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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추진 중인 재건축사업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16일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방식` 관련, 다양한 주민단체(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ㆍ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 등)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이다.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 및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오간 반면,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 및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했으며, 현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이달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정비물량 선정 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사업의 핵심 가치를 주민 참여와 수용성ㆍ투명성에 두겠다"며 "지역 여건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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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14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2일 서초구는 방배1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성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중앙로3길 26(방배동) 일대 2만7541.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9.23%, 용적률 226.3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4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도보로 8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방배초등학교, 이수초등학교, 이수중학교, 동덕여자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 세화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안산공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이 있어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2014년 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방배14구역은 2016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6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그해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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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삼성1ㆍ2동ㆍ대치2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조례(안)`이 강남구의회 제3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을 장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 의원은 "남성 근로자에게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촉진하고,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남성 근로자에게 일정 금액의 장려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신청 절차 및 지급 방법, 장려금 환수 기준 등을 함께 명시하고 있다.
대표발의 나선 우 의원은 "육아는 더 이상 엄마만의 몫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책임이며, 제도적 지원을 통해 아빠의 돌봄 참여가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다방면에서의 육아 지원 정책을 수립하여 아빠 육아휴직을 장려하는 문화 조성뿐 아니라 더 나은 육아여건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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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후원기업 편의점 CU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 홍보 캠페인 일환
- 독도 임직원 10여명도 울릉도 독도 방문
- 울진 후포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독도를 홍보하고 응원
- 냉온커피, 프라페등 음료 500잔 제공
대한민국 독도를 응원하는 대표 기업 편의점 브랜드 CU와 (사)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의기투합하여 6월 16일 (월)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가량 울진 후포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를 통해 울릉도 독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CU GET 커피차’ 독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편의점 CU에서는 희망과 사랑을 담아 어디든 달려가는 ‘CU GET 커피차’를 운영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커피차 운영은 특별히 독도사랑운동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응원하고자 기획 되었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CU는 2013년 업무협약 이래 매년 독도 홍보 캠페인 진행, 독도 굿즈 출시, 임직원 및 가맹점주로 구성된 독도 탐방단 울릉도 독도 방문 행사 연 2회 진행등 다양한 독도 홍보사업을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CU 임직원 10명도 함께 울릉도 독도를 직접 방문하여 독도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2013년부터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해오고 있는 편의점 업계 1위 브랜드 CU는 다양한 독도 홍보 사업을 13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국내 대표 토종 브랜드로서 독도 사랑 실천 대표 애국 기업이다. 오늘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 제공과 함께 대한민국 독도가 얼마나 소중한 영토인지를 가슴속에 각인 시킬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향후 CU와 함께 더 다양한 독도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독도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부
- 커피차 앞에서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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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일정: 2025.7.5(토) 5PM
장소: JCC 아트센터 (대학로)
출연: 신아람(피아노), 김기범(색소폰), 김선빈(드럼)
티켓: 예매 45,000원/학생할인 40,500원/현장구매 50,000원
예매: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문의: 010-2503-6160
주최: 신아람
주관: 재즈브릿지컴퍼니
피아니스트 신아람의 비움프로젝트 2집 발매
신아람 ‘비움 프로젝트'는 피아니스트 신아람을 주축으로 결성된 단체로 색소포니스트 김기범과 드러머 김선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발매된 그녀의 정규 3집 음반을 “비움 프로젝트”라고 명명하고, ‘삶에서 꼭 필요하다고 여겨온 것들을 비울 때 어떤 일이 발생할까?’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비움’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음악으로 풀어내는 시도를 해왔다.
정규 음반으로는 4집이자, 비움프로젝트의 두번째 음반 “After Bium”은 역시 이 ‘비움’이라는 테마를 두고 무언가를 덜어내고 비워내는 것 이상으로, 무언가를 더 선명하게 보여주려는 과정을 마치 음악 여행을 하듯 내용을 담았다. 아티스트 본인에게 더 의미 있고 소중한 것들과,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부분들을 마치 독자들을 위한 에세이를 쓰듯 한곡 한곡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개인적이면서 독창적인 음반이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비움프로젝트의 특별한 편성
일반적인 피아노 재즈 트리오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악기인 콘트라베이스의 자리를 비워두고 피아노, 색소폰, 드럼의 트리오로 구성하여 청자가 ‘비움’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비움프로젝트의 음악적 특징이다. 또한, 추상적 개념의 ‘비움’까지 다양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곡 마다의 서사를 확실하게 그려냈으며 작곡, 연주 기법을 저마다 다르게 하며 비움과 채움의 대비를 청자들이 들으며 마치 여백이 있는 음악적 공간안에서 관객 자신만의 어떤 해석을 적극적으로 개입시키는 것에 중심을 두었다. 이렇게 여유와 균형감이 적절하게 느껴지는 비움프로젝트의 연주, 그리고 음악적 공간감은 때로는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그리고 더 많고 자극적인 요소를 채우려고 하는 대중음악의 흐름과도 대비되며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휴식과 같은 음악, 그리고 조금 더 능동적인 자세로 들어볼 수 있는 음악을 제공한다.
탁월한 울림의 공연장, 그리고 집중해서 들어보는 내면의 소리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JCC 아트센터는 비움프로젝트의 음악과 컨셉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안도 타다오를 상징하는 단어인 빛, 물, 여백, 회색, 명상, 단순함, 그리고 젠(zen)은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곡가 신아람의 곡들과 절묘하게 매칭되는 컨셉이다. 특히, 음반이 아닌 라이브 연주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비움프로젝트의 음악적 여백과 섬세한 울림은 JCC 아트센터의 기본적인 잔향과 무대의 어쿠스틱함과 만나 더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피아노-색소폰-드럼의 사운드가 어떠한 유기적인 형태로 결합되고 해체되는지, 조금 더 순도 높은 재즈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공간에서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잔잔한 바람 같은 부드러운 사운드부터 자유 분방하게 내딛는 큰 보폭 같은 시원하고 단단한 사운드, 그리고 자연을 연상시켜주는 맑고 투명한 멜로디까지, 비움프로젝트의 “After Bium” 음반 발매 공연은 여름의 초입에 관객들의 마음을 한결 가겹게 비워주는 재즈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티스트 노트]
늘 채우는 것에 집중했지만,
비웠을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었다.
지난 정규 3집 앨범 “비움프로젝트”를 통해 깨달았다.
‘비운다 ’는 건 단순히 무언가를 없애는 행위가 아니라,
더 소중한 것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과정이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현실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게 되었다.
그러자 예상치 못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가장 소중한 것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비움이 남긴 가장 큰 가치는 결국 ‘나 다움의 발견’.
“비움 프로젝트 II, After BIUM”에 그 여정을 담았다.
곡마다 ‘비움과 채움의 대비’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편곡하였고,
감성의 흐름에 따라 사운드의 밀도와 공간감을 조절했다.
비움을 통해 발견한 것들,
그리고 그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출발의 희망을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
By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신아람
[아티스트 리뷰/평가]
“그만큼 서사적으로 치밀하다” – 윤성현, KBS 라디오 PD
“신아람의 동의어로 활용될 『비움프로젝트』는, 역설적으로 다른 작품을 양산하지 않고 그 무대에서 마무리됐을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지닐 것이다. 이 작업을 통해 얻어낸 새로운 시각과 미학 덕에 신아람은 분명 새로운 꿈을 꾸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디 그 뮤즈의 손길을 뿌리치지 않기 바란다. 음악은, 아름다움의 유혹에 기꺼이 빠지는 이들에게만 기회를 선사한다.” – 김현준, 재즈평론가
[아티스트 소개]
신아람 (피아노)
- 경희대학교 학사 졸업, 추계예술대학교대학원 석사 졸업
- 총 4개 정규 앨범 발매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서리풀재즈페스타, 울산재즈페스티벌, 서울숲재즈페스티벌 등 출연
- 김해 재즈콘서트, 네이버 온스테이지 등 출연
- 2017 재즈피플 라이징스타 선정
김기범 (색소폰)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청남대 재즈토닉, 울산재즈페스티벌 등 출연
- 이선재, 김선빈, 김예찬, 강한성, 석지민 등 다양한 레코딩 세션
- 2020 재즈피플 라이징스타 선정, 2019 대구 국제 재즈페스티벌 콩쿨 금상
김선빈 (드럼)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
-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서울숲재즈페스티벌, 칠포재즈페스티벌 등 출연
- 정규1집 음반 발매
- 김예찬, 이한얼, 임수원 등 레코딩 참여
- 2023 재즈피플 라이징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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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20년 베테랑 전문가 영입으로 제주 결혼정보 서비스 품질 한층 업그레이드
제주 지역 유일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의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
명문대·대기업 네트워크 기반 성혼주의 프로그램으로 성혼률 3배 향상
국내 최대 규모 노블레스결혼정보회사 엔노블(대표 김옥근)이 제주지사에 새로운 리더십을 영입했다. 엔노블은 이순정 전무가 신임 제주지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제주 지역 결혼정보 서비스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업계 탑클래스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제주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엔노블의 제주 지역 서비스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순정 신임 지사장은 업계에서 약 20년간 활동한 베테랑 커플매니저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 지역 회원들의 성혼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정 신임 지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오래 전부터 함께 일하고 싶었던 엔노블 결정사에서 지사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각오와 첫걸음을 떼는 마음으로 제주지사를 찾아오시는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해 성혼에 이를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지사장의 취임과 함께 엔노블은 제주지사 한정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제주지사를 이끌던 장혜영 전무는 서울본사 상담 3본부장으로 승진해 서울에서 고객 관리 업무를 계속하게 된다.
엔노블제주지사는 2019년 10월 제주 지역 최초로 설립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지사로, 제주시 연동 갤럭시 연동빌에 위치해 있다. 제주공항에서 약 5분 거리의 접근성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제주도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 거주하는 자녀를 둔 제주 부모님들의 상담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007년 창업한 엔노블은 서울 압구정 본사를 중심으로 부산, 대전, 대구, 제주도에 직영지사를, 미국 내 3개 협력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33개 명문대학교 총동창회 및 80여 관공서, 대기업, 단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수준 높은 회원 풀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엔노블은 '전문직, 엘리트, 노블레스를 위한 성혼전문 결혼정보회사'를 모토로 내세우며, 2007년 국내 최초로 만남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성혼주의' 매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3:1 책임관리 맞춤 서비스로 한 명의 회원을 세 명의 전문 매니저가 관리해 성혼 확률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회원 데이터는 반드시 변호사의 검증을 통과해야 하며,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주변 지인 소개로 가입하는 비율이 40%에 달하며, 타 결혼정보회사 대비 성혼율이 3배 이상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엔노블의 김옥근 대표는 대한민국 기업인 대상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2회, 서울시장대상, 여성가족부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 3회 수상 등 모범적인 여성 기업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역시 사회적 봉사활동을 통해 신뢰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애 같은 중매, 중매 같은 연애"라는 독특한 서비스 콘셉트를 제시하고 있다.
이순정 신임 지사장의 취임으로 제주 지역 결혼정보 서비스가 한층 전문화되고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주결혼정보회사 시장에서 엔노블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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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김학민의 '하늘간 아내 품같은 대한민국' #귀향 K뮤직스케치즉석시작곡노래
가슴이 뻥뚫렸다네요!!! 《사랑이 오면 어떻하지》주제로 K뮤직스케치 5월의 마지막 밤 '톡톡 난장' 은 험난한 세월에 나이차를
극복하고 대중 앞에서 고백한 팝페라가수 샤이니제이와 동반자 손선생의 이 상황이 올 줄알고 준비한 것처럼 후원받은 235mm 이태리산 구두가 발에 딱 맞아떨어지며 신데렐라가 되는 역사가 일어 났다.
85세에 정태영옹은 뉴욕과 보스톤에서 50 년을 불꽃으로 살다 6개월전 고)김은자선생을 하늘나라로 보내고나서 저리고 아픈마음을 본향 대한민국의 사랑에 기대어 남은 삶을 부인 몫까지 살고싶다는 간절한 심정을 K뮤직스케치가 즉석즉송을 했다
게스트 : 스페니쉬재즈싱어운젤리타, 가을의전설 가수이종열, 토탈뮤지션 나동수
6월28일 (토) "톡톡난장"이 기대된다
#K뮤직스케치
#Kmusicsketch
#뮤천톡 #즉문즉송
#인터뷰뉴스티비 #체인지업 http
https://youtube.com/watch?v=wV6HfRN8XRo&si=SQ4-uhPWBnF8hBvk
'하늘간 아내 품같은 대한민국' #귀향 K뮤직스케치즉석시작곡노래 -
https://youtube.com/watch?v=0m0lXwWOTvM&si=WW8csrSXRZQgaGda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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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launching
华晚餐。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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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작가의 전시뉴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지부장 박일종)회원전’ 소개에 작가의 프로필이 아닌 다른 작가의 프로필이 게재되어 이선화 작가에게 큰 피해를 야기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정정뉴스를 냅니다. -한국사진방송 대표 김가중 배
* 본 기자에겐 매일 메일, 카톡, 문자, 페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많은 소식들이 전달되어 옵니다. 외에도 직접 취재도 거의 매일 나갑니다. 이 자료들을 다 내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능력이 달려 그 중 일부만 뉴스로 송고하는데 그 자료들을 다 한꺼번에 다운 받아 뉴스작성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취합된 자료들이 뒤섞여있어 골라서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른 작가의 프로필이 이선화 작가의 프로필로 잘못 작성되었습니다.
이는 전시소식을 보내오신 이선화 작가와는 무관한 본 기자의 실수임으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관련뉴스:
https://koreaarttv.com/all_search.php?search_word=%EC%96%91%ED%8F%89%EC%A7%80%EB%B6%80
[道歉及更正报道]杨平支部会员展,关于李善花作家展览李善花作家的展示新闻"社)韩国摄影家协会杨平支部(支部长朴一钟)会员展"介绍中,刊登了不是作家的简历而是其他作家的简历,对李善花作家造成巨大损失,真心道歉,并刊登更正新闻。 -韩国摄影放送代表 金佳中培
[Apologies and Correction Articles] Membership Exhibition of Yangpyeong Branch, Artist Lee Sun-hwa ExhibitionIn Lee Sun-hwa's introduction to the exhibition news "The Yangpyeong Branch of the Korea Photographers' Association (President Park Il-jong) Membership Exhibition", I sincerely apologize for causing great damage to Lee Sun-hwa by posting a profile of an artist other than the artist's profile. -Kim Weight Bae, CEO of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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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시정질의서 북한 대남방송, 도로공사 지연, 도시가스 공급 등을 인천시에 실질적 대책 요구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국․강화군)이 북한 대남방송 등 강화군 내 주요 현안에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윤재상 의원은 16일 열린 ‘제3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북한 대남방송, 도로공사 지연, 상수도 공사, 도시가스 미공급 등 강화군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인천시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먼저 이날 윤 의원은 “강화군 접경지역 주민들이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어왔고, 현재 한시적으로 중단됐으나 언제 대남방송이 재개될지 몰라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유정복 인천시장은 “방음창 설치 지원이 이미 이뤄졌고,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정부와 협의를 거쳐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또 주요 도로공사 지연 문제도 질문했다. 그는 “거첨도~약암리 해안순환도로의 경우, 지난 2018년 5월 추진을 시작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별다른 설명 없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한 후 “여러 차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도 변화가 없다”며 인천시의 실질적 노력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총사업비를 조정하는 문제를 기재부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윤 의원은 또 황청~창후리 도로공사 역시 2011년 설계비 49억 원이 편성됐지만,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공사 진척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 교통국장은 “2019년도에 세 차례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에 반영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사업에 선정되지 않아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재부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사업의 불확실성을 낮춰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의원은 장화리~여차리 구간 역시 용역비 집행 및 결과, 급경사 구간 개선 등 향후 계획에 대해 구체적 설명을 요청한 후 동절기에 학생들이 높은 언덕을 넘지 못해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어려운 실정을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상수도 분야에서도 윤 의원은 강화군의 2차 포장 복구, 가압장 신설 등 예산 요구가 인천시의 재정 부족으로 반영되지 않아 군민 불편이 초래됐음을 지적했다.
그는 “공항공사와의 분담금 소송 패소, 푸른송도배수지 보상 등으로 인한 재정난이 군민 불편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물은 주민의 생존과 관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박정남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 강화상수도사업소 등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관련 문제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윤 의원은 강화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지난해 말 기준 35.5%에 불과하고, 연간 1%씩 증가하는 현행 속도로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정 업체 몰아주기 근절, 지역업체 활용 방안 마련, 강화군 열관리연합회와의 소통 등 투명성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도시가스 미공급 가구의 연간 연료비 차액 지원 조례 재추진이 필요하다”고 을 요구했다.
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은 “강화군 면 단위 지역이 낮은 주거 밀집도 등 경제성 부족으로 보급에 어려움이 있고, 추후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대답했다
끝으로 윤재상 의원은 “행정의 미흡함으로 강화군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인천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강화군 현안 해결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또 “강화군민의 삶의 질 개선은 인천시 전체의 균형 발전과 직결된다”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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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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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길 NFT 시집3 ‘신은 죽지 않았다’
https://youtu.be/P84az7_PyBY?si=P7ulwPhWFgeUOr7n
제공: 류은자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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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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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2025.06.02. launching
华晚餐。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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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29~6.6
한전아트센터
* 포스터 참조
https://youtube.com/shorts/y8sS7EYIrI0?si=On1dJtmh7vzzb4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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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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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관련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전기·가스·등유·연탄 등의 구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로서 본인이나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주민등록표상 가구원 수에 따라 연간 △1인 가구 29만 5200원 △2인 가구 40만 7500원 △3인 가구 53만 2700원 △4인 가구 이상 70만 1300원이 차등 지급된다.
대상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요금을 자동으로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용기간은 올해 하절기(7월~9월) 및 동절기(10월~내년 5월)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올해 말까지 본인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전년도 대상자 중 정보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 방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상자가 된다.
군은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여름철과 겨울철을 대비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적기에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기본권 및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태안을 만들고자 이번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해당되는 군민이라면 빠짐 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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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지역 상품권인 태안사랑상품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부정유통 단속에 나선다.
군은 경제진흥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합동단속반을 편성, 6월 한 달간 관내 가맹점 등지에서 2025년 상반기 태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태안사랑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안정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한국조폐공사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부정유통 의심거래를 추출한 뒤 해당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확인 후 단속에 나서는 한편,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현장 계도 및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환전) △제한업종에서의 취급(사행산업, 유흥업소, 대규모 점포, 직영점) △결제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및 차별대우 등이다.
군은 단속 결과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가맹점 등록취소와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수사의뢰 등을 진행하고 경미한 사항의 경우 계도를 통한 재발 방지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단속에 나서게 됐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태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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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6-17 · 뉴스공유일 : 2025-06-1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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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 이하 센터)가 지난 14일 서산시의 한 농장에서 육아 품앗이 가구 30여 명(10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품앗이 전체모임’ 시간을 마련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육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농장 내 체험장에서 소시지와 핫도그빵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품앗이 그룹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양육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양육자들 간 공동육아를 지원하는 품앗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공동육아는 품앗이를 통한 공동체 경험을 통해 아동들의 사회성 및 인성을 키우고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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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 및 생산자·소비자 상생 농특산물 직거래 유통 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 로컬푸드 직매장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충남 로컬푸드 직매장 중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직매장 14곳을 수록했으며, △직매장 운영 방식과 성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사례 △소비자와 함께하는 행사 등 직매장별 특색을 살린 현장 중심의 생생한 우수 사례를 담았다.
도는 이번 사례집이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기존 운영자는 사례집을 통해 운영 방식을 점검할 수 있으며, 신규 예정자는 우수 사례를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직매장을 개설·운영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도는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직매장 개·보수, 출하 농가 교육, 마케팅 등을 매해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사례집을 통해 우수한 직매장 사업 모형을 공유함으로써 도내 직매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와 농가는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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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10일 제35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 의원은 “농어촌민박은 농어촌 주민의 소득 창출과 도농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경직된 규제가 농어촌민박 활성화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최근 ‘4도(都) 3촌(村)’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농어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등 농어촌 생활인구가 증가해 농어촌민박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전국 농어촌민박의 수는 약 3만 5천여 곳으로 일반숙박업소(3만 2백여 곳)를 넘어서고 있다.
이어 정 의원은 “그러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 농촌지역 난개발, 주거환경 훼손 등의 이유로 농어촌민박은 여전히 활성화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민박 제도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이에 기반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도농교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현재 국회에 발의돼 계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의원은 “해당 개정안은 주택규모 기준 완화, 빈집재생민박의 거주의무 예외 인정, 제한적 식사 제공 허용, 사업자 사망 시 상속을 통한 지위승계 허용 등이 포함됐으나, 고령의 민박 운영자의 매매를 통한 양도 시 지위승계 규정이 없어 농어촌 고령자에게 경제적 사각지대를 지속시키는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의안을 통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도농교류법」 일부개정안 가결 ▲민박 매매 시 양수인에 대한 ‘지위승계’ 규정 추가 ▲농어촌민박 활성화 정책 적극 추진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농어촌민박은 단순한 숙박업이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과 삶을 체험하는 통로”라며 “실효성 없는 규제는 반드시 개선돼야 하며, 충남도의회는 농어촌의 활력을 위한 입법·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본 건의안을 국회와 국무총리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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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하늘을 기록하는 인간, 시간을 새기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6월 13일(금)부터 제4기 K-유교문화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충남도와 세종시, 대전시 등 각지에서 모인 5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7일(금)까지 전체 8회차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2025년 한유진 기획전시「시시각각(時視各各)」과 연계해 조선의 과학을 폭넓은 시각으로 조명한다. 주요 주제는 천문, 역법, 천문의기, 기록문화, 순라꾼, 관상감 등이며, K-유교문화의 다채로운 면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7월 25일(금) 4회차 강의는 성균관대 K-학술확산연구센터의 ‘K컬처와 한국철학’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강의까지 함께 수강 시 별도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K-유교문화에 대해 한층 더 확장된 경험이 가능하다.
1회차 강연자인 성균관대 안나미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주역』의 문구인‘천문을 관찰하여 사계절의 변화를 살피고, 인문을 관찰하여 천하에 교화를 펼친다’를 인용하며, 조선 유학자들이 천문과 인문을 어떻게 인식하였는지를 설명했다. 더불어 조선의 과학이 당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근 원장은 “이번 K-유교문화아카데미를 통해 유교문화 속 지혜와 전통 과학에 담긴 인문정신을 재조명하며, 우리 과학유산에 깃든 창의성과 공동체 정신을 이해하고 K-컬쳐의 뿌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한유진은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미래 사회를 이끌 문화시민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4기 K-유교문화아카데미는 현재 선착순 접수(☎041-981-9927)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유진 홈페이지(ik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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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3∼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엑스포 인 파리(KOREA EXPO in PARIS 2025)’에 참가해 현지 맞춤형 홍보·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박람회의 국제 인지도를 높이고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관람객과 기관·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추진했다.
조직위는 행사 기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라는 박람회 주제를 알리는 전용 홍보관을 운영하고 행사 관계자 및 현지 관람객들에게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조직위는 행사 기간 현지 관계자들과 사업 회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지 관광정책과 여행 경향, 관람객 선호도를 파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엑스포 현장 홍보를 통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시장의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참가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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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에서의 회상
(권곡眷榖) 박정현
잠시 멈춰 선 폐교 운동장에
코 흘리던 어린 시절 친구들을 떠올리며
혼자 멍하니, 짧은 여행을 떠나본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이들 웃음소리,
오재미, 고무줄, 자치기, 제기차기, 땅따먹기…
왁자지껄 귓가에 울리며
기억 저편 머릿속을 간질인다.
솜바지에 색동저고리,
코를 훔쳐 반질반질해진 옷소매,
놀다 보면 시간은 왜 그리도 짧았던지.
선생님이 종을 울리며
"얘들아, 수업 시간이다" 손짓하면
우르르 교실로 달려 들어가
검정 고무신 가지런히 놓고
말없이 자리에 앉아 공부했지.
때마침 반가운 듯 까치가 노래하고
나는 꿈에서 깨어 눈을 떴다.
폐교 앞, 굳건히 서 있는 이순신 장군,
근엄한 눈빛에 칼을 찬 모습.
그 옆엔 소녀가 책을 읽으며
다소곳이 시 한 편을 짓고 있다.
이름 모를 잡초와 들꽃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바람 따라 아름답게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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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6일 2층 강당에서 ‘전북 교육공동체 교육활동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악수례(선포식에 참석한 모두가 상호 간에 악수를 하며, 교육활동 보호 의지를 다지는 세리모니)’로 ‘전북 교육공동체 교육활동보호 헌장’을 성실하게 준수·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학부모·교원 및 교원단체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여해 교육활동보호 헌장 제정을 축하하고 헌장을 성실하게 준수·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교육활동보호에 뜻을 모으고, ‘전북 교육공동체 교육활동보호 헌장’을 제정했다는 것은 학교 현장에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것”이라며 “구성원 간의 갈등이 법적 분쟁보다는 학교 안에서 화해와 협력을 통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 교육공동체 교육활동보호 헌장은 학교를 안전하고 존중받는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고 교육공동체 모두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교육공동체 상호 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려와 협력에 기반한 구성원 모두의 성장을 기본 원칙으로, 서문을 비롯한 열 개 항으로 구성돼 있다.
교원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 학부모의 참여권 등을 모두 반영해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며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학생, 학부모, 교원 대표는 물론 교원단체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제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교육활동보호 헌장 제정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5월 초 학생·학부모·교원·교원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4회에 걸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전북 교육공동체 교육활동보호 헌장’을 완성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 교육공동체 교육활동 헌장’을 일선 학교에 배부하고, 학교 실정에 맞춰 선포식 또는 자체 행사 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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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연맹, 이보미 위원장)과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박정현, 백승아 국회의원과 함께 16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직자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민원 근절 국회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사노조연맹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김교열 행정안전부 민원제도과 과장과 조훈희 교육부 교원정책과 과장이 토론자로 함께 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인신공격, 무리한 요구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교사·경찰 등 공직자들의 실태를 점검하고 이들의 생명과 존엄을 지킬 수 있는 법적·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은 ‘공직자 악성민원 실태와 법·제도상 개선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소장은 “악성 민원으로 인해 공직자(교사,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의 안전과 사기가 위협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실효적인 사전적·사후적 조치(징벌 조항)들이 부재한 ‘제도적 지체’로 인해 공무원 감정노동 문제가 20년 넘게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무원 업무상질병은 ‘우울·적응장애 등 정신질환’이 일반 노동자의 산업재해보다 11배 많은 것”이라면서 “악성·강성 민원은 단순한 개인의 불만을 넘어, 사회적 비용 증가와 행정력 및 공공서비스 질 저하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관한 교사노조연맹의 장경주 정책처장은 “최근 1년 이내에 악성 민원으로 교육활동 침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전체 응답자 4,068명 중 46.76%에 달했다”고 밝히고 “학교장 중심의 민원대응팀 구성과 운영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한 ‘혼 좀 나봐라’식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들이 특별교육 이수하거나 3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별도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짚고 교사 ‘직’을 잃을 수도 있는 교사들의 상황과 대조되는 현실을 강조했다.
장 정책처장은 또 “교육활동을 침해하고 악성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에게 책임을 묻는 합당하고 강제적인 조치가 마련돼야한다”고 덧붙이어고 “학교 민원 시스템 개선 및 교사 개인 번호 노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아동복지법’의 개정을 통해 교사의 정당한 지도가 정서적 아동학대로 오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보미 교사노조연맹 위원장은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교사의 목소리가 더 이상 외면당해서는 안 된다”면서 “정당한 교육권과 교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법제도 개선과 예방 중심의 정책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초·중등교육법 제20조 제1항에 따라 학교장이 민원처리를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공직자에 대한 보호는 단순한 복지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질을 비롯한 공공서비스의 격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약속”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국회와 정부가 공직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민원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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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호텔PJ에서 은평·서대문·마포·종로·중구·용산·강북·성북 지역 학교운영위(학운위)원들을 만나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정 교육감은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학운위의 역할 강화와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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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3일 인천남촌초등학교에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남촌도림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방울방울 토마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역 농업 가치를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가족 참여 활동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한 우리 마을 바로 알기 교육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인천남촌초 관계자는 “학생 주도의 교육활동이 학교와 마을의 협력 속에서 실현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교육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축제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철학을 실천한 좋은 사례”라며 “지역 기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속 평생학습 실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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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위원장 김헌용)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시행하는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 장관 국민추천제를 통해 강민정 전 의원(제21대 국회의원)을 교육부 장관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장교조는 추천서에서 “강민정 전 의원은 평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특히 장애학생과 장애인교원의 권익 향상 및 차별 해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강 전 의원의 주요 활동으로는 ▲2021년 진주교대 장애학생 입시 부정 사건 공론화 및 전수조사 요구 ▲국정감사를 통한 장애인교원 차별적 근무환경 개선 촉구 ▲교권4법 통과 주도 및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 추구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촉구 등이 있다.
특히 강 전 의원의 노력으로 교육부에 최초로 장애인교원 인사 담당자가 배치되고 교육부가 장애인교원 근무 여건 관련 정책연구를 시작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헌용 장교조 위원장은 “강민정 전 의원은 현장 교사로서의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겸비한 준비된 교육 전문가”라며 “장애인교원을 비롯한 교육 소수자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모든 교육 주체가 상호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장교조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 5월 ‘포용적 교원 정책을 위한 7대 핵심 정책 제안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강 전 의원이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이러한 정책들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교조는 전국 5천여명의 장애인교원 중 200여명이 가입한 세계 유일의 장애인교원 노동조합으로 2019년 창립 이후 장애인교원의 근무조건 개선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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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6일 전주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도내 사학기관(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행정(법인)실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사학은 전북교육의 든든한 한 축으로서 협력하여 더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함께 이끌어갈 동반자”라며 “차별없는 공교육 실현과 공·사립 균형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사학기관에 지속적인 연수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연수는 사학기관 행정·법인실장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사학기관과 함께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기희경 key&Plus 컨설팅 대표의 ‘긍정관계를 위한 소통리더십’, 권미랑 재무설계사의 ‘은퇴 이후 노후 설계’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사학 업무 주요 사항 등을 안내해 관리자들의 업무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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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용문동1ㆍ2ㆍ3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확정했다.
서구는 용문동1ㆍ2ㆍ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류완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이달 4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서구 용문동 225-9 일대 18만1764.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7.65%, 용적률 233.5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27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8㎡ 94가구 ▲59A㎡ 100가구 ▲59B㎡ 97가구 ▲72A㎡ 204가구 ▲72B㎡ 72가구 ▲84A㎡ 1170가구 ▲84B㎡ 609가구 ▲84C㎡ 135가구 ▲84D㎡ 121가구 ▲99A㎡ 104가구 ▲99B㎡ 57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45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탄방초등학교, 문정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전선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8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용문동1ㆍ2ㆍ3구역은 2012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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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동 동인아파트(이하 주안동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미추홀구는 주안동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이달 13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의거 이를 같은 달 16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염창로 72(주안동) 일원 5143.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9.06%, 용적률 255.4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7㎡ 141가구 ▲54㎡ 17가구 ▲68㎡ 17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석정초등학교, 경원초등학교, 석암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인천남고등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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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군포3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절차 일정을 알렸다.
이달 16일 군포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정비기반시설 설계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코리아신탁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코리아신탁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군포시 산본로 213(당동) 일대 2만5063.9㎡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5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정역과 군포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군포초, 금정중, 근포중, 군포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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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영화 `악의 도시(제작 SFDREAMㆍ디오스튜디오)` 개봉 파티가 신개념 종합 엔터라운지 공간인 체인엔터라운지에서 지난 13일 오후 현우성 감독과 배우 한채영, 장의수, 김혜은, 김원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날 현우성 감독은 `악의 도시`를 통해서 주변에 있을 법한 안 좋은 사람들이 항상 신경이 쓰였다면서 착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었다면서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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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이곳은 `트라나(TRANA)서래`로 탈바꿈한다.
최근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이달 14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대우건설이 경쟁사인 효성을 누르고 이곳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시공자로 선정된 대우건설은 40m 단차를 평지처럼 재구성하고 자연 친화적 특색을 살리는 동시에, 단독주택형 프라이버시 설계와 개러지 주차, 전용 엘리베이터, 2~3면 개방형 구조,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별 맞춤 스튜디오까지 갖춘 차별화된 고급 주거 단지를 계획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서초구 사평대로20길 76(반포동) 외 6필지 일원 2만472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95.45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1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838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잠원초등학교, 방배중학교, 서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슈퍼프레시, 자연주의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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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사직3구역(이하 부산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3일 사직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만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7월 22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20억 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대로170번길 14(사직동) 일대 4만715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여고초, 금강초, 여명중, 온천중, 사직고, 사직여고, 동인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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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삼하동호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부천시는 삼하동호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진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따라 지난 11일 인가하고 이를 같은 달 16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건축공사비 및 금융비용 증가에 따른 전체 사업비 증가 ▲일반분양가(상가) 변동 및 조합원 미분양 및 미계약 대상 주택 일반분양 전환에 따른 총수입원액 증가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로107번길 41(고강동) 일대 2855.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0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1989년 공동주택 73가구 규모로 준공된 삼하동호진주는 2019년 10월 22일 조합설립인가, 2022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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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신월3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3일 신월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양호ㆍ이하 조합)은 주차장 설계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창이대로564번길 1(신월동) 일원 5만9141.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1.16% 이하, 용적률 149.711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7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46가구 ▲59B㎡ 50가구 ▲75A㎡ 96가구 ▲75B㎡ 96가구 ▲84A㎡ 121가구 ▲84B㎡ 97가구 ▲106A㎡ 47가구 ▲106B㎡ 46가구 ▲145㎡ 2가구 등이다.
이곳은 KTX 창원중앙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토월초등학교, 신월중학교, 토월중학교, 창원신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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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안산시가 집중호우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안전점검에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40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서 진행됐다. 점검단으로는 시민안전과ㆍ녹지과ㆍ단원구 도로교통과ㆍ상록구 도로교통과 등 관계 공무원 9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지하차도와 급경사지 등 피해 우려지역 내 주요 시설을 면밀히 살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는 여름철 재난에 특히 취약한 지하차도 2개소 및 급경사지 2개소에 대해 시민안전과와 담당부서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반지하 주택가 2개소 ▲지하차도 13개소 ▲침수 우려 도로 5개소 ▲해안가 2개소 ▲낚시터 9개소 ▲수상레져 1개소 ▲산사태 우려 지역 6개소 ▲급경사지 2개소 등 총 4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전수 점검에서 배수로 정비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급경사지 등에 대해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및 예방 활동을 통해 자연재난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선제적인 현장 점검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여름철에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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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삼성E&A가 에너지 분야 국내외 관계자들을 초청해 미래 에너지 기술과 혁신 기술을 공유한다.
삼성E&A는 오는 20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삼성E&A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우디 아람코, 엑슨모빌, 페트로나스 등 글로벌 발주처를 비롯해, 하니웰 UOP, 존슨 매티, 지다라, 넬, 카본 클린, 베이커 휴즈 등 에너지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외 협력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삼성E&A가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분야 기술과 수행 혁신 등 회사의 기술역량을 잠재 고객들에게 알리고 참여사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라는 주제로 에너지 전환, 친환경, 혁신 기술, 금융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기술 솔루션 발표와 패널 토론,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그린수소, 탄소 포집,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에너지 전환 분야 및 친환경 수처리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미래 에너지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또 설계, 조달, 공사 등 공정별 세미나를 통해 삼성E&A만의 차별화된 수행혁신 모델을 참여사들에 소개하고 우수 사례와 활용 전략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별도의 전시공간에서는 삼성E&A가 투자ㆍ개발한 혁신 기술 솔루션도 선보인다.
삼성E&A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기술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라는 기조하에 ▲이네이블 로우(E&Able Lowㆍ 저탄소) ▲이네이블 제로(E&Able Zeroㆍ무탄소) ▲이네이블 써클(E&Able Circleㆍ환경) 등 3가지 이네이블 전략을 중심으로 에너지 분야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전환(DT), 자동화,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EPC(설계ㆍ조달ㆍ공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차별화된 수행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어헤드(AHEAD)` 전략을 지속해 추진 중이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미래 에너지 기술과 혁신 기술 방향을 모색하고 사업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삼성E&A는 차별화된 수행혁신 시스템을 바탕으로 친환경 핵심 기술을 선점해 미래 에너지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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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지반침하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 구간과 조치 결과를 `GPR 탐사지도`로 공개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탐사지도는 `서울안전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명일동 지반침하 이후 서울안전누리 `안전자료실`에 게시글 형태로 GPR 특별점검 결과를 공개해 왔다.
이번에 지역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GPR 탐사지도를 신규 추가하고, 지도에서 GPR 탐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GPR 탐사한 구간은 지도에 선으로 표시되고, 해당 선을 선택하면 조사 기간ㆍ연장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탐사 결과, 공동이 발견되지 않은 구간은 파란색, 발견된 구간은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발견된 공동에 대해서는 상세 위치와 규모, 조치 사항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탐사지도에는 시가 올해 1월부터 5월 초까지 350㎞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GPR 특별점검 결과를 1차로 제공한다.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우선 점검이 필요한 ▲철도 공사장 5곳(9호선 4단계ㆍ동북선ㆍ영동대로ㆍ신안산선ㆍGTX-A) ▲자치구 요청 50곳 ▲굴착공사장 309곳의 탐사 결과가 포함됐다.
시는 1차 GPR 탐사가 완료된 지역도 정기적으로 재탐사하고, 점검 결과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시는 특별점검 과정에서 사전 발견한 지하 공동 총 63개에 대한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 철도 공사장 33개(신안산선 구간 32개ㆍ동북선 구간 1개), 굴착공사장에서 12개, 자치구 요청 지역 18개다.
이달 말부터는 시민 안전 체감도와 지하안전 관리 신뢰도를 높이고자 지도에서 지반침하 지점을 선택하면 발생 일자, 위치, 규모, 현장 사진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7월 중에는 지도에서 `주소 검색`으로 GPR 탐사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시가 주도하는 GPR 탐사와는 별개로 자치구 차원 GPR 탐사를 강화하고 결과도 탐사지도에 표출할 계획이다. 자치구가 자체 발굴한 대상지에 대해 시ㆍ구 1:1 매칭으로 점검 비용을 부담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총 15억 원의 시비를 지원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하 안전을 더 책임감 있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GPR 탐사 정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촘촘한 GPR 탐사로 지반침하를 예방할 뿐 아니라 지하 굴착공사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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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충북이 `증평군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지난 13일 충북은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일원 77만2134㎡ 규모의 `증평3일반산업단지계획`을 신규 승인ㆍ고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찾아가는 인허가 컨설팅`을 통해 산업단지계획 수립에 대한 규제 사항 사전검토, 유관 기관 협의 애로사항 점검 회의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1년 3개월 만에 증평3산단을 승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증평3일반산업단지는 계룡건설산업에서 전체 사업비 167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산업단지다. 계획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보상 완료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 등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산업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지방도 508호선과 연접하는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증평1ㆍ2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따라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기존 산단과 연계한 산업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우량 기업 유치로 ▲취업유발효과 2287명 ▲생산유발효과 2383억 원의 경제적 효과도 예상되는 상황으로, 도는 해당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충북 관계자는 "2016년 증평2일반산업단지 준공 이후 9년 만에 증평군 내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됨으로써 인구 증가, 세수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산업단지가 조속히 준공돼 우수한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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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9회 LH 청년주택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LH 청년주택건축대전 1995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은 국내 주택 분야 정기 공모전이다. 그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부문(아이디어 부문)을 신설했다.
설계 부문 공모 주제는 `Urban Valley, Urban Alley : 청년주택, 도시와 연결되다`이다. 자연과 도시의 맥락을 이해하고 생태적ㆍ사회적으로 소통하는 청년주택에 대한 창의적인 설계 대안을 제시하면 된다.
설계 부문 대상지는 서울 도심내 역세권 부지로, 설계 조건은 용적률 200% 이하, 건폐율 60% 이하다. 거주 대상자부터 공간구성, 시나리오 등을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제시하면 된다.
기존 대학생 대상 참여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총괄 코디네이터로는 이중원 교수(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가 참여해 공모 주제 및 방향 설정, 심사 계획 및 진행, 공모 지침 제시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분야로, 만 9~18세 청소년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주택`이며, 숏폼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 5인이 맡는다. 1ㆍ2차 심사를 거쳐 설계 부문은 총 15개 작품을, 아이디어 부문은 총 26개 작품을 각각 선정한다.
공모전 총상금은 2940만 원으로, 설계 부문 총 2400만 원, 아이디어 부문 총 540만 원이다. 설계 부문 대상ㆍ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건축기행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LH 입사 시 필기시험 가점, 서류전형 면제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공모전 참가는 개인 또는 팀(설계 부문 2인 1팀ㆍ아이디어 부문 3인 1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4일까지 3주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은 주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미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여 대상도 확대하고 공모 분야도 신설했다"라며 "창의적 역량을 갖춘 청년ㆍ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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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12개 광역ㆍ기초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규모정비사업 수요자 선택형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과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통해 인ㆍ허가 담당 공무원의 업무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부동산원은 공무원 대상 교육 지원과 별개로 일반 국민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초기사업성 분석, 사업 대상 요건 분석, 관리지역 주민제안서 작성 지원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으로는 풀어나갈 수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및 관리지역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일반 국민에게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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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와 울산광역시는 울산도시공사를 울산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의 시행자로 지정한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울산 도심융합특구는 기업 투자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울산 도심에 산업ㆍ주거ㆍ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KTX역세권융합지구(162만 ㎡)와 다운혁신융합지구(30만 ㎡)로 나눠 추진되며 전체 사업비는 3조5700억 원 규모다.
KTX역세권융합지구는 이차전지 전략산업과 창업 후 보육(POST-BI) 클러스터, 농업기술 혁신 연구개발(R&D) 부지 등을 조성하고, 청년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 맞춤형 특화 주거를 공급한다. 외국기업 유치와 외국 기술인력 장기 거주를 유도하기 위한 국제학교도 설립한다.
다운혁신융합지구는 실증연구센터와 R&D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국책연구기관 2곳을 선도기관으로 유치해 연관기업의 입주를 유도한다. 또한 기업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기후테크 창업기업 육성과 인재양성 등을 지원한다.
울산도시공사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이행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2029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울산 도심융합특구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지정된 만큼 울산 도심융합특구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각 부처의 다양한 기업ㆍ대학ㆍ사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심융합특구 내 연계방안과 재정지원 대상사업 발굴을 통해 조속한 특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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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며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반면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1년 사이 약 18%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ㆍ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해 5월 말 기준 575만1000원으로 전월 대비 0.08% 하락했다. 전년 동월(557만4000원) 대비로는 3.18% 상승했다.
HUG가 발표한 월별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서울과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상승했으나, 수도권과 기타 지방은 하락했다.
지난달(5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1381만9000원으로 전월(1376만3000원)보다 0.4% 오르고 전년 동월(1170만6000원)보다 18.05%의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서울ㆍ경기ㆍ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870만9000원으로 전월(875만2000원) 대비 0.49%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785만6000원) 대비로는 10.85%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569만8000원으로 전월(562만9000원) 보다 1.22% 올랐고 전년 동월(605만2000원) 대비 5.86% 내렸다.
기타 지방은 468만1000원으로 전월(472만7000원) 대비 0.96% 내렸으나 전년 동월(441만8000원) 대비 5.95% 올랐다.
올해 5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3257가구로 전년 동월(1만3712가구) 대비 1만455가구 감소했다. 같은 달 수도권 신규분양가구수는 총 2223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총 621가구, 기타 지방은 413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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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 재개발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면목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무겸)은 이달 14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유관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 안건의 경우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은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도급액은 약 5958억 원이며, 이 중 SK에코플랜트가 51%(3039억 원)의 지분을 갖고 주관사를 맡는다.
면목7구역 재개발사업은 중랑구 상봉로5길 25(면목동) 일원 5만840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1개동 1502가구 규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그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지가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어 강남 등 서울 중심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동일로, 용마터널 등을 이용해 차량으로 강남ㆍ강동권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면목초, 면일초, 면중초, 면목중, 중화중, 면목고, 서일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 사가정공원, 서일대 뒷산공원, 배밭공원, 용마가족공원, 돌산체육공원, 망우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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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우미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가로주택정비)에 이어 상봉역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최근 상봉역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이달 14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우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봉역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중랑구 상봉중앙로9길 5(상봉동) 일원 8112.9㎡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5개동 223가구 규모를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모아주택으로 확장되면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324가구로 건설될 계획이다.
우미건설이 이곳에 제안한 `Lynn.에디션324`의 수주 금액은 약 787억 원이며 모아주택으로 확장될 경우 1058억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ㆍ경의중앙선ㆍ경춘선ㆍKTX 환승역 상봉역 2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상봉역은 앞으로 GTX-B 노선 환승복합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상봉초, 증흥초, 목동초, 장안중, 상봉중, 중랑중, 중화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봉화산을 중심으로 근린공원 봉화원, 신내공원, 옹기테마공원, 봉수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향후 인근 구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1만557.5㎡의 모아타운으로 개발되면, 용도지역 상향, 정비기반시설 개선 등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로 바뀌게 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우미건설을 믿고 선정해주신 조합원들게 감사드린다"며 "먼저 수주해 구역 확대를 진행 중인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의 `Lynn.에디션514`는 물론 모아타운에 속한 인근 구역의 개발에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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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인천광역시가 `대형 건축물 저수조 설치 현황`을 기한 내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가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해당 저수조 설치 현황을 관할 수도사업소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2024년 7월 17일부터 개정ㆍ시행된 「수도법」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규로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에는 `설치일로부터 30일 이내`, 법령 시행일 이전에 이미 운영 중인 경우에는 `오는 7월 16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연면적 2000㎡ 이상 다용도 건축물 ▲지상 5층 이상 아파트 등이다.
신고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방문 접수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우편 접수 등으로 가능하다. 단, 신고 시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서(「수도법 시행규칙」 별지 제12호 서식)` ▲시공 도면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만일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는 저수조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라며 "신고 대상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기한 내에 반드시 신고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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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시가 관내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할 전문가를 모집한다.
최근 용인시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소통창구 및 행정기관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서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부서 운영을 총괄한다. 담당 업무는 전략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사업 추진 체계 마련, 대외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관련 학과 박사학위 취득 ▲관련 학과 석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의 실무경력 보유 ▲관련 학과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의 실무경력 보유 ▲5년 이상의 도시재생 분야 실무경력 ▲대학교 관련 학과 조교수 이상의 직급 재직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관련 학과는 ▲문화 ▲인문ㆍ사회 ▲교육ㆍ복지 ▲경제 ▲토지이용ㆍ주거ㆍ도시설계ㆍ지역계획 ▲건축 ▲환경ㆍ방재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분야다.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용인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도시정비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을 거쳐 다음 달(7월) 7일 면접을 진행한 후 같은 달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다만, 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시 개별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도시정비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함께할 우수한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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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도가 `용인시 양지면 봉안시설 설립`을 최종 불허했다.
지난 15일 용인시는 A 비영리 재단법인이 양지면 양지리 일원에 허가를 신청한 `봉안시설(봉안당) 설립` 관련, 도가 시와 지역 주민의 반대 의견을 수용함에 따라 설립 불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당초 허가 신청 사항은 총 대지면적 2만4681㎡에 지상 4층 규모로 봉안기수 4만440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봉안시설의 설치를 골자로 하는 민간 재단법인의 설립이었다.
그러나 해당 부지가 양지 사거리 인근 주거지역과 맞닿아 있고, 지역 내 근린공원 조성 예정지와도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반대가 컸다.
특히 양지리 일원 주민 1800여 명은 연서명에 참여하며 도에 집단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주민들은 ▲양지사거리에 집중되는 교통 흐름에 봉안당 이용 차량까지 더해져 극심한 정체 유발 가능성 ▲사설 봉안시설 특성상 향후 규모 확장 우려 ▲공원 조성 지구 인근이라는 부지 특성상 정주환경 훼손 가능성 등을 강력한 반대 사유로 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시에서도 ▲장사시설 수급 계획에 따른 공급 과잉의 문제 ▲교통ㆍ환경 등 도시계획적 측면 문제 등을 지적하며 도에 `설립 불가` 의견을 명확히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시와 지역 주민의 반대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 해당 재단법인의 설립 허가 신청을 최종 반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일 시장은 "해당 부지와 관련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공공성이 높은 시설이 들어서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고려해 도시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장사시설과 관련해서는 시민 의견을 보다 투명하게 수렴하고, 지역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심층 검토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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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생활 속 도시문제를 시민과 직접 풀어나갈 방침이다.
이달 16일 성남시는 `2030년 성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 3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빙랩은 현장 중심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전문가 등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 플랫폼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주도의 열린 실험공간을 마련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성남시민 또는 성남 생활권자로,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등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도출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이나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모집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시 공식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공고명 `성남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리빙랩은 시민들이 직접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도출된 성과는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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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도봉구(청장 오언석)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최근 도봉구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행, 올해 12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의 구입 비용 등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소득,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다. 소득 기준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정한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 수급자를 기준한다.
세대원 특성 기준은 본인 또는 세대원이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ㆍ희귀ㆍ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다.
연간 지원금액은 ▲1인 가구 29만5200원 ▲2인 가구 40만7500원 ▲3인 가구 53만2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1300원이다.
7~9월(하절기)에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통해 요금을 자동 차감받는다. 반면, 10월부터 다음 연도 5월(동절기)까지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에서 본인이 선택해 차감받거나 실물 카드로 에너지원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누리집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단, 2024년 지원 대상자 중 2025년도 지원기준을 충족하고 정보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자동 신청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오언석 청장은 "냉ㆍ난방 비용 증가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바우처가 지원대상 가구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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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함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6월부터 11월까지 ‘2025. 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이주배경-비이주배경학생들이 다 같이 탐구하고 스스로 익혀 그 결과를 함께 선보이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 학습이다.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문화, 예술, 자연, 역사 등 흥미 있는 분야를 선정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탐구 활동이 진행된다.
지난해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고 올해는 대상범위를 확대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이주배경학생 17명, 비이주배경학생 13명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2025 문화 탐험대 활동은 지난 6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총 8회의 학생 주도 프로젝트 탐구수업과 제주도 탐방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후, 오는 11월 1일 세계문화축제에서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성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은 “평소 문화를 통해 다양성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탐험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써의 감수성을 키우고 싶다”고 바램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들이 협업해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 세계시민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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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북구(청장 이순희)가 반지하 거주 이력이 있던 가구에 이주 비용을 지원한다.
이달 16일 강북구는 반지하 거주 가구의 주거 상향을 위해 지상층으로 이주 시 월세를 지원하는 `반지하 거주가구 이주 지원 바우처사업`의 상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반지하에 거주하던 가구가 지상층 주택으로 이주할 경우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대 6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8월 9일 기준 서울시 내 반지하 주택에 거주했던 가구 ▲2022년 8월 10일 이후 지상층 주택으로 이주한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가구 등의 요건을 모두 갖춘 가구다.
소득 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인 가구 월 359만8000원 ▲2인 가구 547만7000원 ▲3인 가구 762만6000원 ▲4인 가구 857만8000원 ▲5인 가구 903만1000원 ▲6인 가구 973만3000원 이하인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단,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주거급여 수급자,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 고시원ㆍ쪽방ㆍ옥탑방ㆍ근린생활시설로 이주한 가구, 2022년 8월 10일 이후 신규로 반지하에 입주한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이주한 지상층 주택의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생활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반지하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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