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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이 강복자식품과 함께 연말을 맞아 뜻 깊은 기부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릴레이는 강복자 피플이 후원하는 운동선수들의 사인용품을 모아 연말 경매를 통해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전북현대의 정우재 선수, 수원삼성의 백동규 선수와 양형모 선수, 그리고 전북현대의 박재용 선수가 참여해 각자의 축구공, 축구화, 축구 유니폼 등의 축구용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근 네 번째 주자로 박한별 선수가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한별은 수영선수답게 수영 훈련 시 직접 사용했던 수영용품 킥판에 친필 사인을 담아 기부 물품으로 보냈다. 함께 전달한 메시지에서는 “작은 마음이지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복자 피플은 이번 기부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선수들의 사인 용품은 연말 경매로 판매될 계획이며, 모든 경매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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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식품이 강복자 피플을 통한 기존 후원뿐만 아니라, 유망주 후원,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운동선수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넓혀가고 있다.
그 중, HL안양 아이스하키단 이영준 선수는 리버스바디에서 컨디셔닝 케어를 진행하는 선수이다. 그는 정교한 스케이팅과 빠른 판단력으로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한국 아이스하키의 발전에 꼭 필요한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영준 선수의 컨디셔닝 케어를 진행한 리버스바디 센트럴점의 한창수 대표는 운동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영준 선수에게 ‘강복자블랙숙성진액100(타조즙)’을 후원했다. 그는 운동과 식단 관리의 병행이 운동선수에게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영준 선수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한창수 대표는 “이영준 선수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선수다. 그의 뛰어난 기술과 팀워크는 앞으로 한국 아이스하키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복자식품과 리버스바디의 협력은 단순한 제품 후원을 넘어 운동선수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협력이 더 많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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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식품이 장학생 후원제도 운영과 동시에, 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운동선수 지원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강복자 피플을 통해 프로운동선수 및 국가대표선수들을 후원해 온 강복자식품은 최근 장학생 후원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제도를 통해 기존에 후원하던 유소년 선수들뿐만 아니라, 공부나 운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학생들을 폭넓게 후원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 중, 분당중학교 1학년 아이스하키 선수인 이준환은 밸런스 유지가 뛰어난 스케이팅 능력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스피드와 순발력으로 아이스하키 유소년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다. 아이스하키는 빠른 스피드와 강한 체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준환 선수는 현재 꾸준한 근력 훈련과 체력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준환 선수의 훈련을 도와주는 리버스바디 센트럴점 한창수 대표는 '운동만큼 중요한 것은 식단관리'라고 강조하며, 강복자식품의 대표 제품인 ‘강복자 블랙숙성진액100(타조즙)’을 후원하며 이준환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한창수 대표는 그동안의 운동 노하우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체력 훈련과 더불어 올바른 식단을 통해 최고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
리버스바디 센트럴점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20년 경력의 스포츠 재활 및 컨디셔닝 케어 전문기관으로, 운동 재활과 체력 관리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운동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부상 예방과 회복을 돕고 있다. 강복자식품과 리버스바디의 협력은 유소년 운동선수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이 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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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은 K리그 최다 우승팀인 전북현대모터스 소속 공격수 박재용 선수와 지난 4월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과 공격력이 장점인 박재용 선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세계무대에 존재감을 알렸으며, 5경기에 출전하여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에 기여했다.
강복자 피플과의 질의응답에서 프로가 되기 전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박재용 선수는 “힘든 순간은 많았지만, 후보로 밀려나 있던 적이 많았던 중학교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힘든 시기를 떠올렸다.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박재용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매일 운동했고 목표를 계속 떠올리며 실현될 수 있도록 실행에 옮겼다”며 “결국 프로에 갔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땄고, 강복자식품의 후원도 받네요”라는 겸손하지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재용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강복자 피플의 관계자는 "힘든 시간마다 부족한 것을 찾아내고 보완하면서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박재용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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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떠오르는 "육상 히어로" 배건율 선수가 팀 동료들과 함께 전지훈련 중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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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식품이 지난 3월 출시한 ‘강복자식품 숙성토마토병풀즙’(이하 숙성토마토병풀즙)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숙성토마토병풀즙’은 기존의 인기 제품인 숙성토마토즙에 GAP 인증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국산 병풀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건강즙이다. GAP 인증 농장에서 키운 토마토와 병풀의 조합으로 신뢰도를 높였으며,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즙으로 자리 잡았다.
강복자식품은 ‘강복자 안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랜덤으로 선정된 제품을 매월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항생제 86종과 잔류농약 320종, 중금속을 검사하며, 이를 통해 제품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강복자식품 관계자는 “숙성토마토병풀즙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복자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 음료를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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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대한자전거연맹의 영재선수로 선발된 김도윤선수가 스위스 UCI센터에서 9박10일간의 위탁교육을 마쳤다. 사진은 UCI에서 훈련중에 찍은 사진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3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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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전 세계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속도감을 느끼고, 그 속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서고 싶어요.”
-김도윤 선수, KBJ Times 인터뷰 중
한국 사이클계에 새로운 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강복자 장학생 김도윤 선수(가평중 3학년)입니다. 올해 참가한 모든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그는, 대한자전거연맹이 선발한 영재 선수로 스위스 UCI센터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11월 29일 귀국했습니다. 귀국 후 곧바로 청소년 국가대표 합숙훈련에 합류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도윤 선수는 이제 세계무대를 목표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재능과 열정으로 한국 사이클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김도윤 선수를 만나, 그의 이야기와 꿈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영재선수로 선발되었을 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영재선수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시합에서 최선을 다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습니다.”
스위스 UCI센터에서의 교육은 어떤 경험이었나요?
“스위스 UCI센터는 모든 사이클 선수라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훈련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뜻 깊은 경험이었고 스스로 조금 더 성장한 것 같았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외국 선수들의 훈련 방식과 스케줄을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어요.
앞으로 김도윤 선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금의 목표는 세계 주니어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속도감을 느끼고, 그 속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서고 싶어요. 세계 정상에 서는 그 순간을 생각하며 지금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김도윤 선수의 꿈을 향한 질주는 이제 시작일 뿐, 앞으로 더 넓은 세계에서 그의 재능과 노력이 빛을 발할 날이 올 것입니다. 김도윤 선수가 만들어갈 놀라운 미래를 기대하며, 그의 끝없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뉴스등록일 : 2024-12-03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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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현 댄스스포츠 라틴댄스 부문 국가대표 황유성이 3년연속 댄스스포츠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25년에도 세계무대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2 · 뉴스공유일 : 2024-12-0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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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사이클 선수 김도윤(가평중 3학년)이 대한사이클연맹에서 선발하는 영재선수로 선정되어 세계 사이클의 중심지인 스위스 UCI 훈련센터에서 9박 10일간(11월 18일~27일) 위탁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이번 교육은 세계 최고 수준의 훈련 환경과 전문 코칭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국내 유망 선수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김도윤 선수는 올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진행된 영재선수 선발 과정에서 뛰어난 성적뿐만 아니라 기록 면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기존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고, 이에 대한사이클연맹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안정적인 경기력과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 사이클 유망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 스위스 UCI 훈련센터 위탁교육은 그의 성과와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이루어진 뜻깊은 결과다.
현재 김도윤 선수는 강복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강복자식품의 후원을 받고 있다. 강복자식품 관계자는 "김도윤 선수의 이번 스위스 훈련센터 위탁교육은 그의 잠재력을 더욱 크게 키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김도윤 선수가 국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윤 선수의 아버지이자 현재 경륜선수로 활약 중인 김영곤 씨는 “사이클이라는 종목에서 세계 무대의 벽은 높지만, 도윤이가 꾸준히 노력해서 언젠가는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나아가 메달을 획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훈련 환경과 전문 코칭을 경험하며 한층 더 성장한 김도윤 선수가 앞으로 대한민국 사이클계를 이끌 유망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등록일 : 2024-12-02 · 뉴스공유일 : 2024-12-0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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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댄스스포츠 라틴댄스 부문에서 한국을 대표하며 세계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황유성 선수가 2025년도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이로써 황 선수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약하게 되었으며, KBJ Times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2024년은 황유성 선수의 열정과 실력을 더욱 빛낸 한 해였다. 그는 WDSF 세부오픈 라틴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기량을 인정받았고, DSA 아시안 챔피언십 라틴 부문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는 황유성 선수의 노력과 쉼 없는 도전을 보여주는 동시에 대한민국 댄스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3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감에 대해 황유성 선수는 "올해도 각종 세계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최선을 다했는데, 운 좋게 2025년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4년보다 한층 성숙하고 퀄리티 있는 춤으로 높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라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내년에도 세계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댄스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황유성 선수의 쉼 없는 열정과 도전은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으며, 그의 활약이 계속될 2025년이 더욱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24-12-02 · 뉴스공유일 : 2024-12-0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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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댄스스포츠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황유성 선수가 3년 연속 댄스스포츠 라틴댄스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다시 한 번 한국 댄스스포츠의 중심에 섰다. 그는 2023년과 2024년 국가대표로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주목받아 왔다. 이러한 활약에 이어, 지난 11월 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도 라틴댄스 부문 국가대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황유성 선수는 파트너 정은지 선수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특유의 유연함과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춤은 기술적 완벽함뿐만 아니라 감정표현까지 겸비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황유성선수를 2년째 후원하고 있는 강복자 피플의 관계자는 “리드미컬하면서도 힘 있는 동작에 섬세한 감정표현을 담은 춤으로 또 한 번 세계무대를 설레게 할 황유성의 2025년을 응원한다”고 전하며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세계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한국 댄스스포츠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고 있는 황유성 선수. 그가 앞으로 어떤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낼지, 그의 2025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뉴스등록일 : 2024-11-29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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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전국체전 다이빙 경기 종료 후, 김영택·김영호 선수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축하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돋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뉴스등록일 : 2024-11-29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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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 비시즌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최주환은 체력 훈련과 기술 연습에 몰두하며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그의 성실함과 노력은 팀의 새 시즌 성공을 향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뉴스등록일 : 2024-11-29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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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균 · http://newsstore.cgimall.co.kr
철갑상어와 캐비어에 대한 내용을 시작하려합니다.
뉴스등록일 : 2024-11-29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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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식품과 강복자피플이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복자피플에서 후원하는 운동선수들의 사인 용품을 받아 연말 경매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방식으로, 선수들의 기부물품 전달 릴레이는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북현대 모터스의 정우재 선수가 참여해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으며, 그 뒤를 이어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백동규 선수와 양형모 선수가 사인 용품을 기증했다.
세 번째 주자로는 전북현대 모터스의 박재용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박재용 선수는 사인볼과 유니폼뿐만 아니라 축구화 두 켤레를 보냈다. 이 중 한 켤레는 그가 실제 경기에서 착용한 축구화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박재용 선수는 전북 현대 이적 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의 노력은 단순히 경기장에서만 그치지 않고, 이번 기부 릴레이 참여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려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재용 선수는 “이번 기부 릴레이에 이렇게 참여하여 팬들로 부터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매에 출품되는 물품들은 선수들이 직접 애정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기부에 동참한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행사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기부 릴레이와 연말 경매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평소 어렵게 생각했던 기부에 즐겁게 참여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의 필요한 곳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등록일 : 2024-11-28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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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이 연말을 맞아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강복자식품에서 기획하고 강복자 피플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기부 릴레이는 강복자식품이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강복자 피플에서 후원하는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들의 사인 용품을 전달받아 경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릴레이의 첫 주자는 전북현대의 정우재 선수로, 그는 자신의 사인 용품을 기증하며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백동규 선수와 양형모 선수가 기부 릴레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 두 선수는 경기에서 실제로 착용한 축구화, 골키퍼 글러브와 사인볼 등의 축구용품을 기부하며 기부릴레이 참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백동규 선수와 양형모 선수는 평소 팀 내에서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복자 피플과의 대화에서도 두 선수는 주변과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으며, 이번 기부 릴레이에도 그들의 진심 어린 나눔 정신이 돋보였다.
강복자식품과 강복자 피플은 이 기부릴레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계획이다. 후원 물품은 강복자 피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부금 사용처 등 기부 관련 내용은 강복자식품 본사몰에 공지 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4-11-28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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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서울시 태권도 대표 차민서 선수가 트레이닝 중인 모습이다. 차민서 선수는 십자인대 부상을 딛고 재활에 성공하여 2024년 서울시 대표로 발탁되었다.
뉴스등록일 : 2024-11-28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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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수원FC 골키퍼 정민기선수가 훈련중인 사진을 본지에 직접 전달했다.
뉴스등록일 : 2024-11-28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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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수비수 백동규 선수가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인품으로 또 한 번 감동을 전했다. 최근 그는 시즌을 마친 뒤 강복자식품 진주 본사 공장을 방문해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고향인 부산에서 짧은 휴식을 보내던 백동규 선수는 진주에 위치한 강복자식품 본사 공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강복자식품이 항상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어 감사 인사를 꼭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후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세심하고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방문은 단순한 감사의 표현을 넘어 후원 관계를 뛰어넘는 신뢰와 존중의 자리였다.
백동규 선수의 따뜻한 마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2월, FC안양의 주장으로 활동하던 그는 팀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며 선수들과의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 같은 결단력은 팀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2024년 4월 '지지대 더비' 경기 후, 안양 팬들의 야유에 대해 "팬분들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한다. 내가 한 행동이 있어서 서운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팬분들의 야유 등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신경 쓰지 않으려 했다"며 프로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강복자식품 방문에서도 백동규 선수는 짧은 휴식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후원 기업의 직원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다시 한 번 그의 따뜻한 인성을 증명해줬다. 백동규 선수는 강복자식품 대표와도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강복자식품 대표는 "백동규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일 뿐 아니라 주변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인품을 가진 사람"이라며 그의 진심 어린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백동규 선수는 경기장 안팎에서 성숙한 태도와 진심 어린 행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이러한 행동들은 단순히 스포츠맨십을 넘어 진심으로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그의 인간미를 잘 보여준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팬들과 사회에 더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24-11-27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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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지난 26일, 축구선수 백동규(수원삼성 블루윙즈)가 후원사인 강복자식품 본사에 방문한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백동규 선수는 운동복 대신 평상복 차림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85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그는 축구선수라기보다 마치 모델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비율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뉴스등록일 : 2024-11-27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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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댄스스포츠 황유성선수가 대회에서 정은지선수와 함께 섬세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1-27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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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전 축구선수 유연수의 라디오 출연 모습이다. 댄디 캐주얼룩을 즐겨입는 평소의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1-27 · 뉴스공유일 : 2024-11-2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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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소속 태권도 국가대표 양희찬 선수가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1-27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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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박한별 수영선수의 일본 여행 중 사진이다. 사진에서 평소 박한별 선수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1-25 · 뉴스공유일 : 2024-11-2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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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양형모선수가 강복자 피플에 보내온 일상 사진이다. 평소 책을 좋아하는 그의 모습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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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유소년 축구선수 박지우(청주창리초, 3학년)가 육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박지우는 청주교육장기차지 육상경기대회 600m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제47회 교육감기 초중남여 시군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지우의 육상 도전은 그의 달리기 기록을 본 담당교사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교사는 박지우가 보여준 뛰어난 달리기 실력과 지구력에 주목하였다. 축구를 통해 길러진 체력과 끈기를 바탕으로 박지우는 단거리보다는 중·장거리가 적합하다는 판단에, 600m 종목에 도전했고,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박지우의 성과 뒤에는 부모님의 묵묵한 응원이 있었다. 박지우의 부모는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지우가 체력이 좋긴 하지만 육상은 처음 도전하는 분야라 기대가 크지 않았다”며 “그저 도전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는데 예상 외로 좋은 기록을 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2박 3일간의 축구대회를 마친 직후 열린 경기였다. 부모는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지우가 대견하다”며 그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박지우의 활약은 축구와 육상 두 종목에서 그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축구 선수 백동규는 이에 대해 “축구는 90분 경기 중 달리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스피드와 지구력은 선수로서의 핵심 자질”이라며 “저도 스피드 향상을 위해 계단, 내리막길, 오르막길을 달리는 훈련을 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박지우의 도전이 축구선수로서의 성장에도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성과에 대해 박지우를 후원하고 있는 강복자피플 관계자는 “육상에서의 뛰어난 성과는 박지우 선수의 축구 실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건강하게 축구를 즐기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박지우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축구와 육상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낸 박지우의 성과는 그의 도전정신과 부모님의 따뜻한 지지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 다양한 경험과 열정을 통해 앞으로 어떤 무대를 빛낼지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24-11-25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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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모두가 웅크리고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순간, 누군가는 당당히 허리를 펴고 거센 비바람을 온몸으로 맞서고 있었다. 인생이라는 거친 태풍 속에서 물러서지 않고 정면으로 맞선 그 사람은, 결국 폭풍을 기회의 땅으로 바꾸며 당당히 서 있는 인물이다. 그의 이름은 정우재,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양발잡이 플레이로 축구 팬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된 전북현대모터스의 풀백이다.
혼돈의 20대
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정우재는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했으나 지명받지 못했다. 그 후 일본 실업팀인 츠에겐 가나자와에 입단했으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경기에 나가보지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다. 국내 복귀 후 한국 실업리그인 내셔널리그 테스트까지 봤지만 여기서도 떨어지고 말았고, 짧은 기간의 대학 무대 도전 후 입단한 성남FC에서는 2014시즌 2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당시 시즌 도중 성남 FC는 감독이 4번이나 바뀌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시즌이 끝난 후 정우재에게는 재계약에 대한 언급도, 방출에 대한 언급도 없어 정우재의 축구 인생은 먹구름이 덮여있는 듯했다.
핵심 선수로 우뚝서다
다음 시즌이 불투명해져 힘든 시간을 보내던 정우재는 지인의 소개로 충주 험멜에 입단했고, 그동안의 설움을 털어내기라도 하듯이, 탈장 수술과 코뼈부상에도 불구하고 리그 26경기를 뛰는 투혼을 발휘하며 팀의 주전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5시즌 18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 0:1로 지고 있던 경기 후반 14분 50초경 행운은 정우재 앞으로 다가왔다. 정우재 앞으로 날아온 코너킥을 골대 안으로 꽂아 넣으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간간히 응원 소리만 들리던 긴장된 경기장에 팬들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그리고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정우재는 인생 처음으로 다른 팀으로부터 영입제의를 받게 되었다. 다음 행선지는 운명의 장난이기라도 한 것일까, 그가 데뷔골을 성공시킨 상대팀 대구FC였다. 대구FC에서 정우재는 자신을 불러준 팀에 대한 보답인 듯, 2016 한 시즌에 무려 3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선수로 거듭났고 팀의 K리그 클래식(1부)승격을 견인했다. 그리고 그 자신도 K리그 챌린지(2부)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1부 리그로 당당히 복귀
대구에서의 커리어를 쌓아오던 중, 2018년 10월 십자인대파열로 시즌 아웃 된 그는, 2019시즌을 앞두고 K리그의 강호팀 중 하나인 제주유나이티드로 트레이드 이적하게 됐다. 그러나 강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지고, 리그 꼴찌를 기록하며 창단 첫 2부 리그 강등이라는 굴욕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는 태풍 속에 휩쓸리지 않고 또 한 번 버티며 달렸다. 2부 리그에서 시작한 2020시즌 정우재는 22경기 3골 4도움으로 커리어하이(개인의 가장 높은 기록), 제주는 2부리그 우승을 하며 곧바로 원래 그들의 땅 1부 리그로 복귀했다.
베스트 일레븐 후보까지 달려가다
2021시즌 13라운드에서 전년 시즌 K리그와 FA컵 우승을 하고 2021시즌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쳤다. 전반 45분, 팀 동료가 찬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정우재가 그 볼을 밀어 넣으며 1대0으로 제주가 앞섰다. 아쉽게 제주가 후반전에 한 골을 먹으며 1대1로 비겼지만, 경기장에 있는 전북 홈팬들을 겁에 질리게 한 정우재의 활약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그의 한 시즌 활약을 인정받기라도 하듯, 2021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수비수 부문 후보 중 1명으로 선정됐다.
이제는 최고 클럽으로 가자
2022시즌이 끝나고, K리그 최다우승팀이자 아시아의 리딩 클럽인 '전북현대모터스'에 트레이드로 입단했다. 하지만 그는 또 한 번 태풍 속에 서게 되었다. 정우재가 맞이한 전북 현대의 팀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10위까지 추락, 감독과 팬들 간의 갈등, 팬들의 응원 보이콧 등 전북에게 있어서 상상도 못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졌다. 홈경기임에도 팬들의 응원소리가 들리지 않는 홈경기장, 최악으로 치닫는 관중 수 등 전북의 홈경기장 '전주성'은 더이상 상대팀에게 악몽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즌 중반부터 전북은 유럽에서 베테랑 감독을 선임하고, 팬들과 감독 간의 갈등도 없어지며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는 전북에서도 31경기 1도움을 올리며 측면수비의 한 자리를 차지했고 인생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 경험까지 하며 아름답게 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3시즌 전북의 성적은 K리그 4위, FA컵 준우승,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이다. 그리고 2024년 2월 14일, 아시아 챔피언스리스 16강전에서 포항에 2대0으로 승리하며 2024년의 힘찬 출항을 알렸다.
많은 축구 팬들은 정우재의 성공한 지금의 모습만 보고 있다. 그러나 기회가 없었음에도 기회를 만들러 다니고, 일본에서 실패 후 자존심을 구기며 도전한 실업리그와 대학리그, 프로 입단 후에도 막막하기만 했던 앞날까지 우리는 자신의 현 위치를 보며 막막한 앞날에 스트레스를 받고는 한다. 수많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웃는 자는 정우재였다. 실로 그는 그 역경을 딛고 일어서 결국 그가 버티고 서있는 곳을 빛나게 만들어 가는 힘을 가진 행운의 아이콘이었다.
뉴스등록일 : 2024-11-19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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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전북현대 공격수 박재용이 강복자피플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운동선수에게 숙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만의 숙면을 위한 비결을 공개했다. 박재용은 "회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숙면"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경기를 치른 날이나 야간 훈련 후에는 잠을 이루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잠이 오지 않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가 크지만, 이제는 이를 받아들이며 잘 수 있을 때 낮잠이라도 자면서 몸을 회복시키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스트레스와 많은 생각으로 인해 불면을 경험할 때가 있다고 했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필요 없는 걱정까지 떠올라 불면에 빠지고, 다음 날 훈련 컨디션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한때 불면증 약 복용을 고민하기도 했다는 그는, 대신 유튜브 명상 영상 시청과 자전거 타기 등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침대로 돌아가기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숙면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머릿속 생각을 잠시 멈추고 몸을 이완시키며 나만의 숙면 루틴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그의 숙면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박재용이 인터뷰한 강복자피플은 강복자식품이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상위 1% 운동선수와 예술인을 후원하고 응원한다.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들에게 맞춤형 건강식품을 제공하며, 언론 홍보와 기부 활동을 통해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강복자피플의 인터뷰와 맞춤 컨설팅은 선수들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 진솔한 이야기들은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4-11-18 · 뉴스공유일 : 2024-1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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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편집장 · http://newjournalist.today
스페인 정부는 최근 루이스 루비알레스의 부패 혐의 조사를 위해 왕립 스페인 축구 연맹(RFEF)을 감독할 특별 위원회를 설립했다. 국가 스포츠 위원회(CSD)에 따르면, 위원회는 새로운 선거가 치러질 때까지 RFEF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루비알레스 전 RFEF 회장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재임 중 강제 키스 사건으로 해임된 후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루비알레스가 2020년 스페인 슈퍼컵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부정한 이익을 취한 혐의가 있으며, 관련하여 여러 차례 구금과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 현재 FIFA와 UEFA는 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2030년 월드컵 개최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 연맹이나 조직이 무엇인가 잘못한 게 있으면 정부와 국회가 나서 조사를 하는 게 맞는 것이다. 그게 정부와 국회가 하는 일이다.
UN이 인터폴, IOC와 공동으로 발간한 '경기 조작 사례 조사: 실용 가이드'에 따르면 "스포츠 단체는 규정 위반에 대한 징계를 내릴 수 있지만, 정부는 형사 제재를 통해 더 강력한 처벌을 내릴 수 있어 효과적인 억제책이 된다. 스포츠 단체의 정부 기관과의 협력은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국제적인 사건에서는 각국의 법 집행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또한, "정부 주도의 조사는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어 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며, 이는 스포츠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한다."고 이 책자는 소개하고 있다.
스포츠 관련 협회나 조직의 운영이 투명하지 않고 불법적이며 공정하지 않다면 정부와 국회가 나서서 이를 조사하는 것은 상식이다.
파리 올림픽에 책정된 대한체육회 예산은 총 121억 7500만원이라고 한다. 도쿄와 리우, 런던 올림픽에 소요된 예산이 각각 64억 7천만원, 78억 3700만원, 65억 5천만원이었기에 두 배 정도 늘었다. 다른 비용은 그대로인데 여기에 '코리아하우스' 비용 때문에 예산이 크게 뛰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의원이 매불쇼에 출연 밝힌 바로는 '코리아하우스'는 에펠탑과 오르세 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가 있는 곳에서 임대를 해 임대 비용이 천정부지로 올랐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수 규모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비해 100명 이상 줄었는데, 오히려 예산은 2배 가까이 책정된 상황이고 임원 수는 거의 줄지 않았다"며 "방만한 운영이라는 지적이 불가피하다"고 비판했다.
배드민턴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할 때, 협회 임원들은 비즈니스석을 타지만 감독과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을 이용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2018년 중국에서 열린 배드민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6명의 선수와 8명의 임원이 동행했으며, 선수들과 감독은 이코노미석을, 임원진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또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리스트 정경은은 2021년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고, 심사위원 평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 선발되지 못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경은은 9승 4패를 기록하고도 탈락했으며, 7승 7패를 기록한 다른 선수가 대표팀에 선발되었다고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3월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징계중인 축구인 100명에 대해 사면 조치를 의결했다가 축구팬들의 거센 반대로 취소한 바 있다. 사면 대상자는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고 있던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단체 임원 등이었는데 대상자 중에는 지난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당시 선수 48명도 포함돼 있었다. 승부 조작은 영구제명으로 처리할 일인데 12년이 지났고 자숙했다면 사면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축협은 보았던 것이다. 여론이 들끓자 대한체육협회의 유권 해석을 요청했으나 대한체육협회는 개입을 거부했다. 이럴 때 정부와 국회가 개입해야 한다.
우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끝난 직후 야구대표팀이 금메달을 따고도 환영받지 못했고 선수 선발의 부정을 놓고 선동열 감독이 국회에 불려나가 청문회 수준의 추궁을 당했던 것을 기억한다. 국회의원들이 야구를 잘 몰라 어처구니 없는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당시 국회 국정조사는 야구계에 자극이 됐고 이후 국가대표 선발에 조심하는 분위기가 엿보였다.
2005년 미국 야구계에 스테로이드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미국 의회의 하원 정부개혁위원회가 7명의 메이저리그 야구 현역 및 전직 선수와 4명의 임원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던 적이 있다. 소환된 인물에는 야구 스타 마크 맥과이어, 제이슨 지암비, 커트 실링, 새미 소사, 라파엘 팔메이로 등이 있었다. 버드 실릭 MLB 커미셔너도 소환됐다. 당시 위원회는 청문회를 통해 증언을 청취했고 야구계에 스테로이드 사용 만연이 척결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정부와 국회가 스포츠계 주요 조직과 단체를 국정조사하거나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 스포츠는 이제 국민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특히 국가대표를 관리하는 조직은 그들의 운영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 결과와 그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국민 정서와도 연관성이 있기에 옳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정부, 국회 차원의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조사할 때 반드시 짚어야할 것은 협회 운영의 공정성, 투명성, 불법성이다.
새로운 저널리즘의 시작
뉴 저널리스트 투데이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8-07 · 뉴스공유일 : 2024-08-0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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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성훈 · http://newjournalist.today
4년마다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한국인들에게 하는 질문이 있다. “한국은 왜 양궁을 잘해요?” 대한민국은 2020 도쿄 올림픽까지 43개(금메달 2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왜 양궁에서 이렇게 강한가? 외국 언론에 나온 기사와 글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다.
역사와 전통
한국의 양궁 역사는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전통 한국 활인 각궁은 독특한 반곡궁으로, 풀렸을 때 C자 모양으로 휘어진다. 16세기 일본 침략과의 전투에서 각궁을 사용하는 한국 군사 궁수들의 실력은 한국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19세기에는 양궁이 군사적 용도에서 벗어나 인기 있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시스템과 구조
한국 양궁의 성공 뒤에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지원이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985년부터 대한양궁협회를 후원하며, 한국 양궁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 후원은 단일 스포츠 협회에 대한 가장 오랜 후원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제 올림픽 경기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파리 올림픽 경기장을 재현하는 등 혁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
정의선 회장은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아 오면서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최신 기술과 자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리더십 아래, 현대자동차는 양궁 전용 연습장, 최첨단 훈련 장비, 그리고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속적인 훈련과 헌신
한국 궁수들은 하루 최대 10시간, 주당 2500발의 화살을 쏘며 철저한 훈련을 한다. 올림픽 해에는 비와 혹독한 겨울에도 야외 훈련을 감수한다. 이러한 헌신은 코치들의 역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도의 아타누 다스에 따르면, 한국에는 50명의 뛰어난 코치가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도한다.
경쟁과 문화
한국 내 양궁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국내 랭킹 90위의 궁수도 세계 랭킹 5위의 궁수와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는 선수들이 끊임없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양궁은 K-팝 아이돌들이 참여하는 TV 프로그램인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를 통해 젊은 층에도 큰 인기를 얻었다.
과학과 기술의 접목
현대자동차는 과학과 기술을 양궁 훈련에 접목시켜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선수들이 경기 중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뇌파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였다. 또한, 실제 경기장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여 선수들이 최대한 경기 상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코치들의 글로벌 활약
한국 코치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 양궁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권용학 코치는 중국 여자 양궁팀을 지도하며 팀의 성과를 크게 향상시켰다. 그는 2006년에 중국 장쑤성 양궁팀과 인연을 맺으며 시작된 그의 중국 여정은 이후 신장과 상하이를 거쳐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권 코치는 2013년 상하이 남자 팀을 이끌고 중국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그의 지도 방식은 중국 팀들에게 매우 효과적이었다.
2022년 여름, 권용학 코치는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중국 국가 여자 양궁팀의 코치가 되었으며, 팀의 정신력과 집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3미터 높이의 훈련대를 세워 바람이 불면 약간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궁수들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시켰다. 그의 지도 하에 중국 여자 양궁팀은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이라는 좋은 성과를 냈다.
권용학 코치 외에도 오선택(프랑스), 김상훈(일본), 이재형(말레이시아), 박채순(베트남), 박영숙(부탄), 홍성칠(이란), 이경철(인도네시아) 코치가 외국에서 국가대표를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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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저널리스트 투데이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8-03 · 뉴스공유일 : 2024-08-0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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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편집장 · http://newjournalist.today
한국의 인기 종목이 파리 올림픽에 나서지 않아 좋은 올림픽이다.
한국갤럽이 2024년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에게 관전하기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을 선택해달라고 요청한 결과 인기 스포츠는 ‘축구’(49%), ‘야구’(20%), ‘골프’(5.3%), ‘농구’, ‘배구’, ‘스케이팅’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축구, 야구, 농구, 배구가 출전하지 않았다. 이 종목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기자는 인기 종목들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은 비인기종목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벤트인데 그동안 인기 종목 때문에 노력에 상응하는 관심을 충분히 받지 못했기 때문. 인기 종목이 출전권을 받지 못했어도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첫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았을 정도인데 인기 종목이 출전했다면 비인기 종목은 더욱 찬밥 신세가 됐을 것이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에는 인기 스타들이 많아 스포츠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진다. 그러면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은 메달을 따는 날만 잠시 관심을 얻고 그 나머지 날들은 인기 종목에 관심을 양보해야 한다. 인기 종목이 출전하면 특히 언론의 커버리지가 크게 달라진다.
기자는 대한민국이 3일 오후 3시 현재 금 7, 은5, 동4를 따낸 것은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는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대한체육협회와 대부분 언론은 한국이 금 5개 정도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미 초과달성했고 현재 분위기대로라면 금 10개가 가능할 전망이다.
인기 종목이 나왔다면 잘해도 관심, 못해도 관심이다. 잘하면 칭찬하며 관심, 못하면 못한다고 관심이다. 그런데 이번 대회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놀이터였다. 그러니 김민종, 김하윤, 김예지, 임애지, 이준환, 김우민, 허미미, 오예진 등이 관심을 받을 수 있었고 메달을 따냈다.
물론 과도한 전 세계적인 관심으로 김예지는 25m 권총 예선에서 0점을 쏘는 바람에 탈락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이런 관심을 받는 것은 너무나 반가운 일이다.
과거 올림픽이 열렸던 당시 기자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만의 올림픽이 언젠가는 있으면 좋겠다는 칼럼을 쓴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 올림픽은 개인적으로 드림 올림픽이 되고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부터 금메달을 받지 못해도 멋진 경기와 스토리를 가진 선수들에게 가상 다이아몬드메달을 주기 시작한 기자는 이번 올림픽에도 이준환, 허미미가 다이아몬드메달리스트라로 생각하고 가상 메달을 선사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기자가 선정한 초대 다이아몬드메달리스트는 고교생 사격 선수 강초현(당시 은메달 획득)이었다.
다이아몬드메달리스트는 비록 금메달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금메달 이상의 수준과 태도 그리고 멋진 삶의 스토리를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것인데 만약 재력가가 있어 선수들이 귀국한 후에 거액의 상금이나 진짜 다이아몬드가 든 메달을 수여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노벨상을 주듯이 말이다. 선수들이 금메달을 위해서도 열심을 내지만 태도와 삶의 스토리를 통해서 열심을 낸다면 한국 스포츠가 더욱 건강한 분야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드림 올림픽의 나머지 절반도 즐길 생각하니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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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바르셀로나가 일요일 리야드에서 열린 역사적인 경기에서 스페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카탈루냐 구단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물리쳤다.
바르셀로나의 가비가 전반 33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레반도프스키는 하프타임 직전 바르샤의 선두를 두 배로 늘렸다. 페드리가 69분에 세 번째로 득점하면서 상대 팀이 쫓아오지 못할 정도로 앞서게 됐다. 벤제마는 93분에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뒤늦게 골을 넣었지만, 게임의 태세를 바꾸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 스포츠 토너먼트 및 이벤트를 국내에 유치하려는 왕국의 사명인 스페인 슈퍼컵 개최에 성공함으로써 가장 중요한 이벤트를 조직하고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허브가 되고자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능력을 입증했다.
이 주요 행사는 체육부가 디리야 시즌의 방문객들에게 훌륭한 활동을 통해 놀라운 체험을 안겨주기 위해 최고로 중요한 최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왕국의 비전 2030의 목표를 달성한다. 또 ‘삶의 질’ 프로그램 운동의 하나로 조성한 2022년 디리야 시즌에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토너먼트 및 행사의 하나로 주최됐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뉴스등록일 : 2023-01-19 · 뉴스공유일 : 2023-01-1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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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2023년 스페인 슈퍼컵이 세 번째로 1월 11일에 개최된다.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및 레일베티스의 네 팀은 2차 디리야 시즌의 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가 주최하는 리야드 King Fahd Stadium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토너먼트에 참여한다.
스페인 리그 챔피언인 레알마드리드가 11일 발렌시아와 경기를 벌이고, 스페인컵 챔피언인 레알베티스는 12일 목요일에 라이벌인 바르셀로나와 겨룬 후, 각 시합의 승자가 15일 일요일 스페인 슈퍼컵을 두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세 경기는 모두 리야드 시간 오후 10시에 진행된다.
세 팀(레알마드리드, 발렌시아, 레알베티스)은 9일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네 번째 팀인 바르셀로나는 10일 저녁에 도착했다.
스페인 슈퍼컵 토너먼트는 사우디아라비아가 2020년 제다에서 처음 주최했으며, 여기에서 레알마드리드는 결승에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이겼다. 두 번째 토너먼트는 2022년 초 리야드에서 개최됐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아틀레틱빌바오를 꺾고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이 주요 이벤트를 주최하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Vision 203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육부가 2022년 디리야 시즌의 하나로 제공하는 국제 스포츠 토너먼트 및 이벤트의 일부이자 ‘Quality of Life’ 프로그램의 하나다. 또 가장 멋지고 큰 국제 스포츠 행사를 주최해 디리야 시즌 방문자들에게 훌륭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스등록일 : 2023-01-17 · 뉴스공유일 : 2023-01-1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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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현대자동차는 8일(목)부터 11일(일, 현지 시각)까지 그리스 아크로폴리스(Acropolis)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시즌 열 번째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참가 선수 전원이 1, 2, 3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지난해 8년 만에 WRC에 복귀한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회이다. 고대 그리스 문화의 상징이자 장엄한 파르테논 신전이 위치한 장소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신들의 랠리’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올 시즌 여러가지 불운으로 지난해 대비 성적이 좋지 않았던 티에리 누빌은 그리스 랠리에서 첫 우승컵을 거머쥐며 그리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i20 N Rally1’ 경주차로 출전한 티에리 누빌은 다양한 코스에서의 주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중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두에 오른 티에리 누빌은 경기 중 단 한 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주행으로 팀 동료 오트 타낙(Ott Tänak)을 15초 차이로 앞서면서 현대팀에게 네 번째 우승컵을 선물했다.
오트 타낙은 올 시즌 이탈리아, 핀란드, 벨기에 랠리에서의 기세를 몰아 그리스 랠리에서도 2위로 포디움에 오르며 드라이버 종합 순위 2위를 지켰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드(Dani Sordo) 역시, 안정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3위에 안착하는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이번 그리스 랠리에서 전체 포디움을 석권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의 더운 기후와 비포장 도로 컨디션에 맞춰 ‘i20 N Rally1’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이끌어낸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기온이 35~38도에 육박할 정도의 더운 기후와 비포장 노면으로 구성된 그리스 랠리 환경은 모든 출전 차량들에게 기계적인 손상을 우려해야 할 정도의 극한 조건의 경기였다. 다른 팀들의 경우 대부분의 차량들이 기술적인 신뢰성 및 내구성 문제가 있었던 반면, 현대팀의 ‘i20 N Rally1’ 차량들은 이러한 큰 문제 없이 주행을 완료할 수 있어 포디움을 독식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이번 우승으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총 48점을 얻으며, 현재 제조사 부문 종합 순위에서 1위와의 포인트 격차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 담당자는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이탈리아, 핀란드, 벨기에, 그리스 랠리에서 우승을 이어감과 동시에 그리스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하는 값진 결과를 얻고 있다”며 “남은 경기도 차질 없이 준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WRC는 국제자동차연맹 FIA (Fé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가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로, 포장도로에서부터 비포장도로, 눈길까지 각양각색의 환경에서 펼쳐지는 연간 경기결과를 토대로 제조사 및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이 결정된다.
올해 WRC부터는 내연기관 기반이 아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반의 신규 기술 규정이 적용됨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i20 N의 1.6리터 4기통 엔진에 100kW급 전동모터를 탑재한 i20 N Rally1 경주차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2022 WRC 열한 번째 경기는 29일(목)부터 10월 2일(일, 현지 시각)까지 뉴질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2-09-18 · 뉴스공유일 : 2022-09-2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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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축구부가 ‘2022 대학축구 U-리그’ 9권역 우승을 노리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장안대는 3월 25일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배재대와의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로 첫 경기를 치렀다. 중부 지방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강팀인 배재대를 상대로 리그 첫 경기를 진행하게 된 장안대 축구부 선수들은 부담감을 극복하고, 경기 전체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강형민 선수와 이용준 선수가 1골을 각각 득점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월 1일 양주 에코스포츠센터축구장에서 진행된 경기예원예술대와의 매치에서는 강형민 선수 2골, 현정우 선수 1골로 경기 스코어 3대 2의 첫 승리를 따냈다. 또한 15일 당진 석문산업단지 축구장에서 진행된 충남세한대와의 매치에서 강형민 선수와 김건희 선수가 각각 득점해 2대 1의 승리를 이끌었다.
물론 아쉬운 결과도 있었다. 8일 비봉습지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 원광대와의 매치에서는 전반전 초반에 실점을 당한 선수들이 이를 침착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빠르게 경기를 진행하며 패배했다. 이에 선수들은 경기에 실패한 요인을 분석하고, 경기 내용을 복기하며 훈련에 임했다.
개인 득점 2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환경보건과 강형민 선수는 “공격수로서 많은 골을 넣어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어 기쁘다”며 “같이 경기에서 뛰고 있는 동료 선수들과 함께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나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준 감독은 “요즘 갑자기 기온이 올라 무더워진 날씨 속에서 훈련하고 경기하느라 고생하는 선수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우리 선수들이 여러 번의 경기를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이 많이 상승했고, 조금 더 팀으로 발전한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장안대 축구부는 대학축구 U-리그 9권역에 속해 대전배재대, 경기여주대, 경기칼빈대, 경기예원예술대, 전북원광대, 충남신성대 등과 대진을 이뤄 겨루고 있으며, 팀 순위 2위에 올라 9권역 우승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5-03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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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대한민국 No.1 골프박람회 더골프쇼의 2022년 첫번째 행사가 봄시즌을 앞두고 학여울 SETEC에서 개최된다. `제10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벌써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더골프쇼 사무국은 작년 19번의 전시를 치르는 중에도 단 한 번의 전파 사례도 없을 정도로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제10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된다. 아울러 kpga 홍대양, 정연진 프로 라이브레슨과 주말 이벤트로 마녀공과 스타글러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골프쇼 사무국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준비를 했다. 관람객 대상 대응 수칙 사전 안내, 방역물품 구입, 일일 단위 행사장 전체 소독, 방역 장비 배치, 문진표 작성, 마스크 및 위생 장갑 전원 착용, 발열 체크(3회), 응급 매뉴얼 구비, 동선 간소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다해 즐겁고 안전한 관람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 입장은 물론, 박람회를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더골프쇼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새롭게 업로드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
입장료는 3000원으로, 더골프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시 모든 전시를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더골프쇼의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마이스 산업과 골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운영 방침을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2-17 · 뉴스공유일 : 2022-02-1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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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입소스(Ipsos, 대표 박황례)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글로벌 견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8개국 성인 2만 25명을 대상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전인 1월에 실시한 동계올림픽에 대한 글로벌 견해 조사다.
조사 결과, 세계인의 54%, 한국인의 66%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심 없다는 견해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중국(84%)으로 인도(70%), 남아공(62%) 순이다. 반면, 관심도가 가장 낮은 국가는 독일(30%)로 캐나다·영국·벨기에(32%), 프랑스·한국·일본(34%)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관심 있는 동계올림픽 종목을 살펴보면, 피겨스케이팅(27%)이 1순위로 나타났으며, 스키점프, 아이스하키(18%), 스피드스케이팅(15%) 순이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관심 있는 종목은 쇼트트랙(45%)이며, 피겨스케이팅(35%), 스피드스케이팅과 컬링(3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림픽에 참가하는 동안 사회적·정치적 문제에 대해 선수들이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찬성이 55%로 반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글로벌 견해 조사는 2021년 12월 23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총 28개국 성인 2만 25명을 대상으로 Ipsos 온라인 패널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됐다.
조사 대상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대한민국, 독일, 러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벨기에, 브라질, 중국, 아르헨티나, 영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인도, 일본, 페루,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칠레, 캐나다, 터키, 프랑스, 헝가리, 호주이다.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는 1000명의 경우 +/-3.5%p, 500명의 경우 +/-5.0%p다.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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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2021년 9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새롭게 문을 연 스크린골프장 `플레이스`는 골프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레이스의 김나혜 대표는 골퍼들의 로망을 이뤄주는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플레이스의 가치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플레이스는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스크린골프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룸은 총 25개다.
김 대표는 인터뷰에서 "모든 골퍼가 진정한 기쁨을 느끼고 고급스러우면서 합리적 가격으로 오랜 기간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회사원이든, 자영업자든 각자의 업무를 마치고 나면 대부분 스크린매장이나 레슨장은 문을 닫는데, 언제든 골프를 즐겼음하는 바람에서 24시간 운영을 결정했고 1층에는 트렌디한 까페, 7층에는 양식 레스토랑 꼰티꼬를 배치해 골프와 음식 디저트를 모두 한 공간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대표는 플레이스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향후 파티룸이나 스파숍 등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며 스크린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계속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4 · 뉴스공유일 : 2022-01-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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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http://www.todayf.kr
북한이 2월(2월4일~20일)에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코로나19와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책동을 이유로 불참을 공식화 했다.
북한은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나라들을 비난하면서 중국 지지 입장을 표명해 이번 불참이 서방국가들과 다르다는 뜻을 나타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북한의 올림픽위원회와 체육성이 중국 올림픽위원회와 올림픽 조직위원회, 국가체육총국 앞으로 편지를 보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해 도쿄 하계올림픽 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부터 선수단 보호를 이유로 불참 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 헌장에 명시된 올림픽 정신을 준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해 말까지 참가 자격 정지를 당했다.
이로 인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 차원의 참가는 불가능한 상태다.
선수들은 올림픽위 명의로 '개인적' 참가가 가능하지만 북한은 이번 편지에서 올림픽에 어떤 선수도 파견하지 않을 방침을 밝혀 개인적인 참가도 고려하지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1-07 · 뉴스공유일 : 2022-01-0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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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타임스Y · https://kairostimes.org
Yuka Saso, the winner, putting on the 18th green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U.S. Women's Open at the Olympic Club. Credit...Kelvin Kuo/USA Today Sports, via Reuters
SAN FRANCISCO — Lexi Thompson kept her AirPods in her ears until the first player in her group, Megha Ganne, stepped up to hit her opening drive Sunday at the United States Women’s Open.
Thompson, who started the final round at the Olympic Club’s Lake Course with a one-stroke lead, was bidding to win her second career major title, and her first since 2014. With a victory, she would break a 10-major winless streak by American women. With so much at stake, she wanted to wall herself off from all the noise.
For 16 holes, Thompson quieted all her doubts and drew strength from the fans willing her toward a win. But her championship hopes faded with a bogey-bogey finish that left her outside of a playoff between Yuka Saso of the Philippines and Nasa Hataoka of Japan.
Thompson closed her final round with a four-over 75 and a 72-hole total of three-under 281, one stroke higher than Saso (73) and Hataoka, who produced a 68, her best round of the tournament. After both parred the first two aggregate playoff holes (Nos. 9 and 18), Saso birdied the third hole, the first of sudden death, to win her first major two weeks before her 20th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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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i Thompson of the United States, the third-round leader, finished bogey-bogey on her final two holes, keeping her out of a playoff at the U.S. Women’s Open on Sunday. Credit...Ezra Shaw/Getty Images
Speaking while the playoff was getting underway, Thompson said, “I just wanted to come out today and play my game like I have the last few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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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pson, whose Sunday score was nine strokes higher than her third-round 66, added, “Just got a few bad breaks, but that’s golf.”
Thompson, 26, knew the final round was going to be a nervy game of musical holes.
For her to be the last one standing when the holes ran out, she was going to have to break with venerable Olympic Club tradition. Webb Simpson rallied from four strokes off the lead to win the men’s Open in 2012. Lee Janzen came from five back to win here in 1998. Arnold Palmer frittered away a seven-stroke advantage on the final nine in 1966, then lost a playoff to Billy Casper, who birdied four of his final holes. Scott Simpson, no relation to Webb, closed with a 68 to pass Tom Watson in 1987.
Thompson’s lead was like a rubber band. It stretched to five strokes after nine. And it snapped back to one with three holes remaining after Thompson made a double bogey at No. 11 and a bogey at No. 14 while Hataoka, 22, playing in the group directly ahead of her, went on a Casper-esque charge with birdies at Nos. 13, 14 and 15. Saso gained three strokes on Thompson on the 16th and 17th, both par 5s, drawing even with her at four under after she birdied both and Thompson went par-bog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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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her U.S. Open debut in 2019 in Charleston, S.C., Ganne, a 17-year-old amateur, played a practice round with Thompson. She closed out this Open by conjuring a dream into action, playing in the final group alongside Thompson and Sa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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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igh school junior from Holmdel, N.J., Ganne joined an august list of amateurs to have graced the lead grouping on the final day of a women’s major. The list includes Aree Song, Michelle Wie West, Morgan Pressel — who called Sunday’s action from the broadcasting booth — and Catherine Lacoste, who in 1967 became the first amateur to win.
What’s past was prologue; the last time a U.S. Open was held at Olympic Club, a 17-year-old amateur also began the final round lurking four strokes off the lead, as did Ganne. That teenage interloper was Beau Hossler, who struggled to a 76 and finished tied for 29th.
Ganne hit her drive on the par-5 first into deep rough, leading to her first double bogey of the tournament. It was a harbinger of the grind that was ahead for Ganne, who closed with a 77 to finish tied for 14th, one stroke ahead of the next-best amateur, Maja Stark of Sweden.
“I’ll remember this for the rest of my life,” Gann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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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ha Ganne, a 17-year-old amateur, began the round four shots off the lead before finishing tied for 14th.Credit...Sean M. Haffey/Getty Images
The day was no breeze for Thompson, who was battling history’s headwinds. A U.S.-born woman hadn’t won a major since Angela Stanford at the 2018 Evian Championship, and in the five men’s Opens held at the Olympic Club, none of the 54-hole leaders held on to win.
And then there was Thompson’s personal travails in the majors. Since winning the 2014 ANA Inspiration, she had endured several near misses, posting eight top-five finishes, including a playoff defeat at the 2017 ANA Inspiration after a television viewer’s observation led to a four-stroke penalty being tacked to her score on the final day.
Through it all, she preserved traces of the playful, unaffected 12-year-old who qualified for the 2007 U.S. Women’s Open. They were there in her good-luck ladybug earrings, which she wore on Sunday, and her willingness to engage with younger players like Ganne.
Pro is a little word that can pack a bite far deeper than its breadth, and Thompson, who shed her amateur status in 2010, at age 15, was not immune to the loneliness, the self-doubts, the tedium of spending months away from home and the rootlessness of living out of a suitcase that come with playing for pay. Bright-eyed amateurs see only the blessings: the supportive fans, the immaculate courses, the fine clubhouse dining.
And so if she was to get back to her playful, unaffected teenage self, Thompson needed to redirect her focus so that she viewed golf as play and not as work. She enlisted the help of a psychologist based in Florida, John Denney, with whom she had worked early in her career, and their conversations, which they have several times a week, have helped her flip the switch. From feeling anxiety or anguish to gratitude. From feeling burdened by pressure to blessed by opportunities.
Thompson walked the walk. She forced a smile as she exited the 18th green after her approach, from 109 yards, found a bunker, and after she blasted out to 12 feet and left the par putt short.
Thompson’s eyes welled with tears and her voice quavered. She smiled wanly and said, “Yeah, I played not so good today with a few of the bogeys coming in on the back nine.
She added, “I’ll take today and I’ll learn from it and have a lot more weeks ahead, a lot more years.”
kairos
뉴스등록일 : 2021-06-06 · 뉴스공유일 : 2021-06-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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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학교 폭력(이하 학폭) 전력으로 중징계를 받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이 학폭 폭로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6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두 선수의 관계자는 지난 5일 구단 관계자와 만나 학폭 폭로자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폭로 내용엔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돼 있고, 이로 이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해를 바로잡으려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매는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으려 했지만 연락이 끊겨 만날 수가 없었고, 시간이 갈수록 하지 않은 일이 한 것처럼 사실이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고소건과 관련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선수 개인의 차원의 대응이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 따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2월 1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이재영과 이다영으로부터 과거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이 폭로됐다. 글쓴이는 두 선수가 가한 21가지 행위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며 본인 말고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재영과 이다영은 본인들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잘못을 시인했다. 결국 흥국생명은 지난 2월 15일 두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고, 대한민국배구협회도 이들의 국가대표 자격을 무기한 박탈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06 · 뉴스공유일 : 2021-04-0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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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초등학교 시절 후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형사 고소한 축구선수 기성용이 지난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5시간 동안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기성용은 이날 오후 8시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경찰서를 나서면서 "사실대로 다 진술했고 충분히 얘기했기에 잘 수사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경찰에 전달했는지 묻자 "저희들이 제출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성용은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서초경찰서에 도착해 "일어나지 않은 일을 증명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 주실 거라 믿고 있다"며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 진실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
기성용과 동행한 법률대리인 송상엽 변호사(법무법인 서평)는 "대국민 사기극은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3월 22일 초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 B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01 · 뉴스공유일 : 2021-04-0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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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과 외식 전문기업 이차돌(대표이사 이억불)이 2021시즌 업무 협약을 지난 23일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차돌 운영사인 다름플러스 송민호 전무와 kt sports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선수단 홈, 원정 유니폼에 이차돌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 출전을 포함해 위즈파크 외야에 `이차돌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으로 일정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선수에게는 전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외식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위즈파크 내 전광판 광고 운영과 경기 중 `이차돌 댄스 타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송민호 전무는 "올 시즌 KT의 우수 성적 달성을 기원하고, 이차돌과 함께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원 경영기획실장 역시 "상호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리겠다"고 화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9 · 뉴스공유일 : 2021-03-2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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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명문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수분충전 전해질 파워믹스 `트링크(3RINK)`가 스폰서십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포항스틸러스 선수 전원은 2021시즌 동안 트링크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 포항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구단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트링크를 홍보할 예정이다.
트링크는 프로 축구 선수, 운동 영양학 박사, 스포츠 피지컬 트레이너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제품으로 운동 전후에 마시면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탈수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체액과 흡사한 농도의 전해질 성분으로 구성돼 물보다 빨리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일반 스포츠 음료보다 당이 적은 대신 전해질이 풍부하고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이라 섭취에 부담이 없다.
트링크는 올림픽 대표로 선발 중인 포항스틸러스 송민규를 비롯한 프로축구 선수와 배드민턴 이용대, 쇼트트랙 곽윤기 등 국가대표 선수, SNS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에 운동 후 수분충전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거나 런닝 등 피트니스를 즐기는 운동인들과 함께 `하루 물 2L 마시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트링크의 실질적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트링크를 접하게 된 포항 송민규는 "훈련은 물론 경기 전후로 꾸준히 트링크를 섭취하고 있다"며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링크의 박성혜 대표는 "포항스틸러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함으로써 국내외 축구팬에게 트링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포항스틸러스와 트링크가 좋은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링크는 오는 4월부터 자사 홈페이지와 프리미엄 콘텐츠 및 커머스 플랫폼 알렛츠 등을 통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9 · 뉴스공유일 : 2021-03-2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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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2기 대한체육회 청렴코치` 및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을 지난 23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제2기 청렴코치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약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체육회 내 ▲정기 청렴협의회(반부패실무추진반) 참석 ▲부서별 청렴 동아리 활동 및 조직문화 자율 개선 계획 추진 ▲부패방지 시책 전파 등 청렴실천 활동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에는 제2기 청렴코치 20명과 박철근 사무부총장(사무총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으며 `깨끗한 스포츠, 청렴한 체육회`라는 청렴 비전을 바탕으로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위한 부패방지방침을 선언했다.
부패방지방침에는 매년 부패방지 목표와 계획을 수립ㆍ시행해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국내외 부패방지 관련 법령 및 내부 규정을 준수하며 모든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철근 사무부총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체육정책 수행기관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청렴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2기 청렴코치는 임직원을 대표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청렴코치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이래 사내 부패 방지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인 추진력을 확보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9 · 뉴스공유일 : 2021-03-2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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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지택)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21년 KBO 리그 정규시즌 공식 명칭을 `신한은행 SOL KBO 리그`로 확정함과 동시에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KBO 정지택 총재와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지난 2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2021 시즌 KBO 리그 타이틀 엠블럼도 공개했다.
2018년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금액으로 KBO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KBO 리그 후원을 올 시즌까지 연장하며 스포츠 리그와 기업이 상생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KBO 예적금 상품 출시, KBO 소속 선수단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올스타 공동 팬투표 등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공동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신한은행과 KBO 리그의 동행을 더 굳건히 이어가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에도 KBO 리그 중계 및 구장 광고, 신한 쏠 앱과 쏠야구 등을 통해 야구팬들과 은행 고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KBO 또한 팬들이 신한은행을 애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 및 브랜딩을 제공하고 지속해서 공동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은행과 KBO는 올 시즌에도 동행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팬들이 신한은행하면 KBO, 프로야구라는 키워드를 연상할 수 있도록 양 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택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신한은행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최고 스포츠와 최고 은행의 만남이 지속돼 팬들에게까지 다양한 혜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9 · 뉴스공유일 : 2021-03-2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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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저연봉 프로선수를 지원하는 `2021년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 시행에 나선다.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란 저연봉 프로선수의 권익 보호와 경력 지속, 대리인 제도의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국내 저연봉 프로선수로 5개(K리그, KBO, KBL, WKBL, KOVO) 종목의 저연봉 프로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협회의 공익 에이전트로 활동을 원하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별 에이전트는 이달 30일까지 소정의 신청 서류를 구비해 협회에 접수하면 된다. 공익 에이전트 신청 시 해당 연맹 규정에 따른 에이전트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공익 에이전트 신청 접수 후에는 협회에서 에이전트의 자격 여부 등을 심사ㆍ확인해 등록을 최종 승인하며, 승인 이후부터 공익 에이전트로 활동 가능하다. 2021년도 공익 에이전트 활동 기간은 2022년 3월까지며, 사업 운영 여건과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협회가 등록 승인한 공익 에이전트의 이력과 정보는 추후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돼 저연봉 선수들이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 신청 시 참고할 수 있게 한다.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원 받기 원하는 저연봉 프로선수는 오는 4월 초부터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절차는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에 대한 세부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의 공고문과 운영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8 · 뉴스공유일 : 2021-03-1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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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선미가 레고코리아(LEGO Korea)의 증강현실(AR) 뮤직비디오 메이커 시리즈 `레고 비디요(LEGO VIDIYO)`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일 정식 출시된 `레고 비디요`는 실제 레고 세트와 전용 앱을 통해 나만의 AR 레고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시리즈다. 뮤직비디오용 음원으로 선미의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포함해 글로벌 히트곡 약 30곡을 제공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선미가 본인 앨범 프로듀싱에서 보여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시도를 높이 샀다"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전 연령대를 사로잡고 있는 `K팝 퀸` 선미가 아이들이 음악과 놀이를 통해 마음껏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레고 비디요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3일 신곡 `꼬리(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곡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선미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선미와 함께하는 `레고 비디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집 또는 레고 매장, TV 광고 등 `레고 비디요`와 함께한 순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오는 4월 14일에는 추첨을 통해 선미 친필 사인이 담긴 `레고 비디요` 비트박스 전종, `레고 비디요` 캐릭터 모자, 그립톡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3일 오후 7시에는 레고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선미와 함께 레고 비디요를 체험해보는 특별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 참가자만을 위한 깜짝 선물도 마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8 · 뉴스공유일 : 2021-03-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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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ㆍ이하 공단)이 스포츠산업 전방위 지원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사장을 단장으로 해 총 4개반(총괄반, 피해극복 지원반, 체육시설 안전관리 지원반, 기금조성 상생협력 지원반)으로 구성되며, 현장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각 반의 반장은 사업본부장이 수행한다.
현재 124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기업지원, 시설안전 및 방역대응, 소상공인 및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세부 지원방안으로는 ▲스포츠기업 원스톱 금융지원 ▲스포츠 중소기업 사업자금 지원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비대면 스포츠 코칭 시장 활성화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한 스포츠기업 재기지원 ▲실내체육시설 지도자 고용안정화 지원 등이 있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이 체육계 코로나19 위기극복의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현장중심의 지원방안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기업 대상 금융지원(1261억 원), 상생협력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85개 입주업체, 13억5000만 원), 스포츠시설 특별 방역점검(국가체육시설 87개소, 고위험시설 220개소) 실시 등 다각적인 대국민 지원을 펼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8 · 뉴스공유일 : 2021-03-1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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