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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한체육회 제4기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지난 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대한체육회 제4기 대학생 명예기자단 최종 합격자 총 9명이 참석했으며, 선발된 대학생 명예기자단에게는 위촉장 및 기자단 명함이 수여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은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우수한 인재를 만나게 돼 기쁘고 마음이 든든하다"며 "젊은 세대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대학생 명예기자단이 실제 활동하는 데 필요한 현장 취재 및 기사작성 방법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제4기로 선발된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은 매월 주제에 따라 개인 및 팀 과제로 체육대회 현장 취재와 생활체육 실천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총 8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제4기 명예기자단으로 선발된 조희선 학생은 "다양한 스포츠를 취재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한 아이디어 콘텐츠를 기획해보고 싶다"며 활동의지를 밝혔다.
서지은 학생은 "대한체육회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만큼 전 연령에 걸친 국민들의 체육 생활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자단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명예기자단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일반인 명예기자단도 선발했으며, 일반인 명예기자단은 스포츠 정책 및 대한체육회 사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5 · 뉴스공유일 : 2019-04-0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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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5 남자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 U-15 국제축구대회 참가한다.
크로아티아축구협회 주최로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세르비아, 멕시코 등 남미와 유럽의 축구 강호들이 참가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한 참가국으로 지난 1월 크로아티아축구협회와 맺은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한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대회 마지막 날(14일) 순위결정전을 통해 최종 성적을 결정한다. 한국은 B조에 속해 10일 세르비아, 11일 멕시코, 12일 그리스와 대결한다.
U-15 남자대표팀은 지난 3일 파주 NFC에 소집해 국내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오는 6일 인천공항을 통해 크로아티아로 출국한다. 5일에는 통진고와 연습경기를 갖고 전력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 명단은 작년 한일교류전과 2019 골든에이지 합동 광역 훈련을 기준으로 현재 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2004년생 18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지난 2월 춘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MVP 이수민(포철중)을 비롯해 금석배 득점왕 송혁(현대중)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KFA 전임지도자로 복귀해 U-15 남자대표팀 감독을 맡은 송경섭 감독은 "올해 9월부터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이 시작되는 만큼 국제 대회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대회 참가 취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4 · 뉴스공유일 : 2019-04-0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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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전국 초등리그 경기장에 유소년 8인제 이동형 알루미늄 축구 골대 300개를 보급한다.
올해부터 유소년 선수들의 창의력과 기술 향상을 위해 초등리그, 전국체전 등 모든 초등부 축구 공식 경기가 8인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보급하는 8인제 골대 크기는 가로 5.7m x 세로 2.15m로 11인제 성인 골대 규격(7.32m x 2.44m)에 비해 작다. 8인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수립된 이동형 축구 골대 기술 규격으로 향후 KFA 공식 규격으로 제정해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골대인 만큼 부상 방지를 위해 유럽의 이동형 골대의 안전 테스트 방식에 맞춰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골대의 각종 소재는 물론 고리의 방향까지 세부적인 안전 사항을 고려했다.
8인제 골대는 지난 3월 경남 창원축구센터와 고성군 스포츠파크를 시작으로 초등리그 일정에 맞춰 전국 각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된다. 6~7월 리그를 개최하는 각 시도축구협회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적으로 제작된다.
KFA 김종윤 대회운영실장은 "8인제 뿐만 아니라 11인제, 5인제, 3인제 등 다양한 축구 경기 방식에 맞춰 국내 공식 골대 규격을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축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도 정비 및 보급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4 · 뉴스공유일 : 2019-04-0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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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WRC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버ㆍ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달 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 (현지시각)까지 프랑스에서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4번째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드라이버ㆍ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는 랠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14번째 파워 스테이지(Power Stage) 전까지 2위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1위에 올라 이번 시즌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첫 우승을 선사했다.
또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 선수도 4위와 8위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시즌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14점의 누적 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드라이버 부분에서 82점으로 80점에 그친 세바스티앙 오지에(Sebastien Ogier) 선수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코르시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대회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친 다른 선수들에게도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2019 시즌 초반부터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1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달성하며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안드레아 아다모(Andrea Adamo) 감독은 "대회 중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의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결국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프랑스에서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시즌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계속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5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되는 5차 대회에 참가해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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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KBO 찾아가는 야구교실`의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해 관심을 끈다.
이번에 진행하는 야구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200개(티볼 100개, 연식100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야구기술 지도와 함께 티볼 또는 연식야구 용품을 보급함으로써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티볼 보급사업과 연식야구 보급사업으로 나눠 각각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3일 15시까지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는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3 · 뉴스공유일 : 2019-04-0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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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경기 단체 관람 이벤트인 `CITY LIVE! SEOUL`을 개최한다.
`CITY LIVE! SEOUL`은 맨시티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로 경기 단체관람 및 경품 이벤트가 펼쳐지는 자리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함께 한다.
`CITY LIVE! SEOUL`은 이달 20일 `KBS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의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오는 10일까지 넥센타이어-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게시물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댓글 작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기 무료 관람권(동반 1인), 맨시티 선수 피규어,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CITY LIVE! SEOUL`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하는 맨체스터 시티 팬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 증정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맨시티와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2017년에는 프리미어 리그 최초로 선수 유니폼 소매 부분에 기업 로고를 새겨 넣는 `슬리브 파트너`를 체결하는 등 스폰서십 확대를 통해 유럽시장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오고 있다.
이번 이번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맨체스터 시티 파트너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3 · 뉴스공유일 : 2019-04-0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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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농구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 민현식, 이금현 선수가 농구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출전했다.
민현식 선수는 "다함께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팀 내 선수가 부상을 당해 경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4년 뒤 독일에서 진행하는 스페셜올림픽에서는 부상선수 없이 다함께 경기에 참석하고, 금메달도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현 선수는 "이렇게 큰 경기에 출전해서 기뻤다. 다음 스페셜올림픽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농구국가대표팀은 예선성적 3승 무패로 본선라운드 종합 1위의 성적으로 1그룹에 진출했다. 이후 순위결정전에서 에스토니아 국가대표팀과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는 스포츠 축제이다. 지난 3월 14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 세계 190개국, 7500여 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고 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스페셜올림픽은 경쟁보다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3 · 뉴스공유일 : 2019-04-0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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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K 최정이 개인 통산 1500안타에 4안타를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한 최정은 그해 5월 14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데뷔 3년만인 2007년에 109안타로 처음 세 자릿수 안타를 쳐냈다. 이후 2014년 8월 13일 잠실 LG전에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한 바 있다.
최정의 한 시즌 최다 안타는 2016년에 기록한 144안타며, 홈 구장인 문학에서만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738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역대 KBO 리그에서 1500안타는 2000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지난해 롯데 손아섭까지 총 32명이 달성했으며, 최정은 달성 시 역대 33번째, SK 소속으로는 2008년 박재홍, 2013년 박진만에 이어 3번 째 선수가 된다.
한편, KBO는 최정이 1500안타를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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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 5년 만에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 정식으로 참여해 관심이 뜨겁다.
2일 올댓스포츠 측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ㆍ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9`에 함께할 출연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으로 참여해 은퇴 후 4년 만에 아름다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김연아는 올해 공연에 정식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또한 최정상의 현역 스케이터들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2018~2019 2년 연속 전미 피겨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네이선 첸(미국)과 원징-한 총(중국),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등 월드 챔피언들이 `올댓스케이트 2019`를 빛낸다.
국내 초청선수로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임은수(신현고)를 비롯해 최다빈(고려대), 박소연과 이준형(이상 단국대) 등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와 함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2019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하는 최정상급 스케이터 라인업이 완성됐다"면서 "김연아가 정식 출연하는데다 올해 피겨세계선수권대회 3개 종목의 월드 챔피언들이 함께 하면서 올해 아이스쇼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쇼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19-04-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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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배수지, 박보검이 제55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
2일 JTBC 측은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이 오는 5월 1일 오후 9시에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55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내리 3년 연속 MC를 맡은 뒤, 한 해를 쉬고 지난해부터 다시 함께 하고 있다. 배우들과 관중을 아우르는 탁월한 말솜씨로 시상식을 차분하고 위트있게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배수지 역시 4년 연속 MC석에 서게 된다. 지난해 배수지는 두 남자MC 사이에서 유연한 완급 조절로 시상식을 원활하게 리드하며 칭찬을 받았다. 2년 연속 마이크를 잡게 된 박보검은 작년 시상식에서 대본을 외워 큐카드 없이도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행사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이다. `55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달 4일과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Vㆍ영화 부문별 후보가 공개되며 5월 1일 오후 9시에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19-04-0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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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이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돼 관심을 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27일 오후 1시 30분 제2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장실사단의 보고를 받은 뒤 경상남도(개최지 : 김해시)를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의결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경남과 부산이 동시에 유치 신청해 마지막까지 경쟁을 했으나 경남으로 최종 결정됐다. 대한체육회에서는 체육계의 화합과 두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2024년에는 전국 지자체의 전체동의 전제하에 부산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이사회에 참석해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김해시의 전국체전 개최 후보지로서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는 등 마지막까지 유치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9월 도체육회를 통해 2023년 전국체전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12월 20일~21일까지 대한체육회 현장실사단이 김해와 창원을 방문하여 현장실사를 했다. 이어 올해 1월에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3월 이사회에서 2023년 전국체전 개최지가 최종 결정된 것이다.
제104회 전국체전 유치가 결정되기까지 경남도와 김해시, 경남도체육회(처장 지현철)는 지난해 11월 행정부지사, 김해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도의회, 도교육청, 도체육회, 김해시가 참여하는 `2023년 전국체전 유치 준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다.
지난해 10월에 김해시민과 도내 체육인들 1만 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유치결의대회를 비롯해 올해 경남체육지도자 연수회, 동계도민축전 개막식까지 도내 각종 행사에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범도민 전국체전 유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갔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2023년 10월에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주개최지인 김해시에 국제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이 건립되고 도내 전역에 체육시설이 개보수 되는 등 체육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체전기간 동안 3만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경남을 방문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5000억 원의 지역경제 생산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2700억 원의 부가가치와 6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유치확정 후 "김해시가 전국체전 주개최 도시로 결정된 만큼 전 국민의 화합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2023년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전국체전으로 350만 도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고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체전, 꿈과 희망을 주는 감동체전으로 지역경제발전과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이 2023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4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잇따라 개최하게 되며, 국내 5대 체전을 통해 경남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19-04-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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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가 경남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참가신청을 지난 1일 마감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전에 35개 종목에 걸쳐 1345명(임원 285명, 선수 1060명)의 선수단이 신청했다. 지난해 대회 1238명에 비해 107명이 증가한 수치다.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이번 대축전에 경남선수단은 축구 종목에 가장 많은 88명이 참가하며, 다음으로 63명이 신청한 탁구와 국학기공(55명)이 뒤를 이었다.
또한 경남선수단 중 최고령자는 국학기공에 참가하는 홍정근 씨(창원시, 남)로 올해 88세(1932년생)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인라인스케이팅에 참가하는 한의서 양(진주시, 여)은 8세(2012년생)이다.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대축전은 전국체전과 달리 성적보다는 전 국민의 화합과 참여의 의미가 더 큰 행사로써 대회를 통해 경남선수단이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을 이어 나가자"며 "350만 경남도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19-04-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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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위한 `체육청년 사회 첫걸음 지원` 사업을 이달 1일부터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회원종목단체 및 시ㆍ도체육회(시군구체육회 포함)에서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경우 대한체육회가 인건비 일부(최대 50%)를 2021년 12월까지 보조한다.
대한체육회는 2018년 12월부터 회원종목단체 등 체육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수요 조사를 통해 직원 채용 의사를 밝힌 총 45개 단체(신입직원 101명)에 4월부터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업기간 중 신규 채용이 발생할 경우에도 협의 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 188명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입직원 채용은 각 체육단체에서 직접 진행하며, 대한체육회는 사업 취지를 고려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에 해당하는 청년(임용일 기준 만 34세 이하)에 서류전형 가점을 부여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추후 채용비리 등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인력에 대한 예산은 즉시 중단 및 환수 조치된다.
대한체육회는 본 사업을 통해 체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규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체육 단체의 재정 부담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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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이승엽 홍보대사와 리그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이 `제2회 이승엽드림야구캠프 with 신한은행` 행사를 지난 3월 30일 충북 충주야구장에서 개최했다.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승엽야구장학재단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함께 진행한 드림야구캠프는 지난해 9월 인천지역에서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충북 충주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재단 이사장인 KBO 이승엽 홍보대사를 비롯해 오정복 전 KT위즈 코치, 삼성라이온즈 투수 출신 채형직 코치, 히어로즈 출신으로 퓨처스리그 홈런왕을 지냈던 안태영 코치가 참여해 스트레칭과 캐치볼, 타격ㆍ내야수비ㆍ외야수비 클리닉, 학년별 홈런왕레이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엽 홍보대사와 일일 코치진들은 다양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수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재단에서 준비한 `후드티, 모자, 사인공`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특히, 이번 야구캠프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위팬, 골드볼파크, 포카리스웨트, 삼육식품에서 유소년 선수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음료 등을 후원해 더욱 따뜻한 캠프가 진행 될 수 있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우리나라의 야구 미래는 유소년 야구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소년 야구는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매우 중요한 기틀이다. 이런 내용에 동감해주시고 든든하게 후원해주시는 신한은행에 감사할 뿐이다"라며 "앞으로 신한은행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캠프 종료 후 충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동성)에 500만 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승엽드림야구캠프 with 신한은행` 은 올해 7월과 10월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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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 (유태열ㆍktwiz.co.kr)이 2019 시즌 팬북을 지난 3월 28일 발간했다.
이번 시즌 팬북은 2019 시즌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팀의 의지와 열정을 담아, 텍스트 중심의 기존 매거진 형태를 벗어나 시각적 만족을 줄 수 있는 사진집 컨셉으로 제작됐다.
2018시즌 구단의 발자취와 주요 이슈를 당시의 감동이 느껴지도록 포스터와 화보로 표현했고, 2019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의 모습들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아울러, kt wiz 3대 이강철 감독의 출사표와 함께 개편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소개, 2019 시즌 프리뷰, 재미있는 스프링캠프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새로운 주장 유한준을 비롯해 새 외국인 투수인 쿠에바스와 알칸타라, 강백호, 이대은, 신인 선수 11명의 시즌 각오도 솔직 담백하게 담았다.
또한, 구단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선정된 팬들이 모델이 돼 함께 만든 화보와 기해년을 맞이한 돼지띠 선수들의 이야기, 응원단 소개, 위즈 파크를 100배 즐길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이번 시즌 팬북 표지는 5명의 인기 선수(유한준, 박경수, 황재균, 강백호, 로하스)별 버전으로 제작돼 팬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팬북을 포함해 배지, 방수 스티커, 3D 선수 카드(8종 중 1장 랜덤 삽입)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2019시즌 팬북은 현재 구장 1루측에 위치한 위즈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팬북 1만5000원, 패키지 상품 2만5000원이다. 2019시즌 프리미엄 1등급(시즌권) 회원에게는 패키지 상품을, 프리미엄 2ㆍ3등급 회원에게는 팬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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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영농조합법인 산새미가 광고 후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농조합법인 산새미는 말뼈, 말고기, 말가죽, 말태반, 말기름을 주원료로 해 기능성 식품 및 향장품, 가죽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말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광고 후원 협약으로 상주상무는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산새미 홍보에 힘쓸 예정이며 산새미는 광고 후원 및 마력천 300박스를 후원한다.
산새미 이정순 회장은 "요즘 승승장구 중인 상주상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봉철 대표이사 역시 "산새미와 새롭게 인연이 돼 기쁘고 제주도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우리 선수들도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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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U12 유스팀인 포항제철초등학교 축구부가 2019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예천에서 개최된 경북소년체전의 남자 초등축구 부문에 출전한 포항 U12 포철초는 8강에서 풍기초를 5-0, 4강에서 비산초를 2-0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다음 날인 28일 결승전에서 강구초를 만난 포항 U12 유스팀은 이언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구초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포항 U12는 이번 우승을 통해 오는 5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 2년 전이었던 2017 전국소년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포항 U12 포철초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해 우승컵을 되찾아 오겠다는 각오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화수분 축구`의 근간이자 각 연령별 대회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소년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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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반부패ㆍ청렴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제2기 국민감사관 위촉식을 갖는 자리를 지난 3월 2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가졌다.
국민감사관 제도란, 외부 전문가를 자체 감사활동에 참여시켜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감사ㆍ조사ㆍ평가 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과 대한체육회 감사 규정에 따른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감사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국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말 제1기 감사관들의 위촉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제2기를 구성ㆍ위촉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2기 국민감사관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감사원, 공공기관 감사실, 사정기관, 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다.
국민감사관들은 대한체육회가 실시하는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 정기종합감사 또는 특정감사, 각종 계약 및 용역 심사위원, 진정ㆍ탄원 등에 대한 조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2020년 12월 말까지 약 2년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기흥 회장은 "체육계는 조직이 방대해 부패 취약요소가 많다"며 체육계 현실을 설명하고 "국민감사관들이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주고, 감사의 품질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계가 추진하는 각종 크고 작은 사업에 참여해 외부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체육계가 올곧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돼줄 것"을 국민감사관들에게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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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발행하는 2019 KBO 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 규칙 등 정기 간행물이 발간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 KBO 연감은 지난 시즌 KBO 리그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기록들이 수록된 책으로 총 5부로 구성됐다. 제1부는 구단 별 회고 및 종합분석으로 지난해 KBO리그에서 화제가 된 기록들과 모든 이슈들이 정리돼 있다. 2부에서는 각 팀의 주요 기록과 선수 개인의 통산 및 지난 시즌 성적이 수록돼 있다. 3부와 4부에서는 2018년 전 경기 박스스코어와 시범경기 및 포스트시즌, 국제대회와 관련된 기록들이 담겨있다. 마지막 5부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 주요 시상식에서 시상 받은 선수 명단과 역대 관중 현황으로 채워졌다.
2019 KBO 가이드북은 KBO 리그에 소속된 모든 선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정규시즌 일정을 포함해 전 구단 선수 명단 및 주요 프로필이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다.
더불어 퓨처스리그 일정과 상무와 경찰 야구단 선수들에 대한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부록으로는 구단 별 선수 이동 현황, 역대 외국인선수 현황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019 KBO 레코드북에는 역대 KBO 리그 주요 진기록들이 수록됐다. 투수ㆍ타자 주요 기록 및 홈런ㆍ끝내기ㆍ신인, 외국인선수 등 부문별 기록들이 세분화돼 KBO 리그를 빛낸 영광스러운 기록들이 포함됐다.
공식 야구규칙에는 야구 관련 기본적인 용어부터 상세한 규칙이 서술돼 있다. 2019 KBO 정기 간행물은 위팬에서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9 · 뉴스공유일 : 2019-03-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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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엑자시바시가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페네르바체를 제치고 7년만에 터키 컵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엑자시바시는 터키에서 열린 `2018-2019 터키여자배구컵 대회 결승전`에서 페네르바체를 3-1(23-25, 25-17, 25-22, 25-20)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김연경은 2세트 중반에 투입됐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서브 3개, 블로킹 1개로 16점을 득점했다. 조던 라슨(미국)도 16점을 기록했으며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가 최다 점수인 23점을 득점했다.
페네르바체는 멜리사 아브레유 바르가스(쿠바)가 18점을, 사만다 브리시오(멕시코)가 17점을 얻었지만 패배했다.
우승한 엑자시바시는 터키컵에 이어 리그 챔피언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연경은 "지금까지 고생한 것을 한 번에 다 날린 것 같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5 · 뉴스공유일 : 2019-03-2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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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 시즌 달라지는 KBO 리그의 주요 사항들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 더블 플레이 시 슬라이딩 규정 신설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더블 플레이 시 슬라이딩 규정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주자가 정당한 슬라이딩이 아닌 방식으로 야수에게 접촉하거나 접촉을 시도할 경우 해당 주자의 방해가 되며, 주자와 타자 모두에게 아웃이 선고된다. 주자의 고의성과 정당한 슬라이딩의 시도 여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10개 구단은 지난 12월 감독자회의를 시작으로 스프링캠프까지 KBO 심판위원과 지속적으로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수비수가 2루에서 더블 플레이를 시도할 때 주자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베이스를 터치하지 않아도 아웃으로 인정했던 네이버 후드 플레이도 사라진다. 이로 인해 야수들은 더블 플레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베이스를 정확하게 밟아야 한다.
▲ 비디오 판독 규정 변화
비디오 판독은 지난해보다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해 질 전망이다. 우선 KBO 리그가 사용하는 9개 구장의 3루와 홈플레이트에 각각 1대씩 카메라(총 2대)가 추가 될 예정이다. 공정한 판정을 위해 경기당 1회에 한해 심판 재량의 비디오 판독도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더블 플레이 시 슬라이딩 규정이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에 추가됐다.
▲ 경기 스피드업 규정 변경
타자가 타석을 이탈할 수 있는 경우를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규칙과 동일하게 보완했다. 신설된 항목은 타자가 투구에 스윙했을 경우, 야수가 주자를 향해 수비 플레이를 시도했을 경우, 타자가 페이크 번트 동작을 취했을 경우다. 또한 경기 중 2개까지 가능했던 투수의 새 공 교환 개수를 3개로 늘렸다.
▲ 미세먼지로 인한 경기 취소, 선수 복지 관련 규정 보완
KBO는 경기 개시 전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포함) 경보(PM2.5(초미세먼지) 150μg/m³이상 또는 PM10(미세먼지) 300μg/m³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인 때)가 발령되었거나 경보 발령 기준 농도를 초과한 경우 해당 경기운영위원이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했으며 경기 개시 후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을 경우에만 심판위원의 판단에 따라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따른 경기 취소 시, 정식 경기 성립 여부에는 콜드게임 규정이 적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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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체육계 혁신을 위한 선수촌혁신소위원회(위원장 유승민ㆍ이하 선수촌혁신위) 제2차 회의를 오늘(2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에서 개최했다.
먼저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의 국가대표선수단 간담회 결과 조치사항 등이 보고됐다. 국가대표선수단 간담회에서 제안된 총 32건의 건의사항 중 훈련 여건 개선, 물리치료 및 진료 지원 확대 등 16건이 조치 완료됐다.
대한체육회는 선수촌 내 카페 및 매점 설치, 훈련용 기구 교체 등 중ㆍ장기적 추진이 필요한 나머지 건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조치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심의사항으로 국가대표 여성 지도자 확대를 위해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 제11조(지도자) 조항 개정을 의결해 향후 선수 인권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훈련관리지침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여자 선수(팀)을 운영하는 종목은 선수의 인권보호, 고충상담 등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도자 및 트레이너 중 1명 이상을 여성으로 선임할 것이 권고된다.
회의 종료 후, 유승민 선수촌혁신위원장과 위원들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수영센터, 빙상장, 필승관, 인권상담실 등 선수촌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훈련 여건과 (성)폭력 취약 지대에 대한 시설 점검을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개선안을 제시하고 선수촌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2 · 뉴스공유일 : 2019-03-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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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울산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정재용을 계약기간 2년에 영입했다.
등번호 6번을 달게 된 정재용은 188cm, 80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강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공격 가담능력과 위협적인 중거리슛 능력까지 갖췄다. 2017 시즌 개막전에서는 울산 소속으로 포항을 상대하며 2골을 기록해 포항에게 패배를 안기기도 했다.
또한 정재용은 K리그 14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으로서 안정적인 수비 라인 조율 능력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2013년 FC안양에서 프로 데뷔한 정재용은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활약 무대를 옮겼다. 2017년에는 울산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 잡으며 그 해 32경기 출전 3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 부리람에서 영입한 유준수, 유스 출신 신인으로서 지난 17일 경남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수빈에 더해 정재용까지 영입함으로써 포항은 미드필더 진용에 든든함을 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2 · 뉴스공유일 : 2019-03-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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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대학태권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70여개 대학에서 3,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할 계획이며 겨루기, 품새, 경연 분야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3월 27일 11시 개회식과 함께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공연과 31사단 군악대 시범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하였다.
특히 영광군은 2011년 제38회 대회부터 금년까지 9년 연속 이 대회를 개최하면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태권도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영광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 식당 및 숙소 안내, 응급의료진 운영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메카 영광군은 남도음식 1번지답게 굴비백반을 비롯한 훌륭한 음식과 천년고찰 불갑사, 전국의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 등 천혜의 비경이 즐비한 관광의 도시이다. 숙박과 음식 등 잘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광군에서는 연중으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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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프로 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새 홈구장 부지가 대전광역시 한밭종합운동장으로 결정됐다.
21일 대전시는 브리핑을 통해 한화이글스의 새 홈구장이 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한밭종합운동장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한밭종합운동장이 야구장을 수용하기에 적정한 면적이고 도시철도 2호선 개통(2025년)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기존 부지를 활용해 사업 실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그간 동구 대전역 주변,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대덕구 신대동, 유성구 구암역 인근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새 야구장 후보지로 검토했으며 이번부지 선정은 입지환경, 접근성, 사업실현성, 도시활성화, 경제성 5개 항목을 토대로 평가됐다.
한편, 새 야구장은 2만2000석 규모로 2025년 개장 예정이다.
허 시장은 "야구장 공사가 본격화하면 충남대 운동장 등을 활용하면서 새 종합운동장 건립 지역, 규모 등을 확정하기 위한 용역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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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임은수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공식 연습 중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에 종아리를 찍히는 부상을 입었다.
임은수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이달 20일 "임은수가 일본 사이타마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연습 도중 미국 선수 벨에게 고의적인 행동으로 의심되는 스케이트 날 가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언뜻 보기에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이 임은수의 다리 쪽을 스쳐 지나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임은수가 런스루 중인 선수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링크 사이드에 최대한 붙어 이동 중이었고, 머라이어 벨이 임은수의 뒤쪽에서 다가온 것을 감안하면 고의성이 다분한 `가격`이었다"라고 전했다. 머라이어 벨은 사고 직후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쇼트프로그램 출전 6시간을 앞두고 일어난 사고로 인해 임은수는 현장 의료진으로부터 긴급 처치를 받으며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종아리 가격에 대해 고의성 의혹이 짙어졌지만, 머라이어 벨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벨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프랑스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로맹 퐁사르를 비롯한 지인들이 SNS를 통해 "내가 지금 뭘 읽고 있는 건지 믿기지 않는다"라며 "세계선수권대회 쇼트랑 프리 사이에서 경쟁자를 망가뜨리고 거짓말을 하다니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루머를 퍼뜨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종아리 치료를 받은 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임은수는 기술점수(TES) 40.43점, 구성점수(PCS) 32.48점으로 합계 72.91점을 받으며 출전 선수 40명 중 5위에 올랐다. 머라이어 벨은 71.26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쇼트 프로그램 이후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을 잘 마쳐서 정말 기쁘다. 첫 세계선수권 경험은 환상적이었다"라며 "프리 스케이팅 `시카고`를 잘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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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오는 4월 7일까지 `제2회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는 120개 팀에서 18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다. 이달 16일에 진행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장충 어린이 야구장, 불암산 야구장, 화성 드림파크 등에서 매 주말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크린토피아는 작년에 이어 2년째 후원사로 참여하며 올해 단독으로 후원을 진행한다.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크린토피아는 학업과 스포츠를 병행하는 유소년들에게 더 나은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스포츠 분야의 후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1992년에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를 출범한 이래 세탁시장의 발전을 위해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힘써왔다.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맞는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2768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세탁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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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최선을 다한 경남선수단을 지난 20일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격려했다.
이날 강명상 경남아이스하키협회장, 손용욱 경남스키협회 부회장, 이상헌 경남빙상연맹 전무이사는 공로패를 수상했고 이용호 경남스키협회 지도자, 이승엽 창원데블스 아이스하키팀 지도자는 표창패 수상과 함께 경기력 향상 장려금을 받았다.
또 피켜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이준혁(창원 안남중) 등 7명과 동메달을 수상한 창원데블스 아이스하키팀에는 상장과 함께 경기력 향상 장려금이 지급됐다.
강명상 경남아이스하키협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값진 메달을 획득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상남도와 경남체육회의 많은 지원과 관심 덕분"이라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근배 경남스키협회장은 "동계종목 불모지인 경남선수단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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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는(회장 이기흥)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위원장 위성식ㆍ이하 제도개선소위) 제1차 회의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 4개 소위원회 중 제2소위원회인 제도개선소위는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체육 분야의 각종 시스템과 제도에 대해 논의를 갖고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위성식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100년 전통을 이어받아 미래 100년을 이어갈 새롭고 튼튼한 기틀을 만들기 위해 여러 위원님들의 지혜를 모아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도개선소위에서는 체육시스템 전반에서 혁신해야 할 사항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제도개선소위에서 검토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지역체육단체를 순회 중인 이기흥 회장을 대신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김승호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체육계에 대한 국민여론이 엄중한 시기이므로 제도개선 소위에서 대한민국 체육을 변혁시킬 수 있는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대한체육회도 제도개선소위를 통해 도출된 혁신안에 대해 자체적으로 추진할 것은 하고, 정부부처에 건의할 것은 건의해 국민신뢰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달했다.
현재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도개선소위는 향후 2명 정도의 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며, 소위를 3개의 소그룹으로 구분, 체육 분야 혁신을 위한 주요 현안과제 및 개선안을 집중 검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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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2019시즌 팬북 2만 부를 발간해 관심을 모은다.
올 시즌 팬북 컨셉은 `도전, 새로운 미래`로, 표지는 강렬한 호랑이 이미지로 장식했다. 특히 강렬한 호랑이의 표정을 강조해 명예회복을 노리는 KIA타이거즈 선수단의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팬북은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A4 사이즈의 화보로 구성됐다. 화보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인터뷰가 실려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우선 지난 시즌 결산과 올 시즌 전망을 비롯해 김기태 감독의 출사표가 소개되고, 지도자로 인생 2막을 연 정성훈, 곽정철 코치의 포부도 담겼다.
선수들의 인터뷰는 보다 다양해졌다. KIA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나지완과 양현종의 와이드 인터뷰를 비롯해, 해결사 최형우가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가 실렸다. 또 팬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한 김윤동의 인터뷰와 류승현이 이범호에게 조언을 구하는 `베테랑 상담소`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올 시즌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외국인 선수 3인방의 포부와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김호령이 팬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이밖에 타이거즈의 역사가 오롯이 살아 있는 광주기아타이거즈 야구 역사관 소개와 선수들이 추천하는 맛집, KIA타이거즈 응원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발간된 팬북은 1만 원에 케이엔코리아 타이거즈 온라인숍에서 판매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타이거즈숍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케이엔코리아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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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교육을 지난 16일 산청 한방가족호텔에서 실시했다.
강사 211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올바른 교직관 형성과 직무 능력 함양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도 교육을 할 수 있는 유능하고 신뢰받는 스포츠 강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학교체육의 이해`, `아동성폭력 예방과 대처`, `스포츠상해 및 안전`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개강식에 참석해 "주말체육학교 스포츠강사 여러분들의 산청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 청소년들의 체육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정부의 생활체육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정책으로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주5일제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시군 체육회 주관으로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휴일인 토ㆍ일요일 중 1일 2시간씩, 최장 30주 동안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학업 스트레스 해소, 올바른 인성함양 및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도내에는 이달 16일부터 매주 토ㆍ일요일 강사가 444개(초등284, 중등103, 고등57) 학교를 찾아가 축구, 탁구, 배드민턴, 피구, 뉴스포츠 등 다채로운 `학교안 스포츠프로그램`을 지도한다.
이 밖에 수영, 볼링, 승마, 골프 등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 위주의 `학교밖 스포츠프로그램`은 18개 시군에 걸쳐 82개소와 3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5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경남도체육회는 오는 23일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강사 204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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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인권교육소위원회(위원장 송란희ㆍ이하 인권교육소위) 제2차 회의를 지난 18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인권교육소위는 전원 외부 전문가로서 인권계ㆍ체육계ㆍ법조계ㆍ언론계ㆍ교육계 등 (성)폭력 및 인권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달 26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 근절을 위한 기본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제2차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체육 현장에서 스포츠인권교육을 진행할 전문강사 양성ㆍ선발 계획과 스포츠인권보호 가이던스, 표준교안 개발 등이 상정됐다. 그동안 체육 현장에서 스포츠인권교육을 실시하던 강사의 역량에 대해 다양한 지적들이 제기된 점을 고려해, 전문강사 선발 과정을 체계화하고 강사 양성 과정을 수준별로 구성하는 등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아울러 스포츠 현장의 최신 이슈들과 인권 현안들을 적극 반영해 스포츠인권보호 가이던스 및 스포츠인권교육 표준교안을 7월에 발간하기로 했다.
한편, 인권교육소위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이달 7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인권관리관` 활동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부촌장 및 훈련관리관과 미팅을 갖고, 선수인권상담실 및 훈련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인권교육소위는 우선 올해 상반기까지 주 1회 정기적인 인권관리관 활동을 통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인권 친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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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청운고등학교 축구부를 시작으로 2019년도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지난 18일부터 실시했다.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은 훈련 중심의 학교생활로 진로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선수들에게 경력 개발의 필요성 인식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은 올해 전국 총 100개 고등학교에서 참가 신청을 했으며 약 3200여 명의 학생선수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진로교육은 `운동선수의 경력 : 미래를 향한 준비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목표설정의 중요성, 운동선수 경력전환, 스포츠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방법, 직업정보 제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전국의 운동부가 있는 고등학교는 해당 진로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진로교육 강사가 학교 운동부를 찾아가 2시간씩 3회 총 6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년 은퇴선수 출신의 진로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국가대표 성은령,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안상미, 2007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강윤미, 수영선수 겸 코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다연 선수 등 30명이 전문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진로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직업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선수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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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1차 수시검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검사 결과, 일부 경기사용구의 반발계수가 올해 개정된 기준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검사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KBO는 미국, 일본의 공인구 기준과 유사한 경기사용구를 KBO 리그에서 사용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규칙위원회를 열어 반발계수 기준을 기존 0.4134~0.4374에서 0.4034~0.4234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KBO는 1차 수시검사에서 제조사의 일부 경기사용구가 반발계수 허용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야구공 공인규정 제7조에 의거해 제조사인 스카이라인에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하고, 빠른 시일 내에 경기 사용구 반발계수의 균일화와 함께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제조사에 주의 조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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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22일까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4기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지난해 제3기 명예기자단은 대학(원)생으로만 구성이 됐으나, 올해 제4기 명예기자단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모집대상의 폭을 넓혔다.
최종합격자는 4월 1일 발표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명예기자단은 4월 초 발대식 후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대학생 명예기자단은 월 주제에 따라 개인 및 팀 과제로 생활체육 실천하기, 체육대회 취재 등의 미션을 진행하며, 일반인 명예기자단에게는 스포츠 및 스포츠 정책 관련 주제가 부여된다.
제4기 명예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 및 취재지원비가 지급되며, 대한체육회 주요 행사 및 종합체육대회 개최 등을 취재하게 된다. 모든 활동을 수료한 명예기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을 발급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개인 및 팀에게는 상품도 수여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 제4기 명예기자단은 스포츠 및 생활체육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대한체육회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다운 받은 지원서 및 활동계획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4기 명예기자단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대한체육회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9 · 뉴스공유일 : 2019-03-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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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참가신청을 지난 11일 마감했다.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1만794명(선수 7725명, 임원 3069명)의 선수단이 신청했다. 지난해 대회 1만455명(선수 7681명, 임원 2774명)에 비해 339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도민체전 참가신청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진행됐으며, 시군별로 접수한 결과 시부에서는 창원시가 858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했으며, 김해시가 784명, 거제시가 77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6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창녕군이 622명, 거창군이 583명으로 뒤를 이었다.
종목별 참가신청 인원은 시부에서 배구가 347명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했고, 뒤를 육상(323명), 축구(287명)가 이었다. 군부 역시 배구가 3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축구 359명, 육상 334명으로 2,3위를 차지했다.
부별 참가 인원은 7725명의 선수 중 고등부가 3406명(남 2409명, 여 997명), 일반부가 4319명(남 3178명, 여 1141명)이다.
특히 대회 최고 연장자는 바둑 남자일반부에 출전하는 김행일 선수(함양ㆍ79세)이며, 최소 연소자는 배구 남자고등부에 참가하는 오영준 선수(함양ㆍ16세)다. 또 부부, 형제, 자매로 신청한 이색선수가 있어 눈길을 끈다. 롤러 여자일반부에 신청한 허혜지ㆍ허수지(양산)는 자매이며, 테니스에 출전하는 허성규ㆍ이미란ㆍ허준서(양산)는 가족선수로 신청했다.
한편, 경상남도체육회는 이달 19일 오후 2시 거제 국민체육센터에서 시군대표자 회의를 갖고 대진추첨을 진행하며, 21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열람기간을 갖고 참가선수단의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9 · 뉴스공유일 : 2019-03-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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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한체육회 규정정비 TF(간사 박선예 법무팀장ㆍ이하 규정정비 TF) 제4차 회의를 지난 12일 올림픽공원컨벤션센터 2층 특별보좌역실에서 개최했다.
규정정비 TF는 2019년 1월부터 구성 및 운영됐으며, TF 위원으로는 통합체육회 출범 당시 규정 제정 전반에 관여했던 스포츠정책과학원 김대희 박사 등 체육계 내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외부 변호사 4명(강우준, 김가람, 손수호, 은성욱)을 영입해 체육단체 규정에 대한 객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규정정비 TF 제4차 회의에서는 최근 불거진 선수촌 내 비위행위 및 국가대표 선수ㆍ지도자 간 (성)폭력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국가대표 선발규정`과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의 개정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국가대표 선발규정` 중 폭력ㆍ성폭력 및 국가대표 선수 선발 관련 비위로 징계 처분을 받은 자에 대한 국가대표 선발 유예기간 조항과 관련해, 최근 체육계 성폭력 예방 대책 및 대한체육회 정관, 스포츠공정위원회규정, 경기인등록규정 개정안에 맞춰 징계자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도록 검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에서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복장 규율 및 대한체육회 지시 이행 의무 등 국가대표의 인권 침해 소지가 있는 부분을 삭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규정정비 TF는 2019년 말까지 월 2~3차례 회의를 개최하며 체육단체의 불합리한 규정을 개정하는 등 전반적인 규정 체계 정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규정정비 TF 제4차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선수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국가대표 선수의 선수촌 내 비위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규정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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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해병대 창설 70주년 기념 유니폼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구단 소셜 미디어 채널로만 발매 소식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선주문이 100장을 넘어섰다. 이번 기념 유니폼은 해병대의 슬로건인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에서 모티브를 얻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팀은 `Once STEELERS, Always STEELERS`라는 제목 하에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해병대의 색상과 로고를 활용해 전체적인 디자인을 진행했고 해병대 공식 엠블럼 패치도 적용됐다.
포항은 오는 4월 15일 창설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병대를 축하하는 의미로 창설일에 앞선 4월 7일 제주전을 `해병대의 날`로 정하고 포항 선수들이 직접 이번 기념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날 경기에는 해병 1094기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가 참석해 시축과 각종 행사에 함께 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와 해병대는 인연이 깊다. 해병대 제1사단과 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위치해 있어 장병들의 스틸야드 단체 관람이 자주 이뤄진다. 해병대 박수와 함께 부르는 `팔각모 사나이`는 이미 스틸야드의 명물 중 하나가 된지 오래다. 2016년 당시 일본 우라와 레즈의 극성 원정팬들을 조용하게 만든 해병대의 응원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9 · 뉴스공유일 : 2019-03-1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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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이달 18일 오후 5시 20분쯤 개장식을 개최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총 사업비 1270억원을 들여 지었다. 구장은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건설됐으며, 총 2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미국 메이저리그 우수 구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심혈을 기울여 명품 구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NC구단과 협의해 새 야구장 시설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회의실과 토론회 장소로도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구장 주변에 2000평 정도의 공원을 조성해 버스킹 등 시민들이 함께 모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식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성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이 참여한다.
개장식을 위해 가수 SF-9, 청하, 장윤정, 소찬휘, 노브레인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 부대행사로는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 양의지, 나성범 선수 등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106만 창원시민과 전국의 야구팬들이 꼭 가보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야구장으로 자리매김해 창원시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첫 경기는 내일(19일) NC다이노스와 한화의 시범경기로 치러진다. 이어서 정규리그 첫 경기는 23일 NC-삼성라이온즈로 이뤄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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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전국 27개 체육 중ㆍ고등학교 교장단 간담회를 지난 8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했다.
학생선수 육성 및 체육계학교 발전을 위한 체육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는 전국 27개 체육계학교 교장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이기흥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체육계학교 발전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각 시ㆍ도에서 학생선수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체육계학교 교장들은 체육계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청하는 한편, 우수 학생선수 육성체계 유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및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대학 입학 시 체육계학교 출신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시전형 마련 등을 건의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 폐지에 대해서는 반대의 입장을 표하며, 생활체육(일반학생)과 전문체육(학생선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기흥 회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대한체육회에서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반영하고, 정책적으로 접근해야 하거나 추가 예산이 필요한 경우는 정부에 건의해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의 요람인 체육계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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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29회 크라스노야르스크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한광령ㆍ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상임위원)이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종합순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개최국인 러시아에 이어 총 메달 14개로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쇼트트랙에서 9개(금 5, 은 2, 동 2), 스노보드에서 4개(금 1, 은 1, 동 2), 컬링 1개(은 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의 다변화를 이뤄냈다. 직전 대회인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21개(금 11, 은 5, 동 5)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으나 당시에는 빙상 종목(스피드, 쇼트트랙)에서만 메달이 나왔었다.
1989년 제14회 소피아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부터 대한민국을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는 빙상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도 김아랑(1500m, 1000m), 홍경환(1000m, 5000m계주)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쇼트트랙 종목 최강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설상(스노보드-평행대회전) 종목의 정해림 선수는 동계유니버시아드 사상 여성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1년 전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감동을 이어나갔다. 정해림은 1차 결선에서 러시아의 밀레나 비코바에게 0.12초차로 뒤쳐졌으나, 2차 결선에서 비코바를 0.26초 앞서며 최종 우승했다.
또한 여자 컬링팀은 제26회 트렌티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이후 6년 만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열하게 10개국과 12경기를 치른 여자 컬링팀은 결승에서 스웨덴에게 5:8로 안타깝게 패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러시아 시베리아의 매서운 추위와 낯선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무팀을 운영하고, 대회 전부터 안전, 인권, 도핑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수들이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달 12일 20시, 크라스노야르스크 플레티넘 아레나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폐회식에 참석, 현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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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반다비 체육센터` 첫 건립 지원 대상 23개소를 선정했다.
개최된 관련기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 준비성, 지역여건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공모신청 27개소 중 최종 23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총 3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미 선정된 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에 추가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다비 체육센터(생활밀착형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로 2025년까지 150개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시ㆍ군ㆍ구 단위로 건립되는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체육관형, 수영장형, 종목별 특화형 등으로 세분화해 건립될 `반다비 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닌 장애인 커뮤니티 센터 및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체육시설 확대 사업을 필두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9년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장애인체육 분야에서도 공공스포츠클럽을 도입해여 광주광역시(거점형), 충남 천안시(지역형), 전남 광양시(지역형)가 선정돼 운영되며, 기존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과 동호인 프로그램도 보다 확대된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의 참가의욕을 돋구기 위해 기존 동호인ㆍ선수부 통합대회에서 동호인 대회로 분리 개최됨에 따라 더욱 많은 동호인들이 대회를 통해 체육활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스포츠용 휠체어가 국민참여예산으로 신규 반영돼 전국에 170대가량 지역 체육시설에 비치되고, 특장버스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 용품 또한 확대 지원돼 장애인체육활동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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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목표 관중을 이달 12일 발표했다.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이 설정한 올 시즌 목표 관중은 878만488명(경기당 평균 1만2195명)으로, 역대 정규시즌 최다였던 2017년 840만688명(경기당 평균 1만1668명)보다 4.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111만2066명)을 기록한 두산은 올 시즌 115만 명을 목표로 세워 11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를 노린다. LG는 올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20만 명을 목표로 시즌에 돌입한다.
올 시즌 창원NC파크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NC는 전년 대비 가장 높은 62.6%의 관중 증가율과 구단 자체 최다였던 2016년 54만9125명을 넘어서는 72만 명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 시즌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구단 자체 최다 관중(73만4110명)을 기록한 한화 역시 구단 신기록인 73만5000명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우승팀 SK는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목표로 정했고, 롯데 또한 2017년 이후 2년 만에 홈 관중을 100만 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KIA는 90만 명, 삼성 78만 명, KT 75만 명, 키움 54만5488명을 목표로 시즌을 맞이한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은 이달 23일 오후 2시 잠실(한화:두산)과 사직(키움:롯데), 문학(KT:SK), 광주(LG:KIA), 창원(삼성:NC) 등 5개 구장에서 동시에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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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경기가 곧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주관방송사인 KBSN이 공동 기획하고 태국배구협회(TVA), 태국 SMMTV가 협력해 만든 국제 스포츠 이벤트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2017년 태국, 2018년 한국 개최에 이어 2019 태국에서 다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2회 경기가 열린다. 먼저 오는 4월 5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1차전을 치르고, 이어 이튿날인 7일 방콕에서 2차전을 펼친다.
지난 경기는 2017년 한국이 3-2로, 2018년 태국이 3-2로 이긴 상황이기에 올해 경기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올스타팀에는 김해란, 조송화, 이재영, 김수지, 김희진, 고예림, 이소영, 강소휘, 배유나, 박정아, 문정원, 이다영, 오지영 선수가 출전하며, 감독은 박미희 감독이 맡았다.
이번 슈퍼매치는 KBS스포츠, 네이버, 태국 Channel3, SMMTV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과 태국의 팝스타들이 함께 하는 문화교류 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원정 응원단`도 모집한다. 원정 응원단 모집은 이달 22일 오후 6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5 · 뉴스공유일 : 2019-03-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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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2019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SK 이재원-한동민, 두산 오재원-정수빈, 한화 이성열-정우람, 키움 김상수-박병호, KIA 김주찬-안치홍, 삼성 강민호-최충연, 롯데 손아섭-전준우, LG 김현수-이형종, KT 유한준-이대은, NC 나성범-양의지 등 각 구단의 주장과 대표선수 20명이 한 무대에 올라 2019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발표하며 팬들을 맞이한다.
선수들은 행사에 앞서 오후 12시 50분부터 행사장 로비에서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시간을 갖고, 오후 1시 20분부터 약 30분간 미디어 사전인터뷰를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SPOTV와 KBO 홈페이지, KBO앱에서 생중계되는 2019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본 행사에서는 감독들이 밝히는 출사표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들의 소감, 우승 또는 목표 달성 공약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KBO가 제작한 정규시즌 개막 기념 영상과 KBO의 2019년 슬로건도 이날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다.
KBO는 올 시즌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더욱 공정한 야구를 선보이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입장하는 모든 팬들에게 메세지가 담긴 작은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시작 전 로비에는 대형볼을 설치해 팬들이 올 시즌 KBO 리그에 바라는 점을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KBO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야구팬 800명을 초청한다. 입장권은 이달 15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0명(1인 2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 질서 유지와 팬 안전을 위해 입장권 신청 완료 시 입장번호가 자동으로 부여된다. 당일 행사장은 오후 1시 20분부터 번호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팬 사인회 참여권은 입장권 당첨자 중 자동으로 120명(1인 2매, 총 240명)을 추첨해 이달 18일 오후 6시에 KBO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입장권 및 팬 사인회 참여권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디토리움 티켓 부스에서 본인 확인(신분증 지참 필수, 양도 및 판매 금지) 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KBO는 오늘(15일) 오후 4시부터 KBO 공식 페이스북에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참가 선수에게 궁금한 질문을 남긴 야구팬 중 25명(1인 2매ㆍ총 50명)을 선정해 입장권을 증정하고, 그 중 기발한 질문은 무대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5 · 뉴스공유일 : 2019-03-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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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에 1만 명에 육박하는 관중이 입장해 올해 프로야구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졌다.
12일 KBO 등에 따르면 이날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에는 993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날씨, 미세먼지 등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는 4106명이 입장해 경기를 관람했다.
아울러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2400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1517명,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1510명, 경남 김해상동구장에 400명의 관람객들이 입장했다.
한편, 이날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대 1의 성적으로 승리를 안았고 롯데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 4로 제쳤고, 한화 이글스는 두산 베어스를 3대 2로 이겼다.
또 기아는 SK를 4대 1의 실적으로 넘어섰고, 삼성은 KT와 홈런 7방을 주고받는 화끈한 경기 끝에 13대 12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2 · 뉴스공유일 : 2019-03-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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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참가하는 각 국 수영연맹 관계자들의 광주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수영연맹의 마르탱 마르탱(Martin MARTIN) 경기부장과 레미 뒤르트하(Rémi DUHAUTOIS), 줄리앙 이솔리에(Julien ISSOULIÉ) 경기 매니저가 조직위를 방문해 각 분야별 실무 담당자와 회의를 실시하고, 수영대회가 열리는 선수촌과 경기장 현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100여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 국가로서 자국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시설들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사항을 조직위에 전달하였다.
특히, 오픈워터경기장 숙소와 선수촌을 방문해 객실 현황 등을 살피고 각 부대시설과의 거리를 파악하는 등 자국 수영 대표단 편의를 위한 세심한 정보들을 수집하였으며, 경기장 방문시에는 선수들의 동선과 경기 운영 방법 등을 꼼꼼히 체크하였다.
아울러, 출입국 및 선수단 수송에 대해서도 대회 전 일본 전지훈련 후 최단의 동선을 통한 한국 입국 루트를 찾기 위해 국내 공항 직항노선과 도착 후 공항에서 선수촌까지의 이동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각 국 연맹들의 질문사항과 현장방문은 조직위 차원에서도 대회 준비 상황을 다시한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 9개 국 올해 들어 4개국 연맹이 광주를 방문하는 등 각 국 선수단 임원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프랑스 수영연맹 방문 이후에도 4월 영국, 5월 미국 등 세계 수영 강국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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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진천선수촌에서 여자 숙소에 무단 침입한 쇼트트랙 대표팀 김건우 선수가 출전정지 1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다. 출입을 도왔던 김예진은 견책을 받았다.
8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 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거쳐 김건우에 대해 선수 자격은 그대로 유지되나, 출전정지 1개월과 사회봉사 20시간의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빙상연맹 등에 따르면 지난달(2월) 24일 김건우(21ㆍ한국체대)는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남자 선수 출입이 금지된 여자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당시 김건우는 김예진(20ㆍ한국체대)에게 감기약을 전달하러 들어갔다고 해명한 바 있다. 김건우의 여자 숙소 출입을 도운 김예진은 견책 처분과 함께 사회봉사 1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일이 있던 바로 그때 이미 해당 선수들은 선수촌에서 즉각 퇴촌 조치를 당했다. 또한 김건우와 김예진에게 각각 재입촌 금지 3개월,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빙상연맹 관리위원회는 김경우의 경우 "출입증 도용 사실과 지난 2회의 징계 이력을 미루어 볼 때 사안이 중대하나, 진천선수촌 퇴촌 조치로 2개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과 숙소 출입 동기에 대한 부분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김건우와 김예진은 오는 15일 전국종별종합대회에는 출전 불가하나, 내달(4월) 초 대표 선발전에서는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김건우는 2015년 음주, 2016년 스포츠 도박 등의 행실로 대표팀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8 · 뉴스공유일 : 2019-03-0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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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정몽규 KFA 회장이 FIFA 평의회 위원 및 AFC 부회장과 집행위원에 모두 출마한다.
AFC는 다음 달(4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 29차 총회에서 AFC 회장, 부회장, AFC 몫의 FIFA 평의회 위원 그리고 AFC 집행위원을 선출한다. 이번에 선출하는 모든 직책의 임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이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거는 국제 축구계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핵심 기구인 FIFA 평의회(FIFA Council) 위원 선출이다. 아시아에 배정된 총 대상 7명 중 FIFA 부회장 자격이 부여되는 AFC 회장과 여자 평의회 위원 1명은 별도로 뽑으며, 나머지 다섯 자리의 평의회 위원을 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
2017년도에 FIFA 평의회 위원이 된 정몽규 회장은 지난 2년간 월 평균 2회 이상 6개 대륙 80여 개 회원국을 방문해 아시아 축구의 목소리를 국제축구계에 전달하고 각 회원국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2017년 FIFA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세계 축구계에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높였다.
정몽규 회장은 "지금껏 국제무대 각 분야에서 아시아 축구의 영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더욱 경주할 것이며, 특히 FIFA 여자월드컵 남북한 공동 개최 추진을 통해 전세계 평화 증진과 남북 화합 및 아시아 여자 축구 발전에 이바지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7 · 뉴스공유일 : 2019-03-0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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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오늘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홈 개막전을 맞이해 가두홍보에 나섰다.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을 비롯한 사무국 전 직원 뿐만 아니라 최순호 감독도 훈련 스케줄이 없는 시간대의 일정에는 홍보 활동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부터 4일간 집중적인 홍보에 나선 포항스틸러스는 이른 새벽부터 출근자가 모이는 포항제철소 내 터미널과 포스코 본사, 점심시간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포스코 내 식당 3개소에서 홈 개막전 일정과 이벤트가 인쇄된 물티슈, 올 시즌 전체 경기일정과 전체 선수단 프로필이 담긴 브로셔를 나눠줬다.
또한 죽도시장, 이마트 포항점과 이동점, 포항시청 구내식당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도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며 홈 개막전을 알리기 위해 힘을 쏟았다.
한편, 포항은 이번 경기가 홈 개막전인만큼 통 큰 경품을 준비했다.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승용차 1대를 포스코에서 제공한다. 아쉽게 승용차를 놓쳤더라도 또 다른 기회가 있다. 포스코 강판 위에 스틸러스 선수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포스아트 액자 15개, 칭따오 맥주 15박스, 2019 시즌 포항 공식 사인볼 22개 등 풍성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이번 경기 당일 비가 내리게 되면 각 입장 게이트에서 우의를 배포해 스틸야드를 찾아준 관중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준비한 1층 테이블석과 좌석을 전면 교체한 프리미엄석은 포항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더욱 편안하고 안락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규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7 · 뉴스공유일 : 2019-03-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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