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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창단 9주년을 맞이한 상주상무는 붉은색과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았으며, 군인정신에 걸맞는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녹여냈다. 홈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 배색과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에 넣어 디자인적 측면의 느낌을 살렸다. 소매 부분에는 곡선 절개 포인트로 디테일을 더하고 2015년부터 사용해온 카모플라쥬 패턴을 가미해 상주상무만의 강인한 느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켰다. 이번 디자인은 상주상무의 공식 용품후원사 켈미코리아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돼 우수한 착용감과 땀 흡수, 건조에 탁월해 장시간 운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2020시즌 유니폼 1차 프리오더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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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년도 여자축구대표팀 후보선수 1차 동계합숙훈련이 지난 10일 목포에서 시작됐다. 이번 1차 동계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의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이뤄지는 훈련으로 여자축구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꿈과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종전까지 우수선수 조기 발굴과 육성에 역점을 둬 선발 연령을 만 20세 이하로 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연령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이는 국가대표 결원 시 언제든 국가대표로 전출돼 활동할 수 있는 우수선수를 선발하고, 후보선수와 국가대표 간 상호 경쟁이 가능한 구조로 개편하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는 총 30명으로, 2001년생부터 2003년생까지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2019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해 월드컵 티켓을 따내는 데 일조했던 이은영(울산현대고), 천가람(충주예성여고) 등도 합류했다. 2019 AFC U-16 챔피언십 멤버인 김민지(서울동산정보고), 박어진(화천정산고), 홍유진(포항여전고) 등도 이름을 올렸다. 오는 1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전과 마찬가지로 황인선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코치가 감독을 맡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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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년 Dream KFA가 힘차게 막을 올린다. 중ㆍ고생 25명이 참가하는 2020년 첫 번째 Dream KFA가 11일에 열린다. 이어 취업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 24명이 참여하는 2차 Dream KFA가 오는 17일에 이어진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만 6년째를 맞이하는 Dream KFA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축구산업에 종사하기를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각오다. 11일 열리는 첫 번째 Dream KFA는 파주 NFC에서 먼저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파주 NFC 시설을 견학한 뒤 김성진 트레이너로부터 의무트레이너의 세계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이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식사를 하는 파주 NFC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광화문 축구회관으로 이동해 심판의 세계, SNS 컨텐츠에 대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17일에 열리는 두 번째 Dream KFA는 축구회관에서 먼저 시작한다. KFA 임직원들이 직접 설명하는 KFA 입사이야기를 포함해 스포츠단체의 인재상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에 파주 NFC로 이동해 시설을 견학하고 최주영 트레이너로부터 강연을 듣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번 2020년 Dream KFA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축구회관 부서 견학은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손소독약, 마스크, 체온계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Dream KFA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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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스페인이 영국을 꺾으며 한국 여자농구가 12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이문규(64)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는 이달 9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3차전에서 60-100으로 완패했다. 이 감독은 완패 원인으로 전날 영국을 상대로 총력전을 벌인 여파를 지목했다. 이날 한국이 중국을 꺾었더라면 자력으로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었지만 40점 차 패배를 당해 스페인의 승리를 바라보는 처지가 됐다. 이후 10일 스페인이 영국을 79-69로 이기면서 한국 여자농구도 최종예선 상위 3개 팀에 주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3위를 차지한 국가는 1위 중국, 2위 스페인, 3위 한국이다. 한편, 한국 여자농구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8강에 올랐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16 리우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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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사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 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O 류대환 사무총장과 이진형 경영본부장, 신한은행 박우혁 부행장과 김영민 부장이 참석했다. KBO 10개 구단에 소속된 선수 및 코칭스태프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KBO는 선수들에게 신한은행의 프리미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산관리 상담 및 세무 자문, PB 담당을 통한 전담케어,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O는 이를 통해 리그 활성화와 선수 복지 향상을 위해 KBO와 타이틀 스폰서 사인 신한은행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환경을 제공해 경기력을 높이고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BO와 함께 리그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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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델레 알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동양인을 비하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사과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알리는 지난 8일(현지시간) 겨울 휴가를 맞이해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런던 히드로 공항 라운지에서 찍은 한 영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게재했다. 알리는 스냅챗을 통해 "코로나 어쩌구? 볼륨을 높여 들어봐"라는 자막과 함께 한 동양인 남성을 확대했다. 이어 알리는 손세정제를 촬영하며 "날 감염시키려면 빨리 움직여야 할 걸"이라는 자막을 넣어 논란이 됐다. 팬들은 알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양인을 연관시켜 비하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알리는 10일(한국시간) 중국 대표 SNS 웨이보에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바로 내렸다"며 "그건 전혀 재미있지 않았다. 잘못됐다는 걸 즉시 알고 영상을 내렸다. 내가 그런 이미지로 기억에 남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식으로 농담을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중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사랑과 기도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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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ㆍ폐회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종목별 경기는 당초 일정에 따라 대회기간 중 정상 개최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참가 17개 시도에 개ㆍ폐회식 미개최를 공지했으며 ▲대회기간 중 선수단 숙소(강릉, 춘천, 평창) 및 종목별 경기장에 방역을 실시하고 ▲경기장에는 열감지기, 체온계 등의 감염 예방 물품을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의심환자 발생 시 관할 보건소와 연계해 즉각 격리를 시행하고 경기단체에서는 선수단 및 관람객 입장 전 반드시 체온을 측정해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강릉, 춘천, 평창 일원에서 총 7개 종목(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파라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빙상)에 922명(선수 461명, 임원 및 관계자 46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컬링 청각장애 세부종목(동호인부)이 신설됐으며 오는 14일 오후 2시 40분 휠체어컬링 결승전이 KBS 1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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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2020시즌 선수단 36명의 등번호를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올해 주장을 맡은 최영준은 "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포항 레전드 김기동 감독의 현역시절 배번인 6번을 선택했고, 부주장 하창래는 이전과 동일한 5번을 고수했다. 새롭게 가세한 미드필더 브랜던 오닐은 8번을, 공격수 팔라시오스는 77번을 선택했다. 팔라시오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번호인 7번을 원했으나, 심동운이 사용하는 번호와 겹치면서 `더블7`인 77번을 골랐다. 기존 외국인 선수인 일류첸코(10번)와 팔로세비치(26번)는 2019 시즌과 배번이 동일하다. 인천에서 완전 이적한 허용준은 중앙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자처하며 올 시즌 부활을 예고했고 상무 전역 후 합류한 권완규는 14번을, FA로 영입된 김상원은 17번을 선택했다. 더불어 U22핵심자원인 측면공격수 송민규와 중앙미드필더 이승모는 각각 12번과 16번을 새롭게 부여 받았다. 골키퍼는 주전 골리 강현무가 자신의 대표 번호인 31번을 그대로 사용하고 새롭게 합류한 황인재가 1번, 신인 노지훈은 91번, 기존 선수인 이준(21번), 조성훈(41번)은 이전과 동일한 배번을 사용한다. 한편 기존 선수들인 심상민(2번), 김광석(3번), 전민광(4번), 심동운(7번), 이광혁(11번), 김용환(13번), 민경현(15번), 최재영(28번), 김규표(88번)는 그전과 동일한 배번을 선택했고, 문경민(18번), 이도현(20번), 박재우(22번), 양태렬(24번)은 번호를 새롭게 변경했다. 신인선수들의 등번호는 김주환(19번), 우민걸(25번), 박재훈(27번), 김민규(36번), 고영준(79번), 이지용(99번)으로 확정됐다. 2020시즌 배번 선정을 마친 포항 선수단은 오는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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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오는 18일과 2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ㆍ폐회식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개회식은 임원 오찬간담회로 대체할 예정이며, 각 종목별 대회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서울ㆍ경기ㆍ강원ㆍ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로 경기가 개최된다. 올해는 7개(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종목에서 17개 시ㆍ도의 임원 1205명과 선수 2645명 등 모두 3850명의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체육회는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각종 의료 비품 구비, 경기장별 방역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중 컬링(혼성 결승) 및 빙상 스피드스케이팅(남녀 500m) 종목은 KBS 1TV를 통해 방송 예정으로, 경기장을 찾지 못한 관중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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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하는 가운데 손흥민(28)이 자신의 시즌 14호 골이자 4경기 연속 골을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42분 페널티 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1월) 23일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헤딩 결승 득점부터 이어진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토트넘은 상대팀의 자책골로 경기 12분 만에 선제골을 얻었다. 이후 연속 2번의 골을 내줬지만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의 골로 역전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토트넘은 FA컵과 정규리그에서 2연승, 6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오는 3월 6일 홈에서는 노리치시티와 8강행을 두고 겨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7 · 뉴스공유일 : 2020-02-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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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손흥민(28)이 자신의 시즌 14호 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구했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FA컵 32강 재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월 27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FA컵 32강전에서 1-1로 비겨 이날 재경기를 치렀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지난 1월 23일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부터 이어진 연속 골 기록을 4경기로 늘렸다. 손흥민은 1월 27일 사우샘프턴과의 FA컵 32강전과 지난 3일 맨체스터시티와의 정규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상대 자책골로 경기 시작 12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잭 스티븐스가 문전에서 공을 걷어낸 것을 토트넘 공격수 탕기 은돔벨레가 받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이었다. 이 슛은 스티븐스의 발을 맞고 굴절돼 골대 구석을 파고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2골을 연속으로 내주면서 역전패 위기에 빠졌다. 전반 34분 사우샘프턴 네이선 레드먼드의 슈팅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쳐서 막아냈지만, 셰인 롱이 다시 슈팅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또한 후반 27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대니 잉스가 수비망을 뚫고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기록했다. 해결사로 나선건 조제 무리뉴 감독이 `투톱`으로 내세운 루카스 모라와 손흥민이었다. 모라는 후반 33분 델레 알리의 도움으로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는 데 성공했다. 이어 손흥민이 알리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려다 상대 선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반칙이 선언됐고 토트넘에 페널티킥 기회가 주어졌다.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해 토트넘에 16강행을 선물했다. 사우샘프턴의 골키퍼가 방향을 읽는 데는 성공했지만, 골문 왼쪽 가장자리를 빠르게 파고든 슈팅을 막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팀이 역전해서 기쁘다"며 "루카스 모라가 동점 골을 넣었을 때 우리가 한 골 더 넣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훈련마다 페널티킥을 연습한다"며 "골을 넣고 이겨서 좋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FA컵과 정규리그에서 2연승, 6경기(4승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 달 노리치시티와 FA컵 16강전을 치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6 · 뉴스공유일 : 2020-02-0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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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초대형 삼각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2018년 MLB 아메리칸리그 MVP인 무키 베츠가 다저스로 간다. MLB 네트워크와 ESPN, 디애슬레틱 등은 5일(한국시간) "다저스와 보스턴의 트레이드가 이뤄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후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이번 트레이드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라고 추가 보도했다.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다저스는 보스턴으로부터 외야수 무키 베츠와 왼손 선발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얻었다. 다저스는 미네소타에 오른손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를, 보스턴에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를 보냈다. 미네소타는 유망주 투수인 브루스드르 그래트롤을 보스턴으로 보냈다. 다저스는 보스턴으로부터 프라이스의 연봉(3년 9600만 달러)의 절반을 보조받는다.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불펜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을 영입했을 뿐 이외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게릿 콜, 매디슨 범가너, 앤서니 렌던 등 대형 자유계약선수(FA)와 협상을 시도했지만 이들은 모두 다른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다. 특히 원래 다저스 소속이었던 2019년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마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뺏기며 전력 누수를 피하기 어렵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보스턴과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면서 선발진과 타선 보강에 동시에 성공했다. 이번에 영입한 무키 베츠는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하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강타자다. 다저스는 약점으로 꼽혔던 테이블세터 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하며,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와 2019년 내셔널리그 MVP(코디 벨린저)를 동시에 보유한 강타선을 손에 쥐게 됐다. 또한 프라이스로 류현진의 빈자리를 메움으로서 선발진 누수도 막았다. 또한 다저스는 삼각 트레이드에 이어 LA 에인절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수 교통정리에도 성공했다. 외야수인 작 피더슨과 앤디 페이지스를 보내고 내야수 백업 요원인 루이스 렌히포를 영입했다. 이로서 다저스는 전력 보강에 성공, 스토브리그의 승자로 자리매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5 · 뉴스공유일 : 2020-02-0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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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과 결별한 기성용(31)이 K리그에 복귀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기성용이 K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며 "전북 현대가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FC서울 출신인 기성용은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2009년 K리그를 떠나 유럽에서 10년 넘게 프로 선수로 활약했다. 스코틀랜드 셀틱을 시작으로 EPL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등을 거쳤다. 2018년까지 주전급으로 활약하다 감독 교체 이후 입지가 좁아졌고, 1월 31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먼저 영입을 제안한 곳은 기성용 측이다. 기성용은 그동안 국내 복귀뿐만 아니라 중국과 중동, 미국 리그로 이적 등 거취를 다각도로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축구선수로서의 삶과 가족과의 미래 등을 고려해 국내 복귀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협상을 위해 3일 국내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K리그 4연패를 노리는 강호지만, 수비형 미드필더가 약점으로 꼽힌다. 만약 전북이 기성용 영입에 성공한다면 `신의 한수`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골닷컴은 "기성용이 먼저 협상을 진행한 건 K리그 당시 소속팀이었던 FC서울"이라며 "1월 중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렬됐다"고 추가 보도했다. 한편, FC서울 관계자는 "기성용과 접촉한 것이 사실"이라며 "FC서울 출신인 기성용이 다른 팀에 간다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 우리도 다시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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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유영 등이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세계권 선수들과 겨뤄 메달에 도전한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4대륙선수권대회가 이달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ㆍ아메리카ㆍ오세아니아ㆍ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참가하는 메이저급 대회로, 국내 개최는 2017년 이후 3년 만이다. 해당 대회에서 한국은 2009년 김연아가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입상 기록이 있다. 이번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는 차준환, 이준형, 변세종 등이 참가한다. 차준환은 2019~2020시즌 ISU 그랑프리에 두 차례 출전했으나 쿼드러플 점프를 완벽하게 선보이지 못해 ISU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최근 국내종합선수권대회에서 쿼드러블 점프를 성공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여자 싱글에는 유영, 임은수, 김예림이 참가한다. 유영은 국내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 악셀을 펼칠 수 있다. 지난 2월 스위스에서 열린 동계유스올림픽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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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기승을 부려 각종 행사가 취소ㆍ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챔피언십이 무기한 연기됐다. AFC는 4일(한국시간) "2월 26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AFC 풋살 챔피언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선수들과 관중들의 안전을 위해 내린 조치로 보여지고 있다. AFC는 "향후 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됐던 AFC 풋살 챔피언십은 올해 16번째 대회를 맞아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AFC 풋살 챔피언십의 최대 우승국은 이란으로 12회의 우승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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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데뷔전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베르흐베인과 손흥민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베르흐베인은 이날 경기 후반 18분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곧바로 오른발 슛을 성공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그는 경기 후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믿을 수 없다"며 "어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데뷔전과 득점을 하게 됐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 모리뉴 감독 또한 "(베르흐베인에게) 득점을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골을 넣었다"며 "매우 똑똑하고 겸손한 선수"라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토대로 유럽축구 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베르흐베인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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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8ㆍ토트넘)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3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추가골을 넣어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8분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이렇다 할 위협적인 모습을 연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부터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이 변경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 18분 스티븐 베르바인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손흥민이 기회를 잡았다. 탕귀 은돔벨레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한 박자 빠른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뚫은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로써 시즌 13호골, 정규리그 7호골 사냥에 성공했다. 동시에 지난 1월 23일 노리치시티전, 1월 26일 사우스햄튼전에 이어 컵 대회 포함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한편 토트넘이 정규리그에서 맨시티를 잡은 것은 2016년 10월 이후 3년여 만이다. 2위(승점 51) 맨시티를 꺾은 토트넘은 승점 37(10승 7무 8패)을 쌓으며 리그 8위에서 5위로 껑충 올라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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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경선(28ㆍ제천시청)이 여자하프마라톤(21.0975㎞)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2일 최경선은 일본 가가와현 마루가메시 피카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가가와 마루가메 국제하프마라톤`에서 1시간 8분 35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대회에서 3위, 세계 여자하프마라톤에서 9위를 차지한 최경선은 지난해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 1시간 10분 58초를 깨고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최경선은 경기 전략에 대해 "1시간 9분대를 목표로 초반 선두권 선수를 놓치지 않고 후반 17㎞ 이후 승부를 거는 전략을 세웠다"며 "오늘 레이스에서 10㎞ 지점을 5위로 통과한 후 15㎞ 지점부터 스퍼트를 해 한국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기록을 경신해 기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올해 도쿄올림픽 여자 마라톤에서 메달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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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누리집을 통해 "PSV 아인트호벤으로부터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공격수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자 보강을 위해 베르바인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414억 원)를 지불했으며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다. 등번호는 앞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등번호 23번을 이어 받았다. 베르바인은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가장 함께 뛰고 싶은 선수가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손흥민`이라고 즉답했다. 그는 이어 "루카스 모우라와 다른 선수와 함께 뛰는 것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공식 인터뷰에서는 "토트넘은 놀라운 클럽"이라며 "어릴 때 꿈이 이뤄졌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네덜란드 국적의 베르바인은 2015년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했다. 이후 2017-18시즌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는 16경기 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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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 대상은 야구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경력사원은 스포츠 단체 또는 유관 업무 경력 8년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30일부터 오는 2월 6일 오후 3시까지며, KBO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자기소개서(자유양식) 1부와 함께 KBO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월 14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이후 1,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수습기간 3개월을 거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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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KBO 소셜미디어 활성화 사업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에 나섰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 소셜미디어를 기획ㆍ운영하고 각종 KBO 주최 행사 촬영과 기타야구 관련 영상물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야구팬과의 소통을 위한 각종 SNS 이벤트 및 공모전을 기획하고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의 국내 훈련, 인터뷰 등 대표팀 관련 영상물을 제작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의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16일 오후 4시까지 KBO 홍보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KBO는 이번 입찰과 관련해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월 6일 오후 2시 KBO 컨퍼런스룸(2층)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업체명과 성명(사별 최대 2명), 소속, 직책, 연락처를 기재해 같은 달 5일 오후 2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해야 하며, 접수 확인 후 신청자에게 개별 회신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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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안양으로부터 콜롬비아 출신의 공격수 팔라시오스를 계약기간 3년에 영입했다. 1993년생의 팔라시오스는 183cm, 75kg 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피지컬을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와 강력한 슈팅을 갖춘 측면공격수다. 2019년 콜롬비아 아틀레티코 우일라에서 FC안양으로 임대 후 이적하며 K리그에 데뷔한 팔라시오스는 2019시즌 K리그2에서 17개의 공격포인트(11득점 6도움)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근 연맹이 발표한 `2019 K리그 테크니컬 리포트`에 따르면 팔라시오스는 최고 시속 35.8km를 기록하며 2019시즌 1,2부를 통틀어 가장 빠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포항은 측면공격수 팔라시오스의 합류로 최전방 공격수 일류첸코(독일), 공격형 미드필더 팔로세비치(세르비아), 수비형 미드필더 오닐(호주)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며 탄탄한 조합의 공수라인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2019년 포항의 공격을 이끌던 완델손(브라질)은 아랍에미레이트의 이티하드칼바(Ittihad Kalba FC)로 이적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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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우한 폐렴`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이 AFC챔피언스리그(ACL) 조별 예선 경기 중 중국 클럽의 홈경기로 예정된 1~3차전 일정을 모두 원정 경기로 변경한다. AFC는 `우한 폐렴` 상황을 면밀히 지켜본 뒤 중국 클럽의 홈경기로 예정된 조별 예선 4~6차전 일정을 변경할지 여부를 추가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고려해 ACL 참가 선수와 구단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각 조의 상대팀과 협의를 통해 마련한 예방책이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K리그 클럽들의 2020년 조별리그 경기 순서에도 변동이 생겼다. E조에 속한 FC서울은 당초 원정경기로 예정됐던 베이징 궈안과의 1차전(2월 11일)을 홈경기로 치르고, 5차전(4월 22일)을 원정 경기로 치른다. F조에 속한 울산현대는 원정경기로 예정됐던 상하이 선화와의 2차전(2월 18일)을 홈경기로 치르고, 6차전(5월 6일)을 원정경기로 치른다. G조에 속한 수원삼성은 원정경기로 예정됐던 광저우 헝다와의 1차전(2월 12일)을 홈경기로 치르고, 5차전(4월 21일)을 원정경기로 치른다. H조에 속한 전북현대는 원정경기로 예정됐던 상하이 상강과의 2차전(2월 19일)을 홈경기로 치르고, 6차전(5월 5일)을 원정경기로 치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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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인터밀란은 29일(한국시간) 구단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에릭센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에릭센은 "인터밀란 같은 빅클럽에 합류해 행복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덴마크 국가대표인 에릭센은 앞서 2013년 야약스(네덜란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약 7년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델레 알리,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으로 구성된 이른바 `DESK` 라인으로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릭센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센은 인터밀란으로부터 시즌당 650만 파운드(약 100억 원)를 급여로 받을 예정이다. 인터밀란은 다음 달(2월) 3일 우디네세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레알 베티스(스페인) 임대 선수 신분이던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2720만 파운드(약 416억 원)에 영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29 · 뉴스공유일 : 2020-01-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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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올해 경자년을 맞이해 전년 대비 13.6% 증가한 1조3435억 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한다. 국민 스포츠복지를 위한 생활체육분야에 6386억 원을 지원하며 스포츠강좌이용권, 국민체력100, 생활 SOC 확충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은 8개월로 확대돼 기존 비장애인 7개월, 장애인 6개월에 비해 스포츠복지 지원기간이 확대된다. 과학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인 국민체력100 사업은 올해 체력인증센터 25개소를 추가, 기존 51개소에서 76개소로 대폭 증가해 지역주민의 체력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스포츠인프라 사각지대 해소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국 258개소 생활 SOC형 공공체육시설 건립 지원 및 개보수에는 총 3363억 원을 지원한다. 국가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10위권 달성도 지원한다. 훈련지원센터 및 급식센터 지원, 코리아하우스 운영, 메달 포상금에 이르기까지 2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체육 지원(3881억 원) 장애인체육 지원(914억 원), 국제체육 및 스포츠산업활성화 지원(2254억 원) 중 공단은 올해 스포츠산업 분야에 역점을 두고 있다. 첨단 스포츠산업 기술인 VR 및 AR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미세먼지 등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 150개 초등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스포츠산업체를 위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 및 사무공간, 스마트 스포츠체험실을 제공하는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가 올림픽공원에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콤플렉스 조성과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사업에도 체육진흥기금이 지원된다. 이와는 별도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산업 융자 등에 826억 원이 지원된다. 조재기 이사장은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 및 스포츠산업 지원에 대한 국민 니즈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적재적소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29 · 뉴스공유일 : 2020-01-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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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외야수 박준태(29)에 현금 2억 원을 더해 내야수 장영석(30)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지난 28일 단행했다. 우투우타인 장영석은 부천고를 졸업하고 2009년 히어로즈에 입단한 후 경찰야구단(2013~2014년)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4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를 기록 중이다. 2019 시즌에는 119경기에 나와 372타수 92안타(7홈런) 62타점 41득점 타율 0.247를 기록했다. 2014년 KIA에 입단한 박준태는 프로 통산 4시즌 동안 20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0, 5홈런, 34타점, 66득점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장영석은 내야수로서 활용도가 클 뿐 아니라 중장거리형 타자로 팀 타선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29 · 뉴스공유일 : 2020-01-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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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81.05점(3등급)으로 2018년 최하위 5등급보다 두 단계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68.77점보다 12.28점 향상된 점수로 기관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노력이 반영됐다는 점에 큰 의미를 지닌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평가에서 부패방지 제도운영, 부패방지 제도구축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패위험 제거 노력과 반부패 정책 성과에서도 비교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2019년 한 해 청렴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 94.3%가 청렴교육을 이수하는 등 전사 차원의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갑질 근절을 위해 임직원행동강령을 개정하고 옴부즈맨 위촉, 갑질 실태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9년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실행-성과ㆍ확산` 과정을 정량ㆍ정성 평가한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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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27) 선수가 경남 최초 여자야구단인 `창원시미녀야구단(애칭 창미야)`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창원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랠리다이노스 이주희 치어리더 그리고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 박성은씨가 선정돼 위촉장을 받았다. 홍보대사는 오는 4월 창단 예정인 창원시여자야구단의 선수 모집과 훈련 참여 등 야구단의 홍보를 돕는다. 이번 위촉식에 참석한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는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창원시미녀야구단이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C다이노스는 지역 여자야구단 발전을 위해 야구용품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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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와 그의 딸 지아나(13)가 사망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 등이 미 연예매체 TMZ를 인용해 코비 브라이언트가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브라이언트는 이날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트위터를 통해 헬기 사고로 총 9명이 사망했으며, 생존자는 없다고 밝혔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함께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추락한 헬기는 시코르스키사의 S-76 기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비 브라이언트는 고등학교 졸업 후 1996년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니츠의 지명을 받은 후 곧바로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돼 2016년 은퇴할 때까지 20년을 줄곧 LA 레이커스에서 뛰었다. 선수 생활 동안 팀을 5번 NBA 정상에 올려놓았고, 18번 올스타팀에 선발됐으며, 두 시즌 득점왕에 올랐다.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올스타 MVP 4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다. NBA 통산 득점은 3만3643점으로 카림 압둘 자바, 칼 말론,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NBA 역사상 네 번째로 많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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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과 바른세상병원(서울 강서, 분당 소재)이 지난 23일 K리그 공식 지정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1년 간 K리그 공식 지정병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동종업종 내에서 K리그 명칭 및 휘장(CI)을 사용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연맹은 바른세상병원이 K리그 공식 지정병원으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휘장 사용권과 함께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04년 개원 이후 바른세상병원은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서동원 병원장이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운동선수들의 치료를 꾸준히 돕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이번 업무 체결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의료지원은 물론 프로 축구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라며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해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들을 치료했던 경험을 살려 국내 프로 축구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맹 조연상 사무국장은 "여느 운동 종목과 마찬가지로 K리그 선수들 역시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바른세상병원이 K리그의 공식 병원으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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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2 2020 정규 라운드(1라운드~36라운드)와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ㆍ발표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맹 발표에 따르면 개막 라운드는 오는 2월 29일에 3경기, 3월 1일(일)에 2경기가 치러지며, 킥오프 시간은 오후 3시다. 이번 시즌 K리그2는 남기일(제주), 설기현(경남), 정정용(서울이랜드), 황선홍(대전) 등 새로 지휘봉을 잡은 명장들의 지략대결, 하나금융그룹을 모기업으로 재출범하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충남아산의 선전 여부 등 많은 흥미요소들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2월 29일에는 안양과 전남, 서울이랜드와 안산, 그리고 대전과 경남이 만난다. 이튿날인 3월 1일에는 아산과 부천이 이순신종합운동장, 제주와 수원FC의 경기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월요일에도 축구를 즐길 수 있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해에도 K리그2에 돌아온다. 올 시즌 첫 먼데이 나이트 풋볼 경기는 오는 5월 1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서울 이랜드와 안양의 대결이다. 정규리그 36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K리그1 승격을 위한 단판 승부, `K리그2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K리그2 정규 라운드 3위팀과 4위팀의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오는 11월 4일 펼쳐지고, K리그2 정규 라운드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플레이오프가 경기가 11월 7일 펼쳐진다.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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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임 시도체육회장 및 시군구체육회장을 대상으로 `2020년 지방체육회장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화성 푸르미르 호텔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장의 체육단체 겸직금지법 시행에 따라 체육계 최초로 선출된 민간 지방체육회장들이 체육단체 조직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 중장기 체육 정책 현안 안내, 체육단체 운영 주요 규정 교육, 대한체육회 업무 소개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체육회는 체육단체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방체육회장들과 체육단체 운영 발전과 관련한 의견을 공유하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견학하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의 발자취를 함께 관찰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그동안 지자체장이 당연직으로 지방체육회장을 겸임하면서 지방체육회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 민선 지방체육회장들과 함께 소통하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같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민선 지방체육회장 선거 업무 추진을 위해 `선거지원 상황실`, `선거공정위원회`, `지방체육회 선거 현장지원단` 등을 운영하며 지원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체육계 최초로 선출된 민간 지방체육회장단과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백년을 힘차게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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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년 제10기 전문기록원 양성과정 수강자 모집에 나선다. 프로ㆍ아마야구의 공식기록원 양성과 생활체육 야구 기록원의 수준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은 KBO 공식기록원과 외부 강사진이 진행하며 야구기록규칙을 중심으로 소양교육과 기록 업무에 필요한 제반 경기규칙, 야구기록법 등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제10기 KBO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은 서울대학교에서 오는 2월 8일 개강해 3월 1일까지 4주(8일)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과정 수강을 원하는 지원자는 28일부터 오는 2월 2일 오후 5시까지 KBO 홈페이지 내 접수 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KBO 기록위원회는 서류전형을 거쳐 오는 2월 3일 오후 2시에 KBO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대상자 6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강 대상자에게는 `야구규칙집`과 `기록 가이드북`, `제본 야구기록지`, `풀어쓴 야구기록규칙`이 교재로 제공되며 일정 기준의 성적을 충족한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등급 인증서가 발급된다. 등급 인증서 취득을 희망하는 1기~9기 수료자는 `등급 인정 시험 신청`란을 통해 신청한 후 응시료 2만 원을 납부하면 오는 3월 1일에 실시하는 이론 및 실기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는 불가하다. 기타 문의는 KBO 홈페이지 내 기록위원회 스코어링필드를 통해서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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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출전권을 확보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2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겨뤄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은 경기 막판 터졌다. 후반 42분 우즈베키스탄의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뒤로 흐르자 쇄도하던 나세르 알 옴란이 오른발 슛을 날렸다. 공은 우즈베키스탄 압둘라흐 알함단의 몸에 맞고 굴절돼 우즈벡의 골문 안으로 향했다. 이로써 결승에 오른 사우디아라비아는 경기 성과에 상관없이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이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24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이다. 오는 26일 사우디아라비아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남자 축구 대표팀과 결승을 두고 겨루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25일 호주와 3-4위 전을 통해 도쿄행 마지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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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랜 침묵을 깨고 2020년 새해 첫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노리치시티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시즌 11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34분 헤딩골을 성공시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8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이후 7경기 동안 이어진 `골 가뭄`에서 벗어난 골이어서 그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 손흥민은 이날 원톱 스트라이크 자리에서 내려와 2선에서 루카스 모라를 지원했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공은 번번이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30분에는 모라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에러리어 왼쪽에서 왼발 슛을 쏘았으나 아깝게 바깥 그물을 스치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38분 알리가 첫 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23분 노리치시티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34분 마침내 손흥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알리가 슈팅한 볼이 상대 선수를 맞고 나오자, 손흥민이 그대로 머리로 밀어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골을 뽑아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에릭 라멜라(8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데일리메일의 평점에서도 손흥민은 델리 알리(8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7.5점을 얻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 4경기 무승(2무 2패)의 고리를 끊고, 승점 34점으로 리그 6위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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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2020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위해 오는 29일 미국 스프링캠프로 출발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36일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되며, 현지 시각으로 3월 8일 오전 투산을 출발해 LA를 거쳐 9일 저녁(한국 시각) 귀국한다.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주장 유한준, 박경수, 황재균, 강백호 등 선수 39명 등 총 51명이 이번 캠프에 참가하며 2020년 신인 선수 중에는 소형준(투수), 강현우, 한지용(이상 포수), 천성호(내야수) 이상 4명이 포함됐다. 또한 군 제대 후 올 시즌 팀에 복귀 예정인 이창재, 안현준, 장현우(이상 투수)도 캠프에 합류한다. 캠프 초반에는 체력∙전술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고 후반부에는 NC, SK 등과 7차례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일 먼저 출국한 유한준, 박경수, 황재균, 장성우, 김재윤, 주권, 김민수 등 7명은 캠프지에서 자율 훈련을 진행하며, 외국인 타자 로하스와 외국인 투수 2명(쿠에바스, 데스파이네)은 캠프 시작에 맞춰 현지에서 합류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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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부터 K리그 심판 운영을 맡게 된 대한축구협회가 `K리그 심판 운영 설명회`에 참석할 축구팬 모집에 나선다. 설명회는 오는 2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축구회관(서울 종로구)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축구팬, 프로구단 관계자,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올해의 K리그 심판운영 정책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심판 운영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린다. 원창호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을 비롯해 K리그 심판들과 심판 강사가 질의응답에 참여하고, 사회는 축구해설가 박문성 씨가 맡는다.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축구팬은 이달 29일까지 대한축구협회 심판운영실 이메일로 이름과 연락처, 참석 희망사유, 응원하는 K리그 팀 등을 적어 보내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협회가 20명 내외의 축구팬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원창호 심판위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K리그 심판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심판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K리그 구단 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시즌 중에도 간담회를 개최해 성공적인 심판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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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KBO에서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퓨처스리그 10개 구단(상무 제외)을 담당할 각 지역의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 취재 지원을 통해 경기 결과와 기록 제공으로 한정됐던 기존 퓨처스리그 기사에서 벗어나 퓨처스리그 구장과 선수 소개, 인터뷰, 사진, 영상, 카드뉴스 등 기발한 아이디어와 콘텐츠 생산을 통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KBO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와의 협의를 통해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 모집 및 선발, 운영, 관리, 발대식과 해단식 행사 진행, 기자단 활동 내용의 온라인 홍보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의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이달 27일 오전 9시부터 오는 3월 6일 오후 5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KBO 홍보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찰에 대한 서류 심사 결과는 오는 3월 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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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U리그 권역 추첨이 완료돼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0 U리그 대표자회의 및 권역 추첨을 실시했다. 올해 U리그는 총 82개 팀이 참가해 9권역으로 나뉘어 권역리그를 치른 뒤 상위 32개 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작년(2019년)까지 참가했던 한국골프대, 신경대, 유원대가 불참하는 반면 경일대, 구미대가 신규 참가한다. 9개 팀씩 묶인 1권역부터 8권역은 팀당 16경기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며 권역별 1~3위 팀이 왕중왕전에 직행하고, 권역별 4위 팀 중 성적 상위 4개 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얻는다. 10개 팀이 묶인 9권역은 팀당 18경기를 치르며 1~4위가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권역 추첨을 앞두고 조긍연 KFA 대회위원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대학 지도자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돼 반갑다. 올해 U리그에서도 각자 목표로 한 성과를 달성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첨 결과 2019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 중앙대가 속한 2권역에는 수도권의 강팀들이 집중됐다. 2008년 원년 우승팀 경희대, 2014년 우승팀 광운대를 비롯해 전통의 강호인 한양대, 아주대까지 포함됐다. 여기에 최근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천대까지 포진해 왕중왕전 진출팀을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2015년과 2018년 왕중왕전을 석권하며 대학 무대의 신흥 강호로 떠오른 용인대가 속한 7권역도 만만치 않다. 2009년 우승팀 단국대, 2013년 우승팀 영남대를 비롯해 안익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끈끈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선문대가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2019 왕중왕전 준우승팀 상지대는 1권역에서 청주대, 건국대 등과 맞대결하게 됐다. 나란히 왕중왕전 2회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는 연세대와 고려대는 각각 3권역과 4권역에서 수도권 팀들과 경쟁을 벌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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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 축구가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을 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지난 22일 밤(한국 시간) 난적 호주를 2-0으로 격파하고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한국은 후반 11분 김대원(대구)의 첫 골에 이어 후반 31분 이동경(울산)의 추가골로 호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이번 경기로 한국은 1988년 서울 대회 이래 9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미 한국은 4년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8회 연속 본선 진출로 이 부문 세계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전반 내내 계속된 공격 시도에도 득점 없이 끝낸 한국은 후반 11분 김대원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대원은 이유현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대각선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이를 왼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문을 열었다. 이후 한국은 후반 31분 이동경이 쐐기골을 기록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볼을 이어받은 이동경이 왼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호주와 U-23 대표팀 간 역대 전적에서 11승 2무 2패의 절대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우리와 격돌할 사우디는 준결승에서 2018년 대회 우승팀인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고 24년 만의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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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22일 2020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7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재계약 한 선수 가운데 연봉 인상자는 19명이며 동결은 11명, 삭감 17명이다. 먼저 투수 문경찬은 5500만 원에서 1억1500만 원으로 109.1% 인상됐고, 박준표도 6500만 원에서 69.2% 오른 1억1000만 원에 재계약 했다. 전상현은 3300만 원에서 4300만 원(130.3%) 오른 7600만 원에, 고영창은 2900만 원에서 100% 인상된 5800만 원에 사인했다. 양현종(23억 원ㆍ옵션 별도)과 박진태(6000만 원), 변시원(5000만 원)은 지난해와 같은 금액에 재계약 했다. 내야수 박찬호는 4200만 원에서 150% 오른 1억500만 원에 재계약 했고, 유민상은 4300만 원에서 1700만 원(39.5%) 오른 6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외야수 이창진은 3100만 원에서 8500만 원으로 올라 구단 내 올 시즌 최고 인상률(174.2%)을 기록했다. 투수 문경찬과 박준표, 내야수 박찬호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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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FA CUP 참가 대상 범위를 5부 리그까지 확대해 한국형 디비전시스템 정착에 나섰다. 또한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나서게 될 4개 팀은 오는 7월부터 대회에 합류한다. 그동안 FA CUP에 참가했던 대학 팀들은 올해부터는 FA컵에 나서지 않게 된다. KFA는 2020 KEB하나은행 FA컵 대회부터 새로운 대회 규정을 적용한다. 먼저 KFA는 대회 참가 클럽을 총 60개로 정했으며 이는 K리그1 12개, K리그2 10개, K3리그 16개, K4리그 11개, K5리그 11개 팀이다. 작년까지는 K리그1, K리그2, K3리그와 성적이 우수한 대학팀 및 직장팀이 FA CUP에 출전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K3리그와 K4리그가 새롭게 탄생하고, K5ㆍK6ㆍK7리그 간 승강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한국형 디비전시스템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에 따라 KFA는 리그에 참가하는 클럽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선택을 하게 됐다. 종전까지 8라운드로 진행되던 대회는 7라운드로 줄었다. 총 60개 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단판 토너먼트(1~5라운드)를 거친 뒤 홈앤드어웨이 경기(6라운드 준결승, 7라운드 결승)로 우승팀을 가린다. FA CUP 1라운드(예선)는 K5리그부터 K3리그까지 32개 팀이 참가한다. 2라운드(32강)는 1라운드 승자 16개 팀과 K3리그 상위 6개 팀, K리그2 10개 팀까지 32개 팀이 겨룬다. 3라운드(24강)는 2라운드 승자 16개 팀과 K리그1 8개 팀이 승부를 벌인다. 1라운드는 오는 3월 14일, 2라운드는 3월 28일, 3라운드는 4월 8일 열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ACL에 나서게 될 4개 팀은 4라운드(16강)부터 참가하게 된다. 4라운드 경기는 오는 7월 1일 열릴 예정이다. 이후 5라운드(8강), 6라운드(4강), 7라운드(결승)를 거쳐 대망의 우승팀이 가려지게 된다. 5라운드는 같은 달 22일이며 6라운드는 오는 8월 5일과 12일에 걸쳐 열린다. 결승전 날짜는 미정이며 향후 ACL 결과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김대업 KFA 대회운영실 K3팀장은 "올해 FA CUP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대학 팀이 빠지는 대신 성인 5부리그 클럽까지 대회 참가의 문호가 넓어졌다는 것이다. 더 많은 클럽이 FA CUP에 참가하면서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와 대회가 한층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CL 참가 팀들은 그동안 시즌 초반 K리그와 ACL, FA CUP까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이번 대회 일정 변경을 통해 ACL에 참가하는 팀들이 모든 대회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면서 한층 나은 경기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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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시즌권 판매를 지난 20일부터 개시했다. `국대급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새로운 코치진과 신병 선수들의 합류로 강화된 전력과 홈경기장인 상주시민운동장은 상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본부석 지붕 하단 좌석 전면 교체하며 더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해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 시즌 유니폼 패턴을 입힌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시즌권, 일반 시즌권, 라이트 시즌권 3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15만 원, 5만 원, 3만 원이다. 프리미엄 시즌권은 88매 한정발매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돼 2020시즌 동안 착석할 좌석을 직접 선택하고 좌석 네임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다과 서비스와 구매 증정품으로 상상패밀리 인형 세트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시즌권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경기관람이다. 지붕이 있어 눈과 비를 피할 수 있으며 테이블석 내 좌석 전면 교체로 더욱 더 안락하고 넓어진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일반 시즌권은 구매자 500명에게 상주상무 머플러를 증정하며 발권 전용 게이트 이용과 일반석 및 가변석 출입이 가능하다. 라이트 시즌권은 골대 뒤에 위치하고 있는 가변석 전용 시즌권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열정적인 응원을 펼칠 수 있다. 시즌권 공통 혜택은 시즌권 고급 목걸이 증정, 발권 전용 게이트 운영, 시즌회원 출석체크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구단 MD 20% 할인(오프라인에 한함), 시즌권 소지자 경품 할당, 구단 홍보처 제휴할인을 제공한다. 시즌권 구매는 온라인 NHN 티켓링크 및 구단 사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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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16 남자축구대표팀(감독 송경섭)이 2020 터키 메르세데스벤츠 에게해컵 국제친선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U-16 남자대표팀은 지난 21일(한국시간) 터키 쿠사다시에서 열린 터키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1-2로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전반 18분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준 U-16 남자대표팀은 후반 9분 팀의 주축 공격수인 장하민(경기흥덕중)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32분 다시 상대에게 실점을 내주며 결국 1-2로 졌다. 이번 에게해컵 친선대회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펼친 뒤 최종 순위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U-16 남자대표팀은 앞선 조별리그에서 우크라이나(3-0 승), 북마케도니아(3-1 승), 알바니아(2-0 승)를 모두 꺾고 B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올라왔다. 무엇보다 이 대회는 결과를 떠나 올해 9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2020 AFC U-16 챔피언십 본선을 앞둔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결과보다 선수 점검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대회다. U-16 남자대표팀은 지난해(2019년) 9월 미얀마에서 열린 U-16 챔피언십 예선에서 조별리그 3전 전승을 차지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U-16 챔피언십 본선은 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이 걸려 있는 중요한 대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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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U-16 남자대표팀(감독 송경섭)이 2020 터키 메르세데스벤츠 에게해컵 국제친선대회 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을 노린다. U-16 남자대표팀은 터키 쿠사다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크라이나,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B조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A조에서 2승 1무로 1위를 차지한 홈팀 터키다. 결승전을 포함한 순위 결정전은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쳤다. U-16 남자대표팀은 오는 9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2020 AFC U-16 챔피언십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2019년) 열린 예선에서 조별리그 3전 전승 1위로 본선 진출권을 따낸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본선을 앞두고 유럽 선수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전력을 한 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참가했다. 한국은 지난 15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손휘, 장하민, 김광원의 골로 우크라이나에 3-0 완승을 거뒀다. 같은 달 17일 열린 북마케도니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3-1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30분 이수민의 골로 앞서가다 8분 뒤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전에 허동민과 김도현의 골이 연이어 터지며 승리했다. 이틀 후인 19일 열린 알바니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장하민과 이규동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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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오는 2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전에 나설 한국여자축구대표팀(감독 콜린 벨) 선수 20명의 최종명단이 확정됐다. 이달 9일부터 올림픽 최종예선에 대비해 26명을 소집해 제주에서 훈련을 진행한 콜린 벨 감독은 20명의 최종 명단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 참가 명단은 김혜리(인천현대제철), 홍혜지(창녕WFC), 장창(서울시청) 등 지난 12월에 개최된 EAFF E-1챔피업십에 참가했던 14명의 선수와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WFC), 지소연(첼시위민), 이금민(맨체스터시티WFC), 장슬기(마드리드 CFF)등 해외파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다. 또한 지난해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생애 첫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추효주(울산과학대), 강지우(고려대) 선수도 계속해서 콜린 벨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최종 명단을 확정한 벨 감독은 "제주 소집 훈련을 지켜보면서 기존 주축 선수와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신예들을 적절히 조화시켰다"며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조직력을 극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은 오는 2월 3일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했으며 3일 미얀마, 9일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한편, 도쿄올림픽 여자축구에서 아시아에 주어진 본선 진출권은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가져간 한 장을 제외하면 두 장뿐이다. 최종예선 조별리그에서 각 조 1, 2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3월 6일과 11일에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리한 최종 두 팀이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플레이오프는 A조 1위가 B조 2위, B조 1위가 A조 2위와 홈앤어웨이로 승부를 겨룬다. B조는 호주, 중국, 태국, 대만이 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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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와 나이키가 역대 최대 규모, 최장기간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KFA와 나이키코리아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2400억 원 플러스알파로 파트너사 계약을 체결했다. 1년 200억 원(현물 포함)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기간도 총 12년으로 지금껏 가장 긴 KFA 파트너 계약이다. KFA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축구 및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했다. 나이키는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 세계 최초 올림픽 본선 8회 연속 진출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한국 축구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새로운 계약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단순 후원을 넘어 선수와 팬에 대한 서비스 강화이다. 나이키코리아는 기존 `KFA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확대 강화해 엘리트, 동호인 등 각종 축구팀을 위한 단체 용품 판매 프로그램 `팀 세일즈`을 구축하고 축구팬들이 대표팀 관련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판매 페이지를 새로이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 등록선수 및 KFAN에게는 `팀 세일즈`에 대해선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KFA 정몽규 회장은 "무엇보다 한국 축구의 가장 오랜 파트너인 나이키와 최고의 조건으로 다시 한 번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나이키의 과감한 투자가 한국 축구의 경쟁력 강화로 직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FA 이정섭 홍보 마케팅 실장은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진보된 형태의 계약"이라며 "나이키와 함께 한국 축구 산업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브랜트 허스트(Brant Hirst) 나이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혁신과 영감을 전하고 보다 진보된 환경에서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 축구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축구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나이키가 늘 함께 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나이키는 1996년부터 20년 이상 KFA를 후원하고 있는 최장기 파트너다. 2012년부터 맺은 계약이 작년 말 마감됨에 따라 KFA와 나이키는 새로운 후원 계약을 오랜 기간 협의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KFA와 나이키코리아의 계약은 35년으로 늘어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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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 KIA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연수를 떠난다는 소식이다. 이범호는 KIA 구단 지원을 받아 오는 2월 11일부터 10월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달 30일 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단과 함께 출국하는 이범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위치한 필라델피아의 스프링캠프에 합류, 코치 연수를 받는다. 이범호는 올 시즌 클리어워터에 머물며 필라델피아 루키리그 선수들의 타격과 수비 전반을 지도할 예정이다. 앞서 이범호는 지난해(2019년) 9~10월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 추계 캠프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이범호는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선진 야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KIA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배울 수 있는 건 무엇이든 흡수해 돌아오겠다. 한국에 돌아왔을 땐 일본과 미국에서 배운 점을 토대로 후배들과 즐겁게 야구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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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3세 이하 한국 대표팀(U-23)이 후반 추가 시간에 이동경(울산) 선수의 극장골로 요르단을 꺾고 4강 진출을 이뤄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한국 대표팀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8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후반 추가 시간에서 이동경 선수의 극적인 프리킥 골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한국은 조규성(안양)을 원톱에, 좌우 측면 공격수로는 김대원(대구)과 이동준(부산)을 배치했다. 김진규(부산)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맹성웅(안양), 원두재(울산)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은 김진야(서울), 정태욱(대구) 이상민(울산), 이유현(전남)이 수비진으로 형성됐고 골문은 송범근(전북)이 지켰다. 전반전은 조규성이 헤더로 1-0으로 종료됐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맹성웅을 빼고 이동경(울산)을 넣으며 공격에 박차를 가했지만 추가 골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후반 30분께 요르단팀의 알나이마트가 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5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얻은 프리킥을 이동경이 극장골로 넣으며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달 22일 호주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호주를 이기면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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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시즌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의 주장으로 최영준, 부주장은 하창래가 선임됐다는 소식이다. 현지 시간으로 이달 15일 동계전지훈련지인 태국 부리람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포항 선수단은 훈련에 앞서 올 시즌 선수단을 이끌어갈 주장에 최영준, 부주장에 하창래가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감독은 "경기장뿐만 아니라 훈련장과 생활에서도 선수단을 아우를 수 있는 주장과 부주장이 필요하다. 주장단을 선발하기 전, 팀 내 최고참인 김광석, 심동운과 미팅을 통해 먼저 공감대를 형성한 후 최영준을 주장으로 낙점했다"면서 "최영준은 비록 임대생이지만 지난해 꾸준한 출전과 활약으로 기존 선수들에게 인정받고 있고, 훈련과 생활도 모범적이었기에 주장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창래는 출전 경기마다 투쟁심을 보이며 최선을 다했고,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들이 다가가기 쉬운 연배이기에 부주장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며 "주장과 부주장이 모든 선수를 하나로 묶어 응집력 있는 팀을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주장으로 선임된 최영준은 "포항에서 주장을 맡게 돼 한편으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경기장 안팎에서 헌신하고 희생하는 주장, 믿고 따를 수 있는 주장이 되겠다. 주장으로서 선수 모두가 팀의 목표 달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주장을 맡은 하창래는 "프로 선수로서 처음으로 부주장 직책을 맡게 됐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 주장 옆에서 잘 돕고, 선수단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태국 부리람에서 1차 동계전훈을 시작한 포항은 오는 2월 4일 귀국 후 8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2차 동계전훈을 실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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