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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광주월드컵경기장을 개방해 한국전 예선 3경기에 대해 시민참여 응원전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예선 1차전은 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2차전은 24일 오전 0시 멕시코와, 3차전은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치러지는데 응원전에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한국경기 예선전이 심야나 새벽에 종료되는 관계로 교통편의를 위해 경기장 주차장을 개방할 계획이다.
예선 1차전 응원은 댄스팀 공연 등 간단한 문화공연이 함께 펼쳐지며, 2, 3차전은 심야시간대 주택가의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문화공연 없이 영상을 보면서 함께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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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에 마무리 투수 정우람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5월 MVP에 선정됐다.
KBO(총재 정운찬)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이 공동 시상하는 2018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된다.
정우람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22표(73.3%)를 획득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팬 투표에서도 7만441표 중 3만4719표(49.3%)로 5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총점 61.31점으로 2018 KBO 리그 5월 MVP에 선정됐다.
정우람에 이어 LG 김현수가 26.68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SK 김광현이 4.99점으로 3위, 삼성 강민호가 4.93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삼성 구자욱은 2.09점을 얻어 5위를 기록했다.
정우람은 5월 한 달간 12경기에 출전해 1승 11세이브를 기록, 3세이브에 그친 2위(함덕주 외 6명) 기록과는 현격한 차이로 세이브 부문 1위에 올랐다.
5월 3일 대전 LG전에서는 리그 통산 5번째로 5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고, 5월 11 2/3이닝 동안 단 1자책점만을 허용해 평균자책점 0.77을 기록하는 등 팀 한화의 5월 상위권 반등에 든든한 마무리 역할을 해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5월 MVP로 선정된 정우람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정우람의 출신교인 대동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와 한화의 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한다.
한편,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쏠(SOL)`에서 진행된 5월 MVP 팬 투표는 7만여 표를 기록해 지난 4월 4만7000여 표에 비해 2만3000표 가량 늘어 MVP 투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팬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MVP 선수의 사인 유니폼, 티켓링크 야구 예매권, 워너원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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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를 위한 `2018년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자를 모집한다.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은퇴선수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진로 선택에 필요한 개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로, 선수 경력이 3년 이상인 운동선수 출신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60만 원(3개월 이내)까지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스포츠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 역량 개발 교육 등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훈련과정도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18년 맞춤형직업훈련 과정은 고용노동부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청자 중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체육인복지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은퇴선수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체육인복지포털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체육 분야 채용 정보, 취업 자료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청 접수는 대한체육회 체육인복지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6-07 · 뉴스공유일 : 2018-06-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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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이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안전한 스포츠 활동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 스포츠안전재단 김준수 사무총장 등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장애인선수를 포함한 전 국민의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 및 홍보, 안전점검 등에 상호 협력하고, 양 기관 주요 사업의 공동참여를 포함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은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쾌적한 스포츠 환경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장애인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안전재단 김준수 사무총장 역시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간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선수 및 동호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6-07 · 뉴스공유일 : 2018-06-0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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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와 연계해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나라사랑큰나무는 선열들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을 상징하며, KBO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2012년부터 나라사랑큰나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왔다.
KBO 리그 10개 구단은 지난 5일부터 오늘(7일)까지 경기가 열리는 잠실, 고척, 문학, 수원, 마산 5개 구장 주중 3연전에서 선수단 전원이 모자와 헬멧에 나라사랑큰나무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패치는 상단에 나라사랑큰나무 심볼 이미지가 들어가 있으며 하단에 `6월 호국보훈의달` 문구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KBO와 10개 구단은 6월 한 달 동안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국가유공자 시구 및 시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6-07 · 뉴스공유일 : 2018-06-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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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끈 조직위원회 및 강원도의 주요 인사 5명 등이 IOC로부터 올림픽 은장 훈장을 수여받았다.
최근 2018 평창올림픽 및 평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4일 베이징조직위원회 주사무소에서 개최된 평창2018 디브리핑 개회식에서 김기홍 사무처장과 백성일 전문위원이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 은장 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올림픽 훈장은 IOC에서 2018 평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 기여한 조직위 주요 인사에 대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대상자는 김기홍 사무처장을 비롯한 총 5명이다.
김기홍 사무처장과 백성일 전문위원은 바흐위원장 친수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김상표 전 시설 부위원장, 최명규 사업사무차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3명은 추후 IOC 위원의 전수로 훈장을 수여받을 계획이다.
IOC는 지난 2월 IOC총회 폐회식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에게 금장훈장을, 여형구 사무총장 등 3명에게 은장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평창 디브리핑을 위해 60여 명의 직원을 파견해 2018 평창대회로 체득한 경험 및 지식을 베이징조직위에 전수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6-05 · 뉴스공유일 : 2018-06-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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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늘(5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610여 명(선수 320명, 운영요원 및 관계자 2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총 3개의 코스에서 7개의 이벤트가 열리며, 동호인부는 5.615km(서킷 1바퀴), 선수부는 16.845km(서킷 3바퀴)와 28.075km(서킷 5바퀴) 코스에서 각각 경주를 펼친다.
대회 첫째날인 4일에는 감독자 회의를 비롯해 코스 설명과 답사가 진행됐고, 5일에는 9시 30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회식이 개최된 후 10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시상은 5.615㎞ 휠체어사이클 동호인부(남/여)?16.845㎞ 핸드사이클 선수부 남자 1위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고, 5.615㎞ 휠체어사이클 지적 동호인부 남자 1위, 16.845㎞ 핸드사이클 선수부 여자 1위, 28.075㎞ 사이클 선수부 남자 1위 및 시각 선수부 남자 1위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이 수여된다.
`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는 지난 201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동호인ㆍ선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국내를 대표하는 장애인스포츠 어울림 축제로 거듭났다.
또한 작년에 이어 교통체증 및 시설물에 의한 사고 위험이 없는 영암 경주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대회를 치르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16 리우패럴림픽 여자 핸드사이클 은메달리스트 이도연 선수가 참가해 다시 한 번 영광 재현에 도전하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도 출전해 장애인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6-05 · 뉴스공유일 : 2018-06-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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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민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 신의현 선수(창성건설)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신의현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7.5km 및 15km (좌식)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우리나라가 이번 패럴림픽에서 거둔 총 3개의 메달 중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 선수의 눈부신 활약과 인간 승리 드라마를 눈 여겨 본 스포츠 마케팅ㆍ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인 `(주)브라보앤뉴(BRAVO & NEW)`는 신 선수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국내 최초로 장애인선수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신의현 선수의 사례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매니지먼트 계약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으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브라보앤뉴와 같은 민간 기업들이 장애인스포츠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브라보앤뉴 마케팅부문 장상진 대표는 "평창 패럴림픽의 영웅 신의현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브라보앤뉴는 비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매니지먼트 사업과 이벤트 사업 등을 펼치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약 4년간 신의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신 선수가 향후 스포츠를 비롯한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관리와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6-05 · 뉴스공유일 : 2018-06-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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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와 기아차는 오는 7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서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를 개최하고, 이날 시구자로 조준혁 군을 초청한다.
KIA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타이거즈 러브투게더`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러브투게더 장학금 지원을 받는 고교 선수인 조준혁 군이 전국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차지한 것.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장학생인 광주일고 3학년 조준혁 군은 지난 5월 31일 막을 내린 제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팀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조준혁은 이번 대회에서 17.2이닝(3경기)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 0.50의 `짠물피칭`을 선보였다.
KIA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는 지난 5월 전국 초중고 야구선수 2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바 있다.
한편 러브투게더 야구 유망주 장학금은 전국 초중고 야구선수 가운데 형편이 어려워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학년과 형편에 따라 맞춤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선수들에겐 추가 장학금을 지원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6-04 · 뉴스공유일 : 2018-06-0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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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이 개인통산 2000경기에 출장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KBO 리그 2000경기 출장은 2008년 히어로즈 전준호가 최초로 달성했으며, 올 시즌 삼성 박한이까지 총 11명이 달성했다. 박용택은 2000경기 출장함에 따라 통산 12번째이자, LG 소속으로는 정성훈에 이어 2번째가 됐다.
박용택은 LG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2002년 입단 이후 올 시즌까지 17년째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데뷔 첫 시즌부터 112경기로 세 자릿수 경기에 출장한 박용택은 2003년 커리어 최초로 전 경기(133경기)에 출장했고, 2005년 4월 2일 잠실 두산 전부터 2008년 4월 30일 사직 롯데 전까지 406경기 연속 출장하는 사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전 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후 2010년 7월 14일 잠실 KIA 전에서 1000경기, 2014년 8월 2일 잠실 넥센 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2016년 2000안타를 기록한 박용택은 2000경기 출장으로 역대 7번째로 2000경기-2,000안타도 달성하게 됐다. 손가락 부상을 당한 2008년을 제외하고 데뷔 첫 시즌부터 2017년까지 한 시즌도 빠짐없이 세 자릿수 이상의 경기 출장과 안타를 기록한 꾸준함과 노력의 결과다. 종전 2000경기-2000안타 달성 선수로는 전준호와 삼성 양준혁, KT 장성호, KIA 정성훈, KT 이진영, 박한이가 있었다.
이미 KBO 리그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박용택이지만, 올 시즌 다수의 부문에서 신기록 달성에도 도전하고 있다.
우선 박용택은 지난 5월 최다 타수 신기록을 세운 뒤 계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현재 2290안타로 역대 최다 안타인 양준혁의 2318안타에도 근접해 있다.
또한 KBO 리그 최초로 본인이 달성한 6년 연속 150안타를 넘어 7년 연속 150안타에 도전하고, 1개의 홈런만 더 쏘아 올리면 KBO 리그 최초 200홈런-300도루라는 대기록도 달성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6-04 · 뉴스공유일 : 2018-06-0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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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오늘(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국가대표 평가전(대한민국 vs 보스니아) 및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현장 이벤트가 열리고 서울광장에서는 거리 응원전을 펼쳐진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인 KT(회장 황창규)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업홍보 부스인 `CD(commercial display) 존` 운영과 함께 경기 중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CD 존에 설치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록 밴드 `트랜스픽션`과 `락킷걸`이 공연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입장 전 SNS 포토 이벤트로 응원복, 포토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 5월 KT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를 통해 선발된 `KT 플에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22명은 경기 시작 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또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의 레오와 `구구단`의 세정이 레인보우 응원단과 함께 월드컵 공식 응원가인 `We, The Reds(우리는 하나)를 부르며 선수들을 응원한다.
경기 종료 후에 진행되는 축구 국가대표 출정식에서는 KT 드론레이싱팀 김민찬 선수가 드론 축구공으로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경기가 열리는 전주에서뿐만 아니라 서울광장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풋볼위크의 후원사로 거리 응원을 진행한다. 서울광장 KT 홍보 부스에서는 VR체험을 할 수 있고 포토월 이벤트로 응원 도구 및 선크림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부스 옆 무대에서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 래퍼 `넉살`의 공연과 더불어 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거리 응원전을 벌인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KT는 지난 17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로 대표팀을 응원해왔다. 이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출정식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6-01 · 뉴스공유일 : 2018-06-0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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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자동차㈜와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FIFA 월드컵 역사상 최고 소장품 및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응원 문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방문하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FIFA 공식 파트너로서 1930년에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제1회 FIFA 월드컵부터 올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까지 각 시대별로 가장 진귀한 축구 유산을 소개하고, 대회 본선 진출 32개국 별 축구팬들의 대표 응원 문화를 공유하는 등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제고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스위스 취리히 소재 FIFA 세계 축구 박물관에 소장된 주요 전시품을 옮겨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 전시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FIFA 세계 축구 박물관 이외의 장소에서는 세계 최초로 전시되는 FIFA 월드컵 최초 트로피인 `줄리메 컵` 등이 있으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실제 트로피도 `FIFA World Football Museum presented by Hyundai` 전시가 시작되는 6월 8일을 포함해 월드컵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모든 경기(총 64경기)에서 실제 사용된 킥오프 공인구를 경기가 끝나면 실시간으로 공수해 전시한다.
더불어 킥오프 공인구 전시와 함께,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의 유리 벽면을 이용해 조성한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 경기 대진표를 실시간 게재함으로써 월드컵이 개최되는 러시아 현지에서 도심 내 월드컵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펠레 축구화, 마라도나 유니폼, 야신 유니폼, 지단 축구화, 호날두 주장 완장 등 제1회 FIFA 월드컵부터 현재까지 FIFA 월드컵 사상 시대의 전설로 불리는 유명 축구 선수 관련 물품 70여 점을 대거 전시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8일까지 월드컵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에서 진행한 사전 디지털 캠페인 `전 세계 국별 월드컵 대표 응원 문화 공모전(Hyundai World Football Heritage)`의 결과물인 32개국 각국 대표 응원 문화 영상을 상영해 월드컵 응원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FIFA 공식 파트너로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 전시를 기획했다"며 "월드컵을 관람하러 온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월드컵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흥미로운 볼거리 등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FIFA 사무총장 파트마 사무라(Fatma Samoura)는 이번 특별전에 대해 "현대자동차와 FIFA 세계 축구 박물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전시를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FIFA 월드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축구와 관련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또한 축구 종목에 있어 유서 깊고 의미 있는 전시물들을 공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축구의 전통에 대해 이해하고 이번 월드컵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월드컵 개최 기간(6월 14일~7월 15일)을 포함한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43일간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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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단 93개`.
KBO 리그 통산 3만 호 홈런까지 도달하는데 남은 홈런 개수다. 과연 어느 팀의 어떤 선수가 3만 호 홈런을 달성할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82년 3월 27일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터진 삼성 이만수의 KBO 리그 통산 1호 홈런을 시작으로 10회말 2사에 삼성 이선희를 상대로 쏘아 올린 MBC 이종도의 극적인 끝내기 만루 홈런까지. 이처럼 KBO 리그의 역사는 홈런과 함께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로 37번째 시즌을 맞이한 KBO 리그 1만8094경기에서 기록된 홈런은 2만9907개로 KBO 리그 통산 3만 호 홈런에 93홈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 시즌은 5월 31일 현재 274경기에서 606개의 홈런이 터져, 경기당 평균 2.21개의 홈런이 기록되고 있다. 경기당 홈런 수가 1999년 2.41개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홈런 페이스로 6월 10일 전후로 3만 번째 홈런 달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KBO가 팬들을 대상으로 3만 호 홈런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장에서 3만호 홈런 볼을 잡은 팬이 해당 홈런 볼을 KBO에 기증할 경우 6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팬이 지정한 구단의 2019 시즌 연간회원권 2매 또는 최신형 TV(TV 선택 시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3만 호 홈런을 친 선수와 함께 기념 사진촬영을 하게 되며 사인배트도 받게 된다.
3만호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KBO가 특별 제작한 3만호 기념 트로피가 수여되며, 추후 기록을 달성한 선수의 홈경기에 맞춰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KBO 리그 통산 1만 호 홈런과 2만 호 홈런은 각각 19년 전과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9년 5월 9일 사직구장에서는 KBO 리그 통산 1만호 홈런이 기록됐다. 5회 말 롯데 호세가 해태 최상덕의 4번째 공을 비거리 135m의 솔로 홈런으로 연결하며 KBO 정규시즌 만 단위 홈런 이정표의 첫 깃발을 꽂았다. 당시 KBO는 호세에게 골든 배트와 금 3냥쭝 골든 볼을 시상했으며, 홈런볼을 기증한 관중에게는 금 1냥쭝 골든 볼과 1999년 정규시즌 잔여 전 경기 입장권을 증정했다.
그로부터 10년 뒤인 2009년 7월 16일, 이번에도 1만 호 홈런이 터진 사직구장에서 한화 연경흠이 롯데 이정훈으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내며 KBO 리그 통산 2만 호 홈런이 완성됐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연경흠은 골든 배트를 받았으며, KBO가 2만 호 홈런 볼을 잡은 관중을 위해 42인치 LCD TV와 제주도 왕복 항공권(1매), 제주 라마다호텔 2박 숙박권 등의 경품을 내걸었지만 홈런볼은 기증받지 못했다.
과연 3만호 홈런의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1만 호와 2만 호 홈런이 솔로 홈런으로 사직구장에서 나왔던 공식이 이번에도 성립될 지 흥미롭다.
역대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이 기록된 시즌은 SK가 234개의 홈런으로 시즌 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2017년이었으며, 총 1547홈런이 터졌다.
앞서 언급한 대로 경기당 평균 최다 홈런이 기록된 시즌은 2.41개의 홈런이 기록된 1999년이다. 54홈런으로 KBO 리그 최초로 50홈런 고지를 넘어선 삼성 이승엽과 스미스(40홈런), 한화 로마이어(45홈런), 해태 샌더스(40홈런), 홍현우(34홈런), 양준혁(32홈런), 롯데 호세(36홈런), 마해영(35홈런), 두산 우즈(34홈런) 등 국내 거포들과 외국인 선수들이 합작한 결과다.
최다 홈런 구단은 이만수, 이승엽, 양준혁 등 홈런 타자가 많았던 삼성이었으며 모두 4453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월별로는 5월에 가장 많은 6030개의 홈런이 기록됐으며 이닝은 3760개의 홈런이 터진 4회가 최다였다. 점수로는 전체 홈런의 55.3%인 1만6543개가 솔로 홈런으로 기록됐다.
한편, KBO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매일 3만 호 홈런 카운트다운 콘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며, `3만호 홈런 달성 일자 맞추기`, `3만 호 홈런 기록될 구장과 홈런점수 맞추기` 등 SNS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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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여자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8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 콜롬비아, 그리고 아직 참가국이 정해지지 않은 북중미 팀과 만난다.
오는 11월 우루과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1월 14일 스페인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북중미 예선 2위팀, 21일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북중미는 6월 6일부터 시작되는 대륙 예선에서 참가 3개국을 결정한다.
허정재 감독은 "스페인은 유럽 예선에서 독일을 꺾고 1위한 팀이라 가장 피하고 싶었던 팀이었는데 만나게 됐다. 북중미 예선 2위팀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중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쉽지 않은 조편성"이라며 "조추첨 전에는 상대가 어떤 팀이든 우리 준비가 달라질 것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대진표를 보니 새롭게 각오를 다지게 됐다. 8년 만에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좋은 결과를 갖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자 U-17 월드컵에는 개최국 우루과이를 포함해 한국, 북한, 일본 아시아 3개국과 독일, 브라질, 카메룬 등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4개국씩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2008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1회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래 세 번째 U-17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우리 대표팀의 대회 최고 성적은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 대회 우승이다. 당시 최덕주 감독이 이끌었던 우리 여자 17세팀은 여민지, 장슬기, 이금민, 이소담 등의 활약으로 일본을 누르고 한국 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작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에서 북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 올해 U-17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아시아 예선에서 각각 4골과 3골을 넣은 울산현대고의 듀오 조미진과 고민정이 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A조 : 우루과이, 가나, 뉴질랜드, 핀란드
B조 : 브라질, 일본, 남아공, 북중미 예선 1위팀
C조 : 독일, 북한, 카메룬, 북중미 예선 3위팀
D조 : 대한민국, 스페인, 콜롬비아, 북중미 예선 2위팀ⓒ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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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29일 충청북도 충주의 탄금축구장에서 펼쳐진 남중부 단체전 축구 결승 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와 함께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는 분리 운영된 에어로빅 종목을 포함해 모두 3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17개 시ㆍ도에서 출전한 1만2142명의 초등ㆍ중학부 선수가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은 롤러, 사격, 양궁 역도 등의 종목에서 11건의 부별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부별 신기록 외에도 수영 종목에서 19건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대회신기록 29건, 대회타이 기록 1건 등 총 41건의 신기록들이 쏟아졌다.
최다관왕으로는 수영 종목의 이은지(서울 서울정목초), 남기윤(서울 은석초) 선수, 양궁 종목의 서희예(대구 대구동부초), 김제덕(경북 예천중) 선수가 각각 대회 4관왕에 올랐으며, 그 외에 3관왕 29명, 2관왕 61명 등 많은 선수들이 다관왕을 기록했다.
소년체전은 시도 간 과열경쟁을 지양하고, 참가자 모두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종합 순위를 집계하지 않고 대회 홈페이지에 각 시도별 종목 금메달 개수를 알리는 메뉴도 없어졌다.
아울러, 종목별 단체 및 개인 시상이 진행됐으며, 총 105명의 최우수선수(MVP)가 선정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인천, 경남, 경북 등 학교 운동부가 아닌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기량을 갈고 닦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소년체전이 그동안 엘리트 선수들만 참가하는 대회로 인식돼 왔던 점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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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경남대표방송 KNN(대표 김병근)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개최하는 `2018 컬러레이스! 즐거움이 달린다`가 오는 6월 2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입고 뛰다가 각 지점마다 다양하게 준비된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이어가는 러닝 페스티벌로 부산경남의 유일한 컬러런 행사로 각광을 받았다.
올해 오프닝 공연에서는 최고의 실력파 댄스팀 플라이위드미가 참가자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특히 도착 지점인 일루미아 빛 광장에서 환상적인 피날레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마련된 그린존을 비롯해 블루와 레드, 옐로우존에서는 컬러파우더 세례뿐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집결지 무대 이벤트가 강화돼 이색드레스 코드 찾기 등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포토존, 푸드트럭도 레이스 참가자들을 맞는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애프터파티로 EDM Party가 열린다. DJ 소다, 킬라그램, DJ 라라, 시스터즈가 참가자들의 레이스를 축하하는 열광의 무대를 펼친다. EDM Party는 초여름 밤의 열기를 더하며 색, 빛, 열정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2018 컬러레이스는 선착순 5000명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19세 이상에 한하며 개인 혹은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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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U-19 여자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 예선`에서 대만, 타지키스탄, 방글라데시와 붙는다.
지난 30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대만, 타지키스탄, 방글라데시와 함께 D조에 속했다. 이번 U-19 여자챔피언십 예선은 두 라운드로 나뉘어 열리며 D조의 1라운드는 타지키스탄에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7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참가하며, 1라운드에서 조별리그 각 조 1위 팀과 각 조 2위 팀 중 상위 두 팀이 2라운드로 진출해 최종적으로 본선에 진출할 네 팀을 가린다. 2라운드는 내년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본선 개최국인 태국과 지난 2017년 대회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일본, 북한, 중국은 본선에 직행한 상태다.
한국은 2004년과 2013년에 U-19 여자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5년 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해 2017년 대회 본선 직행 티켓을 얻었지만, 2017년 대회에서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부터 출발하게 됐다.
같은 날 `2019 AFC U-16 여자챔피언십 예선` 조 추첨식도 열렸다. 한국은 지난 2017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3위 안에 들었기 때문에 이번 예선에 참가하지 않고 내년 9월 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직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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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 120명이 확정됐다.
오는 7월 14일 역대 처음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8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와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로 팀이 구성돼 각 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쳐 양 팀의 `베스트12` 24명을 최종 선정한다.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등 3명으로 구분해 선발하며,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부문은 각 1명, 외야수 부문은 3명이다.
팬 투표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26일간 진행되며,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종전 포털사이트에서 이원화된 형태로 실시되던 인터넷 투표를 올해부터 KBO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도록 단일화해 공정성을 높였다.
투표는 KBO 홈페이지 아이디로 세 곳의 투표처에서 각각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KBO는 투표 기간 중 매주 월요일에 팬 투표 중간집계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수단 투표는 6월 21일 경기가 있는 잠실(넥센-두산), 대구(SK-삼성), 광주(NC-KIA), 수원(롯데-KT), 대전(LG-한화) 등 5개 구장에서 당일 현역선수 명단에 등록된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경기에 앞서 실시된다.
2018 KBO 올스타전 최종 `베스트12`는 팬 투표수와 선수단 투표수를 각각 70%, 30% 비율로 합산해 7월 2일 공개된다.
투표 종료 후에는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1명), 삼성 무선 이어폰 아이콘X(3명), 올스타전 기념 로고볼(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KBO 공식 SNS에서도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에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올스타전 MVP 선수들이 총 집합됐다. 이대호(2005년, 2008년), 안치홍(2009년), 황재균(2012년), 전준우(2013년), 박병호(2014년), 강민호(2015년), 민병헌(2016년)과 지난해 미스터 올스타 최정까지 올스타전 정상에서 빛났던 별 중의 별들이 다 모인 만큼 이 선수들이 모두 베스트12에 선정될지 더욱 주목된다.
KIA 이범호는 3루수 부문 최다 베스트 선정 신기록 경신을 노린다. 이범호는 지난해 베스트로 선정되면서 총 7차례로 종전 최다였던 해태 한대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다시 후보에 오른 이범호가 3루수 부문 최다 베스트로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IA 임창용은 최고령 베스트 출장에 도전한다. 임창용이 올해 마무리 투수 부문 베스트12로 선정된다면 올스타전이 열리는 7월 14일 기준 나이가 42세 1개월 10일로 투수, 타자를 통틀어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종전 최고령 베스트는 투수가 2000년 LG 김용수(40세 2개월 21일)였으며, 타자는 지난해 마지막 올스타전에 출전한 삼성 이승엽으로 40세 10개월 27일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돋보이는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KT 강백호는 신인선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는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12명과 양 팀 감독이 정하는 감독 추천 선수 12명을 더해 팀 별 24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후보 선수 중 트레이드 또는 외국인선수 퇴출 시 해당 선수의 득표는 무효 처리되고 대체 후보는 인정하지 않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31 · 뉴스공유일 : 2018-05-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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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가 넥센 히어즈로즈의 이면 계약에 대한 조치에 나섰다.
KBO(총재 정운찬)는 지난 해 넥센 히어로즈와 NC, KT의 선수 간 트레이드에서 공시된 내용과 달리 이면으로 현금이 포함된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확인하고, KBO 야구규약 부칙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 에 따라 해당 금액 6억 원을 야구발전기금으로 전액 환수 조치하기로 했다.
지난 해 3월 17일 히어로즈 강윤구와 NC 김한별, 7월 7일 히어로즈 윤석민과 KT 정대현-서의태 등 두 건의 선수 간 트레이드에 대해 해당 구단은 양도ㆍ양수 협정서를 제출했고 KBO는 이를 승인, 공시한 바 있다.
그러나 KBO는 최근 두 건의 트레이드에서 구단이 제출한 양도ㆍ양수 협정서와 달리 히어로즈와 NC의 트레이드에서 1억 원, KT와의 트레이드에서 5억 원 등 총 6억 원의 현금 계약이 이루어진 사실을 해당 구단에 확인했다.
KBO는 양도ㆍ양수의 허위 보고는 명백한 규약 위반이며 리그의 질서와 투명성, 신뢰도를 훼손한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이면 계약으로 신고하지 않은 계약 금액 6억 원에 대해서는 야구발전기금으로 전액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법률, 금융, 수사, 회계 등 전문가들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면밀히 조사한 후 빠른 시일 내에 해당 구단 및 관련 담당자를 KBO 상벌위원회에 회부해 심의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트레이드에 대해서는 선수가 직접 개입되거나 이득을 취한 바 없으므로 무효화하지 않기로 했다.
KBO는 히어로즈 구단에 이전 계약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해 추가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전 구단에 걸쳐 일정 기간을 두고 규약에 위배되는 양도ㆍ양수 계약에 대해 신고 받기로 했다. 신고 기간 이후 이와 유사한 사례 발생 시 가중 처벌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30 · 뉴스공유일 : 2018-05-30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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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월드랠리팀이 포르투갈 랠리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8 시즌 드라이버ㆍ제조사 종합 순위 모두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9회의 우승을 달성하게 됐으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제조사 종합 순위에서도 포드 월드랠리팀을 13점 앞서며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랠리 우승으로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총점 119점을 기록하며 세타스티엥 오지에(Sebastian Ogier) 선수를 19점 차이로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하면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시즌 최고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티에리 누빌 선수는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에서도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 초반부터 선두에 올라섰으며 이후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통해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우승을 안겼다.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은 "우승과 함께 종합 순위에서 1위를 되찾게 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레이스 기간 내내 매일같이 쉬지 않고 땀 흘리는 많은 분들의 노고 덕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팀 총괄 책임자인 미셸 난단(Michele Nandan)은 "가장 험한 비포장 노면의 포르투갈 랠리에서 우승을 달성하면서 현대차 i20 랠리카의 우수한 성능 및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가 지속될수록 팀원 전체의 사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무척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30 · 뉴스공유일 : 2018-05-3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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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롯데 마무리투수 손승락이 KBO 리그 최다 연속 시즌 10세이브 타이기록에 도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10세이브를 기록 중인 손승락은 최다 연속 기록인 구대성(한화)의 9년 연속 10세이브에 1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5년 현대에서 데뷔해 주로 선발과 불펜으로 활약했던 손승락은 부상과 경찰야구단 입대 후 2010년 넥센으로 복귀해 팀의 마무리투수로 마운드에 오르기 시작했다. 2010년 3월 27일 사직 롯데와의 경기에서 개인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한 손승락은 그 해 26세이브를 거두며 세이브 1위 타이틀까지 거머쥐는 등 마무리투수로 보직을 바꾼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2012년에는 33세이브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30세이브 고지를 넘었고, 2013년에는 본인의 한 시즌 최다인 46세이브를 거두며 다시 1위에 올랐다. 2014년에는 32세이브로 2년 연속 세이브왕에 오르고, 2012년 이후 3년 연속 30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KBO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투수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에는 37세이브로 개인통산 4번째 KBO 세이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9세이브를 기록 중인 손승락은 9년 연속 10세이브에 이어 역시 구대성이 보유하고 있는 최다 연속 시즌 20세이브(7시즌) 타이기록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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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청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시 종합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지난 3월 윤장현 시장 주재 보고회 이후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칭 ‘아·차·차’ 운동, 국비사업 발굴 등 중점 추진분야를 선정하고 기존 과제를 개선·보완한 내용을 중심으로 87개 지원과제를 점검했다.
이중 ‘아·차·차 운동’은 아(안전), 차(청결), 차(친절)의 머리글자로 수영대회를 계기로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청결하고 친절한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분야별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 (안전) 풀뿌리 안전문화 운동(가정, 학교, 직장)
▶ (청결) 내집앞 내가쓸기, 불법광고물 정비, 음식·숙박업소 청결
▶ (친절) 안녕하세요 인사하기, 대중교통서비스 개선 등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아·차·차 운동을 대회를 위한 일과성 운동이 아닌 광주만의 시민문화로 확실히 정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민들이 가장 알기 쉽고 생활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과제와 실천방안을 마련해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광주수영대회는 국가대표급 선수 및 수준 있는 세계 각국 동호회원들이 참여하고 한달 이상 장기간 개최되는 대회인 점을 감안해 대회 운영은 물론 경기 참가자 및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 광고물 정비 등 도시환경과 응급 의료체계 점검 등 현장중심으로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광주시는 대회경기장, 훈련장, 진입도로 개설, 송정주공아파트 재건축을 통한 선수촌 건립 등 대회인프라 시설 구축을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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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이 5월 26~29일 4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총 67개(금메달 14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7개) 메달을 획득하며 광주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시교육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 육상 등 33종목에 1030명(선수 702명, 임원 328명)이 참가해 대회 마지막 날까지 고른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를 위해 광주시교육청은 종목별 전력분석을 통한 각종 훈련비와 장비비 지원을 확대했으며, 선수와 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돼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광주효동초 핸드볼은 충북 금천초를 14-11로 꺾고 4년 만에 정상의 자리를 되찾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주무진중은 선수 확보의 어려움과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극복하고 1968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결승전에 올라 투지와 열정으로 준우승하며 럭비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개인 종목 부분에선 역도 기대주 나민주(정광중 3년)선수가 56kg급에서 인상(95㎏)과 용상(115㎏), 합계(210㎏)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어 3관왕에 올랐으며, 여자중학부 53kg급에 출전한 박유진(광주체육중 3년) 선수는 용상(81㎏)과 합계 (136㎏)에서 2개의 금바벨을 들어 올려 광주 역도의 명성을 알렸다.
광주시 전통 효자 종목인 체조에선 이귀현(광주체육중 3년) 선수가 마루와 도마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서정원(광주체육중 3년) 선수도 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선 김민경(천곡중 3년) 선수가 작년 대회에 이은 2연패 금빛 발차기로 명성을 이어갔으며 이 밖에도 에어로빅, 레슬링 등에서 소중한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단체종목인 정구(금호중), 하키(송광중), 바둑(수완초)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신설 종목인 초등학교 검도는 육성학교가 없는 불리한 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광주광역시검도회를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교육청 김성남 체육복지건강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 지역대표선수로서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끼고 진정한 스포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었다”면서 “광주 교육가족 모두의 염원이 이뤄낸 결실”이라고 총평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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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글로벌 스포츠 중계 마케팅사 MP&Silva(대표 Seamus O`Brien)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4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NC와 LG 경기를 시작으로 대만에서 TV와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KBO 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KBO 리그가 인터넷, 모바일 앱 등 유무선 플랫폼 외에 해외에서도 TV로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P&Silva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13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중계권 계약 전문업체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WBSC 프리미어12 등 국제 야구대회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등 유럽 프로축구 리그와 테니스, 레이싱,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중계권을 가지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될 2018 KBO 리그 대만 중계는 MP&Silva와 계약 관계를 맺고 있는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는 대만 내 8개의 스포츠 전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사로서 500만 가구 이상이 시청하고 100만 유무선 플랫폼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매체다.
는 매일 KBO 리그 경기 중 한 경기를 케이블TV 및 IPTV 채널과 자체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포함한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독점 생중계 한다. 더불어 KBO 리그 하이라이트 영상과 리그 관련 영상 클립 등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KBO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 콘텐츠인 KBO 리그가 이번 중계권 계약을 통해 국제적으로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아시아 지역에 널리 알려져, 향후 리그 붐업과 국제화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O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NC 다이노스 왕웨이중과 같은 아시아 지역 선수가 KBO 리그 소속으로 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시아 야구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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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공식 파트너로 넥슨코리아를 낙점했다.
지난 23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강당에서 열린 공식 파트너 조인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넥슨코리아의 이정헌 대표, 신태용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 기성용, 손흥민이 참석했다.
넥슨코리아는 PC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게임기업으로 전 세계 약 190여개 이상의 국가에 8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등이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FIFA 온라인4`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와 넥슨코리아의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 총 4년간이다. 넥슨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FIFA 온라인4` 게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라이선스를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또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표팀 경기 시 A보드 광고권을 포함해 공식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갖게 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구 게임을 매개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넥슨코리아와의 이번 계약은 단순한 후원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오늘 파트너 조인식을 계기로 축구 게임 시장이 더욱 성장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우리 대표팀도 멋진 경기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와 넥슨코리아는 향후 대표팀 A매치와 게임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축구 산업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후원 기업에 대해 지금까지 `공식 후원사`라는 명칭을 써왔으나, 올해부터는 동반자로서 함께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에서 `공식 파트너`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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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김태균이 KBO 리그 통산 11번째 2000안타 기록에도 5개 만을 남겨두고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29일 현재 1995안타를 기록 중인 김태균은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한화 소속 선수로는 장성호에 이어 2번째이며, 한화의 프랜차이즈 선수로는 최초다. 우타자로는 홍성흔(두산)과 정성훈(KIA)에 이어 3번째로 2000안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힘과 정확성의 척도라고 볼 수 있는 300홈런과 2000안타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양준혁, 이승엽(이상 삼성)으로 김태균이 역대 3번째 선수가 되며 우타자로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2001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김태균의 첫 안타는 2001년 5월 19일 대전 삼성전에서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 첫 안타를 시작으로 데뷔 첫 해 82안타, 20홈런을 기록하며 KBO 신인상을 차지했다.
2003년에는 153안타로 개인 첫 세자릿수 안타와 함께 처음으로 30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일본에 진출했던 2010년과 2011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100안타와 10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균은 통산 타율도 0.325로 3000타석 이상 기록한 선수 중 장효조(롯데/0.331)와 손아섭(롯데/0.3253)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2009년 4월 21일 목동 히어로즈 전에서 1000안타를 달성했으며, 2014년 10월 11일 사직 롯데 전에서 1500안타를 달성한 바 있다.
김태균의 한 경기 최다 안타는 5안타이며, 2004년 5월 25일 문학 SK전을 시작으로 2012년 8월 1일 잠실 LG전, 2016년 8월 7일 대전 NC전까지 모두 3차례 기록했다. 한 시즌 최다 안타는 2016년에 기록한 193안타다.
한편 KBO는 김태균이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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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We, The Reds! 서울광장 풋볼 위크(Football Week)`를 개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지난 2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축구와 관련된 전시는 물론 나이키, KT, 교보생명, 롯데주류, 코카콜라 등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들이 마련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우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 응원하고 싶은 태극전사에게 메시지를 남기면 각 선수별로 가장 인상적인 문구를 제출한 축구팬 23명을 선정해 6월 1일 전주에서 열리는 보스니아 전 경기에 초청한다.
내일(30일) 오전 10시에는 레전드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이 개최된다.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이운재 수원삼성 코치, 박건하 해설위원이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원포인트 축구레슨을 펼친다.
월드컵 사진전도 눈길을 끈다. 1954년 스위스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한국축구의 역대 월드컵 도전사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각종 VR(가상현실) 축구 게임, 미니축구 경기, 축구대표팀이 사용하는 물품 전시와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일에는 전주에서 열리는 대표팀 출정식 경기 보스니아 전을 함께 보며 응원하는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붉은악마`가 응원을 주도하며 경기 시작 전에는 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이정섭 대한축구협회 마케팅 팀장은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면 거리응원이 펼쳐질 서울광장에서 사전 붐 조성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재미있는 축구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팬들은 물론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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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을 유니폼 색깔이 확정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2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알려온 러시아 월드컵 F조 각 경기의 유니폼 색깔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6월 18일 열리는 첫 경기 스웨덴 전에서 한국은 보조 색상인 아래 위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골키퍼는 상하의 검정색이다. 스웨덴은 주 유니폼인 노랑 상의-파랑 하의를 입는다.
6월 23일 자정에 열리는 2번째 경기 멕시코 전은 한국이 주 유니폼인 빨강 상의-검정 하의를 입는다. 골키퍼는 아래 위 녹색이다. 상대팀 멕시코는 보조 유니폼에 해당하는 흰색 상의-밤색 하의를 입는다.
27일에 킥오프되는 독일 전에서도 한국은 2차전과 같은 빨강 상의-검정 하의를 착용한다. 골키퍼는 노랑색이다. 독일은 보조 유니폼인 청록색 상의-흰색 하의를 입는다.
참고로 월드컵 유니폼은 조추첨에 의해 경기별로 A팀(홈팀)과 B팀(어웨이팀)이 결정되면 A팀에 우선적으로 주 유니폼을 배정한다. 이어 A팀 유니폼과 색상이 대비되는 B팀 유니폼을 결정한다. 흑백TV 시청자나 색상 구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명암 차이까지 감안한다. 상의와 하의, 양말까지 가급적 양팀이 같은 색깔이 없도록 하고 있다.
한편, F조의 상대국 독일, 멕시코, 스웨덴은 모두 아디다스사의 유니폼을 입고, 대한민국은 나이키를 착용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8 · 뉴스공유일 : 2018-05-2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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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는 지난 26일 잠실, 문학, 수원, 고척, 마산 5개 구장에 9만89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정규시즌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잠실과 문학은 각각 2만5000명의 관중이 입장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지난 26일(토)까지 255경기로 전체 일정의 35.4%를 소화한 2018 KBO 리그의 현재 입장 인원은 304만1291명으로 지난 5월 5일(토) 어린이날 200만 관중 달성 이후 80경기만이다.
이는 개막 이후 100만 관중까지 소요된 92경기보다 12경기 빠르며 100만 관중 이후 200만 관중까지 소요된 83경기보다도 3경기 빠른 페이스로, KBO 리그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올 시즌 매진된 경기는 총 29경기로 그 중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한 구단은 한화다. 총 6경기 매진을 달성했으며 지난 24일에는 올해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평일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구단 별 관중수를 살펴보면, LG가 45만9138명으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40만 관중을 돌파했으며, 롯데 37만1245명, 두산 36만8944명, SK와 KIA는 각각 36만3327명, 35만6550명으로 5개 구단이 30만 관중을 넘어섰다.
증가율로는 팀 홈런 82개로 압도적인 홈런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SK가 21%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삼성이 9%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권으로 도약한 한화는 5%, 두산이 4% 증가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팀 간 순위 싸움과 개인 타이틀 경쟁으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8 · 뉴스공유일 : 2018-05-2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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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997년에 창설돼 상표로서의 지위를 획득한 `태권도 명예의 전당®(TAEKWONDO HALL OF FAME®)`이 내년 태국 방콕에서 명예의 전당상 수여식을 개최한다.
또한 `태권도 명예의 전당`은 같은 해에 한국에서도 시상식을 개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면 태권도 발상지에서 세 번째로 `태권도 명예의 전당` 수상식이 열리는 것이다. 한국에서 개최된 종전 수여식은 2011년 한국의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서, 그리고 지도관(Jidokwan) 대표인 이승완 GM이 회장에 선임된 2015년 태권도원(Taekwondowon)에서 열렸다. 그 밖에 크로아티아, 러시아, 이란, 캐나다, 미국 등에서도 열렸다.
과거 수상식에 참여한 한국 인사들로는 최홍희 총재와 대사범(GM)인 남태희, 김복만, 김운용, 이종우, 박동근, 공영일, 조상민, 강원서, 박정태, 고의민, 박순재, 정국현, 김기황과 최근 이임한 이준구 등이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Federation, WT)의 조정원 총재와 과거 세계태권도연맹(WTF)의 초대 총재인 김운용 박사는 태권도 명예의 전당(Taekwondo Hall of Fame)을 `공식적인` 태권도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for Taekwondo)이라고 서문을 통해 적시한 바 있다.
더불어 태권도 명예의 전당은 전 세계의 관장 및 대사범들로부터 공식적으로 태권도 명예의 전당을 설립한 데 대한 감사의 편지를 100여 통 받았다.
미국의 제라드 로빈스(Gerard Robbins)가 창설한 태권도 명예의 전당은 무술 부문의 공식적인 명예의 전당과 올림픽 스포츠로서의 다양한 태권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면서 지금 태권도세계연맹의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태권도 명예의 전당은 뉴욕시에 기념관을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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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한국프로골프투어 중 하나의 대회인 `제1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 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4000만 원)을 개최한다.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남자프로골프의 재도약을 위해 KB금융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회다. KB금융은 국민 곁에 늘 함께 하는 생활금융플랫폼 `Liiv`처럼 남자프로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한국남자프로골프의 부흥 및 저변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이 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를 탄생시키는 산실이 되길 희망한다고 개최 의의를 밝혔다.
대회는 KPGA 투어프로와 국가대표 4명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8월 개최 예정인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가대표 4명은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프로들과의 경쟁을 통해 대표 선발과 메달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주최사인 KB금융은 박인비 선수(30, KB금융그룹)가 116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며 드높인 한국골프의 위상을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KB금융그룹만의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KB금융은 사회적 책임 확대의 일환으로, 서코스 17번홀에 `KB Liiv Zone`을 마련한다. 선수들의 공이 해당 존에 안착할 경우, 매 회 100만 원 적립금을 포함한 총 1억 원의 기금을 남북하나재단에 지원하고 이 기금은 새터민 청소년 장학 사업을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갤러리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제공된다. 갤러리 관람객 1만 명에게는 대회 모자 등의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지며 대회 시상식 종료 후 우승자 추첨을 통해 기아 모닝, 코지마 안마 의자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갤러리 입장 시에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에코 골프화, 핑 G400 아이언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주어진다.
대회 코스가 아닌 동코스에서는 키즈 놀이터 및 자연 속의 휴식처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명품 골프장 블랙스톤의 푸른 잔디 위에서 즐거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물총놀이, 에어바운스, 14인승 카트 셔틀 체험 등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KB금융의 한 관계자는 "10년 넘게 한국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를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실력 있는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듦과 동시에 남자골프 대회의 붐을 일으켜 남자 선수들이 국내 대회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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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강진군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대학 및 일반부 경기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8일간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와 강진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48개 팀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등 700여명이 대거 참여해 남녀 각 개인 및 단체전을 통해 셔틀콕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14년만에 우승한 제15회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주역인 손완호, 성지현 등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하며, 2017년도 최우수선수 장예나, 이소희 선수 등 실업선수와 대학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다.
강진군은 주경기장인 강진 제2실내체육관과 연습경기장인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7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회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 국내 최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멋진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2019년까지 3년간 강진, 영암, 장흥 3개 군 공동으로 개최되는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상생나무 행복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개최 비용의 7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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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19 대표팀(감독 정정용)이 2018 AFC U-19 챔피언십에서 호주, 베트남, 요르단과 한 조에 속했다.
한국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조 추첨식에서 호주, 베트남, 요르단과 C조에 포함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내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정정용 감독은 조 편성에 대해 "호주, 베트남, 요르단 모두 쉽지 않은 상대다. 호주는 체력적으로 우수한 팀이고, 베트남은 최근 상승세가 대단하다. 요르단도 방심할수 없다"며 "우리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지만, 우선 4강 안에 들어 내년 FIFA U-20 월드컵 진출권을 기필코 따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툴롱컵을 통해 조직력을 가다듬어 6년 만에 AFC U-19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했다. U-19 대표팀은 오는 26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 툴롱컵에 출전해 U-19 챔피언십에 대비한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툴롱컵 출전 명단에 올랐던 김정민(리퍼링, 오스트리아)과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가 각각 소속팀 차출 불가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해 임재혁(대구), 고준희(보인고)를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체 발탁하려던 임재혁 역시 부상으로 차출이 불가능해 김찬(포항제철고)으로 교체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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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3회 엑스페론 전국 아마추어 남ㆍ여 골프대회가 오는 6월 개최된다.
엑스페론골프의 한 관계자는 "오는 6월 12일부터 전남지역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도 제3회 엑스페론 전국 아마추어 남ㆍ여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엑스페론골프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아마추어 골퍼들의 소통문화 형성에 초석이 됐다.
전국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아마추어 선수들이 8월 29일 부여 롯데C.C에서 본선대회를 치를 예정이며, 접수현황으로 볼 때 지난해보다 더 열띤 선의의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예선대회(전남, 전북, 강원ㆍ여주ㆍ이천, 충청, 경상도, 서울) 6회, 단독대회(제주) 1회, 본선대회 1회로 총 8회의 대회가 치러지며 총 상금 규모는 약 8000만 원 상당이다.
경기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신페리오와 스트로크 방식이며, 1인당 최대 2지역 선택, 한 방식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엑스페론골프 김영준 대표는 "이번 엑스페론 전국 남ㆍ여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골퍼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문화의 장을 마련해주고, 선한 경쟁을 통해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3회 엑스페론 전국 아마추어 남ㆍ여 골프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아마추어 선수 약 20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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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의 열띤 도전과 아름다운 우정의 축제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늘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충주시 등 충청북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1972년부터 열려 올해 47회째를 맞이한 `전국소년체육대회`는 학교체육의 근간으로서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우리 스포츠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스포츠정신의 고취와 체육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라는 구호로 열리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총 1만718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 내 11개 시ㆍ군, 47개 경기장에서 36종목(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6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개ㆍ폐회식 미개최 ▲종목별 경기의 평일 개최 최소화 ▲시도별 종합시상식 생략(종목별 개인시상만 실시) 등을 통해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시ㆍ도간 과열 경쟁 방지에 중점을 두며, 특히 올해는 시ㆍ도별 메달 집계도 하지 않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어린 학생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하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자긍심은 그 어떤 경기의 성적이나 메달보다도 의미가 있다"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 문화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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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U-23 대표팀(감독 김학범)이 오는 6월 인도네시아에서 전력 강화를 위한 전지훈련을 갖기로 하고 소집 명단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선수명단 25명에는 유럽에서 활약중인 백승호(지로나, 스페인), 이진현(아우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서영재(함부르크SV, 독일)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 U-20 월드컵 멤버인 이승모(포항스틸러스)가 가세했으며, 김현욱(제주유나이티드)과 이동경(울산현대), 이시영(성남FC)은 처음으로 발탁됐다.
골키퍼 강현무(포항스틸러스)를 비롯해 황현수(FC서울), 이상민(울산현대), 장윤호(전북현대) 등 기존 주축 멤버 대부분은 그대로 뽑혔다.
U-23 대표팀은 오는 28일부터 파주NFC에서 2주간 훈련한다. 이어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현지 적응을 위해 6월 중순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현지 클럽팀과 20일, 인도네시아 U-23대표팀과 23일 평가전을 갖고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U-23 대표팀은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3월 1차 훈련 이후 K리그와 유럽리그 경기를 직접 보면서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했다"며 "이번 2차 소집에서는 다양한 전술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출 계획으로 훈련 캐치프레이즈는 `동료를 위해 싸워라!`로 정했다"고 밝혔다.
GK(3명) : 강현무(포항스틸러스), 송범근(전북현대), 박대한(전남드래곤즈)
DF(9명) : 황현수(FC서울), 이상민(울산현대), 정태욱(제주유나이티드), 김정호, 김진야(이상 인천유나이티드), 김문환(부산아이파크), 이시영(성남FC), 조유민(수원FC), 서영재(함부르크SV)
MF(10명) : 황기욱(FC서울), 장윤호(전북현대), 이승모(포항스틸러스), 김현욱(제주유나이티드), 한승규, 김건웅, 이동경(울산현대), 황인범(아산무궁화), 백승호(지로나), 이진현(아우스트리아 빈),
FW(3명) : 이근호(포항스틸러스), 이은범(제주유나이티드), 나상호(광주FC)ⓒ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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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동대문구가 어린이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2018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
구는 중랑천 제3체육공원에 약 2,000㎡ 규모로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학습장’을 조성했다. 체험학습장은 실외 이론 교육장, 초보자 코스 교육장, 중급자 실습 교육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55대의 자전거, 보호 장구, 자전거 수리장비, 교육용 교재 등을 갖췄다.
서울시 자전거 시민강사 자격을 소지한 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 실습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론교육에서는 △자전거 통행방법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지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등을 교육한다. 실습교육에서는 △출발‧정지‧도착 시 안전표지 준수 △기본주행 및 코스주행 등을 연습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어린이 1,000여 명이 교육에 참가하며, 올해 9월까지 총 30여 회에 걸쳐 무료로 교육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학습을 계기로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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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의 만행이 사실로 드러나 큰 파문이 일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합동으로 실시한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상항, 이하 빙상연맹)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동계올림픽)이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으나, 빙상과 관련해 여러 가지 사회적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고 이것이 국민청원을 통한 진상조사 요구로 이어진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논란이 되었던 의혹 사항들을 밝혀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2018년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감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논란과 의혹 등과 관련된 50명에 이르는 관계자들의 진술, 사실관계 확인,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의혹에 대한 사실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평창동계올림픽 과정에서 발생된 의혹 사항 중 특정 선수의 여자 팀추월 출전 무산 논란과 특정 선수들의 한국체육대학교 빙상장 별도 훈련 관련 논란은 주요 원인이 빙상연맹의 미숙한 행정 처리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문체부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예선경기에서의 `나쁜 의도가 있는 고의적 주행` 의혹은 관련자 진술과 면담, 다른 국가 대표팀 사례, 이전 국제대회참가 시 우리 국가대표팀의 경기 사례, 경기 당일 전후의 상황, 경기 영상에 대한 기술적 분석,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서 분석한 결과, 특정 선수가 고의로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이거나 또는 특정 선수가 일부러 늦게 주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명규 전 부회장이 빙상계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권한도 없이 빙상연맹 업무에 개입한 의혹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 씨는 연맹 부회장 재임 당시 권한을 남용해 국가대표 지도자의 징계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2014년 3월 빙상연맹 부회장 직위에서 사임한 이후에도 권한 없이 빙상 연맹 업무에 개입했다.
2016년 3월, 대한체육회는 조직사유화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회원종목단체의 상임이사회 제도를 폐지했다. 이후 빙상연맹은 정관에서 상임위원회 근거 규정을 폐지했으나, 근거에도 없는 상임이사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했고, 이는 전 씨가 빙상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문체부의 한 관계자는 "이 외에도 국가대표선수 선발과 지도자 임용 과정에서의 부적정한 사례, 경기복 선정과 후원사 공모 과정의 불투명, 스포츠공정위원회의 부당 운영, 선배 선수의 후배 선수 폭행 의혹, 업무활동비와 회의 참석 수당의 부당 지급 등 빙상연맹 운영에 있어서 비정상적인 사례들이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선배 선수의 후배 선수 폭행 의혹과 관련해 가해자가 평창 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한 언론 매체는 취재한 결과 후배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배 선수는 이승훈이라고 밝히며 후배들의 구체적인 증언들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승훈은 평창올림픽 당시 금메달 밀어주기 혜택 논란과 전명규 전 부회장과의 커넥션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이번 폭행 논란으로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훈 측은 현재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정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감사 결과에 따라 문체부는 관련자 징계 요구 28건(중복 포함, 징계요구자는 18명), 부당 지급 환수 1건, 수사 의뢰 2건, 기관 경고 3건, 개선 요구 7건, 권고 3건(징계 권고 포함), 관련 사항 통보 5건 등 총 49건의 감사 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4 · 뉴스공유일 : 2018-05-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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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무도연수원(원장 가광순)이 충남 태안군 체육회에서 세계특수무술연맹이 지난 11일 발족식을 거행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중동지역 총재로 임명된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무도계의 실력자 모로코 왕국의 `나짐 보우알라키아` 총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맹의 설립자는 한국무도연수원 가광순 원장이다. 그는 지난 십 수 년 간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해 유럽과 북미 등 15개 국 이상의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특히 연맹 발족 직후 나짐 총재 주관으로 모로코 현지 경찰국 총사령관인 `사이드 하시다` 장군와 영상회의를 진행해 등 3개 분야의 특수무술을 우선적으로 현지에 전수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나짐 보우알라키아 총재는 이번에 19일 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연맹의 창립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바 있으며 태안경찰서 방문 및 국기원과 경찰무도연맹, 남서울대학 경찰행정학과, 세계경호연맹 등과 무예교류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관심을 끌었다.
나짐 총재와 가광순 설립자는 지난 5년 여간 상호 방문교류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맹 발족식에는 이외에도 태안군 체육회의 원로 박치순 씨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는 한편 부총재, 회장단, 사무총장 등의 인선을 통해 실질적인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나짐 보우알라키아 아프리카 중동지역 총재는 향후 도복, 유니폼 등을 비롯한 각종 관련 장구와 장비 일체를 한국무도연수원을 통해 공인장비로 채택할 계획을 발표해 태안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한국 무예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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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 김주찬이 KBO 리그 통산 29번째 2500루타 달성에 5루타 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500루타는 1999년 장종훈(한화)를 시작으로 올 시즌 이대호(롯데)까지 총 28명이 달성했으며, 김주찬이 2500루타를 달성할 경우 KIA 선수로는 마해영, 장성호, 이종범, 이범호, 최형우에 이어 6번째 선수가 된다.
2000년 삼성에 입단한 김주찬은 같은 해 4월 16일 시민 해태전에서 2루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에서 첫 루타를 신고했다. 이후 롯데를 거쳐 KIA로 둥지를 옮긴 김주찬은 2013년 7월 27일 마산 NC전에서 1500루타, 2016년 5월 29일 광주 NC전에서 2000루타를 달성했다.
김주찬은 KIA 선수 최초로 2016년 4월 15일 광주 넥센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며 본인 한 경기 최다 루타인 10루타를 기록하는 등 2016년에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한 시즌 최다 루타인 289루타를 기록한 바 있다.
김주찬은 24일 현재 2018시즌 43경기에 출장해 83루타, 경기당 평균 1.9루타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270루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BO는 김주찬이 25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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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역선수 통산 홈런 2위 한화 김태균이 KBO 리그 300홈런 달성에 단 1개 만을 남겨두고 있다.
300홈런은 2000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지난해 KIA 이범호까지 단 9명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며, 김태균이 300홈런을 달성할 시 통산 10번째 선수가 된다.
2001년 한화에 입단한 김태균은 그 해 5월 19일, 데뷔 3번째 경기인 대전 삼성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 20홈런을 기록한 이후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활동했던 2010년과 2011년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해왔다.
김태균은 만루에서도 강했다. 통산 9개의 만루 홈런으로 역대 7번째, 현역선수로는 3번째 최다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린 김태균은 2005년 6월 6일 청주 두산 전부터 7일 사직 롯데전까지 두 경기 연속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2번째 최다 연속 경기 만루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김태균은 경기를 마무리 짓는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해왔다. 6번의 끝내기 홈런으로 통산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팀 동료였던 이도형에 이어 단 한 개 차인 5개로 2위에 올라 있다.
김태균은 2003년과 2008년 31홈런으로 개인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으며, 10홈런, 20홈런, 30홈런을 선점한 2008년에는 KBO 홈런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KBO는 김태균이 300홈런을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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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제11회 2018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2008년부터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전시면적을 3000㎡ 확대해 킨텍스 3만5000㎡, 김포 아라마리나 2만5400㎡ 등 총 6만400㎡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ㆍ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70개 사 1705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참가 규모인 2015년 1370여 부스, 2016년 1500여 부스, 2017년 1600여 부스를 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로써 두바이ㆍ상해 보트쇼와 함께 규모면에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전망이다.
먼저 24일 고양 킨텍스 전시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요트ㆍ모터보트 제조산업 전시전과 전문가 컨퍼런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올해의 제품상 시상 등이 진행된다.
수출상담회에는 20개국 126개 사가 방한하며, 이중에는 북미 최대 해양레저용품 유통사인 `오션마케팅(Ocean Marketing)사의 존 톰맨(John Thommen) 사장을 비롯한 유럽·동남아의 유명 바이어들이 국내 레저선박 제조사를 상대로 수출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더욱이 올해 새로 협력파트너가 된 대만요트산업협회의 국가관이 최초로 개설된다.
온라인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시연도 진행된다. 두터운 해양레저 마니아층을 보유한 최운정 프로가 직접 보트쇼에 참여해 전시된 레저기구를 이용한 해양낚시와 해상 필라테스 등 일반인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20여 척의 대형요트를 활용, 보트 시승체험을 대폭 확대해 진행하고,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강좌 등 새롭게 개설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해양레저 일자리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취업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소개하고, 청년에게는 해양레저분야 기업에서의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해양레저 분야 일자리 창출의 기폭제로 삼을 방침이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2600만 원 상당의 낚시보트 완제품을 비롯한 낚시용품, 마리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국제화와 산업화, 대중화 및 대형화를 함께 꾀한 것이 특징"이라며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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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이용규가 역대 4번째 14년 연속 10도루 달성을 코 앞에 뒀다.
최다 연속 시즌 10도루는 전준호(우리)가 1991년부터 2008년까지 기록한 18시즌이며 정수근(롯데)이 1995년부터 2008년, 박용택(LG)이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4시즌 연속으로 달성한바 있다.
23일 현재 8도루를 기록 중인 이용규는 2개의 도루를 추가하면 2015년 박용택 이후 3년 만에 KBO리그 통산 4번째로 14년 연속 10도루를 완성하게 된다.
2004년 LG에 입단한 이용규는 데뷔 첫 해에는 도루가 1개에 그쳤지만, 이듬해인 2005년 31도루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꾸준히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해왔다.
KIA 소속이었던 2012년에는 44도루로 본인의 최고 기록을 세우며 KBO 도루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현재 개인 통산 324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이용규는 KBO 리그 통산 도루 10위, 현역 선수 중에서는 이대형(KT), 김주찬(KIA), 정근우(한화), 이종욱(NC)에 이어 5위에 올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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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며, 현재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63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 비해 공모 요건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참가 자격을 지방자치단체만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체육관련단체, 대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다음으로 공모에 있어 필수 매칭 비용인 지방비 10% 확보와 관련해서도,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정 후 2년차부터 지방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생활체육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의 스포츠클럽 저변 확산을 위해 시군구 기준 인구 30만 명 이상의 지자체는 스포츠클럽 2개 이상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 전 권역별(서울, 부산, 광주, 대전) 사전 설명회를 4차례 갖고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공모 접수를 통해 3차례(서류ㆍ발표ㆍ현장)에 걸쳐 평가를 실시해 7월 16일에 최종 선정된 클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국정과제 72번)`를 만들기 위한 체육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은 지역 시설을 기반으로 종목별 참여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은퇴선수가 전문 지도자로 참여하도록 해 참여자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기량이 뛰어난 참여자는 우수선수로 육성하는 등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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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9월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최고의 선수와 갤러리가 만들어 가는 최고의 골프 대회를 목표로 개최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역시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대회를 목표로 한층 더 발전했다.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4월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조를 이룬 최경주와 위창수는 당시 같은 팀으로 서로 호흡을 맞췄지만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자로 대회장에 나선다.
지난해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든 김승혁은 대회 2연패에 도전장을 던진다. 또한 황중곤, 장이근, 이태훈 등 KPGA 주요 메이저 대회 챔피언들과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랭커 이정환, 이형준이 국내 팬들에게 선전을 약속했다.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원년 대비 코스 전장이 56야드 늘어나 코스 난이도 좀 더 높아졌다.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답게 제네시스는 KPGA 코리안투어 최대규모의 총 상금 외에도 출전 선수 전원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대회장 내에 선수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를 운영하며 개막 전날 대회 참가 선수들의 긴장감 해소와 선전을 다짐하는 만찬인 `플레이어스 디너`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는 대회장을 찾아주시는 갤러리들을 위해 입과 귀까지 즐거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지난해 대회에 비해 대폭 확대된 갤러리플라자에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들이 참여하는 `미쉐린 푸드존`을 포함한 다양한 푸드부스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 차량 전시, PGA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골프 필라테스, 스내그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대회 3라운드 종료 이후에는 유명가수 존박 등이 참여하는 재즈 콘서트 `JAZZ ON GREEN`이 무료로 열려 갤러리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제네시스는 유소년 골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초등학교 4~6학년 남자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는 프로 선수 1명이 일일 감독이 돼 유소년 선수들을 코칭한 후 팀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제네시스의 한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고의 대회를 목표로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최상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회장에 많이 방문하셔서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끼시고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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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축구협회(회장 신정식)소속 영광FCU18팀이 5월 13일 보성 복내 인조구장에서 열린 2018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남/광주 권역 7라운드에서 광주 숭의고에 3:1로 승리하며 7연승을 달려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2018 U리그 9권역(전남)에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1위 다툼이 진행되고 있다. 5월 11일 각 팀 홈구장에서 열린 6라운드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신대가 전남과학대를 5:2로 꺾으며 승점 14점으로 1위를 굳혔고, 뒤쫓고 있는 초당대는 세한대를 2:1로 꺾고 1위 자리를 바짝 쫓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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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15 · 뉴스공유일 : 2018-05-1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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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 FA컵에서도 이변이 일어날까.
`2018 KEB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과 5라운드(16강) 대진 추첨식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각 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3라운드 거치면서 여러 팀들이 분발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며서 "이변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꼈다. 모든 팀들이 목표하는 바를 잘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4라운드에서는 1~3라운드를 통과한 20개 팀과 K리그1의 12개 팀, 총 32개 팀이 맞붙는다. 1~3라운드를 통과한 20개 팀은 대학 2개 팀, K3리그 5개 팀, 내셔널리그 7개 팀, K리그2 6개 팀으로 구성됐다. 4라운드 16경기는 월드컵 이후인 7월 25일 열리고, 4라운드 승리 팀 간의 5라운드 8경기는 8월 8일 열린다.
32강 중 최약체라 할 수 있는 대학 2개 팀은 모두 K리그1 팀으로 원정을 떠나게 됐다. 용인대는 대구FC, 고려대는 제주유나이티드에 도전한다. 용인대는 1라운드에서 평창FC, 2라운드에서 예수병원, 3라운드에서 화성FC를 꺾었으며, 고려대는 2라운드에서 숭실대, 3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FC를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했다.
K리그1 팀 간의 맞대결로는 경남FC와 FC서울,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울산현대는 K리그2의 수원FC와 만나고,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부산아이파크는 K3리그의 경주시민축구단을 상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10 · 뉴스공유일 : 2018-05-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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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FC가 한용수(28)를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한용수는 `2012 K리그 드래프트` 제주 유나이티드에 1순위로 지명됐던 중앙 수비수로 옥련초등학교와 제물포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를 졸업하며 당시 큰 기대를 모았다.
1990년5월5일 태어난 한용수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17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2경기에 출전했고 2011년 올림픽 대표팀에도 소집되는 등 유망주로 꼽혔다.
이후 프로 데뷔 시즌인 2012년부터 제주에서 23경기를 뛰며 주축 선수로 자리 잡으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으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하지만 2013시즌을 준비하던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도중 새끼발가락에 피로 골절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된 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등 슬럼프를 겪어야 했다.
이후 2016년부터 포천시민축구단에서 뛰며 군 복무를 마쳤다. 강원FC서 맹활약 중인 미드필더 박정수와 함께 지난해 포천시민축구단을 K3리그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184㎝에 80㎏으로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한용수는 빠른 상황 판단력과 스피드, 안정적인 볼 컨트롤 등 장점이 많은 선수로 전역을 앞두고 K리그 팀들 간 영입 경쟁도 치열했다.
3차례에 걸친 피로골절 수술 경력이 있었지만 현재는 부상을 털어내고 K리그1 무대에 뛰기 위한 몸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용수는 "강원FC 선수가 돼 영광이다"며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준비를 잘 해온 덕분에 기회가 온 것 같다"고 강원FC와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싶다. 묵묵히 나만 바라봐주는 예비신부를 위해서 앞으로 더 성실하게 뛰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를 믿어준 대표님과 감독님, 코치님 등 많은 감사한 분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 반드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도 내비쳤다.
올 시즌 화려한 공격력을 앞세워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FC가 한용수 영입으로 수비진까지 보강하며 시즌 중후반기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10 · 뉴스공유일 : 2018-05-10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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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가 드디어 막을 올리며 인천 지역 내 최강의 중등부 팀을 가리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인천 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이 지난 9일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출범 15회째를 맞이하는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를 통한 건강한 문화 만들기를 위한 인천 구단의 주요 사업이다. 올해에는 인천 관내 중학교 80개교가 참가한다.
미들스타리그는 5월 9일 구월중과 정각중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까지 2개월 동안 조별예선 기간을 거친 뒤 8월부터 본선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10월 또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 대회부터는 희망 학교에 한해 인천 구단 유니폼을 착용하며 의미성을 더하게 됐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인천 구단 시즌권이 제공되어 홈경기 관중 증대에도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월중과 정각중의 공식 개막전은 짜임새 있게 구성돼 진행됐다. 장내아나운서 운영을 통해 경기 운영에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킥오프에 앞서 인천 구단 김석현 단장, 구월중 신갑식 교장, 정각중 허경순 교감, 이대제 인천시축구협회 심판분과위원회 이사 등이 참석해 양교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밖에 양교 학생들도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선보였으며 하프타임에는 관중 대상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진행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경기는 홈팀 구월중이 정각중에 8-1 대승을 거뒀다. 타구장에서는 청람중이 해원중에 2-0 승리를 거뒀고, 용현중이 선인중에 1-0으로 승리를 신고했다.
총 80개의 학교 중 단 2개의 학교만 우승컵이 걸린 대망의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기에 인천 구단은 10월 또는 11월 K리그 1 홈경기에 앞서 오프닝 매치로 결승전을 치러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10 · 뉴스공유일 : 2018-05-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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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오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 툴롱컵`에 출전할 한국 U-19 대표팀(감독 정정용) 선수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이번 명단에는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김정민(리퍼링, 오스트리아)을 포함해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오세훈(울산현대) 등 주요 선수들이 포함됐다. 지난 수원JS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엄원상(아주대)과 골키퍼 민성준(고려대)도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독일)은 부상으로 빠졌고, 박태준(성남FC)은 K리그2 일정를 고려해 소집하지 않았다.
정정용 감독은 "내년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10월 AFC U-19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프랑스, 스코틀랜드, 토고같은 강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46회째를 맞는 이번 툴롱컵에는 한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포르투갈, 멕시코, 일본 등 1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프랑스 남부 7개 도시에서 열린다.
U-19 대표팀은 현지에서 합류하는 유럽파 4명을 제외하고 오는 20일 인천 홀리데이인 송도 호텔에 소집된다. 사흘간 인천문학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훈련한 뒤 23일 출국한다. 조별리그 3경기 등 대한민국의 툴롱컵 경기는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조추첨은 오는 1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이 대회 4위까지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 GK(2명): 민성준(고려대), 박지민(수원매탄고)
▲ DF(8명): 이재익(강원FC), 이상준(부산아이파크), 이지솔(대전시티즌), 황태현(안산그리너스),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조진우(마츠모토 야마가, 일본), 이규혁(동국대), 최준(연세대)
▲ MF(9명):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고재현, 이동건(이상 대구FC), 김규형(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김정민(리퍼링,오스트리아),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엄원상(아주대), 정호진(고려대)
▲ FW(1명): 오세훈(울산현대)
1차전 5월 27일 22:00 vs. 프랑스 U-20대표
2차전 5월 31일 00:00 vs. 토고 U-20대표
3차전 6월 2일 22:00 vs. 스코틀랜드 U-21대표ⓒ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10 · 뉴스공유일 : 2018-05-10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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