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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나무
서관호 동시조집 / 어린이시조나라 刊
병원에 누웠을 때 버려야지 맘먹었던 것, 나와서 그 아무것도 버린 것이 없습니다. 신었던 신발들이며, 먼지 앉은 책이랑.
허접한 시편들이 읽을거리 될까 몰라, 이렇게 내뱉는 게 욕심인 줄 알건마는, 이것도 분신(分身) 같아서 버릴 수가 없더군요.
이 겨레 어린이들 가슴에 품은 진주, 자라고 자라나서 흑진주가 될 때까지, 뜨겁고 매운 거름을 많이 주고 싶었어요.
언제나 꿈속에서 잡힐 듯 잡힐 듯한, 저만치 아직 저만치 멤돌고 헤매지만, 천만년 불러줄 노래 그 한 수를 연습 중.
― 서관호, 책머리글 <세 번째 동시조집을 펴내며> 중에서
- 차 례 -
제1부 흉내 내기
콩나물시루
빈집
하늘나라 시계
눈치 10단
고둥 나팔
시조,아니?
흉내 내기
단방 약
칭찬
다 아는 비밀
밤비
한 가족 삼 부채
파리 목숨
단추
동백섬
제2부 숨표와 쉼표
저마다
쉼표와 숨표
옹달샘
글 한 자, 말 한 마디
코스모스 3
추억 한 장
뻥튀기
바람 19
엄마 닭과 병아리
비밀
바다는
시간
초롱이가 자라서
엄마에게 남은 것
갯벌
넬슨 만델라
순이 엄마
제3부 순이 엄마
혹부리 나무
해바라기 3
순이 엄마
메뚜기들 잔칫날
방학 일기
갯메꽃
아버지
바람 20
고구마를 캐며
아빠와 나
엄마와 나
바다는 2
너만 보고 있으면
잡초가 묻다
보고 싶은 아이
개나리
제4부 몽당연필
참나무
순이네 집
다대포 해넘이
엄마,나 머리 터져
파도소리
불꽃놀이
내 별명
고사리
연못 2
몽당연필
거가대교
유리창 닦기
훼방 놓다가
내 동생
할머니 옛날 얘기
그 때 나는
제5부 아빠 편지
경미는 수다쟁이
새끼들
할머니 생각
아빠 편지
오륙도
외할머니 반찬
독도
친구 일기, 내 일기 2
조간대
좁쌀 할매
바다 3
바람 21
거제자연예술랜드
할머니를 어쩌라고
평창에 내린 첫눈
꽃소식 봄바람에
발문 | 시조시인_정해원
[2014.10.09 초판발행. 107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1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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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시조나라] 제10호 (2014)
축하 그림 | 가을 이야기_송영명
책 머리에 | 백일장, 고쳐보면 안 될까요?_서관호
어린이시조
영화보기_권진규
새싹_김지우
슬픈 휴전선_신지호
비 오는 날_임창현
할머니의 농사_김기백
말_김지원
동그라미표와 가위표_심현영
소나기_장서현
운동장_김다빈
구강검사_김하정
우리 집_장유경
척_김다원
하얀 눈_김혜련
풀숲 연주회_안유희
산길을 걸으며_정세은
내 손톱_김도윤
오렌지 주스_김효은
언제 크나_안현정
친구_정수경
부채_김민지
비_박선빈
연필_엄진욱
잠자리_조수현
태극기_김산
수박_박동화
버스_유시현
무등산 분청사기_지예슬
빗방울_김선우
즐거운 가족 모임_박서윤
비_윤예진
구슬_김승비
별똥별_이서은
시험_최연재
횡단보도_김요한
역기_신명근
소나무_이송주
내 다리_최예슬
주먹_김우진
모기_신지윤
수박_이준혁
여름 방학_최현진
생각하는 시조
어린이시조를 읽고 | 시조 쓰기는 동그라미표 모으는 일_이옥진
고운 말, 바른 글 | '한번’과 ‘한 번’_정희경
옛시조 여행 | 한산도가_편집부
시조야, 넌 누구니? | 제2장 시조의 형식(8)_서관호
제8회 《어린이시조나라》 사이버시조백일장 수상작
일기장_서준호
눈_김예담
겨울 방학_김지우
선생님_김나현
눈_황재유
새봄_김민성
개학날_주창현
잠 오는 약_박성준
그림자놀이_신명근
나비_장유현
해외시조
[중국동포 어린이시조]
옻놀이_김흥화
설날_김효경
김치_김경미
그네뛰기_한림수
[미국 세종문화회 소식]
시인이 쓴 동시조 | 정완영 동시조 특선
분이네 살구나무
봄 오는 소리 1
호박꽃 바라보며
봄비
고추잠자리
집 보는 감나무
송편 빚는 밤
참외
엄마 목소리
비오리
제1회 동시조 신인문학상
[당선자] 김혜정 [당선작] 거짓말 [자선작] 단풍잎 외갓집 / 당선소감 / 심사평
찾아가는 시조
시조꽃이 피었어요 1 | 찾아가는 어린이 시조교실 / 부산 연지초등학교_편집부
시조꽃이 피었어요 2 | 시조야 놀자! / 부산 두실초등학교_가재순
시인을 찾아서 | 임종찬 시인을 찾아서_정희경
중국 조선족 교원 시조집 | 『종은 누구를 위해 울리나』를 읽고_최성아
재미있는 시조
시조노래 배워요 | 동요 나라_최숙영,원기수
시조만화 | 국시(國寺) 선생님과 이하 어린이_이민주
시조퍼즐 | 편집부
알림마당
《어린이시조나라》 동시조 신인문학상 공모
‘찾아가는 시조교실' 안내
제2회 경남교원 시조연수 소식
후원회 침여 안내
원고를 기다립니다
《어린아시조나라》 카페 안내
[2014.10.09 발행. 119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1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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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지지 않는 나무
이학수 시집 / 한맥문학출판부 刊
제1시집에 이어 제2 제3시집을 동시에 상재上梓하면서 출간의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첫 시집을 내놓고 독자의 반응을 살필 겨를도 없이 잇달아 쏟아내는 내 졸시拙詩가 세상의 눈에 어떻게 비쳐질 것인가.
내가 내 흥에 겨워 흥얼거린 것을 詩라고 내놓는 것이 뭇사람들의 조소거리가 되지나 않을까 두렵다.
80을 넘어서야 처음으로 시집을 펴내면서 딸자식 시집 보내는 마음이랄까.
남들이 내 시를 보고 어찌 평가할까. 이것도 詩냐고 핀잔이나 주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다.
그러나 어쩌랴. 나는 내 나름대로 긴 세월 살아오면서 농축된 경험철학을 詩라는 형식을 통해 세상에 얼굴을 내 밀어 보는 것이다.
젊은 세대 감각에 뒤떨어진 생각이 아닌가 싶어 부끄럽기도 하다.
변변치 못한 시집이지만 늙은이의 꺼지지 않는 창작 의욕에 격려의 박수를 받고 싶다.
곱게 보아주길 바란다.
― 이학수, 저자의 말(책머리글), <제 3시집을 펴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1부 해와 달의 밀애
눈 내리는 밤에
詩를 낳는 엔도르핀
청정월淸淨月―맑고 깨끗한 달
사랑의 몸살
생각의 모양, 색깔, 맛, 무게
빨랫줄
내 마음을 훔쳐간 사랑
친구 기일忌曰에
당신은 오직 내 가슴속에만
희양산 가는 길에
셋째아들 이사 가는 날
세월을 마름질해서
해와 달의 밀애密愛
당신의 마음속에는
가을엔 누구나 詩人이 된다
눈 감으면 다 보인다
골목 풍경 • 1
골목 풍경 • 2
요염한 달아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詩
항아리
걸레
내가 왜 진즉 그 생각을 못했을까
산처럼 살고 싶다
개미 무덤 앞에서
자리를 비워주게
2부 마음 부스러기
효령대군 찬가
동침한 여인에게 보내는 쓴소리
저 잘난 맛에 산다
내 어깨에 기대세요
마음 부스러기
일체유심조
부러지지 않은 나무
숲의 속삭임
창녕의 농군
고향은 지금
여자를 뒤집어 놓는 사내
詩로 써 본 가상 소설
욕심
청보리 익는 마을
여생
텃밭을 가꾸면서
혼자서 부는 바람 없다
시골 버스
꽃 같은 친구 장석재
아내의 손
빈 의자
팥죽논의 전설
악연
오지랖
3부 봄을 위한 기도
유년幼年의 강
내가 흘려 보낸 세월
내게로 오렴
전우여 일어나라一57회 현충일에 부쳐
강물에 띄운 손주의 그림 배
세속의 번뇌에 벗어 놓고一느티나무 총회에 부쳐
전봇대
봄을 빚는 奇人 異人들
아내의 건망증
디딜방아
지게
하얀 종이학
빗자루
우국 시민의 메시지
나이아가라
바람을 고발합니다
歸天 연습
‘척’ 하며 사는 세상
들국화
미루나무의 분노
봄을 위한 기도
시골 장터 풍경
내가 오늘 살생을 했소이다
친정어머니
[2014.08.30 초판발행. 156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1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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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한국문인] 2014년 10/11월호
시와 그림 | 김천우_에밀레종
신인문학상 수상자 | 시ㆍ수필ㆍ소설ㆍ평론
포토에세이 | 도광의_한열 아재 없는 고향
맛집기행② | 조길자_구뜰집
운영상임위원회 이사장 칼럼 | 조길자_집밥
권두 칼럼 | 류재엽_진정성의 문학
추모시 | 어머니 영전靈前에 올립니다_이춘길
작가가 있는 풍경 | 말•글을 다듬고 사랑하는 수필가-오덕렬 수필가 / 글 김수봉
특집 1 | 원로 중진 문인 초대작
오하룡 조명철 어호선 김기준 김진상 이정자 문성식 이복수 홍재석
특집 2 | 경암백일장 수상작
정형목 문매자 장동석 이안옥 이춘길 정재연
특집 3 | 한국문인아카데미 연수원 회원 추계 우수작
김상화 박지연 박해순 손현수 양수연 이유진 이진미 진경희
제22회 경암세미나 주제발표작
김기임 박신숙 임영수 유병소
문학회 탐방 | 물레방아 동인회(경주ㆍ포항)
손준호_이별 외 1편
이철현_강구항 외 1편
이호준_겨울 수목원에서 외 1편
임춘이_시간 밖에서 외 1편
최해암_영덕을 지나며 외 1편
홍승태_시위와 축제의 차이 외 1편
청옥빛 그리움 | 신작 시
권영주_내 시엔 찢겨진 날개가 있다
금동건_세월 무상
김기덕_숲 속의 노래자랑
류연숙_혼자 우는 바다
박명자_가올 대관령
정형석_작은 책이지만
허태기_위대한 사기
홍윤표_찻잔을 보면
청옥빛 그리움 | 신작 수필
김수호_횡재
김영덕_친정엄마의 모자
김재순_어제와 오늘의 교집합
송복련_휘적휘적 걸어온 날의 지문이 남긴 것
신수옥_동상이몽
연제진_응어리
이은수_하늘 끝 바다 만리포
정경숙_멘탈 메스
작품리뷰 | 정임숙의 작품세계
이철호_시적인 사유思惟와 문학적 숨결을 통해 생명을 낳듯 시詩를 낳는, 창조력 왕성한 시인
영역작품
김기임_相思花 외 1편
한용운_울 엄니 하얀 박꽃
시평 | 이철호_폐허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무기력한 일상을 깨우는 감전력이 큰 시
수필평 | 표중식_수필에서의 메타포 시용 실제
신인문학상 작품 정정 게재
영화읽기④ | 박신숙_개와 아이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벨과 세바스찬)
역대 문학상 수상자 명단
제87회 신인문학상
[시]
경진호_쉼터 외 2편
이정임_외갓집 가는 길 외 2편
이종경_살아있는 것은 모두 젖는다 외 2편
이화선_동행 외 2편
조미숙_나그네의 봄 외 2편
최송자_가을밤 외 2편
최희성_강냉이 대궁마디 늘리어 외 2편
[수필]
능행_행복을 만들어내는 마음 외 1편
목가균_작은 가족사진 외 1편
송희_반지 외 1편
[소설]
이춘명_씨앗
[평론]
유병소_조상 업그레이드 하기
[2014.08.01 발행. 335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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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문학] 제6호 (2014)
화보
권두언 | 고향 진주 문인들의 환영에 답하여_정재필
특집 | 이병주의 문학과 인간
정호웅_교사의 길, 부성父性의 서사
김종회_이병주 문학과 대중적 수용성의 친화
최증수_이병주 선생님과의 인연
김규태_이병주의 인생드라마
이유식_내가 만난 그리고 내가 아는 작가 이병주
강석호_해박한 지식과 낭만적 휴머니스트
김기원_나림 이병주 선생의 진주의 발자취
이권기_그리운 나의 아버지
詩
강지은_9월이 오면 / 소낙비
강현호_빗방울의 덧셈 / 멋쟁이 하늘
강희근_퇴근길
구자운_뒤벼리 모통이 / 정갈했던 진주 아낙네들
김달호_추억 / 양재천 걷기
김소해_유등축제 / 얼음세포
김수창_배롱나무
김정희_애도(哀悼) / 산다는 것은
김호길_기러기 비행 / 우주 쪽 시인
리영성_晉州의 밤 / 총각 기생 집
박대섭_지리 점묘智異 點描 / 사리채취장砂利採取場에서
박성순_체념誰念 / 세미원洗美苑
박용수_바람소리 / 육손이 노래⑵
박준영_단단한 당신은 / 자화상
서관호_섬진강의 봄날 / 솟대서창국 118 할머니 이야기
성종화_대숲 길 / 가을 여인
성환복_나의 부산 삶을 / 다이내믹 부산!
손계숙_죽장연竹長然 / 한강
손상철_기억 저 너머 / 매화나무
안병남_가을밤에 / 한해를 보내며
양왕용_북창순두부집의 점심 식사
우아지_휴대폰이 떠나간다 / 목어는
이석렬_가난/마음
이숙례_흔적 / 숨은 길
이인숙_길유등축제 / 황태
이창규_당신 / 세탁기
임만근_저물녘 / 버스를 기다림
정순영 _바람꽃 / 주막에서
정목길_부처 / 고요
정재필_천리안千里眼/주홍글씨
정태수_나의 이력서 / 율의 일생
정효근_강물 / 사랑은 강물로 흐른다
천옥희_순이야 / 강 위에 내리는 눈
최낙인_곶자왈 / 인조인간
최만조_그 친구가 그립다 / 꽃을 보면
최인호_모래성
하영상_무장산에 숨다
한분옥_침향沈香 / 방짜유기
허목랑_망초도 꽃이다 / 운두령 에 가고 싶다
허일만_연리지連理枝
홍종기_강희명의 빗돌 / 영오교 울음
콩트 • 소설
김창현_첫사랑
정원구_잃어버린 얼굴
손정모_곤줄박이
강남구_아버지의 묘갈명
김지연_봄날은 간다
이자야_제삿밥
조진태_落花流水
한만선_봉변기
수필
강중구_찔레꽃
강천형_참 어려운 일
김기원_청곡사靑谷寺와 강비康妃에 얽힌 이야기
김덕남_추억을 반추하며
김상환_내 집, 내 방의 고마움
김영숙_사라져가는 가을운동회
김한석_물의 날
류상훈_산책길에서
박무형_산길
박정희_은각사銀閣寺가는 길
송진현_동청강도 흐르네
양동근_임목수林木手
이문형_하늘이 무너지는
이민호_나의 첫사랑
이병규_얼굴 없는 두 아들
이병수_오도된 언론에 나라가 흔들린다면
이숙남_러시아 횡단열차
이영혜_중경 여행기이유식 322 이슬의 수사학修辭學
이진표_시선을 끄는 사람들
이창규_동백섬 봄바다
정목일_달항아리
정봉화_친구야, 우리 모자를 벗자
정정하_내 마음의 남강
정태영_그리운 금강산아 (만물상 코스)
정현주_나스카 지상그림
정혜옥_크렘스 강을 떠나다
조진회_여름날의 그리움
진재수_자벌레
한영탁_아우슈비츠에서
함순자_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홍성실여성 대통령
황소지_부산과 미주문인들의 한마당 축전
송영기 서화 수필
연재ㆍ진주 문단이야기(6) | 진주교대 초창기의 문학 활동_박일
남강문학회 주소록
편집후기
[2014.09.25 발행. 391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4-10-1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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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 강물 되어
이학주 시집 / 한맥문학출판부 刊
詩가 대중들의 입맛에 맞춰야지 대중이 詩에 맞추도록 길들일 수는 없지 않은가. 대중들이 읽고 공감하고 감탄하고 좋아서 가슴속에 늘 담고 다니는 詩라야 읽힌다.
그런 행복을 주는 詩를 쓸 수는 없는 걸까?
마음에 와 닿는詩, 외어두고 애인 앞에 흥얼거리면서 사랑을 흔들어 깨우는 詩는 못 쓰는 걸까?
詩評도 난해했다. 모르는 글 읽었으니 모르는 평 쓸 수 밖에 없었겠지만…, 현대시가 대중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시인이란 딱지가 결코 명예로울 수 없는 자리로 추락한 이유가 뭘까?
문자를 즐겨쓰는 꼴불견 선비가 엉덩이 얻어맞고 내 지르는 비명 오지둔통이여, 그 비명은 우리가 질러야 할 비명일런지도 모른다.
― 이학수, 저자의 말(책머리글> <제2시집을 펴내면서> 중에서
1부 바다로 간 파랑새
내게로 오라
갈등葛藤
사이버 사랑
그날도 아리수阿利水는 흘렀다
神의 존재
달
달빛녀
자화상
꽃 핀 당신
쭉정이 인생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려 본 사람은
자반고등어
바다로 간 파랑새
외할머니
잡초의 한恨
배꼽 빠진 세상 이야기
꼬부랑 할매
금산사金山寺 가는 길에
유전遺傳의 법칙
직지사에서
술잔
선사는 나를 보고
아리랑 길 나그네
비 오는 날이면 홀로 우는 여인아
오! 하늘마저 왜 이러십니까
2부 되돌릴 수 없는 세월
4월 11일 총선에
아! 낙동강
독도여 일어나라
착각
내 생애 뒤돌아보니
뻐꾹
아!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바람이 나더러 춤을 추라 한다
꽃밭에 가더라도 꽃을 보지 마세요
70고개 넘어서면 거기서
서쪽으로 난 창은 열지 마세요
아! 백제여, 백제여! 一 공주 공산성公山城에서
그녀의 눈빛만 보고도
당신은 누구시길래
고독을 앓는 여심女心
5월 찬가讚歌
나는 바람이었네
황혼꽃
산수를 자축하며
되돌릴 수 없는 세월
행복이란
봄이 온다 해도
달비가 사랑을 앓고 있습니다
몰운대沒雲臺에서
3부 새봄에 띄우는 편지
내 어머님
벽오동나무에 걸어 둔詩
봄소식
여강驟江
봄이 오는 소리
세월이 가자는 대로
장 보고 오는 길에
신비한 말의 마력魔力
봄 손님 오신다
샤넬에게 사랑을 물었더니
새봄에 띄우는 편지
삶과 죽음에 계급이 있다던가
혼자 사는 연습
나는 눈뜬 봉사였습니다
벌은 바람둥이 꽃은 요부
딱 한 뼘 모자라 맺지 못한 인연의 끈
나를 사랑할 여인 어디 있으랴
흐르는 정이랴
壬辰年 결산보고
내일이란 날은 오지를 않습니다
내 생애 백년을 산다 해도
외로울 땐 기차를 타고
춘궁기春窮期
겨울밤
한 방울 강물 되어
[2014.08.25 초판발행. 155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1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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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이학주 시집 / 한맥문학출판부 刊
내 나이 산수 고개 넘었는데 어쭙잖게시리 詩를 쓴답시고 뒤늦게 부산을 떨고 있다.
해가 있어야 길을 갈 터인데 해는 뉘엿뉘엿 어느 새 서산 마루에 걸터앉아 있다.
밝은 대낮엔 뭘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서두르는지…….
사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詩를 좋아했고 또 습작도 많이 했지만, 애써 등단은 하지 않았다.
시인 딱지는 그만큼 문단과 사회에 책임의식과 부담을 느껴야 했기 때문이다.
詩는 취미이지 직업일 수는 없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부득불 시작詩作 활동에 전념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지만 이제 늘그막에 할 짓이 뭐가 있겠는가. 좋아하는 詩나 쓰면서 소일할 수밖에…….
내가 비록 시력詩歷은 길지 않으나 살아온 세월은 길다. 긴 세월이 내게 시를 담는 그릇을 키웠는지도 모른다. 그 그릇에 내 평생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다 그렇겠지만 내 詩도 경험이 모태母胎다. 내 詩는 살면서 그 누군가를 몹시 사랑했고, 불의에 분노했고, 무모한 권력에 저항했고, 거짓을 질타하면서도 때론 외로워서 울었고, 가슴이 답답해서 못 견딜 지경이면 해학으로 세상을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이런 내가 긴 세월 여태껏 살아오면서도 세상에 아무것도 남겨 놓은 것이 없다. 이제 살아 있는 동안 시집 몇 권쯤은 남겨두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밤늦도록 컴퓨터 앞에 앉아 시를 쓴다.
돈도 안 생기는 시를 쓴답시고 밤새 전깃불 켜 놓아 전기세만 많이 나온다고 호랑이 같은 마누라의 구박 덩어리 먹고 살지만 늦깎이가 법당에서 새벽 염불하듯, 내가 좋아서 詩를 쓰고 내가 즐기면서 사는 것도 내 멋이 아니겠는가.
― 이학수, 저자의 말(책머리글) <늦깎이의 새벽 염불 소리> 중에서
- 차 례 -
1부 빛과 그림자
빛과 그림자
회준곡回春曲
부처님은 내 마음속에
부처님 오신 날 山寺 풍경
바람은 오사리잡놈
진달래
말에 베인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
나는 나무 당신은 바람
봄 바다
고향에서 날아온 살구꽃 편지
그루터기
[韦詩] 천안함의 용사 46位의 英靈들이여
세월호 참사의 고혼을 달랜다
봉선화 연정
아! 잔인한 달 4월이여一세월호 침몰 희생자에 대한 韦詩
슬픈 역사는 내려놓으시라ᅳ세월호 참사 이후
풀잎의 눈물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아쉬움만 남겨 두고 가는 오월
도망은 왜 가
기억
세월 잡으러 가세
마음
마음의 날개
정선 산촌 봄 풍경
2부 마음의 온도를 28도에
나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한다오一결혼 56주년 자축시
詩를 다듬는 마음으로
우리 쉬엄쉬엄 쉬었다 가세
샤넬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 주오
간음
새봄의 전령이 오고 있나 봐요
봄을 보고 왔다
그리운 사람끼리 그리워하며 살자
열 번 찍히면 넘어가야 하는 걸까
개가 짖는 것은 직업이다
밤이 외로워
문구멍
나는 사랑의 무국적자
속리산 가는 길에
마음의 온도를 28도에
삼도봉 바람
강원도 정선 다녀와야지
나누어 주고 가게
한 사람만 사랑하세요
어떤 해후
내가 올해 환갑일세
달구벌의 달빛은 귀여운 도둑이야
혹시 누가 내 소식 묻기라도 하거든
3부 존재하는 나를 위하여
바람을 보라
바람을 잡아야 해
해장국집 욕할매
인연因緣
존재하는 나를 위하여
동토에 잡초는 어디로 갔는가
2014년이여 환하게 오라
동지섣달 산골 풍경
삶에 대한 질문
고독
詩 한 수를 줍기 위해
지팡이 신세
정이 뭐길래
잡초야 가라
나는 당신의 누구인가요
가을은 이별 없이
어머님의 이름으로
질량 불변의 법칙質量不變의 法則
세미원洗美苑에 가면
눈 감으면 보이는 어머님 모습
욕지도 가는 길에
고달픈 침묵
評說 | 자연에 순응한 타협과 나르시즘의 시 세계_송귀영
[2014.08.15 초판발행. 159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1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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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과비평] 2014년 10월호
갤러리에세이 | 그림·글 진동규_들국화
권두수필 | 김지헌_나는 왜 글을 쓰는가
촌감단상
김양희_나를 찾아 떠난 여행
박미서_같은 곳 바라보기
박용수_전설을 찾아서
나의 대표작 | 신창선_어멍아어멍아
인연 | 김인숙_무원거사
한국 현대수필의 구조와 미학(20) | 안성수_김규련의 〈소요〉를 중심으로
사색의 창
류재연_행복이 별거더냐
민병옥_의리
오기환_색소폰, 그 외로움의 뒤끝
오승휴_그녀의 눈물
이방주_풀등에 뜬 그림자
이옥순_참새와 고양이
최은진_다시 시작
제156호 신인상 당선작
김경순_혼수
류향순_자유와 불안
유기상_어머니의 옷 한 벌
환경에세이(16) | 정연희_넝쿨사랑
지상에서 길 찾기
권신자_속사람과의 화해
김경중_하나 되는 밤
문희동_신혼여행
이용구_김영우
이은화_외로움 뛰어넘기
이후남_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병훈_3월과 4월 그리고 5월 이후
집중조명⑩ | 손광성
[인터뷰] 원정란_지금은 수필을 꽃피우기에 가장 좋은 K-Essay 시대
[작품론] 손광성의 수필세계
[이향아] 바다를 연주하는 트럼펫
[작가 스케치] 내가 아는 손광성 선생
최장순_강단에서는 대쪽 같은 성품, 엄격한 문학 기준, 일상에서는 인간적인 온기
다시 읽는 이달의 문제작
최영애_어제 오늘 내일 또
최종희_성장일기
이상원_손난로
[작품론] 박양근_후설의 시간의식과 수필자아의 반성
테마수필 | 생태와 삶-자연을 닮은 사람들
강돈묵_머슴의 노래
김진식_산간 우거寓居에서
이남희_파랑새
임영주_4도都 3촌村
전일환_상선약수上善若水
수필학 연재⑦ | 유인순_수필의 발견(2) - 수필작법 방향으로
수필가가 감동한 명수필(22) | 김새록_달의 묘사에 빠지다-나도향의 <그믐달>
기획 연재ㆍ드라마 비평(15) | 이숙_결핍과 환상의 내러티브-<왔대 장보리>(2014)
세상 마주보기
강세중_‘곶자왈’ 숲속 힐링체험을 하다
김광영_곁가지
김성렬_택배로 부쳐온 가을
박춘광_영원한 상처
이원찬_삼층밥
조흥만_여름밤과 미치코
진운강_일탈여행
한무웅_뒤웅박 팔자
서평 | 박진희_존재의 의미에 관한 실존적인 물음-차은혜 《비 오는 날의 변명》
월평 | 허상문_그리움이 떠난 자리-최근 우리 수필의 한 양상
[2014.10.01 발행. 306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1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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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에서 출간된 전자책이 2014년 9월 중에는 150종에 걸쳐 418권이 교보문고 등 각 서점을 통해 판매됐다.
아래 표는 판매 순위 베스트 나인(9)이다.
순위
도서명
장르
저자명
판매량
1
굶어 죽은 목사의 마지막 편지
영성문집
김정조
11
2
로또번호 잘 맞추기
실용서
김상희
10
3
인생의 등불
수필
민문자
9
3
하늘도 잠을 자야지
동시
한금산
9
3
황제를 우습게 본 치우
동화
양봉선
9
4
기숙사 206호
소설집
예시원
8
4
꼬레비안 순애보
장편소설
손용상
8
4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수필집
김창현
8
4
뭐가 잘 났다고
수필집
변영희
8
4
아픔이란 무엇이기에
DSB앤솔러지
박승자 외
8
4
인생역전 한 방을 꿈꾼다
장편소설
손용상
8
4
입방아 잘도 찧다
DSB앤솔러지
심의표 외
8
4
휘파람새의 자녀교육
수필집
윤행원
8
5
독선과 오만
중편소설
김진수
7
6
괴이한 사고의 해결사 ‘예’
동화집
양봉선
6
6
별을 닦는 아이들
동화집
이정님
6
6
상상을 초월한 지혜의 보물창고
동화집
양봉선
6
6
암행어사는 아무나 되나
동화집
유현상
6
6
우리는 잘 할 수 있어
동화집
양봉선
6
7
겨울엔 잠만 자는 것이 아닙니다
동시집
유현상
5
7
구리 아들
논픽션
문태성
5
7
미친 뒤에 가는 길
영성문집
김정조
5
7
반려자
시집
민문자
5
7
버리기 연습
수필집
이윤상
5
7
새 번역 진본 초서체 난중일기
역주집
최두환
5
7
새롭게 고쳐 쓴 하멜 표류기
역주집
최두환
5
7
애틋한 사랑의 하모니
동화집
양봉선
5
7
얼씨구 절씨구
수필집
황장진
5
7
참 놀라운 선물
동화집
양봉선
5
7
참회의 여행 하루
중편소설
김진수
5
8
삼국지 인물 소프트
인물평저
최용현
4
8
쉼표의 욕망
소설집
민봉기
4
8
우리 춤추러 가요
소설집
안은순
4
9
7년만의 사랑
시집
최두환
3
9
가시를 위한 연가
시집
이국화
3
9
그래 여보
희곡집
김승섭
3
9
꿈꾸는 개똥벌레
수필집
최용현
3
9
내 의식을 흔들고 간 시
시집
안재동
3
9
돈과 권력과 사랑
시집
안재동
3
9
마음의 행로
DSB앤솔러지
박인혜 외
3
9
바람은 떠남이다
수화집
윤재천
3
9
뾰로롱 마음을 열어라
동시집
심재기
3
9
산해경의 비밀 읽기
역주집
최두환
3
9
이상 詩 오감도의 구조와 상징
문예이론
이영지
3
9
죽고자 하면 살리라
역주집
최두환
3
9
큰 숙제
DSB앤솔러지
박봉환 외
3
9
타인의 기억
시집
최인찬
3
한국문학방송의 전자책 사업 이래 현재까지 판매 누계 실적은 344종 8,181권이며, 출간 작가는 139인, 인세 지급 총액은 19,586,817원이다.
뉴스등록일 : 2014-10-1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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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자유문학] 2014년 가을호
권두에세이 1 | 윤재천(한국수필학회 회장)_미래를 위한 수필선언문
권두에세이 2 | 김예슬('천지일보' 기자_‘독도는한국땅' 인정한 曰 지도 첫 공개
문학평론•민조시론
고오노에이지 (鴻農映二)_申世薫의 民調詩―민조시집 ‘3•4•5•6조'와 ‘통일꽃 핀다’를 읽고
계간평 | 박관중(문학평론가)_문학의 가치 추구
맨앞에 내세우는 이 다섯 편의 시 | 권숙월_능소화를 배우다 외
시 열다섯 편 특선
신정주(본명 신경희)_다 키운 줄 알았더니 외
주인두_祈禱 외
시 다섯 편 특선 | 김봉겸_그냥 떠나기 외
시
신세훈_力學 4 외 1편
옥경운_순례자 외 1편
홍현보_봄의 산란
설현동_옛 집
최림(본명 최명희)_삼베보자기 외 2편
〈제93회 ‘自由文學’ 신인상 시부 초회 추천시〉
윤덕암_봄비 내리는 날 외 2편
시조 | 유인혜_새벽 호수 외 2편
중국 교포 民調詩 마흔두 편 특선 | 최룡관_오대산 외
민조시 열아홉 편 특선 | 이서빈_터널 외
민조시 열 편 특선
도상태_진달래 외
박민우_보석 같은 사랑 외
청소년시 집중 연재(3) | 유태승_가을바보 외 18편
동시 | 최지영_민우 웃는 시간 외 1편
5천 매 장편 여성 국극 소설 집중 연재(3) | 김선미_여성 국극 오타쿠 유령
특집ㆍ연재(13) | '한국 수필계에 비상을 건다’―'수필을 예로 든 수필 문장 수련법'_윤근택
수필 집중 연재(7) | 윤근택_농부 수필가가 쓰는 음악 이야기(5ㆍ6)
수필연재(3) | 원점례(청소년시인)_오늘
수필
정영휘_부자답게 사는 법
박형호_아! 여수 그 빛나는 푸른 물결
강동규_배우고 또 배우면
홍문식효정(본명 홍문식)_건망증과 치매의 사이에서
시인이 겪은 전쟁 체험 수기와 체험시 3편 | 김금란_내가 겪은 6·25 外
박사 학위 논문 집중 공개 연재(3)
장성유(본명 장정희)_方定焕文學硏究―‘소년소설’의 장르 의식과 서사 전략을 중심으로
[2014.09.30 발행. 344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4-10-16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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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
DSB앤솔러지 제3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8집으로, 시인 18인의 시 3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삶 거울
쟁기
[김사빈 시인]
맨발로 밟는 이슬
당신은 피에로
[김철기 시인]
붓 당기는 날
숨고르기
[남진원 시인]
아우라지
산
[민문자 시인]
눈깔사탕
한가위 비보(悲報)
[박인혜 시인]
아름다운 사랑
고리
[박일동 시인]
송림(松林)
집
[성종화 시인]
고향 가는 길
댓잎 치는 할아버지
[심의표 시인]
굴레의 늪
삶을 반추하며
[안재식 시인]
수련(睡蓮)
나도 키싱 구라미 같은 짝이 있었지
[오낙율 시인]
그대를 사랑했노라
바람꽃
[위맹량 시인]
달맞이 꽃
내 누님 시집가던 날
[이영지 시인]
보라 가을꽃
보라
[이옥천 시인]
미화원의 존심(存心)
연명의 진땀
[조성설 시인]
별이 된 당신이여
북한강이 흘러오듯
[최두환 시인]
가을 저녁, 슬픈 중추
가을 단풍에게
[쾨펠연숙 시인]
고향 생각
무도회
[허용회 시인]
악의 불꽃놀이
빈자의 통증
- 수필 -
[손용상 수필가]
가을 단상(斷想)
[이규석 수필가]
만남은 사랑의 소리다
[이미선 수필가]
포도주처럼 무르익는 정
[2014.10.15 발행. 9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4-10-15 · 뉴스공유일 : 2014-10-1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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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4.10.14(수) 版
[시와 인생] 이이체 詩 <詩>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10-15 · 뉴스공유일 : 2014-10-1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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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이 주최한 가을맞이 '시화전시 및 시낭송 페스티벌 - 가을, 그리움을 노래하다!'가 지난 10월 11일(토) 인천대공원 호수공원에서 수많은 나들이 인파의 눈길을 끌면서, 그리고 인천대공원 천지에 '시의 기운'을 지피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문화체육부와 조선일보가 후원했고, 안재동 시인과 엄지용 배우도 현장에 나와 일부 시간대의 시낭송 진행을 맡으면서 참가자들과 대화 및 어울림의 무대를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큰 붓글씨 퍼포먼스'(가훈 써주기, 체험마당, 꽃잎 책갈피 만들기 등), 시낭송(낭독), 음악연주(재능기부), 시민참여 즉흥 시낭송ㆍ악기연주 등이었다.
이 행사는 삼산복지관, 예림학교, 미추홀도서관동아리, 영종도서관, 주안도서관 시낭송반, 남도작은도서관협의회,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출판사, 인천 거주 문인, 인천시민 등이 참여로 '범인천 가을 페스티벌' 성격을 띠었다.
이날 행사는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하늘 아래에서 펼쳐졌으며, 선선한 바람과 평화로운 호수공원, 울긋불긋 단풍이 깃든 아름다운 나무들로 시낭송 행사의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고 흥겨웠다.
뉴스등록일 : 2014-10-14 · 뉴스공유일 : 2014-10-1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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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유심] 2014년 10월호
포토포엠 | 가을의 祈禱_김현승
권두논단 | 한국문학, 세계문학인가_김주연
10월 기획 | 젊은 소설가들, 시를 읽다
류근 〈당신이 처음인 마지막 냄새의 자세〉_김도언
파울 첼란 〈죽음의 푸가〉_김도연
김도언 〈스티븐스의 아침〉_김숨
자크 드뉘망 〈얼굴〉_김태용
파블로 네루다 〈매일 너는 논다〉_김연수
이성복 〈그대 가까이 5〉_백가흠
조오현 〈내가 죽어보는 날〉 _우승미
신경림 〈파장(罷場)〉_손홍규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사진첩〉_정이현
장석남 〈감〉_황현진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_최은미
박연준 〈뱀이 된 아버지〉_정한아
유심시단
이승훈 시인의 시_조오현
나방의 수행_권기호
다시 계단에서_문정희
빈 새장_감태준
붕어빵 노점상_이준관
절벽 약초_하재일
민박_송재학
영혼 한 분_김혜숙
등이 환하다_배진성
증후가 없는 증후군_문정영
전복서리_고명수
청하(淸夏)_고미경
오래된 항아리_김규성
정전_김창균
니르바나_신미균
감은 눈_박수현
지퍼에게_최명란
사과 뼈_김선호
마시멜로_김륭
발묵(發墨)_김희숙
대담한 치마_변희수
의미하지 않는 것_여성민
갯바위_한경옥
나자르 본주_이병철
유심시조시단
태평한 정원_백이운
말 없는 바다_경규희
거풍(擧風)_채천수
꽃인 줄도 모르고_윤현자
잔등_문희숙
백로_이승현
빨간 구두 아가씨_권영오
기쁜 날_이영탁
빈집의 화법_김진숙
하얀 날개_류미월
시가 지나는 길목 | 한국 현대시의 매체론적 접근_임곤택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김남규
시 월평
살아 있는 문학_방민호
유혹하는 시_신진숙
시조 월평
생화_홍성란
길 위의 길_염창권
나의 삶, 나의 문학 | 어리석은 편력_이유경
2014 하반기 유심신인상 발표
[시부문] 당선작 없음
[시조부문] 당선작 없음
[심사평] 시부문 / 시조부문 / 평론부문
[평론부문]
당선작 : 길과 동행, 무상을 견인한 성찰-김교한론_석성환
당선소감 : 시조, 알섬에 닿은 인연_석성환
시집 속의 시
슬픔에 대하여 : 시집 《비밀의 숲》 중에서_김후란
칠순의 한나절·5 : 《칠순의 한나절》 중에서_김석규
혼자 밥 먹다 : 《바람코지에 두고 간다》 중에서_이명수
잘한 일 : 《초저녁》 중에서_하종오
배웅 : 《백동나비》 중에서_서상만
백자철화끈무늬병 : 《달빛출력》 중에서_신필영
폐선들 :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중에서_이재무
무령왕릉 : 《반구대 암각화》 중에서_백승수
역설(逆說)·33 : 《띄우지 못한 편지》 중에서_이무식
평양관 아가씨 : 《핏줄은 따스하다, 아프다》 중에서_김금용
여자 : 《아슬아슬》 중에서_문순자
메디슨카운티 다리 위에서 흘러간 영화를 생각한다 : 《가을빛 사서함》 중에서_김경
그리움은 키가 큰다 : 《노다지라예》 중에서_최영효
사과 없어요 : 《히스테리아》 중에서_김이듬
공중전화 박스를 나오며 : 《키위 도서관》 중에서_최승철
불가촉천민 : 《미제레레》 중에서_김안
착각 : 《몽돌을 그리다》 중에서_김경애
꽃향유 : 《꽃들의 수사(修辭)》 중에서_김영란
백제유물관에서 : 《구상나무 광배》 중에서_정미소
우리는 모두 : 《무악재 부근》 중에서_안병준
능소화 : 《파랑》 중에서_이행숙
청도라지꽃 : 《저토록 완연한 뒷모습》 중에서_이서빈
누정시 기행ㆍ임진강 정자들 | 산은 외로운 달 토하고 강은 만 리 바람 머금었네_임연태
한국시단의 등뼈 동인⑩ 현대시 | 모더니즘의 토착화와 그 면면_이형우
[2014.10.01 발행. 274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10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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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
조은길 선교 체험서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선교현장에서 반복되는 묵상의 시간도 축복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새벽마다 말씀 중심으로 묵상한 내용들을 축복하시고 추진하도록 도우신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다짐과 결심들도 주님 뜻에 합당하지 않은 사항은 잊게 하신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잊어버렸다가도 주님의 시기가 도래하면 다시 기억나게 하셔서, 축복하신 일들도 경험했습니다.
선교사가 기도하려고 마음만 먹어도, 즉각 응답하셨던 체험들은 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런 은혜와 축복 속에서 8년 동안 추진했던 사역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미얀마는 환경이 어려운 나라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파송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동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내는
“당신은 믿음이 좋아서 죽으러 가지만, 저는 그런 믿음이 없으니 강요하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하필이면 왜 미얀마냐고 말리기도 했습니다. 2008년 나르기스 태풍을 시작으로 많은 사건 사고들, 시위에 가담하는 스님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던 사건, 시위현장에서 일본 기자를 사살하는 등,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지금까지 미얀마로의 파송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어려운 환경이나 문제들도 감사의 조건으로 받아들였더니, 결과는 승리였으며 행복이었습니다.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14평 아파트에서 살며 800cc 차량을 운행하고 있어도 감사했고 하나님 은혜라 여겼습니다.
이 책이 빛을 보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쿰란출판사 이형규 사장님과 오완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원 모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책 출판과 더불어 선교사 파송을 망설이는 동역자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축복하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저를 파송해주신 전주새순교회 이병록 목사님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내 하을숙 사모와 하나님의 딸, 시내, 성희, 문희의 중보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조은길, 머리말 <선교역사를 다시 쓰고 싶어서>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선교역사를 다시 쓰고 싶어서
내가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
사명
선교에는 주님이 동행 하신다
미얀마에 도착하다
비자연장
선교지 미얀마에서의 하루
샬롬 고아원
산상보훈 암송대회 하루
사물놀이
대학생활
차웅따 해안 여행기
현지어로 드리는 기도문
불
선교편지
도시 그리고 여자
기적
새 학기
생각 10가지
졸업
선교지에서 100일 동안 흘린 땀
용서를 비는 기도
닭죽 대접
어린이는 미얀마의 미래입니다
교회 개척
노신사의 하루
풍요
연금
지진 발생 지역에 들어가면서
지진 발생 지역 방문 첫째 날
지진 발생 지역 방문 둘째 날
지진 발생 지역 방문 셋째 날
지진 발생 지역 방문 넷째 날
지붕 개량 사역
밥 푸는 사역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 입힌 원피스
홍수 지역을 가다
시골 학교에 전기를
미얀마 우물 사역보고
양곤 폭발 현장을 가다
무료 배식을 통해 복음을
임진년 첫날
보건소에 우물을
신생아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홍역예방
화재에 나타난 기적
체험으로 드리는 신앙고백
해외 교사 강습회
요한복음 3장 16절
헌당예배를 마치고
신학기 등록
전쟁고아
모둠 사역은 신바람이다
정수기 사역 결과보고
시카고로 보내는 편지
방과 후 아동지도소 개원
보건소에서 성탄행사를
학교에서 성탄행사를
공무원 연수원 성탄행사
고집불통과 못된 성질
부활절 행사를 마치고
시니어 팀에게 나타난 기적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우물과 함께 복음을
세례식을 마치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싶어요
선교사가 선택한 14평 아파트
그는 조국을 택하지 않았다
행복, 그 이유
소녀들에게 바라는 기대
말씀이 좋아요
양로원 기공예배
기쁨 두 배인 성탄절
딸들에게서 온 편지
추천의 글
- 최기채 목사
- 김학 수필가
- 신신우 장로
- 이병우 목사
[2014.10.10 발행. 35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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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10-10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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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천상병문학제와 제5회 산천재 시화전, 그리고 제38회 남명선비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산청군 중산리 귀천시비ㆍ산천재ㆍ남명기념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청군ㆍ남명선비문화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시사랑문인협회ㆍ한국스토리문인협회가 주최하며, 계간 스토리문학과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지리산 '문화'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마다 정례적으로 열리는 큰 축제이다. 산청문인협회와 남가람문학회 등도 해마다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일(토) 오후 3시 30분 산천재 입구에서 시화전 테이핑 행사를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에는 '지리산 문학의 밤'(시회 천향미 시인)이 남명기념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남궁 조 명지대 교수가 식전공연으로 플롯을 연주하고,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류준열 추진위원장), 대회사(배종대 한국시사랑문인협회장), 환영사(정동교 산청문인회장), 발간사(김순진 스토리문학 발행인), 격려사(조종명 시인, 석광운 스님) 순으로 프로그램 되어 있다.
이튿날인 12일(일) 오전 9시에는 천상병 추모제가 열리는데, 천상병 시인에 대한 묵념, 귀천 시 낭송, 추모사(배종대 한국시사랑문인협회장, 김원식 한국스토리문인협회장), 회고담(참석자 누구나), 기념촬영 등을 하게 된다.
추모제가 끝나면 남명기념관에서 천상병 귀천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도 추모사(김원식 한국스토리문인협회장)가 있고, 천상병 시낭송(천향미 시인, 이분엽 시인), 초청공연(가수 박경하), 시상(귀천문학상 천향미 시인, 권순진 시인. 공로상 류준열 작가), 김선옥ㆍ김성기 시 낭송(이원용 시인), 플롯 연주(남궁 조 명지대 교수)가 이어진다.
시상식이 끝나는 대로, 같은 자리에서 학술세미나('소풍을 가다-<귀천>의 소풍론' 주제, 강외석 문학평론가)를 연다. 질의 응답 등의 부수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면 참석자 모두 중산리로 이동하고, 문인 상호 간 친교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렇게, 올해로 열두 번째인 천상병문학제와 다섯 번째인 산천재시화전은 서른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남명선비문화축제와 어울림 되면서 이번 지리산의 가을색을 더욱 붉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등록일 : 2014-10-10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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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시조로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전덕기 풍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회가 공정하다면 그 사회의 일원인 나 또한 공정한 삶을 살았을 것이니 얼마나 대견하냐? 그러나 그 말이 우리 사회에 필요했다면 우린 부정한 삶을 살았다는 결론이 된다.
고로 나는 다시 외쳐 본다.
내 소중한 삶이 함께 하는 이 사회가 공정한 사회가 되어야 하겠다고 외치며 또 그렇게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며 열심히 가꾸어 나갈 것이다.
내가 소중하고 내 후손들이 소중하기에.
― 춘우 전덕기, 시인의 말(책머리글) <전덕기 풍시조 제2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 전덕기 풍시조 제2집을 내면서
제1부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1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2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3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4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5
제2부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1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2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3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4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5
제3부
혀의 기능과 말하기 1
혀의 기능과 말하기 2
혀의 기능과 말하기 3
혀의 기능과 말하기 4
혀의 기능과 말하기 5
제4부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1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2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3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4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5
제5부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1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2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3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4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5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6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7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8
제6부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1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2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3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4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5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6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7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8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9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10
제7부
철부지 학자들 1
철부지 학자들 2
철부지 학자들 3
제8부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1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2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3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4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5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6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7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8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9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10
제9부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1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2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3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4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5
제10부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1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2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3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4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5
제11부
공직자 비리 1
공직자 비리 2
공직자 비리 3
공직자 비리 4
공직자 비리 5
공직자 비리 6
공직자 비리 7
제12부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1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2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3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4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5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6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7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8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9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10
제13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1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2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3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4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5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6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7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8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9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10
제14부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1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2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3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4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5
제15부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1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2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3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4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5
제16부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1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2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3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4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5
제17부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1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2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3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4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5
제18부
모방 심리 1
모방 심리 2
모방 심리 3
모방 심리 4
모방 심리 5
모방 심리 6
평설 | 개선미(改善觀) 돋보이는 넓고 다양한 시역의 풍시조(諷詩調) _ 박진환
[2014,10.10 발행. 15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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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시조로 사회정화 운동을
전덕기 풍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에 내가 사는 현실 또한 소중하여 단 오늘 하루만이라도 “좋은 날”이 되기를 기원 한다.
그 기원들을 분류 해보니 열한 분야가 되고, 그 분야별로 이런 일, 저런 일, 왜? 왜? 하다가 보니 110편의 요구 사항이 나열되기에 “풍시조로 사회정화 운동을”하고 명명해 보았다.
내 소중한 인생이 살아가는 이 사회를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고발 시정하고자 함이니 거친 말투, 용서 바란다.
― 춘우 전덕기,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1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2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3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4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5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6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7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8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9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10
제2부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1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2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3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4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5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6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7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8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9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10
제3부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1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2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3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4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5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6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7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8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9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10
제4부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1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2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3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4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5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6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7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8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9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10
제5부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1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2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3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4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5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6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7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8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9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10
제6부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1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2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3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4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5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6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7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8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9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10
제7부
요즘 사람들 1
요즘 사람들 2
요즘 사람들 3
요즘 사람들 4
요즘 사람들 5
요즘 사람들 6
요즘 사람들 7
요즘 사람들 8
요즘 사람들 9
요즘 사람들 10
제8부
불도저식은 금물 1
불도저식은 금물 2
불도저식은 금물 3
불도저식은 금물 4
불도저식은 금물 5
불도저식은 금물 6
불도저식은 금물 7
불도저식은 금물 8
불도저식은 금물 9
불도저식은 금물 10
제9부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1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2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3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4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5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6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7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8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9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10
제10부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1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2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3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4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5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6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7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8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9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10
제11부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1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2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3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4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5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6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7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8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9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10
평설 | 순수한 통징의 풍시조(諷詩調) 미학 _ 박진환
[2014.10.10 발행. 1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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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산해경 제3권 해경
최두환 역주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산해경』의 번역과 해석도 역사 창조를 위한 휫손리더십으로 다시 태어날 때에 그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역사 창조라는 말은 역사를 통하여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고, 이를 교훈삼아 미래 발전적 도전을 시도한다는 뜻이다. 『산해경』 속에는 수수께끼 같은 숱한 비밀이 담겨져 있다. 그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이며, 이 비밀을 알면, 그제야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 제3조는 도리어 광활한 고대 조선의 강역을 제외시키고, 웅대한 역사관을 왜곡‧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삭제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물론 미국에도 영국에도 일본에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산해경』이 조선 뿌리와 문화의 터전이고, 유럽과 아프리카까지도 조선의 강역에 넣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여기에 등장하는 토산물이 『세종실록 지리지』와 『신증 동국여지승람』과 함께 열대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이 있기 때문이며, 『환단고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의 여러 문헌에 실린 일식 현상에서 아프리카를 통과하는 일식대를 조선 사람들이 보았기 때문이며, 천체관측에서는 극지방에서나 일어나는 오로라Aurora/극광와 백야 및 흑야 현상이 조선 강역에서 숱하게 일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료들을 어떤 논문의 논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관련 사료의 취사선택 과정에서 스스로 의도적으로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진심으로 반성할 일이다.
― 최두환, 책머리글 <'산해경'을 위한 도우미> 중에서
- 차 례 -
제3권 해경(海經)[대황경(大荒經)+해내중경(海內中經)]
8. 대황경大荒經
8-1 대황동경大荒東經
8-2 대황남경大荒南經
8-3 대황서경大荒西經
8-4 대황북경大荒北經
9. 해내중경海內中經
에필로그
『산해경』에 대한 견해들
『산해경』의 저자에 대하여
『산해경』의 편찬 시기에 대하여
『산해경』의 내용과 가치에 대하여
연구의 한계와 앞으로의 연구방향
참고문헌
[2014.10.05 발행. 3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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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산해경 제2권 해경
최두환 역주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산해경』의 번역과 해석도 역사 창조를 위한 휫손리더십으로 다시 태어날 때에 그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역사 창조라는 말은 역사를 통하여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고, 이를 교훈삼아 미래 발전적 도전을 시도한다는 뜻이다. 『산해경』 속에는 수수께끼 같은 숱한 비밀이 담겨져 있다. 그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이며, 이 비밀을 알면, 그제야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 제3조는 도리어 광활한 고대 조선의 강역을 제외시키고, 웅대한 역사관을 왜곡‧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삭제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물론 미국에도 영국에도 일본에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산해경』이 조선 뿌리와 문화의 터전이고, 유럽과 아프리카까지도 조선의 강역에 넣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여기에 등장하는 토산물이 『세종실록 지리지』와 『신증 동국여지승람』과 함께 열대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이 있기 때문이며, 『환단고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의 여러 문헌에 실린 일식 현상에서 아프리카를 통과하는 일식대를 조선 사람들이 보았기 때문이며, 천체관측에서는 극지방에서나 일어나는 오로라Aurora/극광와 백야 및 흑야 현상이 조선 강역에서 숱하게 일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료들을 어떤 논문의 논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관련 사료의 취사선택 과정에서 스스로 의도적으로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진심으로 반성할 일이다.
― 최두환, 책머리글 <'산해경'을 위한 도우미> 중에서
- 차 례 -
제2권 해경(海經)[해외경(海外經)+해내경(海內經)]
6. 해외경海外經
6-1 해외남경海外南經
6-2 해외서경海外西經
6-3 해외북경海外北經
6-4 해외동경海外東經
7. 해내경海內經
7-1 해내남경海內南經
7-2 해내서경海內西經
7-3 해내북경海內北經
7-4 해내동경海內東經
[2014.10.05 발행. 3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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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10-09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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