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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봉황과 참새  박순철 콩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용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르지 못할 높은 곳을 향해 몇 번이나 뛰어오르려 애 썼는지 모릅니다.   용이 되는 길은 멀고 높고 험하기만 했습니다.   의지가 약해서일 겁니다. 뛰어오름을 멈추고 이무기로 남기로 했습니다. 꿈을 접었다고는 하나 자주 용이 되어 승천하는 망상에 사로잡히곤 하였습니다.   능력 모자라는 것은 생각 못하고 세상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몸부림치며 피를 토했습니다. 삶의 흔적이 묻어나는 것들을 주로 사보(社報)에 보내곤 하였습니다. 한이 너무 짙어서일까요. 이무기가 토하는 하소연을 실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자 가끔이지만, 운 좋게 청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이무기가 토한 부산물을 주워 모았습니다. 어느 것은 세상에 얼굴을 내민 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기 전의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버리기에는 아까웠습니다. 현실에 맞지 않는 내용도 있지만, 그대로 엮기로 하였습니다. ―  박순철, 책머리글 <이무기의 하소연>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제5의 방화 지점은 탈춤놀이  못생긴 나무  발 달린 돈  눈 오는 날의 삽화  도와줄게  새내기 작가   제5의 방화 지점은  제2부 봉황과 참새 봉황과 참새  평식 씨 다시 태어나다  교장 선생님  불친절과 친절  1997호에게 띄우는 편지  목구멍이 포도청  제3부 소갈 씨 책임지면 되지  급하다 급해  여우와 토끼  소갈 씨  청탁  뛰는 언니 나는 오빠  [2015.02.03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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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정 죽일 놈 전  최남용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이 들어 세월이 쌓여가면서 뒤돌아보면 앙금처럼 남는 아쉬움들이 있다.   인연에 대한 관리다. 연인이나 벗과의 관계도 그렇고 배우자 혹은 부모와의 인연 또한 그렇다. 필자는 이번에 전자책으론 첫 번째 소설집인 “정죽일놈전”을 내면서 이런 인연의 앙금들을 공감하며 풀어가는 이야기들을 선별해 꾸몄다.    나름 재미있게, 생각하게, 가슴 먹먹하게 그려냈다고 자부한다.   전자책 독자들의 관심을 기대해 본다. ― 최남용,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1. 밀레의 만종이 있는 겨울 여행  2. 모텔 모진강  3. 삼성반월(參星半月)의 못(池)  4. 어떤 세월  5. 정 죽일 놈 전  [2015.02.03 발행. 2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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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청일문학] 창간호 (전자책)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청일문학사의 정상적인 문단으로 자리매김하고 문예지를 발행하게 되어서 우리 새 글밭 문우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새글밭문학을 이끌어 주시는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시어 우리 한국의 문단에 우뚝 설 그날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축배를 들고 싶습니다.     모든 새글밭문학사 문인 여러분들에게 한 가족으로 또 여러분들이 주인이신 우리 문학사 향후가 얼마만큼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노력하는가에 딸려 있습니다.     이번 등단행사가 끝나면 시화전을 한 번 해야 하겠고 또 문학기행도 해야 할 건데 바쁘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말씀드림도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의 글에 날개를 더욱 든든하게 달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행사를 열심히 해야 됨이 옳은 것인데 이 또한 모두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문학사에서는 여러분들이 하시고자 한다면 어떻게든 함께 할 것입니다.   사람 사는 것은 모두 다 거기서 거기지요. 누구는 특별나고 나는 모자라다는 편견은 스스로 마음에서 지워버립시다. 우리 함께 힘차게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정통 시인으로의 발돋움을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새글밭문학사라는 명패를 달고 2년차를 맞이했지만 1차 년도의 등단식이 무산되는 바람에 실망도 무척 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불행히도 제 건강상 문제로 인하여 행사를 하지 못함으로 아쉽게도 저희 문학을 떠나신 분들도 몇 분이 계십니다. 정말 가슴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공백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께서 좀 더 신중을 기하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이제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첫 발걸음을 띄신 시인님들에게도 실망을 드리지 않을 거라는 제 좁은 소견입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문우의 길에 활짝 핀 웃음만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문학사는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주인 되어 이끌어가야 합니다. 삶이 바쁘시더라도 운영진의 기획 하에 진행되는 행사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시인이라면 내가 쓴 글들이 대중 독자들에게 읽히고 또 그들의 가슴에 살아 숨 쉬는 고운 향 있는 시가 되도록 많이 발표하시고 되도록 책(문예지)도 더욱 많이 발행해야 함인데도 가난한 문학사와 바쁘신 여러분들의 소극적인 참여에 행사하나를 기획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여러분들의 자발적 참여가 여러분들의 옥필도 독자들에게 선 보이고 또 여러분들이 활동하시는 문학사도 활성화되는 겁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기쁜 일만 있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 가족으로의 연대감과 여러 문인을 위하는 제 뜻을 깊이 헤아려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이재천(새글밭문학사 대표), <권두언> 중에서    - 차    례 - 권두언   창간호의 인물  진철문 교수  이주림 서화가  조진현 귀농인   수필 최영종  박종서   초대시 고현자  박종서  홍대복  이옥천  김경순  문인협회 오진숙  김영미  김승재  이상미  이인애  김영금  박연종  김영  도목현   등단작품 김혜진  정숙  정영란  최애희  이정인  이은견  김혜진  이동준  송은숙  김맹한  오미아  이어금  회원자작시 라병관  장시용  진상욱  이선호  경희랑  한은희   편집후기  청일문학 연혁   [2015.02.05 발행. 2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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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오 대리의 산삼  박순철 콩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용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르지 못할 높은 곳을 향해 몇 번이나 뛰어오르려 애 썼는지 모릅니다.   용이 되는 길은 멀고 높고 험하기만 했습니다.   의지가 약해서일 겁니다. 뛰어오름을 멈추고 이무기로 남기로 했습니다. 꿈을 접었다고는 하나 자주 용이 되어 승천하는 망상에 사로잡히곤 하였습니다.   능력 모자라는 것은 생각 못하고 세상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몸부림치며 피를 토했습니다. 삶의 흔적이 묻어나는 것들을 주로 사보(社報)에 보내곤 하였습니다. 한이 너무 짙어서일까요. 이무기가 토하는 하소연을 실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자 가끔이지만, 운 좋게 청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이무기가 토한 부산물을 주워 모았습니다. 어느 것은 세상에 얼굴을 내민 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기 전의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버리기에는 아까웠습니다. 현실에 맞지 않는 내용도 있지만, 그대로 엮기로 하였습니다.   문학의 길로 인도해주신 최창중 소설가님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 박순철, 책머리글 <이무기의 하소연>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오 대리의 산삼 대둔산도사  부전자전  저체온증  백담사의 미소  나는 죽지 않는다  이럴 수가  오 대리의 산삼  제2부 별들의 욕망 피는 물보다 진하다  별들의 욕망  자린고비의 미소  주연과 조연  호무골 지킴이  아내의 얼굴  정성이 보약  제3부 이장네 집 고향친구  이장네 집  허달 씨  생일선물  참회의 눈물  신토불이  [2015.02.03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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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춘은 지팡이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덟 번째 시집 “맹춘은 지팡이”를 내면서 지난해(청마 甲午14년)를 반추한다.   내 시집을 읽은 사람마다 시가 너무 어렵다, 사전을 들고 앉아서 읽어야한다, 한문이 많다, 사전에도 없는 시어가 있다, 이렇게 어렵게 쓰면 누가 읽느냐, 은유에 힌트를 좀 넣어 쓰라, 불만의 항변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그래서 쉽게 쓸려고 노력을 하고 시어도 우리말로 풀어서 쓰고 한문도 가급적 쓰지 않고 쉽게 쓸려고 노력을 한다, 쉽게 쓰는 게 쉽지 않다, 쉽게 쓰는 게 더 어렵다. 내 책은 이 세상에 아무도 안 읽는 줄 알았다, 그런데 문학방송에서 2014년 들면서부터 책이 팔린다고 몇 푼씩(교보, 영풍… 권당 이천 원) 매월 입금이 된다, 5월에는 총 판매 서열 7위 시집으로는 문학방송 취재 전국 판매 시집 일위(14건), 주춤하더니 8월에는 서열 3위 시집 판매고 1위(17권), 잊을만하니까 11월 시집 판매 전국 1위(17권), 돈이야 몇 푼 아니지만 그 자부심은 충천한다.   내게도 독자가 있다는 것, 평소에 시집 한 권 돈 주고 사본 적이 없는 나는 가슴이 쿵쾅거린다, 아 정신 차려야 겠다. 소홀할 수 없다. 책임감이 엄습해 온다.   독자가 있다는 것은 시인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 독자가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게 오직 한 가지 진실한 감동의 시를 써야하는 것이다.   심력 기울여 혈서 쓰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 전국에 독자 여러분 읽어주심은 곧 격려이며 채찍임을 명심한다. 저리게 감사한다. ― 신송 이옥천, 서문 <청마 년을 못 잊어>        - 차    례 -  서문 | 청마 년을 못 잊어  제1부 아내의 땀이 있기에 인걸 찾아  춘풍  고된 훈련  아침을 연다  아쉬움 남기고 간 이  홍릉 수목원  혼을 캔다  아들의 눈물  아내의 땀  창파의 뱃사공  커가는 지혜  시련은 채다  아침 하늘  어버이 날  빙판 금가는 소리  그대의 땀  하찮은 것들  희망 찾아  풀무장의 향기  시기는 언제     제2부 미아의 길벗 찔레꽃 향기마  시란 무엇인가  시는 삶의 뼈다  시인의 보배  풍족한 삶  공생  과욕의 선물  화음의 협주곡  값진 길  익어가는 초여름  행운화 옆에서  통나무 수로  한 마디 쓴 소리  미아의 길벗  6월의 검은 비  달리고 달려야 한다  항적 그리는 할아비  미화원의 존심  연명의 진땀  농자의 웃음     제3부 내가 나를 얼마나 쥐어 팼는지 문병사는 졸음 킬러  남새밭의 꿈  분제의 향  맏사위 기운  마로니에 공원  볕들 날  길벗  네게 묻고 싶다  쓰디쓴 건배  인연  북한강 물풀  포연 일던 날  지팡이 하나 얻었다  봉창에 불 켜지고  쉬어가는 길  딸을 보내며  마음껏 날아라  어떤 위로해야 하나  나팔꽃 웃음  눈물샘 얼마나 깊나     제4부 사랑 하냐고 그 말 천지 다리 놓는 중  회개는 생명 길  꽃잎은 떠나고  끈덕진 인연  장명등 켜놓고  새벽의 적성  내 작은 솜씨  비발은 생명  폴룩스 눈빛  사랑 하냐고 그 말  내 둥지  자귀꽃 사랑  물꽃을 잡는다  준비의 선상  그대 곁으로  비익조의 힘  각인된 마음  춘당지의 수양  꿈 찾아 구만 리  나의 진주여     제5부 신사는 자기 반점 지우려 애쓴다 하얀 소나무  수양의 눈물  자귀 꽃  내 집  잉어 밭  춘당지 눈물  내시 노송  그림자 포옹  진실한 만남  가야금 선사  나무 보는 눈  계류의 소에서  내 별장  충청도집 할머니  인자를 들여다본다   진실한 삶  청마의 꿀은 경종이다  독도는 외롭지 않다  신사의 눈  맹춘(孟春)  [2015.02.09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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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무당벌레 발자국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나 봄이 되면 봄꽃으로 눈이 황홀해집니다. 긴 추위를 견디고 고통 속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찬란하게 보입니다.    새롭고 쑥스러운 마음으로 다섯 번째 전자책 수필집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늘 저에게 첫사랑처럼 다가오는 ‘수필’ 을 변함없이 사랑하면서, 앞으로 계속 인격을 수양해서 좋은 수필을 창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수필을 읽는 독자가 한 분이라도 있다면 그게 행복입니다. 독자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수필을 드립니다.  ― 이미선, 책머리글 <자서> 중에서         - 차    례 -  자서  제1부  온라인 인연 연못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경주를 다녀와서   온라인 인연   안국역을 돌아보다   제2부  보물들에게 쓰는 편지 어느 여름날 이야기   길상목(吉祥木) 회화나무   미돌이와 잉어   보물들에게 쓰는 편지   운현궁에서 흥선대원군을 만나다   제3부  무당벌레 발자국 전원일기   가슴 속으로 아버지를 만나다   무당벌레 발자국   촛대바위를 다녀와서   갑오년에 새로 태어나다   제4부  선입견에 대하여 미돌이 이야기 2   인연의 소중함   사람과 사람 사이   기이한 인연   선입견에 대하여   [2015.02.10 발행. 1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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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한국문인협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춘복)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2월 1일 제26대 임원선거 투표를 진행하고 2월 1일 개표한 결과 문효치 시인을 이사장으로 당선 확정 및 공고했다. 문효치 새 이사장 당선자는 1943년 전북 출생으로 동국대를 졸업했다. 1966년 서울신문·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현대시인협회 상임이사, 한국문협 시분과회장, 주성대 겸임교수, 계간 미네르바 주간 등을 지냈다. 시집 『연기 속에 서서』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동반 당선된 부이사장은 강희근 시인, 양왕용 시인, 박찬선 시인, 한분순 시인, 이광복 소설가, 정목일 수필가 하청호 아동문학가다. 분과회장 당선자는 정성수 시인(시분과), 권갑하 시조시인(시조분과), 여윤동 민조시인(민조시분과), 김선주 소설가(소설분과), 곽노흥 희곡작가(희곡분과), 임영천 문학평론가(평론분과), 지연희 수필가(수필분과), 공갑식 소설가(청소년분과), 오순택 아동문학가(아동문학분과), 안인길 시인(외국문학분과)이다.  한국문인협회 제25대(정종명)와 제26대(문효치)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2월 13일(금) 오전 11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홀에서 거행된다.  
뉴스등록일 : 2015-02-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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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안무월 · http://dsb.kr
강원문인협회는 2월 7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1백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28대 임원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양수(61) 사무국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부회장 겸 분과회장에는 조영웅 시인(시분과), 류각현 시조시인(시조분과), 조관선 소설가(소설분과), 최종기 수필가(수필분과), 이갑창 아동문학가(아동문학분과)가 당선되었고, 강릉지부 이복재 회장과 원주지부 김종호 회장이 지역부회장으로 지명되었다. 감사에는 김원대 수필가와 이승렬 시인이 선출되고 사무국장에는 정정조 시인, 사무차장에는 김해숙 수필가, 지명옥 수필가, 최상호 시조시인, 전영숙 시인이 각각 당선됐다. 제28대 임원의 임기는 2년(2016년까지)이다. 신임 김양수 회장은 강원일보 신춘문예와 《아동문학평론》, 《시조문학》, 《시와비평》으로 등단하였고 『생명』 외 7권의 저서가 있으며, 강원문학교육연구회장직도 맡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5-02-0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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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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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일보 2015.02.04(수) 版    [시와 인생] 이규리 詩 <동파>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2-04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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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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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일보 2015.02.11(수) 版    [시와 인생] 신경림 詩 <쓰러진 것들을 위하여>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2-1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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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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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일보 2015.02.18(수) 版    [시와 인생] 김수영 詩 <눈>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2-1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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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계간 리토피아(주간 장종권)가 주관하는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로 김안 시인(시집 『미제레레』, 문예중앙 발행)이 선정됐다. 상금은 3백만원이다.   이번 심사는 장종권 시인, 권경아 문학평론가, 김중일 시인, 남승원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김안(본명 김명인) 시인은 1977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2004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시집으로 『오빠생각』, 『미제레레』가 있다.  시상식은 2월 28일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에서 진행하는 제5회 김구용문학제 중 갖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 제5회 리토피아문학상(수상자 천선자 시인, 수상시집 『도시의 원숭이』)도 함께 시상한다.
뉴스등록일 : 2015-02-16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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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02.25(수) 版    [시와 인생] 이장욱 詩 <뼈가 있는 자화상>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2-2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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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16회   정목일 수필 <아름다운 구멍> 편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03-03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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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03.04(수) 版    [시와 인생] 오규원 詩 <죽고 난 뒤의 팬티>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3-0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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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리토피아(주간 장종권)가 주관하는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과 제5회 리토피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월 28일(토)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 별관에서 치러졌다.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는 김안 시인(시집 『미제레레』)이며, 리토피아문학상은 천선자 시인(시집 『도시의 원숭이』)이다. 이 두 상은 최근 2년 동안 발행된 시집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날 시상식에는 김구용시문학상의 운영위원장인 김동호 시인을 비롯해 강인섭 시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인 문효치 시인, 목포대 명예교수인 허형만 시인, 인천부평갑 문병호 국회의원, 인천 중구 김철홍 의원, 김제향우회 구본범 회장과 백우선, 이경림, 백인덕, 김왕로, 권정일, 김유석, 김영산, 최종천, 하두자, 허금주, 김중일, 김성규, 신동옥, 오은, 박장호, 서대경, 남태식, 김승기, 이이체, 이재훈, 이현호, 정승열 시인 등과 임우기, 고명철, 권경아, 강경석 문학평론가, 강인봉 작가 등 2백여 명의 문인과 하객이 참석했다.  김동호 시인은 인사말을 통해 "김구용시문학상이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여 신뢰 받는 문학상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문효치 한국문협 이사장은 "좋은 수상자와 좋은 잡지와의 관계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문병호 국회의원은 "인천지역의 의미 있는 문학상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다 같이 협조하자."라고 각각 축사했다. 이 자리에서는 리토피아의 2014년 2015년 신인상(최서연, 허우범, 정기재, 김영덕, 김설희, 윤종환, 김종찬)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이 날 사회는 MC이자 탤런트인 신하나 양이 맡은 가운데 김용주, 신현우, 신윤성, 제이블럭 등 신예가수들이 흥겹게 축하의 무대를 펼쳤다.
뉴스등록일 : 2015-03-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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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김유정 선생 제78주기 추모제가 오는 3월 29일(일) 오전 11시 김유정문학촌에서 (사)김유정기념사업회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식전공연을 펼치고나서, 본행사로 동백꽃 헌화(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분향(유족대표,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동백차 헌다(이사장 및 주요내빈), 김유정 선생 약전 소개(강원문인협회 회장), 인사말(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추모사(강원도지사, 춘천시장), 추모문집 봉정(춘천문인협회장), 추모글 낭독(춘천문인협회 회원),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행사 세리모니가 끝나면 '동백차 나누는 시간'을 15분 정도 가진 후 오찬으로 이어진다. 김유정 선생은 1908년 2월 12일, 춘천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에서 태어나 서울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와 보성전문학교를 중퇴한 뒤 고향으로 내려와 금병의숙을 열고 야학 및 다양한 농촌계몽활동을 전개하였다. 선생의 작품은 대부분 고향인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존인물들을 등장인물로 삼았다. 
뉴스등록일 : 2015-03-03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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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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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김유정기념사업회는 김유정 소설의 캐릭터 및 장면 그리기 입상작품전을 연다. 김유정문학촌의 2013·2014년 ‘실레마을 이야기잔치’ 행사에서 전국의 초중고생들이 김유정 소설 속의 주인공 캐릭터 또는 소설 속의 장면을 그린 작품 중 입상한 작품 42점을 3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김유정문학촌 낭만누리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가 그림에 담겨 있어 김유정 문학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정 소설 캐릭터 및 장면 그리기 대회’는 매년 10월중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리는 ‘실레마을 이야기잔치’ 행사의 한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은 김유정문학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 [그림 : 김유정기념사업회 보도자료]
뉴스등록일 : 2015-03-0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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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안무월 · http://dsb.kr
한국문학방송에서 시행한 2015년도(제7회) 신춘문예 현상공모에 김은자(55) 씨가 당선됐다. 당선작은 <둥근잎꿩의비름>, <폐염전>, <화장>, <버려진 집>, <동태> 등 5편으로,  채점제 방식인 본선에서 다른 응모자들보다 상대적으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 씨는 월간 《시문학》과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시부문)에 당선된 바가 있다. ■ 당선작(5편)    ● 둥근잎꿩의비름*    움켜잡은 손에서 총소리가 들린다 창칼에 쫓겨 낭떠러지에 몸을 던진 여자 죽은 뿌리에 걸려 바위틈 몇 알의 흙을 부여잡은 여자 수직으로 날이 선 채 과부처럼 살아온 여자의 살결에서 살의가 빛나고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실족이라 했지만 엄연한 개화였다 은장도를 가슴에 품고 산 맨발을 보아라 흙을 딛지 못하면 살 수 없어 비탈에 집을 지었다 얼마나 많은 바람을 끌어안아야 했을까? 꽃잎이 어긋나 있는 것을 보니 수천 번 엇갈린 것이 분명하다 계곡의 습기를 모아 터지는 눈망울 마주나거나 돌려 난 녹백색 잎에서 밥 짓는 냄새가 난다 산비탈 아래 마을의 반짝이는 불빛이 진홍색 눈물처럼 짙다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 절벽 위를 날던 새가 둥근 저녁을 편다. ---------------------------------------------------- * 산비탈 바위틈에서 자라는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 해 살이 풀의 이름 ● 폐염전   무너진 서른세 번째 소금창고가 그녀였다는 것을 마을 사람들은 모른다 무거운 도시를 이고 풀썩 주저앉은 케케묵은 소금집이 애를 순산하고도 버림받은 소래 여인이었다는 것을 세상은 알지 못한다 풍경을 위해 이목구비를 지운 여자 풀숲으로 돌아가는 저녁이면 머리 위로 흰뺨검둥오리 날아오른다 바람만은 지우지 못하고 떠난 그녀, 번제를 위한 그녀만의 방식이었으리라 쓰러진 소금창고 정지된 시간 위에 여체는 광물처럼 누워있다 촛농처럼 녹아내린 발가락들이 바다로 쓸려갈 때마다 염전이었던 방은 파도소리를 토해 놓는다 축적된 것들이 소금처럼 고요한데 시체 한 구가 민물에 밀려갔다 밀려온다 습지의 갈대들은 느리게 돌아가는 무성필름처럼 동작과 대사가 맞지 않는다 과거를 알아듣는 사람은 없다 염부들이 팔뚝에 불뚝 솟은 힘줄 같은 전설을 말없이 바닷물에 밀어 넣는 밤 백야(白夜)다, 스러진 것들이 경계를 허물며 갈대숲을 피워 올리는 하얀 밤 소금창고 지붕이 바람에 휘날린다 오래 잊고 살았다 소금창고 양철지붕 위에 떨어지던 빗방울 소리를 비무장지대처럼 살다 바람이 된 갯골 여자를   ● 화장   관이 불 속으로 들어가자 나는 죽을힘을 다해 엄마를 불렀다 안 보이는 영토가 썰물처럼 밀려들어 갔다 조금씩 어두워지면서 천착되어가는 시간의 무늬들이 탯줄이 끊긴 갓 태어난 아기처럼 오열했다 엄마와 나는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엄마, 편히 쉬세요’   엄마는 평소 화장을 지우던 저녁처럼 수건을 머리에 쓰고 불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화장을 지우러 가는 거란다’ 무거운 옷을 벗고 속뼈까지 태워달라는 엄마 흐린 날이면 하늘을 힘차게 날아가는 갈매기 눈썹 그려 넣었던 시절이 엄마에게도 있었다  슬픔과 웃음을 섞어 견고한 입술을 찍으며 살았던 시간 엄마의 귀는 접혔다가 펴지는 우산 같아 토란잎처럼 젖지 않았다 엄마의 유골이 담긴 항아리를 받아 쥐고 알았다 한 움큼의 웃음, 한 움큼의 울음, 한 움큼의 엄마 자리를 비운 사이 창 밖에는 겨울이 오고 있지만 하얀 맨발 엄마가 지금도  따스하다 ● 버려진 집  버려진 것들은 구멍으로 살신하는 근성이 있다 구멍은 퇴화되어 바람으로 부활하는 마력이 있다 남겨진 것들은 모두 저 혼자 쓰러진 것들 혼자 우는 사이 구멍이 되고, 구멍이 통로가 되어 문으로 변한 것들이다 빈 창살이 바람과 몸을 섞어 부재가 되었다 행간마다 숨결을 놓지 않은 까닭이다 고독이 짐승처럼 뛰쳐나와 깨진 창문 버림받은 것들은 안으로 소리를 품고 있다 기울어진 빛들이 벽으로 위태롭게 쏟아진다 방목된 것들이 기원 속으로 스며드는 저녁 빛바랜 페인트가 몸을 추스르고 앉은 노파의 등처럼 허물어진 지붕 위로 쿨럭 쿨럭 마른기침이 새어나가고 침묵하던 것들이 흐르기 시작한다 떠돌던 새가 돌아올 징조다 이제 바람 소리를 기록하던 것들이 귀화하리라 마른 골격위에 별들이 휘추리처럼 매달려 있다 바람은 길게 누운 몇 세기전의 계절을 접신한다 방울을 세게 흔들며 버려진 자가 버린 자를 부르는 밤 한 뼘 열린 뒷문으로 스무 평 남짓 전답이 바다 같다 ● 동태   동태가 생태보다 무서운 것은 토막 난 몸으로도 눈을 뜨고 있다는 사실이다 조문객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사후의 눈 내 살 누가 파먹나 사력을 다해 노려본다는 것이다 핏발이 선 눈빛에 말없이 수저를 놓는다 용서 같기도 하고 포기 같기도 한 눈빛이 내공처럼 탱탱한 울음을 채워 넣고 있다 흐릿한 기억으로 생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 꽝꽝 얼도록 시력은 흔들리지 않는다 살이 달콤할수록 등골이 오싹해진다 썩은 동태 눈깔이라고 누가 비웃었던가? 동태 눈깔 파먹는 재미 쏠쏠하다고 입을 모으는 저녁 시선은 골격을 허물지 않는다 남은 한 점의 살점까지 지켜본 뒤 버려지리라 지느러미 불태우고 내장이 뿌려지도록 마르지 않는 눈길이여 동태가 보고 있는 것은 허공이 아니다 마지막까지 쏘아보는 냉혈의 눈동자       ........................................................................................................................................... ■ 심사경위     올해로 일곱 번째인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이번 응모자는 400명을 웃돌았다. 예심에서 8인의 작품 40편(응모자별 5편)을 선하였고, 그 40편에 대해 각각 응모자 인적사항(성명, 연락처 등) 모두를 완전히 삭제한 다음 무작위로 불규칙하게(뒤섞어) 편철했다. 그 후 곧바로 본심으로 넘겼다. 본심은 채점이 종결될 때까지는 심사위원끼리도 누구인지, 몇 명인지 알 수가 없도록 보안을 유지했다. 또한 집계(평정)된 점수에 대해 각 심사위원이 당선자 결정을 인준할 때까지도 심사위원이 누구인지 응모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다. 심사위원 전원이 당선자를 인준한 후에야 심사위원과 당선자 및 본선진출자들을 각 심사위원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렇듯 한국문학방송의 당선자 결정방식은 심사위원간 작품추천 및 토론 형식이 아닌 것이다.     채점 기준은 시행 첫회부터 올해까지 한결같은 기준이 적용됐으며, 각 작품별로 △문법 · 어법 · 표현의 적절성(15점) △주제와 내용의 부합 · 일관성(20점) △감동 · 느낌(20점) △시적구조와 메타포의 깊이(20점) △작품의 신선감 · 독창성(20점) △작가적 역량 · 성장가능성(5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되는 구조다. 당선자 선정 기준은 각 심사위원별로 각 작품 또는 다섯 작품 모두의 합계점에서 차하(상위 점수를 장원, 준장원, 차상, 차하로 구분) 이상을 받은 사람 중 전체 총점이 최고인 사람이 당선되는 기준으로 평정이 됐다. 이번 당선자는 그 요건을 모두 충족하였으며, 총점에서 최고를 기록함은 물론, 그 이전에 심사위원 모두로부터 차하 이상을 득점한 유일한 사람이다.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응모자격은 기성작가(시인)와 문인(시인)지망생(문학도)을 가리지 않으며(남녀노소ㆍ국적 불문, 누구나 응모 가능) 신인등용문 성격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기성작가(시인)에게 주어지는 재평가의 한 방편에 더 가깝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신인등용문은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가 아니라도, 국내에만도 3백여 개나 된다는 문예지와 중앙 및 지방 일간지(신문) 등 수없이 많다.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에는 해마다 응모자 중 상당수가 기성작가(시인)로 파악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 벽을 넘은 문학도(미등단 신인)는 없었다.     심사위원은 해마다 전원 교체 위촉함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번 본심은 정일남 시인, 쾨펠연숙 시인, 서상규 시인, 조영민 시인이, 예심은 안재동 시인(한국문학방송 주간)이 맡았다. ■ 심사 / 정일남 시인 △《현대문학》 시, 조선일보 신     춘문예 시조 등단 △천강문학상 외 다수 수상 ■ 심사 / 쾨펠연숙 시인 △재독한국문인협회장 △한국문인협회 해외문학발전    위원 ■ 심사 / 서상규 시인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당선 △전태일문학상, 수주문학상 외     다수 수상 ■ 심사 / 조영민 시인 △《현대시학》 등단 △백교문학상 대상, 한국산악     문학상 수상     올해도 당선작에 대한 작품평은 별도로 내지 않기로 한다. 한국문학방송의 신춘문예는 타 신춘문예나 문예지 등과 '차별성(개성)'을 매번 추구한다. 그래서 심사방식도 채점제인 것이다. 본선진출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인비(人秘)키로 한다. 본선진출자나 낙선자 모두의 사기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번 신춘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응모자 제위께 진심어린 큰 감사와 아울러 아쉽게도 낙선된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 정리: 안재동 시인(한국문학방송 주간)    ■ 당선 소감    친정 어머님을 떠내보낸 지난 여름 이후 얼마간 말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시를 쓰지 못했습니다. 숨을 거두시는 마지막 순간 조차 곁에서 지켜보지 못한 딸로서 나 같은 사람도 시를 쓸 자격이 있는 것인가 한동안 먹먹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결핍의 연속이었던 이방에서의 시쓰기는 나의 시가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알수없어 더욱 고독한 행진이었습니다. 의식 속에서 발효된 모국어가  이질 문화속에서 둥둥 떠다니는것 같은 날이면  그 모든것들이 고이지 않고 흘렀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흐르다가 작은 돌뿌리 옆이라도 소신있게  피었으면 좋겠다고 꿈을 꾸었습니다.    뉴욕은 이번 겨울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추위를 견디느라 가시같이 변해버린 뒷 숲의 나무들을 보면서 잎이 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깊어졌을 무렵  당선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창 밖을 보니 가시같던 나무가지에 어느새 봉우리들이 환하게 매달려 있었습니다.    부족한 시를 뽑아주시고 세워주신 심사위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한국 문학방송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떨리는 마음으로 시에 정진하겠습니다. 나의 시쓰기에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준 가족들과 '붉은 작업실' 문학교실 문하생 여러분께 기쁨을 나누어 드립니다.  □ 김은자 프로필 △서울 출생 △숙명여대 졸업 △《시문학》 등단.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재외동포문학상(시) 대상, 윤동주해외동포문학상, 미주동포문학상, 경희해외동포문학상,     뉴욕 라디오코리아(AM 1660) 방송인상, 환태평양영화제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당선  △(전)KCBN(미주기독교 방송) 아나운서 △(현)뉴욕일보 시칼럼 《시와 인생》 연재 △(현)뉴욕 라디오코리아(AM 1660) 방송 프로그램 고정출연 △(현)「붉은 작업실」 문학교실 운영 △시집 『외발노루의 춤』, 『붉은 작업실』, 『청춘, 그 포스트 모더니즘』(시선집) △산문집 『슬픔은 발끝부터 물들어 온다』 △수필집 『혼자 닦는 별』, 『이상한 유추』 △블로그 http://blog.naver.com/kimeunjausa
뉴스등록일 : 2015-03-0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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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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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일보 2015.03.11(수) 版    [시와 인생] 안도현 詩 <양철 지붕에 대하여>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3-1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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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03.18(수) 版    [시와 인생] 공광규 詩 <아름다운 오드리햅번>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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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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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례원 울산광역시지원(지원장 남미숙 시낭송가)이 지난 3월 10일 오후 4시 울산남구 문화원 ‘갤러리 숲’에서 신춘하례회를 가졌다. 이 단체는 전통예절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키는 일을 한다.
뉴스등록일 : 2015-03-1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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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박목월 시인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여 목월문학포럼(회장 이건청), 한양대학교(인문대 학장 정민 교수), 심상사(유족대표 박동규), 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 한국시인협회(회장 문정희) 등이 공동 주최로 오는 3월 24일 문학의집·서울에서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목월탄생 100주년기념 백일장'(4월19일, 동리목월문학관)을 비롯해, 목월 선생이 재직했던 한양대학교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4월25일), 박목월 특별전(4월25일~12월31일), 목월 수필선 간행(4월25일), '박목월 음악회'(4월29일), '동요경연대회'(5월2일),'목월 시 공원' 개원식(5월30일), '목월 육필 시집 간행'(6월), '목월시낭송과 가곡향연'(6월17일), '박목월 시 100선'(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시집 간행 등이 그것이다.
뉴스등록일 : 2015-03-1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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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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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이사장 이상문)가 지난 3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회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PEN헌장 낭독을 비롯해 2014년도 사업 및 결과.결산보고, 감사보고, 2015년도 예산(안)승인, 세계한글작가대회 개최건, PEN 신인문학상 시상(수상자 김미숙), 만찬 등이 진행됐다 이상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함께 정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2015년도 국제펜클럽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주문했다. 이길언 전임 회장은 축사에서 “이상문 이사장의 리더쉽이 돗보이는 한 해였다.”며 인사했다. 국제펜클럽은 《펜문학》지 발간과 함께 펜문학상 시상, 서울문학기행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정부는 군위안부 강제 동원을 배상하고 평화 헌법을 존중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회원 46명의 시(詩)가 서울지하철(안전문) 게재용으로 선정됐는가 하면 충남 보령에 '국제펜 헌장비'를 개막하고 '충남지역위원회와 함께 하는' 역사 문학기행을 갖기도 했다. 서울시문학지도 제작 역시 두드러진 이벤트였다. 올해는 '한글뿌리찾기' 기행과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경상북도와 경주시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제81차 국제펜대회는 캐나다 퀘벡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자료 ·사진 제공: 김유권)
뉴스등록일 : 2015-03-1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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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DSB)은 전자책 제작 및 출간 분야에 일찍이 진출함과 동시 그동안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2008년 12월에 한국문학방송 문인글방 작품선집 제2집을 발간(제1집은 그보다 6개월 앞선 시점에 종이책으로 발간)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2월 현재 240여 종의 발간(일부 제작진행중)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 전자책을 각 서점을 통해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한 시점은 2012년 4월경부터로, 판매실적에 있어서는 그 한 해는 워밍업 단계였고 2013년부터 일정 궤도에 진입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한국문학방송은 전자책 부문에서는 그간 특히 문인 세계에 전자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전자 출판 관련 문화를 크게 확산시켜 왔다. 더불어 이와 관련 더욱 큰 탄력과 동력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전자문학상」을 지난해 2014년에 제정 및 시행하고 있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간단명료하면서도 공정 및 객관성이 특징이다. 즉,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 3종 이상을 출간한 작가로서 연간 인세를 가장 많이 받은 작가이다. 이는 곧 수상의 근거가 문인 또는 문인단체의 임의적 선정 또는 인정이 아니라 독자의 손(유료 구매의 결과)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올해에 해당되는 제2회 수상자는 2014년 한 해 동안의 실적으로 가름이 되며, 사정 결과 가장 많은 인세를 받은 양봉선 작가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중복 수상 불가). 2014년 제1회 수상자는 최두환 작가이다. 한국문학방송에서 인세를 받는 작가는 2015년 2월 현재 150명이며 2014년 한 해 동안 지급된 인세 총액은 11,807,540원(초기~2014년말 통산 22,880,364원)이다. 작가별로는 최저 106원에서부터 최고 1,029,435원(최두환 작가)까지 지급됐으며, 평균 지급액은 78,717원이다.  제2회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된 양봉선 작가는 지금까지 9종의 전자책을 출간하였으며, 전자책의 유용성과 실용성에 대한 믿음과 비전이 확고한 작가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되며, 한국문학방송 홈페이지의 북&매거진 코너의 상단에 얼굴사진이 자리잡게 된다(초회부터 향후 계속 배출될 수상자 전원 해당). 전자책 관련 명예의 전당인 셈이다. 2014년 중 한국문학방송 발행 전자책 인세 베스트 작가 35위는 다음과 같다. △최두환(1,029,435원)  △양봉선(1,021,708원) △손용상(441,415원) △김진수(408,228원) △이정님(405,096원) △성종화(332,683원) △김상희(326,939원) △최용현(291,800원) △유현상(270,319원) △한금산(257,527원) △안재동(256,536원) △이규석(238,995원) △이영지(221,090원) △김정조(195,145원) △민문자(179,411원) △정선규(176,828원) △예시원(162,519원) △한명희(150,340원) △이옥천(149,590원) △황장진(148,660원) △정송전(148,540원) △ 김성열(141,800원) △김승섭(136,650원) △변영희(128,190원) △임선희(127,900원) △김학(126,425원) △박얼서(123,856원) △윤재천(120,595원) △김용필(118,914원) △박일동(115,933원) △김사빈(115,174원) △심재기(113,647원) △김소해(112,929원) △최원철(111,460원) △이국화(100,520원) ■ 양봉선 작가 프로필 △≪아동문학≫(1994), ≪한맥문학≫(1998) 등단 △전북아동문학회장. 전북여류문학회장 역임 △한국아동문학회 상임이사. 전북문인협회 부회장. ≪아동문학≫ 기획위원 △통일어린이마당 편집자문위원. 행정공제회 홍보대사.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 부원장. 독서치료사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화대상(동화), 전북아동문학상, 전북문학상 외 다수 수상 △동화집『웃음꽃 피는 날』 외 다수 △동시집『다들 모를 거예요』 외 다수 △창작동화치료집『내 곁에 있는 파랑새』 △시집 『빗물로 온 당신』 △한·중문학기행문집 『백두산 별곡』 
뉴스등록일 : 2015-03-14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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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5.03.25(수) 版    [시와 인생] 허형만 詩 <뒷굽>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3-2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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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시인이 '시인의 그린 그림'을 타이틀로 오는 3월 29일(일) 오후 3시 서울메트로미술관(서울 지하철 3호선 경북궁역 지하 1층)에서 서양화 개인전 오프닝 세리모니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시인 자신의 전자책 저서 『달려가자 백두대간 대우주로』 출판기념회와 함께 '시인의 길, 화가의 길'을 주제의 강연을 한다. 축하공연으로 필 아모로스 앙상블 신곡발표 공연 및 시낭송이 펼쳐진다. 전시기간은 오는 4월 7일까지며 강연은 전시기간 중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3시)씩 계속된다. 김석현 시인은 서울교육대학과 명지대 국문과 출신이며 동국대 행정대학원 교육행정학과에서 석사를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초·중등학교 교사와 서울교대와 경기대에서 강사를 지내기도 했다.시집으로 『봄날에 대한 사유』 외 다수가 있고, 이육사문학상 번역부문 대상 외 다수를 수상하였으며 한국신미술협회 추천작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 한국시인협회·한국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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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창작산맥》(발행인 김우종) 신인상과 제6회 김우종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3월 21일(토) 오후 예술가의집(서울 혜화동)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창작산맥문학회' 출범을 위한 제1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창작산맥문학회의 회칙 통과 및 임원선출이 있었고, 경선 없이 회장에 심의표 시인이, 부회장에 김병렬 시인ㆍ허선주 시인ㆍ김영원 시인ㆍ민아리 수필가ㆍ김대원 수필가가, 감사에 여윤동 민조시인ㆍ김명섭 시인, 사무국장에 사이채 소설가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제6회 김우종문학상 대상으로 김용재 교수가, 본상으로 남주희 시인ㆍ이은희 수필가가, 신인문학상으로 박옥자(시)ㆍ김미향(수필)가 각각 시상대에 올랐다. 송백헌 교수ㆍ엄창섭 교수ㆍ한상렬 에세이포레 발행인 등은 축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호 원로수필가, 정성수 한국문협 시분과 회장, 여윤동 한국문협 민조시분과 회장, 김진중 전 문협 민조시분과 회장, 김영훈 대전문협 총회장, 김병렬 시인, 허선주 시인, 백덕순 시인, 사이채 소설가, 정창희 시인, 김명섭 시인, 박일소 시인, 이시찬 시인, 류성심 수필가, 이혜정 다례원장, 민아리 수필가, 김미옥 시인, 고선자 시인, 임병문 대전호서문학회장, 전민 시인, 이택근 시인, 남상숙 수필가, 박병두 수필가, 김영원 시인, 김미향 수필가, 박옥자 시인, 최길영 수필가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자료제공: 심의표(창작산맥문학회장)]
뉴스등록일 : 2015-03-23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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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에 활동 기반을 둔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회장 남미숙)가 오는 3월 27일 저녁 7시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창립 콘서트를 연다. 본 협회는 이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특정 주제(5월: 가정의 달, 6월: 호국의 달 등) 아래 정기적으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매월 시집을 펴낼 구상도 갖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주요 프로그램은 축가(가곡), 시낭송, 시노래 공연 등이다. 공연문의: 010-3554-2978(회장 남미숙).
뉴스등록일 : 2015-03-2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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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17회   김용택 시 <짧은 이야기> 편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03-2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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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기 사이버 시비(詩碑)  '만남으로 가다' 
뉴스등록일 : 2015-03-2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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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사이버 시비(詩碑)  '청춘, 그 포스트 모더니즘'  
뉴스등록일 : 2015-03-2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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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학 사이버 시비(詩碑)  '초침(秒針)의 의미'  
뉴스등록일 : 2015-03-3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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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설 사이버 시비(詩碑)  '이슬 사랑'  
뉴스등록일 : 2015-03-3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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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은 사이버 시비(詩碑)  '무화과'  
뉴스등록일 : 2015-03-3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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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5.04.01(수) 版    [시와 인생] 오세영 詩 <4월>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4-0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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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사이버 시비(詩碑)  '달래강 여울 소리'  
뉴스등록일 : 2015-04-0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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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사이버 시비(詩碑)  '징검다리'  
뉴스등록일 : 2015-04-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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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만 사이버 시비(詩碑)  '진달래'  
뉴스등록일 : 2015-04-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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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회장 심의표)는 열린문학마을공동체 후원으로 '봄맞이 시낭송의 밤' 행사를 지난 28일(토) 오후 4시부터 종로3가 롯데시네마극장(구 피카디리) 6층 청수장에서 개최했다. 행사 1부는 박일소 시인(부회장),  2부는 윤수아 시인(구로문협 부회장)이 각각 사회를 맡았으며, 조성국 시조시인(전 관악문협 회장)과 한승욱 시조시인(서울문학 발행인)이 축사를, 장윤우 시인(성신여대 명예교수)이 격려사를 했고 정원용 음악가가 밴드연주에 나섰다. 고민지(금천),고선자(구로),곽광택(일산),권필원(금천),김병렬(강동),김숙려(용인),김형숙(송파),맹숙영(양천),박일소(노원), 서기원(금천), 서성택(서대문), 심의표(금천), 양정성(잠실), 윤수아(구로), 윤현숙(종로), 이옥천(동대문), 이행숙(금천), 장윤우(양천), 장현경(광진), 전옥기(남양주), 전정옥(성북), 정진수(영등포), 정창희(노원), 조대연(강동), 조성국(용인), 조양호(송파), 조환국(동대문), 하영(송파), 허선주(노원), 홍갑선(인천) 시인 등이 낭송무대에 올랐고, 권순악, 김영숙, 문현준, 박영수, 박일동, 백덕순, 서문석, 오희창, 유성임, 이혜우, 전홍구, 조성순, 주호진, 최대승, 최현희, 한승욱 시인 등은 낭송작품으로 대신했다.(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 편집실 제공)
뉴스등록일 : 2015-03-2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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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사이버 시비(詩碑)  '뚜껑'  
뉴스등록일 : 2015-04-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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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상 사이버 시비(詩碑)  '나의 시비 앞에서'
뉴스등록일 : 2015-04-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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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명 사이버 시비(詩碑)  '동백꽃'
뉴스등록일 : 2015-04-0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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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재 사이버 시비(詩碑)  '낮꿈'
뉴스등록일 : 2015-04-0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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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섭 사이버 시비(詩碑)  '아내의 맨발'
뉴스등록일 : 2015-04-0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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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04.08(수) 版    [시와 인생] 정병근 詩 <보내지 않은 말>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4-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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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섭 사이버 시비(詩碑)  '바람 부는 날'
뉴스등록일 : 2015-04-1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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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이사 성수기에 접어든 이맘때, 조금이라도 더 이사비용을 줄이고자 한다면 포장이사 역경매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역경매란 판매자 간 경쟁을 통해 가격 흥정을 붙여 소비자가 가장 낮은 가격에 물품을 구입하는 전자상거래 방식으로써 일반적인 경매 방식과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다. 역경매 구성 전제가 다수의 판매자 형성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 비교를 위해 여러 업체를 하나하나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다. 또 판매자들은 경쟁의식을 항상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제품이나 서비스의 질이 적정선에 유지되는 장점도 있다. 이삿짐센터 가격 비교를 위해서는 이런 역경매 방식이 제격이다. 이사몰(http://isamall.co.kr/2424/net2.php)과 같은 곳이 대표적인 역경매 시스템의 포장이사견적 비교 사이트로, 이곳은 이사를 하고자 하는 지역과 이사 일자 등을 남기면 바로 500개 제휴 업체 중 최저가와 최고가를 알려주고 계약까지 진행토록 도와준다. 즉, 한 번에 500개 포장이사 전문업체들로부터 견적을 받아 비교하는 과정을 대신해 주는 것이다. 포장이사 역경매 비교 견적을 통해 이사를 진행한 직장인 이모 씨(38)는 "원래 이사를 할 때마다 이 비용이 제대로 된 비용인지, 혹은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한데 너무 빨리 결정한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사몰 역경매 방식을 이용해 진행을 하니 이런 염려는 필요치 않았다"며 "이런 역경매는 참여 업체 수가 생명일 듯한데 500개나 되는 업체가 진행하고 있어 이런 점도 믿을 만했고 실제 만족스러운 이사 서비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사몰은 가정 이사 외에도 ▲사무실 이사 ▲원룸 포장이사 ▲해외 이사 ▲보관 이사 등 여러 이사를 고르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강남ㆍ서초ㆍ강동ㆍ송파 등 지역별로 업체들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지역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역경매 방식을 도입한 포장이사 업계에도 활성화 중인 이 방식이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주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4-11 · 뉴스공유일 : 2015-04-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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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10일 `아현역 푸르지오`의 본보기 집을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 일대 북아현뉴타운1-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4㎡ 25가구 ▲44㎡ 3가구 ▲49㎡ 1가구 ▲53㎡ 1가구 ▲59㎡ 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 등로로 구성된다. `아현역푸르지오`는 북아현뉴타운에서 사업 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이다. 시청ㆍ강남ㆍ여의도 등 업무 밀집 지역이 반경 10km 이내에 위치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본보기 집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위치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4-06 · 뉴스공유일 : 2015-04-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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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올해 전국적으로 2만5000여 가구를 공급하며 주택사업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주택자체사업팀`을 신설하고 자체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3월 말 조직 개편을 통해 건축 부문 주택 영업 담당 산하에 `주택자체사업팀`을 신설하고 민간택지 토지 매입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그간 사업시행사가 별도로 있는 외주 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을 주축으로 사업을 전개해 온 GS건설은 중ㆍ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키 위해 `주택자체사업팀`을 신설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자체 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신설된 `주택자체사업팀`에서는 전국적인 조직망 구축을 통해 수도권, 광역시 등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중소도시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공동주택 사업이 가능한 토지를 물색해 매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토지 매입 방법도 기존 사업장의 인수, 직접 매입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으며, 단계적ㆍ비밀 매입보다는 일괄ㆍ공개 매입 방식을 통해 사업을 투명하면서도 조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향후 전국 각 지역의 지주와 지역 개발업자 및 관련 업체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사업 추진 모형을 개발, 회사의 수익성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의 개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GS건설 `주택자체사업팀`을 맡게 된 김영욱 상무는 "주택사업의 중ㆍ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와 자체ㆍ도급ㆍ도시정비 사업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주택 경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자체 사업 강화에 나서게 됐다"며 "GS건설이 직접 토지 매입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자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올해 저금리 기조로 신규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해 2015년도에 사업화가 가능한 도급형 사업과 이미 토지를 매입한 자체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자체 사업 확대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병행해 갈 계획이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총 11개 단지 1만4232가구를 공급, 이전 3년간 평균 공급량과 비교 시 약 3배 이상 증가한 물량을 공급한바 있다. 이에 건설업계는 GS건설이 지난해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질적으로도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국내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4-06 · 뉴스공유일 : 2015-04-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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