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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민형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설을 앞두고 매달 1일과 6일에 장이 열리는 광산구을 지역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비아5일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민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간으로 서민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문화자원”이라며 “상인들과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비아시장은 1단계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했고 주민참여 플랫폼도 운영되고 있지만, 상설시장이 아니어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국비예산 확보를 통해 2단계 현대화사업과 함께 비아막걸리를 활용한 콘텐츠 보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광산구청장 재직 시절에도 꾸준히 비아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왔고 지난해 추석에도 비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민 후보는 “앞으로도 꾸준히 비아시장을 찾을 뿐만 아니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비아시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이후 ‘경청유세’라는 제목으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정책간담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조만간 ‘경청유세 100회 달성’을 앞두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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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48)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4ㆍ15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곽 변호사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저를 노 대통령의 사위로 본다"며 "하지만 오늘부터는 곽상언이라는 제 이름 석 자로 제 소명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것이 수많은 이들이 따르고자 하는 어르신의 큰 정치와 뜻을 이어가는 길일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곽 변호사는 서울 출신이지만 충북 보은ㆍ옥천ㆍ영동ㆍ괴산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북 영동군은 지난 100년 이상 제 조상께서 사신, 제 조상의 넋이 있는 고장"이라며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라고 하지만 전 기꺼이 제 정치를 조상의 넋이 깃든 충북 보은ㆍ옥천ㆍ영동ㆍ괴산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정치를 하겠다는 결심에 영향을 미쳤느냐`는 질문에 "영향은 당연히 미치는 것이지만 그것이 전적인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노 전 대통령의 딸이자 아내 노정연 씨가 출마 결심에 보인 반응에 대해서는 "선거 자체가 힘들기도 하고, 선거 현실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장모 권양숙 여사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말씀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크게 격려해주셨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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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22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미미위 클린 놀이터`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뛰며 놀 수 있는 1호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미미위 클린 놀이터`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원들은 먼저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한 후 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서 위원들은 `미미위 클린 놀이터`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이관수 의장은 "놀이터는 단순히 아이들이 놀이를 하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자존감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하나 둘 늘어 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놀이터 입장은 7세 미만 미취학 아동만 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1월1일과 5월1일 및 설날, 추석 연휴에는 휴관한다. 입장료는 2시간에 1000원으로, 강남구민은 연간이용권을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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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2월) 25일까지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에 응모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난안전기술 사업화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재난안전기술을 발굴해 기술 향상 및 제품화를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에 처음 시작됐다. 그간 실내 라돈ㆍ미세먼지ㆍ일산화탄소 농도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는 공기질 측정기, 반도체를 이용해 온도조절이 가능한 안전모 등 20개 중소기업에 총 60억여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용품, 풍수해 저감 장치, 산업ㆍ교통안전 기기와 장비 개발 등 11개 과제를 선정해 2년간 총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행안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2020년도 재난안전 산업육성지원 사업 신규과제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행안부는 사업화가 완료된 과제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판로 개척에 필요한 상용화 및 홍보ㆍ마케팅 전략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윤종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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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가보훈처(이하 보훈처)는 오는 설 연휴기간 중 국립묘지 안장과 보훈병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대책을 수립해 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훈처는 국립묘지에서는 연휴기간 안장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는 것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국립묘지 안장 신청은 국립묘지안장관리시스템 또는 각 국립묘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국립묘지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를 대비해 국립묘지에서는 인근 소방서와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약품을 준비하는 등 참배객 안전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보훈가족의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전국 5개(중앙, 부산, 대구, 대전, 광주)보훈병원에서는 응급실 근무인원을 보강해 24시간 운영하고 구급차량을 상시 대기하며 인근 의료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전국 320여 개의 지정 위탁병원에서는 지역별로 연휴기간 동안 응급실을 운영하여 보훈가족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 밖에 참배객을 위한 교통편의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보훈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현장중심의 보훈행정과 보훈가족을 위한 적극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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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1일 안산시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모금은 지난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행사를 기획한 성준후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청소년수련원 전 직원들이 기부한 경매 물품으로 직원대상 자선경매를 실시, 총 200만4000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원장, 경영본부장, 대부동장이 참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및 청소년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올해로 3년째 실시한 행사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기쁘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창희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대부동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성금인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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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택시표시등을 개선해 시민들의 빈 택시 시인성을 높이고 각종 센서와 LCD 패널을 설치해 미세먼지 등 공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택시표시등(갓등)과 빈차표시등(예약등)을 통합해 크기를 키우고, 시인성 높은 색상을 활용해 시민들이 빈차, 예약차량의 구분을 더 쉽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택시기사들이 장거리 승객을 골라태우기 위해 빈차표시등을 `예약`으로 임의 조작하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서울형 앱미터기 등과 연계해 택시표시등 임의조작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다. 택시표시등 옆면에는 각종 센서와 LCD패널을 설치해 미세먼지ㆍCO² 등 기후정보를 수집ㆍ제공하고, 긴급재난정보제공ㆍ시정홍보ㆍ소상공인 등 공익광고 표출도 50%까지 의무화해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광고수입은 노ㆍ사가 50%씩 배분해 종사자 처우개선에 직접 활용되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상반기에 200대 정도를 시범운영을 걸쳐, 모니터링 후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빛 공해 및 도로상의 다른 차량의 시야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지영상만 표출하고, 휘도(눈 부심 정도)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달 중 행정안전부에 시범사업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시 디자인심의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도 검사(충격, 진동 흡수여부, 돌출성 여부 검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김기봉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은 "야간에 시민들이 쉽게 빈차 또는 예약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택시표시등 개선사업을 200대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이와 별도로 택시를 이용해 다양하게 사회적 기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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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조달청)은 22일 오전 11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지패스(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및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달수출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2020년도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식 수출진흥협회장과 기업대표 등 간담회 참석자들은 해외 조달시장 진출에 관한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우수제품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등 조달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아울러 조달청은 2020년도 신남방 국가와 유엔(UN),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협업해 국내 조달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국내 조달시장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해외 조달시장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ㆍ벤처기업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라며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해외 조달수출 지원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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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식품을 제조하거나 중국산 은행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전통시장에 유통하는 등 설 명절 특수를 노리고 부정ㆍ불량식품을 만들어 팔아 온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무더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도내 명절 성수식품 제조ㆍ가공업소와 대형마트ㆍ전통시장 등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89개소에서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ㆍ사용 또는 연장 21건 ▲원산지 거짓표시 7건 ▲미신고 영업행위 및 영업장 면적 위반 9건 ▲기준규격(보존ㆍ유통) 위반 17건 ▲거래내역서, 원료수불부 작성 위반 42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 기타 9건 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시 소재 A업체는 건어물의 유통기한을 약 1개월 연장하는 작업을 하다 적발됐고, 화성시 소재 B업체는 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실시해야 하는 자가품질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식육함유가공품, 빵 등을 제조ㆍ가공해 유통시키다 덜미가 잡혔다. 안양시 소재 C업체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닭, 오리 등을 조리해 판매하다 적발됐고, 구리시 소재 D 식육판매 업소에서는 냉동축산물을 냉장제품으로 보관 및 판매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또 화성시 소재 F 농산물 유통업체는 중국에서 은행 37톤을 수입한 후 껍질을 벗긴 다음 포장지에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재래시장 도ㆍ소매업체에 대량으로 유통시키다가 적발됐다. 특사경은 해당 사업장을 압수수색하고 해당제품의 유통경로를 수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과류, 떡류, 면류, 만두류, 벌꿀 등 설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했으나 부적합 제품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 및 판매한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보강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시ㆍ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인치권 특사경 단장은 "도민들의 안전한 설 성수식품 소비를 위해 매년 수사를 하고 있으나 명절 대목을 노리고 불량식품을 제조ㆍ유통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부정불량 식품으로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수사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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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나눔카와 함께 서울시내 에너지 취약계층 400명에게 겨울이불을 비롯해 1인당 10만 원 상당(총 지원액 4000여만 원)의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서울시나눔카에 등록된 카셰어링(Car Sharing) 업체 쏘카와 그린카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 4052만2300원(쏘카 2433만5560원, 그린카 1607만6740원)을 이용해 진행된다. 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서울시광역푸드뱅크와 함께 25개 자치구내 긴급ㆍ위기가정 400가구를 선정했다. 이중 300가구는 서울시광역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이며 100가구는 중랑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1인가구 등이다. 기부물품 지원은 재단이 서울시광역푸드뱅크 등에 사업비를 배분하고, 푸드뱅크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취약계층 상대 수요조사를 통해 자율적으로 겨울나기 물품을 구매ㆍ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겨울나기 기부금품 전달식은 이날 오후 3시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석근 그린카 본부장, 김진욱 쏘카 본부장,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상신 서울시 교통수요관리팀장, 김영미 면목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나눔카의 사회공헌활동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시민들이 개별적으로는 쉽게 접근하기 힘든 서비스의 수혜를 받을 있도록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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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21일 설날을 앞두고 강남 어르신들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강남구지회에 방문했다. 이어 황수연 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를 이끌고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도 나눴다. 이관수 의장은 "강남구 어르신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의회도 어르신들께서 걱정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륜에서 묻어나는 지혜를 많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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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이달 21일 오후 강남구보훈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우리들은 큰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면서, "제대로 된 보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보훈 가족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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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일상 언어생활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에게 기능을 못하는 달팽이관 대신 전자(전극)장치를 귀 속에 심는 수술로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해 준다. 비용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당 최대 600만 원까지 수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평균 수술 금액이 300~400만 원이기 때문에 수술 후 지원 금액이 남을 경우에는 재활치료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다음 연도부터 3년간은 인당 재활치료비를 연간 300만 원까지 시ㆍ군을 통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오는 2월 5일까지 시ㆍ군의 읍ㆍ면ㆍ동을 통해 대상자를 신청 받은 뒤 22명을 선정해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가 22명을 초과할 경우 예비순위를 결정해 수술 포기자 발생 시 순위에 따라 수술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며, 예비순위는 해당 연도에 한한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까지 430명의 청각장애인에게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 지원을 통해 해당 청각장애인의 청각기능 회복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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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설 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진료와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도와 전 시군 보건소 간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동안 51개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응급진료를 하고 601개 병의원과 414개 보건기관, 902개 약국이 당직일을 정해 환자 진료에 신속히 대처한다.   특히 전라남도는 섬 등 취약지역 응급환자 출동 요청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 운항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현장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과 성가롤로병원에서 차량 출동태세를 갖추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의원은 129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 응급의료정보센터(http://e-gen.or.kr), 응급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도와 시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연휴 기간 응급진료병원을 충분하게 운영해 국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등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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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90여 일 앞둔 지난 2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실행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시달회의는 대회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유관기관, 실과소, 읍․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요와 기본목표, 부서별 분담업무 및 세부 일정 등 4월에 개최되는 제59회 전남체전의 업무지원 사항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군은 실과소 및 읍면에는 분담업무에 대한 자체 세부계획 수립과 추진을, 유관기관에는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하여 경기장사용, 안전, 소방, 교통, 통신, 전기, 경기운영지원 등의 분야별 적극적인 지원을 협조 요청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은 체전 업무에 반영하여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한편,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4일간) 영광에서 개최되며 도내 22개 시·군에서 22개 종목 선수단 및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우리 군에서 11년 만에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대회인 만큼 영광군민이 자긍심을 갖고 자율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전남 최고의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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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재민 부의장이 이달 21일 강남구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남구 재향군인회는 "이재민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여 오셨으며, 특히 강남구 재향군인회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바가 크므로 의원님의 마음을 기리고자 향군 전회원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민 부의장은 "지역 의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일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감사패까지 받고 보니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발전에 앞장서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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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이달 21일 구의회 5층 민원접견실에서 강남구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강남구 어린이집연합회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관수 의장은 평소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그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관수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부모, 보육교사 모두를 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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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21일 오후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회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강남구 내 구립 어린이집 원장 22명은 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어린이집 원장들의 고충을 들은 이관수 의장은 "지난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원장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구의회가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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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32년 남북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를 위한 정부 계획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를 포함한 법률안 2건, 대통령령안 23건, 법률공포안 36건, 일반안건 2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2032 하계올림픽 서울ㆍ평양 공동유치 및 개최 추진계획`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올림픽 공동 유치 개최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방향과 계획을 확정하고 관련 조치를 조속히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를 축소하는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도 즉석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했다. 이에 따라 검찰청의 직접수사 부서 13곳이 형사부와 공판부로 전환된다. 정부는 또한 충청권이나 수도권 소재 국립대가 교육 시설 일부를 세종시에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개정령안`도 함께 의결했다. 이는 공주대ㆍ충남대ㆍ충북대ㆍ한국교통대ㆍ한밭대ㆍ서울과학기술대ㆍ한경대ㆍ한국체육대가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통한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조성되는 공동 캠퍼스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 밖에도 정부는 군공항이전사업단의 존속기한을 2022년 1월 30일까지로 연장하는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과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과 공공성의 강화 방안을 담은 `유치원 3법`에 관해서도 의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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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열한 번째 총선 영입 인재로 방위산업 전문가인 최기일(39)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를 발표했다. 주요 선진국 방위산업 정책을 탐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방위산업 전문성 강화와 방산비리 근절방안을 연구해 온 최 교수는 국내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2016년 건국대학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방위사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교수,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방위사업학과 겸임교수에 이어 지난해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겸임교수에 임용됐다. 최 교수는 "안보가 국방의 핵심이라면 안보의 중추는 방위산업"이라며 "튼튼한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은 투명한 방위사업 시스템이 없이 이뤄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정예강군을 육성하려면 방위사업 체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한다"며 "투명한 방위사업 체계 구축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하고 저의 모든 지식과 역량을 여기에 쏟아붓겠다"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최 교수는 단계적 모병제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병력감축으로 무기체계를 강화해 정예강군을 육성하는 것이 현대전의 추세"라며 "단계적 모병제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연"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 교수는 "향후 5년 뒤 징집 인원이 줄어들게 되면 10년 안에는 대한민국 여성분들께서도 군대에 가야 할 시대가 오지 않을까"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 교수는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힌 뒤 "여성분들께서 다 군대를 가시라는 말씀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0년 뒤엔 대한민국 여성분들이 군대에 가시더라도 병력이 부족한 시대가 올 수도 있다는 차원에서 말씀 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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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공명선거지원 대책추진단`을 구성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 내 선거 유관부서로 구성되는 공명선거지원 대책추진단은 오는 22일 제1차 회의를 열어 법정선거사무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지방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행안부는 시ㆍ도와 함께 합동감찰반을 구성ㆍ운영해 선거중립 위반 행위 등에 대해 신속ㆍ엄정하게 처리하고, 선거일정에 따라 감찰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안부 홈페이지에는 지난 6일부터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을 운영 중으로 필요할 경우 선관위ㆍ경찰청에 이첩해 신속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공무원단체, 자원봉사단체ㆍ센터와 국민운동 3단체의 선거중립이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선거를 빌미로 예산집행을 지연시키거나 고의로 연기시키는 행위, 선심성ㆍ과시성 예산을 집행하는 행위 등 지방자치단체 예산운영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관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공무원들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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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관세청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주한 벨라루스 대사, 주한 EU 대사를 비롯한 19개국 대사 등 51개국 외교사절과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관세의 날`은 1981년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 처음으로 제안해 시작된 기념일로, 1983년부터 매년 WCO와 각 회원국에서 WCO 창립일에 맞춰 기념하고 있다. WCO는 올해의 목표를 `사람, 번영,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 조성`으로 정하고, 지구촌의 사회, 경제, 보건, 환경에 대해 전 세계 세관공동체가 공동으로 최선의 대응방법을 모색할 것을 권고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기념사에서 전세계 공동번영을 위한 한국 관세청과 WCO의 역할과 노력을 강조하면서, 각 국 외교사절들에게 관세행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관세행정과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운영 등 올해 관세청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관세행정기법을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세관 능력배양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주한 외국대사, 외교사절 및 유관기관 대표 등과 최근의 관세행정 동향에 대해 서로 환담하면서 기업의 교역활동 증진 및 해외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노석환 관세청장은 밀수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마약, 담배 등의 적발에 크게 기여한 일본과 호주 관세당국 및 말레이시아 경찰청과,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구축에 기여한 이베이코리아 직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 관세외교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관세행정을 세계적으로 표준화하기 위해 앞장서는 한편, WCO 회원국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수출하기 좋은 통관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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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도내 6만8608농가, 5만8498ha의 농지를 대상으로 2018년도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변동직불금은 80kg당 목표가격보다 수확기 쌀값(2018년 10월~2019년 1월)이 하락할 경우 차액의 85%에서 고정직불금을 제외하고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이번 변동직불금액 단가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통과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쌀 목표가격을 80kg당 21만4000원으로 확정, ha당 17만448원(2554원/80kg)으로 정했다. 경기도 총 지급액은 100억 원이며, 1인당 평균 14만5000원 수준이다. 변동직불금은 2017년 478억 원 대비 378억 원 줄어든 규모로 지급되나, 쌀값상승으로 인해 실제 농가 수취액은 80kg당 21만917원으로, 전년 대비 2만7927원이 증가했다. 쌀 직불제가 올해부터 공익형직불제로 개편돼 시행됨에 따라 쌀 변동직불금은 2018~2019년 생산에 한해 지급된다. 2019년산 쌀에 대한 변동직불금은 수확기 평균 쌀값(2019년 10월~2020년 1월 산지쌀값 평균)이 정해진 뒤 오는 2월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김기종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설날 전 직불금 지급으로 농민들이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2018년산 변동직불금은 농지소재지 농협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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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2020년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공계획`에 따라 오는 2월 3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경제ㆍ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제도다. 이용권에 선정된 자는 올해 10월 말까지 자연휴양림, 숲체원,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190여 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전년보다 5000명이 늘어난 4만 명(14.3% 증가)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혜택을 받게 됐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 신청 시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 활용 등에 동의하고 신분증 사본을 이미지로 제출하면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 없도록 간소화 시켰다. 아울러 장애인 전용차량, 단체버스 등의 이동수단 지원과 생활권 인근에서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산림복지전문업과 연계한 숲 체험교육 지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우리은행 기프트 카드 형태로 제공됐던 이용권 금액 발급ㆍ운영 서비스 금융사는 이번에 신한카드사로 변경됐다. 신한카드(신용ㆍ체크) 소지자는 이용권 금액이 자동 충전돼 3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가 없는 대상자는 카드발급이 필요하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해 그동안 소외됐던 생애 처음 신청자가 최우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형평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공정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시설과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포용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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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 17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개최해 광역급행버스(이하 M버스) 3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대단지 입주가 시작돼 교통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부족으로 수도권 출ㆍ퇴근에 어려움이 있었던 경기 남양주시 및 파주시 지역에 서울행 M버스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남양시주 평내동과 진건지구는 각각 올해 상반기까지 1000여 가구, 올해 말까지 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대광위는 전망했다. 이번에 신설될 노선은 각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한 장래 이용 수요, 기존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신설 M버스는 해당 노선을 운영할 운송사업자를 선정한 후, 면허 발급, 운송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운송사업자 선정은 오는 2월 중 대광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실시한 이후,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단에서 해당 노선에 적합한 운송사업자를 평가ㆍ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 노선 신설이 결정된 M4448번(화성 동탄~강남역), M4449번(한신대~강남역) 노선도 이달 중 면허를 발급하게 되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운행이 개시될 예정이다. 최기주 대광위원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출ㆍ퇴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신도시 등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M버스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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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신임 총리가 첫 주례회동을 가졌다. 지난 20일 국무조정실은 문 대통령과 정 총리가 첫 주례회동을 갖고 향후 국정운영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회동에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를 국정운영의 주안점으로 삼고 ▲획기적 규제혁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경제 총리) ▲협치 모델을 활용한 사회갈등해소와 당ㆍ정ㆍ청 소통 활성화 등을 통한 국민통합 강화(통합 총리) ▲적극행정 문화 정착 등 공직사회 혁신(혁신 총리)을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으로 보고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경제 활력 제고와 관련한 규제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구체적인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통령은 정 총리가 제시한 사회갈등 해결을 위한 새로운 협치 모델인 `목요 대화(가칭)` 운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정 총리는 `목요 대화`를 통해 경제계ㆍ노동계ㆍ정계 등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대화를 나눌 계획임을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꾸준한 의지를 가지고 `목요 대화`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새로운 협치와 소통의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 총리는 "올해 빅데이터, 바이오ㆍ헬스, 공유경제 등 신산업 분야의 이슈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 갈등조정, 규제샌드박스 고도화 등을 위해 가용한 모든 역량을 동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지난 17일 규제샌드박스가 시행 1년이 됐다"며 "곧 개설될 예정인 `대한상의 규제샌드박스 접수창구`가 국민과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과정에서 실효성과 속도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저해되지 않을 경우 실증(실증특례) 또는 시장 출시(임시허가)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ㆍ유예시켜주는 제도를 말한다. 정부는 오는 2월 중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건의로 `대한상의 규제샌드박스 민간 접수창구`를 신설해 전국단위 지원망을 구축하고 동일ㆍ유사 사례에 대해서는 신속처리를 추진, 더욱 많은 혁신 제품과 서비스가 `샌드박스`를 통해 규제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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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하천수 사용료의 산정기준이 법적으로 정해진다. 환경부는 국가ㆍ지방 하천수 사용료의 산정기준을 정하는 `「하천법」 시행령` 개정안을 21일 공포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3개월 후인 오는 4월 22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하천수 사용료 산정에 관련한 지자체와 사용자 사이의 분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사용료 징수기준이 법령에 명시되지 않아 사전에 환경부 장관에 허가받은 사용량으로 징수하려는 지자체와 실제 사용량으로 납부하려는 사용자 사이에 법적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으로 개정안은 지자체에서 징수하는 하천수 사용료의 산정기준을 `허가량`으로 하되, 실제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사용자에게는 `사용량`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단, 사용자가 `허가량`을 과도하게 신청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량` 기준 적용 시기는 1년을 유예한다. 하천수 사용료의 단가는 1일 허가량을 1년으로 환산해 적용한 `연액`에서 유량(㎥) 당 금액으로 변경해 표기하게 된다. 아울러 하천수 사용료 총액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 연 4회 범위에서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5000원 미만 사용료는 면제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하천법」 시행령` 개정과 `하천수 사용허가 세부기준` 제정으로 하천수 사용료 산정 관련 갈등 해소는 물론 사용자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수자원 분배 효율성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정된 `「하천법」 시행령`과 `하천수 사용허가 세부기준`은 환경부 누리집 법령 정보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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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오는 8월부터 `아동급식카드(G드림카드)`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은 빈곤, 부모의 실직 등의 사유로 결식우려가 있는 18세미만 아동 약 6만5000명에게 도와 시ㆍ군이 예산을 부담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 급식단가는 기존 1식당 45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됐다. 기존 G드림카드는 제휴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제휴가맹점을 확보해야 사용이 가능했으나 시ㆍ군의 업무과중과 음식점의 기피 등으로 그동안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전체 가맹점 1만1500개 소 중 편의점이 8900개 소(77%)를 차지, 아동들 대부분이 일반음식점보다 편의점 위주로 사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마그네틱 카드 및 별도디자인으로 제작돼 사용자 외 제3자가 급식카드임을 알 수 있어, 사용 아동들에게 낙인감을 갖게 했고, PC에서만 가맹점과 잔액조회가 가능해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씨(BC)카드사의 일반음식점 가맹점을 G드림카드에 자동연계 하는 방안을 마련, 1년 이상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및 중앙회, 비씨(BC)카드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지난 8일 시스템 개선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 내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 주요 개선내용은 비씨(BC)카드사의 모든 일반음식점 가맹점을 G드림카드에 자동연계하고, 기존의 마그네틱카드를 일반체크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IC카드로 전면 교체해 제3자가 쉽게 알아볼 수 없게 했다. 또 모바일 앱을 개발해 아동들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손쉽게 잔액을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면 현재 G드림카드 가맹점이 기존 1만1500개소에서 약 12만4000개소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디자인은 일반체크카드와 동일하다. 시스템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 약 2억 원은 G드림카드시스템 운용기관인 농협은행 측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부로 부담할 예정이다. 도는 다음 달(2월) 중 시ㆍ군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시스템 구축 및 앱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7월부터 새로운 IC카드를 배부해 아동들의 방학 기간인 8월부터 개선시스템을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류순열 경기도 아동복지팀장은 "이번 G드림카드 시스템 전면개편은 급식아동들이 어느 곳에서나 차별 받지 않고 당당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이번에 많은 사용처 확보로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곳에서 질 좋은 음식을 섭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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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도내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 `비영리 민간단체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당초 이달 17일에서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보조금 결정 통보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도내에 주된 사무소가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따른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단체별 최고 2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게 되며, 도는 올해부터 소규모 비영리민간단체 성장 지원을 위해 전체 사업비 중 자부담 비율을 기존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했다. 지원 대상 사업은 총 9개 분야로 ▲환경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 ▲생태계 우수지역 보호 및 파괴지역 복원 사업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시민과학을 통한 환경 모니터링 ▲도내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관련사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 환경정책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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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21일 국제회의장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의 국가별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0년 KOPIA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KOPIA는 개발도상국의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현지 농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해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업이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날 행사에는 20개국의 KOPIA 센터소장이 참석해 협력 국가의 농업정책과 연계한 KOPIA 성과 확산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국가별 발표와 함께 우수 센터 시상도 진행한다. 우수 센터에는 베트남 센터, 우간다 센터, 에콰도르 센터가 선정됐다. 베트남 센터는 땅콩 우량종자 생산ㆍ보급체계 구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성과를 냈다. 우간다 센터는 오렌지 병해관리 기술 및 물 관리 기술을 개발ㆍ보급해 오렌지 농가 수익 증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에콰도르 센터는 무병 씨감자 생산ㆍ보급을 통한 감자 생산성 증가에 이바지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농진청은 올해 정부의 신북방 외교 정책에 따라 키르기즈공화국과 중점협력국인 파키스탄에 신규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맞춤형 농업 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마을 사업도 기존 5개국에서 7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10년간의 해외농업기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개도국 농가가 실질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KOPIA 센터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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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역구 세습` 논란에 휩싸인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민주당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겨냥해 "국민 정서상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여당 내 첫 공개 비판이다. 김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청년기구의 의장으로서 부모가 현재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에서 그 다음 임기에 바로 그 자녀가 같은 정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은 국민 정서상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 경선룰은 권리당원 50%, 일반국민 50%로 구성됐다"며 "그런데 지역위원장은 평소 당원을 조직하는 위치에 있어 경선 시 권리당원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라며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문씨가 해당 지역구에 출마할 경우 아버지의 지역구 조직도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선의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도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부모가 지역위원장으로 있는 지역에서 자녀가 지역위원회의 주요 직책을 맡았다면 실질적으로 당내 다른 인물이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과 달리 정치 권력 대물림에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편"이라고 지적했다. 문 의장의 아들 문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북콘서트를 열고 현재 문 의장 지역구인 의정부갑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당시 문 부위원장은 "선출직에 세습 프레임을 덧씌우는 건 공당과 의정부 시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세습 논란`을 반박했다. 그러나 `세습이 아니라면 다른 지역구로 출마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는 반발 여론이 거세게 일면서, 민주당 내에서도 문제 제기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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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2020년 경기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도내 만 39세 이하 청년 437명과 청년 고용 참여기업을 다음 달(2월)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방 정부가 중심이 돼 해당 지역 기업에 인건비를 최대 2년 간 지원하고, 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함으로써 고용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률 해소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유형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총 3가지 유형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 기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연간 240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최대 2년간 임대료,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 창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민간취업연계형은 최대 1년간 청년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민간 취업ㆍ창업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해당 시ㆍ군은 ▲수원 ▲안양 ▲평택 ▲의정부 ▲군포 ▲이천 ▲양주 ▲여주 ▲동두천 ▲가평 ▲안산 ▲화성 ▲구리 ▲하남 ▲시흥 ▲성남 ▲부천 ▲양평 ▲포천 ▲고양 등 총 20곳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이나 기업은 경기도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청년복지정책과 또는 해당 시ㆍ군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과 도내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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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0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015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TV광고 36개, 라디오광고 34개 등 70개 중소기업에 총 17억2000만 원의 광고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지식재산(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등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500만 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방통위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고교육과 원스톱 컨설팅에 총 35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혁신형 중소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별도로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로부터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다음 달(2월) 7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 중 개최되는 사전설명회에 참석하면 방송광고 기본절차 및 평균 소요시간과 비용, 신청서 제출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함께 송출비 할인까지 받게 된다면 인지도 향상 및 마케팅 확대가 절실한 중소기업에게 적지 않은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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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여성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의 1차 모집 최종 선정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운영됐으며 경기 남부ㆍ북부ㆍ서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경기도문화의전당(15일), 신한대학교(16일), 과천시민회관(17일)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사업 참여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할 수 있는 특강과 취업지원금 사용 및 유의사항 안내, 취업 관련 1대1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도내 여성들의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일정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취업하지 못한 여성에게 월 30만 원의 구직활동을 위한 지역화폐를 3개월 간 지급한다. 또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직ㆍ간접적인 구직활동도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 달(2월) 중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참여자 2차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구직 여성들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 활동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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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순유입한 4가구 중 1가구는 경기도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수도권 가구이동과 경기도의 유입가구 특성을 분석하고 도시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발간한 `경기도 가구이동과 유입가구 특성에 관한 연구`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순이동 가구 수는 2018년 기준 6만5633가구로 수도권으로의 전입이 높았으며, 이 중 서울이 4만9575가구, 경기도가 1만5320가구, 인천이 738가구를 차지했다. 수도권-수도권 전입과 전출이 각각 89.2%, 91.9%로 약 90%대를 이루고 있으며, 수도권-비수도권은 약 10%의 전출입이 이뤄졌다. 경기도는 과거보다 서울에서의 전출입이 감소하고 경기도 내에서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경기도 시ㆍ군의 전출입 규모는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고양시, 부천시 등 대도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최근 화성시 등 신도시 건설이 활발한 지역에서 전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유입 가구 특성을 살펴보면 1인 가구 이동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국 평균이 60.6%인 가운데 서울 64.9%, 경기도는 이보다 낮은 54.9%다. 유입 가구주 연령대는 전국이 30대, 40대, 20대, 50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은 20대 비율이 가장 커 청년층 가구 이동이, 경기도는 30대, 40대, 50대 순으로 나타나 중장년층 가구 이동이 많다. 이동 사유로는 전국의 경우 주택, 직업, 가족, 교통 순이며, 경기도도 이와 같다. 1인 유입 가구의 경우 주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직업 비율이 높다. 유입 가구주의 연령별 이동 사유를 살펴보면 20대의 경우 전국ㆍ서울ㆍ경기도 모두 직업, 주택, 가족 또는 교육(서울) 순으로, 30대 이상은 주택, 직업, 가족, 교육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주택 비율은 높아지고 직업 비율은 낮아지는 현상이다. 경기도 시ㆍ군별 유입 가구 특성을 관외이동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1인 관외이동 가구의 경우 규모는 대도시, 비율은 경기도 외곽 시ㆍ군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중 특히 50대 관외이동 가구주 비율이 높은 시・군은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외이동 사유로는 주택, 직업, 가족, 교통, 교육 순이며, 직업 비율이 1순위인 곳은 13개 시ㆍ군으로 연천군,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 오산시 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가구주와 가구 구성원 특성에 따라 이동이 결정되기 때문에 인구이동을 가구 단위로 살펴보면 도시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인구감소에 대비해 주택 때문에 이주하는 서울 주변도시와 직장 등 다른 이유가 더 많은 경기도 외곽의 도농복합시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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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시 수변도시 경쟁력 강화와 도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을 구축ㆍ활용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현실계획과 동일한 가상(디지털)도시를 만들고, 가상도시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 도시문제를 예측,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6월부터 오는 2월까지 `새만금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17일 오후 4시에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시티 사례 조사, 디지털 트윈 기술여건 분석, 새만금 디지털 트윈 도입ㆍ적용방안 마련, 정책과제와 법ㆍ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 주요 추진실적 보고와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수변도시 조성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도시에 매립단계, 토목공사단계, 건설ㆍ운영단계 등 단계별 맞춤 방식으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아울러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스마트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위원, 새만금개발공사 관계자 등은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적용방안 구체화와 과제 발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일환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를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데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반영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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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과 의원들은 20일 국민들을 비롯해 강남구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의원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ㆍ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ㆍ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이어간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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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강남구의회를 내방한 서정태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과 박세채 강남역삼지사장을 접견했다. 이날 환담을 나누며 이관수 의장은 "국민연금이 국민의 노후와 공정한 사회 구현의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구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과 서정태 본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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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조달청이 운영하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거래 규모가 사상 최초로 100조 원을 넘어섰다. 조달청은 나라장터의 2019년 거래규모가 전년 89조7741억 원보다 14.5% 증가한 102조833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나라장터는 조달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범정부 전자조달 플랫폼으로 전체 공공조달 거래의 73%(2018년 기준)가 나라장터를 통해 처리되고 있다. 개통 이후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서비스 개시 1년 후인 2003년 36조 원 규모였던 거래가 16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 나라장터는 중앙행정기관, 광역ㆍ기초자치단체, 공기업 등 5만7000여 개 수요기관과 43만 여 개 조달업체가 이용하고 있다. 2019년 거래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설공사가 43조8701억 원, 물품 33조9028억 원, 서비스 24조2994억 원, 외자 6030억 원 순으로 2018년 대비 분야별로 고르게 증가했다. 기관별로는 지방자치단체가 전체의 45.7%인 47조462억 원, 국가기관은 17조7967억 원(17.3%), 교육기관은 12조5516억 원(12.2%)을 발주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나라장터를 차세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며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재탄생해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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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17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제2회 모범구민의 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 22명에게 강남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 동 주민센터 동장의 추천을 받은 구민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관수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신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상을 수상한 모범구민은 ▲김옥순(신사동) ▲김신광(논현1동) ▲오정자(논현2동) ▲전희정(압구정동) ▲강순덕(청담동) ▲손태순(삼성1동) ▲남장학(삼성2동) ▲김미옥(대치1동) ▲정은희(대치2동) ▲구선희(대치4동) ▲신동수(역삼1동) ▲최숙희(역삼2동) ▲이종민(도곡1동) ▲신동성(도곡2동) ▲임숙자(개포1동) ▲이승대(개포2동) ▲배점수(개포4동) ▲박경희(일원본동) ▲이창우(일원1동) ▲정 민(일원2동) ▲장재순(수서동) ▲신지영(세곡동) 등 총 22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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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이관수 의장)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7일 강남구 논현동 S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관수 의장을 비롯해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이호귀 의원, 이상애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등 인사를 나누고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의 2020년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해에도 어르신들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강남구의회도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복지제도 마련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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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16일 오전 구의회 의장실에서 2020년 관내 유관기관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강남소방서, 고용노동청 서울강남지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 서부 및 동부 지사장 관계자들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은 "앞으로도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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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비의료인이 의료인 등의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41개소가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급여 부정수급 관련 정부 합동조사를 실시해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 의심되는 41개소를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경찰 수사결과 해당 의료기관이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 확인될 경우 기 지급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및 의료급여비용 총 3287억 원을 부당이득으로 환수할 예정이다. 조사결과,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 의심되는 41개 기관은 의원(19개), 요양병원(8개), 한방 병ㆍ의원(7개), 병원(4개), 치과 병ㆍ의원(3개) 순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14개), 영남권(12개), 충청권(8개), 호남권(7개) 순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적발 사례로 비의료인(부동산 임대업자)이 의사와 공모해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하거나 의약품 판매업자로부터 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인력, 시설, 자금을 제공받아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하는 등 다양한 수법으로 사무장병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합동조사는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급여 부정수급이 국민건강보험 재정 건전성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저하시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함에 따라 `생활 속 반칙과 특권(생활적폐)` 해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조사대상인 50개 의료기관은 의료기관별 특성, 개설자의 개ㆍ폐업 이력, 과거 사무장병원과의 관련성 등을 검토ㆍ분석해 내부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수급 비리 집중신고기간도 운영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주범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무장병원을 지속적으로 단속ㆍ근절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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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올해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은 도내 장애인들에게 장애유형별, 지역사회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일자리를 선정ㆍ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발굴 및 보급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3억 원이다. 사업 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ㆍ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 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이며, 5개소 내외로 해당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 최대 60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도비로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15일의 공고 기간, 이달 30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3일간의 접수기간을(주말 제외) 거친 후 다음 달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3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행 기관을 선정한 뒤 오는 3월부터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에 대한 세부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오는 2월 3일까지 도 장애인복지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 장애인복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민간영역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뜻 깊은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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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성명자료실
강대의 · http://edaynews.com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은 산업단지를 아파트단지로 만드는 잘못된 정책이다. 부천시가 좋은 도시가 되려면, 그리고 중동상동 신도시가 주거 위성도시에서 벗어나려면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자족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따라서 이왕에 조성해 놓은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를 반드시 명실상부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해야 한다. (문제점) 부천시와 GS건설 컨소시엄이 협약한 ‘글로벌영상문화콘텐츠허브시티’ 조성 계획은 전체 부지의 거의 30%가 5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용지이고 또 거의 40%가 도로 공원 학교 같은 기반시설이며 기업을 위한 부지는 10%에 불과하고 나머지가 문화시설이므로, 사실상 약간의 영상문화시설을 갖춘 아파트단지 건설 계획에 불과하다.   이것은 결코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계획일 수 없다. 게다가 기업 용지에 들어올 기업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가 있는지도 명확치 않은 상태에서 일반기업 100개, 청년 스타트업 98개가 들어올 것이라는 희망을 밝히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계획한 기업입주조차 매우 불투명하다. Sony Pictures  등의 유치를 통한 영상문화관광에 대한 기대도 깔려 있지만, 산업과 연관되지 않는 문화관광시설은 지속가능성이 담보되지 않는다. 또한 외곽순환도로와 길주로는 지금도 정체가 극심한데, 뚜렷한 교통대책도 없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증가시킨다는 것은 현재의 중동 상동의 주거환경을 더 악화시킬 따름이다. (지향점)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는 첨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과 인천항이 1시간 거리에 있고, 바로 서울에 붙어있어 고학력의 전문성을 갖춘 청장년의 인구층이 두텁다. 요컨대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는 한국의 최대 시장인 수도권의 중심에 있고, 세계시장으로 향하는 관문 앞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상동영상산업단지를 영상산업을 비롯한 첨단 산업들을 유치하는 진정한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면, 부천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첨단 산업을 주도하는 자족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진정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으로부터 오는 세수가 늘어나고, 문화 컨텐츠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지속가능한 영상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그러한 전망을 기대하며, 애초에 상동영상문화단지를 기획하였고, 그 전망을 실현할 여러가지 시도를 했으나 그간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을 실현하는 것이 어렵다고 해서, 미래의 자족도시를 위해 마련한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를, 진정한 첨단영상산업단지의 전망을 포기하고 사실상  또 하나의 주거지역으로 만들려고 하는 잘못을 범할 수는 없다. (참고할 점) 상동영산문화산업단지를 진정한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의 개발방식을 참고할 수 있다. 건설기업에게 팔아 아파트단지를 짓게 할 것이 아니라, 영상 컨텐츠 게임IT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게 조성원가로 부지를 제공하여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개발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입주 기업들은 일정 비율 이상은 자가 사용해야 하고, 임대를 할 경우에도 업종을 제한하고 임대료도 상한을 지켜야 한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이 주거 위성도시에서 청년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로 거듭난 것은 바로 판교 테크노밸리 덕분이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 뿐 아니라 대장동 3기 신도시의 자족용지,  부천 종합운동장역 역세권 개발지의 산업용지 등을 묶어, 부천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공업용지의 리노베이션 계획을 덧붙이고 이를 단계적으로 실현한다면, 부천이 명실상부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임해규 예비후보는 기업이 떠나는 부천에서 기업이 모이는 부천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부천시장과 부천시의회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의 개발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자족도시 부천이라는 분명한 전망 속에서, 특히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를 그 이름에 걸맞은 방식으로 개발하기를 촉구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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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 지역 석박사 과정 사회복지사 23명이 서정성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광주 동남갑 선거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이선화 K-복지교육연구원 대표를 비롯한 사회복지사 23명은 서정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의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노력해 온” 서정성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을 선언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성 특별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임금 체계를 개선하고, 노동 시간도 합리적으로 줄이겠다”며 “사회복지사들이 기여에 걸 맞는 사회적 대우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서정성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은 광주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받았고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사)아시아희망나무 이사장과 안과의사로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지에서 활발하게 의료봉사를 펼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 특별위원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문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와 광주대에서 각각 의학 박사,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표경력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료보건위원장 △광주광역시 남구의사회장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문성고 총동문회장△아이안과 대표원장(진월점, 금호점, 나주점, 영산포점)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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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이 은 · http://edaynews.com
현장 정치를 강조해 온 민형배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산구 마을자치·봉사조직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경청유세를 이어갔다.       민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까망이협동조합,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여성위원회, 18일 빛길모, 동심당, 수완여성모임, 소리모아봉사단 등 8개 조직들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비아동 ‘까망이협동조합(이사장 이혜경)’ 간담회에서 조합원들과 민 후보는 ▲비아저수지 공원화 방안, ▲농민기본소득제, ▲지역아동센터 설립 등 비아동 주민들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민 후보는 “구청장 시절에 ‘더불어 따뜻한 자치공동체’를 목표로 ‘주민자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 ‘민주당 광산을 여성위원회(위원장 김행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핵심현안 중 하나인 ‘육아 보육 문제’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여성위원들은 “맞벌이 부부 등을 대신해 아픈 아이들을 간병하는 ‘병원아동보호사’ 제도는 전국 최초로 광산구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며 “일자리창출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워킹맘들의 만족도가 97%일 정도로 높지만 아직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병원아동돌봄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책 확대를 주문했다.       이에 민 후보는 “청와대 자치발전·사회정책 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부처와 지역정부·의회 간의 노둣돌 역할을 통해 광산 발(發) 모범정책들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민 후보는 “답은 늘 현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민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까망이협동조합’은 민 후보가 광산구청장으로 일하던 지난 2012년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맹글라우’ 목공소, 한옥카페 ‘도란도란’ 등 마을단위 자립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로 평가받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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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농정과장과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농어민 공익수당 등 2020년 농정 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협업을 강화키로 했다.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과 과장, 22개 시군 농정업무 담당과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농어민 공익수당을 비롯해 여성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지원, 농기계 종합보험 등 신규 사업을 설명했다. 정부가 기존 농업직불금을 통합․개편한 공익직불제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지원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군에선 지난해 추진한 우수시책과 올해 중점 추진사항을 발표하고 우수시책은 도 지원 사업으로 채택해 줄 것과 기존사업에 대한 제도개선 등을 요청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담양군의 농업회의소 활성화 사업 등 시군 우수시책에 대해 농업인단체, 농업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사업성 검토 후 도 시책으로 도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앞으로도 도와 시군 간 농정업무 현안 논의를 통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난해 마늘 양파 등 노지채소 가격 하락과 연이은 태풍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군에서 적극 협조해준 결과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전국1위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 한해도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남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전남 농업 발전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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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자유한국당의 대규모 `물갈이`가 예고됐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월 총선과 관련해 "공천만큼은 공정하게 해야한다"며 "최대한 투명하게, 객관적ㆍ중립적ㆍ독립적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한국형 `완전 국민경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뜻을 전했다. 그는 "특히 정치권은 신인들의 진입 장벽이 굉장히 높다"며 "완전한 국민경선을 한 번 생각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만 미국의 경우에는 현역 의원들의 재당선률이 90%다"면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를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외국의 제도는 무조건 받아들여선 안 된다. 한국형 완전국민경선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한국형 오픈프라이머리, 한국형 국민경선제를 실현해 정치 신인의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최대한 상향식 공천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훌륭한 국회의원도 많지만, 그분들의 시대적 역할과 사명을 다했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는가 질문을 던져야 한다"며 "가진 특권을 다 내려놓고, 국민만 쳐다보고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한국당 후보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위원장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회동을 갖고 "공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소명을 다하고, 모든 것을 던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공천관리 기준으로 ▲경제를 살리는 국회의원 ▲자유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 등 3가지를 제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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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자유한국당이 21대 총선 공약을 일부 발표했다. 한국당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건축ㆍ재개발 활성화, 주택담보대출 기준 완화,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이 담긴 4ㆍ15 총선 주택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개발ㆍ재건축 규제 완화 ▲청년ㆍ신혼부부 주택공급 확대 ▲주택담보대출 기준 완화 ▲고가주택 기준 조정 ▲중산층 세 부담 완화 ▲분양가상한제 폐지 ▲3기 신도시 정책 전면 재검토 등이다. 한국당은 "재건축ㆍ재개발 과정에서 단지 내 공원녹지 및 도로 등 시설 설계 도입 시 인허가 간소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포지티브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주택을 특화, 확대하는 정책도 담았다. 당은 "무료컨설팅을 제공하고 다양한 형태와 질 높은 청년 주거 공간을 제공, 공급물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당은 "자유시장 원칙에 맞지 않는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해 급격한 공시가격 상승을 막아 `세금폭탄`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중산층에 대한 과세형평성도 제고할 계획이다. 공시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1주택 중산층들의 세금 부담이 지나치게 확대됐다는 판단에서다. 고가주택 기준 역시 시세 9억 이상에서 공시지가 12억 이상으로 조정한다는 내용의 공약도 발표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역사적인 정책별 성과와 합리적인 경제효과 시뮬레이션 결과를 충분히 감안해서 발표한 것"이라며 "지방광역시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주택공약 발표는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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