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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북구 번동3-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이달 9일 번동3-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 3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북구 한천로129길 17(번동) 일대 1만4071.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3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수유(강북구청)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고 수송초, 번동중, 신일고,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강북구청, 서울강북경찰서, 번1동주민센터, 수유리먹자골목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시설 및 먹자거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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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건설현장에 인공지능(AI)과 로봇 활용이 확대돼 위험한 작업은 줄고 건설 안전과 생산성은 높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AI 건설ㆍ로봇 혁신센터 설립과 스마트건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개 기관은 AI 전환을 선도할 가칭 `AI 건설ㆍ로봇 혁신센터`를 설립해 스마트건설의 전초기지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수도권과 대기업 중심으로 활용되던 스마트건설 기술의 지방 확산을 위해 스마트건설 관련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 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며, 전북ㆍ전주시ㆍ전북대는 혁신센터의 설립을 위한 공간제공과 인력양성을 비롯해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건설은 AI, 건설로봇, 드론,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건설 현장에 적용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건설 방식을 말한다.
김윤덕 장관은 "수도권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스마트건설의 성과를 중소기업과 지방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권역별 혁신센터를 지속 확대해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과 건설 AX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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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선도지구 중 하나인 흰돌마을3ㆍ5단지 통합 재건축 추진을 본격화한다.
LH는 이달 10일 고양일산 노후계획도시 아파트22구역인 흰돌마을3ㆍ5단지 통합 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은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택지(100만 ㎡ 이상) 등을 대상으로 인접 단지, 기반시설을 포함한 통합 정비를 시행함으로써 도시기능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일산신도시에는 현재 총 4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약 481만8000㎡)이 지정돼 있다. LH는 이 가운데 흰돌마을3ㆍ5단지 예비사업시행자로 지난 8일 지정됐다.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사결정과 입안제안동의서 확보 등을 맡고,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초기사업비를 투입해 사업 전반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다.
LH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올해 중 흰돌마을3ㆍ5단지의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신청을 추진하고, 2027년 상반기 중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흰돌마을3ㆍ5단지는 기존 공동주택 1444가구에서 약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일산 아파트22구역은 일산 초입에 자리한 관문 역할의 입지로 평가되는 곳"이라며 "LH의 축적된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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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인호 사장이 이달 11일 공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지원으로 추진 중인 첨단 복합 주거 단지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택사업자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건설, 중흥토건, 한신공영, BS한양 등 주택사업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4일 수원시 이목지구 방문에 이은 현장 소통 행보다. 최근 부동산 PF 위축과 건설공사비 상승 등으로 주택 착공이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 수도권 주택 공급의 핵심 거점인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장의 활력을 높이고 차질 없는 주택 공급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인호 HUG 사장은 "안정적인 주택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것은 HUG의 시급한 책무이자 당면 과제"라며 "시장의 입장과 시각으로 주택업계와 국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속한 금융 지원을 통해 수도권 주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주택사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주택 공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과 관련해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의 비아파트를 단기간 내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비아파트 특례 PF보증과 분양보증의 특성을 고려한 심사체계 구축, 자기자본 선투입요건 완화, 보증료율 인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HUG는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승인 후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물량들을 속도감 있게 지원해 원활한 수도권 주택 공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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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재차 오르고 있다.
최근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5일 오후 2시 사업시행자 접견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부문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가림로 38(하안동) 일원 10만1081.5㎡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4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안현초, 철산초, 하안초, 철산중, 진성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광명시민체육관, 도덕산, 광명도덕산캠핑장, 철망산근린공원, 도덕산공원, 광명문화원, 행정복지센터, 뉴코아아울렛, 세이브존 등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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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우성2차ㆍ우창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구는 신길우성2차ㆍ우창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지난달(5월) 27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 규정에 의거 이를 이달 4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대방천로 180(신길동) 일대 4만5767㎡를 대상으로 건폐율 27%, 용적률 299.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2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426가구 ▲59B㎡ 68가구 ▲59C㎡ 51가구 ▲59D㎡ 77가구 ▲84A㎡ 78가구 ▲84B㎡ 252가구 ▲84C㎡ 192가구 ▲114㎡ 6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대길초등학교, 대방중학교, 영신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동작구민체육센터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7월 2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신길우성2차ㆍ우창아파트는 2024년 11월 14일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올해 5월 27일 관리처분인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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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동산시장 내 투기와 시세 조작, 불법 중개 등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감독과 수사를 전담할 부동산감독원을 설치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진보당 소속 윤종오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부동산감독원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 5월 7일 대표발의 했다.
윤 의원은 "부동산시장은 국민의 주거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부동산시장에서는 투기적 거래, 시세조작, 허위신고, 편법증여 및 차명거래, 불법 중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행위 등 다양한 시장교란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같은 불법 행위는 여러 영역에 걸쳐 조직적이고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하지만 유관 기관의 대응은 개별적이고 분산돼 있어 갈수록 지능화되는 부동산 불법 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 의원은 "부동산시장 감독과 관련된 조사ㆍ수사 및 제재 업무를 총괄하고, 부동산 불법 행위를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부동산감독원을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각종 부동산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려는 것"이라고 법률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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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동주택을 여러 명이 공동소유하고 있는 경우, 일부 공동소유자에게 결격사유가 있더라도 과반 지분 확보에 필요한 공동소유자들에게 결격사유가 없다면 동별 대표자 입후보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민원인이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제1항 전단에서 입주자대표회의는 4명 이상으로 구성하되, 동별 세대수에 비례해 관리규약으로 정한 선거구에 따라 선출된 대표자(이하 동별 대표자)로 구성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 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4항에서는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조 제5항에서는 공유(共有)인 공동주택 소유자의 결격사유를 판단할 때에는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자의 결격사유를 기준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단독으로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자가 없이 공동주택의 1개 주택(세대)을 각각 5분의 1 지분으로 5명이 공동소유하는 경우로서 공동소유자 중 1명(A)이 동별 대표자로 입후보하려는 경우, A를 포함한 공동소유자 모두에게 결격사유가 없어야 되는지 아니면 공동소유자 일부(E)에게 결격사유가 있더라도 그를 제외하고 과반 지분 확보에 필요한 본인(A)과 공동소유자(B, C, D 중 2명)에게 결격사유가 없으면 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먼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제5항에서는 공유인 공동주택 소유자의 결격사유를 판단할 때에는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자`의 결격사유를 기준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을 뿐,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자`가 `단독으로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공동소유자`만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동의 또는 위임을 통해 `지분의 과반을 확보한 공동소유자`도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공동주택관리법」상 동별 대표자의 피선거권은 공동주택을 구성하는 각각의 주택(세대) 단위로 1개만 부여되고, 누가 그 피선거권을 행사할지에 대해서는 공동소유자 간의 자율적 결정에 맡겨져 있다"며 "공유물의 관리에 관한 사항은 공유자 지분의 과반수로써 결정하는 것이고 과반수 지분을 가진 공유자는 다른 공유자와 사이에 미리 공유물의 관리 방법에 관한 협의가 없었다 하더라도 공유물의 관리에 관한 사항을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점에 비춰볼 때, 주택의 공동소유자가 동별 대표자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부여된 피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원을 확보하는 의미에서 나머지 공동소유자로부터 동의 또는 위임을 받도록 하되, 그 동의 또는 위임은 동별 대표자로 입후보하려는 공유자 자신의 지분을 포함해 해당 주택 공유지분의 과반수에 상당하는 동의면 충분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렇다면 단독으로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자가 없는 경우 공동소유자 과반수의 동의 또는 위임을 통해 `지분의 과반을 확보한 공동소유자`도 피선거권을 행사함에 있어 실질적으로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자`와 동일한 법적 지위에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고, 결격사유 판단 기준에 있어서도 과반 지분 확보에 필요한 본인(A)과 공동소유자(B, C, D 중 2명)에게 결격사유가 없으면 동별 대표자로 입후보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법제처는 "또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상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하는 동별 대표자의 선거권 및 피선거권은 입주자대표회의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라며 "법령상 특별한 제한 규정이 없는 한 그 선거권 및 피선거권과 관련한 규정은 그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제5항에서의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자`의 범위에는 다른 공동소유자의 동의 또는 위임을 받아 과반의 지분을 확보한 공동소유자도 포함된다고 봐야 한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만일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제5항에서의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자`의 범위를 `단독으로 지분의 과반을 소유한 공동소유자`로 한정된다고 본다면 일부 공동소유자에게 결격사유가 있는 등의 사정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지분의 과반을 단독으로 소유한 공동소유자는 동별 대표자로 입후보할 수 있는 반면, 지분의 과반을 소유하지 못한 공동소유자는 동별 대표자로 입후보할 수 없는 결과가 되므로 이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공동소유자 일부(E)에게 결격사유가 있더라도 그를 제외하고 과반 지분 확보에 필요한 본인(A)과 공동소유자(B, C, D 중 2명)에게 결격사유가 없으면 된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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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안녕하십니까! 아유경제 TV의 나 원빈(유튜브 필명) 의장입니다.
본격적으로 나원빈이란 필명으로 도시정비사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을 유튜브 형식으로 아유경제 특별취재팀과 함께 팩트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달 3일 선거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서울 시내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규제 완화와 신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아유경제 TV의 나원빈 의장은 축하의 인사와 더불어 도시정비업계 생태계를 뿌리째 흔들고 있는 거대한 비리 커넥션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함께 서울시 차원의 즉각적인 전수조사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최근 유관 업계에서는 마감재ㆍ철거업체, 대형 건설사 직원, 신탁사, 그리고 조합 임원들이 얽히고설킨 이른바 `성접대 및 비리 게이트`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도시정비사업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이 추악한 카르텔은 공공관리제도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들며 선량한 조합원들의 유일한 자산인 `집 한 채`를 볼모로 잡고 있습니다. 본보가 입수한 제보와 타 언론사의 관련 보도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즉각 칼을 빼 들어야 할 도시정비업계 4대 의혹의 실체를 팩트 체크합니다.
■ 현대건설 담당 PM, `입찰 위력` 무기로 중견사 대상 1000만 원 수취 의혹
최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는 대형 시공자인 현대건설의 담당 PM이 중견 건설사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등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던 대우건설이 한 중견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이때 현대건설 측이 홍보 직원들을 대거 투입하며 입찰 참여 의지를 피력했고, 구청 및 비대위와 연계해 민원을 제기하는 등 이른바 `압박 전략`을 펼쳤다는 것입니다.
내부 폭로에 따르면, 결국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룬 중견사 측에서 현대건설 담당 PM에게 10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했고, 이후 현대건설은 신대방 재개발 구역에서 철수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수주 의사도 없으면서 경쟁 구도를 만들어 들러리 입찰을 서주거나, 철수 대가로 수천만 원의 이익을 챙기는 새로운 비니지스 모델이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건은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과의 연관성으로 파장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직원에게 상품권을 전달한 해당 중견사가 현재 압구정5구역에서 상가(갤러리아 등) 문제를 두고 현대건설과 손을 잡고 입찰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설명회에 중견사 임원이 직접 참석하는 등 현대건설과 철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은, 과거 경쟁입찰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중견사를 들러리로 이용하던 악질적 관행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낳고 있습니다.
■ 압구정2구역 향한 철거업체 커넥션… 조경수 가격 부풀리기와 `평창 비밀 별장` 성접대 의혹
최근 잡포스트의 강남구 압구정2구역(재건축) 탐사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압구정2구역 수주 과정과 관련해 더욱 충격적인 게이트 의혹이 수면 위로 부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현대건설 임원 S씨를 중심으로 철거 사업권이 Y철거에서 I철거를 거쳐 D건설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이들 철거업체를 통해 무려 5억 원 규모의 조경수 거래가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다는 의혹을 골자로 합니다. 이는 조경수 가격을 고의로 부풀리는 방식을 통해 조합장에게 부당한 금품을 전달하기 위한 우회 통로로 활용된 것 같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더불어 이들은 강원 평창시의 비밀 별장(풀빌라)을 거점으로 삼고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의사결정을 조율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평창 비밀 별장에서는 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초호화 성접대까지 자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 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철거, 조경, 창호, 주방가구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의 이권이 특정 특수관계 법인으로 독점될 경우, 이는 고스란히 부실시공과 조합원 분담금 폭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게 관계자들의 한목소리입니다.
■ `포천 초호화 풀빌라` 성접대 게이트… M 수주기획(하농 조르다노 마감재 총판)의 실체
지난 본보 보도를 통해 드러난 경기 포천시 풀빌라 성접대 의혹 역시 이번 도시정비사업 카르텔의 핵심축입니다.
M 컨설팅 수주기획사의 대표 N씨는 주)하농 조르다노 원목마루 마감재 총판을 겸하며 영업을 해온 인물입니다. 스크린골프장과 연회장을 갖춘 1~2층 규모의 초호화 포천 풀빌라 바닥에는 조르다노 원목마루가 깔려있었으며, N대표는 이곳으로 건설사 임직원, 신탁사 관계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조합 관계자들을 불러 모아 정기적인 접대를 해왔다는 증언이 확보됐습니다.
다녀간 이들의 전언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의 유흥업소(거O 바)에서 여성들을 조달해 조직적인 성매매 접대가 이뤄졌으며, DL이앤씨 출신 정비업자 대표 B씨 등이 시공자 팀장과의 극비 만남을 주선하는 장소로 활용됐다는 의혹도 상존합니다. 이는 단순한 영업 행위를 넘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마감재 선정을 둘러싼 대형 게이트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성남 상대원 2구역 조합장 1억 원 수수 및 출국금지 사태가 주는 경고
마감재 업체의 리베이트 `베팅`이 불러온 파국은 이미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상대원2구역 조합장은 마감재 업체로부터 1억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과 포렌식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입니다. 포렌식 작업을 통해 노트북과 핸드폰 속 업무 및 개인사까지 들춰지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거센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사무장과 함께 미슐랭 3스타 식당에서 호화 식사를 즐기고, 해외여행 시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며 수백만 원의 명품 쇼핑을 현금으로 결제했다는 의혹 등 도덕적 해이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조합원들의 불만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마감재 업체로부터 시작된 자수 건이 결국 해당 사업 전반의 비리를 폭로하는 도화선이 된 셈입니다.
"결론적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짜여진 판`을 깨부수는 전수조사에 즉각 나서야"
"결국 이 모든 비리 비용은 누구의 주머니에서 나옵니까? 바로 평생 집 한 채 지키며 살아온 우리 부모님 같은 조합원들의 피땀 어린 분담금으로 전가됩니다"
철거업체와 마감재 업체가 수억 원의 돈을 부풀리고, 비밀 별장에서 성접대를 제공하며, 대형 건설사 직원이 위력으로 수천만 원의 상품권을 갈취하는 비리 생태계가 유지되는 한, 서울시가 추진하는 건강한 도시정비사업은 결코 불가능합니다. `짜여진 판에 짜여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사익만을 위해 벌이는 이 반사회적 부패 카르텔을 반드시 깨부숴야 합니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는 공공관리제도의 허점을 보완하고, 압구정, 신대방 등 의혹이 제기된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마감재ㆍ철거ㆍ시공자 간의 커넥션 및 성접대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에 즉각 착수해야 할 것입니다.
아유경제 TV 나원빈 의장의 현장 소식이었습니다.
아유경제 TV와 특별취재팀은 진실을 좇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도시정비업계의 고질적인 관행이 자정되고 선량한 조합원들이 눈물 흘리는 일이 없을 때까지, 끝까지 추적하고 집중 보도할 것을 구독자와 서울시민 앞에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집 한 채밖에 없는 어르신들이 우리 부모님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해 도덕적ㆍ상식적이지 못한 일을 벌이는 것에 대해 끝까지 추적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는 TV`, `고상한 뉴스`라는 이색적인 컨셉을 내세운 아유경제(AU경제 TV)의 홍보영상은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마라"는 강력한 문구와 함께 아유경제의 취지와 방향을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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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도당동 동아아파트(이하 도당동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지난 12일 도당동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우정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1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및 「주택법」 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시공보증이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원미구 삼작로280번길 35(도당동) 일대 3631.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과 경인고속도로가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명초, 도당초ㆍ중ㆍ고, 덕산중, 여월중, 부천여월고, 원종고, 부천북고, 부천시립북부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부천백만송이장미원, 도당수목원, 도당근린공원, 춘의산, 오정구청, 원종2동행정복지센터, 오정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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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앞으로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는 민영주택을 청약할 때 혼인 기간과 관계없이 신생아 특별공급을 청약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출산 가구 지원을 위해 민영주택 청약 시 신생아 특별공급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이달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민영주택 청약은 신혼부부 또는 생애 최초 특별공급 내 일부 물량(신혼부부 23% 중 8%ㆍ생애최초 9% 중 2%)을 신생아 가구에 우선 배정했으나,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혼인신고 후 7년 이내` 요건 등 청약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출산 가구라도 신생아 우선ㆍ일반공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민영주택에도 신생아 특별공급을 신설(10%)해 혼인 기간 요건과 무관하게 출산 가구가 청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태아와 입양 자녀를 포함해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소득ㆍ자산 기준은 생애 최초 특별공급과 동일하게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160%ㆍ부동산 3억31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우선공급(50%)ㆍ일반공급(20%)ㆍ추첨공급(30%)의 3단계로 운용한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 종사자 등에게 지방정부가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도록 지방 특별공급 체계도 개선한다.
그간 지방정부는 지역의 시책 추진을 위해 기관추천 특별공급(전체의 10%)을 할 수 있었으나, 운영 대상이 제한적이고 공급 기준이 고시로 정해져 탄력적 대응이 어려웠다. 앞으로는 지방정부가 지역별 수요에 맞게 기업을 유치하고 인구 유입할 수 있도록 특별공급 대상을 추가하고, 지방정부의 장이 인정할 경우 특별공급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출산가구에 대한 청약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 이전기업 등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장치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주택청약에서 혼인과 출산이 혜택이 되고 지방이 우대되도록 인센티브 구조를 재설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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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부동산]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이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2026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 5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우수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분야별로 최우수혁신상 1팀과 공공기관장상 3팀 등을 선정해 3억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안전 관리 분야는 스마트 안전 관리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과 시설물 유지 관리 현장에서 근로자의 추락ㆍ깔림사고 등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단지ㆍ주택 분야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ㆍ안전 확보를 위한 AI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을 찾는다.
도로 분야는 설계-시공-유지 관리 전반의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AI 기술을 선발하고, 철도 분야는 철도에 특화된 안전, AI, BIM, 로보틱스 등 스마트 건설기술 등을 발굴한다. BIM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시대와 BIM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BIM to AI, 생성형 AI시대와 BIM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혁신기술을 겨루게 된다.
최우수혁신상을 받은 기술에는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때 가점 부여, 현장기술실증 우선 지원, 공공기관 판로 개척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입상한 기술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4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생성형 AI시대의 도래와 함께 건설산업 역시 기술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챌린지에서 건설산업의 대전환을 이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기관, 전문가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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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도내 택지ㆍ공공주택지구 38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여 총 114건이 미비사항을 시정 조치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8일까지 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사업시행자,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분야는 ▲우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및 비상연락체계 ▲배수시설 및 가배수로 관리 상태 ▲절ㆍ성토 사면 등 재해 위험 요인 ▲하천ㆍ저류지 등 수해 취약시설 등이다.
도는 이 중 즉시 시정이 가능한 47건은 현장에서 조치를 마쳤고, 나머지 67건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시행자에게 시정명령을 통보해 후속 조치를 신속히 완료하도록 요청했다. 도는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최근 중대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커진 가운데 도는 조성공사 공정별 주요 재해사례 중심으로 자가 진단을 실시하고, 근로자의 생명보호 강화를 위해 개정된 관련 법령 취지에 발맞춰 폭염 대비태세 점검도 대폭 강화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현장 개선이 이뤄지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점검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풍수해ㆍ폭염 등 기상재해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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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장기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 및 재정비사업을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에 포함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5월) 6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재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내에는 준공 후 30년이 경과해 주거환경이 열악해진 장기공공임대주택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행법상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은 민간 재개발ㆍ재건축 위주로 추진되면서 장기공공임대주택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재정비 모델이 미비한 실정"이라며 "장기공공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이 혼재된 구역의 경우 통합적인 정비계획 수립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노후계획도시 전반의 도시기능을 향상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노후화된 장기공공임대주택 역시 도시정비사업의 핵심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장기공공임대주택의 도시정비사업은 서민 주거 안정이라는 공익적 목적이 강하다"라며 "그럼에도 일반 도시정비사업과 동일한 공공기여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사업성을 악화시켜 원활한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고 짚었다.
이에 김 의원은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법」에 따른 장기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 및 재정비사업을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정의에 명시적으로 포함해야 한다"며 "장기공공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이 혼재돼 있는 등 둘 이상의 사업을 체계적ㆍ계획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는 구역을 노후계획도시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익적 성격이 뚜렷한 장기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 및 재정비사업에 대해 공공기여 대상 사업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규정해 공공 주도의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노후계획도시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도시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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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 FOMC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기준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높고, 케빈 워시 의장 기자회견 내용이나 점도표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3월 점도표에서 2026년 기준금리 중간값은 3.4%로 변화가 없었지만, Central Tendency의 하단이 지난해 12월 2.9%(상단 3.6%)에서 3월 3.1%(상단 3.6%)로 상향 조정되면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됐다.
현재 생각할 수 있는 실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 중 하나는 기준금리 동결과 장단기금리차(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의 상승 반전이다. 우선 현재 미국 2년물과 기준금리(하단)차는 58bp로 2023년 이후 최고치로 이미 2번 정도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어 이번 기준금리 동결 시 단기금리 하락 전환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편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종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낮아질 수 있을 것이다. 4월 말 이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3%에서 4.5%까지 상승했지만, BEI(기대인플레이션)는 2.4%에서 2.3%로 하락했고, 이달 미시건대 단기와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4.6%(5월 4.8%)와 3.4%(3.9%)로 전월 대비 동반 하락했다.
최근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한 이유는 성장률을 반영하는 실질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올해 5월 미국 ISM제조업지수 54p로 전월(52.7p) 대비 상승 반전과 선행지표인 재고순환지수는 6.9p(전월 5.1p)로 상승 전환하며 경기 확장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다.
미국의 성장 기대가 높아져 10년물 국채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 하락해도 2년물보다 하락 속도는 더딜 수 있다. 2년물 국채금리 하락을 기반으로 한 장단기금리차 상승 반전을 예상해 볼 수 있는 국면이다.
향후 예상되는 금리 변화를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접근 전략을 제시한다면
①2016년 이후 기준금리 동결 국면에서 2년물 국채금리 하락 기반으로 장단기금리차 상승 시 월평균주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업종은 관심 대상이다. 해당 국면에서 S&P500지수와 코스피 월평균주가수익률은 1.9%와 2.2%였다.
②기존 단기 국채금리의 빠른 상승으로 인해 연초 이후 밸류에이션(PER)이 상대적으로 크게 낮아졌던 업종들의 주가 상승 가능성은 높다. 2016년 이후 미국 2년물 국채금리 하락 기반의 장단기금리차 상승 시 S&P500지수와 코스피 PER은 전월 대비 평균 1.6%와 1% 상승했다.
③장단기금리차의 상승은 성장 개선을 포함하고 있다. PER 낙폭 회복의 기반은 이익 증가율이 돼야 한다. 상대적으로 PER 하락률은 크고, 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높아야 한다.
과거 경험과 최근 PER 하락 정도 그리고 2026~2027년 이익 증가율 전망치를 고려해 우선 S&P500지수 내 업종을 선별하면, 반도체, 소프트웨어, 미디어, 하드웨어, 제약ㆍ바이오다.
한편 코스피 내 업종을 선별하면, 반도체, 하드웨어, 조선, 기계, 제약ㆍ바이오,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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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문선ㆍ이하 조합)은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및 인ㆍ허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원 13만218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29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1호선 대방역,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한 곳으로 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있으며 모두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또 주변에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노량진1ㆍ2동주민센터 등 행정ㆍ치안시설을 갖추고 있고, 나아가 여의도 일대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노량진1구역은 201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3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올해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시공자 포스코이앤씨가 `오티에르동작`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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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제1구역(이하 용산정비창전면1구역ㆍ재개발)이 지상 최고 24층 공동주택 706가구와 오피스텔 624실 등 총 1330가구 규모의 주거ㆍ업무ㆍ판매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재해ㆍ공원 7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ㆍKTXㆍ경의중앙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 인근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과 맞닿아 있고 용산 광역중심의 핵심 축인 한강대로변과도 접해 있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으나 노후 저층 건축물이 밀집해 정비가 시급했다.
이 사업은 용산구 한강대로15길 19-17(한강로3가) 일원 7만1901㎡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24층 공동주택 706가구(임대 114가구 포함), 오피스텔 624실 및 판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상 1~2층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을 배치해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용산역 교차로 부근에는 업무시설을 배치해 주거ㆍ업무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접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반영해 한강대로21길을 45~50m로 폭을 넓히고, 해당 도로축에 맞춰 공공공지와 문화공원을 배치해 시민의 휴식ㆍ문화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고 보행 동선과 연계될 수 있도록 공개공지를 계획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주변 도로의 추가 개선을 통해 안전한 보행ㆍ 교통체계를 수정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노후 도심권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용산 광역 중심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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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동구 노후 준공업지역인 성수1구역이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31층 아파트 290가구 규모로 거듭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8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수1구역 재건축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재해 5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성수1구역은 노후ㆍ저층 주거지로 정비가 시급했으나 준공업지역에 따른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다. 이후 지난해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와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으로 사업성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지난해 준공업지역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기존 주거지역에만 한정하던 최대 400%의 법적상한용적률을 준공업지역까지 확대한 바 있다.
성수1구역 재건축사업은 성동구 왕십리로16길 12-54(성수동1가) 일원 1만4284.3㎡를 대상으로 건폐율 29.46%, 용적률 268.74%를 적용한 지상 최고 31층 공동주택 3개동 290가구(공공임대 3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목표로 한다.
단지 내 소통광장과 지상부 필로티를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개방형 공공시설을 설치해 인근 주민도 이용이 가능한 생활문화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인접한 3개 도로에 연도형 배치를 적용하고 담장이 없는 열린 단지로 조성해 인근 주민에 개방한다. 북서측에 소통광장을 만들고 남측에는 보행로를 확보해 지하 선큰공간과 연계하는 등 입체적인 보행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놀이터, 노인복지시설 등을 도입한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주변 교통여건을 고려한 차로 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대상지가 `성수 IT문화콘텐츠산업ㆍ유통개발진흥지구`에 포함돼 있어 향후 지역 산업 발전과 주거지 정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통합 심의 통과로 노후 준공업지역 정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뿐 아니라 성수역 일대의 새로운 주거 거점이 되고 지역과 문화 산업 인프라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약 350m 거리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경동초등학교, 행당중학교, 경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엔터식스, 이마트, 롯데마트, 한양대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양호한 편이다. 인근에 한강, 중랑천이 흐르고 서울숲, 송정제방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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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마라! 안녕하십니까! 아유경제 TV의 나 원빈(유튜브 필명) 의장입니다.
본격적으로 나원빈이란 필명으로 도시정비사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을 유튜브 형식으로 아유경제 특별취재팀과 함께 팩트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 특별취재팀은 대한민국 시공능력평가 최상위권이자 글로벌 건설사로 자부하던 현대건설을 둘러싼 세 가지 초대형 의혹을 집중 조명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①싱가포르 지하변전소 현장에서 발생한 2280억 원 규모의 원정 뇌물 스캔들과 위조 의혹 ②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 대형사의 지위를 악용해 벌어진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갈취 의혹 ③국민 안전을 통째로 위협하는 강남구 삼성역 GTX 현장의 철근 누락 사태입니다.
특히 이번 싱가포르 뇌물 스캔들 경우 동종 언론사인 세종의소리 및 현지 매체들의 집중 보도를 통해 현대건설의 아주 민감하고 충격적인 내부 부패 실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국ㆍ내외 비리 카르텔의 세부 내용을 지금부터 단독 심층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세종의소리 보도와 싱가포르 현지 매체 CNA의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수행 중인 약 228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사업인 `라브라도 지하변전소 및 복합 개발 프로젝트` 현장에서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대건설 직원 6명이 `부패방지법` 및 `형사소송법` 위반 혐의로 싱가포르 검찰에 무더기 기소된 것입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더욱 민감하고 심각한 이유로 이들이 단순히 개인적인 뒷돈을 챙긴 것을 넘어 건설현장의 가장 핵심인 안전을 돈과 맞바꿨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하청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수수한 뒤 현장의 치명적인 안전규정 위반 행위들을 고의로 눈감아줬다는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안전 수칙을 위반해 현장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됐던 위험 작업자들까지 뇌물을 받고 부당하게 현장에 복귀시킨 혐의입니다. 아울러 수사 과정에서 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법적 절차를 완전히 기만한 정황까지 포착되며 현지 사법당국이 매우 엄중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검찰과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비리 행위가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의 지시나 묵인 아래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혹은 회사의 내부통제시스템 자체에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의 핵심 쟁점으로 삼고 최고 경영진까지 수사 선상에 올렸다는 후문입니다. 40년 넘게 싱가포르시장에서 쌓아온 해외 신뢰도와 국격이 한순간에 추락하고 있는 참담한 실정입니다.
국내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도 현대건설은 담당 PM의 입찰 위력 행사와 금품 갈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의 핵심 담당 PM이 대형 시공자라는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경쟁입찰을 준비하던 중견 건설사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상납조로 수취했다는 구체적인 폭로가 제기됐습니다.
당시 대우건설과 중견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을 준비하자 현대건설 측은 홍보 직원을 대거 투입하고 관할관청 및 현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정교하게 연계해 전방위적인 민원을 제기하는 등 중견 건설사의 숨통을 조이는 고도의 압박 전략을 펼쳤습니다.
중견사 내부 관계자의 양심선언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진짜 목적은 공정한 수주 경쟁이 아니라 위력을 통한 금품 갈취였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결국 견디다 못한 중견 건설사 담당자가 담당 PM에게 10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한 후에야 현대건설은 신대방 해당 구역에서 슬그머니 철수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더 고약하고 민감한 의혹은 당시 상품권을 갈취당했던 해당 중견사가 현재 대한민국 최고 부촌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에서는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맺고 손을 잡은 채 수주를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결국 신대방동에서의 압박과 상품권 갈취 행위가 그 중견 건설사를 완벽히 길들이고 통제한 것이 아니냐는 업계 관계자들의 합리적 의심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짚어볼 내용은 우리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한 GTX 삼성역 공사현장의 철근 누락 사태입니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국내 최고 난이도의 대형 국책 사업 GTX 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철근이 무더기로 누락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 건설업계 한쪽에서는 수도권 시민들의 발이 될 광역철도망에서 철근을 빼돌린 행태는 싱가포르에서 안전을 돈으로 거래한 현대건설의 안전불감증이 국내에서도 똑같이 판을 치고 있음을 증명한 것 아니겠냐는 우려를 전하기도 합니다. 대형 인명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부실시공을 서슴지 않는 현대건설의 내부통제시스템은 이미 처참하게 붕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시국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님,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 여러분, 도대체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화려한 축하 속에 임기를 시작한 서울시가 도대체 이 참담하고 추악한 현실을 알고도 묵인하는 것입니까.
부동산ㆍ재개발ㆍ재건축 규제 완화와 신속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이라는 장밋빛 구호 뒤에서 공공관리제도의 허점을 교묘하게 파고든 이 거대한 비리 카르텔이 선량한 서울시민들과 조합원들의 전 재산인 집 한 채를 볼모로 잡고 흔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뇌물 스캔들과 문서 위조 혐의로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내 GTX 현장에서는 철근을 누락시키며, 신대방동 정비구역에서는 대낮에 상품권 갈취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 짜여진 판에 짜여진 사람들의 조직적인 범죄 행위를 이대로 방관하지 않고 오 시장님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건강하고 투명한 도시정비사업`을 위해서 일부 건설사의 사기극과 말장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나서야 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는 지금 당장 사정의 칼을 빼 들어 신대방동을 비롯해 의혹이 제기된 서울 시내 모든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이고 전면적인 전수조사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 모든 부패와 비리 비용은 결국 평생 집 한 채 지키며 살아온 우리 부모님 같은 조합원들의 피땀 어린 분담금 폭탄으로 고스란히 전가됩니다.
싱가포르 지하 현장에서부터 서울 재개발 현장까지, 안전을 저버리고 위력으로 금품을 갈취하는 이 썩은 비리 생태계를 도려내지 않으면 대한민국 건설의 미래는 없습니다. 아유경제 TV와 특별취재팀은 진실을 밝히는 걸음을 절대 멈추지 않겠습니다.
도시정비업계의 고질적인 관행이 완전히 자정되고 선량한 조합원들이 눈물 흘리는 일이 없을 때까지 우리는 끝까지 추적하고 집중 보도할 것을 구독자와 서울시민 앞에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아유경제 TV 특별취재팀과 나원빈 의장 현장 소식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노는 TV`, `고상한 뉴스`라는 이색적인 컨셉을 내세운 아유경제(AU경제 TV)의 홍보영상은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마라"는 강력한 문구와 함께 아유경제의 취지와 방향을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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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무주택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15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G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도민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정기모집 이후 미계약된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것으로, 보다 많은 도민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주 자격을 일부 완화했다.
공급 지역은 수원, 고양, 성남, 부천, 안산, 시흥, 의정부, 평택, 파주, 화성 등 도내 20개 시ㆍ군이며 총 150가구 규모다.
이번 모집에서는 자산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소득 기준도 완화했다. 이에 따라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 3순위는 150%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별 예비입주자 모집 규모를 기존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하고 선계약 후 자격 검증 방식을 도입하는 등 공급 절차도 개선했다.
입주자 모집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7월) 3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입주 자격 완화 모집은 보다 많은 무주택 도민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효율적인 운영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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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정부의 수도권 비아파트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올해 든든전세주택 360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HUG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달 18일 서울 강서구 소재 든든전세주택을 방문해 주택보수 전ㆍ후 상태를 점검하고 입주자관리업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세대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HUG가 임대인이기 때문에 전세금 미반환 우려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정부의 수도권 비아파트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지원하고 든든전세주택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최 사장은 "정부의 수도권 비아파트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올해는 지난해 공급 규모인 1800가구를 크게 상회하는 총 3600가구의 든든전세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공급 규모인 1800가구의 2배 수준이며, 당초 올해 든든전세주택 공급 규모인 3000가구에서 6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든든전세주택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사업인 만큼, 공급 확대와 더불어 입주 이후의 관리도 중요하다"며 "입주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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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이달 22일 보증 신청 건부터 노부모 부양 가구와 녹색건축물을 대상으로 주택보증 보증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신청인 세대 구성원의 전부 또는 일부가 65세 이상인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관계로 이뤄진 노부모 부양 가구가 개인보증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이용할 경우 개인보증은 0.1%p, 반환보증은 0.02%p 보증료율 할인을 받게 된다.
녹색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입ㆍ건축ㆍ개량자금보증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0.1%p 인하된 보증료율을 적용받는다.
김경환 HF 사장은 "이번 보증료 우대는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포용적 주택금융을 위한 제도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지속해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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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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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시흥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부지 매수청구 신청을 상시 받는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제약받고 있는 토지등소유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부지 매수 청구제도는 사유지가 도시계획시설(도로ㆍ공원 등)로 결정 후 10년 이상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을 때 지방자치단체 등이 이를 매입해 보상하는 제도다.
매수 대상은 지목이 `대(대지)`인 토지와 해당 토지 위에 있는 건축물ㆍ정착물이다. 다만 이주대책비와 영업손실 보상, 잔여지 보상 등 간접보상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매수청구를 받은 날부터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를 결정해 통보하며, 매수 결정을 알린 날부터 2년 이내에 매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본인 소유 토지의 도시계획시설 편입 여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인 `토지이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인한 시민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수청구제도를 지속해 운용하고 있다"라며 "매수는 토지등소유자의 신청이 있어야만 가능한 만큼 대상 토지등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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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는 2006년 9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뒤 지난 20년간 주거 공간과 생활 편의를 업그레이드하며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현대건설이 선보인 신규 BI는 힐스테이트만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스타일링한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틔 상징 중 하나였던 유려한 곡선을 현대적이고 명료한 실루엣으로 재단장하고, 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도 명도와 채도를 밝게 조정했다.
BI 개편과 함께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주거철학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입주민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3대 핵심 가치인 ▲세련되고 트렌디한 삶을 제안하는 `스타일리시 라이프` ▲다양한 삶의 형태를 지원하는 `베리어스 라이프`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제공하는 `컴포터블 라이프`를 바탕으로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첫 단계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에 적용해 온 `H 컬처클럽`을 힐스테이트 단지로 확대한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선보인 H 컬처클럽은 문화ㆍ예술ㆍ휴식ㆍ건강ㆍ생활편의 등 입주민 생활 전반에 제공되는 맞춤형 서비스로, 문화 강좌, 스타 셰프 콜라보 메뉴, 북 큐레이션 같은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H 컬처클럽을 단지 여건에 맞춰 순차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리브랜딩을 기념한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한다. 22일부터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인 `힐스 캐스팅`을 통해 BI 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올림픽대로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영상, 브랜드 북, 브랜드 팝업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입주민의 다채로운 일상을 세심하게 케어해 더 높은 주거 만족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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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결로와 실제 누수를 구분하는 누수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 제어기술 전문기업 엘제이시스템과 AI 기반 지능형 누수 관리 및 설비운영 장치와 시스템 등 총 2건에 대해 특허 출원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배관 손상에 의한 누수가 발생한 후에 감지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AI가 설비의 정상적인 작동 패턴을 미리 학습해 미세한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지능형 예방 관리 방식이다.
기존의 누수 감지기는 센서에 직접 물이 닿아야만 반응하기 때문에 사전에 피해를 막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압력, 유량, 온ㆍ습도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누수가 발생하기 전 단계부터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
그동안 설비 관리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결로 현상과 실제 누수를 정밀하게 구별할 수 있다. 특정 구역의 습도가 높아지더라도 압력이나 유량 변화가 동반되지 않으면 AI가 이를 단순 결로로 판단해 불필요한 경보를 울리지 않는다.
또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온디바이스 AI 구조를 채택했다. 서버 통신 지연 없이 독립적인 분석이 가능해, 위험 상황 시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시설을 철거하거나 교체할 필요 없이 센서 추가와 시스템 연동만으로 신축과 구축 건물 어디든 쉽게 도입할 수 있어 높은 경제성과 범용성까지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기술을 단순한 누수 관리를 넘어 설비 이상 예측, 에너지 최적화 등 데이터센터, 스마트빌딩, 플랜트 전반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빌딩 및 플랜트 통합 운영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 산업 인프라의 중단 없는 운영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직결된다"라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 AI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산업 인프라시장에서 엔지니어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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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청년 취업 지원 연령을 확대하고 의무복무 제대군인에게는 군 복무 기간만큼 청년 이사비 지원 신청 연령을 연장한다. 공공임대주택 청약에 필요한 각종 서류는 행정기관이 직접 확인하도록 해 시민 불편을 줄인다.
최근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6건(규제철폐안 186~191호)의 규제를 철폐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규제철폐안은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연령 기준 확대(186호)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연령 기준 개선(187호) ▲위기 소상공인 선제지원 사업 자격요건 완화(188호) ▲ 일반음식점 푸드트럭 주류 판매 허용(189호) ▲공공임대주택 청약서류 간소화(190호) ▲안심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 서류 보완 기간 연장(191호)이다.
먼저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 시는 「서울특별시 청년 미취업자 중소기업 취업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존 29세 이하였던 연령 상한 기준을 39세 이하로 일원화한다. 최근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첫 취업 시기가 늦어지면서 30대에도 구직 활동을 이어가는 청년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군 복무를 마친 청년은 의무복무 기간만큼 청년 이사비ㆍ중개보수 지원 신청 연령을 연장한다. 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로 전입하거나 시내에서 이사하는 경우 최대 40만 원 한도 내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육군ㆍ해병대, 해군, 공군 등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범위 내에서 연령 상한을 인정해 최대 42세까지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 지원 대상도 넓어진다. 공유 오피스나 소호사무실을 사업장으로 사용하는 소상공인도 경영 위기나 폐업 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독립된 점포 형태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점을 개선했다. 다만 공유오피스 등의 특성상 임차료, 점포환경 개선비, 원상복구 비용 등 시설과 직접 관련된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행사 주최기관이 요청할 경우 시와 자치구가 개최하는 각종 축제ㆍ행사의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함께 주류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푸드트럭도 영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에 시ㆍ자치구 주관 축제와 야외행사에서 주류판매를 전면 금지했던 `서울 푸드트럭 풀` 운영 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신청인들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는 공공임대주택 청약을 신청하려면 무주택 여부와 가구 구성, 소득ㆍ자산 기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최대 20여 종에 달하는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다. 서류가 누락되거나 미비한 경우 신청자가 추가로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해 입주자 선정 심사가 지연되면서 심사 기간이 최대 6개월 이상 소요되기도 했다. 이에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행정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청약 절차를 개선한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서류 준비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사업 접수기간을 기존 1주에서 2주로 확대하며, 서류 미비 시 3일의 보완 기간도 새로 운영하는 등 신청 절차를 개선해 2027년부터 시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늦어지고 창업 형태도 다양해지는 등 시민들의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있지만, 제도는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시민들이 취업과 창업, 주거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변화된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과 절차는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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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22일 민간건축공사장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시공자, 감리자, 건축안전자문단, 서울시ㆍ자치구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 서울시 건축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민간건축공사장 안전 관리 강화`를 주제로 ▲민간 공사장 동영상 기록 관리 ▲무량판 구조 안전 ▲굴토공사장 안전 관리 ▲중대재해 사례로 보는 건설현장 위험 요인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사관계자가 동영상 기록 관리의 취지와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세부적으로 ▲동영상 기록 관리 매뉴얼 주요 내용 ▲현장 중심 운영 사례 및 실무적용 ▲동영상 파일 업로드와 저장 관리 시스템 운영 교육으로 진행해 동영상기록관리제도가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3년 4월 발생한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사고 이후 추진 중인 시 무량판 구조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소개하고 무량판 구조 특성에 맞는 공사장 안전점검 방법을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굴토공사장 중점 점검사항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3월부터 시가 운영 중인 굴토안전점검단 추진 현황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개선 방안을 안내한다. 굴토공사장의 실제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교육해 지반침하ㆍ굴토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실제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도 살펴본다.
시는 앞으로도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공사장 안전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사 관계자와 공유하고, 자치구ㆍ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사 관계자와 공무원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공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현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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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자립생활 안정자금 지원사업(에너지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재원은 효성그룹의 기탁금으로 조성됐다.
지원 대상은 LH 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이다. 대상자에는 1인당 4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LH의 `유스타트(YOUTH+START)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임대주택 입주부터 각종 생활 지원사업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 스톱 지원 창구로,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이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난해 구축됐다. LH는 이 플랫폼을 통해 청약통장 납입지원 사업, 임대보증금 지원, 입주지원금 지원, 소형가전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경숙 LH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에너지비용 지원이 고유가 시대 냉방비 부담을 느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들이 홀로서기를 하며 겪을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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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공공주택과 반지하 세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돌발성 강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 시설과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황상하 SH 사장은 서울 강서구 가양5단지, 서초구 양재리본타워 2단지, 화곡동 반지하 주택 등을 방문해 단지 내 배수로와 집수정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반지하 세대의 재해 예방 시설 설치ㆍ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마곡동 1410, 역촌동 초행지붕, 망월천정비공사 등 건설현장을 찾아 배수ㆍ수방 시설 설치 상태, 사면 관리 상태, 흙모래 유실ㆍ지반 침하 위험 요인, 집중호우 시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SH는 서울시 풍수해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전사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 즉각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고, 현장별 수방 시설과 장비의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현장 중심의 대응이 필수"라며 "공공주택 입주민과 현장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풍수해 예방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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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광진구가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 내 교통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자양13존치관리구역(이하 자양13구역) 도로 개설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자양13구역 개발사업에 따른 도시계획시설(도로) 실시계획인가 신청 접수를 마치고 오는 7월 2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도로는 자양13구역 내 중로 2-479 구간으로 폭 14mㆍ연장269mㆍ3차선 규모다. 당초 해당 도로는 개발사업 준공시점인 2032년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구는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사업 착수 도로를 먼저 개설하기로 했다.
구가 도로 선개설에 나선 것은 구의ㆍ자양 일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구청사, 업무ㆍ상업 시설, 호텔, 공동주택을 복합 개발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자양1구역)이 준공을 앞두고 있고, 쿠팡 본사 이전과 자양5ㆍ13구역 개발이 맞물리면서 일대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구는 도로가 선개설되면 현재 뚝섬로와 잠실대교 북단 교차로에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병목 현상이 완화되고, 쿠팡 본사 이전에 따른 차량 유입도 원활하게 분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구가 실시한 교통량 모니터링 결과 자양1구역 뚝섬로 일대는 교통서비스 수준(평균통행속도) E~F 수준으로 지체도가 높았으나, 구청 앞 중로2-480 개설 후 E 수준으로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향후 자양5구역과 자양13구역 사업이 완료돼 중로 2-479 개설과 뚝섬로가 기존 2차선에서 5차선으로 확장되면 공동주택 약 1700가구 입주를 감안하더라도 교통서비스 수준은 D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자양5ㆍ13구역은 지난 2월 26일 결정(변경)된 개발계획에 따라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약 17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경호 청장은 "이번 도로 선개설은 인근 대규모 단지 입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의 교통 편의를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 속도에 발맞춘 선제적인 기반시설 확충으로 구민 불편을 예방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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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부천시는 중동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인 은하마을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중동신도시 내 첫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례다.
은하마을 재건축사업은 부천 원미구 중동로279번길 22(중동) 일원 4만2105.9㎡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34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2387가구에서 1045가구가 늘었다.
은하마을은 지난 1월 특별정비계획 입안 접수 후 주민공람과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쳤다. 지난달 경관ㆍ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빠른 속도로 완료했다. 향후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반달마을A는 지난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뒤 특별정비계획(안)을 마련 중이며, 중흥마을도 이달 11일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특별정비계획 수립 추진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포도마을, 사랑ㆍ꿈동산마을, 보람마을, 금강마을 등도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등 중동신도시 전역으로 재정비 분위기가 확산 중이다.
이에 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도시계획ㆍ경관공동위원회 심의 운영,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신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정비법)」 특례 적극 적용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이달 15일에는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최종 보고회를 마쳤으며, 이달 중 시 누리집과 정비사업 통합 누리집을 통해 관련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7월)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재정비 방향과 주요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특별정비구역 지정은 중동신도시 재정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1기 신도시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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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롯데건설은 교량 시공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사고를 예방하는 강관가로보 공법이 한국방재협회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됐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이 공법은 롯데건설이 대련건설, 유신,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교량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더가 옆으로 휘어지는 횡변위 현상을 강관 형태의 지지대를 활용해 신속하게 교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사를 조이고 푸는 스크루 방식으로 강관 길이를 조절해 휘어진 거더를 원래 위치로 밀거나 당겨 구조적 안전성을 즉각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최근 교량이 대형화되면서 콘크리트 거더의 길이와 높이가 늘어남에 따라 시공 중 전도 사고 위험이 커지는 추세다. 기존 교량 시공에서는 거더 사이를 연결할 때 거푸집과 임시 지지대를 설치한 뒤 콘크리트를 직접 부어 굳히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으나, 공정이 복잡하고 작업시간이 길어 안전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반면 강관가로보 공법은 거더를 거치한 직후 강관을 곧바로 연결해 구조물을 1차로 단단히 고정하고, 현장 상황에 맞춰 가로보 길이를 조절해 뼈대의 뒤틀림을 실시간으로 바로잡는다. 또 콘크리트 타설 공정을 생략해 높은 곳에서 진행되는 작업 시간을 줄여 해당 공정의 공사 기간을 최대 87% 단축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은 교량 뼈대의 휘어짐 문제를 지지대 설치만으로 즉각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법"이라며 "시공의 편의성과 공기 단축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과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까지 동시에 확보해 교량 시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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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3일 민ㆍ관ㆍ공 협업형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경기 양주시ㆍ경북 김천시ㆍ경남 창녕군 등 5개 지방정부와 한국도로공사, 화물복지재단, 민주노총 화물연대 등 9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한다. 한국도로공사는 부지를 제공하고, 화물복지재단은 편의시설 설치를, 민주노총화물연대는 사업 홍보와 운전자 지원을 각각 맡는다.
그동안 화물차 공영차고지 확충 필요성은 높았지만, 혐오ㆍ기피 시설이라는 인식에 따른 민원과 지방정부의 부지ㆍ예산 확보의 어려움, 복잡한 인ㆍ허가 절차 등으로 인해 실제 준공까지 통상 3~4년이 걸리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범사업은 도심 외곽의 고속도로 유휴부지(ICㆍJCㆍTG 구간, 부체도로 등)를 활용해 주거지 인근 불법 주차에 대한 민원을 최소화하고, 행정 절차만으로 착공이 가능해 사업 기간을 1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또 전체 차고지 사업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부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어 지방정부의 재정부담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장기적으로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화물자동차 주차면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도심 내 화물차 불법주차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은 물론 화물연대와 화물복지재단까지 뜻을 모은 의미 있는 협력사례"라며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전국 고속도로망을 중심으로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신속하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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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 건설본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달 26일까지 건설본부 소관 도로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척~실촌 현장 등 경기남부 8곳, 장흥~광적 현장 등 경기북부 6곳으로 총 14곳이다.
도 건설본부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이동식 에어컨ㆍ산업용 선풍기 등 냉방ㆍ통풍장치 설치 ▲작업장 인근 휴게시설 확보 ▲냉각조끼 등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 의심자 발생 시 119 신고체계 교육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살핀다.
특히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 교육 실시, 온ㆍ습도계를 활용한 체감온도 측정, 작업구간 인근 임시 휴게시설 설치, 체감온도 33℃ 또는 35℃ 이상인 폭염 시간대의 작업시간 조정 또는 작업 중지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건설본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점검 결과를 취합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달(7월) 10일까지 조치결과 이행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폭염 시기 건설현장 안전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라며 "점검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별 이행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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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가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브랜드인 `유홈(U-home)`을을 확대한다.
최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울주군 온산읍과 범서읍에 유홈을 각각 짓기로 하고 설계 공모를 이달 24일 나라장터와 시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청년들의 생활 양식을 반영한 고품질 주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단순한 양적 공급에서 벗어나 `일과 휴식, 공동체 문화가 공존하는 고품질 주거 모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대상지는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1370 일원과 범서읍 굴화리 80-43 일원이다. 각각 청년 수요가 높은 맞춤형 주택 36가구씩 총 72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선정된 설계안에 청년이 직접 참여해 공유거실, 공유주방 등 커뮤니티 시설, 가변형 구조, 빌트인 가구, 계절 창고 등을 검토하는 수요자 맞춤 공간 디자인을 도입한다. 특히 정주여건과 문화 인프라 수요가 높은 `유홈범서`에는 청년특화시설인 북카페와 세탁소를 추가 배치하는 등 특화공간도 마련한다.
시는 이달 24일 설계공모 공고에 이어 오는 7월 2일 참가 등록, 9월 28일 작품 접수, 10월 8일 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울산에 안정적으로 머무르며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는 주거 안정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온산온산읍 덕신리 1370범서 유홈 건립은 청년특화시설이 포함돼 주거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모범적인 공공주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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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가 최근 용인시 구갈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세사기 피해로 인해 민사소송, 강제집행, 형사 절차 등 복잡한 사법 절차를 처음 접하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이어간다.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전문 변호사 강사진 구성부터 교육자료 제작까지 지원하면서 피해자들의 높은 수요에 맞춰 전체 교육 횟수를 기존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일정별로 보면 1ㆍ2차 교육은 각각 올해 6월 용인과 7월 수원에서 열려 민사소송과 강제집행, 형사절차 등 권리구제 법률안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어 오는 9월 부천과 10월 안산에서 열리는 3ㆍ4차 교육에서는 경ㆍ공매 절차와 배당표 이해 등 경매 실무에 대해 설명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의 약 70%가 청년층으로 이중 상당수가 소송과 경매 절차를 처음 겪는다"며 "피해자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법적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설명회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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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효성중공업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효성중공업은 이달 23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427억9711만2000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최근 매출액 약 5조9685억1161만7000원의 9.0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7개월이며, 대금은 분양대금 등의 수입금으로 지급된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황물로 190(답십리동) 일원 1만7882㎡를 대상으로 지하 9층~지상 32층 공동주택 7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장한평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답십리초, 군자초, 동답초, 동대문중, 경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엔터식스, 한양대병원, 하나은행,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 등이 있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는 2021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5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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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부산광역시 범천4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이달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531억4265만 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 31조629억의 2.7%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철거공사를 제외한 실착공일로부터 52개월이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만리산로61번길 30(범천동) 일대 12만6709㎡를 대상으로 건폐율 16.32%, 용적률 276.21%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36층 공동주택 18개동 2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산진초등학교, 서면중학교, 배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춘해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은 공시를 통해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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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6ㆍ3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5선에 성공하면서 서울 도시정비사업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오 시장은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만큼, 유관 업계 역시 정책 연속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다만 사업성 확보와 공사비 부담, 정부와의 정책 공조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이에 본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연임 이후 재건축 정책 방향을 비롯해 시장 반응과 향후 과제를 살펴보기로 했다.
`5선 성공` 오세훈 시장 "도시정비사업 규제 혁신 본격화"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 위한 10개 제도 개선 정부에 건의
이달 3일 치러진 서울시장 선거에서 사상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를 다시 한번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서울 집값 불안의 주요 원인으로 공급 부족을 지목하고, 재개발ㆍ재건축 정상화가 시장 안정의 출발점이라는 뜻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서울시는 지난 민선 기간 동안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정상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확대했고, 각종 규제 개선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2.0을 발표하며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병행 처리하는 방식과 인공지능(AI) 기반 심사 체계 도입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눈에 띄는 점은 5선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 제기돼 온 제도 개선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이주비 문제와 사업성 확보 문제 해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 15일 시는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총 10개 제도 개선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와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조합설립동의율 완화 등이 대표적인 제도로 제도 개선이 현실화될 경우 사업성 개선과 절차 단축은 물론 도심 주택 공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시는 현재 투기과열지구에서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주비 대출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수준인 이주비 대출을 70%까지 확대해 조합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사업성 개선을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민간 도시정비사업에도 법적상한용적률의 최대 12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현재 공공 도시정비사업에 집중된 용적률 인센티브를 민간 주도 사업으로 확대해 사업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제도 개선도 건의했다. 현재 재건축에 적용 중인 조합설립동의율 완화 기준을 재개발에도 적용하고, 조합설립인가 신청 전 토지등소유자 통지 기간 단축과 시공자 선정 절차 개선 등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게 시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임대주택 비율 완화와 공원ㆍ녹지 확보 기준 완화 등도 함께 제안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은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라며 "현장에서 사업 추진을 어렵게 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절차를 합리화해 더 신속한 주택 공급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정비업계 기대감 `확산`
리모델링에서 재건축 전환 움직임도
오 시장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유관 업계에서는 정책 연속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재개발ㆍ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리모델링 단지에서는 재건축 전환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성동구 응봉동 대림1차아파트는 20여 년간 추진해 온 리모델링사업을 정리하고 재건축으로 방향을 틀었다. 2007년 조합 설립 이후 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자 재건축 추진으로 선회한 것이다.
인근에 있는 신동아아파트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1년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공공재건축 검토에 나서며 사업 방향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오 시장 연임 이후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업성 개선과 사업 기간 단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과거 리모델링을 선택했던 일부 단지들 사이에서도 재건축을 다시 검토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사업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강북권에서도 변화 조짐이 감지된다. 서울시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대상지 가운데 상당수가 강북권과 서남권에 집중되면서 그동안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도시정비사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 등 이른바 `노도강` 지역 역시 재건축 추진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이뿐만 아니다. 오 시장이 추진 중인 `강북 전성시대 2.0` 프로젝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강북권에 약 16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교통망 확충과 산업 거점 개발, 노후 주거지 정비를 병행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창동ㆍ상계 일대 개발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장위뉴타운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도 함께 진행되면서 강북권 전반의 가치 상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은 사업 기간이 길어 정책 환경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선거 결과로 주요 사업지들의 향후 일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 전반에도 관망보다 재건축사업 추진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급 확대 기대감 속 현실 과제도
전문가 "서울시 권한 한계… 정부 협력이 관건"
다만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기대감이 실제 공급 확대 성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도시정비사업 특성상 사업성 확보와 금융 조달, 제도 개선 등이 함께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도시정비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제도 상당수가 서울시 권한 밖에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와 분양가상한제, 이주비 대출 규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등은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필요한 사안들이다. 서울시는 인ㆍ허가와 행정 절차를 지원할 수 있지만 사업성을 좌우하는 주요 제도를 독자적으로 결정하기는 어렵다.
여기에 공사비와 금융비용 상승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사업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경우 도시정비사업 추진 속도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울시와 정부의 정책 방향 차이도 변수다. 서울시는 민간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급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는 반면, 정부는 공공성을 강화한 공급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오세훈 시장이 보유세ㆍ양도세 강화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내며 재개발ㆍ재건축 정상화를 촉구한 것도 이러한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유관 업계 한 전문가는 "도시정비사업은 행정 절차만으로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성과 금융 여건, 제도적 지원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실질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서울시와 정부가 정책 차이를 조율하면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오세훈 시장 5기 서울시의 도시정비사업 정책은 이제 실행력을 검증받는 단계에 들어섰다. 업계에서는 사업성 확보와 공사비 부담 완화, 정부와의 정책 공조 여부가 향후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확대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주택 공급 확대와 도시정비사업 정상화를 위한 정책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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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동구 지하철 2ㆍ5호선 왕십리역 인근 행당동 일대에 지상 31층 규모의 관광ㆍ상업ㆍ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3일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왕십리역(행당동 293-11) 역세권 활성화사업(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건축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동구 고산자로 219(행당동) 일원 4780.7㎡를 대상으로 건폐율 49.1%, 용적률 882.65%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31층 호텔 242실 및 부대시설과 근린생활시설ㆍ공공전시시설ㆍ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복합 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연면적은 약 6만8000㎡ 규모다.
또한 공개공지를 조성해 시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주차장 부지였던 이곳을 프리미엄 호텔, 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왕십리역 일대를 단순 상업가로에서 예술ㆍ여가ㆍ소통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가로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사업이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 광역거점을 중심으로 도심과 동북권, 한강권을 연결하는 관광ㆍ상업ㆍ문화 복합 개발의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왕십리역은 지하철 2ㆍ5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 향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동북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당동 293-11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왕십리 광역거점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관광숙박시설과 문화ㆍ공공시설을 함께 확충하는 사업"이라며 "시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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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오는 7월 민선 9기 임기 시작을 앞두고 핵심 사업 추진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조직 보강을 추진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 보강은 규칙 개정을 통해 우선 보강이 가능한 사항을 신속히 시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례 개정이 필요한 실ㆍ국 단위 조직 개편은 새롭게 구성되는 시의회와 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조직 보강의 주요 내용은 ▲핵심 사업 추진 기반 마련 ▲약자와의 동행 강화 ▲청년 성장ㆍ자립 지원 ▲시민 안전 강화 등이다.
먼저 도시경쟁력 강화, 주택 공급ㆍ주거 안정과 산업ㆍ문화 분야 핵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관련 조직과 인력을 보강한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산하에 `도시경쟁력담당관`을 신설해 `G3 도시` 도약을 위한 도시경쟁력 마스터플랜 수립, 시정 핵심 공약 관리, 글로벌 도시경쟁력지수 관리, 시민 삶의 질 향상 과제 발굴 등을 진행한다.
주택실 조직도 재편한다. 주택정책과를 중심으로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위한 공공ㆍ민간 주도의 주택 공급을 총괄하고, `전략주택공급과`를 `모아주택과`로 재편해 저층 주거지 주택 공급을 활성화한다.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전담하는 `주거복지과'를 신설해 세대별ㆍ계층별 맞춤형 주거 지원 창구를 일원화한다.
경제실은 기존 영상ㆍ미디어 공연사업을 지원하던 `창조산업과`를 `K컬처전략과`로 재편해 K-팝 기반 신규사업, `서울아레나` 운영, 대중음악 지원시설 조성 등을 추가로 추진한다. `첨단산업과`는 `AI전략산업과`로 명칭을 바꿔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로 도약하는데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민선 8기부터 이어온 `약자와의 동행`을 발전시켜 통합 돌봄, 중장년 지원 등 시민 생활 전반의 약자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복지실 `어르신복지과`를 `고령사회대응과`로, `돌봄복지과`를 `통합돌봄과`로 각각 재편하고 취약어르신 지원을 전담하는 `어르신지원과`를 신설한다.
디딤돌소득 시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관련 기능은 복지실 `복지정책과` 내 팀으로 재편하고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디딤돌소득 2.0`을 본격 추진한다.
또 평생교육국에 `중장년지원과`를 신설해 4050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50플러스재단은 기능을 확대하고 `1자치구 1중장년 취업사관학교`를 추진해 재취업ㆍ전직 지원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한다.
청년에게 성장 기회와 안정적 주거 기반을 제공해 청년이 자립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 전담 기능을 강화한다. 미래청년기획관에 `청년성장지원반(4ㆍ5급)`을 신설하고 청년 정책을 복지에서 성장 중심으로 전환한다. 주택실에 `청년주거과`를 신설해 청년 주거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안심주택 등 세대별 특화주택 공급과 월세 등 주거 관련 금융 지원을 다룬다.
도시 인프라와 생활교통 등 시민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기 위해 안전 관리 전담 기능을 강화한다. 재난안전실의 안전감찰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공공ㆍ민간 공사장 위주의 감찰에서 노후 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안전 감찰 범위를 확대한다.
공사장 안전사고ㆍ부실공사 재발 방지를 위해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안전관리과`는 본부장 직속 `안전ㆍ품질관리담당관`으로 재편해 시설물 안전ㆍ품질 관리를 총괄한다. 교통실에는 `생활교통안전과`를 신설해 교통약자 보호구역ㆍ교통사고 다발 지점 개선 등 일상 교통안전을 맡도록 한다.
오세훈 시장은 "민선 9기는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한 `삶의질 특별시`를 완성하는 시기로, 약속한 핵심 사업이 반드시 결실로 이어져야 한다"며 "주택 공급과 청년 성장지원 등 시급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도시 인프라 안전과 통합돌봄 등 중요한 현안은 빈틈 없이 챙길 수 있도록 민선 9기 시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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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HUG AI 활용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 부문에서 AI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HUG의 업무 프로세스와 신규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AI를 활용해 HUG의 기존 업무 및 서비스 개선 시나리오를 제안하는 `대국민 서비스 개선` 부문과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또는 사업 모델을 제안하는 `신규 서비스 및 사업 제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
최인호 HUG 사장은 "AI 기술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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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김윤덕 장관이 이달 24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국민을 위한 도로 서비스와 운영 구조 혁신에 한국도로공사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영리사업인 휴게소 운영에 관여해 국민 불신이 큰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관 이권과 카르텔을 철저히 근절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의 불공정한 다단계식 운영 구조를 개선해 휴게소가 국민에게 편안한 쉼터, 소상공인에게는 상생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폭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ㆍ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전 대비와 신속한 조치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현장 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장관은 "국토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공사의 역할이 크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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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김이탁 제1차관이 서울 용산구 소재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주택공급 TF 회의실에서 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과 `2026년 공공주택 공급점검 TF 2차 회의`를 열고 상반기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상황과 연말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수도권 공공주택 1만1000가구 착공 목표는 차질 없이 진행 중이고 올해 말까지 6만2000가구 착공 목표도 계획대로 정상 추진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실적은 2020년 6만5000가구, 2021년 4만1000가구, 2022년 2만 가구, 2023년 1만6000가구로 점점 감소하다가 2024년 2만7000가구, 2025년 4만5000가구, 올해 6만2000가구(계획)로 증가하며 2020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공급 목표를 착공 기준으로 바꾸고 착공 확대를 적극 추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행정 절차 병행 추진 등 속도 제고를 통해 연말 착공 목표 달성에도 차질이 없도록 매월 밀착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 나가기 위해한 2027년 착공 예정 물량에 대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국토부는 2027년 7만 가구 이상 착공을 목표로 착공 이전 단계인 보상ㆍ부지 조성 단계부터 목표를 설정해 관리하고, 사업 단계별 병목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공급 지연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차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조속히 창출할 수 있도록 공급 속도를 더욱 높여 달라"며 "사업 단계별 지연 요인을 조기에 발굴ㆍ해소하고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해 공급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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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인공지능정부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가격 공시와 통계 생산을 넘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부터 주택청약시스템 `청약홈`에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 `청약도움이(청약도움e)`를 도입해 대국민 편의성을 높여왔다.주요 성과로는 ▲청약 서류 제출의 간소화 ▲정확한 데이터 연계를 통한 부적격자 발생률 감소 및 사회적 비용 절감 ▲기관 간 데이터 칸막이 제거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구현 등이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투명한 주택 청약시장 조성과 대국민 편의 향상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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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달 24일 본사에서 '제2기 GH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 출범식과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도민주주단은 도민이 공사의 주주로서 GH의 주요 정책과 업 현안에 대해 제언하는 도민 소통 기구다. 2023년 첫 출범 이후 올해 제2기를 맞이했다.
제2기 도민주주단은 1기 우수주주 19명, 청년대표 40명, 중장년대표 32명, 고객대표 9명 등 총 100명의 도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8년 4월까지 2년간 사업계획과 경영성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안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1기 도민주주단 활동 성과와 함께 제2기 주주단 운영 계획, GH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눴다.
GH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사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주주단은 GH의 핵심가치인 도민 행복과 소통을 실현하는 창구"라며 "이번 2기 출범을 계기로 도민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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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단지 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설계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BIM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건설 단계의 주요 건설 정보를 3D로 시각화ㆍ자동화해 오류와 낭비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기술이다.
LH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단지 조성 공사의 주요 공종인 토공 설계에 강화학습 기반의 AI를 적용해 단지 계획고 산정과 토공 운반 설계를 최적화ㆍ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도입하면 기존 대비 평균 약 7%의 토공 운반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H는 이 소프트웨어를 공사 발주 BIM 설계 용역 참여 설계자 등에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앞서 LH는 이달 1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공공기관ㆍ민간 설계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 소프트웨어 기능을 시연하고 BIM 도입 확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LH는 BIM 기반 설계 자동화 기술을 지속해 개발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3D 모델의 건설 정보를 활용해 공사 물량과 공사비를 자동 산출하고, 우ㆍ오수 수리 계산과 연계해 3D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BIM 설계지원 소프트웨어 2종을 개발해 민간에 무상 배포한 바 있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BIM 설계지원 소프트웨어 2종에 이어 이번 AI 기반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까지 민간에 추가로 배포하게 된 만큼 BIM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AI, BIM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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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6월 4주(지난 2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 지방은 보합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정주여건 양호한 주요 단지 및 개발 기대감 있는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하고 매수 문의 증가하며 상승 계약 발생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2%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3%로 전주(0.27%)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도봉구(0.46%)는 창동ㆍ방학동 역세권 위주로, 성북구(0.41%)는 종암ㆍ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38%)는 답십리ㆍ장안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37%)는 신당ㆍ황학동 위주로, 은평구(0.36%)는 응암ㆍ불광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구로구(0.41%)는 개봉ㆍ구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35%)는 대치ㆍ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0.29%)는 거여ㆍ신천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양천구(0.28%)는 목동ㆍ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강서구(0.27%)는 등촌ㆍ가양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4%)에서 서구(-0.02%)는 원당ㆍ마전동 위주로, 중구(-0.01%)는 운남ㆍ중산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연수구(0.1%)는 송도ㆍ동춘동 준신축 위주로, 미추홀구(0.09%)는 용현ㆍ학익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07%)는 부개ㆍ십정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9%)의 경우 과천시(-0.15%)는 중앙ㆍ부림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화성 동탄구(1.65%)는 청계ㆍ목동 준신축 위주로, 성남 중원구(0.59%)는 금광ㆍ은행동 주요 단지 위주로, 안양 동안구(0.49%)는 비산ㆍ호계동 대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0.47%)는 창곡ㆍ신흥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1%), 대구(-0.04%), 충남(0%), 충북(0.05%), 강원(-0.06%), 광주(-0.06%), 울산(0.09%), 세종(-0.02%), 전남(0.06%), 전북(0.08%), 경남(0.03%), 경북(-0.03%),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2%)은 전주(0.11%)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35%)은 전주(0.3%) 대비 더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대단지ㆍ학군지ㆍ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출회 매물이 소진되는 가운데, 상승 계약이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55%)는 하왕십리동 및 성수동1가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55%)는 길음ㆍ돈암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53%)는 창동ㆍ도봉동 위주로, 노원구(0.49%)는 상계ㆍ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강북구(0.47%)는 미아ㆍ수유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구로구(0.54%)는 개봉ㆍ고척동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42%)는 잠실ㆍ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34%)는 암사ㆍ명일동 학군지 위주로, 관악구(0.32%)는 봉천ㆍ신림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양천구(0.26%)는 신정ㆍ목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1%)의 경우 중구(-0.05%)는 운남ㆍ운서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연수구(0.18%)는 송도ㆍ동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16%)는 용현ㆍ학익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13%)는 부평ㆍ부개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구(0.13%)는 석남ㆍ마전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6%)에서 이천시(-0.13%)는 증포동 및 부발읍 위주로 하락했으며, 화성 동탄구(0.53%)는 목동ㆍ청계동 준신축 위주로, 광명시(0.4%)는 하안ㆍ철산동 대단지 위주로, 구리시(0.36%)는 인창ㆍ수택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수원 영통구(0.29%)는 망포ㆍ영통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4%), 대구(0.02%), 충남(0%), 충북(0.07%), 강원(-0.04%), 광주(-0.06%), 울산(0.11%), 세종(0.06%), 전남(0%), 전북(0.08%), 경남(0.05%),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도담ㆍ소담동 대단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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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이공계 전성시대`의 핵심 과제인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 첫 공급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공계 대학생과 박사 후 연구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포구 성산동에 성장주택 17가구를 공급한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이공계 전성시대` 정책의 핵심 과제인 `3NO(학비ㆍ성과ㆍ주거비 부담 NO) 1YES(이공계 자긍심 YES)` 전략 중 `주거비 부담 NO`를 실현하기 위한 첫 실행사업이다.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낮춰 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연구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이달 26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신청받아 11월 20일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첫 공급 대상지로 선정된 성장주택은 마포구 성미산로11길 108(성산동) 일원 `삼화에코빌2차`이다. 올해 3월 준공된 지상 5층 건물로 전용면적 28~39㎡ 성장주택 총 17가구로 구성됐다. 유형별로는 분리형 원룸 14가구, 개방형 원룸 2가구, 투룸 1가구다.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을 갖췄으며 냉장고ㆍ에어컨ㆍ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도 기본 설치됐다.
연세대ㆍ서강대ㆍ홍익대 등 주요 대학과 대중교통으로 20~30분 내 이동 가능한 곳에 있어 연구 자원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인재들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기본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시 소재 대학에서 연구 중인 청년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1986년 6월 7일~2007년 6월 26일 출생자) 이공계열 전일제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자(본인)이면서 미혼 청년으로 1인 1주택만 신청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신청 순위에 따른 소득, 총자산, 자동차가액 기준을 모두 갖춰야 한다. 입주자 요건 순위에 따라 보증금 3000만 원~7000만 원, 월 임대료 30만 원~72만 원 수준으로 차등 적용한다.
시는 이번 마포구 성산동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 관악구 신림동(60가구), 동대문구 이문동(23가구) 등 대학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인재 전략"이라며 "이공계 인재들이 주거 걱정 없이 연구와 혁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 서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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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아유경제` 제202호 지면, 다음은 이달 26일 `아유경제` 지면 안내입니다.
▲1면
오세훈 5선 시대… 서울 도시정비사업 기대와 과제
▲기획
`전세` 시대 저물고, `월세` 전성시대 도래하나?
2026 현대건설 3대 게이트…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님ㆍ오세훈 시장님 알고 계십니까
▲현장소식
시공자 결정 나선 하대7구역 재건축, 희소성 갖춘 주거 단지 기대감 ↑
▲칼럼
규제의 대못을 뽑고 시장의 숨통을 틔우다 :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10대 법령 개정 건의안을 기준으로 한 보론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로 구분소유자 점유가 조합 점유로 자동 승계되는지
통합 심의 결과 미반영을 이유로 한 사업시행인가 신청 반려처분의 위법성
도시개발과 공공의 역할
임원의 근로자성ㆍ「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판단
균형의 관절, 고관절에 대해 (2)
코스피, 이제 1만 p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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