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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8ㆍ9단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28일 과천주공8ㆍ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형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이주관리 및 범죄예방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월 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그달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과천시 부림로 16(부림동) 일원 13만882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과촌초, 과천중, 과천외고 등도 가까운 곳에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양재천과 맞닿아 있으며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도 주변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에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랜드 등이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7-28 · 뉴스공유일 : 2023-07-2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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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아파트(이하 명일고덕현대)가 지상 최고 50층 내외 940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명일고덕현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명일고덕현대는 1980년대 개발된 고덕택지 명일동 지역의 첫 재건축 구역이다.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른 신설 역세권으로, 입지 변화에 발맞춰 지역 일대의 선도적 재건축사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해당 단지가 위치한 명일2동 일대는 5호선 고덕역세권 상업지구, 6개 초ㆍ중ㆍ고등학교, 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강동그린웨이(명일공원) 등 기반시설과 녹지 공간이 풍부한 강동구의 대표 주거지다. 1980년대 중반 7개 민영아파트 단지가 건설된 후 30여년이 지나 현재 재건축 시기가 도래해 고덕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단지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고덕현대아파트는 2018년부터 재건축을 추진해 왔으나, 연접한 한양아파트와의 통합 재건축 여부 등 주민간 갈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가 `개별 재건축`과 `통합 재건축` 대안 모두를 고려한 계획지침을 제시하면서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명일고덕현대는 강동구 동남로71길 41(명일동) 일대 3만7658㎡에 보행공간과 녹지가 어우러진 지상 50층 내외 공동주택 940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된다. 시는 고덕택지 지구 차원의 조화로운 개발을 위해 연접한 한양아파트를 포함한 통합적 계획지침을 마련했다. 대지 경계를 중심으로 맞닿아 있는 명일고덕현대와 한양아파트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하고, 도로ㆍ보행 등 기반시설과 건축물 스카이라인을 일체적으로 계획했다. 특히 2곳의 단지가 개별 재건축을 추진하더라도 단지 간 주민 합의시 인접 대지의 일조 제한 조건을 완화하는 등 건축 규제 완화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덕현대아파트는 협소한 대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50층 내외의 초고층 개발이 가능해졌다. 과거 차량과 주차장 중심의 주거단지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공간으로 바뀐다. 유연한 높이계획을 적용해 단지 내 풍부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보행으로 서로 연결해 주민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 대상지 서측 고덕로62길은 명일2동 전체를 연결하는 생활 중심 가로로 기능할 수 있도록 보도를 5m 이상 확보해 걷기 편한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고덕역 중심 상업시설에 면하는 동남로71길은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대상지 주변으로는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 개통이 예정돼 있는 만큼, 신설 역세권의 잠재력과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해 연접한 한양아파트 재건축과 연계해 은하수공원을 역세권 주변으로 이전한다. 시는 명일2동 일대 재건축 본격화에 따라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를 위한 장기 종합계획를 수립한다. 명일고덕현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수립과 동시에 2006년 결정된 `고덕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위한 사전 준비 절차도 진행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명일고덕현대, 목동, 상계 등 1980년대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들이 재건축 시점을 맞게 됐다"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과거 차량 중심의 도시구조를 재편하고 보행공간과 녹지가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의 밑그림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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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25년부터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 여권 확인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탑승수속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해 공항 상주기관장, 항공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는 국내 공항 최초로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안면인식 정보를 등록해 출국 절차를 빠르게 밟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4월부터 1차 사업을 시작해 이달 일부 서비스를 개시하고, 4월에 2차 사업을 착수해 2025년 4월에는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간 인천공항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명서(여권)를 보안검색요원에게 매번 제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고 신분확인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람의 생체정보는 고유한 특성 때문에 위변조ㆍ복제가 어렵기 때문에 항공보안 수준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안면인식 정보를 모바일앱 또는 공항의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서비스 이용 30분 전까지 등록 완료해야 하며,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는 최초 등록한 날로부터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를 이용하더라도 반드시 여권과 탑승권을 소지해야 한다. 출국장은 항공사와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나, 탑승게이트는 일부 참여 항공사만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 기간(이달 26일~오는 8월 15일) 여행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패스 서비스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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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삼산동 25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27일 삼산동 25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기행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5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시공자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시공자 입찰참여 안내서에 따른 면허 자격을 갖추고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 또는 현금으로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버스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북평북초, 영선초, 삼산초, 부일중, 삼산중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257 외 34필지 일원 7693.25㎡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2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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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4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24일 미추홀구는 학익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범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434번길 16(학익동) 일대 2만6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61%, 용적률 298.8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56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9가구 ▲49㎡ 75가구 ▲59㎡ 243가구 ▲74㎡ 129가구 ▲84㎡ 5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선 인하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학초등학교, 인하대부속중학교, 인하대부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뉴코아, 인천사랑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학익4구역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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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삼산동 260-1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7일 삼산동 260-1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광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5일 오후 5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시공자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시공자 입찰참여 안내서에 따른 면허 자격을 갖추고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버스 10분, 도보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북평북초, 영선초, 삼산초, 부일중, 삼산중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평천로391번길 23(삼산동) 일원 5757㎡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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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8일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현ㆍ이하 조합)은 이주비 및 사업비 등 대출기관의 자금관리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8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42가길 18(하월곡동) 일원 5만511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4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7㎡ 262가구 ▲28㎡ 126가구 ▲40㎡ 초과~57㎡ 이하 219가구 ▲59㎡ 481가구 ▲84㎡ 910가구 ▲101㎡ 159가구 ▲106㎡ 4가구 ▲109㎡ 2가구 ▲115㎡ 69가구 ▲148㎡ 4가구 ▲149㎡ 4가구 ▲155㎡ 2가구 ▲186㎡ 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숭곡초등학교, 숭곡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고대안암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09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같은 해 8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8월 20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7-31 · 뉴스공유일 : 2023-07-3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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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신촌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31일 부평구는 신촌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신촌로 47-7(부평동) 일대 9만773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5.24%, 용적률 299.8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개동 23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04가구 ▲59A㎡ 1076가구 ▲59B㎡ 149가구 ▲74A㎡ 328가구 ▲74B㎡ 181가구 ▲84A㎡ 286가구 ▲84B㎡ 21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백운역이 도보로 8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정초등학교, 인천상정중학교, 부광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2001아울렛,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인천성모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신촌구역은 2018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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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인천광역시 만수동 주공아파트(이하 만수주공) 일대가 통합 재건축을 위해 정밀안전진단 절차를 밟는다. 지난 28일 남동구는 만수주공 1ㆍ2ㆍ3ㆍ4ㆍ5ㆍ6단지 통합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관련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 목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의해 노후ㆍ불량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적ㆍ기능적 결함 등 구조안전성과 주거생활의 편리성과 거주의 쾌적성 등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는 안전진단 용역이다. 진단 후 ▲주거환경 ▲건축 마감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 등으로 구분ㆍ평가해, `유지보수`, `조건부 재건축`, `재건축`으로 판정하게 된다. 공고에 따르면 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참가등록 및 입찰서 제출은 오는 8월 10일 오후 4시까지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받는다. 이후 같은 날 오후 5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서 개찰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해당 법령에 따른 한국건설기술연구원ㆍ안전진단전문기관ㆍ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에 의거해 건축 분야 정밀안전진단 교육을 이수하고 업무 수행 2년 이상 책임기술자를 보유한 업체여야 한다. 다만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1986년 준공된(5단지 1987년) 만수주공은 전체 세대수가 6866가구로 향후 재건축 이후 인천 내에서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ㆍ2단지의 경우 인천 남동구 백범로124번길 43(만수동) 일대 연면적 19만1309.275㎡에 지상 5층 공동주택 20개동 516가구(1단지), 지상 15층 공동주택 18개동 1920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3단지는 백범로124번길 16(만수동) 일대 연면적 3만2613.42㎡에 지상 5층 공동주택 20개동 510가구, 4단지는 백범로124번길 126(만수동) 일대 연면적 19만17.005㎡에 지상 15층 공동주택 20개동 2220가구, 5단지는 백범로124번길 127(만수동) 일대 연면적 5만880.62㎡에 지상 15층 공동주택 5개동 900가구, 마지막으로 6단지는 만수로50번길 19(만수동) 일대 연면적 3만8278.8㎡에 지상 5층 공동주택 21개동 800가구로 구성됐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만수역, 남동구청역이 가까우며 만수산, 거머리산, 남동국민체육센터, 아단어린이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 인천동부초, 만수북초ㆍ중, 새말초, 인수초, 조동초, 만수여중, 만수중, 숭덕여중, 문일여고, 동인천고 등의 다양한 학교시설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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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방림동 삼일아파트(이하 방림삼일)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방림삼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민철ㆍ이하 조합)은 지난 28일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8월 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광주 남구 용대로171번길 7(방림동) 일대 2만8315.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49가구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가구 ▲65㎡ 135가구 ▲74㎡ 36가구 ▲84㎡ 244가구 ▲94㎡ 48가구 ▲110㎡ 81가구 등이다. 한편, 2019년 9월 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같은 해 12월 4일 조합설립인가, 2022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7-31 · 뉴스공유일 : 2023-07-3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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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이하 잠실우성4차)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27일 송파구는 잠실우성4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기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백제고분로18길 30(잠실동) 일대 3만196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03%, 용적률 299.6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8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삼전역이 약 4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잠전초등학교, 아주중학교, 영동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삼성서울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잠실우성4차는 2018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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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전기차 증가 추세에 맞춰 기존 기계식주차장 설치 기준을 수정해 이용자들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차장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 했다. 지 의원은 "현행법에 따르면 기계식주차장의 안전한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기계식주차장의 설치 기준을 정하고 주차 장치에 일정한 크기와 무게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현행 설치 기준은 과거 내연기관 차량의 규격에 맞춰 설정돼 현재 자동차 업계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무거운 배터리를 탑재하고 대형화되는 전기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전기차는 기계식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거나 무게 초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기계식주차장의 설치 기준을 재검토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 의원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계식주차장의 설치 기준을 5년마다 재검토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면서 "정기적인 검사를 함으로써 기계식주차장 이용 시 공중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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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방배15구역이 최근 주요 협력 업체 선정 등을 위한 총회를 마쳤다. 이달 1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방배15구역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김석근)는 지난 7월 28일 구역 인근 성민교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산정된 9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는 구체적으로 ▲규정(행정업무ㆍ예산회계ㆍ선거관리) 제정의 건 ▲설계자 선정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의 건 ▲추정분담금 산출을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선정된 협력 업체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2023년도 예산(수입ㆍ운영비ㆍ사업비) 승인의 건 ▲추진준비위 기 수행업무 및 자금 차입과 집행 승인의 건 ▲주민총회 개최 비용 승인의 건 등으로 파악됐다. 특히 예비 조합원들의 눈과 귀가 쏠렸던 설계자ㆍ정비업자ㆍ감정평가업자 선정은 주민들의 선택을 통해 원활하게 이뤄졌다. 이곳은 지난 4월 추진위구성승인을 완료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추진위구성동의율 83.16%라는 호응으로 토지등소유자들이 이곳 사업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추진위 측은 앞으로 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주민들의 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방배15구역은 서초구 청두곶8길 16-9(방배동) 일원 8만4934㎡를 대상으로 이곳에 용적률 239.08%와 건폐율 60% 미만을 적용해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1688가구(임대 310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기준 공동주택은 ▲51㎡형 128가구 ▲59㎡형 554가구 ▲74㎡형 123가구 ▲84㎡형 746가구 ▲110㎡형 130가구 ▲111P㎡ 7가구 등이 신축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업지의 교통환경은 지하철 2호선ㆍ4호선 사당역과 4호선ㆍ7호선의 이수역 중간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최고의 입지다. 여기에 일반ㆍ광역 등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어 시내와 경기 일대ㆍ수원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수초ㆍ중, 동덕여중, 서울고, 상문고, 서문여고 등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도구머리공원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학세권ㆍ역세권 프리미엄을 품은 단지가 예상된다. 특히 바로 옆 방배5구역과 더불어 방배동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란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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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성남동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달(7월) 31일 성남동1구역 재개발 조합은 세무회계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8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인회계사법」에 의해 등록된 회계법인으로서 설립된 지 5년이 지난 법인(법인 분할 시 이전 설립 기간은 제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정당업자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수급은 불가하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이 버스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가양초, 성남초, 자양초, 동광초, 흥룡초, 우송고, 계룡디지텍고, 대성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합내로23번길 64-1(성남동) 일대 6만6097.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1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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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7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 31일 달서구는 달서구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종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파도고개로 70(두류동) 일대 3만872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7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0가구 ▲59A㎡ 216가구 ▲59B㎡ 23가구 ▲75A㎡ 122가구 ▲75B㎡ 43가구 ▲84A㎡ 221가구 ▲84B㎡ 120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남산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구성남초등학교, 심인중학교, 경상중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달서1공원, 영남대학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달서구7구역은 2014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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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선화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선화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배기찬ㆍ이하 조합)은 지난 7월 31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이하 현설) 없이 이달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시ㆍ도시자에게 정비업자로 등록한 업체 ▲사업시행자가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 지방세 체납의 사실이 없으며 행정기관으로부터 행정처분 등의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전 중구 선화동 339-55 일대 5만285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76%, 용적률 239.8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0㎡ 50가구 ▲59A㎡ 231가구 ▲59B㎡ 75가구 ▲59C㎡ 143가구 ▲74A㎡ 188가구 ▲74B㎡ 119가구 ▲84A㎡ 182가구 ▲84T㎡ 9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7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중앙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랜드리테일, 코스트코, 대전선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선화구역은 200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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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283-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7월 31일 소사본동 283-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봉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향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할 시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납부한 업체 ▲입찰과 관련한 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로148번길 92(소사본동) 일원 6944.6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7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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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강북구 번동 1단지 주공아파트(이하 번동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이 안전진단을 위한 절차를 예고했다. 지난 7월 31일 강북구는 번동주공1단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관련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 목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의해 노후ㆍ불량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적ㆍ기능적 결함 등 구조안전성과 주거생활의 편리성과 거주의 쾌적성 등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는 안전진단 용역이다. 진단 후 ▲주거환경 ▲건축 마감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 등으로 구분ㆍ평가해, `유지보수`, `조건부 재건축`, `재건축`으로 판정하게 된다. 공고에 따르면 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참가등록 및 입찰서 제출은 오는 8일 오전 10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받는다. 이후 같은 날 오전 11시 강북구 재무과에서 개찰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해당 법령에 따른 한국건설기술연구원ㆍ안전진단전문기관ㆍ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에 의거해 건축 분야 정밀안전진단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기술자를 보유한 업체여야 한다. 한편, 1991년 준공된 번동주공1단지는 강북구 한천로105길 23(번동) 일대 연면적 10만7680.92㎡에 지하 1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4개동 1430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이곳은 북부ㆍ동부간선도로 진ㆍ출입이 편리하며 지하철 1호선 월계역, 광운대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동북선 개통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우이천을 가깝게 두고 북서울꿈의숲 및 각종 시설, 월영지, 칠폭지, 영축산 등 녹지환경이 갖춰져 있고 오현초, 장월초, 월계초ㆍ중ㆍ고, 신창중, 염광중, 염광여자메디텍고 등의 다양한 학교시설이 있다. 지난해 9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이곳은 사업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최근까지 서울에서 드문 `6억 원 미만` 아파트로 지목되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투자 수요가 몰렸는데 재건축 진행 소식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다만 업계 한쪽에서는 번동주공 일대가 소형이 많아 초기 자본이 적게 드는 편이지만 그만큼 대지지분이 작아 앞으로 부담해야 하는 추가 분담금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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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ㆍ사장 김헌동)가 최근 지하주차장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해 무량판구조 현정 전수조사에 나섰다. SH는 현재 설계 및 시공 중이거나 최근 5년 내 준공한 지하주차장 무량판구조(Flat plate slab system) 건축물을 전수 조사한 결과, 구조적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난달(7월) 31일 밝혔다. SH는 지난 4월 29일 인천광역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슬래브 붕괴 사고 이후 불거진 무량판구조 적용 건축물의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해 면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총 9개 현장으로 지하주차장에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현장은 5년 내 준공한 21개 중 8개 단지이며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인 12곳 중 1곳이다.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8개 단지에 대해 사고 직후인 올해 5월 구조 안전전문가와 공사 직원이 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적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별도의 보수 보강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이어 설계 및 공사 중인 현장 중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곳은 1곳으로 구조 안전전문가 2인과 공사 직원 등이 무량판구조 시공 상태 및 구조도면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고 적정하게 시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김헌동 사장은 SH가 관리하는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2년 1월 17일 오세훈 시장의 공공주택 품질 개선 요청에 따라 `서울형건축부`, `서울형감리` 등 제도를 적용해 100년 이상 구조적으로 안전하고 오래가는 `백년주택` 품질을 확보할 것"이라며 "입주민이 집에 대한 불안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H는 최근 5년 내 준공한 단지 외 과거 준공된 단지에 대해서도 이달 중 안전진단전문기관을 통해 전단보강 철근탐사 및 콘크리트 비파괴 압축강도 시험 등 정밀조사를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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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퇴계원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7월 31일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한국토지신탁은 유찰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로78번길 11(퇴계원리) 일대 1만938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4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경춘선 퇴계원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퇴계원초등학교, 퇴계원중학교, 퇴계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퇴계원체육공원, 퇴계원공원, 퇴계원물놀이장공원 등도 주변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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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만촌3동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다. 지난 7월 28일 수성구는 만촌3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오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교학로7길 34(만촌동) 일대 5만660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6.85%, 용적률 264.8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8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3652㎡ 44가구 ▲59.8943㎡ 32가구 ▲84.9969㎡ 248가구 ▲84.5530㎡ 97가구 ▲84.8720㎡ 48가구 ▲84.9529㎡ 15가구 ▲84.7919㎡ 17가구 ▲84.5281㎡ 16가구 ▲109.9701㎡ 173가구 ▲115.2134㎡ 26가구 ▲126.3167㎡ 92가구 ▲148.1636㎡ 51가구 ▲150.3441㎡ 1가구 ▲162.8227㎡ 2가구 ▲180.5244㎡ 1가구 ▲191.8313㎡ 1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담티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오성중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오성고등학교, 대륜고등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영남공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파티마병원, 만촌어린이공원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만촌3동은 2018년 9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지난해 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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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화성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7월 24일 부천시는 화성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수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범안로8번길 11(괴안동) 159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1980년 공동주택 6개동 총 28가구로 준공된 화성연립은 2016년 6월 추진위구성승인에 이어 2018년 4월 25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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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당동(이하 군포당동) 67-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7월 31일 군포당동 67-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명숙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군포시 군포로580번길 23(당동) 일대 519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군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화산초,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와 역전시장, 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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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오산시 수청주공아파트(이하 오산수청주공)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일 오산수청주공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희정ㆍ이하 조합)은 변호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서 접수한 가격입찰서를 밀봉해 입찰서류와 함께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이어 이달 1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서 개찰을 위한 이사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변호사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변호사ㆍ법률사무소ㆍ법무조합ㆍ법무법인 중 하나인 업체 ▲나라장터에서 가격제안서 업로드 후 입찰서류 일체를 조합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버스 8분,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화성초, 매홀초, 매홀중, 매홀고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물향기수목원, 오산근린공원, 오산종합운동장 등이 있고 오산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오산시 내삼미로 40(수청동) 일원 1만6792.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4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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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남 천안시 봉명3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다. 이달 1일 천안시는 봉명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진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천안 동남구 양지2길 64-5(봉명동) 일원 6만7686.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 용적률 269.1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2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7㎡ 67가구 ▲59㎡ 406가구 ▲74㎡ 183가구 ▲84㎡ 616가구 등이다. 이곳은 천안역이 인근에 위치한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봉서초, 계광중, 천안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순천향대천안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한편, 2010년 1월 1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봉명3구역은 2011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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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부성로얄아파트(이하 부성로얄) 가로주택정비사업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일 부성로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3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같은 법에 따라 건축사업업무 신고를 마친 업체 ▲「건축사법」 제9조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서 정한 각 호의 해당하지 않은 업체 ▲등록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 정지를 받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용현남초, 용현초 인천용학초, 용현여자중, 용현중, 인항고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며 용현도시농업공원, 도담공원, 다솜어린이공원, 용정근린공원, 햇님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낙섬동로 50(용현동) 일대 6525.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3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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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대전광역시 복수동2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일 복수동2구역 재개발 조합은 정비기반시설 공사를 위한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0일 오후 3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장설명회에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오는 1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구성이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건축공사업ㆍ조경공사업ㆍ전기공사업 등 공사에 필요한 면허를 보유한 업체여야 한다. 복수동2구역은 오량산, 도마실체육공원, 탑골어린이공원, 유등체육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복수초등학교, 문성초등학교, 대전삼육초등학교, 대신고등학교, 대전제일고등학교, 버드내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이 사업은 대전 서구 오량2길 23(복수동) 일원 6만348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9개동 8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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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도시정비사업으로 설치되는 방재시설 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일 대표발의 했다. 정 의원은 "현행법은 도시정비사업을 위한 건축물의 건설ㆍ철거 등에 소요되는 비용인 사업비를 원칙적으로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면 주요 정비기반시설ㆍ공동이용시설이나 임시거주시설의 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은 시장ㆍ군수 등이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그런데 반지하 주택이나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의 침수로 인한 재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며 "이러한 침수를 예방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도심 내 방재시설이 확충돼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의원은 "도시정비사업으로 설치되는 `방재시설`의 건설에 소요되는 비용도 시장ㆍ군수 등이 그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마련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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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03 일원(대흥빌라ㆍ형제빌리지ㆍ그린빌ㆍ덕수빌)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7월 31일 시흥동 100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철)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8일 오후 2시 40분 시흥3동주민센터 2층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지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장설명회 참가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0만 원을 입찰마감 전 이행보증증권 또는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까치공원, 호암산숲길공원, 꾸러기공원, 비둘기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금산초등학교, 백산초등학교, 문백초등학교, 시흥중학교,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금천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시흥동 1003 일원은 금천구 시흥대로36길 73(시흥동) 일대 8068.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토지등소유자는 97명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2020년 8월 2차 LH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선정, 2021년 4월 29일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지정 지난해 7월 15일 조합설립동의서 연번 부여 및 검인 지난 6월 1일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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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스마트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선 및 개발 연구지원ㆍ전문인력 양성 등의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설기술 진흥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7월) 31일 대표발의 했다. 강 의원은 "국내 건설산업의 노동생산성은 선진국 대비 50% 수준이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 산업 사망자의 50%를 넘에선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력 향상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품질ㆍ안전 확보 노력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국,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주요국들이 디지털 기술인 IoT(사물인터넷), BIM(3차원 건설정보모델링), DfMA(공장제작ㆍ조립공법), 로보틱스 등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적용 활성화를 통해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또한 국토교통부가 건설 생산성 혁신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2018년 10월 31일)`을 발표했고 2020년부터 `스마트 건설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건설산업의 전통적인 생산체계 및 생산 방식의 경직성ㆍ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에 따른 기존 제도적 요인과 충돌, 새로운 기술 적용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등 장애 요인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또한, 스마트 건설기술개발 및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에서의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고 활용도 지지부진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강대식 의원은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 촉진과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한 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규제 개선 및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연구지원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스마트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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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도시정비업계 따르면 홍은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이달 2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그달 18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한 업체 ▲현설에 참가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9가길 20(홍은동) 일대 4만72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82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하고 북악터널을 통과하면 기존 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편이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홍은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인왕중학교를 비롯해 상명사대 부속고등학교, 서울간호여자대학 및 상명대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북한산과 인왕산 자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2009년 3월 26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1년 4월 20일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10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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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문화2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 31일 중구는 문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전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동 330 일대 3만92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36%, 용적률 239.85%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7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0가구 ▲59A㎡ 161가구 ▲59B㎡ 49가구 ▲73A㎡ 242가구 ▲73B㎡ 102가구 ▲84A㎡ 110가구 ▲84B㎡ 45가구 등이다. 한편, 문화2구역은 200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09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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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일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지현숙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기반시설 보완 설계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광명시 사성로 23-18(광명동) 일대 16만2616.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개동 33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483가구 ▲59A㎡ 907가구 ▲59B㎡ 592가구 ▲72A㎡ 57가구 ▲72B㎡ 55가구 ▲84A㎡ 487가구 ▲84B㎡ 478가구 ▲84C㎡ 148가구 ▲102A㎡ 68가구 ▲102B㎡ 69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약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광명동초등학교, 광명북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구로성심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무난하다. 한편, 광명2R구역은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201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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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이하 여의도대교)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일 여의도대교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욱ㆍ이하 추진위)는 추정분담금 산정 및 검증용역업체 업무를 담당할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0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조4항에 의거한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여의도대교는 여의도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에 따라 2구역(준주거지역ㆍ최대 용적률 500%)으로 분류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곳이 지난해 9월 여의도목화의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여의도 아파트 16개 단지 중 두 번째로 조합을 설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한 바 있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IFC몰, CGV, 더현대서울, 여의도환승센터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여의도초등학교, 윤중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윤중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1975년 준공된 여의도대교는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20(여의도동) 일대 3만3418㎡(지구단위계획 열람공고 기준)를 대상으로 기존 공동주택 576가구에서 지상 최고 59층 아파트 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신속통합기획 주민제안 기준)으로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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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발표했다. 이달 3일 용해2단지 재건축 조합은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는 정비계획 수립 등으로 파악됐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공고일 현재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 「기술사법」 제6조 규정에 의한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의 활동 주체로 등록을 필한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용해2단지 재건축사업은 상동초등학교, 목포청호중학교,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성신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마리아공원, 초원공원, 송림근린공원, 양을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목포시 양을로 267(용해동) 일원 약 4만99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0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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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경남 창원시 신월2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이달 3일 신월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규열)은 소방ㆍ정보통신 감리 관련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면 조합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전문소방 및 정보통신 감리 관련 면허를 동시 보유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월2구역은 2019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8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KTX 창원중앙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신월초등학교, 토월중학교, 신월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한마음창원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아울러 업계 전문가들은 사업지가 창원시의 중심지역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도청ㆍ시청, 상남상업지구, 용지호수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반경 2㎞ 이내에 위치하는 등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신사로 64(신월동) 일대 8만644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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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미상가아파트(이하 원미상가)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원미상가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2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빠른 시일 내로 새로운 일정을 확정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조마루로398번길 56(원미동) 일원 153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춘의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천북초등학교, 심원중학교, 원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부천종합운동장, 부천춘의야구장, 벌막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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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주아파트(이하 여의도진주) 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위해 나섰다. 3일 영등포구는 여의도진주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 등) 규정에 따라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구에 따르면 공람기간 및 의견제출 기한은 이달 3일부터 다음 달(9월) 4일까지 영등포구 주거사업과 본관 4층 또는 단지 인근 여의도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8-6(여의도동) 일대 1만7228.3㎡를 대상으로 기존 12층 공동주택 376가구에서 건페율 60% 이하, 용적률 462.8%가 적용된 58층 규모의 557가구(181가구 증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ㆍ신림역 환승역이 샛강역과 5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이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윤정초, 윤정중, 여의도중, 여의도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자매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여의도진주는 2018년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산탁사로 선정하는 등 신탁 방식을 추진했으나 현재 조합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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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대형 참사에 이어 직원 개인 비리 성추행 등 직원들의 개인적인 일탈로 인해 도시정비사업 임원 보직해임 등 책임을 묻고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금품ㆍ향응 제공 명의 도용 등 끊임없는 이슈로 조합원ㆍ업계 관계자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각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도 10위권 안에 들지 못한 이유로(11위) 건설업계는 잦은 사고와 내부적인 문제들이 불거진 여파가 반영됐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 사고 이후 일부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보이콧을 선언했던 현대산업개발은 주택 공급 계획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수주에도 기존 진행 현장의 시공 배제와 계약 해지 통보 등으로 인한 사업 차질이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실제 사고 이후 ▲주택 브랜드 인지도 ▲시공역량 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주요 예정 사업장의 분양 진행과 신규 수주 차질이 불가피했다"며 "광주 붕괴사고로 인해 주춤했던 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다시 도시정비사업에 공격적 행보를 보이지만 수주 확보ㆍ예정 사업지에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수사당국, 현대산업개발의 관양현대 재건축 금품 및 향응 불법 수사나서 여론조작을 위한 불법 카톡방 운영 타구역에서도 지속 명의도용 신고 조합원 협박ㆍ수사 취하까지 계속 `눈 가리고 아웅`?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2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현대 재건축 현장에서 롯데건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그런데 시공자 선정 이후 당시 제안했던 사업 조건과 가계약의 내용이 달라져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쌓이고 있는 가운데, 수주 당시 불법을 저질렀다는 수사 의뢰가 시작돼 향후 사업 진행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측이 수주 당시 표를 얻기 위해 금품ㆍ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더불어 건설사에서 직접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이하 카톡방)을 운영하며 여론조작 의혹 등 내홍을 지속 겪어왔다는 게 일부 조합원들의 주장이다. 또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재개발)에서도 현대산업개발은 유사한 방식으로 영업 활동 방식을 고수하며 카톡방 불법 운영 의혹이 꾸준히 제기됐고 성남시의 도환중2구역(재개발)에서는 카톡방 운영을 하다 명의도용 의혹까지 더해졌다. 도환중2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동의률을 달성할 시점에 기존 카톡방이 2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단체 카톡방이 만들어졌고 단시간에 조합원들을 모으며 활성화가 됐다. 하지만 조합원 중 일부가 본인이 올린 글이 아닌 내용이 카톡에 수차례 올라오고 새벽 모두 잠든 시간에 카톡방에 글이 게시되는데 이 또한 본인이 올린 글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조합원이 있어 결국 명의도용 수사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지난달(7월) 초 현대산업개발은 명의도용 신고를 막고자 명의도용 당한 조합원 집 앞에 2~3명의 홍보요원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도록 진을 치고 있는 등 물리적으로 통행을 방해함과 동시에 정신적 압박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결국 해당 조합원은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고 회사 측 홍보요원은 병실까지 찾아오며 조합원이 수사 의뢰를 했는지 안 했는지 자세히 물어보고 수사 접수 취하를 종용했다는 게 일부 조합원들의 주장이다. 한 조합원은 "정말 현대산업개발이 명의도용을 하지 않았더라면 해당 조합원을 압박하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이라고 토로했다고 파악됐다. 명의도용 수사는 지금 진행되고 있으며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가해자는 다양한 죄질이 적용될 수 있다. 우선 개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활용한 것으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의 벌금이 처하게 되며, 개인정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따라 「주민등록법」 위반, 공문서ㆍ사문서 위조,, 절도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이 추가될 수 있다고 법조계 전문가들은 꼬집었다. 한 재건축 조합원은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로 수주 영업 활동이 어렵게 되자 여론조작을 위해 영업 방식을 불법 카톡방을 운영해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이번에 수사가 들어가면 여론조작 사실까지 밝혀지고 붕괴 이미지와 더불어 여론조작을 강행한 회사 타이틀까지 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도환중2구역은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초역세권 단지다.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광명로 263-7(중앙동) 일대 3만9346.4㎡를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사업 주체와 시공자는 이곳에 지하 4층~최고 지상 42층 아파트 1140여 가구 및 오피스텔 500실 등을 공급한다. 특히 이곳은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있고 빠르면 연내 시공자 선정이 눈앞인 지금인데 현대산업개발의 영업 활동 방향성에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라고 조합원들은 입을 모았다. 현대산업개발, 성추행 의혹ㆍ배임 `뭇매` 한편, 도시정비업계 한쪽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의 수주 마인드가 영업을 우선하니 부실하면 `아이파크` 브랜드가 떠오른다는 구설수가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업계 소식통들은 현대산업개발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하는 파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입을 모은다. 좋은 인적자원들의 이직이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 이어진다. 아울러 본보는 현대산업개발 지방 사업지에서 근무했던 홍보과장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해 보기도 했다. 현대산업개발 측 관계자는 올해 투서로 인해 보직자 1명이 퇴사했다고 밝히면서 회사 블라인드 감사실 투서로 시작됐는데 수천만 원의 법인카드 사적 이용 등에 대한 투서로 결국 보직해임이 됐고 퇴사로 결정이 났다는 해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본보에 제보를 요청한 홍보과장은 현대산업개발의 지방 사업지에서 근무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A씨가 술을 먹으면 홍보직원을 이른바 룸살롱 직원처럼 대했다"면서 "피하기 바빴지만 일단 먹고사는 문제가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토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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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이하 신한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2일 신한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정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평천로751번길 19(삼정동) 일대 7669.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삼정초, 약대초, 내동중, 중원고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주민지원센터, 신흥시장, 병원, 은행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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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5주(지난 7월 3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3%)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급매물 소진 이후 매도 호가 상승으로 거래는 활발하지 않으나, 지역내 선호 단지와 도시정비사업 기대 심리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매수 관련 문의 증가하고 간헐적 상승 거래 지속되는 등 전체 상승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8%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9%로 전주(0.07%)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27%)는 신천ㆍ잠실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18%)는 압구정ㆍ대치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17%)는 암사ㆍ명일 구축 위주로, 양천구(0.12%)는 목동ㆍ신정 위주로 상승하는 등 강남 전체 상승폭 확대했다. 강북의 경우 마포구(0.2%)는 공덕ㆍ대흥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18%)는 금호ㆍ옥수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12%)는 회기ㆍ이문 구축 위주로, 용산구(0.1%)는 이촌ㆍ서빙고 구축 위주로 상승하며 강북 전체 상승폭 확대했다. 인천광역시(0.07%)는 전주(0.05%) 대비 상승세를 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양구(-0.05%)는 작전ㆍ용종ㆍ효성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연수구(0.22%)는 옥련ㆍ연수 구축 위주로, 중구(0.21%)는 중산ㆍ운서 (준)신축 위주로, 남동구(0.14%)는 논현ㆍ구월 위주로, 서구(0.03%)는 청라ㆍ석남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1%), 대구(-0.02%), 충남(0%), 충북(0.04%), 강원(0.03%), 광주(-0.04%), 세종(0.16%), 경남(-0.03%), 경북(0.03%),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2%)은 전주(0.01%) 대비 더 상승세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9%)은 전주 대비(0.08%) 상승폭을 더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교통 및 학군 양호한 지역 및 주요 단지 위주로 저가 매물 소진 후 매물ㆍ거래 가격 상승하고, 아파트 선호 현상 등으로 임차 수요 증가하는 등 상승폭 소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동구(0.22%)는 행당ㆍ성수ㆍ옥수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17%)는 아현ㆍ성산 주요 단지 위주로, 은평구(0.13%)는 응암ㆍ진관 위주로, 도봉구(0.13%)는 도봉ㆍ쌍문 위주로, 동대문구(0.11%)는 답십리ㆍ장안 위주로 상승하는 등 강북 전체 상승폭 확대했다. 강남권을 보면 강동구(0.26%)는 명일ㆍ암사 위주로, 송파구(0.16%)는 잠실ㆍ가락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1%)는 신월ㆍ목동 위주로, 영등포구(0.08%)는 신길ㆍ대림 위주로 상승하는 등 강남 전체 상승세 지속했다. 인천(0%)은 신규 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미추홀구(-0.11%)는 주안ㆍ용현 위주로, 부평구(-0.05%)는 산곡ㆍ십정ㆍ부평 위주로 하락 중이나, 중구(0.52%)는 영종하늘신도시 신축 위주로, 연수구(0.02%)는 주거여건 양호한 연수ㆍ송도 위주로 상승하는 등 지역별 혼조세 보이며 인천 보합 유지했다. 경기(0.08%)에서 동두천시(-0.24%)는 인근 지역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생연ㆍ지행 위주로, 의정부시(-0.19%)는 용현ㆍ녹양 구축 위주로 하락 중이나, 하남시(0.58%)는 감이ㆍ덕풍ㆍ선동 (준)신축 위주로, 성남 수정구(0.53%)는 위례신도시 주요 단지 위주로, 광명시(0.34%)는 소하ㆍ하안 중소형 평형 위주로, 화성시(0.32%)는 동탄신도시 위주로 상승하며 경기 상승폭 소폭 확대했다. 지방(-0.03%)은 충남(-0.02%), 전남(-0.09%), 경북(-0.04%)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하락세를 줄이거나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0.22%)은 정주여건 양호한 한솔ㆍ새롬ㆍ다정 위주로 수요 증가하며 상승폭 확대한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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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과밀억제권역 여부와 상관없이 도시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 중 2주택자가 3주택까지 받을 수는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민원인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6호에서 관리처분계획(안) 수립기준으로 `1세대 또는 1명이 하나 이상의 주택 또는 토지를 소유한 경우 1주택을 공급`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항 제7호 각 목 외의 부분에서는 `제6호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목의 경우에는 각 목의 방법에 따라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나목1) 본문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6조제1항제1호에 따른 과밀억제권역에 위치하지 않은 재건축의 토지등소유자에게는 소유한 주택 수만큼 공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호 마목 본문에서는 과밀억제권역 재건축의 경우 토지등소유자가 소유한 주택 수의 범위에서 3주택까지 공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한편, 같은 호 라목 본문에서는 종전자산가격의 범위 또는 종전 주택의 전용면적의 범위에서 2주택을 공급할 수 있고, 이 중 1주택은 전용면적을 60㎡ 이하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그렇다면 과밀억제권역에 위치하지 않은 재건축 토지등소유자가 2주택을 소유한 경우, 그중 1주택에 대해서는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나목1) 본문을 적용하고, 나머지 1주택에 대해서는 같은 호 라목을 적용해 주택을 각각 공급할 수 있는지와, 과밀억제권역 재건축 토지등소유자가 2주택을 소유한 경우, 그중 1주택에 대해서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라목을 적용하고, 나머지 1주택에 대해서는 같은 호 마목 본문을 적용해 주택을 각각 공급할 수 있을까"라고 질의한 것에 답했다. 해석 이유에 대해 법제처는 "1주택에 대해서는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나목1) 본문을 적용 그 주택 수에 해당하는 1주택을 공급하고, 나머지 1주택에 대해서는 같은 호 라목을 적용해 종전자산가격 또는 종전주택의 전용면적의 범위에서 2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총 3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지 살펴보면,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6호에서는 `하나 이상의 주택 또는 토지를 소유한 1세대`를 기준으로 1주택을 공급한다는 원칙을 규정하고 있는바, 이에 대한 예외 규정인 같은 항 제7호나목부터 마목까지의 규정도 `하나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1세대`를 기준으로 공급기준을 적용하도록 해석해야 할 것이므로,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 각 목 외의 부분에서 `제6호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목의 경우에는 각 목의 방법에 따라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의미는 `하나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1세대`의 전체 주택을 대상으로 같은 항 제7호 각 목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규정을 적용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야지, 1세대가 소유한 전체 주택을 임의로 구분해 각각의 주택에 대해 같은 항 제7호나목부터 마목까지 중 서로 다른 목을 적용해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는 없다"며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나목1)은 1주택자에게 종전자산가격 또는 종전 주택의 주거전용면적의 범위에서 2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예외를 둔 것이지, 다주택자에게 추가로 적용함으로써 그 소유한 주택 수보다 더 많은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둔 규정은 아니라고 할 것인바, 이 사안과 같은 2주택자의 각각의 주택에 대해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나목1) 본문과 같은 호 라목을 각각 적용해 총 3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해당 규정의 취지 및 체계에 비춰볼 때 타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과밀억제권역에 위치한 재건축의 경우도 법제처는 "과밀억제권역 재건축 토지등소유자가 2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그중 1주택에 대해서는 제76조제1항제7호라목을 적용해 종전자산가격 또는 주거전용면적의 범위에서 2주택을 공급하고, 나머지 1주택에 대해서는 같은 호 마목 본문을 적용해 그 주택 수에 해당하는 1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총 3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지 따져보면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마목 본문은 같은 항 제6호에 따른 1세대 1주택 공급원칙에도 불구하고 `1세대가 소유한 주택 수의 범위에서 3주택까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기준으로, 해당 규정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적용될 여지가 없는바, 같은 항 제7호라목은 이처럼 같은 호 마목 본문을 적용받을 수 없는 1주택자에게 종전자산가격 또는 종전 주택의 전용면적의 범위에서 2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예외를 둔 것"이라며, "다주택자에게 추가로 적용해 소유한 주택 수보다 더 많은 주택을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둔 규정은 아니라고 할 것인바, 이 사안과 같은 2주택자의 각각의 주택에 대해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라목과 같은 호 마목 본문을 각각 적용해 총 3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해당 규정의 취지 및 체계에 비춰볼 때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즉 모든 조합원에게 일률적으로 1주택만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은 개발이익의 정당한 분배라는 측면에서 타당하지 않으므로 분양단계에서 종전자산의 가액 또는 면적을 고려해 일정한 범위와 제한 내에서 1주택을 추가로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다주택자가 소유한 주택에 대해 소유한 주택 수만큼(과밀억제권역 3주택)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규정(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나목1)ㆍ같은 조 제1항제7호라목)과 종전자산가격 또는 종전 주택의 전용면적의 범위에서 2주택까지 공급할 수 있는 규정(같은 호 라목)을 각각 적용할 수는 없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법제처는 "과밀억제권역 해당 여부를 떠나서 재건축 토지등소유자가 2주택을 소유한 경우, 그중 1주택씩 도시정비법의 다른 항목을 적용해 주택을 각각 공급할 수 없다"며 "도시정비법상 주택 공급 수와 관련한 규정에 대한 적용 관계를 명확히 규정하도록 법령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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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3일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애경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31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7호 규정 및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조합 계좌로 현금 납부 또는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조합이 제시한 입찰지침서ㆍ홍보지침 준수서약서 및 이행각서 내용을 이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사하초, 사동초, 사하중, 당리중 등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마하로 60(괴정동) 일원 9419.5㎡를 대상으로 건폐율 19.38%, 용적률 239.6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2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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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중앙생활권3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의정부시는 중앙생활권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덕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394-11 일대 3만619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1.78%, 용적률 299.6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의정부경전철 발곡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경의초등학교, 동암중학교, 상우고등학교, 경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의정부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4가구 ▲49㎡ 98가구 ▲59㎡ 112가구 ▲59A1㎡ 228가구 ▲59B㎡ 166가구 ▲72㎡ 140가구 ▲84A㎡ 82가구 ▲84B㎡ 56가구 등이다. 한편, 2010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중앙생활권3구역 재개발사업은 2011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월 30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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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미상가아파트(이하 원미상가)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2일 원미상가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31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 조마루로398번길 56(원미동) 일원 153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춘의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천북초등학교, 심원중학교, 원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부천종합운동장, 부천춘의야구장, 벌막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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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교체 안건을 두고 내부 검토를 거치는 상황이다.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은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홍경태)이 새 조합 집행부 구성 이후 최근 시공자 지위의 유지ㆍ해제에 대한 이사회 안건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서울시가 「新고도지구 구상안」을 마련하면서 한남재정비촉진지구를 미포함해, 조합은 현재 이곳의 시공자인 대우건설의 `118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시공자 교체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상황이다. 유관 업계에선 조합원들의 손해와 사업 지연을 우려하고 있으면서도 `고도제한 완화` 이슈에 대한 조합의 요구도 지켜져야 하는 권리란 해석을 냈다. 아울러 한남뉴타운이 「한남지구 변경지침」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애초에 「新고도지구 구상안」과 관련성이 낮다는 지적도 나왔다. 법적 분쟁이 예고되는 상황이라 시공자 해지ㆍ교체 과정에서 정확한 사유를 입증해야 하므로 귀추가 주목된다는 후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설계안의 개선을 위해 조합에서 재정비촉진계획ㆍ지침ㆍ사업시행계획 변경 등을 통한 최적의 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하지만 시공자 해지 후 재선정 절차를 거치면 공사비 상승과 사업의 기간이 늘어날 것은 우려했다. 조합원들의 동의와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란 설명이다. 대우건설 측은 118프로젝트에 대해 "이주ㆍ철거기간을 활용해 투트랙 전략으로 프로젝트 성공을 약속했으며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시공자 교체 논의를 한다는 것은 사업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며 "조합원 대상으로 설명할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란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우사단로4길 4-5(보광동) 일원 11만4580.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30개동 1537가구(임대 238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조합원 수는 908명으로 알려졌다. 한남2구역은 2012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1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순천향대서울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보강초등학교, 한강중학교, 오산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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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덕천2-1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2일 북구는 덕천2-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북구 의성로95번길 43(덕천동) 일대 2만479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63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43가구 ▲74A㎡ 135가구 ▲74B㎡ 107가구 ▲74C㎡ 21가구 ▲84㎡ 130가구 등이며 이 중 29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덕천중학교, 명진중학교, 덕천여자중학교, 낙동고등학교, 경혜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롯데마트, 덕천소공원, 성심병원이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8년 12월 24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덕천2-1구역은 2015년 10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2017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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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창휘연립(소규모재건축)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 31일 부평구는 창휘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동수북로48-27(부평동) 일대 5350.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8.7%, 용적률 352.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0가구 및 오피스텔 51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백운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부평공원과 인천성모병원, 2001아울렛 등도 인접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창휘연립은 2003년 6월 30일 조합설립인가, 그해 11월 29일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2021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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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울 중랑구 면목동 69-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하며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절차를 착착 밟고 있다. 업계 소식통 등은 면목동 69-14 일대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가 2024년 조합 설립을 목표로 올해 3월 대상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된 후 20일 만에 정비계획 입안 동의서 징구를 마치고 이를 지난 7월 관할관청에 제출하면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중랑구 일대 도시정비사업이 덩달아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지난 3월 신속통합기획안 확정… 재개발사업 `본 궤도`! 면목동 69-14 일대는 노후한 단독ㆍ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꼽힌다.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비사업 등이 추진됐으나, 근본적인 환경개선을 원하는 주민들의 뜻을 반영하지 못해 번번이 진행되지 못했다. 2021년 9월 시가 신속통합기획 공모를 시작한 후 면목동 69-14 일대 재개발사업은 재개발에 뜻이 있는 주민들이 모여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후 동의서 징구 3주 만에 전체 토지등소유자 57%의 동의율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3월 시가 대상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확정된 신속통합기획안을 바탕으로 20일 만에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동의서 징구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토지등소유자 동의요건인 67%보다 높은 70% 이상의 동의율을 달성하고 토지면적 동의율 50% 이상을 확보해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며 사업 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조합 관계자는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달(7월) 22일 정비계획 입안 동의서를 중랑구청에 제출하고, 현재 정비계획 고시를 기다리는 중이다. 중랑구에선 추진준비위원회가 제출한 동의서를 바탕으로 정비계획(안)을 검토한 후 공람공고를 거쳐 시에 입안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특별분과 심의를 통해 정비계획 결정 및 구역지정을 고시하게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 전문가는 "면목동 69-14 일대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중 1000가구 이상인 대규모 단지인 만큼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지원이 집중될 때 속도를 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것이 추진준비위원회의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안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받고 2024년 추진위구성승인 등에 이어 조합 설립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상 최고 35층 1450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 한편,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상봉로5길 25(면목동) 일대 5만8400㎡ 부지에 지상 최고 35층 145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기존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높였다. 인접한 저층 주거지와 용마산 등의 자연경관을 고려해 점진적인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고층 탑상형 주동부터 중저층 특화주동까지 다양한 높이와 형태의 주동을 배치해, 주요 지점에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인접한 학교나 면목역으로 이동하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연계 배치해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뤄지도록 열린 공간을 조성한다. 현재 대상지 인접해 모아타운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을 감안, 향후 통행량 증가에 대비해 겸재54길과 상봉로1길을 보행과 차량동선이 분리된 안전 도로로 조성한다. 또한 주요 가로인 교차 지점에 3000㎡ 규모의 공원을 만들고, 공원 하부에는 생활체육시설, 공원 하부에는 문화시설을 조성해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했다. 해당 지역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해당 역을 이용해 강남 30분대, 광화문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2030년 청량리와 신내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이 개통되고, GTX B노선 개통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교통요건은 더욱 개선된다. 대상지 주변에는 면동초ㆍ면중초ㆍ면목중ㆍ중화중ㆍ면목고ㆍ서일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 아니라, 홈플러스, 코스트코, 상봉터미너르 동원전통시장, 중랑아트센터 등 생활ㆍ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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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재개발 및 재건축 관련 서면결의서 징구 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가 협력 업체에 용역을 맡겨 진행할 경우 위법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와 도시정비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그간 조합과 정비업자가 총회 관련 서면결의 업무를 홍보 전문 협력 업체에 위탁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최근 소식통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정비업자의 고유 업무에 해당하는 `사업의 동의에 관한 업무`가 총회 의결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총회 안건 내용과 관계없이 정비업자는 서면결의서 징구 업무를 다른 업체에 위탁하는 것이 불가능해져 사업 추진에 어려움으로 작용한다는 평이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해 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102조제1항제1호에서 정한 `사업 동의 업무`는 조합 설립 또는 사업의 시행 여부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이를 포함해 도시정비사업의 시행 과정에서 조합원 등의 권리ㆍ의무ㆍ법적 지위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관한 동의 또는 총회 의결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뜻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전국 대부분 조합과 정비업자가 총회의 홍보와 서면결의서 징구 업무를 홍보업체에 위탁하는 것이 관례처럼 이뤄졌던 만큼 누군가 문제 삼을 경우, 이곳저곳에서 정비업자 등록취소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서 "대법원의 죄형법정주의를 넘어선 판단"이라고 지적하며 "도시정비법 제정 당시부터 총회 의결과 동의는 용어적으로 명확히 구분돼 있었고 특히 `동의`는 죄형법정주의에 적용되는 형사처벌의 요건이 되는 규정으로 엄격한 해석은 필요하나 대법원이 이를 확대해석하면서 대부분의 조합 업무가 정비업자의 독점적 업무에 해당하게 됐다"라고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은 서울중앙지방법원로부터 도시정비법 위반으로 10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판결 이유에 대해 법원은 사업 시행을 위해 필요한 `시공자 선정에 관한 업무의 지원`,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에 관한 업무 대행` 등을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에 위탁해 처리했다고 봤다. 또한, 총회 홍보 및 투ㆍ개표 등 보조적인 업무 또한 불법이라고 판단해 논란의 불씨는 더욱 커지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대법원의 판결대로 총회 관련 업무 대부분이 정비업자 고유 업무라고 한다면 사업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대법원의 판결로 업체 위탁이 어려워지자 조합들은 개인 대상으로 홍보요원 등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합원이 수천 명 이상이 넘는 현장의 경우, 많게는 수백 명에 이르는 홍보요원을 개별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탓에 현실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사업의 동의에 관한 업무`가 법률로 그 기준과 한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법원에서 죄형법정주의를 넘어선 판단을 내리지 않기 위해서 시급히 관련된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정비법 규정에 따라 정비업자가 이를 위반해 등록이 취소되면 기존에 수행해오던 업무를 지속할 수 없어 사업 추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서라도 도시정비법에서의 `동의`에 관해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04 · 뉴스공유일 : 2023-08-0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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