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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은 일본 정부 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엄마와 함께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는 가족 여행, 특히 모자/모녀의 여행에 중점을 둔 도쿄 내 여행지를 테마로 하는 일본항공의 항공과 여행사 자체의 호텔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론리플래닛의 ‘베스트-도쿄’ 가이드북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여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는 내일투어, 여행박사, 온라인투어,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등 총 4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상세한 상품 구성은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의 판매는 9월 30일까지다.
일본항공은 앞으로도 높은 정시성과 최신 항공기, 품격있는 서비스로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 판매 여행사는 내일투어를 비롯해 NHN여행박사,온라인투어,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일본정부관광청(JNTO) 등이다.
한편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8년 3월 1일 기준 54개 국가, 지역의 349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다음과 같다.
(미주)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보스턴, 벤쿠버, 호놀룰루, 코나, 괌 (유럽)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 (아시아) 김포,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상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 (오세아니아) 시드니, 멜버른.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하였으며 2018년 4월 1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21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06-17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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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전은 세계 해전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해전이다. 이 해전은 양치기 소년 다윗이 작은 돌멩이 하나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싸움으로 비유된다. 명량해전은 정유재란의 흐름을 바꾸었다. 일본 수군의 서해 진출을 막았고, 조선수군의 재기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렇다면 조선수군의 승리 요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1) 전선 수는 적으나 강한 함대 (2) 이순신의 전략 전술 (3) 전라도 연안 백성들의 지원과 참전으로 요약된다.
첫 번째 승리 요인은 전선 수는 적으나 강한 함대이다. 13척이라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조선함대는 막강한 화포를 갖춘 판옥선이었다. 또한 배에 장교·부사관 등 군관들이 여러 명이 탑승하여 전투능력이 최강이었다.
두 번째는 이순신의 뛰어난 전략 전술이다. 이순신은 명량해협이 좁아서 일본 수군 소형선만 참전할 수밖에 없음을 간파하였다. 또한 조류의 흐름을 알고 싸워서 왜선 31척을 격침시켰다.
셋째는 전라도 연안 백성들의 지원과 참전이다. 이순신을 따라 피난 온 전라도 연안 백성들과 해남·진도 주민들은 조선 수군에게 의복과 식량을 지원하였고 자원입대하였다. 전라도 백성들은 명량해전 당일 피난선 100여척을 전선으로 가장하고 대기하였고, 이순신이 위험하자 함께 싸우기도 하였다.
이런 해전이었기에 부녀자들이 군복을 입고 강강술래를 하였다는 전설도 전해오고 있다.
강강술래는 해남·진도·완도 등 전남 서남해안지방에서 추석날 밤에 예쁘게 차려입은 부녀자들이 공터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둥근 원을 만들어,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를 부르며 빙글빙글 돌면서 뛰노는 민속놀이이다.
2009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그 유래는 명량해전 때 이순신 장군은 마을 부녀자들을 모아 남자차림으로 옥매산(玉埋山) 허리를 빙빙 돌게 하여 군사가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한 데서 비롯되었다 한다.
옥매산은 해남군 문내면과 황산면의 경계에 있고, 앞 바다가 명량해전의 무대이다. 옥매산에서 내려다보면 울돌목, 벽파진, 어란진 등이 모두 보인다.
다른 해전과는 달리 ‘9월14일에 이순신의 피난 명령(『난중일기』)’을 받은 전라도 연안 백성들은 피난 가면서 해남과 진도의 산봉우리에서 해전을 지켜보았다. ‘이충무공 행록’에 나온다.
이들은 처음에는 300척 이상 되는 왜선에 놀라서 공포감에 사로잡혔다. 조금 있다가 조선 함대가 잘 버티자 힘껏 응원을 하였고, 왜선이 격침되자 더욱 흥분하여 소리쳤으며 왜군이 물러나자 얼싸안고 환호하였다.
그렇다면 강강술래는 사실일 수 있다. 여인들이 피난가면서 거추장스러운 치마보다는 남복을 입었고, 환호하면서 서로 손을 잡고 술래를 돌았으리라.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부녀자들에게 남복을 입혀 빙빙 돌게 하여 군사가 많은 것처럼 위장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사진 우수영 관광지 강강술래 안내판
마지막으로 언급할 것은 명량해전 이후 ‘왜군의 즉시 철수설’이다.
최근까지 명량에서 패한 일본 수군은 서진을 포기하고 그들의 수군 근거지인 안골포로 즉시 물러났다는 것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져 왔다. 1)
하지만 일본 수군은 곧바로 물러나지 않았다. 일본 수군은 상당기간 전라우수영을 점령하고 라 영광 앞바다까지 진출했다. 일본 수군은 해남 ·무안 ·신안 ·함평 · 영광 일대 바닷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9월22일에 일본수군은 무안에서 군자첨정 정기수를 사로잡았다. 23일에는 일본 수군대장 도도 다카토라의 부하 신칠량은 영광출신 선비 형조 좌랑 강항을 영광 앞바다 논잠포에서 붙잡는다.
강항은 일본 시코쿠 에이메현 오즈성에 피로被虜되었다가 교토에서 적송광통(赤松広通, 아까마쓰 히로미치)에 의해 승려 후지와라 세이카藤原醒窩(등원성와)를 만나 그에게 조선의 유교, 성리학[性理學]을 가르쳤다. 그 후 1600년 5월에 귀국하여 문집 ‘간양록’을 남겼다.
또한 9월27일에는 함평 출신 선비 정희득이 영광 칠산 앞 바다에서 하치스카 이에마사의 수군 부장인 모리 다다무라에게 붙잡혔다. 그는 일본 시코쿠의 도쿠시마 현에 끌려갔는데 1599년 6월말에 귀국하여 포로체험일기 ‘월봉해상록’을 남겼다.
한편 이순신은 10월3일에 법성포에 도착하여 5일간 머문 뒤 10월9일에 해남 우수영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해남 우수영은 왜군들에 의해 초토화 되었고 왜군들이 아직도 머무르고 있었다. (10월9일 난중일기) 그리고 왜군은 10월11일에 해남을 떠났다.
1) 이민웅, 이순신 평전, 2012, p 352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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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끗해야 멀리 내다본다 당 현종(玄宗)은 최군(崔群)의 정직성과 성실성을 극구 찬양하면서 한림학사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앞으로 나에게 문서를 올릴 때에는 반드시 최군을 거쳐 올리도록 하라"최군이 대답했다.
'한림에서 올리는 문서는 모두 오래된 조정의 일뿐입니다. 만약 제가 혼자서 검사하면 아첨꾼들이 실제상황을 솔직하게 아뢰지 않을 것입니다'그리하여 최군은 황제의 명령을 집행하지 않았다. 효종(孝宗) 황제가 수레를 타고 문화전을 돌아볼 때 병부상서 유대하에게 말했다.
'가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당신과 상의하고 싶었지만 당신 부서의 일이 아니어서 그만둘 수밖에 없었소. 나중에 일이 있으면 비밀편지로 전해주기 바라오'
'안 됩니다' 유대하가 잘라 말했다.
'왜 안 된다는 거요?' '전하께서는 마땅히 역대의 현명한 왕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나라 일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합니다. 만약 전하와 신하 사이에 비밀편지가 오가게 되면 그것이 장차 관례화 될 것입니다. 만약 간신이 요직에 중용되어 그대로 비밀편지를 올리게 되면, 그 위험성이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엄청날 것입니다. 이런 방법은 후세에 무려 줄 수 없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신은 전하의 지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효종 황제는 고개를 끄덕였는데 얼굴에는 감탄의 기색이 역력했다.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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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는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청년 1인 가구의 경우, 학업 또는 바쁜 직장생활로 외식과 불규칙한 식사가 잦아 영양불균형 상태에 놓이기 쉬워 교육을 통해 평소 식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배워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고자하는 취지다.
‘건강밥상 요리교실’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오후 2시 30분부터 청년공간 이음(관악구 봉천동 1627-10, 4층)에서 진행된다.
식재료에 관련한 이론 및 기본 조리교육과 함께 ▲감바스 ▲알리오올리오 ▲라따뚜이 ▲부르스케타 등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실습해볼 수 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복습해볼 수 있도록 식재료 꾸러미도 지급된다. 청년 1인 가구 18명으로 진행되며, 청년공간 이음 홈페이지(http://i-eum.net/) ‘강연/강좌’란에서 선착순 접수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관악구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주부, 직장인 등 지역주민의 나트륨‧당류 저감화를 위해 ‘싱겁게 먹는 실천 배움터’ 및 ‘생애주기별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비슷한 연령대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요리를 만들며 서로의 고민도 이야기하고 소통하면서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각적인 청년 친화 사업으로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밥상 요리교실’ 운영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악구 보건지소(☎ 879-7404)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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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전북작가회의 회원 60여 명이 지난 15일 전북 고창군이 지닌 천혜의 자연 ‘보고’인 ‘운곡람사르습지’ 탐방일정을 소화해 냈다.
이번에 방문한 전북작가회의는 1980년대 ‘남민시’와 ‘전북민족문학인협의회의’의 전통성을 계승한 전라북도 대표 문학인 단체다.
탐방은 문화예술의 고장이자 ‘한반도의 첫 수도 고창’임을 천명한 유기상 군수의 안내로 진행됐다. 1797㎡의 ‘운곡람사르습지’는 인공습지 견학 코스는 이번 탐방의 하이라이트였다.
운곡습지엔 멸종 위기에 처한 수달과 삵 860여 종의 생물이 산다. 호젓한 숲길 곳곳엔 원시 비경에 60여 시인, 소설가들은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
당초 세계적 유산 고인돌유적과 공존하는 람사르습지는 과거 계단식 논 경작지였다. 그러나 영광원자력발전소의 취수원으로 30년 넘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자연습지 생태계로 복원된 후 생태적 가치가 높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날 일정은 습지 탐방 후 식도락마을로 지정된 고창 호암마을에서 50년 세월 한센인의 친구 푸른 눈의 천사 강칼라 수녀의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만들어진 맛깔스러운 점심식사와 작가회의 측의 도서증정식으로 끝을 맺었다.
전북작가회의 김종필회장은 “작가회의는 이번 탐방일정 이후로도 문학인의 권익과 복지를 지켜내는 일, 국제교류를 통해 문학의 위상을 높이는 일, 무엇보다 세계문학 속에서 참다운 문학을 이룩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기상 고창군수는 “문학인들의 이번 지역 탐방 및 교류는 흔치 않은 일이기에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창작에 전념하는 문학인들이 고창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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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내리네
김연하 노래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싱그럽게 풀향기가 피어오르고 눈부시도록 아 름다운 오월입니다.
우리 생활에 음악은 청각 예술이며 동시에 감성예술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은 음악 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 행위이고 음악 감상은 음악의 아름다 움에 눈을 뜨고 음악적인 각을 자극하며 음악적 개념의 형성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노래가 있습니다. 사람 들이 노래가 좋아서 천년이 더 되도록 전해오는 가하면 얼마가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잊히는 노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노래들 중에는 그 수명이 참으로 서로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 작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작사, 작곡, 편곡 등 여러 가지 과정을 걸쳐 연주 되거나 CD를 통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드는 데에는 좋은 작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래 가사는 예부터 정형화된 형태와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 시조에서 글자 수를 중시하여 7, 5조(4, 3, 5 혹은 3, 4, 5) 와 7, 7조(3, 4. 3, 4 혹은 4, 3. 3, 4 또는 4, 3. 4, 3)의 형태를 받아들여 노랫말로 발전하여 작곡이 이루어 젖습니다.
본 노래시집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표현 방법에서 시詩와 노래를 동일시 보기 때문에 음율이 정해져 있는 비교적 짧은 정형시를 골라 노래 가사로 쓰여 졌습니다.
이번 출판되는 노래시를 이용하여 좋은 작곡을 하고 연주가 이루어 지기를 기대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721 〮 가을 나그네
722 〮 가을 달밤
723 〮 경복궁
724 〮 전등소
725 〮 가을 밤에
726 〮 괜찮아
727 〮 꽃피는 봄
728 〮 구철초 피는 날
729 〮 감꽃의 추억
730 〮 그리운 사람
731 〮 개나리 동산
732 〮 갯바위
733 〮 그때 그 사람
734 〮 겨울 철새
735 〮 꽃비 내리네
736 〮 기분 좋은 날
737 〮 가을의 회상
738 〮 고향의 봄
739 〮 가난의 극복
740 〮 가파도 보리밭
741 〮 눈 오는 밤
742 〮 나는 행복한 사람
743 〮 눈물의 상봉
744 〮 낙엽을 밟으며
745 〮 내 마음은
746 〮 도전해 봐
747 〮 동백꽃 연가
748 〮 들국화 연정
749 〮 달맞이꽃 연가
750 〮 떠오르는 태양
751 〮 대청봉에 올라
752 〮 떠도는 구름아
753 〮 통일의 염원
754 〮 달빛 소나타
755 〮 달이 뜬 호수
756 〮 달빛 아내
757 〮 대청마루
758 〮 등대
759 〮 동반자
760 〮 메밀꽃 연가
761 〮 모란꽃 연정
762 〮 북악성벽
763 〮 백조의 비상
754 〮 바람아 불어라
765 〮 봉선화 연정
766 〮 복사꽃 연가
767 〮 배꽃 연정
768 〮 불꽃놀이
769 〮 봄 바다
770 〮 백조의 날개
771 〮 바람의 날개
772 〮 바람 속에서
773 〮 부부 사랑
774 〮 백록담 연가
775 〮 부부 인연
776 〮 밤바다
777 〮 별이 뜨는 밤
778 〮 손을 잡아요
779 〮 서초연가
780 〮 살구꽃 연가
781 〮 사랑을 불태우네
782 〮 싸리꽃 연가
783 〮 새벽강
784 〮 속 깊은 바다
785 〮 사랑은
786 〮 순간의 행복
787 〮 새만금의 아침
788 〮 사랑도의 밤
789 〮 서귀포의 봄
790 〮 영광을 위하여
791 〮 오늘 하루
792 〮 외로운 인생
793 〮 애상의 기도
794 〮 우리는 하나
795 〮 우리 함께
796 〮 아름다운 강산
797 〮 안개꽃 연가
798 〮 억새꽃 바다
799 〮 양귀비꽃 연가
800 〮 언덕 위의 하얀 집
801 〮 어머니
802 〮 이산가족
803 〮 올림픽 성화
804 〮 안개 속에
805 〮 음악 분수
806 〮 아침햇살
807 〮 옹이
808 〮 인연의 세월
809 〮 일출
810 〮 옥구평야
811 〮 산정호수의 가을
812 〮 유채꽃 바다
813 〮 재회
814 〮 진달래꽃 바다
815 〮 자운영 꽃반지
816 〮 잡초 인생
817 〮 청산도로 가려네
818 〮 천내 강에서
819 〮 춘란 연가
820 〮 춤추는 동백
821 〮 창문을 열면
822 〮 천지연 폭포
823 〮 포기 하지 마
824 〮 평화통일 염원
825 〮 풍란
826 〮 풍차
827 〮 평화통일 실현
828 〮 폭포의 낙하
829 〮 행복하다고 말해요
830 〮 함박꽃 여인
831 〮 흐르는 강물
832 〮 해돋이
833 〮 흐르는 세월
834 〮 호수의 밤
835 〮 한탄강
836 〮 희망을 주는 빛
837 〮 황소의 눈물
838 〮 항해
839 〮 한라산
840 〮 향수
[2019.06.25 발행. 1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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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1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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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들녘
DSB앤솔러지 제9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94집으로, 시인 12인의 시 2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등산 풍광기
햇살 한 줌
[김소해 시인]
앵강 펜션
용접
[김숙경 시인]
비앓이 9 - 시정詩情
비앓이 10 - 은소나기 내리던 밤
[나광호 시인]
사랑하기 좋은 계절
아버지의 들녘
[문재학 시인]
백 리 벚꽃 길
보길도
[민문자 시인]
성공의 비결
바람아 불어라
[박인혜 시인]
친구야
기억이라는 것은
[이규석 시인]
만사(萬事)
하늘 보고 땅 보고
[이병두 시인]
목화
커피
[전홍구 시인]
상도동 비컵 쇼윈도
구두 굽
[조성설 시인]
소떼
속세의 눈
[최두환 시인]
뮌하우젠 증후군을 진단
뮌하우젠 증후군 극복기
- 수 필 -
[초연 김은자 수필가]
오지랖
[박인애 수필가]
응답하라, 1994!
[2019.06.15 발행. 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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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에서는 오는 6월 19일 일본 교토 용곡대학교 세미나실애서 갖는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를 앞 두고 강항의 노래<부제 : 강항추모(追慕)곡>가 1980년대 초 MBC 유명 드라마 주제곡인 조용필의 '간양록'에 이어 수은 강항선생 서거(逝去)400 + 1주년 추모 신곡으로 나왔다.
1절 : 오~백 년 하루같이 덧없이 흘러간 세월
낯선 땅 먼 길 포로로 끌려간 님 이시여.
우리에게 문화유산으로 선비정신 남기시고.
세월의 꽃망울 맺은 일본 유교의 비조는 강항
후렴 : 아~!! 영원토록 길이 남을 조선선비여!!
일본 유교의 비조 순수좌 등원성와 수은강항
2절 : 7세 한낮 맹자를 8세 한밤 강목 이루고
이국 땅 먼 길 끌려가 간양록 남기셨네.
우리들은 조선선비정신 인성으로 기억하고
문화의 꽃망울 맺은 명치유신의 효시는 강항
후렴 : 아~!! 영원토록 길이 남을 조선선비여!!
일본 유교의 비조 순수좌 등원성와 수은강항
https://www.youtube.com/watch?v=M9DLa6B30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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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남본부(공동 상임대표 고진형․민점기)는 15일 영암 덕진면 통일쌀 경작지에서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공동선언 19주년 전남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역사상 최초로 남북 정상이 만나 화해와 협력을 다짐했던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 실현과 남북 민간교류 확대를 다짐하고 통일시대가 빨리 오길 기원했다.
기념식과 함께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의장 권용식) 주관으로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다양하게 추진됐던 남북 농민 품앗이운동을 실현하고 민간교류 확대 촉구를 위한 통일쌀 모내기 행사도 열렸다.
고진형 상임대표는 “하루 빨리 대북제재가 풀려 통일쌀로 대표되는 전남의 농수산물이 북측에 전달되고 도민의 평화통일 염원이 한반도 전체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년 전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씨앗이 뿌려진 이후 평화의 여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와 발맞춰 도민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남북 교류를 하나하나 실현해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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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농업기계 캐릭터 개발」사업을 기획하여 농업활용 빈도가 높은 농업기계 3종(트랙터·콤바인·드론)에 대해 캐릭터로 이미지화하여 ‘특허청 상표등록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캐릭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로 언론매체 외 미디어 산업, 스마트폰 앱, 웹툰, 게임, SNS 활용에 큰 비중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농업기계를 캐릭터로 변모시켜 4종 20모션(동작표현)으로 이미지화했다.
군은 캐릭터 개발에 있어 농업인 이외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인, 신규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의 딱딱하고 투박한 이미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농산업 발전 희망의 메시지와 긍정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특허청에 상표등록 된 농업기계 캐릭터는 K-Farm Aagricultural Machinery Character(대한민국 농업기계 캐릭터)라는 타이틀과 랙터, 바인, 드니, 로니라는 캐릭터 명칭이 부여되었다.
캐릭터 4종은 조형물로 제작되어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 포토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캐릭터 개발과 상표등록은 전국 최초이며 무형재산의 자산적 가치를 얻는 성과를 거뒀다.”며 “농업발전 도모를 위해 희망과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농기계 안전사고를 줄이고 예방하는데 메신저 역할로 활용하고자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농촌진흥청 주관 2018년 농업기계 교육사업 평가에서 ‘농업기계 캐릭터 개발’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여도와 타 시군과의 차별화 된 전략 수립 및 추진이 높이 평가되어 농업기계 교육사업 우수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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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전남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운영했다. 17일부터 3일간 운영되는 교류 캠프에는 광주‧전남 중학생 40여 명이 참여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하는 이번 캠프는 광주 전남 지역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친교 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며 광주·전남의 역사를 함께 이해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에서 초등학생들은 순천과 여수 바다를 중심으로 해상케이블카체험, 해양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하고 5·18민주묘역과 광주학생독립기념관 등 현대사에 살아있는 민주주의 현장을 탐방했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캠프가 화합하며 서로의 역사와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정의와 민주주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시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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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에서 보물을 가장 즐긴 황제를 꼽는다면 아마 명나라 황제일 것이다. 그 큰 대륙에서 긁어 모은 무수한 보물도 황제의 욕심을 채울 수가 없었던지, 어느 날 그는 보물을 구하기 위해 왕삼보 태감을 불렀다.
'태감은 서양에 한번 다녀오도록 하시오. 그들이 중국 땅의 절반을 요구해도 떼어 줄테니 보물만 많이 가져오도록 하오.' 황제는 또 상서(尙書) 항충(項忠)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겼다.
'이번에 왕삼보의 출장이 중요하고 여정이 머니 항로에 대한 자료를 얼른 찾아 올리시오.'
'예, 신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항충은 다시 도리(都吏)에게 황제의 명령을 전했다.
그때 병부랑중(兵部郞中) 유대하(劉大夏)가 이 일을 눈치 채고 한발 앞서서 항로에 관한 자료를 빼돌렸다. 이미 빼돌려진 자료를 도리가 찾아 낼 리가 만무했다. 항충이 도리를 재촉했다.
'조정의 자료가 없어질 리 없지. 자료 관리가 엉성하지도 않잖은가?'
유대하가 한쪽에 서서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몇 년 전에도 서양으로 보물을 구하러 갔었는데, 그때 숱한 금전과 식량을 허비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었소. 이것은 그릇된 정치이니 설령 자료가 보존되어 있다 해도 없애버려 화근을 뿌리째 뽑아버려야 하오. 이제 그 자료를 찾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항충은 가슴이 찡해 왔다. 그는 자신의 상서 의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자넨 나라 일을 멀리 내다보고 있네. 이 자리가 머지않아 자네에게로 돌아갈 걸세.'
2019. 6. 13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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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에서는 오는 6월 19일 14시 일본의 심장부인 교토시 용곡대학교에서 일본 유교의 비조인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역사왜곡부분을 집중 조명해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에서는 1990년 초부터 국내에서만 머무는 수준에서 국제학술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강항선생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포로로 왜국에 끌려가 당시 일본의 무(武)의 문화를 문(文)으로 바꾸는데 실질적인 기여를 한 김대중 정부시절 ‘3월 문화의 인물’로 선정(選定)되기도 한 위대한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강항은 사서오경(四書五經)을 발문해 후지와라 세이카에게 전수했으나 이런 사실들이 하야시 라잔의 수제자인 야마자키 안사이와 현대에 접어들어서는 김선희 등에 의해 일본 유교의 뿌리를 강항에게서 찾지 않고 왜곡되어진 체로 일본 유교의 역사가 전파되고 있다는 점에 방점(傍點)을 찍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19일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3명의 발제자가 나서는데 첫 번째 강연은 무라카미 츠네오회장(수은 강항선생 일본연구회)을 대신해 (社) PEACE ROAD in Ehime ほんまる라디오방송 사토회장이, 두 번쨰는 천리대학교수 岡山善一郎OKAYAMA Zenichiro가『간양록』연구 藤原惺窩와의 관계를 중심으로’를 발표하며 세 번째로는 김덕진교수(광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가 ‘수은 강항의 제자와 그 활동’으로 역사의 진실을 밝힌다.
이미 기념사업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10월 28일 전남 광양시청 1층 대강당에서 ‘수은강항선생과 광양수월정’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왜곡된 광양수월정기문과 수월정 30영에 대한 김덕진광주교육대학교 교수 발제에 의해 열띤 토론을 별여 진실을 밝힌 바 있다.
이어 2016년 6월 순천대학교 논문집에 '광주교육대학교 김덕진교수의 '광양수월정에 대한 오류'에 대한 글이 수록 되어 국내외학계에 큰 파장을 가져오기도 했다.
특히 지난 주말 6월 7일 선생의 기일(忌日)에 맞춰(음력 5월 6일) 400+1년주년 행사로 포로로 끌려간 일본 에이메현 오즈시에서 ‘수은강항선생 위령제’ 120여명의 참배인사가 몰려 대 성황(盛況)을 이루기도 했다.
또, MBC방송에서는 강항선생의 일대기에 초미의 관심을 갖고 2020년 자체 다큐 드라마를 준비의 일환으로 국제학술세미나 일행들과 함꼐 취재 길에 오르며 강항의 애국(愛國)충절(忠節)에 충효사상(忠孝思想)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차원에서도 많은 언론들의 관심이 이 세미나에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40여명의 정, 관, 학계 인사들이 6월 18일 무안공항으로 수은강항선생 교토 용곡대학교 국제학술세미나에 맞춰 3박 4일일정으로 탐방 길에 오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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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김포시생활체육관에서 제2회 글로벌 K-TOP 뷰티 엑스포가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뷰티 관련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비롯해 일반부로 나눠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속눈썹, 반영구의 여섯 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현장(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등 아카데미)에서는 참가자들이 실력을 맘껏 발휘해 인정받을 수 있는 장이 펼쳐져 K-TOP월드컵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얻은 선수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을 전액 지원하게 된다.
작년 제1회 글로벌 K-TOP뷰티 엑스포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5개국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각 국가의 뷰티 트렌드를 경험하고 해외 진출을 원하는 아티스트 및 기업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미용 트렌드를 창출하고 있으며, 좋은 호응에 힘입어 제2회 글로벌 K-TOP뷰티 엑스포는 김포시에서 개최하게 됐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지난 9일에는 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제2회 글로벌 K-TOP뷰티 엑스포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제2회 글로벌 K-TOP 뷰티 엑스포 대회장을 역임하게 된 강민서 대표는 해외 여러 나라와 비즈니스를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에 입문하게 됐으며 글로벌 K-TOP 뷰티 엑스포가 전세계 뷰티산업을 선도해 갈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고자 원칙, 공정, 신뢰라는 모토아래 국제 미용경연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K-TOP 뷰티엑스포 총괄회장인 이준 대표는 “신뢰와 노력을 바탕으로 준비한 글로벌 K-TOP 뷰티엑스포가 한국 최고의 미용대회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각 분야별 우수한 뷰티인재를 발굴해 K-BEAUTY아티스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제화에 앞장설 수 있는 미용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K-TOP 뷰티 엑스포 개최와 관련한 문의는 031-997-0669으로 하면 된다.
뉴스등록일 : 2019-06-11 · 뉴스공유일 : 2019-06-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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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부 지평 김언신이 경연에서 현석규가 소인이라고 하자, 성종은 증경의정(曾經議政)과 이조 당상을 불렀다.
성종이 물었다. "지평 김언신이 현석규를 노기(盧杞)와 왕안석(王安石)에게 견주는데, 이 말이 옳은가, 그른가?" 하동부원군 정인지·좌의정 심회· 우의정 윤자운·광산부원군 김국광 · 이조판서 강희맹· 이조참의 최한정이 대답하였다. "신 등이 평상시에 현석규와 일을 같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알지 못합니다."
성종이 전교하였다. "김언신이 현석규를 가리켜 소인이라 하였으니, 이는 임금을 속이는 것이다. 만일 현석규가 노기·왕안석과 같다면 노기와 왕안석은 모두 나라를 그르친 자이니, 현석규의 진퇴도 국가의 치란과 안위가 관계되는데 경등이 알고도 말하지 않는 것이 가한가? 경등은 대간을 꺼리지 말고 현석규를 비호하지 말고 다 말하라."
정인지가 먼저 말했다. "소인은 비록 화를 일으킬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성명(聖明)한 때에는 방자하지 못합니다.” 이어서 심회·윤자운이 말했다. "현석규가 소인인 것을 실로 알지 못합니다."
또한 김국광이 말했다. "현석규는 참으로 소인이 아닙니다. 평시에 강하게 막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남의 과실을 말하기를 좋아하니, 참으로 강직한 사람입니다."
이러자 성종은 강희맹 등에게 전교했다. "현석규에게 형조판서를 제수하고자 하여 가부를 물으니, 경등이 말하기를, ‘판서는 정2품이고 대사헌은 종2품인데, 정(正)과 종(從)은 등급이 다르니, 너무 과할 것 같습니다.’하고, 소인인 것은 말하지 않았다. 만일 현석규가 노기·왕안석과 같다면 경등이 어째서 그때 말하지 않았는가?"
강희맹이 대답하였다. "신 등이 현석규가 참 소인인 것을 알았다면 마땅히 그때에 논박하였을 것입니다. 어찌 자급의 높고 낮은 것만 진품(進稟)하였겠습니까?" (성종실록 1477년 9월 5일 기사 4번째 기사) 얼마 안 있어서 유자광이 현석규의 사람됨에 관하여 또 다시 장문을 상소를 올렸다. 그 내용은 김언신과 마찬가지로 현석규를 소인이라고 탄핵한 것이다. "엎드려 생각하건대, 현석규의 뛰어 옮긴 것이 또 나라 사람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신은 현석규에게 정히 노기와 같은 간사함이 있는데도 전하께서 미처 살피지 못하시는 듯합니다. (중략)
소인은 임금 앞에서 겉으로는 곧은 행실을 하고 속으로는 그 술책을 시험하되, 임금은 ‘이 사람이 바른 것을 지키고 나에게 충성을 다한다.’하여, 날로 의지하고 맡깁니다. 하지만 임금은 이 사람은 믿을 만 하고 여러 사람의 말은 믿을 수 없다하여, 많은 말들이 다 귀에 들어가지 못하고 소인의 화는 이미 천하에 퍼질 것이니 그 화가 참혹하지 않겠습니까? 신이 생각하건대, 현석규는 소인이고 재주가 있는 자입니다. (중략)
전하께서는 현석규의 죄를 조정에서 밝게 다스려서 사람들이 바라는 것을 쾌하게 하고 하늘의 경계에 보답하시면 심히 다행하겠습니다. 전하께서 이 말을 소홀히 여기지 마소서." 소(疏)가 올라가니, 성종은 김언신을 특별히 부르고 곧 유자광의 상소를 정승들에게 보이며 말했다. "상소 가운데의 말이 어찌하여 김언신과 같은가? 유자광에게 물으라."
이윽고 유자광이 대답하였다. "신이 현석규가 노기·왕안석과 같다고 하는 것은 근일에 행사한 형적으로 보아서 그러한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현석규가 말하기를, ‘조식의 일을 한한이 홍귀달에게 청하고, 홍귀달이 따라서 아뢰었다.’ 하였으니, 그렇다면 홍귀달의 죄는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죽을죄를 갑자기 동렬(同列)에서 가하였는데 일이 끝내 실상이 없었으니, 이것이 그 형적이 노기· 왕안석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자 성종은 김언신에게 전교하였다. "노기·왕안석은 자기를 그르게 여기는 자를 가만히 헐뜯어서 멀리하고 배척하였으니 소인의 형적이 나타났지마는, 현석규가 한 일도 이와 같으냐? 그대가 나에게 말하기를 ‘만일 망령된 말을 하여 임금을 속였다면 마땅히 극형을 받겠다.’ 하였는데, 지금 정승들이 모두 현석규는 소인이 아니라고 하니, 그대가 극형을 면하겠느냐?”
김언신은 경연에서처럼 현석규의 죄를 아뢰고, 또 말했다. "신이 일찍이 현석규를 음험하고 간사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이 두어 가지 일을 보니 더욱 그 음험함을 알겠습니다."
성종이 전교하였다. "이 작은 일을 가지고 노기·왕안석에 견주는 것이 옳으냐? 조종(祖宗)께서 여러 대를 대통(大統)을 전하시었는데 하루아침에 내가 소인을 써서 나라를 그르친다면 후세에 무엇이라 하겠는가? 나는 참으로 덕종·신종이 임금 노릇한 것보다 못 할 것이다. 또 유자광의 상소가 너무 지나치나 대신이기 때문에 너그러이 용납하지마는, 김언신은 죄주고자 하는데 경들의 뜻은 어떠한가? "
이러자 유자광이 대답했다. "현석규는 종실 사위로서 종실 정양군의 기생을 간음하고 집을 지어 주고 매양 그 집에서 잤으니, 이것이 어찌 임금을 모시는 자가 할 일입니까? 또 소인이 없는 세상은 없으니 어찌 말세에만 생기겠습니까? 요(堯)·순(舜) 세상에도 네 명의 악인이 있었습니다. "
정인지 등이 말하였다. "김언신의 말이 너무 과하기는 하나, 간관의 말이 간절하지 않으면 임금의 귀를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니, 청컨대 성상께서 재단하소서." 정인지등의 말을 듣고 성종이 전교했다. "말을 서로 전할 때에 반드시 보태지고 빠지는 것이 있을 것이니, 내가 친히 듣겠다.” 성종은 친히 선정전에 나아가 정인지·심회·윤자운·김국광·강희맹·신정·최한정 및 유자광·김언신 등을 인견했다.
사진 1 창덕궁 선정전
먼저 성종은 정인지 등에게 말하였다. "현석규가 소인이라면 어째서 정승과 이조에서 말하지 않았는가?" 정인지가 대답했다. "신은 현석규가 흉악한 마음을 포장한 것을 알지 못합니다."
성종이 말했다. "선왕의 옳은 정사를 내가 소인을 쓰기 때문에 무너뜨리는데, 지금 대신이 말하지 않는 것이 옳은가? 현석규가 만일 소인이 아니라면 무령군 유자광과 김언신이 어째서 소인이라고 말하는가? 경등은 다 말하라. 현석규가 참으로 소인이면 파직하여 보내겠다."
정인지·김국광이 말했다. "신 등은 그 사람이 소인인 것을 알지 못합니다." 이어서 강희맹이 말했다. "현석규의 심술이 은미한 것은 분명히 알지 못합니다. 신 등이 만일 참으로 소인인 것을 알면 감히 아뢰지 않겠습니까? "
성종이 전교했다. "현석규가 만일 참으로 소인이라면, 내가 덕종·신종이 소인을 쓴 잘못과 같다는 비평을 달게 받겠으나, 만일 소인이 아닌데 김언신이 소인이라고 말하였다면 이것은 먼저 스스로 임금을 속인 것이니 가만있지 않겠다."
유자광이 앞으로 나아가 또 다시 현석규가 소인임을 아뢰었다. 성종이 말했다. "지난번 경이 극진히 말하고 숨기지 않은 것을 내가 가상하게 여긴다. 그러나 현석규를 소인이라 하는 것은 그르다."
그러자 유자광은 현석규에게 무슨 감정이 있겠냐고 하면서 현석규가 정양군의 기생을 간음한 점을 또 아뢴다. 유자광, 참으로 집요하고 교활하다. 1)
이윽고 성종이 단호하게 말했다. "무령군은 공신이고 대신이기 때문에 비록 과한 말이 있어도 용서하여야 하겠지마는, 김언신은 내가 반드시 국문하겠다."
김언신이 말했다. "신이 죄를 당하는 것은 걱정할 것이 없으나, 지금 현석규를 쓰면 후회가 있을까 두렵습니다." (성종실록 1477년 9월 5일 5번 째 기사) 1) 한편 유자광은 1478년 4월29일 이심원의 탄원으로 들통이 나서 1478년 5월8일에 동래에 유배되었고, 김언신은 강계, 임사홍은 의주, 박효원은 부령에 유배되었다. (성종실록 1478년 5월 8일 4번 째 기사)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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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대만 타이중에 가면 다양한 쇼핑뿐 아니라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잊지 못할 여름 휴가가 될 듯하다.
대만 중심부에 위치한 타이중시는 ‘2019 타이중 쇼핑 페스티벌(2019 Taichung Shopping Festival)’이라는 거리 축제를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 시기에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할인 쇼핑 기회와 각종 무료 서비스에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한다.
이번에 준비된 경품으로는 시가 1000만대만달러(미화 32만3000달러) 상당의 저택 한 채와 대당 가격이 약 100만대만달러(미화 3만2300달러)인 고급 승용차 5대, 현지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무료 숙박권 6장, 전동 스쿠터 6대 등이 있고 이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깜짝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기간 중에 타이중시의 축제 참여 상점에서 500대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온라인으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각종 숙박시설, 과자 판매점, 기념품, 각종 신부 화장 서비스, 패션, 음식 등 매주 관광 프로모션 주제가 달라진다. 경품도 매주 달라서 관광객의 흥미를 자극한다. 관광객들은 증강현실게임용 앱을 다운로드해 포인트를 쌓고 축제 참여 상점에서 선물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타이중시 관광청은 미술,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타이중 관광청은 따안 모래 조소 축제(Daan Sand Sculpture)와 음악 페스티벌, 타이중 온천 페스티벌(Taichung Hot Springs Festival)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사흘간의 숙박을 강력하게 추천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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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는 특정한 놀이나 행위가 벌어지는 공간을 의미하는 ‘판’에서 인간의 가장 심층에서 울리는 본연의 외침과 민중의 수많은 희노애락 사연을 ‘소리’로써 나타낸다.
또한 소리꾼과 청중의 적극적 참여로 완성되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판소리’를 이 시대의 ‘촛불집회’와 같다고 할 수 있을까? 필자는 적어도 조선 후기에 불려진 판소리와 촛불집회는 같다고 생각한다.
판소리와 촛불집회의 유사점 몇 가지를 들면 아래와 같다.
첫째, 겉모습이 닮았다. 민중들이 모인 판에서 창자(唱者)가 창(노래)과 아니리(말)를 하고 고수(鼓手)가 북을 두드리면 많은 청중이 추임새를 넣는 것은 판소리의 전통적 모습이다.
이는 군중이 모인 넓은 광장에서 한 사람이 무대에 나와 부패 정권을 비판하고 옆에서 북을 치면 다같이 ‘정권 퇴진!’이라 외치는 오늘날 촛불집회와 너무나도 흡사하다. 그리고 판소리는 ‘노래’를, 촛불집회는 ‘촛불’을 앞세운 것은 비폭력 추구의 동일 모습이다.
둘째, 속 내용이 닮았다.
판소리와 촛불집회 모두 저항의 내용들로 이루어졌다. 가장 예술성 높다는 <춘향가>를 비롯한 많은 판소리 작품에서 사회 약자인 일반 민중들이 권력자에 느꼈던 감정,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비판의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태호 이사장((사)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순천협회)은 판소리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록에 심혈을 기울였던 분이다. 그는 “판소리가 저항의 소리임은 틀림없는데 굳이 비율을 따지자면 저항성이 70%, 예술성이 30%”라고 말한다.
셋째, 성질도 닮았다.
판소리와 촛불집회는 난세(亂世)를 만날수록 더욱 불타오른다. 실제 정노식의 <조선창극사>에 의하면 삼정의 문란(三政─紊亂)과 탐관오리(貪官汚吏)로 대표되는 순조에서 고종에 이르는 시기에 명창 반열에 오른 이가 70~80명 될 정도로 조선 후기 판소리는 활황기를 맞았다.
이러한 판소리가 부흥한다는 것은 민중의식의 성장을 의미한다. 또한 시대의식이 높아진 민중은 혁명의 주체가 된다. 조선 후기 판소리를 전성기로 이끈 이를 논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동리 신재효이다.
그는 판소리가 널리 불려질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을 하였다. 판소리 사설 개작을 통해 양반에게도 소비층으로의 참여 명분을 줌으로써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는 창자들의 후원자 역할을 하도록 했다.
신재효의 문하를 거쳐간 명창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그런데 이들 명창 중 조선 후기 팔명창에 속하는 사람들 대부분 전라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민중의 시대의식을 높였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조선 후기 고창은 지역민들의 참여 속에 촛불집회 전신이라 하는 동학농민혁명의 전국화를 선언한 무장기포지가 되었다. 전라도 지역은 동학농민혁명군의 초기 활동 무대를 제공하였다.
위와 같은 전반적 내용을 고려할 때 조선 후기 ‘판소리’는 ‘촛불집회’라 할 수 있다. 이 판소리가 쉼 없이 울려 퍼졌던 고창의 ‘동리정사’은 촛불집회 중심지인 ‘광화문’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담겨있고 촛불혁명이라 할 수 있는 판소리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고, 고창이 의향(義鄕)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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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4강 신화를 일군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광양 출신 황태현(안산 그리너스 FC) 주장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냈다.
김 지사는 9일 새벽(한국 시각)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무려 120분의 투혼 끝에 드라마 같은 승리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한국 선수단에 축전을 긴급히 띄웠다.
김 지사는 축전에서 “36년만의 U-20 월드컵 4강 진출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선수단에는 광양 출신 황태현 주장을 비롯해 광주 금호고 출신 김정민(FC 리퍼링)과 엄원상(광주 FC) 등 광주․전남 출신 3명의 선수가 속해있다.
김 지사는 “불굴의 정신력과 협동심으로 투혼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도 그동안 땀 흘려 익혀온 기량을 십분 발휘해 더 높은 꿈을 이뤄주길 전남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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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이다. 덴마크의 추억을 공유한다. 2018년 4월 하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배를 타고 다음 날 오전 9시에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했다.
먼저 간 곳은 인어공주 동상이 있는 바닷가. 인어공주는 바다를 등진 채 육지를 바라보며 외로이 앉아 있다. 인간세계와 바다 그 어느 곳에도 편입될 수 없는 슬픈 운명이어서인지, 왕자와 사랑을 꿈꾸다 물거품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80cm 밖에 안 되는 조그만 동상이라서 그런지 인어공주는 외롭고 초라하다.
사진 1 인어공주 상
그나마 위안은 중국과 한국 관광객이 자주 찾아와서 인증 샷을 찍어주는 일이리라. 인어공주 동상 위쪽 도로에서 안내판을 보았다. 안내판은 덴마크어·영어 · 중국어로 되어 있다.
“이 동상은 1913년에 세워졌는데, 칼스버그 맥주 창업주의 아들 칼 야콥센이 코펜하겐 시에 기증했다. 야콥센은 1909년 왕립 덴마크 극장에서 공연한 인어공주 발레를 보고 감동하여 조각가 애드바그 에릭슨에게 안데르센 동화에 걸 맞는 조각상을 요청했고, 에릭슨은 자기 아내를 모델로 하여 인어공주 동상을 만들었다.”
예술을 아는 기업가가 있다니 정말 부럽다.
사진 2 인어공주 안내판
인어공주는 동화작가 안데르센(1805∼1895)이 1837년에 쓴 동화이다. 평생 독신이었던 안데르센은 ‘인어공주는 바로 나 자신이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실연(失戀) 당한 아픔을 동화에 담았다.
그리고 보니 인어공주는 참 불쌍하다.
인어공주 동상은 1964년과 1988년에 머리가 두 번이나 잘리고 2007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색 페인트를 뒤집어쓰는 수난을 당했다. 한편 인어공주는 1989년에 월트 디즈니가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었는데 대히트였다.
원작 동화는 인어공주의 슬픈 운명이 그려졌지만, 영화의 인어공주는 인간이 되어 왕자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더구나 음악 ‘Under the Sea’는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작곡상을 수상했다.
이윽고 게피온 분수, 아말리엔보르 궁전 그리고 뉘하운을 구경하고 나서 코펜하겐 시청 광장에 이르렀다. 시청은 무료 개방이다. 입구엔 관광안내소가 있고, 1층 홀은 결혼식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운 좋게도 2층에서 피로연하는 신혼부부를 보았다.
사진 3 코펜하겐 시청
시청 옆 도로변에서 안데르센 동상을 보았다. 모자를 쓰고 한 손에 책, 다른 손에는 지팡이를 짚고 앉아 있는 안데르센. 그의 고개는 티볼리 공원을 향하고 있다.
티볼리공원은 1843년에 지어진 세계 놀이공원의 원조로 자녀와 손자가 함께 찾는 170년 전통의 가족공원이다. 안데르센은 이 공원을 가보았을까?
사진 4 안데르센 동상
한편 덴마크 날씨는 정말 변덕스럽다. 조금 전까지 비가 부슬거렸는데 이젠 우박이 되어 한꺼번에 쏟아진다. 비가 조금 멈추자 티볼리 공원 입구에서 다시 관광버스를 탔다. 행선지는 국회의사당이다.
가는 도중에 덴마크 남편과 20년째 살고 있는 현지 가이드는 안데르센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 아버지와 세탁부 어머니의 아들로 오덴세에서 태어난 안데르센은 ‘미운오리 새끼’의 주인공 백조이고 고결한 ‘인어공주’이며 불쌍한 ‘성냥팔이 소녀’란다.
그는 어린이보다는 어른용 동화를 썼는데 동화의 결말엔 해피엔딩이 별로 없단다. 이제 국회의사당에 도착했다. 인상 깊은 것은 의사당 정문 위에 조각 되어 있는 ‘네 가지 고통’ 얼굴이다.
머리 아프고, 배 아프고, 귀 아프고, 이빨 아픈 얼굴이다. 국민의 고통을 항상 생각하고 정치를 하라는 무언(無言)의 경고 같다. 그런데 정작 놀란 것은 국회의사당 주차장이었다. 자전거가 즐비하고 자동차는 단 한 대 있다. 덴마크 국회의원이 이렇게 알뜰하다니.
사진 5 국회의사당 앞
하기야 덴마크에는 ‘얀테(Jante)의 법칙’이 있다.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이 남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인데, 특권을 용인하지 않는 이 법칙은 북유럽에 통용되고 있다.
점심을 먹고 스웨덴으로 가기 위해 헬싱괴르 바닷가로 갔다. 페리(ferry)에서 셰익스피어 비극 ‘햄릿’의 무대인 크론보그 성을 보았다. 배 타는 내내 햄릿의 명대사가 귓전을 울린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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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10민주항쟁 32주년 기념일입니다.
지극히 평범했던 국민들이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일어나 자유와 정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켜낸 위대한 역사입니다. 오늘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립니다.
특히 박종철·이한열 두 분 열사의 용기와 헌신에 한없는 경의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너무도 당연한 진리가 대한민국 헌법 제1조2항이 되기까지 헌신하신 수많은 분들의 희생을 우리는 항상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3·1만세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3·15의거, 4·19혁명으로 이어진 숭고한 가치는 민주주의의 위대한 이정표가 되었고, 5·18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으로 이어가며 역사의 물길을 바꾸어놓았습니다.
그 길의 선두에는 항상 광주 전남이 있었으며, 특히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뿌리가 되었고 6월항쟁은 5‧18의 전국적 부활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의 손으로 국민이 주인되는 민주정부를 세워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치 민주화를 이루었고, 눈부신 경제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빈부격차, 이념 갈등, 지역 차별, 역사 왜곡 등 우리 안에 버려야 할 것이 많고, 맞서 싸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극심해지는 경제적 불평등 속에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일자리도, 행복한 삶의 기본이 되는 인권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 이것이 6월 항쟁의 정신계승이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입니다.
시대는 정치 민주화를 이루었던 우리 광주에 ‘경제 민주화’라는 또 하나의 시대적 과업을 맡겼습니다. 우리 광주는 노사민정 사회대타협의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키고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여 우리 사회에 양보와 타협, 나눔과 연대 정신을 확산시키고 많은 상생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굳건한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다시 한번 힘차게 결의하고 당당히 나아가겠습니다. 역사는 평범하지만 위대한 국민들에 의해 전진합니다.
2019년 6월 10일
광주광역시장 이용섭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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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강항선생 400주년 일본 위령제
1619년 5월 6일(음)을 기점(起點)으로 2019년 6월7일은 수은강항선생이 타계한지 400년 즉 새로운 세기의 원년임을 일본이 아는 것이 아닌지 잠시 착각의 타임머신을 타는 것 같다.
강항은 정유재란 포로 당시
뉴스등록일 : 2019-06-09 · 뉴스공유일 : 2019-06-0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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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시대에 이항은 재상이었고, 왕단(王旦)은 부재상이었다. 그때 국경선 일대는 한창 어수선했다. 그들은 국경 보호문제를 처리하느라 저녁을 늦게 먹기가 일쑤였고 그런 날이면 으레 왕단은 불평의 소리를 늘어놓곤 했다.
'언제나 내 평생에 근심걱정 없이 편안한 세월이 올까?'
'밖의 근심을 경계하는 것이 좋은 일이오'
이항이 말했다.
'속담에 밖이 조용하면 집안에 근심이 생기노라'했소. 사람은 눈앞에 질병이 보이면 즉시 병원으로 찾아 가듯이 작은 근심이 있어야 부지런해지는 법이오. 내가 죽고 나면 자네가 재상이 될 거요. 일단 국경지대가 평화롭게 되면 황제의 마음이 변할 수가 있으니 조심하기 바라오'
왕단은 설마 하는 마음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이항 재상은 여전히 매일같이 수재와 가뭄, 도둑사건 등 여러 가지 불길한 일만 모아가지고 황제에게 아뢰었다. 그러면 황제는 안색부터 흐리며 불쾌해 했다.
'사소한 일, 그것도 나쁜 일만 모아 가지고 황제에게 아뢴다면 오히려‥‥'
'아니, 황제께서 그런 것 정도를 모르겠소?'
이항이 말했다.
'황제께서는 아직 젊기 때문에 각 곳의 어려운 상황을 알아야 하며, 항상 두려운 마음을 지녀야 하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혈기가 왕성하여 나쁜 일에 빠지기 쉬우며, 혹은 쓸모없는 큰일을 벌일 수도 있소.
나는 이미 늙어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보게 되지 않겠지만 당신은 앞으로 꼭 조심해야 할거요.'
그 후 이항은 죽었다.
이때라고 생각한 적들이 화해의 손길을 뻗쳐오자 젊은 황제는 금새 경계심을 풀고 그들의 제안에 넘어갔다. 황제는 술과 여색에 빠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허송세월을 보냈으며, 조정의 간신들은 나라 일을 망치고 있었다.
그때 왕단이 사직하려 했지만 황제가 허락해주지 않았다. 그제서야 왕단은 이항에 대해 탄복했다.
'성인은 확실히 다른 데가 있다!'
2019. 6. 10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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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강항선생 400 + 1주념 일본 위령제가 1619년 5월 6일(음)을 기점으로 7일 일본 에이메현 오즈시에서 "PEACE ROAD in 에이메" 사토회장을 비롯해 솟세키 주님스님이하 관계자 100여명이 애도하면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500년 조선이 도도히 이어져 내려온 대한민국과 일본 열도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강항의 용암이 여기서 툭!! 저기서 툭하니 힘차게 400년만 솟아 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 분출되는 용암은 일본 열도는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를 완전히 선비정신으로 휘감아 양국의 관계개선과 경제부흥으로 이어져 크게 소용돌이치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렇게 관심과 성원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와 일보 수은강항선생연구회가 선각자이며 제2의 강항이라는 사명감이 대단하다.
한편, 일본에서는 2019년 5월 1일 부터 일본의 새 연호가 사용되었으며 기존에 헤이세이(平成) 시대를 마감하고 레이와(令和)시대가 시작되어 퇴위한 아키히토 천황의 직위를 몰려받은 나루히토가 원년으로 들어서 민간차원의 한일관계개선에 집중해 본다.
http://edaynews.comhttps://youtu.be/yZ6tFFYMk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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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예총 임원진 및 11개 시군 예총회장과 상생간담회를 지난 5일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전남예총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도문예 르네상스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전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임점호 전남예총회장은 “전남의 문화예술인들은 2020 비엔날레 등 도가 추진하는 현안이 잘 추진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예총은 도 연합회를 비롯해 15개 시군 지부에서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다. 매년 종합예술제와 출향 호남예술인 초청 세미나 개최 등 지역 문화예술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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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일본 요리연구가 신카이 미야코가 영광군에 방문하여 전남 도립무형문화재 보유자인 최윤자 음식명인에게 모싯잎송편 만드는 법을 전수 받았다.
신카이 미야코 선생의 이번 방문은 영광모싯잎송편의 우수성을 일본에 소개하기 위한 자료 수집과 송편 만들기 체험을 위해 이루어졌다.
일행은 먼저 최윤자 우리음식체험장에 들러 모싯잎송편과 꽃송편을 직접 만들어 맛보는 등 체험시간을 갖고 농업기술센터의 모시 유전자원포를 방문하여 재배현장을 둘러본 후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영광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에 올릴 홍보 동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전남 도립무형문화재인 최윤자 명인은 작년 4월 전남의례음식장(혼례음식) 보유자로 인정받았으며 신카이 미야코 선생은 약선·한국요리 전문가로 각종 세미나와 매거진에서 활약 중인 요리 연구가로 명성이 높다.
군관계자는 “이번에 방문한 일본 요리연구가는 일본지역에 전라남도 미식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음식관광자원을 홍보할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영광모싯잎송편을 일본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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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6일 오전 남구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하유성 광주지방보훈청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참석자들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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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에서 국장으로 퇴직하신 분이 약선 요리연구가이며 전남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여성 신카이 000dutk를 데리고 내산서원을 여름이 접어드는 6월 어느 날 방문했다.
퇴직고급 공무원이라 그냥 오는 게 아니고 예의를 갖추고 절차를 밟아 영광군 담당계장을 전화로 앞세우고 여유 있게 다가왔다.
어느 유림(儒林)이 말하길
“개인 신분 그것도 포로로 끌려가 어느 한 국가에 들어가 학문(學文)을 전파(傳播)한다는 것은 기적(奇蹟)에 가까운 일이다.”고 말한다.
그래서 왜국의 승려로 순수좌라는 불교 서열 신분을 가진 사람을 포로 강항이 만나게 된다.
수은 강항이 에이메현 오즈시에 억류(抑留)되어 있을 때 학문(學問)에 굶주린 왜국에서는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식으로 삽시간에 그들의 수도인 교토에 까지 그 명성을 떨치게 된다.
복견성(후시미성)과 순수좌
이렇게 강항은 에이메현 오즈시에서 다시 수은 강항은 수로(水路)를 이용해 교토로 들어가 복견성인 후시미성에 도착한다.
후시미성은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전권을 갖고 있으면서 철저하게 요새처럼 구축한 성이다. 지금도 교토시에서 언덕빼기에 한참을 올라가야만 찾을 수 있는 성이고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고택들도 예사롭지가 않다. 뭔가 중압감(重壓感)을 충분히 갖는 무게가 있고 중후(重厚)함마저 감돈다.
이 후시미성에서 불과 100m 아래에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의 저택이 있었다. 여기에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지금 일본에서 신으로 모시고 있는 왜국의 승려 순수좌였다.
아마 당시에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와 순수좌는 유교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다. 말을 타고 전장을 넘나들면서도 따라주지도 않은 머리를 가진 무장인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은 수은 강항에게 사서오경(四書五經)을 수진본으로 부탁하기도 하며 공자묘까지 집안에 설치해 유교(儒敎)에 열심이었다.
특히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과 순수좌는 유교로 뭉친 동지관계였다. 순수좌가 강항을 처음 만나 글을 달라고 말하지만 수은 강항은 일언지하(一言之下)에 거절한다. 무색해진 순수좌는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에게 사실대로 말하며 도저히 상대를 해 주지 않는다며 하소연한다.
이때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은 강항의 처지를 사실대로 말하며 왜인이라면 치를 떠니 더 공손히 부탁해 보라고 주문한다.
강항에게 큰절로 사제지간 연 맺다
순수좌는 필담(筆談)을 통해 강항에게 먼저 왜국의 정세와 상황에 대해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토로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쟁에 미친 사람이자 짐승보다 못한 놈이지만 왜의 백성들은 아주 선량하고 올바른 사람들인데도 무인이 지배를 하면서 너무도 피폐해져 이런 상황까지 야기되었으니 군자의 유학을 널리 전파하면 백성들이 올바른 군주를 받들지 않겠습니까? 부디 도와주십시오!!”하며 사제지간의 연을 맺듯 큰절을 하였다.
이에 깜짝 놀란 강항은 “사실 이 전쟁은 미치광이가 벌이는 난장판이지 사람이라면 이런 식의 전쟁은 하지 않을 것이오. 거느적거리는 어린아이나 노인을 무자비로 죽이고 코와 귀를 베어가는 짓은 병법서나 전술을 말하는 책자에도 나와 있지 않은 것이오”
“그렇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야말로 광기어린 아주 나쁜 놈입니다. 다만 제 친구인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만은 그런 범주로 보지 말아 주기바랍니다”
“내가 조선에서 그대의 나라로 오는 도중에 조카아이까지 모두 6명이었소. 그런데 5명이 죽고 1명의 여자애만 살아있는 처지인데 어찌 그대를 이해가 되며 내가 무슨 글을 한다고 말하겠습니까?”
“그 말씀이 옳고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만 소인이 유교로 군자들이 넘치는 조선을 가려고도 했고 중국에 가 유교를 배우고자 했지만 소인의 부덕(不德)의 소치로 그 뜻을 이루지 못 한터에 이렇게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부디 글을 내려 백성들로부터 문맹을 깨우치게 해 주시기바랍니다”
위와 같은 필담의 결과로 인해 32세 수은 강항은 38세의 순수좌를 제자로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강항은 일본에 성리학을 전할 목적으로 《성재기》와 《시상와기(是尙窩記)》를 손수 써서 일본의 승려 후지와라 세이카(藤原惺窩) 등에게 선물로 주며 ‘성재기’의 첫글자에서 ‘성’자를 가져오고 이어 ‘시성와기’글에 ‘와’자를 가져와 ‘등원성와’ 후지와라세이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이 세 사람은 지금 일본에서는 일본 유교의 비조로 추앙받고 있다. 적어도 후지와라 세이카는 유교의 영향과 그의 성품으로 인해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로부터 활복을 명령받아 죽임을 당하는 그 순간까지 그를 그리워 하며 추모시를 수십수를 지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두 번째로 그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그의 곁에 시강(侍講)직을 내려 두고자 했지만 그는 끝내 거절하고 그의 제자인 하야시 라잔에게 물러주고 만다.
우리에게는 야인시대에서 김도깡과 사무라이 싸움을 벌인 하야시 일본 무사가 생각날 것이다. 그 위대한(?)가문이 바로 하야시 라잔에서 파생(派生)된 가문이니 일본열도에서는 하여시가문이라면 어떠하겠는가를 짐작만 해 봐도 다 알 것이다.
후지와라 세이카의 직계 제자 하야시 라잔이 누군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시강으로 있으면서 오사카성을 공략해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들인 히데요리를 멸족하게 한 장본인이 아닌가 말이다.
하야시 라잔의 수제자
항상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터진다. 도쿠가와이에야스의 시강을 맡은 하야시 라잔은 거침이 없었다. 그런 하야시 라잔의 수제자 안샤이가 일본에서 천재라는 명성을 갖고 일본 열도를 종횡무진하듯 주자학으로 흔들고 있었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고 했던가?!
물론 조심스러운건 이런 경우를 굳이 청출어람이랄 수도 없지만 조금은 비틀고 싶어서 사용해 본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조선의 유교에 관련한 책자가 넘쳐나고 있었다. 항상 독학(獨學)이 문제다. 직접적으로 글쓴이의 심경까지 녹아든 유학이 아닌지라 자의적인 해석이 큰 오류를 가져오게 된다.
또, 안샤이는 하야시 라잔의 온건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본 유교를 신격화시키려고 까지 대들었다.
항상 이런 유형의 친구가 문제다.
한마디로
포로에게 배웠다는 게 쪽팔려 발음도 안 되고, 소리가 비슷하니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중에 노략질한 책을 독학으로 매진해 보며 퇴계 이황이 일본 유교의 시조라고 역사왜곡을 서슴지 않았다.
고도성장을 달리던 우리나라에서 IMF이후 급격한 생활경제 악화로 퇴직한 교장선생님들이 직업을 따지지 않고 이고 저곳에 근무를 하였다. 설령 그 스승이 어떠한 직업을 갖든 한 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기에 스승찾기와 은사찾기에서 뜨거운 눈물을 살펴 본 방송이 당시 많았다.
포로가 스승이라고 욕이 될까?! 그들의 명예가 실추 될까?!
배웠으면 되돌려 갚지는 못 할 망정 쪽팔린다고 ' 주장이 서로 다른 두 학자 어거지로 갖다 붙이려 한다고 사단칠정(四端七情) 사상이 맞겠는가 말이다.
오늘 일본 약선 요리가이자 전남도 홍보대사에게 통역에게 주문을 해 꼭 이렇게 전달하도록 했다.
“당신도 이렇게 고급지게 옷을 갖춰 입고 이곳을 방문할 수 있는 영광도 수은 강항이 있어 가능했노라고~~!!”
이들 일행은 한 시간가량 늦게 도착했지만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은 체 다가와 불편한 기색이나 속상한 마음을 전혀 드려내지도 않고 그나마 고마운건 딱 하나 있다.
그동안 봐 왔던 유물관내부에서 평소에 그닥 중요하게 생각지 못 했던 유물을 제 삼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앞으로 변화할 여러 중요 유물을 찍고 정리하며 이렇게 유저들에게 더 유익한 자료를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아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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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고독의 시인, 눈물의 시인 김현승'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04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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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하루가 떠나면서 말한다. 잘 해내었나?'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03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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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건축 분야 관련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 해결과 건축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이달부터 ‘건축사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축 허가와 신고 등 관련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하면 건축사로부터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민원인의 경제적 비용 최소화와 민원 해소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구청 8층 건축과 내 사무실에서 광주시 건축사회 소속 회원 10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사 민원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 상담실은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가량 운영된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주민들은 민원 상담실이 열리는 날짜에 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 607-4115)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상담이 가능한 분야는 토지매입 전 건축 가능여부 검토를 비롯해 농지 및 산지전용 개발행위, 정화조 및 배수설비 설치 관련 안내, 공사 중 민원 발생에 대한 건축 관련 법규 안내, 건축 인허가 절차 및 처리기간 등이다.
남구 관계자는 “건축사 민원 상담실은 건축과 관련한 민원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며 “고품격 무료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대민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높아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건축사 민원 상담실을 통해 무료 상담이 이뤄진 건수는 총 135건으로, 주로 건축 관련 인‧허가 관련 상담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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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에서 입주기업 대표와 군의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은 입주기업 임직원의 복지를 위한 기숙사 임차 보증금 지원 등 기업지원 사항 전반을 설명하고 올해 1월부터 발행․유통 중인 영광사랑상품권을 홍보하며 구매를 독려했다.
또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영광 이모빌리티엑스포 참여해줄 것과 결혼 및 전입 장려금 등 영광군 인구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인구 늘리기 시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는 기업환경과 규제 등에 관한 기업들의 불편함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지역 기업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만들어 기업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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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여름 성수기 해외 항공권과 현지 일일 투어, 패스/티켓을 할인하는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부터 현지 일일 투어, 패스/티켓까지 자유여행객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모았다. NHN여행박사는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8월까지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자유여행객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라고 밝혔다.
항공권은 △일본 미야자키 △일본 홋카이도 △대만 타이중 △홍콩 지역을 할인 판매한다. 최저가는 미야자키 3일 항공권으로 1인 9만9000원부터다.
현지 일일 투어로는 △일본 규슈 다자이후 텐만구+벳푸+유후인 투어 △일본 홋카이도 후라노+비에이 투어 △대만 타이루거 협곡+화련 투어 △대만 예스진지/예스폭진지+지우펀 야경 투어 △마카오 가이드 일일 투어 △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베트남 다낭 바나힐 셔틀버스 △베트남 다낭 호이안 셔틀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그리고 △홍콩 △마카오 자유 여행 시 유용한 티켓/패스와 출국 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 마티나 라운지 이용권도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페이코(PAYCO) 결제를 이용하면 선착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은 9만원 이상 페이코 결제 시 1만원, 현지 투어는 51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패스/티켓은 4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할인 쿠폰은 페이코 아이디 1개당 품목별 1회 사용 가능하다.
1인 5990원인 베트남 다낭 바나힐 셔틀버스를 페이코로 결제하고 할인 혜택을 받으면 1인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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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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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신안동 등 구 시가지 활성화 촉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신안교~서림로 간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안동, 임동지역의 극심한 교통혼잡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지역현안 사업으로 꾸준히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예산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다 지난 4월 열린 광주시의회 추경예산 심의에서 설계 용역비 5억원이 반영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도로개설사업은 총사업비 328억원을 투입해 북구 신안교에서 서림로까지 길이 620m, 폭 35m, 왕복 4~6차로의 규모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내년까지 실시설계 완료를 목표로, 2021년부터 보상을 개시하고 연차별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송상진 시 교통건설국장은 “신안교~서림로 간 도로가 호남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북구 주변의 대체도로로서의 기능은 물론 구시가지 교통의 접근성 확보로 임동 신안동 등 낙후지역의 구도심 재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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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9 전통연희페스티벌`이 이달 1일~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일대에서 2만여 명의 시민 참여와 함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전통연희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전경욱)이 주관했다. 페스티벌은 `청년, 명품, 참여`를 주제로 개최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보존 전승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진흥에 기여한다.
꽹과리 아기 신동으로 불리는 홍지우(7세)의 `어린이 연희`와 정인삼(78)의 `고깔소고춤`까지 맛깔나는 무대를 펼쳐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연희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전통 본연의 매력을 포함하면서도 시대와의 소통을 시도한 작품들도 눈에 띄었다. ▲극단 사니너머의 `돌아온 박첨지`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꼭두각시놀음`에 현대적 감각을 입힌 전통 인형극을 선보였다.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동화시리즈 안데르센`은 판소리 양식을 확장한 공연을 펼쳤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희는 방구왕`은 탈춤과 장단이 어린이들에게 정겹게 다가올 수 있도록 방귀를 소재로 한 무대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진주오광대` `봉산탈춤` 등 한국 특유의 풍자와 해학이 깃든 전통의 원형을 그대로 담은 무대도 개최됐다.
청년실업, 외모지상주의와 같은 현 시대의 모습을 전통적 유희 안에 녹여낸 ▲사물놀이 필락의 `행복한 주택 더드림`과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의 `도채비 허씨는 해녀와 살 수 있을까?`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줄타기 무대는 인간문화재 김대균(53)과 어름산이 박지나(31), 줄타기 신동 남창동(18)이 참여해 아슬아슬한 곡예와 명인의 재담을 선보였다.
전통연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된 낮은 줄타기, 판제기 등의 현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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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 여건 등을 고려해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2019 남도한바퀴’의 일부 코스를 신설․조정해 섬과 숲, 박물관 등 관광객이 여행하기 좋은 곳을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오는 7~8월 개최 예정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 동안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개별 여행객(FIT))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대상 남도한바퀴’ 특별상품을 운행할 계획이다.
개편된 여름상품은 서남해안의 섬과 해수욕장, 편백숲 길, 야경, 박물관, 전시관, 와인동굴, 사찰,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한 26개 코스로 이뤄졌다. 평일 3회, 토요일 8회, 일요일 9회 일정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신규 코스는 섬과 해양 연계한 것으로 신안 요트투어, 고흥 거금도유람선 코스, 1박 2일 체류형 코스, 역사․문화 코스 등 6개다. 조정 코스 20개소는 기존 봄철 관광지 노선 가운데 일부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조정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연계 특별상품은 선수, 임원, 가족, 관람객을 위해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당일코스 7개와 1박 2일 코스 2개로 구성됐다.
당일코스는 ▲국립광주박물관-국립나주박물관-전남농업박물관을 운행하는 박물관 코스 ▲죽녹원-보성다원-무안회산백련지-신안 슬로시티 증도를 운행하는 자연생태 코스 ▲힐링&남도별미 코스 5개다. 힐링&남도별미 코스는 장성 축령산 편백숲-메기찜과 닭 숯불구이-필암서원, 곡성 태안사 숲길-섬진강 참게탕-순천만습지, 장흥 편백숲우드랜드-토요시장(키조개삼합)-보림사, 해남 대흥사 숲길-닭요리와 산채정식-해창막걸리-녹우당, 고흥 나로도 편백숲-나로도항(장어요리)-쑥섬(애도)으로 구성됐다.
1박2일 코스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화순고인돌유적지-운주사-순천 송광사-선암사-순천만습지-낙안읍성-해남 대흥사, 녹우당을 운행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코스 ▲양림동 역사문화마을-담양 죽화경-소쇄원-구례 쌍산재-화엄사-고흥 힐링파크 쑥섬-강진 백운동 별서정원을 운행하는 민간·별서정원 2개로, 주말에 운영한다.
또한 무안공항 해외 정기노선 도착 시간과 연계해 관광지, 먹거리, 체험 등 외국인 선호도에 맞는 체류형 ‘외국인 대상 남도한바퀴’ 특별상품도 운행한다. 오는 21일부터 운행 예정이다. 무안공항 현장 예매와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 예매(그레이스 트래블, KKday)를 통해 운영한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지난 봄 기간 동안 평균 38명이 탑승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은 남도한바퀴 여행상품이 여름철에도 많은 사랑을 받도록 섬과 숲, 박물관, 야경 등 계절 맞춤형 관광지로 일부 조정했다”며 “남도한바퀴 특별상품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계자와 무안공항을 통해 전남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관광전남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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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명량에서 13척으로 133척의 왜군을 이겼다는 것은 세계해전사에 유례없는 쾌거였다. 하지만 이순신이 『난중일기』에 적었듯이 이는 천행(天幸)이었다. 하늘이 도운 것이다.
이렇게 도저히 이길 수 없는 해전에서 이겼기에 승리 요인으로 ‘철쇄설’이 등장한다. 명량해협의 가장 좁은 양편에 철쇄를 걸어 일본전선 수백 척을 파괴하는 전과를 올렸다는 그럴듯한 이야기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철쇄설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철쇄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를 살펴보자.
첫째, 명량해전 당시나 직후의 역사적 기록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즉 『난중일기』나 『선조실록』에 관련 기록이 없다.
둘째, 철쇄설은 18세기 후기에 이중환의 『택리지』와 『호남절의록』에 나오는데 내용이 황당하다. 우선 이중환이 1751년에 쓴 택리지를 보면 누가 보더라고 허무맹랑한 글이다.
그러면 『택리지』의 ‘팔도총론’, ‘전라도 편’을 읽어보자. 임진년에 왜적의 승려 현소가 평양에 와서 의주 행재소에 편지를 보내 “수군 10만 명이 또 서해로 오면 마땅히 수륙으로 함께 진격할 터인데, 대왕의 수레는 장차 어디로 갈 것입니까?” 하였다.
이 때 왜적의 수군이 남해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던 참이었다. 그 때 수군대장 이순신이 바다위에 머물면서 쇠사슬을 만들어 돌 맥 다리에 가로질러 놓고 그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왜적의 전선이 다리 위에 와서는 사슬에 걸려, 이내 다리 밑으로 거꾸로 엎어졌다.
그러나 다리 위에 있는 배에서는 낮은 곳이 보이지 않으므로 거꾸로 덮어진 것은 보지 못하고 다리를 넘어 순류에 바로 내려간 줄로 짐작하다가, 모두 거꾸로 엎어져 버렸다.
또 다리 가까이엔 물살이 더욱 급하여 배가 급류에 휩싸여 들면 돌아 나갈 틈이 없으므로 500여척이나 되는 왜선들이 모두 일시에 침몰했고 갑옷 한 벌도 남지 않았다. (이중환 지음 · 이익성 옮김, 택리지, 을유문화사, 2002. P 87-88)
이를 보면 이순신의 해전은 임진년(1592년)에 일어난 것으로 적혀 있다. 명량은 길이 1.3km, 입구 쪽의 폭은 약 650미터이며 가장 좁은 폭이 295미터인데 여기에 쇠사슬이 설치되었다는 것 자체가 허무맹랑하다.
더구나 500여척의 왜선이 모두 침몰했다니 『택리지』는 너무 황당하다.
사진 1 해남 명량대첩 기념공원에서 본 명량해협
한편 의병장 고경명의 7대손 고정헌이 1800년에 편집 간행한 『호남절의록』에는 전라우수사 김억추가 헤라클레스처럼 명량해협을 가로지르는 철쇄를 혼자서 자유롭게 걸고 거두었다고 되어 있다.
“김억추는 정유재란 때 전라우수사가 되었는데 충무공이 힘을 합쳐 적을 토벌하자는 뜻의 격문을 공에게 보내오니 공은 즉시 진도에 가서 만나 여러 방략들을 마련하는 데 많은 힘이 되었다.
쇠사슬을 명량에 가로질러 설치하여 우리 배가 지날 때는 거두고 적의 배가 지날 때는 걸도록 하였는데 쇠사슬이 너무 무거운 지라 여러 장수들 중 아무도 그 일을 해 낼 수가 없었다.
공이 때에 맞춰 걸고 거두는 것을 아주 쉽게 하였으므로 이순신이 그 용력의 절륜함에 탄복하였다.” (김동수 역. 호남절의록, 경인문화사, 2010 p 197) 참으로 전쟁 소설 한 장면이다. 아울러 이순신은 김억추에 대하여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는 듯하다.
9월8일의 『난중일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여러 장수들을 불러 대책을 논의했다. 우수사 김억추는 겨우 만호에만 적합하고 장수를 맡길 수 없는데, 좌의정 김응남이 친밀한 사이라고 하여 함부로 임명하여 보냈다.
이러고서야 조정에 사람이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셋째, 당시 조선 수군은 철쇄를 설치할 상황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이순신 함대는 8월16일 이후 일본의 추격을 피해 여러 번 진을 옮겨, 8월29일 벽파진에 주둔했는데 이때도 왜군의 공격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엄청난 양의 철을 주조하여 쇠사슬을 만들고 물살 센 해협에 설치할 수 있었을까? 그런데 철쇄설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이순신이 전라좌수영 본거지인 여수 돌산 앞바다에 철쇄를 설치한 것을 예로 들면서, 전라우수영에도 철쇄를 걸었을 것으로 주장한다.
하지만 전라좌수영의 철쇄는 항만 방어용이었고, 명량의 철쇄는 전투용이다. 아울러 여수와 명량은 물살의 속도와 해협의 폭 등이 달라서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다.
또한 최근에 공학적으로 명량해협에 철쇄를 거는 것이 가능한 지를 여러 가지 각도로 검증한 결과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학위논문도 발표된 바 있다.
1)
사진 2 해남 명량대첩 기념공원에 있는 회령포 결의 조각상 1) 철쇄설에 대하여는 이민웅의 『이순신 평전(성안당,2012)』 346-349 페이지를 참고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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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골 다락방
권영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실타래를 풀어본다. 술술 풀리다 엉키기도 하고 쉽게 풀리기도 하는 생각의 꼬리를 봄비 내리는 날 봄꽃 피우 듯 한 올 한 올 꽃수로 피운다. 되돌릴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을 만지작거리며.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안개골 다락방
어울림
길놀이
타래꽃
바람개비
늪
별에 빠지다
틈
안개골 다락방
풀어내다
단풍잎 하나
살살이꽃
제2부 팽이가 되어서
둥지
이슬방울
술렁이는 봄
봄이 오는 소리
또 하나의 이름
자화상
팽이가 되어서
↑↓
꽃눈⦁1
꽃눈⦁2
보랏빛 그리움
제3부 내 꿈 피우던 그곳
걷기명상
산사에서
비오는 날의 단상
오늘의 운세
내 꿈 피우던 그곳
내 마음의 곳간
봄나들이
행복 자판기
연이 생각
모루농장에서
노을 앞에서
제4부 꿀잠자기
박꽃 ⦁1
박꽃 ⦁2
오수
꿈결
구름
속삭이는 봄
할미꽃
꿀잠자기
문풍지
그 겨울밤
다짐
제5부 그리움은 이만큼인데
그리움은 이만큼인데⦁1
그리움은 이만큼인데⦁2
맴돌다
파도꽃
과로수
골무
그곳에 가면
세월 길
성황당
술래
상흔
제6부 햇빛 보관소
토란
우엉
삼치
콩알콩알
헛제사밥
햇빛 보관소
국화차
고랑
압력솥
곰삭은 정
냉면
제7부 보로딘의 야상곡
보로딘의 야상곡
첫사랑 그는
다정한 눈빛
그리움을 풀어서
검은 병마
윤달 壽衣
봄 언저리에서
단풍
바람난 봄
마실
가을이
[2019.06.01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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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2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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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고등학생 1‧2학년 37명이 2일 중국 내 항일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떠났다.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복회광주전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역사 탐방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광주 지역 역사교사 3명과 광주보훈병원 간호사 등 6명이 동행했다.
지난 5월 22일(수)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와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탐방은 6월7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탐방 사적지는 731부대, 정율성 기념관, 안중근 기념관, 홍범도 유적지, 발해성터, 백두산 등이다.
특히 하얼빈안중근의사기념관, 731부대, 정율성 기념관을 돌아본 뒤 대련의 여순 감옥을 방문해 안중근 의사 처형현장은 물론 그곳에서 순국하신 이회영, 신채호, 최홍식, 유상근 등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김갑제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우리 민족의 끈질기고 찬란한 독립운동사를 생생한 역사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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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6월부터 70세 이상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체능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져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긴밀히 대처하지 못해 교통사고를 야기할 수밖에 없는 고령운전자들이 당사자와 가족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운전을 그만두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관내 70세 이상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2016년 3만명, 2017년 3만4400명, 2018년 3만8800명 등 매년 4000여 명이 증가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다.
신청은 6월부터 11월까지 5개 경찰서 민원실과 전남면허시험장에서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교통비 지원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광주시는 12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매를 등기우편으로 보내줄 예정이다. 또 올해 교통카드를 받지 못한 대상에 대해서는 다음년도 1회에 한해 이월해 12월 이후 반납자와 함께 내년 12월에 추첨한다.
송상진 시 교통건설국장은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며 “이번 고령자 운전면허증 제도가 효과를 나타내면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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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대중평화캠프조직위 주관으로 6월 1~2일, 전국의 20여개 평화‧인권단체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포와 하의도 등지에서 김대중 평화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 열린 김대중 평화캠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민주 ‧ 인권 ‧ 평화의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해 전국의 20여개 단체가 참가해 함께 뜻을 기리며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첫날 1일에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관람과 김대중 전 대통령 발자취 답사(영신여관, 북교초등학교, 목포상고 등), 근대역사문화공간 탐방, 평화버스킹, 김대중 평화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주 행사인 ‘김대중 평화콘서트’는 이해동 명예위원장의 인사말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영상메시지,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대신해 박병호 행정부지사 축사, 박우량 신안군수의 환영사와 상임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설훈, 최경환 국회의원 등이 대통령을 회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이어 가수 신형원, 소프라노 권소라, 테너 유기수의 노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평생을 민주주의의 발전과 남북평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으로 그분의 치열하고 숭고한 삶은 바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이자 전남인의 자랑이다”며 “전라남도는 200만 도민과 함께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신을 기려 민주와 인권의 가치를 뿌리내리고 전남의 번영을 일구는 데 더욱 노력하면서 남북교류도 차근차근 준비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올해 평화캠프 2일차에는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하의도 섬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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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이 중‧고생을 대상으로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은 종가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전남 종가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사)전라남도종가회와 함께 진행된다.
해남 해남윤씨 어초은종가, 구례 문화류씨 귀만와종가, 나주 밀양박씨 청재종가, 담양 장흥고씨 학봉종가, 담양 홍주송씨 이요당종가, 영광 전주이씨 양도공종가, 장흥 장흥위씨 위정렬종가, 보성 광주이씨 원암종가 등 전남을 대표하는 8개 종가에서 종가별 고유의 전래와 음식 등 7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1일까지 공고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방법으로 7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 학생들은 7~8월 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고택에서 남도 종가문화를 느끼고 지역 관광명소 및 역사유적지 탐방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공모기간 중 (재)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jact.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leokim20@jac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061-980-5862)에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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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 엔진 카약은 올여름 색다른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 숨어있는 섬 여행지를 추천한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펼쳐진 휴양지에 대한 갈망이 커지기 마련이지만 한편으로는 붐비는 인파와 관광지의 소음이 설레던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특히 이미 유명세를 치른 인기 휴양지의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어는 피곤한 현실의 돌파구를 찾아 낯선 곳으로 떠나온 여행의 수고로움을 무색하게 한다.
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올여름 현실에서 한 발 떨어져 진정한 휴식을 취할 색다른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지구 반대편에 숨어있는 섬 여행지를 추천한다.
정효진 카약 한국 지사장(Head of Korea)은 “이 여행지들은 비행시간과 예산을 감수하고서라도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 하는 ‘인생 여행지’”라며 “카약의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최고 45%까지 검색증가율을 기록한 여행지이니 늘 새로운 곳에 목말라 있는 한국 여행객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비로운 푸른 동굴-크로아티아 흐바르·비스 섬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엄마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명 뮤지컬 영화가 있다.
작중 배경은 그리스의 칼로카이리 섬이었지만 실제 촬영지는 크로아티아 남단 달마티아 제도의 비스(Vis) 섬으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휴양지인 흐바르(Hvar)섬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블루 케이브(Blue Cav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푸른 동굴은 비스 섬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천장의 틈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수면 아래 모래 바닥에 반사되어 올라오며 동굴을 온통 푸른 빛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절경이다.
또 비스 섬에서는 아드리아해 연안의 어촌 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묘미인데 선착장을 따라 늘어선 색색의 건물과 보트들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스플리트 공항으로, 카약에서 전년 대비 20%나 많은 사용자가 스플리트 공항을 검색했다.
◇중세로의 시간 여행-몰타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쪽의 몰타(Malta)는 지중해의 가운데 자리잡은 작은 섬나라로 수도 발레타(Valletta)가 있는 몰타를 주도로 고조(Gozo), 코미노(Comino) 등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카약의 데이터에 따르면 몰타 섬의루카 공항은 전년 대비 21%의 검색 증가율을 기록해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시 전체가 요새인 발레타는 과거 중세시대 성 요한 기사단이 거주했던 곳으로 성 요한 대성당(Saint John‘s Co-Cathedral)과 기사단 궁전(Grandmaster’s Palace) 등 기사단이 머물렀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귀족들의 정원이었던 어퍼바라카가든(Upper Barrakka Gardens)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12시 정각에 맞춰 대포를 쏘는 예포식을 관람할 수 있다.
음디나(Mdina) 또한 가상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유명 미드 시리즈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로마 제국 당시 건설된 성벽들이 마치 시간을 거슬러 고대로 돌아간 듯한 묘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몰타는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천국-모리셔스
모리셔스를 두고 흔히 하는 말 중 ‘신은 모리셔스를 만들고, 모리셔스를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는 마크 트웨인의 찬사가 있다. 그만큼 비현실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모리셔스다.
인도양의 투명하고 푸른 물빛도 모리셔스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요소지만, 거주민이 만들어낸 독특한 문화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그랑 바신(Grand Bassin)은 식민지배 시절 강제 이주당해 온 인도인들이 세운 힌두교 사원이다.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쉽사리 접할 수 없는 힌두교 문화를 조금이나마 엿보며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카젤라 파크(Casela Nature Park) 또한 사자와 함께 산책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전문 조련사의 동행하에 사자를 쓰다듬거나 40여분 동안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꼭 사자가 아니더라도, 공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타조, 얼룩말, 코뿔소 등의 야생동물을 쿼드 바이크를 타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테마파크다. 모리셔스 또한 몰타와 비슷한 19%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12~1월은 극성수기이므로 사람이 다소 붐비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방문 국가 수, 여행 도시, 총 비행거리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나의 여행 인포그래픽’,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도 여행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최근 새로이 업데이트된 항공권 검색 필터를 통해서는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특정 항공기 기종을 검색 결과에 포함 혹은 제외할 수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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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라의 주선(周宣)은 유명한 해몽가로 널리 알려졌다. 그만큼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았고 희한한 사람도 많았다.
어느 날 한 손님이 그를 찾아와 간밤 꿈에 초구(草狗)를 보았다고 했다. '손님은 고기를 먹게 될 거요' 주선이 해몽했다. 손님은 주선의 해몽을 듣고 싱글벙글 웃으며 떠나갔다.
그 후 손님은 정말로 우연스레 고기를 먹게 되어 해몽과 딱 맞아떨어짐에 감탄했다. 고기를 공짜로 먹은 손님은 며칠도 안 되어 또 고기 생각이 나서 주선을 찾아갔다. 이번에는 시치미를 뚝 떼고 거짓말을 했다.
어제 저녁에도 '또 초구 꿈을 꾸었어요'
주선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손님은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부디 조심하길 바라오' 똑같은 초구 꿈이라 으레 좋은 소리를 들을 줄로 생각하고 말했는데, 이번엔 너무나 불길한 해몽이었다.
손님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아무 말도 안 하고 몸을 툭툭 털고 일어나 가버렸다. 얼마 후 손님은 수레를 타고 가다가 어줍잖게 떨어져 발목 부상을 입었다. 주선의 해몽은 딱딱 맞아들어 갔다. 너무나도 희한한 일이라, 손님은 세 번째로 주선을 찾아가 또 거짓말을 했다. '선생님의 해몽대로 발목을 다쳤어요. 그런데 어제 저녁에 또 초구 꿈을 꾸었어요'
주선이 웃으며 말했다. '이번엔 불을 조심해야겠소' '이번에도 맞아떨어질까?' 손님은 속으로 설마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편치가 않았다.
며칠 후, 손님의 집에 큰불이 나, 순식간에 집이 잿더미로 변해버렸다.
손님은 황급히 주선의 집으로 달려가 물어보았다. '초구 꿈을 세 번 똑같이 꾸었는데 어찌해서 해몽은 세 번 다 다릅니까? 그리고 매번 꿈과 해몽이 맞아떨어진 것은 무슨 원인이죠?'
주선이 해석했다.'초구는 제사용 물건이므로 첫 번째 초구 꿈은 고기를 먹을 수 있음을 나타냈소. 두 번째 초구 꿈은 제사가 끝나면 초구를 밖으로 내가기 때문에 사람이 수레에서 떨어질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오. 그래서 손님은 수레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것이지요. 세 번째는 초구를 불태워 없애야 하므로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었소.'
손님은 이때 비로소 솔직히 털어놓았다. '저의 첫 번째 꿈이 진짜이고 두 번째와 세 번째 꿈은 모두 거짓말이었소.'
주선이 말했다. '길흉화복은 마음가짐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오. 손님이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진짜 꿈을 꾸었든 거짓말을 했든 사건과 일치했던 거요. 해몽이란 꿈을 적당하게 풀이할 뿐이오.'
2019년 6월 2일
강원구 행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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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년 8월24일에 도승지 현석규가 체임을 청했다. 하지만 성종은 윤허하지 않았다. 8월26일에 현석규는 다시 체임을 청했다.
성종은 그에게 특별히 두 자급(資級)을 올려주면서 내가 장차 크게 쓰리라 하였다. (성종실록 1477년 8월26일 5번째 기사) 이날 성종은 현석규를 대사헌으로 임명했다. (성종실록 1477년 8월 26일 7번째 기사) 성종은 3일 뒤인 8월29일에 현석규를 형조판서로, 이숭원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김언신을 사헌부 지평으로 임명했다. (성종실록 1477년 8월29일 5번째 기사)
그런데 9월4일에 사헌부 대사헌 이숭원과 사간원 사간 김계창 등이 현석규의 일에 관하여 상소했다. "생각건대, 주상 전하께서 정신을 가다듬고 다스림을 도모하며 사람을 임용하는 것이 어진 자는 반드시 쓰여지고 공이 없는 자는 나오지 못하였는데, 다만 근일에 도승지 현석규를 쓴 것은 여러 사람의 마음에 만족되지 않아 사론(士論)이 비등하니, 신 등은 실망을 이기지 못합니다.
생각건대, 신 등이 현석규가 아랫사람을 검속(檢束)하지 못하고 동렬(同列)과 분노하여 다투었으므로 체임시키기를 힘껏 청했는데 전하께서는 현석규를 대사헌으로 승진시키시고, 신 등이 또 바꾸기를 청했으나 형조판서를 제수하시었습니다.
대사헌은 종2품이고 판서는 정2품이며 육경(六卿)이니, 이것은 대간(臺諫)이 다투면 전하는 오히려 승진시켜 대간과의 논쟁을 더욱 격렬하게 하고 있습니다.
관직을 임명하는 데에도 승지를 거쳐 참판이 되고 그 다음에 판서가 되는데 도승지로서 바로 판서가 된 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현석규는 마땅히 죄를 물어야 하는 자인데, 도리어 차서를 뛰어넘는 은혜를 베푸시었으니 이것이 어찌 사람 쓰는 도리이겠습니까?
급히 성명(成命)을 거두시고 공평한 체모를 보이고 의혹을 푸소서." 하지만 성종은 들어주지 않았다. (성종실록 1477년 9월4일 3번째 기사) 다음날인 9월5일에 성종은 경연에 나아갔다.
강(講)하기를 마치자, 사헌부 지평 김언신이 아뢰었다.
"전하께서 즉위하신 이래로 간하는 것을 받아들이기를 물 흐르듯 하시므로 온 나라의 신민이 모두 태평의 기약을 우러러 바랐는데, 오직 현석규의 일에 대하여는 전하께서 들어주지 않으시니, 모두가 실망하고 있습니다.
(중략)
현석규가 오래 대간에게 논박 받아 왔는데 전하께서 또 차서를 뛰어넘어 관직을 제수하시었으니 이것은 전하께서 대간의 말에 분노하여 그러하셨을 것입니다. 생각건대 현석규는 음험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사간원에서 질문을 당할 때 현석규가 말하기를, ‘전일에 이세좌는 신이 울며 간하였으므로 죄를 받지 않았습니다.’하였는데, 이것은 대간을 죄주지 않은 것을 제 공이라 하여 자기가 위엄과 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인 것이니, 이것이 한 가지입니다.
김주가 증여한 물건을 추징하기를 청하여 원망이 주상께 돌아가게 하였으니, 이것이 한 가지입니다. 송익손이 그 집에 와서 청탁할 때에는 곧 아뢰지 않고 나중에 발설하여서 여러 승지(承旨)의 청을 들어준 잘못을 드러냈으니, 이것이 한 가지입니다.
현석규가 평시에 하는 일을 동료가 모두 복종하지 않기 때문에 조식의 일을 여러 승지가 사사로 의논하여 아뢰었는데, 현석규가 눈을 부라리고 팔뚝을 뽐내어, 여러 승지가 모두 자기 말을 듣고 자기 뜻을 어기지 못하게 하려 하였으니, 이것이 한 가지입니다.
간원에서 논박할 때를 당하여는 반성하지 않고 차자(箚子)를 올려 눈물을 흘려가며 말의 근원을 묻도록 청하여 대간의 입을 다물게 하려 하였으니, 이것이 한 가지입니다.
이렇게 한석규는 음험한 자입니다 " 이러자 성종이 전교했다. "그대가 그렇게 말하지마는, 팔뚝을 뽐냈느니 하는 일은 모두 간관이 만든 말이다.
현석규가 김주는 강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 것은 사(私)를 두둔한 혐의가 있고 또 증여한 물건을 추징하자고 아뢰었지마는, 조식이 무고로 죄를 물은 것은 내가 한 일이고, 현석규의 말로 인한 것이 아니다.
김주가 도망하면 내버려두고 나타나면 추징하는 것은 법으로 마땅히 할 일인데 어찌 현석규가 과실을 엄폐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냐? 현석규가 여러 승지들이 한한의 청을 들었으리라고 의심하였다고 말하지마는 이는 사헌부도 의심한 일이다.
그대는 현석규가 음험하다고 말하니, 그러면 그를 소인(小人)으로 여기는 것이냐?" 다시 김언신이 아뢰었다. "사람됨이 음험하면서 간사한 소인입니다. 전하께서 이 사람의 간사한 것을 살피지 못하시니, 이는 신이 깊이 근심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덕종· 신종(神宗)은 모두 영명(英明)한 임금이지마는, 덕종이 일찍이 이필(李泌)에게 이르기를 ‘사람들이 노기(盧杞)가 간사하다고 말하는데, 나는 그러한 것을 깨닫지 못하겠다.’ 하니, 이필이 말하기를, ‘이것이 노기가 간사하다는 까닭입니다.’ 하였고, 신종은 왕안석의 간사함을 알지 못하여 마침내 천하의 창생을 그르쳤습니다.
현석규가 이 두 가지를 겸하였는데 전하께서만 알지 못하시니, 이것이 현석규가 참으로 간사하다는 까닭입니다. 현석규의 진퇴에 국가의 안위와 치란(治亂)이 달려 있습니다.
현석규의 소인됨은 다투는 날에 홀연히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바깥사람은 다 아는데 전하만 홀로 알지 못하시니, 이것이 신이 크게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노기(盧杞)는 중국 당(唐)나라 덕종(德宗) 때 정승으로 전횡을 일삼아 정사를 문란하게 한 사람이고, 왕안석(1021~1086)은 북송 신종 때 신법 개혁을 했는데, 포용력 없이 뺄셈의 정치를 거듭한 끝에 한때의 동료들을 적으로 만들고 끝내 심복들에게서도 배신당했다.
나중에 주희 등의 성리학파는 1126년에 멸망한 북송의 멸망책임이 왕안석에게 있다고 주장했고, 이후 왕안석은 대체로 “소인”으로 굳어졌다.
이러자 성종이 말했다. "그대는 현석규를 소인이라고 말하느냐?” 김언신이 답했다. "참으로 소인입니다." 임금이 물었다. "어떻게 아느냐?" 김언신이 말했다. "근래의 자취로 보아서 압니다. 맹자가 ‘그 눈동자를 보면, 사람이 어찌 숨기랴?’하였는데, 현석규의 용모를 보면 또한 음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종이 말했다.
"사람을 용모로만 알 수 있느냐? 전조(前朝)의 주열(朱悅)은 얼굴이 추하기가 귀신같으나 마음은 맑기가 물 같았으니, 얼굴을 보고 마음을 아는 것은 성인도 어려운데, 하물며 김언신이겠느냐?"
김언신이 말했다.
"노기(盧杞)가 얼굴이 추하기 때문에 곽자의가 보고 그 처자를 피하게 하며 말하기를, ‘노기는 음험한 자이니 처자가 보고 웃으면 내 자손은 씨가 남지 않을 것이다.’ 하였으니, 용모로도 족히 심술의 은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금이 말하기를,
"그대가 ‘현석규는 소인이고, 내가 현석규에게 농락당하였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이세(二世)가 이사(李斯)에게 속은 것 같은데, 그대가 왜 일찍 말하지 않았느냐?"
김언신이 말했다. "신이 언관이 아니어서 감히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석규가 소인인 것을 좌우의 신하로서 누가 알지 못한다 하겠습니까?"
이러자 성종은 좌우 정승들에게 말했다.
"정승들이 현석규가 소인인 것을 일찍이 알면서 말하지 않았으니, 이것도 허물이다."
영사(領事) 심회가 말했다.
"김언신은 현석규가 벼슬을 받은 것이 너무 높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홍응이 말했다.
"현석규가 소인인 것을 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자 성종이 단호하게 말했다.
"대신이 모두 소인이라고 하지 않으니, 이것은 김언신이 먼저 스스로 임금을 속인 것이다. 정승과 전조(銓曹 : 이조와 병조)에 두루 물어서, 만일 그대 말이 실상이 없다면 그대는 임금을 속인 죄를 받아야 할 것이다."
김언신이 말했다.
"신이 마땅히 극형을 받겠습니다." (성종실록 1477년 9월 5일 기사 2번째 기사)
사진 1 돈화문 (창덕궁 정문)
사진 2 진선문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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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쥐게 했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지나 다가오는 6월 2일 결승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호텔스닷컴이 모기업인 익스피디아 그룹 차원에서 실시한 ‘축구 여행 트렌드(Football Travel Trends)’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2월부터 한달간 전 세계 축구팬 1만6500명(한국인 표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축구팬들은 평균적으로 연 6회 축구 경기를 직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약 3회는 해외 원정 관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경기 직관을 위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는 △바르셀로나(30%) △런던(20%) △마드리드(20%) △바르셀로나(20%) 등 유럽권 도시들이 다수 꼽혔다. 한국 축구팬들의 경우 △맨체스터(32%) △서울(32%) △바르셀로나(31%) △런던(24%) 등을 꼽아 글로벌 응답 결과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축구 경기 직관 시 가장 가보고 싶은 경기장을 묻는 질문에는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 스타디움(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올드 트래퍼드(11%)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웸블리 스타디움(10%)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응원하는 축구팀의 결승전에 지불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묻는 이색적인 질문에 대한 평균 답변 금액은 약 28만원으로 나타났다.
축구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조사 결과들도 흥미롭다. 전체 응답자의 25%가 ‘축구 관람 때문에 가족의 생일을 잊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부모님과의 식사 약속(12%) △가족이나 친척의 결혼(11%) 등도 놓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35%는 축구 관람을 위해 결근한 적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축구팬층의 주축을 이루는 밀레니얼(18~34세 기준) 세대는 축구를 위해 과연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을까. 전체 응답자 중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응답자의 85%는 축구 관람을 위해서라면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을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고, 70%는 한 달 동안 금주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국인 밀레니얼 축구팬의 경우 53%가 축구 관람을 위해 휴가도 반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전 세계 여성 축구팬들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돋보이는 조사 결과도 있다. ‘축구 경기 일정에 맞춰 휴가 일정을 계획한다’는 항목에 남성 축구팬의 17%가 동의한 반면 여성 축구팬은 이 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인 20%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관람을 위해서는 여행도 마다하지 않는 한국 축구팬들의 여행 행태와 관련된 이색적인 설문 결과도 있다. 응답자 중 81%가 스스로를 ‘교양있는 여행객’이라고 여겼으며, 그 이유로 △철저히 매너를 지켜서(75%) △다른 종교와 지역 사회에 대한 포용성이 있어서(52%) △현지 언어로 인사말을 할 수 있어서(52%) 등을 꼽았다.
이와 더불어 여행 중 휴식시간도 알차게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축구팬들은 해외 여행 시에 주로 △쇼핑(63%) △바다에서의 휴식(62%) △호텔에서의 휴식(58%)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또한 52% 한국팬들은 축구 관람을 위해 국내 혹은 해외로 여행을 갔을 때 도시 관광을 위해 관광버스를 타본 적 있다고 답했다. 나아가 30%의 응답자는 친구들과 거나하게 취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해 호텔스닷컴 글로벌 사장(President) 아담 제이(Adam Jay)는 “축구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이색 트렌드 조사 결과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외 직관도 마다않는 열정적인 축구팬이라면 10박 숙박 결제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호텔스닷컴만의 특별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닷컴이 공식 후원하는 토트넘 홋스퍼 FC와 리버풀 FC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6월 2일 마드리드에서 열린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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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는 도쿄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층 오픈 버스를 타고 도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VIP 뷰 투어’를 추천했다.
올봄부터 운행을 시작한 ‘VIP 뷰 투어’는 지붕 없는 2층 버스를 타고 도쿄를 누빌 수 있는 시티 투어이다. 3.8m 높이에서 탁 트인 도쿄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여행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들은 이 투어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도쿄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두 코스로 운행 중인 ‘VIP 뷰 투어’는 도쿄 중심에 위치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 코스’와 레인보우 브릿지를 중심으로 오다이바와 도쿄 만을 둘러보는 ‘베이 코스’로 나뉘어 70분간 각기 다른 도쿄를 즐길 수 있다.
VIP 뷰 투어 시티 코스는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미드타운, 롯폰기, 도쿄타워, 긴자 등 도쿄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를 둘러보며 고층 건물 가득한 도쿄의 도심을 2층 버스로 누비는 코스로 하루에 두 번 운행된다.
VIP 뷰 투어 베이 코스는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타워 등의 시내 관광 스폿을 지나 레인보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한 후지TV 방송국 등 도쿄 만에 인접한 오다이바(お台場) 지역을 둘러보고 오는 코스로 하루에 세 번 운행된다.
또한 GPS 기능을 활용한 자동 음성 가이드를 통해 주행 중 관광 명소를 지날 때마다 해당 명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외국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도쿄의 주요 관광지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즐길 수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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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관광청(Wuxi Tourism Bureau)은 우시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WhereInWuxi #WuxiPersonalityQuiz 및 #SpotTheDifferences 콘테스트를 통해 ‘우시 게스트(Wuxi Guests)’가 될 해외 참가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시 관광청은 "모든 콘테스트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열려 있다. 우시의 페이스북,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이싱의 원더랜드를 탐험하고 문화와 자연 간의 충돌을 경험할 6명의 참가자가 선정됐다. "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의 담수호 중 하나인 타이후 호수(Taihu Lake) 인근에 위치한 우시(Wuxi)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장쑤성(Jiangsu Province) 타이후 호수의 밝은 진주로 불린다.
우시는 중국 및 해외에서 다양한 관광자원, 쾌청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다양한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에게는 우시 내 이싱(Yixing) 여행 경비 일체가 지급됐다.
이들 6명의 참가자들은 우시시 이싱을 방문했다:
이싱은 ‘고대 도자기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시 건설 역사가 2100년이 넘었으며 7000년 이상의 도자기 제작 역사를 지니고 있어 도자기 제작 기술로도 유명하다.
이싱의 ‘동굴 세상’도 유명하다. 80개 이상의 석회암 카르스트지형 동굴이 다양한 형태로 도시 전체에 흩어져 있다. 이싱은 ‘대나무숲의 아름다운 풍경도 자랑한다.
장쑤성 최대의 대나무숲. 수이주(Cuizhu) 언덕과 경사로, 크고 무성한 초록의 숲. 산들바람이 불어오면 대나무숲의 그림자가 물결치고 초록 파도가 넘실댄다.
이싱에서의 첫째 날은 이 도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이싱 박물관(Yixing Museum), 이싱 도자기 박물관(Yixing Ceramics Museum), 이싱 룽야오 박물관(Yixing Longyao Museum)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지샤(Zisha) 작업장에서 찻주전자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이싱(Yixing) 도자기 주전자로도 알려진 지샤는 이싱 인근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점토로 제작된다. 이 전통적인 스타일의 주전자는 15세기부터 중국에서 차를 우려내는 데 사용됐다.
같은 날 참가자들은 두 곳의 유명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장쑤성의 유명한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중국 최대의 대나무숲 공원인 천연 산소 바로 알려진 이싱 뱀부 포레스트(Yixing Bamboo Forest)를 방문했다.
이 공원은 타이후 극장(Taihu Theatre) 설계에 영감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이 지역 최대 차밭을 따라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이어서 이싱의 ‘3대 비경’ 중 첫 번째로 손꼽히는 샨쥐엔 동굴(Shanjuan Caves)을 방문했다. 총 4개의 동굴이 모여 만들어진 이 아름다운 명소는 각각의 동굴이 특색이 있으면서도 서로 연결돼 있다.
가장 특색 있는 곳은 물 터널이다. 동굴의 종유석은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에 의해 형성된다. 연구에 따르면 30년에서 50년 동안 1cm 늘어나며 3만년 이상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있다.
이곳에는 거대한 폭포, 아름다운 정원, 사원과 멋진 풍경이 있다. 동굴 끝에서 참가자들은 잠시 보트를 타기도 했다.
우시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이싱 여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참가자들은 이싱의 모든 볼거리, 들을 거리, 먹을거리를 체험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우시 여행에 당첨되고 싶다면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다음 콘테스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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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2019.05.30]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30일(목) 경기도 수원시청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6.5%(2016년 기준)로 OECD국가 평균인 12.5%의 4배 가까이 높으며, 노인자살률 역시 인구 십만 명당 54.8명(2017년 기준)으로 OECD 평균 18.4명의 3배에 이른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발표한 2018년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남성 노인의 자살률은 여성 노인에 비해 3배 이상 높으며,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고독사로 사망한 65세 이상의 남성 노인은 1,052명으로 여성 460명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경기도 수원시의 노인 인구 비율은 9.96%(2019년 4월 기준)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9,208명(2019년 3월 기준) 중 홀로 지내는 남성 독거노인은 약 31%(9,130명)에 달한다. 서울대 간호학과 연구팀에서 최근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남성 독거노인은 여성보다 외로움과 우울감에 더 취약하며, 이러한 외로움과 우울 증상은 자살 충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남성 독거노인의 우울감 해소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경기도 수원시와 MOU를 체결하고 수원시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한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 노인에 비해 기본적인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서울 성북구, 경기 동두천, 부산광역시 등 9개 지역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충북 옥천에 이어 전북 전주, 경기 수원 등에 개소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기는 길어지는 반면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니어들이 불행한 100세 인생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남성 독거노인들의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사회적으로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의 롤모델이 되기를 기대하며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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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을 접수한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市에서 추진 중인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의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여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경각심을 높이거나 창의적인 감량 아이디어를 4절지에 담아 학교별로 취합해 서구청 청소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선정은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최우수상 2점(문화상품권 10만원), 우수상 4점(문화상품권 7만원), 장려상 6점(문화상품권 5만원)을 포함해 12점을 선정한다.
서구 소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8월 에 발표, 시상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순회 전시회를 열고 홍보물로 제작,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금번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음식물쓰레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360-7323)으로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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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정상국)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항공서비스 발전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인재육성 협력 △무안국제공항 현장실습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 △기술 및 지식정보 상호 교환 △기자재 및 시설물 이용 협력 등 지역사회 발전과 다각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김대중 총장은 “두 기관의 협력관계 구축이 항공서비스 분야 지역 인재 육성과 취업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국 지사장은 “산학협력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대학과 공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 협력모델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2019년부터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 평가 우수대학 8관왕을 차지하는 등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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