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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 최형우가 개인 통산 1500안타에 6안타를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통산 30번째, KIA 소속 선수로는 마해영, 장성호, 이종범, 이범호, 김주찬에 이어 6번째다.
2002년 삼성에서 데뷔한 최형우는 그 해 10월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2루타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2007년까지 6년 동안 2안타에 머물렀던 최형우는 2008년 106안타로 처음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꽃피우기 시작했다.
2008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했으며 2011년과 2013년부터 2017년에는 15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발돋움했다.
4월 2일 현재 경기당 평균 1.152개의 안타를 기록 중인 최형우는 개인통산 1500안타 이상 달성한 선수 중 2016년을 끝으로 은퇴한 LG 이병규(1.173)에 이어 경기당 평균 2번째로 많은 안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형우의 장타 비율은 약 39.63%로 개인통산 1494안타 중 592안타를 2루타 이상의 장타로 장식했다. 1500안타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삼성 이승엽(44.48%)과 KIA 이범호(39.74%)에 이어 통산 3위에 해당하는 장타 능력을 보이고 있다.
2016년에는 195안타로 본인의 시즌 최다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최다 안타 타이틀과 함께 타율, 2루타, 타점 1위까지 석권했다. 같은 해 6월 18일 수원 kt와의 경기에서는 5안타를 치며 본인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KBO는 최형우가 1500안타를 달성할 경우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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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U-12/U-10팀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현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부터 5학년(2018년 기준)을 대상으로 5월 22일 화요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인조구장(인천 연수구 동춘동 947)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U-10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U-12 공개 테스트가 이어지는 일정이다.
참가권은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주어진다. 평가는 기초체력, 기본기, 경기력, 정신자세 등의 항목을 토대로 진행되며 인천 유소년 코칭스태프 및 스카우터가 체계적인 평가 프로그램을 토대로 선발에 나선다.
1차 합격자는 공개 테스트 당일(5월 22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다음날인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소집훈련을 통해 추가평가를 진행한 다음 최종 합격자를 추려 5월 25일 개별 연락 방식으로 발표한다.
인천 구단 유소년 육성부 관계자는 "우리 인천 구단은 오늘날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보다 탄탄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역시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합격하는 유소년 선수들은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전문적인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천유나이티드 U-12/U-10 공개 테스트 접수 마감은 5월 17일이며, 참가 신청 접수는 인천 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게시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인천 U-12는 이성규 감독 체제에서 2016년 금석배 3위를 비롯해 2017년 화랑대기 대회 입상(U-12팀 준우승, U-11팀 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세계적인 명문클럽으로 불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진출한 정우영을 비롯해 김보섭, 명성준(이상 인천) 등 우수 자원을 키워낸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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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장애인들이 평소 갈고 닦았던 풋살 실력을 뽐내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오는 17일(화)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 인조 경기장2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도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 확대를 위해 개최되며 24개 풋살팀이 예선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우승 우승기ㆍ부상(50만 원), 트로피 ▲준우승 부상(30만 원), 트로피 ▲3위 부상(10만 원), 트로피 ▲4위 부상(10만 원), 트로피 ▲특별상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상 ▲우수 선수(MVP) 경기도지사상 ▲야신상 경기도의회 의장상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에는 풋살대회 뿐만 아니라 군악대, 치어리딩 공연 및 풋살 관련 부대 행사 등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
누림센터의 한 관계자는 "어느덧 13회가 된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대회를 기다리신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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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지난 3월 30일 연천베이스볼파크 내 컨벤션센터에서 연천군과 스포츠 홍보 마케팅 계약에 합의했다.
협약식 행사는 올해로 창단 4년째로,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의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천군과 미라클야구단 간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위해 구단 명명권을 사용하고 연천 미라클 2018 시즌 등을 함께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열린 조인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모두 참석했다. 또한 연천 미라클 김인식 감독, 노찬엽 코치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윤희옥 총재, (사)한국독립야구연맹 최익성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연천이 통일한국심장 미라클연천으로 새로운 슬로건으로 군정을 이끌고 가겠다고 했을때 어느 곳보다 힘든 지역이었다"며 "정전 이후 군사시설 보호와 어려가지 규제로 일자리가 없고 절망적인 곳이 연천이었는데 그렇다고 제도와 환경만 탓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군수는 "좋은 여건에서 성공은 누구든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어려운 여건에서 성공을 이뤄냈을 때 기적이라고 말하는데 어느 한사람의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닌 군민들이 하나가 돼 함께 만들면 대한민국 중심이 되는 지역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끌어가니 조금씩 앞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2015년 미라클야구단이 창단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런 연천과 입장이 비슷한 젊은 야구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지원해서 미라클 야구단과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군수는 미라클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는데 그것은 어떤 주변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내가 남보다 노력을 덜했다 생각해야 하고 미라클 선수들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표상이 돼야 하며 야구로 성공을 못해도 그 열정과 노력을 사회에 쏟으면 제2의 인생에서도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천군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기업인, 스포츠인들 모두 힘을 합해서 미라클 야구단뿐만 아니라 꿈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도전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적의 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인식 감독은 "연천 미라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천군과 야구인들의 도움이 가장 컸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연천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야구선수들에게 양질의 훈련 여건을 지속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연천 미라클 연고지로서 그리고 홍보 마케팅 효과로 연천군 이미지 제고에 성과가 있을 걸로 기대된다.
연천 미라클은 김인식 감독을 필두로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합숙하며 훈련 중이다. 한국독립야구연맹(이준석 총재) 2018 드림리그에 참여하고, KBO리그 2군, 3군 팀과 교류전을 진행한다. 연천 미라클은 개인과 단체의 꾸준한 지원으로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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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수원JS컵에 참가하는 U-19 대표팀(감독 정정용) 22명 명단을 지난 3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축구가 낳은 레전드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8 수원 JS컵`은 박지성의 이름 이니셜을 따 만든 국제 청소년축구대회다.
소집 명단에는 대학선수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K리거 6명, 해외파 3명, 고교 선수 2명으로 구성됐다.
해외파로는 안준혁(비야레알, 스페인)과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조진우(마쓰모토 야마가, 일본)이 선발됐다. 작년 AFC U-19 챔피언십 예선(파주)에서 활약했던 엄원상(아주대), 이상준(부산아이파크), 고준희(보인고) 등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기존 멤버 중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김정민(리퍼링, 오스트리아)는 소속팀의 차출 반대로,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독일)은 부상으로 빠졌다.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오세훈(울산현대), 박태준(성남FC)은 소속팀과 차출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최종 합류 여부는 미정이다.
정정용 감독은 "수원JS컵은 모로코, 멕시코처럼 익숙하지 않은 상대를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다. 개인 기량과 팀 조직력을 조금씩 끌어올려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본선에 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U-19 대표팀은 오는 9일(월) 파주NFC에 소집돼 K리그2, 대학팀과 한차례씩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JS컵에서는 18일(수) 모로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일(금) 멕시코, 22일(일) 베트남을 차례로 상대한다. 모로코전과 베트남전은 SBS Sports, 멕시코전은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U-19 대표팀은 5월말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에도 참가한다. 12개국이 참가하는 툴롱컵에서 한국은 프랑스, 스코틀랜드, 토고와 같은 조에 속해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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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퓨처스리그가 지난 3일(화) 오후 1시 벽제(SK-경찰), 화성(두산-화성), 이천(고양-LG), 문경(롯데-상무), 서산(kt-한화), 경산(KIA-삼성) 등 6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북부리그(경찰, SK, 화성, 고양, LG, 두산)와 남부리그(상무, KIA, kt, 한화, 삼성, 롯데) 2개의 리그로 나눠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 간 12차전씩(홈 6경기, 원정 6경기), 인터리그 팀 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팀당 96경기, 총 576경기를 치른다.
올해 퓨처스리그 경기는 예년과 동일하게 전경기가 오후 1시에 열리지만, 혹서기인 7월과 8월 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체력 안배를 위해 전 경기를 오후 4시로 편성했으며, 서머리그 기간에는 평일 6시 30분, 주말 6시 등 KBO 리그와 동일하게 야간경기로 개최한다.
전경기가 야간에 거행되는 서머리그는 현장과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지난해 72경기에서 올해 120경기로 대폭 확대됐으며, 2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서머리그는 7월 23일(월)부터 8월 12일(일)까지이며, KBO 리그 구장에서 24경기(사직, 광주, 대구, 마산 각 6경기), 퓨처스 구장에서 18경기(이천, 서산, 문경 각 6경기), 춘천, 군산, 기장 등 연고 외 지역 구장에서 30경기가 열린다. 이 기간 매주 목요일은 휴식일이다.
2차 서머리그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KBO 리그 중단 기간인 8월 21일(화)부터 9월 2일(일)까지로 KBO 리그 구장에서 총 48경기(잠실 12경기, 문학, 사직, 수원, 대전 각 6경기, 광주, 대구, 고척, 마산 각 3경기)가 개최된다.
KBO가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KBO 퓨처스리그`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퓨처스리그 경기일정과 경기결과, 순위, 기록 등 퓨처스리그 관련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KBO 퓨처스리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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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도가 평창대회 기간 동안 경제 효과를 톡톡히 봤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에 강원 지역에서 외국인이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액은 총 189억 원으로, 2017년도 같은 기간의 지출액 73억 원에 비해 1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와 협업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에 강원 지역에서 외국인이 사용한 신용카드[VISA, MASTER, American Express, JCB, 銀聯(은련)]의 사용 내역을 분석해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동계 올림픽 기간 외국인의 강원 지역 신용카드 지출액은 165억 원, 194% 증가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2월 9일~25일) 중 외국인이 강원도에서 사용한 신용카드의 총지출액은 165억4000만 원으로, 2017년도의 같은 기간 지출액 56억3000만 원 대비 194%의 증가율을 보였다.
국가별 지출액은 ▲ 미국 35억9000만 원(21.7%), ▲ 중국 32억7000만 원(19.8%), ▲ 일본 11억 원(6.6%) 등의 순으로 높았다. 미국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3.5% 증가했고 중국은 36.5%, 일본은 134.1% 각각 증가했다. 증가율만 볼 때 러시아는 587.4%, 스위스는 573.5%, 캐나다는 502.2% 순으로 증가율의 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업종 분야는 숙박(58억5000만 원), 음식(51억8000만 원), 쇼핑(39억1000만 원), 교통(3억1000만 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2017년 같은 기간 대비 숙박은 83.3%, 음식은 912.3%, 쇼핑은 416.8%, 교통은 708.2%가 각각 증가했다. 아울러 공연, 피부미용, 이용ㆍ미용 등의 체험 분야 지출액(2억 원) 또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78.8%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릉시 74억1000만 원, 평창군 56억2000만 원, 속초시 8억6000만 원, 정선군 8억2000만 원의 순으로 지출액이 높았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 강릉시 631.3%, ▲ 평창군 76.7%, ▲ 속초시 494.3%, ▲ 정선군 182.1%의 증가율을 나타났다.
패럴림픽 기간 외국인의 강원 지역 신용카드 지출액은 23억 원, 41.6% 증가
3월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기간(3월 9일~18일) 중 외국인이 강원도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액은 23억3000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6억5000만 원 대비 41.6%의 증가율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 미국 5억2000만 원, ▲ 중국 4억4000만 원, ▲ 일본 2억3000만 원 순으로 지출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중국은 81.6%, 미국은 15.9% 증가했으나, 일본은 17.3%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숙박에서 11억4000만 원을 지출해 전년 같은 기간 7억 원 대비 61.2%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음식(4억8000만 원), 쇼핑(4억3000만 원) 등의 순으로 지출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 음식은 211.3%, ▲ 쇼핑은 73.9% 각각 증가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 자료를 활용해 외국인들의 소비 성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스포츠, 문화 체험 등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과 이에 대한 업종의 부가가치를 감안해 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각 분야를 활성화하는 정책의 기초자료로 분석 자료를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03 · 뉴스공유일 : 2018-04-0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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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게임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과 진흥을 위해 문체부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머리를 맞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28일(수) 오후 5시 30분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 이하 협회)와 함께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게임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확대, ▲ 독립적인 자율기구 발족, ▲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전개, ▲ 청소년 보호 체계 정비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협회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강화한다. 그 첫 단계로, 협회 임원사를 중심으로 4월부터 자율규제 적용 대상을 플랫폼이나 등급 구분 없이 확률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모든 게임물로 확대한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확률 공개 방법을 유료 아이템 각각의 개별 확률을 공개하는 방법으로 일원화하며, 추후 `자율규제 강령`을 개정(`18년 7월 중)해 이를 업계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게임 안에서 유료로만 구매할 수 있는 인챈트(강화 아이템)에 대해서도 개별 성공 확률을 공개하고,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구매 화면에 정보를 표기하도록 하는 등 정보 공개 위치도 보다 명확하게 할 예정이다.
협회는 게임 관련 이슈들을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독립적인 자율기구를 올해 10월 안에 발족한다. 소비자, 학계, 전문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이 자율기구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이행 여부에 대한 인증제도 실시, 자율규제 모니터링과 고도화를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 이용 방법 소개, 게임의 긍정적 가치와 순기능 전달 등을 주제로 영상매체,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전개된다. 이를 통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과몰입(장애)을 질병코드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과 같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청소년 보호 체계를 보다 세밀하게 정비한다. 청소년의 온라인게임 기존 월 결제한도 7만 원을 유지하고, 객관적인 환불 기준을 공포한다.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에 대한 청소년 보호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문체부도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게임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업계의 자율규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 산업 정책을 수립할 때 업계의 자율규제 이행 상황을 적극 고려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협회의 자율규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게임 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협회의 자율규제가 실효성 있게 이행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03 · 뉴스공유일 : 2018-04-0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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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탁구, 테니스, 당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탁구ㆍ테니스는 6~7월, 당구는 9~10월, 배드민턴은 11월 예정이며 종목별 대회 개최 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직장인 스포츠 대회는 운동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스포츠로 해소해 직장생활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먼저 4월 28일~6월 2일 기간 중 3일에 걸쳐 볼링을 좋아하는 서울시 소재 직장 동호인들이 친목, 단합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2018 서울시 직장인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4월 28일(토)과 5월 19일(토)에 예선전, 6월 2일(토)에 결승전을 동서울그랜드볼링장(36레인)에서 총 68개팀이 참가하는 4인조 게임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2일 간 34개 팀씩 오전 오후로 나눠 1일 4게임, 팀별 총 8게임을 치르게 되며 8개임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30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 경기는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이 4게임을 치른 후 합산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1개 팀은 8명(후보포함)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일반 직장인들의 참가 확대를 위해 동일직장이 아니라도 팀 구성을 할 수 있다. 선수출신은 출전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지난 2일(월)부터 4월 20일(금)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게 된다.
참가비는 팀당 10만 원이며 시상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정우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 동호인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 활동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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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ㆍ이하 aSSIST)이 3일 대현동캠퍼스(핀란드타워) 헬싱키홀에서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이하 조직위원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aSSIST는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하며 국내 경제발전에 이바지했고, 올해는 조직위원장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 문화, IT 올림픽`으로 평가 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본교의 교육철학인 4T를 몸소 실천하고 4T 총원우회 명예회장으로서 학교의 전문 경영인재 양성과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aSSIST는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대학원이다. 학교의 교육철학인 `4T`는 윤리(eThics),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팀워크(Teamwork), 기술(Technology)을 의미하는 것으로 윤리적이고 창의적이며, 조직 지향적이고 첨단 기술을 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aSSIST가 내세우는 핵심 가치이다.
2009년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윤리교육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미국 아스펜재단의 전세계 경영대학원 평가에서 `Global Top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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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국 · http://edaynews.com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1일 오후 1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개최된 부천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강 의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 부천시의회에서도 체육인프라 확충과 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선재, 김문호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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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국 · http://edaynews.com
대구광역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체육회와 대구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1일(일) 08:10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한 시내일원에서 15,000여명의 마스터즈 참가 선수들과 12개국 14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시내일원에서 개최됐다..
마스터즈 부문별 참가인원은 15,561명(하프 1,252, 10km 9,532, 건강달리기 4,777)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염윤례(94세)씨는 건강달리기 부문에, 최연소 참가자인 2세 이시율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유모차를 타고 10km 달리기에 참가했다. 최다 참가 단체 팀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1,170명의 대구도시철도공사, 외국인 참가자는 309명으로 이 중 대만유학생 95명이 단체로 참가하여 눈길을 끌며 우정과 화합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에서 아브라함 킵툼(케냐)선수가 2시간 6분 29초 대회신기록으로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에반스 킵코에치 코리르(케냐)선수가 2시간 6분 35초로 2위, 피터 키멜리 소메(케냐)선수가 2시간 6분 49초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자넷제라가트 로노(케냐)선수가 2시간 28분 01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안슬기(대한민국)선수가 2시간 28분 17초로 2위를 차지하며 국내선수의 자존심을 지켰고, 파멜라 젭코스게이 로티치(케냐)선수가 2시간 28분 45초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내 엘리트 남자 부문에서는 대구광역시청의 김기연 선수가 2시간 19분 03초로 우승을 차지하고 육상도시 대구의 자존심을 살렸으며, 여자부문에서는 안슬기(SH공사)선수가 2시간 28분 17초로 여자 국내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대구광역시장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1만 5천명의 마라톤 참가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자 분들의 노고와 교통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이해와 관심으로 응원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 최대의 스포츠 축제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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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과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지난 3월 27일 「천년의 빛 영광 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조인식에는 영광군수와 한국중고배구연맹 김홍 회장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매년 1회 영광군에서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를 개최하고, 영광군은 대회 홍보와 운영에 관한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8 천년의 빛 영광 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가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본 협약은 영광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전략적 의지와 한국중고배구연맹의 우리나라 배구발전을 위한 열정이 일치하여 이뤄진 결과"라며 "이 대회를 통해 배구 유망주들이 많이 배출되고 영광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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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 해룡고등학교(교장 정종복)는 23일 해룡중 다목적 강당에서 검도부 창단식을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해룡학원 권재홍 이사장, 도교육청 왕명석 체육건강과장, 영광교육지원청 김준석 교육장, 전남검도회 주종광 회장, 영광 해룡고등학교 정종복 교장, 전남체육회 조정만 사무차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 지원금 전달, 선수단 소개,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홍수완 감독, 권종환 코치, 김현제․김원제․박시원․김수혁 (1학년) 선수 등 4명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김현제․김원제 선수는 쌍둥이 형제이며, 박시원․김수혁 선수는 지난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7년만에 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검도 유망주이다.
영광 해룡고 검도부 창단으로 전남은 중등부 선수단의 안정적 연계 육성으로 꿈나무들의 체계적인 육성시스템이 마련됐다.
또한 해룡중학교 다목적 강당 개관으로 검도부 전용 훈련장이 마련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훈련여건을 조성하여 경기력 향상에 기대된다.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는영광 해룡고 검도부 창단으로 전남 검도 종목 꿈나무 선수들을 폭넓게 발굴하고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해룡고 선수단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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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kt위즈 경기에 참석해 개막선언에 앞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영택 KIA타이거즈 대표이사, 윤장현 광주시장, 나훈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유태역 kt 위즈 대표이사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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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좀 더 발전적인 디비전(Division) 시스템 구축을 위해 나섰다.
대한축구협회는 `2018 Division-6 시도 League`(이하 디비전 6), `Division-7 시군구 League`(이하 디비전 7) 개막을 앞두고 리그 운영을 담당할 시군구 축구협회 직원, 리그관리관, 대회운영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7일 천안축구센터, 9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15(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세 차례 지역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세 차례 교육에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리그 운영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디비전 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리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비전 6, 7 사업 및 규정 설명, JoinKFA.com(대한축구협회 등록사이트) 모바일 앱 사용 및 보고서 양식 작성법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디비전 7 시군구리그에는 160개 리그, 960팀이 참가한다. 디비전 6 시도리그는 26개 리그, 174팀이 참가한다.
협회는 1부 리그부터 7부 리그까지의 통합 디비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동호인축구 클럽으로 구성된 디비전 7 시군구리그를 시작으로 2018년 디비전 6 시도리그, 2019년 디비전 5 전국리그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프로(1,2부)와 세미프로(3,4부), 아마추어(5,6,7부) 리그가 연계된 디비전 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이다. 디비전 리그는 상위 팀은 상부리그로 승격하고, 하위 팀은 하부리그로 강등되는 승강제가 도입된 축구 리그를 말한다.
협회는 한국 축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통합 디비전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소수 프로축구에 집중돼 있는 기존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벗어나 축구발전의 근간인 동호인 리그를 육성하고 보급함으로써 축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우수 선수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디비전 리그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각 리그를 운영하는 실무진들의 업무능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전국 각지를 돌며 디비전 리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세 차례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사업의 내용과 규정을 숙지했다. 이와 더불어 참석자들은 동호인축구의 심판 및 대회 운영관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별히 마련된 현장의 목소리 청취시간에는 대한축구협회 동호인 축구 담당 정태준 부회장과 홍명보 전무이사가 직접 자리해 리그 운영 실무자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우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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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년 대학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U리그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그 막을 올린다.
2018 U리그가 오늘(22일)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팀이 줄어든 83팀이 참여, 11권역으로 분산돼 32강 왕중왕전 진출을 노린다. 신생팀은 신경대학교, 동원대학교, 동양대학교 세 팀이다.
`영원한 맞수` 고려대와 연세대는 초반부터 올해 2권역에 함께 속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고려대는 공격수 조영욱(FC서울), 골키퍼 송범근(전북현대) 등이 프로로 진출해 전력 공백이 있지만 안은산, 박상혁 등이 버티고 있다.
연세대는 지난해 C제로룰(직전 2개 학기 학점 평균이 C제로를 넘겨야 리그 출전이 가능)에 걸려 U리그에 참가하지 못해 이번 시즌 각오가 남다르다. 참고로 C제로룰은 올해부터 U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팀에 적용된다.
안익수 전 U-19 대표팀 감독은 선문대학교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선문대는 23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신생팀 신경대와 경기를 치른다. 프로-청소년-여자 대표팀을 두루 맡았던 안 감독은 대학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권역리그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며 왕중왕전은 32강 토너먼트다. 왕중왕전 진출 티켓은 7팀이 속한 권역이 2.5장, 8팀이 배치된 권역이 3장, 11팀이 있는 권역이 5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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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착용할 유니폼이 공개됐다.
나이키는 승리를 향한 순수한 열정과 맹렬한 에너지로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 가고 있는 우리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과 의류 제품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Korea National Team Collection)을 오늘(22일) 공개했다.
한국 축구는 항상 지치지 않는 정신력과 단단한 조직력 그리고 강한 승부욕으로 대표돼 왔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최대 강점은 바로 큰 무대에서 보다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발휘되는 폭발적인 승리 에너지이다. 마치 호랑이가 사냥감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 최적의 타이밍에 비로소 이빨을 드러내듯이, 호랑이로 상징되는 한국 축구대표팀 역시 결정적인 순간, 경기의 판도를 한 방에 뒤집을 수 있는 특유의 힘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러한 강력한 한 방 그리고 놀라운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난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본선 무대 9회 연속 진출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왔다. 축구 팬들 역시 오는 6월 러시아에서 우리 대표팀이 다시금 강력한 이빨을 드러낼 순간을 고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한국의 정통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트렌드 `한류(HanRyu)`에서 영감을 얻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홈경기 유니폼은 태극 문양에서 비롯된 밝은 붉은색 상의와 태극기 4괘에서 영감을 얻은 검정색 하의가 조화롭게 이뤄졌으며, 상의 전면에 새겨진 대표팀 엠블럼(Crest) 역시 태극기 컬러에서 비롯된 검정색과 흰색이 어우러져 더욱 과감한 디자인으로 변했다. 크레스트 플라이트(Crest Flight)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엠블럼은 예전 디자인에 비해 더욱 가벼워지고, 통기성이 향상됐다. 원정 경기 유니폼은 태극기의 바탕색과 같은 순백색이 상, 하의 모두 적용됐고, 상의 전면에 디자인된 태극 색상 물결 패턴이 한류를 상징하고 있다.
새로운 축구대표팀 유니폼은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나타내는 디자인과 더불어, 소재 구성과 기능성, 통기성을 아우르는 나이키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담고 있다. 상의 전ㆍ후면 모두에 적용된 드라이핏(Dri-FIT) 기술의 에스트로 메쉬 소재는 선수들의 땀을 배출시켜, 경기 중 체온 유지를 효과적으로 돕는다.
이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홈, 원정 경기 유니폼 이외에도 스쿼드 숏 슬리브 탑, 앤썸 재킷, 폴로 티, 그리고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크레스트 티로 구성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로 적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한 에너지와 개성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스타일링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은 오는 3월 24일 북아일랜드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유니폼을 포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오는 4월 6일부터 Nike.com 과 나이키 타임스퀘어 및 나이키 강남 등 지정된 나이키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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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패럴림픽 기간 동안 진행됐던 `패럴림픽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이 지난 17일 페스티벌 파크 평창 공연장에서 진행된 `PEACE Concert`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공연에 앞서 지난 15일~1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아트캠프에서는 6명의 멘토와 장애인, 비장애인 등 멘티 70여명이 문학, 미술, 영상, 음악, 댄스, 대중음악 등 각 분야 별로 `DMZ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주제로 한 창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트캠프에서 완성된 창작품들은 발표 형식으로 총 1시간 동안 `PEACE Concert`를 통해 선보여졌으며 페스티벌 파크 평창을 방문한 관광객과 패럴림픽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주었다.
먼저 미술 분야 멘토 김진규 작가와 멘티들이 남과 북, DMZ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두루미의 모습을 드로잉 퍼포먼스로 선보인 오프닝 공연에 이어 문학 분야 이외수 멘토의 `세계인류에 보내는 간절한 소망의 메시지` 낭독과 강원문화재단 김성환 이사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진행된 대중가요 분야 멘토 진주의 축하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택 멘토와 멘티가 함께 완성한 클래식 메들리에 이어 클래식 분야와 대중가요 분야의 컬래버 `You rise me up` 공연으로 감동을 전했으며, 영상 분야와 문학 분야는 진모영 멘토과 이외수 멘토의 지도하에 평화와 차별 없는 세상에 대한 글과 영상을 함께 구상하고 제작, 발표하며 3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아마추어가 만들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 수준의 작품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댄스 분야는 강옥순 멘토와 멘티들이 함께 만들어낸 K-POP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열광하게 만들었으며, 마지막으로 라인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다.
짧은 기간 동안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낸 멘티들과 지도와 조언을 아낌없이 전달하며 함께한 멘토들의 열정이 `평화와 화합 그리고 소통`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적 같은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문화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 평화의 BARAM 나의 BARAM`을 주제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캠페인은 목표인원 2018명을 넘어 최종 250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가 작성한 `차별 없는 완전한 평화, 화합, 사랑` 메시지는 이현정 작가의 `평화의 문` 작품으로 탄생, DMZ 박물관 내 설치돼 참가자들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22 · 뉴스공유일 : 2018-03-2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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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년도 R리그(Reserve League, 2군리그)가 어제(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지난 20일 오후 3시,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경남 R리그 2018 첫 경기를 가졌다. 중부와 남부로 나눠져 진행되는 R리그 2018에서 포항은 남부리그 8팀(경남,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전북, 포항)에 속했다.
중립경기 없이 3라운드 로빈으로 진행하는 이번 R리그 2018에서 포항은 올 시즌 총 21경기 중 10번의 홈경기를 모두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경기 출전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R리그에서는 자구단 유스 선수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국내선수도 테스트할 수 있다. 경기당 18명의 출전 선수 중 유스와 우선지명을 포함한 23세 이하 국내 선수는 출전에 제한이 없으나, 외국인 포함 23세 초과 선수와 테스트 선수는 각각 최대 5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포항은 이러한 규정에 발맞추어 K리그1에서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 구단 선수 외에도 유스 선수와 우선지명 선수를 적극적으로 콜업(Call up)해 테스트함으로써, R리그를 기존 선수들의 육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선수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스틸러스의 R리그 2018 전체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R리그 2018 홈경기는 송라 클럽하우스(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2836)에서 직접 관람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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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시티즌이 아시아쿼터로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드필더 가도에프(Shohruh Gadoev)를 영입했다.
가도에프는 2012년 우즈베키스탄 리그 FC 나사프에서 데뷔했다. 바레인 프리미어리그 무하라크, 우즈베키스탄 명문팀인 분요드코르, 부하라 등을 거치며 136경기(리그, 컵대회, ACL 포함) 에서 22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월드컵 예선, 아시안컵 등에 출전했다.
K리그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지만, 한국과는 이미 인연이 있다. 2013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로 공격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이며, 가도에프의 가세로 대전의 공격라인에 큰 힘을 얻게 됐다.
가도에프는 "K리그 무대는 처음이지만,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경기를 통해 한국축구를 접한 경험이 있다. 재미있는 도전이 될 것 같다. 늦게 합류한 만큼, 동료들과 호흡이 중요한 것 같다"며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경기장 밖에서나 안에서나 노력하겠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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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팬들에게 새로운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 좌석 `하이파이브존`을 오픈했다.
새롭게 출시한 하이파이브존은 W석에 위치한 테이블석으로 경기장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와 편의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 이랜드 FC만의 특색이 담긴 실용적인 혜택과 이벤트 제공을 통해 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하이파이브존을 이용하는 팬들에게 핫도그와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 콘센트와 와이파이를 구축해 팬 편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매 경기 `매치인포메이션`을 받아 당일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하이파이브존의 특색이 담긴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당일 선수들이 직접 하이파이브존으로 찾아가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교감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스폰서 패키지 상품을 선물로 증정 할 예정이다.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가 담긴 서울 이랜드 FC 하이파이브존의 가격은 2인 기준 3만5000원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11일(일) 홈개막전에서 하이파이브존 시범운영을 통해 팬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송민석씨는 "경기장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야가 좋았다"고 말했고, 김소희씨는 "테이블뿐 아니라 경기정보, 와이파이 사용 등 실용적인 서비스가 많아서 이용할 가치가 있었다"고 높은 만족도를 내비쳤다.
서울 이랜드 FC의 `하이파이브존`은 오는 24일(토) 오후 3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2 4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공식적인 첫 선을 보이며, 예매는 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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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1일)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목표 관중을 발표했다.
KBO 리그 10개 구단이 정한 올 시즌 목표 관중은 879만 명(경기당 평균 1만220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해 840만688명(경기당 평균 1만1668명)보다 4.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113만4846명)을 기록한 LG는 올 시즌 120만 명을 목표로 세워 2년 연속 리그 최다 흥행 구단에 도전한다. 115만 명을 목표로 잡은 두산은 KBO 리그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 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를 노린다.
전년 대비 관중 증가율로 목표가 가장 높은 팀은 SK로 지난해 89만2541명에서 12% 증가한 100만 명을 목표로 정했다. SK는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의 복귀로 이미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2012년 이후 6년 만에 홈 관중을 100만 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100만 관중을 기록한 KIA는 올해도 기세를 이어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목표로 하고, 롯데는 110만 관중 유치에 나서는 등 5개 구단이 100만 명 이상을 목표로 정했다. KBO 리그 최초로 한 시즌에 5개 구단이 동시에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kt는 창단 이후 최다 관중인 7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삼성 74만명, 넥센 70만 명, 한화 60만 명, NC는 55만 명을 목표로 시즌을 시작한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은 오는 24일 토요일 2시 잠실과 문학, 광주, 고척, 마산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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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사회소외계층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신설했다.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받는 대상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순으로 선발하고, 다음으로 장애인 가정(본인, 부모, 형제자매), 다자녀 가정(3자녀이상),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에 해당되는 선수 중에서 야구 성적은 물론 인성, 교우관계, 학업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게 된다.
수혜 인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최대 8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1년간 매월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은 50만 원, 고등학생은 70만원씩 총 4억5600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반드시 장학금을 신청한 해의 직전년도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초중고 야구선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수)부터 4월 6일(금)까지이며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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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폐막식을 끝으로 총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강릉 경포 해변에서 열린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FAF2018)`도 45일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를 창조적 문화올림픽으로 이끈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조촐한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준비 기간 포함 6개월간의 여정을 함께한 FAF2018 진행 스텝, 강원문화재단, 행사 대행사 한글로벌 컨버전스 관계자 등과 쥐불놀이 체험 후 경포해변에 설치된 LED 대형화면의 버닝 퍼포먼스 영상을 보며 불태우지 못하고 20여 작품을 철수해야 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자연으로 귀환하는 거대한 예술품의 마지막 날 폐막식에 함께한 분들이 진정한 문화올림픽 성공의 주역들이라며 감사를 표한 FAF2018 김형석 예술감독은 "버닝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본래의 취지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한국과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문화 화전민`의 불씨를 던지며 장엄하게 타오를 것이다. 이런 시도를 계기로 지역 정체성을 담은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있는 다채로운 예술축제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패럴림픽의 의미를 담아 시즌2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전시를 이어간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도 마무리됐지만, 한국인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전해진 감동과 울림은 오래도록 기억될 전망이다.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기존의 예술가들과는 달리 버닝(불에 태워 완전 연소, burning)을 통해 새로운 예술을 창조하며 메시지를 전하는 다소 파격적인 기획으로 초기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자신의 분신인 작품을 불태워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기상천외한 파이어 아트의 의미는 전 세계 외신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실제로 미국 NBC, AP통신 등 수많은 해외 언론 방송들은 열띤 취재를 통해 한국의 파이어 아트페스타와 강원도를 전 세계에 홍보했다.
또한 평화올림픽 바람을 일으킨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북한 응원단도 방문해 유명세를 모았고 전시 기간 4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올림픽 핫플레이스가 됐다.
강원도의 영감(靈感)을 담아 테마공연 `천년향`, `K-POP 월드 페스타`, 미디어아트쇼 `청산☆곡`, 라이트아트쇼 `달빛호수`, `DMZ 아트페스타 2018-평화:바람`,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악(惡)의 사전` 등과 함께 문화 국가대표인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강릉 경포해변에서의 작품 전시뿐 아니라 여러 문화행사를 연계했다.
파이어 퍼포먼스 공연, 파이어 아트의 시대정신과 강원도 문화 레거시를 다각도로 조명한 아트토크 콘서트, 관람객들이 온몸으로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했다.
또한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이 초기에 기획한 작품을 불태우는 퍼포먼스가 화재에 대한 강릉시의 과민반응으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2018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내내 성화와 함께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불씨가 되었다. 그리고 강원도만의 특색 있는 불 축제이자 레거시, 평창 올림픽의 문화유산으로 거듭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이라 평가받는 부분의 하나는 바로 `문화 올림픽`이라는 점이다. `날마다 문화가 있고 축제가 되는 올림픽`이라는 슬로건답게 대형 기획부터 중소규모의 공연, 대중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와 국내외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전시, 설치미술, 축제, 퍼레이드, 포럼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선보였다.
특히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문화 올림픽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예술의 조화, 강원도 전통문화 등을 두루 접목한 독보적인 콘텐츠라는 점에서 관광객 및 국내ㆍ외 언론의 큰 호평을 받았다.
강원도청 문화올림픽추진단 김만호 계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올림픽 기간 펼쳐진 문화예술의 감동과 흔적들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강원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응원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20 · 뉴스공유일 : 2018-03-2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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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리그가 더 빠르고, 더 공정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일 정규시즌 같은 시범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KBO는 경기 스피드업 강화를 위해 올 시즌 처음으로 자동 고의4구를 도입한다. 수비팀 감독이 주심에게 수신호로 고의4구를 신청하면, 투수가 별도로 투구하지 않더라도 고의4구로 인정된다. 자동 고의4구는 투구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포수가 투수 마운드에 올라가는 횟수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에는 연장전을 포함해 경기당 3회였으나 정규이닝 기준으로 경기당 2회로 제한했다. 다만, 연장전에 들어갈 경우 1차례 더 허용하기로 했다.
`12초룰`도 엄격히 적용된다. 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을 경우 첫 번째는 주심의 경고, 두 번째 볼로 판정됐던 `12초룰`은 이제부터 두 번째 어길 경우 해당 투수에게 볼 판정과 벌금 20만 원이 함께 부과된다.
타자들은 타석에 들어서기 전 대기타석에 2개의 배트를 여분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종전에는 공수교대 시 선두타자에게만 해당됐다.
비디오 판독도 스피드업을 위한 기준이 마련했다. 사실상 무제한이었던 비디오 판독 시간은 5분으로 제한된다. 비디오 판독관이 5분 내 판정을 뒤집을 만한 근거를 확인하지 못할 경우 원심은 유지된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판독이 지연되거나 복합적인 규칙을 적용하여 판단해야 하는 경우는 예외로 인정된다.
비디오 판독 요청도 필드뿐만 아니라 덕아웃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이제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오지 않아도 비디오 판독을 신청할 수 있어 경기 진행의 속도를 더 낼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는 비디오 판독 시 관중들이 경기장에서 중계방송 화면을 전광판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까지는 비디오 판독이 진행되는 동안 전광판에서 리플레이 화면을 볼 수 없었는데, 중계 방송사 화면 상영이 가능해지면서 팬들에게 판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중 퇴장, 주자 재배치, 수비 방해 등 특이 상황이 발생할 경우 팬과 미디어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심판 팀장(팀장이 대기심인 경우 선임 심판)이 직접 장내 안내방송을 통해 해당 판정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도 올해부터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심판의 불공정 비리행위 발생 시 이를 제보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핫라인이 KBO 사무국 내에 신설되고, 심판이 규약 위반 또는 품위손상 행위로 형사처벌을 받았을 경우 리그에서 즉시 퇴출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시행된다.
KBO는 품위손상 행위 및 그라운드 내에서 벌어지는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서도 전례와 관계없이 강력히 제재하는 등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20 · 뉴스공유일 : 2018-03-2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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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하 현대건설 배구단)이 지난 19일(월) 현대건설 배구단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인을 위한 2018-19 시즌 홈 경기 관람권 지원,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협업사업 추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상호간 협력 등 현대건설 배구단이 누림센터와 함께 경기도 장애인 체육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2018-19 시즌 경기 관람권은 누림센터를 통해 도내 장애인 기관(단체)로 배부되며, 장애인 배구팀 등 프로배구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지원된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배구경기 관람 기회 제공은 물론 사회 참여를 확대시킬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누림센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더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20 · 뉴스공유일 : 2018-03-2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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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에 전력분석코치가 영입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한 가르시아 에르난데스(64)를 전력분석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러시아 월드컵까지다.
가르시아 전력분석코치는 작년 코치진에 합류한 그란데 코치, 미냐노 피지컬 코치와 함께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선수 출신인 가르시아 코치는 1991년부터 2003년까지 라리가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특히, 2001-02 시즌에는 레알마드리드 델보스케 감독 밑에서 그란데, 미냐노 코치와 함께 코칭스태프로 활동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2003년부터 2016년까지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전력분석관으로 활동하며 카펠로, 히딩크, 무리뉴, 안첼로티, 지단 등 세계적인 명장들을 도왔다.
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이번 러시아월드컵은 헤드셋 사용을 허용하는 등 전력 분석에 대한 중요성이 예전에 비해 높아졌다"며 "오랜 경험과 다양한 직책을 수행한 코치의 합류가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르시아 코치는 19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9 · 뉴스공유일 : 2018-03-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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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프로야구 37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이 오늘 24일 토요일에 개막한다. 8월 개최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개막일이 이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져 더 일찍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KBO 리그는 기록의 축제였다. 우승팀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역대 최초 3관왕(KBO MVP, 한국시리즈 MVP, 골든글러브 투수부문) 달성과 이제는 전설로 남은 이승엽의 통산 최다 득점, 루타, 2루타 등 마지막 시즌까지 이어진 신기록 행진까지 풍성한 2017 시즌을 보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굵직한 대기록들이 주인공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LG 김현수, 넥센 박병호, kt 황재균 등 해외파 특급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이들의 활약이 KBO 리그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규시즌 개막과 동시에 주목되는 기록 중 하나는 올 시즌 다시 KIA 유니폼을 입게 된 정성훈의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 도전이다. 정성훈은 지난해 통산 2135경기로 삼성 양준혁의 통산 최다 경기 출장 기록 경신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정성훈은 이 신기록을 시작으로 역대 3번째 2200안타와 400개 2루타 달성까지 노린다.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시즌 100안타를 달성한 LG 박용택은 올해 역대급 기록을 연달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용택은 2002년 데뷔 이후 2008년 한 해 만을 제외하고 15차례에 걸쳐 시즌 100안타 이상을 기록해왔다. 올해도 100안타를 기록한다면 역대 9번째 10년 연속 100안타는 물론이고, 현재 2225안타로 양준혁의 통산 최다 안타(2318) 신기록 경신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역대 최초 7년 연속 150안타 기록도 기대할 만하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 자리를 지켰던 넥센 박병호가 다시 KBO 리그로 돌아와 올 시즌 홈런왕 자리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병호가 KBO 리그를 떠난 2016년부터 2년간 홈런 1위는 SK 최정의 차지였다. 올 시즌 KBO 리그 대표 거포 박병호와 최정 모두 역대 최초 3년 연속 40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특히 박병호는 역대 최초 3년 연속 50홈런에 이어 3년 연속 300루타에도 도전한다. 홈런왕 출신의 국내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까지 가세한 2018 KBO 리그 홈런왕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꾸준함의 대명사인 두산 장원준이 역대 최초 11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과 통산 2번째 9년 연속 10승, 12년 연속 100이닝 투구 등 연이은 연속 시즌 기록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예상 기록들 중에서도 특히 연속 시즌 10승과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은 모두 당시 KIA 소속이었던 이강철이 기록한 10년 연속이 최다이다. 장원준이 올 시즌 10승, 100탈삼진까지 모두 달성하게 된다면, 이강철이 1998년에 기록한 연속 시즌 100탈삼진 기록은 20년 만에 깨지게 되며 역대 최다인 연속 시즌 10승 기록에도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
두산의 선발 마운드에 장원준이 있다면, 롯데의 뒷문은 손승락이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 37세이브로 세이브 정상 자리를 지킨 손승락은 역대 2번째 9년 연속 10세이브에 이어 7년 연속 20세이브에도 도전한다. 현재 이 부문 최다 연속 시즌 기록은 한화 구대성이 2007년에 달성한 9년 연속 10세이브와 7년 연속 20세이브다.
올해는 KBO 리그에서 3만호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만호 홈런과 2만호 홈런은 1999년과 2009년에 각각 롯데 호세와 한화 연경흠의 방망이에서 터졌는데 두 홈런 모두 사직구장에서 기록됐다.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기록인데다 10개 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록인 만큼 과연 어떤 선수가 어느 구장에서 3만호 홈런을 터뜨릴지 지켜보는 것도 올시즌 KBO 리그의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는 짧아진 시범경기 기간과 팀 전력 상향 평준화, 그리고 8월 아시안게임 휴식기 등 다양한 변수로 시즌 판도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그만큼 더욱 흥미로워질 KBO 리그가 24일 토요일에 그 막을 올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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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함께 오늘 19일 오전 10시 45분 평창 패럴림픽선수촌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여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한다.
해단식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배동현 선수단장과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개식사(대한장애인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 대한민국 선수단 성적 보고,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된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6개 종목에 49개국, 1500여 명의 선수단(선수 567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대한민국은 총 메달 3개(금 1, 동 2), 종합순위 16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패럴림픽은 북한 참가 등으로 남북 간의 평화 흐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체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장애인 체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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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스포츠 관련 진로탐색 및 체험 프로그램인 `Dream KFA`을 경기대 학생들과 함께 올해의 첫 시간을 가졌다.
Dream KFA는 스포츠 관련 직종을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직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됐다. 이번 Dream KFA에는 경기대 스포츠경양학과, 레저스포츠학과 학생 27명과 경기대 스포츠경영학과장 김동선 교수가 참가했다.
지난 15일 오후 3시 축구회관 6층 회의실에 모인 학생들은 기획감사팀 이수민 과장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의 구조와 역할, 기능들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이어진 시간에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학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이수민 과장의 강연을 경청했다. 강연 막바지에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이 바라는 것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글로 적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의 핵심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었다. 경기대 축구부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전우열(스포츠경영학과 4학년)은 "운동을 하다보면 힘들어서 풀어질 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마음을 다잡으려 한다"면서 이에 공감했다.
강연을 마친 뒤에는 축구회관의 각 부서를 돌아보며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로서는 평소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들을 풀 수 있는 기회였다.
졸업 후 스포츠마케팅에 종사하고 싶다고 밝힌 민혜준(스포츠경영학과 4학년)은 "평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직접 눈으로 둘러보니 감회가 새롭"며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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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 · http://edaynews.com
청양군 체육회 소속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30)가 18일 열린 2018년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9회 동아마라톤 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에루페는 이날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 6분 57초로 결승선을 맨 먼저 통과했으며 2016년 자신이 기록한 대회 신기록 2시간 6분 13초보다는 약간 늦은 기록이지만 작년대회 5위의 부진을 딛고 일궈낸 값진 승리로 세계적 선수로서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번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는 에루페를 포함한 엘리트선수 150명과 마라톤 동호인 2만여명이 참가한 큰 대회로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중앙일보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와 같이 우리나라 3대 명품 마라톤대회로 알려져 있다.
2020년까지 청양군과 인연을 맺고 있는 에루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고 싶어 상금이 많고 조건 좋은 세계 대회 초청도 모두 마다하고 오직 한국에서 개최하는 대회만 출전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있다.
침체되어 있는 우리나라 마라톤은 물론 육상발전과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로 대한육상연맹에서는 대한체육회로 특별귀화를 신청한 상태이며 현재 법무부에서 검토 중에 있다.
에루페 대리인 오창석 백석대 교수는 “작년 대회의 부진을 만회하고 우승을 꼭 일궈 내겠다는 마음으로 강도 훈련을 해왔다”면서 “대한민국의 육상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빠른 귀화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이석화 군수는 “에루페의 이번 대회 우승은 우리 청양군민의 우승이라고 할 만큼 값지다”면서 “1회성 엘리트 선수가 아니라 작지만 강한 청양을 홍보하고 대한민국의 육상 발전 그리고 국위선양을 위한 인적 보배”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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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전 남구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5회 광주광역시장배 생활체육&전문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강철성 광주시테니스협회장, 동호인 등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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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축구의 날`과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된 지난 8일을 맞아 대한축구협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월 20일에는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초등팀 등록선수 34명을 초청해 NFC 견학을 진행했고,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직접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SNS에서는 1차 2월 18일(주부편), 2차 2월 26일(직장인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축구를 즐기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축구가 당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Football Make You` 캠페인) 사연을 보낸 참가자를 선발해, 여자대표팀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영상에서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메시지와, 캠페인종료와 함께 지금까지 접수된 사연 중 당선된 16명의 이야기를 함께 발표했다.
손성삼 대한축구협회 WOW(여자축구발전팀) 팀장은 "AFC와 FIFA(국제축구연맹)에서도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협회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여성들이 축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FC 여자축구의 날은 AFC에서 아시아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2016년도에 처음 지정했으며, 아시아각국에서 여자축구를 위한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AFC에서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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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야구의 두산베어스가 2018시즌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가격은 개막전인 오는 3월 24일 잠실 삼성전부터 적용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블루지정석 이하 2000원 예매 할인(본인 1매 / 경기당 1회)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예매 시에도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일반 예매오픈 1시간 전에 먼저 예매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일반 예매의 경우에는 1매당 1000원의 수수료(웹/모바일/콜센터)가 부과된다. 예매 취소 시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차감된 후 환불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의 경우에는 1인당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그리고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예매는 관람을 원하는 해당 경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다.
3월 24일 삼성과의 개막전 경기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3월 25일 경기는 16일 오후 3시부터 예매를 받는다(선예매 가능한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오전 10시, 오후 2시부터). 또한, 3월 27일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은 10일 전인 17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6 · 뉴스공유일 : 2018-03-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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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3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개최한다.
MBC 스포츠플러스와 SPOTV, KBO 공식 앱,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생중계되는 KBO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들과 KIA 양현종-나지완, 두산 오재원-유희관, 롯데 손아섭-박진형, NC 모창민-노진혁, SK 이재원-박종훈, LG 박용택-김현수, 넥센 서건창-박병호, 한화 최진행-정우람, 삼성 김상수-강민호, kt 박경수-고영표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시즌 각오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선수들은 1시 30분부터 미디어 인터뷰를 실시하고, 2시부터 30분간 아이마켓홀 무대 앞 공간에서 팬들을 위한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진다.
3시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한명재, 장예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는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와 선수들의 시즌을 앞둔 소감, 우승공약을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에 공개돼 있는 선수들의 사진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한 컷 인터뷰` 시간도 마련돼 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입장권 신청은 3월 16일(금) 14:00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400명(1인 2매, 총 800명)을 모집한다. 현장 질서 유지와 팬 안전을 위해 입장권 신청 완료 시 입장번호가 자동으로 부여되며, 2시 40분부터 번호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팬 사인회 참여권은 입장권 당첨자 중 80명(1인 2매, 총 160명)을 추첨해 19일(월) 오후 6시에 KBO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입장권 및 팬 사인회 참여권은 현장에서 11시 30분부터 아이마켓홀 입구 티켓박스에서 본인 확인(신분증 지참 필수, 양도 및 판매 금지) 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KBO는 오늘(16일) 오후 4시부터 KBO 공식 페이스북에서 선착순 안에 들지 못한 팬들을 위해 질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하는 10개 구단 감독 또는 선수들에게 재치있는 질문을 남긴 10명의 팬을 선정해 입장권과 팬 사인회 참여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6 · 뉴스공유일 : 2018-03-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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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 쉘 에코 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Shell Eco-marathon Asia 2018)`에서 한국쉘이 후원한 한국 대표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사장 강진원, 이하 한국쉘)가 주최한 쉘 에코 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는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로열더취쉘그룹이 아시아, 북미, 유럽 3개 대륙의 학생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로, 올해 9회를 맞았다. 참가자들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자동차를 설계 및 제작한 후 동일한 속력에서 얼마나 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지 경주를 펼치며 자동차 성능을 측정한다. 경주 부문은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차량을 선발하는 `프로토타입(Prototype)`과 최고의 연료 효율로 실제 주행에 적합한 차량을 선발하는 `어반타입(UrbanConcept)`으로 구분돼 있다.
아시아 지역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0개국에서 136개 팀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국민대학교 `KORA` 팀과 한국과학기술대학교 `자.연.인`팀이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KORA` 팀은 어반타입의 전기차 부문 5위에, `자.연.인` 팀은 프로토타입의 가솔린 부문 1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쉘은 2010년부터 아시아 지역 쉘 에코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하는 국내 대학교 자동차 동아리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쉘은 이번 성과에 힘입어 2019년 대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에 관심이 있는 각 대학교 자동차 동아리는 한국쉘 담당자의 이메일로 개별 연락하면 된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쉘 에코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의 한국 대표팀으로서 탁월한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국민대,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법을 깊이 고민하고, 세계의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뛰어난 공학도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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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함께 오는 17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코리아하우스(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온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로 개최되는 `선수단의 밤` 행사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과 선수단, 후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여한 패럴림픽의 주요장면 영상 상영, ▲ 개식사(대한장애인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 ▲기념품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품은 평창 패럴림픽 참여를 기념하기 위해 선수단과 지원단 관계자 각자의 얼굴을 넣은 기념메달이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축하공연과 만찬도 이어진다.
도 장관은 "평창 패럴림픽에서 선수단이 보여준 불꽃같은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며 "오랫동안 고생했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선수단의 밤`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에는 총 49개 국가에서 56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3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6 · 뉴스공유일 : 2018-03-1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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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슬로건을 공모한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이번 공모는 오는 18일까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 축구대표팀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응원 슬로건은 2002년 월드컵 이후 주요 대회마다 팬들의 관심과 응원 열기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대표적으로 2002년 월드컵의 "Be the Reds"를 비롯해 2006년 독일 월드컵의 `Reds go together`, 2016년 리우 올림픽의 `Reds, it`s on`이 채택됐다. 작년 국내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는 `신나라 Korea`를 대표팀 슬로건으로 사용한 바 있다.
특별한 상품도 걸려있다. 1등 당선자에게는 대표팀의 월드컵 첫 번째 경기인 6월 18일 스웨덴전 입장권 2매와, 왕복 항공권 2장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 우수상 2명에게는 신태용 감독이 직접 사인한 새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준다. 장려상 4명에게는 5월 열리는 대표팀 출정식 경기 입장권 2매가 제공되며, 참가상 30명에게는 대표팀 트레이닝복 상의를 증정한다.
송기룡 대한축구협회 홍보마케팅실장은 "채택된 슬로건은 응원용 머플러를 비롯한 각종 대표팀 홍보물품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하고, "축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멋진 응원 문구가 탄생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러시아 월드컵 D-50일인 오는 4월 25일(수)에 발표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 축구대표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5 · 뉴스공유일 : 2018-03-1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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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선수촌에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기술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플렉스워시` 세탁기 등이 선수들의 세탁을 돕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선수들은 다양한 세탁 패턴을 고려해 애드워시 드럼세탁기, 플렉스워시 세탁기, 저온제습 건조기 등 총 150여대가 지원 받았다.
`플렉스워시`는 세탁물의 소재ㆍ색상 등에 따라 분리 또는 동시 세탁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신체 부담을 최소화한 `3도어 올인원 세탁기`다.
이번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지원되는 `플렉스워시`는 기존 제품에 `빅스비`를 탑재해 음성만으로 복잡한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어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손 사용이 불편하거나 시각 장애를 가진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제품의 기본 작동뿐 아니라 ▲각 세탁물에 대한 적절한 코스 추천 ▲세탁 진행 상황과 남은 시간에 대한 정보 제공 ▲문제 상황 발생 시 원인과 대처 방안 가이드 등을 음성으로 쉽게 묻고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 기반 IoT 기능도 탑재돼 `스마트 싱스(Smart Things)` 앱을 통해 ▲옷감의 종류ㆍ색상ㆍ오염도에 따라 최적의 세탁 코스를 추천해주는 `세탁 레시피` ▲원하는 세탁 종료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세탁 플래너` ▲AI 기반으로 제품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작동 에러, 제품 상태, 유지 보수 정보 등을 24시간 자동 진단하는 `홈케어 매니저` 기능 등 원격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 이를 제공한 삼성전자의 생활가전사업부 정호진 상무는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 플렉스워시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세탁기와 건조기가 평창 동계패럴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생활과 경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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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아이파크 U9팀(아이키즈 출신)이 2018 영덕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 윈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시즌 U12 엘리트 팀으로 승급한 7명의 부산아이파크 아이키즈 출신 선수들은 지난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영덕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 윈터리그 U9부문에서 스페인에서 5년간 유학한 조세민 총괄감독의 체계적인 훈련과 전략적인 지휘 아래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경승 It`s 풋볼팀을 1대0으로 누르고 우승한 부산아이파크 아이키즈 출신 U9팀은 7경기에서 총 7승 0패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했다. K리그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실내 풋살장인 THE KICK OFF에서 훈련한 결과와 지난달 영입한 조세민 총괄 감독이 이뤄낸 성과다.
영덕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는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 전국 유소년 클럽이 한자리에 모여 우승을 놓고 겨루는 대회로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00개 팀. U9부문에서만 16개 팀이 참가했다.
조세민 총괄 감독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경기 중 안정적인 플레이만 펼치려는 경향이 짙은 한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이기에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경기 중 도전적인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그것이 이번 대회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산 아이파크 아이키즈를 통해 도전적이고 주도적인 선수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최우수 꿈나무상을 받은 최민준 선수는 "좋은 환경에서 재미있게 축구를 배우고 있고 연장에서 결승골을 넣어서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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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유소년 축구가 본격적으로 2018년 시즌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가 지난 10일(토) 개막했다.
`Play, Study, Enjoy`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9년 출범한 전국 초중고 리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국내 학원 스포츠로는 최초로 주말과 공휴일, 방과후 시간에 경기를 배치해 `공부하는 학생 선수 육성`을 목표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초등부 308팀, 중학부 247팀, 고등부 195팀까지 총 750팀이 참가해 권역별로 리그전을 펼친다. 출범 첫해인 2009년에 576팀이 참가한 것과 비교하면 174팀이 늘어났다.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경기 일정을 배치함으로써 전국 각지의 클럽팀들이 대회에 출전한 것이 참가팀 증가로 이어졌다. 대회는 3월에 시작해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11월까지 열전을 벌인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과 중등리그는 왕중왕전을 폐지해 승부보다는 축구를 즐기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고등부는 대학의 체육특기자 수시전형에 왕중왕전 실적을 반영하기 위해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권역리그와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전반기 왕중왕전은 6월, 후반기 왕중왕전은 11월에 열린다.
조덕제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장은 "출범 당시에는 학교 축구에서 주말리그가 자리잡을 수 있을지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9년간 한국 축구의 기반을 조금씩 변화시켰다"며 "앞으로도 초중고 리그가 지역기반의 축구문화를 만들고 지덕체를 갖춘 축구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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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018 AFC 여자아시안컵`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감독 윤덕여) 23명 명단을 지난 9일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6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며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한다.
지소연(첼시), 조소현(아발드네스), 이민아(고베) 등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발탁된 가운데, 최근 끝난 알가르베컵 참가 명단 중에는 중앙수비수 신담영(수원도시공사)과 심서연(인천현대제철)이 부상 여파로 제외됐다. 대신 김도연(인천현대제철)과 김혜영(경주한수원)을 새로 합류시켰다.
이번 여자 아시안컵은 8팀이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5위까지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각조 3위는 5-6위 결정전을 치른다.
지난해 4월 평양에서 열렸던 아시안컵 예선에서 북한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한 여자대표팀은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포함, 호주, 베트남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4월 7일 호주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오는 15일(목) 오후 2시에 파주NFC에 소집돼 훈련하고 이후 29일(목) 출국한다.
▲GK(3명) : 강가애(구미스포츠토토), 윤영글(경주한수원), 정보람(화천KSPO)
▲DF(7명) : 김도연, 김혜리, 임선주,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박초롱(화천KSPO), 김혜영(경주한수원), 홍혜지(창녕WFC)
▲MF(6명) : 조소현(아발드네스, 노르웨이), 이민아, 최예슬(이상 고베아이낙, 일본), 이영주, 이소담(이상 인천현대제철), 장창(고려대)
▲FW(7명) : 지소연(첼시레이디스), 전가을(화천KSPO), 정설빈, 한채린(이상 인천현대제철), 최유리(구미스포츠토토), 이금민(경주한수원), 손화연(창녕WFC)
1차전 4월 8일(토) 03:00 vs 호주 @킹 압둘라 2세 경기장 (King Abdullah II Stadium)
2차전 4월 10일(화) 23:45 vs 일본 @암만 국제경기장 (Amman International Stadium)
3차전 4월 13일(금) 23:45 vs 베트남 @킹 압둘라 2세 경기장 (King Abdullah II Stadium)
*이상 한국시간(장소는 요르단 암만)
A조 : 요르단, 중국, 태국, 필리핀
B조 : 한국, 일본, 호주, 베트남ⓒ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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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감독 신태용)이 올해 5월~6월 펼치는 평가전 상대가 정해졌다.
이달 13일 대한축구협회는 5월 28일 온두라스, 6월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국내에서 평가전을 갖고, 오스트리아(사전 캠프지)로 건너가 7일 볼리비아, 11일 세네갈과 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첫 상대인 온두라스는 러시아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에 져 아깝게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북중미 예선에서 4위를 기록한 강팀이다.
6월 1일 출정식 경기 상대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스웨덴을 염두해 둔 스파링 상대로 유럽예선 H조에서 벨기에, 그리스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현재 FIFA 랭킹 41위로 한국보다 17계단 높다.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동유럽 특유의 선이 굵은 축구를 하며 에딘 제코(AS 로마), 아스날에서 활약하는 콜라시나치와 유벤투스의 피아니치 등 다수의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볼리비아는 FIFA 랭킹 47위로 남미 특유의 발재간과 리듬을 자랑한다. 2차전 상대인 멕시코를 염두한 상대로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은 이후 24년 만에 격돌한다.
마지막 상대인 세네갈은 FIFA 랭킹 27위의 강팀으로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무패를 기록하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폴란드, 콜롬비아, 일본과 H조에 속했다. 리버풀에서 활약하는 사디오 마네가 대표적인 스타플레이어다.
신태용 감독은 "선수, 코칭스태프와 상의한 결과 본선을 앞두고 소집기간 중 4경기를 치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유럽과 북중미, 남미 팀을 골고루 상대함으로써 본선에서 만날 다양한 스타일의 축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최도시와 시간은 미정이며, 세네갈전은 코칭스태프의 요청과 양팀 합의하에 비공개 연습경기로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4 · 뉴스공유일 : 2018-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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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 평화의 BARAM 나의 BARAM`을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이 지난 11일 서울광화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평화와 화합,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DMZ를 상징하는 철조망에 거치했다.
이렇게 시작된 평화와 화합, 사랑의 바람은 오늘(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7일까지 페스티벌 파크 평창에서도 열린다. `패럴림픽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이 담고 있는 핵심 메시지인 `차별 없는 완전한 평화, 화합, 사랑`에 대한 지지를 댓글과 해시태그로 표현하는 캠페인으로, 목표 인원은 2018명이다. 평화와 염원이 담긴 2018명의 댓글(조각)이 모여 화합의 상징물 완성 퍼포먼스로 탄생할 예정이다.
상징조형물은 평화ㆍ희망ㆍ소통의 문이 돼 정치적 이념의 벽, 인종의 벽, 장애와 비장애 더 나아가 종교의 벽도 허물고 모든 인류가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모두가 함께 하는 상생의 문으로, 벽이 없는 3개의 문이 서로 지탱하는 이현정 작가의 평화의 문이다.
이현정 작가는 "작품에 사용된 철망과 철조망은 155마일 철책 장벽의 의미와 막힌 장벽이 열리는 우리의 간절한 염원을 담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나비의 무리처럼 평화와 화합, 소통의 큰 바람을 일으키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패럴림픽 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바람`과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럴림픽 DMZ 아트페스타 2018은 세계 유일 분단의 상징 DMZ를 무대로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행사를 담당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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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지난 8일부터 11일(현지시각 기준)까지 진행된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3차 대회인 멕시코 랠리에서 제조사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2월 스웨덴 경기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며 시동을 걸었던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이번 대회에서 포디움 입상과 제조사 부문 1위를 달성하며 2018 WRC 전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2위, 안드레아 미켈슨(Andrea Mikkelsen) 선수가 4위에 올라 팀 포인트 30점을 획득해 포드 월드랠리팀(29점)을 제치고 제조사 부문 1위에 올랐다.
다니 소르도 선수는 최종 레이스에서 강력한 집중력과 공격적인 주행 실력을 발휘해 한 단계 순위를 올려 최종 2위로 포디움에 입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이번 제조사 부문 1위의 성적을 바탕으로 종합 제조사 순위에서도 2위 포드 월드랠리팀과 차이를 12점으로 크게 벌리면서 1위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온과 먼지 등의 가혹한 조건에서 펼쳐진 이번 멕시코 랠리에서 현대차의 i20 랠리카는 3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완주하면서 강력한 성능을 입증했다.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티에리 누빌(Tierry Neuville) 선수는 현재 1위인 세바스티앙 오지에(Sebastian Ogier) 선수를 4점 차이로 뒤쫓고 있으며 남은 경기에서 선두를 되찾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팀 총괄 책임자인 미셸 난단(Michele Nandan)은 "가혹한 조건 속에서도 한 대의 차량도 이탈 없이 레이스를 마무리하며 제조사 부문 1위의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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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U-23 대표팀(감독 김학범)의 3월 훈련 명단 29명을 지난 12일 발표했다.
전원이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해외 클럽 소속 선수들은 FIFA의 매치데이 기간이라 하더라도 공식경기를 갖지 않기 때문에 규정상 이번 소집에는 발탁하지 않았다.
소집 명단 중 지난 1월 열린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한 선수는 골키퍼 강현무( 포항스틸러스)와 황기욱(FC서울), 한승규(울산현대) 등 9명에 불과하고, 20명이 새 얼굴이다.
한찬희(전남드래곤즈), 이광혁(포항스틸러스), 황인범(아산무궁화), 나상호(광주FC) 등 K리그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이 대거 발탁됐다. 또 작년 FIFA U-20 월드컵 멤버인 이유현(전남드래곤즈), 정태욱(제주유나이티드), 강지훈(강원FC), 윤종규(FC서울)도 새로 이름을 올렸다.
K리그 새내기인 수원삼성의 전세진은 1999년생(만 19세) 선수로 유일하게 발탁됐고, 인천유나이티드의 김정호는 최초로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됐다.
김학범 감독은 "부임 후 첫 소집인만큼 평상시보다 조금 많은 29명의 선수를 선발해 개인별 능력과 특성을 파악해보려 한다"며 "이번 훈련에서는 팀이 나아갈 방향을 숙지시키고 포지션별로 필요한 선수를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훈련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김학범 감독은 "앞으로 매 소집 때마다 캐치 프레이즈를 하나씩 정해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가다듬기로 했다. 이번 첫 소집은 `선수들이여, 맹호로 거듭나라!`로 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파주 NFC에 소집되는 U-23세 대표팀은 1주일 훈련을 진행하고 26일 해산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3 · 뉴스공유일 : 2018-03-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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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산하 18세 이하 유소년 팀들의 연중리그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가 지난 10일 개막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 각 구단 산하 유소년팀의 연중리그인 K리그 주니어를 지난 2008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K리그 주니어를 통해 전 구단은 우수 선수를 양성, 발굴해 발전동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올 시즌 K리그 주니어에는 유소년 `EPTS 분석 시스템`이 도입된다. `EPTS 분석 시스템`이란 K리그 주니어 경기 현장에서 각 선수의 EPTS 장비 착용을 통해 GPS 데이터 수집, 분석 및 매치리포트까지 작성해 사용자에게 배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연맹은 이를 이용해 유소년 선수와 클럽의 경기력 평가 및 선수 육성 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저학년리그 `2018 K리그 주니어 U17`은 올해도 지속 시행된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실시됐던 저학년리그는 어린 선수들의 경기경험 공백을 최소화해,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 시즌 저학년리그에 참여 하는 구단은 14개 구단이며, 점차 전 구단 참석을 목표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는 7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해 프로축구 및 유소년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공식 대회명칭은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이다.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는 3월 10일(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3일(토)까지 8개월여 간 진행되며, 원정거리를 고려해 2개조(A,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게 된다. 참여구단은 총 22개 구단으로, 지난 시즌 신규 창단팀 아산의 U-18팀이 새롭게 참가하며 K리그 전 구단이 참여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3 · 뉴스공유일 : 2018-03-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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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부터 한국프로야구에 자동고의사구가 시행된다.
KBO(총재 정운찬)는 지난 5일(월) KBO 회의실에서 규칙위원회를 열고 2018 KBO 리그규정과 야구규칙 개정안에 대해 심의했다.
KBO는 규칙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논의해 올해부터 자동 고의사구를 바로 시행하기로 했다. 자동 고의사구는 감독이 심판에게 고의사구 의사를 전달하면 투수가 별도로 투구하지 않더라도 심판이 볼넷으로 인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자동 고의사구 시 타자에게는 1루 진루권이 허용되고 `자동 고의사구`라는 문구가 전광판에 표출된다.
자동 고의사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국제대회에서 시행 중이고,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2017년부터 도입했으며 일본 프로야구(NPB)도 올 시즌부터 실시한다.
포수가 투수 마운드에 올라가는 횟수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에는 연장전을 포함해 경기당 3회까지 허용됐으나 앞으로는 정규이닝 기준으로 한 경기에 2차례만 허용된다. 다만, 연장전에 들어갈 경우 1회가 추가 허용된다.
투수의 이닝 교대와 투수 교체 시 횟수를 제한했던 준비 투구수는 이닝 교대 시간(2분) 및 투수 교체 시간(2분 20초)에 한해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하고, 해당 제한 시간 안에 반드시 준비 투구를 종료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을 경우 주심은 첫 번째는 경고, 두 번째부터 볼로 판정한다는 기존 12초 룰을 두 번째부터는 볼 판정과 함께 벌금 2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비디오 판독에도 변화가 있다. 비디오 판독 신청 시 종전에는 감독이 반드시 필드 안으로 나와야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올 시즌부터는 필드 안뿐만 아니라 덕아웃에서도 판독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판독 시간은 종전 발표(2018년 2월1일)와 같이 최대 5분을 넘을 수 없다.
또한, 관중들이 즉각적으로 판정을 이해하고 심판의 보다 정확한 판정을 유도하기 위해 비디오 판독 시 구장 전광판에 중계 방송사 화면을 상영하기로 했다. 종전에는 비디오 판독 시 전광판에 해당 판정에 대한 화면을 상영하지 않았다.
타자와 관련해서는 배트 파손 시 빠른 교체를 하기 위해 준비 타석에 2개의 배트를 여분으로 미리 준비하도록 조항을 보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3 · 뉴스공유일 : 2018-03-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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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올 시즌 적용할 공정한 리그 운영과 클린베이스볼 실현을 위한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고 시행하기로 했다.
KBO는 KBO 리그 구단 관계자, 그리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부정방지 교육을 의무화하고 교육 이수 시 인증해주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클린베이스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고도화해 승부조작 및 부정행위에 대한 제보를 활성화하고, 선수단 전체에게 불법 도박 및 무분별한 SNS 활동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부정방지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품위손상 행위에 대해서는 구단의 신고를 의무화하도록 하고, 품위손상 행위뿐만 아니라 경기 중 그라운드 내에서 벌어지는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서도 전례와 관계없이 강력히 제재하기로 했다.
아울러 KBO 리그는 물론 아마 야구까지 포함해 품위손상 또는 부정행위 전력이 있는 자가 KBO 선수 및 지도자로 등록하고자 할 경우 심의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 중 판정에 대한 영상 확인을 담당하는 비디오 판독 센터는 승부조작이 의심되는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KBO는 판독 센터 영상을 통해 부정행위 또는 의심 사례가 발견될 경우 즉시 구단에 확인해 해당 선수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등 판독 센터 정보를 통해 승부조작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비디오 판독 센터에는 부정행위를 `모니터`링하는 전담 인원이 배치된다.
KBO와 각 구단에는 클린베이스볼 전담반을 운영해 소통과 정보 교환을 강화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 2016년 4월 클린베이스볼 실현을 위해 법률, 금융, 수사 전문가 등 3명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는 4명으로 인원을 확대하고 규약 위반사항 및 품위 손상 행위에 대해 필요 시 형사 처벌과 관계없이 조사하고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해 10월 발표된 심판 시스템 개선안 중 심판 비리 신고센터 핫라인과 심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는 올해부터 바로 시행된다.
KBO는 구단 또는 관계자가 심판의 불공정 비리행위 발생 시 이를 제보할 수 있는 핫라인을 KBO 사무국 내에 설치하고 제보를 받을 경우 즉각적인 대응 시스템이 가동된다. 또한 심판이 중요 규약 위반 또는 품위손상 행위로 형사처벌을 받았을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에 따라 해당 심판은 리그에서 즉시 퇴출된다.
KBO는 시즌 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클린베이스볼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3 · 뉴스공유일 : 2018-03-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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