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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라트비아 출신 명지휘자로 알려진 마리스 얀손스가 향년 76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지난 1일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얀손스가 지난달(11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자택에서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숨졌다. 앞서 얀손스는 1996년 4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마지막 소절을 지휘하다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이후 20여 년간 가슴에 제세동기를 달고 살아온 바 있다.
마리스 얀손스는 현대 지휘계의 명장으로 손꼽힌다. 한국과의 인연도 깊은 인물이다. 얀손스는 1992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와 한국을 찾은 뒤, 1996년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0년 로열 콘세르트허바우와 함께 내한했다. 2012년, 2014년, 2016년에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방문했다. 그는 지난해 11월에도 내한하려 했으나, 공연을 한 달 전 건강 악화로 인해 지휘자가 주빈 메타로 교체됐었다.
마리아 얀손스는 1943년 1월 4일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라트비아 리가에서 지휘자였던 아버지와 성악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당시 그의 조부와 외조부는 유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처형당했고, 어머니는 얀손스를 몰래 낳아야했다. 이후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된 그는 무명이던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유럽 정상급 악단으로 끌어올려 노르웨이 국왕으로부터 외국인에 수여되는 최고의 훈장을 수여받았다.
2000년부터 그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그는 2003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를 맡았으며 2004년부터 2015년까지는 네덜란드 최고 오케스트라인 로열 콘세르트허바우를 이끌며 지휘자로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명지휘자들만을 초대한다는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에도 2006년, 2012년, 2016년 등 세 차례나 초청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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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곤충박물관에서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산타 축제기간를 맞이해 `달달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담양곤충박물관은 키즈카페 실내에 사탕ㆍ초콜릿이 줄줄이 달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과자 나무를 설치해 아이들이 과자를 따먹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솜사탕과 장수풍뎅이 모형의 곤충 빵을 구워먹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했다.
담양곤충박물관은 사슴벌레 등 여러 곤충을 풍부한 해설과 함께 만져보고 체험하는 박물관으로 살아있는 곤충, 파충류, 곤충표본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실내 놀이터인 `멜로니 놀이터`와 야외 놀이터 `어린이 프로방스` 그리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있는 개구리생태체험관ㆍ호남기후변화체험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담양곤충박물관은 지난해 4월 개관한 이래 누적 방문객 수가 16만 명을 넘어 담양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개관시간은 오전 10시, 폐관시간은 오후 6시이다.
행사와 관련해 더 자세한 정보나 단체관람을 원할 경우 옐로우지브라 누리집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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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백설처럼 눈부신 거창겨울연극제가 스물일곱 번째로 개막된다. 사)한국연극협회 거창지부가 주최하고 거창겨울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후원하는 거창겨울연극제가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거창연극학교의 장미극장에서 뜨겁게 오픈된다.
거창겨울연극제는 초중고 학생들의 경연식 연극제로 30년 연륜의 거창국제연극제에 이어 역사가 오래된 학생연극제의 컨셉은 자유로운 상상, 재미있는 창의, 아름다운 표현이다.
이번 거창겨울연극제에 참가단체는 초중고 10개 단체와 사)한국생활연극협회 거창지부의 폐막축하 등 총11개 단체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참가작품은 정극, 뮤지컬, 마당극, 창작극, 번역극 등 연극의 다채로운 장르가 조화를 이루고 거창을 비롯한 통영, 남해, 고성 등지의 경상남도 학교단체들이 거창겨울연극제의 외연을 넓히고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학교의 명예를 걸고 땀이 흐르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간과 인생의 예술인 연극은 문학, 시각, 청각, 신체의 종합예술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적 상상과 독창적 표현을 연마하고 공동작업의 수련을 통하여 인간성교육의 현장으로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원동력을 축적하는 인간교육의 주체적 예술이다.
어린이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전국유일의 경연식 거창겨울연극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의 단체상과 연출상, 연기상 등의 개인상이 주어지며 단체대상은 경상남도 교육감 상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연극의 도시 거창에서 올해 구성된 사)한국생활연극협회 거창지부에서 ‘다녀왔습니다’의 폐막축하 공연을 가져 거창겨울연극제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공연관람은 거창겨울연극제집행위원회(055-944-06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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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일기에 실려 있는 김일손의 상소는 계속된다. (1495년 5월28일자)
“전하께서 초상을 당한 슬픔에 지쳐서 정신이 어디에 있는 줄도 모르셨고, 또 자전(慈殿 임금의 어머니)의 뜻을 거스를 수 없어 우선 설재(設齋 불교에서 행하는 수륙재)를 허락하셨으니, 비록 ‘하지 않는 극진한 선’ 만하지는 못하나, 역시 이는 인효(仁孝)의 허물이니 마침내 손상될 것은 없습니다.
다만 태학생(太學生)의 우직함을 너그러이 용납하지 않고 귀양 보내고 정거(停擧)시키시매 여러 대부(大夫)가 모두 옳지 않다 하되, 전하께서 한 결 같이 거절하고 듣지 않으셨는데, 설재는 경(輕)한 일이고 태학생들을 죄주는 것은 중한 일이며, 태학생에게 죄주는 것은 경한 일이고 여러 신하의 의논을 거절하는 것은 중한 일이니, 이것은 신정(新政)의 큰 누(累)가 됩니다.
성종이 돌아가시자, 연산군은 자전들의 청에 의해 불교의 제례인 수륙재를 올리자, 성균관 유생들이 반대하였다. 연산군이 이들을 죄주려 하자, 대간과 홍문관이 유생을 죄주는 것이 타당치 못함을 논계하였으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연산군은 1495년 1월27일에 정희량을 해주로, 이목을 공주로, 이자화를 금산으로 귀양 보내고, 생원 조유형 · 임희재 등 21인의 과거시험 응시를 정지시켰다. 김일손은 연산군의 이런 처사에 대해 간언한다.
“국민은 다만 태학생이 물리쳐짐을 보고 전하의 뜻을 알지 못하여 불교를 좋아하고 유교를 미워하는 것이 아닌 가 의심하여서, 자만(自慢)하여 좋은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소문이 사방에 들리고, 전하께서 간하는 말을 거절하신다고 생각들 하니, 신 또한 놀라움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또한 곧이어 들리기를, 전하께서 간하는 말 따르기를 물 흐르듯이 하시어 길종의 일은 다시 법으로 처단하셨다 하오니, 이른바 ‘마치 일·월식(日月蝕)과 같아서 허물을 고치매 백성이 모두 우러러 본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길종의 일은 월산군(月山君)의 종 길종(吉從)이란 자가 시골에서 폭력을 부렸는데도 월산군 부인이 공공연하게 단자(單子)를 올려서 종을 두둔하였고, 연산군이 그 청을 특별히 들어준 일을 말한다.
그런데 연산군은 이를 다시 바로잡아 법으로 처단했다.
“이 마음을 확충하여 잘못을 아시거든 능히 뉘우치고, 뉘우치거든 반드시 고치셔서, 만사를 모두 그렇게 하신다면 태갑(太甲)·성왕(成王)과 같기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잘못을 알면 뉘우치고, 뉘우치면 고치라는 김일손의 간언은 지금도 유효하다. 국정이 잘못되었으면 고쳐야 한다.
상소는 이어진다.
“마음을 바르게 하고 몸을 닦은 다음에야 집안 또한 다스려질 것이고(心正身修, 而家亦齊矣), 집안이 다스려진 뒤에야 비로소 치국(治國)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家齊然後, 始可與言治國矣)”
우리가 잘 아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이다. 이 말의 원전은 4서의 하나인 『대학(大學)』이다.
『대학』은 송나라 때 유학자 주자(1130∽1200)가 『예기(禮記)』 속에 있던 것을 따로 떼어 내어 대학을 편찬했다. 주자는 대학을 경(經) 1장, 전(傳) 10장으로 편집하여 주석을 달아 『대학장구(大學章句)』를 냈다.
그러면 『대학』에 나오는 ‘수신제가 치국’의 관련 글을 읽어보자.
먼저 수신정심(修身正心)이다.
“몸을 닦는 것(修身)이 마음을 바르게 하는데 (正心) 있다는 것은, 마음에 노여움이 있으면 올바름을 얻지 못하고, 마음에 두려움이 있으면 올바름을 얻지 못한다는 뜻이다. 또한 마음에 좋아하는 바가 있으면 올바름을 얻지 못하며,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올바름을 얻지 못한다.
이처럼 마음이 감정에 따라 움직이면 마음이 몸에서 떠난 것처럼 눈을 떴어도 보이지 않고, 귀를 열었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몸을 닦는 것은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는 데 있다고 말하는 이유다.” (대학 전(傳) 7장)
다음은 수신제가(修身齊家)이다.
“이른바 ‘그 집안을 다스림은 그 몸을 닦는데 있다’고 한 것은
사람이 그 친애(親愛)하는 이에게 편벽되고, 자기가 천히 여기고 미워하는 이에게 편벽되며, 자기가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이에게 편벽되며, 자기가 가엾고 불쌍히 여기는 이에게 편벽되며, 자기가 거만하고 게을리 대하는 이에게 편벽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좋아하면서고 그 악을 알며, 싫어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아는 자는 천하에 드물다.” (대학 전(傳) 8장)
이어서 제가치국(齊家治國)이다.
“이른바 나라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집안을 먼저 바로잡아야 한다 함은 집안을 능히 교화시키지도 못하면서 남을 능히 교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한 집안이 어질면 한 나라가 어질게 되고, 한 집안이 겸양되게 되면 한라가 겸양으로 가득 차며, 한 사람이 탐욕스럽고 도리에 어긋나면 한 나라에 어지러움이 일어나게 된다. 모든 동기가 이와 같은 것이다. 이를 두고 ‘한 마디의 말이 큰일을 그르치고, 한 사람이 나라를 안정시킨다.’고 하는 것이다. (대학 전(傳) 9장)
제가치국의 글은 이어진다.
“요임금과 순임금이 천하를 어질게 다스리니 백성들이 그를 따라서 어질게 되었다. 걸과 주가 천하를 폭력으로 다스리니 백성들이 그를 따라서 포악하게 되었다. ...
그러므로 군자는 자기에게 있는 다음에 남에게서 구하며, 자기에게 먼저 없앤 다음에 남을 꾸짖을 수 있는 것이다. ... 그러므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내 집을 다스리는 일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대학 전(傳) 9장)
사진 1 중국 산동성 곡부의 공묘(孔廟) 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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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에서 지낸 정약용은 1810년에 ‘고양이[貍奴行]’시를 지었다. 시를 읽어보자.
남산골 한 늙은이 고양이를 길렀는데
해묵고 꾀 들어 요사하기 늙은 여우로세
밤마다 초당에 둔 고기 뒤져 훔쳐 먹고.
항아리며 단지며 술병까지 다 뒤지네.
어둠 타고 살금살금 못된 짓 다하다가
문 박차고 소리치면 그림자도 안 보이나
등불 켜고 비춰보면 더러운 자국 널려 있고
이빨자국 나 있는 찌꺼기만 낭자하네.
해묵고 요사한 고양이는 쥐 잡을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주인 집 고기를 훔쳐 먹고 항아리를 엎는 등 못된 짓을 하고 있다.
늙은 주인 잠 못 이뤄 근력은 줄어가고
백방으로 생각해도 나오느니 긴 한숨뿐
생각하면 고양이 죄 극악하기 짝이 없어
당장에 칼을 뽑아 목을 치고 싶지마는
하늘이 너를 낼 때 무엇에 쓰려고 했던가.
너 보고 쥐를 잡아 백성 피해를 없애라 했지.
들쥐는 구멍 파서 벼 싹 물어다 쌓아두고
집쥐는 이것저것 안 훔치는 물건 없어
백성들 쥐 등쌀에 나날이 초췌하고
기름 말라 피 말라 피골이 상접이라
그래서 너를 보내 쥐 잡이 대장 삼고
마음대로 찢어 죽일 권력 네게 주었으며
황금같이 반짝이는 두 눈도 네게 주고
칠흙같은 밤중에도 올빼미처럼
벼룩도 잡을 만큼 두 눈 밝혔지.
보라매같이 예리한 발톱 네게 주고
호랑이처럼 톱날 같은 이빨도 네게 주고
펄펄 날고 내리치는 날쌘 용기까지 네게 주어
쥐들이 너를 한번 보면 옴짝달싹 못하고 몸을 바치게 않았더냐.
쥐 잡으라고 고양이에게 온갖 권한을 주었는데 엉뚱한 짓 하고 있으니 늙은 주인은 한숨만 나온다.
날마다 백 마리씩 쥐 잡은들 누가 말리랴
보는 이들 네 기상 뛰어나다고 연거푸 칭찬만 할 텐데
그래서 팔사제(八蜡祭)에도 네 공로 보답하려고
누런 의관 차리고 큰 술잔에 술을 부어 제사 않더냐.
팔사제(八蜡祭)는 매년 농사가 끝나고 농사에 관계되는 여덟 신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여덟 신은 신농씨(神農氏 농사를 처음으로 가르쳤다는 중국 전설의 황제) 후직(后稷 농사를 관장하는 장관), 농(農), 우표철(郵票畷 권농관이 농민을 독려하기 위해 밭 사이에 지었다는 집), 고양이, 제방, 도랑, 곤충이다.
이렇게 고양이는 농사에 도움을 주는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런데 너는 지금 한 마리 쥐도 잡지 않고
도리어 네 놈이 도둑질을 하다니
쥐는 원래 좀도둑이라 피해도 적지마는
너는 지금 힘도 세고 세도 높고 맘씨까지 거칠어
쥐들이 못하는 짓 제멋대로 행하여
처마 타고 뚜껑 열고 담 벽 무너뜨리니
그러니 쥐떼들이 꺼릴 것이 없어
구멍 밖에서 껄껄대고 수염을 흔드네.
쥐들은 훔친 물건 모아다가 너에게 뇌물로 주고
태연히 너와 함께 돌아다니니
쥐들은 고양이에게 뇌물을 주고, 고양이 비호아래 물건을 훔친다.
고양이는 쥐들과 한 통속이다.
호사자들 때때로 너를 그리는데
무수한 쥐떼들이 하인처럼 너를 호위하고
나팔 불고 북치고 떼를 지어서는
대장기 높이 들고 앞장 서 가네.
네 놈은 큰가마 타고 교만 부리면서
쥐들의 떠받듦만 좋아하고 있구나.
내 이제 붉은 활에 큰 화살 메워 네놈 직접 쏴 죽이리.
만약에 쥐들이 행패부리면 차라리 무서운 개 불러내리라.
다산의 대표적인 우화시(寓話詩)이다. 그러면 남산골 늙은이 그리고 고양이와 쥐는 누구일까? 남산골 늙은이는 백성, 쥐는 도둑, 고양이는 도둑 잡는 포도군관(捕盜軍官)이다. 다산은 도둑을 잡아야할 포도군관이 도둑의 뒷배를 봐주고 뇌물을 받는 현실을 ‘고양이’시를 통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지금은 어떤가? 쥐 뒷배 봐주는 고양이는 없나?
사진 1. 다산초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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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특별 초대전 '봉황날다'
봉황들의 화려한 외출에 몸치장 마치고 자태를 한껏 뽐내는 봉황 전시회 '성황'이뤄
봉이 숫컷,황은 암컷을 뜻하며 두 마리가 한 쌍을 이룰 때 '봉황'으로 지칭 되는 것을 알고 난 뒤 봉황을 최고의 소재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림 속 봉황안에는 남녀가 같이 앉아 있거나 마주보고 있는데 저는 이런 모습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말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신화백은 강조해 말한다.
흔히 봉황을 길조라하여 사람들에게 경외함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봉황을 즐겨 화폭에 담았고 지난 14일부터 31일까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아트피아 전시장 단체전에서 봉황화로 큰 호평을 받아서 대구미술협회 주관으로 특별 초대전시를 가졌다
신경미 화백의 작업 스케일도 특별하다
캔버스 100호자리로 10개를 그리면 1000호 인데 1000호의 그림이 서로 연관성이 있게끔 작업을 하고 말 그대로 작가는 항상 대작을 준비 해 왔다.
대작에 매달리는 이유는 힘이 있는 젊을 때 한 작품이라도 대작으로 더 그린다는 목표 때문이라고 한다
또, 신화백 작품의 특징은 반드시 봉황과 함께 마주보는 남녀가 있으며 물고기가 반드시 그림 속에 포함이 되고 물고기를 머리에 이고 있는 여인을 반드시 포함시켜 나름 여인의 삶이라는 의미도 부여하고 있다는 것!!
이번 '봉황 날다' 특별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147점으로 소품에서부터 대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여러 종류 크기의 봉황을 마주 할수 있는 아주 의미가 큰 전시회였다.
신화백은 어머님에 대한 추억으로 '봉황은 예천에 흐르는 물을 먹고 산다'는 전설을 자주 듣고 자랐는데 물감을 예천으로 여기고 흐르듯 붓 놀림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열심히 붓을 놀렸다.
그런데 봉황꼬리 아래에서 여인의 기도하는 형상처럼 물감이 흘러 가고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인 모습이 꼬리 그늘이 아니라 숙연한 누군가의 모습과 흡사했다.
이에 순간 신화백은 '어머니가 떠올랐다'며 딸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밤낮으로 기도를 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보인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미 고인이 되셔서 뵐 수가 없지만 '그림의 형상으로 찾아 오신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더더욱 그 부분은 살려 넣기로 했다고 잔잔하게 술회했다.
이번 전시회에 주목해 볼 부분이 또 있다.
살아 생전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고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신작가 어머니의 그림도 나란히 전시함으로 어머님을 기리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작도 함께 전시하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 하기도 했다
아름답고 신비스럽기만한 봉황들이 신경미화백으로 인하여 창조 되고 캔버스에서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과 어울리기도하고 사랑을 함께 노래하기도 한다.
신경미 화백은 동양의 전통적인 소재인 봉황을 수묵이 아닌 채색으로 녹여 내 미술계의 눈길을 사로잡은 작가이기도 하다.
신화백은 "봉황은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새로 봉황의 가슴은 '인', 날개는 '의', 등은 '예', 머리는 '덕', 배는 '선'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 봉황은 살아 있는 벌레를 먹거나 해하지 않고 ,살아 있는 풀 위에도 앉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체로 새를 중요시 하였는데 그 중에 봉황을 신조라하여 신성시 하였다고 합니다."라고 봉황에 대해 배경 설명을 했다.
이어서 "봉황의 생김새와 행동거지가 임금이 마땅히 지녀야 할 덕목이라고 여겨 임금의 상징으로 삼았으며 봉황이 날면 왕조시대가 태평성대임을 강조했고. 봉황을 곁에 두면 부부 금슬이 좋아지고 자손이 번창하고 복이 따른다고 했습니다."라고 덕과 복을 강조해 말했다.
신화백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제가 봉황을 그리게 된 것은 우연히 비익조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는데 반쪽끼리 만나 온전한 한쌍을 이룬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고 처음에는 비익조를 소재로 삼으려고 했는데 비익조만으로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온전히 표현 하지 못할 것 같아 무언가 크고 더 찬란한 상징이 필요해 찾은 것이 봉황이었습니다."라고 '봉황날다'를 기획하게 된 모티브까지 클로징했다.
이제는 대한민국 미술계에서 '서양화의 거목 천경자 화백의 뒤를 이을 이 시대 빛나는 최고의 화가로 완숙한 화백의 길을 오롯이 가리라'고 신경미화백에게 많은 기대해 보는 것도 '봉황날다' 특별전시회가 갖는 의미이고 큰 이변이 없는 한 굳어지는 흐름이다
<신경미 화백 프로필>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졸업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조형창작학과
개인전18회
부산국제아트페어 벡스코 히즈아트페어 외 15회
조선일보미술관
키다리갤러리
G갤러리
세일아트미술관
중국 상해 프랑스 파리 루부르박물관내 르살롱전
독일 드레스덴 특별 초대전 등
예술의 전당 인사아트프라자 단체전다수
독일드레스덴에서 아리랑을 울려라외 9회 수상
대한민국을 빛낸인물 선정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현)전업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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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보성 회천면 신근마을 주민, 보성지역 ‘블루 투어’ 관광산업 관계자와 올 들어 일곱 번째 심야 민박간담회를 가졌다.
민박간담회엔 김철우 보성군수, 임영수·이동현 도의원, 신경균 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회천면 백록다원에서 30여 주민과 격식 없는 진솔한 삶의 대화를 나눈 후, 다향울림촌으로 장소를 옮겨 30여 보성지역 ‘블루 투어’ 관광산업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살피고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김 지사는 마을 주민과 대화에서 “최근 보성군이 전국 7곳 중 2곳만 선정하는 해양수산부 480억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성군이 선정되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도와 보성군이 힘을 합쳐 도정을 힘차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변재승(41) 마을이장은 “인근 마을과는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의 역할이 두드러지는 마을로 남녀노소가 조화를 이뤄가며 활발한 농업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백한남(白翰南) 씨 선조인 수원백씨가 살던 모원이 있고, 그 아래 평야지에 터를 잡고 정착하면서 새로 뿌리를 내리고 살았다 해 새신(新), 뿌리근(根)자를 써 신근(新根)마을로 불리게 됐다”고 마을 유래를 설명했다.
이어 김해열(51) 면민회 재무부장은 “신근마을을 포함해 봉강리와 전일리 일원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수로가 좁고 낮아 강우량이 많은 경우 또는 농업용수 수요가 많은 시기에 농경지가 자주 침수되고 있다”며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과 배수량 향상을 위해 1km구간의 넓고 깊은 용·배수로를 확장 신설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마을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주민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과 사업의 필요성을 확인한 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다향울림촌으로 자리를 옮겨 ‘블루 투어’ 관광산업 관계자와 보성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임광호 국일관광 대표는 “열선루를 성공적으로 중건하고 보성읍성을 재현해 남도의 정신을 관광자원화해야 한다”고 건의했고, 최영기 보향다원 대표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발휘한 전남의 정신을 청년층에게 알리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의향전남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서편제의 본향 보성의 소리를 통한 문화관광과 농촌체험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에 김 지사는 “여수~보성~목포를 연결하는 이순신 호국관광벨트를 완성해 역사적 교훈이 깃든 관광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보성군에서도 역사자원을 활용해 요즘 트렌드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개발, 전국에서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보성을 방문토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또 “보성이 블루 투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하도록 보성군과 관광사업자들께서 적극 협조해달라”며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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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준공된 충북 옥천군 안내면 소재 ‘방하목교’(국도 37호선, 377m) 일부 구간이 도로시설기준에 부합하지 않게 시공된 사실을 확인하고 재시공 및 안전시설 설치 강화 등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공사의 발주청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선태)은 올해 3월 자체 점검 과정에서 방하목교 5번 교각이 설계도면 보다 1m 높게 시공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우선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차량 공용 시 구조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정확한 구조적 안전성 등 시공 실태 확인을 위하여 ‘한국교량 및 구조공학회‘를 통해 5월부터 6개월간 정밀하게 안전성을 평가(책임자: 단국대학교 정철헌 교수)했다.
그 결과 단기적으로는 구조물 안전성과 차량 주행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5번 교각 상부 구간의 최소종단곡선 길이·정지시거 등이 도로시설기준에 충족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의 요인으로 중·장기적인 안전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일부 구간의 재시공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대전지방국토관리청)는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방하목교 구간에 대한 안전시설을 추가하여 설치·운영 중이며 방하목교의 근본적인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로시설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방하목교 보은 방향 2개 경간(70m)을 철거하고 재시공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교량이 잘못 시공됨을 인지한 3월부터 과속단속카메라, 교통안전표지 등의 추가 설치를 통해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있으며 최근 시선유도시설, 안전표지 등을 추가 설치하여 해당 구간에 총 50여개의 안전시설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재시공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설계에 착수하고 설계 완료 후 내년 2월부터 철거 및 재시공 공사를 실시하여 내년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철거 및 재시공 공사 기간 방하목교는 보은 방향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어 옥천 방향 2개 차로가 양방향 통행으로 전환 운영(왕복 4차로에서 왕복 2차로)되며 재시공 완료 시까지 도로 순찰, 과적 단속을 강화하고 강우·강설 등의 기상 악화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방하목교가 잘못 시공된 경위 등 원인 규명을 위해 발주청·시공·감리 등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징계를 요청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방하목교의 재시공이 완료될 때까지 충분한 안전조치를 하는 등 도로 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특히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2차로 운영)에는 통행속도를 저감(40km/h)하여 운영할 계획이니 도로 이용자의 안전운행과 교통 전환에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도로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속히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 불편과 불안을 초래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 현장에 교육 및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감사 결과에 대해 일벌백계하여 업계 등의 경각심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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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가는 날
서성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말로 표현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다. 어느 순간 말로 나타내지 못하는 감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림으로 그리움을 그리기도 했다. 말로도 그림으로도 담아내지 못한 아픔이 글로 옮겨지는 순간 신세계를 만나는 기분이었다. 마음속 찌꺼기들이 글을 통해 정제되어 나오는 과정에 열중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나만이 가진 슬픔도 나만 아픈 것도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사고하고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말을 하기보다 많이 듣고 많이 읽으려 노력하는 새로운 습관도 생겼다. 글을 쓰며 살아갈 시간이 행복하고 설렌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엄마표 소풍 도시락
나비처럼 날아간 엄마
이모와 고모는 촌수만 같다
수박의 무한 변신
창고가 있던 집
엄마표 소풍 도시락
제2부 방아잎의 매력
홍수를 피해서
방아잎의 매력
뻥이요
이발관 풍경
함께라서 좋은 친구들
제3부 차라리 배우지 말 것을
명절 방앗간 풍경
처음 그 맛
상아색 원피스
차라리 배우지 말 것을
도둑이 제 발에 저려
제4부 인디안(INDIAN) 점퍼
인디안(INDIAN) 점퍼
통영 사투리
도다리쑥국
너거 아버지 뭐 하시노?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
제5부 깊고도 깊은 똥통
마법의 음료 에스프레소
세끼 밥의 소중함
깊고도 깊은 똥통
자연과 맞바꾼 불편함
[2019.12.01 발행. 13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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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28일 덕산에서 충청남도 및 사회공헌포럼, 지역정책포럼과 공동으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는 윤황 충남연구원장, 김종필·홍기준 사회공헌포럼 공동대표와 권선필·김영진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 윤지원 한국세계지역학회장, 서유경 한국 NGO학회장, 홍기준 한국유럽학회장, 유병선·차재권 한국지방정치학회장, 유재일 대전대학교 사회공헌연구소장과 각 세션별 발표·토론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포럼은 글로컬 시대 및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지역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지방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혁신 발전 방안 모색에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방정부가 포용과 배려의 공동체를 위한 사회공헌 가치를 보다 공유하고 실천해 나갈 때, 지방은 더욱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혁신과 도약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이라는 대 주제에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균형 잡히고 지속가능한 국가의 미래 성장 방안을 모색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충남 도정의 국정 아젠더화 전략과 과제 △충청권 상생발전의 전략과 과제 △충청 정체성의 현재와 미래 △지방정부의 남북교류 현황과 발전 방안 △선진국 지방정부의 리더십과 한국적 시사점 △세계와 한국의 사회공헌 현황과 과제로 나뉘어 각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그 중 ‘충청권 상생발전의 전략과 과제’분임에서는 △차재권 부경대학교 교수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상생발전’ △김명수 한밭대학교 교수가 ‘중부권 상생발전의 비전과 전략’ △전지훈 충남연구원 박사가 ‘충청남도의 포용적 행복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차재권 교수는 1980년대 이후 지속된 수도권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중 심화 현상과 더 이상 지방만의 문제가 아닌 인구소멸 위기 가속화 현상을 문제점으로 제시하며,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지역상생발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지역 경제의 규모성과 지역간 공통의 정체성 존재를 확보한, 치밀하고 체계적인 지역상생발전으로의 접근과 다양한 채널의 통합적인 의사결정 거버넌스 및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 무엇보다 주민과 함께 가는 체감형 연합과 지역상생발전 추구를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김명수 교수는 중부권 혁신도시 지정을 통한 국토발전축의 동서축 전환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방패연 국토공간구조 재편을 제시했다. 이것이 국가적 관점에서는 분권형 균형발전과 글로벌화를 가능하게 하고 지역적 관점에서는 지역 인재채용 확대와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지훈 박사는 충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성찰을 통해 충남만의 차별화된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 할 충남의 미래비전(그랜드 비전)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랜드 비전은 촛불혁명 계승으로 성숙한 시민주권의 참여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국민중심 정책의 실행이며 이를 통해 충남도정 비전인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이루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현재 논의되고 있는 그랜드 비전은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아우르는 고민으로 수립되었으며, 그랜드 비전의 궁극적 목표인 ‘포용적 행복사회’는 지방자치 실현과 풍요로운 경제,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공간 구현을 통한 주민주권과 공동체 유대, 다양성 존중으로 표출될 충남의 도전과제”라고 말했다.
좌장을 맞은 정초시 충북연구원 원장은 “지방의 젊은이들이 여전히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젊은이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살기 좋은 정책 수립은 국가균형발전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여전히 많은 정책들이 실질적 니즈의 반영 없이 수립되고 있다”면서 “실질적 니즈가 반영된 지역 상생으로 국가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2회 사회공헌 포럼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역발전과 사회공헌’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양 도지사는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한 아기수당 지급과 임산부 전용창구 개설, 충남형 사회보험료 지원 및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등 추진 중인 정책을 설명하며, 충남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저출산 대책 위원회 구성, 노인 친화도시 조성, 양극화 해소 대응방안 마련 등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29일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으로 막을 내렸다. 출처: 충남연구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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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19년 한 해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지난 28일 중소기업진흥원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전라남도와 시군 사회적경제 업무담당 공무원, 기업인, 중간지원조직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2019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 현황과 2020년 달라지는 시책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판촉행사 참가 지원 확대, 다양한 박람회 참가 건의, 마케팅 및 회계교육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 대표와 기업인들은 판로 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에 대한 전라남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별 기업의 자구 노력과 함께 민과 관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전라남도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타당한 것은 2020년 시책에 반영하고 중앙부처에 법령과 지침 개정을 건의하는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회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기업인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된 여수, 순천, 담양 등 6개 시군 기업인과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나온 기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대형유통망, 복합쇼핑몰 등과 연계한 판촉행사 지원사업비를 대폭 확대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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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타파하
황장진 수필집 / 월간문학출판부 刊
'가나다'를 곁지기처럼 밤낮 만나듯
나도 너도 한글 사랑 몸에 배게 하자.
다같이 뜻과 힘 한데 모아 만들자.
타오르는 불길처럼 지구촌 한글 세상
파란 꿈 온 국민 가슴 가슴 뿌듯 달구어서
하나같이 한글 펴기 줄기차게 펼쳐가자.
― <머리말>
- 차 례 -
제1부
가 - 동홍천~속초 사이 고속도로 타보니
나 - 나무와 나물
다 - 봄내 텃밭 가는 길
라 - 라일락 언덕
마 - 마른 날의 마을 사람들
바 - 큰길 가꾸는 파파 할머니
사 - 빗속에 작약 열매 거두기
아 - 국도 5호선 속 아침맞이
자 - 둥지나래 보금자리 가족들
차 - 차츰 밝아오는 아침
카 - 카랑카랑 어머님 목소리
타 - 타향살이 50년
파 - 파란 하늘
하 - 하느님이 보우하사
제2부
모든 법조문을 알기 쉬운 한글로 다듬자
염수분사구간
경고문·안내문 쉬운 말로
알림판을 살아 있는 우리 한글로
방송 말, 쉬운 우리말로
현실과 맞지 않은 속담은 고치자
그러려니
그러려니 #2
그럴 수도 있지
'내 고장 홍천 소식'에 대한 욕심
알림 마당의 ‘모집 신청' 등 제목 다듬자
한글 제일 사랑 『수필문학』
[2018.07.30 초판발행. 274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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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코끼리
양봉선 동화 / 인문사artcom 刊
남 못지 않게 꿈 많았던
순백의 시절을 떠올리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무지개 펼치는 법을
들려주고자 동화를 쓰며
맑고 싱그러운 눈으로
살포시 어린이 숲에 들어가
그들이 동화와 진구 되어
오순도순 이야기 동산에서
흥겹게 돌아다니기를 소망합니다.
― <머리말>
[2019.09.27 초판발행. 60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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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함께 춤을
이룻 이정님 시집 / 도서출판등 刊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위하여
당신과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의 틀에 갇혀 있는 건 아닐까요
지금도 내 뜻과 무관하게 물레는 돌아요
내 힘으로 멈추게 할 수 없는 물레가 쉬임없이 돌아요
나는 그 가운데 생겨난
끊어지기 쉬운 가느다란 실 한 가닥
어렵사리 끊어질 듯 이어지며
따라돌지만 더 이상 따라 돌 수는 없어요
내 자신이 주체가 되어 물레를 돌려야지요
행복하고 풍성한 노후의 행복을 감으며
내가 물레를 돌리렵니다
잠시라도 좋아요
힘들지 않게 돌리고 싶어요
내시랑하는 가족과 함께
너무 어려운 방법은 놔두고 쉽게 쉽게.
― <서시>
- 차 례 -
서시
시평(유승우_시인, 문학박사)
하나 | 그녀와 함께 춤을
그녀와 함께 춤을
배롱나무
흩어진 별꿈 많던 가슴
혼자라는 것
사막에 살자
외롭지 않은 고독
인연
흔들리며 사는 삶
한 쌍의 연
파랑島
뱃노래
떠난자와 남은 자
무심한 사람아
너에게
꼬리연
그림자
초록 불고기
이런 날은
꽃으로 피었습니다
내게도 봄이
두울 | 그녀의 바다
하늘이 좋아 하늘로
시작과 끝
나는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은 하나 이별은 둘
그녀의 바다
야명조
니는 황소
이제는 닻을 내리자
흙으로 돌아갑니다
뜨거운 포옹
무창포에서
당신은 내 안의 우주
사랑은 소중한 유산
거꾸로 간 나의 먼 길
사랑을 믿자
내일
잔치를 끝내며
목련
지목련 지던 날
세엣 | 그녀의 별
좋은 하루
그녀의 별
모름지기
도약의 길
상해 임시정부-옛터
선교(宣敎) -아마죤 정글에서
단상 -이별
다일 천사병원
망향 동산
굽소리 -고구려
찾으러 가리
산촌(山村)에서
간이역
묘비에 새겨진 이름 하나 -현충원에서
생명
안면도 나들이
아직은 일러
사랑이여
초롱이
루드베키아
네엣 | 꽃이 된 그녀
사랑
내 안의 표대
슬픈 조망(跳望)
언덕에 서서
어머님의 물레
텅 빈 우주
상실
길
봉숭아 추억
망향가
오늘
이별 예감
어미새
보름달에 써보는 낙서
자서전節
내 영혼에 흐르는 당신
내 이름은 사람
당신의 시집을 받고
낙엽의 절규
낙화
꽃
꽃이 된 그녀
하늘바라기
[2019.07.25 초판발행. 214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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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장인들 중 대다수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장인 831명을 대상으로 `펫팸족`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집계가 나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93.9%가 자신을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펫팸족`이라고 여긴다고 응답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위해 한 달 평균 소비하는 금액은 1인 가구 26만 원, 다인 가구 2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펫팸족을 겨냥한 상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68.7%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반려동물용 자동 급식기(45.9%)`, `반려동물 홈케어 서비스(CCTVㆍ수면등)(38.9%)`, `반려동물용 GPS 목걸이(25.9%)`,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24%)` 등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힘든 점에 대해 직장인들은 `출근 후 혼자 있는 동물에게 드는 미안함(69.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출근 후 반려동물이 하루 동안 혼자 보내는 시간은 1인 가구 평균 8.2시간, 다인 가구 평균 8시간이었다. 이 밖에도 `외식, 여행 등에 제약이 생긴다(37.8%)`, `이웃에게 눈치가 보인다(19.9%)`, `식비 등 비용부담(18.8%)` 등이 고충으로 드러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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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제강점기 시대 대부분이 도굴당한 경남 창녕 일대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도굴되지 않고 1500년 동안 보존된 비화가야 지배자 무덤이 발견돼 주목을 받고 있다. 비화가야는 창녕을 거점으로 삼았던 가야 세력을 뜻한다.
28일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서 5세기 중반부터 후반 사이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63호분 뚜껑돌을 들어 올린다고 밝혔다.
사적 제514호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비화가야 최고 지배자의 묘역으로, 250여 기의 고분이 분포돼있지만 이렇게 도굴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관해 양숙자 학예연구실장은 "인위적인 훼손을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63호분은 길이가 2m에 이르는 넓적한 뚜껑돌 7개를 얹고, 사이를 깬 돌로 메운 뒤 점질토를 발라 밀봉했다. 시신과 부장품을 두는 매장주체부는 조성 당시 모습이 그대로 남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일제강점기 시절 한반도의 고분은 엄청난 도굴 피해를 입었다. 출토된 금ㆍ은제 장신구, 옥, 철제 무기, 마구, 토기 등의 상당수가 일본에 팔려나갔고, 무분별한 도굴로 인해 고분에서 얻을 수 있는 고고학 정보의 훼손을 입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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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고전 여행
김창현 편저 / 김영사 刊
이 책을 내놓는 동기는 다음과 같다.
우선, 이 한 권의 책으로 동양의 사상, 뛰어난 경전, 사상서, 시, 수필을 단숨에 소개하고자 한다. 그래서 공자, 맹자, 노자, 장자의 글에서부터, 이태백, 두보, 김시습, 이규보 같은 시인, 문필가, 이퇴계, 이율곡, 서경 덕 같은 사상가, 허준 같은 명의, 김정희 같은 명필갸 이중환 같은 풍수 가 등 여러 선현들의 사상을 쉽고 대담하게 서너 쪽으로 소개하였다.
독자들 편에서 보면, 단 한 권의 책으로 동양사상의 대략을 쉽게 소개받 을 수 있다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 그러나 원고를 쓰는 입장에서는 무척 어려운 일이다. 퇴계 사상 하나만 해도, 일평생 연구해도 못다 하는 것이 학문의 세계이다. 어찌 그것을 서너 쪽으로 요약할 수 있겠는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보면 연간 4만여 종의 신간이 나오는 실정임에도, 동양사상에 대한 서적은 극히 한정되고 희소한 편이다. 특히, 그것을 일 반 독자들에게 쉽게 소개하려는 책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현실이기에, 필자의 힘이 미치지 못함을 알면서도 이 땅의 젊은이가, 그리고 일반 지성인이 우리 사상에 맛을 들여야 한다는 뜻에서 우선 맛소금으로 이 책을 내놓은 것이다.
그 다음 이유는, 일제 침략36년, 625전쟁 같은 근세의 비극을 겪으면서 우리 선인들이 누렸던 그윽한 멋과 정서, 사상이 마치 우리 나라 산에 서 호랑이의 자취를 찾아볼 수 없는 것처럼 단절된 감이 짙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폐허에서 깨어진 기와조각을 줍는 마음으로, 이 책에다 우선 문자 속에 남아 있는 몇 가지 단편이나마 추스려 놓고자 하였다.
다행스러운 것은, 88올림픽 이후 특히 최근 들어 기요, 연극, 소설, 역 사학 등의 분야에서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점이다 이 것은 마치 우리나라의 산림이 푸르러져 남녘 해안 지방의 숲속에 춘난의 자생이 부쩍 늘고 있어, 옛 멋이 물리적 자연 속에서 부활되는 현상과 일 치히는 것 같다.
탄허 스님은, 「역학」에 1984년 갑자년이 우리나라에 몇백 년만의 대운이 열리기 시작하는 해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세계적으로 문명에 대변화가 일고, 다른 나라, 특히 일본이 대부분 물에 잠길 것이며, 우리 나라는 서해가 융기하여 육지로 되고, 만주가 우리 땅이 될 것이다. 1984년에 60세 이하인 사람은 생전에 이를 볼 수 있다.”고 하는 희망적인 예언을 하였다.
과거에 우리는 ‘엽전’이라고 하여 스스로를 너무 낮춰 보면서 남의 문화를 지나치게 선호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우리가 뼈대 있는 집안의 후손임을 깨달을 때가 된 듯하다.
이 책이 우리 고유의 사상과 정서에 눈을 돌린 뜻있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소개서가 되기를 바라며, 같은 취지에서 책이 나오도록 도와 주신 김영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간밤에 꿈꾼 사랑]
간밤에 꿈꾼 사랑 / 일연
뭇 사람 중에서 출중한 사나이 / 이규보
내기에 진 부처님 / 김시습
물 건너간 중의 일화 / 성현
달이 천강에 비치다 / 세종대왕
도끼 도둑의 걸음걸이 / 열자
내 아버지 이름은 개새끼요 / 황현
하필이면 이익만 따지느냐 / 맹자
[구름 낀 숲에 사는 한 선비]
돌 위에 자란 천 년 묵은 불로송 / 이황
눈 속에 소를 타고 친구 찾아가며 / 이이
구름 낀 숲에 사는 한 선비 / 서경덕
유배지에 묻힌 야인의 생애 / 정약용
은둔하여 사는 흥취 / 신흠
사람, 신선, 귀신이 좋아하는 맛의 이치 / 초의선사
거문고 안고 낭하의 창가에 기대니 / 도륭
[옛 사람의 지혜]
죽음이 택한 전략 / 손무·손빈·오기
동양 3국의 초 베스트 셀러 / 허준
땅의 기 운이 자아내는 길흉화복 / 이중환
제주 용마의 사상의 학 / 이제마
오천 년이 농축된 백과사전 / 흥만선
절반만 맞는 예언서 / 토정비결·정감록·격암유록·정역
십팔기가 전하는 우리 무술 / 정조
옛 사람이 글씨 쓸 때란 / 김정희
동양화의 육법 전서 / 이립응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으리]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갓끈올 씻으리 / 굴원
술잔 들어 달 맞으니 그림자와 셋이로다 /이백
비파 티는 소리에 길 떠나기를 잊었다 / 백낙천
적벽강의 뱃노래 / 소동파
나 돌아가리로다 / 도연명
심심함을 파적하는 시화 / 이인로
붓을 밥주머니 삼아 시부를 이루다 / 최치원
매와 호랑이 같은 군자 / 홍자성
어느 때나 달빛 아래 마주 서보리 / 두보
[풀은 바람이 불면 머리를 숙인다]
일자무식 스님이 법맥을 잇다 / 혜능
아제 아제 바라아제 / 현장삼장
2700년 전의 시심(詩心) / 공자
수수께끼를 남기고 증발한 천재, 노자 / 노자
참으로 불미스러운 인간의 본성 / 순자
풀은 바람이 불면 머리를 숙인다 / 공자
도둑에게도 도가 있나이까? / 장자
[1994.02.0l 1판7쇄 발행. 276쪽. 정가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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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미라)이 27일부터 3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어린이 극장 주변에서 광주 관내 학생 독서·책 쓰기 동아리 공동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책이 된 우리들의 이야기, 여섯 번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선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17개 학생 독서 책 쓰기 동아리가 출간한 도서 64종이 소개될 예정이다. 광주지역 학생 저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선 학생들이 직접 쓴 64권 책들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북카페가 마련되고, 올해 출간된 책뿐만 아니라 그동안 책쓰기 동아리 활동의 결실로 나온 학생들의 책들도 살펴볼 수 있어 작가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나, 책쓰기 지도에 관심 있는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교육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업무협약으로 구체적인 장소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 상생과 협력으로 광주 문화 창조 교육에 기여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전시 작품 중엔 초·중·고등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정서를 엿볼 수 있는 책들이 많다. 조경사의 꿈을 가진 학생의 학교 정원 관찰기 「소담정원」, 매일 떠오르는 단상들을 팔레트처럼 색깔별로 정리해 놓은 수필 모음집 「붉은 바다」, 사춘기 열세 세 살 아이들의 솔직하고 반전있는 동시 모음집「세상의 주변에서 나를 외치다」, 광주의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는 장소로 매일 같이 손님들을 데려다 주는 518 버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나는 518 버스입니다」 등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연구정보원 이미라 원장은 “책읽기를 통한 배움이 이번 학생 저자들의 책 출판과 같은 책쓰기 활동으로 학생 각자의 삶 속에서 크게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독서 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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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 이하 진흥원)은 12월 첫째 주에 ‘판교 스타트업 주간’을 판교에 위치한 경기문화창조허브와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 주간’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넥시드,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공동운영하는 행사로서 판교지역 내 스타트업 및 도내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크게 △피칭 및 데모데이 △전문가 강연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어 있다. 12월 2일(월)에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운영 중인 경기스타트판교의 1기 성과발표회 ‘2019 경기스타트판교 데모데이’로 시작되며, 16개팀이 참가하여 IR피칭과 전시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날일 3일(화)에는 어니스트벤처스, 비전에쿼티파트너스,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함께 하는 넥시드 1:1 멘토링과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된다. 또한 저녁에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센터 전미영 교수가 ‘2020년 트렌드와 고객소비 심리를 파악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지구인(지식+구인) 파티도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4일(수)은 ‘판교 브런치 밋업 × 넥모닝 네트워킹’과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대표 프로그램인 ‘슈퍼끼어로 피칭데이’, ‘창의세미나S’가 준비되어 있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회원 및 예비 창업자, 경기글로벌 게임센터 입주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판교 브런치 밋업 × 넥모닝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문화창업플래너 6기 양효정 플래너(훼이샹 대표)가 전문가로 참여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슈퍼끼어로 시즌6 피칭데이’는 참가자의 피칭과 콘텐츠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행사의 마지막은 ‘창의세미나S’와 함께한다.
배달의 민족 한명수 이사와 함께 ‘말랑말랑 창의노동, 우아한 형제들 크리에이티브의 겉과 속’의 주제로 보고 듣고 참여하는 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참가자 모두가 쉽게 창작할 수 있는 ‘창작모꼬지’도 행사 3일간 진행된다. 평소 창작에 관심이 있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경험하지 못하는 생활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중 4일(수)에는 스트링 아트, DIY오르골,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는 ‘창작모꼬지의 날’이 운영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에서 고생하는 스타트업들에 조그마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스타트업에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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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소원(대표 윤건)은 (재)화우공익재단(이사장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와 함께 홈리스의 자립을 응원하는 ‘제 2회 달팽이 음악제’가 12월 5일 오후 7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 ‘제2회 달팽이 음악제’에는 홈리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양희은이 함께 참여하면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홈리스 뮤지션으로 보현윈드오케스트라와 채움합창단, 봄날밴드가 출연, 일반 뮤지션으로 화우합창단과 그랜드파 앙상블, 크로스오버 싱어 김혁건이 함께 공연에 참여하면서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응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서는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의류 기증 행사 ‘서울코트드라이브’가 진행된다.
공연 당일 기증할 의류를 가지고 오면 공연장 1층에서 의류 기증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홈리스 지원 단체 달팽이소원 윤건 대표는 “음악은 선물입니다. 홈리스들이 음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나누는 기회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음악제를 기획한 배경” 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홈리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비영리단체 달팽이소원 홈페이지(www.wewish.kr)에서 12월 2일까지 신청하면 당일 선착순 티켓(1,200석 전석초대)을 받아 관람할 수 있다.
‘달팽이소원’은 문화예술이 홈리스 자립을 위한 강력한 사회, 경제적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로 ‘느려도 괜찮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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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화체육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돌아온다. 이달 27일에는 이를 기념해 전국적인 공연과 전시 등 2506개의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 맞춤형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다도와 국악이 어우러진 `일상다반사-한소리전통예술단: 휴(休), 지금` 행사는 이날 강원강릉아트센터 북카페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대구에서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만날 수 있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in 대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는 오후 5시~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프로배구 V리그는 27일부터 28일까지 초등생 이하 유소년 동반가족에 한해 비지정석을 50% 현장할인 해준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집콘`으로는 소설가 김중혁과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출연하는 `인생의 재미를 찾아서`가 충남 천안 인생책방에서 진행된다. 집콘은 카카오톡 #탭, 다음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는 지역 청년창업가와 독립서점이 만든 빵과 책을 즐길 수 있는 `숲속책빵` 행사가 오는 30일 충북 청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열린다. 또한 귀농인과 원주민의 소통을 위한 `청도 소소 피크닉` 행사는 경북 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 전수관에서 개최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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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 감독이 함께한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내년 1월 개봉한다.
1998년 작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이탈리아 작가 알렉산드로 바리코의 소설 `노베첸토`를 원작으로 `제 57회 골든 글로브` 오리지널 스코어상, `제 44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 영화제`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국내에는 2002년 12월 개봉했다. 22년 만에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정식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단 한 번도 땅을 밟아 본 적 없는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판타지적 설정,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스토리, 귀를 사로잡는 황홀한 음악과 명배우들의 열연이 모인 집합체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요함 속에 잔잔한 파도가 치는 밤바다에 떠있는 배 한 척과 이를 우두커니 지켜보고 서 있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쥬세페 토르나토레와 감독과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 감독이 함께 한 `예술과 사랑` 3부작의 마지막 편이라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시네마 천국`, `베스트 오퍼`에 이은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올 한해 이어진 음악 영화 열풍을 내년까지 이어갈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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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피임실천 릴레이 토크콘서트 ‘대화가 ㅍㅇ해’의 마지막 4회차가 11월 29일(금) 이태원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오후 8시부터 열린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대화가 ㅍㅇ해’는 그동안 사회에서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피임과 성관계’라는 주제를 세대 간의 솔직하고 당당한 대화를 통해 건강하게 풀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보건복지부는 ‘ㅍㅇ’라는 초성을 활용해 피임과 필요, 편안이라는 다양한 키워드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8월부터 릴레이로 진행된 ‘대화가 ㅍㅇ해’ 토크콘서트의 마지막 회차인 11월 토크콘서트는 10대부터 50대의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가 예상된다. 이를 통해 기성세대가 느꼈던 기존 성교육에 대한 성찰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성교육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이 중요시되는 이번 회차는 다양한 패널의 참여가 이목을 끈다. 1, 2회차에 이어 스브스뉴스 PD 재재가 사회를 맡아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성(性)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재재와 함께 호흡할 메인 게스트는 데뷔 19년 차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이다.
평소 당당한 여성, 의지하고 싶은 선배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익숙한 패널로 연애, 자기결정권에 대한 이야기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성에 대한 전문지식은 1회차에 출연한 바 있는 신연정 성교육 강사가 맡는다. 그와 함께 출연하는 강주이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현재 우리 사회의 성교육 실태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며 유튜브 ‘이십세들’의 패널, 안요현은 청년들의 연애와 성(性)에 대한 입장을 대변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우리 사회의 성교육을 돌아보는 1부, 앞으로의 성교육이 변화해야 할 방향을 짚어보는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들이 함께 모이는 만큼 서로 성과 피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고 교육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더불어 학교 내 성교육 과정과 미디어에서 접하게 되는 내용이 충분한 성 지식을 전달해 주지 못한다는 점을 돌아보며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성·피임 교육이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자 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오픈 메신저를 활용해 패널과 관객 사이 소통의 창을 마련한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일상에서 나눌 수 있는 성(性) 고민에 직접 답하는 연습을 통해 행사 이후에도 서로 편안하고 건강한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11월 29일(금)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연애와 피임, 그리고 성교육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1/28(목)까지 대화가ㅍㅇ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대화가ㅍㅇ해의 소식은 인스타그램(@lets_talk_safe_love)과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보건복지부는 피임실천 토크콘서트가 1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참석자들에게 성과 피임, 그리고 성교육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우리 사회의 솔직하고 건강한 성(性) 대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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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6일 아시아다문화커뮤니티공원(문화재단 앞)에서 이용섭 시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 박주선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주요 기관·단체장, 미디어아트 작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Art and Media Technology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광주라는 상징적인 도시의 역사와 미디어아트 문화요소를 담은 프레공연, 무사고 완공을 기원하는 케이헤르쯔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은 총사업비 311억원을 투입해 20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휴먼 미디어시티 광주’라는 비전을 담아 부지면적 5547㎡, 연면적 9747㎡,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 2층은 주차장, 미디어아트 기술의 개발 및 공동프로젝트 연구와 창작을 위한 퓨처랩실, 지상 1~3층은 상설 및 기획전시실, 세계 창의도시 회의와 미디어아트 교류 관련 행사를 위한 컨벤션룸,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아트와 결합 작품을 전시하는 딥스페이스로 구성된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은 시민, 예술가, 창의인력이 만드는 미디어아트 문화공간, 예술·기술·산업이 융합하는 미디어아트 창의공간, 전세계 창의도시를 연결하는 미디어아트 교류공간으로서 미디어아트 허브역할을 하게 된다.
앞서 광주시는 광산업의 빛, 인권의 빛, 예술의 빛을 결합해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창의 산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를 인정받아 2014년 12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15년에는 ‘광주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며 도시경쟁력 강화 및 유네스코 회원도시로서의 활동을 위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조성안을 마련했다.
이용섭 시장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은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광주시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함께 즐기고 활용하는 문화향유의 공간이 되고 가장 광주다운 것, 한국적인 것을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어가는 혁신과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창의성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으로 삼는 도시 간 국제 협력망으로, 유네스코가 특정 예술분야에 대해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발전에 기여한 도시를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분야는 문학, 음악, 민속공예, 디자인, 영화, 미디어아트, 음식 등 7개로, 현재까지 84개국 246개 도시가 선정됐다. 미디어아트 분야는 광주를 비롯해 프랑스 리옹·엥겔레뱅, 일본 삿포로, 영국 요크, 미국 오스틴, 세네갈 다카르 등 16개국 17개 도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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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광주MBC(사장 송일준), 나주읍성도시재생협의체(회장 이명규)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4월 착공한 옛 나주정미소(성북동 77-1)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 내달 6일 ‘나주정미소’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개관식에 앞서 이날(26일) 오후 7시 정미소 내 전용 공연장으로 조성된 ‘난장곡간’에서는 MBC문화콘서트 ‘난장’ 맛보기(쇼케이스) 공연이 진행됐다.
문화콘서트 난장은 생음악 중심의 밴드,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13년 차 광주MBC 대표 음악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나주시와 광주MBC 간 읍성권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시와 MBC는 협약의 일환으로 옛 나주정미소를 활용한 도시재생 거점 코어센터 조성을 비롯해 문화콘서트 난장 등 현장 방송콘텐츠 제작·운영, 지역 홍보 및 읍성권 도새재생 시책 추진 등 도시재생 파트너십을 지속해오고 있다.
공연 장소인 ‘난장곡간’의 이름은 정미소와 어울리는 단어인 ‘곳간’에서 착안했다. 곡물 등을 쌓아두는 곳간과 음악을 뜻하는 곡(曲)을 더해, ‘공연을 통해 음악과 추억을 보관 한다’는 의미의 ‘곡간’이라는 명칭을 만들었다.
난장곡간은 난장 콘서트 공연뿐만 아니라, 예술·전시·체험 등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인디밴드 등 촉망받는 뮤지션들의 창작 공간으로 나주뿐만 아니라 전남, 나아가 대한민국의 음악, 문화 발전의 신기원을 개척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맛보기 공연에는 난장의 새로운 MC소개를 비롯해 정다한, 마이진, 김다나 등 트로트 가수와 밴드계의 아이돌 더블유24, 관록의 밴드 타카피,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출연, 흥겨운 무대를 통해 나주 정미소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나주정미소 본 개관식은 12월 6일 오후 4시부터 개관행사, 난장 공연 등이 펼쳐진다.
뉴스등록일 : 2019-11-27 · 뉴스공유일 : 2019-11-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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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주최하는 피임 토크콘서트 `대화가 ㅍㅇ해` 4회차 캠페인이 오는 29일 이태원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오후 8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대화가 ㅍㅇ해`는 그간 일상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피임과 성관계`라는 주제를 세대 간 솔직하고 당당한 대화를 통해 건강하게 풀어가자는 뜻을 담았다. `ㅍㅇ`은 `피임`의 초성을 뜻한다.
올해 8월부터 릴레이로 진행된 `대화가 ㅍㅇ해` 토크콘서트는 4회차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4회차 토크콘서트는 10대부터 50대의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기성세대가 느꼈던 기존 성교육에 대한 성찰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성교육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
이날 패널에는 스브스뉴스 PD 재재가 사회를 맡고,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메인 게스트로 출연한다. 성에 대한 전문지식은 1회차에 출연한 바 있는 신연정 성교육 강사가 맡는다. 그와 함께 출연하는 강주이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으로 현재 우리 사회의 성교육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며 유튜브 `이십세들`의 패널, 안요현은 청년들의 연애와 성(性)에 대한 입장을 대변한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우리 사회의 성교육을 돌아보고, 2부에서 앞으로의 성교육이 변화해야 할 방향을 짚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패널과 관객 사이 오픈 메신저를 활용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직접 성(性) 고민에 대해 나누는 연습을 통해 행사 이후에도 서로 편안하고 건강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1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참석자들에게 성과 피임, 그리고 성교육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우리 사회의 솔직하고 건강한 성(性) 대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대화가 ㅍㅇ해`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6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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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대기오염 확산과 도시 열섬현상을 차단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 주변에 조성한다.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 화순군은 2022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해 5ha 규모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14억 원을 들여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 주변에 1.4ha를 조성하고, 2020년에는 10억 원을 들여 화순천과 지석천 등에 1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청이 권장하는 상록수종과 난대수종을 혼합해 다열·복층 식재 등 다기능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 숲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25.6%, 초미세먼지는 40.9% 낮아지고 1ha의 숲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연간 168kg 줄일 수 있다.
도시 숲이 있는 지역은 한 여름 평균기온을 3~7℃가량 낮추고, 습도는 9~23% 올려 도심 열섬현상도 완화한다.
군 관계자는 “숲과 나무가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고 도심 속 공기청정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에게 더욱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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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6일 간) 빛가람 전망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전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전에는 올 한 해 나주시평생학습관에서 개설·운영한 도자기, 캘리그라피, 마크라메, 사진교실, 퍼즐페인트, 자수공예 등 8개 분야 자격증 취득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총 150여점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전을 통해 평생학습의 효과와 성취, 배우는 즐거움에 대한 시민과의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100세 시대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나주시청 혁신도시교육과 평생교육팀(061-339-46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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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갤러리에서 ‘제2회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의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초등학생들의 보조기기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림과 문예 부문 총 25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8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림부문 대상은 청목초등학교 남현서 학생의 ‘팔이 없는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가 문예부문 대상은 부천역곡초등학교 김예린 학생의 ‘로봇휠체어’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 외에도 다양한 보조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함께 축하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하여 참가자들로 하여금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수상작을 경기도문화의전당에 전시함으로써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의 보조기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조기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의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강인학 센터장은 “어렸을 때부터 장애와 보조기기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센터는 경기도 내 초등학생들의 장애와 보조기기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출처: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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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2019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11월 22일(금) 오후 2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양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25일(월)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한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은 양성평등 가치를 담은 작품(디자인, 문학)을 통해 생활문화 속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그간의 ‘디자인 분야’ 외에 ‘문학(자유창작) 분야’로 부문을 확대 모집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장르의 제한 없이 ‘디자인’과 ‘글’을 통해 우리의 일상, 관계, 사회 등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며 생활 속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디자인(일반부/청소년부/아동부)과 자유창작(긴 글/짧은 글)(일반부/청소년부) 등 각 분야 및 대상별로 공모 후 엄선한 결과, 총 104점(일반부 34점, 청소년부 29점, 아동부 41점)의 우수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부문 심사평, 수상자 시상 및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일반부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은 문학(긴 글) 부문의 좌경효씨(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가 출품한 <혼자>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심사위원단은 “남편과 이혼하고 직장에 다니면서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여성의 지독한 고립감을 드러낸 소설이다.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세상의 말은 이 여성이 직면하는 사건들 앞에서 무력해지지만, 그럼에도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 자신을 일으키고 세계와 맞서는 과정을 잘 그려냈다고 보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청소년부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은 문학(긴 글) 부문 오수정 학생(인일여자고등학교)의 <우리가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들>, 아동부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은 디자인(그림일기) 부문 성윤후 학생(온양풍기초등학교)의 <누나의 소질을 키워주세요> 가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디자인 부문 일반부 금상(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은 국민대학교 김유진 학생의 <어떤 직업이든 잘 어울려요>, 아동부 금상은 성남미금초등학교 권태우 학생의 <차별 없는 멋진사회! 양성평등한 우리사회!>가, 문학(긴 글) 부문 일반부 금상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서인 학생의 <헤디 라머를 아시나요?>, 청소년부 금상은 이도연 학생(인일여자고등학교)의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은>, 문학(짧은 글)부문 일반부 금상은 차현경 학생(안동대학교)의 <수 세기의 침묵>이 각각 선정되었다.
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공모전에 출시된 모든 작품들은 기존 우리에게 익숙했던 특정 성만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일상들을 ‘낯설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매우 훌륭한 문화적 노력의 산물”이라며 “이번 수상작들이 사회구성원들의 인식을 바꾸며 성평등을 실현해 가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작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성평등 콘텐츠 플랫폼 젠더온 및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자료실 ‘수상작품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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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모두가 이(里)락(樂) “마을에서 즐기자 ”부제로 서구 마을공동체 축제 행사
광주 서구가 27일 오후 2시부터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2019 서구 이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너랑나랑 모두가 이락 “마을에서 즐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마을공동체 추진단체, 마을활동가 주민 등이 참여한다는 것.
이락페스티벌은 한 해 마을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주민들간 소통과 화합, 마을활동을 결산을 연계하는 축제형 교류의 장으로 구성된다.
마을활동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된 이번행사에서는 서구 마을만들기 비전선포, 마을자랑대회에서 선발된 최우수마을 사례발표, 마을 활동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연극, 구청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 “마을살이 행복한가요?” 등으로 진행된다.
또, 마을활동 동영상 상영, 다채로운 서구 마을만들기 사업전시 및 공유체험 마당, 11개 우수마을 시상식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와 추진협의회, 마을주민들이 주도가 되어 마련됐다.”며, “서구마을공동체 성과와 활동사항을 공유하는 시간 뿐 아니라 마을공동체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축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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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서울-평양, 올림픽으로 함께 꿈꾸는 평화미래`를 주제로 하는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공감 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19일 남북정상선언에서 두 정상이 합의한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을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 속에서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와 유관부처의 기관장,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가 가져올 한반도 평화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포럼은 올림픽 공동유치의 의미와 비전을 제시하고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이뤄질 수 있는 서울-평양 간 활발한 도시교류 등을 비롯해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가 가져올 새로운 미래 상(像)을 체육ㆍ교통ㆍ환경ㆍ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두 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사회를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32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한반도 평화와 도약`이라는 주제로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유승민 IOC 위원이 올림픽 공동유치에 대한 의미와 한반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한다.
`올림픽으로 그리는 한반도 평화미래`란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은 이승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남윤신 대한체육회 이사,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소장,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이 참여해 분야별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포럼은 전체공개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ㆍ통일부 홈페이지 메인배너 또는 해당 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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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11월 28일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해장커피를 선보인다. 해장커피는 카페25 아메리카노에 헛개 추출 분말, 아스파라긴산, 벌꿀 분말 등이 혼합된 ‘숙취제로팩’을 섞어서 즐기는 커피 메뉴다. 숙취제로팩은 약간의 쓴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돼 기존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을 최대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가격은 작은컵이 2000원, 큰컵이 2300원이다.
GS25가 2019년 11월 20일까지 카페25 원두커피 메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동기간 대비 특수 커피류(아메리카노류, 라테커피류를 제외한 원두커피류)의 매출은 122.6% 신장했다. 같은 기간 아메리카노류가 27.0%, 라테커피류가 0.4% 신장한 것에 비하면 특수 커피류의 매출 신장율이 크게 높았다.
GS25는 최근 특별한 원두 커피를 즐기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30·40 남성 고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해장커피를 두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차현민 GS25 카페25 담당 MD는 “1인당 원두커피 소비량이 점차 늘어나며 독특한 맛의 커피와 기능성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류 외에도 특별히 즐길 수 있는 여러 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GS리테일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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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의 상소는 이어진다.
“『예기(禮記)』에 ‘거상 중에 병이 있으면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되 병이 나으면 전대로 한다.’고 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사속(嗣續, 대(代)를 이을 후손)이 중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임금의 몸에는 종묘사직의 중함이 달려있으니 더 말 할 나위이겠습니까.”
예기(禮記)는 유가(儒家)의 경전인 오경(五經)의 하나로, 예법(禮法)의 이론과 실제를 풀이한 책이다. 상복(喪服), 예(禮)의 해설, 예악의 이론 등을 담고 있다.
“옛적에 임금이 돌아가매 새 임금이 3년 동안 말을 하지 아니하고, 여러 백관이 총재(冢宰)에게 모든 정사를 묻는 것인데, 지금의 원상(院相)이 곧 총재입니다. 신은 바라옵건대, 전하께서 졸곡(卒哭) 이전에는 다만 원상으로 하여금 승지와 함께 편의에 따라 정무를 처리하게 하시어 전하께서는 마음을 가라앉혀서 몸을 보존하시고, 신하들의 말하는 것도 또한 오래 거절하지 마시어 생각을 안정시키소서.
산릉(山陵)이 정한 기한이 있어서 빈전을 모실 날이 많지 않으니, 몸을 살피시고 힘을 헤아리시어 다시는 애태우지 마시고, 편찮으시면 속히 양음(涼陰 상려 喪廬)으로 돌아가시어 큰 효도를 마치소서. 이것이 종신토록 부모를 사모하는 큰 효도입니다.
비록 자잘한 것을 처분하지 않더라도 삼가 침묵하는 가운데에 조화가 절로 유행할 것입니다. 또한 전하께서 비록 침묵하실 때에도 대신을 가까이 하시어 환후를 보살피는 의원을 감독하게 허락하소서. 송나라 영종(英宗)이 재궁(梓宮) 앞에서 병을 얻었을 때에 한기(韓琦)가 옆에 없었더라면 위태하였을 것입니다. 전하께서는 이 점을 경계하소서.”
북송의 제5대 황제 영종(英宗 1032~1067, 재위 1063~ 1067)은 제4대 황제 인종의 사촌 형제인 조윤양의 13번째 아들이다. 1063년에 인종이 후사 없이 붕어하자 그는 영종으로 즉위하였다. 영종은 파탄 상태의 재정을 회복하기 위해 개혁에 착수하려고 했지만, 개혁에 반대하는 세력이 강하였고, 영종 자신도 병약하여 재위 4년 만에 병사(病死)하여 개혁은 실패로 끝났다.
상소는 이어진다.
“대신을 가까이 하고 환관(宦官)을 멀리 하는 것이 또한 수신(修身)하는 급무(急務)입니다. 옛날에 나라를 잘 다스리고자 하던 이는 반드시 먼저 집을 다스렸습니다.
대저 위로는 삼전(三殿)으로부터 아래로는 구족(九族)까지, 안으로 환관(宦官)·궁첩(宮妾)으로 부터 밖으로 복례(僕隷)까지도 모두가 전하의 한집안입니다. 전하께서 위로 삼전께 효도를 다하여 삼전으로 하여금 선왕의 돌아가심을 잊게 하시고, 아래로 구족에게 돈독하게 하여 구족으로 하여금 전하의 인자함을 받게 한 뒤에야 백성에게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로부터 임금의 모후(母后)는 흔히 생모(生母)가 아니어서 이간하는 말에 동요되어 효도를 다하지 못하는 수가 있는데, 지금 전하께서는 삼전께 효도를 하시되 대비에게 생모와 똑같이 효도를 다하고서야 하늘에 계신 선왕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효도란 순(順)함을 위주로 하나 어버이의 영을 따르지 못할 수도 있고, 은혜란 후(厚)함을 위주로 하나 의리와 합치하지 못할 때가 있으니, 구차스런 효도를 할 수도 없습니다.
안으로 궁중의 청(請)을 막고 밖의 사사로움을 끊어서, 환관과 궁첩이 감히 뜻대로 행동하지 못하게 하고, 복례와 하천(下賤)이 감히 법을 범하지 못하게 하시고서야 집안이 다스려질 수 있습니다.
한나라 명덕황후(明德皇后)는 친정에 수레와 말이 많은 것을 보고 자신을 뼈저리게 꾸짖었고, 송나라 선인태후(宣仁太后)는 친정인 고씨(高氏)를 검찰한다고 스스로 일컬어 감히 사사가 있을 수 없었으니, 이것은 만세의 중궁(中宮)이 본받아야 할 바입니다.
근자에 월산군(月山君)의 종 길종(吉從)이란 자가 시골에서 폭력을 부렸으니, 법으로 보아서는 마땅히 변방에 귀양 보낼 것인데, 부인이 공공연하게 단자(單子)를 올려서 종을 두둔하려 하여 국법을 범했으되, 전하께서는 그의 청을 특별히 들어 주셨으니, 이것은 측근 종실에게는 법이 시행되지 않는 것입니다.
김일손은 임금이 궁중과 종친의 청탁을 배제할 것을 간언한다.
홍산현(鴻山縣)에서는 내수사(內需司)의 억센 종 열두어 명이 함께 밤에 공해(公廨)를 습격하여 공공연히 물건을 가져간 일이 있었는데, 이것은 전하께서 미처 모르시는 것입니다. 이 무리들은 세력을 믿고 법을 어지럽히고 고을 관가를 업신여겨 못할 짓이 없을 것이오니, 전하께서 사령(赦令)을 거쳤다 해서 아니 다스리지 마소서.
대저 임금은 사사로운 재산을 둘 수 없으니, 내수사에서 재산을 늘리는 것도 그만두셔야 합니다. 선왕께서 초년에 없앴다가 중년에 다시 둔 것은 자손이 번성하여 여기에서 가져다가 나누어 줄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하께서 지금 없애신다면 무엇이 누(累)가 되겠습니까. 특히 선왕의 초년 뜻을 계승하시는 것입니다.
김일손은 임금은 사사로이 재산증식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간언한다. 내수사가 재산을 늘리는 것을 경계한다.
사진 1 자계서원 정문 (경북 청도군 소재)
사진 2 자계서원 전경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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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투표참여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투표 효능감을 높이는 투표참여 홍보’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발적으로 투표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으로 작성하면 된다.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내 공모전 배너를 클릭 후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1명당 5개 작품까지 가능하고 중복 수상은 할 수 없다.
최우수상(50만원) 1편, 우수상(30만원) 3편 등 총 24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총 2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중앙선관위는 수상작은 내년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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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년 4월 초에 정약용은 다산초당으로 이사했다. 다산초당의 모습은 정약용의 후손 정규영이 1921년에 지은 『사암선생연보』에 잘 나와 있다.
“1808년 (순조 8, 무진) 47세
봄에 다산(茶山)으로 옮겨 거처했다. 다산은 강진현 남쪽에 있는 만덕사(萬德寺) 서쪽에 있는데 처서 윤단의 산정이다.
공이 다산으로 옮긴 뒤 대를 쌓고 못을 파고, 꽃나무를 열 지어 심고, 물을 끌어 폭포를 만들고, 동쪽 서쪽에 두 암자를 짓고, 서적 천여 권을 쌓아놓고 글을 지으며 스스로 즐기고 석벽(石壁)에 정석(丁石) 두자를 새겼다. 이때에 다산은 여러 제자들에게 주역을 가르쳤다.”
다산초당의 모습은 ‘다산 4경’시 4수, ‘다산팔경사 (茶山八景詞)’ 8수 그리고 다산화사(茶山花史) 20수에도 잘 나타나 있다.
먼저 다산 4경은 다조(茶竈), 약천(藥泉), 정석(丁石), 석가산(石徦山)이다.
다조는 초당 앞마당에 있는 우람한 너럭바위인데 이곳에서 차를 끓였다. 약천은 초당 뒤 약수가 흐르는 샘이고, 정석은 초당 왼편 석벽(石壁)에 새긴 정석(丁石)글씨인데 다산이 썼다. 석가산은 연못 안에 돌로 쌓은 산이다.
사진 1 정석 글씨
사진 2 정석 안내판
다산 팔경사는 다산초당 주변의 풍경 8곳을 노래한 것이다. 산허리엔 담장이 둘러져 있고, 담장에는 산 복숭아나무 가지가 바람에 일렁인다. 초당 주렴에는 버들 그림자가 어리고, 따뜻한 날에는 꿩 소리가 들린다.
가랑비 속에 물고기에 밥을 주고, 단풍나무는 비단 바위위에 얽혀 있고, 국화는 연못에 그림자를 비친다. 언덕에는 대나무가 푸르고, 작은 시냇가에는 소나무가 우뚝 서있다.
이중 몇 수를 읽어보자.
제1수
산허리를 경계로 널따랗게 쳐진 담장
붓으로 그린 듯 봄빛이 그대로네
봄비가 내린 뒤라 산골짜기 더욱 사랑스럽고
산 복숭이 몇 가지엔 붉은 꽃이 예쁘네.
제2수
산집의 드리운 발 물결에 어른어른
다락 머리에선 흔들대는 버들가지 그림자라.
산골짝에 눈발이 날리고 있는 게 아니라
봄바람이 버들 솜 불어 맑은 꽃을 희롱하네.
한편 다산은 다산화사(茶山花史) 20수도 지었다.
제1수는 초당 전경이다.
귤동 마을 서편에 깊숙하고 그윽한 다산
천 그루 소나무 속에 시냇물 한줄기
시냇물이 시작되는 바로 그곳에
깨끗한 바위 사이에 조용한 집 있다네.
2수는 연못 모습이다.
작은 못이 참으로 초당의 얼굴인데
그 중앙에 돌을 쌓아 봉우리 셋을 만들고는
철 따라서 피는 백화 섬돌을 둘러 있어
아롱다롱 자고무늬가 물속에 늘 어른거리지
3수는 초당 생활이다.
대밭속의 부엌살림 중(僧)에게 의지하니
가엾은 그 중 수염이며 머리털 날마다 길어지네.
이제 와선 불가 계율 따윈 모조리 팽개친 채
싱싱한 물고기 마구 잡아 국까지 끓인다오.
정약용이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긴 초기엔 산정에 식사 준비할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다. 백련사 주지 혜장선사는 젊은 중 한사람을 보내어 다산의 밥 시중을 들게 했다.
제4수 이후 17수 까지는 꽃과 나무에 관한 시이다.
다산 초당 근처에 있는 복숭아꽃, 차나무, 모란꽃, 작약, 수구(繡毬)꽃, 치자 · 백일홍 · 월계화 · 해바라기 · 국화 · 자초 · 포도나무 등이다.
이어서 제18수는 미나리 밭이다.
사랑채 아래다 세외전(稅外田)을 새로 일궈
층층이 자갈을 쌓고 샘물 흘러 보냈네.
금년에야 처음으로 미나리 심는 법을 배워
성 안에 채소 사는 돈 들지 않게 되었다네.
세외전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농토이다.
다산은 미나리를 직접 재배하였다.
제19수는 초당의 모습이다.
산정에 서적이라곤 쌓여 있는 게 전혀 없고
있는 것이라곤 화경(花經)과 수경(水經)이네.
좋은 것은 귤림에 비가 지나간 후
바위샘 손으로 퍼서 찻잔을 씻는 일이지
마지막 20수이다.
하늘이 나를 보내 이 동산에서 살게 하니
이 봄에 자고 또 취하느라 문마저 열지 않네.
산속 뜨락 온 마당에 이끼 푸른데
때때로 지나가는 사슴 발자국 뿐.
다산은 하늘이 이 동산에서 살게 했다고 흡족해 한다. 이제 학문 연구에 몰두하겠다는 다짐 같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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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 단속은 자동차세 뿐 만 아니라 차량관련 과태료(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지연, 주정차위반)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세무회계과와 경찰서 교통부서, 차량관련 과태료 징수부서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합동징수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
주로 주차장, 시내중심지 등 차량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자동인식시스템과 영치용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중 단속함으로써 단속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체납이 1건이거나 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 제도를 적극 활용해 체납세를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은 선량한 납세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행위이며, 군의 재정악화까지 이어진다"면서, “이번 일제 단속의 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공평한 조세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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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제218차 이사회에서 치러진 항행위원회(ANC: Air Navigation Commission) 위원 선거(3년 임기)에서 우리나라 장동철 현 항행위원(국토교통부 서기관)이 만장일치로 재선되었다고 밝혔다.
항행위원회는 ICAO 이사회를 보조하는 상설위원회로서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국제항행 및 항공기술 분야의 정책과 규칙 등을 실질적으로 결정하고 있어 국제항공정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우리나라, 터키 등 20개국의 항공전문가들이 입후보했으나 터키는 탈락하고 19개국이 선출되었다.
2020년부터 2022까지 임기 항행위원 당선국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싱가폴, 러시아, 영국, 독일,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사우디, 우간다, 코트디브와르, 네덜란드, 핀란드,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이다.
이번에 항행위원으로 재선된 장동철 서기관은 1994년 국토교통부(당시 건교부)에 입부하여 항공기술·안전분야 정책과 실무경력을 두루 갖춘 항공전문가로 2017년 8월부터 항행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항공통신/사고조사분야(CNS/ATM) 실무위원회’ 의장, ‘항공교통분야(ATM) 실무위원회’ 의장을 맡는 등 항행위원회에서 많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 이사국 대표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토교통부는 어명소 항공정책관은 “10월 ICAO 이사국 선거 7연임 달성에 이어 이번 항행위원 선거 6연임 성공으로 국제항공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제항공 외교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구축 및 활동을 통해 국제항공사회에서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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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숭의중학교(교장 김홍식) 박성우 수석교사가 11월 22일(금)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3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은 전국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전국에서 8명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박성우 수석교사 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중등교사로는 처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수석교사는 2003년부터 과학동아리(빅뱅) 및 학교 내 발명 교육 활성화를 통해 전국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 및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작품 지도를 20회 이상 실시했으며, 숭의중이 2006년, 2014년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학교 단체상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발명대회 심사 및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교사 연수와 지역주민을 위한 지식재산아카데미 강연 활동을 통해 발명 교육 확산 활동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박 수석교사는 발명 영재학급 지도와 학교 내 발명 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및 과학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 봉사활동을 통해 과학 재능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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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여성가족친화마을인 남구 ‘숲속작은도서관’(대표 김진화)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북구 ‘첨단2지구 제일풍경채 입주자대표회의’(대표 봉성순)는 최우수상을, 광산구 ‘운남동 마을한바퀴’(대표 지수원)와 ‘우산동 주민자치회’(대표 최영태)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광주에서 4개 마을공동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공동육아나눔터,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형태의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남구 ‘숲속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이 많은 마을의 특성을 살려 방과후 돌봄과 교육, 방학 중 식사 등을 제공하고, 경력이 단절된 주민이 강사로 참여해 영어, 미술, 문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마을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돌봄 문화를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 ‘첨단2 제일풍경채 입주자대표회의’는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의 경로당과 작은도서관에서 실버아이돌보미들이 옛이야기 들려주기, 간식·저녁식사 지원, 긴급종일 돌봄, 오후 6~8시 틈새 돌봄 등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을 통해 여성가족친화마을을 확대해왔다. 여성가족친화마을은 2012년 광산구 ‘행운목 만들기 프로젝트’ 등 2개 마을로 시작해 2013년 3개 마을, 2015년 11개 마을까지 확대됐으며, 2016년부터 3년 연속 15개 마을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돌봄, 여성역량강화, 성평등 마을 3개 분야 19개 마을을 선정하고 이중 14개 마을은 씨앗단계로, 5개 마을은 특화단계 등으로 구분해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친화마을의 육아품앗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 모두가 돌봄 주체가 되고 돌봄을 공유·분담해 공동체를 강화하겠다”며 “임신, 출산, 돌봄, 육아 등 돌봄의 공공성 강화와 생애주기별 시민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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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원장 홍재우)와 함께 지난 22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거열성(경상남도기념물 제22호)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성곽연구의 권위자인 차용걸(충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국내 고대사 및 성곽연구를 대표하는 연구자들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하여 거열성의 성격과 사적 지정을 위한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관계전문가는 물론 사적지정을 염원하는 많은 거창군민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술대회 발표는 제1주제 거열성 조사현황과 최근 조사성과 소개(경남연구원 이재명), 제2주제 거창 거열산성의 고고 역사적 성격(동아세문화연구원 심종훈), 제3주제 신라의 가야지역에 대한 축성(계명대학교 박성현), 제4주제 거창 거열성의 사적지정 가치와 중요성(토지주택박물관 심광주)을 주제로 심도있는 발표가 이뤄졌다.
학술대회에서는 거열성의 역사성과 함께 거열성이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으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이며, 문지․건물지․내성과 외성의 집수지 등이 확인되어 고대 성곽축조와 관련된 토목 및 건축기술 변천 등을 검토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거열성은 건흥산 정상부에 전체둘레 약 1,115m로 조성되어 있으며, 거창을 대표하는 삼국시대 석축산성으로 고대산성의 축성기술이 매우 잘 남아있다.
거열성은 ‘삼국사기’에 백제멸망 후, 3년간 백제부흥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되다 문무왕 3년인 663년에 신라장군 흠순(欽純)과 천존(天存)에 의해 함락되어 백제부흥운동군 700명이 전사한 역사의 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해용 문화관광과장은 “거창군은 거열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사적으로 승격하기 위해 2004년부터 최근까지 학술조사와 학술대회 등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사적지정을 위한 거열성의 중요성이 확인된 만큼 빠른 시일 내 사적으로 지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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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전남지원단, 전남아동복지협회, 아동청소년그룹홈전남협의회 등은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한 2019 아동학대 예방의날 기념행사를 22일 신안 비치호텔에서 개최했다.
아동학대 예방의날은 11월 19일이다. 이를 기념한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기념식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담당 공무원, 아동학대 전담 경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공로자 표창, 관련 단체 성과보고, 아동복지정책 개선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014년 이후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2014년 928건이었던 것이 2018년 2천78건으로 늘었다.
유미자 전라남도 여성정책지원관은 “아동학대는 사후 대책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보호 서비스의 전문성 향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남 아동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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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화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이 스크린독과점에 대해 비판하는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22일 영화인대책위(이하 반독과점영대위)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영화법」 개정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반독과점영대위 고문을 맡고 있는 영화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도 함께 참여했다.
정지영 감독은 "영화 `블랙머니` 제작진이 (기자회견에)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비난하는 댓글이 엄청나게 올라올 거고,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시장의 공정성을 회복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여는데 역풍을 맞는다면, 그것이 잘못됐다고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 `겨울왕국2`가 개봉한 어제(21일) 이후로 `블랙머니`의 스크린 수가 급격히 줄었던 점을 지적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겨울왕국2`의 스크린 수는 2343개, `블랙머니`는 852개다. `겨울왕국2`의 개봉 전날인 지난 20일 `블랙머니`의 스크린 수는 1141개였다.
이에 관해 정진영 감독은 "`블랙머니`가 극장에 안 걸린다고 기자회견을 연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이러한 상황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반독과점영대위는 입장문을 통해 스크린 독점에 대해 비판했다. 그들은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일부 특정 영화들이 나머지 대부분의 영화들을 압사시키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시각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영화 향유권ㆍ다양성이 심각하게 침해받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 따라서 규제와 지원을 병행하는 「영화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화 다양성 증진 및 독과점 해소로 프랑스의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프랑스는 국립영화센터가 스크린독과점을 직접 규제하고 있어 극장 당 영화 한편을 최대 2개 스크린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2 · 뉴스공유일 : 2019-11-2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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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소설가 作,‘침묵 주의보’본상
오성인 시인 作, ‘푸른 눈의 목격자’나주문학상 수상
내달 7일 오후 2시 백호문화관서 시상식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제2회 백호임제문학상 본상에 소설가 정진영의 ‘침묵주의보’를, 나주문학상에 오성인 작가의 시집 ‘푸른 눈의 목격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백호 임제 문학상’은 나주를 대표하는 조선 중기 문인이자 사상가인 백호 임제(1549~1587)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작품 공모전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공모전 구성과 운영은 본상의 경우, 시와 소설 2개 부문을 격년제로 시상한다. 나주문학상은 지역민의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최근 2년 간 발표된 작품집(타 문학상 수상 이력 제외)으로 백호 임제의 날카로운 시대정신과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모전 취지를 심사에 중점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본상 수상작인 소설 ‘침묵주의보’는 작품 속 주인공이 ‘기자’로 언론사의 생리와 이해관계를 흥미진진한 서사를 담아냈다.
특히 주인공으로 하여금 우리 일상에 만연한 권력형 부패와 비리를 폭로하는 한편, 자의와는 달리 동조자, 하수인이 될 수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심리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선정 이유와 관련해, 심사 관계자는 “소설 침묵주의보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상황을 마치 카메라로 촬영하듯 생생한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며, “이러한 점이 백호 임제의 시대정신과 맞닿아 있는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소설가이자, 현 문화일보 기자로 활동 중인 정진영(1981년 생)씨는 2008년 장편소설 ‘발렌타인데이’으로 한양대학보 문예상 대상,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 기행’으로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 ‘푸른 눈의 목격자’로 나주문학상에 선정된 오성인 작가는 1980년 오월의 광주를 새로운 세대의 시선으로 형상화했으며, 특히 어둠과 죽음, 슬픈 언어들을 회피하거나 무르지 않는 시적 표현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심사 관계자는 심사평을 통해 “시적인 눈으로 일상적 삶을 바라보는 의식이 매우 뛰어나다. 더욱 밝고 투명한 시심을 지니기 바란다”고 밝혔다.
1987년생 광주 출신의 오 시인은 2013년 시 작품 ‘시인수첩’을 통해 등단했으며, 2018년 출간한 자신의 첫 시집인 푸른 눈의 목격자가 나주문학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현재는 나주에 거주, 한국작가회의 젊은 포럼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는 내달 7일(토) 오후 2시 백호문학관에서 시상식을 비롯해, 음악 공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19-11-22 · 뉴스공유일 : 2019-11-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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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문화교실 회원 수업 작품 발표 자리
광주 서구문화원 회원들이 1년 동안 문화교실을 통해 수업받은 결과를 작품으로 발표하는 서구문화원의 날 행사가 11월 29일 광주시 서구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과 로비에서 열린다.
서구문화원은 지난 3월부터 3개월씩 3기에 걸쳐 2019학년도 문화교실을 운영해 수업에 참가한 회원들이 그동안 배운 솜씨를 뽐내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공연장 로비에서 사진전과 시화전, 캘리그래피전이 있고 침선공예반에서는 각종 바느질 솜씨 작품을 선보인다.
또 오후 5시부터는 2시간여 동안 시극과 시낭송, 연극의 일부, 영어더빙 사례, 웃음치료반의 웃음운동이 있고 각종 악기반에서는 오카리나, 우쿨렐레, 팬플루트,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진다.
회원들은 부족한 솜씨이긴 하지만 1년여동안 배운 솜씨를 이번 기회를 통해 발표하고 앞으로 더욱 연마하여 곳곳에 재능기부를 하러 다니는 기회도 마련한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한편, 시화전을 마련한 문예창작반에서는 올해 동인지 <다박솔> 2집을 발해 해 세간에 관심을 끌기도 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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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2020 서울예술지원> 공모를 26일(화)부터 시작하며 △예술창작지원 △예술기반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등 총 3개 사업에 대해 14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업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기존에 성과 중심이던 예술창작 지원제도를 창작주체 중심인 ‘예술창작지원’과 ‘예술기반지원’으로 재설계한 점이다. 서울문화재단은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예술지원의 설계를 위해 ‘예술지원체계개선TF팀’을 신설하고 예술인 간담회, THE넓은 라운드테이블, 전문가 자문회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온라인 소통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개선의견을 모았다.
우선, 생물학적 나이로 구분하던 기준은 예술활동 경력단계별로 개선됐다. ‘공연 및 시각 예술분야’에서 작품과 전시 제작에 소요되는 직접 경비 외에 창작 과정을 인정하는 별도의 창작활동비도 신설됐다. 작업계획 구상 전 과정을 준비하기 위한 지원(창작준비지원)과, 예술활동 전반의 질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술생태계 인프라를 간접지원하는 ‘예술기반지원’ 등도 새롭게 마련됐다.
공모방식도 대폭 변화했다. 예술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과 활성화를 위해 연초 1회 공모를 연 2회로 확대하였다. ‘예술창작지원’과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26일에 공모가 시작되며, ‘창작준비지원’과 ‘예술기반지원’은 2020년 2월 중 진행된다. 특히 2차 공모에서는 예술인의 차기 준비활동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생태계의 기초 인프라와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예술창작지원 △예술기반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등 총 3개 부문이다. 첫째, ‘예술창작지원’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다원, 문학 등 총 7개 예술 분야를 대상으로 예술활동 경력단계에 따라 3개의 트랙으로 구분했다.
신청분야는 ‘신진예술인’ 지원(A트랙), ‘유망예술인’ 지원(B트랙), ‘중견예술인’ 지원(C트랙)이다. <2020 서울예술지원>에 신청하는 예술인·단체는 3단계 중 자신의 예술 활동 경력을 고려해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A트랙인 ‘신진예술인 지원’은 예술 전문 활동 경력 5년 내외의 예술인이 대상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창작 역량을 갖춘 초년 예술인의 전문 예술계 진입과 활동을 지원한다. B트랙은 ‘유망예술인 지원’으로 예술 전문 활동 경력 6년 이상 15년 내외의 예술인이 대상이다.
전문 예술계에서 자신만의 작품세계 구축과 전문성 강화, 해당 예술분야의 다양성 증진과 질적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C트랙은 ‘중견예술인 지원’으로 예술 전문 활동 경력 10년 이상의 예술인이 대상이다. 차별화된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예술계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독창적이고 영향력 있는 작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예술기반지원’은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창작 준비 지원, 비평 지원, 공간 지원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해 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창작활동이나 작업 구상을 위한 준비에 해당하는 △리서치·워크숍 지원 △비평 지원 △창작 작업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컨설팅 지원 △예술계 이슈에 대한 연구 및 담론을 형성하는 연구모임 및 연구서적 발간 지원을 진행한다.
셋째,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창작주체인 공연단체의 육성이 집중될 수 있도록 심의방식을 개선했으며, 기존에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사전 매칭해 신청하던 방식에서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매칭 희망 우선순위와 사업 기대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칭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전문심사위원단의 제안 매칭을 통해 신규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진입단계를 마련하는 한편 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별 공연예술창작 파트너십을 만들 계획이다. 자치구별 공연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격차를 줄이기 위해 1자치구 1공연장 지원을 기준으로 지역별 사업 참여 독려도 이어간다.
공모는 총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공모는 26일(화)부터 12월 17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예술창작지원-창작활동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등 두 분야를 모집한다. 2차 공모는 2020년 2월에 진행되며 △예술창작지원-창작준비지원 △예술기반지원의 공모가 진행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2020년 서울에서 예술 활동을 계획하는 예술인 누구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공모에 대한 결과는 내년 2월 중에 발표된다.
1차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1회는 25일(월)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다. 2·3회는 각각 12월 3일(화), 12월 9일(월) 오후 2시 대학로 (구)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20년부터 달라지는 주요사항과 함께 △세부 공모지원내용(예술창작지원/예술기반지원/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향후 사업별 추진사항(심사발표 등) 일정을 안내한다. 설명회 후 예술 분야(장르)별 일대일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25일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는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2020 서울예술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http://www.ncas.or.kr출처: 서울문화재단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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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인 고싸움놀이의 계승‧발전을 위해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고싸움놀이 전수 교육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고싸움놀이 전수 교육관 건립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기준으로 고싸움놀이 전수 교육관 건립 공사 공정률은 100% 가량으로, 건축물 내부 및 외관 공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다음 달부터는 전수 교육관 내부에 들어 설 전시물 제작 및 설치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1987년 새마을회관 용도로 지어진 고싸움놀이 전수 교육관은 건물 노후화와 바닥면 균열 및 붕괴 위험으로 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사용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국비와 시비, 구비 등 총 사업비 50억5,700만원 가량을 투입해 기존의 고싸움놀이 전수 교육관 뒤편에 더 큰 규모로 지상 2층 건물을 새롭게 신축했다.
새롭게 선보일 고싸움놀이 전수 교육관은 1층에 고 제작 작업실을 비롯해 물품 보관 창고, 교육실, 자료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칠석 고싸움놀이 농악단 연습 공간과 고소리 및 줄패장, 다목적실, 영상관, 휴게실 등이 마련됐다.
또 고싸움놀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싸움놀이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층 발코니에 관람석을 조성할 부분도 눈에 띈다. 새롭게 지어진 고싸움놀이 전수 교육관은 내부 전시시설의 제작‧설치가 끝난 뒤 내년 5월에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남구 관계자는 “신축 고싸움놀이 전수 교육관은 고싸움놀이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에 가상현실을 통한 고싸움놀이 VR체험관도 있어 칠석동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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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실시한 ‘2019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염전체험’ 작품이 금상을 차지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전남에서의 추억과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사진작품을 발굴하여 전남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전남을 홍보하기 위해 ‘2019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전라남도, 기억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공모에선 총 1천472점이 접수됐다.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입상작 57점을 선정했으며, 금상에 신안 태평염전에서 추억의 순간을 담은 차미경 씨의 ‘염전체험’을 선정했다.
차미경 씨는 “전남은 보물과도 같이 빼어난 관광지가 많아 평소 즐거운 기억과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고 있다”며 “태평염전에서 체험 중인 관광객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보관했던 사진을 응모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조용익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매년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공모전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함으로써 믿음과 신뢰를 다져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숨겨진 관광지를 찾아 꼭 한 번은 방문해야 하는 명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품은 국내외 관광 박람회나 전시회 등에서 전남을 알리는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jact.or.kr)과 남도여행 길잡이(www.namdokorea.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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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시대적 감각에 맞게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웹툰 작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창제작 공간인 ‘순천글로벌웹툰센터’를 마련하고 2020년 4월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순천글로벌웹툰센터’는 지상 3층·연면적 1,551㎡ 규모로 작가실 13실과 기업실 3실로 조성됐다. 1층은 만화 도서관과 전시 갤러리가 결합된 시민 참여 공간으로 이용되고, 2층은 웹툰 강의실과 기업 입주실, 비즈니스 지원실 등 업무 지원 공간, 3층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시는 기성작가 뿐 만 아니라 신인작가들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한국 웹툰 창작 저변을 확대하고, 웹툰 산업을 이끌 개인 또는 팀 단위의 작가들을 공모를 통해 모집했다. 11월 현재 70%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북경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IIE STAR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국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순천시는 IIE STAR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2월중 글로벌웹툰센터에 IIE STAR 그룹 순천지사가 입주하고,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과와 아랫장 곡물창고에 둥지를 튼 전남 콘텐츠코리아랩과도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해 갈 계획이다.
이에 더해 순천글로벌웹툰센터·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입주작가들의 참여속에 공모전을 함께 개최하고, 순천대학교 학생들의 우수작 구매 및 장학금 지급, 북경 자사 기업 해외 취업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역 설화를 웹툰으로 제작하여 중국 시장에 배포하고 IIE STAR 그룹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순천시 북경해외사무소 설치에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순천시에서도 내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축제 기간내 IIE STAR 그룹의 홍보관 설치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및 교류로 양 기관의 웹툰문화 확산 및 산업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매이션 학과 4학년과 졸업생 대상 북경 IIE STAR 그룹 취업 희망 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2, 3학년 재학생 중 희망학생은 인턴 선발하여 IIE STAR 그룹에서 실무경험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취업 또는 인턴 생활을 위해 북경에 들어올 순천대학생을 위한 체류 공간 제공,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졸업전시회 참가 우수작 구매계약도 진행한다.
지역의 우수 인재 인프라를 보유한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와 함께 이제 첫 발을 내 딛을 순천글로벌웹툰센터는 지역의 만화, 웹툰 생태계 구축 뿐 만 아니라 ‘창의적 만화도시 브랜드 확립’ 과 ‘1인 창조기업 발굴을 통해 지역 활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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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1 · 뉴스공유일 : 2019-11-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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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다음 달(12월) 3일부터 4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19 문화학교 발표회`를 개최한다.
1988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악강습을 시작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문화학교는 지난 30여 년간 약 5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통예술에 기여해왔다. 현재 정재(춘앵무)와 가야금병창 등 100여 개의 전통예술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1600여 명의 수강생이 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의 주인공은 30대의 직장인부터 70대의 어르신까지 다양하다. 전통예술을 매개로 40년 세대차를 뛰어 넘는 취미 공동체다. 미국에 살지만 젊었을 때 매료된 한국무용을 배우고자 9개월간 한국에 거주하는 수강생부터 퇴근 후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는 자매까지 다양한 사연을 지닌 수강생들이 함께 한다.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과 열정을 담은 32번의 무대를 이틀에 걸쳐 펼친다.
그 가운데 10개 강좌를 듣고 있는 열혈 수강생 길선미씨는 "이민으로 마음 한편에 아쉬움으로 남았던 한국무용을 다양하게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이 시간이 행복했다"며 "이번 발표회는 `나이를 잊고 나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란 자신감을 얻게 하는 도전의 무대"라고 말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예술로 제2의 삶을 가꾸는 수강생들의 에너지에 큰 도전을 받는다"며 "이들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활력을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1 · 뉴스공유일 : 2019-11-2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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