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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오는 21일 11시 30분에 사적 제207호 남양주 홍릉(洪陵, 고종과 명성황후)에서 대한제국 고종황제 100주기 제향을 봉행한다.
조선왕릉 제향은 역대 왕과 왕비의 돌아가신 날에 지내는 제사(기신제)로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600여 년을 이어온 왕실의 제례 문화다. 특히, 올해는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고종황제 붕어(崩御) 100주기가 되는 해로 이번 홍릉 제향의 의미가 더욱 크다.
고종황제는 1919년 1월 21일 당시 덕수궁에서 갑작스럽게 붕어하였고 국장이 3월 3일로 예정되었다. 고종황제의 붕어는 3월 1일 독립운동과 그해 4월 상해 임시정부 수립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홍릉봉향회와 대한황실문화원은 고종황제 100주기 제향 주간을 맞이하여 특별행사로 제향행사 당일에는 홍유릉 역사문화관 앞에서 고종이 즐겨 마셨다고 전하는 전통 가배차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대한제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유릉(순종과 순명황후ㆍ순정황후) 재실에서 펼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조선왕릉 제향은 총 54회 진행될 예정으로, 문화재청이 지원하고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에서 봉행한다.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국민 누구나 제향 봉행을 참관할 수 있다.
이번 고종황제 100주기 제향 봉행을 비롯하여 올해 조선왕릉 제향 일정 문의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홍릉 제향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역사적인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한편,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의 숭고한 삶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재조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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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배달전문업체 바로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위기가구와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등 복지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강남 좋은 이웃` 역할에 나섰다.
지난 16일 강남구(청장 정순균)는 바로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을 방문하는 배달업체의 특성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배달서비스 주수요층은 1인 및 맞벌이 가구로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222만 이었던 1인가구는 2017년 562만 으로 17년 만에 약 2.5배 증가했다.
논현동에 위치한 바로고는 이륜차 물류배송업체로 주요 외식프랜차이즈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다. 배달종사원들은 상시신고 시스템 `카카오톡플러스 강남 좋은 이웃`을 친구로 추가해 취약 독거노인 등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구는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 지원을 안내ㆍ제공한다.
바로고는 이번 협약과 연계해 대청ㆍ강남ㆍ수서ㆍ수서명화 등 강남구 4개 종합ㆍ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 식품지원을 약속했으며, 16일에는 관내 국가 유공자 1인가구와 한아름복지회에 쌀 960kg을 기부하기도 했다.
마재현 복지자원팀장은 "민ㆍ관 업무협약을 확대해 복지기준선을 마련하고, `최적 복지`를 실현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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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오늘(이달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직업계고 현장실습 개선 방향`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부총리 주재로 개최한 `직업계고 학생 경청회`에서 학생들이 제기한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자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참석하였고, 직업계고 학생ㆍ교원, 교원단체 관계자, 시ㆍ교육청 관계자, 기업 관계자, 전문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교육부가 직업계고 학생ㆍ교원 및 시ㆍ도교육청 담당자, 기업 담당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직업계고 현장실습 개선 방향`에 대해 송달용 중등직업교육정책과 과장의 발제로 시작했으며 토론자로는 직업계고 학생ㆍ교원, 특성화고 권리연합, 교원단체, 시ㆍ도교육청, 기업 및 전문연구기관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학생의 선택권과 학습권, 안전을 보장하고 산업체는 제대로 된 교육훈련 공간과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직업교육에 더 과감한 국가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고 정부 관련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 체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고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고졸 취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산업계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실습 개선방안`을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해 학생들이 원활하게 직업세계로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마중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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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 황룡강에서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6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광주 광산구 송산동 황룡강 일대에서 1월 15일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5형 야생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1월 16일 검출되어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정밀검사를 통해 병원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황룡강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이달 16일 오후에 통보해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유전형 검사 및 최종 병원성 확인에는 3~5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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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제품 과대포장 방지 및 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그간 불필요하고 과도한 제품 포장이 지속되고, 온라인 구매 활성화 등으로 유통목적 포장재(택배 등) 사용이 급증해왔다.
환경부는 포장폐기물 감량을 위한 연구(2018년 7월~현재), 관련 업계ㆍ소비자단체ㆍ전문가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2018년 9월 5일~12월 11일)을 거쳐 과대포장 방지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5월 10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다.
불필요한 이중포장 금지, 과대포장 규제 대상 확대, 제품 대비 과대한 포장방지를 위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하위 법령 개정안을 이달 1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제품 판촉을 위한 묶음 상품 등 불필요한 이중 포장을 퇴출한다. 현행 법령에서는 이미 포장돼 생산된 제품을 다시 포장하는 행위를 자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제품 판촉을 위해 묶음 상품(1+1 제품, 증정품 등)의 과도한 추가 포장 등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이 지속되고 있었다.
이에 이미 포장된 제품을 단순 제품 판촉 등을 위해 불필요하게 추가 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을 금지, 포장재 사용 감축을 추진한다. 다만, 고객이 요청한 선물포장 등 불가피한 경우는 규제에서 제외한다.
현행 포장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던 전자제품류에 대한 포장규제를 신설한다.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ㆍ헤드셋, 마우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형 전자제품류 5종에 대해 포장공간비율 35% 이하, 포장횟수 2차 이내의 규제가 적용될 계획이다.
시판되고 있는 전자제품류 83개 제품을 실태조사한 결과, 포장공간비율 규제안인 35% 이하를 초과하는 제품은 62.6%에 달한다.
또한 내용물 대비 과대한 포장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제품포장을 크게 만들기 위한 완구류 등의 블리스터 포장 사용, 포장공간비율 위반 회피를 목적으로 제품 내에 설명서ㆍ보자기(동그랗게 말아 제품 부피 증가) 등을 포함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아울러 선물세트ㆍ종합제품류 포장 등의 과대포장을 줄이기 위해 완충ㆍ고정재 사용 제품에 대한 기준을 강화한다. 기존 포장규제에서 제외돼 제품 내용물 대비 과대한 포장사례가 지속되던 소용량 제품(내용물이 30g 이하)에 대한 규정도 개선한다.
유통포장재는 내용물의 파손방지 등 안전성 등을 사유로 그간 규제에서 제외돼 왔으나, 이에 대한 감량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주요 업계와 재사용이 가능한 박스를 사용하는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동일한 목적지에 배송되는 제품(신선식품 등) 등에 대해서는 재사용 가능 박스 사용을 활성화한다. 기존 비닐 재질의 완충재(일명 뽁뽁이)를 종이 완충재로 전환하고, 신선식품 등에 많이 쓰이는 아이스팩도 친환경 제품 사용을 촉진한다.
포장단계부터 제품 맞춤형 적정 포장설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 한다. 파손위험이 적은 정보통신제품 주변기기류(메모리 카드류, 충전기 등), 생활용품ㆍ신변잡화(의류, 신발, 장갑 등), 도서ㆍ문구류(도서, 노트, 수첩)는 유통포장(택배) 시 포장공간비율 기준을 준수하도록 한다.
환경부는 우선적으로 업계 주요 업체와 올해 중으로 협약을 체결해 자발적인 유통포장재 사용감축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현장에 시범 적용해 평가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장 여건을 감안해 법적 규제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기준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러한 대책 추진과 더불어,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설 명절 선물세트류 등의 과대포장 방지를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국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오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실시되며, 포장기준을 위반해 제품을 제조ㆍ수입한 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자ㆍ업계ㆍ정부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업계는 제품 생산 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소비자는 포장이 간소한 제품을 구매하는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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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ㆍ이하 한콘진)은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종합 박람회 `홍콩국제라이선싱쇼ㆍ홍콩완구및게임박람회ㆍ홍콩국제문구박람회ㆍ홍콩유아용품박람회 2019`에 참가, KOCCA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난 11일 성료했다.
이번 공동관에는 한콘진이 콘텐츠멀티유즈랩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국내 콘텐츠 기업 ▲(주)디팟 ▲(주)온컬처인 ▲(주)스튜디오 매크로그래프 등 3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프로젝션 기술과 증강현실(AR) 기술이 접목된 혼합현실(MR) 레이싱게임 를 선보인 스튜디오 매크로그래프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베트남에서 여행ㆍ리조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WIDE VNK와 300만 달러 규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테마파크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한류 콘텐츠 체험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욱 한콘진 기업ㆍ인재양성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하나의 원천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콘텐츠멀티유즈랩을 통해 IP의 활용과 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콘텐츠멀티유즈랩은 콘텐츠의 다양한 활용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한콘진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 설립한 시설이다. 이를 거점으로 한콘진은 창업 단계에서 수익모델을 찾고 있는 기업과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을 연계해주는 사업을 마련해 새로운 콘텐츠 시장 창출과 협업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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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6일 군청 우주홀에서 군 출입기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송귀근 군수는 지난 해 주요성과와 올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군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잘사는 고흥을 만들어 가는데 고흥지역만의 우수한 자원들을 가능한 모두 활용하여 군민 모두가 고루 잘사는 고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군정외부 평가에서 중앙부처 11건 수상을 비롯한 33건의 수상과 공모사업 60건 228억원을 유치하였으며, 지난해 7월 민선7기가 출범한 이후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관광 경쟁력과 복지 정책 강화 및 살기 좋은 정주여건과 환경정비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날 송 군수가 밝힌 고흥군의 2019년 군정 핵심방향으로는 무엇보다 군민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으로 우선 1차 산업 소득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농업 첨단 스마트 팜 클러스터 구축
수산업 해조류 생산사업 현대화와 패류․육해상 양식산업에 대한 지원 강화
축산업 고흥한우 우수혈통 생산기반 지원
송귀근 군수는 “올 한해는 고품질 농수축산물 생산 및 가공유통과 관광산업 육성 등으로 군민소득증대에 힘쓰고, 복지정책 또한 강화하여 소외된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고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언론인과 군민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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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년 3월 1일자로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에 초‧중‧고 학교폭력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생활교육팀’을 각각 신설한다.
교육 현장 밀착지원을 위한 이번 조직개편(신설)은 주민직선3기 장휘국 교육감 공약 사항인 ‘학교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위한 현장지원 중심 교육청 행정체제 개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는 것.
신설되는 팀 규모는 동부교육지원청이 장학사 2명, 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 전문상담사 2명, 위센터 전문상담사 4명이며, 서부교육지원청은 장학사 3명, 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 전문상담사 2명, 위센터 전문상담사 10명 등이다.
‘생활교육팀’은 초‧중‧고 학교폭력(성폭력, 사이버폭력 포함) 예방 및 대책 업무와 상담 지원, 학생자살예방 및 사안처리, 피‧가해 대책수립 추진, 위센터 운영 등 생활교육과 관련이 깊은 사업과 업무들을 추진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현재 본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이 고등학교와 초‧중학교 생활교육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현 체제에서는 여러 학교나 다른 학교급이 연루된 학교폭력 등 규모가 큰 생활교육 관련 사안이 발생한 경우 각각의 담당 부서가 달라 원활한 현장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의 신설로 초‧중‧고를 총괄하는 효과적인 처리가 가능해져 학교 현장의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장휘국 교육감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교사의 ‘교권’을 보호하고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 오경미 과장은 이번 팀 신설과 관련해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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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원활한 재택의료 서비스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16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수행기관 2개소(서울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를 선정하고, 지난 15일부터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재택의료가 필요한 의료적 요구를 가진 만 18세 이하 중증소아 환자이다.
지금까지 거동이 불편한 중증소아환자는 의료기관에서 퇴원 후에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의 전문적·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집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소아환자는 재택의료팀이 제공하는 ①초기평가 및 재택의료 계획 수립 ②퇴원 전ㆍ후의 의료기기 사용법 등의 교육상담 ③의사ㆍ간호사ㆍ재활치료사 등을 통한 방문의료서비스 ④재택의료팀 직통전화(핫라인)를 통한 상시적 환자관리를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수가는 재택의료관리계획수립료 15만6000원, 의사방문료 13만7000원, 간호사방문료 8만1000원, 재활치료사 방문료 6만8000원, 교육상담료 2만8000원 수준이며, 가정에 방문해서 시행되는 행위·처치 비용은 건강보험 관련 고시에 따라 별도로 인정된다.
또한 건강보험 가입 환자는 본인부담이 총 진료비의 5%(차상위 면제)이고, 의료급여 지원대상 환자는 진료비 전액이 국고로 지원된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김민선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인공호흡기나 경관영양이 필요한 아동은 상황과 특성에 맞는 재택의료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교육, 퇴원 이후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방 의료기관으로서 사업에 참여한 김여향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비록 수도권에 비해 환자가 적지만, 지역사회 어린이병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환자가 지역 사회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지역 의료기관 역량 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중증소아 환자 재택의료는 환자의 안정적인 상태 유지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더 많은 어린이 환자가 집에서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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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자동차 서비스센터는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나 이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실정을 반영해 서비스센터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및 피해 구제 접수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지난 7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시장점유율 상위 11개(국산 5개, 수입 6개) 업체의 자동차 서비스센터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및 피해 구제 접수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소비자만족도는 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자 126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3개 부문으로 나눠서 평가했다.
자동차 서비스센터 서비스의 일관성, 전문성, 고객 대응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국산차 서비스센터의 경우 평균 3.77점이었고, 업체별로는 르노삼성 3.87점, 한국GM 3.77점, 쌍용자동차 3.75점 등의 순이었다. 수입차 서비스센터는 평균 3.72점으로, 업체별로는 Lexus 3.93점, Mercedes Benz 3.86점, Ford 3.80점 등의 순이었다.
서비스 상품 만족도는 시설 이용 편리성, 점검절차 및 비용의 적절성, 사이트ㆍ앱 정보유용성 3개 요인으로 평가했는데, 국산ㆍ수입차 서비스센터 모두 시설 이용 편리성 만족도가 각각 3.71점과 3.88점으로 높은 반면, 사이트ㆍ앱 정보유용성 만족도는 3.29점으로 낮았다. 국산차 서비스센터의 경우 르노삼성이 모든 요인에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수입차 서비스센터는 Lexus가 점검절차 및 비용의 적절성에서, Mercedes Benz가 시설 이용 편리성에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소비자가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느낀 주관적 감정을 평가한 서비스 호감도는 국산차 서비스센터의 경우 르노삼성 3.69점, 쌍용자동차 3.62점 등의 순이었으며, 수입차 서비스센터는 Lexus 3.76점, Mercedes Benz 3.63점 등의 순이었다.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3개 부문을 총체적으로 평가한 종합만족도는 국산차 서비스센터가 평균 3.60점, 수입차 서비스센터가 평균 3.54점이었고, 업체별로는 Lexus 3.81점, 르노삼성 3.72점 등이었다.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11개 자동차 서비스센터 관련 피해 구제 신청건수는 총 916건으로, 등록대수 10만 대당 건수는 현대자동차가 1.4건으로 가장 적었고, 다음으로 Lexus, 기아자동차 등의 순이었다.
피해 구제 접수사건 중 환급, 배상, 계약해제 등 보상 처리된 사건의 비율(이하 합의율)은 BMW와 Mercedes Benz가 각각 66.7%, 57.8%인데 비해 Audi(38.2%), 쌍용자동차(49%)의 합의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관련 사업자와 공유하고 취약부문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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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교육부가 사립유치원 투명성을 위해 에듀파인을 도입한다.
16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오는 3월 1일부터 사립유치원 중 현원 200명이상 대형 유치원(581개원, 2018년 10월 정보공시 기준) 및 희망 유치원을 대상으로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도입한다.
이는 지난 해 10월 25일 정부가 발표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에 따른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이다.
에듀파인은 학교에서 예산편성, 수입 및 지출관리, 결산 등에 대해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으로 교직원이 1년 예산규모와 지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과 회계 투명성이 제고되는 시스템이다.
에듀파인 3월 도입에 앞서 1~2월은 준비기로 시스템 기능개선, 에듀파인의 순차적 개통, 사용자 상시 지원 체제 구축 등 유치원 현장 지원을 위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현재 국ㆍ공립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가회계관리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사립유치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하고 세입·세출 예산과목을 기준으로 예산편성, 수입관리 및 지출, 결산 등 에듀파인 회계 필수 기능 중심으로 사용 항목을 간소화했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 관계자가 참여하는 `현장자문단`을 구성해 시스템 개선 단계부터 사용자의 편의를 반영할 것이며, 알기 쉬운 사립유치원 사용자 매뉴얼(이달 말) 작성ㆍ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립유치원의 회계 업무 절차(예산편성→수입ㆍ지출 관리→결산)추진 시기를 고려해 우선 에듀파인의 예산편성 기능부터 오는 2월 중순에 개통하고, 회계업무의 핵심인 수입관리 및 지출기능은 유치원의 회계연도를 고려해 오는 3월 1일에 개통하고, 결산기능은 4월에 개통이 이뤄진다.
에듀파인 운영ㆍ관리 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는 사립유치원의 에듀파인 사용 문의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상담사 10명을 배치해 콜센터를 오는2월 중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문의가 집중되는 개통 초기에 전화상담 및 원격지원을 실시하고, 시스템 오류 처리 및 응용소프트웨어 장애 모니터링 등의 기술지원을 위해 3~4월 한시적으로 비상대응지원체제를 가동한다. 또한 교육부는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시스템의 빠른 현장정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에듀파인 도입으로 유치원 운영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유치원의 학교로서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에듀파인을 지속적으로 점검ㆍ개선해 2단계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전면 시행에 따른 소규모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 등의 모든 준비를 갖춰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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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문화재위원회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오늘(16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위원회 운영의 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문화재위원의 연임을 제한하고 위원의 제척ㆍ기피 기준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문화재위원회 규정(대통령령)」을 개정해 이달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문화재위원의 연임을 2회로 제한해 장기연임을 방지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시 위원의 제척사항에 해당하는 이해관계인의 대상과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한편, 제척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심의ㆍ의결 시 회피가 의무화된다. 또한, 위원의 해촉 사유를 일부 신설하는 등 위원의 제척ㆍ기피 기준을 강화하여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문화재청은 이번 「문화재위원회 규정」 개정으로 문화재위원회 운영과 심의의 공정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개정사항 중 위원의 연임제한 사항은 차기 위원회(오는 5월 1일~2021년 4월 30일)를 구성할 때부터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문화재청은 앞으로 「문화재위원회 운영 지침(문화재청 예규)」을 개정해 문화재위원회 회의 안건ㆍ내용의 사전공개(위원회 개회 2일 전까지), 회의결과 공개기한의 단축(현행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등 문화재위원회 운영의 개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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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초콜릿 종류 제품을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초콜릿류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 253곳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ㆍ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마트ㆍ편의점ㆍ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선물용 초콜릿류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 타르색소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선물용으로 수입되는 초콜릿류 제품에 대해서도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ㆍ섭취할 수 있도록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또는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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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침출차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식품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조이인터내셔널(경남 창원시 소재)이 수입ㆍ판매한 인도네시아산(産) `사리왕기티(식품유형 : 침출차)` 제품에서 잔류농약 2.6-DIPN(기준 : 불검출)이 검출(0.04㎎/㎏)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2월 5일인 `사리왕기티`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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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가 한글로 쓴 `자경전기(慈慶殿記)`와 `규훈(閨訓)`을 비롯한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매입해 국내로 들여왔다.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는 윤씨 집안으로 하가(下嫁, 공주가 시집을 감)한 조선 23대 임금 순조의 셋째 딸인 덕온공주(德溫公主, 1822-1844)와 양자 윤용구(尹用求, 1853-1939), 손녀 윤백영(尹伯榮, 1888-1986) 등 왕실 후손이 3대에 걸쳐 작성한 한글 책과 편지, 서예작품 등 총 68점이다.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의 귀환은 국내기관 간 협력을 통한 문화재 환수의 모범 사례로,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이뤄낸 성과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유물에 대한 정보를 발견ㆍ수집해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제공했고,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소장자와 접촉과 매입 협상을 통해 유물을 국내로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환수된 자료들은 조선왕실의 한글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들이다. 이중에서도 덕온공주가 아름다운 한글 궁체로 손수 쓴 `자경전기(慈慶殿記)`와 `규훈(閨訓)`이 주목을 끈다. 두 책은 모두 본래 한문으로 쓰여 있던 것을 덕온공주가 한글로 번역해 작성한 자료로, 덕온공주가 쓴 것으로는 이번에 처음 발견돼 희소가치가 높다.
또한, 이번에 환수된 자료에는 왕실에서 작성한 한글 편지와 왕실 여성들을 위한 한글 역사서도 다수 포함돼 있다.
한글 편지들은 덕온공주의 어머니 순원왕후가 사위 윤의선(1823~1887)에게 딸의 근황을 묻는 편지를 비롯해 신정왕후(추존왕 익종 비), 명헌왕후(헌종 계비), 철인왕후(철종 비), 명성황후(고종 비) 등이 직접 쓰거나 상궁이 대필해서 덕온공주 집안에 보낸 것들이다. 이 중에는 조선 최고의 한글 명필로 알려진 궁중여성 서기 이씨(書記 李氏)가 대필한 편지도 있어 사료적 중요성이 크다.
한글 역사서에는 `정사기람(正史紀覽)`과 `여사초략(女史抄略)` 등이 있는데, `정사기람`은 덕온공주의 아들 윤용구가 고종의 명을 받아 왕실 여성들을 위해 쓴 역사책이며, `여사초략`은 윤용구가 당시 12살이던 딸 윤백영을 위해 여성과 관련된 역사를 발췌해서 작성한 책이다.
이외에도 덕온공주의 손녀인 윤백영의 서예작품이 눈에 띄는데, 윤백영은 일제강점기에 조선미술전람회에서 한글 궁체로 쓴 서예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입선하였으며, 전통적인 한글 궁체를 현대적인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인물이다.
이번에 환수된 68점의 한글 자료는 조선 왕실 여성들의 생활 속에서 한글이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줄 뿐만 아니라 왕실에서 사용하였던 아름다운 한글 궁체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역사적ㆍ예술적ㆍ학술적 가치가 높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을 지낸 국어학자 이종덕 박사는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 자료`는 기존에 소개된 단편적인 왕실 편지나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자료로서, 왕실 부마 집안의 일괄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왕실인물의 개인적인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고 환수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은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 자료`를 국립한글박물관에 이관해 더욱 전문적으로 연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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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스키시즌을 맞이해 강원도 태백산 해발 1100m 고지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해 12월 5년 만에 개장한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황금 돼지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 40%할인 금액에 추가로 25% 할인권을 증정한다. 리프트 주간권은 6만8000원이지만 오투리조트에 투숙하거나 지역 주민일 경우 4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25%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정상 가격의 절반 이상 혜택이다.
모든 레벨의 스키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초급, 중급, 상급 슬로프 3면이 오픈돼 있으며, 타 스키장과 달리 주말에도 리프트 대기시간이 짧아 여유 있고 한적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스키를 탈 수 없는 어린자녀들 뿐만 아니라 연세가 있는 부모님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까지 운영하고 있어 겨울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투리조트는 다양한 수요층의 스키 매니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20만 원(기명식) 리프트 시즌권을 판매한다. 대인 소인, 지역에 상관없이 동반자 4인까지 40%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스키&눈썰매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달 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스키(리프트) 2인 패키지의 경우, 주중 실버(20평형)를 16만6000원에 이용가능하다. 객실 1박에 조식, 반일권(리프트)이 포함돼 있다. 눈썰매 패키지는 더 저렴하다. 2인용 비수기 주중 골드(30평형)는 객실 1박, 조식, 반일권(눈썰매)을 포함해 14만4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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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365mc병원은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아트건강기부계단`으로 모인 성금 518만16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1만8016명의 시민이 `아트건강기부계단`을 이용해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자수 43만4168명보다 약 10만 명이 늘어난 수치다.
서울교통공사와 365mc병원은 2017년 3월 7호선 강남구청역에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 수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아트건강기부계단`을 공동으로 설치했다.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마다 365mc병원이 10원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달식은 16일 오후 2시 7호선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에서 열린다. 전달식에는 서울교통공사 김석호 홍보실장, 365mc 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성금은 위기 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아트건강기부계단`에는 건강에 좋은 계단 오르기를 하면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양화가 자임(JAIM)과 사진작가 홍성용 씨의 작품이 그려져 있다. 계단을 이용하면 `보통 걷기`의 세 배, `빨리 걷기`의 두 배가량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 이용 시민들과 함께 만든 성금을 지난해에 이어 기부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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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올 3월까지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 91곳에 찬바람막이 `강남따숨소`를 운영한다.
`따숨소`는 대로변 버스정류장에 기본 폭 1.8m, 길이 3.6m 규모로 설치돼 성인 10여명이 추위를 피할 수 있다. 승강장 일체형과 하우스형으로 나뉘며 열효율이 우수한 투명 폴리카보네이트(4.5㎜) 재질과 미닫이 출입문으로 바람 차단 효과를 높였다. 안전을 위해 프레임은 아연도금 스틸각관을 사용했으며, 조립식으로 매년 겨울마다 재설치가 가능하다.
구는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 요소도 강화해 온실을 모티브로 한 꽃과 정원, 겨울쉼터, 공감 등 7개 그래픽 테마를 `따숨소`에 적용해 따뜻한 강남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이철 안전교통국장은 "현장 중심의 한파 대책으로 구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재난사고를 비롯해 미세먼지, 한파와 같은 도심생활 위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편의성을 높이는 필(必)환경도시 정책으로 `품격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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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국내 e스포츠산업 규모가 총 9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ㆍ이하 한콘진)은 지난 10일,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 현황을 진단ㆍ분석한 `2018 e스포츠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8 e스포츠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2017년 기준 973억 원으로 2016년(933억 원) 대비 4.2%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으로는 ▲방송 452억8000만 원 ▲게임단 예산 206억 원 ▲스트리밍 205억3000만 원 ▲대회 상금 68억9000만 원 ▲기타(온ㆍ오프라인 매체 광고 등) 40억 원이다. 게임전문 시장 조사기관 뉴주(Newzoo)에 따르면, 이는 전체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의 13.1%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미 아시아를 뛰어넘어 북미, 유럽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e스포츠 선수들의 연봉도 큰 폭으로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2018년 기준 1억7558만 원으로, 2017년 9770만 원 대비 8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는 지난해 해외 투자를 유치한 프로 게임단이 많아지면서 소속 선수 연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며, 이밖에도 국내외 게임단 간 선수 유치 경쟁이 거세짐에 따라 선수들의 연봉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우리나라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게임은 전문 종목 3종과 일반 종목 8종, 총 11종으로 나뉜다. 전문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클래시로얄이고, 일반 종목은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2 ▲카트라이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PES(위닝일레븐) 2018 ▲펜타스톰 이다. 나아가 시범 종목으로 ▲스페셜포스 ▲한빛오디션 등 2개의 게임이 추가되면서, 2018년 기준 국내 e스포츠 종목으로는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을 합친 총 13개의 게임이 공인돼 있다.
e스포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는 최근 1년 간 경기를 관람한 평균 횟수는 9.6회였으며, 관람한 게임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가 66.7%로 가장 높았다.
한편 `2018 e스포츠 실태조사 보고서`에는 한국 e스포츠 실태조사 결과 이외 글로벌 e스포츠 현황 및 규모에 대한 조사ㆍ분석 등 결과도 수록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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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6개소, 여객용시설 2개소, 의료시설 1개소 등 다중이용건축물 9개소에 대하여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계공무원과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으로 실시되며, 중점 점검항목으로는 건축물의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누수‧배수 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남구청장은“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도시 남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구민 여러분의 신고 또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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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부터 30일까지 귀성객 등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105곳의 안전을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 시민안전실 주관으로 시·구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승강기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반이 맡는다.
점검 대상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버스터미널, 지하철역사 등 여객시설 ▲공연·관람시설 등.
광주시는 이들 시설에 대해 ▲시설물 주요 구조부 안전상태 ▲전기․기계(승강기)분야 시설물 안전관리 ▲가스 등 화기 사용 및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과거 점검결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시설·유형별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도록 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사안별 관리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한다.
정민곤 시민안전실장은 “동절기에는 모든 시설에서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150만 시민 모두가 스스로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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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는 실시간뉴스.1월 15일 오전11시 25분 현재>
★속보=문대통령,오후 기업인과 대화,5대그룹 총수 참석
★속보=양승태 이틀째 조사,혐의부인,검찰 이번주 구속영장청구할듯
★속보=통일부,이산가족화상상봉,설 명절 계기 추진방향
★속보=한일 해상위협 협의 평행선,공동보도문 무산
★광주매일신문1면=5월단체,한국당 역사인식 찾춘 인물로 재추천하라
★속보=정부,산림청에 남북산림협력단 신설
★오늘날씨=광주전남 전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시상저감장치 시행
★속보=청와대,빠른 시일 내에 개각 없다
★속보=황교안,오늘 한국당 입당,나라가 총체적 난국
★속보=민주당,이용호 손금주 의원 입당 불허
★속보=여야,518진사규명조사위원 추천 놓고 격돌
★속보=청와대,탁현민 행정관 사표제출
★속보=정부,명태 연중 포획 금지
★속보=천안라마다호텔 화재 수사전담팀 구성
★속보=전국 스모그 오후부터 해제,내일부터 추위
★속보=고흥군수협 필리핀연수중 성매매의혹,여성단체 조사 촉구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오늘부터 시작
★장성 청정고로쇠수액 15일부터 판매
★10월 여수서 세계한상대회,1천명 참석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설날 세뱃돈은 수영대회 입장권으로
★민주당,20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71명 신청
★지난해 광주 아파트 전세 최고가 8억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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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월 14일부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안내를 위해 ‘민원 안내 도우미제’를 실시한다.
민원안내 도우미제는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민원창구, 민원신청서 작성,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문민원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행정경험이 많은 팀장급으로 도우미를 배치하여 민원 1회 방문처리제 확행, 민원 사전심사 청구제 안내, 고충민원 상담 등 한층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을 해당부서까지 친절히 안내해 민원인 중심의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군은 보다 능동적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인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민원인의 마음에 공직자의 정성이 잔잔한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공무원의 친절이 곧 군민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면서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과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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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동된 가운데 가장 먼저 서울에서 이를 해제했다.
15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PM-2.5 농도가 `보통(16~35㎍/㎥)`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서울 일대에 발령 중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계속 발령 중이다.
이에 따라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중단된다. 운영이 중단됐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운영은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 중이라도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개선돼 건강 위해가 줄어든 경우 시민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조치를 중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대기배출사업장 조업 단축 등 공공부문에 대한 조치는 비상저감조치가 해제되는 이날 오후 9시까지 지속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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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겨울철 다중이용 식품취급업소 점검을 한 결과, 7곳의 위반 업체가 적발됐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지난달(2018년 12월)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인 스키장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취급업소 총 477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에 많이 이용하는 스키장ㆍ눈썰매장ㆍ빙상장 등 스포츠 레저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신고 영업(3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2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고발 등의 조치와 함께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ㆍ계절에 따라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사전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소비자들에게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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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1년치 자동차세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2월 자동차 소유자에게 2회에 걸쳐 부과되는데, 자동차세 연납으로 선납할 경우 일정 비율의 세액을 공제해준다.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에 따라 자동차세 공제비율이 최대 10%에서 2.5%까지 차등 적용된다. 특히 1월 연납은 납부할 세액의 10%를 공제해준다.
예를 들어 배기량 1999cc의 신차는 1년치 자동차세가 51만9740원이지만 1월 연납을 하면 5만1980원을 공제받은 46만7760원만 납부하면 된다.
연납한 차량을 말소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이전한 경우에는 연납으로 납부한 세금을 말소등록일 또는 이전등록일 이전까지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은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위택스` 또는 차량이 등록된 시ㆍ군 세무 부서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납부는 모든 금융기관과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가능하다.
경기도민은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서비스 희망자는 카카오페이에서 `경기도 지방세 청구서`를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앱 검색창에서 NH농협은행 스마트고지서, 삼성카드, 하나멤버스,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SK텔레콤 T스마트청구서 중 하나를 내려받아 신청접수 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 자동차세 연납액은 전체 자동차세 부과액 1조916억 원의 33.2%인 3626억 원이며, 2017년 3227억 원 대비 12.4%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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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히말라야 산악지역 폐기물관리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14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세계은행으로부터 최근 수주한 `히말라야 산악지역 폐기물 관리정책 개발용역사업`을 이날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키스탄, 인도, 네팔에 걸쳐있는 히말라야 산악지역에 급격히 늘고 있는 관광객의 쓰레기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와 시설 등을 제안하는 정책용역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네팔의 안나푸르나 및 에베레스트 지역, 인도의 히마찰 프라데시 지역, 파키스탄의 카이버 파크툰콰 지역 등 총 3곳이다.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지역은 세계 최고봉이라는 상징성으로 산악 등반 등 관광객 유입이 많다. 히마찰 프라데시 지역과 카이버 파크툰콰 지역은 각각 쿨루-마날리 계곡과 카간 계곡이 위치해 여름철 산악 휴양지로 알려지면서 폐기물이 발생량이 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30여 년 간의 국가 폐기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은행에서 진행한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 초 미국 워싱턴디씨(DC)에 있는 세계은행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세계은행으로부터 직접 수주한 최초의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2억8000만 원(미화 24만 달러) 규모이며, 10개월의 일정으로 오는 9월 말 종료된다.
한국환경공단은 계약체결 후 현지 조사, 현지 협력기관 접촉 등 한 달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사업내용은 ▲산악지대의 폐기물 관리현황 평가 ▲산악지대 폐기물의 주변 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파악 ▲대상지역의 폐기물 관리를 위한 규정 및 기관의 역할 파악 ▲산악지대 통합 폐기물관리 정책 및 모델 개발 등이다.
사업완료 후 세계은행과 해당 지역에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제시하는 용역 결과를 히말라야 산악지대 폐기물 관리계획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험준한 산악지형의 폐기물 관리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산악전문기관인 (사)한국대학산악연맹, 폐기물관리 연구전문기관인 서울시립대에서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007년 이집트 유해폐기물 통합관리사업을 시작으로 베트남 호찌민시 하수관로 건설감리, 콜롬비아 대기환경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콩고민주공화국 식수·위생 개선사업 등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세계은행과의 사업을 계기로 국제 다자간개발은행과의 협력 강화 및 사업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세계인이 즐겨 찾는 히말라야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되찾는데 공단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이번 사업은 한국의 우수한 환경정책과 공단의 사업경험이 히말라야를 통해 세계에 전파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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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의류건조기는 실내에서 세탁물을 손쉽게 건조할 수 있고 섬유의 먼지제거 기능 등이 있어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히트펌프(저온제습식) 건조기 출시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시중에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대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달 1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의류건조기 7개 브랜드 7종을 대상으로 안전성, 건조도, 건조시간, 에너지소비량, 소음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감전보호, 구조 등의 안전성에서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지만, 세탁물 건조가 얼마나 잘 되는지를 평가하는 건조도, 건조시간, 에너지소비량 및 동작 시 소음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젖은 세탁물을 표준(면)코스로 건조한 후 건조도를 평가한 결과, 절반용량에서는 대우전자(DWR-10MCWRH), 대유위니아(WCH09BS5W), 블롬베르크 (DHP24412W), 삼성전자(DV90M53B0QW), LG전자(RH9WI) 등 5개 제품의 건조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용량에서는 전 제품 모두 절반용량에 비해 건조도가 낮아져 우수한 제품은 없었으며, 대우전자(DWR-10MCWRH), 대유위니아(WCH09BS5W), 삼성전자 (DV90M53B0QW), LG전자(RH9WI) 등 4개 제품이 양호했고, 밀레(TKG540WP) 제품은 상대적으로 건조도가 낮아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표준코스에서 세탁물을 건조하는 시간을 확인한 결과, 제품별로 절반용량에서는 최대 58분(1시간 44분~2시간 42분), 최대용량에서는 최대 34분(2시간 59분~3시간 33분) 차이가 있었다.
절반용량 건조시간은 미디어(MCD-H101W), 밀레(TKG540WP), LG전자(RH9WI) 제품의 건조시간이 2시간 이내로 짧았으며, 블롬베르크(DHP24412W) 제품이 2시간42분으로 가장 길었다.
최대용량 건조시간의 경우 밀레(TKG540WP) 제품이 2시간59분으로 가장 짧았으나 건조도가 미흡했고, 대우전자(DWR-10MCWRH) 제품이 3시간33분으로 가장 길었다.
최대용량에서는 절반용량에 비해 제품별 건조시간이 최소 46분에서 최대 1시간 21분까지 증가했으며, 겨울철 저온(주위온도 5℃)에서는 상온에 비해 최소 10분에서 최대 1시간 6분까지 건조시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코스에서 세탁물 건조에 소비되는 전력량을 확인한 결과, 절반용량에서는 최대 1.7배(958Wh~1593Wh), 최대용량에서는 최대 1.5배(1,576Wh~2,442Wh) 제품 간에 차이가 있었다.
밀레(TKG540WP) 제품의 에너지 소비가 가장 적었고,블롬베르크(DHP24412W) 제품은 절반용량에서 대유위니아(WCH09BS5W) 제품은 최대용량에서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았다.
연간에너지비용은 절반용량에서 최대 2만2000원(3만2000원~5만4000원), 최대용량에서 최대 2만9000원(5만3000원~8만2000원) 제품 간에 차이가 있었다.
작동 중 발생하는 평균소음을 평가한 결과, 대유위니아(WCH09BS5W), 밀레(TKG540WP), 삼성전자(DV90M53B0QW), LG전자(RH9WI) 등 4개 제품의 소음이 상대적으로 작아 우수했고, 대우전자(DWR-10MCWRH), 미디어(MCD-H101W), 블롬베르크(DHP24412W) 등 3개 제품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감전보호(누설전류ㆍ절연내력), 구조(도어개폐) 등의 안전성과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 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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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농협유통이 「대규모유통업법」 등을 위반한 점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지난 4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 등을 위반한 농협유통에 시정명령(통지명령 포함)과 과징금 4억5600만 원(잠정), 과태료 15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은 납품업자에게 반품 조건 등을 명확히 약정하지 않은 채 직매입한 상품을 반품하고, 법정 기재사항이 누락된 불완전한 계약 서면을 교부하면서 납품업자 종업원을 부당하게 사용했다. 또한 허위매출을 일으켜 수수료를 수취하고, 직매입 계약서 서류까지 보존하지 않았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반품했다. 농협유통은 2014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18개 납품업자와 제주옥돔세트 등 냉동수산품 직매입거래를 하면서 총 4329건을 정당한 사유 없이 반품(총 약 1억2064만9000원)했다.
직매입거래는 원칙적으로 농협유통이 상품을 매입함으로써 상품의 소유권이 이전되므로, 법에서 정하는 바와 같이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반품이 가능하다.
그러나 농협유통은 반품사유, 기한, 수량 등 반품 조건을 명확히 약정하지도 않았으며 납품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상품하자 등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를 구비하지 않은 채, 납품받은 상품에 하자가 있다거나 명절 등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이라는 등의 이유로 반품했다.
아울러 부당하게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사용했다. 농협유통은 법정기재사항을 누락하는 등 종업원 파견에 관한 서면 약정을 불완전하게 체결해 2010년 3월부터 2012년 9월까지 냉동수산품 납품업자의 종업원(약 47명)을 부당하게 파견 받아 사용했다.
이어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수령했다. 농협유통은 2010년 9월과 2011년 2월, 자신의 매장(양재점)에서 허위매출을 일으키고 냉동수산품 납품업자로부터 해당 가액 중 1%의 부당이익을 수령했다.
게다가 서류의 보존 의무를 위반했다. 농협유통은 2012년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6개 납품업자와 체결한 직매입 계약서를 계약이 끝난 날부터 5년 동안 보존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를 위반했다.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농협유통에 향후 불공정 행위를 다시 하지 말도록 정당한 사유 없는 반품 행위, 부당한 종업원 사용 행위, 부당한 경제적 이익 수령 행위에 시정명령(통지명령 포함)과 과징금 4억5600만 원(잠정)을 부과했다.
또한 서류 보존 의무 위반행위에 「대규모유통업법」제41조에 따라 과태료 15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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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이달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시 등록증 발급 신청이 가능해지고 기존 작성자는 콜센터에서 본인에게 전화 및 문자로 확인해 단계적 발송이 진행된다.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7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서 의향서를 작성할 때 등록증 발급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세 이상의 사람이 사전에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문서로 밝혀두는 것으로, 지난 3일 기준 등록자는 총 10만1773명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94개 기관ㆍ총 290개소)에서 의향서를 작성할 때 등록증 발급을 요청하면 상담자가 신청 정보를 등록하고,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이 시스템에서 이를 확인하여 1개월 단위로 신청자에게 우편 발송한다.
이달 7일 이전 작성자의 경우,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등록증 발급 콜센터에서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수령 의사와 주소를 확인하여 단계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효력은 등록증 발급·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유효하다.
이번 등록증 발급은 작성자 본인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사실을 확인하고, 평소 증명할 수 있는 형태로 소지하기를 원하는 작성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증 발급은 작성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시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등록증 발급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논의를 터놓고 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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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진, 화재 등으로 문화재가 훼손ㆍ멸실되는 상황을 대비해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한 문화유산 3차원 입체(이하 3D) 프린팅 데이터를 국가문화유산 포털을 통해 이달 10일부터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국가문화유산 포털에 이번에 공개하는 문화유산 3D 데이터는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수요에 맞게 가공ㆍ변환한 자료들이다. 문화유산 3D 프린팅 자료 등 이번에 공개하는 데이터들은 직접 제작하려면 고가의 3D 스캔 장비와 전문기술이 필요하므로 일반인이 직접 제작ㆍ활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자료들이다.
이번에 개방하는 자료들은 창덕궁(사적 제122호), 임신서기석(보물 제1411호),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 등 모두 186건 1196점으로, 3D 프린팅, 모델링(모형화), 영상, 스캔 원본 등 다양한 유형들이 섞여 있다. 또한, 국가문화유산 포털 검색을 통해 `한국의 세계유산`, `교과서 속 문화재` 등 주제별ㆍ문화재별 검색과 미리 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가문화유산 포털을 방문하면 필요한 자료를 무료로 내려받기 할 수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100MB 이상)의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별도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참고로, 문화재청은 지난해부터 ▲3D 프린팅을 이용한 관광 상품 개발ㆍ문화유산 교육보조재 제작 ▲홀로그램ㆍ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 등의 전시ㆍ교육ㆍ홍보 콘텐츠 제작 ▲문화재 멸실 부분 복원모형 제작과 학술연구 등을 진행해왔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소속ㆍ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작한 문화유산 3D 데이터를 수집해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구축된 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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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오늘(15일)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 건물주에게 불법촬영 탐지기를 무료로 빌려준다.
탐지기가 필요한 대형건물, 상가, 요식업소 등의 건물주는 구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 대여 후 3일 이내 반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관내 95개 공중화장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코자 관리부서에 탐지기를 일괄 배부해 매월 1회 이상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구에서 운영 중인 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주 3일 활동하며 지난해 화장실, 샤워실 등 총681개소를 점검했다.
배경숙 여성정책팀장은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면서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구는 관내 29개인 여성안심귀갓길 중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로고젝터와 쏠라표지병 설치, 차선 도색 등 강남ㆍ수서 경찰서와 함께 주민주도 여성안심길을 조성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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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덴마크 문화부(장관 메테 보크)가 올해를 `한국-덴마크 상호 문화의 해(2019 Korea-Denmark Cultural Year)`로 지정했다.
동시에 오는 16일 덴마크 코펜하겐 데이니시 라디오(Danish Radio)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018년 2월,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1959년 3월 11일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을 `상호 문화의 해`로 지정하기로 덴마크 측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종환 장관은 이번 개막 공연에 마리 한센(Maria Hansen) 덴마크 문화부 차관, 토마스 리만(Thomas Lehmann) 주한덴마크대사와 함께 참석해 양국 간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문체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개막 행사에는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주덴마크왕국대한민국대사관이 함께한다. 특히 개막 공연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우리나라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로서 임준희의 교향시 `한강(한국)`과 칼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덴마크)` 등 양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며 양국 간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
한국과 덴마크는 상호 문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유윤석 이화여대 교수, 니나 리 스톰(Nina Lee Storm, 한국계 덴마크인) 작가와 함께 `공동 기념로고`를 제작하고, 상대국과 함께하는 주요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후견인(Patron)`을 지정했다. 덴마크 측 후견인으로는 `메리 왕세자비(Crown Princess Mary)`가, 우리 측 후견인으로는 유럽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인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지정됐다. 후견인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양국 주요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하고 이를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문체부는 ▲한국 관광 설명회(2월, 코펜하겐) ▲국립무용단 `묵향` 공연(4월, 코펜하겐) 등 교류행사를 활발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덴마크 문화부도 ▲안데르센 전시회 및 북유럽 미술전(5월, 서울) ▲덴마크 왕립 오케스트라 공연[12월(예정), 서울]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도종환 장관은 "한국과 덴마크가 이번 상호 문화의 해를 통해 서로 깊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양국 간 문화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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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가 올해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제3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은 전국 교직원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자아실현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술이라는 전문영역의 대중화를 통해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입장료는 더 많은 관람객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무료로 실시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자정까지이며 유ㆍ초ㆍ중등 및 대학 재(퇴)직 교원 및 교직원 등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하드에 로그인한 뒤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본인 사진ㆍ작품 및 출품신청서를 웹하드에 올리면 된다.
출품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등 미술 전 분야(사진, 서예 제외)에 해당하며 순수 자유 창작품으로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규격은 액자 포함 10호 이상 30호 이하로 1인 1점씩만 출품할 수 있다. 이중 공정한 선발절차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미술대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여러 회원분들이 참여해 자신의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많은 분들과 감상의 기회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는 회원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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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원(원장 김성남)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는 모험활동, 포토엔티어링, 천운산 숲 체험, 천체관측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학생교육원은 가족캠프 이외에도 중·고등학생수련과정, 리더십배양과정,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심성수련활동, 늘 푸른 청춘 캠프과정,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입문과정 등 다양한 수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수련 캠프과정’을 운영하여 수련프로그램의 대상과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를 참여가족 만족도 98.4%, 학생·학부모 500여명 몰리며 ‘뜨거운 반응’으로 마무리 된 바 있으며, 올해 우리가족 ‘1박2일 캠프를 1월 17일~ 8월 9일까지 6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학생교육원(김성남 원장)은 “학생들의 정서와 수준에 맞는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 안전장비 및 시설 추가 확보, 친절 서비스 제공 등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즐겁고 안전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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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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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도는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의 2018년 누적 매출액이 113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2013년 50억 원 대비 22.6배, 전년도인 2017년 매출액 863억 원 보다 31% 늘어난 금액이다.
도는 매출액 증가 원인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직매장 확산 및 지원사업 확대를 꼽았다.
경기도는 그동안 직매장 건립비용과 연중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비닐하우스 및 저온저장고 등 생산시설 확충을 집중 지원해왔다.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참여농가 조직화 교육,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포장재 제작비용, 소비자 교류행사 등 6개 사업에 57억 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도는 2018년까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18개 시군에 44개로 확대했다.
현재 참여 농가는 9803곳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참여 농가당 매출액은 1153만 원으로, 농업인 중 특히 중ㆍ소농 농업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에도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및 활성화 사업으로 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로컬푸드 직매장을 더욱 활성화 해 경기도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도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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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지난 1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이달 14일 오전 6시~오후 9시 서울ㆍ인천ㆍ경기도(경기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으로 시행되는 것은 2018년 1월 17일~18일, 3월 26일~27일에 이어 세 번째이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오늘(14일) 수도권 행정ㆍ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서울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시행되며, 서울시는 행정ㆍ공공기관 주차장 434개소를 전면 폐쇄한다.
수도권 3개 시ㆍ도에 위치한 행정ㆍ공공기관 소속 임직원들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으며, 이날은 짝수 날이므로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 가능하다. 단, 서울시 소속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및 소속 임직원 차량 운행은 전면 금지된다.
서울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의 대상은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경유 차량이며, 저공해조치를 이행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 전지역 51개 지점 CCTV 시스템을 통해 위반 여부를 단속하며, 위반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므로 대상차량 소유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수도권 내에서 단속장비 최대 199대를 투입해 학교, 학원가, 차고지, 터미널 등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배출가스와 공회전 단속을 실시하며, 경기도와 산림청에서는 쓰레기 불법소각을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도권 행정ㆍ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6개 대기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을 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441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사업장 55개소에도 LNG 등 친환경 연료 우선 사용, 배출시설 효율 개선 등의 조치를 이행하고, 3개 시ㆍ도에서 도로청소차 최대 786대를 운영해 주간을 포함한 도로청소를 2~4회 실시한다.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야간 물청소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10개 시도에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수도권 3개 시도 이외 대상지역은 부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이다.
부산광역시는 기장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PM2.5)됨에 따라 오늘(13일)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시행중에 있으며 해제 기준은 주의보 해제 시까지이다.
충청권에서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오늘 발령요건을 충족하여 내일(14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충청북도는 오늘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으로 "매우나쁨" 예보에 따라 내일도 시행된다. 충청남도의 경우 11일부터 주의보 발령 지역별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중으로 내일은 `매우나쁨` 예보에 따라 충청남도 전 지역에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전라권에서는 전라북도에서 이달 11일부터 비상저감조치 시행 중이며, 내일은 전라북도와 함께 광주광역시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각 시ㆍ도는 재난문자 발송, 전광판 표출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홍보하고, 행정ㆍ공공기관 차량2부제(충남, 충북 등), 공공 사업장ㆍ공사장 운영 조정, 민간 사업장에 대한 조업 조정 권고, 도로 청소 확대, 비산먼지 사업장 집중 점검 등의 조치를 취한다.
이에 더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환경부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도 경남과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시행된다고 밝혔다.
석탄ㆍ중유 발전기 총 16기(인천 2기, 경기 3기, 충남 6기, 강원 2기, 울산 3기)가 내일 6시부터 21시까지 출력을 제한해 초미세먼지 약 3톤을 감축할 예정이다. 실제 상한제약 적용 여부는 당일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환경부는 유역(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합동 기동단속반을 구성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평택지역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오늘과 내일 연속으로 불법배출을 집중 단속하는데 이어, 환경부의 모든 유역(지방)환경청에서도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 또는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예컨대,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은 수도권 시ㆍ도와 협력하여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 354개소에 대한 점검(TMS 집중모니터링 218개소, 점검 136개소)을 강화하고, 공사장 192개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14 · 뉴스공유일 : 2019-01-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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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9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 상을 9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우수 기업을 선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61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사로 선정됐으며 무주덕유산리조트를 포함해 10개 사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명예의 전당은 소비자의 선택과 고객감동경영 성과를 이룬 엄선된 기업들 중 8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으로 익년에 헌액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작년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직원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외부 고객들에게 서비스 차별화와 즐거움을 전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감동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던 노력이 명예의 전당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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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재)한국방문위원회가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오는 17일부터 개최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겨울철 외래관광객 방한 촉진과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국내 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2011년부터 개최돼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다. 올해는 `여행하고(Travel), 맛보고(Taste), 만져보고(Touch)`를 주제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 ▲방한관광 선택의 폭 확대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850여 개 업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할인을 제공한다. ▲에어서울ㆍ제주항공 한국행 항공권 각각 최대 97% 할인 등, 8개 사 항공권 할인 ▲케이(K) 트래블버스 전 노선 1+1 등 서울-지방 버스여행상품 행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15% 할인 등, 국내 특급호텔 70여 개 식음업장 최대 25% 할인 ▲ 라마다앙코르 해운대 55~75% 할인 등 국내 숙박 할인 외에도 ▲관광지, 쇼핑,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우대가를 선보인다.
2017년 한 해 방한 외국인 72.5%는 쇼핑을, 58.2%는 식도락 관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17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특급호텔 70여 개 식음업장은 43일간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최대 25% 할인을 제공하며 고품격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청진옥`, `우래옥`, `하동관`, `조선옥`, `열차집` 등 50년 이상 된 한국 노포를 유명 요리사(셰프)와 둘러보는 `노포관광(투어)` 기회도 제공한다. `아이러브한식`,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등 외국인 대상 한식ㆍ사찰음식 요리강좌와 한국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 묶음(패키지) 할인, 세계적 여행플랫폼을 통한 한국여행상품 제공 등 방한관광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관광·체험 상품들도 마련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서울 청계광장에 `웰컴센터`를 설치해 운영(광화문역 5번 출구 앞, 매일 오후 12시~8시)하고, 동대문과 홍대 등 외국인이 주로 찾는 관광접점에는 `찾아가는 관광안내 서비스` 차량을 순환 운영한다. 한국의 설과 중국 춘절 연휴인 오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환대부스를 운영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관문과 도심 관광접점 모두에서 외국어 통역(영ㆍ중ㆍ일어), 관광안내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청계광장 웰컴센터에서는 전국 200여 개 업체와 제휴한 `코리아투어카드`를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특히 1만 번째 방문객에게는 호텔숙박권을, 구매영수증 소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국여행 기획 상품(패키지)을 선물하는 등 풍성한 특별행사를 개최해 행사 참여의 재미를 더하고, 한국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매력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외래관광객 수요를 폭넓게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한관광 상품을 기획하려고 노력했다"며 "지난해 9월부터 국내외 박람회 설명과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방한 관광객과 국내 관광산업 모두가 상생하는 성공 축제로 마무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행사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청계광장 웰컴센터에서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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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취약계층 어르신의 무릎관절증 수술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도록 관련 법안 행정예고에 돌입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무릎관절증에 대한 수술비 지원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노인성 질환 의료지원 기준 등에 관한 고시」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질환과 무릎관절증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었으나, 안질환에 비해 무릎관절증 지원 범위가 협소해 의료비 지원대상 질환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무릎관절증 의료비 부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비급여는 취약계층 어르신이 몸이 불편하셔도 수술을 꺼리는 요인이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에 지원대상의 연령을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춤으로써 무릎관절증 수술이 필요하나 나이로 인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많은 어르신이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건강보험 급여항목 중 본인부담금만 지원하던 것을 상급병실료 등 일부를 제외한 비급여항목까지 지원함으로써 무릎관절증 수술로 인한 비용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고시개정을 통해 무릎관절증으로 고생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 대상과 수준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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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노상현 사진작가는 전시회 `Korean Jazz`의 세 번째 프로젝트 주제로 트럼펫 재즈 뮤지션 강대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업노멀(abnormal) 사이트를 통해 오늘(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전시된다.
강대관은 상대적으로 연주자가 드물었던 트럼펫 분야에서 1세대 연주자로 기록되는 인물이다. 부산 출신이며 중학교 때 처음 트럼펫에 입문했다. 모던재즈 트럼펫을 국내에 대중화시켰으며 미8군 전속 연주자로도 활동했었다.
또한 TBC 악단, KBS 관현악단에서 연주자로 활약했으며 미국의 전설적인 트럼펫 터 마일스 데이비스 연구가였다. 일흔이 넘어서도 꾸준히 연주회를 열다가 2009년 부인의 병간호 관계로 재즈계에서 은퇴하고 경북 봉화로 내려가 여생을 보냈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강대관 선생님은 대한민국 재즈 트럼펫의 역사이고 조용히 평생을 재즈음악에 헌신하신 진정한 대가"라고 말했다.
한편 1973년 출생한 사진작가 노상현은 국립서울과기대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학과를 석사 졸업했다. 2003년 논문집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 청구 전을 시작으로 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인 전시회를 마치고 지금까지 개인전을 이어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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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 음식문화의 뿌리인 장 담그기의 가치가 인정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9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콩을 발효시키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장(醬) 담그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했다.
이번에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된 `장 담그기`는 콩을 사용하여 만든 식품인 장(醬) 그 자체의 효능을 넘어, 재료를 직접 준비해서 장을 만들고 발효시키는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장 담그기`는 ▲ 고대부터 오랫동안 장을 담가 먹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점 ▲ 우리나라 음식 조리법이나 식문화에 관한 연구 등 다양한 방향으로 연구될 수 있다는 점 ▲ 한국의 주거문화, 세시풍속, 기복신앙, 전통과학적 요소 등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 ▲ 세대 간에 전승되며 모든 한국인이 직ㆍ간접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리나라는 콩을 발효하여 먹는 `두장(豆醬)` 문화권에 속하며, 삼국 시대부터 장을 만들어서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왕실에서는 장을 따로 보관하는 장고(醬庫)를 두었으며, `장고마마`라 불리는 상궁이 직접 장을 담그고 관리하기도 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장은 전통적으로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는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전시켜왔는데, 이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장 제조법이다. 또한, 메주를 띄우는 과정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 두 가지의 장을 만든다는 점, 전년도에 쓰고 남은 씨간장을 이용해 수년 동안 겹장의 형식을 거친다는 점 등은 한국의 장 담그기가 갖는 특징이자 독창적인 대목이다.
다만, `장 담그기`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각 가정을 중심으로 현재도 자연스럽게 전승되고 있는 생활관습이자 문화라는 점에서, 이미 지정된 `김치 담그기(제133호)`, `제염(제134호)`과 마찬가지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전통지식ㆍ생활관습인 `장 담그기`에 대해 국민들이 무형유산으로서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 전승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통지식ㆍ생활관습 분야의 다양한 무형유산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문화재 지정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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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결을 위해 인턴 200명에게 월 80~100만 원을 지원하는 `2019년 강남구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사업을 시작한다.
총 3차로 나눠서 선발되며, 강남구 소재 근로자 5인 이상 중소ㆍ중견기업으로 일반기업, 신성장동력, 전시컨벤션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2010년 이후 청년인턴 수료 1261명, 정규직 전환 1177명의 성과를 냈다.
구는 인턴 기간 3개월과 정규직 전환 후 7개월, 최장 10개월 동안 1인당 월 80만~100만 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인턴사원은 월 175만원 이상의 고정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해당기업은 95만 원 이상만 부담하면 된다. 인턴대상은 만 15~34세의 미취업 청년이며, 강남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나 강남구상공회,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에, 지원자는 다음 달(2월) 1일부터 22일까지 강남구나 해당 기업에 신청하면 된다.
이정헌 일자리정책과장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면서 "전국 최초로 청년실태조사를 실시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는 등 `미래형 매력 도시, 강남`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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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지역사회 사례관리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부터 피해아동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 `아동학대대응과`를 신설한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내일(15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아동이 안전한 나라` 실현을 목표로 아동학대 추방을 범정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이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간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 신고건수 및 학대로 인한 아동사망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반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아동학대 발견율은 2.6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실정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아동학대대응과는 지방자치단체 합동점검 및 아동학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중대 아동학대사건의 경우 수사 과정부터 관리ㆍ점검(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 협조), 여성가족부(부모 교육), 경찰청(수사 협조) 파견 인력을 운용하여 범정부 역량을 모으고, 향후 아동학대 발견율을 2022년까지 4‰까지 높이는 동시에,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재학대 발생건수도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전담부서 신설을 계기로 아동학대 대응 지침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효적인 사전감시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더 이상 안타까운 아동학대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부처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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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에서 2015년부터 발굴조사 중인 금관가야 추정왕궁지인 김해 봉황동 유적(사적 제2호)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집모양토기(家形土器)와 말발걸이(鐙子)가 출토됐다.
집모양토기는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의 건물지 주변에서 발견됐다. 이 토기는 평면 반원형의 벽체를 가진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정면에는 네모꼴의 출입구가 설치돼 있다. 출입구는 여닫이문이 열려 있는 형태로, 출입구 아래에는 받침대가 놓여 있으며, 벽체의 한쪽 면에는 원형의 봉창(환기창)을 설치했다. 지붕 모양은 앞부분과 뒷부분이 다른데, 앞은 박공을 가진 맞배지붕이고 뒤로 갈수록 경사져 내려가며 둥근 형태를 이룬다.
지금까지 국내에 알려진 삼국 시대 집모양토기 대부분은 고상식(高床式, 기둥 위에 집을 만듦)의 맞배지붕 구조이다. 반면, 이번에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출토된 집모양토기는 벽체를 가진 지면식(地面式) 구조이며, 지붕모양도 앞부분은 삿갓(∧)형, 뒷부분은 원형인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처음 확인된 사례로 가야의 생활사와 건축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삼국지` 동이전에서는 삼한의 가옥을 `......거처는 초가집과 흙방으로 짓는데, 모양이 무덤과 같으며, 그 문이 위에 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출토된 집모양토기는 이 문헌사료와 유사해 고대 가옥의 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김해 봉황동 유적의 소성(燒成)유구(불을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는 시설) 주변에서는 철로 만든 말발걸이가 출토됐다. 이 유물은 지금까지 발견된 적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의 CR(Computed Radiography) 장비로 촬영한 결과, 말발걸이 고리부분(輪部)에서 접합부가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삼국 시대 말발걸이는 발을 거는 고리부분에 접합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출토된 말발걸이는 고리를 둥근 형태로 연결하고, 연결부분에 각각 구멍을 뚫어 철심을 박는 `리벳(rivet)접합`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것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말발걸이 제작방식으로, 마구 제작기술과 제작방식 변천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2015년부터 김해 봉황동 유적 추정왕궁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금관가야 중심권역의 경관을 복원하고, 사회, 경제 전반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를 축적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료의 공유와 심화 연구를 통해 가야사를 복원하고,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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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도서관은 내일(15일)부터 31일까지 6개 자료실에서 새해 첫 테마 도서 전시 `BES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2012년 10월 서울도서관 개관 이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도서와 지난해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 및 영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 `테마 도서 전시`는 사서들이 매월 다른 주제를 정해 도서관 내 6개 자료실에 도서를 전시하는 것으로,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개관 시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1월 테마 도서 전시`의 주제는 `BEST`로 6개 자료실에서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대출한 총 225권의 도서와 12점의 영화를 전시하며, 큰글자 도서, 아동국외서, 서울시 출판물 등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자료실별 주제는 ▲장애인자료실 최다 대출 BEST 큰글자 도서(장애인자료실) ▲일반자료실1 최다 대출 BEST 아동국외서(일반자료실1-아동) ▲2018년 일반자료실 1 대출 BEST(일반자료실1-성인) ▲2018년 일반자료실2 대출 BEST(일반자료실2) ▲2018 BEST(디지털자료실, 서울자료실, 세계자료실)등 총 7개로 구성됐다.
장애인자료실에서는 2012년 10월 개관 이후 가장 많이 대출된 `외면하는 벽(조정래, 2012)`, `보통의 존재(이석우, 2011)`,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2014)` 등 21권의 큰글자 도서가 전시된다.
일반자료실1에서는 이용대상에 따라 2개의 세부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 6년간 가장 많이 대출된 `How do you feel(Anthony Browne, 2011)`, `Perfect Pizza(Kate Rio, 2012)` 등 아동용 외국도서 100권을 소개하며, 작년 한 해 동안 일반자료실1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피로사회(한병철, 2012)`, `어서 와 해킹은 처음이지(문성호, 2016)` 등 25권의 도서도 전시한다.
일반자료실2,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작년에 각 자료실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와 영화를 전시한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기욤 뮈소, 2012)`,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김영하, 2010)` 등 32권의 도서와 `빅히어로(2015)`, `바람계곡의 나우시카(2003)` 등 12점의 영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서울자료실에서는 서울시민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던 `도시재생` 관련 서울시 출판물 20권을 전시하며, 에서는 작년 다대출 도서 `Wonder(R J Palacio, 2012)` 등 27권을 전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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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낙화장(烙畵匠)`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김영조(金榮祚, 남, 1953년생, 충청북도 보은군) 씨를 보유자로 인정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36호 `낙화장(烙畵匠)`은 종이, 나무, 가죽 등의 바탕소재를 인두로 지져서(烙) 산수화, 화조화 등의 그림(畵)을 그리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 우리나라 낙화에 대한 기원은 조선후기 실학자 이규경(李圭景, 1788~1863)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수록된 `낙화변증설(烙畵辨證設)`에서 찾을 수 있으며, 19세기 초부터 전라북도 임실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돼왔다.
한국의 낙화기법은 본래 전통회화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기본 화법은 전통 수묵화 화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동양화의 부벽준(斧劈皴), 우점준(雨點皴) 등과 같은 각종 준법을 붓 대신 인두로 표현하며, 수묵화에 나타난 먹의 농담도 인두로 지져서 나타낸다는 점에서 독특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낙화장은 인두와 불을 다루는 숙련된 손놀림과 미묘한 농담을 표현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이번에 `낙화장` 보유자로 인정된 김영조 씨는 현재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낙화장` 보유자로서, 1972년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낙화를 전승하고 있는 장인이다. 김영조 씨는 낙화유물을 포함한 다수의 동양화에 대한 모사를 통해 산수화ㆍ화조화 등 전통낙화에 대한 숙련도를 높여 왔으며, 전승공예대전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차례 수상함으로써 낙화의 전승에 이바지해왔다.
앞으로도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의 신규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랫동안 전통기술의 계승에 전념해 온 전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승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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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홍역 확진환자 발생한 데 대해 즉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등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일 시흥시 관내 산후조리원에서 RSV와 홍역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신고 접수 후 그 즉시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13일 기준 RSV 확진판정을 받은 신생아는 10명으로, 현재 치료 중에 있다.
RSV 감염증은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 면역저하자, 고령자에게는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
시는 RSV 최대 잠복기(10일)까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시설에 대한 감염관리사항 점검, 종사자 감염병 예방교육, 방역소독, 방문객 제한, 환경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 발생여부 역시 매일 모니터링 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1일 발생한 홍역 확진환자 1명 역시 현재 격리 치료 중이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시는 홍역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자는 13일 현재까지 295명이며, 아직까지 홍역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
한편, 시는 홍역 잠복기(7~21일)인 이달 말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홍역 의심환자 진료를 위한 『에어텐트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정왕보건지소, 종합병원에 설치했으며 각 의료기관 내 방역소독을 철저히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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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2019년 관악혁신교육지구’가 제3기를 맞아 힘차게 출발한다.
관악구는 2015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후 1기(2015~2016), 2기(2017~2018)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마을과 교육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해왔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란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자치구를 뜻한다.
관악혁신교육지구 3기(2019~2020)에는 ‘온 마을이 하나 되는 행복한 관악혁신교육지구’를 목표로 총 15억의 예산을 투입, 청소년과 마을이 꿈을 키우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8대 단위 29개 세부사업을 펼치게 된다.
중점사업으로는 ▲마을-학교 연계사업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꿈실은 책마을 ▲놀이와 쉼이 있는 학교 ▲꿈을 펼치는 학교 ▲부모 네트워크 지원 등이 있다.
‘마을-학교 연계사업’ 중 ‘토닥토닥 마을학교 운영사업’은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와 학교 밖 마을학교에 연계하고 운영을 지원해 주는 방과 후 지원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와 대비해 예산을 더욱 확보하여 마을교육 콘텐츠 다양화와 마을교육 네트워크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사업’으로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공모전’, ‘소소한 콘서트’를 운영하며,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 자치의회 운영‘에 청소년이 직접 예산 설계부터 행사 기획까지 추진하는 자치활동 사업을 추가하여, 청소년의 자치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마을을 담은 ‘지역화 교과서 제작’, ‘마을결합형 거점학교 운영’ 등 마을과 더욱 가까워진 학교교육과정 운영이 신규로 추진되며, 민·관·학 거버넌스 역량강화 사업이 확대된다.
또한,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학부모 창의한마당’,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일반고 진로직업체험 지원 사업’과 ‘청소년 진로박람회’, 관악구에 독서문화의 바람을 일으킨 ‘꿈실은 책마을’,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혁신교육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장인 ‘혁신교육축제’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관악구는 1기, 2기에 걸쳐 형성한 협력의 공감대와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기반으로, 3기에는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역량성장과 네트워크 강화, 관악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마을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업들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체제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5년 동안 이루어 낸 관악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 3기를 꾸려나갈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학이 힘을 모아 혁신교육 추진에 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혁신교육지구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879-5656)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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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10일 강진 관내 기업 최고경영자를 모시고, 상생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진군 관내 기업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한 회의로, 강진관내 대표 업체 40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앞으로 우리 고장 기업들이 스스로 자생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다짐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로, 기업협의체 임원진 구성, 기업협의체 운영방향 및 활성화 방안,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진관내에는 다양한 기업체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기업체간 소통의 자리가 없어 구심점 역할이 필요한 터였다. 강진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19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계획하고, 기업의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등 서로 소통하며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신임 회장인 김호제 (유)강진주류 대표는 “기업들이 모여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봉사함으로써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자”며 “앞으로도 강진군 최고 경영자들이 화합과 협력의 마음으로 강진의 발전을 선도하는 생산적 기업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어려운 시기를 맞아 고생하는 기업인의 노고에 위로드리며, 기업이 잘 되어야 사람이 모이고 지역경제도 산다”고 강조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이 자금, 판매(유통), 인력문제인 것을 잘 알고 있다. 강진 기업의 기(氣)를 살리기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2019년 군정의 최우선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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