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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아남아파트(이하 서초아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재도전을 알렸다.
지난 8일 서초아남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홍상욱)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7일 오후 5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발주자가 제시하는 입찰지침서, 홍보 지침 준수 서약서 및 이행 각서 내용을 이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초아남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서이초등학교, 서운중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이 가깝고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며 용허리근린공원, 분토골공원, 새싹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64길 50(서초동) 일원 684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2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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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 두호 1023 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6일 두호 1023 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윤ㆍ이하 조합)은 사업 시행과 관련한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제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포항 북구 두호로 48(두호동) 일대 596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432.1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주변에 두호남부초등학교, 두호초등학교, 두호고등학교, 포항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두호공원, 환호공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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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31일 동대문구는 이문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로35라길 24-6(이문동) 일대 14만48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3.05%, 용적률 247.51%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9개동 30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단위 세대 일부 변경 및 지하층 세대별 창고 설치 ▲창고 설치에 따른 주요 구조부 변경 ▲지하 주차장 변경 ▲관리원 휴게실 설치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경희중학교, 대광중학교, 청량중학교, 경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엔터식스, 경희대병원, 성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문1구역은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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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3월 28일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보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9조, 국토교통부 고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록 기준에 적합해야 하며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게골어린이공원, 연포하늘공원, 갈미봉, 천제산 등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해연중학교, 세연고등학교, 동천고등학교, 경성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진남로64번길 77-1(대연동) 일원 987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3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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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동삼1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동삼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9일 오후 4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현금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조합에서 정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달 12일 조합 관계자는 "지난 2월 개최된 총회에 시공자 선정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못해 시공자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삼1구역은 동삼초등학교, 봉삼초등학교, 영도제일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광명어린이공원, 해동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곳은 2005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07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08년 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장수4길 95(동삼동) 일원 9만524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999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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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의정부시 장암생활권3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5일 의정부시는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정부시 동일로 522번길 33(신곡동) 일원 3만449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88%, 용적률 297.17%를 적용한 공동주택 8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45가구 ▲52A㎡ 83가구 ▲52B㎡ 46가구 ▲59A㎡ 135가구 ▲59B㎡ 56가구 ▲59C㎡ 66가구 ▲74㎡ 126가구 ▲84A㎡ 138가구 ▲84B㎡ 118가구 ▲173㎡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장암생활권3구역은 2011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의정초등학교, 금오중학교, 발곡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의정부백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60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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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13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1일 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두하)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해 등록된 정비업자여야 한다.
도마변동13구역은 대전서남부 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무궁화공원, 유동체육공원, 오랑산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유천초등학교, 버드내중학교, 도마중학교, 대신고등학교, 배재대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배재로46번길 19(도마동) 일원 17만810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32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904명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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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행정재산 및 공유수면 사용료 조정 기준인 `전년도 사용료`는 전년도에 조정해 실제로 부과한 사용료를 의미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6일 법제처는 서울 용산구가 중앙관서의 장이 1년을 초과해 행정재산을 계속 사용ㆍ수익하는 자에 대해 「국유재산법」 제33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1조에 따라 해당 연도의 연간 사용료를 조정하려는 경우, 같은 영 제31조에 따른 `전년도 사용료`는 전년도에 같은 법 제32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9조에 따라 산출된 사용료로서 조정하기 전의 사용료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같은 법 제33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1조에 따라 조정해 전년도에 실제로 부과한 사용료를 의미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중앙관서의 장은 동일인이 같은 행정재산을 사용허가기간 내에서 1년을 초과해 계속 사용ㆍ수익하는 경우로서 해당 연도의 사용료가 `전년도 사용료`보다 일정 비율의 금액 이상 증가한 경우에는 사용료를 조정할 수 있다"면서 "`전년도 사용료`가 전년도에 조정되기 전의 사용료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전년도에 조정해 실제로 부과한 사용료를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은바, 법령의 문언뿐만 아니라 그 입법 취지와 목적, 제ㆍ개정 연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먼저 전년도 사용료 부분에 괄호를 둬 연간 사용료가 변경된 경우에 한정해 변경 전 연간 사용료를 전년도 사용료로 보도록 하고 있으므로 명시적으로 `변경 전 연간 사용료`를 전년도 사용료로 적용하도록 한 경우가 아니면 조정한 후의 실제로 부과한 사용료를 전년도 사용료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만약 이와 같이 보지 않을 경우 연간 사용료가 변경된 경우에 한정해 변경 전 연간 사용료를 전년도 사용료로 보도록 한 것이 무의미해질 뿐만 아니라 행정재산을 사용ㆍ수익하는 자에 대한 중앙관서의 장의 사용료 조정 범위를 임의로 축소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돼 타당하지 않다"고 봤다.
또한 "「국유재산법」 제33조는 종전에 구 「국유재산법 시행령」 제26조의2에서 규정하던 것을 상향 입법한 것으로서 해당 규정의 취지가 국민의 권익보호 및 편의 도모에 있고 `전년도에 납부했거나 납부해야 할 연간사용료`를 `전년도사용료`로 약칭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법률로 상향 입법할 당시 `전년도 사용료`의 의미나 내용을 변경하려는 취지가 있었다고 볼만한 입법 자료는 확인되지 않음에 비춰볼 때, `전년도 사용료`는 전년도에 조정해 실제로 부과된 사용료를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전년도 사용료`는 전년도에 조정해 실제로 부과한 사용료를 의미한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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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신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결과 등을 입주예정자에게 알리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2일 대표발의 했다.
노 의원은 "최근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으며,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 간 분쟁과 다툼은 물론 폭행과 살인과 같은 흉악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접수된 층간소음 신고는 2016년 1만9495건에서 2020년 4만2250건, 지난해(2021년)에는 4만6596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층간소음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감사원은 2019년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제도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건설사의 시공 부실, 바닥충격음의 시공 및 성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노 의원은 "신규 공동주택의 시공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측정해 이 결과를 입주민이 주택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향후 부실시공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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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좌천2구역(도시환경정비)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13일 부산 동구는 좌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이달 4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구 자성로 6(좌천동) 일대 7371.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5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02가구 ▲73A㎡ 238가구 ▲73B㎡ 34가구 ▲74㎡ 34가구 ▲84㎡ 13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좌천2구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수정시장, 부산나라요양병원, 봉생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아울러 성남초등학교, 수정초등학교, 금성중학교, 금성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철거가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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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우암1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부산 남구는 우암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최태길)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이달 8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우암동 198-3 일원 10만490.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59%, 용적률 280.15%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17개동 22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우암1구역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이마트, 소공원, 일신기독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아울러 우암초등학교, 대연중학교, 성동중학교, 부산경영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이곳은 2005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192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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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다주택자에게 부과하는 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 중과세율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조치가 다음 달(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시행된다.
지난 11일 기획재정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새로운 기조에 따라 마련될 부동산 로드맵과 다른 정책들을 연계해 검토한 뒤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기획재정부는 "새 정부의 철학에 따라 정책 기조를 변경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라며 "현 정부 임기 중에 주요 정책 기조를 변경해 무주택자와 1주택자, 주택 매각자 등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가진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렵게 안정세를 찾아가던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규제 완화는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를 이달부터 1년간 시행해달라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의 요청을 문재인 정부가 거부한 셈이다.
현행 「소득세법」은 2주택자에 대해 기본세율(6~45%) 20%p를, 3주택자는 30%p를 중과한다. 이는 다주택자가 규제 지역에서 집을 팔 경우 양도 차익의 75%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는 의미로 지방세를 포함하면 세금은 82.5%까지 올라간다.
양도세 중과를 1년간 배제한다는 것은 2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에 중과세율이 아닌 최고 45%의 기본세율을 적용해 한시적으로 세금 부담을 낮춘다는 뜻이다. 다주택자는 수억 원 상당의 양도세 부담이 경감된다.
이처럼 문재인 정부가 수용 불가 입장을 내자 인수위는 새 정부 출범 뒤 즉각 시행령 개정 작업에 나서 오는 5월 11일 이후 거래분까지 소급 적용하겠다고 응수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지난 11일 공지를 통해 "현 정부가 인수위가 제안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방침을 거부한다고 입장을 전했다"라며 "인수위는 지난달(3월) 31일에 말한 바와 같이 새 정부 출범 즉시 시행령 개정에 착수해 오는 5월 11일부터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인수위는 앞서 지난달(3월) 31일 브리핑에서 "현 정부에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새 정부 출범 즉시 시행령을 개정해 출범일인 오는 5월 10일 다음 날 양도분부터 1년간 배제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달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은 그동안의 부동산 정책을 종합 점검했다. 특히 최근 부동산시장이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다가 하향폭과 속도가 주춤해지고, 일부 지역은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올해 3월 이전과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시장은 시장 수급, 심리 요인, 투기 수요, 정책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서로 복합 작용하는 시장인 만큼 이러한 요인들을 진중하게 고려해 무엇보다 시장의 안정이 중요하다"며 "그간 오름폭을 고려하며 특히, 시장 하향 안정세 흐름 속에 관리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그동안 정부는 `공급 확대ㆍ실수요 보호ㆍ투기 억제`라는 3대 원칙으로 부동산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며 "결과적으로 부동산시장 안정으로 연결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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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5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3일 홍은동5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성훈)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해 건축사 업무 신고를 마쳐야 한다. 다만 「정비사업 계약 업무 처리 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적당 업체는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
홍은동5구역은 홍연초등학교, 명지초등학교, 정원여자중학교, 홍은중학교, 숭문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하나로마트, 이마트, 홍남어린이공원, 동신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모래내로 347-10(홍은동) 일대 3만48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5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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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3일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0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한 업체 ▲현장설명회 개최 2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에서 현장설명회 참석을 신청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뒤 지침서에 따른 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은 한길초등학교, 부평북초등학교, 후정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영선초등학교, 삼산중학교, 안남고등학교, 서운고등학교, 삼산고등학교, 인천영선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서운공원, 하마리공원, 사랑샘공원, 영성공원, 삼산체육공원, 나래놀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68(삼산동) 일원 580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19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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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우동3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재도전을 알렸다.
지난 13일 우동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박용한)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2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정한 구비 서류를 제출하고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 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에 제출한 업체 ▲입찰공고 시 조합이 제시한 입찰참여규정 및 제반 조건을 준수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 계좌로 입찰보증금 700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동3구역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해운대부민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해동초등학교, 해운대중학교, 해운대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2로30번가길 15-3(우동) 일대 16만7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29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1066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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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4월 2주(지난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 보합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하락폭 축소, 서울은 보합 유지한 가운데 지방은 상승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강남권(강남구ㆍ서초구) 재건축 단지나 고가의 인기 단지는 상승하고, 그 외 지역은 대체로 하락하는 등 지역ㆍ가격별 양극화 현상을 보이며 서울 전체 보합세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보합(0%)으로 전주 대비 같은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01%)는 대체로 기존 신고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하락 전환했다. 강남구(0.04%)는 규제 완화 기대감 있는 개포ㆍ일원 재건축 단지 위주, 서초구(0.02%)는 반포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며, 양천구(0.02%)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오르는 등 재건축 아파트와 고가 단지 위주로 오르며 강남 11개구 전체 상승 전환(0%→0.01%)했다. 강북은 지역 개발 기대감 지속되는 용산구(0.03%)는 재건축 또는 초고가 단지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며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이른바 노도강으로 불리는 강북 주요 지역{노원구(-0.02%)ㆍ도봉구(-0.03%)ㆍ강북구(-0.01%)} 등에서 하락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0%) 대비 하락을 기록한 인천광역시(-0.01%)는 중구(0.01%)에서 송월ㆍ신흥 구축 위주로 상승했으며, 연수구(0%)는 송도ㆍ연수의 인기 단지 위주로 매수세 증가하며 하락에서 보합 전환됐으나, 동구(-0.02%)는 만석 위주로, 부평구(-0.04%)는 산곡ㆍ부평 등에서 매물 적체되며 하락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7%), 대구(-0.13%), 충남(-0.02%), 충북(0.03%), 강원(0.05%), 광주(0.04%), 세종(-0.2%), 경남(0.1%), 경북(0.06%),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0.02%) 대비 하락폭을 소폭 줄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2%)은 전주와 같은 하락폭을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전세대출 부담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보합 또는 하락을 나타낸 가운데 상대적 가격 수준이 높은 신축과 고가 단지, 선호도 낮은 구축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며 하락세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은평구(-0.05%)는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녹번ㆍ불광 주요 단지 위주, 서대문구(-0.03%)는 홍제ㆍ북가좌 구축 위주, 성북구(-0.03%)는 길음ㆍ돈암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03%)는 이촌 위주로 매물 누적되며 하락했다.
강남권에선 서초구(-0.03%)가 잠원 구축과 반포 고가 단지 위주, 강남구(-0.02%)는 대치ㆍ역삼 구축 위주, 송파구(-0.01%)는 문정ㆍ장지 주요 단지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하락세 지속됐다. 강동구(0%)는 상승ㆍ하락 혼조세 보이며 보합을 기록했고, 강서구(-0.05%)는 염창ㆍ화곡 위주, 양천구(-0.04%)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전세 관련 문의가 감소하며 하락세 지속했다.
인천(-0.07%)은 전주(-0.08%) 대비 내림폭을 축소했다. 입주 물량 등의 영향 계속되는 가운데, 연수구(-0.29%)는 송도 위주로, 서구(-0.07%)는 경서ㆍ왕길 위주로 하락했으나, 동구(0.02%)에서 송림 위주로, 미추홀구(0.02%)는 용현ㆍ학익 상대적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인천 전체 하락폭 축소했다.
경기(-0.02%)는 전주(-0.03%) 대비 하락폭을 줄였다. 평택시(0.24%)는 직주근접 관련 수요가 있는 고덕면과 가재 위주로 상승세 지속됐으나, 화성시(-0.17%)는 동탄신도시 주요 단지 위주로 거래심리 위축되며, 의왕시(-0.13%)는 매물 적체 등 영향 있는 내손ㆍ학의 주요 단지 위주, 수원 영통구(-0.12%) 입주 물량 영향을 받는 망포ㆍ원천 위주로 하락하며, 경기 전체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은 충북(0.08%), 전북(0.07%), 경북(0.06%), 제주(0.03%) 등에서 일부 단지 위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고 그 외 유지하거나 하락세를 보였다. 세종(-0.19%)은 일부 단지 상승했으나, 입주 물량 영향 계속되며 하락세 지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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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ㆍ월세 관련 청구권과 상한제 등을 골자로 한 임대차 3법 시행을 전후로 월세의 부담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봄 이사철을 맞아 전ㆍ월세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에 매물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오는 8월 역대급 임대차 대란 우려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부동산시장은 큰 틀의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하향폭과 속도가 주춤해지고 일부 지역은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지난 3월 이전과는 다소 다른 양상"이라면서 "임대차 3법의 경우 긍정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신규 전ㆍ월세 불안 등 일부 문제도 제기돼 정책적 보완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기 정부에서 문제점 추가 보완 및 제도 안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본보에서는 `임대차 3법` 시행 2년을 앞둔 현시점에서의 시장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려 한다.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 연신 최고치 `경신`
갈수록 월세 `상승`… 월세 4000만 원 `등장` 사례도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이른바 `임대차 3법`을 시행한 지 어느덧 2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서 서울 내 아파트 월세의 비중이 전체 임대차시장에서 40%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월세지수는 2달 연속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상승세를 이어갈 분위기다.
이달 13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시계열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직전 달(2월)과 마찬가지로 110.7을 기록,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5년 12월 이후 2~3월 기준 최고치를 보였다.
KB부동산 아파트 월세지수는 2019년 1월을 기준점인 100으로 두고 공동주택 전용면적 95.9㎡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보증금과 월세 변동을 수치화한 것으로 `임대차 3법` 시행 이전인 2020년 1월만 해도 100으로 기준선에 머물렀다. 하지만 시행 이후 같은 해 7월 100.3을 기록하더니 지난해(2021년) 7월 106.4를 찍고 지난달(3월)까지 사실상 매달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실제 가격 역시 뚜렷한 오름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정부의 공식 통계인 한국부동산원 통계만 봐도 임대차 3법 시행 이전이었던 2019년 1월 당시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09만6000원, 2020년 7월 111만8000원을 기록했지만, 이듬해인 2021년에는 7월 기준 121만4000원을 찍으며 약 10만 원 급등했다. 2019년 7월에서 2020년 7월까지 2만8000원 상승한 것과 비교해도 3배 이상 증가한 모습이다.
이뿐만 아니다. 가장 최근에는 서울 아파트 월세 계약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단지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 전용면적 기준 273.96㎡(6층)는 지난 3월 21일 보증금 4억 원, 월세 4000만 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했다. 월세 4000만 원은 역대 최고가로 지난해 7월 말 성동구 `아크로포레스트` 전용면적 264.546㎡(47층)가 기록했던 보증금 20억 원, 월세 2700만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모여 있다는 강남구의 평균 월세로 알려진 250만 원과 단순 비교해도 16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임대차시장에서 월세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월세 시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며 "전세 시세는 최근 다소 꺾였다고는 하지만 그간 엄청나게 급등하면서 임차인들의 처지에서는 어쩔 수 없이 월세를 택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출 문턱은 여전히 높고 앞으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농후한 만큼 임대인은 보유세를 월세로 충당하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 섞인 전망을 덧붙였다.
봄 이사철 앞두고 전ㆍ월세 수요 증가, 시장 매물 ↓
오는 8월 계약갱신 매물 쏟아질 듯… 전문가 "새 정부 임대차 3법發 대란 대비해야"
설상가상으로 봄 이사 철을 앞두고 전ㆍ월세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에 매물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최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달 12일을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전ㆍ월세 매물은 4만2193건으로 지난 3월 12일 기준 5만1338건에 비해 17.9%(9145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며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전세의 경우, 3만1637건에서 2만5971건으로 18%, 월세 매물은 1만9701건에서 1만6222건으로 17.7% 감소했다.
자치구별로 전ㆍ월세 매물은 ▲송파구 –26.2% ▲성북구 –24.8% ▲광진구 –23.2% ▲도봉구 –23% ▲영등포구 –22.9% 순으로 큰 감소폭을 보이며 강북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 모두 감소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가 진짜 위기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전ㆍ월세 아파트 수급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임대차 3법`을 시행한 지 2년이 되는 오는 8월을 기점으로 임대차시장이 출렁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올해 8월이 되면 `임대차 3법` 적용으로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되는 매물이 시장에 쏟아질 가능성이 있고 이들 물량을 중심으로 신규 계약 시, 집주인들이 그동안 못 올린 전셋값 상승분을 한꺼번에 반영한 채 신규 물건을 내놔 급격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앞으로 들어설 윤석열 정부의 실수요자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시 현재 올 하반기 전세 대란에 대비해 세입자와 장기간 계약하거나 인상률을 5% 이하로 제한하는 임대인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새 정부의 국토교통부 장관에 내정된 원희룡 후보자가 임대차 3법을 전ㆍ월세시장 혼란을 일으킨 측면이 있다는 의견을 내비쳐 향후 재검토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원희룡 장관 후보자가 임대차 3법을 손질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 것을 볼 때 현재로서는 재검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다만 의회 절대다수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은 되레 신규 임대차 계약에도 상한제를 도입하는 등 `임대차 3법`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향후 큰 진통이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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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금사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정훈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6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동원개발 등 6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서동로103번길 14(서동) 일대 13만742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50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서동초, 서명초, 서곡초와 동현중, 동해중, 금사중, 금정여고, 용인고, 내성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4호선 서동역이 가깝고, 동래구, 해운대구, 금정구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해 출ㆍ퇴근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15 · 뉴스공유일 : 2022-04-1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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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북 전주시 서신동 295-7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일정이 잠시 뒤로 미뤄졌다.
15일 서신동 295-7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오성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부건설만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조합은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향한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신동 295-7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신초등학교, 서신중학교, 한일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재뜸공원, 명당골공원, 중산공원, 전룡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서신동 295-76 일원 633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2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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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금광동 407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2일 금광동 407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영남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설계자와 정비업자 입찰 모두 이달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입찰에 참여하려면 정비업자의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해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입찰참가자격 등록 규정에 따라 전자입찰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입찰참가자격을 등록한 업체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설계자의 경우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 업무 신고를 마친 뒤 입찰참가자격 등록 규정에 따라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입찰마감 전날까지 전자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금광동 407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미소어린이공원, 노루목공원, 은행식물원, 어울림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상원초등학교, 단대초등학교, 성남동초등학교, 성남동중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산성대로434번길 9(금광동) 일원 9979.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3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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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반여4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해운대구는 반여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화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삼어로147번길 11(반여동) 일원 2만351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5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7㎡ 46가구 ▲59A㎡ 128가구 ▲59B㎡ 98가구 ▲84A㎡ 68가구 ▲84B㎡ 98가구 ▲84C㎡ 98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금사역이 650m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삼어초등학교, 재송중학교, 반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 역시 뛰어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동래봉생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한편, 2017년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8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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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무능함과 내로남불로 정권을 넘겨준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이양을 앞두고 폭주하고 있다. 자신들과 강성 지지자들 빼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추진했다.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주민 의원 등이 검찰의 일반적 수사권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 등이 담긴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해당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시, 앞으로 검찰은 ▲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등 6대 범죄에 대해 수사를 개시할 수 없게 된다.
당장 대검찰청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김오수 검찰총장은 국회를 방문해 입법에 앞서 자신을 먼저 탄핵하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충분한 논의도 없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 작태를 지적하며 민주당을 향해 검수완박을 멈추라고 호소했다.
지금 상당수의 사람들은 정권을 내준 현 정부와 민주당 측 인사들이 자신들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차단하려는 꼼수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받게 돼 있다는 우려다. 부실한 기소로 법원에서 무죄가 속출할 것이고 돈 많고 힘 있는 범죄자들은 처벌을 피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최대 수혜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이 받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권력을 잡은 임기 내내 집요하게 자신들에 대해 비판을 가하거나 비난을 하는 세력이 있다면 받아들이는 경우가 없었다. 집요하게 검찰을 탄압했고 재판 판결이 나오기 전에는 사법부를 존중하다고 말하면서도 결과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으면 사법개혁을 운운했다. 김어준과 같은 친여 성향을 가진 방송인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럽고 되레 힘을 실어주면서도 자신들을 비판하는 언론에 대해서는 언론개혁을 꺼내며 겁을 줬다.
현재 민주당은 야당을 비롯해 변호사 단체, 시민단체, 언론, 학계 등 각계각층에서 `검수완박`에 대한 우려와 비판을 쏟아내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사실상 같은 편인 문재인 대통령이 검수완박을 거부할까. 국민이 둘로 갈라져도 방관만 했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문 대통령은 국가 최고 지도자로 이런 졸속적인 검수완박을 거부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기대가 되지 않는 이유다. 조금의 칭찬할 여지가 있다면 주저 않고 앞에 나와 자화자찬하고 불리한 상황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대통령 아닌가. 문재인 정부 내내 국민은 안중에 없는 그들만의 리그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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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남 창원시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사업이 시공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
15일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천일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7월 27일 오후 4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공고일 기준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0억 원 중 현장설명회 전까지 50억 원을 현금 입금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나머지 150억 원을 현금으로 입금한 업체 ▲202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이내인 업체(컨소시엄인 경우 참여사의 신용등급이 한국 신용평가 AA- 이상인 업체가 반드시 1개 이상이어야 한다)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입찰보증금 중 현장설명회 전날까지 납부한 50억 원은 안전진단 비용 및 현황 측량 비용, 조합 운영비, 총회 비용 등으로 무이자 대여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사업은 동산초등학교, 남정초등학교, 성주초등학교, 남산초등학교, 사파중학교, 토월중학교, 창원남산고등학교, 창원남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가음정공원, 기업사랑공원, 지압공원, 장미공원, 강정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동산로 88(상남동) 일원 18만919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을 공동주택 약 7189가구 등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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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초원한양아파트(이하 초원한양) 리모델링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15일 초원한양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최용암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만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조합은 입찰공고를 다시 내고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초원한양 리모델링사업은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초원공원, 럭키공원, 꿈마을공원, 대원공원, 민백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민백초등학교, 귀인초등학교, 동안초등학교, 귀인중학교, 백영고등학교, 동안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부림로 80(평촌동) 일원 3만9406.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을 공동주택 약 1000가구 등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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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리모델링사업이 주를 이뤘던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새 정부 출범이 다가오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 공약 이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 공약에 기대감 ↑… 군포시, 인수위에 국정 과제 선정 `건의`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에 "1기 신도시의 평균 용적률은 169~226% 수준으로 고밀ㆍ고층 아파트가 많아 노후 단독주택과 저층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재정비 원칙을 적용할 경우 재정비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 그는 이 법에 도시정비사업 인허가 절차 간소화, 안전진단 기준ㆍ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완화, 용적률 상향 등의 내용을 포함할 계획이다.
윤 당선인은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과 함께 KTX 경부선(지하철 1호선 당정역~서울역) 32km 구간의 지하화도 공약한 바 있다.
이 같은 공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경기 군포시는 최근 대통령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에 뜻을 전달했다. 지난 7일 군포시는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과 1기 신도시 지역 맞춤형 조성 등을 새 정부 국정 과제로 선정하도록 요구하는 공문을 인수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9일 군포시 관계자는 "새 정부가 국정 과제에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을 포함해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군포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기 신도시 조성 관련 대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법 도출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관련 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활성화에 대한 긍정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달(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노후 신도시 재생 및 공간 구조 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는 지역 균형 개발 및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해 조성됐지만 지정된 지 각각 30년(1기 신도시), 20년(2기 신도시) 이상 지나면서 주택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고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시 자족 기능의 결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에 노후화된 1기 신도시 및 2기 신도시에 대한 본격적인 도시재생을 도모하기 위해 용적률, 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특별법을 제정하고자 한다"라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나아가 1기 신도시 및 2기 신도시의 도시 공간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도시 문화의 거점 지역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특별법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법안에는 30년 이상 노후 신도시의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주거 지역의 용적률, 건폐율을 상향해 500%까지 보장하고 역세권을 비롯한 특정 지구에만 500% 이상의 용적률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31일과 이달 7일 두 차례 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리모델링 조합 "일단 리모델링ㆍ재건축 규제 모두 완화돼야"
업계 "재건축으로 이동하는 사례 급증하지 않을 것"
이처럼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에 리모델링이 아닌 재건축으로 시작을 알린 단지가 나왔다. 이달 19일 성남 분당구 소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3월) 말 정든우성4단지는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를 출범해 분당재건축연합회에 합류했다. 분당재건축연합회에는 양지마을을 비롯한 15개 아파트 단지가 가입한 바 있다.
반면 1기 신도시가 몰려 있는 경기는 여전히 리모델링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아파트 98곳 중 42곳은 경기에 위치한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3월 한국리모델링협회는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가 119곳으로 지난 1월 95곳에 비해 24곳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리모델링협회 관계자는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이 재건축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실제로 전환한 경우는 없다"라며 "되레 지난 3월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가 증가했다"라고 짚었다.
성남시에서는 무지개마을4단지와 한솔마을5단지가 지난해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무지개마을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중 이주 및 분담금 확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해 착공 시기를 정한다. 무지개마을4단지 리모델링사업은 성남 분당구 미금로 66(구미동) 일대 2만4193.4㎡에 건폐율 24%, 용적률 268.8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747가구 규모의 단지가 다시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한솔마을5단지는 오는 6월 이주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솔마을5단지 리모델링사업은 성남 분당구 정자로 115(정자동) 일대 4만2151.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을 건폐율 27.64%, 용적률 277.16%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6개동 1271가구 등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한솔마을5단지 리모델링 조합 관계자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방식의 규제가 모두 완화돼야 한다"라며 "윤 당선인이 공약했지만 이행될지는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윤 당선인의 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는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업계 일각은 윤 당선인 취임 후 관련 절차를 주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리모델링사업을 다시 재건축으로 선회하기는 어렵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리모델링과 재건축은 다른 법을 기반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재건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리모델링사업은 「주택법」에 의거해 시행된다. 리모델링을 오래 진행했어도 재건축으로 전환하려면 동의서 징구부터 모든 과정을 아예 새로 시작해야 한다.
이에 도시정비업계 한쪽에선 리모델링사업에서 재건축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급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윤 당선인이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긍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리모델링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선회한 경우는 없다"라며 "빠른 사업 기간 등 리모델링사업의 장점이 뚜렷해 인기가 쉽게 식지 않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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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4월 3주(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 보합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하락폭 유지, 서울은 보합 유지한 가운데 지방은 상승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고가 지역의 중대형이나 재건축 단지는 상승했으나, 중저가 지역은 대체로 매수 우위 시장 지속되고,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서울 전체 3주 연속 보합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보합(0%)으로 전주 대비 같은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ㆍ강동구(0%)는 대체로 보합세이나, 강남구(0.03%)는 개포 위주, 서초구(0.03%)는 반포ㆍ서초 대형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며 강남 4구 전체 상승폭 소폭 확대(0.01%→0.02%)했다. 양천구(0.02%)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강서구(-0.01%)ㆍ구로구(-0.01%)ㆍ관악구(-0.01%) 등 중저가 지역은 대체로 호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거래되며 하락세 지속했다. 강북은 용산구(0.03%)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신고가 갱신하며 상승했으나, 중랑구(-0.01%)ㆍ강북구(-0.01%) 등은 중저가 중심으로 하락하며 강북 14개구 전체 보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와 동일한 인천광역시(-0.01%)는 계양구(0.06%)는 방축ㆍ임학 구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05%)는 선학 등에서 매물 적체되며, 부평구(-0.02%)는 부개와 부평 위주, 남동구(-0.02%)는 간석ㆍ구월 위주로 하락하는 등 인천 전체 8개구 중 6개구에서 하락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5%), 대구(-0.15%), 충남(-0.02%), 충북(0.02%), 강원(0.05%), 광주(0.05%), 세종(-0.08%), 경남(0.06%), 경북(0.06%),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 동일한 하락폭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1%)은 전주(-0.02%) 대비 하락폭 축소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높은 대출금리 부담, 계절적 수요 감소 등 다양한 하방 요인으로 하락세 지속되나, 역세권 등 교통환경 양호한 일부 지역 위주로 급매물이 소진되고, 매물 소폭 감소하면서 하락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은평구(-0.04%)는 `DMC센트럴자이(1388가구)` 등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증산동 위주, 성북구(-0.02%)는 하월곡ㆍ상월곡 구축 위주, 용산구(-0.01%)는 한남ㆍ이촌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하락했다.
강남권에선 강동구(0.01%)가 강일ㆍ성내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 전환됐으나, 강남구(-0.02%)는 도곡ㆍ수서 고가 단지 위주, 서초구(-0.01%)는 서초ㆍ잠원 구축 위주, 송파구(-0.01%)는 방이ㆍ신천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양천구(-0.06%)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저가 매물 거래되며 하락폭이 확대됐고, 동작구(0%)는 혼조세 보이며 하락에서 보합 전환했다.
인천(-0.04%)은 전주(-0.07%) 대비 내림폭을 축소했다. 서구(-0.13%)는 입주 물량 등 영향 있는 가정 위주, 연수구(-0.11%)는 송도ㆍ동춘 위주로 하락했으나, 동구(0.04%)는 도시정비사업 이주 수요 있는 송현 위주, 미추홀구(0.03%)는 도화ㆍ주안 위주로 상승하며 인천 전체 하락폭 축소했다.
경기(-0.01%)는 전주(-0.02%) 대비 하락폭을 줄였다. 용인 처인구(0.11%)는 교통환경 개선(지난 3월 화성~광주고속도로 개통) 영향 있는 고림 위주로 상승했으나, 광명시(-0.28%)는 하안ㆍ철산 위주, 수원 영통구(-0.14%)는 매물 적체 등 영향 있는 영통ㆍ망포 위주, 용인 수지구(-0.13%)는 풍덕천ㆍ상현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경기 전체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은 충북(0.08%), 전북(0.07%), 경북(0.06%), 제주(0.03%) 등에서 일부 단지 위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고 그 외 유지하거나 하락세를 보였다. 세종(-0.19%)은 입주 물량 영향 지속되고 하락 거래 발생하며 하락폭을 확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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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곳이 있어 이목이 쏠린다. 주인공은 서울 강서구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입찰마감에 4개 사 참여… 이달 시공자선정총회 앞둬 `눈길`
최근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주성종합건설 ▲한원건설 ▲하우텍씨엔알건설 ▲성호건설 등 4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지난달(3월) 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6개 사가 참여한 바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이에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강서구 샛별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는 4개 안건이 상정된다. ▲시공자 선정의 건 ▲시공자 계약 체결 이사회 위임의 건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2차 임시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양천로14길 99(방화동) 일대 147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전체 조합원 수는 30명으로 파악됐다.
[인터뷰] 서울빌라 김경옥 조합장
"조합원들 적극 지지가 `원동력`… 경험 풍부한 시공자 선정할 것"
"오는 23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 이달 말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본보는 이달 21일 김경옥 조합장에게 이곳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시공자 선정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김 조합장은 "시공자 선정은 중요한 과정인 만큼 크고 작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걱정이 컸지만, 조합원들이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줘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조합원들과 최대한 소통하면서 원활하게 일정을 진행하고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 극대화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우리 사업은 지난해 4월 10일에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해 같은 해 5월 21일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회의 일정 등을 소화하지 못해 일정이 다소 늦어지긴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일정을 다시 진행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고 지난 2월 15일 현설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어서 이달 8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4개 건설사가 참여해 오는 23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열고 시공자 후보 4곳의 장점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분석한 뒤 30일에는 임시총회를 개최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건설사를 시공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 이곳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서울빌라는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노후화된 건물로 주거환경이 점차 낙후돼 가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늘어가고 이를 개선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 조합장으로 사업을 이끌게 된 계기가 있다면/
조합장을 선정하기 위해 우리 사업에만 필요한 우선 필요조건(실주거, 실소유주, 1년 이상 거주 또는 5년 이상 소유)을 충족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가장 급선무였다. 본인이 자격이 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조합원의 투표로 조합장으로 선정됐지만,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없어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부족함을 느끼는 만큼 전문성을 가진 협력 업체와 발을 맞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시공자 선정 절차까지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발 빠른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7명의 조합 임원들은 협력 업체로부터 여러 가지 관련 자료를 받고 시공자 선정에 필요한 기준을 미리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해놨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 힘들었다. 사업 초기라 정보가 부족한 시점에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해 많은 부담감을 느꼈다. 이 가운데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관련된 경험이 많고 조합 업무의 세세한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코리아유앤씨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선정해 차질 없이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
- 시공자에게 바라는 점과 앞으로의 사업에서 중요한 사안은/
공사비나 건설사의 재무안전성 등 중요한 사항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경험이 많은 건설사가 우리 사업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을 기점으로 조합과 시공자 간 공사비 증액 등으로 인한 갈등이 커질 수 있어 이를 잘 대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 같은 갈등이 없도록 조합은 앞으로 선정될 시공자와는 물론 협력 업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서울빌라`만이 가진 특성이자 장점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저렴한 이율로 사업비를 조달받을 수 있다. 그로 인해 조합원들이 사업 중간에 내야 할 분담금이 없어졌다. 더불어 사업비 조달이 원활하게 가능해져 사업 안정성도 높아졌다. 입지적 장점으로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공항시장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새싹어린이교통공원, 근린공원, 목련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방화초등학교, 송화초등학교, 방화중학교, 공항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 역시 뛰어나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이달 23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 30일 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선정총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할 경우 사업시행인가, 이주 및 철거, 시공, 분양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합 집행부가 대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이나 최종 이익은 모두 조합원들에게 돌아간다. 그만큼 조합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의사결정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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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영풍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달 18일 영풍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효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53길 28(거여동) 일대 115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개롱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영풍초, 개롱초, 보인중, 보인고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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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삼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양천구는 삼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양천구 중앙로51길 56(신월동) 일대 1419.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43.4%, 용적률 199.88%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8㎡ 8가구 ▲40㎡ 8가구 ▲44㎡ 3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단지 주변에 신강초, 강서초, 양강초, 양강중, 신남중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능골산, 서서울호수공원, 오솔길공원, 자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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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광역시 지산1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지산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인주)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8일 오후 2시 동명새마을금고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해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 규정된 사항을 준수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산1구역은 동산초등학교, 살레시오여자중학교, 조선대여자중학교,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조선대여자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광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동구국민체육센터, 조선대학교병원, 전남대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동구 지산로57번길 12(지산동) 일원 3만1065.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9.61%, 용적률 219.8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474가구 및 판매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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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신암4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21일 신암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원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와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 규정된 사항을 준수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암4구역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대구파티마병원, 든든한병원, 신암공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동신초등학교, 동대구초등학교, 신암초등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아양로11길 57-1(신암동) 일원 5만12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동 11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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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5단지아파트(이하 거여5단지)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9일 거여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박광준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8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호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조합이 개최한 현설에 참여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거여5단지 리모델링사업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능안공원, 배미골상상어린이공원, 모솔어린이공원, 개미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거원초등학교, 거원중학교, 위례솔중학교, 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 덕수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양산로4길 16(거여동) 일원 1만45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을 공동주택 약 695가구 등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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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13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2일 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두하)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9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1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에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0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설에 ▲DL이앤씨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HJ중공업 ▲동부건설 ▲금호산업 ▲금성백조주택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라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마변동13구역은 대전서남부 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무궁화공원, 유동체육공원, 오랑산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유천초등학교, 버드내중학교, 도마중학교, 대신고등학교, 배재대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배재로46번길 19(도마동) 일원 17만810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32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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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文 정부 20명 감옥 간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반대 입장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의 폭로가 나왔다. 양 의원은 최근 자신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민주당 측 강경파 의원들부터 문재인 정부 사람들 20명이 감옥에 갈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것이다.
양 의원은 "정치 생명을 걸고 하는 말이다. 정치를 안 하는 한이 있더라도 양심에 따라 반대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라며 "박홍근 원내대표가 (강성) 지지층을 잃어버릴 수 없고 이번에 안 하면 못 하기 때문에 검수완박을 밀어붙인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양 의원의 말대로라면, 민주당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국민을 위한 `검수완박`이 아닌 문재인 정권 비리 의혹 수사를 막기 위한 명백한 `방탄용 입법` 임을 실토한 셈이다. 민주당의 시커먼 속내가 드러난 셈인 것이다. 사실 검찰개혁이랑 일반 국민들은 아무 관련이 없다. 선량한 일반 사람들이 살면서 검찰을 들락날락할 일이 있겠는가. 검사를 만나고 검찰에 불려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기 높은 곳에 자리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않은가.
더욱 충격적인 것은 민주당은 `검수완박` 관련 법안을 이달 안으로 처리하기 위해 자당 소속으로 법사위에 배치된 민형배 의원을 탈당시키는 전무후무한 꼼수를 부렸다는 점이다.
「국회법」 제57조에는 여야 3명씩 6명으로 구성된 안건조정위가 최장 90일간 활동이 가능하고 이 중 4명 이상 법안에 찬성할 시 숙려 기간이 무의미해진다. 민주당은 사보임을 통해 법사위로 이동시켰던 양 무소속 의원이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것으로 봤지만 양 의원이 검수완박에 반대하자 당황한 나머지 민형배 민주당 의원을 탈당시키고 무소속으로 이동해 야당의 몫으로 둔갑시키는 행위를 한 것이다. 명백한 `위장 탈당` 꼼수다.
이 같은 저급한 정치 스킬에 당장 비판에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민주당 내에서도 이상민 의원은 패가망신의 길로 들어서 있다고 우려했고, 박용진 의원 역시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비판했다.
상당수의 정상적인 국민들은 의심하고 있다. 왜 민주당이 이렇게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검수완박`에 목을 매다냐고 말이다.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뭐 하다가 정권 넘겨주니 이렇게도 절차와 규칙을 모조리 외면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무슨 위법한 행동들을 했기에 이렇게 법과 질서를 유린하냐고 말이다. 죄를 짓지 않았다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미워하고 두려워할 이유가 없지 않나. 「대한민국헌법」을 짓밟고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는 민주당을 보면서 분노를 느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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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건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부천시는 건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병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따라 인가ㆍ고시(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역곡로455번길 60(고강동) 일대 789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9.99%, 용적률 242.4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6㎡ 22가구 ▲48㎡ 22가구 ▲58㎡ 109가구 ▲74㎡ 84가구 등이며 이 중 4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경기 지역이지만 서울 양천구 신월동과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곳으로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많고 대부분이 서울 및 부천 방향의 노선으로 교통환경이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5 · 뉴스공유일 : 2022-04-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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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칠성새동네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2일 칠성새동네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정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그달 2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40억 원 중 1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입금하고 나머지 39억 원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구 북구 공평로 183-1(칠성동) 2만105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칠성시장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대구옥산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이 가까워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5 · 뉴스공유일 : 2022-04-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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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220-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하대원동 220-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한양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한양 관계자는 "자사만의 사업 노하우와 한 층 업그레이드된 아파트 브랜드가 조합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우수한 시공 능력을 통해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성남시 하대원동 220-1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신흥역과 수원분당선 모란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가까운 거리에 대하초와 대원초, 동광중ㆍ고, 성남중ㆍ고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도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5 · 뉴스공유일 : 2022-04-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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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선사현대아파트(이하 선사현대)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완료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선사현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한내ㆍ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워커힐호텔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오늘에 이르렀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한강변 대단지라는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고품격 주거환경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사의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이곳에 녹여내 조합원들이 만족할 있는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강동구 상암로 11(암사동) 일대 6만8996㎡를 대상으로 한다. 선사현대는 현재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2938가구 규모의 단지로, 수평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3328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단지 인근에 신암초등학교, 신암중학교, 선사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 한강이 흐르고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역사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5 · 뉴스공유일 : 2022-04-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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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내 리모델링 추진 단지 중 최대 규모인 정자동 느티마을3ㆍ4단지의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5일 성남시는 느티마을3ㆍ4단지 리모델링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4년에 지어진 느티마을3ㆍ4단지는 현재 각각 12개동 770가구, 16개동 1006가구 규모의 단지로 현재 시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느티마을3단지 리모델링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70(정자동) 일대 3만7644.4㎡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건폐율 30.83%, 용적률 266.9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873가구 규모의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요 승인 내용으로는 ▲건축 연면적(7만6083㎡→16만3991㎡) 변경 ▲가구수 변경(770가구→873가구) 등이다.
느티마을4단지의 경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70(정자동) 일대 4만6612.1㎡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건폐율 34.26%, 용적률 271.8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동 1149가구 등의 규모로 바뀔 전망이다.
주요 승인 내용으로는 ▲건축 연면적(9만4506㎡→21만8383㎡) 변경 ▲가구수 변경(1006가구→1149가구) 등이다.
이번 사업 승인으로 리모델링사업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느티마을3ㆍ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은 각각 2023년 4월과 6월 착공에 들어가 2026년 6월과 9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분당선ㆍ신분당선 정자역이 도보 10분 권내로 판교를 비롯한 서울 강남권 등으로의 접근성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탄천이 흐르고 정자역 카페거리 등 인근 상가와 생활 인프라 시설이 풍부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정자동이라는 입지와 우수한 사업성 등을 고려하면 느티마을3ㆍ4단지 리모델링사업은 상당히 매력적이다"라고 귀띔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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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정기총회 개최를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25일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민병진)은 총회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5월 4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추고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한남4구역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보광초등학교, 오산중학교, 오산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순천향대서울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장문로15가길 7-16(보광동) 일대 16만203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3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1166명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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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1구역(재개발)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20일 부산진구는 양정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진남로 552(양정동) 일원 12만6839.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2개동 22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15가구 ▲46㎡ 31가구 ▲59㎡ 415가구 ▲72A㎡ 392가구 ▲72B㎡ 274가구 ▲72C㎡ 102가구 ▲84A㎡ 663가구 ▲84B㎡ 118가구 ▲84C㎡ 46가구 ▲100㎡ 12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양정1구역은 2005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07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교통환경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하며 양동초등학교, 양정초등학교, 양동여자중학교, 양동고등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의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철거가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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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송월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인천시는 송월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참외전로 13(송월동1가) 일대 3만368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7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송월구역은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1호선 환승역인 인천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송월초등학교, 인선여자고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인천기독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곳은 2011년 정비구역 지정, 2020년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6 · 뉴스공유일 : 2022-04-2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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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연지2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매듭지었다.
지난 20일 부산시는 연지2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250 일원 13만150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6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연지2구역은 관문대로, 동서고가도로, 중앙대로가 인접해 부산 지역 간의 이동이 편리하며 초연중학교, 부산진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롯데마트, 새싹어린이공원, 부산시의료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곳은 2014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6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6 · 뉴스공유일 : 2022-04-2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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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대명2동 명덕지구(재개발)의 정비계획 변경지정 관련 내용이 최근 수정됐다.
지난 20일 대구시는 명덕지구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에 대한 정정 고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남구 중앙대로52길 48(대명동) 일대 8만9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758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명덕지구는 대구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영선초등학교, 경상중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영플라자, 경북대학병원, 영남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곳은 2009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6 · 뉴스공유일 : 2022-04-2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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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우동3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5일 우동3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에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설에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동원개발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라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동3구역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해운대부민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해동초등학교, 해운대중학교, 해운대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2로30번가길 15-3(우동) 일대 16만7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29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1066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6 · 뉴스공유일 : 2022-04-2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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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원일빌라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강서구는 원일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병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서구 양천로24길 13(방화동) 일대 558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17가구 ▲59A㎡ 42가구 ▲59B㎡ 40가구 ▲59C㎡ 15가구 ▲78㎡ 28가구 ▲81㎡ 1가구 등이며 이 중 4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5호선 방화역이 가까운 곳으로 방화터널을 이용해 올림픽대로까지의 진입이 수월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개화산과 방화근린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고 방신재래시장과 기존 편의시설 역시 가까워 입지가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6 · 뉴스공유일 : 2022-04-2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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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연신내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7일 은평구는 연신내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조파트너스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9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은평구 통일로 834(불광동) 일대 8699㎡를 대상으로 건폐율 59.22%, 용적률 796.45%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77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A㎡ 48가구 ▲49B㎡ 19가구 ▲52㎡ 1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ㆍ6호선 연신내역과 인접한 상업지역으로서 간선도로인 통일로와 접하고 있어 도심부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추후 GTX-A노선 등을 통해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7 · 뉴스공유일 : 2022-04-2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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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파주시 문산1-5구역 재개발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6일 문산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진수ㆍ이하 조합)은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5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파주시 문산로26번길 35(문산리) 일원 2만5297.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85%, 용적률 296.2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6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01가구 ▲59A㎡ 213가구 ▲59B㎡ 136가구 ▲74A㎡ 27가구 ▲74B㎡ 27가구 ▲84A㎡ 82가구 ▲84B㎡ 26가구 ▲84C㎡ 5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임진초등학교, 문산동중학교, 파주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 역시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파주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7 · 뉴스공유일 : 2022-04-2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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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태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향한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태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춘길ㆍ이하 조합)은 지난 13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이수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5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부산 사상구 가야대로330번길 25(주례동) 일대 8635.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255가구를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냉정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동주초, 동주중, 주례여중, 주례중, 동서대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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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승강기 분야 민간 전문가 그룹 구성을 통해 승강기 산업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승강기 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1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은 국내 「승강기 안전관리법」의 기술사항을 정부가 주도해 제ㆍ개정했음에도 승강기 설계ㆍ생산ㆍ설치ㆍ유지관리 분야에 확실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없는 실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강기 제조, 설치, 유지관리 분야에 대해 현재 유럽 승강기 인증제도인 `EN코드`를 도입했음에도 승강기 산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산업 현장에서 불필요한 비용 과다 투입 및 소비자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승강기 산업 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유럽 선진국은 승강기 분야의 민간 전문가 그룹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를 구성하고 `기술위원회`가 검토, 제시한 기술적 사항에 대해 정부는 법률과 기준을 제정해 산업계를 지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국내는 법률로 규정한 승강기 전문가 그룹인 `기술위원회`가 없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김 의원은 "승강기 산업계의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승강기기술위원회`를 설치하고 `승강기기술위원회`가 제시한 기술적 사항을 정부의 정책과 제도에 반영해야 한다"며 "국내 승강기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공의 안전성 확보, 소비자 보호 및 국가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7 · 뉴스공유일 : 2022-04-2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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