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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인권교육소위원회(위원장 송란희ㆍ이하 인권교육소위) 제2차 회의를 지난 18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인권교육소위는 전원 외부 전문가로서 인권계ㆍ체육계ㆍ법조계ㆍ언론계ㆍ교육계 등 (성)폭력 및 인권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달 26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 근절을 위한 기본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제2차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체육 현장에서 스포츠인권교육을 진행할 전문강사 양성ㆍ선발 계획과 스포츠인권보호 가이던스, 표준교안 개발 등이 상정됐다. 그동안 체육 현장에서 스포츠인권교육을 실시하던 강사의 역량에 대해 다양한 지적들이 제기된 점을 고려해, 전문강사 선발 과정을 체계화하고 강사 양성 과정을 수준별로 구성하는 등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아울러 스포츠 현장의 최신 이슈들과 인권 현안들을 적극 반영해 스포츠인권보호 가이던스 및 스포츠인권교육 표준교안을 7월에 발간하기로 했다.
한편, 인권교육소위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이달 7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인권관리관` 활동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부촌장 및 훈련관리관과 미팅을 갖고, 선수인권상담실 및 훈련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인권교육소위는 우선 올해 상반기까지 주 1회 정기적인 인권관리관 활동을 통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인권 친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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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청운고등학교 축구부를 시작으로 2019년도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지난 18일부터 실시했다.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은 훈련 중심의 학교생활로 진로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선수들에게 경력 개발의 필요성 인식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은 올해 전국 총 100개 고등학교에서 참가 신청을 했으며 약 3200여 명의 학생선수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진로교육은 `운동선수의 경력 : 미래를 향한 준비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목표설정의 중요성, 운동선수 경력전환, 스포츠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방법, 직업정보 제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전국의 운동부가 있는 고등학교는 해당 진로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진로교육 강사가 학교 운동부를 찾아가 2시간씩 3회 총 6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년 은퇴선수 출신의 진로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국가대표 성은령,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안상미, 2007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강윤미, 수영선수 겸 코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다연 선수 등 30명이 전문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진로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직업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선수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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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1차 수시검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검사 결과, 일부 경기사용구의 반발계수가 올해 개정된 기준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검사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KBO는 미국, 일본의 공인구 기준과 유사한 경기사용구를 KBO 리그에서 사용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규칙위원회를 열어 반발계수 기준을 기존 0.4134~0.4374에서 0.4034~0.4234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KBO는 1차 수시검사에서 제조사의 일부 경기사용구가 반발계수 허용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야구공 공인규정 제7조에 의거해 제조사인 스카이라인에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하고, 빠른 시일 내에 경기 사용구 반발계수의 균일화와 함께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제조사에 주의 조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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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22일까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4기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지난해 제3기 명예기자단은 대학(원)생으로만 구성이 됐으나, 올해 제4기 명예기자단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모집대상의 폭을 넓혔다.
최종합격자는 4월 1일 발표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명예기자단은 4월 초 발대식 후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대학생 명예기자단은 월 주제에 따라 개인 및 팀 과제로 생활체육 실천하기, 체육대회 취재 등의 미션을 진행하며, 일반인 명예기자단에게는 스포츠 및 스포츠 정책 관련 주제가 부여된다.
제4기 명예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 및 취재지원비가 지급되며, 대한체육회 주요 행사 및 종합체육대회 개최 등을 취재하게 된다. 모든 활동을 수료한 명예기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을 발급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개인 및 팀에게는 상품도 수여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 제4기 명예기자단은 스포츠 및 생활체육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대한체육회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다운 받은 지원서 및 활동계획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4기 명예기자단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대한체육회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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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참가신청을 지난 11일 마감했다.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1만794명(선수 7725명, 임원 3069명)의 선수단이 신청했다. 지난해 대회 1만455명(선수 7681명, 임원 2774명)에 비해 339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도민체전 참가신청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진행됐으며, 시군별로 접수한 결과 시부에서는 창원시가 858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했으며, 김해시가 784명, 거제시가 77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6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창녕군이 622명, 거창군이 583명으로 뒤를 이었다.
종목별 참가신청 인원은 시부에서 배구가 347명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했고, 뒤를 육상(323명), 축구(287명)가 이었다. 군부 역시 배구가 3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축구 359명, 육상 334명으로 2,3위를 차지했다.
부별 참가 인원은 7725명의 선수 중 고등부가 3406명(남 2409명, 여 997명), 일반부가 4319명(남 3178명, 여 1141명)이다.
특히 대회 최고 연장자는 바둑 남자일반부에 출전하는 김행일 선수(함양ㆍ79세)이며, 최소 연소자는 배구 남자고등부에 참가하는 오영준 선수(함양ㆍ16세)다. 또 부부, 형제, 자매로 신청한 이색선수가 있어 눈길을 끈다. 롤러 여자일반부에 신청한 허혜지ㆍ허수지(양산)는 자매이며, 테니스에 출전하는 허성규ㆍ이미란ㆍ허준서(양산)는 가족선수로 신청했다.
한편, 경상남도체육회는 이달 19일 오후 2시 거제 국민체육센터에서 시군대표자 회의를 갖고 대진추첨을 진행하며, 21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열람기간을 갖고 참가선수단의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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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한체육회 규정정비 TF(간사 박선예 법무팀장ㆍ이하 규정정비 TF) 제4차 회의를 지난 12일 올림픽공원컨벤션센터 2층 특별보좌역실에서 개최했다.
규정정비 TF는 2019년 1월부터 구성 및 운영됐으며, TF 위원으로는 통합체육회 출범 당시 규정 제정 전반에 관여했던 스포츠정책과학원 김대희 박사 등 체육계 내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외부 변호사 4명(강우준, 김가람, 손수호, 은성욱)을 영입해 체육단체 규정에 대한 객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규정정비 TF 제4차 회의에서는 최근 불거진 선수촌 내 비위행위 및 국가대표 선수ㆍ지도자 간 (성)폭력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국가대표 선발규정`과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의 개정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국가대표 선발규정` 중 폭력ㆍ성폭력 및 국가대표 선수 선발 관련 비위로 징계 처분을 받은 자에 대한 국가대표 선발 유예기간 조항과 관련해, 최근 체육계 성폭력 예방 대책 및 대한체육회 정관, 스포츠공정위원회규정, 경기인등록규정 개정안에 맞춰 징계자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도록 검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에서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복장 규율 및 대한체육회 지시 이행 의무 등 국가대표의 인권 침해 소지가 있는 부분을 삭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규정정비 TF는 2019년 말까지 월 2~3차례 회의를 개최하며 체육단체의 불합리한 규정을 개정하는 등 전반적인 규정 체계 정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규정정비 TF 제4차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선수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국가대표 선수의 선수촌 내 비위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규정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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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해병대 창설 70주년 기념 유니폼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구단 소셜 미디어 채널로만 발매 소식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선주문이 100장을 넘어섰다. 이번 기념 유니폼은 해병대의 슬로건인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에서 모티브를 얻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팀은 `Once STEELERS, Always STEELERS`라는 제목 하에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해병대의 색상과 로고를 활용해 전체적인 디자인을 진행했고 해병대 공식 엠블럼 패치도 적용됐다.
포항은 오는 4월 15일 창설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병대를 축하하는 의미로 창설일에 앞선 4월 7일 제주전을 `해병대의 날`로 정하고 포항 선수들이 직접 이번 기념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날 경기에는 해병 1094기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가 참석해 시축과 각종 행사에 함께 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와 해병대는 인연이 깊다. 해병대 제1사단과 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위치해 있어 장병들의 스틸야드 단체 관람이 자주 이뤄진다. 해병대 박수와 함께 부르는 `팔각모 사나이`는 이미 스틸야드의 명물 중 하나가 된지 오래다. 2016년 당시 일본 우라와 레즈의 극성 원정팬들을 조용하게 만든 해병대의 응원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9 · 뉴스공유일 : 2019-03-1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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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이달 18일 오후 5시 20분쯤 개장식을 개최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총 사업비 1270억원을 들여 지었다. 구장은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건설됐으며, 총 2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미국 메이저리그 우수 구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심혈을 기울여 명품 구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NC구단과 협의해 새 야구장 시설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회의실과 토론회 장소로도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구장 주변에 2000평 정도의 공원을 조성해 버스킹 등 시민들이 함께 모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식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성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이 참여한다.
개장식을 위해 가수 SF-9, 청하, 장윤정, 소찬휘, 노브레인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 부대행사로는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 양의지, 나성범 선수 등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106만 창원시민과 전국의 야구팬들이 꼭 가보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야구장으로 자리매김해 창원시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첫 경기는 내일(19일) NC다이노스와 한화의 시범경기로 치러진다. 이어서 정규리그 첫 경기는 23일 NC-삼성라이온즈로 이뤄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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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전국 27개 체육 중ㆍ고등학교 교장단 간담회를 지난 8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했다.
학생선수 육성 및 체육계학교 발전을 위한 체육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는 전국 27개 체육계학교 교장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이기흥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체육계학교 발전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각 시ㆍ도에서 학생선수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체육계학교 교장들은 체육계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청하는 한편, 우수 학생선수 육성체계 유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및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대학 입학 시 체육계학교 출신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시전형 마련 등을 건의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 폐지에 대해서는 반대의 입장을 표하며, 생활체육(일반학생)과 전문체육(학생선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기흥 회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대한체육회에서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반영하고, 정책적으로 접근해야 하거나 추가 예산이 필요한 경우는 정부에 건의해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의 요람인 체육계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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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29회 크라스노야르스크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한광령ㆍ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상임위원)이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종합순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개최국인 러시아에 이어 총 메달 14개로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쇼트트랙에서 9개(금 5, 은 2, 동 2), 스노보드에서 4개(금 1, 은 1, 동 2), 컬링 1개(은 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의 다변화를 이뤄냈다. 직전 대회인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21개(금 11, 은 5, 동 5)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으나 당시에는 빙상 종목(스피드, 쇼트트랙)에서만 메달이 나왔었다.
1989년 제14회 소피아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부터 대한민국을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는 빙상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도 김아랑(1500m, 1000m), 홍경환(1000m, 5000m계주)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쇼트트랙 종목 최강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설상(스노보드-평행대회전) 종목의 정해림 선수는 동계유니버시아드 사상 여성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1년 전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감동을 이어나갔다. 정해림은 1차 결선에서 러시아의 밀레나 비코바에게 0.12초차로 뒤쳐졌으나, 2차 결선에서 비코바를 0.26초 앞서며 최종 우승했다.
또한 여자 컬링팀은 제26회 트렌티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이후 6년 만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열하게 10개국과 12경기를 치른 여자 컬링팀은 결승에서 스웨덴에게 5:8로 안타깝게 패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러시아 시베리아의 매서운 추위와 낯선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무팀을 운영하고, 대회 전부터 안전, 인권, 도핑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수들이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달 12일 20시, 크라스노야르스크 플레티넘 아레나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폐회식에 참석, 현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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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반다비 체육센터` 첫 건립 지원 대상 23개소를 선정했다.
개최된 관련기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 준비성, 지역여건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공모신청 27개소 중 최종 23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총 3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미 선정된 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에 추가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다비 체육센터(생활밀착형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로 2025년까지 150개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시ㆍ군ㆍ구 단위로 건립되는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체육관형, 수영장형, 종목별 특화형 등으로 세분화해 건립될 `반다비 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닌 장애인 커뮤니티 센터 및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체육시설 확대 사업을 필두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9년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장애인체육 분야에서도 공공스포츠클럽을 도입해여 광주광역시(거점형), 충남 천안시(지역형), 전남 광양시(지역형)가 선정돼 운영되며, 기존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과 동호인 프로그램도 보다 확대된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의 참가의욕을 돋구기 위해 기존 동호인ㆍ선수부 통합대회에서 동호인 대회로 분리 개최됨에 따라 더욱 많은 동호인들이 대회를 통해 체육활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스포츠용 휠체어가 국민참여예산으로 신규 반영돼 전국에 170대가량 지역 체육시설에 비치되고, 특장버스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 용품 또한 확대 지원돼 장애인체육활동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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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목표 관중을 이달 12일 발표했다.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이 설정한 올 시즌 목표 관중은 878만488명(경기당 평균 1만2195명)으로, 역대 정규시즌 최다였던 2017년 840만688명(경기당 평균 1만1668명)보다 4.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111만2066명)을 기록한 두산은 올 시즌 115만 명을 목표로 세워 11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를 노린다. LG는 올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20만 명을 목표로 시즌에 돌입한다.
올 시즌 창원NC파크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NC는 전년 대비 가장 높은 62.6%의 관중 증가율과 구단 자체 최다였던 2016년 54만9125명을 넘어서는 72만 명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 시즌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구단 자체 최다 관중(73만4110명)을 기록한 한화 역시 구단 신기록인 73만5000명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우승팀 SK는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목표로 정했고, 롯데 또한 2017년 이후 2년 만에 홈 관중을 100만 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KIA는 90만 명, 삼성 78만 명, KT 75만 명, 키움 54만5488명을 목표로 시즌을 맞이한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은 이달 23일 오후 2시 잠실(한화:두산)과 사직(키움:롯데), 문학(KT:SK), 광주(LG:KIA), 창원(삼성:NC) 등 5개 구장에서 동시에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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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경기가 곧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주관방송사인 KBSN이 공동 기획하고 태국배구협회(TVA), 태국 SMMTV가 협력해 만든 국제 스포츠 이벤트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2017년 태국, 2018년 한국 개최에 이어 2019 태국에서 다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2회 경기가 열린다. 먼저 오는 4월 5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1차전을 치르고, 이어 이튿날인 7일 방콕에서 2차전을 펼친다.
지난 경기는 2017년 한국이 3-2로, 2018년 태국이 3-2로 이긴 상황이기에 올해 경기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올스타팀에는 김해란, 조송화, 이재영, 김수지, 김희진, 고예림, 이소영, 강소휘, 배유나, 박정아, 문정원, 이다영, 오지영 선수가 출전하며, 감독은 박미희 감독이 맡았다.
이번 슈퍼매치는 KBS스포츠, 네이버, 태국 Channel3, SMMTV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과 태국의 팝스타들이 함께 하는 문화교류 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원정 응원단`도 모집한다. 원정 응원단 모집은 이달 22일 오후 6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5 · 뉴스공유일 : 2019-03-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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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2019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SK 이재원-한동민, 두산 오재원-정수빈, 한화 이성열-정우람, 키움 김상수-박병호, KIA 김주찬-안치홍, 삼성 강민호-최충연, 롯데 손아섭-전준우, LG 김현수-이형종, KT 유한준-이대은, NC 나성범-양의지 등 각 구단의 주장과 대표선수 20명이 한 무대에 올라 2019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발표하며 팬들을 맞이한다.
선수들은 행사에 앞서 오후 12시 50분부터 행사장 로비에서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시간을 갖고, 오후 1시 20분부터 약 30분간 미디어 사전인터뷰를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SPOTV와 KBO 홈페이지, KBO앱에서 생중계되는 2019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본 행사에서는 감독들이 밝히는 출사표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들의 소감, 우승 또는 목표 달성 공약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KBO가 제작한 정규시즌 개막 기념 영상과 KBO의 2019년 슬로건도 이날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다.
KBO는 올 시즌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더욱 공정한 야구를 선보이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입장하는 모든 팬들에게 메세지가 담긴 작은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시작 전 로비에는 대형볼을 설치해 팬들이 올 시즌 KBO 리그에 바라는 점을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KBO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야구팬 800명을 초청한다. 입장권은 이달 15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0명(1인 2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 질서 유지와 팬 안전을 위해 입장권 신청 완료 시 입장번호가 자동으로 부여된다. 당일 행사장은 오후 1시 20분부터 번호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팬 사인회 참여권은 입장권 당첨자 중 자동으로 120명(1인 2매, 총 240명)을 추첨해 이달 18일 오후 6시에 KBO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입장권 및 팬 사인회 참여권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디토리움 티켓 부스에서 본인 확인(신분증 지참 필수, 양도 및 판매 금지) 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KBO는 오늘(15일) 오후 4시부터 KBO 공식 페이스북에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참가 선수에게 궁금한 질문을 남긴 야구팬 중 25명(1인 2매ㆍ총 50명)을 선정해 입장권을 증정하고, 그 중 기발한 질문은 무대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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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에 1만 명에 육박하는 관중이 입장해 올해 프로야구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졌다.
12일 KBO 등에 따르면 이날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에는 993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날씨, 미세먼지 등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는 4106명이 입장해 경기를 관람했다.
아울러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2400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1517명,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1510명, 경남 김해상동구장에 400명의 관람객들이 입장했다.
한편, 이날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대 1의 성적으로 승리를 안았고 롯데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 4로 제쳤고, 한화 이글스는 두산 베어스를 3대 2로 이겼다.
또 기아는 SK를 4대 1의 실적으로 넘어섰고, 삼성은 KT와 홈런 7방을 주고받는 화끈한 경기 끝에 13대 12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2 · 뉴스공유일 : 2019-03-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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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참가하는 각 국 수영연맹 관계자들의 광주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수영연맹의 마르탱 마르탱(Martin MARTIN) 경기부장과 레미 뒤르트하(Rémi DUHAUTOIS), 줄리앙 이솔리에(Julien ISSOULIÉ) 경기 매니저가 조직위를 방문해 각 분야별 실무 담당자와 회의를 실시하고, 수영대회가 열리는 선수촌과 경기장 현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100여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 국가로서 자국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시설들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사항을 조직위에 전달하였다.
특히, 오픈워터경기장 숙소와 선수촌을 방문해 객실 현황 등을 살피고 각 부대시설과의 거리를 파악하는 등 자국 수영 대표단 편의를 위한 세심한 정보들을 수집하였으며, 경기장 방문시에는 선수들의 동선과 경기 운영 방법 등을 꼼꼼히 체크하였다.
아울러, 출입국 및 선수단 수송에 대해서도 대회 전 일본 전지훈련 후 최단의 동선을 통한 한국 입국 루트를 찾기 위해 국내 공항 직항노선과 도착 후 공항에서 선수촌까지의 이동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각 국 연맹들의 질문사항과 현장방문은 조직위 차원에서도 대회 준비 상황을 다시한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 9개 국 올해 들어 4개국 연맹이 광주를 방문하는 등 각 국 선수단 임원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프랑스 수영연맹 방문 이후에도 4월 영국, 5월 미국 등 세계 수영 강국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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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진천선수촌에서 여자 숙소에 무단 침입한 쇼트트랙 대표팀 김건우 선수가 출전정지 1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다. 출입을 도왔던 김예진은 견책을 받았다.
8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 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거쳐 김건우에 대해 선수 자격은 그대로 유지되나, 출전정지 1개월과 사회봉사 20시간의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빙상연맹 등에 따르면 지난달(2월) 24일 김건우(21ㆍ한국체대)는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남자 선수 출입이 금지된 여자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당시 김건우는 김예진(20ㆍ한국체대)에게 감기약을 전달하러 들어갔다고 해명한 바 있다. 김건우의 여자 숙소 출입을 도운 김예진은 견책 처분과 함께 사회봉사 1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일이 있던 바로 그때 이미 해당 선수들은 선수촌에서 즉각 퇴촌 조치를 당했다. 또한 김건우와 김예진에게 각각 재입촌 금지 3개월,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빙상연맹 관리위원회는 김경우의 경우 "출입증 도용 사실과 지난 2회의 징계 이력을 미루어 볼 때 사안이 중대하나, 진천선수촌 퇴촌 조치로 2개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과 숙소 출입 동기에 대한 부분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김건우와 김예진은 오는 15일 전국종별종합대회에는 출전 불가하나, 내달(4월) 초 대표 선발전에서는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김건우는 2015년 음주, 2016년 스포츠 도박 등의 행실로 대표팀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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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정몽규 KFA 회장이 FIFA 평의회 위원 및 AFC 부회장과 집행위원에 모두 출마한다.
AFC는 다음 달(4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 29차 총회에서 AFC 회장, 부회장, AFC 몫의 FIFA 평의회 위원 그리고 AFC 집행위원을 선출한다. 이번에 선출하는 모든 직책의 임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이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거는 국제 축구계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핵심 기구인 FIFA 평의회(FIFA Council) 위원 선출이다. 아시아에 배정된 총 대상 7명 중 FIFA 부회장 자격이 부여되는 AFC 회장과 여자 평의회 위원 1명은 별도로 뽑으며, 나머지 다섯 자리의 평의회 위원을 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
2017년도에 FIFA 평의회 위원이 된 정몽규 회장은 지난 2년간 월 평균 2회 이상 6개 대륙 80여 개 회원국을 방문해 아시아 축구의 목소리를 국제축구계에 전달하고 각 회원국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2017년 FIFA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세계 축구계에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높였다.
정몽규 회장은 "지금껏 국제무대 각 분야에서 아시아 축구의 영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더욱 경주할 것이며, 특히 FIFA 여자월드컵 남북한 공동 개최 추진을 통해 전세계 평화 증진과 남북 화합 및 아시아 여자 축구 발전에 이바지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7 · 뉴스공유일 : 2019-03-0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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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오늘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홈 개막전을 맞이해 가두홍보에 나섰다.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을 비롯한 사무국 전 직원 뿐만 아니라 최순호 감독도 훈련 스케줄이 없는 시간대의 일정에는 홍보 활동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부터 4일간 집중적인 홍보에 나선 포항스틸러스는 이른 새벽부터 출근자가 모이는 포항제철소 내 터미널과 포스코 본사, 점심시간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포스코 내 식당 3개소에서 홈 개막전 일정과 이벤트가 인쇄된 물티슈, 올 시즌 전체 경기일정과 전체 선수단 프로필이 담긴 브로셔를 나눠줬다.
또한 죽도시장, 이마트 포항점과 이동점, 포항시청 구내식당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도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며 홈 개막전을 알리기 위해 힘을 쏟았다.
한편, 포항은 이번 경기가 홈 개막전인만큼 통 큰 경품을 준비했다.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승용차 1대를 포스코에서 제공한다. 아쉽게 승용차를 놓쳤더라도 또 다른 기회가 있다. 포스코 강판 위에 스틸러스 선수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포스아트 액자 15개, 칭따오 맥주 15박스, 2019 시즌 포항 공식 사인볼 22개 등 풍성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이번 경기 당일 비가 내리게 되면 각 입장 게이트에서 우의를 배포해 스틸야드를 찾아준 관중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준비한 1층 테이블석과 좌석을 전면 교체한 프리미엄석은 포항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더욱 편안하고 안락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규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7 · 뉴스공유일 : 2019-03-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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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이 2019 시즌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8일 귀국한다.
이번 캠프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주장 유한준, 박경수, 김재윤 등 선수 50 명이 참가해 지난 2월 1일부터 34일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됐다.
캠프 초반에는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점검하고 개인 기량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고, 중반 이후에는 평가전을 통해 팀 전술을 가다듬고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는 데 집중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뿐 아니라 텍사스 레인저스, LA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미국 메이저∙마이너리그 팀과 총 7차례 평가전을 치러 4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번 캠프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팀 내 신구 조화는 물론, 전력 상승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송민섭은 평가전 6경기에서 12타수 8안타 타율 6할 6푼 7리를 기록하며 캠프 기간 동안 최고의 타율을 기록했고, 심우준은 6경기 20타수 11안타 2루타 2개 타율 5할 5푼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 밖에도 이해창은 6경기 11타수 6안타 홈런 3개 7타점 5할 4푼 5리를 기록했고, 윤석민도 5경기 14타수 7안타 2루타 2개를 기록하는 등 포지션별 경쟁 구도가 자리 잡았다.
투수진은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신인 손동현이 3경기 5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최건이 2경기 2이닝 피안타 없이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2경기 3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주권과 2경기 3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한 베테랑 전유수도 불펜의 주력으로 부상했다. 외국인 투수 알칸타라는 3경기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하며 뛰어난 구위를 뽐냈다.
감독과 코치진, 현장 프론트들이 뽑은 스프링 캠프 MVP는 훈련 태도가 모범적이었고 캠프가 진행될수록 기량 향상을 보인 투수 정성곤이 선정됐다. 우수야수상은 송민섭과 심우준이, 우수투수상은 신인 손동현이 받았다.
이강철 감독은 "감독을 맡은 후 첫 스프링캠프였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줬고 큰 부상 없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캠프 시작 전 투수 분업과 백업 야수에 대한 과제를 안고 왔는데 어느 정도 답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젊은 선수들이 포지션 경쟁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것이 큰 성과"라고 평했다.
또, "아직 확정하지 못한 포지션과 백업 등은 훈련과 시범경기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확실한 역할 준비와 백업 선발을 통해 부상 등으로 발생할 공백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시즌에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장 유한준은 "이번 스프링캠프는 고참부터 신인들까지 밝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부상 없이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캠프에서 얻은 성과와 좋은 흐름을 시범 경기와 정규 시즌까지 이어가 팬들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단은 귀국 후 다음 날인 9일과 11일에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시범경기와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7 · 뉴스공유일 : 2019-03-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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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9 KBO 시범경기 주말 경기 NC전 입장권을 판매한다.
경기 이틀 전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티켓링크)과 전화로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1~3매표소에서 이뤄지고, 경기 개시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5000원, 중고등학생 3000원이다. 초등학생 및 장애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단,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수령해 입장해야 한다.
시범경기는 주말과 평일 구분 없이 챔피언석과 테이블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이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단, 스카이박스와 외야석, K3석은 개방하지 않는다. 평일 시범경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KIA는 오는 16일 경기에 한해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함께 하는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7 · 뉴스공유일 : 2019-03-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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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하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된다.
6일 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와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사무국에서 상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쉐보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019시즌 동안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로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경품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쉐보레는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홈경기장 내 LED 빌보드 광고와 구단 홈페이지에 쉐보레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게 된다.
쉐보레는 2019시즌 동안 인천 구단과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홈경기에 쉐보레 제품 전시, 차량 점검 서비스, 쉐보레 가족데이, 저소득가정 경기초청 등 지역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는 "쉐보레가 인천 시민의 힘으로 출범시킨 프로축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쉐보레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는 우승을 향한 인천구단의 도전 정신과 잘 어울리며, 경기장을 찾는 지역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는 "작년 한해 큰 어려움을 극복해 낸 인천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가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인천 시민과 지역 기업들의 격려를 바탕으로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6 · 뉴스공유일 : 2019-03-0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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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6일 오전 2시(한국 시각) 미국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 구장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평가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스프링캠프 마지막 평가전인 이번 경기는 KT 이강철 감독과 시애틀 매리너스 매니 엑타(Manny Acta) KT는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가 선발로 등판했다. 이어서 이종혁, 손동현, 이정현, 전유수 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황재균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로하스, 유한준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쿠에바스는 2회 홈런을 허용하며 3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종혁은 최고 145Km의 공으로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다. 이어 나온 신인 손동현은 3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으며 이정현도 1이닝 피안타없이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타선은 2010년 메이저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던 선발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변화구에 초반에는 고전했으나 이후 적응하며 4이닝 동안 4안타 1홈런 4득점을 올렸다. 강백호가 3회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4회 이해창의 2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박경수는 5회 153Km 빠른 볼을 받아쳐 결승 홈런을 때리는 활약을 보였다.
이해창은 "스프링 캠프의 마지막 경기의 승리에 보탬이 되는 홈런을 쳐서 기쁘다"며 "캠프 기간 동안 부상당하지 않고 잘 마무리해서 만족스럽다. 시범 경기와 정규 시즌에서도 이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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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김학범 한국 U-22 남자대표팀 감독이 이달 22일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참가 선수 23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김학범 감독은 K리그 선수 위주로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명단을 꾸렸다. 지난 주말 K리그에 데뷔한 엄원상(광주FC)을 비롯해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7 FIFA U-20 월드컵 멤버이자 프로 4년차에 접어든 한찬희(전남드래곤즈)도 기회를 얻었다. 지난 태국 전지훈련에는 소집되지 않았지만 작년 울산 동계훈련을 통해 기량을 선보였던 김동현(성남FC)이 새로 명단에 포함됐다.
김학범호는 이달 11일 파주NFC에서 소집한다. 약 일주일간 국내훈련을 실시한 후,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22일 대만, 24일 캄보디아, 26일 호주를 상대로 본선 진출 티켓 확보를 노린다.
이번 예선에서 각 조별 1위 11개팀과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한다. 챔피언십 본선은 2020 도쿄 올림픽의 최종 예선을 겸하며, 아시아에서는 3팀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
김학범호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약 4주간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선수 조합을 찾는 동시에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전훈 기간 동안 대학 및 프로팀과 치른 연습경기에서는 5승3패를 기록한 바 있다.
▲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명단(23명)
GK : 안준수(가고시마유나이티드), 안찬기(인천대), 허자웅(청주대)
DF : 서경주(이랜드), 서휘(인천대), 원두재(아비스파 후쿠오카), 이상민(바렌나가사키), 이선걸(FC안양), 이유현(전남드래곤즈), 이재익(강원FC), 장민규(한양대)
MF : 김강국(인천유나이티드), 김동현(성남FC), 이동경(울산현대), 이시헌(전북현대), 전세진(수원삼성), 한찬희(전남드래곤즈)
FW : 김대원(대구FC), 김보섭(인천유나이티드), 김정환, 엄원상(이상 광주FC), 이동준(부산아이파크), 조영욱(FC서울)ⓒ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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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올해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소외 계층에 속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야구발전기금을 활용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79명의 소외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4억524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작년과 동일하게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최대 80명을 선정해 매월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씩 총 4억5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야구장학금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ㆍ중ㆍ고등학교 야구선수 중 지난해부터 KBSA 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선수로 등록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초등학교의 경우는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야구장학금 수혜자 선정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인(1~3급 순)가정, 다자녀(18세 이하의 3자녀 이상)가정 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기타 생활형편, 야구성적, 학업성취도, 인성 및 교우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게 된다.
야구장학금 지원 신청 기간은 6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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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19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이 올해 홍콩, 파리, 베를린, 뉴욕 등 세계 최고 도시들에서 차세대 차량(Gen2) 레이싱 시리즈 개최를 앞두고 있다.
레이싱 대회가 열리는 아시아 3개 도시 중 홍콩에서 열리는 2019 HKT 홍콩 E-Prix는 이번 시즌 5라운드를 주최할 예정으로 이달 10일 열린다. 이 대회에는 11개 팀과 22명 선수가 참여하며 헤어핀 구간 2곳을 포함한 10개 턴 구간으로 이뤄진 유명한 홍콩 하버프론트의 1.86km 트랙에서 레이싱을 펼치게 된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혁신적인 Gen2 차량이다. 이 차량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뽐내고, 한층 강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존 차량보다 두 배에 가까운 에너지 저장 능력을 갖췄다. 따라서 드라이버들은 레이스 도중 차량을 교체할 필요 없이 고속으로 풀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으며 트랙 위에서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공격 모드(Attack Mode)`는 스피드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혁신적인 온트랙 기능이다. 특수 구간에서 이 모드를 활성화하면 운전자는 225kW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고, 관중은 차량에 켜지는 LED 광륜으로 어떤 운전자가 이 모드에 접어들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앤서니 라우(Anthony Lau)는 홍콩관광청장은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또 한 번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에 모이게 돼 기쁘다. 올해의 인상적인 라인업과 획기적인 혁신 프로그램들은 관광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레이싱 장관을 선사할 것이다"며 "HKTB는 포뮬러E와 같이 오래 지속되고 있는 전문 스포츠 행사를 전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 더 많은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자 힘쓸 것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다채로운 관광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며, 아시아 최대 이벤트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광객들은 또한 한층 다양해진 알리안츠 E-빌리지(Allianz E-Village)를 방문해 가상 센트럴 하버프론트 트랙에서 포뮬러E 시뮬레이터로 레이싱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인터렉티브 레이스인 고스트 레이싱(Ghost Racing)은 게이밍 아레나에서 중계되는 실제 레이스에 참여해 실제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포뮬러E 트램(Tram)은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또 다른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과 9일, 선별된 팬들은 트램을 타고 포뮬러E 드라이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트램은 홍콩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으로, 트램에서 드라이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포스팅하기에 좋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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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오는 5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해 실시하는 3월 스페인 전지훈련에 소집할 23명의 한국 U-20 남자대표팀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이번 전지훈련 소집 명단에는 U리그, K리그, 해외리그 등 다양한 소속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말 김학범호 울산 동계훈련에 소집돼 A대표팀과의 연습경기서 두 골을 넣은 박정인(울산현대), K리그2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오세훈(아산무궁화)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정우영은 KFA가 구단에 소집 요청 공문을 보냈으며, 소집 여부를 놓고 구단과 협의 중 이다.
선수단은 이달 11일 파주NFC에 소집해 16일까지 국내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훈련 기간 동안에는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월드컵에 참가하는 강호와의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은 지난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개최된 FIFA U-20 월드컵 조 추첨식을 통해 F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올해 5월 26일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5월 29일), 아르헨티나(6월 1일)와의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정정용 감독은 지난 조 추첨 결과에 대해 "어느 팀이든 쉬운 팀은 없다"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하면 결과는 그에 맞게 따라올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 스페인 전지훈련 소집 명단(23명)
GK : 고동민(마츠모토야마가), 박지민(수원삼성), 이광연(강원FC)
DF : 김태현(울산현대),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 박호영, 이상준(이상 부산아이파크), 이지솔(대전시티즌), 황태현(안산그리너스FC)
MF : 고재현(대구FC), 구본철(단국대), 김재성(동국대), 박경민(부산아이파크), 박태준(성남FC), 윤동권(선문대), 이인규(FC서울), 전정호(아주대), 최준(연세대)
FW : 김세윤(대전시티즌), 박정인(울산현대), 오세훈(아산무궁화FC), 임재혁(대구FC), 정우영(바이에른뮌헨)
* 일부 해외리그 선수 현지 합류 예정ⓒ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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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한민국태권도협회가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발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직무정지 중인 이상헌 사무1처장에게 직위 해제 처분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관련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달(2월) 14일 이상헌 사무1처장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어서 협회 측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보다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처리하려는 뜻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직위해제 기간은 3개월이며, 협회에서는 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제 기간을 연장하거나 단축할 예정이다.
올해 1월에 개최된 2019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과 관련해 이 사무1처장은 지도자를 선발하는 위치의 경기력향상위원에게 특정인 6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제시하며 이들을 뽑을 것을 강요했다는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사건에 대해 지난 2월 26일 `채용 비리 및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대한체육회에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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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5일 오전 5시(한국 시각) 미국 카멜백 렌치에서 진행된 LA 다저스 마이너팀과의 평가전에서 4-8로 아쉽게 졌다.
KT 이강철 감독과 LA 다저스 마이너팀 자일 페르난데스(Jair Fernandez) 감독의 인사로 시작된 스프링캠프 여섯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KT는 올 시즌 FA 계약한 좌완 금민철이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어서 이대은, 조현우, 주권, 최건, 김재윤 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황재균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로하스, 유한준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금민철은 2회 홈런을 허용하긴 했으나 느린 변화구로 타이밍을 뺏으며 탈삼진 3개 포함, 3이닝 2피안타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대은은 최고 149Km의 빠른 공을 던졌고, 주권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건과 김재윤도 1이닝씩을 피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은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볼에 처음에는 고전했으나 이후 적응하며 분전했다. 특히 윤석민은 전 경기 2안타에 이어 오늘도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심우준과 김병희도 각각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금민철은 "스트라이크 존을 넓게 활용해 타자들의 스윙을 이끌어 내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시즌을 앞두고 구종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남은 캠프 기간 동안 잘 준비해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wiz는 한국 시각으로 내일(6일) 오전 2시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 구장에서 시애틀 매리너스팀과 스프링캠프 마지막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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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을 갖춘 포항스틸러스가 유소년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지난 1일 오후, 포스코 인재창조원 대강당에는 유소년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270여 명의 인원이 모였다. 유스팀 전체 초중고 학부모와 선수, 지도자까지 모두 참석한 이 날 설명회에는 포항스틸러스 장영복 단장과 최순호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장영복 단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설명회는 최순호 감독이 단상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순호 감독은 직접 발제자로 나서 포항스틸러스 구단의 역사, 정책과 비전, 향후 구단과 유소년 축구가 나아갈 방향, 연령별 훈련 목표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특히 지도자의 구체적인 지도 방침과 선수 현황까지 모두 공유함으로써 구단과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상호간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순호 감독은 "유소년 선수와 선수 가족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대한민국 최초로 유소년 시스템을 도입한 포항이 이러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은 `화수분 축구`의 근간이 되는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 선수단의 주축을 이루고 한국 축구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뿐만 아니라 이번 설명회와 같은 소통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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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KBO 주요행사 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19년 KBO의 주요 행사인 KBO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포함해 신인 1차 지명 회의, 신인 드래프트, MVP 시상식, 2차 드래프트 등 올 시즌 KBO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의 운영과 관리 대행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4일부터 이달 15일 오후 2시까지 입찰 참가신청서, 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KBO 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프레젠테이션(PT) 대상 업체는 같은 달 18일 오후 5시에 개별 통보되며, PT 평가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협상적격자 선정은 일반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제안서 평가 및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되며, 최종선정 업체는 PT 심사평가 이후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4 · 뉴스공유일 : 2019-03-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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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한국폴리텍대학 업무협약식`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4일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영주 국회의원(영등포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 체육인들의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현역 운동선수(잠재 은퇴선수 포함)에 대한 진로교육 및 상담서비스 지원 협력, 은퇴 체육인 대상 직업교육 과정 홍보, 수요 조사를 통한 맞춤형 과정 운영 등을 통해 은퇴 체육인의 직업 전환 체계를 구축하고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IOC ACP(선수진로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유승민 IOC 위원은 선수들에게 이번 폴리텍 직업훈련 교육과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은퇴 후 선수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전직에 성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폴리텍대학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들의 직업 교육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은퇴선수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4 · 뉴스공유일 : 2019-03-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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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가 제2기 대학생 명예기자단 모집에 나섰다.
응모 대상자는 체육에 관심이 있는 경남 도내 대학(원)생으로, 지원 방법은 경상남도체육회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게시돼 있는 지원서와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활동 분야인 기획취재를 비롯해 사진 및 영상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명예기자단으로 활동 시 소정의 취재활동비가 지급되며, 수료요건을 충족하는 명예기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실적이 우수한 활동자에게는 우수명예기자 상장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해에 처음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명예기자단 운영은 올해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도내 및 전국 스포츠대회 현장 취재, 경남체육과 관련된 이슈와 스토리를 발굴을 해 도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경상남도체육회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4 · 뉴스공유일 : 2019-03-0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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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지난 2일 오후 1시(현지 시각)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너팀과의 평가전에서 9-8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는 양 팀 합의 하에 10회까지 진행됐다.
KT 이강철 감독과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너팀 카를로스 카도사(Carlos Cardoza) 감독의 인사로 시작된 스프링캠프 다섯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KT는 스프링캠프에서 기량이 많이 발전한 배제성이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어서 김민, 엄상백, 손동현, 정성곤 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황재균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로하스, 유한준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배제성은 1회는 고전했으나 2회부터 제 페이스를 찾아 연속 6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3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를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김민은 최고 151Km의 빠른 공을 던졌고, 이어 나온 엄상백은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손동현과 정성곤도 1이닝씩을 피안타 없이 안정적으로 막았다.
타선은 이전 경기에 이어 막강한 타력을 선보였다. 특히 심우준은 전 경기 4안타에 이어 오늘도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윤석민과 이대형도 각각 2안타를 치며 활약했다.
엄상백은 "투수 코치님들의 지도 아래 새롭게 익힌 구종을 자신 있게 시도했던 것이 타자들에게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마운드에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우준은 "내야 포지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공격뿐 아니라 수비, 주루 부분까지 집중하며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지금의 좋은 느낌을 시즌 때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wiz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5일 오전 5시(현지 시각 4일 오후 1시) 글렌데일 LA 다저스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LA 다저스 마이너팀과 6번째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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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 5일∼7일, 조직위․FINA대표단․공식 후원사 등 참가
- 대회 전반에 대한 점검과 후원사 분야별 물품지원 협의
광주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수영연맹(FINA)과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는 FINA 공식 후원사(파트너) 워크숍이 개최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3월 5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KDJ)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FINA 대표단을 비롯해 삼성, 아레나, 오메가, 야쿠르트 등 FINA 공식 후원사 등 40여 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위, FINA 대표단, 공식 후원사 간 분야별 업무공유의 장으로 대회 시설 및 숙박업소 점검과 후원사가 후원하는 공급 품목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
참가 공식 후원사는 삼성(전자통신장비), 니콘(카메라), 야쿠르트(음료), 아레나(수영복), 밀싸풀(임시 풀), 오메가(기록계측) 등 6개사이며 각 후원사는 독점적 권리를 바탕으로 대회에 필요한 물자 등을 선수단과 조직위 등에 지원하게 된다.
FINA와 각 후원사는 대회를 4개월여 남겨둔 시점에서 경기시설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후원사 업무가 대회기간에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조직위와 실무회의 및 현장점검을 병행하게 된다.
먼저, 워크숍 첫 날인 5일에는 조직위의 대회 준비상황을 듣고 후원사의 업무 공간과 기업 홍보관 설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6일과 7일에는 조직위 담당 부서와 함께 후원사별 개별회의를 갖는다.
특히, 각 후원사는 워크숍을 통해 후원 품목의 적절한 공급 시기와 위치, 물자 이동 방법 등 세부사항을 조직위와 공유하고 추가로 필요한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이 여러분의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협력해나가길 희망한다”며 “각 후원사의 든든한 지원이 대회 성공에 큰 보탬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에 참여한 6개 FINA 공식후원사를 비롯해 국내 후원사로 KT와 광주은행 등 13개 업체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상태며 지속적으로 후원사 발굴을 진행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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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FA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부지 선정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 12곳을 후보로 지난 27일 선정했다.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이어 새롭게 건립을 계획 중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부지 유치 신청에는 모두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선정위원회는 부지 명세, 환경, 건립지원사항 등이 포함된 총 33개 세부항목을 면밀히 검토해 12개 지방자치단체를 가려냈다.
1차 서류심사를 끝낸 선정위원회는 오는 4월까지 프레젠테이션과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이곳에는 소규모 스타디움, 천연 및 인조잔디구장, 풋살구장, 다목적 체육관 뿐만 아니라 숙소, 식당, 휴게실, 사무동 등이 들어선다.
KFA는 2001년 건립된 파주 NFC가 각급 대표팀 훈련뿐 아니라 지도자와 심판 교육 장소로 빈번히 이용되면서 수요를 감당하기에 포화 상태에 다다랐다고 판단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준비해왔다.
축구종합센터 부지 선정 1차 심사 결과(총 12개)
경주시, 군산시, 김포시, 상주시, 세종특별자치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울산광역시, 이천시, 장수군, 천안시(가나다 순)ⓒ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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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1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상주성모병원이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은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와 상주성모병원 황정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상주성모병원 이사장실에서 진행했다.
2011년부터 상주상무의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이어온 삼백의료재단 상주성모병원은 올 시즌에도 홈경기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이송서비스와 신속한 검사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980년 개원한 상주성모병원은 2개 병동 100병상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해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이뤄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모범기업에 선정되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는 "2011년부터 이어온 상주 성모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선수와 관중들의 응급상황에 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다"며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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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가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참가를 위한 관계실무자 회의를 지난 27일 창원 아리랑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참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경남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 경남도 김효영 계장, 경남종목단체 전무이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계획, 종목별 참가 자격 및 신청,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단 구성부터 참가등록, 선수단 수송과 숙박, 대회 참가까지 안전하고 원만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년 우리 경상남도 선수단이 보여줬던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을 금번 대축전에서도 이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다가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경남 선수단은 37개 종목에 걸쳐 1398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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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지난 27일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체육상은 2018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한국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들에게 수여됐다. 수상 부문은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총 7개 부문으로 138명 9팀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효준(한국체대) 선수가 선정됐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는 ▲경기 부문 스노보드 이상호(대한스키협회) 선수, 사이클 나아름(상주시청) 선수 ▲지도 부문 태권도 이석훈(대한태권도협회) 코치 ▲심판 부문 양궁 정미자(대한양궁협회) 국제심판 ▲생활체육 부문 이용대(대구광역시족구협회) 고문 ▲학교체육 부문 이진수(울산광역시교육청) 과장 ▲공로 부문 강문수(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손천택(인천대학교) 교수 ▲연구 부문 최의창(서울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954년 이래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해 매년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포츠 선진국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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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황주홍 국회의원(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26일 코치-제자와 같은 신뢰관계에서 벌어진 미성년 대상 성폭력 범죄에 대하여 미성년의 동의여부와 상관없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만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거나 추행했을 때는 피해자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만13세 이상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성인과 마찬가지로 성폭력 행위에 대한 강제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다.
이처럼 현행 성폭력 처벌관련 법체계가 피해대상을 단순히 만13세 이상과 미만으로 나누고 있어 만13세 이상 만19세 미만의 미성년 보호 사각지대가 존재하지만 별다른 대책없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동법 10조에는 업무, 고용, 구금 등 관계에서 위계 또는 위력으로 추행할 경우 처벌조항이 있으나 피해자를 성년으로 전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코치-제자, 학생-교사와 같은 교육, 보호, 감독 등 신뢰관계의 지위를 이용한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적행위, 추행, 강간 등을 처벌할 수 없다.
이번 개정안에는 자신의 보호, 양육, 교육, 감독을 받는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하여 설사 미성년자의 동의가 있었더라도 그 신뢰관계를 이용하여 간음할 경우 3년 이상의 유기징역, 추행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시 말해 만13세 미만에 대한 강간·강제추행과 마찬가지로 13세 이상 19세 미만 미성년을 신뢰관계를 이용하여 간음·추행했을 경우 미성년자의 동의가 있다 하더라도 그 동의능력을 인정해서는 안 된다는 개정취지이다. 즉 성적자기결정권이 없다고 여겨지는 미성년자가 성적대상이 되는 것을 막고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가 신설된 것이다.
황주홍 의원은 “법이 시행되면 더 이상 가해자가‘사귀는 사이였다, 합의하에 했다’와 같은 변명을 할 수 없게 되고, 강제성 입증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도 영국 등 해외처럼 미성년 성폭력 사건은 신뢰관계의 특성과 위험성을 고려하는 법 개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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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2018 스포츠산업 실태조사(2017년 기준조사)`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17년 기준 사업체 수는 10만1207개로 조사돼 전년 9만5387개 대비 6.1% 증가 ▲매출액 74조7000억 원으로 전년 72조6000억 원 대비 2.9% 증가 ▲종사자 수 역시 42만4000명으로 전년 39만8000명 대비 6.3% 증가해 전체 스포츠산업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스포츠 서비스업의 성장이 돋보였다. 매출액 기준으로 스포츠 서비스업은 전년 대비 5.9%(21조8590억 원→23조1410억 원) 성장한 반면, 스포츠 시설업은 2%(17조2010억 원→17조5440억 원), 스포츠용품업은 1.4%(33조5470억 원→34조110억 원) 성장에 그쳤다. 종사자 수 기준으로도 스포츠 서비스업은 11.6%(9만5000명→10만6000명) 성장해 스포츠 시설업(성장률 7.2%, 16만6000명→17만8000명)과 스포츠용품업(성장률 2.2%, 13만7000명→14만 명)의 성장률을 웃돌았다.
실태조사 결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나타났다. 매출액 10억 원 이상 기업의 비중은 2017년 기준 6.2%로 전년 7.2% 대비 감소했으며, 종사자 10인 미만 기업의 비중 역시 그해 기준 95.9%로 전년 95.5%에 비해 증가해 스포츠산업 기업의 영세성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도 8.2%로 전년 8.6%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산업의 내실 역시 미흡한 실정이었다.
아울러 올해 조사부터 정식으로 시행된 지역별 조사 결과, 수도권(서울ㆍ인천ㆍ경기) 내에 사업체(47.7%), 매출액(67.8%), 종사자(56.8%)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산업 내 지역적 불균형도 드러났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실태조사에서도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 `제3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2019~2023)`을 발표한 바 있다.
중장기 계획에는 ▲국내 스포츠산업시장 규모 확장(2017년 약 75조 원→2023년 95조 원) ▲기업의 영세성 완화(종사자 10인 미만 기업 2017년 96%→2023년 93%) ▲작지만 강한 기업 육성(매출액 10억 원 이상 기업 2017년 6200개→2023년 7000개) 등 3가지 목표 아래 이를 실행하기 위한 5대 전략과 10대 과제(41개 세부과제) 등이 담겨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7 · 뉴스공유일 : 2019-02-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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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이달 25일 오전 5시(현지 시각 24일 오후 1시)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 구장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평가전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스프링캠프 세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광속구 투수 알칸트라가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이어 쿠에바스, 이대은, 김민, 마무리 김재윤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황재균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로하스, 유한준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알칸타라는 2이닝을 피안타 없이 1탈삼진 무실점으로 무결점 투구를 보였고 직구 최고 구속 153km를 기록했다. 두번째 투수로 나선 쿠에바스도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이대은과 김민도 2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올 시즌 선발진 후보들이 모두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선에서는 포수 이해창이 7회 좌전안타로 선취 타점을 올리고 선발 좌익수로 나선 오태곤은 9회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결승타점을 올리는 등 활약했다.
오태곤은 "평가전이어서 바깥쪽 빠지는 볼에 대한 약점 보완에 중점을 두고 타격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스프링캠프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서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wiz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3월 1일 오전 5시(현지 시각 이달 28일 오후 1시) 투산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네번째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평가전도 아프리카 TV와 구단 공식 앱인 위잽(wizzap)에서 생중계로, 당일 오후 6시(한국 시각)부터 kt wiz 유튜브 채널에서 녹화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7 · 뉴스공유일 : 2019-02-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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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9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155개소를 선정,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한다.
대한체육회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통해 해당 학교에 전담 관리자를 파견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해당 시설관리 등을 진행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최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개방 학교 체육시설은 보다 효율적인 공간 이용을 위해 자율이용 공간과 회원이용 공간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자율이용 공간에서는 지역주민이 무료로 운동할 수 있고 회원이용 공간에서는 자율 운동 및 생활체육교실이 진행된다.
또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해당 학교 학생에게 방과 후 체육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운동회,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체육 프로그램 등 가족 중심의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체육시설 개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본 사업 참가자 중 95.8%가 본 학교체육시설에서 체육활동을 지속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주위 추천 의사 또한 94.9%에 달했다.
본 사업에 참여한 학교의 경우에도 사업 초기 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설 및 용품 관리(89.3%) 및 사업의 취지와 사업 확대(89.3%) 등에 대한 학교 측 사업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체육회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 제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학교체육시설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회는 추후 개방 체육시설의 종류와 학교 수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은 학교체육시설의 유휴 시간대(방과 후, 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2015년부터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7 · 뉴스공유일 : 2019-02-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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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인권교육소위원회(위원장 송란희ㆍ이하 인권교육소위) 제1차 회의를 지난 26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는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근절 대책을 위한 기본 계획 마련 및 스포츠인권교육 운영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지난 1월 21일 대한체육회가 발표한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의 인권교육소위 위원으로 위촉된 7인은 전원 외부 전문가로서, 인권계, 체육계, 법조계, 언론계, 교육계 등 (성)폭력 및 인권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사들로 구성돼 1차 회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이날 인권교육소위는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근절 대책 기본 계획을 논의하고, 그동안 실효성 문제가 제기돼 왔던 `스포츠인권교육` 운영 개선방안을 포함해 `스포츠인권향상` 사업의 전반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특히, 모든 체육인들의 스포츠인권 보호 활동을 위해 `스포츠인권 선언(Sports Human Rights Declaration: SHRD)`을 채택하고 1968년 제정된 `체육인헌장`도 시대정신에 맞게 개정하는 방안도 체육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내 선수인권상담실에 배치된 상담사 이외에,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교육소위 위원들이 `인권관리관`이 돼 순차적으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직접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기흥 회장은 위원들에게 "효과적인 스포츠인권교육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근본적으로 선수와 지도자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건강한 체육계 문화 조성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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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선수촌혁신소위원회(위원장 유승민ㆍ이하 선수촌혁신위) 간담회를 2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한다.
선수촌혁신위는 국가대표 지도자 및 선수를 대상으로 각각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체육계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선수촌혁신위 간담회에서는 지난 11일 열린 `전문 체육의 혁신 및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체육 혁신과 선수 인권 향상을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일선 지도자 및 선수와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주제는 ▲소년체전 폐지 ▲합숙훈련 폐지 ▲병역 및 연금혜택 축소 ▲진천선수촌 혁신 방향 등으로 체육계 전반의 현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는 유승민 선수촌혁신소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신치용 선수촌장 등이 참석하며, 체육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국가대표 지도자 및 선수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문 체육 혁신 및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전문 체육의 혁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지난 토론회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다수의 참석자들이 정부가 최근 발표한 체육 혁신 대책에 대해 체육 현실과 체육인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현실에 기반을 둔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유승민 선수촌혁신소위원장은 전문 체육 혁신 및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체육인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임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7 · 뉴스공유일 : 2019-02-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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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철의 여인 이도연(47세ㆍ전북)이 `스포츠조선 제정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장애인부문 `우수선수상`을 지난 25일 수상했다.
이도연은 동ㆍ하계 패럴림픽을 출전한 1호 선수로, 핸드사이클로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 2016 리우 패럴림픽 은메달,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을 수상했고, 노르딕스키로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7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완주하는 위대한 기록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도연은 "목표를 향해 값진 땀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들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주시는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1995년 아마추어 체육인들의 사기진작과 우수선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제정됐으며, 남다른 애정과 노력으로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단체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 시상식은 국내외 스포츠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선수들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지며 최우수선수상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도연 선수가 수상한 장애인부문 `우수선수상`은 제7회 행사부터 정식 지정돼 매회 시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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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통신ㆍ포탈 컨소시엄(네이버, 카카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O(총재 정운찬)는 지난 25일 오후 12시부터 KBO 회의실에서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평가를 실시하고, KBO 마케팅 자회사인 KBOP 이사진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고점을 받은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은 KBO 정운찬 총재가 공언한 클린베이스볼 실천의 일환으로 기존의 수의계약 관행을 탈피해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KBO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체 선정을 위해 다각적 검토를 통한 평가 방식 및 기준 마련을 기반으로 입찰과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에는 통신ㆍ포탈 컨소시엄과 방송사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평가 대상인 통신ㆍ포탈 컨소시엄과 계열 관계에 있는 통신 3개사 구단을 제외한 7개 구단의 KBOP 이사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우선협상자 대상자 선정은 수행 실적, 적합성, 사업 전략/계획, 시스템/인프라, 콘텐츠 활성화, 커버리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책정된 기술평가(40%)와 입찰 시 투찰한 가격평가(60%)를 합산한 최종 점수를 토대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업체가 선정됐으며,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은 기술평가 36점과 가격평가 60점으로 가장 높은 총점 96점을 획득했다.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이 투찰한 입찰 금액은 5년 간 총 1100억 원(연 평균 220억 원)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유무선 중계권 금액이며, 계약 체결 시 기존 계약 기간이었던 2014~2018년(5년 간)의 총 계약 금액이었던 465억 원(연 평균 93억 원)보다 연 평균 127억 원이 증가한 초대형 계약이 체결된다.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의 입찰 금액은 2019년 190억 원을 시작으로, 2020년 200억 원, 2021년 236억 원, 2022년 237억 원, 2023년 237억 원 규모다.
통신ㆍ포탈 컨소시엄과의 우선 협상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면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은 KBO 리그 유무선 중계 방송 및 제3자에게 재판매 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부여 받게 되며, KBO 리그의 저변 확대와 산업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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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2019시즌 멤버십(어린이/성인) 회원을 오늘(26일)부터 모집한다.
어린이와 성인 회원 모집은 구단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회원들에게는 타이거즈숍 이용 시 상품가 10% 할인과 정규시즌 중 구단 행사 참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5~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회원은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고 가입비는 7만5000원이다. 어린이 회원들에게는 회원 카드와 함께, KIA타이거즈 유니폼과 모자, 스노우볼, 키링, 인형 등이 기념품으로 주어진다.
14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성인회원은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고 가입비는 8만5000원이다. 성인회원들에게는 회원 카드와 함께 기념품으로 2019시즌 팬북과 타이거즈 온라인숍 7만 포인트(7만 원 상당), 머플러, 키링, 보조배터리, 달력을 제공한다.
한편, KIA타이거즈는 2019시즌 홈페이지 `T클럽` 회원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0명이며 가입비는 2만 원이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구단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팬북과 호걸이 인형을 가입 선물로 증정한다.
T클럽은 1년 회원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 내 모든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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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3월 26일 오후 1시 한화와 SK 경기를 필두로 이천(고양-LG), 함평(삼성-KIA), 상동(KT-롯데) 등 4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북부(한화, 고양(히어로즈), SK, LG, 두산)와 남부(상무, 롯데, NC, KIA, KT, 삼성)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4차전(홈 7경기, 원정 7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치러 북부리그는 팀 당 92경기, 남부리그는 팀 당 100경기씩 총 530경기를 펼치게 된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혹서기인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를 서머리그로 정하고 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체력 안배를 위해 이 기간 모든 경기를 야간경기인 저녁 6시로 편성했다.
번외경기로는 SK, 고양, KT, 한화가 일본 NPB의 소프트뱅크와 각 3경기씩 총 12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경찰은 북부리그 팀과 6경기씩 30경기, 남부리그 팀과 3경기씩 18경기를 상대해 총 48경기를 치르게 된다.
퓨처스리그는 일부 구장 상황에 따라 경기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및 기타 사유로 취소된 경기들은 리그 규정 제60조에 의해 양 구단의 경기가 없는 날에 일자순으로 편성된다.
한편, 번외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으며, 연기된 경기는 필요 시 더블헤더로 거행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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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사전예약증서’를 송종욱 광주은행장으로부터 전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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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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