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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민생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한 후 열리는 첫 번째 회의입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을 두고 "지금은 비상상황이다. 민생 안정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동시에 윤 대통령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생활물가 안정, 금리 상승 부담 완화, 고유가 상황 대처 등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비상경제민생회의에는 12개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해 최근 경제 상황과 분야별 리스크를 점검하고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했으며, 비상한 각오로 민생 어려움에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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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새 정부 5년의 재정운용 방향과 재정개혁 과제를 논의하는 2022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국무위원뿐만 아니라 기업인·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토대로 현실성 있는 재정 정책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5년간 악화된 재정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민생 현안과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부터 솔선해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윤 대통령은 공공부문 긴축을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국가의 미래 먹거리와 성장 동력 발굴, 병사 봉급 인상,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이에 토론 참여자들도 고강도 재정개혁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고, 동시에 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 민생경제 안정, 취약계층 보호 등 재정이 해야 할 일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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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집에서 끓이기만 하면 되는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외식 물가 고공 행진으로 올여름 가정 간편식(HMR) 형태의 보양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하림은 집에서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하림 누룽지 닭백숙’은 먹기 편하게 자른 신선한 닭고기 한 마리와 진한 국물 맛을 낼 치킨스톡, 몸에 좋은 국산 한약재 5종이 담긴 티백과 누룽지까지 알차게 들어있다.   닭고기를 끓는 물에 약 1~2분간 데쳐낸 뒤, 냄비에 물 1ℓ를 넣고 닭고기와 황기백숙용 티백·누룽지·치킨스톡을 넣고 닭고기가 읽을 정도로 충분히 끓이기만 하면 누룽지 닭백숙이 완성된다. 이 제품은 황기·헛개나무·오가피·뽕나무·당귀 등을 넣은 ‘황기백숙용 티백’과 치킨스톡이 어우러져 국물 맛이 깊고 진하며, 100% 국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구수한 맛을 더한다. 취향에 따라 대파·마늘·부추·은행·감자·인삼·능이버섯 등을 추가하면 전문점에서 외식하는 것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누룽지 닭백숙은 롯데마트 매장과 쿠팡, 롯데온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복날을 앞두고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 제품을 출시했다”며 “집에서도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고 맛있는 누룽지 닭백숙을 드시며 건강하고 즐겁게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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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기아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급증한 시장 수요와 고객의 목소리 및 친환경 정부 정책을 반영하면서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PBV)의 방향성을 담아 개발된 차량이다.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26조9000억원에서 2021년 58조5000억원으로 2배 넘게 성장했으며, 이로 인해 냉장·냉동탑차 시장도 같은 기간 1만7300대에서 2만1200대로 22% 증가했다(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 기준).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차량에 장착된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 가동하도록 개발해, 보조배터리를 추가 장착해 판매 중인 외부 특장 업체 차량 대비 350kg 향상된 1000kg의 적재중량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별도의 보조배터리 충전 과정이 필요치 않다. 또한 기아는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 전 지역 냉장·냉동 물류 서비스 업체 및 운전자 등의 협조를 받아 사용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개발 단계에 이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냉동기 미가동상태 기준). 그뿐만 아니라 냉동기 효율을 극대화해 냉동기를 가동하면서도 15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전기차의 장점을 살려 5분 이상 공회전이 제한되는 디젤차와 달리 정차 시에도 냉동기 지속 가동이 가능해 우수한 운용성을 확보했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기존 봉고 III EV의 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봉고 III EV 전용 사양인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패들시프트 △버튼 시동 스마트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운전석 통풍·열선시트 △풀오토 에어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등 고객 선호 사양 기본 적용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운전을 돕는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동절기 충전 시간을 단축해주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 역시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해 추운 겨울철에도 충전 속도 저하를 방지한다. 아울러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저상형과 표준형 2개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의 가격은 △저상형 5984만원 △표준형 5995만원이다. 차량 구매 시 정부 소형화물 전기차 보조금 1840만원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지자체별 상이, 서울시 기준 788만원), 취득세 140만원 한도 감면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영주차장 주차비와 고속도로 통행료도 할인받을 수 있어 경제성이 높다. 기아는 봉고 III EV 냉동탑차가 개인과 소상공인 및 대형 업체의 니즈를 두루 반영한 상품성과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친환경 배송 맞춤형 차량이라며, 봉고 III EV 냉동탑차로 친환경 유통 생태계를 확장하고 국내 냉장·냉동 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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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쌍용자동차가 정통 SUV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해석해 고객의 자유로움과 또 다른 세계로의 모험을 실현해 줄 ‘Adventurous 토레스’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정용원 관리인 및 선목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대리점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정통 SUV의 새로운 역사가 될 ‘토레스(TORRES)’를 선보이는 ‘미디어 쇼케이스(MEDIA SHOWCASE)’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쌍용자동차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그룹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KG그룹 관계자가 방문해 토레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인사말을 통해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협력 업체를 비롯해 많은 내·외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토레스는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기대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온 힘을 쏟아 쌍용차의 DNA를 담아 개발했고, 앞으로 쌍용차의 정체성이 더욱 잘 반영된 새로운 모델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 관리인은 이어 “쌍용자동차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SUV의 역사가 됐듯이 이 땅에 SUV의 새 길을 열어갈 쌍용자동차가 세상에 없던 SUV 토레스를 통해 새롭게, 쌍용차답게 또 한 번의 역사를 써 내려 갈 것”이라고 토레스의 성공적 출시를 자신했다.   토레스 미디어 쇼케이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최근 광고 모델 및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루시(Lucy)가 토레스의 마케팅 전략 및 제품을 소개하는 프리젠터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루시는 이날 발표에서 “토레스는 뻔하고 재미없는 SUV가 아니라 누구에게는 첫 SUV로써 누구에게는 또 다른 SUV로써 결국은 내가 꿈꾸던 로망을 실현해주는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정통 SUV다”라며 “앞으로 쌍용자동차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 여러분들의 가슴 뛰는 모험의 여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마케터로서 쌍용차가 나아갈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The Real is Back - “진짜가 돌아왔다” ‘우리 모두가 열망하던 코란도, 무쏘의 부활’이란 기대와 열망으로 탄생한 토레스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를 담아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해 세상에 없던 진정한 SUV로 귀환했다.   토레스는 진정한 SUV의 귀환을 기다린 모두의 열망을 담아 브랜드 슬로건을 ‘Adventurous (모험을 위한·모험을 즐기는)’로 정했으며, 세분화된 SUV 시장에서 준중형과 중형 SUV를 넘나드는 차급(Segment)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통 SUV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과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강인하면서 자유로운 삶과 도전적 모험을 즐기는 SUV다움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면부 디자인은 힘 있는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만들어낸 조형미에 강인하고 디테일한 선의 연결을 통해 쌍용차가 추구하는 정통 SUV를 구현했으며,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굵은 선의 후드 캐릭터 라인은 전면의 강인함을 배가시킨다. 측면부는 각진 형태의 휠 아치 가니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스타일링됐다.   토레스는 후면부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가 당당한 존재감과 세련미를 더한다. 특히 제동등은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리’의 문양을 표현한 것으로 토레스가 대한민국 정통 SUV의 대표 모델이며,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자동차회사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토레스의 인테리어는 직선형의 운전석 공간을 통해 강인함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Slim&Wide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탑승객들이 차별화된 UX (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를 체험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대화면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Button-less Digital Interface)를 적용해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중형 SUV를 뛰어넘는 거주 공간과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췄다. 토레스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 적용을 통해 장거리 이동에도 안락함을 보장하며,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수납하고도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실을 수 있는 여유로운 703ℓ(VDA213 기준/T5트림 839ℓ)의 공간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2열 폴딩 시 1662ℓ 대용량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도 뛰어난 공간성을 자랑하며, 러기지 트레이는 파티션 구획을 넓게 해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레스는 고객의 기호 및 취향에 맞도록 다양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컬러를 운영한다. 외관 컬러는 신규로 운영하는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을 비롯해 △플래티넘 그레이 △체리 레드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그랜드 화이트 등 1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의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2가지를 운영하며,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등 4가지 컬러를 운영한다.   ◇향상된 성능의 실생활 퍼포먼스형 파워트레인… 안전 사양 대거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 토레스에는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게 우수한 정숙성의 친환경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매칭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동급 최대토크 28.6kg·m, 최고 출력 170마력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최적의 조합과 업그레이드 튜닝으로 기존 엔진대비 출발 시 가속 성능을 10% 향상했으며, 실운행구간(60~120km)의 가속 성능도 5% 향상해 실생활 퍼포먼스형 파워트레인으로 거듭났다. 이렇듯 파워를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2km/ℓ(2WD)로 기존과 비슷하다.   또한 토레스는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제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해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신호 대기 등 정차 상황에서 엔진을 일시적으로 정지해 연비를 향상시키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Idle Stop&Go)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작동하는 AWD 시스템은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 안전성과 최고의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토레스는 엔진룸에서 탑승 공간까지 적재적소에 동급 최고 수준의 흡·차음재를 적용해 차내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차체 연결 각 부분에 구조용 접착제를 사용해 강성을 증대했고 노면과 바람, 우천 시 소음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차체 하부와 루프 등에 흡음재를 적용했다.   토레스에는 능동형 주행 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파사이드 에어백 및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을 포함한 동급 최다 8 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추종해 주행하는 IACC가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경고해 주는 후측방 경고(BSW)와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 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됐다.   특히 ESP 기능 중 새롭게 추가된 다중 충돌 방지 시스템(MCB)은 1차 사고로 운전자가 차량 제어가 불가능할 경우에 자동으로 10초간 브레이크를 작동해 추가 상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토레스는 동급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차체의 78%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을 사용했으며, 긴급하게 차량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구난 장치와 비상 경광등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이머전시 이스케이프 키트를 기본 제공한다.   ◇‘인포콘+엔터테인먼트=안전과 즐거움 선사’…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편리성 극대화 토레스는 동급 최대 12.3인치의 대화면 인포콘 AVN을 통해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은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 관리 △Assistance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10년 무상 제공된다.   광활한 전면 시야각을 확보하면서 다양한 주행 정보를 보여주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상·하단부가 커트된 스티어링휠과 함께 운전자에게 최대한 넓은 시계를 제공하며, 내비게이션의 방향 지시 정보를 비롯해 차량모드·주행상태·주행 기록 등 운행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다.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 및 열선시트, 통합 주행모드, 공조 장치, 스마트 테일게이트, 오토홀드 등 운전자가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해 컨트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도어에서 IP 판넬까지 이어지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엠비언트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32가지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야간 조명 밝기를 통해 탑승자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토레스는 △C필라에 있는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 △사이드스텝 △애어매트 △도어 스팟램프 △루프 플랫 캐리어 등 사용자별 환경에 맞도록 활용성을 향상시키고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운영한다.   토레스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트림에 따라 △T5 2740만원 △T7 3020만원이며, 신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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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LS전선은 최근 액체 냉각방식(이하 액랭식)의 초급속 충전케이블을 국산화 개발하고,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기술 표준화에 따라 앞으로 본격 보급될 400kW 이상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50kW~250kW)의 공랭식(空冷式)이 아닌 액랭식(液冷式)을 적용한다.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 충전 시간이 2배 이상 빠르다. 충전케이블은 고전압 급속충전으로 인해 고열이 발생한다. 액랭식은 케이블 내부에 냉각액을 흐르게 함으로써 도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공랭식보다 도체 크기가 작아도 더 많은 전류를 보낼 수 있으며, 케이블 굵기와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여 노약자도 충전케이블을 쉽게 다룰 수 있다. LS전선은 기존 해외 제품의 냉각방식을 개선해 냉각액의 누출로 인한 고장 가능성을 줄였다. 그동안 액랭식 충전케이블은 유럽 업체가 특허 등을 통해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수입에 의존해 왔다. LS전선은 이번 국산화 개발로 신규 특허를 확보해 충전케이블의 성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은 냉각 방식에 대해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국내 출원을 진행 중이라며, 국내외 주요 충전기 제조사 등과 상용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배터리 제조사 등에 전기차 모터용 권선과 고전압 하네스, 알루미늄 전선, 충전건(gun) 등을 공급하고 ‘건설기계용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 개발’ 국책과제도 공동 참여하는 등 전기차 부품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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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가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 계수인 CD (Drag Coefficient) 0.21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오닉 6의 근간인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의 스트림라인 실루엣은 빼어난 디자인과 공기저항 감소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자동차의 공력 성능은 △동력성능 △연료(전기에너지) 소비효율 △주행 안정성 △주행 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아이오닉 6가 달성한 공력 계수 0.21은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주행거리 증가에 크게 이바지했다(18인치 에어로 휠,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 적용 기준).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 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 간 힘을 모아 아이오닉 6 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고의 공력 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 6의 디자인 곳곳에서 공력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아이오닉 6 외장 디자인 속에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기반으로 차량 주변의 공기 흐름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리어 스포일러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 △휠 에어커튼 △휠 갭 리듀서 △박리 트랩 △휠 디플렉터 및 언더커버 형상 최적화 등 다양한 공력 분야 기술이 대거 적용돼 있다. 리어 스포일러(Rear Spoiler)는 아이오닉 6의 공력 성능 향상에 가장 크게 이바지하는 부품으로 공기저항을 의미하는 항력과 차량이 위로 뜨는 힘인 양력을 동시에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세계 2차 대전 영국의 유명한 전투기 ‘스핏 파이어(Supermarine Spitfire)’의 날개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리어 스포일러는 루프를 타고 흘러오는 바람을 뒤로 흘려줘 항력을 잡아주고, 스포일러 끝단의 와류를 최소화한다. 리어 스포일러 측면부에 적용된 윙렛(Winglet)은 비행기 날개 끝단에서 위로 접혀 있는 형상을 차용해 반대 방향으로 적용한 기술로 차량 측면에서 발생하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정리해준다. 아이오닉 6는 그 자체로 비행기의 날개와 같은 유선형 형상을 띄고 있어 빠르게 달릴 때 공기역학적으로 차량의 상단과 하단 압력의 차이에 의해 떠오르는 양력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리어 스포일러에서 발생시키는 다운포스가 차량 뒤쪽을 안정적으로 잡아줌으로써 고속으로 달리는 순간에도 양력을 줄여 주행 안정성 확보가 가능해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최적의 공력 성능 구현을 위해 리어 스포일러 개발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형상 변형 기술인 모핑(morphing) 기법과 컴퓨터 유체 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해석을 활용해 약 70개의 서로 다른 스포일러 형상 중에서 최적의 결과를 도출했으며, 1:1 스케일 시작품 제작 및 풍동시험을 반복 진행해 이상적인 위치와 형상을 최종 완성했다. 전면부 범퍼에 적용된 액티브 에어 플랩(AAF·Active Air Flap)은 전체 차량의 공기저항 중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냉각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냉각이 필요한 순간에 플랩을 열고, 평시에는 차량 내부로 통하는 공기를 막아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아이오닉 6는 그릴이 막혀 있는 전기차 특성과 연계해 에어 플랩을 최전면에 배치해 공기저항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고, 두 개의 플랩을 하나로 연결한 일체형 플랩은 열림 상황에서 공기 유동의 가이드 역할까지 겸비해 냉각 효율도 끌어올렸다. 액티브 에어 플랩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휠 에어커튼(Wheel Air Curtain)은 공기가 통하는 구멍이 차량 정면 방향이 아닌 측방향으로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에어 플랩이 닫힌 상태에서 공기의 유동이 차량 전면에 집중되며 발생하는 압력을 휠 에어커튼으로 유도해 분산시키는 한편 에어커튼을 통해 측 방향으로 빠져나간 공기는 타이어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며 공기저항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고안한 휠 갭 리듀서(Wheel Gap Reducer)는 얇은 판 모양을 앞 범퍼와 타이어 사이에 덧대어 공간을 최소화해주는 부품으로 아이오닉 6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아이오닉 6는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 휠 베이스가 늘어난 만큼 프론트 오버행이 상대적으로 짧아 공기역학적으로는 다소 불리한 형상이나 현대차는 휠 갭 리듀서 적용으로 프론트 휠 아치 앞 범퍼의 좌·우 끝단이 연장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구현했다. 그 결과, 휠 아치와 휠 사이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줄여내 전방에서 오는 공기 유동이 휠에서 박리(separation) 되지 않도록 유도함으로써 에어로 휠의 공력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휠 상단 부분은 주행 중 서스펜션 상하 움직임에 따른 타이어와 차체 간섭으로 갭 축소가 쉽지 않은 데 반해 휠 전방 부분은 설계 단계에서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가능한 점에 착안해, 디자인 부문과의 협업을 통한 휠 갭 리듀서 적용으로 공기 저항을 줄이는 최적의 갭을 구현할 수 있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리어 콤비램프와 범퍼 하단부에 박리 트랩(剝離, Separation trap)을 적용해 공력 성능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박리 트랩은 리어 스포일러 끝단부와 측방향으로 일치되는 선에 적용해 차량 측면부로 흐르는 공기의 유동을 일관적인 위치에서 떨어트림으로써 공기가 보다 원활히 흘러 나가도록 고안됐다. 이는 리어 스포일러 끝단부에서 흐트러지는 공기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오닉 6의 항력 저감 효과를 돕는다. 이 외에도 아이오닉 6의 휠 디플렉터 형상을 최적화하고, 하부 전체 면적을 두른 언더커버와 휠 가드의 미세한 공간들까지 꼼꼼히 마감해 빈틈없는 공력 성능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가 유선형의 심미적인 디자인에 공력 분야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기능적 설계(Functional design)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결과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 계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더욱더 멀리 달릴 수 있는 기능적인 아름다움 구현을 목표로 수많은 연구원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7월 14일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Digital World Premiere, 세계 최초 공개 이벤트)와 함께 세부 상품성을 공개하고 ‘2022 부산모터쇼’ 현장을 찾은 국내 고객들 앞에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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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NYSE:TDY)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지사장 이해동)는 전기·기계 검사, 건축물 등에 발생한 각종 문제의 초기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FLIR E52를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FLIR E52는 Exx-시리즈 엔트리 제품으로서 기본 상태 모니터링과 전기·기계 검사에 필요한 해상도와 민감도를 제공한다. 240×180픽셀 열화상 디텍터는 최대 550°C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며, 3개의 스폿미터를 제공하고, 라이브 영역 내의 최대/최소 온도를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특허받은 FLIR MSX® 기술로 향상된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디테일과 시야를 넓혀주며, FLIR 1-Touch 레벨/스팬(Level/Span)을 사용해 이미지 대비를 즉시 실행하고 잠재적인 전기 또는 기계 문제를 강조해 확인할 수 있다. FLIR E52의 내장형 FLIR Inspection Route는 사전 계획된 경로를 실행해 대규모 또는 여러 장소를 조사할 때 체계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FLIR Ignite는 쉽고 안전하게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카메라에서 클라우드로 직접 E52 이미지를 자동 업로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Wi-Fi에 연결된 FLIR E52 열화상 카메라에서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 구성, 공유하고 데이터를 한곳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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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왼쪽부터 도미니카공화국 안토니오 알몬테 에너지광물부 장관, 브라질 페르난두 미키비치 경제부 전자정부 차관보, 파라과이 카를리노 벨라스케스 공공사업통신부 차관, 최종욱 외교부 중남미 국장, 과테말라 호세 앙헬 로페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코스타리카 아르놀도 안드레 외교부 장관,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온두라스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외교부 장관, 콜롬비아 아드리아나 렌돈 기업연합회 부회장, 에콰도르 루이스 바야스 외교부 차관, 엘살바도르 조나단 파브리시오 메나 대통령실 혁신부수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30 세계박람회(월드 엑스포)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중남미 주요국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을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으로 초청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르놀도 안드레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장관 △호세 앙헬 로페즈 과테말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등 중남미 주요 10여 개국 정부 고위인사와 각국 대사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외교부와 부산시가 공동 개최한 ‘2022 한-중남미 미래 협력 포럼’ 참석을 위해 7월 5일(화)부터 이틀간 부산을 방문 중이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을 찾은 중남미 고위 인사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지향하는 미래 및 인류를 위한 기술 혁신 관련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 위치한 공간이 과거 철강공장이었던 점에 착안해, 노후된 철강공장을 사람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주목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스토리를 대한민국과 부산의 문화적 창의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설명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1960년대부터 45년 동안 와이어로프를 생산하던 철강공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F1963’에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곳에서 중남미 인사들에게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 중인 부산과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미래 지향성을 부각시키고, 부산의 경쟁 우위점과 비전을 적극 설파하는 등 부산이 2030 세계 박람회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각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현대차그룹 공영운 사장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부산이야말로 2030 세계 박람회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및 도미니카공화국 등 국제박람회기구(BIE) 주요 회원국들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과 경쟁력이 성공적으로 각인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8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전담 조직(TF)을 꾸렸다. 6월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장에서 개최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 후보국 2차 경쟁 설명회(PT)에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소속 연구원이 대표 연사로 참석했으며, 현대차·기아 파리 현지 판매 거점을 활용한 홍보 영상 노출 및 랩핑 차량 홍보 등 실질적인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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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미디어윌그룹의 국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30대 이상 직장인 879명을 대상으로 정년퇴직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2.5%가 희망 은퇴 시기로 ‘60~64세’를 꼽았다. ‘나이와 관계없이 할 수 있는 한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응답이 17.3%로 가장 많았으며 △55~59세(15.0%) △65~69세(11.9%) △50~54세(11.0%)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은퇴 시기는 60~64세지만, 실제 체감 정년퇴직 시기는 이보다 이른 56세인 것이다. 또한 10명 중 8명은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직접 체감한 정년퇴직 연령은 평균 56세로 집계됐다. 앞서 직장인들이 희망 은퇴 시기로 꼽은 시기보다 4~8년가량 이른 시기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의 체감 정년퇴직 연령은 평균 55.6세로, 남성의 체감 정년 연령(56.2세)보다 소폭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 없이 완전히 은퇴할 수 있는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예상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24.3%로 가장 많았다. 이들 대부분은 ‘나이와 관계없이 할 수 있는 한 계속 일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60~64세(23.9%)란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65~69세(17.1%) △55~59세(14.2%) △70세 이상(10.0%) 순이었다. 은퇴 후의 삶에 대해서는 기대보다 걱정된다는 반응이 더 많았다. 응답자 68.7%가 ‘은퇴 후가 걱정된다’고 답했으며, 기대된다는 답변은 20.0%로 집계됐다. 은퇴 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는 답변은 11.3%에 불과했다. 은퇴 후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는 응답자의 74.0%가 ‘경제적 어려움’을 1순위로 꼽았다. △무료함(10.1%) △자아실현 어려움(8.8%) △건강 악화(4.8%) 순으로 조사됐다. △인간관계 단절이 걱정된다는 응답도 2.3%로 나타났다. 직장인의 61.4%는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노후 준비 방법(중복 응답 가능)으로는 ‘저축(63.9%)’을 1순위로 꼽았다. 국민연금(47.0%)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주식, 펀드 등 투자(27.0%) △개인연금(23.3%) △부동산 투자(12.4%) 순이었다. 이 밖에 △아르바이트, 부업을 통한 부수입(6.5%) △퇴직금(2.6%)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경제적 여유 부족(54.6%)’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23.9%) △은퇴 후를 준비하기에는 이른 것 같아서(9.7%) △빚이 있어서(7.4%) △미래보다 현재가 더 중요해서(4.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퇴직 후 근로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3.3%가 ‘계속 일할 것’이라고 답한 것이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이유(중복 응답 가능)로는 △노후 준비 부족(47.1%) △안정적 수입원 필요(34.5%) △자녀 양육/부모님 부양(26.4%) 등의 답변이 많았다. △자아실현(20.6%) △건강 유지(20.5%) △인간관계 유지(13.1%)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10.7%) 순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가족의 눈치가 보일 것 같아(2.3%)’, ‘퇴직 후에도 계속 근로 활동을 이어가야 할 것 같다’는 답변도 있었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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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나 한국과 멕시코 간 경제협력에 SK가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양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최 회장은 특히 한국 정부와 민간기업들이 원팀(One Team)이 돼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2030 부산엑스포’의 주제와 의제가 멕시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치 지원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SK그룹은 7일 최 회장이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나 SK의 4대 핵심 사업군인 △그린 비즈니스(배터리 등) △바이오 △디지털 △반도체 및 첨단소재 등의 기술력을 소개하며 멕시코와의 세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최 회장은 “SK온이 북미 지역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시설을 이미 갖췄고, 미국 자동차 회사와 협력해 생산시설을 추가로 짓는 등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며 멕시코와의 배터리 협력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 회장과 함께 자리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정식 승인을 받은 이후 세계 백신 공유 프로그램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소개한 뒤 “바이오 인프라 구축과 백신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멕시코가 관심을 가질 경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에브라르도 장관은 “현재 멕시코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늘고 있고 전기차 배터리 원료인 리튬을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자원과 제조 경쟁력을 가진 멕시코와 한국이 상호 윈윈하는 방안을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멕시코 역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제조 인프라와 기술력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고 화답했다. 부산엑스포 유치 민간위원장을 맡은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의 경쟁력을 설명한 뒤 한국이 엑스포를 유치할 경우 멕시코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원을 호소했다.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민간위원장 등 3개의 모자를 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기후 위기 등 세계가 맞닥뜨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부산엑스포를 기획 중이며 엑스포를 계기로 양국이 장기간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후보지 선정까지 1년의 시간이 남았는데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판단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을 맡은 직후인 지난달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과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여한 ‘WE (World Expo) TF’를 발족해 유치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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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삼성전자 경영진이 ‘2022 한국-중남미 미래 협력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중남미 외교사절단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은 6일 서울에서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부 장관을 만나 삼성전자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7일에도 주요 국가 외교단과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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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신생 출판사 아이러브북이 무료 출판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러브북은 최근 업력 10년, 총 출판 서적 700여권의 경력을 보유한 도서출판 수민과 합치면서 해당 출판사 소속 저자 600여명을 확보하고 출발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무료 출판 서비스는 시대가 바뀌면서 대량 출판이 아닌 소량 출판으로 경쟁력을 나타내는 트렌드가 형성됐고, 소량 출판 시스템을 갖춰 적은 비용으로도 출판이 가능해짐에 따라 도입했다. 특히 그간 저자들은 원고를 작성해 출판사에 출판을 의뢰하면 출판사가 검토 후 출판 여부를 결정하는데, 상대적으로 크게 유명하지 않은 작가들은 출판사에서 출판 승낙을 받기가 어려웠던 것도 현실이었다. 제해삼 아이러브북 대표는 “50여권의 책을 선출판으로 유통을 한 다음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더 발행하는 시스템”이라며 “50여권의 제작비는 아이러브북이 모두 부담하지만, 이후 판매가 되면 출판사도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50권 이상 판매가 되면 서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든지 출판을 할 수 있도록 선출판 후정산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서적들을 시중에 유통하면 그 동안 침체된 출판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러브북은 올해까지 무료 출판 이벤트를 하고, 반응이 좋으면 상시로 해당 이벤트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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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분석한 결과, 이달 1일부터~7일까지 도시락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도시락 매출이 2020년 7월 대비 약 15% 신장한 걸 고려할 시 3배 이상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GS25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더해지자 외식을 대신해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이른바 ‘편도족’이 다시금 늘면서 도시락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GS25는 초복(16일)을 앞두고 편도족을 위해 △통민물장어도시락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 등 보양식 메뉴 2종을 8일부터 차례대로 선보인다.   ‘통민물장어도시락’은 특제 간장 양념을 발라 구어 낸 민물장어 한 마리와 상큼한 허니 유자 소스를 뿌린 오리구이로, 푸짐하게 구성된 보양식 메뉴다. 부메뉴로는 곁들여 즐기면 장어와 오리고기 풍미를 높여주는 락교·초생강채·산고추·궁채무침 등이 사용됐다. 총중량은 530g으로 성인 남성이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양이며, 가격은 시중가 대비 1만원가량 저렴한 1만5000원이다.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은 국내산 6호 닭을 특제 한방 육수로 끓여낸 상품이다. 큼직한 인삼 한 뿌리를 함께 넣어 영양을 높이고 보양식 이미지 또한 강조했다. GS25는 자체 개발한 특수 대용량 용기를 활용해 고객이 렌지업(10분) 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동봉된 찹쌀죽을 포함해 총중량은 1.3kg이며 가격은 1만2900원이다. 전통 보양식과 전통술의 좋은 궁합 등을 알리고자 ‘장수 막걸리’와 협업해 적용한 이색 패키지는 눈에 띄는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다. GS25는 초복을 즈음해 보양식 2종 반값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7월 14일~18일까지 GS리테일 전용 주문 앱 ‘우딜-주문하기’로 통민물장어도시락 또는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을 구매할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7월 14일~15일까지(2일간)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으로 해당 보양식 메뉴를 예약 주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50%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정 물량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GS25 담당자는 “크게 늘어나고 있는 편도족을 위한 삼복 먹거리로 이번 보양식 메뉴를 서둘러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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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시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투자애로·규제개선 현장간담회’를 열어 디지털 혁신 기업의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장간담회에는 한덕수 총리를 비롯해 더존비즈온·네이버·카카오·쿠팡·딥브레인AI·휴니버스글로벌 등 디지털 혁신 기업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장홍성 지능정보산업협회장,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민간 협·단체와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처장 등 관계 부처 인사도 참석했다. 더존비즈온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핵심 동력이자 차세대 디지털 산업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을 활용해 기업용 SW, 핀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이다. 이날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과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외빈을 맞아 신산업 현장 시찰의 하나로 더존을지타워에 있는 디지털 전환 체험 공간인 DTEC (Digital Transformation Experience Center)에서 더존비즈온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ICT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비롯해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 (아마란스 텐), 클라우드 기반 민간/공공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 (위하고) 등 핵심 인프라를 설명했다. 특히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강원도, 삼성서울병원 등과 함께 추진 중인 ‘정밀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재난지원금 신청 등 빅데이터 행정 서비스인 ‘강원도 디지털 플랫폼’ △중소기업 자금 유동성 해소 지원을 위한 혁신 금융 서비스 ‘매출채권팩토링’ 등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서비스와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디지털 헬스케어·핀테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시연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업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규제의 현실과 데이터 정책의 방향, 신규 서비스 도입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업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가명 정보 결합 관련 제도 정비, 공공 마이 데이터·의료 데이터 등 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인공지능 인증제도 마련 등 여러 규제 개선 방안과 업계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시장 규모도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라며 “많은 기업이 글로벌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에 매진하고 있지만, 비즈니스 혁신과 현실의 규제가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8월 출범 예정인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를 통해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제도를 민과 관이 함께 마련하고, 개선 가능 규제는 빠르게 조치하려 하고 있다”며 “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애로를 정부에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의점을 찾고,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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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일본 역대 최장수 총리인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피습을 당했다는 소식에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 오늘(8일) 점심시간이 다가오는 시각 즈음이다.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속보로 전해졌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을 하던 중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는 내용이다. 아베 전 총리가 연설을 이어간 지 약 1분이 지났을 시점에서 총성이 두 차례 울렸고 이내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리고 쓰러졌는데 가슴과 목 부위를 맞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후 관련 내용을 담은 속보가 연이어 전해졌고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심폐정지 상태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베가 누군가. 과거사로 인해 우리나라와 극한 대립을 이어나간 인물 아닌가.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일본 우익의 구심점이었다. 임기 중에도 주위 나라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랑곳 하지 않고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기도 했고, 우리나라에 수출규제 카드를 꺼내며 경제 보복을 한 일본 총리이기도 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절대 호감을 가질 수 없는 인물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사실 아베 전 총리가 피습을 당했다는 소식에 놀랄 수밖에 없었지만, 크게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은 국민들이 많았으리라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이기도 하거니와 임기 내내 우리나라와 적대관계를 이어간 일본의 총리인 아베였으니 말이다. 현재 속속 전해오는 보도를 종합해보면, 사실상 아베 전 총리가 목숨을 건질 확률은 희박해 보인다. 특히 눈에 띄게 걱정되는 부분은 그의 가족이다. 아베 전 총리의 총격으로 인한 심정지 소식을 전해들은 그의 어머니인 기시 요코(94) 여사가 충격에 정신 착란 증세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예로부터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물론 이를 지키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미워도 인류애적인 마음에서 아베 전 총리가 무사히 생존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베 전 총리가 자신의 남은 인생을 덤으로 여기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이 피해를 끼친 나라들에 진심어린 사과와 행동으로 반성하는 인생을 살길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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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원당4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7일 원당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병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법인세 과세표준 산정 관련 현물출자자산 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고양대로1407번길 45-17(성사동) 일원 6만20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11%, 용적률 258.7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1236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5㎡ 124가구(임대 117가구 포함) ▲47㎡ 26가구 ▲59㎡ 725가구 ▲74㎡ 93가구 ▲84㎡ 26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주요 간선도로인 고양대로, 충장로가 가까워 서울 도심 등 타 지역으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인근에 성사초등학교, 원당중학교, 성사중학교, 성사고등학교, 능곡고등학교, 고양외국어고등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세이브존, 이마트, 롯데마트, 명지병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원당4구역은 1995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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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광역시 중흥3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 변경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8일 중흥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민병진)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6월 11일 오후 2시 안보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7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2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 ▲조합 정관 변경 승인의 건 ▲조합장 성과금 지급 승인의 건 ▲조합원 중도금 대출 이자 지급 결의의 건 ▲정비기반시설 공사 업체 추가 공사비 증액 승인의 건 ▲기 추진 업무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조합은 지난달(6월)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중흥3구역은 2015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3월 사업시행인가, 같은 해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KTX 광주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효동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문화중학교, 동신고등학교, 고려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광주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북구 우치로40번길 25(중흥동) 일원 13만226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5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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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8일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영일)은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15일 오전 10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 「기술사법」 제6조에 의해 건설 부문 도시계획의 활동 주체로 등록을 마쳐야 한다.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3호선ㆍ7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도보권에 있고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가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반원초등학교, 신반포중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23길 41(잠원동) 8만533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0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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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7일 신정4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신동일)은 석면 사전 조사 및 비산 농도 측정 관련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1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공고일 기준 관계 법령에 따라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해당 용역과 관련된 행정 처분(징계 및 처벌 등 포함)을 받지 않은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정4구역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홍익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남명초등학교, 신남중학교, 신서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중앙로45길 27-19(신정동) 일원 8만2065.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660가구(임대 4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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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용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7일 용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복영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5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8월 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입찰공고일 기준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의한 건설업자로 등록을 마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용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용남어린이공원, 사미어린이공원, 학익공원, 재넘이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주안초등학교, 인천남부초등학교, 용일초등학교, 인주중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266번길 34(용현동) 일원 1901.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78%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의 공동주택 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7-0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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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남 창원시 자산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 변경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8일 자산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원재)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마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6개 안건이 상정된다.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임시총회 예산안 및 총회 참석 회의비 지급의 건 ▲조합 임원(감사, 이사) 보궐 선임의 건 ▲대의원 보궐 선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자산구역은 KTX 마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무학초등학교, 마산중학교, 합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창원제일종합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곳은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마산합포구 자산동13길 8-1(자산동) 일원 6만87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2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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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2차아파트(이하 신반포22차ㆍ재건축)가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 30일 서초구는 신반포22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 86(잠원동) 일대 9168.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52%, 용적률 269.81%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초과~85㎡ 미만 32가구 ▲85㎡ 이상 12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ㆍ7ㆍ9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변 편의시설로는 뉴코아와 신세계백화점, 고속버스터미널지하상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강공원과도 접근성이 좋아 주거환경 역시 우수하다. 한편, 신반포22차는 2017년 4월 조합설립인가, 9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2018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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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4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달(6월) 13일 미추홀구는 주안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성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77 일대 9만55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856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8㎡ 58가구 ▲42㎡ 18가구 ▲49㎡ 32가구 ▲59A㎡ 565가구 ▲59B㎡ 363가구 ▲72A㎡ 137가구 ▲72B㎡ 101가구 ▲72B-1㎡ 34가구 ▲84A㎡ 513가구 ▲84B㎡ 35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구월서초 병설유치원, 구월서초등학교, 관교중학교, 제물포여자중학교, 인천고등학교, 동인천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뉴코아, 이마트, 석바위공원, 길병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주안4구역은 2010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3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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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신서면아파트(소규모재건축)가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6일 부산진구는 신서면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669-6 일대 121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66.73%, 용적률 912.7%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10가구 및 오피스텔 50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A㎡ 21가구 ▲58A㎡ 19가구 ▲62A㎡ 20가구 ▲64A㎡ 50가구 등이다. 한편, 신서면아파트는 2019년 4월 24일 조합설립인가, 2021년 2월 10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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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영근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이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DL건설 ▲SK에코플랜트 ▲이수건설 ▲쌍용건설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금호산업 ▲호반건설 ▲우미건설 ▲남광토건 등 10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상봉로15길 47(면목동) 일대 8965.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상봉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면목초, 혜원여중, 혜원여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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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향촌현대4차아파트(이하 향촌현대4차)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7일 향촌현대4차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정정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건설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10억 원을 이달 18일 오후 4시까지 입금하고 나머지 40억 원을 다음 달(8월) 29일 오후 4시까지 입금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한 등록사업자로서 입찰보증금 전액을 납부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축공사업과 토목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202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5위권 이내인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향촌현대4차 리모델링사업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안말어린이공원, 꿈마을공원, 평촌중앙공원, 무궁화어린이공원, 신촌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범계초등학교, 민백초등학교, 평촌중학교, 범계중학교, 동안고등학교, 백영고등학교, 평촌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귀인로 193(평촌동) 일원 2만476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을 공동주택 632가구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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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동삼1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4일 동삼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8월 2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현금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조합에서 정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동삼1구역은 동삼초등학교, 봉삼초등학교, 영도제일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광명어린이공원, 해동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곳은 2005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07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08년 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장수4길 95(동삼동) 일원 9만524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999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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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의정부시 동남장미아파트(이하 동남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선정총회 개최가 임박해 이목이 쏠린다. 7일 동남장미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신진식)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앞서 조합이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코오롱글로벌과 동부건설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된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달 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계획이다"라며 "시공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남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철 의정부선 송산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다리목근린공원, 사계어린이공원, 부용문화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부용초등학교, 용현초등학교, 부용중학교, 부용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오목로35번길 66(용현동) 외 1필지 93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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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금광동 407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일 금광동 407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영남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1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설에 ▲SK에코플랜트 ▲금호산업 ▲에이스건설 ▲한신공영 ▲서해종합건설 ▲남광토건 ▲동부건설 ▲대방건설 ▲파인건설 ▲우미건설 ▲화성산업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라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광동 407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미소어린이공원, 노루목공원, 은행식물원, 어울림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상원초등학교, 단대초등학교, 성남동초등학교, 성남동중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산성대로434번길 9(금광동) 일원 9979.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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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양지동 37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양지동 37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향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8월 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5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제1항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산성대로527번길 20-1(양지동) 일대 960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0가구를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인근에 성남양지초, 은행초, 상원여중, 은행중 등이 위치해 있어 양호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대공원, 노루목공원, 은행식물원, 은행공원, 자혜공원 등 녹지공간도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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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주차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개방 주차장 홍보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차장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5일 대표발의 했다. 신 의원은 "현행법은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필요한 경우 공공기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물의 부설 주차장을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 주차장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국 자동차 등록 현황이 약 2500만 대에 달하는 상황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 문화시설 등을 개방 주차장으로 지정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자체의 홍보 부족으로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신 이원은 "기초단체장이 개방 주차장의 위치, 개방 시간 및 주차 요금 등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의 방법으로 홍보해 주차난 해소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주차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음에도 사실상 주차장 증설은 제약이 많아 현실적으로 개방주차장제도를 잘 활용해야 한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불편해하는 사례들을 찾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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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1주(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03%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하락폭 축소, 서울은 하락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추가 금리 인상 및 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 등 다양한 하방 압력과 매물 적체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수 심리 위축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했다. 특히 서울 전체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3%로 전주 대비 동일한 하락세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서초구(0.02%)는 서초ㆍ방배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송파구(-0.02%)는 문정ㆍ거여 위주, 강남구(-0.01%)는 청담ㆍ도곡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하락 전환 했고, 그 외 강서구(-0.04%)ㆍ강동구(-0.04%)ㆍ금천구(-0.03%) 등 대다수 지역도 하락하며 강남 전체 하락세 지속했다. 강북은 강북구(-0.08%)에서 미아 주요 단지 위주, 노원구(-0.08%)는 중계ㆍ하계 대단지 위주, 동대문구(-0.06%)는 청량리ㆍ장안 구축 위주, 은평구(-0.06%)는 녹번ㆍ불광 위주로 하락하는 등 강북 전체 지역에서 하락세 보이며 하락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0.07%)는 전주(-0.08%) 대비 더 하락폭을 줄였다.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가운데, 연수구(-0.16%)는 가격 상승 피로감이 있는 송도신도시 위주, 서구(-0.09%)는 청라국제도시나 검단신도시 위주, 계양구(-0.05%)는 계산ㆍ병방 구축 위주로 하락하며 인천 전체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6%), 대구(-0.11%), 충남(-0.02%), 충북(0.01%), 강원(0%), 광주(0.01%), 세종(-0.14%), 경남(0.01%), 경북(0%),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2%)은 전주와 동일한 하락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2%)은 전주(-0.01%) 대비 더 하락으로 나타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높은 전세가격에 대한 부담과 금리 인상에 따른 월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며 신규 전세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서울 전체 하락폭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동구(0%)는 상승ㆍ하락 혼조세 보이며 보합 전환됐으나, 종로구(-0.05%)는 무악 위주로, 용산구(-0.04%)는 이촌 구축 위주, 강북구(-0.04%)는 미아 위주, 노원구(-0.04%)는 중계 위주로 하락하며 강북권 전체 하락폭을 확대했다. 강남권에선 송파구(0.01%)가 가락ㆍ방이 구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강남구(0%)는 대치ㆍ개포 등 재건축 위주, 서초구(0%)는 우면ㆍ잠원 구축 위주로 하락하며 보합 전환됐고, 강동구(-0.01%)는 고덕ㆍ강일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0.04%)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강서구(-0.02%)는 염창ㆍ가양 구축 위주로 하락세 지속했다. 인천(-0.15%)은 전주(-0.16%) 대비 내림폭을 줄였다. 동구(0.01%)는 직주근접한 송림ㆍ송현 위주로 상승했으나, 대출 규제 및 신규 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매물 적체 지속되며 연수구(-0.47%)는 송도 위주, 중구(-0.23%)는 운남ㆍ중산 위주, 서구(-0.17%)는 청라나 인근의 구축 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3%)는 전주(-0.02%) 대비 더 하락세를 보였다. 이천시(0.37%)는 증포ㆍ부발읍 중저가 위주, 안산 상록구(0.11%)는 월피ㆍ본오 구축 위주, 안산 단원구(0.02%)는 규제지역 해제 영향으로 상승했으나, 수원 영통구(-0.21%)는 매물 적체 영향 계속되며, 수원 권선구(-0.15%)는 구운 노후 단지 위주, 광주시(-0.13%)는 태전ㆍ역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지방(-0.01%)은 대전(-0.08%), 울산(0.02%), 전북(0.1%), 제주(0.02%) 등에서 일부 단지 위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우거나 유지하는 곳이 많았다. 세종(-0.21%)은 매물 적체 및 거래 관련 심리 위축 영향 지속되는 가운데, 보람 등 위주로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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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10구역(115-9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 28일 수원시는 팔달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병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세지로233번길 23(인계동) 일대 17만17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432가구를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84가구 ▲59㎡ 1142가구 ▲73㎡ 1020가구 ▲84㎡ 599가구 ▲103㎡ 87가구 등이다. 이 중 216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분당선 매교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경수대로, 매산로 등도 있어 수원 전역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인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인계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고 다수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인계동 학원가, 수원시립중앙도서관도 도보권에 있다. 또한 단지 근처에 2001아울렛(수원점), 수원영동시장, 메가박스(수원남문점), CGV(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를 비롯해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반달공원, 드라마공원,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경기도청, 수원시청, 팔달구청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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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부촌3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6월 27일 부천시는 부촌3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지난달(6월)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부천 재개발과와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117번길 58(오정동) 외 19필지 816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의 공동주택 2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부촌3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오정초등학교, 덕산초등학교, 대명초등학교, 원일초등학교, 원종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오정대공원, 덕산어린이공원, 어울마당어린이공원, 먼마루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시행계획(안)은 관련 기관 협의 및 공람ㆍ공고 의견 등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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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역곡동 현대아파트(이하 역곡현대)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일 역곡현대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상한)은 친환경 분야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1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자격을 갖추고 관련 신고를 마친 업체 ▲공고일 기준 관련 법령을 위반해 벌금(부실 벌점),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조합 입찰지침서에 규정된 사항을 준수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역곡현대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유일한가로공원, 은빛어린이공원, 역곡공원, 빼꼼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원미초등학교, 역곡초등학교, 부천동초등학교, 부천북초등학교, 역곡중학교, 소명여자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로300번길 141(역곡동) 일대 706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2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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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에서 재개발사업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절차가 이뤄진 구역이 탄생했다. 지난 6월 30일 안양시는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악대로263번길 54(비산동) 일원 9만1267㎡에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8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66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48가구 ▲59㎡ 319가구 ▲74㎡ 502가구 ▲84㎡ 524가구 ▲109㎡ 16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재개발사업은 꽃동산어린이공원, 수목공원, 다보란공원, 보은공원, 운곡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관양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관양중학교, 비산중학교, 부림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고시 관계 도서는 안양 도시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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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쌍용아파트(이하 신정쌍용) 리모델링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7일 신정쌍용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화진ㆍ이하 조합)은 리모델링 허가 결의서 징구 및 정기총회 개최 관련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5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리모델링 허가 결의서 징구 실적 또는 권리변동계획 총회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정쌍용 리모델링사업은 사슴어린이공원, 꿈나래어린이공원, 신정어린이공원, 신세계어린이공원, 안양천가족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신목초등학교, 갈산초등학교, 목동초등학교, 목동중학교, 신목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신목로 9(신정동) 일원 1만137.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을 공동주택 약 310가구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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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연무동 220-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6일 연무동 220-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지중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8월 2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오는 8월 1일 오후 3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수원 장안구 창훈로 37(연무동) 일원 4591.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0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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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안암2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6일 안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희찬ㆍ이하 조합)은 정비기반시설 공사 관련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성북구 고려대로16길 18-14(안암동) 일대 1만124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39%, 용적률 185.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199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56가구 ▲65㎡ 18가구 ▲75A㎡ 34가구 ▲75B㎡ 34가구 ▲75C㎡ 11가구 ▲84A㎡ 23가구 ▲84B㎡ 23가구 등이며 이 중 11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보문역(우이신설선)이 약 3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안암초등학교, 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무난하다. 여기에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고대안암병원 등이 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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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ㆍ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이천시는 보은아파트ㆍ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이천시 애련정로136번길 87(갈산동) 일대 7994.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근에 설봉초, 설봉중, 이천중, 증포중, 이천고, 이천제일고, 이현고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에 이천온천공원이 있고 안흥유원지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와 농협, 우체국, 법원 등도 주변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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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유년의 상처  고천석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상강(霜降)이 지나자 수양산골 나의 움막에는 밤사이 짙은 서리가 내렸다. 색 바랜 갈잎이 되어 땅바닥에 말라 버린 클로버 잎에도 하얗게 분(紛)칠해 놨다. 조락해버린 노란 은행잎과 단풍잎 언저리에 음산한 냉기가 밀려온다. 앞마당에는 스산한 바람에 그 낙엽들이 나뒹구는데, 내게는 치유되지 않고 가슴에 멍울진 어린 시절의 상처가 다시 아려온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은 인고의 세월 속에 묻어둔 채 반 백년 훌쩍 지나가버렸다. 그 시절, 아버지의 사상편력에 의한 갈등으로 불안과 공포의 순간들을 잊지 못한다. 꿈에도 만날 수 없는 그분이 북녘에라도 아직 살아있을까? 당신의 세 아우들이 속속 세상을 등진 것으로 보아 생존해 있기를 기대하기는 나이가 너무 늦은 것 같다.   누구누구는 50성상 분단을 넘어 눈물을 뿌리며 오가는데 행여 북으로 오는 실 바람결 흔들리는 나뭇잎에 당신의 숨결이라도 묻어있을까? 여덟 살에 홀로 남은 나의 인생역정은 즐거운 자리보다 슬픈 자리가 더 어울린 삶이었다. 오늘날 설상가상으로 딸아이의 절규가 그토록 처연하더란 말인가! 가족이 온통 정서불안에 떨어야했다. 절규하는 나는 얼마나 울어야 멍울진 응어리가 치유될까. 그러나 나는 슬픔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나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존엄성만은 올바른 이해를 북돋아주고자 했다. 서로 간에 사랑의 끈끈한 정을 대화로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는 어떤 선생이 더 인격적인가를 알고 그분들을 대처해 나갔다. 학생들은 인격이 높은 스승에게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감성은 태어날 때부터 흠뻑 젖도록 쏟아 부어진 사랑일 때 가능한 것이었다. 그런 아이들은 혼탁한 사회일지라도 편승하지 않았다. 그릇된 것을 바로 세우려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에겐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진 것 같았다. 우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유달랐다. ‘아이들은 나라의 보배이기 전에 가정의 보물과도 같다.’ 사회교육이 강화되고 국가가 융성하려면 인격을 존중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 곳이어야 했다. 나는 교육자 집안의 외가에서 유년의 한 때를 보낸 적이 있다.   ‘인격 교육은 가정환경이 말한다.’는 것은 세삼 깨달았다. ‘익명’ ‘수능시험’ ‘약수터’ ‘딸을 위한 세레나데’ ‘나 울게 하소서’ 등에 사랑과 평화가 깃든 곳을 갈망하는 마음이 서려있다.   선택은 ‘자유로우나 결과는 부자유하다’는 자각심, 변별력을 심어주고자 했다. 평화의 씨앗을 뿌리려는 중재자의 심성도 곁들여졌으면 했다. 이 논픽션들은 석양 노을에 접어든 생을 바라 본 길목에서 회한의 뒤안길을 한번 거닐어 본 것이다.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나를 문단 말석에 오르도록 동기를 주고, 이끌어 준 정 소성(소설가, 단국대 불문과 교수, 지금은 고인)박사, 신 세훈(시인, 한국 문인협회 이사장),윤형복(소설가)선생님께 고마움을 갖는다. 그 외 서희철(종교교육원)박사, 조양호(언어치료연구소장)박사님께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미흡한 글을 기꺼이 맡아 출간해준 문학방송사 안재동 대표님과 편집 관계자들의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내와 두 딸의 격려와 사랑에 감복한다.   30여년 만에 상봉했던 어머니, 한 많은 생을 등지고 홀연히 영계로 떠난 어머니 영전에 이글을 놓는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단편소설] □ 나 울게 하소서   □ 익명(匿名)  □ 두견이  □ 딸을 위한 세레나데  □ 수능시험  □ 약수터에서  □ 유년의 상처  □ 왼손  □ 본향(本鄕)  추천의 글 | 질곡의 터널을 지난 리얼리티  부록 | 딸을 위한 세레나데의 주인공 경희의 일기(발병 전)                   작품 평 | 존재에서 영원으로  [2022.07.15 발행. 4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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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말에는 온도가 있어요  석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쩌다 시가 낯설다. 시어가 목에 걸린다. 작위가 거북하다.   배후가 있음이 틀림없다. 그 배후가 거룩한 해석을 할 것이다. 그 배후의 해석은 권력일 것이다.   그 권력이 사람을 나눈다. 그 권력이 사람을 주눅들게 한다. 그 권력이 만든 시가 불편하다.   그간 아픔을 공유하고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향을 소통하고자 하는 에세이 시 형태를 시도했습니다. 신춘문예 시와는 거리가 먼 비주류인 셈입니다. 이번에는 빨리빨리 시대상에 부응하여 편하게 읽힐 수 있는 미니 시를 준비했습니다. 공자는 시경 삼백편을 한마디로 사무사(思無邪), 생각에 사특함이 없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의 시선이나 비평, 체면이나 위선을 벗어나 누구나 자기 글을 당당히 쓰는 문화국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차별 없는, 손가락질 없는 인권 동등 사회, 말 못 하는 나무도, 생명 없는 돌도 사랑하는 사랑 대동 세상을 꿈꿉니다. ― 프롤로그 <시가 낯설다>     - 차    례 -    프롤로그  제1부  말에는 온도가 있어요 푸른 그대  사랑은 여전하네요  힘의 미스터리  어느 만남  어떤 그릇?  삶  나와 나무  화냄과 웃음  너 자신이 되어라  우리는 얼마나 따뜻할까요?  말에는 온도가 있어요  멀어져 간다  감사  희망의 순간  걸림돌 2  걸림돌  제2부  사랑이 죽이고 있었다 처음엔 사랑  법과 정치  대학  시제  향수  별  사랑이 부족하면  주고받아라  운명이기 때문이다  별이 많은 삶  영혼이 있으면  남는 건 장면들  그 나라에서는 2  그 나라에서는  사랑이 죽이고 있었다  불꽃 사랑  제3부  결혼의 유효기간 생일 축하  비 오는 아침  가까이서  지혜 2  지혜  부활 6  부활 5  부활 4  부활 3  부활 2  부활  결혼의 유효기간  그늘  괜찮아  빚  간밤에 내린 눈  제4부  페르소나 잘남과 못남  둥지가 되자  둥지가 없으면  자유와 평화  마지막 잎새  사랑이 별건가  페르소나  종착지로 가는 길  변함  낙엽 같은 삶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은사  주름  쏟아지는 비  인생과 역사  예수님은 나빠  제5부  길을 걷고 싶어요 시민군과 반란군  길을 걷고 싶어요  고통과 교통  백만 송이 장미  블루  거절할 수 없는 봄  죽음  세월이 흘러  나에게  다 바쳤는데  꽃눈  하루  고우(古友)  폰  산수유와 튤립  흔적  제6부  앗! 큰일이다 아직은  미스터리  해 끝자락  가장 불행한 사람  본생  앗! 큰일이다  가을, 그리고 봄  사이에  바보는 아름답다  여로  바쁜 그녀  아파요  인생  인간이 무엇인가요?  인과  고맙자  제7부  한 송이 꽃이 피어난다 산에선  귀찮다  사랑  없다면, 있다면  살아있는 이유  행복  꿈꾸는 세상을 향해  폼 잡지 마라  화해  아름다운 것들  드디어  원시의 적막  모자라니  한 송이 꽃이 피어난다  야생화와 사람 2  야생화와 사람  제8부  컴퓨터, 나, 우리 삶도 죽음도 축복이다  가을  오래된 얘기  엄마  잃음  선물  꿈  꿈꾸고 있는  카톡  겨울비  파도  어두운 꿈, 밝은 꿈  컴퓨터, 나, 우리  비행기와 나  작은 소망  제비와 봄  에필로그  [2022.07.15 발행. 1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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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석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사람이 공감한다면/ 한 사람이 치유된다면/ 한 사람이 힘을 얻는다면/ 한 사람이 포기하지 않는다면//   한 사람이 위안을 얻는다면/ 한 사람이 목숨을 건진다면/ 한 사람의 영혼을 건드린다면/ 한 사람의 가슴에 울림이 있다면//   사람이 사람다워진다면/ 우리가 우리다워진다면/ 세상이 세상다워진다면/ 사랑과 평화를 가져온다면    옆길로 가야/ 샛길로 새야/ 재미난 거리도 있을 거예요//   강이 흘러야/ 바다가 뒤집혀야/ 정화되고 생명이 살아난대요//   시도 그럴 거예요   사람은 사랑으로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삶의 필수품입니다. 그러기에 노래 대부분이 사랑 노래입니다. 사랑이 달콤하지만 아픔도 생깁니다. 사랑은 빛이지만 어둠도 따릅니다. 사랑 노래 거의 다가 사랑의 아픔에 대해서입니다. 한 수라도 공감되거나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으로 아픈 분들께 이 시집을 바칩니다. ― 프롤로그 <시의 존재 이유>      - 차    례 -   프롤로그  제1부  사랑이 있는 기나긴 싸움 사랑이 있는 기나긴 싸움  밤이 되면   고마워  응  봄처럼, 나비처럼  언 땅에 새싹이 돋듯이  사랑 때문에  그대만 생각하면  4월이 오면  그대만 있으면 된다고  사랑이 아픈 건  사랑은 집요하다  긴 밤, 짧은 밤  사랑은 스치는 바람처럼  봄비가 오네요  제2부  그대가 있어서 좋아요 봄의 노래를 부르리  왠지 그래도  사랑의 시작과 끝  사랑이었는데  그대 벽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대가 있어서 좋아요  나의 봄  봄은 상큼 오는데  상처 없이 인간 되랴  들을 쓰다듬는 바람  사랑의 미스터리  꽃에게  어딘가를 가고 싶을 때  누군가를 그리워할 때  제3부  너 별을 만나 말해야 하나?  남는 것  오페라 비극  그녀의 사랑 이야기  사랑에 임하여  사랑은 지나침이 있을 수 없나요?  사랑이 비틀거려요  너 별을 만나  이상한 사랑  진정한 사랑  사랑은  사랑이란  사랑의 대상  카르멘 2  카르멘  제4부  자귀나무 비단꽃 눈이 내린다  아름다운 건  눈물과 눈물이 만나  사랑은 왜  비틀비틀 사랑  다시 한번  시린 사랑  11월의 마지막  원해요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욕망과 사랑  끈질긴 사랑  사랑과 집착  편린  자귀나무 비단꽃  제5부  아프다고 다 사랑은 아니지만 낮춘 사랑  아프다고 다 사랑은 아니지만  사랑은 왜 디비 쪼아야 하나?  중년 여인의 눈  안 맞으니까 부부지  외로우니까 사랑이지  사랑의 집  인형의 집  사랑의 겨울  사랑의 부등식  사랑은 참고  사랑은 인내  봄바람  딱 한 사람  사랑받기를 원한다  제6부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입가가 굳어지네  무얼 먹고  잘못된 사랑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이실모  화해  사랑의 언약  일장춘몽  운명  미고사  그래도  늙는다는 것  아픔의 끝  살며 죽으며  매화  제7부  마음을 흔들었던 이여 너와 나  허망  가벼움과 무거움  사람 관계  여자  남자  길  봄비  어떤 만남  그녀가 돌아왔다  사람이 있다  봄은 같은 봄인데  초봄 어느 밤  마음을 흔들었던 이여  백과 흑  에필로그  [2022.07.15 발행. 1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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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한시집  최해필 한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라면서 고운(孤雲)선생이 나의 시조 할아버지라는 사실이 늘 자랑스러웠다.   족보상 나는 고운 선생으로부터 29세 손이 된다. 1373년생으로 태조 2년 21세에 문과에 급제하신 사성공 汭자 할아버지가 17대 조부님이시고, 1564년생으로 1588년 선조 21년 무과에 급제하시고 1596년에 절충장군, 1597년 정유 재란시 영천 창암 진에서 순절하신 강정파조, 병조참판공(奉天) 할아버지가 12대조 할아버지가 되신다. 특히 12살 어린 나이에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면서“人百 己千”의 자세로 공부하여 뜻을 이루겠다고 했다던 고운 할아버지의 그 마음가짐에 늘 감명을 받았다. 푸른 제복을 聖衣로 삼고 38년의 긴 세월을 마친 후 나는 한문 공부를 최소한 10년은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을지로 3가에 있던 한자교육진흥회에 다니면서 한문 공부를 시작했다. 한문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漢學者이시고 우리 문중 파보를 직접 손으로 작성하기도 하신 한실 고모부님을 집으로 모셔와서 우리 집에서 함께 숙식을 하면서 천자문을 배운 것도 물론 큰 영향이 있었다.   “천지현황하고 우주 홍황이라...” 고모부님을 따라 천자문을 음으로 암송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그러나 직접적인 발단은 영어교범 번역사업을 함께하던 나에게 불문곡직 한자 1급 시험을 보게 한 松林 베태랑콤 군사문제연구소 이재평 박사의 역할이 더 컸었다. 전역 후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살던 10년 동안 명심보감부터 시작하여 사서삼경을 공부하였고, 이곳 세종시로 내려오기 전에 명륜시사에 다니면서 漢詩 창작과정에 등록하여 漢詩 作法 공부도 하였다. 서울에서 이곳 세종으로 내려오면서 지난 세월 동안 함께 했던 지인들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한시를 짓기 시작한 지 어언 6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지은 100 餘 首의 한시를 모아 책으로 발간을 하려 한다. 한문 공부를 하는 목적이 세속적인 욕망과 연계된 爲人之學이 아니라 왜 爲己之學 이어야 하는지를 從心이 지나서야 이제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오로지 오유지족(吾唯知足)의 産物일 수도 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漢詩集을 내면서  吾唯知足  須忘老  제1부 別 故友 在京 城 1.1 世宗市 懷顧 (세종시 회고)   1.2 至日有感 (지일유감)  1.3 除夜 (제야)  1.4 臘月 (납월)  1.5 看梅 (간매)  1.6 仁寺洞 (인사동)  1.7 看梅 (간매) Ⅱ  1.8 憧憬 (동경)  1.9 送君 (송군) 1.10 逆旅歌 (역려가)  1.11 無題 (무제)  1.12 早春 卽事 (조춘 즉사)  1.13 靑春 舞曲 (청춘 무곡) (1)  1.14 靑春 舞曲 (청춘 무곡) (2)  1.15 別 明倫詩社 (별 명륜시사)  1.16 歲月 有感 (세월 유감)  1.17 元旦 卽事 (원단 즉사)  1.18 晩冬月夜 卽事 (만동월야 즉사)  1.19 盡日遙 (진일요) 1.20 除夜 (제야)  1.21 安分 (안분)  1.22 殘明 (잔명) 1.23 莫愁 (막수)  1.24 東風 (동풍)  1.25 晩興 (만흥)  1.26 別 故友 在京城 (별 고우 재경성)  1.27 萬世有感 (만세유감)  1.28 奇緣 (기연)  1.29 梅開 (매개) 1.30 江湖 親友 (강호 친우)  1.31 榮枯 (영고)  제2부 제야의 강호인 (除夜의 江湖人) 2.1 白玉京 (백옥경) 2.2 他鄕 會友 (타향 회우)  2.3 洋洋瑞雪 (양양서설) 2.4 雨後 閑夢 (우후 한몽)  2.5 淸風 (맑은 바람)  2.6 仙鄕 (선향) 2.7 細雨 (세우) 2.8 客路 (객로) 2.9 聞香 (문향)  2.10 無題 (무제)  2.11 人生 如蜀道 (인생여촉도) 2.12 세종시 달빛로  2.13 雪傘 (설산) 2.14 同窓會 考 (동창회 고) 2.15 白頭 誦(백두 송)  2.16 名品(명품)도시 세종  2.17 왕유와 식 부인  2.18 念秋 盛夏之 節 (염추 하지 절)  2.19 初秋 (초추)  2.20 古稀 誦 (고희 송)  2.21 晩秋 對月 (만추 대월)  2.22 杞憂 (기우)  2.23 情人 (정인)  2.24 別 七十歲 (칠십을 넘기며)  2.25 難知路 (난지로)  2.26 何殊常 (하수상)  2.27 除夜의 江湖人 (제야의 강호인)  2.28 三人成虎 (삼인성호)  2.29 드디어  2,30 三人成虎 (삼인성호) 2  2.31 春日卽事 (춘일즉사) / 望 國泰民安 (망 국태민안)  2.32 梅花圖 (매화도)  2.33 옥천 지니 카페 (玉泉 gini cafe)  2.34 凉夜 (양야) / 서늘한 밤  2.35 晩秋 (만추)  2.36 殘暑 (잔서) 2.37 金波 (금파)  2.38 浮生 夢 (부생몽) 2.39 轉月山 (전월산 2)  2.40 歲月 有感 (세월 유감)  2.41 夏日 午夢 (하일 오몽)  2.42 客路 (객로)  2.43 黃昏 (황혼)  2.44 황화 (黃花) 2.45 秋色 (추색)  2.46 千古夢 (천년몽)  2.47 山河 改 (산하 개)  2.48 楊柳夢 (양유몽) 2.49 斜陽 (사양)  제3부 須忘老 (수망로) 3.1 須忘老 (수망로) 3.2 我夢 幽溪 (아몽 유계) 3.3 平生夢 (평생몽)  3.4 醉濃春 (취농춘) 3.5 釣魚人 (조어인) 3.6 春如畵 (춘여화) 3.7 尋春 (심춘) 3.8 作釣遊 (작조유) 3.9 雨中春 (우중춘) 3.10 桃花岸 (도화안) 3.11 紅塵 (홍진) 3.12 花飛 (화비)  3.13 春將 盡 (춘장 로) 3.14 梅雨 (매우) 3.15 幽 草節 (유 초절) 3.16 春光老 (춘광로) 3.17 林下屋 (임하옥) 3.18 夜留賓 (야유빈) 3.19 古今夢 (고금몽) 3.20 不見松 (불견송)  3.21 無官樂 (무관락) 3.22 新竹綠 (신죽록) 3.23 봄 물결 출렁이고  3.24 佳人不見 (가인불견) 3.25千里夢 (천리몽) 3.26 夢覺 (몽각) 3.27 寒山路 (한산로) 3.28 聞鐘 (문종) 3.29 年將暮 (연장모) 3.30 봄이 가네요  3.31 春風動 (춘풍동)  3.32 無人訪 (무인방)  [2022.07.15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7-07 · 뉴스공유일 : 2022-08-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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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26사로 본 조선통사 [하권]  최두환 편역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과거에 어떤 사실이 있었더라도 역사가에게 알려져 끊임없이 대화하여 상호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유물이든 문헌이든 마찬가지이다.   『24史』라느니, 『26史』라느니, 고종황제 건륭 때에 그토록 까다롭게 선정하여 최종결정을 거쳐 엮어 묶었던 『흠정사고전서欽定四庫全書』라고 한들, 그 어떤 이름난 흔한 사실도 낱낱의 그 자체로서는 진정한 가치를 인정하기 어렵게 되었다. 말하자면 역사를 다룸에 있어 코끼리 다리 만지는 장님, 청맹과니가 되어서는 아니 되며, 그물코를 잡기보다는 벼리를 잡아채며 끌어야 한다.   각각의 알맹이를 걸러내며, 중복된 것을 빼고, 앞뒤를 바로잡으면서 역사의 원형으로 추구하겠다는 의지로 ‘위대한 조선’을 위하여 자신만의 가치를 하나로 엮어내는 작업을 시도했다. 그때 별처럼 반짝였던 한헌석‧박재형‧서우성과 함께 마주 앉아 텍스트를 잡고 천산을 넘고 지중해까지 진격하며 씨름했던 날들이 벌써 15년을 넘겼다. 그 별들은 생계에 바빠 이제는 연락마저 뜸하다. 아무리 진실의 꼬리니, 뿌리까지 덜미를 잡아도 그 노력의 반대급부가 손에 쥐어지지 않으니 무력감과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   그러나 진흙탕에 빠진 진주 같은 진실을 버려둘 수가 없었다. 역사에도 그런 진주가 있다. 말하자면 맨 먼저 꺼내고 싶은 말이 있다. 알 듯 모를 듯 보고도 애써 외면하며 지내온 것으로서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125장으로 읊은 『용비어천가』의 맨 첫 장에 나오는 “해동海東”이 되는 이유가 ‘발해渤海‧渤澥의 동쪽’이기 때문인데, 그 발해가 동해이니 어떻게 맞는 말인가를 생각해볼 일이다. 다시 생각하면 그것이 정작 ‘동해의 동쪽’이 되어 얼핏 생각하면 어불성설이다. 한반도로 치면 동해의 동쪽은 태평양 바다뿐이기 때문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상식의 현실이지만, 동해를 ‘Ostsee’라고 부르는 ‘Baltic Sea’로 건너 가보면, 결국 발틱해가 발해(=동해=Ostsee)가 되어 발틱해 동쪽의 대륙이 해동海東이고, 그것이 조선이 되는 것이며, 역사의 진실을 건져내는 벼리이다.   조선을 말하면서 발틱해라니 어리둥절할 것이다. 이것이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그러면 한번 보자. 제소남齊召南이 지은 『수도제강水道提綱』이 『흠정사고전서』와 한치윤의 『해동역사』에도 실려 있는 조선의 강역은 위도는 차치하고라도 경도로 8°E~14.5°E의 범위에 들어있다. 이곳은 지중해를 낀 반도 이탈리아와 그 북쪽 지역이 된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 지역은 유럽 조선인 셈이다. 이 지리적 문제가 풀어져야 역사의 본질을 풀어낼 수 있다.   당 태종이 645년 10월에 고구려를 침입한 사건에서 안시성 전투로 무척 곤혹스러웠던 곳은 『삼국사』에 “蒲溝”[포구]인데, 『환단고기』에 적힌 “蒲吾渠”[포오거]를 보고도 위서僞書라고 한다면 어리석다. 왜냐하면,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권18에 나오는 지명이며, 이곳 ‘蒲溝=蒲吾渠’는 ‘Бог’를 음차한 것이고, “Bog/Boh”라고도 쓰는 보그 강[46°59′N 31°58′E]은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며 흑해로 들어가는데, 이 강물의 주변으로서 남쪽 지역에는 가을과 봄에 눈이 녹아 땅이 질퍽질퍽 진창[泥淖(니뇨)/Rasputitsa] 200리 길로 된다. 역사의 현장이며, 현재도 마찬가지다. 동아시아에서는 이런 지역은 없다.   조선사의 강역을 진실로 지리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우리는 한결같이 반도 3000리를 외친다. 이것은 세계질서 재편의 결과일 뿐이며, 역사에서는 이미 『고려사』 지리지 및 『성종실록』에도 “동서쪽 1만 리[輻員之廣幾於萬里]”라고 했다. ‘幾於’를 ‘거의’로 보면 ‘1만 리’에 가깝지만, ‘몇’으로 보면 ‘수만 리’에 이른다. 그래서 『환단고기』에서는 “동서쪽 2만 리東西二萬里”라고 했던 것도 오히려 축소 왜곡된 크기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그 까닭은 생뚱맞게도 일본이라는 왜국은 우리는 한결같이 극동아시아 일본렬도임에도 일본군이 청일전쟁을 하고, 유럽에서 벌어진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하는 역사를 보면서 일본의 정체가 궁금한 데서부터 시작이다. 일본이라는 왜국은 그 남쪽에 난쟁이 나라[侏儒國], 벌거숭이 나라[裸國], 검은이빨 나라[黑齒國]가 있다고 하면서 『남사南史』와 『량서梁書』에서는 똑같이 동쪽의 해 뜨는 부상국에서 서쪽/서남쪽으로 3만 2000리에 왜국, 곧 일본이 있다고 했다. 단언코 이것은 서왜西倭라고 불러야겠다. 현재 동아시아의 끝에 있는 일본렬도의 남쪽에는 이런 나라들이 없다. 그 거리의 지역은 지중해 남쪽의 아프리카임에 분명하다.   이렇게 보면, 고대부터 내려온 고려와 조선의 강역은 과히 지구전반구를 아우른다. 아시아 북쪽 지역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현상으로서 대서양과 아프리카만을 지나는 일식대를 백제 위덕왕(6년 윤5월)이 보았고, 조선의 세종대왕(20년 9월)도 보았고, 고종(12년 3월)도 보았다. 당연히 단군 부루扶婁 재위 58년(B.C.2183) 10월 초하루에 일식이 그곳에 있었다. 이를 두고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지구상에 日食이 있었으나 아시아지역에서는 관측할 수 없었음”이라거나, “아시아지역에 日食이 있었으나 조선에서는 관측할 수 없었음”이라고 했지만, 이 천문의 현상을 내버리지 말아야 한다. 그곳이 삼한의 마한이고, 백제의 땅이고 전라도였음을. (중략)   그리고 지명으로는 변한의 불사국不斯國, 백제에 불사후弗斯侯, 『직방외기』에 불사弗沙, 『곤여만국지도』에 불사국佛沙國의 不斯‧弗斯‧弗沙‧佛沙가 모두 페스(Fés/Fez/Fas)의 음역이며, 그것이 모로코 북부이든, 튀니스都尼司이든, 변함없이 지중해 남쪽에 있다. 아프리카를 조선의 강역에서 제외할 이유가 조금도 없다.   그리고 우리는 『위서魏書』『해동역사海東繹史』 등에 나온 “백제가 소해小海의 남쪽에 있다”라는 ‘小海’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1909년(순종3) 8월 25일에 반포한 『해상충돌예방법海上衝突豫防法』 제9조2에 “摠積量二十噸未滿의 帆走漁船은 地中海及日本國竝韓國의 沿海에 在야"이란 법은 ‘지중해가 한국의 연안’임을 말한 것이다. 다시 말해 ‘小海’는 지중해와 흑해를 가리키므로, 그 남쪽이 백제였고, 그 북쪽이 고구려였다는 말이다.   그리고 역사를 재조명하면서 알게 된 특이한 사실 하나는 혈족의 가족관계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으로서 머리 풀고 통곡하는 거애擧哀가 있다. 졸저 『조선은 천자국 : 상제례 문화에서 본 한국』에서 상당한 내용을 밝혀냈지만, 이 책에서도 적힌 것인데, 장수왕 고련이 491년에 죽자, 고조高祖, 그가 제齊의 무제든, 북위의 효문제이든 거애했고; 문자왕 고운이 517년에 죽자, 북위 선무제의 비요, 효명제의 생모 령태후가; 영류왕 고건무가 642년에 죽자, 당 태종이; 백제의 무왕 부여장이 641년에 죽자, 당 태종이; 신라 진덕왕 김승만이 죽자, 당 고종이; 신문왕 김정명이 692년에 죽자, 측천무후가; 효명왕 김리홍이 702년에 죽자, 측천무후가 거애했다. 남북조의 조정과 당조의 황제들이 고구려‧백제‧신라 임금의 죽음에 거애했다는 것은 가족관계의 정치 구도였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 또한 매우 중요한 벼리이다.   이러한 상례의를 치른 뒤에는 신주를 모시는 사당祠堂[廟]을 둔다. 임금[王]이라는 제후에게는 오묘五廟였다. 그런데 『조선왕조실록』 곳곳에는 칠묘七廟, 구묘九廟가 나온다. 칠묘는 천자국이 행하는 제례제도임에도 구묘까지도 있으니, 이것은 무엇보다도 조선이 천자국이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이 또한 가족 중심의 관계로서 화목과 조상숭배의 의지가 배어있는 풍습이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에는 절강병법으로 이름난 척계광戚繼光의 『기효신서紀效新書』를 정부가 나서서 어렵사리 들여와서 왜적을 물리치는 일에 한몫하였다. 여기에 눈여겨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 미세기 현상도 함께 적용했을 것이다. 충무공 리순신이 바다에서 싸움마다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의 하나에 미세기 현상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졸저 『미세기로 본 한국』에서 과학적 근거에 따라 나타나 있는데, 특히 절동조후표浙東潮候表와 서북조후표西北潮候表가 있다. ‘潮候조후’는 ‘미세기 - 밀물과 썰물[潮汐]’이다. 절동은 중국의 동남쪽 바닷가이며, 서북은 중국의 서북쪽 바닷가이다. 현재 중국의 서북쪽에는 파미르고원을 중심으로 천산산맥과 곤륜산맥이 있는 내륙이고, 중앙아시아의 중심 - 중원이기도 하므로, 그곳에는 바다도 없을뿐더러, 미세기 현상이 있을 수 없다. 그 중원에서 서북쪽 바닷가라면 유럽의 서북쪽 북해와 발틱해가 있는 곳이 되며, 바로 그곳이 서북조후표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중략)   이곳의 가장 특이한 사실과 현상은 “직방지외職方之外”라면서 “일일칠조一日七潮”, 즉 ‘하루에 7번의 밀물이 든다’라는 것인데, 이 사실이 성해응成海應의 『연경재전집硏經齋全集』에도 실려 있으며, 그곳이 바로 영국과 덴마크 사이의 북해가 있는 네덜란드‧브뤼셀‧프랑스 바닷가에 일어나는 미세기 현상이다. 이 미세기 현상 하나만으로도 “중국/중원”의 위치는 지구전반구의 중심지가 되어야 하며, 현재의 대륙 중국과 반도 조선은 왜곡된 것이며, 현재 세계사 자체도 거짓임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해전海戰의 연구도 미세기를 빼지 않고 파고들면 한반도의 것과 거의 정반대의 대척지對蹠地임을 알 수 있다. 또 이미 『임진왜란시 광주양 해전 고찰』에서 지적한 바가 있지만, 1598년 10월 3일 밤 12시쯤에 왜군과 조명연합수군이 싸우면서 진린이 이끈 명수군 전투함 39척이 좌초되어 전투력을 상실했다는 것은 지휘의 잘못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좌초’는 저조시라서 수심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물때를 보면 그날은 밀물의 고조시이며, 『기효신서』의 절동조후표로는 썰물의 저조시이다. 어느 것이 맞겠는가? 당연히 후자이다. 그곳 ‘절동浙東’은 실제로는 아프리카 동부 해안이라야 풀어진다. 미세기의 특성은 같은 장소, 같은 시각이면 매년 매월 아주 작은 오차범위 30분 정도 안에서 거의 같다는 원칙이 있다. 역사를 풀어내는 좋은 벼리이다.   이러한 증거들에서 『26史』를 통해서 본 열전에 나온 조선을 보면서 그 정체는 실로 가감삭제로 변조의 극치를 보인 왜곡의 현장이 아닐 수 없다. 『사기史記』부터 ‘사기詐欺’로 만들어졌으니, E. H. Carr는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역사의 정체성을 자문자답하면서 현재의 역사 구도로 끌고 가려는 타협을 그렇게 종용했는가 보다. 역사의 본질보다 세계질서 재편에 이론적 바탕을 제공하여 조선 말살의 정치적 역학에 부응한 식민사관이 곧 『역사란 무엇인가?』의 핵심이다. 저명한 『웰스의 세계문화사』『동양문화사』『동양사대관』『동양사개론』『중국역사의 이해』 등을 보면 잘 엮어져 흠잡거나 책잡을 것이 없어 보인다. 『국사대관』『한국사신론』『한국의 역사』 등을 보아도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선 사람들이 많으며, 식민사관의 틀을 들먹이며,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를 펴내어 상식의 꼬투리에 도전하고 있는 현실이다. 조금이라도 식민사관에 도전하면 재야사학이란 틀로 가두어버리는 실정이 서글프다.   지금 이 『26史로 본 조선통사朝鮮通史』는 바로 그 비밀을 드러내는 마중물이다. 아주 졸렬한 고발 작품이지만, 처음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을 진실인 것으로 믿고 대동여지도 동해안에 실린 한문 12줄 388자를 번역하면서 중국대륙이 조선인 것으로 풀어 『대동여지도에서 낙타전쟁』을 상재한 바가 있다. 그뒤 사관은 발전하여 하멜 일행이 한반도에 발을 디딘 적이 없다며 네덜란드어 원문을 번역한 『새롭게 고쳐 쓴 하멜표류기』, 처음으로 고대조선의 강역이 천산을 넘어 지중해까지였음을 그림으로 제시한 영어 번역의 『프랑스 신부가 쓴 조선통사』, 조선은 한대‧온대‧열대가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헝가리 민속학자 버라토시Baráthosi의 원문을 어렵게 구하여 번역한 『조선, 동틀 무렵 붉게 물든 나라』, 어렵기로 소문난 한문을 번역한 『산해경』과 『산해경의 비밀 읽기』, 누구나 봤음직한 『동의보감』에서 들춰낸 『동의보감에 숨겨진 조선 흔적』, 위서僞書의 경계를 허물며 번역한 『위대한 한국사의 비밀 환단고기』에서는 모두 상식을 뛰어넘는 언어들이 지구전반구 여기저기에 수두룩했다. 즐겨 마시는 차 한 잔에도 역사의 진실이 담겨 있음을 엮어낸 『조선을 바꾸는 힘 조선 그린 茶』에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보면 볼수록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충격을 받으면서 꾸준히 상식에 도전해온 결과물이다.   “한국에서 지리는 국제 정치의 아버지이다.[In Korea, geography is the father of international politics.]”라는 폴 클라이드(Paul Hibbert Clyde)의 말을 되새겨보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조선의 강역을 지구전반구에 펼쳐 놓고서야 비로소 조선의 임금이 사이四夷(동이‧남만‧서융‧북적)를 정벌하고, 내쫓고, 가두고, 위엄을 보이고, 변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다스렸던 사실을 『조선왕조실록』 속에 잠자도록 방치하며 오해했던 일들이 바로잡히게 된다. 그동안 이런 사료를 얼마나 푸대접했던가.   이 책의 구성은 중국정사中國正史에 엮인 26사에 기록된 조선 역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장절을 임의로 정하고, 여러 부족국을 포함하였다. 제1부 고대조선 열국시대에는 『사기』『한서』의 조선전을, 제2부 삼한시대에는 『후한서』『삼국지』『晉書』의 동이전을, 제3부 삼국 시대에는 『송서』『남제서』『북제서』『량서』『陳書』『위서』『주서』『남사』『북사』『수서』『구당서』『신당서』『구오대사』『신오대사』를, 제4부 고려 시대에는 『송사』『료사』『금사』 『원사』『신원사』를, 제5부 조선 시대에는 『명사』『청사고』를 묶어 정리하였다. 물론 순서를 바꿔 『후한서』가 맨 먼저 나오며, 더 일찍 편찬된 『사기』가 뒤에 나온다. 글의 맥락이 그렇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꿰미로 엮고 보니, 서거정이 1481년에 지어 올린 『동국여지승람』 서문에 조선 ‘팔도의 한복판에 있는 것이 경기도[四方之主曰京畿]’라는 것이나, ‘정서쪽에 황해도’라는 글이 한반도 지형에 전혀 맞는 말이 아님을 알게 되었으며, 1817년에 집필을 끝낸 다산 정약용의 『경세유표』「군현분예」에 제시된 12성[실제 13성]이 생각난다. 웬만한 사람은 다 보았을 책이지만, 누구도 질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그냥 넘어 가버리는 것으로서 서울을 중심으로 동서쪽으로 다섯 개의 성省이 뻗어있음은 아무리 붙여보아도 한반도로서는 어울리지 않으며, 지구전반구에 갖다 놓고서야 비로소 그 배치가 완성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것이 솔직한 다산의 지리구도였을 것이다. 다산 서거 100주년을 맞아 1938년에 『여유당전서』(154권 76책)을 기와집 35채값 3만 5000원을 들여서 간행한 것이 조선총독부와 일부 학술단체의 거창한 행사였고, 그 뒷면에는 조선사 왜곡의 완성을 축하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다산의 외현손 김성진金誠鎭 혼자서 어찌 편집할 수 있었겠는가. 그 출판사 이름이 “新朝鮮社신조선사”라는 의미가 새롭다. (중략)   윤관의 척경비든, 목극등의 백두산 정계비는, 백두산 어디에 있느니 없느니 말도 많지만, 선춘령先春嶺에 있었다. 그곳 소리가, ‘奚關城’을 [훤잣]으로 읽듯이, ‘先春’을 반절법으로 읽으면, [ㅅ+ᅟᅲᆫ>슌]으로 곧 슌>사얀[Sayan/Soyonï]이니, 천산산맥의 사얀[49°N 89°E]에 있어야 옳다.   Korea, “朝鮮조선”을 “Morning Calm”이라고 외국 사람들이 쓰며, 우리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며,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고 쓰고 있지만, 과연 알맞은 말일까? 내가 보기에는 역사 왜곡의 숨은 의도가 깔려있다. 그 본질을 찾자면, 『환단고기』에서는 “朝鮮=管境관경”이며, 그 뜻은 ‘봉토를 관리하다/나라를 다스린다’이며, 그 소리로 “됴션=죠션=조센=쵸센”으로 보아 서양 사람이 “Chosen”이라고도 쓰는 것은 ‘선택된 사람(Chosen)’의 나라라는 뜻이 아닐까. 이 ‘管境’을 뜻하는 ‘朝鮮‧珠申‧息愼’을 한꺼번에 음차한 ‘Chosen’이 차라리 조선의 정체를 대변하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조선은 어떤 나라인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다인종‧다민족‧다문화의 나라가 조선의 본질이며, 『선화봉사 고려도경』에서 말했듯이, 고려에는 여러 나라가 견아상제犬牙相制라 하였으니, 바로 ‘서로 뒤섞여 산다’라는 뜻이며, 이러한 생존 지형에서 종주국과 속국이 존재하여 주도권 싸움을 했던 큰 틀에서의 천자국이었고, 황제국을 두어 제후국[왕국]을 통치하였다.   이제 놀라운 사실은 그동안 가짜로 꾸몄다는 위서의 전형이고 야사野史로 외면했던 『환단고기』가 왜곡이 가장 적게 서술된 역사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가장 많이 왜곡된 것이 우리들이 많이도 보았고 정사正史로 대우하며 연구했던 『삼국사기』『고려사』『조선왕조실록』『책부원구』『자치통감』 등등이며, 조선총독부 및 규장각의 관인이 찍힌 모든 문헌은 모두 왜곡의 과정을 거친 것이라는 확인 표시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1부 고대조선 열국 시대’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내용이 소략한 것은 그만큼 역사가 축소 왜곡되어 없어진 것이며, 『남제서南齊書』열전39 등 사서들의 백제전百濟傳에 예닐곱 줄씩 및 한두 쪽[1쪽에 9줄]이 아예 통째로 “原闕”[원문 빠졌음]이라며 그 내용이 많이도 삭제되어 사실을 알 수 없게 되었듯이, 『환단고기』 등의 환인‧환웅‧단군의 나라를 복원해야 할 일이 남은 공간이다.   역사 복원에서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정치 시스템이다. 지금은 모두들 천자와 황제를 동일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분리해야 한다. 조정朝廷(政府)의 구분으로서 本朝본조에는 天朝천조, 皇朝황조, 中朝중조, 國朝국조를 쓰지만, 상황에 따라 天子천자, 皇帝황제, 王(國王)(임금)의 조정이며, 그 관청은  天府천부, 皇府황부, 王府왕부이며, 그들이 운용하는 군대도 天師천사, 皇師황사, 帝師제사, 王師왕사가 따로 있었음을 말해준다. 이것은 무엇보다 남북조[420~581] 시대에 어떤 왕조에도 없는 “太祖‧高祖‧太宗‧世宗” 등의 묘호廟號로 쓰이는 명칭이 등장하는 것은 따로 중앙조정[龍庭]이 있었음을 나타낸 흔적이며, 진정 천자가 다스리는 천부天府(천자의 정부)의 역사가 빠진 것이다. 이것은 환인과 환웅의 역사를 지운 것만큼이나 조선사 말살의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다. 천자국은 중국으로서 모든 승인권과 임명권을, 황제국은 대국으로서 집행권을, 왕국은 소국의 제후국으로서 조공을 통한 울타리 역할의 보호권을 가지고 있었던 체제라고 본다. 이것은 『춘추좌씨전』의 소공昭公 30년(B.C.512)에 “예禮라는 것은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섬기고,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보살펴 주는 것이며, 사대는 그때그때의 명령을 잘 받드는 것이요, 자소는 없어서 어려운 때를 도와주는 것이다.[禮也者 小事大大字小之謂 事大在共其時命 字小在恤其所無]”라는 체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천자국과 제후국의 관계와 도리를 말한 것이다.   이와 같은 체제를 허물어버린 증거가 묘호와 시호와 존호의 명칭을 왕부王府와 천부天府 사이에 서로 올리고 내려주는 절차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중국 황제 신종神宗 주익균朱翊鈞의 존호 “神宗範天 … 顯皇帝”로 21자임에 비하여, 조선 임금 선조宣祖 리연李昖은 “宣祖昭敬 … 孝大王”으로 38자이다. 이 “宣祖”는 우리의 눈과 귀에 익었지만, 처음에 “宣宗”을 광해군 8년(1616)에 바꾼 것이다. 이 존호의 길이와 문장이 사실상 인물평이므로, 황제보다 대왕이 더 높은 자리이고, 더 훌륭하다는 말이 된다. 게다가 『조선왕조실록』에는 묘호[宣祖]보다 시호[昭敬]를 더 많이 썼으며, “諱”[휘]만 적고 바로 그 뒤에 이름을 거의 적지 않은 것에 ‘삼가며 꺼린다’를 고려하더라도 더욱 의심스럽다. 조선 임금의 존호에서 맨 앞의 묘호는 사실상 조선 천자국[中國]의 천자의 묘호이며, 그다음에 조선 임금[제후국]의 시호를 함께 붙여 섞어서 하나로 뭉뚱그려서 쓴 것이다. 『宣宗昭敬大王實錄선종소경대왕실록』이라 쓴 것부터 묘한 왜곡이다. 이름도 李昖리연과 李鈞리균이 있는데, 둘 다 덕흥군德興君 리초李岹의 셋째아들 하성군河城君이니 동일인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신종 황제의 이름이 주익균朱翊鈞(1563~1620)이라 이름자에 같은 ‘鈞’이 있다. 휘諱 개념에서는 쓸 수 없는 글자임에도 썼다는 것은 9살 어린 李鈞리균(1552~1608)이 실제 역사에서는 상위이고, 이미 같은 항렬의 손위로서, 선종/선조이며, 李昖리연이 소경왕임을 뜻한다. 그래서 『조선왕조실록』의 성격은 엉성한 ‘중국사+조선사’이고, 『명실록』『청실록』은 묘호와 존호만 있고 시호는 없는 엉터리 ‘중국사’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한결같이 太祖태조, 太宗태종, 宣祖선조, 仁祖인조, 顯宗현종, 肅宗숙종, 景宗경종, 英祖영조를 천자의 묘호이므로 없애버리고, 오직 康獻王강헌왕, 恭定王공정왕, 昭敬王소경왕, 莊穆王장목왕, 莊恪王장각왕, 僖順王희순왕, 恪恭王각공왕, 莊順王장순왕 등 지방 제후국의 대왕大王으로 진실의 흔적이 남겨졌다.   그리고 조선사의 거짓과 진실을 밝힘에 있어 누구보다도 그 깊이와 권위를 가지기 위하여 아예 『산해경』의 지리적 해석을 두고 박사학위논문 청구 심사 과정(2009.10.22.)에서 사료의 선택에 대해 ‘『산해경』은 아직 우리나라 사학계에서는 진위의 논란이 있고, 사학의 틀에서 벗어나며, 역사로서의 가치부여에 아직 부정적인 견해가 있다’라고 하는 심사위원들의 완곡한 결론은 결국 학위논문 제출을 스스로 포기하고 ‘조명연합군 연구’로 바꿀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 있다. 10년의 연구가 아쉽게도 물거품 되었지만, 그 연구성과가 조선을 밝혀내는 중요한 밑거름이었다. 사실 『산해경』을 무시한 역사는 학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연구의 핵심가치는 그 책 「해내경海內經」 속의 첫머리에 ‘朝鮮’이 있으며, 그것은 곧 천하의 중심에 조선(중앙정부)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보고도 한반도 한국(조선)과의 관계를 엮어내지 못하는 것이 학계의 현주소이다.   특히 여행꾼들이 종종 쓰는 말에 ‘아는 만큼 보고, 본 만큼 안다.’라는 말이 있다. 딱 이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지식의 깊이와 너비가 보고 보이는 것을 좌우한다. 그래도 한반도에만 갇혀 있겠는가? 다행히 국사편찬위원회와 한국고전번역원과 동북아역사넷에 번역문이 있어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했기에 고맙게 참고했으며, 나의 짧고 좁은 지식으로 버거운 번역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글을 읽고 앞으로는 속고 살지 말자. 독자들께 숙제를 내는 것 같지만, 우리 모두 진실을 향해 역사에 도전해야 한다. 그리고 그 역사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은 없다! ― 머리말 <역사의 벼리를 잡아채며>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역사의 벼리를 잡아채며  일러두기  제4부 고려 시대  송宋과의 관계   정안국定安國   발해渤海  키타이[遼]와의 관계  금金과의 관계  원元과의 관계   탐라耽羅  제5부 조선 시대  명明과의 관계   청淸과의 관계  발문   참고문헌  [2022.07.01 발행. 6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7-07 · 뉴스공유일 : 2022-08-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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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26사로 본 조선통사 [상권]  최두환 편역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과거에 어떤 사실이 있었더라도 역사가에게 알려져 끊임없이 대화하여 상호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유물이든 문헌이든 마찬가지이다.   『24史』라느니, 『26史』라느니, 고종황제 건륭 때에 그토록 까다롭게 선정하여 최종결정을 거쳐 엮어 묶었던 『흠정사고전서欽定四庫全書』라고 한들, 그 어떤 이름난 흔한 사실도 낱낱의 그 자체로서는 진정한 가치를 인정하기 어렵게 되었다. 말하자면 역사를 다룸에 있어 코끼리 다리 만지는 장님, 청맹과니가 되어서는 아니 되며, 그물코를 잡기보다는 벼리를 잡아채며 끌어야 한다.   각각의 알맹이를 걸러내며, 중복된 것을 빼고, 앞뒤를 바로잡으면서 역사의 원형으로 추구하겠다는 의지로 ‘위대한 조선’을 위하여 자신만의 가치를 하나로 엮어내는 작업을 시도했다. 그때 별처럼 반짝였던 한헌석‧박재형‧서우성과 함께 마주 앉아 텍스트를 잡고 천산을 넘고 지중해까지 진격하며 씨름했던 날들이 벌써 15년을 넘겼다. 그 별들은 생계에 바빠 이제는 연락마저 뜸하다. 아무리 진실의 꼬리니, 뿌리까지 덜미를 잡아도 그 노력의 반대급부가 손에 쥐어지지 않으니 무력감과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   그러나 진흙탕에 빠진 진주 같은 진실을 버려둘 수가 없었다. 역사에도 그런 진주가 있다. 말하자면 맨 먼저 꺼내고 싶은 말이 있다. 알 듯 모를 듯 보고도 애써 외면하며 지내온 것으로서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125장으로 읊은 『용비어천가』의 맨 첫 장에 나오는 “해동海東”이 되는 이유가 ‘발해渤海‧渤澥의 동쪽’이기 때문인데, 그 발해가 동해이니 어떻게 맞는 말인가를 생각해볼 일이다. 다시 생각하면 그것이 정작 ‘동해의 동쪽’이 되어 얼핏 생각하면 어불성설이다. 한반도로 치면 동해의 동쪽은 태평양 바다뿐이기 때문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상식의 현실이지만, 동해를 ‘Ostsee’라고 부르는 ‘Baltic Sea’로 건너 가보면, 결국 발틱해가 발해(=동해=Ostsee)가 되어 발틱해 동쪽의 대륙이 해동海東이고, 그것이 조선이 되는 것이며, 역사의 진실을 건져내는 벼리이다.   조선을 말하면서 발틱해라니 어리둥절할 것이다. 이것이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그러면 한번 보자. 제소남齊召南이 지은 『수도제강水道提綱』이 『흠정사고전서』와 한치윤의 『해동역사』에도 실려 있는 조선의 강역은 위도는 차치하고라도 경도로 8°E~14.5°E의 범위에 들어있다. 이곳은 지중해를 낀 반도 이탈리아와 그 북쪽 지역이 된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 지역은 유럽 조선인 셈이다. 이 지리적 문제가 풀어져야 역사의 본질을 풀어낼 수 있다.   당 태종이 645년 10월에 고구려를 침입한 사건에서 안시성 전투로 무척 곤혹스러웠던 곳은 『삼국사』에 “蒲溝”[포구]인데, 『환단고기』에 적힌 “蒲吾渠”[포오거]를 보고도 위서僞書라고 한다면 어리석다. 왜냐하면,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권18에 나오는 지명이며, 이곳 ‘蒲溝=蒲吾渠’는 ‘Бог’를 음차한 것이고, “Bog/Boh”라고도 쓰는 보그 강[46°59′N 31°58′E]은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며 흑해로 들어가는데, 이 강물의 주변으로서 남쪽 지역에는 가을과 봄에 눈이 녹아 땅이 질퍽질퍽 진창[泥淖(니뇨)/Rasputitsa] 200리 길로 된다. 역사의 현장이며, 현재도 마찬가지다. 동아시아에서는 이런 지역은 없다.   조선사의 강역을 진실로 지리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우리는 한결같이 반도 3000리를 외친다. 이것은 세계질서 재편의 결과일 뿐이며, 역사에서는 이미 『고려사』 지리지 및 『성종실록』에도 “동서쪽 1만 리[輻員之廣幾於萬里]”라고 했다. ‘幾於’를 ‘거의’로 보면 ‘1만 리’에 가깝지만, ‘몇’으로 보면 ‘수만 리’에 이른다. 그래서 『환단고기』에서는 “동서쪽 2만 리東西二萬里”라고 했던 것도 오히려 축소 왜곡된 크기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그 까닭은 생뚱맞게도 일본이라는 왜국은 우리는 한결같이 극동아시아 일본렬도임에도 일본군이 청일전쟁을 하고, 유럽에서 벌어진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하는 역사를 보면서 일본의 정체가 궁금한 데서부터 시작이다. 일본이라는 왜국은 그 남쪽에 난쟁이 나라[侏儒國], 벌거숭이 나라[裸國], 검은이빨 나라[黑齒國]가 있다고 하면서 『남사南史』와 『량서梁書』에서는 똑같이 동쪽의 해 뜨는 부상국에서 서쪽/서남쪽으로 3만 2000리에 왜국, 곧 일본이 있다고 했다. 단언코 이것은 서왜西倭라고 불러야겠다. 현재 동아시아의 끝에 있는 일본렬도의 남쪽에는 이런 나라들이 없다. 그 거리의 지역은 지중해 남쪽의 아프리카임에 분명하다.   이렇게 보면, 고대부터 내려온 고려와 조선의 강역은 과히 지구전반구를 아우른다. 아시아 북쪽 지역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현상으로서 대서양과 아프리카만을 지나는 일식대를 백제 위덕왕(6년 윤5월)이 보았고, 조선의 세종대왕(20년 9월)도 보았고, 고종(12년 3월)도 보았다. 당연히 단군 부루扶婁 재위 58년(B.C.2183) 10월 초하루에 일식이 그곳에 있었다. 이를 두고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지구상에 日食이 있었으나 아시아지역에서는 관측할 수 없었음”이라거나, “아시아지역에 日食이 있었으나 조선에서는 관측할 수 없었음”이라고 했지만, 이 천문의 현상을 내버리지 말아야 한다. 그곳이 삼한의 마한이고, 백제의 땅이고 전라도였음을. (중략)   그리고 지명으로는 변한의 불사국不斯國, 백제에 불사후弗斯侯, 『직방외기』에 불사弗沙, 『곤여만국지도』에 불사국佛沙國의 不斯‧弗斯‧弗沙‧佛沙가 모두 페스(Fés/Fez/Fas)의 음역이며, 그것이 모로코 북부이든, 튀니스都尼司이든, 변함없이 지중해 남쪽에 있다. 아프리카를 조선의 강역에서 제외할 이유가 조금도 없다.   그리고 우리는 『위서魏書』『해동역사海東繹史』 등에 나온 “백제가 소해小海의 남쪽에 있다”라는 ‘小海’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1909년(순종3) 8월 25일에 반포한 『해상충돌예방법海上衝突豫防法』 제9조2에 “摠積量二十噸未滿의 帆走漁船은 地中海及日本國竝韓國의 沿海에 在야"이란 법은 ‘지중해가 한국의 연안’임을 말한 것이다. 다시 말해 ‘小海’는 지중해와 흑해를 가리키므로, 그 남쪽이 백제였고, 그 북쪽이 고구려였다는 말이다.   그리고 역사를 재조명하면서 알게 된 특이한 사실 하나는 혈족의 가족관계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으로서 머리 풀고 통곡하는 거애擧哀가 있다. 졸저 『조선은 천자국 : 상제례 문화에서 본 한국』에서 상당한 내용을 밝혀냈지만, 이 책에서도 적힌 것인데, 장수왕 고련이 491년에 죽자, 고조高祖, 그가 제齊의 무제든, 북위의 효문제이든 거애했고; 문자왕 고운이 517년에 죽자, 북위 선무제의 비요, 효명제의 생모 령태후가; 영류왕 고건무가 642년에 죽자, 당 태종이; 백제의 무왕 부여장이 641년에 죽자, 당 태종이; 신라 진덕왕 김승만이 죽자, 당 고종이; 신문왕 김정명이 692년에 죽자, 측천무후가; 효명왕 김리홍이 702년에 죽자, 측천무후가 거애했다. 남북조의 조정과 당조의 황제들이 고구려‧백제‧신라 임금의 죽음에 거애했다는 것은 가족관계의 정치 구도였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 또한 매우 중요한 벼리이다.   이러한 상례의를 치른 뒤에는 신주를 모시는 사당祠堂[廟]을 둔다. 임금[王]이라는 제후에게는 오묘五廟였다. 그런데 『조선왕조실록』 곳곳에는 칠묘七廟, 구묘九廟가 나온다. 칠묘는 천자국이 행하는 제례제도임에도 구묘까지도 있으니, 이것은 무엇보다도 조선이 천자국이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이 또한 가족 중심의 관계로서 화목과 조상숭배의 의지가 배어있는 풍습이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에는 절강병법으로 이름난 척계광戚繼光의 『기효신서紀效新書』를 정부가 나서서 어렵사리 들여와서 왜적을 물리치는 일에 한몫하였다. 여기에 눈여겨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 미세기 현상도 함께 적용했을 것이다. 충무공 리순신이 바다에서 싸움마다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의 하나에 미세기 현상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졸저 『미세기로 본 한국』에서 과학적 근거에 따라 나타나 있는데, 특히 절동조후표浙東潮候表와 서북조후표西北潮候表가 있다. ‘潮候조후’는 ‘미세기 - 밀물과 썰물[潮汐]’이다. 절동은 중국의 동남쪽 바닷가이며, 서북은 중국의 서북쪽 바닷가이다. 현재 중국의 서북쪽에는 파미르고원을 중심으로 천산산맥과 곤륜산맥이 있는 내륙이고, 중앙아시아의 중심 - 중원이기도 하므로, 그곳에는 바다도 없을뿐더러, 미세기 현상이 있을 수 없다. 그 중원에서 서북쪽 바닷가라면 유럽의 서북쪽 북해와 발틱해가 있는 곳이 되며, 바로 그곳이 서북조후표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중략)   이곳의 가장 특이한 사실과 현상은 “직방지외職方之外”라면서 “일일칠조一日七潮”, 즉 ‘하루에 7번의 밀물이 든다’라는 것인데, 이 사실이 성해응成海應의 『연경재전집硏經齋全集』에도 실려 있으며, 그곳이 바로 영국과 덴마크 사이의 북해가 있는 네덜란드‧브뤼셀‧프랑스 바닷가에 일어나는 미세기 현상이다. 이 미세기 현상 하나만으로도 “중국/중원”의 위치는 지구전반구의 중심지가 되어야 하며, 현재의 대륙 중국과 반도 조선은 왜곡된 것이며, 현재 세계사 자체도 거짓임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해전海戰의 연구도 미세기를 빼지 않고 파고들면 한반도의 것과 거의 정반대의 대척지對蹠地임을 알 수 있다. 또 이미 『임진왜란시 광주양 해전 고찰』에서 지적한 바가 있지만, 1598년 10월 3일 밤 12시쯤에 왜군과 조명연합수군이 싸우면서 진린이 이끈 명수군 전투함 39척이 좌초되어 전투력을 상실했다는 것은 지휘의 잘못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좌초’는 저조시라서 수심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물때를 보면 그날은 밀물의 고조시이며, 『기효신서』의 절동조후표로는 썰물의 저조시이다. 어느 것이 맞겠는가? 당연히 후자이다. 그곳 ‘절동浙東’은 실제로는 아프리카 동부 해안이라야 풀어진다. 미세기의 특성은 같은 장소, 같은 시각이면 매년 매월 아주 작은 오차범위 30분 정도 안에서 거의 같다는 원칙이 있다. 역사를 풀어내는 좋은 벼리이다.   이러한 증거들에서 『26史』를 통해서 본 열전에 나온 조선을 보면서 그 정체는 실로 가감삭제로 변조의 극치를 보인 왜곡의 현장이 아닐 수 없다. 『사기史記』부터 ‘사기詐欺’로 만들어졌으니, E. H. Carr는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역사의 정체성을 자문자답하면서 현재의 역사 구도로 끌고 가려는 타협을 그렇게 종용했는가 보다. 역사의 본질보다 세계질서 재편에 이론적 바탕을 제공하여 조선 말살의 정치적 역학에 부응한 식민사관이 곧 『역사란 무엇인가?』의 핵심이다. 저명한 『웰스의 세계문화사』『동양문화사』『동양사대관』『동양사개론』『중국역사의 이해』 등을 보면 잘 엮어져 흠잡거나 책잡을 것이 없어 보인다. 『국사대관』『한국사신론』『한국의 역사』 등을 보아도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선 사람들이 많으며, 식민사관의 틀을 들먹이며,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를 펴내어 상식의 꼬투리에 도전하고 있는 현실이다. 조금이라도 식민사관에 도전하면 재야사학이란 틀로 가두어버리는 실정이 서글프다.   지금 이 『26史로 본 조선통사朝鮮通史』는 바로 그 비밀을 드러내는 마중물이다. 아주 졸렬한 고발 작품이지만, 처음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을 진실인 것으로 믿고 대동여지도 동해안에 실린 한문 12줄 388자를 번역하면서 중국대륙이 조선인 것으로 풀어 『대동여지도에서 낙타전쟁』을 상재한 바가 있다. 그뒤 사관은 발전하여 하멜 일행이 한반도에 발을 디딘 적이 없다며 네덜란드어 원문을 번역한 『새롭게 고쳐 쓴 하멜표류기』, 처음으로 고대조선의 강역이 천산을 넘어 지중해까지였음을 그림으로 제시한 영어 번역의 『프랑스 신부가 쓴 조선통사』, 조선은 한대‧온대‧열대가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헝가리 민속학자 버라토시Baráthosi의 원문을 어렵게 구하여 번역한 『조선, 동틀 무렵 붉게 물든 나라』, 어렵기로 소문난 한문을 번역한 『산해경』과 『산해경의 비밀 읽기』, 누구나 봤음직한 『동의보감』에서 들춰낸 『동의보감에 숨겨진 조선 흔적』, 위서僞書의 경계를 허물며 번역한 『위대한 한국사의 비밀 환단고기』에서는 모두 상식을 뛰어넘는 언어들이 지구전반구 여기저기에 수두룩했다. 즐겨 마시는 차 한 잔에도 역사의 진실이 담겨 있음을 엮어낸 『조선을 바꾸는 힘 조선 그린 茶』에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보면 볼수록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충격을 받으면서 꾸준히 상식에 도전해온 결과물이다.   “한국에서 지리는 국제 정치의 아버지이다.[In Korea, geography is the father of international politics.]”라는 폴 클라이드(Paul Hibbert Clyde)의 말을 되새겨보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조선의 강역을 지구전반구에 펼쳐 놓고서야 비로소 조선의 임금이 사이四夷(동이‧남만‧서융‧북적)를 정벌하고, 내쫓고, 가두고, 위엄을 보이고, 변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다스렸던 사실을 『조선왕조실록』 속에 잠자도록 방치하며 오해했던 일들이 바로잡히게 된다. 그동안 이런 사료를 얼마나 푸대접했던가.   이 책의 구성은 중국정사中國正史에 엮인 26사에 기록된 조선 역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장절을 임의로 정하고, 여러 부족국을 포함하였다. 제1부 고대조선 열국시대에는 『사기』『한서』의 조선전을, 제2부 삼한시대에는 『후한서』『삼국지』『晉書』의 동이전을, 제3부 삼국 시대에는 『송서』『남제서』『북제서』『량서』『陳書』『위서』『주서』『남사』『북사』『수서』『구당서』『신당서』『구오대사』『신오대사』를, 제4부 고려 시대에는 『송사』『료사』『금사』 『원사』『신원사』를, 제5부 조선 시대에는 『명사』『청사고』를 묶어 정리하였다. 물론 순서를 바꿔 『후한서』가 맨 먼저 나오며, 더 일찍 편찬된 『사기』가 뒤에 나온다. 글의 맥락이 그렇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꿰미로 엮고 보니, 서거정이 1481년에 지어 올린 『동국여지승람』 서문에 조선 ‘팔도의 한복판에 있는 것이 경기도[四方之主曰京畿]’라는 것이나, ‘정서쪽에 황해도’라는 글이 한반도 지형에 전혀 맞는 말이 아님을 알게 되었으며, 1817년에 집필을 끝낸 다산 정약용의 『경세유표』「군현분예」에 제시된 12성[실제 13성]이 생각난다. 웬만한 사람은 다 보았을 책이지만, 누구도 질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그냥 넘어 가버리는 것으로서 서울을 중심으로 동서쪽으로 다섯 개의 성省이 뻗어있음은 아무리 붙여보아도 한반도로서는 어울리지 않으며, 지구전반구에 갖다 놓고서야 비로소 그 배치가 완성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것이 솔직한 다산의 지리구도였을 것이다. 다산 서거 100주년을 맞아 1938년에 『여유당전서』(154권 76책)을 기와집 35채값 3만 5000원을 들여서 간행한 것이 조선총독부와 일부 학술단체의 거창한 행사였고, 그 뒷면에는 조선사 왜곡의 완성을 축하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다산의 외현손 김성진金誠鎭 혼자서 어찌 편집할 수 있었겠는가. 그 출판사 이름이 “新朝鮮社신조선사”라는 의미가 새롭다. (중략)   윤관의 척경비든, 목극등의 백두산 정계비는, 백두산 어디에 있느니 없느니 말도 많지만, 선춘령先春嶺에 있었다. 그곳 소리가, ‘奚關城’을 [훤잣]으로 읽듯이, ‘先春’을 반절법으로 읽으면, [ㅅ+ᅟᅲᆫ>슌]으로 곧 슌>사얀[Sayan/Soyonï]이니, 천산산맥의 사얀[49°N 89°E]에 있어야 옳다.   Korea, “朝鮮조선”을 “Morning Calm”이라고 외국 사람들이 쓰며, 우리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며,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고 쓰고 있지만, 과연 알맞은 말일까? 내가 보기에는 역사 왜곡의 숨은 의도가 깔려있다. 그 본질을 찾자면, 『환단고기』에서는 “朝鮮=管境관경”이며, 그 뜻은 ‘봉토를 관리하다/나라를 다스린다’이며, 그 소리로 “됴션=죠션=조센=쵸센”으로 보아 서양 사람이 “Chosen”이라고도 쓰는 것은 ‘선택된 사람(Chosen)’의 나라라는 뜻이 아닐까. 이 ‘管境’을 뜻하는 ‘朝鮮‧珠申‧息愼’을 한꺼번에 음차한 ‘Chosen’이 차라리 조선의 정체를 대변하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조선은 어떤 나라인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다인종‧다민족‧다문화의 나라가 조선의 본질이며, 『선화봉사 고려도경』에서 말했듯이, 고려에는 여러 나라가 견아상제犬牙相制라 하였으니, 바로 ‘서로 뒤섞여 산다’라는 뜻이며, 이러한 생존 지형에서 종주국과 속국이 존재하여 주도권 싸움을 했던 큰 틀에서의 천자국이었고, 황제국을 두어 제후국[왕국]을 통치하였다.   이제 놀라운 사실은 그동안 가짜로 꾸몄다는 위서의 전형이고 야사野史로 외면했던 『환단고기』가 왜곡이 가장 적게 서술된 역사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가장 많이 왜곡된 것이 우리들이 많이도 보았고 정사正史로 대우하며 연구했던 『삼국사기』『고려사』『조선왕조실록』『책부원구』『자치통감』 등등이며, 조선총독부 및 규장각의 관인이 찍힌 모든 문헌은 모두 왜곡의 과정을 거친 것이라는 확인 표시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1부 고대조선 열국 시대’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내용이 소략한 것은 그만큼 역사가 축소 왜곡되어 없어진 것이며, 『남제서南齊書』열전39 등 사서들의 백제전百濟傳에 예닐곱 줄씩 및 한두 쪽[1쪽에 9줄]이 아예 통째로 “原闕”[원문 빠졌음]이라며 그 내용이 많이도 삭제되어 사실을 알 수 없게 되었듯이, 『환단고기』 등의 환인‧환웅‧단군의 나라를 복원해야 할 일이 남은 공간이다.   역사 복원에서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정치 시스템이다. 지금은 모두들 천자와 황제를 동일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분리해야 한다. 조정朝廷(政府)의 구분으로서 本朝본조에는 天朝천조, 皇朝황조, 中朝중조, 國朝국조를 쓰지만, 상황에 따라 天子천자, 皇帝황제, 王(國王)(임금)의 조정이며, 그 관청은  天府천부, 皇府황부, 王府왕부이며, 그들이 운용하는 군대도 天師천사, 皇師황사, 帝師제사, 王師왕사가 따로 있었음을 말해준다. 이것은 무엇보다 남북조[420~581] 시대에 어떤 왕조에도 없는 “太祖‧高祖‧太宗‧世宗” 등의 묘호廟號로 쓰이는 명칭이 등장하는 것은 따로 중앙조정[龍庭]이 있었음을 나타낸 흔적이며, 진정 천자가 다스리는 천부天府(천자의 정부)의 역사가 빠진 것이다. 이것은 환인과 환웅의 역사를 지운 것만큼이나 조선사 말살의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다. 천자국은 중국으로서 모든 승인권과 임명권을, 황제국은 대국으로서 집행권을, 왕국은 소국의 제후국으로서 조공을 통한 울타리 역할의 보호권을 가지고 있었던 체제라고 본다. 이것은 『춘추좌씨전』의 소공昭公 30년(B.C.512)에 “예禮라는 것은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섬기고,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보살펴 주는 것이며, 사대는 그때그때의 명령을 잘 받드는 것이요, 자소는 없어서 어려운 때를 도와주는 것이다.[禮也者 小事大大字小之謂 事大在共其時命 字小在恤其所無]”라는 체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천자국과 제후국의 관계와 도리를 말한 것이다.   이와 같은 체제를 허물어버린 증거가 묘호와 시호와 존호의 명칭을 왕부王府와 천부天府 사이에 서로 올리고 내려주는 절차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중국 황제 신종神宗 주익균朱翊鈞의 존호 “神宗範天 … 顯皇帝”로 21자임에 비하여, 조선 임금 선조宣祖 리연李昖은 “宣祖昭敬 … 孝大王”으로 38자이다. 이 “宣祖”는 우리의 눈과 귀에 익었지만, 처음에 “宣宗”을 광해군 8년(1616)에 바꾼 것이다. 이 존호의 길이와 문장이 사실상 인물평이므로, 황제보다 대왕이 더 높은 자리이고, 더 훌륭하다는 말이 된다. 게다가 『조선왕조실록』에는 묘호[宣祖]보다 시호[昭敬]를 더 많이 썼으며, “諱”[휘]만 적고 바로 그 뒤에 이름을 거의 적지 않은 것에 ‘삼가며 꺼린다’를 고려하더라도 더욱 의심스럽다. 조선 임금의 존호에서 맨 앞의 묘호는 사실상 조선 천자국[中國]의 천자의 묘호이며, 그다음에 조선 임금[제후국]의 시호를 함께 붙여 섞어서 하나로 뭉뚱그려서 쓴 것이다. 『宣宗昭敬大王實錄선종소경대왕실록』이라 쓴 것부터 묘한 왜곡이다. 이름도 李昖리연과 李鈞리균이 있는데, 둘 다 덕흥군德興君 리초李岹의 셋째아들 하성군河城君이니 동일인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신종 황제의 이름이 주익균朱翊鈞(1563~1620)이라 이름자에 같은 ‘鈞’이 있다. 휘諱 개념에서는 쓸 수 없는 글자임에도 썼다는 것은 9살 어린 李鈞리균(1552~1608)이 실제 역사에서는 상위이고, 이미 같은 항렬의 손위로서, 선종/선조이며, 李昖리연이 소경왕임을 뜻한다. 그래서 『조선왕조실록』의 성격은 엉성한 ‘중국사+조선사’이고, 『명실록』『청실록』은 묘호와 존호만 있고 시호는 없는 엉터리 ‘중국사’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한결같이 太祖태조, 太宗태종, 宣祖선조, 仁祖인조, 顯宗현종, 肅宗숙종, 景宗경종, 英祖영조를 천자의 묘호이므로 없애버리고, 오직 康獻王강헌왕, 恭定王공정왕, 昭敬王소경왕, 莊穆王장목왕, 莊恪王장각왕, 僖順王희순왕, 恪恭王각공왕, 莊順王장순왕 등 지방 제후국의 대왕大王으로 진실의 흔적이 남겨졌다.   그리고 조선사의 거짓과 진실을 밝힘에 있어 누구보다도 그 깊이와 권위를 가지기 위하여 아예 『산해경』의 지리적 해석을 두고 박사학위논문 청구 심사 과정(2009.10.22.)에서 사료의 선택에 대해 ‘『산해경』은 아직 우리나라 사학계에서는 진위의 논란이 있고, 사학의 틀에서 벗어나며, 역사로서의 가치부여에 아직 부정적인 견해가 있다’라고 하는 심사위원들의 완곡한 결론은 결국 학위논문 제출을 스스로 포기하고 ‘조명연합군 연구’로 바꿀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 있다. 10년의 연구가 아쉽게도 물거품 되었지만, 그 연구성과가 조선을 밝혀내는 중요한 밑거름이었다. 사실 『산해경』을 무시한 역사는 학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연구의 핵심가치는 그 책 「해내경海內經」 속의 첫머리에 ‘朝鮮’이 있으며, 그것은 곧 천하의 중심에 조선(중앙정부)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보고도 한반도 한국(조선)과의 관계를 엮어내지 못하는 것이 학계의 현주소이다.   특히 여행꾼들이 종종 쓰는 말에 ‘아는 만큼 보고, 본 만큼 안다.’라는 말이 있다. 딱 이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지식의 깊이와 너비가 보고 보이는 것을 좌우한다. 그래도 한반도에만 갇혀 있겠는가? 다행히 국사편찬위원회와 한국고전번역원과 동북아역사넷에 번역문이 있어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했기에 고맙게 참고했으며, 나의 짧고 좁은 지식으로 버거운 번역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글을 읽고 앞으로는 속고 살지 말자. 독자들께 숙제를 내는 것 같지만, 우리 모두 진실을 향해 역사에 도전해야 한다. 그리고 그 역사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은 없다! ― 머리말 <역사의 벼리를 잡아채며>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역사의 벼리를 잡아채며  일러두기  제1부 고대조선 열국 시대   제2부 삼한시대  불가르夫餘國[부여국]  읍루挹婁   숙신씨肅愼氏  비리국 등 10나라  우즈沃沮 : 동쪽 우즈  북쪽 우즈北沃沮  예濊  삼한三韓 : 마한馬韓‧변진弁辰‧진한辰韓  가라加羅  고구려高句麗  무쿠리貊句麗  제3부 삼국 시대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  신라新羅  마갸르국勿吉‧靺鞨  발해마갸르渤海靺鞨  흑수마갸르黑水靺鞨  키탄국契丹國  실위국室韋國  두막루국豆莫婁國  고막해국庫莫奚國 : 해奚  투르크Turk/鐵勒  습霫(Sib)  왜倭  류구流求/琉球  류귀流鬼  발문  참고문헌  [2022.07.01 발행. 6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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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둥지 잃은 새 해련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시집 여섯 권과 수필 한 권을 냈고 이번에 일곱 번째 시집을 냅니다.   우리의 삶은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면서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비바람 불고 뇌성 번개 하늘이 무너지던 때를 기억하면서도 앞만 보고 달려가는 목적지가 없는 인생 여행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갈수록 파도는 넘치고 괴로울수록 홀로 넘칠 파도를 타기도 했습니다.   산다는 게 힘들고 괴로운 일도 많지만,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는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건강해서 아프지 않고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일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내 가족이 건강하기를 바라고, 내가 아는 사람 모두가 건강해서 아프지 않고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항상 부족한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해 주신 분 저를 아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나의 꿈 둥지 잃은 새  나를 잊고 살 때   봄날 그대의 미소   슬픔 많은 이 세상   아버지 목소리   보이는 것마다 詩가 될 때가 있다   나의 꿈   잔디   전화 속에서  시계 연인   브로콜리   잔디 예초기   이슬   비빔밥   생각을 키우는 나무   천년 바위   통곡   가을이 오면   슬프도록 좋은 일  詩를 보는 눈   제2부 고독 속에 위안 영등포의 그 날   그래서 더 어여쁘더라   눈꽃추억   바닷가에 그리움   사랑하는 사람 대신   팬데믹의 삶   풍경   금전초 차   고독 속에 위안   입맛   사마귀   사랑의 기억   맨드라미   눈송이   바람에 나서는 꽃잎   첫눈   바람꽃   기차여행   쇠비름 효소  삶의 한탄   제3부 마음에 피는 꽃 그대밖에 몰라   달밤   커피   어떤 기회   아파트 둘레길   초봄의 노래   사랑인가요   마음에 피는 꽃   만두   걷기 운동   일상의 꿈   그대의 향기   삼악산   꽃샘추위   경포호수   신묘년 불암산 해맞이   코로나 우울증   몸 관리   봄날의 꽃   산철쭉   제4부 내 책임이다 소음   어느 겨울날   내 사랑 그대에게   명인의 길   지금의 최선   행복 찾아   택배 기사   봄꽃   공부의 멘토   그대와 나   내 책임이다   언택트 외식   마음속 풍경   가습기   배움은 끝이 없다   방역   벤치에서   신념의 의지   티눈   편한 옷   제5부 위로하는 밤 꽃을 노래해요   위로하는 밤   나락 길 샛별   눈꽃의 미소   12월의 사랑  혼자 있어 보니  희망   그대는 그랬노라   님 그리운 장미   그런 사람   황혼 이별   4월   서글픈 인연   봄 편지 2   그대는 여기에   내 맘의 연가   황혼이라 해도   싹 틔운 사랑   인연의 풀꽃   지난겨울   [2022.07.01 발행. 1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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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행길  해련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0년 2월에 첫 시집을 낸 후 2022년 6월 여섯 번째 시집을 냅니다. 항상 사는 일에만 바쁘게 지내 왔지만 詩를 쓰는 것은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삶을 詩로 그려내고 자연을 동반자로 여기며 자신을 다스렸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데 언제까지 글쓰기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려고 합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취미도 잊은 채 살기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것은 무의미하게 지내는 것보다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좋을 거로 생각합니다.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나를 위해 갈고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을 정기적으로 가면서도 은근히 바쁘지만, 내 몸 관리해 가며 내가 움직일 수 있어 무슨 일이든지 계속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친척도 못 만나고 가까운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전처럼 활기찬 생활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와 함께하던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시인의 삶 시인의 삶  하늘  홍매화 한 송이 문 반딧불이 외등 민들레  질경이  수증기 박꽃  산 그림자  겨울비 속에 그대  바람 여행  야생화   비둘기   설야  매미 2   그대의 독백   눈 내리는 바다   중후한 멋  제2부 삶의 순간들 별빛 여행  산다는 것은   네 잎 클로버   담배 연기   백일홍  저녁별   세계 테마기행, 걸어서 세계 속으로   배추벌레   석양   인생 여행길   통증 속에서   삶의 순간들   2020년 가을   청국장  마음의 텃밭   소나무의 꿈   장미향을 생각하며   세탁기   비둘기를 보며   봉선화   제3부 내 마음의 눈 속에도    봄은 다시 왔건만   불면의 밤   만끽하는 중년   봄이 오는 소리   절망 없는 희망   이석증   내 마음의 눈 속에도  꽃마음   연탄재   바람아   그대의 혼란   지는 꽃잎   그대 맘속  풀꽃   빛 고운 사랑   아기 울음   봄이 오네   모심(慕心)   시인을 볼 때는   아픔이 심하기 전에   제4부 기록하는 삶 그 한마디   생과 사   아이와 약속   미래를 위해   잊을 수 없는 만남   그리움이 내린다   기록하는 삶   물의 삶   편히 쉴 수 있는 곳   세대 차이   아기   불멸의 꽃   생활의 달인   뒷모습   다정한 사람  형극을 자초하지 말자   청춘은 훈련   소스와 양념같은   나였다면   코로나의 어느 날   제5부 어제로 돌아간다면 삶의 도전   매화의 봄  흔들리고 싶지 않아요   자중자애   그해 봄처럼   별빛 속에서   잊지 못하네   어제로 돌아간다면   고백하는 사랑   나를 살핀다   사랑해 봄   햇살 속 연인   무념의 삶   이해해 주는 사람   인생의 목적   빈자리   행복한 가정   불면증   후회 없는 삶   작심만이 경지의 길   [2022.07.01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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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동인3가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7일 동인3가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윤철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8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동덕로38길 100(동인동3가) 일대 6만6802.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47%, 용적률 235.7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작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대구동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동인초등학교, 대구제일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편의시설로는 롯데영플라자, 롯데백화점, 경북대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동인3가는 2016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7-07 · 뉴스공유일 : 2022-07-0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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