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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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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배꼽  한명희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연한 기회에 글쓰기와 인연을 맺고 네 권의 수필집을 내고, 문학지에 ‘생각을 여는 수필’ ‘마음을 여는 수필’이라는 주제 아래 10년 넘게 매월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필집을 내고, 글을 연재하고 있는 것도 분별없는 나의 욕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욕심이 나로 하여금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하였고, 문학에 대한 사랑과 꿈을 키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 꿈 중에는 시(詩)를 써보겠다는 소망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어느 날, 지역신문에서 창간 기념 축시를 써달라는 청탁이 있었습니다. 장르도 다르고 하여 망설 이다가 용기를 내어 글을 보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지역 문인협회나 시 동인회 등에서 개최하는 시화전이나 낭송 모 임에 참여하여 졸시(拙詩)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여기 저기 시를 발표할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 깊숙이 어딘 가에 시를 쓰고 싶다는 욕망이 감추어져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런데 시를 쓸 때나 발표할 때마다 나를 괴롭히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수필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주제넘게 시 까지 쓰겠다고 덤비는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그러나 부끄럽다, 부끄럽다 하면서 이럭저럭 습작삼아 쓴 글이 칠십여 편에 이르고 보니, 이제는 다시 이를 묶어 흔적으로 남겨야겠다는 새로운 욕심이 생겨나 이렇듯 만용 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소납(笑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가 쓰고 싶을 때는 시를 쓰겠지만 외람되게 시인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전문 시인처럼 시를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시를 동무처럼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갈 것입니다. ― 한명희, 시인의 말(책머리글) <늘 마음속 깊이 품고 산 시의 욕망>   표제작인 시 「배꼽」은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상과 사람들과의 인연은 배꼽으로 연유된다는 것을 상징화하였다. 즉 배꼽은 생명의 근원이면서 모든 물상과 나를 연결 짓는 고리라고 한 명희 수필가는 믿는다. 그리고 시집 『배꼽』에 집성된 시들은 한 편 한 편 모두가 감칠맛 나는 서정과 아름다운 시어들로 형상화되어 한명희 수필가 가 잠재하고 있던 시적 감성과 기교가 만만치 않음을 입증 해 주고 있다. ―김창동(소설가·월간 문학저널 발행인), 여는 글 <들풀처럼 신선한 감각의 작품세계를 구축한 문인>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늘 마음속 깊이 품고 산 시의 욕망_한명희  여는글 | 들풀처럼 신선한 감각의 작품세계를 구축한 문인_김창동  제1부 하루는 길고 일생은 찰나 남가일몽(南柯一夢)  하늘을 보라  이승 열차  하루는 길고 일생은 찰나  웃으며 떠나게 하소서  여로(旅路) 1   여로(旅路) 2  인생이 별것이냐, 바람인 것을  바람이 되어  화두(話頭)  하늘나라  잘 가게 친구야  놀다가세  망종(亡終) 길  마지막 막(終幕)  마음의 저울  버리고 가시게나     제2부 주소가 지워진 편지엄마와 어머니  사랑의 촛불  길손  생일날  세월  내 삶의 시계  내일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상고대  겨울이 오기 전에  주소가 지워진 편지  창(窓)가에 불이 켜지면  느낌표 하나  허깨비  잡념  있을 때 잘해  배꼽  혈연(血緣)  제3부 유년의 꿈을 팔당호에 묻고 봄이 오는 소리   흰 고무신  노점 할머니  전철이 개통되던 날  상봉역  어느 봄날에  유채꽃 한마당  봄이 봄 같지 않구나  뻐꾸기 우는 사연   일장춘몽  신륵사(神勒寺)에서  땅 끝 마을에서  아차산성  망우리 공동묘지  낭만의 눈꽃으로  유년의 꿈을 팔당호(湖)에 묻고  입학식 풍경  교실 풍경  교실을 교사에게 돌려주자  내 고향 분원     제4부 이별 그리고 정사랑의 씨앗 하나  내 마음  이별 그리고 정  그대 그림자  이별  하얀 발자국  얄미운 사람  눈사람  고백  제5부 잠든 영혼을 깨어나게 하라 전진하라, 그리고 영원 하라  잠든 영혼을 깨어나게 하라  장(長)하고 장(壯)하다  정의가 햇살처럼 빛나는 새아침  새아침의 기도  희망이 용솟음친다, 새해 새아침  힘차게 노를 저어가자  희망의 나라로  한명희의 시세계 존재 인식과 영혼 교감의 진실_김송배  시인의 꿈을 접으며_한명희   [2014.04.25 발행. 15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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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4-22 / 뉴스공유일 :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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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3회 - 황인찬 詩 <유독> 동영상뉴스

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3회   황인찬 詩 <유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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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4-23 / 뉴스공유일 :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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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삐비꽃 연가  안행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주 만물이 다 신기하고 경이롭지만,/ 그중에 나는 꽃을 보면 행복해진다/ 때가 되면 눈보라 속에도 꽃을 피워/ 모든 이를 설렘에 빠지게 하는 설중매가/ 그렇고 씨앗을 멀리 보내려 민들레 꽃받침이/ 변해 갓털 되어 멀리 날아가는 자연의/ 이치는 참으로 신기하다./ 이른 봄 도시의 보도블록 사이에 해맑게 웃는/ 민들레를 보면 가슴이 찡하게 요동을 친다./ 삼동三冬을 견뎌낸 작은 씨앗, 생명의 끈기에/ 놀라고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햇살을 잡아당기며/ 봄을 기다리는 작은 들꽃의 힘,/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로움, 찬사를 보내고 싶다./ 봄부터 철철이 피고 지는 모든 꽃을 보면/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워 넋을 빼앗기기 일쑤다./ 산과 들에 피어나는 작은 꽃도 다 이름이 있다./ 언제 누가 지어준 이름인지 알 수는 없지만/ 꽃마다 색깔도 모양도 다른 게 향기 또한 저/ 나름의 특색을 나타내 나를 황홀경에 들게 한다.  ― 안행덕, 책머리글 <꽃을 보면 행복하다>       - 차    례 -     머리말 | 꽃을 보면 행복하다_안행덕  제1부 게발 선인장 선운사 동백  무화과  찔레꽃 향기는  산문에 핀 꽃무릇  게발 선인장   합환수  나 동백꽃 되려 하네  쑥부쟁이 되셨나요  오월 숲에서  칸나꽃  진달래 지다  해바라기  절간에 핀 서향  달맞이꽃  화우(花雨)  지는 꽃이라고  각시붓꽃  벌써 목련 지네  백목련  녹차를 마시면  제2부 도둑놈 가시 도둑놈 가시  장다리 꽃밭에서  수박꽃  밤 새 털린 은행  꽃비 내리는 날에  눈부시다  와목  등꽃  넝쿨장미  노루발  해 질 녘 호숫가에서  산딸기  아카시아  소금꽃  불두화(佛頭花) 피었네  추석  낙엽과 나  선인장  낙엽이 되어  시를 찾았네  제3부 하고초 감꽃 추억  설중매  이른 봄날  청보리  저 동백  능소화  봉선화 추억  박꽃 속에는  밤꽃  하고초(夏枯草)  접시꽃  벚꽃의 아우성  연꽃  벚꽃이 지네  봄날은 간다  민들레  가라지  낙엽  회화나무  저승꽃  제4부 까마중 쑥 같은 그녀  상고대  꽃 진자리  보랏빛 제비꽃  꽃이 되고 싶어  들국화  꽃이 되련다  수선화  소류지 연(蓮)  박태기나무  석류  까마중  호접난  삐비꽃 연가  담쟁이  꽃샘추위  몽고반점  한마음  봄빛  꽃잎은 왜 피고 지는지  [2014.04.25 발행. 1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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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4-23 / 뉴스공유일 :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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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 미국 뉴욕일보 2014.04.23(수) 版    [시와 인생] 이영광 詩 <쉰>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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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4-23 / 뉴스공유일 :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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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전설의 벽  이은희 수필선 / 수필미학사 刊   오래된 것을 좋아한다. 세월의 더께에 낡은 빛이 드러난 예스러운 멋을 즐긴다. 그렇다고 새것을 싫어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새것도 옛것이 되고 마는 법. 모든 만물은 돌고 돌아 뫼비우스의 띠처럼 원점으로 돌아온다. 전통과 현대, 역사와 시대의 시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 고 다양한 연결고리는 내 삶과 결합하게 된다.   고궁에는 궁을 돋보이게 하는 석상들이 있다. 입구에 버티고 앉은 해태나 난간석 위 다양한 수호석과 지붕에는 잡상이 자리한다. 그냥 스치고 지나면 보잘것없는 석상들이지만, 물상을 자세히 톺아보면 섬세한 숨결과 오묘한 진리가 숨어있다. 그 시대의 문화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보다 세월의 더께가 앉은 물상에서 장인의 손길과 숨결을 느끼는 일이 소중하다. 나는 전통의 미와 결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 자주 옛것을 찾아 다닌다.   선집 《전설의 벽》 I·2부 작품은 수필집 《검댕이》 《망새》 《버선코》 《생각이 돌다》에서 선정하였고, 3부는 제5집 수필집에 들어갈 신작이다.   오래된 것을 만나고 돌아와 점점 잊히는 것이 안타까워 가슴으로 담은 글이다. 시대의 격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간 장인의 흔적을 보게 된다. 유물과 유적은 낡아도 보존하면 남지만, 그것을 빚은 옛사람의 정신과 숨결은 노력하지 않으면 알 수도 느낄 수도 없다. 역사와 고문화를 공부하면,  어느 정도 알 순 있으리라. 하지만 내로라하는 문화재인 유적·유물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부속품격인 작은 물상과 그들의 배경이 되거나 감싸고 있는 주위 풍경을 눈여겨보라고 말하고 싶다. 문화재를 고품격으로 끌어올린 소소한 물상들을 톺아보자는 의미이다. ― 이은희, 책머리글 <전설의 벽 너머 새로운 전설을> 중에서      - 차    례 - 책을 펴내며 제1부 망새 망새  전설의 벽  동자석  궁  물고기, 날다  옛집  폐사지에 가다  난쟁이 탑  성곽  바람이 남긴 것  옹기  제2부 버선코 버선코  실죽  업  토우  괘릉  골목길  폐타이어  양푼예찬  교두각시  맥놀이  제3부 결 결  춤추는 처마  주령구  오름, 오름, 오름  불비상  라르고  제4부 검댕이 검댕이  로꾸거 로꾸거  생각이 돌다  작가론 | 한국혼의 부활과 전통미의 발견_권대근  연보 [2014.04.20 초판발행. 192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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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1 / 뉴스공유일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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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결  이은희 수필집 / 수필과비평사 刊   내 안에는 보물창고가 있습니다. 보물이 쌓여있는데 모르고 살아갑니다. 밤낮으로 보물을 꺼내 써도 줄어들지가 않는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죠. 만약 그것을 쓰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어찌될까요? 아마도 고승이 남긴 사리처럼 남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하하…" 그저 나만의 우스갯소리이며 희망 사항입니다.   우스갯소리처럼 가슴에 쌓인 것이 진귀한 보석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겁니다. 삶의 속을 들여다보면 여러 표정이 숨겨져 있듯, 사람마다 갈구하는 것이 다릅니다. 허리가 휠 정도의 어마어마한 재물이 축적되어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손에 보이지 않는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도서관이 들어앉아 있을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갈구하며 무엇을 채우고 사는가.’를 화두로 남깁니다. 삶은 채움과 비움의 연속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 삶은 욕망을 채우는 일에 익숙한 삶이었다면, 작가가 된 이후의 창작의 생활은 자기 안의 것을 독자에게 내주는 비움의 삶일 겁니다. 지난 십여 년은 내 안에 있던 것을 세상에 내놓기에 분주했답니다. 나의 깨달음이 그대가 사는 길에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며 글을 지었습니다.  ― 이은희, 책머리글 <온몸으로 그려내는 노동의 기쁨을 즐기며> 중에서      - 차    례 - 1부 춤추는처마 라르고 오름, 오름, 오름 불비상 결 잘 늙은 절 북청사자놀음 석등 주령구 지붕 없는박물관 붉은 돌담 2부 문 노라조 집 묘계질서 주촌마을에서 무 낯선 사람들 흠흠 그녀의 옷장 멀리 보기 3부 날것에 대한 열망 도통한 의사 휴식 바다로 간 사람들 터줏대감 그림 맞추기 돌싱 첫눈이 내려요 4부 석류 제비꽃 연가 토끼풀 들꽃 예찬 큰꿩의 비름 비에 대한 단상 둘에 관하여 자연은 알 수 없는 존재투성이다 출사지 정보 [2014.04.22 초판발행. 239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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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2 / 뉴스공유일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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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공고 출신 의대생  오세원 수필집 / 월간문학 출판부 刊   작년 12월 5일, 대전문인협회로부터 25회 ‘대전문학상’을 받고나서 뭔가 기념될 만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섯 번째 수필집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번 수필집에 수록된 글들은 내 수필인생 20년을 정리해 본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내 생활 주변 이야기들로만 채워보기로 했다. 따라서 진료실 내에서 이루어진 환자에 관한 내용은 배제하였기 때문에 이번 책은 자연스럽게 내 자전적 에세이가 되어버린 셈이다. 책 내용중에는 네 번의 저서를 통해서 이미 소개되었으나, 그동안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글들은 다시 포함시켰다. 수필이라는 것은 본래 생활 속에서 느끼는 감동을 솔직하게 써나가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글 내용 중에는 어쩔 수 없이 부끄럽고 가슴 아픈 내 가족사도 오픈할 수밖에 없었음을 양해해 주시도록 독자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다. 갈수록 주변에서 읽히는 책보다는 덮어둔 책들이 많은데 졸저 『공고출신 의대생』이 얼마나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다소 걱정은 되지만, 원래 글이라는 것이 작가 자신들의 끊임없는 자기 내면을 갈고 닦아 나가는 작업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책 만들기를 통해서 내 자신이 더욱 보 람을 느끼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공고출신 의대생』은 글 내용에 따라서 선물, 행복, 꿈, 사랑, 인생, 정신과의사, 여행 등 모두 7개 항목으로 나누어 꾸며봤다. 마지막에는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이자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신 수필가 정목일 선생님의 본서에 대한 주옥 같은 해설을 실었다.  ― 오세원,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제1부 선물 지갑선물  외손녀 민재  파마머리  화장실 인심 골프 다시 배우기  나쁜 선생님! 상 받는 일 제2부 행복 내 인생의 행복한 동반자 의사가 된 딸에게  우리 민재에게 여동생 찾기 내 여동생 현엽이에게 어머니 제사  골프 스트레스  제3부 꿈 에뜨부 꽁땅!  새터민 사람들  매일 밤 좋은 꿈만 꿀 수 있다면 전원주택  로또를 사는 마음  소설가가 보낸 편지  태반열풍!  제4부 사랑 강아지를 키워보세요! 프리지어 향기가 흐르는 거리에서 강아지 사랑  과일나라에는 토마토가 없다  남자의 아름다운 질투  핸드폰 시대, 문자사랑! 어디 좋은 사람 없나요?  제5부 인생 굴비 예찬  청국장을 끓이며  김치 김치 김치  미역국을 좋아하는 남자  나는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신다 마이 웨딩스토리  공고출신 의대생  제6부 정신과 의사 나의 군의관 생활  정신과 의사의 아내  정신과 의사가 쓴 주례사  정신과의사가 쓴 송년사  점 빼 주는 정신과의사  정신과의사의 자녀 기르기  제7부 여행 여름휴가 | 북유럽 여행  5월에 떠난 동유럽 여행  그리스·터키 여행을 다녀와서 해설 | 성실한 삶으로 피워낸 깨달음의 꽃_정목일 [2014.04.20 초판발행. 270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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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2 / 뉴스공유일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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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그림자  이우돈 시집 / 월간문학 출판부 刊   - 차    례 - 제1부  그림자 고백  눈내리는날  밤 하늘  아침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늦은 밤  아침은  당신은 1  당신은 2  당신은 3  당신은 4  당신은 5  당신은 6  당신은 7  당신은 8  당신은 9  당신은 10  당신은 11  당신은 12  당신은 13  당신은 14  당신은 15  당신은 17  당신은 18  당신은 19  당신은 20  당신은 21  당신은 22  당신은 23  당신은 24  당신은 25  당신은 26  당신은 27  당신은 28  당신은 29  당신은 30  당신은 31  당신은 32  당신은 33  당신은 34  당신은 35  당신은 36  당신은 37  가장 아름다운 찬양  중환자실에서  세례  주님 만난날  여의도에 가면  사랑 1 사랑 2  동행  일상  제2부  어머니 1  바다  파도  바닷가에서 걸어가는 바다  들꽃  사랑법 - 그 첫 번째  사랑법 - 그 두 번째  사랑법 - 그 세 번째  사랑법 - 그 네 번째  마음의 고향  바람  그리운 것은 말이 없어라  이장(移葬)  낡은 사진첩을 보다가  편지 법  보이지 않는 길  고향  먼지를 털어 내듯  생선가게에 가면  아내의 전화  저녁놀  언덕에서  북한산에서  南道를 지나가다  선생님  고공비행  유리구슬  목욕탕  춘통(春痛)  가을에는  가을 오후  겨울 아침  가에 서서  해설 | 긍정적 언어 기법의 새로운 화두_조병무   [2014.04.10 초판발행. 127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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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돌고래 하늘을 날다  오운교 시집 / 월간문학 출판부 刊   아직은 하늘을 찌를 듯한 함성이나 미로의 그물망을 헤집어 나갈 민감한 촉수는 없어도 주님에 대한 믿음과 우주만물이 함께 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후원해 주는 반려자, 사랑스런 딸내미, 늦둥이 아들 응원이 시를 쓰는 원동력이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우주만물을 넘나드는 사고와 깨어 있는 자세를 견지하려 해 본다. 늘 언어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시를 쓰고 싶어 발버둥을 치지만 곱씹으면 미흡함이 넘쳐흐른다. 이제 나의 속내를 함축적으로 드러낸 시 「변신」으로 시인의 길목에서 비전을 다짐한다. ― 오운교,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돌고래 하늘 날다 장작불 여정 석화(石花) 익어 가다 서울 야경 빙판길을 걷는다 천리포수목원에서 늙은 구두 프로야구 현장  새봄 다가오다 노후 수리 전문점 풋사랑 딸내미 사랑 졸업은 시작이다 안성 칠장사 경주자(競走者) 낙엽길 홍도의 절경 저 별밭에는 고향 향기 돌잔치 전문점 젓갈 동행 오동도 동백꽃 둥지 떠난 혈연들 늦둥이 첫 면회 반려자에게 달빛에 담긴 모정 마당 깊은 집 해녀의 삶 불꽃쇼 갈아타는 곳 거울은 입이 무겁다 능소화 해안에 꽃이 피다 목백일홍 메밀냉면 한 그릇 하늘 화첩 선풍기 45조 3671 임플란트 공사 억새무리 회귀(回歸) 구르다 돈(豚) 돈? 홍릉수목원에서 외벽관리사 릴레이 여정 허상 가을산이 저문다 겨울 풍경화를 품다 생인손 연줄 위대한 탄생 투명 엘리베이터 일시정지 일개미 빨래 건조대 미련 힐링 전성시대 죽에 반하다 화목(和睦) 조각상 온천 회개 막역한 친구 변신 홍삼차 한 잔 오류의 역설 간데메공원에서 책가방 물 따로국밥 합하다 양 손 아침이슬 스마트폰 제국 꿈과 여행하다 일회용 우산 김삿갓문학관 가는 길 호랑이 착시현상 허풍선이꽃 분수 국경의 섬 대마도 허브천국 나팔나리꽃 성전 아가들 돌다리방죽 돌고래 하늘 날다 담쟁이 넝쿨 숙초 바다에서 묵상에 젖다 금지 표지판 중위(中位) 연령 별난 원두막 날선 길잡이 끼를 품은 밥통 행복 찾기  해설 | 오운교 시인의 시세계-생명성 탐색 혹은 영혼의 시학_김송배 [2014.04.20 초판발행. 130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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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2 / 뉴스공유일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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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월간문학] 2014년 5월호 권두언 | 김종상_개똥벌레와 민들레 홀씨 소설  정건영_낙화유수 정만진_빅토르 안 박태주_봄의 엘레지 최국환_중앙분리대 전성옥_점령 동시  이준구 엄기원 박종현 정용원 정의정 이승열 서금복 김복남  동화  박승일 박춘희 백승수 송재찬 정한길 유성호  특강 | 박이도_백면서생의 내면 일기 평론 | 강경호_허형만의 시에서 진경산수 읽기 KB 창작동화제 대상작 발표 최만호_닮은꼴 찾기  [수상소감 / 심사평]  시 채규판 김여정 박해수 이영춘 이은무 박상렬 서정란 이향희 조문현 이상정 방지원 엄순복 이독밀 이의웅 임화선 이미영 이남섭 정해각 김도정 노민환 안용석 박철용 손희란 안성식 이선 황규환 윤경환 임풍 정인선 조수행 박성애 박현애 변보연 오무임 홍승애 박병규 박영진 윤혜숙 백학근 은봉재 이순 정선 황인오 권미오 박희철 시조 김준 오영빈 오동춘 전일희 김승호 장점환 조명환 수필 정목일 유동림 정태원 김사연 박미경 조혜란 문상기 전미진 향천당 장병선 김현희 윤범식 김상환 김진자 정세교 김상훈  이인서 김경희 월평 [시] 나호열 / [시조] 김복근 / [소설] 손정모 / [수필] 박양근 / [동시] 남진원 / [동화] 김영훈 신인작품상 모집 안내  주소 보완·변경  신입회원 입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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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2 / 뉴스공유일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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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과비평] 2014년 5월호 갤러리에세이 | 그림·글 진동규_고사리손의 당당함 권두수필 | 김병욱_다시 4월의 하늘 아래서 촌감단상  성낙향_식물들의 공장 윤영욱_아내 사용설명서 나의 대표작 | 강순희_고구려 여인 평강공주 인연 | 강천_우는 남자 수필의 전범을 찾아서(21)  오양호_현대수필집의 효시, 《수필기행집》의 수필문학적 성격과 문학사의 자리(2) 세상 마주보기  김순자_제2의 태풍 김형구_그래, 감추고 싶었던 것은 고추가 아니었어 석인수_꿈속에서 본 정경 손진숙_시장에 가면 이인환_낙화유수  전병훈_전선월야! 조흥만_삼월 삼짇날에 최화경_집으로 가는 길 제151호 신인상 당선작 노춘희_용湧물 유석재_'그냥' 사랑한다, 아빠가 장빈_구두를 리모델링하다 호병준_소금 장수 환경에세이(11) | 정연희_생명무늬 지상에서 길 찾기  김새록_그림자, 행복을 새기다 김월미_퍼펙트 게임 문기욱_아름다운 제주여, 안녕히 박숙자_웃음소리 박현규_긍정의 스토리텔링 이순남_인자론忍字論 차상주_농악은 봄바람을 타고 하창수_낙관 집중조명(5) | 김규련  [인터뷰] 조병렬_물같이 바람같이 가고 머물고…… [작품론] 김규련의 수필세계-무위자연, 선禪, 격물치지 그리고 해학_유한근 [작가 스케치] 내가 만난 김규련 선생님-문장은 점오점수, 글은 돈오돈수_이동민 다시 읽는 이달의 문제작 문희동_변화의 눈물 신창선_놀빛 단상 조성현_돼지족발 이야기 [작품평] 송명희_새로운 남성을 찾아 나선 남성 수필가들 테마수필 | 영화이야기-내 인생의 영화 한 장면 김상태_황량한 서부를 말을 타고 가는 사나이  민명자_블랙, 어둠속의 춤  양미경_'가을의 전설'은 울창하다  오세윤_개선문  유헤자_내 인생을 밝혀줄 등불  이난호_영혼의 검은 즙汁  조재은_열망, 그리고 시에 들다  최원현_삶의 영화 한 편  홍혜랑_초인의 아우라  황정희_김 여사가 사는 이야기  수필가가 감동한 명수필(17) | 김정화_유쾌한 기행에 대취하다-변영로의〈백주白盡에 소를 타고>  기획연재·드라마 비평(10) | 장미영_상호의존적 가족에서 자기애적 가족으로-〈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여성문체론① | 윤지영_문체로 읽는 근대여성 수필⑵-사색적 영탄체  사색의 창   고해자_겨울 아지랑이  서용태_팔려가는 당나귀 김문주_그래서 어쨌단 말이냐  오승휴_생명의 강, 겐지스 김범송_상추  이명준_아들을 향한 리모컨 김정아_소리  평론 | 한상렬_치유治癒의 언어, 외상外傷의 경계 넘기             - 노서운의 수필집 «상처와 함께 자라나는 나무》의 수필세계  월평 | 유한근_여일如一, 합일合ᅳ 그리고 유일唯一 혹은 일여一如 [2014.05.01 발행. 316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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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학] 2014년 봄호 화보 권두언 | 추창호(시조시인, 울산문인협회 회장) 특집 1 | 제9회 올해의 작품상 [운문 부문] 김종렬_한파주의보  [산문 부문] 고은희_뜸 삼인삼색 | 경칩 권영해_개구리는 억울하지 않다  박산하_다시 새봄이 흐른다  박미자_움트다 시 강세화 김영옥 박마리 서순옥 유성순 이성웅 지선환 권기만 김옥균 박장희 서종주 유성재 이영희 최일성 금병소 김은수 성덕희 이강하 이자영 최철조 김만복 김은하 박종해 신필주 이문조 이철수 한석근 김성춘 김정숙 백시향 양명학 이사빈 전긍순 한영채 김연동 김지철 서금자 엄덕이 이상태 전용원 한신디아  시조 김조수 류현서 박영식 박진한 심석정 임석 조경애 하주용 한병윤 한분옥 아동문학 [동시] 강순아 이시향  [동화] 조희양 최미애 수필 강옥 김순희 김용언 김잠복 덕진 박서정 이지원 정은영 조관형 조미순 최영주 최현숙 하지윤 한혜경 꽁트 | 이양훈 특집 2 | 제8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작 없음  [시조부문] 당선작 없음  [수필부문] 오명주_안개 [소설부문] 당선작 없음 특별기고 | 최종두_창립회원, 그 그리운 얼굴들 신입회원 작품 [시부문] 김루  [시조부문] 김동관  [수필부문] 도무웅 손경숙 협회소식 [2014.02.26 발행. 273쪽. 정가 정가 1만원] *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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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와늪] 2014년 봄호 여는 글 | 생태학적 문학 교감_회장 배성근 특집작가 소개 | 한판암 남용술 이권섭 최재규 예시원 이재란 2014년 봄호 특집 [본문] 특집 1 · 기획특집 | 한판암 수필가편_성화용 특집 2 · 기획연재 | 관릉사 석조여래좌상_김연희 특집 3 · 인물탐방 | 개혁가 신돈_이권섭 특집 4 · 독자의 눈 | 홍종기 시인의 시세계 탐방_최재규 특집 5 · 문화탐방 | 시와늪 23집 탐방기사_예시원 특집 6 · 추천작가 | 이계란 시인편_김영락 2014년 봄호 초대 시 하영_약속의 방 이어도 1 편  이기순_폭설(暴雪) 외 1편 송연우_사방 법 외 1편 신승희_흑백다방 1편 배문석_나비 날개에는 1편 예원호_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 외 1편 장희한_눈 꽃 편지 1편 홍종기_눈사람 외 3편 황인수_모노드라마 외 1편 양광석_희망의 찬가 외 1편   2014년 봄호 시 마실 금동건_오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외 1편  강경규_내 임 외 2편   김명이_지게 외 1편   김청수_은인 외 2편 김영락_조각꿈 외 2편   김미애_삶 외 1편   김성훈_빨간 립스틱 자국 외 1편   박인재_꽃바람 외 1 편   배성근_세월은 구렁이의 허물인가 외 1편 이다경_당신을 보내면서 외 1편  이세진_봄을 기다리는 들풀 외 1편 이재란_미움 외 1편 윤혜련_난초의 노래 외 1편 조미애_그대 향한 연꽃 사랑 외 1편 전미야_아픔도 꽃이 된다 외 1편 정광일_추억의 공중전화 외 2편  정인환_정원의 꿈 외 1편 정진화_동창모임 외 2편 최문수_의방을 찾아서 외 2편 2014년 신년호 시조마실 오영희_벚 굴 외 1편 김영길_대추이야기 외 1편 김연희_끝물고추 외 1편 박규해_파종 외 2편 이정숙_시간 외 1편 2014년 신년호 수필마실 김은영_이심전심의 진정한 소통  김미숙_금빛질주  김연희_신 아리랑 예원호_우리 족보와 성씨 이야기  이권섭_자연의 신비와 부곡온천의 역사  윤영학_팔만대장경  2014년 신년호 소설마실 예시원_해운대 동팔이 편집후기 | 시와늪 편집인 [2014.04.08 발행. 221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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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포장마차  김선보 시집 / 청옥문학사 刊   청옥문학에 등단 한 후 처음으로 출간하는 시집입니다. 이런 날이 올 줄은 감히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불문하고 경제적 도움을 준 친구에게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조금씩 공부하면서 시를 알아왔습니다. 지금도 다 안다고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졸작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시 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런 기쁜 날이 얼마나 되는지 손으로 꼽고도 남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청옥문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분발하겠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는 하나 있는 아들과 가족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 김선보,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제1부 4월이 오면  4월이 오면 고결高潔한 당신  가을은 내 마음  가을이 오면  가을 속으로  계절은 내 가슴에  고독한 사람들  고통 구름꽃  그리움  꽃이 되라 한다면  꿈  꿈꾸는 의자  나 여기서  나이  낙엽 같은 삶  내게는 피지 않는 꽃  내 가슴속에  노인의 인생  눈꽃이 지는 날  눈 내리는 날  제2부 달 아래 달이 흐르고 달 아래 달이 흐르고 당신은 우리의 아름다운 북극성입니다  돌이킬 수 있다면 용서받지 않을 삶을 살 수 있을까  때로는 굼뱅이가 부러워  떠나가 버린 친구  떠남 로맨스그레이  마음이 가는 대로  만월  바다 바다는 말없이 말한다 바람꽃 바람이 되어 반딧불이  밤낚시  백합꽃 벗집 보름달 봄날 봄비  붓꽃 비 오는 날 제3부 사랑을 묻다 사랑 사랑과 죽음  사랑보다 절망이  사랑은 어디에서  사랑을 묻다  사랑은 장미 가시 사이로 보이는 이슬 머금은 꽃입니다  산, 위대한 유산  산다는 것  삶의 여정  생명의 들판  생의 철길  세월  세월은 바람 따라  슬픈 포장마차  제4부 아름답다는 말 아름답다는 말  아픔  약속된 계절  어느 노부부의 사랑  어느 봄날  어떤 생각으로 사니  오솔길  외로운 꽃  욕망  유년의 그리움  유년의 소리  이별  이유  인연  일몰  일상 속으로  제5부 혼자 서 있는 나무 자연의 품속  잠시  적막  잠자는 나무  절망이 찾아올 때  종달새  지금, 놓아 주리  지워지지 않는 것  지평선  진실  철없던 시절  친구에게  친구의 부인  풍란風蘭  할머니와 꽃  해풍  향기  홀로 서 있는 나무  홀로 피는 꽃은 없다  흐르는 세월  흙내음  파도의 약속  시평 [2014.04.17 발행. 119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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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나무처럼  안재권 시집 / 창조문학사 刊   칠순을 맞아 8박 9일 이스라엘 성지순례는 내 생애에 가장 은헤로운 여행이었다. 일정에 쫓기어 주마간산 격이었지만 느낀 바 너무 많아 메모하기에 힘썼다.   성지순례 중 주님이 다니셨던 거룩한 발자취와 믿음의 선진들이 활동하였던 행적과 평소에 메모한 작품으로 제3시집을 상재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   시는 서정시가 시문학의 꽃이라 하지만 「롱델로」의 장편 서사시 '에반젤린'은 저의 어린시절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러한 양 산맥이 있지만 그를 바라보며 시상과 감성을 연단하며 오르기를 희망한다.   우리 주위의 사물을 관찰하고 더 나은 영감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글로서 이웃을 섬기려는 마음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 안재권,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시나이 반도 인도양 상에서 피라믿 모라아산 단상 모세의 거듭남 예수 피난교회 르비딤 뽕나무 밑 여리고 성 사해 바다 종려나무 처럼 모압 평지 선한 사마리아인 사는 곳 맹세하는 곳 희놈 골짜기 시내산등정기 가나안에서 돌 항아리 갈릴리를 바라보며 가이샤라 시나이 반도 제2부 베드로 동상 통곡의벽  골고다의길 마리아의 샘 베드로동상 갈릴리 선상 태양이 비친 갈릴리 고란고원 다윗성 실로암우물 다윗의묘 세례 요한 탄생기념관 나봇의포도밭 감람산에서 주기도 하시는 교회 케더린수도원 손자첫등교 홍도맹돌 장로수련회 약수터 가는 길 갈릴리 성가대 제26주년에  제3부 지리산 산장 이른 봄 빚나무를 보며 가정교육 호스피스 화전⑵ 동갑내기 ⑵ 바랜 흑백 사진 큰 그릇 될지라 시행 회상 석모도 도선 상에서 석모도⑴ 석모도⑵ 대관령 가는 길 모교 꽃과 잎 우대증 꽃 색시 구천동 지리산 산장 낙도 제4부 물의 자유 고댁 큰누나  큰 누님 영전에  짱뚱이잡이 별은⑷ 물의 자유 사나 죽으나 가을바람 하늘에 무지개 피네 둘째누님 생각 모시옷(2) 새싹을보며 후회 오월의 선율 아담한 여인 태풍 아버지생각⑵ 아버지생각⑶ 고향들⑴ 고향들⑵  제5부 바람 없는 봄비 이 여름밤에 단풍 동계 수련회 피서 길(1) 피서 길(2) 피서 길(3) 경포대 해수욕장 코보 친구 단양 가는 길 겨울산 등반기 성묘 가는 길에 바람 없는 봄비 이팝나무 꽃 서부간선도로 은영이를 그리며 깨달을까? 수영이 연주회를 보고 굴비 참회 여우재를 넘으며 [2012.11.30 발행.135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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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고 낙엽 지니  김가용 시집 / 창조문학사 刊   혼자 고요히 번뇌를 멀리 떠나보내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은 내가 걸어온 한평생인 듯 나를 따른다.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었지만 아프지는 말았어야 하는데 그저 사랑앓이에 눈물이 난다.   생명의 증명을 사랑의 시련으로 토해본다.    필사의 몸부림의 3집을 내게 되었다.   눈물과 고뇌로도 사랑은 완성할 수 없는 것일까! 여전히 나는 목이 마르다.   여전히 두려운 존재로 울어대는 내 시를 거듭나도록 평해 주신 홍문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어린 아이처럼 신음하는 내게 어머니의 젖줄과 같은 시를 쓰게 된 것도 감사하고, 보일 듯 잡힐 듯 술래잡기를 하는 어린 아이의 순수함으로 살고 싶다.   어두울수록 빛을 토해내는 한 자루의 촛불이고 싶다. 따스한 햇볕과 고운 바람을 가져오는 봄을 기다리고, 또 다시 전설처럼 내리는 눈을 기다리며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시와 함께 하고 싶다. ― 김가용,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꽃 지고 낙엽 지니 꽃 지고 낙엽 지니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인생(1)  인생(2)  인간  세월은 흐른다  너는 바보  내 몸은  야속한 세상  고독(1)  고독(2)  고독(3)  허무  두려움  무정한 세월  편치 않은 여행  유랑하는 마음  어느 삶  체념 진리 앞에선 나 제2부 갈대의 마음 갈대의 마음  금지옥엽  외로움  그리움  메아리  신뢰  향기  내게 없는 남에게 있는 것  용서받지 못한 자  정(情)  장미의 배반  아픔 평생 속아서 산 투명인간  오랜 엽서  마지막 사랑  박꽃 닮은 그녀  마음  삶  제3부 꽃그늘 아래엔 꽃그늘 아래엔  꽃비  벚꽃의 통곡  난 백합  진달래 군락  아카시아 꽃  라일락  함박꽃  박태기 꽃  산수국  참깨 꽃  원추리  청포도  소나무  억새풀(으악새) 주목나무  담쟁이  백로  회오라기  황새  제4부 봄이 오는 풍경 봄이 오는 풍경  봄 비  봄밤에  절름발이 봄  불광천 봄 꽃 축제  꽃피는 그 언덕  새벽별  여명  장마  찜통더위  천둥번개  한 세월  풍요의 가을  바람  씨앗  지팡이  제5부 내 고향 남도 내 고향 남도  망향  어버이날에  어머님 사계  당산제  향우회  거금대교  혈연  행려병자여!  도둑님아  병원  건강검진  동작동 국립묘지  배앓이  모기장  적과의 동침  백마고지  동심  낚시  해설 | 아름다운 황혼의 노래_홍문표 [2014.04.01 발행. 156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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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환절기  조미숙 소설집 / 창조문학사 刊               - 차    례 - 1. 흔들리는 것에 대하여 2. 계 란과 바위 의 메타포 3. 겨울나기 -그토록 춥던 겨울 4. 두 여자의 환절기                 [2013.10.31 초판발행. 285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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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숙 소설가  △서울 출생 △건국대 국문과 졸업. 문학박사 △건국대 교양교육원 교수 △문학평론가 △소설집 『두 여자의 환절기』 △일반서 『여성의 문학, 문학의 여성』,  『한국현대소설의 인물묘사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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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3 / 뉴스공유일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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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문학] 2014년 4월호 권두화보 • 디카에세이(42) | 오월의 소리_김학순 권두시 | 행복 외 1편_최창주 권두수필 | 네 뒤를 보라_최홍식  특집 1 | [공동제] 불(火災)  두 얼굴_이농무 불·불·불_김학  산불 강박증_전병삼  기획연재•수필로쓰는 인생론(2) | 인생과 인연_이병수  내 이름을 말한다(146) | 基·貴·琪에 얽힌 이야기_김재귀  작가의 고향(125) • 충남 서산 | 스산유_유종덕  나의 식도락(41) | 열무김치_박종성  나의 필적을 말한다(101) | 필체는 사람을 인정하게 만든다_서경희  월평 | 관계로 보내는 즐거운 편지_이삼헌 한국현대명수필 100인선 후보작(10) 달걀 꾸러미_이웅재  피에타(Pieta)_지교헌 직박구리_음춘야 빨랫줄_정현주 엄마의 징검다리_안숙  내 이름은 고라니_최남미 사랑의 교향곡_하기식  눈으로 듣는 말_박현안 이 달의 新作隨筆 18人選   미소 짓는 콩나물여사_김영의  동강의 별_차명자  쥐동나무 울타리_김형규  고부(姑婦)나무_김영원  명절을 기다리는 이유_강기재  보고 싶은 오빠께_최학용 환희의 나래로 다가온 봄_김동식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 앞에세_정민희  핫팩_송문용  나이_석판득  강릉 눈꽃축제 나들이_류재식  돌아온 금반지_김옥례  노란 셔츠의 추억_안규금  산비둘기_허근  병상일기_조원석  봄기운을 느끼며_서달희  계룡대를 떠나며_최천숙  정수영_망향의 동산  5매 에세이 원준연(21)_새끼손가락  조한순(12)_목단 가지에서 새싹이(完) 새연재 • 서울의 유적을 찾아서(2) | 정기용_국사당(國師堂) 추천완료 최상필_회상의 빛과 그림자 강은옥_아버지의 노래  유창숙_지는 해가 아름답듯이 지창식_대봉산의 꿈  신성범_장인 어르신의 유언장 일본수필 | 무라카미 하루카_넓은 들판 아래서 / 김하영 역 콩트수필 연재 • 내 삶의 길에 부르는 노래(66) | 무법자들의 도시_이자야 [2014.04.05 발행. 173쪽.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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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4-20 / 뉴스공유일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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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경문학] 제24집 (2014년)   내년에는 농사를 그만 두어야지, 힘에 부쳐 못하겠다고 겨우내 꿍얼꿍얼 가슴앓이를 하던 농부는 봄이 오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또 무논에 쟁기를 꽂습니다.   아마도 새봄의 풀냄새 꽃향기가 부추키나 봅니다. 슬슬 기력이 되살아납니다. 작은 수확이나마 거두기 위해서는 땅을 갈아야 합니다. 앉아만 있을 수 없다는 조급함이 농부를 서두르게 합니다.   문학의 향기가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 회원들에게는 토박이 향토문학이라는 고향의 들꽃향기가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얼핏 아무것도 한 게 없었던 것 같아도 곰곰이 짚어보면 나름 열심히 활동한 한 해였습니다.   회원도 세 분이 늘었고 네 분의 회원들이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전쟁문학세미나와 청마문학제, 이시우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의 참석을 통하여 고향 문우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하였습니다. 3차례의 모임으로 회원들의 친목과 문학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토박이 거제출신 문인들을 더 많이 참여시키기 위하여 서울과 수도권이라는 한계를 넘어 재외 거제출신 문인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밭갈이를 시작하고 보면 농비가 걱정이듯 원고를 모우고 보면 항상 출판비가 걱정입니다.   다행히도 향토문학의 보전과 발전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의 고마운 지원이 있어 해마다 동인지 거경문학을 여러분들 앞에 내 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힘이 돼 주시는 하금렬 실장님, 이기우 총장님, 김상문, 박덕중, 김임수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원고를 주신 여러 회원님들, 편집을 맡아주신 옥경운 주간님, 전창기 부주간님, 운영을 맡아 주시는 진미혜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골목길에서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가는 노인을 봅니다. 고물상에 넘겨도 몇 푼 되지 않는 하잘것 없는 폐지와 종이상자들입니다. 그래도 노인은 골목길을 누비며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모아들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겨우 세 끼 양식을 얻어냅니다.   한 편의 글에서 한 대목이라도 건져낼 소중한 글귀가 있다면 그것이 글 쓰는 사람의 보람일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고향의 들꽃 향기를 담아 거경문학 제24집을 엮어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격려의 박수를 주시기 바랍니다. ― 옥형길(거경문학회 회장), 책머리글 <거경문학 제24집을 내면서>                      - 실린 글 - 거경문학 24집을 내면서_옥형길  소설  손영목_만추일야화(晚秋ᅳ夜話)  신말수_바람에 대한 적의 전창기_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갔을까 시  원문갑_낯선 고향 / 겨울에는 / 왜 / 소향공원에서 / 어느 아침  김성부_백일홍 꽃잎 앞에서 / 떠나가는 길 / 성산포, 그 바다와 일출봉을 위하여               세월 엮는 바람 부는 곳 / 바다에 남긴 인연 하금열_라스베가스 / 누이동생 / 뚜나 / 구만리를 마시며 / 매미와 재봉틀 김성호_마지막 수업 2 / 낙엽 2 / 천년의 나무 / 음악에 / 그 많은 옳고 그름 어디로 흘러가나 최영희_어깨너머로 / 애(崖)바위 / 마름 / 아침 종소리 옥문석_다랑이 논둑길 / 맷돌 / 밥맛 / 죽고 싶다(?) / 박명(薄明)  김무영_풍경 / 이대로 / 봄, 설레임 / 대마도 / 콩나물 신장련_후박나무 / 풍차가 고맙습니다 옥태순_연둣빛 새싹을 보며 / 희망의 정상은 / 도다리 쑥국  이태순_고통의 허물 / 나 언제라도 / 저 태양 있는 한 진미혜_봄날의 자화상 / 숲에 서서 / 봄 소식 / 낮은 담 / 바다가 보이는 마을 이현숙_하늘 그리고 바다 / 가방 / 고향에 폭우가 내렸다 / 커피를 마시며 / 나무가 되어 옥경운_서이말 등대 / 옹이는 무늬가 된다 / 마음의 눈 / 섬  시조  이성보_개화 / 바위손 / 백련암  김성호_바다가 산이 되어 이대전_외로운 나무 / 믿음의 그늘 / 우수 무렵 /  2014년 이야기 / 겨울햇살 수필  윤병철_평생의 화두, 금융자율화와 인재 양성 이성보_어떤 세상사 / 못다 이룬 꿈의 전달 / 희망의 속삭임 옥형길_고주배기를 태우며 / 검둥이 애완견의 수난사 / 행주치마의 변신 옥화재_해질녘 / 꿈꾸는 바람개비 / 장터 풍경  윤방수_노인의 품격 / 이방인의 한숨 이기우_전문대가 교육의 희망이다 / 1조 5000억 원짜리 전문대육성사업이 안착하려면 부록 회원 작품집 목록 거경문학 연혁 거경문학회 회원 주소록 [2014.04.20 발행. 257쪽. 정가 1만원]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24 / 뉴스공유일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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