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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프리뷰 인 서울(이하 PIS)2023’를 개최해 엔데믹 이후 급변한 섬유패션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혁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이번‘PIS 2023’는 업계의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500여 개 업체들의 참가 신청에 조기 마감됐으며, B1홀에서 동시 개최하는 트렌드페어에는 유망 패션 중소기업 100여 개사 이상이 참가해 섬유패션 산업의 글로벌 마켓 변화를 적극 반영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화려한 경연의 장이 열린다.   올해는 특히 EU의 공급망 실사 등 세계 각국이 기업들의 ESG 경영 의무화를 본격화한 가운데 자사와 더불어 스트림별 협력사의 탄소감축 방안 및 노동 환경 개선 등 공급망 관리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친환경 기업들이 PIS에 대거 참가한다.    ESG 경영 선도기업 효성티앤씨(주)는 화석연료 일부를 자연소재로 대체해 탄소 배출을 줄인 ‘크레오라 바이오 베이스드(스판덱스)’와 폐어망을 리사이클한 ‘리젠 오션 나일론’등 친환경 화학섬유 제조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스포츠와 일상 패션 모두 수요가 급증한 친환경 블랙 스판덱스 제품들을 집중 선보일 예정이다.   아웃도어 의류 및 워크웨어 원단 전문업체 ㈜해원통상은 고기능성 원단으로 EU 경찰복, 소방복, 항공사 유니폼 등으로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PIS에서는 최근 친환경 기조에 발맞춰 리사이클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오가닉코튼 등을 사용해 개발한 캐주얼 아웃도어용 제품군과 고시안성(High-visibility) 워크웨어 원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원테크는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기능성 및 감성 차별화 복합사를 주력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으로 블루사인, OEKO-TEX, GRS 인증 획득과 자원재활용 기술 고도화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PIS 2023에서는 에너지 및 CO2 배출량 감축, 30%의 원가 절감을 실현한 자사의 혁신공정과 친환경 고기능성 복합사를 전시한다.   ㈜신진텍스는 목재 펄프를 원료로 한 큐프로, 텐셀, 라이오셀 등의 재생섬유와 코튼, 린넨, 헴프 등의 천연섬유를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셀룰로스계 친환경 우븐 및 니트를 개발하고 있다. BCI, GRS, ISO 등 관련 국제 인증을 보유해 이번 PIS 2023에서는 국내외 수요가 커지고 있는 친환경 천연소재 의류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코레쉬텍은 생분해성 PLA 소재의 제품군을 확장해 세계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비유전자변형(Non-GMO) 100% PLA를 원사, 부직포로 생산해 다양한 복합사, 혼방 직물, 완제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우모 가공 및 생산기업 ㈜신주원은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 ‘디보’ 제품군과 함께 영국 HD사와 공동 개발한 100% 자연 생분해 가능 WOOL 단열 충전재를 선보인다. 기후에 긍정적이면서 원료 동물의 윤리적 사육과정도 보장하는 친환경 소재로 제안할 계획이다.    이처럼 ‘PIS 2023’에는 자원순환형 소재, 윤리적 공정, 에너지 절감형 설비 등으로 탄소중립과 자연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어, 바이어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상태 ]

뉴스등록일 : 2023-06-07 / 뉴스공유일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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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에 소재한 남한강 상류 지점의 3개 기암으로 이뤄진 바위섬. 단양팔경의 하나로 가장 으뜸인 1경(명승 제 44호)으로 꼽는다.    3개의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섬이 가장 높다.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망루:조선왕조 개국공신 정도전이 이 망루를 짓고 가끔 찾아와 시를 읊었다고 전해진다. 정도전이 자신의 아호를 삼봉으로 한 배경이 됐다)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옆에 두 바위섬은 왼쪽이 본처섬(돌아선 여인의 뒷모습을 연상시킴), 오른쪽이 첩섬으로 불린다.    충주댐으로 인해 섬의 1/3이 물에 잠기게 됐지만 가뭄이 들면 원래의 모습을 온전히 드러낸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남한강을 돌아볼 수 있고 수상스키와 황포돛배가 운영되고 있다.    입장료 없이 주차요금(1일 기준 승용차 3,000원, 경차 1500원, 버스 6,000원/음식점 이용시 무료)만 받는다.    -주소: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영업시간:매일 09:00 - 18:00(연중무휴)/043-421-3182.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6-07 / 뉴스공유일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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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지금 우리는 차츰 더해 가고 있는 극심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국지적 폭우와 폭풍, 폭염, 가뭄, 각종 질병 등으로 고통스러운 지구 온난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특히 우리 섬유패션산업 분야에서는 패스트패션(SPA)으로 불리며 한때 대량 생산 공급되었던 저가의 패션제품들이 지금은 막대한 의류 쓰레기를 만들어 내면서, 지구환경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떠올라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지구의 평균기온이 이전보다 2℃이상 상승할 경우 지금보다 더 극심한 폭염과 가뭄, 각종 질병 등으로 동식물들의 멸종위기까지 불러 올 수 있다.    또한 질병을 옮기는 해충들의 활동기간도 길어지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질병들이 출현하는 등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같은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하나뿐인 지구 살리기에  더 적극적으로 힘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 지구환경 살리기와 급격한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 방안이 모든 기업 경영에 큰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의미하는 “ESG" 경영  활동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지구를 지키면서 인류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다음 세대의 안정을 위해 ESG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5월 18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ESG 착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문 대상에 삼정펄프(주), 사회부문 대상에 (주)두드림 등 18개 업체가 선정돼 ESG 경영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사례가 주목 받았다.   지난 5월 26일에는 대구 테크노파크에서 주호영, 김용판 국회의원과 박세정 한국ESG경영학회 회장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블록체인 전략포럼이 개최됐는데 이 행사에서도 ESG경영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 행사에서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블록체인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ESG경영 측면에서 다오(DAO, 탈 중앙화 자율조직)를 통해 지배구조 부문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토큰증권발행(STO)으로, 전 세계적 환경이슈인 탄소배출권에도 활용할 수 있다.  대구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기업들이 혁신성장을 주도하도록 펀드조성과 기업지원에 힘쓰며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앙 단체인 가톨릭교(천주교)에서도 “천주교 생태영성 40주간” 기도 행사인 “우리의 지구를 살리기 위한 기도” 에서 해마다 우리 지구에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ESG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행사에서는 가정과 기업은 물론 건설 및 철거현장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더불어 의료폐기물, 전자폐기물, 각종 산업 폐기물들은 대부분 생물학적으로 분해가 되지 않는 유독성 물질들로  우리의 집인 지구가  점점 더 엄청난 쓰레기로 크게 몸살을 앓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대량  폐기물로 땅과 지하수까지 오염이 가속화 되고, 바다로 흘러들어간 플라스틱은  많은 해양 동물들을 다치게 하거나 죽이면서 해양생태계까지 파괴하고 있다.    그리고 이 폐기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바다생물들의 몸속에 쌓이면서 먹이사슬을 타고 우리의 식탁으로 돌아와  우리 인체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일부 선진국들은 탄소 Zero화를 위해 풍력이나 지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등에 의한 새로운 에너지(New Energy)를 전력으로 100% 전환해  지구환경을 살리려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 재생에너지 100% 사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그래서 우리 섬유패션업계도 이 RE100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섬유제조업체들은 제조공장 지붕이나 본사 옥상 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 한국전력으로부터 전기료를 받아 수익을 창출하면서 제품 수출시 선진국의 탄소세 장벽에 대처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것도  RE 100 캠페인의 영향 때문이다.    이처럼 지구환경의 심각성에 대비해 우리 업계의 기업들이 서둘러 ESG 경영 실천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디지털 전환, 산업재해 Zero화 등  전 지구적 경영 환경  전환기 속에서 환경 친화적 기업경영 방침과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주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전사적인 윤리규범 수립(윤리경영)도 강화해 나가야 하는 시점이다.    산업계에서 친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우리 업계가 ESG경영을 확대 강화하고 강력한 실천의지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해 보고 싶다. [김중희 섬유칼럼니스트/(주)씨엠에이글로벌 고문]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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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02 / 뉴스공유일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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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쌀국수를 맛있게 하는 태국 전문 음식점으로 파주 야당역 인근에 위치한다. 쌀국수(태국쌀국수, 똠양쌀국수)를 먹은 후 안남미(동남아쌀)로 지은 밥이 제공되는데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맛있다. 오후 8시30분까지 주문을 받는다. -경기 파주시 경의로 1046 이더펠리체 104호/0507-1310-1585 -메뉴:태국쌀국수(11,000원),똠얌쌀국수(12,000원), 새우팟타이(13,000원), 태국맥주(Chang Beer/320 ml/6,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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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허북구 공예 칼럼니스트]플프마켓이 공예품의 새로운 판매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 예술가나 사업가의 개성 넘치는 수제품이 거래되고 각종 문화공연 등이 더해진 프리마켓(Free market)과 벼룩시장을 뜻하는 플리마켓(Flea Market)의 조합어인 플프마켓 현장은 공예가들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공예품을 판매하고, 소통하는 곳이다.   공예의 플프마켓은 코로나19의 유행으로 한동안 정체기를 맞이했으나 최근 지역 축제 등 각종 행사가 늘어나면서 행사장에 플프마켓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행사장에서 플프마켓은 점차적으로 비중이 커지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3 공예주간 행사에서 플프마켓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 현장을 방문해 보면 이색적이고 새로운 장르의 공예품을 갖고 나와 판매하는 플프마켓이 많아졌으며, 그 자리에는 20대 청년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다.   공예(工藝)는 일반적으로 실용적 가치와 미술적 가치를 가진 공작(工作)에 관한 기법 또는 조형예술이며, 공예품은 공작(工作, 물건을 만드는 일)의 결과물이다. 그렇기에 공예품의 제작과정에서는 수작업 비중이 컸고, 공예 소재 종류가 금속, 나무, 광석 등 소수였던 과거에는 공예가(工藝家)가 되기까지는 오랜 숙련 기간이 필요했다.    이것은 숙련된 젊은 공예가의 탄생을 어렵게 했고, 숙련 기간이 길수록 직업 전환을 어렵게 만들었다. 이에 비해 오늘날의 공예는 소재의 다양성과 제작 기법의 발전으로 전문적인 조리 교육과 숙련없이 인스턴스 식품을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것처럼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으며, 공예가의 입문과 포기도 쉽게 되고 있다.   그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각종 행사장의 플푸마켓에 나온 20대 공예가들의 공예품 또한 인스턴스 식품과 같은 공예품의 비중이 크다. 그들이 갖고 나온 공예품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툭툭 튀는 공예품이 많고, 판매 방식은 신선한 측면이 많다. 그렇지만 노련한 공예가와 판매 노하우가 축적된 사람들의 눈에는 미숙해 보인다는 평가가 많고, 실제로 매출이 신통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이는 공예산업의 발전과 청년들의 직업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20대 청년들이 공예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 것은 신시대에 맞는 공예품 종류와 제조, 소비 다양성에 따른 시장 확대, 공예에 대한 이해 폭의 증가와 그에 따른 소비 촉진, 새로운 공예인구의 유입에 따른 전통 공예의 계승, 고용창출 등 공예인구와 공예산업의 규모화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제조 기술과 판매 노하우 부족으로 플프마켓 등에서 실패를 자주 맞보게 되면 공예의 길을 벗어나기 쉽다. 젊은 공예가들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공예가의 길을 벗어나면 공예의 장래는 어둡게 되고, 공예계로는 큰 손실이 된다.    공예 인재 확보와 손실을 줄이려면 기존의 공예뿐만 아니라 최근 새롭게 등장한 공예 및 공예와 융합된 상품 등에 이르기까지 교육과 체험 기회 제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허북구, 김형길. 2013. 천연염색 성공전략. 세오와 이재). 특히 플프마켓, 포털 스토어 상품 등록과 홍보 등 공예품의 판매 경로별 마케팅 교육과 훈련 제공 등을 통해 젊은 공예가들이 실패 경험을 줄이도록 해야 한다.    현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는 청년작가 육성의 중요함을 인식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으나 조직과 예산에 한계가 있어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산업 및 고용관련 유관 기관은 물론 공예계, 예술계 및 관련 단체 등에서도 젊은 공예가들이 실패하지 않고 성과를 내도록 지지하고 보완해 공예를 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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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5-30 / 뉴스공유일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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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2권  -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따스한 햇살에 눈이 부시고 꽃들이 활짝 피는 계절,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산에 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다. 매서운 바람과 눈 내린 겨울을 지나 예쁜 꽃망울이 터질 즈음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과 고통이 따른다. 그 과정은 봄날을 오도록 하는 아픔의 시간이었다. 필자의 삶의 과정에서도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다. 이 땅에 삶의 현장에서 주저앉아 있거나 포기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이들은 양 무리를 풍족히 먹이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영원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새벽 암사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회복의 역사를 기다린다. 독자들마다 생명수 푸른 강가에서 흐르는 글들을 통하여 곤고한 영혼들이 무거운 압박에서 구출되고 해방되어 하나님의 목장에 안식하기를 축복한다.『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이 책은 극동방송, 기독교헤럴드, 각종 언론 등에 필자가 기고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출간되기까지 편집 과정을 정성으로 협력해 주신 염성철 대표께 마음을 다해 고마움을 전한다. 소중한 칼럼집이 읽혀질 때마다 메마른 영혼의 들판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생명수의 강줄기가 되어 인생에 위로와 소망을 찾는 독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 <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축시_ 백정해  추천사 | 김장환 박사, 김영한 박사, 김진범 목사,  주성민 목사, 임열수 박사, 강대흥 선교사,                  김윤태 박사, 구재서 장군. 장상영 박사   ◇ 프롤로그 | 끝까지 붙들 사명,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1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열정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열정  •3.1운동의 시대적 교훈  •민족 복음화와 한국교회  •기독교 건축의 중요한 문화재, 서도중앙교회  •해병대의 정신과 나라사랑  •6.25 한국전쟁 특별 칼럼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  •찬양 사역자 갓페라 가수 김민석  •신앙의 소장, 구재서 장군  •킬빈신학을 주창한 총신대학교 전 총장 정성구 박사   제2부 복음전파의 대명사가 된 김장환 목사 •복음전파의 대명사가 된 김장환 목사  •사회복지와 신학의 통합목회 구현하는 강문종 목사  •믿음의 기업 대전전자 대표이사 이윤하 장로  •‘복’을 전하는 전도자, 송광택 목사  •최승호 목사의 삶과 사역  •독서문화에 기여한 정기원 이사장  •그리운 북녘 땅을 바라보며  •최낙중 목사의 삶과 사역  •오직 기도와 말씀, 성령 충만으로 목회한 성수교회 김창욱 목사  •손현보 목사의 삶과 소명  제3부 40일 금식기도 후 교회 개척한 이규봉 목사 •40일 금식기도 후 교회 개척한 이규봉 목사  •주님 뜻에 순종하여 목회하고 있는 박승범 목사  •50년간 목양에 헌신한 최종원 목사  •도암(禱岩) 류당열 총장의 삶과 사역  •겸손하게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최면복 장로  •개혁주의 신학자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역사 신학자이며 목회자인 김명혁 박사  •주)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 나성민 장로  •아름다운 심곡1동 만들기에 일조한 안윤경 전 동장(부천시청 행정국장)  •심곡제일교회 박신환 원로 목사  제4부 경기도 성시화에 앞장서는 오범열 목사 •경기도 성시화에 앞장서는 오범열 목사  •필리핀 김세정 선교사와의 인터뷰  •충주 용원교회(담임 양진우 목사) 추억과 성도들과의 특별한 만남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축복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 모이자  •만남은 인간관계의 연속  •인간에게 주신 복, ‘가정’  •기독교 역사적 관점에서의 8.15 광복절  •오직 하나님 앞에서  ◇ 에필로그 | 영혼 구원의 사역  [2023.05.25 발행. 2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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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5-26 / 뉴스공유일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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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1권  - 사랑을 실천한 아름다운 삶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따스한 햇살에 눈이 부시고 꽃들이 활짝 피는 계절,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산에 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다. 매서운 바람과 눈 내린 겨울을 지나 예쁜 꽃망울이 터질 즈음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과 고통이 따른다. 그 과정은 봄날을 오도록 하는 아픔의 시간이었다. 필자의 삶의 과정에서도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다. 이 땅에 삶의 현장에서 주저앉아 있거나 포기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이들은 양 무리를 풍족히 먹이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영원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새벽 암사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회복의 역사를 기다린다. 독자들마다 생명수 푸른 강가에서 흐르는 글들을 통하여 곤고한 영혼들이 무거운 압박에서 구출되고 해방되어 하나님의 목장에 안식하기를 축복한다.『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이 책은 극동방송, 기독교헤럴드, 각종 언론 등에 필자가 기고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출간되기까지 편집 과정을 정성으로 협력해 주신 염성철 대표께 마음을 다해 고마움을 전한다. 소중한 칼럼집이 읽혀질 때마다 메마른 영혼의 들판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생명수의 강줄기가 되어 인생에 위로와 소망을 찾는 독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 <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축시 | 사랑의 실천자가 되게 하소서 추천사  ◇ 프롤로그 | 끝까지 붙들 사명,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1부 기독교는 순교의 역사 •기독교는 순교의 역사 •소중한 우정 •한국 선교사들의 사역에 관한 이해 •우리나라 초기 선교사들의 전도 •소외된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자 •유관순 열사, ‘신앙의 투사·순국열사’로 신앙 승화 •열방 선교사역 감당하는 씨 뿌리는 사람들 •최초 외국인 총장·장애인 교육의 선구자 •조선에 입국하여 생명과 열정 바친 선교사들  제2부 육호기 선교사의 생애와 사역 •육호기 선교사의 생애와 사역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몽골 선교사역 •아더 태펀 피어선의 선교사역 •대신·백석 교단의 거목 고(故) 최순직 박사 •여성과 소외된 환자 위해 헌신한 서서평 선교사 •사재를 털어 폐교 위기 대학을 살린 마트 그린 장로 •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을 살린 맥아더 장군 •신체장애도 끊을 수 없는 선교 •장사상륙작전과 구국 의지 학도병  제3부 독립운동의 선구자 윤동주와 송몽규 •독립운동의 선구자 윤동주와 송몽규 •일제 강점기 한국 최초 음악 선교사 마두원 •미주 한인 이민자 영웅, 참된 정치 지도자 신호범 •랄프 몽클라르 장군을 기억하며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삶과 신앙 •초대 교회 사랑의 실천가 오방(五放) 최흥종(崔興琮) 목사 •전라도 최초 선교사, 전킨 월리엄 맥클리어리(전위렴) •존 헤론 선교사의 삶과 사역  제4부 토머스 선교사의 순교 피가 깃든 한국 기독교 •토머스 선교사의 순교 피가 깃든 한국 기독교 •탁월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육으로 살면 가족들도 피해와 상처를 입게 된다 •맥킨타이어와 존 로스 선교사 •안중근 의사의 나라와 민족사랑 •존경하는 고(故) 김남수 목사 •어머니의 천국 입성  ◇ 에필로그 | 영혼 구원의 사역  [2023.05.25 발행. 187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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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우리 집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첫 시조 모음집 내 만족을 누려볼까? 시조를 잘 알지도 못하며 용을 쓴다. 조화를 이루어 짓자면 배울 것이 많으리.  집대성 잘도 하고 맛깔도 나야 할 터. 펴내려 다시 보니 부족함 많기도 해. 내면서 더욱 정성 들여 생각하며 만들자.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첫 시조집 펴내  제1 마을 즐거운 우리 집 새 아침 해맞이  벽 앞에서  문밖에서  벌판에 서서  산 위에서  기차를 타고 가면서  숲속에서  1월 9일  굴뚝아 (1)  굴뚝아 (2)  파란 하늘  추위야  건강한 삶  1월 15일  황수빈  황혜빈  황장진  즐거운 우리 집  제2 마을 아침 까치 내 맘  새벽 다짐  눈  굴뚝  두 바퀴  중앙선  고추잠자리  부모님 산소  바지랑대 (1)  바지랑대 (2)  코로나야  젖 빨 때  목화밭  입코마개  벙어리 4촌  우물  처신  날씨  샛문  갈비  성묘  길바닥 색깔  잘 간다!  새벽 마중  지구촌 거봉들  덕분에  아침 까치  설맞이  제3 마을 해와 달 사랑 10켤레  해와 달 사랑 헬기장 정수리  섣달그믐 (1)  섣달그믐 (2)  만두 만들기  설 눈아  세배  설 때  설날은 내 생일  초이틀  까치집  눈 쓸기  나무 팔자  입춘 첩  3 고향  형수님  형님 #2  황석호  엄정애  2월 10일  얼굴 가리개  술 끊기  마구간  제4 마을 백일홍 산소 화장실  백일홍 산소  19공탄  노랑 도시락  포도 편액  벼 타작  동네 우물  소달구지  댓돌  썰매 지치기  마스크 언제나  냉이야  오늘은  대청봉  운동장 심심해  달리게  금학산  세월 참  5일 장  박쥐  제5 마을 어여차 아침이  꿀벌  잠자리  뉘 얼굴  언제 또  봉의산  그믐날  잘 간다  예비군의 날  운동장  양  어여차  꽃피기  새봄이  운동장  평강  돌림자  얼씨구  절씨구  4월 4일  [2023.05.25 발행. 1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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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네 꽃밭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수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시조와 더불어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고 한다. 이 시집에 수록한 민조시 형식의 시들을 독자들이 재해석 · 재창조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초롱꽃 초롱꽃  과꽃  모과  알밤  으름  쑥부쟁이  조  동부꽃  사대풀  홍시  해바라기  미역취  알밤 2  닥풀  맨드라미  제2부  산수유 메밀꽃  가지꽃  벼  층꽃나무  담쟁이  은 목서  금 목서  호박  일일 초  김장 무  코스모스  버섯  소국  산수유  구절초  제3부  배초향 핑크 뮬리  돼지감자  털 머위  배초향  구절초 2  들깨  메리골드  으름 2  감  국화  단풍  서리  감국  옥수수  대추  제4부  봉숭아 봉숭아  감자  장미  갈대  대나무  목련  넝쿨 장미  별꽃  동백  난초  갈대  산수유 2  상사화  수양버들  하늘타리  [2023.05.25 발행. 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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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네 꽃밭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 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수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시조와 더불어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고 한다. 이 시집에 수록한 민조시 형식의 시들을 독자들이 재해석 · 재창조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물봉선화 패랭이꽃  수련  참외  창틀문양  벌개미취  호박  인동초  벌개미취 2  난초  제라늄  이질풀  물봉선화  과꽃  꽈리  배롱나무  제2부  애기똥풀 봉숭아  땅콩 꽃  애기똥풀  분꽃  풍로초  결명자꽃  베고니아  백일홍  쥐꼬리망초  도깨비바늘  까마중꽃  분꽃 2  금잔화  억새  백합  제3부  코스모스 여주  알밤  돼지감자 꽃  개똥참외 꽃  맥문동 꽃  들깨 꽃  며느리밥풀  취나물 꽃  나팔꽃  코스모스  고마리  고들빼기  천사의 나팔  며느리배꼽  괭이밥  제4부  코스모스 구기자꽃  국화  코스모스 2  사과  분꽃 3  유홍초  플록스  천일홍  수수  해바라기  꽃무릇  투구 꽃  목화  홍시  참취꽃  [2023.05.25 발행. 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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