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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 중앙공격수 데이비드(David Aparecido da Silva)를 영입하며 새 시즌을 기대케 했다. 데이비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리가1에서 페르세바야 수라바야(Persebaya Surabaya) 소속으로 23경기 20골 3도움을 올리며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했다. 경기당 1공격포인트 기록은 리그의 수준차이를 감안해도 탁월한 공격력의 반증이다. 기록으로 나타나듯 데이비드의 최대 강점은 결정력이다. 오른발잡이지만 양발을 가리지 않고 정확하고 강한 슈팅을 구사한다. 185cm의 장신에도 불구하고 스피드도 준수해 크로스를 활용한 공격뿐만 아니라 역습 속공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데이비드의 영입은 지난해까지 포항의 피지컬 코치로 활약한 이르윙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르윙 코치가 인도네시아에서 맹활약 중이었던 데이비드를 최순호 감독에게 소개했고, 최 감독은 시즌 막바지였던 11월 말 전북 전을 마치고 직접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데이비드의 플레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것. 감독의 확신 하에 구단은 영입 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미드필더 채프만의 재계약, 센터백 블라단, 윙포워드 완델손 영입에 이어 센터포워드 데이비드까지 합류하면서 포항은 2019 시즌 외국인 선수 4명의 선발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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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2019 시즌 연봉 계약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FA, 육성, 군보류 선수를 제외하고, 재계약을 체결한 선수는 총 49명으로 구단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외야수 강백호(20)다. 강백호는 연봉 2700만 원에서 344% 인상된 1억2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KBO 리그 2년차 역대 최고 연봉의 주인공이 됐다. 강백호는 지난 시즌 138경기 527타수 153안타, 84타점, 29홈런, 타율 2할 9푼을 기록했으며 `고졸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KT 창단 최초로 신인왕을 수상한 바 있다. 투수 중에는 지난 시즌 중반 선발 투수로 데뷔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신인 김민(20)이 연봉 2700만 원에서 48%가 인상된 4000만 원에 사인하며,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김민은 지난 시즌 9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이숭용 kt wiz 단장은 "팀 공헌도 및 개인 성적, 팀워크, 프로의식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에게는 합당한 대우를 하려고 노력했다"며 "올 시즌은 이강철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새롭게 정비된 만큼, 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돼 목표 달성을 위해 뜻을 모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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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명문` 포항스틸러스가 2019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 부주장으로 배슬기와 김승대를 각각 선임했다. 포항은 올 시즌 13명의 신인 선수가 합류하는 등 전체적으로 선수단의 연령대가 낮아진 상황에서 고참과 신참을 모두 아우를 수 있고 팀 전체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는 주장과 부주장이 필요했다. 주장으로 선임된 배슬기는 "주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게 돼 감사하기도 하고 버겁게 느껴지기도 한다"며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배우는 것이 후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중간에서 노력하겠다. 선수들과 소통하는 주장이 되겠다. 열심히 할 테니 많은 도움 바란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을 맡게 된 김승대는 "올 시즌은 신인 선수가 많이 들어오면서 어린 선수가 워낙 많아졌다. 신참과 고참 사이에서 소통이 잘 이뤄지도록 연결 고리 역할을 잘 하겠다"며 "올해 ACL 자력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도 열심히 뛰고 선수단 안에서도 부주장으로서 헌신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해까지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어준 김광석은 "주장을 맡는 동안 많이 도와 준 후배들에게 감사하다. 새로운 주장이 훌륭히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한다. 옆에서 잘 보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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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신인왕`에 빛나는 강백호(20)와 2019년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그의 연봉은 데뷔 첫 해였던 지난 시즌 2700만 원에서 344%(9300만 원) 인상된 1억2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KBO 리그 2년차 역대 최고 연봉이다. 특히 연봉 인상률(344%)로는 2007년 KBO 리그 2년차 역대 최고 인상률인 400%를 기록한 한화 류현진(현 LA 다저스, 32)에 이어 2위의 기록이다. 강백호는 지난 시즌 138경기 527타수 153안타, 84타점, 29홈런, 타율 2할 9푼을 기록했다. 특히, 홈런 부문에 있어서는, 개막전에서 역대 최초 고졸 신인 데뷔 첫 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1994년 LG 김재현(현 SPOTV 해설위원, 44)이 기록한 21개를 뛰어넘는 2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고졸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런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타격과 당당한 패기에 힘입어, 수원 팬을 비롯한 프로야구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았고 마침내 kt wiz 창단 최초로 2018 시즌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숭용 kt wiz 단장은 "지난 시즌의 활약과 팀 기여도를 반영한 결과"라며 "강백호는 신인으로서 KT 구단뿐 아니라 KBO 역사에 남을 뛰어난 활약으로 프로야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이기 때문에, 향후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좋은 대우를 해 주신 구단에 감사하다"며 "지난 시즌 활약에 만족하지 않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 시즌에도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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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측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전천후` 완델손(Wanderson C. Oliveira)을 영입했다. 이로써 완델손은 2017 시즌 포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남으로 떠난지 약 1년 만에 포항으로 돌아오게 됐다. 완델손은 화려한 개인기술과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 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줄 수 있는 측면 자원이다. 수준급이라 할만한 왼발 킥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전담 프리키커도 맡을 수 있다. 공격수로 분류하지만 풀백으로도 뛸 수 있는 만큼 완델손의 존재는 포항에게 다양한 전술적 선택지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K리그 경험 또한 풍부하다. 올 해로 두 번째 합류하는 포항 외에도 대전, 제주, 전남에서 활약했기에 한국 축구에 대한 별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 없는 즉시 전력감이다. 포항에서는 2017 시즌 하반기 당시 김광석의 부상으로 인해 권완규가 중앙수비로 이동하며 생긴 측면 수비의 공백을 적절히 메워줬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장기인 돌파와 크로스를 활용해 공격에서도 활로를 뚫어줬다. 완델손이 포항에 합류하면서 기존 윙포워드 포지션에 이진현, 이광혁, 김도형과의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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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명문 포항 스틸러스가 수원FC에서 활약했던 중앙수비수 블라단(Vladan Adzic)을 영입하며 전력을 한 층 강화했다. 블라단은 192cm, 85kg의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봉쇄하고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가 강점인 정통 중앙수비수이다. 2005년 고국인 몬테네그로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블라단은 2014년 수원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였다. 이후 2017년까지 같은 팀에서 활약하며 외국인 선수로는 드물게 K리그에서 승격과 강등을 모두 경험했다. 이후 몬테네그로 1부 리그 팀인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로 돌아갔던 블라단은 1년 만에 포항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블라단의 뛰어난 피지컬 뿐만 아니라 K리그 통산 90경기에 출전해 한국 축구에 익숙한 베테랑의 경험은 포항의 중앙수비 라인에 안정감과 무게감을 더해 줄 전망이다. 또한 김광석, 하창래, 배슬기, 전민광 등 기존 선수들과의 주전 경쟁도 눈여겨 볼 만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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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시즌 준비에 나선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새 시즌 한 걸음 도약을 위한 제주도 전지훈련을 떠났다. 상주상무는 이달 31일까지 제주도에서 1차 전지훈련을 가진다. 이어지는 2차 전지훈련은 부산 기장으로 이동해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 팀 훈련 및 개인 훈련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이끌어내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경기를 거쳐 실전 감각을 키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마음 맞춰서 부상 없이 훈련하고 오겠다"며 "제주 전지훈련의 목표는 체력 보강에 힘쓰며, 전년도에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팀 전술 등을 익히고 맞춰가는 것이다"이라고 목표를 전했다. 주장 김민우 선수는 "새해를 맞이해 전지훈련을 가게 됐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훈련에 집중하여 다가오는 시즌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돌아오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상주상무는 2018시즌 K리그1 3년 연속 잔류를 이뤄내며 리그 순위 10위로 마무리했다. 다음 시즌의 힘찬 도약을 위해 전지훈련 기간 동안 본격적인 상주상무 색 입히기에 주력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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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국가대표팀 기술위원 명단을 지난 14일 확정했다. 기술위원회는 김시진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최원호 SBS스포츠 해설위원,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이승엽 KBO 홍보대사와 마해영 성남 블루팬더스 감독 등 경기인 출신 5명과 비경기인으로 KBSA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섭 정형외과 원장 1명 등 총 6명의 기술위원으로 구성됐다. KBO는 김시진 기술위원장과 함께 기술위원 선정에 있어 선수 개개인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을 만한 선수 또는 지도자로서의 경험과 통찰력을 갖춘 경기인 출신으로 시즌 중 지속적으로 경기를 보고 선수를 관찰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현장과의 공백이 길지 않고 현대 야구의 흐름과 트렌드를 이해하면서 선수 분석과 선발에 있어 데이터 등의 통계자료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야구인으로 40대의 젊은 야구인 5명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 비경기인 기술위원에 선정된 김진섭 원장은 프랭크 조브(토미존 수술 창시자) 클리닉에서 수학한 스포츠 의학 권위자로 KBO 리그 여러 선수들의 치료를 담당하며 소통을 나눈 정형외과 전문의다. 외적인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대표팀에 대한 국민적 정서와 기대를 반영해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선수를 추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섭 원장은 대표팀의 팀 닥터를 겸임한다. KBO 기술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3시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에서 첫 모임을 갖고, 앞으로 기술위원회의 운영 계획과 전임 감독 선발 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KBO는 기술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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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2019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지난 7일 확정했다. KIA는 수석코치직 대신 야수와 투수 파트 총괄코치 제도를 도입하고, 퓨처스 선수단 산하에 육성/잔류/재활 파트를 나눠 선수 상황에 맞춘 체계적 육성 시스템을 구축한다. 1군은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김민호 야수 총괄 코치, 강상수 투수 총괄 코치, 코우조 홍세완 타격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 김종국 주루 코치, 이대진 서재응 투수 코치, 김상훈 배터리 코치로 구성됐다. 퓨처스팀은 박흥식 감독과 김선진-정성훈 타격코치, 류택현-곽정철 투수 코치, 김성규-김창희 작전/주루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김지훈 배터리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KIA는 기존 3군과 재활군을 육성/잔류/재활 파트로 세분화해, 선수들의 몸 상태와 수준에 맞춘 체계적 육성 시스템을 확립할 방침이다. 육성군은 투수 부문과 야수 부문으로 나눠 운영되며, 투수 부문은 앤서니 르루 코치가, 야수 부문은 정기창 코치가 맡는다. 잔류군은 양일환 투수 코치와 장태수 야수 코치가 지도하고, 재활군은 김정수 코치가 맡는다. KIA는 강상수 투수 총괄 코치와 류택현, 양일환, 장태수, 정기창, 앤서니 르루 코치를 영입했으며, 지난해까지 스카우트 팀에서 근무하던 박기남 스카우트는 퓨처스리그에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또한 2018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된 정성훈과 곽정철도 지도자로 인생 제2막을 열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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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관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프링캠프 팬 투어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을 응원하고, 연습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다. 참가비는 성인 132만 원, 아동(2007년 2월18일생 이후)은 118만8000원이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한신 타이거즈,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 관람과 오키나와 관광, 선수단과의 식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KIA타이거즈 서한국 응원단장이 참관단과 동행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관단에는 스프링캠프 모자와 기념 티셔츠, 기념구, 액자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올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경기 중 1경기의 스카이박스 관람 혜택(참관단 본인 한정)이 주어진다. 이번 참관단 모집은 이달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하나투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5명 선착순이다. 단, 스프링캠프 참관단 신청 인원이 20명 이상일 경우에만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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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함께 2018년 장애인 생활체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등록 재가(在家) 장애인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 지난해의 우리나라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은 23.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2회 이상(1회당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장애인은 23.8%로 2017년 대비 3.7%p 증가했다. 이는 10년 전인 2009년(7%)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체육시설(장소)은 ▲근처 야외 등산로나 공원(61.5%) ▲집 안(31.8%) ▲장애인 체육시설(복지관 시설) 및 장애인 전용체육시설(14.9%) ▲공공체육시설(9.6%) 순으로 조사됐다. 장애인이 주변 체육시설(장소)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거리상 가까워서(60.7%)`였고, 주변 체육시설(장소)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23.4%) ▲거리상 멀어서(2위, 17.2%) ▲정보 부족(3위, 13.9%)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운동 시 가장 중요한 보완점으로는 ▲비용 지원(27.1%) ▲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14.5%)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13.6%) ▲보조 인력 지원(7.3%) 등을 그 다음 보완점으로 꼽았다. 특히, `비용 지원`의 경우 2017년(24.8%) 대비 2.3%p가 증가해 장애인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때의 가장 큰 장애물은 비용 부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장애인 생활체육 관련 정보를 습득해본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33.6%만이 습득 경험이 있다고 답해 전년 대비 3%p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관련 정보 습득 경로는 ▲텔레비전(TV)/라디오(67.6%) ▲장애인 복지관(8.3%) ▲주변 지인(장애인 포함)(7.6%) 등의 순으로 나타나, 텔레비전(TV)/라디오에 편중된 양상을 보였다. 생활체육 전문지도자로부터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7.3%[전년(6.7%) 대비 0.6%p 증가]로, 생활체육 전문지도자로부터 지도를 받은 적이 있는 장애인의 수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장애인 생활체육참여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조사 결과와 2018년 8월에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토대로 장애인이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 확충,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장애인 생활체육 정책 홍보,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육성과 배치 확대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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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19년 KBO 탁상용 달력을 출시하고 지난 11일부터 편의점 미니스톱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온라인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탁상용 달력을 올해는 편의점에서 판매함으로써 팬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달력에는 2019년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과 KBO 리그의 주요 일정이 담겨 있으며, 달력 이미지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10명과 7월, 11월에는 각각 2018 KBO 올스타전 단체 사진, 2015 WBSC 프리미어12 초대 우승 사진 등 해당 월에 예정된 주요 이슈로 구성됐다. 10명의 대표 선수는 SK 와이번스 김광현, 두산 베어스 김재환, 한화 이글스 이성열,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KIA 타이거즈 안치홍,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LG 트윈스 김현수, kt wiz 강백호, NC 다이노스 나성범으로 구단별 1명씩 선정됐다. 가격은 1부당 1만 원이며, 오는 3월초까지 미니스톱에서 독점 판매가 진행되고 이후에는 KBO 마켓과 위팬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과 야구장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14 · 뉴스공유일 : 2019-01-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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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지난 10일 대전 컨벤션센터(유성구 엑스포로 107)에서 2019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올 시즌 신인선수와 육성선수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프로선수로 입문하는 선수들에게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을 교육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시간은 KBO 정운찬 총재가 인사말을 통해 선수들을 만났고, 뒤이어 KBO에서 KBO 리그와 관련해 전반적인 소개를 진행했다. 선수단 소양 교육은 MBC스포츠플러스 정민철 해설위원이 맡았다. 현역시절 16시즌을 소화하며 KBO 리그 통산 최다 이닝 2위와 승리 2위 타이틀을 굳건히 하고 있는 정민철 해설위원은 해박한 야구 지식과 국내외 야구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줬다. 클린 베이스볼의 첫걸음으로 부정방지 및 스포츠 윤리 교육과 반도핑 교육도 진행됐다. 부정방지 및 스포츠 윤리 교육 시간에는 KBO 상벌위원을 맡고 있는 단국대학교 전용배 교수가 강단에 섰고, 반도핑 교육 시간에서는 KBO 반도핑 자문위원인 경희대학교 이종하 교수가 반도핑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진행하는 선수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선수단 설문 조사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KBO는 프로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 선수들이 건강한 스포츠맨십의 태도와 자세로 리그에 임하고KBO 리그에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1993년부터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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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10일 오전 ACC디자인 호텔에서 2019광주수영선수권대회 의료지원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배학연 조선대병원장,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 김재휴 광주보훈병원장 등 광주지역 22개 병원장과 여수·순천지역 3개 병원장, 지역 의료단체장 3명 등 총 28개 의료지정기관 대표자들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수영대회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28개의 지정병원과 의료단체는 대회기간 동안 선수촌, 경기장, 훈련장, 본부호텔 등 19개 대회 시설에서 의사, 간호사 등 150여명의 의료 인력과 앰블런스 및 의료기기 등을 지원한다.  대회기간 동안 운영되는 경기장 의무실은 매 경기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선수촌에 설치될 메디컬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특히 이들은 대회기간 동안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긴급 환자 이송과 대량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에 대응 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안전한 대회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 치안과 함께 의료진의 협조가 필수조건이다”라며 “2015년 메르스 위기속에서도 지역 의료진들의 협력 속에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또한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17일간)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14일간) 200여개 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며 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이 남부대, 염주체육관, 조선대학교,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등에서 각각 열린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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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미경 · http://edaynews.com
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12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1.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새해 소망을 담아 한해를 힘차게 열자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최대 규모의(932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두류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두류공원 주변 구간을 힘차게 달렸다는 것. 매년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되는 전국새해알몸라톤대회는 2008년에 창설되어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늘어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5km, 10km코스를 청년부, 장년부로 구분하여 진행되는데 여자는 자유복장, 남자는 반드시 상의를 벗고 참가한다. 대회는 참가자의 희망과 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할 다양한 메시지를 가슴에 새겨 새해 각오를 다지며, 올해 최고령 참가자는 이규석(88세, 5km)옹, 최연소자는 가족과 함께 참가하는 김민서(5세, 5km)양이며, 단체참가팀(66개)이 348명 이르는 등 이색마라톤대회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대회구간은 두류야구장을 출발해 2․28기념탑을 지나 두류공원네거리~문화예술회관입구~두리봉삼거리~대성사삼거리~두류테니스장입구~이랜드입구사거리를 거쳐 2․28기념탑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를 순환하는 코스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메달, 기록증이 제공되고, 참가 종목별로 5km(1위 15만원, 2위 10만원, 3위 5만원), 10km(1위 20만원, 2위 15만원, 3위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추위를 녹이는 먹거리와 추첨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등 훈훈한 뒷풀이 마당도 펼쳐진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민들 모두 2019 기해년 황금돼지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며 “대회 당일 10:00부터 11:30까지 두류공원 주변도로에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되어 불편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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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의 대학생 현장스태프 크루 7기가 대구스포츠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구FC 크루 7기 수료식`을 지난해 12월 27일 마무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2018시즌 활발한 활동을 펼친 수료 크루 26명과 구단 임직원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결산 보고, 우수, 최우수 크루 시상, 수료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간 중간 경품 추첨, 포토타임 등이 마련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우수 크루`는 올 한 해 동안 크루들이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점수로 매겨 현장팀과 콘텐츠팀에서 각각 1명씩 선정됐다. 현장팀에서는 이송훈 크루, 콘텐츠팀에서는 김경한 크루가 `최우수 크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송훈(현장팀) 크루는 "구단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게 크루 7기의 마침표여서 기뻤다"며 "1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정말 알차고 즐거운 한 해였고, 조금 더 오랜 시간동안 크루라는 이름으로 대구FC와 함께하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경한(콘텐츠팀) 크루는 "작년 현장팀 최우수에 이어 콘텐츠팀에서도 이렇게 좋은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크루는 저에게 꿈을 준 소중한 활동이며, 더욱 발전하라는 의미로 주신상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수 크루`에는 이재학, 홍주만(현장팀), 정희도, 조영준(콘텐츠팀) 크루가 이름을 올렸다. 대구FC 크루는 지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7기 수료식까지 이어지게 됐다. 매년 많은 수의 지원자가 몰리는 프로그램으로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돼왔다. 한편 2019시즌을 함께할 크루 8기 모집은 이달 중순 시작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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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지난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을 기부해 화제다. 경남은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사무국 옆 서포티움에서 조기호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러스 스타디움상 상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플러스 스타디움 상`은 2018년 각 구단의 관중 유치 성과를 평가해 주어지는 상으로 경남은 전 시즌 대비 평균 관중 69% 증가하며 K리그 구단 중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도민과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줘야 한다는 선수단 및 임직원이 한뜻을 모아 전달해 더욱더 의미가 깊다. 경남FC 조기호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도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2019년에는 올해보다 더욱더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경남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도민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이 도민의 관심으로 받은 상금을 다시금 베푸는 온정에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상금으로 마련된 기부금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 추후에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도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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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FC가 2019 시즌 수석코치로 이병근 전 수원삼성 코치를 낙점해 관심을 모은다. 새로 합류한 이병근(46) 코치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11년간 수원삼성, 대구FC에서 활약했으며, 은퇴 후 경남FC와 수원삼성에서 수석 코치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수원의 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에 일조한 이병근 코치의 영입은 2019년 ACL에 출전하는 대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와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이병근 코치는 지난 2006년 수원에서 대구로 이적해 활약하기도 했다. 이 코치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는 대구에서 다시 시작하게 돼 기쁘고,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손을 잡아준 대구 구단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병근 수석코치는 안드레 감독과 선수단 사이에서 소통의 중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코치는 "ACL에 처음 출전하는 대구FC에게 나의 경험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안드레 감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대구는 오는 2월 17일까지 경남 남해, 중국 쿤밍, 상해 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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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의 e스포츠 리그 `2018 액션토너먼트`의 `파이널` 경기에서 `Avenger(어벤저)`팀이 최종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네오플에 따르면 같은 달 29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액션토너먼트`에는 유저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과 겨울 시즌 `마스터즈` 리그에서 `파이널` 리그까지 오른 `velocity`팀과 `Avenger`팀이 격돌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파이널` 경기에서는 가을과 겨울 시즌 연속 `마스터즈` 리그의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velocity`팀이 초반 2세트까지 우세한 경기력으로 대회를 이끌어갔다. 그러나 3세트부터 `Avenger`팀에서 근거리 공격 역할을 맡은 김재근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며 경기를 압도했고, 4세트까지 동점을 만들어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풀세트까지 이어진 마지막 5세트에서 `Avenger`팀은 초반 박승진 선수가 강력히 밀어붙이며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패패승승승`으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승기를 들었다. 우승을 차지한 `Avenger`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준우승을 차지한 `velocity`팀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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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대표이사 유태열)와 `강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28)가 올 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로하스는 KT와 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6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보장금액(계약금+연봉) 기준으로, 지난 시즌 100만 달러에서 50% 인상됐다. 2017년 6월 대체 외국인 타자로 팀에 합류한 로하스는, 2017 시즌 88경기 타율 3할 1리, 56타점, 18홈런을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2018 시즌에는 144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5리, 114타점, 43홈런을 기록하는 등 타격 전 부문에 상위권에 랭크돼, KBO 정상급 외국인 타자 반열에 올라섰다. 로하스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 준 KT 구단에 감사하고, 팀 동료들과 수원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 시즌은 팀이나 개인적으로나 `특별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강철 감독님이 부임하는 등 팀이 새롭게 정비된 만큼, 시즌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개인훈련 중인 로하스는 이번달 말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KT WIZ는 투수 라울 알칸타라, 윌리엄 쿠에바스와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로하스와 재계약을 하며 2019 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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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연고 지역 야구팀에 1억 원이 넘는 물품을 지원해 관심을 끌었다. KT 구단은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연고지역 학교 야구팀에 약 7400만 원 상당의 야구공(120박스)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야구공은 유신고, 장안고를 비롯한 10개 고등학교와 경희대, 성균관대 2개 대학,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23개교에 전달됐다. 또, KT그룹 빅토리더스(KT그룹 임원 서포터즈)에서 준비한 약 2800만 원 상당의 동계의류(풀 오버 점퍼)를 연고지역 10개 고등학교와 화성 비봉고 야구팀에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앞서 같은 달 7일에는 수원시 4개 구에 있는 리틀야구단에도 시합구 5박스씩(총 20박스)을 전달해 연고지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이숭용 KT WIZ 야구단장은 "KT WIZ의 미래를 좌우할 연고지 야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는 구단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연고지 꿈나무들이 맘껏 꿈을 키우고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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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LED 로고 프로젝터를 설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상무 패밀리하우스에 LED 로고 프로젝터(이하 로고젝트)를 설치했다. 로고젝트란 이미지 또는 문구 넣은 렌즈를 바닥에 빛으로 투영해 어두운 곳에서 효과적으로 시각적 메시지 전달을 할 수 있는 프로젝터이다. 로고젝트에는 `상주상무 패밀리하우스`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각 패밀리하우스3 로고와 함께 상상패밀리를 넣어 친근감을 더했다. 이색적인 홍보 방법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후원업체 관계자에 호평을 받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백만흠 대표이사는 "상주상무 패밀리하우스는 지역 상권 여러 업체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로고젝트 설치를 기점으로 다각화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상무는 구단과 패밀리하우스 간 상생을 위해 홍보에 힘쓰고 있다. 로고젝트를 시작으로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상주상무 패밀리하우스를 점차 넓혀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31 · 뉴스공유일 : 2018-12-3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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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서울 이랜드 FC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수비수 전민광을 계약기간 3년에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전민광은 최근까지 주로 센터백으로 활약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풀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수비자원이다. 187cm의 신장과 탁월한 서전트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상대 공격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투쟁심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구력 테스트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체력 역시 뛰어나다. 2015년 서울 이랜드의 창단 멤버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전민광은 올해까지 같은 팀에서 K리그 통산 104경기에 출전해 3득점 3도움을 올렸다. 데뷔 초에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나 2017년부터 센터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 이랜드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민광이 합류하면서 김광석, 하창래, 배슬기가 책임지고 있던 기존 포항의 중앙수비 라인에 무게감이 더해지게 됐다. 전민광은 2019년 1월 3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다음날인 4일부터 시작되는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31 · 뉴스공유일 : 2018-12-3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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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김시진(60) 전 롯데 감독을 지난 30일 선임하며 새 시즌 KBO 리그 경기운영위원장을 맡겼다. 김시진 기술위원장은 대구상고와 한양대를 거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출신이다. 1983년 삼성에서 프로 데뷔 후 KBO 리그 최초로 100승을 돌파했으며 통산 124승(평균자책점 3.12)을 기록하고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했다. 이후 태평양 돌핀스 투수 코치 등을 거쳐 현대 유니콘스,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했다.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된 배경에는 전력분석 측면에서 국가대표를 치밀하게 지원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점과 신중한 소통 능력, 야구계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경륜 등이 작용했다. 김시진 기술위원장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코치로 참가해 금메달, 2015 프리미어12, 2017 WBC 전력분석 팀장으로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다. KBO는 신임 기술위원장 선임에 앞서 경험과 실력이 필요하다는 대 전제 하에 여러 가지 조건 등을 설정하고 후보군을 선정한 후 이달 30일 최종 발표에 이르게 됐다. 김시진 신임 기술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 기술위원회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기술위원회는 김시진 기술위원장 포함 7명으로 구성되며 비 경기인 출신으로 야구에 깊은 관심과 이해도를 가진 위원이 한 명 포함된다. 아울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의 참여도 요청해 KBO-KBSA가 향후 열리는 `프리미어 12` 대회와 도쿄 올림픽까지 힘을 모아 한국야구가 국제대회에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시진 기술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일을 맡게 돼 부담감이 크다.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부족하지만 한국야구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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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수료식을 서울 문정동 소재 체육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체육인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선수들에게 경력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위한 직무능력 개발을 위해 11월부터 2개월간 주중 야간반과 주말반 3개 교실로 은퇴 대비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교육과정은 체육전문가(지도자)와 체육행정가 양성 2개 과정으로 총 45명이 수강했으며, 이중 40명이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수 수료생과 우수 교수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우수 수료생은 출석율과 과제물 평가 등을 통해 총 7명이 선정됐다. 최우수 수료생에게 주어진 대한장애인회장상에는 탁구선수출신 조경희씨가 선정됐고, 교육위탁기관인 가천대총장상에 김호기(축구)씨, 사업위탁기관인 아데코코리아대표상에 김진희(태권도)씨, 선수위원장상에 서택권(수영)씨, 지도자협의회장에는 김철환(골볼)씨, 심판위원장상에는 김효배(론볼)씨, 한종숙(탁구)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가장 먼 거리에서 교육에 출석한 선수에게 모범 출석상, 출석율이 우수한 선수 12명에게는 개근상이 각각 수여됐다. 수강생 투표로 선정된 우수 교수상은 문서작성을 교육한 김정훈 강사와 기능해부학을 교육한 가천대 노수연 교수가 선정됐다. 최우수 수료생으로 선정된 조경희씨는 "장애인선수 취업지원교육 프로그램이 대양을 향해가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되는 등대처럼 장애인체육인들에게 앞으로 가고자 하는 길을 환하게 밝혀주길 희망해보며, 1기 수료생으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수요조사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선수 진로 및 경력개발을 위한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8 · 뉴스공유일 : 2018-12-2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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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스틸러스가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유준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유준수는 미드필더부터 최전방 공격수와 수비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184cm, 80kg의 우수한 피지컬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어느 위치에서도 제 몫을 해내는 선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공격수로 유명세를 떨쳤던 유준수는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에 입단했다. 하지만 2012년을 마지막으로 내셔널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팀을 옮기며 큰 부침을 겪었다. 경주 한수원에서 중앙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한 유준수는 주전 수비수로 자리를 잡으며 팀의 내셔널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듬해인 2014년, 내셔널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에 복귀한 유준수는 주로 중앙수비수로 활약했지만 상황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상주 상무에 입대해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유준수는 올해 1월 전역 직후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첫 해외 진출을 이뤄냈다. 부리람에서도 위치를 가리지 않고 출전했던 유준수는 태국 리그와 리그컵, 컵대회, AFC 챔피언스리그(ACL)까지 총 44경기에 출전해 5득점 7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했다. 특히 ACL 조별예선에서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득점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유준수는 2019년 3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4일부터 시작되는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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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팸 4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상주상무의 팸은 취재 및 콘텐츠 기획하는 미디어팀과 홈경기 이벤트 기획 및 현장 운영을 경험할 수 있는 경기운영팀으로 구성되며 축구산업에 관심이 있는 `축덕` 대학생들을 위한 대외활동이다. 팸 4기는 4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8시즌 동안 취재 및 홈경기 운영 등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 했다. 이뿐만 아니라 박문성 해설위원 특강과 스포츠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 '인플라톤' 특강을 통해 다각적 방면에서 스포츠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지난 24일 인플라톤 스튜디오에서 스포츠 팀 아이덴티티 이론을 바탕으로 구단 브랜딩 개발 및 관리에 대한 특강 및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팸원들은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분야에 대한 실무적이고 생소한 분야에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강 후에는 베스트 팸 선정과 함께 수료증 및 선물을 제공하며 팸 활동을 마무리했다. 베스트팸에 선정된 미디어팀 이경희씨는 "홈경기 운영을 직접 체험하고 몸소 느끼며 K리그 한 명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이 생겼다"며 "일반 축구팬이 아닌 관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운영팀 장현우씨는 "팸으로써 활동하면서, 구단 프런트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축구나 스포츠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상주상무 팸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 팸 5기는 내년 1월 중으로 구단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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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전설적인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 선수를 영입했다. 올해 2018 WRC에서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 종합 준우승을 거머쥔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새로운 멤버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2019년 시즌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합류하는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연속으로 WRC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79번의 랠리 우승과 117번의 포디움 입상, 915번의 스테이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지닌 WRC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열린 WRC 스페인 랠리에서 깜짝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WRC 뿐만 아니라 다카르 랠리(Dakar Rally), WTCC, 월드 랠리크로스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19 WRC 시즌 중 6번의 랠리에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으로 참가하며, 다음 달 열리는 시즌 첫 경기인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해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로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력을 재정비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안드레아 미켈슨(Andreas Mikkelsen),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세바스티앙 롭 선수들과 함께 내년 시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모터스포츠 명가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미 WRC 랠리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뛰어난 성능을 검증받은 i20 WRC 랠리카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셸 난단(Michele Nandan) 현대차 월드랠리팀 총괄 책임자는 "엄청난 경력을 지닌 전설적인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과 함께 WRC 종합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돼 가슴이 매우 벅차다"며 "선수들과 함께 훌륭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종합 우승을 달성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WR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로 포뮬러원(F1) 대회와 함께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연간 4개 대륙 13개국에서 다양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며,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모터스포츠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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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명문 구단 포항스틸러스가 2019 시즌회원권 온ㆍ오프라인 판매를 지난 20일 시작했다. 온라인(티켓링크)과 오프라인(구단 사무국, 포항시 북구 중흥로 231 동양빌딩 7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2019 시즌회원권은 좌석별 다양한 혜택과 알찬 선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항의 2019 시즌회원권은 지정석과 비지정석으로 구분된다. 일부 좌석의 시야각이 제한돼 관람에 불편함이 있던 본부석 2층 테이블석은 1층 W지정석과 서포터존 사이로 옮겨진다. 새롭게 설치될 테이블과 좌석으로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고 서포터존의 응원 열기를 더욱 가깝고 뜨겁게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석도 노후된 좌석을 모두 교체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 관람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을 비롯한 특별석(W지정석, 프레스티지석, 퍼스트클래스석)은 모두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비지정석은 일반석 기준 연 20회 내에서 복수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회원권을 구입하면 2019년도에 포항스틸러스가 주최하는 모든 홈경기(K리그1 및 FA컵)의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시즌회원권 패키지에는 한정판 구단 다이어리와 랜야드(시즌권 목걸이)를 공통 선물로 제공한다. 더불어 지정석 시즌회원권 구매자에게는 구단과 제휴를 맺은 지역사회 소상공인 `파트너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구단 MD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팬샵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전년도 지정석 회원 우선 재구매 분량을 포함한 얼리버드 구매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구단 우비를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7 · 뉴스공유일 : 2018-12-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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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포항 스틸러스가 신인선수 6명을 영입하며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포항은 연령별 대표로 활약한 연세대 하승운을 비롯한 자유선발 신인선수 5명과 올해 하반기 팀에 합류 후 함께 훈련해 온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장결희를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하며 신인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자유선발 신인선수 가운데에는 연세대학교 출신의 골키퍼 이준과 공격수 하승운은 즉시 전력감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준은 189cm의 좋은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민첩성과 순발력이 뛰어난 골키퍼이다. 활동반경이 넓고 일대일 방어에도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빌드업 능력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치며 경기 경험이 풍부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연세대 출신의 측면공격수 하승운 역시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치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최근 U-23 대표소집에도 합류하는 등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다. 드리블을 통한 개인돌파 능력이 뛰어나고 득점력 또한 준수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연계플레이와 어시스트 능력도 좋아서 공격포지션에는 윙포워드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중앙수비수인 이도현(경희대)과 민경현(사이버한국외대), 중앙공격수인 문경민(청주대성고)은 2018시즌 R리그를 통해 충분한 검증을 거친 후 팀에 합류한 케이스다. 중앙수비수인 이도현은 188cm 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가 빠르고 대인방어 능력이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민경현 역시 189cm의 장신 중앙수비수로 피지컬을 이용한 제공권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도 갖추고 있어 측면 수비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 수비자원이다. 자유선발 선수 가운데 유일한 고등학생인 문경민은 전형적인 타켓형 스트라이커로서 찬스에 강하고 유연한 피지컬을 활용한 돌파력 또한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무학기 전국고교대회에서 7경기 5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등 득점력을 인정받아 팀에 합류하게 됐다. 새롭게 합류한 신인선수들은 내년 1월 4일 소집훈련을 통해 프로 선수로서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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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포항 스틸러스가 유스 출신 유망주 7명을 동시에 영입했다. 먼저, U리그에서 활약하며 기량을 다져 온 유스(포철고) 출신 대학 선수는 4명이 입단하게 됐다. 골키퍼 조성훈(98년생/숭실대)은 188cm, 80kg의 준수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일대일 방어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 U-17 월드컵 대표 출신인 최재영(98년생/중앙대)은 수미형 미드필더로서 적극적인 수비와 활동량이 뛰어난 선수이다. 패싱과 빌드업 능력이 우수하며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센터백으로도 활동 할 만큼 수비력도 뛰어나 멀티플레이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규표(98년생/성균관대)는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와 패싱력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우수한 선수다. 또한, 킥력도 탁월하며 동료를 활용한 탈 압박 능력과 연계플레이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재우(99년생/성균관대) 체력이 좋고 활동량이 많은 우측 풀백(측면 수비수)로 공격 가담 시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돋보인다. 적극적이고 성실한 수비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스타일이다. 포항 U-18(포철고)에서 바로 프로로 직행하는 선수는 3명이다. 먼저 연령별 대표 공격수로 활약해 온 김찬(00년생)은 좋은 체격조건과 장신임에도 준수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기술적인 플레이도 능한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차세대 포항의 득점을 책임 질 기대주이다. 김동범(00년생)은 저돌적이며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측면공격수다. 2년간 주말리그 20경기 15골을 득점 하는 등 슈팅 타이밍이 좋고 위치 선정이 우수하는 평을 듣고 있다. 이수빈(00년생)은 탄탄한 기본기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박스투박스`에 최적화 된 미드필더로 평가 받고 있다. 볼을 소유하고 컨트롤 하는 능력도 좋으며 패스의 정확성과 템포 역시 고교생 수준을 이미 뛰어 넘었다는 평가다. 이번에 입단한 유스 출신 선수들은 모두 2018 R리그를 통해 이미 기량을 점검 받았고, 특히 고교선수들은 지난 여름 프로선수들과 전지훈련을 함께하며 프로팀의 훈련 강도와 분위기에 적응을 마친 상태라 빠르게 팀에 녹아 들 것으로 보인다. 막내 이수빈은 입단 소감으로 "어릴 때부터 스틸야드에서 형들의 경기를 보며 자라왔다"며 "이제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스럽고, 포항의 이름을 드높이는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6 · 뉴스공유일 : 2018-12-2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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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CG스포츠아카데미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지난 19일 국회에서 수상했다. 필드테크 그룹사인 SCG스포츠아카데미는 경기도가 조성한 광주시 곤지암의 대규모 복합 스포츠테마파크 `팀업캠퍼스(team-up campus)`를 위탁 운영하며 대학생ㆍ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와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 여성 인재 발굴ㆍ추천 등을 통해 인재 활용과 고용 확대와 재취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사회공헌 추진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체 운영시간의 30%를 할애하는 등의 다양한 각도의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했다. 모기업인 필드테크는 인조잔디 및 플라스틱 바닥재 등을 생산하고 시공하는 스포츠시설 조성전문기업으로 필드원건설, 필드글로벌, SCG스포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7년 전부터 CSR을 전담하는 사회공헌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사별 맞춤형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필드테크와 그룹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대상으로는 아동ㆍ청소년(31.3%)이 가장 많았고 장애인과 다문화(23.2%), 고령인(18.7%), 재활스포츠인(14.4%), 한부모 및 차상위(12.4%)계층이 뒤를 이었다. 엄기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청년 일자리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확대 추진해 온 성과로 임직원들이 수년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사회공헌을 했고, 그룹사별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6 · 뉴스공유일 : 2018-12-2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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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도하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사업이 이달 17일부터 시작해 2022년 12월 31일까지 총 49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첨단기술 기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사업`은 약 50억 원이 들어갈 예정인 대규모 사업으로 4차 산업 핵심 기술의 스포츠 분야 접목을 통한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과 인재 발굴 및 육성, 더 나아가 저변확대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한다. 세계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스포츠 분야에 접목해 경기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사례들이 다양한 종목에 걸쳐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스포츠 분야에서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 및 봅슬레이의 종목의 경우 성과의 지속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우선적으로 데이터 기반 경기력 향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활용한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 분석 데이터, 센서 데이터, 생체 데이터 등을 리빙랩을 통해 수집, 분석해 선수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 대표 선수들을 통해 만들어진 과학적 코칭 프로그램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에 활용 돼, 2021년 평창 동계아시안게임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전 종목 석권과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전 종목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는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첨단기술이 융합된 데이터 기반 훈련 시스템과 이와 관련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확보가 가능하다. 나아가 타 종목으로의 성과확산도 기대할 수 있어, 국내 스포츠 분야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의 주관사인 한국정보공학은 e-commerce와 IoT 분야에서 AI 기반 빅데이터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첨단 기술 기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사업`을 통해 생체 신호 및 영상 분석 데이터 기반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6 · 뉴스공유일 : 2018-12-2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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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을 포함한 6개 종목 90세션(경기)에 대한 입장권 판매가 대회 개최 6개월 전인 2019년 1월 2일부터 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입장권 구입은 조직위 입장권 홈페이지(http://edaynews.comhttps://tickets.gwangju2019.com)를 통해 2019.1.2.(수) 14:00부터 온라인 실시간으로 구매 할 수 있고 구입 관련 문의는 입장권 고객센터(1599-7572)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수영대회 입장권은 개․폐회식과 6개 종목별 경기에 총 41만 9천매(89억 4천만 원)가 발행되며, 발행량의 90%이상인 37만매(75억 원)를 판매 목표로 국내에서 80%인 30만매, 해외에서 20%인 7만매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입장권의 전체종목 평균가격은 3만 원으로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정책을 두어 판매가 될 예정이다.    인기종목인 경영·다이빙·아티스틱은 S석에서 B석까지 3개 좌석등급으로 운영되고 ‘예선전 B석 1만원~결승전 S석 7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는 S석에서 A석까지 2개 좌석등급으로 운영되며 ‘예선전 A석 1만원~결승전 S석 5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대회 최대 이벤트인 개회식의 입장권 가격은 ‘B석 4만원~S석 15만원’으로 책정됐다.  조직위는 국민들의 참여확대와 ‘나눔과 배려’ 차원에서 할인대상의 폭을 넓혀 온라인 실시간으로 판매되는 입장권 조기구매 고객에게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주고 국가․독립유공자, 5.18국가 유공자, 특수 임무수행자, 장애인(1~6급), 65세 이상 경로자는 50%의 할인, 청소년은 40% 할인적용을 받는다, 또한 20인 이상 단체는 개회식 10%, 일반경기 30% 할인을 받아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이용섭 조직위원장은󰡒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수영 단일종목만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대회이며 여름철에 개최되는 빅 이벤트로서 우리 생애 다시없는 경험󰡓이라며 “대회에 출전하는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볼 수 있고 전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17  일간)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14일간) 200여개 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이 남부대, 염주체육관, 조선대학교,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등에서 각각 열린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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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을 지난 1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지난 3일 제7차 회의에서 `프로 레슬링의 선구자`로 불리며 어렵고 힘든 시절 주특기인 박치기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신감을 선사한 故 김일 선수와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으로 불리며 국제무대에 한국 양궁의 신화를 처음 알린 김진호 선수(56)를 선정한 바 있다. 헌액식은 역대 스포츠영웅 소개 및 2015년 스포츠영웅인 양정모 선수의 평전 전달을 시작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헌액 식사, 스포츠영웅 선정 보고, 각 스포츠영웅 소개(영상) 및 헌액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대한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스포츠영웅을 선정해왔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 손기정(육상), 故 김성집(역도), 2013년 故 서윤복(육상), 2014년 故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 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등 10명으로,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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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21차 이사회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 회원종목단체 선진화평가 결과를 의결했다. 해당 평가는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에서 시행했으며, 평가 항목은 회원종목단체의 리더십ㆍ주요사업 수행 실적 등이다. 평가 결과 대한축구협회, 대한근대5종연맹 등 6개 단체가 최고 등급(S)을 받았다. 지난 11일 대한체육회 가입등급심의위원회에서 사전 심의한 회원종목단체 등급심의 결과에 대한 의결도 이뤄졌다. 대한체육회는 가입ㆍ탈퇴규정에 따라 정회원, 준회원, 인정단체의 가입요건을 매년 심의한다. 오늘 의결을 통해 총 75개 대상 단체 중 60개 단체가 정회원단체, 4개 단체가 준회원단체, 8개 단체가 인정단체로 결정됐다. 또한 대한체육회의 2019년도 사업계획도 의결했다. 대한체육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체육회`를 비전으로 스포츠 활성화 기반 조성, 스포츠 참여 확대,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 공정성ㆍ자긍심 함양을 2019년 전략 방향으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기흥 회장은 최근 국감과 언론 등을 통해 지적되고 있는 체육 분야 비리와 기강해이 문제 등에 대해 체육계의 쇄신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대한체육회가 중심이 돼 강도 높은 체육계 혁신 방안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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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 활동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인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의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지난달(11월)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참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 내용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활동과 관련한 소재로, 학교 안팎에서 이뤄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느낀 점, 대회 참가 소감, 재능 나눔 후기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총 143편의 작품이 응모ㆍ접수됐으며, ▲ 학생 ▲ 강사 ▲ 기타 참여자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이 각각 선정됐다. 학생 부문에서는 동지여자중학교 손현서 학생이 `꿈의 공장`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은 주말체육학교 댄스 동아리에 참여하면서 성적에 대한 압박감을 내려놓고 공연,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했던 소감을 담았다. 강사 부문 최우수상에는 안동영명학교 김희수 토요스포츠강사가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토요일에 완성된 우리들의 월드컵`이라는 제목으로, 신임교사 겸 초짜 축구 감독과 지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장애인축구대회에서 4관왕을 기록했던 과정을 이야기한다. 기타 참여자인 대전태평중학교 한동수 교사는 체육관도 없는 학교에서 시체육회 배구대회에서 공동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낸 이야기를 담은 `나와 너의 살아 숨쉬는 배구`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3명 외에도 부문별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등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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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내년 시즌 KBO 리그 규정과 야구 규칙을 개정했다. 규칙위원회에서는 공식 야구규칙을 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규칙과 동일하게 경기의 목적, 경기장, 용구 및 유니폼, 경기의 준비, 경기의 진행, 부적절한 플레이ㆍ금지 행동ㆍ비신사적 행위, 경기의 종료, 심판원, 공식기록원의 총 9개조로 통합ㆍ재배치하고, 조항 별로 세분화가 필요한 부분을 검토해 변경했다. 새롭게 변경된 규칙에는 베이스코치, 타자석 규칙 보완, 선수교체, 포구 후 볼데드 지역에서의 플레이 등이 있으며, 선수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한 `더블 플레이 시도 시 슬라이딩 규정`이 신설됐다. 주자가 더블 플레이 성립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당한 슬라이딩이 아닌 방식으로 야수에 접촉하거나 접촉을 시도할 경우, 해당 주자에게 방해가 선고된다. 심판원이 해당 규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할 시 주자와 타자 모두에게 아웃이 선고되며, 주자가 이미 아웃이 된 경우에는 수비 측이 플레이를 시도하려고 한 주자에게 아웃이 선고된다. 해당 플레이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다.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되는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의 반발계수는 국제 평균치에 맞춰 하향 조정됐다. 0.4134 이상 0.4374 이하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 프로야구(NPB)에 비해 다소 높았던 반발계수를 0.4034 이상 0.4234 이하로 낮췄으며, 변경된 기준은 2019년 시범경기 경기사용구부터 공식 적용된다. 야구 배트의 표면에 도포하는 도료는 투명(목재 고유의 색으로 흰색 불가), 빨간색과 구분되는 갈색, 짙은 회색, 검정색이어야 하며, 배트의 소재가 메이플 등의 산공재일 경우 재질의 특성상 헤드 부분의 나무결이 보이지 않더라도 배트의 손잡이 부분은 반드시 나무의 결이 보여야 허용된다. 또한 앞으로 공인된 수입판매업체를 통해 유통되지 않은 MLB, NPB 공인배트를 해당연도 공인 신청 기간 종료 후 KBO 경기에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해당 선수가 구단을 통해 KBO에 공인을 신청해야 하며, 경기 전 심판위원에게 해당 배트를 확인 받고 인증 표시를 부착하도록 했다. 한편, KBO 퓨처스리그에서는 경기 전 제출된 타순표에 지명타자로 기재돼 있는 선수가 KBO 리그 현역선수 등록 등의 부득이한 경우, 선발투수를 상대로 적어도 한 번의 타격을 하지 않아도 교체 될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됐다. 이번에 개정된 리그 규정 및 규칙은 2019년부터 적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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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과거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최근에서야 자진 신고한 넥센 임지열과 후배를 폭행한 넥센 이택근에 대해 지난 19일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2016년 9월 음주운전 적발로 처벌 받았던 사실을 즉시 알리지 않고 2018년 11월 구단에 자진 신고한 임지열에게 KBO 정규시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 임지열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는 행위로 KBO 리그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을 들어 이 같이 제재했다. 2015년 팀 후배 문우람에게 야구 배트로 폭행을 가한 이택근에게는 KBO 정규시즌 36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하고, 선수단 관리 소홀 및 해당 사안을 KBO에 보고하지 않은 넥센 구단에는 엄중경고의 제재를 가했다. 상벌위원회는 이 사안이 KBO 리그가 추구하는 클린베이스볼에 반하는 행위이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이 같이 제재했다. KBO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KBO에서 영구실격된 이태양, 문우람이 이달 10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우람이 2015년 팀 선배에게 야구 배트로 머리를 맞았다는 주장이 나와 구단에 경위서 제출을 요청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 이택근은 오늘 상벌위원회에 나와 본인의 입장을 소명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문우람 측은 소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같은 기자회견에서 실명으로 언급된 일부 선수들의 승부조작(불법베팅) 가담 의혹에 대해 KBO는 지난 11일 해당 구단들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며, 18일 6명 모두 관련 사실이 없음을 KBO에 통보했다. KBO는 이후에라도 추가적인 제보 혹은 가담 증거가 확보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1 · 뉴스공유일 : 2018-12-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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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천안시에 소재한 신경식검도교실(관장 신경식)이 성정 1ㆍ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20kg 백미 22포와 라면 22상자의 기부 물품을 지난 11일 전달해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성정1동과 성정2동 관내 경로당 22개소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국가대표 출신 신경식 관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정동과 백석동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검도지도를 통한 재능기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태 동장(천안시 성정1동)은 "음식, 교육, 지식 등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후원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주민을 돕는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신경식검도관은 대한검도회 공인도장이며, 유치부, 초등부, 일반부까지 활성화돼 있는 40년 전통의 명문 천안검도학원으로 검도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 도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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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의 후원금 전달식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지난 12일 개최됐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운동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주최해 진행한 본 전달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 한국화이자제약 김태현 이사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평창패럴림픽대회 등 국제대회 이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지원 등이 사회적 아젠다로 부상함에 따라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지닌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했다. 병원 의료진과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해 장애인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스마트폰 앱 `빅워크(Big Walk)'를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기록하고 누적된 걸음 수를 스마트폰 앱의 모음통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1만5000천 원의 기금이 모였다. 오늘 전달된 기금은 장애인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큰 결실을 맺어준 한국화이자제약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장애인 선수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화이자제약을 비롯한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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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U18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등학교가 제55회 경북 학생체전에서 상주U18(용운고)을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포항제철고는 후반기 전국 왕중왕전 우승 이후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5일 오후1시 영덕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55회 경북 학생체전 결승전에서 포항 U18 팀인 포항제철고는 경북 내 또 하나의 K리그 유스팀인 상주U18(용운고)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로써, 포항 U18팀은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 우승 2번과 준우승 2번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포항 화수분 축구의 산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2학년 장성호 선수는 이번 대회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내년 시즌 팀의 주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기태 포항 U18 감독은 "먼저 시즌 말미에 왕중왕 전에 이어 경북 학생체전까지 우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내년 시즌은 더 좋은 모습으로 유스에서도 포항의 이름을 드높이겠다" 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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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8 학교체육진흥포럼」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30 스포츠비전과 학교체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교체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체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류태호 고려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 `신나는` 학교 스포츠 ▲ `함께하는` 학교 스포츠 ▲ `자랑스러운` 학교 스포츠 등 발제 3건,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충남대학교 이주욱 교수는 `모두를 품은 신나는 학교 스포츠`라는 제목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학교체육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기 스포츠 경험을 다양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함께하는 스포츠`의 발제는 인하대학교 권민정 교수가 연사로 나서며, 학교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 통합을 이뤄내는 모델과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서울체육중학교 오정훈 교감은 `자랑스러운` 학교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과정ㆍ소통 중심의 스포츠 참여(공정),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시스템 구축(도전적), 직업 중심의 체육진로교육(생산적)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발제 발표 후에는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이번 학교체육진흥포럼에서 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학교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정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12 · 뉴스공유일 : 2018-12-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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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유 아 스틸러스(You Are Steelers)` 팀이 대한축구협회 7부리그 등록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얻어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지난 9일 오전, 포항 최순호 감독과 유스 지도자 이규용, 전건우 코치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접 지도한 축구 트레이닝 캠프 `유 아 스틸러스` 시즌 5의 2박3일 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2016년과 2017년 각각 두 차례씩, 총 네 차례 진행돼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유 아 스틸러스`는 올 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아 처음으로 프로팀 감독이 직접 지도에 참여하게 됐다. 예년과 다르지 않게 참가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22명의 참가자 중 최고령은 67세의 나이로 노익장을 과시했고, 지역적으로 멀게는 경기도 이천, 강원도 양양에서 포항까지 이동해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캠프 참가자들은 2박 3일의 기간 동안 포항 클럽하우스의 시설과 식단 등 포항 선수단과 동일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프로 선수에 준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참가자 개인의 축구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마지막 날 벌어진 `유 아 스틸러스` 팀과 대한축구협회 7부리그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활동 중인 창조FC의 경기는 서로 4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속에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모두 10번의 선방으로 팀의 무승부를 이끌어내 최우수 선수를 차지한 구귀랑 씨는 "김병지, 김영광 선수를 보면서 프로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이루지 못했다. 이렇게라도 못 다한 꿈을 이루고 최우수 선수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2박 3일간 최순호 감독님과 코칭스탭분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1달간의 휴가를 받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오는 1월 4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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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스포츠7330봉사단 5기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고 2018년 스포츠7330봉사단 활동을 지난 8일 마무리했다. 해단식에는 봉사단 단원, 체육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20개조 200명으로 구성된 5기 스포츠7330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체육 재능 나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 및 스포츠 행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봉사단원의 활동영상 상영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봉사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활동 성과가 뛰어난 단원을 대상으로 최우수 봉사조, 우수 봉사조, 부문별 우수조 및 우수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5기 스포츠7330봉사단 중 `언덕 위의 아이들` 팀은 저소득, 차상위 수급자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빙상 및 인라인스케이팅을 지도해 스포츠 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등 지역 내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봉사조로 시상대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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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Joe Wielandㆍ1990년생)와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70만)에 계약을 지난 5일 맺었다. 미국 네바다주 출신인 조 윌랜드는 우완으로 신장 188cm,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2경기에 출장 1승 6패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143경기에 나서 59승 33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다. 윌랜드는 지난해부터 일본 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소속으로 뛰었으며, 올 해까지 2시즌 동안 37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225이닝 동안 14승 11패 82탈삼진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윌랜드는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바탕으로 던지는 직구의 구위가 좋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공격적으로 승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윌랜드는 내년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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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기관` 심사를 통과하며 최종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명단은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 공지사항에 지난 11월 29일 공고됐으며, 12월 중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해 신청이 의무화돼 있다. 이명호 회장은 "과거의 직장문화는 가정보다는 일 중심사고에 의해 주도돼 왔지만 이번 인증을 위해 여러 가지 기관의 제도와 실적을 점검하면서 향후, 일ㆍ가정양립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확실히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가족친화제도TF팀을 구성해 일회성이 아닌 상시기구로 운영해 왔으며, TF팀원은 노조 및 직군을 아우르는 전 직원이 포함돼 기관현황과 실적을 공유함과 동시에 가족친화제도와 관련한 좋은 아이디어를 수시로 접수받고 논의하는 장을 꾸준히 지속해 왔던 것이 인증 획득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직장 내 일ㆍ가정양립 문화정착, 워라벨(Work life balance) 수준의 향상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 국민의 신뢰를 받는 장애인체육 대표 공공기관으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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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을 지난 6일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교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언론ㆍ홍보ㆍ저널리즘 분야 커뮤니케이션 활동 관련 시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스포츠7330` 캠페인을 지속적 전개해왔다. `스포츠7330` 캠페인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는 대한체육회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참여 캠페인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증진하고, 광고ㆍ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들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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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티바이오텍(대표 장정훈)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이천훈련원에서 지난 3일 가졌다. 욕창,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피부질환의 완화에 도움이 될 피부보습제 및 창상피복제 개발과 통증완화 패치 등을 생산 중인 ㈜티바이오텍은 2억5000만 원 상당의 욕창치료제 등 물품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지원했다. 장정훈 대표는 "장애인선수들을 위해 후원한 욕창치료제 등 제품이 선수들의 각종 피부질환과 통증의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후에도 선수들이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추후 개발 예정인 창상피복제 등 모든 자사의 제품들도 함께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진완 훈련원장은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경기성적과 기록향상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훈련을 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지나친 운동량으로 인해 통증과 질환을 수반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는데 ㈜티바이오텍의 후원을 통해 선수들에게 실질적 도움은 물론 사기진작에도 기여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후원협약식에 세계보건기구(WHO) 자문관을 역임한 한약진흥재단 최승훈 이사장과 엘마스브릿지 김동희 대표도 함께 자리해 이 날 전달된 제품들이 살균과 혈행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한국선수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장애인선수들에게도 지원해, 한국의 위상도 한층 드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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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전자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기간을 2028년까지로 연장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다케다 쓰네카즈 IOC 마케팅위원회 위원장은 호텔신라에서 2028년 하계올림픽까지 후원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지난 4일 서명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6년 동계올림픽, 2028 LA 올림픽까지 무선ㆍ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무선 및 컴퓨터 제품뿐 아니라 제품에서 구동되는 5G,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기술의 권리까지 확보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과 확장된 권리를 활용해 전 세계인들이 보다 다채롭고 즐겁게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30년 간 글로벌 올림픽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1988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올림픽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97년 IOC와 글로벌 후원사인 TOP(The Olympic Partner) 계약을 체결하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인류의 혁신을 이끌어 온 무선 및 컴퓨팅 분야 제품 기술과 미래를 열어갈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고 전 세계인들의 축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20년을 넘어 또 다른 10년을 삼성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IOC와 삼성이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훌륭한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왔듯 앞으로도 전 세계의 올림픽 팬들을 연결하며 올림픽 정신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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