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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 신청을 2025년 2월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하게 됐다. 1차에는 청년 1만4315명에게 월세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9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청년이다. 소득과 재산 요건은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1인가구 기준 133만7000원), 재산가액 1억2200만 원 이하에 해당해야 하고,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3인가구 기준 471만4000 원), 재산가액 4억7000만 원 이하다. 청년 나이가 30세 미만이면서 미혼인 경우 청년가구 및 원가구 소득ㆍ재산 요건 모두 충족해야 한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등을 통해 주거비 경감 혜택을 이미 받고 있는 청년은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없다. 다만 1차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는 청년은 해당 지원이 종료된 후 연령ㆍ소득ㆍ재산 등의 요건에 부합하면 2차 사업에도 신청할 수 있다. 도는 2차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1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방비 115억 원을 추가로 확보, 총 23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지원 요건 충족 여부는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 포털에서 제공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2025년 2월 25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복지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원활한 상담 및 신청을 위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2-27 · 뉴스공유일 : 2024-02-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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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투명ㆍ신속한 회계처리 등을 돕는 도시정비사업 관리시스템 명칭을 올해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가 구축 중인 도시정비사업 관리시스템은 예산ㆍ회계ㆍ인사ㆍ행정 등 조합업무를 전산화하고 실시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기능은 ▲예산ㆍ회계ㆍ인사ㆍ행정 등 조합업무 전자결재 ▲전자문서 및 추진 과정 실시간 공개 ▲고도화된 추정분담금 시스템 ▲모바일 서비스 제공 등이다. 현재 도시정비사업은 평균 15년의 긴 사업 기간과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의 사업비가 움직이는 대규모 사업임에도 불투명한 회계처리와 정보공개 지연으로 조합 내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실제 소송으로 이어지는 등 사업 지연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명칭 공모는 도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경기도의소리`에서 1인 3건에 한해 명칭 공모 제안서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명칭은 ▲시스템의 기능과 목적에 적합한지를 나타내는 `적합성` ▲시스템의 용도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상징성` ▲타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창의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다른 공모전 수상작이나 유사ㆍ표절된 명칭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를 통해 수합된 명칭은 내부 투표 및 전문가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시상작을 최종 선정한다. 이때 선정된 상위 응모작에 대해 최우수상(1명) 40만 원, 우수상(2명) 20만 원, 참여상(20명) 1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후 최우수로 선정된 명칭을 `도 정비사업 관리시스템(가칭)` 구축 시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진행 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2025년 하반기에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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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이달 27일 `서남권 대개조구상`을 발표하고 서남권을 시작으로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연내 지구별 제도 개선ㆍ기본 계획 수립 등을 실시하고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2026년부터 변화된 서남권 지역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계획에 따르면 먼저, 수십년간 도시정비를 저해한 규제와 제도를 개선해 제조업 중심의 준공업지역을 미래 첨단ㆍ융복합산업공간으로 혁신한다. 아울러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구축하고 인접 수도권 접점 지역의 대규모 부지 개발로 서남부 동반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남권 내 `준공업지역`을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다양화된 도시공간 수요에 적합한 `융복합공간`으로 전환하고, 첨단산업 기업 유치와 육성을 위해 복합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용도와 밀도 등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건축과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한 `산업혁신구역`으로 적극 지정한다. 아울러, 직주근접이 실현되는 풍요로운 생활환경 완성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도입으로 주택정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한다. 먼저 과거 준공업지역 내 공장이전 부지에 무분별한 공동주택 건설을 막기 위해 250%로 제한했던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완화해 충분한 녹지와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더해진 `직주근접형` 주거지를 조성한다. 연내 도시계획 조례 등 제도 개선 등 완료 후 시행 예정이다. 강서구ㆍ양천구 등 현행 제도로 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밀집 지역은 단순 주거 위주 개별정비가 아닌 용적률 완화, 안전진단 면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특별법)」을 포함한 패키지형 정비계획을 수립해 인프라가 풍부한 신주거단지로 재조성한다. 다세대와 다가구 등 개발 소외 지역도 도시정비사업이 확산되도록 지원한다. 항공고도제한 완화도 차질없이 추진해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가 활성화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산업 및 주거공간의 혁신에 지역 곳곳 어디서나 편리하게 녹지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원과 수변 거점을 연결하는 보행ㆍ녹지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시 민간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해 개방형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한다. 서남권을 대표하는 여의도공원ㆍ국립현충원ㆍ관악산공원 등 거점공원은 자연ㆍ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고 지역 내 공공시설은 다양한 용도로 복합 활용해 부족한 문화공간을 대체한다. 서울시는 서남권 대개조를 시작으로 권역별 대개조 시리즈가 진행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남권의 명성과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도시 대개조 1탄을 시작으로 권역별 대개조 시리즈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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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대야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7일 대야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천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월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3월) 27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창원 진해구 대야남로 49(여좌동) 일원 14만846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동 263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KTX 진해역과 진해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진해중앙초등학교, 경화초등학교, 대야초등학교, 제황초등학교, 진해남산초등학교, 진해중학교, 진해여자중학교, 진해고등학교, 진해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한편, 대야구역은 2009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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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접수가 시작됐다. 프롭테크 등 부동산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 전 분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부동산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접수는 이달 27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수상팀은 7월 말 발표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국토연구원누리집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을 지급하고, 창업캠프 참가팀들에게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 교육, BM 진단 등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국토연구원과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및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창업경진대회 수상팀 중 4개팀이 그해 왕중왕전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산업에 불고 있는 융ㆍ복합 트렌드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삶과 밀접한 부동산분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부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공개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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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25일 이라크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비스마야 신도시사업 재개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이라크 재건사업 수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도시 개발사업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최대 15개의 추가 신도시를 계획 중인 이라크 재건사업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Next Cityscape 원팀코리아 타운홀 미팅`에서 도시개발 사업 활성화를 통한 해외건설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한 박상우 장관의 첫 방문지인 비스마야 신도시는 주택을 중심으로 도로, 전력망, 공공기관 등 도시 전체를 패키지로 수주한 우리나라 첫 신도시 수출 사례이기도 하다. 박 장관은 하이데르 모하메드 마키야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의장 등과 함께 비스마야 신도시 내에서 열린 사업 재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은 분당 신도시 면적(18.3km2ㆍ550만 평)에 주택 10만 가구와 공공시설을 짓는 총 101억 불, 잔여 55억 불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한화건설부문에서 수행 중이며 양국 인프라 협력의 상징적인 사업이다. 2012년 착공 후 최근 2022년 10월에 미수금으로 공사가 중단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건설 활성화 지시에 따라 6년 만에 개최된 양국의 공동위원회 개최를 비롯해 장관급 수주지원단 파견, 장관급 초청 면담, 양국 정상회담 등 적극적인 정부 지원 노력으로 잔여 사업이 재개됐다. 국가투자위원회 의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이라크 정부의 적극적인 사업 재개 의지를 잘 인식하고 있으며, 주택 10만 가구 완성까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라크 측의 지속적인 협력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한국의 그간 신도시 개발 경험과 스마트 시티 기술을 언급하며 비스마야 신도시를 모델로 한 15개 후속 신도시 프로젝트에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박 장관은 사업 재개를 위해 노력한 한화건설부문 임직원을 포상하고 신도시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라크 내 추가 신도시개발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해 정부 간 협력을 통한 사업 발굴부터 ODA 등 정책자금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박 장관은 라자크 무하이비스 알 사다위 교통부 장관과도 면담하고 방파제, 터미널, 연결도로 등 2014년부터 대우건설이 수주해서 공사를 진행 중인 알포 항만의 후속 공사를 비롯해 주요 재건사업에 대한 수주를 지원했다. 사다위 장관은 기존 항만 조성 외에도 항만 인근의 석유화학단지, 발전소 등에도 한국 기업의 투자를 요청했다. 특히, 사다위 장관은 이라크 재건을 위한 170억 불 규모의 철도ㆍ도로망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전 세계 개발도상국들의 인구증가 및 도시화로 해외 도시개발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과, 취임 후 선언한 해외건설 패러다임 전환의 첫 성과가 이번 비스마야 신도시사업 재개라고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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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연립8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안산시는 고잔연립8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경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예술대학로1길 7(고잔동) 일대 1만7750.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4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A㎡ 79가구 ▲59A㎡ 188가구 ▲59B㎡ 110가구 ▲72㎡ 52가구 ▲84㎡ 2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1.5㎞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성포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롯데백화점, 고대안산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고잔연립8구역은 2017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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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열린 15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충남 당진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 결과와 함께 국방ㆍ모빌리티 산업 거점 육성 지원방안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경남 거제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된 `당진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국내 렌터카시장의 선두그룹인 SK렌터카가 단독으로 제안했으며,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한다. SK렌터카는 전국 10개 물류센터를 당진시에 집결하기 위해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연관 기업 약 35개 사의 입주의향서를 확보하는 등 사업 내용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예정지는 당진평택항과 서해안고속도로 등 국가교통기간시설과 당진시 구도심, 아산국가산단, 송산2 일반산단 등이 인근에 있어 기존 지방 거점에 조성된 교통ㆍ교육ㆍ의료 등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요지에 위치해 있다. 이날 열린 민생토론회에서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의 사업성을 개선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과 입주할 기업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적인 범정부 지원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과거 기업도시 사례에 준해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조성 시 필요한 진입도로를 국비 보조하고,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산업단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국비를 보조할 계획이다.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SPC를 구성해 추진하는 경우에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활용할 수 있다. 기업혁신파크 입주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기업혁신파크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려는 경우 기업혁신파크 지구 지정 신청과 동시에 기회발전특구 지구 지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기회발전특구를 연계한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기업 주도 개발 방식인 기업혁신파크 본격 추진에 더해, 국가 주도 산업 입지 공급 방식인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달(1월) 공식 지정된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방 특화 국가산단으로서, 무기를 제외한 장비, 물자를 생산하는 전력지원 중심의 국방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2023년 3월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발표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소 중 미래 모빌리티에 특화된 천안, 홍성 국가산단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산업 입지 공급 외에도 중소도시가 기후위기ㆍ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ICT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을 지원하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충남에서는 태안군과 아산시가 작년 5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기업ㆍ지역과 적극 협력해 사업을 신속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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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욱일6차아파트(이하 욱일6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부천시는 욱일6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태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따라 인가ㆍ고시(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비 변경 ▲관리처분계획 변경 등이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로 838-15(원종동) 외 필지 일대 5719.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2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A㎡ 29가구 ▲58B㎡ 58가구 ▲60C㎡ 26가구 ▲63D㎡ 11가구 ▲69E㎡ 12가구 ▲72F㎡ 24가구 ▲84G㎡ 1가구 ▲84H㎡ 1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원일초등학교와 오정초등학교, 수주초등학교, 원종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곳이다. 여기에 복지센터, 주민지원센터, 은행, 부천제일시장 등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무난하다. 이외에도 오정대공원과 쌈지공원, 고강선사 유적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욱일6차는 2019년 12월 12일 조합설립인가, 2022년 4월 18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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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현대한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최근 소식통 등에 따르면 자양현대한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재현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3일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광진구 뚝섬로52길 74-1(자양동) 외 3필지 일대 4848.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동서울종합터미널이 인접한 곳으로 강변북로를 통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도 쉽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성동초, 양남초, 광진중, 광양고 등이 있어 양호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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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도봉구 방학동 685 일대 재개발의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지상 최고 31층 규모의 1600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26일 서울시는 방학동 685 일대 재개발사업(주택준비형) 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획안에 따르면 ▲단지 내ㆍ외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녹색 열린 단지 조성 ▲지역 내 부족한 공공시설 공급 통해 지역 소통 활성화 ▲교통 체계 정비 및 보행환경 개선 ▲도봉산ㆍ북한산 조망과 인접 저층주거지역을 고려한 높이 계획 등 총 4가지 내용이 포함됐다. 시는 방학동 685 일대 재개발 후보지 신통기획이 확정되며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시작으로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신통기획 절차 간소화 적용을 통해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및 사업시행계획 통합 심의로 사업 기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 일대는 ▲우이신설선 연장 ▲방학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인근 모아타운 및 도시정비사업 추진 등 활발한 도시 변화가 전망되는 곳이다. 우이신설선 연장을 통해 방학역과 더블 역세권이 기대되며 방학역 역세권 재정비로 대상지와 가까운 지역이 근린상업지역 상향 가능지로 도시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이 사업은 도봉구 방학로2가길 25(방학동) 일원 7만2533㎡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31층 규모의 공동주택 1600가구 건립을 목표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방학초, 신방학초, 방학중, 창도초, 창도중, 신방학중, 서울문화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도봉구청, 도봉소방서, CGV, 홈플러스, 동봉중랑천변길 등이 인접해 행정ㆍ안전ㆍ문화ㆍ편의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이웃과 함게 누리면서 단지 내ㆍ외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쾌적한 녹색 열린 단지로 계획했다"라며 "오래된 저층 주거지였던 방학동 일대가 동북권 대표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학동 685 일대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조성된 준공업지역 배우 저층주거지로 노후된 단독과 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있어 좁은 도로와 주차공간 부족 등의 주민불편이 지속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통기획을 통해 탈바꿈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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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ㆍ이하 대광위)는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버스의 운행은 민간 운수회사에서 담당하되, 정부와 지자체가 광역버스의 노선관리 등 운영에 대한 정책 결정 권한을 가지며 운영적자를 재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5개 노선은 경기 ▲안성 ▲평택 ▲의정부 ▲고양 ▲남양주 등으로, 그중 안성과 의정부 노선은 준공영제 신설 노선으로서, 안성시 동부권 대학교 및 남부권 산업단지 이용객과 의정부시 민락ㆍ고산지구 주민 등의 통학ㆍ통근 등 교통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 노선 등 3개 노선은 민간이 운영을 결정하는 민영제에서 정부가 운영 체계 전반을 책임지는 준공영제로 전환됨으로써 버스 운수회사가 운영부담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광역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광위는 화성 4104번 등 4개 노선도 올 하반기 이후 대광위 준공영제로 신설 및 전환해 운행할 예정이며, 신규노선 선정 등을 통해 올해 말에는 214개까지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할 계획으로, 노선별 이용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이용수요에 따른 배차간격 조정 및 증차ㆍ증회 운행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불편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강희업 위원장은 "이번 준공영제 노선 신설 및 전환을 통해 교통불편지역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 부담이 줄어들고, 매년 서비스 평가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개선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대광위는 앞으로도 광역교통 사각지대 및 혼잡도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발굴ㆍ확대해 광역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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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충북 제천시 최초로 진행되는 `1호 재건축` 청전주공1차ㆍ시영아파트(이하 청전시영)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청전시영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태린)은 오후 2시 홍광초등학교 꿈빛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신공영`이 이곳 주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김태린 조합장은 "많은 조합원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당사를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제천을 넘어 충북을 대표할 명품아파트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 청전대로15길 70(청전동) 일대 4만538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3.3㎡당 공사비는 약 519만 원이며 총공사비는 약 313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홍광초, 제천중앙초, 장락초, 제천여자중 등으로 학군이 형성돼 있고 인근에 제천소방서,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 제천청전동우체국, 청전지구대 등이 있어 안전ㆍ행정ㆍ치안이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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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심항공교통법)」 하위 법령안을 40일 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도심항공교통법은 기존 「항공법」 규제를 벗어나 민간의 자유로운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이를 위해 실증ㆍ시범운용구역 내에서는 광범위한 규제 특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초기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개념 정립과 버티포트개발사업 및 사업자 지정 근거 등 사업 추진 체계 마련 등을 위한 내용도 담고 있다. 이에 법 시행에 필요한 하위 법령안을 산학연 정책공동체인 UAM 팀코리아(110여 개 기관 참여)를 통해 마련했으며, 이는 UAM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 분야별 참여자의 의견을 두루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이에 따라 마련된 하위 법령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실증ㆍ시범운용구역은 합목적성, 안전 확보 등을 고려해 국가교통위원회를 거쳐 지정하되, 시범운용구역 신청 기관은 신청 전 관할 지자체 및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규정하는 등 규제 특례 절차를 세분화했다. 구역 내에서 적용되는 기존 「항공법」 대비 완화된 규제는 추후 국가교통위원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실증ㆍ도심항공교통사업자(운송ㆍ교통관리ㆍ버티포트 운영ㆍ관리) 지정을 위해 필요한 시설, 인력 등의 기준을 정하고, 사업계획서 등 지정신청 시 필요한 서류 및 신청 처리절차 규정 등 추진 체계도 구체화했다. 또 버티포트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재무ㆍ인력 등 허가 요건과 세부 절차(허가→시행계획 수립ㆍ인가→지정→준공) 및 절차 시마다 제출해야 하는 개발계획 및 설계도서 등의 서류를 규정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한 후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하위 법령 제정을 통해 원활한 실증 및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이번 하위 법령 제정에 이어 버티포트 설계 기준 등 세부 기술적인 기준들도 관계 전문가들과 마련해나가고 있는데, 속도감있게 제정해 나가면서 법ㆍ제도를 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정안 전문은 이달 27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볼 수 있으며, 우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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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림동 67-1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26일 송림동 67-1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광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5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3월)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현설에 참석해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의 현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동구 금곡로 87-2(송림동) 일대 4236.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78.37%, 용적률 507.21%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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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방식을 두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시흥5동1구역 91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단독 참여하며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추후 이사회ㆍ대의원회를 거쳐 수의계약 방식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며, 결과에 따라 시공자선정총회 일정도 확정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금천구 독산로10길 12(시흥동) 일원 1만3341.5㎡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4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버스로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시흥초, 탑동초, 금동초, 금천초, 문백초, 문일중, 문일고, 금천고, 국립전통예술고, 서울매그넷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번 입찰에 단독 참여한 쌍용건설은 이곳 시공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바 있어 수의계약 방식 전환될 경우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이 시흥5동1구역 919 일원 가로주택정비 수주를 완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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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ㆍ4동)이 이달 23일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지방자치제도 개선과 발전을 위해 제ㆍ개정한 조례 중 우수한 조례를 발굴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 박다미 의원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강남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조례」 전부 개정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8건의 조례를 제ㆍ개정했으며 `마약 근절 대책 연구회` 대표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다미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과분하게 평가받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무엇보다 미래세대를 위해 강남구의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안전 및 생활편의 도모로 선진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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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은편구 갈현1구역 재개발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유국형)은 사후환경영향조사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다음 달(3월) 4일 오후 1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마감 후, 이어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가격(입찰금액제안서)를 접수하고 입찰서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적격심사ㆍ전자입찰)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최근 5년간 발주 용역과 관련해 행정처분(벌금ㆍ영업정지)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최근 5년간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 ▲사업개시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업체로서 환경영향평가 대행자로 등록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갈현로41가길 36(갈현동) 일대 23만8966.9㎡를 대상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32개동 4116가구(임대 620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이 버스로 15번 거리(도보 포함)에 있으며 연광초, 연신초, 연천중, 대성중, 대성고, 신도고 등이 2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은평경찰서, 은평소방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향림근린공원, 앵봉산가족캠핑장, 탑골생태공원, 물푸레근린공원, 매봉산, 이말산 등이 인접해 치안ㆍ안전ㆍ의료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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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아파트(이하 신반포27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지난 26일 신반포27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진만)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3월) 5일 오후 2시 조합 회의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투찰하고 제출 서류 일체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이외에도 ▲입찰보증금 60억 원을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세부 내용은 입찰참여안내서 참조)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현설 참석 시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로부터 7일 이내에 조합에 직접 제출한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8길 3(잠원동) 일원 5764.9㎡를 대상으로 건폐율 19.98%, 용적률 293.62%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2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지난 입찰 당시 984억2972만6000원에서 1038억7353만6000원으로 증액했다. 이곳은 잠원IC, 한남IC, 올림픽대로, 반포대교, 한남대교, 고속버스터미널 등과 함께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신동초, 반포초, 신동중, 경원중, 반포고, 현대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잠원한강공원, 그라스정원, 신동근린공원, 반포낭만달빛마켓, 뉴코아아울렛,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 및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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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재공개했다. 지난 26일 광안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3월)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업로드한 후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참석 2일 전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현설참가신청` 서류를 업로드하고 현설에 참석 후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마감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일로67번길 68(광안동) 일원 7만1895.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10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도보 10분)과 2호선ㆍ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도보 14분)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호암초, 광안초, 수영중, 한바다중, 동아중, 동수영중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금련산, 민락공원, 민락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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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석남동 창대빌라(이하 석남창대빌라)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26일 석남창대빌라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영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생략하며 다음 달(3월) 13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공고일로부터 10일 이내(오는 3월 6일 오후 3시까지) 소속 임직원이 현장을 직접 답사 후 조합 사무실에 시공의향서를 제출하고 입찰지침서를 받은 업체(참여의향서 제출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전 협의 진행 가능)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 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조합과 협의 후 결정한다(향후 사업 일정 논의).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율도로16번길 10(석남동) 일대 4451㎡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5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석남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현북초, 신현초, 신석초, 신현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은행, 정서진 중앙시장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신석체육공원과 가원숲공원, 원신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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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총 4건의 통합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양천구 신월동 173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망우3동 427-5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중화1동 4-30 모아타운 ▲마포구 대흥동 535-2 일대 모아타운 등 4곳이다. 시는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18개소 추진으로 5649가구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양천구 신월동 173 일대는 앞으로 모아주택 4개소가 추진될 경우 총 149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용도지역 상향{제1종ㆍ제2종(7층 이하)→제2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확충 ▲모아주택사업 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구상해 점진적 모아주택사업 추진을 통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특히 도로와 건축한계선을 활용해 새롭게 조성되는 신월동 모아타운 중앙공원과 연계되는 남부순환로46ㆍ42길에 보행녹도를 계획, 주거지 내 녹지와 산책로를 구상했다. 중랑구 망우3동 427-5 일대는 앞으로 모아주택 7개소가 추진될 경우 총 227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용도지역 상향{제1종ㆍ제2종(7층 이하)→제2종 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개선계획(도로 확폭ㆍ공원 신설) ▲모아주택사업 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아울러 용마산로96길ㆍ용마산로100길 등 내부 도로의 확폭을 통해 통행 여건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계획도 수립했다. 또한 모아주택사업을 통해 2개소의 소공원(1337㎡ㆍ366㎡)을 신설해 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확보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같은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는 앞으로 모아주택 6개소가 추진될 경우 총 161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이하)→제2ㆍ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개선계획(도로 확폭ㆍ공원 신설) ▲모아주택사업 추진계획(사업시행구역별ㆍ통합 정비) 등을 포함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특히, 인접한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의 도로 확폭 및 공공보행통로 신설 계획을 고려해 봉화산로 30길 도로의 일부 구간 확폭을 통해 도로 선형을 조정해 통행 여건과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모아주택사업을 통해 2개소의 소공원(309㎡ㆍ337㎡)을 신설해 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2022년 6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마포구 대흥동 535-2 일대(1만9553.3㎡)는 향후 모아주택 1개소가 추진돼 2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이하)→제2종 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도로ㆍ공원) 정비 ▲모아주택사업 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관리계획(안)이 승인됨에 따라 대흥동 일대에 남아있는 저층 주거지에 대한 모아주택사업이 활성화돼 일대 지역의 효율적ㆍ계획적 정비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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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지난 25일 올해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포함해 도시재생사업을 79곳 이상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도형 재생사업 13곳(올해 추가 선정 예정), 정부 공모사업 66곳으로 나뉜다. 도형 재생사업은 지난해부터 신설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1곳 등 총 13곳이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한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 범위에서 도시재생사업지를 지원한다.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선정하는데 사업 규모ㆍ면적ㆍ사업비ㆍ사업시행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ㆍ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아 결정한다는 특징이 있다. 안산 원곡동 등 4곳이 연내 준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사업지 공모 접수를 4월 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는 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7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해 공모 접수 전까지 최대 3차례에 걸쳐 집중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시ㆍ군은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역ㆍ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ㆍ구체화하고, 실현가능성을 높일 방안과 중장기 전략 등 향후 운영계획까지 완성도를 높여나가게 된다. 정부 도지재생사업 공모로는 전국 최다인 66곳에서 추진 중이다. 이 중 고양시 원당 등 11곳이 준공돼 관리되고 있다. 올해 준공 목표는 남양주시 금곡 등 34곳이다. 도는 이달 26일 이 같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ㆍ군 도시재생 부서 과장들과 회의도 연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원도심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부ㆍ도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지역 현안 해소에 역량을 집중한다. 그 밖에도 공무원ㆍ도시재생지원센터ㆍ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 실태조사와 집수리 지원사업도 31개 시ㆍ군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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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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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정부의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 특별법)」 제정에 맞춰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구상 및 개발안을 수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구상 용역을 올해 3월 중 발주한다고 밝혔다. 시는 용역을 통한 구상안을 정부에 제안하는 등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가 수립하는 종합계획에 서울시 여건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도 지하화 실현방안을 발 빠르게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71.6km의 국가철도 지상구간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어, 소음, 분진 등의 환경문제와 철도로 인한 지역 단절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지상철도 지하화를 통한 새로운 도시공간으로의 재편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따라, 시는 앞서 2023년 수립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지상철 전체 구간을 장기적으로 지하로 넣고 지상 구간에는 녹지, 문화ㆍ상업 등으로 구성된 입체복합개발 등의 방안을 담은 바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국토부의 철도 지하화 추진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서울시 전체 지상철도 구간에 대한 선제적 공간계획을 상반기 중 수립하고, 하반기에는 국토부에 선도사업을 제안, 2025년에는 노선별 공간계획을 마련해 국토부의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상철도 구간이 포함된 15개 자치구를 포함한 TF를 구성하는 한편, 추진 과정에 있어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여론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의선 숲길`, `프랑스 파리 리브고슈` 등 지상철도 지하화 및 상부 공간을 개발ㆍ활용하고 있는 국내외 사례를 참고해 지역과 부지 특성에 맞게 `미래형 거점공간`과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을 적절하게 구성해 서울의 새로운 전략 공간으로 재편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철도 지하화는 서울 내에서 이뤄졌던 그간의 도시개발ㆍ도시정비사업과는 또 다른 도시공간의 대대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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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오세훈표 모아주택 1호`인 서울 광진구 한양연립(가로주택정비)이 지난해 6월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에 맞춰 통합 심의를 통과한 이후 8개월 만에 착공된다. 이달 26일 공사를 시작해 2026년 8월 완공될 예정이며 총 215가구가 공급된다. 모아주택은 주차난 등 저층주택 밀집지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 단위 정비 방식으로 정책 도입 이후, 저층주거지 주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현재 85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모아주택의 장점인 빠른 사업 시행으로 현금청산을 받는 토지등소유자 1명을 제외한 원주민 전원(101명)이 재정착하게 됐다. 아울러 도시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합이 아닌 신탁업자(한국토지신탁)가 사업의 시행을 맡는 지정개발자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주비ㆍ공사비 등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이차보전지원제도를 활용해 사업비에 한해 2% 이자를 지원받아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낸 상황이다. 시공자는 현대산업개발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7분 거리)과 강변역(5분 거리) 사이에 위치한 광진구 아차산로58길 77(구의동) 일대 9877.8㎡로 심한 경사, 좁은 도로, 부족한 주차ㆍ휴게공간 등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했지만, 이번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10~15층 아파트 4개동 215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해 총 305대 규모의 지하주차장과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공동세탁장, 주민카페, 휴게공간들이 생길 예정이다. 한편,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지(강북구 번동)는 2023년 7월, 사업시행인가 이후, 현재 토지등소유자 이주 중으로 올해 6월 착공 및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모아주택 및 모아타운사업이 시작된 지 만 2년이 되는 시점에서 실제 착공이 진행되는 것은 사업의 실증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후한 저층주거지 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모아주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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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정부는 이달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고 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속도ㆍ주거환경ㆍ공간 혁신 등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생토론회 후 약 한 달간 후속조치 실적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상반기까지 단기계획 위주로 집중 논의한다. 주요 이행 현황 및 계획은 먼저 수도권 GTX 본격화 및 지방 광역철도망을 구축해 속도 혁신을 꾀한다. GTX A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의 궤도ㆍ전기 등 시설물을 검증하고, 열차 출고 및 시운전을 완료했다. 또한, 현재는 영업시운전 중이며, 올해 3월 중순에는 정부 합동 안전훈련 등을 추진한 후 그달 말에 차질 없이 개통할 예정이다. 2기 GTX인 AㆍBㆍC노선 연장, DㆍEㆍF노선 신설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AㆍC노선 연장을 위해 국토부, 경기도와 충남도 등은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고, B노선 연장을 위해서도 경기 가평시ㆍ강원 춘천시와 긴밀하게 협의 중이다. DㆍEㆍF 신설 노선은 `5차 국가철도망계획(이하 망계획)`에 반영을 위한 첫 절차로 권역별 지자체ㆍ업계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자체 의견 수렴 직후 망계획 반영을 위한 검토에 착수한다. 지방의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예타조사 절차가 진행 중이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오는 4월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 광역급행철도사업에 민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제도개선 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서 지자체 설명회도 실시해 추가 사업 발굴 및 망계획 반영을 검토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신도시의 권역별 단기대책 수립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우선,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광역버스 4개 노선의 개통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김포골드라인 차량 증편을 위한 본선주행시험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반복적인 신도시 광역교통시설 공급 지연에 대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하위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또한 철도 지하화는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 이후 2차례 후속 민생토론회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 사업추진 의지를 표명하고, 연내 선도사업 선정 등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오는 3월부터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할 수 있도록 현재 관련 연구용역이 발주됐으며, 금년 상반기 중 지자체에서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을 잘 구상해 제안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ㆍ배포하고,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예상되는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점검해 사업이 일정대로 추진되도록 공정관리의 강도를 높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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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7%를 넘어선 가운데 서울시는 `1인 가구`를 위한 주거모델을 발표했다. 지난해 개정된 `임대형기숙사` 제도를 활용해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안심특`집`)`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변 원룸 시세 50~70% 수준 임대료의 공유주택으로, 개인 생활에 꼭 필요한 `주거공간`과 함께 주방ㆍ세탁실ㆍ게임존ㆍ공연장 등 더 넓고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공유 공간`이 제공된다. 공유 공간은 입주자가 선택해 사용한 만큼만 부과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게 시 계획이다. 주차장 개방 및 일부 특화 공간(게임존ㆍ실내골프장 등) 운영에서 나오는 수익을 통해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입주자가 `전세사기` 걱정을 하지 않도록 안전한 임대보증금 관리를 위해 임대사업자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을 의무화한다. 또한, 청년 1인 가구가 거주하는 동안 자산을 차곡차곡 모아 꿈을 이뤄나가는 `주거사다리`가 돼줄 수 있도록 만 19~39세는 6년까지 거주토록 하고, 만 40세가 넘은 중장년 이상은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공간`도 제공한다. `임대형기숙사` 법적 최소 면적(9.5㎡ 이상) 대비 20% 넓은 12㎡ 이상의 개인실을 확보하고, 높은 층고(2.4m 이상)와 편복도 폭(폭 1.5m 이상)을 적용해 개방감을 준다. 또 층간ㆍ벽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높이고 세대 간 경계벽 구조도 적용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1인 가구가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ㆍ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유도,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을 활발히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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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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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지방공항 운수권의 노선과 횟수를 증대하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국적 항공사들은 국내 지방공항에서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부터 운항기종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회담을 통해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운항기종 제한없이 기존 주 6회에서 주 9회로 늘어난다. 대구ㆍ무안ㆍ청주 등 기존 3개 노선은 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항횟수도 기존 주 9회에서 주 15회로 증대했다. 제주ㆍ양양의 경우엔 항공사의 신청이 있을 경우, 운수권 심의를 통해 운항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국적 항공사들이 지방공항 운항 시 효율적으로 항공기를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며, 국내 모든 지방공항에서 몽골로 향하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국토교통부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운항횟수를 증대시키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몽골간 합의로 국내 3개의 지방공항에서 공항별로 주 3회 총 600석 등 울란바토르 노선 운항이 가능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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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ㆍ이하 대광위)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16개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50대를 추가로 투입해 수도권 광역버스 출퇴근길 편의 개선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광역버스 이용편의 제고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 노선별 배정 계획을 신속하게 확정함으로써 올해 중 전량 운행 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층 전기버스는 2019년 국토부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개발해 국산 기술로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ㆍ대용량 교통수단으로, 44인까지 탑승 가능한 1층 버스와 다르게 최대 71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동일한 대수의 1층 버스 대비 160% 이상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어 도심부 버스전용차로 등 도로의 정체를 최소화하면서 출ㆍ퇴근 시간대 차내 혼잡을 완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2층 전기버스의 효과를 고려해 대광위에서는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출퇴근시간대 혼잡도가 높으면서 장거리를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를 보급하고 있다. 2020년~2023년까지 누적 100대를 도입해 현재 운행 중이며, 올해 7개 지자체의 16개 노선에 50대를 추가로 도입해 150대까지 확대한다. 대광위 관계자는 이번 보급이 "최근 대두된 도심부 도로혼잡 문제와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의 이용 불편을 조화롭게 풀어나가기 위한 하나의 해법"이라고 설명하면서 2층 전기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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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이하 설립위원회ㆍ 위원장 백원국)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서 근무할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설립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채용에서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직원 45명을 모집하고, 하반기에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주관으로 추가 모집(약 50명)할 계획이다. 채용되는 직원은 건설공단이 위치한 부산광역시에서 근무하게 되며, 2029년 12월 적기 개항을 목표로 가덕도신공항건설사업을 담당한다. 채용 방식은 민간 또는 공공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자격ㆍ경력ㆍ성과 등을 평가하는 경력직 채용으로써, 정보가림 채용(블라인드)으로 진행된다. 나이, 생년월일, 가족관계, 출신지역, 학교명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요소는 채용심사에서 배제된다. 채용 절차는 관리자(1~2급)는 서류 및 면접심사, 실무자(3~4급)은 서류, 필기 및 면접심사를 통해 업무수행능력을 종합 평가할 계획이다. 채용공고와 지원서 접수는 이달 26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3월) 11일 오후 6시까지 15일간 이뤄지며, 올해 3~4월 중 심사 절차를 걸쳐 4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서 접수를 위한 응시자격, 우대사항, 세부 절차 등은 채용 누리집을 통해 이달 2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24시간 운영가능한 여객ㆍ물류 중심의 가덕도신공항을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민간과 공공 각 영역에서 적임자가 많이 지원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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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 23일 광안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빠른 시일 안에 재입찰공고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일로67번길 68(광안동) 일원 7만1895.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10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도보 10분)과 2호선ㆍ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도보 14분)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호암초, 광안초, 수영중, 한바다중, 동아중, 동수영중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금련산, 민락공원, 민락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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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용인시 수지현대아파트(이하 수지현대) 리모델링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2일 수지현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유병채ㆍ이하 조합)은 소방설계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찾는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9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용역업무와 관련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용인 수지구 수지로342번길 18(풍덕천동) 일원 5만1618㎡를 대상으로 기존 1168가구에서 142가구 증가한 1310가구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토월초, 정평초, 신월초, 풍덕초, 수지중, 문정중, 수지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수지체육공원, 새마을공원, 도장골어린이공원, 수지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운동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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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달 27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를 주거, 업무, 교통, 산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 이송ㆍ저장(파이프라인 등), 활용(연료전지 등) 등 도시기반시설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비 200억 원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400억 원(국비 200억 원ㆍ지방비 200억 원)을 기준으로 하되, 사업여건을 감안해 조정 가능하다. 2020년 수소 시범도시 3곳(울산ㆍ전주ㆍ완주ㆍ안산)을 시작으로, 2023년 6곳(평택ㆍ남양주ㆍ당진ㆍ보령ㆍ광양ㆍ포항), 2024년 3곳(양주ㆍ부안ㆍ광주 동구) 등 현재 12개의 지자체에서 수소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탄소중립도시로의 이행,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 새로운 일자리의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매력을 느끼고 수소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총사업비 계획 수립 등 기존과 달라진 수소도시사업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수소도시사업은 지역 내에서 타 부처(산업부 등)의 수소 정책과 사업, 기업의 수소산업 추진 등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새로운 영역에 많은 지자체들의 관심과 도전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의 일환으로 `2023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할 기초지자체 및 기관을 모집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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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구광역시 대명4동(재개발)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대명4동 재개발 조합(조합장 배용환)은 정비사업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3월) 4일 오후 2시 조합 회의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12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 제출 후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따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한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서 제출 및 입찰보증금 5천만 원을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경길 311(대명동) 일대 17만8029.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0개동 30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이 근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성명초, 성남초, 내당초, 남대구초, 경상중, 구남중, 대구보건고, 경상공업고, 경북예술고, 대구고, 대구여자상업고,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계명대 대명캠퍼스, 영남이공대, 영남대 의과대학, 대구교육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주변에 두류산, 두류공원시민광장, 두류공원, 인물동산, 두류워터파트, 대구대표도시숲, 두리봉, 성당못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대명4동 재개발사업은 앞서 지난달(1월)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두산건설 ▲화성산업 ▲금호산업 ▲동원개발 등 4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8일 입찰마감을 앞두고 있어 유효 입찰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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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자 선정을 매듭지었다. 지난 21일 동래구는 명장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19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코람코자산신탁(대표이사 정준호)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반송로273번길 17(명장동) 일원 1만201.8㎡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4년 2월 착수해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명장초, 동신중, 학산여자중, 학산여자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동래사적공원, 동래읍성지북문광장, 망월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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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3-1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달 22일 반여3-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권형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매도청구소송 등의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3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21번길 31(반여동) 일대 4만9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8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동해선 부산원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무정초, 송수초, 장산초, 신재초, 장산중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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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3일 사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숭익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세무대리 및 회계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호국로162번길 22(사직동) 일대 12만580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71가구(임대 11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흥덕초등학교, 청주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영플라자, 청주의료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사직1구역은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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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 현대아파트(이하 시흥현대) 재건축사업이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월 6일 금천구는 시흥현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금천구 탑골로3길 50(시흥동) 일원 1만559.1㎡를 대상으로 건폐율 33.272%, 용적률 226.6682%를 적용한 공동주택 5개동 2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18가구 ▲59㎡ 67가구 ▲59A-1㎡ 21가구 ▲59B㎡ 14가구 ▲74A㎡ 78가구 ▲74A-1㎡ 12가구 ▲74B㎡ 9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약 1.5㎞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탑동초등학교, 동일중학교, 문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희망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양호하다. 한편, 21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시흥현대는 2022년 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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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청학2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요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6일 청학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전형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3월)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류 업로드 후 관련 서류 일체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정한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마감 2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시공자 선정 후 영업일 15일 이내 현금 입금 조건)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일산봉로100번길 6(청학동) 일원 4만2567㎡를 대상으로 건폐율 49.50%, 용적률 246.90%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8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청동초, 청학초, 상리초, 영도제일중, 광명고, 고신대 영도캠퍼스 등 2km 반경 내로 학군이 형성돼 있고 영도구청, 청학2동행정복지센터 등 행정시설이 인접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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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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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7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8일 동작구는 노량진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최병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작구 등용로8가길 6(대방동) 일대 3만315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576가구(임대 9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약 6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영화초등학교, 영등포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IFC몰, 롯데백화점, 성애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10년 6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노량진7구역은 2011년 6월 추진위구성승인, 2013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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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행신2-1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다. 지난 23일 고양시는 행신2-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행신로 281(행신동) 일대 1만306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2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68가구 ▲71㎡ 68가구 ▲84㎡ 136가구 등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1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람초등학교, 가람중학교, 서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세이브존, 명지병원 등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한편, 행신2-1구역은 2001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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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 적성아파트(이하 군포적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 주체 구성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함과 동시에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지난 20일 군포시는 군포적성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고용주)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의2에 따른 조합설립인가 및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에 의거 사업시행구역에 관한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군포시 번영로 576(금정동) 일원 5473.9㎡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5년 12월 착수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주택정비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군포양정초,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CGV 산본역, 롯데시네마 산본점, 재궁공원, 금정제일공원, 한얼공원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ㆍ의료ㆍ문화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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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아파트(이하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정일ㆍ이하 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두산건설 ▲금호산업 ▲한양 ▲동양산업개발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5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남구 삼성로4길 17(개포동) 일대 5만617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개동 12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수인분당선 개포동역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개포초, 양전초, 개원중, 경기여고, 수도전기공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근처에 양재천, 대모산, 개포동ㆍ개포서근린공원, 로이킴숲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1983년 준공된 개포주공5단지는 2020년 12월 1일 조합설립인가, 2023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은 올해 상반기 시공자 선정 및 조합원 분양신청 예정, 이어서 하반기 이주 및 철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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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중앙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다. 지난 21일 동구는 중앙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도기준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4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솔랑시울길 67(소제동) 일대 2만838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58가구(임대 6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04가구(임대 65가구 포함) ▲59A㎡ 70가구 ▲59B㎡ 42가구 ▲84A㎡ 135가구 ▲84B㎡ 102가구 ▲99㎡ 105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삼성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대전성모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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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2지구 재개발사업이 총 2413가구를 공급하는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지난 22일 성동구는 성수2지구 재개발 조합이 신청한 지구단위계획 및 정비계획 변경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3월) 29일까지 성동구 11층 주거정비과, 성수2가1동주민센터, 조합 사무실에서 공람을 진행하며 관련 의견은 성동구 주거정비과에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사업시행지구를 4개 정비구역으로 분할해 추진하며 2018년 2월 도시정비법 개정에 따라 `재개발`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통합되며 명칭도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변경했다. 성수2지구의 경우 성동구 성덕정길 84(성수2가1동) 일대 13만1980㎡ 대상으로 토지면적은 동일하나, 주택용지ㆍ근린생활용지ㆍ종교용지 등의 택지가 기존 6만8176㎡에서 8만6560㎡로 증가했다. 이에 더해 대형 평형 대신 중ㆍ소형 평형이 늘어난 것이 신축 물량 증가로 연결됐다. 기존 건축계획 주택 규모는 85㎡ 이하 1526가구, 85㎡ 초과가 381가구였지만, 변경 계획안에는 ▲60㎡ 이하 882가구 ▲60~85㎡ 1267가구 ▲85㎡ 초과 264가구 등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기존 1907가구에서 2413가구로 증가할 예정이다. 다만 건축물 높이는 미정으로 향후 건축심의 과정에서 특별건축구역을 고려해 건페율, 용적률,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높이 제한을 완화한다는 것이 구 계획이다. 조합 측은 지상 50층인 기존 계획에서 계획된 층수와 상관없이 오는 3월 개최되는 총회를 통해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고 층수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도보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경수초, 경동초, 경수중, 성원중, 경일중, 성수공업고, 경일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뚝섬유원지, 성수동 카페거리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이색적인 카페문화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성수전략정비구역 중 성수1지구는 지난 3일 총회에서 지상 50층 미만을 결정한 바 있고 성수3지구는 최고 80층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수4지구의 경우 최고 77층 규모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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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ㆍ4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이 행정재경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22일 개최된 제31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2024년 강남구 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면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융자받은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게 해당 금리의 2~2.5%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0개소에 총 51억2500만 원이 편성됐다. 하지만 「은행법」에 따른 은행으로만 돼 있어 그동안 구와 협약을 맺은 신한은행이나 우리은행에서 대출받은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이자 지원이 가능한 은행의 범위를 농업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개별 법에 따른 금융기관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일반 은행의 대출이 어려웠던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다미 의원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정말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만들고자 했다"며, "올해 확대되는 지원으로 우리 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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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ㆍ2동ㆍ대치2동)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후원과 법률저널의 주최로 열린 `2024 지방의정대상-우수의원` 부문에서 기초의회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의원 선정 방식은 각 지방의원의 상임위원회 활동, 본회의 발언, 도정질문, 조례 제ㆍ개정, 정책토론회 등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 노력, 보도자료 배포, 인터뷰 등을 통한 정책 홍보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를 토대로 이루어져 그 평가 의미가 크다. 복진경 의원은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의정 목표로 2023년 한 해 동안 주민 생활과 밀접한 9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5분 발언 및 구정질문 6건, 각종 간담회 및 공청회 등 주민, 정당, 집행부 간의 의견수렴 및 조율로 소통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복진경 의원은 "지난해는 무엇보다 어린이 통학로 교통사고, 마약 오남용 문제 등 관내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해마다 발생하는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올해는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행정재경위원장으로 중임을 맡은 만큼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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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오는 4월 총선이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공천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내 갈등이 깊어지면서 사실상 이재명 대표의 개인만을 위한 사당화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민주당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현역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되자 격하게 반발하는 모양새인데 서울 동작을 현역 의원인 이수진 의원은 지난 22일 전격적으로 탈당을 선언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자신을 모함하고 버리고 있다며 자신은 이재명 대표를 당대표 만드는데 누구보다 앞장섰기에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이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게 매우 민감하고 치명적인 이야기를 꺼내며 반감과 불만을 서슴지 않고 드러냈다. 안 그래도 백현동 재판으로 날이 선 이 대표를 두고 판사 출신이기도 한 이 의원은 백현동 판결을 보며 이 대표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 그야말로 `점입가경`인 상황이다. 이뿐만 아니다. 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 역시 탈당을 선언했다. 서울 영등포갑 지역구 의원이 김 부의장은 자신이 의정활동 하위 20%라는 결과에 충격을 받고 민주당을 떠난 것이다. 그는 자신에 대한 하위 20% 통보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했다고 볼 수 있는 가장 적나라하고 상징적인 사례라고 못 박았다. 그렇다면 왜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이 이토록 거센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재명 대표 본인에게 줄은 선 이른바 `친명계`가 아닌 의원들은 쳐내고, 친명계 의원들에게 공천을 몰아줘 당을 사당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실 이 같은 수순은 공공연히 예상돼 왔다. 앞서 체포동의안 가결이라는 경험을 한 이재명 대표가 총선 이후 자신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사심성 공천을 강행할 것이라는 관측 말이다. 결국은 민주당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물론 공천을 두고 그간 정치권에서 많은 잡음이 오간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수 없겠지만, 이번 상황은 민주당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물론 이수진 의원의 경우, 꽤 논란을 일으키며 이슈거리를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지만, 김영주 부의장은 그간 좋은 평가를 받아온 국회의원이기도 했다. 그리고 정황상 비명계 의원들이 받아든 평가들이 의구심이 드는 부분도 많기 때문이다. 공천은 민주적이며 공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재명 대표 개인의 당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게 작금의 민주당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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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2023년 전국 도로정비 실태 평가`의 도로등급 별 지방도 부문에서 장려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59개 도로관리청의 소관 시설에 대한 관리실태를 민ㆍ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의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를 통해 17개 우수 도로관리청을 선정한 결과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이나 도로파임(포트홀)의 적기 보수 여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 자재 및 장비 확보 상황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도는 지방도 포장도ㆍ구조물 보수, 도로교통 안전관리 및 도로시설물 정비 등의 항목에서 높은 배점을 받아 기관 표창 및 유공자 표창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를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 안전한 지방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경기도 주관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를 수상한 수원시는 국토교통부 평가에서도 전국 기초지자체중 최우수 상의 영예를 안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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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주택공사(LH)는 지난 22일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간참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참여사업은 LH 등 공공시행자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LH는 2014년부터 총 4만7000가구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민간참여사업 신규 공모 계획 및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사업 관계자간 의견 교류를 위해 개최됐으며 약 130여 곳 이상의 건설사 및 설계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LH는 올해 27곳의 민간참여사업 후보지에서 2만1000가구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주택 공급 유형 또한 뉴:홈(분양), 통합공공임대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후보지는 경기 하남교산, 남양주왕숙과 같은 동일ㆍ인접지구를 패키지화한 착공 선도지구를 포함하고 있어 도심 주택 공급을 더욱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LH 민간참여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하면서, "민간참여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속한 추진을 통해 건설시장 활성화와 주택 공급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2-23 · 뉴스공유일 : 2024-02-2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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