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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라인 ‘파렌(FAHREN)’이 봄 시즌을 맞아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지지오티티(ggott)’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지오티티는 한국어 발음 ‘꽃’을 의미하는 브랜드로 꽃에서 파생된 스토리를 패션에 녹여낸 디자이너 브랜드다.
다양한 꽃 무늬 자수와 키치한 그래픽 아트워크를 활용해 섬세한 디테일을 만들어내는 등 액세서리와 패션 아이템을 전개해 나가고있다.
이번 ‘파렌 x 지지오티티’ 협업 라인은 파렌의 모던한 실루엣에 지지오티티 특유의 그래픽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단정함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무드를 바탕으로 레이어링과 믹스매치가 가능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일상에 유연한 감성을 더한 아이템을 구현했다.
컬렉션은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티셔츠와 반팔 셔츠 등 의류 11종, 액세서리 7종을 포함해 총 18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특히 의류 아이템에는 파렌을 상징하는 알파벳 ‘F’와 꽃무늬 그래픽, 입체감 있는 자수 디테일을 더해 브랜드 고유의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지지오티티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킴스룸에서 인플루언서 오드윤과 팝업을 운영한다.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피어(PEER)’ 매장 내에서는 팝업 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공간에서는 파렌과 지지오티티 협업 제품 일부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파렌은 4월 중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팝업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신원 관계자는 “저마다의 개성과 색을 지닌 다양한 꽃처럼, 이번 콜라보 라인을 통해 새로운 감성을 더한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이번 봄 시즌 협업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 산뜻한 패션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2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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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G/FORE)가 한·중·일 통합 ‘애드 컬러 투 시티(ADD COLOUR TO CITY)’ 글로벌 캠페인의 서막을 서울에서 열었다.
지포어는 ‘컬러’, ‘위트’, ‘혁신’이라는 브랜드의 세 가지 DNA를 바탕으로 매년 ‘컬러’를 활용한 차별화된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그동안 ‘애드 컬러 투 유어 게임(ADD COLOUR TO YOUR GAME)’을 슬로건으로 필드 중심의 역동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면, 올해는 무대를 한·중·일 도심으로 확장한 ‘애드 컬러 투 시티(ADD COLOUR TO CITY)’를 통해 통합 캠페인의 정수를 선보여 글로벌 결속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첫 행보로 지난 24일, 서울 지포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애드 컬러 투 서울(ADD COLOUR TO SEOUL)’ 캠페인이 화려하게 열렸다.
스토어 1층은 리론칭한 풋웨어 NEW G.112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피팅 및 브랜딩 존으로 구성되어 제품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2층은 서울 시티 로고와 한국적인 미를 가미한 색동 컬러 패턴을 중심으로 DJ 파티와 액티베이션 공간으로 변신해 약 300명의 관계자, 셀럽,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의 중심에는 지포어의 히어로 슈즈 NEW G.112가 자리하고 있다.
2023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G.112는 올해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리론칭했다.
NEW G.112는 업계 최초로 아웃솔에 농구화용 특수 컴파운드 소재를 도입해 접지력을 극대화했으며, 톱니(Sawtooth)와 러그(Lug) 디자인이 결합된 듀얼 트랙션 패턴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새로워진 G.112는 코스는 물론 접지력이 필요한 순간 어디서라도 착용이 가능한 크로스오버 풋웨어로, 지포어가 ‘럭셔리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애드 컬러 투 시티’ 캠페인은 코오롱FnC가 리치몬트 그룹에 직접 캠페인을 제안하고 전 영역을 총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리치몬트 그룹으로부터 일본, 중국 마스터 라이선스를 획득해 아시아 비즈니스를 주도해 온 코오롱FnC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26일 일본 도쿄에서 ‘애드 컬러 투 도쿄’,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애드 컬러 투 상하이’ 순으로 캠페인 전개를 가속화한다.
각 거점별로 도시의 특색을 반영한 로컬라이징 브랜딩 연출과 시티 로고를 활용해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원아시아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지포어 관계자는 “올해는 ‘뉴 아이코닉 골프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아시아를 하나의 통합된 축으로 연결해 360도 브랜딩을 본격화하고자 한다”며 “한국 주도의 전략을 통해 지포어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딩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3-27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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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홀딩스가 중화권 지역에서 K-패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끄는 '전략적 브랜드 허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미스토홀딩스는 그간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브랜드 자산을 함께 구축하는 ‘운영 전략 고도화’에 착수했다.
미스토홀딩스는 중화권 지역에서 마뗑킴(Matin Kim),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레스트앤레크레이션(Rest & Recreation), 레이브(RAIVE) 등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을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며 성과를 확대해 왔다.
이같은 성과를 이어받아 상반기 내 리테일 네트워크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단순 유통을 넘어 브랜드 감도와 정체성을 유지한 채 현지 시장에 스케일업할 수 있는 실행력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계약을 종료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는 미스토홀딩스의 브랜드 운영 역량을 대표하는 사례다.
사업 본격화 이후 2년 차 매출이 전년 대비 190% 급증하는 등 전개 기간 동안 빠르게 시장 내 입지를 확보하며 현지 소비자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레이브(RAIVE)를 신규 런칭했고, 런칭 1년 만에 매출이 200% 증가하며 고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두 브랜드를 통해 축적된 운영 노하우는 중화권 시장에서의 브랜드 안착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인사이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미스토홀딩스는 2025년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마뗑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는 특정 브랜드의 인기에 기대지 않고, 미스토홀딛스만의 표준화된 성공 매뉴얼을 통해 다수의 브랜드를 동시에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는 ‘다브랜드 운영 시스템’의 안정성을 입증한 결과다.
최근 국내 브랜드의 중화권 직진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미스토홀딩스만의 강력한 차별점은 외주 대행사에 의존하지 않는 '온라인 채널 통합 관리 역량'에 있다.
티몰(Tmall), 샤오홍슈(Xiaohongshu), 더우인(Douyin) 등 중화권 핵심 온라인 채널을 직접 운영하며, 콘텐츠 제작부터 브랜드·퍼포먼스 마케팅, 인플루언서(왕홍) 제품 협찬까지 온라인 비즈니스 전 과정을 내부 인프라를 통해 직접 관리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자체 라이브 커머스 스트리밍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다수의 영향력 있는 왕홍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직접 가동함으로써, 한국 브랜드의 감도 높은 콘텐츠가 현지 MZ세대의 디지털 접점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
이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온라인 유통을 넘어, 디지털 공간에서 브랜드의 화제성과 매력도(Hype)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팬덤을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온·오프라인 통합 경쟁력은 브랜드 기획 초기 단계부터 시장 안착, 중·장기 성장 구조까지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브랜드 파트너십 모델’의 근간이 된다.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한국 브랜드의 정체성을 온전히 이해하고, 이를 현지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통해 실질적인 성공 사례로 치환해 온 경험은 압도적인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미스토홀딩스는 오랜 기간 중화권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상권 입점 네트워크, 현지 운영 실행력, 그리고 소비자 정서와 트렌드를 정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전략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지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효과적으로 형성하고, 실행 가능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미스토홀딩스는 중국 시장에 대한 ‘성공 방정식’을 이미 구축한 한국 파트너로서 중화권 진출을 고려하는 브랜드들에게 가장 신뢰도 높은 전략적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스토홀딩스는 2026년을 중화권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전환점으로 삼고,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브랜드 중심의 운영 구조를 넘어 카테고리 다각화를 본격화하며 향후 성장의 축을 보다 구조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2027년부터는 남성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여성 캐주얼, 애슬레저 등 신규 카테고리 중심의 약 5개 브랜드가 2026년 준비를 마치고 중화권 시장에 순차적으로 런칭될 예정이며 중화권 사업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포트폴리오 확장은 특정 브랜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미스토홀딩스의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과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미스토홀딩스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체가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함께 성장시키는 파트너”라며 “중화권 비즈니스 전략 또한 단기적인 매출 향상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트너사의 브랜드 자산 축적과 디지털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3-27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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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주방가전 전문기업 휴롬과 손잡고 친환경 주방가전 소재 개발 및 마케팅 협력에 나선다.
LG화학은 1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휴롬 이수민 마케팅본부장과 LG화학 ABS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PCR ABS(고부가 합성수지) 개발을 통한 친환경 글로벌 파트너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롬은 전 세계 88개국에 수출을 하는 글로벌 주방가전 전문기업이다. LG화학이 기계적 재활용 기반의 PCR ABS 소재를 공급하면 휴롬은 이를 착즙기 하우징 등 주요 주방가전에 적용한다.
LG화학의 PCR ABS는 기계적 재활용 소재임에도 기존 ABS 제품과 동등한 내충격성·내열성·가공성을 구현했다. 또, 재활용 소재로는 세계 최초로 화이트 컬러 구현에 성공해 디자인이 중요한 주방가전 제품에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을 공동 기획해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마케팅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최근 국내에서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이 추진되며 2026년부터 재활용 원료 사용 의무가 단계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전·소비재 업계를 중심으로 탄소 저감과 친환경 소재 적용이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휴롬 이수민 마케팅본부장은 “LG화학과 손잡고 지속 가능한 건강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 ABS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는 “LG화학은 PCR ABS를 비롯한 친환경 ABS를 지속 확대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출시된 PCR ABS가 적용된 착즙기는 LG화학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친환경 소재 브랜드 ‘렛제로(LETZero)’가 적용돼 출시된다.
‘렛제로(LETZero)’는 LG화학이 2021년 론칭한 친환경 브랜드로 친환경 제품 영역을 대폭 확대해 오고 있다. LETZero는 ‘Let(하게하다, 두다)’과 ‘Zero(0)’의 조합어로, 친환경 제품에 부합하는 제품만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객들에게 보증 마크를 제공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2-12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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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9일(월)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9조9332억원, 영업이익 3조90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172.3%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8%, 108% 늘어나 8조1516억원과 1조379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물량 증가와 생산성 개선이 지속되며 조선 계열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계열사별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HD현대중공업은 매출 17조5806억원, 영업이익 2조37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HD현대삼호는 매출 8조714억원, 영업이익 1조3628억원이라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HD한국조선해양의 3년 연속 흑자 달성에 기여했다.
HD현대미포의 경우 3분기 누적 매출 3조7186억 원 영업이익 358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선박 엔진 계열사 HD현대마린엔진은 선박 엔진 물량 증대와 부품 사업 매출 증가로 매출 4024억원, 영업이익 759억원을 기록했다. 태양광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 제품 판매량 증대 및 판가 회복에 따라 매출 4927억원과 영업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조선 부문은 건조 물량 증가, 고선가 선박 매출 비중 확대,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개선이 지속되며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25조365억원, 영업이익은 119.9% 늘어난 3조3149억원을 기록했다.
엔진·기계 부문도 선박용 엔진 판매 증가, 친환경 고부가가치 엔진 비중 확대 및 엔진 부품 부문 실적 개선 등을 통해 매출 4조2859억원, 영업이익 7746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어갔다.
해양플랜트 부문은 기존 프로젝트들의 공정 확대로 매출은 1조243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3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각 사업 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선과 엔진 등 계열사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주 잔량을 기반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2-09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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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 26조6078억원, 영업이익 3조34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37%, 75% 증가했으며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상 방산 부문과 항공우주 부문의 꾸준한 성장, 한화오션의 연간 전체 연결 편입 등을 반영한 결과다.
지상 방산 부문은 지난해 매출 8조1331억원을 기록, 지난 2년간 매출이 약 2배로 늘었다. 영업이익은 2조12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노르웨이 K9 자주포, 에스토니아 다연장 첨단 유도미사일 천무 수출 등을 달성했다.
국내 사업은 7054억원 규모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양산 계약, 2254억원 규모 ‘천검(소형무장헬기용 공대지유도탄)’ 양산 계약 등을 체결했다. 2025년 말 기준 지상 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약 3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항공우주 부문은 지난해 매출 2조5131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엔 군수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생산성 개선 노력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며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오션은 지난해 12개월 전체 실적이 연결 결산에 포함된 첫해로 육·해·공을 아우르는 통합 방산 시너지를 본격화했다. 한화오션은 연간 매출 12조6884억원, 영업이익 1조1091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2025년이 한화오션 실적의 본격 편입으로 방산·조선해양 통합 기업으로 도약한 원년이다"며, "올해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과 대한민국 안보 기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2-09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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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라스 커미션: 켈리 아카시’ 전시 전경(출처: Photo: Timothy Schenck)
현대자동차는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과의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열리는 세 번째 전시 ‘현대 테라스 커미션: 켈리 아카시’가 3월 8일(일, 현지시간)부터 8월 23일(일)까지 개최된다.
‘현대 테라스 커미션’은 현대차와 휘트니 미술관이 예술가와 큐레이터에게 기존과는 다른 창조적 실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진행해 온 전시 프로그램으로, 휘트니 미술관 5층 야외 테라스 전시장에서 조각·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설치 작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현대 테라스 커미션의 세 번째 작가로 참여한 켈리 아카시(Kelly Akashi)는 1983년 미국에서 태어나 현재 LA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리·청동·석재 등을 재료로 삶과 존재의 유한성을 주제로 하는 작품을 주로 선보여 왔다.
이번 ‘현대 테라스 커미션: 켈리 아카시’ 전시에서 작가는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설치·조각·애니메이션 등의 신작들을 소개한다.
전시는 지난해 1월 LA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작가의 집이자 스튜디오가 소실된 후 유일하게 남은 부분인 굴뚝과 이 굴뚝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유리벽돌로 재구성한 ‘Monument (Altadena)’ (2026)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작품은 휘트니 미술관 5층 테라스 공간을 화재의 흔적을 기억하는 사유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며 관객들이 생존·상실·남겨진 것들의 불완전성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도록 한다.
테라스 한 켠에 설치된 ‘Inheritance (Distressed)’ (2026)는 작가가 같은 화재로 인해 소실된 할머니의 레이스 도일리*에서 영감받은 작품으로 우리가 물려받은 유산을 어떻게 대하고 기억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시한다.
* 면이나 린넨을 바늘로 떠서 만든 장식용 소형 매트
또한 이번 전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자취, 기억, 여운에 대한 물질적 탐구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확장한 ‘Remnants (Constellations)’ (2026) 작품이 야외 테라스 벽면의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전시된다.
작가는 “재건은 단순한 복원이 아닌 정성이 깃든 노동이자 역사와의 대화를 상징하는 실천적 행위다. 벽돌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과정은 기억 자체를 투영하는 것으로, 기억은 끊임없는 관심과 인내를 통해 의미가 되살아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각의 벽돌은 그것이 거쳐온 노동과 변형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으며, 이것이 함께 모여 과거의 흔적을 품은 새로운 존재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맡은 휘트니 미술관 큐레이터 마르셀라 게레로(Marcella Guerrero)는 “켈리 아카시는 유리와 강철 등 다양한 재료를 능숙하게 다루며 대규모 야외 조각 작업에 있어 필수적인 개념적·기술적 완성도를 조화롭게 구현해 냈다”며 “이번 신작은 개인과 집단의 역사를 아우르는 기억과 유산에 대한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전하고자 하는 ‘현대 테라스 커미션’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는 이번 전시가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진정한 연대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매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 테라스 커미션’ 전시는 짝수 연도에는 휘트니 미술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ial)’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가들의 실험과 비평적 담론 형성이 지속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82회째를 맞는 ‘2026 휘트니 비엔날레’는 가족 간의 유대, 지정학적 갈등, 인간과 환경 사이의 관계,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 사회 인프라 구조 등 현대사회의 다층적 관계성을 탐구하는 56팀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긴장감과 부드러움, 유머와 불안을 오가는 환경 속에서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공존의 형태를 마주하게 한다.
이번 ‘2026 휘트니 비엔날레’는 휘트니 미술관 큐레이터 마르셀라 게레로(Marcella Guerrero)와 드루 소이어(Drew Sawyer)가 공동 기획했다.
한편, 현대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Tate),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지역 미술관 활성화를 위한 신규 파트너십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Hyundai Translocal Series)’를 통해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3-04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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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24일 이사회를 열고 조화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사외이사가 LG화학 이사회 의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의 일환이다.
이번 결정으로 LG화학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게 됐으며, LG화학 이사회의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의 첫 여성·사외이사 의장으로 선임된 조화순 의장은 이사회 대표로 이사회에 상정할 안건을 결정하고 이사회를 소집해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사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조정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2022년 3월부터 사외이사로 활동해 온 조화순 의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이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책학부 정회원으로서 과학기술 정책과 미래 거버넌스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업 경영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조 의장은 글로벌 통상정책과 경제·산업 전반의 트렌드에 정통한 사업전략 자문 경험과 학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시각에서 이사회를 이끌며 회사의 경영 활동을 다각도로 점검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통 방안도 한층 강화한다. 독립적인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 확대에 맞춰 경영진과 투자자 중심의 주주 소통을 넘어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회와 주주간의 거버넌스 미팅 등 구체적인 소통 방안을 올해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조화순 이사회 의장은 “투명한 지배구조에 기반한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건설적인 소통을 통한 이사회 운영으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2021년 ESG위원회 및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한 데 이어 2025년 보상위원회를 추가로 신설하는 등 총 6개의 위원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위원회를 제외한 모든 위원회는 관련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이사회의 감독 기능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2-24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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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2026년 첫 투자를 단행했다.
효성벤처스는 최근 ▲기능성 화장품 원료 기업 ‘파이온텍’과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 기업 ‘리얼월드’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파이온텍은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20년 이상 연구개발을 통해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는 원료 ‘스피큘’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지난해 11월 기술신용평가기관 NICE디앤비로부터 기술평가 최상위 등급인 TI-1 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성장 흐름 속에서 국내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에 핵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동남아 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다.
리얼월드는 산업 현장 데이터를 학습해 행동 지능을 구현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 가능한 5지(指) 로봇손 모델 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해당 기술은 제조·물류·의료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글로벌 AI경연대회 ‘네비우스 로보틱스 & 피지컬 AI 어워즈’에서 파운데이션 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효성그룹의 제조 역량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사업 확대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말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조성한 1,000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코리아펀드(스코펀)’를 통해 진행됐다.
효성벤처스는 2025년에도 해당 펀드를 통해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 ,이커머스 플랫폼 ‘와이어드컴퍼니’ ,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니어솔루션’, 융합 보안 기업 ‘쿤텍’ 등 딥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정부의 기술 중심 투자 방향에 발맞춰 2026년에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유망 기업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딥테크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2-28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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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이번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로 구성돼 있으며 발행 신고 금액은 총 4000억원 규모다.
2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발행 가액, 확정 이자율 등 구체적 요건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3년 1조원 규모의 첫 회사채를 성공적 발행을 시작으로 매년 안정적인 발행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산업 내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인정받아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A0(안정적) 평가를 받았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2-20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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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5년 봄 전시회 전경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청정전력·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전시회 중 하나인 ‘스마트 에너지 위크(Smart Energy Week)’의 봄 전시회가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다.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본 전시회는 에너지 산업 전반의 핵심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정책·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관객은 수소 및 연료전지를 비롯해 에너지 저장, 태양광·풍력 발전, 스마트 그리드, 바이오매스, 제로에미션 화력 발전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1600개 이상의 참가사와 수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스마트 에너지 위크는 에너지 혁신을 이끄는 역동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전시장에서 소개되는 폭넓은 솔루션은 재생에너지 및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이 어떻게 진화하고 상호 연계돼 글로벌 탈탄소 전략에 통합되는지 보여주는 환경을 제공한다.
◇ ‘서스테이너빌리티 매니지먼트 위크’ 동시 개최… 기업 지속가능성 이슈까지 확장
이번 전시회는 기존 GREEN TRANSFORMATION WEEK에서 명칭이 변경된 ‘서스테이너빌리티 매니지먼트 위크(Sustainability Management Week)’도 동시 개최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기업 경영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조명하며 전시회의 범위를 한층 확장한다. 탈탄소 솔루션, 순환경제 모델, 지속가능 소재, 에너지 관리 기술, 공급망 혁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참관객이 하나의 전시 공간에서 에너지 전환과 기업 차원의 지속가능성 발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렇듯 두 전시회는 클린테크 도입과 조직의 지속가능성 성과가 점차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에너지 기술 혁신과 기업 경영 전략 간의 상호 연관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 일본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주요 기업 대거 참가 예정
본 전시회에서는 일본의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도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JERA, BYD Energy Storage, Toyota Motor Corporation, Mitsubishi Heavy Industries, GS Yuasa Corporation, Honda Motor, Taisei Corporation, Tokyo Gas, Kawasaki Heavy Industries, IHI Corporation 등의 대표 기업들은 수소 생태계, 첨단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동화 모빌리티, 전력망 고도화 기술, 암모니아 발전을 포함한 제로에미션 화력 기술 등과 연계된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기업의 참여는 본 전시회가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진전시키는 핵심 글로벌 플랫폼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 METI·전력망·중공업·자동차 R&D 등 연사 참여… 컨퍼런스로 ‘정책+기술’ 인사이트 제공
또한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되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에는 일본 경제산업성(METI)을 비롯해 Honda R&D, IHI, TEPCO Power Grid, MHI Vestas Japan, JERA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의 리더들이 참여해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고밀도 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일본의 GX 전략, 수소 기술 개발 동향, 전기 항공으로의 전환 경로, 차세대 전력망 설계, 해상풍력 확대, 제로에미션 화력 발전의 최신 트렌드 등을 폭넓게 다룬다. 이러한 논의는 정책, 기술, 산업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에너지 산업의 지형을 재정의하고 있는지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글로벌 의사결정자 네트워킹의 장
스마트 에너지 위크는 전시와 컨퍼런스 세션을 넘어 전력·에너지 유틸리티, 제조사, 엔지니어링 기업, 기술 개발사, 정부 기관 등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참관객은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의 변화를 이끌 혁신 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동시에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시장 확대를 촉진하는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일본을 비롯해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강력한 참여는 본 행사를 급성장하는 아시아 클린테크 산업으로 향하는 관문으로 부각시킨다.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스마트 에너지 위크와 서스테이너빌리티 매니지먼트 위크는 탈탄소 전략을 실제 비즈니스와 산업 현장에서의 행동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도쿄 전시회의 참관 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관리직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 VIP 등록은 보다 폭넓은 접근 권한과 혜택을 제공한다. 에너지 혁신과 지속가능성 리더십이 한 공간에 집결하는 만큼 우선 입장과 주요 미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조기 등록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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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2-19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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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 전경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백만 번째 셀 생산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셀 생산을 시작한 뒤 생산을 가속화, 가동 3개월 만에 백만 셀 생산이라는 이정표 세웠다.
풍부한 글로벌 생산시설 운영 경험을 통한 조기 수율 안정화가 빠른 생산 궤도 진입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현재 ‘넥스트스타 에너지’에서는 LFP 기반 ESS용 파우치 롱셀을 생산 중이다.
고도화된 공정과 첨단 자동화 시스템, 체계적 품질 검증을 통해 탁월한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있으며 올해 생산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은 총 50억캐나다달러(한화 5조3000억원)가 투자된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의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이다.
현재 1300명 이상의 인력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자동차산업 품질경영 시스템 (IATF16949) 등 국제 표준 인증을 완료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 역량 및 품질 검증 시스템, 안전한 근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최고운영책임자(COO) Brett Hilock은 “백만 셀 생산 성공은 전적으로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는 끊임없이 기준을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의 철저한 실행력과 기술적 전문성, 흔들림 없는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한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을 전량 인수해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단독 법인 체제로 전환을 통해 북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하기 위함이다.
지분 인수 이후에도 스텔란티스와는 협력을 지속, 기존 계획된 전기차 배터리를 지속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ESS와 전기차 배터리를 동시에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SS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거점 역할과 함께 스텔란티스는 물론 다양한 신규 고객 물량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허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2-13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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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통풍 신약 물질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의 중국 라이선스를 가진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가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며 상업화를 위한 최종 단계에 본격 착수한다.
이노벤트는 이번 3상 시험에서 600명의 통풍 환자를 모집해 기존 요산 강하제인 페북소스타트와 비교 평가를 진행하며, 24주째 혈청 요산 수치 목표 달성률, 1년 장기 복용 안전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앞서 이노벤트가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수행한 임상 2상 결과, 티굴릭소스타트 모든 용량군에서 페북소스타트 대비 유의미하게 더 강력한 요산 강하 효과, 양호한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다.
2011년 설립 후 다수의 항암 및 면역질환 신약 개발 및 상업화로 급성장한 이노벤트는 최근 통풍 발작 치료제 등 연계 신약 과제를 추가하며 통풍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성인 중 통풍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고요산혈증 인구 규모는 약 1억8513만 명으로 유병률 17.7%에 이르며, 실제 통풍 인구 규모는 약 2556만 명(유병률 3.2%)으로 보고됐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3-23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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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과 차별화된 배터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전시 주제는 ‘Original Innovator, Creating the Future of Energy’(에너지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 선도기업)이며 올해도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배터리 역사와 미래 비전을 영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Hero 존’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에너지 인프라 △로보틱스&드론 △미래 기술 등 5개 주요 존으로 구성해 차세대 배터리 혁신 기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에너지 인프라 존(Zone)
에너지 인프라 존에서는 이번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6’ 배터리 부문의 수상작인 전력망용 ESS 솔루션 ‘JF2 DC LINK 5.0’을 전면에 배치했다. 국내 전력 인프라와 제도적 환경에 최적화해 설계된 이 제품은 국내 배터리 제조사 중 최초로 LFP ESS 배터리를 탑재해 화재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설치 및 운용 효율성 또한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LFP 특유의 높은 화학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열 폭주 발생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최소화하는 ‘셀-팩-랙 단위의 화재 전이 차단 구조’를 적용해 시스템 전반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주기적인 100% 만충 보정이 필요 없는 무보정 SOC(State Of Charge) 알고리즘으로 별도의 운전 중단 없이 연속 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가동률과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단일 컨테이너로 시스템을 구현한 설치 용이성 △국내 유일 LFP 양산 및 공급 역량 △국내 최대 AS망 등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서비스 측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AI 데이터센터용 비상 전원 솔루션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FP 기반의 차세대 JP6 UPS용 랙 시스템과 BBU(Battery Backup Unit) 솔루션을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BBU는 정전 시 일정 시간 전력을 유지해 장비의 핵심 기능을 지속시키고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돕는 백업 솔루션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차세대 GPU를 지원하는 원통형 배터리 모델도 함께 전시됐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은 정전 시 비상 전원 솔루션의 작동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정전 체험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모빌리티 존(Zone)
모빌리티 존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요구사항을 세분화하고 세그먼트별 핵심 가치에 맞춰 기술과 제품을 최적화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및 제품 리더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Performance(고성능) 솔루션은 고성능 스포츠카와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등 압도적인 주행거리, 급속 충전, 고출력이 필요한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데 대표 제품은 하이니켈 기반의 ‘46 시리즈’와 ‘2170 원통형 셀’이다.
Standard 솔루션은 버스나 중급형 세단처럼 성능과 비용의 균형이 핵심인 시장을 타깃으로 하며 ‘파우치형 HV Mid-Ni(고전압 미드 니켈) 셀’과 ‘파우치형 LMR(리튬 망간 리치) 셀’이 대표 모델이다. 필요한 성능과 주행거리를 확보하면서도 합리적인 비용 구조 실현을 통해 향후 전기차 대중화를 견인할 솔루션으로 꼽힌다.
Affordable(보급형) 솔루션은 컴팩트카와 보급형 세단을 대상으로 한 라인업으로 파우치형 LFP 셀이 대표적이다. 우수한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선택지를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전시 차량은 르노의 전기차 ‘세닉(Scenic)’이다. 이 차량은 LG에너지솔루션 최초의 자동차용 미드 니켈 배터리 양산 모델로 기존 NCM 배터리와 대등한 에너지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튬과 망간 비중을 높여 경제성을 극대화한 LMR 배터리는 현재 GM과 공동 개발 중이며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빌리티의 핵심인 안전(Safety) 솔루션도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원통형과 파우치형 배터리 모두에 각 폼팩터 특징을 고려한 차별화된 다중 안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파우치형 제품에 적용된 대표적인 안전 기술은 ‘다단계 쿨링 시스템’과 열 전이 방지 기술인 ‘No TP(Thermal Propagation) 팩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이상 상황에서도 열 확산을 최소화하고 화재 리스크를 낮추는 방향으로 안전 설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원통형에는 독자적인 팩 솔루션인 ‘CAS(Cell Array Structure)’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특히 46시리즈의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냉각 효율과 열 폭주 방지 성능을 높인 혁신 기술이다. 구조적 강성을 높여 조립 시 뒤틀림을 방지하고 셀을 수직·수평으로 자유롭게 적층할 수 있어 유연한 팩 설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 및 AI 기반의 진단·예측 기술인 배터리 통합 관리 솔루션도 소개했다. 배터리 제조사 최초 순수 소프트웨어 기술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수명 케어 솔루션 ‘Better.Re’와 BaaS 사업 모델인 ‘B-lifecare(상시 진단)’, ‘B.once(일회성 평가)’를 통해 배터리 관리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했다.
-로보틱스 & 드론 존(Zone)
로보틱스 & 드론 존(Zone)에서는 휴머노이드, UAM 분야에 이르기까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다양한 완성품 사례를 선보였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최근 CES에서 화제를 모은 LG전자의 홈 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와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 ‘Carti100’를 전시했다. 이를 통해 장시간 운용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고성능 원통형 배터리가 가정과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입증했다. 특히 물류 로봇 ‘Carti100’에는 가혹한 산업 환경에서도 원통형 배터리의 강력한 출력과 내구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드론 산업을 대표하는 K-드론얼라이언스와 협력해 개발한 혈액 수송용 드론, 항공-큐브위성 등이 함께 소개돼 지상 로봇을 넘어 드론 산업으로의 폭넓은 포트폴리오 확장성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 로봇 산업에 핵심이 될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청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미래 기술 존(Zone)
미래 기술 존(Zone)에서는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R&D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배터리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해 여러 셀을 연결하지 않고도 고전압을 구현할 수 있는 바이폴라 배터리, 수급 용이성과 저온 성능이 뛰어난 소듐 이온 배터리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기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말 기준 업계 최대 규모인 9만여 건의 특허 자산과 30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터리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AI Transformation(AX)’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재 개발에서 제조, 진단, 배터리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학계, 연구 기관,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회는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Original Innovator로서 30여 년의 시간이 축적한 기술 리더십을 집약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 선도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3-11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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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 전시된 비너스 콘셉트와 어스 콘셉트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중국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아이오닉(IONIQ)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공식화하며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사람을 향하는 브랜드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 아래, 중국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아이오닉을 완성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신차 출시를 넘어, 아이오닉의 기술·제품·서비스를 중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재구축한 독창적 브랜드 생태계를 통해 달라진 현대차의 모습을 제시했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은 2020년 론칭 이후 전 세계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각각 2022년과 2023년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 ‘올해의 전기차’,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은 각각 2024년과 올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금까지 쌓아 올린 안전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 맞춤형 현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중국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모멘타(Momenta)와 협업해 현지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는 한편, 현지 충전 인프라 및 장거리 이동 환경 등을 고려한 현대차 최초의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기술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또 기술 현지화를 넘어 기존 아이오닉 네이밍 방식과 차별화해, 중국 시장에서는 고객의 삶을 우주의 중심에 두고 이를 공전하는 ‘행성’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모델명 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판매 채널, 제품 등 모든 서비스가 철저히 소비자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중국 맞춤형 전동화 경험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디 오리진(The Origin)’도 소개했다. ‘기원’이라는 뜻의 ‘디 오리진’은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현대차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특히 지금까지 보지 못한 하나의 곡선으로 완성되는 실루엣으로 아이오닉이 추구하는 ‘최고의 첫인상(Best in First Impression)’을 상징적으로 구현했다.
현대자동차는 ‘디 오리진’ 디자인 언어와 행성 네이밍 체계 아래, 현지 고객에게 맞춤 설계된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VENUS Concept)’와 ‘어스 콘셉트(EARTH Concept)’를 공개했다.
비너스 콘셉트는 태양계에서 가장 밝은 행성인 금성의 밝은 에너지로부터 영감을 받은 세단 콘셉트카다. 외장은 금성을 상징하는 ‘래디언트 골드(Radiant Gold)’ 컬러로 마감했고, 프레임 구조의 루프와 투명 스포일러 디자인으로 하이테크 이미지를 구현했다. 내장은 금성의 두꺼운 대기 구조와 강렬한 광채를 재해석한 층 구조(layered)의 조형과 무드 조명을 중심으로 디자인됐으며, 도어 트림에서 대시보드까지 곡선으로 잇는 랩어라운드(wrap around) 디자인은 탑승자를 감싸는 듯한 안락함을 선사한다.
어스 콘셉트는 지구의 생명력과 생물학적 균형을 구현한 SUV 콘셉트카다. 외장은 선과 볼륨의 정교한 균형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볼트 디테일, 스키드 플레이트 등으로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오로라 실드(Aurora Shield)’ 컬러를 통해 조화 속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내장에 ‘작은 지구’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공기가 들어간 튜브로 시트 프레임을 감싼 디자인 등 ‘공기’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또, 나뭇잎 그림자를 표현한 무드 조명은 자연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두 콘셉트카는 전동화 기술력과 중국 현지화 디자인 역량을 집약한 결과물로, 향후 출시될 양산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징현대 리펑강 총경리는 “두 대의 콘셉트카를 시작으로 중국 고객에 대한 깊은 고민과 진정성을 담은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과 품질이라는 아이오닉의 타협할 수 없는 원칙 위에 중국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 주행과 실내 UX 경험을 완벽하게 결합한 양산 제품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4월 말에 열리는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6)’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전동화 전략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구매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EV 판매·서비스 혁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9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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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특장 업체를 위한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 ‘현대 컨버전 플러스 (https://conversionplus.hyundai.com)’를 오픈했다.
기존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상용 기술정보 포털을 대폭 개편한 ‘현대 컨버전 플러스’는 △특장 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전 세계 약 12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이용 가능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 컨버전 플러스’에서는 바디빌더 매뉴얼 (Body Builder Manual)[1], 바디빌더 드로잉(Body Builder Drawing)[2], 법규 인증 자료 등의 상용차 기술정보를 지원한다.
특히 기존 평면 형태의 2D 도면에 더해 입체적인 3D 도면도 제공함으로써, 특장차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고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전 상용 차종에 대한 차종별 통합 검색 기능을 추가했으며, 특장 업체가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PC 접속은 물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활용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플랫폼 오픈에 맞춰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해외 현지법인과 본사, 연구소를 잇는 ‘테크니컬 핫라인’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현대 컨버전 플러스’가 글로벌 특장 업체와 양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특장차 제작 전반에 걸친 생태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가 생산한 샤시캡[3]의 주요 고객사인 한국쓰리축의 유구현 대표이사는 “중소 특장 업체들이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든든한 기술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특장차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오픈은 글로벌 특장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모빌리티 산업 파트너로서 현대차의 역할을 넓히는 계기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특장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장차 제작 환경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10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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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은 207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55.5%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0.3% 감소했다.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 등에 따른 Tax Credit은 1898억원으로 이 금액을 제외한 매출액은 6조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7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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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권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결과가 수용되지 않은 경우에도 고객이 신용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신용 개선 가능 항목 안내’ 서비스를 신설했다. △신상정보 △당행 거래 정보 △대출거래 정보 △카드 거래 정보 △연체정보 등 5개 항목을 제공해 고객의 신용 관리를 지원하고 금융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바쁜 소상공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금리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포용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10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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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그룹은 성기학 회장이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텔랑가나 섬유 대화(Telangana Textile Dialogue)서 ‘글로벌 섬유 리더십 평생공로상(Lifetime Ahievement Award for Global Textile Leadership)’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인도 섬유산업연합회(CITI) 주최의 2026 ATEXCON 산하의 텔랑가나 섬유 대화가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가 및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생산 혁신, 글로벌 공급망 구축,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장기적인 산업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성기학 회장은 지난 수십 년간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인도 등 주요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기능성 의류 및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기학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섬유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원무역은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바라낄에 2023년 공장을 준공하여 2025년부터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6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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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2026 미국 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연례 학술 대회’에서 NTSR1을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 의약품(RPT) 치료제 ‘SKL35501’과 영상 진단제 ‘SKL35502’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AACR은 전 세계 연구자와 기업이 최신 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암 연구 학회다.
이번 발표는 SK바이오팜이 차세대 항암 포트폴리오로 개발 중인 NTSR1 표적 방사성 의약품(RPT) 프로그램의 전임상 연구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특히 SK바이오팜이 동 파이프라인 도입 약 18개월 만에 임상 진입하는 단계까지 개발을 진전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의 의미가 크다.
NTSR1(Neurotensin Receptor 1)은 대장암과 췌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에서 선택적으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K바이오팜은 치료제와 영상 진단제를 함께 개발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전략을 바탕으로 영상 진단제를 통해 NTSR1 발현 환자를 선별한 뒤 동일 표적 치료제로 연계하는 정밀 의료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NTSR1 기반 RPT 프로그램의 전임상 데이터를 글로벌 무대에 공개함으로써 기술 경쟁력과 개발 방향성을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알파핵종[1] 악티늄-225(225Ac) 기반 NTSR1 표적 치료제 ‘SKL35501’은 인간 대장암 세포주 HCT116 모델에서 높은 종양 선택성과 장기 체류 특성을 보였다. 투여 24시간 만에 31%ID/g[2]에 달하는 높은 종양 축적을 보였으며 이러한 표적 선택성은 168시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또한 일 회 투여만으로도 용량 의존적인 종양 성장 억제 효과가 나타났으며 모든 용량군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생존 연장이 확인됐다. 일부 용량군에서는 종양 크기 감소도 관찰돼 SKL35501의 강력한 항종양 활성과 치료 잠재력을 뒷받침했다. 반면 비표적 장기에서는 약물이 빠르게 제거되는 양상을 보여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영상 진단제 ‘SKL35502’의 전임상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SKL35502’는 HCT116 모델에서 혈액 대비 약 22배 높은 종양 노출도를 보이며 높은 민감도를 입증했으며 투여 96시간 후 총투여 방사능의 84.12%가 배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양에서는 높은 신호를 유지하면서도 비표적 정상 조직의 잔류 부담을 낮출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NTSR1 양성 종양에 대해 진단과 치료를 연계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3] 전략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은 지난 1월 ‘SKL35501’과 ‘SKL35502’ 모두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NTSR1이 과발현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환자 투여(First-in-Human, FIH) 임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AACR 발표는 SK바이오팜의 차세대 핵심 포트폴리오인 RPT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RPT 개발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6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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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미개척 표적’을 정밀 겨냥한 혁신 항암제 개발에 뛰어든다.
LG화학은 1일 미국 프론티어 메디신즈(Frontier Medicines)와 임상 1상 진입을 앞둔 항암 신약 후보물질 ‘FMC-220’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며, 이에 따른 선급금을 프론티어에 지불하고 추후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지급한다.
‘FMC-220’은 미개척 종양 억제 단백질인 ‘p53’에 생기는 여러 돌연변이 중 ‘Y220C 돌연변이’에 작용해 ‘p53’ 본래의 기능을 복원시키는 ‘p53 Y220C’ 활성화제다.
‘p53 Y220C’ 돌연변이는 전체 암 환자의 약 1~3%에서 확인되는 암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표적 중 하나이나, 그동안 단백질 구조적 제한으로 약물 개발이 어려운 ‘언드러거블(Undruggable)’ 표적으로 평가됐다.
LG화학은 계열 내 최고(베스트 인 클래스) 약물로 개발이 기대되는 ‘FMC-220’의 주요 특징으로 공유결합형 약물 설계를 꼽으며, 표적과의 결합이 비가역적으로 유지되는 특성 덕분에 비공유결합 방식보다 표적 단백질에 더 안정적으로 결합해 약효가 오래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프론티어는 ‘FMC-220’ 전임상 결과, 낮은 용량으로도 우월한 항암 효능과 약물 반응 지속성을 관찰했으며, KRAS 동반 변이 종양 모델에서도 항암 활성 유지를 확인하는 등 보다 폭넓은 암 환자군에 ‘FMC-220’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은 p53 Y220C 변이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난소암을 초기 적응증으로 개발을 진행하며, 해당 변이가 나타나는 다양한 암 환자들에게 효과적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전략이다.
LG화학은 미국과 한국에서 난소암 등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모집해 연내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으로 미국 항암 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의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활용해 글로벌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FMC-220은 현재 치료 방안이 제한적인 유전자 변이를 공략한다는 점에서 혁신적 접근”이라며 “많은 환자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3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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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BMTS(Battery Management Total Solution)
LG에너지솔루션이 독보적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에스디버스는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지엠(GM)과 세계 3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캐나다 마그나(Magna International), 인도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위프로(Wipro) 등이 주도해 설립한 최초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B2B 플랫폼이다.
완성차 업체(OEM), 글로벌 주요 부품사,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한 공간에서 소프트웨어를 거래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전환(SDV)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에스디버스를 통해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 △안전 진단 보정 도구 △Onboard FRISM △Onboard BLiS △Onboard DASH 등 5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Battery Platform SW)는 배터리의 퇴화, 수명 등 배터리 상태 관련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로 기존 LG에너지솔루션의 BMS 기술을 SDV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 진단 보정 도구(Safety Diagnostic Calibration Tool)는 배터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상태 진단과 시뮬레이션 검증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기업이 데이터를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분석·운영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공해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보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Onboard FRISM(셀 데이터 프리 상태 진단 모델, Cell Data Free SOH Model)은 배터리 필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상태를 추정하고 머신 러닝을 활용해 오차를 보정해 셀 실험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도 배터리 퇴화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다.
Onboard BLiS(배터리 수명 시뮬레이터, Battery Life Simulator)은 배터리의 퇴화 과정을 수치적으로 예측하고 다양한 조건에서의 배터리 성능 변화를 추정하는 알고리즘이다. 배터리의 퇴화에 따른 급속 충전 성능 변화 예측, 배터리의 전압·전류·온도 변화 모니터링을 통한 배터리 건강 상태를 물리 모델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Onboard DASH(배터리 열화 저감 전략, Degradation reduction Action Strategy for battery Health)는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 관리에 특화된 알고리즘이다. 사용자의 운전 및 충전 습관이 배터리 열화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장기적인 배터리 사용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
이번 참여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그동안 축적해 온 배터리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SDV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여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시장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20년 이상의 BMS 개발 노하우와 1만 건 이상의 BMS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배터리 소프트웨어·서비스 사업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선보여왔다.
현재 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BMTS) 사업 브랜드 ‘비.어라운드(B.around)’를 통해 클라우드·AI 기반의 안전진단·퇴화·수명 예측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배터리 상시 진단 서비스 비라이프케어(B-lifecare), 일회성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 등 폭넓은 배터리 서비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배터리 수명 향상 기술 ‘Better.Re(배터.리)’ 솔루션으로 배터리 업계 최초로 순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스디버스 CEO 프라샨트 굴라티(Prashant Gulati)는 “에스디버스에 LG에너지솔루션의 첨단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와 진단 기술, SDV에 최적화된 배터리 설계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분야의 깊은 전문성과 소프트웨어 기반 지능화 시스템을 결합해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CTO 김제영 전무는 “이번 에스디버스 합류를 통해 그동안 구축해 온 선도적 배터리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다 많은 고객사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SDV 시대에 맞춰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성장 가속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4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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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미국+이스라엘 vs 이란)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섬유패션기업들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를 통해 에너지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Nhon Trach) 공단 내 베트남법인 공장 지붕에 총 17.5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영원무역그룹도 방글라데시에 조성한 친환경 공단 KEPZ(한국수출가공공단·Korean Export Processing Zone)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받고 있다.
섬유산지 대구경북의 중소, 중견 기업들도 전기료 인상에 대응해 수년전부터 공장 옥상 등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춰 왔다.
최근에는 정부의 50% 무상 지원책에 힘입어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는 추세다.
HS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최대 생산 거점인 베트남법인을 에너지 IT 전문 기업인 누리플렉스와 함께 디지털 에너지 관리 기술과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스마트 그린 팩토리’로 고도화해 글로벌 친환경 제조 허브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IoT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발전량과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설비 안정성과 생산성을 함께 개선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8월 추가 설비가 완공되면 연짝 공단 내 총 37.5MWp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더 확보하게 된다.
전체 설비가 가동되는 하반기부터는 연간 약 60억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을 통해 생산 원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 확대로 지속가능경영 추진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영원무역그룹의 KEPZ는 공단 전체에 43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25년도 기준 전체 사용 전력의 약 61%를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으로 충당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이 활발한 낮시간에는 태양광 발전 전력 중, 공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잉여 전력을 방글라데시 국가전력망(National Grid)에 판매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류 파동에도 전력 등 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다.
섬유산지인 대구경북 섬유기업들은 그동안 지속적인 전기료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옥상에 태양광 설비 구축을 추진해 온 기업들이 일부 있었는데 정부가 올해부터 태양광 전기 자가사용 업체에 최대 50%까지 설치자금을 무상 지원함에 따라 태양광 설비에 나서는 기업들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동 전쟁 여파로 전기료 부담이 높은 제직업체, 염색가공업체 등 섬유업체들이 자가 전기사용 태양광 설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자가설치 주요내용(2026년 태양광 건물지원사업 변경안)을 보면 RE100기업, 산단입주업체, 공장 등에 최대 1000Kw(일반건물 200Kw)까지 지원한다.
정부가 자가 전기사용 태양광 설치에 50% 무상 지원함에 따라 에어제트룸(AJL) 제직업체를 비롯해 가연, 연사, 염색가공 업체들이 태양광 설비를 통한 에너지 대체로 전기료 대폭 절감과 함께 위기 탈출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3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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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법인 공장 전경
HS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Nhon Trach) 공단 내 베트남법인 공장 지붕에 총 17.5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글로벌 최대 생산 거점인 베트남법인을 에너지 IT 전문 기업인 누리플렉스와 함께 디지털 에너지 관리 기술과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스마트 그린 팩토리’로 고도화해 글로벌 친환경 제조 허브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IoT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발전량과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설비 안정성과 생산성을 함께 개선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8월 추가 설비가 완공되면 연짝 공단 내 총 37.5MWp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보하게 된다. 전체 설비가 가동되는 하반기부터는 연간 약 60억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을 통해 생산 원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 확대로 지속가능경영 추진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고객사의 재생에너지 및 탄소 관련 정보 요청 대응으로 ESG 공급망 경쟁력 강화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법인은 에너지 IoT 솔루션을 통해 태양광 발전에 따른 탄소 감축량을 정교한 데이터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재생에너지 사용 및 탄소 배출 관련 정보 요구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베트남 연짝 공단 내 생산 거점은 미쉐린, 브리지스톤, 굿이어, 콘티넨탈, 피렐리 등 주요 글로벌 고객사를 향한 공급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친환경 가치 사슬을 중시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ESG 공급망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이번 태양광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 에너지 관리 체계 도입은 단순한 설비 투자를 넘어 공급망 차원의 ESG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HS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베트남 생산기지를 필두로 각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태양광 설비 확대 등을 통해 원가 경쟁력과 ESG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3-30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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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20일 오전 서울 LG트윈타워에서 CEO 김동명 사장 및 주요 경영진, 주주 및 기관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김동명 사장은 이날 ‘CEO 키노트(Keynote)’ 발표를 통해 주주들에게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지금은 산업의 성장 가치가 재편되는 ‘밸류 시프트(Value Shift)’의 시기”라며 “준비된 역량과 실행력으로 흔들림 없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글로벌 ESS 시장의 경우 전력 수요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존보다 더 빠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정의했다.
이어 이러한 성장 모멘텀은 모든 배터리 업체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지 생산과 공급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제한된 소수의 업체에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별로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이 같은 전례 없는 성장의 기회를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뜻이다.
김동명 사장은 “북미에서는 기존 EV 자산을 ESS로 신속하게 전환 활용해 유일한 비중국 현지 ESS용 LFP 배터리 생산 업체로서 고객의 Non-PFE 공급망 니즈를 발 빠르게 충족시키고 있다”라며 “또한 유럽에서는 유휴 자산을 활용해 ESS를 현지 생산함과 동시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공급망을 기반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고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기록 90GWh를 상회하는 것으로 잡았다.
또한 글로벌 ESS 배터리 생산 역량도 2배 가까이 확대해 올해 말까지 60GWh 이상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생산 역량 중 상당수는 가장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북미 지역에 집중한다.
EV(전기차) 시장의 경우, 보조금 및 규제 정책에 의해 성장해 온 과거와 달리 앞으로는 획기적인 성능 및 경쟁력 있는 가격이 수요 회복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SW(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기술 고도화, 자율주행 도입 확산 등을 통해 전기차의 성능 및 사용자 경험이 향상되고 내연기관차 대비 가격 동등성(Price Parity)을 갖추거나 급속충전 기술로 편의성을 대폭 높이는 등 능동적인 성장 모멘텀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김동명 사장은 “EV 시장의 장기적인 수요 성장 흐름은 유효하다. 차세대 전기차 모델들이 2029년~2030년 본격 양산에 들어가며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시기에 EV 수요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안정적인 제조 역량과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온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기반으로 한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탄탄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명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추진 전략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제품·미래 경쟁력 강화 △Free Cash Flow 창출 기반 확보를 꼽았다.
먼저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ESS와 신사업 비중을 현재 약 20% 수준에서 향후 40% 중반까지 확대해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V 사업에서는 중저가 라인업 확대와 신규 폼팩터 도입으로 제품 다양성을 강화하고 EREV·HEV 등 전동화 수요 대응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ESS 사업에서는 빠르게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북미 운영 경험과 SI(시스템 통합) 기반 턴키(Turn-key) 솔루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 UAM(도심항공교통), 선박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제품·미래 경쟁력 강화’ 전략도 제시했다. 우선 각형 ESS용 LFP 및 EV용 LMR 배터리, 원통형 하이니켈 46시리즈,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 등 핵심 제품군을 중심으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도 지속 추진한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건식 전극 공정 개발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소듐 이온 배터리 역시 현재 고객과 기술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명 사장은 “EV, ESS는 물론 휴머노이드와 같은 신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해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End-to-end 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Free Cash Flow 창출 기반 확보’ 관련해서는 “투자 방향을 규모 확대에서 효율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라며 “Capex는 2024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도 필수적인 투자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하 자본과 생산 효율을 높이고 수익성 중심 프로젝트의 매출화를 통해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Free Cash Flow(잉여현금흐름) 창출 기반을 구축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달성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됐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3-20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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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김현철 예비후보가 “오늘 ‘진실과 안전을 향한 노란빛 동행’ 12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 함께하며 다시 한번 깊은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세월호는 우리에게 분명한 과제를 남겼으며 기억하라는 것, 진실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것, 그리고 생명과 안전이 모든 판단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일, 서로의 아픔에 응답하는 교육을 만드는 일에 저 역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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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김현철 예비후보가 목각리본 제작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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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김현철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노란리본을 달고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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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국정원 정보공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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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시금치(믹스견, 5살)가 노란리본을 달고 국정원의 정보공개TV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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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최나루(2학년)학생과 김지연 교사가 노란나비 채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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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서울고등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정부의 구조활동 문건을 비공개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한 데에 환영의 뜻과 함께 끝까지 진상규명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12년 만에, 진실의 봉인이 풀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14년 4월 16일 이후 봉인해버렸던 그날의 기록이 마침내 시민의 손에 닿을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년은 진실을 향한 시민과 유가족의 치열한 시간이었다”며 “단원고 기억교실을 지키고 노란 리본을 내려놓지 않았던 시민들, 법적 싸움으로 봉인을 걷어낸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전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국회의원과 교육부 장관 재임 때는 물론 올해 설 이후 첫 행보로 4·16생명안전교육원을 찾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단 한 번도 내려놓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진실이 밝혀져야 책임을 물을 수 있고 책임을 물어야 같은 비극을 막을 수 있다”고 밝히고 “304명의 이름 앞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앞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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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대변인을 지냈던 김현철 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국회를 통과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3월 31일 국회를 통과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실제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으며 시각장애 당사자들의 실질적인 교육권을 보장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미봉책’”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개정안이 ▲점자 교과서의 법적 지위 미부여 ▲보급 지연 시 제재 규정 부재 ▲점자 변환에 부적합한 디지털 파일 제공 등 현장의 핵심적인 고충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시 자체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새 학기 전 점자 교과서 및 지도서 보급 완료 ▲교육청 내 분산된 부서를 통합한 ‘장애 지원센터’ 설립 ▲실질적인 상위법 개정을 위한 지속적 노력 등을 약속하며 “법이 재개정될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리지만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장애는 개인이 극복해야 할 신체적 제약이 아니라, 행정이 미처 허물지 못한 사회적 장벽”이라며 “입법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서울교육의 압도적인 행정 속도로 그 빈틈을 즉시 메우겠다”고 강조하고 “단 한 명의 학생과 교원도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는 ‘장벽 없는 서울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9일 ‘대전환, 서울교육’을 위해 △한 아이를 기준으로 서울교육을 다시 세우겠다 △교육 4주체의 혁신 △현행 입시제도 철폐 △서울교육 10년 사회협약 △실행수단으로 행정제로스쿨 도입 등의 푯대를 걸고 출마선언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대전환, 서울교육’을 선언한다”면서 “학생우선원칙으로 모든 정책의 기준을 바꾸고, 교육 4주체 혁신으로 함께 만드는 구조를 세우며, 현행 입시제도 철폐로 평균이 아닌 한 아이의 시대를 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모든 약속을 서울교육 10년 사회협약으로 묶어 흔들리지 않게 만들겠다”며 “서울교육을 바꾸는 일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학교가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일에서 시작한다”고 당조하고 “저 김현철이, 그 시작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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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0일 오전 11시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대중 교육감은 “지금까지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역량을 충실히 키워왔다”면서 “전남학생교육수당과 2030미래교실 구축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착착 준비하고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광주 상무지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고, 순천에 후원회 사무소를 꾸렸다. 오는 15일 오전 11시에는 광주YMCA에서, 오후 2시에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곡성 출신으로, 광주동신고와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목포정명여고에서 교단에 섰지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으로 해직됐다. 이후 목포시의회 3선 의원과 의장을 역임했고, 노무현재단이 창립될 때 운영위원을 지내는 등 시민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전남교육청 비서실장을 지내고 30여 년만에 교단에 복직한 김 교육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교육감으로 당선됐다. 전남과 광주의 통합으로 치러지는 통합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면서 재선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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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 관내 정자초등학교(교장 박종순)는 지난 7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온 학생 및 교사 방문단을 맞이해 뜻깊은 국제 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과 몽골 학생들이 직접 만나 문화를 교류하고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자초에는 몽골 울란바타르 학교의 4, 5학년 학생 17명과 교사 4명 등 총 21명이 방문해 정자초 학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한다.
방문학생들은 오전 10시 환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돌입했으며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공인 ‘국제 안전학교’인 정자초등학교의 자랑인 ‘안전올림체험관’에서 실시된 생활 안전 체험은 몽골 학생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을 마친 후에는 정자초 급식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한국의 학교 급식을 체험하며 한국의 식문화를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두 나라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친교 활동이 이어졌다. 체육관에서 진행된 피구 경기를 비롯해, 운동장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낯선 전통놀이 규칙을 손짓 발짓으로 서로 알려주며 운동장 가득 웃음꽃을 피웠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몽골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직접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며 “처음에는 말이 통하지 않아 어색했지만 함께 땀 흘리고 뛰어놀다 보니 금방 친한 친구가 된 것 같아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순 교장은 “이번 교류 행사는 우리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인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성을 경험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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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경우 특수학교보다는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으로 자녀를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나타났다.
이는 특수학교의 경우 중증 장애학생들이 다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고 졸업장에 특수학교의 이름 보다 일반학교의 이름을 게재하기를 더 원하고 있는 것이 현 추세로 특수교육 대상학생 학부모는 장애를 둔 학생이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더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유정기 부교육감)은 10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2027년 특수학급 신·증설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수학급 및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도내 교(원)장 및 교(원)감, 행정실장,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 60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수학급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해 유·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학급으로 장애 유형과 장애 정도에 따른 개별화교육 운영 등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눈높이에 알맞은 배움을 지원하는 학급이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학교 선택권과 학급권 보장 강화를 위해 특수학급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4년 61개를 시작으로 2025년 50개, 올해 54개의 특수학급을 신·증설해 공교육의 책무성을 한층 강화했다.
설명회 강사로는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사무관과 앞서 특수학급을 신·증설한 학교의 교장이 참여했다.
설명회를 통해 교직원들의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수학급 신·증설 과정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특수학급 신·증설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또 ‘2027학년도 특수학급 설치 안내서’도 배부해 특수학급 신·증설 추진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도교육청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학급 설치 필요성에 대한 관리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단 한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도 학교 선택에 어려움이 없도록 특수학급 신·증설이 시급한 학교를 대상으로 보다 집중적인 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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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남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직무훈련을 운영하며, 체계적 진로·직업교육 지원 강화에 주력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과 협력해 기본과정‧특별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실무 중심의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직무 역량 향상을 돕는데 중점을 뒀다.
기본과정은 특수학급(25교) 및 특수학교(4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사무행정, 간병보조 등 12개 직무의 현장 중심 직업훈련이 운영된다. 특별과정은 특수학급(29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식품포장, 편의점 스태프 등 6개 직무에서 실무 중심의 직업체험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제 직무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사회 진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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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1인 1스포츠’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 예비후보는 9일 ‘경기교육 소확행 시리즈 4호’로 체력 증진 정책을 발표하며 “몸이 튼튼해야 마음도 자란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서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 수업과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학생들의 기초 체력이 저하되고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운동 기회가 부족한 학생까지 포함하는 보편적 체육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아침부터 방과 후까지 이어지는 체력 활동 체계’ 구축이다. 정규 수업 전 자율 참여형 ‘730(07:30) 아침운동’을 활성화해 가벼운 걷기와 스트레칭, 뉴스포츠 활동으로 몸을 깨우는 등교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또 ‘경기형 1인 1스포츠’ 바우처를 도입해 다양한 종목 참여를 지원하고,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에는 비용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존 체력 측정을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 ‘경기 에듀컵’을 확대해 참여 중심의 생활체육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비만율 감소는 물론, 사회성 발달과 학습 집중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은 2026년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 예비후보는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 몸과 마음이 고루 건강한 아이가 경기도의 미래”라면서 “안민석이 경기도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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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57조 원으로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더 큰 혁신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노사 갈등과 규제 같은 발목잡기를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수치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200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단 3달 만에 지난해 1년 수익보다 13조 원이나 많은 실적을 올리면서 영업이익률이 43%에 달하는 기염을 토했다.
단연 `어닝 서프라이즈`의 일등 공신은 AI 반도체 분야다. 챗GPT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에 들어가는 고성능 메모리(HBM) 수요가 폭발하면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6세대 HBM4가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 대량 공급됐다. 여기에 일반 메모리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수익성이 극대화된 것이다. AI 시대 속 삼성전자 강점을 빛을 발한 순간이다.
그런데 이런 호실적을 틈타 제 밥그릇만 챙기려는 이들이 있다. 삼성전자 노조는 실적이 좋으니 성과급 한도를 아예 없애달라며 3만 명 규모의 파업을 예고했다. 회사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약속했음에도 국가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 공장을 멈추겠다고 위협하는 것은 매우 이기적이며 무책임한 처사다. 기업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강성노조의 집단 이기주의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지금 시대는 글로벌적으로도 치열한 전쟁터 속에 살고 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 위기 상황이다. 안 그래도 중국과 미국 등 초강대국들은 자국 기업을 위해 온갖 당근책을 제시하며 글로벌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국 기업이 잘 돼야 국가도 부유해지지 않겠는가.
분명한 것은 정부와 정치권은 이념을 벗어나 우리나라 기업들을 살리는 정책을 내야 한다. 반도체는 이제 경제를 넘어 국가 안보의 핵심이다. 그럼에도 표를 의식해 공장을 특정 지역으로 옮기라고 압박하거나, 낡은 규제로 대기업의 발목을 잡는 행태가 반복하고 있다. 전 세계가 반도체 보조금 전쟁을 벌이는 동안 우리만 규제라는 사슬에 묶여 있다면 결과는 뻔하다. 나라를 가난하게 만들고 싶은가.
결국 삼성이 진정한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려면 이번 실적을 혁신의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노조는 과도한 요구를 접고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하며, 정부는 기업이 마음껏 뛸 수 있도록 규제 장벽을 과감히 허물어줘야 한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비로소 우리 경제의 미래도 밝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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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사업의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시점을 재개발사업과 동일하게 조정함과 동시에 일정 요건을 갖춘 무주택자에게 지위 승계를 허용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3월) 30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도시정비사업을 하는 경우 해당 사업의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수한 자에 대한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돼 있다"며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원 지위 양도는 양도인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예외가 인정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투기과열지구 내 재개발사업의 경우 양도 제한 시점이 관리처분인가 이후인데 비해 재건축사업의 경우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규정돼 있다"면서 "이것은 재건축사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거래 위축 및 가격 왜곡은 물론 사업을 지연하고 이동권과 재산권을 제약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김 의원은 "조합원 자격 승계 제한에 대한 예외 조건이 양도인의 조건에만 의존하고 있어 해당 사업의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수하려는 자의 입장에서는 예외 조건을 충족하는 건축물 또는 토지를 찾아야만 조합원 자격을 승계할 수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이로 인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건축물 또는 토지의 희소성이 높아져 해당 물건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무주택자의 주택 마련 기회가 줄어들고 오히려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의원은 "현행법에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사업의 조합원 양도 제한 시점을 재개발사업과 같이 관리처분인가 이후로 변경하고, 무주택기간이 5년 이상인 무주택자에게 조합원 자격 승계를 허용하는 양수인의 예외 조건을 추가해야 한다"며 "건축물 또는 토지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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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공사비 1조2129억 원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이하 목동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DL이앤씨가 확보할 가능성이 커지며 목동 일대 재건축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최근 양천구 목동ㆍ성동구 성수동ㆍ강남구 압구정동 등 알짜 정비구역에서 주요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입지 중 하나인 목동6단지 재건축에서 시공자 선정 신호탄이 예고되며 향후 사업 추진 속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달 10일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들은 DL이앤씨의 단독 응찰을 두고 재입찰 절차를 거쳐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고 있다. 당초 시공자선정총회는 오는 5월 30일께로 예정된 바 있다.
목동6단지는 1980년대 후반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1362가구)로, 현 계획상 재건축사업은 양천구 목동동로 430(목동) 일원 10만2424.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경인초, 영도초, 월촌초, 정목초, 신목중, 한가람고, 강서고 등이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대목동병원, 목5동주민센터, 양천우체국, 목동종합운동장, 목동마중숲공원, 파리공원, 용왕산근린공원, 용왕산 등이 있어 의료ㆍ행정시설 및 주거환경이 양호한 편이다.
DL이앤씨는 목동 첫 수주를 계기로 서울 주요 도시정비사업지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아크로(ACRO)`를 앞세워 차별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고, 친환경ㆍ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주거환경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관 업계에서는 목동6단지 수주 결과가 향후 목동 일대 재건축사업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목동은 다수 노후 단지가 밀집해 있어 단계적인 대규모 재건축 추진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시공자 선정이 향후 인근 단지의 시공권 결정 기준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요 건설사 간 브랜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목동6단지를 포함한 목동 일대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남권 주택 공급 확대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와 맞물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향후 공동주택 4만7438가구 등이 공급돼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준환 DL이앤씨 상무는 "앞으로 목동6단지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품질과 안전, 사업 관리 전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일수 DL이앤씨 팀장은 "이번 시공자 선정 절차는 단순한 건설사 선택을 넘어 사업의 방향성과 완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신중하게 참여를 결정한 만큼, 향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오 DL이앤씨 소장 역시 "목동6단지 재건축은 상징성이 큰 사업인 만큼 이번 결과가 인근 목동4ㆍ5ㆍ8ㆍ12ㆍ13단지 재건축 등의 시공자 선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사업 안정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조합원들의 중요한 선택이 자부심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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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셋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6151가구(일반분양 3844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615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반포` ▲충남 천안시 업성동 `업성푸르지오레이크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강북구 미아동 `더리치먼드미아` ▲경기 광주시 양벌동 `경기광주역롯데캐슬시그니처(1단지)` 등 2곳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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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2026 H-Safe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공모전에서 건설안전 혁신기업 7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공모전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 건설사가 협력해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관련 혁신 기술ㆍ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 검증된 혁신 기술들을 건설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현대건설과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ㆍ중소기업 총 110곳이 지원했다. 서류 평가, 발표 평가, 1:1 밋업, 최종 평가를 거쳐 ▲안전혁신기술 부문(건설파트너) ▲안전장비 부문(엔키아) ▲안전문화 부문(비욘드알, 크랩스) ▲보건ㆍ환경 부문(무아베모션, 휴먼앤스페이스, 파스칼) 등 4개 부문에서 총 7개 기업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들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약 3개월간 현대건설 안전품질본부와 함께 기술ㆍ서비스의 실증(PoC)을 공동 추진한다. 실증 결과에 따라 현장 적용 확대, 신기술ㆍ신상품 개발, 구매 계약, 투자 검토, 후속 연계 창업지원사업 참여 등 후속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5월 `H-Safe 오픈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를 열고 자사와 협업 중인 안전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외부에 소개하고 그동안의 협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현대건설이 건설현장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함께 뜻을 모아 기획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라며 "기술 실증을 통해 검증된 혁신 안전기술들을 선제적으로 현대건설 현장에 도입하고, 건설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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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이달 8일 본사 사옥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프랑스의 도미니크 페로와 면담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정 회장과 도미니크 페로는 국내외 주거시장과 도시개발의 미래 방향, 양측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했다.
`땅과 빛의 건축가`로 불리는 도미니크 페로는 자연과 도시의 관계를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건축 철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로, 건축을 통해 도시의 흐름을 연결하고 공공 공간의 역할을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30대 초반 프랑스 국립도서관 설계 공모에 당선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미스 반 데 로에 어워드, 프랑스 건축 대상, 프레미움 임페리얼 등 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았다. 또한 2021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으며 한국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만남은 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은 도미니크 페로와의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양측이 서로의 경험과 철학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정원주 회장은 "한국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양질의 주택 공급이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자, 도미니크 페로는 "프랑스 또한 청년 주거층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고 특히 파리에서는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라며 글로벌 주요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거주문제에 공감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강점을 보유한 재개발ㆍ재건축사업과 `도미니크 페로 아키텍츠(DPA)`의 디자인 역량이 결합된다면 국내 주거 상품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도미니크 페로는 "도시의 맥락과 주민의 삶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도시정비사업에서의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 정 회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진행 중인 도시개발 사업에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자, 도미니크 페로는 "아시아 신흥 도시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장기적 관점의 도시 설계가 중요하다"며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도미니크 페로는 자신의 작품인 이화여대ECC, 여수 장도에 대해 각각 `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건축을 녹여낸 프로젝트`,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친환경 설계 사례`라고 소개하며 "건축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완성된다"라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글로벌 건축가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외 주요 사업지에서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 가치를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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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전광역시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시가 사업 정상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최근 대전시에 따르면 개발사업 주관사인 한화건설부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경기 위축,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ㆍ환율 상승 등으로 사업성 재검토와 착공 일정의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한화건설부문은 공사비가 당초 공모 당시보다 2배 이상 증가한 데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자재 수급도 원활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올해 2월 예정이었던 착공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일원 2만8391㎡ 부지에 주거ㆍ숙박ㆍ업무ㆍ판매ㆍ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도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역세권개발PFV(한화건설부문 외 8개 사)가 총 1조3000억 원을 투입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 협약 당사자인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관리 강화와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자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대표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착공 전 인ㆍ허가 완료 기한을 구체화하는 등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은 지역의 핵심 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속한 착공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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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분당 통합 재건축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분당 까치마을4ㆍ무지개마을4 주민대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지난해 정부의 `9ㆍ7 부동산 대책`에 따라 개선 도입된 주민제안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민들이 토지등소유자 과반 동의를 얻어 정비구역 지정을 지방자치단체로 제안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
LH는 성남분당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공공시행 방식 추진을 목표로 지난달(3월) 26일 까치마을4구역, 이달 8일 무지개마을4구역 통합 재건축 주민대표단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의 사업 추진 주요 의사결정과 함께 입안제안동의서 징구 등을 수행하고,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 인ㆍ허가 등 행정 지원과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협약에 이어 LH는 성남시의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주민제안 일정에 맞춰 오는 7월 `특별정비구역 지정제안서 사전자문 신청`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정비계획 입안 초안으로 사업 추진이 이뤄지면 까치마을4는 약 1100가구, 무지개마을4는 약 1800가구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LH 괸계자는 "지난 분당과 군포 선도지구 사례에 이어 성남분당 후속지구에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최적의 정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성공적으로 견인하고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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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4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큰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와 중동전쟁 장기화 우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9.3로 전월(94.4)보다 25.1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입주전망지수가 7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탄핵정국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됐던 지난해 1월(68.4) 이후 15개월 만이다.
주산연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부담과 신축 아파트 중도금ㆍ잔금대출 규제 강화, 거래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5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중동전쟁 장기화 우려 등 정책ㆍ대외 불확실성이 반영돼 입주 전망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입주전망지수는 76.7로 전월(97.5)과 비교해 20.8p 하락했다. 서울은 93.5로 전월(100) 대비 6.5p 내렸고 인천은 60으로 전월(92.5) 대비 32.5p, 경기는 76.6으로 전월(100) 대비 23.4p 각각 내려 하락 폭이 컸다.
주산연 관계자는 "서울은 15억 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북 외곽을 중심으로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이 나타나 신축 아파트 입주 전망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라고 분석했다.
비수도권에서 광역시는 73.2로 전월(100)보다 26.8p, 도 지역은 63.7로 전월(89.1)보다 24.4p 각각 내렸다.
5대 광역시는 울산 36.6p(105.8→69.2), 대전 33.4p(100→66.6), 부산 30p(105→75), 광주 11.9p(83.3→71.4), 대구 11.6p(91.6→80) 순으로 하락했다. 세종은 37.3p(114.2→76.9) 내렸다.
도 지역은 충북 40.9(90.9→50), 충남 29.7p(93.3→63.6), 제주 29.4p(89.4→60), 경남 27.1p(93.7→66.6), 전남 26.2p(83.3→57.1), 강원 23.3p(83.3→60), 경북 20.6p(93.3→72.7), 전북 5.7p(85.7→80) 순으로 내렸다.
비수도권에서 큰 하락이 나타난 것은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현상이 가속하면서 지방 소재 주택 처분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0.6%로 전월(62%) 대비 1.4%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81.8%로 전월(82.4%)보다 0.6%p 하락했고, 비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는 56.7%로 전월(60.3)보다 3.6%p 내렸으나 기타 지역은 55.7%로 전월(55.5%)보다 소폭 올랐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잔금대출 미확보(26.4%→32.1%) ▲기존 주택 매각 지연(39.6%→32.1%) ▲세입자 미확보(17%→17%) ▲분양권 매도 지연(9.4%→3.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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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건축업계와 협력해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고질적인 불공정 관행 개선에 나선다.
이달 10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10일 `공정 건축 설계공모 추진 협의체` 및 건축 분야 대표 5개 단체와 `공공건축 설계공모 공정성 제고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설계공모는 건축설계를 발주할 때 가격입찰을 지양하고 디자인에 대한 공개경쟁을 통해 좋은 설계안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공공기관이 설계비 1억 원 이상의 건축설계를 발주할 때 공모 방식이 적용되며 연간 1000여 건의 공모가 시행된다.
정부는 그간 심사 과정 온라인 생중계, 심사위원의 연 위촉횟수 제한 등 설계공모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해 왔다. 그러나 2024년 대한건축사협회의 설문조사 결과 공모 참가자 다수는 설계공모가 공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과반 이상은 그 원인으로 심사의 투명성과 전문성 부족을 지적했다.
이에 국토부 등은 심사의 공정성ㆍ투명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공모 과정의 디지털 전환 지원 등 행정 시스템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설계공모 심사위원이 금품수수등 부정행위로 「형법」ㆍ「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범죄가중법)」 적용 시 민간인이 아닌 공무원으로 의제돼 처벌 수위가 높아지도록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개정을 추진한다.
사전접촉 신고ㆍ제재 시스템도 도입한다. 심사위원에게 공모 참여를 의도적으로 인식시키는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사전접촉을 인지한 자ㆍ발주기관에 신고ㆍ조치 의무를 부과한다. 심사결과 공개 항목은 확대한다. 심사위원 중 교수, 건축사 등 한 유형이 전체 위원의 3분의 2를 초과하지 않도록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을 개정한다.
공모 대상 건축물의 용도에 대한 지도ㆍ설계 등 관련 이력을 고려한 심사위원 위촉이 이뤄지도록 지침을 개정하고 현재 임의규정인 심사위원의 현장답사도 의무화해 심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음에도 당선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중대한 위반사항의 확인 주체, 판단기준ㆍ절차도 신설한다.
아울러 `세움터`와 설계공모 지원 온라인 플랫폼 `건축허브`로 이원화돼 있는 설계공모 관련 정보를 건축허브로 일원화하고, 개별 확인서에 의존 중인 심사위원의 심사총량제 준수 여부 등도 온라인으로 관리한다.
국토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을 연내 개정하고, 동법 시행령과 관련 지침 개정안은 이달 10일부터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수한 설계자를 뽑는 공모제도는 훌륭한 공공건축의 근간"이라며 "이번 방안을 통해 공공건축의 품질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국민의 행복과 국가ㆍ도시의 품격이 보다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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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 지역에 공공 주도로 공동주택 750가구 규모가 공급된다. 공공기관이 전 과정을 직접 맡아 그동안 지연되던 도시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주민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달 9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악난곡A2구역 가로주택정비 공공시행자로 지정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첫 공공 단독 시행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관악난곡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관악구 난곡로 117(신림동) 일원 2만9306㎡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7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392명으로 파악됐다.
대상지는 지형, 사업성 문제 등으로 인해 2011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3년 만에 지정 해제됐다. 이에 LH가 사업 면적 확대, 경사도 등 지형 극복을 위한 설계 등으로 사업성을 보완해 개발이 재추진됐다.
LH는 올해 안에 시공자를 선정하고, 2027년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ㆍ재건축이 어려운 노후ㆍ저층 지역을 소규모(1만 ㎡ 미만)로 신속히 정비하는 것으로 사업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작은 규모로 인해 사업성이 부족하고 복잡한 권리관계에 대한 조합 전문성이 떨어져 일부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국토부는 LH 등 공공 참여 시 사업면적을 최대 4만 ㎡까지 확대할 수 있게 하고, 기금 융자를 저리(조합 2.2%ㆍ공공참여 1.9%)로 제공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아울러 조합설립동의율을 토지등소유자의 80% 이상에서 75%로 완화하고, 임대주택 인수 가격 기준을 기존 표준건축비에서 기본형건축비로 상향하는 방안도 도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주택정비 첫 공공 단독시행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제2의, 제3의 공공 단독시행이 탄생하길 바란다"라며 "공공 단독시행이 활성화돼 도심 내 주택 공급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관악난곡A2구역은 공공 단독 시행 방식이 적용된 최초 사례"라며 "공공 역할을 강화해 주민 부담은 낮추고 사업 속도는 높여 도심 내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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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오금동 35-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송파구는 이달 9일 오금동 35-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 등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중대로31길 14(오금동) 외 7필지 일대 3651.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5.22%, 용적률 249.6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2.94㎡ 10가구 ▲42.87㎡ 9가구 ▲44.99㎡ 11가구 ▲59.94㎡ 11가구 ▲59.99㎡ 12가구 ▲59.97㎡ 2가구 ▲74.79㎡ 23가구 ▲74.93㎡ 14가구 ▲74.99㎡ 1가구 ▲84.76㎡ 11가구 ▲84.84㎡ 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오금역 사이에 있는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오금초, 오금중, 세륜중, 오금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오금오름공원을 비롯해 올림픽공원도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오금동 35-1 일대는 2022년 7월 20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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