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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이향숙ㆍ복진경ㆍ안지연ㆍ이도희ㆍ김현정ㆍ강을석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오온누리 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강남 취ㆍ창업허브센터`개관식에 참석해 추진 경과를 전달받고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 취ㆍ창업허브센터`는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스타트업 입주 공간ㆍ아이디어홀ㆍ코워킹라운지ㆍ강의실ㆍ대강당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센터에서는 스타트업 육성 및 역량 강화 지원은 물론 광역 일자리 카페를 운영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강남 취ㆍ창업허브센터가 개관하게 돼 기쁘다"라며 "센터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 주체들이 꾸준히 발굴되고 육성돼 강남구의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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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9일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강남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했다.
구민 건강 증진 및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19개 클럽 11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으며,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김형곤 의원이 참석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화합과 친목의 장으로서 배드민턴을 더 알리고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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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황영각)는 지난 7일 강남구의회를 방문한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향숙·김형곤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구의원으로의 소신과 소양 ▲지방자치에서 구의원과 구의회, 의회 내 각 위원회의 역할과 의사 절차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됐던 순간 ▲구정에서 최근 관심을 가진 분야 ▲공유 킥보드 관련 구의 현안과 해결 방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황영각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깊이 있는 답변은 물론 지방자치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황영각 위원장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은 정치 성향을 떠나 주민 복리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정치적 논리를 떠나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11 · 뉴스공유일 : 2022-10-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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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8일 오전 역삼동 국기원에서 열린 `외국인 태권도 경연대회 및 세계음식문화체험`에 참석했다.
강남구, 국기원,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주한미군과 다문화 가정 등 20여 개국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 세계음식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음식을 맛보고 경험하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ㆍ 전인수 부의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복진경ㆍ안지연ㆍ김진경ㆍ손민기ㆍ이동호 의원은 태권도 대회를 참관하고 다양한 세계음식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태권도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들고 한국의 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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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향숙 의원(삼성1ㆍ삼성2ㆍ대치2, 국민의힘)이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지방의회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이향숙 의원은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강남구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제8대 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조례안 발의와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 지역을 위한 예산 확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제9대 의회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등 대표발의 ▲`봉은사 화장실 개축 사업`, `생활체육 동호인 조직 육성지원` 등을 위한 예산 확보 ▲5분 자유발언과 구정질문을 통한 `벽화그리기사업 문제점 지적 및 개선 방법 제안`, `강남구 도시브랜드 개발의 타당성 지적` 등 다양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향숙 의원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기쁘다"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강남구민을 1순위로 두고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7 · 뉴스공유일 : 2022-10-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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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는 지난달(9월) 26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향숙 의원(삼성1ㆍ삼성2ㆍ대치2, 국민의힘)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향숙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번 조례는 인구와 건물밀집도가 높아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이 시급한 강남구에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확대하고 민선 8기의 `그린스마트시티` 비전에 발맞춰 녹색성장 실현 및 구민의 주거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조례(안)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폭염, 폭우, 산불 등 자연재해 및 이상기후의 원인이 온실가스 배출이라는 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2018년 기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68.8%가 건물 부문에서 발생했다는 결과를 근거로 들어 온실가스를 감축을 목표로 관내에 녹색건축물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내용 등을 명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해 에너지성능 개선을 위한 공사나 사업 등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재정적 근거에 관한 조항이 있으며, 사용승인을 받은 지 20년이 지난 노후주택으로 지원 대상을 규정하고, 녹색건축물 조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등 녹색건축물에 대한 인식 제고 사업에 대한 규정 등이 포함돼있다.
이향숙 의원은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범지구적으로 심각한 이상기후를 발생시킴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은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강남구의회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해당 조례를 통해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7 · 뉴스공유일 : 2022-10-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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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안지연 의원(논현2ㆍ역삼1ㆍ역삼2, 더불어민주당)이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지방의회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깊다.
안지연 의원은 강남구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8대 의회 복지도시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강남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썼으며, 소통과 봉사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및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등 대표발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합연수` 및 `역삼문화공원 국기원 건축물 보수정비사업`과 `역삼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예산 확보 ▲구민의 안전을 위해 `보도상 지상기기 조형물 설치` 등의 문제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해 예산 절감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의정 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주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안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지역을 위해 봉사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강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7 · 뉴스공유일 : 2022-10-0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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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폐회 중인 이달 6일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윤수)를 열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실시되며, 심사된 안건들은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1차 본회의에서는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우종혁, 손민기, 김형곤, 김현정, 이향숙 의원의 5분 자유 발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김형곤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 조례(안)(안지연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0인) 등 의원 발의 안건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사 건립 추진 및 기금 설치ㆍ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공유재산 무상사용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투표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 ▲문화센터 프로그램 및 동청사 시설관리 위탁 동의안 ▲지방공기업평가원 출연금 동의안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한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식품진흥기금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산후건강관리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산ㆍ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6 · 뉴스공유일 : 2022-10-0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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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5일 저녁 코엑스 K-POP광장에서 열린 `2022 영동대로 미디어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꽃ㆍ사람ㆍ춤`을 주제로 영동대로 21개 전광판에 영상예술과 첨단기술을 구현한 미디어 쇼로 구성됐으며, 한윤수 운영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향숙ㆍ이도희ㆍ강을석ㆍ이성수ㆍ김형곤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화려한 미디어쇼를 관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6 · 뉴스공유일 : 2022-10-0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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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지난 5일 오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장애인가족행복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수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기집을 발간하는 등 장애인 가족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정되신 따뜻한 이야기들은 장애인들의 삶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알리고 사회적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인식의 변화를 끌어낸다면 우리 사회는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6 · 뉴스공유일 : 2022-10-0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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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김광심ㆍ복진경ㆍ박다미ㆍ강을석ㆍ김형곤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측 로비에서 진행된 `2022 제11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시상식`에 참석했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은 `아름다운 건축물 시상식`은 해마다 관내 지어진 건축물 가운데 강남의 건축문화를 잘 표현한 아름다운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는 총 18점의 건축물이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심사를 통해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작품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제11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상 수상작들과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관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6 · 뉴스공유일 : 2022-10-0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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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과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김광심ㆍ이향숙ㆍ복진경ㆍ안지연ㆍ이도희ㆍ박다미ㆍ강을석ㆍ이성수ㆍ김형곤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함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김형대 의장은 "연륜과 지혜로 강남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5 · 뉴스공유일 : 2022-10-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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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복진경ㆍ안지연ㆍ박다미ㆍ강을석ㆍ김진경ㆍ손민기 이동호ㆍ오온누리 의원은 이달 3일 마라톤 동호인 등 6000여 명이 함께하는 `제19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는 외국공관 관계자, 마라톤 동호인 및 강남구민 등이 참여했으며 풀코스ㆍ하프코스ㆍ10kmㆍ5km 4개 코스로 진행됐다.
한편, 국제평화마라톤 대회는 꾸준한 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적 규모의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과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카운트다운 터치버튼을 눌러 출발을 알린 김형대 의장은 "국제평화마라톤 대회는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참가자들께서 건강을 지키면서 의미 있는 기부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4 · 뉴스공유일 : 2022-10-0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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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일 오후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 `별마당 패션쇼`에 참석했다.
`별마당 패션쇼`는 강남구 관내 디자이너와 현직 모델, 일반인 시니어 모델이 함께하는 행사로 한류 패션의 시작부터 미래 패션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패션까지 모두 한 자리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션쇼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이향숙ㆍ복진경ㆍ이도희ㆍ박다미ㆍ강을석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은 4개의 무대로 구성된 패션쇼를 관람하며 구민들과 함께 강남페스티벌을 즐겼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별마당 패션쇼`가 강남의 패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교류의 문으로 전 세계인과 강남을 패션으로 하나 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4 · 뉴스공유일 : 2022-10-0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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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9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2022 강남페스티벌` 개막제에 참석했다.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마련된 `2022 강남 페스티벌`은 `강남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K-컬쳐 허브도시 강남을 대표하는 19개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개막제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ㆍ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김광심ㆍ이향숙ㆍ복진경ㆍ이도희ㆍ강을석ㆍ이성수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은 다양한 개막제 행사를 즐기며 구민과 소통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영상으로 공개된 축사를 통해 "강남구의 다채로운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한 강남페스티벌이 강남구의 위상과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4 · 뉴스공유일 : 2022-10-0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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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김민경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ㆍ김광심ㆍ복진경ㆍ우종혁ㆍ이동호ㆍ오온누리 의원은 지난 9월 30일 오후 `개포4문화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추진경과를 전달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포4문화센터`는 면적 4323.23㎡의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주민센터ㆍ공영주차장ㆍ도서관ㆍ문화 체육 교실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기존 청사 노후화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행정ㆍ문화ㆍ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신축됐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개포4동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개포4문화센터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도 개포4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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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9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로109길 62(개포동) 소재의 대진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일원나눔 한마당`에 참석했다.
`그린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지역주민이 함께한 이번 일원나눔 한마당 행사에는 16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가 마련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면 그 영향력은 무척 클 것이다"면서 "자연친화적인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10-04 · 뉴스공유일 : 2022-10-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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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자막은 음성 편집 변조와 비슷한 역할이며,
언론의 입장은 존중돼야 하나
데이터 변조는 사소한 것이라도 용인돼선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발생한 이른바 '사적 발언' 논란과 관련, 성원용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막말 파문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라는 평가를 내놔 눈길을 끈다.
30일 성 명예교수는 페이스북에 "엉터리 자막은 음성 편집 변조와 비슷한 역할이며, 언론의 입장은 존중돼야 하나 데이터 변조는 사소한 것이라도 용인돼선 안 된다"는 견해를 내놨다.
"왜 어떤 사람에게는 '바이든'이라고 들리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게 들릴까"라고 자문한 성 명예교수는 "MBC와 야당은 바이든 대통령을 모욕했다고 주장하지만, 나의 경우 그 소리를 직접 여러 번 들었는데, 절대 저렇게 들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성 명예교수는 그러면서 "당연 '바이든'이라고 듣는 사람들의 귀가 더 예민하다 믿을 근거는 없다"며 "나는 오랫동안 음성인식을 연구했는데, 음성인식은 단지 귀에 들리는 소리에만 의존하지 않는데 그건 사람들의 발음이 너무 엉터리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성 명예교수는 "음성인식 과정에선 인식률을 올리기 위해 소리를 들어서 얻는 음향정보(Acoustic Information)와 내용을 따라가며 얻는 사전정보(Prior Information)를 결합하는데, 특히 잡음이 많은 음성의 경우 사전정보에 더 의지한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은 듣는 것뿐이 아니고 시각은 물론 거의 모든 판단에 사전정보를 이용하는데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은 시각적 판단에서 사전정보가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고 전제한 성 명예교수는 "사전정보는 사람들을 편견으로 유도하기도 하는데, 문명사회는 이러한 사전정보가 유도하는 편견과 적개심의 고취를 막도록 노력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역할을 교육과 언론기관이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 명예교수는 이어 "뉴욕 발언은 매우 잡음이 많고 불분명한데, 여기에 MBC는 자의적으로 자막을 달아서 송출했고, 당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자막대로 듣는다"며 "(사람들은) '소리'를 따라 듣지 않고, '자막'을 따라 듣는데, 이는 자막이 매우 선명한 사전정보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이라고 들은 사람이 많은데, 이미 자막을 봤기 때문"이라고 단정한 성 명예교수는 "내가 대통령의 발언을 자동음성인식기에 넣어보았는데, 어떤 음성인식기에서도 '바이든'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성 명예교수는 "물론 대통령이 사용한 일부 단어는 좀 거칠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엉터리 자막 편집과 비교할 사항이 아니며 무엇보다도 야당이나 일부 언론도 이 사항을 가지고 MBC를 옹호할 일이 아니다"라면서 "데이터 변조가 언론의 자유와 혼동이 된다면 정직과 투명, 논리적 설득이 아니라 거짓말과 술수, 선동이 난무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성 명예교수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도 비슷한 견해를 고수했다. "미국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가 Disinformation(허위정보)라는 정확한 단어를 선택했다"고 전한 성 명예교수는 "해리스 부통령이 방한한 자리에서 최근 MBC 자막을 붙여 송출한 윤 대통령의 바이든 모욕 논란을 Disinformation이라고 칭했다"고 언급했다.
성 명예교수는 그러면서 "참고로 엉터리 정보는 두 가지로 쓸 수 있는데, 하나는 Misinformation(고의성이 없는 실수로 잘못 알려진 정보), 다른 하나는 Disinformation(고의성이 있는 엉터리 정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러한 Disinformation을 통렬하게 비판해야 할 기자들이 윤 대통령 사과론을 주장한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토로한 성 명예교수는 "Disinformation에 관대한 사회는 결국 선동의 희생양이 된다"고 경고했다.
성 명예교수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 학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타바버라(UCSB)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로 30여 년간 근무하고 2020년 8월 은퇴한 후 광주과학기술원(GIST) 인공지능(AI)대학원 초빙석학교수로 자리를 옮겼다.[뉴데일리]
뉴스등록일 : 2022-10-03 · 뉴스공유일 : 2022-11-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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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정비리와 탈세 등을 전문으로 수사하는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이 출범했다. 이로써 검찰이 문재인정부의 '태양광사업 비리 의혹'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서울북부지검은 검찰·국세청·관세청·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는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장은 검찰에서 역외탈세와 범죄수익환수 업무를 담당한 유진승(사법연수원 33기) 대검 해외불법재산환수합동조사단장이 맡는다.
합수단은 검사와 수사관, 국세청·관세청·금감원·예금보험공사 등 전문인력 30여 명으로 꾸려진다. 이들은 조세 포탈, 재산 국외도피 등 세입 관련 탈세범죄를 시작으로 각종 보조금·지원금 부정수급 등 세출 관련 재정비리까지 광범위하게 수사하게 된다. 국가 재정범죄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패스트트랙'으로 신속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합수단 출범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범죄수익 은닉 등 국가 재정범죄가 확산하고 날로 지능화, 대형화, 국제화하는 데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도봉구 북부지검 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한 이원석 검찰총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금을 어떻게 거두어서 어떻게 쓰느냐'는 국가 흥망성쇠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국가재정범죄를 엄단하고 건전한 국가재정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총장은 이어 "꼭 필요한 곳에 국고를 쓰는 것은 공동체 유지와 발전의 핵심"이라며 "(관련 범죄를) 철저히 수사해 재정비리를 뿌리뽑고 나라 곳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출범식에는 김태호 국세청 차장과 이종우 관세청 차장,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정영학 서울북부지검장 등이 참석했다.
합수단, 文정부 '태양광 이권 카르텔 의혹' 수사 대상에 포함할 가능성↑
당초 검찰은 조세범죄합수단 설치를 검토하다가 조세포탈과 같은 세입 관련 범죄뿐 아니라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등 세출 관련 범죄도 처단해야 한다고 보고 이를 모두 포함하는 합수단을 출범하기로 했다.
이에 합수단 출범 이후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이 수사를 의뢰할 경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태양광사업 비리 의혹' 등이 수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도 거론되는 상황이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은 지난 13일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12곳을 대상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운영실태 표본 점검을 벌인 결과, 위법 및 부당 사례 2267건(약 2616억원 규모)을 적발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뉴데일리]
뉴스등록일 : 2022-10-03 · 뉴스공유일 : 2022-11-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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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토) 오전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취임 이후 첫 국군의 날 행사를 주관하였다. 행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및 국회 주요 인사와 군 주요직위자, 보훈·예비역 단체, 6·25전쟁 참전국 대사 등 4,600여 명이 참석했다.
건군 74주년 기념 국군의 날 행사는 세계 속의 강군으로 성장한 우리 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국방혁신 4.0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행사 주제로 선정하였다.
국군의 날 행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17년 이후 국군의 날 행사가 전쟁기념관 등 특정 장소에서 진행된 것에 비해, 이번 행사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6년 만에 시행하였다.
둘째, K-2 전차, K-9 자주포 등 19종 27대의 지상 주요전력을 행사장에 전시하였고, 공중 사열전력을 124대로 대폭 확대하는 등 계룡대 시행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를 개최하여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였다.
셋째, A-10, F-16 등 주한미군 항공기가 공군전력 사열에 최초로 참가하였고, 국군의 날 직전 미 항모강습단이 방한하여 한‧미 연합훈련과 한·미·일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공고함을 대내·외에 현시하였다.
넷째, 스웨덴·태국·필리핀·콜롬비아 등 6·25전쟁 참전국 대사들을 초청하여 과거 도움을 준 나라들에 대한 보답과 감사의 자리를 만들었으며, 행사에 참석하신 6·25전쟁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렸다.
다섯째, KF-21 한국형 전투기 개발 공로자, 현궁·천검 개발자, 현무 개발 연구원, K-2 전차 개발자, 지상 무인·자율 시스템 연구개발자, 무인잠수정 체계 개발자 등 국방연구개발 주요 인력을 초청하여 ‘과학기술 강군’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여섯째, 국군의 날을 전후하여 군 장비 전시회( 9.27 ~ 10.3 ), ‘불후의 명곡’ 특별 방송( 10.1 ),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10.3 ),국방장관배 드론 경연대회( 10.8 ~ 9 )등 ‘국민과 함께하는 K-Military Festival’을 개최하여 많은 국민들이 국군의 날을 축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는 식전 행사, 기념식, 식후 행사, 경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 대통령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주요직위자, 현행작전 및 강군 육성에 이바지한 이준일 육군 중령 등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 6·25전쟁 참전용사인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KF-21과 현무-II·III 연구 개발에 참여한 윤종호, 김영철 박사, 미래 국군의 주역인 각군 사관생도 등 24명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있게 해 주신 순국 장병과 호국영령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고, 국토방위를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과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해외파병 장병,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이어서 △ 건군 74주년과 군의 역할, △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 국방혁신 4.0을 통한 첨단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① 건군 74주년과 군의 역할)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군이 6·25전쟁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피와 땀으로 조국을 지켜냈고, 지금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로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안보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헌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제대로 된 무기와 장비도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출발한 우리 군이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국방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우리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전투기 KF-21이 첫 시험비행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을 건조하고, 최근에는 폴란드와 역대 최대규모의 방산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방산 수출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세계 속 강군으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 군에 깊은 신뢰를 보냈다.
(②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윤 대통령은 북한이 최근 핵 무력 정책을 법령으로 채택하면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는 동시에 핵무기 개발로 인해 북한 주민들은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북한 정권의 비핵화 결단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할 경우 한미동맹과 우리 군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하면서 북한의 도발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③ 국방혁신 4.0을 통한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고 다층적인 안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하였다.
따라서 우리 군이 추진 중인 국방혁신 4.0을 통해 국방태세를 재설계하여 안보환경에 최적화된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민간의 우수한 첨단 과학기술을 국방 전 분야에 접목하고, 필요한 무기를 적시에 획득할 수 있도록 전력증강 프로세스를 혁신할 것도 주문했다. 이를 통해, 질적 우위를 달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유·무인 복합체계를 구축하여 첨단·비대칭 전력을 신속하게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은 어떠한 임무도 기필코 완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민들께서도 우리 사회가 제복입은 영웅들을 존중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책임있게 예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하였다.
기념식에 이어 실시된 식후 행사는 ① 연합ㆍ합동 고공강하, ② 공중전력 사열, ③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④ 합동 특공무술, ⑤ 국군의 결의 및 국군의 사명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① 연합ㆍ합동 고공강하에는 육ㆍ해ㆍ공군, 해병대와 미군 장병으로 구성된 50명의 특수부대 장병들이 참가하였다. 지난 세계군인 강하 대회 우승자인 육군 특수전사령부 김성미 상사 등이 포함된 연합ㆍ합동 고공강하팀은 전술강하로 부터 시작해 4-WAY, 다운플랜, 6계단 대형 등 고난도의 기술을 보여주었다.
② 공중전력 사열에는 우리 군의 F-35A, F-15K, 아파치 헬기 등의 주요 항공전력과 주한미군의 F-16, A-10이 참가하였다. 먼저 탱크킬러로 불리는 육군 항공사령부 소속 아파치 헬기가 편대 급선회 회피기동 등을 선보이며 현존 최고공격헬기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어서 공중정찰 자산인 E-737 항공통제기와 P-3 해상초계기, 주한미군 자산인 A-10 공격기 편대를 선두로 하여, 미 F-16 전투기 편대, F-15K 전투기 편대, F-35A도 전투기동을 선보이며 우리 군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③ 공중전력 사열 이후에는 블랙이글스가 축하 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7월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태극문양, 알바트로스 대형 등 6개의 고난도 기동을 선보였다.
④ 이어서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특수부대로 이루어진 합동 특공무술팀이 실전적인 전투 모습을 선보였다. 자욱한 연막 속에서 비장한 함성과 함께 등장한 특수부대원들은 제74주년 국군의 날의 의미를 담은 74개의 품새를 비롯해 맨손과 대검을 활용한 상황별 실전 겨루기를 선보였고, 도미노식 격파와 퍼포먼스로 화려함을 더했다.
⑤ 식후 행사의 마지막으로 국군장병들은 국민들께 강한 군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국군 장병들이 군가를 부르면서 사열대 앞으로 제대를 구성했고, 힘찬 함성과 함께 육·해·공군, 해병대기와 대형 태극기를 펼쳤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단상으로 내려가 장병들과 함께 ‘국군의 사명’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행사간 영상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는 우리 군의 압도적인 ‘한국형 3축체계’ 능력과, ‘국방혁신 4.0’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 강군, 미래 강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 그리고 하늘에서 국토방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조국 수호 의지 전달을 통해 ‘힘을 통한 평화’를 구현하는 국군 장병들의 든든한 모습을 과시했다.
식후 행사에 이어 윤 대통령은 경축연을 열어 약 1,300여 명의 내외 귀빈들을 환영하였다. 특히, 이준일 육군 중령, 김유림 해군 중사, 안준현 공군 중령(진), 이영현 해병 대위, 국방과학연구소 김상만 박사 등 우리 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예강군으로 성장하는데 헌신하고 있는 장병 및 국방 분야 과학기술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6·25전쟁을 온몸으로 겪으며 공산세력에 맞서 자유를 수호해내신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등 참전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아울러, 72년 전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에 도움의 손길을 보낸 유엔 참전국 대사들과 무관들에게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 흘린 참전국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앞으로 군이 국방혁신 4.0을 통해 국방태세 전반을 재설계하고 미래 강군으로 거듭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리 군을 깊이 신뢰하며,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시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명예와 존중으로 예우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뉴스등록일 : 2022-10-03 · 뉴스공유일 : 2022-11-2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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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7일(현지 시각) 아이오닉 5의 동력 시스템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22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가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10대 엔진’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전동화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워즈오토 측은 2019년부터 수상 명칭을 ‘최고 10대 엔진(10 Best Engines)’에서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으로 변경했다.
28회째를 맞는 올해 결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차에 탑재된 29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워즈오토 심사위원단이 성능과 효율,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개의 파워트레인을 선정했다.
최고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아이오닉 5의 동력 시스템은 △우수한 주행 성능 △초고속 충전 기술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오닉 5는 사륜구동 기준 최대출력 239kW, 최대토크 605N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최대 458km(2WD·19인치 휠·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한다. 특히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18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초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은 고객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한다.
워즈오토 심사위원 드류 윈터(Drew Winter)는 “아이오닉 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고 넓은 실내 공간을 만들어 냈다”며 “아이오닉 5의 동력 시스템은 자동차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적용된 초고속 충전과 V2L 등 차별화된 기술들을 통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었다며, 우리의 친환경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오닉 5의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2008년 1세대 제네시스(BH)에 탑재됐던 가솔린 4.6L 타우 엔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5회의 최고 10대 엔진을 수상하며 파워트레인 분야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중 넥쏘, 코나 일렉트릭, 쏘나타 PHEV 등에 탑재된 현대차의 전동화 시스템은 모두 일곱 차례 선정되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22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시상식은 10월 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다.
한편 아이오닉 5는 높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와 고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데 이어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아우토 빌트(Auto Bild)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 전기차 부문 1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전기차 비교평가 종합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뉴스등록일 : 2022-10-03 · 뉴스공유일 : 2022-11-2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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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콩스버그(Kongsberg Defence & Aerospace AS)와 방산 협력합의서(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콩스버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지상무기·항공우주 시스템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노르웨이 최대 규모의 방산업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8월 콩스버그와 전차 사업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력합의서 체결을 통해 양사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21일 콩스버그 관계자들이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을 방문해 체결된 이번 협력합의서에는 현대로템과 콩스버그의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개발, 영업활동 등의 협력 내용이 담겼다.
특히 양사는 원격무장장치, 디지털 통합 시스템 등 콩스버그 제품을 K2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 등 현대로템의 지상무기체계 플랫폼에 적용해 판매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수립했다. 또 현대로템의 차세대 전차 및 차륜형 장갑차를 위한 무인 포탑, 무인기 방호 시스템 등 미래 잠재적 제품군 개발도 함께하기로 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협력합의서를 통해 콩스버그와 함께 전차,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 플랫폼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첨단 운용 시스템을 개발·적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노르웨이 현지 업체인 콩스버그와 협력함으로써 노르웨이 전차 사업 공략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전차 사업 수주를 목표로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며, 1월부터 2월까지 현지에서 K2 전차 동계 시험평가가 진행된 바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협력합의서 체결을 통해 지상무기체계 성능 강화에 필요한 강력한 첨단 운용 시스템을 더욱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발·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콩스버그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10-03 · 뉴스공유일 : 2022-11-2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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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이달 27일 오전 강남구의회 의장실에서 메릴랜드주 특수산업부 지미 리(한국명 이형모) 장관을 접견했다.
지미 리 장관은 메릴랜드 주 최초로 한국계 행정부 장관에 취임해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미국 주 정부 장관 자리에 올랐다. 의회에 따르면 그는 현재 메릴랜드주 특수산업부 장관을 맡고 있으며 소수계 기업의 정부 계약 및 조달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지미 리 장관은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이 갖춰야 할 소양과 전략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형대 의장은 강남의 발전을 위한 국제적 견해를 청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환담을 나누며 김형대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강남구와 메릴랜드주의 우호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9-28 · 뉴스공유일 : 2022-09-2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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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6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정의무 교육인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의회는 의정 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의원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날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에 관한 예방교육으로 양성평등 의식 함양 및 양성평등 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참여교육원 박인숙 원장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성 평등 관점에서 4대 폭력을 바라보고, 공직사회에 새롭게 요구되는 자질인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형대 의장은 이날 교육을 마치면서 "공직자는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높은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젠더 이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바람직한 양성평등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9-27 · 뉴스공유일 : 2022-09-2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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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최근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국민의힘ㆍ삼성1ㆍ2동, 대치2동)이 강남구의회 제306회 정례회에서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기본 조례(이하 청년기본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조례(이하 청년일자리창출조례)」 일부 개정안 등 2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청년기본조례 일부 개정안은 강남구 청년정책사업의 추진 근거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추가로 신설했으며 청년일자리창출조례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남구의 신규 기본 계획 수립을 골자로 한다.
우종혁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청년은 우리 사회 발전의 근간이나 최근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적 환경 변화로 취업 등 삶의 전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책적 뒷받침이 부족했다"며 "이에 강남구 청년 정책에 내실을 기하고 청년을 위한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청년 정책과 관련해 청년의 참여 보장을 강화하고 청년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청년실업 문제는 국가 성장에 장애 요소가 되거나 사회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는바, 청년실업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일자리 관련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조례는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청년의 국제협력에 관한 조항을 신설해 `세계 속의 강남`을 선도하겠다는 우 의원의 포부가 반영됐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강남구는 청년정책사업의 추진 근거가 마련돼 정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9-26 · 뉴스공유일 : 2022-09-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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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23일 오후 5층 의장 접견실에서 `강남구 11개 장애인 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11개 장애인 단체 회장단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김형대 의장과 회장단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장애인 단체 회장단은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건립 ▲장애인 회관 건립 ▲강남구 장애인연합회 구성을 위한 조례(안) 마련 ▲장애인 공모사업 구성의 실효성 재고 등을 요청하고 ▲장애인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의 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 김형대 의장은 "제안해주신 정책들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장애 구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현실적인 정책 마련으로 장애인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9-26 · 뉴스공유일 : 2022-09-2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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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26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5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306회 제1차 정례회는 제9대 의회 첫 정례회로 회기 첫날인 이달 1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향숙ㆍ복진경ㆍ노애자 의원이, 2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을석 의원이 이날 3차 본회의에서는 강을석ㆍ김진경 의원이 구정발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서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별 안건 심사와 예결위의 예산ㆍ결산안 심사가 이뤄졌고, 심사된 안건들은 제2차·제3차 본회의에 회부돼 ▲2022년도 제1회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등 7건은 수정가결, ▲2021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1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 등 21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에 처리된 ▲2022년도 제1회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651억6900만 원으로,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효과성 검토 및 사업 시급성이 낮은 `강남 구정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등 총 7개 사업에서 13억5087만2000원이 전액 또는 일부 삭감됐고, 이는 `저지대 침수지역 빗물받이 신설 및 개량 확충사업` 등 의원 발의 사업과 재난ㆍ재해 목적 예비비로 증액 편성됐다.
예산결산특별회 위원장을 맡은 복진경 의원은 심사보고문을 통해 "본 특위에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면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했으며, 구민이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9-26 · 뉴스공유일 : 2022-09-2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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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함정의 생존력과 전투력을 극대화할 ‘함정용전자전장비-II’ 연구개발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며 미래전의 핵심기술 첨단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전자전 무기체계는 △전장 환경에서 위협 전파신호를 탐지·추적·분석해 아군에게 전파하고(전자 지원·Electronic Support) △수집된 정보를 이용해 아군을 보호하며(전자보호·Electronic Protection) △적의 레이다 및 통신 등을 마비(전자공격·Electronic Attack) 시켜 아군의 성공적인 작전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무기체계다. 미국·유럽·러시아 등 세계 각국은 이미 고유의 첨단 전자전 무기체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타국에 기술이전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함정에 탑재된 전자전장비의 노후화 및 성능 부족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형 구축함(KDDX)과 같은 최신 함정까지 탑재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전장비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최첨단 함정 장비들과 안정적인 통합 및 운용 여부가 개발의 성패를 좌우한다.
KDDX와 같은 최신형 함정엔 동시다발적인 전투상황에서 함정의 지휘 및 무장 통제를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전투체계와 레이다·적외선탐지추적장비·피아식별기·통신기 안테나 등을 하나로 통합해 함정의 스텔스 능력을 향상하는 신개념 무기체계인 통합마스트(I-MAST)가 탑재된다.
함정용전자전장비-II는 향후 KDDX의 통합마스트에 장착돼 전투체계 및 통합마스트 내의 다양한 장비와 연동하며 함정의 생존력과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대한민국 해군함정 및 잠수함 80여 척의 전투체계를 개발해 온 역량과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 다기능 레이다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KDDX의 전투체계와 통합마스트*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전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고성능 전자전 기술 역량도 확보하고 있어, KDDX 등 최신 함정의 전투체계 및 통합마스트와 연동·운용에 최적화된 전자전장비를 성공적으로 개발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 시너지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컨소시엄에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한 빅텍은 ‘소형전자전장비(SLQ-210K)’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소형전자전장비는 중·소형 함정에 탑재돼 적의 레이다 및 유도탄의 위협 전자파 신호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이를 분석·식별 후 경보해 함정의 생존성을 향상시킨다.
빅텍이 개발한 소형전자전장비(SLQ-210K)는 기존장비 대비 무게·가격·기능·성능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형 차기고속정(PKX) △포항급 초계함(PCC) △호위함(FF)에 탑재돼 운용 중이다. 또한 잠수함용 전자전장비 개발 기술은 미국 등 주요 선진국만이 보유한 핵심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본부장은 “그동안 다양한 사업 수행으로 확보한 첨단 기술과 체계개발 역량 및 국내외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함정용전자전장비-II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함정용전자전장비-II의 적기 전력화를 통해 우리 해군의 생존력 및 전투력 향상은 물론, 핵심부품 국산화 등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방산 수출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형구축함(KDDX) 통합마스트(I-MAST): 함정의 스텔스 능력을 향상시키는 신개념 무기체계인 통합마스트(I-MAST)는 장거리 대공 표적 및 탄도탄 탐지·추적용 S-Band 레이다와 단거리 대공 표적 및 해면 표적 탐지·추적용 X-Band 레이다 두 개가 동시에 운용되는 △듀얼밴드 다기능 레이다뿐만 아니라 △적외선탐지추적장비(IRST) △피아식별기(IFF) 등 탐지 센서 △VHF/UHF 등 통신기 안테나가 평면형으로 장착된다. 함정 피탐율 감소는 물론, 센서·통신 안테나 간 간섭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전투함의 생존력과 전투 능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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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 기아, 현대위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공동 전시관을 꾸려 전시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
‘검증된 기술력 기반 국내 지상무기체계 선두기업’을 주제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현대로템은 주요 전시품들을 통해 현재와 미래 전장에서 주요 이슈로 부상 중인 지상무기체계의 방호력 증진 및 병력 감소에 대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전차,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의 방호력 증진 방안으로 첨단 방호체계가 적용된 K2전차와 차륜형 장갑차를 실물 전시한다. 미사일 등 위협체를 직접 요격해 무력화하는 하드킬(Hard-kill) 능동방호체계 APS (Active Protection System)가 적용돼 강화된 방호력을 확보한 모델이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폴란드형 및 중동형 K2 전차와 함께 105mm 포탑 적용 차륜형 장갑차 등 다양한 K2 전차 및 차륜형 장갑차 계열형 모델들의 모형을 전시해 국내 지상무기체계 선두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현대 전장에 대응하는 지상무기체계와 함께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구 감소에 따른 미래 가용 병력 감소 이슈에 대응 가능한 미래무기체계를 선보인다. 현대로템의 미래무기체계는 4차 산업혁명 기반 첨단 기술이 적용돼 무인화 및 원격운용을 통해 사람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로템은 미래무기체계 주요 전시품으로 다목적 무인차량을 선보인다.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 및 운용할 수 있는 원격·무인운용 차량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전파 방해 장치인 재머(Jammer)가 장착된 다목적 무인차량이 전시된다. 미래 전장에서 드론 등 무인기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현대로템은 다족형 복합구동 미래 지상 플랫폼 DOSS (Daring Operations in Service and Search)의 모형을 전시한다. 전기로 구동하는 DOSS는 지형에 따라 로봇 다리로 보행하거나 바퀴를 이용해 빠르게 기동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원격 및 자율주행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감시정찰, 부상자 수송, 물자 운반, 폭발물 탐지 및 제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현대로템은 미래 지상무기체계인 차세대 전차 및 차륜형 장갑차 모형을 비롯해 웨어러블 로봇 제품군으로 상향작업 보조용 VEX (Vest Exoskeleton), 지게형 H-Frame 등을 선보이며 미래 시장에 대응하는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K2 전차·차륜형 장갑차·다목적 무인차량 등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국내 지상무기체계 선두기업으로서 다양한 전장에 대응 가능한 지상무기체계 솔루션을 선보인다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지상무기체계 시장 공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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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이하 DX KOREA 2022)’에 비공기입 타이어(Airless tire) ‘아이플렉스(i-Flex)’를 현대로템 전시 부스를 통해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DX KOREA 2022에 참가해 군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목적 무인차량’을 공개했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2021년 7월 국군 최초로 무인차량을 납품해 군이 요구하는 성능을 100% 만족한 다목적 무인차량보다 성능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개량형 모델이다. 유사시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공기입 타이어를 장착하고 최신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해 군사 작전에 필요한 성능을 높였다.
함께하는 비공기입 타이어는 오프로드 노면에서 주행하는 무인차량에 적합한 형태로 개발 중인 콘셉트 타이어다. 한국타이어의 1세대 비공기입 타이어 i-Flex를 개선 적용한 콘셉트로, 17인치 사이즈로 개발됐다. 기존 공기입 타이어와 다르게 내부에 공기가 없어 펑크로 인한 사고에서 안전 확보가 가능하고, 적정 공기압 유지 관리도 필요하지 않아 상시 최상의 기동성 유지가 가능하다.
다목적 무인차량용 i-Flex는 하중 지지에 용이하고, 압축 하중을 골고루 분산하기 위한 이중 아치(Arch) 구조를 적용했다. 오프로드 노면으로부터 전달되는 불규칙한 충격을 일차적으로 흡수하는 외측 아치 구조와 차량 구동부 측에 전달되는 진동을 완화하기 위한 내측 아치 구조, 그리고 내·외측 아치를 연결하는 힌지 구조 등 이중 아치 구조를 통해 안정된 타이어 형태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트레드(Tread, 타이어의 접촉면)부 최적화된 패턴 구현을 통해 제자리 선회가 가능한 모빌리티 특성을 고려했다. 특히 차량 구동부 측의 모터 회전력이 지면까지 빠르게 전달되도록 설계된 사다리꼴 형태의 측면 프로파일(윤곽)을 적용, 차량이 자율 선회 주행 시 타이어를 통한 신속한 구동력 전달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정부 과제 중 하나로 비공기입 타이어 연구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미래 타이어 연구를 이어왔다. i-Flex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에 가장 적합한 타이어로 ‘안전성, 보전성, 지속 가능성(Safety, Maintenance, Sustainable)’을 갖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HIP (Hankook Innovative Performance)’라는 회사의 기술 철학을 바탕으로 안전하고도 즐거운 드라이빙 감성을 타이어 기술로 혁신하고, 미래 모빌리티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이어 산업의 현재를 넘어 미래 시장의 변화를 준비, 주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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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및 방위 산업용 디젤 엔진 전문메이커 STX엔진이 9월 21~2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DX KOREA(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상 무기 전문 50개국 350개사 1350 부스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육군 무기 체계 전시회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K1A2 전차 성능 개량용 개발 엔진(1360마력)을 전시하고, K9 자주포 1000마력급 개발 엔진을 소개한다.
STX엔진이 개발하고 있는 SMV 1360엔진은 전차 방호력 및 기동력 향상을 위해 독자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자식 커먼레일을 적용해 기존 전차 엔진(1200마력) 엔진 대비 13% 출력이 향상됐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시 러시아의 구형 전차가 우크라이나의 대전차 미사일에 쉽게 격파되는 등 전차 장갑 강화(중량 증가) 및 신속한 회피 기능(출력 증가)은 현대전에 필수적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 K1 계열 전차는 40년 넘게 운용돼 동력 장치에 대한 대체 또는 성능 개량이 반드시 필요한 관계로 STX엔진은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엔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TX엔진 부스에서는 궤도 차량 범용 엔진 및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 개발도 소개한다.
46년간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K9 자주포용 1000마력급 엔진 개발업체로 선정된 바 있는 STX엔진은 그 여세를 몰아 육군의 궤도 차량(K21, 비호 복합, K200A1 등) 범용 엔진 개발 사업에도 도전한다. STX엔진은 이처럼 과거 해외 원 제작사의 단순 기술 협력업체에서 벗어나 국내 Total Solution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국내 연구 개발 전문 업체로 탈바꿈하고 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 개발도 소개한다.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은 군용 장비 디젤 엔진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상태 기반 정비를 결합한 것으로, 효율적 연비 운용은 물론 순간 가속도 향상과 최적의 정비 시스템을 지향하는 사업이다.
STX엔진은 엔진 VR (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체험 시스템도 운영한다. VR 체험 시스템은 STX엔진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K9 독자 개발 엔진에 대한 것으로,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엔진 내부를 자유자재로 들여다볼 수 있다. 조립과 정비를 위해 교육 목적으로 만들어진 만큼 일반 군 관계자도 엔진을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STX엔진은 육군 궤도 장비용 엔진뿐만 아니라, 지능형 수출용 해안 감시 레이더(GPS-800K)와 광대역 잡음 레이더도 실물 전시한다.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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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가 21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DX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육군협회와 디펜스엑스포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50여 개국의 군 관계자와 국내외 350여 개 방산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 분야 방산 전시회이다.
한화 방산계열사 전시관을 공통적으로 아우르는 테마는 ‘미래 전장’이다. 앞으로 전장 상황은 유무인 복합 운용, 다층 영역 전투화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 방산 3사는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로봇, 레이저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무기체계를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무인화, 자율주행 등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한화디펜스) △한 개의 레이다로 전방위·다수 표적에 대해 탐지·추적·피아식별·미사일 유도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 3차원 위상배열 다기능레이다의 수출형 모델(한화시스템)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드론 탐지·무력화 시스템(한화) 등 미래 전장을 대비한 한화의 첨단 방산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 방산 담당자는 “한화 방산계열사는 육·해·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국에 최적의 방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시기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수출 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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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에 참가해 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201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지상무기 전문 방위산업 전시회로, 5회 째인 올해는 50개국 350여 개 업체가 참가, 전시회 개최 사상 최대 규모이면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다.
대한항공은 무인기 선도 업체로 이번 전시회에서 저피탐무인기, 무인편대기, 수직이착륙 무인기, 하이브리드드론 등 무인기 관련 분야의 제품과 첨단 기술을 전시회 실내외 공간에서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킨텍스 야외 전시장을 활용, 동체 길이 13m, 날개 길이 25m 크기의 고성능 전략 무인항공기인 중고도 무인기 실물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중고도 무인기는 전장에서 적진의 핵심 타겟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용하는 전략급 무인기로 고성능 감지기를 탑재, 국내선 항공기 비행고도 이상의 높이에서 핵심 타겟을 실시간으로 감시·정찰하는 우리 군의 전략급 무기 체계다.
실내 전시 공간에서는 대한항공이 개발 중인 저피탐 무인기, 무인편대기, 수직이착륙 무인기 등 각종 무인기 모형과 기술 관련 설명 자료가 전시된다.
‘저피탐 무인기’ 및 ‘무인편대기’는 레이더 탐지 확률을 낮추기 위해 스텔스 형상 설계와 전파흡수체 기술이 적용돼 있다. 특히 무인편대기는 무인기 3~4대가 편대를 이뤄 유인기를 지원 및 호위하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감시 정찰, 전자파 교란, 정밀 타격 등 독자적인 자율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수직이착륙 무인기는 회전익기의 수직이착륙 기능과 고정익기의 고속비행 장점을 결합한 복합형 비행체다.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분해와 조립이 간편하고 차량에 여러 대를 탑재해 이동할 수 있어 기동성이 높고, 야전 운용에 최적화돼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K 방산’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종합기업으로 국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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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DX KOREA 2022’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DX KOREA는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와 함께 대한민국 방위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 인증 전시회로, 2014년 첫 전시 이후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 세계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자 ‘무기체계관’과 ‘전력지원체계관’으로 구분해 확대 운영되며, 기아는 두 전시관에 모두 부스를 마련해 방산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무기체계관에서는 기아 군용차량의 미래와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수소 차량존을 구성해 △중형 수소연료전지 트럭 콘셉트카 △수소연료전지 ATV (경량 고기동 차량) 콘셉트카 △수소연료전지 발전기 탑재 콘셉트카 등 소형부터 중대형에 이르는 다양한 수소 기반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중형 수소연료전지 트럭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개발된 군용 차량으로, 기존 수소전기트럭의 우수한 편의 장치를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6x6 전륜 구동화와 최저 지상고 증대를 통해 기동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수소연료전지 ATV 콘셉트카’는 ADEX 2021에서 공개한 엔진 구동 ATV 콘셉트카를 수소 동력을 활용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으로, 앞으로 우리 군의 신속한 기동 작전 투입은 물론 저소음·친환경 등 미래 전장 환경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발전기 탑재 콘셉트카’는 국내 외 여러 나라에서 실제 운용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한국형 소형전술차량에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군 작전 지역과 재난 긴급 구조 활동 등 특수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다.
전력지원체계관에서는 우리 군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2½톤 중형표준차량 △소형전술차량 4인승 카고 콘셉트카 △소형전술차량 베어샤시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2½톤 중형표준차량’은 현대차의 파비스 트럭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특히 가혹하고 협소한 전장 도로 환경에서의 선회 기동성 향상을 위해 후륜 조향 기능이 추가된 AWS 시스템과 적재 편의성 증대를 위한 차고조절장치를 옵션 사항으로 적용했다.
이 밖에도 병력 운송과 무기 운반이 가능한 적재함을 장착해 다양한 전력 활용성을 갖춘 ‘소형전술차량 4인승 카고 콘셉트카’, 차량 프레임과 파워 트레인만이 장착돼 있어 여러 종류의 장비로 개발이 가능한 ‘소형전술차량 베어샤시 콘셉트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기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현대로템과 현대위아 등 그룹사 내 방산 기업들과 전시관을 인접해 구성하고,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아는 이번 대규모 기동 장비 전시를 통해 기아의 뛰어난 방산 기술력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군용 차량의 청사진을 꾸준히 제시함으로써 방산 선도 기업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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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고용노동부가 9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 400명이 참가해 가구 제작, 귀금속공예 등 정규직종 19개, 시범직종 12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주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기능 축제의 장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제36회 전라북도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한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 주최가 재개돼 장애인 기능 인력의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축제로서의 대회 개최 의미를 회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철저한 방역 관리로 기능경기뿐만 아니라 장애인 문화예술단 공연, 장애인 인식 개선 퀴즈, 체육 체험 및 장애인 고용 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기능축제의 장(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포부
지역 대회를 거쳐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의 포부도 남다르다. 기능경기대회 수상으로 취업을 꿈꾸는 선수, 지역을 넘어 전국 넘버원을 꿈꾸는 선수,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수 등 각자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 입상자에 대한 시상, 상금과 특전
입상자에게는 시상(상장과 메달)과 함께 상금과 특전도 주어진다.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1200만원 △은상 800만원 △동상 400만원 △장려상 100만원, 시범직종 입사자에게는 △금상 600만원 △은상 400만원 △동상 200만원 △레저 및 생활기술 경기직종 입장자에게는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6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해택(가구 제작, 귀금속공예 포함 23개 직종)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개최국 사정에 따라 국제 대회 개최 직종에 한함)에 참가 자격도 함께 주어진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사회 만들어 가기 위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직업 능력을 키워 안정된 일자리를 가지기 위한 아름다운 도전의 장”이라며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이로 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노동 시장에서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 이들의 노력을 응원하겠다”며 “2023년도 장애인 고용 관련 예산을 9.1% 증액하고, 장애인고용장려금 인상 등 장애인 고용 사업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와 연계한 훈련을 제공하는 디지털 맞춤훈련센터를 확충해 장애인 직업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고용 정책의 중장기 계획인 ‘제6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2023년~2027년)’에 이런 정책 방향을 담아 올해에 발표하고, 5년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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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유엔 총회 참석을 마치고 캐나다를 양자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9.22(목) 저녁 현지 동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분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에는 각계를 대표해 우리 동포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영국에 이어 한국전쟁 3대 파병국 중 하나인 캐나다의 희생과 지원으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었다면서 동포들이 그동안 캐나다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최근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인 2세 故 홍성일 경관의 숭고한 희생을 상기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둔 한국과 캐나다 간의 관계 발전이 동포사회 발전으로도 연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동포사회도 지속적으로 단합을 통해 모국 발전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중 윤 대통령은 동포들이 종사하는 각 분야의 생활상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북미 지역의 한류 중심지이기도 한 토론토 지역에서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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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UN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뉴욕 현지시간 9월 21일(수) 낮 12시 23분부터 30분간 UN 총회장 인근 한 콘퍼런스 빌딩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약식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한일 정상 간 약식회담이다.
양 정상은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 등 상호 공유하고 있는 보편적인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양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해 나가자는 데 공감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핵무력 법제화, 7차 핵실험 가능성 등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또한 현안을 해결해 양국관계를 개선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외교 당국간 대화를 가속화할 것을 외교 당국에 지시하는 동시에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정상 간에도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등록일 : 2022-09-23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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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제77차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9월 21일(수) 오후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와 취임 후 첫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 △경제안보 이슈 △한반도 및 주요 국제정세 등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한독 양국이 자유, 인권, 법치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우방국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했다. 특히 내년 한-독 교류 개시 140주년을 맞이하여 정상급을 포함한 각급에서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같은 경제안보 문제에 있어서도 양국 간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관련 분야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 정상은 한독 양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정세 변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등록일 : 2022-09-23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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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9.20(화) 오전 유엔 총회장에서 제77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기조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와 연대: 전환기 해법의 모색(Freedom and Solidarity: Answers to the Watershed Moment)」이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의 수호를 위해 국가 간 협력과 국제연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미래세대의 평화와 번영을 증진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윤 대통령은 힘에 의한 현상 변경,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위협, 인권의 집단적 유린으로 인해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세계 곳곳에서 질병, 기아, 문맹, 에너지 위기, 문화에 걸친 사회적 결핍이 만연한 가운데 유엔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모든 과제는 유엔과 국제사회가 그동안 축적해온 보편적 규범체계를 강력히 지지하고 연대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엔은 국제평화를 지키고 안전을 수호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진보를 이루고 인류의 생활수준을 향상하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취지는 연설문의 다음 대목에서 드러났다.
“진정한 자유는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아니라 자아를 인간답게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고, 진정한 평화는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인류 공동번영의 발목을 잡는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인류가 더 번영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사회적 진보와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보건안보 증진, 기후변화 대응 기여, 디지털 격차 해소에 관한 경제안보 기여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글로벌 보건체계 강화 기여 방안으로 ACT-A 이니셔티브, 세계은행의 금융중개기금, 글로벌 펀드 기여 확대, 세계보건기구(WHO) 팬데믹 협약체결을 위한 협상 참여와 아울러 오는 11월 글로벌 보건안보구상(GHSA) 각료회의 서울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기후변화 대응 기여 방안으로 Green ODA의 확대, 개발도상국에 대한 저탄소에너지 전환 지원, 그리고 혁신적 녹색기술의 적극적 공유 방침을 공유했다.
다음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자정부 디지털 기술의 국제적 이전과 공유 확대, 우리 디지털 기술 분야 교육과 투자 인프라의 국제적 공유 방침을 발표했다.
결국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연대만이 모든 위기에 근본적 해결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유엔 총회 연설은 분수령의 시점에 선 인류사회가 중대한 전환기를 맞아 당면한 문제의 본질과 원인에 대해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유엔 시스템과 보편적 국제규범 체계에 대한 세계시민과 국제사회 리더들의 확신에 찬 지지를 호소하며 끝을 맺었다.
이번 연설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유엔 총회 기조연설로서 윤석열 정부가 어떠한 외교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국제사회와 어떠한 협력과 연대를 추진해 나갈 것인지를 천명한 것이며, 한반도와 글로벌 사회의 평화번영을 확대해 나감에 있어 국제사회의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9-22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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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윤 대통령은 9.19(월) 현지시각 11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國葬) 미사에 참석하여, 70년간의 재위 기간 동안 자유민주주의 국가 간 연대를 몸소 실천하였던 여왕의 서거를 애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영국 국민의 슬픔을 공유하고, 최고의 예우를 갖춰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다시 한번 표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런던 방문은 한영 우호 관계의 기반을 더욱 돈독히 하는 동시에,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뉴스등록일 : 2022-09-22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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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황영각)는 제306회 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 삼성해맞이공원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삼성해맞이공원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도시위원회 황영각 위원장과 이성수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호귀ㆍ김광심ㆍ김영권ㆍ이향숙ㆍ안지연ㆍ강을석ㆍ노애자ㆍ김형곤 의원이 참여했다.
현장을 방문한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 현황 및 주요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시설과 부지 곳곳을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공원 조성 및 녹지 공간 확보는 자연친화적 도시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라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9-20 · 뉴스공유일 : 2022-09-2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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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6일 오후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강남지사에서 열린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강남지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등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지원하는 사업은 물론 국가 주관 시험과 같은 능력 평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강남지사 신설로 강남구민을 비롯한 서울 동남권역 수요자들이 편리하게 인적자원개발 종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인프라 구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서울강남지사 신설로 우수한 산업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강남구의 성장과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9-16 · 뉴스공유일 : 2022-09-1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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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5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연공흠 소장을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 강남구의회`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중요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집중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문화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폭넓은 주제와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9-16 · 뉴스공유일 : 2022-09-1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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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5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1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복진경 의원을, 부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노애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김광심ㆍ이향숙ㆍ박다미ㆍ강을석ㆍ이동호ㆍ김형곤ㆍ손민기ㆍ오온누리ㆍ우종혁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21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1조3523억1000만 원, 특별회계 1574억2000만 원으로 총 1조5097억3000만 원이며,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628억4200만 원, 특별회계 23억2700만 원 총 651억6900만 원 규모다.
복진경 위원장은 "강남구의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연구하고 고민해 생산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노애자 부위원장도 "위원 여러분이 예결위 활동에 불편함 없이 전념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결산안 및 추경안은 22일부터 23일까지 활동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9-15 · 뉴스공유일 : 2022-09-1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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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정부가 내년에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74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편성된 예산 대비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정부는 중앙정부가 쓸 수 있는 재원 9조원 중 대부분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생계의료급여 재산기준을 완화시킨다.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기준 중위소득도 4인 가구 기준으로 5.47% 인상된다. 역대 최대 인상 폭이다. 또 실직이나 질병 등에 따른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생계지원금을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월 154만원에서 162만원(4인가구)으로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쪽방이나 반지하에 거주하는 거주 취약계층의 이주지원 - 이사비·생필품 지원에 40만원, 이주보증금을 무이자로 5000만원 융자 지원
저소득 가구 학생에게 지급하는 교육활동 지원 - 초등학생 41만5000원, 중학생 58만9000원, 고등학생 65만4000원 등으로 23.3% 인상. 냉난방비 지원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액도 50%(연간 18만5000원) 늘어난다.
최중증 장애인 대상 가산급여가 6000명(월 45만원)까지 확대되고, 65세 미만 노인성질환자도 활동지원 대상에 포함.
지난 2015년 이후 동결된 장애수당(장애수당 지급대상자는 만 18세가 넘는 장애인 가운데 연금법과 관련한 중증 장애인이 아닌 사람으로, 그 기준은 종전 3급에서 6급이며, 이에 해당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일 때 장애수당만 지급대상이 된다.)이 기존 월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되고,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도 월 32만2000원까지 상향 조정된다.
고용 여건 개선을 위한 표준사업장이 120곳까지 확대되고 고용장려금도 월 30~80만원에서 월 35~90만원으로 늘어나 장애인 고용지원 예산도 확충됐다고 정부는 덧붙였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콜택시 운영비도 국고로 지원한다. 관련 사업이 2005년 지방으로 이양된 후 국고 지원이 이뤄지는 것은 처음이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국토부 연구용역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수립한다. 아울러 중위 50% 이하 중증장애인은 모두 출퇴근비용 지원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취약청년을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총 602만명을 대상으로 24조1000억원이 지원된다. 구체적으로 청년 306만명을 대상으로 목돈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가 도입된다. 가구소득이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청년이 월 40만∼70만원을 납입하면 청년 개인의 소득 등에 따라 정부가 납입 금액의 최대 6%까지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 금리 상황을 고려하면 만기인 5년 뒤에는 최대 5000만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위해 도약준비금(최대 300만원)이 신설된다. 또 대기업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첨단산업 분야 훈련과정이 3만6000명까지 확대되고,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재학 단계부터 진로탐색·직무훈련 등을 제공하는 청년도약보장패키지도 3만명을 대상으로 신규 도입된다.
병사 월급은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130만원까지 오른다. 내년의 경우 병장 기준 월급이 100만원으로 오르고, 여기에 사회진출지원금 30만원이 추가된다. 오는 2025년이 되면 병사 월급은 사회진출지원금을 포함 205만원까지 오르게 된다.
노인·아동·청소년 관련 복지 예산은 23조3000억원까지 편성돼 올해 대비 4조원가량 늘어난다. 정부는 우선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게 주는 기초연금을 월 32만2000원까지 상향하고, 이번 정부 임기 내 국민연금 개혁과 병행해 월 40만까지 차질없이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간·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기존 23만7000명 수준에서 27만5000명까지 늘리고, 고령자 고용장려금도 9000명에서 6만1000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만 0∼1세 아이를 키우는 가구에는 월 최대 70만원을 지급하는 부모 급여를 도입하고, 지급액을 2024년까지 최대 100만원으로 올린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수급가구, 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기저귀 등 육아 필수품 지원이 확대된다. 기저귀는 월 8만원, 조제분유는 월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8세 미만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관련 의료비 급여 본인부담금 전액지원 사업의 소득기준이 중위 120%에서 130%까지 확대된다.
시설의 보호를 받다가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올해까지는 월 30만원의 자립수당을 받았지만 내년에는 월 40만원까지 받게 된다. 또 사례관리를 2000명까지 확대하고, 자조모임 활성화(120명), 고립·은둔청년 전문 사례관리(300명) 등 정서적 지원을 확충하고, 지난 6월부터 보호연장 가능기간이 24세까지 확대됨에 따라 자립준비전담기관을 통한 자립준비 컨설팅 등 서비스도 신규 제공된다고 정부는 덧붙였다. 이밖에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긴급생활지원금을 월 최대 65만원까지 지원한다.
뉴스등록일 : 2022-09-14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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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9/12)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대통령실 집무실에 걸어둔 김현우 작가의 '퍼시 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을 이 전시회에 대여한 바 있다.
이날 춘추관에서 60점의 작품을 감상한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뉴스등록일 : 2022-09-12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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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0일 추석을 맞아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추석 명절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들과 이번 명절을 함께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다.
윤 대통령은 먼저 “명절에 부모님도 뵙지 못하고 수도 서울의 상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을 보니 무척 반갑고, 고맙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최근 수해 및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 등 국군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해당 부대 대대장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맞는 명절에 저희 부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을 하면서 장병 5명의 부모님들과 영상통화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들 걱정에 마음을 졸였을 부모님들에게 “아드님은 아주 잘 근무하고 있으니 마음 놓으셔도 된다. 건강하게 다시 부모님을 뵐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쓰겠다”며 “우리 장병들이 보나 나은 환경에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대통령과의 화상통화에 부모님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저도 아직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에 가보지 못했는데, 대통령께서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대통령께서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니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현지에서 셰프로 활동하다가 서른 살 늦은 나이에 입대한 A 병장, 제주도가 고향인 B 일병 등 장병 한 명 한 명의 사연을 들으며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한 팀을 이뤄 같이 복무한 이 시기가 사회에 진출했을 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인재며, 여러분이 잘되는 게 나라가 잘되는 길”이라며 “장병 여러분 덕분에 제가 안심하고 나랏일을 볼 수 있어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지금의 소중한 경험을 잘 마무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부모님께 돌아가려면 아무쪼록 매사에 조그만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간부를 포함한 전 부대원이 주의하고 경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에는 해당 부대 대대장을 비롯한 간부 및 병사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뉴스등록일 : 2022-09-11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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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9일(금) 서울 명동성당 내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했다. 지난 3월 30일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취임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특히 지난 배식 봉사 때 “다음에는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는 직접 김치찌개를 끓여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분들 곁에 늘 정부가 있고, 대통령이 있다는 약속을 임기 내내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양파, 대파 등 야채를 썰고 돼지고기와 김치를 볶아 김치찌개를 끓인 뒤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명동밥집은 매주 수, 금, 일요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번엔 배식 봉사만 해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다음에 오면 제가 재료를 다듬는 것부터 식사를 직접 챙기고 싶다고 약속드렸었다”며, 특히 “가족과 함께해야 할 한가위, 밥 한 그릇에라도 마음을 담아 대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집에서 몇 인분 끓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잘됐다”고 만족해했다. 이날 준비한 김치찌개는 700인분이다.
윤 대통령은 음식 준비를 마친 뒤 식판에 음식을 담아 간이 테이블로 전달하는 배식 전달 봉사와 함께 반찬을 추가로 담아 드리고 식사를 마친 테이블을 정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테이블을 다니며 “식사가 부족하지 않으세요?”, “더 필요한 반찬은 없으세요?”, “어르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셔요”, “명절 편히 잘 보내세요” 등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날 정순택 대주교와 만나 환담하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을 함께 둘러보며 종교의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주교는 “지난 2월에는 대선 후보로, 지난 3월에는 대통령 당선인으로, 이번에는 대통령으로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경제가 어려운 시절에 더 힘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정책을 펴 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을 맡고 나서 정부의 존재 이유를 더 새롭게 생각하게 됐다”며, “국민이 힘들 때 ‘정부가 옆에 있구나, 내 어려움을 살피고 뭔가를 하려고 하는구나’ 이렇게 느끼시도록 제가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의 기본”이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어려운 분들 곁에 늘 정부가 있고, 대통령이 있다는 약속을 임기 내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정부가 그동안 외교안보나 경제성장 정책에 주로 집중해 왔는데 이제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약자를 살피는 정부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표를 얻기 위한 복지가 아니라 표가 안되는 곳, 정말 어려운 분들의 곁에서 힘이 되는 복지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등 종교계에서 그동안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약자들을 보살펴온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천주교 등 종교계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2-09-11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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