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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유승민 전 의원은 27일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소득하위 50% 전 가구에 계단식으로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도와드리기 위해 국가재정을 써야 한다는 점에 나는 적극 동의한다"며 "다만 그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이냐,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전 의원은 3차 재난지원금을 약 1000만 가구인 소득하위 50% 전 가구에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계단식으로 ▲하위 20% 가구에 150만 원 ▲하위 20~40% 가구에 100만 원 ▲하위 40~50% 가구에 50만 원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계단식으로 하자는 이유는 더 어려운 국민들을 더 도와드리자는 것"이라며 "이것이 사회복지의 철학과 원칙을 지키고,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유 전 의원은 "내가 제안한 방식은 약 7조 원의 예산이 소요돼 (국민의힘이 편성한) 3조6000억 원의 두 배나 되지만, 어려운 분들을 실질적으로 빠짐없이 도와드리는 효과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예산은 555조 원의 정부 예산안에서 순증할 것이 아니라, 한국형 뉴딜 등 전시성 예산을 과감하게 삭감해 재원을 마련해야만 재정 건전성을 더 이상 해치지 않을 것"이라며 "국회가 진지하게 검토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7 · 뉴스공유일 : 2020-11-2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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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는 증상은 환자 대부분이 디스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척추 주변의 인대 및 뼈, 관절 등이 비대해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게 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요추 신경이 눌려 다리가 저리고 보행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허리 디스크와 비슷할 수도 있지만, 허리 디스크에서는 말랑말랑한 젤리와 같은 디스크 물질이 신경을 누르는데, 척추관 협착증에서는 주로 뼈, 관절과 같은 딱딱한 조직이 신경을 누르는 것이다. 척추관 협착증은 대부분 50~60대 이상의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는 연령대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비만과 운동 부족,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꼽힌다. 평소에 다리 저림이 심하거나 통증으로 보행 장애가 있거나 허리를 굽힌 채 쪼그려 앉는 자세가 편하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통증의 양상은 허리 디스크는 이른 시일 안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척추관 협착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 시기가 늦춰지는 이유는 다리부터 통증이 찾아오기 때문에 이를 척추에 의한 문제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척추관 협착증의 초기 증상은 허리에 무지근한 통증과 뻣뻣함이 나타나는데 습하고 찬 기후에 악화되고 따뜻하게 해주면 완화된다. 또한, 활동에 의해 악화되고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데,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거나 쥐어짜는 것 같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있고, 엉덩이, 서혜부, 허벅지, 하지 전체를 따라 넓은 범위의 감각 소실 및 저림 등 감각 이상 증상이 있으며, 심해지면 괄약근 장애도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허리를 펼 때 증상은 악화되고 구부릴 때 호전돼, 나이가 많은 협착증 환자들이 유인원처럼 구부정한 자세를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허리 디스크의 경우는 걸을 때보다 오래 앉았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데, 협착증은 앉아 있을 때는 괜찮은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앉아서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하는 보행 장애 증상이 특징적이다. 수개월에 걸쳐 진행됨에 따라,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차 감소하게 된다. 척추관 협착증의 한방 치료는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침, 약침, 봉침 치료와 연골세포 증식을 돕는 한약치료, 이완추나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하지만 하지 마비, 대소변 장애, 마미총 증후군(허리 척추뼈 아래 여러 다발의 신경근이 압박을 받아 하지의 통증 및 감각 이상ㆍ근력 저하ㆍ회음 주변 부위의 감각 이상ㆍ배변 및 배뇨기능 장애 등의 복합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 보일 때는 수술요법을 고려해야 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삼가야 하며, 앉거나 설 때 올바른 척추의 자세를 유지해야 하고, 장기간 한 자세로 있는 것은 좋지 않다. 과도한 비만 및 운동 부족은 척추에 무리를 가게 하거나 척추 주변 근육을 약화해 퇴행성 변화의 촉진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나쁜 자세가 수년, 수십 년에 걸쳐 지속해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 해결과 전반적인 생활습관 및 올바른 자세의 교정까지 교육을 받아야 하며, 변화를 시키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30 · 뉴스공유일 : 2020-11-3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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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다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예고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BE`가 오는 12월 5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빌보드가 인용한 미국 음반 판매량 집계 회사 닐슨뮤직 데이터에 따르면, `BE`는 발매 첫 주 약 24만2000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에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track equivalent albums)와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treaming equivalent albums)를 더해 앨범 순위를 결정한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네 장의 앨범을 연달아 정상에 올렸다. 이 기간에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맵 오브 더 솔 : 7` 등 앨범 네 장이 모두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년 6개월 동안 앨범 5장을 연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렸다. 그룹으로서는 비틀스 이래 최단 기간이다. 비틀스는 1966년 `예스터데이 앤 투데이`부터 1968년 `더 비틀스`까지 2년 5개월 만에 빌보드 200에 1위 앨범 5장을 올린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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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목격자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는 30일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전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불행한 역사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라며 "5ㆍ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아무런 책임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그 연장선상에서 회고록도 출간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광주소요사태분석교훈집` 등 다수의 군문서와 증인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피해자가 목격한 바와 같이 5ㆍ18 당시 위협사격 이상의 헬기 사격 가능성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다. 전씨는 2017년 펴낸 회고록에서 5ㆍ18 당시 군의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사자명예훼손죄를 적용해 전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전씨는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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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이재만 팀장 · http://www.areyou.co.kr
지난 11월 한 달간 코스피가 무려 16%나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와 비슷하게 8개월 만에 코스피 누적수익률이 40%를 돌파했던 시기는 ①2005~2007년 910p에서 2060p를 형성하는 30개월 상승(기간 총 누적수익률 : 87%)과 ②2009~2011년 1060p에서 2200p를 형성하는 26개월 상승(77%) 과정에서 경험. 단기적으로는 지수 급등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이격 조정은 고려, 그러나 장기 상승 추세에는 큰 변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금번 지수 상승 과정에서의 변화는 가치주와 성장주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미국과 국내 증시는 12월~1분기까지는 가치주와 성장주의 수익률 성과가 엇비슷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치주는 성장주로, 성장주는 가치주로 변화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결국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을 통해 밸류에이션 매력을 높일 수 있는가가 관건이 될 것이다. ■ 이익이 증가하는 국면에서 PER이 낮아지는 대표적인 업종은 반도체와 은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신고가 돌파 이후 짧게는 14개월, 길게는 22개월 상승 기조 유지. 두기업의 경우 마진 개선과 고정비 축소를 통해 물량 개선이 영업이익으로 이전되는 효과는 이전보다 클 것으로 예상. 미국 Tech와 통신 섹터의 CAPEX 개선이 나타나고 있어 반도체 수출 증가→재고순환지표 반등→이익추정치 개선→외국인 순매수 지속이라는 구조 유지될 것. 다만 반도체의 가격 상승이나 재고 소진 싸이클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반도체 투자 확장 싸이클과는 달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만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 달러(USD) 매도-원(KRW) 등과 같은 기타 통화 매수 포지션의 캐리트레이드 지속 가능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 가능성이 높은 국면(EPFR 기준ㆍ지난 11월 국내 증시로 유입된 자금 성격은 패시브가 아닌 액티브). 자동차 업종의 경우 패시브 펀드 유입과 외국인 순매수 추이 간의 연관성이 낮은 편, 원화 강세 국면(원/달러환율 1100원 이하를 의미)에서 주가 수익률이 낮아진다는 점이 약점. 대신 화학과 은행 업종은 원화 강세 국면에서 주가 수익률이 높아 패시브 펀드 유입과 외국인 순매수 추이 간의 연관성 높은 편. 2020년 연간 기준 화학 업종 외국인 2조 원 순매수, 반면 은행 업종은 2.5조 원 순매도라는 점을 참작했을 때 수급 측면으로 보면 은행 업종이 더 매력적이다. ■ 바이든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경제 공정성(세금과 최저임금 인상)과 친환경(신규 투자)은 결국 ESG로 귀결 바이든 후보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MSCI US ESG지수도 부각됐고, 지역별 ESG지수간의 연관성은 높은 편. 글로벌 ESG지수 내 편입된 국내 기업에는 관심 유지 필요. 한편 미국 법인세 인상은 기업 투자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기업 측면에서 보면 세금보다는 투자로 인한 지출이 향후 성장성을 확보하기에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임. 미국 ISM제조업지수 내 신규주문과 재고지수 스프레드 상승(기업 투자 수요 개선), 미국 실물투자 선행지표인 자본재 신규수주 증가율(YoY) 2개월 연속 플러스권, 인프라 펀드로의 자금 유입 등도 긍정적 변화. 미국 고정자산 투자 증가 국면에서 조선, 건설, 화학 등과 같은 씨클리컬 업종 주가 수익률이 높았음. ESG지수에 포함돼 있으면서 조선 업종을 중심으로 한 씨클리컬 산업의 지주 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에도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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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올해 말 종료되는 중소기업 대상 주 52시간제 계도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내년부터 전격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주 52시간제 현장 안착 브리핑`에서 "올해 말이면 50~299인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제) 계도기간이 종료된다"며 "계도기간 연장 없이, 여전히 주 52시간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노동시간 단축 자율 개선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 52시간제의 현장 안착을 지속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 1년간 정부의 각종 정책적 지원과 함께 현장의 노사가 적극 협력한 결과, 현재 시점에서는 주 52시간제 준비 상황이 이전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전문 조사업체에 의뢰ㆍ실시한 50~299인 기업 대상 전수조사 결과, 80% 이상의 기업이 주 52시간제를 `준수 중`이라고 답했고, 90% 이상이 내년에 `준수 가능`하다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 52시간제 시행 직전이었던 지난해 11월 조사에서는 `준수 중`인 기업이 57.7%, 작년 연말까지 `준비 가능`하다는 기업이 83.3%였음을 감안할 때, 지난 1년간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판단했다. 이 장관은 "주 52시간제 시행과 관련해 현장에서 무엇보다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보완입법으로 추진 중인 탄력근로제 개편"이라며 "특히 성수기ㆍ비수기가 명확히 구분되거나, 업무량의 변동이 큰 기업들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법안이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주 52시간제가 우리 사회에 조속히 안착돼 국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2018년 3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50~299인 사업장은 지난 1월부터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정부는 작년 말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경영계 요구를 받아들여 중소기업에 대해 계도기간 1년을 부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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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까지 올라갔던 바이오 기업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가 30일 결정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는 이날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기심위는 영업의 지속성, 재무 건전성, 경영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라젠의 거래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날 기심위는 ▲거래재개 ▲개선기간부여 ▲상장폐지 등 세 가지 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회사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 따지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폐지 문제는 3심제로 다룬다. 이번 기업심사위원회는 1심에 해당한다. 거래재개 결정이 내려지면 신라젠 주식 거래는 오는 12월 1일부터 재개된다. 개선기간이 부여되면 신라젠은 최장 12개월 내에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 계선계획 이행결과에 따른 전문가 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재심의가 진행된다.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질 경우, 코스닥시장위원회는 해당 결정으로부터 15일 이내 다시 한 번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앞서 지난 5월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의 배임 혐의 등이 불거지면서, 신라젠은 거래소 결정에 따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이에 거래소는 상장 2년 9개월 전에 발생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과정에 대한 배임 혐의를 이유로 지난 5월 4일 거래정지 처분을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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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속보치보다 0.2%포인트 올라 2% 넘게 반등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ㆍ전 분기 대비)이 2.1%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월 27일 발표된 속보치(1.9%)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분기(3%)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속보치 추계 시 이용하지 못했던 분기 지난 9월의 일부 실적치 자료를 반영한 결과, 설비투자(+1.4%포인트), 건설투자(+0.5%포인트), 민간소비(+0.1%포인트) 등이 상향 수정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분기 성장률은 1분기(-1.3%)와 2분기(-3.2%)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3분기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한 것은 이전 분기의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비교 대상 수준이 낮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의 요인이 큰 가운데, 수출이 다소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출은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1986년 1분기(18.4%)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가 모두 늘어 8.1% 성장했다. 민간소비 전 분기 –0.1%에서 0%로 상향돼 마이너스를 벗어났다. 다만 건설투자는 -7.3%로 1998년 1분기(-9.6%) 이후 가장 낮았다.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2.4%로 2017년 3분기(2.7%) 이후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명목 GNI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0.1%를 기록했다. 실질 GDP에 그해 물가를 반영한 명목 GDP는 전 분기 대비 2.8% 증가했다.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GDP 디플레이터도 전년 동기 대비 2% 올라 2017년 3분기 이후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01 · 뉴스공유일 : 2020-12-0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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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 신청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자사 백신 3상 임상시험의 최종 분석 결과 94.1%의 예방효과가 있었다면서 미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자사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최종 결과인 94.1%는 앞서 모더나가 지난 11월 16일 발표했던 3상 임상시험 예비 결과의 예방률 94.5%와 비슷한 수준이다. 3상 임상시험에서는 약 3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19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185명은 플라시보(가짜 약)를 투여한 그룹에서 나왔고,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그룹에서는 확진자가 11명에 불과했다. 특히 모더나 백신 접종자 가운데 중증 환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모더나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두 번째로 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두 회사 모두 신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ㆍ전령RNA)`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FDA가 긴급사용을 승인하면 몇 주 안으로 의료진과 고위험군, 필수업종 근로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모더나 측에 따르면, FDA는 오는 17일 자사 백신 심의를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 계획이다. 모더나는 "올해 안으로 미국에서 2000만 회 분량의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승인이 나면 곧바로 배포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11~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백신 시험도 연내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모더나 백신도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얼마나 자주 재접종해야 하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CNBC는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01 · 뉴스공유일 : 2020-12-0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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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하고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주행을 시작한다고 지난 11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코란도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로, 2017년 티볼리에어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2월 시험ㆍ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레벨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을 자율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코란도 자율주행차는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기능은 물론 고속도로 고정밀 지도(HD map)와 정밀측위정보 등을 기반으로 톨게이트와 톨게이트 구간을 고속도로의 최고 제한속도를 준수하며 스스로 주행할 수 있다. 톨게이트 구간 주행은 목적지에 따라 고속도로 분기점(JC)과 나들목(IC) 진ㆍ출입 주행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쌍용자동차는 램프 구간의 곡선 구간 진입 시 사전에 주행속도를 줄이고 안전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행 안정성 확보와 함께 기계적 이질감을 줄이는 부분에 힘썼다. 또한 분기점과 나들목 진입을 위해 차량 주변 교통상황을 분석하고 차선을 변경할 수 있으며, 전방의 저속 차량 추월 기능도 갖췄다.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에서 장애물 위험이 감지될 경우에는 운전자 경고 알림 및 차선 변경 정지와 복귀 기술을 적용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세대 및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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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11월 우리나라 수출이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458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월별 수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왔다. 이후 지난 9월에 7.3% 증가했지만 10월에 3.8% 감소로 다시 내려앉았다. 지난 11월은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9억9200만 달러로 나와 6.3% 증가했다. 조업일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0.5일 적었는데도 총 수출액이 플러스가 된 것으로, 이는 2018년 3월 이후 33개월 만에 처음이다. 15대 수출 품목 가운데 반도체(16.4%), 디스플레이(21.4%), 무선통신기기(20.2%), 이차전지(19.9%), 가전(20.3%), 컴퓨터(5.6%) 등 10개 품목이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대로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IT 관련 품목이 호조를 보였다. 수출 국가별로 보면 중국(1%), 미국(6.8%), 유럽연합(EUㆍ24.6%), 아세안(6.4%) 등 `4대 시장` 총 수출액과 하루 평균 수출액이 3년 만에 처음으로 동시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인도(10.3%)로의 수출은 늘었고, 일본(-12%)과 독립국가연합(CISㆍ-34.1%)으로의 수출은 줄었다. 수입은 2.1% 감소한 398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59억3000만 달러로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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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찰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3차 명도집행 과정에서 벌어진 불법행위와 관련한 수사를 위해 교회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종암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25분부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사랑제일교회 본관과 별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교회에 도착한 경찰은 교회 측 변호인이 현장에 도착한 후 입회 하에 압수수색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압수수색을 위해 경찰 45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1월 26일 명도집행 과정의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과정"이라며 "영장 집행으로 증거물을 확보하고 신속ㆍ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이 사랑제일교회를 대상으로 3차 명도집행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예배당을 지키려는 신도 약 50명이 화염병을 던지거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며 철거반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강하게 반발해 약 7시간 만에 중단됐다. 이로 인해 용역업체 직원과 교인 등 약 30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 18명의 수사전담팀을 구성하고, 불법행위 연루자들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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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래현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1. 문제의 소재 조합 임원을 선출하는 총회에서 선행 안건으로 조합 임원의 임기를 연장(2년에서 3년)하는 조합 정관 개정 결의를 하고 후속 안건으로 조합 임원을 선출할 경우, 선출된 임원이 위 개정된 정관상 임기 조항(3년)을 적용받는지 아니면 정관 개정 결의에 대한 인가를 받기 전이므로 변경 전 임기 규정(2년)이 적용되는지 문제가 된다. 2. 도시정비법 등 관련 법령 및 그 해석 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40조제4항은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 이 법 또는 정관으로 정하는 방법에 따라 변경하고 시장ㆍ군수 등에게 신고하면 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동법 시행령 제39조제5호는 `임원의 임기`가 정관의 경미한 사항에 해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사건 총회에서 선임된 조합장의 임기에 대해 동일한 총회를 통해 2년에서 3년으로 변경된 정관 규정이 적용될 수 있는지는 결국 경미한 사항에 대한 정관 변경의 효력 발생 시기가 언제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나. 도시정비법 제40조제3항은 조합이 정관을 변경하려는 경우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 뒤 시장ㆍ군수 등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대법원은 "시장ㆍ군수 등의 인가는 그 대상이 되는 기본행위를 보충해 법률상 효력을 완성시키는 행위로서 이러한 인가를 받지 못한 경우 변경된 정관은 효력이 없고, 시장 등이 변경된 정관을 인가하더라도 정관 변경의 효력이 총회의 의결이 있었던 때로 소급해 발생한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으므로(대법원 2014년 7월 10일 선고ㆍ2013도11532 판결, 대법원 2007년 7월 24일 선고ㆍ2006마635 결정), 일반적인 정관 변경의 효력은 시장ㆍ군수 등으로부터 변경인가를 받은 때 발생한다. 다. 그러나 도시정비법 제40조제4항은 경미한 사항에 대한 정관 변경과 관련해 `인가`와 구별되는 개념인 `신고`를 규정하고 있는바, 일반적인 정관 변경의 절차와 경미한 사항에 대한 정관 변경의 절차를 별도로 규정한 입법자의 의도를 고려하면 경미한 사항에 대한 정관 변경의 효력은 시장ㆍ군수 등에게 신고를 한 시기가 아니라 총회의 결의를 통해 정관 변경을 의결한 때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라. 서울고등법원 역시 동일한 취지에서 "갑(甲) 재건축 조합이 임시총회를 개최해 정관 중 조합 임원의 선임에 관한 의결정족수를 변경하는 의결을 한 후 변경된 정관에 따라 조합장을 선출한 다음 조합장 변경을 내용으로 하는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관할 구청장이 조합장 선출 결의가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관 변경에 대한 인가(신고) 없이 이뤄져 무효라는 이유로 이를 거부하는 처분을 한 사안에서, 같은 법 제20조제3항 단서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 정관을 변경하고자 하는 때에는 해당 법 또는 정관으로 정하는 방법에 따라 변경하고 시장ㆍ군수에게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32조제1호, 동법 제20조제1항제6호에서 `조합 임원의 선임 방법에 관한 사항`을 `경미한 사항`으로 열거하고 있다. 그런데 도시정비법 제20조제3항 단서와 도시정비법 제16조제1항 단서의 규정 형식과 내용의 차이, 도시정비법 제20조제3항 단서의 입법 취지 등에 비춰보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갑(甲) 조합이 도시정비법, 해당 법 시행령, 정관의 규정에 따라 정관 변경을 의결한 때 변경된 정관의 효력이 발생하고 이후 관할 구청장에게 조합설립 변경인가 신청을 하면서 정관 변경에 대한 신고도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유효한 정관에 따라 조합장 선출을 의결했다는 이유로, 위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서울고등법원 2011년 11월 10일 선고ㆍ2011누23865 판결). 3. 결어 해당 조합은 현 조합장의 선임에 앞서 조합 임원의 임기에 관한 정관 변경을 의결했고, 위 판례의 태도에 의하면 조합 임원의 임기에 관한 정관 변경은 이를 의결한 때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현 조합장 및 조합 임원들의 임기는 변경된 정관 규정에 따라 3년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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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이 임원을 20% 줄이고 본부장급 임원 70%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인사를 보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로 신세계 영업본부장인 유신열 부사장이 내정됐다. 밴처캐피탈(CVC) 사업을 추진하는 신설 법인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에는 신세계톰보이 문성욱 대표이사를 내정(겸직)했다. 또한 신세계사이먼 지원ㆍ개발담당 정의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백화점부문 전체 임원의 약 20% 가량이 퇴임하는 등 전체적으로 임원 수를 축소했다. 또한 본부장급 임원의 70%를 교체하는 등 조직 전반의 변화를 시도했다. 앞으로 백화점부문이 나아갈 인사의 큰 방향을 `과감한 변화ㆍ혁신, 미래준비, 인재육성`으로 설정하고, 내부 변화 로드맵에 따라 본격적인 변화 작업에 착수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어느 때 보다 엄정한 평가를 통해 전 임원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등 신상필벌을 강화했다"며 "승진 인사와는 별도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재배치해 조직에 새로운 변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기조는 이번 인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향후 백화점부문의 변화 방향에 발맞춰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백화점부문의 지속적인 변화와 세대교체로 이어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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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군포시 아파트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이 2일 진행된다. 군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군포시 산본동 백두한양9단지 아파트 12층 화재 현장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4시 37분께 이 아파트의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 또한 1명이 중태에 빠지는 등 총 7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들은 하루 일정으로 오래된 베란다 섀시 교체 공사를 하던 30대 근로자 2명, 30대와 50대 이웃 주민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근로자 2명은 화재 현장인 아파트 12층에서 작업하던 중 불이 나자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다. 주민 2명은 불길을 피해 상층부로 이동하다가 옥상 계단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선 전기난로를 켜둔 채 섀시 교체 작업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난로 주변에서 폴리우레탄과 시너 등 가연성 물질이 발견됐다. 또한 `펑`하는 소리가 여러 차례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진술도 나왔다. 경찰은 현장 내부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조사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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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하루 앞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37명, 의심 증상으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430명으로 집계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1학년도 수능 시험 준비 상황`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수험생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총 3775명의 격리자, 총 205명의 확진 수험생을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자가격리 수험생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13개 시험장에서 583개 시험실을 마련했고, (확진자를 위해) 전국의 거점 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의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재 수능 일반 시험장, 별도 시험장과 병원ㆍ생활치료센터를 포함해 교육부는 1383개 시험장을 확보했다. 전년보다 198개 증가한 수준이다. 시험실은 총 3만1291개로 1만291개 늘었다. 관리ㆍ감독ㆍ방역 인력으로는 12만708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박 차관은 "37명 확진자 수험생 중에서 35명이 전국의 병원, 생활치료센터에 배정됐으며, 2명은 미응시자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430명 자가격리 수험생 중 미응시자는 26명"이라며 "나머지 404명 중 387명에 대한 시험장 배정을 완료했고, 17명은 오늘(2일) 중으로 조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자체 차량, 소방서 구급차 이용 119명 등 대상자에 대한 이동지원 방식도 확정해 수험생에게 안내했다"며 "확진ㆍ격리자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이 교육부, 시ㆍ도 교육청, 지자체가 마련한 고사장에서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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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삼성전자는 2일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3인인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김현석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 고동진 ITㆍ모바일(IM)부문 사장은 모두 유임됐다.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은 이번 인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는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 창사 이래 생활가전 출신 최초 사장 승진자다.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이정배 DS부문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부사장)이 선임됐다. 파운드리사업부에선 최시영 DS부문 글로벌인프라총괄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부사장)이 사장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 진교영 현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은 종합기술원장 사장으로, 정은승 파운드리 DS부문 CTO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삼성전자는 "가전 사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끈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핵심사업인 반도체 비즈니스의 개발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이끈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사업부장으로 과감히 보임했다"며 "성과주의 인사와 함께 미래를 대비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이끌 세대교체 인사를 실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 기존 3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면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과감한 쇄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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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는 10일 개정 「전자서명법」 시행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의 본인인증 앱 `PASS(패스)`에 업계와 이용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월 출시된 PASS 인증서의 누적 발급 건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고, 지난 5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에는 발급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해 11월 말 기준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PASS 인증서는 PASS 앱에서 6자리 핀 번호나 지문 등의 생체 인증을 진행하면 1분 내에 발급이 가능하고 발급받은 인증서는 3년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인증서는 온라인 환경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전자서명 및 금융 거래 등을 하는 데에 활용된다. 특히 공공 분야를 비롯한 대형 금융기관 및 핀테크 업계에서 PASS 인증서 도입이 활발하다. 동양생명보험, KB손해보험, IBK연금보험, 흥국생명, ABL생명보험 등 주요 보험사에서는 보험 가입문서 간편 조회 시 PASS 인증서를 적용하고 이용 편의성이 대폭 높아져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사 최초로 전자투표 시스템 간소화를 위해 PASS 인증서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12월부터 NH농협은행 올원뱅크를 비롯해 한국저작권위원회 디지털저작권거래소, 핀크, 세틀뱅크, KSNET, SK E&S, KT 등 약 100개 기관에서 간편인증 수단으로 PASS 인증서를 활용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PASS 앱에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 등을 적용해 높은 보안성을 구현했다. 또한 휴대폰 가입 정보를 기반으로 명의 인증과 기기 인증을 이중으로 거치는 구조로 휴대폰 분실 및 도난 시 인증서 이용을 차단해 사설인증서 중에 가장 강력한 보안 수준을 보장한다. 한편, 3사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후보 사업자로 선정돼 PASS 인증서의 이용 편의성과 범용성,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관련 실사 작업을 마무리했다. 실사 결과에 따라 2021년 1월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정부24, 국민신문고 등에서 보다 폭넓게 PASS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PASS 인증서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사용처를 늘려가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이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른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새로운 전자서명 서비스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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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날치 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팀이 참여한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홍보 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ㆍ한국의 리듬을 느끼세요)`가 관광 관련 국제 행사에서 수상했다. 2일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홍보 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가 최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관광 분야 국제회의 `관광혁신서밋`에서 디지털 캠페인 부분 `2020 관광혁신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광혁신서밋`은 세계관광기구(UNWTO), 세계여행위원회(WTTC) 및 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 등이 후원하고 개최지인 세비야 관광청이 주관하는 국제 행사다. 전 세계 관광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을 적용한 기관과 관광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심사는 총 5개 분야로 ▲고객 경험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석 ▲디지털 캠페인 ▲지속가능한 관광 프로젝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중 한국관광공사는 디지털 캠페인 부문을 수상했다. 이 부문은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관광프로모션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사례를 혁신성, 리더십, 파격성, 전략, 실행력을 기준으로 평가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정했다.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민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소화한 밴드 이날치의 가락에 한복을 입고 자유로운 춤을 선보인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안무가 더해진 한국 관광 명소 홍보 영상이다. 서울시ㆍ부산광역시ㆍ전북 전주시 등 국내 주요 도시를 2분 정도 소개하면서 세련된 퓨전 국악, 독특한 의상과 안무, 감각적인 영상 편집이 어우러져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장유현 한국관광공사 국제협력팀장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파격성 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여행 제한이 지속돼 크게 위축된 심리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한국문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방한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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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위니아딤채가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김치냉장고 제품 전량을 수거(리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화재 우려가 높은 노후 김치냉장고(뚜껑용 구조)에 대해 위니아딤채가 자발적인 제품 수거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국표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 8월까지 김치냉장고 화재는 총 239건으로, 이 가운데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위니아딤채 제품 관련 화재 건수는 207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소방재난본부의 화재추이 분석, 전기안전연구원의 추가 분석 결과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김치냉장고의 경우 장기간 사용에 따른 릴레이 부품의 트래킹 현상(이물질로 인한 발화) 등이 화재의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표원은 위니아딤채에게 자체 화재원인 조사 등에 대한 사고 발생보고서 제출을 요청했다. 위니아딤채는 국표원과 협의 후 노후 김치냉장고의 화재원인 추정부품(릴레이 포함 PCB 등)을 수거ㆍ교체하는 등 자발적 수거 계획서를 제출했다. 앞서 위니아딤채는 자발적 리콜조치 결정 이전에도 이미 해당 제품 판매량의 41%의 부품을 교체하는 등 사실상 자발적 리콜 조치를 진행 중이었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연중 상시로 기간 제한 없이 노후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국표원은 이번 자발적 리콜 조치가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적 전기안전 점검활동을 하는 전기안전연구원(한국전기안전공사)과 협력해 리콜 대상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확인하는 등, 위니아딤채의 자발적 리콜을 지원한다. 또한 중고제품이 판매되는 온라인몰 등에서 해당 부품이 교체되지 않은 제품이 판매되지 않을 수 있도록, 중고제품 온라인몰 사업자에게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른 권고조치를 했다. 한편 국표원은 위니아딤채 외 타 회사들의 김치냉장고에 대해서도 소방청 등과 공동조사를 실시해 화재사고 현황과 원인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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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재일조선인을 비롯한 소수자 차별 문제를 다룬 광고 영상을 선보여 일본에서 엇갈린 반응을 낳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나이키 재팬`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2분 1초의 광고 영상에는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10대 소녀 축구 선수 3명이 등장한다. 재일조선인, 흑인 혼혈, 따돌림을 당하는 일본인 학생 등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소녀 축구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용기를 얻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하고 인종ㆍ민족 차별을 극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검정색 치마와 흰색 저고리를 입은 재일조선인 소녀다. 그는 스마트폰으로 재일조선인 문제를 다룬 기사를 읽으면서 지나가는 행인들로부터 눈총을 받는다. 이 여학생은 영상 마지막 부분에 원래 적혀있던 `YAMAMOTO`란 일본식 성 위에 `KIM`이라고 한국식 성을 덧붙인 옷을 입고 당당히 걸어간다. 이 여학생은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있는 재일조선중급학교(중학교)에 다니며 북한 국가대표를 꿈꾸는 실제 인물이다. 이 학생은 광고에 묘사된 것과 달리 일본 학교가 아닌 재일조선학교에 다니지만, 차별을 넘어서자는 광고의 취지에 호응해 출연하게 됐다고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관계자는 전했다. 나이키 측은 선수들의 실제 체험담에 기초해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광고가 공개되자 일본 네티즌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공감과 지지를 보내는 의견도 있지만, 일본을 차별이 일상화된 나라로 묘사했다는 불만도 커지고 있다. 이 광고의 유튜브 조회수는 2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963만 건에 달할 정도로 일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에 `마음에 든다`는 의견은 5만3000건인 반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도 3만2000건에 이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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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도 아파트 리모델링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리모델링의 경우 재건축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인ㆍ허가 기간이 짧고, 규제도 덜해 재건축 연한을 채우지 못했거나 용적률이 높은 아파트 단지의 대안으로 꼽힌다. 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이하 신성신안쌍용진흥)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달(11월) 11일 수원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쳤다. 앞서 이곳 추진위는 영통구 최초로 지난 10월 31일 구역 인근 영통메가박스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해 박승원 조합장 및 집행부를 선출하는 등 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로 제이앤케이도시정비(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무소(설계자)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리모델링 출발을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이곳은 1997년 준공된 1616가구 규모의 단지로 신성ㆍ신안ㆍ쌍용ㆍ진흥아파트의 이름으로 4개동씩 총 16개동으로 이뤄졌다. 단지명이 길어 바로 옆에 주공5단지가 있는 것에 착안해 `민영5단지`라고도 불린다. 계획안에 따르면 추진위는 수평ㆍ별동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616가구에 일반분양 242가구를 추가해 총 1858가구 규모로 신축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는 이달 중 조합설립인가를 얻으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벌써부터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도 이곳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통구 내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도 조합 설립 요건을 충족하고 오는 27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돼 영통에서 추진하는 리모델링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신성신안쌍용진흥 박승원 조합장 당선인 "리모델링 장점은 `속도`… 원활한 소통으로 `속도전` 이뤄야" "`영통지구 1호` 리모델링, 최초이자 성공사례 될 것" 이달 1일 본보는 박승원 조합장 당선인과 사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통지구 1호` 리모델링 조합 탄생으로 주목받는 이곳 사업을 초기부터 이끌어온 그는 명품 아파트를 완성해 조합원들에게 돌려드리는 게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다음은 박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리모델링사업 진행 현황은/ 우리 단지는 올해 6월 15일부터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를 시작해서 98일 만인 지난 9월 20일 조합 설립을 위한 법적동의율 67%를 달성했다. 이후 지난 10월 31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지난달(11월) 11일 수원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까지 마친 상태다.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향후 인가가 나오면 `영통지구 1호` 리모델링 조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조합장으로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시할 점은/ 재개발ㆍ재건축과 비교했을 때 리모델링사업의 최대 장점은 속도라고 생각한다. 준공 후 입주까지 조합원들과 얼마나 잘 소통해서 진행하느냐가 속도를 결정짓는 만큼 조합원들과의 빠른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파트는 1616가구가 모두 동일 평형에 동일 구조로 돼 있다. 따라서 조합원들의 이견이 적고 뜻을 모으기 쉬워 소통만 제대로 된다면 사업 완료까지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소통을 바탕으로 성과에 대한 공유를 주기적으로 해서 조합원들이 언제나 사업의 진행 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해 조합운영의 투명성도 높일 계획이다. - 향후 추진 계획은/ 이달 초 조합설립인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후 빠르게 시공자 선정을 위한 준비에 돌입해 내년 1분기 내 시공자를 선정하고 2023년 상반기 내 이주 시작을 목표로 진행하려고 한다. - 벌써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다. 시공자 선정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시공 능력이나 브랜드에 대한 조합원들의 선호도도 중요하지만, 이주비 지원과 같은 시공자의 자본 능력도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또 차별화된 설계 아이디어 등을 제시하고 조합원들의 자산가치 상승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공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최근 말이 많은 하자ㆍ보수 관련 조건들도 꼼꼼히 살펴서 입주 후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회사를 시공자로 맞이해야 할 것이다. - `신성신안쌍용진흥` 리모델링사업의 설계상 특징은/ 서울 서초구의 `아크로리버파크`, 용산구 `나인원한남` 등 고급 아파트를 설계한 업체를 설계자로 선정했다. 경험과 실력을 갖춘 설계자의 제안대로 수직증축보다는 수평ㆍ별동증축을 통해 1858가구의 대단지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일반분양하는 아파트 242가구는 기존 동과 구조ㆍ층고가 다른 완전히 새 아파트로 만들어 분양수익을 극대화하고, 기존 동의 경우 1층 및 탑층 복층화 등의 특화설계를 설계자에 제안해 조합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리모델링사업과 관련해 행정당국에 개선을 바라는 점이 있다면/ 재개발과 재건축이 현재 많은 규제로 불확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리모델링 지원 조례 등을 각 지자체에서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이 같은 지원을 받고 진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리모델링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으면 단순한 자금 지원뿐 아니라 용적률, 사업 승인 등 규제 해소 차원에서의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지원 조례를 만들어놓고 지원 실적이 전혀 없거나, 지원한 사업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 `신성신안쌍용진흥`이 누리는 개발 호재 및 입지적 장점은/ 우리 단지는 인덕원동탄선과 신분당선의 교통 호재가 있는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모두 도보로 약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아파트 바로 옆 맨발공원과 수원시에서 현재 공사 중인 대규모 공원인 영흥공원, 복합 쇼핑몰로 공사 중인 현대테라타워, 교육시설로 영통초, 영덕중, 영일중 등 우수한 학교도 모두 도보 5분 내의 거리에 있어 쇼핑, 산책, 학군 등을 두루 갖춘 훌륭한 입지를 자랑한다. - 예비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도시정비사업이나 부동산을 전혀 모르고 있던 본인이 지난 3월부터 추진위원장을 맡아 8개월여 만에 조합 창립을 이뤘다. 이렇게 빠르게 조합 설립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여러분들께서 뜻을 모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 본인과 가족들이 살아갈 집이며, 동시에 조합원분들과 함께 살 집이라 생각하겠다. 지금보다 더 투명하게 소통하고 공유하며 2023년 이주, 2027년 입주를 목표로 영통 최초 리모델링 단지이자 성공사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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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40명 늘어 누적 3만5703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이후 전날인 지난 2일 511명으로 올라선 데 이어 이날도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40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16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260명, 경기 137명, 인천광역시 22명 등 수도권이 419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광역시 15명, 충남ㆍ경남 각 13명, 경북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전북ㆍ대전광역시 각 7명, 세종시 4명, 대구광역시ㆍ광주광역시 각 3명, 울산광역시ㆍ전남 각 2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4명 가운데 1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경기(4명), 서울시ㆍ전북(각 2명), 충북ㆍ충남ㆍ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29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증가해 117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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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민찬홍 출제위원장은 3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문제를 냈다"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월과 9월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학력 격차, 재학생들 내에서 성적 분포 등에 있어 예년과 달리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최종 결과물이 어려워지지 않도록 애를 썼다. 초고난도 문항도 피하려고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민 위원장은 출제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재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처음에 출제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학생들이 이번 시험에서 특별히 어렵다는 인상을 받지 않도록 하는 데 최대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EBS 수능 교재, 강의와 연계에 대해선 "영역ㆍ과목별 연계율은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선택과목과 관련해선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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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2020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3위(평가액 11조1639억 원)인 대림산업이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주시장에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한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준공 실적(3건)을 바탕으로 리모델링 광풍이 불었던 2006~2008년 이후, 12년 만에 본격적인 리모델링시장에 역량을 쏟아붓는다. 그 첫 번째 사업지로 1기 신도시 중 경기 군포시 산본에 집중할 예정이다. 2001년 「건축법」에서 `리모델링`이란 용어가 나온 이래, 2020년 현재까지 공동주택 리모델링으로 준공된 단지는 15개 단지이며, 가구수로는 2409가구에 불과하다.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림산업은 우리나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사업인 서울 마포구 용강아파트(강변그린)를 필두로 `대한민국 공동주택 리모델링 행위허가` 1~3호를 준공하면서 건설회사 중 가장 활발하게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진행해 온 회사이다. 실제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4개, 대림산업과 쌍용건설이 각각 3개, 그리고 중앙건설, 두산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이 1개씩 준공 실적을 보유 중이다. 총 15개 단지의 리모델링 준공 실적을 7개의 건설사만이 갖고 있는 셈이다. 대림산업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리모델링 관련 법ㆍ제도의 미비로 인해 2009년부터 리모델링사업은 2개 단지만 진행하면서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 집중했지만, 사업 다각화를 위해 2~3년 전부터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주를 계획했고, 신중하게 리모델링 단지를 선별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 12월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약 100여 개의 단지가 리모델링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러 여건으로 인해 성공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대림산업은 세부 선별 기준을 적용해 수주 단지를 선정했고, 본격적으로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이 산본 리모델링 수주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귀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에서는 산본 리모델링 단지의 추진위 단계부터 자문을 통해 순조로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시장 활성화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할 수 있다. 건설회사 중 리모델링시장에서 선두주자였던 대림산업이 산본에서 여러 조합들과 어떤 콜라보로 얼마만큼의 시너지를 내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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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7년 10월 15일 서울 서초구 한신4지구(현 신반포4지구로 명칭 변경)의 시공자로 GS건설이 선정됐다. 7개의 각기 다른 단지(신반포 8ㆍ9ㆍ10ㆍ11ㆍ17차와 녹원한신, 베니하우스빌라 등)의 통합 재건축인 데다가 전체 조합원 수가 약 3000여 가구(2020년 10월 기준 2936명)가 되는 매머드급의 사업이라는 점, 롯데건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시공자로 선정된 만큼 각종 갈등을 해소하는데 꽤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신반포4지구는 약 3년의 기간 동안 2017년까지 관리처분총회를 마치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하더니, GS건설이 사업 제안했던 혁신안으로 건축심의도 변경을 완료한 바 있다. 이제 어느새 이주도 99% 완료돼 새로운 랜드마크로 태어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 단지는 최상층 스카이브릿지와 단지 내 도로를 관통하는 메이플브릿지, CGV 골드클래스 프라이빗 영화관 등 자이 입주민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화를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반포4지구는 재건축 공사를 마치면 약 3400여 가구의 또 하나의 프리미엄 대단지로 탄생하게 된다. 본보가 다시 찾아가게 된 신반포4지구는 대단지 이주로 인해 저녁때가 되면 황량함마저 느껴지고 상가의 일부 매장 만이 영업을 하고 있을 뿐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고요한 곳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 특히,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택담보대출(LTV) 제한으로 이주에 상당 기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됐으나, 회사 측이 2017년도 시공자 선정 당시 이주비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점이 유효했다. 조합의 원활한 이주를 위해 시공자 GS건설은 2500억 원을 연대보증을 통해 조달, 단 7개월 만에 이주가 안정적으로 진행돼 거의 끝난 상태다. 반면 신반포4지구와 비교해 1개월 먼저 시공자(현대건설)를 선정한 조합원 2340가구 규모의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사업은 관리처분계획 관련 소송의 패소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의 여파도 우려되는 데다가 이주도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도시정비사업 노하우를 가진 GS건설의 탁월한 사업 진행 역량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다. 시공자가 아닌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조합과 GS건설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신반포4지구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자이(3410가구)`와 `신반포자이(607가구)`, `반포센트럴자이(757가구)` 등과 함께 1만 가구 자이 브랜드 타운의 정점을 이곳 신반포4지구 `신반포메이플자이`에서 찍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반포자이`와 `반포래미안퍼스티지`로 대표됐던 반포동 일대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지 그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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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현 정부에서 최저치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6.4%포인트 하락한 37.4%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정지지도가 40% 밑으로 떨어진 것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부정평가는 5.1%포인트 상승한 57.3%로, 정부 출범 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모름ㆍ무응답은 5.3%로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1.2%, 민주당 28.9%로 지난 8월 2주 이후 약 4개월 만에 지지율이 역전됐다. 국민의힘이 3.3%포인트 오른 반면, 민주당은 5.2%포인트가 떨어졌다. 국민의힘이 30%대, 민주당이 20%대를 기록한 것 모두 이번 정부에서 처음이다. 민주당의 경우, 지지기반이라 할 수 있는 진보층의 지지율이 57.2%에서 47.3%로 9.9%포인트 급락했다. 중도층 지지율은 2.7%포인트 내렸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2.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리얼미터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 정지 조치에 대해 진보 성향 단체까지 나서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등, 진보 진영 내 분화가 생기면서 지지율 이탈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른바 `추-윤 갈등`이 지속되는 데 대한 피로감이 반영됐다고 봤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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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SNS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을 올리며 검찰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추 장관은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백척간두에서 살 떨리는 무서움과 공포를 느낀다"면서도 "그러나 이를 혁파하지 못하면 검찰개혁은 공염불이 되고 말 것이다. 그렇기에 저의 소임을 접을 수가 없다"고 사퇴설을 일축했다. 추 장관은 "검찰은 검찰권 독립과 검찰권 남용을 구분하지 못하고, 검찰권의 독립 수호를 외치면서 검찰권 남용의 상징이 돼버렸다"며 검찰을 거세게 비판했다. 그는 "수사와 기소의 잣대를 고무줄처럼 임의로 자의적으로 쓰면서 어떤 민주적 통제도 거부하는 검찰"이라며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다면서 정치적으로 수사표적을 선정해 여론몰이를 할 만큼, `검찰당`이라 불릴 만큼 이미 정치세력화된 검찰이 민주적 통제 제도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 검찰을 인권을 수호하는 검찰로 돌려놓을 것이다. 제 식구나 감싸고 이익을 함께하는 제 편에게는 유리하게 편파적으로 자행해 온 검찰권 행사를 차별 없이 공정한 법치를 행하는 검찰로 돌려놓을 것"이라며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다. 두려움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장관은 "동해 낙산사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님 영전에 올린 저의 간절한 기도이고 마음"이라며 노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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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3일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창업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통합간담회 `흥(興)부자 언니들`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입주기업 30곳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입주기업들은 기업별 애로사항과 경제적 어려움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 밖에 롤링주빌리(주빌리은행) 상임이사, 에듀머니 대표이사 등을 지냈던 제윤경 재단 대표이사는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에 대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취ㆍ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한 실질적 도움 방안을 찾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마케팅, 제품 꾸러미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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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대폭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29명 늘어 누적 3만633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686명) 이후 277일 만의 최대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629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00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16명)보다 84명 늘어나며 600명대로 올라섰다. 이 역시 지난 3월 2일(684명) 이후 277일 만에 처음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291명, 경기 155명, 인천광역시 17명 등 수도권이 463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광역시 31명, 충남 22명, 대전광역시 21명, 경남 16명, 전북 13명, 경북 9명, 대구광역시 6명, 울산광역시ㆍ충북 각 5명, 강원ㆍ전남 각 3명, 제주 2명, 광주광역시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9명 가운데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경기(5명), 서울시(4명), 충남ㆍ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536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든 116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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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옵티머스의 복합기 임대료 지원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 이모 씨가 지난 3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청사 인근 건물에서 이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도중 발견했다. 이씨는 이 대표 측이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복합기 임대료 대납 등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씨가 지난 2일 검찰청에 출석해 변호인 참여하에 오후 6시 30분까지 조사를 받았고, 저녁 식사 후 조사를 재개하기로 했으나 이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이씨를 발견했다. 이씨는 숨지기 전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인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대표가 지난 2~5월 옵티머스의 관련 업체로부터 선거사무실 복합기 임대료를 월 11만5000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씨 등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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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침산삼익아파트(이하 침산삼익)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3일 침산삼익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2021년 1월) 4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5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사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 중 1억 원을 현설 전까지, 입찰제안서 제출 마감 전까지 29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류를 입찰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중앙대로 590(침산동) 일대 4940㎡를 대상으로 용적률 529.7%, 건폐율 61.73%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14가구 및 오피스텔 84가구,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96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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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남현ㆍ이하 조합)은 지난 1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날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노원구 상계로35가길 27(상계동) 일대 10만842㎡를 대상으로 지하 8층~지상 25층 공동주택 22개동 220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4775억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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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공평한 접근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4일 제31차 유엔총회 정상급 특별회기 화상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의 거대한 위협에서 자유로워질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은 전 세계가 백신ㆍ치료제 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할 때"라며 "인류를 위한 필수 공공재가 될 백신과 치료제가 조속히 개발되고 공평히 사용되도록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한국은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성장을 영위하는 `포용 사회`를 이뤄내는 한편, 친환경ㆍ저탄소 경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성장의 모범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5월 P4G(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그간 한국판 뉴딜의 성과를 공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남북한을 포함한 동북아 역내 국가들이 함께하는 `동북아시아 방역ㆍ보건협력체`를 제안한 바 있다"며 "역내 국가들이 함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동북아 평화의 토대를 쌓아나가고자 하는 노력에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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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오픈 런`의 대체 쉬운 우리말로 `개장 질주, 개점 질주`를 선정했다. `오픈 런`은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오픈 런`의 대체어로 `개장 질주, 개점 질주`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지난 11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2%가 `오픈 런`을 `개장 질주, 개점 질주`로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오픈 런`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개장 질주, 개점 질주`와 같이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한편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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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찰청은 연말연시 음주운전에 강력히 대응하고자 7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고속도로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이 1543건이며,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374건이나 될 정도로 `고속도로에서는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특별한 조치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따라서 지역별로 단속하는 수준이 아닌 전국 동시다발적인 음주단속을 이날부터 다음 달(2021년 1월) 말까지 주 2회 고속도로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단속 방법은 야간 시간대 전국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요금소, 나들목 등)에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과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원 등 총 300여 명을 배치한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하는 것 외에 `S자형 주행로`를 일반도로보다 길게 설치해 더욱 세밀하게 음주 운전자를 적발하고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적발 시 동승자 등 음주운전을 방조한 사람도 적극적으로 조사해 처벌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은 압수한다는 방침이다. 음주운전 예고는 전국 일제히 이달 4일부터 고속도로 문자전광판(VMS)을 통해 알려서 음주운전 심리를 사전에 억제하는 한편, 전국 일제 단속 외에도 지역별로 주ㆍ야 상시단속을 진행해 음주운전에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의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쉽게 빼앗아 가는 등 피해가 더 큰 중대 범죄임을 인식하고 절대 금지해주기를 당부한다"며 "많은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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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가 전북 부안군 위도 해양문화유산조사 결과를 3편의 영상기록과 보고서로 발간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부안군은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대 항로의 주요 거점섬인 `위도`를 공동 조사했으며, 조사과정에서 위도 주민설명회와 현지 발표회 등을 같이 개최해 위도 주민들이 보다 많이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이번 보고서 발간과 3편의 영상기록은 양 기관이 위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해양문화유산조사의 결과물이다. 영상 기록은 이달 7일에는 `위도(27분 40초)`, 8일에는 `하늘에서 본 위도(5분 20초)`, 9일에는 `위도의 맛(9분 34초)`으로 나눠 연구소 유튜브를 통해 순차 상영한다. 보고서는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위도 해양문화유산조사` 보고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내부 연구자와 외부전문조사위원이 직접 조사한 내용을 개요와 사회ㆍ지리적 배경, 고고역사와 기록, 사회환경과 생업활동, 전통신앙과 민속문화 등으로 분야별로 나눠 집필했다. 위도는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유적이 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위도 띠뱃놀이 등 해양신앙과 관련된 의례도 발달한 곳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유적 이외에 고려 시대 유물산포지를 추가로 발견해 위도가 고대 항로의 중심지임을 밝혀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07년부터 매년 섬에 대한 종합학술조사가 끝나면 조사 결과물을 가지고 현지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방법인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하되, 추후 상황이 진정되면 부안군과 함께 위도 주민을 위한 현지 문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섬 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영상에서 소개되는 위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상 기록물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튜브와 누리집에서 7일 오후 2시부터 공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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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한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마약퇴치 세미나`가 이달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마약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마약류 접촉의 사전 예방 필요성을 알리고자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약중독, 회복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최화경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위원이 `마약중독의 이해`에 대해 강연자로 나섰다. 이어 양윤성 회복자가 `마약중독자의 경험담 및 회복사례 나눔`을, 이정근 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본부장이 `마약퇴치 예방교육`에 대해 각각 강연을 진행했으며, 참석자 간 질의응답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세미나가 인터넷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약류 약물 오남용의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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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년 KBO 코치 아카데미`가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지난 2일 개강한 이번 코치 아카데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수강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면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진행한다. KBO 코치 아카데미는 지도자로 첫 발을 내딛는 코치들이 갖춰야 할 리더십과 선수 지도 기술, 경기운영, 인성 및 자질 함양 등 코칭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주 5일(1일 6시간)씩 4주간의 일정으로 기본 소양교육 40시간과 퍼포먼스 향상교육 80시간 등 총 120시간의 교육 코스로 진행된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주 다뤘던 교육 내용에 대해 토의와 연구 등 그룹활동 시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KBO 리그 신임 코치 예정자와 1년 차 코치 및 교육 희망 코치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22명이 등록했고, 교육 시간의 85%(102시간) 이상 출석과 함께 필기시험 및 과제물 등의 평가를 통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수료할 수 있다.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는 총 28명이며, 현역코치, 구단 관계자, 해설위원, 언론인, 교수 및 전문강사가 참여해 분야별 전문적인 강의로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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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안양시 평촌초원세경아파트(이하 평촌초원세경) 리모델링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돌입했다. 지난 3일 평촌초원세경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및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별도의 현장설명회를 진행하지 않고, 오는 10일 오후 4시까지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정비업자의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의한 정비업자로 등록한 업체 ▲도시정비법 시행 이후 재개발 또는 재건축 실적 5개 이상 보유 업체 또는 「주택법」에 의한 리모델링 수주 실적 보유 업체 등에 해당해야 한다. 설계자의 경우 ▲공고일 기준 「건축사법」 제23조에 의한 건축사사무소로 등록한 법인 업체 ▲도시정비법 시행 이후 재건축 1000가구 이상 사업시행인가 실적을 보유한 업체 ▲도시정비법 시행 이후 재건축 실적 20건 이상 보유 업체 ▲리모델링사업 계약 실적 5건 이상인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평촌초원세경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138번길 13(평촌동) 일대에 위치한 공동주택 6개동 709가구 규모의 단지다. 추진위는 이곳에 리모델링을 통해 81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도보로 10분 내에 있고 평촌초등학교, 동안초등학교, 평촌중학교, 동안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안양시청,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중앙공원, 평촌미관광장, 이마트 평촌점, CGV 등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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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가 이달 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우리나라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회장사 및 후원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신설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및 회원종목단체 재정 자립에 기여한 기업 중 회장사 부문 3개 기업(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후원사 부문 7개 기업(대한체육회장 표창) 등 총 10개 기업이 수상한다. 회장사 부문 수상 기업은 ▲현대자동차(대한양궁협회) ▲SK(대한핸드볼협회) ▲한화갤러리아(대한사격연맹)이며, 후원사 부문 수상 기업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대한골프협회, 대한산악연맹, 대한양궁협회) ▲엘지유플러스(대한당구연맹), ▲하나금융그룹(대한루지경기연맹) ▲동승통상(대한배드민턴협회) ▲포스코인터내셔널(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KB금융그룹(대한빙상경기연맹) ▲신한금융그룹(대한스키협회)이다.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회장사 및 후원사의 공적 기간과 재정 기여도, 종목단체 발전 기여도, 국제스포츠경쟁력 강화 기여도, 경기력 향상 기여도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회원종목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와 문화체육관광부 공적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올해 수상 기업들을 선정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기업의 스포츠메세나 공헌 활동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인정해 기업들의 스포츠메세나 활동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원종목단체와 후원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원하고, 회원종목단체의 재정자립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번 시상식을 비롯해 최근 런칭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인 `밀어주자 뉴스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종목별 스포츠 마케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07 · 뉴스공유일 : 2020-12-0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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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오는 14일 오후 7시 팬과 함께하는 언택트 라이브 토크쇼 `wiz the LIVE`를 연다. 이번 행사는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주장 유한준, 박경수, 그리고 `2020 KBO 시상식`의 수상자 5명이 출연해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강철 감독과 주장 유한준, 박경수가 팬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시즌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단 내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또 주권, 심우준, 소형준, 김태훈, 강민성 등 `2020 KBO 시상식`의 수상자들이 시상식장에서 밝히지 못했던 수상 소감 등을 밝히고, 수상자 별로 포토월 앞에서 트로피와 함께 촬영 한 사진을 팬들에게 제공하는 `캡쳐타임`을 진행한다. 소형준, 심우준, 주권이 참가하는 `아바타 유니폼 디자인` 코너도 마련해 팬들과 함께 디자인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유니폼`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한편, ``선수들이 뽑는 오늘의 피켓왕,` `팬과 함께 1대1 영상통화`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통해 친필 사인 유니폼, 포스트시즌 기념 후드티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언택트 라이브 토크쇼는 위즈TV와 `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위잽(wizzap)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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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민경삼ㆍ이하 SK)가 이달 1일 김성현 선수와 2021년 FA 1호 계약을 완료했다. FA 계약 조건은 계약 기간 2+1년, 총액 11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21년 2억5000만 원, 22년 2억 원, 23년 1억5000만 원, 옵션총액 3억 원)이다. SK는 그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김성현 선수와 가장 먼저 FA계약 협상을 개시했으며, 선수 또한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긍정적으로 협상에 임했다. 또한 김성현 선수가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FA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성현 선수는 2006년 2차 3라운드로 SK에서 데뷔해 2014년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원클럽맨으로서, 지난 13시즌동안 총 1140경기에 출전해 통산타율 2할7푼6리, 876안타, 329타점, 423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에는 2루수와 유격수로 135경기에 출전하며 팀 우승에 공헌했고, 지난해에는 유격수로 전 경기(144경기)를 출장하며 팀 성적에 기여한 바 있다. 계약을 마친 김성현 선수는 "계약 전부터 기사에 나온 것처럼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먼저 협상에 임해주셨고 FA 체결식도 열어 주셨다. 무엇보다 FA 1호 계약이라는 자부심도 심어 주셨다. 처음부터 다른 팀은 생각하지 않았다. 좋은 코칭스태프와 선수 선후배들 그리고 프런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이제는 팀에서 주어진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FA계약을 마무리 한 만큼 내년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비시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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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매체,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1일 `제2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경기마을미디어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진행된다. `마을, 지금 연결해볼까요?`를 주제로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성남미디어센터, 수원미디어센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가 참여해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각 센터에서는 마을미디어 공개방송을 통해 지역 내 소식과 활동성과를 공유한다. 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활동팀 및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코로나를 이기는 슬기로운 마을 미디어생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시대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의 활동 뒷이야기 등을 들어보는 대담이 열린다. 우수콘텐츠로 선정된 작품을 상영하는 영상제,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마을미디어 활동가들뿐만 아니라 마을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잠시나마 코로나19 우울을 해소하고 마을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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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기업의 중고차시장 진출에 대한 논의가 국회 공청회를 통해 이뤄졌다. 지난 7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주관으로 `대기업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진출` 관련 공청회가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자동차 매매 업계와 대기업을 대표해 ▲임재강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 및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소속 조합장 ▲정인국 에이치씨에이에스 K Car 대표 ▲임기상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 대표 ▲김주홍 한국자동차산업협회ㆍ현대기아차 상무 등이 참가해 각 10분 안팎의 발언으로 입장을 밝히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시대전환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학영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공청회 참가 의원 공식 호칭)들은 영세 소상공인 보호 입장과 함께 현대기아차 독과점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내용의 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공청회에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현대차는 연식 6년 이내, 주행거리 15만 km 이하 매물에 대해서만 중고차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상생 방안을 내놨지만, 중고차 업계 입장에서는 갓 시장에 나온 따끈따끈한 매물만 대기업이 가져가겠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임재강 조합장은 "그렇게 되면 중고차 업계에는 보증도 안 되는 차, 또 사고 난 차, 주행거리 많은 차만 취급하게 되고 거기에 대한 소비자 불신은 더 많아질 것"이라며 "현대 측에서 정말 소비자 후생을 생각한다면 5년 이내, 6년 이내 차량을 중고차 업계에게 주고 그 이상은 현대 차량이 보증해서 현대 차량이 내구성 등을 검증해 달라"고 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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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조달청은 감사원이 22개 중앙행정기관(처ㆍ청)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자체감사활동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조달청은 이번 수상으로 감사원으로부터 2018년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상, 2019년 자체감사 사항 콘테스트 최우수상 등 3년 연속 자체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이번 평가에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조달업무의 투명ㆍ공정성 제고를 목표로 공직기강 확립, 효율적 감사수행체계 마련을 통한 적극행정 활성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감사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등 637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 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항목을 심사해 평가하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최고 감사기구인 감사원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리청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감사역량을 결집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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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대상 2작품, 최우수상 2작품 등 `여성IT 포트폴리오 공모전` 수상작 30개 작품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 IT 취ㆍ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영상 콘텐츠 2개 분야로 진행돼 지난달(11월) 13일까지 총 262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재단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정윤경 씨가 출품한 `폴링(Polling)`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기존 투표 방식의 전 과정을 개선한 스마트 전자투표시스템을 키오스크, 투표함,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엄초롱 씨의 `지구를 지키는 업사이클링`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 밖에 ▲볼보 반응형웹 리디자인(유지혜, 디자인 분야) ▲Mac Cosmetics CF(이다솔, 영상 콘텐츠 분야) 등 2개 작품이 최우수상에,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6개 작품(디자인 5개, 영상 콘텐츠 1개)과 20개 작품(디자인 18개, 영상 콘텐츠 2개)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명의 상장과 수상 내역에 따라 30만~150만 원까지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여성의 무한한 가능성이 담긴 뛰어난 아이디어를 보여준 지원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ㆍ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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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94명 늘어 누적 3만87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15명)보다 21명 줄었으며, 지난 5일(583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6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59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6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212명, 경기 146명, 인천광역시 27명 등 수도권이 385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울산광역시 61명, 부산광역시 25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경남 12명, 광주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충북 각 10명, 강원 8명, 전남 7명, 경북 5명, 대구광역시 3명, 제주 2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홀덤펍(술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주점)` 5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11명이 확진됐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과 관련해선 누적 확진자가 112명으로 늘었고, 경기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전날까지 주민 48명이 감염됐다. 아울러 ▲울산 남구 요양병원(누적 92명) ▲경기 고양시 요양원 IㆍⅡ(각 31명, 18명) ▲서울 동대문구 병원(42명) ▲서울 성동구 이비인후과(18명)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경기(11명), 서울시ㆍ부산시(각 2명), 대구시ㆍ인천시ㆍ광주시ㆍ대전시ㆍ세종시ㆍ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52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134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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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군사경찰(옛 헌병)이 직무를 수행할 때 장병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법안이 발표됐다. 지난 1일 국방부는 `군사경찰의 직무수행에 관한 법률`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 의결돼 군사경찰의 행정경찰 활동에 대한 법적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법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6개월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군사경찰의 교통ㆍ음주운전 단속, 직무질문, 무기사용 등 행정경찰 작용은 장병들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측면이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국방부는 `군 사법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군사경찰의 행정경찰 작용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자 했고, 이달 1일 관련 법률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문제점이 해소됐다고 짚었다. 이번에 의결된 법률에는 ▲군사경찰행정작용의 주요내용과 기본원칙 ▲장병 음주단속 근거 ▲군사경찰 장비 및 무기사용의 근거 등을 마련하고 있으며 ▲인권침해에 대한 대책 ▲국민의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 근거 규정을 두고 있다. 이태명 국방부 조사본부장은 "`군사경찰의 직무수행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국민과 장병의 기본권 제한은 법률에 근거한다`는 헌법 정신을 구현하게 됐다"며 "법률에 근거한 범죄 및 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국방건설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09 · 뉴스공유일 : 2020-12-0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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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2번째 규모인 600명대 후반으로 폭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86명 늘어 누적 3만943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차 대유행`의 정점인 지난 2월 29일(909명) 이후 284일 만에 최대치이자 3월 2일과 같은 수치로, 역대 2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 686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62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264명, 경기 214명, 인천광역시 46명 등 수도권이 524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남 31명, 충북 23명, 부산광역시 20명, 울산광역시 14명, 전북 12명, 대전광역시 10명, 광주광역시 9명, 강원ㆍ충남 각 4명, 대구광역시ㆍ경북 각 3명, 전남ㆍ제주 각 2명, 세종시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4명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서울시(6명), 경기(4명), 인천시(2명), 강원ㆍ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556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149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09 · 뉴스공유일 : 2020-12-0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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