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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1에 있는 김석준 교육감후보 선거캠프에 100여명의 지지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김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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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2일 저녁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1에 있는 김석준 후보 선거캠프에서 개표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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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2일 저녁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1에 있는 김석준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인들과 이번 선거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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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2일 저녁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1에 있는 김석준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인들과 투표율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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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1 거리행진에서 윤석열 탄핵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저녁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지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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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일 저녁 윤석열 탄핵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1에 있는 김석준 선거캠프에서 김 후보가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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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을 격려하며 훈련 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교육청은 2일 2층 강당에서 전주성심여고 배드민턴 선수와 학교 관계자를 초청해 우승 축하 격려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열린 대회에서 잇달아 낭보를 전해 오며 배드민턴 여고부 최강자임을 입증한 이 학교 선수들과 지도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성심여고 배드민턴부는 지난해 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고등부 단체 1위, 여자복식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달 9일 ‘2025 독일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천혜인·문인서 선수가 여자복식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달 14~24일 열린 ‘2025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도 복식 1위, 단식 1위를 비롯해 총 10개 경기에서 입상하면서 단체 1위로 배드민턴 여고부 최강임을 보여줬다.
전주성심여고 배드민턴부는 이런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전국대회 전관왕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다.
서거석 교육감은 “독일주니어오픈 배드민턴대회와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여러분이 도내 배드민턴 꿈나무들에게 밝은 미래와 희망을 보여줬다”고 격려하고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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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양오봉) 제269차 이사회에 참석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을 대학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임태희 표’ 대입 개혁안에 대해 “학교 현장뿐 아니라 대학도 공감하고 인정하는 평가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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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양오봉) 제269차 이사회에 참석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을 대학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임태희 표’ 대입 개혁안에 대해 “학교 현장뿐 아니라 대학도 공감하고 인정하는 평가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도교육감협의회와 대학이 상호 협력해 교육의 본질을 찾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입시제도를 함께 만들어 경기도교육청 대입제도 개편안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대학도 공감할 수 있는 공신력 높은 평가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우리 사회의 화두인 대학 입시 제도 개편을 위한 경기교육청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 대학 총장은 “입시제도 공정성이 무너지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또 다른 총장은 “입시제도 개편으로 학생 학업 부담을 경감시켜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 임원 2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제101회 시도교육감협의회 제안에 이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학 측과의 첫 행보다.
개혁안은 구체적으로 ▲학생 내신 평가 5단계 절대평가 실시 ▲2026학년도 중학교 1학년 입학생부터 서·논술형 지필평가 점진적 확대 ▲203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전면 절대평가 적용 및 서·논술형 평가 도입 ▲수능 시기 조정 및 수시·정시 통합 전형 운영 등을 담았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의 대입 개혁안에 관해 대학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첫 공식 협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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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월 버스’ 덕분에 우리 역사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됐어요” 광주학생들이 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2일 처음으로 운행한 5·18 사적지 탐방 ‘오월 버스’를 타고 5·18 사적지를 둘러보면서 하는 말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월 버스’는 체험 중심의 5·18민주화운동 교육을 위해 시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5·18 사적지를 둘러보며 민주·인권·평화·나눔·공동체의의 5·18 광주정신을 체감할 수 있다.
첫 운행에는 광주동산초등학교 6학년 1~3반 학생 62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오전 9시 학교에서 오월 버스에 탑승해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했다. 특히 관련 해설을 들으며 5·18민주화운동의 가슴 아픈 역사를 배웠다. 이어 5·18구묘지로 이동해 5·18영령들이 남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성덕고등학교 2학년 학생 58명이 ‘오월 버스’를 타고 국립5·18민주묘지 등 5·18 사적지를 찾았다.
시교육청은 3월부터 ‘오월 버스’ 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해 총 44개 초·중·고에 87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월 버스’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과 역사적 책임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첫 ‘오월 버스’ 운행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동산초를 찾은 이정선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지켜낸 숭고한 희생과 용기의 역사”라며 “‘오월 버스’를 통해 학생들의 가슴에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새기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5·18 계기교육 자료 개발, 찾아가는 5·18 세계화 프로그램 등 학생 체험 중심 5·18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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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시특별시교육감이 2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긴급 확대전략회의를 열고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 대비 학생 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정 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 유관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활동 안정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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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됨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을 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헌법재판소(헌재) 및 대통령 관저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2일) 오전 10시 긴급 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정근식 교육감 주재로 부교육감, 실·국장, 각 부서 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해 헌법재판소 및 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의 임시휴업, 단축수업, 돌봄대책 등 안전과 교육활동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련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 날 회의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청, 유관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활동의 안정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서울교육청은 4일 탄핵심판 선고 전 예상되는 돌발 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운영해오던 통학안전대책반을 다음주에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교육청은 서울시, 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탄핵심판 선고일 후인 다음주 월요일 집회 시위 양상에 따라 헌법재판소 및 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의 휴업, 단축수업 등은 신중하게 학교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탄핵심판 선고일 관련 헌재 및 대통령 관저 인근 학교 휴업과는 별도로 경복궁역 인근 학교 및 정독도서관도 4일 휴업 및 휴관을 결정했다.
배화여중·고·경기상업고·정독도서관은 탄핵심판 선고일 종로구 및 중구 일대의 ‘특별 범죄예방 강화구역’지정과 관련해 학생 안전 및 도서관 이용자 안전을 위하여 4일 임시휴업 및 휴관한다. 또한 경복궁역 인근의 청운중학교는 선고 하루 전일과 선고 당일 단축 수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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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장차연)가 윤석열 탄핵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오후 1시40분 경 서울역사에서 코레일 사장 공개사과 촉구 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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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이 지정됨에 따라 각 급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학교 재량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기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광주교육청은 각 학교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탄핵심판 선고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 등으로 계기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교육청은 계기교육 실시 공문 시행을 통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민주시민교육의 한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주교육청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개발·보급했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도움자료’를 다시 보급해 교사들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자료는 ▲비상계엄의 정의, 법적 근거, 판례 ▲12.3 비상계엄 선포 타임라인 및 포고령 ▲역대 주요 계엄령 선포 사례와 배경 및 영향 ▲민주적 가치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역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계기교육 실시 유의사항으로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를 준수 ▲정치적 사회적 갈등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교사 도움자료를 활용하여 민주시민교육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립적인 내용 권장을 명시하여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라는 역사적 사건을 계기로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계기교육의 시행 여부는 각 학교가 학교장의 책임하에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광주교육청은 이를 민주시민교육의 한 기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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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오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이 지정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연계해 학교별 자율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 전남교육21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성·민주시민교육’이라는 제목으로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예정돼 있으니 교육공동체의 협의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 절차와 헌법 기관의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의 과정으로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권고 했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원칙 △학교별 자율적인 시청권고 △교무회의를 통한 방송 시청 사항 결정 △교과(사회과, 역사, 학국사 등)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활용 △학교 사정에 따라 학급별 학년별 전교생 시청 가능 등의 운영규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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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이 지정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연계해 학교별 자율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기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각 학교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교무회의를 통해 시청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해 탄핵 심판 선고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 등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계기교육 실시 안내 공문 시행을 통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의 이해와 헌법 기관의 기능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의 한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계기교육 실시 유의사항으로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를 준수▲다양한 시각을 존중해 정치적 사회적 갈등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교육 도움자료를 활용하여 민주시민교육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립적인 내용 권장을 명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대통령 탄핵 재판의 시간을 민주주의를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역사적 사건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민주주의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토론하고 배우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계기교육의 시행 여부는 각 학교가 학교장의 책임하에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세종교육청은 이를 민주시민교육의 한 기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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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일 오후 프레이저플레이스호텔 2층 서대문룸에서 서울교육청과 미국 주별 카운티 교육당국(ESA)과 지역교육감연합회(AASA)를 대표하는 국립 비영리 교육기관인 ‘AESA(Association of Educational Service Agencies)’와 교육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자로 미국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는 과학과 수학 교육을 강화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을 통해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분야의 인재를 키우고 있다.
시교육청은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을 추진하면서 AI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국 AESA는 STEM 교육 및 기초학력 보장 등 연방 정책에 따라 지역 학구를 지원 및 감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AESA의 웨이드 조안 대표와 이사회 25명은 2일 한성과학고의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그동안의 한국과 미국 사이의 교육 협력을 확인하고,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교육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시교육청을 방문했다.
시교육청과 AESA는 △수·과학·융합교육(STEM) 교육 협력을 통한 양국 간 교류 촉진 △중학교 영재교육원 수준의 교육 협력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및 인공지능 기반 학생 교육 프로그램 공동 제작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및 인공지능 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AESA와의 교류가 우리 교육청의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정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국과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여, 서울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함께 배우며 서로 협력하며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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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역사교육자료센터 구축을 위한 현장 중심 교수학습자료 개발을 위한 실무 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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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은 1일 국립군산대학교 제1학생회관 고춘곤홀에서 이 학교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과 패기! 꿈을 향한 도전, 전북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군산대 초청으로 이날 대학생들 앞에 선 서 교육감은 ‘열정,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언급하며 대학생들이 미래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 할 역량과 비전을 강조했다.
서 교육감은 특히 자신의 교육 철학인 교육입도(敎育入道)를 설명하며 “전북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재가 필요하다”며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 전북의 청사진에서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강의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육정책, 지역교육, 교육자로서의 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서 교육감의 군산대 특강은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기획한 군산대 층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서 교육감은 “이번 특강은 봄의 계절과 어울리는 푸릇푸릇한 청춘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모든 학생이 열정을 불태워 꿈과 목표를 이루고, 전북의 미래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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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 인천시청 월례회의에서 ‘2025 인천교육 운영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통해 ‘인천 교육 비전 공유’을 공유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교육청과 시청 간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교차 특강의 일환으로 3월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도 교육감은 강연에서 미래 교육 방향, 인천교육의 비전, 2025년 정책 방향, 그리고 읽걷쓰를 비롯한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교육청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공유했다.
도 교육감은 “정책 공유를 통해 교육청과 시청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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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0일 자로 고용노동부는 일부 영양교사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식생활교육연대에 영양교사 현업 여부 질의에 대한 회신으로 영양교사가 현업업무종사자가 아닌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듯한 공문을 발송했다.
이때부터 영양교사 단체가 시·도교육청으로 공문 등을 발송해 영양교사는 고용노동부가 고시로 지정한 현업업무종사자가 아니므로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하지 않겠다는 주장 및 요구를 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교육청본부는 “이는 사실상 영양교사가 처리해야 하는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행정실로 떠넘기겠다는 속셈으로 보인다”면서 “영양교사가 현업업무종사자로 지정되든지 말든지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 짚고 “그렇지만 정확하지 않은 내용으로 행정실에 업무 떠넘기기 시도를 추진하기에 이를 바로 잡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양교사 단체는 고용노동부가 한국식생활교육연대로 발송한 공문을 ‘현업업무종사자가 아니라고 판단’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해석”이라며 “고용노동부는 회신 공문에서 ‘영양교사의 주된 업무가 수업과 행정에 관한 업무이고 통상적인 교원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발생하는 유해·위험의 정도일 경우에만 현업업무종사자가 아니다’라는 단서를 달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양교사의 폐암 진단 이상 소견 발생 비율이 조리사 또는 조리실무사에 비해 크게 낮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통상적인 교원의 유해·위험의 정도를 넘어선다”면서 “그러므로 현업업무종사자가 아니라고 판단할 근거가 적다”고 주장하고 특히 “노동자의 측면에서 볼 때 현업업무종사자로 지정됨으로써 폐암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 것이 더 바람직스럽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모든 공무원에게 산업안전보건법의 모든 조항을 적용하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그래야만 모든 공무원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영양교사 단체가 노동자의 건강권 및 안전권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는 것은 교사도 노동자라는 사실을 망각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영양교사 단체가 스스로 노동자임을 부인하면서 현업업무종사자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이유는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하기 싫다는 것밖에 다른 이유가 없어 보인다”며 “딱 잘라 말하거니와 현업업무종사자이냐 아니냐는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해야 하느냐 아니냐와 전혀 논리적 연관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국공무원노조 교육청본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업업무종사자가 아니라면서 행정실에 산업안전보건업무 떠넘기기를 한다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급식에 해당하는 업무를 행정실에서 대신하는 일은 절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아 둔다”면서 “다만 사업주인 교육감이 해야 할 산업안전보건 의무를 관리감독자인 학교장에게 떠넘기면서 학교의 업무 부담을 가중하는 행위에 대해 공동 대응하자고 요청한다면 기꺼이 연대의 손을 잡을 수 있음을 밝힌다”고 촉구하고 “영양교사는 산업안전보건 업무 행정실로 떠넘기기 시도를 멈춰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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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28%였으며 본 투표율 23.5%였다. 부산광역시교육감 사전 투표율을 5.87%였으며 수치상 본 투표율은 23% 미만으로 전망된다.사전 투표의 결과 김석준 후보 36.8%, 정승윤 후보 26.1%, 최윤홍 후보 10.1% 순이다.
2일 치러지는 교육감선거에서 각 언론사별로 출구조사가 발표될 예정이며 당선자 발표는 이날 자정경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김석준 후보, 정승윤 후보, 최윤홍 후보의 순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0월 17일 서울교육감 선거는 저녁 8시부터 개표가 진해됐고 저녁 11시경 당선자가 발표됐다.
부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6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16개 개표소에서는 자정 12시경 이뤄지며 새벽 1시경 당선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선관위는 당선위원회를 열고 당선인을 결정발표하고 다음날인 오전 9시 경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보는 바로 부산교육청으로 입성한다.
이런 가운데 김석준 교육감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달 31일과 1일 부산지역 동·서부산권을 넘나드는 릴레이 유세를 펼치며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31일 아침 사상구 엄궁동 엄궁농산물도매시장에서 방문 인사와 유세를 시작으로 동구 범일동 자유시장,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사거리, 동래구 명륜1번가, 도시철도 동래역 1번 출구에 이르기까지 부산지역을 샅샅이 누비며 총력 선거운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4월 1일에도 서면교차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센텀시티, 반송시장, 정관 해모로아파트앞 사거리를 도는 숨 가쁜 유세 일정을 소화한다.
김 후보는 이어 이날 오후 7시30분 서면에서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부산시민 등이 참여하는 마지막 대규모 집중 유세를 열고 긴 여정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김 후보는 31일 대시민 지지 호소문을 통해 “부정선거로 쫓겨난 전임교육감과 함께 부산교육을 그르치고도 권한대행 자리를 던지고 나와 그 정책 기조를 계승하겠다는 부교육감 출신 후보나 극단적인 정치 성향을 보이는 ‘검사 출신’ 후보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느냐”고 짚고 “경험과 역량을 갖춘 합리적이고 검증된 김석준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사전투표율이 5.87%로 너무나 저조하다”면서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부산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도록 4월 2일 가족과 친구, 지인들과 함께 투표장에 나와 김석준을 지지해 달라”고 한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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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지부장 최고봉부)는 지난달 31일, 강원특별자치도내 모든 지역교육치원청에 교사위원 참여 확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전교조 강원지부에 따르면 공문에는 교사위원의 참여 비율이 현저히 낮은 현재 교권보호위원회 구성의 문제를 지적하고 교원노조 및 교원단체로부터 교사위원을 추천받아 위촉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4년 말 기준 강원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중 교사위원 비율은 2.52%에 불과하다. 이러한 현실에 춘천 A교사는 “강원도교육청은 정말 교사를 생각하지 않는다”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이후 도교육청)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으며 인제의 B교사는 “교권보호위원회에 교사가 아니면 누가 그렇게 많이 있느냐”고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고 한다.
최고봉 지부장은 “학교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사의 목소리가 빠진 위원회가 공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다”며 “교사위원 늘려야 진짜 교권 보호이며, 교사위원 추가 위촉은 제도 운영 정상화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지부는 오는 4월 말에 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위원회 구성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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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31일 오후 6시경 서면역 9번 출구에서 집중유세를 열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퇴근길 이곳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면서 그 열기를 더했다고 한다.
이곳에 모인 시민들중 학부모들 6명이 자발적으로 연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걱정되어서 이 자리에 섰다”면서 “교육은 정치인이 아니라 교육전문가가 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35년 교육 외길을 걸어온 최후보가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지지연설을 했다.
최 후보의 부인인 박미연 씨는 연단에 올라 “남편 최윤홍은 성실하고 정직하며 맡은 일을 철저히 해내는 사람”이라고 평소 가까이 지켜봐 온 최 후보의 성품을 말했다고 한다. 이어 박 씨는 또 “부산 교육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남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차량 연단에 오른 최 후보는 “부산교육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났다”면서 “그분들은 한결같이 교육에는 이념이나 정치가 개입해서는 안된다며 걱정하셨고 저도 그것이 교육자치의 본질이라 생각한다”고 정치색이 강한 교육감 후보들과 각을 세웠다.
이어 “교육정책전문가인 저는 오직 아이들의 교육만 보고 가겠다”고 밝히고 “우리 아이들의 학력신장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 함양에 노력하겠다”면서 “저 최윤홍이,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빅(Big)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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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이달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순천, 화순, 목포에서 권역별로 ‘2025. 학교 학부모회 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연수는 동부권(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중부권(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서부권(목포국제축구센터)으로 나뉘어 3개 권역에서 나뉘어 열리며, 전남 관내 학교 학부모회 임원 1천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역할 이해는 물론,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전남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동부권 연수에서는 아동청소년발달센터 원민우 센터장이 ‘기질과 성격에 따른 소통방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자녀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소통법을 제시했다.
중부권과 서부권 연수에서는 인소울성장교육연구소 김항심 소장이 ‘멋진 리더로 자라게 하는 마법의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리더십을 길러주는 긍정적 소통의 기술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소통의 시간’은 사전 질의에 대한 답변과 전남교육정책 퀴즈, 현장 질의 등으로 진행돼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와의 공감대를 넓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 임원은 “처음 임원을 맡아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전남교육 정책에 대해 교육감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부모는 전남교육의 주체이자 든든한 동반자”라며 “학교와 손잡고 함께 교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부모가 전남교육의 든든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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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9일 오전 서울 은평구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발대식’에 참석 해 숙달된조교의(?!) 시범을 보여주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년 창단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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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9일 오전 서울 은평구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발대식’에 참석 해 기념촬영를 하고 있으며 2016년 창단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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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에 따르면 최근 우리 사회에서 ‘7세 고시’, ‘4세 고시’ 등과 같은 과도한 유아 사교육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과도한 유아 사교육 열풍 속에서 유아들이 학습 부담과 정서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창의성 저하, 학습 흥미 감소, 양육자와의 관계 악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높은 유아 사교육비 부담은 가정의 경제적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 사교육 접근성이 낮은 가정의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존재한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유아기의 교육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전인적 발달을 위한 과정이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현재의 과도한 유아 사교육 환경은 이러한 본질을 훼손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 또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부는 2023년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하며 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교육 내에서 사교육을 일부 수용하는 방식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유아교육의 본질을 고려하지 않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이어 “유아 사교육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우리나라의 유아교육 공공성 수준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라고 짚고 “우리나라 공립 유치원 취원율은 약 30%로, OECD 평균 공립 유치원 취원율은 67%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유아교육은 민간에 의존하는 비율이 크다는 것”이라고 충고하고 “또한 국공립유치원의 학급당 유아 수가 최대 28명에 달하는 등 과밀학급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열악한 교육시설과 국공립유치원교사의 과도한 행정 업무 부담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방치한 채 유아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정책은 실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한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첫째 유치원의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해야 한다”면서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사용 △국공립유치원의 비율을 최소 80% 이상으로 확대 △유아 공교육 기관인 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 △유아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문성 강화 등의 방향을 제시했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끝으로 “과열되는 유아 사교육 문제의 해법은 바로 공교육 강화에 있다”며 “유아기는 한 인간의 평생 학습과 정서 발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이고 “따라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모든 유아들이 차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자 사회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과 공교육 강화를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내며 유아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하고 “더불어 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과 공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당국과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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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 원장이 31일 오전 경기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 등 서울 학생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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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 원장이 31일 오전 경기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 등 서울 학생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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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9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 노랑드레언덕 행사에 참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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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저인 5.87%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최윤홍 후보는 시민들이 운집한 곳을 돌며 주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거리유세에서 최 후보는 “자신은 35년간 교육 외길을 걸어온 교육정책전문가”라면서 “이념적 색채가 강한 정치인에게 부산교육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김석준·정승윤 후보와 각을 세웠다.
특히 최 후보는 “정승윤 후보는 여론조사 조작으로 중도·보수 단일화 합의를 파탄낸 것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그 책임을 저한테 돌리는 기자회견을 한 후안무치한 분”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검사출신의 친윤 정치인인 정후보는 극우 아스팔트 세력을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삼으려는 듯한 정치행보를 보여왔기에 중도·보수 후보라 자처하는 것은 어불성설”고 주장하고 그의 정체성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최후보는 정후보가 합리적인 중도·보수세력을 대변할 자격이 없음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자신이 진정 합리적 중도·보수 후보”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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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시광역교육감 후보는 투표일을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을 맞아 30일 프로야구 롯데-kt전이 열리는 사직야구장 일원에서 집중 공동유세를 벌였다. 이어 국제시장, 깡통시장, 남포동 비프 광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지역 곳곳을 누비며 압승을 위한 광폭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석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사직야구장 앞에서 열린 공동유세에는 김 후보와 함께, 배우 이원종·이기영 씨, 야구 전문기자이자 ‘스포츠 춘추’ 대표인 박동희 기자,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차례로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으로 유명한 이원종 배우는 “김석준 교육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면서 “오늘 롯데도 이기고 김석준도 이기도록 응원하고 지지하러 부산에 왔다”고 전하고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정상화할 역량있고 검증된 후보 김석준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기영 배우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김석준 후보의 공약을 보니 무너져가는 부산교육을 바로 세울 준비된 후보라는 믿음이 든다”며 “투표해야 이긴다”고 투표참여를 당부하고 “투표해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고, 부산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부산교육감 사전투표율이 5.87%로 너무나 저조하다”면서 “여론조사에서 앞서도 투표하지 않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히고 “검증된 재선교육감, 믿을만한 후보 김석준에게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상대 후보는 검사 출신이고, 권익위 부위원장을 하면서 ‘디올백 사건’을 뭉갠 장본인”이라며 “교육은 정치검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전문가가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후보는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만큼은, 학교만큼은, 교육만큼은 진보와 보수의 싸움판, 이념의 전쟁터로 만들어선 절대 안 된다”며 “아이들과 학교마저 편 가르려는 극단적인 정치세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내고 부산교육을 지켜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사직야구장 앞 유세에 이어 오후 5시부터 이원종·이기영 배우, 박동희 ‘스포츠 춘주’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함께 국제시장, 깡통시장, 남포동 비프 광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지역 곳곳을 돌며 압승을 위한 광폭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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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그] 수능-자율학습만 강조하는 도교육청의 진학지도 정책이 강원도 대입 실적 부진의 원인이며, 고교학점제 체제에서 강원 학생들의 생기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원장 강삼영)은 29일에 ‘강원특별자치도 2025학년도 대입결과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역구원에 따르면 여기서 진학과 고등학교 수업 평가 분야 전문가들이 강원특별자치도 대입 결과 분석 평가에 근거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고3 진학지도 경력 10년 이상의 엄태영 교사는 주제 발표를 통해 “2025년 대입 결과를 분석하면 주요 대학 합격자 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의대의 경우 지역인재 정원 증가분도 못 채웠다”고 지적했다.
엄 교사는 구체적으로 “강원도의 의학계열 지역인재 전형 정원이 전년도 62명에서 145명으로 무려 134%나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지역 학생들의 의대 진학은 46명에서 73명으로 조금 느는데 그쳤는데 이는 확대된 지역인재 전형의 정원조차 제대로 채우지 못한 결과(지역인재 전형 정원대비 의대 진학 비율: 2024학년도 74% → 2025학년도 50%)”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요 대학별 등록자 수 변화를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대(41명→34명), 고려대(50명→42명), 한양대(31명→25명) 등 전통적인 선호대학의 진학자 수도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대입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N수생 초강세인 수능만 강조하는 도교육청 대입 전략 △수업-평가-기록과 분리된 대입지도로 생기부 경쟁력 하락 △학생들 저녁 밥값으로만 수백억원을 낭비하는 비효율적 학력 정책을 꼽았다.
정미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내신 5등급제로 바뀐 현 고1 부터는 교과전형과 정시에서도 생기부를 전형요소로 검토하면서 수업 혁신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부소장은 구체적으로 “모든 고교에서 사회-과학 선택과목을 개설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가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나선 최근순 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 좋은입시연구소장은 “현재 도교육청이 서울권 합격자 수를 늘리는데 집중하다 보니 막상 그 성과도 좋지 않은데 중위권 학생의 강원대 합격생조차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강원 지역의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가 현격히 줄고 있는데 서울대는 생기부 경쟁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교”라며 “오직 수능만 강요하는 도교육청의 구시대적 진학 정책이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
포럼을 주최한 강삼영 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장은 “대입 지원 전문 교사를 학교에 배치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지원하고 군 지역의 경우 최저 교사수를 확보해 변화된 체제에 걸맞는 교육활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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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희망 교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남고등학교에서 2025년 5차 진학 릴레이 연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진학 릴레이 연수는 올해 이미 1~4차가 진행되어 55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현장 호응을 보인 바 있다.
이번 5차 진학 릴레이 연수는 ‘수업 평가 디자인을 통한 수능 대비 방안’을 주제로 ▲2026~2028 대입의 이해 및 수능의 중요성 ▲교과별 수능 지도 방안(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기타) ▲학교별 수능 지도 사례를 공유하며 충북의 수능 지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체 25차로 계획된 진학 릴레이 연수를 통해 고3 학생 수 증가 및 의대 정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의 여러 변수에도 도내 학생들의 흔들림 없는 대입 준비를 위해 촘촘하게 현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입의 변수는 늘 있지만 교육과정의 충실한 운영과 수능 경쟁력 강화를 균형있게 준비하며 의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이 힘껏 지원하겠다”고 교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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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속기관과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 기관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직속기관장 협의회는 기관 유형별 소통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1분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디지털인재국장, 정책기획관, 직속기관장 19명이 함께 참석했다.
협의 순서는 ▲2024 직속기관 평가 실행 우수사례 나눔 및 질의응답 ▲2025 경기교육정책 연계 기관별 연간 운영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직속기관은 경기교육의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실제 업무협의와 역할 논의에 대해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 않았는지 평가와 반성을 했다”면서 “직속기관의 예산 운용과 인력 부분 등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적극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을 선언하고 직제 개편과 업무 방법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장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직속기관도 주변의 환경 변화에 따라 유연한 운영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미래교육청으로서 현장의 학생, 현장의 선생님, 교직원이 가장 원하는 교육을 하고 또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모으고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직속기관이 같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라며, 우수사례 공유로 의미 있는 협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3개 기관이 2024년 직속기관 평가 실행 사례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평가 이해도 제고, 전년도 평가 분석, 자체평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사례 ▲평가지표별 담당자 지정, 지표별 목표치 설정, 보고서 작성, 성과분석 방법 및 실천 노력 ▲기관평가를 통해 구성원과 소통·협업한 사례 ▲성과분석으로 기관 운영에 변화를 가져온 점 등 평가 실행에 따른 기관 준비 및 실행 과정, 소회를 나눴다.
이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3개 기관이 2025년 경기교육정책과 연계한 기관별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 시간에는 ▲전년도 성과분석 및 실태 분석 ▲2025년 주요 변화(개선) 내용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나누고 직속기관의 교육적 역량 제고 및 교육자원 활용과 관련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3.1자 조직개편으로 학부모교육 운영에 대한 업무를 확대·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학교 중심 학부모교육 지원과 자녀의 성장단계별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학생,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 행사와 저경력공무원 대상 체험·치유(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직원 치유(힐링)과 정서안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에 따른 교육 1~3 섹터 실현을 위한 역할 강화에 주력한다.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하이러닝’ 자료(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센터를 활용한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지원 방안을 모색해 ‘교육 3섹터’의 실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분기별 협의회 개최와 별도로 직속기관 간 협의, 본청 부서와 직속기관 협의를 활성화해 소통 확대와 역할 강화,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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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8일 문성중학교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연평포격전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은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정 시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명식 문성중 교장, 보훈가족, 군 장병, 학생 5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서정후 하사 흉상 참배, 추모사 낭독, 서해수호 55용사 다시 부르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 하사의 모교인 문성중에서 국토를 수호하고, 한반도 평화를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 서정우 하사는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길에 올랐으나 적의 포격을 인지하고 부대로 자진 복귀하다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 중 한 명이다.
시교육청은 서해수호의 날 관련 계기교육으로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 ▲서해수호 3개 사건 개요 ▲서해수호 계기교육 동영상 배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서해를 비롯해 바다, 하늘, 땅 등 영토에서 국가 방위의 숭고한 사명을 다하는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교육청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평화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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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오전 9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1동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식과 몰상식, 정상과 비정상을 가리는 선거이자,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갈 후보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갖춘 김석준에게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 그리고 4월 2일 본투표에서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부산 영도구 봉래교차로 앞에서 시민께 출근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선거캠프에서 사단법인 부산미술협회 간담회, 초등교사협의회 정책제안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에는 구포시장과 프로야구 부산 개막전이 열리는 사직야구장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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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시도교육청-국가보훈부 업무협약식’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지난 26일 오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서울 용산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점검하는 자리에 강정애 장관님도 함께 해주셨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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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25년의 첫 총회를 충남 보령에서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행사장 앞에 있는 대천 해수욕장의 모래질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잘게 부서져 모래로 변모한 곳”이라고 소개하면서도 “현재 교육계의 가장 큰문제점은 경직된 교육부”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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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시도교육청-국가보훈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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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총회가 열리기에 앞서 교육감들의 차담회에서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강은희 회장에게 유학생의 취업비자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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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총회가 열리기에 앞서 교육감들의 차담회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강은희 교육감 회장에게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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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총회가 열리기에 앞서 교육감들의 차담회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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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총회가 열리기에 앞서 교육감들의 차담회에서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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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총회가 열리기에 앞서 교육감들의 차담회에서 서울대학교 동창인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수도 많은데 학교 급식로봇을 도입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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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총회가 열리기에 앞서 교육감들의 차담회에서 서울대학교 동창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시교육감이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정근식 교육감이 “시·도교육청-국가보훈부와의 간담회에서 서울교육청 신청사의 문제점을 요구하려 했다”고 말하자 임태희 교육감은 “진실을 얘기하면 세상이 고단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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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총회가 열리는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차담회를 통해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과 윤건영 충천북도교육감 등이 학교용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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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지난 3월 25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 강제 징용,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우려를 넘어 강한 분노를 표명하며,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즉각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101회 총회를 개최하고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의 긴급 제안으로 상정해 이 같이 밝혔다.
교육감협은 “역사 교육과 독도 교육을 비롯해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계기 교육과 체험 중심의 역사 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심화해 우리 아이들이 역사의 진실을 온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교육감협은 또한 “대한민국의 초·중등교육을 책임지는 우리 교육감들은 지난 3월 25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고등학교 1, 2학년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즉각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사회과 계열 34종의 교과서에 심각한 역사 왜곡 사실이 포함돼 있음에도 이를 공식 교과서로 검정 통과시켰고 이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미래 세대에게 허위의 역사를 주입하려는 행위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일본 정부는 201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독도, 강제 징용,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계획적이고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면서 “이는 제국주의 침략과 식민 지배의 역사를 지우고, 가해의 책임을 모면하려는 파렴치한 역사 왜곡이며 진실을 외면하는 행위이자 한일 양국의 미래를 퇴보시키는 일”이라고 규정했다.
교육감협은 특히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지리·역사·공공 교과서는 모두 독도의 영유권과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임을 기술하고 있다”면서 “정치·경제 교과서에는 강제 징용과 관련해서 ‘한반도에서 일본에 연행됐다’는 표현을 ‘동원’으로 변경했다”고 지적하고 “심지어 ‘일본군 위안부’라는 표현도 ‘여성과 학생 근로동원 노동자’로 바뀌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는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과 역사적 죄에 대해 스스로 면죄부를 주고, 독도에 대한 허황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며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하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 교육계를 비롯한 온 국민이 하나 돼 결연한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 충고하고 “우리 교육감들은 미래 세대를 책임지는 교육자로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역사적 진실을 올바로 이해하고 확고한 역사관과 주권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역사 교육과 독도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여기에 “특히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계기 교육과 체험 중심의 역사 교육 활동을 대폭 확대·심화해 우리 아이들이 역사의 진실을 온몸으로 체득하도록 힘쓸 것”이라면서 “진지한 사과와 성찰 대신 명백한 역사적 사실조차 왜곡하며 그 도를 점점 더해가는 일본 교육당국의 행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일본 정부는 과거를 바로잡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는 일에 함께 동참하기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교육감협은 “역사는 우리 민족의 뿌리이며 그 진실을 지켜내는 일은 우리 모두의 숭고한 책무”라고 정의하고 “왜곡된 역사에 맞서 진실을 바로 세우는 것은 교육의 사명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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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3-28 · 뉴스공유일 : 2025-04-0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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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는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101회 총회를 개최해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건의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결 사항은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건의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인하 요구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 △‘지방교육행정기관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건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공동 심의 관련 ‘교원지위법’ 개정 제안 △현장체험학습 공통안전기준 마련 및 교원보호 강화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2.10)관련 법·제도 개선방향 △‘교육의제 토의’ 실시 등이다.
특히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해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긴급 제안을 했고 교육감들은 일본역사 왜곡에 대해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박 교육감은 먼저 “일본의 교과서 왜곡은 두 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서두를 열고 “하나는 교과서 내부 상의, 또 하나는 일본의 역사왜곡의 지속서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내용상의 독도 문제도 그리고, 두 번째는 위안부 강제 동원의 서술의 강제성이 없었다는 것으로 축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 번째는 강제 병합에 대한 표현으로 강요하지 않은 것으로 완화해서 서술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의 역사왜곡은 2000년대에 들어와서 본격화됐고 2010년부터는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하는 등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조작하고 있다는 생각”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과거를 왜곡하는 것은 미래를 박탈하는 일이”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의 역사 왜곡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우리도 역사 교육을 강화하고 독도교육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교육감님들이 함께 결의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에서 긴급 안건으로 제안을 한다”고 밝히자 강은희 회장과 교육감들은 박 교육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공동 대응학로 했다.
이에 강은희 회장은 교육감들의 동의를 구하고 교육감협 차원에서 일본 역사교과서에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에 따르면 3월 25일, 일본 정부가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과정에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내용을 포함시킨 것에 대해 교육감들은 “학교는 교육을 시키는 곳이지 역사를 왜곡 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일본 고교 교과서 왜곡 독도의 일본땅 주장 등에 대해 공동전선을 펴기로 했다.
이날 강은희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지금도 산불 진화 작업에 온 힘을 다하고 계신 소방 대원 및 산불 진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불어 안전을 기원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올해 교육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울산 고교생 클라이밍 사고로 학생이 숨지는 가슴 아픈 일들을 반면교사 삼아,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도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고에 대한 법원 판결 이후, 체험학습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짚고 “관련 법률 개정안이 통과돼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학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며 체험학습을 포함한 모든 교육활동에서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의제 토의와 관련해 “대입제도는 대한민국 교육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 AI 시대에 맞춰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반영하는 평가 방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이고 “이에 따라 서·논술형·평가 도입이 주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입제도 개편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과 연계된 평가 방식 개선과 함께 공교육을 강화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향후 국가교육위원회가 발표할 10년간의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에 대학입시 제도 개편 방안과 관련한 시도교육청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령인구 감소, 교육재정 문제, 미래형 교육으로의 시급한 전환 등 교육계가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가 있지만, 우리는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제102회 총회는 5월 22일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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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3-28 · 뉴스공유일 : 2025-04-0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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