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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9일 새벽 중국 칭다오 동쪽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3시 21분께 중국 칭다오 동쪽 332km 해상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이 제공한 중국지진청(CEA)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3.97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다.
전남ㆍ전북 내륙과 가까운 서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문의와 신고도 이어졌다. 전북소방본부에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7건의 지진 신고가, 광주소방본부에는 13건의 지진 관련 신고가 들어왔다. 전남소방본부에도 전남 목포시ㆍ영광군을 중심으로 8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피해는 없었으나 진동이 느껴졌다며 지진이 일어났는지를 묻는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중국과 우리나라 중간에 위치한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며 "국외 지진은 규모 5.5 이상인 경우 지진 정보를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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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 남성이 기성 문학 작품을 그대로 베껴 각종 문학 공모전에 출품해 문학상을 5개나 수상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2018년 소설 `뿌리`로 백마문화상을 받은 김민정 작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 소설의 본문 전체가 무단 도용됐고, 도용한 분이 2020년 무려 5개의 문학 공모전에서 수상했다는 사실을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구절이나 문단이 비슷한 표절의 수준을 넘어 소설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그대로 투고한 명백한 도용"이라고 말했다.
김 작가에 따르면 이 남성은 `뿌리`를 베낀 응모작으로 `제16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신인상, `2020포천38문학상` 대학부 최우수상, `제7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작, `제2회 글로리시니어 신춘문예` 당선, 계간지 `소설 미학` 2021년 신년호 신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작가는 "단 몇 줄의 유사성만으로도 표절 의혹이 불거지는 것이 문학"이라며 "내가 쌓아 올린 삶에서의 느낌과 사유를 모두 통째로 타인에게 빼앗겨 버린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뿌리`는 2018년 백마문화상을 수상한 작품이었고 온라인에 본문이 게시돼 문장을 구글링만 해봐도 전문이 나온다"며 "이것은 문학상에서 표절, 도용을 검토하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마저 부재함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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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어 누적 7만31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89명)보다 3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86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95명, 경기 128명, 인천광역시 18명 등 수도권이 241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17명, 강원 16명, 대구광역시 15명, 경남 11명, 경북 8명, 광주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충남 각 7명, 전남 6명, 울산광역시ㆍ충북 각 5명, 세종시 3명, 전북 2명, 제주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1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5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7명은 경기(11명), 서울시(6명), 울산시(3명), 대구시ㆍ인천시ㆍ광주시ㆍ강원ㆍ충남ㆍ전북ㆍ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1283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줄어 335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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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9일 오전 인천광역시의 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중고차 수십 대가 불에 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수출용 중고차 수십 대가 전소되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5대를 비롯한 43대의 장비와 소방인력 11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약 3시간 만인 오전 5시 26분께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서는 지난 14일에도 한 폐차량분해 수출업체 작업장에서 불이 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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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ㆍ이하 공사)가 이달 21일 오후 2시 `2021년 관광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관광기업 지원 예산을 지난해 564억 원에서 올해 793억 원으로 40.6% 증액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업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광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고 급변하는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소형 관광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업의 재도약을 돕고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지원 ▲법률ㆍ특허ㆍ재무 등 전문 상담(컨설팅)을 통해 창업에서부터 관광기업 육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관광기업 원스톱 서비스` 운영 ▲관광기업의 성장단계별(예비-창업초기-성장) 맞춤형 지원 확대(2020년 85억 원→2021년 97억 원) 등이 있다.
또한 ▲관광기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한 관광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 사업(2020년 37억 원→2021년 59억 원) ▲인공지능(AI), 플랫폼, 실감 콘텐츠 등 혁신적 디지털 기술보유 관광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적(글로벌) 선도기업 육성(2020년 15억 원 → 2021년 51억 원) 사업을 확대하고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정보통신기술(ICT) 관광기업으로 육성하는 관광 플러스팁스 사업을 실시한다.
관광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관광기업 육성자금(펀드)을 확대해(2020년 300억 원→2021년 450억 원) 관광 분야 중소ㆍ벤처기업에 집중 지원하고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ㆍ2021년 9억 원)와, 초기관광기업을 육성ㆍ투자하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와 함께하는 관광육성(액셀러레이팅) 사업(2021년 30억 원)을 통해 관광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유도한다.
주요 지원 사업 안내 이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접수한 질의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그 외의 더 궁금한 사항은 이번 설명회 때 사업별로 공개한 담당 연락처를 통해 수시로 문의해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관광기업 지원 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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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5일 성산읍 관내 국제결혼 가족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있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관내 국제결혼 가정 32가정이 참여하여 부부가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장을 담는 행사는 이들에게는 생소한 일이지만 보람으로 가득한 축제 분위기다.
유난히 배추와 무 값이 폭등하여 일반 가정에서 조차 김장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형편이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김장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국제가족동제주회 회원(국제결혼가족)들은 성산농협에서 무상으로 임대한 조그만 밭에 배추와 무를 심고 가꾸어 그 결실로 김장나누기를 할 수 있었다.
김장을 담는 데는 주변의 도움이 없이 성산농협에서 있었던 2010년도 결혼이민자 기초농업교육에 참여한 이들에게 성산농엽(조합장 현용행)에서 농지를 빌려주고 무를 재배토록 배려해 주어 다문화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힘을 모아 재배한 무와 배추를 수확하였고, 양념류는 회원들 스스로 틈틈이 모은 회비로 충당을 하여 배추 200포기 무 200개로 김장을 담그는 행사를 이들의 잔치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국제결혼가족은 직업이 다양하여 어업에 종사하는 회원, 전공, 목공, 일식 조리사, 양식조리사, 한식 조리사, 실내장식, 말 사육, 농장경영 등 나름대로의 영역에서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는 회원들이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을 위해 강창욱(국제가족제주특별자치도연합 부회장)씨는 바다에 나가 대형 돔과 활어를 잡아와 활어회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탄성이 그치질 않았으며, 부엌에서는 김장할 때는 돼지고기를 삶아 먹는 풍습대로 돼지고기도 삶고, 밥도 하는 등 여니 잔치 집에 온 분위기었다.
추운 겨울 날 부인을 대신하여 남편들이 도마와 칼을 챙겨 깍뚜기를 썰었다. 쏨씨가 유별나 집에서도 하느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했고 직업이 주방장이라고 했다. 이렇게 남편이 무를 써는 동안 부인은 아기를 보고 아기가 없는 주부들은 점심을 준비하느라 부산했다.
속칭 '다문화가정'으로 불리는 결혼이민여성들 중에 국적을 취득하여 한국인의 신분을 갖고 있는 주부도 많았고, 외국인 신분으로 국적취득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주부도 있었다. 송인호(국제가족제주특별자치도연합 회장)씨는 '국적을 취득하고 한국인 신분을 갖게 되어도 여전히 다문화가족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 외국인 신분에서는 본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밖에 없지만, 국적을 취득할 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한국 이름으로 바꾸는 편의 제공이나 홍보를 해주면 좋겠다.'며 이들 가정의 자녀들이 겪는 다문화가족의 꼬리표를 끊고 한국 속에 한국인으로 살아 갈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국제가족동제주회(회장 이형삼)는 2007년도 결혼이민자 가정 모임을 결성하여 매 분기별 관내 독거노인 가옥을 수리해주는 집수리봉사활동(지붕, 천정, 마루 수리와 페인트, 장판깔기, 벽지바르기, 싱크대 설치, 침구류 소독, 부엌정리, 창틀 세척, 주변정리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1회 독거노인과 소년가장의 3가정을 방문하여 방문봉사활동(청소와 세탁, 창문 세척, 침구류 일광소독, 부엌정리, 도배 등)을 정기적으로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정체감을 회복하는 이러한 활동 등은 전국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형삼(국제가족동제주회 회장)은 "우리가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다문화가정'이라고 분류되어 각종 행사에 들러리로 참석을 하고 행사 주최 측에서 주는 선물을 받아 오는 등의 모습이 '다문화자정은 도움을 주어야 하는 대상'으로 각인되어 주민들과의 스스럼없는 어울림이 불가능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이 사회적응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우리도 사회의 구성원이며 주체로서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결의를 다지고 이웃의 도움을 받지 않고 우리 스스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집수리봉사활동과 방문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성산읍 국제결혼가족들의 김장담기 행사에 오대익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철호 교장(동남초등학교장)이 간식을 준비하여 참여 회원들에게 제공하였고, 학부모인 외국인 주부들의 자녀가 안심하고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고 격려하였으며, 한영호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여 국제결혼가정의 자녀들을 안아 보며 김장에 열심인 주부들을 격려하고, 이어 고주영 읍장(성산읍사무소)과 임직원이 참여하여 이들을 격려함으로서 국제결혼가족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하였으며, 남편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생활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국제가족동제주회와 결연 지원하는 기관으로 성산파출소(소장 홍도표)에서는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행사장을 찾아 일을 거들었고 홍도표 소장(성산파출소)은 결혼이민여성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하고 김장담그는 주부들과 담소를 하는 등 주민과 가까이 하는 경찰의 모습으로 이웃 삼춘 같은 느낌이라 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배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장은 배추김치 200포기, 무김치 무 200개의 재료가 소요되었으며, 각 가정이 골고루 나누고 일부는 관내 독거노인가정과 소년가장의 가정으로 배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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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7 서귀포시 성산읍 관내 다문화가족(국제결혼가족) 모임인 국제가족동제주회(회장, 이형삼) 회원 30여명은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관내 성산읍 성산리 강 모 할머니(83세,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독거노인 강 모 할머니는 성산리(현재 시유지)에 자리를 잡고 가진 고생을 하면서도 자신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지금의 주택을 지었고, 시유지를 불하를 받아보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불하를 받을 수 없었다고 했다. 이런 강 모 할머니의 약점을 이용하여 "불하받게 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채고 달아나는 피해를 여러 번 당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고 한다.
할머니는 2년 전 길을 걷다가 넘어져 골절상을 당하면서 거동이 불편하고 노동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30여 년 전 이혼을 하고 혼자의 몸으로 생활하여 왔으나 가족관계부에 전 처의 자식까지 호적에 등재되어 생활보호수급자가 될 수 없었고, 단지 노령수당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부엌에는 가스랜지를 올려놓는 싱크대는 문짝이 부셔졌고, 살림살이는 초라하기 짝이 없었고, 그 옆의 목발은 을씨년스럽게 할머니의 암울한 삶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다. 방 안은 낡은 장판을 들추어내자 습기가 가득했고, 벽은 온통 곰팡이로 냄새가 진동하였고, 마루는 발길을 옮길 때마다 울렁거려 금방이라도 꺼질 것 같이 위태로웠다.
방에는 낡은 이불과 전기장판, 구형 텔레비전, 라디오 이것이 전부였으며, 그나마 읍사무소에서 나와 디지털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안테나를 달아주고 컴버터를 지원해 주어 고마워했다.
이런 환경을 본 결혼이민여성 울타하(캄보디아)씨는 "제가 농촌으로 시집와서 우리가 제일 못사는 줄 알았는데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이 부끄럽다."고 했다. 또한 론다비(캄보디아)씨는 "외국에서 시집을 와서 생활하면서 이웃에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이제는 이웃과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어서 지역주민으로 자리를 잡아 갈 수 있었다."며 봉사활동을 통한 보람을 찾고 있었다.
국제결혼 가족들은 부부동반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각자의 능력과 소질을 발휘하여 소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언제나 다문화 가족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소외계층 또는 이방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사회인식을 뒤집어 놓기에 충분했으며, 봉사는 경제적인 것 보다는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일관된 인식으로 다문화가족 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산읍 관내 62가정의 모임인 국제가족동제주회(회장 이형삼)는 매주 1회 한국어학습 전개하는데 참여도가 높아 매주 2-30명씩 참석하여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속에 한국인으로, 어머니로 장차의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킬 능력을 쌓아가고 있다.
송인호(국제가족제주도연합 회장)씨은 "강 모 할머니께서 벽을 갈라지고, 방은 습기가 차 곰팡이가 피고, 변변한 가제도구 하나 없이 홀로 사시면서 집을 고치고 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30여 년 전 이혼을 하고 줄곧 홀몸으로 생계를 유지하여 왔다."며 "우리의 작은 힘이나마 강 모 할머니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집을 수리해 주는 일이다."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 사유를 설명했다.
국제가족동제주회 이형삼 회장은 "지난 2007년 성산읍 관내 국제결혼가족들의 모임을 결성하고 지역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스스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스스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며, 소년가장과 독거노인을 돕는 집수리봉사활동과 방문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으로서 소속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제까지 4년여를 매월 소년가장 및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침구류 일광소독, 부엌정리, 설거지, 창문 세척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3개월에 한 번씩 독거노인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오고 있다."고 했다.
국제가족동제주회 오원종 직전회장은 "아직까지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지원받지 않고 서로의 힘을 모아 진정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오고 있으며, 부부가 함께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부부애를 쌓으며, 봉사활동을 통한 보람을 찾고 있다."고 했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된 공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이마에 굵은 땀방울을 연신 훔쳐내면서 각자가 부지런히 가재도구를 나르고, 낡은 벽지를 뜯어내고, 페인트 칠을 하고 주변 청소를 하였는데 생활쓰레기가 한 차였다.
마루를 고치는 데는 장비가 필요했는데 이성철(구좌읍 세화리)씨가 자신의 장비를 가지고 와서 마루공사를 해주었고, 이태일 성산읍자치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하여 다문화가족을 격려하였으며, 서귀포경찰서에서도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하고 음료와 다과를 지원하였다.
서귀포경찰서 성산파출소(소장, 홍도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이들이 스스로 일어나 사회적응력을 배양하고 지역 주민으로서의 소속감을 갖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여왔으며,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후원기관으로 각인되어 있으며, 다문화가족이 거리교통질서 계도활동과 자율방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민들과의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하여 오면서 다문화가족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국제가족동제주회(회장, 이형삼) 회원들의 봉사활동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봉사활동을 하는 여타 단체와는 달리 성산읍 관내 국제결혼가족들이 친목형식으로 모임을 갖고 출발하여, 어려운 형편이지만 서로의 힘을 보태어 자치단체의 지원도 없이 스스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전개하도록 이들을 움직인 힘은 작은 행복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의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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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일반행정사 및 기술행정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행정사 사무소를 설치하려는 경우, 행정사 사무소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나의 사무소만 설치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30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행정사법」 제14조제1항에서는 행정사는 행정사 업무를 하기 위한 사무소를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같은 법 제4조에 따른 일반행정사 및 기술행정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행정사 사무소를 설치하려는 경우 행정사 종류별로 각각 1개의 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는지, 아니면 사람을 기준으로 하나의 사무소만 설치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행정사는 행정사 업무를 하기 위한 사무소를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여기서 `행정사 업무`에는 행정사의 종류별로 일반행정사, 기술행정사 및 외국어번역행정사 등의 업무가 모두 포함돼 있음에 비춰볼 때, `행정사 업무`는 행정사의 종류별 구분에 따른 각각의 업무가 아니라 행정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할 수 있는 행정사 업무 전체로 봐 해당 업무를 하기 위한 하나의 사무소만 설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3명 이상의 행정사로 구성된 합동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되 소속 행정사의 수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분사무소(分事務所)를 설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2020년 6월 9일 법률 제17394호로 일부 개정돼 행정사법인의 주사무소와 분사무소에는 각각 1명 이상의 법인구성원이 상근해야 한다"면서 "설치할 수 있는 사무소의 수를 행정사인 사람 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보면, 행정사 자격을 가진 사람을 기준으로 하나의 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보는 것이 관련 규정체계에도 부합하는 해석이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와 같이 행정사가 설치할 수 있는 사무소의 수를 하나로 제한하고 있는 취지는 행정사가 업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장소적 범위에서의 사무소 설치를 허용해 행정사 아닌 자에 의해 행정사 사무소가 관리되는 것을 사무소 설치단계에서 미리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한 사람이 일반행정사와 기술행정사의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 2개의 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다고 본다면 결국 하나의 사무소는 행정사가 아닌 자에 의해 관리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는 설치할 수 있는 사무소 수 제한 취지에도 반하게 된다"고 짚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이 일반행정사 및 기술행정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행정사 사무소를 설치하려는 경우 사람을 기준으로 하나의 사무소만 설치할 수 있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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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만화가 윤서인 씨가 18일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을 불러일으킨 발언에 대해 사과했으나, 광복회는 수십억 원 규모의 소송을 예고했다.
김원웅 광복회 회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일단은 법적인 조치를 하는 걸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며 "고소장을 내는 것을 결정을 이번 주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소송 금액에 대해 "광복회원 8300명이 1인당 만약에 100만 원씩으로 위자료를 요구하면 83억 원이 된다"며 "유족 7만2000명까지 합치면 규모가 훨씬 더 커진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일파 후손의 고급주택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허름한 집을 비교한 사진을 올려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사는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 "100년 전에도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고 적었다. 이후 해당 글이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에 대한 모욕이라는 비판이 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윤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에 논란이 된 제 글은 너무 짧게 쓴 게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윤씨는 "퍼온 사진의 양극단 이분법이 진짜로 맞다면 친일파 후손들은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뜻이 되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대충 산 사람들이라는 뜻이 된다"며 "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독립운동가 후손 중에도 얼마든지 부자가 있고 친일파 후손 중에도 얼마든지 가난한 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말도 안 되는 비교 따위는 하지 말란 것이 글을 쓴 목적"이라며 "표현이 부족해서 오해를 부른 점, 그래서 저들에게 빌미가 된 점은 인정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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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8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이 부회장은 선고 직후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에게 그룹 경영권 승계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넨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또한 삼성의 준법감시제도가 실효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양형 사유로 반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유무죄 판결은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취지에 따르기로 한다"며 "이 부회장 등의 승마 지원 약 70억5200만 원에 영재센터 16억2800만 원, 합계 약 86억8000만 원의 뇌물공여, 횡령, 범죄수익은닉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삼성 준법감시제도는 일상적인 준법감시 활동과 위법행위 유형에 맞춘 준법감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발생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위험에 대한 위험 예방, 감시활동까지는 이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부회장과 삼성의 진정성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새로운 삼성 준법감시제도가 그 실효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이상 양형 조건으로 참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앞서 1심은 이 부회장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에서는 일부 혐의가 무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2심에서 무죄라고 본 일부 금액도 유죄로 봐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첫 공판을 열고 삼성의 준법감시제도를 양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특검이 반발하며 재판부 변경을 요청했으나 대법원이 특검의 기피신청을 기각해 파기환송심 재판이 재개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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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앞으로 119에 화재나 구조 상황을 허위로 반복 신고하는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기본법 시행령」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1회 거짓 신고를 하면 200만 원, 2회는 400만 원, 3회 이상은 50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종전 거짓 신고 과태료는 1회 100만 원, 2회 150만 원, 3회 이상 200만 원이다.
소방청은 "거짓 신고 과태료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앞으로 불필요한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와 재난현장 출동 공백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보험 가입기간 등을 정한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오는 19일 공포된다.
시행령은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보험 또는 공제 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세부 내용을 담았다. 소방시설설계업자ㆍ소방시설공사업자ㆍ소방공사감리업자ㆍ소방시설관리업자는 손해배상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해야 한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도급하는 소방시설설계ㆍ소방공사감리ㆍ소방시설관리용역 및 소방시설공사는 모두 의무가입 대상이다.
가입금액은 도급공사의 계약금액이며, 가입기간은 공사 착수일부터 완공일 또는 완공일 후 1년이 되는 날까지다. 세부적인 가입액 산출법과 가입 절차는 오는 2월 중 고시로 제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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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엔씨소프트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지난 14일 기준 사전 예약 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버스 사전 예약에는 한국ㆍ미국ㆍ일본ㆍ대만ㆍ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 케이팝 팬들이 참여했다. 사전 예약자 중 해외 이용자의 비중은 73%다.
사전 등록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동시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트릭스터M 중 한 가지 게임을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오는 2월 15일부터 유니버스 앱에서 지급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7일 유니버스의 첫 번째 콘텐츠로 아이즈원의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아이즈원은 유니버스와 함께 유니버스 뮤직 `D-D-Dance`를 제작했다. 18일 오후 6시에는 `D-D-Dance`의 콘셉트 포토를 유니버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음원은 오는 26일, 뮤직비디오는 28일에 선보일 계획이다.
유니버스 뮤직 시리즈는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유니버스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매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21년 초 글로벌시장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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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89명 늘어 누적 7만272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5일(382명) 이후 54일 만에 4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89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128명, 경기 103명, 인천광역시 13명 등 수도권이 244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광역시 13명, 광주광역시ㆍ충남 각 11명, 부산광역시 9명, 충북 8명, 울산광역시 5명, 전남 4명, 전북 3명, 대전광역시ㆍ세종시ㆍ제주 각 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3명은 서울시(4명), 경기ㆍ강원ㆍ경남(각 2명), 부산시ㆍ울산시ㆍ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1264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줄어 343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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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트래블 버블`의 대체 쉬운 우리말로 `비격리 여행 권역`을 선정했다.
`트래블 버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두 국가 이상의 방역 우수 지역이 서로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버블`은 거품(Bubbles) 안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이되 외부와는 왕래를 차단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트래블 버블`의 대체어로 `비격리 여행 권역`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국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2.7%가 `트래블 버블`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트래블 버블`을 `비격리 여행 권역`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83.1%가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트래블 버블`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비격리 여행 권역`과 같이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는 한편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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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ㆍ이하 국학진흥원)이 함께 우리 옛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500명을 신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통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여성 어르신들에게는 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어린이들에게는 전통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이야기할머니 총 5664명이 함께했고, 그중 4130명이 계속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학진흥원은 올해에도 `13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500명 규모로 추가 선발하고, 일정 교육 기간을 거친 후 10월부터 현장에 파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이야기할머니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13기에는 만 56세부터 74세까지(1947년 1월 1일~1965년 12월 31일 출생)의 대한민국 국적 여성 어르신으로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이야기 구연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재담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이달 18일부터 오는 2월 22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사업단`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체부와 국학진흥원은 1차 서류심사와 이야기 구연 능력을 포함한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예비 합격자를 결정하고, 예비 합격자들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1회당 교육 수당 3만 원 지급)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13기 이야기할머니`로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이야기할머니는 올해 10월부터 현장 실습을 하고, 향후 5년간 거주 지역 인근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활동(1회당 활동 수당 4만 원 지급)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 등 `13기 이야기할머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와 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이야기할머니사업단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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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제주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교통사고 제로화”를 통한 “안전한 제주형 통학로” 조성을 위해 도내 3개교(제주서초, 신광초, 아라초) 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횡단보도” 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력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우선 도내 최초로 제주서초등학교 주변도로에는 안전운전을 위한 “과속・정지선・주정차위반 계도시스템”이 운영된다. 과속, 정지선, 주정차 위반 차량이 있는 경우 해당지역에 설치된 CCTV카메라로 확인, 운전자가 즉각 인식하고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당 차량의 모습을 전광판으로 송출, 차량 운전자의 법규준수를 유도한다.
또한 제주서초 정문 앞 도로인(용한로접속부↔사대부고삼거리) 경우 2017년 8월부터 대형차량(화물차 4.5톤이상・건설기계・대형버스36인이상)에 대해 일정시간대 통행제한을 운영했으나 단속시스템이 없어 지속적으로 위반하는 차량이 증가,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화물차량 통행제한차량 단속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하여 상시적으로 단속 실시, 어린이 안전이 확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광초등학교에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통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는 경우 LED 전광판을 이용하여 차량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인공지능(AI) 보행자 알리미” 서비스를 도내 최초로 도입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횡단보도 위에 설치된 CCTV가 횡단보도 보행자를 감지하면 LED 전광판에 “보행자 감지”문구를 표시하여 전광판을 확인한 운전자가 보행자가 있는 것을 미리 확인하여 일시정지 및 서행 유도,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라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 “보행신호자동연장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시스템은 주어진 보행신호 시간내 횡단을 완료하지 못한 어린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인 보행자를 감지하여 교통신호제어기와 통신을 통해 보행신호시간을 연장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차 대사람 교통사고인 경우 횡단보도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입했다고 자치경찰단은 밝혔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스마트횡단보도”에 대한 도민들의 반응과 교통사고 예방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설치 확대를 결정할 계획이며, 어린이 보행안전 조성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치경찰단에서는 2020년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도내 인화초・남광초 등 초등학교 26개소에 속도저감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교통신호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이도초・한라초 등 14개소 초등학교에 “노란신호등”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도내 어린이보호구역내 곳곳에는 옐로우카펫(14개소), 대각선횡단보도(2개소)를 설치했으며, 어린이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남광초 등 29개 초등학교 주변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음성안내보조장치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1-01-17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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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제주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완화되면 연말에 자제되었던 사적 모임, 회식, 행사 등이 연시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년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1. 18.(월)부터 자치경찰에서 복귀한 교통요원을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위험지역 중심으로 ‘목’을 차단하고, 20분~30분 단위 스팟 이동하는 방식의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작년 한 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351건)로 사망 5명, 부상 548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처럼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음주 교통사고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치명적인 인명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소중한 사람과의 술자리 후에는 운전자 스스로 언제 어디서든 음주운전하지 말 것과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음주운전하지 않도록 만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등록일 : 2021-01-17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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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91년 ‘제주특별자치도지방경찰청’을 개청한 이래 30년 만에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2021년 1월 4일(월) 16:00 제주경찰청 정문에서 현판을 교체하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경찰기관의 명칭변경은 1948년 치안국이 출범하면서 지방은 경찰국으로 표기하였으나 1991년 치안국에서 경찰청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시ㆍ도는 지방경찰청으로 바뀌었다가 2021년 지방경찰청을 시ㆍ도경찰청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지방경찰청 →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으로 명칭 변경은 △ 자치경찰제 도입, △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법 시행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국가-수사-자치경찰사무를 종합적으로 분담·수행하는 제주경찰청의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반영하게 되었다.
또한, 자치경찰제 시행에 앞서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자치경찰 실무추진단을 편성하여, 법령·내부 규칙을 정비하고 제주청 및 경찰서의 조직·인력·사무를 재편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설치된 자치경찰 준비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및 조례 제·개정 등 준비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한 후 상반기 중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시범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7월 1일부터 자치경찰제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자치경찰 시범운영은 시도경찰청장-자치경찰위원회가 협의하여 관련 준비를 완료한 시점부터 시작하여 ’21.6.30. 종료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자치경찰사무 수행 과정에서 제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수사권 조정에 따른 책임수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하부조직도 일부 개편하였다.
경무과는 ‘경무기획과’로, 정보과는 ‘공공안녕정보과’로, 보안과는 ‘안보수사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하고, 치안상황의 종합적인 관리·조정을 위해 112종합상황실을 ‘112치안종합상황실’로 변경하여 전체 경찰 기능에 대한 총괄 지휘를 통해 사건·사고 대응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인상 제주경찰청 차장은 현판 교체식에서 “개정 경찰법 시행과 함께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이 신속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조직 개편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 이라고 강조하며, “자치경찰제 추진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업하여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가 더욱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1-01-17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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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산물 등을 절도한 피의자가 잇따라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1. 21. 제주시 한림읍 농지에서 브로콜리를 절취한 A씨 등 2명을 CCTV 분석 등을 통해 검거하고, 12. 28. 14:25경 애월읍 농지에서 양배추를 훔치던 B씨를 응답순찰 요청지역을 순찰하던 중 발견하여 현장에서 검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농산물 절도 예방 및 검거를 위해 강화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돌하르방팀’은 관내 농산물절도 취약지 매일 순찰, 관내 里사무소와 Hot-Line 구축, 전담 대응팀을 편성하는 등 농산물 절도 사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대와, 위험요인이 있는 장소를 요청받아 순찰을 강화하는 ‘응답순찰’을 농지에서도 시행하여 농산물 수확기에 발생하는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1-01-17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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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0시부터 충남·충북지역 일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미 발생 시·군의 가금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에 대해 반입금지 조치를 제한적으로 해제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충남·충북 지역 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는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반입금지가 해제되는 지역은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 일부 지역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고기, 식용란, 종란 등 가금산물에 대해서만 반입이 허용된다.
충청남도는 당진·서산·태안·보령·부여·서천 6개 시·군, 충청북도는 충주·제천·담양 3개 시·군으로 해당지역에서 생산, 도축, 가공된 가금산물에 대해서만 반입이 가능해진다.
가금산물 반입 시 반입일 전일 18:00시까지 동물위생시험소(전화 710-8552~3)에 반입신고서 등 관련 서류를 사전에 제출하여 승인 후 반입해야 하며, 반입 시 반입 공항·만에서 가축방역관의 입회하에 신고내역과 대조하여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반입이 허용된다.
현재, 제주도는 타 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강원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대해 가금 및 가금산물 반입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의 가금산물 자급율은 닭고기 52%, 오리고기 7%, 종란 40% 등으로 타 시도산 및 수입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장기간 반입금지에 따른 가금산물 부족 및 병아리 생산 감소로 농장 및 관련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도는 농가 및 관련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타 시도 발생 추이·위험도 등을 고려해 비발생 시‧군 가금산물에 대해 제한적 반입금지 해제 조치를 1월 18일 0시부터 시행하기로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한 것이라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30일부터 타 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산발적으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경기·전남·전북·경북·경남 지역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제한적 반입허용 도(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시 발생지역과 역학사항 등을 고려해 해당 도 전 지역의 가금산물을 반입 금지할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1-01-15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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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서울동부구치소 9차 전수검사 결과, 남성 수용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송한 수용자 3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추가 확진자 5명을 포함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254명으로 늘었다. 교정시설에서 추가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지난 12일 이후 사흘만이다.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 중 출소자는 167명으로 집계됐다. 격리자는 738명(수용자 704명, 직원 34명), 최종 음성 판정으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349명(수용자 334명, 직원 15명)으로 나타났다.
교정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확진 수용자는 총 704명이다. 기관별로 ▲서울동부구치소 430명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남부교도소 18명 ▲서울구치소 4명이다.
법무부는 최근 교정시설 내 수용 밀집도 완화를 위해 전날 수형자 약 900명을 조기 가석방했다. 또한 법무부는 오는 29일에도 정기 가석방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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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이 `어보 과학적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어보는 의례의 산물로 제작된 인장(도장)이자 조선 시대부터 대한제국 시대까지 약 500년에 걸쳐 제작된 대표 왕실문화재이다.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국왕과 왕실 전체의 권위를 상징하는 역사성과 진귀함으로 2017년에는 `조선왕조 어보ㆍ어책`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어보의 과학적인 분석자료를 확보하고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3개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했다. 금보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자체적으로 분석했고, 옥보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과 공동연구로 진행했다. 이번 분석은 어보의 구성 재료와 제작기법에 중점을 둬 비파괴 분석방법으로 표면을 분석했다.
어보 분석 결과가 종합ㆍ정리된 이번 3편의 보고서에는 ▲1권에는 박물관 소장 어보의 과학적 분석 개요와 금보, 옥보의 제작기법과 재질, 특징 등 연구 결과를 정리한 4편의 논고가 담겼고 ▲2권에는 금보 분석 결과 ▲3권에는 옥보 분석 결과가 수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금보는 구리-아연 합금 등에 아말감 기법으로 도금해 제작했으며, 18세기 이후 제작된 금보는 아연의 함량이 높아진다는 점 ▲옥보는 대다수 사문암질암으로 제작됐으며, 19세기 이후에는 대리암질암, 백운암질암이 일부 옥보에 사용됐다는 점 ▲보수(寶綬)는 대다수 비단으로 제작됐지만, 1740년과 1900년대 이후 제작된 일부 보수에서는 인조 섬유가 확인됐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어보의 과학적 분석 연구 결과를 수록한 이번 보고서는 앞으로 어보 환수나 유사 유물의 시기 판별에 기준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권의 보고서는 국공립 도서관, 박물관, 연구기관 등에 배포될 계획이며,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도 공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앞으로도 소장 유물의 과학적 분석을 계속해서 진행해 국민에게 더 다양한 왕실문화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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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13명 늘어 누적 7만124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2~14일(537명, 561명, 524명)에 이어 이날까지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 51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84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122명, 경기 180명, 인천광역시 23명 등 수도권이 325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45명, 경북ㆍ경남 각 21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광역시 10명, 충북 7명, 울산광역시ㆍ전북 각 6명, 광주광역시 5명, 세종시 4명, 대전광역시ㆍ충남 각 3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9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4명은 경기(6명), 서울시(5명), 충남(3명), 부산시ㆍ충북ㆍ경북(각 2명), 대구시ㆍ인천시ㆍ광주시ㆍ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2명 늘어 누적 1217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374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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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화성시립도서관이 도서 대출 회원증 비대면 발급을 이달 14일부터 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비대면으로 독서할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취지이다.
지난해 12월 도서관 홈페이지 전면 개편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를 통해 화성시 도서관 대출 회원 신청 자격(경기도민) 확인이 가능해짐으로써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회원증 발급이 가능해졌다.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한 후 `내 서재`의 `나의 정보`에서 `온라인 회원증 발급`을 선택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거주지 확인 및 발급이 완료된다.
온라인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에 방문해 도서를 대출할 시에는 회원증 발급 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비밀번호(생년월일)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타 시도 주민이 경기도 내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다닐 경우에는 기존처럼 최근 3개월 내 발급된 재직증명서ㆍ재학증명서 등을 지참해 방문해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상세한 정보 및 회원증 발급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5 · 뉴스공유일 : 2021-01-15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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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도서출판 미래의창이 이달 21일과 28일 미래의창 유튜브 채널 `미래북TV`를 통해 `2021, 더 나은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발견` 비대면 신년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유튜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2021년 신년을 맞이해 비대면 시대의 비즈니스를 펼쳐야 하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세계 3대 경영 컨설팅 펌인 베인앤드컴퍼니(Bain & Company)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 중인 김강원 저자의 `카카오와 네이버는 어떻게 은행이 됐나`를 시작으로, 28일 오후 8시 BC카드 빅데이터센터의 김예니, 손병대 저자가 책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미래의창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도 받는다. 사전 접수자들은 신청한 강연 당일 문자를 통해 강연 알림 및 링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 접수를 진행한 독자 중 10명을 추첨해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만약 사전 접수를 진행하지 못했을 때도, 강연 시간에 맞춰 미래의창 공식 유튜브 채널 `미래북TV`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의창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5 · 뉴스공유일 : 2021-01-15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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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찰이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에서 도난당한 145억6000만 원 중 126억 원을 회수한 가운데 범행 용의자와 2명의 공범을 쫓고 있다.
14일 경찰은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분실된 현금 뭉치와 관련된 126억 원을 카지노 내 VIP 물품보관소 금고와 제주시 모 처에서 발견했다. 발견된 현금은 모두 비닐 포장된 5만 원권 신권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현금 인출 사건과 관련해 30대 남성 공범 2명을 특정했다. 경찰은 이들이 카지노를 이용한 고객들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국 국적 한 명은 출국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공범 2명이 랜딩카지노 본사 자금을 관리하던 말레이시아 국적의 직원 A(55ㆍ여)씨를 도와 거액의 현금 뭉치를 옮긴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2018년 2월 제주신화월드 개장 당시 홍콩 본사에서 임원급 인사로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한국 이름인 임수휘를 사용했으며, 지난해 연말 휴가차 두바이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파악됐다. A씨는 정해진 절차를 밟아 금고에서 돈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사라진 현금의 행방과 A씨 행적을 확인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4 · 뉴스공유일 : 2021-01-1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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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14일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성범죄 사건은 본인이 스스로 촬영ㆍ녹음을 하지 않는 이상 객관적 증거가 있을 수 없다"며 "피고인과 피해자의 기존 관계 등을 비춰보면 피해자가 경험하지 않은 사실을 꾸며냈다고 보기 어렵고 피해자 진술이 신빙하기 어렵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인물이다. 이에 정씨 측은 법정에서 범행 당일 피해자를 추행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피해자의 정신적 상해는 박 전 시장의 지속적인 성추행이 원인이라며 항변해왔다.
이에 재판부는 "여러 차례의 피해자 진술에 비춰보면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피해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이 사건 범행"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범행은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인 피해자를 간음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힌 사안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와 피고인 모두 서울시청 공무원이라고 보도된 후 2차 피해가 상당하고 피해자가 업무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시장의 의전 업무 등을 수행했던 정씨는 지난해 총선 전날인 4월 14일 밤 동료 직원들과 회식한 뒤, 만취한 피해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4 · 뉴스공유일 : 2021-01-1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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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모태펀드 문화ㆍ관광ㆍ스포츠 계정에 총 2985억 원 규모의 투자금(펀드)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문체부는 2021년 모태펀드 문화계정(문화산업 투자금)에 1440억 원을 출자해 215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하고 ▲모험콘텐츠 자금 ▲방송ㆍ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콘텐츠 자금 ▲콘텐츠기업 재기지원 자금 ▲콘텐츠 가치평가 연계 자금 등 4개 분야로 구성ㆍ운영한다.
제작 초기ㆍ소외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모험콘텐츠 자금`은 지난해 873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어 중견기업 등이 후배기업의 후원자로 투자금 조성에 참여하는 선배기업 연결(매칭) 출자 방식을 추가로 도입한다.
또한 `콘텐츠 기업 재기지원 자금(250억 원)`을 신설해 재창업, 매출 실적 감소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기업 또는 해당 기업의 콘텐츠 제작에 투자한다. 아울러 비대면 산업의 급성장 속에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OTT 영상콘텐츠 자금(300억 원)`과 `콘텐츠 가치평가 연계 자금(100억 원)` 등 총 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한다.
문체부는 모태펀드 관광계정에도 450억 원을 출자, 총 650억 원 규모의 관광기업육성 자금도 마련한다. 관광자금은 정부출자 비율을 70%로 하고 관광 분야에 65% 이상 투자한다. 특히 `관광사업 창업지원 및 벤처육성사업 선정기업`에 대한 투자 대상을 확대하고 의무비율도 5%에서 10%로 늘린다.
유망 스포츠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스포츠산업 자금은 전년 대비 30억 원 증가한 130억 원을 출자해 총 185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 2년 이내 주목적 의무투자비율 60% 이상 조기달성 시 추가 성과보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자금 운용 등에 대한 제안서는 오는 2월 9일부터 16일까지 한국벤처투자주식회사에서 접수한다. 출자공고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4 · 뉴스공유일 : 2021-01-14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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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24명 늘어 누적 7만72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451명)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진 뒤, 12일(537명)과 13일(561명)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2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9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131명, 경기 162명, 인천광역시 24명 등 수도권이 317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40명, 광주광역시 30명, 충북 18명, 경북ㆍ경남 각 16명, 충남 12명, 대구광역시ㆍ강원 각 11명, 울산광역시 9명, 전남 6명, 대전광역시ㆍ전북 각 3명, 세종시ㆍ제주 각 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7명은 경기(9명), 서울시(3명), 경북(2명), 인천시ㆍ광주시ㆍ울산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1195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380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4 · 뉴스공유일 : 2021-01-14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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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이 국민연금공단이 실시한 2020년 장애인활동지원 평가에서 서비스품질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년 국민연금공단이 실시한 서비스품질평가는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전국 344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상위 30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08년 활동지원서비스의 제도정착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12년에 걸쳐 당사자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해온 활동지원 서비스는 중증장애인에게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등급제 개편으로 인해 욕구가 있는 당사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오고 있다.
정한나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오늘의 성과는 이용인서비스 평가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신 결과로 더 의미가 있기에 앞으로도 이용인(보호자)의 자기결정권 존중을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활동지원사의 복지 증진을 통해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1-01-13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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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천광역시의 수도권매립지가 2025년 사용 종료되는 가운데, 수도권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공모가 진행된다.
환경부와 서울시, 경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는 환경부ㆍ서울시ㆍ경기 등 3개 기관으로부터 업무 위탁을 받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주관해 진행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90일간이고, 대상부지는 전체 부지면적 220만㎡ 이상으로 실매립면적 최소 170만㎡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매립시설의 처리대상 폐기물은 생활폐기물 및 건설・사업장폐기물 등의 소각재 및 불연폐기물이며, 지정폐기물은 제외된다. 대체매립지에는 매립시설 이외에 생활폐기물 예비 처리시설 및 건설폐기물 분리ㆍ선별시설 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입지 신청 의향이 있는 기초지자체장은 후보지 경계 2㎞ 이내 지역에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50% 이상, 신청 후보지 토지 소유자 7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또한 입지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문화재보호구역, 공원지역 등 토지이용계획에 따른 제한을 받지 않아야 한다.
최종후보지로 선정돼 대체매립지가 입지하는 기초지자체에는 법정 지원과 더불어 추가적인 혜택(인센티브)이 제공된다.
법정 지원은 관련 법률에 따라 시설 설치 사업비의 20% 이내에서 주민편익시설을 설치ㆍ제공하고 매년 반입수수료의 20% 이내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해 주변 영향 지역 내 주민에게 지원한다.
법정 지원 외에 특별 지원금 2500억 원과 함께 매년 반입수수료의 50% 가산금도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비로 편성해 대체매립지를 유치하는 기초지자체에 직접 제공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원책을 발표했다. 기존 법정 지원책도 규모가 작지 않고, 특별 지원금과 환경개선사업비도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관심을 보일 것이라 기대한다"며 "대체매립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이 점에 주력해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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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 지침을 위반한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13일 설명자료를 통해 "행정명령 위반과 역학조사 거부, 방역 방해 행위 등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의 진료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법」에 근거해서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거나 구상금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 또는 단체가 방역당국의 방역 방해 등 행위를 할 경우 ▲방역당국과 지자체 협조를 받아 법률 위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사례별 법률 검토 ▲손해액 산정 ▲부당이득금 환수 또는 구상금 청구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상주시 BTJ 열방센터 방문자 2797명 중 확진자는 126명이고, 확진자를 통해 추가 감염된 자는 45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576명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의 1인당 평균 진료비 중 건보공단의 부담금은 452만9000원이다. 건보공단은 BTJ열방센터에 대한 구상권 청구액이 약 26억 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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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6개월 된 입양 딸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양모 장모 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1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의 1회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주위적으로 살인, 예비적으로 아동학대치사로 바꾸는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정인양은 등 쪽에 가해진 강한 충격에 따른 복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충격이 가해졌는지가 밝혀지지 않아 검찰은 장씨에게 살인이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만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숨진 정인양에게서 췌장 등 장기가 끊어지는 심각한 복부 손상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씨에게 살인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검찰은 정확한 사망원인 규명을 위한 재감정에 나섰다. 사건 수사팀과 지휘부는 지난 12일 법의학자들의 재감정 결과를 토대로 장시간의 논의를 거쳐 장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5일 검찰이 자문을 의뢰한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도 검찰에 의견서를 제출해 "외력으로 췌장이 절단되려면 교통사고 정도의 큰 충격이 있어야 한다"며 "장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양모 장씨 측은 학대와 방임 등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하면서도, 살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장씨는 검찰 수사에서 정인양을 들고 있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사망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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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62명 늘어 누적 7만21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37명)보다 25명 늘었으나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59일 만에 7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31일(6만739명) 6만 명대로 올라선 지 13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562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3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148명, 경기 189명, 인천광역시 20명 등 수도권이 357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42명, 부산광역시 35명, 경북 23명, 강원 20명, 대구광역시 13명, 울산광역시ㆍ충북 각 11명, 대전광역시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광역시 3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6명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은 경기(12명), 서울시(4명), 인천시(2명), 광주시ㆍ강원ㆍ충남ㆍ전북ㆍ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1185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 총 374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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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달 16일 발표한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종료되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연장ㆍ완화 여부가 결정된다.
12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백브리핑에서 "오는 16일(토요일) 정도에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결정해 브리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일정이 확실해지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상 일요일에 거리두기 단계가 종료되면 금요일 정도에 새로운 조정안을 발표했지만, 현재 관련 협회와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을 수용해 심층적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3차 유행이 확산되다가 꺾인 지 이제 일주일을 넘어가는 초기 상황"이라며 "확산 추세가 완만해 계속적으로 감소세를 최대화하는 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합금지 업종의 운영(금지) 해제도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쪽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금주 말까지 6주째 집합금지가 실시되고 있어 생업상 애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장기간의 집합금지로 생계 곤란을 겪거나 여기에 대한 불만이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부분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다중이용시설은 지난해 11월 상당수 집단감염이 발생한, 즉 방역적 위험도가 높은 시설들"이라며 "애초에 거리두기 단계를 설계할 때부터 그러한 특성을 반영해 2.5단계에서 해당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가 계획됐고, 거기에 따라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관련해 손 반장은 "격상 기준인 `주 평균 일일 환자 수 400~500명대`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금주 상황을 보면서 단계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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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가 올해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5관왕에 올랐다.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가 대상,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프로듀서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대상, 작품상(400석 이상), 주연상(여자),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음악상(편곡ㆍ음악감독),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등 총 9개 부문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출상을 수상한 김태형 연출은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위대한 과학자이지만 여성이자 이주민이고 가난했다. 차별과 혐오, 편견을 온몸으로 뒤집어썼다"며 "마리 퀴리는 그럼에도 헤쳐 나갔다. 우리가 얻어야 할 건 두려움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려움, 무지에서 차별과 혐오가 나온다"며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애쓰고 나아간다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마리 퀴리` 제작사 라이브의 강병원 대표는 "배우, 창작진을 비롯한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도 마스크를 쓰고 무대를 지켜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한 해를 버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품성 있는 창작 뮤지컬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2020년 2월 7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상연됐고, 같은 해 7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연장 공연됐다. 네이버TV와 V라이브에서 중계된 공연 실황은 총 58만 뷰를 달성하며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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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혐오 발언 및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논란이 된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결국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루다의 개발사인 스캐터랩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혐오와 차별에 대한 대화 사례 및 개인정보 활용에 대해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서비스 개선 기간을 거쳐 다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이루다는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지난해 12월 23일 페이스북 메신저를 기반으로 출시한 챗봇(대화하는 로봇)이다.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으로 출시 약 2주 만에 4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루다는 동성애ㆍ장애인ㆍ여성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내놓아 논란이 됐다. 또한 스캐터랩의 다른 앱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충분한 설명 없이 이루다 개발에 활용하고 개인정보 보호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스캐터랩은 "특정 소수집단에 대해 차별적 발언을 한 사례가 생긴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발언들은 회사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 아니며, 앞으로 차별ㆍ혐오 발언이 발견되지 않도록 개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의혹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취급 방침 범위 내에서 활용했지만, 이용자분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점에 사과드린다"며 "구체적 개인정보는 이미 제거돼 있으며,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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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37명 늘어 누적 6만96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1명)보다 86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3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08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ㆍ경기 각 163명, 인천광역시 20명 등 수도권이 총 346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55명, 부산광역시 21명, 대구광역시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강원 각 7명, 전남ㆍ제주 각 2명, 충남ㆍ세종시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동구의 한 요양병원과 관련해 전날까지 총 11명이 확진됐다. 또한 경기 안양시 한림대 성심병원에서는 종사자와 환자, 가족 등 총 10명이 감염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밖에 ▲서울동부구치소 관련(누적 1196명)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ㆍ요양원(230명) ▲경기 용인시 수지산성교회(165명)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115명) 등 기존 사례의 감염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29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경기(12명), 서울시(4명), 충남(2명), 대구시ㆍ인천시ㆍ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 누적 1165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총 390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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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앞으로 민간 기업이 발급하는 전자서명으로 정부24나 홈택스 등 공공 웹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3일부터 정부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 처음으로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와 함께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국세청)`, 29일부터는 국민신문고 `민원ㆍ제안 신청 서비스(국민권익위원회)`에도 민간 전자서명이 적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국민들이 다양한 전자서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자서명인증의 안전성, 신뢰성 및 보안성 등을 확인해 주는 `전자서명 평가ㆍ인정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민간 전자서명은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달리 매년 갱신하지 않아도 되고, 발급ㆍ인증 절차도 더욱 간편하다. 민간 전자서명으로 간편인증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시범사업자의 모바일 앱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현재 민간 전자서명인증서는 ▲네이버 ▲삼성패스 전자서명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PASS ▲금융인증서비스 ▲KB모바일 ▲NH원패스 등이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 말에는 정부24 모든 서비스에 민간 전자서명을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서명 인증사업자를 추가로 수용해 공공부문 전반으로 민간 전자서명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이후에도 국민이 더 많은 공공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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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51명 늘어 누적 6만91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10일(674명, 641명, 664명)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한 뒤 이날 400명대로 줄어들었다. 4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1일(451명) 이후 41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45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19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경기 142명, 서울시 137명, 인천광역시 18명 등 수도권이 297명이다. 비수도권은 광주광역시 24명, 부산광역시 16명, 울산광역시 14명, 경남 13명, 대구광역시ㆍ강원ㆍ충남 각 10명, 충북 9명, 전북 6명, 경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광역시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2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경기(5명), 서울시ㆍ인천시(각 4명), 부산시(3명), 대구시ㆍ강원ㆍ전북ㆍ충북ㆍ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1140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총 395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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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천광역시에서 변전소 화재가 발생해 출근 시간대 3만80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8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 신부평변전소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인천 부평구 갈산동ㆍ삼산동, 계양구 효성동ㆍ작전동 등지 3만7939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주민들은 최저기온 영하 17도의 한파 속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또한 정전이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대에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아파트 13곳에서는 승강기 안에 주민이 갇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한전은 정전 발생 직후 다른 변전소에서 전기 공급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약 1시간 40분만인 이날 오전 7시 45분부터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소방당국과 한전은 변전소 건물 1층 변전실 내 변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08 · 뉴스공유일 : 2021-01-0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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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입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 가운데 함께 투약한 남편과 지인이 모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서울서부지법 권경선 영장전담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황씨는 2015년 5~9월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하고, 2018년 4월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전 약혼자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와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황씨는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황씨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8월부터 지인들과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발견돼, 지난해 12월 28일 입건됐다.
한편 황씨의 남편 오모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용산경찰서를 찾아가 황씨의 마약 투약을 자백했다. 앞서 그는 경찰 앞에서 "황씨가 잘 때 몰래 마약을 투약했다"며 황씨 혐의를 부인하는 진술을 했다. 그러나 사망 직전에는 "당시 황씨의 부탁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며 이전 진술 내용 일부를 번복했다. 오씨는 이틀 뒤인 지난해 12월 24일 극단적 선택으로 숨을 거뒀다.
또한 황씨의 지인이자 국내 최대 규모 마약 조직의 일원으로 밝혀진 남모 씨도 지난해 12월 1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 오씨와 남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경기 수원시 모처에서 황씨와 필로폰 등을 투약한 사이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황씨는 `주변인에게 유리한 진술을 강요했느냐`, `함께 마약 투약한 주변인의 극단적 선택에 책임을 느끼나`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아니오"라고 답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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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처음으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정곤 부장판사)는 8일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1인당 1억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우리나라 법원에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여러 건 있으나, 이 중 배상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는 판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증거와 각종 자료, 변론의 취지를 종합해볼 때 피고의 불법 행위가 인정된다"며 "원고들은 상상하기 힘든 극심한 정신적ㆍ육체적 고통에 시달린 것으로 보이며 피해를 배상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자료 액수는 원고들이 청구한 1인당 1억 원 이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돼 청구를 모두 받아들인다"고 판시했다.
재판이 시작되자 일본 정부 측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으며 `한 국가의 법원이 다른 국가를 소송 당사자로 삼아 재판할 수 없다`는 국제법상 원칙인 `국가면제론`을 주장하며 소송이 각하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이 사건의 행위가 합법적이라고 보기 어렵고 계획적, 조직적으로 자행된 반인도적 행위로서 국제 강행 규범을 위반했다"며 "특별한 제한이 없는 한 국가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앞서 배 할머니 등은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에 자신들을 속이거나 강제로 위안부로 차출했다며 2013년 8월 위자료 각 1억 원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을 냈다.
하지만 일본 측이 한국 법원의 사건 송달 자체를 거부해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고, 원고들의 요청에 따라 법원은 2016년 1월 사건을 정식 재판에 넘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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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후반을 나타내 나흘 연속 1000명 아래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4명 늘어 누적 6만735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869명)보다 195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67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33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경기 236명, 서울시 186명, 인천광역시 30명 등 수도권이 452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북 28명, 부산광역시 23명, 충남ㆍ광주광역시 각 21명, 경남 19명, 대구광역시 17명, 강원 11명, 울산광역시ㆍ충북 각 10명, 대전광역시 8명, 전북 7명, 제주 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41명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5명은 경기(22명), 서울시(5명), 경남(3명), 경북(2명), 부산시ㆍ대구시ㆍ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35명 늘어 누적 1081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총 404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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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도서출판 북그루가 연설학 대한명인 이창호 씨가 집필한 `스피치마스터의 생산적 말하기`를 최근 출간해 관심을 모은다.
현대 사회에서 어떤 능력을 갖고 있다는 의미는 그 능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즉 경영이나 관리에서 자기 표현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산적 말하기`는 우리의 삶의 방향을 잡아 주고 다양한 역량을 공급하는 결정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논리적이며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발현하는 일체의 기술이다.
생산적 스피커의 좋은 목소리는 청자의 집중도를 다양하게 높이며 평소 대면에서 자연스럽게 나눴던 대화처럼 비대면에서도 청자와 함께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대면에서 울렁증, 발표 불안증, 연단 공포, 부부갈등 등 극복을 위해 생산적 말하기 훈련을 통해 훌륭한 스피커가 될 수 있다. 특히 말하기 기회가 왔을 때는 이를 단지 마지못해 하는 요식행위라고 생각하거나 넘어야 할 장애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자신의 능력과 지식, 인격과 진솔함, 열정과 사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기고 이론의 영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반복되는 많은 훈련만이 자기표현을 잘 할 수 있는 점을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는 "비대면 시대, 개개인은 가치관의 변혁에 직면하고 있다. 생산적 말하기를 우선 몸에 익혀야 한다"며 "말하기 스킬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그 해결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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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시즌1)`을 비대면으로 이달 6일 개최했다.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2014년부터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개최해왔으나, 2020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NS홈쇼핑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캠페인`을 주제로 영상, 인쇄, 온라인 등 총 3개 부문을 접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다양한 집콕 생활 모습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여러 광고 캠페인 아이디어가 해당된다.
국내 중ㆍ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을 구성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이달 6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다.
심사에는 제일기획 김윤호 팀장, 이노션 월드와이드 김소희 CD 등 현직 전문 광고인이 참여하며, 창의력을 증진하고 아이디어 기획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포함한 강연도 제공된다.
더불어 부산국제광고제는 해당 공모전을 위한 아이디어 구성 및 제작에 관련된 질의응답과 진로 상담 등이 가능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내 유명 광고회사 현직 주니어 광고인들로 구성된 멘토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본인 진로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출품작들은 광고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크리에이티브상, 심사위원 특별상이 선정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은 부산광역시 교육감상과 함께 50만 원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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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검찰이 7일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이날 오전 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회삿돈 횡령 및 비자금 조성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최 회장이 SK네트웍스와 SKC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의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 SKC 본사와 서울사무소, SK텔레시스 본사, 최 회장 자택 등 약 10곳을 압수수색하고 계열사 임직원 등을 소환조사한 바 있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18년 SK네트웍스에서 200억 원대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확인하고 검찰에 관련 자료를 넘겼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장기간 계좌 추적 등 내사를 진행해오다 반부패수사1부가 사건을 다시 배당받았다.
최 회장은 2016년 3월부터 SK네트웍스 대표로 취임했고, 앞서 SKC와 SK텔레시스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차남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07 · 뉴스공유일 : 2021-01-0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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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교육급여 수급자의 보호자는 교육급여의 수급권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30일 법제처는 교육부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2조에 따른 교육급여 수급자의 보호자가 같은 법 제2조제1호에 따른 교육급여의 수급권자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면 원칙적으로 더 이상 다른 해석방법은 활용할 필요가 없거나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할 것인데,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을 `수급권자`로, 급여를 받는 사람을 `수급자`로 각각 정의하고 있다"면서 "수급자는 수급권자 중에서 실제로 급여를 받는 사람을 의미하므로 수급권자는 수급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 문언 상 명백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법제처는 "교육급여는 「초ㆍ중등교육법」에 따른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또는 학교형태의 평생교육시설 등에 입학하거나 재학하는 사람에게 입학금, 수업료 및 학용품비와 그 밖의 수급품을 지급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어, 교육급여의 수급자는 학생일 것을 전제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교육급여의 신청 및 지급 등에 대해 교육비 지원절차를 준용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교육급여의 수급권자나 수급자의 범위까지 「초ㆍ중등교육법」을 준용할 수는 없고 그 신청 및 지급 절차 등에 대해서만 「초ㆍ중등교육법」을 준용하는 것이다"라며 "학생의 보호자는 학생에 대한 교육급여 지급을 신청할 수 있는 주체에 해당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교육급여 수급자의 보호자는 교육급여의 수급권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07 · 뉴스공유일 : 2021-01-0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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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광주광역시의 현직 경찰관이 새벽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다 수사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남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광주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임모 경위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4시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금은방에서 2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미리 준비한 도구로 금은방 문을 부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 또한 경찰의 감시망에 벗어나기 위해 차량 번호판을 가리거나 CCTV 감시망이 느슨한 곳을 골라 이동했다.
경찰은 임씨의 치밀한 범행 수법으로 수사에 난항을 겪었으나, 끈질긴 추적 끝에 범행 20일 만인 지난 6일 밤 임씨를 붙잡았다. 검거된 임씨는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임씨의 소속 기관인 광주서부경찰서는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직무 해제나 징계 등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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