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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5구역(망미주공아파트)이 조합 설립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연산5구역 재건축 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칭ㆍ이하 추진위)는 이달 2일 관할관청인 연제구에 추진위 설립을 위한 신청 절차를 진행했다. 추진위 신청 당시 토지등소유자 65.78%의 동의를 받았지만, 추가 동의서를 접수해 이미 67%가량의 동의를 확보했다. 주민들이 재건축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만큼 추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여력이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주된 평가다.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토현로 10(연산동) 일원 20만8936.6㎡를 대상으로 한다. 당초 정비계획 수립 당시 용적률 267%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4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2995가구 등을 짓는다는 계획이었지만, 건축심의 과정에서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해 최소 3200가구를 신축한다. 한편, 이곳은 1986년 3개동 2038가구 규모로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로 수영강과 배산 등이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토현초등학교와 토현중학교가 단지와 인접한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코스트코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어 좋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인터뷰] 연산5구역(망미주공) 강경호 추진위원장 "단지 내 이해관계자 합의 도출해야… 경관관리 건축물 높이 해발고도 120m 규제 문제" "주민들의 재건축 염원과 기대 부응해 최고의 가치 지닌 `주거명작` 만들 것" 이달 22일 본보는 강경호 추진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 위원장은 "올 연말 조합 설립을 승인받고 나면 내년 3월이나 4월께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국에서 손꼽는 아파트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강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2013년 3월 13일 추진위를 발족하고 2015년 10월 14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 3월 17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며 조건부 재건축이 확정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7월 29일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 통과를 득했으며 올해 1월 6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이달 2일 연제구에 추진위 구성을 위한 승인신청을 완료했다. - 추진위원장을 맡게 된 계기는/ 2013년 3월 추진위 발족 당시의 추진위원장이 2달 만에 사임하면서 자리가 공석이 됐고 그 상태로 재건축사업을 진행하던 와중에 같은 해 10월에 주민모임에서 저를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를 해 지금까지 추진위원장을 맡아 재건축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저는 건축설계사무소에서 15년을 근무했고 건설사에서 20년을 근무한 경험과 망미주공 입주자대표회의 대표회장을 2번 역임한 경험 등으로 주민들로부터 추진위원장으로 추대 받았다. 우리 아파트는 입주 30년이 지나면서 주차 불편, 층간소음, 식수 오염, 화재 불안 등으로 노후 아파트 주거생활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었다. 결국에는 재건축은 언젠가는 해야 하고 누군가는 나서야 했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오는 3월 초 추진위구성승인을 득하면 6월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설계자 등을 선정하고 11월에는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그리고 내년 4월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2026년 이주 및 착공, 2030년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아파트 소유자ㆍ테라스 소유자 그리고 상가 소유자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율이 필요하다. 많은 대화와 논의를 통해 서로 의견 차이를 좁혀 최대한 이상적인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분명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재건축사업과 관련해서 행정당국에 개선을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부산시의 경관관리 건축물 높이 해발고도 120m 이하의 일률적 규제는 산지 지형의 부산 시가지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정 편의주의적 사고라고 생각한다. 획일화된 높이 제한으로는 오히려 과밀화된 도시 조성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자연환경에 있어 장점을 가진 우리 구역은 도심 한복판 내 흔치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곳임에도 높이 제한을 받고 있다. 하루빨리 이 부분이 개선되면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연산5구역`이 누리는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우리 구역은 1만500평 근린공원을 품은 숲세권이면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품은 학습권을 보유한 곳으로 동서남북 조망이 가능한 조망권 역시 확보했다. 코스트코를 비롯해 이마트타운 트레이더스 등 대형 할인매장이 인접해 있으며 센텀시가지, 백화점, 미술관,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상업 및 문화시설들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사통팔달의 고속도로ㆍ자동차 전용도로 나들목이 4개소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수영강, 배산도 단지와 인접해 자연경관 우수한 곳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인근의 연산한양, 수영현대 재건축사업 진행으로 동반 가치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예비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지난 8년간 재건축 진행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안전진단비, 경비모금에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정부 정책과 부동산시장 변화에 따라 관련 규정과 사업 여건이 수시로 바뀐다. 저를 중심으로 한 추진위는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든든한 초석을 만드는 데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 여러분의 재건축 염원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력 있게 이끌어 갈 수 있는 견인차 구실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저희 추진위는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의 순항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게 하는 것으로 모든 토지등소유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 한 분 한 분의 고견을 소중히 듣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지혜롭게 반영하면서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주거 명작으로 토지등소유자 여러분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4 · 뉴스공유일 : 2021-02-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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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인민군 내 규율 확립과 신세대 군 간부 통제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1차 확대회의가 지난 24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 김정은 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 간부의 정치ㆍ도덕적 결함을 지적하며 규율을 확립하는 문제가 논의됐다. 김 위원장은 "군대 안에 혁명적인 도덕 규율을 확립하는 것은 단순한 실무적 문제가 아니라 인민군대의 존망과 군 건설과 군사 활동의 성패와 관련되는 운명적인 문제"라며 "새 세대 인민군 지휘 성원의 정치의식과 도덕 관점을 바로 세우기 위한 교양 사업과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 내 모든 당 조직과 정치기관에서 혁명규율과 도덕 기풍을 세우는 것을 당 중앙의 전투력을 강화하며 도덕적 우월성을 발양하기 위한 주된 과업으로 내세우고 강도 높이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 주요 지휘관들의 인사도 단행됐다. 해군사령관에 김성길,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에 김충일을 임명했고 각각 해군중장, 항공군중장 칭호를 수여했다. 김정관 국방상과 권영진 군 총정치국장은 차수로 승진했다. 북한군에서 차수는 원수와 대장사이 계급이다. 주동철ㆍ고원남ㆍ김영문 등 5명은 중장, 리명호 등 27명은 소장 칭호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5 · 뉴스공유일 : 2021-02-2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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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금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해 3월 1.25%이던 기준금리를 0.75%로 인하했다. 이후 2개월만인 같은 해 5월에 0.5%로 한 차례 더 인하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의 금리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비교적 안정된 금융시장과 부동산ㆍ주식 등 자산시장 과열 논란 등을 고려할 때 금리를 더 내릴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섣불리 금리를 올렸다가 오히려 소비나 투자를 위축시킬 수도 있다는 점도 금리를 동결한 배경으로 꼽힌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지난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최근 수출 호조 등으로 국내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따라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앞으로 국내경제의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운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금리는 지난해 5월 이후 0.5%에서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금통위의 금리 동결은 지난해 7, 8, 10, 11월, 지난 1월에 이은 여섯 번째 동결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5 · 뉴스공유일 : 2021-02-2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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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종교가 아닌 개인적 신념에 따른 군 복무 거부자에 대해서도 대체복무를 인정한 첫 사례가 나왔다. 병무청 대체역심사위원회는 지난 24일 비폭력·평화주의 신념에 따른 군 복무 거부자인 오수환(30) 씨에 대해 지난 1월 대체역 편입 신청 인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고등학교 때 수업에서 경험했던 병역거부 찬반 토론을 계기로 군대와 국가폭력에 대해 고민하게 됐으며, 다른 사람을 해쳐선 안 된다는 신념이 병역과 배치된다고 생각했다. 이후 오씨는 2018년 4월 현역병 입영을 거부하고 지난해 대체역 편입을 신청했다. 그간 `여호와의증인`과 같은 특정 종교 신도에 대해서는 대체역 편입을 허용했으나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한 편입 신청 인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대체역심사위원회는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을 마치고 예비군에 편입된 A씨가 예비군 훈련 대신 대체역을 신청한 것도 인용 결정했다. 종교적 사유 대신 신념에 따른 예비군 훈련 거부자를 대체역으로 편입한 것도 이번이 첫 사례다. 지난해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뒤 지금까지 2052명이 신청했고, 편입 신청이 허용된 경우는 944명이다. 이번 2명을 제외한 942명은 특종 종교 신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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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최근 정부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행 면적을 2배로 확대하고, 분양가상한제에서 제외하는 등 각종 규제를 풀어 대형 건설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관심과 함께 들러리 입찰도 빈번하게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소규모 도시정비사업은 도심 속 노후된 저층 주택들을 헐고 그 자리에 소규모 아파트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대상은 6m 이상의 도로를 끼고 있는 소규모 노후 저층 주거지이다. 기존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이 평균 10여 년이 소요되는 반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4년으로 그 기간이 짧아 `미니 재건축`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 밖에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데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전체 세대수의 10%는 공공임대로 채워야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이 공동시행자로 참여하는 등 일정 요건의 공공성을 충족해야 한다. 유관 업계 관계자들은 각종 정부 규제에서 제외된 가로주택사업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조합 설립 기준 현재 전국 111개, 서울 48개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곳까지 합하면 98개로, 2018년 45개에 비해 2배로 늘어난 규모다. 그런데 최근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등은 대형 건설사를 비롯해 시공자들에 대한 짬짜미 입찰ㆍ금품과 향응 제공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는 상황 속에서 최근 시공자를 선정한 사업지 등에서 입찰 담합ㆍ들러리 입찰에 대한 의혹과 제보가 끊이지 않아 눈길이 쏠린다. 소규모 사업지 주민들, 사업 제안 불량 등 `들러리 입찰` 피해 주장 공정위 등 정부의 대책 마련 이뤄져야 앞서 부산광역시의 양정A구역(재개발)은 시공자를 선정했다. 그런데 최근 당시 선정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입찰에 참여한 신동아건설이 들러리를 서준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당시 양정A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에 2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신동아건설이 공사비 408만 원, 경쟁사가 421만 원을 제시했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입찰마감에서 신동아건설이 가격을 저렴하게 제시해 얼핏 보기엔 좋은 사업 조건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그러나 실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은 거의 없었으며 일부 조합원들은 공정위 등에 신고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양정A구역은 결국 경쟁사가 대승을 거두면서 규모가 작은 신동아건설이 메이저 시공자의 들러리를 서주는 것이었다는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다. 최근 입찰 담합으로 인한 대형 시공자의 공정위 압수수색 소식에 해당 구역 조합원들 역시 입찰 담합 문제를 제기하게 된 것이다. 300가구 규모의 인천광역시 학익B구역(재개발)의 경우 2017년 지역업체 인센티브 등의 적용을 위해 신동아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가 올해 시공자 교체를 단행했다. 조합 관계자는 "우선 신동아건설의 경우 워크아웃 상태에서 보증 관련 문제가 있었다. 아울러 조합 자금 지원 관련 업체와 별도로 신동아건설이 공사만 하기로 예정됐었는데 자금 관련 협력 업체가 빠지면서 협의 과정에서 다른 시공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고 제안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신동아건설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소규모 재개발ㆍ재건축을 비롯해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에서 두각을 보이며 입지를 굳혀왔지만, 곳곳에서 들러리를 서주거나 세우는 식의 입찰 담합을 벌이고 있다는 게 일부 업계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소하2구역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조건 의혹 `증폭` 일부 조합원, 정비업자 선정 관련 의혹과 법규 위반 지적도 이런 가운데 경기 광명시 소하2구역 가로주택정비 역시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 집행부ㆍ협력 업체의 유착 의혹과 신동아건설의 부실한 사업제안서 등을 두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소하2구역의 경우 200가구가 채 되지 않는 소규모ㆍ영세 도시정비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오직 소유하고 있는 집 1채를 살기 좋은 새집으로 바꾸고자 염원한 조합원들의 희망과 꿈이 일순간에 물거품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게다가 시공자ㆍ협력 업체 선정과 관련해 불공정ㆍ짬짜미 행위에 대한 의혹이 감지돼 이에 대한 해결책과 방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소하2구역의 일부 조합원들도 신동아건설을 대상으로 한 시공자 선정과 사업 추진 전반 절차에 대해 다수의 문제점을 들고 있다. 도시정비사업 관련 법률 전문가 등은 "현재 소하2구역 가로주택정비 조합은 시공자 선정 절차와 관련해 수의계약 대상이 아님에도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하려 한다"고 말한다. 특히 이곳 조합은 ▲협력 업체가 도시정비사업 등록을 하지 않고 조합 설립 등의 업무 이행 ▲설계자 지명경쟁입찰 상 3인 이상의 입찰 의무에 2인 진행 ▲업무 대행 사업비의 과다 지출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ㆍ조합의 사무실 주소 동일 ▲신동아건설의 2차 사업제안서가 1차에 비해 불리함에도 2차로 시공자 선정 추진 등이 지적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조합의 모든 사업 진행 방식이 관련 법규 위반과 더불어 각종 의혹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입증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한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이곳 조합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라 설립된 조합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해 2018년 4월 입찰공고 및 현장설명회(지분제 사업 참여 방식ㆍ이하 제1입찰)를 실시했으나 유찰됐고, 이후 5월 입찰공고 및 현장설명회(도급제 방식ㆍ이하 제2입찰)도 유찰됐다"라며 "그런데 최근 수의계약 추진 상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과 소규모주택정비법의 시공자 및 정비업자 선정 기준을 위반한 내용이 파악됐다"고 귀띔했다. 현재 조합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선 신동아건설의 입찰내역이 1차보다 2차가 불리함에도 선정한 배경과 유착 의혹이 커진 상황이다. 조합에서 처리하고 있는 업무를 살펴보면 정비업자 면허가 없는 C건설을 통해 동의서징구 및 조합 설립 업무를 진행했으며 관련 법규를(지분제→도급제 등) 위반하면서까지 조합원에게 불리한 신동아건설의 2차 사업제안서를 기준으로 수의계약을 추진하려는 의도 등이 지적돼, 이는 조합원의 이익과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의 공정한 경쟁을 해하는 것으로 관련 법령 위반에 해당할 것으로 알려진다. 이곳 조합은 2018년 4월 12일 시공자 및 정비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통해 시공자는 도급순위 150위 이내로 한정하고 정비업자는 수도권 단일세대 1000가구 이상 실적이 있는 업체로 한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컨설팅업체의 용역비를 조합설립인가 이후 용역비를 지급할 수 있는 업체로 한정하고 있다. 따라서 경쟁사의 입찰을 제한하고 공정한 경쟁을 저하하고 있으므로 이 또한 동 처리기준 제5조 위반으로 조합장에 책임을 묻는 것이 타당하다는 게 일부 조합원들의 주장이다. 아울러 정비업자의 경우 1000가구 실적이 사실 확인이 필요하며, 용역비를 지급하거나 대여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조합의 용역 비용 과다 지출 의혹 밝혀져야 조합 사무실과 협력 업체 사무실 `동일` 실제로 본보 취재 결과 이곳은 도시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26조 `입찰의 방법`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기준 제8조(수의계약에 의한 입찰) 등에 따르면 `수의계약을 하는 경우 보증금과 기한을 제외하고는 최초 입찰에 부칠 때에 정한 가격 및 기타 조건을 변경할 수 없다`고 돼있는바, ①입찰 방식의 변경(지분제→도급제) ②용적율ㆍ연면적ㆍ 공급면적 등 건축계획의 변경 등 조합원의 부담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을 수반하는 변경의 경우에는 수의계약이 불가하다. 또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및 정비업자 선정기준 제4조(시공자 선정시 예외사항)을 살펴보면 `대의원회가 총회에 상정할 건설업자를 선정하는 경우 3인 이상을 선정해야 한다. 다만, 입찰에 참가한 건설업자 등이 2인인 경우에는 모두 총회에 상정해야 한다`고 돼있지만, 지2018년 11월 12일 이사회에서 입찰 4개 사 중 일성건설을 제외하고 3개 사로 대의원회 상정한 건과 그달 27일 대의원회에서 3개 사 중 신동아건설만을 총회에 상정키로 한 결의는 무효이며 관련 법규 위반에 해당한다. 특히 해당 조합의 컨설팅업체 C건설은 경기도 정비업자 등록 제126호(2018년 12월)로 정비업자 등록전인 2017년 7월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위한 조합설립인가ㆍ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업무 대행 용역계약서`를 체결했으며 동계약서 제4에 따르면 사업시행계획(안) 작성,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조합설립인가 신청 업무 등 정비업자의 업무를 수행한바, 도시정비법 제137조를 위반했다. 도시정비법 제137조제9호의 경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하지 않은 자가 도시정비법 제102조제1항내지제4호의 업무(▲제1호 `조합 설립 동의 및 정비사업의 동의에 관한 업무의 대행` ▲제2호 `조합설립인가의 신청에 관한 업무의 대행` ▲제3호 `사업성 검토 및 정비사업의 시행계획서의 작성` ▲제4호 `설계자 및 시공자 선정에 관한 업무의 지원`)를 수행할 경우 도시정비법 위반으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해당된다. 조합은 2018년 6월 7일 설계자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2개 사만이 입찰에 참여했음에도 오는 15일 열리는 총회에 상정해 업체를 선정하고자 한다. 이는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7조(지명경쟁 입찰 위반)의 불이행으로 3개 사의 입찰참여가 없어 명백한 법규 위반에 해당되며 동회사의 설계(안)으로 시공자 입찰을 하는 것은 해당 기준 제4조(공정성유지의무) 위반이다. 용역 비용 과다에 따른 업무상 배임 또는 횡령 의혹도 제기됐다. 통상적인 도시정비사업 용역단가는 ㎡당 1만~1만5000원인데 반해 이곳은 ㎡ 당 5만7500원으로 3.8~5.7배에 해당해 업무상 배임가능성이 있으며 더욱 문제인 것은 상기 비용은 정비사업 용역비가 아니라 조합의 용역계약서 `조합설립인가 획득ㆍ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업무대행 용역계약서`의 계약된 금액이며 정비사업 용역비는 이번 총회에서 별도로 계약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정비사업 용역비는 별도로 약 10억 원 정도로 입찰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비사업 용역비가 약 27억 원에 이르며 조합원 105명을 기준으로 1인당 2570만 원을 받는 폭리란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조합과 정비업자의 사무실이 조합장 소유의 건물 내 동일 주소(조합ㆍ정비업자의 사업장 소재지 : 광명시 오리로 396번길 10)이며 조합 창립총회 10일전 정비업자 등록이 이뤄져 유착 의혹이 커진 상황이다(등록일 2017년 12월 6일ㆍ조합 창립총회 2017년 12월 16일).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조합 집행부는 모든 업체 선정은 공정하게 이뤄졌고 절차를 지켜 시공자 선정에 임할 예정이며, 일부 조합원들의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으로 파악됐다.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신동아건설 또한 적법하게 입찰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규모가 작은 사업지에서 대형 사업장에 못지않은 다양한 문제점이 지적되며 이달 열리는 시공자선정총회에 업계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쏠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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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천광역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5일 인천지법 형사3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35ㆍ여)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한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동승자 B(48ㆍ남)씨에게는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은 소중한 한 가정의 가장을 사망하게 해 죄질이 매우 중하다"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 공동체의 공감과 유족의 상처를 생각하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B씨는 사고 후 구호 조치보다 책임을 축소하려고 했고, 재판에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을 반복해 죄질이 중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9일 밤 12시 55분께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벤츠 승용차를 약 400m 몰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을 배달하러 가던 C(사망 당시 54세ㆍ남)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B씨는 사고가 나기 전 함께 술을 마신 A씨가 운전석에 탈 수 있게 리모트컨트롤러로 자신의 회사 법인 소유인 차량 문을 열어주는 등 사실상 음주운전을 시킨 혐의를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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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인천광역시ㆍ대전광역시 일대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구역을 중심으로 높은 수주고를 올렸던 효성ㆍ진흥기업 컨소시엄의 들러리 입찰에 대한 제보와 주민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진흥기업은 최근까지 시공능력평가순위 52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사이다. 과거 `더블파크ㆍ루벤스` 등 브랜드를 사용하다 현재 효성의 통합 브랜드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사용 중이다. 수주를 위한 공격적 행보도 펼쳐왔다. ▲인천 산곡구역(도시환경정비) ▲대전 대화동1구역(재개발) ▲대전 선화2구역(도시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까지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재건축) ▲경북 포항 용흥4구역(재개발)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재개발ㆍ컨소시엄 참여) 등 전국에서 시공권을 확보했다. 특히 모기업인 효성은 도시환경정비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다. 서울 용산구 국제빌딩주변4구역, 경기 남양주시 덕소5A구역, 성남시 중1구역의 시공을 맡고 있다. 이에 효성ㆍ진흥기업 컨소시엄은 사업 기간 단축과 아파트 품질 향상을 통해 명품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약속으로 신뢰를 얻어왔다. 그런데 일부 구역에서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 조합원들의 불만이 나온 바 있다. 한 구역의 조합원은 "조합에 따르면 효성ㆍ진흥기업은 3.3㎡당 공사비 418만 원을 제안해 총 943표 중 773표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당시 경쟁사는 28표, 무효표와 기권은 총 142표였다"라며 "구체적인 사업 조건을 살펴보면 인근 구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특화와 제안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구나 경쟁사의 저조한 홍보활동 등을 통해 짬짜미ㆍ들러리 입찰에 대한 조합원들의 우려와 불만이 속출했다"고 토로했다. 새로 시공자를 선정했던 일부 조합원들 역시 시공자 선정까지 완료했지만, 한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돼 또다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전국의 도시정비사업지에서 들러리 입찰ㆍ입찰 담합 등으로 시공권을 거래해온 것으로 의혹이 불거진 효성ㆍ진흥기업 등이 최근 노른자 사업지에 대한 수주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미 업계에서는 일부 시공자들이 경쟁을 가장해 사실 효성ㆍ진흥기업의 입찰을 위한 들러리를 서줬다는 내용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불만이 커진 일부 조합원들은 공정거래위원회ㆍ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등 정부에 민원을 제기해 절대 간과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련 조합은 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을 통해 국토교통부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을 비롯해 관계 법령 및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업자 등에게 배부하는 입찰안내서 등 조합에서 정한 규정을 위반할 경우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하겠다고 알렸으나 시공자들의 짬짜미 입찰까지 방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 조합 관계자는 "효성ㆍ진흥기업 컨소시엄은 3.3㎡당 공사비 418만 원을 제안했고 경쟁사는 같은 면적 당 공사비 430만 원을 제안해 공정하게 시공자 선정이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식통 등에 따르면 효성ㆍ진흥기업 측은 입찰 참여부터 시공자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했으며 타 건설사를 들러리를 세운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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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네이버가 25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이하 실검)`와 당일 언론사 기사에서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를 보여주는 `뉴스토픽` 서비스를 종료했다. 네이버는 이날부터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기존 실검 대신 날씨 정보를 표시한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탭 자체가 없어진 상태다. 2005년 5월 처음 등장한 네이버의 실검 서비스는 일정 시간 동안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되는 검색어를 순위대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특정 검색어를 순간적으로 많이 검색할 경우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어 `여론 조작`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결국 서비스 개시 16년 만인 이날 운영을 마쳤다. 이날 네이버는 뉴스를 이슈 단위로 묶어 제공하던 `뉴스토픽` 서비스도 함께 종료했다. 2010년 `핫토픽 키워드`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지 11년 만이다. 네이버는 이와 관련해 "언론사 구독 중심으로 뉴스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이용자들은 언론사별 뉴스를 선택해 보고 있다"며 "이용자가 직접 매체를 선택하고 다양한 뉴스를 추천받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뉴스토픽도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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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차량들이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5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등급 12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7개 모델, 기아는 8개, 제네시스는 2개 모델이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면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제네시스G70ㆍG90 2개 차종, 현대차 팰리세이드ㆍ넥쏘 2개 차종, 기아는 K5이다.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베뉴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K3(현지명 포르테), 쏘울, 스팅어,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기아 7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백 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기는데 올해는 각각 49개 차종과 41개 차종 등 총 90개 차종을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북미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IIHS 충돌 평가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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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이달 4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 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이하 2ㆍ4 부동산 대책)`을 통해 공공 직접시행 도시정비사업(이하 공공직접시행정비)이라는 새 모델이 등장했다. 정부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이하 초과이익환수제)와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 면제 등 파격적 혜택을 내걸며 공공직접시행정비 활성화에 나섰지만 시장에서는 참여를 주저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생길 것을 우려해 조기에 참여 반대를 선언하는 단지도 늘고 있다. 공공직접시행정비 1차 후보지, 오는 5월부터 공모 진성준 의원, 이달 24일 `공공직집시행정비법` 대표발의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ㆍ이하 국토부)는 2ㆍ4 부동산 대책을 통해 발표한 공공직접시행정비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선도사업 후보지 1차 공모를 오는 5월 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공모에 참여한 후보지 중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올해 7월 중 1차 선도사업 후보지를 확정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후보지를 공모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직접시행정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이 주민 동의를 거쳐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시행자로 나서는 제도다. 공공시행자가 해당 구역을 사들여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로 공공분양 방식이 도입된다. 국토부는 2ㆍ4 부동산 대책에서 공공직접시행정비를 통해 전국적으로 13만6000가구, 서울에만 9만3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공공직접시행정비는 권리관계 및 사업 절차가 복잡해 지연됐던 기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수익성을 향상시켜 소유주들의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도입됐다. 공공직접시행정비 추진 시 사업계획 통합심의로 행정절차가 간소화돼 정비구역 지정부터 이주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종전 13년에서 5년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공공직접시행정비를 원하는 단지는 컨설팅 진행 후 주민 1/2 이상의 동의를 거쳐 공공시행자에게 공공직접시행정비를 위한 정비계획 변경을 제안하면 된다. 기존 방식은 주민의 2/3 이상이 동의해야 신청할 수 있지만, 공공직접시행정비는 주민의 절반만 동의해도 공공시행자가 신청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 뒤 2/3 동의를 얻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1단계 종상향 또는 법적 상한 용적률의 120% 상향 혜택이 주어진다. 예를 들어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돼 용적률을 300%까지 받을 수 있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용적률이 300%에서 360%까지, 준주거지역은 400%에서 500%까지 상향되며 층수 규제도 완화된다. 다만 지어진 주택의 일정분을 임대주택 등 공공 목적으로 기부채납해야 한다. 기부채납 비율의 경우 재건축은 9%, 재개발은 15% 이내다. 여기에 재건축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개발이익이 공공기관에 귀속되므로 초과이익환수제에 따른 재건축 부담금도 부과되지 않는다. 국토부는 민간 도시정비사업보다 수익률이 약 10~30%p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공직접시행정비 추진을 위한 후속 입법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공공직접시행정비 추진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에는 ▲LHㆍSH 등 공기업 직접시행 방식 신설 ▲주민 동의 근거 마련(1/2 이상의 제안으로 사업 신청, 2/3 이상의 동의로 사업 확정) ▲토지등소유자에게 주택 우선공급권 부여 및 현물선납 정산방식 도입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 도입 ▲용도지역 상향 또는 용적률 완화(법적상한의 120%) 등 특례 규정 ▲주민협의체 설치 근거 마련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투기방지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진성준 의원은 "공공직접시행정비는 공공성과 신속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도시정비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며 "신속한 도심 내 주택 공급으로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국민의 주거권을 폭넓게 보장할 수 있도록 개정안의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유인책에도… 수도권 재건축 단지 곳곳서 "참여 안 해" 하지만 시장에서는 공공재개발ㆍ재건축사업과 달리 소유권을 공공에 완전히 넘겨야 하는 것과 2ㆍ4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공공직접시행정비 사업지에서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우선공급권(입주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하기로 한 것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 재건축 추진위는 최근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직접시행정비 방식의 재건축 참여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참여 인원 136명 모두가 반대로 의사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해 공공재건축 1차 사전 컨설팅에 참여했으며, 이번 공공직접시행정비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었다. 하지만 이곳 소유주들은 공공직접시행정비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할 경우 공공에 소유권을 넘겨야 한다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진다. 아울러 강남구 대치은마와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등 서울의 주요 재건축 단지들도 이미 반대 방침을 선언했다. 이 같은 공공직접시행정비 반발 기류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1989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을 넘긴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3단지의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최근 단지 곳곳에 `민간 재건축 진행`이라는 문구를 넣은 현수막을 내걸고 정부의 공공직접시행정비 및 공공재건축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하안주공3단지 준비위 관계자는 "2ㆍ4 부동산 대책에서 나온 공공직접시행정비 방식은 일절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민간`이라는 문구를 넣어 부각시켰다"며 "현금청산 대상 우려 등 미연에 소유권 침해 논란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산권 침해 논란 ↑… 국토부 "현금청산 방침 보완계획 없어" 전문가 "정부 과도한 개입 우려… 거래 위축 이어질 것" 한편, 국토부는 2ㆍ4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논란이 된 현금청산 방침에 대해서는 강행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달 4일 이후 매입한 주택, 토지 등은 향후 사업지에 포함되더라도 입주권을 주지 않고 현금 보상하는 것이 재산권 침해라는 비판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못 박은 것이다.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은 지난 16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헌법에서 토지에 대한 수용권 부여할 수 있는 근거는 크게 두 가지로 공익적 필요가 있는지, 수용당한 사람에 대한 정당한 보상 있는가"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보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대책은 공익적 필요성 있고 토지 제공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어서 「대한민국헌법」에서 정한 정당한 보상 원칙에 맞는다고 본다"며 현금청산 방침 관련 추가 보완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현금청산 등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개발 예정지의 부동산 거래가 위축되고 신축 아파트값이 오르는 부작용을 우려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아직 구역 지정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권 부여 여부와 현금청산 등으로 부동산 거래를 제한하는 것은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라며 "현금청산을 당할 우려에 개발 예정지에서는 부동산 거래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귀띔했다. 이어 그는 "과도한 사유재산권 침해라는 논란에도 정부가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향후 입법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축 아파트값이 오르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5 · 뉴스공유일 : 2021-02-2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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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최종 선정됐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했다. 이는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 10월 경남 밀양시ㆍ강원 횡성군에 이은 네 번째 지정이다. 2019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던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성과다. 심의위원회는 "민관 합동지원단의 타당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군산형 일자리의 상생요소, 사업의 지속가능성, 고용창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 등 4개 완성차 업체와 1개 부품업체가 2024년까지 총 5171억 원을 투자해 전기 SUV, 전기 트럭, 전기버스 등 24만 대를 생산하고 약 17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명신은 오는 4월부터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VAN`을 3000대 위탁생산한다. 2022년부터는 해외 3개 사의 전기 SUV 1만5000대를 본격 위탁생산을 시작해 총 2024년까지 약 2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명신 이외에도 새만금 제1공구에 입주하는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9월부터 신규공장을 건설 중이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 코스텍도 금년 상반기 중 착공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지정으로 참여기업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340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전북연구원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생산 11조4671억 원, 부가가치 2조8149억 원, 취업유발 3만6899명으로 분석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미래 신산업으로 전북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전국 최대의 전기차 생산기지로 성장시켜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에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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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에게 초등학생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당사자들이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며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의혹 제기자 C씨와 D씨의 법률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 선수가 피해자들에게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이 증거들은 기성용 선수의 최소한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본인 또는 소속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 한다"면서도 "기성용 선수 측의 비도덕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피해자들은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상황까지 매우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예컨대 기성용 선수가 C씨에게 구강성교를 면제해준 날이 있었는데 어떠한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하며 `은전`을 베풀었는지에 관해 매우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박 변호사는 "2000년 1월부터 6월까지 전남 모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국가대표 출신 스타 플레이어 A씨와 현재 광주광역시 모 대학 외래교수로 교단에 서고 있는 B 교수가 피해자 C씨와 D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 가해자 A씨로 기성용이 지목되자,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는 곧바로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성용 본인도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다"며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다. 제 축구 인생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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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도매시장법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개설자로부터 지정받은 부류에 해당하지 않는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4일 법제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매시장법인은 동법 제23조제1항에 따라 농수산물도매시장 개설자로부터 지정 받은 부류(部類)에 해당하지 않는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면 원칙적으로 더 이상 다른 해석방법은 활용할 필요가 없거나 제한될 수밖에 없는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개설자로부터 지정을 받고 농수산물을 도매하는 법인을 `도매시장법인`으로 정의하고 있다"며 "도매시장법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개설자가 부류별로 지정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도매시장법인은 도매시장법인으로 지정될 때부터 부류가 구분돼 지정되는 것이 문언 상 명확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당 부류의 도매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도매시장 또는 공판장 업무에 2년 이상 종사한 경험이 있는 업무집행 담당 임원이 2명 이상 있을 것을 도매시장법인의 요건으로 하고 있는바, 이는 도매시장법인이 지정 받은 부류의 농수산물만을 판매하는 것을 전제로 해당 부류의 도매업무 관련 지식이 있는 임원을 갖추도록 규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도매시장법인은 농수산물 판매업무 외의 사업을 겸영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농수산물의 선별ㆍ포장ㆍ가공ㆍ제빙(製氷)ㆍ보관ㆍ후숙(後熟)ㆍ저장ㆍ수출입 등의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령 등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겸영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이는 농수산물의 도매, 즉 판매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정 받은 도매시장법인이 일정한 경우 판매업무 외에 다른 사업을 겸영할 수 있도록 허용하려는 것이므로 해당 규정을 근거로 부류별로 지정 받은 도매시장법인이 지정 받은 부류 외의 농수산물을 겸영의 형태로 판매할 수 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도매시장법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개설자로부터 지정 받은 부류에 해당하지 않는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없다고 봐야 한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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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4-1-2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4일 봉천4-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배인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정비기반시설을 공사하기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월 4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12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관악구 봉천동 산101 일대 5만5455.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997가구(임대 20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8A㎡ 3가구 ▲58B㎡ 7가구 ▲84B㎡ 90가구 등이 일반에 공급된다. 해당 구역의 동측과 서측에는 관악드림타운과 벽산블루밍 등 기존 아파트 단지들과 접하고 있으며, 남측과 북측으로는 현재 재개발을 추진 중인 봉천4-1-3구역과 상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약 800m 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 강남고려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어 살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구암초등학교와 국사봉중학교 등 교육기관으로 둘러싸여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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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주부터 2주간 연장해 내주부터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설 연휴 이후 우려했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안정세에 이르지 못한 것이 현재 상황"이라며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염 재생산지수도 2주 연속 1을 넘고 있고 봄철 새학기를 맞아 외출과 접촉이 늘어나는 점도 방역엔 위험 요인"이라며 "꾸준히 유입이 확인되는 변이 바이러스 또한 우려 요소"라고 지적했다. 또한 "집단 면역까지는 머나먼 길을 가야한다"며 "만약 대다수 국민들이 백신을 맞기도 전에 재유행이 시작되면 의료자원이 부족해지고, 불안감이 커져 사회적 갈등이 촉발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정 총리는 "이제 백신의 시간"이라며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보건소에서 역사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첫 접종에 긴장도 되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싶다는 기대감과 설렘을 품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정부는 염원이 하루속히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그리운 일상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자"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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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박성호 현 하나은행 부행장이 차기 하나은행장에,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하나금융투자 대표로 내정됐다. 하나금융은 지난 25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5개 주요 자회사 CEO 후보 추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하나은행장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는 이날 개최된 임추위에서 박성호 현 하나은행 부행장과 이승열 현 하나은행 부행장 복수 후보 추천을 거친 뒤, 같은 날 개최된 하나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박성호 현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박성호 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했다. 이후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은행장과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현재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으로 재임 중이다. 하나금융은 "박성호 후보는 증가하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디지털과 글로벌,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최고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신임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는 이은형 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추천했다. 이은형 후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지린(길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중국 베이징대학교 고문교수를 역임하고 2011년에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은형 후보는 지난해부터 하나금융지주 글로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학계와 금융계를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과 5개 국어에 능통한 글로벌한 마인드, 해박한 지식과 함께 폭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다. 하나금융은 "이은형 후보의 이러한 역량이 하나금융투자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함으로써 하나금융투자가 국내 경쟁을 넘어 글로벌에서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장경훈 현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윤규선 현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오화경 현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은 양호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각 사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돼 연임이 가능하게 됐다. 하나금융지주의 각 주요 관계회사 CEO 후보들은 오는 3월 개최되는 각 사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 등을 거쳐 선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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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정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 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이하 2ㆍ4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관망세가 나타난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값은 다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이달 2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8% 오르며 전주(0.08%) 오름폭을 유지했다. 서울의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은 이달 첫째 주 0.1%를 기록한 뒤 둔화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2ㆍ4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강북권은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폭이 유지 또는 축소됐다"면서 "강남권은 설 연휴 이후 재건축 기대감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서울 전체 상승폭은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서초구(0.11%)는 반포ㆍ잠원동 재건축과 신축 단지 위주로, 강남구(0.1%)는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와 일원동 대형 평형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송파구(0.1%)는 신천ㆍ잠실동 위주로, 강동구(0.06%)는 길ㆍ명일동 위주로 상승하는 등 도시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올랐다. 양천구(0.11%)는 목ㆍ신정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마포구(0.11%)는 개발 호재 영향이 있는 상암동 역세권과 재건축 단지 위주로, 도봉구(0.09%)는 쌍문동 구축과 교통 호재가 있는 창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종로구(0.01%)는 회현동 (준)신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은 0.31% 오르며 전주(0.3%)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 1월 넷째 주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3주 연속 0.33% 상승하며 한국부동산원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0.39%)은 전주(0.34%)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고, 경기(0.42%)는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의왕시(0.92%)는 오전ㆍ내손동 위주로, 안산시(0.8%)는 교통 및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사ㆍ본오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의정부시(0.7%)는 송내ㆍ지행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남양주시(0.71%)는 화도읍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2%)은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ㆍ도별로 대구(0.44%), 대전(0.41%), 부산(0.25%), 제주(0.23%), 충북(0.21%), 강원(0.2%), 세종(0.19%), 충남(0.18%) 등이 상승했고, 전남(-0.04%)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7% 오르며 8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승폭은 전주(0.08%) 대비 축소됐다. 성북구(0.13%)는 길음ㆍ돈암동 주요 단지 위주로, 은평구(0.11%)는 녹번ㆍ진관동 일대 신축 단지 위주로, 노원구(0.11%)는 상계ㆍ월계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성동구(0.1%)는 행당ㆍ금호동 대단지 및 신축 단지 위주로, 관악구(0.09%)는 교통 호재 및 도시정비사업 이주 수요 등으로, 구로구(0.08%)는 신도림ㆍ고척ㆍ개봉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천(0.32%)은 전주(0.24%)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21%)는 전주(0.23%) 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동두천시(0.56%)는 지행ㆍ송내동 위주로, 남양주시(0.54%)는 오남ㆍ와부ㆍ진건읍 위주로, 시흥시(0.44%)는 은계지구ㆍ배곧신도시 등 신축 및 역세권 단지 위주로, 의정부시(0.42%)는 호원ㆍ장암동 등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19%)은 전주(0.2%)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ㆍ도별로 세종(0.4%), 대구(0.33%), 대전(0.32%), 제주(0.28%), 부산(0.22%), 울산(0.19%), 강원(0.19%), 충남(0.17%), 경남(0.17%) 등이 상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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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2차 자문에서 16세 이상 연령을 대상으로 품목 허가를 권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로부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품목 허가 승인을 권고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중앙약심이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코미나티주` 품목허가 신청을 위해 제출된 자료를 통해 이 약의 안전성ㆍ효과성 인정여부를 논의한 결과, 국내 코로나19 예방목적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예방효과가 충분해 품목 허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16~17세 청소년도 면역반응이 성인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성인 대상 `코미나티주` 임상시험의 유효성ㆍ안전성을 확대 적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국내도 미국과 동일하게 `16~17세 청소년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성인의 자료로부터 외삽(통계적으로 확대 적용)됐다`는 내용을 것을 허가사항에 기재하도록 권고했다. 이상사례 등 안전성 프로파일(경향성)은 허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다만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과민증 기왕력(과거 병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투여 후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중앙약심은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의 허가 심사를 위해 식약처가 운영 중인 3중 전문가 자문회의의 두 번째 단계다. 식약처는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를 거쳐 허가를 결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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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광역시 부개주공3단지아파트(이하 부개주공3단지) 리모델링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24일 부개주공3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 관련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 배부로 갈음하며, 오는 3월 3일 오후 2시에 부개주공3단지 내 관리사무소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해 건축사 업무신고를 한 건축사사무소 ▲도시정비사업 등 공동주택 수행 실적 또는 리모델링사업 계약 실적 단일 규모 1000가구 이상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관할관청으로부터 행정처분 일체를 받지 않은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동참여(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1996년 준공돼 리모델링 연한(15년)을 넘긴 부개주공3단지는 인천 부평구 길주남로 144(부개동) 일대 5만4754㎡에 위치한 지상 15~20층 공동주택 19개동 1724가구 규모의 단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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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국산 완성차 중 가장 많은 첫날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전 계약 대수를 뛰어넘는 기록도 세웠다. 현대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지난 25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 계약 대수(1만7294대)보다 6466대 많은 수준이다. 이로써 아이오닉 5는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 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가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첫날부터 사전 계약이 몰림에 따라 올해 안에 아이오닉 5를 받으려면 서둘러야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차가 세운 올해 아이오닉 5의 국내 판매량 목표는 2만6500대로, 남은 물량은 2740대에 불과한 상태다. 아이오닉 5의 국내 사전 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기본 트림(익스클루시브)이 5200만~5250만 원, 고급 트림(프레스티지)이 5700만~5750만 원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 원)과 구매보조금(1200만 원ㆍ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롱레인지 기본 트림은 3000만 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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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 창원시 신월3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 수의계약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26일 신월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기훈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설에는 대우건설 1개 사가 단독으로 참가해 유찰됐다"라며 "대우건설과의 수의계약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조합이 지난달(1월)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해 진행한 현설에는 ▲SK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아이에스동서 ▲삼정 등 5개 사가 참가한 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의창구 창이대로574번길 11-11(신월동) 일대 5만9157.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9개동 7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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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인천광역시 용현3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3일 용현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주형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3월) 3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3월 24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조합으로부터 내용증명 우편으로 지명통지를 받은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 참여 규정에 따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 168(용현동) 일대 5800.42㎡를 대상으로 용적률 647.51%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8층 공동주택 3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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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동 삼영아파트(이하 주안삼영)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주안삼영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이달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9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이수건설 ▲대보건설 ▲반도건설 ▲샘코건설 ▲신한종합건설 ▲동우개발 ▲아이에스동서 등 총 9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무궁화신탁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7일 오후 2시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제안서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 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등 자격을 갖춰야 한다. 이와 함께 ▲입찰보증금 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이행보증보험증권 제출 가능) ▲현설에 참석한 업체 ▲공동참여ㆍ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384(주안동) 일대 7047.9㎡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3개동 1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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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카카오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5대 1 비율로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카카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를 안건으로 상정한 뒤 최종 결의를 거쳐 4월 15일 분할 상장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거래가 정지된 뒤 다음날 분할신주가 상장된다. 이번 액면분할에 따라 카카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진다. 주가 역시 현재 48만4500원에서 5분의 1 수준인 9만 6900원이 된다. 발행 주식 수는 종전 8870만4620주에서 4억4352만3100주로 5배 늘어난다. 시가 총액에는 변화가 없다. 카카오는 이날 분할 결정에 대해 "주당 주가를 낮춰 보다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카카오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5일 카카오는 시간 외 거래 포함 56만2549주가 거래됐다. 6개월 전 거래량(88만7733주)에 비해 37%나 줄어든 수치다. 반면 이 기간 주가는 약 27%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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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고령자 및 장기보유자에 대한 세액공제 조건을 확대하고, 1가구 1주택자로 한정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종합부동산세법」 일부 개정안을 이달 25일 대표발의 했다. 박 의원은 "최근 부동산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납세자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그 중에도 별도의 수입이 없는 고령자나 1주택에서 실거주하며 장기보유하고 있는 은퇴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현행법에는 이러한 고령자나 장기보유자의 세액공제 조건을 1가구 1주택자로 한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공제대상자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밖에 소재하는 가격이 낮은 주택을 상속 등으로 불가피하게 취득하게 되는 경우에도 공제 대상에서 제외돼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과세표준 또한 이러한 주택 수에 따라 세율이 올라가게 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에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의 밖에 있는 공시가격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상속 등으로 불가피하게 취득하게 된 경우 해당 주택을 주택 수 계산에 산입하지 아니함으로써 조세제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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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부천시 한아름마을현대1차아파트(이하 상동한아름현대ㆍ라이프)가 리모델링사업에 나서 도시정비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상동한아름현대ㆍ라이프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현재 아파트의 용적률이 218%로 높아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부천시 중동지구 지구단위계획에 속해 있는 해당 아파트는 재건축을 할 경우, 용적률 215% 이내의 범위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추진위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 씨앤앰글로벌을, 설계자에 나우동인건축을 선정해 여러 가지 행정, 설계 업무 등을 지원받고 있다. 추진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답답하고 협소했던 지상 주차공간을 지하로 내리면서 엘리베이터와 연결시키고, 주차대수는 기존 가구당 0.9대에서 가구당 1.3~1.5대로 늘릴 계획이다. 또 주차장이 사라진 지상공간은 조경시설 등을 조성하고,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본 후, 참석 가능한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 준공돼 리모델링 연한(15년)을 넘긴 상동한아름현대ㆍ라이프는 부천시 장말로 71(상동) 일대에 지상 14~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개동 1236가구 규모의 단지다. 추진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곳에 1421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기존보다 증가한 185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해 주민분담금을 낮출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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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산림청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선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24일 산림청은 경남 거제시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 첫 나무심기 행사(이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첫 나무심기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호 산림청장을 비롯해 산림 조합 등이 참석했으며, 붉가시나무 1000그루를 직접 심는 활동을 펼쳤다. 붉가시나무는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가장 높은 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나무심기 행사의 대상지에서는 나오는 산림부산물 1만여 t을 펠릿으로 공급해 미이용 산림부산물 활용에도 기여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1월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맞춰 올해는 전국에서 서울 남산의 70배에 달하는 2만 ha의 면적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라며 "이로써 탄소중립 사회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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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 질환 극복을 위해 K-의료 빅데이터 구축에 나섰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는 K-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개인 맞춤형 질병예측-진단-치료-사후관리 등 전 주기 의료지원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전체 암 환자데이터의 70%를 차지하는 300만 명 규모로 한국인 주요 암 10종에 대해 전국 암 병원의 암 진료데이터와 건강검진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 사망 통계 등을 연계한 한국형 암(K-Cancer) 통합 빅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K-Cancer 통합 빅데이터 세부 설계를 위한 연구(K-Cacncer 통합 빅데이터)를 이달부터 추진하고 오는 5월까지 K-Cancer 통합 빅데이터 구축 설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K-Cancer 통합 빅데이터는 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등 기관별로 흩어진 약 300만 명의 암 환자 데이터를 연계ㆍ결합해 안전한 클라우드 연구환경을 제공하는 국가 암 데이터 도서관으로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암 연구를 지원한다. 암 발병 이후 데이터가 구축되던 기존과 달리, 암 진단 이전의 진료ㆍ검진 데이터, 사망데이터 등 암 관련 전주기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암 예방, 검진, 진단, 치료, 예후, 사망까지 장기추적 연구를 가능하게 하고 문자 데이터 위주의 수집에서 벗어나 영상, 이미지, 유전체 등 다양한 융합형 빅데이터를 구축해 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DNA 구조 변이 등 암 발병 근본 원인까지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집하는 암 종류도 10종으로 확대해 환자 수가 적어 개별 병원단위로는 연구가 어려웠던 혈액암(백혈병), 췌담도암도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개인맞춤형 표적 항암제, 암 예방ㆍ관리 인공지능, 암 진단 정밀의료기기 개발, 암 치료효과 비교검증, 항암제 부작용 최소화 등 암 진단ㆍ치료 수준의 획기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수도권에 편중돼 있던 암 데이터를 전국적 네트워크와 연구 포털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까지 공유ㆍ활용해 암 진료 및 연구 활동에 지역 간 균형을 도모한다. 이번 K-Cancer 통합 빅데이터 구축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참여해 영상, 유전체 등 다양한 데이터가 결합된 심층연구용 암 특화 데이터베이스(DB) 생산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K-Cancer 통합 빅데이터 구축사업 과정에서 암 병원들의 데이터 협력 인센티브와 산학연병 공동연구 지원도 모색할 예정이며 국가 신약 의료기기 범부처 연구개발사업과도 연계해 항암신약, 암 진단ㆍ치료 의료 인공지능 등 성과 창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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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지난해 환경시험ㆍ검사기관 숙련도가 99.7%로 나타나 환경부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25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 전국 환경시험ㆍ검사기관의 정도 관리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정도 관리는 시험ㆍ검사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제표준화기구 평가 방식(ISO/IEC 17025 및 17043)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숙련도 시험과 3년 주기로 실시하는 현장평가로 운영된다. 2020년도 정기 숙련도 시험은 총 1075개 시험실이 평가를 받았으며 1072개 시험실(99.7%)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장평가는 총 264개 시험실 중 259개 시험실(98.1%)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숙련도 시험은 총 9개 분야 112개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시험실 3곳(0.3%)의 분석능력이 평가기준(Z-score)에 미달됐다. 부적합 시험실은 수질 1개 시험실(0.3%), 먹는물 2개 시험실(0.9%)로 나타났다. 현장평가에서는 264개 시험실 중 5개 시험실(1.9%)이 부적합을 받았다. 5개 부적합 시험실은 대기분야 1개와 수질분야 4개다. 국립환경환경과학원은 2020년도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8개 시험ㆍ검사기관의 판정 결과를 관할 지자체에 지난해 말에 통보했다. 아울러 숙련도 적합 판정을 받은 시험·검사기관의 명단(1075개)을 `환경시험ㆍ검사 종합운영시스템`에 게재했다. 2020년도 수시 정도 관리 평가 대상은 별도로 신청한 291개이며 평가 결과 227개 시험실(76.3%)이 적합 판정을, 69개 시험실(23.7%)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시 정도 관리 평가는 시험ㆍ검사기관 신규 등록, 기존 시험ㆍ검사기관의 시험항목 추가, 정도 관리 부적합에 따른 재신청 시험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평가에서 부적합 시험실의 비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신규 등록을 신청한 시험실들의 분석과 운영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시험ㆍ검사기관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시험ㆍ검사 성적서의 관리(리스크) 평가와 소통도 지속할 예정이다. 성적서 관리 평가에서는 시험ㆍ검사기관의 기술인력과 분석 장비 보유량을 검토해 적정한 수준의 시험ㆍ검사 성적서가 발급됐는지를 평가한다. 이를 위해 현장평가 기간을 1~2일에서 2~3일로 연장하고 숙련도 시험 항목수도 확대해 시험실 운영능력 평가체계를 내실화할 예정이다. 또한 우편으로 발송되던 정도 관리 적합 확인서도 `환경시험ㆍ검사 종합운영시스템`을 개선해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향후 숙련도 시험 항목수 확대와 현장평가 기간 연장을 통해 환경분야 시험ㆍ검사기관의 분석능력 향상과 소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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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이달 25일 대방건설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이번 CI는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삶을 대하는 대방건설의 태도`를 전달하고 대형 건설사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새 CI는 대방의 알바벳 `D`를 활용해 새로운 문을 열고, 고객과 소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 D에 15도 각도로 사선 형태의 공간을 두면서 새로운 공간을 향해 나아가는 대방건설의 도전과 혁신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또한 최근 단순화한 CI가 트랜드가 되면서 대방건설은 디자인적으로도 힘을 빼 3D를 사용하지 않고 플랫화하되 그라데이션에 포인트를 줬다. 메인 컬러는 인디고 컬러로 건설사의 신뢰와 혁신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사용했던 삼선 형태의 CI는 경영이념인 `정직성실`, `일심화합`, `창의개발`을 상징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대방건설을 연상하기 쉬운 CI를 개발했다"며 "이번 신규 CI 공개에 이어 홈페이지 개편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방건설은 이달 초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 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를 선보인 바 있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e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해 만들어진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이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뜻하며,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하여,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이달 김포마송택지지구에 신규 브랜드인 `디에트르`의 이름을 단 아파트 단지를 처음 선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금년은 서울은평, 김포마송, 화성동탄, 파주운정, 의왕고천, 충남내포, 부산에코델타시티, 아산배방, 광주수완, 인천청라 등 전국 각지 약 20여 개 현장에서 분양이 이뤄진다"며 "새로운 CI와 BI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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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섬유나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차량용 에어매트리스가 좁은 실내에서 장시간 피부ㆍ호흡기와 접촉될 수 있어 유해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을 경우 사용자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3일 한국소비자원은 차량용 에어매트리스(베개 포함)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된 소재에 따른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베개 8개 제품(53.3%)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합성수지 소재의 베개 3개 제품에서 내분비계 교란물질(환경호르몬)의 일종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 BBP)가 안전기준(총합 0.1wt% 이하)을 최대 290배 초과해 검출됐고 2개 제품의 베개 공기주입구에서도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각 0.16wt%, 0.53wt%)가 검출됐다. 섬유소재 베개 3개 제품에서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폼알데하이드가 326~625mg/kg 수준으로 검출돼 안전기준(300mg/kg 이하)을 최대 2배 초과했다. 에어매트리스의 경우 부력을 가져 물놀이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중금속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기준이 있지만 물놀이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용 매트리스는 유해물질과 관련한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 자동차 안에서 잠을 자는데 사용되는 제품의 용도에 맞춰 `합성수지제품` 안전기준(0.1wt% 이하)과 `침구류(가정용 섬유 제품)` 안전기준(300mg/kg 이하)을 준용하면 합성수지 소재 1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28.32wt%, 섬유 소재 1개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365mg/kg 검출돼 준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에서 사용할 수 있게 설계ㆍ제작되지 않은 차량용 에어매트리스는 `물놀이 기구` 안전기준에 따라 주의문구를 표시해야 하나 조사대상 15개 중 13개(86.7%) 제품은 아무런 표시사항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기술표준원에 차량용 에어매트리스에 대한 안전 관리ㆍ감독 강화, 차량용 에어매트리스 유해물질 안전기준 마련(재질별 준수대상 안전기준)을 요청할 예정이며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동차 용품의 안전과 관련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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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잔류농약 기준치를 초과한 녹두를 적발했다.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일부 미얀마산 녹두에서 잔류농약(티아메톡삼)이 기준치(0.01mg/kg)를 초과 검출(0.04mg/kg)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수입된 미얀마산 녹두(포장일: 2020년 3월 20일)와 이를 대한민곡(자유업, 경기 시흥시)이 소분ㆍ판매한 제품(제품명: (깐)녹두, 유통기한: 2022년 12월 31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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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2020년 12월 말 기준으로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생물 종수가 5만4428종이라고 최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1996년 이후 매년 생물의 다양성과 보전을 위한 노력으로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자생종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약 10만 종의 생물이 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996년 공식적으로 생물종목록을 집계한 이래 2020년 기준으로 약 2만6000종이 신종 및 미기록종으로 등재됐다.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꼬마잠자리, 노랑배청개구리, 산호디시디해면 등 431종의 신종을 비롯해 붉은하늘타리, 흰목딱새, 주름망둑, 긴가시뿔게 등의 미기록종을 포함해 총 1800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지금까지 국가생물종목록에 기록된 자생생물은 척추동물 2028종(포유류 125종 등), 무척추동물 2만9439종(곤충 1만9249종 등), 조류 6303종, 식물 5557종, 균류 및 지의류 5616종, 세균 3229종 등으로 분류돼 있다. 특히 노랑배청개구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수원청개구리의 집단별 울음소리와 유전자 연구 과정에서 익산 등 남부지역에 서식하는 수원청개구리 집단이 기존 수원청개구리와 다른 종으로 밝혀져 신종으로 등록됐다. 또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꼬마잠자리는 지금까지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는 종과 같은 종으로 여겼지만 각 지역별 종들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종이 전혀 다른 신종으로 확인돼 한국꼬마잠자리로 새로 이름 지어졌다. 이 밖에도 한국긴뺨자루맵시벌, 은하수갯민숭달팽이, 스테노그람마 코레아눔 등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종들에 코리아(korea), 코레아(corea), 한국 같은 학명이나 국명을 붙여서 우리나라 생물임을 강조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생물 조사ㆍ발굴 연구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직접 찾아서 밝혀내고 국내외 각종 문헌들을 조사해 우리나라 생물들의 서식 기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생물분류학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최근에는 매년 1800여 종의 신종, 미기록종이 국가생물종목록에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 아울러 바코드유전자를 분석해 신종 여부와 우리나라 고유종 식별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갱신된 국가생물종목록은 국가생물다양성 정보 공유체계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누리집에서 이달 말부터 파일 형태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나고야의정서 등 국제협약의 영향으로 국가 간 우수한 생물자원의 확보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시점에, 국가생물종목록의 구축은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보와 생물자원 지속가능한 이용에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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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새벽배송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배송지연에 대한 소비자불만이 많고 유통기한 등 상품정보의 제공이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한국소비자원은 2018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새벽배송 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144건이었다고 밝혔다. 불만유형은 배송지연이 21.5%(31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품질하자 18.1%(26건), 오배송 15.3%(22건), 주문 상품 누락 10.4%(15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이용하는 새벽배송 브랜드 상위 6개 업체의 이용약관을 조사한 결과, 5개 업체는 약정 배송시한을 초과한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기준을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다음 날 아침식사 준비를 위해 밤늦게 주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배송시간이 서비스 계약의 중요한 요소가 돼 예정된 시한 내 배송이 되지 않을 경우 지연정도에 따라 구체적인 보상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배송지연을 개선하기 위해 배송인력 충원과 관련 인프라의 확충 등이 요원했다. 통신판매업자가 상품을 판매할 때는 계약체결 전에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이하 상품정보제공고시)」에 따라 품목별 상품정보를 통신판매의 수단에 표시ㆍ광고하거나 고지해야 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이용하는 새벽배송 브랜드 상위 6개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정보제공고시 준수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 총 300개의 식품 및 가공식품 중 유통기한(품질유지기한)ㆍ제조년월일을 표시한 상품은 40.7%(122개)로 표시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포장단위별 용량, 수량, 크기 등을 표시한 상품은 87.7%(263개)로 나타났으며 채소류ㆍ샐러드(63.3%)와 정육류(75%)의 표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축산법」에 따라 쇠고기는 등급을 표시해야 하나 표시대상 24개 상품 중 33.3%(8개)가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등급의 경우 마블링 등급도 표시해야 하지만 표시대상 12개 상품 중 4개가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소비자정보 제공을 위해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배송 업체 이용경험자 12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평균 3.77점으로 나타났다. 사업자별로는 쿠팡(로켓프레시) 3.81점, SSG닷컴(쓱새벽배송) 3.76점, 마켓컬리(샛별배송) 3.72점의 순이었다.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이 필요한 점으로 조사대상자들의 24.1%(289명)가 과대포장을 꼽았고, 이어 무료배송 기준 하향 19.4%(233명), 품절 상품이 없도록 충분한 제품 구비` 13.3%(159명), 상품 가격 인하 11.1%(133명) 등의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새벽배송 업체들이 다회용 보냉가방 제공, 종이박스 회수, 분리배출이 가능한 소재를 보냉재로 사용 등 친환경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포장 쓰레기 과다 배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게 나타나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과대포장 개선을 위해 업계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라며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사업자에게 배송지연 시 지연정도에 따른 구체적 보상기준 마련, 상품정보제공고시에 따른 상품정보 제공 강화, 과대포장 개선 등을 권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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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과 몽골이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 국제사회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25일 산림청은 몽골 사막화방지 사업에 대해 외부 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OECD DAC) 평가 항목인 적절성, 효율성, 효과성 및 영향력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과 몽골의 양자산림협력 사업은 매년 황사의 주된 발원지로 지목되는 고비사막 등에서 사막화방지 조림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사막화ㆍ황사방지를 위한 그린벨트 조성계획(2005~2035년)`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돼왔다. 이번 평가는 그린벨트 조림사업과 조림지 이관 및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현지방문 조사 대신 ▲수혜기관 및 사업관계자에 대한 설문조사 ▲자문조사 문헌조사 ▲사업계획서 ▲사업 결과보고서 ▲통계자료 분석 등으로 수행됐다.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평가는 OECD DAC에서 권장해 채택하고 있는 5대 영역을 기준으로 하고, 국무조정실의 국제개발협력 사업평가 등급제 시행지침을 고려해 진행됐으며 그 결과 `매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결과에는 ▲몽골정부의 식목일 제정 및 시행 ▲토지 황폐화 및 사막화방지를 위한 법령제정 등의 정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이번 평가결과는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사막화방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수원국의 산림 정책에도 큰 영향을 준 의미 있는 결과이다"라며 "몽골은 신북방 정책의 주요 국가로서 3단계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해 산림복원은 물론 혼농, 민간 동반관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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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군 시절 후임들을 집요하게 괴롭히던 고참이 있었다.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데에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았다. 많은 후임들이 그를 싫어했고 피했다. 개중에는 언제 한번 손을 봐주겠다며 분개하던 이들도 있었다. 그러던 그 고참이 전역을 앞뒀을 무렵 매우 평범하고 선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보복이 두려워서가 아니었다. 후임들에게 자신이 한 행동을 듣고는 무척 놀라면서, 잘못을 따져 물었을 때는 진심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군 생활 내내 그토록 큰 괴롭힘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훗날 그 고참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가정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랐고, 그 역시 군 복무 중 다른 고참들에게 숱한 괴롭힘을 당해 왔다는 것을 듣게 됐다. 아마도 그는 괴롭힘을 당하던 약한 시절의 자신이 싫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당했던 만큼, 자신보다 약한 이에게 괴롭힘을 되갚아주고 싶었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말이다.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과거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하루가 멀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피해자들은 한때의 가해자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다시금 고통을 토로한다. 이를 보는 대중들은 세태에 분개하며 책임을 묻는다. 반면 스타의 팬들은 자신이 믿고 응원했던 이가 그럴 리 없다며 반박한다. 폭로 자체가 허위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진상을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많은 이들이 문제의 해결을 찾는다. 성인이 된 지금이라도 가해자가 죗값을 치러야 한다는 주장, 교육당국이 제도적으로 학교 폭력 차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 스포츠 및 연예계가 선수와 지망생들의 가해 이력을 확실히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온다. 모두 나름대로 일리가 있다. 그러나 해결이 중요한 만큼, 문제의 원인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짐짓 평화로워 보이는 교실이 매우 폭력적인 공간이라는 사실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것은 화나는 일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억울한 일이기도 하다. 그럼과 동시에 이것은 슬픈 일이다. 때린 이는, 그만큼 맞았던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이유 없이 남을 괴롭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장난삼아 때렸다는 경우에도, 과거 누군가에게 장난삼아 맞았던 경우가 많다. 오히려 자신이 장난감처럼 무력한 대상이었다는 점이야말로 극심한 자괴감을 낳고 폭력을 표출하는 요인이 된다. 폭력의 고리에서 피해와 가해는 늘 긴밀하게 얽혀 있다. 이 사회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가해자는 어떤 마음으로 남을 괴롭히게 됐던 걸까. 혹시 그는 다른 누군가로부터 어떤 피해를 입었을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실은 자신의 상처와 나약함을 감추기 위한 수단임을, 가해자 본인은 알고 있을까. 폭력에 대한 정답을 내리기 전에, 함께 묻고 고민해야 할 깊고 많은 질문들이 감춰져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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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소곡지구(재개발)가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완료했다. 지난 24일 안양시는 소곡지구 재개발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6동 585-2 일대 6만67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95%, 용적률 240.8%를 적용한 공동주택 13개동 13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46가구 ▲45㎡ 92가구 ▲49㎡ 78가구 ▲59㎡ 432가구 ▲73㎡ 275가구 ▲84㎡ 332가구 ▲100㎡ 3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소곡지구는 2009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 강남순환도로 등 자가용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도로들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신성중학교, 신정고등학교, 안양초등학교, 근명중학교, 성문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중앙시장, 남부시장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부터 48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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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만촌3동 재개발사업이 최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아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22일 대구시는 만촌3동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교학로7길 34(만촌동) 일원 5만860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8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만촌3동 재개발사업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담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대청초등학교, 대륜중학교, 경신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파티마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정비구역 지정 고시일부터 5년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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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는 3월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교육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교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8~19일 이틀간 초ㆍ중학교 학부모 16만1203명(초등학교 학부모 10만5268명, 예비 중1 학부모 3만4288명, 중학생 학부모 2만1647명)과 교사 1만7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등교 확대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24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초등학생 학부모의 74.2%, 예비 중1 학부모의 76.3%, 중학생 학부모의 70.7%가 등교 확대 방안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교사의 57.1%, 중학교 교사의 51.7%도 등교 확대 방안에 찬성 의견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부에 등교 확대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오는 3월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급 학생 등의 매일 등교가 시작된다. 나머지 학년의 경우 우선 원격 수업을 병행하며 주 2~3회 정도 등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각에서는 대면 수업 확대를 위해 일단 교사를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에 포함하자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서 교사는 성인 만성질환자, 소방, 경찰 등 필수인력과 함께 올해 7월부터 백신 접종이 예정돼 있어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이달 23일 "저학년의 경우 등교 수업이 확대되지만 전 학년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교사를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교육부는 오는 3월 첫 주는 현재 거리두기 단계 및 교실 밀집도 기준에 맞게 계획한 학사일정대로 운영해달라고 시ㆍ도교육청을 통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다만 방역당국이 현재 거리두기 체제를 개편하면 학교 밀집도 기준도 조정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한 학교가 보장되지 않은 채 등교 확대가 이뤄질 순 없다. 학생들은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만큼 교사들의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최대한 앞당길 필요가 있다. 교육당국은 오는 3월 개학을 앞두고 방역과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서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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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2구역(재개발)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23일 광안2구역 재개발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3월) 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3월 11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하고 입찰보증금 1억 원을 현금으로 조합 통장에 입금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근에 있고 수영대로를 이용하기 편리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호암초등학교,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광안시장, 수영스포츠문화타운, 보건소,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호암로29번가길 36(광안동) 일원 6만590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2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광안2구역은 2013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4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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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또 시작이다. 남이 하면 비난 받아 마땅하고, 본인들이 하면 문제가 없다는 그 지긋지긋한 `내로남불` 행태 말이다. 어제(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4월 7일 있을 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부산광역시를 방문했다. 선거를 불과 40여 일 앞두고 대통령이 나서서 여당 인사들과 선거 현장 지역을 찾아간 것. 공정과 정의를 산산조각 내고 있는 촛불 정권이 그것도 모자라 엄정하게 중립을 지켜도 시원찮을 민감한 시기에 말이다. 야권은 즉각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며 반발했고 청와대는 민생행보일 뿐 이라고 해명했지만 순진하게 이를 믿을 사람은 없다. 물론 강성 친문 지지자들 말고는 말이다. 현재 가덕도신공항 건설은 더불어민주당이 현재까지는 보궐선거에 있어 사활을 걸고 내세우는 공약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부산선거 최대 이슈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굳이 배까지 타고 가덕도신공항 부지를 찾았다. 정치적으로 해석을 못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보인다.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정부 핵심 정책인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상황 점검 및 운영계획 보고를 위해 대전, 대구, 부산 등을 방문한 바 있었다. 이때에도 `선거개입` 논란이 있었고 당시 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는 경제 행보라고 변명하지만 목전으로 다가온 총선을 염두에 둔 정치적 방문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질타한 전력이 있다. 그래놓고 5년이 지난 지금 자신들이 비난하던 일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 아닌가. 도대체 문 정권 사람들의 뻔뻔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싶다. 기자가 약 1달 전 주변 지인들에게 말했다.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순진한 척 움직이면서 보궐선거 지원 논란이 나올 것이고, 그 밑에 윤건영, 고민정 의원 같은 호휘무사들이 엄호에 나설 것이라고… 그리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기자의 예상대로 일어났다. 물론 그다지 난이도 높은 예측은 아니었다. 그간 정부와 여당의 행보와 인식을 봤을 때, 지능이 떨어지지 않은 한 누구나 예상이 가능했던 시나리오 아닌가.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권력형 성범죄로 촉발된 보궐선거에 자숙을 해도 시원찮은 상황에서 당의 규정까지 무용지물로 만들며 후보를 냈고, 이제는 하다하다 소속 정당 단체장들 문제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면 공천을 하지 않겠다는 당헌을 만들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자제하기는커녕 노골적으로 나서고 있다. 참으로 볼썽사나운 정치 수준이다. 재차 말하지만, 언젠가 자신들이 제멋대로 휘두른 권력이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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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남 창원시 자산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6일 자산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월 6일 오전 10시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동 617 일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11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회의비 지급 승인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추인의 건 ▲대의원 선임의 건 ▲한국자산신탁 계약 해지의 건 ▲사업대행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사업대행 개시 결정 고시 변경 요청의 건 ▲용역 계약 해지의 건 ▲2021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사업비 내 협력 업체 선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조합원분양 신청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 장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으며 조합은 변경 시 총회 전 재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산구역은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KTX 마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무학초등학교, 마산중학교, 합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창원제일종합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마산합포구 자산동13길 8-1(자산동) 일원 6만87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12%, 용적률 249.8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2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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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함께하는 새봄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CPBC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이 다음 달(3월) 4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새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 콘서트에는 테너 이강윤이 ▲랜던 로날드(L.Ronald)의 연가곡 `A Cycle of Life`를 비롯해 ▲no.1 Prelude ▲no.3 Love, I have won you 등을 선보인다. 또 이날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한경성의 ▲이기경 `봄밤`과, 바리톤 강동훈의 ▲모짜르트(W.A.Mozart) 오페라 `돈 조반니(Don Giovanni)` 중 `카탈로그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소프라노 한경성과 테너 이강윤의 ▲도니제티(G.Donizetti)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중 `Caro elisir! Sei mio`, 테너 이강윤과 바리톤 강동훈의 ▲비제(G.Bizet) 오페라 `진주조개잡이(Les pecheurs de perles)` 중 `신성한 사원의 깊은 곳에`, 소프라노 한경성과 바리톤 강동훈의 ▲레하르(F.Lehar)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Merry Widow)` 중 `입술은 침묵하고` 등이 불려질 예정이다. 아울러 소프라노 한경성, 테너 이강윤, 바리톤 강동훈이 함께 부르는 ▲베르디(G.Verdi)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중 `축배의 노래` 등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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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10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26일 주안10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9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3월 9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롯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금호산업 ▲대림산업 ▲두산건설 ▲반도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라며 "이 같은 좋은 결과가 입찰마감일에도 나타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안10구역은 2013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지하철 1호선 간석역도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구월서초등학교, 관교중학교, 제물포여자중학교, 인천고등학교, 문일여자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 길병원, 인천사랑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경원대로822번길 39-21(주안동) 일원 5만1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9.1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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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ㆍ이하 문체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김미형)가 함께 이달 2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쉬운 우리말 쓰기 제작 홍보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쉬운 우리말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과 국민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는 신문, 방송, 인터넷 등에서 쉬운 우리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어려운 공공언어를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지원한다. 공모 신청 대상은 신문, 방송, 뉴스통신,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정보통신서비스 제공 사업자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업자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26일에 문체부 누리집, 국어문화원연합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일정과 참가 자격, 지원 사항, 심사 기준, 신청서 제출 방법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및 국어문화원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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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특화사업으로 취ㆍ창업 여성 동아리에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취ㆍ창업을 원하는 자발적 모임의 여성동아리(프리랜서 등)를 대상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직업교육훈련 방식에서 탈피해 취ㆍ창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력개발과 숙련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취ㆍ창업, 협동조합 설립을 목적으로 경기도 거주 3~5인 이상 여성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동아리 유형별로 맞춤형 전문성 신장교육 및 현장실습, 취ㆍ창업 훈련과 함께 조직화 등을 지원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강사활동 희망 여성을 위한 `강의활동형` ▲공예ㆍ제과 등 숙련이 요구되는 분야의 취ㆍ창업을 꿈꾸는 여성을 위한 `기술숙련형`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교육으로 창업관련 실전경험을 쌓는 `공동창업형`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경기도는 올해 도내 1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동아리를 모집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설립된 여성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컨설팅 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학습동아리는 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관별 추진 일정에 따라 공고ㆍ접수를 받고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뜻을 함께하는 여성들이 모인 동아리에 대한 지원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특성에 맞춘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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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 나흘째인 지난 1일 하루 전국에서 1442명이 접종을 마쳤다. 누적 접종자는 2만3086명으로 집계됐다. 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접종현황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누적 접종자는 2만2191명, 화이자 백신 누적 접종자는 895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는 전국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원ㆍ입소자 및 종사자 등 약 31만 명이며, 접종률은 7.16%다.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진ㆍ종사자 5만6천183명으로, 접종률은 1.59%다. 지난 1일 접종자를 지역별로 보면 전북 574명, 서울시 252명, 충북 225명, 대구광역시 90명, 경북 60명, 경기 57명, 부산광역시 50명, 광주광역시 40명, 충남 33명, 인천광역시 29명, 경남 21명, 울산광역시 10명, 강원 1명이다. 앞서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돼 첫날 1만9127명이 접종을 마쳤다. 이후 지난 1일까지 나흘간 접종자는 총 2만386명으로, 국내 인구(5200만 명 기준) 대비 접종률은 0.04%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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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7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월 24일 수색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지장물(전기ㆍ통신) 지중화 공사를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은평터널로1길 10(수색동) 일대 3만1796.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81%, 건폐율 22.6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6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49가구 ▲49A㎡ 49가구 ▲59A㎡ 210가구 ▲73A㎡ 30가구 ▲73B㎡ 30가구 ▲73A1㎡ 13가구 ▲84A㎡ 89가구 ▲84B㎡ 202가구 등이다. 수색7구역은 상암 DMC 맞은편, 수색역 전면부 수색로 이면의 은평터널로에 접하는 지역으로 지하철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6호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여기에 수색초등학교, 증산초등학교, 상암중학교, 상암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전통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8년 5월 22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08년 6월 27일 추진위구성승인, 2010년 3월 23일 조합설립인가, 2015년 5월 21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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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이하 가락극동)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월 25일 가락극동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순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교육환경영향평가 업무를 담당할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동남로 18길 9(가락동) 일대 4만111.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 용적률 300%을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5㎡ 154가구 ▲59㎡ 396가구 ▲84㎡ 380가구 ▲124㎡ 14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개롱역과 3호선인 경찰병원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가주초, 가동초, 송파중이 위치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17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8년 7월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올해 6월 26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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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상금을 한 사람이 여러 차례 지급받게 되는 경우, 연간 포상금 지급상한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포상금 지급을 결정한 날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월 24일 법제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지법」 제52조에 따른 포상금을 한 사람이 여러 차례 지급받게 되는 경우, 같은 법 시행령 제72조제1항의 연간 포상금 지급상한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포상금 지급을 신청한 날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는지 아니면 포상금 지급을 결정한 날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농지를 전용한 자 등에 해당하는 자를 주무관청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하거나 고발한 자에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면서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급하되, 1명에게 연간(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급하는 포상금의 지급상한은 100만 원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포상금의 지급방법 및 절차 등을 통해 포상금을 지급받으려는 자는 그 사건에 대해 검사가 공소제기ㆍ기소중지 또는 기소유예를 하거나 사법경찰관이 수사중지(피의자중지로 한정)를 한 후에 포상금 지급을 신청하도록 하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포상금지급 신청이 있는 경우 그 사건에 관한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의 처리 내용을 조회한 후에 포상금 지급을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포상금 지급을 신청한 것만으로 포상금 지급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므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해당 사건에 대한 내용을 조회하고 포상금 지급을 결정해야 비로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률관계가 발생한다"고 봤다. 계속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포상금 지급을 결정하고 그 결정일부터 2개월 이내에 해당 연도의 농지관리기금운용계획의 범위 안에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해 포상금 지급을 결정한 날을 포상금 지급에 관한 법률관계의 기준으로 해 2개월 이내에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법제처는 "그렇다면 이 사안과 같이 한 사람이 포상금을 여러 차례 지급받게 되는 경우 그 사람이 지급받는 포상금의 합계가 연간 포상금 지급상한에 해당하는지 여부 또한 「농지법 시행령」 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률관계가 발생한 시점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포상금 지급 결정일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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