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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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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경제 > 생활경제

  지난 8일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곽종렬 · 단장 조용)이 정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4년 동안 ‘영등포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시장 방문자수가 7만명을 돌파해 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설명 :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7만명을 맞이해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곽종렬 · 단장 조용)이 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문화인 풍물놀이를 열어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등포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인 서경봉 회장을 대신해 박봉주 상무가 곽종렬 대표에게 대신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등포 전통시장 상인회 박봉주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금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힘써준 것처럼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살리는데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곽 대표는 “오늘 전통시장 방문객 7만명 돌파에 지금까지 애써주신 자원봉사단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더욱더 보람된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2013년 4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약 4년 가까이 지속된 선행은 지역주민의 마음을 감동시켜 이미 지난 2015년 영등포구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에서 시장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사진설명 :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중인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 뿐만 아니라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영등포구 신길동 거리정화활동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 ▲미용 봉사 ▲벽화 그리기 봉사 ▲장수사진 촬영 봉사 ▲한국으로 이주해 문화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하늘 서당을 5년째 무료로 운영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봉사로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

뉴스등록일 : 2017-01-10 / 뉴스공유일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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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비공식적인 '한한령(한류 문화콘텐츠 금지령)' 때문에 한중관계가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발표한 ‘2016년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에 한국산 화장품이 무더기로 수입불허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설명 :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입 불허 한국산 화장품 명단]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한 제품 28개 제품 중 19개가 애경, 이아소 등 유명 한국산 화장품으로, 총 1만1천272㎏ 모두 반품 조처됐다. 불합격한 한국산 화장품은 크림, 에센스, 클렌징, 팩, 치약, 목욕 세정제 등 중국에서 잘 판매되는 제품이며, 28개 불합격 제품 중 영국산과 태국산 화장품을 제외하면 19개 모두 한국산이다. 이아소의 로션 시리즈2세트, 영양팩, 에센스, 각질 제거약, 보습 영양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세안제, 자외선 차단 로션 등은 유효기간 내 화장품 이용 등록 증명서가 없다는 이유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코코스타 장미팩은 신고제품과 실제 제품 불일치, 담아캐어 샴푸와 아리스데이 샴푸는 다이옥세인 함량초과, 애경 목욕 세정제는 제품 성분이 변경됐다며 수입을 불허했다. 중국의 경제보복 우려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더욱 강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해 시작된 한류 연예인을 제한하는 ‘한한령’과 끊임없는 수입규제 강화, 그리고 올초 유커 수송 전세기 운항 불허 등 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보복 조치를 노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드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없다는게 업계의 시각이다.  때문에 사드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에 적극적인 대응은 피할수 없는 길이다. 그러나 기업 자구책으로 이 거대한 태산을 어떻게 감당해야 한단 말인가? 정치적 문제로 불거진 경제적 타격을 고스란히 국민이라는 이유로 떠안으라고 하기에는 녹록지 않은 현실의 장벽이 마주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가 앞장서서 방안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위기의 순간마다 국민은 국가를 위해 나서서 싸워왔다. 금 모으기를 통해 전세계에 이례없이 IMF(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외환위기를 극복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애국심을 정치적 필요에 의해 이용만 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 정부도 기업을 위해 가시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없는 방법을 쥐어 짜내라는게 아니다. 지금의 순간을 국가적 위기의 순간이라고 판단하고 국민이 그러했듯이 집중해서 현실적 대안을 만들도록 국내외 다양한 지원기관을 총동원해서 가동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드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을 두려워 하고, 피하고, 비난할 때가 아니라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무기를 갈고 닦아 활용해야 할 순간이 도래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우리가 중국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우리 스스로도 점검을 해야하는 시기인 것이다. 문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 정치적으로 순간을 막을 수 있을지 몰라도 문화를 영원히 막을 수 없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우리가 중국에 문화 한류를 파는 주체라면 주체자다운 면모를 쌓아야 한다. 그들이 따라올 수 밖에 없는 리더의 힘을 기르자. 규모로는 따라올 수 없는 섬세함으로 다시 무장하자. 단순히 유형의 MADE IN KOREA 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유무형의 KOREAN CULTURE로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녹아들수 있도록 노련함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기업이 가장 어려운 이순간 창조경제를 외쳤던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창조경제의 힘을 직접 증명해주기 바란다.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

뉴스등록일 : 2017-01-11 / 뉴스공유일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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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기획과 연출의 달인, 홍모세 대표가 프로듀서로 올 겨울 추위를 점령할 예정이다. 역대 최악의 취업난 속, 그러나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2030 젊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그가 창작뮤지컬 ‘쉬즈블루’의 프로듀서로 인사를 한다. 창작뮤지컬 ‘쉬즈블루’는 “젊으니까 도전한다! 젊으니까 희망한다! 젊으니까 사랑한다!”의 메세지를 22곡의 음악과 노랫말로 전하고 있다.  어느 도시 주택가, 평범한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본 작품은 대학 졸업은 했지만 여전히 취준생인 주인공이 현실속 편의점 알바생으로서의 삶에서 겪는 리얼한 우리 2030 취준생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그 안에서 서로 다른 젊은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홍모세 프로듀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2030 취준생 젊은이들과 그 안에서 서로 다른 인생방향과 가치관을 가진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장을 섬세하게 다루었다.   이번에 무대에 올려지는 뮤지컬 ‘쉬즈블루’는 홍모세 프로듀서가 지휘하는 문화알리미 미디어와 공연예술집단 나비, 미디어박스 앤 스토리가 제작지원을 했다.  극단 나비의 중견 연출가 김동원, 대학로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의 연출 겸 배우 이원준, 신예 뮤지컬 작곡가 진성용,천성국 등이 참가하며,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이동만 외 20여 명이 무대 연출과 음악, 연기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그 섬세하고 탄탄한 구성과 무대를 즐길수 있다. 극단 관계자에 따르면, "뮤지컬, ‘쉬즈블루’는 이 시대 젊은 청춘들이 갈증하고, 갈망하고 있는 현실을 뮤지컬만이 가진 노래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작품을 통해 일과 사랑의 파고를 넘고 있는 힘겨운 이 시대 청춘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쉬즈블루’로 인사를 하는 홍모세 프로듀서는 “청춘이라는 타이틀은 현실 타협이 아닌 현실 극복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이 원하고 시키는 것을 진심으로 읽어내고, 실현해 낼 수 있는 용기와 실천력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취업 문제 또한 자신의 적성, 능력, 미래 설계 등을 분석하고 조합해서 주체적으로 자신을 이끌수 있는 궁극적인 해답을 찾아가는 인생여정이다. ‘쉬즈블루’는 이런 것들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친환경기업 ㈜에이유가가 메인 스폰서로 힘을 실어주고 있는 창작뮤지컬 '쉬즈블루'는 2018년 1월3일 부터 대학로 가든씨어터에서 그 서막을 올린 후 다가오는 봄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범 전문기자 rocketnews.co.kr "Global Commerce No.1" 극동경제신문 : www.rocketnews.co.kr 극동경제신문 Naver TV : tv.naver.com/rocketnews 전시플랫폼 로켓o2o : www.ro2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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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18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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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마지막 남은 인도 동부지역 무역관 개설로 인도 동서남북 인프라 완성 인프라, 화학, 섬유 등 진출유망, 인도시장 진출분야 다각화 및 업그레이드 기대 KOTRA가 인도 동부 최대도시 콜카타에 127번째 해외무역관을 개설하고, ‘포스트차이나’ 인도의 마지막 남은 미개척지 동인도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로써 KOTRA는 뉴델리(북부), 뭄바이(중서부), 첸나이, 벵갈루루(이상 남부)에 이어 인도에 5개 해외무역관을 갖추고 인도시장 전역을 무대로 한 우리기업 진출지원 인프라를 사실상 완성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11일 인도 콜카타에서 콜카타무역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식 KOTRA 부사장을 비롯해 김경한 주인도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아밋 미트라 웨스트벵갈주 재정통상산업부 장관 및 주정부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중심지역인 웨스트벵갈주(州都 콜카타)를 필두로 콜카타무역관이 관할하는 동부 12개주는 △ 석탄, 철광석등 풍부한 천연자원 △ 저렴한 노동력 △ 인도 인구 1/4인 3억 명의 막대한 내수시장 그리고 △ 인근 동남아 및 중국남부와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우리기업은 KC코트렐(환경설비), 세라젬(헬스케어) 등 10여개사가 진출해 아직 시장진입 초기단계이다. 그러나 KOTRA가 현지 바이어 및 기업들을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우리 기업의 인프라 건설, 섬유, 화학, 농산물가공 분야 등에 관심이 높다. 지난 10월 주정부관계자 및 기업인 9명이 한국을 방문해 투자진출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현재 이 지역은 화학, 식품가공, 섬유 및 항만 등 인프라건설 등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특히 콜카타는 인도의 유명 상인계층 마루와리 상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곳으로 인도 굴지의 대기업 비를라 그룹(섬유, 통신, 시멘트), ITC 그룹(호텔, 담배) 등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다. 코그니잔트(IT서비스), 바스프(화학), 미츠비시(석유화학) 등 글로벌 기업 진출도 증가추세다.   2011년 마마타 베너지 웨스트벵갈주 총리 신정부 출범이후 인프라 개선, 외국인투자유치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6년 기준 인도 평균(7.1%)보다 높은 경제성장률(9.2%)을 보였다. 해방 이후 뭄바이로 상업중심지가 이동하면서 인도 동부가 상대적으로 정체됐었다.   ‘캘커타’로 불렸던 콜카타(501만명)는 과거 영국 동인도회사가 건설해 인도통치 기간 중 수도로 삼은 인도 정치, 경제, 문화 중심도시였다. 뉴델리, 뭄바이와 더불어 인도 3대 도시로 불린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테레사 수녀 그리고 황금사자상과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은 영화감독 사티아짓 레이 등이 활동한 곳이기도 하다.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콜카타가 속한 벵갈지역은 서벵갈과 동벵갈(지금의 방글라데시)로 분리돼 많은 난민이 유입됐는데, 기근에 시달리던 농촌인구가 밀려오면서 콜카타는 영화 ‘시티오브조이’의 배경이 돼 가난과 고통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다.     이태식 KOTRA 부사장은 “이번 콜카타무역관 신설은 속도를 내고 있는 한-인도 CEPA 개선협상 타결을 앞두고 인도 전역을 완전히 망라하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콜카타무역관을 중심으로 동인도 지역에 우리기업의 진출 및 협력분야를 다각화하고 업그레이드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도시장 선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준 인턴기자@rocketnews.co.kr"Global Commerce No.1" 극동경제신문 : www.rocketnews.co.kr 극동경제신문 Naver TV : tv.naver.com/rocketnews 전시플랫폼 로켓o2o : www.ro2o.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박현준 ]

뉴스등록일 : 2017-12-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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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황주홍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의 중소경제인의 대표 대변지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가 빠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변화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앨빈 토플러가 예견했듯이 바로 ‘정보’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정보의 바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수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고급정보를 빠르게 분석하면서 그것을 처리하고 소화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바로 극동경제신문이 DT(Data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소경제인분들께 신속하고 훌륭하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주셨고, 그 양질의 정보를 보다 잘 소화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습니다. 세계시장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국제정치의 불안성이 한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행정부의 아쉬운 지도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사드(THAAD)배치가 중국의 보복무역을 초래해, 대한민국 경제가 불안하고, 특히 중소경제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 극동경제신문이 중소기업 기술과 제품을 국내와 해외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국내외 생산, 유통기업에게 글로벌 생산 유통 네트워킹 구축에 대한 노력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 누구보다 힘썼으며, 국내외 중소기업인분들에게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했습니다. 나아가, 독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제는 온라인 서비스 뿐 만이 아니라 오프라인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인분들 간에 보다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 대한민국 경제에 혈액을 보충하고 나아가 소통이 부족한 한국사회에 새로운 지평을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극동경제신문’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2016년 8월 국회의원 황 주 홍 배상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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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안철수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대표 대변지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입니다. 사업체 수의 99%를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고, 88%의 근로자가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이 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고용창출 효과를 낼 수 있기에 중소기업은 한국 경제에 있어 각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러나 현재 많은 중소기업은 생산성 악화, 인력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1% 대기업 중심의 시장구조입니다. 소수의 대기업이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하다 보니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격차는 날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용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10~99인 사업장 대비 500인 이상 사업장의 임금수준은 1993년 130.2%에서 2014년 194.0%로 높아져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임금 격차를 보여주는 임금 10분위수 배율이 4.70으로 나타나 OECD 국가 중 미국과 칠레 다음으로 열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날로 심화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 둘이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시장구조를 만들어, 중소기업이 실력만으로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이 될 수 있는 사다리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정한 산업구조가 만들어져야 우리 중소기업들도 독일의 히든챔피언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1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종이회사 ‘그문트’, 요리사들이 꼭 써보고 싶은 칼을 만드는 ‘뷔스토프’와 같은 강소기업을 우리도 키워야 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이 중소기업인들의 열린 눈과 입과 귀가 되어 국내외 유통판로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1%가 지배하는 불공정한 시장구조와 관행에는 날카로운 시선을 견지하여 공정한 경제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기를 바랍니다. <극동경제신문>이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대변지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최정범 대표님을 비롯한 <극동경제신문> 모든 임직원분과 1,000만 대한민국 중소경제인 여러분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안철수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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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홍의락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 비영리단체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경제인을 위한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창간을 맞이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귀한 축사를 허락해주신 최정범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힘찬 박수와 격려를 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사업체의 99%, 종사자의 88%가 중소기업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9988’입니다. 우리 사회의 고용을 주도하고 경제의 근간 역할을 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인의 현실은 하루하루 힘들기만 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은 이러한 ‘9988’ 중소기업인들의 고민과 절규, 그리고 희망과 꿈을 담아내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해야 할 책임과 숙제를 안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정부와 국회, 언론과 여론을 통해 다양한 정책비전과 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현실에 접목되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계속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러한 소통의 중심에 극동경제신문이 오롯이 중심을 잡고 서 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중소기업인 독자들을 위한 길이며, 나아가 극동경제신문이 더 큰 발전과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상식적인 길이기 때문입니다. 8월의 타오르는 태양처럼, 강렬히 대한민국 사회를 비추고 때론 달구는 역할 주저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늘 응원하겠습니다.  거듭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 늘 행복하고 건승,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8월 국회의원 홍 의 락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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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유별나게 더운 한 여름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중소경제인의 희망을 위한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은 1,000만 중소기업의 눈과 귀가 되어 동고동락하면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경제인의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국가 경제의 발전을 위한 큰 축을 담당할 것이며, 중소 경제인들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는 평생을 노동자의 대변자로써 국회의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국가산업 전반의 일들을 하면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도 보았고, 수많은 중소기업이 도산하는 과정도 보았습니다. 도산으로 사라져가는 중소기업 모두가 국가의 재산이기에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극동경제신문에 기대가 많습니다. 약90%의 중소 경제인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성장하고 국익에 도움되는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정간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더불어 전 국민이 극동경제신문을 통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중소기업의 소식을 들으면서 기뻐하고 현제의 어려운 경제를 극복 해 창구가 되어 줄 것이라 봅니다.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소식과 중소경제인들의 소리를 대변하고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 건전한 여론 형성 등으로 경제발전을 위하는 가교역할에 힘써 주기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에 경제지 창간에 힘써주시는 최정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소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대표정론지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제14대 국회의원 / 전) 한국산업공단이사장  최상용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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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특히 중소기업이 직면한 당면 과제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 드립니다. 중소기업은 사업체 비중으로 99.9%. 종사자 수로는 76% 이상을 차지하는 국민경제의 모태이나, 1인당 매출액·부가가치 면에서는 영세하고, 취약하며 계속 악화되는 추세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 IT기술의 발전과 글로벌화 진전으로 기술력이나 영업력에서 대기업, 해외기업에 뒤지고, 적절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일 큰 문제는 기술력 부진입니다. 기술투자 재원의 확보곤란 등으로 독자 기술 개발에 한계가 있고, 거래 대기업·협력업체 등에 의한 빈번한 기술 탈취, 인력 빼가기 등으로 기술개발 풍토구축도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 다음으로 영업력 등 판로망 구축이 용이치 않아 대기업 납품이나 대형유통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가격협상력이 취약하여 빈번한 납품단가 인하, 가격정보제출요구 등으로 제값도 받기 어려운 풍토가 조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은 이러한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문제점을 발굴·제시해 주시고, 적절한 대응책도 강구해주시길 바라며, 중소기업제도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해주시길 기원합니다. 2016. 8. 8. 한국공정경쟁연합회  회장  최 정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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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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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대표 대변지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9988’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의 88%가 중소기업인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은 9988의 진정한 대변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99%의 중소산업을 분석하고 88%의 중소경제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심도 있는 전문 언론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이 이러한 역할에 충실한 언론으로써, 중소경제인들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로 인한 신흥국들의 연쇄적인 충격, 사드(THAAD)배치와 함께 밀려온 중국 보복무역 등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시스템과 자본, 그리고 권력으로 무장한 대기업과는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의 영세 중소기업은 그야말로 풍전등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언론, 연구기관과 학회 등 대한민국 전체가 99%의 중소기업을 위해 면밀하고 주도적으로 실질적인 대응책과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1% 대기업에 좌지우지 되는 시대를 뛰어 넘어서야 합니다. 그것이 세계화이며 창조경제를 부르짖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그러기 위해 88%의 중소기업인들의 소리를 한 곳에 모아 요구하고 도모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이 건재해야 세계경제의 거센 파도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는 자생력이 생깁니다.  또한 우리나라 농수산업은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단순한 1차산업을 넘어 2차, 3차산업을 복합한 6차산업으로 성장하여야합니다. 해외에도 많은 진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업가정신이 가미된 중소기업군에 포합되어야 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이 1,000만 중소경제인의 목소리를 모으고, 자생력이 강한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또한 산업동향, 비전제시, 유통판로 등의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섬세한 정보를 보도함으로써 실질적인 중소경제인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건강한 행보에도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8월 사단법인 해외농산업포럼 이사장 한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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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금년 여름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구촌에 한증막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사업 현장에서 폭염에 구술 땀을 흘리는 산업전사들과 지구촌 수출전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시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삼가 위로 드립니다.  이서울포스트 신문(www.eseoulpost.net) 발행인 가재모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진정한 대변지인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위 ‘9988’로 운위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현실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의 88%가 중소기업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로 촉발된 신흥국들의 경제금융의 충격, 보호무역주의 회기, 신국수주의 발호, 사드(THAAD)배치를 견제하려는 중국의 보복 무역, 남북한간 팽팽한 긴장과 한반도에서의 열강간의 패권 경쟁 등 세계적인 상황은 한국의 산업 지각 변동과 수출 전선에 적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기술은 1) 인공지능(AI), 2) 뇌 과학, 3) 핵융합, 4) 휴모노이드 로봇, 5) 양자컴퓨터, 6) 무인자동차, 7) 사물인터넷(IoT), 8) 생체복사 등 바이오, 9)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10) 웨이러블 기기, 11) 드론, 12) 소형위성 기술 등입니다. 저성장시대 한국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과 해법은 기존 주력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서 첨단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방향성과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이제 한국의 중소기업도 미래의 생존전략 차원에서 기후변화, 자연재해, 문맹해소, 빈곤퇴치, 질병과 전염병 박멸, 160만 외국인 시대, 다문화시대의 대응을 위해 세계적인 변화 추이와 외국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면밀하게 분석해서 자체 전략을 수립,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의 중견 중소기업에서 현재 지구촌을 풍미하는 1)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 2) 3D 프린터를 이용한 생체복사, 3) 쓰레기 열처리를 통한 가스화 및 패렛화 기술, 4) 사막화 방지와 석탄 등 비산 방지를 위한 Dust Keeper, 5) 모기퇴치(Anti-MOG), 악취제거 등 특수 램프, 6) 친환경 축산 및 토양 개량제, 7) 유기질비료, 8) 우주 항공기술 및 해양스포츠, 9) 청량 식수원 및 수자원 개발, 10) 개도국에 대한 한국 중고 기계의 수출, 11) ICT 청년 전사 10만명 파송, 12) 규석을 고열 처리한 실리카와 나노기술 사업, 13) 석탄 난방시스템을 대체용 난방 필름, 14) 태양광 시스템, 15) 한국형 하우스 재배, 16) 화장실 위생사업, 17) 웰빙 식품 사업 등 진출국 특성에 맞는 사업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이 1,000만 중소경제인의 목소리를 모으고, 자생력이 강한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극동경제신문이 미래 국가전략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원천기술을 보유한 중견 벤처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매개하며 한국의 첨단 신제품을 지구촌을 향한 적극적으로 홍보 매체로 튼튼한 뿌리를 착근시켜야 합니다. 또한 기술변천이 격심하고 무한 경쟁과 살벌한 세계 시장에서 산업동향, 기술변천, 유통판로 등의 다양한 신산업과 신상품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필수 불가결한 매체로 성장 발전하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건강한 창발적인 선진 언론 문화창달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8일 이서울포스트 회장 겸 발행인 가재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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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경제 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중소 경제인들의 더욱 힘이듭니다.  중소 경제인들의 정보 공유와 유통 판로 개척 및 효율화를 기하고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0만 중소 경제인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해 주는 매체로서의 역활을 기대합니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중소경제인들을 위해 Data Technology를 기반으로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뉴스레터를 창간하는 것이야 말로 한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세상의 정의를 구현하는 소금으로 정론지로 성장 하기를 기원합니다.  개척자의 정신으로 중소경제인들을 위하여 어려움을 무릅쓰고 창간하여 주신 최정범 발행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극동경제 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전국시니어 노동조합  정책 조정위원장 전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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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부본부장 강승만 교수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대표 대변지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소기업(SME: Small and Medium Enterprise)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기업들의 99%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서 한 국가 및 ‘세계경제의 중추(the backbone of the economy)'라 불리며 국내 및 세계 경제인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습니다.  모든 대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출발하여 성장해 왔기 때문에 중소기업이야말로 대기업의 출발점과 미래지향점이 어디인가를 보여주는 방향계가 되고, 개인들에게는 직업 및 경력의 출발점이 되어 대기업가로 내딛는 첫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경제전반에서는 중소기업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여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2003년의 ‘유럽의 중소기업의 전망(Small and Medium Enterprises in Europe 2003)‘이라는 영국의 Observer지의 보고서는 중소기업을 ’경제성장의 엔진(the engine of the economic growth)‘이라 일컫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다음과 같은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첫째, 중소기업들은 한 기업소유자의 경험과 지식에 국한되어 정체된 사고로 인하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한정된 재정적인 수단과 인력으로 국제적인 복잡다단한 경제활동을 기획하거나 실행하는데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셋째, 국제적인 경험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국제교류 및 무역활동이 제한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하는데 ‘극동경제신문’이 커다란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기업들의 생산, 유통 및 유통 네트워킹 구축으로 해외기업과 국내 중소기업들을 연결시키는 교량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한국과 중국, 몽골, 타지키스탄, 우간다 등 국가들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하나의 경제공동체(economic community)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극동경제신문’은 우리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몽골의 고등학교에 ‘충북대 한국어교실’을 운영하여 한국과 몽골 양국의 교육공동체(education community)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공통의 지향점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귀 신문과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글로벌 시대의 유능한 전문 경제인력을 키워가는 공통의 목표를 키워가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8월 2일 강승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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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삼육대학교 주미경 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을 대변하시는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 모두가 서있는 세계는 급변이라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하여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대한민국 산업을 실시간으로 흔들고 있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직과 자본, 무력과 정보, 권력 등이 도덕과 인간의 가치존중이 아니라 자국의 이기적 이익을 위한 흐름이 민족적, 개인적 욕구에 이기적 가치를 낳고 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실은 보호보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0%, 고용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운영이  민족의 삶의 터전이기에 중요시 되어야 하는 의미입니다.  저는 교육계에 몸담고 있기에 잘 훈련하고 교육하여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제자들의 취업 현실을 몸소 겪고 있는 처지라 나라도 국민도 학생도 부모도 우리 모두 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한 인간이 국가와 민족, 가문, 가족 속에 태어나 자신의 삶을 위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도 어려운 실정에서 우리 모두는 무엇을 위해 삶을 영위해 가고 있는지, 기업과 산업이 필요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한번쯤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는 정보화 시대라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내려놓고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은 참으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000만인 중소경제인의 소리와 국민의 마음을 읽어내는 촉을 세우시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어주길 소원해 봅니다.  다시 한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건강하고 진취적 행보에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주미경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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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보다 많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또 널리 공유하는 새 언론 큰 매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요즈음 사람들은 모두가 "어렵다" "안 된다" "위기다" 라고들 말하고 있다. 꼬집어서 "한국경제, 더 이상 앞길이 안 보인다" "큰 위기다"라고 한숨을 내 쉬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과연 그럴까?" 아니 "언제 우리가 위기로부터 자유로웠던 때가 있었는가?"라고 자문해 볼 필요가 있겠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자신의 삶, 자신의 꿈을 그린 저술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에서 이렇게 썼다. "나는 운 좋게 쌀 소매상 배달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루 세끼 먹여주고 쌀 반 가마니 월급이었다." 1968년에 창업하여 50년간 초우량 기업으로 키워온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도 “긴 세월동안 ‘어느 한 순간도’ 어렵지 않았던 때가 없었다"고 술회했다. 어느 언론사 기자가 네이버 이해진 의장을 만나 "언제가 위기였느냐?"고 묻자 그는 창업 후 15년 동안 열다섯 번의 위기를 맞았다고 우문현답을 했다고 한다. "위기는 무슨?" 오히려 시장상황, 그 국면은 사뭇 다르다. 우리가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걸 실감하곤 한다. 그저 싸이의 강남스타일만을 읍 조리는 게 아니다. 태후 뒷이야기를 하거나 소녀시대의 멤버들 동향에 관심을 갖는 그런 정도에 그치지 않고 있다.  진정으로 그들 글로벌 시장의 소비자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에 푹 빠져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가?" 그 답은 우리들 안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는 그토록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를 잘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저 짝퉁이나 다름없는 ‘혼이 빠진’ 상품을 만들어 메이드 인 코리아 이름으로 헐값에 내다 팔고 있다. 그건 그들 소비자가 원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아니다. '그들이 사고 싶어 하는 상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그저 "안 팔린다" "더 이상 투자 할 때가 없다" "정치가 문제다" "노조가 화근이다"라는 등의 푸념만 늘어놓고 있다. 위기는 시장이 아니고 기업하는 사람들이다. 김우중 회장은 30여 년 전에 많은 젊은이들을 감동시킨 저술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에서 이렇게 썼다. "우리 대우사람들은 아침 아홉시에서 저녁 여섯시까지가 아니라, 새벽 다섯시부터 밤 아홉시까지 일해 왔습니다." “누구든 이름 값이 있는 법. 김우중, 내 이름 값은 부자가 아니고 ‘일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옥포만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기거하면서 혼신의 힘을 다 쏟아 회사를 키웠다. 그러나 그가 일군 대우조선해양, 그 곳에서는 도적질하는 CEO와 임직원들의 민낯 만 보이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위기는 무슨?" 네이버 이해진 의장은 우리에게 명쾌한 답을 주었다.  "IT산업에서의 성공은 천재의 영감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해서 더 이상 갈 곳 없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구나.“ 그렇다면, “메이드 인 코리아를 제대로 만들자!” 지금 막 문을 연 극동경제신문은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서둘러 내 보내고 그 방도를 폭넓게 논의해 봄직 하다. 큰 파장이 일 것이다.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할 때 더욱 그러하다.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 설 봉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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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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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C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ISMC조직위위원회, 극동경제신문, 발로뛰는청년들에서 주관하는 2016 부산관광의 밤 페스티벌이 이번 달 14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16 부산관광의 밤 페스티벌에서 제3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국제페스티벌은 제24회 인터내셔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공식 행사로 올해로 3회쩨 진행되고 있다. 2015년 30만 명을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답게 올해 역시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연출로 그 영광을 그대로 재현시켰다.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행사 관계자는 " 본 대회는 매년 1년 간 20개 대회 오디션을 개최하여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미스, 미스터 슈퍼스타 모델 선발대회다.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패션, 뷰티, 바디, 연예 및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함께 할 국제 슈퍼 스타 모델을 배출하는 대회다." 라고 전했다. 더불어  본 대회는 남녀 연예계진출 등용문의 New Next 대회로써 국내최초로 기획 진행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오디션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본 대회를 통해 꿈을 향한 세계대회 출전 수상자들은 글로벌 슈퍼스타 발굴 만능 엔터테이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아시아 4대 경제대국 및 한류열풍의 한국이 아시아의 패션, 뷰티, 바디, 문화, 연예 리더로 포지셔닝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New Star Excavation Content의 우선적 확보 및 국제 분배의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양보라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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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1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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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 전시회(Kidult & Hobby Expo 2016)가 지난 18일(목)에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 1홀에서 개최하였다. (주)J.EXPO, K.Fairs(주) 주최,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각종 키덜트&하비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올해 키덜트&하비 엑스포 전시회는 보다 확장된 키덜트 산업 시장크기에 맞추어 작년보다 2배 확장된 전시 면적으로 돌아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최근 Kidult(키덜트 : 아이의 감성을 소유하고 있는 어른) 산업과 함께 수집, 운전 및 조립, 기타 재미를 추구하는 등 어른들의 고가화된 취미생활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피규어 및 인형정도에만 국한되어 있던 범위가 점차 넓어지며 요즘은 프라모델, RC, 디지털 악세서리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키덜트 제품의 다양성&전문성이 심화됨에 따라 어른과 아이 구분없이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관람객 중 가족단위로 찾아와 전시회를 즐기는 참관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2016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각종 피규어와 인형,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아트토이 및 페이퍼토이 등 다양한 키덜트 제품을 선보이며 동시에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토이 체험존을 운영하며 국내외 아트토이 및 페이퍼토이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토이리퍼블릭, 종이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는 믿기지가 않을 만큼의 디테일을 보여준 한국종이모형페스티벌, 추억 속 미니카를 주행해보는 MINI4WD 레이싱 및 체험 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보드게힘 체험전이 함께하여 입장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였다.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고가의 취미생활 제품의 구매력을 겸비한 20대~40대 성인 및 동반한 가족을 타겟으로 하여 참가업체로 하여금 신제품 신모델을 오프라인 상에서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전시회 현장에서 수요자들과의 만남을 통한 수익확대를 도모하여 관람객에게는 현장감 있는 전시회장에서 관련제품 관람 및 구매기회를 통해 관련산업이 키덜트 및 하비 산업 대표 연중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아이의 감성을 가진 어른을 위한 전시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내년 1월 서울 코엑스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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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0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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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3D 프린터를 활용해 현실속의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개방형 창업 플랫폼인 ‘베이스캠프’에서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 오는 31일(수)까지 사업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상품화를 위한 기술 및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3D 프린터를 활용, 우수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함으로써 실제 사업 모델로 현실화 시킬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와 올해 이 사업을 통해 30명을 지원했으며, 이 중 6명이 실제로 창업에 성공했다. 참가 자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 1년 미만 창업자다. 단, 아이디어의 경우 3D 프린터를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소비재 제품이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오는 31일(수)까지 이지비즈(http://www.egbiz.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g-basecamp@g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공고일인 8월 18일 기준으로 베이스캠프에 등록된 회원에게는 심사 시 가산점 10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전문가 1대1 멘토링, ▲제품 아이디어의 기구 설계화, ▲기존 설계도가 없는 제품의 역설계 지원 및 설계 수정, ▲설계 모델의 외관 및 조립성 체크 등 시제품제작 및 사업모델화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1인당 19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상품화를 위한 기술애로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업지원으로 균형 잡힌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스캠프’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창의와 혁신, 융합 기반의 개방형 창업 플랫폼으로,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가 운영 중이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25일(목) 오후 1시 30분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멀티룸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는 ▲베이스캠프 소개 및 지원 사업 안내, ▲시제품제작지원 프로그램 설명 및 일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를 참고하거나 경기중기센터 창업팀(031-888-860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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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2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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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증기관이 발급한 시험성적서를 중국이 인정하여 중국 강제인증인 CCC 인증서가 지난 8월 18일 최초로 발급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 시범사업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발급한 국내산 TV 대해서 국제공인시험성적서(IECEE CB)를 중국 인증기관인 CQC(품질인증센터)가 인정하여 CCC 인증서를 발급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강제인증(CCC: 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은 중국의 대표적인 강제제품인증제도로 전기전자제품, 자동차부품 등 20개 분야 158개 품목이 해당되며, IECEE CB인증(국제전기기기상호인증제도)은 전기전자제품 안전에 대한 국제인증제도로써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54개 77개 국가인증기관이 가입]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을 위하여 지난해 9월 국가기술표준원과 중국국가인증인가감독위원회(CNCA)간  2개의 약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적합성평가 상호인정 협력프로그램을 위한 작업절차에 관한 약정’ 및 ‘전기전자제품 적합성평가 분야 협력에 관한 약정’, 지난 3월 18일 북경에서 개최된 제 1차 한-중 품질감독검사검역 장관 회의에서 ‘한-중 전기전자제품 인증기관간 세부협력 약정’ 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중 양국간에 국내 KC 인증과 중국 CCC 인증의 상호인정을 통해 중복시험인증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에, 양국의 해당 인증기관들은 TV 뿐만 아니라 블랜더, 쥬서기, 등기구, 어댑터 등 품목에 대한 시범사업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 연내 상호인정 품목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 인증기관은 (한국)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중국) CQC(중국품질인증센터)이다. 우리기업이 전기전자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CCC 인증서 획득이 필요하나 국내 시험성적서가 CCC인증과정에서 일부 항목만 인정되어 중국에서 다시 제품시험을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한-중 양국간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협력으로 양국간의 무역기술장벽 애로해소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번 성과는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인하였으며 전기전자제품뿐만 아니라 기타 강제인증 품목으로 확대 등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창훈 전문위원 ]

뉴스등록일 : 2016-08-22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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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K FOTO 부산국제사진페어 2016'가 개최되었다. BUFF는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사진전문 아트페어이다. 케이포토는 바나나컨템포러리 갤러리가 주축이 돼 이번 행사를 위해 설립됐다. 내년 8월까지 서울 제주 대구 등에서도 같은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부산에서 열리는만큼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봉채, 문진우, 김홍희 작가를 비롯해 사진 미학과 철학을 연구하며 흑백사진에 집중하는 사진작가 그룹 '포토이즘'의 작품 등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을 선보였다. 또 2000년 이후 셀러브리티들의 화보집 작업과 카카오톡 배경 이미지 사진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가 그룹 'S.I Creation'의 작품도 구입할 수 있어 사람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하나의 재미는 사진작가를 겸업을 하고 있는 유명 배우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배우 박상원과 'S.I Creation' 소속 작가로 배우 이정진이 참여했다. 또 '공감'의 시선으로 사진을 찍는 배우 이광기의 작품도 전시되었다.     현대미술 중 대중이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는 장르가 사진이고, 외국에는 사진작품이 최고 71억 원에 거래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한국에는 시장조차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은 점이 안타까워 기획된 이번 사진전문 아트페어 'K'FOTO 부산국제사진페어 2016'은 작품 판매 경험이 없는 작가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가격을 산정해 준다.       작가가 희망 가격을 기재해 신청하면 아트페어 첫날과 다음날 이틀간 전문가들이 작품 가격을 산정해 권장 가격을 제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케이포토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포토뱅크'를 운영한다.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선별해 구입한 뒤 사진작품을 필요로 하는 개인 컬렉터와 기업에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일회성 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상시 사진시장을 형성하겠다는 의미이다.     입장료 1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http://kfoto-buff.com/x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기사: 서원교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2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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