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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홍도동2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동구는 지난 5일 홍도동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지윤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동산초교로22번길 17(홍도동) 외 7필지 일대 2만3221.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6개동 4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이 1.6㎞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동산초등학교, 경덕중학교, 보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대전한국병원등이 위치하고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1979년 4월 공동주택 13개동 425가구 규모로 준공된 홍도동2구역은 2019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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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노원구는 지난 5일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원구 동일로216길 47(상계동) 일대 3만3854.6㎡를 대상으로 건폐율 27.6%, 용적률 299.7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9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321가구(임대 153가구 포함) ▲59B㎡ 57가구 ▲67A㎡ 211가구 ▲67B㎡ 34가구 ▲67C㎡ 100가구 ▲84㎡ 27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ㆍ7호선 노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상수초, 신상중, 노원중, 상계중, 상계고 등이 있다. 여기에 노원구청과 롯데백화점, 병원, 은행, 마트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 중랑천과 당현천이 흐르고 가재울근린공원, 노해근린공원 등도 있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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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부개동 22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도전한다.
이달 9일 부개동 22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3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에 의거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마친 법인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국세ㆍ지방세 등 체납사실이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 1000만 원을 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보증기간 30일)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관할관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 ▲기타 당 조합의 입찰지침서 규정에 충족하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경인로1031번길 55(부개동) 일원 6208.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1호선ㆍ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각각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부개서초, 부개초, 동수초, 부흥고, 부개고, 부개도서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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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침수예방시설 설치비용을 국가가 일부 또는 전액 지원함으로써 재난에 취약한 거주자의 안전을 강화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6일 대표발의 했다.
이 의원은 "현행법은 건축물의 용도별ㆍ규모별로 피난 출구 및 대지 안의 피난과 소화에 필요한 통로설치 등 화재 및 재난상황에 대비한 시설의 설치기준을 각각 달리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최근 발생한 도시침수와 홍수로 지하에 설치된 주차장 및 반지하와 저층의 주거 공간ㆍ상가 등의 침수피해로 인해 폭우 등 기상재난에 대비해 도심 내 지하시설물의 시설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건축주가 방재지구 및 「자연재해대책법」 제12조제1항에 따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상습적으로 침수되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의 지하층의 건축물에 차수판 등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침수예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 때 침수예방시설 설치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도록 함으로써 폭우 및 기상재난으로부터 재해취약주택의 거주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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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장위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지종원ㆍ이하 조합)은 지난 6일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2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장월로11길 11(장위동) 일대 18만8804.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33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교육시설은 서울월곡초등학교, 장위중학교, 월곡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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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부전역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지적측량업체 선정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6일 부전역 소규모재개발 조합(조합장 박만기)은 지적측량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업무 범위는 해당 사업 관련해 ▲택지개발예정도ㆍ정비기반시설도 작성ㆍ지형현황측량ㆍ분할측량(국ㆍ공유지)ㆍ경계복원측량ㆍ점유현황측량(국ㆍ공유지)ㆍ도로대안선측량 등 사업시행인가(변경)에 필요한 업무 일체 ▲지적확정측량ㆍ지적기준점ㆍ지하시설측량 등 사업 준공에 필요한 업무 일체 등까지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현재 업무정지 중에 있거나 관련 업무로 인한 벌점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52번길 20-11(부전동) 일원 4671.3㎡를 대상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348가구 및 오피스텔 50실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ㆍ동해선 부전역과 1ㆍ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성지초, 전포초, 부산진중, 서면중 등이 있다. 더불어 부산진구청, 부산진경찰서, 서면종합시장, 부산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시설 및 종합시장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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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은평구 대조동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헙력 업체 선정 계획을 게시했다.
이달 6일 대조동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혜자ㆍ이하 조합)은 친환경 분야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용역 업무 범위는 ▲에너제절약형 친화경주택 ▲에너지절약계획서 ▲범죄 예방 건축기준 ▲일조분석(주변 일조ㆍ태양광) ▲도로소음방지 대책(예측ㆍ실측) ▲수질오염총량제 ▲교육환경평가심의(학생수용협의ㆍ시설보상협의 제외) ▲녹색건축인증(예비ㆍ본)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예비ㆍ본) ▲저영향개발 ▲건축물 경관심의(시뮬레이션 포함) 등까지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누리)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관련 자격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갸 없는 업체 ▲마감 전까지 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한 업체 ▲등록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 중에 있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은평구 역말로9길 24-50(대조동) 일원 1만2518.99㎡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3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사업 착수는 사업시행인가로부터 2년 이내를 목표로 하며, 준공은 착공일로부터 3년 이내로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구산역ㆍ역촌역과 3ㆍ6호선 연신내ㆍ불광역에 둘러싸여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대조초, 대온초, 길현초, 구현초, 선일초, 구산중, 대성중, 동명여자고, 동명생활경영고, 선일여자고, 대성고 등이 2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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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동구 삼익맨숀아파트(이하 강동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9일 강동삼익맨숀 재건축 조합(조합장 신성덕)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대우건설 ▲진흥기업 ▲금호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0월) 28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면허 보완을 위한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250억 원을 마감 2일 전까지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0조의2제2항에서 정하는 보증서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강동구 상암로 214(명일동) 일대 4만9502㎡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11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대명초, 명원초, 고명초, 신명중, 명일여자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길동공원, 승상산, 길동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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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향림아파트(이하 안양향림)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안양향림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장환)은 정비사업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7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입찰(입찰가격) 후 현설과 같은 장소에 방문 제출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마친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참여지침서에 따라 마감 전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경수대로 1141-6(안양동) 일대 8497.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2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이 약 1.2k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호암초등학교, 박달중학교, 양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안양샘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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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효성동 상록삼익세림(이하 효성상록삼익세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계양구는 지난 5일 효성상록삼익세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선관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546번길 6(효성동) 일원 58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0.81%, 용적률 249.9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2A㎡ 20가구 ▲52B㎡ 16가구 ▲59A㎡ 16가구 ▲59B㎡ 19가구 ▲59C㎡ 67가구 ▲59D㎡ 26가구 ▲61㎡ 21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명현초등학교, 효성동초등학교, 명현중학교, 효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꿈나무어린이공원, 쑥쑥어린이공원, 효성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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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8월 28일 `신림5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신림5구역은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으로, 관악구 문성로 250(신림동) 일원 16만9069㎡에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합돼 있다.
이곳은 도림천과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사이에 위치한다. 노후화된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기반시설이 열악해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주민 약 650여명과 관악구, 서울시 담당자, 용역 업체 등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림5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의 추진 배경 ▲기획 이슈 ▲신속통합기획안 주요 내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속통합기획안에 관해 질의응답 시간에서 주민들의 주된 관심사는 신림5구역 재개발의 사업성이었다. 아파트 층수에 대한 기준과 `2030 서울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적용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사업기획가(MP) 홍경구 단국대 교수는 "삼성산 높이까지(지상 34층) 층수를 배치하는 대신 삼성산 시각통로를 뚫어주어 삼성산과 어우러지는 경관 조성을 했다"라고 답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달 예정된 `2030 서울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향후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으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범위가 늘어날 경우 사업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준희 청장은 "이달 중 서울시에서 신림5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구에 통보할 예정"이라며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정비계획 수립ㆍ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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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후분양 아파트 추가 선택 품목(옵션) 일괄 설치와 감리비 현실화, 가산비제도 개선 등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재요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SH는 고품질 주택 공급과 수분양자 권익 보호를 위해 2006년 건축 공정 80% 시점 입주자를 모집하는 후분양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공사가 공급하는 전 분양주택을 후분양으로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건축공정 90% 시점(현재)에 후분양할 경우 옵션 시공이 불가능해 불편하다는 지적이다. SH 기준 건축공정 90% 시점의 공사 잔여기간은 약 4개월인데, 이 기간으로는 수분양자 선정기간, 자재발주기간, 추가 선택 품목 설치에 따른 후속 마감 공정 순연 등으로 인해 옵션을 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스템에어컨의 경우 벽체 배관, 도배, 마감, 공공발주 등 공사 초기부터 시공이 필요하다. 붙박이 가구도 건축 공정 70% 내외 시점에 설치한다. 때문에 후분양 주택 수분양자들은 옵션을 선택하기 어려웠고, 준공 이후 개인이 추가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
SH는 시스템에어컨이나 붙박이 가구와 같이 변화한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은 옵션은 일괄 설치해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국토부에 피력했다.
또 국토부가 안전사고 예방,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에 따라 분양가상한제 적용 공공주택의 감리비 편성 기준(기본형건축비)을 조속히 현실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는 공공주택은 공공주택 감리비 기준보다 적은 민간공사 기준 감리비를 편성 중이다. 최근 SH가 발주한 고덕강일3단지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발주금액은 159억 원이나, 분양가상한제 적용 시 감리비용은 19억 원에 불과하다.
이에 SH는 정부가 "부족한 감리비를 건축 가산비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을 조속히 현실화해 적정 대가를 제공하는 공정한 발주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공동주택분양가규칙`에 따라 건설원가 항목이지만 택지 가산비 항목으로 분류돼 있는 말뚝박기, 흙막이 등 공사비 개선도 건의했다.
김헌동 SH 사장은 "부실시공 문제 해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후분양제가 확산돼야 하지만, 잘못된 제도로 인해 소비자 친화적인 후분양제가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과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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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주차장 용지 2필지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올해 6월에 공급(P1)하고 남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잔여 주차장 용지 2필지다. 공급면적은 각각 P2 1725㎡, P3 1764.4㎡다.
공급 예정 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65억 원)기반 경쟁입찰 낙찰가이다.
토지 사용 가능 시기는 P2은 2025년 2월 1일 이후, P3은 2026년 4월 1일 이후다.
GH는 이달 27일 토지분양시스템에서 경쟁입찰을 통해 최고가 낙찰자에게 입주계약(오는 10월 1주) 등 용지매매 계약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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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안산시 월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이 이달 중 준공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월피동은 광덕산과 안산천으로 둘러싸여 지형적으로 고립된 지역이다. 1990년대 안산 신도시 개발로 인해 지리적 고립이 가중되면서 주거지로의 경쟁력이 급속히 약화됐다. 이에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인근 서울예술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활력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안산 월피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 중인 거리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서울예술대학교 앞 예술대학로에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스마트 문화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서울예술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학에서 제작한 문화예술 디지털 콘텐츠를 미디어 월에 송출할 계획이다. 버스킹 공연 시에는 IoT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영상촬영, 음향지원, 유튜브 송출 등이 가능한 스마트버스킹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위해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CCTV 등 스마트 안심거리 조성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예술대와 월피동을 잇는 예술대학로에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해 버스킹 공연 등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구도심의 재생과 활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기술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노후 주거지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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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 둘째 주는 전국 11개 단지 5353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5353가구(일반분양 309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양우내안애퍼스티지` ▲경기 이천시 증일동 `힐스테이트이천역` ▲제주도 제주시 오라이동 `위파크제주`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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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용두동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지난 5일 용두동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0월 1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동서대로1340번길 15(용두동) 일대 10만658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55.4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대전초, 충남여중, 충남여고, 대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중구청, 행정복지센터, 세무서, 대형마트, 은행, 병원, 약국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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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오성대우아파트(이하 오성대우) 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6일 오성대우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영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솟대로 20(삼천동1가) 일원 1만7118.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4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인근에 삼천남초등학교, 풍남중학교, 상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예수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오성대우는 2020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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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중랑구 중화동, 강북구 번동ㆍ수유동 일대 모아타운 4곳에 주택 860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제1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구로동 728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최근 밝혔다.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구로구 구로동 728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중랑구 중화동 329-38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강북구 수유동 52-1 일대ㆍ번동 411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다.
시는 4곳에 모아주택 20개소를 추진해 공동주택 총 8607가구(임대 1704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구로동 728 일대 모아타운은 구로구 구로동로25길 7(구로동) 일원 6만4151㎡를 대상으로 노후ㆍ불량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2022년 대상지로 선정된 후 주민설명회, 시 전문가 사전자문, 주민공람 절차를 거쳤다. 대상지에는 모아주택 3개소를 추진해 총 1760가구(임대 176가구)를 공급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사업가능구역의 용도지역을 제2종(7층 이하)ㆍ제2종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에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공영주차장을 배치한다. 이에 따라 시업가능지역은 노후도 완화, 사업면적 확대, 용도지역 상향에 따라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사업에 반대하는 간선도로변 상가지역은 사업가능구역에서 제척해 토지등소유자들이 필요 시 건축협정, 자율주택정비 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개별 신축이 가능하도록 했다.
중화동 329-38 일대 모아타운의 경우 중랑구 봉화산로2길 23-31(중화동) 일원 9만9931㎡를 대상으로 하며, 노후ㆍ불량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2023년 수시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도심 주택공급 현장 간담회(대통령 참석)가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
대상지에는 모아주택 6개소를 추진해 총 2787가구(임대 685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지 계획안에는 용도지역을 제2종(7층 이하)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한편, 봉화산로4길과 중랑역로15길을 확폭하고 어린이공원과 공공공지, 인접한 태릉시장 방문객을 위한 공영주차장(32면)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중랑천변이 가까운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수변공간과 어우러진 개방형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은 총 6개 사업시행구역 중 이미 4개소가 조합설립 변경인가(구역 확대) 기준을 충족한 상태여서 향후 빠른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번동 411 일대 모아타운은 강북구 덕릉로41길 15(번동) 일원에 7만9517㎡ 대상이며 모아주택 6개소를 추진해 주택 총 2249가구(임대 443가구 포함)를 공급한다.
대상지는 모아주택 완화 기준 적용을 위해 지난해 12월 모아타운으로 선 지정됐으며, 이번 심의에서 관리계획 세부 내용을 수립ㆍ변경했다. 용도지역을 적정 개발단위 통합시행과 경관을 보호하는 범위에서 사업시행계획(안)을 마련할 경우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도로 폭을 기존 6~8m에서 8~10m까지 확장하고 공원(1023㎡)도 신설한다. 이와 함께 인근지역과 연계되는 오패산로67길ㆍ한천로123길은 공동이용시설 등을 집중 배치해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수유동 52-1 일대 모아타운은 강북구 덕릉로24길 37(수유동) 일원 7만2754.7㎡로 모아주택 5개소를 추진해 총 1811가구(임대 400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지 역시 번동과 마찬가지로 모아주택 완화 기준 적용을 위해 지난해 12월 모아타운으로 선지정된 곳으로 이번에 관리계획 세부 내용을 수립ㆍ변경했다.
대상지 내 용도지역을 적정 개발단위 통합 시행과 경관을 보호하는 범위에서 사업시행계획(안)을 마련할 경우 제2종(7층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인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로 폭을 기존 6~8m에서 10~12m까지 확장하고 보차분리하는 한편 기존 공원도 확대한다. 또 인근 지역과 연계되는 수유로4길ㆍ수유로8길에는 공동이용시설 등을 집중 배치해 커뮤니티 가로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해당 구역에 사도 1필지를 한 업체가 매입해 23명에게 지분을 쪼개 거래된 필지가 있어, 이를 사업시행구역에서 제외했다. 모아타운은 구역 전체를 전면 정비하는 재개발과 달리 최대한 기존 도로를 유지하면서 사업구역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도 지분거래가 있는 필지는 사업시행구역에서 제척해 투기로 인한 개발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모아주택사업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정비기간시설ㆍ공동이용시설의 확충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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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에서 강화까지 연결되는 계양~강화고속도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인천시에 따르면 총 7개의 공구로 구성된 이 사업은 1~6공구가 2022년부터 기본ㆍ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설계가 완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7공구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입찰이 4차례나 유찰돼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턴키 방식은 건설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유찰이 계속되자 한국도로공사는 기타 공사 발주 또는 수의계약 체결을 검토해 왔다.
시는 강화군 접근도로의 상습적인 지체와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7공구의 우선 착공을 꾸준히 요구해 왔으며, 2022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 턴키 방식을 제안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을 적극 요청하며 7공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해 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8월 말 단독 입찰자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기타 공사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사업 기간이 길어져 다른 구간과의 동시 개통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일정은 조달청의 계약 방법 변경 후 기본ㆍ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5년 하반기에 가격협상과 본계약을 체결한 후 2025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7공구 강화-김포 구간은 강화대교(국도 48호선)와 초지대교(국지도 84호선)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 착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최대한 착공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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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30년 김포공항 일대가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과 첨단산업시설을 갖춘 공항 중심의 신산업ㆍ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9일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 일대가 `김포공항 혁신지구`로 지정 고시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공항을 기존 공항 인프라와 UAM 이착륙장ㆍS-BRT(간선급행버스) 등 신규 복합환승시설과 연계한 모빌리티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국ㆍ시비 100억 원,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 490억 원, 민간 2조9050억 원 등 총 사업비는 2조9640억 원에 달한다. 시는 3만여 개 일자리와 약 4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공항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전체 면적 35만 ㎡에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 복합시설 3개 블록이 조성된다. 1블록(연면적 67만 ㎡)은 UAM 등 이착륙장ㆍ복합환승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택시ㆍS-BRTㆍ지하철과 연계된 대중교통 환승시설이 지어진다. 지상 5층~지상 7층은 UAM 이착륙장이 설치된다.
아울러 2블록(연면적 24만 ㎡)은 항공업무시설을 중심으로 교육ㆍ상업ㆍ창고시설 등이 조성된다. 3블록(연면적 28만 ㎡)은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을 설치해 관련 사업체를 유치하고 오피스텔, 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블록은 2030년, 2ㆍ3블록은 2033년 준공이 목표다.
시와 한국공항공사는 내년 혁신지구 기본계획 수립(사업시행자), 2026년 건축설계, 2027년 사업 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공항과 연계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해 공공ㆍ체육ㆍ보육시설 등 지역에 부족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 SOC)을 확충하고 일자리를 창출, 그동안 항공소음 피해ㆍ건축규제 등으로 소외됐던 지역과의 상생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배후지원단지 노후로 침체된 김포공항 주변에 첨단산업 클러스터,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등이 확충되면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2세대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공항 혁신지구 개발사업은 2021년 말 국토부로부터 국가시범지구로 조건부 선정된 후 지난해 6월 공공기관 사업타당성조사(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어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후보지(일명 화이트존)에도 선정되면서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해졌다. 공간혁신구역으로 선정되면 용도지역 내 용도ㆍ건폐율ㆍ용적률 등 건축규제 완화 혜택이 주어져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공항시설로 인해 개발 제한, 주변 지역과의 단절 등을 겪었던 김포공항 인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발이익 환원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김포공항 일대가 미래교통 허브이자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활력 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사업을 힘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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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가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제9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시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의 도시정책과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밀착형 교육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개최된 후 올해 9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도시디자인, 도시계획, 생활권계획, 도시경쟁력 방안 등 미래지향적 도시정책과 민선 8기 부산의 도시목표ㆍ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1회차는 나건 홍익대 교수(시 총괄디자이너)의 `디자인과 도시` ▲2회차는 마강래 중앙대 교수의 `놀거리, 볼거리, 일거리가 넘치는 부산, 도시계획이 만든다` ▲3회차는 서정렬 영산대 교수의 `부산 부동산의 미래` ▲4회차는 김지현 부산대 교수의 `15분도시와 부산의 생활권계획` ▲5회차는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본부장의 `도시의 세계적 경쟁력과 민관협력에 의한 도쿄대 진화` 강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달 30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역ㆍ연령ㆍ성별 등을 고려해 총 120명의 수강생을 선발하며, 5회 과정 중 4회 이상 참석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시 도시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게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들로 내실 있게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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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1구역(재건축ㆍ`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이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통과했다.
서대문구는 홍제동1구역 재건축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지난달(8월) 28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달 2일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 339(홍제동) 일대 3만9193.2㎡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8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2022년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로 준공한 바 있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4.9㎡ 35가구(소형주택) ▲49.5㎡ 82가구(조합원 15가구ㆍ일반분양 64가구ㆍ소형주택 3가구) ▲55.25㎡ 122가구(조합원 1가구ㆍ보류시설 4가구ㆍ일반분양 117가구) ▲59.94㎡ 270가구(조합원 169가구ㆍ보류시설 13가구ㆍ일반분양 88가구) ▲59.98㎡ 34가구(조합원 22가구ㆍ보류시설 2가구ㆍ일반분양 10가구) ▲75.2㎡ 51가구(조합원 44가구ㆍ보류시설 4가구ㆍ일반분양 3가구) ▲75.49㎡ 100가구(56가구ㆍ보류시설 2가구ㆍ42가구) ▲84.98㎡ 29가구(조합원 27가구ㆍ보류시설 2가구) ▲84.95㎡ 93가구(조합원 87가구ㆍ보류시설 6가구) ▲114.85㎡ 16가구(조합원 15가구ㆍ보류시설 1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안산초, 고은초, 신영중, 한성과학고 등이 1.5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안산, 인왕산, 인왕산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9-09 · 뉴스공유일 : 2024-09-0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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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제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3번째 도전에 나섰다.
지난 6일 신길제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박흥신)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는 현장설명회(이하 현설) 이후 7일 이내 입찰참여확약서 제출 건설사 부족으로 재입찰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사랑과평안의교회에서 현설을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3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 일체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마감일까지 현금 200억 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 100억 원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현설 개최 후 조합에서 배부한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 제출ㆍ단 2개 사 미만이면 자동 유찰)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58길 1-3(신길동) 일대 11만691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동 2786가구(임대 681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ㆍ사회복지시설ㆍ정비기반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도보 8분)과 1ㆍ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도보 10분) 사이에 있어 더블 역세권이라 볼 수 있고, 교육시설로는 우신초, 영원중, 영등포여자고, 장훈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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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AVEL이 배전망 연계형 ESS(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를 설립해 운영에 나선다.
5일 AVEL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ESS 발전소 완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EA·Energy Aggregation)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발전소는 재생에너지-ESS-지역 배전망을 직접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불규칙적으로 만들어지는 재생에너지를 ESS에 우선 저장하고,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 배전망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발전소 규모는 총 6.3메가와트시(MWh)다. 이는 4인 기준 총 600여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이준호 부사장, 정재천 제주본부장, 김재국 배전계획처장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사업개발총괄 정혁성 상무, AVEL 황원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AVEL 황원필 대표는 “신규 발전소는 재생에너지 확보 과정에서 발생해온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대폭 낮춰 제주도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활용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지역 배전망 연계형 ESS 발전소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VEL은 이날 한국전력공사와 ESS 활성화를 위한 MOU도 동시에 체결했다. 향후 ESS 활성화를 위한 전력 신사업모델 개발, 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 ESS 활용해 재생에너지 변동성은 낮추고, 사업성은 높였다
그동안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른 변동성이 심해 불안정한 에너지원으로 여겨져 왔다. 예상보다 발전량이 많아지면 애써 생산한 전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야 했고, 반대로 예상보다 발전량이 부족할 경우 ‘블랙아웃’ 등 대규모 정전사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태양광, 해양 에너지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제주도 약 20%, 내륙 약 8%)이 높지만 에너지 발전량이 많아질 때면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 발전기와 송·배전망의 연결을 끊는 ‘출력 제한’으로 대응해 왔다. 기존의 전력망 관리와 다른 차별화된 기술과 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 과제였던 것이다.
AVEL은 ESS,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 기술 및 지역 배전망을 활용해 이 같은 문제 해결에 나섰다.
과거 태양광 발전소에 연계된 ESS 경우 날씨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만 충방전이 가능하지만 여기에 배전망까지 연계함으로써 시간 제약없이 충방전이 가능하고,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AVEL 측은 신규 발전소가 재생에너지의 수요 공급을 정확하게 예측해 변동성을 줄이고, 전력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 경제성을 높이는 ‘전력망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22년 말 LG에너지솔루션 1호 사내 독립기업으로 출범한 AVEL은 꾸준히 발전사업 허가, 부지 확보 및 전력망 통합 관리 기술 등을 쌓아왔다. ESS와 연계한 이번 재생에너지 발전소 사업은 지금까지 노력의 첫 결과물인 셈이다.
실제 AVEL은 올해 초 전력시장 제도개선을 위한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사업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참여했다. 또 3월에는 업계 최초로 ESS 발전소 인허가를 취득했다. 6월부터는 제주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정식으로 참여해 전력중개사업을 통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9-07 · 뉴스공유일 : 2024-09-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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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또 시작이다. 과거 광우병 사태부터 천안함을 거쳐 사드,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까지 괴담정치를 시도해온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이번에는 계엄령 준비설을 퍼뜨리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지난 1일이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1년 만에 열린 여야 대표 회담에서 `계엄령` 발언을 꺼내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 대표는 회담 모두발언에서 "최근 계엄 이야기가 나온다"며 "종전에 만들어졌던 계엄안을 보면 계엄 해제를 국회가 요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을 계엄 선포와 동시에 체포 및 구금하겠다는 계획을 꾸몄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이 대표는 충격적인 계엄령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했다는 점이다. 지금 이 시간까지도 말이다. 정말 이 대표의 말처럼 계엄령 계획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기문란에 해당되는 엄중한 사안이다. 이처럼 심각하고 중대한 사안이라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나와야 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역시 "이 정도면 민주당이 모두 수긍할 만한 근거를 갖고 계실 것"이라며 근거 제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수상한 점은 이재명 대표가 계엄령 의혹을 띄우자 민주당 인사들은 일사분란하게 계엄령을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윤석열 정권 흐름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게 저의 확신"이라고 말한데 이어, 김병주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인 김용현 경호처장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두고 "대통령 탄핵 상황이 오면 계엄령 선포가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이쯤 되면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니 지금 당장이라도 국민 앞에 긴급 기자회견이라도 열어 사실을 밝혀야 한다. 왜 툭 던져놓고 여태까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민주당에 진짜 의도는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현재까지 민주당의 행태는 그 자체로 명백히 저급하고 비열한 카더라식 음모론일 뿐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윤석열 정부를 난파시키려는 의도 아니면 무엇인가. 민주당을 보면 국민을 위한 민생은 없고 오로지 권력을 뺏어오려고 혈안이 돼 있는 것 같다.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이 전복되길 원하는 북한이 쾌재를 부를 일이다.
지금까지 민주당은 늘 이런 식이었다. 밑도 끝도 없이 의혹을 제기해서 정부와 여당을 국민으로부터 하여금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그래놓고 상대가 근거를 내놓으라고 하면 의심도 못 하냐는 매우 저열한 변명만 일삼는다. 민주당이 말하는 계엄령의 근거가 무엇인지 어서 밝혀라. 국민이 궁금해한다. 만약 또다시 청담동 술자리 같은 짓을 벌인 것이라면 이거는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반국가세력이 본인들임을 자인하는 꼴이다. 계엄령이 보통 일인가. 민주당은 하루빨리 계엄령을 주장한 근거를 명명백백 밝히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려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정당이 될 자격이 없으며 정당 해산에 준하는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는 게 기자의 생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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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재건축 갈등 요인으로 기부채납이 꼽히는 가운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차체와 사업 주체 간 인정과 적절한 협의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부채납`이 주된 갈등 요인 중 하나로 언급된다.
기부채납이란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서 조합이 일정 부분 부지 또는 시설을 `공공` 목적으로 제공하는 대가로 건폐율, 용적률 등 규제를 완화 받는 제도를 뜻한다. 지자체는 기부채납을 통해 도시개발이 공공 이익을 고려해 추진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조합 등은 임대주택ㆍ도로ㆍ공원ㆍ학교 부지 등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추가 가구수를 확보하거나,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 이 제도가 사업성 저하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원활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대표적으로 여의도 1호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이하 여의도시범) 재건축이 언급된다.
서울시는 여의도시범 재건축에 용적률 400% 허용해 지상 65층까지 건설할 수 있는 혜택을 제시한 대신 기부채납 조건으로 노인 주간 보호시설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요구했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노인 요양시설이 아파트 이미지, 외부인 출입,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가 공개한 데이케어센터 가이드라인을 보면 "기초수급자가 우선 입소한다"는 규정이 명시돼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반발이 거세지자 여의도시범 재건축을 담당하는 한국자산신탁은 시와 협의를 거쳐 데이케어센터를 제외하고 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사업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
이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부채납을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이 신통기획의 목표"라며 "데이케어센터 설치는 재건축 과정에서 중요한 공공기여 요소"라고 언급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주민들의 입장도 이해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공사비와 사업비가 급격히 상승한 상황에서 일면식도 없는 노인들을 위해 강제로 기부하는 행위는 곧 개인 재산에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재건축은 `사업`인 만큼 주민들이 경제적 이익, 고급 단지로서의 환경과 재산권을 지키기 바라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반대로 서울시가 민간 개발과 함께 공공에 필요한 기반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해 기부채납을 요구하는 것도 이해된다.
다만 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공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는 만큼 여의도시범 주민들의 의견도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공공으로 `강제` 기부가 아닌 다각도적인 검토 및 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갖춘 꾸준한 소통이 동반돼야 한다. 주민들 또한 신통기획으로 절차 간소화를 통한 기간 단축, 용적률 상향 등 혜택받는 것을 고려하면 기부채납에 대해 무작정 반발하기보다 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지자체와 사업시행자 각자의 입장을 인정하고 적절한 협의가 이뤄져야만 공공과 사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상의 결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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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구리시 수택E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수택E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기섭ㆍ이하 조합)은 상수도 폐쇄 및 이설공사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구리시 검배로83번길 46-8(수택동) 일원 14만684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1%, 용적률 291.92%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4개동 30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190가구 ▲38㎡ 114가구 ▲44㎡ 202가구 ▲59㎡ 1444가구 ▲77㎡ 103가구 ▲84㎡ 833가구 ▲110㎡ 13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약 9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구리초등학교, 인창중학교, 구리중학교, 수택고등학교, 구리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이마트, 구리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수택E구역은 2015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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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부민3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달 6일 부민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곽영환)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두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원개발 ▲중흥토건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전자입찰) 및 현설과 같은 장소(방문 제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마감 1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입찰보증서 제출 불가)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시공자 선정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서구 해돋이로330번길 16-5(부민동3가) 일대 3만6246.3㎡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7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ㆍ상가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대신역과 토성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더블 역세권이며 교육시설로는 부민초, 화랑초, 아미초, 토성초, 대신여자중, 부산서여자고, 혜광고, 동아대 부민캠퍼스 등이 1.5km 반경 내로 학군이 형성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9-06 · 뉴스공유일 : 2024-09-0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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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2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이 공동사업시행자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위원장 박희준)는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주민대표회의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1월 1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제출하고 이 외 서류는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업 또는 「주택법」에 따른 등록사업자로 등록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주민대표회의에서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개별홍보 등 입찰참여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연8길 7(연희동) 일대 4만974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67가구 및 상가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가좌역이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연희초, 연복중, 한성화교고, 연세대 신촌캠퍼스,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 안산, 안산도시 자연공원, 궁동근린공원, 궁동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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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4일 수영구는 광안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류경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1240-38 일대 6만590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5.95%, 용적률 247.1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3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2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64가구 ▲59㎡ 165가구 ▲78A㎡ 103가구 ▲78B㎡ 105가구 ▲84A㎡ 335가구 ▲84B㎡ 337가구 ▲100㎡ 62가구 ▲115㎡ 62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근에 있고 수영대로를 이용하기 용이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광안시장, 보건소, 롯데백화점, 센텀시티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아울러 호암초등학교,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도 근처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무난하다.
한편, 2011년 6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광안2구역은 2013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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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대화동4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6일 대화동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영호)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3개 사가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현대건설 ▲계룡건설 ▲효성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누리장터에 현설 참가를 신청 후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2억 원을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으로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 및 관련 서류 일체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대화13길 5(대화동) 일대 4만277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8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대화초, 화정초, 대화중, 한남대 등이 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주변에 대전제1일반산업단지, 대전제2일반산업단지, 대전 주변 지역 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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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이하 상봉7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시환경정비)이 주요 사업 동반자 찾기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4일 상봉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국경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액 현금 또는 100억 원 현금과 50억 원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봉우재로43길 28-35(상봉동) 일대 1만4996.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7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8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약 5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면목초등학교, 상봉중학교, 중화고등학교 등이 있다. 더불어 코스트, 엔터식스, 이마트, 홈플러스, 녹색병원 등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상봉7구역은 201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지난 8월 1차 현설에는 ▲금호건설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두산건설 ▲라인건설 ▲삼성물산 ▲쌍용건설 ▲중흥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신공영 ▲한화건설부문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효성 등 14개 사가 참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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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는 지난 5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ㆍ국토교통부ㆍ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7차 부동산시장ㆍ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관련 민간 업계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민ㆍ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주택 공급 관련 관계자들은 8ㆍ8 부동산 대책이 민간의 주택 공급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적절한 방안이라고 평가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신속한 후속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내년 예산안에 공공주택 공급 물량도 역대 최대 수준인 25만2000가구로 편성돼 주택건설경기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달 2일 「재건축ㆍ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발의되는 등 도시정비사업 속도 제고와 부담 경감 방안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재개발ㆍ재건축의 주요 계획 절차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특례를 규정했고, 3년 한시로 역세권 등에서 용적률을 법적 상한보다 추가 완화할 수 있도록 해 사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광역시 계양지구에서 공공분양을 시행하는 등 8ㆍ8 부동산 대책에서 제시한 주택 공급 일정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계양지구는 공공주택 1106가구를 분양하고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입지가 양호한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도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이달 말 공공분양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신길15구역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 지구지정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서울 내 공공주택 공급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도심 내 노후 군관사를 재건축해 공공주택 400가구와 새 관사를 공급하는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를 지구지정하고, 신길15구역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해 23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문제가 주택 공급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 정부는 부동산 PF 정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PF 보증 확대 등 유동성 공급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1차 사업성 평가 결과에 기반해 사업성이 부족한 PF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성 평가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따라 재구조화ㆍ정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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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5일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숙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권선구 세지로66번길 49-10(권선동) 외 1필지 일원 154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3.94%, 용적률 249.42%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9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6173㎡ 1가구 ▲44.9391㎡ 46가구 ▲45.0591㎡ 6가구 ▲51.2219㎡ 6가구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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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이달 6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공항 건설 계획을 처음 공개한 지 8년 10개월 만이자,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2018년 12월 이후 5년 9개월 만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제주 제2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551만㎡ 면적으로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폭 45mㆍ길이 3200m 규모 활주로와 항공기 28대가 주기할 수 있는 계류장, 여객ㆍ화물 터미널, 교통센터 등이다. 총 사업비로는 5조4500억 원이 투입된다.
제주 제2공항은 연 1690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다. 2단계 확장 사업을 추진하면 여객 처리량은 1992만 명으로 확대된다. 국토부는 항공 수요의 증가 추이에 따라 2단계 사업을 추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업에는 추후 확장 사업의 부지 조성까지 포함했다. 2단계 확장사업에서는 공항개발사업 이외의 문화ㆍ상업시설과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하고 민자사업 등의 다양한 추진방안을 검토한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공개하며 제주 제2공항을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공항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객터미널의 경우 에너지 소비량의 60~8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지하수 보존, 생물 대체 서식지 조성 등을 위한 친환경사업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법」(약칭)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해야 하고, 협의 내용에 대해 제주도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계획 고시에 이어 기본설계와 대규모 공사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 특히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공항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친환경사업을 향후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주 제2공항이 개항되면 제주도를 찾는 국민과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증가가 예상되는 국내외 항공수요를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제주 지역의 관광객 증가와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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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재해를 입은 청년 공상(公傷) 소방관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해 `소방영웅주택`을 공급한다.
LH는 이달 5일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영웅주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영웅주택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신체적ㆍ정신적 부상, 장애를 입은 청년 소방관이 안정적 주거환경에서 치료ㆍ상담ㆍ재활 등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화형 주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신축매입임대주택 10가구를 시세의 4~50% 수준으로 공급하며,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입주한 청년 소방관에게 심리상담, 재활 등을 통합 지원한다.
소방영웅주택은 오는 11월 입주자 계약을 마무리한 뒤,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공무수행 과정에서 유해하거나 위험한 환경에 상당 기간 노출돼 질병에 걸린 경우,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공상추정제가 도입되면서 소방관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LH는 보유한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소방관 주거 지원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LH는 국가와 사회를 위한 개인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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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700 일대(다래마을)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
지난 5일 은평구는 응암동 700 일대 재개발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다음 달(10월) 4일까지 은평구 주택과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가좌로7라길 13-2(응암동) 일대 5만5942㎡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492가구(임대 32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0㎡ 이하 232가구 ▲40~60㎡ 이하 670가구 ▲60~ 85㎡ 이하 532가구 ▲85㎡ 초과 5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충암초, 연가초, 명지초, 연희중. 충암고, 명지고, 명지전문대학,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백련산, 백련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9-06 · 뉴스공유일 : 2024-09-0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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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755 일대(다래마을)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에 나섰다.
지난 5일 은평구는 응암동 755 일대 재개발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다음 달(10월) 4일까지 은평구 주택과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가좌로7가길 21(응암동) 일대 5만6916㎡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462가구(임대 33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0㎡ 이하 202가구 ▲40~60㎡ 이하 672가구 ▲60~85㎡ 이하 538가구 ▲85㎡ 초과 5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주택규모 건설에 따라 282가구(분양 161가구ㆍ임대 121가구)가 증가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충암초, 연가초, 명지초, 연희중. 충암고, 명지고, 명지전문대학,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백련산, 백련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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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4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2일 미추홀구는 학익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범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434번길 16(학익동) 일대 2만66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0.61%, 용적률 298.8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562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9가구 ▲49㎡ 75가구 ▲59㎡ 243가구 ▲74㎡ 129가구 ▲84㎡ 5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선 인하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학초등학교, 인하대부속중학교, 인하대부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뉴코아, 인천사랑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학익4구역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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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김포공항 일대의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하고 공항권역의 도시정비 활성화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2026년 하반기까지 공항권역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달 중 `공항권역 고도제한 완화 및 발전방안 구상 용역` 사업수행자를 선정하고 용역을 착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9월 오세훈 시장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ICAO 본부를 방문해 김포공항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의 조속한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앞서 ICAO는 공항안전과 주변개발 간 조화를 위해 2015년부터 전담반(TF)을 설치해 1951년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의 초판이 만들어진 이후 약 70년 만에 개정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관계 전문가, 항행위원회 검토 등 내부절차를 거쳐 개정 초안을 마련했다.
ICAO 국제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의 획일적 규제였던 제한표면(OLS)이 금지(OFS)/평가(OES)표면으로 이원화될 예정이다. 금지표면은 현재보다 축소되고 평가표면은 해당 국가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안으로, 이르면 2025년 상반기 개정안을 의결하고 2028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 고도제한 완화 전담팀을 최초로 신설하는 한편, 강서구와 양천구 등 관계 자치구와 전문가를 포함한 `서울시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TF`를 구성해 ICAO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실질적 규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김포공항의 비행절차ㆍ공역을 면밀히 분석, ICAO 국제기준 개정안 중 평가표면(OES)에 대해 비행안전을 고려한 합리적인 적용 범위와 고도제한 높이 기준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새롭게 적용될 김포공항 장애물제한표면을 고려한 공항권역 발전 마스터플랜도 마련한다. 마스터플랜은 공항 고도제한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노후 주거지의 건축기준 완화ㆍ정비사업 지원방안을 담는다. 김포공항 혁신지구와 연계한 도심항공 특화도시 구상, 공항 관련 신산업 도입, 공항과 기존 산업거점 연계 등도 포함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 착수와 함께 강서구, 양천구 등 관계 자치구뿐만 아니라 김포공항 장애물제한표면을 적용받는 인접 지자체(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인천시 계양구 등)까지 고도제한 완화 TF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ICAO의 국제기준 개정에 발맞춰 서울시 차원의 고도제한 완화 기준을 마련해 김포공항에 조기시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공항권 발전 마스터플랜을 통해 개발 사각지대였던 김포공항 일대가 서남권의 신 경제거점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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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수도권 광역버스 준공영제 10개 노선의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 지난 6월 진행된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에서 8개 노선을 신설하고 2개 민영제 노선을 준공영제 노선으로 전환키로 함에 따른 것이다.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준공영제 10개 노선에 대해 사업자모집공고가 이뤄지며, 정부는 이후 전문가 평가단 평가 등을 거쳐 연말까지 사업자 선정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운수사업자는 차량ㆍ차고지ㆍ운전자 확보 등 운행을 준비하고, 대광위는 내년 상반기 중 준비된 노선부터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다.
대광위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의 조기 운행 개시를 위해 버스 차령 기준 등을 완화한다. 법령상 기준인 `출고 3년 이내` 차량에 대해 감점을 부여하지 않기로 한 것. 최근 신차 출고 지연으로 운행개시가 늦어져 버스 수요에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반면 안전 관리는 더 강화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서비스 평가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해, 버스 타이어 등 차량 관리 실태에 대한 평가점수 배점을 기존 5점에서 7점으로 상향했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서비스 관리로 국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품질 좋은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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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사무실ㆍ오피스텔ㆍ상가 등 개발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거짓 광고하거나 사기 분양하는 부동산개발업에 제동을 건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시내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 987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등록 요건에 부적합한 업체 등을 가려내 불법 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취지다.
부동산개발업은 일반인에게 판매 또는 임대할 목적으로 부동산개발을 수행하는 업종을 말한다. 건축물 연면적 3000㎡(토지면적 5000㎡) 이상의 부동산개발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ㆍ도에 등록해야 하며, 업체는 ▲자본금 3억 원 이상 ▲사무실 확보 ▲상근 전문 인력 2인 이상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시에 등록된 모든 부동산개발업체을 대상으로, 등록 요건(자본금ㆍ시설ㆍ전문 인력)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조사 대상이 1000여 개에 달하는 만큼 전국 최초로 전자문서지갑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업체 전문 인력이 휴대전화 앱(서울지갑ㆍ카카오톡ㆍ네이버 등)을 통해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이를 일괄 열람해 상근 전문 인력 재직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시는 각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면조사를 우선 진행한 뒤, 서류 미제출 또는 위법이 의심되는 부동산개발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에 나선다. 조사를 통해 등록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부실 업체가 적발되면 등록 취소 등 강력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등록 요건을 갖추지 않은 부동산개발업체는 사기 분양ㆍ거짓 광고 등으로 시민에게 큰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 업계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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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옛 대림 사옥이 최고 20층 빌딩으로 재건축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4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송구역 제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해당 지구는 종로구 종로1길 36(수송동) 146-12 일대 4072.8㎡를 대상으로 하며, 대림빌딩(전 대림 사옥)은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종로구청 임시청사로 이용 중이다. 1976년 건축물 사용승인 이후 47년 이상 경과해 건축물 안전, 도시경관 저해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 따라 연면적 약 5만4000㎡에 용적률 985% 이하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20층(높이 90m 이하) 규모로 업무시설, 문화ㆍ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구역 내 220m 구간에는 중학천 물길이 복원된다. 옛 물길을 되살려 휴식과 함께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수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부터 종로구청을 거쳐 대상지와 1-7지구(코리안리 빌딩)와 연계되는 지하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하고, 지하층에는 문화시설(전시장)을 만들어 인접 지구에 계획 중인 문화시설들과 연계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대상지 남쪽 1-3지구(종로구청) 지하층에 약 3200㎡ 규모의 유구전시장(조선시대 사복시 터), 동쪽 1-7지구(코리안리빌딩) 지하층에 5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이 각각 들어설 예정에 있다.
지상에는 약 1500㎡ 규모의 개방형 녹지가 생긴다. 개방형 녹지는 종로구청과 연접된 부지에 조성되며, 광화문광장에서부터 해당 부지를 통해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보행 체계가 구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송구역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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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세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달 6일 강남구는 세광연립 가로주택정비 조합(조합장 김도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12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6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변경 내용은 ▲사업시행기간 30개월→57개월 ▲사업비 증가 ▲분양설계 등 관리처분계획 등이 담겼다. 변경 사유는 ▲용역 계약 확정으로 인한 사업비 변경 ▲동 호수 추첨 결과 반영 ▲시공자 교체로 인한 사업 지연 등이다.
이 사업은 강남구 논현동 150-4ㆍ150-10 일원 1921.5㎡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도보 6분)과 9호선 언주역(도보 11분), 7호선ㆍ신분당선 환승역인 논현역(도보 13분) 등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논현초, 학동초, 언북초, 언북중, 영동고 등이 2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영동전통시장, 논현동 먹자골목이 인접해 전통시장 및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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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숭의3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유관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지난달(8월) 28일 숭의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목영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8 일대 3만2886.9㎡를 대상으로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7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213가구 ▲59B㎡ 27가구 ▲74A㎡ 111가구 ▲74B㎡ 73가구 ▲84㎡ 25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이 약 7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 화도진중학교, 선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유비스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우수하다.
한편, 숭의3구역은 2008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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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그룹의 효성첨단소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CAMX(the Composites and Advanced Materials Expo)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
CAMX 전시회는 미국 최대 복합소재 산업 협회인 SAMPE와 ACM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로,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4년 이후 매년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원사보다 높은 인장강도를 가진 고압용기용 신규 고강도 원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탄소섬유와 함께 고압용기, 자동차 휠, 자전거 프레임 등을 전시하고 고객 미팅을 통해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효성첨단소재는 미국의 고압용기 시장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재생 천연가스 보급, 대형 트럭 CNG엔진 출시로 CNG차량 및 운송용 고압용기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또, 2042년까지 ‘트럭 탄소배출 Zero 정책’ 추진으로 수소차량 및 운송용 고압용기 시장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고압용기용 탄소섬유 시장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1년 철에 비해 무게는 1/4 수준이면서도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슈퍼섬유’인 고강도 탄소섬유 ‘탄섬’을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또한, 2022년에는 강도가 철보다 14배 이상 높은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하며 항공, 우주분야까지 진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현상 부회장이 맡게 된 HS효성그룹의 주축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를 미래사업으로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전주 공장을 지속적으로 증설해오고 있다.
또, 중국, 베트남 등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마련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9-05 · 뉴스공유일 : 2024-09-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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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4일 김포시는 북변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준익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김포시 북변동 184 일대 15만9267.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7.82%, 용적률 332.62%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9개동 30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3㎡ 52가구 ▲45㎡ 102가구 ▲50㎡ 68가구 ▲59㎡ 1035가구 ▲76㎡ 488가구 ▲84㎡ 746가구 ▲90㎡ 52가구 ▲103㎡ 315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김포골드선 걸포북변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김포초등학교, 금파중학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김포우리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북변4구역은 2013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9-05 · 뉴스공유일 : 2024-09-0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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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5일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숙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4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사업자등록자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조합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업체 중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권선구 세지로66번길 49-10(권선동) 외 1필지 일원 154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3.94%, 용적률 249.42%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9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6173㎡ 1가구 ▲44.9391㎡ 46가구 ▲45.0591㎡ 6가구 ▲51.2219㎡ 6가구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9-05 · 뉴스공유일 : 2024-09-0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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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이하 마천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등 관련 임시총회 대비에 나섰다.
이달 5일 마천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최창용)은 임시총회(시공자 선정 등)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업무 범위는 ▲임시총회(시공자 선정 등) 개최 수반되는 총회 대행 관련 업무 일체 ▲시공자 합동홍보설명회 2회 개최에 수반되는 대행 관련 업무 일체 ▲홍보 공간 관리 업무 일체(단 홍보공간 개소시) ▲서면의결권 행사 대행 관련 업무 일체 ▲서면결의서(시공자 선정 외 안건) 징구 ▲기타 조합이 총회 대행 업무와 관련해 요청하는 사항 이행 등까지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3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4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관계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총회 대행)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ㆍ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한 업체 ▲입찰서 등을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성내천로49길 2-1(마천동) 일대 13만3830㎡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5개동 23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마천초, 남천초, 감일초, 감일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널문근린공원, 널문공원, 천마근링공원, 천마공원축구장, 천마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유관 업계에 따르면 마천3구역은 지난달(8월) 27일 GS건설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조합은 오는 11월 초께 임시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으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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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 적성아파트(이하 군포적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달 5일 군포적성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고용주)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중앙건설 ▲SG신성건설 ▲HS화성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및 원본 서류를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입찰지침서 등 입찰규정 포함)를 수령한 업체 ▲도시정비사업 계약 해지 이력이 3건 미만인 업체 ▲소규모정비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 포함) 신규 수주 실적이 5건 이상인 업체 ▲건설현장에서 사망 등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또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군포시 번영로 576(금정동) 일원 5473.9㎡를 대상으로 용적률 279.8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1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군포양정초,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CGV 산본역, 롯데시네마 산본점, 재궁공원, 금정제일공원, 한얼공원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ㆍ의료ㆍ문화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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