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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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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오르가슴  이국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물질의 세계에 상상력을 투사하여 만들어내는 예술 속에 문학이 있고 시가 있다.   의식의 변주를 통하여 건져 올리게 되는 최후이며 최단(最短)의 형식이 시라 했을 때 더는 가지 칠 수 없는 걸 남겼을까. 응결된 표현으로 상상력의 집을 온전히 짓기나 한 것일까.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자아의 변환점을 돌아 나올 수 있다면 노고가 헛되지 않겠다. 공감 받을까? 사랑 받을까? 이 부분은 부끄러운 나의 욕망이며 때가 낀 결핍된 영토다.    삶과 생각들이 나를 중심에 두고 도는 이전의 방식으로 회귀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새출발하는 시발점에 섰다는 결심으로 이름도 이화국에서 이국화로 바꿨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는 좀 길어졌다는 느낌이다.요즘의 신춘문예 시와 요설사설이 많은 시가 범람하는 때라 그런 글을 자꾸 접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닮아진 것 같기도 하다. ―  이국화,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정직한 음모 오기 오기  피리  세상과 나  눌변(訥辯)   대(竹) 1  대(竹) 2 오르가슴  마음 토정비결  너를 향해서 2  핸드폰  정직한 음모  미친 대장장이  검불  남포  물수제비 뜨다  웅덩이가 아프다  진심통(眞心痛)  숨고 싶다  제2부 비밀번호 주인  열쇠  곁가지  둥근 길  치다  밑줄 친 곳에서 쉬다  여운  몸 바꾸기  훔치다  꽃잎 미이라  공감(共感)  비밀번호  붉은 등  삶  세월은 부수는 게 일이다  한숨  눈물의 뿌리  지렁이  제3부 아직은 참고 있네 빵을 잃어버린 날   큰 북  샌다  그리움에 대한 고찰  저녁 강  바람의 손가락  등나무  가분수에 대하여  빛의 길  고물상 간다  보나파르트 갈매기  대추나무 병  묻다  노숙자의 밤  아직은 참고 있네  진주  독 안에 든 쥐  제4부 당신의 사과 변기 위의 아침  숲  철부지에 갇히다  물이 사는 집  하늘이 땅에서 먼 것은  불조심  당신의 사과  나와 침대 사이  진짜일까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하얀 길  멀리 서기  버섯의 생존방식  지구의 두 다리  길 위에 서서  부자의 조건  산문시에게  [2014.05.13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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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20 / 뉴스공유일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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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 미국 뉴욕일보 2014.05.14(수) 版    [시와 인생] 최형심 詩 <청색지대>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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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14 / 뉴스공유일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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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계간 [자유문학] 2014년 봄호   권두 에세이  김지윤_여진•흉노족도 우리 민족이다?  김응용_어이 인생이 덧없지 아니리요  차학봉•유석재_“曰本 글자 가타카니는 新羅서 유래" 曰 학자가 새증거 제시  제1회 '연변 윤동주 문학상' 수상작 특집 [대상] 황정인_친구와의 통화 중  신인상 [시] 방순애_눈  신인상 [동시] 김견(연변)_버섯, 이춘옥(한국)_가로수  맨앞에 세우는 이 한 편의 시 | 박두순_위찬  시 스물다섯편 특선 | 강서일_카뮈의 헌사 외  시 여섯편 특선 | 신정주_봄꽃이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이유 외 시 다섯편 특선 김석규_간절곶 인상 외 박덕중_당신의 불속으로 외  박인혜_하늘을 바라보는 행복이 있습니다 외  정영휘_독도는 리앙쿠르의 돌덩이가 아니다 외 박관중_세월 이야기 외  홍현보_마당에서 외  축시 | 신세훈_독도 사진속 태극하늘  신작시 김태복_후회 외 1편  양명섭_반닷불이사랑 외 3편  <제91회 '자유문학' 신인상 시부 2회 추천 완료시〉 박민우_雄常과 扶桑 외 9편  주인두_天羅地網 외 9편  정다니엘_흑석동 밥그릇  <제91회 '자유문학' 신인상 시부 초회 추천시〉 심은영_산초  외 3편  시조 | 정순택_님 외 2편  5천 매 장편 여성 국극 소설 집중 연재(1) | 여성 국극 오타쿠 유령  제2회 '민조시학상' 수상 특집 | 자매지 '民調詩學’ 7호 게재·재록 [심사보고] 呂閨東 민조시집 '天山의 피붙이'를 중심으로_김진중 [수상소감·사진·약력] 좋은 民調詩 쓰기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_여윤동 제2회 '한국민조시협상' 수상 사양 이유서·심사보고 | 자매지 '民調詩學' 7호게재·재록 [수상 사양 이유서] '한국民調詩協賞' 수상을 사양하며_신세훈 [심사보고] ‘民調詩’와 한국 민조시협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_여윤동  중국 교포 民調詩 스물두편 특선 | 최룡관_서울 외  民關詩 다섯편 특선 김우향_저녁비 외  〈제91회 ‘自由文學’ 신인상 民調詩부 2회 추천 완료 民調詩〉  최우현_절름발이 오후·1 외 3편  청소년시 집중 연재(1) | 유태승_늦가을 바람소리에 외 14편  청소년시 열세편 특선 | 임동후_살림 외  동시 다섯편 특선 | 유영갑_화성에 눈이 내리면  청소년소설 | 공갑식_東學庵  특집/연재(11) | ‘한국 수필계에 비상을 건다'_윤근택―‘수필을 예로 든 수필 문장 수련법' 수필 집중 연재(5) | 윤근택_농부 수필가가 쓰는 음악 이야기•1•2  수필연재(1) | 원점례_장그르니에 ‘섬’에서 ‘케르겔렌군도’를 읽고  수필 진우곤_유전 무죄, 무전 유죄와 로또복권’  박형호_엄마야 누나야  서라영_60에 부르는 사모곡  송인관_‘紹修書院’ 기행  백두현_며느리밥풀꽃의 진화  강동규_침 외 2편  박사학위논문 집중 공개 연재 장성유_方定換文學研究―‘소년소설’의 장르 의식과 서사 전략을 중심으로 [2014.03.30 발행. 404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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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12 / 뉴스공유일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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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제7회 강원교원작가상 수상자로 이갑창 아동문학가가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단편동화 <아름다운 선물>이다.  이갑창 아동문학가는 춘천교육대와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마쳤고 강원일보 신춘문예(동화)와 월간문학 신인상(동화) 당선으로 등단했다. 동화집으로 『무지개빛 꿈을 향하여』 등 10여 권이 있으며 강원아동문학상, 강원문학상, 강원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강원아동문학회장, 강원펜문학회장, 강원문협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속초청해학교장으로 재직중이다. ■ 심사경위    등단작가 20여 명의 대상자를 놓고 심사위원들은 심사숙고 했다. 작품활동도 왕성하고 연구회 활동도 적극적인 교원으로 압축해 들어가니 3명이 대상자가 되었다. 그 중에서 아동문학가이며 속초청해학교 이갑창 교장 선생님의 단편동화 ‘아름다운 선물’을 만장일치로 강원교원작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정년퇴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교장 선생님에게 이번 수상은 수상작품 제목처럼 아름다운 선물이 되었다.   수상작품 ‘아름다운 선물’은 강원아동문학에 발표된 작품으로 인성이 반듯한 주인공 솔미가 이웃 군밤할아버지에게 손수 짠 목도리를 선물하여 훈훈한 인심을 전달하는 미담으로 승화시킨 작가의 역량을 돋보이게 한 대단한 역작이다.   현대는 핵가족사회다. 그러다 보니 가족 간에도 화합이나 화목함 보다는 개인주의적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다. 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중시하던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까지 현대문명의 발달 속에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미풍양속마저 사라져 가는 마당에 동화 ‘아름다운 선물’은 이런 특징을 잘 살린 강원교원작가상으로 조금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작품이다.   교직에 40여년 근무하시면서 아동글짓기 지도에 헌신한 점도 크게 평가되었으며 현재 강원아동문학회장으로서 강원도 어린이들에게 창작력을 위해 힘쓴 공로 또한 수상의 영광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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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11 / 뉴스공유일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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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김창현 수필집 / 한국문학방송 刊   간혹 마음을 비우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때 둥굴고 원만하고 아무것도 채워지지않은 순백의 달항아리를 바라본다. 그것은 학이나 국화나 연꽃이 그려진 초화문 항아리는 아니다. 그러나 텅 빈 속에 오히려 무한한 여백을 안고있다. 세상사란 무엇인가. 누구는 물 위에 비친 달그림자라 하고, 누구는 바람이 지나가면 흔들리는 뜰의 대나무 그림자라 한다. 부침과 생멸이 물 위에 비친 달그림자, 바람이 지나간 뜰의 대나무 그림자라 한다. 은퇴 후는  아침엔 책을 읽고, 오후엔 산에 약수 뜨러간다. 산을 사랑하고, 술과 달을 사랑하고, 문장을 사랑하려고 하였다. 돈과 권력같은 건 되도록 멀리하였다.   젊은 시절은 철학을 배웠다. 은퇴 후에 수필가가 된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나를 버리면 하나를 얻는다. 세상사를 버린 대신 몇개의 글을 얻었다. 노년에 가장 가까이 한 것은 산이다. 그동안 지리산 드나들며 얻은 시와 여행기, 잡지에 기고한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는다. 그것은 산과 자연에 대한 글이 주종을 이룬다. 그것은 달항아리처럼 둥굴고 원만하고 아무것도 채워지지않은 순백의 것은 아니다. 서투른 도공이 만든 매화나 국화, 산이나 구름이 새겨진 항아리 같은 것이다. 그러나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떠나는 인생이라 하지 않던가. 누군가 서투른 도공의 흔적을 가만히 웃어줄 것을 기대한다. ― 김창현, <머리글>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눈이 내리면  눈 온 아침  매화가 피면  그녀의 정원  지하철 속의 아베마리아  세모(歲暮)의 글  집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제2부 무엇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하나  종소리   새벽 예불  통도사의 암자들  템플스테이  절 구경  무엇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하나  제3부 매화송 매화송(頌)  소나무   대나무의 운치  목단송(頌)  바위. 그 여러 모습에 대한 명상      제4부 지리산 시첩(詩貼) 그리운 지리산  지리산에 은거한 친구를 생각하며   청산이 누구신가 마음속에 짚어보니   산에 갈 때마다   소나무   춘란  구절초   국화주   구절초   한시 3수(漢詩 3首) 菊花  山家水聲(산가의 물소리)  臥翁(들어누운 노인네)  제5부 산정무한 지리산에 인삼 좀 심어놓고  지리산에 오가피를 심어놓고  두류동에 현판 하나 걸어두고  산정무한  천왕봉 등정기  답산(踏山)의 의미     제6부 수필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산수화 화법과 수필 작법(1)  산수화 화법과 수필 작법(2)  [2014.05.10 발행. 1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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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8 / 뉴스공유일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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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빛의 울림을 그린다  정송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머언 길을 꽤나 가까이 지내온 듯하다. 그 길에서의 풍경은 나에게 남고 새삼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 까닭이나 모양새가 역력해진다. 이렇게 존재에의 원근법이 알아채지는 것을 다행이라고 할까, 아니면 지당이라고 할까. 모두가 시간이 체득케 해준 은혜로움이라고 고맙게 여겨진다. 시간이라는 것, 내 삶에 있어서 시간이란 등식, 그리고 그런 가운데서도 지금 내 나이가 당도한 즈음의 시간이란 것 이 모두가 나에게는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져 나온다.   저마다의 삶은 대체로 자기에게 주어진 고뇌의 풀이 같은 게 아닐까싶다. 그런 중에서의 방황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숙명이다. 이런 명제는 오늘도 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누군가와 함께 느끼고 지내야 하는 합일점에 다다른다. 여기 나의 눈빛은 외로우면서도 화합의 손길을 기원한다. 삶은 홀로일 수가 없고 노래는 누군가에게 젖어들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인지 나의 하늘엔 언제나 별이 빛나고 나는 따스한 체온을 잃지 않으려 안간힘이다. 나에게 있어서 시를 쓴다는 것은 염원의 불꽃을 피워 올리는 일이라고 여겨진다. 이 노작은 여간 힘이 부치는 게 아니면서도 한 켠으로 보람되고 희열의 한가운데가 아닐 수 없다.  「꽃과 바람」 이후 뒤늦게 제4시집으로 「빛의 울림을 그린다」라고 표제를 달아 내면서 회한에 젖은 나는 거듭 의문일 따름이다. 아니, 꺼림칙한 자책을 해야겠다. 앞으론 보다 더 내 시간을 아끼고 싶다.  ― 정송전,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백자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비탈에 선 나무  물속에서 흔들린다  고향 하늘  빗속의 밤차  흔들림  중심을 위하여  별의 독백  어느 날  고향 길  너와의 걸음걸이  가는 길  뒷모습  제2부 어느 이국 하늘 아래서도 폐교 운동장  빈집에서  종소리와 비천상  어느 이국 하늘 아래서도  여름밤 풍경화  바람의 말·1  바람의 말·2  어떤 기다림  연꽃 소묘  기다림과 그림자  봄 흙으로 젖어 계세요  이별 뒤  저물녘에  여름날 그때 그곳에  꿈속에서  제3부 바람을 머금은 꽃 그림자 머무는 곳에  안면도 할매섬  나를 정리하며  밤을 밝힌다  가을빛 들면  가을에는·1  가을에는·2  단풍나무 아래서  바닷가 정경  진통  섬에게  수평선·1  수평선·2  바람을 머금은 꽃  겨울 해변 풍경  제4부 빛의 울림을 그린다 가르치고 배우며  기다림이 남기고 간 언어  산울림은  소식을 마중하며  떠서 사는 구름이  겨울 산  제 모습 찾기  사랑과 진실  겨울 나무를 대신하여  찔레꽃  정적  빛의 울림을 그린다  해설 | 독특한 서정의 세계_조봉제  [2014.05.10 발행. 8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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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9 / 뉴스공유일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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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노벨문학상이 보인다  이혜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참으로 바쁜 세상 삶 속에 오늘 제가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정말 모든 일 잘 풀리고 화목한 가정 이룰 것입니다.   보름달도 못 보고 별빛도 볼 새 없이 삶으로 시간 뺏기는 시대에 잠시 조용히 조급한 마음 다듬어 가벼운 시 한 편 읽어 보세요. 시 속으로 잠시 들어가 가족을 살펴보고 아내와 함께 읽어 봐요.   주위를 살펴 사랑을 줄 수 있어 인기 따를 것이며 부모님과 함께 살던 그리운 고향 회상해보세요. 어려운 시 흔하게 있어도 여기 어렵지 않게 시를 썼습니다. 차분히 읽으며 쉽게 써보고 느끼어 누구에게 감동을 전해 줘 보세요.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기고 사랑으로 가까워집니다. 하루 한 편이라도 공감하는 시를 읽으면 마음이 정화되고 활력이 생깁니다. ― 이혜우,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권두시 | 마음으로 찾는 행복   제1부 아내와 사랑하며 싸우고 산다 아내의 마음  물결에 금비늘 있다  영리한 인내심   아내의 손  아내의 잠꼬대   아내와 삶의 길을 가며  아내의 칼날 같은 편지    아내가 마누라가 되더니   나의 삶    봄 오는 마음 찾아  아내는 복종했었다   가부장  노파심 질투  여보 사랑해요  보금자리 사랑  행복한 가정  제2부 세월도 덮을 수 없는 사랑 인생  짝사랑  안정된  정년 없는 사랑  기다리는 사랑  감금당한 사랑  자목련 사랑  세월도 덮을 수 없는 사랑  보자기 사랑  사랑의 담을 넘겨보며  마음의 사랑  사랑하기에  행복한 사랑  그리움으로 외로움이 온다  사무친 사랑은 꿈으로  제3부 노벨문학상이 보인다  노벨문학상이 보인다  좋은 것이 즐거운 것이여  글이 좋아 그냥 글을 쓴다  우물 안 개구리  애국 시인 윤동주  영원한 독립운동가  좋은 시 한 번 써 보자고  바람에 흔들려도  런던 올림픽  여왕(김연아)의 아름다움  평창의 꿈 이루다  넓은 시각  우리의 보물 독도    동해의 독도  자랑할 순천만  사랑의 종소리  제4부 저마다 반짝이는 은하수의 별들 한 번 즐겨 봅시다  청령포에서  사랑이 깊으면 정도 깊다  아쉬움과 기대감  온다는 소식  사랑이 동틀 때  사랑의 열매는 아름답다  성인군자  까마득한 사랑  질투도 못 하고  삶의 세월  서러웠으나 그립다  항상 그리운 그곳  못자리  제5부 꿈이 있으면 보람도 깊은 관심 보였다(18대)  잉태의 기쁨  그 친구   보람 느끼며  떴다방(신종홍보관)  노을 진 꿈  꿈이나 꾸어보자  무녀리 소나무  다행이지  사랑에 우는 새  봄은 사랑을 데리고 온다  파랑새 내 사랑  봄이 오니까   어디로 가셨나  무엇보다 값진 것  제6부 아름다움은 사랑으로 흐른다  아차산 등정  보내고 맞이하며  참지 못하는 자랑  쌍무지개 뜨는 날    삶 4    다시 한 번   매미의 노래  봄  서로서로 사랑  그리움이 그리워서  그들처럼 그렇게  황혼을 아름답게 1  황혼을 아름답게 2  세월호의 비통  [2014.05.10 발행. 1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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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9 / 뉴스공유일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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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사랑비비  이영지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비는 하나님이 계심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비비 내립니다. 비는 실제 히브리어 발음도 계심입니다. 뜻은 하나님이 은혜를 갚으려 하늘에서 셀수 없이 흩어져서 내리며 말씀으로 오시는 뜻입니다.   나는 늘 비비 오신다고 합니다. 저의 주변에서도 이렇게 비비 오신다고들 합니다. 우리들은 늘 말하는 버릇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게 되는 말들을 합니다.   시집 제목이 『사랑비비』입니다. 이 비비는 사실은 히브리어에서 얻은 것입니다. ‘싸비비’는 한국과 관련하여서는 비빔밥문화가 있습니다.    음식자료 여럿을 넣어 주위를 돌려가면서 충분히 ‘싸 비비’면 음식이 한결 맛이 있기 때문입이다. 주위를 여러 번 돌려 밥을 비벼먹은 비빔밥은 한국의 명절 추석에서 제사 지낸다음 먹는 비빔밥입니다.   따라서 이 시집에서 비비는 은혜를 맡으면서 그 은혜를 잘 간직하려는 눈물겨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 이영지, 시인의 말(책머리글) <‘사랑비비’마음으로 하루를 대합니다>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꽃물을 말아올린 꽃비비 노란여름과 행복보라사이  옥수수와 참외의 여름  꽃물을 말아올린 꽃비비  분홍비  햇살 보쌈  이슬비비  비비  비야비야비비와  사랑타비비   벚꽃사내비비  햇살꽃비비  풀잎꽃잎물별도  오시네비비   봄비비  제2부  눈물도 빛나면 반짝비비 눈물도 빛나면 반짝비비  나이아가라폭포비비  앵두앵두 비비볼    그리움비비  연분홍 사과비비  사뿐비비  물든비비  초록아름꽃다발  나그네비비   우리비비  요 나의 꿈비비는  비비느라  소리비비  수세미비비  그리움비비  마음물 편지  제3부  하니 비비 하니 비비  포롱포롱비비  알랑알랑   꽃비꽃비물비  하나로비비     아리아리비  사랑비비  초록물결  잎피느라 비비새  눈비비  태양비비  무채색비비  가리비비  은비늘비비  꿇비비  퐁당비비  제4부  속삭임 비비  감싸며 비비며  속삭임비비    손비비  안개비비  솜털비비  누나는 파랗다  비비오느라    하늘하늘비비  맨살비비   물우산비비  사랑비  바람배     나무     그리움목걸이  해설  [2014.05.10 발행. 1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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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09 / 뉴스공유일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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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낭송

'웃음의 향기' / 최선 시_정은율 낭송 동영상뉴스

[낭송영상시] '웃음의 향기' / 최선 시_정은율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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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28 / 뉴스공유일 :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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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낭송

'느티나무' / 최선 시_김춘경 낭송 동영상뉴스

[낭송영상시] '느티나무' / 최선 시_김춘경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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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28 / 뉴스공유일 :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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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낭송

'쌍봉낙타' / 최선 시_김춘경 낭송 동영상뉴스

[낭송영상시] '쌍봉낙타' / 최선 시_김춘경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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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28 / 뉴스공유일 :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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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낭송

'감사의 인생길' / 최선 시_전민정 낭송 동영상뉴스

[낭송영상시] '감사의 인생길' / 최선 시_전민정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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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28 / 뉴스공유일 :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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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낭송

'어머니의 하늘' / 안재식 시_김춘경 낭송 동영상뉴스

[낭송영상시] '어머니의 하늘' / 안재식 시_김춘경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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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28 / 뉴스공유일 :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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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낭송

'바다빛에 물들기' / 천향미 시_천향미 낭송 동영상뉴스

[낭송영상시] '어머니의 하늘' / 안재식 시_김춘경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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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5-29 / 뉴스공유일 :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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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내 영혼 넋두리에 곡을 달다  김정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詩를 정의하는 분들의 글을 보니 詩는 우주 자연과 인생과 시대의 모든 사물에 대하여 느껴지는 모든 정서, 감흥, 상상(想像), 사상(思想)등을 일종의 운율적으로 표현하는 것, 기술(記述)하고, 서술(敍述)하고, 묘사(描寫)해 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여기에 누가 본인더러 몇 가지 더 첨가해 보라면 詩는 내 영혼의 불만의 넋두리(푸념)가 정서 감정과 상상력이라는 필터여과를 통한 언어의 예술적인  체현이라고 하고 싶다.   시는 읽던지 들으면 위로를 받고 정서, 감정 치유가 되고 공감적인 느낌과 깨우침이 되는 영혼의 노래이다. 소위 시가 한 영혼의 노래와 울음소리와도 같다고 할 적에 한 시인이 실존적 존재로서의 현실(현세)에 대한 문제, 정치, 사회제도상의 부조리와 실망, 좌절, 불만감, 진정한 삶과 가치관의 실종, 소외되고 억압당하고 있는 정서심리 등, 그러한 경험과 상처들의 총체적인 시대적, 자기적인 아우성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이 소위 시가 영혼의 아픈 노래이며 울음소리가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어느 시인은 시는 상처라고 했다. 영혼의 아픈 울음소리는 하늘도 듣는 노래(시)이며 언어예술이다. 언어 예술은 생명을 살리는 기술과도 같다. 고로 시인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아는 사람들이며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다. 영어로 시인을 poet이라고 하는데 그 뜻은 무엇을 만들어 내는 사람(maker), 즉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다. 그리고 시를 한자로는 ‘詩’라고 쓰는데 자세히 보면 말씀 언(言)과 절 사(寺)자의 결합, 즉 사원(寺院)의 합자이다. 사원은 불교의 절이나 천주교의 수도원이다. 절이나 수도원에서는 영혼을 모셔놓거나 위해서 기도하는 장소이다. 즉, 神을 만나는 장소로 정한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곳에 가서 신께 기도하며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詩는 신화(神話)다” 라는 말이 있다. 神話란 간결하게 말하면 옛 날에 사람이 지혜가 부족해서 사람을 중심으로 하지 않고 神을 중심으로 한 신과의 대화, 즉 신과 사람과의 대화, 즉 이야기이다. 그런고로 ‘詩’라는 글자는 시인이 ‘神’과의 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앞에서도 피력했지만 詩는 영혼의 노래이다. 그것은 삶의 상처가 너무 커서 아프고 슬픈 노래 일 수 도 있고 즐겁고 행복한 비명일 수도 있다. 영혼을 일반적으로 영어로 spirit 또는 soul 이라고 한다. 영혼이란 눈으로 볼 수 없는 생명의 원기(元氣)이다. 그것은 인간의 도덕적, 종교적(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정서적인 감정과 인성과 인격적인 품성을 담고있는 피조 체이며 부분이다. 품성은 불 가시적인 추상명사이다. 그리고 그것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다. 그렇다면 시인이 시를 쓸 수 있는(창작 할 수 있는)감성, 지성, 정서심리 감정, 온갖 상상력의 힘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 된다. 그것들은 모두 창조주의 본래 속성들이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예술가나 시인이나 소설가들은 모두 神氣를 지니고 있다. 神氣란 심신의 세력으로써 정신이며 이상스러운 기운이다. 즉 속되게 말하는 끼(氣)다. 끼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소질(素質)이다. 소질이라고 하는 것은 본래 타고 나온 천성이며 장래에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천재를 보고 그 속에 神이 들어있다 던 지 神氣가 있는 神童이라고 말한다. 다는 아니겠지만 작가가 쓰고 창작해 내는 문예기술은 소질 천성이며 영성, 즉 신과의 대화에서 이뤄지고 있는 기술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다만 생명을 살리는 언어예술을 창조해야 할 무거운 책임은 작가에게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리라. 그러나 문인에게도 주어진 자율선택권이 있다. 제멋대로 신을 저주하고 반항하는 문학을 선택하던지 신을 경외(공경하고 두려워 함)하는 문학을 선택하던지 그것은 자기의 소질(신기)과 개성에 따르는 자유라는 뜻이다. 그래서 문학의 장르가 많은 것이다. ― 김정조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무슨 일인가요 봄 안개  새떼  삭발의 변  강 바다처럼  생각  달밤  혼의 그리움  봄은 기다려지게 하는 계절병   이것도 죄악  고독한 사람  지는 꽃잎  탁류 꽃  보리와 함께  무슨 일인가요  제2부 인간애 실습현장 낙엽 전송  IMF 서울 아내  [영상 시] 외할머니 생각  냉각 의식  귀향 길  나는 가을 바람 새  무상지경(無想地境)  계절의 나신(裸身)  인간애 실습현장  당신 생각 1  저녁 별  천둥번개  6.25 메아리  구름 혼  제3부 풀꽃 신심 저 목장의 사계절  함박눈  잡초 생명  그리 움 정병(情病)  뒤뜰에 앉아 보면  어머니 생각  열매의 계절에  삶은 참 짧은 것  풀꽃 신심(信心)  해변의 추억  방황  해안 파도 은 달빛  황혼 길목  제4부 이상한 바람 고향 무정  봄은 오는데  낙엽은 지는데  들바람 소리  오늘은 네가 없다  넋두리 타령  접동새 운명  새소리 유감  기적 우는 밤  미치는 날  노을 여운  이상한 바람  인 고기 삶는 그림  제5부 생존가치 호숫가의 영상  봄비 바람 맞는 새  푸른 봄비  잊었던 연가  당신은 내 가까이 계셨습니다  새는 무엇을 위해 우는가  낙엽이 떠난다  별이 반짝이는 밤에  망월(望月)  실루엣  광야의 새벽 길  가을 창 밖 풍경  생존가치  저자 상세 프로필  [2014.06.05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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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사랑의 여운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먼저 제1시집 『사랑의 등불』과 제2시집 『즐거운 기다림』을 낸 후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향기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구름이 흘러가는 대자연의 품속에서 샘물처럼 솟는 선정된 마음은 보다 아름다운 세상. 삶에 밝은 물길을 터준다.   그리고 삼라만상들의 보석 같은 시어들이 잠자는 영혼들을 일깨운다.   고요한 산촌에 멀리서 들려오는 닭울음소리의 긴 여운에 실려 오는 야릇한 그리움이 가슴에 파문을 일으키는데,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이 너무 아쉽다.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을, 비워지는 마음에 행복의 향기를 피워가는 것이 아름다운 삶의 하나라 생각한다.   가뭄에 단비 내리듯 수시로 이는 빤짝이는 상념들을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정리 한 것이 어느덧 159여 편이 넘어 한권 책의 분량이 되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3시집 『사랑의 여운』을 집스럽게 내 놓는다.   이 책을 보시는 분들에게 삶에 정서적으로 조그마한 미풍이라도 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문재학,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개성공단 가시연꽃  가을 단상(斷想)   가을밤  가을비 2  갈마산  강바람  개나리꽃  개성공단  계곡물 소리  계룡산(鷄龍山)  고드름  고마운 바람  고속도로   골목길 추억  그리운 고향  그리움 3  제2부 까보다로카 까보다로카  꿈속의 고향  남쪽바다 지금은  눈 내리는 풍경  능소화  늪의 풍경  임 없는 거리  다뉴브 강  다알리아  달빛 고독  담쟁이  당신의 그림자로  대둔산의 가을   제3부 만추의 일몰 대화(對話)의 향기  도쿄 디즈니랜드  독도(獨島)        돈(貨幣)  동백섬의 아침  동지팥죽의 추억  두견새  등대  만월  만추(晩秋)의 일몰(日沒)  말(言)  매미소리  매화꽃  미소  미소의 향기  바닷가 추억  바람  제4부 별이 빛나는 밤 박꽃  밤바다  밤비  밤비 소리  백목련  백발(白髮)  백운산 풍경  별이 빛나는 밤  별이 흐르는 밤  병실(病室)에서  봄꽃  봄날의 수채화  봄바람  봄비 내리는 풍경  제5부 산책길 풍경 봄이 그립다  봄이 오는 풍경  부부의 정  부석사  북한산 산행  빈집 풍경  사랑의 세레나데  사랑의 흔적  산책길 풍경  산책길 풍경 2  산촌(山村)의 봄  살아 있기에  삶을 노래하자  삶의 찬미(讚美)  상사화  새싹  [2014.06.03 발행. 16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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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먼저 제1시집 『사랑의 등불』과 제2시집 『즐거운 기다림』을 낸 후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향기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구름이 흘러가는 대자연의 품속에서 샘물처럼 솟는 선정된 마음은 보다 아름다운 세상. 삶에 밝은 물길을 터준다.   그리고 삼라만상들의 보석 같은 시어들이 잠자는 영혼들을 일깨운다.   고요한 산촌에 멀리서 들려오는 닭울음소리의 긴 여운에 실려 오는 야릇한 그리움이 가슴에 파문을 일으키는데,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이 너무 아쉽다.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을, 비워지는 마음에 행복의 향기를 피워가는 것이 아름다운 삶의 하나라 생각한다.   가뭄에 단비 내리듯 수시로 이는 빤짝이는 상념들을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정리 한 것이 어느덧 159여 편이 넘어 한권 책의 분량이 되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4시집 『잊을 수 있을까』를 고집스럽게 내 놓는다.   이 책을 보시는 분들에게 삶에 정서적으로 조그마한 미풍이라도 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문재학,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새해 아침의 기도 새해 아침의 기도  석유 예찬  선덕여왕릉  설 풍경(風景)  설악산의 가을  설한풍(雪寒風)  성급한 기다림  세모(歲暮)에 붙여  소나무  솔바람 2  숨소리  스톤 마운틴(ston mountain)  식욕(食慾)  신종 인플루엔자  제2부 알펜루트의 가을 쓸쓸한 고향  아 가을인가  아 님이시여  아궁이 추억  아버지  아우슈비츠 수용소  아지랑이  아침바다  아침이슬  아카시아 꽃  안개비  알바트로스(albatross)  알펜루트의 가을  앎(지식)  제3부 오월의 향기 어머니 품속  억새꽃  여름날 추억  여름바다 충무  여생(餘生)  여수 해양엑스포  열대야(熱帶夜)  옛 동산의 추억  오솔길의 추억  오월의 장미  오월의 향기  우포늪  운문사(雲門寺)의 가을  제4부 자귀나무 꽃 월출산  이슬비 내리는 산책길  인생살이  인생은 기다림  인생의 황혼  인정(人情)  임 그리는 마음 2  임 생각  임우회(林友會)  임이여  입원(入院)  잊을 수 있을까    자귀나무 꽃  제5부 지심도 잠(睡眠)  잡초  장맛비  정(情)  제비꽃  죽부인  지심도  진달래  징검다리의 추억  짝사랑 2  첫 정모  청보리가 핀다  청산도  청춘(靑春)  제6부 황매산 철쭉 초침(秒針)의 의미  추억 속의 여행길  추억 속의 임   추억 속의 초등학교  태산(泰山)  태양 예찬  편지  포석정  한글 예찬  함박눈 2  현충일을 맞아  호반(湖畔)의 추억  황매산 철쭉  황혼  흰백합화  [2014.06.03 발행. 1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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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햇볕에 익히고 달빛에 삭히고  심재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쏜살같이 흘러간 시절의 언어들을 불러 / 모아 읽는 것은 눈물겹다. / 시의 단어와 자간, 행간이며 여백에 / 숨어 있는 삶의 꿈과 아픔이 저마다 / 풀뿌리처럼 파고들기 때문이다. / 지나간 내 삶의 흔적들을 그대로 / 보여주는 내 시의 자서전에서 내가 / 다시 추려낸다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 내가 다시 나를 정리하는 일이라고 / 본다. / 말하자면 『햇볕에 익히고 달빛에 삭히며』 / 2014년에 그려낸 내 영혼의 자화상이다. ― 심재칠, 시인의 말(책머리글) <자화상>       - 차    례 - 시인의 말 | 자화상  제1부  내게 와 닿는 손길 하나 꽃 속에 내가  냉이꽃  들꽃  찔레꽃  목련화 꽃망울   능소화  죽서루  입추  천은사의 가을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개망초  초겨울 비  대관령 설향  제2부  우체통을 걸어두며 밤에 쓰는 시  매실주 한 잔에  우체통을 걸어두며  우체통에 기대어  도계 전두시장 할머니  우리 집 찾아오는 길  춘우소야(春雨消夜)  대폿잔에 어린 우정  그리운 벗에게   섭씨 38도의 하루  가을  7번국도 묵호항  제3부  손때 묻은 시간들 명자나무 꽃  허난설헌 생가에서  선술집  저녁밥  이별  외로움  레일바이크  따발이 굴   내 본명은 명태다   어물전 사리   오징어   제4부  오래 된 문자 이끼폭포  다시 이끼 폭포 아래서  오색 흘림 골  오산리 갈대  연꽃  억새풀  설악 만추  부들 꽃  별  무릉선원 신선봉  대청봉 운무  노을 진 낙산사  초동강풍(初冬江風)  제4부  자작나무 숲 앵두  구애접무(求愛蝶舞)  설한국화(雪寒菊花)  설국(雪菊)  20년 가꾼 소사나무 분재  백일홍 아래서  대관령 옛길 폭포 아래서  파도  자작나무 숲  입춘전야(立春前夜)  소우(笑牛)  문전옥답     제5부  아이들의 눈 봄이 오는 소리   봄눈  / 88 봄의 정령  염천(炎天)   아이들의 눈  시소  선생님 함께 날아요  개학  설흔(雪痕)  학교에 가면  탄광촌 학교  제6부  시루에 대한 편견 구름의 방  딱따구리    담쟁이  거미  허수아비   태풍의 눈  죽절충(竹節蟲)  이끼  물  마중물  팔려가는 소나무   시루에 대한 편견  제6부  보헤미아 평원을 달리며  용추폭포  미인폭포  프라하    보헤미아 평원을 달리며   비엔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생가에서   동유럽 가는 구름 위에서  등   보리수염   내시경  2018 동계올림픽 시원(始原)의 해를 맞이하여   메주  살며 생각하며   살다보면  □ 해설 자연에 대한 서정, 인간에 대한 소박한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시편들 _ 남진원  [2014.06.02 발행. 15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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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꽃집에 가면  윤이현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동시를 읽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1976년 월간 《아동문예》에 동시 <한낮>이 추천되면서 문단에 나왔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야옹이는 신 났다’ ‘그림자로 대답하기’ ‘내 마음 속의 가을하늘’ ‘나도 맨 먼저 등교하고 싶어요’ ‘가을, 가을하늘’ 등 8권이 있으며, 동화집 ‘다람쥐동산’ ‘공박사와 로봇 루키’ 등 4권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국어 읽기 교과서에 동시 ‘가을하늘’실렸었으며, 현재 중학교 1학년 생활국어 교과서에 ‘노랑나비 한 마리’가 실려 있기도 하며, 한국 아동문학작가상, 한국 동시문학상, 대한민국 동요대상(노랫말 부문), 한국 교육자대상(한국일보 제정)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생활하였으며, 교장선생님으로 퇴직하였고, 지금은 어린이들의 글쓰기교육에 봉사를 하면서, 동시와 동화 창작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 윤이현, 책머리글 <오늘도 꽃처럼 웃으렴!>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 오늘도 꽃처럼 웃으렴!  제1부 봄햇살 네가 좋으니까  봄 햇살  메아리  우리는 단짝   비밀  휴대전화  어떡하면 좋죠?  산안개  그렇다니까  예쁜 내 옷  상장 받은 날  바람처럼  제2부 꽃가게 꽃가게  봄나물  꽃잠  솜씨가 달라  색종이 한 장  상운암  엄마의 손길  해우소  새봄  봄비 내리는 날  더 더욱 좋다  제일 무서운 것  제3부 참 좋은 내 친구 찔레꽃  참 좋은 내 친구  참 부끄럽다  늘 듣고 싶은 말  별난 이름  늦둥이 내동생  할머니의 미소  하늘이랑 말하기  우리 집 긴급통신  바람  민들레  나무는 의젓하게   제4부 가을 편지 우리 할아버지  너무 쓸쓸해 할까봐  빨래를 걷어 안고서  우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엄마 마중  너랑  이건 아니잖아  가을 편지  유치원 교실  아카시아  꽃집에 가면  제5부 제비꽃 그 아이 우리 집의 봄  채송화  할머니네 꽃밭  어느 가을날 이야기  어언 4년  제비꽃 그 아이  제 자리  외딴집  누가 맞는지 모르겠다  은혜 갚은 거미  뭐가 잘 안 되는 날  내 이름은  [2014.06.05 발행. 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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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딱 좋아  양봉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94년에 아동문학가라는 이름을 얻고 글을 쓴 지 딱 20년이 흘렀다.  글을 쓰지 않았다면 지금 누리고 있는 삶의 순간이 참 좋은 때임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일과 문학의 평행선을 달리면서 별것 아닌 삶의 글을 통하여 인연을 맺은 지인들 덕분에 기쁘고 든든하며 좀 더 여유 있는 자세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 감회가 깊고 설렌다.  여기의 글 대부분은 각종 신문과 여러 잡지에 이미 실린 원고들로 차곡차곡 모아 망설이다 또 한 권의 책을 펴낸다.  외동딸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한 어린 시절부터 독서와 음악, 영화와 오페라를 유난히 좋아했고 틈만 나면 여행을 즐기며 긍정적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왔다.  삶의 얼개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하여 떠나는 여행에서 얻은 지혜와 경험을 통해 현재의 나를 해묵은 굴레에서 벗어나게 한다.  쉬 호락호락 풀리지 않는 삶을 느껴본 분들은 이해가 되겠지만, 많은 시행착오로 세월이 흘러도 잊혀 지지 않는 기억과 답답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선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할 때 나는 글을 쓴다. 이 글은 인생의 중턱을 넘긴 나이에 알게 된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부끄럽고 어설픈 내 삶의 조각들이다.  모자라고 어눌한 글이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일, 마음속의 고뇌와 욕심을 다스리는 일, 무궁무진한 행복의 길을 찾고 싶은 일을 원하는 분마다 가볍게 읽고 빙그레 웃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  특히 이 책은 못난 딸의 좌충우돌한 성격을 한없는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 어머니와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과 언짢은 일이 생겨도 내색하지 않고 32년을 외조해 준 믿음직한 남편의 회갑을 축하하며 선물로 바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독자 여러분께 사랑받는 책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 청파 양봉선, 책머리글 <책을 묶으며>        - 차    례 - 머리말 | 책을 묶으며  제1부 긍정적인 삶 건강과 수면의 하모니  꿈은 성공의 지름길  아들의 첫 면회  어머니의 작은 행복  겸손한 이웃이 되자  바람직한 가치관  잘못된 편견과 학력  행복의 지름길  생각의 차이  행복을 만드는 습관  인생의 합주곡  참아줌마로 바뀐 사연  제2부 내 나이가 딱 좋아  마법의 주문  신혼의 미학  내 나이가 딱 좋아  스스로 얻을 수 있는 행복  이럴 땐 어떻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  태극전사의 투혼  사치는 금물  구세군의 미학  무한대 효과 누릴 곳  내 가슴 뛰게 하는 일  시월의 마지막 날  제3부 당당하고 신나게  건강이 최고!  벚꽃의 만난 체험  아버지의 사랑  생동감 넘치는 삶  경기전의 청매와 홍매  여고시절의 회상  받는 기쁨, 주는 사랑  전주토박이의 어느 하루  가을엔 모두가 시인  나를 알고, 너를 알면  때 맞춘 어머니 생신   제4부 색다른 행복 고인돌박물관과 보물섬 증도  물결치듯 일렁이는 철쭉바다  더 아름다운 운치 속에  고슴도치 섬, 위도여 영원하라  금남화와 맺은 인연  전국 문인들과의 신명난 한마당  공공경비구역 체험담  흑산도와 홍도 여행  낙조와 인생의 하모니  내장산의 늦가을 단상  만추로 빛나던 속리산  모악산 품이 좋아라  사량도 지리산의 희열  오색 단풍과 칠갑산  작품해설 | 아동문학가 양봉선의 '수필 城 쌓기' _ 김학  [2014.06.05 발행. 19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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