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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이 1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감염 예방 기초 물품에 대해 부정경쟁행위 및 상표권 침해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마스크, 손소독제 품귀현상이 잇따르면서, 위조상품이나 허위표시 등으로 폭리나 부당이득을 얻으려는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 나온 조치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집중 단속사항은 ▲마스크, 손소독제에 품질, 성능 등을 오인케 하는 표시를 하는 행위 ▲유명 체온계나 마스크 및 손소독제 상표를 도용해 해당 제품을 생산ㆍ판매하는 행위 ▲특허,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등록받지 않은 제품에 해당 권리를 받은 것처럼 표시해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위와 같은 부정경쟁행위는 행정조사 및 시정권고의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도 가능하다.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상표권 침해에 해당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허청은 이번 단속 및 조사과정에서 위반행위를 적발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법집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반행위 감시 강화를 위해 이 기간 동안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감염예방 기초 물품에 대한 상표권 침해나 부정경쟁행위라고 의심되는 경우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최대순 특허청 산업재산조사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사태와 관련해 위조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0 · 뉴스공유일 : 2020-02-1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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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학교 기숙사도 개발 이익에 대한 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학교 기숙사 또한 현행법상 `공동주택`에 해당한다는 이유다. 1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학교법인 홍익학원이 마포구청을 상대로 낸 `기숙사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홍익대는 2017년 말 신축 기숙사를 준공했다. 이에 관할 구청인 마포구청은 신축 기숙사를 개발이익환수법에 따른 환수 대상으로 보고 17억여 원의 개발부담금을 부과했다. 홍익대 측은 이에 불복하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이후 법원에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홍익대는 기숙사를 공동주택이 아닌 `교육지원시설`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홍익대 관계자는 "기숙사는 학생드의 주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한 것"이라며 "공익적 목적으로 건설돼 개발이익을 현실화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개발이익 환수의 필요성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숙사 부지 조성 사업에 개발부과금을 부과하는 현행법은 과잉금지 원칙 등 헌법에도 위배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법원은 "홍대 측이 해당 기숙사를 법령상 `공동주택 기숙사`로 개발 허가와 준공검사를 받았으므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에 해당한다"며 마포구청의 처분을 정당하다고 판결했다.또한 법원은 "학교법인이 기숙사 건물과 부지에 대해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사용과 수익ㆍ처분의 권한은 여전히 학교법인에 있다"며 "학교법인이 기숙사 부지 조성 사업으로 개발이익을 얻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기숙사를 교육지원시설로 봐야 한다는 원고 측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홍익학원은 법원의 판단에 항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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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오는 18일과 2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ㆍ폐회식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개회식은 임원 오찬간담회로 대체할 예정이며, 각 종목별 대회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서울ㆍ경기ㆍ강원ㆍ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로 경기가 개최된다. 올해는 7개(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종목에서 17개 시ㆍ도의 임원 1205명과 선수 2645명 등 모두 3850명의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체육회는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각종 의료 비품 구비, 경기장별 방역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중 컬링(혼성 결승) 및 빙상 스피드스케이팅(남녀 500m) 종목은 KBS 1TV를 통해 방송 예정으로, 경기장을 찾지 못한 관중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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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2020시즌 선수단 36명의 등번호를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올해 주장을 맡은 최영준은 "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포항 레전드 김기동 감독의 현역시절 배번인 6번을 선택했고, 부주장 하창래는 이전과 동일한 5번을 고수했다. 새롭게 가세한 미드필더 브랜던 오닐은 8번을, 공격수 팔라시오스는 77번을 선택했다. 팔라시오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번호인 7번을 원했으나, 심동운이 사용하는 번호와 겹치면서 `더블7`인 77번을 골랐다. 기존 외국인 선수인 일류첸코(10번)와 팔로세비치(26번)는 2019 시즌과 배번이 동일하다. 인천에서 완전 이적한 허용준은 중앙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자처하며 올 시즌 부활을 예고했고 상무 전역 후 합류한 권완규는 14번을, FA로 영입된 김상원은 17번을 선택했다. 더불어 U22핵심자원인 측면공격수 송민규와 중앙미드필더 이승모는 각각 12번과 16번을 새롭게 부여 받았다. 골키퍼는 주전 골리 강현무가 자신의 대표 번호인 31번을 그대로 사용하고 새롭게 합류한 황인재가 1번, 신인 노지훈은 91번, 기존 선수인 이준(21번), 조성훈(41번)은 이전과 동일한 배번을 사용한다. 한편 기존 선수들인 심상민(2번), 김광석(3번), 전민광(4번), 심동운(7번), 이광혁(11번), 김용환(13번), 민경현(15번), 최재영(28번), 김규표(88번)는 그전과 동일한 배번을 선택했고, 문경민(18번), 이도현(20번), 박재우(22번), 양태렬(24번)은 번호를 새롭게 변경했다. 신인선수들의 등번호는 김주환(19번), 우민걸(25번), 박재훈(27번), 김민규(36번), 고영준(79번), 이지용(99번)으로 확정됐다. 2020시즌 배번 선정을 마친 포항 선수단은 오는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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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이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0년도 1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온라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인정한 학점은행제 `지식재산학` 전공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학력과 자격기준에 따라 일정 학점을 이수함으로써 교육부장관 명의의 `지식재산학` 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배출된 `지식재산학` 전공 학사는 총 88명이며, 이들은 지식재산 역량강화(66%)와 관련 분야의 취업(22%)을 목표로 동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총 17개 과목이 운영되며, 이번 학기에는 지식재산개론, 「특허법」, 「디자인보호법」, 법학개론, 「저작권법」, 기술경영론, 자연과학개론, 지식재산 심판ㆍ소송실무, 디자인경영과 브랜드전략 총 9개 과목이 운영된다. 수강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학기 수업은 오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안준호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지재권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해서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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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년 Dream KFA가 힘차게 막을 올린다. 중ㆍ고생 25명이 참가하는 2020년 첫 번째 Dream KFA가 11일에 열린다. 이어 취업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 24명이 참여하는 2차 Dream KFA가 오는 17일에 이어진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만 6년째를 맞이하는 Dream KFA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축구산업에 종사하기를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각오다. 11일 열리는 첫 번째 Dream KFA는 파주 NFC에서 먼저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파주 NFC 시설을 견학한 뒤 김성진 트레이너로부터 의무트레이너의 세계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이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식사를 하는 파주 NFC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광화문 축구회관으로 이동해 심판의 세계, SNS 컨텐츠에 대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17일에 열리는 두 번째 Dream KFA는 축구회관에서 먼저 시작한다. KFA 임직원들이 직접 설명하는 KFA 입사이야기를 포함해 스포츠단체의 인재상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에 파주 NFC로 이동해 시설을 견학하고 최주영 트레이너로부터 강연을 듣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번 2020년 Dream KFA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축구회관 부서 견학은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손소독약, 마스크, 체온계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Dream KFA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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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년도 여자축구대표팀 후보선수 1차 동계합숙훈련이 지난 10일 목포에서 시작됐다. 이번 1차 동계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의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이뤄지는 훈련으로 여자축구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꿈과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종전까지 우수선수 조기 발굴과 육성에 역점을 둬 선발 연령을 만 20세 이하로 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연령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이는 국가대표 결원 시 언제든 국가대표로 전출돼 활동할 수 있는 우수선수를 선발하고, 후보선수와 국가대표 간 상호 경쟁이 가능한 구조로 개편하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는 총 30명으로, 2001년생부터 2003년생까지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2019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해 월드컵 티켓을 따내는 데 일조했던 이은영(울산현대고), 천가람(충주예성여고) 등도 합류했다. 2019 AFC U-16 챔피언십 멤버인 김민지(서울동산정보고), 박어진(화천정산고), 홍유진(포항여전고) 등도 이름을 올렸다. 오는 1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전과 마찬가지로 황인선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코치가 감독을 맡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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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창단 9주년을 맞이한 상주상무는 붉은색과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았으며, 군인정신에 걸맞는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녹여냈다. 홈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 배색과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에 넣어 디자인적 측면의 느낌을 살렸다. 소매 부분에는 곡선 절개 포인트로 디테일을 더하고 2015년부터 사용해온 카모플라쥬 패턴을 가미해 상주상무만의 강인한 느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켰다. 이번 디자인은 상주상무의 공식 용품후원사 켈미코리아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돼 우수한 착용감과 땀 흡수, 건조에 탁월해 장시간 운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2020시즌 유니폼 1차 프리오더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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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학대 피해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지역 사회로의 정상적 복귀를 지원하는 피해 장애인 쉼터 `보듬`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보듬`은 기존 피해 장애인 쉼터가 장애인 거주시설의 부설 형태로 운영되던 방식에서 벗어난 단독 시설 형태로, 이용 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 지역사회 조기 복귀와 자립 지원을 위해 수원시 도심 권역 내 주택으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법령에서 정한 피해 장애인 쉼터 내 인력 배치 6명, 입소 정원 8명 기준과 시설 규모 66㎡ 이상 등을 충족해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는 쉼터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 업무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를 운영법인으로 선정했으며, 피해 장애인 보호, 심리 상담, 신체적ㆍ정신적 치료 지원,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쉼터 `보듬`은 학대 피해 장애인의 보호를 위해 건물 위치 및 주소, 외관을 비공개로 운영하게 된다. 주변에 학대 피해 장애인이 발생할 경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또는 경찰서에 신고하면 현장조사를 통해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쉼터 입소 의뢰가 가능하다. 또한 시장ㆍ군수가 보호 필요 여부를 판단해 쉼터에 입소 의뢰를 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의 인권 보장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학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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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게임산업 재도약을 위한 대토론회`를 오는 18일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행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산업법)」 제정 이래 게임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법령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게임산업 진흥과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김상태 순천향대 교수가 게임산업법 개정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환경 변화를 반영한 게임산업법 개정 방향 ▲게임문화산업 진흥 및 이용자 보호 조항 ▲확률형 아이템, 광고, 게임사업 등 쟁점 검토 ▲제도 개선 및 규제 합리화 등 게임산업법 개정안에 대해 토론한다. 제2부에서는 게임 생태계 현황을 진단하고 ▲중소 게임업체 경쟁력 제고 및 공정 환경 조성 ▲게임의 가치 제고 및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 ▲기술 변화에 부응하는 정책지원 방안 등 게임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학계, 법조계, 게임업계, 일반인 등 모두가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참석을 부득이하게 제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 결과와 게임업계 등 관계 기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게임산업법 전부 개정안 마련 및 게임 콘텐츠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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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제7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 위원을 추천하는 위원회(위원추천위원회ㆍ이하 추천위)를 구성하기 위해 추천위원 후보자를 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문체부는 문예위 비상임위원 선임절차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확대하기 위해 문화예술단체, 예술인(개인) 등의 추천을 받아 추천위를 구성한다. 이는 2018년과 2019년 당시 단체에 한정해 추천을 받던 것과 비교해 개방성을 더욱 확대한 조치이다. 또한 추천위원들이 문체부 장관에게 문예위 비상임위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고 활동을 끝내면, 추천위 명단을 문체부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추천 절차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데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위는 분야별로 ▲문학 3명 ▲미술 3명 ▲연극 3명 ▲전통예술 3명 ▲문화일반 8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추천위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자는 공고문 내용을 참고해 양식에 따라 추천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고로 문예위 비상임위원 전체 위촉 절차는 `추천위 모집ㆍ구성→비상임위원 후보자 공모→최종 후보자 2배수 문체부 장관에게 추천→최종 후보자ㆍ추천위 명단 공개→문체부 주관 면접→최종 위촉` 순서로 진행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선임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역량 있는 추천위원들이 추천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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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주문이 늘어나면서 플랫폼 노동에 종사하려는 구직자가 늘어나고 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라이더(자영업자) 및 배민커넥터(아르바이트) 2019년 11월 524건에 달했던 문의 전화 수는 2019년 12월엔 1119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배민 라이더는 배달의민족 앱에서 배달을 전문적으로 도맡는 자영업자를, 배민커넥터는 앱을 통해 배달을 맡는 아르바이트생을 말한다. 배민라이더와 커넥터는 오토바이 외에도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배달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상담 이후 실제 라이더, 커넥터 업무를 시작한 경우도 많았다. 지난해 하반기(6~12월) 배민라이더ㆍ배민커넥터 신규 계약수는 월평균 2600명을 기록했다. 하루 약 100명씩 배달업에 뛰어든 셈이다. 현재 우아한청년들에서는 배민라이더 2283명, 배민커넥터 1만4730명이 배달 활동을 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측에 따르면 배민라이더의 2019년 하반기 평균 소득은 월 379만 원이다. 배달 주문이 많아지고 프로모션 배달비가 적용되면서 상반기(평균 312만 원)보다 60만 원 이상 증가했다. 2019년 12월에는 배민라이더의 월평균 소득은 423만 원, 상위 10%는 632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41시간 배달업무를 수행했다. 아르바이트생인 배민커넥터는 월평균 약 160만 원을 벌었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라이더는 2만 원, 커넥터는 1만3000원 수준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달시장이 성장하면서 라이더가 중요한 일자리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라이더ㆍ커넥터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플랫폼 노동이 좋은 일자리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2 · 뉴스공유일 : 2020-02-1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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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최대어로 꼽히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권역의 `해운대구 특별구역`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이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추진위의 현장설명회와 입찰마감에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의 대형 업체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업체 현황은 ▲정일(8040원) ▲건은도시정비시스템(7300원) ▲도시와미래(1만1900원) ▲다우M&G(7280원) ▲부원기획(7500원) ▲부동산서브(9800원) ▲명성(7212원) ▲해피투게더하우스(1만3500원) ▲메이트S&C(8167원) ▲우영에이치디(8500원) ▲신한피엔씨(6950원) 등으로 파악됐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가격ㆍ실적을 놓고 어느 업체를 올릴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라고 귀띔했다. 입찰에 참여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관계자들은 참여한 회사 모두 총회에 올려줄 것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실적과 가격 등 추진위의 배점표에 따라 점수와 등수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추진위에서 공정하게 협력 업체를 선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모든 업체를 올려 조합원들이 선택하는 것이 투명한 선정 절차라고 생각해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추진위 측에서도 공정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하겠다고 선포한 만큼 고심 중으로 알려진다. 재건축 전문가는 "내로라하는 대형 업체들도 입찰한 가운데, 가격 차이가 상당하다 보니 선택의 주역인 조합원 입장에서 신중하게 정비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많게는 수억 원이 걸린 중대한 문제로 조합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동1구역 재건축 추진위는 지난해 말 `재건축 감정평가 방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를 위한 추정분담금 산정 방법 설명회였던 만큼, 약 150여 명에 이르는 소유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조합의 한 관계자는 "추정분담금은 빠른 시간 안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추후 이뤄질 종전ㆍ종후자산 감정평가가 중요한 만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추진위는 제2차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에 나선 끝에 추가로 188명의 동의를 끌어낸 바 있다. 조합은 최대한 빠르게 동의율 75%를 달성해 조합설립인가를 득하기 위한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우동1구역이 상당한 규모의 재건축사업인 만큼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은 물론 도급순위 10위권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쪽에서는 일찍부터 사업에 관심을 보인 회사들의 4파전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김영찬 추진위원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만큼 빠르게 조합을 구성하고 내년 초에는 시공자를 선정한다는 게 가장 중요한 계획"이라면서 "우동1구역이라는 명칭 대신 `해운대구 특별구역`이라고 선언하며, `634m 장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남쪽으로 수영강과 수영만이 눈 앞에 펼쳐지는 배산임수의 명당인 삼호가든을 향후 부산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다"고 말했다. 2015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우동1구역은 그해 1월 주민 투표를 통해 준비위를 발족하고 재건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 주민들의 재건축에 대한 열망은 매우 높아 정밀안전진단 실시 당시 입주민 78%가 찬성해 기준 동의율인 10%를 훌쩍 넘었고 최근 4수 끝에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우동1구역은 부산 최고의 부촌인 해운대구 우동에서 처음으로 재건축을 진행하는 곳으로 유관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벡스코와 시립미술관, 도시철도 2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349번길 24(우동) 일대 7만9508㎡를 대상으로 건폐율 16.54% 이하, 용적률 251%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3개동 1476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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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우미를 파견해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사업`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정도가 심한 저소득 장애인에게 가사, 외출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우미를 파견해 일상생활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생활지원 : 만 6세 이상의 장애정도가 심한 등록 장애인 중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산모지원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로 출산준비 및 산후조리 등 지원이 필요한 여성 장애인 ▲육아지원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로(3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23만3076원, 지역 24만9194원) 36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여성 장애인 또는 한부모 남성 장애인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활지원 기준 최대 월 48시간 동안 도우미가 대상자를 방문해 가사지원, 건강위생관리, 외출지원,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우미 제공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하며 ▲생활지원 월 48시간 이내 ▲산모지원 월 160시간 이내ㆍ월 20일 이내 ▲육아지원 월 48시간이다. 육아지원 서비스의 경우 중위소득 180% 이하로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장애인 또는 한부모 남성 장애인이 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일 때 월 최대 72시간, 3명 이상일 때 월 최대 96시간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에서 탈락한 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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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프라인 유통망 소비가 갈수록 침체되면서 주요 유통기업과 온라인 쇼핑 기업이 배달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 10일 롯데이츠(LOTTE EATZ)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커피ㆍ크리스피크림도넛ㆍTGI프라이데이스ㆍ빌라드샬롯 등 롯데그룹 5개 브랜드 제품을 한꺼번에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배달원이 오토바이로 직접 배달하는 `홈서비스`뿐만 아니라 매장 방문 전에 미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비대면 `잇츠오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자체 유통망이 없는 대기업은 배달대행 서비스 전문 업체 인수에 나섰다. 지난 9일엔 배달대행업체 `부릉`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의 지분 매각에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참여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부릉을 실사하며 배달대행 서비스 업종의 구조를 파악하고 본입찰 참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도 부릉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홈플러스는 메쉬코리아 예비 입찰에는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민들의 우려는 배달 시장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직후(1월 27일~2월 2일) 배달앱 요기요 사용자 수는 전주(1월 20~26일)에 비해 17.1% 증가했고, 배달의민족 또한 5.8%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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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는 4ㆍ15 총선에 맞춰 창당한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선관위는 어제(13일) "미래한국당이 5개 시도당과 중앙당을 창당하는 등 필수 요건을 갖춰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미래한국당의 등록 신청을 수리하고 이를 공고했다. 이에 따라 미래한국당은 4ㆍ15 총선에 후보자를 낼 수 있게 됐다. 「정당법」에 따르면, 정당은 중앙당이 선관위에 등록함으로써 성립된다. 자유한국당은 지난해 말 패스트트랙을 통한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위성정당 창당을 선언했다. 자유한국당이 처음 만든 당명은 `비례한국당`이었지만, 선관위는 지난 1월 13일 `비례`라는 이름이 유권자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사용을 불허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비례한국당`와 발음과 비슷한 `미래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꿔 다시 등록을 신청했다. 미래한국당 대표와 사무총장은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던 한선교 의원과 조훈현 의원이 각각 맡았다. 한선교 의원은 미래한국당 창당에 맞춰 자유한국당을 탈당했으며, 조훈현 의원은 제명 조치됐다. 선거법에 따르면 비례대표는 의원이 자의로 탈당할 경우 의원직이 상실되는데, 조 의원의 의원직을 유지시키기 위해 제명 조치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다른 당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정당의 근간을 허물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가짜정당의 출현을 인정한 선관위의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선관위는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미래한국당을 "비례대표 도적질로 한몫 챙기려는 유령단체"로 규정하며 날을 세웠다. 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과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도 각각 논평을 내고 미래한국당 창당을 승인한 선관위의 결정을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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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재건축)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23일 동작구는 사당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전병복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동 181 일대 4만9449.3㎡에 건폐율 22.82% 이하, 용적률 243.54% 이하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공동주택 17개동 9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9㎡ 38가구 ▲59㎡ 430가구 ▲84㎡ 488가구 ▲97㎡ 3가구 등이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관악현대아파트와 인접한 부분에 대한 단지 레벨 및 비상차로 동선의 변경으로 인한 설계변경 등이다. 사당2구역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교통환경이다. 단지에서 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이고,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역인 논현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 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까치산공원과 상도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자연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또한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 등의 학교를 차도를 건너지 않고 도보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이마트(이수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태평백화점, 사당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 쇼핑ㆍ문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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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가운데 있는 수서역을 성남 고등지구~판교~용인~수원으로 연장하는 작업이 추진된다. 수원시, 용인시, 성남시(이하 수ㆍ용ㆍ성)와 경기도 등 4곳 광역ㆍ지방 자치단체는 이달 14일 오후 4시께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서울 3호선 연장 관련 선제 대응과 효율적 대안 마련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수서역세권 일대 개발을 위해 총 18만 ㎡ 규모의 수서 차량기지를 경기 남부권으로 이전하려는 가운데 경기도와 수ㆍ용ㆍ성이 협력해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수ㆍ용ㆍ성과 맞물린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 주변 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수ㆍ용ㆍ성은 ▲신규 대안 노선 마련 ▲실무협의체 구성 및 행정지원 등 제반 사항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으로 판교지역 기업 종사자들의 출퇴근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나아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최적의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7 · 뉴스공유일 : 2020-02-1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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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NO재팬`에 이어 일본이 연타석 악재를 만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한 일본 당국의 미흡한 대응으로 `불안해서 못 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NHK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서 총 355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아직 승객 중 약 70%인 2600여 명이 검사를 받지 못한 상황이다. 일본이 선별 조사에서 전수 조사로 방침을 바꾸면서 확진자는 더울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크루즈선을 제외하고도 상황은 좋지 않다.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까지 일본에서는 크루즈선을 제외하고도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확진자 상당수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코로나19가 일본을 타격하자, 정부는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은 지난 11일 일본과 일부 동남아 지역을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하고 여행 최소화를 권고했다. 김강릭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일본에서 지역 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들이 보고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본 여행 사업도 또다시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하반기 일본이 우리나라에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를 강행하면서, 관광업계에는 일명 `NO재팬`으로 불리는 일본여행 불매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해가 바뀌면서 이 분위기가 누그러지는 중이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19년 10월 19만7000명을 기록한 방일 한국인 여행객은 같은해 12월 24만8000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최대 일본여행 커뮤니티 `네이버 일본여행 동호회`도 다시 운영을 재개하며, 설 연휴 대목을 앞두고 일본 관광이 다시 활성화될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냉전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19 악재까지 덮치며 일본여행 시장이 또다시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여행사들도 당장 큰 기대는 하지 않는 상황이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전염병 등 천재지변이 정치적 이슈보다 여행심리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친다"며 "도쿄올림픽 등 반등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올해도 일본관광에 대한 전망이 밝지는 않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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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주주총회(이하 주총) 관련 공시에 필수로 기재해야 하는 정보를 누락시킨 상장사가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 「상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6개 상장사가 필수 기재 정보를 표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를 누락한 기업은 남해화학, 대양금속 등 코스피 상장사 2곳과 샘코, 한류AI센터, 제일제강, 지스마트글로벌 등 코스닥 상장사 4곳이다. 이들은 주총 소집공고 공시에 「상법 시행령」 개정 이전처럼 이사ㆍ감사 후보자의 경력, 최대주주와의 관계, 해당 회사와 최근 3년간 거래 내역만 기재하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3개 항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필수로 기재해야 하는 정보 중 이번 개정안에 새로 포함된 3개 항목이 누락된 것인데, 해당 항목은 다음과 같다. ▲이사ㆍ감사 후보자의 체납 사실 여부 ▲부실기업 임원 재직 여부 ▲법령상 결격 사유 여부 등이다. 한편, 앞으로 회사 감사위원회에 1명 이상 포함해야 하는 `회계ㆍ재무 전문가`의 기준이 좀 더 명확해 진다. 법무부는 지난 13일 해당 내용을 담은 「상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령은 자산총액 2조 원 이상인 상장회사와 자산총액 1000억 원 이상인 상장회사 중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회사의 경우 감사위원 중 1명 이상을 회계나 재무전문가로 선임하도록 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현행 법령에 회계와 재무 전문가를 뽑는 기준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보고 규정을 보완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상법 시행령」 제37조제2항제4호 가운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9조제2항제4호 각 목의 기관을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조제1항제4호, 제5호와 제6호의 기관으로 바꿀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해당 시행령 개정 내용에 대한 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주주총회 관련 기업공시 서식 등을 참고해 공시 관련 법규 위반으로 과태료 등 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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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이자연이 자신의 대표곡 `찰랑찰랑`을 부르게 된 계기를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명불허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진성, 박상철, 이자연, 임도형, 작곡가 이호섭, 정경천 등이 함께 나왔다. 이날 가수 이자연은 발매된 곡들 가운데 단짝 작곡가 이호섭과 얽힌 일화들을 나눴다. 그는 "나훈아 선생님의 울타리 속에서 다 만나게 됐다"며 "이호섭 작곡가는 박성훈 작사가와 `이별의 18번지` 노래를 작업하다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밥 한 끼 먹을 수 있냐`며 이호섭 작곡가의 집을 찾아가게 됐는데 `찰랑찰랑`을 보게 됐다. 멜로디는 너무 좋은데 가사는 마음에 들지 않아 노래만 결혼 선물로 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호섭 작곡가는 "그때 우리 집에 수시로 쳐들어오던 가수 두 명이 있었다. 한 명이 설운도, 한 명이 이자연"이라며 "(이자연이) 한남동을 지나다가 갑자기 쳐들어와선 내게 곡을 요구하더라. 당시 이자연의 예비 남편분이 제가 평소 형님 형님이라고 부르시던 분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도 새벽 2시에 집에 쳐들어와 받아간 곡"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7 · 뉴스공유일 : 2020-02-1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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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17일 문재인 대통령과 경제부처 업무보고의 진행과정이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생중계는 대통령과 경제부처 장관의 경제정책 비전을 국민에게 보고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취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4개 경제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경제 핵심 4개 부처는 이번 업부보고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 상황 극복 방안과 올해 경제 중심 추진과제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생중계에서는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순의 업무보고를 담아 약 30분간 진행된다. 이후 경제산업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소재ㆍ부품ㆍ장비, 제조업, 벤처기업, 혁신금융의 혁신성과 관련된 사례를 발표할 때는 비공개로 전환된다. 청와대는 이번 생중계에 관해 "대통령과 경제관료, 경제ㆍ산업 분야 전문가,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방식인 타운홀 미팅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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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발원지가 기존에 알려진 전통시장이 아닌 바이러스 연구소라는 주장이 나왔다. 샤오보타오 중국 화난이공대 생명과학및공학과 교수는 코로나19가 화난수산시장에서 박쥐를 거쳐 사람에게 전파되기 시작했다는 중국 당국의 발표와는 달리 우한 소재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수 있다고 지난 6일 학술 사이트 리서치게이트에 발표했다. (doi: 10.13140/RG.2.2.21799.29601) 현재 이 논문은 사이트에서 삭제된 상태다.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는 관박쥐를 숙주로 삼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전자 배열이 비슷하다. 관박쥐의 주서식지는 윈난성과 저장성으로 우한에서 900km 이상 떨어져 있어, 자연적으로는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샤오 교수는 논문을 통해 "우한에서 관박쥐가 식용으로 쓰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의 실제 발원지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와 우한질병예방통제센터(WCDC)를 지목했다.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는 박쥐 전문 연구원인 스정리 연구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WCDC는 2017년과 2019년 2차례에 걸쳐 박쥐 실험을 진행했으며, 특히 2017년에는 후베이성과 저장성 등에서 600여 마리의 박쥐를 잡아 실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논문은 이중에서도 최초 발원지로 WCDC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근거는 최초 발원지로 알려진 화난수산시장과의 거리다.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화난수산시장으로부터 12km가량 떨어져 있지만, WCDC는 시장으로부터 불과 280m밖에 위치해 있다. 홍콩 매체인 명보는 이 논문에 대해 "현재 샤오 교수는 연락 두절 상태"라며 "이번 연구가 중국 국가자연과학기금이 지원한 연구인만큼, 코로나19의 실험실 유출 의혹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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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23년 경기 부천시에 거주하는 박영희 씨는 아침에 출근할 때 집에서 I-MOD(아이모드)버스를 호출해 버스 도착시간에 맞춰 집에서 출발한다(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도착 정류장에 있는 I-ZET 전동킥보드(공유서비스)로 사무실 앞까지 최단시간에 도착한다(Last Mile 서비스).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해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대상으로 최종 7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 지역으로는 `시티챌린지`에 ▲경기 부천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3개 지역이, `타운챌린지`에 ▲경남 통영시 ▲서울 성동구 ▲부산광역시 수영구 ▲충남 공주ㆍ부여 등 4개 지역이 선정됐다. `스마트 챌린지`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솔루션 구축 사업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시티(대), 타운(중), 솔루션(소)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먼저, 대규모 사업인 `시티 챌린지`는 민간기업의 아이디어로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실증ㆍ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시행되는 첫 해에는 선정된 기업ㆍ지자체 컨소시엄에 계획 수립 및 대표솔루션 실증 비용을 지원(15억 원/곳)하고, 후속평가를 거쳐 성과가 우수한 곳에 3년간 200~250억 원 규모의 본사업(국비 100억 원 내외)을 지원한다. 경기 부천시는 데이터 얼라이언스, 모두 컴퍼니, UDI, LH, 래디우스 랩 등과 함께 낙후된 원도심의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는 주차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자 신흥동을 대상으로 AIㆍ데이터 기반의 자동차, 킥보드, 전기자전거, 주차장 등에 대한 공유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했다. 이를 통해 공유 주차공간 280면 확보, 주차장수급률 72%p 증가(37⟶109%), 불법주차 41% 감소(266⟶156대/일), 마을기업(상살미 사람들) 설립ㆍ운영을 통한 21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뒀다. 특히 중소기업ㆍ스타트업은 물론 시민참여형 마을기업(불법주차 단속지원 등)과의 민관협동 모델을 통해 지속적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사업의 성과를 높인 점이 주목받았다. 향후 본사업에서는 민관 협업체계를 통해 실증결과를 고도화하고 부천시 전역으로 확산해 교통과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부천내 치안불안, 쓰레기투기 등의 교통ㆍ안전ㆍ환경문제의 개선을 위한 AIㆍ데이터 기반의 공공서비스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는 LG CNS, CNCITY 에너지, 연무기술, 에프에스, 인스페이스, 파킹클라우드, 정도UIT 등 11개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6개 서비스를 선정(챌린지 in 챌린지)하고 국비와 기업매칭을 통해 26억7000만 원의 재원을 마련, 중앙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주차공유 서비스, 누설전류 감지 화재 모니터링, 자율항행 드론을 활용한 CCTV 음영지대 보완, 저비용 고성능 미세먼지 정밀센서 등을 실증했다. 이를 통해 주차장 이용률 및 교통혼잡도가 약 20% 개선됐고, 전통시장 내 1,500건의 화재감지센서 설치 후 실제로 5건의 화재를 예방했으며, 자율항행 드론의 2분 내 목표지점 도착률 97.6%를 달성(452회 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본사업에서는 드론 스테이션 등의 실증솔루션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주차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주차ㆍ공유자전거(타슈)ㆍ대중교통을 연계하는 통합환승체계, 인공지능 기반의 CCTV 선별관제, 연구와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오픈랩 구축 등을 새롭게 추진해, 데이터 중심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로 진화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씨엘, 인천스마트시티, 연세대와 함께 노선버스의 긴 대기시간과 배차간격, 잦은 환승, 심야이용 제한 등 영종도의 불편한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빅데이터ㆍAIㆍ모바일 앱 기반으로 노선을 실시간 변경하는 수요응답형 버스(8대)를 중심으로 자율배차반납 전동킥보드(45대) 등의 연계 서비스를 실증했다. 2개월간 약 1만2045명의 시민(영종인구의 12%)이 서비스를 2만8800건 이용해 이동에 소요되는 대기시간(18⟶13분) 및 이동시간(27⟶16분) 단축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수요에 응답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본사업에서는 영종도의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송도 국제도시, 남동 국가산단, 검단신도시 등 대중교통 취약지구로 확대하고,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해 택시ㆍ버스 업계와의 상생방안도 적극 모색한다. 아울러, 인천시는 스마트 시티 챌린지 사업을 마중물로 교통수단간 환승ㆍ연계ㆍ통합 등 인천광역시의 도시교통 체계 전반을 개편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중규모 사업인 `타운 챌린지`는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리빙랩 등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도시 내 일정구역에 최적화된 특화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첫 해에는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는 비용(3억 원/곳)을 지원하고, 후속평가를 거쳐 1년간 20~40억 원 규모의 본사업(국비 10~20억 원)을 지원한다. 경남 통영은 대표 관광지인 동피랑 마을 인근 중심으로 이용객이 `직접 체험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조성한다. 이용객은 직접방문 없이 실시간 온라인 영상을 통해 상품ㆍ시세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고 수산물 경매에도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대기질 센서 및 미세안개 분무시스템, 냉장가능 스마트 물품보관함, 주차장 위치정보 VMS를 제공한다. 서울 성동구는 5개 도로망과 5개 지하철의 결절점인 왕십리 광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Blinds Zero 왕십리 스마트 트랜스시티`를 조성한다. 대중교통 정보와 환승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장애인 탑승 정보 등을 버스기사에게 제공하는 스마트 버스 쉘터도 설치한다. 운전자에게 보행자 및 사각지대 안전사고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편, 통학로와 골목길에 다목적 CCTV, 비상벨도 설치해 보행안전 환경도 개선한다. 부산 수영구는 스마트한 서비스로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의 편의성과 즐길거리를 늘려 `다시 찾고싶은 광안리`를 조성한다. 관광객은 가상현실(VR) 체험관에서 4계절 내내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고, 증강현실(AR) 기반의 상가정보 및 길안내 서비스, 광안리 해변에 특화된 스마트 벤치와 스마트 방향표지판 및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통해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제고한다. 충남 공주ㆍ부여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연계한 `스마트 백제길`을 조성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한다. 소규모 관광객 대상 음성 가이드 서비스, 증강현실(AR)과 야간체험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ㆍ보급하고, 유모차, 휠체어, 전기자전거 등 편의품 공유ㆍ대여 서비스와 스마트 주차예약 서비스 등을 통해 여행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 백제길 내 IOT 인프라를 통해 수집된 관광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서비스 운영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작년에 실증을 통해 성과를 확인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도시 전반으로 확산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시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민간기업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도시에 구현되고, 구체적인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자료는 국가 스마트시티 통합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상ㆍ하반기 중 기업ㆍ지자체ㆍ시민 대상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관련 사례가 타 지자체와 해외로 확산되고, 더 나은 혁신 서비스가 출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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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빌라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고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5경기 연속 득점을 달성했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손흥민에게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인 8.4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애스턴빌라에게 9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에 상대 선수 머리를 맞고 튀어 오른 손흥민의 코너킥을 알데르베이럴트가 받아 슛을 날리면서 동점이 됐다. 이후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에서 손흥민이 추가로 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8분 상대 수비수 비요른 엥겔스가 득점을 하며 다시 2-2 동점 상황이 됐다.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던 중 후반 추가시간 48분에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가 실수로 흘린 공을 낚아채 질주했다. 그가 골문 근처에 이르러 침착하게 날린 오른발 슛이 성공하면서 토트넘은 3-2 승리를 거머쥐었다. 영국매체 `풋볼런던`도 손흥민에게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여전히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이라면서도 "후반전에 멋진 마무리를 선보여 이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고 보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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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의 2020년 상반기 도시정비업계 관련 행보가 공격적이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 재개발 수주에 이어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재개발)을 대림산업과 입찰해 성공적인 수주 행진을 이어가리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수한 신용등급(AA-)과 부채비율(71.8%)을 기록하며 막강한 자금력, 조합과 잡음 등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신뢰의 ICON`으로 급부상 중이다"면서 "`힐스테이트(HILLSTATE)` 브랜드를 공유하는 현대건설과 다른 행보로 조합원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먼저 회사는 울산 중구 B-05구역 재개발을 대상으로 지난달(1월) 18일 시공자선정총회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롯데건설-효성-진흥기업)을 구성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 사업은 울산 중구 다은길 36(복산동) 일원 20만41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1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29개동 26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769명으로 파악됐다.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오완교) 역시 다음 달(3월) 중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사직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오완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호국로162번길 22(사직동) 일원 12만580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5개동 24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앞산점보(재건축), 대전광역시 가오2구역(재건축)에도 출사표를 던지며 총력전을 벌일 예정이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앞산점보는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대우건설 3파전이 예상되고 있고, 가오2구역의 경우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5일 가오2구역 재건축 추진위는 주민총회를 진행했으며 올해 5월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수한 신용도 및 사업 역량을 장점으로 대전과 대구 등에서 수주 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상반기 수주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다"면서 "대전 가오2구역과 대구 앞산점보에 본사 차원에서 총력전을 펼치기로 결정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행보가 다른 것도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재개발)에서 `트러블메이커`로 등극하고, 성동구 옥수한남하이츠와 대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등 재건축 단지에서 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문어발 방식 수주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과 청주에서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승전고를 울리고 있고 타깃을 정해 집중하고 있다는 것. 재건축 전문가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같은 브랜드를 쓰지만 조직과 영업 방식이 전혀 다르다"라며 "당장 수주 승률을 보더라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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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로나19의 발병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일가족 4명이 병상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중국 매체 차이신(財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후베이 영화제작소 샹인샹(像音像)의 간부 창카이(常凱ㆍ55)의 유서를 공개했다. 창카이는 2013년 베이징국제영화제 신작 중국영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영화 `나의 나루터(The Ferry, 我的渡口)` 제작에 참여하는 등 전도유망한 영화인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창카이가 남긴 유서에는 "아버지를 모시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하염없이 울며 절을 했다. 하지만 어떻게 병실 하나가 없을까"라며 "병은 치료시기를 놓쳐 손 쓸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토로하는 내용이 담겼다. 차이신에 따르면 창카이 부부는 춘제(春節ㆍ중국의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1월) 24일 창카이의 부모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같은 달 25일 창카이의 아버지가 발열ㆍ기침ㆍ호흡곤란 등의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으나 병상이 없어 입원하지 못했고, 사흘 뒤 별세했다. 코로나19는 창카이 아버지를 간호하던 가족들에게도 전염돼 며칠 뒤 창카이의 어머니와 창카이, 그의 누나까지 세상을 떠났다. 창카이의 아내 또한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는 상황이다. 창카이 부부 슬하의 아들 한 명은 영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정부는 우한의 병실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최근 1000개 병상 규모의 훠선산병원, 1600개 병상 규모의 레이선산 병원을 열흘 만에 지었다. 또한 18일 환구신보 등에 따르면 우한시는 임시병동 10곳을 추가로 건립해 약 1만1465개의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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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대구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동안 코로나19 무풍지대였던 영남권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며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해외여행을 간 이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31번째 환자는 지난 16일 발표된 29번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해외여행 이력은 없었으며 다른 확진자와의 접촉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오늘 새벽 대구 수성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직 환자의 정확한 상태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구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31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방역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31번째 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30명의 확진자 중 현재까지 총 10명(1ㆍ2ㆍ3ㆍ4ㆍ7ㆍ8ㆍ11ㆍ17ㆍ22ㆍ28번 환자)의 확진자가 퇴원했으며, 나머지 20명은 격리 병상에서 치료 중이나 대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확진자를 제외하면 9234명이며, 이들 중 827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957명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코로나19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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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는 주요 대회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아사히신문 등 외신은 오는 3월 1일 예정된 도쿄마라톤 대회에서 일반인 참가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도쿄 올림픽 일본 남자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도쿄마라톤에는 약 4만 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주최 측은 일반인 부분을 전면 취소하는 방안을 포함해 참가자 수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주최 측 재단은 참가를 희망하는 참가자에게 마스크를 배포하는 방안 등을 발표했으나,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점을 감안해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의 출전을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중국, 카자흐스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8개 경기 종목 12개 대회가 연기ㆍ취소되거나 개최지를 변경했다. 일례로 복싱 도쿄 올림픽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이달 3~14일 중국 우한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3월)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개최하기로 장소와 시기를 바꿨다. 한편, 1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확진자수는 7만 명을 돌파했다. 중국 내 사망자수는 1871명, 지난 17일 중국 내 신규 확진자는 1886명으로 지난 13일 5090명을 기록한 이래 16일까지 2000명 선을 유지하다가 1000명 대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국내외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우려는 상존하고 있다. 18일 국내에서도 해외여행력이 없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1명 더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도 아니고, 해외여행력이 없어 29, 30번째 확진자와 함께 감염경로를 확인 중에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확진자 제외)은 9234명으로 이중 827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957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국가별 파악된 확진자수는 일본 520명, 싱가포르 77명, 태국 35명, 한국 31명, 말레이시아 22명, 대만 22명, 독일 16명, 베트남 16명, 호주 15명, 미국 15명, 프랑스 12명, 영국 9명 등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더 이상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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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화 `수퍼 소닉(북미 타이틀 소닉 더 헤지혹)`이 개봉 첫 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은 57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과거 개봉한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명탐정 피카츄` 등 게임 지식재산권(IP) 기반 영화 중 가장 높은 성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탐정 피카츄`의 개봉 첫 주말 성적은 540만 달러였다. 북미지역에서 지난 14일 개봉된 `소닉 더 헤지혹`은 영화 평가사이트 시네마스코어에서 `A` 등급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수퍼 소닉`이라는 타이틀로 이달 12일 개봉했지만 누적 관객 수 10만 미만을 기록하고 박스오피스 순위 또한 5위~7위에 머무르는 등 성적이 미미한 가운데 있다. `수퍼 소닉`은 세계 정복이라는 야욕을 품은 과학자 `닥터 로봇트닉(짐 캐리 분)`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소닉(목소리 벤 슈와츠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액션 영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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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17일 강남복지재단 관계자들을 초청하여`강남 1% 나눔 프로젝트`후원에 동참했다. 강남복지재단의 강남 1% 나눔프로젝트는 급여의 1%를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애인을 돕는 나눔 네트워크 사업이다. 이관수 의장은 "급여에 1%가 없다고 생활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나눠주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약소하나마 힘을 보태게 됐다"며 "우리가 가진 1%의 나눔으로 99%의 행복을 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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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새해 첫 의사일정인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지난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국ㆍ소장으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됐다. 이번에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ㆍ반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은 수정가결 됐고, 이 외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 행복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강남힐링센터(코엑스) 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유아 보육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등 5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에 대한 보고(안)도 처리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를 상대로 안지연, 이호귀, 복진경, 김광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펼쳐져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엿볼 수 있는 회기로 운용됐다는 평을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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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두산중공업이 수년간 계속된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하게 됐다. 두산중공업의 구조조정은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지난 18일 두산중공업은 "조직을 재편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만 45세 이상 직원 26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2주간 명예퇴직을 받는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두산중공업의 명예퇴직 규모가 대상자의 절반가량인 1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2014년 구조조정 인원의 4배 규모다. 두산중공업은 명예퇴직자의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24개월 치 월급을 지급한다. 20년차 이상 직원에게는 위로금 50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 최대 4년간 자녀 학자금, 경조사, 건강검진도 지원된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세계 발전 시장의 침체와 국내 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수년간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가스터빈으로의 사업전환 등을 꾀했지만, 실적 악화가 이어져 불가피하게 명예퇴직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4년 이후 6년 연속 두산중공업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15조6597억 원에 영업이익은 1조769억 원을 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을 내지 못했다. 자회사인 두산건설의 실적 부진도 겹쳤다. 수주잔고도 2018년 16조4000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3분기 14조6000억 원으로 급감했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2014년 말 이후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두산중공업은 창원 본사와 서울사무소에 근무하는 만 51세 이상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했으며 대상자의 약 절반인 250명이 회사를 떠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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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만 500명 이상 속출했던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 일부가 오늘 하선했다. 정부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외국인의 국내 입국 금지를 결정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오늘(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하선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외교부는 입국 금지 조치를 위해 크루즈선 탑승자 명단을 일본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일본 정부는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 전원에 대한 검체 채취를 마쳤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들에 대해 19일부터 하선을 허락할 방침이다. 하선은 이달 21일 완료될 예정이다. 크루즈선에 탑승한 인원은 승객 2666명, 승무원 1045명 등 총 3711명이었으며, 어제 기준 감염자 수는 542명이다. 크루즈 탑승 인원 중 한국인은 총 14명이었다. 이들 중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은 오늘 오전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를 통해 김포공항에 입국했다. 이들은 김포공항에서 진행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중앙검역지원센터 내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격리 조치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검역과 방역당국의 입장에서 탑승자들은 위험한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은 14일간 격리시켜 관찰하고 외국인은 가급적 못 들어오게 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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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만에 15명이 나오면서 전문가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장기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이날만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시는 `코로나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하는 등 시민안전 보장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9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우선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 "밤사이 대구시민 열분이 코로나19의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현재 이분들은 모두 지역의료기관들의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했고,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확진자의 감염 및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권 시장은 "고위험 집단의 집중관리 대응반을 운영하고,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동원하겠다"면서 필수 업무를 제외하고 모든 대구시의 공무원을 코로나 대응에 투입하겠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대책단 파견, 역학조사 및 의료 관련 인력 지원, 음압병실 확보,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코로나19 발생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본다"며 국내외 확산 상황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판단하고 방역 정책 수정에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ㆍ추정되는 국가로 우리나라를 포함시켰다. 지난 18일 기준 지역사회 감염 가능 국가에는 중국ㆍ홍콩ㆍ마카오ㆍ대한민국ㆍ싱가포르ㆍ일본ㆍ말레이시아ㆍ베트남ㆍ호주ㆍ태국ㆍ미국ㆍ독일ㆍ프랑스ㆍ영국ㆍ스페인ㆍ아랍에미리트ㆍ이집트가 지목됐다. 한편, 19일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확진자수는 7만5199명이며, 중국 내 사망자수는 2006명으로 2000명을 돌파했다. 국가별 파악된 확진자수는 일본 618명, 싱가포르 81명, 한국 46명, 태국 35명, 말레이시아 22명, 대만 22명, 독일 16명, 베트남 16명, 호주 15명, 미국 15명, 프랑스 12명, 영국 9명 등이다. 국내에서도 이날만 15명의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대구ㆍ경북 지역은 비상이다. 이 지역에서 신규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의료기관 응급실은 줄줄이 폐쇄됐다. 확진자가 나온 경북대병원은 전날 밤부터 응급실을 폐쇄했고, 계명대 동산병원도 의심환자가 다녀가면서 신규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상황이 악화되면서 전문가들은 장기전에 대비한 대응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국내뿐 아니라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을 비롯한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우리나라와 교류가 많은 주변국에서 역학적 연결고리를 찾지 못한 지역사회 감염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을 고려할 때 코로나19의 위기가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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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조선이 자주국가임을 선언한 고종의 국새 `대군주보`가 고국의 품에 돌아왔다. 문화재청은 1882년(고종 19년) 제작한 국새 `대군주보`와 1740년(영조 16년)에 제작한 `효종어보`를 지난해 12월 재미교포 이대수씨로부터 기증 받아 최근 국내로 인도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군주보는 높이 7.9㎝, 길이 12.7㎝, 무게 4.1㎏으로 은도금했으며 손잡이는 거북 모양이다. 이전까지 조선은 명과 청에서 `조선국왕지인`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국새를 받아 사용했으나, 고종의 명으로 `대(大)조선국`의 `대군주(大君主)`라는 글씨를 새긴 `대군주보`를 새로 만들어 사용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당시 고종이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에 맞춰 중국 중심의 사대적 외교관계를 청산하고 독립된 주권국가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높이 8.4cm, 길이 12.6cm, 크기로 역시 거북이 모양 손잡이에 금색을 띤 효종어보는 영조 16년(1740년)에 효종에게 `명의정덕`이라는 존호를 올리며 제작된 것이다. 이번에 1740년 제작 어보를 환수함에 따라 효종 관련 어보 2점을 국립고궁박물관에 무사히 보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환수된 대군주보와 효종어보는 19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언론공개회를 가진 뒤 오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조선의 국왕'실에서 일반 관람객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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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항만의 효율적 운영과 항만시설 보안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18일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이날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항만시설 운영자와 여객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항만보안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해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먼저, `임시 항만시설 보안심사제도`가 도입된다. 해당 제도를 통해 항만시설 운영자는 항만시설을 정식 운영하기 전이라도 최소 보안요건만 충족하면 6개월 이내로 보안시설ㆍ장비의 시범운영할 수 있게 돼 운영의 편의성이 높아진다. 최소 보안요건으로 운영자는 임시 항만시설 보안심사를 받고 유효기간 6개월 이내의 `임시 항만시설 적합 확인서`를 교부받아야 한다. 또한, 항만보안 담당 공무원의 잦은 교체 등으로 인한 비효율적 업무 수행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항만시설 보안감독관 제도`를 도입한다. 항만보안감독관은 유사분야인 항공보안감독관, 철도안전감독관, 해사안전감독관 등의 자격기준을 고려해 항만시설 보안심사, 선박보안심사 등 항만보안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임명되며, 항만보안 지도ㆍ감독 업무를 전담해 업무의 전문성이 대폭 강화된다. 항해 중인 선박 내 납치, 폭파, 총기난사 등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 반입금지 위해물품의 대상을 세분화하고 구체적인 종류를 고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마련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선박ㆍ항만시설 이용자는 사전에 반입금지 물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되며, 보안관리도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임시 항만시설 보안심사제도`와 `반입금지 위해물품 고시`는 공포 후 6개월 뒤인 오는 8월부터, `항만시설 보안감독관 제도`는 공포 후 1년 뒤인 2021년 2월부터 각각 시행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간담회 등에서 건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항만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항만시설 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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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심 15년 형에 2년이 더해진 17년을 선고받아, 항소 전보다 오히려 형량이 늘었다. 정준영 서울고법 형사1부 부장판사는 오늘(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경법)」상 횡령 및 특경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원, 추징금 57억8000여만 원을 선고했다. 2심 결과에 따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보석이 취소되면서 이 전 대통령은 다시 구속 수감됐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에서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와 삼성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10월 열린 1심에서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 원, 추징금 82억7000여만 원이 선고된 바 있다. 이후 검찰 측과 이 전 대통령 측 모두 재판 결과에 불복, 항소했다. 이 전 대통령은 1심 결과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이후 진행된 항소심 과정에서 보석으로 풀려나 2019년 3월부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 지난 1월 8일 진행된 2심 결심공판에서 이 전 대통령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23년에 벌금 320억 원, 추징금 163억 원을 구형했고 항소심 결과 1심보다 형량이 소폭 증가했다. 재판부는 항소심 과정에서 10억 원가량의 뇌물 혐의를 추가로 인정해 형량을 높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유에 대해 "국가 원수이자 대통령으로서 지위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저버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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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남국 변호사가 서울 강서갑에서 대결 구도에 있는 금태섭 의원을 향한 비판글을 전날에 이어 연이어 올렸다. 김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금태섭 의원님, 너무 비겁합니다"라며 "현역 의원이 왜 권리당원 하나 없는 청년의 도전을 두려워하십니까"라고 썼다. 이어 "비겁하게 `조국수호` 프레임 뒤에 숨지 마십시오"라며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제안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18일 금 의원을 `골리앗`, 자신을 `다윗`으로 비유하며 경쟁하자고 쓴 바 있다. 김 변호사는 전날 금 의원이 자신의 출마를 막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애초 그는 출마를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으나 당의 요청으로 이를 취소했다. 하지만 출마를 포기한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금 의원은 민주당이 자신의 지역구인 강서갑에 추가 공모를 하고 김 변호사가 출마를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번 총선을 조국수호 선거로 치를 수는 없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에 대해서도 "이번 선거에서 조국수호를 외치는 사람은 없다"며 금 의원이 오히려 `조국수호` 프레임을 이용한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친문 지지자들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부터 시작된 검찰과 언론의 조국 죽이기에 맞서 대항했던 시민들이 함께 만든다`는 취지로 진행 중인 `조국 백서` 제작자 중 한 명이다. 최근까지는 서울 서초동 등에서 벌어진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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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미군 주둔으로 인해 발전이 더뎠던 옛 미군기지 인근 개발에 올해 1조3000여억 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오늘(20일) "1조29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토교통부, 문화관광체육부 등 6개 부처와 함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개발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2008년부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이하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2019년까지 422개 사업에 12조1116억 원을 지원해왔다. 발전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15년간 525개 사업에 총 43조8664원을 투자한다. 행안부가 19일 발표한 `발전종합계획 2020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110개 사업, 총 1조2969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 1조1559억 대비 100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이다. 올해 사업은 크게 ▲반환공여구역 토지매입비 지원 ▲반환공여구역 개발 ▲(반환)공여구역 주변 지역 개발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정부는 올해 779억 원을 들여 인천 캠프 마켓 기지, 파주 캠프 하우즈 기지 부지 등 토지 매입에 나선다. 또한 춘천 캠프 페이지 기지, 동두천 캠프 님블 부지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12개 사업에는 2367억 원이 투입된다. 이밖에 충남 천안, 경기 양주 등 반환공여구역이나 현재 공여구역의 주변 지역 개발을 위해서도 9780억 원을 투입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그동안 미군기지 주변지역은 국가안보를 이유로 각종 규제 등으로 인한 지역발전 정체를 감수해야 했다"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민간투자를 통해 미군기지 주변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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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용인시는 이달 19일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용인시 공동주택 계획 심의 검토 기준`과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관리 운영 기준`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환기설비 의무 설치 대상을 기존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서 30가구 이상으로 강화하고, 늘어나는 전기차 보급률 증가에 따라 충전시설 설치도 확대한다. 기존에는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전체 주차면의 0.5% 이상 충전시설을 확보하게 했지만, 앞으로는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전체 주차면의 1% 이상에 충전시설을 설치하도록 한다. 또한 돌봄 사각 지대 예방을 위해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일 경우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계단계서부터 반영해야 한다.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경로당 등을 설치할 때 의무적으로 확보해야하는 면적의 20% 이상을 추가 확보해 취미활동 등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도록 권장키로 했다. 아울러 입주자와 시공자 사이에 발생하는 시공품질 관련 분쟁 해소를 위해 `용인시 품질관리 운영 기준`도 개선됐다. 우선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검수 시간을 기존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리고, 기계ㆍ건축ㆍ전기 등 각 분야별로 인원 1~3명을 확충할 예정이다. 층간소음 관련 분쟁 감소를 위해서는 품질검수 시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 시공상태를 추가로 점검하고, 사용검사 시 전 가구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 결과를 제출해 단열문제나 결로 등으로 인한 하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용인시는 이달 중 건축위원회 자문을 거쳐 해당 기준을 고시하고 다음 달(3월) 열리는 건축위원회 심의 신청 및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신청분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적용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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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파주시에 적성일반산업단지(이하 적성산단) 2단계 확장ㆍ조성사업이 준공됐다. 지난 18일 파주시는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일원에 적성산단 2단계 조성사업이 준공돼 파주 북부의 경기 활력 뒷받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적성산단 2단계 조성사업`은 2014년 7월 1단계 사업 46만7000㎡가 준공된 후 2018년 4월에 인접부지 13만4000㎡에 대해 산업단지 지정 및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됐으며 이번 2단계 사업은 지난 17일 경기도로부터 준공인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부지면적 13만4000㎡에 총 사업비 241억 원을 투입해 케이비즈파주산단이 시행했으며 1단계 부지의 분양이 완료되고, 추가로 입주하기를 원하는 기업체의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1단계 부지는 48개 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으로 59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단계 부지는 현재 전체면적 대비 80% 가량 분양돼 준공 전 3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건축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시는 2단계 부지의 분양이 완료되고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약 46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약 234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적성산단은 파주시 북동지역의 생산거점으로 추후 개성공단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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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세수입이 4년 만에 세수 펑크 사태를 맞았다. 3대 세목(소득ㆍ법인ㆍ부가가치세) 수입 증가세가 예년 같지 않아서다. 근로장려금(EITC)ㆍ자녀장려금(CTC) 지출이 늘었고 법인세율 인상에도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줄어들면서 세입 확대에 발목을 잡았다. 수차례 부동산 정책의 영향인지, 부동산 거래량에 비례해 관련 세수도 감소했다. 이에 국세수입 감소 배경에는 부동산 규제로 인한 부동산 거래 감소 영향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양도세 되레 큰 폭 감소… 부동산세수 확대 계획 차질 `불가피` 이 같은 주장을 방증하듯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강화는 전체적인 부동산세수 감소 효과를 불러온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세인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의 경우 세율과 공시가격 조정 등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거래건수에 의해 수입이 좌우되는 양도소득세가 훨씬 큰 폭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국세뿐 아니라 지방세에 속하는 취득세도 양도세와 같은 거래세에 속하는 만큼 감소가 확실해 부동산세수 확대와 복지 재정 확대를 계획하던 정부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세입ㆍ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일정액 이상의 주택과 토지 보유 시 해마다 부과되는 종부세는 2018년 대비 8000억 원 세수가 증가한 2조6713억 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종부세 세수인 1조8728억 원과 대비해 42.6% 늘어난 수치다. 정부는 작년 종부세 과표 3억 원~6억 원 구간을 신설하고 과표 3억 원 초과 구간에 대한 세율을 0.2~0.7% 포인트씩 추가로 올려 최고세율을 2.7%까지 인상한 바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작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8.03%,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5.24% 상승했다. 반면 거래세에 속하는 양도세가 전년인 2018년 대비해 1조9000억 원 감소했다. 종부세ㆍ재산세 등 보유세 강화를 비롯해 각종 대출 규제 영향으로 아파트 등 주택거래량이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작년 아파트 등을 포함한 주택매매량은 총 80만5000건으로 전년 85만6000건 대비 6%가량 감소했다. 즉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보유세는 증가했지만 거래세인 양도세는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 것이다. 부동산 규제와 거래 절벽으로 인한 세수 영향은 지방세에 속하는 재산세와 취득세에도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유세에 속하는 재산세의 경우, 공시가격 인상 영향이 크고 거래 때 부과되는 취득세 세입은 거래건수와 비례하는 것이 보통이다. 작년 세입추계를 최근 마친 제주도의 경우 지방세수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취득세는 전년보다 593억 원(-11%)이 감소한 4786억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제주지역 토지거래(-27.9%)와 건축허가(-35.2%) 등 부동산시장 침체 여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반해 재산세는 계속적인 공시지가 상승 요인 등으로 크게 늘었다. 서울시 부동산 거래 `꽁꽁` 업계 "규제 완화 통해 부동산시장 활력 불어넣어야" 12ㆍ16 대책 시행이 약 2개월 지나면서 고가 아파트 위주의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들은 실거래가 크게 줄어들고 매매시장이 날씨처럼 꽁꽁 얼어붙었다. 거기에 매도 호가를 내리지 않은 집주인들이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정부 정책과 시장의 줄다리기까지 본격화되고 있다. 이달 19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4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아파트 거래량이 1457건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이다. 12ㆍ16 대책이 발표된 지난해 12월 9398건이었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1월에는 4102건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강남 3구 역시 감소세를 보여 강남구의 경우 2019년 12월 367건에서 지난 1월 76건, 이달까지 16건이 거래됐다. 같은 기간 서초구는 304건에서 지난달 82건, 이달 12건이었으며 송파구도 458건에서 지난달 130건, 이달 12건으로 알려진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9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 비중은 전체 거래량 대비 2019년 11월 30.3%(3473건), 2019년 12월 23.1%(1740건), 지난 1월 12.9%(186건)으로 매달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재건축 단지들의 전반적인 하락세도 눈에 띈다. 부동산114는 지난해 8월 이후 한 번도 하락한 적 없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지난달(1월) 10일 처음 하락한 데 이어 주간변동률은 올해 네 차례나 하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달 14일 기준으로는 0.12%가 떨어지며 지난해 3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추락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 매도 호가는 쉽사리 내려가지 않고 급매물이 아닌 경우 집주인들이 쉽게 가격을 낮추지 않기 때문에 거래는 앞으로도 경직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 세수 펑크를 메꿨던 부동산세도 12ㆍ16 대책 이후 얼어붙은 거래량으로 올해는 전망이 밝지 않다"며 "재정으로 경기를 회복시킬 수 없다면 규제를 완화하는 등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법인세율과 종부세율을 올린 데 이어 최근엔 공시가격과 공정시장가액 비율 인상을 통한 간접적인 보유세 증세를 추진하는 등 잇따라 규제책을 내놓고 있다. 이처럼 세수 펑크에 대한 문제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증세 정책이 한계에 다다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와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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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19일 프리마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주최구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을 비롯해 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22개 구의회 의장들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참석했다. 월례회의는 김병진 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의 환영사, 정순균 구청장의 축사, 감사패 증정, 의정대상 수여 , 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남구의회 이상애, 허순임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또 정순균 구청장은 감사패를, 강남구의회 이상원 전문위원과 임조은 주무관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어진 안건토의에서는 `향후 2020년 서울특별시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일정`등 안건을 논의하고, 특히 시민들의 불안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회 차원의 방안이 모색됐다. 이관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강남구의회를 방문해주신 김병진 의장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협의회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취소되고, 강남구에서 서울시 구의장협의회를 개최하는바 23명 의원들은 구민 행복에 초점을 맞춰 이 자리에 참석한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힘을 모아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도 구민을 대표하는 책임 있는 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월례회의는 당초 이달 12일 대전광역시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의 대체회의로 개최된 것이며 오는 3월 월례회의는 중구의회에서 개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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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다시 대출 규제 강화에 나서 도시정비사업 조합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각종 부동산 대책을 통해 대출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최근 다시 시장에 유입되는 돈줄을 틀어막았기 때문이다. 여전한 과도한 규제에 잇따라 사업 지연 "정부 주거정책 `원주민 재정착`과 엇박자" 지난해 정부는 12ㆍ16 대책을 통해 아파트 매입뿐만 아니라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원의 이주비 및 분담금 대출에 대해서도 규제를 적용했다. 시가 15억 원이 넘으면 대출을 0원으로 제한하고 9억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를 20%만 적용했다. 당초에는 1가구 1주택자에 한해 이주비는 종전자산평가액의 40%까지, 신축아파트 조합원분양가에서 종전자산평가액을 뺀 나머지 금액인 분담금도 40%까지 대출이 가능했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존 아파트를 활용해 이주비 및 분담금을 대출받아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하던 방법도 막혀버렸다. 조합들의 항의가 늘자 정부가 예외 사항을 둬 `1주택 세대로서 조합설립인가 전까지 1년 이상 실거주한 조합원`은 대출을 허용하도록 했지만 이주 및 철거 등 사업 막바지 절차인 곳도 여전히 대출 규제 대상에 포함돼 과도한 규제라는 조합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이후 정부는 2019년 12월 16일 이전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단지는 추가로 예외 시키기로 했다. 이에 반해 2019년 12월 16일 이전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지 못한 고가 아파트 재건축 단지들은 타격이 커 조합들의 시름은 여전히 깊어지고 있다. 특히 조합원 현금 보유가 적은 고령의 조합원이 많을 경우 이주비 및 분담금 조달이 더욱 어려워 사업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조합들은 정부가 잇따라 규제를 내놓는 것이 아닌 완화 방침을 내놓아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정부 규제책은 투기 세력 진화가 아닌 현금이 없는 영세 조합원 및 세입자에게 피해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대출이 필요하다는 점 자체가 현금이 없다는 것을 방증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각종 정책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부족한 이주비를 구할 여력이 되지 못하는 조합원들은 현금청산자로 돌아서 정든 터전을 강제로 떠나야 하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이는 현 정부의 주거정책 기조 중 하나인 `원주민 재정착` 방침과 엇박자를 내고 있어 모순적인 행보라는 업계의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융자금 지원 `돌입`… 업계 "사업 막바지 단계 조합들에는 도움 안 될 것" 이런 상황 속에서 서울시가 도시정비사업 융자금 지원에 나서 조합들에게 돌파구로 작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11일 서울시는 도시정비사업 추진위와 조합의 사업 초기 자금난 해소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160억 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융자금은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공공지원의 하나로 2008년부터 시행해 2019년까지 약 2200억 원을 지원해왔다. 서울시는 초기 자금이 부족한 추진위ㆍ조합이 시공자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유착관계 형성 등을 방지키 위해 2008년부터 공공자금을 활용한 융자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융자지원 대상은 주택정비형ㆍ도시정비형,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로 정비구역 지정, 자금 차입 총회 의결 및 상환과 채무승계에 대한 정관 제ㆍ개정 등의 요건을 갖춰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연면적 기준으로 조합 최대 60억 원, 추진위 최대 15억 원 이내로 지원되고 신용대출 금리는 연 3.5%이다. 정비사업 융자금은 5년 만기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나, 추진위에서 지원받은 융자금은 시공자 선정 전까지, 조합에서 받은 융자금은 준공인가 신청 전까지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오는 5월 중 구역별 추진 현황과 집행 계획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하고 융자수탁관리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지원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초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조합 또는 추진위가 융자지원을 통해 자금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의 지원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지원이 도시정비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작용 못 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한 조합 관계자는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융자금 지원은 사업 초기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주비 등 사업 막바지 단계 조합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다시 대출 규제 카드 꺼내든 정부 업계 "정부,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규제 완화해야" 설상가상으로 정부가 다시 대출 규제 강화 카드를 꺼내 들고 나서 조합들의 한숨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달 20일 정부는 최근 수도권 지역의 국지적 과열에 대해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주택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조정대상지역의 LTV 등 대출 규제를 추가로 강화한다. 현재 조정대상지역에서는 LTV가 60%로 제한되고 총부채상환비용(DTI) 50%가 적용되고 있다. 해당 규제를 조정대상지역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시가 9억 원 기준으로 주택가격 구간별 LTV 규제비율을 차등적으로 적용한다. 조정대상지역에 대해서는 대출 규제와 함께 세제(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장특공제 배제 등), 청약(전매제한 강화, 가점제 적용 확대 등) 등 관련 규제도 더욱 강화돼 적용된다. 정부가 계속해서 규제책을 내놓자 일각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정부가 잇따라 대출 규제를 내놓는 것은 도시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조합원이 모두 부동산 투기자라는 시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을 모두 투기자라고 바라보지 않고 도시정비사업 현장에 맞게 규제를 완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조합들의 자금 조달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도시정비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규제 완화 방침을 내놓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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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현대산업개발에 돌아갔다. 이달 18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홍은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곤ㆍ이하 조합)은 지난 15일 홍은동에 위치한 삼덕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235명 중 총 21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특히 조합원들의 이목이 쏠렸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현대산업개발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아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공자 선정 안건 이외에도 ▲조합 수행업무 추인의 건 ▲기 계약체결 사항 추인의 건 ▲시공자(라인건설) 계약 해지 및 해제의 건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및 사용 승인의 건 ▲조합 정관 변경 동의의 건 ▲정비사업비 대출을 위한 금융기관 선정 및 약정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2020년도 조합 예산안 및 2019년도 조합 예산 사용내역 승인의 건 ▲자금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보류지 처분에 관한 의결의 건 등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9가길 20(홍은동) 일대 4만72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11%, 용적률 200.6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15층에 이르는 아파트 12개동 827가구(임대 1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590가구 ▲60~85㎡ 미만 23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홍은13구역은 우선 입지 면에서 `사통팔달`이라 평가될 정도로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하고 북악터널을 통과하면 기존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편이하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홍제역(3호선)을 이용한 서울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마을버스와 시내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는 홍은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인왕중학교를 비롯해 상명사대 부속고등학교, 서울간호여자대학 및 상명대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북한산과 인왕산 자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는다. 한편, 2009년 3월 26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1년 4월 20일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10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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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발바닥이나 발목 주변을 아파하는 증상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다. 대개는 쉬거나 목욕, 마사지 정도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요즘 트레킹이나 레저 활동이 많아지고,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족부나 족관절 문제로 내원하는 분이 많아졌는데,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족저근막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몇 발자국을 뗄 때 아프다가 좀 걷고 나면 나아지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심할 때는 절룩거릴 정도일 때도 있고, 몇 시간 지속될 때도 있다. 또 낮에도 오래 앉아 있다가 걸을 때 자주 반복되는 일도 있다. 이는 족저근막이 뒤쪽의 아킬레스건과 연결돼 있어 앉거나 누워있다가 갑자기 걷게 되면 줄어든 아킬레스건 및 족저근막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스가 증가해 동통이 생기는 것이다. 이때 치료의 핵심은 아킬레스건 및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것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도 많이 소개돼 있고, 전기 자극이나 국소열, 초음파 등으로 도와줄 수 있다. 문제는 이런 국소적인 치료만으로 해결이 안 되고 자주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인데, 이 경우는 전체적인 근골격계 동적 평형을 염두에 둬야 한다. 체간의 코어근육(횡격막ㆍ요천추 내재근ㆍ횡복근ㆍ골반저 근육)이 적절하게 호흡하면서 골반 균형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때는 자율신경계가 하지의 짧아진 근육을 적절한 긴장도로 회복시킬 수 있고, 혈액 및 림프순환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코어근육에 이상이 생기고 하지의 근육 긴장도를 조절하는 능력, 즉 자율신경계 조절력이 적절하게 작동되지 않으면 전후좌우, 상하 동적평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근육 불균형 및 관절 불안정이 오게 된다. 특히 눕거나 앉아서 쉬는데도, 회복력이 작동되지 않고 근골격계 불균형을 붙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긴장도를 높여간다는 것이다. 이때는 치료법으로 코어근육 강화, 횡격막 호흡 강화, 요추부 및 골반 안정화 등이 필요하다. 단전호흡이나 요가, 수영 등 호흡운동과 균형운동을 동시에 하는 것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장기적인 실천이 요구돼서 당장 급할 때는 치료가 필요할 때가 많다. 요추부 및 골반 안정화를 위해서는 주사요법, 자율신경계 회복을 위한 영양요법 등이 있고, 요즘은 도수치료를 많이 한다. 국소적인 연부조직 가동술, 그리고 중추신경계의 회복력을 이용한 근육에너지 요법(muscle energy technique), 스트레인 카운터스트레인 요법(strain-counter strain technique), 자세이완 요법 (positional release technique) 등을 많이 한다. 특히 요즘은 두개천골리듬을 이용한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echnique)로 골반 안정화 치료를 하면서 보조기로 구강 내 균형장치 및 족부 깔창도 많이 사용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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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2020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일정을 확정하고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 등에서 일하고 있는 경기도 거주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도내 주요 청년정책이다. 올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모집 분야는 청년 마이스터통장과 청년 복지포인트로, 청년 마이스터통장 5000명과 청년 복지포인트 1만7000명이다. 청년 마이스터통장은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 제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 원 이하 대상자에게 2년간 월 30만 원(총 7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 달(3월) 중 신청을 받고 오는 4월 중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연 1회만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 원 이하 대상자에게 연간 1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모집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2~4분기 중 연 3회 신청을 받고 신청 받는 달 말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와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이 인정받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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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광주광역시와 경남에서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이번에도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신천지대구교회가 전파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오늘(21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밤 확진환자 52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총 15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새롭게 확진된 환자 중 31번 환자가 다녔던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환자는 39명이었으며,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환자도 1명 발생했다. 나머지 환자는 현재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광주와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오늘 9시 기준 광주에서 1명, 경상남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신천지대구교회에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환자들도 있었다.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오늘 광주에서 신천지대구교회를 다녀온 3명의 신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명의 환자는 모두 30대 한국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현재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중 2명은 조선대병원 음압병실에서, 1명은 전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경남에서도 중대본 공식 집계보다 3명 더 많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경남 지역에서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신천지대구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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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20일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 등 제작진 12명, 송강호, 조여정 등 배우 1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기생충이) 우리 영화 100년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 것도 아주 자랑스럽고 또 오스카 역사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아주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이 됐고, 아주 많은 용기를 줬다. 그 점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생충이 보여준 사회의식에 깊이 공감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불평등이 견고하다"라며 "그런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최고의 국정 목표로 삼는데, 반대도 많이 있고 속 시원하게 금방금방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매우 애가 탄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영화 아카데미 지원 및 영화 제작 현장의 주52시간 근무 준수와 스크린 독과점을 막을 수 있는 스크린 상한제 도입에 힘을 쏟겠다며 "봉 감독과 제작사가 솔선수범해 (주52시간 근무를) 준수해주셨는데 그 점에 경의를 표한다"고 발언했다. 문 대통령의 축사를 들은 봉 감독은 "작품 축하부터 한국 대중문화,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언급을 거쳐 짜파구리에 이르기까지 말씀하신 분량이 거의 시나리오 두 페이지 분량"이라며 "암기하신 것 같지는 않고 평소에 체화한 이슈에 대한 주제 의식이 있기에 풀어내신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정숙 여사가 만든 `대파 짜파구리`가 나왔다. 짜파구리는 영화 기생충에 등장했던 음식이다. 김 여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지역경제가 위축돼 재래시장에 가서 상인들도 위할 겸 작정을 하고 대파를 샀다"며 "동행한 이연복 셰프에게 짜파구리와 대파를 어떻게 연결시킬지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국에 짜파구리 실화냐"며 "전 국민이 불안해했던 하루다. 미리 정해진 축하 일정이었다고 이해하려 해도, 유유자적 짜파구리 먹을 때인가"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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