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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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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나는 아직도 꿈꾸고 있다오  정영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릴 적부터 저에게 꿈이 있었는데 그 첫째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요, 둘째는 문학가가 되는 것이요, 셋째는 봉사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꿈과 소원의 항구에 닿으려고 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어중간한 선위에 서서 아쉬움만 맴돌다 70세가 훨씬 넘었습니다.   비록 세월이 저를 하루하루 당기고 있지만, 마음만은 버틸 힘이 남아서 여생(餘生)을 보람되게 보내다가 하늘로 올라가려고 기도드리며, 제 미완성의 꿈길을 걷고 있습니다. 제 詩는 마음의 노래입니다. 저는 어려운 시어(詩語)나 독특한 시어도 없습니다. 그냥 생각과 마음이 음률(音律)을 타고 노래를 부를 뿐입니다. 하여, 일상이 되어 지은 노랫말과 시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 투고를 했더니, 하나님 은혜로 만나보지도 못한 작곡가들께서 작곡을 하여 악보를 보내왔으며 또 독자로부터 격려와 답글을 많이 받아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 시집을 읽으시는 독자님들은 50세에 글쓰기를 시작한 부족한 제 시를 어떤 평론의 눈으로 보시지 말고 음악을 사랑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투른 마음 글 표현이라 여기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출판을 위하여 수고한 한국문학방송과 표지사진을 주신 사진작가 최병규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정영숙,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詩 편] 인생의 터널을 지나면서  백합 꽃  어느 무기수의 아이들을 만나고  여류시인의 답변  지나온 길  고독한 사람들의 자식과 친구  6월의 노래   실향민의 소  사월이 오면  [조시] 고모님을 보내면서  다른 얼굴  봄의 기도  뗏목을 타고  삼풍백화점 참사  사철을 노래하다  행복한 하루   태풍 매미가 지나간 자리  태풍 매미  복된 영광의 삶  단풍을 보고  온 누리 의원 개원 축시  예수와 석가가 쓴 글  별을 보고 나를 보고  무관심을 회개합니다  치과 갔다 오면서  성탄예배 기도  말의 상처  삶이란?  국화꽃과 아이들  가을은  용서하소서!  하늘에 호소합니다  세월의 유전  찜통더위  기다리는 고향의 설  벚꽃을 보고  꽃 속의 꽃들  모르고 사는 인생아!  이것이 인생이다  내일  꽃들아 용서해라!  양파 껍질을 벗기면서  가을 하늘은  단풍, 너처럼 가고 싶다  봄을 기다리며  주여!, 저를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주는 희망과 절망  봄은  그대, 5월이여!  어시장  한 송이 능소화여!  2월이여!  여름밤  옷 한 벌의 색  기다리는 하루  가을 어느 날  가을이 있어서  그 섬에 갔더니  긍정의 대문을 열며  봄이 온다. 친구여!  내 이름 밖의 이름  봄은 사랑의 얼굴  나는 정신적 늦둥이  봄은 왜?  수평선을 바라보며  오늘은 나가야 한다  그 사이만 지나면  문득 겨울이 요양병원  검정 고무신  계절의 그리움  송구영신(送舊迎新)  봄 사랑은 미련의 끈  공원묘지  고향은 나의 짝사랑  어머니의 사진 이야기  2014년 대한민국의 봄 4월  바다로 간 노랑나비  나는 유치원생  소나기 올 때  [가곡 노랫말 편] 당신이 있으므로  자장가  시와 노래의 만남  그리움  구름은  내 사랑 노래여!  행복공화국 국가  저 하늘에 높이 떠있는  저녁노을에 타는 가슴   나는 아직도 꿈꾸고 있다오  오! 나의 능소화여  가고 싶은 고향  약속  내 마음에 노래 있어  거울 앞에서  다듬이 소리  그대 이름 부르며  하늘과 나  노래만 있다면  잠 못 이루는 밤에  오묘한 얼굴  밤하늘  [2014.06.20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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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6-19 / 뉴스공유일 :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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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초로의 길목에서  김혜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유난히도 폭염에 시달렸던 여름을 보내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문턱에서 하얀 뭉게구름 흐르는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보니 지나온 나날들이 하얀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때론 여행길에서 만난 낯선 도시에서 낯선 풍경들을 보노라면 아름다운 시어들이 내 영혼의 쉼터에 스며들어 삶의 고단함을 잊기도 합니다.   봄부터 씨 뿌리고 땀 흘리며 삶의 고랑을 일궈낸 농부처럼 마음의 정원에 귀한 시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린 채 내게로 다가왔습니다.   은혜의 단비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영감靈感으로 지는 해가 아름답다고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초로의 길목에서” 두 번째 시집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문학의 꽃인 시를 행복한 마음으로 쓰게 하시고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혜영, 책머리글 <시집을 내면서>   김혜영 시인이 지상地上에서 살 동안 여행자임을 스스로 깨닫고 있다. 인생의 삶이 나그네이기에, 길고도 짧은 여행을 하는 여행자일 것이다. 초로初老의 길목에 들어서면서 쓴 시들은 인생의 삶이 절절히 녹아 있음을 본다.   여기에서 시詩의 구조나 형식을 논論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시인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내보인 것을 말하고 싶다. 아주 쉽게 시어詩語들을 이용하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시詩의 성숙도가 좀 더 발전하리라 믿는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시詩를 짓는 훌륭한 시인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 ― 최원철(부산대 명예교수, 시인, 수필가), 서평 <행복을 찾아 나선 초로初老의 발걸음> 중에서        - 차    례 - 시집을 내면서  제1부  계절의 품속에서 초로初老의 길목에서  매화  개나리꽃  복사꽃이 필 때면  봄비  봄의 미완성  봄의 왈츠  봄이 오는 소리   산수유  사월이 오면  오월이 오면  유채꽃의 향연  통영의 봄  여름 바다  능소화  숲속의 노래  태풍 산바  추석날  동천 가로수 길  가을 바다  가을비  가을의 기도  가을이 지나는 소리  그리운 추억  낙엽  낙엽을 밟으며  만추  메밀밭  11월의 마지막 날  붉은 단풍잎  겨울의 문턱에서  겨울비  계사년 새 아침에  달음산 자락에서  눈꽃  설경  첫눈 오던 날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정월 초하루   제2부  삶의 여정에서 겨울 나그네  고뇌  골목 시장  곳간속의 그리움  광복절  그리움  기억 저편에  김장을 하며  나방이  삶의 나이테  낙동강변의 봄  노 화백  늙기도 서러운데  달맞이 언덕  대나무 숲  돈  돌아온 강  두꺼비의 마음  따라 하기  립스틱  명함 이야기  벌초  부둣길 사랑  부산항의 아침  부활  비오는 날  보헤미안의 노래  삶의 여정에서  새벽을 깨우며  석양  세치 혀  솔향기에 젖어  여인의 삶  싸이 열풍  아침 바다  오륙도 문학 축제  오색약수  올림픽 금메달  외로움이  요트 체험기  육순 잔치  이별의 아픔  조지훈 생가에서  임진년 새해에는  자갈치 축제  장마  장미와 수국  정동진 해변에서  청마 축제  청매실  청진기  추수감사  토우들의 합창  통영 문학기행  파도  파란 희망  파랑새의 꿈  팥빙수  편지  하얀 크리스마스  한낮의 피서  해운대 백사장의 추억  해 저문 강가에서  해녀  핸드백  환상의 무지개  구덕산 교회 30주년을 맞이하여  구덕산 교회여 빛을 발하라  제3부  여행길 간절곶  갈릴리 호수  갈보리 언덕  감천문화마을  갑바도기아 가는 길  겨울 여행  계림 유람기  고창 가는 길  광야  구덕 수목원  금강산 유람  낙안 읍성  노르웨이 피요르드  담양 소쇄원  담양 죽녹원  대마도 여행  로키산맥  법기 수원지  비진도 교회  빅토리아 섬의 풍경  사해  서울 나들이  성지 순례  송도 해변  송정 바닷가  순천만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신들의 섬 발리  시내산을 오르며  여수 엑스포  오륜대 올레 길  요르단 패트라  우도  유엔 기념비 앞에서  이기대  이집트 룩소암  프라하의 고성  해파랑 길  헝가리 부다페스트  홋카이도 여행  홍도(紅島)  황령산 바람고개  황산의 운무  회룡포 마을  흑산도  서평 | 행복을 찾아 나선 초로初老의 발걸음_최원철  [2014.06.20 발행. 2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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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6-20 / 뉴스공유일 :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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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격월간 [서정문학] 2014년 5/6월호 권두칼럼 | 윤송석_세월호의 교훈, 기본에 충실하자 이달의 시인  나승렬_산행 外 4편 김희_호흡 1-삶 外 4편 신작시·시조 (가나다순)  강진_어느 암살자의 어떤 일기 外 2편 고영민_냄비복음 外 2편 공현혜_출렁이는 눈물 外 2편 구일회_돌 풍덩 外 2편 금만수_분이 外 1편 김달년_삶이란 그렇고 그렇구나 外 2편 김덕남_고도를 기다리며 外 2편 김성덕_세탁기 外 2편 김시정_매케함 外 2편 김영한_산세베리아 外 2편 김용식_꽃의 별곡 外 2편 김재기_무지개 外 2편 나영봉_낙원상가 外 1편 류금선_연꽃 外 2편 민기준_체불 임금 外 2편 박중기_돋보기를 끼고 外 2편 배동칠_일생 사진 外 2편 배막희_붉은 동백 外 2편 석남성_5월 外 2편 신흥승_감자 풍년 外 2편 옥혜민_도시의 하루 外 2편 유선희_2014. 4. 16 세월호 참사의 어린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外 2편 이복규_봄, 단풍나무 아래에서 外 2편 이창원_봄비 外 1편 임애경_순백 外 2편 장봉이_부모님의 묘소에서 外 2편 정승연_시 같지도 않은 시 外 2편 진순미_눈물짓는 날 外 2편 재희순_잔인한 사월에 外 2편 최낙인_유달산(儒達山) 外 2편 최수진_상처 外 1편 하현수_팔레르모 어느 길 위에서 한문석_고독한 밤 外 2편 한문수_밑 外 2편 신작동시 정정선_산의 속삭임 外 2편 신작수필 김현실_자매의 창 장진석_한 줌의 물, 한 모금의 물 조수형_가정의 달을 맞아 돌아본 우리 가정 차종기_반복되는 시절 홍창구_인생의 말년(末年)은 노을처럼 아름다워야 신인문학상 [시] 김병권_어머님 전상서! 外 2편 박수봉_종이 울리지 않는 학교 外 2편 표예숙_게임기 外 2편 [2014.05.20 발행. 223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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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6-10 / 뉴스공유일 :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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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월간 [한국산문] 2014년 6월호 권두시 | 임종철_돼지감자 권두 에세이 | 이경희_일기처럼 편지처럼, 나의 수필작법 신작 에세이  백형찬_추억의 만년필 조병옥_예수님은 가끔씩 버스도 타나보다 김미원_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윤송애_목단꽃이 필 때면 장은경_고래의 변신 이종열_육사가족의 변 의학 칼럼 | 고석호_가지런한 치아를 위하여 클릭 이사람 | 한지황_쪽빛과 해저를 사랑한 화가一박복규 화제 작가 | 김선희_변화무쌍하게 새로운 시간을 만든다-이기호 저자와 함께 | 이종열_마냥 행복한 수필가 설영신  이주헌의 명화산책 | 밀레의 농민들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좌초한 방주 송하춘의 소설데뷔작 이야기 | 이청준의 〈퇴원〉 특집 1 | 앗, 나의 실수  [서문]  기획부_이토록 인간적인 실수 김은희_동생아, 청소 좀 해줘! 이태선_나는 분홍색이 무섭다 백춘기_主禮의 실수 유시경_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박옥희_D.H 로렌스와 첫사랑 특집 2 | 윤채원_김수영 문학관을 찾아서 나의 대표작 | 송혜영_굴욕 신작 에세이  이정희_부채 오세윤_행복 나이 황윤주_건반 위의 연기자 정모에_TO PAPILLON 황빈_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리라 김문경_집 밥 이상무_할머니와 사탕 이문자_품이 모자라 제7회 조경희 수필문학상  [심사평] [수상소감] 이정림_당신의 의자 한국산문 제98회 수필공모 당선작  하다교_춤바람? 춤바람! 이인성_아홉수 이야기 이달의 수필 읽기 |  갈등의 연소와 창조적 삶 [2014.06.01 발행. 166쪽. 정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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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6-03 / 뉴스공유일 :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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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계간 [문학관] 2014년 여름호 한 장의 사진 속으로 | ‘제400회 공간시낭독회’ 기념식_박희진(시인)  기획행사 | 청소년을 위한 문학향연 함께 가보는 문학관 | 「오장환 문학관」_임선빈(「오장환문학관」 해설사)  문학과 삶의 공간 | 원고지를 위한 변명_김주연(문학평론가) / 사진: 오정석 원전으로 읽는 한국근•현대 대표작품 | 『삼대』 ‘정본’ 제대로 읽기_전승주(문학평론가) •••에게 | 조선의 유정한 탐정 ‘유불란’에게_최애순(현대문학연구자) 소장자료 소개 | ‘여름’을 소재로 한 작품들 한국현대문학관 소식 | 기증자료 소개 [2014.06.02 발행. 40쪽.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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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6-20 / 뉴스공유일 :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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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계간 [청옥문학] 2014년 여름호 민조시 | 도상태_벚꽃 지는 날, 이별, 매화마을, 국수, 모기, 까치, 가로등, 촛불, 들국화, 해를 넘기면서  단편소설 | 권우상_하늘의 소리 바람의 소리 평론 | 임종성_서정적 자아와 민족적 자아의 통합  기획특집  [기행특집] 청옥문학 가덕도 문학기행  [특집대담] 이해인 수녀 편  창작시 강명식_막도장 바로 서기, 가시와 장미 강복임_아버지의 꽃밭, 허브정원에서 김선보_세월은 시간을 접고, 산사의 시간 김정숙_안개비, 허름한 가방  김현명_어느 봄날에 김호열_봄 그리고 봄비, 낙조 명은애_기적을 바라며, 꽃비  문영길_할미꽃, 뻥튀기  민경문_소나무 민수호_말의 홍수, 멀구슬은 신 중년이다 박선옥_라일락 향기, 행운목에 꽃 피었네 박연희_소중한 사랑은, 봄별 드는 언덕에서 박영목_갯바위, 해탈  송다인_부딪혀라, 깨어 있는 손 엄경덕_봄, 야들아  오란자_시향을 찾아서, 뒤돌아본 등산로  오영자_고향의 추억, 비가 내린다 운산 스님_잊을 수 없는 휴가  유동환_회상 속의 그녀, 부부  유진숙_마음의 날개, 망상 이상정_배를 타고 떠나면, 사랑의 기도  이석락_별 들다, 그래도 천사  이용철_석시니콜린, 마지막 소풍 이주영_기로, 아들딸들아  임영순_하루 단상  임종성_국제시장, 흰 구름이 되어 정광일_가장 편하게 하늘 갖는 법, 문명의 이기, 가덕도 산행 진두현_기차 제대로 타셨나요?, 구름은 사랑을 그리네  최경식_그리움, 봄꽃 최순해_이게 웬 말이고, 나도 나이가 드니 제구실을 못하네  홍원표_백꽃 향기, 초록색의 속삭임 창작수필 권귀하_고개 숙인 사회 김형진_금비야, 나는 행복했다 오용길_이것이 지나온 나의 인생이었다  이규형_나는 행복하다  송다인_청년 시인과의 만남  홍원표_작은 하늘공원에 활짝 핀 철쭉꽃처럼 제16기 신인문학상 강훈담_보고싶었다, 사랑은 바람이다, 산의 소리 바래봉을 품다 김성관_많은 생각들, 그림, 시간과의 싸움  이수일_바람, 지리산, 엄마 생각 [2014.06.10 발행. 255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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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계간 [문예시대] 2014년 여름호 시가 있는 고향 | 박송죽_사랑으로 굽이치는 사람 사는 마을마다 사색의 창가에서 | 이종택_일본에서 본 일 발행인 칼럼 | 배상호_기본이 안 된 사회 문예칼럼 | 정영일_나는 누구인가  자전적에세이 | 이철호_나의 삶 나의 文學  문예포커스 | 주강식_이팝나무 꽃 외 9편  미니시집시리즈  변도우_둥둥 외 9편 최진만_유월이 오면 외 9편 이 계절의 시인   강병식_봄날 외 4편 김동주_마당을 쓸면서 외 4편 이계절의 수필가  정용하_지갑정리 황지연_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읽고 싶은 동화 | 강추애_톱니  문예 갤러리 | 오세효_자갈치 랩소디  이 계절의 신작 시•시조 강신구_이대팔 외 2편  김명숙_호숫가의 추억 외 1편 김병래_황혼길 외 1편  김출현_뚝배기 외 1편 박경인_구덕포 노고송 외 1편  박중선_민들레꽃 외 2편  박진희_삼월이 오면 외 1편  박필상_낮달 1 외 2편  배종관_아버지의 헛간 외 2편 백명조_고목 외 1편 백승수_유성流星에 대하여 외 2편 서주열_개나리 꽃 외 1편 설현숙_사월 외 1편  신진식_푸른 오월 외 1편 임나영_샘 솟는 복지관 외 1편 이재익_수업 단상 외 1편 이태종_여름비 추억 외 2편 정정희_사월에 꾼 꿈 외 1편  정종수_솜처럼 하얀 구름 외 2편 정진곤_장다리 꽃 외 1편 조성순_참 좋은 세상 외 1편 조현대_학대 외 1편 차달숙_요단강을 건너가는 찬송가 외 1편 최선희_조등韦燈 외 1편 최재영_봉숭아 꽃 외 1편 최해동_발자국 외 1편 최혜림_더덕꽃 외 1편 해연_아빠의 딸이고 싶어요 외 1편   이 계절의 신작 수필 강문석_황혼의 엘레지  김영연_고통 나누는 공동체  김옥선_내 고향 생림  김천기_미니 과수원 문경희_단단한 거품 박봉옥_여름 바다 일광 배기형_조건 없는 사랑 이효준_산서동 뒷 이야기 전이숙_바람남 여자 정국대_화단 신인문학상 당선 [시]  김복선_목련꽃 외 4편  최점식_언제 오시렵니까 외 4편 [수필]  박일호_유머와 건강 외 1편  [희곡] 오인철_도망자 [2014.06.08 발행. 249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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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계간 [선수필] 2014년 여름호 권두에세이 | 쓰고 싶은 글_편집인 김진식  2014 여름수필 40선 제1부 수레바퀴  김우종_윤동주와 후쿠오카의 수선화 이경수_서랍과 바랑  박세경_바닥짐 삼제三題  신재기_존재의 완성  남홍숙_쉼  김상분_나의 작은 수필나무  김동식_선생님 여쭈어봅니다  정진희_주먹  강경애_초록 광狂  이순형_청첩장 8  김보애_소로우 따라잡기  유로_달챙이숟가락  조동희_수레바퀴  제2부 소리길  이경희_나는 그곳에 없어요  임만빈_선퇴禪退  홍도숙_각시붓꽃  문육자_풍경  김산옥_비밀 있어요  이종준_남명南漠스님  송경미_아주 특별한 소풍  이선화_슬픈 황혼  이동렬_자존감自尊感  김현숙_호비새를 아시나요  이기창_청매원의 봄  한정순_천세송  정명숙_방관자  박은주_소리길  제3부 지게   박장원_나비야 청산 가자  김근혜_인생 항해  도월화_연꽃 만나러 가는 길  최호택_운주사의 견와불犬臥佛 정회승_새와 언어  이순금_맷돌  조순배_수녀님의 미소  김창식_안개[霧]  김영옥_빨강 모자 아저씨 안녕!  임혜숙_속삭이는 벽  최승영_양쪽으로부터 매를 맞으며 산다  정해경_옛 정  안명자_지게  선수필 열린 마당 조광제의 철학아카데미 <6> 예술과 감각의 세계 | 제6편 메를로-퐁티의 《눈과 정신》 우리 민속 비춰보기(9) | 세시·풍속 그리고 향토신앙 < 9월>_西村  역사기행(20) 임실·순창 편 | 장수와 건강의 고장, 치즈의 임실과 장류의 순창_潭苑  [2014.06.15 발행. 234쪽. 정가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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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6-20 / 뉴스공유일 :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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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魂)이 있는 경제각료  고병우 전 건설부장관 회고록, 최택만 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 경제는 현재 국내외적으로 중대한 위기국면에 처해 있다. 대외적으로는 일본과 중국에 포위당하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정치권의 소모적인 정쟁과 노동계의 불법파업 및 폭력화된 시위문화로 인해 국가 전체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더구나 북한의 끈질긴 도전으로 인해 국가의 신인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 국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현재 선진국 문턱까지 온 우리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본지는 난국타개와 경제부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 역대 정권 경제각료들로부터 그들의 과거 업적과 혜안을 알아보는 시리즈를 연재한다. 이 특집의 첫 대담 경제각료로 고병우 전 건설부 장관으로 선정했다.  ― 책머리글 <혼(魂)이 있는 경제각료>                          - 차    례 - 머리말 | 혼(魂)이 있는 경제각료  ■   중동건설 관련 박정희 대통령의 특명  ■  건설수출 강국을 향한 원대한 청사진  ■  ‘위대한 영도자’의 강력한 의지  ■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지도자의 지침  ■  고 장관의 다양한 경력  ■  탁월한 행정경륜을 가진 신현확 총리  ■  사상 최초의 10개년 에너지 종합계획 수립  ■  상공정책 담당자가 농림부 과장이 되다  ■  농어촌개발공사를 설립하다  ■  ‘농어촌 개발공사 만드느라 고생했지’  ■  잠자던 농어촌을 깨운 지도자의 영도력  ■  농어촌개발을 이끌 농림행정체제의 강화  ■  조시형 장관의 부임과 국장 승진  ■  청와대 경제비서관으로 영전  ■  건설업체의 지급보증을 정부가 책임지는 국가적 영단  ■  국가의 운명을 걸고 – 공무원들은 목을 걸고  ■  청와대에서 1·14조치 재무부에서 8·8조치  ■  현대건설 선수금 환전으로 통화량 급증  ■  재무관료의 곤혹 속에 현대아파트 탄생  ■  부실공사를 하고도 터무니없는 항변  ■  아랍사람들은 모래 위에 산다고?  ■  새로운 세제(稅制)인 부가가치세 도입  ■  신현확 경제팀의 탄생  ■  위대한 영도자의 서거  ■  국가의 위기관리 최후의 보루는 공무원  ■  긴박한 사태에 황급한 대책  ■  국보위 ‘살생부’ 올라 80년 8월 숙정  ■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과의 인연  ■  어려운 고비를 만나면 기업의 CEO는 생사의 기로에 선다  ■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정책은 올바른 정책  ■  선진 증권회사를 찾아 증권사경영의 기법을 배우다  ■  ‘증권인 사관학교’서 인재 양성  ■  거래소 이사장으로 한국 자본시장을 개방   ■  거래소 사내복지기금의 창안 비화  ■  건설부장관 부임하며 그린벨트 문제 직면  ■  부실공사 근절대책과 건설감리제도의 확립  ■  건설공사의 경찰관은 감리요원  ■  건설사의 항변 속에 감리사보(補)제도 창안  ■  김영삼 대통령의 대선공약 그린벨트 해제와의 싸움  ■  행정의 난제는 현장을 찾아야  ■  전 언론의 일관된 그린벨트 해제 반대 압박  ■  대통령 결재 받아 그린벨트 대책 발표  ■  국토이용관리법을 고쳐 국토의 숨통을 트다  ■  수도(首都)의 경쟁력 강화 위해 지역균형개발법 입안  ■  금융실명제에 뒤따라 부동산실명제도 완성  ■  외국인도 한국서 땅도 집도 살 수 있게  ■  동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 맡아  ■  국제대학스포츠대회 개최  ■  야당 지자체가 반대하는 특이한 국제경기 대회  ■  창조력이 특출한 이어령 장관의 흑기사적 지원  ■  어려운 대회 성공시킨 공로  ■  동아건설 회장이 돼도 오너 체질 못 바꿔  ■  워크아웃 제도와 스톡옵션 제도의 최초 도입  ■  한국경영인협회를 운영하며 CEO의 경륜을 전수  ■  혼이 있는 공무원 상(像)  ■  나라는 기업이 키운다  [2014.06.27 발행. 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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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우리가 알아야 할 한국의 아름다움 77가지  정목일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요즘 일반 사람들이 가진 외래 문화에 대한 관심에 비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나 관심은 희박한 느낌이 없지 않다.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영혼은 무엇일까? 그 모습과 빛깔과 향기는 어떤 것일까?   전통의 맥박과 정신의 뿌리는 어디서 찾아야만 될까?   아침 햇살을 받아 고요하고 정갈한 선형을 드러내는 창살과 한지 방문에서, 저절로 어깨춤이 추어지는 장구 소리에서, 담담하고 은은한 맛이 풍기는 백자에서, 생활양식과 취향에서 얼마든지 우리 겨레의 얼과 미를 발견할 수 있다.   어찌 그런 것뿐이랴. 사랑방에서 구수하게 전해져 내려오던 민담, 눈방울이 툭 불거져 나올 듯이 괴상하게 생겼으나 우리 할아버지를 닮은 듯이 정이 통하는 장승, 절로 가락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장단에 맞추어 흥얼거리고 싶어지도록 우리 생리에 배어 있는 농악, 가식 없이 생활의 정감을 나타낸 민화 등―.   또한 생활 문화의 거짓 없는 반영이요, 조상들의 생활의 거울인 풍속에서 민족의 마음과 슬기를 들여다볼 수 있다.   외래 문화의 범람과 세계화 풍조 속에 수천 년간의 민족문화가 차츰 퇴색되어 가고 곧 사라지려 이별을 고하려는 것들도 적지 않다. 우리 선조들이 공동체 생활 속에서 꽃피웠던 춤과 노래와 풍속 등은 이제 노을이 되어 산마루에 걸려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 겨레의 고유한 문화 유산 속에서 미를 찾아내고 한국의 뿌리를 알고자 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사라져 가는 한국의 미와 의식을 민중의 역사 속에 파악하고 새롭게 인식해 보고자 했다. 체계적으로 정연하게 기술된 사실(史實)보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미감과 의식을 풍속적인 관습을 통하여 살피며, 알기 쉽고 흐뭇한 감흥으로 읽을 수 있게 ‘에세이'체로 엮어 나가고자 했다. 사실적(史實的) 기술보다 미적 측면의 고찰이나 감상에 더 치중했고 풍부한 자료의 제시나 나열보다 정감을 살리는 데 더 비중을 두었다.   외국 문화를 찾기에 앞서 먼저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아름다움을 아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알아야 할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우리의 것이 더 소중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알아야 할 한국의 아름다움 77가지』는 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알고 민족의 영혼과 전통,  우리 겨레가 오랫동안 삶 속에 체득했던 지혜와 미의식을 알아보자는 의도에서 내게 되었다.    1981년 저자가 지은  『한국의 영혼』(부름사)이 나왔고, 1987년 문고판(일신서적공사)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그동안 내용을 보완하여 증보판을 낼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중,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일본과의 분쟁, 고구려 역사에 대한 중국과의 시비, 또한 한류(韓流) 선풍이 일고 있는 때에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또한 영상시대에 걸맞게 사진작가 신병철 씨의 도움으로 컬러 사진을 함께 실어 영상미를 살리려 한 것이 이 책을 내는 보람 중의 하나다. 좋은 사진을 제공해주신 신병철 사진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책이 학생과 해외 동포들을 비롯한 독자들에게 한국인의 영혼과 뿌리를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저자에겐 더없는 보람이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 정목일,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생활의 여유와 지혜 부채   돗자리  장신구   칼   신발  소반   화로  한지  표주박  다도  속담  등   도장  반닫이  떡살  토기  붕어 자물쇠   병풍   제2부 한국 여인의 소망, 한(恨)  은장도  인두  치마 저고리  베갯모  모시  동경(銅鏡)  매듭  자수  다듬이  반짇고리  장독대  분합(粉盒)  제3부 불교와 겨레의 마음  범종   관등 놀이  팔만대장경  탑파   석굴암 본존상   돌부처  침종  제4부 민속놀이, 전통 가락의 멋과 흥취 춤   오광대   탈[假面〕  농악  판소리  가야금  장구   강강수월래   투우  연(鳶)  징  씨름   탈춤   아리랑   제5부 건축과 예술의 슬기  문방사우  묵화   연적   벼루   관모(冠帽)   금관   목공예   첨성대   정자   성   한옥  단청   와당   창   흙담   고려 청자   조선 백자   제6부 원시 신앙, 그 믿음의 뿌리 정화수   부적   점   서낭당  도깨비  장승   비석   토우(土偶)   삼신(三神)   태몽   전설   민담   [2014.06.23 발행. 39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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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초록 손바닥  심재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얘들아! / 숲속의 작은 연못에 / 해맑은 웃음으로 다가와 / 네 고운 모습 비춰보며 / 목을 축여보지 않으련? // 초롱초롱 눈망울 /꽃사슴 되고, // 고운 목소리로 / 노래하는 / 새들 되고, // 훨훨 자유로이 나는 / 나비도 될 거야 / 얘들아! // 숲속의 작은 연못에 / 사뿐사뿐 다가와 /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며 / 목을 축이지 않으련? / 나무들의 이야기 / 새들의 합창 ― 심재기,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 책머리에   제1부 청보리 구우면 동백꽃   봄비 1   봄비 2   초록 손바닥 1   초록 손바닥 2   봄동산   봄이 오는 여울목   오월의 숲 속엔 1   오월의 숲 속엔 2   오월의 숲 속엔 3   청보리 구우면   우산   구름   파도   숲 속의 작은 연못   들꽃   가을 하늘 1   가을 하늘 2   제2부 마음속에 피는 꽃  고추잠자리   가을은   홍시 1   홍시 2   가을엔   벼 이삭   추석 전 날 밤 운동회  성묘  마음속에 피는 꽃 마이산  실개천  그리운 고향 1  그리운 고향 2  시골에 가면  애벌레 1  애벌레 2 제3부 말 한 마디 하루살이  할머니 1  할머니 2  강물이 흐른다  눈물  안개  사랑은  새벽이 오면  김포공항  아이 엠 에프  아픔이 있어요  동생  어디 갔다 이제 오니  아기  새벽 3 온 고을 월드컵 화장실 말 한 마디  제4부 내 고향  우뱅이 더불어 사는 세상 1 더불어 사는 세상 2  더불어 사는 세상 3  돌아오지 않는 제비  달아난 잠  욕심을 버리면 모래성 내 고향 우뱅이 문무대왕 (만파식적) 코스모스 버들피리 소리 새싹 우리 아가 소가 있는 풍경 자연은 어머니 돌아보면 아무도 없어 걱정 있는 날은 평설 | 지고한 애정의 향기와 자아의식의 시편_허호석 [2014.06.24 발행. 1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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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인정보

"나는 대한민국의 문인이다!" 김혜영 시인 동영상뉴스

"나는 대한민국의 문인이다!"  김혜영 시인   한국문학방송은 본 프로그램 "나는 대한민국의 문인이다!"를 향후 단행본(전자책)으로 묶어 펴낼 계획이다(개인별 프로필과 대표사진 중심). 문학 전반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들도 함께 담아서 '대한민국 문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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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6-19 / 뉴스공유일 :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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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 미국 뉴욕일보 2014.06.18(수) 版    [시와 인생] 조말선 詩 <고향>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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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강원문인협회가 시행하는 올해(제33회) 강원문학상 수상자로 양승준 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시 <고비>, <홀쭉한 배낭>, <미당풍으로>, <슬픔을 지우다>, <꽃피는 삶>, <마분지> 등이다. 심사는 류각현(위원장), 박유석(시인), 박종철(수필가), 허대영(시조시인), 한수산(시인), 임교순(아동문학가) 씨가 맡았다. ■ 심사 경위   강원문학상 심사기준은 작품성과 향토문화발전 기여도 및 기타 문학활동 업적을 평가하게 되어 있다.   강원문학상 최종 선정 작업에서 먼저 두 가지 문제가 논의의 대상이 되었다. 역대 수상자를 감안하면서 문인의 지역에 대한 안배를 할 것이냐 하는 점, 장르에 있어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여러 장르를 품어 안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문제 또한 고려의 대상이 되었다.   심사위원들의 ‘화기애애한 격론’ 속에 이 두 가지의 안배, 수상자의 지역과 장르에 우선해서 그의 문학성, 작품성이 먼저여야 한다는 원칙에 합의하기에 이르렀다.   심사위원들 간에 심도 있게 논의된 당선자 양승준 씨의 시세계가 이룩한 문학적 성과를 종합하면, 작품의 창의성과 언어의 함축성이 뛰어나고,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고유의 작품 세계를 이룩하고 있으며, 언어의 변별력이 뛰어난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다는 점이 집중적으로 거론되었다.   이러한 문학적 성과를 높이 사면서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양승준 씨를 제33회 강원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는데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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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15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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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강원문인협회는 제12회 강원문학작가상 수상자로 공계열 시인과 정주연 시인을 선정했다. 공 시인은 시 <다시 안목바다 파도여>, <봄날은 간다>, <파문>, <눈꽃>으로, 정 시인은 시 <하늘새>, <바람신부>, <겨울나무>, <소금>으로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심사는 류각현(위원장), 박민수(시인), 이무권(시인), 기정순(시인), 조대현(아동문학가), 권석순(아동문학가) 씨가 맡았다. ■ 심사 경위   작가상 공모 심사대상은 5명의 시인과 1명의 아동문학가였다.   모두 나름대로의 개성과 역량을 가진 응모자들이어서 5명의 심사위원들이 심도 있는 작품검토와 토론을 통해 최종으로 공계열 시인과 정주연 시인을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공계열 시인은 금년 77세의 원로시인이다. 2002 ‘시마을’을 통해 늦깍기 시인으로 등단하였지만 매우 치열한 시정신을 갖고 열정적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면에서 심사위원들의 감명을 자아냈다.   특히 2014년 ‘시인정신’ 봄호에 수록된 ‘다시 안목바다, 파도여’ ‘봄날은 간다’와 ‘동서문학’ 2013년 겨울호에 수록된 ‘파문’ ‘눈꽃’ 등은 시적 상상력의 구조화와 이미지화가 잘 조화를 이루면서 역동성을 보여주었다. 연령을 초월한 공계열 시인의 창조적 열정과 표현력에 큰 찬사를 보낸다.   정주연 시인도 금년 67세의 나이에 이른 원로시인이다. 2001 평화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하여 3권의 시집을 상재하였으며, 이번 당선작은 3번째 시집 ‘선인장 화분 속의 사랑’에 수록된 ‘하늘새’ ‘바람신부’ ‘겨울나무’ ‘소금’ 등이다.   정주연 시인은 아주 차분한 감성 속에서 사물을 응시하면서 그것을 의미화 하는 시적솜씨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정주연 시인의 시적 사유의 시들이 우리 시대 새로운 시적 감동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는 시인의 독특한 상상력에 근거한 언어예술이다. 무엇보다 시가 예술이라는 면에서 독자에게 어떤 공감을 주느냐가 중요한 생명력이 되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매우 탁월한 시적 개성으로 예술성을 승화시키고 있는 두 시인의 제12회 강원문학작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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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하늘날개  전덕기 신앙시집 / 고요아침 刊    의식의 폭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경험하는 것들이 많고, 그 폭이 다양해지고 깊어질수록 나의 존재는 이 세상에서 한 티끌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그러니 살고 죽는 것이 어찌 내 뜻이며, 행과 불행이 어찌 내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랴. 하여 눈에는 아무 것도 아니 보여도 우리의 삶 속에 철저하게 개입하여 모든 것을 보시고 판단하시고 이끄시는 근원적인 힘을 깨닫게 된다.   그 전지전능한 사랑을 삼라만상 속에서 이해함으로써 성경의 기록들을 통한 인류 역사의 변천 과정과 선지자들의 발견과 교훈 등이 너무도 선명해진다.   우주 공간과 땅의 소산 어느 것 하나 큰 섭리에 매이지 않은 것이 없다는 깨달음이 짙어질수록 그 크신 힘 앞에 의존하게 되며, 그 전지전능 앞에 무릎을 끓지 않을 수 없다.   내 조그마한 체구에서 그 완전성을 느낄 때마다 어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함을 부인할 수 있으랴. 또 사람을 만물의 영장으로 지으시고 만물을 다스리라 명하셨다 함을 부인할 수 있으랴.   내겐 그가 사람을 지으시고 좋았더라 하심같이 좋게 살아드려야 할 의무가 있느니라. 그가 천지와 그 만물을 통해 예배와 찬양받기를 원하셨던 것처럼 그 앞에 무릎 꿇어 거룩하고 기쁨에 찬 예배와 찬양만이 또한 있어야 하리라.   금번 「하늘날개」 원고를 정리하면서 내가 미처 알맞게 표출하지 못한 부분까지 보완해서 내가 쓰고자 하는 그 속내까지 잘 찾아내어 평설하실 분을 찾고자 했다. 그리하여 김수우 선생님께 부탁한 결과 쾌히 승낙하셔서 내 신앙심까지 잘 정리해 주신 예리한 통찰력에 감격케 하였다. 진정과 정성에 감사드린다. ― 전덕기, 시인의 말(책머리글) <그분 안에 무릎 꿇고>     - 차    례 - 1. 그루터기 기러기의 사계四季 새벽  나 가는 곳 어디고  예지로 사는 길  그루터기 봄비는 가랑잎을 헤치고  영혼의 道程  모자이크  예배  불씨  경작  두 갈래길  영성의 시간  새해 아침의 기도  살며 살며 생각해도  관조등  찬양 사간은  2. 말씀의 바다 저문 빛에 붙여  말씀의 바다  초원의 달빛  내일  찌르는 가시  일상  기독의 사랑으로  추구  신앙은  여운  세월의 뒤안에서 당신의 소명 소원의 단계  새벽 전철에서  속죄에 대하여 묵시 1 묵시 2 3. 눈물 항아리 눈물항아리  신록을 보며  상황  수용  이것만은 아닐진대  그런 소리가 그립다  부활  빈자리  물이 되어  이해와 용서  시간이 흐르면  죽음  생각하는 창  관심을 덜어요  단절  귀로  너는 아는가  실어증  4. 노을지붕 사랑  노을 지붕  비행 중 小考  새벽비  단풍들 듯  나뭇잎 푸르니  큰 사랑, 더 큰 사랑  관계에 대하여  화음을 꿈꾸다  시간  가장 슬픈 후손 되어  창가에 서서  독백  환희  샘솟는 사랑이어라  기원 5. 허락받은 이 한 날을 새해 첫 날  허락받은 이 한 날을  예수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말씀을 살리는 성도 되어  당신이 그늘지어져  십자가  기도  왜지요  성찬예식 1  성찬예식 2  겟세마네의 기도 저 측은한 사랑을  부활 예수  바울을 배우다  찬란한 은혜여  그리스도의 이름  발문 | 새벽 날개와 삶의 성화_김수우 [2006.04.05 초판발행. 164쪽. 정가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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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가장 사랑하기에 염원하며  전덕기 시집 / 코람데오 刊   칼럼집 제6집 『가장 사랑하기에 念願하며』는 그동안 기독교계의 신문과 문예지 등에서 원고 청탁이 있을 때마다 썼던 글 들을 모은 것이다.   나는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그 상황 그대로 소상하게 묘사한 것들을 보며 꾸밈도 속임도 없는 글에서 진실과 정직을 깨닫게 되며, 그 상황 상황의 묘사들에 더욱 정감이 갔었다.   늘 사회상을 볼 때마다 나라가, 사회가 염려되어 나름대로 이렇게 했으면, 저렇게 했으면 하고 느끼는 사항들이나 청탁이 있을 때마다 그 기회에 사회에 대해 요구하고 싶은 내용들을 써왔기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어 버리지 못하고 챙겼던 것이다.   한 인간의 소중한 삶의 흔적들이기에……. ― 전덕기, 책머리글 <여는 글>                      - 차    례 - 제1부 나라가 염려스러워 한 나라 대통령이란 막중한 자리  새 대통령님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중심적인 생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통일 기도문  교통법규 준수에 엄한 벌금제 실시로  좁혀진 세상 소식들과 우리의 적당주의  한 주부의 공상  국민 정서가 왜 여기까지인가?  나라와 사회를 염려하시는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계시니  내 분신인 자녀들에게  어머니의 수업은 국가의 기강  이념과 조건을 초월하여 박애의 정신이 앞서야 할 때 . 나는 단일민족이란 개념을 못 벗어난 탓일까?  질서문화 잘 지켜 나라 위상 바르게  국회에 대하여  세종시 문제는 시일을 늦추어서라도 진지한 토의를  하나님,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천안함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公교육과정의 중요성  자랑스러운 동방예의지국  나라의 중책을 맡은 분의 마음 자세란?  사형집행은 절대적으로 폐지되어야  제2부 우리의 정신문화 삶을 지탱시키는 숨결  하나님이 슬퍼하시니(기도문)  그 시대의 일들은 그 시대에 함께 살아간 모두의 책임이다  영원한 영성의 시간 마음의 짐을 풀어주는 것  생각은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  기도할 수 있으니 내 영이 새 생명으로 용솟음치네  부질없다 유언장!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의 기록이어야 하리라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삶의 의미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다해보려는 사람들  혼미 혼돈 시대와 신앙생활  소박한 신심에 귀 기울이는 목회  제3부 기타 박영률 교수(목사) 정년퇴임 기념문집 원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거리에서  U.S.C. 동문모임에서  우리 병원 직원들의 다짐  내가 잘 쓰는 내 고향 사투리 “거시기”  순수문학과 박영하 사장님  내가 아끼는 내 작품 한 구절  카자흐스탄을 다녀와서  난곡 조향록 목사님 추모 및 난곡홀 개관 기념  [2011.04.02 초판발행. 156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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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바람 속의 하얀 그리움  맹숙영 한영대역 시집 / 한글BOOK 刊   다시 오는 새벽 / 우주의 조그만 덩어리 하나 / 광속光速으로 다가온다 / 디지털 바퀴에서 / 별빛이 노랗게 눈을 뜬다 / 무수한 빛의 파장 일으키며 / 가슴에 와 안긴다 / 와락 끌어당겨 포옹하니 / 샘물 터져 흐르고 / 폭포수 내리는 물줄기에 / 수많은 별이 꽃으로 피어나 / 현란한 빛의 파노라마를 이루며 / 한 순간에 어둠을 덮어버린다 / 쏟아져 내리는 금빛 은빛 햇살 / 창을 투시하여 들어와 / 고요하고 평화로운 보금자리에 / 쌓이고 출렁인다 / 어제와는 다른 감동의 이 새벽 / 새로운 정사진을 펼치는 / 꿈을 먹고 시작하는 / 또 다른 파란 날이다 ― 맹숙영, 책머리글 <서시> - 차    례 - Prologue Dawn Comes Again 5 Ⅰ. 봄 소나티나 / Sonatina for Spring 꽃비는 / The Flowery Rain 초롱꽃 / A Bellflower 꽃대궁 / The Floral Stalk 꽃을 피워낸 까닭은 / The Reason of Blooming Flowers 봄을 엿보다 / Stealing A Glance at Spring 덩굴장미 / A Wild Vine Rose 나무도 봄앓이 하다 / The Tree Gets Spring Fever Too 꽃의 노래 / A Flower’s Song 봄날 詩의 몸짓 날아오르다 / A Poetic Gesture Flaps on the Wings in Spring Day 목련, 바람 속의 하얀 그리움 / The Magnolia, White Nostalgia on the Wind  Ⅱ. 드림 소나타 / Dream Sonata 꿈 A / Dream 샛강 A / Tributary Stream 커피 칸타타 / The Coffee Cantata 사랑이 흐르는 빛 / The Light Streaming with Love 색동저고리 / A Rainbow-Striped Jacket 詩낭송회에 가면 / Going to the Meeting of Reciting Poems 열대야 / A Tropical Night 뜨거운 밤 / A Hot Night 손톱 속 유영遊泳 / Swimming in Nail 오래된 겨울 꿈 / A Long Winter Dream 겨울 숲엔 아직 꿈이 / Still a Dream in the Winter Wood 마지막 잎새를 위한 연가 / A Love Song for the Last Leaf Ⅲ. 물음표 소고 / A Little Thought on the Question Mark 은빛 명상 / A Silver Meditation 자작나무 나목 숲 / The Wood of the Naked White Birch 담쟁이 생존방식 / An Ivy’s Survival for Existence 아파트 촌 / An Apartment’s Town 메타포를 찾아 / In Search of Metaphor 물음표 소고小考 / A Little Thought on the Question Mark 옷장 / A Wardrobe 손금에서 길을 찾다 / Searching for the Way of the Palm’s Lines 종소리 / A Sound of the Bell 바람의 후유증 / The Aftermath of Wind Ⅳ. 여행 스케치 / Travelling Sketches 꿈꾸는 날개 / The Dreaming Wings 런던 아이 / London’s Eye 고도古都에 꽃비 내리다 / The Flowery Rain Falls in the Ancient City 고성古城에 오르다 / Climbing an Antique Castle 몽마르트 언덕 / The Hill of Monmartre 디즈니월드 / The Disney World 파라오 투탕카멘/Pharaoh’s Tutankhamen 중세 도시 겐트 / The Medieval City, Ghent 그랜드 플레이스 / The Grand Place 별이 빛나는 창 / The Starlight Windo Ⅴ. 영혼의 메시지 / A Soul’s Message 호랑가시나무 / A Holly Tree 맨살의 길 위에 서서 / Standing on the Bare Road 나의 하나님 / My God 울게 하소서 / Lord, Make Me Cry 당신의 기적 / Thy Miracles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다 / A Rod Comes forth from Jesse’s Stem 눈부신 날이 아니어도 / Though It’s not a Dazzling Day 참 포도나무의 가지됨은 / To Be the Branch of A True Grapevine 아무도 모르네 / No one Knows 여름 수련장 / The Summer Training Camp 저자 약력 / A Brief Record of the Poetess 역자 약력 / A Brief Record of the Translator [2014.07.10 초판발행. 173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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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삶의 양식 제1권  이옥천 경구집 / 한국문학방송 刊   책을 읽다보면 공감이 가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글귀가 있다. 뼈가 들어 있고 철학의 냄새가 물씬 나는 좋은 글이 있다.   십여 년 시(詩)에 집착하다보니 밑줄 쳐놓아봤자 그 책 다시 읽기는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려운 일이다.   시집이 홍수처럼 흘러 나노고 동인지가 산더미로 쌓이고 문학지는 처치 곤란할 정도로 많다. 그 뿐인가 인터넷에 나오는 시(詩)나 글도 상상을 초월하리만큼 쏟아진다.   좋은 글귀마다 나름대로 경구형식으로 각색하여 보관했다가 시의 주제로 쓸 요량으로 블로그에 저장한 것인데 너무 많이 쌓여 혼자 두고 보기 너무 아까워 책으로 발간한다   글귀마다 내 생각 내 삶과 내 주관과 연계하여 만들어진 시구이기 때문에 입맛에 안 맞더라도 쓸모 있는 부분만 음미하기 바란다.   1집과 2집으로 나누어 발간할 예정인데, 우선 일집을 엮는다. 독자님들의 글 쓰는데 참고가 되길 바라면서. ― 이옥천,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가’편 가는 길  가까운 곳   가까운 기회  가던 길목   가슴에 먼지  가슴의 별  가슴의 빈자리  가야할 길  가없는 길  가파른 산행  간절함에서  간절한 열망  감동은 세제  감사하며 걷는 길은  같은 종자의 꽃  개척자는  갯바위  거룩한  거만은   거미는 먹이를  거미는   거울과   거울은 나를   거울은  기다리는  게으른 것  게으른  게으름은  게으름을  걸레는  격랑  격랑의  겸손은 삶의   겸손은 인격을  겸손은 온갖 겸손의 추는  겸손한  경청하는  경험은  고독은  고배는  고생  고통은 보석을  고통은 성숙을  고통은 연금  곤경에  과거는  과욕은  교육은  구고의  구름 낀  구름 속엔  구불구불  구차한  군소리  권태는  그냥  그릇  그리움의  그립다는  그믐의  극락이  극복은  근심은  글 쓰는  긍정 속에는  긍정의  기도는 꿈을  기도는 마음을  기도는 불빛을  기도는 한줄기  기도에  기로의  기적  기 죽을  기회라는  길바닥에  길은 가는 자 앞에  길은 꼬불탕꼬불탕  길은 발아래  길 걷는다는  길은 자드락길도  길은 찾으면  깊을수록  깊이 알고  꼬치꼬치  꽃은 향기  꽃의 시들음은  꽃의 향기는  꿈과  꿈은 끈질긴  꿈은 좌절과  꿈은 희망을  꿈을 꾸면  꿈을 꾸었으면  꿈을 잃으면   꿈의 실천만이  꿈의 열매는   꿈이 자라는  끈기 있는  제2부‘나’편 나눔은  나는 나를 떠날  나는 나를 만드는  나는 나를 알기  나는 나일뿐   나는 내 안에  나라가 망해도  나란히 걷고  나를 나무랄  나를 어렵게   나만한  나무는  나뭇가지  나이 값   나이는  나이 들수록  나이 들어   나이 먹어   나이 먹었다고  나태는  낙엽의  날 아는  남 옷차림  남은  남의 말  남의 얼굴  남의 열매   남의 생각   남의 약점  남자는  낮아져서  내 습관  내가 간 뒤  내가 성냈을 때  내가 많은  내 가슴에  내가 아는  내가 내게  내 인품은   내 경험으로만  내 길  내 내면의  내 마음 닦을  내 마음의 샘물에  내 마음속  내 마음에  내 마음의 어름  내 마음의 주관을  내 모난  내 몸   내 양심의  내 빈  내 삶의  내 삶이  내 겸손은  내 위치  내일로  내일을 꿈꾸는  내일을 알 수 없기에  내일이 날  내일 향기  내 장단점  내 장점   내 적성에  내 찌든  내 탑   내핍은  냄새 나는  너로 인해  너무 심각하게  너와 나는   넓은 마음은  넘을 수 없는  노년에는   노년은   노년 주춧돌은  노래에  노력 속에  노력을   노력은   노력의 대가는 지극히  노력의 대가는 소비한  노후의  높은 탑은  높은 품성의  누구나 감춘  누구와 비교하는  누구의 의자가  누굴  눈높이  눈물은 아픔이지만  눈물은 감격해서  눈에 껄끄러워도   눈에 들기는  눈엽은  뉘가   뉘기나  뉘 있든  늘 깨어  늘 불씨  늙어  능선은  [2014.08.01 발행. 116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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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리 회화나무  최해필 외 지음 / 한국문학방송 특별 앤솔러지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문학방송에서 이번에 대한민국 최초로 회화나무 주제의 문학 문집(앤솔러지)을 발간합니다.   시인과 수필가 등 전국의 기라성 같은 문인들이 함께, 한 뜻으로 묶어 내는 이 문집에 누가 관심을 갖든 그렇지 않든 이 문집은 대한민국 문학사에 하나의 족적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느 부문을 막론하고 ‘최초’라는 수식어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최초’라는 것은 ‘실험’을 의미하기도 하고 아무도 걸어가지 않았던 길을 처음으로 밟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두려움과 함께 때론 ‘위험’ 내지 ‘실패’를 안게 되기도 합니다.   ‘한국문학방송’ 역시 대한민국 최초의 문학 전문 인터넷방송이자 인터넷신문입니다. 이전까지 이런 문학관련 본격적인 ‘방송’(인터넷매체이긴 하지만) 내지 언론은 대한민국엔 없었습니다. 한국문학방송 출범 7년차에 출간하는 첫 특별 문집(앤솔러지)이 바로 이 책 『영동리 회화나무』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우선 형식적이고 절차적인 차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니며, 내용적으로도 대단히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타이틀이자 주제인 ‘영동리 회화나무’는 한국문학방송 대표인 (필자)안재동의 19대 선조(안여거 선생)께서 심은, 현 시점 수령 530년 나무이며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써 국내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거대하고도 유명한 회화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 문집에 참여하신 작가님들께선 모두 큰 의미와 보람, 그리고 영광을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문집은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병행 출간되며, 한국문학방송 콘텐츠몰(contentsmall.kr)과 교보문고 등 대한민국의 대부분 서점에서 언제든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의 안녕이 유지되는 한, 그리고 서점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 책은 수십 년 수백 년, 또 그 이상까지 영원히 생명을 이어갈 것이며, 그만큼 영동리 회화나무의 현재 모습과 기록도 영원히 생생할 것입니다. 이 책에 참여하신 작가님들의 작품과 운명을 함께 하면서 …….   끝으로, 그간 영동리 회화나무를 정성껏 잘 관리 및 보존해 주신 영동리 주민들은 물론 관할 행정관서인 칠북면사무소, 함안군청, 문화재청 등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크나큰 감사의 큰절을 올리는 바입니다.   ― 안재동(한국문학방송 대표), <발간사>   한국문학방송에서 수령 530년의 영동 회화나무를 기리는 ‘특별 문학 앤솔러지(문집)’을 발간한다고 한다. 회화나무를 학자수(學者樹)라고 한다. 그 기개가 고매(高邁)하고 고관대작과 같다고 하여 예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이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회화나무를 생각하면 어린 적에 특별한 간식꺼리가 없던 시절에 즐겨 먹었던 홍시가 생각이 나지만 동시에 너무 많이 먹어서 배변을 못해서 혼이 났던 일과 화장실에서 억지로 용을 쓰다가 찢어진 항문을 치료하기 위하여 어머님께서 회화 나뭇가지를 삶은 물을 그릇에 담아서 찢어진 부위를 적셔주시던 일이 생각난다. 회화나무는 괴목(槐木)이라고 하며 홰나무, 회나무, 괴목, 괴수, 괴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회나무가 우리 주변에 많은 것은 이 나무가 출세에 도움을 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별칭으로 출세나무, 선비나무, 학자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영어권에서도 Scholar Tree라고 부른다. 귀신을 물리친다고 하여 궁궐이나 출입구 부근, 서원·향교 등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에도 심었다고 한다.   홰나무를 뜻하는 한자인 ‘槐(괴)’ 자는 나무와 귀신을 합쳐서 만든 글자로 귀신을 물리치는 나무로 알려져 왔다. 회나무 꽃에는 루틴 성분의 노란색 색소가 많아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이 있고 모세 혈관을 상화 해 준다, 혈액의 응고를 촉진하는 작용도 있어서 출혈이 있을 때 씨앗을 갈아서 마시기도 했다. 또한 루틴 등의 플라보노이드류가 금속이온과 복합적으로 항염작용을 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토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도 한다. 회나무 꽃은 성질이 차서 열을 내려 주고 출혈을 멈추게하는 효과가 있어서 치질 출혈, 자궁출혈, 소변출혈, 코피, 안구 출혈을 치료 하고 중풍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어린 시절 마당가에, 그리고 마을 어귀에 자라던 회나무 가지를 잘라다 삶은 물을 환부에 발라주시던 어머님 생각이 난다.   회나무를 생각하면  해미읍성 옥사 앞의 그 순교자의 머리채를 매 달았다던 회화나무를 잊지 못한다.   해미읍성의 회화나무는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해미읍성에 있는데, 충남 기념물 제 172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해미읍성 옥사 바로 앞에 있다. 수령이 300년이 넘는 老巨樹 치고는 젊은 편이지만 수형이 많이 망가져 있다. 그렇지만 많이 남지 않은 그 나뭇가지들 중에는 병인박해 때 잡혀온 천주교 신자들을 고문하기 위하여 매달았던 철사줄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반상(班常)의 차별이 엄하던 조선시대에 ‘하느님 앞에서는 반상의 차이가 없고 모든 사람이 다 같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형제요 자매’라는 교리가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고 그들 중의 일부가 자금을 지원하여 이승훈을 북경까지 파견하여 천주교인으로 최초로 영세를 받고 오게 하고 주문모 신부를 모셔오고, 천주교 신자들을 탄압하던 정부에 중국의 힘을 빌려서 탄압중지를 위한 압력을 요청하기 위하여 조선의 천주교 탄압 실상을 적어서 보내려던 황사영의 편지가 발각되는 등의 사건이 더욱 천주교인의 탄압을 부채질하였다.   당시의 반상의 차이가 엄연한 시대상으로 볼 때는 도저히 받아들여 질 수가 없었고 윤지충이란 사람이 부모의 상례나 장례 절차를 전래의 풍습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여 사형을 당하기도 하였다.   당시의 사회제도를 부정하고 반상의 서열이 엄존하던 시절에 도저히 용납하지 못 할 일이라고 여겼던 사대부들이, 나름 이해를 하고 지도층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했던 정조가 죽고 나서 임진왜란 이후 상업으로 입지가 확장된 중인들이나 많은 소외계층의 역할이 확장되는 반면 허울뿐이던 양반계층이 신분의 위협을 느끼고, 사도 세자를 두둔하던 시파의 숙청을 위하여 대대적인 천주교 탄압을 자행하였는데 그 당시에 잡혀온 천주교 신자들을 고문하기 위하여, 철사 줄로 묶어 사람들을 옥사 앞의 회화나무에 매달아놓고 배교를 강요하고 고문을 하다가 끝까지 신앙을 지키던 사람들을 교수형을 집행하던 흔적이 지금도 그 회화나무에 남아 있다.   회화나무는 동양에서는 학자수라고 불리었다. 원산지가 동양이라 서양으로 전파가 될 때에도 그 상징도 가져간 듯 회화나무의 명명 또한 chiness scholar tree로 되어 있다. 이 나무가 학자수로 불리운 것은 가지의 뻗음이 자유롭고, 수형이 단정하여  학자의 기상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면에서는 학자수란 이름에 어울리게 짜 맞춘 느낌도 들기도 한다. 회화나무가 학자수로 불리운 데는 꽤 오랜 역사적인 근거가 있다. 주례(周禮)란 책이 있다. 이 책은 조선시대 유교 경전으로까지 꼽히는 책으로 중국 주나라 왕실의 관직 제도와 전국시대 각국의 제도를 기록한 책이다. 후대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직 제도의 기준이 되기까지 했던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의 내용중에 ‘면삼삼괴 삼공위언(面三三槐 三公位焉)’이란 말이 있다. 해석하자면 삼정승의 자리에는 회화나무를 심어 표지로 삼는다는 뜻이다. 바로 이 부분이 회화나무를 학자수로 자리 매김한 근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유교 문화권으로 접어든 이래로  궁궐을 비롯한 곳곳에 회화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老) 거수(巨樹)만도 다섯 건이 된다.  천연기념물 제 315호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 317호 당진 삼얼리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 318호 월성 육룡리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 319호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 472호 창덕궁 회화나무군 등이다.   아마 해미읍성의 회화나무도 학자수라는 이런 좋은 뜻으로 심어졌을 것이다.   읍성관내에 관아부지에 심겨진 탓에 이곳에 부임한 충청병마절제사 등에게 더욱 출세하여 삼정승의 벼슬에 올라가라는 축원의 의미도 담겼을 것이지만, 나이가 300년은 넘은 이 나무는 그렇게 고고한 학자의 이미지를 간직한 채 천수를 누리길 바랐을 것이다. 다른 회화나무가 그랬던 것처럼 …….   그러나 현실로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1866년 병인박해가 일어난다. 조선후기 대원군이 천주교도를 대량으로 학살한 사건으로 1866년 천주교도 탄압의 포고령이 내리자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학살당한 것을 필두로 불과 수개월 사이에 천주교도 8천여 명이 학살 되는 끔찍한 사건이었다. 이들이 진정으로 잘못을 저질렀던 것이라기보다는 사뭇 정치적인 이유로 일어난 학살이었다. 병인박해 당시 내포지방의 천주교도들은 대부분 해미읍성으로 호송되어 이곳 해미읍성에서 처형을 당했는데 이들을 끌어내어 이 나무의 동쪽으로 벋은 가지에 철사 줄로 머리채를 매달아 고문을 하였다고 한다. 당시의 참혹했던 자취는 지금도 가지에 철사 줄이 박혀있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그에 대한 업보일까? 예의 그 동쪽으로 뻗은 가지는 1940년대에, 그리고 가운데 줄기는 1960년대에 각각 폭풍우로 부러져서 외과 수술을 가했으나, 다시 부패되어 외과수술의 시련을 겪고 있다. 천벌은 나쁜 짓을 했던 그 사람들의 몫인데 왜 나무가 당하는지 모르는 일이다.   해미읍성의 옥사 앞 회화나무는 수령이 300년이라도 옥사 앞이라서 형틀의 오명을 쓰고 흉하게 되어 있는 반면 같은 해미읍성의 다른 나무는 400년이 넘어도 위치를 잘 잡아서 오명을 벗었으니 나무도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가보다. 이 옥사 앞의 나무는 흉한 모습이지만 보호수로 지정이 되었으니 새옹지마일까. 이번에 방한하는 로마 교황이 그 당시 순교한 순교자들의 시복행사를 위하여 오는 것이라 해미읍성의 회화나무가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반면에 영동리의 회화나무는 천연기념물 제 319호로서 1482년 광주안씨(廣州安氏)의 22대 손이며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라는 분이 이곳 영동리에 내려온다. 연고에 유착이 강하고 이동이 잦지 않은 조선 시대에 그가 무슨 이유로 정든 곳을 떠나 낯선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 당시에는 성종 13년 8월에 폐비 윤씨에게 사약을 내린 사건이 있었는데, 정치판에 회의를 느끼고 이곳으로 왔던 것일까, 아니면 다가올 화를 미리 피하기 위해 왔던 것일까. 아무튼 여러 가지 각오와 다짐으로 마음을 담아 마을 앞 빈터에 회화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회화나무는 예로부터 학자수(學者樹)라 했으니 그가 무슨 생각을 담아 이 회화나무를 심었는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그로부터 530여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나무는 높이가 20여 미터, 둘레가 6미터가 되는 노(老) 거목(巨木)으로 자라서 사방으로 가지를 뻗어 한여름의 그늘을 만들고 있다.   성균관에 몸담았던 전력에 비추어 그는 이곳의 입향조가 되면서 마을전체를 선비의 마을로 꾸며서, 그 나름의 이상향을 건설하려고 했을까? 마침 이번에 안여거란 선조의 뜻을 기려 ‘영동리 회화나무’를 주제로 ‘특별 문학 문집’을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간이 발간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같은 회화나무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천주교 순교자들의 시복 행사를 위하여 교황의 방한이 예정된 이 시기에, 해미읍성의 회화나무에 얽힌 순교자들의 이야기는 어처구니가 없는 슬픈 이야기이다.   그러나 영동 회화나무를 테마로 하는 ‘특별 문학 문집 발간’ 소식은 오히려 밝고 아름다운 이야기라서 다행이다. 더구나 안여거 선조가 530여 년 전에  영동리에 와서 학자수(學者樹)라는 화화나무 한 그루를 심은 그 깊은 입향 의도를 살리고 기리는 이 뜻 깊은 행사가 그의 후손인 안재동 선생의 주관으로 추진이 된다고 하니 더더욱 뜻 깊은 일이라 생각된다. ―  최해필(예비역 육군소장. 행정학 박사. 전 한서대 교수), 서문 <회화나무란 우리에게 무엇인가?>         - 차    례 - 발간사 | 안재동 서문 | 회화나무란 우리에게 무엇인가?_최해필 화보 화보영동리 회화나무로 가는 길 표지판  영동리 회화나무 전경  영동리 마을 전경  문학작품 <시> 영동리 회화나무 1_강지혜  영동리 회화나무 2_강지혜  회화나무는 새로운 선비를 찾고 있다 <수필>_김달호  영동리 회화나무여!_김사빈  영동리 회화나무 시제 <시조>_김소해  영동리 회화나무 <시조>_김옥중  영동리 회화나무_김지수  영동리 회화나무_김철기  회화나무_김철기  관심_김철기  영동리 회화나무 1_노태웅  영동리 회화나무 2_노태웅  영동리 회화나무_문재학  영동리 회화나무 1_문태성  영동리 회화나무 2_문태성  노거수의 삶_박명환  회화나무 전설_박영식  영동리 회화나무_박인혜  영동리 회화나무의 꿈_손용상  뿌리 깊은 회화나무_박일동  순(筍)_박일동  회화나무_박일동  회화나무 사랑_배학기  회화나무 한 그루_배학기  텃밭에서 바라보니_배학기  회화나무의 씨름도_서상규  회화나무_신종현  영동 고을의 회화나무_신종현  수호신 회화나무_신종현  영동리 회화나무_안재동  회화나무 <4행시>_안재동  영동리 회화나무_안행덕  회화나무_안행덕  회화나무 꽃송이_윤연모  길상목(吉祥木) 영동리 회화나무 <수필>_이미선  영동리 회화나무_이미선  영동리 회화나무_이옥천  숨 쉬는 괴목(槐木)_이옥천  영동리 회화나무 앞에서_이효녕  고마운 회화나무 <수필>_장병선  회화나무가 된 안여거_정성수  안여거가 회화나무를 심은 까닭은_정성수  공짜는 없다_최두환  영동리 회화나무_최두환  이런 꼴도 보다니_최두환  회화나무_최재영  회화나무 <칼럼>_최택만  회화나무_최택만  회화나무를 심은 뜻_최해필  괴목(槐木)_허용회  자랑스런 회화나무 <시조>_홍윤표  영동리 회화나무 향기_홍윤표  부록 안여거 선생 사료(관련 족보)  안여거 선생 묘소와 제궁  안여거 선생 관련 자료(영동리 광주안씨 종보 표)  광주안씨(廣州安氏) 개요  [2014.08.01 발행. 1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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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01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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