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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지난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반면 LG는 연습경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키움의 4년 차 외야수 이정후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지만 경기 내내 배트를 휘두르며 연습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세 수차례 잡혔다. 성실한 자세가 끝내기 안타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 내내 LG에게 끌려가던 키움은 1-2로 뒤처진 9회 말 찬스를 잡았다. 상대 마무리 고우석을 상대로 2사 후 박동원이 볼넷을 골라냈고, 김규민과 김혜성이 연달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나갔다.
만루 찬스에서 키움은 대타로 이정후를 선택했다. 이정후는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고우석의 시속 151km 직구를 받아쳐 깔끔한 안타를 날렸다. 경기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평소 고우석과 이정후는 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어 해당 경기가 야구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맛에 야구 본다", "친구끼리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니 멋있다"고 말했다.
경기 후 만난 이정후는 "감독님과 타격 코치님이 중요한 상황에 내보낸다고 하셔서 더그아웃에서 준비하고 있었다"며 "좋은 타구가 나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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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2020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에 앞서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사설체육시설의 자발적인 가맹 등록과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의 카드 신청 독려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지방비로 운영되는 해당 사업은 체육활동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매달 8만 원 범위 내에서 지정된 가맹시설 스포츠강좌의 수강료를 8개월간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만 12세부터 49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본인이다. 장애인 보호자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보호자 1인까지 포함 가능하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경제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배제 되는 현상을 최소화 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기대한다.
다만 도내 많은 장애인이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점 체육시설확보가 우선이라며 지역 공공체육시설, 사설체육시설의 적극적인 가맹 등록을 바라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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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개막 앞두고 선수단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 2020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2020시즌 개막 전 전수검사를 통해 모든 선수들이 안전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검사 대상자는 총 1142명이며, K리그 등록 선수,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밀접 접촉해 업무를 수행하는 팀스태프, 심판, 경기 감독관 등이 이에 해당 된다.
검사는 각 구단이 연고지역 내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고, 소요비용은 연맹이 전액 부담한다. 또한 금주 중으로 검사를 완료해 오는 5월 1일까지 연맹에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선수단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양성 판정이 나온 선수와 소속 구단은 최소 2주간 자가격리 대상이 되고, 2주 후 재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연맹은 오는 5월 8일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안전한 리그 운영을 최우선적 목표로 삼고, 각 구단에 선수단 내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전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기 운영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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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오는 7월 3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상징조형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본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다.
공모컨셉은 ▲대한체육회 역사, 역할, 미래 의미가 깃들어 있는 조형물 디자인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보편적 예술성이 강조된 조형물 디자인 ▲서울 올림픽공원 또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형물 디자인이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할 경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출품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해당 출품작을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육회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구상 적정성, 예술성ㆍ독창성ㆍ창의성, 주변 환경과의 친화성ㆍ조화성, 현실적 구현성 등 종합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상 1명(150만 원), 우수상 2명(각 10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작은 3D 설계를 통해 축소 모형으로 제작돼 향후 상징조형물 제작에 활용된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징조형물 제작ㆍ설치 ▲타입캡슐 매설식 ▲100주년 기념식 ▲국제 스포츠 컨퍼런스 개최 ▲대한민국 체육 100년사 발간 ▲다큐멘터리 및 스팟 영상 제작 ▲홍보관(사진전) 운영 ▲기념우표 발행 등 각종 기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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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국내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화상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관심을 모은다.
KBO는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선수단 및 미디어, 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이는 무대 행사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미디어데이를 준비했다.
오는 5월 2일 비공개 사전 녹화로 제작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는 KBS N SPORTS가 제작한 특설 스튜디오와 10개 구단 감독, 대표선수 1명이 위치한 각 홈구장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연결해 화상으로 올 시즌 개막을 알린다.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두산 오재원, 키움 김상수, SK 최정, LG 김현수, NC 양의지, KT 유한준, KIA 양현종, 삼성 박해민, 한화 이용규, 롯데 민병헌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주장 선수들이 출연한다.
특설 스튜디오에서는 KBS N SPORTS 강성철, 오효주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봉중근, 장성호 해설위원과 KBO 리그 취재기자 2명이 패널로 출연한다. 감독들이 밝히는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보고 개막을 앞둔 선수들의 소감과 우승 또는 목표 달성 공약 등을 화상으로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사전에 접수 받은 KBO 리그 취재기자들의 질문은 패널들이 대신해 줄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개막 5경기의 선발투수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미디어데이는 같은 달 3일 오후 2시부터 KBS N SPORTS, MBC SPORTS 플러스, SBS SPORTS, SPOTV 및 네이버, 카카오, wavve, Seezn, U+프로야구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KBO는 화상 미디어데이로 선수들과 직접 만나볼 수 없게 된 야구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함께 하는 행사를 위해 다양한 팬 이벤트도 실시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10개 구단 주장 선수들에게 보내는 영상 질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데이에 출연하는 선수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스마트폰 영상으로 직접 촬영해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 DM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질문을 선정해 방송에서 보여주고, 선수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KBO 홈페이지에서는 2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맞추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발투수를 맞춘 인원 중 구단 당 1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한다.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들에게는 각 구단 주장 선수의 사인볼(영상이벤트→질문한 선수의 사인볼, 선발투수 이벤트→응모한 팀의 주장 사인볼)이 선물로 증정된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는 오는 5월 5일 문학(한화-SK), 잠실(두산-LG), 수원(롯데-KT), 대구(NC-삼성), 광주(키움-KIA)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만큼 KBO와 10개 구단은 새로운 중계 콘텐츠 도입과 SNS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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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손흥민(28ㆍ토트넘 홋스퍼) 몸값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섰다.
오늘(27일)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이달 전 세계 선수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하면서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를 6400만 유로(약 851억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선수 중 1위이며, 전 세계 공격수 중에서 19위 수준이다.
이적료에는 선수의 미래 가치도 포함된다. 올해 35살이 되는 호날두의 예상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798억 원)로 크게 하락했으며, 손흥민보다 금액으로는 53억 원 정도 낮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가장 높은 몸값은 21살인 킬리안 음바페가 1억8000만 유로(약 2395억 원)를 기록했으며, 32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억1200만 유로(1490억 원)로 8위에 올랐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0일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재 손흥민은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한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비공개 입소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7 · 뉴스공유일 : 2020-04-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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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 클럽들이 참가하는 주말리그인 `K리그 주니어`의 올 시즌 로고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올해 사용될 로고는 K리그의 기존 로고와 주니어의 앞글자 알파벳 `J`의 조화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Junior의 알파벳 `I` 부분에 자라나는 한국 축구의 유망주를 의미하는 `새싹`으로 표현해 디테일을 더했다.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리그 주니어`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유소년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연맹은 더불어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 참가 기회 확대와 유소년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저학년 리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20 K리그 주니어`를 포함한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교육부의 온라인 개학 발표와 함께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연맹은 등교가 정상화 되는대로 올해 주니어 리그 일정을 편성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7 · 뉴스공유일 : 2020-04-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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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장애인 홈트레이닝 `슬기로운 집~콕 운동` 영상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프로그램은 최근 홈트레이닝이 야외활동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의 줄어든 활동량을 보완하고, 가정에서 가족 및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했다.
홈트레이닝 콘텐츠에는 각 부위별 운동을 통해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도록 구성했고, 좁은 실내에서도 특별한 기구 없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제작됐다.
이번 홈트레이닝 영상에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특히, 장애인국가대표 선수 출신 한민수(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파라하키 동메달)와 홍석만(2008 베이징패럴림픽 육상 금메달)도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했다. 두 선수는 수년간의 선수생활을 통해 느꼈던 부분을 영상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이 영상이 힘든 시기에 있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완성된 홈트레이닝 영상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보급된다. 이밖에도 현재 7개의 시ㆍ도장애인체육회에서도 홈트레이닝 영상을 자체 제작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7 · 뉴스공유일 : 2020-04-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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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확대하기로 했다.
KFA는 현재 임원진과 실장급 이상이 모이는 회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가운데 KFA는 다수가 모임에 따라 감염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막고 언택트(비대면ㆍUntact)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으로 KFA는 화상회의를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보통 이사회나 대의원총회를 실시하면 20~30명 모이는 경우가 많다. KFA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화상회의를 통해 회의 참석률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KFA는 지도자 및 심판 교육 뿐 만 아니라 시도축구협회와 소통할 때도 화상회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21일부터 심판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교육을 실시한 것도 이 같은 방침의 일환이다. KFA는 화상교육으로 인한 교육의 질적 저하를 막기 위해 사전 시범 방송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했다.
KFA 홍명보 전무는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이후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비대면`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돼가고 있다"면서 "KFA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행정적 변화를 도모하고자 화상회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KFA 전한진 사무총장은 "아직 화상회의가 익숙하지 않지만 차차 정착된다면 새로운 조직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KFA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종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7 · 뉴스공유일 : 2020-04-2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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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10개 구단이 함께 `코로나19 극복 KBO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관심을 모은다.
사진과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챌린지 응원 이벤트로 진행되는 `코로나19 극복 KBO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야구팬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2020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제작한 `코로나19 극복 KBO 리그 메시지`를 담은 보드를 들고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계정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26일 KBO 정운찬 총재의 응원 영상을 시작으로 10개 구단 감독 및 선수, 그리고 신한은행과 이승엽 홍보대사 등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들에게 참여를 지목할 예정이다.
야구팬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 모자, 응원 도구 등의 용품을 활용해 KBO가 지정한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와 해시태그(#KBO리그가함께합니다 #B_TOGETHER_WITH_BASEBALL #힘내라대한민국 #의료진을응원합니다)를 개인 SNS계정에 올린 팬 중 총 5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7 · 뉴스공유일 : 2020-04-2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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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중계 영상을 무료로 요구했다가 빈축을 샀던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야구 게임 방송을 중계한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이달 24일(한국시각)부터 ESPN, MLB네트워크 등에서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펼치는 야구 게임 리그를 중계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20 시즌 개막이 연기되자 30개 구단 현역 선수들이 직접 야구 게임에 참가해 대결을 펼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게임 리그는 이달 11일부터 MLB닷컴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 되고 있었으며, 다음 달(5월) 2일부터 플레이오프(Playoffㆍ스포츠에서 정규 시합이 끝난 뒤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치르는 경기)를 치르고 같은 달 중순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앞서 ESPN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KBO리그의 국외 판권을 따낸 에이클라 측에 KBO 중계 영상을 무료로 보내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이에 대해 미국 NBC스포츠는 지난 23일 "(ESPN가 에이클라 측에 KBO리그의) 중계권을 무료로 요구했다는 것이 매우 이상하다. 콘텐츠가 필요한 쪽은 ESPN"이라며 "한국 야구는 정말 재밌기에 전국 채널에 편성된다면 매우 반가웠을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4 · 뉴스공유일 : 2020-04-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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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이상민 감독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지난 21일 이상민 감독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상호 협의하에 공개되지 않는다.
2014년 삼성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6시즌 간 팀을 지휘하며, 2016-2017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근 3년 동안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이번 2019-20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조기종료 됐으며 삼성은 19승 27패로 7위에 그쳤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6경기에서 4승 2패를 거둬 앞으로의 가능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감독은 "다시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게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 역시 임근배 감독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2 · 뉴스공유일 : 2020-04-2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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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서 5-2로 승리를 맞이해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차우찬을 호평했다.
LG 트윈스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연습경기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투수 차우찬의 2이닝 무실점 호투를 내세우며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은 차우찬은 "이날 쌀쌀한 날씨 탓인지 구속은 조금 덜 나왔지만 제구가 좋았다. 라모스는 오늘이 첫 경기인 만큼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라모스는 2타수 무안타를 남겼다.
차우찬은 현재 유력한 개막전 선발투수로 꼽히고 있다. 이날 차우찬의 직구 최고 구속은 141km에 그쳤지만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다양하게 구사하며 선발투수 후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은 계약 마지막 해(3년 차)를 맞이해 진행한 MBC스포츠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상 선수들이 잘 복귀하면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우승에 대한 도전의식을 내비친 바 있다.
또한 자신의 휴대폰 뒷자리 번호가 2020이기 때문에 2020년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일은 오는 5월 5일로 확정돼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2 · 뉴스공유일 : 2020-04-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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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28)이 훈련소에 입소했다.
지난 20일 손흥민은 이날 오후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한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다음 달(5월) 8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탓에 비공개 입소를 선택한 손흥민은 이날 오후 1시 45분쯤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차를 타고 곧바로 훈련소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훈련서 앞에는 팬과 인근에 사는 주민 80여 명이 몰려들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손흥민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비공개로 입소를 진행하겠다고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축구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예술ㆍ체육요원으로 편입된 손흥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정 기간 봉사활동(544시간)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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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야구를 기다리던 오랜 팬들의 갈증이 드디어 해소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2020 시즌 KBO 리그 정규시즌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1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0 시즌 KBO 리그 개막일을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로 확정했다.
개막전은 SK의 연고지인 인천(한화-SK)을 비롯해 잠실(두산-LG), 광주(키움-KIA), 대구(NC-삼성), 수원(롯데-KT)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다만 야구팬들이 당장 야구장을 찾기는 어렵다. KBO는 선수, 관계자 및 팬들의 안전을 위해 개막 초반엔 무관중 경기를 실시한다.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한동안 팬들은 TV 앞에서 아쉬움을 달래야 한다.
경기 수는 원래대로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것이 결정됐다. 코로나19 초기에는 도쿄올림픽 중 휴식기간 등이 있어 경기 수 조정이 불가피해보였지만, 올림픽이 1년 미뤄지면서 휴식기간이 사라져 144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 갖춰졌다.
KBO는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오는 7월 예정됐던 올스타전을 취소해 며칠의 시간적 여유를 벌었다. 와일드카드전을 비롯해 준플레이오프ㆍ플레이오프ㆍ한국시리즈 등 포스트시즌은 그대로 운영된다. 준플레이오프의 경우 3선승제에서 2선승제로 축소한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5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은 11월 2일 종료 예정이며, 11월 4일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해 11월 28일엔 한국시리즈가 끝날 예정이다.
시즌 중 우천 취소가 발생할 경우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진행한다. 일정이 빡빡한 만큼 최대한 날짜를 미루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을 고려해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 시에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으며, 7~8월에는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는다. 또 더블헤더 때는 엔트리 1명을 추가할 수 있으며, 원래 9월부터 적용되는 확대 엔트리(5명)를 2연전이 시작하는 시점부터 시행하도록 앞당긴다.
또한 시즌 도중 선수 및 관계자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3주간 리그를 중단한다. 리그가 3주 중단되면 팀당 18경기가 날아가게 되는데, 향후 긴급 이사회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144경기를 그대로 진행하는 건 무리수라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어, 경기 수는 향후에도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SK 염경엽 감독은 "무리하게 144경기를 강행하면 경기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포스트시즌 대신 정규시즌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 또한 "감독 입장에서 걱정된다"며 144경기 강행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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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프로야구팀 LG 트윈스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지난 19일 LG 트윈스는 30주년 기념 엠블럼 모티브로 화재, 재앙 등의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서울의 수호신 `해치`를 사용했다. 30주년 캐치프레이즈는 `무적 LG! 끝까지 TWINS!`다.
LG 트윈스는 관계자는 "프로야구 출범부터 연고지 서울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지난 30년간 구단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항상 해치와 같은 정의로운 마음가짐을 익혀 행운과 기쁨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팀워크를 통해 완성되는 즐거운 열광의 에너지를 전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달 20일 오후 3시부터 30주년 기념 유니폼 온라인 판매 예약을 받으며, 2020시즌 중에 30주년의 의미가 담긴 기념상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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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 달(5월) 5일까지 연장하면서 무관중 경기를 전제로 한 실외 스포츠 경기를 허용했다.
지난 19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달 20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근간을 유지하면서 일부 제한을 완화하겠다"며 "야외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야구, 축구, 골프 등 실외 스포츠 등의 개막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다음 달(5월) 초 개막을 목표로 준비해왔던 한국야구위원회(KBO) 류대환 사무총장은 "이달 21일 이사회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오는 5월 초에는 개막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각 구단은 팀 간 연습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나선다. 오는 21일에는 한화-KT, 두산-LG, 삼성-KIA, 키움-SK, 롯데-NC 경기가 진행되고 22일에는 키움-두산, LG-KT, 23일에는 KIA-한화, 삼성-롯데, 24일 SK-LG, NC-롯데, 25일 한화-삼성, KIA-NC, KT-두산, SK-키움, 27일 KT-한화, 롯데-삼성, LG-키움, NC-KIA, 두산-SK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시즌 개막일은 다음 달(5월) 1일 또는 5일 어린이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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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산업체 특별융자 신청을 2차에 걸쳐 심사 및 통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스포츠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지난 3월 1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1229개 기업이 신청했다. 공단은 이중 1045개 기업에 500억원 규모의 융자 결정을 최종적으로 통보했다.
2차 특별융자 지원 대상에 선정된 피해업체는 결정통지서를 지참해 은행에서 대출심사를 받아 이르면 이달 16일부터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3월 461억 원 규모의 일반융자 1차 지원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피해업체 대상 특별융자 500억 원을 지원하고 나면 하반기에 1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061억 원 규모의 융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원금상환일이 1년 이내 도래하는 145억 원 가량의 기존 융자 851건의 만기를 12개월로 연장하고 상환을 유예할 계획이다.
공단은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2월 19일부터 코로나19 극복 스포츠기업 긴급지원센터를 운영해 특별융자, 법률ㆍ노무 자문, 동반성장몰 입점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융자 실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스포츠산업체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융자 지원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추가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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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홍보 엠블럼을 제작해 이달 7일 공개했다.
이번 엠블럼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7일 오후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바뀐 엠블럼은 기존 엠블럼에서 'K' 마크와 축구공이 포함된 모양을 서로 떨어뜨린 형태이며, 축구공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디자인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민적으로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표방하고, 마스크 착용이 필수임을 강조한 것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2020시즌 K리그 개막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연맹은 각 구단에 코로나19 관련 예방 지침 강화 공문, 선수단 내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시 대응 매뉴얼 등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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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가 전국 시도체육회 최초 선진화위원회(위원장 김재구 경남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외 6인)를 구성, 지난 1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선진화위원회는 경남체육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체육회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과 과제도출, 행정의 효율성을 위한 조직체계 개편안 마련, 경남형 생활체육(은퇴선수 활용) 발전방향 모색 등 경남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김오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 체육회장 시대 이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이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회장으로서 현시대 정신에 맞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중 최초로 선진화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남체육 선진화위원장 역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잘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남형 스포츠지도자 일자리 창출 등 경남체육이 한층 선진화되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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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대한체육회 스포터즈(제5기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지난 13일 올림픽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5기를 맞이하는 명예기자단의 새이름 `스포터즈(Sport-ers)` 31명을 선발했다.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305명의 지원자 중 활동경력, 작문 및 촬영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31명을 선발했다. 스포터즈는 이달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각 지역의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당초 발대식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전문가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스포터즈 대표자 2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박지란(59세)는 "스포터즈로 선발돼 기쁘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고 여러 대회에 직접 참가하면서 영상 등을 제작해 스포츠7330 홍보 활동을 열심히 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은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우수한 인재를 만나게 돼 기쁘고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생활체육 `스포츠7330` 캠페인은 물론 스포츠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고, 국민들이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스포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네트워크인 `스포팬-넷(Spofan-Net)`은 네이버카페 가입 신청을 통해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스포팬-넷 회원은 지역 내 스포츠 정보나 개인의 스포츠 참여 활동을 자발적으로 게시하고 대한체육회 스포츠 정보 및 콘텐츠의 온라인 홍보 역할을 맡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을 네이버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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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 사무국 임직원 일동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기로 결정해 관심을 모은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모기업인 현대중공업그룹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고 경기가 무기한 연기돼 티켓 판매나 상품 판매 등 구단 자체 수입도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단 경영 상황 악화에 대한 대책을 고민해온 사무국 임직원들은 급여 일부 반납에 나섰다.
반납 금액은 오는 5월 급여부터이며, 임원은 20%, 일반 직원은 10%씩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울산현대는 "무기한 개막연기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축구계 가족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이런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이 급여를 일부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해 K리그가 개막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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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의 홈경기장에 새로운 선진 장비가 도입돼 관심을 모은다.
문수축구경기장의 운영주체인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그라운드 천연잔디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 최초로 생육용성장조명(1대, 22mx5.5m=약120㎡)을 시험 운영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조량이 부족한 문수축구경기장 남측 그라운드 천연잔디의 발육을 촉진해 최상의 축구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단 관계자는 "그라운드 남측지역은 경기장 지붕 그늘로 인해 천연잔디의 생육이 부진하고 밀도가 떨어져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무엇보다 잔디의 훼손이 심해 선수 부상 및 경기력 하락의 원인이 돼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다 2018년부터 성장조명 도입에 대한 검토와 연구가 시작됐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강력한 선수단을 꾸린 울산현대가 국내 최고의 잔디가 준비된 문수경기장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성장조명은 유럽, 미국, 일본 등 350여 개 경기장에서 그늘 지역의 잔디성장이 부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 적용 사례는 없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네덜란드의 SGL사의 `LU120`이다. LU120에 사용되는 조명은 `고압 나트륨 등(High Pressure Sodium)`으로 광 효율이 높고 주위 온도에 의한 특성 변화가 적으며, 안개 속에서도 빛을 잘 투과해 도로나 산업 시설, 옥외 스포츠 시설, 터널, 공항 등에서 조명 기구로 사용된다. 선박 운송비용 등 전체 비용을 고려했을 때 약 1억 원 정도가 필요한 고급 장치다.
울산시설공단은 2018년부터 잔디 성장조명의 도입을 추진해왔다. 담당자의 네덜란드 현지 답사를 통해 암스테르담 아레나(아약스)와더 카위프(페예노르트)실제 사용 현장 확인하고 본사 및 제작 공장을 방문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해외축구 팬들에겐 익히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트래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를 포함한 세계적인 명문 클럽의 경기장에서도 SGL사의 성장조명이 사용되고 있고, 이번 도입을 계기로 울산에서도 최고 수준의 잔디를 볼 수 있게 됐다.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시험운영은 이달 7일부터 1년간 실시될 예정이며 생육개선에 대한 가시적인 효과가 입증될 시 적극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성장조명 도입이 잔디의 생육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경기력 향상은 물론 세계 수준의 잔디 인프라를 갖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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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방지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집콕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2020 도쿄올림픽 연기에 따라 각자 집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어떤 모습으로 `집콕생활`을 하고 있는지 만나보고, 그들만의 독특한 `집콕운동` 방법을 대한체육회 유튜브(채널명 대한체육회TV)를 통해 공개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해당 종목 맞춤형 중심(코어) 운동법을 소개하고 국민들에게 "집콕운동으로 나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함께 지켜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집콕운동 영상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기간 중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제공될 예정이다.
`집콕운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국민 건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ㆍ대한체육회ㆍ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국민체조`를 비롯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고무장갑을 이용한 틈새운동` 등 흥미로운 온라인 체육 콘텐츠를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체육회는 스포츠 셀럽과 함께 하는 `1분 집콕운동`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 방법을 담은 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작된 콘텐츠는 교육부를 통해 각 급 학교에 전달해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체육단체(회원종목단체,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등)를 통한 지역 내 온라인 홍보, 스포츠 지도자를 통한 안내문 배포ㆍ온라인 링크 전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해당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4 · 뉴스공유일 : 2020-04-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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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제1기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 모집에 나선다.
올해 처음 출범하는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은 10개 구단의 퓨처스리그 소식을 전하는 대학생 기자들로, 2020시즌 동안 개인별로 지정된 담당 구단의 퓨처스리그 현장을 취재하며 선수 인터뷰 기사, 기획기사 등을 작성해 평소 접하기 힘든 퓨처스리그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과 해단식을 포함해 매월 개최되는 기획 회의에 참석해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야구 기록 규칙 습득 등 각종 역량 교육과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경험도 쌓을 예정이다.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각 구단 담당 1명씩 총 10명이 선발되며, 교내 기자단 활동 이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사진, 동영상 촬영 및 편집이 능숙한 대학생을 우대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들에게는 KBO 리그 및 퓨처스리그 전 구장 출입이 가능한 2020시즌 AD카드와 단체복,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활동 수료증, KBO 주관 행사 참가 기회, 우수 활동 기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은 야구를 사랑하고 KBO 퓨처스리그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이달 13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구글독스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 및 유의사항은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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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전 세계 프로야구 리그 중 유일하게 대만이 리그를 개막해 다음 주자는 어떤 나라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대만프로야구는 지난 12일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넬털구장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 퉁이 라이온즈의 경기로 정규리그 시즌 개막을 알렸다. 다만 관중석에는 팬들 대신 로봇 마네킹이 등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프로야구가 유일하게 개막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도쿄올림픽은 물론 프로 스포츠 대부분이 중단된 상태다.
영국 인사이드더게임즈는 "대만이 코로나19 확산을 잘 막으면서 야구 시스템을 가동했는데 다른 국가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라며 "대만프로야구가 코로나19 시대에 프로 스포츠가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 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대만이 우리에게 의미 있는 일요일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대만프로야구가 개막하자 KBO 리그도 개막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KBO는 내일(14일) 오전 서울 도곡동 캠코양재타워에서 이사회 10개 구단 사장이 모여 개막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KBO는 지난달(3월) 10일과 24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3월 28일 예정이던 개막을 이달 중으로, 오는 20일 이후로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이하로 줄어들고 있어 개막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이달 21일부터 타 구단 연습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즌 개막은 오는 5월 초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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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솔리다리티(Solidarity) 위원회로부터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 확산 프로젝트`를 지원받는다.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은 누적된 올림픽 종목 부상률 조사에 근거해 IOC가 세계적 스포츠 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전 종목에 특화돼 있다.
대한체육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를 위한 부상 예방 프로그램 운영, 대한체육회 산하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부상 예방 프로그램 교육, 2019년 GET SET(겟셋) 어플리케이션의 한국어 버전 획득 등 지속적인 사업성과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IOC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해당 지원금을 활용해 대한체육회는 향후 1년 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체육회 산하 스포츠클럽,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는 외국 국가대표팀 등을 대상으로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부상 예방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기초 작업도 준비한다.
대한체육회 부상 예방 프로젝트를 책임ㆍ운영하는 국가대표선수촌 김세준 정형외과 주치의는 "체육회는 지난 3년간 부상 예방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등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개발도상국에도 적극적으로 교육할 준비가 돼있다"며 "올해 좋은 성과를 내 2021년부터는 IOC로부터 최대 4년간 더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 및 건강한 생활체육 기반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전략적으로 부상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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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sports가 이달 6일 주주총회에서 남상봉(만 57세) KT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남상봉 신임 사장은 1963년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지식재산권법 석사를 취득했다. 1989년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2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와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법무법인 명문 변호사 등을 거쳤다. 2013년 KT에 영입돼 법무실장에 이어 2018년부터 윤리경영실장을 맡아 왔다.
남 사장은 KT에 재직하면서 전문화된 법무지원을 통해 KT의 미래성장 사업들이 지속 가능하도록 기여했고 기준 정립과 프로세스의 투명성 확보를 통해 윤리경영을 KT에 전사적으로 정착시켰다.
남상봉 사장은 "야구, 농구, e-sports 등 프로 종목뿐 아니라 사격, 하키 등 아마추어 종목 팀을 운영 중인 스포츠 전문기업 kt sports의 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도전의식을 느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kt wiz 등 각 종목 팀들의 전략적이고 전문성 있는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기력과 프로의식을 체질화시키고, 팬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드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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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스포츠디비전리그 지원 사업에 지난 10일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야구디비전리그는 협회에 등록된 실업, 대학, 클럽, 동호인 팀을 대상으로 하는 리그로써 총 6부 리그로 나뉜다. 1부 리그는 실업 및 대학교, 2부 리그는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전문체육클럽팀, 3~6부리그는 동호인이 등록하는 생활체육야구팀으로 구성된다.
협회는 약 690개 팀, 1만72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인 6부 리그-전국 115개 시ㆍ군ㆍ구 리그-를 시작으로 매년 리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협회는 시ㆍ군ㆍ구 리그가 체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회에 등록한 생활체육야구팀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스포츠디비전리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한체육회 동호인등록시스템을 통해 협회에 의무 등록해야 한다. 협회는 등록 동호인 숫자가 증가할 경우, 동호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야구 경기를 펼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체육-생활체육간 선순환 구조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코로나19 완화 시점에 맞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시ㆍ도 협회와 시ㆍ군ㆍ구 협회 관계자들에게 디비전리그 진행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응용 KBSA 회장은 "엄청난 성과다. 생활체육야구인이 협회에 등록함으로써 야구 저변이 크게 넓혀질 것이며 야구디비전리그 출범을 통해 한국 야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50만 생활체육야구인이 협회에 등록하면 야구 저변이 크게 확대될 것이다. 장차 야구디비전리그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갖춘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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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8일 간담회를 통해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체육계 피해 현황 및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원종목단체 및 체육시설 관계자, 시도체육회장단,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 등의 체육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정부 차원의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실제로 정부 권고에 따라 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실내 체육시설이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100여 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비롯해 많은 체육기관과 시설들도 휴장에 들어갔다.
체육시설 및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은 체육기관과 시설들에 대한 민간부분의 자발적 임대료 인하, 세제혜택 등에 대한 조치를 요청했다.
아울러 체육 관련 행사 취소ㆍ연기 등으로 발생되는 불용 예산을 체육부문에 투입해 줄 것을 희망하면서, 체육활동을 해야 면역력이 증대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감안해 발열체크ㆍ방역 등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체육시설에 한해 과도한 제한 완화 등 체육시설 종사자들의 생계를 위한 국회와 정부 차원의 세심한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다.
이 밖에도 체육회와 각종 체육단체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 또는 취소된 종목별 국내외 대회 현황과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0도쿄올림픽대회 연기에 따른 특별대응팀(TF) 설치 및 선수단의 사기와 경기력 유지 등을 위한 훈련지원 방안, 출전권 확보 노력 등 연기된 올림픽 일정에 따라 긴밀한 대응 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이기흥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체육인들의 고충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체육계가 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연계한 실내운동 프로그램 개발 및 캠페인 전개 등으로 국민 모두와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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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가 3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청백전을 TV와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지난 9일 롯데 자이언츠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와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청백전은 오늘(10일)과 이달 14일, 같은 달 18일 오후 6시에 3차례 걸쳐 치러질 예정이다. 3경기는 시청자의 편의를 고려해 오후 6시부터 야간 경기로 편성하고 8이닝을 진행한다.
그동안 롯데 자이언츠는 정규리그 개막 연기로 커진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TV`를 통해 연습경기를 생중계로 진행해왔다. 단장과 선수단이 직접 해설에 참여해 적극적인 소통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롯데 청백전은 이외에도 MBC스포츠플러스 유튜브 채널인 MBC SPORTS+, 네이버, 카카오ㆍDaum 스포츠, 통신사 OTT(KT Seezn, LG U+프로야구, wavv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0 · 뉴스공유일 : 2020-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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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KT 스포츠 신임 사장에 남상봉 KT 부사장이 선임됐다.
지난 6일 KT 스포츠는 "남 신임 사장은 전문화된 법무 지원을 통해 KT의 미래 성장 사업들이 지속 가능하도록 기여했고 기준 정립과 프로세스 투명성 확보를 통해 윤리경영을 정착시켰다"고 소개했다.
남상봉 사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대학원에서 지식재산권법 석사를 취득했다. 1989년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2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와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법무법인 명문 변호사 등을 거쳤다.
KT에는 2013년에 입사해 법무실장을, 2018년부터는 윤리경영실장(부사장)을 맡아왔다.
남 사장은 "야구, 농구, e-sports 등 프로 종목뿐 아니라 사격, 하키 등 아마추어 종목 팀을 운영 중인 스포츠 전문 기업 KT 스포츠의 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도전의식을 느낀다"며 "KT 위즈 등 각 종목 팀들의 전략적이고 전문성 있는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기력과 프로의식을 체질화시키고 팬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드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7 · 뉴스공유일 : 2020-04-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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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윔블던 테니스 대회(이하 윔블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커지자 결국 취소됐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5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 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잉글랜드 테니스클럽(AELTC)은 이날 성명에서 윔블던을 주관하는 올잉글랜드 테니스클럽 이사회와 대회 운영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공중보건문제를 우려해 133회 윔블던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티켓을 구입한 경우 환불 처리를 받을 수 있으며 2021년 대회의 같은 날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1877년 창설된 윔블던은 세계 테니스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세계 1ㆍ2차 대전의 영향으로 1915~1918년, 1940~1945년 총 6년간 열리지 않았지만, 1946년 종전 후에는 매년 개최됐다.
이로 인해 올해 테니스 메이저 대회는 오는 5월 프랑스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파행을 맞은 셈이 됐다. 지난 1월 호주오픈은 정상 진행했지만 프랑스오픈은 오는 9월로 연기됐고, 윔블던은 아예 취소됐다.
하지만 프랑스오픈도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개최 여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는 8월 31일 개막이 예정된 US오픈 역시 불투명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2 · 뉴스공유일 : 2020-04-0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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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FC가 지난 3월 24일 DGB대구은행파크와 대구도시공사 사잇길인 고성북로 10길 초입에 빅토ㆍ리카 포토존을 설치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포토존 설치는 대구시(도시디자인과)와 북구청(도시행정과)이 대구FC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인 `축구장 가는 길` 조성의 하나이다. 포토존은 대구FC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 홈 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 사인물로 구성돼 있으며, 가운데에는 팬들이 앉아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벤치를 마련했다.
`축구장 가는 길`은 북구청네거리~삼성창조캠퍼스까지 910m 구간과 북구청역~DGB대구은행파크까지 680m 구간이 그 대상이다. 보차도 정비, 가로등 교체, 한전 지중화 사업, 북구근대산업유산 스토리갤러리 조성 및 대구FC와 축구를 소재로 한 시설물 등을 설치해 DGB대구은행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가로등에는 대구FC의 팀컬러인 하늘색과 슬로건, 선수사진, 경기 일정 등이 게시된다.
대구FC와 대구시, 북구청은 `축구장 가는 길`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주변 지역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대구FC 홈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가 포함된 복합스포츠타운에는 축구장뿐만 아니라 다목적 체육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야외 운동시설을 설치하는 등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면 스포츠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공원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대구시와 북구청이 대구FC와 함께 하는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DGB대구은행파크 주변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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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힘든 여건에서 운동하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대규모 금전 지원에 나섰다.
AP통신은 추신수가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1000달러(약 123만 원)의 생계 자금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총액 19만1000달러(약 2억3500만 원)에 달하는 큰 액수다.
추신수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나도 마이너리그에서 7년 동안 뛰면서 금전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며 "지금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당시보다 환경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금전적으로 어려운 형편"이라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시즌이 중단되면서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최대 주급 400달러(약 50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대다수 선수가 생계를 위협받아 다른 부업을 찾고 있다.
이에 추신수는 지난 3월 중순 스프링캠프가 중단된 직후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돕는 방안을 놓고 아내와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신수는 "20년 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지만 지금은 야구 덕분에 많은 것을 누리게 됐다"며 "그래서 이제는 돌려줄 때다. 힘들게 운동하는 선수들을 돕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3월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광역시 시민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2 · 뉴스공유일 : 2020-04-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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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2020년도 제2차 직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채용을 위해 지난 3월 24일(화) 체육회 홈페이지 및 채용포털 등에 공고를 냈으며 이달 7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6급 8명(장애인체육행정 5명, 기록물관리 1명, 안전관리 1명, 전산 1명), ▲운영직 2명(의사 1명, 아이스메이커 1명)으로 총 10명을 채용한다. 채용 직무별로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NCS 직무중심채용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필기시험 전형 시 정부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시험 장소 방역과 고사장 추가확보, 응시자들의 발열 체크 등 필요한 개인위생 및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채용일정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채용 분야별 응시자격과 입사지원서 양식 등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2 · 뉴스공유일 : 2020-04-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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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사장 김장성)이 지난 3월 26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김교흥 생활체육 부회장과 김승호 사무총장, (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김장성 이사장과 박태환 원장이 참여했다.
(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선진 수영 프로그램을 연구ㆍ보급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등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설립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2 · 뉴스공유일 : 2020-04-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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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도쿄패럴림픽대회가 1년 연기됨에 따라 국가대표선수단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이달 1일부터 3주간 훈련을 중단한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지난 3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패럴림픽대회를 2021년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에 오늘 입촌 5종목(보치아, 수영, 역도, 태권도, 휠체어농구) 선수 34명과 임원 27명 등 총 61명이 훈련원을 나와 귀가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과, 정진완 훈련원장이 함께해 퇴촌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퇴촌으로 선수들은 다소 지친 심신을 달랠 휴식시간을 갖게 됐으며 재입촌에 대비한 정비에 들어갔다. 오늘 퇴촌하는 종목별 선수와 지도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입촌해 열정을 태울 것을 다짐했다.
이천훈련원은 향후 시설방역을 보다 강화하고 훈련시설 보강 공사 등 재정비를 통해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시 훈련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할 계획이다.
이천훈련원 재입촌은 2주간의 자가격리와 코로나19 음성판정서류 제출 등을 비롯해 최소 5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장애인체육회는 입촌 시 선수단의 코로나19 검사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2 · 뉴스공유일 : 2020-04-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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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2020시즌 팬북 2만 부를 발간해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 시즌 팬북 컨셉은 `우승 반지를 향한 위대한 여정`으로, 표지는 강렬한 호랑이 이미지로 장식했다. 용맹한 호랑이가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을 강조해 명예회복을 향해 전진하는 KIA타이거즈 선수단의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팬북은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A4 사이즈의 화보로 구성됐다. 화보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인터뷰가 실려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우선 지난 시즌 결산과 올 시즌 전망을 비롯해 윌리엄스 감독의 출사표가 소개되고 메이저리그 출신의 서재응, 최희섭 코치의 포부도 담겼다.
지난 시즌 활약이 돋보였던 문경찬, 박찬호, 전상현 와이드 인터뷰를 비롯해, 이적 후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창진, 유민상과 새 식구가 된 홍상삼의 이야기도 실렸다.
이어 올 시즌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외국인 선수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 프레스턴 터커가 팬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팬이 보낸 응원 메시지에 대한 선수들의 답장이 담겼고, 팬이 직접 꾸민 `내 선수 프로필` 등 팬과 함께 하는 콘텐츠도 팬북을 알차게 만들었다.
이밖에 육성 요람이 될 챌린저스 필드 2구장 개장 소식과 챔피언스 필드 푸드 지도, KIA타이거즈 응원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발간된 팬북은 1만 원에 케이엔코리아 타이거즈 온라인숍에서 판매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타이거즈숍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케이엔코리아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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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초ㆍ중ㆍ고 우수선수 발굴 및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20년 체육계열 학교 및 학교운동부 지원을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각 학교는 실정에 맞는 재정 및 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우선 체육계열 학교 지원을 위한 예산 중 60%는 훈련비로, 40%는 훈련시설ㆍ장비비로 편성된다.
훈련비는 학생 수에 비례해 차등 지원하고, 훈련시설ㆍ장비비는 학교당 1800만 원을 일률 지원 후 학생 수 및 국가대표ㆍ후보선수 수에 비례해 추가로 차등 지원한다. 2017년부터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전국 27개 체육계열 중ㆍ고등학교가 보조금을 지원 받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열 학교 외에도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교운동부도 지원한다. 전국 17개 시ㆍ도체육회에서 선정한 학교운동부에는 훈련용 장비 및 용품이 1년에 최대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올해는 300여 개 학교운동부에 현대적 장비(과학적 훈련기기) 및 훈련용 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열 학교와 학교운동부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선수들이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받아 훈련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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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5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개최지 선정 공모를 오는 5월 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개최지 공모는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다. 최종 개최지는 1차(서면) 및 2차(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 결과는 같은 달 18일에 발표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ㆍ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최종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회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는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자 및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10종목 이상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나누며 스포츠클럽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2016년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회 경남 사천시, 3회 대구 달서구, 4회 경북 포항시를 거쳐 올해로 5번째로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개개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 스포츠클럽이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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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소외계층 초ㆍ중ㆍ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유소년 야구 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야구발전기금을 활용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KBO는 올 해 이 사업을 통해 초ㆍ중ㆍ고등학생 각각 20명씩 최대 60명을 선정해 매월 1인당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씩 1년간 총 2억4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올 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관리, 운영하는 야구부 선수 중 지난해부터 KBSA 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선수로 등록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초등학교의 경우는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야구장학금 수혜자 선정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종전 1~3급) 가정, 다자녀(18세 이하의 3자녀 이상)가정 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기타 생활형편, 야구성적, 학업성취도, 인성 및 교우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게 된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KBO 육성팀으로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O는 장학금 수혜자 중 일부를 선정해 추후 별도 수여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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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가 영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귀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오후 영국 런던발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정부 지침에 따라 가족과 함께 2주 동안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하게 됐다. 손흥민은 사흘 안에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국내에서 골절상 수술을 받고 영국으로 건너가 재활치료를 시작한 지 20여 일 만이다.
지난달(2월) 16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이 부러지고도 두 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후 사실상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수술 후 영국으로 돌아가 재활 중이었다.
영국에서도 2주간 자가 격리 후 이달 16일 훈련에 합류했지만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팀 훈련센터가 폐쇄돼 귀국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의 원격 훈련 프로그램으로 재활을 이어갈 손흥민의 팀 복귀 시기는 프리미어리그 재개 일정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손흥민은 이달 27일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이미 수술한 지 4주가 지나 매우 잘 지내고 있다. 돌아갈 준비를 갖추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국을 오가며 각각 2주간 한 달에 걸쳐 취한 자가 격리에 대해 "힘든 상황이었지만 가족이 있어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31 · 뉴스공유일 : 2020-03-3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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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정부가 자가격리 지침을 내렸음에도 이를 어기고 교통사고를 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의 주장 잭 그릴리쉬(25)가 공식 사과했다.
그릴리쉬는 이달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흰색 레인지로버 차량으로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그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정부 지침에 따라 집에 머물자"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어 더 큰 비난을 받았다.
교통사고 이후 그릴리쉬는 자신의 SNS에 직접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얼마나 깊은 당혹감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다. 친구에게 놀러오라는 전화를 받고 바보처럼 행동했다"며 "모두들 내가 저지른 것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릴리쉬의 소속팀 아스톤 빌라 구단 역시 공식 성명을 통해 깊은 실망감을 전했다.
구단은 "그릴리쉬가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물라는 정부의 경고를 무시한 것에 대해 깊이 실망했다"며 "그는 잘못된 결정을 했다. 벌금과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릴리쉬의 벌금은 전액 버밍엄의 대학 병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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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소속팀 선수인 이대호의 20번째 시즌을 기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2001년 데뷔한 이대호 선수는 올해로 스무 번째 해를 맞는다. 구단은 그 동안 롯데자이언츠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대호 선수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유니폼, 모자, 기념구, 무드등의 기념상품을 출시했다.
`이대호 20번째 시즌 기념상품`은 구단의 메인 컬러인 네이비에 메탈 골드 조합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트로피 모양의 기념패치는 MLB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주파 패치 방식으로 제작했고 유니폼의 뒷면에는 프로 데뷔 이후 주요 수상 및 활동 내역을 새겨 이대호 선수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대호 20번째 시즌 기념상품`은 이달 24일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온라인샵에서 판매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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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올 시즌 K리그1은 443명, K리그2는 341명으로 총 784명의 선수가 등록됐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기존 선수에 대한 등록을 마감한 이후,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이청용(울산), 성남으로 둥지를 튼 김영광(성남), `6년 차 K리거` 에델(제주),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마르코(광주) 등 이적, 임대, 신인선수들이 추가로 등록됐다.
K리그1의 12개 구단의 구단별 평균 인원은 36.9명이며, 수원이 4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등록했고, 군팀인 상주(29명)를 제외한 전북과 부산이 33명으로 가장 적었다. 10개 구단이 경쟁하는 K리그2에서는 경남과 제주가 39명, 부천이 29명으로 각각 최대, 최소인원을 등록했으며 구단별 평균 인원은 34.1명이다.
올 시즌부터 상주를 포함한 전 구단이 22세 이하 국내 선수 의무출전 규정이 적용되는데, U22 선수는 K리그1 132명, K리그2 90명으로 총 222명이다. 이는 작년보다 16명 늘어난 수치이며, 대구는 42명의 선수 중 K리그 최다인 19명이 22세 이하 선수다.
2019시즌 준프로 계약을 통해 `고등학생 K리거`로 이름을 알린 오현규(매탄고ㆍ수원), 권혁규(개성고ㆍ부산) 등 프로로 직행한 선수들을 포함해 K리그 유스 출신 선수들은 모두 252명이다. 소속 구단 유스 출신이 가장 많은 구단은 수원으로 43명 중 무려 18명이 수원 유스 시스템을 거쳤다.
정기등록을 마감한 연맹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추가 선수등록 기간을 갖는다. 추가등록 대상자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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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동아오츠카(사장 양동영)가 KBO 공식음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2000년부터 20년간 KBO 리그를 후원해 온 동아오츠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리그 후원을 4년 더 연장하며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KBO 공식음료인 포카리스웨트는 KBO 리그를 통해 국내 대표 스포츠음료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며, KBO는 선수들이 부족함 없이 경기 중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포카리스웨트를 각 구단에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양동영 사장은 "국민 스포츠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국내 최고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와 함께 20년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KBO 리그와 포카리스웨트가 국민과 야구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조인식에는 KBO 정운찬 총재, 류대환 사무총장, 이진형 경영본부장,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 이진숙 상무가 참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31 · 뉴스공유일 : 2020-03-3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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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오는 4월 28일까지 `2020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2차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 체육전문단체, 대학교, 체육중ㆍ고등학교 등 교육단체, 프로구단, 체육관련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신청단체는 공공체육시설 등 안정적인 시설을 확보한 상태여야 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이며,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총 3단계(서류ㆍ발표ㆍ현장)의 평가 실시 후, 다음달(5월) 25일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비영리법인 스포츠클럽`을 설립해 5년간 대도시형 최대 9억 원, 중소도시형 최대 6억 원을 지원 받는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 내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으로 현재 100개소 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지역스포츠클럽이 선진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사회적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31 · 뉴스공유일 : 2020-03-3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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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함께 이달 25일 `2020 신한 KBO 리그 적금 및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이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2018년 처음 출시한 이 예ㆍ적금 상품은 KBO 리그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KBO 리그의 흥행과 응원하는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출시돼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적금 상품명은 `2020 신한 두산베어스 적금`과 같이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그리고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과 가입 시기 등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맞아 추후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신한 프로야구 예ㆍ적금 상품을 통해 KBO와 함께 야구팬들에게 재테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올해 새롭게 바뀌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를 기념해 신한 SOL(쏠)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야구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30 · 뉴스공유일 : 2020-03-3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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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체육회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모금을 결정했다. 성금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국민 안전 확보, 현장 의료진과 자가 격리자를 위한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무교동 체육회관 임차인을 대상으로 3월 임대료를 20% 인하했으며, 오는 4월부터 5개월 동안은 임대료 인하율을 3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각종 국내외 체육행사 연기 및 취소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배포하고 임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 실천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30 · 뉴스공유일 : 2020-03-3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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