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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역의 기피시설 중 하나인 정릉 버스 공영차고지가 문화ㆍ체육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달(6월) 26일 정릉4동 동주민센터에서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ㆍ체육시설 복합개발 사업 주민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정릉 버스 공영차고지는 2009년 시유지 매입 및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으나, 이후 수년간 지역 주민의 민원과 이전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시설이다. 2016년 차고지 지하화 및 문화시설(시인의 마을) 복합개발이 한차례 추진됐으나, 지역주민의 체육시설 건립 및 이전 요구로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못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오세훈 시장의 현장 방문 후 해당 사업을 공약사항으로 지정했다. 기존에 추진됐던 문화시설(시인의 마을) 사업을 지역 주민 생활과 보다 밀접한 시설로 변경ㆍ추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지하에 차고지를, 지상에 생활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방안으로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사업의 기본계획 단계부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간담회 이후 기본계획안 수립을 완료하고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 착공이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ㆍ체육시설 복합개발 사업은 필수 기반시설이지만 기피시설이기도 한 공영차고지를 주민 친화적 시설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첫 번째 시도"라며 "소통이 웅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원활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시설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7-03 · 뉴스공유일 : 2023-07-0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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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빈집 매입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과 사업내용 발굴을 위한 빈집 매입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이달 3일 밝혔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우범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빈집을 정비하려면 소유주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보통 3~5년가량 시간이 걸려 원도심 정비에 속도를 내기가 어렵다. 이에 따라 시는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달(5월) `빈집매입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원도심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해 기반기설을 확충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빈집 매입 시범사업 모집은 이달 28일까지며, 빈집 소유자, 주민자치회 및 구에서 빈집을 어떻게 활용할지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시 심의위원회에서 빈집 노후도, 지역 연계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3개소 내외의 대상지를 선정한다. 사업 대상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빈집 및 부속 토지이며, 2개 이상 인접한 주택(무허가 포함) 및 부속 토지, 나대지를 포함한 구역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지는 빈집 및 토지 매입 후 주차장, 공원, 방재시설 등 원도심 기반시설로 조성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의 수요 및 아이디어를 반영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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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가 청년ㆍ사회초년생의 전세사기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피해예방 방송캠페인과 교육 동영상 홍보를 3일부터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부산의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부동산 전ㆍ월세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부동산거래 시 확인하고 점검해야 하는 사항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부동산거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홍보 영상은 42초 분량의 부동산 안심거래를 위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방송 캠페인` 영상과 7분 30초 분량의 모션그래픽으로 제작된 `피해예방 교육 동영상`으로 구성됐다. 부동산 임대차 계약 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과 공인중개사를 통해 정당하게 요구해야 하는 사항, 계약 후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기 위해 신고해야 하는 사항 등이 주요 영상 내용이다. 방송캠페인 광고 영상은 오늘(3일)부터 지역방송 매체를 통해 방송으로 접할 수 있으며, 교육 동영상은 공공기관 홍보, 청년 대상 외부 행사 또는 관내 대학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들의 전세사기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여 나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전세사기로 고통받는 임차인들이 하루빨리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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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3일부터 2023년 2차 청년ㆍ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ㆍ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2차 정기모집에서는 전국에서 총 3773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555가구(기숙사 포함),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218가구를 공급하며,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ㆍ인천광역시 등 수도권이 1847가구, 그 외 지역은 대구광역시 581가구, 광주광역시 300가구, 경남 199가구 등 총 1926가구이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의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다. 특히 학업ㆍ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상태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된다. 다가구주택 등을 시세의 30~4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과 아파트ㆍ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7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로 구분된다. 신혼부부Ⅱ의 경우, (예비)신혼부부 등 외에 일반 혼인가구도 신청 가능하며,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보증금으로, 20%를 월 임대료로 하는 준전세형으로 거주할 수 있다. 거주기간은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최장 6년 ▲신혼부부Ⅰ 매입임대주택은 최장 20년 ▲신혼부부Ⅱ 매입임대주택은 최장 6년으로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청약 신청은 무주택 요건과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한 경우 가능하며, 입주 기준은 유형별로 상이하다. 청약 접수는 이달 3일부터 시작되며 각 지역본부별로 접수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중순 예정이며, 입주 예정시기는 8월 말 이후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안전하고 살기 좋은 LH 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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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트라우마는 일반적인 스트레스 사건과 구별되는 생명과 신체적 안녕을 위협하는 엄청난 재난 및 사건에 의해서 입은 심리적 상처를 말한다. 트라우마 사건 발생 횟수에 따라서 일회적 외상이냐, 반복적 외상이냐를 나누고, 전자는 Simple 트라우마로 강도나 강간ㆍ자연재해나 교통사고 등 한 번의 외상 사건에 의한 것이고, 후자는 Complex 트라우마로 가정폭력, 성매매, 반복적인 학대, 전쟁포로, 고문 등 반복적으로 자극이 발생해 정서, 신체 등 여러 영역의 손상 피해가 광범위한 것이다. 대표적인 것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급성스트레스 장애이고, 불안정 애착으로 인한 ▲ 반응성 애착장애, ▲ 탈억제 사회관여장애가 있고, 주요 생활 사건에 대한 적응상의 문제로 나타나는 ▲적응 장애 등 5가지로 구분한다. 트라우마를 겪은 모두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인구 절반 이상이 살면서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외상 사건을 경험하고. 외상사건을 경험한 사람의 10~20%가량만 PTSD로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증상은 사건 발생 얼마 후 대개 1주 후부터 나타나나,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시간에 따라 유동적이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30%는 저절로 회복되며, 40%는 경한 증상, 20%는 중증도 증상을 겪으며, 10%는 증상이 고정되거나 악화한다. PTSD로 진행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릴 적 부모와 양육관계에서 불안정한 애착을 경험한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경계성 성격장애, 의존성 성격장애,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있는 경우 PTSD가 쉽게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가족이나 주위의 지지시스템이 부족하거나 관련된 정신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반대로,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트라우마 이후에 삶의 성장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체로 낙관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주변의 지지체계가 단단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인체는 외부환경이나 자극을 감지하고 그에 맞는 반응을 적절히 하면서 항상성을 유지한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신경계와 내분비계는 밀접하게 공조를 하면서 반응이 일어난다. 온도의 변화, 음식의 섭취, 정신적 스트레스, 감정적인 동요 등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외부 자극에 인체는 반응하고, 그로 인해 신체에 변화가 유도된다. 자극은 정신적 스트레스든, 신체적 스트레스든 모두 감각을 통해 정보가 들어와 뇌에서 통합되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작동하는 것이 내분비계이다. 각 내분비기관들은 공조하고 있고, 신경계도 체계적으로 연결돼있어서 신체반응이 즉각적이고,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정신과 신체를 분리할 수 없는 이유이다. 뇌에서 통합되는 모든 자극은 빠르게 내장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고, 내장의 상태는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면역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이것은 또다시 뇌에 영향을 주면서 무한순환으로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다. 한의학에서는 정신과 신체를 하나로 보는 심신일원론의 관점에서 인체를 바라보고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는 심신의학이다. 신체를 조절해서 정신을 다루기도 하고, 정신을 조절해서 신체문제를 풀어나가기도 한다. 트라우마를 포함한 다양한 신경정신과적 증상의 치료는 정신과 육체를 하나로 보는 심신의학적 관점에서 출발하는 한의학의 강점이 유효한 분야이다. 침, 뜸. 부항, 추나, 약침, 한약 등의 다양한 신체치료적 접근과 기공, 명상, 한방정신요법 등 정신치료적인 접근을 병행한다. 한의 심리치료는 자기 주도적으로 스스로 심신의 균형을 향한 자기 치유력을 믿고, 인체 원기의 근간이 되는 정기신(精氣神)을 보양해 부정거사(扶正去邪)의 원리를 심리치료에 적용하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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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3일 중곡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셀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한 곳만 입찰하며 유찰됐다. 참여한 건설사는 `포스코이앤씨`로 파악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에서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새로운 일정을 확인한 뒤 재입찰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6월) 12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고 ▲포스코이앤씨 ▲경남기업 ▲화성산업 ▲대방건설 ▲서희건설 ▲쌍용건설 ▲효성 ▲SK애코플랜트 ▲CS건설 ▲제일건설 ▲KCC건설 ▲우방건설 등 12개 사가 참여한 바 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중곡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중마초등학교, 중광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중곡제일골목시장, 중곡어린이공원, 중곡3동주민센터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진구 긴고랑고1길 55(중곡동) 일원 1만262.3㎡를 대상으로 용적률 299.9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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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 SH도시연구원은 이달 3일 투명하고 공정한 분양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후분양제와 분양원가 공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H는 2022년까지 32개 단지의 실제 분양원가(이하 준공원가)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중 세곡, 내곡, 마곡, 항동, 오금, 고덕강일 등 26개 단지의 준공원가 공개자료를 분석한 결과 평균 19%의 분양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이익은 분양가에서 택지비와 건축비로 구성된 분양원가를 제외해 산출했다. 지구별로는 마곡지구가 가장 낮은 8.8%의 분양이익을 얻었으며, 내곡 17.6%, 항동지구 18.7%, 세곡지구 20.3%, 오금ㆍ고덕강일지구가 34% 정도의 분양이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SH의 분석 사례를 바탕으로 수도권 주요 택지개발 공기업인 L사ㆍG사ㆍI사의 분양이익을 추정한 결과, L사는 35.8%, G사는 12.4%, I사는 16.5%의 분양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L사는 2011~2021년 사이에 공급된 위례Aㆍ위례Bㆍ수서Aㆍ성남고등Aㆍ과천AㆍBㆍC 등 7개 단지, G사는 2013~2018년 공급된 위례AAㆍ위례ABㆍ다산진건 AㆍBㆍCㆍDㆍEㆍ동탄A 등 8개 단지, I사는 2018년 공급된 검단A단지를 대상으로 했다. 추정 방식은 동일하게 분양가에서 분양원가(추정치)를 제외한 금액을 분양이익으로 보았다. 분양원가 중 택지비는 기관이 공개한 해당 사업지구 택지조성원가를 단지별 공급면적 기준으로 환산해 사용했다. 건축비는 모집공고일 기준 직전 공표된 기본형건축비(건축비+가산비)를 단지별로 계산해 사용했다. 전용면적 기준 59㎡ 공급 시 가구당 분양이익은 SH 7200만 원, L사 1억7000만 원, G사 3500만 원, I사 4800만 원 얻는 것을 의미한다. 공급 주체별 추정된 분양원가, 분양이익을 기준으로 59㎡의 동일 주택 공급 시 추정되는 가구당분양가는 SH 3억7000만 원, L사 4억8700만 원, G사 2억8900만 원, I사 2억9500만 원이다. 반면 분양원가는 SH가 2억9850만 원, L사 3억1290만 원, G사 2억5300만 원, I사 2억4700만 원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모집공고 시점에 공개한 분양원가와 SH가 최근 공개한 준공원가 간에는 공급면적 기준으로 99만 원/㎡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원가간 차이에서 택지비의 차이가 96만 원/㎡, 건축비 차이가 3만 원/㎡으로 대부분이 택지비의 차이로 분석됐다. 택지비는 택지조성원가와 감정평가의 차이가 원인으로, 현행 제도상 모집공고 시점의 택지비는 착공시점의 감정평가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건축비는 공급 당시 실제 분양원가를 확정할 수 없는 현행 선분양 체제에 기인한다. 천성희 SH도시연구원 원장은 "이번 비교분석을 통해 모집공고 시점의 분양원가와 실제 분양원가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경영을 위해서 실제 분양원가의 공개와 후분양제 확대 등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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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 산포1동1지구(재개발)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일정을 변경했다. 지난달(6월) 30일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한국자산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변경(안)을 냈다. 이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은 기존 마감이었던 이달 7일 오후 2시에서 다음 달(8월) 18일 오후 2시 변경하며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사업시행자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3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사업시행자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소집요구 안건 중 컨소시엄 금지와 공사비 상한 570만 원 지정 안건이 시공자 선정 입찰에 영향을 줬다"라며 "안건을 주제로 한 전체 회의 종료 시기로 인해 입찰마감일을 변경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지난달(6월) 2일 오후 2시 사업시행자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우미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화성산업 ▲호반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 9개 사가 참여한 바 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20억 원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군포시 고산로732번길 23(산본동) 일대 8만4398.9㎡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0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금정역이 인접해 있고 교육시설로는 곡란초, 관모초, 곡란중, 산본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주변에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병원, 약국, 은행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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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간석동 신한아파트(이하 간석신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3일 간석신한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봉호ㆍ이하 조합)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입찰보증금 납부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재입찰공고 대신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약산초, 동암초, 상인천중, 간석여중, 신명여고, 인제고 등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동구 용천로 200(간석동) 일대 79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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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하반기 안전관리 우수 협력 업체 포상제도를 신설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업체들을 선정,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다. 건설현장 재해 가운데 대다수가 중소기업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만큼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자는 취지다. 현대건설 전 사업장 내에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기간 동안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 업체에게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2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재원으로 운영되는 안전관리 포상금은 기업 단위로 상금을 지급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협력 업체가 수행한 계약건별로 상금을 합산해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90개 협력 업체가 수행한 147개 하도급 계약에서 무재해로 공사를 마쳐 총 상금 5억여 원을 지급했다. 올해 상반기 시상식에서는 68개 업체의 110개 하도금 계약에서 전공정 무재해를 달성해 총 상금 3억5000여 만 원을 포상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우수 협력 업체 인센티브를 5000억 원 규모로 대폭 늘리는 한편 각종 제도와 지원을 통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토대를 확대해 왔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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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우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도내 29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적사항 100건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개소와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2개소 등 총 29개 사업지구다. 이번 점검은 사업시행자나 시공자가 1차 자체 점검을 시행한 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도와 사업시행자 및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관리계획 및 매뉴얼 작성 및 관리 실태 ▲수방 자재 및 장비 구비 현황 ▲배수시설 설치상태 점검 ▲절ㆍ성토 구간 사면 불안정 여부 ▲추락ㆍ낙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여부 ▲냉음료 및 식염정(소금) 제공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 총 100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됐다. 구체적으로 배수시설 관리 미흡 45건, 절ㆍ성토 구간 사면 보호조치 미흡 23건, 근로자 휴게공간 미설치 6건, 기타 26건 등이다. 지적사항 중 즉시 조치 또는 시정이 가능한 73건은 조치를 완료했고 나머지 27건은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 관리자가 조속히 시정하도록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택지ㆍ공공주택지구 현장의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개선ㆍ보완해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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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관리지역)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8월) 4일까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희망 후보지 2차 대국민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제도는 노후 저층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계획적 추진을 위해 도입됐다. 관리지역은 신축ㆍ노후주택이 혼재돼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기반시설 설치를 병행하는 지역이다. 사업 시 건축 규제 완화,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은 시장ㆍ군수 등이 수립 및 지정했으나, 오는 10월 19일 시행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라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주민이 관리계획 수립을 시장ㆍ군수 등에 제안할 수 있도록 제도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한국부동산원 소:통:센터(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는 관리지역제도 안착을 위해 대국민 수요조사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대국민 수요조사 대상 지역은 타 법률에 따라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경우를 제외한 노후ㆍ저층 주거지역이며,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 게재된 체크리스트 항목을 통해 세부 대상지 요건을 확인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이달 3일부터 다음 달(8월) 4일까지이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관리지역 후보지(올해 9월 예정)에 대해 법률 검토, 사업성 분석, 관리지역 지정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제안서 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차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후보지 48곳 중 16곳을 최종 선정해 사업성분석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해당 지자체에서 관리지역 후보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2차 대국민 수요조사를 통해 관리지역 활성화를 도모해 주택 공급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 시 정비기반시설과 생활 SOC 시설 확충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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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한 주택가격 공시가 상한이 기존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된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주택연금 가입요건인 주택가격의 상한을 시행령에 위임하는 내용의 「한국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이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은 고령층의 노후주거 안정과 소득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다. 지금까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서 주택연금 가입 대상 주택가격 상한을 정해왔으며, 주택가격 상한은 공시가격 9억 원으로 제한돼 있었다. 그러나 주택연금 활성화, 2020~2021년 집값 급등 등 주택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대응 등을 위한 주택가격 요건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주택가격 변동을 시의성 있게 반영하기 위해 주택연금 주택가격 요건을 동법 시행령에 위임하도록 개정한다. 아울러 시행령에서는 그동안 집값 상승추세를 반영하고 더 많은 가구의 노후주거ㆍ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가격상한을 공시가격 12억 원으로 확대한다. 금융위는 상임위 부대의견에 따라 주택연금이 주택시장 등 정책환경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3년마다 주택가격요건의 적정성을 검토해 상임위에 보고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택가격 요건 완화를 통해 기존에 가입이 어려웠던 14만 가구가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져 안정적인 노후주거ㆍ소득을 얻을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한국주택금융공사 내규 개정 등을 거쳐 법 공포일로부터 3개월 후인 올해 10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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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환경부가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중 조류독소 항목을 변경하고 깔따구 유충을 추가해 먹는물(수돗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수질감시항목 추가는 기후변화 등에 의한 상수원의 물환경 변화로 인해 녹조 등 조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수돗물 깔따구 유충 민원 발생 등 먹는물 안전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수도법」에 따른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오는 10월 1일부터 수질감시항목 중에 조류독소 감시항목인 마이크로시스틴-LR을 마이크로시스틴류(6종)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정수장 조류독소 감시 기준은 마이크로시스틴 6종의 합계 농도가 1㎍/L 이하여야 한다. 검사 시험 방법으로는 기존과 동일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프-텐덤질량분석법(LC-MS/MS)을 사용한다. 정수 여과 후 100L의 시료를 월 1회 주기로 현미경을 통해 깔따구 유충을 확인하고, 유충이 발견될 경우 하루 1회로 검사 주기를 단축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조류독소 등 이번 수질감시항목 변경을 통해 먹는물 안전성을 높이고 정수장 관리 수준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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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주요 경관 보전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고도지구를 전면 개편한다. 지난 6월 30일 서울시는 그동안 규제로 인식돼 온 고도지구를 일률적 규제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관리로 전환하고자 고도지구 재정비를 추진해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마련해 이달 6일부터 열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 및 과밀방지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시는 현재 주요 산, 주요 시설물 등 경관 보호를 위해 고도지구 8개소(9.23㎢)를 지정ㆍ관리 중이다. 시는 1972년 남산 성곽길 일대에 고도지구를 최초 지정한 이래 남산ㆍ북한산ㆍ경복궁 등 주요 산이나 주요 시설물 주변을 고도지구로 지정ㆍ관리해 서울만의 특징을 담은 매력적인 경관을 지켜온 바 있다. 하지만 지정 당시 제도가 장기화되면서 도시계획 제도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높이 규제를 중복 적용 받는 지역이 생기거나, 고도지구 규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워 주변 지역과 개발 격차가 심화되는 등의 문제를 양산하며 고도지구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통해 남산ㆍ경복궁 등과 같이 경관관리가 중요한 지역은 제대로 관리하고 세심하게 살펴 규제를 전체적으로 재정비하며, 그 이외 실효성이 적은 지역은 과감히 해제한다는 방침으로 경관보호 대상이나 목적이 분명한 남산, 북한산 등 서울의 주요 산과 주요 시설물(경복궁ㆍ국회의사당 등) 주변은 고도지구로 지속 관리해 경관을 보호 및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복궁 주변 지역은 중요 문화재의 경관 보호를 위한 고도 제한의 목적이 명확하기 때문에 일부 중복 규제 지역에 대한 지구 조정(0.19㎢)을 제외하고는 현행 건축물 높이 규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남산과 구기ㆍ평창 지역은 내사산ㆍ외사산으로 둘러싸여 서울의 특징이 담긴 대표경관인 만큼 경관 보호를 위한 현 고도제한의 기본방향은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되 지형ㆍ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높이를 세밀하게 관리한다. 반면, 관리 필요성이 없거나 실효성이 없는 지역은 고도지구를 해제하거나 범위를 조정해 총 8개소(9.23㎢)를 6개소(7.06㎢)로 정비한다. 경관보호 대상이나 목적이 불분명한 `오류ㆍ법원단지 주변 고도지구`는 해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관리계획으로 관리한다. 구로구 `오류 고도지구`의 경우, 서울시와 부천시 경계부의 도시확장(연담화) 방지를 위해 1990년 지정됐으나 그 일대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됐고 부천지역은 해제돼 지정목적이 상실된 바 있다. 서초구 `법원단지 주변 고도지구`는 지방법원ㆍ검찰청이 국가중요시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가중요시설인 대법원, 대검찰청과 달리 그 전면지역의 높이를 제한하고 있어 도시관리의 일관성이 결여될 뿐만 아니라 강남 도심 내 효율적 토지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고도지구를 해제하고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해 도심기능을 활성화한다. 아울러 자연경관지구(3층 12m 이하), 제1종일반주거지역(4층 이하), 공원 등이 고도지구와 중복으로 결정돼 있어 규제 실효성이 없는 지역(1.85㎢)은 고도지구를 조정하고 규제를 단순화하고, 중요한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고도제한이 필요한 경우는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 관리방안을 마련해 유연하게 관리한다. 지구별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는 국가중요시설물(국회의사당) 경관 보호를 고려해 고도지구를 유지하되 동여의도의 스카이라인과 연계해 75m에서 최대 170m까지 고도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는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상 도심이자 디지털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으나 국회의사당 보호를 위한 일률적 높이규제로 도심 발전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회의사당으로부터 일률적으로 관리되던 높이를 국회의사당에서 여의도공원으로 갈수록 점층적으로 높아지도록 완화(75m, 120m, 170m 이하)해 도심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남산은 서울의 대표 상징 경관인 점을 고려해 한남대교ㆍ녹사평대로ㆍ서울역 앞 등 주요 조망점에서 남산 정상을 바라 본 모습이나, 소월로ㆍ소파로 등에서 도심지를 내려다보는 조망 등 다각도의 경관 시뮬레이션 검토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당초 고도 제한이 12m~20m 였던 지역을 12m~40m로 세분화했다. 고도지구 중 규모가 가장 큰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는 1990년 고도지구 지정 이후 도시정비사업이 정체돼 주거환경 개선의 큰 장애물로 여겨졌다. 이를 개선하고자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현 고도제한(20m)을 28m까지 완화한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정비사업 시 지상 최대 15층(45m)까지 추가로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고도지구와 더불어 한강변의 유연한 경관관리를 위해 한강변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를 해제한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조치는 경관 보호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한도 내에서 그동안 지나치게 고도 제한이 이뤄져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았던 시민 여러분들의 그 불이익을 해소시켜드리는 차원"이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주거환경이 정비되면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던 강북 지역의 주민 여러분들이 더이상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같은 북한산 자락이라도, 또 같은 남산 자락이라도 일률적으로 규제가 다 풀리는 건 아닌 만큼 경관을 그대로 보존하되 지나치게 규제가 된 부분을 이번 기회에 풀리는 것으로 이해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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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성락아파트(이하 원종성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3일 원종성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찬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3일 오후 6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한 정비업자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로51번길 14-14(원종동) 일대 298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59.27%, 용적률 547.8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72가구, 오피스텔 14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가구 ▲60㎡ 18가구 ▲63㎡ 44가구 ▲65㎡ 4가구 ▲66㎡ 18가구 ▲68㎡ 62가구 ▲69㎡ 22가구 등이다. 한편, 1988년 준공된 원종성락은 공동주택 1개동 97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2021년 12월 14일 건축심의를 통과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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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용두동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다. 지난 6월 30일 중구는 용두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노승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계룡로733번길 62(용두동) 일대 4만31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7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6가구 ▲59㎡ 218가구 ▲74㎡ 182가구 ▲84㎡ 348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650m 거리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목양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백화점, 대전선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용두동2구역은 2009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4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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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3일 천안시는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천안 동남구 봉명3길 10-2(봉명동) 일대 3만68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76%, 용적률 264.13%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8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1가구 ▲59㎡ 210가구 ▲64A㎡ 47가구 ▲64B㎡ 75가구 ▲74A㎡ 38가구 ▲74B㎡ 250가구 ▲84A㎡ 79가구 ▲84B㎡ 67가구 ▲109P㎡ 5가구 ▲126P㎡ 4가구 등이다. 한편, 2010년 11월 2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2년 12월 11일 조합설립인가, 2015년 3월 5일 사업시행인가, 2015년 10월 26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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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부터 전세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돌려주지 않는 `악성 임대인`의 명단이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전세보증금 상습 미반환자의 성명 등 공개의 세부 절차를 규정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8월) 1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통과된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의 하위법령이다. 앞서 통과된 개정안에는 성명, 나이, 주소, 미반환 보증금액 등 공개정보의 종류, 공개 대상자 기준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명단 공개의 대상이 되는 보증채무 종류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임대보증금보증으로 규정한다. 최근 3년 이내 구상채무 2건(법 시행 이후 1건 포함) 이상이거나 2억 원 이상이면 명단 공개 대상이다. HUG는 성명 등 공개 대상자에게 채무 이행을 촉구하고 통보일 2개월 이내 소명서를 제출하도록 한다. 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소명서 등을 참작해 공개 여부를 결정하면 국토교통부ㆍHUG 누리집 `안심전세앱`에 성명 등이 공개된다. 임대인이 사망하는 등 공개 예외 사유에 해당할 경우 공개 대상에서 제외하고, 공개 후에도 사후적으로 예외 사유 충족 시 공개정보를 삭제한다. 원희룡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전세계약 시에 임차인이 임대인 동의 없이도 악성 임대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안심전세앱에서 전세계약 전 악성 임대인 명단과 채무 등을 확인해 전세사기를 예방할 것"을 주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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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금반환보증(이하 임대보증) 미가입으로 인한 임차인 피해 방지를 위해 임차인 안내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등록임대사업자가 해당 시ㆍ군ㆍ구에 임대차계약을 신고할 때 임대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그 사실 및 사유를 국토교통부 임대등록시스템(렌트홈)을 통해 임차인에게 휴대전화 알림 문자로 통보한다. 다만 표준임대차계약서에 따라 임차인이 개인정보 제공에 공의하고 연락처를 기재한 경우에 한정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등록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 가입신청을 철회하거나 가입요건 미비로 승인을 거절하는 경우, 그 사실을 임차인에게 휴대전화 알림메세지(카카오톡)로 발송한다. 기존에는 임대보증 가입절차가 완료된 경우에만 임차인에게 통지했으나, 앞으로는 가입신청 철회 또는 접수완료 후 가입 요건 미비로 임대보증에 가입되지 않은 경우에도 임차인이 즉시 알 수 있게 돼, 임차인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룡 장관은 "이번 개선으로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가입 의무 이행이 확보되고 임차인의 임대보증금반환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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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상가건물ㆍ주택 임대차 분쟁조정 시 장시간 영업장을 비우거나 먼 거리 이동 등의 부담을 느끼는 도민을 위해 신청지역 인근에서 조정 회의를 개최하는 `찾아가는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은 도청(수원) 또는 북부청(의정부)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는데, 용인ㆍ부천ㆍ평택ㆍ파주ㆍ동두천 5곳을 거점지역으로 추가해 해당 지역 시청 등에서 분쟁 사건을 조정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4월 위원회 규모를 기존 5개 조정부, 15명 조정위원에서 10개 조정부, 26명의 조정위원으로 확대했다. 도는 `당사자가 참석하지 않는 조정 회의`도 시행하고 있다. 조정에 대면 참석을 원하지 않거나 직접 참석이 어려운 경우 당사자가 사전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고, 조정 회의에서 조정위원과 유선 또는 화상 통화를 통해 조정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당사자는 최종 조정안을 통지받고 수락 의사를 회신하면 된다. 임대차 분쟁조정은 보증금 반환, 계약 해지, 임대료 증감 및 유지ㆍ수선의무 등 임대차계약 관계에서 발생한 분쟁에 대해 법률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양 당사자의 양보를 바탕으로 손해를 조금씩 덜 볼 수 있게 조정하는 제도다. 소송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소송으로 가면 양측 모두 불만족하는 결과가 나올 사안도 조정을 통하면 서로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대차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경기민원24를 통해 조정신청을 하거나 도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에 우편,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여러 사정으로 조정 절차에 응하지 않아 각하 처리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웠다"라며 "당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까운 지역으로 찾아가거나 별도의 참석 없이도 조정 절차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니 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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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가유공자를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두 번째 특화주택의 입주가 시작된다. LH는 4일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특화주택 `보훈보금자리 의정부`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보금자리 의정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LH와 국가보훈부가 함께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이다.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한 `보훈보금자리 강동`에 이은 두 번째 입주다. 보훈보금자리 의정부는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하며, 총 37가구가 거주할 예정이다. 입주 대상자는 국가보훈 관련 법에 따른 주택 우선공급 대상자로, 지난 3월 국가보훈부 추천 및 무주택, 소득ㆍ자산 등 입주자격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임대보증금은 560~900만 원, 평균 월 임대료는 22~30만 원 수준이다. 보훈보금자리 의정부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경전철 범골역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보훈회관, 시청, 공원, 대형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커뮤니티 공간과 세대별 전용 창고도 설치됐다. 입주식에서 LH와 국가보훈부는 입주예정자들에게 홍삼, 이불세트 등 입주 축하 선물을 증정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떡을 나눌 예정이다. LG전자는 전 가구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하고 입주자 커뮤니티 공간에도 냉난방기와 냉장고를 무상 지원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유공자분들의 주거안정 및 상향을 적극 지원하고 주거와 연계된 보훈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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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4일 중곡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셀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해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현금 또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보증서로 납부한 업체 ▲조합이 제시하는 시공자 선정 입찰지침서를 이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중곡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중마초등학교, 중광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중곡제일골목시장, 중곡어린이공원, 중곡3동주민센터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진구 긴고랑고1길 55(중곡동) 일원 1만262.3㎡를 대상으로 용적률 299.9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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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3일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리마인드 강남 특별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향숙ㆍ복진경ㆍ이도희ㆍ박다미ㆍ강을석ㆍ이성수ㆍ손민기ㆍ이동호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전시회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과 소장품을 제공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청 본관 2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열린 서울역사박물관의 `한티마을 대치동` 기획전시를 강남구로 이전해 재구성한 것으로 대치동 개발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강남의 변천 역사를 담았다. 이달 3일부터 7일까지는 본관 1층 로비에서 100년 역사가 깃든 관내 학교 6개교(경기고, 경기여고, 수도공고, 숙명여고, 중동고, 휘문고)의 소장 기록물 150점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시회를 계기로 강남의 사회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과거를 기반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란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기억 속에만 남아있던 강남의 모습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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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6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한 달 만에 70선을 회복했다. 토목과 비주택 건축 수주 상황이 전월보다 개선된 것이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6월) CBSI가 전월 대비 12p 상승한 78.4를 기록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CBSI는 지난 5월에 분양이 부진한 영향으로 13.8p 하락하며 66.4를 기록했으나, 6월 다시 12p 상승한 78.4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다시 70선을 회복했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CBSI 지수를 세부적으로 보면 신규 수주(89.4, 전월 대비 +9p)와 수주잔고(85.7, 전월 대비 +7.2p) 지수가 전월 대비 크게 상승한 반면, 공사대수금(81.5, 전월 대비 –6p), 자금조달(69.2, 전월 대비 –9.7p) 지수는 하락했다. 신규 수주 BSI 중 공종별로 특히 주택을 제외한 토목과 비주택 건축수주 BSI 수준이 전월보다 10p 정도 상승했다. 이달 전망 지수는 지난 6월보다 1.5p 상승한 79.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철한 연구위원은 "지수가 일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달에는 계절적으로 공사 물량이 감소해 지수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전망치의 상승 폭이 1~2p 내외로 크지 않고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아, 올해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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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을 시, 특별관리지역에서 건축물을 이축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3일 대표발의 했다. 양 의원은 "현행법은 특별관리지역 관리에 관한 규정을 둬 특별관리지역 안에서는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 변경 등의 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라며 "특별관리지역의 취지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행위의 경우,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개발제한구역에서 유사하게 행위 제한사항을 규정하면서 일정한 건축물의 이축을 허용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현행법에서는 건축물의 이축에 관해 규정하고 있지 않아 형평성 저하와 함께 특별관리지역 주민의 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짚었다. 이에 양 의원은 "특별관리지역에서도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 건축물을 이축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개발제한구역과 형평성 문제 및 특별관리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가 지나치게 제한받는 문제를 해소하려는 것"이라며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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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손잡고 해외 디지털트윈 시장 진출에 나선다. LX는 이달 3일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해외 디지털트윈 구축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LX공사 김정렬 사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디지털트윈 기반 LX플랫폼을 활용한 공간정보사업의 발굴ㆍ추진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올해 1월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LX는 공공 분야 최초로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구축ㆍ분석ㆍ시뮬레이션이 가능한 LX플랫폼을 구축해 과학적 정책 결정을 지원해왔다. LX플랫폼은 지형ㆍ가시권 등을 토대로 공간분석, 3D 자동화 기능, 오픈 소스 기반의 환경을 토대로 하천 모니터링 등 10개 행정 활용 서비스와 유동인구ㆍ교통량 분석 등 9개 특화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도시ㆍ국토 문제 해결에 특화돼 있다는 강점이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는 항공사진과 AI 알고리즘 등을 활용해 디지털트윈을 구축하는 `ALIKE`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국내ㆍ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X는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국토교통부의 중점 정책인 민ㆍ관 `원팀코리아`로 K-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민간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박건수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K-공간정보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정부는 디지털트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렬 LX 사장은 "세 기관이 진정한 원 팀으로 거듭나 디지털트윈 기반 LX플랫폼을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민간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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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량강구조는 `철골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4월 28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법」 제50조제1항 본문에서는 문화 및 집회시설, 의료시설, 공동주택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은 주요구조부를 내화(耐火)구조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7호에서는 `내화구조`란 화재에 견딜 수 있는 성능을 가진 구조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구조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그 위임에 따라 마련된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3조제7호라목에서는 주요 구조부 중 계단의 경우 내화구조에 해당하는 것 중 하나로 `철골조`를 규정하고 있는 한편, 「건설기술 진흥법」 제44조제1항에서는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공사의 기술성ㆍ환경성 향상 및 품질 확보와 적정한 공사 관리를 위해 건설공사 시공기준 및 표준시방서 등을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그 위임에 따라 마련된 건축공사 표준시방서에서는 주로 판두께 6㎜ 이하의 얇은 부재(部材)를 구조(構造) 부재로 사용하는 경량강구조 건축물공사에 관한 표준시방서(KCS 41 31 60)를 정하고 있는바, 경량강구조가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3조제7호라목에 따른 `철골조`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회답했다. 해석의 이유로 법제처는 "`철골조`란 건축물의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形鋼), 강판(鋼板), 강관(鋼管) 등의 철강재(鐵鋼材) 부재를 사용해 구성한 구조로 건축분야에서는 강구조(鋼構造)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는 점, 「건축법」에서는 건축물의 구조상의 안전 등에 관한 기술적 세부기준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한 경우에는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그에 따라 정해 고시된 건축구조기준 중 건축물 강구조 설계기준에서는 `강구조`란 구조용 강재(鋼材)를 사용한 건축물 및 공작물로 규정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철골조`를 일응 `강구조`와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경량강구조`가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3조제7호라목에 따른 `철골조`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단순히 철골조와 강구조라는 용어의 의미에 기초해서만 판단할 것은 아니고, 건축물방화구조규칙의 규정 내용과 취지, 경량강구조 및 강구조 등을 규정한 관련 규범의 내용은 물론 다른 법령과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봤다. 계속해서 "우선 「건축법」에서 건축물의 주요한 구조부를 내화구조로 하도록 규정한 것은 `건축물 화재의 확산 방지 및 화재로 인한 건축물의 붕괴 방지`에 그 취지가 있고 내화구조의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하고 있는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7호와 그 위임에 따라 마련된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3조제7호라목에 따른 `철골조` 역시 건축물 화재의 확산 방지와 화재로 인한 건축물의 붕괴 방지라는 규정취지에 부합하는 내화구조일 것을 전제하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법제처는 "그런데 건축물 표준시방서에서는 건축물 강구조공사 공장제작 표준시방서의 내용으로 철골조를 공장에서 가공할 때 변형이 발생한 경우 600~900℃까지의 온도로 가열해 교정하도록 정한 반면, 건축물 경량강구조공사 공장가공제작 표준시방서의 내용으로 경량강구조를 공장에서 가공할 때 변형이 발생한 경우 450℃ 이하의 온도로 가열해 교정하도록 정하고 있다"며 "이는 강구조와 경량강구조의 교정을 위한 변형에 필요한 온도가 다름을 고려한 것으로 이 차이는 화재를 견딜 수 있는 내화성과 직결되며 결국 강구조에 비해 두께가 얇은 경량강구조는 내화성이 강구조에 비해 약하므로, 화재에 견딜 수 있는 성능이 `강구조`보다 약한 `경량강구조`를 `철골조`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은 `강구조`로서의 내화성을 갖출 것을 전제로 해 내화구조의 하나로 `철골조`를 규정한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3조제7호라목 및 관련 규정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경량강구조는 `철골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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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9월부터 1조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 가동을 본격화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5개 위탁운용사와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캠코는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상화 대상 사업장 발굴과 PF채권 양수도 절차를 오는 9월부터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펀드 규모는 총 1조 원으로, 5개 운용사는 캠코에서 출자하는 펀드별 1000억 원을 포함해 다음 달(8월)까지 민간자금을 모집해 각각 2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올해 9월부터는 실제 자금을 투입해 PF 채권을 인수한 후 권리관계 조정, 사업ㆍ재무구조 개편, 사업비 자금대여 등을 통해 정상화를 지원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적 금융기관인 캠코가 자본시장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업계와 PF 사업장 정상화라는 공동 목표를 갖고 협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2008년 부실 PF 채권을 인수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부동산 PF 시장 불안 역시 신속히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민간의 부동산 PF 사업 정상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금융지주를 비롯한 금융권도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체결식을 마친 뒤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 아래 제2차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6월) 말 기준 PF 대주단 협약이 적용된 사업장은 전 금융권 협약 37곳, 업권별 협약 54곳 등을 포함해 총 91곳이며, 특히 지난 6월 PF 대주단 협약이 적용된 사업장은 전월 30곳 대비 2배 늘어난 61곳이었다. 대주단은 협약 적용 대상 사업장 66곳에 대해선 기한이익 부활, 신규 자금 지원, 이자 유예 등 금융 지원을 결정했다. 협의 중이거나 지원이 부결된 나머지 25개 사업장은 제외됐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부동산 PF 리스크가 금융회사나 건설사로 전이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금융권의 자율적인 정상화 노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며, 올해 9월부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가동되면 부실ㆍ부실 우려 사업장 정상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 말 기준 전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2.01%로 지난해 말 대비 0.82%포인트 상승했다. 증권업권 연체율이 15.88%로 가장 높았고, 여신전문금융회사 4.2%, 저축은행 4.07% 등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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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이하 원종우성)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4일 원종우성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보건설 ▲남광토건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마감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다음 달(8월) 중순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6월)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고 ▲대보건설 ▲남광토건 ▲DL이앤씨 ▲HJ중공업 ▲HL디앤아이한라 등 5개 사가 참여한 바 있다. 이곳은 원종초, 성곡초, 여월초, 여월중, 까치울중 등 학군이 뛰어나며 단지 주변에 온데미공원, 온데미근린공원, 여월체육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로724번길 29(원종동) 일대 9270.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의 공동주택 2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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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가 2.7% 오르며 2021년 9월(2.4%) 이후 21개월 만에 2%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물가 둔화 흐름을 보였다. 특히 석유류 가격이 25.4% 하락하면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폭으로 내려 물가 하락을 주도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2(2020=100)로 1년 전보다 2.7% 올랐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3월 4.1%로 올라선 뒤 같은 해 7월 6.3%까지 확대됐으며 올해 들어 1월 5.2%, 4월 3.7%로 오름폭이 둔화하는 흐름을 보였다.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 둔화는 석유류(전년 동월비 -25.4%) 및 농축수산물(0.2%) 가격이 안정되고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폭이 5%로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구입빈도 높은 품목들로 구성돼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비 2.3% 상승하며 27개월 만에 최저 상승폭을 보였다. 생활물가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활용하는 국제 기준으로, 변동성 높은 품목을 제외한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도 전년 동월비 3.5% 상승(전월비 0.1%)하며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상품과 서비스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2.0%, 3.3% 상승했고, 상품 중 농축수산물 물가는 전년보다 2% 올랐다. 채소류는 3.6% 오르면서 농산물 가격은 2.3% 상승했다. ▲포도(-11.8%) ▲마늘(-9.6%) ▲배(-21%) ▲쌀(-2.5%) 등은 가격이 내렸지만, ▲사과(11.1%) ▲참외(19.3%) ▲고춧가루(8.1%) ▲양파(20.5%) 등은 올랐다. 축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4.9% 하락했지만, 전월보다는 1.2% 올랐다. ▲돼지고기(-7.2%) ▲국산 쇠고기(-5.1%) ▲수입 쇠고기(-8%) 등은 가격이 하락했지만, 닭고기는 13.7% 상승했다. 수산물은 ▲고등어(10.1%) ▲오징어(14.2%) 등이 오르면서 6%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전년보다 0.2% 올랐으며 ▲빵(11.5%) ▲라면(13.4%) ▲우유(9%) ▲스낵과자(10.5%) 등 가공식품은 7.5%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석유류 가격은 25.4% 하락하면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폭으로 내렸다. 경유 물가는 32.5%나 하락했으며 ▲휘발유(-23.8%) ▲자동차용 LPG(-15.3%) ▲등유(-13.7%) 등도 가격이 크게 내렸다. ▲전기료(28.8%) ▲도시가스(29%) ▲지역 난방비(36.6%) 등이 모두 오르면서 전기ㆍ가스ㆍ수도 요금은 25.9% 상승했으며, 특히 지역 난방비는 200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물가 중 공공서비스 물가는 1% 올랐으며, ▲국제항공료(-11.3%) ▲유치원납입금(-6.2%) 등은 내렸지만 ▲외래진료비(1.8%) ▲택시료(9.5%) 등은 상승했다. 개인서비스 물가는 5% 상승했고, 외식 물가는 6.3% 올랐으며 외식 외 물가도 4.1% 상승했다. 집세는 월세(0.7%)와 전세(0.3%)가 모두 오르면서 0.5% 상승했다. 생선, 해산물, 채소, 과일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5개 품목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라 지난 4월 이후 두 달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 등으로 향후 물가 둔화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국제원자재 변동성, 기후여건 등에 따른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주요 품목별 수급ㆍ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물가 안정 흐름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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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 금정동 711-15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 4일 금정동 711-15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선우ㆍ이하 조합)은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SG신성건설 ▲대보건설 ▲일신건영 ▲제일종합건설 등의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하며, 입찰참가자격 등록 마감은 전날인 이달 24일 오후 6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 접수해야 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의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진행 중인 워크아웃ㆍ부도ㆍ화의신청ㆍ법정관리 등이 없는 업체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없는 업체 ▲사업시행자가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과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버스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금정초, 한얼초, 광정초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더불어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군포우체국 등이 인접해 행정 및 치안이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군포시 금산로7번길 14(금정동) 일원 3602㎡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1개동 11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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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수도권에서 아파트 1만862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에서 50개 단지 총 3만9658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전월(6월) 1만3331가구보다 약 3배가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 분양계획 물량은 올해 월간 최다 수준인 1만8625가구로 집계됐다. 미분양 우려가 상대적으로 큰 지방에서는 이보다 많은 2만1033가구가 공급된다. 공사비 상승과 금융비용 부담 등으로 분양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인식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은 고금리와 경기 부진, 자금 조달 어려움, 미분양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위축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은 7만4597가구로,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상반기 6만8776가구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이 올해 2월 고점을 찍은 후 공급 속도 조절, 할인 분양 등 자구책 시행으로 감소했고, 정부의 규제 완화로 부동산시장의 분위기가 되살아나면서 지난 6월 이후부터 물량이 풀리는 분위기이다. 시ㆍ도별로는 ▲경기가 1만68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5641가구 ▲부산 5120가구 ▲광주 4345가구 ▲강원 4331가구 ▲인천 2304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는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ㆍ`시흥롯데캐슬시그니처(2133가구)`를 비롯해 총 16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은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ㆍ`롯데캐슬이스트폴(1063가구)` 등 9개 단지에서 올해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부산은 `대연디아이엘(4488가구)`이, 광주는 `힐스테이트신용더리버(1647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반면 대구, 세종, 전남, 충남 등 4개 지역은 분양 예정 단지가 없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움직이면서 청약시장도 회복되는 모습이다. 분양가 상승 전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는 사전청약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고, 거주지역 및 보유 주택수 제한이 풀린 후, 무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이 나오기도 했다. 올 상반기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8대 1을 기록했다. 이에 건설사들이 하반기 밀어내기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여경희 부동산R114 리서치팀 수석연구원은 "전국 각지에서 그동안 미뤄졌던 사업지들이 속속 분양을 계획하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월 미정 물량을 포함해 상반기 실적 대비 3배 이상 많은 23만4937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하지만 입지 및 가격경쟁력이 높은 단지로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어 청약 온기가 전국저긍로 확산될 지는 미지수"라며 "미분양 우려 지역 위주로 공급 속도 조절이 지속되면서 이달 계획물량 중 일부는 이월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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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앞으로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되는 부속토지 소유자도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합산 배제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정부 관련 부처 합동 `2023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민간 토지에 공공주택을 지어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상생주택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라 공공주택의 경우 토지 소유자와 무관하게 종부세 합산 배제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임대주택은 부속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동일할 경우에만 종부세 합산 배제 혜택을 받았다. 서울시는 상생주택 활성화를 위해 민간 토지소유자에 대해서도 임대사업 관련 특례인 종부세 합산 배제를 적용, 모든 임대주택에 대해 동일한 세제를 적용해 줄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기존에 민간 소유 토지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건설 공급을 위해 20년 이상 공공에 임대해야 할 뿐 아니라 사업기간 동안 지상권이 설정되는 등 공공주택 공급에 기여해 왔으나, 임대사업자 특례가 적용되지 않아 상생주택사업 활성화의 걸림돌이 돼왔다. 상생주택사업은 지난해 3월 서울시가 첫 대상지 공모 이후 총 35개소가 신청돼 선별ㆍ협의를 거쳐 현재 12개 대상지에서 약 2930가구 주택 건립을 목표로 민간 토지주와 토지 사용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대상지는 공모 또는 수시 접수 후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선별된 곳으로, 이번에 종부세 합산 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협의 중이던 대상지 외에도 신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이달 중으로 송파구 일대 상생주택 가구에 대한 토지사용 (가)협약을 체결한 뒤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로 민간 토지 소유자의 상생주택 참여가 대폭 늘어 공급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민간이 참여하는 새로운 공공주택 공급 방식을 지속 발굴해 공공택지 부족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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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안전한 건축물을 위해 구조안전 확인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4일 대표발의 했다. 홍 의원은 "현행법에 따르면 건축주가 건축물을 건축할 때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규모가 작은 경우에도 신고를 해야 하며 그 변경 시에도 변경허가를 받거나 신고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2021년 말에 경기 일산시 동구에서 발생한 상가 기둥 파손 사고는 건축물의 시공 중에 기초형식을 일부 변경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며 "당시 원래 단단한 암반까지 기둥 형태로 시공을 계획했으나 굴착 깊이가 얕은 기초형식으로 바뀌면서 지반 침하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변경허가나 신고 시에 건축물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의원은 "건축주가 건축물의 기초 또는 주요한 구조부를 변경하려는 경우에는 변경허가 및 신고 시에 건축물 구조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도록 함으로써 건축물과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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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DL건설(디엘건설)이 최근 모아주택 위주로 수주고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들러리 입찰(입찰 담합) 소위 B사를 세운 입찰로 입방아에 올랐다. DL건설은 도시정비업계에서 병폐ㆍ적폐로 지목되는 `들러리 입찰`로 B사와 입을 맞춰 들러리를 세웠다는 제보ㆍ고발 등으로 인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측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결국, 해당 이슈가 무혐의로 정리가 됐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또다시 서울 중랑구 중화2구역에 A사를 들러리로 내세워 수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도마 위에 오른 형국이다. 중화역2구역은 구 중화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돼있다가 현재 정비예정구역에서 선회해 구역별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가로주택정비 등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화역2구역 통합 추진위 등에서 현재 구역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올해 예정된 서울시 모아타운 공모에 나설 것이라고 귀띔했다. 현재 이곳의 시공권은 중화역2-1구역ㆍ중화역2-2구역(DL건설), 중화역2-5구역(계룡건설) 등이 결정한 상태이다. 시공자 선정 당시 DL건설은 중화역2-1구역에서 A사와 2파전을 벌였고, 중화역2-2구역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수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은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화 전략을 내세우며 중화2구역의 시공권을 토대로 모아타운 조성에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화2-1구역 한 조합원은 "시공권 결정 당시 누가 봐도 DL건설 수주를 위해 A사가 들러리를 서줬다는 얘기들이 공공연히 돌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가로주택정비사업 기간이 모아타운 추진으로 연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 추진 이유는 빠른 사업인데, 선정이 될지도 모르는 모아타운 공모를 기다릴 수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DL건설 등이 모아타운 후보지로 선정된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조합-건설사가 깜깜이 사업을 진행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추진 이유ㆍ자세한 설명을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DL건설은 세무조사까지 이뤄져 이중고에 빠졌기 때문에 자칫 사업의 속도가 더뎌질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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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여파로 인해 건설사들의 자금조달 여건이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영 상황 악화로 인해 건설기업 수익성이 악화돼 자금조달의 중요성이 더 커져 효율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이달 4일 발행한 `2023 건설업 외부자금 조달시장 여건 점검` 이슈 포커스를 통해 최근 건설업 자금조달 여건이 주식시장, 채권시장, 간접금융시장 모두에서 어렵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변화를 겪었던 주식시장에서 건설기업 자금조달 여건이 타 산업보다 주정적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기준 건설업 상장기업 수 비중은 2011년 5.97%에서 2022년 2.63%로 감소했고, 시가총액 비중은 2013년 1월 2.27%에서 2023년 2월 0.8%로 감소했다. 또한 주가지수는 2021년 6월 138.57에서 2023년 2월 75.37로 낮아지는 등 건설업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외형적 규모는 감소했다. 성과 측면에서도 다른 산업과 비교해 낮은 수익성(2022년 코스피 건설 수익률 -3.11%, 제조 수익률 -1.98%)과 높은 변동성(과거 1년 일별 주가지수 변동성 코스피 건설 0.32, 제조 0.19), 주식 저평가(2021년 코스피 건설 PBR 0.72, 제조 1.35) 현상 등이 나타났다. 채권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은 최근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지난해 말 채권시장 신용경색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가 대두되고 신용경색 문제가 발생하면서 건설기업의 채권 발행이 어려워져, 지난해 건설업 채권 발행은 전년보다 약 44% 감소했다. 당분간 금리 및 스프레드가 높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과 건설기업들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인해 건설기업 신용등급의 하락 가능성도 있으므로 건설기업의 채권시장 자금조달 여건은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이다. 건설기업의 자금조달은 간접금융시장을 통해 가장 많이 이뤄지는데, 높은 조달 비용으로 인해 간접금융시장에서의 조달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건설업 대출금 증가세가 가팔랐는데, 채권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건설기업의 대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높은 금리로 인해 간접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 비용이 커졌으며, 건설업 차입금평균이자율은 금리의 높낮이와 상관없이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간접금융시장에서의 조달 여건이 어렵다는 평가다. 2016년 4분기 37조7000억 원 정도였던 건설업 대출금은 지난해 4분기 67조8000억 원 규모까지 증가했다. 건산연은 당분간 고금리로 인해 높은 자금조달 비용이 유지돼 어려운 자금조달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건설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지혜 부연구위원은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과 2022년 채권시장 신용경색 문제 등으로 인해 건설업 외부자금 조달 여건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며 "최근 경영 상황의 악화로 인해 건설기업 수익성이 감소해 원활한 자금조달 및 유동성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짐에 따라 효율적 자금조달을 위한 경영 전략 마련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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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건설협회(이하 협회)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계상 요율 상향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4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도 산안비 요율 상향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함께 제출했다. 산안비는 재해율이 높은 건설업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건설공사 계약시 발주자로 하여금 법정 요율에 따라 계상토록 하는 제도다. 협회는 안전관리 강화 및 기술발전 등 각종 환경변화로 산안비 지출요소가 증가했음에도 산안비 요율은 2013년 상향 이후 10년째 고정 중으로, 이로 인한 비용 부담은 건설업체에 전가되고 있으므로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간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2020년 1월 16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제정ㆍ시행(2022년 1월 27일) 등 기업의 책임 확대와 처벌 강화로 인해 건설현장의 안전비용 지출 요인은 크게 증가했으나, 이에 필요한 비용 마련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가 미온적이라는 건설사들의 제도 개선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산안비 지출비중이 큰 안전관리자 선임 대상공사의 단계별 확대로 인해 산안비 부족은 더욱 심화되고 있으나, 정부에서 시의성 있게 개선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고용부는 고시 개정(2022년 6월 22일)을 통해 산안비 사용 가능 항목을 확대했으나, 정작 산안비 요율은 그대로 두어 지출할 요소는 늘었지만 산안비 총액은 그대로여서 생색내기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경영책임자를 넘어 그룹의 회장까지 처벌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업체들은 사고예방과 처벌을 면하기 위해 스스로 막대한 추가비용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설업체들은 안전관리자 법정 의무배치외 자체적으로 안전 보조인력 고용, 값비싼 스마트 안전장비 구입 및 운영 등에 추가비용을 지출하고 있고 발주자 책임으로 공기가 연장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경우에도 늘어난 기간만큼 안전관리자는 계속 현장에 상주해야 하고, 안전시설이나 설비를 설치ㆍ보강해야 해 상당한 추가비용이 소요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가 이러한 문제의식하에 지난해 산안비 계상기준 연구용역을 통해 약 17% 수준의 요율 상향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도 개선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며 "단순히 기업의 선의와 희생에 기반을 둔 건설현장 안전은 지속하기 어렵다. 지난해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조속히 건설업 산안비 요율 상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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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여고북로123번길 46-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5일 여고북로123번길 46-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홍선ㆍ이하 조합)은 오후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만 참여하며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재입찰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ㆍ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과 1호선ㆍ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이 각각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미남초, 내성초, 내산초,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여고북로123번길 46-3(온천동) 일원 7772.9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195가구와 오피스텔 84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체 조합원 수는 58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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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남 창원시 반월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선다. 5일 반월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창회ㆍ이하 조합)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환경영향평가법」 제54조 및 동법 시행령 제68조에 따라 제1종 환경영향평가업을 등록한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118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및 작성된 입찰참여지침서의 규정 및 양식을 준수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월영초, 월성초, 마산제일여자중, 마산여자제일여자고, 마산고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더불어 마산중부경찰서, 마산우체국, 반월중앙동주민센터 등이 있어 치안 및 행정이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 일원 9만6273.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6개동 17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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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정책 로드맵(2023~2027)인 `제6차 건설공사 지원통합정보체계 기본계획(이하 6차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그간 건설사업 정보화가 진행됐으나 공공의 보유정보를 민간으로 개방하고 건설현장에 행정 자동화를 고도화하기 위한 성과는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이에 따라 6차 기본계획은 `2030년 모든 건설사업 정보의 디지털화`를 비전으로 ▲건설CALS 보유정보 개방 확대(59%→75%) ▲종이서류 없는(Paperless) 건설행정 완전 정착(100%)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셋 공개(0%→20%) 등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건설CALS(Continuous Acquisition & Life-cycle Support)는 발주자와 업계 관계자가 건설생애주기 전 과정의 정보를 교환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정보화 시스템을 말한다. 6차 기본계획에 따라 공공ㆍ민간이 생산하는 건설정보를 통합 관리해 지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BIM(건설정보모델링) 활용을 위한 공종별 상호 운용성을 확보한다. 건설행정 업무를 디지털 환경으로 완전히 전환해 건설 행정업무 간소화를 추진하고 기존 종이서류는 디지털 정보로 전환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환경을 구축한다. 건설사업정보시스템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 및 기능 개선을 통해 디지털 공사관리 지원체계의 완성도를 높인다. 향후 국토교통부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차별로 구체적 시행계획을 수립ㆍ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제6차 기본계획과 이에 따른 시행계획을 통해 공공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ㆍ관리해 건설혁신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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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부흥ㆍ부광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4일 부흥ㆍ부광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택열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8월 2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4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서류 제출과 함께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일로9번길 13(광안동) 및 수영로 621(광안동) 일대 3573.5㎡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부흥ㆍ부광은 지상 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7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수영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수영초, 호암초, 수영중, 동아중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은행, 병원, 광안시장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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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5월 23일부터 추진 중인 불법 하도급 집중단속 중 30일간(지난 5월 23일~6월 21일) 139개 건설현장을 단속한 결과, 93건의 불법 하도급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적발된 173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및 형사고발 등 제재에 착수했다. 불법 하도급으로 적발된 건설사는 총 80개로 이중 60개 사는 종합건설업체, 20개 사는 전문건설업체이다.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안에 드는 건설업체 12개 사가 포함됐다. 공사규모별로는 100억 원~300억 원 규모의 공사에서 적발률(48.9%)이 가장 높은 반면 1000억 원 이상의 공사는 28.6%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100억 원 미만과 300억 원~1000억 규모의 공사는 적발률이 각각 38.9%, 38.6%로 나타났다. 발주자별로는 민간 발주 공사 현장에서의 불법 하도급 적발률(46%)이 공공 발주 공사 현장(37%)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다. 공공 발주 공사 중에서는 지방공기업 발주 공사 현장(57%)에서 적발률이 높았고 지자체는 38.6%, 공기업 37.5% 순이었다. 공종별로는 토목공사 현장(22%)보다 건축공사 현장(51%)에서 적발률이 높았고, 건축공사 중에서는 공사 중 임시로 설치되는 건설용 리프트 등 가시설 공사(26.8%), 비계설치 공사(19.5%)를 불법 하도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설물별로는 공장 건설공사에서 적발률이 7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공공건축물(64.3%), 공동주택(42.1%) 공사 순이었다. 원희룡 장관은 "불법 하도급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100일 집중단속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빈번하게 발생되는 현장 유형이나, 불법 하도급 유형에 대해서는 상시적으로 감시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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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부천시 소사1-1구역 재개발사업이 원할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4일 소사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교통영향평가 용역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3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해당 분야의 면허를 보유하거나 등록 및 신고를 마친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서해선 소사역과 1호선 부천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부천북초, 원미초, 소명여자고, 부천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CGV와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업은 부천시 부일로537번길 7(심곡동) 일대 2만5880.9㎡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684가구(임대주택 11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조합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정비구역 해제 취소 소송으로 재개발사업 진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나 2021년 대법원에서 승소해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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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1주(지난 3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상승폭 유지,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내 주요 단지 중심으로 상승 거래 발생하며 상승세 유지 중이나, 일부 지역은 급매물 소진 이후 매수자 관망세 보이며 하락 보합세 나타나는 등 혼조세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3%로 전주(0.4%) 대비 상승세가 축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강서구(-0.03%)는 방화ㆍ가양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21%)는 잠실ㆍ문정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12%)는 반포ㆍ잠원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07%)는 개포ㆍ대치 위주로 상승하며 강남 전체 상승세 지속했다. 강북의 경우 강북구(-0.11%)는 미아ㆍ번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06%)는 신당ㆍ중림 위주로, 노원구(-0.05%)는 공릉ㆍ하계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마포구(0.08%)는 염리ㆍ토정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04%)는 금호ㆍ옥수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는 등 지역별 혼조세를 보였다. 인천광역시(0.05%)는 전주(0.06%) 대비 상승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0.13%)는 송림ㆍ송현 위주로, 미추홀구(-0.07%)는 신규 입주 예정 물량 영향으로 용현ㆍ숭의 위주로 하락 중이나, 연수구(0.19%)는 송도ㆍ동춘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15%)는 정주여건 양호한 운서ㆍ중산 위주로, 서구(0.06%)는 청라ㆍ석남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세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7%), 대전(-0.01%), 대구(-0.1%), 충남(0%), 충북(0%), 강원(-0.02%), 광주(-0.06%), 세종(0.21%), 경남(-0.06%), 경북(-0.03%), 제주(-0.09%)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2%)은 전주(-0.03%) 대비 하락폭을 축소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4%)은 전주 동일한 상승폭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위주로 저가 매물 소진에 따른 일부 상승 거래 존재하는 반면 매물가격 상승 둔화되고 관망세가 지속되는 지역이 혼재돼 나타나는 등 혼조세 속 상승폭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강북구(-0.09%)는 번동ㆍ수유 구축 위주로, 노원구(-0.04%)는 신규 공급 영향받는 상계ㆍ중계 위주로 하락했으나, 마포구(0.07%)는 공덕ㆍ도화 위주로, 용산구(0.06%)는 도원ㆍ이촌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05%)는 옥수ㆍ행당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지역별 혼조세 기록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18%)는 장지ㆍ문정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5%)는 신정ㆍ목동 학군지역 위주로, 영등포구(0.11%)는 신길ㆍ당산 선호 단지 위주로, 강동구(0.11%)는 고덕ㆍ암사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하는 등 상승폭 유지했다. 인천(-0.03%)은 전주(-0.08%) 대비 내림폭을 줄였다. 미추홀구(-0.26%)는 주안ㆍ용현 구축 위주로, 동구(-0.06%)는 송현ㆍ송림ㆍ만석 위주로 하락 중이나, 중구(0.07%)는 중산ㆍ운서 대단지 위주로, 서구(0.07%)는 정주여건 양호한 청라ㆍ가정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인천 전체 하락폭 축소했다. 경기(0.02%)에서 양주시(-0.81%)는 덕정ㆍ덕계 소규모 단지 위주로, 이천시(-0.41%)는 부발읍ㆍ증포 중저가 위주로, 의정부시(-0.32%)는 낙양ㆍ용현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하락 중이나, 하남시(0.57%)는 망월ㆍ신장 신축 위주로, 성남 분당구(0.43%)는 서현ㆍ이매 대단지 위주로, 화성시(0.33%)는 청계ㆍ오산 주요 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0.29%)는 창곡ㆍ단대ㆍ신흥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6%)은 광주(-0.05%), 울산(-0.12%), 충남(-0.08%)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하락세를 유지하거나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0.18%)은 정주여건 양호한 새롬ㆍ다정 (준)신축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폭 확대한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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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8단지(이하 목동8단지)가 재건축 추진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목동8단지는 목동 아파트 중에서도 가운데 있어 `노른자`, `단지 간의 연결 가교` 등으로 불리는 입지를 자랑한다. 오늘(6일) 목동8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재준위)에 따르면 재준위는 이날 오후 3시 양천구에 신속통합기획 자문 방식(패스트트랙)으로 정비계획 입안 제안서를 제출했다. 재준위는 지난 1월 재건축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고 앞서 정비계획 입안 동의서와 정비계획 입안에 필요한 용역비용 처리 단계를 거친 바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양천구 목동서로 280(목동) 일원 연면적 12만8398.85㎡를 대상으로 용적률 156%의 지상 20층 규모 공동주택 1352가구로 구성됐다. 앞으로 재준위는 이곳을 재건축해 지상 47층 공동주택 1800여 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목동8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ㆍ목동역, 2호선 양천구청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대목동병원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서울양천경찰서, 신정2동주민센터, 신정6동주민센터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특히 이곳은 공공서비스 친화 입지를 자랑한다. 양천구청, 양천세무서, 남부지방법원, 검찰청 등이 바로 인근에 있다. 또 교육 친화형 입지로 단지 내 명품 유치원부터 서정초, 목동초, 신목초, 신서초, 목동중, 신서중, 목동고, 신목고, 서울영상고, 진명여고 등이 있다. 교통 친화 입지로 목동역과 오목교역은 물론 향후 목동선과 함께 3대 역사 권역의 중심에 자리하게 되며 교회, 성당, 사찰 등도 가깝다. 마지막으로 남쪽에는 잘 정돈된 양천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북측에는 약 1만 ㎡의 새로운 단지 내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인근 공원 친화형 입지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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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교사가 증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은평구 가좌로 208(응암동) 일대에 기존 도시계획시설 초등학교에서 각종학교로 변경하는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는 2013년 연은초등학교가 응암7구역 재개발로 이전하면서 기존 학교시설을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로 서울시교육청의 설립인가를 받아 2014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는 일반고등학교 재학생 3학년 중 진로 변경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위탁)교육을 전문으로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크리에이터과, 게임프로그래밍, 건축인테리어과, 스포츠지도, 미용예술과, 호텔조리과 등의 7개 학과가 운영 중이다. 이중 건축인테리어학과, 호텔조리과, 미용예술과 등 3개 학과의 경우, 실습공간과 기존 학생들의 휴식공간(급식실 등) 부족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해 그간 교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에 연은초등학교가 있던 부지를 도시계획시설 초등학교에서 각종학교로 변경하고 교사 증축을 통해 부족한 교육공간(실습실)이 확보되고 학생들의 휴식공간(급식실) 추가로 확보됨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증축사업은 서울시교육청에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2024년 건축설계 공모 등을 거쳐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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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강서구 마곡동 일대 택시차고지에 608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마곡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 마곡동 753 일대 택시차고지ㆍ편익시설 용지는 장기간 매각되지 않아 부지 활용방안 수립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마곡 미매각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동주택 608가구(분양주택 304가구, 공공임대주택 304가구)를 건설해 청년층 대상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올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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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정체됐던 종로구 지하철 6호선 창신역 인근 창신동ㆍ숭인동 일대가 구릉지형을 살려 도시경관을 지닌 2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시내 대표 노후 저층주거지인 창신동 23ㆍ숭인동 56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종로구 지봉로11길 27-2(창신동)ㆍ숭인동 56 일대 총 10만4853.2㎡를 대상으로 한다. 한양도성과 낙산 언덕으로 삼면이 둘러싸인 구릉지형으로 가파른 언덕 입지로 인해 교통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균경사도 19%의 급경사로 비탈지고 끊어진 좁은 길, 가파른 계단으로 소방차 등 비상차량 진입이 어렵고, 노후건축물 비율이 90%에 달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2007년부터 뉴타운(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지만, 2013년 정비구역 지정이 해제되면서 부침을 겪었다. 이후 노후주거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서울의 제1호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주택 공급과 정비기반시설 등 물리적 주거환경 개선 효과는 미흡했다. 이후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1차 대상지로 선정됐고, 지난달(6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창신동 23ㆍ숭인동 56 재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이다. 재정비촉진사업 해제 후 10년 만이다. 지난해 3월 창신ㆍ숭인지역을 방문한 오세훈 시장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이고 물리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창신동 23ㆍ숭인동 56일대는 기존 지형을 활용해 구릉지 특화 도심주거단지(2000가구 내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시는 구릉지형 도심 주거단지 실현을 목표로 ▲방치된 채석장ㆍ청소차고지 재배치 등 토지이용 고도화로 사업여건 개선 ▲입체보행동선 조성 등 이동편의성 확보 및 지역연계 강화 ▲맞춤형 생활공간 조성 ▲주변을 고려한 새로운 도시경관 창출 등을 추진한다. 먼저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저이용ㆍ방치시설의 재배치ㆍ복합화를 통해 공공시설의 활용성과 용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주변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2종(7층)에서 제2종주거지역(창신역 일대 제3종주거지역)로 상향하고, 복합시설 계획으로 창신역 일대 활성화를 유도한다. 방치된 채석장, 청소차량 차고지, 지봉골공원을 구역계에 포함시켜 더 넓은 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하부에는 자원순환센터를 복합화한다. 창신역에서 채석장전망대(서쪽)와 숭인근린공원(동쪽)까지 연결하면서도 최대 높낮이 70m에 달하는 구릉지형에 순응하는 입체보행로를 조성해 인근 지하철역과의 보행 접근성도 높인다. 그간 단절된 창신-숭인지역 연계성을 강화하고 단지 내 에스컬레이터ㆍ엘리베이터ㆍ경사로 등을 마련해 어르신ㆍ어린이 등 보행약자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지형 및 주변 특성을 고려한 영역별 맞춤 생활공간을 조성한다. 단지 안팎으로의 보행 동선과 연계해 데크 하부에 주민공동시설을 만들고 주변 공원과 연계한 산책마당을 조성하는 등 주민 생활편의성을 높인다. 창신역 일대는 공공시설과 연도형 상가(스트리트형)도 만든다. 구릉지를 따라 건축물이 겹겹이 배치되는 중첩 경관 등으로 서울 성곽ㆍ낙산 등 주변과 어우러지도록 하고, 구릉지 및 주변을 고려해 창신역 일대(고층), 청룡사 등 문화재ㆍ학교 주변(저층), 경사지(중저층) 등 영역별 맞춤형 높이 계획도 수립했다. 지역 전체에서 열린 경관과 조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채석장 전망대, 숭인근린공원, 지봉로로 이어지는 2개의 통경축 등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이번에 수립한 창신동 23ㆍ숭인동 56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에 따라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정비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총의를 모아주셔서 재개발에 속도가 붙었다"면서 "신속통합기획을 완성하는 단계에서 사업 주체가 어떻게 밑그림을 그려 관할관청-시에 요청을 해오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진척 속도가 달라진다. 안을 빨리 내주시면 시도 속도를 내서 도심 한가운데 존재하는 이런 낙후되고, 화재 대책이 없어 안전 문제가 있는 주거지를 빠른 속도로 정비해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7-06 · 뉴스공유일 : 2023-07-0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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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6월) 선정한 지역활력타운 시범사업지 7곳의 지역별 특색 살리기를 지원할 자문건축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이주를 원하는 수요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개 부처가 지원사업을 연계해 주거ㆍ돌봄ㆍ일자리 등 복합 주거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 인제, 충북 괴산, 충남 예산, 전북 남원, 전남 담양, 경북 청도, 경남 거창 등 7곳이 대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자문건축가들은 지역활력타운의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지역(지자체ㆍ주민ㆍ입주예정자)과 소통하며 총괄 조정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선정된 건축가는 ▲임형남ㆍ노은주 가온건축 대표(남원) ▲신승수 오즈건축 대표(인제군) ▲윤승현 중앙대 교수(괴산군) ▲오승현 서가건축 대표(예산군) ▲박인수 파크이즈건축 대표(담양군) ▲이중원 성균관대 교수(청도군) ▲임지환 동윤건축 대표(거창군) 등이다. 남원시의 자문을 맡은 임형남ㆍ노은주 가온건축 대표는 "오랫동안 머물게 되는 마을,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건축과 유기체처럼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방이주를 원하는 분들이 새로운 삶에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 자문건축가들과 적극 협력해 살기 좋은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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