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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계절문학] 2015년 봄호
기획연재 | 이유식 교수의 풍속사로 본 한국문단 80년(7)
소설
조진태_안개 속으로
최정주_제비꽃을 찾아서
방소윤_비밀의 하루
표중식_날개 잃은 풍향계
신말수_별 이야기
김홍권_찌미와 쏘미
수필
최중호_지척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작은외숙
김정의_노목(老木)의 치유
오형칠_주민등록번호
김두성_어떻게 살 것인가?
김용완_가을이 오면
오영태_그의 뒷모습
설복도_나의 종교관
김경순_혼과 혼의 만남
육상구_유년의 홍시
송후석_떡보 아저씨의 찹쌀떡
강병식_이웃사촌
김문호_외포리 (外浦里)
황경운_고독을 즐기자
오세윤_오 화백의 표지화
이은희_잠 못 이룬 밤에
송기옥_부안의 삼절
한영미_정
송보영_놋화로
소옥자_아버지의 선물
유명옥_시선
시
이종석 유안진 민용태 이신강 서정남 용혜원 안익수 전병철 정찬우 박광옥 유영애 이명철 신원호 오진환 임종본 이혜숙 오광섭 고정례 김철교 이보정 지애주 고방규 김남복 안학원 위무량 이종우 이창현 강애나 권미자 이덕영 용미자 이양순 신윤호 유성달 김현수 이문조 박영배 박인애 서원생 이원웅 류시육 성윤자 이현식 임태성 표회은 정인금 박윤주 안효 정창희 이지수 조두환 신언장 이희춘
시조
박기섭 권영춘 진성열 배상섭 서정교 박청길 양분희 김분조 유헌
희곡 | 김혁수_고향 가는 길
동시 | 조무근 이소영 이우철
동화
김철수_두 여성 택시기사
안효선_우리 할머니
박경선_허브 향기 전설
양동선_태풍
평론 | 홍혜미_『판문점』,그 후 『판문점·2』
계간평 | 정성수 권갑하 우한용 지연희
[2015.03.15 발행. 355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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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간 [착각의 시학] 2015년 봄호
문학의 숲에서 만난 사람의 향기 | 제1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이영박 화백을 찾아서_이늦닢
기획 특집(4)ㆍ한국詩 다시 읽기 | 근대시 형성기와 자유시로의 이행, 김우진 시_손필영
해외문학 읽기(8) | 요제프 어틸러의 시詩「진심으로」외 2편_진경애
한국의 화제 시인 | 추억을 심던 날 외 4편_고원구
[고원구 작품론] 긍정의 힘으로 자연과 삶의 조화_안재진
내일의 詩人 | 낮달의 흔적 외 4편_유나영
[유나영 작품론] 정서의 반응과 함축적 모놀로그_채수영
서평의 눈 | 카타르시스그 의미와 원향原鄉의 탐색—최수경 시집 『잔디 깎는 남자』를 중심으로_김경수
시조마당
홍매화_구금자
홀로 깊어지는 섬_김연미
복사꽃_김영철
김민정의 시조 풀이 | 아름다운 세 편의 시조_김민정
독자가 뽑은 좋은 시(1) | 대숲마을 대문 안집 외 2편_박금자
독자가 뽑은 좋은 시(2) | 가방 외 2편_전정자
문학으로 읽는 경제(8) | 아일랜드의 엑소더스 Irish Exodus_박지연
봄 특집 | 2014년 제9회 한국착각의시학창작문학상 대상 수상자 손순자
[문학상 심사경위 및 심사평]
[수상소감]
[손순자의 시 세계] 펌프 물을 추억하다 외 4편
손순자의 자전적 에세이
봄시 마당
맹춘 여행孟春旅行 외 1편_강구원
잡음 외 1편_김무영
빈 집 외 2편_김영미
기나긴 하루 외 1편_박홍균
자화상 외 1편_성백원
완성된 아름다움 외 1편_신동명
골목길 외 1편_이미영
쉬, 시 외 1편_이애진
계단과 노인 외 1편_이복섭
벚꽃 외 1편_이혜신
손난로 외 1편_조금래
봄수필 마당
5일장에서 맛본 세상살이 풍경_김원중
수덕사_김진숙
정리정돈과 재충전_서이선
실버 피쉬Silver Fish_이정화
신예얼굴
[평론] 척박한 시대의 지속가능한 삶의 윤리학--피천득 문학에 나타나는 스피노자의 사상__정세문
시인이 쓰는 역사 인물 소설(6) | 이애미 주논개_고두영
장편 연재 소설(3) | 무반주 첼로_이정님
계간 비평 | 시와 수필평(2014 겨울호)_이정미
[2015.03.01 발행. 263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2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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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지구문학] 2015년 봄호
권두수필 | 우한용_소설의 책값이란 무엇인가
특집 릴레이 수필 • 그때 그 시절 | 김종상_고향이란 어머니의 다른 이름이었다
특벌기획 | 우리 시대의 대표시를 찾아
김종해_그대 앞에 봄이 있다
[선자의 평] 이유식_인생론적 사유와 달관의 메시지가 큰 위안 주어
신작시 연재
신민수_김장하는 날 외 1편
임병전_나뭇잎 외 1편
장동수_2014년의 끝자락에서 외 1편
기행수필 연재 | 김기명_빅토리아 폭포와 초베 국립공원
신작시 7편 특선 | 배경숙_알치 가는 길 외 6편
통일염원 헌시 | 배정_한반도 통일대박
진을주 선생 4주기 특집
[추모시]
이한용_바닷가 거닐면서
신세훈_紫回 詩人 4주기에
황송문_뿔이 있어 좋다고
김지원_新 사두봉 神話
송랑해_청백한 선비의 멋
윤명철_‘그 다’
[추모의 글]
김정오_진을주 선생님께 올리는 10번째 글월
김학_그리워라, 영국 신사 진을주 선배
차동희_진을주 시인님을 추모하면서
신작시
함홍근_귀울림
조정애_생명 연습
김영_비룡폭포
박준영_어머니와 어머니
표성수_달 학점
박완규_봄이 오면
이종숙_노을꽃 피는 날
전사운_세월
금동원_나의 죽음은 어디쯤 와 있는가
백활영_단막극
정재황_허수아비
정용채_서설
정귀봉_고운 마음씨 뿌려보자
강영분_허파가 답답해
이영옥_인사동 찻집에서
정봉김화순_비녀
오정숙_양파밭
김정자_비둘기 자매
신인상 당선시
강성상_달 외 2편
강세희_가을이 오면 외 2편
김혜숙_바다여 당신 앞에 외 2편
문일철_징소리 외 2편
임영미_숨바꼭질 외 2편
조관제_그리움이 머무는 곳에 외 2편
신작시조
이기라_쉼표 하나에
이희선_DMZ
이진숙_청산도
이인숙_촛불의 노래
지종찬_코스피
배효전_눈뜨는 매화
동인특집 | 포엠만경 [시]
강상기_어깨동무 외 1편
김광원_달맞이꽃 외 1편
박윤기_싸람눈 외 1편
박환용_너도 달빛을 받고 외 1편
장재훈_방패연 외 1편
정재영_어머니 외 1편
최기종_슬픈 리셋 4 외 1편
신작수필
이유식_귀한 그림 한 점 선물을 받고
한명희_선생님, 정년퇴임하셔야죠!
민영희_동지
문영진_고교졸업 50주년 행사의 날
이오순_엄마는 모두 남양댁
주진호_가을 파노라마
정희선_극성아빠
조재완_사투리
신인상 당선 수필 | 정진승_가을과 단풍
공동주제 수필 | 둥지
김용옥_그 이름을 부르며
홍재숙_그 아늑했던 그리움의 둥지
신인호_둥지
김다원_둥지
신유하_둥지
김옥정_둥지
단편소설 | 양창국_암
중편소설 분재 | 오정아_견예찬
코트 | 김시원_가슴에 뜬 달
계간평
[시]
이혜선_메아리
[소설]
호병탁_올바른 인식이 최종적 결정도 내릴 수 있는가
정신재_개인의 권력과 아이러니
[수필]
박영학_허구와 상상 사이
[2015.03.01 발행. 272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2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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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유심] 2015년 3월호
권두논단 | 여명기 여성문학의 정당한 평가 필요_구명숙
3월 기획 | 여성시단을 개척한 시인들
김명순-선구자의 의욕과 열정_정효구
나혜석-제도적 인습에 도전한 선각자_정끝별
김일엽-자기고백에서 서정시로 나아가다_문혜원
장정심-일편단심 기도를 노래하다_김화순
모윤숙-상상공동체로서 민족이라는 호명_서안나
김오남-근대 시조시단을 개척한 시인_이선이
노천명-‘고독’을 실존적 주체로 형상화_김용희
주수원-자아 찾기의 저울질로 고뇌하다_김유선
백국희-탄생 100주년 맞는 여성시인_이현정
오신혜-기독교, 반공주의의 징후들_윤지영
이영도-학(鶴)의 윤슬 너머_박수빈
이숭자-디아스포라로 돌아온 시심(詩心)_김진희
홍윤숙-여성적 지성·생리·기억으로서 시_임지연
김남조-종교적 심연, 생명·사랑·희망의 시_조운아
노영란-20세기적 모더니즘의 기수_김나영
유심문학토크 | 이근배- 천지 만물과 동화하라 (대담 정리, 이수명 시인)
유심시단
기억할 만한 질문_박의상
목화밭에서_박정남
간절한 먹빛_강현국
태양이 뜨는 동쪽 구름의 핏빛 노을_김백겸
호토전(虎兎傳)·10_장종권
경계의 다른 지점을 보다_김추인
큰 눈(眼) 바라보다_윤희수
하하하_김형술
바게트 빵이 구워질 때_권현형
자정의 블랙아이스_김종태
성화_차주일
안개 속에서 아버지와 나와 담배_박순호
편백나무 베개_윤성학
운주사 와불_권정우
부엉이점 치는 밤_리산
오령의 잠_전건호
깃털왕관을 위한 삼중주_배성희
화분_김대봉
입춘(立春)_서대선
기린의 무덤_최호빈
낙지의 하루_박지영
바람의 상처_임덕기
pm 12시_이자하
유심시조시단
여기 우리가 앉아 있는 것은_김승규
가버리고 없는 시간에는_정공량
그믐_강인순
비 오는 날의 교과서_최재섭
까치밥_이복현
산_김동호
냉이와 씀바귀로 살다_서석조
세어보기_오영민
발인_김종영
바닷속 고비사막_양해열
박목월 탄생 100주년 특별기고 | 시에 준엄하고 인간에 다감했던 시인_이건청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정영효
유심 월평
예감 속에서_방민호
임의적이고 대체 가능한,_신진숙
무대 위에서_홍성란
나의 삶 나의 문학 | 정양_마음속 연필을 깎으며
시집속의 시
<적막> 김준 《때로는 가을하늘도…》 중에서
<비의 집> 박제천 《무지개 도둑》 중에서
<줄> 윤금초 《앉은뱅이꽃 한나절》 중에서
<딱지> 이준관 《천국의 계단》 중에서
<맨해튼 소식·3> 최정자 《북이 있었으면》 중에서
<부리의 힘> 홍정숙 《허공에 발 벗고 사는 새처럼》 중에서
<나들이> 김연동 《휘어지는 연습》 중에서
<낙과를 보며> 최도선 《서른아홉 나연 씨》중에서
<산사의 밤> 김동렬 《우화등선을 꿈꾸며》 중에서
<아라비아 겨울 시> 도리천 《섬초롱꽃》 중에서
<흔들의자·4> 이승필 《향기에 관한 소고(小考)》중에서
<세월> 문혜관 《찻잔에 선운사 동백꽃…》 중에서
<빈집·1> 박진형 《길은 헐렁한 자루같다》중에서
<누이 감자> 권갑하 《누이 감자》중에서
<새벽 별빛> 진순분 《바람의 뼈를 읽다》중에서
<마네킹> 신미균 《웃기는 짬뽕》중에서
<건천(乾川)> 한소운 《꿈꾸는 비단길》중에서
<아스팔트 패인 자리에> 금기웅 《끝없는 생각들》중에서
<1948년 4월 13일생> 송유미 《검은 옥수수밭의 동화》중에서
<독점> 이영옥 《누구도 울게 하지 못한다》 중에서
<장자의 양생주> 최영준 《프로이트의 방》 중에서
<맹인(盲人)> 이강하 《붉은 첼로》중에서
<발톱> 김근희 《외투》중에서
누정시 기행ㆍ울산 태화루 | 봄바람 부는 곳 잔에는 술 가득하네_임연태
한국시단의 등뼈 동인⑮ㆍ신춘시(新春詩) | 1970년대 리얼리즘의 전사(前史)_박대현
[2015.03.01 발행. 270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3-1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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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리토피아] 2015년 봄호
ArtㆍArtist | 이수익 시인
권두칼럼 | 장종권_믿지 않으면 함께 가지도 못한다
특집 | 제5회 김구용문학제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김안_미제레레 외 5편
진순애_구원을 찾아가는 불온한 고발ᅳ김안론
[제5회 리토피아문학상]
천선자_탈박각시 나방, 도시의 원숭이 외 5편
한용국_몸一아픔의 시학을 위하여
집중조명
박서영_문상 외 4편
권경아_달과 태양의 시학ᅳ박서영 작품론
신동옥_시인 외 4편
이성혁_마지막 운지법을 발명하기 위하여ᅳ신동옥의 신작시
소시집
서규정_명랑 외 4편
김기산_일회용 시대 외 4편
김명기_봄날은 안녕하다 외 4편
고창수의 英譯詩
정승열_찻잔
김태일_하루
이외현_섬, 있는데
책ㆍ크리틱 | 남승원_불씨를 되살리는 것처럼
ᅳ신미나 시집 『싱고,라고 불렀다』(창비, 2014)
ᅳ민구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문학동네, 2014)
신작시
홍신선_입춘 근방 외 1편
손택수_종이유령 외 1편
이영광_겨울비 외 1 편
최금진_드라이아이스 외 1편
김소원_편백제국에 들다 외 1편
최서진_종합영양제를 삼키는 법 외 1편
김미령_애완망치와 외로운 병따개 의 밤 외 1편
김서은_실종 외 1편
이현호_필경사들-아프니까 청춘이다 외 1 편
장재원_악어새 외 1편
박찬세_상자 이야기 외 1편
강재남_새삼스러울 것 없는 외 1편
박홍_집이 비명을 지르다 외 1편
송미선_블루스를 추자 외 1편
조재형_이면지 외 1편
이루시아_구두의 안부가 궁금하다 외 1편
박하리_다리없는 다리가 너무 아프다 외 1편
조혜경_거짓말 밖에 믿을 게 없다면 외 1편
김정_스민다는 것 외 1편
양영숙_구름0!라는 나무 외 1편
이생용_해빙解水 외 1편
이호준_밤기차를 타다 외 1편
최지인_나선형 입구의 쉐도우 소프트 실린더 외 1편
남상진_사막의 내력 외 1 편
정기재_해바라기 외 1편
박솔_블러드문 외 1편
성백술_고향 가든에 와서 외 1편
장진영_불행목不幸木을 읽다 외 1편
최현우_착란 외 1편
최혜숙_전생 외 1편
신인상
윤종환_거미의 관찰일기 외 4편
김종찬_못의 방식 외 4편
미니서사
박금산_무라카미 하루키를 질투하다
김혜정_ 영혼 박물관
단편동화 | 장순_물 먹는 수영모자
언재 산문 | 이경림_50일
[2015.02.25 발행. 262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2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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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시조 일기
전덕기 풍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고 다시 오지 않는 순간들을 지나, 한 생이 마무리 되는 이 과정이 참으로 감격스럽기만 하다. 고로 이 사회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터전이 되어야 하므로 그 염원은 내가 숨을 거둘 때까지 지속되리라.
잘못된 것을 볼 때는 바로 교정해 주어야 하고, 그래서는 아니된다 하는 것이 들릴 때에는 바로 시정할 수 있게 하여 너와 내가 사는 이 사회가 올곧고 바로 가도록 서로서로 권면하고 교정하며, 신뢰가 가고 평안한 터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를 출발시켰다.
제3 풍시조집은 제목을 『풍시조 일기』라고 하여 각 시마다 날짜를 병기(倂記)하여, 그 날들의 신문 특종 기사를 풍자적으로 변용, 풍시조일기로 기록하였다.
풍시조를 통해 나는 사회가 보다 정직하고 진실한 모습으로 서로 돕고, 이해하고, 서로 어울려서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함이 나의 대의(大意)이기에 오늘도 나는 듣는 것, 보는 것들에 아니다 싶은 점을 풍자적으로 표현하여 일기 형식을 빌어 써 본 글 중에서 114편을 골라 제3 풍시조집으로 엮었다.
― 춘우전덕기, 시인의 말(책머리글) <책머리에>
- 차 례 -
시인의 말 | 책머리에
풍시조 일기 1
풍시조 일기 2
풍시조 일기 3
풍시조 일기 4
풍시조 일기 5
풍시조 일기 6
풍시조 일기 7
풍시조 일기 8
풍시조 일기 9
풍시조 일기 10
풍시조 일기 11
풍시조 일기 12
풍시조 일기 13
풍시조 일기 14
풍시조 일기 15
풍시조 일기 16
풍시조 일기 17
풍시조 일기 18
풍시조 일기 19
풍시조 일기 20
풍시조 일기 21
풍시조 일기 22
풍시조 일기 23
풍시조 일기 24
풍시조 일기 25
풍시조 일기 26
풍시조 일기 27
풍시조 일기 28
풍시조 일기 29
풍시조 일기 30
풍시조 일기 31
풍시조 일기 32
풍시조 일기 33
풍시조 일기 34
풍시조 일기 35
풍시조 일기 36
풍시조 일기 37
풍시조 일기 38
풍시조 일기 39
풍시조 일기 41
풍시조 일기 42
풍시조 일기 43
풍시조 일기 44
풍시조 일기 45
풍시조 일기 46
풍시조 일기 47
풍시조 일기 48
풍시조 일기 49
풍시조 일기 51
풍시조 일기 52
풍시조 일기 53
풍시조 일기 54
풍시조 일기 55
풍시조 일기 56
풍시조 일기 57
풍시조 일기 58
풍시조 일기 59
풍시조 일기 60
풍시조 일기 61
풍시조 일기 62
풍시조 일기 63
풍시조 일기 64
풍시조 일기 65
풍시조 일기 66
풍시조 일기 67
풍시조 일기 68
풍시조 일기 69
풍시조 일기 71
풍시조 일기 72
풍시조 일기 73
풍시조 일기 74
풍시조 일기 75
풍시조 일기 76
풍시조 일기 77
풍시조 일기 78
풍시조 일기 79
풍시조 일기 80
풍시조 일기 81
풍시조 일기 82
풍시조 일기 83
풍시조 일기 84
풍시조 일기 85
풍시조 일기 86
풍시조 일기 87
풍시조 일기 88
풍시조 일기 89
풍시조 일기 90
풍시조 일기 91
풍시조 일기 92
풍시조 일기 93
풍시조 일기 94
풍시조 일기 95
풍시조 일기 96
풍시조 일기 97
풍시조 일기 98
풍시조 일기 99
풍시조 일기 100
풍시조 일기 101
풍시조 일기 102
풍시조 일기 103
풍시조 일기 104
풍시조 일기 105
풍시조 일기 106
풍시조 일기 107
풍시조 일기 108
풍시조 일기 109
풍시조 일기 110
풍시조 일기 111
풍시조 일기 112
풍시조 일기 113
풍시조 일기 114
[2015.03.20 발행. 1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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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3-2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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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시조 일기 2
전덕기 풍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한 생 살아가는 이 사회가 얼마나 소중하냐?
보고 듣는 모든 것 내 삶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오늘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 아래 무사하기를….
불완전하고 무지몽매한 제 생각대로 향하지 않는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만을 따라 향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시작하는 매일매일이기에 모든 사람들의 기본 삶이 “보이는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언정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라는 양심선언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나날이 사람 인심은 더 피폐해 가고 가족관계, 선후배관계, 이웃과의 관계, 동료의식, 이 모든 관계가 파기된 오늘!
나날이 들려오는 소식들은 “홀로 사는 노인이 자살한 지 한 달이 되었다든지”, “성 도착증 환자의 소행으로 이웃집 어린 여아가 피살을 당했다든지” …이 해 괴망측스러운 소식들을 매일 접하며 사는 이 사회가 너무나도 혼란스러워 풍시조를 쓰면서 해소되기를 바람일까?
― 춘우 전덕기, 시인의 말(책머리글) <풍시조 제4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 풍시조 제4집을 내면서
저축은행 비리 1
저축은행 비리 2
저축은행 비리 3
서울 교육감 출마
법관들 1
법관들 2
법관들 3
노인복지
교사와 학부모 사이 1
교사와 학부모 사이 2
카다피의 죽음을 보며 1
카다피의 죽음을 보며 2
카다피의 죽음을 보며 3
카다피의 죽음을 보며 4
카다피의 죽음을 보며 5
해외교포들은 제가 처한 곳에서 국위선양하고 있건만 1
해외교포들은 제가 처한 곳에서 국위선양하고 있건만 2
해외교포들은 제가 처한 곳에서 국위선양하고 있건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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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포들은 제가 처한 곳에서 국위선양하고 있건만 5
신앙일기 1
신앙일기 2
신앙일기 3
신앙일기 4
신앙일기 5
새 소식 1
새 소식 2
새 소식 3
죽음 소식 1
죽음 소식 2
신(新) 사고 1
신(新) 사고 2
신(新) 사고 3
신(新) 사고 4
신(新) 사고 5
2012년 사자성어의 멋 1
2012년 사자성어의 멋 2
2012년 사자성어의 멋 3
2012년 사자성어의 멋 4
초선의원들이여 1
초선의원들이여 2
초선의원들이여 3
초선의원들이여 4
초선의원들이여 5
초선의원들이여 6
초선의원들이여 7
초선의원들이여 8
초선의원들이여 9
초선의원들이여 10
하나님! 그대로 두시지 않겠지요? 1
하나님! 그대로 두시지 않겠지요? 2
하나님! 그대로 두시지 않겠지요? 3
하나님! 그대로 두시지 않겠지요? 4
하나님! 그대로 두시지 않겠지요? 5
통일 항아리 1
통일 항아리 2
통일 항아리 3
통일 항아리 4
통일 항아리 5
큰 그릇 큰 사람 1
큰 그릇 큰 사람 2
큰 그릇 큰 사람 3
큰 그릇 큰 사람 4
큰 그릇 큰 사람 5
정치는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이 해야 1
정치는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이 해야 2
정치는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이 해야 3
정치는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이 해야 4
정치는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이 해야 5
정치가는 먼저 지조와 신념이 뚜렷해야 1
정치가는 먼저 지조와 신념이 뚜렷해야 2
정치가는 먼저 지조와 신념이 뚜렷해야 3
정치가는 먼저 지조와 신념이 뚜렷해야 4
정치가는 먼저 지조와 신념이 뚜렷해야 5
사회악을 줄이는 길이 있다면 1
사회악을 줄이는 길이 있다면 2
사회악을 줄이는 길이 있다면 3
사회악을 줄이는 길이 있다면 4
사회악을 줄이는 길이 있다면 5
사람을 평가할 때는 평상시 생활을 기점으로 1
사람을 평가할 때는 평상시 생활을 기점으로 2
사람을 평가할 때는 평상시 생활을 기점으로 3
사람을 평가할 때는 평상시 생활을 기점으로 4
사람을 평가할 때는 평상시 생활을 기점으로 5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1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2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3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4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5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6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7
국회 분위기 쇄신해야 1
국회 분위기 쇄신해야 2
국회 분위기 쇄신해야 3
국회 분위기 쇄신해야 4
국회 분위기 쇄신해야 5
밑 빠진 독부터 고쳐야 1
밑 빠진 독부터 고쳐야 2
밑 빠진 독부터 고쳐야 3
밑 빠진 독부터 고쳐야 4
밑 빠진 독부터 고쳐야 5
첫 국감 시작 장관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1
첫 국감 시작 장관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2
첫 국감 시작 장관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3
첫 국감 시작 장관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4
첫 국감 시작 장관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5
안전 불감증이 초래한 죽음들을 보며 1
안전 불감증이 초래한 죽음들을 보며 2
안전 불감증이 초래한 죽음들을 보며 3
안전 불감증이 초래한 죽음들을 보며 4
안전 불감증이 초래한 죽음들을 보며 5
때가 오나보다 그에 거동의 지나침이여 1
때가 오나보다 그에 거동의 지나침이여 2
때가 오나보다 그에 거동의 지나침이여 3
때가 오나보다 그에 거동의 지나침이여 4
때가 오나보다 그에 거동의 지나침이여 5
시집 평설 | 순수한 통징의 다양한 시적 양태 _ 박진환
[2015.03.20 발행. 1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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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담은 사진첩
손용상 시·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가장 척박하게 이야기해서 삶의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삶 중에서 소중하고 또 가치가 있는 것에 대한 나름의 기록이리라.
또 나에게 소중한 것이란 무엇인가. 실은 내 삶에서 소중하고,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우리에게 돈이나 명예, 그리고 권력이라는 것은 소중한 것이라기보다는 살아가면서 때때로 필요한 것일 뿐이다. 소중함이란 늘 마음이 가며, 그 마음이 가는 만큼 마음과 늘 함께하는, 마음에 가까운 것들이 아닐 수 없다. 마음이 가고 마음과 가까운 것...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소설가인 손용상 님은 나의 고등학교 선배다. 그것도 문예반 선배이니 언감생심 무어라고 말하기 어려운 분이 아닐 수 없다.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문예반 전통이 나름대로 매우 강했다. ‘상단(上段)’이라는 이름의 ‘문학의 밤’을 가을이면 열었었다. 이 ‘상단(上段)’이라는 이름은 고교생으로서는 그 의미가 심장한 명칭이며, 또 제자(題字)도 유명한 서예가인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 선생이 써주어 그 당시로서는 한껏 멋을 낸, 타교가 부러워할 만큼 인기 있는 ‘문학 모임’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서울 시내 타교 문예반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손 선배를 포함한 선배인 홍성유, 오학영, 정달영, 김성일, 최원식, 김종수, 조성현과 정창화, 윤석산, 이지엽 등등 적지 않은 소설가 희곡작가 시인들이 이 ‘상단(上段)’ 출신의 작가들이다.
그 ‘상단(上段)문학회’ 출신의 손 선배는 고교를 졸업한 이후 대학을 다니고 또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이 되어 활동을 하다가, 그 이후 큰 회사의 중역으로 일을 하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어느덧 미국으로 가서 인생의 두 번째 삶을 살고 있음을 근간에야 알게 되었다. 요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지만, 새로운 열정으로 소설을 쓰고 또 시를 쓰는 모습이 멀리서 보아도 참으로 보기가 좋았다.
그런 손용상 선배가 그 간에 쓴 시 작품들을 묶어 한 권의 운문집을 상재(上梓)하고자 한다며 서문을 부탁했다. 이에 감히 손 선배가 쓴 운문들을 읽어보며, 이제 나이가 일흔이 넘어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이 작품들은 묵언으로 말해주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곁에서 나날이 자라가는 손주들, 그리고 우리 모두의 본향이며 그래서 늘 그리운 어머니에 대한 생각, 자신을 가르친 스승에의 생각, 계절의 순환과 함께 하루하루 맞이하는 절기에의 감회, 계절이 지닌 새로운 느낌과 생각, 나아가 미국에서 살면서 다녔던 여행지에 관한 생각 등을 시와 시조로써 읽을 수가 있었다.
제1장의 ‘천사를 보았다’는 어린 손주와 손주의 엄마,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보는 천사의 순수를 그렸다.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손주를 향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조손(祖孫)관계를 이룬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완벽한 관계 속에서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든 더 할 것 없이 모두 같을 것이다. 그러나 손 선배는 이들 모습을 그리며 서로 다른 사랑의 접근법으로 손주에게 다가간다. 이 다른 사랑의 접근 모습을 시인은 다양하게 시로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모두가 소중함에 대한 기록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제2장 ‘사모곡’ 연작은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한 자식으로서의 회한을 그렸다. 이는 지상의 모든 자식들이 지니고 있는 공통분모이리라. 이러한 그리움과 회한을 진솔하게 시로서 노래함으로써 이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받지 않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다.
이어진 제3장 ‘계절산조’와 제4장의 ‘꿈을 담은 사진첩’에 그려진 글들은, 각각 계절의 변화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계절과 절기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고, 아울러 고향에 대한 추억과 삶의 고뇌, 인생의 단편적 편린 등이 부풀림 없이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찰을 시인이 처한 현실과 오버랩 시킴으로써 단순한 관찰이 아니라 살아있는, 살아서 꿈틀거리는 모습으로 전개시키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자유시의 형식을 띤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시가 시조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므로 시조가 지닌 절제의 미를 잘 살리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종장의 처리를 통해 초장과 중장에서 전개해 온 시상을 한번 전환하고, 전환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제시함으로써 작품을 마무리하는 높은 시적 성취도를 엿볼 수가 있었다.
나는 손 선배의 이러한 작품들을 읽으면서, 역시 우리 삶에서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무엇’들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가 있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소중함의 진정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는 듯하다.
나는 이번 먼 이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손용상 선배의 운문(韻文)을 읽으며,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노년에 들어가는 ‘새로운 삶’을 문학과 함께 마음껏 펼쳐가기를 마음으로 빌며 책의 서두에 서투른 후배의 글로 축하를 드린다.앞으로 더욱 건강하시어 더 많은 더 멋진 문학에의 길을 가시기를 기원 하면서…
― 윤석산(시인. 한양대 명예교수), 책머리글 <마음이 가고, 마음과 가까운 것을 위하여 …>
- 차 례 -
책머리에 | 윤석산
제1부 천사를 보았다
똘랑이의 춤
똘랑이의 벌
천사(天使)를 보았다
바람이 나를 귀찮게 해요
손주를 바라보며
시샘
*추억의 사진들 - 30여년 전 내 분신들의 모습과 또 그들의 분신들
제2부 그리움의 언덕
사모곡 1
사모곡 2
사모곡 3
사모곡 4
사모별곡
별리(別離)
비애(悲哀)
모정(慕情)
회상(回想)
누이의 ‘당새기’
그리운 길손
풍객(風客) 일기
제3부 계절 신조(散調)
조춘(早春)
초하(初夏)
입추(立秋)
중추(仲秋)
만추(晩秋)
입동(立冬)
세월 단상
제4부 꿈을 담은 사진첩
축제일 소묘(素描)
망향(望鄕)
전설 - 네바다 데쓰 밸리 紀行
무제(無題) - 오레곤 樹海를 건너며
옷 수선집 아저씨
야자나무를 바라보며
코스모스
춘몽(春夢)
봄이 온다더니
나는 매일 내 주검을 본다
나는 가끔 유령(幽靈)이 되고 싶다
작가 후기 | ‘나’를 잃고 다시 선다
[2015.03.25 발행. 1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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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개 되기
손용상 중·단편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손용상은 거창하고 철학적인 소재가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입체적 시선으로 여러 사건들을 현실로 치환시킴 으로써 인간 내면성을 통찰한‘삶’의 문학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손용상은 40년 전 약관 나이에 단편소설 「방생」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1973년)에 당선 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이른바 '산업역군'이 되어 20여년을 해외로 나돌다가 미국으로 건너와 정착을 했다. 여기서 말 하는 ‘정착’의 의미는 중년의 이민자에게는 고(苦)의 시작인 것으로 봐야한다. 다시 말해 이국에서, 적어도 이순이 되기까지의 삶은 일반적인 정착의 의미와는 거리가 먼, 난(難)의 연속이라는 말이다. 이런 이민현장의 패턴에 얹힌 손용상도 여느 이웃들처럼 평범한 이순을 맞나보다 했는데 다른 무엇보다 먼저 그를 찾아온 것은 통(痛)이었다. 뇌일혈로 몸의 한쪽이 다른 한쪽을 가까스로 지탱하는 처지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그는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게 되었다.
2010년부터 2년 반 동안에 6권의 책을 썼다. 수필집, 칼럼집, 단편집과 장편 2편을 일반 출판과 함께 한국문학방송의 전자책에 봇물 쏟듯 쏟아냈다. 그중 단편 「베니스 갈매기」 는 2011년 제5회 경희해외문학상을 받았고 장편 「그대속의 타인」은 2013년 제19회 미주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제 불철주야 집필에 몸을 던지고 있는 자신을 평해 “몸에 이상이 생기자 그때서야 깜짝 깨달았다”라고 하지만 이러한 그를 보고 있는 우리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라 말하고 싶다. 글이 어디 ‘깜짝’ 이란 일로 쓰여 지고 완성되는 일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준비 없는 글쓰기, 준비되지 않은 채 욕망 그 한 가지로 소설을 쓸 수 있다면, 소설은 세상에 없고 나아가 문학은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나 손용상은 그의 삶을 통해 준비해 온 열매를 이제야 걸 지게 차려 내오고 있다. 거창하게 철학적이고 관념적인 어려운 소설보다는 다분히 실용적이고 우리 주변에 흔히 있었던 일들이 형상화되어 비로소 우리 앞에 편하게 다가오고 있다. 서울에서의 청년 시절이, 중동과 서아시아 지역에서 일궈졌던 ‘산업역군’의 젊은 시절과 미국 이민의 중장년시절이 모두 그의 작가적 난자에 정자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니 이것이 우리의 놀람이요 그를 바라보는 우리의 경외함인 것이다. 모르긴 해도 손 작가의 이러한 늦둥이 소설들이 좀 더 일찍 형상화되어 지난 8-90년대 정도에만 발표되었더라도 아마 상당한 시선을 모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제 19회 미주문학상 ‘그대속의 타인’의 심사평에서 ’무진기행’작가 김승옥 선생은 “손용상의 풍부하고 독특한 경험들은 작품을 평면적 시선 보다는 입체적 시선으로 여러 사건들을 치환시켜 인간의 내면성을 통찰하도록 하고 있다. 페이지마다 동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의 리얼리티가 펼쳐지는 장면은 독자에게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듯 몰입을 준다” 고 평했다.
이와 함께 이번 3편의 신작 단편과 중편 <‘똥 묻은 개‘ 되기> <’따라지’>와 <’악몽‘의 주말>도 지난 번 발표된 <꼬레비안 순애보> 같이 미주이민동포들, 또는 타 지역 해외근로자들이 겪었던 일들을 당시 에피소드를 소재로 재조명하고 재구성하여 새로이 그려진 단편이고 중편이었다. 하지만 이 역시 그냥 독자들에게 빤한 직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저질러진 사건 그 자체의 내용에서 한발 비켜섬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화자의 심리적 몰입에 함께 빠져들도록 하는 매력이 있다.
손 작가는 결국 현대인의 ‘갈등(葛藤)’과 ‘질시(嫉視)‘ 그리고 ‘순애(純愛)’를 순간순간 접합, 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의 중요성에 무게를 주었고 그 공감대를 확장시키고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묘한 것은 작가의 글 군데군데에서 보여 지는 과감한 성적인 표현이다. 그 적나라한 표현이 거침없이 일어나는데도 희한하게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큰 거부감을 주지 않고 오히려 미적(美的)으로 보여 지는 것도 모르긴 하지만 작가의 재주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이런 표현들은 자칫 ‘포르노’화로 독자들의 질책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나는, 이번 주로 해외에서의 일상이 소재가 된 이 3편의 신작을 포함한 6편의 손 작가의 작품집을 다시 읽으면서 소설 속에 깔려있는 잔잔한 감동에 빠져들고 말았음을 밝힌다. 이렇게 되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과 갈등(葛藤), 그리고 사람과 사람간의 질시와 순애(純愛)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까 하는 고마움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 문인귀(시인. 미주한국문인협회장), 서문 <거창하지 않는‘삶’의 문학>
- 차 례 -
서문 | 거창하지 않은 ‘삶’의 문학_문인귀
단편
1. 따라지
2. 똥 묻은 개 되기
3. ‘딱지’를 위하여
4. 동트는 새벽
중편
악몽의 주말
작가 후기
[2015.04.25 발행. 206쪽. 정가 12,000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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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과 어머니
김사빈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 어머니들이 아팠던 이야기들을 우리가 들었고, 우리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우리 후손에게 전해 줄 햇살 한줌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살아 갈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입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며 같이 가야할 우리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들입니다.
깡통을 줍던 어머니가, 여기까지 살았음을 감사하다고 말하며 잘 살았다 하시던 젖은 눈빛이 다가오면, 밤하늘에 별을 헤며 그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우리가 가꾸어 가야 할 세상이 우리 앞에 아직도 있다고 면면히 이어 갈 우리의 사랑의 행렬이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푸르고 맑음으로 전해 줄 이야기가 우리의 후손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어머니는 말한다고 말합니다.
― 김사빈, 책머리글 <깡통 줍던 어머니의 노래>
- 차 례 -
머리말 | 깡통 줍던 어머니의 노래
제1부 젊게 사는 비결
건강 교실
밤을 새우는 일
학생증
가을 학기
젊게 사는 비결
제2부 일상에서 잃어가는 것들
개미 행렬을 보고
신분증
제임스 임
일상에서
일상에서 잃어 가는 것들
제3부 잊고 살아온 말
잊고 살아 온 말
냉면 한 그릇
깡통과 어머니
같은 것에 대한 소고
왜 그러고 살아
제4부 잘 골랐지
잘 골랐지
사랑 만들기
내 사랑 사비나
이해한다는 자리
소중한 날들
[2015.03.25 발행. 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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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청옥문학] 2015년 봄호
권두 칼럼 | 석보혜_인연의 근본은 나로부터
포럼 에세이
이철호_행복의 다이아몬드
배상호_복수불반분
안건일_가로수 잎 지는 소리
초대작품
[시]
김석규_덧없음에 대하여
김경희_아직은 여자이고 싶다
김기원_오륜동 찾자리
김선례_풋풋한 사랑
도봉 스님_봄꽃, 봄비
서주열_시골집엔
서태수_꽃노을 서정
신용기_바다여, 바다여
양명학_칸나
육은실_해빙
이길옥_머리카락 한 올
채경자_바람도 길에서
최경화_회상
홍수희_추억
[수필]
강옥희_나를 굽다
김창식_안정사의 8경
문통규_서울 나들이
안경덕_봄마중 나가는 개구리
[시조]
박중선_팔랑개 마을
양원식_백담사를 지나며, 영시암, 봉정암, 오세암 1박, 백담사, 낙산사 연당음
우아지_명왕성, 태종대 해송
[동화]
손순이_새봄맞이
[민조시]
이시빈_청도라지꽃, 나팔꽃 아침, 워낭 소리, 순교, 비질, 달빛 찔레꽃, 여물을 씹으면서,
금빛 고요, 헛바퀴, 갈증
평론 | 임종성_문학 작품과 서정성의 내면 풍경
기획특집 | 특집대담_이철호 편
창작시
강복임_눈의 노래 / 홍시
곽현희_우리들의 이야기
권귀하_사랑법 / 봄밤
김성관_그림자 / 눈꽃
김정숙_회전문 / 저도 풍경
라영훈_그리움으로 시작되는 봄 / 어느 봄날 아침
문영길_하늘나라 공장 / 완벽을 거부하다
민경문_바람결에 무소유의 길이 회한懷限의 길 / 고향의 숨결
백승록_설산의 독백 / 매화의 찬미
박연희_내 삶의 주인으로 / 그리움
박영목_봄이란 / 빈손
오란자_개나리 꿈 / 행복했던 너
운산스님_연분홍 치맛바람 / 줄기의 생명
유동환_올 겨울은 / 가슴시린 꽃
유진숙_아이스크림 사랑 / 송정 바닷가
이상정_나눔의 행복 / 별별 사랑
이석락_고아의 꿈 / 승전 깃발
이용철_달아실 / 늑대가 그립다
이종원_봄이 오는 소리 / 시인
임성복_해동비 / 해와 달빛
임영순_내 하나의 주인이 된 섣달 / 밥집 풍경
임종성_길 / 먼 길
정광일_뒤돌아보자 / 지인의 시집 읽기 / 기억의 소멸
진두현_네 마음이 나를 떠나게 하지 말라 / 거짓이란 동물
최경식_좌광천에서 / 만남
최덕태_청춘 / 대보름달
최순해_가시 속의 비밀 1, 2
홍원표_내 고향 꽃 거리 마을 / 봄비
창작수필
권기원_K 씨의 청마해 반추
김형진_아픈 만큼 성숙한다
박선옥_어머니의 우정
송다인_환생
홍원표_낡은 사진첩 속에 빛바랜 사진
제19기 신인문학상
[시부문]
김일_노파, 씨앗, 후회
박태영_무거운 짐, 가을의 아이, 악덕 모리배
최시열_여의각, 풍경, 사색의 여인
[수필부문】
정만석_걷기 예찬
최덕태_二十代를 회상하며
[2015.03.10 발행. 237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2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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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창작과비평] 2015년 봄호
책머리에 | 황정아_희망은 아래로부터 채워지는 것
독자의 목소리 | 김봉근 외
특집 | ‘자본주의 이후’를 상상하기
이남주_자본주의 세계체제 속의 중국 ‘사회주의’, 수사인가 가능성인가
백승욱_자본주의 위기 이후, 무엇이 오는가
이매뉴얼 월러스틴ㆍ이강국_위기, 이행, 대안: 이매뉴얼 월러스틴과의 대담
대화 | 사회적 연대를 위한 복지로
백영경ㆍ오건호ㆍ장석준ㆍ조성주_사회적 연대를 위한 복지로
시
강성은_밤의 광장 외
김경주_은여우 흰그네 외
김혜순_바람의 장례 외
도종환_해장국 외
문인수_묵호, 등대오름길을 올라오던 빨간 아이들 외
신해욱_유클리드의 방 외
안현미_수학여행 가는 나무 외
이기성_꿈 외
이문재_얼굴 외
정재학_제주-히말라야 샤머니즘의 만남展 외
하종오_도라지꽃 외
소설
김미월_세 사람이 호랑이를 보았네 (장편연재3)
김사과_맵스 앤드 피플(Maps and People)
이승우_신의 말을 듣다
정지돈_창백한 말
문학평론
한기욱_야만적인 나라의 황정은씨: 그 현재성의 예술에 대하여
이경진_‘아토포스’라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아방가르드
양경언_눈먼 자들의 귀 열기: 세월호 이후, 작가들의 공동 작업에 대한 기록
문학초점ㆍ이 계절에 주목할 만한 신간들 | 강지희, 신용목, 정홍수
작가조명ㆍ김사인 시집 『어린 당나귀 곁에서』 | 박민규_시원(詩原), 하다
논단과 현장
이일영_‘동아시아 자본주의’의 현재와 미래
정대영_관료개혁, 4대 방안으로 실현하자
김민환_‘사회인문학하기’의 긴 여정
후이 보겅_학습과 사유를 결여한 홍콩사회에서 ‘우산운동’을 사고한다
촌평
김남시_서경식 『나의 조선미술 순례』
이두갑_정인경 『뉴턴의 무정한 세계』
한철_임홍배 『괴테가 탐사한 근대』
최기숙_풍양 조씨 『자기록: 여자, 글로 말하다』
채진원_최태욱 『한국형 합의제 민주주의를 말하다』
천정환_프랭크 도너휴 『최후의 교수들: 영리형 대학 시대에 인문학하기』
심성보_오언 존스 『차브: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
이정진_스탠리 카벨 『눈에 비치는 세계: 영화의 존재론에 대한 성찰』
정지은_웰컴 투 더 리얼 월드! (문화평)
유미_국어교육이 되지 못한 ‘국어수업’을 반성하며 (교육시평)
제13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작
[시] 김종연
[소설] 신윤희
[희곡] 고정민
[씨나리오] 이현우
[평론] 염동규
[2015.03.01 발행. 563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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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그릇
지성찬 수필집 / 문학공원 刊
어느덧 칠십을 넘긴 나이가 되고 보니 모든 일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습관에 젖어들었다. 가끔씩 썼던 잡문들이 한 권의 책이 될 만큼의 양이 되었다.
글의 내용이야 대수로운 것이 없어 막상 세상에 이 글을 내놓는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 출간이 망설여지기도 하였다. 한 시대를 살고 간, 한 필부의 생각과 감정들의 편린으로 삶에 참고가 된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다.
여러 권의 시조집을 상재한 필자이지만 수필집을 내려니 칠십 년 인생의 결과물 같아 허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
― 지성찬, 책머리글 <수필집을 발간하며> 중에서
1부. 수구초심의 노래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
백마에서온 편지
남은 꽃씨를 심어주고 가소서
조선의 여인
어느 겨울
안성예찬(安成禮讚)
수구초심의 노래
삼강나루, 그 주막
항아리
은행나무
화려한 꽃엔 열매가 없다
한 장의 눈물 젖은 손수건
아름답게 보일 때
아름다운 풍경
팔려온 나무
바다 송정포
신선처럼 사는 사람
자랑스러운 안법인 상을 받고
서운산(瑞雲山) 정상에 서다
2부. 씨암탉을 잡아먹다
포장과내용물
인생의 성공
강아지와 자식에 대하여
물에 대하여
농사에 대하여
지혜에 대하여
사람의 용도는 무엇인가
왜 시조인가
사람이 살아가는 법
깨끗한 그릇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
인생의 결산
팔자 좋은 사람들
천제인귀일엽주(天際人歸一葉舟)
글쓰기에 대하여
이 세상에는 영원히 쉴 집이 없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나니
한 그루의 가을나무를 보며
50년 후의 쓰레기 문제
껌에 대하여
통신비에 대하여
복권에 대하여
한국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문 방송 매체의 보도와 관련하여
사회의 위기
씨암탉을 잡아먹다
한국사회에 대한 긴급진단
학교 교육의 방향에 관하여
정부는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가장 큰 낭비에 대하여
기쁨과 생명의 축제를 마치고
사람의 마음을 사는 사람이 부자다
내 젊은 날의 잊을 수 없는 사람
3부. 천사를 만나다
내 자랑스러운 원석에게
내 사랑하는 딸 주예에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원석에게
주형이에게
내 사랑하는 주예를 보내며
천사 같이 사는 사람
천사를 만나다
김인수 장로님의 영결식에서
노무현 대통령님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인을 위하여
사랑하는 원석에게
박용상 형에게
4부.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무거운 짐을 벗게 하소서
주님을 의지합니다
남산교회의 중직자를 세우는 날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아가게 하옵소서
새로운 형제자매를 많이 보내주셔서
인도하시고 채워주시고 지켜주시기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새로운 터전을 허락사셨사오니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2015.02.10 발행. 246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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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세계] 2015년 3월호
김천우 시인의 세상 읽기 | 우리네 인생은 태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권두시 | 강혜운_인연
기획특집 • 한승덕 시인의 영시(英詩) 조약돌(2회) | Common Oleander 외 2편
명사 초대석 | 각원_An에게 1 외 4편
초대시 10인선 | 강혜련 박상일 안중선 유자근 이해웅 조기호 조철호 진진욱 허남준 허문영
기획연재 • 꽃의 의미(2회) | 방승현_생강나무 1 외 4편
나의 문학관(6회) | 윤제철 편
월평 | 이수화_2015, 2월호 《문학세계》 역작 시들
文士苑의 詩帖(3회) | 채수영_희망 외 4편
시향이 있는 뜨락
김두수 김병억 김서연 김종기 류인순 선중관 송경태 송윤성 안재철 유옥경 윤갑수 윤신희 이상열 이수옥 이순우 이원상 이정화 임성한 임제훈 장동석 정기원 정명훈 정재출 정정채 정증수 조명환 조은길 차주성 최영희 허소미 홍종원 황진봉
책 속의 소시집 | 심차보_억새꽃
유아를 위한 새들의 노래(3회) | 김종상_붉은머리오목눈이
선우미애의 다므기 여행(12회) | 제주 여행 一쉬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그 울림
신인문학상
[시]
권영종_주름진 귤껍질을 읽다 외 2편
김민환_보탑시 사랑 외 2편 *
서수정_내 마음에 단풍이 들면 외 2편
송인식_목어 외 2편
신경난_동백 외 2편
온미홍_은가비 연가 외 2편
이옥례_봄은 외 2편 、
[수필]
강학순_옛날은 가고 없어도 내 마음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양치동_독버섯의 독백
[낭송]
채수덕_임진강에서 외 2편
콩트산책(48회) | 이자야_몬스터
동화 | 류석환 조법수
이달의 수필 여행
김광길 김병헌 김영석 김종철 김진복 김현주 류귀숙 문경자 방종현 성두환 이대걸 이동근 이수헌
소설 | 김자현
초대평론 | 김전_송곳 위에 핀 꽃은 떨어지지 않는다 - 박희덕 시집 『민들레 바람꽃』 해설
[205.02.20 발행. 279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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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15년 3월호
권두언 | 문효치_집무를 시작하며
시
랑승만 홍신선 정순영 이길원 김선옥 임응수 김구림 신국현 정운기 박후자 이형철 이경란 오인숙 조영희 권혁수 이여진 송연주 김인숙 김재열 김현식 류승도 이병화 원선희 박종복 윤기영 정의필 이진희 김선우 김인원 김인수 이광수 이순희 이종남 정봉화 강영석 박성희 박언휘 유영준 황주철 김재길 박건양 윤인자 정 응 이중광 최정은 한규진 현명숙 김인숙 김선옥 김일우 박병희 송정우
시조
조병기 김옥중 채명호 이동림 이수한 최재남 한상목
동시
고정선 김숙소이 최새연
동화
강정훈_우리 아빠는 미얀마 남자
김학선_할아버지의 보약
제133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당선작 발표
[시]
강명수_법성포 부르스
[시조] 김은하_야누스
[희곡] 주수철_해결책은 필요 없어
[수필] 전현주_2월 30일
[동시] 김영옥_초승달
소설
안영_생명 봉사
나용균_꽃비 흩날리는 동산의 추억
김련희_민들레의 하얀 갓털
박희주_가칠이 아저씨
김다경_영어학당
민금애_구름
수필
이창란 김창종 안윤자 김원대 김영수 권오신 전상준 김옥춘 김종철 최보일 표형섭 김여종 노윤옥 김영남 김재환 김복임 이순금 한승호 황영원 김연분 박태병 채수동
월평
[시] 채수영 / [시조] 조동화 / [소설] 이호 / [수필] 유혜자 / [동시] 정두리 / [동화] 윤수천
[2015.03.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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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불교평론] 2015년 봄호
권두언 | 불교는 세상에 더 헌신해야 한다_홍사성
특집 | 한국불교의 국제구호 활동
한국불교의 국제 구호 활동 현황과 과제_이용권
해외 구호 활동 나서는 한국의 불교종단_임연태
세계를 껴안는 지구촌공생회_김종만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JTS_이학종
국제 개발협력에 앞장서는 로터스월드_정성운
해외 불교단체들의 빈민구호 활동_이혜숙
가톨릭 교회 해외원조의 역사와 현황_이종건
한국 개신교회의 해외 재해구호 활동_이승열
사색과 성찰
불교신행 60년을 돌아보며_송석구
스승과의 만남 그리고 얻은 것들_안성두
낙산사에 남은 어린 날들_이경자
숙모님과 《반야심경》_김연종
내 안의 경주 남산_서안나
108배를 올리며_박무웅
112 근무도 수행이다_김윤식
문앞에서_염창권
나는 누구인가, 밥에게 묻는다_윤제학
책, 참 고맙다_류지호
깨달음의 순간은 바로 지금_윤종갑
절집 회상_변영희
모든 것은 그냥 지 나가지 않는다_방소정
갤럽조사 특별리포트
한국인의 종교관 변화추이 분석_윤승용
논단
산속에서 만난 유교와 불교_이경순
산중불교의 새로운 가능성_배금란
노자와 붓다의 사상, 무엇이 같고 다른가_최재목
[2014 불교평론학술상 수상기념 강연] 근현대 불교사 연구 50년의 성과와 전망_김광식
세미나 중계
한글대장경의 간행과 편제의 문제_박종린
한국불교에서 재가수행의 역사 개관_장재진
기획연재 | 현대한국의 불교학자
[권상로] 근대 불교개혁의 선구자_김경집
[김영수] 한국의 불교사학을 설계하다_양은용
[2015.03.01 발행. 450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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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한국수필] 2015년 봄호
권두칼럼 | 김건중_공약(公約)과 공약(空約)
主幹 살롱 | 김용철_대중문학의 이해
1000자 수필
권남희_오늘도 짝을 못 찾았다
김완기_놀라운 세상
김홍은_손가늠
유한근_화두, 문학혼
정목일_젖꼭지
기획특집 | 애국지사이며 문사인 수헌(遼軒) 이수일(李壽逸) 선생
연작테마시•생명 1(69)~(70) | 정란희_봄날에 외 1편
연작테마시•일상 2(5)~(6) | 김일두_을미년 해맞이 외 1편
연작에세이•이 계절에 생각나는 것-표현(31) | 한새빛_삶의 깊은 샘
연작테마수필•먹거리(35) | 이예지_삽주
연작소설•바람가르기(7) | 김건중_화합, 화합?
인생과 예술-화제 작가 인터뷰 | 「마루타」의 작가 정현웅
명시감상
김종섭_황룡사지(皇龍寺址)에서 보다
이영춘_간이역
이옥희_부재(不在)의 간절함 1
정형택_변비
명수필감상
오경자_파종
최원현_어떤 이별
권하고 싶은 시
박종철_자부심(自負心)
정두리_실파
정성수_일당산에 내리는 비
홍금자_다시 우수 날
권하고 싶은 시
노혜숙_첫사랑
오수열_받은 만큼 갚고 가기
이 계절의 詩
박재분_꽃의 힘
배상호_봄소식
심의표_봄이 오는 소리 1
이영성_옛날
이희자_냉이꽃 피다
신작시
강명옥_담쟁이 넝쿨
고기석_대추리의 봄
김미리_어머니
김민지_설맞이
김석일_오래된 선물
김선우_통나무의자 반가상
김준경_天國의 門
김호순_고목의 한
김효순_에스프레소에 눈물방울 떨구다
류재상_햇빛 아저씨
박수희_다 그래
서희자_어느 봄날에
손정길_시어머니 생각
신을소_지하철에서
신중혁_회유
안현수_낙엽
오소후_꼬리치다
이경숙_기다림
이창길_대통령 이창길
정종규_감꽃
정해남_기다림
조두환_동그라미
조미애_우주와 색(色)
차순자_유혹
천동암_퇴적암
최해돈_여름날의 묵화
홍정숙_지지배야 지지배야
신작시조
강성호_추억의 판타지
신작수필
강미희_건강이 우선이라며
김창석_노년은 슬픔이 아니라 기다림의 가치다
김창운_처세술과 처신술
김향남_대롱산 호랭이는 뭐 먹고 사나 몰라
박춘근_‘배신’과 ‘배신자’
양영아_슴베
윤상숙_아름다운 사람들 ⑷
이응철_겨울꽃
이헌_산처럼 물처럼
장미경_커피 이야기
정선순_늦둥이
조나다_성황산
홍관식_말t言]에도 앞과 뒤가 있다
황경자_세월은 흘러도
신작단편소설
김용진_미아(迷兒)
손정모_철갑상어
신작동시
권오봉_새들의 잔치
양계향_내 짝
양봉선_더 가까이
이희선_말을 걸어요
전영관_나이테
최숙영_네 잎 클로버
신작동화
김철민_세뱃돈과 멜로디언
김철수_꾸러기 장군의 성탄절
제42회 신인작품상 당선작 발표
[시]
김희순_허수아비 외 2편
유세종_중년, 연서 1 외 2편
장성_달빛에 취한 수국 외 2편
박정규_산을 넘어 외 2편
정재칠_가슴에 피는 꽃 외 2편
[수필]
양승억_여행길에서
[2015.03.01 발행. 265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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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산문] 2015년 3월호
권두시 | 송찬호_나비
권두 에세이 | 이명현_존 올드맨의 북극성 관측기
신작 에세이
한지황_독상
상향희_나는 잉여다
하정아_53세, 어느 날
성민선_아남 룹텐 린포체의 법문
민현옥_하이, 2024
김종길_아우라지의 추억
의학 칼럼 | 고영선_깜라야, 치료 잘 받고 있니?
화제 작가 | 김선희_한국문인협회 신임 이사장ㆍ시인 문효치
지구촌 나그네 | 김문경_남프랑스 문학기행
이주헌의 명화 산책 | 포도주와 올리브ᅳ디오니소스와 아테나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송하춘의 ‘이 작가의 데뷔작’ | 조선작의 〈지사총〉
특집 | 소설, 내 맘대로 읽어보기
심희경_문두스 그레고리우스에게
장정옥_채털리 부인의 독백
김은희_‘첫사랑’ 정의하기
김미원_본질을 사랑하지 못한 남자의 비극-『테스』
성필선_호녀외전(虎女外典)
나의 대표작 | 박종숙_사랑의 전류
회원신간소개 | 이주헌_《이주헌의 서양미술 특강》
테마 에세이 | 아, 나의 아버지
주기영_갈치사치
이상일 아버지의 사랑
이정선_아버지의 월급날
신작 에세이
정모에_불어라 재(災) 바람아
조순향_찌고이네르바이젠과 강남스타일
김정완_인연
이천호_봄 봄 봄
박병환_뒷모습
이순남_반지
차복인_생각의 나이
김현자_두고 온 마당
문영휘_나의 마음을 홀리는 것들
옥화재_오엽송의 겨울
신호기_방어회에 소주 한잔
공해진_X 제대로 보기
한국산문 제107회 수필공모 당선작
현금자_기린나무 블로그
김정호_비행기 속도위반
이달의 수필 읽기 | 유연한 글쓰기로서 수필
[2015.03.01 발행. 178쪽. 정가 3천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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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현대수필] 2015년 봄호
그림이 있는 글 | 김우종_나비 효과
바람, 바람(5) | 노정숙_봄비를 마시자
권두 에세이 | 윤재천_미래를 위한 수필 선언문
논문ㆍ구름카페문학상 수필세계 | 박양근_최민자 수필의 환幻과 형形-다양성과 현대성의 구현과 통섭
기획특집
아포리즘 수필
김선희_응답하라
김준희_한방
송경미_그녀
연명지_사냥꾼과 두여자
임이송_왼발이 아프다
정혜선_똬리
정희승_물 3
최준_엄마의 가을 스케치
황선영_나 때문에 행복해
실험수필
김창식_제비
박경주_돼지의 복수
하길남_이상李箱 수필에서, 그 행간行間 읽기
그림이 있는 글 바람,바람(5) 권두 에세이 논문 I 구름카페문학상 수필세계
시사수필
이영묵_미몽의 박희태님!
전효택_새벽의 전화
문화클릭
김소현_말로(Malo), Jazz
손희순_스리랑카의 보물, 시기리야
초대에세이 1
김학_서울, 그 미완성의 도시
유목상_사람이 무엇으로 사느냐
최균희_흙 한줌의 의미
생태에 기대다 1 | 송년섭_흙이 살아나는 봄
젊은 광장
김영곤_내가 사랑 받는 이유
임덕기_눈 흘겼던 그래피티
명수필 감상 | 노신_눈雪
수사隨寫에세이 9 | 김선인_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길
초대에세이 2
권순범_지금도 그곳엔…
김계옥_외할머니, 김독실金篤實 여사
김레지나_한마디의 여운
김미자_시골인심
김산옥_35년
김은주_서식지
김익회_석양에서 동행할 주자
기획특집 | 그림 속의 수필(22)
강은소_사랑의 힘
곽홍렬_갓바위를 찾는 뜻은
김경실_백골을 위하여
김숙희_에서의 땅
김유신_옥잠화 꽃에서
남홍숙_무언가
류인혜_덤
마광수_연애
육상구_아내와 어미 고양이
이관희_문학에게
지연희_지나간 시간의 흔적은 아름답다
초대에세이 2
김희자_황혼
도월화_내가 좋아하는 말들
맹광호_“엄마가 보고싶어!”
문만재_골목길 흔적
박동조_정월 대보름
박용수_마디
초대에세이 3
서용선_늦잠
신문웅_가사문학歌辭文學과 문학비文學碑
신수옥_그땐 몰랐어
신창선_바다노을
양부임_별이 지다니
유경식_동경에서의 3박 4일
유정림_내 유년의 마당에는
이병수_세월호 침몰로 나라가 흔들려서야
인민아_제비
장윤실_막걸리 연가
정훈모_로망스
조인순_애도를 표하며
조후미_이별통보
최숙미_웃자라는 달에
한경화_이건, 어때요
한기정_뷰티 샵
BOOK 카페 | 정승윤_‘바르톨로매’는 개가 아니다
작품평 | 한상렬_문자학적 실험의식의 외연 넓히기
신인상
정경은_표정마다, 미생
조병옥_웃음은 천리향이다
조윤희_나의 황금기
참여마당
김남순_20년 전 제자의 꽃시계 선물
윤소진_라붐을 기억하세요!
이지연_어떤 오프닝
최진옥_글로벌 지진아
[2015.03.10 발행. 317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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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스토리문학] 2015년 봄호
메인스토리 | 한국 수필문학의 선장-지연희 수필가
스토리문학 10주년 기념 베스트수필 40선
정소성_보랏빛 원피스로 남은 여학생
박진서_나의 수필 나의 인생
라대곤_내 자리가 아니었다
김영태_10호차 운전수
이현복_심여수(心如水)
이영숙_저녁 대숲
김두수_잃어버린 지갑 속의 사랑
전종문_산에서 만나는 여인
류준열_선진리성 벚꽃
리철훈_애 선생님
박찬란_천상에서 꽃핀 사랑
유기섭_젖은 길목에서 꾸륵이를 만나다
박희진_노송과 나, 우리는 서로 지기
한상숙_약속은 지켜질 때 아름답다
안재동_수다, 그 삶의 원천적 힘
김철교_콩쥐와 하니
양태석_병풍 속에 숨은 그림
황로사_부부, 그 고달픈 인연
류인혜_식구
오차숙_침묵으로 흐르는 강
홍애자_질 시루에 핀 사랑
윤재천_구름카페
최이안_아줌마와 아저씨
김영채_아버지의 뒷모습
최나혜_뜸북 뜸북 뜸북새
문석흥_보리밥
고미영_연필
박곤걸_시, 건네주고 건네받는 삶의 여운
김의제_어머니의 물동이
반윤희_가을비 오는 날의 想念
마정자_마당, 그 정다운 이름
최승범_방매기
박남례_봄맞이 준비
박하_사랑의 힘
박장원_김홍도 화백의 지옥도
오경자_답게
심득순_사람살이
남주희_비, 길
김순진_수박예찬
유경희_장미와 삼겹살
신작특집
서종주_애무, 그 무딘 작업 외 4편
김순진_자연이라는 큰 스승, 그 말씀을 잘 받드는 수제자
이 시인을 주목한다
황삼연_장작 외 4편
정용국_이순의 청춘이 찾아 낸 속살 같은 삶들
시집읽기
홍정숙_허공에 발 벗고 사는 새처럼
조명제_생태사회학적 상상력의 담론적 변용
신작시
김대규_내가 여든 세 살이 되었을 때 외 1편
김명리_봄의 천적 외 1 편
김윤현_삶이 있는 풍경 외 1편
안재식_황사 걷힌 날 외 1편
이잠_슬픈 눈 외 1편
정영주_골육 외 1편
김기덕_길 잃은 방 외 1편
손수여_설중매
김청수_꽃 따러 갔다가, 꽃 따라 가버렸지요 외 1편
이후재_까치의 편지 외 1편
손성태_명예퇴직 외 1편
배재열_2월 외 1 편
안정심_파리, 동파리 외 1편
신작시조
나순옥_선자령 일기 외 1편
이송희_벽의 시간 외 1편
장은수_원반 던지는 사람 외 1편
한희정_명퇴 외 1편
김환수_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외 1편
송인영_제주 바오젠거리 외 1편
조민희_벙어리장갑 외 1편
이두의_끝나지 않은 이별 외 1 편
시읽기
권순진_내가 읽은 좋은 현대시(제34회)
임영석_미래를 개척하는 시인(제36회) 이병률
채천수_명품 시조 찾아읽기(제23회) 정수자, 박시교
신인상 당선시
노지윤_며느리밥풀꽃 설화 외 2편
심상영_보름달에 관한 회고록 외 2편
유광호_풀, 풀 외 2편
정아_3호선 열차 외 2편
신인상 당선시조
강만림_어머니의 바구니와 명아주 외 2편
이태순_정물화 외 2편
단편소설
윤상영_표류(漂流)
신작수필
윤연모_나에게 영감을 주는 것들
장영교_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장숙희_사랑은 지금 하는 것
김성윤_무심코 던지는 말
박성환의 카툰
새로나온 책
[430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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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질라!
송귀영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매끄럽지 못한 감정의 흐름을 냉철하게 규칙적으로 사그라트리는 시인은 언제나 서정에 목말라하고 계속 갈구하는 죄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속 깊은 옹알이를 듣고 싶을 때, 우리는 머리맡에 있는 한권의 책을 서슴없이 집어 들고 페이지를 넘기게 됩니다.
문학은 글을 사용하는 영감적 예술이기에 인생의 노정을 곡진하고 아련하게, 또는 아름답게 묘사할 수 있는 특권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적 정의가 미학을 본질로 깔고 그러한 속성으로써 진실에 근간을 두어 감동이라는 기능을 갖추어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사랑할 줄 알고 자세를 잡으면서 서정의 “트라우마” 를 느낄 때 비단 육체적이 아닐지라도 정신적 치유와 행복을 만끽하며 안으로부터 외연까지 즐거운 덤이 얹히게 됩니다.
흔적과 이별은 세월을 상징하고 시간은 속도에 묻히어 흘러갑니다. 시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한번쯤 기차역 대합실이나 연안 부두에서 슬픈 이별을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외로운 마음이 내품는 진액조차 그 외로움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침몰하려는 교차로에 우두커니 서서 한동안 아무런 계산도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바쁘게 살아왔던 오늘을 생각합니다. 시인은 서정 속에서나마 자유롭고 여유로움을 갖고 싶은 욕구들이 저무는 노을에 숨을 헐떡거리며 안간힘을 훔치게 합니다. 지난 삶에 방점을 찍고 남은 삶이지만 왜 살아야 하는가에 질문하면서 이제나마 전신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내어 봅니다.
열차는 달릴 것이고 달리는 열차를 계속타고 멀리 떠나가더라도 지울 수 없는 흔적들은 가슴 깊숙이 화인이 찍히어 흉터로 남습니다. 팍팍한 우리들 인생을 허투로 보내지 않기 위해서 굳어가는 감성을 치유하는 한 편의 시로 해갈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비단 이 졸작을 대하는 분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시적 언어 표현이나 정서적 형상화에 부족함이 많다 하더라도 다독거려 주리라는 막연한 믿음의 과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념에서 여기 네 번째 설익은 잡곡들을 양지바른 쪽방 윗목에 방석을 깔고 널어서 군불에 말려 보고자 함입니다.
동시대의 감성과 의식이 작품에 녹아서 공감을 얻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우려까지 숨길 수 없음을 고백 합니다. 허점투성이인 미흡한 졸작이 독자들의 감수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솔직한 염원에서 걱정 또한 앞세우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굴절된 욕망과 뒤틀린 부족함이 여러 갈래로 표현적 환치의 내면세계에 대한 다층적 사유와 철학까지 진하게 묻어나지 않더라도 한줄기 감명의 보상을 받았으면 하는 연민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 송귀영,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노송의 진액
제1부 계절의 소리를 듣다
아지랑이
봄의 소리 듣다
음달에도 꽃은 핀다
꽃과의 대화·1
꽃과의 대화·2
벚꽃에게 묻는다·1
벚꽃에게 묻는다·2
가로수
수목원에서
해도록海濤錄
초추 망중한
서리꽃
가을 넋두리
도시의 비둘기
산 속 식구들
목련이 지는 날
능소화 연정
수묵화
금강송
여의도 벚꽃 질라!
삼림욕장에서
강변 데이트
제2부 낙조에 뜨는 별무리
연등 길
법성포 연가
야영장에서
해인사
법보 사찰의 새벽
목조 사천왕상
대웅전
탑골공원 백태
향원정에서
송추유원지에서
논배미
첫사랑
사랑의 맛
낙조에 뜨는 별
간이역의 쉼표
물수제비
모바일 폰
야간 무도장
튀김집 저녁나절
괴력의 덫
위장술
옛 둥지
사랑방 초대
벽소정에서
제3부 지울 수 없는 흔적들
필봉의 신호탄
출판 산기·2
서정의 유혹
파도
어머님의 하늘
새벽 꿈자리
고행의 길
어떤 망각
섭리의 눈빛
추상적 언어의 공황
지울 수 없는 흔적
조숙님 전상서
소금 동냥
투정
허영심
굳은 다짐
회심곡
삶에 던지는 화두
자화상
굼벵이 심방·3
기다릴 때는
건널 수 없는 강
새벽 강
유기견
제4부 담쟁이 인생
시장 통 워낭소리
월급 고개
겨울산과 포수
구두 뒤축 갈이
독서 풍경
타향살이
저녁 밥상
담쟁이 인생
독후 사색
야상·9
가난한 시인
외갓집
궁합
골목 점포
뱃전에서
늙은이鷄皮鷄髮·1
늙은이鷄皮鷄髮·2
발자국
해거리
여생
차례 상 차림
벌초·3
열중쉬어!
늙은 광대
제5부 허수아비의 춤
전깃줄
탭 댄스Tapdance
허수아비의 춤
사필귀정
탁란의 야심
해변의 이맘때
뮤지컬의 진화
충격 이후
방죽 길 이끄는 대로
역마직성
리턴 투 햄릿
그림 속의 여인
D. M. Z.(비무장지대)
벼룩의 간 빼 먹다
정치판의 허상
진동의 법칙
정물화전 감상기
장마당에서
감옥 가네·1
감옥 가네·2
백악봉에 다가서다
별과의 동침
이국 냄새 풍기다
작품해설 | 감성의 언어로 구축한 인간 존재의 근원 _ 김준
작품평설 | 시중유화詩中有畵와 서정시학 _ 김송배
[2015.03.10 발행. 1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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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된 순이
김사빈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늘날 우리네 일상의 아름답거나 애틋하거나 안타까운 일들을 묘사한 생활동화도 함께 엮어져 있습니다.
꿈이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동화 속의 이야기들처럼 고운 꿈을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할머니에게서 아버지에게로, 어머니에게서 내게로, 또 그 다음 세대로 꿈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김사빈, 책머리글 <『반딧불이 된 순이』를 내면서>
- 차 례 -
머리말
1. 민지네 꽃밭에서는
2. 반딧불이 된 순이
3. 귀 하나 없는 채원이
4. 관현악을 연주하는 개구리
5. 바우의 사랑 곱단이
6. 세계지도
7. 진수와 엄마
[2015.03.15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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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카프리치오소
신혜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전자책을 출간해야겠다고 결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문학방송에 가입하고 난 후 안재동 주간님의 메일을 받고 나서도 '책이라면 종이로 되어야만 제맛이지'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 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시집을 사서 보기도 했지만 인터넷을 통해 읽은 것도 그 즐거움이 만만찮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어디서나 폰을 통해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흥미로웠다.
결국 전자책으로 저장해서 읽는 것도 많은 점에서 유용하고 가치로울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마침 메일도 오고해서 전화해서 출판을 결정했다.
문학을 사랑하는 일이나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나 모두 끝없는 여행이다. 문학과 문화 그리고 소통의 장에서 함께 음미되고 애송되어지길 바랄 뿐이다.
종이책에서 느껴지는 부피감과 오래된 정감들은 종이책에서 느껴보고 또 전자책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맛은 전자책에서 느껴 보고 ……. 그러고 보니 욕심쟁이 노릇까지 해야 할 시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 신혜경,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아기 사과에 대한 단상
빗소리
서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아기 사과에 대한 단상
너에 대한 단상
40의 가을
겨울 데생
빈 들
바람 1
바람 2
갈대
첫눈
길
타인의 연가
제2부 퇴근 전의 고독
상수리 잎을 닮은 느티나무
난 그때 데생을 배웠다
어느 날 문득 문 앞에선 그를 보았다
여름의 녹음은 더욱 짙어지고
퇴근 전의 고독
회귀(回歸)
병문안
된장을 끓이며
어느 날 오후의 권태
늙은 어부의 가슴에서는 파도소리가 들린다
바다의 말
장작에 불을 지피며
호수 3
호수 4
호수 9
제3부 우리 에미는 술집 여자다
사랑이라 부르는 단어 아래에는
사랑별곡
지귀설화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
그리움
마음의 감옥
미완성의 순간들
태양의 변주곡
북소리
간혹 벽을 마주보고 주차를 한다
아파트 벽 틈 사이 귀뚜라미 울음소리
흉몽
우리 에미는 술집 여자다
겨울여행
나무의 뿌리
산골마을 작은 집
제4부 우리 두 귀를 다시 달기로 했다
봉정사 풍경
사람이라면
가슴 속 작은 느티나무
고운 연분홍 꽃잎의 함정
우리 두 귀를 다시 달기로 했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찰나
홍매의 미소
깃발
흐르는 강물처럼
통영 바다를 걸으면
흔들림
주산지에서
마른 명태
한 밤 시계 소리의 이미지
바위
오라고만 하는 산
[2015.03.20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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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3-1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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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충돌 3분전
DSB앤솔러지 제4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3집으로, 시인 17인의 시 3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어머니의 회초리
선풍기
[김사빈 시인]
안개비가 내리면 운전을 한다
기다림
[김지수 시인]
저 편에 있는 겨울 강
성난 파도
[김철기 시인]
고공 비행
고대 건물 사이로
[남진원 시인]
바로 너였구나
그래
[노태웅 시인]
야생화
문지동 사람들
[민문자 시인]
적막한 밤
황혼에
[박인혜 시인]
부부
고독
[성종화 시인]
서편제(西便制)
부지(不知)
[오낙율 시인]
봄비
사월
[이수정 시인]
진달래 처녀
한 조각 구름
[이영지 시인]
손수건 너는
저어기 너는
[이옥천 시인]
맏사위 기운
인연
[조성설 시인]
들길에서
컴퓨터
[최두환 시인]
목련의 옛사랑
인도적 차원, 말벌과 일벌의 속내
[쾨펠연숙 시인]
프랑크프르트로 가던 날
포츠담
[허용회 시인]
세심(細心)
계륵
- 수필 -
[손용상 수필가]
문명 종말 3분전
[이규석 수필가]
가치 없는 말! 보도 자제를
[2015.03.16 발행. 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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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3-1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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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현대수필] 2015년 봄호
그림이 있는 글 | 김우종_나비 효과
바람, 바람(5) | 노정숙_봄비를 마시자
권두 에세이 | 윤재천_미래를 위한 수필 선언문
논문ㆍ구름카페문학상 수필세계 | 박양근_최민자 수필의 환幻과 형形-다양성과 현대성의 구현과 통섭
아포리즘 수필
김선희_응답하라
김준희_한 방
송경미_그녀
연명지_사냥꾼과 두여자
임이송_왼발이 아프다
정혜선_똬리
정희승_물 Ⅲ
최춘_엄마의 가을 스케치
황선영_나 때문에 행복해
실험수필
김창식_제비
박경주_돼지의 복수
하길남_이상李箱 수필에서, 그 행간行間 읽기
시사수필
이영묵_미몽의 박희태님!
전효택_새벽의 전화
문화클릭
김소현_말로(Malo), Jazz
손희순_스리랑카의 보물, 시기리야
초대에세이 1
김학_서울, 그 미완성의 도시
유목상_사람이 무엇으로 사느냐
최균희_흙 한 줌의 의미
생태에 기대다 1 | 송년섭_흙이 살아나는 봄
젊은 광장
김영곤_내가 사랑받는 이유
임덕기_눈 흘겼던 그래피티
명수필 감상 | 노신_눈雪
수사隨寫에세이(9) | 김선인_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길
초대에세이 2
권순범_지금도 그곳엔…
김계옥_외할머니, 김독실金篤實 여사
김레지나_한 마디의 여운
김미자_시골 인심
김산옥_35년
김은주_서식지樓息地
김익회_석양에서 동행할 주자
기획 특집 | 그림 속의 수필(22)
강은소_사랑의 힘
곽홍렬_갓바위를 찾는 뜻은
김경실_백골을 위하여
김숙희_에서의 땅
김유신_옥잠화 꽃에서
남홍숙_무언가
류인혜_덤
마광수_연애
육상구_아내와 어미 고양이
이관희_문학에게
지연희_지나간 시간의 흔적은 아름답다
초대에세이 2
김희자_황혼
도월화_내가 좋아하는 말들
맹광호_“엄마가 보고 싶어!”
문만재_골목길 흔적
박동조_정월 대보름
박용수_마디
초대에세이 3
서용선_늦잠
신문웅_가사문학歌辭文學과 문학비文學碑
신수옥_그땐 몰랐어
신창선_바다노을
양부임_별이 지다니
유경식_동경에서의 3박4일
유정림_내 유년의 마당에는
이병수_세월호 침몰로 나라가 흔들려서야
인민아_제비
장윤실_막걸리 연가
정훈모_로망스
조인순_애도를 표하며
조후미_이별 통보
최숙미_웃자라는 달에
한경화_→ 이건, 어때요 261
한기정_뷰티 샵
BOOK 카페 | 정승윤_‘바르톨로매’는 개가 아니다
작품평 | 한상렬_문자학적 실험의식의 외연 넓히기
신인상
정경은_표정마다, 미생
조병옥_웃음은 천리향이다
조윤희_나의 황금기
참여마당
김남순_20년 전 제자의 꽃시계 선물
윤소진_라붐을 기억하세요!
이지연_어떤 오프닝
최진옥_글로벌 지진아
[2015.03.10 발행. 317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5-02-1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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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그림자
송귀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간의 본질에서 정서와 감성이 배제된다면 사람들의 삶에 있어 어떤 의미도 부여할 수 없다. 예술적 지상의 환상이 쓰라린 고통과 역경을 동반하여 닦아오는 메타포로서 융해되고 핵심의 논점이 제기되어 짚어 가다보면 문학의 법칙을 감지하게 된다. 또한 언어 표현의 새로운 면모를 표출하고 생활을 분해하여 자연의 미세한 부분까지 분절한 소리의 생명력을 찾아내는 것이 작가들의 몫이다. 의식의 심연 깊숙이 존재한 새로운 인식을 항상 갈구하고자 함이 당연한 이유이다. 시적 소재의 빈약함 속에서도 자연에 뭇 생명들의 가락과 숨결소리, 들림의 예술적 시상을 착란하여 인자를 생성 공유함으로써 우리들의 몸과 영혼과 사유의 갈증을 채워주는 시원한 한사발의 성수가 될 것이다.
흔히 시조는 시가 될 수 있어도 시는 시조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시조가 율격의 정형성, 글자의 제한성, 그리고 시어의 함축성이 담보 되어야하는 반면 시 창작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시정을 담아내면 족하다. 시조나 시가 고난을 감당할 수 있고 예감까지 전달되어야 하는 공통점을 내포한다 할지라도 시조의 미학이 주는 역할의 모티브에 행위, 마음, 모습은 물론 체험과 진실을 도외시할 때, 시조적 아름다움은 곡해되기 마련이다. 작품의 울타리 안에서 한 사물의 횡적 내재율만 서술하는 고착적인 형태로 머물지 않고 꾸준하게 시상을 일으키고 만족스런 반추의 신열 속에서 창작된 작품이라야 심장으로 또는 영혼으로 쓴다고 자부할 수 있다. 명상이라는 매개체에 펌프질로 흐느낌과 슬픔을 품어 올리고 바가지로 모든 시혼들을 퍼 담아 큰 수조에 저장할 마중물이 되고 싶음은 시인들의 공통적인 희망이고 꿈이다. 이러한 욕심을 밑바탕에 깔아 세 번째 신생아를 출산하면서 미숙아인지 우량아인지 판단을 독자들의 몫으로 돌리는 것이 죄송스럽긴 하다. 이제 오늘은 정서적 영혼의 영역표시로 정중하게 모실 어머니를 목을 놓아 부를 차례가 되었는데 초조하고 불안함은 왜일까? 정격시혼을 쓰다듬어주실 어머니를 꼭 불러보고 싶을 다름이다.
그래서 어머니!
몰래몰래 부려놓은 빛바랜 기억의 고집과 저 어둠 더미를 갉아 먹으며 땅에 내려앉은 번뇌의 멀미를 겨워하던 지난 시간들이 마구 후려치고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꿈을 낚는 머리맡에 열정이 엎질러지고 말았던 지난 세월들, 잉태한 그 순간부터 서정의 화인이 찍힌 심장 깊숙한 곳에 흉터가 조금씩 마모 되어 녹슬어가는 오늘 이 시점을 마주 대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딴청 피우지 않고 제색깔이 날 때 까지 혼신을 다하여 닦아 내겠습니다. 핸드폰 착신 신호에 화들짝 놀라도 뱉어버린 기억까지 모조리 주워 닦음질의 발신신호로 추스르겠습니다. 젊은 시절 육덕지게 아시팔자 못 고쳤다고 두 번 팔자 고치지 말라는 법 없다는 그 신념! 늦었지만 호흡이 멈추는 그때 까지 길머리 틀지 않고 혼신으로 녹물을 닦아 보겠습니다. 순환의 질서가 시작되는 조용한 침묵의 공간에서 늙어 검버섯이 돋아난 지금 젊어 꽃망울이 영그는 꽃잎을 부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안개처럼 희미해진 제자신의 존재위치를 감지하지 못하여 과거로 뒤돌아갈 수 없는 그 진실 앞에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해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고, 가보지 못한 영혼의 길을 찾아 세상의 이치와 변화를 터득할 때까지 녹슨 서정을 닦고 또 닦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환각의 틈을 비집어 돋아난 순과 넋 잃을 일들이 뒤 살아나 칠흑 같은 깜깜한 밤 아무리 눈을 크게 떠도 헌걸찬 괴물 등살에 수억 년 지층이 갈라집니다. 산창에 걸린 저 봉우리도 무언으로 속삭입니다. 가지마다 새싹 돋고 다람쥐 한 쌍이 골짜기를 드나드는데 눈두덩 처치면 허벌레 비친 모양새 두 눈 뜨고 볼 수 없습니다. 이랑 안에서 새싹 고개를 저어 외면하고 솔 흑 파리 달려들어 사지를 뜯어 먹어 피돌기가 처절합니다. 새싹은 살흙 속에서 날 찾아봐라 숨바꼭질까지 합니다. 호수를 방황하다가 잔 한숨 걷어놓고 시름없이 사는 동안 느닷없이 솟구치는 살 떨리는 신비도 보이고,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이제나 저제나 언제쯤에 새 이파리 틀까 곁눈질도 해 보았습니다. 꽃샘바람 불어오는 줄도 모르고 깊은 단잠에 꿈을 꾸며 무능도원 꽃밭에 여행가서 헤프게 쉬어오기도 했습니다. 구름을 우산삼아 기우는 석양, 활활 타는 황홀함도 보았습니다. 노을이 뜨겁게 심장마저 산화시킨 지난밤 꿈, 홀연히 들어 닥친 험상 굳은 잡신들이 덤벼들어 도망치다 엎어져 깨었습니다. 전날까지 후련한 오줌줄기 쫙 뻗어 갈겼어도 손끝에 가늠해 본 생사의 숨결은 미미하게 느껴집니다. 도우는 마음 대물림하여 한 사발 목축임의 선행으로 오가는 길 교시할 버릇도 여생 다할 때까지 간직 하겠습니다.
끝으로 어머니!
발길 뜸한 산야에 음성잠긴 곡성하며, 음향의 잔성도 허공에 파문일고 어두움 머금어가며 계곡가득 채우던 날 호수의 심장을 끌어당길 겁니다. 덤으로 함께 뜬 달빛 물위에 일렁임도 보겠습니다. 청아하니 여민 꽃술 필 날이 어즈버 인지 기억 앞에 커가는 꿈 그득 하여, 꽉 잠긴 마음의 빗장 봄눈처럼 녹아내면 웃음이 절로 묻어납니다. 혼자 받는 값비싼 사치 한세월 배인 향기 뉘 보란 듯 뿜어내지 안드라도 어머님께 이 빈가진 시조집을 올리오니 제발 한물간 생선 토막처럼 헐값으로 떨이를 하지 말아 주십시오. 어머니!”
― 송귀영, 시인의 말(책머리글) <녹슨 서정 빛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닦음질>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누워 깨는 새벽
산사태 별사
산사태 별사
마라도 연가 1 - (선창의 노래)
마라도 연가 2 - (전설의 노래)
마라도 연가 3 - (동굴의 노래)
마라도 연가 4 - (미련의 노래)
야상 1
야상 2
야상 3
야상 4 - 단풍을 위하여
야상 5
야상 6
야상 7
어항 안 자화상
단풍은 지는데
소나무 분재
누워 깨는 새벽 - 스펙트럼을 찾아서
첫눈 내린 아침에
제2부 산란
청자 음각 모란 문 표형주자
선비 촌 놀다
첫 걸음
촛불
연분
호박꽃
채송화 연정
백련지
산란
설죽
덕장
서해 갯골 길
2번 출구
청공을 날다 - 황학정 골편 사장에서
송이버섯
매화, 동백을 시샘하다
대보름달
펜 팔 (Pen-Pal)
어떤 행복
제3부 호수의 그림자
산장 소묘
해송
야생화
한마당
성의 흔적
백단 부
호수의 그림자 1 - 합천댐에서
호수의 그림자 2
호수의 그림자 3
호수의 그림자 4
호수의 그림자 5
호수의 그림자 6
호수의 그림자 7
호수의 그림자 8
호수의 그림자 9
호수의 그림자 10
눈雪색이 꽃
백조의 축제
제4부 생사 놀이
기다림
쓰나미
어려운 믿음
귀띔
능청
조롱거리
양심
생사 놀이
청개구리
사라지는 염장 질
세상에나!
한 세월 낚아채다
천수경 다라니 진언
산사의 초파일
삶을 들어다보면
꽃 싸움(花鬪)
하소연
사모곡
근조 심곡
제5부 방언의 미학
U,F,C. - 패자를 위하여
아리랑 판타지
공원 벤치의 하루
상춘곡
더딘 봄맞이
방언의 미학
무당 굿 1 - (천도제)
무당 굿 2 - (살풀이)
무당 굿 3 - (입무제)
굼벵이 심방 2
메뚜기
기생과 공생
하루살이 반나절 살다
복날의 비애
허탕 질
구덩이 풍경
시조 한 수를 위하여
모자라는 필력
출간 산기
작품해설 | 송귀영 시인의 시세계_이정자(시인, 문학박사)
시집 감상 | 아름다운 시인 송귀영의 시세계_이창년(시인)
[2015.02.25 발행. 1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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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
임선희 도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껏 많은 가르침을 주신 여원구, 홍석창, 공영석, 김무호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껏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봐준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
붓질과 인연을 맺은 지 장년이 되도록 30년이 넘게 동행해 왔습니다.
열정을 불태우고, 성실하게 작품을 해왔지만, 돌아보면 늘 부족하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더 큰 열정으로 작품을 해나갈 것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고, 제가 혼신을 다하여 그려가야 할 그림인 까닭이기에 말입니다.
― 동은 임선희, 책머리글 <인사말> 중에서
- 차 례 -
축사
하철경(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조강훈(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윤평상(사단법인 종로미술협회장. 한국새늘두방지미술협회장)
홍석창(홍익대 미술대학 명예교수, 명예예술철학박사)
이정익(신촌교회 담임목사)
인사말 | 임선희
갤러리
자연의 신비 1
소통
소녀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 1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 2
자연의 신비 2
자연의 신비 3
자연의 신비 4
자연의 신비 5
자연의 신비 6
자연의 신비 7
설악산 권금성(바위)
자연의 신비 8
결실
자연의 신비 9
해바라기
자연의 신비 10
가족(강촌)
청청소나무
백두산
산
신촌
강촌 1
강촌 2
강촌 3
동트는 아침
자연의 신비 11
붉은 소나무
자연의 신비 12
삶 1
삶 2
자연의 신비 13
작가의 말 | 나는 어릴 적에_임선희
손녀 정지나 작
뎃생
기차
당찬이의 큰산 큰나무
당찬이의 큰산 큰나무 더 멀리 더 높게
매직쇼
여인상
강아지
집
등잔불
앵무새
비행기
배
정지나의 모습(사진)
권금성에서(사진)
내 인생은 나의 것(사진) | 금보다 귀한 소중한 인연
[2015.02.26 발행. 5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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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리움
예시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가하고 심심할 땐 커피 한 잔 마시며 / 차박 차박 가을비 젖는 소리에 / 저 먼 강마을을 떠올리며 / 가까운 시마을을 서성거려본다 // 바람 부는 날엔 바람난 / 시인들의 시집을 보며 / 바람의 마을에 들러 / 바람벽에 기댄 목로주점에서 / 소주 한잔에 바람 부는 바다를 마신다 / 그냥 그렇게 한심한 시인으로 // 한세상 잘 놀다가고 싶다 / 한가하고 심심할 땐 / 가끔 나의 시집도 누군가 봐주면 댕큐다
― 예시원, 책머리글 <여는 글>
- 차 례 -
여는 글
제1부 전봇대 두 개 사이
전봇대 두 개 사이
그대 이름은 소나무
월광
포승줄
폭염 대투쟁 그 이후
울진 왕소금 맛
정열의 삼바 식어버린 사랑 그 사이
소주 이억 병
젊은 그대에게
치명적인 중독
지리산 실상사
하루야
해 저문 낙동강
낙동강 천삼백 리
제2부 도깨비와의 이별
낙동강에서 소주를
낙동강 오후 세 시
아, 벚꽃 지네
아득한 하루야
도깨비와의 이별
바람이 분다
또 하루야
초승달
이별도 사랑일 줄이야
가을 별빛
달빛아래의 추억
하늘과 자유
가방 든 여자
도시의 카르마
청산설야
제3부 소쿠리가 넘어질 때
조조할인
내 사랑아
그해 겨울은 길었네
흙냄새가 그립다
겨울새
빈 가지에 앉다
실안 낙조를 보며
어느 멋진 날
누룽지 냄새
달 껍데기 2
소쿠리가 넘어질 때
겨울바다에 눈이 내리면
일하는 사람들의 특권
비행착각 현상
그리운 섬
제4부 분내 풍기는 봄밤
산다는 것은
남해 회 한상
처진 달팽이
맞잡은 손
노년의 꿈
그냥 갈 순 없잖아
세상에 태어난 사명
석양의 끝자락에서
사랑니를 뺀 순간
겨울 고뿔
돌을 닦는 여름 밤
야, 이놈의 소
묵침(默沈)의 나루터
화무천하(化舞天下)
분내 풍기는 봄밤
제5부 닭똥집이 닭똥집을 씹다
꽃상여가 지나간다
바람에 취한 바다
오월 피바다
문득 그리움
하몽 하몽
살아있는 하루
마이산(馬耳山)
앉은 자리
허튼소리
닭똥집이 닭똥집을 씹다
가을, 문득 그리움
빈병이 우는 소리
작은 사람들
석양에서 해 뜰 때까지
아, 청계산 무인기
제6부 왕소금의 하루
밸러스트 탱크
자이로 콤파스
붉은 노을, 긴 속울음
우울할 땐 춤을
원 투 쓰리 포
다시 또 한 걸음
달빛에 소주 한잔
객토를 기대하며
왕소금의 하루
살아있다는 것에 대하여
천명에 쓰는 넋두리
진주에도 삼천포가 따라온다
작은 새, 벽에 기대고 있다
선입선출(先入先出)
[2015.03.03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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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학] 제18호 (2014)
발간사 | 정인관_은평문인협회 회장
축사
은평구청장
은평구의회 의장
황현수_은평문화원장
특집 1ㆍ특별대담 | 김지연 소설가
자연을 인간본성의 원천으로,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 다뤄
특집 2ㆍ인물탐구 | 신동명 시인
나의 삶, 나의 문학
특집 3 | 은평문협의 새얼굴
이소강_해변에서 외
이종수_귀뚜라미 외
전명옥_강화 가는 길 외
최동희_길 위의 커피 한 잔 외
김익회_아름다운 선물
조계향_우리 집에 날아온 꾀꼬리
임현진_신라장군이사부와 우해왕
특집 4 | 문학기행
고향심_육우정(六愚亭)
신다회_오수 의견비
오경자_봉황대
이신자_최명희 문학관을 찾아서
한화덕_덕진공원을 다녀와서
시詩ㆍ한시漢詩
권영목_저승의 이삿짐 외
권은중_못 외
김경수_소리 외
김돈영_굴업도 이야기 외
김인구_두 번째 사랑 외
김재기_고목 외
김종제_공어(空魚)를 잡다 외
김효순_연리지 외
소상호_연꽃을 보면서 외
신다회_만파식적이여… 외
양희봉_개암사에서 외
오만환_울돌목에서 외
이광용_물수제비를 뜨면서 외
이성순_추석 외
이연분_추억을 불다 외
이종훈_만추 외
장수현_느티나무 외
조정환_꽃을 시샘하는 봄비 외
조춘삼_해변의 일몰 외
주원규_말을 몰며 외
최석명_청옥산 봄길에서 외
최옥향_구름의 족속 외
한학덕_물의 거울 외
흥지은_농사 일기 외
정병철_후석선생 효행비(한시) 외
평론 | 이길연_평론
단편소설
김순진_윌리엄 해밀턴 쇼
장세연_강변 아파트
수필
오경자_흔적
이성림_가득 차도 넘치지…
이신자_죽음보다 큰 슬픔
이옥한_작은 걸음으로…
이진이_하늘로 소풍간 아이들
임득호_황혼여행
지연희_마름과 젖음 사이
동화
김삼동_지렁이 셋지
송영규_엄마도 배울 게 많아요
시나리오 | 이길융_복굴복 당당
은평문학상ㆍ은평백일장
[제6회 은평문학상 심사평] 이길연
[대상] 오경자_작가의 『토기장이와 질그릇』
[우수상] 김인구_시인의 〈굿바이, 자화상〉
[은평문학상 수상소감]
오경자_손색없는 글로 보답하렵니다
김인구_오랜만의 외출, 눈부심의 무게
[은평백일장심시평]
[초등부 운문부문 대상 수상작] 이준혁(증산초)_벚꽃
[초등부 산문부문 대상 수상작] 최규민(예일초)_벚꽃
[중등부 운문부문 대상 수상작] 신현서(증산중)_철새
[중등부 산문부문 대상 수상작] 신소영(구산중)_징검다리
[고등부 운문부문 대상 수상작] 이서정(동명여고)_벚꽃
[고등부 산문부문 대상 수상작] 윤정희(선일여고)_벚꽃
[일반부 운문부문 대상 수상작] 이영수(역촌동)_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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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2014.12.19 초판발행. 391쪽. 정가 15,000원] (펴낸곳 도서출판 문학공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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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학] 제16집 (2014)
발간사 | 박혜자_포천시지부 회장
축사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김영오 포천예총회장
시
강돈희_아가씨 외 10편
강현자_꽃 한 송이
김명학_어찌하라고
김성진_씨 아저씨 1 외 1편
김순희_내 살고 싶어 외 1편
김은희_매미 외 5편
김자현_수목원 가는길 외 2편
김진국_좋은 계절 따라 외 2편
김창호_월월이 청청나네, 나날이 청청나네
배경섭_위하여
박응렬_들녘을 더듬다 외 1편
박혜자_햇빛 좋은 날 외 2편
박숙영_징크스 외 2편
서영석_할머니 외 1편
손진홍_죽음 그리고 외 2편
송태고_새길 외 2편
안정웅_가을은 외 6편
윤규조_농심 외 1편
이영임_누가 저에게 약 좀 주실래요 외 1편
이원용_비밀의 정원 외 4편
이재옥_찻물 소리 외 4편
이중효_코스모스 외 3편
이천희_어디로 갔니 외 5편
임경애_커피 마시기 외 3편
전영진_각시투구꽃 외 1편
정기모_그들 외 4편
정채균_구름과자 외 3편
채행무_추수의 계절 외 5편
시조
김성호_추억의 그림자 외 6편
박응렬_산책 외 3편
이인웅_어머님 사랑 외 1편
이영임_빈
전영진_만능열쇠 외 5편
단편소설 | 김순진_기원
수필
김순희_혼자서는 못살아요
이원용_밤열차의 전설
이운순_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외 1편
이중희_국가와 백성과 믿음 외 1편
이천희_너를 보내며
임경애_추석
장동원_건강도 신토불이 외 1편
정채균_여우 나는 산골에서
채행무_물에게서 배우는 교훈 외 1편
기고문
김창호_축석령과 광릉숲은 인류사의 희망
최창근_지붕 없는 박물관 안동시 문화유적 답사기
회원주소록
[2014.10.04 발행. 285쪽. 정가 12,000원] (펴낸곳 도서출판 문학공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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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고 꽃은 피어
고려대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 앤솔러지 제4집 / 문학공원 刊
발간사 | 김순진(지도교수)
1부. 지도교수 초대시
김순진_메추리알 외 4편
2부. 2014년 1학기 수료생 초대시
권영춘_그런 사람을 찾습니다
김방주_벚꽃이 되다
김정태_뒤집어질삔한 열차
김종우_등댓불 연가
손문자_벽은 해마다 새롭다
안정운_단비야 흠뻑 내려라
이덕수_물고기에게 봄을 배우다
이숙자_막국수, 그녀
이혜순_북엇국을 끓이다
최철호_할미꽃
3부. 재학생시
고보희_부엌 외 4편
권금주_마음을 빼앗기다 외 4편
김매절_곡예사의 첫사랑 외 4편
김무늬_나의 레시피 외 4편
김상호_침묵의 시간 외 4편
김석중_노송(老松)의 뿌리 외 4편
김선영_문(門) 외 4편
김수영_공구들의 노래 외 4편
김태연_왕가네 집 외 4편
김태호_맨발로 오시다 외 4편
김현희_살아가는 나이테 외 4편
노지윤_아름다운 그릇 외 4편
박현웅_도화지에 그림그리기 외 4편
백운수_문(門) 안의 세상 엿보기 외 4편
손정애_오이씨 전설의 부용산성
신형자_인생은 비문이다 외 4편
심상영_추억 실은 소리개차 외 4편
윤경옥_시를 쓸까 말까
윤정_새는 날고 꽃은 피어 외 4편
이병옥_콩꼬투리 외 4편
이송현_버스 여행 외 4편
이윤수_굴참나무 아래서 외 4편
전하라_소파견문록 외 4편
정아_선사유적지에서 외 4편
최문옥_부자 시장 외 4편
최현실_선풍기와 에어컨
추민희_산동네 산후조리원 외 4편
한상현_그녀의 정원 외 4편
[2015.01.21 초판발행. 251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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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을 노을 속에 묻고
제12회 천상병문학제/ 제5회 산천제 시화전 앤솔러지 / 문학공원 刊
대회사 | 배종대(한국시사랑문인협회 회장)
환영사 | 정동교(산청문인협회 회장)
추모사 | 김원식(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장)
발간사 | 김순진(계간 스토리문학 발행인)
추모시 특집
천상병_귀천 외 4편
김선옥_할미꽃 외 4편
김성기_오늘을 보내며 외 4편
초대시
강희근_T.V
지성찬_지성찬
이승하_가을의 뒷모습
공광규_소주병
지순_사흘의 힘
정용화_빗방울은 먼 곳을 품고 있다
1부 산청문인협회
박영자_가을
양곡_山天齋
정동교_홍류동 단풍
조종명_거처
이용호_고향 풍경
이용호_하루살이 인생사
김태근_지리산 연가
송귀준_젖은 닉엽
윤덕_흙
이산_산청 구절초
2부 남가람문인협회
박우담_혹
류준열_관(觀) • 246
정푸른_구름의 등
정인옥_가마니
박영숙_물앵두
변혜연_봄
3부 한국시사랑문인협회
배종대_명에
김계선_나의 봄
김영문_해변에서 만난 연인들
천향미_수렵도
박수연_얼룩
김종호_잠자리
송유천_신의 마음
이정희_가을 소꼽놀이
조완상_풀 향기
4부 한국스토리문인협회
권금주_그대 마음을 닮은 들길
권순진_나는 어디로 갔나
권영춘_벽
고광선_백제이야기• 6
김매절_솔갈비
김무늬_새, 드러눕다
김방주_소주 한 병에는
김상만_억새꽃 노래
김수영_덕분입니다
김순진_모란에게
김원식_귀천 소풍
김영선_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김윤득_엄마네 집 홍매화
김상호_밥상
김선영_낙엽
김재수_노방초를 추도하며
김종웅_풍물
김태호_진동
김태연_묵사발
남궁유순_인자
류안_어서 오소
박현웅_모깃불
문희원_숲속 연가
백운수_안경과 풍경
문모근_오월 수목원
송용일_나무의 문신
신형자_학의 DNA
심상영_흰 접시꽃
양수연_바오바브나무
유화_시인은 낚시꾼
오현주_감자떡 두 개
이분엽_내 집은 공원 앞 삼층
이송현_입석
이연분_그대 이름을 노을 속에
이영하_전투조종사의 꿈
이원용_호박예찬
이윤순_임이시여
이윤수_자전거 탄 수채화
전하라_복숭아 세대
정이산_지리산 밤머리재에서
정종복_주름살에 관한 단상
최문옥_몽돌 해변에서
최광호_달 빚는 엄마
하정아_가을꽃
황용미_보름달 아래서
허지공_고독(孤獨)
변종윤_별밤
부록 | 강외석 평론가(문학박사) 소풍을_가다
[2012.10.11 초판발행. 157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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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예술] 제7호 (2015)
발간사 | 김철민 본회 회장
제37회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동시부문 당선작] 김숙자_꽃눈 外
[동화부문 당선작] 강용숙_옛날, 옛적 암사골에서는
제2회 오늘의 작가상
[동시부문 당선작]
서금복_다람쥐가 본 것 같다 外 33
임인영_박 外
[동화부문 당선작]
신옥철_레이스 옷을 입게 된 케일 外
1부 동시
강길환_까만 풀씨
강영희_도자기 구워내던 날
강동춘_어머니
권대자_시가 자라는 바다
권희로_여러 나라 국기 연
고광자_엄마는 동화구연가
고향심_날마다 연습하기
김규봉_바람
김명숙_봄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성구_코스모스 다문화가족
김순화_너랑 나랑
김애경_물레방아
김영범_개구리
김영수_가을나비
김완기_꽃울타리
김용섭_노을 지는 냇가
김용진_어느 봄날
김종영_두고 봐 2
김찬순_바랭이 새싹
남길수_낙엽 청소
노창수_나도 좀
모상철_우리 반 그 애
박길순_겨울이 오면
박길연_가을
박유석_월송리 소나무
박익덕_아름다운 마음
박재목_기러기
박정숙희_겨울
박희헌_웃고 살래요
류승태_눈길
류재하_봄 동산에 올라
류인걸_동행
손성란_인천대교
송명숙_소원자판기
송계훈_김치찌개
성인숙_느림보 거북이
신순애_가을산
신인호_코스모스
안재식_달맞이
양회성_꽃 동무
엄기원_글과 글자
조무근_연줄
염광옥_주사
조준환_우리나라 좋은 나라
오하영_농촌 시내버스
조창희_가을 하늘
유종슬_한겨울
주영선_가을
유현상_그림자
진호섭_씨를 뿌려요
윤영선_기다림
차경섭_새봄이 오면
윤은주_따뜻한 밥상 앞에서
최낭규_엄마는 아신다
윤이현_넌 참
최복형_우체통
이명혜_봄눈
최정수_행복 잡는 방법
이복자_비석
최제형_연꽃
이상성_할머니와 외할머니
최영환_기러기 떼를 보고
이상우_엄마의 미소
최정심_웃음치료사
이상현_휴전선 겨울 수채화 2
채정순_빠알간 2층집
이선희_부부 은행나무
최향숙_아이가 간지럽대
이수호_나무, 머리 깎는 날
황종상_추석 마음
이용주_봄꿈
허호석_엄마가 기르는 해
이유정_시래기
동심철수_겨울 비
이재순_할머니와 꽃씨
이정신_내가 먼저
이준구_겨울밤
이형식_나비
이형숙_여름 바람
이호성_조가비가 만든 사랑
이회선_교환일기
임복근_꽃다발
임여선_별명
정경미_해바라기와 냥냥이
장현기_옛 생각
정찬혜_꿈꽃 여행
2부 동화
강태희_다람쥐들의 신나는…
고복록_엄마의 어린 시절
김순진_송이이야기
김용재_하늘나라로 오르는 계단
김철수_좀도둑과 어머니
노순환_바로 나로우주발사대...
박찬섭_청개구리의 모험
배병수_꿀꿀이가 최고야
송재윤_의사와 건달
양봉선_새 친구도 좋아
유성호_날개를 단 뚜리
윤사월_운석박물관
윤한식_황금나라의 말로
이석우_입이 세 개나 되는 사람
이상기_어린이 용비어천가 34
이영희_‘불개’를 아십니까
이창수_바구미의 변
정기상_숨바꼭질
정영웅_학산의 토끼
차원재_설탕봉지
한미령_세월호에서 온 편지
홍성훈_훈이와 분이
3부 칼럼
김창수_날마다 행복하기
송영규_나는 동화를 쓴다
4부 평론
김철민_한국 현대동시의 개척자 김영일의 문학세계
제6회 신인문학상 수상작
[동화] 서동애_나비별이 된 엄마
제7회 신인문학상 수상작
[동시]
김순정_미운 말 고운 말 외
남순옥_단풍잎 외
[동화]
노은정_민지네 가족
[2015.01.17 발행. 331쪽. 정가 미표기] (펴낸곳 도서출판 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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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영지, 그 이름
정호완 '우리말 명상'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의 산과 물은 삶의 터입니다. 말은 우리 겨레의 신앙과 문화의 거울입니다. 흰옷 입은 우리의 어버이들이 얼비칩니다. 겨레의 영혼은 움터 올라 하늘의 말씀을 기르고 가꾸어 왔습니다.
우리말의 이야기 샘은 내가 되고 강으로 흐르듯 그지없을 것입니다. 홍익인간에의 숭고한 꿈을 그리면서요.
― 정호완, 책머리글 <숲길을 걸으며>
- 차 례 -
머리말 | 숲길을 걸으며
제1부 강물은 흐른다
1. 금강의 영감
2. 압록강은 흐른다
3. 낙동강은 가락의 영혼
4. 거북의 고향
5. 한강수의 사연
6. 메밀꽃 필 무렵의 산하
7. 눈물 젖은 두만강
8. 대동강아 잘 있느냐
9. 영산강은 굽이굽이
10. 섬진강과 두꺼비
11. 예맥의 메아리
12. 강은 젖줄이라
제2부 곰님과 해님
1. 팔공산은 곰산
2. 예맥과 춘천
3. 조선의 해
4. 마니산과 태양신
5. 태백의 열쇠
6. 치악산의 까치
7. 죽령에서의 만남
8. 지리산과 청산별곡
9. 그리운 금강산을
제3부 무궁화 꽃 피네
1. 은하수와 함께
2. 무궁화 피는 언덕
제4부 배달의 꿈
1. 배달의 노래
2. 단군의 누리
[2015.02.10 발행. 2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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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말 이야기
정호완 '우리말 이야기'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말이란 문화의 거울이다. 가야 언어는 가야의 문화를 드러낸다. 그러나 가야 말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볼 길이 없어 안타깝다.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가야에 해당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가야의 지명이나 인명, 그리고 벼슬 이름에 걸쳐서 부분적이나마 가야어의 얼굴을 더듬어 보고자 하였다.
― 정호완,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여는 글
제1장 가야의 영역과 문화
제1절 가야의 영역
제2절 가야 문화의 갈래
제2장 언어의 문화 투영
제1절 거북과 감(甘)
제2절 가야의 철기 문화
제3절 곰과 북방 문화
제4절 불교와 남방 문화
제3장 낱말과 소리
제1절 가야 계열
제2절 가야의 지명
제3절 사람과 벼슬 이름
제4절 가야어의 재구성
제4장 마무리
참고문헌
[2015.02.12 발행. 4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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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시기 조명연합군 연구
최두환 박사학위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처음 ‘東洋史學을 배우고 싶다’는 저의 뜻은 임진왜란의 깊이를 다지기 위한 것이었기에, 스스럼없이 선뜻 받아주셨던 지도교수 姜吉仲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왜? 또 ‘동양사’를 전공하고자 합니까?” 하시며 禪門하듯 지나간 말씀에 답변을 아꼈던 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별로 신통치도 않는 질문에도 진지한 모습을 보이시며 넉넉한 마음으로 다 받아주시며, 지금의 영광을 가질 수 있도록 열정으로 배려해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 박사과정 수료 직후에 『대한민국에 告함, 충무공 리순신 ― 미래지도자를 위한 전략』이란 책을 출판했고, 임진왜란과 李舜臣 충무공을 30년 이상 연구해왔으니, 이 분야에서 시야를 더 넓힌『朝明聯合軍』으로 학위논문을 다루어보는 것에 추천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불끈 용기가 났습니다.
― 최두환, 책머리글 <감사의 말> 중에서
- 차 례 -
감사의 말씀
초록
Ⅰ. 緖論
Ⅱ. 朝明聯合軍의 형성 배경
1. 日本軍의 明征服 企圖와 明朝에의 倭情通報
1) 豊臣秀吉의 戰國統一과 明征服 企圖
2) 日本軍 侵略情報의 明朝 通報
2. 朝鮮의 初期對應과 援兵 요청
1) 朝鮮의 初期 戰況과 對應
2) 遼東內附와 明軍派兵 요청
3. 明朝의 援兵 파견
1) 明朝 국방체제와 派兵 배경
2) 明軍의 파병 경위
Ⅲ. 朝明聯合軍 활동과 상과
1. 明軍의 긴급대응과 反擊作戰
1) 遼東 지방군의 1차 平壤城 전투
2) 增援軍의 2차 平壤城 전투
3) 漢城收復 준비와 碧蹄關 戰鬪
2. 朝明聯合軍의 三路三協 作戰
1) 南原城 전투
2) 稷山 및 振威 전투
3) 島山城 및 蔚山 전투(1차)
4) 三嘉 및 居昌 전투
5) 茂朱 전투
3. 大規模 朝明聯合軍의 四路竝進 作戰
1) 折爾島 전투
2) 蔚山 전투(2차)
3) 泗川 전투
4) 順天倭橋城 전투
5) 猫島 전투
6) 露梁 해전
Ⅳ. 朝明聯合軍의 戰略과 運用
1. 朝明聯合軍의 指揮體制와 指揮權
1) 明軍의 指揮體系
2) 明軍과 朝鮮軍과의 指揮權 관계
2. 軍糧補給 및 火器運用과 戰略의 변화
1) 軍糧 確保 및 補給 문제
2) 兵法 운용과 『紀效新書』 적용
3) 出港時間과 『紀效新書』 潮汐의 有效性
3. 武器體系와 그 운용
1) 明朝의 武器體系
2) 朝鮮의 武器體系
3) 艦砲戰術 개발과 운용
Ⅴ. 朝明聯合軍의 성과
1. 明軍 및 聯合軍 활동
1) 明軍 및 朝明聯合軍의 전투 총괄
2) 明軍의 역할 평가
3) 일본의 水陸竝進戰略을 무력화
2. 朝明聯合軍의 승리 요인
1) 戰略의 변화 — 四路竝進 및 水陸合同 작전
2) 作戰指揮權의 전환
3. 朝鮮의 明朝에 대한 認識變化
1)「再造之恩」의 배경과 인식
2)「再造之恩」의 政治的 의미와 顯彰事業
Ⅵ. 결론
[2015.02.13 발행. 5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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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이 비었다
DSB앤솔러지 제4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2집으로, 시인 17인의 시 3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달콤한 시집살이
청자
[김철기 시인]
저 방이 비었다
중환자실에서
[남진원 시인]
산 비
나무의 향기
[민문자 시인]
새 결심
참 멋진 청년
[박인혜 시인]
별이 밤마다 반짝이는 것은
바다가 좋다
[성종화 시인]
새벽
나는 한 그루 참나무
[손용상 수필가]
누이의 당새기
시샘
[심의표 시인]
서울 민들레
초여름의 아침 단상
[안재식 시인]
독도
고흐의 광기(狂氣)
[오낙율 시인]
삶 3
인입전선(引入電線)
[이수정 시인]
수선화는 봄을 이고
빈 잔이 되어
[이영지 시인]
단맛 너는
내 꺼 너는
[이옥천 시인]
볕들 날
쓰디 쓴 건배
[조성설 시인]
거미
덕촌리 계곡은
[최두환 시인]
공개 따먹기
곡괭이와 돌부리
[쾨펠연숙 시인]
쿠담의 거리
포츠담 광장
[허용회 시인]
교접
홍진(紅塵)
- 수필 -
[김사빈 시인]
신년하례
[이규석 수필가]
남길 수 있는 기억의 순간들!
[2015.02.17 발행. 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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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2-1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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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15년 2월호
시
박제천 송연우 정숙-경기 손희자 이동규 윤혜진 이규종 단인서 이근숙 이명신 홍종기 김교희 서경자 이수진 이선영 최상근 최정순 최정우 정훈교 김팔강 공계열 박서양 이용수 김경숙 김순이 강동수 이궁묵 이노미 이욱환 허상회 양천웅 윤삼인 이문숙 신승희 오선숙 양평용 유자근 육은실 윤충선 이광수 이상동 김태호 류시경 박순영 백승록 송낙현 이다현 이병근 엄문희 김근식 윤만영 오운교 이다은 홍대식 최인섭
시조
경철 조근호 박헌오 김의식 김선호 조성국 장영규
동시
김종영 노원호 이수호
동화
김태하_할아버지, 이제 알겠습니다
정이식_소리를 찍는 사진기
소설
정혜련_애벌레
박은몽_도끼와 너
이갑숙_버릇
이상은_내 손을 잡아 줘
윤인숙_신도림역
수필
구훙서 김지영 김익회 오기문 이상필 채정숙 김선인 전우겸 천성현 인민아 박종희 강해련 권대규 신종찬 양효숙 김면희 박병엽 김기자
평론
장병호_척박한 시대를 밝힌 고결한 영혼
월평
[시] 채수영 / [시조] 조동화 / 소설 이호 / [수필] 유혜자 / [동시] 정두리 / [동화] 윤수천
제26회 신라문학대상 당선작 발표
박용우 김선영 박은후 전영임
[2015.02.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2-1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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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2015년 2월호
권두논단 | 세상의 영예로운 것에로의 변용_정현종
2015 신춘문예 특집] 시단의 미래 이끌 새 얼굴들
선수들_김관용 경향신문·시
쌈_조창규 동아일보·시
의류수거함_김범렬 동아일보·시조
어머니의 계절_최영랑 문화일보·시
키워드_최은묵 서울신문·시
세한도를 읽다_용창선 서울신문·시조
로로_김성호 세계일보·시
면(面)_정현우 조선일보·시
내 눈 속의 붉은 마녀_서상희 조선일보·시조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_유이우 중앙일보·시
드럼세탁기_전향란 중앙일보·시조
비커의 샤머니즘_김민율 한국경제·시
방의 전개_윤종욱 한국일보·시
백지의 척후병_김복희 한국일보·시
시가 지나는 길목 ⑦ 눈물 | 시를 키우는 양수(羊水)_안현심
유심시단
수부(水夫)_오세영
어둠 탐색(探索)_윤강로
춘일 엽서_정일남
침향(沈香)_박윤기
꽃씨_고형렬
고원의 밤_김석환
거미의 집_김경윤
기러기는 언제 떠나는가_이향지
토끼 소년의 노래_강정
화장실의 별자리_박찬일
어느 겨울 오전에_문태준
저수지와 노을_이정임
하양 위로_이수명
탯줄을 태우며_김경후
옛날 이야기_오은
1분 21초_최서진
액티브 테크닉_장승리
동인들_한용국
바람_윤진화
코르크 마개_김이강
허공의 어부_김세영
그 저녁, 해안가 낡은 주점_박승자
뼈 맛_엄계옥
갈낙전골_이지호
유심시조시단
힘_박시교
단풍(丹楓)_장정문
낙엽 단상_박옥위
발우공양·3_박지현
한라의 띠풀_이애자
위미리 동백_이석구
새야_김영숙
생애 첫 피날래_민 달
슬픈 직유_변현상
에쎄 0.1_이소영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박연준
유심 월평
구속이냐, 자유냐_방민호
‘공통적인 것’으로서 시_신진숙
소리와 뜻_홍성란
나의 삶 나의 문학 | 권달웅_‘야심을 증명하는 순간’을 위하여
시집속의 시
내 별을 찾습니다_정대구 《너가 바로 나로구나》중에서
미안하다_유재영 《와온(臥溫)의 저녁》중에서
눈싸움_최순섭 《말똥, 말똥》중에서
& 노을_이은무 《거울》중에서
파란 달 아래_박덕규 《골목을 나는 나비》중에서
늙은 기계_박성웅 《내자(內子)를 업다》중에서
개망초에게_리강룡 《신지리》중에서
부랑자와 고양이_고이케 마사요 《동트기 전 한 시간》중에서
발치(拔齒)_권정남 《연초록, 물음표》중에서
꽃에게 보내는 엽신(葉信)_곽진구 《꽃에게 보내는 엽신(葉信)》중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의 별_노유섭 《햇빛 피리소리에 어깨 겯고》중에서
간고등어_홍순갑 《누가 나를 부르는가》중에서
수종사_유훈옥 《스무 살의 사랑》중에서
백지_송시월 《B자 낙인》중에서
짐_김미승 《익어 가는 시간이 환하다》중에서
꽃집 여자_채수옥 《비대칭의 오후》중에서
남명매_김정 《맨발로 온 여름》중에서
안부_정다혜 《마지막 출근》중에서
질문 그리고_이효림 《명랑한 소풍》중에서
지하주차장에서 전화벨이 울린다_김명은 《사이프러스의 긴 팔》중에서
7월의 키스_송인영 《별들의 이력》중에서
젓가락의 힘_김다희 《봄의 시퀀스》중에서
누정시 기행ㆍ양평 택풍당 | 버드나무 새잎 돋고 늙은이 어린 아내 얻듯_임연태
한국시단의 등뼈 동인 ⑭ 영도(零度) | 피난 문단과 전후 문학장_김익균
[2015.02.01 발행. 254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2-1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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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대한문학] 2015년 봄호
시가 있는 풍경 | 시간의 길따라_신동명
사색의 뜨락 | 세월_권중대
그림과 그림이야기 | 한 그루의 초록공작_김종
권두에세이 | 두 무식꾼_정주환
회장 칼럼 | 아름다운 관계_김학
시 그리고 삶 | 수제비_김시규
세상의 향기
김길남_남모르게 주는 도움_나인구
함께 가는 길_박영희
담을 허물다_장정식
세상인심은 노상 탁하기만 한데
작가 탐방 | 권정순 선생을 찾아서
작가 노트 | 천가동의 봄_손은교
수필로 쓴 인생론 | 수필로 쓰는 인생관_배정인
특집 | 대한문학상 수상자
김동수_달밤 외 6편
신작특집
박은미_나의 사랑하는 생활 외 4편
이향희_임진강 바람소리 외 4편
시
강계희_옥비녀 외 1
강유빈_겨울강을 따라가다 보면 외 1
김기홍_열려라 자유로 외 1
김순자_설상차를 타고 외 1
김철_낙엽 외 1
문인선_감자와 무 외 1
박세영_공생의 조건 외 1
박송죽_오늘도 함께 하소서 외 1
배상호_빗 외1
이경_장미꽃을 노래함 외 1
정금렬_나 외 1
정순영_두려움 외 1
조한나_대나무 기개 외 1
차한수_나무의 말 외 1
최원철_우둔한 조종자 외 1
황하영_그대는 나의 삶 외.1
생명 수필(49) | 한국산개구리_임동옥
내가 꿈꾸는 세상 | 행복의 샘터_정원채
추억 속의 사진 한 장 | 기억에 없는 사진 한 장_이길옥
우리집 가보 | 명작수필 한 편_이용언
수필
구회남_아가꽃의 울목
김상환_신세대 머슴
김정화_성냥
박세정_걸림돌과 디딤돌
서상옥_악을 미분하고 선을 적분하면
윤정희_국제시장
이방수_공가
이종희_쌀밥
이태종_서로 믿는 이웃
임금희_능금같은 그리움
전영_하루
정광영_뻐꾸기 어미된 누님
정근영_부산원불교의 요람하단원에서
심사평
대한문학 신인문학상
[시]
장은주_불씨 외 2
[수필]
오수옥_삼십 년만의 재회
김긴수_제비와 콩 외 1
이진숙_낭만보이스 외 1
박제철_나는 어디쯤서 있는가 외 1
전원길_아내의 칭찬 외 1
양시연_절제의 미 외 1
최미경_낙엽을 기다리며 외 1
제주에서 띄우는 편지 | 제주의 비경, 용두암과 용연_김길웅
캘리포니아에서 온 편지 | 섣달 큰애기 개밥 퍼주듯이_강효순
비평이 있는 신작시 | 우주의 방랑과 지상의 고독한 시인 | 진헌성_채수영
단편소설 | 탈출_박신영
계간평
[시] | 상상력과 감정이입의 조합_김길웅
[수필] | 작가로서의 제자리 찾기_부명제
[2015.02.12 발행. 287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2-1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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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과 비평] 2015년 2월호
갤러리에세이 | 그림•글 진동규_새벽 꿈 털고 나갈 때까지
편집인의 말 | 정호경_수필을 쓰는 젊은이들에게
촌감단상
엄현옥_감정의 수납방식
최원현_공감
나의 대표작 | 권오훈_가지 않은 길을 보다
인연 | 이명진_도비가트, 사라져 가는 빨래터
사색의 창
강명량_성자가 된 친구
김명애_단벌옷
김양택_낚시와 인생
김은주_와락
남인숙_아버지와 의자
정정예_숲이 걸어서 온다
조남숙_가압장의 영혼
조옥상_목리문의 부활
제160호 신인상 당선작
오문재_천마, 나를 찾아 날아오다
이기식_하늘빛 열차
조기호_세월이 약이다
환경에세이(20) | 정연희_장돌뱅이의 소주 한 잔
대담ㆍ크로스오버 | 홍성담 화백+김지헌 수필가
예술가들이여, 세상의 고통에 응답하라
지상에서 길 찾기
강서_고가구님들, 혼저읍서예!
박정희_해병대 용사
오무임_국숫집 문 열었나요?
윤정희_밤바다에서
이응철_실례 문학마을 단상
이인환_각질
이정자_가슴속에 핀 꽃
조남희_초에 쓴 소원
최숙미_애기똥풀꽃
다시 읽는 이달의 문제작
박혜숙_포석 깔기
장길성_공항 가는 길
윤묘희_앉은자리가 꽃자리
작품론 | 박양근_수필의 화자와 헤겔의 자기의식
위대한 작품을 둘러싼 문학의 조건들 | 작가와 가상 인터뷰-문윤정
네가 너의 가치를 즐기려 한다면 세계에 가치를 부여하라_요한 볼프강
[폰 괴테 대표작 『파우스트』 자세히 읽기] 행복한 아름다움은 오래 화합하지 못하나
테마수필 | 명품에 대한소고
이은희_명품이 따로 있나
정여송_태초의 명품
수필학 연재 ⑨ | 유인순_수필의 발견(3)-수필작법 방향으로
寤寐隨筆 연재 ② | 유병근 항아리 외 2편
수필가가 감동한 명수필 (26) | 이정숙_빛의 본적-〈빛 손길〉 최선후
세상 마주보기
곽병길_조금만 더 가까이
김영채_첫술
김재순_항상 커 보이는 남의 떡
김준태_낯선 고향
박선숙_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양용운_그날의 사진 한 장
이희순_비교의 법칙
지홍석_붙이는 멀미약
최선욱_2 월
월평 | 허상문_공동체의 삶과 문학
[2015.02.01 발행. 281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2-1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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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산문] 2015년 2월호
권두시 | 문정희_겨울사랑
권두 에세이 | 김성곤_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사나이
신작 에세이
강진후_세 번째 봇짐
박종희_뒷목
박재연_우리의 사법부를 존경하는 방법
김정례_눈 내리던 날
신극주_참살이
정충영_HER(그녀), 한 조각의 소프트웨어
의학 칼럼 | 신원한_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
클릭 이사람 | 한지황_무형의 꿈을 모아 유형의 열매를 만드는 마술사-안과의사 이선구
화제 작가 | 김선희_진정성은 나의 무기-소설가 이경자
이주헌의 명화 산책 | 러시아 문인 초상화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카프카의 소품 산문
특집 몽골기행
서문_인문학 문학기행ᅳ몽골•바이칼
정지민_여행은 인생의 바람이다
정현태_칭기스칸의 나라 솔롱고스의 나라
김순_몽골 초원에서 바이칼 호수까지
이재무의 행복한 시 읽기 | 불화를 살다 간 시인이 남긴 시편
나의 대표작 | 김민숙_어릿광대
회원신간소개
이종열 《황갈색 계절》
이우중 《개미선장》
신작 에세이
임옥진_뻐꾸기의 갈라쇼
옥보명_선생니임〜
김광수_독일에서 만난 첫사랑
김선옥_셋째가 잘 사는 나라
배수남_군대에 걸린 선행학습,、
윤남석_집전
소지연_큰고모의 프로파일
이건형_나도 바보?
이우중_어리바리 병사가 가담한 쿠데타
오차숙_조율, 이전과 이후
한국산문 제106회 수필공모 당선작
양희자_신에게 부여 받은 여행길
박병률_허물어지는 것들
이용훈_거짓의 재구성
이달의 수필 읽기 | 함축적인 언어 사용
[2015.02.01 발행. 180쪽. 정가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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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문예] 2014년 겨울호
포토에세이 | 서리꽃의 향연_글·사진 한향순
작가연구(포토) | 정종명
책머리에 | 우한용
작가연구 | 정종명
[대표작] 숨은 사랑
[단편소설] 의혹
[작품론] 시인에게 ‘침묵이 금’ 인가-「숨은 사랑」과 『염소의 축제』의 가치_신호
[인물론] 정종명과 나, 그리고 우리 친구들_손영목
[작가연보]
시
디지털 하늘 높이 매달려 외 2편_곽필종
긴 머리외 1편_김영희
마무이에서 외 1편_서주영
새털구름 외 1편_윤시목
똑바로 외 1편_이소애
이런 수꽃 보셨나요 외 1편_이아영
어두일미 외 1편_이찬용
부디 안녕 외 1편_정성수
연꽃 외 1편_최수경
춘포역 100주년 기념 시화전
착한 망상_강상기
청혼_김영
푸른 잎 하나가_김영탁
능소화_박미서
기억의 사랑_박환용
억새꽃_유강희
굴뚝새_윤효
꽃몸살_이경아
녹은 비애悲哀다_이미숙
가을_이소암
여인_조기호
부레옥잠_진동규
고향, 저녁나절_호병탁
목어木魚_홍사성
콩_황재학
소설
시간을 놓치다_강현우
너의 영토_김진초
줄마노 반지가 내게로 왔다_백종선
수필
추억여행_노춘희
달빛이 말을 걸었다_석인호
꽃 이야기_송광섭
발에게 꽃다발을_송장길
녹나무_이희근
크리스마스트리_조유안
간절한 기도_조은혜
멋진 놈, 굿바이_한복용
도깨비 국_한조자
문질빈빈_황인용
동화 | 당당한꼴찌_정기상
의사가 쓰는 소설속 의사 이야기(22)
질투의 노예가 된 의사-미겔 데 우나무노 《아벨 산체스》_김애양
이계절의 예술
[시평] 혼돈사회, 소통의 시_박수빈
[소설평] 알로카시아의 '독'과 이것을 닦아내는 '해독'의 상징체계_호병탁
이 계절의 시강의 | 문학이란무엇인가?_김동수
2014 《계간문예》 신인상 발표
[당선작품] 한그루 아카시아나무 외 2편
[신인상 심사평] 유한근•송명희
[당선소감] 조영미
[당선작품] 12월 동백 외 2편
[신인상 심사평] 진동규•호병탁
[당선소감] 유영순
[2014.12.01 발행. 427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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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세계] 2015년 2월호
김천우 시인의 세상 읽기 | 이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권두시 | 전민_승부시대
기획특집 | 한승덕 시인의 영시(英詩) 조약돌(1회) / Waste Land of the Sole 외 1 편
명사 초대석 | 홍진기_해운대는 외 4편
초대시 10인선 | 김영수 문흥원 손수성 이상윤 이환채 이희규 전혁중 정강혜 정무웅 최광림
기획연재ㆍ꽃의 의미(1회) | 방승현_크로커스 1 외 4편
나의 문학관(5회) | 이재신 편
월평 | 이수화_ 월간 『문학세계』 신년호 시단 점검 최
文士苑의 시첩(2회) | 채수영_황혼으로 걸어갈 수 있을까 외 4편
시향이 있는 뜨락
가재선 강봉중 김기채 김명숙 김병학 김상현 김성기 김성화 김영옥 김원태 김이상 김인원 김정애 김종헌 김치조 김형애 나광호 나영순 류성화 문경훈
문주환 박규대 박모!*석 박복금 박세자 박연희 박용호 밝한샘 서상옥 서영림 손종익 신영철 우태훈 위맹량 윤영훈 이경우 이상렬 이용주 이원용 이종완
이한걸 이형환 장인숙 전동희 주로진 주한태 최다원 최한을 황석원
책 속의 소시집 | 友堂 김종식 詩人의 향수 시 모음편
유아를 위한 새들의 노래(2회) | 김종상_붉은머리오목눈이
선우미애의 다므기 여행(11회) | 발리 여행-외로움의 공간으로 마음을 달래고 싶은 곳
신인문학상
[시]
김영숙_바람통장 외 2편
김영임_진주 외 2편
박순지_갯국화 외 2편
박윤정_두고 온 연인 외 2편
채수원_가책 외 2편
허문숙_유년의 망초꽃 사랑 외 2편
[수필]
최문구_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평론]
이자야_가슴을 적시는 애잔한 소나타
콩트산책(47회) | 이자야_방화범
이달의 수필 여행 | 권원섭 김석중 김춘열 김헌식 남명희 유화웅 유희자 이윤미 차영섭 허만순
소설 | 윤형복
[2015.01.20 발행. 279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5-02-1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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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문학] 2015년 1/2월호
권두화보ㆍ디카에세이(50) | 새해를 맞으며_김학순
권두시 | 을미년, 그 성취의 광명에서_김송배
권두수필 | 해맞이 365일_박종숙
특집 Iㆍ공동제 | 을미년 靑羊의 해 신년단상
을미년, 광복 70년에 거는 기대_이병수
‘사소함’에서 보석찾기_정목일
비움과 채움의 소망_김건중
양처럼 고집스럽게 희망을 향해 달리자_오경자
정쟁(政爭) 없는 평화가 있기를_장정식
양처럼 순하고 어질게_박종철
평화를 가득히_서양순
駿馬는 靑羊에게 쫓긴다_허학수
고운 해야 높이 솟아라_박종윤
초원의 양_김길자
작은 것의 아름다움_문희봉
논단 25 | 수상, 수필, 에세이-삶과 인간의 힘을 돋군다_이규식
이달의 명수필 | 정순인_성품진단기/참회의눈물
특집 IIㆍ지상 육필전(3) | 고동주 김한호 이농무 이우 김상분 김종화
이 달의 新作隨筆 20人選
배려와의 여행_임득호
조옹대에 올라_김형규
골프에서 배우는 인생_임원식
보름달-임지택
나의 밀실 유희_김학인
산사모_오우현
상상은 자유_서경희
팔을 끼다_강정희
자원봉사 크레 디트_김순철
어린시절의 추억_이민호
어머니의 장농_강양옥
빙점_석판득
그곳에 가면_임장섭
힘과 보배_김상환
사랑의 반지_이진이
번데기탕_송경미
기억의 재구성_김미원
일상에서_박건오
학교의 나무_리철훈
해미읍성_유종덕
작가의 고향 ⑩ 경남 진주 | 내 고향 대실을 말한다_김지병
내가 그린 나의 자화상(28) | 이상일_마의상법
새연재ㆍ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 반구정_정기용
5매 에세이
원준연(28)_"축하합니다"
고영문(9)_레시피
월평 | 수필의 격을 올리기_이삼헌
추천완료
김선자_조상님 납골묘를 모시며
정현교_건망증과 치매의 간극
일본수필 | 오가와 케이_깊은 연못 / 김하영 譯
기획연재ㆍ꼬타 꼬타 고분 꼬타(百花齊放)(7) | 고마리_이웅재
콩트수필 연재ㆍ내 삶의 길에 부르는 노래(74) | 양곤에서 길을 잃다_이자야
문단포스트
[2015.01.05 발행. 168쪽. 정가 11,000원]
뉴스등록일 : 2015-02-1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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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관] 2015년 봄호
한 장의 사진 속으로 | 문화로 소통했던 ‘한국주간’ 행사를 추억하며_왕수영(시인)
기획특집 | 문학인 영상자료 및 전자책 제작-시인 김동환 • 김광섭, 소설가 전영택 • 손창섭 편
문학과 삶의 공간 | 어느 허름한 지도제작자의 작업-복거일(소설가)
한국현대문학관 소장 희귀본 소개 | 함세덕 희곡집 『동승』_김만수(문학평론가)
...에게 | 사별을 실연으로 믿고 싶은 소원의 '나’에 대하여_홍용희(문학평론가)
함께 가보는 문학관 | 「김수영문학관」_서영란('한국현대문학관’ 학예사)
소장자료 소개 | ‘새해’•‘봄’을 소재로 한 작품
한국현대 문학관 소식 | 교육•체험 프로그램 소개
[2015.02.06 발행. 40쪽. 비매품]
뉴스등록일 : 2015-02-1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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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한국문인] 2015년 1/2월호
시와그림 | 전원범_고래
신인문학상 수상자 | 시•동시•수필
포토에세이 | 박해순•선유도
편집국장 칼럼 | 강신옥_線은 善이다
권두 칼럼 | 김철수_우리 민족과 ‘아리랑’
작가가 있는 풍경 | 몽포 배상호 문학기념관을 찾아서-배상호 시인_김준식
특집•한국문인아카데미 연수원 회원 동계 우수작 | 곽해성 김지현 문매자 최유정 김영남 김청
명작순례(16) | 이철호_바람개비 여자(한•영 대역 단편소설)
솟대 사랑 | 신작시
박은서_晚惡
변근석_꿈꾸는 흙
산해경_눈
서상옥_그리움은 바다에
신의식_단풍 mm
이창환_노을 지는 옥방
임제훈_화원 동산
정연국_소금꽃
주봉구_꽃집 여자
최경미_아름다운 이별
최영옥_해질녘의 독백
홍윤표_거리 학원 Korea Writers
솟대 사랑 | 신작수필
고정숙_프리지아
김경희_작은 기도
김근혜_홀로나기
김익환_어머님과 목비
김정숙_산비둘기 알을 품던 날
박수광_누나 선생님
정주환_죽로지실
영역작품
김두연_겨울 산수유나무 외 2편
조길자_그리운 아버지
문학회 탐방 | 한국청옥문화예술인협회
최경식_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권귀하_내 안의 바다
김정숙_새벽 전화
문영길_구제역
이석락_낮꿈
이용철_늑대가 그립다
임종성_길
정광일_가지치기
김형진_내 몸도 내 마음대로 안된다
박선옥_나의 보물
송다인_내장산 단풍
시평 | 이철호_시인은 시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하는, 개척자이자 혁명가
수필평 | 표중식_수필의 분위기, 정조情調
작품리뷰ㆍ이유진의 작품세계 | 이철호-계곡 물소리보다 맑고 새벽종 소리보다도 청아한 시,
매화 향梅花 香 같은 그윽한 문학적 향취
영화읽기 ⑥ | 박신숙_국제시장 속의 사랑 이야기
김홍기 전문산악인의 등반기 ① | 김홍기_신들의 神
문학평론가가 쓴 지성의 샘 ① | 유병소_상아탑의 노예들
역대 문학상 수상자 명단
제89회 신인문학상
[시]
최경순_달 외 2편
[동시]
송경하_놀이터 외 2편
송정하_시계 외 2편
[수필]
김명남_운동회 외 1편
김재현_조막손 외 1편
이장희_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외 1편
[2015.02.01 발행. 270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2-1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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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동리목월] 2014년 겨울호
그림이 있는 시
박목월_잠결에 / 박대성 그림
김동리_나도 몰라라 / 설경철 그림
특집 화보 | 2014 동리목월문학상 수상자
복거일(동리문학상)
김명인(목월문학상)
2014 신인상 수상자들 | 조숙(단편소설) 전영민(시) 김영주(시조) 김용숙(수필) 선혜영(수필)
발행인의 글 | 동리목월문학상과 한•터 문학심포지엄_장윤익
집중조명 | 2014 동리목월문학상 수상자
[동리문학상 수상자 복거일]
동리문학상 심사평
복거일 수상 소감
복거일 대표 단편소설
복거일 연보
복거일 작품론_박상준
[목월문학상 수상자 김명인]
목월문학상 심사평
김명인 수상 소감
김명인 대표시와 신작시
김명인 연보
김명인 인물론_홍신선
특집 | 터키, 경주에 오다
하즈 백타시 욀리_아흐메트 외즈데미르
이슬람 수용 이전의 터키문학과 터•한 관계_에르탄 괵멘
유누스 엠레_외즈잔 윈뤄
이광수 역사소설과 민족 내러티브의 함의_방민호
박지원의 산문-한국한문학의 근대적 변화_심경호
고 박현령 시인과의 일화_오하룡
신인상 당선작
[단편소설]
조숙_감자
[시]
전영민_마른버짐 외 4편
[시조]
김영주_우즈베키스탄 소녀 외 2편
[수필]
김용숙_구멍 외 1편
선혜영_달의 주인 외 1편
소설
서쪽으로 더 서쪽으로_방민호
흔들리며 피는 꽃 2_이덕화
옥시모론의 시계_이근자
시
고무신 한 짝의 위치_허만하
어둠 나들이_이광석
은둔사_조정권
저녁뉴스_유병근
먼 왕십리_권달웅
협궤열차를 타고_박해수
오서리_박태일
땀띠_박덕규
청담晴量_안상학
덜어지고 있는 생_안영희
아부지_이형우
넙치_정익진
기차역을 빠져나가는 기차의 기분_최서진
옛집_손수진
꽃무릇_강재남
물의 연인_권규미
갈라파고스_김도언
슬픈 예감_강봉덕
손뜨개 스웨터_이희숙
수필
어느 조각가의 장례식_이태동
아침 이슬_백정혜
맏이_정은영
땅집할매_박은주
탱자나무 울타리_이지원
사람이 되어 간다_이미영
정수리_임병숙
계간평
[시평] 황치복 / [소설평] 오양호 / [수필평] 윤온강
[2014.12.05 발행. 427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5-01-0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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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누운 자리가 따뜻하다
이정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90년대 나왔던 시집을 전자시집으로 다시 내 놓았다. 많이 시적으로 모양새를 갖추지 못한 시들이 대부분이지만 그 때의 진솔한 마음은 순수 했었다.
요즘은 더 더욱 하루하루 살아 있는 날들이 참으로 소중하기만 하다
남은 세월도 내 작은 가슴에 품고 시라는 텃밭을 가꾸며 살으련다.
이렇게 은혜로움 속에 내가 시를 쓰며 이 땅에 살고 있음을 늘 감사한다.
― 이정님,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강마을에서
해바라기
녹차 향
구름과 나무
구름
한(恨)
할미꽃
은행나무
강아지 풀
패랭이 꽃
쑥대궁
망초
목련
영원한 나의 신부여
소록도를 가다
강마을에서
둘이서 누운 자리가 따뜻하다
제2부 이별 같은 그림
그대 내곁에 있어 좋아라
이별 연습
길이 없어
매미가 운다
그리움
이별 같은 그림
사랑을 했었지
비 오는 날은
사랑은 오직 한 길
아우라지 강가에서
봄비
세월을 덮고
박우물
그의 웃음을 누가 가두랴
어머니의 물레
뻐꾸기시계
제3부 홀로 걷기
홍시
그녀가 건너간 강
홀로 걷기
미련
떠나는 거야
따라 하기
가로수
폼페이
아버지
가족이 그립다
어머니 사랑 덮고
난 알아요
별밤
쎄느 강변에서
성묘 길
어머님 생각
제4부 아가야
노새 한 마리
꼬까옷
아가야
제자 사랑
눈사람 되어 살재요
버려졌던 아이
내 이름
봄 향기
둥근 달 속엔
꽃망울
하늘빛 소녀
아빠 생일
엄마 생각
해조마을 아이
봄 아가씨
[2015.02.03 발행. 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2-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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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살인
김진수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과연 이 세상에 정의는 살아 있는가?
오히려 불의가 주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매우 혼돈되는 판국이다.
거짓과 기만은 더 이상 가증스럽거나 충격적인 일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이며 사실의 ‘선별’과 실제 사건의 ‘조작’을 통하여 거짓된 소식을 전하는 것은 오늘날 정치의 기본이 되고 있다. 정치만 이러한가? 사회·경제·문화 및 여타의 각계 상황을 보아도 한탄스러울 뿐이다. 친·인척간, 가족 간, 심지어는 부부간에 이르기까지 위험한 지경에 와 있다고 아니할 수 없다.
수천 년 전부터 공자는 「어짐」을, 부처는 「자비」를, 예수는 「사랑」을 설파해 오고 있다.
동물세계와는 달리, 인간사회에는 도덕·윤리가 있고 법이 있고 신앙도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사회는 이기심, 자만, 비난, 폭력, 사기, 질투, 시기, 협박, 고발, 고소, 살인 … 등에 의해 진리와 정의가 짓밟혀지고 있다.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할 종교의 권역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오히려 불의를 일삼고 약자를 짓밟는 자들이 그리고 그들에게 동조하는 무리들이 사회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닌가!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 김진수,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1. 부임전후
2. 성장배경
3. 사제 된 배경과 결심
4. 첫 번째 강론
5. 어수선한 분위기
6. 항의와 협박
7. 대책회의
8. 결과보고
9. 술자리
10. 기도
11. 두 번째 강론
12. 집단 항의
13. 회의
14. 진입
15. 동의인 모집
16. 최중원 회유
17. 탄원서·고소장
18. 소환
19. 추적조사
20. 첫 번째 희생자
21. 퇴진
22. 두 번째 희생자
[2015.02.05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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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2-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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