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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도 이 개소식에 참석해 시민단체가 선출한 서울-경기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고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박석무 고전번역원장, 윤석인 전 희망제작소 이사장, 이해학 목사 등 교육·정치·시민사회·종교·노동·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학부모 대표, 학생 대표들이 총출동, 한목소리로 정근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본선 승리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또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서영교 국회의원, 개그맨 노정렬 씨, 학부모 대표, 학생대표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2026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의 경선에 참여했던 김현철 예비후보와, 2024년 보궐선거에 나섰다가 막판에 사퇴하며 정근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최보선 전 교육의원도 참석, 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본선 승리를 향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의 표정이 밝고 서울의 24대 교육감이 누가될지 천기누설이 된 것 같다”면서 “서울 24대 교육감이 누가 될지를 이미 알고 자신 있게 오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 교육감님에게 굉장히 감사하다”며 “약 2년 전에 저희 서울교육이 풍전등화 같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어렵게 결단을 해주셨다”고 말하고 “정말 어렵게 후보로 나서 주셨고 다른 후보들하고의 비교할 때 정 교육감에 정말 높은 경쟁력으로 2년 전에 보궐선거를 마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상기시켰다.
또한 “그 동안에 경선(진보단일화) 과정을 돌이켜보면 사실 정근식 교육감이 상당히 중요한 전환적 결정을 했다”면서 “과반수를 훨씬 넘는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돌파를 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이제 경선 하고 본선은 완전히 다르고 지금까지는 교육계에 있는 분들을 향해서 지지를 호소했다면 이제는 시민을 향해서 시민의 바다로 학부모의 바다로 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래서 경선에서 약간의 잔불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이제 여기 캠프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과 여기 참여해주신 분들은 일당백일 것 같다”고 말하고 “이제 시민의 발화점으로 학부모와 시민의 지지를 얻겠다는 자세로 전진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김현철 예비후보는 “이번 통합은 단순한 산술적인 통합이 아니라 정책통합의 장이자 민주진보를 대표하는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며 “(정근식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고 정책과 후보를 일체화시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학생대표로 참석한 대학생 이수진 양은 “학생들을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각자의 가능성과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경쟁보다 성장과 공존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정근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어제 법원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는 결정이 나와 많은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결정한 자랑스러운 단일후보로 큰 책임감을 갖고 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원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서울시교육감으로 1년 6개월간 재임하며 현장을 누볐던 경험을 강조, “경험이 실력을 좌우하고 해본 사람이 확실히 더 잘한다”라며 “모두 함께하는 승리, 압도적인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 예비후보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기초학력 신장, 교권 회복, 민주시민교육 함양 등을 서울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서울교육의 다음 100년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발길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하고 “오는 6월 3일 가장 위대하고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응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박순성 전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임명됐으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기존 안종복·김준묵·김명규·김병혁·함영기 위원장 외에 새롭게 김현철 전 예비후보, 최보선 전 교육의원, 김호성 전 서울교대 총장, 선종복 전 교육장, 김한나 총신대 교수, 손명선 교육대개혁운동본부 사무처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2005년생 청년 허율 씨도 청년을 대표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 후보직속위원회로 대전환서울교육위원회, 폐교-학교공간혁신위원회, 교직원사기진작위원회, 학생민주주의위원회, 학부모자치강화위원회 등이 설치됐으며 선대위 소속 위원회로 AI교육산업위원회도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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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과 경기, 교육개혁의 길을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 예비후보는 7일 정근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근식 후보는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역사교육의 가치를 오랫동안 지켜온 학자이자 교육자”라며 “민주주의의 가치로 정근식과 안민석은 연결되어 있고, 평화와 공존의 지향으로 서울교육과 경기교육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경기는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축”이라고 밝히고 “서울교육의 변화는 경기교육의 변화와 맞닿아 있고, 수도권 교육의 혁신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만남에 대해 “정근식 후보와 안민석이 한자리에 선 것은 단순한 축하 방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서울과 경기의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함께 손을 맞잡고, 경쟁과 서열 중심의 교육을 넘어 존중과 성장, 협력과 공존의 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 우리 교육은 입시 경쟁과 사교육 의존, 교육격차와 돌봄의 불안 속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지쳐가고 있다”고 밝히고 “학교는 아이들을 줄 세우는 공간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의 삶과 꿈을 지켜주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더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 함께 살아가는 힘”이라면서 “민주주의와 인권, 역사와 시민교육, 독서와 인문교육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 미래교육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서울에서는 정근식 후보가, 경기에서는 안민석이 민주진보 교육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가겠다”며 “서울과 경기가 함께 수도권 교육개혁의 흐름을 만들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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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의 은영 여사와 조희연 전 교육감의 김의숙 여사가 인사를 나누고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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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통해 “어느 한 학교에 가서 보니 학생들이 목에 노트를 하나씩 걸고 있어서 물어보니 ‘절망노트’라고 말했다”고 서두를 열고 “지난해 51명의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이런 학생들의 절망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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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5월 6일 아홉 번째로 진행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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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근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선거 캠프의 개소식을 갖고 ‘하나의서울교육’을 완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현하늘빌딩 ‘정근식 선거 사무실’에서 만난 정근식 예비후보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지난해 51명의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이런 학생들의 절망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어느 한 학교에 가서 보니 학생들이 목에 노트를 하나씩 걸고 있어서 물어보니 ‘절망노트’라고 말했다”면서 “지난해 51명의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이런 학생들의 절망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혀 자신이 학생들의 ‘절망노트’가 될 것을 암시 했다.
또한 “저는 늘 ‘배움이 행복한 학교’를 상상한다”며 “미래의 성공을 약속하면서 현재의 고통을 견디라고 하는 것은 학생들을 주체로 대하는 방식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지금 여기에서 학습하는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그는 “인공지능이 답을 내놓는 시대일수록 우리 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사유하는 주체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민주 시민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으며 더 깊은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을 향하는 발길로 서울교육의 희망을 일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개(관련기사)’ 릴레이 인터뷰에서 ‘장애는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그는 “제가 다시 서울시 교육감으로 재선이 된다면 단지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의 양적인 확대를 넘어 ‘특수교육·통합교육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거주지 인근에서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늘리는 것은 기본이고,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세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재임기간에 대해 “보궐선거를 통해 교육감이라는 중책을 맡은 후, 현장의 불안정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서울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세우는 데 전력을 다했다”며 “하지만 아무래도 임기가 짧았던 탓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의 세부적인 실행 단계까지 온전히 녹여 내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회상했다.
이어 “교육은 단기적인 처방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야 하는 과정”이라고 단언하고 “지난 1년 6개월의 교육감 재임기간동안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이라는 가치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그 정책들이 교실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실질적인 변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연속성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국 157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에 대해 그는 “제 생각에 국민 직선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따라서 교육장 직선제 도입은 그것이 가진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민감한 사안”이라면서 “지역 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는 방향성은 맞지만 그것을 ‘국민 직선제’라는 선거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선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더 밀착 지원하여 효능감을 낼 수 있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 후보는 끝으로 “그동안 서울교육은 경쟁과 서열화라는 낡은 틀을 벗어나,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진일보해 왔다”고 강조하고 “이제 저의 역할은 이 소중한 교육 혁신의 토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고,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맞춰 한 단계 더 높이 도약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가 서로의 성장을 든든하게 응원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공교육이라는 튼튼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웃으며 흔들림 없이 서울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진심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7일 진행된 ‘정근식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그는 정근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어제 법원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는 결정이 나와 많은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결정한 자랑스러운 단일후보로 큰 책임감을 갖고 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원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서울시교육감으로 1년 6개월간 재임하며 현장을 누볐던 경험을 강조, “경험이 실력을 좌우하고 해본 사람이 확실히 더 잘한다”라며 “모두 함께하는 승리, 압도적인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 예비후보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기초학력 신장, 교권 회복, 민주시민교육 함양 등을 서울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서울교육의 다음 100년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발길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하고 “오는 6월 3일 가장 위대하고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응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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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 대상 범죄 예방과 학부모 불안 해소를 위해 ‘초등 전 학년 안심알리미 무상 지원’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내 모든 초등학교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완수하겠다는 ‘안전·안심 공약’을 발표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최근 학교 주변 및 아파트 단지 등에서 학생을 노린 범죄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며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검증된 안전 정책은 확고히 다지고, 추진 중인 범죄 예방 대책은 끝까지 책임져 교육 현장의 ‘범죄 사각지대 제로(0)’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기존 초등학교 1~3학년에게만 제공되던 안심알리미 무료 서비스를 올해부터 4~6학년까지 전면 확대했다. 임 예비후보는 내년에도 이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학생이 교문을 통과할 때 실시간으로 등하교 상황을 알려주는 이 서비스가 사각지대 없이 전 학년으로 확대되면서 학부모가 감당해야 했던 경제적 부담을 없애고 등하굣길 불안감을 덜어냈다는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잦은 유인 및 납치 미수 사건에 대응해 임 예비후보는 “현재 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도내 모든 초등학교 아동보호구역 지정’ 사업을 끝까지 챙겨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 중심의 스쿨존을 넘어, 아동 대상 범죄 예방까지 할 수 있도록 학교 담장 반경 500m 이내를 철저히 관리하는 제도다. 각 초등학교장의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지자체 및 경찰과 긴밀하게 협의 중인 이 사안을 확실하게 매듭지어, 도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경찰 순찰망을 촘촘히 짜고 지자체의 24시간 CCTV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이미 전 학년 무상 지원을 이뤄낸 안심알리미가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1차 방어선이라면, 모든 초등학교의 아동보호구역 지정 완성은 어떤 위험도 학교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최종 방어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면서 “학부모님들이 더 이상 우리 아이 걱정을 하지 않도록 가장 안전한 경기도 교육 현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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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경기 학교급식을 무상급식에서 친환경 급식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 후보는 7일 오산중학교 급식시설을 방문해 급식 준비 과정과 조리 환경을 살피고, 배식 현장에 함께했다.
학교급식을 학생 건강, 학부모 부담 완화, 친환경 먹거리 확대, 학교 노동 존중이 함께 연결된 공교육 책임의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며, 공교육의 책임을 실천하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밥을 차별 없이 보장한 첫걸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상급식 제안자인 안민석에게 학교급식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교육기본권을 보장하는 출발점”이라면서 “이제 경기 학교급식은 무상급식을 넘어 친환경 급식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친환경 급식 고급화와 함께 급식실 환경개선, 급식종사자 처우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급식은 좋은 식재료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영양교사와 영양사, 조리사·조리실무사 등 급식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때 아이들의 식탁도 더 안전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식실은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공간이자 학교 노동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현장”이라며 “급식실 안전과 위생, 조리 환경을 개선하고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구성원들의 처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의 한 끼를 지키는 일은 건강권과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오산중학교 급식 현장에서 확인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무상급식에서 친환경 급식으로, 급식실 노동 존중으로 경기 학교급식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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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인 8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서전로 1, 삼성빌딩 2층 김석준 선거캠프에서 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복지 확대에 초점을 맞춘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 중심 미래교육’ 1차 공약에 이은 두 번째 공약 발표다.
김 예비후보는 “2022년 유·초·중·고 무상급식 시대를 연 데 이어, 올해부터 사립유치원 무상교육을 실시, 유·초·중·고 전면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다”며 “이제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완성에 이어 아이들의 서로 다른 출발선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교육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첫째, 삶에 힘이 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소외된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통합교육 연구학교로 특수교육 여건 개선 ▲경계선지능 학생을 지원할 희망피움교사 확대 ▲이주배경 학생의 강점을 키우는 다문화 자율학교 확대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참여 활동비 및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개인의 특성, 가정 형편의 차이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이다.
둘째 돌봄부터 교육까지 함께 책임지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일부 남아 있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제로’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학여행비 및 현장체험학습비 완전 무상화 ▲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돌봄과 교육을 잇는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 완성 ▲교육지원청 지역협력팀 신설을 통한 학생맞춤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김 예비후보는 “속초 수학여행 사고 이후 선생님들이 수학여행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사가 고의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형사책임을 묻지 않도록 해 수학여행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대안도 덧붙여 밝혔다.
셋째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부산교육을 목표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교육청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 수행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한 관리인력 지원 ▲지역업체 우선 구매로 부산경제 활력 제고 ▲마을이 함께 키우는 마을교육거점센터 운영 확대 ▲주원초, 옛 부산남고 부지 부산시민 품으로 등의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차 공약이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것이었다면, 오늘 발표한 2차 공약은 그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따뜻한 토양’을 만드는 것”이라며 “자녀 수는 줄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노력과 비용은 더 커지는 현실을 감안해 부모님의 마음으로 더 촘촘하고 따뜻하게 챙겨, 아이 키우는 걱정 없는 행복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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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선일초등학교(교장 송제경)는 7일 오전 9시,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인 ‘2026 스포츠데이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교육 공동체 간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자주적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개회식은 교무부장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송제경 교장은 개회 선언을 통해 ‘협동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축제’를 선언했다.
이어 학생회장이 당당히 선수 대표 선서를 했고, 전문 진행팀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댄스로 몸을 풀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한다.
학년별로 차별화된 경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1·2학년은 ‘뒤집기 한판’과 ‘팝콘 만들기’를 통해 협동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3·4학년은 ‘위! 아래!’와 ‘은하철도 999’ 경기로 팀워크를 다졌다. 5·6학년은 ‘파도타기’와 ‘에어봉 릴레이’ 등 역동적인 종목으로 고학년다운 단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청군·백군으로 나뉜 ‘줄다리기’와 전 학년 대표가 참여한 ‘이어달리기’는 학생들의 열띤 응원과 스포츠맨십을 극대화시켰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경기 종료 후에도 학생들은 사용한 교구와 주변 환경을 스스로 정돈하며, 자율적인 민주시민 의식을 실천했다.
송제경 교장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응원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서 선일 공동체의 따뜻한 에너지를 느꼈다”며 “오늘 심은 협동과 배려의 씨앗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건강하게 뿌리내려 행복한 학교 생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모두가 하나 돼 경쟁보다 협력을 선택한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체 활동이 지속돼 학교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선일초는 이번 스포츠데이의 성공을 발판으로 체육 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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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시대에는 가정과 학교,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더 촘촘한 교육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부모와 조부모 세대를 위한 교육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한 아이가 자라기까지 부모의 사랑, 조부모의 헌신, 그리고 가족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있다”며 “하지만 이제 돌봄과 교육의 무게를 가정에만, 특정 세대에만 맡겨둘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정 예비후보는 부모의 교육 참여와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표 공약으로 ‘서울형 부모학교 365’ 추진을 약속했다.
학부모 대화 역량 강화 교육, 보호자 대상 디지털·AI 리터러시 교육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조손가정을 위한 세심한 지원체계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모와 조부모 세대가 시대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문해력 교육 ▲시니어 평생학습 확대 ▲문해학교 지원 강화 등 세대 맞춤형 교육정책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부모님의 사랑에 존경을, 어르신들의 삶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이 아이들의 미래를 비추는 나침반이 되도록 서울교육이 세대를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약 발표는 학생 중심 교육을 넘어 학부모와 가족, 지역사회까지 함께 성장하는 서울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정 예비후보 측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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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일부 언론(5.08. 뉴시스)을 통해 보도된 ‘수도권 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후보연대)’ 기사와 관련해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우리의 확고한 기조를 밝힌다”면서 보도된 ‘후보연대’에 관해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 측으로부터 후보 연대와 관련해 어떠한 제안도 받은 바 없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서울 및 인천 지역 타 후보와의 교육 정상화 공동 대응이나 정책연대에 대해서도 전혀 협의한 사실이 없음을 밝힌다”며 “임태희 미래교육캠프의 핵심 기조는 교육의 철저한 ‘탈정치화’”라고 강조하고 “교육 현장이 특정 정당의 이익이나 정치적 견해에 휘둘리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학생과 교육을 정치의 부당한 영향력으로부터 완벽하게 차단하고 교육 본연의 정치적 중립성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원칙”이라고 강조하고 “모든 의사결정과 정책 수립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학생의 미래’”라며 “정치적 공학에 따른 진영 논리 연대를 배격하며 오직 학생의 미래 준비와 성장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와도 열린 마음으로 공유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한시의 흔들림 없이 우리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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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세우는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현장에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9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기존의 ‘학생인권조례’ 체제를 넘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이 경기미래교육의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학생이 학교에서 배워야 할 중요한 두 가지 가치는 바로 권리와 책임”이라면서 “내 권리가 소중한 만큼 선생님과 친구의 권리도 똑같이 소중하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에 따라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2025년 1월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해당 조례에 따라 지난해 3월 다산한강초에서는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이 열리며 새로운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뗀 바 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다산한강초의 사례처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권리와 책임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학교 안에서 학생의 권리만 강조되는 것을 지양하고, 교육공동체 모두의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성숙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다.
임 예비후보는 “학교는 누군가의 권리만을 외치는 곳이 아니라, 모두의 권리가 존중받으면서도 그에 따르는 책임을 함께 지는 성숙한 공간으로 도약해야 한다”면서 “권리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경기도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가 지난 3월 26일 ‘2025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관련기사)’을하고 △“상호존중 학교 문화를 위해 함께 존중자”고 강조 △26일, 경기교육청,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 개최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 자율 운영교’ 현판 수여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서로를 존중하는 약속 낭독 △함께 존중하는 문화 조성 우수사례 지속 발굴·공유 등의 내용을 밝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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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시민과 각계 대표, 학부모,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압승을 위한 뱃고동소리 울리고 출항의 닫을 올렸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9일 오후 3시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삼성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민선 3, 4대에 이어 지난해 재선거를 통해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진보교육감도, 보수교육감도 아닌 부산교육감이라는 생각으로 오직 우리 아이들만 보고 달려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여러 성과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고,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오늘 개소한 선거사무소는 단순히 선거를 치르는 공간이 아니라 부산의 아이들이 꿈을 꾸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며,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미래로 가는 부산교육의 산실’”이라면서 “누가 더 좋은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을 잘 실현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지난 교육감 경험을 역설하며 교육감후보들의 난립으로 올수 있는 시민들의 선택혼란과 혼탁선거에 대해 미연에 방지를 했다.
또한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임하며 실력있고 든든한 교육감으로 검증된 저에게 다시 한번 부산교육을 맡겨주시면 그동안 쌓아온 여러 성과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가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따라 꿈을 키워갈 수 있는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없는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 정순택 전 부산시교육감, 강영길 전 부산교총 회장, 이청산 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조갑룡 전 부산영재교육진흥원장, 천정국·전영근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이정애 전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부산소비자신문 발행인), 임재택 (사)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이사장(부산대 명예교수), 정상래 부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 각계 대표와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버스킹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통기타 가수 최요한 씨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축사, 학생·학부모·부산시민의 응원을 담은 응원 영상과 후보자 소개영상 상영, 후보 말씀, 시루떡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을 연 ‘김석준 캠프’는 겸손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동항초, 동아중, 부산고, 서울대(사회학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부터 31년간 부산대학교 사범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민선 3, 4대에 이어 지난해 재선거를 통해 부산시교육감을 맡아온 40년 경력의 교육전문가다.
그는 재임 중 학교 건물과 교실을 바꾸는 공간혁신, 수업방법과 평가방법 혁신, 유·초·중·고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완성,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부터 유치원 돌봄교실 확대 등 부산교육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졌다.
그 결과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2022년 이후 내부 청렴도 최고 수준 회복, 교육발전특구 성과 평가 A등급 등 3관왕을 달성하며 부산교육을 크게 도약시킨 합리적 개혁교육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김 예비후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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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무기 계약직 전환과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9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들과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하는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협약에는 무기계약직 전환 기반 마련과 처우 개선 방안이 포함됐다.
이 예비후보는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 검토와, 관련 법령 및 정부 지침을 면밀히 검토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전환 과정에서 기존 경력과 전문성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평가되도록 하며, 불필요한 중복 평가나 형식적인 채용 절차를 면제하며,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의 연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정년을 만 62세로 명시하고, 법정 정년이 변경될 경우 이에 연동해 조정하는 방안도 협약에 포함됐다. 반복되는 계약 갱신과 불안정한 신분 구조가 교육 활동의 걸림돌이 되어왔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처우 개선 방안으로는 교육지도수당을 교육공무직 임금체계 1유형 기본급의 10% 수준으로 정률 지급하는 예산 확보와 지침 개정 추진, 최초 채용 시점부터의 전체 근속연수 인정 등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연차보상비가 초기화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영어회화 전문강사가 학생들의 실용 영어교육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 주체”라며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합당한 처우가 보장될 때 공교육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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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다문화학생 교육권 보장과 영유아 마음건강 지원을 경기교육의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다문화가정학부모교육네트워크, 한국영유아마음건강교육협회와 각각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선언을 받았다. 두 단체는 다문화학생 교육격차 해소와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 강화를 위해 안 후보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다문화가정학부모교육네트워크는 “경기도는 다문화학생 1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현장에는 언어 문제, 학습격차, 학교 적응 문제, 학부모 소통 부재 등 어려움이 존재한다”면서 “이제 다문화교육은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경기교육의 핵심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와 네트워크는 정책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한국어교육·심리정서·진로교육 지원 강화, 이주배경 학부모와 학교·교육청 간 통번역·상담·교육 시스템 구축, 차별 없는 학교문화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영유아마음건강교육협회도 이날 안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영유아 마음건강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은 교육의 출발점임에도 그동안 충분한 정책적 논의와 지원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전했다.
안 예비후보와 협회는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을 경기 공교육 체계 안으로 확장하고, 안 후보의 Sport·Play·Read 중심의 S.P.R. 교육 모델과 협회의 Play·Together·Service 중심의 P.T.S. 모델을 바탕으로 경기도 내 시범사업 추진, 교사·심리전문가·학부모·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영유아 마음건강 데이터 시스템 도입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 예비후보는 “다문화교육은 더 이상 일부 학생을 위한 선택적 지원정책이 아니라 경기교육의 핵심정책이 되어야 한다”며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도 학교와 불편함 없이 상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모국어 기반 상담·안내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유아의 마음건강도 교육이 책임져야 한다”며 “언어의 차이가 배움의 차별이 되지 않도록 하고, 마음의 어려움이 성장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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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학기에도 흔들림 없는 ‘책임돌봄’을 실현하고, 초등돌봄 대기 문제를 완전히 근절하기 위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정책의 핵심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빈틈없는 돌봄 체계의 구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기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제공하던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2학년까지 확대해 총 1,141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출퇴근 시간대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돌봄, 오후돌봄, 틈새돌봄 등 시간대별 세밀한 돌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아침돌봄 참여자는 기존 대비 500%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 역시 84% 늘어난 15만 4,500여 명에 달해 더 많은 학생이 학교 안에서 돌봄과 배움을 함께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도 강화해 왔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귀가안전도우미 792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840여 개교에 출결관리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체계적인 돌봄 환경 구축과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늘봄전담실장 313명 등 전문 전담 인력을 배치해 돌봄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한다. 2025년 30개소였던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올해 20개소 추가해 총 5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 학교에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과대·과밀 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를 신속히 해소해 학생 생활권 단위의 돌봄 기반을 더욱 넓혀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도 마련됐다. 농산어촌, 밀집 지역 등 각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지원청 맞춤형 프로그램’을 15개 청에서 운영한다. 학교 안 유휴공간과 학교 밖 거점 공간을 적극적으로 함께 활용하고, 지역 돌봄 통합 플랫폼까지 완비해 경기도 전역에 ‘대기 없는 돌봄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초등 돌봄 대기번호표를 받고 발 동동 구르던 학부모님들이 더 이상 걱정하시지 않도록 할 것”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온전히 함께 책임져야 하는 만큼,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학부모님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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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교육감선거를 위해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장애학생 개인의 특성과 발달 수준, 진로와 자립까지 반영하는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따뜻한 온(On) 특수교육’지원의 아주 특별한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공약에는 특수학교 신설, 특수학교형 특수학급 증설, IEP 기반 맞춤형 특수교육 강화, 영유아 장애 조기발견 및 발달지원, 행동중재 전문교원 양성 등이 담겼다.
강 예비후보는 장애학생의 교육접근성을 향상하고 중증·중복장애학생 증가에 대응해 ▲특수학교 신설, 특수학교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특수학교형 특수학급을 증설·운영하는 등 특수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교육·돌봄·치료가 연계된 통합 지원체계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을 다면적으로 진단하고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개별화교육지원팀’중심의 통합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수준별 수업과 교실 환경 재구조화를 통해 학교 수업이 일상생활과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IEP(개별화교육계획)운영의 포괄성을 높이고, 성장이력 포트폴리오로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영·유아 단계에서는 발달 지연 및 장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상담·치료·교육으로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장애유아의 발달 단계와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놀이·문화체험 활동을 확대해 언어·정서·사회성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 후보는 이와 더불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내실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자 교원, 학부모 지원 인력이 함께하는 ‘특수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학생의 문제행동 증가와 교육현장의 대응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중재 전문교원 300명을 양성한다.
또한 자녀 양육과 행동중재를 돕는 ‘온맘 리더 부모교육’을 신설해 가정과 학교의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특수교육 실무원과 복무요원의 연수 체계를 장애영역별 소규모 맞춤형으로 전환해 현장 대응력을 실질적으로 높여 모두에서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학령기에 충분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지 못한 장애인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성인 장애인 대상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고등학교 학력인정과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특수교육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책임지는 공교육의 본질”이라며 “장애학생 개별화교육계획(IEP)을 중심으로 학생 개인의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 자립 역량까지 반영하는 맞춤형 특수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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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만중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수창빌딩(정근식 예비후보가 지난 보궐선거에서 선거사무소로 썼던 같은 장소)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울시교육감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서울교육이 가야할 길은 노무현의 가치와 조희연의 가치”라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1986년 5월 10일, 교사들은 목숨을 걸고 교육민주화 선언을 천명 했다”면서 “‘교육을 교육답게 돌려달라’였다”고 서두를 열고 “강요된 보충수업, 심야학습, 쌓여가는 비교육적 잡무 속에서 교사는 교사이기를 포기해야 했고 학생은 학생이기를 강요당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교육민주화선언은 그 억압에 맞선 용기 있는 외침이었다”며 “그 외침은 전국으로 번졌고 마침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창립이라는 역사적 흐름으로 이어졌다”고 전하고 “그로부터 40년이 흘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런데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그 선언이 꿈꿨던 학교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반문하고 [“교사는 여전히 과도한 행정업무에 지쳐 있고, 학생은 여전히 입시의 무게에 짓눌려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은 권력의 편의에 따라 흔들리고, 학부모의 교육권은 제도의 틈새에서 길을 잃는다”며 “40년 전의 요구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 이것이 우리 교육의 민낯”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늘은 또한 ‘한부모가족의 날’”이라고 전하고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 날은,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는 사회적 약속”이라며 “한부모가족지원법은 ‘원가정에서 양육’의 가치를 강조한다”고 설명하고 “아이는 어떤 가족 구조 속에서 태어났든, 사랑받고 배울 권리가 있으며 그 권리를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교육의 몫”이라고 단언했다.
여기에 “학교는 아이의 집안 형편을 묻지 말아야 한다”면서 “부모가 한 명인지 두 명인지, 그 가족이 어떤 어려움을 안고 있는지와 무관하게 모든 아이에게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서울의 학교가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감이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 한만중은 오늘 이 두 날을 마음에 새긴다”며 “교육민주화선언이 촉구했던 것처럼, 교사가 존중받고 학생이 존엄하며 학부모가 함께하는 365일, 36.5°C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한부모가족의 날이 가리키는 것처럼, 어떤 아이도 가족의 형태 때문에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0년 전 교사들의 선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면서 “그 미완의 약속을 완성하는 것, 그것이 지금 서울교육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고 “교육은 특권이 아니라 권리이며 학교는 경쟁의 장이 아니라 성장의 터전이며 그 단순하고도 근본적인 진실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당시 사회문화여성분과 교육분야 자문위원으로 고교평준화 등을 시연했었다.
또한 조희연 전 교육감이 교육감으로 있을 당시 비서실장과 정책기획관으로 있으면서 조 전 교육감의 혁신사업 등의 천병역할을 했었다.
한편 지난 4월 20일 한만중 선거캠프에서 진행한 인터뷰(관련기사)에서 한 예비후보는 “정근식 교육감 체제의 서울교육청은 교육철학, 초·중등 현장 이해, 소통에서 ‘3대 빈곤’을 드러냈다고 본다”면서 “특히 혁신교육지구를 협력지구로 바꾸는 과정에서 마을교육과 시민사회의 역할이 약화되며 서울 혁신교육의 방향성도 근본부터 흔들렸다고 여긴다”고 밝혔었다.
또한 “교육은 단순행정이 아니라 관계 회복과 학교자치에서 출발해야 하며 서울교육청은 현장과 함께 미래형 AI교육·공교육 신뢰 회복에 더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사료된다”고 밝히고 “정근식 서울교육감의 재임 기간에는 공동체 회복, 공론화, 미래형 평가와 AI 교육 전환 같은 시도가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혁신교육의 방향성 약화와 정책 체감도 부족, 학부모 부담·과밀학급·통학안전 문제 해결의 속도 부족 등 다수의 정책이 지적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기에 이제 서울교육청은 지시 기관이 아니라 지원 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서울의 교육이 멈춰 있다”면서 “부모의 자산이 아이의 실력이 되고, 사립초·국제중·자사고로 이어지는 특권 교육의 사슬이 우리 아이들의 출발선을 갈라놓고 있으며 저 한만중은 ‘36.5℃ 서울교육’을 기치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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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발려견놀이터’에서 ‘하나(웰시코기, 6살)’와 ‘하리(몰티즈, 1살)’ 등이 함께 뛰놀고 있으며 서울자치경찰위원회(문의 1533-0799)에서는 ‘2026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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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5월 4일 열 번째로 진행한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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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을 시키지 않는 교육청은 전무한 상태이며 이는 시대적 흐름이고 미래교육의 첫 단추가 됐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가운데 IB교육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강은희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대구교육은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의 중심에서 ‘교육수도 대구’라는 위상을 공공히 해왔다”면서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이번 3선 도전에 나서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어는 ‘연결’과 ‘완성’”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8년은 대구교육 혁신의 방향을 만들고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의 4년은 그 혁신을 대구 모든 아이들의 성장으로 완성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교육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타나는 분야가 아니며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지난 경험과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대구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의 표준을 넘어 세계적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완성하겠다”면서 △세계적 배움을 실현 △세계적 가르침을 실천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문화를 만들겠다 등의 푯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 예비후보는 “대구는 이미 IB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업혁신을 이루고 대한민국 공교육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는 여기에 AI 기반 맞춤형 교육과 미래형 학습환경을 결합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협업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특히 IB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대구학습법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교육과정과 평가체제에 맞는 한국형 바칼로레아, KB를 개발하여 대구의 모든 수업의 질적인 변화를 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구교육청은 KB(한국형 바칼로레아)실행 전 단계로 2년 전부터 전국 최초로 국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대구교육과정 각론을 개발 보급하고 교원에 대한 연수를 진행해오며 준비를 해오고 있다”면서 “또한 디지털 시대일수록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다움”이라고 선을 긋고 “인성교육과 마음교육, 관계 회복 교육을 강화해 실력과 인성을 함께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의 핵심은 결국 교사”라고 단언하고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며 저는 교사를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학생 성장의 설계자이자 촉진자로 생각한다”면서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육활동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또한 전문학습공동체 활성화와 교원 연수 혁신을 통해 대구의 선생님들이 세계적 수준의 수업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문화에 대해 그는 “이제 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시대가 아니며 국제교류 확대, 세계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구의 학생들이 세계 청소년 포럼에서 토론하고,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국제사회에서 ‘나는 대구에서 배웠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릴레이 인터뷰에서 “대구는 특수교육 발상지이며 ‘베리어프리’로 촘촘히 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그는 “특수교육은 공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고 단언하고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우선 불편과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특수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중증·중복장애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교 신설과 특수학교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특수학교형 특수학급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히고 “또한 교육·돌봄·치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장애 유형과 발달 수준은 학생마다 모두 다름으로 획일적 교육이 아니라 학생 개인별 특성과 성장단계를 반영한 개별화교육계획(IEP) 중심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는 개별화교육지원팀 중심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수준별 수업과 생활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교에서의 배움이 실제 자립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강화해 학년이 올라가도 교육의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영유아 단계 조기 발견과 지원체계를 확대하겠다”며 “장애와 발달지연은 조기 발견과 조기 지원이 매우 중요하며 상담·치료·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놀이·문화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언어·정서·사회성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특수교육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겠다”면서 “현장의 어려움 중 하나는 학생 행동중재에 대한 전문적 지원 부족”이라고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300명의 행동중재 전문교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특수교육 실무원과 복무요원 연수도 장애영역별 맞춤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부모 지원 프로그램인 ‘온맘 리더 부모교육’을 확대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아울러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성인 장애인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고등학교 과정까지 확대해 학령기를 놓친 장애인들의 배움권도 끝까지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수교육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며 학생 한 사람의 삶의 질과 미래를 바꾸는 일”이라면서 “저는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대구에서는 안심하고 배울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특수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전국 17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제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교육장 직선제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현재 교육장의 역할은 국가교육과정과 시·도교육청 정책을 지역 현장에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런데 교육장을 별도의 직선제로 선출하게 되면 교육감과 교육장의 정책 방향이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커지고, 결국 학교 현장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교육은 국가교육과정의 일관성과 연계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이고 “교육감 직선제와 별도로 교육장 직선제까지 도입될 경우 지역별 교육 방향이 지나치게 달라질 우려가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정책 추진의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또한 교육장은 예산권과 인사권이 제한돼 있는 구조”라고 지적하고 “직선제를 시행하게 되면 이에 따른 권한 조정 문제와 함께 별도의 교육기초의회 설치 논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무엇보다 지역별 교육지원청 규모 차이가 매우 크며 학생 수와 학교 수가 크게 다른 상황에서 동일한 방식의 직선제를 적용하면 지역 간 권한 불균형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그는 “중요한 것은 교육장이 학교 현장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느냐”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학교 지원 중심 조직으로 기능하도록 역할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에 대해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성장은 학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부모님의 사랑과 기다림, 선생님의 헌신,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할 때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이며 무너진 교권은 결국 공교육의 붕괴로 이어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악성 민원 대응 시스템과 법률·심리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또한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줄이고, 정당한 교육활동은 끝까지 교육청이 보호하겠으며 학부모님들께도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학교와 선생님을 믿고 함께해 달라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그는 “제 교육철학의 핵심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성장 중심 교육’”이라며 “교육은 단순히 좋은 대학에 보내는 과정이 아니라, 아이가 자기 삶의 주인이 돼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분석하고 “저는 지금 우리 교육이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이 ‘정답 찾기 중심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한 번의 시험과 점수로 아이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교육에서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자라기 어렵다”고 단언하고 “앞으로의 시대는 이미 정해진 답을 빨리 찾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만들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한다”며 “그래서 저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토론과 탐구 속에서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 저는 IB 프로그램과 질문과 토론, 논술형 평가, 프로젝트 학습을 확대하면서 한국형 바칼로레아, KB를 준비해왔다”고 설명하고 “아이들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왜 그런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배움이 이루어진다고 믿기 때문”이라면서 “또한 교육은 경쟁만이 아니라 공존과 배려를 배우는 과정이어야 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다움과 인성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래서 저는 실력과 함께 인성을 키우는 교육,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결국 좋은 교육은 아이들을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 각자가 자신만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라고 정의하고 “저는 앞으로도 대구교육이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존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성장 중심 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끝으로 “저 강은희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 경험과 정책 실행력, 그리고 교육행정의 일관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저는 교사로 교육 현장을 경험했고 기업 활동을 통해 산업과 사회 변화의 흐름을 체감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과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등을 맡으며 국가 차원의 교육정책도 폭넓게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들은 교육을 단순히 학교 안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사회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과제로 바라보게 만들었다”며 “지난 8년 동안 대구교육은 IB 교육 확산, 다품교육, 미래형 수업 혁신, AI·디지털 교육 강화 등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선도해 왔다”고 상기시켰다.
또한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며 “앞으로의 4년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대구 전체로 확산시키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완성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제시하고 “저는 훗날 시민들께 ‘대구교육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교육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가장 용기 있게 변화를 이끌었던 교육감’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대구에서 아이 키우는 것이 행복했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성장했다’는 시민들의 말이 제게는 가장 큰 보람이자 훈장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대구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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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5-10 · 뉴스공유일 : 2026-05-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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