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스포츠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강진군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대학 및 일반부 경기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8일간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와 강진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48개 팀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등 700여명이 대거 참여해 남녀 각 개인 및 단체전을 통해 셔틀콕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14년만에 우승한 제15회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주역인 손완호, 성지현 등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하며, 2017년도 최우수선수 장예나, 이소희 선수 등 실업선수와 대학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다.   강진군은 주경기장인 강진 제2실내체육관과 연습경기장인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7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회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 국내 최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멋진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2019년까지 3년간 강진, 영암, 장흥 3개 군 공동으로 개최되는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상생나무 행복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개최 비용의 7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05-28 · 뉴스공유일 : 2018-05-28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19 대표팀(감독 정정용)이 2018 AFC U-19 챔피언십에서 호주, 베트남, 요르단과 한 조에 속했다. 한국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조 추첨식에서 호주, 베트남, 요르단과 C조에 포함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내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정정용 감독은 조 편성에 대해 "호주, 베트남, 요르단 모두 쉽지 않은 상대다. 호주는 체력적으로 우수한 팀이고, 베트남은 최근 상승세가 대단하다. 요르단도 방심할수 없다"며 "우리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지만, 우선 4강 안에 들어 내년 FIFA U-20 월드컵 진출권을 기필코 따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툴롱컵을 통해 조직력을 가다듬어 6년 만에 AFC U-19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했다. U-19 대표팀은 오는 26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 툴롱컵에 출전해 U-19 챔피언십에 대비한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툴롱컵 출전 명단에 올랐던 김정민(리퍼링, 오스트리아)과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가 각각 소속팀 차출 불가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해 임재혁(대구), 고준희(보인고)를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체 발탁하려던 임재혁 역시 부상으로 차출이 불가능해 김찬(포항제철고)으로 교체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5 · 뉴스공유일 : 2018-05-25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3회 엑스페론 전국 아마추어 남ㆍ여 골프대회가 오는 6월 개최된다. 엑스페론골프의 한 관계자는 "오는 6월 12일부터 전남지역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도 제3회 엑스페론 전국 아마추어 남ㆍ여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엑스페론골프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아마추어 골퍼들의 소통문화 형성에 초석이 됐다. 전국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아마추어 선수들이 8월 29일 부여 롯데C.C에서 본선대회를 치를 예정이며, 접수현황으로 볼 때 지난해보다 더 열띤 선의의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예선대회(전남, 전북, 강원ㆍ여주ㆍ이천, 충청, 경상도, 서울) 6회, 단독대회(제주) 1회, 본선대회 1회로 총 8회의 대회가 치러지며 총 상금 규모는 약 8000만 원 상당이다. 경기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신페리오와 스트로크 방식이며, 1인당 최대 2지역 선택, 한 방식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엑스페론골프 김영준 대표는 "이번 엑스페론 전국 남ㆍ여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골퍼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문화의 장을 마련해주고, 선한 경쟁을 통해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3회 엑스페론 전국 아마추어 남ㆍ여 골프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아마추어 선수 약 20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5 · 뉴스공유일 : 2018-05-25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의 열띤 도전과 아름다운 우정의 축제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늘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충주시 등 충청북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1972년부터 열려 올해 47회째를 맞이한 `전국소년체육대회`는 학교체육의 근간으로서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우리 스포츠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스포츠정신의 고취와 체육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라는 구호로 열리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총 1만718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 내 11개 시ㆍ군, 47개 경기장에서 36종목(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6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개ㆍ폐회식 미개최 ▲종목별 경기의 평일 개최 최소화 ▲시도별 종합시상식 생략(종목별 개인시상만 실시) 등을 통해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시ㆍ도간 과열 경쟁 방지에 중점을 두며, 특히 올해는 시ㆍ도별 메달 집계도 하지 않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어린 학생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하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자긍심은 그 어떤 경기의 성적이나 메달보다도 의미가 있다"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 문화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5 · 뉴스공유일 : 2018-05-25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U-23 대표팀(감독 김학범)이 오는 6월 인도네시아에서 전력 강화를 위한 전지훈련을 갖기로 하고 소집 명단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선수명단 25명에는 유럽에서 활약중인 백승호(지로나, 스페인), 이진현(아우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서영재(함부르크SV, 독일)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 U-20 월드컵 멤버인 이승모(포항스틸러스)가 가세했으며, 김현욱(제주유나이티드)과 이동경(울산현대), 이시영(성남FC)은 처음으로 발탁됐다. 골키퍼 강현무(포항스틸러스)를 비롯해 황현수(FC서울), 이상민(울산현대), 장윤호(전북현대) 등 기존 주축 멤버 대부분은 그대로 뽑혔다. U-23 대표팀은 오는 28일부터 파주NFC에서 2주간 훈련한다. 이어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현지 적응을 위해 6월 중순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현지 클럽팀과 20일, 인도네시아 U-23대표팀과 23일 평가전을 갖고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U-23 대표팀은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3월 1차 훈련 이후 K리그와 유럽리그 경기를 직접 보면서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했다"며 "이번 2차 소집에서는 다양한 전술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출 계획으로 훈련 캐치프레이즈는 `동료를 위해 싸워라!`로 정했다"고 밝혔다. GK(3명) : 강현무(포항스틸러스), 송범근(전북현대), 박대한(전남드래곤즈) DF(9명) : 황현수(FC서울), 이상민(울산현대), 정태욱(제주유나이티드), 김정호, 김진야(이상 인천유나이티드), 김문환(부산아이파크), 이시영(성남FC), 조유민(수원FC), 서영재(함부르크SV) MF(10명) : 황기욱(FC서울), 장윤호(전북현대), 이승모(포항스틸러스), 김현욱(제주유나이티드), 한승규, 김건웅, 이동경(울산현대), 황인범(아산무궁화), 백승호(지로나), 이진현(아우스트리아 빈), FW(3명) : 이근호(포항스틸러스), 이은범(제주유나이티드), 나상호(광주FC)ⓒ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5 · 뉴스공유일 : 2018-05-25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동대문구가 어린이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2018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 구는 중랑천 제3체육공원에 약 2,000㎡ 규모로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학습장’을 조성했다. 체험학습장은 실외 이론 교육장, 초보자 코스 교육장, 중급자 실습 교육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55대의 자전거, 보호 장구, 자전거 수리장비, 교육용 교재 등을 갖췄다. 서울시 자전거 시민강사 자격을 소지한 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 실습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론교육에서는 △자전거 통행방법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지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등을 교육한다. 실습교육에서는 △출발‧정지‧도착 시 안전표지 준수 △기본주행 및 코스주행 등을 연습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어린이 1,000여 명이 교육에 참가하며, 올해 9월까지 총 30여 회에 걸쳐 무료로 교육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학습을 계기로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05-25 · 뉴스공유일 : 2018-05-2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의 만행이 사실로 드러나 큰 파문이 일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합동으로 실시한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상항, 이하 빙상연맹)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동계올림픽)이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으나, 빙상과 관련해 여러 가지 사회적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고 이것이 국민청원을 통한 진상조사 요구로 이어진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논란이 되었던 의혹 사항들을 밝혀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2018년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감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논란과 의혹 등과 관련된 50명에 이르는 관계자들의 진술, 사실관계 확인,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의혹에 대한 사실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평창동계올림픽 과정에서 발생된 의혹 사항 중 특정 선수의 여자 팀추월 출전 무산 논란과 특정 선수들의 한국체육대학교 빙상장 별도 훈련 관련 논란은 주요 원인이 빙상연맹의 미숙한 행정 처리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문체부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예선경기에서의 `나쁜 의도가 있는 고의적 주행` 의혹은 관련자 진술과 면담, 다른 국가 대표팀 사례, 이전 국제대회참가 시 우리 국가대표팀의 경기 사례, 경기 당일 전후의 상황, 경기 영상에 대한 기술적 분석,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서 분석한 결과, 특정 선수가 고의로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이거나 또는 특정 선수가 일부러 늦게 주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명규 전 부회장이 빙상계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권한도 없이 빙상연맹 업무에 개입한 의혹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 씨는 연맹 부회장 재임 당시 권한을 남용해 국가대표 지도자의 징계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2014년 3월 빙상연맹 부회장 직위에서 사임한 이후에도 권한 없이 빙상 연맹 업무에 개입했다. 2016년 3월, 대한체육회는 조직사유화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회원종목단체의 상임이사회 제도를 폐지했다. 이후 빙상연맹은 정관에서 상임위원회 근거 규정을 폐지했으나, 근거에도 없는 상임이사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했고, 이는 전 씨가 빙상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문체부의 한 관계자는 "이 외에도 국가대표선수 선발과 지도자 임용 과정에서의 부적정한 사례, 경기복 선정과 후원사 공모 과정의 불투명, 스포츠공정위원회의 부당 운영, 선배 선수의 후배 선수 폭행 의혹, 업무활동비와 회의 참석 수당의 부당 지급 등 빙상연맹 운영에 있어서 비정상적인 사례들이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선배 선수의 후배 선수 폭행 의혹과 관련해 가해자가 평창 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한 언론 매체는 취재한 결과 후배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배 선수는 이승훈이라고 밝히며 후배들의 구체적인 증언들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승훈은 평창올림픽 당시 금메달 밀어주기 혜택 논란과 전명규 전 부회장과의 커넥션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이번 폭행 논란으로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훈 측은 현재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정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감사 결과에 따라 문체부는 관련자 징계 요구 28건(중복 포함, 징계요구자는 18명), 부당 지급 환수 1건, 수사 의뢰 2건, 기관 경고 3건, 개선 요구 7건, 권고 3건(징계 권고 포함), 관련 사항 통보 5건 등 총 49건의 감사 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4 · 뉴스공유일 : 2018-05-24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무도연수원(원장 가광순)이 충남 태안군 체육회에서 세계특수무술연맹이 지난 11일 발족식을 거행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중동지역 총재로 임명된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무도계의 실력자 모로코 왕국의 `나짐 보우알라키아` 총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맹의 설립자는 한국무도연수원 가광순 원장이다. 그는 지난 십 수 년 간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해 유럽과 북미 등 15개 국 이상의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특히 연맹 발족 직후 나짐 총재 주관으로 모로코 현지 경찰국 총사령관인 `사이드 하시다` 장군와 영상회의를 진행해 등 3개 분야의 특수무술을 우선적으로 현지에 전수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나짐 보우알라키아 총재는 이번에 19일 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연맹의 창립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바 있으며 태안경찰서 방문 및 국기원과 경찰무도연맹, 남서울대학 경찰행정학과, 세계경호연맹 등과 무예교류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관심을 끌었다. 나짐 총재와 가광순 설립자는 지난 5년 여간 상호 방문교류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맹 발족식에는 이외에도 태안군 체육회의 원로 박치순 씨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는 한편 부총재, 회장단, 사무총장 등의 인선을 통해 실질적인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나짐 보우알라키아 아프리카 중동지역 총재는 향후 도복, 유니폼 등을 비롯한 각종 관련 장구와 장비 일체를 한국무도연수원을 통해 공인장비로 채택할 계획을 발표해 태안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한국 무예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4 · 뉴스공유일 : 2018-05-24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 김주찬이 KBO 리그 통산 29번째 2500루타 달성에 5루타 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500루타는 1999년 장종훈(한화)를 시작으로 올 시즌 이대호(롯데)까지 총 28명이 달성했으며, 김주찬이 2500루타를 달성할 경우 KIA 선수로는 마해영, 장성호, 이종범, 이범호, 최형우에 이어 6번째 선수가 된다. 2000년 삼성에 입단한 김주찬은 같은 해 4월 16일 시민 해태전에서 2루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에서 첫 루타를 신고했다. 이후 롯데를 거쳐 KIA로 둥지를 옮긴 김주찬은 2013년 7월 27일 마산 NC전에서 1500루타, 2016년 5월 29일 광주 NC전에서 2000루타를 달성했다. 김주찬은 KIA 선수 최초로 2016년 4월 15일 광주 넥센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며 본인 한 경기 최다 루타인 10루타를 기록하는 등 2016년에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한 시즌 최다 루타인 289루타를 기록한 바 있다. 김주찬은 24일 현재 2018시즌 43경기에 출장해 83루타, 경기당 평균 1.9루타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270루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BO는 김주찬이 25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4 · 뉴스공유일 : 2018-05-24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역선수 통산 홈런 2위 한화 김태균이 KBO 리그 300홈런 달성에 단 1개 만을 남겨두고 있다. 300홈런은 2000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지난해 KIA 이범호까지 단 9명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며, 김태균이 300홈런을 달성할 시 통산 10번째 선수가 된다. 2001년 한화에 입단한 김태균은 그 해 5월 19일, 데뷔 3번째 경기인 대전 삼성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 20홈런을 기록한 이후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활동했던 2010년과 2011년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해왔다. 김태균은 만루에서도 강했다. 통산 9개의 만루 홈런으로 역대 7번째, 현역선수로는 3번째 최다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린 김태균은 2005년 6월 6일 청주 두산 전부터 7일 사직 롯데전까지 두 경기 연속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2번째 최다 연속 경기 만루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김태균은 경기를 마무리 짓는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해왔다. 6번의 끝내기 홈런으로 통산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팀 동료였던 이도형에 이어 단 한 개 차인 5개로 2위에 올라 있다. 김태균은 2003년과 2008년 31홈런으로 개인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으며, 10홈런, 20홈런, 30홈런을 선점한 2008년에는 KBO 홈런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KBO는 김태균이 300홈런을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4 · 뉴스공유일 : 2018-05-24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제11회 2018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2008년부터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전시면적을 3000㎡ 확대해 킨텍스 3만5000㎡, 김포 아라마리나 2만5400㎡ 등 총 6만400㎡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ㆍ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70개 사 1705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참가 규모인 2015년 1370여 부스, 2016년 1500여 부스, 2017년 1600여 부스를 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로써 두바이ㆍ상해 보트쇼와 함께 규모면에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전망이다. 먼저 24일 고양 킨텍스 전시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요트ㆍ모터보트 제조산업 전시전과 전문가 컨퍼런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올해의 제품상 시상 등이 진행된다. 수출상담회에는 20개국 126개 사가 방한하며, 이중에는 북미 최대 해양레저용품 유통사인 `오션마케팅(Ocean Marketing)사의 존 톰맨(John Thommen) 사장을 비롯한 유럽·동남아의 유명 바이어들이 국내 레저선박 제조사를 상대로 수출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더욱이 올해 새로 협력파트너가 된 대만요트산업협회의 국가관이 최초로 개설된다. 온라인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시연도 진행된다. 두터운 해양레저 마니아층을 보유한 최운정 프로가 직접 보트쇼에 참여해 전시된 레저기구를 이용한 해양낚시와 해상 필라테스 등 일반인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20여 척의 대형요트를 활용, 보트 시승체험을 대폭 확대해 진행하고,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강좌 등 새롭게 개설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해양레저 일자리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취업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소개하고, 청년에게는 해양레저분야 기업에서의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해양레저 분야 일자리 창출의 기폭제로 삼을 방침이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2600만 원 상당의 낚시보트 완제품을 비롯한 낚시용품, 마리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국제화와 산업화, 대중화 및 대형화를 함께 꾀한 것이 특징"이라며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3 · 뉴스공유일 : 2018-05-23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이용규가 역대 4번째 14년 연속 10도루 달성을 코 앞에 뒀다. 최다 연속 시즌 10도루는 전준호(우리)가 1991년부터 2008년까지 기록한 18시즌이며 정수근(롯데)이 1995년부터 2008년, 박용택(LG)이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4시즌 연속으로 달성한바 있다. 23일 현재 8도루를 기록 중인 이용규는 2개의 도루를 추가하면 2015년 박용택 이후 3년 만에 KBO리그 통산 4번째로 14년 연속 10도루를 완성하게 된다. 2004년 LG에 입단한 이용규는 데뷔 첫 해에는 도루가 1개에 그쳤지만, 이듬해인 2005년 31도루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꾸준히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해왔다. KIA 소속이었던 2012년에는 44도루로 본인의 최고 기록을 세우며 KBO 도루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현재 개인 통산 324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이용규는 KBO 리그 통산 도루 10위, 현역 선수 중에서는 이대형(KT), 김주찬(KIA), 정근우(한화), 이종욱(NC)에 이어 5위에 올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3 · 뉴스공유일 : 2018-05-23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며, 현재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63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 비해 공모 요건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참가 자격을 지방자치단체만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체육관련단체, 대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다음으로 공모에 있어 필수 매칭 비용인 지방비 10% 확보와 관련해서도,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정 후 2년차부터 지방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생활체육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의 스포츠클럽 저변 확산을 위해 시군구 기준 인구 30만 명 이상의 지자체는 스포츠클럽 2개 이상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 전 권역별(서울, 부산, 광주, 대전) 사전 설명회를 4차례 갖고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공모 접수를 통해 3차례(서류ㆍ발표ㆍ현장)에 걸쳐 평가를 실시해 7월 16일에 최종 선정된 클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국정과제 72번)`를 만들기 위한 체육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은 지역 시설을 기반으로 종목별 참여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은퇴선수가 전문 지도자로 참여하도록 해 참여자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기량이 뛰어난 참여자는 우수선수로 육성하는 등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3 · 뉴스공유일 : 2018-05-23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9월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최고의 선수와 갤러리가 만들어 가는 최고의 골프 대회를 목표로 개최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역시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대회를 목표로 한층 더 발전했다.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4월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조를 이룬 최경주와 위창수는 당시 같은 팀으로 서로 호흡을 맞췄지만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자로 대회장에 나선다. 지난해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든 김승혁은 대회 2연패에 도전장을 던진다. 또한 황중곤, 장이근, 이태훈 등 KPGA 주요 메이저 대회 챔피언들과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랭커 이정환, 이형준이 국내 팬들에게 선전을 약속했다.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원년 대비 코스 전장이 56야드 늘어나 코스 난이도 좀 더 높아졌다.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답게 제네시스는 KPGA 코리안투어 최대규모의 총 상금 외에도 출전 선수 전원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대회장 내에 선수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를 운영하며 개막 전날 대회 참가 선수들의 긴장감 해소와 선전을 다짐하는 만찬인 `플레이어스 디너`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는 대회장을 찾아주시는 갤러리들을 위해 입과 귀까지 즐거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지난해 대회에 비해 대폭 확대된 갤러리플라자에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들이 참여하는 `미쉐린 푸드존`을 포함한 다양한 푸드부스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 차량 전시, PGA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골프 필라테스, 스내그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대회 3라운드 종료 이후에는 유명가수 존박 등이 참여하는 재즈 콘서트 `JAZZ ON GREEN`이 무료로 열려 갤러리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제네시스는 유소년 골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초등학교 4~6학년 남자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는 프로 선수 1명이 일일 감독이 돼 유소년 선수들을 코칭한 후 팀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제네시스의 한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고의 대회를 목표로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최상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회장에 많이 방문하셔서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끼시고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23 · 뉴스공유일 : 2018-05-23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축구협회(회장 신정식)소속 영광FCU18팀이 5월 13일 보성 복내 인조구장에서 열린 2018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남/광주 권역 7라운드에서 광주 숭의고에 3:1로 승리하며 7연승을 달려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2018 U리그 9권역(전남)에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1위 다툼이 진행되고 있다. 5월 11일 각 팀 홈구장에서 열린 6라운드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신대가 전남과학대를 5:2로 꺾으며 승점 14점으로 1위를 굳혔고, 뒤쫓고 있는 초당대는 세한대를 2:1로 꺾고 1위 자리를 바짝 쫓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05-15 · 뉴스공유일 : 2018-05-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 FA컵에서도 이변이 일어날까. `2018 KEB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과 5라운드(16강) 대진 추첨식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각 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3라운드 거치면서 여러 팀들이 분발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며서 "이변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꼈다. 모든 팀들이 목표하는 바를 잘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4라운드에서는 1~3라운드를 통과한 20개 팀과 K리그1의 12개 팀, 총 32개 팀이 맞붙는다. 1~3라운드를 통과한 20개 팀은 대학 2개 팀, K3리그 5개 팀, 내셔널리그 7개 팀, K리그2 6개 팀으로 구성됐다. 4라운드 16경기는 월드컵 이후인 7월 25일 열리고, 4라운드 승리 팀 간의 5라운드 8경기는 8월 8일 열린다. 32강 중 최약체라 할 수 있는 대학 2개 팀은 모두 K리그1 팀으로 원정을 떠나게 됐다. 용인대는 대구FC, 고려대는 제주유나이티드에 도전한다. 용인대는 1라운드에서 평창FC, 2라운드에서 예수병원, 3라운드에서 화성FC를 꺾었으며, 고려대는 2라운드에서 숭실대, 3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FC를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했다. K리그1 팀 간의 맞대결로는 경남FC와 FC서울,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울산현대는 K리그2의 수원FC와 만나고,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부산아이파크는 K3리그의 경주시민축구단을 상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10 · 뉴스공유일 : 2018-05-10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FC가 한용수(28)를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한용수는 `2012 K리그 드래프트` 제주 유나이티드에 1순위로 지명됐던 중앙 수비수로 옥련초등학교와 제물포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를 졸업하며 당시 큰 기대를 모았다. 1990년5월5일 태어난 한용수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17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2경기에 출전했고 2011년 올림픽 대표팀에도 소집되는 등 유망주로 꼽혔다. 이후 프로 데뷔 시즌인 2012년부터 제주에서 23경기를 뛰며 주축 선수로 자리 잡으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으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하지만 2013시즌을 준비하던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도중 새끼발가락에 피로 골절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된 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등 슬럼프를 겪어야 했다. 이후 2016년부터 포천시민축구단에서 뛰며 군 복무를 마쳤다. 강원FC서 맹활약 중인 미드필더 박정수와 함께 지난해 포천시민축구단을 K3리그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184㎝에 80㎏으로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한용수는 빠른 상황 판단력과 스피드, 안정적인 볼 컨트롤 등 장점이 많은 선수로 전역을 앞두고 K리그 팀들 간 영입 경쟁도 치열했다. 3차례에 걸친 피로골절 수술 경력이 있었지만 현재는 부상을 털어내고 K리그1 무대에 뛰기 위한 몸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용수는 "강원FC 선수가 돼 영광이다"며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준비를 잘 해온 덕분에 기회가 온 것 같다"고 강원FC와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싶다. 묵묵히 나만 바라봐주는 예비신부를 위해서 앞으로 더 성실하게 뛰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를 믿어준 대표님과 감독님, 코치님 등 많은 감사한 분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 반드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도 내비쳤다. 올 시즌 화려한 공격력을 앞세워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FC가 한용수 영입으로 수비진까지 보강하며 시즌 중후반기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10 · 뉴스공유일 : 2018-05-10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가 드디어 막을 올리며 인천 지역 내 최강의 중등부 팀을 가리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인천 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이 지난 9일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출범 15회째를 맞이하는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를 통한 건강한 문화 만들기를 위한 인천 구단의 주요 사업이다. 올해에는 인천 관내 중학교 80개교가 참가한다. 미들스타리그는 5월 9일 구월중과 정각중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까지 2개월 동안 조별예선 기간을 거친 뒤 8월부터 본선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10월 또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 대회부터는 희망 학교에 한해 인천 구단 유니폼을 착용하며 의미성을 더하게 됐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인천 구단 시즌권이 제공되어 홈경기 관중 증대에도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월중과 정각중의 공식 개막전은 짜임새 있게 구성돼 진행됐다. 장내아나운서 운영을 통해 경기 운영에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킥오프에 앞서 인천 구단 김석현 단장, 구월중 신갑식 교장, 정각중 허경순 교감, 이대제 인천시축구협회 심판분과위원회 이사 등이 참석해 양교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밖에 양교 학생들도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선보였으며 하프타임에는 관중 대상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진행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경기는 홈팀 구월중이 정각중에 8-1 대승을 거뒀다. 타구장에서는 청람중이 해원중에 2-0 승리를 거뒀고, 용현중이 선인중에 1-0으로 승리를 신고했다. 총 80개의 학교 중 단 2개의 학교만 우승컵이 걸린 대망의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기에 인천 구단은 10월 또는 11월 K리그 1 홈경기에 앞서 오프닝 매치로 결승전을 치러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10 · 뉴스공유일 : 2018-05-10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오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 툴롱컵`에 출전할 한국 U-19 대표팀(감독 정정용) 선수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이번 명단에는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김정민(리퍼링, 오스트리아)을 포함해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오세훈(울산현대) 등 주요 선수들이 포함됐다. 지난 수원JS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엄원상(아주대)과 골키퍼 민성준(고려대)도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독일)은 부상으로 빠졌고, 박태준(성남FC)은 K리그2 일정를 고려해 소집하지 않았다. 정정용 감독은 "내년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10월 AFC U-19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프랑스, 스코틀랜드, 토고같은 강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46회째를 맞는 이번 툴롱컵에는 한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포르투갈, 멕시코, 일본 등 1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프랑스 남부 7개 도시에서 열린다. U-19 대표팀은 현지에서 합류하는 유럽파 4명을 제외하고 오는 20일 인천 홀리데이인 송도 호텔에 소집된다. 사흘간 인천문학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훈련한 뒤 23일 출국한다. 조별리그 3경기 등 대한민국의 툴롱컵 경기는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조추첨은 오는 1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이 대회 4위까지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 GK(2명): 민성준(고려대), 박지민(수원매탄고) ▲ DF(8명): 이재익(강원FC), 이상준(부산아이파크), 이지솔(대전시티즌), 황태현(안산그리너스),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조진우(마츠모토 야마가, 일본), 이규혁(동국대), 최준(연세대) ▲ MF(9명):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고재현, 이동건(이상 대구FC), 김규형(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김정민(리퍼링,오스트리아),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엄원상(아주대), 정호진(고려대) ▲ FW(1명): 오세훈(울산현대) 1차전 5월 27일 22:00 vs. 프랑스 U-20대표 2차전 5월 31일 00:00 vs. 토고 U-20대표 3차전 6월 2일 22:00 vs. 스코틀랜드 U-21대표ⓒ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10 · 뉴스공유일 : 2018-05-10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송은숙 · http://edaynews.com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웰빙레포츠 타운 내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2018 동해 아시아여자 참피온스 트로피 하키대회’를 개최한다. 5개국(한국,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총 240명의 여자 하키 국가대표 참가 아시아하키연맹(AHF)과 대한하키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 하키협회, 동해시 하키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30여개의 회원국들 중 아시아 여자하키 5강(한국,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이 모여 챔피언을 가리는 국제 대회이다.  ‘2018 동해 아시아여자 참피온스 트로피 하키대회’를 통해 국제연맹 및 아시아연맹에 한국 하키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게 되며, 2018년 8월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대비한 여자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최종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대회는 풀리그 방식으로 기간 중 15일, 18일을 제외하고 하루 2차례 씩 경기가 진행되며, 5월 20일에는 리그 1위, 2위 국가가 승부를 겨루는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이 열린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5월 13일(일) 말레이시아 전을 시작으로 14일(월)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한일전을 펼치게 되며, 17일(목) 중국전, 19일(토) 인도전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동해시는 국제 공인 최고 등급의 Global Elite(글로벌 엘리트)인증을 받은 썬라이즈 하키장을 지난해 준공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 앞서 4월 30일 ~ 5월 7일까지 열린 ‘제37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하키대회’를 통해 시설물 최종 점검을 마무리한 상태이다. 아울러 아시아 5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라는 점을 감안해 경기장과 숙박 시설 주변의 치안 문제 해결, 경기 중 선수 부상 대비, 주요 편의 시설과 음식점 대상 위생 지도 점검 등을 유관 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추진하며 선수단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주 동해시 체육교육위생과장은 “다년간의 국제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18 동해 아시아여자 참피온스 트로피 하키대회’의 성공을 이끌어 낼 것이며, 외국에서 방문하는 선수들이 우리시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05-10 · 뉴스공유일 : 2018-05-10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사무총장 김선웅ㆍ이하 선수협)가 지난 8일 부정배트 사용문제와 관련 KBO의 업무처리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특히 선수협은 "공인배트 제조에 책임이 없는 선수들의 실명이 노출돼 마치 선수들이 부정배트를 사용한 것으로 인식되게 하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며 "KBO는 검사정보의 사전유출, 선수인권침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공인배트 수시검사에서 공인규정 위반으로 지적된 부분은 부정배트가 아닌 KBO공인을 받은 공인배트이고, 공인배트 규정상 도료의 칠문제로서 배트제조사의 공인기준 이행의 적절성 판단"이라며 "부정배트는 야구규칙 6.06 (d)항에 따라 공인받지 아니한 배트 또는 공의 비거리를 늘리거나 이상한 반발력이 생기도록 개조, 가공한 배트로서 배트에 이물질을 끼우거나 표면을 평평하게 하거나 못을 박거나 속을 비우거나 홈을 파거나 파라핀 왁스를 칠한 것으로 코르크배트, 압축배트가 대표적인 부정배트"라고 덧붙였다. 즉, 선수가 공인배트기준을 어긴 것도 아니고, 공인배트에 특별한 가공을 한 것도 아닌 단지 KBO공인배트를 사용한 사실밖에는 없다는 주장이다. 선수협 측은 KBO의 공인배트 검사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고, 검사행위마저 공개돼 지적대상 공인배트를 사용한 선수들의 실명까지 거론되면서 KBO는 공인기준에 미흡한 배트를 제조한 일부 제조사들의 책임을 모두 선수들에게 향하게 해 악성댓글과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끝으로 선수협은 "KBO의 무책임한 행정처리로 인해서 선수들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KBO리그, 과연 클린베이스볼을 얘기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불공정 규약, 무책임한 행정으로 선수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KBO 리그 현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 클린베이스볼의 출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O는 전날 5개 구장에서 배트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김사훈(롯데), 정성훈(KIA), 김재환(두산), 송성문(넥센), 이원재(NC), 김회성(한화) 등의 배트에 대해 불합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9 · 뉴스공유일 : 2018-05-09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유일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연고지 축제에 참가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이 연고지이며 후원을 받는 독립야구단인 연천미라클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린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 진행된 야구체험(타격, 피칭)과 5일 어린이날 진행된 야구 전문 유튜브 채널 '프로동네야구(PDB)"와 함께한 스피드킹 콘테스트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이뤄졌다. 또한 연천미라클 야구공, 티셔츠 및 모자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연고지에서 열린 큰 축제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가까운 일본 독립리그 중 가장 잘 알려진 BC리그 현장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도 매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공헌과 모범을 보이며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천군민들과 어린이들의 만남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연천 미라클은 김인식 감독을 필두로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합숙하며 훈련 중이다. 한국독립야구연맹(이준석 총재) 2018 드림리그에 참여하고, KBO리그 2군, 3군 팀과 교류전을 진행한다. 연천 미라클은 개인과 단체의 꾸준한 지원으로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연천 미라클야구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후원문의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9 · 뉴스공유일 : 2018-05-09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가 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전에서 어린이 팬을 위한 `위 베어 베어스`와 함께하는 `두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두린이날`에는 `위 베어 베어스`의 곰 삼형제가 야구장을 찾아 어린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위 베어 베어스` 포토존을 운영한다. 1루 내ㆍ외야 출입구에서는 선착순으로 어린이 팬(1인 1매)에게 `위 베어 베어스` 캐릭터 패치를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위 베어 베어스`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수단은 원년 우승의 추억이 깃든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이날 경기에 나선다. 낮 12시 30분부터는 김재호와 함덕주 선수가 두린이들 대상으로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특별 사인회를 연다. 어린이 팬들은 선수단 편의 시설도 견학할 수 있다. 낮 12시 50분부터 약 20분 간 방송실, 덕아웃, 웨이트장, 라커룸, 실내연습장 등 야구장내 모든 시설을 돌아본다. 또한 사연을 통해 당첨된 어린이팬 1명은 경기 당일 선수들을 소개하는 일일 장내 아나운서가 될 수 있다. 풍성한 이벤트는 더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 그라운드에서 `베이스 런닝(Base Running)`이 진행된다. 이는 어린이들이 내야를 한바퀴 돈 뒤 `위베어베어스`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두린이날 특별 팬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경품은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FILA 키즈 운동화, 계절밥상 식사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GoPro 액션캠 등이다. 또 `베이스 런닝'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 팬은 1루 내야 안내데스크에서 참가권을 수령하면 된다. 선착순 증정이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13일부터 `위 베어 베어스X두산베어스` 콜라보 상품을 출시, 판매한다. 잠실야구장 1루 내야 복도에 위치한 `위팬`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타임워너(Time Warner) 자회사인 터너(Turner)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Cartoon Network)`에서 방송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서도 카툰네트워크 채널에서 방송되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9 · 뉴스공유일 : 2018-05-09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디펜딩 챔피언` KIA타이거즈가 `베이스컬(Basec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투어` 제11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베이스컬 프로젝트`는 `야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선도하는 구단`이라는 비전(TEAM 2020)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야구(baseball)`와 `문화(culture)`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베이스컬 프로젝트의 팬 만족 프로그램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투어는 경기장 및 선수단 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9일 SK전에 맞춰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참가자들은 투어 후 3루 측 K7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참가자에겐 사인볼, 마스코트 블록, 에코백, 클래퍼 등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그라운드 및 라커룸(원정팀) 체험, 실내연습장 및 웨이트 트레이닝실 견학, 선수단 훈련 관전, 경기 관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투어는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라커룸과 실내연습장, 웨이트 트레이닝실, 그라운드 등 선수단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어 참가자 모집은 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40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9 · 뉴스공유일 : 2018-05-09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롯데 투수 윤길현이 개인 프로통산 6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윤길현이 6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통산 20번째가 되며 2016년 이동현(LG)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한다. 롯데 소속 선수로는 가득염, 강영식, 정대현에 이어 4번째이며 우완 정통파 투수로는 처음이다. 윤길현은 2002년 SK 소속으로 4월 7일 수원에서 현대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서며 데뷔전을 치렀다. 같은 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4경기에 출전해 꾸준히 경험을 쌓았다. 2006년에는 32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본인의 시즌 최다 이닝인 140 2/3이닝을 소화했고, 이듬해에는 본인의 시즌 최다 경기인 71경기에 출장하며 본격적으로 불펜투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 50경기 이상을 출장했으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5년 연속 40경기를 소화했다. 윤길현은 5월 5일까지 출장한 599경기 중 429경기를 중간투수로 등판했으며, 마무리투수로 133경기, 선발투수로 37경기에 나섰다. 한편, KBO는 윤길현이 600경기에 출장할 경우 KBO 표창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8 · 뉴스공유일 : 2018-05-08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내년 1월 개최되는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본선 상대가 정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19 AFC 아시안컵 조추첨식을 개최했다. 추첨 결과 한국은 중국, 키르기즈스탄, 필리핀과 함께 C조에 속하게 됐다. 4월 FIFA 랭킹 61위로 아시아 국가 중 네 번째를 기록한 한국은 1번 포트에 속해 UAE, 이란, 호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리그에서 피했다. 여기에 중동 국가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도 피해가게 됐다. 내년 1월 UAE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한다. 종전 16개국에서 8개국이 늘어났다. 4팀 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해 각 조 1,2위는 16강에 직행하고 조 3위를 차지한 6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팀이 추가로 16강에 간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컵에서 1,2회 대회인 1956년과 1960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 열렸던 2015년 호주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호주와 만나 연장 접전 끝에 1-2로 져 준우승했다. A조 : UAE 태국 인도 바레인 B조 : 호주 시리아 팔레스타인 요르단 C조 : 대한민국 중국 키르기즈스탄 필리핀 D조 : 이란 이라크 베트남 예멘 E조 :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레바논 북한 F조 : 일본 우즈베키스탄 오만 투르크메니스탄ⓒ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8 · 뉴스공유일 : 2018-05-08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에 KT 유한준이 선정됐다. 2018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결정됐다. 유한준은 기자단 투표 28표 중 과반수 이상인 15표(53.6%)를 획득했고, 올 시즌 처음 실시한 팬 투표에서도 4만7420표 중 2만2381표(47.1%)로 5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총점 50.38점으로 2018 KBO 리그 4월 MVP로 선정됐다. 유한준에 이어 SK 최정이 19.04점으로 2위에 올랐고, 두산 양의지가 13.87점으로 3위, LG 소사가 8.76점으로 4위, 두산 후랭코프는 7.95점을 얻어 5위를 기록했다. 유한준은 3월 24일 개막 이후 4월까지 총 29경기에 출전해 타율(0.447), 안타(46), 장타율(0.757), 출루율(0.491)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4월 19일 처음으로 4할 타율을 돌파한 이후 계속해서 4할을 유지, 6일 현재 0.407로 타율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여기에 타점(29) 공동 3위, 홈런(9) 공동 4위, 득점(21) 공동 9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생애 첫 KBO 월간 MVP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로 선정된 유한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유한준의 출신교인 부천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5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KT의 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한다. 한편,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올 시즌 처음 실시한 팬 투표는 4만7000여명의 야구 팬들이 참여해 KBO 리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은 팬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MVP 선수의 사인 유니폼, 티켓링크 야구 예매권, 워너원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8 · 뉴스공유일 : 2018-05-08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200만 관중을 돌파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5개 구장(잠실, 문학, 대구, 광주, 수원)에 역대 1일 최다 관중 4위에 해당하는 10만6881명의 관중이 입장해 175경기 만에 누적 관중 200만629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15일 100만 관중 돌파 이후 83경기만이며, 개막 이후 100만 관중까지 소요된 92경기보다 9경기 빠른 페이스다. 구단별로는 두산과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SK가 단연 돋보인다. SK는 18만8344명이 입장했던 지난해 대비 약 28%가 오른 24만1018명이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을 찾아 현재 KBO 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관중이 증가했다. 가장 많은 홈 관중을 기록한 구단은 두산이다. 현재 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의 관중은 27만6353명으로 성적과 흥행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27만6090명의 관중이 입장한 LG가 근소한 차이로 2위, 그리고 3위는 롯데 27만4282명으로 SK를 포함해 오늘 20만 명 관중을 돌파한 KIA까지 모두 5개 구단이 관중 20만 명을 넘어섰다. 뒤이어 KT 18만3863명, 삼성 15만9611명, 한화 15만2318명, NC 13만707명, 그리고 넥센은 9만8628명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KBO 정규시즌은 강풍과 꽃샘추위, 예년보다 더욱 악화된 미세먼지 등 이상 기후로 경기 관람하기에 불편한 날이 많았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된 순위 싸움과 개인 타이틀 경쟁이 KBO 리그의 열기를 서서히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8 · 뉴스공유일 : 2018-05-08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 라이온즈(대표이사 임대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in the 라팍`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당일인 5일과 6일, 이틀간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펼쳐진다. 먼저 강민호 선수가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는 사전 선정된 2018어린이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5일 12시 30분부터 라팍 광장에서 진행한다. 강민호는 구단 입단식에서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47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한 바 있다. 강민호와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가 함께 마련한 피몬 바나나 체온계도 선물한다. 이번 선물은 선수 본인이 아버지가 된 후 아이들의 체온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직접 느낀 것에서 착안해 마련됐다. 12시부터 안내센터에서 2018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피몬 바나나 체온계 교환권 1600장을 배포할 예정. 다양한 선물 증정과 함께 이벤트도 펼쳐진다. 당일 입장하는 어린이 1만 명에게 구단 인기 마스코트인 블레오 패밀리 배지를 선물하며, 광장에서 솜사탕 등 어린이 팬들을 위한 간식과 응원에 사용할 수 있는 블루풍선 5000개를 제공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선 300명의 어린이 팬이 선수와 함께 OX 퀴즈 게임을 갖고, 시구와 시타는 사전에 구단 SNS를 통해 모집한 어린이회원이 한다. 경기 후에는 박해민 이원석 선수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이 준비돼 있고, 원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그라운드에서 키즈런을 즐길 수 있다. 6일에는 구단 어린이회원을 위한 꾹TV의 팬 미팅이 펼쳐진다. 꾹TV는 구독자수 120만 명을 기록할 만큼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튜버로서, 올해 구단과 손잡고 어린이회원 모집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12시부터 남측주차장에서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팬 미팅 참가권을 배포하고, 경기 후 응원단상에서 팬 미팅을 진행한다. 시구도 꾹TV 크루가 맡는다. 이날 역시 입장하는 어린이 1만 명에게 구단 인기 마스코트인 블레오 패밀리 배지를 선물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4 · 뉴스공유일 : 2018-05-04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4일)부터 6일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엘린이 월드` 라 명명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일에는 `엘린이` 부모들을 위한 `추억의 댄스타임` 을 운영하고 앱 퀴즈 이벤트를 통해 1994년 `신바람 야구` 신인 3인방인 `유지현 코치, 서용빈 해설위원, 김재현 해설위원` 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5일에는 경기 전 `선수와 함께 하는 그라운드 릴레이`, `아빠와 캐치볼` 을 그라운드에서 진행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공한 `롱롱 죽겠지` 애니메이션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 6일에는 경기 종료 후 모든 엘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키즈런` 행사가 진행된다. 주말 이틀간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엘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삐에로 풍선`, 외부 매장 앞 광장에서는 `디스코 팡팡`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럭키/스타 비치볼 5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이파크 아일랜드 항공권 및 숙박권`, `몰펀코리아 엔지노 관람차`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경기 전 선수들과의 `엘린이 하이파이브` 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경기 시작 전 진행되는 `선수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릴레이`는 2018년 엘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접수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아빠와 캐치볼` 은 글러브와 공을 지참한 아빠와 엘린이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어린이날 3연전 동안 승리기원 시구 릴레이도 진행된다. 오늘(4일)은 `불타는 청춘` 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연수씨, 5일은 걸그룹 모모랜드, 6일 `보니 하니` 의 MC 김유안 양이 시구를 진행한다. 또한, 5일에는 경기에 앞서 YMCA소년소녀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4 · 뉴스공유일 : 2018-05-04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트윈스의 상징` 박용택이 개인통산 200홈런 달성에 2홈런을 남겨두고 있어 팬들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홈런은 1991년 삼성 이만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NC 박석민까지 총 25명이 있었다. 박용택이 200홈런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 통산 26번째이자 LG 소속으로는 2001년 달성한 양준혁에 이어 두 번째 선수가 된다. 더불어 2016년에 이미 300도루 고지를 돌파한 박용택은 꾸준한 장타력과 주루 능력으로 KBO 리그 역대 최초로 200홈런-300도루라는 신기록에도 도전한다. 박용택은 지난해 통산 195홈런을 기록해 300도루 이상의 선수 중 최다 홈런이었던 KIA 이종범의 194홈런을 이미 넘어선 상태다. 박용택은 2002년 4월 17일 문학 SK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2009년 8월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100홈런, 2014년 8월 29일 문학 SK전에서 150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 경기 최다 홈런은 2005년 6월 19일 사직 롯데전 외 10차례 기록한 2홈런이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09년과 2015년에 기록한 18홈런이다. 한편, KBO는 박용택이 200홈런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4 · 뉴스공유일 : 2018-05-04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오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고자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국가대표선수촌을 개방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태릉선수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크게 활약한 빙상종목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을 개방해 무료 입장 및 강습을 실시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13세 이하 어린이가 국제스케이트장 입장 시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스케이트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스케이트장 소속 강사들의 무료 강습회를 오후 1시와 3시,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대표선수촌은 충청타임즈와 함께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펜싱 박상영, 태권도 오혜리, 이대훈, 배구 문성민, 전광인, 이재영, 이다영, 강소휘 선수의 사인회와 함께 황금팔 선발대회, 훌라후프, 심폐소생술 교육, 경찰관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마술ㆍ댄스 공연 등 각종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두 행사 모두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는 없으며 어린이날 당일 참가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국가대표선수촌으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4 · 뉴스공유일 : 2018-05-04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최초로 비디오 판독(VAR)이 실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서 VAR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내달 러시아 월드컵에서 시행될 VAR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로서는 최초다. 기존 주ㆍ부심 외에 VAR 심판이 2명 더 투입된다. 당일 경기 주ㆍ부심은 호주 심판이며 VAR 심판은 영어가 가능한 국내 심판 2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K리그 선수들은 VAR에 잘 적응돼 있지만 J리그나 유럽에 있는 선수들은 아직 인지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서 "VAR을 미리 경험하는 것이 우리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8일 대구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전과 6월 1일 전주에서 개최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입장권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장권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3등석 2만 원부터 프리미엄 석 12만 원까지 다양하며 K리그 시즌권 구입자와 초ㆍ중ㆍ고교생,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일부 좌석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기장 매표소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3 · 뉴스공유일 : 2018-05-03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4~6일 NC전과 8~10일 두산 전을 `패밀리 위크`로 지정,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KIA타이거즈는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타이거즈 사생대회`와 `챔피언스필드 베이비 레이스`,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옛 무등경기장 성화대 앞에서 진행되는 사생대회는 사전에 접수한 어린이 회원 50명이 참가하며, 입상한 어린이들에겐 수훈선수와 기념촬영, 시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생후 18개월 미만 유아(부모 동반)들의 달리기 시합인 `베이비 레이스`가 펼쳐지고, KIA타이거즈 응원단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복장으로 나서 팬들과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사인회에는 김기태 감독과 주장 김주찬 선수가 참여한다. 사인회에는 어린이들(초등학생 이하)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권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안내소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배포한다. 이날 시구는 2018시즌 어린이회원 1호 가입자인 김시율 군이 한다. 애니메이션 런닝맨 캐릭터인 `리우`와 `미요`가 각각 시구 도우미와 시타자로 함께 한다. KIA는 경기가 끝난 뒤에는 그라운드를 개방해 어린이들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할 예정이다. 8일 어버이날엔 선수단이 `카네이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이날 선수단이 입는 특별 유니폼에는 카네이션 패치와 카네이션 문양 배번이 수놓아져 있다. 또한 입장하는 팬 가운데 가족들에겐 카네이션 1000송이를 선착순 증정한다. 부모님을 위한 `아빠의 청춘 사인회`도 열린다. 부모님 세대가 젊은 시절 야구장에서 목소리 높여 응원했던 `타이거즈 레전드`들이 사인회에 나서는 것. 사인회 참여는 중장년층과 가족 관람객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아빠의 청춘 사인회`를 통해 `싸움닭` `팔색조`로 명성을 떨친 조계현 단장과 한국시리즈 최다승(7승) 기록을 보유한 김정수 투수코치, `안방마님`정회열 수석코치가 팬들을 만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3 · 뉴스공유일 : 2018-05-03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이 팬들에게 역대급 선물을 쏜다. 올해로 10년 째 녹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동국이 오는 12일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신형 벨로스터`를 경품으로 선물한다. 전북 입단 10년 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국은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형 벨로스터`는 스포티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모습과 터보 엔진의 강렬함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닥공`의 중심에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이동국과 닮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번 `벨로스터` 차량 경품은 당일 유료 입장권과 시즌권 가입 팬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이동국이 직접 추첨해 대박 선물의 주인공을 뽑는다. 이동국은 "지난 10년 전 전북에 입단하며 팬들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10년 동안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작게나마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 선물 받으신 팬 분께서 벨로스터를 타고 항상 전주성에 오셔서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전북에 입단한 이동국은 10여 년간 활약하며 전북의 K리그 우승 5회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으며 현재 K리그 통산 207골 72도움으로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3 · 뉴스공유일 : 2018-05-03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의정부지방법원 보호소년들이 친선 축구대회에 참가하며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렸다.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이 지난 2일 파주 NFC에서 의정부 지방법원(법원장 정종관)의 보호소년 축구대회인 `슈팅스타`를 후원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 대회에는 로뎀청소년학교,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효광원 등 3개 소년보호기관과 보호처분을 마친 부산지역 소년으로 구성된 만사소년축구단까지 224명이 참가해 각 20분씩 총 40분 축구경기를 가졌다. 대한축구협회 원창호 심판위원장과 심판위원들이 직접 심판으로 나섰다. 축구 이외에도 차두리 축구대표팀 코치와 박문성 SBS 해설위원이 보호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두리 코치는 학창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아이들과 소통했다. 차 코치는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앞으로도 넘치는 에너지를 축구를 통해서 건강한 방향으로 발산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며, 멋진 모습으로 사회로 복귀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대한축구협회 소속 지도자를 파견, 월 2회 축구교실을 개최하고 축구용품을 지원하는 등 보호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새로운 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갑진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축구를 통해 법질서를 유지하는 판사님들, 보호소년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며 이를 통해 보호소년들이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다시 사회에 적응할 힘을 얻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종관 의정부지방법원장은 "보호소년들에게 건전한 생각을 일깨우고자 시작한 슈팅스타 축구대회에 함께해준 축구사랑나눔재단의 도움에 감사하다"며 "보호소년들이 축구장안에서의 활동을 작은 사회활동으로 느끼며 주변사람들과의 협동심, 노력에 따른 승리의 성취감을 배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3 · 뉴스공유일 : 2018-05-0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무주 태권도 등 전통무예에 관광을 연계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옥희)와 함께 전통문화가 깃든 전통무예(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관광 자원화(이하 전통무예 체험여행)하는 5건의 시범사업을 선정했다. `전통무예 체험여행`은 경쟁력 있는 `전통무예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접목함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관광 자원으로 새롭게 육성하는 관광콘텐츠다. 그동안 큰 규모의 스포츠 행사ㆍ축제 등이 열릴 때마다 전통무예를 관광 상품화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연계관광으로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첫해인 올해(무술년)는 전국체전 전통무예 종목(택견, 태권도, 궁도, 씨름)을 다루는 지자체 추천 프로그램 중에서 시범사업을 선정해 지역관광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통무예 체험여행은 ▲충주의 택견 `이크 에크 옛 택견판` ▲부산의 태권도 `오륙도 바다를 돌려차다` ▲무주의 태권도 `위대한 체인지(體認至)의 시작` ▲동해의 궁도 `설렘 반, 호기심 반` ▲제천의 궁도 `활에게 길을 묻다` 등 5건이다. 특유의 기합소리인 `이크 에크`를 흥얼거리게 하는 택견은 동작이 유연하고 음악적인 리듬을 가진 배려와 상생의 전통무예로서 세계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이다. 충주의 `이크 에크 옛 택견판`은 이와 같은 택견을 더 많은 관객들과 나누고자 충주시립택견단이 마련한 상설공연으로서 작년에는 전국 최초로 서양의 비보잉(B-boying, 브레이크댄싱)과 결합한 역동적인 무대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다. 충주시는 세계무술박물관, 수안보 온천, 하늘재, 고구려비전시관 등 충주시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충북에서 개최하는 충주무술축제ㆍ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세계인이 다시 찾는 여행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1988년 서울 시범종목, 2004년 시드니부터 2024년 파리까지 7회 연속 정식종목 채택)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 문화교류의 장 등에서 한민족 동질성 회복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의 `오륙도 바다를 돌려차다`는 2014년에 부산시 `품질인증 문화체험장`으로 인증받은 지역의 태권도장에서 스페인,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이 한국의 수련생과 어울려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인근의 유엔기념공원,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기대 갈맷길, 광안리ㆍ해운대 해수욕장 등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무주의 `위대한 체인지(體認至)의 시작`은 2014년 개원한 국립태권도원과 연계된 관광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10배 면적에 조성된 태권도원에서 상설 체험ㆍ관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일반 관광객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평도 있다. 이에 반디랜드, 덕유산, 와인동굴 등의 인근 매력관광지와 더불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을 맞아 태권도원 무료입장, 숙박시설 개방, 가족캠프 등 다양한 실속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초창기였던 2015년의 방문자 수 25만여 명이 2017년에는 33만여 명으로 늘어 지역관광콘텐츠의 한 축을 이루어 가고 있다. 궁도(국궁)는 옛 선인들이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는 무예종목으로서 고유의 전통 활을 사용하는데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만 1만500여 명으로 전체 59개 종목 중 4번째(2017년)에 이를 만큼 전국적으로 퍼져 있다. 그중에서 동해의 `설렘 반 호기심 반` 프로그램(심곡약천마을)과 제천의 `활에게 길을 묻다` 프로그램(수산슬로시티 주민협의회)은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하는 공정여행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는 앞으로 관광공사와 함께 전통무예 체험여행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선정 전통무예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작가ㆍ여행가 등) 컨설팅, 상품화 추진을 위한 고품격화 시범(파일럿) 테스트, 국내외 통합 홍보 등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여행업계가 고품격의 체험여행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통무예 체험여행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이자 아름다운 눈길을 끄는 고품격의 관광콘텐츠로 육성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3 · 뉴스공유일 : 2018-05-03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공인 장애인 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오는 3일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2018 청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 대회이자, 2020년 도쿄하계패럴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개회식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이범석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기슬린 브리즈(Ghislaine Briez)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사격연맹 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각국 선수 및 임원, 일반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대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청주시 시립국악단, 스트리트댄스) ▲공식행사(기수단 입장, 환영사, 대회사, 축사, 개회 선언, 선서 등) ▲식후 행사(바이올린, 성악공연, 케이팝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청주시는 4년 주기로 유럽에서만 열렸던 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2014년부터 동분서주해 왔으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광장이 되도록 애써왔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 청주가 이번 대회의 유치를 계기로 더욱 단단하고 내실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장애인사격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2 · 뉴스공유일 : 2018-05-02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24회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달(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목동 테니스장과 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 2곳에서 치러진 이 대회는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 장영보)과 월간테니스코리아가 주최했다. 이 대회는 기량과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국화부 ▲개나리부 ▲오픈부 ▲신인부 ▲단신부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1200명이 참가하며 오랜 역사를 가진 최대 규모의 테니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5개 부문의 우승팀에게는 상하이마스터즈 투어권과 상패를, 준우승 팀에게는 14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를, 공동 3위 팀에게는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를, 8강 팀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급했다. 특히 세계 테니스 무대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현 선수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테니스대회의 열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테니스 붐으로 대회가 한층 뜨거워진 가운데 참가자 수가 전년 대비 50% 정도 증가했으며 테니스 동호인들은 물론 평소 테니스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도 이번 대회에 참여하며 열정만큼은 정현 선수 못지않은 경기를 보여줬다. 미디어윌의 한 관계자는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통해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현 선수 효과로 지속적인 테니스 열풍이 이어지길 바라고 이를 위해 미디어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2 · 뉴스공유일 : 2018-05-02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26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28일 개막한 이 대회에서 태국의 타나 와랏(Tana Rawat) 선수가 영광의 월계관을 차지했다. 타나 와랏은 이날 1시간 26분 10초로 42.195km 풀 코스 마라톤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그는 "작년에 이 대회에서 6등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1등 할지 몰랐고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향후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의 니시다 히로키(Nishida Hiroki) 선수는 3분 42초 차이로 2위를, 일본의 쿠보 코조(Kubo Kozo) 선수는 8초 차이로 3위에 올랐다. 국내 선수 중에는 유병훈 선수가 1시간 30분 10초로 가장 빠르게 들어왔고 홍석만 선수와 유현대 선수가 뒤를 이었다. 유병훈 선수는 "2007년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오랜만에 국내 1위를 했고 트랙에서만 훈련하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도로에서 달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국내 및 해외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의미가 있었다"고 경기를 치른 소감을 말했다. 하프마라톤은 한국의 정동호 선수가 49분 15초로 우승했고 일본의 히로미치 준(Hiromichi Jun) 선수와 일본의 와타나베 슈스케(Watanabe Shusuke) 선수가 2위, 3위에 올랐다. 핸드사이클 하프 종목에서는 남자 H4~5그룹의 경우 윤여근, 남자 H1~3는 김용기, 여자그룹은 박경자 선수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그 밖에 휠체어 생활체육 선수들은 5km 경쟁 부문을 통해 기량을 발휘했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달린 5km 비경쟁 부문은 화합의 축제로 펼쳐졌다. 특히 이 대회의 5km 어울림 부문에는 꾸준히 이 대회와 함께하고 있는 올림픽메달리스트 심권호 선수와 외국인 전문 매니지먼트 FMG소속 연예인들과 세계 여러 나라를 대표하는 비정상회담 친구들이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선수는 "이 대회에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선수들이 출발선에 정렬하면서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간단한 식전행사가 진행됐다. 시상식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회를 준비한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벌써 26번째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로 성장한 오늘 장애인 선수들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선수들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오늘 자신만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고 안전한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고 선수들에게 격려의 인사말을 건넸다. 오전 8시 정각에 선수들이 출발선을 떠나 경주로를 달리는 동안 경기장 안에서는 서강대의 트라이파시, 중앙대의 다씨사이드, 한양대의 디올과 오서길이 대회를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 선수 및 자원봉사자, 관객 등 총 1만500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선수 안전에 최적화된 노선관리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통제에 협조하며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치러졌다. 최종 주자가 올림픽주경기장에 마련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경기기록 집계와 함께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시상식이 치러졌으며 각 부문별 우승자의 머리에는 월계관이 씌여졌다. 이 대회의 공동대회장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회장은 폐회식에서 "오늘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휠체어마라토너와 우리 국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계인의 축제였다"며 "편견의 장벽을 넘어 사회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을 품고 달린 모든 참가자와 선수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2 · 뉴스공유일 : 2018-05-02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테니스축제 `2018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9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서울시체육회, 서울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에서 주최하는 남자선수 대회로, 20여 개국에서 약 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테니스대회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선수들의 그랜드슬램 대회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2015년도에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세계 랭킹 19위)선수가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대회 준우승자인 권순우(세계 랭킹 215위)선수와 지난해 퓨처스 자카르타대회에서 우승한 이덕희(세계 랭킹 217위)선수 등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외국선수로는 지난 ATP투어 부산오픈챌린저대회 우승자이자 2015년 윔블던 8강에 진출했고 세계랭킹 최고 25위까지 올랐던 캐나다의 바섹 포스피실(Vasek Pospisil)(세계랭킹 82위), ATP 투어 도요타 챌린저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매튜 엡든(Matthew Ebden)(세계랭킹 81위)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해 9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총 상금 USD $10만의 규모인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110포인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대회에서는 이탈리아의 토마스 파비아노(Thomas FABBIANO) 우승, 대한민국의 권순우 선수가 준우승한 바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1시 20분부터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5일~6일 야외 코트에서는 10~16세를 대상으로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선수 모두 참가해 즐길 수 있는 서울주니어테니스대회도 개최해 테니스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2 · 뉴스공유일 : 2018-05-02 · 배포회수 : 6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털사이트가 2018 평창 패럴림픽 뉴스의 갈증 해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송경재 교수(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에게 의뢰해 2018 평창 패럴림픽 기간 동안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 보도된 뉴스를 모니터한 `포털 뉴스, 평창 패럴림픽에서 다양한 시도로 국민적 관심 제고에 기여`를 발표했다. 방송 3사가 패럴림픽 중계 시간을 당초 KBS가 18시간 20분, MBC가 17시간 55분, SBS가 17시간 46분으로 평균 18시간으로 편성해 국민적인 비난을 받자 서둘러 방송 시간을 늘려(KBS 36시간 05분, MBC 38시간 30분, SBS 30시간 25분) 편성했던 것과 비교해 포털사이트는 다르게 대처했다. 포털사이트의 상단과 메인에 관련 뉴스를 배치해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냈다. 특히 모바일버전 페이지의 뉴스 배치에서 자사 이미지와 함께 패럴림픽을 디자인해 네티즌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에 방송에서 패럴림픽 중계를 보기 어려웠던 시청자는 다양한 기기로 접속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를 이용해 실시간 중계, 다시보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했고 방송과 신문사에 비해 신속한 패럴림픽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 결과 `평창 패럴림픽 성공 개최 숨은 조력자… 軍, 8만5000여 병력 투입` 기사가 `네이버` 전체 뉴스 상위랭킹에 기록돼 무려 2692건의 댓글이 달렸다. 이는 패럴림픽으로서 관심이 높았던 2016 리우 하계패럴림픽 때 1건의 기사가 `네이버` 전체 뉴스 상위 랭킹에 기록됐지만 댓글 수는 125건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국민적 관심이 많이 증가됐음을 알 수 있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스포츠 뉴스 중 매일 상위 20위에 랭크된 뉴스들은 모두 53건이었는데 인터뷰 형 기사가 2016 리우 패럴림픽 때보다 5배로 급증하기도 했다. 이는 2014 소치 동계 패럴림픽에 대한 포털사이트의 관심도와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 2014 소치 패럴림픽 때는 `네이버` 랭킹뉴스에 1건의 기사도 오르지 못했고 매일 약 40개 이상의 게시글 중에서 패럴림픽 관련 기사가 단 1건도 없었다. 2018 평창 패럴림픽에는 1건의 기사가 랭킹뉴스에 오르고 스포츠뉴스 중 네티즌이 많이 본 뉴스에도 패럴림픽 관련 기사가 7건이나 있었다. `다음`의 경우 2014 소치 패럴림픽 때는 별도의 패럴림픽 세션을 운영하지 않았고 스포츠 탭 기사 목록에 20줄 이내의 스트레이트 기사 13건만 게시됐다. 2018 평창 패럴림픽에는 53건의 기사가 게시돼 4배 이상으로 기사수가 늘었고 기사의 질적인 부분에서도 30줄 이상의 다양한 내용과 사진을 담고 있었다. 소치 패럴림픽 때는 댓글의 수도 30건 미만이었는데 평창 패럴림픽의 `무릎 굽힌 문 대통령 `포옹`에, 선수와 관중들 반응은?` 기사에 무려 2398건의 댓글이 달리며 댓글 수가 88배로 늘어났다. 얼마 전까지 패럴림픽에 소극적이었던 포털사이트들이 평창패럴림픽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만큼 취재 준비가 잘됐고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패럴림픽에 관한 네티즌의 관심 증가와 대통령의 패럴림픽에 대한 각별한 관심 등도 한 몫했다. 포털사이트의 이러한 노력은 긍정적인 장애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이번 모니터를 진행한 송경재 교수는 "포털 뉴스서비스의 관심이 일회성이 아니고 차기 도쿄 하계ㆍ베이징 동계 패럴림픽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1 · 뉴스공유일 : 2018-05-0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4월 한 달 간 맹활약한 MVP를 시상한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한다. 개막 이후 4월 한달 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4월 MVP 후보로는 투수 중 두산 후랭코프와 LG 소사, 타자 중 두산 양의지와 SK 최정, KT 유한준 등 5명이 최종 확정됐다. 두산 후랭코프는 개막 이후 4월까지 6경기에 선발 출장해 5연승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승리 부문 단독 1위에 올라섰다. 34이닝 동안 7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1.85를 기록, 2위에 랭크 됐다. 6경기에 출장해 3승을 거둔 LG 소사는 41이닝을 단 8실점으로 막아 평균자책점 0.88로 1위에 올랐다. 규정이닝 이상 투구한 투수 중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이다. 두산 양의지는 개막 이후 전 경기(30경기)에 출장해 94타수 38안타 타율 0.404로 2위, 출루율(0.491)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홈런왕 SK 최정은 29경기에 나서 13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초반 뜨거운 홈런 경쟁에서 단독 선두에 섰다. 홈런 외에도 득점(29) 1위, 타점(30) 2위, 장타율(0.673) 4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상위권을 지켰다. KT 유한준의 방망이는 4월 마지막 경기까지 매서웠다. 개막 이후 29경기 출전한 유한준은 103타수 46안타를 기록해 타율(0.447)과 안타, 장타율(0.757), 출루율(0.491) 등 무려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타율은 4월 19일 처음 4할대로 올라선 이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타점(29) 공동 3위, 홈런(9) 공동 4위, 득점(21) 공동 9위 등 그의 타력이 고공행진 중이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 선정 팬 투표는 지난 4월 30일 저녁 8시부터 오는 5월 5일(토) 자정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에서는 팬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MVP 선수의 사인 유니폼, 티켓링크 야구 예매권, 워너원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로 선정된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월간 MVP를 후원하는 신한은행은 "2018 KBO 리그의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KBO와 함께 월간 MVP를 선정함으로써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MVP 선정 선수의 명의로 모교에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KBO 리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 주인공은 5월 7일에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1 · 뉴스공유일 : 2018-05-01 · 배포회수 : 6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 및 10개 구단이 공동으로 저작 인격권과 관련해 구단 응원가 사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KBO와 10개 구단은 최근 일부 원작자들이 구단들에게 제기한 응원가 사용 저작 인격권 관련 소송과 관련해 KBO 리그 야구팬들이 느끼는 응원의 즐거움을 지키기 위해 함께 대처하기로 하고, 선수 등장곡 사용을 5월 1일부터 전 구단이 공통으로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은 야구 관람 시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상업적 목적으로 응원가 및 치어리더 댄스를 도입해 전 세계 유례없는 야구장 응원 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KBO 리그만의 독특한 응원 문화는 국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중요한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KBO 및 10개 구단은 야구팬들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상업적 목적으로 응원가 원곡, 선수 등장곡, 치어리더 댄스 음악 등에 대중가요를 사용했고, 해당 음원 저작권료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2003년부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한국음반산업협회에는 2011년부터 총 3개의 저작권 단체를 통해 원작자들에게 지급해 왔다. 단순 음원 사용이 아닌 개사 또는 원곡의 일부분을 사용하는 등의 음원 편집이 이뤄질 경우에 원작자가 인격의 침해를 당했다고 여길 시 저작권과 별개로 저작 인격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최초 제기된 2016년 말부터 KBO와 10개 구단은 원작자들과 최선을 다해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야구 응원 문화가 팬들의 즐거움을 위한 일이라는 부분에 공감해 준 많은 원작자들과 합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저작 인격권 이슈가 제기된 이후부터 10개 구단은 원작자들과의 협의, 대다수의 원작자들을 회원으로 보유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의 공청회 참석 등 이슈 해결을 우선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합의가 되지 않은 곡들은 사용을 중단하고 상당수의 곡들을 대중가요 개사가 아닌 구단 창작곡으로 대체하는 등 야구팬들에게 즐거움 제공과 법적 문제 해결 모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원작자들이 구단들에게 응원가 사용 저작 인격권 관련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KBO와 10개 구단은 선수 등장곡 사용을 잠정 중단하고, 야구팬들이 느끼는 응원의 즐거움을 지키기 위해 법적으로 함께 방안을 찾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1 · 뉴스공유일 : 2018-05-01 · 배포회수 : 6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클럽 간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스포츠클럽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스포츠클럽 멘토링 프로그램 `Sports Club Together`를 운영한다. 지난 4월 20일 17개 멘토링 팀(선배 멘토클럽 17개소, 후배 멘티클럽 19개소)이 경기도 오산스포츠클럽에 모여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스포츠클럽 멘토링은 선배 스포츠클럽이 새로이 운영을 시작한 후배 스포츠클럽(멘티)에게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문의사항에 대해 조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3년차 이상인 스포츠클럽이 선배로서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멘티가 된 운영 1~2년차의 신규 스포츠클럽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멘토-멘티 스포츠클럽의 매칭은 멘티의 수요에 따라 지역별, 스포츠클럽 운영 특징별(종목, 시설여건 등)로 구분하여 이루어졌으며, 전체 62개 공공스포츠클럽 중 36개 스포츠클럽(멘토클럽 17개소, 멘티클럽 19개소)이 참여하게 됐다. 결연식 행사는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대상인 스포츠클럽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결연을 맺은 17개 멘토링 팀은 2018년 한 해 동안 스포츠클럽 운영, 프로그램 구성, 회원모집 및 홍보, 외부기관 협약 노하우 등을 주제로 2~4회 멘토링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상호 피드백을 통해 지역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전국 시ㆍ군ㆍ구 단위에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해 2018년 4월 현재 전국 62개 스포츠클럽이 국민의 생애주기별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 은퇴 선수의 일자리 창출,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우수 선수 양성 등 선진형 스포츠 시스템으로서 정착하고 있으며 5월 중 신규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1 · 뉴스공유일 : 2018-05-01 · 배포회수 : 6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러시아 월드컵 개막 D-50일을 맞아 한국 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을 `We, The Reds!`로 확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채택된 슬로건은 지난 3월 6일부터 18일까지 대한축구협회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일반 팬들로부터 접수한 작품 중에서 선정했다. 공모에는 총 3600여 개의 응원 문구가 제출돼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축구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드러냈다. 당선작 `We, The Reds!`를 제출한 김정란 씨(직장인)는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슬로건으로 평가받는 2002 월드컵의 `Be the Reds`에서 착안했다. `붉은악마가 되자`고 제안하는 것이 2002년의 구호였다면, 이제는 모두 붉은악마가 된 우리 국민들이 당당한 자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정란 씨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 티켓 2장과 왕복항공권(인천↔니즈니노브고로드)을 부상으로 받는다. 슬로건 당선작 선정과 디자인 작업에는 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 운영진도 함께 참여했다. 이동엽 붉은악마 의장은 "두 손을 들고 환호하는 사람 모습으로 첫 글자 W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Reds의 R을 12번째 선수인 팬들을 뜻하는 12와 비슷하게 형상화한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We, The Reds!`는 러시아 월드컵까지 머플러를 비롯한 각종 응원물품과 홍보제작물에 사용되며, 붉은악마도 슬로건 확산을 위해 응원 구호, 응원가 등에 문구를 담을 예정이다. 월드컵 응원 슬로건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Be the Reds(2002), Reds go together(2006),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2010), 즐겨라 대한민국(2014)이 채택돼 대표팀 응원에 사용됐다. 지금까지는 붉은악마와 후원 기업이 공동으로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대한축구협회가 직접 팬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30 · 뉴스공유일 : 2018-04-30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는 유명 스포츠 스타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명 스포츠 스타와 국가대표 출신의 전문 선수들이 자신의 재능을 시민과 공유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은 TV로만 보던 스포츠 스타에게 직접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운동을 하지 않던 생활체육 비참여자들이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도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은 농구, 컬링, 탁구, 당구, 야구, 양궁, 스킨스쿠버, 철인3종, 인라인스케이트, 럭비 등 총 10개 종목이 운영된다. 2017년 운영된 8개 종목 중 시민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농구, 야구, 양궁, 스킨스쿠버 등 4개 종목은 계속 유지하고, 컬링, 철인3종, 럭비 등과 같이 평소 개인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종목 및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탁구, 당구, 인라인스케이트 등 6개 종목의 신규 스포츠 교실을 개설했다. 또한, 해가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생활체육 동호인 뿐 아니라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각각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맞춤형 강습을 진행하고, 종목별 강습 횟수(12회→20회 이상)도 늘려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했다. 특히, 그간 10대~40대를 대상으로 운영해 왔으나, 금년에는 10대~60대로 연령층을 확대함으로써 운동의 필요성이 매우 높은 장년층들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일정은 5월, 양궁(5.12~7.15)과 컬링(5.12~10.28)을 시작으로 인라인 스케이트(5.15~6.30), 철인3종(5.17~7.8) 교실이 운영되며, 6월은 농구(6.16~7.14)와 스킨스쿠버(6.18~9.3) 교실, 7월은 탁구(7.9~8.24), 당구(7.16~8.8), 9월은 야구(9.1~10,20), 럭비(9.1~10.14)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5월 12일에 컬링과 양궁 교실이 시작된다. 컬링은 평창 동계올림픽 인기 종목답게 재능 나눔 교실 중 최장기간 운영될 계획이며, 다른 종목과는 달리 상반기(5, 6월), 하반기(9월, 10월)로 나눠 진행된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 백종철 감독과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해설 위원 이재호 전 국가 대표 선수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각 반에 초급은 30명씩 4개 반 총 120명, 심화는 24명씩 4개 반 총 96명을 모집하고, 교육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각각 12시30분~ 14시30분, 15시~17시이다. 장소는 태능컬링장에서 진행한다. 같은 날 시작하는 양궁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조윤정 등 3명의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각 반에 20명씩 5개 반, 총 100명을 모집하고 교육시간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10시 ~12시이며, 장소는 코리아양궁클럽(강동구소재)에서 진행한다. 또한, 6월 16일부터 시작하는 농구는 천재가드 김승현 전 농구선수가 전 회차 참여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구교실은 각 반에 30명씩 4개 반, 총 120명을 모집하고, 매주 토요일 초등반(15시~16시), 중고등반(16시~17시), 20대반(17시 ~18시), 30대반(18시~19시)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농구 기본기 강습부터 응용(드리블, 패스, 슛) 강습, 상황별 맞춤 훈련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장소는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농구를 배워보고 싶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30대 남ㆍ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탁구여신 `현정화` 선수와 함께하는 탁구교실, 3쿠션의 세계적인 당구스타 `조재호` 선수의 당구교실, `김용수` 전 LG트윈스 코치와 함께하는 야구교실, 전 국가대표 선수출신 지도자인 `이상복` 선수의 인라인 스케이트교실, `김정호, 이행준` 선수와 함께하는 철인3종 교실, `정상훈` 선수의 스킨스쿠버 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하는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에 참여할 시민들은 서을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신청 시 결제해야 하며, 신청한 후 참여하지 않게 되면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및 `서울아 운동하자` 네이버포스트와 페이스북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7년차를 맞이하는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점차 늘어나는 스포츠 참여 욕구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서울시민 모두가 운동하는 그날까지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30 · 뉴스공유일 : 2018-04-30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16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본선에서 만날 팀들이 정해졌다. 지난 26일 오후 4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라크를 비롯해 호주,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D조에 속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대회 우승팀 이라크와 2016년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이란, 일본, 북한 등 16개 팀이 참가한다. 4개조의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며 대회 4위 이내 팀에 2019년 페루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이 주어진다. U-16 대표팀은 작년 미얀마에서 열린 이 대회 예선전에서 중국, 미얀마, 필리핀을 꺾고 조1위로 본선에 올랐다. 한국 16세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정수 감독은 "지난 2016년 인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FIFA U-17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준비를 잘 해서 이라크에 설욕하고 4강안에 들어 당당하게 월드컵 티켓을 손에 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U-16 대표팀은 오늘(30일)부터 5월 4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실시하는 올해 첫 훈련을 포함해 5차례의 국내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984년부터 2년 단위로 열리고 있는 AFC U-16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2번(1986, 2002)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A조 :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 타지키스탄 B조 : 북한, 오만, 예멘, 요르단 C조 : 이란,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D조 : 이라크, 대한민국, 호주, 아프가니스탄ⓒ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30 · 뉴스공유일 : 2018-04-30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사회적 관심계층에 속한 가정의 유소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 장학금`의 수혜자를 선정하고 아낌없이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신설된 유소년 야구 장학금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야구선수 중 177명이 신청해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최종 79명이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는 매월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은 70만 원씩 1년간 총 4억5240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KBO는 이번 장학금 수혜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장학사, 사회복지사, 장학 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심사했다. 선정위원회는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순으로 선발하고 다음으로 장애인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이 중복되는 가정과 어려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선정했다. 다만, 초등학교의 경우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 31명에서 2명 이상을 지원한 학교(한 학교 최대 2명)의 가정 중 선발 순서에 따라 인원이 초과된 가정 등을 제외하고 최종 29명을 선정하게 됐다.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수혜자에게는 지난 26일부터 개별 고지가 시작됐으며, KBO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5월 8일까지 우편 송부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30 · 뉴스공유일 : 2018-04-30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18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지역은 ▲경상북도 의성군(컬링) ▲경상남도 밀양시(요가) ▲부산광역시 기장군(야구) ▲충청북도 보은군(육상) 등 지자체 총 4곳이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13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해마다 우수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5개 지자체의 프로그램에 1만5511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신규 일자리 432개가 생겨났으며 20억6000만 원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 선정된 지자체들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지역 고유의 스포츠관광 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은 국내 최초로 건립된 컬링경기장을 추가로 증축해 더욱 확충된 기반시설(인프라)을 바탕으로 의성테마파크를 운영한다. 또한 컬링 전문 인력 육성, 컬링테마여행 개발, 컬링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컬링행사 개최 등을 통해 컬링을 체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한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의한 사회ㆍ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밀양시는 주한 인도대사관를 비롯해 (사)한국요가연합회, 인도 비베카난다요가대학교 등의 전문적인 기관들과 협력한다. `2016년 유엔(UN) 세계 요가의 날`, `2017년 밀양 국제요가테라피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관광 추세에 부합하는 관광산업을 육성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기장군은 2019년 `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과 더불어 야구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야구 테마 스포츠관광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와 `월드컵빌리지(리틀야구장ㆍ소프트볼구장)`를 활용,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체류형 스포츠관광 사업을 운영해 기장군의 관광효과를 극대화한다. 야구선수, 사회인 야구선수, 학부모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야구테마 특수목적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내외 엘리트 및 사회인 야구 경기대회를 개최해 급성장한 국내 사회인 야구시장을 공략한다. 보은군은 차별화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브랜드를 육상으로 구축하기 위해 스포츠 기반시설과 전국 유일의 비포장 10km 마라톤 코스인 말티재 꼬부랑길,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ㆍ중ㆍ고교 엘리트 및 생활체육 육상대회, 전지훈련, 육상 관광프로그램(오리엔티어링), 육상테마 프로그램(육상올림픽, 미션러닝)과 재활프로그램 클리닉 등을 통해 전국의 육상 꿈나무들과 생활체육인,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관광 산업육성 사업은 지역마다 특화된 관광자원에 스포츠를 융ㆍ복합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30 · 뉴스공유일 : 2018-04-30 · 배포회수 : 6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31323334353637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