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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今(작금)에 와 일본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화가 나고 괜히 底邊(저변)에서부터 끓어오르는 분노가 있어 좀처럼 자제를 못하고 한동안 어찌할 줄 모르고 방황하다가 겨우 평상심으로 숨을 고른다.
輪回(윤회)설이 맞는 걸까?!
혹시 前生(전생)에 직접 화를 당했거나 고문을 당한 피해자의 한사람은 아닐까하는 생각에 가끔 소스라치게 놀라게 한다.
임진왜란을 거쳐 정유재란을 넘고 끊임없는 왜구의 침략질에 이어 일제 36년사의 조상들의 아픔을 제대로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극일과 항일의. 대표적 인물을 찾아봐야 한다.
또, 대쪽 같은 선비정신으로 죽음을 불사하며 치욕으로 사느니 선비답게 죽겠노라고 장인에게 동아줄을 풀어주라고 해 바다로 뛰어든 선비를 찾아봐야 한다.
갈고리로 거대한 홍어를 낚아채듯 조선의 선비를 그렇게 건져내고 반죽음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가 적국에서 마지못해 3년여를 살았던 조선의 선비를 찾아 그의 업적에 관련해 알아봐야만 한다.
일본의 전신인 왜국이 그토록 자랑하던 최고의 승려 후지와라세이카의 간곡한 부탁으로 인해 師弟之間(사제지간)의 인연을 맺은 기막힌 스토리를 정리해 봐야만 한다.
우리가 지금 눈앞에 보이는 역사가 전부가 아니다.
근대 일본의 왜국은 99%가 무지랭이로 꽉 찼을 때 일본 근대화의 아버지 일본 유교의 비조로 추앙받고 있는 조선의 선비를 우리는 먼저 알아야만 한다.
그가 호남학의 신봉자이며 고려시대부터 도도히 이어져 내려온 전통 주자학의 선비요, 영광지역이 나은 不世出(불세출)의 선비 수은 강항이다.
선생은 갖은 고초를 다 당하면서 왜국에 포로로 끌려가 6세나 더 연장자인 후지와라세이카 당시 일본 막부의 최고의 실력자를 숙명적으로 제자로 맞이한다.
그리고 일본에 억류되어 있을 때 강항은 일본에 억류당해 있던 시절 <곡례전경曲禮全經>, <소학>, <근사록>, <근사속록>, <근사별록>, <통서>, <정몽> 등 16종의 경서 및 성리학 텍스트를 실은 <강항휘초姜沆彙抄>를 남겼으며 이는 오늘날 일본 내각문고內閣文庫에 소장되어 있다.
이후 ‘두견새가 울 때까지 기다린다’는 성격의 소유자로도 유명한 인내심 강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막부시대를 열고 明治維新(명치유신)을 선포해 근대 일본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배경에는 수은 강항이 跋文(발문)한 모든 자료를 토대로 일본식 서당인 데라꼬야 주자학당을 후지와라 세이카의 제자들에 의해 열게 되었다..
이런 역사적 진실속에서 이제는 현실 게임에 밝아야 한다.
현실과 진실속에서 진리를 찾고 승자의 게임으로 가야만 한다. 승자의 게임법칙은 대단히 단순할수록 좋다.
대한민국은 스승의 나라 수은 강항과 제자의 나라 일본의 후지와라 세이카로 가자.
이러한 움직일 수 없는 현실게임의 법칙 안에서 역사를 강조해 일본열도를 사죄의 땅으로 만들고 반드시 스승의 나라에 반성하게끔 해야 한다.
이제는 인터넷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것은 수은 강항하고 검색해 보면 구글이고 일본의 검색사이든 네이버이든 다음이든 많은 검색사에서 진실을 말하고 있다.
그 진실이
“스승의 나라 수은 강항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 세이카”이다.
이러한 진실게임에서 인식이 바로잡히게 되면 모든 잘못되어 있던 연결고리는 스르르 풀리게 된다.
스승의 나라인 조선을 侵奪(침탈)했던 역사며, 위안부가 아닌 성노예로 착취했던 일본의 민낯이 만천하에 밝혀진다. 굳이 눈물의 역사를 갖고 항의할 필요도 없다.
그러한 일본 유교의 비조 수은 강항을 먼저 알고. 역사를 접근하기를 냉정하게 말한다.
언제나 첫 단추가 잘못 끼우게 되면 끝까지 단추가 안 맞는 것처럼 그 기본조차 모르는 우리네 세상사의 현실이 너무도 가슴을 먹먹하게만 한다. 방법적인 면에서 문제점을 찾지 못하면 생고생만 하고 엉뚱한 일만 저지르게 되어있다.
적어도 우리가 왜국인 일본보다는 한 수 위이고 그들의 스승의 나라다.
앞으로도 일본인과의 모든 출발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어야만 한다.
역사와 문화를 정확히 알고 피해자입장에서 요구할 게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올바른 가치관으로 韓日(한일)문제는 접근해야 한다.
연꽃이 왜 가장 고귀한 꽃으로 인정을 받는 것일까?!
그건 아마도 진흙수렁에서 찬란하게 피어나 더 그렇다고 말한다.
下心(하심)이 뭔가?!
자기를 낮추고 또 낮춰 촛불이 되는 마음이다. 조선의 최고의 선비가 가장 낮은 신분인 적국에 포로로 끌려가 그네들이 자랑하는 최고의 석학인 황실의 승려를 제자로 맞이해 가르쳤으니 얼마나 아이러니하고 웃기는 사건의 역사인가?!
무지의 나라 왜국을 변화시킨 위대한 조선의 선비를 알아야 한다.
전국 각 지역에서 수은 강항선생에 대한 세미나와 심포지움이 熱火(열화)와 같이 타 올라 국제적으로 개최해 일본을 부끄러움을 알게 해 줘야 한다. 그게 스승의 나라 국민으로서 마땅한 도리이다.
관광 유교만 남아 있고 학문적인 유교가 없는 중국과 민망한 역사를 바로보지 못하고 있는 일본을 우리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알려줘야 한다.
지금 우리의 정, 관계, 학계나 의료, 경제계의 흐름을 한 번 눈을 뜨고 살펴보자. 한마디로 可觀(가관)이 아니다. 일본의 각 분야별박사라면 환장을 한다. 일본인 박사의 제자라고 자랑삼아 말한다. 언제부터 일본인을 그토록 崇尙(숭상)하였던가?!
친일파도 일부가 친일인게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친일파는 아니다. 그러하듯 항상 일부족속이 문제를 만든다.
또 가땅치않게 한켠에서는 일본의 장인정신이라 말하며 3~5대를 말한다. 그래봐야 1세대가 30년이니 아무리 더해줘도 200년도 안 된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어떠한가?? 민족성의 가장 큰 장점이 은근과 끈기의 민족성이다. 그래서 한 국가가 전세계적으로 500년을 지탱한게 거의 없다. 우리 조선왕조만이 500년 전통성을 말한다.
그 500여년 중에 썩어빠진 임금이었던 선조며, 강화도령이며 해도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이토록 우리 것이 최고임에도 일부 모르는 국민이 최고인지 모르는 게 ‘다정도 병인양하여..1).’이다.
<각주1>
이화에 월백하고
- 이조년 -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미는
다정(多情)도 병인 양 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하얗게 핀 배꽃에 오늘따라 달은 환하게 비추이고, 은하수가 자경 무렵을 가리키는 한밤중에 배나무 가지를 바라보노라니 어린듯 설익은 봄의 정감을 저기 저 소쩍새가 알겠느냐마는 다정다감함도 병인 듯하여 지금 난 이 밤의 끝자락에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뉴스등록일 : 2018-07-15 · 뉴스공유일 : 2018-07-1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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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비
DSB앤솔러지 제8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83집으로, 시인 14인의 시 2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달빛
곰이 나온다는 알라스카
[김소해 시인]
그리움으로 오라고
작업화
[나광호 시인]
거목
학습
[남진원 시인]
김치냉장고
그대가 없네
[노태웅 시인]
그래도 공짜는 없다
문제 풀이
[문재학 시인]
고향 그림자
그리움의 꽃
[민문자 시인]
시집가고 싶다고
자유 대한민국
[박인혜 시인]
절망이란?
외로울 땐
[배학기 시인]
길
별과 낙엽
[이병두 시인]
여름휴가
때도 모르고
[전홍구 시인]
눈짓
어머니
[조성설 시인]
묵상
물 같은 인생
[최두환 시인]
소치 갈라쇼
주인 되어 가는 날
[허만길 시인]
그대 모습
그대의 비
- 수필 -
[초연 김은자 수필가]
정겨운 오누이 시비
[박인애 수필가]
정전 35분
[이규석 수필가]
부메랑의 이원적 원리 · 2
[2018.07.15 발행. 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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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15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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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지난 13일(금)에 갖고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대구치맥의 메카로 떠오르는 두류공원 내 건물로 이전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다음주 18일부터 개최되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앞두고 성공행사를 다짐하는 자리로 행사현장 점검까지 겸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판식에는 김범일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많은 내빈들이 함께하여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한다.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욜로(YOLO)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대구시민과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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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三代)의 뉴 스포츠, 파크골프의 매력
최택만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최근 생활체육 중 가장 뜨거운 종목 중의 하나로 부상한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용어·룰이 거의 동일한 ‘미니골프’로 경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공을 쳐 홀에 넣는 경기로 말 그대로 공원(park)에서 치는 골프(golf)다. 세게 휘둘러도 멀리 안 나가는 까닭에 ‘장타’에 대한 부담감도 없다. 굳이 육중한 무게의 골프백을 차 트렁크에 담고 멀리 골프장을 향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잔디광장이나 둔치를 변형해 만든 공원에서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파크골프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손자 등 3대(三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지방자치단체가 앞다투어 골프장을 건설하고 있고 주민들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90대 노인을 비롯한 10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가 참여하고 있어 생활스포츠 가운데 왕좌의 자리에 등극할 날이 머지않았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의 오비히로시 인근 마쿠베츠에서 처음 시작됐다. 창시자는 마쿠베츠 교육위원회 교육부장 출신의 교육자 마에하라 츠요시이다. 현재 국제파크골프협회(IPGA) 이사장인 마에하라 씨는 집 근처의 황량한 엔베츠가와(猿別川) 하천부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파크골프를 만들어 일본 전역으로 보급했다.
한국은 2003년 10월 한국파크골프협회(APGK·)를 창립, 본격적인 파크골프 보급에 나섰다. APGK는 2004년 5월 한강 여의도 둔치 2,000평에 9홀짜리 파크골프장이 개장했고 2017년 현재 전국에 145여 개 파크골프장에 약 10만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있다. 현재 미국 가나다 브라질 멕시코 중국 태국 대만 등 세계 15개국에 보급됐다.
파크골프는 무엇보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장비는 클럽의 경우 일반적인 품질의 것이 20만~30만 원 정도다. 공은 1만~3만 원에 살 수 있다. 파크골프장에 따라 장비(골프채와 공)를 대여해주는 곳이 많다. 대여 비는 1인당 1천 원 안팎이라 부담이 미미하다. 경기장 이용료는 9홀 기준으로 4000원 정도. 국내에 아직 사설 파크골프장이 없고 대부분 정부 세금으로 조성되고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료가 저렴하다. 부산을 비롯해서 일부 지방 도시는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 하루 1만 원만 갖고 집에서 나오면 인근 골프장에서 골프를 동을 즐길 수 있다. 복장도 등산복이나 걷기 때 입는 간편한 옷을 입으면 된다.
필자는 파크골프의 장점이 너무 많아 이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 운동처럼 공을 쫓아다니다 넘어져 부상하는 위험이 없다.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로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이런 뉴 스포츠를 널리 알렸으면 하는 황수연 후배의 권유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는 사진작가이자 파크골프에 대해서 조예가 깊어 제가 책을 엮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출판에 많은 도움을 준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간과 내자(內子) 전봉숙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한 미진한 책을 읽어주신 독자님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파크골프는 국민 모두의 생활체육
1. 공원(park)에서 즐기는 골프(golf)
2. 일본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탄생한 파크골프
3. 노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파크골프
4. 고령화시대 생활체육의 역할과 기여도
5. 생활체육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파크골프
6. 파크골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제2부 파크골프의 매력
1. 한 가족 3대(代)가 함께 즐기는 운동
2. 도심에서 즐기는 '미니골프’
3. “90세나 되신 분이 잘 치시네요!”
제3부 파크경기를 즐기기 위한 가이드
경기 방법
경기 규칙
경기 용어
에티켓
제4부 파크골프 실기 교본
운동 전후 동작
라운드 요령
각 장소에서 문제 해결 요령
제5부 경기 규칙과 벌점
티 샷 전 규칙
티 샷 이후 규칙
정지된 공에 대한 규칙
움직이는 공에 대한 규칙
마크에 대한 규칙
펜스 및 안전망 주변에 대한 규칙
장해물에 대한 규칙
언플레이어블에 대한 규칙
벙커에서의 규칙
그린 위에서의 규칙
OB 난 공에 대한 규칙
캐주얼 워터에서의 규칙
워터해저드에서의 규칙
뒤바뀐 공에 대한 규칙
분실한 공에 대한 규칙
공을 교환 할 수 있는 경우의 규칙
[2018.07.13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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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서 133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7개국 140개사가 참여해 400부스가 운영된 이번 행사는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중국특별관 등 기후환경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일인 11일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43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광주 소재 기업과 상담을 실시, 133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상담실적도 130건, 2744만 달러에 달했다.
* 수출협약 : 케이아이에코시스템↔(중국)상해쉬캉환경보호기술유한공사 / 2만5000달러 / Kitchen Waste Disposal Equipment
또 상해환경보호산업협회 관계자와 회원사들은 광주환경산업협회에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산업전에 참가한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방콕 등 동남아국가 초청 바이어들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 상황과 관련해 지역 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수처리 신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향후 계약체결 기대감을 높였다.
광주시는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미세먼지 특별강연(7월11~12일)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의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교육(7월11~13일) ▲국민적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와 관련된 아이템을 판매하는 ‘미세먼지특별전’ 등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대응과 저탄소 녹색실천을 제고하기 위한 ‘ECO교육·체험관’을 운영하고 가상현실(VR)활용한 기후변화체험, 자전거발전기로 만든 음료 만들기,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폐가죽 재활용제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광주·전남 학생들의 환경설계분야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특별 공모전’을 개최해 7팀을 시상했다.
광주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담한 업체에 대해서는 기업홍보를 전략적으로 지원해 수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2019년 9월 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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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오는 7월 13일 18시,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광주 문화․예술의 가교 역할을 책임질 해외 유학생 관광․문화 홍보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중국과 친해지기’사업 일환으로 중국 유학생 대상으로 추진했던 사업을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벡,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6개국 27명으로 구성된 세계 해외 유학생으로 확대하여 광주의 우수한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 할 예정.
글로벌 관광트랜드를 반영할 수 있는 광주 내 관광인프라 답사 및 광주 특화 프로그램(G-culture, G-food 등) 체험을 통해 체험형 관광목적지 광주 이미지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도 함께 만들어보며 지역의 대표 축제인 충장축제, 프린지페스티벌, 비엔날레 등 다양한 행사 참여 및 ‘K-POP 댄스배우기’, ‘K-뷰티 메이크업 따라하기’ 등 광주체험관광프로그램 체험 후기를 UCC로 제작하거나 광주의 숨겨진 멋· 맛·흥을 뷰로 운영 SNS 및 포털사이트, 개인 블로그, 자국 홍보채널을 활용해 게시하여 문화 관광의 메카, 광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노원기 뷰로 사무처장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해외 유학생들이 모인만큼 광주 방방곡곡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광주의 무한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 대사 및 국가 간 우호 관계를 위한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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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네바 강 유람선 투어를 했다. 에르미타주 박물관, 해군본부를 지나니 건너편에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가 있다. 황금색 첨탑이 특이한데 이곳이 네바 강이 둘로 갈라져 핀란드 만과 합치는 지점인 토끼 섬이란다. 1703년 5월16일에 표트르 대제는 스웨덴의 공격에 대비하여 이곳에 요새를 만들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시 건설의 시초였다.
1697년에 약관 15세의 카를 12세가 스웨덴 국왕으로 즉위했다. 러시아와 폴란드, 덴마크는 스웨덴을 공략할 기회로 보고 1699년에 ‘북방동맹’을 맺었다. 하지만 카를 12세는 그리 만만한 왕이 아니었다. 스웨덴은 즉시 덴마크를 공격했다. 수세에 몰린 덴마크는 물러났고, 1700년에 폴란드도 스웨덴에 패하여 결국 동맹은 자동 해체되었다.
1700년에 표트르 대제는 터키와 휴전 협정을 맺고 발트 해에 군사력을 집중했다. 1700년 9월6일에 표트르 대제는 4만 명의 러시아 군을 이끌고 스웨덴의 나르바(지금은 에스토니아의 도시) 요새를 공격했다. 2천명도 안 되는 스웨덴 군은 러시아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이윽고 카를 12세가 8천명의 군대를 이끌고 나르바 요새 구출에 나섰다. 스웨덴보다 몇 배인 러시아군은 스웨덴 군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수만 명이 포로로 잡히고 말았다. 그런데 카를 12세는 러시아 포로에게 먹일 식량이 부족하자 장교를 제외한 포로를 모두 풀어주었다.
대패한 표트르 대제는 러시아군의 전력 차이를 실감했다. 하지만 이는 쓴 약이었다. 그는 러시아 군대의 근대화에 박차를 가했다.
기고만장한 카를 12세는 러시아는 안중에 없고 폴란드 점령에 나섰다. 이러자 표트르는 1702년에 라도가 호수 앞의 뇌테보리(지금의 페트로크레포스트)를 점령했고, 1703년 봄에는 네바 강 하구 근처의 녠스칸스 요새도 점령했다. 표트르는 이곳에서 강을 따라 40km 떨어진 곳에서 작은 섬을 발견했다. 이 섬은 대형 함선을 띄울 수 있는 요충지였다. 표트르는 이곳에 요새를 건설하기로 하고 5월16일에 첫 삽을 떴다.
그리고 6월29일에 요새 안에 성당이 세워졌고 성 베드로와 성 바울 두 성인에게 봉헌되었다. 그리하여 요새 이름이 ‘상 피테르부르흐’(성 베드로의 요새)에서 ‘페트로파블롭스크’(베드로와 바울의 요새)로 개칭 되었다. 1704년에 표트르는 마침내 나르바 요새를 함락시켰다. 이리하여 러시아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접근하는 항로의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곳에 도시가 세워지리라.
자연은 우리에게
이곳에 유럽을 향한 창을 뚫고
해안에 굳센 발로 서라는 운명을 주었도다.
- 푸슈킨, 『청동기사』 (1833년)
1704년 가을에 표트르는 해군본부 건설을 시작으로, 스웨덴과 최전방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시 건설에 착수했다. 그런데 네바 강 하구는 매우 척박한 습지였다. 파도가 높은 날이면 바닷물이 들이치고, 겨울이면 차가운 북풍을 정면으로 맞았다. 그러나 표트르는 강력한 통치력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머물면서 도시 건설을 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외의 지역에서는 석조 건물의 건축을 금지시키고 모든 자원을 이곳에 퍼부었다.
계획도시 건설에는 스웨덴 포로들과 러시아 각지에서 강제로 동원된 농노 수십만 명이 동원되었다. 이들은 힘든 공사를 하다가 쓰러졌고 무려 15만 명이 죽었다. 어찌 보면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인골(人骨)의 도시였다. (계속됩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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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개호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은 1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장성 봉암서원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성 봉암서원’은 임진왜란 당시 화차를 발명, 제작하여 전공을 세운 망암 변이중 선생을 향사하기 위하여 1697년(숙종 23) 장안리 장안마을 봉암산 아래에 창건된 이래로 현재까지 7위의 당대의 문인을 배향하고 있으며 근대에서 최남선, 이윤재 선생 등으로부터 과학기술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어 있는 장성 봉암서원을 국가 사적으로 승급지정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봉암서원의 연원과 성격, 중요성 등을 객관적으로 밝히고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임진왜란 전공 세운 망암(望菴) 변이중(邊以中)선생 배향
국가 사적으로 지정 되면 화차 박물관, 역사문화공원 등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주민소득증대와 호국문화벨트로서 장성군의 경제활성화와 이미지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이개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장성 봉암서원의 가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대단한 것”이라며 “봉암서원의 진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 문화재적 가치가 널리 알려져 빠른 시일 내에 국가 사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대문화재연구원 김승근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의 1부에서는 김희태 전남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신웅주 조선대학교 교수, 윤정국 고대문화재연구원 연구원이 장성 봉암서원의 역사와 인물, 공간과 건축, 그리고 발굴조사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 2부에서는 공주대학교 이해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를 맡은 세명의 전문가들과 더불어, 기호철 서울대 교수, 성대철 조선이공대학교 교수, 윤호필 동양문물연구원 연구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김영진 의원, 서삼석 의원, 송갑석 의원, 오영훈 의원, 박정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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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와 환경부가 지원하는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지난 7월 10일 ~ 13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한국, 북한, 중국의 습지관리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해/서해 접경지 습지관리자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접경지 워크숍은 습지를 공유하고 있는 접경지의 정부와 습지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워크숍에서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EAAFP(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쉽), WWF(세계자연기금), 한스자이델재단이 특별 강연에 나섰다. 특히 람사르협약 과학기술검토위원인 롭 맥이니스박사는 순천만과 동천하구 람사르습지를 주요 사례로 생태계 서비스 평가 방법을 강의하여 참가자들의 순천만 습지 이해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워크숍 기간 동안 황해 연안 인접국인 한국, 북한, 중국 3개국 습지관리자들은 황해연안 습지관리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보전을 위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참가자들은 3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 황해 연안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회의 참석자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국가는 북한이었다. 북한은 지난 5월 람사르협약 제 170번째 정식 회원국이 된 이후 국제회의에서 남과 북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측 참가자들은 청천강 하구 문덕 철새보호구와 순천만의 자연생태가 비슷하고 과거 평안남도 순천과 교류했다는 사실에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에 함께 한 한스자이델재단과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향후 순천시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는 아시아지역 접경지 습지 중 뱅갈만, 황해연안, 메콩강 3개소의 접경지 관리를 위해 접경지 국가간 국제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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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8.07.11(수) 版
[시와 인생] 하상만 詩 <위로>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8-07-11 · 뉴스공유일 : 2018-08-3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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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忠)보다 효(孝)가 먼저인가? 『표해록(漂海錄)』의 저자 최부(1454∼1504)는 성종의 어명을 따르다가 부친상을 소홀했다 하여 곤욕을 여러 번 치렀다.
1488년(성종 19) 6월14일에 성종은 북경에서 돌아와 청파역에 묵고 있는 최부에게 일기(日記)를 지어 바치도록 명했다. 최부는 8일 만에 『표해록』을 지어서 성종에게 바쳤다.
1488년 정월 그믐 날, 제주에서 추쇄경차관으로 근무하던 최부는 부친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 그는 고향 나주로 가기 위하여 급히 배를 띄웠다. 그런데 43명이 탄 배는 추자도 근처에서 태풍을 만났다. 13일 동안 표류하다가 중국 절강성 영파부 해안에 도착했다. 살았다고 환호한 순간 또 고난이 닥쳤다.
왜구로 몰린 것이다. 최부는 필담(筆談)으로 혐의를 벗었고, 중국 관리의 호송을 받으며 항주에서 운하를 따라 북경에 이르렀다. 북경에서 최부는 황제를 만났다. 그런데 그는 상복(喪服)을 고집하여 명나라 측과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황제 알현 때만 예복을 입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이후 최부는 요동반도를 거쳐 압록강을 건너 귀국했다.
제주도를 떠난 지 148일 만이었다.
『표해록』은 중국 항주에서 북경에 이르는 운하와 연안 도시 등의 번화한 모습을 생생히 기록한 15세기 후기 명나라 도시와 문화·풍습 연구에 매우 귀중한 책이다. 북경대학교 갈진가 교수는 『표해록』을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일본 승려 에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와 함께 중국 3대 여행기로 꼽고 있다.
한편 6월22일에 성종은 최부에게 말과 쌀과 면포 50필을 하사하였고 최부는 서둘러 나주로 떠났다. 1489년에 최부는 모친상을 당하여 연거푸 부모상을 치렀다.
최부가 나주로 내려간 지 3년이 지난 1491년 11월22일에 성종은 최부에게 사헌부 지평 벼슬을 내렸다. 그런데 임명을 받고 한 달이 지나도 최부는 사간원의 서경(署經 : 직책을 맡는데 하자가 없다는 동의서)을 받지 못했다. 1492년 1월5일에 최부는 피혐(避嫌, 혐의가 풀릴 때까지 벼슬길에 나가지 않음)을 성종에게 청했다.
이러자 성종은 "그대는 죄가 없으니, 피혐하지 말라." 하면서 사간원에 물었다. 정언 조형이 와서 아뢰기를, "최부가 바다에 표류하여 본국으로 귀환함에 이르러 비록 일기를 지으라는 어명이 있었다 할지라도 마땅히 슬픈 정(情)을 진달하고 빨리 빈소로 달려가야 했는데도, 여러 날 서울에 머물러 일기를 지으면서 조금도 애통해하는 마음이 없어 서경하지 않았습니다." 하였다. 이러자 성종은 "최부는 나의 명을 받고 마지못해 한 것인데, 사간원에서 어찌하여 이런 논의를 내느냐?" 며 짜증을 냈다.
그런데 1월7일에 사헌부 장령 양면이 "사간원에서 지평 최부의 고신(告身)을 서경하지 않았는데, 대간(臺諫)은 일체(一體)입니다. 최부는 그 직위를 맡기 어렵습니다." 라고 아뢰었다. 성종은 "사헌부의 말이 옳다. 그런데 내가 최부에게 일기를 지어 바치라고 명한 것인데, 사간원은 ‘비록 임금의 명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추후에 짓겠다고 사양하고 급히 부친의 상사(喪事)에 달려갔어야 했다.’고 하였다. 이는 크게 옳지 않으니, 비록 상중(喪中)에 있다 하더라도 군명(君命)을 어찌 감히 어긴단 말인가?" 라고 전교하였다.
하지만 1월9일에 사간원 정언 이계맹이 와서 아뢰기를, "최부가 초상(初喪) 중에 있었으니 마음이 어지러웠을 것인데, 비록 임금의 명이 있었다 하더라도 어떻게 서울에 머무르면서 일기를 찬술(撰述)한단 말입니까? 조신(朝臣)들이 찾아가서 보면 영접하지 않음이 없었고, 그가 겪고 본 것을 두루 이야기하면서 조금도 애통해하는 마음이 없었으니 죄가 큽니다. 어찌 이런 사람에게 지평의 임무를 줄 수 있겠습니까?" 하였다.
이에 성종은 전교하기를, "그 일기를 지어 바친 것은 애통함을 잊고 한 것이 아니다. 다만 조신(朝臣)들을 영접한 것은 내가 알 길이 없었으며, 이제 그대들이 옳지 않다고 하니 해임했다." 하였다.
한편 성종은 최부에게 미안했다. 1월14일에 성종은 선정전에서 최부를 만나 표류할 때의 일을 묻고 옷과 가죽신을 내리면서, "네가 사지(死地)를 밟아 헤치고 다니면서도 능히 나라를 빛냈기 때문에 주노라."하였다. 그런데 최부의 곤욕은 이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계속됩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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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원에서 2018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18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0년 전통의 세계최정상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 마에스트로 금난새, 첼리스트 송영훈, 트럼페티스트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포와 지역음악가, 국내최정상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나흘간 순천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3회째를 맞이하는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2016년 소프라노 신영옥, 피아니스트 박종훈, 폴포츠, 이탈리아 아퀼라시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가 가든뮤직의 첫 시작을 알렸으며 2017년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양방언, 첼리스트 키릴로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순천시립합창단 등이 5만여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올해는 특히 국내외를 누비는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메인공연뿐만 아니라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마스터클래스, 이무지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도심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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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중국 ‘제지앙화하이’社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품목(82개 업체) 전체를 지난 7월 7일부터 점검한 결과, 고혈압치료제 총 219개 품목중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104개 품목(46개 업체)은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해당 원료 사용이 확인된 115개 품목(54개 업체)은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하고, 회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18개 업체의 경우 해당 원료를 사용한 품목과 사용되지 않음 품목이 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 대상 제품을 복용 중인 환자분들은 해당 의약품을 처방받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상담을 거쳐 처방을 변경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제품을 처방받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처방 등 진료 의료기관이나 약을 받은 약국에서 확인하시면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잠정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관련 제품 목록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서 ‘고혈압, 발사르탄, 고혈압치료제, NDMA’ 단어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지 및 해제 대상 의약품 목록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이지드럭(ezdrug.mfds.go.kr), 식약처 대표 블로그(blog.naver.com/kfdazzang), 페이스북(www.facebook.com/mfds)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첨부〉잠정 판매중지 및 해제 대상 의약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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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개호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주관으로 발표하는 제20대 국회 2차 년도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제20대 국회 2년차인 2017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지난 1년 동안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12개항의 객관적 지표로 개량화 한 후 이를 종합평가하여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법률소비자연맹이 개량화한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는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 소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이다.
이번 수상으로 이개호의원은 작년 20대 국회 1차 년도 ‘헌정대상’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속으로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의원은“국민 대신 일한다는 사명감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기 위해 노력해 왔을 뿐인데 이러한 상까지 주셔서 오히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결국 이러한 좋은 평가의 밑바탕은 바로 저를 국회에 보내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들의 성원과 국민들의 지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다함께 잘사는 세상, 가슴 따뜻한 정치’를 위해 성실하고 부지런히 뛰겠다.”고 밝혔다.
전국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년 단위로 국회의원을 평가하여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대상으로 ‘헌정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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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과대 광고한 587개(14개사, 14개 제품)를 적발하여 시정, 고발, 행정처분 등의 조치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21개 제품(19개사)을 광고‧판매하는 인터넷,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사이트 3,036개를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 광고한 587개(14개사, 14개 제품)를 적발하여 시정, 고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번 점검은 해당 기능성화장품의 허위‧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여 보다 안심하고 해당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점검 대상은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보고된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가운데 ‘2017년 생산실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상위 21개 제품(19개사)이다.
조사결과, 해당 기능성화장품 제품을 광고하면서 ▲‘기능성화장품’을 ‘의약외품’으로 광고한 사례 142건(24%) ▲기능성화장품 범위를 벗어나 광고한 사례 166건(28%) ▲‘기능성화장품’을 ‘의약외품’으로 광고 및 기능성화장품 범위를 벗어난 광고를 동시에 한 사례 279건(48%) 등이었다.
‘기능성화장품’을 ‘의약외품’으로 표시하여 광고‧판매한 사례 가운데 화장품 제조판매업체인 A사의 ‘자연의올리브라이드로샴푸’ 제품에 대한 일반 판매자 광고가 14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해 5월 ‘의약외품’에서 ‘기능성화장품’으로 전환된 사실을 알지 못하고 광고한 것으로 시정 조치했다.
기능성화장품 범위를 벗어나 허위‧과대 광고한 사례로는 ‘모발 굵기‧두께 증가’, ‘발모‧양모’, ‘모발의 성장’ 등이 있었다.
B사의 ‘모리솔브스칼프워시’ 제품은 제품개발자(교수)가 모발성장 유전자 증가, 탈모유전자 감소 등 모발성장 샴푸로 허위 광고하여 왜곡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한 판매업체(2개)는 고발 조치했다.
C사의 ‘폴리포스EX’ 제품은 화장품 제조판매업자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 두피재생, 육모제 등 발모기능이 있는 것으로 광고하고 있어 제조판매업자에 대하여 고발 및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이번 적발된 허위·과대광고 사례는 대부분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이 없는 일반 판매자들이 온라인 등에서 허위‧과대 광고하여 화장품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S홈쇼핑, NS홈쇼핑, CJ오쇼핑, 공영홈쇼핑, 인터파크 등 온라인쇼핑몰 업체가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판매사이트 6,607개를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올바른 정보가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도록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정식 등록된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들에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광고 정보 제공 및 교육을 실시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판매자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탈모 치료‧예방을 위해서는 의‧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을 거쳐 올바른 치료법과 의약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능성화장품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생활용품으로 과도한 효과를 표방하는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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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정 수입중지 및 판매중지 원료의약품 9개 품목
<출처 : 식품의약안전처>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7월 7일부터 9일 오전 8시까지 중국 ‘제지앙화하이’社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품목 중 187개 품목을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40개 업체 91개 품목은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해제하고, 나머지 42개 업체 128개 제품은 잠정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32개 품모에 대해서도 확인되는 즉시 조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으며 ‘발사르탄’에서 검출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는 WHO 국제 암연구소(IARC) 2A(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물질) 분류된다.
중국 ‘제지앙 화하이(Zhejiang Huahai)’사에서 제조한 해당 원료로 잠정 ‘판매 및 제조 중지 해제’ 91개 품목, ‘판매 및 제조 중지 유지’ 128개 품목, ‘잠정 수입중지 및 판매중지 원료의약품’ 9개 품목이다.
잠정 판매 중지 및 제조중지 관련 제품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http://edaynews.comhttps://ezdrug.mfds.go.kr/) ‘알림/공지, 보도자료’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전화 : 1644-6223, 팩스 : 02-2172-6701, 온라인 : 이지드럭 www.drugsaf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식약처 대표 블로그(blog.naver.com/kfdazzang)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mfds)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식품의약안전처 > HOME > 알림 > 언론홍보자료 > 보도자료 > 식약처, 불순물 함유 우려 고혈압 치료제 잠정 판매 중단 및 해제 알림 > 2018.07.09. >
http://edaynews.comhttp://edaynews.comhttps://ezdrug.mfds.go.kr/#!CCFAA01F010/bbsWriteNo=NTgxO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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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지질공원대회’ 이틀째인 10일 오후 전남도, 담양군, 화순군, 전남대학교 무등산권지질관광사업단과 함께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비전 선언문’을 발표한다.
선언문에는 광주와 전남이 공동으로 무등산권역 지질유산의 가치 발굴 및 역사·생태·문화와 연계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아시아권역 세계지질공원을 선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제지질공원대회 9∼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
또한, 산학민관이 협력해 자연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역 특산품을 지질 공원 특화상품으로 품질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상생협력 모델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 학술가치의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주변 자연유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학문 중심의 세계적 거점 교육연구기관을 설립해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지질공원전문가 강연, 지질공원 체험, 교육시연 부스 운영
또한, 무등산권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국제플랫폼센터를 건립해 아시아권역 회원국들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무등산 정상 군부대 시설을 이전하고 친환경으로 복원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 지질트레일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상호 협력을 통한 무등산권역 지질유산 가치 조명, 이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광주․전남 상생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선언한다.
한편 국제지질공원대회 첫날인 9일에는 전국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펼치는 지질공원해설사 시연 경연대회가 열리고, 10일에는 국내·외 지질공원 전문가들의 실내 워크숍이 ‘무등산권지질공원 현장 워크숍을 위한 집중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10개 국가지질공원의 홍보부스가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로비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부스별로 지질공원 홍보, 지질공원 특산품 전시, 지질교구재 경연, 지질교육 체험 등 4가지 테마를 가지고 있어 한 곳에서 전국의 국가지질공원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11일부터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표 지질명소인 무등산 입석대와 화순군의 운주사를 답사하고 지오빌리지 청풍마을에서 지역주민들의 공연과 무등산에서 자란 산물로 만든 저녁 만찬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청풍마을에서는 국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전문가들과 우리 전통 문화인 떡메치기, 윷놀이, 풍물놀이 등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담양의 생태명소 죽녹원을 찾아 대나무와 지역민의 삶, 부채체험 등을 하며 마무리하게 된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광주시와 담양군 전역, 화순군 일부를 포함한 1051.36㎢의 규모이며, 지질명소는 무등산 정상 3봉(천·지·인왕봉), 서석대, 입석대,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적벽 등 20개소, 역사문화명소로는 아시아문화전당, 죽녹원 등 42개소가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제주, 청송, 무등산권 등 3개소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고 울릉도·독도, 부산 등 10개소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비전 선언식을 통해 무등산권역 중심에 있는 광주와 담양·화순군이 아시아권역 세계지질공원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무등산권역 세계지질공원을 아시아문화전당, 5·18 사적지 등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해 광주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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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여수 해양공원에서 제1회 전라남도 농촌체험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가볍게 떠나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농촌여행’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전라남도 농촌체험여행 박람회에는 20개 시군 80개 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한다.
전라남도와 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다가오는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휴가객과 학생들이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부스 20개, 먹거리 부스 4개, 물놀이 공간, 놀이휴식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개막식 행사는 13일 오후 5시 30분 개최된다. 국악예술 공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격려사, 권오봉 여수시장의 환영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체험 프로그램은 제기 만들기, 짚풀달걀꾸러미 만들기, 대나무물총 만들기, 다슬기 잡기, 떡메치기 등 농촌의 정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이 펼쳐진다. 고들빼기 식혜, 녹차감자전, 비파주스, 모시송편 만들기 등 농가 맛 체험, 천연염색손수건, 소망의 종, 아로마향수 만들기, 비파잎 찜질을 비롯한 힐링체험 등 약 100여 가지의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방문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도시민들이 박람회장을 찾아와 어릴적 농촌마을의 정과 향수를 느끼고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체험은 예약을 해야 할 수 있다. 전라남도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070-7722-2475)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행사 일정은 전라남도 농촌체험관광 누리집(http://www.jnfarmtou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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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임상규)은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으로 한일 양국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를 재현, 고베총영사관 초정을 받아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세토우치, 고베 , 오사카, 나고야, 도쿄 투어에 나선다. 투어에 앞서 조선통신사 조엄 정사의 후예인 조성빈 제주국제대 특임교수와 국내경로를 찾아 ‘뉴 조선통신사 문화사절단’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악관현악 최정상 지휘자로 일컬어지는 임상규 씨는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지 반세기가 되었지만 여전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며 “새로운 관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양국의 호혜적 상호교류의 실마리는 한일 평화와 문화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발걸음을 통해 찾고자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선 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일본 에도막부의 초청으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 년간 12차례 방문한 조선외교의 문화 대 사절단이다.”라며 “문화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등재된 지 1주년을 맞이하고 이를 계기로 한일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도와 양국 간 상호 편견을 줄이고 선린우호를 통해 정치적 안정과 평화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조선통신사 문화사절단은 후손들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임 지휘자는 국악의 대가, 한국 우리춤의 아버지라 불리는 충남 홍성출신의 명고수 한성준 옹과 한국무용의 명무 고(故) 한영숙 선생의 혈육이기도 하다.
또한 국내경로를 공동기획하고 있는 조성빈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는 조선통신사의 정사(영조)로 일본을 방문해 굶주리는 백성들의 배고픔을 달래고자 1764년 고구마를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왔다는 조엄(풍양 조씨) 선생의 후예이며 전통문화콘텐츠 기획과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들은 조선통신사의 국내 경로였던 용인시, 충주시, 문경시, 예천군, 안동시, 의성군, 영천시, 경주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등 지자체들과 협의를 통해 일본투어 전 ‘뉴 조선통신사 문화사절단’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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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안전처, 고혈압약 중 '발암 물질 함유' 국내 82개사 219개 품목 판매 중지
■ 최근 3년간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발사르탄의 76%는 국내에서 생산 안전
■ 이번에 문제 된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 수입제품 2.8%가량 된다고 밝혀
[식품의약안전처, 의약품 안전성 서한문]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확인되어 제품 회수 중임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원료를 사용한 국내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적인 판매중지 및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한다.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는 WHO 국제 암연구소(IARC) 2A(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물질) 분류되었으며 이번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대상이 되는 제품은 해당 ‘발사르탄’을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82개사 219품목이다
식약처는 “최근 3년간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발사르탄의 76%는 국내에서 생산됐고, 이번에 문제가 된 ‘발사르탄’ 함유 제품 총 제조·수입량은 484,682kg(제조:368,169/수입:116,513)이며, 금번 중국 제조사 ‘발사르탄’은 같은 기간 전체 제조·수입량의 2.8%(13,770kg)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현재 동 불순물 관련 조사(원인, 발생시기 등)를 실시 중에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회수·폐기 등의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잠정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 및 위해성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으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루졌다.
앞서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은 중국산 ‘N-니트로소디메틸아민’의 검출량, 복용한 환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 중이며, 예방조치로서 7월 5일 회수 중임을 발표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이번 문제가 된 ‘발사르탄’이 함유된 모든 의약품의 경우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조제 후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서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에 ‘처방 금지’ 경고 문구가 등록되어 의사가 처방할 수 없어 환자들이 사용하거나 유통되는 것이 원천 차단된다고 밝혔다.
조치대상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신속하게 고혈압약 처방전문의사와 상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전화 : 1644-6223, 팩스 : 02-2172-6701, 온라인 : www.drugsafe.or.kr에 신고하면 된다.
출처 : 식품의약안전처 > HOME > 알림 > 언론홍보자료 > 보도자료 > 식약처, 불순물 함유 우려 고혈압 치료제 잠정 판매 중지 조치 > 2018.07.07. >http://edaynews.comhttps://ezdrug.mfds.go.kr/#!CCFAA01F010/bbsWriteNo=NTgxODI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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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의 2018년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나주이야기’ 단편 시나리오 및 UCC 공모전 시상식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나주시 정명천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라도 정명 천 년의 해를 맞은 나주를 주제로 전 국민 대상 ‘단편 시나리오 및 UCC 영상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달 7~9일 문성룡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이환경 작가, 장재기 영화감독 등 작품심사위원 7명의 심사를 거쳐, 총 76편 작품 중 시나리오 부문 7개, UCC부문 5개 작품이 시상식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행사를 주관한 무등일보 장인균 사장, 최종현 영화감독, (사)한국영화인 총연합회 광주시지회 관계자, 공모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단편 시나리오 부문에는 양동순(경기 성남)씨의 ‘오늘의 곰탕’(제목)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매일 레시피가 바뀌는 곰탕집을 찾아온 시각장애 여성과 주인 사내의 만남을 통해 가족애의 복원과 희망, 새로운 삶의 시작의 의미를 담은 단편 작품으로 나주 대표 먹거리인 곰탕을 소재로 깔끔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에는 전영신(서울 노원)씨의 ‘봉쥬르 홍어’와 이가희(서울 송파)씨의 ‘다시역’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이밖에도 우수상 2건(‘바람이 전해온소리’, ‘나주홍어진상서’), 특별상 2건(‘홍어야’, ‘드들강의 약속’)등이 입상작으로 선정돼 축하를 받았다.
UCC영상부문에는 이병섭(광주 북구)씨의 ‘나주가 나르샤’가 대상을, 신운하(충남 아산), 박지은(나주 교동)씨의 ‘나주를 날다’, ‘나주로 데이트 어떠세요’ 영상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천년 역사와 나주여행’, ‘천년 보물상자’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드라마 용의눈물, 야인시대 극본 작가이자, 이번 공모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환경 씨는 “전라도 정명 천 년, 나주의 역사에 부합하는 좋은 작품들이 기대 이상으로 출품되어 심사과정에 있어 상당한 고민과 숙고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상식에 참석한 최종현 영화감독은 “영산강에 얽힌 설화, 왕건과 장화왕후 오 씨, 의병장 김천일, 광주학생운동의 시발점이 된 나주역 댕기머리 사건 등 풍부한 역사와 배, 홍어, 곰탕 등 대표 먹거리를 소재로 한 이야기의 대 만찬이었다.”고 흡족함을 표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라도 천 년의 중심인 나주에 열의와 애정을 갖고 공모에 참여해주신 수상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천년 고도 나주의 이야기가 수상작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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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전국 질병매개 모기감시 결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이상으로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6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
-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 경보발령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
<작은빨간집모기>
모든 매개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반지와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신발 상단이나 양말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모기를 유인하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고 캠핑이나 야외에서 잠을 잘 때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
- 사백신 :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열이나 화학약품으로 불활성화 시켜 생산한 백신
- 생백신 :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약독화하여 생산한 백신
아울러, 19세 이상 성인은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아니지만,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의 대부분이 40세 이상이었음을 감안할 때, 논 또는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 거주자와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성인의 경우 의료기관을 이용해 유료접종(접종 백신 및 횟수 등은 의사와 상담 후 결정)
- 일본뇌염 유행국가: 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미얀마, 일본 등 아시아 국가 지역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질병매개체 감시 결과, 7월 현재 아직 광주지역에서는 일본뇌염을 주로 일으키는 작은 빨간 집모기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만큼 관심을 갖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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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사냥꾼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의 길목마다 이렇게 살아가는 길은 스스로의 선택이었다. 어떤 삶이 보람 있고 아름다운가는 어느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안다고 여긴다. 상실의 계단에서도 남아 있는 한줌의 수확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황혼에서 창작의 고통과 희열은 또 나만의 묘미가 있는 것 같다.
낡은 집을 수리하는 목공이 길가에서 나무들을 손질하며 작업을 하는 옆으로 걸어가는데 나무의 냄새가 난다. 나무가 톱에 잘리 우면서 톱밥이 바람에 날리기도 하고 땅바닥에 쌓이기도 한다. 저 나무가 자라서 저런 재목으로 쓰이기까지 여정이 떠오른다. 나무의 쓰임은 사람의 생활에 얼마나 다양한가. 자라면서 탄소동화작용으로 공기를 정화시키고 더운 계절에는 그늘을 만들어주며 나무로 건축물을 짓는 경우는 물론이고 소소한 생활용구도 헤일 수 없지만 종이를 만들어 우리에게 공헌하는 일은 실로 놀랍지 아니한가. 이제는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책을 저술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컴퓨터를 하지 못하는 독자는 그래도 종이책으로 만나야 하는 공존의 시대에 서 있다.
작가의 정서는 내면에 적절하게 내장되어 있다. 한 생애를 통하여 만났던 일들을 침묵하면서 담아내는 창작 작업은 한 순간을 잡아두는 언어의 위력을 펼치게 된다. 늘 감정 다발의 압축과 긴장의 감각을 언어가 과잉되는 것을 경계하고, 방법을 모색하려고 노력하는지도 모른다. 태만함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창작의 열정이 녹아진 글이 모여서 또 묶어서 책자를 만드는 기쁨은 자식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 공허한 순간에 나 자신을 보듬어주는 문학의 길을 사랑하게 된다. 매혹적인 나만의 주관성이 없는 보편적인 글이라도 사랑한다. 문학이 있기에 나만의 삶의 상처도 덮어버릴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족한 불균형도 감내하게 된다. 오랜 투병의 남편을 간병하면서 이글을 쓴다. 그의 고통을 눈으로 보면서 이 글을 쓰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남편이다. 활동적인 생활이 환경에 순응하면서 나름대로의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는 생각을 한다.
― <머리에 두는 글> 중에서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그늘 사냥꾼
그늘 사냥꾼
다 놓고 쉬어가다
달 가는 길
거기에 가려면
늪에 숨다
고무줄의 탄력처럼
막다른 길에
긍정의 가교
개운하다는 기분
고운 식물원에 초연 김은자 나무
제2부 석상의 염화미소
석상의 염화미소
나무는
느닷없는 일들
닮은 누에 손가락
시간이 미끄러진다
들꽃의 밀어
마름질
맛의 기억을 붙잡고
몰입
무명을 딛고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제3부 행간에 놓이는 유서
행간에 놓이는 유서
무창포의 밤
문제의 화근은 윗자리에
보령의 하늘 아래
복숭아 쥬스
사유의 근육
얼굴은
축하 너스레
허공을 더듬는 갈증
허기를 채우려
제4부 목숨의 잔고
목숨의 잔고
경동시장에는
그때 그랬을 걸
그림자가 먹는 그늘
기다림이 숨고
나의 지지자
눈물아
면역력 투정
모자 쓴 모습
산야초의 묵시적 언어
제5부 연민에 갇혀
연민에 갇혀
세상에서 내가 없어진들
시와 어머니
신발 문수만큼
신음의 절정
애절한 사랑
엄지로 흐르는 폐의 기운
여자로 태어나려면
열등감의 추한 바람
오토와노 다키
제6부 인격의 풍화작용
인격의 풍화작용
초년 성공을 경계
추억 창고
편도선이 투정 부리면
풍경소리와 모정
하얀 집회
긍정의 꽃
흐름에 합류
요양 병원의 로맨스
의무
● 서평
[2018.07.10 발행. 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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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후변화실천연대와 (주)클린아시아 총괄본부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주간(오후 3~5시), 야간(오후 7~9시)으로 광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환경설계관리사 자격증반’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설계관리사로 수료를 하게되면 국내, 외 환경의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개인의 건강을 보호, 설계, 관리 등의 방법을 숙지해 환경지킴이로서 전국 어디에서든지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교육 수료 후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령에 의거’해 유해 시설이나 각 기관, 가정에서 선제적 예방법을 제시하고 건강을 위한 시민강좌 개설 및 환경 지킴이로서 환경에 대한 해결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환경설계관리사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사회활동을 하고 사회적 약자인 유아나 노약자들을 암 유발 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전 국민의 건강증진과 유해 시설 및 물질로 부터 건강을 보호 예방하며 일자리 창출 마련에 기여 하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사)기후변화실천연대와 (주)클린아시아 총괄본부에서는 전국 대도시 단위로 환경설계관리사 양성 과정을 모집, 접수하고 있으며 연일 매스컴의 효과로 건강에 관심이 점차 많아지면서 국민들의 알권리에 편승하여 전국 본부, 총판, 지사 및 직영 대리점 등이 성황리에 모집되고 있다.
(사)기후변화실천연대와 (주)클린아시아 총괄본부의 판매상품으로는 전국 아파트 방충망을 방진망으로 교체, 방진유모차판매, 전국민 방진마스크착용, 양로원, 어린이집, 유치원 공기청정기 보급, 농막(농가 이동 휴게시설), 이동조립식 찜질방 등이 있다.
한편, (사)기후변화실천연대와 (주)클린아시아는 자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유사 단체나 기관의 홈페이지에 환경설계관리사의 기능을 자세히 소개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 각 지역본부별로 인터넷 및 SNS 홍보와 각 생활정보지를 활용하기도 하며 지라시, 유인물, 벽보 부착 등으로 지역 맞춤식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총괄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주)클린아시아 총괄본부 / (후원)기후변화실천연대
24시간 상담전화 010-4192-5182
팩스 0504-322-5182 /
이메일접수 yug42@naver.com
뉴스등록일 : 2018-07-06 · 뉴스공유일 : 2018-07-0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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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명성을 쌓은 일본요리 연구가 신카이 미야코 일행이 영광법성포 굴비한정식을 일본에 홍보하기 위해 영광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무안 ~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 기념으로 일본지역에 전라남도 미식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음식관광자원을 홍보할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의 영광굴비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신카이 미야코 명예홍보대사는 영광굴비 제조 및 굴비요리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으며, 굴비튀김, 보리굴비구이, 고추장 굴비, 굴비매운탕, 굴비전 등 굴비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면서 맛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요리교실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SNS을 통해 영광군의 풍부한 음식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미식 테마와 연계하여 영광군을 다시 방문하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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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달 첫 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가 1위를 재탈환 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5일 예스24 등에 따르면 유시민 작가가 `국가가 무엇인가` 이후 오랜만에 내놓은 신간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생각하는 역사에 대해 탐문한다.
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역대 출연진들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지난 10년 간 펼친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12개 강연을 선별해 집필한 신간 `열두 발자국`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5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고,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겸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의 신작 `어디서 살 것인가`는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해 17위를 기록했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도 에세이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전 주와 마찬가지로 2위 자리를 지켰고, 100만부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한 계단 떨어진 4위에 자리했고,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열 두 계단 떨어진 19위로 다소 주춤했다. 현대인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지난 주 보다 다섯 계단 올라 12위에 안착했고,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 간의 대화를 엮은 신간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13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타인이 정해준 인생 매뉴얼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살아보길 권하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는 다섯 계단 상승해 15위를 기록했다.
한국사, 영어, 인문학 등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도 순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어린이 한국사 학습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7`은 3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고,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42`는 한 계단 내려가 6위에 자리했다.
신(新)토익 완벽 대비를 위한 수험서 `해커스 토익 보카`는 8위로 순위권에 다시 등장했고, 토익 리딩의 기본서 `해커스 토익 리딩 RC (Hackers Toeic Reading)(2018)`는 전 주 대비 여섯 계단 오른 10위에 자리잡았다. `해커스 토익 리스닝 LC (Hackers Toeic Listening)(2018)`도 14위에 이름을 올렸고, 영어 면접, 회의, PT 등 직장인을 위한 영어 공부 비법을 다룬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는 여덟 계단 떨어진 18위에 머물렀다.
이 밖에도 예스24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 1위로 뽑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장편소설 `고양이` 1편은 세 계단 내려간 9위, 2편은 두 계단 떨어진 11위에 자리했다.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30대 초반의 백만장자 롭 무어의 특별한 부의 공식을 소개한 `머니`는 전 주 대비 다섯 계단 내려간 16위로 다소 주춤했고, 월급쟁이들을 위한 부동선 투자 전략 비법을 담아낸 `대한민국 아파트 부의 지도`는 20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등장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영어 공부 비법을 소개한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가 1위에 등극했고, 국내 여행 예능의 대표주자 KBS `배틀트립` 제작진이 내놓은 공식 여행서 `배틀트립`은 2위를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05 · 뉴스공유일 : 2018-07-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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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궁전에 둥지 틀기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땅 냄새 맡으며 커다란 잎사귀 사이로 호박꽃을 피우더니 어느새 지붕위에 기어올라 호박들이 틀어 앉은 듯이 글 길에 작은 열매가 열리는 기쁨을 느낀다. 자기연민의 눈물을 흘리면서 스러지던 날들이 있었을 즈음에 접어든 이 길 위에서 대상들의 마음속에 뚜벅거리며 걸어 들어가는 나를 만난다. 문자의 마중물이 문장의 물줄기에서 물을 퍼내듯 여러 작품을 쏟아내면서 가속도가 붙었는지 다작을 써내는 나를 본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장애 우들을 위해서 음성도서를 만드는데 여덟 권이 선정됨은 커다란 보람이다.
한 자락 남은 황혼임을 잊어버리면서 몰두하는 자신을 돌아본다. 수필을 공부 할 때 강의 하시던 한상렬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왜 이때까지 글을 쓰지 않고 이제야 쓰게 되었느냐고 하시면서 이제는 쓰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된다고 예언처럼 말씀하셨다. 요즘 글 쓰는 일을 출근해서 근무하듯이 열심히 하는 것은 어느 시인의 강의를 듣고 나와 약속을 하였기 때문이다. 마음은 있지만 체력이 모자람을 개탄하면서 피곤함과 잠에 지고 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안타깝다. 2016.6.2.이 첫 수필집 “내 귀에 말 걸기”를 발간한고서 스무 권이상의 저서가 엮이게 되었으니 나름 치열했다는 생각을 한다.
시를 창작하면서 잘 쓰려는 무의식적 욕심을 버리면 내가 거니는 궁전의 앞뜰이기도 하지만, 한줄 다음에 둘째 줄이 휴전선처럼 막혀버리면 지옥 같은 생각을 하는 때가 있다. 나이도 잊은 채 푹 빠지는 몰두 형이라 화가 치성해져서 눈에서 실핏줄이 터졌다. 약 2주를 안과를 왕래하며 치료하는데 쉬는 것이 제일 좋은 처방이라 글쓰기를 쉴 수밖에 없었다. 회복이 되면서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았는데 글줄이 막혀서 글이 써지지 않는다. 산모였을 때 같이 아기 낳기 직전의 진통을 하면서 겨우 작은 줄기를 찾은 것이 보령의 샘실 마을에 세우는 두 번째 시비에 새길 ‘석상의 염화미소’라는 시였다. 일단 시비가 내게 다시 회복하는 미소를 선물했다고 여긴다. 나의 멘토 석계님과 이양우 문예춘추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시의 궁전에 둥지 틀기
시의 궁전에 둥지 틀기
무대에 흐르는 시린 사랑의 소리
사위어가는 황혼 녘 삶에 요람이 되는 제도
골병 마음병 치유
말의 속살을 엿보다
제2부 마중물이 되어 준다면
마중물이 되어 준다면
묵은지에 길들다
늦가을 외로운 들국화처럼
범종에 업장을 띄워
스스로 고독과 사귀기
제3부 문장부호 너스레
문장 부호 너스레
문학 기행 여정에서
심중지추
얇은 인격에 응고되다
맛집의 맛 오장동 냉면
제4부 석상에 미소를 드리우다
석상에 미소를 드리우다
작별 인사차
지렁이 방생
정든 우산의 재회
제5부 서글픈 기러기 가족의 눈시울
서글픈 기러기 가족의 눈시울
책을 쓰는 사람들의 힘
최대의 한방
톳밥을 지어 먹다
하찮은 관심
● 서평
[2018.07.10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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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오익수 교수와 함께 15년 이상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해온 광주시교육청 일동초등학교 유리향 교사와 월곡초등학교 선영운 교사가 교육현장의 교사들에게 아들러가 제시하는 새로운 민주적 교사의 모습을 제시하고자 지난 6월20일 ‘교사를 위한 아들러 심리학’을 출간했다.
이 책은 ‘미움받을 용기’로 잘 알려진 아들러 심리학에 근거해 기존의 교실에서 교사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교사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민주적인 방식으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격려로 학생을 동기 유발하며, 자신에 대해 불완전할 용기가 있는 교사가 되도록 이끈다. 또한 학생을 이해하기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하고, 처벌 대신 선택과 결과로 훈육하도록 안내한다.
빛고을 혁신학교에서 업무지원팀 및 담임교사로 오랜 시간 근무한 저자들은 현장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철학을 세우고, 민주적으로 학생을 지도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음을 절감했다. 이를 돕기 위해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과 실제적인 기법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 책을 기획하게 됐다. 아들러 심리학은 혁신학교, 학급긍정훈육법(PDC), 민주적 교육, 회복적 생활교육의 철학적 뿌리이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부딪히는 한계점과 궁금함을 해결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초등 아들러 심리학 연구회’는 상담심리를 전공한 십여 명의 현장 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오익수 교수(광주교대)와 함께 1~2주마다 자발적으로 모여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고 이를 교육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아들러 심리학 전공 서적인 줄리아 양(Julia yang)의 ‘용기의 심리학’을 번역해서 국내에 소개했고, 2017년 격려의 실천사례집인 ‘격려하는 선생님’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7월3일 한국교원연수원에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격려하는 교실, 아들러 심리학’ 원격연수 과정이 개설됐다.
이 연수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아들러 심리학을 교실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향후 아들러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교사를 위한 다양한 원격 연수와 민주적인 학급관리 및 훈육에 대한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두 가지 목적을 위해 출간됐다. 첫째,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이론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토록 쉽게 설명하는 것. 둘째, 민주적인 교사 및 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아들러 심리학의 실제적인 기법을 소개하는 것. 이를 위해 아들러 심리학이 교사에게 필요한 이유,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 아들러 심리학이 지향하는 민주적 교사, 동기 수정, 생활양식, 격려하기, 논리적 결과, 학급회의가 제시됐다.
이 책은 아들러심리학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교사뿐만 아니라, 민주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싶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책이다.
“도대체 학생들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속상해요.” “학생들의 이야기와 바람을 다 들어주고 학생 편에서 학급을 경영했는데, 오히려 학급이 엉망이 돼 버렸어요. 이전처럼 다시 무서운 선생님이 돼야할까요?” “학생들의 거친 말과 행동이 저에게 큰 상처가 돼요. 교사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와 같은 교사들의 질문과 고통스러운 호소에 대한 아들러 심리학이 들려주는 지혜와 대답이 여기에 담겨있다. 1학기를 마치고 새로운 2학기를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아들러 철학으로 진정한 용기를 얻고 격려 받기 위해 이 책을 정독하길 적극 추천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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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남북교류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전시를 개최한다.
2018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 주목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십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이라는 장소와 그들의 생활에 주목하며 그 일상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개성공단의 공간, 물품, 생활문화 등과 관련된 자료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었던 개성공단의 일상문화를 소개하고, 개성공단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의 기억과 그 내부 이야기를 참여 작가의 예술작업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사용하거나, 개성공단에서 근무했던 관계자의 인터뷰를 담은 작품 등 개성공단 사람들과 작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개성공단 자료 ▲사람-개인과 공동체, 일상과 문화 ▲물건과 상품 ▲개성공단을 넘어서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무늬만커뮤니티, 양아치, 유수, 이부록, 이예승, 임흥순, 제인 진 카이센(Jain Jin Kaisen), 김봉학프로덕션, 정정엽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전시 연계 심포지엄(개성공단의 일상문화와 예술적 상상),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개최하는 심포지엄(개성공단과 통일문화의 미래), 작가와의 대화, 전시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6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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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춘 길 36만 킬로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스물일곱 번째 시집 『망춘 길 36만 킬로』 저자의 말을 쓰면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집사람 떠나보내고(2017.12.26) 18년 2~3월 중에 추모 시 일백 편을 써서 제 26시집 『빈 뜰에 앉아』를 엮어 세상에 보낸 적이 있고 동년 4월 한 달에 일백편의 시를 쓰면서 인제는 그리움에서 벗어나 즐겁고 경쾌하고 재미있는 시를 쓰려고 마음을 먹었는데도 그 것이 생각대로 되지 않고 각인된 뿌리의 버릇으로 번져 나온 시들이 제27시집 『망춘 길 36만 킬로』를 만든다.
내가 날 생각해봐도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일 개월에 백편의 시를 써서 시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이상을 초월한 기적이 틀림없다. 그러나 쓰면 써지더라. 안 쓰고 못쓴다 말하지 말고 쓰니까 써 지더라, 를 터득한다. 매일 두세 편씩, 어떤 날은 네댓 편씩 쓰는 날도 있다.
영감으로 쓴다기보다 메모장에서 꺼낸 경구 앞에 놓고 명상하면 시가 꼬리를 보인다. 그 꼬리를 잡아채 소재를 만들고 상징이나 꽃말을 찾아 나의 삶과 빗대서 형상화하면 시가 되더라.
스물일곱 번째 시집 『망춘 길 36만 킬로』는 떠나간 아내의 그리움이 여기저기 묻어 있어 가슴 아프지만 마음 가는 대로 쓰다 보니 어둠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봄 오기만 기다리며, 깊은 애정만 연상 되는 사무치는 그리움이 배어 있다.
이 벽을 하루 빨리 넘어야 함을 알면서도 털지 못하는 의지 부족함을 자인한다.
앞으로 몇 권의 시집을 더 발간할는지 알 수 없지만 아픔에서 탈피할 수 있는 시를 쓰길 작심하면서 저자의 말을 갈음한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망혜 끈 조일 수밖에 없다
망춘 길 36만 킬로
생일 날
장에 가는 날
섭리 길을 가다
제비꽃을 보고
꿈
당신의 내음
마음의 휴식
인간의 한계
벚꽃과 거님
봄이 온다
실패의 선물
불변의 진리
쌈지 통장
행운과 동행
아내의 손
단정한 삶
말 한마디
도전의 매력
마음 놓을 친구
사귀고 싶은 이
제2부 십 분 명상에 들어간다
만나고 싶은 이
능력을 캔다
사랑은 치유제
구새의 밥
기적의 길
오늘도 간다
현미 녹차
밭을 간다
황소의 뿔
쉬어가는 길
갈기는 무너지고
보람의 생애
재생의 물병
나의 주인
두 발의 걸음
진심의 접대
중용의 무게
고통의 별빛
대화를 한다
굴곡진 여로
제3부 긍정은 아픔을 달래는 힘이다
긍정의 힘
길 잃은 길
목줄이 탄다
생체의 반응
근력 연마
생의 연출
사랑한다는 말
생의 이법
비전과 한판
미소 꽃
정신 채찍
내게 묻는다
도전의 답
동파 충격
삶의 애착
하얀 철쭉
철쭉꽃을 보고
미소의 배려
장수 비결
가고 싶은 길
제4부 암소 두 필 꿈에서 보았다
성은 열리고
다람쥐의 비명
농구 수련장
승리의 길
불행의 충격
뜨락의 물통
행복의 순서
마라톤 작시
모꼬지 열든 날
마음의 손길
인연의 징검다리
행복 쌓기
쉬어 가자
위엄의 힘
꿈꾸던 집
인연의 색깔
나무의 삶
우듬지의 힘
앞서 보는 눈
꽃방석에 앉아
제5부 먼 길 신발 끈 조여 맨다
내 길을 간다
소속의 척도
보물 상자
우리는 하나다
자유의 갈기
영예로운 상흔
비교의 자리
시는 탕약
사랑은 혁명이다
시를 쓴다
다복솔 한 그루
꿈 이룰 때
새 삶을 찾아
이슬비는 내리고
건청궁의 분노
삼매경의 선물
그림 밑바탕
쥐똥나무 한 그루
영성의 출혈
망춘 길 구만 리
[2018.07.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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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 기본교육 2회차가 전남 영광군 이흥서원과 내산서원에서 지난 6월 30일 개최됐다.
수은 강항문화재지킴이와 영광내산서원문화재지킴이(회장 강재원)에서 2회차로 개최한 문화재지킴이 기본교육에서는 영광 해룡중 42명과 일반인 2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자연스럽게 멘토와 멘티로 나눠 문화재지킴이 교육에 열기를 더했다.
인사말에서 이흥서원 강도원회장은 ‘장마철로 인해 날씨가 고루지 못한데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아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또, 이흥서원이 전신 영광중학교로서 해룡중학교 여러분들이 이렇게 찾아오니 더 감개무량하고 그 의미가 새롭다’며 ‘오늘 많은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지역의 문화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산서원 강재원회장은 ‘문화재교육은 후계세대를 위한 교육이 되어야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동참해 줘 고맙고 오전 이론 교육 후 오후에 내산서원에 가보겠지만 이 지역을 떠나 위대한 선비이신 선인의 발자취를 꼭 가슴속 깊이 간직해야한다.’고 한국과 일본의 역사성에 힘줘 말했다.
강사로 나선 김희태 전남도문화재전문위원은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들어갔다. 또, 해룡중학교 최초 설립에 대한 세세한 자료준비로 학생들에게 감동을 줬으며 해룡중 설립배경 사진과 역사이야기에 맞물려 ‘이러한 자료도 200여년이 지나면 충분한 문화재로 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희태위원은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자료도 나중에는 소중한 문화재가 될 수 있음을 실질적으로 자료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의에 나선 강대의강사(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간사)는 수은 강항선생께서 포로 신분으로 왜국에서 가장 존경받고 최고의 학문을 가진 승려 후지와라세이카를 운명적으로 만나 그의 스승이 되어 근대일본으로 발전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팔용식당에서 오찬을 마치고 내산서원으로 가는 버스안에서는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지네능선을 설명하고 복호산(활산) 삵고개와 유봉마을의 윤회사상에 의한 최고의 명당이 된 내역을 스토리텔링으로 흥미진진하게 설명해 줘 학생들에게 감동을 줬다. 내산서원은 이 지역 교육의 요람으로 전신 영광초등학교로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문화재지킴이에 참가한 이들은 내산서원에 도착해 유물관을 관람하면서 오전이론교육을 되짚어보면서 목판각과 수은강항선생의 유물을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다.
한편, 문화재지킴이 기본교육은 잡초를 제거하고 서원내부를 청소하는 봉사활동과정을 체험해 봤으며 비가 오락가락함에도 불구하고 퓨전국악공연 난타공연과 풀피리연주가 이어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풀피리연주는 선비 문화가 깃든 서원의 정서와 맞아 떨어지는 자연의 소리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뉴스등록일 : 2018-07-01 · 뉴스공유일 : 2018-07-0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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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길 속편 제2권
큰길 김진수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천 년 전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국가들의 사회상을 본 예수는 정의를 짓밟고 무질서가 난무하고 있는 세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개탄하며 경고하고 있다.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이러한 사회의 불의를 바르게 인도하고자 예수는 다음과 같이 역설적인 표현을 하였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 하느냐? 아니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오늘의 우리사회 사정이 바로 그 때와 같다. 2천 년 전의 우리나라 사회나 그 후로부터 20세기에 이를 때 까지 줄곧 우리사회는 ‘효 사상’을 바탕으로 한 대가족 제도 속에 가족원 모두가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삶을 누리며 살아왔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급속히 밀려든 서양문물의 무질서한 수용으로 사회도 가족도 파괴 되어 가고 있다.
예수의 위 개탄과 질책의 말에 다음의 말을 추가해야 하리라. “형(언니)은 동생에게, 동생은 형(언니)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갈라지게-.”
자기 속에 있는 들보는 멀리 하면서 상대방 눈의 티 만 지적하고 있는 오늘의 우리 사회 상-.
말은 그럴 듯하게 ‘신념이다, 주관이다, 세상도 너도 변해야 한다’라고 내세우며 아집과 독선을 제 멋대로 행 하고서도 자기 합리화, 자기 타당화 시키는 언행 등이 난무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삶이 자기 파괴의 길로 빠져 들어 가고만 있는데, 그들에게만 해당되고 우리에게는 상관없는 일일까?
이미 2014년에 『지옥의 길』을 간행한 바 있으며, 그 동안 독자들의 성원을 많이 받아 왔다. 이번에 그 뒤를 이어 『지옥의 길 속편 제2권』을 상재한다. 주인공 들인 K와 ㅐ여사, K여사 및 그녀들의 동생들과 주변인물 들의 상호관계를 그렸다.
독자들에게 큰 감명과 은총 있기를 빈다.
―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 중편소설
1. 5년 후
2. 캘리포니아에 가서 해결해야 할 중요과제
3. K여사의 정황
4. 서울출발과 미국도착
5. 미국 도착한 날의 저녁대화
6. 1박 2일의 기차여행
7. 그 후 며칠간 캘리포니아 체류의 날들
8. 6박 7일의 미 서부 패키지여행
9. 귀국
▢ 부록
나의 문학 태동(胎動)과 이념(理念)
[2018.07.01 발행. 10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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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01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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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오는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서천청소년수련관과 송림 솔밭 일원에서 영유아 보육가정 및 예비부부 등 60가정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박육아 안녕~ 아빠 골든벨’ 및 가족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예비 아빠와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진행된 ‘아빠 골든벨 프로그램’은 육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전문성을 키우는 육아상식 퀴즈대회, 아빠와 함께하는 컵밥과 화채만들기, 천연염색, 드론날리기 등 가족단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며 가족 간 끈끈한 정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씨는 “오늘 육아퀴즈대회에 출전을 했는데, 내가 육아에 대한 기초적 상식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한 모든 아빠들이 공동육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여 우리 군의 저출산 문제에 앞장서서 대응하는 선봉장이 되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출산지원 정책은 물론 인구교육 등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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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갚는 아주 오래된 전설 같은 까마귀이야기라든지 주인의 목숨을 구한 충견의 이야기 등은 현대를 사는 우리네 가슴을 파고들어와 뭉클하게 하고도 남지만 한편으로는 ‘은혜를 모르는 인간’1) 이야기는 참으로 인간사 삶에 깊숙이 파고들고 만다.
동물 중에서도 생각하는 주머니를 갖고 있는 인간만이 배신을 하고 배신을 하고도 안면 몰수 식으로 그 배신을 모르고 날뛰는 者(자)들의 경우를 주변에서 참으로 많이 보면서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애잔하기 그지없다. 그것도 배신을 가한 당사자만 모르고 날뛰는 모습은 흡사 조선시대의 망나니의 춤을 연상한다.
염치도 없고 체면도 없고 아예 선배는 거추장스러워 더 더욱 眼中(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그 者(자)는 자기의 후배만 다독거리다가 결국에 가서는 그의 후배로 부터도 외면당하고 그것도 절친했던 친구와의 갈등으로 이어져 고소까지 당하고 있는 모습을 꼴사납게 옆에서 본의 아니게 지켜보면서 ‘이러한 者(자)를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게 할 수 있나’에서 잠시 想念(상념)에 잠겨 머뭇거리다가도 넌더리가 나 아예 냉정하게 모든 생각을 접고 만다.
꼴이 아니면 안 보면 되고 人間(인간)이 아니라면 안 만나면 되는 것이라는 평범한 인생의 진리 속에서 마냥 숨 쉬고 살려고 하는 게 보통사람의 처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者(자)는 거침없기를 입에서 마구 튀어 나오는 대로 행동한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식으로 또 다시 어느 조직에든 편리한대로 들어가서 나름대로 생각에 의해 成果(성과)를 얻어내면 또 제 3의 움직임을 갖는다.
그러다가도 조금이라도 자기 생각에 反(반)하면 그 다음부터는 자기만족의 不充分(불충분)의 조건으로 男女老少(남녀노소)를 不問(불문)하고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마구잡이로 言行(언행)을 실천해 간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그 조직의 조직체가 그 者(자)의 마음에 차지 않고 결국에 가서는 그 단체의 회장도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흔들어 버리고 선배나 직위나 직급에 관계없이 그 者(자)의 입장에서 유리한 방향으로만 육중한 몸놀림으로 자기만의 처세를 행하기가 일쑤다.
여기서 분명히 밝히고자 하는 필자만의 座右銘(좌우명)이 있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데 인생 初老(초로)시절에 잠시 뒤돌아보며 생각한 게 있다.
‘나는 죽는 그 날까지 잘못된 인간에 대해 충분한 批評(비평)으로 반성의 기회를 갖게 하되 우리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는 사람으로 남고자 한다’라고...
사람은 모두가 처음은 좋다.
남자답게 생긴 육중한 외모에 비해 그 者(자)의 생각은 매양 좁쌀이다. 처음엔 모두 그걸 모르고 당한다는 게 안타깝다.
필자는 어느 칼럼에선가 배신감에 대해 논한 적이 있다. 배신감이란 당한 者(자)만이 느끼는 아픔이지만 삶에 질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여기에 반해 배신을 때리는 者(자)의 입장에서는 배신의 아픔을 모를 뿐 아니라 당연성의 논리요 단순성의 연속이라는 게 문제이다.(5.18의 전두환의 변명과 조선시대 사육신을 팽했던 사람들의 과거 족적을 보면 쉽게 이해할 것임)
인간의 기본 예절은 시례야(是禮也)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그럼, 시레야(是禮也)가 무엇인가?2)
이 者(자)는 처음에는 아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불현 듯 사람과 인파가 몰리는 단체를 찾는다.
그리고서 그 곳이 유리한 곳이면 어디든 파고들다가 본인이 생각하는 수가 틀리면 판을 엎고 깨고 그 단체나 조직을 난리 통을 만든 후 누가 그랬지? 라면서 아무렇지 않는 듯 자기만 홀로 빠져나오고 멀리서 보듯 항상 태평스럽다는 게 더 큰 문제다.
그 者(자)가 한 번도 자기 조직을 갖고 들어와 그 조직에 영향을 끼친 기여도나 역할을 찾아 볼 수가 없고 조직을 키운 적이 없다는 게 衆評(중평)으로 이를 여실히 증명하고도 남는다. 그 者(자)만의 독특한 구조의 독불하고도 상 獨不將軍(독불장군)식이다.
그러면서 그 者(자)는 ‘난 나니까 그럴 수도 있다. 난 항상 대범해서 작은 일에는 항상 빠지고 뒤로 하지’ 라고 혼자 獨白(독백)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전설적인 사건이나 위인들의 삶을 反芻(반추)하면서 그리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물에 대해 비교하면서 주변의 인간관계를 되도록이면 변치 않고 돈독히 하려고 노력한다.
수많은 인생살이에서 수많은 속담과 경험담이 나온다. 그러나 그러한 속담과 경험담도 자기 쪽 유리한 방향으로 틀어서 생각해 버리면 참으로 그건 民弊(민폐)고 그 이상의 그런 민망스러운 민폐는 없다.
아무리 유명 개그맨, 코메디언 대사라도 ‘대중과 소통되지 않으면 진정 웃음을 줄 수 없고 그 대사 자체는 유머가 아니고 두 번 다시 담지 못 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다.’라고 말한다.
그건 인간사에서도 한쪽에서는 웃자고 말했는데 받아들이는 쪽에서 웃지 못하고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이 된다면 그 말로 인해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엄청나게 심각해 질 수 있다는 게 사회생활의 진리이고 인생의 한 단목이다.
그렇다면 앞서 말한 예의의 근본인 4대 성인의 한 분인 공자께서 말한 시레야(是禮也)의 중요성은 충분히 말한 것으로 역설하고자한다.
어느 사람인들 거침없이 학문에 정진을 하고 유명 대학원에서 석, 박사를 하였다 치더라도 인간 修養(수양)이 안 되어 있다면 다시금 험하고도 깊은 산에 머리 깍고 들어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省察(성찰)의 계기 마련이 더 중요할 것이다.
자기 마음대로 좋을 땐 좋고 싫을 땐 뱉어버리는 게 人間事(인간사)를 갖는 사회생활이 아니다. 이러한 者(자)가 아무리 다른 곳에서 또 다시 헐뜯었던 사람을 다시 一口二言(일구이언)으로 칭찬을 하고 돌아다닌들 그 누가 그 말을 진정성을 갖고 인정하고 다시금 信賴(신뢰)를 형성될 수 있겠는가?
이러한 者(자)를 처음 만났을 때가 불과 3년 전 어는 행사 때다.
겉으로 보면 ‘듬직한 체구에 현란한 話術(화술)에 이 시대에 석, 박사를 하였으니 참으로 이러한 사람이 없구나.’ 잠시 착각의 늪에서 골똘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까 그 이후부터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게 되었나 싶었다. ‘이렇게 뛰어난 사람이 왜 이렇지?’ 하다가도 ‘인간은 자연히 자석처럼 서로 끌리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게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 이후 어느 직책을 맡겼더니 실질적으로 1인 회장에 1인 회원에 불가한 만큼 조직을 꾸리지도 못 하고 가끔 중요한 회의에 지각을 하였지만 그나마 장점이라면 회의 때마다 빠짐없이 참석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뒷자리에서 들릴 듯 말 듯 집행부에 불평을 해 댔다. 그러나 민주주의 원칙이 다수의 논리이고 하니 私的(사적)으로 그럴 수 도 있겠지’ 하며 너그럽게 생각하며 봐주고 넘긴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기를 반복하고 또 다른 모임에도 귀신같이 알고 또 번개같이 나타났다. 그러면 또 금새 잊어버리고 고향 후배사랑의 愛憎(애증)으로 그렇게 받아들이길 반복했다.
그래서 격이 없어진 걸까“?!
속된말로 작은 불씨를 큰 불씨로 키웠고 드디어는 ‘고향선배가 선배를 띄엄띄엄 보게 만들고 말았다’고 自爆(자폭)을 하듯 말한다.
이렇게 그 者(자)가 좋을 때 부르던 호칭이 ‘총장님, 회장님, 형님이었다.’가 수가 틀리니까 더 急進的(급진적)으로 ‘앞으로 당신 같은 사람은 사람취급을 안 한다, 또 다른 선배를 거론했더니 ’그런 사람들은 인간 말종이다,‘라고 말하며 급기야는 중국과 북한 보위부를 들먹거리며 협박을 가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더티 처세로 주변에서도 질릴 정도를 넘어서 그 者(자)를 아는 선, 후배라면 마침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만다.
이런 자가 또 다시 다정하게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연락이 온다. 또 갖은 美事(미사)語句(어귀)를 동원해 주변을 혼란시키고 ‘참석 하겠습니다’며 답장의 글을 발견하며 참으로 안타깝고 神(신)이 살아있으면 왜 이런가 싶을 정도의 심히 遺憾(유감)을 표해본다.
정작 우리가 소통하고 있는 언어를 잘 이해하는지도 의문이요,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을 강조하지 않더라도 수오지심[羞惡之心]의 부끄러움을 아는지 그 者(자)에게 되묻고 싶을 따름이다.
이 칼럼을 통해 피해자 입장에서만 말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수오지심[羞惡之心]의 마음을 가지며 스스로 반성을 하면서도 더 많은 사람이 똑같은 경우를 당하더라도 그 者(자)를 용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당사자가 이 글을 접한다면 이제부터라도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 더 이상 知人(지인)들에게 善意(선의)의 피해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苦心(고심)해야함을 당부하는 마음에서이다.
이 글을 쓰며 이 칼럼을 끝내면서도 한 없이 마냥 부끄럽다!!!
순전히 누워 침뱉기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듭 사과한다.
“제가 미안하고 송구하지만 再三(재삼) 주변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子入大廟, 每事問. 或曰: "孰謂鄹人之子知禮乎? 入大廟, 每事問." 子聞之曰: "是禮也."자입대묘, 매사문. 혹왈: "숙위추인지자지례호? 입대묘, 매사문." 자문지왈: "시례야." 공자께서 태모에 들어가서 매사를 물었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누가 추인의 아들이 예를 안다고 했는가? 태묘에 들어와서 매사를 묻는구나.” 공자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예다
<각주>
1) 문헌설화로는 발견되지 않고 구전설화로 전국에 걸쳐 널리 전승되고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이 강가에 있다가 홍수로 떠내려 오는 노루·뱀 등의 짐승과 함께 사람을 건져 주었다. 짐승들은 땅에 내리자 그에게 감사를 표시하고는 모두 자기의 길로 갔지만 사람만은 갈 곳이 없었으므로 자기 곁에 살게 하고 돌보아 주었다.
어느 날 노루가 나타나 구하여 준 사람을 어떤 곳으로 데리고 가 땅을 파는 시늉을 하기에 그곳을 파 보았더니 많은 돈이 묻혀 있었으므로 그는 큰 부자가 되었다. 그 사실을 안 도움받은 사람이 욕심을 내어 관가에다 자기를 구해 준 사람이 도둑질을 하여 부자가 되었다고 모함하여 감옥에 갇혀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였다.
그가 갇혀 있는 옥에 뱀이 와 몸을 물어 부어오르게 하더니 이어 풀잎 두 잎을 가지고 와서 상처에 붙이자마자 상처가 곧 아무는 것이었다. 그는 그 풀잎이 약초인 것을 알고 남은 것을 잘 보관해 두었다.
얼마 뒤 고을의 원님이 뱀에 물려 위험한 상태가 되었을 때 그는 그 잎으로 원님의 상처를 낫게 하였다. 원님이 그를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떻게 하여 옥에 오게 되었는가를 물었으므로 사실대로 이야기하자 그를 풀어 주고 대신 모함한 사람을 잡아 벌을 주었다.
각 편에 따라 보은하는 짐승이 호랑이·사슴·고양이 등으로 이야기되기도 하고 구출된 인물이 주인공의 양자로 있었거나 그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는 인물이기도 하며, 혹은 그에게 자기를 찾아오라는 부탁을 하여 주인공이 곤궁하여 찾아갔을 때 주인공을 모함하여 위기에 빠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되기도 한다.
동물이 주인공에게 주는 물건은 금이나 돈 외에도 산삼밭을 알려 주어 도움받은 인물의 욕심을 자극하여 주인공의 곤경 동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주인공의 도움을 받은 인물로는 원님 외에 원님의 자녀 또는 왕의 딸로 이야기되기도 한다.
이러한 인간의 배은에 관한 이야기는 대홍수 때의 일로 인류의 시조가 되었다는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t; </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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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권역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역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지역 화물업계의 차고지 부족과 도심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등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평동3차 산업단지 내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했으며, 올해 1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할 계획으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총 사업비 180억원(국비 126억, 시비 54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1036㎡에 주차면 260면(특대형 184, 소형 76면)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시설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진곡산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 버금가는 현대적인 시설로서 차고지 기능 외에도 주요 부대시설로 휴게시설과 식당, 매점 등이 마련된다. 더불어 화물 관련업종 임대사무실과 차량 경정비 및 주유소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평동3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완공되면 물류 수송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형 화물차의 도심 진입과 무단 주․박차로 인한 각종 민원이 감소돼 도심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그린벨트 해제 등 사전 행정절차가 추진되고 있는 첨단 3지구 등에도 권역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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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물결이 이는 강가에
그는 서 있었다. 상념에 잠겨 ...
그는 생각했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스웨덴을 위협하리라.
오만한 이웃나라를 혼내주기 위해
이곳에 도시를 건설하리라.
- 푸슈킨, 『청동기사』(1833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데카브리스트 광장에서 ‘청동기마상’을 보았다. 표트르 대제의 한 손은 네바 강 건너편을 가리키고 있고, 말은 뒷발로 뱀을 짓밟은 채 앞발 두 개를 치켜들고 있다. 뱀은 개혁 거부 세력들을 의미한다.
600톤이나 되는 반석에는 “표트르 1세에게 에카테리나 2세로부터 1782”라고 새겨져 있다. 남편 표트르 3세를 폐위시키고 황제가 된 독일 출신 에카테리나 여제가 표트르 1세에게 헌정한 것이다.
표트르 대제(1672∼1725)는 1712년에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수도를 옮기고 1721년에 스웨덴을 항복시켜 발트 해 연안을 차지한 차르이다.
1695년에 표트르는 오스만튀르크와 전쟁에 포병 장교로 종군했다. 러시아 군은 대규모 병력으로 아조프 요새를 공격했지만 요새는 끄덕하지 않았고 오히려 러시아 군만 피해를 입고 퇴각했다.
오스만튀르크 군이 선전했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튀르크 해군이 흑해를 통해서 풍부한 군수물자는 물론 보충 병력까지 수송했기 때문이었다. 해군을 보유하지 못한 러시아 군으로서는 이 광경을 뻔히 보면서도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표트르는 이 전투를 통해서 해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696년에 표트르와 공동 차르였던 이복형 이반이 사망했다. 명실상부한 통치자가 된 그의 첫 과업은 아조프 요새를 함락하는 것이었다. 그는 우격다짐으로 30척의 전함을 만들었다. 표트르는 다시 아조프 요새를 공격하면서 이 전함들을 이용해 튀르크 해군에 대항했다. 결국 러시아 함대는 튀르크의 수송선단 저지에 성공했고, 표트르는 1696년 7월에 아조프 요새를 함락시켰다.
1697년 3월, 포병 하사관 표트르 미하일로프로 신분으로 위장한 표트르는 250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거느리고 유럽 시찰에 나섰다. 사절단은 라트비아, 프로이센, 네덜란드, 영국,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를 순방했다.
그는 라트비아에선 축성술을 배우고, 프로이센에서는 폭탄 제조법을 배웠으며, 네델란드 사르담에서는 조선소에서 목수로 일했고 암스테르담에서는 군함제조에 참여했다. 또 영국에서는 해양군사학을 공부하고 그리니치 천문대도 방문하였고 뉴턴을 만나기도 했다. 다음에는 오스트리아를 찾았다. 빈은 합스부르크 왕국의 중심이었다.
빈에서 이탈리아로 떠나려는 즈음인 1698년 7월에 표트르는 친위대 스트렐치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급보를 받았다. 그는 급거 귀국길에 올랐다. 다행히도 반란은 쉽게 진압되었으나 모스크바로 돌아온 표트르는 반란 가담자 1,200명을 모두 처형하고 시체들을 한동안 매달아두었다.
저항세력을 제거한 표트르는 본격적인 개혁에 착수했다. 먼저 백성들에게 턱수염부터 자르도록 했고 불이행하면 ‘수염세’를 부과했다. 복장도 거추장스러운 러시아 복장에서 간편한 양복으로 바꾸었다.
군대 개혁도 단행했다. 1700년에 징병제를 실시했고 사관학교를 세웠으며, 대포 · 군함을 생산하여 전투력을 향상시켰다.
강력한 개혁 군주 표트르 대제! 그는 유럽의 근대화를 받아들여 러시아의 부국강병에 총 매진했다.
(계속됩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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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택시 과잉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택시자율감차를 시행하는데 감차는 자가용 운전자 및 대리운전 이용자 증가로 택시 이용객이 감소한데 따른 대책으로 추진됐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4월 택시감차위원회를 개최해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일반택시 한 대당 감차보상금 4600만원을 책정했으며 감차 대상은 일반(법인)택시 30대.
현재 광주시내 택시는 총 8202대(일반 3407대, 개인 4795대)로 지난 2014년 7월 제3차 택시 총량산정 결과 1268대가 과잉공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향후 택시 운영환경 및 운수종사자 소득이 더욱 열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운수종사자 소득증대 및 택시영업 환경 개선 기대.
택시감차 접수는 광주시 대중교통과로 하면 되며, 광주시는 모집 면허대수 초과시 회사별 택시대수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며 택시 감차접수 기간 일반 및 개인택시의 양도양수가 금지되는 만큼 택시감차를 조기에 완료해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감차가 시행되면 운수종사자 소득증대는 물론 택시영업 환경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어 광주시는 택시자율 감차보상을 위해 시비 12억원, 국비 2억3000만원을 재원으로 활용하고 국토교통부 감차재원관리기관의 실적평가 지원금인 인센티브 6억원(국비) 및 일반택시 업계의 출연금 1억5000만원을 활용해 보상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택시운송사업 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 택시감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며 “택시업계의 자생력 강화와 대시민 서비스 향상이 병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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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선비 문화의 중심 무대이자 호남 학문의 또 하나의 구심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화순 누정, 그 아름다운 풍경과 그 속에 담긴 선비들의 삶과 화순의 문화와 역사, 정신을 담은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28일 오후 5시40분 방영되는 KBS광주 연중특별기획 남도스페셜(미니다큐) ‘선비문화의 산실-화순 누정’편.
화순의 대표적인 5대 누정인 물염정과 화순적벽, 임대정과 사평리 원림, 송석정, 침수정, 영벽정을 통해 선비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고 화순의 소중한 유산을 만나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영으로 화순 누정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친 몸과 영혼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관광문화자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살펴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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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진 야생수제차 품평대회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강진아트홀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 21일부터 선별 분류작업을 거쳐 22일 품평대회가 진행됐다.
49점이 출품된 대회 심사는 동국대 불교대학원 교수 박희준 심사위원장과 목포대학교 조기정 교수, 전주국립식품연구원 김상희 연구원, 하동녹차연구소 김종철 박사, 박산수 위원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차의 외형, 색상, 향, 맛, 우린잎의 상태를 점수화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기념(시상)식에는 안병옥 부군수, 김상윤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차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 강진아트홀 전시회장에서 진행됐다.
안병옥 부군수는 “강진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강진다인연합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강진의 전통차가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어 감사드린다. 차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군에서는 차문화 교육, 포장재 등 지원 및 녹차를 10대 농식품으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에서 300만원 상금이 주어지는 대상에 녹차를 출품한 강진읍 박숙자씨가 차지했다. 100만원 상금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은 녹차부문 강진읍 김국자, 발효차부문 강진읍 현순덕씨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장흥읍 윤순정, 병영면 김순애씨가 차지했고, 장려상은 강진읍 권정완, 강진읍 우아름, 강진읍 이송애, 군동면 조현숙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씩 상금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희준 교수는 “지난 겨울 추운 날씨 때문에 녹차의 작황이 좋지 않아 품질이 다소 저하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출품작들의 품질이 오히려 높아졌다. 이제는 강진차만의 특성을 갖추고 차별화된 강진 차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은 다신계 결성 200주년이 되는 해로 세계 최초의 협동조합인 다신계 결성 200주년 기념행사를 9월 중 강진군 오감통, 사의재 등 일원에서 개최하여 각종 차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차문화 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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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주최하고 따오기 아동문화연구회와 (사)한국동요문화협회가 주관한 제2회 따오기 아동문화제와 제1회 전국 따오기 동요제가 지난 6월 23일(토) 목감동 따오기노래비공원과 시흥시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따오기 아동문화제는 어린이날 진행된 ‘어린이 문예공모 및 아동문예축제’와 4회차에 걸친 ‘아동문학특강’에 이어 이날 개막식을 포함한 ‘한정동 시인 42주기 추모제’와 ‘아동음악심포지움’, ‘전국 따오기 동요제’가 개최되어 전년도보다 한층 풍성해진 행사로 진행되었다.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문예공모에는 200편이 넘는 운문과 산문작품이 접수되어 대상인 시흥시장상을 비롯하여 59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한국동요를 주제로 한 아동음악 심포지움에서는 동요의 역사와 가치 및 활성화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시흥 대표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은 이번 동요제에는 서울, 경기, 울산, 충청, 전북을 포함한 28개 시군구의 54개 팀이 예선에 참여하여 본선 10개 팀이 선정되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별이 가득 꿈이 가득’을 부른 경기도 이천시의 ‘이천 서희 중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 용인시, 충남 계룡시, 전북김제시, 서울 강남구, 서울 동작구, 충북 충주시, 경기 시흥시, 울산광역시, 경기 이천시, 서울 서초구의 독창, 중창단이 참여한 전국 따오기 동요제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경쾌한 율동으로 객석을 해피바이러스로 물들였고, 동요로 하나 되는 축제를 만들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김윤식 시장은 시흥시의 어린이가 함께 어우러져 아동축제를 즐기는 오늘을 축하하고 응원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요제 참가 아동에 대한 환영인사도 잊지 않았다. 또한 “한정동 선생의 어린이를 사랑하는 정신을 받들어 앞으로도 아동의 행복을 위한 문화제로서 발전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요제 수상 - 대상 ‘이천 서희 중창단’, 금상 전북김제시 ‘유예은’, 은상 경기 용인시 ‘늘해랑 중창단’, 동상 충북 충주시 ‘루체레 중창단’, 경기 시흥시 ‘노래하는 천사들’, 장려상 충남 계룡시 ‘계룡시어린이뮤지컬중창단’, 서울 강남구 ‘동요랑이 중창단’, 서울 동작구 ‘예하랑 중창단’, 울산광역시 ‘정유현’, 서울 서초구 ‘정가단 아리’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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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년 6월1일 단종 복위 거사는 실패로 끝났다. 성삼문 · 박팽년 · 이개 · 김문기 등은 명나라 사신 환송연에서 성승과 유응부 · 박쟁이 별운검(임금 호위 무신)이 된 것을 기회로 세조를 죽이기로 했다.
그런데 별운검이 취소되자 의견이 엇갈렸다. 유응부는 누설을 염려하여 그대로 진행하자고 했고, 성삼문과 박팽년은 ‘별운검을 세우지 않고 세자가 오지 않은 것은 하늘의 뜻이니 연기하자’고 했다. 결국 성삼문·박팽년의 의견대로 거사는 연기되었고 유응부의 우려대로 내부밀고자가 생겼다.
김질이 장인 정창손과 같이 세조에게 밀고한 것이다. 세조는 성삼문 · 박팽년 등을 사정전에서 심문하였고, 6월8일에 군기감(지금의 서울시청)앞에서 사지를 찢었다.
처형을 지켜본 생육신 김시습은 성삼문·박팽년·유응부·성승 등 다섯 시신을 수습해 노량진에 묻고 작은 돌을 묘표로 썼다.
그런데 사육신이 충절의 아이콘이 된 것은 생육신 남효온(1454∼1492)이 지은 ‘육신전(六臣傳)’에 기인한다. 그는 1489년에 고향 의령에서 박팽년·성삼문·하위지·이개·유성원·유응부의 충절을 기리는 ‘육신전’을 집필했는데, 1498년 무오사화의 희생자인 사관 김일손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490년 가을에 남효온은 김일손과 함께 삼각산 중흥사에서 김시습을 만났다. 세 사람은 백운대에 올랐으며 닷새 동안 같이 지냈다. 단종과 육신에 대하여도 이야기 했으리라.
세조가 교서에서 ‘후세의 충신’이라고 한 사육신은 인종 원년(1545년)에 비로소 실록에 나타났다. 시강관 한주가 조강에서 ‘육신은 대죄를 입어 마땅하나 본심은 충의’라고 한 것이다. 1576년에는 박계현이 경연에서 선조에게 성삼문은 충신이라면서 ‘육신전’을 읽으라고 말했다. 책을 읽은 선조는 세조를 욕했으니 책을 모두 불태우라고 했는데 겨우 진정됐다. 이 와중에 백호 임제는 정치소설 ‘원생몽유록’을 지었다.
한편 숙종은 1681년에 노산군으로 강봉된 단종의 신원을 노산대군으로 추봉하였고, 영월 단종 묘에 치제하였다. 1685년에는 단종 묘 근처에 성삼문 등 육신을 기리는 육신사(六臣祠)가 세워졌다. 1691년에 숙종은 육신을 복작하고 노량진에 민절서원을 세웠다.
또한 숙종은 1703년에 육신사에 ‘창절(彰節)’을 사액하였다. 창절은 충신의 절개를 기린다는 의미이다. 창절사는 1788년에 서원으로 승격되었고, 1791년(정조 15)에는 김시습과 남효온이, 1828년(순조 28)에는 박심문(1408∼1456), 1833년에는 엄흥도가 추가로 배향되었다.
김시습과 남효온, 그리고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가 창절서원에 배향된 것은 이해가 된다. 그런데 박심문은 왜 이곳에 배향되었을까?
박심문은 김종서의 종사관으로 육진개척을 한 사람으로 1453년 계유정난으로 김종서가 살해당하고 1455년에 세조가 즉위하자 성삼문 · 하위지 등과 왕래하면서 단종복위를 도모했다.
1456년에 그는 질정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다가 의주에 이르러 성삼문 등 70여명이 처형당한 소식을 듣고 순절했다. 그는 병사(病死)로 위장하면서 자손들에게 피신하여 살도록 유언했다. 이리하여 박심문 자손들은 전라도 해남 · 진도에서 살았다.
1804년(순조 5년)에 순조는 박심문이 ‘곧은 충절은 사육신 못지않다.(貞忠苦節 不下六臣)’하여 이조참판에 증직했다. 1871년(고종 8년)에는 충정(忠貞)시호를 받았다.
한편 70명 이상이 순절한 단종복위사건은 ‘사육신 사건’ 또는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으로 각인되었다. 이러자 웃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 노량진 ‘사육신 공원’은 김문기가 추가되어 의절사 사당에 위패가 7개이고, 묘도 7개로 ‘사칠신 공원’이 된 것이다.
이는 1978년에 서울특별시가 사육신 묘역을 확장하면서 국사편찬위원회의 어정쩡한 결정 때문에 김문기가 합류되었기 때문이다. 원래 이조판서 김문기는 1791년에 정조가 장릉 배식단 정단에 모신 32명중 3중신(三重臣)이었다. 정단 32명은 6종영, 4외척, 3상신, 양운검, 3중신, 사육신 그리고 허조 · 엄흥도 등이다.
요컨대 단종복위사건은 70여명이 관련되었다.
이제 사육신 못지않게 나머지 사람들도 현창되어야 한다. 사육신 공원에 ‘70인 단종 복위 충절비’를 세우면 어떨까.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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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25일 송이도에 20억원을 투입하여 해안주택 지붕 및 담장 경관개선, 꽃길산책로, 몽돌 전시실,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등을 조성하여 매력있고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 계획이다.
16억원을 투입하여 송이도 최대 관광자원인 몽돌을 이용한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여객선 대합실 정비, 포토존 등을 조성해 어촌마을의 아름다움을 살려 차별화된 섬으로 가꾸어 간다는 것.
또,, 꽃길 산책로 조성에 2억원을 투입하여 관광객과 마을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송이도 관광자원 및 마케팅 요소로 활용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향화도 ~ 송이도 구간에 1일 2회 왕복 운항하는 신규 여객선을 투입해 섬 접근성을 개선하고 섬 주민 들의 육지 1일 생활권을 보장하여 현재까지 작년 보다 2배 증가한 4,600명이 송이도를 방문했다.
앞으로 영광군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에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업 이외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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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경원에서 유배살이 한 윤선도는 1618년 겨울에 경상도 기장으로 유배지를 옮겼다. 그런데 이배(移配) 사유가 참 희한 하다.
“이때 많은 선비들이 시사(時事)를 말하다가 북쪽으로 유배를 당했는데, 이이첨이 이것마저도 불쾌하게 여기고는 말하기를 ‘북쪽으로 귀양 간 사람들이 호지(胡地 오랑캐 땅)에 가까이 있는 만큼 필시 오랑캐와 내통 할 것이니, 모두 남쪽 변방으로 옮겨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공(윤선도)도 기장(機張 부산광역시 기장군)으로 이배(移配)되었으니, 무오년(1618) 겨울의 일이었다.”
1)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종성에 유배중인 김시양도 1618년에 영해(경북 영덕군)로 이배되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윤선도는 홍원에서 기생 조생을 또 다시 만났다. 그가 지은 시 두 수가 말해준다.
노방의 사람에게 장난삼아 지어 주다
무오년(1618, 광해군10) 〔戲贈路傍人 戊午〕
2) 그대가 소유가(少游歌)를 애창하지 아니하니 내 어찌 고운 얼굴의 보조개를 보기 좋아하랴.
단지 몸을 비단 옷 속에 간직함을 기뻐하는데 말하는 것도 세상 사람들과 다르구나.
汝非愛唱少游歌
我豈耽看梨頰渦
只喜身編羅綺裏
語言敢與世殊科
3) 이 시에서 알 수 있듯이 윤선도가 반한 것은 조생의 얼굴이 아니라 언행이었다.
이어서 윤선도는 “홍헌의 조랑에게 답하다 무오년(1618) 〔答洪獻趙娘 戊午〕” 시를 지었다.
한자(당나라 한유)가 노승 태전에게 글을 남겨 준 뒤로 세간의 헐뜯는 평이 있는 지 어느 덧 천년 나도 지금 그대가 객(客)을 알아봄에 감격하여 다시 가요를 지어서 짧은 종이에 쓰노매라. 당나라 한유는 조주자사(潮州刺史)로 있을 적에 친하게 지냈던 노승(老僧) 태전과 작별하면서 글과 함께 자신의 의복을 남겨 주었다. 1618년 겨울에 윤선도는 경상도 기장에 도착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일일화(一日花)를 읊다”를 지었다.
4) 오늘 핀 꽃이 내일까지 빛나지 않는 것은 한 꽃으로 두 아침 햇살 보기가 부끄러워서라네.
날마다 풍도(馮道)처럼 양지만 쫓는 해바라기만 있다면 세상의 옳고 그름(是非)을 그 누구 있어 분별할까
甲日花無乙日輝
一花羞向兩朝暉
葵傾日日如馮道
誰辨千秋似是非
이 시는 마치 1618년 겨울 광해군 시대를 보는 것 같다.
영구집권을 꾀하는 대북파 이이첨 일파는 인목대비를 서궁(지금의 덕수궁)에 유폐시키고 충신들을 모조리 유배시키고 죽였다. 폐모를 반대한 이항복도 북청으로 유배 가서 1618년 5월에 별세했고, 이원익도 유배상태였다.
조정 대신들은 오로지 풍도(馮道)처럼 시비 분별도 없이 광해군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해야 했다.
5) 이렇게 대북파가 탄압정치로 신하들의 입을 틀어막고 맹신적인 충성을 강요하자 서인과 남인 심지어 소북마저 등을 돌렸다.
한편 1619년 여름에 양아버지 관찰공 윤유기가 세상을 떠났다.
6) 1616년 12월21일 윤선도가 ‘병진소’를 올린 이후 윤유기는 관직을 박탈당하고 향리로 돌아가 우울하게 지내다가 생을 마쳤다. 향년 66세였다.
윤선도는 깊은 슬픔에 빠졌다. 유배중이라 장례를 치를 수 없다는 점도 있었지만 양부의 별세가 자기 탓이라는 자책감이 더했으리라. 부고를 받자 윤선도는 제수(祭需)를 갖추고 제문(祭文)을 지어 지극히 비통한 심정을 달랬다.
1) 윤선도 시장(諡狀)
2) 원주에는 ‘이하는 기장(機張)으로 배소를 옮길 적에 지은 것이다. 노방의 사람은 조생(趙生)이다.’라고 적혀 있다
3) 소유가(少游歌)는 남녀의 애정을 다룬 노래를 말하고, 이협(梨頰)은 배의 속살처럼 하얀 얼굴을 뜻한다.
4) 원주에는 ‘이하는 무오년(1618) 기장으로 배소를 옮긴 뒤에 지은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5) 풍도(馮道)는 매우 혼란 했던 중국 5대 시대(907-960)에 5개의 나라에서 10명 이상의 황제를 섬긴 양지만 쫓는 해바라기 재상이다.
6) 윤유기는 부친 윤유심의 동생(윤선도의 작은 아버지)인데, 해남윤씨 종가로 입양 가서 윤선도의 양아버지가 되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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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남자
안은순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독자와 공감하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
요즘같이 소설을 읽지 않고 사지도 않는 시대에 소설을 왜 쓰느냐고 회의할 때도 많지만 결국 소설을 쓰면서 나를 되돌아보고, 시대를 읽고, 이웃을 만들며 치유가 됨을 알게 된다.
소설은 예술이다. 예술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저 좋아서 하는 것인 만큼 소설을 쓰면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독자가 내 소설에 공감하며 감동하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다.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 제2의 인생
● 별똥별 떨어지다
● 바람의 선물
● 지붕 위의 남자
[2018.06.25 발행. 13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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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필가가 쓴 전원교향곡
김창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도연명은 '전원에 돌아와서'(歸田園居)란 글에서, '젊어서부터 속운(俗韻)이 맞지 않았고, 성격이 본래 산수를 사랑하였다. 잘못 그물 같은 속세에 떨어져, 단번에 30년이 가버렸구나. 철새는 옛 숲을 그리워하고, 물고기는 옛 연못을 그리워한다. 남쪽 들판 한 끝에 황무지 개간하고, 본성의 소박함을 지키고자 전원으로 돌아왔노라'고 읊었다.
나도 생각한 것은 있었다. 55세 되면 전원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꽃과 채소 가꾸고, 여행이나 하면서 살리라 생각했다. 그래 오십 중반에 은퇴하여 서울 근교서 살았으니, 한번은 한강 상류 토평이고, 또 한번은 광교산 아래 성복동이란 곳이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데, 한번은 강변, 한번은 산 아래였다.
서울 나들이가 다소 불편했지만, 그런대로 전원 사는 맛이 있었다. 새장을 벗어나 숲으로 돌아간, 정말 해보고 싶었던 생활이었다. 새벽에 일어나 글 쓰고 꽃 가꾸고 산 생활, 그 자유롭고 아름다운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반추해본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전원일기
토평에서
무엇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할 것인가
별장 세 채
마음속의 절
전원일기/수지에서
두류동 동규
미당과 일석
꽃을 준 사람들
그녀의 정원
장미 뿌리를 깎으면서
가을 장미
삼성동에서
제2부 텃밭에서 얻은 시
상추
찔레꽃
산뽕나무
산딸기
토마토
잡초
날씨
하늘
수박
연꽃
구절초
약초
세상사
제3부 국내 여행기 (1)
고사심매도
향일암 동백
작은 섬에 살고 싶다
청학동 한유기
제4부 국내 여행기 (2)
화개동천 ‘달빛초당’ (1)
화개동천 ‘달빛초당’ (2)
화개동천 ‘달빛초당’ (3)
송광암 참선여행 (1)
송광암 참선여행 (2)
송광암 참선여행 (3)
속초에 가신다면
산림청 땅 경매 참가기 (1)
산림청 땅 경매 참가기 (2)
제5부 해외 여행기
하와이 여행
일본 문학기행
장가계 여행
계림 여행
시인의 고향, 소주 항주 여행
옌타이를 다녀와서 (1)
옌타이를 다녀와서 (2)
제6부 명산 참배기
백두산 근참기
설악산 대청봉 등반기
지리산 천왕봉 등정기
[2018.06.25 발행. 2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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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24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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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최근 인천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6~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먹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올해 3월 전라남도 여수시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후 전남, 경남, 인천, 울산의 해수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하지에서 발진, 부종, 수포, 궤양 등 피부병변이 나타나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이나 어패류 관리와 조리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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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발간 ‘수은(睡隱) 강항(姜沆) 평전’ 편제는 제10장 360페이지
■ 후손들의 무관심으로 지금까지 평전 한권 없는 것 안타까워 집필계기
[ 강대석 박사 저서 ‘수은(睡隱) 강항(姜沆) 평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6월 23일(토).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소재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관에서 강원구 회장, 종회임원, 시, 군, 구 종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 중기 임진왜란 전후인 생존한 관료이며 성리학자로 포로로 끌려가 일본에 유학을 전한 비운의 천재 ‘수은(睡隱) 강항(姜沆) 평전’의 저자 강대석 박사가 특강을 했다.
수은(睡隱) 강항(姜沆) 선생은 조선(朝鮮) 13代 명종(明宗) 22年(西紀 1567年) 음력 5월 17일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유봉마을에서 태어나서 조선(朝鮮) 15代 광해군(光海君) 10年(西紀 1618年) 무오년(戊午年) 5月 6日 향년 52세로 타계하신 조선시대의 관료이며 성리학자로 문집 건거록(巾車錄) : 일명 간양록(看羊錄)〉등이 있다.
공조(工曹) 형조(刑曹)좌랑(佐郞), 조선(朝鮮) 14代 선조(宣祖) 30年(西紀 1597年) 9월 23일 선생나이 31세인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일본국(日本國) 포로가 되어갔다가 1600년 4월 2일 귀국까지 포로생활 2年 7개월(햇수로는 4년)동안 포로의 신분임에도 후일 일본 주자학의 開祖 후지와라 세이카(藤原惺窩, 1561년 ~ 1619년)와 다츠노(龍野) 성주 아카마쓰 히로미치(赤松廣通)을 만나 포로의 신분임에도 心交를 맺고 『사서오경』의 왜훈본 간행과 주자학 서적의 필사 등 주자학을 전수하는데 노력하여 마침내 일본 주자학의 개화에 큰 공을 끼치게 되었다.
수은(睡隱) 강항(姜沆) 선생의 일본 주자학(일명 성리학) 전파로 일본의 근대화와 왜국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고 지대하여 오늘날 일본내에서도 선생을『일본유학(儒學)의 비조(鼻祖)』라고 일본인 스스로 칭한다.
수은 강항 선생은 일본에 포로생활 도중에 일본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대응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대오각성의 의도에서 '적중봉소'로 기록했고 귀국 후 서책으로 엮었다.
내용은 적국에서 임금에게 올리는〈적중봉소 賊中封疏〉, 일본의 지도를 그린 〈왜국팔도육십육주도 倭國八道六十六州圖〉, 포로들에게 주는 글인〈고부인격 告浮人檄〉, 자기 체험을 기록한 〈섭란사적 涉亂事迹〉 등으로 구성했다. 일본에 잡혀간 포로들의 참상을 생생하게 기록했고 당시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한시로기록해 남겼으며 전란에 대비할 왜국과 국내정책까지도 알아보기 쉽게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 일본 시코쿠에히메현(四國愛媛縣) 오오즈시(大州市) 중심가 시민회관 앞에는 1990년에 건립된 ‘홍유강항현창비’(鴻儒姜沆顯彰碑)되었고, 강항의 고향인 영광군과 오즈시는 2001년부터 교류하고 있다.
['수은 강항 평전’ 의 저자 강대석 행정학 박사]
'수은 강항 평전’ 의 저자인 전남 장성출신인 강대석 행정학 박사는 전남대 행정학박사로 전남도에서 노인복지과장, 예산담당관, 공무원교육원장 등 34년간을 공직생활을 하다가 2011년 정년퇴임했다.
강 박사가 ‘수은(睡隱) 강항(姜沆) 평전’을 저술하게 된 배경은 지난 2000년 영광군 불갑면장으로 재직시 관내에 있는 내산서원에서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자료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그때부터 틈틈이 관련 자료를 모으고 연구를 계속해 왔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퇴직 후 서너 군데에서 일자리 제의가 있었지만 모두 고사하고 그동안 모은 자료를 정리하고 발품을 팔아 평전을 집필하게 됐다고 강조해 말했다.
평전의 편제는 제10장 360페이지로 “제1장. 포로 수은의 발자취를 따라서, 제2장. 수은의 출생과 성장 , 제3장. 동서분당과 7년 전쟁, 제4장. 호혈과 칠치의 땅 일본, 제5장. 충절의 결정체 적중봉소, 제6장. 일본에 유학을 전하다, 제7장. 귀국 그리고 좌절, 제8장. 후학양성에 전념하다, 제9장. 수은문학의 산실 운제, 제10장. 운명”으로 구성되었다.
['수은 강항 평전’ 의 저자 특강 참석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한편, 강 박사는 ‘수은(睡隱) 강항(姜沆) 선생’에 대해 오히려 적국 일본에서의 일본 유교의 비조라는 평가와는 달리 정작 영광군과 후손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지금까지 평전 한 권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전라도 정도 천년이자 수은선생의 서거 400주년인 올해를 기해 출간하게 되었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호남의 인물을 재조명하기 위한 집필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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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26일 타이완 지룽시 출발 ‘슈퍼스타 버고’호가 승객과 승무원 3천 500명을 태우고 여수로 처녀입항함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송·환영 행사를 펼친다.
타이완 지룽시에서 출발해 여수로 오는 동안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한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공연을 선상에서 펼친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환영행사로 ‘취타대’ 공연과 환송행사로 다채로운 ‘풍물놀이’ 등 환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3천 명 이상 대규모 크루즈관광객이 입국하는 만큼 법무부 등 CIQ(세관·출입국·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출입국심사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기항지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전라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타이완 현지마케팅을 펼쳐 2019년 프린세스 크루즈 4항차와 미국 발 월드크루즈 1항차를 여수항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본과 타이완, 중국에서 여수를 오가는 크루즈 정기항로를 개설하고 대형크루즈선 입항에 대비해 여수 국제크루즈터미널 시설 개선을 해수부에 건의하는 등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크루즈여행 증가 추세와 ‘해양수산부 5대 기항지 모항화 전략’에 맞춰 여수항 모항화에 필요한 준비도 차분히 해나갈 방침이다.
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크루즈 유치는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함께 신흥시장인 타이완과 일본시장을 타깃으로 한 크루즈마케팅 다변화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크루즈관광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략을 관련기관과 협조해 수립하고 아시아와 구미주권 홍보 마케팅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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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19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건강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건소는 그간 어르신 건강체조, 구강의 날, 금연의 날 등 나눠 진행하던 건강행사를 하나로 통합 운영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아울러 보건소는 군민들의 보건사업 인식전환을 위해 건강홍보관을 함께 열어 폐활량 측정, 혈압 및 당뇨 수치 체크 및 상담, 인지능력 향상 게임,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작품 전시 및 천연치약만들기, 매듭, 부채공예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순영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건강한마당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느끼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건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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