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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한국해조협동조합이 광고후원을 이달 21일 체결했다.
이날 양사 관계자들이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리셉션장에 모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해조협동조합은 5억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후코이단 골드` 후원을 통해 상주상무와 함께 한다.
제품 후원에 따라 상주상무는 홈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홈페이지 배너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협약사의 브랜드 노출 및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함유된 성분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혈액응고방지작용, 항종양작용, 항균작용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건강보조식품이다. 특히 적정량을 지속적으로 섭취 할 경우 인체의 여러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의학계에서 보고 있다.
한국해조협동조합 위양천 회장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좋은 인연이 이뤄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상주상무를 위해 열심히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돼 우승까지 할 수 있길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봉철 대표이사는 "큰 후원을 결심해주신 위양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인연으로 발전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어지는 말로 "후코이단의 효능은 익히 들어봤다. 완도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건강에 뛰어난 식품이라고 들었다. 선수단 건강 증진에 힘써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7 · 뉴스공유일 : 2020-02-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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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ㆍ이하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코로나 19 위기대응 TF팀`을 구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올해 1월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직후 즉각적인 예방대책을 시행해온 장애인체육회는 정부의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위기대응 수준의 보다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위기대응 TF는 전혜자 사무총장이 팀장을, 상황반장은 기획경영본부장이, 부서장을 팀원으로 해 부서별 대책수립과 상황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와 공유체제를 마련하고 분아별 점검회의를 개최, 임직원 및 장애인선수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ㆍ시행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위기대응 임직원 행동수칙을 마련해 전 직원대상 마스크와 소독제를 지급 개인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직원들이 발열 또는 기침발생 시 사전 보고를 통해 임시적으로 재택근무를 유도하고, 각종 행사 및 회의는 연기함을 원칙으로 하되 소규모로 진행되는 필수적인 회의는 손소독과 마스크를 쓰고 진행한다.
내방객에게는 손소독과 마스크를 쓰고 사무실에 방문토록 안내하고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 내 사무처 전체를 주2회 정기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8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20 도쿄패럴림픽을 대비해 이천훈련원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위한 안전관리도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다.
▲훈련원 시설대관 중지 ▲행정직원들의 선수 훈련장 접근 금지 ▲훈련원 출입시 정문에 에어샤워기 통과 및 2단계 발열체크(1단계 경비실, 2단계 의무팀 근무조 운영) ▲선수단 외출ㆍ외박 후 의무팀 확인 ▲이천훈련원 행동수칙 수립 및 훈련원 방역(주 1~2회) 등을 강력한 예방대책을 시행 중이다.
장애인체육회는 시도 및 가맹단체에게도 각종 대회 및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상황 발생 시 관련 부서에 즉각 보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위기대응 TF팀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시설방역, 의심환자 상시 모니터링, 개인별 위생관리 철저, 대회, 각종회의 연기 및 취소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명호 회장은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해 장애인체육회도 종합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해 무결점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정부지침에 의거해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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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중계해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KIA는 오는 3월 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5일까지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에서 진행되는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과의 연습경기 5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5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에 진행됨에 따라 모두 녹화 중계로 진행되며 KIA 공식 유튜브 채널인 `KIA타이거즈 TV`를 통해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연습경기 중계는 카메라 3대를 활용하고, 해설은 광주지역 케이블 TV CMB 야구 캐스터인 홍성희 캐스터가 진행한다.
KIA는 "플로리다 현지 연습경기 중계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다음달(3월) 1일 방송은 테스트 방송으로 해설 없이 화면과 현장음만 송출하며 같은 달 2일 방송부터 해설이 가미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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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2020 시즌 kt wiz와 함께 꿈을 키워 갈 대학생 리포터 8기를 이달 25일부터 모집에 나섰다.
올 시즌 대학생 리포터 모집 분야는 지난해부터 신설된 리포팅 파트와 콘텐츠 디자인, 그리고 영상 촬영 및 편집 파트 등 3개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아나운서ㆍ리포팅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 희망자, 영상 편집 및 디자인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kt wiz 대학생 리포터 8기는 2020시즌 홈 개막일인 오는 4월 3일부터 마지막 구단 행사인 2020 팬 페스티벌까지 활동하며, 정규 시즌 홈경기의 1/2(36경기) 이상을 출석해야 한다. 또한 이들은 각종 영상 및 이미지 기반의 콘텐츠로, 구단의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에서 팬들을 만나게 된다.
적극적인 리포터 활동을 위해 2020시즌 KBO 정규리그 및 KBO 주최 행사, 구단 진행 행사에 출입 가능한 AD카드를 발급받고, 기본 활동비 지급뿐 아니라, 팀별 콘텐츠의 호응을 평가해 5회에 걸쳐 우수 팀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대학생 리포터들의 원활한 진로 체험을 위해, 영상 촬영과 편집 기술 및 콘텐츠 기획에 대한 실무자들의 1:1 피드백과 특강을 실시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오는 3월 22일까지며, 구단 홈페이지 내 `위즈 소식`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자유로운 양식의 지원서와 포트폴리오(선택 사항)를 작성해 구단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추가 궁금한 사항은 구단 이메일 또는 구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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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 다이노스가 이달 26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2020 드림티켓 판매에 나선다.
NC 드림티켓은 NC 다이노스를 사랑하는 팬들이 홈경기 티켓을 구매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티켓 기부 프로그램이다. 팬이 창원NC파크 내야석(홈 72경기 기준 정가 80만 원)을 40만 원에 구매하면 나머지 금액인 40만 원을 구단에서 부담하는 형태다.
기부 받은 좌석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기관과 개인에게 돌아간다. 2017년부터 구단과 팬이 한뜻을 모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평균 70개 단체 2200명 이상의 이웃이 NC팬들의 사랑으로 야구를 즐겼다.
올 시즌 드림티켓을 구매한 팬은 로고볼을 선물 받으며 좌석에는 기부자 이름이 담긴 네임태그를 설치하고 창원NC파크 내 기부자 게시판에서도 한 시즌동안 드림티켓 기부자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구단행사참여권, 포스트시즌 진출 시 선예매 혜택도 있다.
2020 드림티켓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살 수 있다.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NC 다이노스와 티켓링크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6 · 뉴스공유일 : 2020-02-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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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 1차 유니폼 프리오더를 실시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4일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공개한 이번 유니폼은 붉은색과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았으며, 군인정신에 걸맞는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녹여냈다.
1차 프리오더는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오는 3월 9일 오후 6시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충성마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과 마킹 방식(전사 프린트)로 홈, 원정, GK홈, GK원정 유니폼을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6만 원이며, 리그패치 추가 시 1만2000원이 추가된다. 원하는 선수 및 등번호로 마킹이 가능해 나만의 유니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마킹 옵션은 무료로 제공한다.
유니폼은 주문 접수 완료 후 제작 기간 3주가 소요되며 순차적 배송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온라인마켓 충성마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6 · 뉴스공유일 : 2020-02-2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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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객 감소, 중국 수출 판로 중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업계에 200억 원 특별융자 등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스포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융자(운전자금)는 금리 1.5%, 융자 한도는 1~2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스포츠기업에 우선 배정한다. 융자 대상과 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3월 6일부터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체부는 `스포츠기업 직무실습(인턴십) 사업`과 `스포츠 선도기업 선정 사업`의 대상자를 피해 기업으로 우선 선발해 종사자들의 고용을 유지하고, 해외마케팅 등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국 등 기존 거래처가 막혀버린 기업들을 위해서는 올해 8월에 열리는 스포엑스(SPOEX) 수출상담회에서 피해 기업에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우선 연결해 주고 상담 공간(부스)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별 구체적인 신청자격과 지원 절차는 다음 달(3월) 이후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들이 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피해상담 통합창구`를 개설한다. 통합창구에서는 문체부의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긴급경영안정자금(중소벤처기업부), 특별 금융지원(시중은행 등), 고용유지지원 신청금(고용노동부), 국세 신고ㆍ납부기한 연장(국세청) 등 정부 부처의 각종 지원 사업을 알기 쉽게 상담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계 부처와 함께 스포츠 분야 소비 진작을 위한 방안을 보완하는 등 앞으로도 스포츠 기업들의 경영 애로가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6 · 뉴스공유일 : 2020-02-2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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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서비스 R&D 활성화, 창업 촉진, 선도 기업 육성 등을 위해 올해 스포츠분야 연구개발비로 76억 원을 지원한다.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은 스포츠서비스 사업화지원, 창업촉진 기술개발사업, 선도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3개 분야로 나뉜다.
스포츠 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은 4개의 지정과제에 대해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실전형 태권도 경기를 위한 스마트 전자 판정 시스템 개발` 과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간 최대 15억38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안전한 실내 스포츠 활동을 위한 지능형 실내 환경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과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최대 21억975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개인 맞춤형 생애주기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개발` 과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대 3년 간 27억975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발달장애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치료 기술 개발`과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대 3년 간 19억86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창업촉진 기술개발사업은 창업 7년 미만의 스포츠 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개 자유 과제에 대해 최대 2년 동안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1개 과제당 총 5억7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1년차 1억9000만 원 이내, 2년차에 3억80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선도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선정해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2년 간 총 13억24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1년차에 4억4100만 원, 2년차에 8억8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공고 중인 스포츠 서비스 사업화 지원과 창업촉진 기술개발사업의 접수마감은 오는 3월 25일 18시까지며 선도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은 별도로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5 · 뉴스공유일 : 2020-02-2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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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K3리그-FA컵 등의 2월, 3월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
우선 지난 24일 축구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 심판 운영 설명회와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오는 27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K3리그/K4리그 출범식은 모두 연기됐다.
K리그 심판 운영 설명회는 올해부터 심판 운영을 맡게 된 KFA가 축구팬, 프로구단 관계자,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올해의 K리그 심판 운영 정책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심판 운영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K3리그/K4리그 출범식은 디비전 시스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장으로 마련될 계획이었다.
3월 열리는 경기도 모두 연기됐다. K3리그와 K4리그는 오는 3월 7일 공식개막전과 8일 열리는 1라운드, 21일 열리는 2라운드를 모두 연기했다.
FA컵도 다음 달(3월) 14일에 열리는 1라운드와 28일에 열리는 2라운드를 연기한다. 앞서 U리그도 3월 6일에 열리는 1라운드와 13일에 개최되는 2라운드를 모두 연기한 바 있다.
연기된 일정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재조정 후 다시 공유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5 · 뉴스공유일 : 2020-02-2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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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3월 24일 오후 1시 강화(LG-SK), 서산(두산-한화), 익산(롯데-KT), 함평(NC-KIA), 문경(삼성-상무)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북부(한화, LG, 두산, 고양(히어로즈), SK)와 남부(상무, KT, KIA, 롯데, 삼성, NC)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7차전(홈 9경기, 원정 8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북부리그는 팀당 104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총 605경기를 펼치게 된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야간경기인 저녁 6시로 편성했다.
또한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KBO 리그 구장 및 춘천, 군산, 울산, 기장 등 KBO 리그 외 구장에도 경기를 편성했다.
번외경기로는 롯데, NC, 삼성이 일본 NPB의 소프트뱅크와 각 3경기씩 총 9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모든 경기는 취소 시 재편성 되지 않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KBO 측은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상황별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5 · 뉴스공유일 : 2020-02-2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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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제1회 kt wiz 팬 응원 공모전을 개최해 관심을 모은다.
`우리가 kt wiz를 응원합니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kt wiz 팬들이면 개인과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내가 바라는 2020 kt wiz`라는 팀 응원 부문과 `내가 응원하는 kt wiz 플레이어`의 선수 응원 부문으로 나뉜다.
구단과 선수를 응원하는 응원 피켓, 편지, 캘리그라피, 네온사인 등 모든 형식의 응원 도구가 접수 가능하다. 단, 가독성 높은 크기와 글씨체의 사용을 권장하며 응원 도구의 크기는 A3 용지 사이즈 제작해야 한다.
또한 모든 응원 도구의 뒷면에는 응모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제출 방법은 크게 방문 접수와 택배 접수의 2가지다. 방문 접수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수원 KT 위즈 파크 중앙 위즈홀 내부에 위치한 경비실에 방문해, 응원 도구를 전달하면 된다. 단 시범 경기가 펼쳐지는 기간인 오는 3월 19일과 20일은 위즈홀 옆에 위치한 `위즈 센터`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택배 접수는 응원 도구를 수원 KT 위즈 파크의 주소(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로 선불 택배를 발송하면 된다.
이렇게 접수된 모든 응원 도구들은 프론트와 선수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4일 결선 진출 작품 20개를 구단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최종 당선작 15개는 같은 달 27일 발표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팀과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0팀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응원하는 선수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선수의 애장품과 사인볼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2020 시즌 kt wiz 래플리카 유니폼과 함께 응원하는 선수의 사인볼이,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응원하는 선수의 사인볼이 증정된다.
특히 결선 진출 20개 작품들은 1루(홈) 선수 출입구 내부에 위치한 전시관에 1년 간 전시되어 출ㆍ퇴근하는 KT 선수들에게 팬들의 사랑과 에너지를 불어넣게 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시관 등 구장 내부를 투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5 · 뉴스공유일 : 2020-02-2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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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국제도핑검사기구(International Testing Agency) 파견자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국제도핑검사기구(ITA)는 2018년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도핑 검사에 대한 독립적인 권한을 부여받아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에 맞는 도핑 정책과 관련 서비스를 국제경기연맹(IF)과 주요대회 조직위원회에 제공하는 기관이다.
파견인원은 1명으로 최종 선발된 파견자는 1년(12개월) 동안 국제도핑검사기구(ITA)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대한체육회 국제스포츠기구 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왕복항공료 전액과 체재비 일부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서류 접수는 대한체육회 국제스포츠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자격ㆍ선발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스포츠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제스포츠기구 진출 지원 사업을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체육기구 파견을 통해 체육행정 경험 및 노하우, 국제적 감각을 갖춘 국제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4 · 뉴스공유일 : 2020-02-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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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지도자 강사 회의를 열어 지도자 교육 일정과 각 급별 교육 커리큘럼을 논의했다.
KFA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경남 양산 통도호텔에서 2020 제1차 KFA 지도자 강사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미하엘 뮐러 KFA 기술발전위원장, 최영준 KFA 기술교육실장, 최승범 KFA 교육팀 팀장과 13명의 지도자 강사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020년 AㆍB급 수강생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 지도자 교육 연간 일정 ▲AㆍBㆍCㆍD급 코스 강의 자료 개발 및 개선 ▲P급 지도자 강습회 코스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지도자 강사 교육 및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는 필드 지도자(PㆍAㆍBㆍCㆍD), GK 지도자(레벨 1ㆍ2ㆍ3), 풋살 지도자(레벨 1ㆍ2), 피트니스 지도자(레벨 1ㆍ2) 코스 등 총 70회 가량의 강습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P급 지도자 강습회의 수강생 접수는 오는 7~8월로 예정돼있다. AㆍB급 지도자 강습회의 경우 지난 17일 수강생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24일 발표된다.
이미 일정이 시작된 C급 지도자의 경우 약 24회, 570여 명의 지도자가 수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D급 지도자 강습회는 연중 상시로 접수 가능하며 매 강습회가 시작되기 7일 전까지 접수할 수 있다.
또한 KF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테크니컬 디렉터 코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테크니컬 디렉터는 구단의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경기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ㆍ장기적 기술 전략을 수립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기술이사를 말한다.
한편 KFA는 지도자 강습회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KFA는 지도자 교육 과정 입소 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건강 문진표와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마스크를 지급한다.
또한 교육 장소와 숙박시설에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하며 수강생 및 지원스태프를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고, 개최지 인근 선별진료소로 신속 이송을 지원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4 · 뉴스공유일 : 2020-02-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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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최대의 동계스포츠대회인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경북에서의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7개 동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16개 시ㆍ도에서 출전한 7종목(정식 5, 시범 2) 3850명의 선수단(선수 2645명, 임원 1205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시도별 종합순위로는 경기도가 메달합계 255개, 총 1309.5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서울이 931점으로 종합 2위, 강원이 793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경기도선수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종합채점을 하지 않은 제99회 대회를 제외하고, 2002년 제83회 대회부터 2020년 제101회 대회까지 18연패를 거머쥐는 성과를 보였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힘든 공백기를 딛고 돌아와 대회 2관왕을 달성한 쇼트트랙 심석희(23ㆍ서울시청) 선수가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됐다. 여자 일반부 1000M, 150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3000M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심석희 선수는 8년 만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간판임을 증명했다.
심석희 선수는 "우선 이번 동계체전에서 MVP를 수상하리라고는 예상 못했는데 받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오는 4월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금까지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동계스포츠를 이끌어가고 있는 선수들이 세계적인 두각을 드러낸 자리로 거듭났다. 빙상 스피드 박지우(22ㆍ한체대) 선수는 매스스타트ㆍ1500Mㆍ3000Mㆍ6주(팀추월)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을 달성했고, 빙상 스피드 허지안 선수, 스키 알파인 이경민 선수ㆍ최예린 선수,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박희연 선수 등 꿈나무 선수들이 4관왕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며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4관왕 7명, 3관왕 22명 등이 배출됐으며 빙상 스피드 4개, 빙상 쇼트트랙 24개 등 총 28개의 대회신기록이 작성됐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주무관청ㆍ시도체육회ㆍ시도교육청ㆍ종목단체ㆍ시설관리주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대회 개최 전 참가하는 모든 시도선수단의 여행력 체크, 사전 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출입 시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적으로 실시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른 감염 예방에 대해 철저히 준수해 운영했으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9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경기를 직접 방문해 감염 예방 활동 및 대응 체계 등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대회에 참가한 시도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공식행사인 개ㆍ폐회식을 개최하지 않았으며, 종합시상식은 오는 27일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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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2020시즌 어린이 회원을 지난 20일부터 모집에 나섰다.
어린이 회원은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하며, 키즈(5~9세)와 유스(10~13세)로 나눠 모집한다.
어린이 회원들에게는 타이거즈숍 이용 시 상품가 10% 할인과 정규시즌 중 구단 행사 참가 기회 제공, 어린이 야구교실 참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회원은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고 가입비는 8만 원이다. 키즈 회원들에게는 회원 카드와 함께, KIA타이거즈 유니폼과 모자, 미니 호걸이 가방, 호걸이 짐색 등이 기념품으로 주어진다.
10~13세를 대상으로 한 유스 회원은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고 가입비는 9만 원이다. 유스 회원들에게는 회원 카드와 함께 유니폼, 모자, 호걸이 짐색, 호걸이 필통, 호걸이 인형 고리를 제공한다.
KIA는 오는 28일부터 홈페이지 T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1년 회원제로 운영되는 홈페이지 T클럽 모집 인원은 300명이며, 가입비는 2만 원이다. T클럽 회원은 홈페이지 내 모든 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념품으로 팬북과 호걸이 휴대폰 그립톡을 선물로 증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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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LG전자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최고를 향한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고진영 선수는 계약기간 동안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 또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가 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만큼 글로벌 고객에게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고진영 선수는 지난해 LPGA투어에서 두 번의 메이저대회(ANA 인스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모두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동시에 석권했다.
고진영 선수는 “LG전자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여 LG전자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超프리미엄 ‘LG시그니처’의 론칭 이후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와 골프 선수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진영, 박성현 등 정상급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후원해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려가고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오는 최상의 퍼포먼스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고진영 선수와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며 “고진영 선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LG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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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5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리던 손흥민이 잠시 그라운드를 떠난다. 멀티골을 터뜨린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 골절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애스턴 빌라전 이후 고통을 호소한 오른팔의 골절을 확인해 이번 주 수술할 예정"이라며 "수술 후 의료팀의 진단에 따라 몇 주간 재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이 오른팔 부상을 입은 건 지난 17일 애스턴 빌라전이였다. 손흥민은 경기 초반 상대 수비수 에즈리 콘사와 충돌 후 떨어진 뒤 오른팔 고통을 호소했다. 손흥민은 이날 결승골을 포함해 멀티골(EPL 8~9호골)을 넣으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여 가벼운 부상으로 여겨졌지만, 경기 후 정밀검진에서 골절이 드러났다.
손흥민은 지난 1월 23일 EPL 노리치시티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지난 17일 애스턴 빌라전까지 5경기 연속골(6골) 및 아시아 최초 EPL 통산 50골 돌파(51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이번 부상으로 기세가 한풀 꺾였다. 회복 기간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복귀까지 6~8주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커다란 악재를 맞닥트리게 됐다. 주포인 공격수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수술로 장기 결장 중인 가운데 손흥민까지 빠지면서 공격력에 큰 손실을 당했다. 당장 이달 20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부터 쌍포를 모두 떼고 치러야 한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이번 시즌 중 돌아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가 그리울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한국축구대표팀도 비상이 걸렸다. 오는 3월부터 재개되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합류가 어려워졌다. 손흥민은 대표팀에서는 주춤하고 있지만 주장 역할까지 맡고 있어 팀 내 비중이 작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현재 1경기를 덜 치른 상황 속에 2차 예선 H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에 승점 1점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9 · 뉴스공유일 : 2020-02-1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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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빌라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고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5경기 연속 득점을 달성했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손흥민에게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인 8.4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애스턴빌라에게 9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에 상대 선수 머리를 맞고 튀어 오른 손흥민의 코너킥을 알데르베이럴트가 받아 슛을 날리면서 동점이 됐다.
이후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에서 손흥민이 추가로 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8분 상대 수비수 비요른 엥겔스가 득점을 하며 다시 2-2 동점 상황이 됐다.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던 중 후반 추가시간 48분에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가 실수로 흘린 공을 낚아채 질주했다. 그가 골문 근처에 이르러 침착하게 날린 오른발 슛이 성공하면서 토트넘은 3-2 승리를 거머쥐었다.
영국매체 `풋볼런던`도 손흥민에게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여전히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이라면서도 "후반전에 멋진 마무리를 선보여 이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고 보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7 · 뉴스공유일 : 2020-02-1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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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가 도쿄올림픽 개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강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어제(13일) 보도에 따르면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ㆍ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은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진행한 대회 관련 간담회에서 "대회 취소나 연기는 없다"며 도쿄올림픽을 강행할 것임을 밝혔다.
간담회에서 IOC 측은 코로나19 사태와 관한 우려의 입장을 전했다. 존 코츠 IOC 조정위언장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생겼다. 선수와 관중에게 영향이 끼치지 않도록 준비가 이뤄지는 지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모리 위원장은 "조직위 내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일본 정부와 협의해 차분히 대응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지난 올림픽에 이어 이번 올림픽도 바이러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는 남미 지역을 휩쓴 지카바이러스로 인해 곤혹을 치른바 있다. 당시 일부 선수가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했지만, 대회 자체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리우올림픽 당시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지적이 있다. 지카바이러스의 경우 동물인 모기를 매개체로 해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코로나19는 공기 중 비말의 형태로 감염이 이뤄져 사람 간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해 통제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워, 일각에서는 만약 올림픽 기간에 코로나19가 확산된다면 많은 관중이 모이는 올림픽 특성상 사태가 수습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4 · 뉴스공유일 : 2020-02-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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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8)이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덕분에 후반기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The 5 Tottenham players who will benefit most from the winter break (겨울 휴식기를 맞아 가장 큰 수혜자가 될 토트넘 선수 5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는 손흥민을 비롯해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26),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23), 공격수 스티븐 베르힌(22),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3) 선수가 겨울 휴식기를 통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올바른 위치로 올라가고 있다"라면서도 "이 한국인 스타가 피곤한 것일 수도 있다. 시즌 초반에는 힘들어보였지만 이번 6일 휴식기를 통해 앞으로 새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이달 6일 사우스햄튼과 FA컵 32강 재경기를 3-2 승리로 마친 뒤 6일의 휴가를 가졌다. 13일부터는 오는 16일에 있을 애스턴 빌라 전을 대비해 공식 훈련이 재개된다.
손흥민은 휴가를 맞이해 국내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달 11일 파주 NFC에서 진행된 `드림(Dream) KFA`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풋볼 런던은 지난달(1월) 26일 토트넘 홋스퍼와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잉글랜드 FA컵`이 손흥민의 선제골 1-1로 비기자 선수평점에서 6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선제골에 비해 낮은 평점에 대해 `여전히 그의 최고 모습에 근접하지 못했다`는 평을 달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3 · 뉴스공유일 : 2020-02-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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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 남자축구대표팀이 3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U-17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베에 위치한 라고스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 3차전에서 2-8로 패했다. 후반에 이태민(개성고), 엄승민(전주영생고)이 골을 기록했다.
앞서 포르투갈과의 첫 번째 경기에서 0-3으로 패하고 이어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도 패한 U-17 대표팀은 대회를 3패로 마무리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U-17 대표팀은 오는 14일 귀국한다.
포르투갈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 포르투갈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등 축구 강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렸다. 한국은 최근 U-19 대표팀을 맡은 김정수 KFA 전임지도자가 사령탑으로 참가해 대회를 이끌었다.
이번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는 2019년 KFA 정책보고회에서 발표된 대표팀 강화 방안 중 `전 연령별 대표팀 운영`의 일환이다. KFA는 지난해 FIFA 대회와 올해 AFC 대회에서 주축 연령대에 해당하지 않는 2003년생(만17세)들을 관리하기 위해 국제대회 참가 및 소집훈련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3 · 뉴스공유일 : 2020-02-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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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 다이노스와 세계 최초의 승강기 전문 인력 양성 대학인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이현석)가 지난 11일 창원NC파크에서 상호 발전을 목표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C는 올 시즌부터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직원ㆍ학생의 NC 홈경기 단체관람을 지원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제작한 승강기 이용 안전수칙 스티커를 창원NC파크에 부착한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구장 내 광고물을 통한 학교 홍보, 에스컬레이터ㆍ엘리베이터 정밀 진단 지원(연 2회), 안전 관련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협약식에는 한국승강기대학교 이현석 총장, 김승호 기획처장, 정경택 교학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이현석 총장은 "우리 학교와 NC가 비슷한 시기에 설립돼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형식적인 협약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 역시 "지역 구단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승강기대학교의 협업이 우리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3 · 뉴스공유일 : 2020-02-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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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체육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최윤희 차관은 지난 12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출입구의 발열기 및 방역 소독기 비치 ▲식당 등 다중 이용 장소의 소독ㆍ방역 상황 ▲각종 위생용품 구비ㆍ비축 현황, ▲격리 공간 지정 현황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천선수촌을 철저하고 빈틈없게 방역하는 데 예산을 우선 집행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국가대표의 해외 전지훈련이나 국제대회 참가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해외 확산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종목단체 등에 신속히 전달하고, 해외 전지훈련 장소 변경 등에 따른 행ㆍ재정적 지원도 적극적으로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도 선수촌에서 추가로 요청한 예산을 신속하게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2일 기준 진천선수촌에서는 19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등 총 618명이 도쿄 올림픽 출전 등을 준비하며 합숙 훈련하고 있다.
최 차관은 13일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현장도 찾아간다. 평창 알파인스키 경기장,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등을 방문해 ▲종목별 경기장의 소독·방역 상황 ▲각종 위생용품 구비ㆍ비축 현황 ▲격리 공간 지정 현황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KPCㆍ회장 이명호)와 종목별 경기단체는 문체부, 지자체와 협력해 숙소와 경기장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배포, 발열 확인, 의심환자 격리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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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자동 볼ㆍ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이하 로봇심판) 시범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로봇심판 시스템을 개발, 설치해 일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심판판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본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20년 퓨처스리그 로봇심판 운영방식에 대한 기획, 필요 장비, 프로그램 개발과 설치를 담당하게 되며, 퓨처스리그 후반기 일부 경기 시범 도입에 대한 운영 일체를 대행하게 된다.
또한 향후 로봇심판과 관련 단계별 추진계획과 발전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용역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및 입찰제안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오는 3월 24일 오후 3시까지 KBO 운영팀(5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한편, 이번 사업의 방향성과 입찰일정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가 이달 24일 오후 3시 야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업체명과 참가자 이름, 소속, 직책, 연락처를 기재해 이달 20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석 가능 확정 여부는 신청자에게 개별 회신될 예정이며, 신청 상황에 따라 업체별 참가 인원 제한이 될 수 있다.
입찰 참가자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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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가 2020시즌을 앞두고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진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 22개 구단의 정체성을 알리고 팬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마스코트의 중요성을 증대하고자 이번 반장선거를 기획했다.
100% 팬 참여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방법은 같은 달 17일 공개되는 투표 페이지에 접속 후 회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투표 시작일인 이달 17일부터 1인 1회 3개 마스코트에 투표할 수 있으며, 실시간 득표 현황이 공개된다. 단, 투표 마감 3일 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득표 현황이 비공개된다.
한편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0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츠바사 프로, 2019 K리그 포토에세이 , 커피 기프티콘의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투표 결과는 이달 26일 2020 K리그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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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31차 이사회를 개최하며 체육인교육센터 부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정관 개정(안),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선정 등을 의결했다.
지난 11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우선협상 대상자로 전라남도 장흥군을 선정했다.
2019년 4월 공모를 거쳐 체육인교육센터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장흥군과 완도군은 이사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입지 적정성, 지방자치단체 지원 방안 등을 평가받았으며, 2차에 걸친 투표 결과 장흥군이 우선협상 대상 자격을 부여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장흥군과 협약을 체결한 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추진, 인허가 절차 착수 등을 추진하는 동시에 교육과정 체계화, 선수촌 연계 교육 방안 강구 등 체육인을 위한 종합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사회는 체육인 인권ㆍ권익 보호 선언 조항 신설, 회장 입후보 시 사직 관련 규정 개선, 여성 임원 비율 확대(30% 이상 참여 노력), 회원종목단체 강등ㆍ제명 절차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회장 선거와 관련된 부분은 문체부와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내용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여성 임원 비율 확대와 더불어 각종 위원회의 여성 위원 비율도 확대(30%)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체육대상 수상자는 태권도 종목의 장준(한국체육대학교) 선수로 결정됐다.
그밖에도 최우수상 경기 부문에 럭비 남자국가대표팀 및 배드민턴 안세영(광주체육고등학교) 선수 등을 비롯해 총 134명 10팀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정관 개정(안), 2019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등 제31차 이사회의 주요 의결사항은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심의 후 확정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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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지난 1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9년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 따르면, K리그는 전 세계 리그 중 30위로 차지하며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 프로축구리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K리그는 2011년부터 9년 연속으로 IFFHS 통계에 따른 아시아 프로축구리그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IFFHS는 1991년부터 매년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의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다. 각국의 상위 5개 클럽이 기록한 자국 리그, 국제대회, FA컵의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전 세계 리그를 4등급으로 분류해 가중치를 두며, K리그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3등급에 위치해 있다.
K리그의 2019년 환산점수는 520.5점(30위)이었고,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가 518점(32위), 일본 J리그(434점, 37위), 중국 슈퍼리그(428.5점, 39위)가 뒤를 이었다.
한편 2019년도 전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287점), 브라질 세리에A(1165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141점) 순서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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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ㆍ이하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월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 및 차단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총력에 나섰다.
이천훈련원에 입촌해 오는 8월 열리는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를 준비 중인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입촌 전ㆍ후별 감염 예방 관리 ▲의심환자 발생 시 격리 조치 ▲대관 및 훈련원 출입자 통제 등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훈련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은 출입구에 비치된 열화상 카메라로 열을 측정해 1차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의심환자로 판명될 경우 내부 격리실 및 관할 보건소에 즉각 격리된다.
또한 훈련원 내부에 설치된 모든 종목별 경기장과 시설물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14일 이내 국제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입촌이 제한되며, 현재까지 증상이 없는 입촌 선수단도 감염 예방 물품 착용과 1일 2회 체온측정 등 장애인체육회의 철저한 관리를 받는다.
한편, 장애인체육회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종합대응 TF팀을 구성해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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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31)의 K리그 복귀가 최종 무산됐다.
11일 기성용의 에이전트사 `씨투글로벌`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 선수는 FC 서울과 전북 현대 양 구단에 2020년 2월 10일 부로 협상 종료를 고지했다"며 "기성용 선수가 올 시즌 K리그로 복귀하는 일은 매우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씨투글로벌은 "현재 국외 리그 다수의 구단과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기성용 선수의 이적이 확정 될 경우 해당 구단의 채널을 통해 신속히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지난달 31일 부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자유계약신분(FA)이 되면서 기성용의 차후 행선지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기성용 역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친정팀 서울에서 마치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서울과의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연봉에 대한 큰 입장차가 결렬의 이유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이후 자신의 높은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전북과 협상을 진행했다. 전북은 연봉으로 기성용에게 연봉 15억 원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서울이 기성용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내세우며 `기성용이 전북으로 갈 경우 위약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북 또한 위약금 지급에 난색을 표하며 협상에서 발을 뺐다. 결국 기성용의 K리그 복귀 역시 무산되고 말았다.
한편 기성용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른 유럽리그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중동이나 중국리그 진출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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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가 대의원(시군체육회장 및 정회원 종목단체장), 감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지난 7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ㆍ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으며 임원(부회장, 이사) 선임 권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또한 오연이 경남궁도협회장이 참석대의원의 만장일치로 행정감사로 선임됐으며 회계감사 선임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보고사항으로는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시군체육회 회장 선거, 2019년도 감사 결과 등을 보고했다.
특히 도체육회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대한체육회 기금 3억8682만 원과 도비 10억4742만 원이 각각 증액되는 등 총 265억7052만 원이 편성됐다.
김오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체육 발전을 위해 각 회원단체 회장단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시군체육회 민선회장으로 당선되신 대의원들이 총회에 처음 참석해주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회장으로서 경남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와 시군체육회를 통제하고 간섭이 아닌 더 지원하고 도움이 될지 고민하는 것이 지금 현시대 정신에 맞는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체육회는 올해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체육`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과 함께 즐기는 체육 ▲스포츠 복지 경남 ▲체육 행정 선진화 등을 핵심지표로 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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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의 트레이드가 취소됐다. 다저스가 먼저 진행하던 트레이드가 메디컬테스트로 지연되면서, 에인절스와의 트레이드 진행도 덩달아 늦춰졌기 때문이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 어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에인절스와 다저스의 트레이드가 무산된 건 에인절스 구단주 아르테 모레노의 지시였다"고 보도했다. 이 2팀은 다저스가 외야수 작 피더슨과 우완투수 로스 스트리플링, 외야 유망주 앤디 페이지스를 내주는 대신 에인절스로부터 내야수 루이스 렌히포와 다른 유망주를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한 상황이었다.
디 어슬레틱은 "취재원을 통해 모레노 구단주가 이 트레이드를 철회할 것을 지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른 스포츠매체인 `MLB네트워크`도 "모레노 구단주가 트레이드 지연에 대해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다저스의 외야 교통정리를 위한 트레이드였다. 다저스는 에인절스와의 트레이드에 앞서 보스턴 레드삭스,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였던 보스턴의 주전 외야수 무키 베츠를 영입한 바 있다. 이에 구단 연봉 총액을 줄이고 넘쳐나는 외야수를 정리하기 위해 피더슨을 보내고 내야수 렌히포를 받은 것이다.
하지만 이 삼각 트레이드는 보스턴이 미네소타로부터 받기로 한 투수 브루스다 그라테롤의 몸 상태에 관한 문제가 제기, 추가 유망주를 요구하면서 지연됐다. 이후 다저스는 삼각 트레이드를 포기하고 보스턴ㆍ미네소타와 각각 따로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다저스는 레드삭스에 알렉스 버두고와 지터 다운스, 코너 웡을 내주고 무키 베츠와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받았다. 미네소타는 다저스로부터 투수 마에다 겐타를 받고 그라테롤과 루크 레일리 그리고 2020년 드래프트 67순위 지명권을 내줬다.
트레이드가 무산되면서 삼각트레이드에 포함됐던 피더슨은 일단 다저스에 남게 됐다. 하지만 트레이드가 변경되면서 다저스의 구단 연봉 총액은 올해 사치세 기준인 2억800만 달러(한화 약 2466억 원)를 넘게 됐다. 이에 다저스가 상대적으로 고액 연봉인 피더슨을 포함해 추가 트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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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창단 9주년을 맞이한 상주상무는 붉은색과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았으며, 군인정신에 걸맞는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녹여냈다.
홈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 배색과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에 넣어 디자인적 측면의 느낌을 살렸다.
소매 부분에는 곡선 절개 포인트로 디테일을 더하고 2015년부터 사용해온 카모플라쥬 패턴을 가미해 상주상무만의 강인한 느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켰다.
이번 디자인은 상주상무의 공식 용품후원사 켈미코리아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돼 우수한 착용감과 땀 흡수, 건조에 탁월해 장시간 운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2020시즌 유니폼 1차 프리오더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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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년도 여자축구대표팀 후보선수 1차 동계합숙훈련이 지난 10일 목포에서 시작됐다.
이번 1차 동계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의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이뤄지는 훈련으로 여자축구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꿈과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종전까지 우수선수 조기 발굴과 육성에 역점을 둬 선발 연령을 만 20세 이하로 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연령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이는 국가대표 결원 시 언제든 국가대표로 전출돼 활동할 수 있는 우수선수를 선발하고, 후보선수와 국가대표 간 상호 경쟁이 가능한 구조로 개편하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는 총 30명으로, 2001년생부터 2003년생까지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2019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해 월드컵 티켓을 따내는 데 일조했던 이은영(울산현대고), 천가람(충주예성여고) 등도 합류했다. 2019 AFC U-16 챔피언십 멤버인 김민지(서울동산정보고), 박어진(화천정산고), 홍유진(포항여전고) 등도 이름을 올렸다.
오는 1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전과 마찬가지로 황인선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코치가 감독을 맡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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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년 Dream KFA가 힘차게 막을 올린다.
중ㆍ고생 25명이 참가하는 2020년 첫 번째 Dream KFA가 11일에 열린다. 이어 취업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 24명이 참여하는 2차 Dream KFA가 오는 17일에 이어진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만 6년째를 맞이하는 Dream KFA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축구산업에 종사하기를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각오다.
11일 열리는 첫 번째 Dream KFA는 파주 NFC에서 먼저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파주 NFC 시설을 견학한 뒤 김성진 트레이너로부터 의무트레이너의 세계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이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식사를 하는 파주 NFC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광화문 축구회관으로 이동해 심판의 세계, SNS 컨텐츠에 대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17일에 열리는 두 번째 Dream KFA는 축구회관에서 먼저 시작한다. KFA 임직원들이 직접 설명하는 KFA 입사이야기를 포함해 스포츠단체의 인재상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에 파주 NFC로 이동해 시설을 견학하고 최주영 트레이너로부터 강연을 듣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번 2020년 Dream KFA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축구회관 부서 견학은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손소독약, 마스크, 체온계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Dream KFA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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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스페인이 영국을 꺾으며 한국 여자농구가 12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이문규(64)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는 이달 9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3차전에서 60-100으로 완패했다. 이 감독은 완패 원인으로 전날 영국을 상대로 총력전을 벌인 여파를 지목했다.
이날 한국이 중국을 꺾었더라면 자력으로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었지만 40점 차 패배를 당해 스페인의 승리를 바라보는 처지가 됐다.
이후 10일 스페인이 영국을 79-69로 이기면서 한국 여자농구도 최종예선 상위 3개 팀에 주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3위를 차지한 국가는 1위 중국, 2위 스페인, 3위 한국이다.
한편, 한국 여자농구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8강에 올랐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16 리우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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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사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 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O 류대환 사무총장과 이진형 경영본부장, 신한은행 박우혁 부행장과 김영민 부장이 참석했다.
KBO 10개 구단에 소속된 선수 및 코칭스태프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KBO는 선수들에게 신한은행의 프리미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산관리 상담 및 세무 자문, PB 담당을 통한 전담케어,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O는 이를 통해 리그 활성화와 선수 복지 향상을 위해 KBO와 타이틀 스폰서 사인 신한은행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환경을 제공해 경기력을 높이고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BO와 함께 리그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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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델레 알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동양인을 비하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사과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알리는 지난 8일(현지시간) 겨울 휴가를 맞이해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런던 히드로 공항 라운지에서 찍은 한 영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게재했다.
알리는 스냅챗을 통해 "코로나 어쩌구? 볼륨을 높여 들어봐"라는 자막과 함께 한 동양인 남성을 확대했다. 이어 알리는 손세정제를 촬영하며 "날 감염시키려면 빨리 움직여야 할 걸"이라는 자막을 넣어 논란이 됐다. 팬들은 알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양인을 연관시켜 비하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알리는 10일(한국시간) 중국 대표 SNS 웨이보에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바로 내렸다"며 "그건 전혀 재미있지 않았다. 잘못됐다는 걸 즉시 알고 영상을 내렸다. 내가 그런 이미지로 기억에 남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식으로 농담을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중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사랑과 기도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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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ㆍ폐회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종목별 경기는 당초 일정에 따라 대회기간 중 정상 개최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참가 17개 시도에 개ㆍ폐회식 미개최를 공지했으며 ▲대회기간 중 선수단 숙소(강릉, 춘천, 평창) 및 종목별 경기장에 방역을 실시하고 ▲경기장에는 열감지기, 체온계 등의 감염 예방 물품을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의심환자 발생 시 관할 보건소와 연계해 즉각 격리를 시행하고 경기단체에서는 선수단 및 관람객 입장 전 반드시 체온을 측정해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강릉, 춘천, 평창 일원에서 총 7개 종목(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파라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빙상)에 922명(선수 461명, 임원 및 관계자 46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컬링 청각장애 세부종목(동호인부)이 신설됐으며 오는 14일 오후 2시 40분 휠체어컬링 결승전이 KBS 1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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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2020시즌 선수단 36명의 등번호를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올해 주장을 맡은 최영준은 "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포항 레전드 김기동 감독의 현역시절 배번인 6번을 선택했고, 부주장 하창래는 이전과 동일한 5번을 고수했다.
새롭게 가세한 미드필더 브랜던 오닐은 8번을, 공격수 팔라시오스는 77번을 선택했다. 팔라시오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번호인 7번을 원했으나, 심동운이 사용하는 번호와 겹치면서 `더블7`인 77번을 골랐다. 기존 외국인 선수인 일류첸코(10번)와 팔로세비치(26번)는 2019 시즌과 배번이 동일하다.
인천에서 완전 이적한 허용준은 중앙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자처하며 올 시즌 부활을 예고했고 상무 전역 후 합류한 권완규는 14번을, FA로 영입된 김상원은 17번을 선택했다.
더불어 U22핵심자원인 측면공격수 송민규와 중앙미드필더 이승모는 각각 12번과 16번을 새롭게 부여 받았다.
골키퍼는 주전 골리 강현무가 자신의 대표 번호인 31번을 그대로 사용하고 새롭게 합류한 황인재가 1번, 신인 노지훈은 91번, 기존 선수인 이준(21번), 조성훈(41번)은 이전과 동일한 배번을 사용한다.
한편 기존 선수들인 심상민(2번), 김광석(3번), 전민광(4번), 심동운(7번), 이광혁(11번), 김용환(13번), 민경현(15번), 최재영(28번), 김규표(88번)는 그전과 동일한 배번을 선택했고, 문경민(18번), 이도현(20번), 박재우(22번), 양태렬(24번)은 번호를 새롭게 변경했다.
신인선수들의 등번호는 김주환(19번), 우민걸(25번), 박재훈(27번), 김민규(36번), 고영준(79번), 이지용(99번)으로 확정됐다.
2020시즌 배번 선정을 마친 포항 선수단은 오는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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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오는 18일과 2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ㆍ폐회식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개회식은 임원 오찬간담회로 대체할 예정이며, 각 종목별 대회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서울ㆍ경기ㆍ강원ㆍ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로 경기가 개최된다. 올해는 7개(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종목에서 17개 시ㆍ도의 임원 1205명과 선수 2645명 등 모두 3850명의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체육회는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각종 의료 비품 구비, 경기장별 방역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중 컬링(혼성 결승) 및 빙상 스피드스케이팅(남녀 500m) 종목은 KBS 1TV를 통해 방송 예정으로, 경기장을 찾지 못한 관중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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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하는 가운데 손흥민(28)이 자신의 시즌 14호 골이자 4경기 연속 골을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42분 페널티 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1월) 23일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헤딩 결승 득점부터 이어진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토트넘은 상대팀의 자책골로 경기 12분 만에 선제골을 얻었다. 이후 연속 2번의 골을 내줬지만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의 골로 역전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토트넘은 FA컵과 정규리그에서 2연승, 6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오는 3월 6일 홈에서는 노리치시티와 8강행을 두고 겨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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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손흥민(28)이 자신의 시즌 14호 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구했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FA컵 32강 재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월 27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FA컵 32강전에서 1-1로 비겨 이날 재경기를 치렀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지난 1월 23일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부터 이어진 연속 골 기록을 4경기로 늘렸다. 손흥민은 1월 27일 사우샘프턴과의 FA컵 32강전과 지난 3일 맨체스터시티와의 정규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상대 자책골로 경기 시작 12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잭 스티븐스가 문전에서 공을 걷어낸 것을 토트넘 공격수 탕기 은돔벨레가 받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이었다. 이 슛은 스티븐스의 발을 맞고 굴절돼 골대 구석을 파고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2골을 연속으로 내주면서 역전패 위기에 빠졌다. 전반 34분 사우샘프턴 네이선 레드먼드의 슈팅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쳐서 막아냈지만, 셰인 롱이 다시 슈팅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또한 후반 27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대니 잉스가 수비망을 뚫고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기록했다.
해결사로 나선건 조제 무리뉴 감독이 `투톱`으로 내세운 루카스 모라와 손흥민이었다. 모라는 후반 33분 델레 알리의 도움으로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는 데 성공했다.
이어 손흥민이 알리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려다 상대 선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반칙이 선언됐고 토트넘에 페널티킥 기회가 주어졌다.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해 토트넘에 16강행을 선물했다. 사우샘프턴의 골키퍼가 방향을 읽는 데는 성공했지만, 골문 왼쪽 가장자리를 빠르게 파고든 슈팅을 막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팀이 역전해서 기쁘다"며 "루카스 모라가 동점 골을 넣었을 때 우리가 한 골 더 넣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훈련마다 페널티킥을 연습한다"며 "골을 넣고 이겨서 좋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FA컵과 정규리그에서 2연승, 6경기(4승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 달 노리치시티와 FA컵 16강전을 치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6 · 뉴스공유일 : 2020-02-0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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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초대형 삼각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2018년 MLB 아메리칸리그 MVP인 무키 베츠가 다저스로 간다.
MLB 네트워크와 ESPN, 디애슬레틱 등은 5일(한국시간) "다저스와 보스턴의 트레이드가 이뤄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후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이번 트레이드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라고 추가 보도했다.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다저스는 보스턴으로부터 외야수 무키 베츠와 왼손 선발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얻었다. 다저스는 미네소타에 오른손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를, 보스턴에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를 보냈다. 미네소타는 유망주 투수인 브루스드르 그래트롤을 보스턴으로 보냈다. 다저스는 보스턴으로부터 프라이스의 연봉(3년 9600만 달러)의 절반을 보조받는다.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불펜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을 영입했을 뿐 이외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게릿 콜, 매디슨 범가너, 앤서니 렌던 등 대형 자유계약선수(FA)와 협상을 시도했지만 이들은 모두 다른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다. 특히 원래 다저스 소속이었던 2019년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마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뺏기며 전력 누수를 피하기 어렵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보스턴과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면서 선발진과 타선 보강에 동시에 성공했다. 이번에 영입한 무키 베츠는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하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강타자다. 다저스는 약점으로 꼽혔던 테이블세터 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하며,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와 2019년 내셔널리그 MVP(코디 벨린저)를 동시에 보유한 강타선을 손에 쥐게 됐다. 또한 프라이스로 류현진의 빈자리를 메움으로서 선발진 누수도 막았다.
또한 다저스는 삼각 트레이드에 이어 LA 에인절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수 교통정리에도 성공했다. 외야수인 작 피더슨과 앤디 페이지스를 보내고 내야수 백업 요원인 루이스 렌히포를 영입했다. 이로서 다저스는 전력 보강에 성공, 스토브리그의 승자로 자리매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5 · 뉴스공유일 : 2020-02-0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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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과 결별한 기성용(31)이 K리그에 복귀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기성용이 K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며 "전북 현대가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FC서울 출신인 기성용은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2009년 K리그를 떠나 유럽에서 10년 넘게 프로 선수로 활약했다. 스코틀랜드 셀틱을 시작으로 EPL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등을 거쳤다. 2018년까지 주전급으로 활약하다 감독 교체 이후 입지가 좁아졌고, 1월 31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먼저 영입을 제안한 곳은 기성용 측이다. 기성용은 그동안 국내 복귀뿐만 아니라 중국과 중동, 미국 리그로 이적 등 거취를 다각도로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축구선수로서의 삶과 가족과의 미래 등을 고려해 국내 복귀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협상을 위해 3일 국내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K리그 4연패를 노리는 강호지만, 수비형 미드필더가 약점으로 꼽힌다. 만약 전북이 기성용 영입에 성공한다면 `신의 한수`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골닷컴은 "기성용이 먼저 협상을 진행한 건 K리그 당시 소속팀이었던 FC서울"이라며 "1월 중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렬됐다"고 추가 보도했다.
한편, FC서울 관계자는 "기성용과 접촉한 것이 사실"이라며 "FC서울 출신인 기성용이 다른 팀에 간다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 우리도 다시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5 · 뉴스공유일 : 2020-02-0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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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유영 등이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세계권 선수들과 겨뤄 메달에 도전한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4대륙선수권대회가 이달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ㆍ아메리카ㆍ오세아니아ㆍ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참가하는 메이저급 대회로, 국내 개최는 2017년 이후 3년 만이다.
해당 대회에서 한국은 2009년 김연아가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입상 기록이 있다.
이번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는 차준환, 이준형, 변세종 등이 참가한다. 차준환은 2019~2020시즌 ISU 그랑프리에 두 차례 출전했으나 쿼드러플 점프를 완벽하게 선보이지 못해 ISU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최근 국내종합선수권대회에서 쿼드러블 점프를 성공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여자 싱글에는 유영, 임은수, 김예림이 참가한다. 유영은 국내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 악셀을 펼칠 수 있다. 지난 2월 스위스에서 열린 동계유스올림픽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4 · 뉴스공유일 : 2020-02-0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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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기승을 부려 각종 행사가 취소ㆍ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챔피언십이 무기한 연기됐다.
AFC는 4일(한국시간) "2월 26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AFC 풋살 챔피언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선수들과 관중들의 안전을 위해 내린 조치로 보여지고 있다. AFC는 "향후 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됐던 AFC 풋살 챔피언십은 올해 16번째 대회를 맞아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AFC 풋살 챔피언십의 최대 우승국은 이란으로 12회의 우승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4 · 뉴스공유일 : 2020-02-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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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데뷔전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베르흐베인과 손흥민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베르흐베인은 이날 경기 후반 18분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곧바로 오른발 슛을 성공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그는 경기 후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믿을 수 없다"며 "어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데뷔전과 득점을 하게 됐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
모리뉴 감독 또한 "(베르흐베인에게) 득점을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골을 넣었다"며 "매우 똑똑하고 겸손한 선수"라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토대로 유럽축구 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베르흐베인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3 · 뉴스공유일 : 2020-02-0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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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8ㆍ토트넘)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3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추가골을 넣어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8분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이렇다 할 위협적인 모습을 연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부터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이 변경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 18분 스티븐 베르바인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손흥민이 기회를 잡았다. 탕귀 은돔벨레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한 박자 빠른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뚫은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로써 시즌 13호골, 정규리그 7호골 사냥에 성공했다. 동시에 지난 1월 23일 노리치시티전, 1월 26일 사우스햄튼전에 이어 컵 대회 포함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한편 토트넘이 정규리그에서 맨시티를 잡은 것은 2016년 10월 이후 3년여 만이다. 2위(승점 51) 맨시티를 꺾은 토트넘은 승점 37(10승 7무 8패)을 쌓으며 리그 8위에서 5위로 껑충 올라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3 · 뉴스공유일 : 2020-02-0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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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경선(28ㆍ제천시청)이 여자하프마라톤(21.0975㎞)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2일 최경선은 일본 가가와현 마루가메시 피카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가가와 마루가메 국제하프마라톤`에서 1시간 8분 35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대회에서 3위, 세계 여자하프마라톤에서 9위를 차지한 최경선은 지난해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 1시간 10분 58초를 깨고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최경선은 경기 전략에 대해 "1시간 9분대를 목표로 초반 선두권 선수를 놓치지 않고 후반 17㎞ 이후 승부를 거는 전략을 세웠다"며 "오늘 레이스에서 10㎞ 지점을 5위로 통과한 후 15㎞ 지점부터 스퍼트를 해 한국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기록을 경신해 기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올해 도쿄올림픽 여자 마라톤에서 메달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3 · 뉴스공유일 : 2020-02-0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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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누리집을 통해 "PSV 아인트호벤으로부터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공격수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자 보강을 위해 베르바인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414억 원)를 지불했으며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다. 등번호는 앞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등번호 23번을 이어 받았다.
베르바인은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가장 함께 뛰고 싶은 선수가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손흥민`이라고 즉답했다. 그는 이어 "루카스 모우라와 다른 선수와 함께 뛰는 것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공식 인터뷰에서는 "토트넘은 놀라운 클럽"이라며 "어릴 때 꿈이 이뤄졌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네덜란드 국적의 베르바인은 2015년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했다. 이후 2017-18시즌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는 16경기 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30 · 뉴스공유일 : 2020-01-3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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