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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초대 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김 처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고, 오전 11시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김 처장은 이날부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김 처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김 후보자를 초대 공수처장에 임명하면서 공수처 출범에 보다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0일 "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임명, 청문회 등 나머지 절차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해 2021년 새해 벽두에는 공수처가 정식으로 출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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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입자들의 전세금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도시기금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9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전세값이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전재산과 다름없는 전세보증금을 보호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전세제도는 임대인이 새로운 세입자로부터 전세금을 받아 기존 세입자에게 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경제 위기 및 집값 하락 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미 이명박 정부 당시 깡통전세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수백 가구의 다세대임대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들이 고의적인 전세보증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세반환보증보험 가입실적은 지난해 15만 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700만 가구 기준으로는 매우 적은 수준"이라면서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한 임차인의 경우 시간이 걸리더라도 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다수의 세입자들은 임대인이 돈을 돌려줄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우려했다.
계속해서 김 의원은 "일부는 소송ㆍ분쟁조정위원회 절차 등을 진행하지만, 소요되는 시간과 금액적 피해는 불가피하고 어쩔 수 없이 집을 매수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며 "특히 이러한 임차인의 상당수가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및 서민층으로 이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의원은 "현재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월세자금대출을 실시하고 있는 `국민주택기금`의 사용 용도에 `주택 임대차가 끝난 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임차인에 대한 보증금의 융자`를 포함시켜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임대차계약이 종료됐음에도 임대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임차인의 보증금회수권과 주거이전의 자유를 보장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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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구속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1일 이 부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 표명은 이 부회장이 구속 4일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메시지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30일 파기환송심 최후진술에서도 "모두가 철저하게 준법감시의 틀 안에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며 "준법을 넘어 최고 수준의 투명성을 갖춘 회사로 만들겠다. 책임지고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법감시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무실에서 첫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전자 계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사업지원 TF(테스크포스)의 준법 감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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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신규 건축실무자와 일반 시민이 「건축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축법`을 책자로 발간하고, 온라인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도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축법`은 원래 「건축법」을 이해하기 쉬운 도면으로 설명한 포털사이트(네이버) 지식백과로 현재까지 약 537만 건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웹사이트를 바탕으로 했다.
서울시는 명지대학교 이재인 교수와 공동으로 최근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고, 건축행정 실무자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사례를 새롭게 추가해 414쪽의 책자로 발간했다.
시는 책자 300부를 서울시 관련부서 및 자치구 건축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들을 위해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에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도록 게재했다.
서울시 건축사징계위원회 위원 및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건축문화 정책에 참여하고 있는 이재인 교수는 "이 책은 「건축법」 안에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규정들의 본래 의미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건축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서울시의 노력에 동의해 방학기간 중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건축문화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 문화교육`을 제안한 한국디에프에스연구원의 `좋은 건축주 되기` 교육을 후원하고, 강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이번 강연은 설계단계의 절차, 건축 시공 과정의 이해, 건축 기본 소양 등 건축주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건축과정을 담았으며, 유튜브에서 `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 교육`으로 검색하면 총 24개의 강연을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그간 서울시는 건축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이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축법`과 `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 교육` 강연으로 건축문화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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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신년 기자회견과 개각을 기점으로 40% 중반대로 급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21일 YTN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18세 이상 151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ㆍ오차범위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5.7%포인트 상승한 43.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포인트 하락한 52.6%로, `모름ㆍ무응답`은 0.6%포인트 감소한 3.8%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 11월 4주차 조사(43.8%) 이후 8주 만이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발언과 개각 내용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포인트 오른 32.9%를 기록해 8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국민의힘은 3.1%포인트 내린 28.8%를 나타냈다.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에서는 민주당이 0.3%포인트 오른 26.6%, 국민의힘은 0.1%포인트 오른 35.1%를 각각 기록했다.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남에서는 민주당이 8.4%포인트 상승한 34.5%, 국민의힘은 10.2%포인트 하락한 29.9%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역전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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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도내 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들의 자립생활 현황 확인과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자립준비 지원 실태조사 연구`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과거 일주일 이상 쉼터 거주 및 퇴소경험이 있는 18세 이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청소년 343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적 특성, 건강, 사회적관계, 교육, 고용, 자립지원 서비스 이용, 심리정서 등 8개 주제별 문항으로 구성된 웹 서베이를 통해 개인의 경험을 공유했다.
조사 결과, 참여자의 59.2%는 여성이었으며 평균연령 20.6세로 대학교 재학 이상이 22.2%, 중학교 졸업 이하가 3%였다. 나머지는 고교 졸업ㆍ휴학ㆍ재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쉼터 퇴소 사유로는 `자립을 하고 싶어서`가 39.7%로 가장 많이 응답했다.
건강분야의 경우, 최근 2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응답자가 61.8%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가입 여부 질문과 관련해 `어떤 건강보험에 가입했는지 모른다`는 응답자가 조사자의 절반 이상(53.4%)이었다. 건강보험 체납한 경험이 있는 39명의 경우 61.5%가 `돈이 없어서`라고 응답했고, `건강보험이 무엇인지 몰라서`와 `건강보험료 내는 방법을 몰라서`가 그 뒤를 이었다.
사회적 관계의 경우, 조사 참여자 중 86.3%가 `부모가 있다`고 응답했지만 `현재 부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단 25%로 나타났다.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할 수 있는 주변 사람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쉼터선생님, 이성친구, 그런 사람 없음, 친구ㆍ선후배, 어머니, 시설친구, 아버지`의 순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고용 및 경제와 관련해 응답자의 90.7%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용돈이 필요해서`가 42.4%를 차지했다. 취업 시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학력ㆍ기술ㆍ자격의 부족, 정보가 부족함, 직종 관련 경험 부족, 근로환경 시간이 안 맞음, 적성을 모름` 순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립지원을 위해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전 보호청소년 자립지원(자립교육 및 자립수당, 유관기관 자립지원 시스템 역할 조정 및 실무자 네트워크 강화)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후 보호청소년 자립지원(자립지원 기관과 사례관리자 선정, 자립수당과 주거권, 사회적 관계와 정서ㆍ행동ㆍ심리적 치유지원, 취업지원) ▲가정 외 보호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중앙정부 역할(전반적 청소년보호체계 시스템 재정비, 시설별 자립지원에 대한 격차 해소 필요성 인식, 가정외 보호청소년에 대한 국가적 자립지원시스템 재정비 또는 통합)로 구분해 필요한 정책들을 서술했다.
연구책임자인 전민경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관련 정책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예산 편성이 중요하다"며 "퇴소청소년 자립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실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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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택배업계 노사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분류작업을 노동자의 기본 업무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21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택배 기사 업무에서 분류작업이 제외되고, 택배사가 전담 인력을 투입해 해당 비용을 부담할 방침이다. 분류작업은 배송 전 배송할 물건을 차량에 싣는 작업으로, 과중한 업무의 원인으로 지목돼왔다.
또한 불가피한 이유를 제외하고는 오후 9시 이후 심야 배송을 제한하기로 했다. 작업 시간은 하루 최대 12시간, 일주일 최대 60시간을 목표로 했다. 다만 성수기는 오후 10시까지 제한하는 것으로 단서를 달았다.
이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택배 기사를 보호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2월 20일까지를 `택배 종사자 보호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해 택배 기사 보호를 위한 일일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택배 분류작업 명확화, 택배 기사의 작업 범위, 적정 작업조건 및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등을 반영한 표준계약서를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택배 사업자와 영업점, 종사자는 오는 9월까지 표준계약서를 반영해 운송위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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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은 21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1년도 상표ㆍ디자인 제도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된 상표심사기준 및 디자인제도 개선사항과 상품분류 고시 및 유사상품 심사기준 개정사항, 「상표법」ㆍ「디자인보호법」 개정 추진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상표분야에서는 입체ㆍ위치ㆍ소리상표 등과 같은 비전형상표의 기능성 심사를 강화하고, 입체ㆍ위치상표의 도면제출 건수 기준을 완화했다. 아울러 거절 이유가 해소되지 않은 상품에 대해서만 등록을 거절하는 부분거절제도와 등록 거절된 상표에 대해 재심사청구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상표법」 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상품분류 분야에서는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음악작곡용 소프트웨어` 등 용도를 명확히 기재한 상표만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고, `상표(상품)`와 `서비스표(서비스업)` 간의 유사여부에 있어서도 양 표장의 용도를 중심으로 구체적ㆍ개별적으로 심사해 소프트웨어 산업계의 실거래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상품기준을 마련하도록 했다.
한편, 디자인분야에서는 글자체 디자인의 도면에 글꼴(폰트)파일 제출을 허용하고 디자인 일부심사 대상을 종전의 3개류에서 7개류로 확대해 유행성이 강한 디자인의 신속한 권리화를 지원했다. 이 밖에 물품의 외부 또는 공간 등에 투영되는 신기술 화상디자인 보호대상 확대와 한 벌 물품의 디자인에 대한 부분디자인도 등록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별 상표정보를 활용한 산업계 지원 방안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따라 변화되는 상표ㆍ디자인 관련 출원, 갱신, 대리인 선임 등의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KTV 국민방송 및 특허청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해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상표ㆍ디자인 심사 및 지원 제도와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발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문삼섭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새롭게 시행되는 상표ㆍ디자인 제도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상표ㆍ디자인권을 획득하고자 하는 출원인의 권리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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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ㆍ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화명 `부따` 강훈(20)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는 21일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ㆍ배포, 강제추행, 강요, 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다른 공범인 한모(28) 씨에게 11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각각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신상정보 공개, 5년간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는 기각했다.
강훈은 2019년 9~11월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ㆍ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ㆍ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에서 판매ㆍ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씨는 조주빈의 지시로 청소년 피해자를 성폭행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치고, 성착취물을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1-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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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고향
김여울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꼬맹이 어릿광대가 있었습니다.
꼬맹이는 아버지를 따라 고향을 떠났습니다. 무지개를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고향 울타리를 벗어나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움켜잡을 것만 같던 무지개는 아무리 가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산봉우리를 넘어서면 무지개가 있을 게야.”
아버지 어릿광대의 말에 힘을 낸 꼬맹이는 가까스로 산봉우리에 올랐으나 무지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냇물을 따라가다 보면 무지개를 만날 게야.”
꼬맹이는 발걸음을 재촉했으나 역시 또 허사였습니다.
“아버지, 이쯤에서 여행을 마치는 게 어떨까요? 가도 가도 무지개가 보이지 않잖아요?”
실망에 잠긴 꼬맹이 어릿광대가 말했습니다.
“그것 참 안 됐구나. 조금만 더 가면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텐데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겠다니….”
아버지 어릿광대는 마지못한 듯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꽤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른이 된 꼬맹이 어릿광대가 여울목 징검다리를 건너다말고는 우뚝 발걸음을 모두고 말았습니다. 문득 산 너머 저쪽에서 손짓하는 그리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버지 어릿광대가 평소 이야기하던 무지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재빨리 손을 뻗어 무지개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무지개는 어릿광대가 다가갈수록 자꾸만 뒷걸음질을 치며 달아났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마침내 훌쩍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움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도중에 만났던 길섶의 들꽃들을 바구니에 따 담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는 금세 들꽃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손에 든 꽃바구니가 왠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아버지 어릿광대가 말하던 진짜 그리움을 아직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처럼 마련한 꽃바구니를 놓아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비록 향기 옅은 꽃바구니라 하더라도 이름 모를 그 누구에겐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차마 떨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마침내 손에 든 꽃바구니를 내보이기로 했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 동화
◇ 나그네와 복숭아나무
◇ 대답 없는 메아리
◇ 뚱딴지와 고양이
◇ 민들레의 고향
◇ 고니를 기다리는 할아버지
◇ 파랑새와 하늘 문
◇ 쇠똥을 약에 쓰는 사람
◇ 농부의 씨앗
◇ 거꾸로 가는 네 사람
◇ 별 기르는 아이
[2021.01.20 발행. 15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8-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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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오줌싸개
김여울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꼬맹이 어릿광대가 있었습니다.
꼬맹이는 아버지를 따라 고향을 떠났습니다. 무지개를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고향 울타리를 벗어나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움켜잡을 것만 같던 무지개는 아무리 가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산봉우리를 넘어서면 무지개가 있을 게야.”
아버지 어릿광대의 말에 힘을 낸 꼬맹이는 가까스로 산봉우리에 올랐으나 무지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냇물을 따라가다 보면 무지개를 만날 게야.”
꼬맹이는 발걸음을 재촉했으나 역시 또 허사였습니다.
“아버지, 이쯤에서 여행을 마치는 게 어떨까요? 가도 가도 무지개가 보이지 않잖아요?”
실망에 잠긴 꼬맹이 어릿광대가 말했습니다.
“그것 참 안 됐구나. 조금만 더 가면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텐데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겠다니….”
아버지 어릿광대는 마지못한 듯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꽤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른이 된 꼬맹이 어릿광대가 여울목 징검다리를 건너다말고는 우뚝 발걸음을 모두고 말았습니다. 문득 산 너머 저쪽에서 손짓하는 그리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버지 어릿광대가 평소 이야기하던 무지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재빨리 손을 뻗어 무지개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무지개는 어릿광대가 다가갈수록 자꾸만 뒷걸음질을 치며 달아났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마침내 훌쩍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움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도중에 만났던 길섶의 들꽃들을 바구니에 따 담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는 금세 들꽃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손에 든 꽃바구니가 왠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아버지 어릿광대가 말하던 진짜 그리움을 아직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처럼 마련한 꽃바구니를 놓아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비록 향기 옅은 꽃바구니라 하더라도 이름 모를 그 누구에겐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차마 떨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마침내 손에 든 꽃바구니를 내보이기로 했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 동화
◇ 비탈을 구르는 게으름쟁이
◇ 느티나무와 파랑새
◇ 고향 가는 길
◇ 새가 되고 싶은 암탉
◇ 무쇠돌이 난로
◇ 도깨비와 오줌싸개
◇ 복슬이
◇ 멀고 먼 여행
◇ 산골 소년 팽이
◇ 아가와 나비
◇ 얼룩꼬꼬의 비밀
◇ 도시로 가는 얼룩소
◇ 방울이의 꿈
[2021.01.20 발행. 16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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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마을 나그네
김여울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꼬맹이 어릿광대가 있었습니다.
꼬맹이는 아버지를 따라 고향을 떠났습니다. 무지개를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고향 울타리를 벗어나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움켜잡을 것만 같던 무지개는 아무리 가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산봉우리를 넘어서면 무지개가 있을 게야.”
아버지 어릿광대의 말에 힘을 낸 꼬맹이는 가까스로 산봉우리에 올랐으나 무지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냇물을 따라가다 보면 무지개를 만날 게야.”
꼬맹이는 발걸음을 재촉했으나 역시 또 허사였습니다.
“아버지, 이쯤에서 여행을 마치는 게 어떨까요? 가도 가도 무지개가 보이지 않잖아요?”
실망에 잠긴 꼬맹이 어릿광대가 말했습니다.
“그것 참 안 됐구나. 조금만 더 가면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텐데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겠다니….”
아버지 어릿광대는 마지못한 듯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꽤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른이 된 꼬맹이 어릿광대가 여울목 징검다리를 건너다말고는 우뚝 발걸음을 모두고 말았습니다. 문득 산 너머 저쪽에서 손짓하는 그리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버지 어릿광대가 평소 이야기하던 무지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재빨리 손을 뻗어 무지개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무지개는 어릿광대가 다가갈수록 자꾸만 뒷걸음질을 치며 달아났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마침내 훌쩍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움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도중에 만났던 길섶의 들꽃들을 바구니에 따 담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는 금세 들꽃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손에 든 꽃바구니가 왠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아버지 어릿광대가 말하던 진짜 그리움을 아직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처럼 마련한 꽃바구니를 놓아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비록 향기 옅은 꽃바구니라 하더라도 이름 모를 그 누구에겐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차마 떨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마침내 손에 든 꽃바구니를 내보이기로 했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 동화
◇ 말하는 새
◇ 파랑이의 꿈빛깔
◇ 하늘나라 복숭아
◇ 늘무지 할아버지
◇ 점박이의 눈물
◇ 황토골 점순이
◇ 또리와 강아지
◇ 꿈마을 나그네
◇ 어느 부자의 그림
◇ 무지개가 사는 고향
◇ 종이꽃 팔이 소녀
◇ 고향으로 가는 아이
◇ 달님과 청개구리
[2021.01.20 발행. 17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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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에서는
김여울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엊그제 마악 우수가 지났다 싶었는데 뒤꼍 무논 도랑에서 난데없이 와글대는 개구리 소리….
왠 난리냐 싶어 발소리를 죽이며 다가가 봤더니 글쎄 알록달록 이쁘게 생긴 무당개구들이 우무같이 생긴 보호막 속에 알을 낳아놓고 그걸 지키느라 와글대고 있지 뭐야.
개골개골 개골개골 그 소리 어찌나 반갑고 정겨웠던지 한참이나 귀 기울여 듣던 일이 어저께든가 그저께든가….
이어 겨우내 시린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있던 버들가지 눈뜨는 소리를 시작으로 기다렸단 듯 사방에서 마구마구 들려오는 봄소식!
젤 먼저 향 고운 노란 생강나무꽃 그 뒤를 역시나 노란 산수유꽃 화들짝 매화 만개, 개나리, 연분홍 진달래 절로 어우러지고 살구꽃, 앵두꽃, 벚꽃, 오얏꽃, 배꽃, 사과꽃, 라일락, 산작약 차례로 피고 지더니 맨 나중 봄의 끝자락은 산철쭉, 모란이 장식터라.
그 새 중에 풀꽃도 한 몫 할미꽃, 수선화, 복수초, 꽃잔디, 토종흰꽃민들레, 노란민들레, 양지꽃, 뱀딸기꽃, 구슬갓냉이꽃, 제비꽃이 앞 다퉈 피고 지는 모양 어찌 모른 척 그냥 넘길 수 있으리.
올해도 산골 마을의 봄은 온통 꽃들의 세상이라.
이 책이 나오기까지 무언으로 지켜봐준 그대, 융, 은강, 궁 삼남매, 고맙고 또 고마울 뿐이로다.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초록비
여름 산골
여름 산골
가을 산길
가을 햇살
가을 밤
겨울 해
겨울바람
겨울밤
밤하늘
가뭄
거미줄
바람
보름달
초록비
초록 바람
초록마을에서는
산골의 밤
오두막
오두막
벌판에서
제2부 채송화
꽃씨
꽃을 보면
꽃 양귀비
민들레
봉숭아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채송화
고추
고추
대추
도랑물
봄
봄
발걸음소리에
봄
봄
아지랑이
개망초꽃
제3부 빈 집
매미
매미
소
송아지
모과
은행나무
시래기
외가 동네
추석
올챙이 꿈
빈 집
노마와 꽃밭 만들기
나그네
산촌의 봄
봄밤
산촌풍경
산촌풍경
산촌풍경
눈 내린 아침
산마을에 눈이 내리면
제4부 칡넝쿨
고향 가는 길
고향에서
동구 밖 느티나무
산골짝 시냇물
노마의 물음표
고갯길
뙈기밭
또 하나 산봉우리
칡넝쿨
새 쫓는 소리
순아 있잖아
어머니이란 이름
억새
장수 사과
지금 고향마을에선
요즘 아이들
그럼 안 되겠지
요즘 세상
철새 말 아이들
하얀 눈이 쌀이라면
[2021.01.20 발행. 1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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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들꽃을 이름 없다 하리
김여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을 살다보면 누군가는 어릿광대 노릇을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소인이 바로 그 어릿광대임을 자처하는 사람입니다. 지지리도 못나고 어설픈 삶을 살았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잠시 세상을 잘못 읽은 바람에 달리던 열차에서 도중하차했던 일. 아, 그 무렵 소인을 내려놓고 멀어져가던 열차의 꽁무니를 바라보며, 이게 아닌데 하고 생각했을 적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새삼 놓쳐버린 지난날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부질없이 발을 구르는 따위의 후회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후회를 한다고 해서 어느덧 저만치 흘러가버린 시간을 불러 세울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스스로를 어릿광대라고 생각하고 있는 소인에게도 한 때는 남 못지않게 꿈 많았던 순백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꿈들을 엮어가기 위해 어릿광대가 처음으로 세상을 읽기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어릿광대는 메마르고 척박하기 그지없는 땅에서 싹을 틔운 한 줄기의 여린 콩 넝쿨을 발견했습니다. 콩 넝쿨은 날마다 잔가지를 치며 열심히 뻗어나갔습니다. 그렇게 자꾸자꾸 뻗어 나가다보면 땅 끝 어딘가에 반드시 넝쿨이 타고 오를 눈먼 나뭇가지가 하나쯤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콩 넝쿨의 기대에 보답이라도 하듯 수많은 날들이 밤마다 이슬을 머금은 영롱한 별빛을 반짝이며 다가와 입맞춤을 했습니다. 수많은 날들이 찰랑이는 아침 햇살로 콩 넝쿨을 어루만지며 쓰다듬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콩 넝쿨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진정 콩 넝쿨이 필요로 하는 것은 이슬을 머금은 영롱한 별빛도 찰랑이는 아침 햇살의 싱그러움도 아닌 한낱 눈먼 나뭇가지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콩 넝쿨이 꽃을 피우기 위해선 타고 오를 나뭇가지를 찾아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숱한 인고의 날들을 땅바닥을 기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 어딘가 있을 나뭇가지를 타고 올라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눈물빛깔의 꽃망울들을 터트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도 끝내 타고 오를 나뭇가지를 찾지 못한 콩 넝쿨은 그만 질펀한 땅바닥 위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꽃들은 곧 열매를 맺었습니다.
어릿광대는 그 중 하나를 뚝 따서 열었습니다. 꼬투리를 여는 순간 잘 영근 무지갯빛 꿈이 불쑥 얼굴을 내밀 것이라는 상상을 하면서…. 그러나 튕겨져 나온 것은 뜻밖에도 한 움큼의 허허로운 바람이었습니다.
어릿광대가 하는 일은 늘 그랬습니다. 겨우 건져 올렸다고 해서 열어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쭉정이뿐인 삶. 그게 바로 어릿광대의 자화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릿광대는 결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 어딘 가엔 반드시 어릿광대가 다가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리운 눈망울들이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 눈망울들을 만나면 제대로 꿈꾸는 법을 들려줄 생각입니다. 무지개를 잡는 법도 이야기해줄 생각입니다. 때로는 꽃을 피우고도 쭉정이 밖에 거두지 못했던 어릿광대의 전설도 간혹 한 번씩 풀어놓을 참입니다.
끝으로 2부와 4부의 단상들은 2십여 년 전 현직에 있을 때 경향신문 오피니언 난에 연재했던 교단일기의 일부를 발췌 구성했음을 밝혀둡니다. 새삼 다시 읽어보니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듯한 그 시절의 추억이 눈에 어른거려 만감이 교차합니다. 어느덧 멋진 청춘, 제 인생의 앞가림을 착실히 하고 있을 교단일기의 주인공이었던 그때 그 아이들 지금 어디서 무엇이 되어있을지 무척도 궁금합니다.
이쯤해서 책 머리말이란 것 줄일 생각입니다.
오래 전 아주 오래 전에 이미 한물갔다고 치부해버린 어릿광대의 구닥다리 같은 시나위가락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머리말 <어릿광대 이야기>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실반지
아우를 그리며
실반지
그때 그 시절 아이들
가래떡과 하모니카
한 꼭지의 눈물빛깔
유년의 오솔길
눈물의 향수 파티
오동꽃 필 무렵
빛바랜 사진첩
봄날 강둑길에서
박제가 된 아버지의 꿈
초임지에서 생긴 일
잊혀진 것에 대한 그리움
그래도 유년은 행복했네
호루라기에 대한 단상
세 꼭지의 삽화
제2부 엿 먹는 아이들
낙화와 어릿광대
바람개비를 날리는 아이들
보람아, 그건 네 거야
얘들아, 지금 뭘 하고 있니?
엿 먹는 아이들
유행어 해프닝
토라지며 크는 아이들
토함산에서
풍요시대 보릿고개 이야기
학교에서 푸대접 받는 우리 한글
학원으로 간 여름방학
외로움을 타는 아이
부끄러움을 안겨 준 꿈나무
아홉 살 나리의 지문 날인
우리 아이들의 꿈
제3부 유년의 풍속도
사람 사는 냄새
바늘귀를 꿰다가
너무도 짧은 고별
스무 살 고개의 안개꽃
만추의 길목에서
성북동 매미
남루를 벗으면
누가 들꽃을 이름 없다 하리
어느 어릿광대의 독백
덜어내니 하늘이었네
그대의 사모곡
슬픈 동화 같은 이야기
유년의 풍속도
이방인의 추억
밥
사람의 손
제4부 단역배우는 싫어요
아웃사이더
너무 사랑스러워 얄미운 너
단역배우는 싫어요
4학년이 되면
감동이 식은 운동회 날의 상품
작은 기적
교단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먼지만 쌓인 시청각 기자재
선생님, 머리가 아파요
스승의 날 유감
양주 한 병이 뭐길래
웃을 수 없는 웃음
우리 교실의 전설
존경하는 교장선생님께
책 뒷자리에
[2021.01.20 발행. 3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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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경기 파주시 문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종훈)이 올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할 중학교 1, 2학년 학생 모집에 나선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파주시가 운영하는 공적서비스로 방과 후 돌봄 지도가 필요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과학습(국어, 영어, 수학), 전문체험(진로, 창의융합), 자기개발(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주말전문체험, 캠프 등 참가비는 전액무료다(교재비, 재료비 일부 본인 부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휴관 시에는 화상회의 앱을 이용한 교과학습ㆍ체험활동지도, 간편식 배달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 20명, 2학년 20명 총 40명의 대상으로 이달 말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나 대기자 학생은 상시 모집 중이다.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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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함께 비대면 시대 맞춤 방식으로 문화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문화전시 안내 로봇(이하 큐아이)을 21일부터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기관별로 특화된 `큐아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국악원에서는 `큐아이`가 관람객들이 소리 형태의 국악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설명하고 동행 안내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큐아이`가 어린이들이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큐아이`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세계 속 태권도 역사를 설명하고 무예도보통지(조선 후기의 무예 훈련 교범)를 다국어로 안내한다.
특히 이번 `큐아이`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문화향유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우리 국악의 역사를 설명할 때 다국어 음성안내뿐 아니라 수어 영상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안내와 문화해설 진행 시 음성과 함께 자막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관람객이 원하는 특정 지점까지 관람객과 동행해 안내한다.
2018년부터 도입된 전시안내 로봇 `큐아이`는 박물관, 도서관, 문화전시 공간 등 현재까지 9곳에 12대가 배치돼 문화 분야에 특화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전시 공간 29곳에 `큐아이` 약 40대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데이터와 인공지능ㆍ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ㆍ복합한 `큐아이`를 다양한 문화전시 공간에 지속적으로 확대 배치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1-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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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 씨 귀촌일기
김여울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모질이 씨 산촌에 들어와 몸을 부리고 산지도 십 수 년이 되었다.
산촌에 정붙여 살다보니 모질이 씨 심신 그렇듯 한가로울 수가 없다. 한가롭다는 것은 마음이 거칠 게 없이 여유롭다는 뜻이렷다.
그렇다고 모질이 씨 쇠털같이 많은 세월을 주야장천 손발 접어놓고 무위도식으로 지낸다는 뜻은 더욱 아니다. 대처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남의 눈치 살펴가며 살아야 했지만, 그때마다 그 얼마나 숨 막히는 삶을 살아야 했던가. 아, 그것은 평소 자연을 그리고 사모하는 모질이 씨의 성정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었던 한낱 헛물 들이켜는 가식적 생활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모질이 씨, 산촌에 멍석 폈다고 해서 세월아 네월아 타령을 하며 그냥 사는 게 아니다. 시쳇말로 열심히 살고 있는 중이다. 농사철이면 토박이들과 어울려 누구 못지않게 많은 땀을 훔치며 농사일에 여념이 없다. 뒤늦게 달리 무슨 탐욕이 일어서가 아니라 모질이 씨 그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다.
모질이 씨는 농사일이 그렇듯 재미질 수가 없다. 농사일이 재미지다 보니 즐거움은 배가 되더라. 기실 갈고 뿌리고 키우고 거두는 농부의 수고로움만큼 가슴 뭉클하게 하는 일이 또 있을까.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스펙을 쌓아가는 일인 것 같더라. 지나고 보니 그 스펙 하나하나가 시가 된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모질이 씨….
모질이 씨 마침내 그것들을 한 자리에 모아 고향그리기 연작시집이란 걸 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 속의 편편들은 산촌 고을 장수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할 수 있겠다.
끝으로 시란 쉽게 읽히도록 지어야 한다는 게 이 모질이 씨의 평소 지론이다. 그 지론을 <모질이 씨 귀촌일기>에서 보여주기로 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산밭에 갈 때는
모질이 씨 귀촌 일성
모질이 씨네 검둥개
시작이 절반이더라
귀촌 첫해 농사
산밭에 갈 때는
감자농사
감자농사
감자농사
감자농사
호박 모, 오이 모
호박 모, 오이 모
호박 모, 오이 모
한 포대 거름 무게
귀촌 그리기
귀촌 그리기
귀촌 그리기
귀촌 그리기
혼자 크는 게 아니더라
청정먹거리
청정먹거리
청정먹거리
청정먹거리
비닐하우스
비닐하우스
산수유 꽃
가는 봄
우리 꽃 봉숭아
풀꽃 이름 찾기
개망초꽃
참 농부 왈
잡초
잡초
잡초
잡초
다 잊게 되걸랑
제2부 오디가 익을 때면
보건 진료소
마을회관에서
점당 십 원 화투놀이
참 좋은 세상
신수가 확 피었구먼
행복택시란 것
고향의 울 엄니들
풍경 하나
우리 동네 어떤 사람
다섯 방울들 애비
농투성이 손
마디 굵은 손
때깔 고운 입성
예전엔 몰랐네
참 알 수 없는 것
그 옛날의 외딴집
사과 꽃
감꽃을 씹으며
오디가 익을 때면
한가윗날
고향이 된 초임지
천년 느티나무
마늘밭에서
호박처럼
버리지 말자는데
떠돌이 개
느린 삶 만들기
가을 들길에서
오두막 봄 풍경
산촌 여름날
가을 볕
눈 내린 산촌 새벽
옛날이 된 감나무
묵정밭
가을날에
제3부 도회 사람들 로망 폐교 앞에서
신작로
수분령
양달북치 하북마을
먹방마을
중북치마을
응달북치 상북마을
원북마을
도장마을
말치마을
쇠내 금천마을
다리골마을
대성방마을
지지마을
사암리 가는 길
시내버스를 타면
장터
팔려가는 소
고추를 따며
들깨타작
도회 사람들 로망
농사는 적성에 맞지 않아
엄니 일 좀 그만 혀유
산촌 일기
산촌일기
산촌일기
장수 한우
장수 향교
충절의 꽃 주 논개
타루비
의병장 전해산
백용성 큰스님
건재 기념관
장수 사람들
■ 작가 노트
시를 쉽게 써야 하는 이유 아닌 이유
[2021.01.20 발행. 2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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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구광역시 서봉덕 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서봉덕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현금청산자 감정평가 관련 업무를 담당할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29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국토교통부 고시 및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등록된 자격기준에 접합한 업체 ▲공고일 기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입찰분야 관계 법령에 따라 등록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이천로10길 50(봉덕동) 일대 2만842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2%, 용적률 255.9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3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서봉덕 재개발사업은 2006년 8월 24일 추진위구성승인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장기간 진행이 지연돼 왔으나, 이후 2014년 10월 29일 조합설립인가, 지난해 3월 16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이 1.3km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봉덕초등학교, 대구중학교, 경일여자ㆍ협성고등학교, 영남대학교의과대학 등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봉덕맛길, 신천종합생활체육광장 등이 가까워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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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낮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대통령직 업무를 개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역사와 희망의 날이라면서 "민주주의가 이겼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 없이는 어떤 평화도 없다. 내 영혼은 미국인을 통합시키는 데 있다"며 단합을 호소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현안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며 동맹을 복원하겠다는 입장도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폐기하겠다고 밝혀온 그는 국제사회에서 다자주의 부활, 동맹 복원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기존의 대통령 취임식은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축제였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무장 시위 우려도 겹치면서 2만5000명의 주 방위군이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오찬, 퍼레이드, 무도회 등은 줄줄이 취소되거나 가상으로 전환됐다.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을 지낸 바이든은 세 번째 도전 끝에 미국의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그는 올해 78세로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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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F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기부를 진행했다.
성남FC는 이달 19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식나눔실에서 도 내에 있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활용할 신발과 트레이닝복 등 1500만 원 상당의 용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과 성남FC 박재일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품 전달식은 구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사회공헌의 취지로 진행됐다. 성남FC 선수단에서도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이번 용품 기부에 동참했다. 구단이 기부한 용품들은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해 마련된 경기도 생활치료센터로 보내져 활용될 예정이다.
전지훈련 관계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주장 서보민은 "구단의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에 선수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방역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나아져 경기장에도 많은 분이 찾아와주시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구단 및 선수들도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힘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극복되고, 성남FC와 지역주민이 함께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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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전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축구 데이터를 활용한 강습을 지난 19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구 영상-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비프로일레븐(이하 비프로)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비프로는 경기장에 설치된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경기 영상에 AI 기술을 접목해 경기 중 일어나는 모든 플레이와 상황을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플랫폼으로 현재 EPL, 분데스리가, 세리에A 등 전 세계 약 700개 이상의 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은 비프로에서 지난해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2020시즌 전반을 함께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과 K리그2 타 구단의 데이터 비교를 통해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상 및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대전은 앞으로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하나시티즌 관계자는 "축구에서도 데이터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선수단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 직접 뛰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이야기를 반영하기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훈련, 경기에서 잘 적용해서 팀 전체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은 "구단과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경기력, 선수 관리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주원 선수 역시 "데이터를 통해 지난 시즌을 한눈에 정리하고 분석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선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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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축구단과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올해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K리그 울산 홈경기 시 LED보드에 아우디 로고와 유카로오토모빌 광고를 노출시키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울산현대와 유카로오토모빌은 유기적인 파트너십으로 경기장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슬로건의 아우디 브랜드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로 도전하는 울산현대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아우디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울산현대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울산현대의 감독으로 부임해 첫 출발을 유카로오토모빌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화답하며 "아우디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걸맞은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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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희
김승섭 단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해바라기 유기견(遺棄犬)의 동공(瞳孔)에 반추(反芻)되는 이종(異種) 간(間)의 사랑에서 백지 계산서를 뽑을 수 있는 쪽은?
― <작가의 말>
여느 강아지와는 생긴 모양이며 성장 속도가 다른 것에 의문이 든 짝. 동물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하면서 내가 스코트랜드 혈통의 고든세터(Gordon Setter)라는 것을 수의사에게서 듣게 되었다.
지금의 나는 30kg의 덩치에 비단결의 황갈색 장모를 뽐내는, 두 살을 몇 개월 넘긴 순희다.
나는 머리가 지끈거릴 만큼 음식 내음을 찾았다.
직진으로 달려든 나로 인해 위압감을 느낀 검정 길고양이가 헐렁한 쓰레기통에서 낮은 담벼락 위로 급히 뛰어올라 앙살을 피었다.
허겁지겁 음식 찌꺼기를 넘기고 있던 내 뒤쪽에서 폐부를 찌르는 여자의 비명이 울렸다.
목으로 넘어가던 음식물이 딱 걸렸다.
겹게 음식물을 넘긴, 그렁한 내 눈에 들어온 여자는 핸드폰에 급하게 말하고 있었다.
음식물을 서너 번 더 급하게 입안에 물고 옆길로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얼마를 달렸을까, 사람들의 시선이 흘러갈 폐가구 더미 속에 몸을 구겨 넣고 나는 가쁘게 숨길을 고르고 있다.
지금부터는 어둠이 내려서 움직일 것을 마음먹는다.
사람들의 시선이 흘러갈 길가 숲에 은신하면서, 짝에게 갈 것을 다시 마음먹는다.
아무리 뱃가죽이 등에 붙었기로서니, 이처럼 섣부른 행동을 두 번 다시는 하지 않기로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어 다짐한다.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며 부둣가로 가는 길을 더듬어보다가 잠을 청했다.
― 본문 일부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순희
[2021.01.15 발행. 29쪽.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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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용산구 서빙고신동아아파트(이하 서빙고신동아)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0일 용산구 재무관은 이날 서빙고신동아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대한 회계감사 업무를 담당할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견적서 제출 기간은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찰참가 등록 마감일시는 같은 달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서 개찰이 진행된다.
해당 입찰은 전자입찰로만 집행되며, 입찰서는 반드시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해 제출해야 한다.
이번 입찰에 참가하려는 업체는 ▲「공인회계사법」 제23조에 따른 회계 법인으로 주된 사무소가 서울에 소재한 법인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등록하고 주무 공인회계사가 서울에 소재한 회계감사반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4조의 규정에 따라 자격요건을 구비하고 조달청 입찰참가자격 등록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빙고신동아 재건축사업은 2017년 10월 추진위구성승인, 2018년 1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이 1km 이내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서빙고초등학교, 한강중학교, 오산초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고 용산가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정, 나들못, 국립한글박물관, 야외예식장 등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이촌로 347(서빙고동) 일원 11만1832㎡에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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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스포츠산업 융자 원금 상환유예와 만기연장을 추진한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산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상환유예 대상은 현재 스포츠산업 융자 원금을 상환중이거나, 올해 12월 31일 이내 원금 상환이 시작되는 업체로, 공단에 상환유예 신청 후 은행의 만기연장 심사를 통과하면 향후 1년간(4분기) 융자 원금 상환이 유예된다.
상환유예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스포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은행심사를 통해 올해 3월 상환 예정인 원금부터 유예 받을 수 있다. 단, 유예기간에도 이자는 분기별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포츠산업체의 피해 지원을 위해 올해는 전년보다 100억 원이 증액된 총 1361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달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상시 융자 접수를 받고 있다.
상환유예 및 융자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포비즈 홈페이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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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3년간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지역사회 적응, 자립을 돕기 위해 도가 설립을 계획 중인 교육지원기관이다.
도는 센터 설립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까지 총 4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올해 3월까지 시흥시, 의정부시, 구리시에 문을 열 계획이다.
경기도에는 작년 말 기준 약 56만 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 중 5만4000여 명이 발달장애인이다. 이들은 사회 적응기술 등 지속적인 평생 교육이 필요하지만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배움이나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단절된 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가족 부담이 증가하고 동반 자살 등의 사회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 전체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게 된다. 이 밖에 ▲발달장애인평생교육 조사ㆍ연구 ▲시ㆍ군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성과 관리 ▲전문가(강사, 자원봉사자 등) 양성 ▲평생교육 정보 수집, 제공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인식개선, 홍보 사업도 병행한다.
올해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정책협의회 구성과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둬 `발달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3개 시(시흥ㆍ의정부ㆍ구리)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역할을 담당하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상담과 서비스 연계 ▲지역 내 평생교육 자원(유휴 공간, 시설 등) 발굴 ▲이용자 이력 관리와 서비스 이용 점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시설 중심이 아닌 지역 내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한 개인별 특성에 맞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개발ㆍ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1-2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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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앞으로 건설근로자들이 연간 10조 원에 달하는 조달청 발주공사의 건설일자리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조달청은 공공조달 건설 일자리지킴이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건설 일자리지킴이는 조달청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해 건설근로자의 구직, 건설업체의 기술자 수급, 수요기관의 공사현장 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조달청은 상반기 중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 공사를 대상으로 건설 일자리지킴이를 시범 운영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건설 일자리지킴이는 건설근로자에게 공사계약 데이터를 머신러닝을 활용ㆍ분석해 직종별 예상 필요인력, 작업일 수 등 전국 공공조달 공사현장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 경력, 현장의 일자리 수요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근로자에게 구직자를 연결시켜 준다. 또 참여한 공사 현황, 근로일수 등 경력 정보를 축적ㆍ관리해 이후 구인구직에 활용하도록 했다.
건설업체에는 발주계획, 계약 현황 등 실시간 공사발주 진행 현황을 제공함으로써 수주를 지원하며, 경력ㆍ급여 등 근로 조건에 적합한 기술자를 건설업체에 연결시켜 준다.
수요기관의 공사현장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비대면 등의 추세에 맞게 근로자 전자카드, 조달계약 내역 등을 활용, 일일 시공기록(작업일보)을 손쉽게 작성ㆍ확인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근로자 임금 지급 현황, 4대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공사현장 사고ㆍ재해 예방에 필수적인 안전교육, 현장 내 음주ㆍ흡연 등 기록을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백승보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많은 건설근로자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건설 일자리지킴이가 공공 공사와 관련된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시범 운영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건설근로자와 건설업체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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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중ㆍ장ㆍ노년층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2021년도 어르신 복지서포터즈`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만 50세 이상 경기도민 가운데 재무 분야 경력자, 여가 프로그램 운영 경험자, 사회복지사 등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선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30명을 모집했으며 올해는 45명으로 모집 인원을 확대한다.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역량교육을 거쳐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지난해는 6개월)간 하루 3시간 지역 내 경로당에 파견돼 회계 관리, 방역 관리 등 행정 지원과 시설 관리, 여가 프로그램 운영, 취약노인 발굴ㆍ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급여는 주휴수당을 포함해 월 90만 원 상당이며,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을 지원하고, `경기도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올해 경기도 생활임금(시급 1만54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누리집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사업기간 동안 노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31개 시ㆍ군 및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등과 민ㆍ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경로당별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현장 맞춤형 활성화 정책"이라며 "경로당의 체계적인 운영과 취약노인 발굴ㆍ지원 등의 노인복지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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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미국에서 사용하던 엽총 한 자루를 허가 없이 국내에 반입했지만 자진신고한 사건을 이유로 국적회복을 허락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의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중앙행심위는 미국 국적자인 A씨가 법무부 장관에게 국적회복 허가신청을 했다가 `국익 위해 및 국가안전보장` 등을 이유로 국적회복 불허처분을 받자 제기한 행정심판청구에 대해 A씨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법무부장관은 A씨에 대한 국적회복 허가 여부를 다시 결정할 의무가 있다`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미국 국적을 취득해 1996년경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으로 50여 년간 외국생활을 했으며, 23년 전 미국에서 엽총을 합법적으로 취득해 사용하다가 2019년 9월경 귀국이사 전문 업체에 맡겨 귀국이사를 했다.
이삿짐이 도착 후 얼마 지나지 않아 A씨는 이삿짐과 함께 반입된 엽총 1자루를 발견해 스스로 관할 경찰서에 가져가 신고했다. 이로 인해 2019년 11월경 기소돼 지난해 5월경 법원에서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의 선고유예를 받았다.
중앙행심위는 A씨가 「국적법」 제9조제2항제4호의 `국가안전보장ㆍ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해 국적회복을 허가하는 것이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또는 같은 항 제2호의 `품행이 단정하지 못한 사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는 A씨가 ▲1942년생의 고령이고 오랫동안 미국에서 생활한 점 ▲국적회복을 목적으로 귀국하면서 이사 전문 업체에 맡긴 이삿짐에 포함시켜 엽총 한 자루를 반입하게 된 점 ▲이삿짐이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관할 경찰서에 자진신고한 점 등을 반영한 결정이다.
임규홍 권익위 행정심판국장은 "이 사건은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지만 「국적법」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려워 청구인의 의견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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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오는 2월 5일까지 도내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유해생물(기생충) 구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해생물 구제사업은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연구소에서 직접 양식장 현장을 방문해 기생충 모니터링과 질병 검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 어업 면허ㆍ허가ㆍ신고를 하고 방역교육을 이수한 양식어가로 20여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내 명품수산물(G+Fish) 생산양식장은 별도 신청 없이도 대상자로 선정된다.
기생충 검출 양식장에는 질병 예방 지도와 함께 구충제(수산용 포르말린 등)를 최대 5회분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수산생물 질병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한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병 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해당 시ㆍ군 수산 관련 부서로 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연구소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총 215회 점검을 실시했으며 기생충이 검출된 26곳에 대해 구충제 3종 241개를 지원했다.
이상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안정적인 양식 환경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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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1명 늘어 누적 7만39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04명)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40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80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경기 133명, 서울시 122명, 인천광역시 22명 등 수도권이 277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19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북 8명, 대구광역시ㆍ충북 각 7명, 강원 6명, 광주광역시ㆍ제주 각 5명, 전북 4명, 울산광역시 2명, 세종시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0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1명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서울시(3명), 강원(2명), 인천시ㆍ광주시ㆍ울산시ㆍ경남ㆍ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누적 1316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총 317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1-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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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좋은 약초
신장질환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용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장에 좋은 음식이나 약초를 챙기는 것이 좋으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느껴질 때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신장 기능이 약해지는 이유는 고혈압, 비만, 당뇨병, 약물 등으로 인해 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신장이 혈액의 노폐물 독소를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하기 때문에 그 기능이 저하되어 노폐물이 쌓이면서 메스꺼움, 나른함, 두통, 부종, 혈압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장이 안 좋을 때 증세로는 거품뇨와 혈뇨가 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으며 색깔이 붉거나 진할 경우, 횟수가 지나치게 증가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다. 부종 또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으로 손, 발, 얼굴의 붓기가 신경 쓰일 경우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소개해드릴 신장에 좋은 약초의 경우 이미 신잘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해로울 수 있어서 무조건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한 후에 섭취해야 하며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친숙한 신장에 좋은 약초로 구기자가 있다. 구기자는 동의보감에도 신장기능을 강화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혈압이나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등 신장기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것들도 개선한다. 차로 끓여서 마시거나 간편하게 분말을 물이나 음식에 곁들여 음용할 수 있다.
붉은색이 예쁜 산수유 열매도 신장에 좋은 효과가 있다. 산수유에 신장기능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물론 간에 좋은 효과와 여성 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도 있다. 산수유 건조시켜 차로 끓여서 마시거나 분말, 환으로 섭취할 수 있다.
신장에 좋은 약초로 율무가 있다. 율무는 눈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는데 콩팥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는 부종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뇨작용을 도와서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 할 수 있게 해주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기력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약초로 알려진 오미자도 신장에 좋다. 오미자는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증상들도 예방한다. 오미자는 끓여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찬물에 8시간 정도 우려내어 마시는 것이 좋다.
말린 새삼의 씨앗인 토사자도 허약해진 신장 기능을 보호해준다. 토사자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노폐물을 배출시켜 신장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이 밖에 뼈를 튼튼하게 하고,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연꽃 씨앗인 연자육도 체내 노폐물 배출과 혈압 안정, 혈당 조절은 물론 신장에 좋은 효과가 있다. 치매 예방이나 불면증에도 좋은 연자육은 그대로 씹어 먹거나 우유와 갈아서 먹을 수 있으며 물 1리터에 20알 정도를 넣어 끓여서 차로 마실 수 있다.
야관문이라고 하는 비수리도 좋은 약초 중 하나다. 남성의 원기 회복에 좋은 약초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신장 기능도 좋게 만들고 부종도 개선한다. 차로 끓여서 마실 수 있으면 1리터에 한줌을 넣어 20분 정도 끓이면 됩니다.
비교적 마시기 쉬운 옥수수 수염차가 있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노폐물 배출과 부기를 완화에 도움이 된다. 평소 몸이 잘 붓는 분들이라면 옥수수 수염차를 끓여서 마시면 좋다. 다만 과다 섭취는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에 물대신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부인과 질환과 혈액순환에 좋은 약초로 알려진 익모초도 신장에 좋은 효과가 있다. 익모초를 섭취하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부종 개선에 도움이 된다. 보리차를 끓이듯이 끓여서 마실 수 있다.
소개해드린 신장에 좋은 약초의 경우 이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분들도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좋은 음식이나 약초로 신장 기능 저하를 방지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안좋은 음식을 삼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도한 단백질, 나트륨, 가공식품 섭취는 노폐물을 많이 만들고 혈압을 높여 신장의 부담이 되므로 섭취량을 주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통해 신장을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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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얼큰하면서 시원한 정통 육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정통 대구식 육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푹 곤 쇠고기 국물에 고춧가루가 아닌 고추기름으로 맛을 내고 토란대, 대파, 무, 다진마늘을 듬뿍 넣어 얼큰하며 시원한 뒷맛이 특징이다.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쇠고기 양지를 푸짐하게 찢어 넣어 고기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진한 쇠고기 국물에 무와 파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오뚜기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정통 대구식 육개장의 맛을 살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며 진한 쇠고기 국물과 푸짐한 고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는 전국팔도 지역 전문 맛집의 맛을 그대로 살린 오뚜기 ‘지역식 탕, 국 찌개’ 시리즈를 출시해 코로나 시대 집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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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소고기가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개방 이후 수입량과 점유율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4년 연속 수입육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연간 통관 자료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2020년 미국산 소고기 현황을 발표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소고기 수입량이 44만3245톤(통관 기준)으로 2019년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은 3.2% 증가한 24만3197톤을 기록했다. 수입육 시장 내 미국산 소고기 점유율도 전년 대비 1.7% 증가한 54.9%로 호주산 소고기와의 격차가 16.6% 넘게 벌어졌다. 특히 9만8565톤으로 대폭 증가한 전체 수입 냉장육 시장에서 미국산 냉장 소고기 수입량이 6만2825톤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고 이는 2008년 대비 약 50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로 미국산 냉장 소고기는 국내 냉장육 시장의 주요 공급원으로 정착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 및 점유율 상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으로써 HMR 카테고리가 크게 성장한 데에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한끼를 때우는 제품에서 벗어나 레스토랑 수준의 맛을 내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셰프의 레시피에 따라 집에서도 최고의 스테이크 맛을 재연할 수 있는 스테이크 세트 등 고급화되고 있다.
또한 외식 대신 집에서 고기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합리적이고 질 좋은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특히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고급 스테이크를 가정에서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스테이크 부위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마트 전점에서 한정 기간 진행한 ‘미국산 스테이크 한 봉지 8개 골라 담기’ 이벤트는 성황을 이뤘고 대형 마트 및 온라인 채널에서 연말 홈파티용으로 기획한 토마호크 및 티본 스테이크 판매 행사, 라이브 방송 등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소비자들의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인식 및 구입 의향이 크게 개선된 점 역시 높아진 미국산 소고기의 인기를 뒷받침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2020년 하반기 한국갤럽과 실시한 ‘소고기 소비자 인식조사’에서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는 응답은 전년 대비 7.5% 상승한 62.9%로 안전성이 60% 선을 넘는 것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재개 이래 처음이다. 섭취 의향 및 신뢰도도 각각 4%, 6.7% 향상된 61.1%, 64.5%를 기록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고기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인식 개선과 소비 패턴 변화를 통해 지속해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증가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합리적이면서 질 좋은 소고기를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갈비위크, 딜리버리위크, 갈비탕위크 등의 자체 이벤트 개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요식업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기부하고, 의료진들에 수제 햄버거, 미혼모 시설에 갈비탕 제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공생, 지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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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개정되는 양도소득세로 인해 양도를 포기하는 세무사가 있을 정도로 양도, 상속, 증여세의 조세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조세 환경에도 불구하고 “양도는 양도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증여는 증여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를 실은 ‘조세전문가가 알려주는 양도·상속· 증여 절세 컨설팅’이 발간됐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2017년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부동산 광풍에 휩싸여 있다. 집 한 채만 보유하고 있어도, 부동산을 팔아야 하는지,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하더라고 보유해야 하는지, 자녀에게 미리 증여해주는 것이 나은지, 이것저것 골치 아프니 그냥 상속하는게 나은지에 대한 고민으로 전 국민이 밤잠을 설치게 된다.
특히 이 책은 집 한 채를 보유하더라도, 단순하게 당장 사고파는 양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도와 증여 그리고 상속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는 세금의 사슬구조를 면밀하게 파악할 때 부동산 세금폭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금을 생각할 수 있으며 최적의 절세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재산세제의 탁월한 지침서이다.
공동저자인 김연주 세무사와 임준찬 세무사는 BCS Asset Consulting의 대표세무사로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 MBA교수, 건국대학교 건축 디벨로퍼과정 교수, 강남구 지방세 감면위원, 서울시 마을세무사, 강남세무서 납세자지원단, 중소기업청 경영자문위원, 한국세무사회 상담 및 감리위원, 중소기업이업종 특별위원, 상공회의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삼일인포마인 칼럼위원, 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지방국세청 및 납세자지원단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양도·상속·증여의 세무상담과 절세컨설팅을 제공하는 재산세제 전문세무사이다
이 책에서 중앙일보 경제전문가인 김동호 논설위원과 무궁화신탁 대표이사 / 부회장 최병길, 그리고 미래에셋대우증권 IB2 부문대표 김찬일 대표가 양도, 상속, 증여세 절세분야의 필독서로 ‘조세전문가가 알려주는 양도, 상속, 증여 절세 컨설팅’을 추천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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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쿠스틱(The Acoustic)’의 디지털 싱글 ‘인디(Indie)’가 1월 14일 정오 발매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어쿠스틱은 2017년 디지털 싱글 ‘눈꽃이 떨어지면’, 정규 1집 OST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기반의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남성 듀오이다. 최근 마포구에서 주관한 제2회 온라인 홍대 거리아티스트에서 우승, 세종시 뮤즈 선발 등 각종 대회에 우승해 그들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인디(Indie)’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러프한 사운드의 팝적인 멜로디와 다양한 구성과 전개로 보컬 임서진의 가성이 조화롭게 가미됐으며,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사와 멜로디에 잘 녹아있다.
멤버 이영국 특유의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은 프로듀싱이 돋보이며, 작곡가 마준호가 스트링 편곡을 맡아 작업했고, 아이돌 작곡가 키로(KIrO)의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앨범이 완성됐다.
‘인디(Indie)’는 기존 ‘더 어쿠스틱’ 특유의 밝고 부드러운 노래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거칠고 강력한 음색이 담겨 있으며 ‘인디 아티스트’로서 자신들만의 음악적 소신을 보여주고 있다. 제목에도 나타나 있듯, 인디 뮤지션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고충과 이를 이겨내려는 아티스트의 진솔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멤버 임서진은 “2년 만에 신곡을 발매해 감회가 새롭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 마노스뮤직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며 “이번 신곡 ‘Indie’와 더불어, 발매 예정인 신곡들과 공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곡 ‘인디(Indie)’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더 어쿠스틱’에서 들어볼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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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가 에세이 신간 도서 ‘친절의 이유’를 펴냈다. 삶의 본질을 예리한 필력으로 날카롭게 통찰한다.
어느덧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하게 만드는 이재명 작가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커다란 파도와 같이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을 준다. 이내 그 파도 안에서 현란하게 춤을 추는 작가의 치명적인 촌철(寸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청년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실존과 본질에 대한 화두(話頭)를 꺼내어본다. 자신의 삶을 마주 볼 용기를 지닌 자, 이 책을 펼쳐라!
◇저자 소개
서울 출생 문필가
한양법대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민법을 공부하는 법학도이자, 이제 곧 법학박사
수원대, 신안산대, 유원대에서 강의하는 교수
수필가 등단(2019)
괴테와 그의 작품을 좋아한다.
◇출판사 서평
다른 에세이들이 상처를 치료하는 약이라면, ‘친절의 이유’는 상처를 방지하는 ‘보호대’라고나 할까요?
온통 세상에서 찢기고 부딪히고 맞아서 너덜너덜한 우리의 멘탈을 위로하는 ‘힐링 에세이’ 천국이다. 이 시대의 수많은 에세이들은 우리의 부모님보다 따뜻하게 상처를 치료하고 감싸주며 눈물까지 훔칠 수 있는 향긋한 손수건을 건네고 있다. 이재명 작가는 원래 ‘친절의 이유’를 발간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활발한 문필활동을 하는 수필가이긴 하지만 에세이집을 지금 세상에 내놓기에는 너무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대학에서 법을 가르치고 있고, 글과 문학에 대해서도 연구하며 강단에 서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은사에게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마찬가지로 최고의 스승에게서 박사학위를 앞두고 있다.
내 아내가, 우리 가족이, 소중한 친구가……. 힐링에 중독된 에세이를 읽어나가는 것을 보며 ‘친절의 이유’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분명 상처 입은 영혼을 위한 치유의 글은 필요하다. 그렇기에 힐링 에세이들이 그동안 인기 있었고, 지금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힐링은 또 다른 힐링을 갈구할 뿐이라고 이재명 작가는 말한다. 갈증에 못 이겨 바닷물을 마시지만, 결국은 더 지독한 갈증에 시달려 마지막엔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 되는 에세이라는 것이다.
이재명 작가는 우리의 실존과 본질에 대해 다양한 콘셉트의 글로 신출귀몰 독자들을 휘몰아친다. ‘친절의 이유’에는 작가가 그토록 말하는 ‘실존과 본질’에 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다. 이재명 작가는 독자에게 ‘스스로’ 자신의 실존과 본질에 대해 고민해보라고 말한다.
실존과 본질은 철학과 같이 누군가 말해주거나 이해시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자신만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도대체 이재명 작가의, 우리들의 실존과 본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재명 작가는 위와 같이 답을 한다. 그리고는 아래의 말을 이어서 한다.
자신만의 실존을 찾게 되면, 마치 먹잇감을 발톱으로 움켜쥐고 있는 굶주린 사자와 같이 됩니다. 결코, 빼앗기는 일이 없지요. 그 먹잇감으로 욕구를 마음껏 채운 후, 사자는 다음 사냥감을 향해 달려들 것입니다.
‘친절의 이유’는 독자 스스로 자신의 실존과 본질을 깨달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준다. ‘친절의 이유’는 이런 점에서 독서실과 같다. 공부는 학생이나 수험생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다. 독서실은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장소에 불과한 것처럼. 이재명 작가는 ‘친절의 이유’를 두세 번 읽은 후, 위의 사자처럼 다음 사냥감을 향해 돌진하라고 독자들에게 요청한다.
여러분은 결국 사자입니다. ‘친절의 이유’를 읽은 후, 세상을 향해 돌진하십시오. 사자에게는 결국 모든 것이 먹잇감입니다. 그렇다. 이재명 작가는 ‘친절의 이유’를 통해 세상에 대한 ‘역습’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작가 본인도 독자들과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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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정부합동점검단」*에서 지난해 12월 18일(금)부터 1월 17일(일)까지(31일간) 코로나19 현장방역 이행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 ‘방역현장 정부합동 특별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특별점검 결과, 1,011건의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이에 대해 고발 16건, 영업정지 1건, 과태료 부과 67건, 현지시정 927건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사업주 등에 대한 방역지침 계도 및 홍보(429건)도 병행하였다.
주요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식당․주점 등에서 5~9명이 함께 식사와 음주 등을 하는 행위가 적발되었다. 21시 이후 영업 중단 방침에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거나 테이블간 1m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한 칸 띄우기 등 거리두기 준수 없이 영업을 하는 곳도 확인되었다.
관광지 숙박시설에서는 객실 예약기준(객실 수의 2/3 이내)을 초과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특히 집합금지 업종인 콜라텍(중점관리시설)에서는 낮 시간대 100여 명이 춤을 추고 테이블에 모여앉아 음주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사업주 및 이용자에 대해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해당 지자체에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외, 마사지샵(자유업종) 등에서는 24시간 영업을 하면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는 등 방역 사각지대로 집단감염 클러스트화 가능성이 높아 지자체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집중 점검하도록 요청했다.
행정안전부는 31일간의 정부합동점검단을 운영하면서 지자체, 사업주 등의 애로․건의사항과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지침개선 등 28건을 발굴하고 관계부처 등에 관련 제도개선 등 검토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요양병원에 대한 긴급의료 대응계획 마련, 유사 영업 관련 방역지침 개선 등 13건의 과제를 완료했으며, 1건은 추진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실내체육시설, PC방, 숙박시설 등에 대한 방역지침을 업종 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하였다.
교육부와 질병청은 각각 「학원법」에 따른 감염병 관련 점검 및 위반 시에 교육감이 직접 행정처분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에 따른 집합 제한․금지 조치 위반 등 행위 시 벌금(현행 300만원) 상향 조정을 검토 중이다.
방역수칙 위반 점검과 관련하여, 앞으로는 부처와 지자체 주관으로 관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되, 집합금지 해제 또는 강화, 제한적 운영 허용 등 방역지침 변경 시설 등에 대해서는 행안부 주관으로 현장 특별기획점검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재 코로나 상황이 국민적 참여를 통해 확산세가 완화된 측면은 있으나 결코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방역 성공의 열쇠는 현장에서 철저하게 실천하는 참여 방역인 만큼, 각 부처,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속적인 현장 점검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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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민원서식을 작성하기 쉽고 읽기 편하도록 서식 설계 세부기준을 담은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이 1월 21일(목)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노년층 등 디지털 약자의 이용 빈도가 높은 서식과 오프라인 방문 이용건수가 많은 서식 등 민원서식 42종이 큰 글자 서식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큰 글자 서식은 기존 서식에 비하여 글자 크기와 작성란은 키우고, 항목 배치도 간결하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글자체도 가독성 높은 맑은 고딕을 적용하여 이용자가 한눈에 읽고 쓰기 편하도록 개선했다. * 글자크기 : 기본 10pt → 13pt, 글씨체 : 돋음체 → 맑은고딕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주민등록표 열람 또는 등초본 교부 신청서,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 자동차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신청서 등 민원서식 5종에 큰 글자 서식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3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 37종의 민원서식의 관련규정을 개정하여 단계별로 큰 글자 서식을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큰 글자 서식 개정을 통해 그동안 서식 작성에 불편을 느끼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서 민원서식을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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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제주특별자치도는 택배 이용시 도서·산간지역에 추가로 부과되는 택배비용 실태에 대한 2차 조사결과(조사기간 : 7월~12월)를 발표했다.
제주지역 평균 총 배송비는 건당 2,528원으로 육지권(417원)과 비교했을 때 6.1배 높았으며, 평균 추가 배송비는 건당 2,111원으로 10개 도서지역 평균인 2,642원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6월 공표한 1차 실태조사 결과인 제주지역 평균 총 배송비 2,596원, 평균 추가 배송비 2,300원보다 각각 68원, 189원 가량 낮아진 수치이다.
제주도는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쇼핑(특히 모바일쇼핑)이 급증하면서 전자상거래업체 간 활발한 경쟁에 의해 감소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태조사 주요내용으로는 913개 제품 가운데 57.6%(525건)가 제주지역 추가 배송비를 청구했으며, 업태별로는 소셜커머스(95.6%), 오픈마켓(94.7%), TV홈쇼핑(15.9%) 순으로 많았다.
유사한 종류의 제품을 동일 구간으로 배송 시, 일부 제품은 판매자에 따라 추가배송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동일한 조건임에도 판매자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1,000원 ~2만 원으로 차이를 보였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물류정책정보)를 비롯한 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와 SNS에 게재했다.
도는 앞으로도 택배 추가 배송비에 대한 가격정보 등을 정기적으로 공표해 택배업계의 배송비 인하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1년 1월부터 개정 시행되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사항에 따라 추가 배송비 사전고지 미 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택배비 실태조사 결과를 지속적으로 도민에게 공표하고, 추가 배송비 사전고지 미 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제재를 함으로써 소비자 주권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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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19일 제주시 동부지역 치안을 관할하는 제주동부경찰서를 방문, 서장 및 각 과장이 참석한 치안현장간담회를 통해, 도민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제주, 사랑과 존경받는 제주경찰’로 평가받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치안간담회에 이어 도내 경찰서 중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동부경찰서 광역유치장을 점검하고, 유치인 인권 보호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여성청소년과 수사과를 방문,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피해 범죄에 대해 어느 때 보다 주의를 기울여 세심하게 대응하고, 수사권 조정에 따른 수사 주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항상 유지할 것을 요청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치안현장간담회는 서장 및 각 과장 최소 인원이 현장 참석하고 지구대, 파출소장은 화상 연결 비대면으로 참가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한편,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동부경찰서 치안현장방문에 이어 도내 각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도 순차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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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1월 8일 2021년도 자치경찰공무원 경정이하 승진심사 의결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승진심사에 있어서 조직발전 기여도 등 개인의 능력을 기준으로 하되, 부서 및 여경 등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승진심사가 되도록 신중을 기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승진심사 의결자 명단]
(자치경감 ➡ 자치경정)
관광경찰과 - 자치경감 - 김 정 호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경감 - 이 철 우
(자치경위 ➡ 자치경감)
경찰정책관 - 자치경위 - 강 세 웅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경위 - 김 동 하
(자치경사 ➡ 자치경위)
서귀포지역경찰대 - - 자치경사 - 고 호 영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경사 - 양 동 욱 / 경찰정책관 - 자치경사 - 이 지 훈 / 경찰정책관 - 자치경사 - 현 정 아
(자치경장 ➡ 자치경사)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경장 - 김 명 훈 / 관광경찰과 - 자치경장 - 손 승 우 / 수 사 과 - 자치경장 - 한 성 찬
(자치순경 ➡ 자치경장)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순경 - 강 동 현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순경 - 김 덕 조 / 관광경찰과 - 자치순경 - 김 신 용 / 관광경찰과 - 자치순경 - 김 태 훈 / 서귀포지역경찰대 - 자치순경 - 박 규 원 / 서귀포지역경찰대 - 자치순경 - 윤 선 진 / 교통정보센터 - 자치순경 - 이 기 혁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순경 - 이 용 준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순경 - 이 원 진 / 경찰정책관 - 자치순경 - 이 정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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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계 산림ㆍ토지 황폐화 방지 활동을 추진한 단체 등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토지상(Land for Life Award)` 추천이 진행되고 있다.
이달 19일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제7차 생명의 토지상`의 수상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고 밝혔다.
생명의 토지상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1994년 채택된 UNCCD을 기념해 2012년부터 매년 6월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에 전ㆍ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활동에 기여한 정부ㆍ기업ㆍ민간단체ㆍ개인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사막화 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15년간 사막화방지 사업을 벌여온 환경보호 민간단체 `푸른아시아`가 수상한 바 있다.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건조지에서 조림을 통한 토지 황폐화 ▲가뭄 피해 저감 등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노력해 구체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ㆍ단체ㆍ개인 등으로, 제3자 추천 등을 통해 수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3시 59분까지이며 UNCCD 누리집을 통해 대상기관을 직접 추천할 수 있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과장은 "황폐화된 산림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서 수상후보 추천 및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그동안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을 장기적으로 진행해 온 국내 기업들이 향후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해 국제적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0 · 뉴스공유일 : 2021-01-2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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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운동부 관리 방안이 시행된다.
이달 13일 교육부는 겨울방학 중 학교운동부의 동계훈련 등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게 동계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 중 학교운동부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학교 훈련장 내 밀집도 기준(10인 이상 운동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동일 공간 내 1회당 훈련인원은 ▲거리두기 1단계 : 운동부별 2/3 훈련 원칙ㆍ조정가능 ▲거리두기 1.5단계 : 운동부별 2/3 훈련 준수 ▲거리두기 2단계 : 운동부별 1/3 훈련 원칙ㆍ2/3 범위 내 조정가능 ▲거리두기 2.5단계 : 운동부별 1/3 훈련 준수 ▲거리두기 3단계 : 개인별 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지침에 따라야 한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2단계와 2.5단계에서는 최대 인원인 15인을 초과할 수는 없으며, 만일 9인 이하에 해당하는 소규모 운동부의 경우 철저한 방역 준수를 전제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학생선수들은 대인 간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실내 훈련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 훈련 시에도 2m 이상 거리유지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안전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훈련장 내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개인용품의 타인 공유를 금지한다. 탈의실ㆍ샤워실 이용 시 같은 시간 대 사용인원도 제한된다.
이 밖에도 코로나19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타 학교와의 합동훈련, 연습경기, 국내외 전지훈련 등이 금지됐다.
학교운동부 기숙사도 방학 중 실당 6인을 초과하는 다인실 운영이 금지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1회 우선 추진하고 운영해야 한다. 기숙사 입사인원이 30명 이상인 학교는 격주로 진단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교육부와 각 지역 교육청은 향후 겨울방학 동안 학교운동부 기숙사에 대한 현장 방문점검을 통해 학교운동부 운영 및 기숙사 관리 지침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0 · 뉴스공유일 : 2021-01-2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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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상황에 맞춰 체험ㆍ실기 중심의 비대면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이 논의ㆍ검토된다.
이달 14일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학교예술교육 역량강화 및 겨울방학 직무연수를 총 2차례에 걸쳐 실시간 쌍방향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는 이달 16일, 2차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험ㆍ실기 중심의 비대면 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초중등학교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험ㆍ실기 중심의 원격수업을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디지털 역량과 비대면 예술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 교사들에게는 비대면 예술 체험ㆍ실기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활용하는 학습꾸러미를 제공하고,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기반 프로그램과 누리집을 활용해 연수의 모든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더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도구를 활용한 영상 교육자료 제작법 강의ㆍ실습과 함께 올바른 비대면 교육 활동을 위한 저작권ㆍ초상권ㆍ개인정보보호 등 디지털 문식성(文識性) 교육도 병행한다.
이 밖에도 가창, 기악, 미술표현, 연극 등 등교ㆍ원격수업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운영방법과 평가 및 학생 맞춤형 지원, 참고자료 및 유의사항, 업무 경감 방안 등을 공유해 교사의 비대면 예술 수업 역량을 강화한다.
함영기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화된 교원의 예술 원격수업 역량이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학교예술교육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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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민들이 야생화에 관심을 가지고 쉽게 즐기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의 공모가 진행된다.
이달 13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6회 야생화 명소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생화 명소 조성사업`은 지역의 균등한 발전 및 형평성ㆍ공정성을 위해 조성사업 대상지 공모를 추진한다. 대상지는 국내 특별시, 광역시, 지자체 소속 기관이라면 어느 지역이든 참여가 가능하다.
제안서는 대상지의 ▲적합성 ▲확장성 ▲적정성 ▲운영성 등을 고려해 다음 달(2월) 중 선정될 예정이며, 이후 협의 과정을 통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야생화 명소 조성 설계 및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해당 사업 공모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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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층수를 임대주택 건설시 10층 이내 범위에서 완화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심의기준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그동안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임대주택을 건설할 때 심의를 거쳐 최고 15층, 법정용적률(250%)까지 완화 받을 수 있었지만,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에서 최고 층수를 7층 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법정용적률(250%)까지 주택을 건설화는 것이 어려웠다.
이번에 마련한 심의기준은 두 조례 규정의 입법 취지를 고려해 마련한 것으로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의기준에 따르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층수는 임대주택 건설시 최고 10층 이내 범위에서 완화되고, 부지면적 3000㎡이며, 블록단위로 개발하는 사업지인 경우에는 추가적인 공공기여(기부채납)와 주변 여건 등을 감안해 최고 15층 이내 범위에서 완화된다.
층수의 제한이 없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는 임대주택 건설의 경우, 추가 공공기여 없이 15층까지 완화가 가능하다.
임대주택을 10% 이상 건설하는 경우 완화되는 규정은 오는 2월 19일부터 시행되며, 이 경우 공공임대주택에 한해 완화가 가능하다.
임대주택(공공임대주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건설에 따라 법정용적률까지 완화되는 용적률 완화 적용 기준도 공공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임대기간에 따라 차등해 적용하도록 개선했다
임대의무기간 30년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법정용적률(제2종일반주거지역 250%, 제3종일반주거지역 300%)까지 완화하고, 임대기간에 따라 10년 단위로 용적률을 10%씩 차등 적용하도록 해 임대기간이 10년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230%,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280%까지 완화가 가능하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제도 개선 조치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여건이 개선되고 사업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층수 완화 없이 용적률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저층주거지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0 · 뉴스공유일 : 2021-01-2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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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이 전국의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제60기 청소년지도자 전문과정연수`를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국내 최초로 온라인 화상회의 연수를 진행, 일선 청소년지도교사들의 청소년 활동 관련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론과 체험실습을 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진로 코칭, 멘토링 교수법,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영상 편집 리터러시 교육, 미술치료, 갈등 해결을 위한 회복적 대화, 4차 산업혁명 체험교육(자율주행자동차, 3D프린팅, 업사이클링), 창의력 향상 목공공예 등 연수과정을 거쳐 이를 학생들에게 전파, 교육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황경주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전문과정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진행하며 이 연수가 청소년지도교사들의 청소년 활동 지도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청소년연맹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1 국제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등 앞으로 예정된 청소년 활동을 온택트로 진행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체험형 청소년 활동 및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사회적 약자와 국내외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희망사과나무)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0 · 뉴스공유일 : 2021-01-2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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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이달 20일 구의회 주민접견실에서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한용대 의장, 김영권 부의장, 이향숙 운영위원장,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 문백한 의원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부봉사관 홍성조 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남지구협의회 박숙남 회장, 송삼순 前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용대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때문에 모금활동과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다"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고 계신 많은 봉사자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긴급구호활동,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강남구의회에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 새롭게 생겨난 코로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위기가정 긴급지원금을 마련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0 · 뉴스공유일 : 2021-01-2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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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657-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9일 목동 657-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을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다음 달(2월) 3일 오후 1시부터 같은 달 5일 오후 5시까지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 규정에 따른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업자로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공동참여 불가 ▲입찰보증금 3000만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남로16라길 29(목동) 일대 9938㎡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70가구 및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99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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