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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얼마나 상처를 받고 힘든 일상생활을 할지 감히 가늠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행동을 양해해달라고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오늘(21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오이도역 리프트 참사 21주기를 하루 앞두고 오전부터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서 이동권 시위를 벌였다. 지난해 12월 31일에도 발생한 비슷한 시위가 있었는데 이번 시위로 또 다시 지하철 4호선의 운행이 오전부터 지연되며 일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무엇보다 한창 출퇴근하기 바쁜 시간대에 지하철이 지연되면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특히 이번이 처음이 아닌 만큼 일반 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함께 추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시각이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출퇴근 시간대 직장인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 눈치다. 출근 시간인 오전 8시부터 휠체어를 탄 장애인 다수가 직접 역을 방문해 승강장에 진입하는 열차에 승차, 하차를 반복하면서 이동권 시위를 벌인 것으로 이로 인해 전철 운행 지연이 불가피해졌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시민들에게 돌아갔다.
그렇다면 전장연이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가 갈 것이 예상 가능함에도 이 같은 무리한 행동을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연은 이렇다. 내일(22일)은 오이도역 리프트 참사 21주기로 2001년 1월 22일 장애인 노부부가 오이도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다가 추락한 사고로 장애인들에게 매우 안타까운 사연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장애인이 마음 놓고 돌아다닐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이른바 `장애인이동권연대`가 결성됐고 이후 이들은 지하철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도입 등을 요구해왔다.
당연히 이번 전장연 주도 하에 이뤄진 시위 역시 오이도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 참사 21주기를 앞두고 장애인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퍼포먼스`였던 것이다. 어쩌면 불편함을 갖고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사회적 시스템의 필연적인 보호가 이뤄져야 함에도 여전히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는 현실 속에 절망적인 마음을 안고 이뤄진 시위이지 않을까 싶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오래된 과제, 해묵은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진지하게 다가가야 한다. 특히 정치인들은 자신의 지위만을 위한 표 얻기 행동에만 골몰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생활에 큰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나라 장애인들 호소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이번 시위를 계기로 조금이나 우리나라 장애인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나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자신들의 권리를 찾겠다고 수십만, 수백만 시민들이 입을 피해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양해해달라는 것은 매우 이기적이다. 오죽하면 민폐적인 행위를 감행했을까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행동은 올바르지 않다. 이건 불편함의 문제가 아니다. 명백한 피해다. 장애인들의 이번 시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다른 선량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추후 재발해서는 안 된다. 좀 더 현명한 방법을 찾고 고민해야 할 시점인 거 같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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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 수가 꾸준히 늘어 학생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브리핑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생 건강 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학생 10만 명당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생 수가 2019년 2.5명에서 2020년 2.7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3.6명(잠정 수치)으로 코로나19 발생 후 2년 연속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생 수가 늘었다. 교육부가 시ㆍ도 교육청을 통해 학생 10만 명당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생 수를 취합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3명이 넘은 경우는 처음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 등의 신체적 위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학생들의 고충이 커져 전문적인 치료가 시급해졌다는 뜻이다.
잠정적인 수치지만 지난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생의 수도 전년에 비해 약 28%가 높아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9년 140명, 2020년 148명, 2021년 약 190명(잠정 수치)의 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생 수를 놓고 지난해 교육부와 경찰청 수치가 1.6배 차이를 보였던 점을 고려하면 뒤늦게 커질 가능성도 크다. 최근 5년간(2016~2021년)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생 수는 교육부 집계로 654명이었지만 경찰청은 1059명으로 발표했다.
교육부와 경찰청의 수치가 다른 이유는 교육부의 자살 사안 보고 절차 때문으로 전해졌다. 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할 경우 통상 1주일 이내에 시ㆍ도 교육청을 거쳐 교육부로 보고서를 제출하는데 이후에 밝혀진 원인은 추가로 수정되지 않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 수가 계속해서 늘자 정부는 이들의 정신 건강 회복 지원에 나섰다. 정부는 교육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생 건강 회복 지원 방안`에 따라 극단적인 선택이나 자해를 시도하는 고위험군 학생에게 신체 상해 치료비와 정신과 진료비를 300만 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 취약 지역의 정신 건강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진단, 교직원 컨설팅, 학부모 상담 등 사회ㆍ가정적 요인에 따른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정부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상담하고 지원하는 학생건강지원센터에 대한 예산을 삭감했다.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예산인 학생건강지원강화사업의 지원금은 지난해 12억1500만 원에서 올해 10억9300만 원으로 1억2200만 원이 줄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 수가 늘고 있어 예산과 대책을 더 늘려도 부족한데 거꾸로 축소한 것이다.
이 같은 정부의 행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을 방치하고 있는 격이 아닐까. 코로나19도 좀처럼 잠식되지 못하고 있어 학생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서 정부가 관련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야 하는 시점이다. 정부가 관련 예산을 확대해 학생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을 수 있길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3 · 뉴스공유일 : 2022-01-2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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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참사에 이어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까지 발생한 현대산업개발이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공 계약 해지 여론이 높은 형국이다.
최근 광주시 동구청은 원청 회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줄 것을 관할관청인 서울시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앞으로 현대산업개발의 수주 행보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형국이다.
뉴타운맨션삼호, 부담금 폭탄 맞고 부실시공까지?
기존 시공권 확보 사업지 "현대산업개발 퇴출시키자"
소식통 등에 따르면 회사 측은 사고가 일어난 뒤 관양현대 등 수주에 힘쓰던 조합원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또 기존에 시공권을 확보한 구역들 역시 비슷한 취지의 홍보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조합원들은 제보를 통해 현대산업개발이 조합원들을 현혹하기 위해 우호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하고 홍보를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조합원들의 민심이 현대산업개발의 손을 들어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실제로 이달 21일께 경기 안양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의 조합원들은 현대산업개발의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걸고 항의 움직임에 나섰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평촌대로 358(비산동) 일원 11만8751.9㎡를 대상으로 건폐율 17.99%, 용적률 296.33%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1층 규모의 공동주택 26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2012년 6월 1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6년 5월 4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2020년 1월 14일 사업시행인가, 2021년 2월 9일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의 한 조합원은 "조합 집행부에서 시공 계약 해지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의견을 제출하고 현대산업개발을 퇴출시켜야 한다"면서 "조합원들은 부담금 폭탄을 맞아 관련 불만과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 부실시공 이미지까지 겹쳐 더는 함께할 수 없다고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산업개발을 보이콧하는 분위기는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참여해 시공하는 대전 서구 탄방1구역(재건축), 광주 북구 운암3단지(재건축) 등이 관련 절차를 검토 중이며,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자였던 울산광역시 남구B-07(재개발)도 협상을 중단할 것이란 내용의 공문을 회사 측에 보냈다고 전해졌다.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재개발), 강북구 미아4구역(재개발) 역시 시공자를 바꾸자는 조합원들의 의견이 크게 늘고, 집값이 곤두박질치니 안 되겠다고 항의하는 주민들이 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조합의 주민은 "광주 학동 철거사고와 비교할 때 이번 사건은 현대산업개발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가"라며 "시공자 교체를 고민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같은 안양시의 동안구 관양현대 재건축 조합의 일부 조합원들은 이달 20일 서울 용산구 KTX 용산역에 있는 현대산업개발 본사 앞에서 건설사 퇴출을 주장하며 시위를 진행했다.
다음 달(2월) 5일 시공자선정총회가 예고된 관양현대 재건축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 333(관양동) 일대 6만255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3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관양현대 한 재건축 조합원은 "공사장 붕괴사고 이후 전체 아파트 조합원 900여 명 중 약 850명 이상이 현대산업개발 참여를 격렬하게 반대한다"면서 "우리 구역 외에도 현대산업개발 참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경쟁사가 시공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업계 한쪽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당분간 새로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발을 들이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면서 "현재 우리 국민의 가장 관심 있는 주제인 `집`을 짓는 현대산업개발의 시공능력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면서 아직 추가 수주도 밝지만은 않을 전망"이라는 분석을 냈다.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던 전국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했거나, 검토하던 상황을 멈추라며 조합원 및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의왕시 부곡다구역, 고천가구역과 나구역 등에서도 관양현대를 이어 현대산업개발 해지 및 보이콧에 관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마ㆍ변동4구역 재개발 등 컨소시엄 금지 요구
광주뿐만 아니라 현대산업개발이 수주하고 공사를 맡은 구역들이 일제히 사업 정체가 공식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수주현장들은 비상이 걸렸다. 또 현대산업개발이 총괄하는 현장ㆍ컨소시엄 현장에서도 현대산업개발을 배제하고 시공자를 다시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대전광역시 도마ㆍ변동4구역(재개발)도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한다는 소문이 흐르고 있어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갈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형국이다.
도마ㆍ변동4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 서구 변정7길 5(변동) 일원 18만1962㎡에 지하 2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3200여 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그런데 이곳에 ▲현대산업개발을 주축으로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이 이미 3개 사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한다는 소문이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도마ㆍ변동4구역의 조합원들은 "당장 컨소시엄 금지를 걸든 2개 사 컨소시엄 가능 등을 허용하든 조합에서는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무너지는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를 주관사로 해서 시공자를 선정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강조한다.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주민들은 컨소시엄 입찰도 반대지만 현대산업개발의 붕괴사고를 보고도 3개 사 컨소시엄 입찰을 허용하는 것은 조합원들을 기만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 같다고 덧붙인다.
한 재건축 전문가 역시 "`앞으로 구매하는 집이 아이파크라면`이란 질문에 절반 이상이 다른 브랜드를 알아본다고 응답했다. 32.6%의 응답자는 그냥 살겠다는 답변을 했다"면서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 적합도에 대해선 응답자의 80% 이상 `아이파크는 부실공사 이미지가 강해졌다, 기피 브랜드`라고 대답했다. 이제 선택은 조합원들의 몫으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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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이하 신천진주)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신천진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반성용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일반분양가격 산정 및 심의업무 대행을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5일 오후 1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신천동 20-4 일원 11만2558.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26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 400가구 ▲59㎡ 541가구 ▲60㎡~85㎡ 이하 1143가구 ▲85㎡ 초과 59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잠실나루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잠실초등학교, 잠현초등학교, 잠실중학교, 방이중학교, 잠실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롯데타워, 방이동 먹자골목, 올림픽공원, 아산병원이 주변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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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 실종자 수색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광주 사고 수습을 위해 전념해야 할 현대산업개발이 사운을 수주전에 걸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아파트 사고 당사자와 아파트 예비입주민들의 피해 보상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시점에 경기 안양시 관양현대 재건축에 집중하고 대전광역시 도마ㆍ변동4구역 재개발에도 컨소시엄 금지를 풀고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과 비판의 목소리가 늘고 있다.
오직 관양현대만 집중하겠다는 현대산업개발, 민심의 향방은?
앞서 업계 일각에선 현대산업개발이 당분간 새로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발을 들이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한 바 있다.
한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현재 우리 국민의 가장 관심 있는 주제인 `집`을 짓는 현대산업개발의 시공능력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면서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이 밝지만은 않을 전망"이라는 분석도 냈다.
그러나 일부 소식통 등은 현대산업개발이 안양 관양현대 구역 곳곳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거리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각 구역이나 단지에 사과의 뜻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며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한다. 조합원들 역시 현대산업개발이 조합원들을 현혹하기 위해 우호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하고 홍보를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다음 달(2월) 5일 시공자선정총회가 예고된 관양현대 재건축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 333(관양동) 일대 6만255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3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던 전국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했거나, 검토하던 상황을 멈추라며 조합원 및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의왕시 부곡다구역, 고천가구역과 나구역 등에서도 관양현대를 이어 현대산업개발 해지 및 보이콧에 관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 이사회에서 컨소시엄 금지
전문가 "현대산업개발, 대의원회 통해 컨소시엄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
대전광역시 도마ㆍ변동4구역(재개발)도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한다는 소문이 흐르고 있어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갈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형국이다.
도마ㆍ변동4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 서구 변정7길 5(변동) 일원 18만1962㎡에 지하 2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3200여 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그런데 이곳에 ▲현대산업개발을 주축으로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이 이미 3개 사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한다는 소문이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도마ㆍ변동4구역의 조합원들은 "당장 컨소시엄 금지를 걸든 2개 사 컨소시엄 가능 등을 허용하든 조합에서는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무너지는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를 주관사로 해서 시공자를 선정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강조한다.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주민들은 컨소시엄 입찰도 반대지만 현대산업개발의 붕괴사고를 보고도 3개 사 컨소시엄 입찰을 허용하는 것은 조합원들을 기만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 같다고 덧붙인다.
한 재건축 전문가는 "도마ㆍ변동4구역에서 컨소시엄 금지에 대해 이사회 통과가 됐다. 현대산업개발 보이콧 명분 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SK에코플랜트의 컨소시엄 입찰이 확정됐다는 소문에 조합원들의 항의와 민원이 심해지자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대산업개발에게 영업정지를 내리는 등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검토와 징계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지만, 도마ㆍ변동4구역의 경우 3개 사가 컨소시엄으로 입찰하는 게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조합원들의 민원이 거세지고 있다. 비록 컨소시엄 금지를 이사회에서 결정했지만, 대의원회서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 금지를 풀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을 보이콧하는 분위기는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참여해 시공하는 대전 서구 탄방1구역(재건축), 광주 북구 운암3단지(재건축) 등이 관련 절차를 검토 중이며,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자였던 울산광역시 남구B-07(재개발)도 협상을 중단할 것이란 내용의 공문을 회사 측에 보냈다고 전해졌다.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재개발), 강북구 미아4구역(재개발) 역시 시공자를 바꾸자는 조합원들의 의견이 크게 늘고, 집값이 곤두박질치니 안 되겠다고 항의하는 주민들이 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21일께 안양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의 조합원들도 현대산업개발의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걸고 항의 움직임에 나섰다.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의 한 조합원은 "조합 집행부에서 시공 계약 해지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의견을 제출하고 현대산업개발을 퇴출시켜야 한다"면서 "조합원들은 부담금 폭탄을 맞아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데 부실시공 이미지까지 겹쳐 더는 함께할 수 없다고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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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대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이달 20일 대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승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예치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북구 낙동대로1762번가길 7-5(구포동) 외 1필지 일대 75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이 가까운 곳으로 덕천초, 포천초, 양덕초, 양덕여중, 구남중, 구포중, 부산백양고, 경혜여고, 부산과학기술대 등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낙동강이 흐르고 화명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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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구암동 61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쳐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구암동 61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유관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에 대한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 반도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전 북구 구암동 611 일대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른 공동주택 4개동 2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트램의 환승역인 유성온천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단지 주변에 상대초, 대전봉명초, 대전봉명중, 유성중, 유성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4 · 뉴스공유일 : 2022-01-24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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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2-2지구(재개발)가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9일 신정2-2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주택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2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양천구 신정동 1150-41 일대 1만9599.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07가구(임대 7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5가구 ▲49㎡ 41가구 ▲59㎡ 114가구 ▲84㎡ 227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남명초등학교, 신남중학교, 백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이랜드 리테일, 홍익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계남근린공원이 단지에 인접해 쾌적한 숲세권을 누릴 수 있어 주거환경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곳은 2009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11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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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효성뉴서울아파트(이하 효성뉴서울ㆍ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마쳐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효성뉴서울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아울러 총회에 상정된 시공자 선정 안건에 대한 투표 결과, SK에코플랜트가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안남로573번길 16(효성동) 일대 1만7713㎡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6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인접해 있는 곳으로 경인교대부설초, 명현초, 효성중, 효성고,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천마산, 보람사슴목장, 계양산 삼림욕장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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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덕수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7일 덕수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철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월 16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으로 그 다음 달(3월) 19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입찰일 이전까지 예치한 업체 ▲조합에서 정한 구비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강서구 공항대로81길 12(염창동) 일대 176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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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괴정7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20일 괴정7구역 재개발 추진위(위원장 홍두식)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28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 업무 신고를 마친 자로서 「건축사법」 제9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공고일 기준 관할 관청에게 업무 정지 징계를 받은 적 없어야 하며 입찰마감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괴정7구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과 괴정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뉴코아아울렛, 자유종합상가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사남초등학교, 옥천초등학교, 장평중학교, 동아고등학교, 해동고등학교, 동아공업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괴정1동정자공원, 회화나무샘터공원, 괴정쌈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곳은 2021년 11월 15일 정비구역 지정, 같은 해 12월 31일 추진위구성승인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로 234(괴정동) 일대 9만5890㎡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877가구(임대 19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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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북 경주시 성건동 373-11 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21일 성건동 373-11 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월 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다음 달(2월) 25일 오후 3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성건동 373-11 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주고속버스터미널,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중앙시장, 제2경주중심상가시장, 송암의료재단중앙요양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월성초등학교, 신라초등학교, 경주공업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경주시 화랑로28번길 21-6(성건동) 일원 536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1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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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용답동(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성동구는 용답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동구 용답중앙1길 6-5(용답동) 일대 7만3645.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61%, 용적률 288.2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개동 1670가구(임대 30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806가구 ▲60㎡ 초과~85㎡ 이하 858가구 ▲85㎡ 초과 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2호선 용답역도 580m 거리에 있으며 단지 주변에 답십리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답십리초등학교, 동대문중학교, 휘경여자중학교, 장평중학교, 혜성여자고등학교, 경희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이마트, 엔터식스, 롯데마트, 한양대병원, 성바오로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이곳은 200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09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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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구서동(금화ㆍ산호ㆍ삼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 절차의 일정을 변경했다.
지난 20일 구서동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 입찰 변경공고를 내고 입찰마감을 오는 2월 4일 오후 5시에서 같은 달 18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하기로 연기했다.
앞서 1월 12일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DL건설 ▲호반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 등 4개 건설사가 참여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구서중앙로 5(구서동) 일대 8401.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구서 IC도 가까워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두실초, 구서초, 남산중, 부산과학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5 · 뉴스공유일 : 2022-01-25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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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공항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원종공항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계룡건설 ▲반도건설 등 2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로40번길 65(원종동) 일대 758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2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오정초등학교, 수주중학교, 수주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고강선사유적공원, 은데미공원, 원종어울림공원 등도 주변에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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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장미5차아파트(이하 장미5차ㆍ가로주택정비)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4일 장미5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윤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월 3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 23일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 사업은 수원 장안구 덕영대로417번길 59(율전동) 일대 52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상률초, 율전초, 율전중, 영생고 등도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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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2단지아파트(이하 대치2단지)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치2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전학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17일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빠르면 오는 3월 말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로109길 21(개포동) 일대 5만3259.24㎡를 대상으로 한다. 대치2단지는 현재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53가구 규모의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건폐율 27.95%, 용적률 291.4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88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학여울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로 일원초, 대진초, 영희초, 중동중, 중동고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양재천이 흐르고, 대진근린공원과 마루공원 등도 있어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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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용인시 용인8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용인시는 용인8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 309 일원 4만912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 이하, 용적률 333%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3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용인8구역은 지하철 용인에버라인 운동장ㆍ송담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용인초등학교병설유치원, 용인초등학교, 용신중학교, 태성고등학교, 덕영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곳은 2009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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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송도영남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24일 연수구는 송도영남 재건축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연수구 도시주택과와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연수구 비류대로232번길 7(청학동) 일대 2만698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27%, 용적률 249.75%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6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송도영남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수인선 송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송도초등학교, 함박중학교, 송도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나사렛국제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곳은 2009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7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부터 48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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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삼산부영아파트(이하 삼산부영)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19일 부평구는 삼산부영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이달 18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74-2 일원 1만3968.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3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1㎡ 26가구 ▲59A㎡ 179가구 ▲59B㎡ 22가구 ▲74A㎡ 20가구 ▲74B㎡ 9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삼산부영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영선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부일중학교, 삼산중학교, 인천영선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어린이공원, 사랑샘공원, 영성공원, 꿈동산놀이공원, 상상놀이공원, 가족놀이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곳은 2018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철거가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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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안락1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24일 안락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최옥주)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월 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다음 달(2월) 11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 등에 따라 정비사업관리업에 등록된 업체여야 하며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안락1구역은 2009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휴먼시아어린이집, 충렬초등학교, 충렬중학교,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충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코스트코, 어린이공원, 봉생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안락로101번길 16(안락동) 일원 7만737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02%, 용적률 265.8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4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5 · 뉴스공유일 : 2022-01-25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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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무지개아파트(이하 시흥무지개)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쳐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시흥무지개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원철ㆍ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유관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에 대한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 DL이앤씨가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주거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만들어 이곳 시흥무지개를 금천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73길 11(시흥동) 일대 2만83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9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78가구 ▲39B㎡ 11가구 ▲39C㎡ 27가구 ▲39D㎡ 102가구 ▲42㎡ 53가구 ▲51A㎡ 291가구 ▲51B㎡ 15가구 ▲59A㎡ 33가구 ▲59B㎡ 12가구 ▲62A㎡ 76가구 ▲74A㎡ 23가구 ▲74B㎡ 160가구 ▲77㎡ 5가구 ▲78㎡ 5가구 ▲84A㎡ 68가구 ▲84B㎡ 3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인 금천구청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는 등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주변에 안양천이 흐르고 다목적광장, 금나래 중앙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5 · 뉴스공유일 : 2022-01-25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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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을 마쳐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형진ㆍ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메가박스스퀘어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롯데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두 번째 입찰에서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고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롯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후 시공자선정총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해 오늘에 이르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명품 아파트를 위한 자사의 특별한 시공 노하우가 조합원들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면서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모습으로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성수동에서 손꼽히는 아파트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동구 왕십리로16길 12-54(성수동1가) 일대 1만312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2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단지 인근에 한강, 중랑천이 흐르고 서울숲, 송정제방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6 · 뉴스공유일 : 2022-01-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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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3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서구는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구 중반4길 68(변동) 일대 19만299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88%, 용적률 249.66%를 적용해 지하 2층에서 지상 3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개동 34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1.5km 거리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변동초등학교, 도마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주변에 코스트코, 롯데백화점, 대전선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유등천이 흐르고, 유등체육공원, 변동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6 · 뉴스공유일 : 2022-01-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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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이하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쳐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촌한강맨션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수희ㆍ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이미 우선협상대상자로 참여한 GS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이곳의 시공권을 가져갔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서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고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후 시공자선정총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해 오늘에 이르렀다.
이 사업은 용산구 이촌로 248(이촌동) 일대 8만4262.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45%, 용적률 255.1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4㎡ 168가구 ▲59㎡ 160가구 ▲84㎡ 542가구 ▲105㎡ 136가구 ▲116㎡ 248가구 ▲136㎡ 131가구 ▲193㎡ 5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이촌역이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단지 주변에 이마트, 아이파크몰, 중앙대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6 · 뉴스공유일 : 2022-01-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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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남천2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24일 남천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한철규)은 외부 시설물 설치 공사 관련 업무를 담당할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2월 8일 오후 2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전기공사업에 등록된 업체여야 하며 행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위법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남천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천역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남천해변시장, 광안리상권, 멕마트, 문화공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남천초등학교, 남천중학교, 부산동여자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이곳은 201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남천1동 501 일원 4만223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9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6 · 뉴스공유일 : 2022-01-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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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장대B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 재입찰 관련 내용이 최근 수정됐다.
지난 25일 장대B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대한 정정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8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2월 18일 오전 11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400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이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장대B구역은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유성초등학교, 장대중학교, 유성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유성선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730번길 56(장대동) 일원 9만7213㎡에 건폐율 57.57%, 용적률 590.3%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2900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6 · 뉴스공유일 : 2022-01-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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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2구역(재개발)이 신속한 사업 진행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25일 거제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조용필)은 정비기반시설 설계 및 지하안전영향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2월 4일 오전 11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또한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6조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거제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과 동해선 경전철역 거제해맞이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창신초등학교, 거성중학교, 거제여자중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홈플러스, 거제시장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곳은 2006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금용로11번길 4(거제동) 일원 23만892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4개동 44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6 · 뉴스공유일 : 2022-01-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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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서구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25일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2월) 15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3월 8일 오후 3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또한 입찰보증금 5000만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공항시장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새싹어린이교통공원, 근린공원, 목련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방화초등학교, 송화초등학교, 방화중학교, 공항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양천로14길 99(방화동) 일대 147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공동주택 1개동 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3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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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태릉현대아파트(이하 공릉1구역)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1일 공릉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민병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하자진단 보수비용 산출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안전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하자진단 분야에 대한 전문기술력을 보유한 업체 ▲법인 설립 10년 이상 및 자본금 5억 원 이상인 업체 ▲건축시공기술사, 법원감정인 1인 이상 전문기술 인력 보유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노원구 공릉로34길 86(공릉동) 일원 7만64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3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441가구 ▲60㎡ 초과~85㎡ 이하 867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과 6호선 화랑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내부순환로 및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태릉초, 공릉중, 대진고 등의 명문 학교는 물론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도 위치해 있어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이곳은 2003년 12월 23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2005년 2월 25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07년 1월 31일 조합 설립을 완료했으며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7 · 뉴스공유일 : 2022-01-2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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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5차아파트(이하 가락현대5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송파구는 가락현대5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병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9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40길 8(가락동) 일대 821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45.63%, 용적률 260.0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4개동 1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3가구 ▲74㎡ 23가구 ▲84A㎡ 54가구 ▲84B㎡ 21가구 ▲84C㎡ 22가구 ▲99㎡ 4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ㆍ5호선 오금역과 5호선 개롱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단지 인근에 가동초등학교, 가주초등학교, 송파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 성내천이 흐르고 오금공원, 개롱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 생활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7 · 뉴스공유일 : 2022-01-2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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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동력 마련에 나섰다.
지난 20일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조창원)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2월 8일 오전 10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받고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입찰서를 제출한 뒤 부속 서류를 입찰마감일까지 조합 사무실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따라 정비사업관리업에 등록된 업체여야 하며 공고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한다.
한남3구역은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약 600m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현대백화점, 순천향대서울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한남초등학교, 오산중학교, 오산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이태원로 222-26(한남동) 일원 38만639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7 · 뉴스공유일 : 2022-01-2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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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10.17% 올라 국민들의 세금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22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확정했다. 확정 공시가격은 국토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0.17%,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7.34%를 올릴 계획이다. 올해 공시가격은 지난해 12월 공시가격 발표 이후 소유주와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일부 조정됐지만 변동은 미미한 수준이다.
2022년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폭은 지난해 10.35%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2년 연속 10%대를 유지했다. 표준지 공시지가 현실화율은 71.4%로 지난해 68.4%보다 3%p 오른다.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로드맵`에서 제시한 내년 목표치인 71.6%와 근접한 수준이다.
시ㆍ도별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서울이 11.21%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 10.77% ▲대구광역시 10.56% ▲부산광역시 10.41% ▲경기도 9.86% ▲제주특별자치도 9.84% ▲광주광역시 9.78% ▲대전광역시 9.2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서울이 11.35%로 나타났고 세종도 12.4%로 올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경기, 제주, 울산, 경남, 충남 등은 지난해보다 더 많이 올랐다.
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7.34%로 확정됐다. 2021년 말 발표인 7.36%보다 0.02%p가 낮아졌다. 지역별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서울이 10.5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부산 8.96% ▲제주 8.11% ▲대구 7.52% ▲광주 7.23% ▲경기 6.72% ▲세종 6.72% 순으로 집계됐다.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 국민들의 세금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세금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들은 재산세나 건강보험료 등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도별로 검토해 오는 3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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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부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26일 부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문기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같은 달 28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로 최근 3년 도급순위 100위 이내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제안 3일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흥북로57번길 40-16(부평동) 일대 56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38.1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개흥초등학교, 부평중학교, 부평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부평신트리공원, 대월놀이공원, 반월놀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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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수원113-12구역(재개발)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20일 수원시는 수원113-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원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 4만47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30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71가구 ▲59A㎡ 222가구 ▲59B㎡ 174가구 ▲74㎡ 146가구 ▲84A㎡ 115가구 ▲84B㎡ 20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KTX 수원역이 4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오목초등학교, 영신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한봄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오목천공원, 수원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수원113-12구역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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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ㆍ이하 국토부)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이하 소통센터)`를 개소했다.
이달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에 개소한 소통센터는 한국부동산원 본사(대구광역시)와 서울사무소에서 운영하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사업성 분석, 조합(주민합의체) 구성, 사업인가 신청, 설계 및 착공, 국비 지원 등에 이르는 일련의 절차를 안내ㆍ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업무 범위를 확대해 자율주택정비사업 뿐 아니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그동안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사업규모가 작고 주민 개개인이 사업의 추진절차나 방식을 상세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주민의 힘만으로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구와 서울의 소통센터와 한국부동산원 지사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인가 신청 등 소규모주택정비 절차와 제도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 또는 지자체가 요청할 경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수행을 위해 작성된 계획서 내용과 사업성 분석에 대한 검토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2월 4일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대책`을 통해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지자체가 작성하는 관리계획의 수립 절차와 방법 등을 컨설팅하고, 관리지역 내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설치비용도 지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통센터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지원함으로써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이 없이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태락 원장 역시 "소통센터에서 국민들이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정보비대칭을 해소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원을 함으로써 노후 주거지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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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재개발)이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27일 노량진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오형진)은 정기총회 홍보인력 채용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 공고를 통해 선정된 홍보인력은 계약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정기총회 진행 및 서면결의서 징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량진4구역은 2009년 12월 10일 정비구역 지정, 2010년 6월 28일 추진위구성승인, 2015년 4월 2일 조합설립인가, 2018년 4월 30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노량진초등학교, 장승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동 227-121 일원 4만51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844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374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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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효성동 상록삼익세림(이하 효성상록삼익세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28일 효성상록삼익세림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혜영)은 변호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2월 8일 오후 3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변호사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변호 자격을 보유한 업체여야 한다.
효성상록삼익세림 소규모재건축사업은 꿈나무어린이공원, 쑥쑥어린이공원, 효성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명현초등학교, 효성동초등학교, 명현중학교, 효성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546번길 6(효성동) 일원 582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185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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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지금ㆍ도농2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27일 남양주시는 지금ㆍ도농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양주시 경춘로 361(다산동) 일원 62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498.29%, 건폐율 57.48%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94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7A㎡ 23가구 ▲47B㎡ 26가구 ▲59A㎡ 57가구 ▲59B㎡ 57가구 ▲67㎡ 3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지금ㆍ도농2구역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미금초등학교, 동화중학교, 도농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롯데백화점, 한양대구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곳은 202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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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엄궁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월 26일 사상구는 엄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사상구 낙동대로 760-2(엄궁동) 일원 7만808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77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100가구 ▲59A1㎡ 611가구 ▲59A2㎡ 107가구 ▲59B㎡ 182가구 ▲74A㎡ 117가구 ▲74B㎡ 82가구 ▲84A㎡ 319가구 ▲84B㎡ 140가구 ▲84C㎡ 52가구 ▲101A㎡ 33가구 ▲101B㎡ 34가구 등이다.
엄궁1구역은 단지 옆 바로 엄궁초가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인근에 학진초, 엄궁중, 학장중 등이 있어 좋은 학군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롯데마트, 재래시장, 농산물도매시장, 이마트 등도 단지와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2007년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07년 4월 조합설립인가, 지난해 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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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643-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1월 27일 심곡본동 643-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진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같은 달(2월) 2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등록 마감까지 조합이 정한 소정의 입찰서류 등을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216번길 105(심곡본동) 일대 357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9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단지 인근에 부천남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정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주변에 성주산, 거마산, 부천둘레길탐방2코스 등이 가까워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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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원당4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28일 고양시는 원당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병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고양대로1407번길 45-17(성사동) 일원 6만20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11%, 용적률 258.7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1236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7㎡ 7가구 ▲40㎡ 489가구 ▲47㎡ 262가구 ▲59㎡ 340가구 ▲85㎡ 13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주요 간선도로인 고양대로, 충장로가 가까워 서울 도심 등 타 지역으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인근에 성사초등학교, 원당중학교, 성사중학교, 성사고등학교, 능곡고등학교, 고양외국어고등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세이브존, 이마트, 롯데마트, 명지병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원당4구역은 1995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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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재개발)이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향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지난 1월 28일 돈암6구역 재개발 조합은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9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3월 28일 오전 11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겸유해야 한다.
또한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공동사업시행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돈암6구역은 2011년 11월 24일 정비구역 지정, 2014년 2월 26일 추진위구성승인, 2017년 7월 1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및 설계자 선정, 2019년 7월 20일 조합 창립총회, 같은 해 9월 30일 조합설립인가(조합설립동의율 77.75%)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2025년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인 동북선 종암사거리역(예칭)과도 가까워 교통망이 우수하다. 아울러 숭덕초등학교, 고명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도 뛰어나며 북안산과 개운산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35가길 43(돈암동) 일원 4만7050㎡에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3개동 8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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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이하 단계주공ㆍ재건축)가 사업시행 변경인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원주시는 단계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원주시 서원대로 205(단계동) 일대 8만541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5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북원초등학교, 평원중학교, 원주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롯데마트, AK프라자, 원주세브란스병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단계주공은 2003년 조합설립인가, 2017년 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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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월 5주(지난 3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 보합하며 전주 대비 전환됐다. 수도권은 하락 전환, 서울은 하락 유지했으며 지방은 전주 대비 상승폭을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 25개구 중 19개구 하락, 6개구 보합했다. 글로벌 통화 긴축 예정 등에 따른 시장 우려, 설 연휴를 앞두고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고 상승세 지속하던 강남 3구도 보합 전환되며 서울 전체 2주 연속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전주(-0.01%)와 같은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01%)에서 일원ㆍ대치 위주 호가 대비 낮은 급매물 거래, 송파구(0%)와 서초구(0%)는 일부 인기 단지 상승 외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며 보합 기록했다. 강동구(-0.02%), 영등포구(-0.01%), 강서구(-0.01%) 등은 급매물 위주 거래되며 하락했으며, 성북구(-0.03%)는 길음ㆍ종암 위주 매물이 적체되며 하락폭 확대, 노원(-0.03%)는 상계ㆍ중계 대단지, 강북구(-0.02%)에서 미아 위주 하락 거래 발생해 강북 전체 하락 전환했다.
전주(0.02%) 대비 상승폭을 축소한 인천광역시(-0.04%)는 계양구(0.01%)에서 중저가 수요 있는 작전 역세권 일부 단지는 상승했으나, 대출 규제 및 신규 입주물량 등으로 동구(-0.08%)는 송현 구축 위주, 미추홀구(-0.07%)는 용현ㆍ주안 대단지 위주, 중구(-0.07%)는 중산 위주로 하락하며 인천 전체 하락 전환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대전(-0.03%), 대구(-0.08%), 충남(0.06%), 충북(0.04%), 부산(0.01%), 강원(0.04%), 광주(0.08%), 세종(-0.13%), 경남(0.04%), 경북(0.04%),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0.01%)와 비교해 보합 전환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2%)은 하락 전환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의 경우 25개구 중 18곳 하락했고 4개구 보합 수준이라고 밝히며, 설 연휴 영향으로 거래 감소와 금리 인상 부담(이달 3일 기준 시중은행 전세자금 대출 금리 3.45%~4.95%), 계절적 비수기로 수요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구축 위주로 매물이 누적되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2019년 6월 이후 2년 8개월여 만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봤다.
우선 강북구(0.01%)는 미아 소형 위주로 상승했으나, 그 외 지역은 대체로 매물 누적된 가운데 성북구(-0.04%)는 길음뉴타운 위주, 노원구(-0.04%)는 상계ㆍ하계 구축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며 강북 전체 하락폭이 확대했다.
강남권에선 서초구(0%)는 대체로 혼조세를 보이며 보합 전환됐으나, 송파구(-0.03%)는 가락ㆍ장지 대단지 위주, 동작구(-0.03%)는 사당ㆍ흑석 위주로, 강남구(-0.01%)는 개포ㆍ수서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0.04%)은 전주(-0.06%) 대비 내림폭을 줄였다. 미추홀구(0.04%)는 도시정비사업 이주 수요 있는 일부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계양구(0%)는 설 연휴 등으로 거래 감소하며 보합 전환, 서구(-0.17%)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가정ㆍ청라 위주, 연수구(-0.1%)는 연수ㆍ동춘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2%)는 전주 대비 같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천시(0.21%)는 근로자 수요 있는 부발읍 위주로, 파주시(0.11%)는 금촌ㆍ문산읍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으나, 안산시ㆍ광주시ㆍ포천시(0%)는 단지별로 혼조세 보이며 보합 전환됐고, 안양 동안구(-0.16%)ㆍ군포시(-0.13%)ㆍ수원 영통구(-0.09%) 등은 인근 `평촌자이아이파크(2637가구)`, `수원하늘채더퍼스트(3236가구)` 입주물량 증가 영향 등으로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02%)은 부산(0.03%), 경북(0.06%) 등에서 일부 단지 위주로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고 그 외 하락세를 보였다. 세종(-0.26%)은 전세 거래 감소 및 하락 거래 발생 영향으로 하락세를 유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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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배달료가 급증해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1만 원대로 오른 배달료는 폭설로 배달이 어려울 경우 2만 원대로 치솟고 있다. 급증한 배달료에 소비자들은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일부 소비자들은 배달 음식을 대신해 직접 재료를 사서 요리한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배달 끊기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배달료가 부적절하다고 느끼는 국민들의 모습은 최근 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1월 10일 한국행정연구원이 발표한 배송ㆍ배달 서비스 관련 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000명 중 53%가 현재 배달료는 `적절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지불 의향이 있는 배달료 최대 금액은 `1000원 이상~2000원 미만`이 46%로 가장 높았다. 이달 4일 기준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평균 3000~4000원의 배달료를 지불해야 한다.
정부는 배달료 증가세를 막기 위해 이달 말 배달료를 조사하고 오는 3월부터 배달료 공시제를 통해 공개한다는 구상이다.
다음 달(3월)부터 배달료 공시제 시행에 따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나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한 달마다 배달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배달료뿐만 아니라 거리별, 배달 방식별 수수료 정보와 최소 주문액, 지급 배달료, 할증 여부 등 주문 방식 차이에 따른 금액도 알 수 있다.
배달료 공개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매달 1회 배달료 현황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부는 최근 급증한 배달료가 외식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판단해 배달료 공개를 결정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배달료는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배달료는 매일 당일의 날씨나 배정된 라이더 수에 따라 약 500원~1000원의 할증이 붙는다. 정부는 이 같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매달 1회 배달료 현황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배달료를 낮출 수 있을지 미지수다.
아울러 실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료는 자영업자에게 결정권이 있어 플랫폼사별 배달료를 정부가 결정해 발표해도 자영업자가 배달료를 내리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정부가 배달 앱 별로 배달료를 정해 온라인에 게시해도 강제성이 없어 자영업자들이 이에 맞춰 배달료를 조정할 가능성도 낮다.
배달료 공시제보다 라이더들과 자영업자들이 제시했던 배달료 상한제가 해법이 될 수 있다. 배달료 상한제는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배달료에 날씨, 시간, 거리로 할증이 붙지만 최대치를 정해 플랫폼사별 과도한 경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달료 공시제는 매달 배달료를 조사하고 지표를 산정해 소비자 부담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하지만 배달료가 오르는 근본적인 이유는 라이더 확보에 있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라이더 확보가 어려운 주요 원인은 보험료 인상 등 배달할 때 드는 비용 증가로 전해졌다. 올해부터 월 80만 원 이상을 버는 라이더에게 고용보험이 적용돼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자영업자들이 라이더 고용 시 부담하는 비용과 배달료 공시제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는 뜻이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배달료 인상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고 현실에 맞춰 대책을 내놓는 건 어떨까. 정부가 배달 업계 실정을 반영해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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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북 청주시 남주동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4일 남주동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연옥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청주 상당구 남사로100번길 27(남주동) 일대 99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69.27%, 용적률 662.45%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4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초과~85㎡ 이하 478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석교초등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운호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롯데영플라자, 홈플러스, 효성병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2-07 · 뉴스공유일 : 2022-02-0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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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청천2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부평구는 지난 1월 17일 청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상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 36-3 일대 21만9134.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4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1동 5050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7㎡ 386가구 ▲59㎡ 3012가구 ▲67㎡ 447가구 ▲84㎡ 1195가구 ▲117㎡ 2가구 ▲142㎡ 8가구 등이다.
이곳은 마곡초등학교, 한일초등학교, 청천중학교, 부원여자중학교, 세일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맑은내생태공원, 성민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 역시 용이하다.
한편, 청천2구역은 2009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7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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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궁전맨션 재건축사업이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3일 대구시는 궁전맨션 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274(범어동) 일원 3만32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6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84A㎡ 135가구 ▲84B㎡ 136가구 ▲84C㎡ 33가구 ▲109A㎡ 56가구 ▲109B㎡ 72가구 ▲124A㎡ 67가구 ▲124B㎡ 70가구 ▲142㎡ 5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궁전맨션 재건축사업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동산초등학교, 동도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범어공원, 수성구민운동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정비구역 지정 고시일부터 5년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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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립학교는 국가기관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월 27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청원경찰법 시행령」 제11조제1항제4호에 따르면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의 보수 산정에 관해 그 배치된 사업장의 취업규칙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경우에는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상근(常勤)으로 근무한 경력`을 봉급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력에 산입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같은 호에 따른 `국가기관`에 「초ㆍ중등교육법」 제3조제1호의 국립학교가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와 같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국가기관`의 정의나 범위에 대해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으므로 해당 용어의 의미는 문언의 통상적인 의미, 해당 법령의 규정 체계 및 관계 법령의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할 것인데, 일반적으로 `국가기관`은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 설치하는 입법ㆍ사법ㆍ행정 기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며 "학교는 유아교육ㆍ초등교육ㆍ중등교육 및 고등교육을 하는 기관으로 입법ㆍ사법ㆍ행정 기관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려운바, 그 설립 및 경영의 주체가 국가라는 이유만으로 국립학교가 국가기관에 포함된다고 보는 것은 `국가기관`의 일반적ㆍ통상적인 의미에 부합하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동일한 법령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법령에 다른 규정이 있는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동일하게 해석ㆍ적용돼야 하는데 `청원경찰`을 정의하면서 청원경찰을 배치할 수 있는 기관ㆍ시설 또는 사업장으로 `국가기관 또는 공공단체와 그 관리에 있는 중요 시설 또는 사업장`과 `학교 등 육영시설`을 별도로 규정해 `국가기관`과 `학교`를 구분하고 있다"면서 "청원경찰의 봉급 산정 기준이 되는 경력에 산입되는 경력으로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상근으로 근무한 경력을 명시하고 있을 뿐 국가가 설립ㆍ경영하는 국립학교에서 근무한 경력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점에 비춰볼 때, 국립학교가 국가기관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봤다.
법제처는 "이에 더해 `국가기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법령을 살펴보면 헌법재판소의 관장 사항 중의 하나로 `국가기관` 상호 간의 권한쟁의에 관한 심판을 규정하고 있고, 이에 따라 국가기관 상호 간의 권한쟁의심판을 `국회, 정부, 법원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호 간의 권한쟁의심판`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국가기관을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행정기관 및 그 소속 기관,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위원회`로 규정해 「초ㆍ중등교육법」상 각급 학교 등과 구분하고 있고 `국가기관`과 `「초ㆍ중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각급 학교`를 각각 구분해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와 같이 `국가기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법령의 규정 체계에 비춰보면 개별 법령에서 국가기관에 국립학교를 포함하는 규정을 별도로 두거나, 그 규정 체계와 입법 목적ㆍ취지 및 다른 법령과의 관계 등을 종합한 결과 국립학교를 국가기관으로 인정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국립학교는 `국가기관`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며 "그러므로 국가기관에 국립학교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법령의 규정 체계와 조화를 이루는 해석이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국립학교는 국가기관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2-08 · 뉴스공유일 : 2022-02-0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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