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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와 킬리만자로의 표범  예박시원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루마니아 출신의 유대인 시인 로젠크란츠는 자신의 고달픈 인생역정을 ‘물방울’의 흐름으로 비유하면서 작품을 썼습니다. 그는 유대인이 핍박당하는 고난 속에서도 끊임없이 시를 만들어냈습니다. 송충이가 솔잎을 먹고 살듯이, 작가는 작품 발표를 통해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10만 종의 조개 중 100분지 1만이 진주를 만든다고 합니다. 조개의 상처가 암으로 변형된 것이 사람에게는 귀한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조개처럼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지만, 고통을 어떻게 승화 시키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문학을 한량들이나 하는 사치요 장식품이라고 폄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학은 결코 안온한 삶 가운데서는 나올 수 없습니다. 푸른 산빛이 있고 붉은 단풍나무가 있을지언정, 시퍼런 삶의 정신이 없이는 작품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학을 이야기할 때 흔히 일상을 표현하면서 어떤 개인적이거나 일반적인 속생각을 내리는 것이 아닌, 삶의 신비에 대한 경이로움을 글로써 녹여낸다고 합니다. 그것은 무심의 경지에서 도를 닦는 것처럼 고고한 자세와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즉 삶에 천착하면서 현실 속에 내면을 동일시하고 대상을 관찰하는 가운데 작품이 터져 나오며 창작의 첫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숨 가쁜 강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경쟁적인 돈벌이와 조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정신없고 복잡한 현실에서 ‘마음자리’를 잃어버리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이 점점 감정이 메말라감에도 불구하고 문학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너희들만의 문학’이라고 표현할 만큼 문학을 하는 작가들의 세계가 폐쇄적이고 고답적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천천히 세상과 소통하며 ‘마음’을 살펴야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문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학은 이제 생활 속의 문학으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배고플 때 밥 먹고, 졸음이 쏟아지면 잠자듯이 글도 생활의 일부분인 ‘마음 살핌’의 도구로 활용될 때 우리의 육신은 생기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물건도 자주 닦아야 광이 나듯이 ‘마음자리’도 잘 보살펴야 토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깨달은 자의 논리로 보면 세상은 늘 새롭게 사유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면 모든 존재가 관계 속에 있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그것을 분별하려는 것 또한 부질없는 일일 수 있습니다. 깨달은 자는 꾸밈이 없고 분별이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 속에서 삶을 구현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평상심平常心이라고도 합니다.   문학인들이 흔히 펜을 들 때 잘못 오해하여 세상을 향해 질타하는, 대갈일성大喝一聲의 글쓰기만이 진정한 문학인의 자세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다양한 장르, 여러 가지 성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세상 현실 속에서도 일관되게 ‘마음’을 살피고 다스려야겠습니다.   일관되게 강물이 흘러가듯 조용하고 담담하게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작품 속에 담아냈습니다. 그 속에서 요란하지 않게 세상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향 싼 종이에는 향내가 나듯 꾸밈없이 소박하게 풀어낸 글에도 아름다운 향기가 오래 남습니다. 글 쓰는 사람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살아오면서 ‘마음 닦음’으로 정리해봅니다.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환골탈퇴換骨奪胎  순응과 문학인의 자세  문학과 노동의 소외  돼지껍데기  사량도를 아시나요  우리의 병근이는 어디에  문학과 오미五味의 맛  내려놓는 삶의 휴식  겨울바다의 페이소스와 만추晩秋  연어의 회귀본능  제2부 문학과 자유로운 영혼, 스펙트럼  춘궁기 보릿고개와 춘투春鬪  고마운 밥숟가락  고독의 섬, 그리움의 섬  도시의 그림자  가을의 이별여행  겨울의 냉정과 열정  음유시인과 문학 풍경  초원의 빛  통술집, 오동동이야  제3부 역마살驛馬煞  추억은 바람처럼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단상  문학과 치유의 예술 장르들  벽과 장미의 생명력  반역과 복수의 그 빛 슬픔  페르소나Persona와 첫눈의 기다림  그리움과 기다림의 인내  골목, 뒤안과 어머니  가을의 애상哀傷과 그리움   제4부 황혼기와 청춘의 여명  삶과 죽음은 하나의 경계  청일호 여선장과 바다 이야기  황혼에 떠올린 아버지의 기억  가을의 단상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무진기행과 기다림의 인내  문학은 창조적인 에너지  외로움의 그림자  짙은 외로움과 문학인  제5부 그리움은 봄밤의 랩소디  커피 한잔의 향기와 그리움  어느 바람 부는 날  온고지신溫故知新, 법고창신法古創新  건강한 문학이 필요할 때  달팽이와 킬리만자로의 표범  사라지는 얼굴들  겨울바다와 기다림의 미학  늦가을의 글쓰기  맑은 마음으로 하는 문학  제6부 허기짐과 찔레꽃 향수  가을의 진신사리와 우주의 윤회  확장된 자아를 찾아서  절정의 오르가즘과 치유의 카타르시스  붉은 노을의 맛과 즐거움  봄은 사랑의 계절인가  문학과 마음 챙김  의미 없는 무한 반복은 없다   집단지성과 사회화  ■ 서평 거친 광야에서 제자리로 돌아온 바람 같은 삶  [2023.09.01 발행. 2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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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9-03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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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4번째 4번째 펴내지만, 진전은 답보상태. 번연히 시답잖은 글귀만 떠오르니 째린들 어찌하리오, 자꾸자꾸 쓸밖에.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 마당 호박꽃 활짝 티  새로 태어나   쓰기 따라  폐물  감꽃 솎아내기  감 새끼  춘천대교  온천지 장미꽃  세월 참  호박꽃 활짝  올 호박  호박 맛  걱정  늙은이 값  70 넘어 잘 살기  이방은  꽁초 쓸기  한 끼만  노인학대  청계문학 37집  청계의 향기여  모둘 위해  제2 마당 단비 복 인간 맘  고마운 비  무릎 앙탈 1  무릎 앙탈 2  날씨가  길 오물  지구촌 곤충  개이니  산들  흉내만  무슨 죄  두드러기  안 아프면  단비 복  낯 두꺼워  전봇대  하늘  오뉴월  제3 마당 해불레 대들보 생일  하지 비  한강 다리  내 나이  제자리  만물의 젖  이성희 봉사 벽  천지가  내 생각  6월 다 가  해불레  보슬비 3  안녕히  우러렁 쾅쾅쾅  환해  미아비  감 알  잠이 없는 이들  매미 떼  제4 마당 아침 쨍 중복에  아침 쨍  눈부신 아침  하늘 안  봉의산  강원도 1  강원도 2  강원도 3  강원도 4  8월 1일  8월은  폭포수  칠석날  보안등  장대비  나무줄기  김삿갓  완규 씨  아침 열기  『강원시조』 37집  제5 마당 별 총총 분꽃아  소양6교  밭둑  눈부신 새 아침  빨래가 신나서  입마개 세 나다  9월  9월 1일   9월 9일  귀뚜라미 한철  별 총총  땅 밟기  흙바닥  내기  비 팔자  힌남노 1  힌남노 2  부침개  눈부신  즐거운 한가위  [2023.09.01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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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나비효과 제2권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1961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보이던 일이 크게 발생할 때 쓰는 말입니다.    로렌츠는 기상을 연구하던 중에 우연히 작은 사건이 나중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마존 강 밀림지역의 어느 꽃에 나비 한 마리가 앉아서 날갯짓을 하며 쉬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날갯짓을 할 때 꽃가루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꽃가루가 밑에 있던 원숭이의 등짝에 떨어졌습니다.    꽃가루가 등에 떨어지자 원숭이 등이 가렵기 시작합니다.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등을 시원하게 긁어야 되겠는데 발이 등에 닿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옆에 있는 야자나무에다 등을 비벼댔습니다.    야자나무 열매가 떨어지려 하던 차에 원숭이에 의해 나무가 흔들리자 뚝 떨어졌습니다. 그 열매가 떨어져 굴러가다가 돌멩이 하나를 쳤습니다. 그 돌멩이는 야자나무 열매가 치는 바람에 굴러갔습니다. 굴러가는 쪽 바로 밑에 큰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그 바위를 작은 돌들이 괴이고 있었습니다. 굴러가는 돌멩이가 그 큰 바위를 지탱하고 있는 돌을 치면서 바위가 흔들렸고, 그 바위가 흔들릴 때 뒤에 쌓여 있던 거대한 돌무더기가 곧바로 비탈길로 쏟아져 내리는 연속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이 나비효과의 이론입니다. 나비효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어휘이기도 합니다.    행복 흐뭇한 만족감입니다. 행복은 마음의 평화요, 흡족한 감정입니다. 행복은 쾌락과는 다릅니다. 쾌락은 자신의 어느 한 부분이 즐거운 상태이지만 감각적이며, 그 쾌락은 행복의 한 요소는 되어도 그것이 곧 행복은 아닙니다.    행복은 쾌락과 같이 우리의 생명에 피로감이나 권태감을 주지 않습니다. 행복은 쾌락보다 차원이 높고 그 질이 깊습니다. 행복은 정신적 만족감입니다. 그것은 깊은 즐거움이요, 흐뭇한 심정이요, 생명적인 희열이요, 평화스런 만족감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의 최고선(最高善)이라고 했습니다. 선(善) 중에 가장 으뜸가는 선이라는 것입니다. 행복은 인생 최고의 선일 뿐 아니라 최고의 목적이요, 욕구 중의 욕구입니다.    모든 강물이 어디로 흐르건, 전부 바다로 향하듯이 인간의 모든 행동은 결국 행복을 지향합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모든 인간의 영혼은 필연적으로 행복을 갈망한다. 그것은 선인과 악인을 막론하고 인간 본성의 보편적 욕구이다”라고 했습니다. 행복이 특별한 것이라면 그것을 원하는 것이 욕심일 수 있겠지만 보편적 욕구이기에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행복에 대한 추구는 있어도 성취는 없고, 욕구는 있지만 만족은 없습니다. 항상 찾고만 있을 뿐이지 행복을 찾았다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또 종종 행복을 언급하기는 하지만 자신 있게 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시인 호메로스(Homeros)는「오디세이」에서 “인간은 행복한 사람보다도 불행한 사람이 두 배나 더 많다”라고 했습니다. 어찌 두 배 뿐이겠습니까? 요즘 세상을 보면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몇 십 배나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은 문명의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많이 누리고 있으나 만족은 없고 더 큰 욕구만 있을 뿐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80세가 되어도 죽는다는 생각을 거부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더 오래 살고 싶은 욕심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밥은 밥솥이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복잡한 업무는 컴퓨터가 다 처리하는데도 현대인들은 모두 시간에 쫓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옛날보다 많은 자유가 보장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 평등과 인권이 존중되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달라는 요구와 인권을 위한다는 투쟁은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은 개선되는데 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자유가 보장되었지만 이혼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살기 어렵다는 말이 그치지 않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세상에 행복보다도 불행이 더 많은 것이 인간의 불가피한 운명이요 속성일까요? 아니면 행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참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함께 나누며 더불어 참된 행복으로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이 나날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행복에의 길로 초대합니다.    제1부 행복으로의 초대는 ‘겸손으로의 초대’, ‘기쁨으로의 초대’, ‘복음으로서의 초대’, ‘축복으로서의 초대’이며, 2부에서는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자연으로의 초대’, ‘빛 가운데로의 초대’, ‘해피엔딩으로의 초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생활 중에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예배와 기도, 나아가 나의 영성이 성장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활력 있는 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의 기도로 마음의 평강이 임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음을 고백하여 안정된 인생이 되어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샬롬의 나비효과』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소망과 기쁨을 주님께로 인도할 것이며 나비효과와 같이 궁극적으로는 아름다운 신앙의 회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생활에서 아름다운 격려의 실천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의 삶을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독자가 될 것입니다.    소중한 책을 위하여 기꺼이 추천해 주신 장경동 목사, 김문훈 목사, 주성민 목사, 안도엽 목사, 조영구 방송인, 김민정 탤렌트, 배영만 개그맨, 김경호 교수, 이평찬 가수, 김태희 시조시인과 축시를 보내주신 백정해 시인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편집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세상에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서출판 해븐 염성철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교민 그리고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삶의 자리에서 따뜻한 격려로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과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프롤로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갯짓>                    - 차    례 -  ◇ 祝詩|시인 백정해 ◇ 프롤로그|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개짓  chapter 1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생수의 근원             •영혼의 생수              •영혼의 생수가 필요합니다              •유대인을 지킨 안식일             •홍수의 유익              •땅의 사람, 하늘의 사람             •하나님의 일             •인생의 봄              •행복의 파랑새             •부자의 일생              •삶의 여유              •하나님 앞에서의 삶              •오늘을 사는 지혜              •버림받은 자              •세상의 법,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관점              •노시보, 플라시보 효과 chapter 2 자연으로의 초대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자연 그리고 인간의 아름다움              •따뜻한 겨울              •천고마비              •겨울나무의 소망              •정직한 자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얼굴은 우리 영혼의 거울입니다              •싸우면서 큰다              •개구리 우는 소리             •하나님의 사람, 세상 사람              •지나온 길, 지금 서 있는 길, 가야 할 길              •말씀을 먹는 대로              •변화된 자, 변질된 자              •쓰시기에 편안한 사람              •하나님의 나타나심              •식탁의 위기 chapter 3 빛 가운데로의 초대              •세상에 오신 참 빛              •빛 가운데 행하라              •다양한 촛불의 용도              •무조건의 사랑              •십자가 효과로 살자              •서로 사랑하라              •부요함과 부족함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올바른 판단              •천국의 열쇠              •뿌린 대로 거둔다              •돈이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비우고, 채우고, 나누자              •고요하고 평온한 영혼              •인간관계의 거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겁게 살자              •영화 노아를 보고서  chapter 4 해피엔딩으로의 초대              •시크릿 가든의 해피엔딩              •행복 지수              •구원으로 얻어지는 행복              •행복의 조건              •선택에 달린 행복              •취급주의              •좋은 관계를 맺는 기술              •뿌리 깊은 가정              •가을의 단상              •바라보는 것도 힘이 들 때              •시대의 징조들              •홀로 사는 훈련              •치유와 회복의 소망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합니다              •충성파, 충동파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 줄까              •길이 없는 것이 길이다 ● 에필로그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행복한 마음 [[2023.09.01 발행. 2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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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나비효과 제1권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1961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보이던 일이 크게 발생할 때 쓰는 말입니다.    로렌츠는 기상을 연구하던 중에 우연히 작은 사건이 나중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마존 강 밀림지역의 어느 꽃에 나비 한 마리가 앉아서 날갯짓을 하며 쉬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날갯짓을 할 때 꽃가루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꽃가루가 밑에 있던 원숭이의 등짝에 떨어졌습니다.    꽃가루가 등에 떨어지자 원숭이 등이 가렵기 시작합니다.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등을 시원하게 긁어야 되겠는데 발이 등에 닿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옆에 있는 야자나무에다 등을 비벼댔습니다.    야자나무 열매가 떨어지려 하던 차에 원숭이에 의해 나무가 흔들리자 뚝 떨어졌습니다. 그 열매가 떨어져 굴러가다가 돌멩이 하나를 쳤습니다. 그 돌멩이는 야자나무 열매가 치는 바람에 굴러갔습니다. 굴러가는 쪽 바로 밑에 큰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그 바위를 작은 돌들이 괴이고 있었습니다. 굴러가는 돌멩이가 그 큰 바위를 지탱하고 있는 돌을 치면서 바위가 흔들렸고, 그 바위가 흔들릴 때 뒤에 쌓여 있던 거대한 돌무더기가 곧바로 비탈길로 쏟아져 내리는 연속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이 나비효과의 이론입니다. 나비효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어휘이기도 합니다.    행복 흐뭇한 만족감입니다. 행복은 마음의 평화요, 흡족한 감정입니다. 행복은 쾌락과는 다릅니다. 쾌락은 자신의 어느 한 부분이 즐거운 상태이지만 감각적이며, 그 쾌락은 행복의 한 요소는 되어도 그것이 곧 행복은 아닙니다.    행복은 쾌락과 같이 우리의 생명에 피로감이나 권태감을 주지 않습니다. 행복은 쾌락보다 차원이 높고 그 질이 깊습니다. 행복은 정신적 만족감입니다. 그것은 깊은 즐거움이요, 흐뭇한 심정이요, 생명적인 희열이요, 평화스런 만족감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의 최고선(最高善)이라고 했습니다. 선(善) 중에 가장 으뜸가는 선이라는 것입니다. 행복은 인생 최고의 선일 뿐 아니라 최고의 목적이요, 욕구 중의 욕구입니다.    모든 강물이 어디로 흐르건, 전부 바다로 향하듯이 인간의 모든 행동은 결국 행복을 지향합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모든 인간의 영혼은 필연적으로 행복을 갈망한다. 그것은 선인과 악인을 막론하고 인간 본성의 보편적 욕구이다”라고 했습니다. 행복이 특별한 것이라면 그것을 원하는 것이 욕심일 수 있겠지만 보편적 욕구이기에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행복에 대한 추구는 있어도 성취는 없고, 욕구는 있지만 만족은 없습니다. 항상 찾고만 있을 뿐이지 행복을 찾았다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또 종종 행복을 언급하기는 하지만 자신 있게 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시인 호메로스(Homeros)는「오디세이」에서 “인간은 행복한 사람보다도 불행한 사람이 두 배나 더 많다”라고 했습니다. 어찌 두 배 뿐이겠습니까? 요즘 세상을 보면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몇 십 배나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은 문명의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많이 누리고 있으나 만족은 없고 더 큰 욕구만 있을 뿐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80세가 되어도 죽는다는 생각을 거부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더 오래 살고 싶은 욕심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밥은 밥솥이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복잡한 업무는 컴퓨터가 다 처리하는데도 현대인들은 모두 시간에 쫓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옛날보다 많은 자유가 보장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 평등과 인권이 존중되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달라는 요구와 인권을 위한다는 투쟁은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은 개선되는데 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자유가 보장되었지만 이혼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살기 어렵다는 말이 그치지 않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세상에 행복보다도 불행이 더 많은 것이 인간의 불가피한 운명이요 속성일까요? 아니면 행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참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함께 나누며 더불어 참된 행복으로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이 나날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행복에의 길로 초대합니다.    제1부 행복으로의 초대는 ‘겸손으로의 초대’, ‘기쁨으로의 초대’, ‘복음으로서의 초대’, ‘축복으로서의 초대’이며, 2부에서는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자연으로의 초대’, ‘빛 가운데로의 초대’, ‘해피엔딩으로의 초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생활 중에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예배와 기도, 나아가 나의 영성이 성장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활력 있는 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의 기도로 마음의 평강이 임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음을 고백하여 안정된 인생이 되어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샬롬의 나비효과』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소망과 기쁨을 주님께로 인도할 것이며 나비효과와 같이 궁극적으로는 아름다운 신앙의 회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생활에서 아름다운 격려의 실천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의 삶을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독자가 될 것입니다.    소중한 책을 위하여 기꺼이 추천해 주신 장경동 목사, 김문훈 목사, 주성민 목사, 안도엽 목사, 조영구 방송인, 김민정 탤렌트, 배영만 개그맨, 김경호 교수, 이평찬 가수, 김태희 시조시인과 축시를 보내주신 백정해 시인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편집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세상에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서출판 해븐 염성철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교민 그리고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삶의 자리에서 따뜻한 격려로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과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프롤로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갯짓>                    - 차    례 -  ◇ 祝詩|시인 백정해 ◇ 프롤로그|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개짓  chapter 1 겸손으로의 초대             •겸손하게 섬기는 삶을 살자              •나의 버팀목은 오직 예수              •하나님 말씀을 삶에 적용하자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자              •약속하신 계약은 오직 예수님              •생명의 계약, 예수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라             •하나님께 선택된 백성              •진리를 운반하는 성도 되자              •십자가 방주에 들어가자              •구원 받아 생명을 보존하는 축복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자              •하나님 보호 안에서 살자  chapter 2 기쁨으로의 초대              •마중물과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잘못된 생각을 버리자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             •열정 가득한 예배자로 서자              •나의 영혼을 보호하시는 주님              •배려하는 자세를 갖자             •순금 같은 신앙으로              •보석 중에 보석인 예수 그리스도             •에덴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자              •창조하신 질서대로 사는 인생              •주님과 연합되는 별이 되길 chapter 3 복음으로의 초대              •고난과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              •영원한 천국과 안식을 주는 혜안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              •자신의 마음을 열라              •매일 예수님을 생각하고 살아가자              •황무지 같은 인생을 은혜로 덮는 축복              •인생에서 혼돈이 사라지게 하는 비결              •보석 같은 빛의 세계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자              •순간마다 하늘 천국을 사모하는 삶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복음을 전파하시는 하나님의 영              •하나님이 정하신 날을 기억하라              •선 한 길을 깨달아 지혜롭게 살아가자 chapter 4 축복으로의 초대              •나를 인도하시는 축복의 길을 찾아라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변하지 않는 진리이신 예수              •감사하는 삶을 살자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예수              •기도하고 순종하여 변화되자              •자기 몸을 구별하라              •도피성이 세워진 땅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라합의 믿음              •섬김의 모델              •동행의 조건              •고난과 하나님의 섭리 ● 에필로그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행복한 마음 [2023.09.01 발행. 1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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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9-03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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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필, 사자후  김석규 시사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자유민주 체제위협 선동세력에 대한 고발 저널리즘 지켜 가겠다.   2021년 여름부터 2023년 여름, 2년 동안 월간조선, 자유일보, 용인신문 등 중앙지 및 지방지 언론에 기고한 48편의 칼럼을 묶어 단권화시켜 출간하게 되었다.   공직 30년과 대학과 싱크탱크에서 일하면서 평생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정책·대책·분석이라는 이름들이 붙은 보고서나 학술논문들을 만지작거렸다. 봄날 애기똥풀꽃 찬란한 들녘, 겨울 숲 낙엽위에 떨어지는 싸락눈 소리, 소소한 만남들이 주는 느낌들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표현하는 수필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신인문학상도 받고 문단에 등단도 했다.   그러나 지난 좌파정부의 폭주와 정치·경제·외교·국방 국정 전반에 걸쳐 무너지는 나라꼴을 보고 아쉽지만 더 이상 정감어린 수필쓰기에만 몰두할 수 없었다. 컴퓨터 자판기를 두드리며 세상을 향한 간섭의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이번에 출간하는 시사칼럼 모음집이다.   되돌아보면 광우병, 천안함 폭침, 사드 전자파 참외, 천성산 도룡농, 제주해군기지 말똥게 등 지난 30여 년 간 좌파단체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선동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래도 아무 반성과 사과도 없었다. 하지만 이들이 주도한  폭력적 집회와 시위는 나라를 마비시킬 정도의 혼돈을 초래하기도 했고 주요 국책사업이 표류하여 예산낭비를 초래한 사태가 비일비재했다. 때론 그 결과로 정권이 무너지는 주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사사건건 선동으로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지금의 형국을 보면 광우병, 사드 괴담 같은 사태를 노리고 좌파세력들이 촛불혼란 이른바 제2의 촛불혁명을 꿈꾸고 있지 않나 싶다.   이제 국민들도 늑대소년의 우화처럼 너무 속았다는 것을 절실히 알고 있지만 이에 더해 자유언론과 지식인, 예술인, 정의로운 시민단체 등 각 해당분야에서 거짓선동이 준동할 수 없도록 진실을 무기로 국민들과 소통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필자 역시 미력이나마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저널리즘을 통하여 거짓선동을 격파하는 소통을 결코 멈추지 않을 각오이다. 필요하다면 아스팔트 자유우파 집회에서 피켓이라도 기꺼이 들고 나설 작정이다. 결코 종이와 펜만 만지작거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추천사 | 조갑제, 고영주, 염돈재, 송봉선   제1부  거짓선동 타파  ◇대학 시절 집어던진 쇼펜하우어의 말재주, 양평 고속道 논란에 쓰이고 있잖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확정은 文정부 때 시작한 행정절차의 결과이며 특혜 시빗거리 아니다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괴담·선동 자제하고 韓日 공동 대처해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우원식 의원 국회 기자회견 유감 ◇욱일기 함정 입항했다고 호들갑 떨 것인가? ◇이해찬 前 당 대표의 우크라이나 자유 우방 지원 상황에 대한 인식 유감 ◇대통령실 인사 문제, 규탄·시위 거리 전혀 아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대성공 제2부  종북좌파 척결  ◇방첩기능 온전히 복구하여 간첩 색출과 종북좌파 극복해야 ◇대통령 퇴진 주장은 대선 불복이자 헌법 파괴행위이다 ◇사회 곳곳에 둥지 튼 종북 좌빨, 쥐 잡듯 박멸해야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절대 반대’, 기필코 지켜내야 한다 ◇불법 촛불시위에 우파단체 시위로 대처, 자유민주 지키자 ◇해외 전략통신감청, 적과 우방 따로 없고 휴대폰    감청 대책, 우리나라만 없다 ◇정의 구현 사제단 시국미사 문제 있다 ◇국정원 신원조사권 폄훼는 종북세력의 국정원 무력화 기도 ◇간첩 신영복 글씨체로 국정원 원훈석 교체에 이어 청와대 건물 간판 글씨체도 바꿔 ◇억울하게 총살된 공무원의 명예 회복과 진실규명이 필요하다 ◇민간인 사찰? 그 음흉한 용어혼란 전술을 밝힌다  제3부  국제정치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한전연 세미나 자료〉   ◇주한 중국대사의 망발을 보면서 핵공유 진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워싱턴선언, NATO 핵 공유 이상의 확장억제력 갖게 될 것 ◇폭력적 위협 앞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핵보유밖에 대안이 없다 ◇청백리 대법관의 강제징용 재판 유감 ◇군주국, 정상외교에 특혜 의전을 요구해선 안 돼  ◇우크라이나와 우리 국회에 정의가 살아나야 한다   ◇대통령의 교황 회담, 의전절차상 문제 있다  제4부  국내현안  ◇이준석 대표 기자회견 유감 ◇통합의 사면복권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순리이다 ◇‘조용한 내조’라는 용어, 시대에 맞지 않는다 ◇야당은 비판할 것을 제대로 비판해라 ◇박지원 前 국정원장은 각성해야 ◇檢搜完剝, 졸속 입법은 逆天의 길이다 ◇빨리 정상적인 대통령을 뽑아 정상 국가로 회복 되어야 한다 ◇감사원장·검찰총장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前 검찰총장 X파일 논란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지 이른바 킹메이커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후보 지지와 제언 ◇백신 확보 실패와 변명 제5부  경제·사회·문화 분야  ◇최근 트로트 음악 유행에 대한 소고小考 ◇적법절차는 민주주의의 보루 ◇赦免復權狀을 受領하고 감사 인사드립니다  ◇김주애의 북한군 사열, 북한 독재 4대세습의 전주곡인가? ◇‘한 점 하늘 김환기’ 전시회를 다녀오다  ◇사랑스러운 반려견 K9, 자랑스러운 자주포 K9  ◇茶山 생가 방문기 ◇어떤 문화유산 답사기의 편향성 유감 ◇대법관으로 은퇴한 친구에게 드리는 당부 ◇간첩조직 RO 두목 이석기 가석방을 두고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 에필로그  [2023.09.01 발행. 2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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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4집]  권창순 곤충생태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난 등딱지에 이렇게 함박웃음을 새기고 태어났지.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웃음은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선물해준단다. 돌덩이 같이 굳은 마음도 움직여 꿈을 향해 뛰게 하지.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보고 자꾸 웃어야해.   친구들아!   우리 이 지구별에서 함께 재미있게 살자. 우리 곤충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힘 모아 푸른 지구를 만들자. 내 친구 뒷북 아저씨와 함께 말이야. 알았지?        -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가   광대노린재 약충의 친구들아, 안녕!   난 어떤 일이 끝난 후에 뒤늦게 쓸데없이 수선을 피우는 일이 잦아 뒷북이라 불렸단다. 그 때문에 자꾸만 웃음도 잃어버려 가족과 이웃들에게 상처를 주었지. 정말 부끄럽단다.   우리가 미움과 욕심 때문에 웃음을 잃어버리면 말이야, 되돌아오는 건 무시무시한 코로나 19 같은 것뿐이란다.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보고 자꾸 웃어야해. 곤충친구들과 함께 자꾸 웃어야해. 그리고 곤충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웃음을 지켜야해. 한때 어린이였던 어른들도 힘을 보탤 거야. 알았지?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31. 꽃놀이동산을 가다       - 어리호박벌과 광릉요강꽃 32. 우린 네 흙집이 좋아        -호리병벌, 검둥긴꼬리뾰족맵시벌과 청벌 33. 엄마등이 최고야        -별늑대거미와 새끼들 34. 혼자 있는 집 때문에 외롭지 않아       - 주머니나방 35. 생김새나 행동을 본단다       - 곤충이름 짓기 36. 앞날개에 뜬 반달을 보러가자       - 암고운부전나비 37. 등딱지 물어 향기 훔치기       - 홍날개와 남가뢰 38. 우화한 잠자리는 날아갔지만       - 나도 잠자리야 39. 봄엔 깡충깡충 뛰자       - 깡충거미 40. 도토리는 우리들 겨울양식        - 청설모와 다람쥐 [2022.08.18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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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절경 천국, 강원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3번째 시조들을 묶어서 내놓는다 번번이 뉘우치며 고치려 해 보지만 쩨쩨한 잡동사니라 부끄러워 홍당무!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 마을 강원 절경 춘천 8경  원주 8경  강릉 8경  동해 8경  태백 8경  속초 8경  삼척 8경  홍천 8경  횡성 8경  영월 8경  평창 8경  정선 8경  철원 8경  화천 8경  양구 8경  인제 8경  고성 8경  양양 8경  도약 한창 원주  강원도 낙원도  제2 마을 단비 4월 8일  해 뜨니  봄이다  반가운 민들레  단비  안녕  난 멍청  늘 푸른농원  진달래와 솔  참, 고맙습니다  멍청이  애마산 진달래  곡우  이건희 회장 병상 말씀  새봄은  금강산 4 수려  늙음은  공지천  철쭉 반겨  하늘색  제3 마을 가나다 연구만  술꾼  찰칵 때  머리칼  요사한 요 마음  내 마음  4월도  굽혀서  38선  이밥 꽃  5월 5일  연분홍  멍멍이  산꼭대기 우물  자라섬 꽃 향연  가족 얼  신장절공묘역  카네이션 꽂기  가나다  쨍하니  제4 마을 좋은 맘 듣고파  새들 아침 인사  아침 인사  좋은 맘  강재구 중대장  아침 맘  장미꽃  수타계곡 아침  수타사 청기와  옥상 밭  아내의 바가지  대청봉  삐쭉 빼쭉  공포증  시 짓기  5월 23일  길바닥 꽁초들  늙으니  새 아침  걱정  제5 마을 참기뿐 물방골 산골짝  하늘은 솜 풍성  길바닥 쓰레기  하늘 쨍  청계 향기  꽃이  빗자루 쓰레받기  눈부셔  참기뿐  북한강 박사마을  얼굴 사진  평강  애타기  5시  손흥민 강원산  뵙지는 못해도  길  아침 손  감자꽃  6월은  세월 참  지은이 삶  [2023.08.18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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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리순신, 소통을 넘어 대통의 휫손  최두환 지음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충무공 5대 정신’ 가운데서 두 번째 “정의를 앞세우는 정신”을 ‘정의를 앞장세워 뒤로 호박씨 까는 짓’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적하여 “정의를 실천하는 정신”으로 고쳐 쓸 것을 1986년에 해군대학 정규과정 때에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던 것을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1996년 말에 창설된 『해군충무공정신수련원』에서 1997년부터 고쳐 쓰도록 당시 ‘대양해군 건설’을 외친 해군참모총장 안병태 제독에게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했고,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도 하지만, ‘사람의 정신을 좌우’하는 중요성을 지니기 때문에 짧은 구호일지라도 잘 가려서 써야 한다.   무엇보다 ‘忠孝충효’를 으뜸으로 삼았던 시기에 ‘孝’는 더 말할 것도 없지만, ‘忠’을 ‘임금을 섬김’만큼이나 ‘나라의 안전’을 더 깊이 생각한 충무공은 명군 장수 진린과의 대화에서 “장수로서 한 번 죽는 것은 아깝지 않소. 그러나 나라와 백성을 짓밟는 적을 나는 그냥 보낼 수 없소이다.”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의 명예나 목숨보다 오로지 나라와 백성이 우선이었다.   이제 충무공 연구는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야 한다. 문학과 예술의 경계도 넘어서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충무공의 참모습이 보일 것이고, 교훈 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자  일러두기  제1부 충무공 리순신의 대통의 휫손       들어가며       한마당       갈무리      ※ 국가와 국가지도자의 리더십  제2부 충무공 리순신의 위기극복의 휫손      Ⅰ. 머리말      Ⅱ. 이 시대에 충무공정신이 왜 필요한가?      Ⅲ. 충무공이 처했던 환경과 충무공의 처세술      Ⅳ. 충무공의 성공요인과 교훈      Ⅴ. 충무공 정신에서 성공의 비결을 배우자!      ※ 충무공 리순신의 선택 : 성공 비결  제3부 임진왜란 초기해전에 대하여      Ⅰ. 서론      Ⅱ. 임진왜란 발발과 전투상황 개요      Ⅲ. 전투 경과 분석      Ⅳ. 1차 출전의 의의와 그 승리의 교훈      Ⅴ. 결론      ※ 합포해전 위치 인식의 오류에 대하여  제4부 웅포 해전, 비격진천뢰 공격과 상륙작전      1. 조선 수군을 보면 도망가는 왜적들      2. 상륙작전의 성공과 아쉬움      3. 빈틈없는 해상수색 작전      ※ 세계 최초의 상륙작전 웅포를 생각하며  제5부 한산대첩이 임진왜란 종전에 미친 영향      Ⅰ. 서론     Ⅱ. 한산대첩 이전의 상황      Ⅲ. 한산도해전의 경과 및 결과      Ⅳ. 한산대첩이 임진왜란 종전과의 관계      Ⅴ. 결론      ※ 돛대에 대하여  제6부 안골포 해전, 적장도 감동한 충무공의 휫손 현장      Ⅰ. 들어가며      Ⅱ. 안골포해전 前史 - 견내량해전      Ⅲ. 안골포 해전과 력사적 교훈      Ⅳ. 안골포 해전지의 력사적 가치      Ⅴ. 갈무리      ※ 적장도 감동한 충무공의 리더십 현장  제7부 노량해전이 임진왜란 종전에 미친 영향      Ⅰ. 서론      Ⅱ. 노량해전 전사前史 - 광양만전투      Ⅲ. 관음포해전과 충무공의 순국      Ⅳ. 임진왜란 종전에 미친 영향      ※ 리순신의 전사戰死에 대하여  제8부 『난중일기』의 가치에 대하여      1. 『난중일기』 번역에 겁 없이 나선 나의 길      2. 『난중일기』의 체제와 내용      3. 『난중일기』의 문학적 가치      4. 『난중일기』를 통한 우리의 자세  발문   참고문헌  [2023.08.15 발행. 4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08-21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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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종교

    청소년 가톨릭 신도들의 주요 축제인 '세계 청년 대회(World Youth Day·WYD)' 차기(2027년) 개최지로 서울이 확정 됐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 가운데 젊은 신도들이 모이는 이 행사에는 약 100만명 이상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보다 큰 규모다.    올해 행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렸는데 7일 마지막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음 대회는 2027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당초 지난 2022년 8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됐다.    WYD는 1986년 요한 바오로 2세가 창설해 2~4년 주기로 이어져 왔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 마닐라(1995년)에서 이 대회가 개최 된 바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8-07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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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연꽃은 한여름 삼복 더위를 먹고 활짝 피는 꽃이다. 지금 경기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5만 5천여평(연못, 연꽃농장 포함)의 연꽃 단지에는 온갖 연꽃이 뜨거운 더위를 이겨내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곳 관곡지는 조선 세조 때 학자인 강희맹이 중국 남경에 사신으로 갔다가 연꽃 씨앗을 가져와 처음 재배를 시작한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꽃 단지이다.    한낮의 연꽃단지는 뜨거운 햇빛과 무논에서 올라오는 습기로 찜통을 방불케 한다. 예쁜 연꽃 사진을 담고 싶은 분들은 한낮보다는 동트기 전의 연밭을 방문하는 것이 더위도 피하고 이슬 맺힌 연잎과 진한 색감의 연꽃을 담을 수 있다. 2023년 8월 26일부터 이곳 관곡지 일원에서 제3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가 열린다.       -관곡지: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소재한 조선시대 세조 때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姜希孟:1424~1483)이 만든 연못으로 1986년 3월 시흥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됐다.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연꽃이 만발하지 이 지역을 ‘연성(蓮城)’이라 불렀다.    이곳에서 피는 연꽃은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해 백련으로 불린다. 관곡지 가까이에 약 3만 평에 이르는 연꽃농장이 들어서 있다.   -관곡지 연꽃축제: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일원(관곡지로 139)에서 열리는 연꽃축제로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주최한다.   이 축제에는 시흥시 소상공인들이 참가하는 프리마켓(시흥시 소상공인 부스설치)을 비롯해 연 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뉴스포츠 체험, 강희맹의“연”이야기(해설사에게 듣는 강희맹의 연이야기와 관곡지의 유래),관곡지 전통놀이마당 포토 프레임 및 스탬프 투어, 주민노래자랑 외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3-08-04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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