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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는 서울시 공공지원 도시정비사업 설계자 선정기준을 현장 여건에 맞게 보완한 「강남형 공공지원 정비사업 설계자 선정 운영기준」을 시행한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설계안의 실현 가능성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조합원이 충분한 정보를 살펴본 뒤 투표할 수 있도록 절차를 보완한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의 선정기준은 설계 제안을 정비계획 범위 안에서 하도록 하고 왜곡된 제안이나 개별 홍보 등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현재 정비계획을 바꿔야 실현할 수 있는 설계안이 제시하면서도 변경에 필요한 절차와 기간, 비용은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가구수 증가 등 결과만 강조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런 제안이 채택되면 이후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해 사업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
이에 구는 조합원이 실현 가능성과 추가 부담, 사업 지연 가능성까지 따져볼 수 있도록 사전 검토 절차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설계자가 인ㆍ허가 지침과 심의기준 준수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자가체크리스트`와 확약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조합에는 구 표준 입찰공고문과 설계공모지침서 문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안 내용을 사전에 점검하고 업체별로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 것을 줄인다.
투표 시점도 개선한다. 지금까지는 일부 사업장에서 설계자의 제안을 비교하는 첫 합동홍보설명회가 열리기 전에 서면결의서 접수가 시작되는 사례가 있었다. 앞으로는 첫 합동홍보설명회가 끝난 뒤 3일이 지나야 서면결의서 접수와 전자투표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조합원이 제안 내용을 충분히 비교ㆍ검토할 시간을 확보하도록 했다.
새 기준은 방침 수립 이후 처음 입찰공고를 하는 도시정비사업부터 적용한다. 이미 입찰공고가 진행 중인 사업장은 행정지도를 통해 기준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구는 추진위와 조합,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게 기준을 안내하고 구 누리집과 `정비사업 정보몽땅`에도 공개할 계획이다.
김현기 청장은 "설계자 선정 단계부터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확인해 불필요한 사업 지연 요인을 줄이겠다"며 "조합원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설계자를 선택하고, 사업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지원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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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3일 이성훈 사장이 3기 신도시 중 첫 입주를 앞둔 인천광역시 인천계양 A2ㆍA3블록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 3기 신도시는 인천시 박촌동 일원 약 335만 ㎡에 공동주택 1만8000가구의 주택 공급이 예정된 곳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5개 블록 3200가구 착공을 마쳤으며, 올해 A18, A19 등 5개 블록 2800가구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전기, 가스 등 유관 기관과의 현안협의체를 지속 운영하며 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의 토지사용시기를 2027년 말까지로 단축했으며, 부지 조성, 기반 조성, 주택 공급 등을 병행 추진하는 복합 공정 관리를 통해 주택 착공 속도를 높여왔다.
이날 이 사장은 김남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ㆍ인천계양을)과 함께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를 앞둔 인천계양 A2블록(공공분양ㆍ747가구)과 A3블록(신혼희망타운ㆍ538가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폈다. 특히 학교 부지와 교통ㆍ상업 등 주변 인프라 조성 현황을 세밀히 살피며, 입주 초기 인프라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성훈 LH 사장은 "인천계양 A2ㆍA3블록은 3기 신도시 주택 공급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곳인 만큼, 건축 품질 확보는 물론 입주 초기 인프라 공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 기반시설 확충이 완벽해야 한다"라며 "학교, 교통 등 기반시설이 입주 시기에 맞춰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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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이달 11일 열린 제2차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제물포구 송현4지구 등 1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지는 제물포ㆍ영종ㆍ미추홀ㆍ연수ㆍ부평ㆍ계양ㆍ서해ㆍ검단구 8개 자치구의 13개 지구 총 1236필지(약 85만 ㎡) 규모다. 국비 3억2000만 원과 지방비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3억4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최신 측량기술로 디지털화하는 국가사업이다.
특히 이번 대상지에 원도심 지역이 대거 포함됐다. 이에 시는 불규칙한 토지 경계를 정비해 토지 이용 가치를 높임으로써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구 지정이 확정되면 지적재조사 측량과 토지등소유자 간 경계 협의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사업 관리를 진행한다. 의결 후에는 절차에 따라 지구 지정 고시, 군ㆍ구 통보, 국토교통부 보고 등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제1차 위원회에서 강화군 등 8개 지구 1550필지(약 116만 ㎡) 지구 지정을 의결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경계를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바로잡아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원도심 지역의 불규칙한 토지경계를 정비해 토지 정형화와 맹지 해소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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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우건설 컨설팅 H사 G씨 발신 전화 목격 이후 롯데건설 철수까지… 주민들 "특정 시공자 중심 이권 개입 구조 밝혀야"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4동 810 일대에 공동주택 1170가구 규모의 명품 단지로 변모를 꿈꾸는 시흥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둘러싼 특정 시공자와 주민대표 간 유착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주민대표 A 후보를 둘러싸고 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 관련 H 컨설팅 업체와의 비공식 연락, 이른바 `투폰` 논란 및 경쟁 시공자 철수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에는 A 후보의 오랜 학교 동창 관계를 중심으로 대우건설이 사업지에 소개되고, 이후 각종 도시정비사업 관련 업체들까지 연결되는 인맥 네트워크가 형성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주민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단순한 개인적 친분을 넘어 사업 초기부터 특정 건설사와 관련 업체들이 사업지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후보의 인적 관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학교 동창 등이 후보 사무실 수차례 방문"
대우건설과의 첫 연결고리 의혹 ↑
주민 및 사업 관계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A 후보 및 학교 동창 등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A 후보의 사무실을 수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친분이 시흥1구역 재개발사업 초기 특정 시공자와의 연결 과정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A 후보가 누군가를 통해 대우건설 측 인사를 소개받고, 이후 대우건설이 시흥1구역 재개발사업에 관심을 두게 된 것 아니냐는 것이 주민 한쪽 주장이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처음에는 단순히 여러 건설사 중 하나가 사업지에 관심을 보이는 정도로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A 후보의 개인적 인맥과 대우 측 관계자, 관련 컨설팅 업체들이 하나의 연결선상에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일부 주민들은 특히 수천억 원대 도시정비사업에서 주민대표 개인의 친분을 통해 특정 시공자나 관련 업체가 사업지에 소개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구조가 있었다면, 그 경위와 과정은 철저히 공개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업체 대표 소개하는 중매 역할?"… 협력 업체ㆍ대우건설 수주 관련 업체 연결 정황도
논란은 단순히 대우건설과의 연결 의혹에 그치지 않는다. 주민 측에서 제기한 주장에 따르면 A 후보를 둘러싸고 친분이 있는 업체 관계자들을 서로 소개하는 이른바 `중간 연결자(중매)` 역할을 한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그중에서 대우건설 수주기획과 관련된 H사 G대표 등이 서로 소개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주민들은 이 같은 관계망을 주목하고 있다. A 후보의 고교 동창 관계를 시작으로 대우건설과 관련 업체가 사업지에 연결되고, 이후 대우건설 수주 관련 업체 관계자까지 서로 소개되는 구조가 형성됐다면 단순한 우연이나 개별적 친분 관계로만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주민 한쪽에서는 "누군가 업체를 소개하고, 또 다른 업체 관계자를 연결하고, 그 업체가 특정 건설사의 사업과 연결되는 과정이 반복된다면 토지등소유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조합이 설립되기 전부터 누가 어떤 업체와 연결돼 있었고, 앞으로 어떤 계약과 용역에 관여하려 했는지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조합 설립 이후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용역ㆍ컨설팅ㆍ시공 관련 사업권을 염두에 둔 사전 인맥 구축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 `투폰` 화면에 컨설팅 H사 G씨 발신 표시… 현장 관계자 2명 목격 주장
이 같은 인맥 네트워크 의혹의 핵심에는 앞선 기사에서도 다뤄진 대우건설 관련 `컨설팅 H사 대표 G씨 발신 전화` 사건이 있다.
주민 측 주장에 따르면 A 후보가 사용하던 휴대전화에 컨설팅 H사 G씨의 전화가 걸려왔고, 당시 발신자 정보가 휴대전화 화면에 표시되는 장면을 롯데건설 관계자 및 당시 사무실에 있던 최모 씨가 함께 목격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이 장면이 단순한 전화 한 통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앞서 컨설팅 H사가 대우건설의 시흥1구역 재개발 관련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해당 업체의 임원과 A 후보가 직접 연락을 주고받는 정황이 목격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특정 시공자 측과 주민대표 간 사전 교감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특히 주민들은 "만약 주민대표가 특정 시공자와 관련된 외부 컨설팅 업체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다면, 그 연락의 목적과 사업 관련성 여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한 주민은 "건설사와 연관된 수주기획사는 자금과 인력(OS 홍보직원)을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하는데 조합장 후보가 수주 기획사 대표와 전화로 소통을 했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은 소통일뿐 아니라 사실 서로 알 수도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라며, "결국 선거에 대우 측의 어떤 지원이 있지 않았냔 의혹이 주민 사이에서 폭증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대우건설 측 홍보여직원은 A 후보 사무실에만 집중적으로 상주하다시피 하고, 선거를 앞두고 직원 수를 늘려(5명) 주민 접촉을 강화하는 등 선거 개입으로 볼 수도 있는 행동까지 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 "조합 설립 전부터 형성된 인맥, 향후 이권 개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단순히 특정 후보와 특정 기업 관계자 사이의 개인적 친분 자체가 아니라는 후문이다.
문제는 조합이 아직 본격적으로 출범하기도 전부터 주민대표 후보, 특정 건설사 관계 인맥, 수주 관련 컨설팅 업체 등이 뒤섞여 서로 연결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의혹이다.
재개발 전문가는 "도시정비사업은 조합 설립 이후 설계ㆍ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ㆍ각종 용역ㆍ시공자 선정 등 수많은 계약과 사업권이 발생한다"며 "이에 따라 주민들은 조합 설립 이전부터 특정 인맥을 중심으로 관련 업체들이 연결되고 있었다면 향후 사업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나 영향력 행사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유관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에서 주민대표와 시공자, 각종 협력 업체 사이의 개인적 친분 자체가 곧바로 불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특정 후보가 특정 시공자 또는 관련 업체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그 관계가 사업 참여나 업체 선정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사업의 공정성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철저한 공개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주민들, 대우건설 유입 경위 밝혀야… 후보 측 해명 요구
주민들은 이제 A 후보와 조력자 그리고 대우건설 및 관련 업체 사이의 연결 경위를 공개적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제보에 따른 A 후보 주변 인물들의 후보 사무실 방문 목적은 무엇인지 ▲대우건설이 시흥1구역 재개발 관심 및 사업지에 들어오게 된 최초 경위에 A 후보 주변 소개가 있었는지 ▲협력 업체ㆍ대우건설 수주 관련 업체 관계자를 소개하거나 받은 사실이 있는지와 그 목적 ▲컨설팅 H사 G씨 전화가 A 후보의 휴대전화에 표시된 이후 롯데건설과의 갈등 및 철수 과정에서 후보의 역할 등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이 모든 것이 사실과 다르다면 당사자들이 명확한 자료와 설명을 통해 의혹을 해소하면 될 일"이라며 "그러나 지금처럼 각각의 관계와 사건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채 넘어간다면 조합 설립 이후 더 큰 불신과 분쟁으로 번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흥1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 창립과 향후 시공자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 단계로 접어드는 가운데, A 후보 주변 인적 관계, 대우건설의 사업지 유입 경위, 관련 협력ㆍ컨설팅 업체 사이의 연결 구조, 그리고 롯데건설 철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향후 시흥1구역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후보 측은 전혀 사실무근의 일들이 공론화되고 있다며 선거가 시작된만큼 공정한 경쟁이 벌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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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6ㆍ7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하안주공6ㆍ7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24일 오전 10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9월) 1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금당로 11(하안동) 일원 10만4527.5㎡를 대상으로 이곳에 공동주택 324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금천구청역 및 7호선 철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을 이용 가능한 곳으로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가림초, 안천초, 안현초, 연서초, 구름산초, 철산초, 하안초, 하안남초, 가림중, 철산중, 안천중, 진성고, 운산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광명시민체육관, 도덕산, 광명도덕산캠핑장, 철망산근린공원, 도덕산공원, 광명문화원, 행정복지센터, 뉴코아아울렛, 세이브존 등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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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13일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8ㆍ13 부동산 대책)`에 그간 건의해 온 도시정비사업 관련 제도 개선 사항이 일부 반영됐다며 긍정 평가했다.
정부의 이번 대책에는 재개발 조합설립동의율을 75%에서 70%로 낮추고 이주비 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 산정 방식을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시공자 선정 시 수의계약 조건과 공원ㆍ녹지 의무 확보 기준 일부도 완화됐다. 시가 도시정비사업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안건이다.
공공기여 임대주택 인수가격 현실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지원 확대도 도시정비사업 과정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성과 공급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다만,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완화, 민간 도시정비사업 용적률 상향,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조정 등 사업성과 거래 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과제가 반영되지 않아, 추가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은 가용택지가 제한돼 기존 도심의 재개발ㆍ재건축이 주택 공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사업성을 높이고 거래 경직성을 완화하는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주비 대출도 산정 방식 개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주민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LTV 적용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는 일부 규제 완화만으로는 도시정비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어려우므로, 실제 사업성 개선과 착공 시기 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반영 과제를 추가로 개선해 줄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주택 분야에 대한 정부의 공급 확대 방안과 관련해 전반적인 방향성에는 공감하지만, 일부 사업 추진 방식과 대상지 선정에 대해서는 시 입장과 차이가 있어 추가적인 협의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공택지 조성 및 도심공급사업은 단순한 물량 확대가 아니라 도시계획, 기반시설, 지역 수용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돼야 실제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검토 중인 서울지역 그린벨트 활용과 관련해 "그린벨트 해제는 원칙적으로 수용하기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아직 구체적인 대상지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향후 추진 과정에서 시의 도시계획과 주거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경우 시가 후보지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한 지역의 반영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만큼, 대상지 확정되기 전부터 사전 협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역시 국제업무 기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정 주택 물량을 설정하고 학교 등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사회 수용성 확보 문제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의 생활과 주택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책이 시와 충분한 사전협의 없이 마련ㆍ발표된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민간 임대와 금융 분야에서는 PF 보증 확대와 신축주택 매매ㆍ임대사업자의 LTV 완화 등이 민간의 주택 공급 여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금융 규제만 완화하고 세제와 실거주 요건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민간 임대주택 공급과 전ㆍ월세시장 안정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제와 실거주 요건이 거래를 위축시키거나 임대 매물 감소로 이어지면 전ㆍ월세시장 불안과 서민 주거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 효과를 재차 강조했다. 현재 계획 중인 도시정비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2031년까지 서울에서만 253개 구역, 최대 31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 기존 주택 멸실을 제외하더라도 약 8만7000가구가 순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 최근 3년간 서울에서 준공된 도시정비사업 59곳을 분석한 결과, 기존보다 주택수가 재개발은 27.4%인 약 7000가구, 재건축은 44.2%인 약 1만3000가구가 각각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약 2만 가구, 36.4%가 순증했다.
이에 직장과 교통,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의 재개발ㆍ재건축을 우선 추진하는 것이 서울의 주택 수요에 가장 직접적이고 실효적인 공급 방안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린벨트 해제가 정부의 권한이지만, 미래세대의 자산인 녹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은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세훈 시장은 "정부가 재개발ㆍ재건축의 원활한 추진 필요성을 인정하고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제도 개선 과제를 일부 수용한 것은 다행"이라며 "이번 대책을 계기로 주택 정책의 무게중심이 수요 억제에서 충분한 공급 확대를 통한 시장 안정으로 전환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시는 2031년까지 31만가구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정부와 협력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력하되, 반영되지 않은 규제 개선 과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분명하게 요구하고 녹지 훼손에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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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신설한다.
정부는 이달 13일 열린 국토교통부ㆍ금융위원회 등 유관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국무조정실은 `8ㆍ13 부동산 대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부처간 협업을 촉진하는 범정부 주택 공급 점검체계를 가동한다고 설명했다. 부처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경중에 따라 국무총리,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회의체 등을 통해 신속히 조율해 공급 시차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신설해 국무총리가 직접 주택 공급 일정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중대사안을 조정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제2차장이 `주택 신속 공급 실무회`를 통해 주요 이슈를 사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공급혁신단`과 `신속인허가지원센터`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또 국무조정실 `주택 신속 공급 점검팀`이 유관 부처와 함께 현장단계부터 사업별 추진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주택 공급 상황판을 설치해 사안별ㆍ지구별ㆍ주간 단위별로 빈틈없이 관리할 예정이다.
`8ㆍ13 부동산 대책`은 정부가 지난해 `9ㆍ7 부동산 대책`을 통해 발표한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 가구 착공 목표의 이행력을 높이고 수도권에 23만 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이번 대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선 중앙정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금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총리실과 유관 부처, 기관이 협력해 범정부적으로 신속한 정책 이행을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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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군산시 산북주공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재차 무르익고 있다.
최근 산북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정호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신원건설 ▲극동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군산시 동아로 145(산북동) 외 3필지 일원 4만516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산북초, 소룡초, 산북중, 월명중, 전북외고 등이 있다. 여기에 소룡동시민공원, 월명호수, 은파호수공원, 미제저수지 등도 가까운 곳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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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오익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이달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부천시는 오익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영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따라 지난달(7월) 31일 인가하고, 이를 이달 10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정비사업비 증가 ▲수입 추산액 증가 ▲비례율 변경 ▲분담금 납입시기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삼작로395번길 14(원종동) 외 1필지 일원 2495.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3.85%, 용적률 229.57%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73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5A㎡ 20가구 ▲57A㎡ 19가구 ▲57B㎡ 16가구 ▲55㎡ 10가구 ▲49㎡ 2가구 ▲46㎡ 2가구 ▲48㎡ 2가구 ▲43㎡ 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원종초, 오정초, 부천여월초, 여월중, 까치울중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여월공원ㆍ여월체육공원, 은데미공원ㆍ은데미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오익빌라는 2023년 2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올해 3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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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과 대입제도에 대해 이보미 위원(전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서·논술형 평가를 활용하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등은 이를 뒷받침하는 채점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며 “수능처럼 수십만 명이 응시하는 시험에 서·논술형을 적용하려면 채점자 간 편차를 최소화하고 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교위 위원들에게 당근이나 주고 의견을 모아야 한다”면서 “지금은 당근도 없는 상황이고 전문위가 전문성 있게 회의한 회의록을 우리가 보고라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이런 것이 없다 보니 우리도 언론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나중에 판단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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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과 대입제도에 대해 전은영 위원(전국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대표)은 “진영과 관계없이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원하고 있지만 선제 조건이 너무 많다”며 “고등학생 때 시험을 치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서·논술 학원에 등록하지 않고는 버텨낼 재간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는 교육 비전, 대학 체제, 그보다 훨씬 큰 거시적인 주제라 굉장히 입체적으로 다뤄야 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중심에서 한 해에 학생 240명이 자살할 정도로 너무나 첨예한 과잉·살인경쟁 질서를 그대로 둔 채로 논·서술형을 하겠다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논·서술 학원 등록을 안 하고는 버텨낼 재간이 없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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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과 대입제도에 대해 연취현 위원(학부모대표)은 “공론화를 위해서 국민 의견을 듣겠다는 것이 아니라 방향성을 설정해 놓고 그에 관한 의견을 듣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학부모나 학교에서는 굉장한 불안감의 요소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논술 평가가 도입될 경우 초등학생의 학부모가 겪을 위기감·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라고 강조하고 “서·논술 평가 필요성에 관해 부인하는 것은 아니며 서·논술 평가 도입과 관련해 현장 토론회를 하고 국민참여위원회 차원의 1박 2일 숙의를 한다고 하지만 의견 수렴 절차는 그게 전부”라며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 등의 의견은 어떻게 수렴할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규모 토론회가 인천·전남광주·대구에서만 진행되는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나 지역의 의견은 어떻게 수렴할 것이냐”고 따지고 “국교위 온라인 의견 수렴 플랫폼이 활성화돼 있지 않고 국민참여위원회에서 1박2일 동안 숙의하는 것이 전부”라면서 “이것이 정말 국민 대다수의 의견이 반영된 대입 제도 개편안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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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먼저 박영환 위원(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2일 인천에서 열린 ‘미래 대입제도 방향에 대한 현장 토론회’의 참여단체를 누가 모집을 했느냐”면서 “인천시교육청이 임의대로 토론자를 모집한 것아니냐”고 따지고 “그 토론회에는 교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교사들이 민주시민교육을 하며 겪는 어려움은 교육 과정대로 가르쳐도 악성 민원이 들어온다는 것”이라며 “5·18을 가르쳤는데 ‘왜 북한군 개입설은 안 가르치냐’고 하는 수준 낮은 민원에 교육의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논쟁적인 사안을 일방적·편향적 주입이 되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가르치라는 조항이 들어가는 순간, 특정 주제가 명확한 사안인지 논쟁적인지를 두고 치달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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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6일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위원장 차정인)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입시제도에 대해 욕을 먹지 않았던 정부는 없었다”면서 차정인 국교위원장에게 “자신 있냐”고 물었고 차 위원장은 “자신있다”고 답했었다.
그러나 13일 오후 2시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대입제도 관련 의견수렴 계획(안)’에 대해 정부의 입시제도에 대한 방향과 의견 수렴에 대해 갑론을박(甲論乙駁)이 이뤄지며 예정된 회의시간을 훌쩍넘겼다.
먼저 박영환 위원(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2일 인천에서 열린 ‘미래 대입제도 방향에 대한 현장 토론회’의 참여단체를 누가 모집을 했느냐”면서 “인천시교육청이 임의대로 토론자를 모집한 것아니냐”고 따지고 “그 토론회에는 교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위원은 “현재 교사들이 민주시민교육을 하며 겪는 어려움은 교육 과정대로 가르쳐도 악성 민원이 들어온다는 것”이라며 “5·18을 가르쳤는데 ‘왜 북한군 개입설은 안 가르치냐’고 하는 수준 낮은 민원에 교육의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논쟁적인 사안을 일방적·편향적 주입이 되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가르치라는 조항이 들어가는 순간, 특정 주제가 명확한 사안인지 논쟁적인지를 두고 치달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차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견해가 나뉘는 사안인지, 명확하게 가르칠 사안인지 시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답하고 “이를 구분하는 것은 앞으로 운영하다 보면 갈래가 잡히고 분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미 위원(전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서·논술형 평가를 활용하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등은 이를 뒷받침하는 채점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며 “수능처럼 수십만 명이 응시하는 시험에 서·논술형을 적용하려면 채점자 간 편차를 최소화하고 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나라에 채점관 등 부분이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르게 논의가 이뤄지는 감이 있어 이를 신중하게 검토해 국교위 본위원회 차원에서 계속적으로 검토해 나아가야 한다”고 요구하고 “태스크포스나 특별위원회에서 논의가 다 이루어진 다음에야 위원들이 보고받거나 안건으로 올라오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위원회의 효능감이 많이 떨어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전문위가 전문성 있게 회의한 회의록을 우리가 보고라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이런 것이 없다 보니 우리도 언론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나중에 판단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취현 위원(학부모대표)은 “공론화를 위해서 국민 의견을 듣겠다는 것이 아니라 방향성을 설정해 놓고 그에 관한 의견을 듣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학부모나 학교에서는 굉장한 불안감의 요소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논술 평가가 도입될 경우 초등학생의 학부모가 겪을 위기감·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라고 강조하고 “서·논술 평가 필요성에 관해 부인하는 것은 아니며 서·논술 평가 도입과 관련해 현장 토론회를 하고 국민참여위원회 차원의 1박 2일 숙의를 한다고 하지만 의견 수렴 절차는 그게 전부”라며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 등의 의견은 어떻게 수렴할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규모 토론회가 인천·전남광주·대구에서만 진행되는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나 지역의 의견은 어떻게 수렴할 것이냐”고 따지고 “국교위 온라인 의견 수렴 플랫폼이 활성화돼 있지 않고 국민참여위원회에서 1박2일 동안 숙의하는 것이 전부”라면서 “이것이 정말 국민 대다수의 의견이 반영된 대입 제도 개편안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따졌다.
전은영 위원(전국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대표)은 “진영과 관계없이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원하고 있지만 선제 조건이 너무 많다”며 “고등학생 때 시험을 치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서·논술 학원에 등록하지 않고는 버텨낼 재간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는 교육 비전, 대학 체제, 그보다 훨씬 큰 거시적인 주제라 굉장히 입체적으로 다뤄야 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중심에서 한 해에 학생 240명이 자살할 정도로 너무나 첨예한 과잉·살인경쟁 질서를 그대로 둔 채로 논·서술형을 하겠다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논·서술 학원 등록을 안 하고는 버텨낼 재간이 없다”고 한탄했다.
김용 위원은 “수능 서논술형은 누구의 입장이냐”고 몰아세우자 차 위원장은 “국가교육위원회가 만든 대입특위의 입장”이라고 답하자 김 위원은 “언론에는 국교위라고 한다”며 “대입제도에서 국민의견을 수렴하는 주체가 누구냐”고 반문했고 차 위원장은 “국교위”라고 답했다.
이에 김 위원은 “그런데 국교위 위원들은 뭘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향후에 국교위가 이렇게 운영되면 안되고 국교위와 전문위는 위상과 역할이 다르지 않냐”고 지적하고 “전문위 의견 들었다고 옳다고 하면 안된다”고 충고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영역적으로 접근할것이냐 귀납적으로 접근할거냐의 문제”라면서 “정확한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언론보도도 내용이 분분하고 인천, 전남광주, 대구만 하는데 귀납적 접근이라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은영 위원은 “한번하는 회의에 안건이 5~6개인데 회차 나눠서 한번에 하나씩 하자”면서 “대입제도와 관련해 하루 온전히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방향을 잘 못생각하면 안되되고 논·서술을 막자는게 아니고 현장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하는 것이고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정당성이 채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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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3일 오후 2시부터 정부서울청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에 대해 “기본 원칙에 법률적 소스가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우리의 현재 상황 나와야하는데 전체적인 방향만 나와있다”고 지적하고 “우리의 상황이 나와 있지 않다(실질적인 학교 현장의 상황)”면서 “이 자료는 분명히 낮은 수준의 모델을 기초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문에 나올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라는 문건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표현하고 “실제로 현실은 그렇지 않고 기본원칙에 조문에 나올 수 있는 그런내용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두 번째는 우리가 세우는 한국형 학교 시민교육의 원칙이라고 하는데 그런 표현은 국가교육위원회가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한국형 원칙이라는 말을 쓸 수가 없다”고 충고했다.
이어 “우리가 세우는 학교 시민교육의 원칙에 한국 편이라는 말을 쓰면 이상하다”면서 “‘국가 수준의 최소 기준’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그냥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라고 보면 되지 거기에 왜 국가수준의 최소 기준이라고 하는냐”고 따졌다.
여기서 한발 더들어간 정 교육감은 “교사의 교육활동은 외부에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을 받아서 안된다”면서 “그런데 이 문제는 굉장히 어려운 말이고 교사의 교육활동을 외부에 부당한 간섭을 받는다고 모호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차정인 국교위위원장이 설명을 하자 정 교육감은 “여기서 말하는 외부가 누구냐”고 따지자 차 위원장은 “학교공동체구성원 가운데 학부모나 사회단체, 정치집단 등이 될 수도 있다”고 답변하자 “교사가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 교육감은 끝으로 “이부분(교사가 외부의 압력이나 간섭 받는)이 굉장히 핵심적인 내용인데 모호하고 추상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것을 진짜로 하고 싶으면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보장받아야 하고 이것에 대해 모든 사람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표현으로 만드는 것이 진짜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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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재진 의장은 이달 13일 오후 3시 강남소방서를 방문해 강동만 강남소방서장으로부터 지역의 재난ㆍ안전 현안 상황을 설명듣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현장대응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재진 의장은 간담회와 함께 소방대원들의 재난 대비 실전 훈련을 지켜보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활동을 확인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사후 대응 뿐만 아니라 사전예방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강남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비롯해 상업ㆍ업무지구, 대치동 학원가 등 각기 다양한 특성을 가진 지역이 공존하고 있어 지역별 위험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와 신속한 현장대응이 중요하다.
여기에 최근 장기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이 심화됨에 따라 평상시 안전 관리와 현장대응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재진 의장은 "강남구는 주거지역 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있어 재난의 유형이 다양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클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평소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현장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소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민원이 제기된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의 구급차량 내 더위 문제 및 유압장비 부족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소방서의 요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차량용 이동식 에어컨과 유압장비 등 관련 장비의 신속한 지원을 재난안전과에 긴급요청했다.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히 대응해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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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마포구 기린동산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마포구는 기린동산빌라 소규모재건축의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의거 이를 지난달(7월) 30일 고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구역 면적 변경 ▲정비사업비 및 비례율 변경 ▲조경면적 변경▲사업시행자 주소 변경 등이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동교동 200-2 일대 3331.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서교초, 성서중, 경성고, 홍익디자인고, 홍익사대부속여고, 홍익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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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올해 1차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신혼ㆍ신생아매입임대주택Ⅱ)` 총 128가구를 공급한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매입한 주택을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다. 입주자가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할 수 있는 신청권을 부여한다.
이번 1차 공급 물량은 신규 53가구와 잔여 공가 75가구를 합친 총 128가구다. SH가 매입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다가구주택 등을 무주택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혼인 가구, 신생아 가구, 한부모가족에게 시세의 60~70% 수준 임대료로 공급한다.
입주 자격 기준을 충족하면 기본적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가구는 최장 14년까지 거주 기간이 연장된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130% 이하(맞벌이 가구 200% 이하), 총자산가액 3억62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청약 접수는 SH를 통해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서류심사,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27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청약 신청 전 시민들이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의 내부 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 28~29일 양일간 본보기 집을 도봉구 `빌드아르떼`에서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혼부부가 출산과 양육을 이어가는 동안 주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일반주택형 미리내집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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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차정인 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중·고등학교 역사 관련 교육과정 수립・변경 계획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 △AI시대 미래교육방향 국민의견수렴 분석 결과 보고 △대입제도 관련 의견수렴 계획(안)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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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수안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다시 무르익고 있다.
최근 수안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득ㆍ이하 조합)은 지난 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301번길 31(수안동) 32-43 일원 4만4935.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9%, 용적률 273.85%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ㆍ동해선 교대역, 동해선 동래역 및 4호선 수안역ㆍ낙민역과 1ㆍ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이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수안초, 낙민초, 내성중, 동래중, 부산중앙여고, 동래고 등이 있다.
한편, 2025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수안1구역은 같은 해 7월 추진위구성승인에 이어 올해 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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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물량을 포함해 수도권에 23만 가구+α 규모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이달 13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금융위원회 등 유관 부처와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8ㆍ13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 착공 목표를 담은 `9ㆍ7 부동산 대책`의 이행력을 높이면서 신규 택지 10만 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23만 가구+α 규모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한편,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적기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공공택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택지 발표 후 착공까지의 기간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 내로 줄이는 착공 모델을 구축한다. 인ㆍ허가, 보상, 부지 조성 등 택지 조성 단계별 절차를 병행하고 각종 영향평가에 필요한 유관 기관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3기 신도시, 서리풀 등 주요 지구별 속도를 1~2년 앞당겨 8만9000가구를 신속 착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해 공급을 추진한다. 대상은 서울 강서지구(1000가구), 경기 남양주 도심지구(2만1700가구) 및 경기광주역세권2지구(4500가구) 등이며, 총 공급물량은 약 2만7000가구다. 여기에 7만3000가구 이상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도 올해 중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투기 방지를 위해 신규 지구 발표 때까지 서울 그린벨트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그린벨트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한시 지정한다.
앞서 올해 초 `1ㆍ29 부동산 대책`을 통해 발표된 부지 중 과천ㆍ태릉은 2029년, 나머지 부지는 2030년 내 착공 예정이다. 태릉CC는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고 부지 사전 조사를 조기에 착수해 2029년 9월 착공하고, 과천경마장은 이전계획을 이달 중 수립하고 신속한 착공이 가능한 경마장 이전 대상지를 다음 달(9월)까지 선정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과천경마장의 경우 필요시 우선사업구역(마사구역) 선착공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주택 공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 도시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재개발ㆍ재건축 속도를 높여 2030년까지 23만4000가구 착공을 지원한다.
신속 착공하는 사업장에는 부동산 취득세 감면, 용적률 완화에 따른 공공기여 임대주택의 인수가격을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중재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분쟁 관리에도 적극 나선다. 또 이주비 대출 LTV 산정 방식을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큰 금액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고, 재개발 조합설립동의율을 현행 75%에서 재건축 수준인 70%로 낮춘다. 소형주택을 가구수의 2/3 이상 공급하면 기부채납을 5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등 규제도 완화한다.
아울러 다세대ㆍ다가구 등 일반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바닥면적 제한과 층수 상향, 건설자금 대출 한도 확대, 대출금리 인하 등 건축 규제 완화와 세제 특례 부여를 추진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 사다리도 강화한다. 공공분양 물량의 약 15%를 부담 가능한 주택인 지분적립형ㆍ수익공유형으로 공급하고,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유형 신설, 20년 이상 장기 운영 공공지원민간임대 모델 도입, 청년 보편형 전세임대제도 신설 등을 추진한다.
김윤덕 장관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공급 기반을 다시 튼튼하게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택 공급 정상화를 위해 공공이 할 일은 더욱 신속히 추진하고, 민간이 잘할 수 있는 분야는 과감히 지원한다는 원칙 하에 국민이 원하는 주택을 원하는 곳에 충분히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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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윤건영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충청북도교육감)이 역사교육에 대해 제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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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485-30 일원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전주시는 중화산동 485-30 일원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평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지난 11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이달 12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신촌3길 27-14(중화산동2가) 일원 941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8.91%, 용적률 248%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1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48가구 ▲84A㎡ 96가구 ▲84B㎡ 45가구 등이며, 이 중 1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인근에 한들초, 화산초, 중산초, 서원초, 서전주중, 근영중, 상산고, 전일고, 호남제일고, 근영여고, 전주여상고, 우석대 중화산캠퍼스 등이 있다. 여기에 전북도청, 완산구청, 전주화산체육관, 효자공원, 중산공원, 시민녹지광장과 같은 시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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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이하 청담삼익)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청담삼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도금선ㆍ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아파트 하자진단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학동로 607(청담동) 일원 6만1823.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12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청담대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코엑스, 현대백화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등 대형 상권과 쇼핑시설 역시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언북초, 영동고 등이 있으며 인근에 청수근린공원, 청담도로공원, 청담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청담삼익은 2003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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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이달 13일 오전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연맹 주관하에 지난 5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3개월 간에 걸쳐 종목별로 진행되고 있는 어울림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체육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한궁 ▲론볼 ▲파크골프 ▲골프 ▲슐런 ▲휠리엑스 ▲탁구 ▲플로어컬링 ▲보치아 총 9개 종목에 선수와 관계자, 운영요원 등 총 2천 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 후 한궁 대회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과 화합, 응원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ㆍ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ㆍ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ㆍ복진경 의원ㆍ이동호 의원ㆍ이상애 의원ㆍ우종혁 의원ㆍ박대용 의원ㆍ김윤희 의원ㆍ이종원(나 선거구) 의원ㆍ김영민 의원ㆍ염희옥 의원ㆍ황태현 의원ㆍ이종원(마 선거구) 의원ㆍ고은진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응원하며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울림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편견의 벽을 허무는 뜻깊은 소통의 자리"라며 "선수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시길 뜨겁게 응원하고,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마치시길 바란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을 넓혀 누구나 차별과 불편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벽 없는 강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행정적ㆍ제도적 지원과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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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롯데건설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한 1224억 원을 달성했다.
이달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6792억 원, 영업이익은 1224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30%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7.3%로 전년 동기(1.9%) 대비 5.4%P 늘었다.
원가율도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2분기 93.6%, 지난해 말 92.8%였던 원가율은 올해 1분기 91.7%, 2분기 88.8%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개선 폭이 확대되고 있다.
상반기 누계 실적 역시 대폭 개선돼 매출액은 3조2804억 원, 영업이익은 1728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409억 원)보다 1319억 원(323%) 증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과 개발사업 실적 호조가 전사적 이익 증대를 이끈 가운데 포트폴리오 질적 개선을 통한 고마진 사업장 비중 확대 전략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재무 안정성 지표 개선세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말 186.7%였던 부채비율은 올해 1분기 168.2%, 2분기 162.8%로 낮아졌다.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이익잉여금 증가로 자본총계가 지난해 말(3조1614억 원) 대비 4536억 원 늘어난 3조6150억 원을 기록하며 자본 건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유동비율은 지난해 말 120%에서 149.8%로 크게 상승했으며 특히 현금성자산은 지난해 말 대비 1840억 원 증가한 8209억 원을 기록해 대외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무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확인됐다. 2분기 기준 PF 우발채무는 2조4262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7276억 원 감소했다.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과 동대문점 등 대형 사업장의 잇따른 본PF 전환 성공에 따른 결과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사업성 위주의 선별 수주와 전사적 원가 관리 노력이 실질적 이익 창출로 이어지며 재무 정상화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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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5억 원, 영업이익 522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73.6%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건설 부문은 2분기 매출 6081억 원, 영업이익 40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7% 증가했다.
건설 원가율은 87.7%로 전년 동기보다 1.9%p 낮아졌다. 지난해 말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빅배스`를 단행한 후 원가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주택 사업 실적이 양호했다.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연구시설, 삼성전자 ADC DP 증축공사, 평택1단지 방류수 저온저감시설 등의 프로젝트가 매출에 반영됐다. 또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공급사업 공사(1265억 원), 금호타이어 제조공장(399억 원) 등을 신규 수주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9854억 원으로 집계됐다.
레저ㆍ자산관리(AM) 부문은 지난해 말 합병 효과에 호텔ㆍ리조트ㆍ골프장의 성수기 효과가 더해지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10.5% 증가한 135억 원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건설 부문의 원가 안정화, 비주택사업 확대와 함께 합병 후 레저ㆍAM 부문의 성장세가 본격화하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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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8월 2주(지난 1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8%)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및 지방은 상승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관망세 나타난 가운데 하락 거래 발생했으나, 수요가 꾸준한 대단지 및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 계약 체결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21%로 전주(0.26%)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중랑구(0.46%)는 신내ㆍ면목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43%)는 종암ㆍ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41%)는 홍제ㆍ북가좌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4%)는 신당ㆍ황학동 위주로, 강북구(0.4%)는 미아ㆍ번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서초구(-0.04%)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강남구(-0.02%)는 대치ㆍ개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관악구(0.34%)는 신림ㆍ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3%)는 독산ㆍ시흥동 위주로, 구로구(0.27%)는 구로ㆍ개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1%)에서 계양구(-0.02%)는 작전ㆍ계산동 소형 규모 위주로, 검단구(-0.01%)는 왕길ㆍ마전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연수구(0.03%)는 동춘ㆍ청학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03%)는 구월ㆍ도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종구(0.02%)는 운서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4%)의 경우 이천시(-0.14%)는 증포ㆍ창전동 구축 위주로, 파주시(-0.1%)는 야당ㆍ와동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성남 중원구(0.55%)는 금광ㆍ상대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화성 병점구(0.42%)는 병점ㆍ반월동 위주로, 광명시(0.4%)는 하안ㆍ철산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 대구(-0.01%), 대전(0.02%), 울산(0.05%), 세종(0.01%), 전남광주(0.04%), 강원(0.01%), 충북(0.07%), 충남(-0.03%), 전북(0.07%), 경북(-0.03%), 경남(0.03%), 제주(-0.06%)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9%)은 전주(0.11%)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2%)은 전주(0.25%) 대비 상승세를 줄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가격 조정된 거래가 체결되는 가운데, 역세권ㆍ대단지 및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성북구(0.4%)는 길음ㆍ정릉동 위주로, 노원구(0.35%)는 상계ㆍ중계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29%)는 남가좌ㆍ홍제동 위주로, 마포구(0.26%)는 망원ㆍ창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종로구(0.25%)는 창신ㆍ무악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강남구(-0.03%)는 대치ㆍ개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금천구(0.38%)는 시흥ㆍ독산동 위주로, 동작구(0.32%)는 상도ㆍ사당동 역세권 위주로, 송파구(0.23%)는 잠실ㆍ문정동 위주로, 관악구(0.22%)는 신림ㆍ봉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2%)의 경우 제물포구(0%)는 보합이며, 부평구(0.21%)는 삼산ㆍ부평동 대단지 위주로, 영종구(0.18%)는 중산ㆍ운남동 중ㆍ대형 규모 위주로, 서해구(0.17%)는 가좌ㆍ청라동 역세권 위주로, 계양구(0.15%)는 효성ㆍ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3%)에서 이천시(-0.2%)는 증포ㆍ송정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05%)는 서현ㆍ금곡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하남시(0.39%)는 학암ㆍ선동 대단지 위주로, 용인 기흥구(0.38%)는 마북ㆍ보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리시(0.25%)는 인창ㆍ교문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구(0.02%), 대전(0.03%), 울산(0.11%), 세종(-0.07%), 전남광주(0%), 강원(-0.02%), 충북(0.09%), 충남(0.02%), 전북(0.04%), 경북(-0.01%), 경남(0.07%),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종촌ㆍ한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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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 중인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달 12~13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교육실에서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계획전문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대학은 31개 시ㆍ군의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공기업 직원 등 실무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센터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계획전문과정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의 이해와 계획 수립 ▲노후 주거지 정비 및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신재생에너지 연계 도시재생 등이다.
센터는 올해부터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계획전문과정과 관리전문과정으로 세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신 도시재생 정책과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교육 과정을 개편했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생학회 교육위원 등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초빙해 운영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31개 시ㆍ군의 도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계획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실무자들의 계획 수립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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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구광역시가 동구 팔공산과 달성군 비슬ㆍ대니산 일원에 지정된 지상 3층 이하 고도지구 폐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13일부터 14일간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조치가 변화된 지역 여건과 제도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한 중복 규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 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현재 시는 팔공산, 비슬산 등 주요 산이나 문화재 주변, 개발제한구역 주변 지역 등 90곳(43.5㎢)을 지정ㆍ관리하고 있다.
이번 변경안에 포함된 동구 팔공산과 달성군 비슬ㆍ대니산 일원 마을 27곳(1.8㎢)은 산지와 농경지에 둘러싸인 자연마을이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저층 건축물의 건축을 유도하고자 팔공산 지역은 2007년, 비슬ㆍ대니산 지역은 1999년 각각 고도지구로 지정됐다.
그러나 장기간 이어진 건축물 높이 규제로 노후 건축물의 신축과 증ㆍ개축이 어려워지는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악화하고 인구 유출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지상 3층 이하 고도지구를 폐지하고 제1종일반주거지역의 본래 높이 기준인 지상 4층 이하로 규제를 변경한다.
시는 다음 달(9월) 2일까지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전략환경영향평가(기후변화영향평가 포함),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고도지구 폐지를 완료할 계획이다.
추경호 시장은 "보전이 필요한 자연경관은 지속적으로 보호하면서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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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도봉구는 창동주공18단지아파트(이하 창동주공18단지)의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구성을 승인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이는 창동ㆍ상계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구역 내 재건축 단지 중 최초의 추진위구성승인으로 2023년 8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지 약 3년 만이다.
1988년 준공된 창동주공18단지는 노해로70길 119(창동) 일원 대상으로 현재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13개동 910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다. 아파트 시설 등이 노후하고 주거환경이 악화해 2023년 4월 안전진단을 시행해 `조건부 재건축(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창동주공18단지 재건축은 지난달(7월) 16일 추진위구성승인을 신청했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은 법정 요건인 `토지등소유자 과반수`를 웃도는 61%를 기록했다. 이어 신청 14일 만인 지난 7월 29일 구의 승인을 받았다.
최근 법 개정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조합 설립 절차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진행 절차가 더욱 빨라졌다.
창동주공18단지 재건축은 조만간 정비구역 지정의 첫 단계인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도 신청할 예정이다.
인근 창동주공4단지와 19단지도 추진위 구성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 중이며, 올해 하반기 내 추진위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김동욱 청장은 "창동주공18단지 재건축이 창동ㆍ상계택지개발지구 일대의 모범 사례가 돼 창동 일대 재건축사업 전체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도보권에 지하철 1ㆍ4호선 창동역과 1호선 녹천역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원활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로는 월천ㆍ창일초등학교, 노곡ㆍ창일중학교, 상계ㆍ서울외국어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플랫폼창동61, 도봉경찰서, 월천근린공원, 초안산 근린ㆍ생태ㆍ체육공원, 초안산 캠핑장, 중랑천 등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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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0억 원 규모의 `GH 상생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37개 기업 신청으로 전액 완판됐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상생펀드는 GH가 지난 3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예탁한 300억 원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감면해 주고자 조성한 펀드다.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ㆍ임대받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0억 원으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펀드는 공공이 조성한 펀드의 이자수익을 기업의 금융비용 감면 재원으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GH 사장은 "상생펀드의 조기 완판은 현장 기업들이 체감하는 금융 부담이 그만큼 컸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마중물이 됐음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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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성지ㆍ궁전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확정했다.
성남시는 성지ㆍ궁전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현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이달 3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상대원동 195-5 일원 2만658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0.03%, 용적률 275.95%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8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1㎡ 41가구 ▲59A㎡ 433가구 ▲59B㎡ 254가구 ▲77A㎡ 24가구 ▲77B㎡ 19가구 ▲77C㎡ 39가구 ▲84㎡ 2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상대원초등학교, 성남동중학교, 성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성남중앙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성지ㆍ궁전아파트는 2019년 1월 9일 조합설립인가, 2023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24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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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유아교육·보육·특수교육·학부모 대표 13개 단체로 구성된 ‘아이 중심 유·보 체제 정립 및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이하 영유아대책위)’는 13일 오후,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앞에서 국교위 영유아특별위원회의 보고서 폐기 및 중장기 계획 반영 저지를 촉구하는 피케팅에 나섰다.
대책위에 따르면 이번 피케팅은 국교위가 발표 예정인 ‘2028-2037 국가교육발전계획’에 영유아특위 보고서(▲영유아학교 명칭 변경 ▲교사 자격 통합 ▲재정 통합 ▲영유아교육법 제정 등) 내용을 대거 반영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영유아대책위는 “해당 안이 실행될 경우 전문화된 영아 보육을 국교위가 포기하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며 유치원의 ‘유아학교’로서의 공교육 정체성은 물론 영아 전문 기관인 가정어린이집의 존립 기반마저 10년 이내에 와해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대책위는 윤석열 정부 당시 교육부가 육아정책연구소(KICCE)가 2023년 발간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보육·유치원 교원 자격·양성 체제 개편 방안 연구’ 보고서가 2년 가까이 비공개 처리한 보고서의 내용을 근거로 현 국가교육위원회의 무리한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교육부가 의뢰했던 해당 연구 결과, 학부모 1,000명 중 72.9%가 0~5세 일괄통합 및 교사 자격 통합에 반대하고 현행 유치원·어린이집의 분리 및 개별 정체성 유지를 촉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럼에도 국교위는 이 같은 학부모의 압도적인 반대 의견이 담긴 보고서를 무시한채 유아교육 및 보육 현장과 학부모가 모두 반대하는 0~5세 일괄 통합을 강행하고 있다”고 전하고 “국교위가 추진하는 ‘0~5세 일괄통합’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무시한 채 어른들의 행정 편의와 특정 이해관계만을 반영한 성인 중심의 정책”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정서적 안정과 돌봄이 절대적인 0~2세 영아와 교육이 본격화되는 3~5세 유아는 생애주기상 발달 특성이 엄연히 다르다”고 충고하고 “누군지도 알 수 없는 몇몇 특정 단체의 주장에 이끌려 0~5세 기관과 자격을 하나로 묶는 것은 아이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아니며, 진정한 ‘아이 중심 정책’이란 영아기의 ‘돌봄 권리’와 유아기의 ‘교육받을 권리’를 연령별 맞춤형으로 보장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영유아대책위는 “0~2세 영아는 유아와 동일한 기관체계 안에서 획일적으로 다루기보다 영아의 발달 특성과 부모의 양육환경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적인 보육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가정어린이집을 단순히 어린이집의 한 유형으로 취급할 것이 아니라, 0~2세 영아의 발달과 돌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영아전문기관’으로 지정·육성할 것”을 요구했다.
여기에 “가정어린이집은 소규모·가정과 유사한 환경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영아의 개별적 욕구에 세심하게 대응해 온 현장의 핵심적인 영아보육 인프라”라면서 “따라서 유보통합 과정에서 가정어린이집을 획일적인 통합체계에 편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아전문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기능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이에 상응하는 행·재정적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영유아대책위는 “피케팅을 통해 현 정부의 일괄적인 하향식 유보통합 추진 방식을 비판하며 ‘아이 중심, 발달 특성 기반의 정책 대안’을 ▲영아 전문 기관 및 유아교육 기관으로 개편 ▲연령별 발달 특성 맞춤 체계 구축 ▲행·재정 및 포용 체계 강화 ▲상향식 사회적 합의의 총 4가지 중심으로 세부 의견을 정리해 국교위에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정부 자체 조사에서도 학부모 10명 중 7명 이상이 연령 및 유형 구분을 원하고 있음이 증명됐다”며 “국교위는 학부모와 현장의 뜻을 저버린 영유아특위 보고서의 중장기 계획 반영을 즉시 중단하고 아이들의 발달권을 최우선에 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영유아대책위는 8월 중 국교위 및 교육부 면담을 추진하는 한편, 전국 현장 서명운동, 국교위 국민의견 플랫폼 5만 동의 운동, 집회 및 공청회 대응 등 중장기 발전계획 확정 시점까지 투쟁 수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영유아대책위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유아교육위원회,특수교육위원회), 서울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평등교육실현전국학부모회,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행복한교육학부모회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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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이달 12일 오후 구로구 개봉동 청년안심주택을 찾아 청년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월세 부담과 대출 문턱, 내집 마련 등 부동산 관련 고민을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이 찾은 `세이지움개봉`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의 총 605가구 규모 청년안심주택으로 공공임대 96가구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선매입 177가구, 민간임대 332가구로 구성됐다.
오 시장은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뒤 세탁실ㆍ체력단련실ㆍ도서관 등 커뮤니티 공간과 주거 공간을 둘러보고 입주 청년 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입주 청년들은 역세권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와 임대료 인상 제한으로 주거비 부담이 줄었다고 평가했다. 월 소득의 30% 이상을 차지하던 주거비 부담이 줄면서 절약한 비용으로 자기 계발과 이직을 준비하거나, 저축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근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전세자금대출을 받기 어려워져 재계약에 필요한 보증금 마련이 걱정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결혼 후 부부 소득이 합산되면서 정책대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이른바 `결혼 페널티`도 우려했다.
이에 오 시장은 청년안심주택 특별공급의 경우 입주 후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일정 범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고려한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청년안심주택은 무주택 청년ㆍ신혼부부에게 양질의 역세권 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시의 대표 청년주거사업이다. 올해 7월 말 기준 101곳 3만3621가구가 준공됐다. 공공임대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약 30~50%,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유형에 따라 시세의 75~85% 이하 수준이다.
시는 청년 주거 수요에 대응해 청년안심주택 공급 기반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청년안심주택사업 대상인 역세권 범위를 현재 역 반경 250m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500m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지난해 이후 신규 인ㆍ허가가 감소한 점을 고려해 지난 4월부터 민간 사업자의 건설자금 이차보전 한도를 3년간 한시적으로 최대 2%에서 4%로 확대했다. 이달 중 운영기준 개정을 통해 공공기여율도 3년간 한시적으로 5%p 낮춘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청년안심주택 1만7500가구를 추가 준공해 2030년까지 누적 약 4만6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시의 전체 청년 맞춤형 주택 공급 목표는 7만4000가구다. 시는 지난 3월 발표한 `청년 주거 안정 대책`에 따라 2030년까지 기존 공공분양ㆍ임대주택, `미리내집`, 장기안심주택, 청년안심주택 등 기존 사업 4만9000가구에 청년 수요를 반영한 신규 주택 약 2만5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규 공급에는 대학가 원룸을 확보해 저렴하게 제공하는 서울형 새싹원룸 1만 가구, 저소득 청년을 위한 디딤돌주택 2000가구, 장기할부 방식의 `바로내집` 600가구 등이 포함된다.
주택 공급과 함께 월세와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관리비 등을 지원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춘다. 청년월세지원사업으로 올해 2만8000명에게 월 20만 원을 지원하고, 월세지원 미선정 청년에게는 월 8만 원의 관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해 추진한다.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의 본인 소득기준은 연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완화한다.
시는 이와 같은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7월) 청년주거과를 신설, 청년주택 공급과 주거비 지원, 전세사기 예방 등 청년 주거 정책을 전담해 추진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집은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공부하고 일하고 저축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청년이 서울을 떠나는 이유가 집이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월세와 보증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살면서 자산을 모아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 주거사다리를 더욱 촘촘히 만들겠다"며 "주택 공급뿐 아니라 금융ㆍ월세 지원 등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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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청년의 월세 세액공제 한도를 기존 1000만 원에서 12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월세 공제율도 17%로 상향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올해 세제개편안에 따라 무주택자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월세 세액공제를 확대한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현재 총급여가 8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 등은 총급여 수준에 따라 월세액의 15% 또는 17%를 연간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제받을 수 있으나, 앞으로는 공제 대상 월세액 한도가 1200만 원으로 200만 원 증가한다.
15~34세 청년은 총급여 수준과 관계없이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17%의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총급여 7000만 원 청년 근로자가 월 100만 원씩 연간 1200만 원의 월세를 냈다면 연간 세액공제액이 150만 원에서 204만 원으로 54만 원 늘어난다.
확대되는 월세 세액공제는 2027년 1월 1일 이후 지급하는 월세분부터 적용된다.
자율주행 연구개발에 대한 세제 지원도 이뤄진다. 연구개발 목적으로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승용차의 구입ㆍ임차ㆍ유지 비용에 대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가 허용된다.
그동안 자동차를 운수업ㆍ자동차 판매업 등 일부 업종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공제가 적용돼, 기술개발을 위해 직접 차량을 구입ㆍ임차해 실증하는 자율주행기업은 매입세액을 공제받기 어려웠다. 이번 개정으로 차량 구매ㆍ임차비뿐 아니라 실증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리ㆍ정비비, 소모품ㆍ유류비 등 유지 비용도 공제받을 수 있다.
개정 사항은 시행령의 시행일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구입ㆍ임차ㆍ유지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세제 개편을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의 혁신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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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송내1-1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2일 송내1-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상가 분양대행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경인로9번길 82(송내동) 일대 4만261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0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59가구 ▲59A㎡ 463가구 ▲59B㎡ 306가구 ▲84A㎡ 108가구 ▲84B㎡ 102가구 ▲109㎡ 7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송내역ㆍ중동역 사이에 있으며, 모두 도보 8분 거리에 있고 송내IC가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부인초, 송내초, 송일초, 부천서초, 솔안초, 성주초, 중동초, 부인중, 부천중, 성주중, 부천여자중, 부천여자고, 부천고, 부천공고, 한국폴리텍2대학인천캠퍼스 등 학군이 뛰어나며 부천상동시장, 부천시민운동장, 솔안말어린이공원, 송내도서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도 양호하다.
한편, 송내1-1구역은 2017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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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영화 오징어게임을 보면 오일남 할아버지와 성기훈이 구슬놀이를 하는 장면에서 ‘깜부’를 맺는 장면이 나온다. 오징어게임에서 처럼 경기도 수원금곡초등학교(교장 진미경)는 지난 12일 서호노인복지관에서 5~6학년 학생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호노인복지관 이음새봉사단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세대교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서호노인복지관의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선배시민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음새봉사단은 업사이클 재료를 활용한 공예품 제작과 교육, 세대 간 교류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1:1로 짝을 이루어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과 어르신들은 함께 도어벨, 키링, 스트레칭 도구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만남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볼꾸(볼펜 꾸미기) 볼펜’을 직접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함께 전달했다.
처음에는 어르신과 만나는 것이 어색했던 학생들도 함께 공예 활동을 하며 점차 가까워졌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가 생각났다”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도와주셔서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었고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미경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공경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만들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거리감을 줄이고, 자원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고 “또한 학생들이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어르신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나눔과 배려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호노인복지관의 이음새봉사단과 지역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이번 세대교류 활동은 2026년 6월부터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원금곡초를 비롯한 수원시 권선구 지역 내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금곡초 학생들은 8월 12일 세 번째 회기에 참여했다.
수원금곡초 학교사회복지실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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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26년에도 전국 학교 10 곳 중 6 곳에는 이른바 ‘쪼그려 앉는 변기’ 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학교의 47% 는 40 년 넘은 노후 건물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학교 현장에 개선해야 할 낡은 시설이 상당수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화변기 보유 학교’와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현황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특수학교 1만 2,135곳 가운데 화변기를 보유한 학교는 7,504 곳으로 약 62% 에 달했다. 초등학교가 3,845 곳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2,032 곳, 고등학교 1,600 곳, 특수학교 27곳이었다 . 지역별로는 △경기 1,704 곳 △서울 862 곳 △경남 791 곳 △경북 612 곳 △전남 547 곳 △부산 509 곳 등의 순이었다 .
또 전체 학교의 47%인 5,705곳이 40년 이상된 건물을 보유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3,009 곳, 중학교 1,463 곳, 고등학교 1,185 곳, 특수학교 48 곳이다.
단순히 건물이 오래된 문제를 넘어 긴급 보수가 필요한 곳도 많았다. 고 의원실이 교육부를 통해 받은 ‘학교 안전진단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학교 교육시설 가운데 안전진단 D등급을 받은 건물은 74개였다. D등급은 주요 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고, 사용 제한 여부까지 결정해야 하는 단계다.
전체 D등급 건물 74개 가운데 35개가 충남에 몰려 있었고 전남 11개, 충북 5개, 경기·경남 각 4개 등의 순이었다.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화재 취약 시설도 여전히 남아 있었다.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는 아직 약 20%의 학교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의 경우엔 30% 가량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 의원은 “교육재정이 충분하고 남아돈다면 40년 넘은 건물과 쪼그려 앉는 변기가 학교에 남아 있을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을 논의하려면 먼저 우리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지 앞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얼마의 재정이 필요한지부터 정확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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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구로구 우신빌라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우신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정윤ㆍ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0월 6일 오후 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 중 현금 100억 원, 이행보증증권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구로구 오리로 1265(궁동) 외 1필지 일원 5만69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12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ㆍ7호선 온수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온수초, 우신중, 우신고, 세종과학고, 오류고, 서울공연예술고 등이 있다. 여기에 주민센터 및 마트, 편의점, 병원, 약국,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한편, 2023년 12월 28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우신빌라는 올해 2월 3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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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옥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종호)은 여름방학 중 유아들에게 자연과 지역사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생태체험학습은 관내의 폐교된 분교를 개조해 운영되고 있는 카페 ‘김 양 느린 우체통’을 방문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공간을 함께 경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카페 주변에서 여름철 대표적인 곤충인 매미를 찾아보고, 매미의 소리와 생김새를 관찰하며 자연 속 생명에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아들은 운동장 곳곳을 살펴보며 매미를 직접 찾아보고, 나무와 풀 주변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에 호기심을 갖고 오감을 활용해 생태를 경험했다.
한 달에 한 번 만나 생태체험을 함께하고 있는 숲해설가 선생의 설명을 들으며 매미의 생태와 주변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보고, 듣고, 찾아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생태체험 후에는 카페 공간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휴식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카페에 마련된 책을 자유롭게 읽으며 자연스럽게 독서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익숙한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책을 접하는 즐거움도 경험했다.
이날 활동의 마지막에는 ‘김 양 느린 우체통’ 체험활동으로 1년 뒤 나에게 편지를 작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선생들도 1년 뒤 초등학생, 7살이 되는 유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유아들에게는 지금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중한 마음을 느끼고, 다가올 초등학교 생활, 새로운 유치원 생활을 기대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한다. 작성한 편지는 1년 뒤에 초등학교, 유치원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최 모 유아는 “매미를 찾아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편지는 언제 와요? 빨리 오면 좋겠어요”라며 생태체험활동의 즐거웠던 경험을 떠올리고, 1년 뒤 자신에게 도착할 편지를 기다리는 설렘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종호 원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유아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자연과 지역사회를 만나고,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과 교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오감으로 세상을 경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은 자연 속에서 생명을 관찰하고 지역의 공간을 경험하는 것을 넘어, 책과 함께 쉬어가고 미래의 자신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통해 유아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과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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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나로도학생수련장(소장 이상호)은 가족이 함께 자연을 누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수련장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이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복캠프는 기수별 25가족씩 총 50가족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기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2기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첫째 날에는 참가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나로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바나나보트, 카약, 패들보드, 바다생존수영, 팽수니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가족들은 함께 바다를 체험하고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일상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웃고 서로를 응원하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안전한 캠프 운영을 위한 준비도 꼼꼼하게 이뤄졌다. 나로도학생수련장은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위기탈출 청백전’, ‘안전사고 대응교육’ 등 실내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가족 흥 폭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참가 가족들은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고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한다.
둘째 날에는 아침 건강체조에 이어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드론 파일럿’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매빅미니(항공촬영), 고글드론, 축구드론 등을 직접 조종하며 드론의 원리를 체험하고 과학적 탐구심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나로도학생수련장 소장은 “올해 행복캠프에 많은 가족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족은 우리 삶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서로를 성장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프가 가족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의 마음을 깊이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로도학생수련장은 학생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방학 기간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육복지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나로도학생수련장은 자연과 체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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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최병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광주AI교육원(원장 최규남)은 10~12일 본원 강의실에서 ‘2026 여름방학 초등학생 AI·SW 교실’을 운영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40여 명이 참여해 로봇 제작, 메타버스 기획, 모의 물류 창업 등 8개 체험·프로젝트형 AI·SW 수업을 경험했다.
3~4학년 학생들은 ‘내 마음을 부탁해! 치즈스틱 감정 연구소’, ‘조립부터 코딩까지! 뚝딱뚝딱 로봇 코딩’, ‘삐뽀삐뽀 출동! 아이블 구조대!’ 등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AI·SW와 코딩의 기본 원리를 배웠다.
5~6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나를 만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캠프’, ‘레고와 함께 떠나는 놀이공원 바캉스’, ‘스마트 물류 창업: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라!’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실습을 진행했다.
최규남 원장은 “AI·SW가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시대에는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실습 중심 AI·SW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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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 오후 가좌리움 리움컨벤션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스포츠 꿈나무 격려 한마당’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충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선수와 지도자 130여 명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포츠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를 함께 시청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용기를 얻었으며, 학생선수와 운동부지도자, 지도교사는 미래 다짐을 발표하며 그동안 흘린 땀과 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며 승패와 결과를 넘어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의 가치를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경험은 결과를 넘어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든든한 실력이 될 것”이라며 “오늘만큼은 스스로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길 바라며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끝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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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2일, 만주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숨은 전초기지였던 ‘발해농장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적 공간을 찾아가며 현장 중심 역사교육 대전환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는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발해농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백산 안희제 선생이 척박한 만주 땅으로 이주한 우리 동포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설립한 장소다. 백산 안희제 선생은 발해농장을 항일 독립운동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자립적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독립국 자금 조달 및 민족 교육을 실시했다.
‘발해농장’은 당시 우리 민족의 삶과 투쟁을 일궈낸 수 많은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 역사적 현장이다. 그럼에도 대형 사건이나 유명 인물 중심의 역사에 비해 비교적 조명받지 못한 공간이기도 하다.
안 교육감과 탐방단은 발해농장 사무실 터와 유허지 일대를 둘러보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숭고한 뜻을 이어간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또한 백산 안희제 선생과 발해농장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탐방단 일행은 잊혀가는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찾아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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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12일 국립망향의동산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참배는 이병도 교육감을 포함한 천안·아산 지역의 간부공무원들과 천안·아산·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참가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병도 교육감은 논산 출생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의 ‘재판에서는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았다’라는 숭고한 뜻과 결의를 이어받아 “올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한 우리의 마음을 모두 모아, 진실된 역사 위에 평화와 인권의 꽃을 피워 나가자”고 말했다.
이들 참배단은 국립망향의동산 내 위령탑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에서 헌화와 분향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했으며, 충남 출생의 할머니들이 안장된 개별 묘역을 방문하며 기억과 연대를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학생 참가단은 인근의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역사를 전문 강사의 강의와 전시물로 만나는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14일까지를 기림주간으로 정하고 기림의 날의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학생 대상 ‘온라인 기림문화제’와 교직원 대상 미니전시, 도서나눔 등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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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이달 12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복회 강남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구청장 및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모범보훈대상자 표창장 수여, 개회사 및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케이크 커팅과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을 함께 하며 광복의 기쁨과 그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ㆍ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ㆍ우종혁 의원ㆍ박대용 의원ㆍ이종원(나 선거구) 의원ㆍ고은진 의원ㆍ배근희 의원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과 유족분들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으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ㆍ제도적 지원과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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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동 동인아파트(이하 주안동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물색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1일 주안동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우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9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지침서에 따라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염창로 72(주안동) 일원 5148.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7㎡ 141가구 ▲54㎡ 17가구 ▲68㎡ 17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주안북초등학교, 석정초등학교, 경원초등학교, 석암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인천남고등학교 성산효대학원, 주안대학원 등이 있다. 더불어 인근에 주안체육공원, 도화1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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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성락타운아파트(이하 성락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성락타운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승태ㆍ이하 조합)은 지난달(7월) 3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6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양우종합건설 ▲일신건영 ▲우암건설 ▲대상건설 ▲화성개발 ▲일성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갈현로3나길 10(신사동) 외 1필지 일원 473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7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역촌초등학교, 상신초등학교, 덕산중학교, 서울기독대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새락골어린이공원, 봉산도시자연공원, 구산근린공원, 역말어린이공원,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성락타운은 2022년 4월 1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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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길음역세권 일대에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574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1일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길음역 역세권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북구 정릉로44길 7(돈암동) 일원 1만3756.65㎡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29층 공동주택 7개동 5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중 115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커뮤니티지원시설과 아동청소년놀이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 길음역과 인근 주거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단지 중앙에는 열린 보행 공간을 마련해 개운산 근린공원과 새소리어린이공원으로의 접근성을 높인다.
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은 동ㆍ호수를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전체 동에 섞어 배치한다.
이 사업은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는 역세권주택 공급을 위한 사업"이라며 "심의 통과 이후 후속 절차도 꼼꼼히 챙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시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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