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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田(상전)そうでん 뽕밭에서, 촌상(村上), 무라까미 어느 호젓한 시골 언덕위에서, タナカ (Tanaka(田中), 다나카), 밭 한 가운데에서, なかむら 중촌[中村](나카무라) やまもと [山もと·山下], 木下(기노시타) 나무 아래서, 水上(미나가와) -> 물위에서, 川邊 (가와베) -> 냇가 옆에서.  村井 (무라이) -> 동네 우물가에서,  大竹 (오오다케) -> 큰대나무에서, 麥田 (무기타) -> 보리밭에서, 小島 (고지마) -> 작은섬에서,  市場(이찌바) -> 시장에서 內海(우츠미) -> 안쪽바다에서,  高柳 (다카야끼) -> 높은 버드나무에서, 山野(야마노) ->야마우치, 中曽根康弘나카소네 야스히로... (미시비시 삼릉1)(三菱) 창업자)성씨 산내 등등 거시기한 장소로 일본사람들이 姓氏(성씨)를 만든 건 이루 말할 수 없이 무수히 많다. 산이나 뽕밭, 들, 강가, 바다, 숲속 등 장소도 참 다양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민족도 지구상에 그리 흔치 않다. 일본인들을 경제동물이라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凌辱(능욕)적이고 치욕적인 衣服(의복)을 기모노라는 이름으로 개량하여 세계에 홍보하듯 널리 알리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 그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이 인구가 1억 명이 넘고 이 人的(인적) 자원이 이러한 일본 여성들의 헌신적인 희생의 대가로 경제 성장의 주춧돌이 된 것은 그 누구도 否認(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더 나아가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 후 일본 여성들이 자국의 경제발전과 부흥을 위해서 기꺼이 미군들의 性的(성적) 노리개가 되었고 이로 인한 미화 流入(유입)으로 그네들은 공업을 일으키고 얼마 되지 않아 발발한 한국전쟁에서 떼돈을 벌어 근대 일본은 경제대국으로 거듭난다, 여기서 일본 여성의 대표적인 옷 기모노에 대해 일본의 슬픈 역사를 짚어본다, 여성들이 기모노를 입을 때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  일본 남성들도 마찬가지로 그네들의 의복을 입을 때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 굳이 좋게 표현하자면 性的(성적)으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매우 개방되어 있다.  일본인들은 이러한 풍습도 치장하여 대단한 문화인양 세계에 홍보하며 禮(예)를 마치 잊어버린 양 동전의 앞만 보고 홍보에만 열을 올린다. 또, 우리나라 姓氏(성씨)는 고작 270여개 정도이나 일본의 전국통일이후 이러한 기모노 영향으로 일본은 일만 개가 넘는 姓氏(성씨)가 존재한다, 이는 일본도 15세기 이전에는 300여개가 좀 안 되는 姓氏(성씨) 수였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가 일본을 통일2)하고 나서 전쟁으로 인해 많은 남자들이 죽고 부족해 奇想天外(기상천외)하게 발상을 떠 올린 게 기모노라는 희안한 의복을 개량하여 일본 여성들에게 성의 무분별한 자유를 허락하였고 그때부터 일본은 성이 문란해져 극심하게 상품화되었던 것을 否認(부인)할 수 없다. 지금도 그러한 자유분망한 성풍속의 무분별함으로 인해 전 세계의 포르노 중에서 가장 저질스럽고 加虐的(가학적)으로 보급되는 경향인 나라가 일본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이웃이지만 동양권을 벗어나, 영국과 미국권에서는 職能(직능)별, 전문 직업군으로 姓氏(성씨)를 스미스(대장장이) 스키너(무두장이)와 같이 붙여 뭔가 소박한 姓氏(성씨)들이 많이 존재함도 확인하였다. 이런 것을 보면 세상은 참으로 넓고도 많은 인류가 살아가고 있다.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세상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문화가 거의 비슷한 이웃나라 일본의 姓氏(성씨) 분류는 어쩌면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그들의 생존전략의 몸부림으로 비춰져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그나마 애증일까?!   <편집자 주> 각주1) 삼릉(三菱) : 로고는 3개의 마름모로 미쓰비시의 한자 석삼(三), 식물 마름 릉(菱)의 잎사귀를 그대로 로고로 만들어놨다. 세 개의 다이아몬드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출신 번인 토사 번의 번주였던야마우치 집안의 가몬(일본) 三つ柏紋(세 장의 떡갈나무 잎사귀) 문양 배치를 마름 잎으로 바꿔서 본따 만든 거다. 각주2) 일본의 전국통일 : 오다노부나가가 일본 전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했지만, 일본 열도를 통일을 시킨건 실질적으로 풍신수길(도요토미히데요시)이다. 오다노부나가가 혼노사의 변으로 인해 자기 부하에게 죽임을 당하자, 좌초된 오다노부나가의 세력을 비굴하게 휘어잡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기타 반 노부나가 세력을 억누르고 통일을 한건 도요토미 히데요시다. 도요토미히데요시는 전국을 통일한 후 무사출신인 사무라이 세력의 반발을 무마시키기 위해 조선과 명나라 정복을 계획하고 진두지휘하여 침략해 온게 임진왜란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임진왜란 후 정유재란으로 조선을 다시 침탈하지만, 정유재란 중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아들 히데요리가 뒤를 잇게 된다. 하지만 아들 히데요리가 너무 어려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7년 후에 와신상담하여 권력을 장악하고, 세키하가라 전투에서 히데요리와 고니시의 군대를 격파한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조선의 선비인 수은강항으로부터 일본 막부의 후지와라세이카에게 四書五經(사서오경)을 배우도록 하였고 제자인 하야시 라잔을 관료로 추천하여 에도막부를 굳건히 건립하게 하였다. 이러하듯 일본의 통일 기반은 오나 노부나가가 마련하고, 통일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하였으며, 무를 문으로 대개혁을 통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명치유신으로 근대일본을 디자인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show_ads.js">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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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18 / 뉴스공유일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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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1498년 7월12일에 시작된 김일손의 공초는 7월13일에도 계속되었다. 7월13일자 연산군일기에는 (1) 사초 사건에 관한 김일손의 공초 내용, (2)사초에 기록된 권람 · 남효온 등의 일에 관한 김일손의 공초 내용. (3)사초에 기록된 노산 대군(단종)의 일에 대한 김일손의 공초 내용 (4) 실록 열람에 대한 왕의 전교가 실려 있다.   먼저 7월13일 1번째 기사부터 살펴보자.    연산군이 어서(御書)를 내려 김일손에게 묻기를, “1. 『실록』이라는 말이 무엇을 이른 것이냐? 만약 『실록』이라 한다면 마땅히 사실을 써야 하는데, 너의 사초는 모두가 헛된 것이니, 어떻게 『실록』이라 이르겠느냐? 1. 탄(坦)이라는 선사(禪師)가 정분(鄭苯)의 시구(屍柩)를 보호한 일을 썼는데,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느냐? 1. 소릉(昭陵)을 복구하기를 청하고, 난신(亂臣)들을 절개로 죽었다고 쓴 것은 네가 반드시 반심(反心)을 내포한 것이다. 1. 세조께서 중흥하신 그 공덕은 천지보다 더하여 자손들이 서로 계승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네가 이미 반심을 품었으면서 어찌 우리 조정에 출사했느냐?” 하였다. 윤필상 · 유자광 등이 어서를 받들고 국문하니 김일손은 답변했다.    연산군은 “『실록』이라 한다면 마땅히 사실을 써야 하는데, 너의 사초는 모두가 헛된 것이니, 어떻게 『실록』이라 이르겠느냐?”고 물었다. 사초가 가짜뉴스이고 허위조작 정보라는 것이다. 김일손은 “신의 사초에, 세조 조에 관한 일은 혹은 허반에게도 들었고 혹은 정여창에게도 들었고 혹은 최맹한 · 이종준에게 들었는데, 이 무리들이 모두 믿을 만한 자들이기 때문에 사실이라 생각하고 쓴 것”이라고 답했다.  허반은 세조와 권귀인 · 윤소훈 사이에 일어난 일을 알려준 자이고, 일두 정여창(1450∼1504)은 김종직의 문인으로서 그 역시 사관이었다. 김일손은 1488년에 함양에서 정여창을 만나고 1489년 4월에는 같이 두류산(지리산)을 탐방할 정도로 친했다. 김일손이 1498년 7월에 함양 청계정사에서  잡혀 서울로 압송 당했을 때도 김일손은 정여창이 살던 집 근처에서 노후를 보낼 생각으로 청계정사에서 머물렀다.   고(故) 진사 최맹한은  단종복위운동과 관련하여 유배를 살았던 이로 그는 단종 관련 이야기를 김일손에게 전해주었다.(연산군일기 1498년 7월12일자 5번째 기사 참조) 한편 이종준은 김일손과 친했다. 이종준은 김일손이 아끼는 거문고 ‘탁영금’에 학(鶴)을 그려주었다. ( 『탁영선생문집』 p132 참조) 김일손은 이들이 모두 믿을 만한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 생각하고 사초에 적었다.    다음에 연산군은 “1. 탄(坦)이라는 선사(禪師)가 정분(鄭苯)의 시구(屍柩)를 보호한 일을 썼는데,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느냐? 1. 소릉을 복구하기를 청하고, 난신(亂臣)들을 절개로 죽었다고 쓴 것은 네가 반드시 반심(反心)을 내포한 것이다.”라고 질문했다. 난신들을 충신이라고 했으니 반역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었다고 한 것이다.    김일손은 “신이 한 낫 서생으로서 성종의 후한 은혜를 입었사옵고, 또 성상께서 즉위하신 후에는 외람되이 시종(侍從)의 영광을 입었사온데, 어찌 반심이 있사오리까.”라고 말했다. 김일손은 성종(1457∼1494 재위 1469∼1494)의 총애를 입었다. 1490년에 성종은 세조 때 영의정을 한 최항(1409∼1474)이 살던 집을 사들여 요동질정관으로 중국에서 돌아온  김일손에게 하사했다. 김일손이 모친 봉양을 위해 사직을 청하자 모친과 함께 기거토록 한 것이다. 이 집이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 살았던 ‘이화장’이다. 1493년(성종 24년)에 김일손은 예문관응교에 직을 두고 사가 독서하였는데 성종의 어제(御製) ‘비해당((匪懈堂) 차운 시 48영(詠)’에 화답하는 시를 짓고 발문도 지어 올렸다. 또한 성종은 김일손에게 매화벼루를 하사했는데,   이 벼루는 청도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 16-1과 2  매화벼루 (청도박물관 소장) 이어서 김일손은 “소릉의 복구를 청한 것과 난신(亂臣) 등을 사절(死節)로 쓴 것은, 황보인·김종서·정분 등이 섬기는 바에 두 마음을 갖지 않았으니, 제왕이 마땅히 추앙하고 권장할 일이기 때문에 정분을 들어 전조(前朝)의 정몽주에게 비하였고, 또 황보인·김종서를 쓰면서 절개로 죽었다 한 것입니다.”라고 답변했다. 정분(1394~1454)은 1452년(단종 즉위년)에 김종서의 천거로 우의정에 올랐다. 1453년 10월에 수양대군(首陽大君 나중에 세조)이 주도한 계유정난(癸酉靖難)으로, 문종의 유명(遺命)을 받아 단종을 보필하던 황보 인 · 김종서 등이 주살되자 그도 하3도체찰사로 임무 수행 중 충주에서 체포되어 전라도 낙안(樂安)에 안치되었다. 곧 고신(告身)을 추탈당한 뒤 낙안의 관노가 되었다. 이후 대신과 대간의 빈번한 청죄(請罪)가 계속되었지만, 1년 여간 목숨을 보존하다가 1454년에 광양에서 교형을 당했다. 그런데 그의 시신을 수습한 승려 탄이 누구일까? 마치 생육신 김시습이 1456년에 사육신의 시신을 군기시 앞에서 수습하여 노량진에 묻었듯이, 탄이라는 승려도 정분의 시신을 수습하였나보다. 김일손은 정분을 고려 때의 정몽주에 비하여 사초에 적었다. 절개를 높이 산 것이다. 물론 황보인과 김종서도 절개로 죽었다고 기록했다. 나중에 정조 임금은 1791년(정조 15) 2월21일에 장릉에 배식단을 세우고 황보인·김종서·정분을 삼상신(三相臣)으로 추향하였고 (정조실록 1791년 2월21일), 단종에게 충절한 여러 신하의 배향에 대한 교서를 내렸다. (홍재전서 제60권/ 잡저 7) 한편 김일손은 1495년(연산군 1)5월 충청도 도사시절에 단독으로, 1496년 1월 사간원 헌납 시절에는 사간원 연명으로 소릉(문종 비 현덕왕후의능)복구를 청하였다. 그런데 연산군은 이때에는 아무 말도 안하다가 이제 와서 소릉 복구를 청한 것을 반심을 품은 것으로  몰고 있다. 참으로 치사한 군주이다.  이어서 연산군은 “세조(1417∼1468 재위 1455∼1468)께서 중흥하신 그 공덕은 천지보다 더하여 자손들이 서로 계승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네가 이미 반심을 품었으면서 어찌 우리 조정에 출사했느냐?”고 문초했다. 김일손은 “세조께서 영웅호걸이신 임금으로서 혼란을 잠재우고 중흥(中興)의 업을 이룩하셨고, 성종 대왕께서는 불세출의 영걸한 임금으로 지영(持盈) 수성(守成)을 하셨는데, 전하께서 성종의 업을 계승하셨으니 오늘날 사람들이 모두 조정에 서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충실히 근무하여(恪勤) 직(職)에 죽겠다는 것이 바로 신의 마음이기 때문에 종사(從仕)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일손은 세조를 중흥의 군주로 추켜세운다. 이어서 세조의 손자 성종 의 수성을 이야기하면서 연산군이 성종의 업을 계승했으니 사람들이 조정에 근무하고자 함을 밝힌다. 세조는 왕권과 국방을 강화하고 국정 운영의 기본원칙이 되는 통일적인 법전 체계를 확립한 점에서 중흥의 업을 이룬 임금으로 평가된다. 사진 16-3 세조의 업적  (2018.10.22.- 2019.1.13. ‘세조’ 전시회, 국립고궁박물관 지하 궁중 서화실) 하지만 도덕성과 명분이 결여된 세조의 권력 장악과 즉위과정에 대하여는 비판적 인식이 지배적이다.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세조는 단종 복위를 시도한 자들을 잔혹하게 처형하고 단종을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 사육신과 생육신은 절개와 충(忠)의 상징이 되었다. 사진 16-4 세조의 왕위찬탈과 단종 복위 사건의 그늘       사진 16-5  국립고궁박물관의 ‘세조’ 전시회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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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14 / 뉴스공유일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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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장희섭)이 31일 오후 4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학생독립운동, 평화를 넘어 통일로’를 주제로 ‘제5회 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89주년을 맞는 올해부터 학생독립운동기념식이 정부주관 행사로 격상됨을 축하하면서 학생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광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문화예술동아리 단체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선정된 공연경연 8개 팀과 특별공연 3개 팀 등 11개 팀 223명이 참가하는 학생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기념음악회는 학생독립운동 환영・축하메시지와 홍보영상 상영, 1부 참가팀 경연과 마술공연, 2부 특별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은 1등, 2등, 3등, 특별상과 부상으로 문화도서상품권(50만원, 30만원, 10만원, 10만원)과 기념상패가 각각 증정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장희섭 관장은 “이번 기념음악회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 정부주관 행사로 격상된 것을 축하하고자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생 참여형 행사로 기획했다”며 “또한 ‘백두산 놀러가자’ 셀프 포토존을 설치해 학생독립운동이 평화를 넘어 통일로 이어지기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기념사진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 행사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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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1 / 뉴스공유일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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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우리 시 - 명상  이창원(법성)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문학』 민조시분과위와 ‘우리 詩-명상가 협’이 주관해 실시한 제2회 민조 명상시 대회에서 수집한 가락을 유네스코 문예사업 활성화 운동의 하나인 『고마운 우리 시-명상』 속에 담아본다.   이 책에서 시-명상으로 꾸며가는 우리 민조가락의 활용 예들을 많이 보여준다. 필자는 근본적 행복은 ‘0-1-2’(영혼육)의 실체를 체증할 수 있으면 절로 피어나게 되어있다고 말하곤 한다. 그것은 영혼이 춤추는 무형의 ‘0’과 ‘1’이 만나 합해지는 곳에서 희열을 맛볼 수 있고, 들고 나감의 ‘2’에서 살아 숨 쉬는 분열의 흥겨움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0·1·2’(무·유·사랑;빠·묵·찌)를 더하면 우리의 생은 삶(3;공기·빛·소리)이요, 곱해 영혼의 큰바다 ‘0’(空)으로 다시 돌아간다. 행복의 요인들은 3(삶)속에 있고, 몸체가 없는 0(영혼, 靈)속에서도 늘 흘러 작용하고 있다.   삶에는 없음의 ‘0’과 하나되려는 힘-‘1’ 및 분열의 ‘2’가 존재해 늘 실체의 음양이 주파수 흐름으로 함께 함을 알 수 있다. 우리 존재의 바탕에 깔려있는 3요소는 변함없이 늘 서로 잘 어우러진다.    이 3요소를 정겹게 느낌으로써 우리는 온전히 행복할 수 있다.   세 요소에 대한 철저한 인지와 함께 삼사오륙조가락속에 색깔이나 질량기운의 변화를 자유로이 넣을 수 있음을 안다. 그러기에 우리는 늘 행복하지 못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숫자수리에서 가장 인의롭고 안정된 수를 6으로 본다.(6면체). 그것은 우리가 벌집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6각형이 평면적으로 주변과 가장 잘 어울어가는 완벽한 모양이다.    6각형의 내부각은 720도이다. 수비학적으로 9가 된다. 삶의 궁극적 목표치로 나타난다.   생명 관련 수리는 81자 천부경을 연구하는 책속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것을 우리의 생활속에 압축해 보이는 숫자로 ‘삼사오륙’ 넉 자면 충분하다.    삼사오륙 네 숫자를 더하면 18, 곱해 360이며, 우리 생활속 삼사오륙조는 생사를 초월한 영생의 가락으로 조화롭게 이어간다.    삼사오륙조는 생명율려의 시작과 끝을 숫자로 보여준다. 삶의 1차적 완성은 2배가 되는 6에 달려있고, 3배는 궁극적 목표의 완성을 의미하는 9가 된다.   영혼의 혼은 인간의 생각-감정-의식으로 표출된다. 육체에서 고차원으로 화하는 것이 정신이다. 精에서 神으로, 신에서 靈으로, 곧 ‘영신정’은 ‘012’ 또는 ‘영혼육’이라 할 수 있다.   고차의 영혼이 기뻐하는 것은 지극의 복이다. 우리가 시를 빗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대상의 정체를 알아챙기는 과정의 명상에 해당하고, 자신의 생각-감정-의식을 고차원 영혼에 접근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우리 삶의 1차적 목표-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은 곧 죽음에 대한 아름다운 실천이며, 죽어가는 생명체를 사랑함으로써 초월적(우주밖1) 명상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고차원으로 향하는 생은 고귀하고 우아하다.   우리가 지구별에 온 것은 더 나은 차원을 향한 삶3(자신의 복제만이 아닌 삶을 제곱)의 최고의 양수 9를 얻기 위함이다.    모르는 바 없는 9는 또한 완전히 열린 맘 열반의 10을 향한다. 열반의 10무극은 마침내 우주의 가장자리까지도 넘나들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삼사오륙조 명상시를 빗는 것은 10무극 이상의 열반 수를 꾸며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일도 된다.   문자는 수리와 소리가 되어 눈-귀-코의 의식을 깨운다. 또한 고차원의 영혼이 되도록 돕는다.   모든 사람이 시-명상으로 참하나에 해당하는 0-1-2의 실체를 파악하고 삼사오륙조 율려가락으로 삶속 여유롭게 노닐며, 안정되고 평화로운 가락에 따라 늘 상쾌하고 행복한  기운이 넘치길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청룡산 황학정 민조시인들 1. 이창원(法性), 하두세네다여 외 4편  2. 왕의선(精山), 세월호 침몰 4주년에 외 2편  3. 박민우(朴民宇), 내 다리 내놔라 외 5편  4. 김호경(靑山), 목탁송 외 2편  5. 김주관(深山), 이 민족에 큰 봄이 외 4편  6. 김장희(大柔), 무술년의 봄 외 4편  7. 서병갑(법연), 해방공간의 삶 외 4편  8. [집체가락] 여윤동, 지현, 서향, 天河愛, 我山  제2부  우리 시-명상에 2.1. 김진향, 바람이·1 외 4     2.2. 이수우(토민), 산을 좋아하는 외 9  2.3. 현정혜, 도봉산 정취 외 17  2.4. 최옥희, 지중해 여행 후  2.5. 김명숙, 성공꽃       2.6. 소진섭, 내불알현  2.7. 김진영, 4월의 희망         2.8. 한윤수, 더불어 외 5  2.9. 엄현주, 복지회 일터에서   2.10. 이화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2.11. 정순심, 청강 후 민조가락    2.12. 벽암해인 제31회 禪-묵화전  2.13. 노덕우, 노래하는 딱따구리     2.14. 윤명석, 어릴 때와 지금  2.15. 유수현, 논어에서          2.16. 최현수(가현), 세상은 아름다워  2.17. 백규현(청목), 생태공원에서    2.18. 김재옥, 탄생 축하  2.19. 이주섭, 환상이여              2.20. 장영희(문정), 행복을 위해            2.21. 하성우, 내 빛길 찾아          2.22. 문대웅, 자유시장 조박사 막걸  2.23. [집체가락-1] 양정동     2.24. [집체가락-2] 현문걸  2.25. [집체가락-3] 엄희정          2.26. [집체가락-4] 강순주 이영이  2.27. [집체가락-5] 문길오 강재록  2.28. [집체가락-6] 이현근  2.29. [집체가락-7] 이건선 이상근  2.30. [집체가락-8] 고은정   #금기운이 강한 사람을 대할 때  [2-1] 2010경인 백호생들과 민조풍  제3부  민조 명상시 대회 韻 3.1. 김병성, 저 노을꽃         3.2. 엄현주, 희망빛  3.3. 이화연, 남북정상회담에서          3.4. 문경숙, 유관순 열사의  3.5. 정원교, 한민족이여    3.6. 한윤수, 사회 복지 그리며  3.7. 최돈훈, 행복한 삶  3.8. 최동옥, 어머니를 그리며  3.9. 반동환혜광, 보경사승 희망 3.10. 呂鍾洙, 통일꽃이여  3.11. 이승한, 초교 동창들아  3.12. 이부원, 황혼의 꿈  3.13. 이창범, 賜姓名 광산  3.14. 한용화, 먼마루 공원에서  3.15. 최재형, 인생은 즐거워  3.16. 김민겸, 원종동 사거리에서 3.17. 정순심, 민조가락 글-명상  3.18. 옥경애, 장애인 복지회 앞에서  3.19. 김교섭, 행복이란  3.20. 유성옥, 고난속 달콤한 열매가  3.21. 김순분, 행복한 공원  3.22. 윤명수, 대대로 잇는  3.23. 현명숙, 5월의 봄에  3.24. 이혜진, 바람미소  3.25. [집체가락-1] 이말순 서길성  3.26. [집체가락-2] 병욱 어머니와  3.27. [집체가락-3] 이태진 경석 선희  3.28. [집체가락-4] 이신철  3.29. [집체가락-5] 심산 손희재    #원미산 두견정 심리상담 자료  3.30. 하성우, 종로빈대떡집에서  3.31. 학  법, 방수-집 문제 축원  제4부  우리 민조 시화전 4.1. 신 작가 존재빛향  4.2. 새 생명은 각-원-방 따라  4.3. 요지의 딸 이름으로  4.4. 친구 준호의 각원방  4.5. 신나라 왕망은 고주몽  4.6. 율곤의 2044년 코리아  4.7. 통합 민조가락의 18인  4.8. 가현의 스승향  4.9. 동창들과 명상기행  4.10. 하늘 아래 빛그림들 4.11. 화평 통합 우리 이치  4.12. 세월호 304영혼 수리  4.13. 개벽 이치는  4.14. [집체가락]박 시인으로  4.15. 김서연 박사 글-그림에서  4.16. 김 박사의 시계꽃 안부 4.17. 화송 5월 장미  4.18. 詩-명상가 입과 코 사이  4.19. 청인의 새  4.20. 김한의 득조지방  4.21. 최창선 박사와 함께  4.22. 시-명상가 날아  4.23. 셋이서 원미산 산보  4.24. 연꽃 그림 명상  4.25. 김 변 가족 시-명상  4.26. 정 여사 민조시-명상극  4.27. 우리 詩-명상가 협회 印 4.28. 시-명상과 천재지단가  4.29. 문무와 시-명상  4.30. 길거리 문화속 교화의 하나 4.31. 화송 마음 밝아 다행  4.32. 팔팔 날아  4.33. 착한 나무와 착한 이  제5부  민조 시극 5.1. 행복지수를 높이는 가나다라  5.2. 산스크리트 어·한글-아야  5.3. 우리 시-명상의 확장, ‘민조 시극’  제6부  서평과 문예생활 등 1. 詩-명상으로 영혼의 질량을 높이는  2. 우리 시-명상가 협은    <문무와 시-명상은>    <시-명상 수행의 기본 구성>     <고마운 우리 시-명상, 책 광고 하나>  3. 민조가락의 활용 - <천재지단가>   4. 우리 시-명상가 협회 (분야별)지도위원  5. 우리 시-명상가 협 정관  6. 후기        <유네스코 문예를 위한 ‘새들의 합창’>       <제단석 3조각의 수리와 시패>  [2018.09.01 발행. 2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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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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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인생의 재미  김영월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 후반부에 더욱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싶다. 그러나 일상의 삶은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거센 물살로 흘러내리고 이리저리 얽매인 인간관계를 못 벗어  난다. 일주일의 하루 쯤 어디론가 실종되고 싶은 생각으로 집을 나선다.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가다 보면 언제나 한 편의 시를 떠올린다.       청산은 날더러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날더러 티없이 살라 하네   미움도 벗어버리고 욕심도 벗어 버리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고 가라고 하네       등단한지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여 수필 사랑에 빠져 일기를 쓰듯 부지런히 써 내려온 작품들이 차곡차곡 모여 10번째 에세이집을 펴내며 이제 펜을 놓고 싶지만 아마 힘이 닿는 데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라는 내 인생의 좌우명처럼 나의 글쓰기도 결국 특별할 것도 없는 내게 주어진 성실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노을에 젖은 꽃 버티는 삶  푸른 오월  숨은 천사  나무 연가   망초꽃 세상  떠나가다  백두산 천지  자발적 불편  우울증  둔감력 키우기  검정 칼새  유혹  쓸쓸한 삶  인간 정약용  신호등  허난설헌  왕이 사랑한 보물  노을에 젖은 꽃  정  그날, 역사의 현장  제2부  인생의 재미 남한산성  나는 혼자가 좋다  일기장  사랑의 묘약   인연  비밀노트  믿음  인생의 재미  야생  가슴에 핀 무지개  더 나은 삶  느림보 열차 여행  짝짓기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애완견  융프라우의 만년설  스승의 날  지붕 없는 박물관  서대문 형무소 박물관  호반의 시인, 워즈워스  제3부  세기의 문호, 셰익스피어 약  템즈강 유람선을 타고  오색 무지개  세기의 문호, 셰익스피어  가족사진  폭풍의 언덕  소금의 고독  고구려의 옛 영토를 찾아  이상화의 눈물  백두산 천지, 그리고 압록강  여자는 수수께끼  분단의 끝, 통일의 시작  고독  연산군 유배지  약육강식  인간의 몸  광야  흥글항글 사랑  옹고집  한양도성  ■ 자전 수필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2018.10.22 발행. 2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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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19 / 뉴스공유일 :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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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순천시장(허석), 서경덕교수, 순천시민 패널로 참여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10월 19일 오후 3시부터 순천만국가정원 프랑스정원에서 한반도의 평화 기원과 문화예술의 역할을 함께 나누는 ‘한반도 평화문화토크쇼’가 허석 순천시장과 서경덕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쇼는 축하공연과 허석시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서경덕 교수 · 오양렬박사가 패널로 참석하여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평양출신 임영선 통일방송대표와 독이출신 외계통신 안톤숄츠, 통일인문학의 대가 건국대 진희관교수도 함께 한다.   남과 북의 관계가 견고해지면서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물결과 함께 남북교류에 대한 이야기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과 북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탐색하고 , 순천시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3년 ‘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 창립’,  2005년 순천시와 북한의 교류의 바톤을 이어받아,  생태도시 순천이 한반도의 평화물결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등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질 예정.   시관계자는 “생태라는 공간에 문화의 향기를 더한  ‘2018문화의 달’ 축제가 한반도의 평화의 물결과 함께 더욱 성장할 것을 기대하면서, 이번에 마련한 ‘한반도평화토크쇼’ 특별프로그램이 전국민과 함께 나누는 평화의 기원메시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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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18 / 뉴스공유일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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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노을 울음  하태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부끄러움으로 시집을 엮습니다.   일상생활을 마감하는 날, 보고 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 죽기 전에 같이 가야 하는 날, 저에게는 눈물이 절망과 패배, 승리가 이 시편들과 함께 했기에 순수하게 살아 꿈틀되는 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월간문학’, ‘계절문학’, ‘ 동방문학’, ‘ 좋은문학’ ‘문학타임’, ‘한울문학’, ‘문학세계’, ‘ 한국시인협회’, ‘부산시인’, ‘ 단양문학’,  ‘국제펜문학’  등등 이미 지면을 통 해 발표한 글을 모아 수십 년 동안 시집을 만든다고 해놓고 이제사 펴냅니다.   시집을 펴낸다고 술과 축의금로 나에게 축하해준 친구들과 동료 지인들에게 그동안 약속을 이행치 못해  송구했습니다. 특히 우리 문단에 존경받는 이근배 선생님의 해설을 받고도 10년이나 이 핑계 저 핑계로 시간만 묵혔습니다.   이제는 빠져나갈 시간이 없을 때, 부산의 원로 김광자님의 칼날 같은 지적이 수십 번이었습니다. 마침 동향의 후배 배재경 시인의 도움으로 이 한 권의 시집 『노을 울음』을 발간, 이제야 여러분들께 바칩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원두막의 내 님은 저 달 속에 머리카락  절에 갔다 올게  거울의 아픔  원두막의 내 님은 저 달 속에  물빛 그리움  산  빨간 치마를 두른 고추  내 고향 귀뚜라미야  중년의 여인  왕피천 연어  그 시절 빼앗긴 누룽지  어머니  향기 있는 모정  어느 날 폭우  내 인생의 꽃  제삿날  홀로 쓰는 詩  미루나무의 까치  그리운 할머니  동백섬에서  제2부  황혼에도 불꽃이 타는가 내 가슴에 묻어둔 사람  하얀 손  오염된 미소  마음의 거울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이제서야  외로운 꽃  꾸러기의 일생  소리 속에 침묵  밤에 우는 새  덩달아 왔다가 덩달아 간다  하얀 고독의 반걸음  어떻게 하겠소  우정의 지팡이  허망  황혼에도 불꽃이 타는가  망각  나팔꽃 입 다물고  근심  묻어버릴 수 없는 님의 삶을   호롱불의 애모  푸념  제3부  펑퍼짐한 누른 호박 봄  산딸기  노을 울음  억새  사진 속의 비둘기  님이 오시는 소리  꽃목걸이  펑퍼짐한 누른 호박  풍난화 1  풍난화 2  풍난화 3  감자의 고향  노인정에 핀 코스모스  허물 벗는 뱀  하늘에 가면  파도야  우유  쏘가리  일상  해운대 추억  고향  어상천  팔매 숲  제4부  까치산 가다가 참꽃 따먹으며 들었다 거미의 다비식  호상  노  호떡 할배 삶의 원두막  지팡이 함께 걸머지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문고리  까치산 가다가 참꽃 따먹으며 들었다  의림지  농부의 탄식  전쟁 후 폐허로 변한 DMZ에 봄이 오는 날은 통일의 날   또바우  자갈치 시장  도담삼봉 1  도담삼봉 2  소리  바퀴벌레 삶의 애환  이곳은  내 마음의 그릇  ●해설 자연과 몸 바꾸기 또는 사랑을 엮어내기  [2018.10.15 발행. 1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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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14 / 뉴스공유일 :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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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제2권 이양우 장편서사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금강유람답사기는 현장중심으로 시를 그렸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은 전해 오는 말 그대로 봉우리마다 기암이요 만물상의 절묘로다   골골마다 오묘함은 천하절경이 아닐 수 없고, 절세가인의 발길과 문걸과객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던 곳으로 필자는 극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만봉만곡의 신비경을 찾아 미친 듯이 헤매었던 것이다.   때로는 현장을 답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언을 구걸하기도 하고 문헌을 탐색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온갖 각고 끝에 이룩한 금강산감탄사라 할 것이며, 자고로 시문여객의 유람 곳곳은 가히 절세가경의 응어리였다.   필자는 시인으로서 이 금강산을 구경하였다고 할 바라기보다는 금강산에 신들리고 유혹당한 기분으로 신령함을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금강산 곳곳을 진솔하게 담사기를 시로써 그려보았다.   구구하게 설명이 필요 없으니 시로서나 읊어 볼 수밖에 없을 노릇이다.   쓰고 또 읽어도 나의 벅찬 가슴에 영혼을 담아 감탄사로 채우기에는 아쉬움뿐이었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과 골골마다에 어린 풍치와 서정은 222편의 시로서는 매우 부족하지만 개괄적으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절찬하기에는 흡족한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고 자찬한다.   대략 시라는 것은 어떠한 현실을 목격하고 현장감 있게 쓰는 경우가 흔하고 흔하거늘 나에 있어서 이 시집은 남북평화통일의 기회를 촉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의미를 제공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분단의 비탄 속에서 최근에 남과 북이 종전선언을 한다는 매우 희망인 현상을 고무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이때야 말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찬양할 바가 아닌가 하여 이 시집을 펴내는 터이다.   많은 열독이 있기를 청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2>   화보  [2018.07.01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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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04 / 뉴스공유일 :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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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제1권 이양우 장편서사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금강유람답사기는 현장중심으로 시를 그렸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은 전해 오는 말 그대로 봉우리마다 기암이요 만물상의 절묘로다   골골마다 오묘함은 천하절경이 아닐 수 없고, 절세가인의 발길과 문걸과객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던 곳으로 필자는 극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만봉만곡의 신비경을 찾아 미친 듯이 헤매었던 것이다.   때로는 현장을 답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언을 구걸하기도 하고 문헌을 탐색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온갖 각고 끝에 이룩한 금강산감탄사라 할 것이며, 자고로 시문여객의 유람 곳곳은 가히 절세가경의 응어리였다.   필자는 시인으로서 이 금강산을 구경하였다고 할 바라기보다는 금강산에 신들리고 유혹당한 기분으로 신령함을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금강산 곳곳을 진솔하게 담사기를 시로써 그려보았다.   구구하게 설명이 필요 없으니 시로서나 읊어 볼 수밖에 없을 노릇이다.   쓰고 또 읽어도 나의 벅찬 가슴에 영혼을 담아 감탄사로 채우기에는 아쉬움뿐이었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과 골골마다에 어린 풍치와 서정은 222편의 시로서는 매우 부족하지만 개괄적으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절찬하기에는 흡족한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고 자찬한다.   대략 시라는 것은 어떠한 현실을 목격하고 현장감 있게 쓰는 경우가 흔하고 흔하거늘 나에 있어서 이 시집은 남북평화통일의 기회를 촉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의미를 제공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분단의 비탄 속에서 최근에 남과 북이 종전선언을 한다는 매우 희망인 현상을 고무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이때야 말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찬양할 바가 아닌가 하여 이 시집을 펴내는 터이다.   많은 열독이 있기를 청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1>  [2018.07.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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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03 / 뉴스공유일 :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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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가 없다  한금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풀밭에 쪼그리고 앉아 여치 울음소리 듣고 숨소리에 묻어나는 속마음 찾아 헤매다 달빛 이야기도 덤으로 듣고 물어다주는 이야기 모아 다시 짜 맞추고 주변의 도움 받아 고마운 마음으로 엮어 내본다.  ― <머리말>         - 차    례 -    지은이의 말  제1부 마음의 숨소리 알 수가 없다  크는 빨래  서로 닮았다  팔씨름  그냥 가요  풀보다 작은 나무  자랑  그렇게도 고마웠니?  서른 열  개구리 귀  비밀이 없다  밤 세 톨  얼었으면 어쩌지?  너는 왜 왔어?  여든이야  검은 소  넌 언제 클래?  제2부 자연 속에서 꽃무늬 찍어주려고  달빛은  봄바람 손  망초 꽃  산머루  따뜻한 눈  구봉산 약수터  혼자 웃는 꽃 꽃 들판  호수  봉우리를 세는 구름  개 짖는 소리  섬 때문에  참새처럼  물안개  숨찬 바다  이슬  제3부 속마음 알기 봉선화 꽃물  별명이 더 좋아  눈  늦었어도 일등이다  사정공원 시비  보물 1호  소리의 맛 나이테  할머니와 양파  한방 병원  별 보는 아이  내가 왜 이러지  너만 알려줄게  다 알지  목말  놀다가  만약에 말이야  기차놀이  제4부 살아가는 모습 민방공 훈련  삼촌의 오토바이  지우는 그림  새 나라의 어린이  바람의 이야기  가뭄의 얼굴  살짝 비켜서는  자격 있는 사람  눈물  정글짐  작아서 예쁘다  씻어야 예쁘다  잡고 싶다  통일 폭탄  고속도로  보이기와 감추기  꼬부라졌다  손을 펴 나는 꽃이야  ● 해설 한금산 시인의 작품세계  [2018.10.10 발행. 1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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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03 / 뉴스공유일 :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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