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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경을 초월한 소비자 거래가 각종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등을 관람하기 위해 해외 사이트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5월 2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최근 해외에서 이벤트 티켓 재판매 사이트 `비아고고(Viagogo)` 관련 피해가 증가하면서 각국 소비자 보호 기관들이 동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내 소비자들도 티켓 재판매 사이트 이용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18년 11월 영국 법원은 경쟁시장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의 제소에 따라 `비아고고`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 사항을 명령했다. 주요 내용은 티켓 구매자의 입장이 제한될 수 있는 위험성과 구매자가 이용하게 될 정확한 좌석 정보를 고지하고, 티켓 구매자의 법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판매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 등이다.
2019년 4월에는 호주 연방법원이 `비아고고`가 재판매 사이트임에도 공식 판매 사이트인 것처럼 표시하고 과도한 예약비용(27.6%)을 부과한 행위 등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2018년 8월에는 뉴질랜드 상업위원회(Commerce Commission)가 `비아고고`가 공식 판매자인 것처럼 표시하고, 티켓 가격과 남은 수량에 대해 허위 정보를 제공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제소한 바 있으며, 동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도 `비아고고`를 이용한 소비자의 불만이 접수되고 있는데, 2017년에는 2건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15건으로 급증했다. 소비자불만 내용은 ▲구매한 티켓의 취소ㆍ환급 거부 ▲원래 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가격에 판매 ▲공연 전까지 티켓 미교부 ▲입장이 거부되는 티켓 판매 등이었다.
소비자들은 주로 저렴한 가격의 티켓이나 구하기 힘든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비아고고` 사이트를 이용하고, 해외 공연 뿐만 아니라 국내 공연 티켓도 해당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고 있다. `비아고고`는 직접 티켓을 판매하지 않고 개인 간에 티켓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한국어를 포함해 각국의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 통신판매업 신고가 돼있지 않고 거래 과정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거래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문제 해결에 직접 관여하지 않아 소비자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벤트 티켓 재판매 사이트 관련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티켓 재판매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티켓 판매의 주체가 아니어서 거래과정에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이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거래할 것 ▲티켓 판매 가격, 취소ㆍ환급 가능 여부, 재판매 수수료 등 거래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 ▲피해발생 시 차지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가급적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 등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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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미용시술이나 성형수술 계약 시 의료기관들이 비용 할인 등의 명목으로 진료비나 계약금을 선납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계약해제ㆍ해지 시 환급을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최근 3년여 동안(2016년~지난 3월) 선납진료비 환급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272건이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피해 접수 연령은 `20~30대(199건, 73.2%)`, 성별은 `여성(217건, 79.8%)`이 다수를 차지했다.
의료기관별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를 살펴보면, `의원`급이 259건(95.2%)으로 가장 많았고 `병원`급이 8건(2.9%), `종합병원`이 4건(1.5%)으로 뒤를 이었다. 의원급과 병원급에는 한의원과 한방병원도 각각 44건, 4건 접수됐다.
진료유형별로는 레이저ㆍ토닝, 제모, 필러·보톡스 주입 등 미용 `피부시술`(127건, 46.7%)과 `성형수술(71건, 26.1%)`이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추나요법ㆍ도수치료를 이용한 `체형교정(26건, 9.6%)`, 다이어트를 위한 `비만치료(20건, 7.4%)`, `한약ㆍ침치료(11건, 4%)`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한 `당일`에 진료비 할인 혜택 등의 안내를 받고 충동적으로 선납 결제한 경우가 250건(91.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계약 후에는 단순변심 등 `개인사정`으로 해제ㆍ해지를 신청하는 사례가 178건(65.4%)으로 가장 많아 패키지시술이나 성형수술 계약 시 소비자들의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성형수술 계약의 해제 시점에 따라 환급액을 달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성형수술 관련 71건 모두 이러한 규정에 따른 환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동 건의 계약해제 시점을 분석한 결과, 수술예정일이 3일 이상 남았음에도 계약금을 환급받지 못한 피해가 52건(73.3%)으로 가장 많았고 이 중 수술날짜를 잡지 않았음에도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도 7건에 달했다.
또한 성형수술 계약해제에 따른 위약금은 총 수술비용의 10%를 기준으로 산정하도록 권고하고 있음에도 10%가 넘는 선납진료비를 결제한 경우가 27건(38%)에 달했으며 수술비용 전액을 결제한 경우도 7건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계약해제ㆍ해지에 따른 환급이 이루어지도록 의료기관들에게 권고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선납진료비 환급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가격할인 등의 광고에 현혹돼 충동적으로 계약하지 않을 것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후 신중하게 결정할 것 ▲계약 시에는 시술 종류 및 횟수 등 계약내용, 총비용과 계약금, 계약해제·해지 시 환급 규정 등을 상세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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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ㆍ보관ㆍ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6~8월)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113건(전체 563건)이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40%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
특히, 고온ㆍ다습한 여름철은 세균성 식중독균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로 병원성대장균이 가장 많이 검출됐고, 다음으로 캠필로박터 제주니,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등 순으로 발생했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한 병원성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주요 원인식품 및 예방요령으로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의 경우 배추겉절이, 샐러드 등 채소류 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려진다.
또한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에 의한 식중독은 삼계탕, 채소류 등의 교차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오염된 계란이나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이 주요 원인이었으며, 장염비브리오균 식중독은 연안 해수에서 증식하는 세균에 오염된 어패류 섭취를 통해 발생했다.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100ppm)에 5분간 침지해 소독한 후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씻은 다음에 바로 섭취하고, 바로 섭취 하지 않을 경우에는 실온에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냉장(10℃ 이하) 보관해야 한다.
육류는 7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달걀은 생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하며,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 및 중심온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는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의 생활 속 실천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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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정부혁신 과제인 `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저탄소생활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오늘(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홍보활동(캠페인)'의 하나로 일상, 여행, 소비, 명절에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생활을 주제로 열린다.
참여 방식은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가수 노라조가 저탄소생활을 주제로 부른 '에코슈퍼맨' 주제가의 가사와 음원을 이용해 1분 25초 내외의 동영상 등 손수제작물을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기후변화홍보포털 누리집 홍보자료실에서 `에코슈퍼맨`의 음원을 내려받은 뒤에 손수제작물을 제작한 후, 개인 계정의 유튜브에 올리고 참가신청 누리집에 알리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완결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대상(1점)에게는 상금 150만 원과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초ㆍ중ㆍ고(1점), 대학생(1점), 일반인(1점) 부문에서도 상금 50만 원과 환경부 장관상이 각각 수여되며, 입선작(20점)에는 소정의 친환경기념품이 제공된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올해 8월 중순에 실시되며, 수상작은 개별적으로 통지된다.
최종 선정된 손수제작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케이티엑스(KTX), 지하철, 대형할인점 등에서 저탄소생활 실천을 이끄는 홍보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흔진 환경부 신기후체제팀장은 "이번 공모전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생활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기후변화 홍보대사 노라조의 `에코슈퍼맨` 주제가에 국민들의 생각이 더해져 더욱 참신하고 재미있는 작품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코슈퍼맨`은 "타봐요 대중교통을, 써봐요 에코텀블러" 등의 간단한 가사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락이 반복되면서 저탄소생활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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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폐기물 불법처리(투기, 방치, 수출)를 근절하기 위한 `불법폐기물 특별수사단`을 발족하고, 이달 4일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 4동 622호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특별수사단은 법무부 파견 검사와 환경사범을 수사하는 환경부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구성되며, 필요할 경우 경찰, 관세청 특별사법경찰 등과 공조수사를 펼칠 계획이다.
특별수사단이 근무하는 정부과천청사에는 지난 4월 환경부 디지털포렌식센터가 문을 연 바 있다. 따라서 환경부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경험에 디지털정보 분석능력까지 더해져 지능화된 불법폐기물과 관련된 환경범죄를 적극적으로 파헤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불법폐기물은 폐기물 처리업자가 위탁받은 폐기물을 방치하고 파산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폐기물 배출사업장에서 소각 등 처리비용을 회피하기 위해 중개인(브로커)을 통해 불법 투기 또는 수출하는 경우에도 발생한다.
폐기물 불법 행위자를 살펴보면, 불법처리업자 등에게 폐기물 처리를 맡긴 최초 배출자, 폐기물처리 수수료만 받고 처리하지 않은 채 방치하거나 불법투기 또는 불법수출로 이득을 챙긴 중개인 및 폐기물처리업자 등 다양한 유통 고리가 얽혀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실은 올해 초 원주지방환경청 등에서 적발된 불법 폐기물 1196톤을 무허가로 수집ㆍ운반하고 보관한 업자를 수사하여 이 업자에 대한 구속을 지난 4월 22일 인천지방검찰청에 요청한 바 있다.
마재정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폐기물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자를 엄단하기 위해 가용한 인력과 디지털포렌식 분석 등 첨단 수사기법을 총 동원하겠다"며 "경찰, 관세청 등 관계기관과도 협력하여 불법폐기물 뒤에 감춰진 유통구조를 낱낱이 밝혀내어 엄벌에 처함으로써 유사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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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참기름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보다 높게 검출돼 후속조치에 나섰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율곡(경기도 화성시 소재)이 제조한 `기름과장 참기름(유형 : 참기름)`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2.0㎍/㎏ 이하)를 초과(결과 : 4.6㎍/㎏)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5월 13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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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종교 건축물의 대한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
5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남북분단과 냉전을 상징하는 군사시설물인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와 항일유산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기념 23인 필묵` 그리고 `부산 구 동래역사`와 `세종 구 산일제사 공장` 등 4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신안 흑산성당`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등록문화재 제752호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는 1953년 군사정전협정 체결 직후, 남측 지역에 설치된 최초의 감시초소로, 북측 감시초소와 최단 거리(약 580m)에 자리했던 역사성과 상징성 등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남북 분단과 이후의 남북 평화의 상징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설로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등록문화재 제753호 `부산 구 동래역사`는 1934년 동해남부선에서 최초로 완공된 역사로 일제강점기 병력 수송의 주요 거점이었으며, 오랫동안 역사 광장에서 새벽장터로서 지역생활의 중심지가 되어와 지역민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린 곳이다. 또한, 건립 당시와 변천과정의 모습을 소상하게 알 수 있는 건축도면이 현존하고 있는 등 역사성과 장소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충분하다.
등록문화재 제754호 `세종 구 산일제사 공장`은 산일제사 공장이 세워질 당시 처음 만든 건물로 추정된다. 제사공장(製絲工場)이란 누에고치에서 실을 만드는 공장으로, 작업 특성상 내부에 균일한 빛을 받기 위해 북쪽에 창을 높게 설치한 톱날형 지붕 구조를 갖춰 초기 산업유산으로서 제사공장 건축의 특성 이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조치원여자고등학교 임시교사로 사용되었던 장소로 지역과 역사적 의미를 두루 갖췄다.
등록문화재 제755호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기념 23인 필묵`은 김구, 이시영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23인이 광복 이후 환국 하루 전인 1945년 11월 4일 저녁에 중국 충칭(중경, 重慶)에서 자신들의 감회, 포부, 이념 등을 필적으로 남긴 것이다.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들이 조국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각자 품고 있던 뜻과 의지, 사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 현대사의 특수성과 그 시대상까지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된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 `부산 구 동래역사`, `세종 구 산일제사 공장`,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기념 23인 필묵`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ㆍ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등록문화재로 예고된 `신안 흑산성당`은 우리나라 서남해의 최남단에 자리한 흑산도에 천주교가 전파되어 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장소로, 선교뿐 아니라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낙후됐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던 점에서 종교적 가치와 지역사적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등록을 예고한 `신안 흑산성당`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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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중심 안전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매달 서구청 지하 2층 어린이 생활민방위안전체험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진체험 등 9개 분야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
특히, 노인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프로그램,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찾아가는 안전교육(자전거안전, 가스안전, 약물안전, 학교폭력 등)등은 시민의 참여가 늘고 있다.
금년 하반기에는 보다 섬세하고 보완된 안전교육을 추진코자 광주지방기상청과 협력해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 거주․보호시설,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실천 노력이 더욱 안전한 서구를 만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역 중심의 안전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관내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특강을 편성하고,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협력으로 시민이 제작한 안전동영상(안전 UCC)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하기로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교육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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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ㆍ이하 출판진흥원)이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이하 청년 인문실험)`에 참여할 청년팀 100팀을 모집해 관심을 모은다.
`청년 인문실험`은 청년의 관점과 생각으로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탐구와 실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사회문제의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나눔, 소통, 배려 등 인문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18년에 열린 제1회 인문실험에는 3개월간 100팀 총 392명이 참여해 청년들 스스로 배움과 성장, 인문실천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인문 실험`과 `사회변화 실험`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생활인문 실험` 분야에서는 이웃 또는 세대 간의 인문소통,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상인문, 예술분야와의 융합 등을 통한 인문예술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과제를 공모한다.
2018년에는 공모전을 통해 ▲무인세탁소를 일상의 인문향유 공간으로 바꾸는 `책 읽는 코인세탁소` ▲도시 청년세대와 시골 어르신들이 사진을 매개로 소통하는 `손주뻘 사진회관` ▲청년들이 농촌 아이들과 함께 인문학수업을 진행하는 `농촌 청년들의 인문학실험` 등 다양한 생활인문 실험을 했다.
`사회변화 실험` 분야에서는 환경 문제, 청년 문제, 마을 소멸 문제, 문화재 보호 등, 마을,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이끄는 작은 변화에 대한 탐구와 실험적 시도에 대한 과제를 공모한다. 지난해에는 ▲노숙자의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홈리스 인식 개선 프로젝트` ▲해양오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는 `청년, 플라스틱 바다를 구해줘` ▲지역의 이야기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하고 인문학적 여행이야기 구간을 제시하는 `지역의 스토리텔링 여행코스` 등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만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응모할 수 있다. 지원서는 `청년 인문실험` 담당자 앞으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공모 심사를 거쳐 인문실험에 참여할 청년팀 100팀을 선정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분야별 최우수팀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두 번의 공동연수와 결과발표회를 통해 서로의 활동 과정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2회를 맞이한 공모전을 통해 청년 스스로 삶의 행복을 찾고, 사회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며, "인문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성숙한 사회가 되도록 인문실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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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함께 11개국, 13개소의 세종학당을 5일 새로 지정했다.
이번 신규 세종학당 공모에는 31개국에서 53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소(경쟁률 약 4:1)가 지정됐다. 세종학당 미지정 국가였던 라오스, 세르비아, 엘살바도르, 투르크메니스탄 등, 4개국의 세종학당이 새롭게 지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세르비아는 유럽 발칸 지역에서 불가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세종학당이 문을 여는 국가여서, 앞으로 이 세종학당이 발칸 지역에서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남방 지역에서는 라오스가, 신북방 지역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새롭게 지정되어 신남방·신북방 지역에서의 한국어를 통한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에 3개국, 13개소로 시작된 세종학당은 2019년 6월 기준, 전 세계 60개국, 180개소로 확대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등, 한국문화가 세계를 무대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사랑으로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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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유통기한이 한 달 이상 지난 고기를 폐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학교에서 반품된 냉장삼겹살을 냉동으로 다시 보관하는 업체 및 위장납품 학교 급식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달(5월) 8일부터 17일까지 작년 학교급식 수사에 적발된 31개 업체를 포함한 총 51개소에 대한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수사한 결과 총 11개소 1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5월 학교급식 납품 업체로 낙찰 받은 성남시 소재 A업체는 유통기한이 50일 이상 경과한 삼겹살과 갈비 18.5kg을 아무런 표시 없이 냉동창고에 정상제품과 함께 보관하다 덜미가 잡혔다. 유통기한이 경과된 축산물을 폐기용 표기 없이 정상제품처럼 보관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학교 급식납품 업체인 수원시 소재 B업체는 식자재 작업 공간을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C씨에게 불법 임대해 줬다. C씨는 이곳에서 썩은 마늘을 갈아 다진 마늘로 제조한 후 음식점 등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위해식품 등을 판매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또 다른 학교급식업체인 수원시 소재 D업체는 학교에 냉장으로 납품했던 삼겹살이 반품되자 냉동으로 보관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반품된 냉장고기는 냉장상태로 보관하거나 폐기처분을 해야 한다.
식육포장업을 하는 F업체는 학교급식납품업체인 용인시 소재 G업체와 창고를 공동 사용하면서 냉동 보관해야 하는 소갈비 671kg을 판매목적으로 냉장보관하다 적발됐다. 이 업체는 식육제품의 생산과 판매이력을 작성해야하는 생산 작업 기록도 전혀 작성하지 않았다.
시흥시의 E업체는 학교급식에 납품할 농산물을 지저분한 냉장창고에 보관하고, 조리도구를 더러운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는 등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다가 단속에 걸렸다.
특사경은 적발한 15건 중 유통기한을 위반한 A업체 등 8건 4개 업체를 형사입건 및 행정처분 의뢰하고 학교납품업체로 지정받은 업체가 아닌데도 대리생산, 위장납품 등 불공정행위를 한 7개 업체에 대해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입찰제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특사경에 적발된 학교급식 제조ㆍ납품업체 31개소에 대한 점검 결과 31개 모두 적발된 사항을 개선해 적법하게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학교급식 제조ㆍ납품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벌하겠다"며 "학교급식으로 인해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불법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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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구조대 강진 지역대는 지난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 속 해양쓰레기 청소를 했다. 어선과 어민들이 버린 폐그물, 폐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양쓰레기는 바다 생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서식지를 파괴하며 어업의 생산성과 관광자원의 질을 떨어뜨린다. 또 선박 사고 유발 및 수거와 처리에도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최근 바다에서 발견된 미세입자가 된 플라스틱이 해초, 소금, 어류 등에서도 발견되면서 사람들의 먹거리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김종식 해양구조대 강진지역대장은 “해양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바다 생물들을 아프게 하기에 모든 분들이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며 “바다 자체가 더 이상 오염되지 않고 청정해역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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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무디킹 매장 2곳이 한국인과 흑인 인종차별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이달 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일부 스무디킹 직원은 딸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한 한국인 남성 A씨의 영수증 고객명에 `재키 챈(Jakie Chanㆍ중화권 배우 성룡의 영어 이름)`이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를 보고 "한국인으로서 매우 모욕적으로 느껴졌다"라며 "내 아이들에게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리지 않기 위해 화를 억눌러야 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당시 매장에 있던 3명의 직원들은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샬럿의 다른 스무디킹 매장에서 한 흑인 고객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주문한 영수증에 본인의 이름 대신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인 `니거(nigger)`가 적혀있었다.
피해 흑인은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나는 돈을 내는 손님이고, 스무디킹을 자주 이용하는 우수 고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두 사연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자 스무디킹 측은 성명에서 "우리 직원 2명이 손님들에게 부적절한 인종차별적인 표현을 썼다"라며 "이번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우리가 지켜온 모든 가치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건"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무디킹은 해당 직원들을 해고 조치했으며,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매장을 임시 폐쇄하고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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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민속촌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양기철철 단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창포물에 머리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자주 이용되는 사극촬영지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전통의 보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매 계절마다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며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통해 중ㆍ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민속촌에서 직접 재배한 창포를 삶은 물에 관람객들이 직접 머리를 감아보는 체험이 있다. 단오 행사에서 가장 인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창포꽃의 향기가 잡귀와 병을 쫓아낸다는 속설을 따라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전통풍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농부들의 모내기 시연 시간도 마련됐다. 모판에 심겨진 모를 논으로 옮겨 심는 `모내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함께 새참을 먹는 시간이 이어진다. 새참으로는 단오 절식인 수리취떡과 막걸리가 나온다. 단오날은 수리취떡을 먹는 풍습이 있어 `수릿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잘 견디라는 뜻에서 주고받는 `단오선` 부채도 민속마을 안에서 판매된다. 이 외에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며루 팔찌 만들기 체험, 보부상 체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우리 선조들의 생활풍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라며 "양기철철 단오 행사장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전통풍습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현장으로 탈바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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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Ⅱ)`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Ⅱ)`에는 병조희풀ㆍ가시딸기ㆍ산분꽃나무 등 자생수목 25종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주요 국가 수목유전자원의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됐다.
이미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자국의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해 정부차원의 장기사업을 통해 국가 식물지 및 수목지를 발간했다.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 역시 오래전에 식물지를 완성했다.
이에, 국립수목원에서는 2015년부터 한반도 수목에 대한 형질 특징과 변이 양상을 분석하고, 주요 식별형질을 파악하여 분류체계 재정립 및 산림자원활용을 위한 `한반도 수목지 발간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생물주권 확보 및 보전을 위해, 한반도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적인 특성연구를 통해 한반도 수목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반도 수목지(Ⅱ)`는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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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2019 과학동영상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과학 동영상 공모대회`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 및 메이커 창작 등에 해당하는 분야를 자유롭게 영상으로 표현해볼 수 있는 영상문화축제이다. 공모대회 접수는 이달 1일부터 올해 10월 16일까지 진행하며 11월 3일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2019 과학동영상 공모대회`는 기발한 과학실험, 재미있는 과학상식, 과학이론, 메이커 창작, 과학관 전시ㆍ교육ㆍ문화행사 체험활동 후기 등 과학을 소재로 자유롭게 1분 내외의 동영상을 창작해 본인 혹은 가족 등의 소셜 미디어에 해시태그(#과천과학관 #과천동영상 #공모대회 #2019)를 포함해 업로드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전 연령으로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선정되는 출품작은 25편으로(총 상금 730만 원) 장려상(20만 원) 15팀, 우수상(30만 원) 6팀, 최우수상(50만 원) 3팀이 주어지며, 대상(100만 원) 1팀이다.
한편, `2019 과학동영상 공모대회`를 위한 사전 교육이 오는 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되며 동영상 제작 교육 또한 2회에 걸쳐 간단한 동영상 제작과 유튜브 강연 및 질의 응답으로 제공된다. 동영상 제작 교육은 구글폼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2019 과학동영상 공모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과천과학관 과학창작 공모대회 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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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지난 4월 새로 생긴 법인 수는 9425개로 역대 4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4월 신설법인 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4월 신설법인은 도ㆍ소매업과 부동산, 제조업을 중심으로 9425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6%(499개) 증가한 수치다.
4월 신설법인을 업종별로 보면 도ㆍ소매업(2023개, 21.5%), 제조업(1696개, 18%), 부동산(1273개, 13.5%), 건설업(919개, 9.8%) 순으로 법인이 새로 생겼다. 이 중 제조업 신설법인은 1696개로 음식료품, 섬유ㆍ가죽, 기계ㆍ금속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전년 동월보다 198개(1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서비스업은 614개(10.6%) 늘어난 6430개를 기록했다. 특히 395개 증가한 부동산업을 필두로, 과학ㆍ기술서비스업(150개), 숙박ㆍ음식점업(75개) 등 업종의 법인이 신설됐다.
연령별로는 40대(3252개, 34.6%), 50대(2543개, 27%), 30대(1900개, 20.2%) 순으로 법인을 신설했다.
성별로는 여성 신설법인이 2498개로 전년 동월 대비 14.3%(313개) 늘었다. 남성 신설법인은 6927개로 전년 동월 대비 2.8%(186개) 증가했다. 전체 신설법인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2.0%포인트 높아진 26.5%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신설된 법인의 수는 3만6376개로, 전년 동기 대비 2.0%(703개) 늘어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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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서울형책방` 5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도서관은 지난 4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를 받아 전문 심사위원단의 정량평가를 통해 최종 50곳을 2019년 `서울형책방`으로 선정했다. 선정한 기준은 ▲지속가능성 ▲문화 서점으로서의 위상 ▲다양성 기여 정도 ▲문화 행사 개최 역량 ▲발전가능성 등이다.
서울도서관 측은 "`서울형책방`을 통해 서울시 소재 작은 책방의 문화적 위상을 제고하고, 동네책방이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서울형책방은 ▲종로구 `갈다` ▲마포구 `개똥이네 책놀이터` ▲용산구 `고요서사` ▲관악구 `관객의 취향` ▲양천구 `꽃 피는 책` 등 50곳이다. 서울도서관은 선정된 책방별로 고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공하고, 문화 행사 개최 지원 및 다양한 형태의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2019년은 `서울형책방`이 출범하는 첫 해로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동네책방의 자율성과 차별성을 존중하며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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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조현병을 앓던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승용차와 추돌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 34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65.6km 지점에서 역주행하던 라보 화물차가 승용차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A(40) 씨와 아들(3)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포르테 여성 운전자 B(30) 씨도 목숨을 잃었다.
조사 결과 경남 양산에 거주 중인 A씨는 이날 새벽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아내는 새벽에 남편이 아들과 함께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는 오전 7시 20분께 "남편이 조현병 치료 중인데 최근 약을 먹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라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상주행을 하던 포르테 승용차 운전자 B씨가 역주행 하는 화물차를 발견해 이를 피하기 위해 편도 2차선을 벗어나 갓길에서 정면충돌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현병 등 A씨가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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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해 206톤이던 1회용컵 수거량이 올해 58톤으로 72% 감소해 이목이 집중된다.
4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해 5월 24일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ㆍ즉석음식(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이행 실태를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이행결과는 자발적 협약 업체 21개 상표(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의 성과를 지난 5월 14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해 취합한 결과다.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모두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고, 개인컵(텀블러) 사용 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분리배출 및 재활용이 쉽도록 1회용 컵의 재질을 페트(PET)로 단일화했다.
그 결과, 매장 내에서 다회용 컵 사용문화가 정착돼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자연순환사회연대가 수도권 지역의 천여 개 매장을 조사한 결과 81% 이상의 매장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었다. 자발적 협약 체결 이후 매장 내 1회용 컵 수거량이 지난해 7월 206톤에서 올해 4월 58톤으로 약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안팎에서 개인 컵의 사용도 활성화되고 있다. 업체별로 개인컵을 사용할 경우 100원에서 400원의 가격 할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1023만7,888건, 29억4045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했다. 업체별로 달랐던 1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의 재질을 모두 페트(PET)로 단일화하고, 1회용 종이컵은 유색 및 전면 인쇄에서 부분 인쇄로 개선했다.
빨대의 경우에도 스타벅스는 플라스틱을 대체해 종이로 만든 빨대를 도입했다. 엔젤리너스커피,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에서는 빨대가 필요없는 컵 뚜껑을 도입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한편, 자발적 협약 업체의 1회용 컵 사용량은 지난해 7억137만 개(9138곳)에서 올해 6억 7729만 개(1만360곳)로 나타났다. 총 매장수가 1222곳이 증가함에도 사용량은 2408만 개 줄었고, 매장당 1회용 컵 사용량을 비교하면, 전년 7만6376개에서 올해 6만5376개로 약 14.4% 감소했다.
환경부는 올해 5월 31일 서울 종로구 오피시아빌딩 회의실에서 자발적 협약 대상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협약 이행결과를 설명한 뒤에 업체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협약 업체들은 차가운 음료를 많이 마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대비하여 다회용 컵 제공을 위한 일선 매장의 교육 횟수를 늘리는 등 협약 사항을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1회용품은 없어도 살 수 있고 대체가 가능해 불편하지만 안 쓰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매듭을 짓듯이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성과를 점검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1회용품 없는 자원순환사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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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의 조사 결과,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근거로 살구씨 관련 식품ㆍ주사제 등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는 것이 확인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일 한국소비자원은 살구씨 제품류 안전 실태를 발표했다. 그 결과 포털 등에서 `살구씨`, `행인(杏仁)` 등으로 검색할 경우, 12개 품목 39개 제품이 살구씨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39개 제품은 섭취가 간편한 `통씨`가 15개(38.5%)로 가장 많았고 `캡슐` 5개(12.8%), `두부` 4개(10.3%) 및 오일ㆍ젤리ㆍ통조림ㆍ즙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었다.
39개 제품 중 1개를 제외한 38개 제품은 해당 쇼핑몰에서 해외직구 형태로 판매되고 있었고, 제품이 실제로 유통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각 품목 당 1개 제품씩 12개 제품을 주문한 결과 모두 구입이 가능했다. 또한 살구씨 식품을 구입해 고용량의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 시안화수소 생성이 가속화되어 위험이 증가하는데도 암 치료 관련 온라인 카페에서 이들을 병용한다는 사례가 발견됐다.
살구씨 주사제도 1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으며 암 치료 관련 온라인 카페에서 해당 주사제를 직접 투여한다는 사례가 빈번하게 확인됐다. 일반인이 의약품을 직접 투여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 행위인바, 소관 부처의 관리ㆍ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살구씨 주사제 투여로 인한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해 해당 주사제를 질병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관련 규정을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살구씨를 다량 섭취할 경우 아미그달린(Amygdalin) 성분에 의한 시안화중독으로 다양한 부작용(구토ㆍ간 손상ㆍ혼수ㆍ사망)을 초래할 수 있어 살구씨를 식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미국 FDA는 아미그달린(레트릴)을 말기 암 환자의 대체 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가한 바 있으나, 1977년 임상 시험 결과 암 치료에 효과가 없음을 이유로 허가를 취소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금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자발적 회수ㆍ폐기 및 판매 중지를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ㆍ관세청 및 보건복지부에는 ▲살구씨 관련 식품ㆍ주사제의 유통ㆍ통관 금지, 관리ㆍ감독 강화와 함께 관련 규정의 명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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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세상에서 가장 큰 시집, 지하철 게시용 `시민 창작 시(詩)` 200편을 공개모집한다.
4일 서울시는 2019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게시용 `시민 창작 시(詩)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00편의 시는 지하철 1~9호선, 분당선 총 299개역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7월 8일까지이며, 작품 응모는 남녀노소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시민 1인당 1편에 한하며, `내 손안에 서울` 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올해 8월 30일 `내 손안에 서울` 및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문학 평론가와 관련 학계 교수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게시용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시를 만나는 기회"라며,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좋은 시 한 편을 읽으며, 지친 마음에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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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동물실험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찾아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5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동물실험 없이도 인체 전립선 세포주를 이용해 호르몬 작용을 교란하는 물질들을 찾아낼 수 있는 시험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법은 동국대학교(박유헌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전립선 세포주를 이용해 화학물질이 세포주 안의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수용체와 결합해 안드로겐 작용을 교란시키는 물질을 판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해당 시험법은 2020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험가이드라인으로 정식 채택을 앞두고 마지막 단계인 OECD 전문자문단 검토를 거치고 있다. OECD 시험가이드라인으로 최종 승인될 경우,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야 했던 세포주를 국내에서 무상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시험비용 감소 효과 뿐 아니라 실험동물 희생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안전평가원은 2007년부터 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환경호르몬을 판별하는 시험법을 개발하기 위한 OECD 주관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생물체에 흡수돼 호르몬처럼 작용해 내분비계의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로, WHO에서는 비스페놀 A 등이 이에 속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호르몬 판별 및 위해성평가를 위한 동아시아의 연구 동향 ▲환경호르몬 판별 및 위해성평가 기술 발전을 위한 국ㆍ내외 연구 동향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제사회 환경호르몬 안전관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환경호르몬을 판별할 수 있는 시험법 마련을 위해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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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올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이용객들의 예약 경쟁이 치열했다.
4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휴양림 이용객 추첨결과 대야산 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대야산`이 11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대야산은 2017 신축해 다른 숙박시설과 완전히 독립된 객실로 조성됐다.
그에 이어 야영시설은 가리왕산휴양림 201번 야영 데크가 52대 1로 경쟁률이 높았다. 가리왕산휴양림 201번 데크는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성맞춤이며, 무명폭포와 회동계곡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객들의 결제 기간은 오늘(4일) 오후 4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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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드림스타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달 4일~5일, 2일간 경주현대호텔에서 `2019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사업성과를 확인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발전적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드림스타트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경기 수원시와 전남 고흥군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전북 완주군과 전남 영암군은 국무총리 표창을, 사례관리사및 공무원 60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메가박스 김포점, 익산교통정보나눔단, 경북 영양교사회 `톡톡(Talk Talk) 영양 동아리`, 케이에스디 나눔재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영화 관람료 후원,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을 지원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를 받는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빈곤 대물림을 차단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2007년에는 지원아동이 3769명이었으나, 「아동복지법」 상 추진근거 마련, 사업지역 전국 확대, 사례관리사 정규직화 등 제도 확대에 따라 지난해 지원아동은 15만여 명에 달했다(11년간 40배 확대).
서비스 제공기관과 이용건수도 최근 5년간 73% 이상 증가 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 대상 아동복지 핵심 전달체계로 발전해왔다.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아동정책관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것이 아동정책의 기본"이라며 "사회ㆍ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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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차귀도 야초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4일 오전 9시 33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차귀도 죽도 야초지에서 일어난 불을 오후 1시 15분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날 80여 명의 인력과 산림청 헬기 등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추자도에 벼과식물인 이대(pseudosasa japonicaㆍ조릿대) 낙엽층이 10㎝ 가량 쌓여 있어 물을 뿌려도 불이 잘 꺼지지 않는 등 화재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불길은 첫 화재신고가 들어 온지 4시간 가까이 지난 오후 1시 15분에 야초지 0.33㏊를 태우고 완전히 꺼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차귀도는 2000년 7월 18일에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됐다. 제주도에서 가장 큰 무인도로, 죽도ㆍ와도 등 2개 섬과 여러 개의 작은 부속 섬으로 이뤄져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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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주영하)은 오늘(4일) 오후 4시 국립고궁박물관 회의실에서 조선 왕실 유물과 관련 문헌자료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각각 소장하고 있는 조선 왕실 관련 유물과 기록유산을 유기적으로 연구ㆍ활용함으로써 왕실문화 연구의 기반을 확대ㆍ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소장 유물의 공동 활용과 전시교류 ▲소장유물의 보존ㆍ관리와 과학적 보존처리ㆍ복원 정책의 상호교류 ▲소장유물의 학술정보 공유와 상호 이용 ▲공동 학술연구ㆍ교육ㆍ연수 등을 통한 양 기관 연구 인력의 교류 ▲기타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약을 맺는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유물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전시, 활용하는 조선왕실 전문 박물관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조선 왕실과 민간 문헌자료 등을 보존ㆍ관리하고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기관이다.
두 기관은 그동안 조선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과 체계적인 관리로 조선 왕실 문화유산을 국민이 적극적으로 누리고 이해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조선 왕실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 역량 증진은 물론, 연구 성과의 공유와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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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남부지법이 `강서 PC방 살인사건` 범인 김성수(30)에게 징역 30년을, 공동폭행 혐의로 함께 기소된 동생 김모(28)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오늘(4일) 오전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수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또 재범 위험성을 들어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명령도 내렸다.
재판부는 "상가 건물서 피해자 신모(21) 씨를 갑자기 무차별적으로 공격, 80차례 이상 흉기로 찔렀다"라며 "피고인의 행동이 매우 잔혹하고 사회에 공포를 불러일으켰다"고 판단했다.
이어 "젊은 피해자의 생명을 빼앗고 유족의 용서도 받지 못했다"면서도 "가정폭력과 학교폭력 등으로 오랜 시간 시달린 정신적 문제가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양형사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김성수의 동생의 공범 여부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CCTV 영상을 분석했지만 동생이 형을 도왔다는 결론을 내지 않았다"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김성수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소구의 한 PC방에서 자리 정돈 문제로 아르바이트생 신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동생 김 씨는 형 김성수와 신 씨의 몸싸움이 시작될 때 신 씨의 허리 부위를 잡아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갑자기 과격한 몸싸움이 시작된 돌발상황에서 신 씨를 잡아끌었다 하더라도 나름대로 싸움을 말리기 위한 행동으로 부자연스럽다고 할 수 없다"고 무죄를 판단한 근거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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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지난 3일(현지시각) 오후 7시 헝가리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이날 머르기트 다리에서는 비영리 합창단 `칙셀다(Csikszerda)`가 주최한 허블레아니 호 침몰 사고 희생자 추모 합창 행사가 진행됐다. 추모 행사에 모인 이들은 악보를 보며 20여 분간 아리랑을 불렀다.
추모 합창 행사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당초 SNS를 통해 참여 의사를 밝힌 헝가리인은 400여 명이었지만 현장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애도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인도를 넘어 차도까지 내려서자, 헝가리 경찰은 한 차로의 통행을 제한하기도 했다.
유람선 사고가 발생한 뒤 머르기트 다리에는 검은 깃발이 일제히 게양됐다. 추모객들은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 태극기를 꽂아두거나 촛불, 편지, 국화 등을 놓아두며 애도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실종자 19명 중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확인됐다. 현재 헝가리 경찰과 한국 신속대응팀은 실종된 18명을 계속해서 수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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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국민생활정보길잡이 `내 삶에 힘이 되는 희망사다리 2019(이하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인터넷 기반 사회에서 국민들이 더욱 쉽게 정책 정보를 파악하고 정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핵심 정책과 관련 정책 정보가 담긴 누리집을 함께 소개한다.
2019년 신규 정책으로는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원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정보와 온라인청년센터 누리집을 다뤘다. 해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지원 자격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청년정책 ▲지역청년공간 ▲진로 및 취업 상담 ▲채용 정보 ▲고민 상담 등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국민들의 삶에서 중요한 영역을 일과 교육, 돌봄, 주거, 이웃, 건강, 경제, 문화, 안전 등 9개 분야로 분류해 핵심 정책 100여 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주제별 또는 기능별 통합 누리집 80여 개를 자주 검색되는 서비스나 정책 정보 중심으로 제시하고, 정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설명, 관련 기관 소개, 지원 정책 질의응답(Q&A) 등을 도움말(Tip)로 설명했다.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사무 등 행정서비스 9만5000여 건과 정책 정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부 대표 플랫폼 `정부24`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알아두면 유용한 누리집(27개) ▲공공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한눈에 보는 주요기관 연락처 등은 부록에 담았다.
`희망사다리 2019` 책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민원실이나 전국 도서관, 우체국, 농협, 수협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파일은 정책정보지 `위클리공감`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6월 중순부터는 대형 인터넷서점에서도 전자책(e-pub) 형태로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포용적 복지정책은 국민들의 삶을 꼼꼼히 챙겨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설계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좀 더 쉽게 알리기 위해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책 한 권에 세부 내용을 다 담을 수 없어 누리집도 함께 소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누리집을 통해 정책 개선을 요구하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며 양방향 정책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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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식품취급시설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지난달(5월) 13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키즈카페, 동물카페, PC방 등 놀이시설 안에 설치된 식품취급시설 총 5001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ㆍ유아, 청소년 등 특정계층이 자주 이용하거나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키즈카페, 애견ㆍ동물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내 식품 조리ㆍ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8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4곳) ▲건강진단 미실시(29곳) ▲면적 미변경(5곳) ▲무신고 영업(1곳) ▲시설기준 위반(1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폭염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진 만큼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관계자에게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또는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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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각 지역별 보건의료 계획 및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 4년마다 수립하며, 지역단위에서 가장 핵심적인 보건 관련 종합계획이다. 올해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제7기(2019년~2022년)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번 대회는 그 중 우수한 계획을 수립한 지역에 대해 포상을 하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성과대회에는 전국의 보건소장 및 지역보건의료계획 담당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에 중앙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광역자치단체별 서류 및 대면평가를 실시했고, 기초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각 광역자치단체에서 평가했다.
제7기 평가에서는 특히 리더십, 기초자치단체 계획 수립 지원 및 조정 등 `광역자치단체`의 역할에 중점을 뒀다. 평가결과 39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부산ㆍ경북이 최우수상을, 대구ㆍ제주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 35개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결과, 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광역자치단체(부산, 경북) 및 기초자치단체(대구 남구, 경북 예천)에서 사례를 발표하며 그간의 노력과 경험 등을 공유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의료정책을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건강투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면서 "건강수명 제고,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등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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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최대 규모의 고분군이 창원 현동에서 발견됐다.
4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의 의뢰를 받아 삼한문화재연구원(원장 김구군)이 시행한 `거제-마산3 국도건설 현장` 발굴조사에서 아라가야 시기의 나무덧널무덤, 돌덧널무덤 등 670여 기의 무덤과 배ㆍ오리모양 등 상형토기, 갑옷과 투구, 말갖춤 등이 발견돼 오는 5일 오전 11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발굴조사는 2017년 8월부터 경남 거제시 장목면에서 창원시 우산동까지 연결되는 국도 건설공사 구간을 대상으로 했는데, 발굴 결과 청동기 시대의 수혈주거지 등 37기, 가야 시기의 수혈주거지 등 15기, 아라갸야 시기의 나무덧널무덤 622기, 돌덧널무덤 35기, 널무덤 17기, 기타유구 200여기 등이 확인됐다.
특히, 나란히 배치된 대형고분 839호와 840호는 부부묘로 추정된다. 이 중 840호 고분은 길이 860cm, 너비 454m, 깊이 124cm 규모로, 아라가야 지역에서 조사된 유적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주로 무구류와 마구류 등이 나왔다.
길이 772cm, 너비 396cm인 839호 나무덧널무덤에서는 머리 쪽에 모양이 세련되고 창이 정교하게 뚫려 있는 불꽃무늬굽다리접시(화염문투창고배, 火焰文透窓高杯) 등이 나왔다. 출토유물의 제작기술과 유구의 규모 등으로 볼 때, 840호의 주인은 남자, 839호는 여자로 보이며, 당시 최고층의 부부묘로 추정된다.
1년 10개월간의 발굴조사 결과 아라가야 계통의 통형굽다리접시(통형고배, 筒形高杯), 불꽃무늬투창굽다리접시(火焰文透窓高杯), 기하문부호가 새겨진 짧은목항아리(단경호, 短頸壺), 화로모양그릇받침(노형기대, 爐形器臺), 컵모양토기 등 토기류와 덩이쇠(철정, 鐵鋌), 모루, 쇠끌(철착, 鐵鑿), 망치 등 단야구(鍛冶具)와 철찌꺼기(철재, 鐵滓), 미늘갑옷(찰갑, 札甲), 복발형투구(복발형주, 伏鉢形冑), 목가리개(경갑, 頸甲), 고리자루칼(환두대도, 環頭大刀), 쇠창, 쇠화살촉, 유리구슬, 세환이식(細環耳飾, 귓불에 붙이는 장신구) 등 총 1만여 점의 엄청난 양의 유물들이 출토됐다.
유물 중에서는 찰갑, 판갑, 투구 등 무구와 고리자루칼, 철촉 등 무기류와 철정, 철착, 철부 등 공구류도 다량 확인됐다. 이 가운데 배를 만들 때 최적화된 도구인 어깨가 넓은 쇠도끼(유건철부, 有肩鐵斧) 수십 점과 100여 점의 끌(鐵鑿)도 함께 출토됐다. 또한, 무덤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덩이쇠는 김해지역 출토품보다 더 가볍고, 작게 제작된 특징이 있다.
배모양토기(주형토기, 舟形土器)는 387호 나무덧널무덤의 피장자 머리쪽의 덩이쇠다발 윗면에서 한쪽이 기운상태로 확인됐다. 길이 29.2cm, 높이 18.3cm의 크기로 배면에 조밀한 톱니무늬가 새겨져 있다. 기존에 나왔던 쪽배(獨舟木)형 배모양토기와 달리 판재를 조립한 준구조선(準構造船) 형태다.
최근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준구조선 형태의 배모양토기는 흘수(吃水) 부분이 과장되게 표현되어 있어 육지 인근의 좁은 바다를 다니던 내해용으로 추정되지만, 이번 발견품은 여타의 한선(韓船)이나 왜선(倭船)과 같이 노를 고정하는 고리가 없는 범선(돛단배)으로, 국제항로를 다니던 외항선용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배모양토기는 뛰어난 예술품이자 당시 사람들의 해상 교역을 증명해 주는 역사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은 유물이다.
또한, 335호 나무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오리몸체에 낙타머리가 결합되어진 토기는 원삼국 시대부터 많이 제작된 오리모양토기와 달리 오리(조류)와 낙타(동물)가 결합한 형태로는 처음 확인된 토기로서, 당시 국제교류를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이번 발굴결과로 볼 때 이곳 창원 현동에는 아라가야의 문화상을 공유하면서, 제철을 생산 기반으로 한 대외 공급 역할을 맡은 해상 세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적으로 창원지역을 포함한 당시의 진ㆍ변한 지역에서는 좋은 품질의 철을 생산해 낙랑, 중국, 일본 등지로 공급했는데, 현재의 마산, 김해의 항구들이 그 창구였다. 이번 발굴은 단편적인 기록으로 남아 있는 가야사 연구에 또 하나의 실증적인 자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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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ㆍ이하 복지부)와 광역ㆍ기초지방자치단체, 경찰 등이 이달 17일부터 불법 숙박 영업을 집중적으로 합동 단속한다. 2주간 시행된다.
기존 숙박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숙박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단속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및 `공유숙박 민관합동협의체` 논의 결과에 따라 문체부, 복지부, 관광경찰,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 기관의 준비회의를 거쳐 실시하게 됐다.
대다수의 미신고 불법 영업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미신고 영업에 대한 처벌규정이 보건복지부 소관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문체부와 복지부, 지자체가 합동으로 단속을 시행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전국적으로 최소 1000개 이상의 미등록ㆍ등록 숙박업소의 신고 여부와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문체부는 네이버, 에어비앤비 등 주요 포털ㆍ숙박중개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하고 위반 사례를 수집해 1차 필수 점검 대상 업소(약 1000개)를 정했다. 그 외 언론·민원 등을 통해 제보된 건은 반드시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숙박업으로 신고돼 있는지 여부 ▲등록업소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변질ㆍ확장 영업 여부 ▲소방안전ㆍ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오피스텔을 활용한 숙박영업은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모두 적발 대상이 된다.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미신고 숙박업소들은 「공중위생관리법」 제20조제1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등록된 업소라 하더라도 「관광진흥법」,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따른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그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다만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고, 불법 숙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단속 전에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자진등록ㆍ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등록ㆍ신고를 원하는 영업자는 관할 구청에서 영업등록ㆍ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적법한 등록ㆍ신고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자진폐업 시 행정조치를 자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과 함께 합법적으로 이용 가능한 숙박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불법 업소 이용 자제를 유도하는 대국민 캠페인도 시행된다.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업 목록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안전민박 사이트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숙박중개업체에서 미신고 숙박영업을 중개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방안도 추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문체부 이수명 관광산업정책과장은 "정부 혁신을 위해서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공정한 숙박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불법 숙박 영업에 대한 단속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기적으로 온라인을 모니터링하는 등, 시장질서와 관광객의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복지부 강호옥 생활보건팀장은 "미신고 숙박 영업 시 관할 위생부서의 감독에서 벗어나게 되어 최소한의 위생관리 기준조차 준수되지 않을 수 있다"며 "투숙객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미신고 숙박영업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앞으로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단속 후에도 미등록 상태로 영업을 재개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현황을 관리하고, 하반기에도 부처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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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약사법」에 따른 의약외품 수입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시가 38억 원 상당의 외국산 보건용 마스크 6088만 점을 불법 수입한 혐의로 A사 등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A사 등은 보건용 마스크를 수입하는데 필요한 의약외품 수입품목허가를 피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프리미엄 패션 방한대 또는 공산품 일회용 마스크인 것처럼 허위신고해 국내 반입한 뒤, 유해먼지를 99% 차단하는 고기능 마스크로 허위광고하고 판매했다.
이들은 보건용 마스크 품목허가 신청자료를 구비하기 위한 품질검사에 품목당 약 250만 원의 경비가 발생하고, 품질검사에 장기간이 소요되자 이와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업체는 수입한 마스크가 국내 허가 기준에 맞지 않아 식약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자 미세먼지 차단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수술용 마스크라고 속여 식약처 수입품목허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들이 수입한 제품 중 일부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검사 결과 염착성이 약한 색소가 검출돼 시중에 유통이 불가능한 불량제품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이들은 국내 허가와는 전혀 상관없는 해외 연구기관에서 초미세먼지 차단 효과 등을 검증받았다며 개당 1000원~2만4000원에 수입한 제품을 전국 백화점ㆍ마트를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2~9만 원대까지 고가로 판매해 폭리를 취했다.
관세청은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할 때 소비자들은 KF 표시와 `의약외품` 표기 내용을 확인한 뒤, `식약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사이트에서 제품명으로 검색해 보건용 마스크의 품목허가 현황과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A사 등을 검찰에 고발하고 이들이 불법 수입한 마스크 상세내역을 식약처에 통보해 행정처분 등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수입단계에서 화물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식약처 등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불법불량 의약품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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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찾아가는 군민사랑방’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군민사랑방‘은 그 동안 군정의 손길이 부족한 마을을 군수가 직접 찾아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마을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는 민선 7기 특수시책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송군수 행정철학 실현을 위한 연장선이기도 하다.
사랑방은 평소 군수를 만나기 어려운 섬마을부터 시작하였는데 지난 4월 18일 남양면 우도․선정 동강면 옹암․죽동마을을 시작으로 4월 26일에는 봉래면 염포․신금․애도마을, 5월 3일에는 과역면 외로․도야․진지도를 방문하였고, 5월 28일에는 도화면 죽도․지호마을을 차례로 방문했다는 것.
군 관계자는 “군민 사랑방이 마을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마을에서 방문신청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찾아가는 군민 사랑방’을 통해 지금까지 마을 대표 등 일부 인원에만 국한 되었던 군수와의 대화를 마을 부녀자, 어르신, 청년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하여 마을 당면문제 및 군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직능단체 등 다양한 계층과 군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활성화 하고 이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 한다는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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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성장과 안전을 위한 사업을 시민과 함께 발굴·추진한다.
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19일 간 여성친화도시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총 14건을 접수, 심사를 통해 △여성친화마을 조성 3건, △여성동아리 육성 4건, 키움품앗이 3건 등 총 10건의 우수 사업 및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공모는 시민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복지자원, 인력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을 발굴,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공모 심사에서 여성친화마을 조성 분야는 ‘돌봄, 안전, 여성역량강화’, 여성동아리육성 분야는 ‘건강, 문화·예술, 인문·교양’, 키움품앗이 분야는 돌봄· 나눔, 아동의 건전한 성장지원 및 자녀 돌봄 공백 해소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시는 오는 5일 선정 10개 단체에 대한 올바른 보조금 사용법 교육과 여성친화도시 전문가 강사를 초빙해, 사업 컨설팅을 실시한 후,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시민과 함께 발굴, 추진하고 여성친화도시의 모범사례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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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로부터 영농폐비닐 수거사업 기부금 5,000만원을 지난 달 5월 31일 전달 받았다.
현재 농촌지역에서는 매년 발생되는 영농폐비닐 중 다수가 수거 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산불 및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기부금으로 영광군은 450톤 이상의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할 계획으로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과 연계하여 마을주민들이 영농폐비닐 수거에 적극 협조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독려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기부금을 전달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중앙회 영광군 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금은 쾌적한 농촌생활 환경조성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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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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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으로부터 받은 기부채납 현금을 일몰제 대상 보상 재원으로 쓰는 방안 추진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3일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기부채납으로 받은 현금을 도시공원 일몰제로 실효를 앞둔 사유지 보상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기부채납은 토지, 건물 등 현물 형태로만 해왔지만 2016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이 개정돼 기여분의 최대 50%까지 현금으로 낼 수 있게 됐다. 이에 지난해 8월 재건축을 앞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2차ㆍ21차 아파트가 전국 최초로 현금 기부채납을 결정한 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들을 포함한 4개 단지에서 현금 기부채납을 통해 약 200억 원이 확보됐다. 게다가 향후 기부채납 현금을 내는 구역이 확대되면 기부채납액 규모도 불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서울시가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내 공공임대주택 확보분도 기부채납으로 인정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에 현금 기부채납 적립 규모가 예상보다 적을 수 있어 근본적인 대안이 될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내 공원부지를 모두 살리기 위해선 정부의 국고지원이 필수라고 주장한다. 시에 따르면 도시공원 일몰제로 여의도 약 14배 면적인 40.2㎢ 규모 사유지에 대해 약 13조7000억 원가량의 보상비가 필요하다.
아울러 시는 자체 재원과 지방채 발행을 통해 2020년 6월까지 2.33㎢ 규모의 우선보상대장지를 매입할 계획이며 이외 부지에 대한 보상비의 절반 수준인 7조 원대 국고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서울시 요청을 수락할 경우, 다른 지자체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리기 어려운 입장으로 전해졌다. 현재 사유지에 설치된 전국의 모든 공원을 보존하려면 관련 보상비만 최소 50조 원(2017년 공시지가 기준)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울시가 현금 기부채납에 대한 새로운 구상을 내놓은 가운데, 이 같은 입장을 정부가 수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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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내일(4일)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6월 모의고사가 치러진다.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오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00여 개 고등학교와 400여 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 54만100여 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5만2000여 명이 감소했다. 이는 현 수능이 도입된 2005년 이래 역대 최저 수험생 수다. 반면 졸업생 등 수험생은 7만8098명으로,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2135명 증가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올해 11월 14일 실시하는 2020수능의 준비시험으로, 시험의 성격, 출제영역, 문항수 등이 실제 수능과 동일하다.
평가원 관계자는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문항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이라며 "6월 모평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0수능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의평가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은 내일부터 오는 7일까지며, 정답확정 발표는 17일이다. 모의평가 결과는 이달 25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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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 세포를 억제하는 물질이 발견됐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과 성균관대 공동 연구팀은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찾았다고 밝혔다.
1891년 러시아에서 처음 보고된 `붉은사슴뿔버섯`은 생화학 무기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성인 트리코테센을 함유하고 있는 독버섯이다. 자라면서 황적색을 띄는데,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어린 시기이거나, 건조한 경우에는 영지버섯과 모양과 색깔이 매우 비슷해 달여 먹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섭취 시 30분 안에 피부 괴사, 마비, 복통의 중독증상을 보이며, 버섯의 맥독성분인 트리코테센이 혈액을 따라 이동해 신체 내 모든 기관을 괴사 상태로 만들고 뇌장애, 장기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붉은사슴뿔버섯으로부터 모두 8가지 천연물질을 분리한 결과 이 가운데 5가지 물질 `사트라톡신 I`, `로리딘 E`, `사트라톡신 H` `트리크베리톤`, `에피사트라톡신 H`로부터 유방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됐다. 그 중 `로리딘 E`는 현재 유방암 치료물질로 알려진 `독소루비신`보다 500배 이상 강한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동 연구팀은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성물질인 트리코테센 유도체 화합물 8종의 명확한 분자구조를 밝혀냈고, 신물질로 확인된 화합물은 `마이오파이토센 D`, `로리딘 F`, `사트라톡신 I`로 명명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저널 오브 내추럴 프로덕츠`(Journal of Natural Products) 82권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독버섯의 독소물질에서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버섯의 효과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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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환경을 사랑하는 이들의 도전, `2019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 개최된다.
3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19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의 작품을 이날부터 다음 달(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공지했다.
공모 분야는 기존의 ▲사진 ▲지면광고 ▲정크아트 부문과 ▲손수제작물(UCC)을 포함한 4개 부문이다. 최종 선정된 56개 작품을 대상으로 총 상금 6200만 원 및 환경부장관상 등 상장이 될 예정이다.
각 부문별 1인(팀)당 최대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며 사진 부문은 개인으로만 응모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장면 등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 지면광고 부문은 국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을 고취할 수 있는 공익광고 등이 주제다.
정크아트 부문은 폐플라스틱, 폐금속, 폐고무 등 폐자원을 활용한 창작 조형물로 환경보전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 또한, 손수제작물(UCC) 부문은 환경사랑 실천 응원 및 독려 광고·홍보활동(캠페인) 영상을 30초에서 2분 이내로 제작ㆍ응모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연령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서만 응모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늘(3일)부터 다음달(7월) 31일까지이며 최종 수상작 발표는 9월 말, 시상식은 10월 초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환경사랑공모전이 환경 분야 최고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국민의 많은 관심 덕분"이라며, "올해도 창의적인 발상으로 기발한 작품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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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편의점 업계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나선다.
3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회장 조윤성) 및 5개 회원사인 GS25(대표 조윤성), CU(대표 박재구), 7-ELEVEN(대표 정승인), MINISTOP(대표 심관섭), C-SPACE(대표 이은용)와 노인학대예방 홍보(캠페인) `나비새김`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오는 4일 오후 3시 30분 코리아나 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편의점 업계는 편의점 매장 전용기기(포스 단말기)를 활용한 `나비새김` 캠페인 홍보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노인학대의 발견은 이웃들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라며 "편의점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보호사업의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은폐되기 쉬운 가정 내 노인학대 사례 발굴 및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윤성 한국편의점산업협회장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내 접근성이 높고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할 역할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나비새김`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이 주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인학대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회원사는 오는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 및 중앙계단에서 진행될 `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 행사에서 음료수를 지원한다. 아울러, 편의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보호를 위한 홍보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관간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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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성락원의 역사적 사실과 문화재 가치 여부 등에 대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5월 30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성북구(청장 이승로)와 함께 최근 언론 등에서 제기되는 명승 제35호 성락원의 역사적 사실과 문화재 가치 여부 등에 대한 연구 등을 포함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작년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제기되는 `조선 시대 철종 때 심상응`의 존재 여부와 `조선 시대가 아닌 정자와 연못` 등에 대하여 이번 연구에서 철저하게 역사적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관계 전문가와 문화재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필요할 경우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성락원(城樂園)은 조선 시대의 민가정원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고유문화가 잘 보존된 가치가 있어 1992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78호로 지정된 후, 2008년 그 성격에 더욱 적합한 명승 제35호로 재분류했다.
성락원은 자연적ㆍ인문적 문화요소가 잘 남아있고, 주변 숲과 함께하는 경관가치 또한 높으며, 특히, 추사 김정희의 각자(刻字)와 영벽지 등 전통정원의 경관요소 등이 잘 남아있어 명승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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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달(5월) 3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국토교통부, 경찰청, 녹색연합, 국립생태원,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공익활동(캠페인)을 개최했다.
`경의선 숲길`은 경의선 및 공항철도가 지하에 건설되면서 그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이번 공익활동은 동물 찻길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일으키고,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안전한 길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익활동이 펼쳐지는 5~6월은 야생동물들이 가장 왕성하게 자라나고 번식하는 시기이지만 수많은 동물들이 이동 중 도로 위에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는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환경부는 5~6월을 동물 찻길사고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사라지다 자라나다'를 공익활동 구호(슬로건)로 채택했다. 공익활동 구호를 통해 동물 찻길사고 저감 및 예방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익활동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시민 참여형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자들이 동물 찻길사고 예방ㆍ홍보 내용의 사진과 글을 자신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여 동물 찻길사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주의사항`을 담은 안내책자를 갖춰 둔다.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주의사항`은 ▲내비게이션, 표지판 등을 통해 동물 찻길사고 빈발 지역임을 알 경우 전방을 주시하고 규정 속도 지키기 ▲ 도로에서 동물을 발견했을 때에는 핸들이나 브레이크를 급하게 조작하지 말고, 도로 상황을 살피며 서서히 속도를 줄이기 등이다.
만일 불가피하게 동물과 충돌했을 때에는 비상점멸등을 켠 뒤 우측 갓길로 신속히 차를 이동하고, 보호난간(가드레일) 밖 등 안전지대에서 정부통합민원서비스로 신고하면 사고처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전삼각대 등을 차량 뒷편에 설치하여 사고차량이 있음을 알린 후, 안전지대로 대피하여 수신호를 보내면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월부터 전국 고속도로의 도로안내 전광판 및 길안내기(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운전자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동물 찻길사고가 잦은 지점 인근의 전광판(72곳)에서는 "야생동물 사고 잦은 곳,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주의문이 나온다. 중앙선, 당진대전선, 경부선, 중부선 등 고속도로 내 동물 찻길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140곳)을 지나갈 때에는 길안내기(내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동물 찻길사고 위험 정보를 안내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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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나트륨ㆍ당류 줄이기 실천 확산과 건강한 먹방 환경 조성을 위해 이날 `건강 식생활 소통데이(day)` 포럼을 개최하고, 유튜브를 통해 `마이나슈 TV`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송종사자(작가, 유튜버 등)와 함께 `건강한 먹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마이나슈 TV` 개국을 통해 나트륨ㆍ당류 줄이기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방송작가ㆍ유튜버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문화 소통포럼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덜달고ㆍ덜짜고 건강한 요리 이야기` ▲유튜버(1일 방송인)가 알려주는 생활 속 저염 체험현장 등이다.
소통포럼에서는 `건강 식문화를 위한 대중매체의 역할(EBS, 이한규 PD)`과 `음식과 건강한 커뮤니케이션(파워 유튜버, 윰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마이나슈 TV`를 통해 오는 6월부터 매주 나트륨ㆍ당류를 줄인 레시피와 체험활동 영상을 담은 새로운 콘텐츠를 송출해 누구나 쉽게 생활 속에서 마이나슈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투버(1인 방송인)가 삼삼급식소, 실천음식점을 직접 찾아가 음식을 맛보고 당도ㆍ염도 측정하기, 가공식품 속 나트륨ㆍ당류 함량 알아보기 등 나트륨ㆍ당류 줄이기 실천 활동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나트륨ㆍ당류 줄이기 홍보채널(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건강 식습관 인식을 고취시키고, 국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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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광주수영대회를 기념하고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반려견 수영축제`가 개최된다.
3일 광주광역시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2일 광주 조선대 운동장에서 수영대회 D-20일을 기념하고 전국 반려인들에게 새로운 여름축제를 제공하기 위해 `반려견 수영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견 스피드 수영대회`, `반려견 다이빙 대회` 등 애완동물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경기들이 펼쳐진다. 이밖에 캠핑 파티가 펼쳐지는 `애견가족 소풍`, `반려견 패션보기` 등 이색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특히, 이색행사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학대를 방지하고 인식전환을 위해 동물보호 홍보관을 설치해 동물보호 사진 전시 및 입양 가능한 유기동물 등을 소개하고 학대 방지 스티커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반려견 수영축제` 개최를 계기로 광주를 반려동물들의 생명을 존중하는 선도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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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이달의 등대로 우리나라 최동단인 경북 울릉군 독도에 위치한 `독도등대`를 선정했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km 떨어져 있는 독도는 동ㆍ서도와 89개의 주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동해안에서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가 대규모로 번식하는 유일한 지역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독도는 신라시대 지증왕(서기 512년) 이래로 이어져 온 우리 영토이다. 역사성과 자연과학적 학술 가치가 매우 커 1982년 11월부터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ㆍ보호되고 있다.
정부는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주변의 황금어장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8월 10일 동도(東島)에 무인으로 운영되는 독도등대를 설치했다. 이후 독도 인근해역 조업어선 및 항해선박의 안전을 위해 1998년 12월 10일 현재의 규모로 등대를 보강하고 직원이 상주하는 유인등대로 탈바꿈시켰다.
1998년 높이 15m로 새롭게 태어난 독도등대는 10초에 한 번씩 멀리 46km 떨어진 곳까지 불빛을 비추며 동해를 통항하는 세계 각국의 선박들에게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고 있다.
한편, 해수부는 역사적ㆍ문화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활용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달의 등대`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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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충남 홍성에서 70대 여성이 야생진드기 감염병으로 불리는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걸려 숨졌다.
충남도청은 지난 2일 홍성에 거주하던 76살 여성 A씨가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SFTS는 주로 4~11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치사율은 10~30% 정도로 알려진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이틀 뒤 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A씨는 도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증상 발생 전 하루 1시간 정도 텃밭 가꾸기와 풀베기 작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에서는 지난해 22명의 환자가 발생해 6명이 숨지는 등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70명이 감염돼 17명이 숨졌다. 올해 들어 SFTS 사망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도 관계자는 "SFTS는 예방 백신이 없는 점을 감안해 텃밭 가꾸기, 벌초, 양봉 등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야외활동 후 2주 내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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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유입주의 생물 및 이미 유입된 외래생물의 위해성평가 기준 등에 대한 절차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5월) 3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위해 외래생물을 효과적으로 미리 차단하기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생물다양성법)」 하위 법령 개정안을 이날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유입주의 생물 등 외래생물의 위해성평가 기준ㆍ절차 및 유입주의 생물과 생태계위해우려 생물의 수입ㆍ반입 절차와 제출서류 등 2018년 10월 16일에 개정된 생물다양성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구체화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위해우려종을 포함해 더욱 폭넓게 지정될 유입주의 생물과 이미 국내 유입된 외래생물 등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일원화된 위해성평가 기준을 정했다. 그 기준은 대상 생물종의 생물학적ㆍ생태학적 특성, 확산 양상,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및 사후관리 방안의 적용 양상 등이다.
유입주의 생물의 위해성평가는 수입ㆍ반입 승인 신청 시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에서 실시된다. 유입주의 생물을 수입ㆍ반입하려는 경우 해당종의 사용계획서, 관리시설 현황 및 노출 방지방안 등의 서류를 첨부해 소관 유역(지방)환경청장에게 수입ㆍ반입 승인 신청을 해야 한다.
해당 유역(지방)환경청장은 제출서류와 국립생태원에서 실시한 위해성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120일 이내에 수입ㆍ반입 승인 여부를 결정하고 신청인에게 통지해야 한다.
생태계위해우려 생물의 수입ㆍ반입의 허가를 신청하거나 신고하려는 경우에는 사용 계획서, 사용 후 처분계획서 및 자연환경 노출 시 대처계획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해당 생물의 수입ㆍ반입 목적 및 수입ㆍ반입량 등 주요사항이 변경될 경우, 이에 대해 변경신고를 해야 하며, 상업적 판매 목적으로 수입ㆍ반입 목적을 변경하려는 경우에는 새로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준희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외래생물의 유입 전 그 위해성을 미리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되어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안의 상세 내용을 환경부 누리집에 공개하고,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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