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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량이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지난 4월 8896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5월 6011건, 6월 5277건, 7월 4618건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8월) 말 기준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는 301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4618건)보다 34.8%, 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 4월(8896건)보다 66.1%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올해 8월 말까지 누적 신청 건수는 총 5만5990건이며, 이 중 5만4670건(97.6%)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8월) 일평균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150.6건으로, 전월(7월) 209.9건과 비교해 28.3% 줄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는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 조달 부담, 지속되는 대출 규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8ㆍ3 부동산 대책`도 국회 심의 등 입법 절차가 남아 있어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봤다. 한강벨트 7개 구(광진ㆍ성동ㆍ마포ㆍ동작ㆍ양천ㆍ영등포ㆍ강동)와 서남권 4개 구(강서ㆍ관악ㆍ구로ㆍ금천)가 각각 38.6% 떨어져 감소율이 가장 컸다. 신청 건수가 올해 7월 각각 1023건과 913건에서 8월 628건과 561건으로 줄었다.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와 용산구는 34.6%(538건→352건), 강북권 10개 구(강북ㆍ노원ㆍ도봉 등)는 31.4%(2144건→1471건) 순으로 감소했다. 신청 비중은 강북권(46.4%→48.8%), 한강벨트(22.2%→20.8%), 서남권(19.8%→18.6%), 강남 3구ㆍ용산구(11.7%→11.7%) 순으로 나타났다. 강북권의 비중이 확대된 것은 신청 건수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 다른 권역보다 감소 폭이 작기 때문으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에서 실수요가 이어진 영향이라는 것이 시의 분석이다. 지난달(8월) `세입자 있는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은 총 135건으로, 전체 신청의 4.5%를 차지했다. 전월(207건)과 비교해 34.8% 감소한 수치다. 강북권 10개 구가 5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강벨트 7개 구 34건, 서남권 4개 구 25건, 강남 3구ㆍ용산구 20건 순으로 나타났다. 허가신청 중 실거주 유예 신청 비율은 강남 3구ㆍ용산구가 5.7%로 가장 높았으며, 한강벨트 7개 구(5.4%), 서남권(4.5%), 강북권(3.8%)이 뒤를 이었다. 시는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실거주 의무 유예 대상 확대 정책이 현재까지 부동산 시장에서 뚜렷한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달(8월) 서울 전체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은 전월 대비 0.17% 상승하며 지난 7월(1.41%)에 이어 둔화한 모습을 보였다. 강남 3구ㆍ용산구는 전월 대비 0.38% 하락했고 서남권 4개 구는 0.99% 떨어졌다. 반면 선호 지역의 실수요 유입으로 한강벨트 7개 구는 0.52%, 강북권 10개 구는 0.61% 오르며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제개편 이슈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일부 권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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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이달 1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와 `2026년 제2차 부산주거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부산주거포럼을 총 3차례 개최해 부산의 주요 주거 현안을 단계적으로 공론화하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29일 열린 제1차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15분도시, 공공의 주거`를 주제로 공공주택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주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제2차 포럼에서는 `부산형 모듈러주택 공급 방향과 적용 방안`을 주제로, 최근 건설환경과 기술 변화에 대응한 미래형 주택공급 방식을 살펴보고 부산의 도시 여건에 적합한 모듈러주택 공급모델과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모듈러주택은 주요 구조체와 내ㆍ외장재 등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과 품질관리, 현장 안전성 향상은 물론 건설폐기물과 소음ㆍ분진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배화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이 `모듈러 공공주택 정책 및 공급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로봇ㆍ인공지능(AI) 기반 모듈러주택 전문기업 공간제작소의 박정진 대표가 `모듈러주택 및 AIㆍ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사례`를 주제로 실제 모듈러주택 건설사례와 관련 기술의 적용 현황을 공유한다. 박태연 부산도시공사(BMC) 부장은 `부산형 도시재생 모듈러주택` 주제로 경사지가 많은 부산의 도시 여건을 고려한 모듈러주택의 적용 가능성과 향후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우신구 부산시 총괄건축가가 좌장을 맡고, 기조강연자와 사례ㆍ주제 발표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모듈러 공공주택의 확대, 부산의 도시 여건에 적합한 적용 모델 활용, AIㆍ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정책 제안을 토대로 부산의 지역적 특성과 주거 수요에 적합한 `부산형 모듈러주택 공급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시범사업 등 관련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10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주거, 해양수도 부산'을 주제로, 제3차 부산주거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2차 포럼은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주택 공급 방식과 부산의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부산의 여건에 맞는 모듈러주택 공급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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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천태초등학교(교장 박용우)은 지난 8일, 학생들이 직접 작가로서 완성한 그림책을 선보이는 ‘2026. UNESCO 프로젝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한 사람의 어엿한 작가로서 무대에 서서 자신의 작품을 당당하게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림책의 기획 의도와 주제를 설명하고,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한 장면을 골라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주는 ‘그림책 낭독’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성껏 쓴 저자 사인을 담아 그림책을 부모님께 직접 전달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펼쳐져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생각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고 무대에서 낭독까지 하니 진짜 작가가 된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책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서 부모님께 선물해 드릴 때 부모님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무척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녀의 발표를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가 깊이 고민하고, 그 생각을 한 권의 완성도 높은 그림책으로 엮어낸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아이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박용우 교장은 “학생들이 인내와 열정으로 한 권의 책을 완성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귀한 경험을 쌓았다”고 진단하고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따뜻한 시선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천태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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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5년간 연세대·서울대·고려대 3개 대학이 받은 기부금이 비수도권 118개 대학 전체가 받은 기부금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학 기부금이 매년 늘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집중되면서 대학 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한병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을)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국·공·사립 4년제 대학 191개교 기부금 규모는 △연세대 3,656억원 △서울대 3,503억원 △고려대 3,36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 의원실에 따르면 이른바 ‘SKY’3개교가 받은 기부금은 1조 519억원으로 전체의 32.5%에 달했으며 이는 비수도권 118개 대학이 5년간 받은 기부금을 모두 합한 9,690억원보다 829억원 많은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 기부금 총액은 3조 2,396억원으로,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소재 대학이 70.1%(2조 2,707억원)를 차지했다. 반면 비수도권 118개교는 29.9%(9,690억원)에 불과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인천을 제외한 서울 소재 42개교가 59.2%(1조 9,180억원)로 전체 기부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서울 편중’ 현상이 뚜렷했다. 전국 대학의 38%에 불과한 수도권 73개교가 기부금의 70%를 가져간 셈이다. 사립대별로 살펴보면 연세대가 3,6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3,360억원), 성균관대(1,159억원), 울산대(1,071억원), 한양대(928억원)가 뒤를 이었다. 상위 5개교 가운데 울산대를 제외한 4곳이 모두 서울에 위치해 있다. 국·공립대의 경우 △서울대(3,503억원) △인천대(844억원) △강원대(386억원) △전남대(347억원) △충남대(316억원) 순으로 2위 인천대의 기부금은 1위인 서울대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부금 하위권은 지방 소재 소규모 대학이 차지했다. 경북 대구예술대가 5년간 1억 4,281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경북 경주대(2억 2,379만원), 충남 금강대(2억 3,325만원), 충남 공주교육대(3억 603만원), 제주 제주국제대(3억 6,073만원) 순이었다. 최상위 연세대와 최하위 대구예술대의 격차는 2,560배에 달한다. 기업 기부금 역시 특정 지역에 집중됐다. 사립대 기업 기부금 1조 41억원 가운데 68%(6,798억원)가 서울 소재 대학에 몰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기부에서도 수도권 편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한병도 의원은 “지역별 격차가 소득과 일자리를 넘어 대학 기부금에서도 나타나는 것은 지방 대학의 자체 재정 확보 역량이 취약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지방대 발전이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만큼, 해외 주요 대학 사례와 기부금 제도를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기부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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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청년 채용을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그러나 지원 요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거나 실제 고용관계와 신청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 장려금 환수는 물론 추가 징수와 형사책임까지 문제가 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한 지원금 반환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부정 수급 조사는 채용의 실질, 근로관계, 임금 지급, 고용보험 신고 및 사업주의 인식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다. 따라서 조사 통보를 받은 기업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정리하고, 처분의 근거와 범위를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어떤 제도인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의 취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청년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6년도 사업은 사업 유형에 따라 지원 요건과 지원 내용이 달라지며, 고용24에 게시된 2026년도 안내에 따르면 수도권 유형은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최장 1년간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유형은 기업 및 청년의 요건에 따라 기업 지원과 청년 장기근속 지원이 이뤄진다. 다만 실제 지원 여부와 금액은 해당 연도의 사업운영 지침, 채용일, 기업 소재지, 기업 규모, 청년의 자격 및 고용유지 요건 등에 따라 판단된다. 따라서 기업이 "청년을 채용했으니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단순히 판단해서는 안 된다. 지원금 신청 당시부터 지급 시점까지 사업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부정 수급이 발생하는 주요 사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부정 수급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 ①실제 근로관계와 다른 허위 채용 청년이 실제로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근로계약서나 고용보험 자료를 갖춰 장려금을 신청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명의만 등록하고 실제로는 근로를 제공하지 않았거나, 친인척을 형식적으로 채용한 뒤 장려금을 신청한 경우에는 실제 고용관계가 쟁점이 될 수 있다. ②채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청년의 신청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의 연령, 취업 상태, 채용 형태 및 근로 조건 등에 관한 요건이 있다. 채용 당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거나, 정규직 채용 및 근로시간 등 사업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지원금을 신청했다면 부정 수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③임금 및 근로 조건의 허위 신고 실제 임금보다 높거나 낮게 신고하거나, 근로시간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실제 근무기간과 다른 내용으로 서류를 작성하는 경우다. 장려금은 실제 고용관계를 전제로 지급되는 것이므로, 서류와 실제 근무 내용이 다르면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④고용 유지 및 인위적 감원 관련 위반 장려금사업은 청년의 고용 유지와 기업의 고용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지원기간 중 인위적 감원 등 사업에서 정한 제한 요건을 위반하면 지원 중단이나 환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모든 퇴사나 인원 감소가 동일하게 취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퇴사 사유와 사업 운영 지침상 예외 여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⑤사업주와 근로자의 공모 사업주와 청년이 실제 근로관계나 채용 요건을 알고도 허위로 신청하거나, 장려금 지급을 위해 허위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의 책임이 문제될 수 있다. 반대로 사업주가 정상적인 채용을 진행했는데 근로자의 개인적인 사정이나 착오로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실관계에 따라 책임 범위를 구분해야 한다. 3. 부정 수급 조사를 받게 되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부정 수급 조사 통보를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모든 지원금이 부정 수급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조사 과정에서는 장려금 신청 및 지급과 관련된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그 결과에 따라 반환이나 추가징수 등의 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기업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어떤 요건이 문제 됐는가 단순히 "부정 수급이 의심된다"는 통보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제 채용이 문제인지, 청년의 자격이 문제인지, 고용유지기간인지, 임금이나 근로시간인지, 또는 허위서류 제출인지 확인해야 한다. 문제 되는 요건에 따라 준비해야 할 자료와 대응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②실제 근로관계는 어떠했는가 청년이 실제로 근무했는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근무했는지,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 누가 업무를 지시했는지, 임금은 어떻게 지급됐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근로계약서만으로 실제 근로관계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근무기록, 급여대장, 출퇴근기록, 업무자료 등 객관적인 자료가 중요하다. ③신청 당시 사업주의 인식은 어떠했는가 사업주가 지원 요건을 잘못 이해한 것인지, 담당자의 단순한 행정 착오인지, 아니면 허위신청을 인식하고도 진행한 것인지에 따라 사안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다만 "몰랐다"거나 "실수였다"는 주장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당시 상황을 뒷받침할 자료와 일관된 설명이 필요하다. 4. 부정 수급이 인정되면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부정 수급이 인정되면 가장 먼저 장려금 반환 문제가 발생한다. ①지급받은 장려금의 반환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간이나 대상에 대해 지급된 장려금은 반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반환 범위는 모든 지급액이 언제나 동일하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요건을 언제 위반했는지, 지급된 장려금 중 어느 부분이 부정 수급에 해당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②추가 징수 부정 수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과 사업운영 지침에 따른 추가 징수가 문제될 수 있다. 추가 징수는 단순 반환과 구분되는 별도의 제재이므로, 기업은 반환금과 추가징수금의 근거 및 산정방식을 각각 확인할 필요가 있다. ③향후 지원사업 참여 제한 부정 수급 처분의 내용에 따라 향후 정부지원사업 참여나 장려금 지급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인건비 지원사업은 고용보험 및 고용 관련 행정자료와 연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나의 부정 수급 사건이 기업의 향후 지원금 활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④형사책임 허위신청, 허위자료 제출, 공모 등 행위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형사책임이 문제될 수 있다. 다만 모든 지원금 환수 사건이 동일하게 형사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 행위, 고의성, 관련 법령 및 수사의뢰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5. 조사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관계의 정리` 부정 수급 조사를 받는 기업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사실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담당자마다 다른 설명을 하는 것이다. 조사에서는 근로계약서, 급여대장, 고용보험 신고자료, 출퇴근기록, 업무자료 등 여러 자료가 함께 검토될 수 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부정 수급은 단순한 지원금 반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채용 관리, 고용보험 신고, 임금 지급 및 정부지원사업 참여와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특히 실제 고용관계와 신청서류가 다른 경우에는 조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입증하는지가 중요하다. 부정 수급 조사 통보를 받은 기업이라면 먼저 실제 채용과 근로관계를 정리하고, 어떤 지원 요건이 문제가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후 반환 및 추가 징수의 범위, 행정 처분의 적법성, 형사책임의 가능성을 구분해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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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는 오는 10월 9일부터 국정감사(국감)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오는 16일 오후 2시 교육위원회 회의장(국회 본회의장 5층)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토론회에 한발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재정 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와 새롭게 당선된 교육감들간의 첫 만남으로 교육위가 ‘불량상임위’가 될지 ‘낭만상임위’가 될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과거 국감 모습을 살펴보면 교육에 대한 문제 보다 여야간의 샅바싸움만 해 국감에 출석한 교육감들은 ‘꿔다논보릿자루’가 되기 일수였다.  교육감협은 이를 미리 내다보고 한발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는 ‘신의한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한발 나와 오늘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이룩하는데 근간은 교육이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기본이 교육이라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는 지난 8월 21일에는 기획예산처·교육부·행정안전부와의 합동브리핑을 통해 교육재정의 ‘내국세 20.79% 연동 방식’을 폐기하는 ‘미래대응기금 추진방안’을 발표 했고 이는 아래 사진처럼 한 사람이 한발에는 슬리퍼를 다른발에는 운동화를 신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본지에서는 교육재정 개편에 대해 “교육재정의 재난(災難)!”으로 연속보도해 왔으며(관련기사), 이 대통령이 교육재정의 재난(災難)을 밀어 붙일 경우 국가부도로 까지 비화(飛火)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의 미래교육 위기는 국가적 위기로 봐도 되고 아이들의 미래교육이 불안할 경우 한자녀시대인 지금 학부모들이 제2의 촛불을 들고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한편 지난해 국감은 10월 20일 국회에서 서울, 경기, 인천교육청에 대해 10월 22일 감사 1반은 전북대학교에서 전북, 광주, 전남, 제주교육청에 대해 같은 날 감사 2반은 대구교육청에서 대구, 경북, 강원교육청에 대해 각각 국감을 실시했다. 10월 23일에는 감사 1반이 충북대학교에서 충북, 대전, 세종, 충남교육청에 대해, 감사 2반은 경남교육청에서 경남, 울산, 부산교육청에 대해 각각 국감을 실시했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13 · 뉴스공유일 : 2026-09-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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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이달 11일 오전 코엑스 동문 로비와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 참석해 로봇과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과 로봇이 함께 하는 미래도시 강남 대전환`을 주제로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ㆍ학교 등 36개 기관이 참여해 47개 부스에서 로봇과 AI 등 미래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체험과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달 11일 김현기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3D 홀로그램 비전 점등식을 선보이는 개막식이 열렸으며,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와 한석준 아나운서가 `내 옆자리의 금속 동료`라는 제목으로 미래 로봇 시대를 조망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최신 로봇기술 시연 ▲AI 사족보행 로봇 경진대회 ▲로봇 드로잉 퍼포먼스 ▲로봇 댄스 챌린지 등 로봇과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ㆍ이상애 의원ㆍ김진경 의원ㆍ박대용 의원ㆍ김윤희 의원ㆍ염희옥 의원ㆍ은명주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로봇산업 육성 정책의 현황을 살펴보고, AI와 로봇 시스템 시연을 체험하는 등 미래기술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은 강남구가 세계적인 로봇 친화 도시이자 미래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강남구 의회는 로봇과 AI 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첨단 기술이 구민의 편리한 일상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지원과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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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음주운전 전과에 신약 임상 승인 청탁 의혹까지 받는 인물을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를 책임지는 장관에 앉히겠다는 대통령과 당의 오만과 뻔뻔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대체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 것인가. 그의 과거부터 들여다보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 자체가 의문이다. 후보자는 판사 퇴직 5개월 만인 2008년 7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러고는 국회의원이 된 2022년 음주운전 변호사에 대한 엄격한 징계를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이며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 모습을 보인 인물이다. 더 심각한 것은 이른바 `신약 로비` 의혹이다. 후보자는 2021년 브로커 양모 씨의 부탁을 받은 뒤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한 회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심사와 관련해 연락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임상시험 계획이 승인됐지만 후보자 측은 승인 압박이나 절차상 특혜를 요구한 적이 없으며 `공익적 고충 민원`을 전달했을 뿐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만 하고 있다. 그런데 의혹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의 실험자료 조작과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거래 사건, 임상 승인 전후의 주식 거래와 개인투자자 피해까지 맞물리면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관련 사건에서 후보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자가 법무ㆍ검찰을 지휘해야 하는 장관으로 적절한가. 하지만 당의 대응은 정반대다. 오는 15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신약 의혹 등을 규명하겠다며 신청한 증인 44명과 참고인 4명의 채택을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거부하면서 증인 한 명 없는 청문회가 될 처지다. 의혹이 사실무근이라 자신한다면 핵심 관계자들을 불러 국민 앞에서 사실관계를 밝히면 될 일이다. 겉으로는 자신 있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최선을 다해 검증을 못하게 하는 듯하다. 정말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이슈 후보자에 이어 음주운전 전력과 각종 의혹에 휩싸인 후보자까지 장관에 앉히려 하니 정부의 인사 수준이 처참할 따름이다. 법과 정의를 책임질 장관 자리가 대통령 본인을 위해 마음대로 나눠주는 전리품인가. 후보자는 당장 물러나고 당은 후보 지키기를 멈춰라. 이 대통령 역시 이런 인사 참사를 만든 책임을 국민 앞에 사과하라.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처참한 지지율로는 부족할 것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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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27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채용 규모가 올해보다 9% 감소한 282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최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각각 공고한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유아ㆍ초등과정 신규 교사 임용시험` 공고 현황을 취합ㆍ발표했다. 2027년 초등교사 모집 인원은 2821명이다. 올해 3113명과 비교하면 292명(9.4%) 감소한 규모다. 2025학년도 4272명과 비교하면 1451명(34%) 줄었다. 시ㆍ도별로 보면 경기가 88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267명, 인천 238명, 충남 233명, 경북 192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212명→267명), 인천(109명→238명), 대구(78명→132명), 충남(263명→233명) 등은 증가했으나, 경기(1077명→883명), 부산(276명→173명), 경북(294명→192명) 등은 줄었다. 유치원교사 모집 인원은 전국 592명으로 올해 668명보다 76명(11.4%) 감소했다. 경기가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63명, 경북 51명, 서울ㆍ인천 각각 43명 등의 순이었다. 특수교사는 692명을 선발한다. 올해 572명보다 120명(21%) 늘어난 규모다. 경기가 27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천 68명, 서울 60명, 충남 58명, 경북 44명 순으로 집계됐다. 중등ㆍ특수(중등)ㆍ보건ㆍ영양ㆍ사서ㆍ전문상담 교사에 대한 모집공고는 이달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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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충북교육청은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90명으로 구성한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을 운영하고 현장 밀착형 수학교육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수학교육 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과 학생들의 수리력 강화를 위한 취지다. 지원단은 컨설팅단과 모니터링단으로 나눠 운영한다. 학교별 여건과 요구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 의견을 수학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컨설팅단은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수학과 교육과정 운영, 수학 성장 실천문화 확산, 탐구ㆍ활동 중심 수학 학습공간 조성 등 학교 요구를 수렴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모니터링단에는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해 정책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학교의 어려움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율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학교육 정책사업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도 시범 운영한다. 운영 결과를 분석ㆍ보완한 뒤 2027년부터 현장 지원단을 중심으로 한 지원체계를 전면 운영할 방침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지원단이 교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함께 찾아가는 든든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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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9일 한국중부발전과 SK이노베이션 E&S가 발주한 용인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사업에서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용인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내 1050MW 규모의 전력 생산설비와 517Gcal/h 규모의 열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ㆍ조달ㆍ시공(EPC)를 총괄 수행하며, 총사업비는 약 1조7526억 원이다. 이달 착공해 2030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준공 이후 생산된 전력과 열에너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에너지 수급 기반 강화에 활용된다. 반도체 생산시설은 대규모 전력은 물론 제조공정과 생산환경 유지를 위해 열에너지를 지속 확보해야 해 안정적인 전력ㆍ에너지 공급이 필수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해 첨단 산업시설 분야에서의 수행 역량과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은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호남화력발전소 부지에 500MW 규모의 LNG 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 대표사로 설계와 주요 기자재 조달을 담당하는 설계ㆍ조달(EP) 역무를 수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보조 기자재 구매와 시공을 담당하는 조달ㆍ시공(PC) 역무를 맡는다. 총사업비는 약 6300억 원이다. 2027년 6월 착공해 2030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옛 호남화력발전소 부지에 고효율ㆍ저탄소 발전설비를 새로 건설해 지역 전력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것이다. 호남화력발전소는 1973년 상업 운전을 시작해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국가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하다 2021년 폐쇄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복합발전소는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결합해 발전 효율을 높인 발전 방식이다. LNG를 연료로 가스터빈을 가동한 뒤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활용해 추가로 증기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증기터빈 발전에 이용해 에너지 활용도를 높인다. 향후 현대엔지니어링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추가 열병합발전사업과 여수 지역 집단에너지ㆍ발전 인프라사업 등 인근 지역 추가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에너지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에너지사업 분야에서 축적해 온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합발전과 열병합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 전환 인프라사업을 통해 국가 전력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는 한편,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 수소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의 사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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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5억 달러 규모 대형 비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E&A는 이달 11일 공시를 통해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에 대한 EPC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35억 달러(약 4조7000억 원)으로, 삼성E&A가 단독으로 EPC를 수행해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이번 플랜트는 사우디 동부 주베일 산업단지에 건설된다.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루 3500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를 원료로 다시 7700톤의 요소비료(우레아)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생산된 요소비료는 전량 수출된다. 특히 연소 후 탄소포집장치(PCCC)가 포함돼 있어, 암모니아 생산시 발생되는 CO₂를 요소비료 합성에 활용해 탄소발생을 줄이고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삼성E&A는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첫 진출한 뒤 30여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4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0억 달러 규모의 파딜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사우디 플랜트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혀왔다. 올해는 2월 24억 달러 규모의 해외 화공 프로젝트, 6월 중동에서 7억9000달러 규모의 수처리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비료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삼성E&A 관계자는 "기술력과 경험을 집약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글로벌 비료 플랜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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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1만1521가구(일반분양 1만49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1만152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지구A2(공공분양ㆍ본청약)` ▲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아이파크시티3ㆍ4단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분당하이스트` ▲경기 평택시 고덕동 `힐스테이트고덕엘리스트`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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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 일대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1일 자양동 92-1 일대 소규모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2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현설 개최 2일 전까지 구비서류를 전자조달시스템에 등록하고 현설에 직접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 이후 9일 이내인 이달 28일 오후 5시까지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조합 사무실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강변길 89(자양동) 일원 512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112가구를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자양역이 바로 옆에 있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신자초, 동자초, 경수초ㆍ중, 신양초ㆍ중, 자양중ㆍ고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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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시흥시 거모동 아주1차아파트(이하 거모아주1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거모아주1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자정ㆍ이하 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일 현재 관계 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 ▲공고일 현재 워크아웃ㆍ부도ㆍ화의신청ㆍ법정관리 등이 진행 중이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시흥시 한우물로 41(거모동) 외 3필지 일원 2794.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수인분당선ㆍ지하철 4호선 환승역인 신길온천역과 안산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군자초, 도일초,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 시흥시립군자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제기천이 흐르고 산들공원 등 녹지 인프라가 구축돼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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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중구 회현동1가 164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 10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재생분과위원회를 열고 중구 회현동 일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을 반영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현동은 남산자락 구릉지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노후 저층 주거지다. 좁은 도로와 부족한 주차공간, 경사지 등으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컸다. 대상지 내 건축물의 87.3%인 214동이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이다. 대상지 일대는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 `뉴ㆍ빌리지선도사업(현 노후주거지정비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사업 내용을 법정계획에 반영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대규모 정비가 쉽지 않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전면적인 개발보다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불편을 느끼는 주차ㆍ안전ㆍ보행환경을 우선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029년까지 국비 101억 원, 지방비 152억 원 등 총 253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차ㆍ소방도로ㆍ보행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5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회현동주민센터와 어린이집 이전으로 생기는 기존 공공시설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주차복합타워와 스마트주차타워를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좁고 막다른 골목은 소방차 진입이 가능하도록 도로 여건을 개선하고, 경사지에는 보안등ㆍ핸드레일 등 안전시설을 확충한다. 남산옛길과 연결되는 골목길과 녹지공간을 정비해 남산자락의 입지 특성을 살리면서 주민의 보행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현재 진행 중인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도 연계한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진행하며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 방안과 도로ㆍ차장 등 기반시설 확보 방안을 함께 검토해 향후 개발 방향과 이번 사업이 맞물려 진행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회현동은 서울 도심과 남산을 연결하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지만 오랜 기간 주차와 소방ㆍ보행 등 기초적인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며 "이번 계획은 거창한 시설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매일 겪는 불편을 하나씩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 여건에 맞게 공공시설과 도시계획을 연계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도 시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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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삼익아파트(이하 여의도삼익)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1일 여의도삼익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1월 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7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홍보지침 및 준수서약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9(여의도동) 일원 1만8565㎡를 대상으로 이곳에 공동주택 630가구, 오피스텔 15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호선ㆍ신림선 환승역인 샛강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도보권에 여의도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고 IFC몰, CGV, 더현대서울, 여의도환승센터, 콘래드서울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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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진형)은 11일 대전경덕중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교육 한마당’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마을 공동체 ZONE’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조진형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곁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 곁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늘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대전경덕중학교 재학생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취지를 알리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마음 신호등’ 질문지와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어려움과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살펴보고, 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대전경덕중학교 주변 지역기관의 위치와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학맞통맵’을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할 때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기관을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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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만)은 11일 대전하기초등학교 내진보강 공사 현장을 찾아 특별 점검과 ‘청렴·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조성만 교육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본동과 후동 1층 공사 현장을 차례로 살피며 내진보강 공사의 추진 공정률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근로자 안전 대책 전반을 점검하며 현장의 철저한 안전보건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기관장부터 실무담당자까지 확고한 청렴 의식을 갖추어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점검 직후에는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청렴·소통 간담회’를 이어갔으며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조성만 교육장은 “청렴은 대전서부교육의 신뢰를 지탱하는 중요한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혓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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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금천구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일대에 모아주택ㆍ모아타운사업으로 최고 20층 공동주택 586가구(공공임대 118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본위원회에서 `시흥3동 972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과 `A-1~3구역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이 각각 수정 가결ㆍ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다. 시흥3동 972 일대 모아타운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2길 47(시흥동ㆍ무궁화연립) 일원 8만6347.95㎡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20층 공동주택 11개동 586가구(공공임대 118가구 포함) 및 주민공동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금천구 시흥대로2길 60-5(시흥동) 일원 연면적 1만5490.65㎡의 A-1구역에는 건폐율 24.9%, 용적률 249.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8층 공동주택 110가구(공공임대 22가구 포함), 시흥대로2나길 28(시흥동) 일원 연면적 2만6037.7㎡ A-2구역은 건폐율 22.18%, 용적률 256.2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182가구(공공임대 37가구 포함), 시흥대로2길 60(시흥동) 일원 4만4819.6㎡를 대상으로 한 A-3구역에는 건폐율 22.6%, 용적률 249.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94가구(공공임대 59가구 포함)가 각각 들어선다. 대상지에는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정비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용적률 완화 ▲건축물의 높이 제한 기준 완화 등을 적용해 가구수가 기존 311가구에서 275가구 많아졌다. 또 특별건축구역을 적용해 3개 모아주택에 지하주차장을 통합 설치하고, 미술장식품 건축계획 등을 건축계획을 연계하고 외부 공간을 연결하는 등 통합적인 단지 계획을 마련했다.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그간 차도ㆍ보도 구분없이 이용되던 도로 폭원을 확대하고 보도부속형 전면공지를 조성하고, 가로변에는 공동이용시설을 마련하고 인근 중앙철재종합상가 시장정비사업과 연계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모아타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 수립을 병행해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모아타운 활성화 정책의 1호 시범 사업지다. 대상지 선정부터 사업시행계획 통합 심의까지 1년 6개월 만에 마쳐 표준처리기간 대비 1년 6개월을 단축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모아타운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별도로 `모아주택ㆍ모아타운 쾌속통합 추진계획`을 시행해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기간을 기존 약 6년에서 4.5년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대상지 북측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와 주변 지형과 조화로운 대지 조성 계획을 검토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로 개별 모아주택이 하나의 단지처럼 조성되는 모아타운제도의 취지를 살려 3개 구역을 통합적으로 정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모아주택이 실제 착공까지 빠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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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 과정이 순탄하다. 최근 금성유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명진ㆍ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7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덕포건설 ▲오렌지이앤씨 ▲엔에스티건설 ▲건해건설 ▲한양산업개발 ▲두손건설 ▲에이스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0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영성로 10-5(삼산동) 일원 408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15가구 ▲52㎡ 6가구 ▲59A㎡ 74가구 ▲59B㎡ 3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을 이용할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삼산초, 후정초, 부일중, 삼산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센터, 삼산농산물 도매시장, 갈산시장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양호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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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8월 20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본지에서 진행하는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이라는 제목의 릴레이인터뷰에서 “장애친화적 학교 환경조성···맞춤형 교육에 온힘”이라면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장애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해 IoT(사물인터넷) 스마트교실 구축, 무장애 실내환경, 특별활동실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장애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0일 해운대구 반송동 ‘아이들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직원들과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자원봉사회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이들의 집’ 외부 잡초 제거와 내부 청소 등 환경 정비 작업에 힘을 보탰다. ‘아이들의 집’은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 영유아가 머무는 복지시설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함으로써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아이들의 집’ 함정림 원장은 “부지가 넓고 환경 정비 수요가 많은데, 교육청 직원분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쾌적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9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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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전광역시는 `부동산 전자계약 스티커`를 제작해 연말까지 전자계약이 가능한 시내 공인중개사에 배부한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시민이 부동산 계약을 위해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했을 때 전자계약 이용이 가능한 곳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스티커에 담긴 큐알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누리집으로 연결돼 전자계약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종이 계약서 대신 온라인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전자서명하는 방식이다. 계약 당사자의 본인확인과 전자서명을 거쳐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종이 계약서 작성ㆍ보관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계약서 분실이나 위ㆍ변조 우려를 낮출 수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정상 영업 중인 개업공인중개사만 본인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 있어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부동산 거래 관련 행정 절차도 간편해진다. 부동산 전자계약이 완료되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부동산 실거래 신고와 임대차 확정일자 부여가 자동으로 처리된다. 전자계약서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되므로 공인중개사의 종이 계약서 보관 의무(5년)도 면제된다. 금융 혜택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0.1~0.2%의 금리 인하를 비롯해 등기 대행 수수료 30% 할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 보증수수료 1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계약은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계약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전자계약 스티커를 통해 시민들이 전자계약 이용이 가능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쉽게 확인하고, 더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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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9일 국제기후채권기구(CBI)가 개최한 아시아ㆍ태평얀 기수채권 컨퍼런스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최대 GSS+채권 발생기관`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 상은 아ㆍ태 지역에서 녹색(G)ㆍ사회적(S)ㆍ지속가능채권(S)을 가장 많이 발행한 기관에 수여한다. 2022년 정부가 본상을 받은 후 4년 만에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HF는 2019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26조9000억 원의 채권을 환경ㆍ사회ㆍ투명경영(ESG) 채권으로 발행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친환경 주택금융상품인 `그린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한 그린 커버드본드를 공공기관 최초 성공적으로 발행한 바 있다. HF는 이번 수상으로 향후 투자자 저변 확대와 조달비용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국제기후채권기구(CBI)는 영국정부와 국제금융기관들의 지원으로 2010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NGO) 기구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채권의 표준과 정책을 수립하고 인증한다. 김경환 HF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그동안 쌓아온 친환경 주택금융 확대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택금융 공급을 통해 국민의 주거 안정과 녹색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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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노원구가 재개발ㆍ재건축 추진대표들과 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찾고 해법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킨다. 노원구는 이달 15일 `노원 재건축ㆍ재개발 혁신전략 추진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단지별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에서는 준공 30년 이상 노후 주택이 늘면서 65곳에서 공동주택 약 8만2000가구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사업장별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협의체는 청장을 위원장으로 도시계획국장과 재건축사업과장, 미래도시과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민간에서는 조합장과 추진위원장,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 대표자 등 정비사업 추진대표 34명이 함께 한다. 협의체는 단순히 의견을 듣는 형식적인 자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까지 함께 모색하는 `실행형 협의체`로 운영된다. ▲도시정비사업 정책 방향 논의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단지별 현안 및 우수사례 공유 ▲사업별 맞춤형 핀셋 지원 및 대안 마련 ▲공공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기 회의는 반기별로 열고, 현안이 발생하면 권역별 또는 사안별 임시회의를 개최한다. 전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투입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민선 9기 구가 추진하는 `정비사업 신속 추진체계`의 일환이다. 구는 지난 7월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구청장 직속 `재건축쾌속추진TF`를 구성하고 도시정비사업 관련 제도 개선과 사업장별 맞춤형 지원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민선 9기 동안 도시정비사업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100개를 발굴ㆍ개선하는 `재건축ㆍ재개발 규제혁신 100`과 협의체를 연계할 방침이다. 추진대표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와 제도적 한계를 협의체에서 상시 발굴하고, 구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추진한다. 법령이나 서울시 차원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유관 기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서준오 청장은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속도를 높이려면 사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며 "추진대표들과 원팀으로 걸림돌을 하나씩 풀고, 필요한 제도 개선까지 이어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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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1일부터 국가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쇠퇴한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7년 신규 도시재생사업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방정부가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해 접수하면 2027년 상반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신규 사업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공고부터 접수까지 기간을 기존 약 1개월에서 3개월 이상으로 늘리고, 사전컨설팅도 기존 1회에서 최소 2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지역 내 생활기반시설(SOC) 현황조사를 강화해 유사시설 중복을 방지하고, 주민 수요조사 표준양식을 마련해 주민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한다. 2027년 신규 사업은 ▲지역특화재생사업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인정사업으로 나뉜다. 지역특화재생사업은 역사ㆍ문화ㆍ산업 등 다양한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화, 상권 활성화, 창업 지원 등을 추진하며, 4년간 국비 최대 150억 원을 지원한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기반ㆍ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민간의 주택 정비를 지원한다. 5년간 국비 최대 150억 원(빈집 정비형은 4년간 최대 50억 원)을 지원한다. 인정사업은 점 단위의 기반시설 설치ㆍ정비, 건축물 리모델링 등 소규모사업을 추진하는 유형으로, 3년간 국비 최대 50억 원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2027년부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성과가 지속되도록 지역 주민ㆍ상인 등 사업주체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주체 육성 등 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도시재생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지방정부ㆍ지원센터ㆍ지역 주민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내 모든 주체가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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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금천구 무지개아파트(남서울무지개ㆍ시흥무지개) 일대 재건축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무지개아파트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현주ㆍ이하 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1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참여안내서에 따른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춘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현금 100억 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100억 원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73길 11(시흥동) 일원 2만833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신안산선도 공사 중이다. 교육시설로는 금나래초, 시흥초, 금천초, 문일중ㆍ고, 금천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금천구청, 금천경찰서, 비단길현대시장, 다이소, 이마트, 이케아, AK플라자, 희망병원 및 안양천이 흐르고 다목적광장, 금나래 중앙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무지개아파트 일대는 2018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지난 6월 서울시 건축ㆍ경관ㆍ교통 분야 통합 심의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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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현2동 7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송현2동 7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채지희ㆍ이하 조합)은 이달 8일 정비기반시설 공사 감리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화도진로 52-1(송현동) 일원 69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52가구 및 오피스텔 195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송림초, 송현초, 서흥초, 송월초, 만석초, 인성여중, 송도중, 인일여고, 인성여고, 제물포고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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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4대보험경정청구센터를 운영하는 이관수 공인노무사가 4대보험료 경정청구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기술 특허 출원에 나선다. 이번 기술 개발은 기존 수작업 중심으로 이뤄지던 4대보험료 과오납 및 경정청구 업무에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4대보험료 경정청구는 사업장의 근로자 수, 보수월액, 보험료 부과 내역, 신고자료 및 납부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험료 과오납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경정 또는 환급 절차를 진행하는 업무다. 특히 사업장에서 수년간 납부한 4대보험료를 검토하거나 다수의 근로자에 대한 자료를 분석해야 하는 경우 방대한 데이터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관수 노무사는 "4대보험료 경정청구는 과거의 보험료 부과 및 납부자료를 장기간에 걸쳐 분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시간과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라며 "반복적인 데이터 처리와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한 업무를 구분해 AI와 RPA를 결합함으로써 효율적인 경정청구 청구의 인공지능 자동화를 통해 그동안 수기로 처리하던 방식으로 장기간 소요되고 방치되던 업무처리 과정을 가장 신속하게 많은 환급액을 산출해 고객사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을 계기로 이관수 노무사는 4대보험료 경정청구뿐만 아니라 향후 노동ㆍ노무 분야의 다양한 반복 행정업무에도 AI와 자동화 기술을 확대 적용해 노무 전문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 출시될 예정인 기술 개발이 노동ㆍ노무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기존 전문가 중심의 업무방식을 데이터 기반 노무서비스와 업무 자동화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는 사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관수 노무사는 성균관대 법학박사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해 리걸테크 분야에 선두주자로서 노무사의 전문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기업의 노동ㆍ인사ㆍ4대보험 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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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 6·3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돼 각 지역의교육을 대한민국의 대표 교육으로 이끌고자 하는 교육감들에 대해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이라는 제목으로 릴레이인터뷰해 게재하며 그 다섯 번째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5월 16일 당시 도성훈 성공캠프에서 만난 도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8년간 학생성공시대라는 기치 아래 읽걷쓰(읽고, 걷고, 쓰는)를 대한민국 교육대표 브렌드로 만들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POP’처럼 ‘K-읽걷쓰’로 제2의 전성기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본지는 “도성훈 후보, ‘도도한 인천교육의 읽걷쓰를 세계(IN·인) 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11일 인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만난 도성훈 교육감은 3선 성공을 토대로 인천교육청에 주안점을 두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3선의 의미는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인천교육의 방향을 이어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 달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인천교육은 세 가지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도 교육감에 따르면 △과밀학급 문제의 적극 해결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 △인천교육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를 AI와 결합한 ’읽걷쓰AI 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천 등이다. 이에 대해 도 교육감은 “검단과 영종 등 학생 수가 급증하는 지역은 학교 신설과 증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중장기 학생배치계획을 마련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첫 번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 대해 “교권과 학습권은 서로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지켜야 할 교육의 두 축”이라고 강조하고 “교원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줄이고 학교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최우선에 두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두 번 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천교육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를 AI와 결합한 ’읽걷쓰AI 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히고 “AI를 잘 활용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읽고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면서 “인문학적 소양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갖춘 미래 인재를 키워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셋번째 푯대를 밝혔다, 지난 8년간 인천교육에서의 가장 큰 변화에 대한 질문에 그는 “지난 8년은 코로나19와 적수사태 등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 대응하면서도 인천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고, 그 기반을 학교 현장에 뿌리내린 시간이었다”고 회상하고 “단순히 위기를 극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진로교육원은 누적 방문자 390만 명을 넘어 학생들의 진로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세계로배움학교로 발전해 5천여 명의 학생들이 북극, NASA, UN 등 세계를 무대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난정평화교육원은 평화와 공존의 가치에 생태환경을 접목한 에코피스 교육으로 인천만의 특화된 생태평화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코로나 이후 심화된 문해력과 기초체력, 심리·정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읽걷쓰는 인천교육을 대표하는 정책으로 성장했다”면서 “지금까지 13만 명의 학생 저자와 8천300여 종의 책을 탄생시켰고 깊이 있는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육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이고 “이제 읽걷쓰는 학교를 넘어 가정과 마을까지 함께 책을 읽고, 함께 걷고, 함께 쓰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며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하는 인천교육의 핵심 가치로 확산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해 12월 16일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본지에서는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라는 제목으로 종합보도했다(관련기사). 당시 도성훈 교육감은 이 릴레이인터뷰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와 “읽고, 걷고, 쓰는 것이 장애극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이번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인터뷰에서 특수교육에 대해 그는 “인천은 특수교육의 양적 확대를 넘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하다”고 말하고 “가장 시급한 과제는 과밀 특수학급을 해소하는 일이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학급당 학생 수를 낮추고, 보다 촘촘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특수교사가 행정업무보다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를 경감하고, 교육활동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교육시설과 교재·교구, 치료와 돌봄까지 특수교육 환경 전반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3기에는 과밀 특수학급 제로화를 목표로 학급당 학생 수 하향 조정을 추진하고, 중학교 3학년부터 졸업 후 4년까지 이어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자립 10년 보장제’를 통해 3단계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특수교육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특수교육과를 신설하고, 특수교육원도 설립해 교육·치료·진로·가족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장애가 학생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는 교육,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생성공시대를 만드는 것이 인천교육의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교사들의 행정업무 경감에 대해서는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이는 일은 단순히 업무를 덜어주는 차원이 아니라, 선생님이 학생 교육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일”이라고 분석하고 “‘학교 현장 지원 100선’을 100%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원 과제도 매년 발굴해 즉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과제는 바로 추진하고, 예산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장기 계획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국회와 교육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이고 “이를 위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를 목표로 교원 정원을 지속 확대하고, 일반직 공무원 정원도 늘려 모두가 자신의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교육청 공문은 20% 이상 감축하고, 매년 학교현장지원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해 현장보고회를 통해 성과를 점검하겠다”며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소송·상담·치유 지원과 아이플라토(I-Plato)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하고 “교원 학습연구년제 개선, 신규 교사 지원, 국제교류 확대, 제2교직원연수원 설립, 강화권역 관사 지원 등 교직원의 성장과 복지를 함께 강화해 학교가 가장 교육다운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인터뷰를 마무리 하며 “무엇보다 인천교육은 교육청만의 힘으로 만들어 갈 수 없다”면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아이들은 더 크게 성장하며 저는 학부모님들께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다”고 강조하고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함께 신발끈을 묶고 밖으로 나가 걸어 달라”고 말하고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생각을 한 줄이라도 직접 써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이 작은 실천이 아이의 문해력과 사고력, 체력, 정서적 안정은 물론 가족 간의 대화와 공감까지 키우는 가장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고 예단했다. 또한 “읽걷쓰는 삶의 방식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교육”이라며 “AI 시대일수록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깊이 읽고,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표현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인천교육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저마다의 결대로 성장하며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 나가겠으며 읽걷쓰가 일상이 될 때 교실은 더 따뜻해지고, 학교는 더 행복해지며, 모두가 웃는 교육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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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당정이 서울 지역 500가구 이하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청장에게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주택 공급을 앞당기겠다는 취지지만, 주요 인ㆍ허가 대부분을 이미 자치구가 담당하고 있어 실효성이 낮고 행정 혼선과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본보는 당정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 이양 방안과 그 배경을 살펴보고, 실효성 논란과 예상되는 부작용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당정, 500가구 이하 정비구역 지정권 자치구 이양 추진 더불어민주당 "인ㆍ허가 병목 해소하고 서울 도심 주택 공급 앞당길 것"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지난달(8월) 23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서울지역 500가구 이하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청장에게 이양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자치구청장이 정비계획을 입안해 주민공람과 지방의회 의견청취를 거친 뒤 서울시에 신청하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장이 정비구역을 지정ㆍ고시한다. 당정은 이 과정에서 서울시에 집중된 심의와 결정 권한이 사업 초기의 병목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했다. 500가구 이하 사업은 자치구가 정비계획 수립부터 구역 지정까지 마치도록 해 행정단계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협의회 직후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권한 이양을 통한 인ㆍ허가 기간 단축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서울시 구청장들의 요구를 반영해 관련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한 이양을 요구해 온 일부 자치구는 정비계획 수립부터 구역 지정까지 자치구가 맡으면 행정절차가 간소화돼 사업 초기 소요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지역 실정을 반영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서울 도심의 도시정비사업과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하는 난개발 우려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공통된 도시계획 지침을 마련하면 통제가 가능하다고 반박한다. 사업 규모가 클수록 일반분양 물량과 사업성을 확보하기 쉬운 만큼 빠른 구역 지정을 목적으로 사업지를 500가구 이하로 나눌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게 일부 자치구 측 설명이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최근 구청장에게 관련 권한을 부여하고 조기 인ㆍ허가와 착공에 각종 유인책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당정은 이를 통해 서울 도심의 민간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사업기간 단축 효과 미미"… 업계도 실효성 의문 전문가 "권한 이양, 난개발과 행정 혼선 키울 수도" 하지만 서울시는 당정 방안이 도시정비사업 현장의 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개별 구역의 주택 건설에 그치지 않고 용적률과 높이, 교통ㆍ학교ㆍ도로ㆍ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에 따르면 도시정비사업의 주요 행정 절차 9개 가운데 추진위구성승인과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착공ㆍ준공ㆍ입주 관련 업무 등 7개는 이미 자치구가 담당한다. 서울시 소관은 정비계획 결정ㆍ고시를 위한 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전 통합 심의 등 2개다. 500가구 이하 정비사업장 193곳 가운데 164곳은 이미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자치구가 담당하는 후속 단계에 들어갔다. 권한 이양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업장은 약 16%에 불과한 셈이다. 신속통합기획 사업을 기준으로 분석해도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132곳ㆍ16만555가구 가운데 500가구 이하 사업장은 18곳ㆍ6087가구로, 전체 계획 물량의 3.8%에 그친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과 통합 심의 등을 통해 심의 기간을 이미 단축했다고 반박한다. 정비구역 지정 심의와 통합 심의에 걸리는 기간은 총 4개월가량으로, 평균 약 12년인 전체 도시정비사업 기간의 2.7%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오세훈 시장 역시 지난달(8월) 27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시가 도시정비사업을 지연시킨다는 당정의 주장은 현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조합 내부 갈등과 공사비 증액, 각종 소송, 이주비 조달 및 착공 지연 등 구역 지정 이후의 문제가 사업 기간을 늘리는 핵심 요인이라는 주장을 전했다. 이어서 오 시장은 "권한 이양 대상을 500가구 이하로 정한 근거도 불분명하다"며 "500가구로 할지 700가구로 할지 기준은 없다"고 덧붙였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정비구역 지정 권한이 자치구로 분산되면 행정의 불확실성이 오히려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용도지역 상향이나 교통ㆍ환경 관련 사항은 여전히 시와 협의해야 하는 만큼 기관 간 이견으로 후속 절차가 지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자치구별 전문 인력과 도시정비사업 경험의 차이로 동일한 조건의 사업도 심의 기준과 처리 기간이 달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자치구별 난개발과 사업의 정치화 가능성도 문제로 꼽힌다. 지역 민원이나 선거를 의식해 정비구역을 지정하거나 사업지를 500가구 이하로 나눌 때 시 전체 도시계획과의 정합성이 훼손될 수 있어서다. 이에 권한 재배분보다 조합 갈등과 공사비 분쟁, 이주비 대출 규제 등 구역 지정 이후의 실질적인 지연 요인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관 업계 한 전문가는 "도시정비사업장이 적은 자치구에서는 특정 사업장 주민들의 민원이 각 청장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표심행정이 발생하고 시의 조정ㆍ견제 기능까지 약화하면 정비구역만 난립하며 서울이 쪼개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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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이달 8일 오후 구의회 7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및 구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진행된 부패방지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종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과 청렴 마인드 확립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직장 내 갑질예방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이어진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식 개선 교육 전문강사인 이미영 바꿈교육원 원장이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는 정책수립과 직장문화 조성을 주제로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우리 생활 속 장애인 편의시설의 접근성에 대한 이해 ▲장애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재진 의장ㆍ김현정 부의장ㆍ강현섭 운영위원장ㆍ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ㆍ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ㆍ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ㆍ복진경 의원ㆍ이동호 의원ㆍ이상애 의원ㆍ김진경 의원ㆍ김윤희 의원ㆍ한성순 의원ㆍ이종원(나 선거구) 의원ㆍ김영민 의원ㆍ김지웅 의원ㆍ염희옥 의원ㆍ황태현 의원ㆍ이종원(마 선거구) 의원ㆍ고은진 의원ㆍ배근희 의원ㆍ은명주 의원ㆍ노미진 의원이 참석해 조직 내 청렴문화 조성 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마치며 이재진 의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을 통해 청렴한 지방의회 풍토를 조성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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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졸업생 17만3706명이 지원하면서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선택하는 `사탐런` 현상도 2022년 통합수능 도입 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해 입시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7학년도 수능에 55만1864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능 응시자(55만4174명)보다 2310명 감소한 규모다. 재학생은 35만5391명(64.4%)으로 지난해보다 1만6506명(4.4%) 감소했다. 반면 졸업생은 17만3706명(31.5%)으로 1만3784명(8.6%) 늘고 검정고시 등 지원자도 2만2767명으로 412명(1.8%) 늘었다. 이에 따라 재학생 비중은 지난해 67.1%에서 64.4%로 2.7%p 낮아졌다. 졸업생 비중은 28.9%에서 31.5%로 2.6%p 상승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 비중도 4.0%에서 4.1%로 소폭 높아졌다. 졸업생ㆍ검정고시생이 증가한 것은 올해가 현행 수능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해인 데다 대학 재학 중인 반수생들이 대거 가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7년 실시되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문ㆍ이과 통합시험 형태로 치러진다. 이과생이 과탐 대신 사탐을 응시하는 사탐런 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사탐ㆍ과탐 응시자 52만7255명 중 사탐만 2과목 선택한 수험생은 36만7073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지난해 32만4405명(61%)보다 4만2668명이 늘었다. 반면 과탐만 2과목 선택한 수험생은 7만5036명(14.2%)으로 지난해 12만692명(22.7%)보다 4만5656명 줄었다. 사탐과 과탐을 1과목씩 선택한 수험생은 8만5146명(16.1%)이었다.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로 쏠리는 `확통런'도 이어졌다. 확률과 통계 선택자가 33만6539명(64.9%)으로 가장 많았다. 미적분은 16만8199명(32.4%), 기하는 1만4201명(2.7%)였다. 확률과 통계 비중은 지난해 57.1%에서 7.8%p 높아졌으나 미적분은 39.9%에서 32.4%로 낮아졌다.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54만5251명(98.8%), 수학 51만8939명(94%), 영어 53만7066명(97.3%), 탐구 53만1676명(96.3%),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12만1209명(22%)이다. 한국사는 모든 지원자가 응시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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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학 플랫폼 `진학 펜(PEN) AI`에 모의면접과 전공ㆍ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진학 펜 AI는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학 설계부터 모의면접까지 지원하는 부산시교육청의 공공 진학지원 플랫폼이다. 수시 합격자 분석 등을 제공하는 진학정보, 학생의 진학 기초정보를 합격자 사례와 연계해 추천 학과를 안내하는 `AI 진학 시뮬레이터`, 서류ㆍ제시문 기반 `AI 모의면접` 등의 기능을 갖췄다. 부산시교육청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따라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진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 꼬리질문 생성` 기능이다. 기존에는 학생부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을 생성했지만, 이제 AI가 학생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후속 질문을 이어서 제시한다. 학생들은 실제 심층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반복 연습하며 실전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전공과 연계한 학업 설계 기능도 추가됐다. 2022 개정 교육 과정과 대학ㆍ학과별 권장 이수 과목 정보를 연계해 학생이 희망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면 해당 전공에서 권장하는 이수 과목을 확인할 수 있다. 내신 평가체계 변화에 대비한 기능도 마련했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 고교 내신 평가체계가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전환됨에 따라 5등급 성적을 기존 9등급 기준으로 환산해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달라지는 대입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사교육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AI 기반 진학지원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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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재개발)이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7년 만에 지상 최고 15층 아파트 827가구 규모의 단지로 완성됐다. 최근 서대문구는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준공인가 처리하고 이를 이달 9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9가길 20(홍은동) 일원 4만728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2개동 827가구(임대주택 14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명은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다. 모든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지어졌으며,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노인복지시설과 함께 어린이공원ㆍ소공원이 들어서고, 폭 4~28m의 8개 구간 총 1472m의 도로가 재정비됐다. 이번 준공인가에 따라 조합은 이전고시와 소유권 등기 등 사업 완료에 필요한 후속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홍은13구역은 2009년 3월 정비구역 지정과 같은 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시작으로 2011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관리처분인가, 2021년 7월 착공, 지난해 6월 임시사용승인을 거쳐 이달 준공인가에 이르렀다. 구는 준공을 앞둔 다른 도시정비사업도 공정과 기반시설 조성 현황, 유관 부서 협의 사항을 미리 점검해 준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지연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박운기 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의 완성은 아파트를 짓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이용할 도로와 공원, 복지시설까지 제대로 갖추는 것"이라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온 주민분들의 생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남은 행정절차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하고 북악터널을 통과하면 기존 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편이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홍은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인왕중학교를 비롯해 상명사대부속고등학교, 서울간호여자대학 및 상명대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북한산과 인왕산 자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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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에 이어 소폭 하락했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비거주 1주택 관련 세제 개편 강화 등 정책 불확실성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7.6으로 전월(94.4)보다 6.8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입주전망지수는 81로 전월(89.4)과 비교해 8.4p 하락했다. 서울은 90.6으로 전월(100)보다 9.4p, 인천은 65.3으로 전월(83.8)보다 18.5p 각각 내렸으나, 경기는 87로 전월(84.3)보다 2.7p 올랐다. 주산연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 관리와 비거주 1주택 세제 강화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강남ㆍ한강벨트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 위축과 관망세가 확대됐다"며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 등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수도권 입주 전망 하락 폭을 일부 제한했다"라고 설명했다. 비수도권에서 광역시는 92.9로 전월(93.9) 대비 1p, 도 지역은 86으로 전월(96.8) 대비 10.8p 각각 하락했다. 광역시는 부산 8.8p(88.8→80), 대전 7.1p(92.8→85.7) 내렸고 광주 7.1p(100→107.1), 대구 3.2p(81.8→85) 올랐다. 울산과 세종은 100으로 전월과 같았다. 도 지역은 제주 26.2p(92.8→66.6), 전남 22.3p(100→77.7), 강원 15p(90→75), 충북 14.3p(100→85.7), 경북 8.4p(100→91.6) 순으로 하락했다. 전북(100), 경남(100), 충남(91.6)은 전월과 같았다. 올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59.5%로 전월(68.1%) 대비 8.6%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80.8%로 전월(85.4%)보다 4.6%p, 비수도권에서 4대 광역시ㆍ광주ㆍ세종시는 55.5%로 전월(58.9%)보다 3.4%p, 기타 지역은 51.6%로 전월(68.5%)보다 16.9%p 각각 하락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잔금대출 미확보(31.5%→37.2%) ▲기존 주택 매각 지연(37%→31.4%) ▲세입자 미확보(16.7%→15.7%) ▲분양권 매도 지연(3.7%→5.9%) 순으로 나타났다. 주산연 관계자는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자금 조달 여건 악화가 사업자 심리뿐만 아니라 실제 입주 예정자의 입주 여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향후 입주 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융 제약으로 주택 수요가 신축 아파트 입주로 원활히 이어지지 못하는 만큼, 주택시장 수급과 자금 조달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응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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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IC 인근에 인접한 옛 서초소방학교 부지에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노인복지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열린 제15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서초소방학교 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29(서초동) 일원 3만9989㎡ 규모다. 시는 2018년 은평구로 이전한 이후 방치된 옛 서초소방학교 부지와 기존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노인복지시설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노인복지시설 등 정책시설 도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계획적 기반을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관련 정책시설의 확충을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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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10일, 대전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DX교육데이터협회와 ‘AI 교육 및 학습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석진 교육감의 ‘AI교육의 1번지’를 위한 ‘오감만족’의 거침없는 질주본능을 보여주고 있다. 오석진 교육감은 “AI가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지만, 본질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이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어떻게 더 세심하게 지원할 것인가에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데이터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기반을 다지고,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AI와 교육 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교육 데이터의 체계적인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AI 교육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교육 데이터와 AI 기반 교육혁신을 주제로 활발히 교류해 왔다. 2023년 ‘교육 데이터와 AI 기반 교육혁신’을 시작으로 2024년 ‘AI·디지털교육: 리터러시와 윤리’, 2025년 ‘AI·디지털교육과 리터러시’를 주제로 포럼을 함께하며 미래교육의 핵심 과제를 논의해 왔으며 올해 4월에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신뢰할 수 있는 교육 AI 생태계: 윤리·책임·데이터 보호를 중심으로’ 포럼을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간의 교류를 구체적인 정책 연구와 현장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학습 데이터 표준 및 거버넌스 체계 공동 연구, AI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모델 개발·실증 연구, 교원의 교육 데이터·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차별 없는 접근성 보장을 위한 학생 지원 모델 발굴, 책임 있는 AI 활용 연구, 공동 포럼 개최 및 연구보고서·정책자료 발간 등이다. 특히 AI 기술이나 개별 서비스를 단순히 교육에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교육 데이터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이를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교육으로 연계하는 데 협력의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학생 누구나 AI 기반 교육 혜택을 누리도록 접근성과 윤리적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도 병행한다. DX교육데이터협회는 AI와 교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교육 혁신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학생 맞춤 교육을 지향하며 공평, 다양성, 포용, 접근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지되며, 양 기관은 향후 세부 협력 과제를 지속해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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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9월 1주(지난 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8%)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상승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한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 거래로 이어졌으며, 선호도 높은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2%로 전주(0.22%)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강북구(0.46%)는 미아ㆍ번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43%)는 창동ㆍ쌍문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43%)는 홍제ㆍ홍은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42%)는 돈암ㆍ정릉동 위주로, 중랑구(0.4%)는 신내ㆍ중화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35%)는 압구정ㆍ대치동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3%)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관악구(0.41%)는 봉천ㆍ신림동 역세권 위주로, 강서구(0.38%)는 마곡ㆍ염창동 위주로, 구로구(0.33%)는 구로ㆍ개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미추홀구(-0.03%)는 주안ㆍ도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검단구(-0.03%)는 당하ㆍ마전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서해구(0.08%)는 청라ㆍ신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연수구(0.07%)는 송도ㆍ동춘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05%)는 삼산ㆍ산곡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7%)의 경우 이천시(-0.17%)는 증포ㆍ송정동 위주로, 동두천시(-0.08%)는 생연ㆍ송내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으며, 수원 권선구(0.48%)는 권선ㆍ호매실동 주요 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47%)는 망포ㆍ영통동 대단지 위주로, 하남시(0.47%)는 덕풍ㆍ신장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구(0%), 대전(0.04%), 울산(0.04%), 세종(-0.02%), 전남광주(0.03%), 강원(0.03%), 충북(0.06%), 충남(-0.05%), 전북(0.05%), 경북(-0.03%), 경남(0.02%), 제주(-0.06%)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9%)은 전주(0.21%) 대비 상승세를 줄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및 재건축 영향 있는 단지에서 가격 조정된 거래가 체결되는 가운데, 역세권ㆍ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전세가격 상승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노원구(0.38%)는 중계ㆍ상계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37%)는 중화ㆍ신내동 역세권 위주로, 서대문구(0.32%)는 홍제ㆍ남가좌동 위주로, 성동구(0.31%)는 하왕십리동 및 성수동2가 대단지 위주로, 강북구(0.31%)는 미아ㆍ번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2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강남구(-0.03%)는 대치ㆍ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금천구(0.32%)는 독산ㆍ시흥동 위주로, 영등포구(0.26%)는 신길ㆍ영등포동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26%)는 봉천ㆍ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7%)의 경우 서해구(0.32%)는 청라ㆍ가좌동 대단지 위주로, 영종구(0.29%)는 중산ㆍ운남동 주요 단지 위주로, 연수구(0.25%)는 송도ㆍ옥련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부평구(0.23%)는 삼산ㆍ부평동 위주로, 계양구(0.15%)는 계산ㆍ용종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4%)에서 이천시(-0.22%)는 갈산ㆍ증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광주시(0.38%)는 양벌동 및 초월읍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광명시(0.37%)는 하안ㆍ광명동 대단지 위주로, 성남 중원구(0.33%)는 금광ㆍ하대원동 위주로, 의왕시(0.33%)는 삼동ㆍ오전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구(0.04%), 대전(0.03%), 울산(0.07%), 세종(0.12%), 전남광주(0.01%), 강원(-0.01%), 충북(0.05%), 충남(0.05%), 전북(0.04%), 경북(0%), 경남(0.05%),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종촌ㆍ고운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10 · 뉴스공유일 : 2026-09-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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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2일부터 호주, 미국, 영국 3개국에서 ‘2026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해외 문화 나눔 활동을 추진하며 대구 학생 85명이 한국의 국가대표(국대)가 돼 언어와 문화를 앞세워 세계 무대에 선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언어, K-팝 댄스, 국악, 태권도, K-푸드(조리) 등 5개 분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현지 학교 방문과 야외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세계인과 한국 문화를 나눈다. 사진은 지난 2월 4일 시교육청이 전 세계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한국 문화 공유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6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을 실시하는 모습이다. 2024년 시작된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공연 구성과 체험 부스 기획을 스스로 준비해 왔으며 지난 9월 5일에는 출국에 앞선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국가별 활동은 세 방문단이 순차적으로 출국하며 펼쳐지며 가장 먼저 호주 방문단(9.12~18.) 30명은 시드니 자비어 칼리지(Xavier College)를 찾아 공연팀은 에스파의 ‘Whiplash’ 등 K-팝 댄스와 품새 및 격파, 가야금 등 악기연주와 판소리를 선보인다.  공연 이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개책갈피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스트라스필드 홀(Strathfield Hall)에서 열리는 ‘한국어 경연대회’특별 공연에 참가하고 시드니 도심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26명의 미국 방문단(9.13.~20.)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SFSU)와 로웰 고등학교(Lowell High School)에서 공연팀 학생들은 제니의 ‘like Jennie’ 등 K-팝 댄스, 태권체조, 해금 연주 등을 선보이고, 조리팀 학생들은 현지 학생과 시민들을 위해 불고기 비빔밥 등 시식 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스탠퍼드 대학교 탐방과 함께 현지 거리 공연을 통해 K-문화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영국 방문단(9.13.~19.) 29명 학생들은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역과 해머스미스 리릭 광장에서 로제의‘아파트’ 등 K-팝 댄스와 고려품새, 소고춤, 대금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한글 캘리그라피, 송판 격파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잡채, 떡볶이 등 한식 시식회도 함께 열린다. 이어 시티 오브 옥스퍼드 칼리지를 찾아 현지 청소년들과 합동 공연 및 문화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해외 방문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문화와 맛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당찬 각오로 참여를 다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라는 큰 무대에서 마음껏 뛰놀고 도전하며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넓은 세상을 품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대구 학생들의 힘찬 첫걸음에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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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는 10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상하위계 조장하는 ‘지시와 보조’가 아닌 ‘협력과 지원’ 특수교육 제도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안민석 교육감이 말하는 벽깨기 교육은 특수교육 현장에서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경기지부는 △교육부는 시행규칙 제5조의 ‘지시’와 ‘보조’ 규정을 폐기 △‘협력’과 ‘지원’ 중심의 관계로 즉각 개정 △특수교육지도사가 감당할 수 있는 적정 노동강도와 업무 범위, 적정 배치기준을 마련하라 △교육청의 각종 운영지침과 업무 문서에서도 ‘지시’와 ‘보조’의 언어를 걷어내고 ‘협력’과 ‘지원’의 원칙을 세우고, 교육부에 시행규칙 개정 의견 제출하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지시와 감독이 아니라 협력적 관계 정착을 제7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원칙으로 명시하라 △특수교육지도사는 교육의 주체다! 노동을 존중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교사와 특수교육지도사의 관계의 벽, 권한의 벽, 소통의 벽은 결국 장애학생 지원의 벽이 되고 있다”며 “장애학생의 차별없는 교육권을 중심에 둔 벽깨기는 소통하는 특수교육의 길”이라고 주장하고 “특수교육지도사는 누군가의 하급자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교육받을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늘 학생들의 곁에서 몸과 마음으로 지원하는 노동자”라면서도 “그런데 교육 당국의 제도는 우리 노동의 가치를 하대하고, 무시하도록 방조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해 이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답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회는 2021년에 이미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개정해 ‘보조인력’이란 명칭을 ‘지원인력’으로 변경했다”고 상기시키고 “국회가 말한 개정 이유는 ‘보조인력이라는 명칭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지원인력(특수교육지도사)의 처우나 인식이 낮아질 수 있다’고 우려해 개정한 것”이라며 “그러나 교육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청 시행규칙 제5조에는 여전히 지원인력이 ‘교사의 지시에 따라’, ‘보조’하도록 하는 규정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는 법의 개정 취지에 반해 교육당국은 특수교육 현장의 수직적 위계와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그 결과가 현장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전국 특수교육지도사 1,945명의 목소리가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에 따르면 응답자의 85.4%가 장특법 시행규칙 5조가 교사와 특수교육지도사의 수직적 관계를 강화한다고 답하고 있다.  그에 따라 82.2%는 일방적인 지시와 수직적 관계를 경험했고, 75.7%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업무 범위조차 판단하기 어려웠다는 응답도 70.5%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 정도면 위계로 인한 특수교육현장의 문제를 단지 개별 학교나 개인 간의 문제로 돌릴 수 없다”고 짚고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제도에 있으며 그로 인해 업무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무엇을 거절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없고 그 경계의 모호함은 결국 일방적인 지시와 과중한 노동이 채우게 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저임금도 모자라, 일방적 위계까지 견뎌야 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현실은 특수교육 발전도 저해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강조하고 “그런 이유로 현재 논의 중인 제7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토론안)도 특수교육인력 간 ‘협력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과 ‘지속 가능한 협력문화 정착’을 원칙적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훈계했다. 여기에 “경기도에는 특수교육지도사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경기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수는 23년도 26,963명, 24년도 28,581명, 25년도 30,234명으로  전국의 25%를 차지한다”면서 “그리고 특수교육지도사 배치율은 전국 평균 10:1이지만 경기도에 배치돼 있는 특수교육지도사는 22:1로 전국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한 사람에게 더 많은 학생과 더 많은 업무를 떠넘기는 방식으로는 안전한 노동도, 제대로 된 특수교육도 실현할 수 없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업무 범위 명확화, 적정 인력배치와 노동강도 기준, 협력적 업무체계 및 노동권 보호가 특수교육 정책에 충실히 담겨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설문에서 나타난 실태를 무겁게 인식하고, 부당한 업무지시와 갈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학교에 점검 공문을 발송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개인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고충 처리와 갈등 조정 체계를 마련하도록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끝으로 “특수교육은 더 많은 일손과 정성, 더 많은 협력과 인내가 필요한 교육”이라면서 “다른 역할, 동등한 존중으로부터 특수교육 발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이고 “특수교육에 필요한 것은 개인의 선의가 아니라 명확한 제도적 기준이며 좋은 사람을 만나길 기대하는 특수교육이 아니라 좋은 제도가 뒷받침하는 특수교육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답해야 한다”며 “지시와 보조라는 모욕을 끝내고, 특수교육지도사가 존중받고, 장애 학생을 더 능동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의 특수교육으로 나아가야 하며 우리는 잘못된 제도가 바뀔 때까지 요구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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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대우건설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현업부서와의 기술ㆍ사업 협력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 말부터 참가 기업을 모집했으며, 이날 5개 분야에 접수된 총 164개 기술을 대상으로 단계별 평가를 거쳐 선정된 9개 혁신기술에 대한 최종 평가를 실시했다.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9개 기업은 ▲스마트 안전ㆍ품질 분야 하이로컬, 건설파트너 ▲인공지능(AI) 분야 에디트콜렉티브, 까리용, 투피트, 스타키움 ▲로보틱스ㆍ자동화 분야 고레로보틱스 ▲항만ㆍ공항 분야 스패너 ▲혁신 아이디어 분야 로보톰이다. 이들 기업은 각 사가 보유한 혁신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별도의 기술 홍보 부스를 마련해 대우건설 임직원들에게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이 디지털ㆍAIㆍ로봇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건설로 변화함에 따라 자체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외부의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협업하는 방식으로 기술확보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혁신기술은 향후 대우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고도화는 물론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스마트건설 기술 경쟁력 강화 등에 단계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술을 단순한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증과 사업 적용으로 연결해 안전‧품질 분야 생산성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며 "AIㆍ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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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함께 진행한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를 통해 4개월간 85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고 최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의 `Auto DR(자동 수요반응)`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Auto DR은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스마트홈 시스템이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입주민은 별도의 조작 없이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에너지 쉼표` 제도에 참여해 전기를 절약하고 이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7월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공동주택 10만 가구 Auto DR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신규 입주 단지인 `더샵의정부리듬시티`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32개 단지 약 2만 가구까지 적용을 확대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32개 단지에서 공동주택 총 3850가구가 참여했다. 4개월간 총 15차례 진행된 수요반응(DR)에는 가입 가구의 70% 이상이 참여해 총 85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이는 아파트 약 1000가구 규모 단지가 하루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입주민들이 집 안에서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고 실제 전력 절감 효과까지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Auto DR 적용 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동주택 10만 가구 보급 목표를 앞당기고, 에너지 절감과 입주민 편의를 함께 높이는 친환경 주거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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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구로구 온수동 18-1 일원 소규모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온수동 18-1 일원 소규모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병기ㆍ이하 조합)은 지난 3일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부일로 861-6(온수동) 일원 2333.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06.8%를 적용한 공동주택 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ㆍ7호선 온수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온수초, 우신중, 우신고, 세종과학고, 오류고, 서울공연예술고 등이 있다. 여기에 주민센터 및 마트, 편의점, 병원, 약국,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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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1재정비촉진구역(이하 마천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마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기호ㆍ이하 조합)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올해 11월 3일 오후 3시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현금 250억 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250억 원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의향서를 현설 당일까지 조합 사무실에 제출해 접수증을 교부 받은 업체 ▲입찰제안서 등을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성내천로34길 12(마천동) 일원 15만9816.6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30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걸어서 5분이면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 닿을 수 있고 바로 옆에서 위례선이 공사 중이다. 또 서하남IC와 마천터널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걸어서 15분이면 남천초, 서울위례솔초, 위례솔중 등이 있고 소나무언덕3호작은도서관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아울러 마천1동주민센터, 마천동우체국, 송파보훈회관, 마천종합사회복지관, 효경원복지센터, 거여2동송파키움센터 등 행정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 밖에 성내천, 천마근린공원, 마천중앙시장 등도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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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지난 9일 오전 부산진구 전포동 동의중학교에서 ‘교육장과 함께하는 수학여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변상돈 교육장은 “수학여행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과 추억을 만드는 교육활동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출발 전 준비 단계부터 이동과 체험활동, 귀가까지 모든 과정에서 안전관리가 빈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수학여행 출발 전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확인해,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학생 건강상태, 안전요원 배치, 비상연락망 구축, 구급약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학생 대상 안전수칙 및 비상시 행동요령 등의 안전교육 여부도 점검했다. 운전자 대상 안전교육 및 음주 여부 확인과 함께 차량 상태도 점검해,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수학여행 안전관리의 기본사항을 철저히 확인하고 학교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학여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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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를 방문해 양국의 교육정책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 교류를 비롯한 미래교육과 진로·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권순기 교육감 취임 후 첫 국제교육 교류로, 교육감이 직접 교류단을 이끌고 일본의 교육 현장을 살펴보며 29년간 이어온 두 기관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다. 권순기 교육감은 “29년간 이어온 두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교육과 진로·직업교육 등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육 교류를 내실 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교류단은 첫날인 8일 시모노세키 후타바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했던 학생들이 다시 배움을 이어가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활동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센트코어 야마구치 호텔에서 시게요시 다케시 야마구치현교육장 등 관계자들과 환영행사를 열고, 두 기관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에는 오쓰료쿠요고등학교 수산계열 학과를 찾아 잠수 훈련용 수영장과 양식용 수조, 식품 실습시설 등 특색 있는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수산 분야 진로·직업교육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방문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150년의 역사를 지닌 야마구치고등학교를 방문한다. 과학·수학 교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두 지역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과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는 1997년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며 29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존 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미래교육과 진로·직업교육 등으로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 간 교류도 지속한다. 오는 10월에는 야마구치현 고등학생들이 경남을 방문해 협력학교 학생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2027년에는 경남 학생들이 한국 대표로 ‘일본 전국고등학생 문화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4개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문화제는 경남 학생들이 여러 나라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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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이달 16일과 17일 시흥시와 수원시에서 각각 `노후계획도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는 2024년에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 후 20년 이상 된 100만 ㎡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지를 말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흥정왕과 수원영통 지역 주민들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관련 제도와 정비 방향을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노후계획도시정비제도와 도의 정비 방향, 도의 역할 등을 설명하고, 전문가가 나와 1기 신도시와 인천광역시ㆍ부산광역시에서 수립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사례 등을 소개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과정에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사전컨설팅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후계획도시정비는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도민 삶과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노후계획도시정비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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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개발 임대주택 3821가구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9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난 7월 30일 공고 후 8월 10일로 연기한 `2026년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모집공고`를 재공고하는 것이다. SH는 당시 변경했던 가점 기준 등을 재정비해 사회취약계층 가점 등은 되살리고, 연령에 따른 가점만 삭제했다. 이에 따라 기존 가점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저소득 청년층의 입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잔여 공가 1675가구와 예비 입주자 214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재개발 임대주택은 재개발 철거 세입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은 공가를 일반 공급하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39㎡ 이하 소형 주택이다. 일반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가모집공고일(이달 9일) 현재 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ㆍ2순위 70% 이하)이며 가구 총자산 3억4500만 원 이하, 보유 자동차 가액 4542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청약 신청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이달 29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선순위 대상자 청약 접수를, 10월 8일에는 후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 가구의 200%를 초과하면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고령자ㆍ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들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올해 10월 2일까지 SH 본사에서 방문 접수한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다음 달(10월) 23일, 최종 당첨자는 2027년 3월 30일 발표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7년 4월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10 · 뉴스공유일 : 2026-09-1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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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지난해부터 추진한 `주민 의사결정 지원(개략 사업성 검토)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이달 9일 밝혔다. 도시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법령ㆍ조례상 입안 요건 충족 여부와 사업성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데다 추진 절차도 복잡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초기 추진 동력이 약화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한국부동산원은 ▲법령(조례)에 따른 입안 요건 검토 ▲주민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개략 사업성 검토 ▲절차와 제도 이해를 돕는 `찾아가는 정비사업 사랑방` ▲지자체의 입안 판단을 돕는 사전검토 등 도시정비사업 초기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9ㆍ7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해 도입한 주민 의사결정 지원은 개략적인 건축설계와 자산 시세 조사를 거쳐 사업비를 추정하고 사업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컨설팅 이후 입안동의서 징구, 추진위 구성, 정비계획 작성 등 입안 단계의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 올해는 지원 구역을 확대하고 지원 이후에도 지역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주민의 의사결정이 실질적인 입안 절차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 또는 지자체는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ㆍ중복 신청 등은 배제된다. 주민 신청 시에는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도시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 사업 추진 여부를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사결정 지원, 입안 요건 검토, 찾아가는 설명회 등 도시정비사업 초기 단계의 공공지원 기능을 확대해 도심 주택 공급 기반 마련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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