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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8.05.16(수) 版
[시와 인생] 이경숙 詩 <오디 피는 계절>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8-05-16 · 뉴스공유일 : 2018-06-1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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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금) 나주향교 충효관에서는 광신대학교 유학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글로벌 나주향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유학생들은 유복을 입고 큰 절 배우기, 다례 체험으로 한국 예법을 배우며 선비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명륜당 마당에서 전래놀이를 하며 웃음꽃이 피었다.
광신대 2학년 응웬뚝관(20, 베트남) 씨는 “한국의 예절도 배우고, 차도 마시고, 전래놀이 모두 기억에 남아요. 특히 전래놀이가 재미있었어요. 친절하게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했다.
한국에 온 지 3개월 되었다는 왕새동(19, 중국) 씨는 “전래놀이 재미있었어요.”라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지난 해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와 광신대학교(총장 정규남)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나주향교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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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문화음식 곤충요리연구회(회장 김민정)의 주최로 식용곤충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먹거리 사업의 개척과 미래의 식량난에 대비하고 소비자들에게 곤충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식용곤충요리대회 및 시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식용곤충요리대회 및 시식회는 5월 18일(금) 14시부터 곤충 요리연구회 주최로 일반시민,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동구 방촌동)에서 이루어진다.
지속가능한 영양*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 식용곤충에 대한 영양학적 정보를 공유하고, 곤충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식용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식용곤충 요리대회를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5회, 1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곤충요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을 통해 미래 식량난을 대비하고 경제학적․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상품의 개발로 6차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하며 곤충에 대한 무한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킬 것으로 기대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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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해상교통을 대중교통체계에 편입하여 연안해상교통체계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통합교통체계법)」과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대중교통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고 16일 밝혔다.
현행 통합교통체계법에 의하면, 제2조 정의에서 “교통수단”이란 사람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에 이용되는 자전거․자동차․열차․항공기 등을 말하며, 연안항과 연안 선박은 교통수단과 시설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수단 육성의 법적근거인 대중교통법에도 노선버스, 도시철도, 철도 등만 대중교통으로 규정돼 있고 연안해상교통은 제외되어 있다.
이로 인해 버스나 철도 같은 육상대중교통과 달리 여객선 등 연안해상교통은 국가기간 교통체계에도, 대중교통수단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다. 결국 도서지역을 여행하는 국민들이나 도서민들은 해상교통에 대한 국민교통기본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황주홍 의원은 “삼면이 바다이면서 3358개의 섬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섬과 본토육상을 이어주는 연안여객선은 육상의 자동차인 만큼 연안해상교통을 도심의 버스나 지하철처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고, 도서지역 주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황 의원은 “국가가 교통계획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을 수립하지만 국가기간교통시설에 연안항과 연안선박을 제외해 국가 전체 교통수단 사이의 효율적 연계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연안해상교통을 대중교통으로 포함하는 국가교통체계 구축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의원은 “독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은 접근성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우리 영토로 주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경제적 접근이 아닌 해양영토수호 차원에서 도서와 육지를 잇는 연안해상교통 강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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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
DSB앤솔러지 제81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81집으로, 시인 11인의 시 22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코스모스 길
메밀꽃이 필 무렵
[김소해 시인]
메아리
유등축제
[나광호 시인]
인연 그리고 만남
죽겠다는 말
[남진원 시인]
버스에서 총총히 내려
황달
[민문자 시인]
아무르 강가에서
수수꽃다리
[박인혜 시인]
오랜 친구
살아 있는 까닭
[배학기 시인]
사무친 고향
고종시(감골) 풍경
[이병두 시인]
봄꽃 세상
상사화야
[전홍구 시인]
날 찾으려면
고객관리 잘하는 노숙자
[조성설 시인]
몽돌
긍정의 삶
[최두환 시인]
청매화의 끝
참죽나무의 때 늦은 고백
[허만길 시인]
꽃 길
사랑의 강물
- 수필 -
[박인애 수필가]
분꽃 예찬
[이규석 수필가]
과욕은 파멸뿐이다
[2018.05.15 발행. 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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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는 민주항쟁의 격전지 금남로를 다시 기억하게 한다. 카톨릭센터(지금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를 중심으로 계엄군과 시민군이 대치했다.
그런데 광주시민들은 금남로의 유래에 대하여 잘 모른다. 충장로가 충장공 김덕령을 기리는 도로라는 것은 알지만, 금남로가 금남군(錦南君) 정충신(1576∼1636)에서 유래되었음은 모른다.
심지어 충장로 입구에는 김덕령 관련 동판이 있지만, 금남로에는 정충신의 흔적이 아예 없다. 정충신은 고려 말에 왜구를 물리친 정지 장군의 9대손으로 광주시 향교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광주향청의 좌수이고 어머니는 여종이었다.
향청에서 사환으로 일한 정충신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주목사 권율 휘하에서 종군하였다. 1592년 7월8일에 권율은 동복현감 황진과 함께 금산 근처의 이치 전투에서 고바야카와가 이끄는 왜군을 물리쳤다. 육전에서 최초의 승리였다.
이 승전보를 16세의 정충신이 의주에 알렸다. 그는 장계를 노끈으로 꼬아 괴나리봇짐으로 만들어 등에 지고 거지 행세를 하며 2천리 길을 걸어 권율의 사위 이항복(1556∼1618)에게 전했다. 병조판서 이항복은 기뻐하며 선조에게 승전보를 전했고 권율은 전라도관찰사가 되었다. 이항복은 정충신의 비범함을 알아차리고 자기 집에서 공부를 가르쳤고, 정충신은 곧 무과에 급제했다.
이후 정충신은 1608년에 조산보 만호로 근무했고 1617년에는 회답사겸쇄환사 오윤겸의 수행군관으로 일본에 가서 임진왜란 때 끌려간 포로 321명을 데려 왔다. 이때 소쇄원 주인 양산보의 손자 양천경의 가족 4명도 함께 돌아왔다.
이는 종사관 이경직의 ‘부상록’에 기록되어 있다.
1618년(광해군 10년)에 인목대비 폐모론에 반대한 이항복이 함경도 북청으로 귀양 갔다. 철령을 넘으면서 백사는 시 한 수를 지었다.
철령 높은 재에 자고 가는 저 구름아
고신원루(孤臣寃淚)를 비삼아 띄워다가
님 계신 뿌려본들 어떠하리.
정충신은 그의 유배지를 따라가 정성으로 모셨고 이항복이 죽자 시신을 수습하여 경기도 포천 선영에 모셨다. 『백사북천일록』에 나온다.
1621년에 정충신은 만포첨사로 임명되었고, 심하전투에서 포로가 된 병력을 쇄환하라는 명령을 받고 후금 진영에 들어가 외교적 수완을 보여 포로를 데려왔다.
1623년에 인조반정이 일어나 광해군 정권은 무너졌고, 논공행상에 불만은 품은 이괄은 1624년에 난을 일으켰다. 인조는 공주로 피신했고 이괄은 한양을 점령하였다.
이때 정충신은 이괄을 서울 안현전투에서 무찔러 큰 공을 세웠고, 진무공신(振武功臣) 1등에 책록되어 금남군에 봉해졌다.
1633년 2월에 정충신은 후금의 세폐(歲幣)증액 요구에 반대하여 후금과 국교 단절하러 가는 사신 김대건을 잡아두고, 후금의 요구를 들어주어 전쟁은 막아야 한다고 상소했다가 인조의 분노를 사서 충청도 당진으로 유배 갔다.(인조실록 1633년 2월11일) 하지만, 정충신은 곧 풀려나와 경상도 병마절도사를 지냈다.
1636년 5월에 정충신이 별세했고 12월에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1637년 1월30일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나와 송파의 삼전도에서 청 태종 앞에 머리를 아홉 번 조아리는 굴욕을 겪었다.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그리고 50만 명이 넘은 조선백성이 포로로 끌려갔다. ‘환향녀(還鄕女)’라는 단어가 생긴 것도 이때였다. 인조가 1644년에 망한 명나라에 매달리지 않고 정충신의 실리 외교 전략에 조금만 귀 기울였어도 백성들의 수난이 덜하였을 것이다. 임금이 무능하면 백성이 힘들다.
한마디로 정충신은 천출(賤出)이지만 입지전적 인물이었고 시호는 이순신처럼 충무공이다.
광주공원의 ‘충장공 도원수 권율장군 창의비’에는 정충신의 이름이 적혀있고, 사직공원 입구에는 정충신의 시비(詩碑)가 있다.
공산(空山)이 적막한데 슬피 우는 저 두견아
촉국 흥망이 어제 오늘 아니어늘
지금히 피나게 울어 남의 애를 끊나니
한편,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는 정충신을 모신 진충사(振忠祠)와 묘소가 있다.
1월부터 남도일보가 역사소설 ‘깃발’을 연재하여 금남군 정충신을 재조명하고 있다. 크게 축하할 일이다. 이를 계기로 남도일보 앞에 ‘금남로의 유래’ 표시판이라도 세워 정충신을 기리면 어떨까.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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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안 될까?
문채 이정화·김삼권 공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엊그제 보신각 종소리를 들은 듯한데, 벌써 5월이 왔습니다. 독자님들의 가정에 늘 웃음꽃이 만발하여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출판(出版)된 시집은 좀 이색적(異色的)입니다. 시대적으로 지금은 온 인류가 한 가족이듯 SNS가 더욱 많은 사람을 알게 하고, 서로를 알리고 교류하는 새로운 만남을 통해,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본질적(本質的) 감성으로, 즉 사진작가님께서도 훌륭한 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얼마나 흥미로운 일입니까? “김삼권 사진작가님”은 이미 위(Profile)에서 소개되었듯이 해외 활동이 많으신 분으로 다(多) 작품 소지와 많은 초대(招待)로 경험과 실력이 아주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이번 출간 시집은 김 삼권 작가님과 주거니 받거니 문답형식의 작품으로(TWIN) 실었습니다. 독자님들도 잘 보시고 “시” 한 편 써보시죠?
예술이나, 학술이나, 문학이나, 체육이나, 이 모든 것은 삶의 표본이며, 서로서로 어우러져 행복한 삶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아름다움과 깨우침과 또, 건강한 삶이 사회구조로 이어질 것이며 “사진작가님도 시를 쓴다?” 바로 그것이지요. 어떤 공간이든, 분야든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는 저자의 생각입니다.
독자님들도 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펜(Pen)을 들어 망설이지 마시고 써 보세요. 그리고, 궁금한 점 연락해주시면 한발 앞선 걸음이기에 기꺼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메마르고 아픈 사회에 문학의 문화가 등불이 되어, 더욱 아름다운 삶에 동행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읽던 시대에서 점차로 듣는 것으로 변해가는 시대입니다. 누구에게도 사랑받는 시 낭송이 되어 아름다운 삶의 원천(源泉)이 되길 바라며 저자는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고별하시나요?
고별하시나요?
정 때문에
그리운 임
사설
내일은 오시옵소서
기다림
사설 2
그대 꿈에라도
그 날
백화(白花)는
그리움
노을빛을 살라서 가리라 3
기다림
빈 사립문 소리만 1
울고 싶어
제2부 기나긴 밤
기나긴 밤 2
임은 설중매
그냥 설화로 피었어! 외다
별빛
네 행복은 나의 것
사랑의 힘
사랑의 항해
임을 위한 날개
연정(戀情)
날 수 없는 앨버트로스
앨버트로스의 교훈
밤바다
제3부 임이시여!
임이시여!
이른 봄
사연마다 울었으려고
잊으려도
흔적
첫사랑 별은 멀어도
조각배의 항로(航路)
봄을 기다리며
산장(山莊) 길
고향에 봄이 오면
초겨울 나무
언제 피려나!
제4부 개화(開花)
개화(開花)
매화야
늦겨울 나무
매화를 기다리며!
비가(悲歌)
봄의 전령
봄 소리
사랑에 추억
사랑이란
꿈속의 여인
태양의 빛
꽃처럼
제5부 이렇게 하면 안 될까?
이렇게 하면 안 될까?
까치야
소중함을 느낄 때
전봇대
전깃줄의 본질
자리
엄마는 그리움이다
고향 그리워
미련
사랑의 꿈
사랑과 나래
너의 빈자리
제6부 황금빛 꽃잎
황금빛 꽃잎
기다림
영생(永生)의 길
봄바람
봉선화의 아침
정월 대보름
대보름날
봄비
늦겨울 찬바람
행복은 어디에
사랑 바라기
그리움
한낮의 고드름
[2018.05.18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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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사장 남궁영) 간담회가 15일 서천읍성에서 남궁영 충청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서천 봉선리 유적과 서천읍성의 발굴조사 현장을 방문해 발굴조사원과 군 관계자를 격려하고 연구원 운영현황 청취와 함께 연구원의 향후 발전방향을 강구하고자 진행됐다.
서천 봉선리 유적(사적 제473호)은 청동기시대부터 백제시대에 이르는 대규모 유적과 다량의 유물이 확인된 곳으로, 백제시대의 최대 규모 제사유적과 목곽고 등이 확인되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서천군은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유적 전시관 건립과 공원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서천읍성(문화재자료 제132호)은 2017년부터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읍성의 잔존상태가 매우 우수해 올해 추가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문지와 성벽 일부 복원을 앞두고 있다.
박여종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충청남도 관계자와 연구원의 우리 군 방문으로 관내 문화재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예산확보를 통해 문화재 정비와 활용이라는 두 명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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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이 상승하고 외부활동이 잦아지면서 광주지역에서도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상을 보이는 영유아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바이러스성 수막염, 수족구병 등으로 내원 또는 입원한 영·유아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실태를 연중 조사하고 있다.
올해 감염실태 조사에서 4월 6.7%(45건 중 3건)에 불과했던 엔테로바이러스 검출률은 5월 첫째 주 9.5%(21건 중 2건), 셋째 주 31.6%(19건 중 6건) 등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가 모두 5세 이하의 영유아로 확인됐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수막염과 손, 발, 구강에 수포성 병변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 수족구병 등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인다.
대부분 가벼운 증상으로 회복되지만 중추신경계에 감염되면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되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전파경로는 직접접촉이나 호흡기분비물 (침, 콧물 등), 오염된 물, 장난감 등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유행추이를 분석한 결과 5월(64건 중 22건, 검출률 34.4%)부터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해 9월(95건 중 53건, 검출률 55.8%)까지 유행했던 만큼 올해도 본격적인 유행시기에 돌입,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최근 고열, 두통, 수족구 증상 등으로 병원을 찾는 영유아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을 권고했다.
기혜영 수인성질환과장은 “발열, 두통 및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병 등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될 경우 즉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엔테로바이러스는 아직 예방백신이나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이 최우선이며 손씻기, 장난감 등 집기 소독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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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
미성 박인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에 특별한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다.
아들과 함께 책을 편찬하게 된 것이다.
아들은 어려서부터 미국에 살면서도 한국에 대한 사랑이 컸다. 한국 책을 끊임없이 사서보고 방송을 보면서 특히 연말이면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드는 달력을 구입해서 일 년 내내 한국을 생각하며 한국의 정서를 익혀왔다. 또한 아들에게도 문학적 소질이 있고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기에 이번 영어 번역을 아들에게 맡겼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번역을 맡긴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아들이 엄마의 내적인 면을 잘 이해함으로 더욱 아들과의 친밀함을 유지할 수 있고 또한 아들의 번역으로 한국시에 대한 감각과 정서를 외국인에게 좀 더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수 있을 것 같아 번역을 맡기게 된 것이다.
단지 이번에 선정한 작품에 있어서는 한국 정서나 문화 느낌을 부담 없이 영어로 표현 할 수 있는 시, 아들과 함께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시로 하였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제1부 하늘로 노 저어 / Row To The Sky
만남 / Fall In With
숲속 작은 꽃에게 / To A Small Flower In Forest
작은 배 노 저어 / Row Row Row
차 사랑 / Tea Romance
사랑에 대하여 / About Love...
다가서고 싶다면 / If You Want To Reach Out
나팔꽃 / Morning Glory
벚꽃축제 / Cherry Blossom Festival
민둥산 / Bare Mountain
하늘을 바라보는 행복이 있습니다 / There Is A Happiness From Looking Up The Sky
제2부 구름도 바다를 보고 / Cloud is Seeing Sea
안개꽃 / Gypsophila
민들레 / Dandilion
선물 / Gift
별이 밤마다 반짝이는 것은 / The Reason Stars Shine In The Nightfall
눈오는 밤 / Snowy Night
바다가 좋다 / Adoring Sea
때로는 / At Times
마당이 있는 집 / A House With A Lawn
하늘 꽃 / Night With A Lawn
절망이란 / Despair
제3부 빗소리 / The sound of Rain
숲속에서 / In The Forest
모든 것들 아래에만 있다 / Everything Lies Undermeath
고독 / Loneliness
소낙비 / Shower
찻잔 속으로 / Inside of Tea Cup
풀벌레 소리 / Sounds of Insects
구름처럼 / Like A Cloud...
바람은 계속해서 분다 / Wind Would Continue To Blow
빗소리 / The Sound of Rain
고향생각 / Memory of Home
제4부 물결 위 홀러 떠 / On Stream Floating Alone
마음의 행로 / Circling
작은 아이가 누워있다 / A kid Who Laid Down
백지 위에 / On A Blank Paper
작은 꽃잎 / A Small Petal
남을 위해 살아주는 삶은 없습니다 / That Life Is Not Lived For Ohers
장미 / Rose
나의 방 / My Chamber
가을 하늘 / Autumn Sky
작은 섬 / A Juicy Island
창 / The Window Of Soul
[2018.05.15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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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년 12월21일에 윤선도의 상소가 승정원에 접수되었다. 다음날인 12월22일에 승정원은 윤선도의 모함을 받았다면서 파직시켜 줄 것을 임금에게 청했다. 광해군은 "흉악한 상소를 가지고 따질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사직하지 말고 직무에 전념하라."고 답했다.
12월23일에는 예조판서 이이첨과 병조판서 박승종이 사직을 청했다.
광해군은 전교하기를, "내가 지금 앓고 있는 병이 오래도록 회복되지 않고 있다. 지금은 신하가 편안히 지낼 때가 아니다. 더구나 큰 일이 눈앞에 닥쳤고 옥사도 끝맺지 못하고 있다. 우선 편안한 마음으로 조리하며 일하도록 하라." 하였다.(광해군일기 1616년 12월23일)
이 날 사헌부·사간원은 합계하여 윤선도를 사주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아뢰었다. 양사는 말하기를, "신들이 그저께 삼가 윤선도의 상소의 대개를 보았는데, 서로들 경악하고 괴이하게 여기면서 그 까닭을 몰랐습니다.
그 상소에 대신·삼사·후설·전조를 끝없이 비난하며 공격하였습니다. 근래의 괴이한 무리들이 사람을 모함했던 상소에 견주어 볼 때에 윤선도의 상소는 더더욱 심합니다. ...
이이첨의 효우(孝友)와 청백(淸白), 충성과 절의는 나라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바이고, 종묘사직과 백성들을 위하여 세운 공로는 성상께서도 아시는 바인데, 이런 이이첨을 모함한 윤선도의 상소는 너무 심합니다.
그러면서 사악한 의논을 주장한 이원익을 사마광에다 견주었고 임금을 협박하고 나라를 저버린 이덕형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자라고 하여 국가가 이미 결정한 죄안을 무시하고 하나의 시비거리를 내세워서 당장에 상황을 뒤집을 계책을 삼고자 하였습니다.
역모를 꾀한 자들을 가리켜 역적이 아니라고 하고 역적을 토벌한 자들을 가리켜 파 당을 심는다고 하여, 역적을 토벌했던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려고 하였으니, 그의 속셈은 불을 보듯 분명한 것입니다. 어찌 믿는 데가 없이 이런 짓을 하였겠습니까.
이는 하찮은 일개 윤선도의 소행이 아닙니다. 또한 늙은 윤유기가 한 짓도 아닙니다. 큰 간인(奸人)이 숨어서 몰래 사주한 정상이 다 드러났습니다. 신들은 모두 하찮은 자들로서 언론의 직임을 맡고 있으면서, 역적을 토벌하는 큰 의리를 밝히지도 못하고 도리어 여러 잔당들로부터 망극한 비난을 당하고 악명을 받았으니, 그대로 무릅쓰고 있을 수 없습니다. 신들을 모두 파직하소서.”하였다.
광해군은 또 다시 "흉악한 상소에 대해서 따질 것이 있겠는가. 사직하지 말라."고 답했다. (광해군일기 1616년 12월23일)
이 날 광해군은 "윤선도를 외딴 섬에 안치하라. 양부(養父) 윤유기는 윤선도와 전혀 다르니, 다만 삭탈관직만하고 풀어주어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라."고 전교하였다.
그런데 12월24일에는 경상도 유생 남자신 등이 상소하였는데, 이는 간악한 자를 편들고 어진 이를 모함한 윤유기의 죄를 먼저 다스리고, 그 다음에 무고(誣告)하여 임금을 속인 윤선도의 죄를 다스리기를 청하는 내용이었다.
이 날 홍문관도 윤선도의 상소와 관련해서 사직을 청했다. 이는 윤선도가 삼사를 배척하는 것에 대한 대응이었는데, 윤선도가 역적을 옹호할 생각으로 혼란을 일으켰으나, 그를 책망할 거리는 못되고 그 대신 자취를 감추고 숨어 있는 주모자를 찾으라고 하면서 사직을 청했다. 광해군은 역시 "흉악한 상소에 대해서 같이 따질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사직하지 말라." 하였다.
윤선도의 상소에 대하여 사관(史官)은 다음과 같이 평했다.
“윤선도는 윤유기의 양자(養子)이다. 윤유기는 본래 이이첨의 당류였으나 이이첨이 거두어 써주지 않았다. 윤선도의 상소가 들어가자 왕이 자못 의혹을 하였는데, 이이첨이 밤낮으로 호소하며 애걸하였기 때문에 이에 풀려났다. ...
그러나 윤선도는 이 상소 때문에 온 나라에 명망이 높아졌다.” (광해군일기 중초본 1616년 12월21일)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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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의료사고로 고통받고 있거나 의료분쟁으로 의료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초청해 오는 28일 시청 2층 복지건강국 민원상담실에서 일일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일상담소는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는 의료사고 분쟁과 관련해 당사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중재원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관할 자치구 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상담자 명단이 확정되면 개별 안내문을 받아 정해진 시간에 일일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정순복 시 건강정책과장은 “의료사고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이번 의료분쟁 일일상담실 운영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3월 7명이 신청해 이 가운데 6명이 상담받았다. 앞으로도 매월 홀수 달에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 신청 현황 등을 참고해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일일상담실 접수 안내번호
• 동구 보건소 : 062)608-3303 • 서구 보건소 : 062)350-4143
• 남구 보건소 : 062)607-4351 • 북구 보건소 : 062)410-8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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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방송을 통한 광주홍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한국독립PD협회원을 대상으로 기획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월 광주와 남도의 멋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독립PD 20명이 참가해 광주의 주요명소와 우수한 문화자원 등을 둘러봤으며 독립PD들은 첫날 전통문화관과 화순 적벽을 답사했다.
이어 11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당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80년 독재정권에 저항했던 위대한 항쟁의 의미를 되새겼다.
답사에 참가한 독립PD들은 남도의 역사와 풍경, 문화, 맛깔스런 음식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광주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찬 자리에서 “광주의 5월은 외부와 더 활발한 소통을 꿈꾸고 있다”며 “PD 여러분도 ‘광주의 꿈’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호용 한국독립PD협회장은 “따뜻한 남도의 인심을 느끼게 해줘 감사드린다”며 “독립PD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빛고을 광주’를 적극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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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뜰에 앉아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집 이십 권이 내 생의 목표였는데 무난히 달성하고(제20시집 『골리수 나무』) 이어 초과 달성한다(제25시집 『아란야의 의자』).
이제는 쉬엄쉬엄 소일삼아 시를 쓰려 했는데 아내가 지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2017.12.26).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고통의 나날이지만 정신 가다듬고 아내와 있었던 일, 유품들의 흔적, 아내와 육십년 동거의 넋들, 여기저기 아내 손때 묻지 않은 곳이 없다.
눈에 띠는 데로 감정가는 데로 결도 없이 두서없이 끄집어내어 시화하는데 울컥울컥 가슴이 메고 눈시울 마를 날이 없다.
이 지독한 응어리 가슴에서 녹아 가실 날 있을는지 안개 속 깊은 계곡 길은 어둡고 동공을 가려 휘청거린다. 화단의 앙상한 나무들의 눈엽, 돋아나는 새싹 선명하지 않고 안개 자욱한 보이지 않는 화단 환영 속을 헤맨다.
보이는 것은 아내가 남기고 간 흔적 뿐, 넋의 그림자, 묻는 무늬 자국만 선명하다.
보이는 것마다 아내의 혼이요 시(詩)가 아닌 것이 없다. 이 안타까운 처사, 헤매는 몽중의 가위눌림 언제 벗어날 수 있을는지 체념하려 안간힘을 써보지만 맘과 같이 쉽지가 않다.
아내의 그늘이 이렇게 클 줄은 꿈에도 상상 조차하지 못했다.
텅 빈 뜨락에 앉아 스치는 주마등, 아웅다웅 살아온 후회, 업보인가 천형인가 하염없는 반추에 젖어 일어설 줄을 모르고 동공 속 먹구름만 가득하다.
얼마나 가야 아내의 상흔이 지워질는지 알 수 없지만 약으로 치우제로 이 형국 싹싹 닦는 지우개 어디 없나, 그리움으로 한권의 시집을 엮으며 깊은 가위눌림에서 허덕이고 있다.
내게도 밝은 날 있을 런지 틴들 찾아 먹구름 쳐다본다.
―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둘러보아도 장미는 없다
장미의 꿈
꽃길 걷는다
의지
그리움은 쌓이고
시 명인이란
잡초의 처신
빛의 낯
밥이 약이다
자라섬 가던 날
고난의 집
바닥 친다
시병 중이다
집으로 출근
쓰레기 치운다
부질없는 일
송구영신
쌈지
겨울 길
동지 날
향목 한 그루
제2부 굳이 연명의 길 걸어야 하는지
무술년의 신정
적막은 흐르고
그대를 반추하며
무너진 둑
파랑새는 떠나고 2
그때가 행복이었다
사라진 무늬
당신은 갔어도
근면은 선물
여로의 이법
사라진 자취
아파하지 말자
그대란 이름
사랑초 꽃
울지 말자
따듯했던 계절
식탁에 놓인 약
주고 간 선물
큰 선물 2
제3부 저기 내핍이 쌓은 청탑이 보인다
큰 선물 3
시련의 척도
예배당에서
집은 무너지고
저울에 오른다
혼자 먹는 밥
식탁에 앉아
성화 소리
체념의 족쇄
그대 무늬
고향 언덕 길
오로라는 솟는데
늦은 후회
우엉 껍질
왜 발길 걷는다
꿈을 깨라
고독은 눈물
슬픈 일이다
여명의 손짓
내 꽃은 어디
제4부 복수초 꽃은 당신의 얼굴
복수초 꽃
문자를 보낸다
까치 목소리
비는 내리고
함께 걸었다
곱던 그림자
상종할 자
는개는 하염없이
3·1운동을 새기며
넋의 빈자리
개나리 꽃
소홀한 신호
항아리 당부
봄비의 낯
영혼의 피톤치드
구린내 천국
현미녹차 한잔
냉수 한잔
빈 뜰의 의자
공상의 빗소리
제5부 미투는 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사랑차 한잔
성광의 볕뉘
시한부 사랑
늠름한 솔 나무
고난의 집
싸늘한 봄
비비추의 눈
미투의 노도
칠층 금탑
뚱딴지 걷이
국화 모종
가다듬다
안간힘 쓰다
어쩌다가
당신 덕분에
여정의 다리
아내의 선견지명
희생의 업적
비추는 성광
필연의 길
[2018.05.12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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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보내는 편지
예원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가 세상에 올 때는 사람마다 세모나 네모로, 그리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태어나 살아가면서 이웃에 게 생채기를 내기도 하고 서로가 이해하고 화해하면 서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그러면서 모서리가 닳아 둥글둥글 하거나 올망졸망하고 매끈하게 되기도 하고 평생 모서리를 갖고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에게도 아직도 모서리가 남아 있어 이웃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적이 없는지 이 책을 내면서 성찰 합니다. 추수가 끝난 빈 들판에 버려진 말씀의 이삭을 지금까지 조금씩 평생을 주워 모아 영혼의 양식이 되는 한 끼의 밥상을 차립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 같아 나에게도 이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저자도 지천명을 훌쩍 넘겨 신앙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맛보았고, 문학에도 늘 마음에만 담아 두고 차일피일 세월만 보내고 쉽게 접근하지 못 하다가 이순耳順의 말미에 수필 장르로 문단에 이름을 올렸고, 종심從心으로 가는 문턱을 넘으면서 시 부문에도 등단을 하게 됐습니다.
저자의 마음의 창고에 쌓아 두었던 것들을 일부분이나마 비우고 다시 채울 수 있는 여백이 생겨 다행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읽다가 식상한 글귀가 나타나면 그대로 책장을 넘기고 지나가더라도 저자는 만족할 따름입니다. 대부분이 이순耳順을 넘겨 팔순까지 인생살이의 한 단면을 밝혀 발표된 글들입니다. 아직 나에게도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해는 저물고 할 일이 많아 항상 바쁘게 사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60부터라 하는가 봅니다. 눈뜬 새벽에도 감사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에도 감사합니다. 이제는 살아온 날 보다 살아야 하는 날이 더 작게 남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리기보다 잘 마무리 짓는 것이 큰 과제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삶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감하는 것도 더욱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신이 우리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신 자기만의 백지 위에 어떤 그림으로 채색하며 살아왔는지에 대하여 거짓 없이 내 보여야 하는 때가 점점 가까워 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식탁이지만 먹는 사람 모두가 영혼의 허기를 조금이라도 면할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밥상은 허술하지만 굶주린 영혼의 요기가 된다면 더 없는 보람이고 기쁨일 따름입니다.
이삭은 아비가 모았지만 밥상은 자식이 차렸으니 내리사랑과 치사랑이 합치된 한 끼의 식사를 모두의 굶주린 영혼에게 사랑을 담아 이 책으로 엮어 바치니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이 책을 내면서
● 첫째 마당
말에도 씨가 있고 향기도 있다
삶의 목마름
스승의 날에
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들
가상 유언장
가을에 보내는 편지
갈등 하는 이유
객귀 물림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 둘째 마당
나는 누구인가
덤으로의 삶
말하기 전에 생각을
무소유
버리고 사는 연습
맑고 향기롭게
봄을 여는 글
사랑하는 어머니
섬긴다는 것
● 셋째 마당
수필을 말하다
스트레스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웰 빙과 웰 다잉
인간의 수명
죽음관에 대하여
책 속에 진리가 있다
행복은 내 안에 있다
■ 축사 | 칼럼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 화보
[2018.05.10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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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0일 오후 북구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3, 4전시실에서 열린 '2018 민주·인권·평화 세계민중 판화전'에 참석해 조진호 관장과 전시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케테 콜비츠(독일), 도미야마 다에코(일본), 오윤(한국)작가 작품 50여점이 전시되는 이번 판화전은 오는 8월 12일까지 계속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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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제철을 맞은 바지락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직거래 판촉행사 ‘고창 바지락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바지락은 펄과 모래가 섞여있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에서 잘 성장하는데 하전마을의 갯벌은 이러한 바지락 서식환경에 매우 적합한 곳으로 조개의 육질도 뛰어나고 맛도 좋아 전국 바지락 유통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 하전 바지락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가 개설되며, 수시로 가격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한정판매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갯벌 체험과 바지락 까기, 바지락 쌓기, 바지락 무게 맞추기, 노래경연 등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체험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도 준비된다.
축제 관계자는 “고창 대표 수산물인 바지락을 주제로 한 ‘하전 바지락 축제’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족의 달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고창군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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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전 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이 『수은강항 평전』을 펴냈다.
강 전 원장은 지난 2000년 영광군 불갑면장으로 재직시 관내에 있는 내산서원에서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자료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그때부터 틈틈이 관련 자료를 모으고 연구를 계속해 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퇴직 후 몇 군데 일자리가 있었지만 모두 포기하고 그동안 모은 자료를 정리하고 발품을 팔아 360페이지에 이르는 평전을 집필했다.
수은강항선생은 영광군 불갑면 출신으로 조선이 낳은 비운의 천재였다. 4살 때 ‘각도만리심교각(脚到萬里心敎脚-다리가 만 리를 가지만 마음이 가르친 것이다.)’ 이란 글을 짓고, 7살 때에 『맹자』 한 질을 하룻밤 사이에 암기할 정도로 기억력이 비상했다.
선생은 임진왜란 중에 의병활동을 하던 중 전주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형조좌랑을 지냈다. 1597년 정유재란시 남원성전투에 군량미를 보급하던 중 남원성이 함락되자 가족과 함께 이순신장군의 휘하로 가다 왜적의 포로가 되었다.
그 후 일본에서 2년8개월을 포로로 생활하면서 일본의 정세를 파악하여 비밀정보보고서인 「적중봉소」를 세 번이나 조국에 보내고, 왜승 후지와라세이카에게 주자학을 가르쳐 일본 유학의 비조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귀국후에는 벼슬을 포기하고 향리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전후 피폐한 호남유학을 재건하는데 일생을 바친 실천적 도학자였다. 또한 그가 쓴 『간양록』은 포로생활의 체험을 생생하게 기록한 수기로 피로실기문학의 백미로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이 낳은 천재문인이자 우국지사였다.
강 전 원장은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후손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지금까지 평전 한권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전라도 정도 천년이자 수은선생의 서거 400주년인 올해를 기해 자신이 직접 나섰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호남의 인물을 재조명하기 위한 집필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출신인 강 전 원장은 전남대 행정학박사로 전남도에서 노인복지과장, 예산담당관, 공무원교육원장을 등을 역임하고 2011년 정년퇴임했다. 평소에도 글쓰기를 즐겨 월간 순수문학으로 등단하여 한국문인협회와 광주일보 은펜클럽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광주일보에 은펜칼럼을 13년째 써오고 있기도 하다.
시집으로는 『겨울나는 산새』, 칼럼모음집 『은필세담』· 『은펜으로 쓴 세상이야기』(공저) 등이 있다.
평전은 영광군의 도움을 받아 「도서출판 사람들」에서 펴냈으며 15일부터 시내 서점과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책값은 18,000원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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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크라테스는 멜레토스가 낸 고발장에 대하여 변론한다. 먼저 그는 고발장부터 읽는다.
소크라테스는 청년들을 타락시키고, 나라가 인정하는 신(神)들을 부정하였을 뿐 아니라, 다른 신을 섬기기 때문에 유죄이다.
소크라테스가 ‘청년을 타락시키고’부터 언급한 것은 당초의 고발장 내용의 순서를 바꾼 것이다.
그는 멜레토스를 법정에 불러내어 일문일답을 한다.
소크라테스 : 멜레토스! 이 앞으로 나와서 대답해 주시오. 누가 젊은이들을 더 훌륭하게 만드는지요?
멜레토스 : 여기 배심원들입니다.
소크라테스 : 배심원들 전부인가요, 일부인가요?
멜레토스 : 전부입니다.
소(소크라테스의 약칭) : 방청객들도 그렇소?
멜(멜레토스의 약칭) : 네
소 : 민회에 참석하는 개별회원들도 그렇소?
멜 : 그분들도 그렇습니다.
소 : 그러면 나를 제외한 아테네인들이 젊은이들을 훌륭하게 만드는데, 나만이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는 말인가요?
멜 : 네.
소 : 좋소. 그러면 내가 고의적으로 그런다는 거요, 아니면 본의 아니게 그런다는 거요?
멜 : 고의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멜레토스는 소크라테스만이 아테네 청년들을 타락케 한 장본인이라고 답변했다.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없다.
이어서 소크라테스는 두 번째 고발내용에 대해 멜레토스와 일문일답을 한다.
소크라테스 : 그대의 고발장에 따르면 나는 국가가 믿는 신들 대신 다른 새로운 신을 가르침으로써 젊은이들을 타락시킨다고 했는데 맞나요?
멜레토스 : 그렇습니다.
소: 그러면 그 신들이 국가가 믿는 신들과는 다른 신이기에 나를 고발한 것이요? 아니면 내가 신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기 때문에 고발한 것이요?
멜 : 내말은 그대는 신들을 아예 믿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제 소크라테스는 멜레토스와의 문답은 충분하다고 하면서, 변론 첫머리에 그가 많은 사람에게 심한 미움을 샀다고 말한 것을 상기시킨다. 그 때문에 그는 유죄판결을 받을 것이고, 그것은 멜레토스나 아니토스 때문이 아니고 많은 사람의 선입견과 시샘 때문이라면서 그동안 이것이 많은 사람에게 유죄판결을 내리게 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며, 그런 일은 나에게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그 유명한 ‘등에’ 이야기를 한다.
“아테나인 여러분, 나는 누군가 생각하듯이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내게 유죄판결을 내림으로써 신께서 여러분에게 내려주신 선물에 잘못이 없도록 변론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나를 죽인다면 나를 대신할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조금 우스꽝스러운 표현이긴 하지만, 혈통은 좋지만 덩치가 커서 행동이 굼뜬 말에는 등에의 자극이 필요하듯, 신은 국가라는 말에 필요한 등에 역할을 하라고 나를 이 도시에 보낸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여러분을 일깨우고 설득하고 캐묻기를 그치지 않는 사람으로서 말입니다.”
‘등에’는 말(馬)등에 붙어 있는 쇠파리의 일종이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를 게으른 말에 비유하며 자기는 이 말을 자극시키는 쇠파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말은 배심원들의 분노를 부채질했다.
사실 아테네는 등에 같은 소크라테스의 짜증스러운 활동 때문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었다. 비판적 지성인은 어느 곳에서나 눈에 가시이다. 예수 그리스도도 그랬다.
소크라테스는 마지막으로 변론한다.
“여러분, 배심원에게 애원하는 것도, 애원하여 무죄 방면되는 것도 옳지 못한 일입니다. 오히려 배심원으로 타이르고 설득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배심원이 이곳에 앉아 있는 것은 정의를 내세워 선심을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느 것이 옳은 지 재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 재판을 여러분과 신에게 맡기니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재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소크라테스는 마지막까지 당당하다. 살려달라고 애걸하지 않는다.
이제 판결만 남았다. 판결 결과는 유죄였다. 배심원 501명중 281명이 유죄, 220명이 무죄에 투표했다. 유죄가 61표나 많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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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0만 관객을 넘었다.
9일 예스24 등에 따르면 이 주의 영화 예매 순위에서도 가 예매율 56.2%로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 어벤져스의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서 2위를 차지한 마동석 주연의 은 89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유해진 주연의 가 개봉했다.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살림꾼으로 변신한 귀보씨의 이야기를 그린 유해진 주연의 는 예매율 16.9%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주연의 팔뚝 액션 영화 은 예매율 7.3%로 3위에 올랐다.
다음 주 개봉 예정인 마블의 19금 슈퍼히어로 는 예매율 4.4%로 4위를 차지했고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스릴러 는 예매율 2.2%로 5위에 올랐다.
어벤져스와 같은 마블 스튜디오의 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으로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다. 이 밖에 이창동 감독, 유아인, 스티븐 연 주연의 과 애니메이션 도 개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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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룡 도사간 동천1교 공사 준공 후 사진]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도사동과 해룡면을 연결하는 동천 횡단 교량인 동천1교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5월 11일 개통한다.
동천1교는 그 동안 농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았으나, 기존 교량의 노후로 인해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을 주고 홍수 시 동천 흐름을 저해하는 등 재난 위험요인을 안고 있었다.
또한 교량 폭이 협소하여 대형 농기계 및 화물차량은 통행이 제한됨으로써 먼 거리를 우회하여 다녀야 하는 등 교량의 재설치는 시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었다는 것.
[순천시, 해룡 도사간 동천1교 공사 전 사진]
이에 순천시는 본 교량을 설치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하여 동천 고향의 조성사업에 추가로 반영하였고, 국비 포함 57억원을 투입하여 길이 150m, 폭 10.5m로 설치하여 개통하게 되었다.
시는 그동안 동천 유수 장애 요인이었던 교량 기둥을 당초 10개에서 5개로 줄이고 기둥간 거리도 당초 15m에서 30m로 늘려 우기시 동천의 재난 위험을 줄였다. 동시에 3등급 교량을 1등급으로 높여 그동안 대형 차량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보도를 신규로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공간을 확보하면서 동천 하류부의 좌․우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연결통로를 확보하였고, 야간 안전을 위해 가로등도 신규로 설치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되는 동천1교는 동천 홍수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행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홍내교와 연결도로는 2022년까지 4차선으로 확장하여 완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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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농촌지역을 방문하는 체험 관광객을 위해 계절·테마에 맞는 농촌체험 휴양마을 16개소를 선정, 매월 1~2개 마을을 집중 홍보키로 했다.
해당화 마을은 안악해변의 해넘이가 일품인 어촌 마을이다. 해당화, 국화 등을 이용한 야생꽃차 만들기 체험, 천연화장품·천연 생활용품 만들기, 아로마 소금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환상적인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 해안과 백년 전통을 자랑하는 주포 한옥마을, 생태공원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나들이하기 좋은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김선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계절·테마형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마을의 정보를 도 대표 블로그(http://edaynews.comhttps://blog.naver.com/greenjeonnam), 전남농촌체험관광 누리집(http://www.jnfarmtour.net/) 등을 통해 계속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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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콘텐츠디자인학부 애니메이션과 전승배 교수가 명동 CGV에서 개최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회에서 ‘콕 프라이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작품은 다세대 주책의 층간소음에 관한 이야기를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콘텐츠진훙원에서 제작지원 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콕 프라이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작품 중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투표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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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은 8일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의 미세먼지 측정망설치를 의무화하고, 공기정화설비 설치 지원에 규모 제한을 두지 않는「실내공기질 관리법 일부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
2015년 43곳(6.0%), 2016년 59곳(7.1%), 2017년 120곳(13.7%)로 매년 증가추세
현행 「실내공기질 관리법」은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등이 신청한 경우 공기정화설비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법의 적용을 받는 시설은 연면적 430㎡ 이상의 어린이집, 1000㎡ 이상의 노인요양시설로 규모가 제한되어 있다. 서울의 경우, 전체 어린이집 6246개 중 430㎡을 넘는 곳은 12%(755개)에 불과해 대부분의 어린이집(88%)이 법 적용대상이 아니다.
어린이와 노인 호흡수, 일반인보다 2배가량 많아 미세먼지 등에 의한 공기오염 더 심각.
또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위해서는 정확한 실내 미세먼지 측정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그 조차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에는 시설의 규모에 관계없이 어린이집이나 노인요양시설의 소유자 등이 신청하는 경우 공기정화설비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했다. 또, 시도지사로 하여금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실내공기 측정망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천정배 의원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별도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실내 미세먼지 대책에 있어 규모가 작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미세먼지 대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미세먼지가 실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특히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실내에서만큼이라도 마음 편히 숨 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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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졌나
이대우 취재기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필자는 2011년 10월 ‘실버넷뉴스’ 제10기 기자시험에 응모하여 3차례의 전문교육과 3차례의 실무과제를 수행 한 후 최종면접시험을 거처서 2012년 5월 31일 4대1의 경쟁을 치루고 10기 실버넷뉴스 기자로 선발되었다.
이 기사 모음집은 필자가 2012년 5월 31일부터 실버넷뉴스 기자로 임명받은 후 2년 5개월 동안 기자, 차장, 부장, 편집 부국장로 활동하는 동안 써왔던 기사모음집이다
기사의 내용은 전문기자가 쓴 일반신문기사에 비하려 저급 할 수도 있다. 또 내부 방침에 따라 정치 경재 기사는 취재 할 수 없었으므로 단순하지만 실버의 눈에 비춘 자질구례하고 사소한 일들을 발굴하여 기사화 하였고 ‘실버넷뉴스’에서 출판된 기사내용을 모아서 ebook으로 출판하게 된 것이다.
―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기사
짝퉁으로 얼버무린 대한제국 역사관
새해 달라지는 것들…언제 어떻게
연해주 고려인의 고난과 역경(1)
풍성한 화음의 가을 빛 선율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졌나
극한작업 현장의 사람들
전국 이순(耳顺) 테니스 대회
꽃도 보고 진품 한우도 맛보고
몽골에서 바이칼까지 (1)
몽골에서 바이칼까지 (2)
몽골에서 바이칼까지 (3)
몽골에서 바이칼까지 (4)
몽골에서 바이칼까지(5)
봄꽃과 함께 막 오른 생활체육
노병의 전쟁 이야기
봄은 농부의 경운기 소리와 함께
테니스인 테니스장에 잠들다
청마가 고동치는 역동의 소리
한글 큰잔치
연꽃 밭을 가꾸는 물속 정원사
바다와 등대지기
아이들에게 칭찬은 보약입니다
갯벌에서 야망을 일궈 무역 확대
검은 바다 태안, 그 후 5년
어버이날 기념 테니스 대회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솟구치는 분수
필리핀 아가씨들 운현궁 나들이
일본인 '일본인 게스트'의 우정의 눈물
‘이웃 나라 먼 나라’라는 관념을 허문다
313년 전통, 항금리 '홰동화제'
독거노인과 화가와의 만남
결식 저소득층 실버 찾아 무료급식
추억을 되새김하는 실버스케이터
경로당에 피어오른 빨간 겨울 꽃
엄동에 자전거로 4대강을 누빈다
2012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 열려
넘쳐나는 바다쓰레기 무엇이 문제인가?
세계 최 장수(長壽) 테니스인, 정태화(96) 옹(翁)
코리아오픈 슈퍼시니어 테니스대회 열려
문화 선진국포럼 창립음악회 열려
제10회 이안삼의 음악 여정
천 년의 신정(神井) 온양 온 궁(溫宮)
초가을 골든 실버들의 때 늦은 해변 나들이
실버들의 문화 공간 실버영화관
작곡가 임긍수 초청 평화음악회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1부)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2부)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3부)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4부)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에필로그)
테니스 운동의 장수(長壽) 실버 한상원 씨
뱃사람에게 바다는 영원한 고향
연꽃이 바다를 이루었네요
목표가 분명하면 다리 하나면 어떠랴
시니어 테니스계의 수장 김두한 씨
10억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증
제2부 칼럼
아시안게임 정부가 적극 나서야
실버세대에게 컴퓨터란 무엇인가?
노인은 이 나라의 값진 결실입니다
노인복지수준 소회
[2018.05.07 발행. 2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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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아침 일찍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구경에 나섰다. 볼쇼이 극장 맞은편에 버스가 멈췄다. 이곳에 카를 마르크스(1818~1883) 동상이 있다. 사진을 찍으면서 그를 생각했다.
프로이센(독일)에서 탄생. 1848년에 『공산당 선언』을 발표한 후 추방당하여 영국에 거주. 가난에 시달리면서 두 아이를 잃고 프리드리히 엥겔스(1820∼1895)의 재정지원을 받으면서 대영도서관에 출근. 『자본론』을 집필하고 런던에서 별세.
특히 『공산당 선언』은 압권이다. 1848년은 유럽 대부분의 지역을 혁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몰아 넣었다. 그 소용돌이의 중심은 프랑스 2월 혁명이었고 독일·이탈리아 혁명으로 번졌다.
1848년 2월 마르크스는 엥겔스와 함께 런던에서 ‘공산주의자동맹’의 강령 형태로 『공산당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머리말과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머리말은 “유럽에는 하나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그것은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다”로 시작하여 ‘공산주의는 이미 유럽의 모든 세력들에게서 하나의 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결론짓는다.
1장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은 계급투쟁의 관점에서 역사를 되돌아보며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라는 2대 계급이 역사 속에 등장하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프롤레타리아트의 승리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특히 1장의 첫 문장인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는 단순명쾌하나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2장은 ‘프롤레타리아트와 공산주의자’이고 3장은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적 문헌’이며, 4장 ‘현존하는 여러 반정부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입장’의 마지막은 가히 전율을 느낀다.
“지배 계급으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서 전율케 하라! 프롤레타리아트는 이 혁명을 통해 잃을 것이라고는 쇠사슬밖에 없다. 그리고 그들이 손에 쥐게 될 것은 세계 전체이다.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사진 1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건너편에 있는 마르크스 동상
사진 2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마르크스 동상을 보고나서 10분 정도 걸어가니 붉은 광장이 나온다.
'아름답다'는 뜻도 있는 붉은 광장은 크렘린 성벽과 맞닿아있는데, 광장 북쪽에는 국립역사박물관이 있고, 남쪽에는 바실리 대성당, 동쪽에는 국영백화점인 GUM, 서쪽에는 1930년에 완공된 레닌(1870∼1924) 영묘가 있다.
현지 가이드는 붉은 광장을 대충 설명하고 나서 10시부터는 레닌 묘가 개방되니 줄을 서면 영구보존 처리되어 안치된 레닌의 시신을 볼 수 있다는 말을 곁들였다. 그러면서 12시까지 자유 시간을 준다.
사진 3 붉은 광장 앞
사진 4 레닌 영묘 입구
주변의 정교회를 보고 나서 레닌 묘 참배객 줄을 보니 한 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될 것 같아 레닌 묘 보는 것을 포기했다. 레닌 묘 입구에서 사진 촬영만 하고 바실리 성당으로 향했다.
사진 5 바실리 성당
레닌은 러시아 공산당을 창설한 소련 최초의 국가원수이다. 그는 17세인 1887년에 맏형 알렉산드르가 알렉산드르 3세의 암살음모에 연루되어 처형당하자, 마르크스의 『자본론』 등을 탐독하고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었다. 레닌은 곧 러시아사회민주노동당의 핵심인물이 되었고, 1917년 11월 볼셰비키 혁명을 이끌어 정권을 잡으면서 소련 시대를 열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마르크스가 주장한 자본주의 붕괴와 노동자 혁명은 산업혁명의 본산지 영국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농노(農奴)가 대부분인 러시아에서 공산혁명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세계 공산주의를 이끌었다.
하지만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난 72년 후인 1989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고, 1990년에 독일이 통일되었다. 1991년 12월에는 소비에트 연합이 붕괴되었고, 동유럽은 민주화의 길을 걸었다.
5월5일, 마르크스 탄생 200년을 맞이하여 세계 곳곳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마르크스의 고향 독일 트리어에는 중국이 선물한 거대한 동상이 세워졌는데 찬반시위로 몸살을 앓았고,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의 기념식에서 “지난 2세기동안 인간 사회의 격변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스의 이름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고 극찬했다.
마르크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산주의는 종언을 고했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그의 비판적 분석은 여전히 유효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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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지난해 9월13일 환경부로부터 도내 최초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라는 브랜드를 확보하고 지질관광 활성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의 면적은 총520.3㎢(고창 316.6, 부안203.7)으로 고창군 지질명소는 운곡습지 및 고인돌군, 병바위, 선운산, 소요산, 고창 갯벌, 명사십리 및 구시포 등 6개소다.
고창의 대표 지질명소인 고창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인 습지보호지역인 람사르습지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지역으로 다양한 생물자원과 함께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쉐니어가 드러나 있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 대표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 및 고인돌군은 지질(습지의 생성), 생태(서식하는 생물), 선사문화(고인돌)가 연계된 탐방로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고창군은 선운산도립공원과 운곡습지 탐방안내소에서 지질탐방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창갯벌람사르센터에서는 ‘움직이는 갯벌 쉐니어’ 등 갯벌을 소재로 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생태와 지질을 소재로 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사업을 새로운 지역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지질공원해설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고 주민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게 지질교육책자를 제작해 주민 교육과 홍보 사업을 재개해 나가고, 고창군 전역을 대상으로 지질자원을 추가로 발굴하여 지질명소 확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질공원 로고를 제작해 지질명소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라벨링사업을 통해 주민소득증대 기여는 물론, 국내 지질공원지역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국내 지질공원 성공모델을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군이 가지고 있는 생태와 지질자원을 현명하게 보전하고 조화롭게 상생 발전시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질공원 활성화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 고인돌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을 목표로 현재 준비하고 있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으면 유네스코 3관왕에 올라, 그야말로 세계가 주목하는 자연생태도시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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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상하이․홍콩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한국수묵 해외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홍콩한국문화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수묵비엔날레 국제행사 심의 과정에서 해외전시가 필요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2월 초 문체부가 상하이한국문화원과 홍콩한국문화원을 전시 장소로 추천함에 따라 전라남도는 참여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고 대행사를 선정해 작품 운송 및 작품 설치, 국내외 홍보 등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수묵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공통 문화유산이다. 수묵을 매개로 아시아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水墨, 東方水墨之夢(수묵, 동방수묵지몽)’으로 주제를 정했다. 수묵작가 30명의 60여 작품이 출품된다.
단일 테마 아래 기획된 단체전 특성상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수묵기법을 유지한 작품, 수묵의 정신세계를 드러낸 작품, 일상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작품, 표현 재료를 금속이나 미디어 등으로 확장한 작품 등이다. 작가들마다 고유한 사유와 감각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수묵작품들의 가치 확산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상하이 개막식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박선원 주상하이한국총영사, 서동욱 상하이한국문화원장, 한․중 작가, 중국 기자 등 200여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수묵 비엔날레 성공 기원 한․중 작가 공동 시연, 기자간담회, 개막 리셉션 등을 통해 한국 수묵을 알리고 오는 9월 막을 여는 국제수묵비엔날레를 홍보할 계획이다.
방옥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중국의 사드 보복 철회 가능성이 높아진 시점에 이번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중국인의 한국여행 부담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외 기관과 협력해 해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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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1시 영광내산서원 용계사에서 영광향교 유림들 주최로 1597년 정유재란 당시 포로로 끌려가 왜국에 유교를 전파한 수은강항선생 춘향제가 거행되었다.
특히 동토 윤순거선생과 함께 매년 배향하는 춘향제는 이 지역 영광 해룡고등학교 학생(강태욱 (2102), 김웅비 (2109), 이도근 (2117), 한현성 (2131), 강태욱 (2220) 이상 5명)들이 참석해 인성교육차원에서 후계세대 교육이 이어지는 것 같아 더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참석한 강지원 제18대 대통령 후보와 강수완 민족협회장 일행은 김준성영광군수후보 사무실과 강인규 나주시장후보 사무실을 차례로 깜짝 방문하여 격려했다.
또, 이들 일행은 광주로 올라와 광주 화정동 돌섬바다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내산서원의 묘정비에 대한 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인하였으며 조촐하게나마 만찬연을 즐기기도 했다.
한편, 일행들은 중간에 영광 입향 시조인 사숙재 강희맹의 아들로 이곳 영광으로 연산군 때 사화로 인해 귀양내려 와 명문거족을 이룬 사평공 휘 학손의 정자인 팔용정도 올라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며 감회에 젖어 들면서 선조에 대한 애국애족 사상을 되돌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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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전통문화보존회’가 오는 19일, 나주시 대호동 심향사 일원에서 제 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 함양 및 지역사회 자연유산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심향사 일원 풍경’ 또는 자유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유치부, 초등부를 대상으로 오는 15일(화)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 및 초등학생은 E-mail(recess21@naver.com) 또는 전화(010-6631-3877), 단체 및 학교는 해당학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 내외로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별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고, 화판, 크레파스, 그림물감 등 실기용품과 돗자리, 점심 도시락 등은 개인이 구비하면 된다.
당일 오전 10시, 참가자 접수 및 화지배부로 시작되는 대회 일정은 대회식에 이어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사생이 진행될 계획이고 사랑상, 나눔상, 평화상 등 수상자 20명은 오는 22일 심향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수상자 발표는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대회 행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 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영산강전통문화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나주시, 한국미술협회 나주지부, 나주문화도시조성사업단, 참교육 학부모회 나주지회, 광주불교방송이 후원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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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2007년 조성돼 노후한 남산의 대표 산책로인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3.3km 전 구간이 오는 7월까지 재정비에 들어간다.
4일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 따르면 `남산공원 북측순환로`는 국립극장에서부터 남산케이블카를 지나 목멱산방에 이르는 길로 남산의 북쪽 허리를 감싸고도는 대표 산책로다. 차량과 자전거 통행이 전면 금지돼 있고 비교적 경사가 완만해 많은 시민들이 산책, 운동, 휴식 공간으로 찾는다.
서울시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포장재 내구성, 시각장애인 안전문제를 고려해 이와 같은 재정비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시는 사용되며 파손되고 균열이 생긴 도로는 칼라아스콘과 황토로 전면 포장한다. 변색되고 들뜬 기존 시각장애인 유도블록도 함께 교체한다.
특히 북측순환로 석호정 인근 750m 구간은 맨발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천연 황톳길`로 특화한다. 산책로가 비교적 평탄하고 벚나무 등 수목이 터널을 이뤄 햇빛을 가려주기 때문에 황톳길 조성의 적지다. 대전 계족산의 황톳길처럼 황톳길과 칼라아스콘 길을 2차로로 만들어 동시에 걸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객들이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세족장도 함께 설치한다.
공사는 3.3km를 두 개의 공구로 나눠 진행한다. 5월부터는 칼라아스콘포장 대상 구간을 우선 포장한다. 이후 황토포장 대상 구간까지 공사를 확대해 7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 폭을 부분적으로 축소하고 노면 절삭 등 일부 공정은 야간에 시행한다.
시는 이번 교체 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도로포장을 전면 교체하고 천연 황톳길을 조성하는 만큼 지금보다 더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산책로가 될 것이다"며 "특히 황톳길은 서울시내에서 보기 드문 긴 길로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4 · 뉴스공유일 : 2018-05-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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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병진소를 올리다.(3)
이어서 윤선도는 이이첨이 이원익 · 이덕형 등을 내쫓는 것에 대하여 직언한다.
“이원익은 우리나라의 사마광이며, 이덕형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라에 몸 바친 사람이며, 심희수는 비록 대단한 재능과 덕망은 없습니다만 우뚝하게 소신을 가지고 굽히지 않은 사람이니 또한 종묘사직에 공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이첨이 모두 삼사(三司)를 사주하여 끊임없이 논집해서 잇따라 귀양을 보내고 내쫓게 하였습니다.”
이원익(1547∼1634)은 조선의 대표적인 청백리로서 임진왜란 극복에 앞장 선 재상이었고, 광해군이 즉위하자마자 영의정으로 임명될 정도로 신망이 높았다. 그러나 이이첨이 사주한 폐모론에 반대하였다가 1615년에 유배를 갔다. 이러한 이원익을 윤선도는 우리나라의 사마광(1019∼1086)이라 하였다.
사마광은 송나라 신종 때 왕안석의 신법을 반대하다가 14년간 은거하였고 철종이 즉위하자 재상에 올라 신법을 폐지시킨, 군자의 풍도가 있고 일생을 광명정대하게 살아온 인물이다. 1)
이덕형(1561∼1613)은 이항복(1556∼1618)과 함께 임진왜란 공신이고 광해군 때 영의정을 했는데 1613년에 영창대군 처형에 반대하였다가 삭탈관직 당한 후 고향집에서 울화병으로 죽었다. 2)
이제 상소문은 유희분(1564∼1623)과 박승종(1562∼1623)을 향한다. 이들은 이이첨과 함께 삼창으로 불리는 실세였다. 3)
“유희분과 박승종은 집안을 단속하지 못하고 몸가짐을 엄하게 하지 않으니, 참으로 하찮고 용렬한 자들입니다. 이이첨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을 보고서도, 바른 말로 논계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간언하지 아니하니, 참으로 겁 많고 나약한 자들입니다. (중략)
아, 이이첨의 도당이 날로 아래에서 번성하고 전하의 형세는 날로 위에서 고립되고 있으니, 어찌 참으로 위태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전하를 위하여 말을 하는 자가 없습니다. 아, 우리나라의 300개 군에 의로운 선비가 한 사람도 없단 말인니까. (중략)
삼가 바라건대 성상께서는 어리석은 신이 앞뒤로 올린 글을 자세히 살피시고 더욱 깊이 생각하시어, 먼저 이이첨이 위복을 멋대로 농단한 죄를 다스리시고, 다음에 유희분과 박승종이 임금을 잊고 나라를 저버린 죄를 다스리소서.
상소의 마지막 부분은 부친 윤유기 걱정이다. 자칫하면 멸문지화를 당할 수도 있음을 감안할 때 윤선도는 착잡하였다.
전하께서 신의 말을 옳게 여기신다면 종묘사직의 복이요 백성들의 다행일 것이며, 비록 옳지 않다고 여기시어 신이 죽게 되더라도 사책(史冊)에는 빛이 나게 될 것입니다. 신은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다만 신에게는 노쇠하고 병든 늙은 아비가 있는데, 이 상소를 올리는 신을 민망하게 여겨서 온갖 말로 중지시키려고 하였습니다. 신이 죽기는 마찬가지’라는 이치를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자세히 말씀을 드리고 또한 임금과 신하 사이의 큰 의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신의 아비는 상소를 중지시키면 나라를 저버리게 될까 염려되고, 그대로 들어주자니 아들이 죽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불쌍하여 우두커니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신이 상소를 올림에 미쳐서는 신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였습니다. 신이 비록 용감하게 결단을 내리기는 하였으나 이러한 지경에 이르고 보니 어찌 마음이 아프지 않겠습니까.
삼가 바라건대 인자하신 성상께서는 비록 신에게는 무거운 벌을 내리시더라도 신의 늙은 아비에게까지는 미치지 않도록 하시어, 길이 천하 후세의 충신과 효자들의 귀감이 되게 하소서. 참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간절하게 바라는 바입니다. (중략)
신이 조정의 격례(格例)를 알지 못하여 말이 대부분 차서가 없으니 더욱 황공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삼가 죽음을 무릅쓰고 아룁니다."
1) 한편 사마광은 사마천의 『사기』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서로 꼽히는 『자치통감(資治通鑑)』 편찬자이기도 하다.
2) 이항복과 이덕형은 오성과 한음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3) ‘삼창’은 광해군 시대의 실세인 광창부원군 이이첨, 밀창부원군 박승종, 문창부원군 유희분을 말한다. 한편 유희분은 광해군의 처남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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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필 무렵
노중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무자년 삼월 삼짇날 천지신명께 복을 받고 옥황상제님께 명을 받아 이 세상 태어나서 육십갑자 한 바퀴 돌아 회갑 여행 가족들과 다녀 온지 엊그제 같은데 믿기지 않는 정유년 고희를 맞아 조촐하게 지냈으나 후반기에 태어난 친구 고희연을 다녀와서 마음이 요동 치고 있었다. 곧 望八(망팔)을 바라보니 걱정과 두려움이 나의 앞을 가로막으며 춤추는 푸른 물결의 첫 시조집에 이어 가는 세월을 막지 못하니 황금의 무술년에 시집을 출판하는 것이 좋다는 先夢선몽이 있었다.
수많은 나무가 땅속 깊이 뿌리를 박고 嚴冬雪寒(엄동설한) 세찬 바람과 폭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봄이 되면 싹이 트고 꽃을 피우며 향기와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여름이면 무성한 녹색의 잎들이 피톤치드를 발산하여 공기를 정화하고 인간들의 휴식처를 제공하여 주며 어김없이 가을이면 열매를 맺어 인간들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며 마지막 추운 겨울에는 온돌방을 따뜻하게 해 편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는 나무의 고마움 본을 받아 좋은 일 할 기회를 찾고 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훌륭한 선생님의 가르침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 지금껏 힘들지 않게 살아왔으나 앞으로는 남들에게 베풀어 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생각은 앞서나 실천하기 어려운 것은 탐욕에 젖어 있는 게 아닌가. 돌이켜 보면서 행동과 습관을 바꾸어 보도록 노력해야겠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마지막 잎새
제1부 함박눈 내리는 날 찾아온 산까지
산 까치
오월의 봄
앤슈리엄
가시고기
시냇가
봉선화
버드나무
바다
민속놀이
미소
무사랑
갈매기
달맞이꽃
단풍놀이
꿈속에서
고향길
순간의 행복
친구 생각
첫눈의 향연
족두리꽃
제2부 봄소식 전하는 설중매
정원의 봄
설중매
보살의 만남
가을
가파도의 봄
장지에서
이팝나무
유랑 시인의 길
청렴포의 슬픔
꽃바람
아우라지 꿈
토끼를 보면서
고갯길의 추억
마가렛 꽃
신록의 봄
만리향
꽃과 돌
자유천
냉악정사 골담초
제3부 백령도 천안함 위령비 앞에서
모란이 필 무렵
한마음 걷기대회
여름의 문턱
백령도에서
옛 생각
어성초
혹독한 더위
천안함 위령비
계추
백양산 가을
대장간
화롯불 추억
노숙자의 삶
그리운 친구
물레소리
애국 집회
백설 편지
고소
오리무중
만세운동 기념공원
제4부 아파트 정원에 찾아온 어여쁜 꽃사과
사랑스런 자부
태극기 물결
독소
탑골공원
보이스 피싱
장미 대선
춤추는 시 낭송
담쟁이
노을
봄의 전령사
입동
봄맞이 산행
발자국
물봉선화
오솔길
옥잠화 길
영안실에서
단풍
산사에서
꽃사과
아름다운 산과 들
제5부 황금색 가을풍경 노을
커피 한잔의 그리움
시래기 국밥
대숲에서
가을 은행나무
맨드라미꽃
첫눈
문무왕릉 앞에서
옹달샘
가을의 문턱
눈 오는 날
가을바람
이팝나무 가로수
가을 풍경
어버이 사랑
매일 피는 꽃
유홍초
미소사
부끄러운 3·1 절
소나무의 보시
■ 작품해설 _ 김종구
■ 축하의 글 _ 최맹호
■ 축하의 글 _ 이옥천
[2018.05.05 발행. 1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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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04 · 뉴스공유일 : 2018-06-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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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 사람들의 가슴속에 자리 잡는 공간, 가고 싶은 공간을 넘어 누구나 가서 사고팔고 싶은 공간, 마음을 듬뿍 주고받는 풍요로움이 가득한 생거 진천장 활성화 생활공약을 2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기존의 시장형태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예술과 외부의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젊은 삼색의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향수가 깊이 배어 있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된 진천군 용몽리 농요를 결합해 줄타기와 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의 협업된 상설공연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원도 정선 5일장은 연간 방문객 75만 명에 달한다.”라며 “정선장이 관광 상품으로 급부상한 데는 지방 무형문화재인 정선아리랑을 콘텐츠 한 작업을 통해 정선장 투어상품을 만들어 외부로 끄집어내 내부로 유입되는 전환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선군은 국내 최정상 여성농악단으로 명성을 날린 외부단체인 연희단 팔산대(단장 김운태)를 과감히 유치해 지역의 예술인들과 정선아리랑을 접목한 전통 상설극을 만들어내면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의 성공적 롤모델이 되었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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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전천 컨베이어 벨트가 디자인 도색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거듭난다.
전천 컨베이어벨트 경관 개선은 동해시가 용역을 발주하여 최종 디자인을 선정하며, 쌍용양회(주)동해공장이 실시 설계와 사업을 추진한다.
동해시 8경 이미지, 야간 조명, 3D 입체, 친환경 디자인과 스토리텔링 가미
5월 3일 열린 ‘전천 컨베이어 벨트 경관 개선 디자인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시는 일부 구간에 대해 테마가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여 해당 시설의 환경 저해 이미지 개선하고 전천과 어우러진 동해시 만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디자인 경관 작업은 쌍용양회 동해 공장 정문 3거리 ~ 컨베이어벨트 차도 교차 지점까지의 구간(630m)과 전천교 ~ 북평교 구간(2.6km), 총 3.23km 2개 구간이 대상이다.
환경 저해시설 이미지 탈피하고 전천과 어우러진 동해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듯
한편 용역 관계자는 디자인 적용 구간이 매우 길 뿐만 아니라 상당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만큼 재질의 안전성과 내구성, 유지관리의 용이성, 훼손 예방 방안에 대한 다각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주체인 쌍용양회(주) 동해공장과 추진 방향을 협의하고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임정규 동해시 환경과장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노후된 전천 컨베이어벨트가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동해시 대표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한다”며, “쌍용양회(주) 동해공장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해당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전천과 어우러진 멋진 경관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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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 가족과 함께 보고 듣고 감상할 수 있는 특별기획 공연과 전시회 계획을 밝혔다.
5월 10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 뮤지컬“또봇 미션게임”을 3회에 거쳐 무료로 공연한다.
어린이들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는 상황을 또봇의 인물들을 통해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기대하며,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눈높이를 맞춘 흥미로운 공연이 될 것이다.
5월 17일 저녁 7시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김연자의 아모르 파티”효(孝) 콘서트가 있다. 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으로 젊은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데뷔 44년차 가수 김연자가 폭발적인 성량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 예매를 실시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전시회로는 영광군 초대전“전남여성작가회 정기전”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제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정기전은 전남에서 거주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여성작가들의 작품 한국화, 서양화, 서예, 도예 등 3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따스한 햇살이 정겹게 비추는 행복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공연 및 전시회를 감상하며 가족 간 정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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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광주시, 전라북도, 국립나주박물관(관장 박중환),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승희)과 함께 전라도 천년의 정체성과 위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계기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호남권의 국립박물관이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에 적극 동참해 전라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다양한 전시 및 학술행사 등을 열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국립나주박물관은 전라도의 국보와 보물 등 문화재 명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라도 문화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조명하는 ‘전라명품전’을 오는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열기로 했다.
‘전라도 명사’를 주제로 윤두서 자화상과 하서집 등을 전시하고, ‘전라도 명품’을 주제로 보물 청자조각쌍사자도침 등을 보여준다. 또 ‘사진 속 전라도 여행’으로 근현대 사진으로 전라도의 발전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전라도라는 공동체가 어떻게 형성됐고, ‘전라도 정신’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특별전 ‘전라도 천년을 지켜온 사람들, 약무호남시무국가’를 10월 22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전라도의 정체성을 밝히는 학술대회도 오는 12월 5~6일 열 계획이다.
국립전주박물관은 고려의 보물 중 으뜸으로 치는 전라도지역 청자가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었는가를 밝히는 특별전 ‘고려청자의 정점(頂點)을 만나다-부안청자·강진청자’를 9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한다.
방옥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호남권 지자체와 국립박물관 간 협력으로 전라도 천년 사업의 전국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전라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년은 고려 현종 9년(1018년) 전주 일대의 강남도와 나주 일대의 해양도를 합쳐 전라도라고 명명한 지 천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호남권 3개 시·도는 전라도 천년사 편찬,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조성, 전라감영 복원,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등 30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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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UN)에서는 전체인구중 65세이상 고령인구비율이 7%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이상이면 ‘고령 사회’, 20%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그 비율이 7%를 넘기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20%에 도달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현재 급속도로 고령인구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가정도 국가도 별다른 준비없이 고령화 사회를 맞이함에 따라 국민의식이나 복지대책 마련 등이 고령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어서 많은 노인문제가 생겨나고 이에따라 해결해야 할 과제도 쌓여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그동안 가정 내 문제로만 여겨져 왔던 노인 학대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년도별 노인학대 현황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노인학대 신고건수는 2014년 3,532건, 2015년 3,818건, 2016년 4,280건으로 매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적으로 신고가 증가한 측면도 있는 듯하나 그보다는 노인들 사이에서 학대에 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예전보다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기준 학대 유형별 신고건수를 살펴보면 학대유형은 크게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경제적 학대·방임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정서적 학대, 신체적 학대 순으로 신고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학대행위자를 살펴보면 아들 1,729건, 배우자 952건, 딸 475건, 며느리 157건, 손자 103건, 기타 864건 등으로 가족 간의 갈등에서 비롯한 친족 학대의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런점을 감안할 때 학대 피해자들은 자신의 친족이 처벌받을 것을 두려워 하여 신고를 꺼려하는 것이 현실이며 실제 신고를 하고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다.
더욱이 고령화로 인한 치매노인의 증가로 치매노인의 마지막 보호자가 되려고 했던 가족들이 부양스트레스 등을 견디지 못하고 치매에 걸린 부모를 살해하는 패륜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우리 경찰은 2016년 4월 학대예방경찰관(APO)을 발족, 현재까지 전국경찰관서에 총320명을 배치하여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노인학대 등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학대 행위의 예방·상담·수사연계 뿐만 아니라 피해자 지원 및 보호조치 등 사후지원 등을 총괄하도록 하여 노인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노인학대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치매노인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등을 실시하여 실종신고접수시 및 발견시 신속히 가족에게 인계하여 각종 범죄 및 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5월에는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세계가정의날(5.15), 부부의날(5.21)등 가족관련 기념일이 집중이 되어 있어서 가정의 달이라고 지칭된다.
이러한 날들을 기념하면서 다시 한번 가족과 부모님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이제 더 이상 노인학대는 가정 내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을 갖고 함께 보는”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여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이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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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기존 농다리축제를 민속예술과 맞물려 전통을 창조적으로 결합시킨 대한민국 대표 민속예술축제로 키워 전국에 농다리를 알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1일 생활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먼저 2박 3일간 열리는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7박 8일 정도로 기간을 늘리고 진천의 고유문화와 전국의 민속예술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여는 한편 흥과 멋을 돋구는 국악관현 대축제와 한국무용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차세대 K-danse 페스티벌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는 군민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안산시립국악단의 임상규 상임지휘자를 비롯한 세종대학교 춤다솜무용단의 임정희 대표, 광개토 사물놀이 권준성 단장, 서울시티발레단 김광진 단장 등 다양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농다리 축제관련 토론을 통해 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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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미세먼지 청정지역 수호를 위해 ‘긴급저감조치’를 시행하는 것을 비롯해 어르신․어린이 등 미세먼지 민감(취약)계층 및 도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종합 보호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 올 하반기부터 추진한다.
‘긴급저감조치’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당일 17시 기준으로 다음 날 미세먼지(PM2.5)가 ‘매우 나쁨(76㎍/㎥)’으로 예보될 경우 당일 17시 20분 발령되며, 다음 날 06시부터 21시까지 시행된다는 것.
‘긴급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공 운영 대기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조업시간 단축․조정 ▲살수차를 포함한 도로 청소차 확대 운행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집중 점검 ▲민감(취약) 계층 건강관리 조치 등이 이뤄진다.
전라남도는 또 어린이․어르신 등 미세먼지 민감(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34억 원을 들여 어린이집·노인생활시설에 대한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공기청정기 구입 지원 ▲실내 공기질 무료 진단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약 3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 노약자 등 민감계층 6만 6천여 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급하고, 1천540여 어린이집과 노인생활시설에 공기청정기 구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법적 관리대상이 아닌 400㎡ 미만 어린이집과, 1천㎡ 미만 노인생활시설 1천134개소를 대상으로는 2019년 1억 7천만 원을 들여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과 관리요령 컨설팅을 한다.
차량 운행으로 도로에 떨어진 비산먼지가 다시 날리는 재비산먼지의 제거를 통해 도민 건강 보호 및 도심 미관 증진에 효과가 큰 도로청소차량의 경우, 대당 약 2억 5천만 원에 이르는 고가인데다 운영비 부담이 커 현재 9개 시군에서 12대 운영에 그치고 있어, 2019년부터 도비로 일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전라남도 지역환경교육센터’를 활용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 및 환경인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예산 지원이 없는 센터 2곳에 2019년부터 도비 2천500만 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전남지역에는 전남자연환경연수원, 섬생태연구소, 여수YMCA, 3곳에서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저감대책 및 제도개선 과제 등을 발굴하기 위해 대기환경 전문가·관련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라남도 미세먼지저감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효과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선 민간 부문의 자율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건강 민감 계층 시설에서는 매뉴얼에 따라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를 적기에 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도에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을 꾸준히 추진해 도민들이 대기질 개선을 피부로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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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시철도 농성역 입구에는 ‘한국역사 지켜 온 지혜롭고 의로운 땅’이라는 편액이 붙어 있다.
호남은 한국 역사의 중요한 길목에 새로운 이정표 세운 걸출한 인물들을 낳았습니다. 그 인물들은 일찍이 한반도를 동북아의 중심이자 선진문물의 전파지로 자리매김했고 깊은 사상과 혜안으로 미망의 역사를 밝혀왔습니다. (후략)
그렇다. 호남은 동북아에 이름을 널리 알린 인물을 여럿 낳았다. 대표적 인물이 왕인과 장보고이다. 왕인은 일본에 한자를 전했고, 장보고는 완도에 해상왕국을 건설했다.
그러면 조선 시대에는 걸출한 인물이 없나? 물론 있다. 송희경, 최부 그리고 강항이다.
송희경(1376∽1446)은 한일교류의 여명을 연 외교관이다. 그는 1419년 이종무가 대마도를 정벌한 다음 해인 1420년(세종 2)에 회례사(回禮使)로 일본에 다녀온 후, 9개월간의 일본여정의 기록 『노송당 일본행록』을 남겼다. 이 책은 조선인이 쓴 가장 오래된(最古) 일본 기행집으로서, 해적 · 도시 · 성풍속(性風俗) · 농경 등 15세기 일본의 생활상이 그려져 있다.
일본 암파문고는 『노송당 일본행록- 조선 사절이 본 중세일본』을 발간했는데 4판에 이른다. 한편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송희경은 면앙정 송순의 고조부인데 함양부사를 하다가 은퇴하고 담양에서 살았다.
최부(1454∼1504)는 중국에서 널리 알려진 『표해록(漂海錄)』의 저자이다. 『표해록』은 마르코 폴로(1254~1324)의 『동방견문록』, 일본 승려
엔닌(794~864)의 『입당구법순례행기』와 함께 중국 3대 여행기로 꼽힌다.
1488년(성종 19년) 윤1월 제주도에서 추쇄경차관(推刷敬差官)으로 근무한 최부는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접했다. 최부는 윤1월3일 일행 42인과 함께 제주를 떠나 나주로 가다가 뜻밖의 풍랑을 만나 중국 절강성 해안에 표착(漂着)했다. 그는 해적으로 몰리는 등 온갖 고난을 겪은 뒤, 북경에서 황제를 알현하고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성종은 최부에게 그간의 일을 보고하도록 했는데, 최부는 8일 만에 일기를 지어 올렸다. (성종실록 1488년 6월14일)
최부는 청렴하고 강직한 선비였다. 휴가 때 나주 집을 찾아온 청백리 송흠에게 ‘어찌 역마를 타고 왔느냐’고 질책한 일화는 유명하고, 훈구대신의 부패를 신랄하게 공박하였으며 심지어 임금의 잘못도 낱낱이 거론하였다. 한번은 연산군에게 ‘학문을 게을리 하고 오락을 즐기며 국왕이 바로 서 있지 않다’고 상소했다.
최부는 1498년 무오사화 때 함경도 단천으로 유배 갔고, 갑자사화로 참형(斬刑)을 당했다. 참형 당한 날의 '연산군일기(1504년 10월25일)'에는 졸기(卒記)가 적혀 있다.
'최부는 공정하고 청렴하며 정직하였으며 경서(經書)와 역사에 능통하여 문사(文詞)가 풍부했고, 간관(諫官)이 되어서는 아는 바를 말하지 아니함이 없고 회피하는 바가 없었다.'
다음은 일본 주자학의 아버지 강항(1567∼1618)이다. 강항은 이순신이 명량대첩에서 이긴 1주일이 지난 1597년 9월23일에 영광 논잠포에서 일본 수군에게 잡혀서 일본 오쓰(大洲)에 억류되었다. 얼마 후 주자학자라는 신분이 알려지자 대우가 달라졌고, 1598년 9월에 교토의 후시미성으로 이송되어 승려 후지와라 세이카를 만났다.
세이카는 강항에게 유교 경전 필사를 부탁하였는데 이것이 사서오경에 대한 일본 최초의 주자 주석본인 『사서오경 왜훈(倭訓)』이다.
1600년 5월에 강항은 귀국했고, 일본에서의 환란생활을 기록한 『간양록』을 남겼다.
에도시대 이전까지 일본은 무(武)와 불(佛)의 나라였다. 그런데 에도시대에는 무의 사무라이가 유(儒)를 알았다. 에도시대는 유학을 통해 사무라이의 신분 질서가 확립되어 270년 동안 태평성대가 이어졌다.
유(儒)의 사무라이를 확립시킨 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였고, 사상적 기초자는 후지와라 세이카였다. 그리고 세이카 뒤엔 강항이 있었다. 일본 오쓰 시 시민회관 앞에는 ‘홍유(鴻儒) 강항현창비’가 세워져 있다.
이렇게 송희경, 최부 그리고 강항이 쓴 책은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의 전기(傳記)나 평전은 아직 없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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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국인
황장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경축일! 태극기 내걸 때마다 숙연해진다. 축하하는 이 날 있게 피땀 흘린 호국 열사. 일구월심 깊은 은혜, 높은 뜻 가없어라. 만세, 만세, 만만세, 대한민국 만세! 세세연년 번영하라, 자유 민주 대한민국.
― 책머리글 <나의 바람>
- 차 례 -
나의 바람
제1부 강원도 좋을 시구!
강원도 열띤 관광지 10
살기 좋은 춘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낭만 여행
춘천 11 가경
12색 12경 행복 원주
솔향 강릉 9 승경
시민‧경제 중심 행복한 동해
천지 강풍 설화 탄촌 태백
속초로 갔다 하면
삼척 10 비경
홍천 9 절경
홍천은 살기 좋은 전원 고장
친환경 낙토 수도권 횡성
영월에 가면 행복이 흐른다
도약하는 평창, 함께 하는 군민
아리아리 아리랑 정선
DMZ 철원 9경
행복한 마음, 밝은 화천
양구에 오시면
백두대간 한복판 인제
살기 좋은 행복 고성
관광 1번지 양양군
쾌적하고 소박한 울진
제2부 평화 올림픽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꿈
평창 올림픽 평화 올림픽
평창 즐길 거리
평창 동계 올림픽 위해 내가 할 일
평창 올림픽 성공 비손
평창 올림픽 성공 잔치
소양강 갓길
벚꽃 마중
동홍천 양양 간 고속도로 뚫다
나미나라공화국
자랑스러운 한국 국민
한국이 세계 제1
대한 사람 대한으로
아무리 미워도 배울 건 배워야
제3부 애국가·광복절 노래
동해물과 백두산
하느님이 보우하사
무궁화 삼천 리
남산위에 저 소나무
바람서리 불변
가을 하늘 공활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이 기상과 이 맘
괴로우나 즐거우나
흙 다시 만져보자
기어이 보시려던
이날이 사십 년
꿈엔들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힘써 나가세
제4부 한글날 노래
강산도 빼어났다
거룩한 세종대왕
새 세상 밝혀주는
한글은 우리 자랑
이 나라의 힘
볼수록 아름다운
모든 이치
긴 역사 오랜 전통
쉬 배우며
으뜸이로다
힘을 기르자
한겨레 한맘
건설의 일꾼
바른 길 환한 길
희망이 앞에 있다
한글은 생활의 무기
이 글로 힘을 기르자
제5부 개천절·제헌절 노래
우리가 물이라면
우리가 나무라면
이 나라 한아바님
백두산 높은 터
성인의 자취
시월상달
빛내오리다
오래다 멀다
다시 필 단목 잎
비, 구름, 바람 거느리고
3백예순 남은 일
3천만 한결같이
옛길에 새 걸음
억만년의 터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
기미년 3월 1일 정오
태극기 곳곳마다
이날은 우리 의의요
한강물 다시 흐르고
선열과 이 나라
동포야 이날을
[2018.05.01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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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자
황장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즐겁게 살아도 빠듯한 한 세상. 겁운아 비켜라, 행운 맞이하게. 게으르면 후딱 지나가는 세월. 살다 보면 별별 일 다 겪을 텐데 자연을 본받자, 꿋꿋하고 의젓함.
― 책머리글 <나의 바람>
- 차 례 -
나의 바람
제1부 즐겁게 살아요
2018년은 부디 행복하소서
행복한 한가위
10월은 상달
12월은 새 꿈꾸는 달
미려골길 179의 6
즐거운 집
황석호는 황씨 집안 대들보
허연구 여사 일흔 축하
다솔회 기림
참 즐거운 집
허연구
상대·상수·혜은·진아
서연·수빈 너희들
가장 훌륭한 삶
건강한 생활 습관
나의 일생 다짐
한우리 생활 틀
즐거운 집 가족 얼
제2부 노들강변 봄버들
한글은 우리 자랑
대한민국은
되도록 걷자
산 위에서 부는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 나무꾼
시원한 바람
사공의 배
아침 해가 눈부시게
청계문학 금자탑
은퇴 한국인의 자기 관리
옌틀로운 법칙
말은 입을 떠나면
노들강변 봄버들
무정세월 한 허리
에헤요
푸르른 저기 저 물
새밝의 예나라
눈부신 금강 설악
광명과 희망
아침 일찍
인생 후반은
제3부 창해 역사
수 없는 어족, 보배의 곳간
창해 역사
강원수필 춘주수필 가족들
김유정은 천재 작가
내가 사는 목적은
이리 쾌청한 날은
하늘‧땅‧바다 사랑
이리 좋은 분
100년을 건강하게 살려면
좋은 관계
사랑 받는 행복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청년들이여!
구 누 두 루
강원수필 얼씨구절씨구
새벽 눈
겨울 맛
세월아
빗속의 연
늘 가윗날만 같아라
1 ,2, 3
새 1, 2, 3, 4
가로등
보람
제4부 새벽종
새벽종이 울렸네
너도 나도 일어나
살기 좋은 내 마을
초가집도 없애고
푸른 동산 만들어
서로서로 도와서
우리 모두 굳세게
일하면서 싸워서
대한 사람 대한으로
‘득충의 노래’ 탄생 축하
수향시 낭송회여
춘주수필 제10집 탄생 축하
홍근모
7월아, 고마워
[2018.05.01 발행. 1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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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는 강
김상원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이가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심신이 쇠약해지면서 태어나고 자란 수묵화水墨畵 같은 고향의 산야와 질펀한 들녘이 언뜻언뜻 떠올라 어린 시절이 가슴이 저미도록 그리워진다. 그 옛날 수원지 산이라고 불렀던 백양산 분지 밑에 삼면이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50 여 호의 올망졸망한 초가집과 기와집이 아우러진 두메산골 연지동에서 태어났다. 나는 이 동네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고 청운의 꿈을 설계했던 고등학교 시절도 청년기도 줄곧 안태본安胎本에서 살았다. 중년을 지나 황혼기에 든 지금도 연지동과 접경한 초읍동에 살고 있다.
그 옛날 나의 고향 마을 앞에는 커다란 못이 있고 마을 옆 개천에 옥같이 맑은 계류가 흐르는 전형적인 아름다운 시골이었다. 나의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이곳에서 태어나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서쪽 편 선산에 묻히셨다.
어린 시절 봄과 여름이면 들판에서 소먹이고 꼴 베고 멱 감고 고기를 잡았다. 여름이면 백양산 깊은 산 속에서 다래를, 가을이면 밤을 따먹고, 겨울이면 못에서 얼음지치며 사계절을 흙과 물에서 자랐다. 노래 가사에 나오는 물장구치고 다람쥐 잡던 향수적 마을이었다.
수없이 반추되는 세월의 흐름과 도시의 발달로 정겨운 들녘도 초가집도 기와집도 오래 전에 사라지고 삭막한 시멘트 건물들로 변했다.
나와 비슷한 세대에 태어난 세대들은 어쩌면 행운아인지 모른다. 원시적인 관솔불 시대에서 호롱불 시대까지 그리고 전깃불 시대에서 공상 과학 만화에서만 보았던 달 착륙을 현실로 본 최첨단 전자 시대에 살고 있지 않은가? 불과 오륙 십 년 사이에 엄청나게 변천한 격세지감에 감회가 새롭다.
아! 그 옛날. 옹기종기 모인 시골의 낮은 담 대문 없이 오가며 풍성한 인정을 나누던 이웃과 이른 새벽이면 참새 떼가 들판으로 날아가 종일을 모이를 쪼아 먹고는 어스름이 밀려드는 이내가 낀 고요한 황혼이면 수백 마리의 참새 떼들이 마을을 덮으며 대숲으로 돌아오는 장관과 저녁밥을 짓느라고 집집마다 굴뚝에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정경은 얼마나 아름다웠던가.
아버지는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누구 집은 저녁을 굶는구나 하시며 혀를 끌끌 차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아슴하게 떠오른다. 그 때는 양식이 떨어지면 이웃집에서 곡식 한 되 박 꾸어 밥을 짓던 정겨운 그 시절이 아쉽도록 그립다.
―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6·25 사변
친구 손복출
양키 물건에 손을 대다
가짜 중학생
K중 산닝과 결투
늦깎이 고등학생
커닝 스타
엉터리 영어 선생
거구 흑인과의 격투
못 말리는 바람둥이
복출이와 K여고생
재회
보육원
귀향
막노동 취업
결혼
필녀의 입양
필녀 초등학교 입학
사업을 시작하다
필녀의 생가
수상한 침입자
아버지의 출현
을삼이 자수를 결심하다
중정 수사과장의 힘
보약
아버지의 출옥
19세기파 마약 밀수 혐의로 조사를 받다
중국 연길
북한에 잠입하다
아버지의 생존
필녀의 결혼
[2018.05.01 발행. 48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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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데코레이션
안형식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인의 피에는 문학이라는 유전자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수다를 떨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배경 하에 아줌마의 수다 문화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현재의 국력으로 보나 한국인의 우수성으로 보나 한국인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이 책은 한국인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한 응답으로 쓴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평론가가 작품을 평할 때 그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기준까지 밝힌 책입니다. 평론가라는 이름으로 제멋대로의 미사여구와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면서 혼자만 알 수 있는 주관적인 평론은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이런 류의 평론은 문학의 발전에 전혀 기여할 수 없습니다. 문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평론가의 평론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풀어써야 하며 평가의 기준이 정형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논문과 같은 형태로서 소고 이상으로 작성해서 평론해야 문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비평물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시, 수필은 물론하고 스토리텔링을 비롯하여 장편소설까지 창작할 수 있는 기본 구성요소를 제시한 책입니다.
― <서문> 중에서
- 차 례 -
추천의 글
서문
제1장 작품의 틀
1. 작가
2. 장르
3. 시
4. 수필
5. 소설
제2장 작품의 소재들
1. 사상
2. 사물과 경험
제3장 판형
1. 말판
2. 글판 / 103
제4장 작가의 삶과 작품의 영역
1. 셰익스피어의 삶이 작품에 끼친 영향
2. 작가의 환경과 장애가 작품에 끼치는 영향
제5장 창작
1. 구조(뼈대 세우기)
2. 서술
3. 완성
제6장 스토리텔링
1.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란
2. 구성요소
3. 스토리텔링 작업의 실제
4. 건국신화를 스토리텔링 작업할 경우의 난맥상
제7장 데코레이션 기법과 리얼리티 기법
1. 리얼리티 기법
2. 다빈치 코드에 도입된 reality기법 분석
3. 데코레이션 기법
제8장 비평과 평론
1. 비평
2. 평론의 방법
제9장 한글 표준어와 발음의 2중 체계 문제
1. 수캉아지 수탕나귀가 새로운 표준어?
2. 한글의 장점은 접근성과 과학적 체계
3. 외국인에게 있어서 한글은 어떤 글인가
제10장 종장
● 부록 | 논술 만점을 위한 행군
[2018.05.01 발행. 3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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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4-30 · 뉴스공유일 : 2018-06-1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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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 첫 행사로 박물관은 오는 5월 1일 대강당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 `얼리맨` 시사회를 마련했다. 영화 얼리맨은 소년 `더그`와 그의 베프 멧돼지 `호그놉`이 청동기문명으로부터 평화로운 석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다.
얼리맨 시사회ㆍ문화체험 이벤트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 대강당에서 영화를 상영한 뒤 어린이박물관과 한수 과장과 함께하는 전시 해설, 선사시대 도구 만들기 체험이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이는 구체적으로 한수 과장이 영화를 관람한 후 참가한 가족 중 선정된 15가족을 선정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구석기실과 신석기실을 돌아보고 전곡선사박물관 협조로 선사시대 도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이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으로도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따뜻한 친구, 함께하는 박물관`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좀 더 다가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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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 대상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4월 26일에는 첫 방문팀인 외국인 관광객 13명(대만 4, 중국인 9)을 대상으로 기념품제공 등 환영이벤트를 열어 재방문을 유도하였다.
올해는 서울, 대구, 인천, 강원, 전남, 경북, 창원시, 충남북이 참여하고 공동 업무협약을 맺어 총 7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등 관광유관기관과 홍보마케팅을 공동 추진한다.
대구 노선은 첫 운행이 시작되는 4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1박 2일(목~금) 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코스는 1일차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한국관광의별인 서문시장, 김광석길, 약령시한의약박물관(족욕체험), 동성로 투어를 하고, 2일차에는 동화사, 팔공산 케이블카, 구암팜스테이 체험(과일수확 및 트렉터 체험) 후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대구의 강점인 한방, 낭만, 힐링, 체험중심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 박운상 관광과장은 “서울, 수도권을 방문한 외국인이 지방여행을 하고 싶을 때 교통, 숙박, 체험, 안내를 지원하는 K-트래블버스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며, “서울시와 관광공사, 여행사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여 K-트래블버스가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을 대구로 유치하는 좋은 길라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트래블버스 공식 홈페이지(www.k-travelbus.com)는 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국인의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고, 해외 온, 오프라인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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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예비후보는 29일 무등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을 찾아 국악 신인풍류무대를 관람하고 “광주는 국악의 본고장이지만 그에 걸맞은 공연장이나 전문 교육시설 등이 미흡한 상황이다”라며 “국악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판소리와 국악 상시 공연, 시민들의 교육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광주 국악당 건립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은 구호가 아닌 우리가 가꾸어 가야할 절실한 ‘광주의 미래’다”며 “국악 등 광주만의 독특함과 유일함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광주를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문화예술의 메카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문화부시장을 임명해 문화행정의 창의성, 전문성, 일관성을 제고하고 통합적 시각에서 문화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은 최대한 지원하되 간섭은 최소화하는 문화행정시스템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광주전체가 문화로 디자인되고 구성·운영되는, 즉 문화가 일상이 되고 예술과 난장이 어울려지는 생동하는 문화도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광주’ 구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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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OCUS:취재부 공동]크로아티아(Croatia):국명은 크로아티아공화국(Republic of Croatia(영어)으로 1991년 6월25일 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했다.
중남부 유럽,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아드리아해 건너편(발칸 반도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 중서부의 알프스 산맥과 지중해 사이에 있으며, 헝가리,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접하고 있다.
국민은 2001년 기준 크로아티아인(89.6%), 세르비아인(4.5%)으로 구성돼 있는데 총인구는 4,490천명(2012년 기준)이다. 종교는 가톨릭(88%), 세르비아정교(4%), 이슬람교도(1%) 등으로 형성돼 있다. 기후는 지중해성(아드리아해 연안), 대륙성 기후(북동부 지역)이다. 화폐단위는 쿠나(Kuna)이며 수도는 자그레브(Zagreb)이다.
두브로브니크(Dubrovnik)는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해안도시, 관광지로 플라차 거리(두브로브닉 최고의 번화가)를 비롯해 렉터스 궁전/시계탑(루자광장에 소재한 시계탑, 두브로브니크의 랜드마크)/스르지산 전망대/두브로브니크 대성당/성모승천대성당([Dubrovnik Cathedral)/두브로브니크 성벽/부자(Buza) 카페(성벽 끝에 위치한 이색적인 카페)/성 이그나티우스 교회 등이 있다. (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8-04-29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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