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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구에서 약 640광년(약 6100조 km) 거리에 있는 물고기자리에서 물이 아닌 철(鐵)로 이뤄진 비가 내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외계행성이 관측됐다. 스위스 제네바대 천문학부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은 유럽남방천문대(ESO) 초거대망원경(VLT) 관측을 통해 `WASP-76b`로 알려진 초고온 대형 가스 행성에서 철로 된 비가 내리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3월 11일자에 발표했다. doi: 10.1038/s41586-020-2107-1 `WASP-76b`는 별(항성)에 매우 근접한 행성으로 1.8일 주기로 공전한다. 일명 `뜨거운 목성`으로 불리는 이 행성은 지난 2016년에 관측된 행성으로 질량은 목성의 0.92배, 반경은 1.83배 수준이다. 연구팀은 VLT 관측 결과 WASP-76b의 낮밤 차이로 인해 철로 된 비(iron rain)가 내리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WASP-76b는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같아 늘 한쪽 면만 별을 향하고 있어, 한쪽 면은 늘 낮을 유지하는 반면 다른 한쪽 면은 늘 어두운 밤이다. 마치 지구에서 달의 한쪽 면만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특히 이 행성은 별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낮쪽(dayside)`은 지구가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의 수천 배에 이르는 에너지를 받아 표면 온도가 2400도를 넘는다. 이 때문에 철과 같이 높은 녹는점과 끓는점을 가진 금속도 기화해 대기 중으로 날아간다. 반면 에너지를 받지 못한 어두운 `밤쪽(nightside)`은 표면 온도가 1500도에 그친다. 낮쪽과 약 900도의 온도차가 발생하면서, 강한 바람이 만들어지면 이를 통해 낮쪽 대기에 있던 철 증기가 밤쪽으로 이동한다. 이후 식어버린 철이 마치 비처럼 내리는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다비드 에렌라이히 스위스 제네바대 천문학부 교수는 "낮쪽은 철로 된 증기가 가득한 반면, 밤쪽에서는 철로 된 증기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지금껏 우리가 본 가장 극단적인 행성 기후 중 하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2 · 뉴스공유일 : 2020-03-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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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을 `손 씻기`로 꼽는 가운데, 비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확인됐다. 감염병 전문가인 김용관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 보건연구사는 지난 10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비누에 함유된 계면활성제 성분이 코로나19를 비롯한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에 속하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천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ㆍ사스)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등 최근 크게 유행했던 감염병의 상당수는 코로나바이러스 계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다. 이들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두 표면에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을 가진다. 이들 돌기 중 일부가 동물이나 사람 세포의 수용체아 달라붙으면서 세포 내에 침입해 감염을 일으킨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피막(envelope)에 모자이크처럼 박혀있다. 이 피막은 지질로 이뤄져 있는데 비누는 계면활성제로서 지질을 녹여 피막을 파괴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이 기름과 마찬가지로 비누에 녹아버려 사멸하는 것이다.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 등 서로 섞이지 않는 물질 사이 경계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물질이다. 김 보건연구사는 "알코올로도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지만, 비누를 사용하면 비누가 바이러스 표면을 녹인 뒤 흐르는 물로 한 번 더 씻어내기 때문에 바이러스 제거에 훨씬 효과적"이라며 "손등이나 손바닥, 손가락 등을 비누와 물로 꼼꼼히 잘 씻는다면 바이러스의 99%는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1 · 뉴스공유일 : 2020-03-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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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해양ㆍ환경 관측위성 천리안 2B호가 계획했던 정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해양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지난 8일 발표에 따르면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 2B호는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목표 궤도인 동경 128.25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앞으로 천리안2B호는 적도 상공에 있는 이 정지궤도에서 미세먼지 등 한반도 주변 대기오염물질과 해양환경을 10년간 지속적으로 관측하게 된다. 천리안 2B호는 지난 2월 18일 오후 7시 18분경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아리안-5 ECA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후 호주 야사라가 추적소와 첫 교신에 성공한 천리안 2B호는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7일 동안 총 5회의 궤도변경 과정을 거쳐 고도 3만5880km, 동경 118.78도 궤도에 진입했다. 이후 지난 2월 27일부터 9일간 목표 정지궤도인 128.25도로 이동했다. 목표 정지궤도에 자리 잡은 천리안 2B호는 3월중 위성본체와 탑재체의 상태 점검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탑재체의 환경ㆍ해양 데이터 품질 최적화를 위한 정밀 보정에 들어간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면 해양 정보는 2020년 10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정보는 2021년부터 대국민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천리안 2B호가 정상적으로 가동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위성을 이용해 한 지역의 대기와 해양환경을 상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가려졌지만 매우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관계자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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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이 5월 11일 황토현전승일로 제정된 날로부터 1주년을 앞두고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해 시는 3월 2일부터 제53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제(5월 9일 예정) 개최에 맞춰 황토현 전투 승리의 중요성을 담는 ‘제2회 동학농민혁명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동학농민혁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콘텐츠 자원을 확보·보급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 접수 후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시상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개인 또는 팀(단체)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3월 2일부터 4월 15일까지 정읍시청 홈페이지(http://www.jeongeup.go.kr)에 공모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과정을 이해하고 역사적 사실을 바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동학농민혁명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홈페이지(http://www.jeongeup.go.kr)에서 확인하거나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063—539-5433)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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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김종영 · http://edaynews.com
- 1일 1회 가짜뉴스 차단 팩트체크 전송해 시민 불안감 완화 노력 - “공식 SNS채널로 제공된 정확한 정보에 집중해 주길” 당부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조기 종결을 위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SNS상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가짜뉴스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시 공식 SNS를 통해 팩트체크 등 정확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5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실시한 현황을 제공 중이다. 1일 1회 이상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진자 현황, 이동 경로, 선별진료소, 코로나19에 관한 가짜뉴스에 대한 사실 확인 등 시에서 확인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은 일평균 3만5000여건의 높은 수신 건수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친구 추가가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현황 파악은 물론, 예방 수칙과 마스크 구입 등에 관한 생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비롯한 공식 SNS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것을 시민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끝나는 시기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메시지 발송을 하루 1회 이상 이어갈 계획이며, 광주 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앱을 통해 메시지 구독이 가능하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 방법은 카카오톡 앱 접속 후 검색에 광주광역시를 입력, 해당 포스트 메인 화면의 친구추가를 클릭하면 이후 광주시에서 발송되는 코로나19 관련 메시지 수신이 가능하다. 김용승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실시간 상황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식 SNS채널을 활용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SNS상 유포되는 불확실한 정보 등으로 코로나19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시 홈페이지나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제공된 정확한 정보만을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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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이 은 · http://edaynews.com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KCA)은 미디어 분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은 중소벤처 개발사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서비스 개발자금을 제공하고 플랫폼사와 연계를 통해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미디어는 ICT 신기술과 미디어가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동영상 등)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디지털 사이니지, 가상현실, 증강현실, 모바일 미디어 앱, TV앱 등이 포함된다. KCA는 올해 25개의 지원과제를 선정해 16억500만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아이디어가 있고 개발역량을 갖춘 중소벤처 개발사는 누구나 본 공모사업에 지원이 가능하다. 단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서류접수 이후에 플랫폼사와 협업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중소벤처 개발사는 4월 중에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0 스마트미디어X 캠프’ 참여를 통해 플랫폼사와 협업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다. 캠프 개최 장소는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사업 지원분야는 △일반형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7개 과제, 과제당 3000만원) △융합형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9개 과제, 과제당 7000만원) △방송콘텐츠형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9개 과제, 과제당 8500만원 이내) 등 3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서비스 아이디어의 특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중소벤처 개발사는 2월 4일부터 3월 3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내용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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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고지방ㆍ고당분 식사를 일주일만 먹어도 뇌가 망가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맥쿼리대 연구팀은 단기간의 고지방ㆍ고당분 식이요법만으로도 뇌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로열 소사이어티 오픈 사이언스` 2월 19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23세 청년 1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정상 체중이었으며 평소 바람직한 식습관을 유지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일주일에 걸쳐 한 그룹에는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하는 식사를 먹을 것을, 다른 한 그룹에는 벨기에식 와플과 패스트푸드 등을 중심으로 한 고지방ㆍ고당분 식사를 먹을 것을 지시했다. doi: 10.1098/rsos.191338 참가자들은 실험 첫날과 마지막 날 연구실에서 아침을 먹은 뒤, 식사 전후로 단어에 관한 기억력 테스트를 받았다. 연구팀은 실험 이후 이들에게 코코아 맛 시리얼 등 설탕을 다량 포함한 음식에 대한 선호도나 욕구 등을 함께 물었다. 그 결과, 연구팀은 고지방ㆍ고당분 식사를 한 그룹은 일주일 만에 기억력이 감퇴했다는 사실을 발견헀다. 또한 이들은 고당분 음식에 대한 강한 욕구를 보였다. 배가 충분히 부른 상황에서도 과자나 초콜릿 등 단 음식을 찾았다. 연구팀은 기억력 감퇴의 원인을 고지방ㆍ고당분 식이요법이 뇌에서 기억과 식욕 조절을 관장하는 해마 부위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인 것으로 지목했다. 2017년 동물 실험에서 패스트푸드가 뇌의 해마 부위를 파괴함을 발견했다는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연구를 주도한 리처드 스티븐슨 맥쿼리대 심리학과 교수는 "좋지 않은 식습관이 반복되면 비만과 두뇌 손상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며 "담배처럼 고지방ㆍ고당분의 정크 푸드, 가공음식 등에 대한 규제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1 · 뉴스공유일 : 2020-02-2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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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해양ㆍ환경 관측위성 `천리안 2B호`가 오늘(19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특정 지역의 대기와 해양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측하는 정지궤도위성을 보유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 2B호는 이날 오전 7시 18분(현지시간 18일 오후 7시 18분)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아리안-5 ECA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정지궤도위성이란 공전주기가 지구의 자전주기와 같아 지상에서 관측 시 정지한 것처럼 보이는 위성을 말한다. 위성 발사에 사용된 아리안-5 ECA 발사체는 98.6%의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발사체로, 이번 발사에서도 예고했던 시간에 딱 맞춰 위성을 쏘아올렸다. 발사 후 3분가량 뒤 위성을 보호하는 덮개인 페어링이 분리됐으며, 이후 25분이 지나 전이궤도에 진입했다. 전이궤도는 인공위성이 궤도를 옮겨갈 때 지나가는 중간경로의 궤도로, 지구로부터 최소 251km, 최대 3만5822km 떨어진 지점을 잇는 타원궤도다. 발사 후 31분이 지난 시점에서는 발사체에서 위성이 분리됐으며, 이후 8분이 더 지난 뒤 호주 야사라가 추적소와 첫 교신에 성공했다. 위성은 발사 후 1시간이 지나면 태양을 향해 태양전지판을 펼치며, 이후 1달이 지나면 목표한 정지궤도 위성에 자리를 잡게 된다. 최재동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정지궤도복합위성사업단장은 "첫 교신은 발사 성공을 판가름하는 첫 번째 관문"이라며 "첫 교신과 태양 전지판 전개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위성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리안 2B호는 앞으로 10년간 한반도 주변의 해양과 환경을 관측하는 눈 역할을 수행한다. 각종 시험을 거친 뒤 오는 10월부터 해양 관측 데이터를 지상으로 보내며, 내년부터는 환경 정보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9 · 뉴스공유일 : 2020-02-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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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발원지가 기존에 알려진 전통시장이 아닌 바이러스 연구소라는 주장이 나왔다. 샤오보타오 중국 화난이공대 생명과학및공학과 교수는 코로나19가 화난수산시장에서 박쥐를 거쳐 사람에게 전파되기 시작했다는 중국 당국의 발표와는 달리 우한 소재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수 있다고 지난 6일 학술 사이트 리서치게이트에 발표했다. (doi: 10.13140/RG.2.2.21799.29601) 현재 이 논문은 사이트에서 삭제된 상태다.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는 관박쥐를 숙주로 삼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전자 배열이 비슷하다. 관박쥐의 주서식지는 윈난성과 저장성으로 우한에서 900km 이상 떨어져 있어, 자연적으로는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샤오 교수는 논문을 통해 "우한에서 관박쥐가 식용으로 쓰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의 실제 발원지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와 우한질병예방통제센터(WCDC)를 지목했다.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는 박쥐 전문 연구원인 스정리 연구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WCDC는 2017년과 2019년 2차례에 걸쳐 박쥐 실험을 진행했으며, 특히 2017년에는 후베이성과 저장성 등에서 600여 마리의 박쥐를 잡아 실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논문은 이중에서도 최초 발원지로 WCDC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근거는 최초 발원지로 알려진 화난수산시장과의 거리다.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화난수산시장으로부터 12km가량 떨어져 있지만, WCDC는 시장으로부터 불과 280m밖에 위치해 있다. 홍콩 매체인 명보는 이 논문에 대해 "현재 샤오 교수는 연락 두절 상태"라며 "이번 연구가 중국 국가자연과학기금이 지원한 연구인만큼, 코로나19의 실험실 유출 의혹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7 · 뉴스공유일 : 2020-02-1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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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KAIST 연구팀이 암 치료의 난제 중 하나인 암세포의 다중 약물 내성 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김유식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팀은 암세포의 다중 약물 내성 원리를 규명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2월 7일자 온라인 판에 발표했다. 암 치료과정에서 특정 항암제을 장기간 투여하면 세포는 그 약물에 대해 내성을 가진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아직 내성이 없는 다른 항암제를 투여한다. 하지만 특정 암세포는 다양한 종류의 약물에 동시에 내성을 갖는 교차저항을 보인다. 교차저항이 발생하면 활용 가능한 항암제의 종류가 줄어들고, 이는 암 재발의 원인이 된다. 연구팀은 폐암 세포가 항암제의 일종인 `파크리탁셀`에 대한 내성을 가지는 과정에서 표적치료제인 `EGFR-TKI`에도 교차저항을 갖는 현상을 발견했다. 파크리탁셀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일부 폐암세포에 줄기세포화가 진행된 것이다. 줄기세포화가 진행되면 세포사멸을 주도하는 신호체계인 FOXO3a 유전자가 세포사멸 대신 오히려 세포사멸의 억제를 유도한다. 때문에 포도당 부족에 의한 대사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암세포가 죽지 않고 활동 휴지 상태로 전환된다. 암세포가 활동 휴지 상태에 들어가면 표적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후 약물이 없어지고 영양소가 공급되면 다시 빠르게 증식해 암이 재발하는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김 교수는 "파크리탁셀에 저항성을 갖는 유방암 환자의 암 조직에서도 FOXO3a 유전자 발현이 증가됐음을 확인했다"며 "FOXO3a의 발현을 억제하면 암세포의 교차저항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7 · 뉴스공유일 : 2020-02-1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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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은 · http://edaynews.com
100만 크리에이터와 함께 대구로 마카 모디라! ▸ 스튜디오, 촬영 및 편집장비 등 제작 인프라와 제작비 일부 지원. 대구시는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시정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할 유튜브 시민홍보단 ‘#대구로_마카모디’ 제1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유튜브 시민홍보단 ‘#대구로_마카모디(이하 마카모디)’는 지역의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영상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제작한 홍보영상을 국내외 SNS 채널에 공개해 대구의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보단 명칭 ‘#대구로_마카모디’는 ‘대구로 모두 모여라’는 뜻의 경상도 방언으로, 대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유튜브 영상에 담아 많은 사람들이 대구로 오게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 주목할 점은 국내 최대 MCN인 ‘CJ ENM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3인이 영상 제작 각 과정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MCN(Multi Channel Network/다중채널네트워크) Eating Sound ASMR 콘텐츠의 선구자 ‘HONGSOUND(구독자수 153만)’, 가성비 혼술안주 리뷰 1인자 ‘애주가TV참PD(구독자수 114만)’, 방송 8년차 1세대 크리에이터 ‘소프(구독자수 109만)’가 멘토로 나서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만 13세 이상의 시민으로, 지원서 제출 시 신청자의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 1분 이상의 영상콘텐츠가 10개 이상 게시돼 있어야 한다. 대구시는 10개 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팀은 ‘LIFE(4팀), STYLE(3팀), FAMILY(3팀)’ 총 3가지 장르 중 하나를 선택해 각자의 개성대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팀에게는 스튜디오, 촬영 및 편집장비 등 영상 창작 인프라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제작비도 일부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상세한 내용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이 완성된 영상물들은 올해 상반기 새롭게 선보일 ‘대구시 영상통합 플랫폼’과 대구시 대표 SNS채널들을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100만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가 멘토링은 물론 영상에 직접 출연하는 콘셉트는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사례”라면서 “다양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대구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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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남극에서 사상 처음으로 영상 20도를 넘는 기온이 측정돼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남쪽, 남극 반도 그레이엄 랜드의 섬 중 하나인 시모어섬의 마람비오 연구기지에서 지난 9일 기온이 20.75도로 측정됐다. 앞서 이달 6일 시모어섬 인근의 에스페란사 연구기지에서도 이미 기온이 18.3도까지 올라간 바 있다. 이 지역의 종전 공식 기록은 2015년 3월에 측정된 17.5도이다. 마람비오 기지의 연구진은 엘니뇨 현상 때문에 최근 고온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기지의 브라질 과학자 카를루스 샤에페르는 "이 주변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라며 "일회성 고온현상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영구동토층과 대양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이날 "올 1월 세계 지표면과 해수면 평균온도가 141년의 관측 역사상 1월 기록으로는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지표면 평균온도는 20세기 평균 1월 온도보다 1.14도 높았다. NOAA에 따르면 그달 평균 기온이 20세기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는 기록이 421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극 반도는 펭귄 등 남극 생물들의 서식지가 형성돼 있어 이러한 기후변화는 생태계에도 적지 않은 피해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가디언 지가 최근 진행한 현장 탐사에 따르면 킹조지섬의 눈이 상당수 녹아내렸다며 해수 얼음에 의존하는 턱끈펭귄의 서식지도 이미 50% 이상 줄었다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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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내 연구팀이 간질로 잘 알려진 뇌전증 발작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뇌 센서를 개발했다. 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단장(서울대 석좌교수)이 이끄는 연구팀은 뇌 여러 영역의 포타슘(칼륨, K) 이온 농도 변화를 동시에 측정하는 고감도 나노센서를 개발해, 자유롭게 이동하는 생쥐의 발작 정도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2월 10일자에 발표했다.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의 불규칙한 흥분으로 인해 발작과 경련 일으키는 질환이다. 흥분한 뇌 신경세포는 포타슘 이온을 세포 밖으로 내보내며 이완한다. 하지만 뇌 신경세포는 포타슘이온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흥분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뇌전증 증상이 발생한다. 나노입자를 이용해 자유롭게 활동하는 생쥐에서도 포타슘 이온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고감도 나노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 안에는 수 나노미터(nm, 1nm는 10억분의 1m) 크기의 실리카 나노입자가 들어있는데, 이 입자 내부에는 포타슘 이온과 결합해 녹색 형광을 내는 염료가 들어있다. 이후 입자 표면을 포타슘만 선택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얇은 막으로 코팅해, 막을 통과한 포타슘이온이 염료와 결합해 내는 형광 세기로 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연구팀은 움직이는 생쥐의 뇌 속 해마와 편도체, 대뇌피질에 나노센서를 주입한 뒤, 해마에 전기적 자극을 가하면서 포타슘 이온 농도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전기 자극으로 부분발작이 일어날 때는 자극이 시작된 뇌 해마부터 편도체, 대뇌피질 순으로 포타슘 이온 농도가 순차적으로 증가하며, 전신발작 때는 3곳의 포타슘 이온 농도가 동시에 상승하며 지속시간이 더 길다는 점을 확인했다. 현 단장은 "이 센서를 활용하면 뇌 여러 영역의 포타슘 이온 농도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며 "뇌전증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뇌질환의 발생을 감시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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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연구팀이 첨단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의 내부 결함을 사진 한 장만으로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김영식 KRISS 첨단측정장비연구소 책임연구원 팀은 사진을 이용해 3차원 나노소자의 구조와 특성을 생산라인에서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측정기술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옵틱스 익스프레스` 지난달(1월) 24일자에 발표했다. 반도체 메모리 소자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정 면적에 최대한 많은 소자를 배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박막을 10층 이상 겹겹이 쌓은 다층막 3차원 나노소자를 주로 사용하는데, 다층막 소재는 공정 기술이 복잡해 불량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분광기와 편광카메라, 대물렌즈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엮어 반도체 다층막 소자의 두께와 굴절률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겹겹이 쌓은 다층막 소자의 두께와 굴절률을 동시에 측정해 실시간으로 불량을 검출할 수 있다. 기존보다 성능을 10배 이상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여러 번 측정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사진 1장이면 실시간으로 두께와 굴절률을 측정할 수 있어, 생산라인에서 불량을 곧바로 검출할 수 있다. 김 책임연구원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국산 측정 장비의 자립화는 물론 첨단소자의 수율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3차원 반도체,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국가 경쟁력 확보와 직결되는 최첨단 산업에 필수 장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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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강대의 · http://edaynews.com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인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는 기업 계정을 반응형으로 개편하여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보도자료, 사용자를 입력 및 관리하고,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해졌다. 뉴스와이어는 지난해 기업 계정 외부 페이지를 이미 반응형으로 전환했고, 이번에 기업 계정을 반응형으로 바꿔 전체 사이트가 반응형으로 탈바꿈했다. 코리아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모바일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향상하는 등 웹사이트를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선하려 노력해온 결과 고객의 이용률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홍보에 도움되고 나아가 기업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웹(Responsive Web)은 새로운 웹사이트 제작 기술로, PC, 모바일, 태블릿 등 각각의 기기별로 웹페이지가 최적화되어 보이는 기능이다. 화면이 작은 기기에서 반응형 웹으로 제작된 웹사이트를 접속했을 때는 웹사이트의 구조를 작은 화면에 최적화된 구조로 변경하여 보여주고, 큰 화면을 가진 기기에서는 웹사이트의 구조를 큰 화면에 최적화된 구조로 변경하여 보여준다. 출처: 뉴스와이어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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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에 특화된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자금을 긴급히 투입한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과학기술계 대응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 연구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장관은 간담회에서 "감염병 관련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긴급 연구자금 투입 등을 통해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과기정통부는 긴급 연구개발 자금 투입을 위해 행정안전부 등 각 부처와 협의 중이다. 과기정통부가 검토하는 긴급 연구개발 자금은 `국민생활 안전 긴급대응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재난이나 안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의 예산은 50억 원이며, 이 중 일부가 긴급 연구자금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자금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주도로 신종 코로나 신속진단 키트 개발에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도 지원을 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전성을 인증한 2000여 종의 약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에 효능이 있는 약품을 찾는 선별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보건연구원도 이달 중 신종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개발에 나선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이후 항체치료제 및 고감도 유전자 진단제 개발 연구 등을 통해 신ㆍ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연구진과 협력해 조속히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할 방침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보건복지부 및 과기정통부 등 관계 부처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신ㆍ변종 바이러스 출현에 대비한 선제적 연구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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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를 일으키는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유사하며, 인위적으로 생성된 바이러스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이 됐던 인도 연구팀의 논문이 지난 2일 자진 철회됐다. `Uncanny similarity of unique inserts in the 2019-nCoV spike protein to HIV-1 gp120 and Gag`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지난 1월 31일 생물학 및 의학 분야 학술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바이오알카이브(bioRxiv)`에 올라온 논문으로 인도 델리대와 인도 공대의 공동 연구팀이 작성했다. 바이러스는 인간 세포에 침입할 때 세포 표면에 있는 수용체에 자신의 단백질을 결합하면서 세포를 감염시킨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이 단백질의 모습이 왕관(corona) 형태를 띠고 있어 `코로나`라는 이름이 붙었다. 연구팀은 왕관의 뿔에 해당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단백질의 일부가 HIV의 표면 단백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연구팀은 유전정보를 분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염기서열 중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 다른 특이한 서열을 4곳 발견했으며, 이 부분이 HIV의 염기서열과 같다고 결론냈다. 연구를 주도한 비스와지트 쿤두 인도 델리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단시간에 다른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획득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생성된 바이러스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논문 내용에 대해 다른 전문가들이 문제점을 제기했다. 아리 알레인 포이어 미국 미시건대 의대 박사과정연구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인도 연구팀이 HIV와 일치한다고 주장한 염기서열들은 모두 길이가 매우 짧다"며 "이 정도 길이는 다른 바이러스나 세균 등과도 겹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에릭 파이글딩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학과 박사후과정연구원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돌연변이가 잦아 다른 바이러스와 서열이 겹친다고 해서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편집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결국 연구팀은 지난 2일 논문을 자진 철회했다. 바이오알카이브 측은 "연구팀이 다른 과학자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반영해 수정할 예정"이라며 "현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논문이 많이 올라오고 있지만, 이들은 아직 검증이 끝나지 않은 예비보고서로 확립된 정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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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보안/해킹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원전 1·2호기 폐로 대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용역은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25~2026년 예정인 한빛원전 1·2호기 폐로에 따른 지역 영향 최소화를 위해 대응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전폐로 관련 정부정책과 해외사례분석 ▸한빛원전 폐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영향 분석 ▸원전 해체와 연관된 추가세원과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발굴 ▸정부의 해체산업 육성전략 검토를 통한 유치 가능한 산업 발굴 ▸원전해체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검토 등 한빛원전 폐로대책 수립 용역 추진 방향이 논의되었다. 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산업기술연구원 이해종 수석연구기획관은 한빛원전 폐로에 따른 지역경제영향평가와 유치 가능한 대체산업, 추가 세원 발굴 등 영광군의 대응방안과 실행계획 도출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홍석봉 영광부군수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연구에 충분히 반영하여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대응전략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주민, 민간전문가 등 외부 여론 주도층 대상으로 보고회를 별도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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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내에서 서식하는 박쥐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쥐로 인해 바이러스 전파가 확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다. 정대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감염병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지난 3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열린 `신종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국내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을 주장하며 대비를 촉구했다. 현재까지 박쥐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는 131개로, 이중 60여개는 박쥐와 사람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 바이러스에 속한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또한 인수공통 바이러스에 해당한다. 신종 코로나가 처음 창궐한 우한에서 환자의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 중 하나가 박쥐 고기 섭취였다. 정 책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국내 동굴에서 550개 이상의 분변을 채취해, 50종의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찾아 바이러스 계통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속한 베타 코로나바이러스 그룹보다는 알파 코로나바이러스 그룹에 속한 바이러스가 더 많았다. 정 책임연구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박쥐 등 야생동물을 먹지는 않지만 조사를 하면서 위험성을 느꼈다"며 "동굴에 장독 등 음식물을 보관하거나 무속인들이 동굴 안에서 기도하면서 박쥐와 직ㆍ간접적으로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또한 박쥐 분변이 닭장에 떨어지면서 가축과 사람에게 옮겨지는 감염 경로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 책임연구원은 "인수 공통감염병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과 동물도 함께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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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앞으로 떠오를 미래유망기술 10가지를 예측해 발표했다. KISTI 미래기술분석센터는 김도현 명지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과 공동으로 미래예측모형을 개발해 10대 유망기술을 예측했다. 연구팀은 최근 12년 간 전 세계에서 출판된 과학기술과 인문ㆍ사회과학 분야를 포괄한 약 1600만 건의 논문 정보를 분석해 4500개 주제별로 기술군을 생성했다. 이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고성장을 이룰 분야를 예측했다. 이 미래예측모델을 통해 2012년을 기준으로 7년 뒤 고성장할 기술군을 추출한 뒤 현재 기술과 비교한 결과, 예측 정확도가 86.7%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미래 10대 유망기술에는 ▲수소에너지 활용을 위한 재생에너지 저장ㆍ변환 기술 ▲차세대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핵심소재 기술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 ▲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한 차량 제어 기술 ▲AI 기반 머신 비전 기술 등이 포함됐다. 또한 ▲초고성능 콘크리트 기술 ▲생물 다양성 연구 ▲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초분광 영상 기술 등도 이름을 올렸다. 연구를 주도한 이준영 KISTI 미래기술분석센터 책임연구원은 "세계적으로 기술예측을 포함한 전략 수립에 데이터 기반 분석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연구를 활성화하고 인프라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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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적외선으로 우주의 신비를 16년 동안 파헤치던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16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퇴역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는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지난 1월 30일 오후 2시 30분 관측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선체를 안전 모드로 전환하면서 공식적인 임무를 모두 끝마쳤다고 발표했다. 2003년 8월 발사된 스피처 망원경은 적외선 관측에 특화된 우주 망원경이다. 우주에서 감마선과 X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 빛의 모든 파장을 관측하고자 NASA가 계획한 `대형 망원경 프로그램`의 4번째이자 마지막 망원경이다. 스피처는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는 일반적인 위성과 달리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궤도를 따른다. 우주 속 열의 흔적을 추적해온 스피처는 토성 주위의 미확인 고리를 새로 발견하고, 지구와 같은 암석형 행성을 가장 많이 가진 행성계인 `트라피스트(TRAPPIST)-1`에서 7개의 지구급 외계행성을 발견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다. 스피처 망원경은 2009년 3대의 관측 장비 중 2대의 장비가 정지하며 주요 임무를 마쳤다. 하지만 마지막 남아있던 장비인 `적외선 배열 카메라`를 이용해 10년 이상 추가 임무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에도 허블 우주 망원경과 합작해 가장 먼 은하의 이미지를 포착하고, 초기 행성계에서 일어나는 소행성 충돌 증거를 잡아내는 등 여러 학문적 성과를 거뒀다. NASA 과학임무 담당 토마스 주부헨 부국장은 "스피처는 우주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인류의 기원과 외계 생명체에 관한 의문을 풀어가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며 "임무 종료 뒤에도 스피처가 과학에 미친 거대한 영향은 오랜 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피처가 퇴역한 빈 자리는 2021년 발사 예정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이 채울 예정이다. 다만 JWST 개발이 잇단 기술결함으로 늦어지고 있어 대체에는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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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AI(인공지능) 도시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모은다.   2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시의 인공지능 중심도시 전략에 발맞춰 이달부터 ‘인공지능을 가장 잘 아는 도시, 광주 북구’를 만들어가고자 ‘2020년 인공지능 도시 기반 구축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북구 첨단3지구에 조성될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자치구에서 추진할 수 있는 조직 내・외부 사업 및 정책을 발굴해 인공지능 중심도시에 대한 가치와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인공지능 가치・분위기 확산 ▴인공지능 인재 양성 ▴인공지능 특화기업 지원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 등 4대 목표와 12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3일 GIST 인공지능 대학원장인 김종원 교수를 초청해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특강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현장체험, 주민참여형 AI 과학프로그램 운영 등 인공지능의 가치와 분위기를 확산한다.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코딩지도사 양성과 아동・청소년 대상 창의코딩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과기부의 ‘2020년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 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등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도 노력한다.   특히 취업예정자나 재직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인공지능 관련 기업을 포함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4차 산업 미니클러스터 확대를 통해 인공지능 특화기업을 지원한다.   스마트한 행정을 위해 드론・빅데이터 분야 전문 직원 양성, 인공지능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 인공지능 관련 시범사업 추진 등 인공지능 기반 혁신행정을 이어나간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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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유종 박사를 초청,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이해와 응용’이라는 주제로 제30회 수요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나주시가 올해 한전공대 설립과 연계해 전라남도와 역점 추진 중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개념과 유치 필요성, 비전 등에 대한 전 공직자의 공감대 형성과 이에 따른 행정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방사광가속기는 짧은 파장의 방사광 빛(X-ray)을 이용해 극미세 가공, 극미세 물체의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연구 장비다. 이차전지, 신소재, 반도체 개발 등 에너지 산업 분야는 물론, 물리·화학·생명공학 등 기초과학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연료전지·수소 저장 재료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 배터리 등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바이러스 DNA구조 분석에 따른 신약 개발, 신체 질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나노로봇용 초소형 기계부품 제작 등 거의 모든 과학 분야에 필수적인 국가 대형 연구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김유종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개념과 작동원리 △포항 3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PLS-Ⅱ)현황 △PLS-Ⅱ와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성능 비교 △국·내외 주요 동향 △사업 유치의 필요성 및 기대 효과 등에 대해 차례로 설명했다.   김 박사는 “차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꼭 필요한 국가적 대형연구시설로 지역균형발전, 연구기관 인접성, 운영비 확보성, 인재양성 등을 고려해 최종 유치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시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는 혁신도시, 한전 본사 이전, 한전공대와 버금가는 지역 발전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민이 일치단결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변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도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달 13일 세계 최초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구축, 운영 중인 스웨덴 맥스포(MAX-IV)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사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가 유치, 운영될 시 연간 유입 이용자가 1만여명 이상, 박사급 상주인력은 500여명 이상, 국비지원 운영비는 최대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미래융복합소재연구소와 같은 신규 연구기관 및 산업체 유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과학기술 위상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혁신도시와 한전 본사,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한전공대를 품은 나주는 지역균형발전과 에너지분야 신소재 개발을 위한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최적지”라며 “12만 시민과 전 공직자와 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해 광주와 전남, 전북을 아우르는 호남권 첨단 연구 환경 조성은 국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에너지수도로 도약해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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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이 은 · http://edaynews.com
북이오(대표 강민수)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온라인 미디어 솔루션 ‘저널’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기존 미디어사가 자체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경우 그 개발비가 만만치 않은 데다가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개발 이후 유지보수 문제가 큰 걸림돌인 것을 고려할 때, 북이오의 ‘저널’ 서비스는 서비스 신청과 함께 바로 미디어 사이트가 구축되어 즉시 운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월 서비스 요금만 지불하면 그 서비스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북이오 ‘저널’ 서비스는 북이오가 자체 개발한 웹 기반 에디터툴을 사용하여 기사 작성과 수정이 가능하며, 외부와 내부의 저자 초대 및 등록부터 기사 작성, 편집부 제출, 기사 검토와 최종 기사 발행까지를 모두 북이오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즉 최소의 인원만으로 온라인 미디어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1인 미디어사’나 ‘뉴미디어사’로부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북이오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북이오 ‘저널’ 솔루션을 도입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뉴미디어사는 ‘아홉시 미디어(https://ahopsi.com)’가 있다. 북이오 ‘저널’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관계자는 북이오 영업팀(sales@buk.io)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2014년 설립된 북이오는 전자책 유통 플랫폼 ‘북이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및 상품을 개발하여 보급하며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미래엔 사내 임직원용 전자도서관 구축을 포함하여 행사자료 열람 서비스, ‘에코백’, 종이책+전자책 프로모션 행사용 ‘북티켓’ 등이 있다. 출처: 북이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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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LG전자가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2월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LG전자는 1998년 세계 최초로 세탁기에 상용화한 DD(Direct Drive, 다이렉트 드라이브)모터와 업계 최고 수준의 인버터 기술력을 통해 차별된 장점들을 계승 발전시켜온 가운데 이번에는 인공지능 세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인공지능 DD세탁기는 다양한 세탁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의류의 양과 재질을 판단해 최적의 세탁 조건에서 인공지능 세탁을 진행한다. LG 씽큐(LG ThinQ) 앱에 연동되는 건조기 신제품은 스마트 페어링 기술을 이용해 세탁기로부터 세탁 코스에 대한 정보를 받아 건조 코스를 알아서 설정할 수 있다. LG 씽큐 앱은 와이파이(Wi-Fi)를 이용하는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LG전자는 2월 선보일 드럼세탁기와 건조기의 설치부터 사용, 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상태로 제품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작동상태를 파악해 예상되는 고장이나 필요한 조치를 사전에 감지하고 알려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인공지능을 탑재해 더 똑똑해진 의류관리가전을 앞세워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G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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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5년경까지 즉시 건설 현장 전반으로 보급 가능한 핵심기술 패키지를 확보함으로써 스마트 건설 기술 선두국 반열에 진입하는 한편 건설산업의 생산성을 25% 이상 향상하고 공사기간과 재해율은 25% 이상 감축해갈 계획이다. * 생산성(달러/시간): 한국 18.7, 스페인 42.9, 영국 30.4, 프랑스 37.1, 독일 32.1(’15년, 건설산업 혁신방안) ** 재해천인율(1000×재해자수/근로자수): 제조업 6.17‰, 건설업 8.43‰(’16년, 산업재해현황분석 보고서) 국토교통부는 ‘25년까지 약 2000억원이 투자되는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을 올해 4월에 착수할 예정으로, 1월 20일(월)부터 2월 25일(화)까지 연구기관 공모를 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12개 세부과제별 연구기관과 사업단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사업단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의 생산성 혁신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18년 10월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스마트 턴키사업, 스마트건설 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 중이며, 동 사업 역시 이 일환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핵심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19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다.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은 총 4개의 중점분야(12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올해부터 6년간 약 2000억원(총 1969억원, 국비 1476억원, 민간 49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대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서, 토공 장비 자동화와 다수 장비 간 협업 시공을 위한 실시간 통합관제**, BIM 기반 모듈러 시공***, 로봇을 활용한 무인 원격 시공****, 스마트 안전관리 및 디지털 트윈(실제 구조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쌍둥이 모델)기반 가상시공 시뮬레이션 등 건설공정 전반을 획기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주요 핵심기술들이 연구과제로 포함되어 있다. * (1분야) 건설장비 자동화 및 관제기술, (2분야) 도로구조물 스마트 건설기술, (3분야)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기술, (4분야) 디지털 플랫폼 및 테스트베드 ** 드론측량에 의해 초정밀 3-D 디지털 지형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토공장비(도저, 롤러, 그레이더, 페이버 등)의 운전·제어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통합관제 *** BIM(3D 디지털 구조물 모델)을 토대로 부재제작·조립시 오차 정밀계측·관리 **** 2대 이상 로봇크레인으로 협업시공하여 교량상판 등 대형구조물을 정밀거치·조립 등 동 사업은 핵심기술 개발부터 종합적 시험적용(테스트베드)을 통한 개발기술 검증까지 총 3단계로 구분되어 추진될 계획이며, 그간 대부분 300억 이하였던 사업 규모를 2천억대로 대폭 확대하여 실제 대형 건설 현장에서의 실증을 가능하게 하였다. * 1단계(’20~’21) 중점분야 내 핵심기술 개발 ⇒ 2단계(’22~’23) 중점분야 간 핵심기술 연계 ⇒ 3단계(’24〜’25) 테스트베드 종합 시험적용 및 검증 특히 건설 분야 최초로 실제 발주되는 건설공사 사업과 연구개발(R&D)사업을 연구 착수 시점부터 연계하여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실검증 사례(Track Record)를 확보하는 ’건설발주 연계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추진하여 실용화 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국내외 SOC 건설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R&D사업(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 ’17.12) 이성해 건설정책국장은 “연구과제 상당수가 현재 미국·영국 등 기술 선두국에서도 아직 초기 연구단계이거나 제한적·시범적 수준으로 현장 적용 중으로 ‘25년경까지 이 기술들이 완성되어 건설 현장에 보급·적용될 수 있다면 기술 선두국 진입이 가능하다”며 “성과물의 실용화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 건설시장에서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기업참여와 실증을 강화하였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소비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국장은 이에 더해 “설계, 시공뿐 아니라 유지관리 단계까지 건설사업 전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해 각각 2000억 규모로 도로시설물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개발사업도 금년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여 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와 관련된 과제제안요구서(RFP), 선정평가 절차 및 방법 등은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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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17일(금) 오후 2시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위원장: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를 열어 2020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수급계획에 따르면 올 한해 재난 대응, 치안, 해상 선박사고 예방, 항공기 안전운항, 이상기후 관측, 위성 운영 등을 위해 총 2.8㎓ 폭의 주파수가 공급될 전망이다. 공급 규모가 지난해(336.4㎒) 대비 크게 늘어난 이유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관계되는 분야의 주파수 공급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과기정통부는 전파법 제18조의6에 따라 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관리 및 공급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으로부터 미래 주파수 수요를 제출받아 수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2019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소방청, 기상청 등 147개 기관이 총 373건의 주파수 이용계획을 제출하였다. 이에 그 이용계획에 대한 적정성 조사·분석, 전문가 자문, 평가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한 뒤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그를 최종 확정·발표했다. 정책협의회를 주관한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재난·사고 대응과 예방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안전망 강화와 다양한 공적 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추어 올해 공급되는 공공용 주파수의 용도와 세부방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각 기관의 사업 추진 및 무선국 개설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주파수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드론탐지, 기상관측, 해상감시 등 레이다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레이다 운용기관 간 정보 공유방안을 검토하고 전용대역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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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50만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세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3>이 2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차지했고 <흔한남매 2>는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사, 문화, 미술, 과학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365편의 교양 필독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도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고 채사장의 인문 교양서 시리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신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는 한 계단 올라 3위에 안착했다. 한국사 최신 기출 문제를 담은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상편이 열 세 계단 가파르게 올라 4위에 올랐고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방법론을 일러주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5위다. 새해를 맞아 영어 공부와 자격증 준비를 위한 독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하편과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편이 각각 8위, 12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고 토익 최단기 졸업을 위한 최신 기출 단어 및 출제포인트가 수록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가 전주 대비 세 계단 올라 10위를 차지했다. 20년 동안 예스24 베스트셀러에 가장 많이 오른 도서 1위를 차지했던 해커스어학연구소 <해커스 토익 READING 리딩 RC>도 17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안착했다. 에세이는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BS 캐릭터 ‘펭수’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가 네 계단 내려가 7위를 기록했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는 여섯 계단 내려 13위에 자리했다. 2019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아홉 계단 하락한 19위다. 이 밖에도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는 한 계단 내려 6위를 차지했고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당신이 옳다>가 9위로 순위에 다시 얼굴을 내밀었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과학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tvN 프로그램 ‘요즘책방’ 1월 방송에 노출된 이후 전주 대비 여덟 계단 올라 11위를 기록했고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팩트풀니스>는 여섯 계단 내린 14위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세 계단 내려 15위를 차지했다.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2> 조선의 발명품 편은 일곱 계단 내려 16위로 안착했고 호주의 아동 작가 앤디 그린피스의 나무집 시리즈 <117층 나무 집>이 18위로 다시 순위에 올랐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중국의 역사 소설 ‘초한지’를 우리나라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변형한 <김팔봉 초한지>가 36년 만에 재출간 되며 1위에 올랐고 186개 회사의 팀장들이 90년생과 협업하고 성과를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매뉴얼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이 한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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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농수특산물 온라인 특판 행사를 ‘남도장터’에서 진행한다. 전라남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는 남도의 맑은 하늘, 기름진 땅, 청정바다, 생산자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전남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www.jnmall.kr)이다. 설 명절 특판행사에선 한우, 전복, 굴비, 과수 등 총 572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남도장터 쇼핑몰뿐만 아니라 카카오, 우체국쇼핑, 위메프, 롯데슈퍼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20개 채널에서 동시 진행한다. 1만~2만 원 대의 알뜰 선물세트부터 식품명인 제품, 도지사품질인증 제품 등 8만~9만 원 대의 품격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출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선물용이나 제수용품을 구입토록 했다. 전라남도는 또 연말까지 지역 농수축산물 매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제품 정보가 수록된 ‘2020 생명의 땅 으뜸 전남 우수브랜드 홍보책자’를 제작해 전경련 회원 기업체, 호텔, 출향인사, 전통시장, KTX역사 등 총 2천600여 개소에 4천부를 배부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식품 유통 환경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 추세는 명절 선물에서도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며 “남도장터 운영 활성화로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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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케이팝(K-POP)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광주의 관광, 문화를 체험하는 영상이 구랍 31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공식 유튜브 ‘빛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광주투어 참가자들이 처음 접한 광주의 관광,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을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촬영해 광주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것. 광주투어는 11월 28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치킨누들수프’ 커버댄스에 도전한 광주 시민들의 영상이 빛튜브를 통해 공개 된 후 3일 만에 1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끈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추진됐다. 광주시는 이달 초 사전 공지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최종 10명과 동반 1인 등 20명을 투어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21~22일 투어를 실시했다. 투어는 ‘치킨누들수프’ 커버댄스 영상에 등장하는 장소를 탐방하며 광주의 다양한 맛과 멋을 느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투어 대상자들은 ‘치킨누들수프’ 가사 속에 등장하는 충장로·금남로를 시작으로 국립 5·18민주묘지, 무등산, 양림동, 1913 송정역 시장 등 광주 대표 명소를 탐방하고 영상 속 춤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5·18민주묘지를 방문할 때는 광주 주먹밥을 함께 먹으며 광주정신을 직접 느껴보기도 했다. 광주시는 치킨누들수프 커버 댄스 영상을 시작으로 이번 광주 투어 영상, 추후 광주 출신 케이팝(K-POP) 스타, 스포츠 스타, 1인 크리에이터 등을 활용한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용승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현재 광주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매체를 적극 활용해 시민참여형·공감형 시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 스포츠, 문화 등의 활동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을 접목해 다양한 방향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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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GS25가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구축해 택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택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이하 GS25 택배 앱) 선보였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GS25 택배 앱은 택배 서비스의 접수부터 도착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택배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은 택배예약, 실시간 배송조회, 편의점 위치 조회 서비스로 GS25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는 택배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고객 편리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택배 예약은 고객이 발송하고자 하는 택배의 배송 정보를 앱에서 사전에 등록해 놓을 수 있는 기능이다. 택배 예약을 이용한 고객은 GS25에서 키오스크(택배접수단말기)에 택배를 접수할 때 별도로 배송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택배 무게 측정 후 미리 등록한 정보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어 접수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다량의 택배를 접수하는 고객에게 가장 효과적이다. 실시간 배송조회는 물품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GS25 택배 앱에서 택배 접수 시 발급된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물품의 이동 경로 및 배송 완료 여부를 간단히 조회할 수 있다. 긴급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야 되는 고객을 위한 편의점 위치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고객이 GS25 택배 앱에 접속해 편의점을 검색하면 가장 가까운 편의점의 위치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GS25는 전국 GS25 오프라인 매장(일부 점포 제외)을 통해 강원도부터 제주도에 이르는 전 권역에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고객이 지정한 GS25에서 받아볼 수 있는 픽업서비스와 함께 반품 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택배 서비스의 폭을 넓혀가는 한편 3월에는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반값택배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값 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배송기간은 다소 길지만 요금은 최대 65% 저렴하다. GS25는 전국에 촘촘히 구축된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는 택배 서비스와 이번에 선보인 GS25 택배 앱의 연계 강화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정현 GS리테일 택배MD는 “GS25는 전국에 구축된 오프라인 플랫폼과 이번 GS25 택배 앱의 연계로 편의점 택배의 효율성을 한층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GS25는 소매점의 기능을 뛰어넘는 생활 편의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 밀착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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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에 경기 안산, 울산광역시, 전북 완주·전주 등 3곳(가나다 순)을 수소 R&D특화도시로 삼척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3곳은 주거와 교통 분야에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지역특화 산업 및 혁신기술육성 등을 접목한 특색 있는 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수소 R&D특화도시로 선정된 삼척은 국산화 기반의 수소타운 기반시설 기술개발을 위한 실증지로서 육성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10월 공모 후 지자체가 신청한 후보지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류평가(1차 평가)·현장실사·서면평가(2차 평가)의 과정을 거쳐 계획 적정성, 실현 및 확장 가능성, 안전관리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안산시는 노후화로 쇠퇴해 가는 산업단지를 수소생산 및 연관산업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조력발전과 연계한 그린 수소 생산을 통해 수도권의 친환경 도시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는 2013년부터 운영해 온 수소타운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석유화학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도심 내 건물과 충전소에 활용하기 위하여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배관망을 구축하고 수소 지게차, 선박용 수소충전 실증 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세계적인 수소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완주군·전주시는 완주군은 수소생산 공장 및 광역공급 기지로 전주시는 수소이용도시로 기초자치단체 간 상생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고 특히 전주시는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홍보관을 설치하는 등 수소에너지 홍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삼척시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거지 통합 에너지 관리체계를 개발하는 실증지로서 관련 국산기술개발의 선도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국가R&D사업에 수소드론 등 지역특화산업과 혁신산업을 연계해서 친환경 수소에너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주요 사업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수소도시계획을 담은 구상과 기본설계 등을 2020년 상반기에 마련하고, 2020년 하반기 이후부터 배관설치 등 조성공사에 착수해서 2022년까지 수소도시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에 선정된 시범도시는 통합운영관리센터 운영과 자동안전제어시스템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관리와 주민 수용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향후 종합계획수립 등 모든 단계별로 안전성 평가 및 컨설팅 지원 등을 지원하여 지자체와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지원과 김남균 과장은 “이번 시범도시와 R&D특화도시 선정은 미래청정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세계 최초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와 관련 기술의 세계시장 선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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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020년 1월 2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불법 주·정차 CCTV단속 또는 이동식 단속 차량에 적발된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 전, 단속 경고 메시지를 운전자에게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신청방법은 나주시청 홈페이지 접속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앱(App)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 가입 도우미’를 설치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시는 시민의 서비스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주요 단속 구간 현수막 게시, 홍보 전단지(1만부)를 읍·면·동에 배포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 가입 시 1일 2회까지 단속 경고 안내 문자가 제공된다. 단, 문자 수신 여부와 상관없이 구간별 단속 유예시간에 따라 단속되며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신문고,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한 민원신고는 서비스가 제한되며 시스템 오류, 이동 통신사 사정 등으로 문자가 수신되지 않을 수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자진 이동에 따른 원활한 교통 체계 확보는 물론 시민의 교통 편의와 주차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해가겠다”며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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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LTE-R(Long Term Evolution-Railway, 철도통합무선통신서비스) 구축사업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전라선 및 군장산단인입철도 등 4개 구간 LTE-R 구축사업자로 선정돼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LTE-R은 4세대 이동통신 LTE 기술을 철도에 적용해 개발한 무선통신시스템이다. 철도 교통망 운영 및 제어를 위해 음성, 영상, 데이터 등의 대용량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많은 철도망에 적용되고 있다. SK텔레콤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번 계약에 따라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 구간, 195.3km)과 군장산단인입철도(익산~대야 14.3km, 대야~군산항 28.6km),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진접 구간(14.9km) 등 4개 철도 구간에서 LTE-R 구축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라선 LTE-R 구축사업에 세계 최초로 LTE 방식의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시범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KTCS-2는 LTE-R을 활용해 열차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신호시스템이다. 무선통신으로 열차의 위치 정보를 송수신해 열차 운행 간격을 제어하는 등 철도 운영을 위한 자동화가 가능한 기술로 2018년 6월 국내에서 순수하게 독자 개발됐다. 현재 운영 중인 철도신호 시스템이 전라선 LTE-R 구축사업에 시범 적용되는 무선열차제어시스템으로 표준화되면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열차운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시범사업으로 2006년부터 진행해 온 한국형 무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연구 및 개발 노력이 큰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텔레콤은 한국형 무선열차제어시스템 연구개발용역 참여기업인 LS산전과 함께 KTCS-2 시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전라선 LTE-R을 시작으로 무선열차제어 기술을 국산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2021년까지 시범운영을 계획 중인 무선열차제어시스템 지원을 위해 전라선 구간 LTE-R 구축을 2020년말까지 완료할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2015년 부산도시철도 1호선 LTE-R 사업을 수주해 2017년 준공한 것을 시작으로 다수의 LTE-R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만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2개의 주요 사업을 수주한 것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발주한 2개 사업 및 민자철도 구간인 부전마산선 LTE-R 구축사업 등 총 5개의 철도통신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 출처: SK텔레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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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4일 조미김 1컨테이너(40ft)를 선적,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 물꼬를 텄다.   이는 지난 9월 전라남도와 한두이서(韓都衣舍)가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의 중국 온라인 판매망 구축 및 판매확대’ 업무협약을 한 이후 110일 만이다.   첫 선적으로 전라남도 명품 완도김(소비자가격 5천만 원 상당)을 실어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한두이서의 중국 전용 온라인몰과 티몰, 타오바오 등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중국인이 선호하는 전남 농수특산물을 계속 발굴해 중국 온라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2020년 1월에는 중국 인터넷 스타인 ‘왕홍’들을 초청해 홍보 동영상 제작 및 후속상품 발굴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은수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수출로 중국 온라인시장에서 전남 농식품이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며 “신 유통망 채널 개척으로 지속적으로 우수 농특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두이서는 K패션으로 중국 온라인 패션시장을 접수한 중국 회사다. ‘한국 옷을 만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회원 수가 6천400만 명으로 하루 고객 100만 명 이상이 구매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패션 쇼핑몰 기업이다. 한류 패션 및 의류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나 올 하반기부터 식품산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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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컴퓨터
김종영 · http://edaynews.com
- 사회서비스원 설립, 종합돌봄 모델 커뮤니티케어 정책 추진 - 복지 총량제 도입…분야·종류·지역별 적정 시설 규모 설정 - 복지혁신 이행상황 모니터링, 종합평가, 환류 등 지속 추진 광주광역시는 최근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권고한 복지혁신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4대 분야 70개 세부과제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18일 복지혁신 권고문에 따른 실행계획을 광주혁신추진위원회에 보고한데 이어, 23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민․관․정 복지협치위원, 시민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혁신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복지혁신 실행계획에 무엇을 담았나?> 복지혁신 실행계획 주요내용을 보면, 복지정책 분야에서는 인구추이, 복지수요, 총량, 재정 등에 대한 종합적 진단․분석을 통해 수요 대비 공급의 적정 여부, 중복․과다․소외 영역 유무를 살피는 등 복지재정과 사업에 대한 조정과 재구조화를 위해 ‘광주복지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광주복지 ‘빅데이터’ 구축> 광주복지 빅데이터는 연령별․유형별 복지수요 및 사업별․영역별 서비스 제공기관(시설) 현황, 지역별 분포현황 등 복지 관련 모든 통계와 공공․민간․기업체 등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종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정보 등 광주복지가 총 망라된 ‘광주복지통합전산망’으로서 복지시설 평가 및 지도점검 결과 공개, ‘시민 제안방’ 운영 등의 기능도 하게 된다.  아울러, 복지혁신 70개 세부과제 중 8개 과제(광주복지 총량 진단․분석, 복지전반 제로베이스 검토, 복지수요․공급 빅데이터 관리, 시설 지도감독 및 평가결과 시민 공개)의 추진을 위해서는 ‘광주복지 빅데이터’ 구축이 선행돼야 해 내년에 우선적으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2021년부터는 복지정책 수립 시 빅데이터 결과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정책분야 과제인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복지모델인 커뮤니티 케어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광주복지재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인건강타운 등 시설관리 업무 분리 및 정책․연구기능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복지혁신팀, 사회복지감사팀 신설> 복지행정 분야에서는 복지혁신에 대한 광주시 의지를 표명하고, 과제추진에 대한 실행력 확보를 위해 내년 1월1일 자로 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 내 ‘복지혁신팀’과 감사위원회 내 ‘사회복지감사팀’을 신설한다.  ‘복지혁신팀’은 사회서비스원 설립, 빅데이터 구축, 광주복지 재설계 등 복지혁신 과제를 추진하면서 타 부서 혁신과제 이행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평가, 환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사회복지감사팀’은 복지시설 감사계획 수립 및 추진, 감사결과 보고․처리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광주 복지 총량제 도입>  복지시설 분야는 복지시설 및 단체의 공공성 제고와 자원배분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복지수요와 인구추이 등에 따라 분야별, 종류별, 지역별 적정 시설규모와 수를 설정하는 ‘복지 총량제’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광주 복지실태와 타 시도 복지현황 등 비교분석을 통해 광주시 복지수요․공급의 적정기준을 마련하고, 복지시설과 단체의 난립을 막기 위해 신규 지원 시에는 ‘사회복지분야 신규사업 및 신규시설 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복지시설의 투명성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최근 제정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감사조례’에 따라 사회복지시설․법인 지도점검을 정례화하고, 점검 시 복지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며, 보조금 횡령, 부당노동, 인권침해 등 비리시설에 대해서는 향후 토론회 및 의견수렴 등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원 아웃제, 쓰리 아웃제 등 강력제재 방안을 마련, 추진한다.    <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처우개선 추진> 복지종사자 분야는 복지공무원 대상 복지정책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시설 책임자와 신규 채용자에 대한 사전 직무교육 및 모든 민간 종사자들의 복지철학 등 보수교육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설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통한 대 시민 복지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주 52시간제, 유급병가제, 단일임금제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도 연차별 지원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복지혁신과제 이행을 위해 광주시는 2020년 본예산에 사회서비스원 설립, 종사자 처우개선 등 사업비 163억 8100만원을 확보했고, 그 중 민․관․정 복지협치위원회 국․내외 연수 및 복지혁신 이행상황 모니터링활동 등 사업비 2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앞으로도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 과정에 민․관․정이 지속적으로 의지를 갖고 함께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25일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광주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복지혁신을 통해 공공주도, 수요자 중심 복지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시민에게 보편적이고 공평한 복지를 제공하도록 전달체계를 재편하는 등 ‘광주형’복지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며 복지정책, 복지행정, 복지시설, 복지종사자 등 4대 분야 70개 세부과제에 대한 추진계획 수립을 권고했다. 이에 시는 지난 9월6일자로 복지건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복지혁신기획단을 발족해 그동안 행정, 의회, 민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워킹그룹 및 토론모임과 함께 타 시도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추진계획(안)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정책의 실효성, 시급성 등에 대해 복지계와 시민단체,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복지혁신 실행계획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시 김일융 복지건강국장은 “복지예산이 시 전체 예산의 약 40%인 2조원을 상회하는 이 시점에 광주복지 현 실태에 대한 면밀한 진단․분석을 통해 광주복지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며, “광주혁신추진위원회에서 권고한 70개 세부 과제들을 적극적이고, 전향적으로 추진해 향후 중앙정부 정책․제도 반영은 물론, ‘광주형 복지모델’을 구축, 정착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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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은 · http://edaynews.com
LG전자가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으로 한층 편리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LG 씽큐(ThinQ) 존’을 대규모로 꾸민다. LG전자는 ‘어디서든 내 집처럼(Anywhere is home)’을 주제로 LG 씽큐존을 구성한다. 집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인공지능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LG 씽큐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LG 씽큐는 쓰면 쓸수록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진화하고 최적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고객은 LG 씽큐를 통해 집 안에서 누리던 편리함을 이동중이나 집 밖 어디에서나 누릴 수 있게 된다. LG 씽큐 존은 △집 안에서 누리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개하는 ‘LG 씽큐 홈(LG ThinQ Home)’ △이동수단에서의 인공지능 경험을 보여주는 ‘커넥티드카 존’ △사용자와 닮은 3D 아바타에 옷을 입혀보며 실제와 같은 가상 피팅을 경험할 수 있는 ‘씽큐 핏 콜렉션(ThinQ Fit Collection)’ △로봇을 활용한 다이닝 솔루션을 선보이는 ‘클로이 테이블(CLOi’s Table)’ 등으로 구성된다. LG 씽큐 존은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전시 존이며 부스 전체의 약 1/3을 차지한다. ◇현관에서부터 시작되는 인공지능 LG 씽큐 홈은 현관문부터 새롭다. ‘스마트도어’는 집 안팎을 구분 짓는 출입문의 역할을 넘어 IoT 공간 솔루션 가운데 하나로 집 안팎을 연결한다. 스마트도어 한 쪽에는 배송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현관 신선냉장고’와 택배함이 설치돼 있다. 고객들은 집을 비운 사이 배송업체로부터 받은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현관 신선냉장고와 택배함은 사용자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물품 분실에 대한 우려가 적다. 배송 직원은 배송 건마다 새로 생성되는 인증 코드를 이용해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현관 신선냉장고나 택배함에 물건을 넣을 수 있다. 고객은 물건이 도착하면 모바일앱을 통해 알람을 받는다. 스마트도어는 3D 안면인식과 정맥 인증을 결합한 복합 생체 인증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이 높다. 고객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집 안에서 방문자를 확인한 후 원격 제어 기능을 이용해 도어를 개방할 수 있고 집 밖에서는 누가 집 안으로 들어갔는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집 안쪽의 스마트도어에 부착된 사이니지는 날씨, 교통상황, 일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비롯해 택배 도착, 외출 시 꼭 챙겨야 할 소지품 등을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가전과 연동되어 있어 제품의 상태를 한눈에 보여준다. 외출모드를 실행하면 가전들이 에너지 절약 모드로 변경되고 각 제품에 대한 개별적인 제어도 가능하다. 아울러 LG전자는 LG 씽큐 홈에서 가전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주는 프로액티브 서비스(Proactive Customer Care Service)를 시연한다.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을 학습하고 제품의 상태나 관리방법을 LG 씽큐 앱, 이메일, 문자 등을 통해 알려준다. 시연 대상은 세탁기, 냉장고, 오븐,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5개 제품이다. ◇차량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 LG전자는 글로벌 자동차시트 선두업체인 애디언트(Adient)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가 webOS Auto(웹OS 오토)를 적용해 개발한 이 솔루션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커넥티드카 컨셉의 전시용 차량 모형에 실제탑승해 집에서 차량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에서 TV를 시청하던 고객이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할 경우 차량에 설치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에 보던 영상을 이어서 볼 수 있다.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고객이 사용하는 가전과도 연동되어 있어 집에서 동작하던 로봇 청소기가 청소를 완료했다는 메시지도 보여준다. △멀티미디어를 즐길 때 주변 소리의 방해 없이 나만 또렷이 들을 수 있도록 소리의 성질을 분석해 구현한 ‘퍼스널 사운드 존’ △다수의 차량 탑승객들이 동시에 음성 명령을 해도 서로 방해 받지 않고 원하는 명령이 정확히 입력될 수 있도록 독자 기술로 구현한 ‘버추얼 퍼스널 어시트턴트(VPA, Virtual Personal Assistant)’ △이동 시에도 옷감을 관리해 언제나 구김 없는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량용 의류관리기 △한 여름에도 언제나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냉장 기능을 탑재한 차량용 스낵바 등은 고객들이 차량 안에서도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으로 새로워질 의(衣)생활 LG전자는 인공지능으로 의(衣)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씽큐 핏(ThinQ Fit)’ 서비스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씽큐 핏 콜렉션’ 공간을 마련한다. 씽큐 핏은 9월 IFA 2019에서 선보인 바 있다. 씽큐 핏은 자체 개발한 3D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가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신체를 정확히 측정해 사용자의 외형과 매우 유사한 아바타(Avatar, 가상 공간에서의 분신)를 생성한다. 사용자는 체험 공간에 설치된 스마트 미러, 모바일 기기 등에 있는 아바타에게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의 옷을 마음껏 입혀볼 수 있다. 사용자는 실제 옷을 입어보지 않아도 옷의 쪼임과 헐렁함 등 피팅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바짓단의 길이를 가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옷의 사이즈나 길이가 맞지 않아 생기는 온·오프라인 쇼핑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씽큐 핏과 연동된 서비스를 통해 마음에 드는 옷을 실제 구매할 수 있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인공지능 만난 레스토랑 LG전자는 씽큐 존에 ‘클로이 테이블’ 전시공간을 마련해 레스토랑에서 접객, 주문, 음식조리,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들을 선보인다. 클로이 테이블은 LG 씽큐와 연동되어 있어 사용자가 집이나 이동중인 차량 안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TV,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음성 명령으로 레스토랑 예약 및 변경, 메뉴 확인, 도착 예상 시간 알림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본격적인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LG의 인공지능 비전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고객은 LG씽큐를 통해 집 안에서 누리는 인공지능 경험을 외부로도 확장해 어디서나 내 집처럼 편안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LG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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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최대 455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30위인 삶의 질 영역도 10위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광주광역시도 정부의 방침에 발맞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발걸음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정부 ‘인공지능 국가전략’에서 제시한 ▲AI반도체 1위 ▲전 국민 AI교육체계 구축 ▲디지털 정부 ▲사람중심 AI는 그간 광주시가 추진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 방향과 일맥상통해 앞으로의 광주 인공지능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첫째, 세계를 선도하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AI인프라 확충의 핵심으로, 지역 산업과 AI융합의 거점으로 광주 AI집적단지 조성에 정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선정에 타 지자체가 예산규모가 큰 철도, 도로, 항만 등 SOC건설에 집중할 때, 발상을 전환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기반 지역산업구조 혁신사업을 제시한 결과로 광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명실공이 국내 최대 AI 집적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AI 반도체 세계 1위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과 맞물려 광주시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칩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미 지난 10월과 11월 인공지능 칩 개발을 위한 기술검토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광주시가 직접 혁신적인 방식으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국가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 및 법제도 정비가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 10월2일 입법정책 토론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 기본법제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지난 11월27일에는 국회 입법조사관 10여명이 광주를 방문해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법제도 정비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과 과감한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둘째,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인재양성 및 전 국민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의 전략에 맞춰 내년부터 광주시는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할 인공지능 대학원으로 지난 9월3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선정돼 5년간 국비 90억원을 지원받아 2023년까지 200명 이상의 인공지능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지난 9월 전남대학교에 개관한 인공지능 융합대학을 통해 로봇, 빅데이터, 미래에너지 등 인공지능 융합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인공지능 사관학교를 개교해 인공지능 실무인재를 연 100여명 배출해 인공지능 기술을 지역산업, 특히 중소‧견기업과 창업기업에 접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사업아이템을 발굴한다. 광주시는 이번 ‘인공지능 국가전략’ 발표로 글로벌 AI선도국과의 격차를 따라잡고 AI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전략에 맞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용섭 시장은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    약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내년부터 광주에서 본격 추    진될 인공 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인 동시에 광주가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강국으로 만    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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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에서는 2020년 유튜브 트렌드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을 출시했다. 온라인 시대에 최적화된 미디어 소개에는 아무래도 종이책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에서는 올컬러 이미지와 링크 연결을 통해 유튜브 트렌드가 궁금한 독자들이 좀더 다양한 채널들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국 PD, 신문사 기자, 포털의 전략 담당을 거친 김경달 저자는 국내 미디어의 변화와 새로운 모색을 정리해줄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다. 현재는 네오터치포인트, 네오캡의 대표이사이며, KBS 이사(비상임)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대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고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는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이 유튜브임을 알려주며 음악과 영상, 검색 및 뉴스, 커뮤니티,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튜브가 얼마큼 영향력이 큰지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문화적 이슈들을 몇 가지 맥락으로 정리해 살펴보고 있다. 관통하는 키워드는 ALGORITHM으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이 중요하다는 의미와 더불어 9개의 스펠링을 따서 핵심 키워드를 뽑아 소개한다. 파트 3에서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은 77개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 브랜드와 창작자의 연결을 위해 컨퍼런스와 살롱, 교육 등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씨로켓리서치랩에서 함께 조사에 참여했다. 신문과 방송에서 본 유명한 그들이 아니라, 새롭게 이슈가 되고 떠오르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채널들을 살펴보다 보면 유튜브의 세상이 얼마나 광대한지 알 수 있다. 파트 4에서는 김경달 대표와 강정수 박사 두 명의 전문가가 유튜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유튜브의 성공방정식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비롯해, 기업 마케터 입장에서 혹은 공공기관에서 유튜브 등 소셜채널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참고하면 좋을 조언도 담겨 있다. ‘넥스트 유튜브’와 관련한 의논도 포함했다. 마지막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중인 씨로켓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 발표자들의 키 메시지를 특별부록으로 실었다. 성공하는 콘텐츠의 핵심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은 1년 동안 다양한 채널을 참고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좀더 편리한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이은콘텐츠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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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4일 스마트폰을 활용해 재난재해, 주민생활정보 등을 음성으로 알리는 ‘전남 스마트 음성알리미’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전남 스마트 음성알리미’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으로 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전산업개발 주식회사가 사회공헌차원에서 무료로 개발해 전라남도에 라이센스를 제공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말까지 ‘전남 스마트 음성알리미’를 시범운영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지난달 26일 음성서비스 앱을 등록한 바 있다. ‘전남 스마트 음성알리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검색창에 ‘전남 스마트 음성알리미’를 입력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 중 시각장애인협회 및 읍·면·동사무소와 협조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앱 설치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환경·의료·교통·건축 등에 대한 신청안내를 비롯해 주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지진·해일·태풍 등의 재난재해에 대한 초동대응 사항 등이다.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농촌과 섬이 많고, 어르신이 많은 전남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 음성 알리미를 개발하고 보급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긴급재난 사항과 도정 소식을 제때 알려, 안전한 전남,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내년부터 음성 서비스를 원하는 모든 도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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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은 · http://edaynews.com
월 9900원에 웨이브·플로·원스토어 북스 중 1종 무료 이용하고 11번가 혜택까지 배달 앱·영화관·항공권·숙박·라운지·면세점 등 다양한 생활 혜택도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동영상·음악·전자책(E-Book) 등 디지털 콘텐츠 혜택, 모바일·온라인 쇼핑 혜택, 여행·영화·배달 등 생활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구독형 프리미엄 멤버십 ‘AllPRIME(올프라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프라임’은 월 9900원에 디지털 콘텐츠 혜택과 모바일·온라인 쇼핑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올프라임’ 고객은 먼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 베이식(Basic) 이용권(월 7900원) △음악플랫폼 ‘FLO(플로)’ 모바일 무제한 듣기(월 7590원) △전자책 서비스 ‘원스토어 북스(ONEstore books)’ 도서·웹소설 무제한 패스(월 9900원) 중 한 가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1번가 이용 시 △SK pay 포인트 2% 추가 적립 △특가몰(20여개 생필품·e쿠폰 특가 판매) 접속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생활 혜택도 제공된다. ‘올프라임’ 고객에겐 매달 △배달의민족 3000원 할인 쿠폰 1매 △롯데시네마 영화 2000원 할인 쿠폰 2매가 지급된다. 여행을 떠날 때 유용한 혜택도 있다. 우선 매달 △제주항공 국제선(1만5000원)·국내선(5000원) 할인 쿠폰 △티웨이항공 국제선(1만원)·국내선(5000원)·부가서비스 번들(3000원)·수하물(2000원) 할인 쿠폰 △마티나라운지 성인 본인 30%, 동반 아동 1인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더해 숙박 예약 앱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이용 시 전 세계 호텔 10% 할인(월 5회) 혜택도 주어진다. 면세점 쇼핑 시에도 유용하다. ‘올프라임’ 고객은 롯데인터넷면세점 이용 시 △스페셜드림 3달러 쿠폰 증정(월 1회) △RED 등급 부여 혜택을 롯데면세점(오프라인) 이용 시 △온라인 적립식 결제수단 ‘LDF PAY’ 1만원권 증정(연 1회) △GOLD 등급 부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휴카드 혜택도 있다. ‘올프라임’ 월 이용료를 ‘11번가 신한카드(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2개월간 SK pay 포인트를 총 6000포인트(매달 500포인트) 적립 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가 9900원인 ‘올프라임’을 이용하는 고객이 ‘웨이브’ 베이식 이용권(월 7900원)을 선택하고 롯데시네마 영화 할인(2000원)을 한 번만 받아도 기본 이용료만큼 혜택을 받는다. 여기에 온라인·모바일 쇼핑, 배달 앱, 영화관, 항공권, 숙박, 라운지, 면세점 등을 이용하면 월 이용료의 몇배가 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올프라임’은 SK텔레콤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받지 않은 타 이동통신사 고객도 누구나 가입·이용할 수 있다. 동영상·음악·전자책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꾸준히 소비하면서 동시에 모바일·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라면 관련 혜택이 매달 자동 제공되는 ‘올프라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올프라임’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SK텔레콤은 ‘올프라임’ 가입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가입 첫 달 이용료 70% 할인 혜택(월 29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프라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11번가에 마련된 ‘올프라임’ 전용 페이지에서 가입하면 된다.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는 2000년 약 2150억달러(약 250조원)였던 시장규모는 2015년 4200억달러(약 489조원)까지 커졌다고 분석했으며 2020년에는 5300억달러(약 61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 하형일 통합서비스혁신센터장은 “고객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을 모아 구성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올프라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추가 혜택을 꾸준히 확보해 ‘올프라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SK텔레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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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4층 세미나실에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사내대학 강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내대학 회원과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장 임혁 교수의 강연, 인공지능사내대학 회원 간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혁 교수는 ‘광주시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과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국내외 인공지능 현황 설명, 한국형 인공지능 중심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 현재 광주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기획수립과 관련해 광주시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는 임 교수는 광주시 인공지능 사업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주시 공직자들은 인공지능과 교통, 환경, 문화,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신걸 시 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인공지능에 대한 궁금점을 해결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나아가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이 뻗어 나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조성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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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반 조성과 청년보육․임대형스마트팜․지원센터 등 핵심시설 세부 세부설계용역에 착수하는 등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부 실시설계용역은 기반조성 분야와 핵심시설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기반조성 분야는 혁신밸리 단지 조성에 필요한 부지정지 및 용수, 전기, 도로, 빗물저수조 등 시설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다.   핵심시설 분야는 청년보육센터, 실습농장, 임대형스마트팜 단지, 실증단지, 혁신밸리지원센터 등 구조물을 설계하는 것이다. 세부설계가 끝나면 인허가 협의와 시행계획 수립·공고를 거쳐 2020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고흥 대상 부지를 스마트농업 지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지역농업인,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협의한 후 부지 소유권 이전(33ha)을 9월 완료했다.   또한 전라남도는 혁신밸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재단법인 설립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1차 협의를 완료하고,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흥군과 연계해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주민참여형단지 조성 등 지역 농업인이 함께 하고,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기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석봉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앞으로 기반 조성, 청년보육시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주민참여단지 조성 등 분야별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아이디어와 벤치마킹을 통해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전남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고흥 도덕면 가야리 간척지 일원에 33.3ha 규모로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천100억 원(국비 589억․지방비 436억․자부담 75억 원)을 들여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실증단지 등을 조성하고, 앞으로 유망 수출품목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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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주최한 ‘2019 올해의 SNS대상’ 페이스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SNS 채널에 대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기업,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등으로 나누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강진군은 ‘올해의 페이스북’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개설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은 강진군 페이스북 페이지는 2019년 2천3백여 명의 팔로워와, 한 주 평균 2천7백여 명이 게시물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컨텐츠 업로드를 통해 강진군의 홍보 매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군민들과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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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9일 서울시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열린 ‘제5회 2019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공식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헤럴드경제가 주최하는 올해의 SNS 시상식은 공공기관 및 지자체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의 영향력과 파급력 수준, 댓글과 공유 현황 등을 평가해 우수한 매체를 선정하는 행사다.   나주시는 지난 4월 공식 페이스북을 새 단장한지 7개월여 만에 올해의 페이스북-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16명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나주시SNS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시정 소식과 혜택, 관광(추천여행지, 먹거리), 각종 행사 소식을 SNS를 통해 발 빠르게 전하는 등 SNS매체로서 영향력과 파급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 성과는 나주시 공식 SNS의 콘텐츠가 최근 홍보 트렌드에 부합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나주시 공식 SNS가 생동감 있는 매체로서 나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좋아요’와 ‘친구 추가’를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페이스북 외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으로 구성된 공식 SNS를 운영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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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 창업보육팀은 사물인터넷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IoT 부스팅 프로그램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IoT 부스팅 프로그램은 11월 26일 서울 성수동 성수IT종합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사물인터넷 분야 창업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석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http://edaynews.comhttps://buk.io/@la9019)에서 받는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8월부터 육성한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발표 스타트업은 올해 K-스타트업 예비창업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 도트힐(대표 홍보람)을 비롯하여 아큐랩(대표 김태연), 에쓰밴드(대표 최혁재), 동동(대표 김동우), 구니스(대표 이윤재), 버닛(공동대표 정학균, Paul Lee), 더코더(대표 박행운), 더불어사는동물(대표 성재윤), 씨피가드(대표 안상용), 식스랩(대표 신주영)이 참가한다. 사물인터넷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스타트업들의 멘토링과 교육은 코맥스벤처러스(대표 변우석), 스케일랩(대표 양홍춘), 파워피티(대표 이승일)이 진행했으며, 참가자 선발과 심사 그리고 데모데이 행사 운영은 행사 지원 서비스, ‘에코백’을 운영하고 있는 북이오(대표 강민수)가 맡고 있다. 데모데이 행사 관련 문의는 북이오 이벤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북이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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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가 지난달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주민 10만보 걷기챌린지, 걷기왕 및 동별 배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 ‘워크온’은 일상 속에서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만보기 앱(App)이다. 목표 걸음 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걷기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결합하여 걷기운동을 유도할 수 있다. 서구보건소 걷기챌린지는 10일간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걷기 실천 후, 개인별 걸음수 합계를 산출해 상위권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10만보 걷기 챌린지는 서구주민 150여명, ‘걷기왕’은 개인별 상위 5명, ‘동별 배틀프로그램’은 팀별 상위 3개 그룹 중 10명씩 30명, 총 35명이 당첨되었다. ‘걷기왕’에 당첨된 김OO씨는 “서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걷기챌린지를 통하여 걷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었다.”며 “걷는 만큼 건강도 챙기고 경품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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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스마트 농업 기술 확산의 일환으로 시설하우스 및 과수원 농약 방제 작업 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행잉(hanging)운반기’를 전국 최초로 개발, 시연해 주목된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3일 대기동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나주스마트농업연구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행잉 운반기를 활용한 농약 방제 시연회’를 갖고, 기구 시연 및 제작방법, 사용 장·단점에 대해 논의했다.   ‘행잉 운반기’는 하우스 천정에 메달아 토마토, 오이 등 수확 작물을 모아 입구 쪽으로 옮기는 용도로 쓰이는 운반기에 방제 기구를 설치, 스마트폰으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기구다.   장시간 무거운 살포기계를 들고 방제 작업에 임해야했던 시설하우스, 과원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은 물론, 농약 물질과 직·간접적인 접촉을 피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있어서도 큰 실효성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행잉 운반기 설치비용은 시설하우스 200평 기준, 약 100만 원 상당으로 비교적 저렴해 향후 보급이 활성화되면 시설환경, 인력관리가 어려운 농가 고민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농업분야 혁신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노동력 절감형, 저비용 고효율화의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 보급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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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을 위해 반응형웹 홈페이지 통합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시 홈페이지 전면개편은 시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화면, 동네소식알리미, 시민제안 등 새로운 기능을 다수 신설해 주목받고 있다.   새로 개편된 시흥시 홈페이지는 반응형웹 기술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개편전과 비교해 시민의 정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의 차림표 형식의 관공서 홈페이지를 과감히 탈피한 맞춤형(검색형) 화면을 추가로 구축하는 등 여타 공공기관과의 차별성에 방점을 뒀다. 맞춤형 화면에서는 시민이 스스로 나만의 메뉴를 설정할 수 있어 내게 꼭 필요한 정보를 선택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시민의 정보 접근 선택권한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또한 ‘동네소식알리미’ 기능을 신설해 관내 문화행사, 축제, 전시 등을 한눈에 보기 쉽게 나타냈다. 나아가 사용자가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동네소식을 받을 수 있어 지역별 맞춤 정보전달이 가능해 졌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시민들의 요구에 발맞춰 시민중심의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시흥시 일자리경제포털, 통합예약포털, 평행학습포털 등을 통합해 흩어져 있던 기존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간·장소에 구애 없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했다”며 “시흥시 정책에 대한 소통이 확대되고 시정참여 또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시장은 “홈페이지 콘텐츠 품질 향상과 시민의 편의성·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부단한 노력에 나서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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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LG전자(066570)가 고객가치를 높이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선발 및 육성하고 있다. LG전자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인증식을 진행했다. 인증식에는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을 비롯해 이번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로 선발된 연구원 8명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국, 인도, 베트남, 러시아 등에 있는 국내외 연구소 소속 1000여명의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가 되기 위해 코딩경연대회인 ‘LG전자 코드잼(LGE Code Jam)’에 참가했다. 4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치러진 열띤 경합을 통해 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8명이 선발됐다. LG전자는 2012년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를 선발한 이후 매년 ‘LG전자 코드잼’을 통해 코딩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뽑고 있다. 현재까지 선발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는 모두 100명이 넘는다.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는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문제 해결을 주도하고 기존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로 선발되면 해외 콘퍼런스 참석과 기술 탐방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LG전자는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하는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뿐 아니라 설계 전문가인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oftware Architect),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Software Security Specialist), 인공지능 전문가(AI Specialist) 등 각종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이라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LG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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