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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건강챙기고 기부도하고…`건강계단` 걸으세요!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시는 시민의 비만을 예방하고 생활 속에서 걷기를 유도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서울시청 시민청 입구에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을 조성하고 6일(월)에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은 시민청에서 서울광장으로 나가는 계단에 조성되는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십장생 디자인이 적용됐고, 계단을 오를 때 가야금 연주도 소리가 난다. 건강계단에는 이용자수를 카운트하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시민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기부되며 누적 금액이 전광판을 통해 게시되고 기부금은 3년간 한국야쿠르트에서 지원한다.
서울시는 기부하는 건강계단 설치 전에 시민청 입구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시민 150명 대상으로 계단이용 행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시민의 94.8%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져 있을 경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계단을 이용할 경우 기부금이 적립된다면, 계단을 이용하겠는가?`라는 질문에서는 응답 시민의 81.2% `이용하겠다.`라고 응답해 기부하는 건강계단의 이용 의사를 밝혔다. 계단 이용을 즐겁게 하기 위해 연주될 음악 선호도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전통악기 음악(90.3%), 클래식 연주곡(81.2%), 인기가요 팝송(59.7%) 순으로 조사되어, 우리나라 전통악기 음악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건강계단 조성에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의 십장생 디자인이 적용하였으며, 계단을 밟으면 센서가 작동하여 조명이 켜지면서 다양한 가야금 소리가 난다. 이런 노력으로 계단 오르는 것을 즐겁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강실천과 더불어 기부문화 정착까지 유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서울의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6일(월) 오전 11시에 기부하는 건강계단 준공식을 개최하며 시민들이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은 계단에 그려진 십장생 찾기 이벤트,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페이스북에 올리기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건강계단에 대한 시민의 이용행태를 모니터링하여 사용자가 많아질 경우 자치구로 확대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서울시의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이 출퇴근시 또는 지하철 이용시에도 틈틈이 신체활동을 하고 움직임이 생활화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의 참여 비율이 높아져 비만예방은 물론 건강수명 연장에도 기여하길 바라며, 기부금은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원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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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빅뱅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패션센스가 남달라~`
[아유경제=정혜선기자]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아버지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와 아들. 빅뱅 일본 돔투어 2014인 삿포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소파에 앉아있는 자신의 아버지를 향해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속에 지드래곤 아버지의 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평소 연예계 안팎에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지드래곤의 아버지가 지드래곤 못지 않은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블랙슈트에 회색머플러 그리고 중절모의 차림은 여느 중년신사와는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패션센스는 아버지한테 물려받았나봐요","그 아버지에 그아들이네~넘 멋지네요","지드래곤이랑 아버지 둘다 멋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11일부터 13일 까지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돔 투어 공연을 펼칠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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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서로 달라"
[아유경제=정혜선기자]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의 한 향수 판매 업체는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미인의 모습이 달랐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업체에서는 고개들을 대상으로 눈, 코, 입, 이마, 입술, 머리카락 등 얼굴 각 부분의 `이상형`을 선택이라고 주문, 이를 조합해 완벽한 미녀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미인은 `스칼렛 요한슨`이며 여성이 생각하는 미인은 `안젤리나 졸리`형의 얼굴을 미인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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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성남시 정자동에 벤처기업집적시설 유치 성공
일자리창출·지역상권 활성화·세수증대·자주재원 확보 `1석 4조`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8의 4번지 일원 시유지에 오는 2018년까지 벤처기업집적(소프트웨어진흥)시설이 들어선다.
성남시는 네 번째 매각 공고 끝에 벤처기업집적 시설 유치에 성공해 네이버㈜와 지난해 12월 30일 소프트웨어진흥시설 건립 조건으로 1만848㎡의 정자동 공공청사 잔여 시유지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대금은 1,235억1,000만 원(㎡당 1,138만 원/평당 3,764만 원)으로, 판교 공공청사 부지 매입(578억 원), 판교사회복지관 건축(238억 원), 판교노인복지시설 건립(377억 원) 등에 재투입 된다. 정자동 공공청사 잔여 시유지를 사들인 네이버㈜는 5,4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5만6,000㎡, 지상 28층 규모의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을 건립한다.
이 시설에는 네이버㈜ 본사와 벤처기업 약 350개 이상이 입주하며, 4,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현재 네이버㈜가 성남시에 내는 연 200억 원의 지방세는 500억 원으로 늘어나 세수가 증대된다. 네이버는 앞선 2005년 5월 정자동 전체 시유지 1만7448㎡ 가운데 현재의 그린팩토리 사옥 부지 6,600㎡를 매입한데 이어 이번에 나머지 부지를 모두 확보하게 돼 벤처기업집적 단지 구축이 본격화된다.
성남시는 ▲판교 테크노밸리 ▲성남 하이테크밸리 ▲야탑 밸리 ▲위례지구 메디바이오단지 ▲대장지구 신재생에너지단지 ▲동원동 일반산업단지 등 6개 산업거점지구를 이미 구축했거나 구축 중에 있어 연계 특화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성남시는 또, 정자동 시유지의 도시계획 용도를 업무용지로, 활용용도를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유치업종을 IT융합·생명에너지·콘텐츠 산업으로 각각 제한하고 있어 앞으로 이곳에는 첨단산업 및 신성장동력 산업군의 기업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성남지역에 몰려드는 첨단 IT기업들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세수증대, 자주재원 확보 등 `1석 4조`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낸다. 시는 벤처기업집적시설 유치 성공 여파로 현재 1,144개인 성남시 내 벤처기업이 2015년도 말 1,400개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남시 문익수 산업진흥팀 주무관은 "정자동 시유지 매각과 벤처기업집적시설 유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각공고와 더불어 그동안 국내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벌였다"면서 "성남시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급부상해 역동하는 지역 경제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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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제일건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2월 분양
- 단지 4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아파트…총 537세대 (59·70·84㎡) 공급
[아유경제=박진아기자]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 40-3번지에 들어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를 오는 2월경 분양한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지상 10~15층 11개 동으로 모두 537가구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17가구, 70㎡ 171가구, 84㎡ 149가구로 구성된다.
전라북도 내 첨단 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완주 봉동에 들어서는 오투그란데는 주변 산업단지 등으로 높은 발전 잠재력을 갖춘데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편리한 교통망, 차별화된 편의시설, 특화된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집과 자연을 하나로 생각하는 친환경 단지 설계로 단지 전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 산업단지의 소음 및 분진에서 완벽히 차단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집안에 빛과 바람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전세대 남향배치와 탁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데크형 단지설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타입별 평면 특화설계, 문화와 힐링이 공존하는 단지 내 수공원, 실개천, 골프연습장,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된 설계로 편리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전주와 익산의 진출입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에 익산 IC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고속교통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백제예술대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비봉초등학교와 봉서초등학교, 봉서중학교 등이 위치하여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쾌적함과 더불어 편의성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완주 봉동 일대는 미래 가치도 풍부하다. 완주테크노벨리 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어 전라북도 내 첨단 산업단지로 성장하고 있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주변 산업단지의 풍부한 수요를 고려한 중소형 평형의 실속형 아파트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2월 분양예정이다
분양문의: (063) 262-700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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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요진건설산업, 일산 요진 와이시티 분양 중
-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아유경제=김지우기자] 요진건설산업은 경기도 일산신도시 백석역 일대에 공급하는 복합주거단지 일산 요진와이시티(Y CITY)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한강조망과 북한산 조망이 동시에 되는 일산신도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평가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6만 6,039㎡ 부지에 들어서며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래형 복합주거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 이상을 갖췄다. 또한 주상복합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초고층 건물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융합한 3세대 주거단지로 초고층 건물의 조망과 편의성, 아파트의 실용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춘 복합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초고층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환기 및 통풍 문제를 맞통풍구조, 개별환기시스템, 복층유리 이중창 설치 등으로 해결했다. 개방형 설계와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발코니 확장 시에는 일반 아파트와 동등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성을 높였으며 기존보다 20㎝ 높은 2.5m 천장고로 공간감을 확대했다. 실내는 수요자들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16개의 평면으로 구성했다.
아파트에는 법정기준치(15%)보다 많은 23%의 조경면적이 제공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 연회장, 게스트룸, 도서관, 놀이방, 실버룸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초대형 단지만의 자랑이다. 특히, 각동 1층마다 호텔식 로비와 독서실, 코인세탁실이 조성돼 다른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 된다. 단지 내에는 사립학교 부지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중심으로 기존 지역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관리·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 뮤지컬연극을 공연하는 공연장과 재즈 등 장르의 음악을 거리에서 연주할 수 있는 오픈공연장, 미술관 등이 계획되고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향후 대곡역은 GTX 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고양종합터미널, 홈플러스, 메가박스영화관, 코스트코, 이마트, 일산병원,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백신초·중·고와 백마중, 백마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리 잡혀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운동 및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입주는 2016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99-1615ⓒ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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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일산 신(新) 랜드마크 `일산 요진 와이시티` 주말 4·5일 양일간 견본주택 방문객 몰려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진 등 개발호재, 조건변경 등으로 관심 늘어
[아유경제=김용위기자]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주거복합단지인 `일산 요진 와이시티`에 올해 첫 주말인 4일, 5일 주말 양일간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진 등 개발호재와 최근 계약금 10% 중 5%를 융자받을 수 있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해 초기 부담금을 줄이는 등 혜택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요진건설산업의 `일산 요진와이시티`에는 주말에만 4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방문 및 문의가 30~40% 상승했고 분양률도 높아지고 있으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일산 요진 와이시티 분양사업부 유경석 실장은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단지의 경우 미래가치가 높아진다는 점에서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아지게 마련이고 특히, 특히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투자자들이 단지 옥석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은데, 이럴 경우 확실한 교통 호재를 갖춘 단지나 한강조망권을 갖춘 경우 시세 흔들림이 덜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한강조망과 북한산 조망이 동시에 되는 일산신도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6만 6,039㎡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래형 복합주거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이상을 갖췄다. 또한 주상복합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향후 대곡역은 GTX 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고양종합터미널, 홈플러스, 메가박스영화관, 코스트코, 이마트, 일산병원,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백신초,중,고와 백마중, 백마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리 잡혀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 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운동 및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입주는 201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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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시, 2014년 도로 건설에 1245억 원 투자
[아유경제=송하성기자] 대구시는 2014년 도로 건설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市 외곽을 연결하는 순환고속도로건설,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상습정체구간 해소 등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구축을 위해 2014년에 총 1천 245억 원을 투자한다.
대구순환고속도로 상반기 착공
서·남부지역에 위치한 성서, 달성산업단지는 물류수송 노선이 도심을 통과함에 따라 시가지 도로의 지·정체 발생에 따른 물류비용증가와 교통 불편이 뒤따랐다.
이에 대구시는 외곽순환고속도로 미 개설 구간 34.5㎞를(총 사업비 1조 4천억 원) 2019년에 차질 없이 개통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국비 674억 원을 확보해 올해 상반기에 착공한다.
국가사업으로 추진 중인 순환고속도로 건설공사가 본격 추진돼 개통되면, 서·남부지역에서 도심을 통과해 경부, 신대구부산,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던 교통을 외곽순환도로와 직접 연결해 물류비용 절감 및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근 구미공단 등 근로자의 출퇴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진입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건설
과학기술연구기반과 첨단산업의 신기술 융합으로 대구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진·출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도심에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대곡동 수목원~테크노폴리스 간 도로가 연장 13㎞(총사업비 3,679억 원), 왕복4차로의 자동차 전용도로로 건설하고 있으며, 올해 마무리 사업비 798억 원을 투자해 연말 개통할 예정이다.
달성1차 산업단지의 접근성을 좋게 높이기 위해 김흥IC~달성1차산단 간 도로를 폭 8→20m로 확장하고자 5억 원을 투자해 설계 완료 및 보상을 착수한다.
구지면 일원에 조성 중인 국가과학산업단지 진입도로인 현풍IC~국가산단 간 연장 2.1㎞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확정돼(총 사업비 567억 원) 올해 132억 원의 사업비로 공사를 착공해 2016년 준공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혼잡구간 해소
동북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신천동로~종합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를 연결(폭 30m, 연장 3.4㎞, 총사업비 1,980억 원)하는 간선도로망 건설을 위해 올해는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주변지역 교통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개통에 따른 상화로 교통 혼잡에 대비해 종합적인 개선 대책 검토와 단계별 사업 추진을 위해 15억 원의 예산으로 설계를 착수할 계획이다.
동부지역 관문도로인 대림육교~경산시계 간 광역도로 200m 구간도 40억 원을 투자해 폭 25→35m로 확장 공사를 시행한다.
주민숙원사업 우선투자
이 밖에도 상습교통정체 구간과 병목구간,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조야초교 서편도로 등 4건의 신규 사업과 관음로~칠곡로, 무학로(청호로~경찰청), 월성태왕APT~조암로, 진천로~진천포스코 간 등 12건의 도로건설을 계속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도로건설 사업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신규사업은 가급적 억제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마무리 위주로 투자해 산업단지 진입여건 개선 등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구축과 주민숙원사업 해결로 서민생활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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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김포한강신도시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잔여가구 분양 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삼성물산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11블록에 들어서는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의 잔여가구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1층 22개동 규모로 총 1711가구의 대단지이다. 한강신도시에 공급된 민영 아파트로는 최대 규모이다. 특히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68~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역에 들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 지역의 중심 녹지인 모담산과 연결돼 4만7428㎡의 녹지공간을 단지 내에 조성할 예정이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한강신도시의 초입에 들어서 입지여건도 좋다.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 차량으로 여의도는 20분대, 강남권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과 김포를 오가는 주요 도로인 48번 국도도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외곽순환도로 김포나들목 이용도 수월하다.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도 이용이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33의 53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선이며 중도금 무이자로 대출이 지원된다.
분양문의) 1588-885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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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수도권 준공임박 상가들, 본격 분양 나서 투자자 관심 끌어
- 입점 임박 상가, 리스크 적고·수익 회수 빨라 투자자 선호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최근 상가시장이 지역별·상품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모처럼 분양에 활기를 띠고 있다. 상가 분양시장에서 준공시기는 투자자이나 임차인들이 우선적으로 체크하는 사항 중 하나다.
투자자나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통상 완공까지 오랜 기간이 남아있는 상가보다는 빠른 시간내 입점 가능한 현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준공이 임박한 상가가 외·내부 변수에서 오는 리스크 발생확률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가시장의 경우 예기치 못한 돌발변수가 간혹 발생하기도 하는데 건설 도중 시공사 부도 등과 같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공사가 멈추는 사례도 종종 있으며, 애초 계획되었던 지역 개발호재가 연기 또는 취소되면서 투자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다.
또, 공사가 진행되는 도중 인근에 강한 상권이 형성될 경우 애초 기대했던 상가활성화에 실패하기도 한다. 그밖에 세부적으로는 최초 도면과 다른 방향으로 설계가 변경되거나 점포 앞에 예측하지 못한 장애물이 생기면서 노출성과 가시성을 떨어뜨릴 가능성도 있다.
이와같이 예기치못한 리스크는 상가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나 예비 임차인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준공임박 상가는 이미 공정이 마무리단계에 있어 돌발변수가 줄어드는데다 입점 후 상가활성화 정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어 위험요인을 줄인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수익률 계산이 용이하다는 점도 준공임박 상가의 장점 중 하나다.
준공까지 기간이 여유있는 상가의 경우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쉽게 영업점을 이전하거나 오픈을 결정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반면 완공이 임박한 상가는 곧바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입점선호도가 높아지고 공실부담도 줄어들게 된다.
준공임박 상가가 위험요소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선호는 곤란하다는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납입 기간 짧아 자금부담이 있으며, 우수한 입지의 점포를 선점하기가 어렵다는 약점도 있다. 우량점포의 경우 분양초기부터 선점해놓는 투자자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통상 견본주택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오피스텔·분양형 호텔과 달리 상가는 도면만으로 투자에 나서다보니 이런저런 리스크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며 "준공이 임박한 상가는 빠른 수익확보가 가능하고 동시에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이 있는데, 안정성과 함께 조기 수익확보를 감안한 투자자라면 준공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가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정보회사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서는 준공이 임박해 분양(예정)중인 대표적인 상가로는 경기 하남시 풍산동 `하남 수산물복합단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논현 마에스트로`,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몰`,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삼산노블시티프라자 등이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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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 공포·시행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동주택의 하자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사 및 분쟁조정을 하기 위한 `주택법 시행령 제60조의3제3항`이 지난달 5일 시행됨에 따라 세부 기준인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을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은 지난 5일부터 시행됐으며, 시행 이후에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하자신청 분부터 제정된 규정이 적용됐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하자심사 및 분쟁조정 시 위원회의 위원 및 조사관의 전문지식만으로 처리되던 것이 이 기준에 따라 처리됨으로써 보다 공정하게 되고, 사업주체와 입주민 등이 이 기준을 통해 사전에 인지할 수 있어 하자처리에 대한 의견대립 및 갈등발생 여지를 줄여 신속한 타결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 기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자의 조사방법)조사자는 현장실사 원칙, 설계도서와 하자부위를 비교하여 실측 등 하자조사 방법에 대해 규정
(하자보수비용의 산정방법) 실제 하자보수 사용 비용 산정원칙, 필수적 수반되는 비용 추가 등 방법 제시
(하자판정기준)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허용균열 폭(외벽 : 0.3mm)이상은 하자로 판정, 허용균열 폭 미만인 경우에도 누수 또는 배근위치 발견된 경우 하자로 판정
결로의 경우 설계도서에 적합하게 시공되지 아니한 경우 하자로 판정, 다만, 비단열공간 또는 입주자가 임의로 설치한 시설물로 인한 결로는 하자에서 제외
수관부분 가지가 2/3 이상 고사된 조경수는 하자로 판정, 다만, 유지관리 소홀 또는 인위적으로 훼손 조경수는 하자에서 제외 등
국토교통부는 이 기준이 제정·시행됨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심사 및 분쟁조정이 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되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에 대한 편의를 더욱 더 크게 제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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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저소득층 임대주택 거주기간 20년으로 연장
[아유경제=박재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하여 매입·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 거주기간을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하고 입주자 선정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지난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입·전세임대주택의 거주기간 제한 완화
현재 매입·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 거주기간을 최장 10년(계약횟수 5회)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이를 20년(계약횟수 10회)으로 연장하였다.
매입·전세임대주택이 도입된 지 약 10년이 경과하고 있는데, 이는 임대기간 도래에 따른 저소득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 도입시기: 매입임대주택은 `04년, 전세임대주택은 `05년에 첫 도입
* 공급물량: 매입임대주택은 51천호, 전세임대주택은 80천호 (합 131천호)
△지자체에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자율권 부여
시·군·구청장이 원룸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시 공급량의 30% 범위에서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입주자를 자율 선정하도록 하였다.
다만 저소득층이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로 공급대상을 한정하였다.
* 원룸형 매입임대주택 : 면적 14㎡~50㎡, 보증금 250만 원, 월 6~9만 원(경기권)
* 공급예시 : 청년창업가(1인창조·벤처 창업가), 중소기업취업자, 신혼부부 등
이는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건의한 사항으로서, 이에 따라 지자체마다 다양한 수요층에게 임대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관련 규제 완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 확대
현재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대학 소재지와 다른 타 시·군에거주하는 학생에게만 공급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백령도 등 섬 지역은 대학 소재지와 같은 지역이더라도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는 교량 등으로 연륙되어 있지 않은 섬 지역은 대학 소재지와 같은 지역일지라도 현실적으로 통학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 것이다.
* 인천시의 경우 인천-백령도 간 선박 소요시간 4시간
* 백령도 출발(3회/일): 08:00, 13:00, 14:00
인천시 출발(3회/일): 08:00, 08:50, 13:00
병역의무 이행 후 복학하는 대학생에 대한 규제 완화
현재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다가 병역의무로 이를 반납한 경우 당초 입주자격을 유지해야만 주택을 재공급받을 수 있으나, 앞으로는 이와 관계없이 전세임대주택을 다시 공급받도록 하여 대학생의 병역의무 이행 및 복학에 따른 주거불안을 해소하였다.
이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에 3순위로 일반가구 대학생이 입주하고 있음을 고려한 것이다.
* (1순위) 기초생활 수급자·보호대상 한부모가족·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장애인, (3순위) 일반가구 대학생
신혼부부에 대한 전세임대주택 선택폭 확대
신혼부부 입주자의 주택확보가 용이하도록 대상주택을 선택할 수 있는 지역적 범위를 확대하였다.
신규계약의 경우, 현재는 기존에 거주하던 시·군으로 한정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도(道)내 모든 주택이 공급 가능하다.
갱신계약은 도(道) 지역 → 전국적으로 지역과 무관하게 공급된다.
또한 소년소녀가정의 입주자도 전세보증금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주택에 입주하고자 할 경우 지원금액(75백만원/수도권)을 초과하여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자기부담금 한도를 150%에서 200%로 상향하여 신혼부부 등 타 전세임대와 같이 보다 손쉬운 주택물색 및 입주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 수도권 11,250만원(본인부담 3,750만원) → 15,000만원(본인부담 7,500만원)
광역시 8,250만원(본인부담 2,750만원) → 11,000만원(본인부담 5,500만원)
국토교통부는 이번 제도개선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성을 강화하고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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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오피스텔 수익좋아(?)… 공실없으면 `다행`
[아유경제=정혜선기자]최근에 부동산시장이 장기침체화 되면서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임대사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 마저도 녹록치 않아 투자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89%로 2012년말 대비 0.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급이 늘어나면서 매년 임대수익률이 하락함에 따라 상품 매력도 역시 떨어지고 있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과 경쟁상품인 도시형생활주택이 주택가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에도 계속 입주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수익성 악화는 피해가 기 어려울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에 입주물량이 집중되기 때문에 지방보다 수도권의 오피스텔 임대사업의 수익성이 더 클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강남을 포함한 판교, 분당, 광교 일대 수도권 남동부 일대의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 임차인 모집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경쟁상품에 한정된 수요자들이 분산되어 공실 위험이 커지게 된다. 게다가 내년 입주물량도 늘어날 예정이어서 단기간 내 수익성 회복은 어려울 전망이다.
조성근 부동산 11연구원은 "임차 배후수요와 지하철 개통, 새로운 업무단지 등 개발되는 지역을 주목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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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자동차관리법 개정… 튜닝 대체부품 인증제 도입, 정비요금 공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자동차관리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앞으로 자동차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어 일자리가 늘어나고, 튜닝·대체부품 인증데 도입, 정비요금 공개 등이 도입돼 소비자의 권익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튜닝부품 인증제와 대체부품 성능 품질인증제가 내년1월부터 본격 시행되어 자동차 튜닝시장이 활성화되고 자동차 수리비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정비업자는 주요 정비작업에 대한 정비요금을 사업장에 게시하고 표준정비시간을 인터넷 등에 공개해야 하며, 자동차의 제작·판매자는 제작·운송과정에서 발생한 하자에 대해 구매자에 고지해야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제 및 대체부품 성능 품질인증제 도입과 정비요금 공개 등을 내용으로 하는「자동차관리법」을 개정·공포(`14.1.7)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튜닝 활성화를 위해 튜닝 승인대상 축소 및 튜닝부품 인증제 도입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문화가 확산되고 튜닝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자동차관리법상 구조·장치 변경 승인대상이 많아 자유로운 튜닝이 어렵고, 튜닝부품의 관리가 제도화되지 않아 무분별한 튜닝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존재했다.
이에 따라 건전한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승인을 받지 않고 튜닝을 할 수 있는 항목을 확대하고, 튜닝부품의 안전성 확보와 중소부품업체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 자율방식의 "튜닝부품 인증제" 도입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자동차 생산량 세계 5위인 우리나라의 튜닝시장 규모가 주요 선진국에 비해 협소하여 튜닝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며, 이번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음성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튜닝이 합법적인 범위에서 가능해짐에 따라 선진국 수준으로 튜닝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수리비 인하를 위한 대체부품 성능 품질인증제 도입
외제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제작사가 공급하는 부품(일명 순정품)의 가격이 높아 수리비 폭리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순정품과 성능 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대체부품 이용을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순정품과 성능·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대체부품 이용을 활성화하여 품질향상, 가격인하, 중소기업 자기브랜드 생산으로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대체부품 인증제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수리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앞으로 자동차 정비업체의 정비요금 사업장 게시 및 표준정비시간 공개된다.
자동차 정비업체의 정비요금이 업체별로 차이가 많고 일부 업체의 경우 소비자에 따라서도 요금을 차별하여 받는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정비사업자단체가 표준정비시간을 인터넷과 인쇄물 등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고, 정비업자는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수리 등 정비수요가 많은 주요 작업에 대한 시간당 공임과 표준정비시간을 사업장 내에 게시하도록 하여 소비자가 정비업체별 요금을 비교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자동차의 제작·운송과정에서 발생한 하자의 구매자에 대한 고지해야 한다. 자동차의 제작 및 운송과정 등 판매 이전에 발생한 고장이나 흠집 등 하자에 대하여 구매자와 판매자간에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소비자의 불만이 증대됨에 따라,
자동차 제작·판매자 등은 자동차를 판매할 때 제작사의 공장 출고일 이후 인도일 이전에 발생한 고장·흠집 등 하자에 대한 수리여부와 상태 등을 구매자에게 고지하도록 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였다.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자(매매·정비·해체재활용업자) 신고 포상금제 도입
자동차관리법상 매매업자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중고차 매매가 허용되지 않는 신차 판매 딜러의 불법 중고차 매매행위, 무등록 자동차 정비행위 및 판금·용접·도색을 할 수 없는 전문정비업자의 불법 정비행위를 실질적으로 금지하기 위해 이를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면 관련 조례에 따라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국토교통부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관련 정보공개가 강화되고 대체부품 이용과 튜닝산업의 활성화에 따른 중소 부품업체의 경쟁력 향상으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사회·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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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역 문화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
[아유경제=정혜선기자]6일(월) 신촌에 서울 최초의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개통됐다.
연세로는 과거 목적지로 가기 위해 단순히 통과하는 `길`에 불과했다면 앞으로는 걷고 즐기기 위해 머무는 문화의 중심지인 동시에 지역 경제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1월 6일(월) 정오 신촌 연세로대중교통전용지구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남미 순방에 나선 박원순 시장은 브라질 방문 시, 보행자 중심의 도시인 `쿠리치바`를 벤치마킹하여 서울을 `보행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서울시는 시내에 대중교통과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조성하기로 하고 10개 후보지를 선정해 검토에 들어갔으며, 유동인구 상권 현황 대중교통 현황 인지도 등을 면밀히 따져 `신촌 연세로`를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걷고 즐기고 꿈꾸는 거리`를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1990년대 활발했던 신촌의 문화와 상권이 다시 부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을 통해 ▴문화 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효과를 비롯해 ▴보행자 우선의 보행문화 정착 ▴대기질 등 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촌 연세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변모하면서 무엇보다 2000년대 이후 쇠락한 `문화`와 `경제`가 되살아나 침체되었던 지역에 새 숨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고유의 문화가 활성화되면 자연스럽게 시민이 모여들게 되고, 이는 결국 지역 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먼저 `연세로`를 민간주도형 자생적 문화가 꽃피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 주도로 공연 공간을 채우기보다 홍대처럼 원하는 시민이 별도의 절차없이 자유롭게 찾아와 벤치・광장에 앉아 노래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일정 공간은 비워둘 계획이다.
서울시는 5~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노상에서 펼쳐지는 `열린 예술극장`을 운영하고, 기존에 서울광장 등에서 열렸던 드럼페스티벌을 신촌지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서대문구청・서울문화재단 등과 함께 각종 행사를 유치하는 한편 홍대처럼 자발적인 지역 고유의 문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연세로`는 보행자가 넓은 보행로를 여유롭게 걸으면서 쇼윈도를 구경하거나 거리 문화를 즐기며 `머무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보행로 상에 있는 음식점 서점 백화점 등 20여 년 간 침체됐던 지역 경제도 함께 되살아 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시는 보행자 안전과 편의가 철저히 보장되는 `보행자 최우선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승용차가 다니기 위해 만들어진 도로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대중교통`만 다니게 함으로써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해 온 대중교통 중심의 정책방향과 의지를 드러내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 밖에 기존에 하루 종일 꽉 막혀 차량이 뿜어내는 배기가스로 갑갑했던 연세로의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최대한 보도를 비우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세로와 명물거리 전 구간에 벚나무 150여 주를 심고 띠녹지와 가로화분을 설치하는 한편 굴다리 벽면은 녹화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자전거를 도입하고, 노상주차장을 제거하여 지상에서 이동하는 차량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노면수 처리를 통해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물 순환 거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연세로를 찾는 시민과 지역상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향후 두 번째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을 추진할 대상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보행친화도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적 콘텐츠가 생산 유통되고, 침체됐던 지역이 활력을 되찾는 도시재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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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목요일부터 `기온 뚝 떨어져`… 눈·비 동반 한파
[아유경제=김나현기자]이번달 목요일인 9일부터 기온이 뚝떨어져 전국에 눈·비를 동반한 한파가찾아 올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9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 하면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9일 영하 9도로 떨어지면서 10일에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 9~10일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비가 올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인 11일 고기압의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누그러질 전망이다. 11일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지역의 아침 처저 기온은 영하 5~3도 등으로 다소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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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사동에 `화장품·이통사대리점`등 입점 금지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의 대표적인 관광거리이자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인사동에 화장품과 이통사 대리점, 제과점등의 입점이 금지된다.
종로구는 변화된 인사동 문화지구의 보존과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인사동 문화지구 관리계획` 내용을 일부 변경·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인 변경내용은 ▲전통문화상품 인증제실시 ▲권장시설 중 `공예품`범위 축소 ▲금지영업(시설)추가 확대 ▲문화지구 주가로변 구역 범위 조정 등이다.
현재 종로구는 서울시에 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며 승인이 나면 바로 관리계획변경 골고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변경 내용중 `전통문화상품 인증제`는 문화지구내 고미술품점, 표구사, 필방, 골동품점, 공예품점 등 우수한 기술려과 문화상품을 갖춘 업소의 공인화와 차별적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해 이들 업소 상품을 인증하는 것을 말한다.
공예품 범위 축소는 인사동의 권장시설 중 공예품의 범위를 `민속공예품`으로 변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민속공예품은 과거에서 전승된 우리 고유기술과 생산방법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일반 대중이 두루 사용하는 생활용구, 장식품, 기호품 등을 총칭한다.
금지영업시설로 추가된 업종은 화장품점, 제과점, 중국음식점, 마사지점, 이동통신제조판매업(대리점 포함), 의류유사업, 학원·교습소, 안경사, 고시원이 추가됐다. 문화지구 전 지역에는 인터넷 컴퓨터게임 시설과 복합유통게임제공업, 여성가족부 고시 청소년유해업소가 금지된다.
이 외에도 ▲권장시설 육성 융자금 상한액 및 상환기간 상향 조정 ▲주가로변 음식점 중 금지하는 세부업태 변경 및 보안 ▲권장시설 경영컨설팅 지원 ▲옥외광고물 설치 수량 제한 ▲단계별 노점상 관리대책 보완 ▲불법 주·정차 관리대책 강화 등의 내용이 변경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인사동 문화지구 관리계획 변경은 전통문화 대표거리 인사동 모습을 되찾고 문화지구의 활성화를 위한 자구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인사동 문화지구의 유지·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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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창원, 남산주공아파트 주민 시청에 "사업시행인가 빨리 해결해"
市, 법적으로는 재건축 불가, 주민들위해 다양한 방면 고려 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창원시 성산수 남산주공아파트 주민 70여명이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한 지 6개월이 넘도록 사업시행인가 가 나지 않는 다면 지난 3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항의했다.
`남산주공아파트`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2년 뒤인 1976년 9월에 준공돼 옛 창원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아파트 중 한곳이다. 현재는 460가구가 거주중이며 이중 주택소유자이면서 실제로 사는 가구는 약 100가구 남짓이다.
이 아파트는 13·15평대의 소형 평형대인 서민아파트로, 주민들은 아파트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건축물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어 2008년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조직해 재건축을 추진했다.
2011년 8월 창원시가 정비계획 수입과 구역지정 고시를 했으며 같은해 10월 조합설립 인가 했다. 이어 2012년 9월말 창원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사업시행인가를 내면서 문제가 불궈졌다.
신청서 검토에 들어간 창워시는 인근 공장 한 곳과 이 아파트 이격거리가 20m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공장은 대기환경보전법 2조 11호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5종 사업장으로 분류돼 있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1항 1호에 따라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사업장과 공동 주택은 5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사업시행인가를 내줄 수 있는데 `남산주공아파트`는 20m밖에 되지 않아 규정 위반에 해당다는 것이 시의 의견이다. 그동안 시는 재건축 가능성을 여러방면으로 검토해왔다.
하지만 주민들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느냐","6개월동안 기다렸는데 왜 아직도 답을 내놓지 않고 있냐"면서 창원시청 후문에 모여 집회·항의를 했다.
또한 주민들은 창원시청 별관 2층 주택정택과로 자리를 옮겨 김용운 주택정책과정에게 명확한 답을 요구했다. 이에 김 과장은 "법적으로만 따지면 재건축 허가가 어렵다. 하지만 현재 주민들의 고통을 알기에 여러방면으로 방안을 고려중이니 1월안에 답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 대표 5명이 조영파 부시장과 면답해 아파트 노후화와 열악한 거주 환경을 강조했고 빠른 시일 내 박완수 사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집회를 마무리 했다.
유성종 재건축조합장은 "재건축을 시작하면서 계속 시와 협의를 해서 여기까지 왔다. 재건축이 안된다고 시가 얘기했다면 이렇게까지 안했을 것이다. 시공업체가 쓴 비용이 30억원이 넘는데 이제와서 재건축이 안되면 비용을 주민들이 감당해야 하는데, 시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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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제일건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537가구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제일건설은 다음달 전북 완주시 봉동에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지상 10층~ 15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59~84㎡ 총 537가구 ▲59㎡ 217가구 ▲70㎡ 171가구 ▲84㎡ 149가구 로 구성됐다.
아파트의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단지가 숲으로 둘려싸여 산업단지 배후에 위치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로는 수공원, 실개천,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주변에 산업단지인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의 산업단지가 조성중이여서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주변 산업단지의 풍부한 수요도 기대된다.
이 단지 는 호남고속도로 익산IC 접근성이 좋다. 전주와 익산으로 향하는 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백제예술대학교가 단지 맞은편으로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에 비봉초, 봉성초, 봉서중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일대에 마련된다. 분양은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63-262-700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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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학교급식 납품업체 적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하 특사경)이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학교급식 납품업체 3곳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내 53개 초·중·고교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축산물가공업체를 위조해 싯가 2억 6000만원 상당의 식육포장육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학교급식 입찰 과정에서 부부, 처제 등 가족이 미리 공모해 각각의 명의로 입찰을 받은 후, 물량을 몰래 다른 업체에서 가공한 뒤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들 업체에 대해 형사처벌 조치하고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관내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윤종준 대전시 안정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등 식품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안전한 먹기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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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노홍철 장윤주 `데이트현장` 포착…`딱걸렸어`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방송인 노홍철과 장윤주의 데이트 현장이 포탁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노홍철 장윤주 가로수길 데이트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노홍철과 장윤주 모두 롱코트에 비비드한 컬러의 털모자를 쓰고 검은부츠를 착용해 안어울리는 듯 하면서 어울리는 커풀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주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만약에`편에서 예고한바와 같이 둘의 가상결혼을 주제로한 당시 무한도전 촬영의 한 장면으로 보인다.
노홍철과 장윤주의 데이트현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둘이 은근히 잘어울린다","둘이 진짜로 사궜으면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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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김태희 `초근접셀카` 근황 공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대표미녀 여배우 김태희가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6일 오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열고 중화권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김태희는 "중국팬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반가워요. 제가 SNS 취미가 없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사가 너무 늦어 버렸네요. 앞으로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 할 수 있길 바라며"라는 인사와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줬다. 김태희의 초근접셀카 공개에 네티즌들은 "역시 태희느님이다. 너무 이뻐요!","사랑하면 더 이뻐진다고 하더니 정말 이뻐진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작년 1월에 가수 비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 가고 있는 중이다. 연인이자 동료인 가수 비는 현재 컴백활동을 바쁜 활동을 보내고 있는 중에도 연인 김태희를 언급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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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건설업계 해외진출에 `팔걷어`
[아유경제=김나현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정부대 정부(GtoG)간 개발협력을 통한 신(新)시장 개척 및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1월 9일(목) 오전 10시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3년에 처음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국가를 대상으로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시행하였다. 2014년도 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필요성에 공감한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년 대비 20억 원이 증가한 55.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인프라 마스터플랜 사업은 전 후방 연계효과가 큰 도시, 교통, 수자원 등의 마스터플랜을 개발도상국에 수립해 주고 후속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사업수행 시 기술·금융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마스터플랜 예산은 총 50억 원이며,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의 사업제안 등을 통해 대상사업을 발굴, 유관기관 및 재외공관 등의 의견수렴 후 해외건설진흥위원회(위원장 국토부 박기풍 1차관)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연내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은 해외건설 진출 유망국의 인프라 분야 정책결정권을 가진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우리 인프라 기술의 우수성을 체험토록 하고 우리기업에 해당 고위 인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하는 사업으로올해 연수예산은 5.4억 원으로 책정됐다.
동 사업 확대를 요청하는 업계의 요구를 반영하여 2014년도에는 대상인원을 100명으로 확대하고 주한공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주한공관 경제담당 외교관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초청연수 역시,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의 대상자 추천을 통해 초청인사 풀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및 재외공관 등의 의견수렴 후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초청인사를 확정하고 연수를 시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마스터플랜과 초청연수사업의 올해 계획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특히 마스터플랜 대상사업 및 초청연수 대상자 추천과 관련하여 대상사업 및 연수자 요건, 제안서 및 추천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국가대항전 성격을 보이고 있어, 마스터플랜 수립이나 초청연수와 같은 정부 차원의 개발협력을 통한 수주 연계로 지원 방향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업계와 공공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대상사업과 초청연수 대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아울러 정부 간 협력을 통해 진출국가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스터플랜 수립 대상사업에 대한 신청 및 연수 대상자 추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참조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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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슈퍼쥬니어,이특`아버지·조무보 자살 추정`…평소 우울증 심해
[아육경제=정혜선기자]SM의 대표적인 그룹 슈퍼쥬니어의 이특이 아버지와 조부모의 자살 추정 소식이 전해졌다.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의 자택인근의 서울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7일 "지난 6일 오전9시 27분경 출동해 세 사람의 시신이 자택서 발견됐다"고 전했으며 "사고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고 수사를 맡은 경찰서에서 가져간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는 지난 6일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초에 부친의 조부모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 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와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으나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이특의 아버지는 수년전 아내와 이혼한 뒤 치매에 걸려 노부모를 혼자 돌봐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 추정 메모에서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내가 모두 안고 가겠다. 용서해달라`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이특의 아버지가 우울증을 앓았던점,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동반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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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일제정비
[아유경제=정혜선ㄱ자]서울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 불법 중개행위 예방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2013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일제정비 하였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지한 중개업자가 사망한 경우 즉시 등록관청(자치구청)에 중개업 등록을 취소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중개업자로 지속 유지되어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등 불법중개행위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이번 정비는 지난 1985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시에서 공인중개사자격증이 교부된 110,357명 대상으로 주민등록 전산자료를 활용 사망여부를 확인하여 사망자 1,381명의 공인중개사 자격을 말소하고, 사망 이후 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중개업소 13개소에 대해 등록취소 등 행정조치를 했다.
사망으로 인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이 말소된 자는 총 1,381명으로 남자 1274명, 여자 107명이고, 연령 분포는 20~30대 40명, 40~50대 488명, 60~70대 685명, 80대 이상 168명이다. 참고로, 서울시는 2009년 10월에도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2920명의 공인중개사 자격을 말소한 바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자격 취득자의 사망여부를 정기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해 사망자의 자격증을 이용한 불법중개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01-07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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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시아준수 쌍둥이형 `최민식·설경구·이정재`와 한솥밥
[아유경제=정혜선기자]그룹 JYJ멤버 김준수의 훈남 쌍둥이 형 김무영이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쳤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설경구·이정재등 톱스타들이 속해있는 엔터테인먼트회사이다.
그동안 김무영은 중국에서 가수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이번에 시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면서 국내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아준수의 형으로 `김준호`에서 얼마전에 김무영으로 개명 했다. 김무영은 정식 개명 절차를 밝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얼마전부터 김무영과 함꼐 일하고 있으며 개명까지 하며 국내 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무영은 MBC 사극`기황후`에 출연중이다. 극중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의 호위무사 나무역을 맡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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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우건설 `5년연속업계 1위`… 올해 분양만 `1만9800가구`
[아유경제=정혜선기자]대우건설이 올해 분양물량이 1만9814가구로 5년 연속 공급실적 1위를 유지했다.
주택 상품별로는 아파트가 1만4327가구, 주상복합 1486가구, 오피스텔 4001실 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북아현 푸르지오, 용산 전면 2구역 등 도시 정비사업 334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하남 미사 택지지구, 위례신도시등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9983가구를 분양 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장기침체에도 대우건설은 면밀한 시장 분석과 적정 분양가 산정, 맞춤형 상품공급 등으로 흥행 3박자를 골고루 갖춰 분양시장을 선도했다. 앞으로 이러한 기조에는 변함이 없을것"이라며 "올해에는 전세난 심화와 부동산 규제완화로 구매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분양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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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시, 전국에서 기금 운영 '가장 잘해'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 기금성과분석 결과 특・광역시 1위
[아유경제=김나현기자]2013년도 지방자치단체 기금 성과분석 결과, 대구시가 특 광역시중에서 가장 우수한 단체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기금 성과분석」은 매년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기금의 운영 성과를 비교해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2012 회계연도에 운영된 기금을 대상으로 기금의 정비 정도, 건전성과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구시는 100점 만점에 92.1점을 받았다. 이는 특・광역시 평균(82.6점) 대비 9.5점, 전국 평균(75.4) 대비 16.7점이나 높은 것으로 대구시의 기금 운용이 전반적으로 잘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부 평가항목에서는, 5개 법적 기금을 제외한 모든 기금에 일몰제를 도입해 기금의 정비율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계획 대비 기금 집행률도 높아 기금이 계획과 목적에 맞게 잘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개별 기금의 잉여자금을 단순히 은행에 예치하지 않고, 통합관리기금*을 통해 투자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금의 효율성을 높인 것도 좋은 점수의 요인이 됐다.
* 통합관리기금 :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근거, 개별기금의 고유목적사업 수행 후 남은 여유자금으로 설치하여 일반회계에 재투자하는 기금(안전행정부에서 적극 권고하는 제도)
한편 대구시는 채무관리뿐만 아니라 기금의 운용에서도 우수단체로 선정됨으로써, 2000년대 초반의 `재정 위기단체`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재정 운영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게 됐다.
대구시 정풍영 예산담당관은 "그동안 대구시는 통합관리기금 등을 통해 기금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금 운영 성과를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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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공인중개사 자격증 일제 정비
[아유경제=박진아기자] 서울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 불법 중개행위 예방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2013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일제정비 하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지한 중개업자가 사망한 경우 즉시 등록관청(자치구청)에 중개업 등록을 취소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중개업자로 지속 유지되어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등 불법중개행위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이번 정비는 지난 1985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시에서 공인중개사자격증이 교부된 110,357명 대상으로 주민등록 전산자료를 활용 사망여부를 확인하여 사망자 1,381명의 공인중개사 자격을 말소하고, 사망 이후 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중개업소 13개소에 대해 등록취소 등 행정조치를 하였다.
사망으로 인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이 말소된 자는 총 1,381명으로 남자 1,274명, 여자 107명이고, 연령 분포는 20~30대 40명, 40~50대 488명, 60~70대 685명, 80대 이상 168명이다.
참고로, 서울시는 2009년 10월에도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2,920명의 공인중개사 자격을 말소한 바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자격 취득자의 사망여부를 정기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해 사망자의 자격증을 이용한 불법중개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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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글로벌 목재쇼, `코리아우드쇼2014` 참가업체 모집
- 전 세계 목재·목공기계·목재산업 트렌드 총집합
- 6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아유경제=김지우기자] 목재인이라면 모두가 열망해왔던 목재산업 전문 B2B 전시회가 드디어 우리 곁을 찾아온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여러 산업박람회가 있기는 했지만 목재 전문 전시회는 열리지 않았다.
이에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해외와 국내외를 총망라한 대한민국 목재 전문 B2B 전시회 `코리아우드쇼(Korea Wood Show) 2014`를 국내 최초로 개최, 6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그 장대한 서막을 올린다.
미디어우드가 주최하는 `코리아우드쇼(Korea Wood Show) 2014`는 B2B 성격의 전시회로써, 국내 목재 산업 관계자와 건축·인테리어·조경·가구 관련 회사 등이 참여하고, 캐나다·일본·중국·유럽 등 해외 목재 회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미디어우드 윤형운 대표는 "그동안 한국에는 많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지만 목재인들이 진정으로 보고싶어 했던 전시회는 단한번도 열린 적이 없었다"며 "목재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전시회, 목재 수요층인 건축과 인테리어·조경·가구 회사 관계자들이 스스로 모여드는 전시회, 해외 목재회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전시회, 해외 수출과 정보 및 인적 교류가 활발하게 펼쳐지는 목재 네트워크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 품목은 ▲목재 소재 ▲목재 가공제품▲목재가공기계 ▲목공구 ▲목조건축 소재 ▲목가구와 목공예 소재 ▲도료와 접착제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그 밖에도 글로벌 목재시장 트렌드, 한국 목재시장 현황과 전망, 최신 목공기계 트렌드, 친환경 도료, 친환경 방부현황과 미래 등의 주제로 세미나와 심포지엄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목재 회사들과 기타 전시회 안내는 미디어우드(02-848-6024)로 문의하면 되며, 전시회는 통역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오는 2014년 4월 22일까지 사전계약한 참관업체에게는 10%의 특별할인이 제공되며 현재 박람회 후원&스폰서업체를 모집중이다.
명 칭 : 코리아우드쇼 2014 KOREA WOOD SHOW 2014
일 정 : 2014년 6월 19일(목) ~ 22일(일) 10:00 ~ 18:00
장 소 : COEX B홀
참관층 : 국내외 목제품 생산업체 및 종사자, 국내외 건축·인테리어·조경·가구산업 종사자
-세미나&심포지엄 : 글로벌 목재시장 트렌드, 한국 목재시장 현황과 전망, 최신 목공기계 트렌드, 친환경 목조건축자재 트렌드, 방부목재 산업 현황 및 미래
-부대행사 : 한국목재산업단지 투어, 대학생 신개념 가구 응모전, 다채로운 테마전시관, 톱질왕 경연대회, 목재식별/블록 쌓기 대회
*이벤트는 주최측의 운영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목재소재 : MDF, PB, 합판, 집성재 및 판재, 침엽수와 활엽수 각재와 판재, 내벽장식재, 외벽장식재, 데크재. 지붕재, 창호, 문, 주방가구, 가구, 단판, 파렛트 및 포장재, 마루판, 복합소재, 가구 및 장식 고재, 가든퍼니처, 목공예 용재, 목공품, 방부처리목재, 조경소재, 열처리목재, 화학처리목재, 고급상재, 고급목간판재 등
가공 기계 및 공구 : 제재기, 도장기, 방부처리기, 열처리기, 건조기, 몰딩기, 라미네이팅기, 집성기, 대패기, 샌딩기, 접합기, 프리컷가공기계, 만능로봇기계, 리프트장치, 네일 건, 스테이플러 건, 드릴 및 각종 전동공구, 휴대 발전기, 집진기, 파쇄기, 선별기, 산업용 난로 등
부자재 : 목재전용 접착제, 목재용 도료, 목재용 스테인, 목조건축물용 철물, 조경 및 가구용 철물, 표면재(LPM, HPL, CPL), 천연도료, 왁스 등
기타 : 해외 목재 및 가구 협회, 인증관련 협회 또는 시험기관. 관련 관청 및 연구소 등ⓒ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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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진실 아들 "엄마처럼 연예인 하고싶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최진실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연달아 엄마·아빠·삼촌까지 잃으며 어린나이에도 큰 시련을 겪은 최진실의 아들이 구김살 없이 잘 자라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최진실의 아들은 국제중에 입학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공부에만 매진해 결국 합격했다. 지난 5일 최진실의 아들 소식이 전해졌다.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NLCS Jeju)` 국제학교 재학중인 열세 살 최환희군이 학교 생활이 인터뷰 형식의 동영상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은 학교홍보물로 밝혀졌다.
공개된 영상속의 최진실 아들은 차분한 어조로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엄마처럼 연예인이 되겠다"는 대목이다. 그는 이어서 국제중에서 여러 가지 감정표현도 배우고 제스처를 취하면서 연기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다른 학교에서는 주로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이곳은 축구나 럭비등 요일마다 운동을 선택해서 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할머니와 떨어져 먼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힘들기는 했으나 지금은 친구들과 잘 사귀어 아무렇지 않다며 할머니에게 자주 전화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진실 아들은 지난해 국제중 합격으로 화제가 했었다. 평소에도 입학과 졸업을 제일처럼 챙겨왔다는 이영자, 이소라등도 최진실 아들의 합격 소식에 무척이나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진실 딸, 준희는 지난해 `아프리카 TV` BJ의 활동을 선언하며 방송에서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한 사진을 자랑스레 내보일 정도로 구김살 없이 성장해 왔다.
최진실의 아들의 이젓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힘든 시간이 있어서 그늘져있을줄알았는데 구김살 없이 너무 잘자란 것 같다! 크면 한인물하겠다","최진실아들 모습 하늘에서 부모님이 보면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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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올해도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 `팔 걷어`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정부대 정부(GtoG)간 개발협력을 통한 新시장 개척 및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올해에도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시행하고,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9일 오전 10시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국토부는 `13년에 처음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국가를 대상으로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시행하였다. (`13년 예산 35.4억 원)
`14년도 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필요성에 공감한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년 대비 20억 원이 증가한 55.4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업계도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인프라 마스터플랜 사업은 전·후방 연계효과가 큰 도시, 교통, 수자원 등의 마스터플랜을 개발도상국에 수립해 주고 후속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사업수행 시 기술·금융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도시, 교통, 수자원 등 우리기업이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의 마스터플랜 3건*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며, 금년 11월경 완료하여 상대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 나이지리아 광역교통(`13.11-`14.11, `13. 8월 정부간 합의): 지능형교통체계, 녹색교통 등
* 미얀마 수자원(`13.11-`14.11, `13.10월 정부간 합의): 수자원개발, 하천정비 등
* 인도 도시재생(`13.11-`14.11, `13.9월 정부간 합의): 도시개발, 우선사업 검토 등
올해 마스터플랜 예산은 총 50억 원이며,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의 사업제안 등을 통해 대상사업을 발굴, 유관기관 및 재외공관 등의 의견수렴 후 해외건설진흥위원회(위원장 국토부 박기풍 1차관)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연내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은 해외건설 진출 유망국의 인프라 분야 정책결정권을 가진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우리 인프라 기술의 우수성을 체험토록 하고 우리기업에 해당 고위 인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최초로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7개국 및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구에서 74명이 참석하여 한국 인프라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우리 업계와 네트워킹 기회도 가졌다.
올해 연수예산은 5.4억 원이며, 동 사업 확대를 요청하는 업계의 요구를 반영하여 `14년도에는 대상인원을 100명으로 확대하고 주한공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주한공관 경제담당 외교관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초청연수 역시,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의 대상자 추천을 통해 초청인사 풀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및 재외공관 등의 의견수렴 후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초청인사를 확정하고 연수를 시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마스터플랜과 초청연수사업의 올해 계획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특히 마스터플랜 대상사업 및 초청연수 대상자 추천과 관련하여 대상사업 및 연수자 요건, 제안서 및 추천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국가대항전 성격을 보이고 있어, 마스터플랜 수립이나 초청연수와 같은 정부 차원의 개발협력을 통한 수주 연계로 지원 방향을 다각화하고 있다"면서 건설업계와 공공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대상사업과 초청연수 대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아울러 정부 간 협력을 통해 진출국가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스터플랜 수립 대상사업에 대한 신청 및 연수 대상자 추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참조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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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풍성스틸, 철강인들의 필수 앱 `모바일단중표` 출시
- 별도의 PC없이 공사 현장 등에서 손쉽게 철강재의 단위중량 계산 가능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철강재 가공 벤처기업인 ㈜풍성스틸(대표 윤태엽, http://www.psteel.co.kr )이 별도의 PC없이도 야외 공사 현장 등에서 손쉽게 H형강 및 철강재의 단위중량을 확인하고 계산할 수 있는 "모바일단중표" 앱을 선보인다.
`모바일단중표` 앱은 스마트폰에서 각종 철강재의 규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철강재를 클릭하면 `철강계산기` 메뉴로 연동되어 각종 철강재의 중량, 면적(헤배)을 별도의 PC없이 계산이 가능하다.
`모바일단중표`앱에서 눈에 띄는 기능은 그 동안 철강재를 사용하는 여러 야외 현장에서 단중표 소책자 등을 사용하여 규격확인이나 직접 계산하였던 중량 계산을 몇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계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철판 소부재 및 BH(Builtup H-BEAM)의 단중과 중량도 같이 계산 할 수 있으며, 모든 계산결과는 핸드폰 SMS문자 또는 이메일로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여러 현장에서 시공 후 남는 잉여 철강재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와 잉여제품 사진을 찍어 보내면 확인 후 잉여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풍성스틸㈜는 현재의 `모바일 단중표` 앱에 Cutting Plan(자재 절단 계획) 기능을 추가 하여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단중표` 앱은 풍성스틸㈜ 홈페이지 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단중표`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며,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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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독도입도지원센터 최초 건설
[아유경제=채범석기자] `14년 예산에 `독도입도지원센터` 건설사업 착공비가 30억원 반영되었다.
이에 따라 독도 관광객의 안전관리와 연구조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독도입도지원센터 건설이 금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독도입도지원센터는 독도에 설치되는 최초의 관광객 편의시설로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시설은 사무실, 의무실, 숙소 및 편의시설 등으로 `15년까지 총 90억원을 들여 독도 동도에 3층 규모로 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도를 포함한 동해해양조사 R&D사업비가 신규로 20억원 반영되었고, 독도 국외홍보 사업비가 6억원이 증액되어 `13년 42억원에서 `14년 48억원으로 확대됐다.
이 밖에도 `14년 예산에는 독도 의용수비대기념관 착공 36억원, 사동항 전진기지 185억원, 독도관리선 운영 11억원, 독도박물관 운영비 5억원, 독도 해양생태계 및 해수수질 모니터링 12억원 등을 반영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외교·과학·문화적 지원예산 총액이 `13년 652억원에서 `14년에 733억원으로 81억원이 증액 편성되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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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현대건설 `서울·전국요지`에 힐스테이트 8천638가구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현대건설이 올해 서울, 경기, 세종시, 경남 등 전국 요지에 힐스테이트 8천63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올해 공급량이 지난해 공급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 보다 총 3천60가구보다 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일반분양이 6102가구이고, 조합분양이 2536가구이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발·재건축 4254가구 ▲도급공가 3532가구 ▲자체사업 852가구 이다.
분양 일정은 3월 양천구 `목동 힐스테이트` 일반분양 431가구를 시작으로 4월에는 강서구 `마곡힐스테이트` 544가구, 강동구`고덕 힐스테이트`1455가구, 경남 창원시`창원 감계4차 힐스테이트` 1655가구, 경기 평택시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가칭) 952가구이다.
5월은 성동구 `왕십리 힐스테이트`839가구 6월에는 세종시 `세종 힐스테이트`852가구이다. 10월에는 서대문구 `북아현 힐스테이트`555가구를 조합분양하며 11월에는 성동구`금호 힐스테이트`430가구를 조합분양 예정이다.
특히 4월에 분양하는 `고덕 힐스테이트`는 강남과 이웃한 프리미엄 주건환경과 단지 인근의 고덕산림욕장과 까치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수 있어 `일석이조`다.또한 올림픽대로, 양재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강남 및 수도권 접근이 수월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대단지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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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용적률 300%높이고 복합용지 늘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재개발.재건축 사업할때 시.도지사가 조례상 허용된 범위를 넘어 300%까지 용적률을 완화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1월 7일(화)에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작년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발표된 세 차례의 "투자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산업단지를 첨단, 융복합 산업수요에 적합하게 개편할 수 있도록 도시첨단산업단지 확대, 복합용지 제도 도입,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간개발 인센티브 강화, 산단내 업종과 용도 변경 절차 간소화, 산단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미니복합타운 조성 등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주요개정내용응 다음과 같다.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개정안에서는 도시 인근에 첨단산업 용지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 정책적으로 필요한 지역에는 시 도지사외에 국토부장관이 직접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는 정주환경이 좋고 인프라가 잘 갖춰지는 그린벨트 해제지역, 혁신도시 신도시 등 도시지역이나 택지지구를 주로 활용하여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산 학 연 클러스터가 쉽게 형성될 수 있도록 산업시설용지에 공장 뿐 아니라 교육 연구시설의 복합 입주를 허용하고, 지율을 일반산단의 절반 수준으로 완화(5~13%→2.5~6.5%)하는 한편, 용적률도 법상 최대 한도까지 확대(공업지역 200~350% → 준공업, 준주거지역 400~500%)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국토부는 이런 제도개선을 활용하여 2014년 3개소, `15년에 6개소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직접 지정 개발할 계획으로 국토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지방 도시 인근에 더 많이 지정할 계획이다.
▲산업 주거 상업시설의 복합 입지가 가능한 복합용지 제도 도입
산업시설 위주의 산업단지에 산업시설과 지원 공공시설의 복합 입지가 가능한 `복합용지` 지역이 새롭게 도입된다. `복합용지` 지역에서는 동일 건물에 공장 뿐 아니라 상업 업무시설, 지원시설 등이 동시에 입주할 수 있어 업무효율이 높아지고, 편의 휴식시설이 확충되어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이번 개정안에는 2009년부터 추진중인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각종 인센티브와 사업 추진체계를 정비하는 제도개선을 포함했다.
산업시설용지 면적을 도시첨단산단 수준인 40%까지 완화(현재 50~60%) 하여 복합단지로 개편할 수 있도록 하고, 용적률을 법상 최대한도까지 확대할 수 있게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또한, 산단 주변 공장과 낙후지역도 정비할 수 있도록 해당 산단 면적의 50%까지 포함(현재 30%)하여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계별, 사업구역별로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LH 등이 맡는 `총괄관리자 제도`를 도입했다.
국토부는 1차 재생사업 지구(대전, 대구, 부산, 전주)부터 이러한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전과 대구 지구에는 우선사업구역을 중심으로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앞으로 지자체와 협의하여 총괄사업관리자 역할도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2차 재생사업지구도 4개소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 참여 촉진
민간의 자금과 아이디어가 산업단지 개발에 활용되고, 수요자 중심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민간의 사업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용지조성 공사로 한정된 민간의 사업범위가 공장 주거 상업시설 등 건축사업까지 넓어지고, 입주기업이 필요한 부지와 건물을 직접 만드는 대행개발(원형지 형태로 공급)도 허용된다.
또한, 기업들의 수요를 모아 산업단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에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상공회의소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민간 건축사업의 이윤율도 6%로 제한하던 것을 15%내에서 시 도 조례로 정하도록 하여, 지자체장이 지역실정에 따라 기업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토지소유자 개발방식 활성화를 위해 민간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요건을 완화하고, 환지방식 개발범위 확대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사업참여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민간의 역할이 확대되면 기업 수요에 맞게 개발이 진행되고, 용지 조성부터 단지 계획, 공장 건축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신속하게 입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내 업종 변경 등에 대한 절차 간소화
산단내 업종 변경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제한업종만 명시하고 모든 업종의 입주를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준공된 산업단지에 대해 일부 중요사항 변경을 제외하고는 개발계획 변경 없이 실시계획만으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개발 실시계획 변경 5~6개월 → 실시계획 변경 2개월)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같이 경미한 업종 변경은 실시계획 변경만으로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게 시행령을 우선 개정하여 바로 시행될 수 있게 했다.
관계자는"이로써 업종 변경에 소요되는 기간이 4개월 정도 단축되어 창원과 김해산업단지 등에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시설 시범단지를 통해약 1~2천억 원 규모의 투자효과가 바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법령 개정으로 작년에 마련한 투자활성화 대책 후속조치가 마무리되는 만큼 투자효과가 점차 가시화될 것이며, 제도개선을 통해 산업단지가 활기를 되찾고, 기업의 생산성 제고와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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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민차 `다마스와 라보`계속 생산
[아유경제=김나현기자]용달, 세탁 꽃 배달, 퀵서비스 등 영세사업자들의 생계형 차량으로 많이 이용되는 한국지엠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계속 생산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향후 강화되는 일부 자동차 안전기준과 환경기준을 일정기간 유예할 계획이라고 1월 8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2013년 6월 향후 강화되는 자동차 안전·환경기준으로 인한 개발비 부담 등을 이유로 다마스, 라보의 단종계획을 발표했다. 용달연합회, 세탁업중앙회, 유통상인연합회 등은 단종철회 청원자 협의회를 구성, 관련규제 유예를 통한 계속생산 청원했다.
국토교토부와 환경부는 지난해 7월이후 관계부처 업계 협의를 거쳐 자동차 안전·환경기준 유예방안을 신중히 논의 국토부와 환경부는 다마스, 라보가 `91년 출시 이후 저렴한 가격 좁은 골목길 주행 등 장점으로 소 상공인층에서 생계형 수단으로 활용되어 온 측면을 감안, 일부 안전·환경기준을 유예키로 했다.
국토부는 `2014~`2015년부터 적용되는 일부 안전기준을 6년간 유예하는 대신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차량의 최고속도는 99㎞/h로 제한하고,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TPMS)는 3년간만 유예키로 했다.
환경부는 한국지엠이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향후 2년간 의무부착을 유예하고, 경차 활성화를 위해 차기(`16년~`20년)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 설정시 경차 인센티브를 부여(기울기 조정)하고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다마스가 타 차종에 비교하여 불리하지 않도록 보조금-중립-부담금 설계시에 고려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안전·환경기준이 유예되면 `14.7월경에 다마스·라보 생산라인(창원)을 재 배치하여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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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월 7~18만원'대학생 전세임대 '3000호'공급
[아유경제=김나현기자]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금 1백~2백만 원, 월임대료 7~18만원 수준의 전세임대주택 3천 호가 공급된다. 최초 2년 계약 후 재계약을 2회까지 할 수 있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대학생용 전세임대는 2012년 중 10,349호(계획 1만호)를 공급하였고, 2013년 중 3,713호(계획 3천 호)를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 3천 호가 추가되면 2014년 기준 총 17,000여 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이번에 공급하는 3천호는 지역별 학교 수, 지난해 경쟁률 및 계약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 지역별로 공급할 예정이며, 아래와 같이 배분되었다. 공급일정은 수시 신입생 재학생 복학생, 정시 신입생 편입생으로 구분하여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1차 모집(수시 재학생 복학생)은 2014년 1월 14일~16일 신청을 받아 2월 11일 대상자를 발표하고, 2차 모집(정시 편입생)은 2월 12 13 양일간 신청을 받아 3월 4일까지 입주자를 선정한다.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신청 자격은 대학소재지 외의 타 시(특별시 광역시 세종시 포함) 군 출신 대학 재학생(2014년 입학 및 복학예정자 포함) 이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여 입주 우선순위를 정한다.
다만, 대학소재지와 동일한 시·군이라도 교량 등으로 연륙되지 않은 섬지역 출신 대학생은 입주신청 대상자에 포함된다. 아울러, 공급물량의 20%를 공동거주자(2인 이상 거주)에게 별도로 공급하여 실제 공급량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입주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공동거주 신청 시 경쟁이 있는 경우 각각의 공동거주 신청자 중 순위가 앞서는 자를 기준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LH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자격 및 소득확인 등은 보건복지부에 구축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범정부)」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학생 전세임대 공급이 대학생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학생 전세임대가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LH의「전월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별 중개업소 명단을 제공하는 등 대학생들이 손쉽게 주택을 물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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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에너지 취약층에 등유보다 40% 저렴한 친환경 목재펠릿 지원
40%저렴한 비용으로 겨울 난방 실시
[아유경제=김나현기자]서울시가 등유 대비 경제성은 2배 이상 높고, 환경성은 등유와 비교하여 1/20 수준인 목재펠릿 보일러를 무상 설치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목재펠릿 보일러의 경우 가정용을 기준으로 등유를 사용할 때보다 약 40% 저렴한 비용으로 겨울 난방을 실시 할 수 있고, 환경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
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 보일러를 서울지역내 주택 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4개소, 총 50만Kcal 용량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 하였으며. ㈜퓨얼셀,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함께 대상마다 약1~2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목재펠릿 총 675포대를 지원했다.
이로 인해 기존 주택에서 등유를 사용 했을 시 목재펠릿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난방 비용이 매달 약 16만원씩 절감되어 난방비용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동시에 난방으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은 적어지는 일석다조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이 목재펠릿 보일러를 설치한 서대문 장애인 복지관의 이영민 사무국장은 "그간 겨울철마다 벽에 설치된 전기열풍기와 바닥에 설치된 전기판넬을 이용해 난방을 하였는데 화재위험, 고비용 등의 이유로 제대로 된 난방조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목재펠릿 보일러 무상 설치 지원을 통해 바닥공사까지 완료하여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서울시는 가로수나 아파트 등지에서 가지치기 등으로 발생하는 목재를 목재펠릿의 재원으로 사용함으로써 미활용 에너지 재활용 및 복지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용복 서울시 기후변화정책관은 "아직까지 낙후된 환경과 비용적인 부담으로 추운 겨울 날씨에도 연탄이나 등유를 사용해 난방을 하는 가구들이 많다"며, "목재펠릿 보일러와 같은 효율성이 높은 미활용에너지를 적극 발굴하여 오염물질 배출은 줄이면서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에너지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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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화건설, 연말연시맞아 `이라크 근로자 위문행사`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한화건설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라크 비스마야 현장을 방문해 이라크 근로자들을 위하여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근로자 격려차 방문한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은 신년하례식에서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의 성과"라면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당부했다. 또한 김 회장은 하례식에 이어서 체육대회를 갖고 있는 이아크근로자들의 위문행사에도 방문해 격려했다.
이행사에는 김현명 주이라크 한국대사도 참여해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국내물류와 항송 건자재, 중장비 산업의 발전은 물론 100여개 협력업체가 동반진출해 연인원 55만 일자리가 창출되는 창조경제의 모범사례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건설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은 현재 2만여명의 인력이 머물며 베이스캠프 공사와 부지조성, 정·하수처리시설등 도시 인프라 공사가 진행 중 이다.
현재 캠프 및 PC공장을 비롯한 건설자제 생산공장은 약 80%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주택건설공사는 오는 3월 PC플랜 준공과 할게 착공될 예정이며 2015년부터는 매년 2만가구씩 공금하는 등 5년에 걸쳐 10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이라크 현장에는 협력업체를 포함해 130여명의 실버인력이 투입돼 근무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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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전시 정비구역내 폐‧공가 관리대책 마련
소유자 동의 받아 구청장이 폐가 철거 후 공공텃밭, 주차장 등으로 활용
[아유경제=정혜선기자]대전시는 사회전반의 경기 침체와 LH공사의 경영악화등 정비사업 장기화로 정비구역내 빈집이 증가함에 따라 종합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20일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95개 정비사업구역내 폐 공가는 총 421동(폐가 115동, 공가 306동)으로써, 동구 관내에 약 60%가 위치하고 있고, 사업 유형별로는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에 46%의 폐 공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 합동 순찰 및 여름철 방역 등을 강화하였지만, 안전한 정주환경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자진철거를 유도하여 정비 및 관리하면서,
도시환경을 저해하거나 위해한 폐가는 건물 철거 후 3년 이상 공공용지(공용 주차장, 공용 텃밭, 마을 쉼터 등)로 활용하는데 소유자가 동의할 경우 건물 철거비를 공공에서 부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구청별로 금년 2월 말까지 관내 폐 공가 중 정비가 필요한 시설에 대한 정비계획서를 작성하고, 추경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연말까지 빈집 30여동을 시범 정비한 후 효과를 분석하여 보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비구역 조합설립 이전에도 필요시 관할 구청장이 소유자 동의를 얻어 위해한 폐 공가를 철거할 수 있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구청장에게 빈집 정비 예산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제도개선 할 계획이다.
양승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당초 계획대로 정비사업이 조속 재개되도록 힘쓰는 한편,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증진을 위해 공가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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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윤상현 연쇄살인범 추격드라마 `갑동이` 주연 확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윤상현이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갑동이` 주인공 하무염 역할로 주연캐스팅이 확정됐다.
tvN 새 드라마`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탄연쇄살인사건을 다루는 수살물로, 사건의 범인 갑동이가 20년만에 다시 돌아 오면서 그를 추격하는 형사 하무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윤상현은 극중 갑동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형사로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기존에 윤상현이 가지고 있던 코믹하면서 유쾌한 캐릭터를 벗어나, 범인을 향한 광기를 오가는 형사로써 기본 연기의 틀을 벗어나 샏다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동일은 일탄부녀자연쇄살인사건 당시 경감이었던 새 형사과장 양철곤으로 출연해 윤상현과 호흡을 맞춘다. 매번 색깔있는 캐릭터와 깨알 재미를 주던 성동일이 과연 tvN 새 드라마`갑동이`에서는 어떠한 카리스마와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줄지 네티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새 드라마`갑동이`는 `로맨스가 필요해3`의 후속으로 오는 4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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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3월부터 모든 비행단계에서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허용
[아유경제=정혜선기자]스마트폰과 태블릿PC, MP3 플레이어와 게임기 등 현재 항공기 이 착륙 단계에서 기내 사용이 금지된 휴대용 전자기기(PED) 사용이 빠르면 오는 3월부터 허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안전을 우선하면서도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통해 휴대용 전자기기의 사용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해왔으며, 이에 대한 항공업계, 항공종사자,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미 미 연방항공청(FAA)은 지난해 10월 31일 항공기 기내에서 태블릿 PC,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의 사용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반영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확정하고, 1/4분기 중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정부 지침을 항공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항공사는 이행지침에 따라 자체 안전성 평가 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이르면 3월부터 승객들이 모든 비행단계에서 비행기 모드로 설정된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토록 허용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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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아유경제=정혜선기자]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대전도시공사와 현대증권·롯데건설·계룡건설 컨소시엄이 1월 6일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전도시공사와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증권·롯데건설·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사업시행협약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40일간에 걸친 협상을 벌였으나 12월 27일까지 협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대전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법무법인의 자문을 거쳐 "2014년 1월 6일까지 정당한 사유 없이 협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공모지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취소하고 보증금을 귀속시키겠다"는 내용을 컨소시엄측에 최고(催告)했다.
최고기한인 1월 6일 현대증권·롯데건설·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도시공사에서 지난해 12월 제시한 협약서를 수용함에 따라 이날 오후 양측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여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시행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유성구 구암동 32,747㎡의 부지위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에는 여객터미널,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세종시와 연결되는 BRT(간선급행버스) 기점도 설치될 예정이다.
유성복합터미널이 개발되면 대전시민 이외에도 인근의 세종시와 계룡시, 공주시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인근지역민의 교통편익도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 유성복합터미널은 2018년 상반기 중 운영개시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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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순재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출연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이순재가 또 다른 `꽃할배 수사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순재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꽃할배 수사대`는 `갑동이` 후속으로 오는 5월에 편성 예정 작품이다. 과거를 숨긴 채 택배기사로 살아가는 60·70대 할아버지 4명이 주축이된 코미디수사극이다.
이순재는 전직 교통순경이자, 현직 태배회사 대표 고강산 역을 맡았다. `꽃할배 수사대`는 `응답하라`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 나선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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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티아라 화영, 지아 신곡M/V 출연 `연기 신고식`치러
[아유경제=정혜선기자]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렬리 가수 지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3일 지아의 소속사 콜리보따리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화영은 오는 13일 발매되는 지아의 정규음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화영이 하얀 민소매티츠를 입고 한층 더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 촬영 관계자는 "이날 화영이 처음 도전하는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슬픔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감성연기를 잘 보여줬다"고 밝혔다.
화영은 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해 지난 해 12월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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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전세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970호 공급
전세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 최장 6년간 거주 가능한 임차형 공공주택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시는 전세금의 30%까지 지원하여 저렴하게 전세로 거주할 수 있어 인기리에 공급중인 전세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하 `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8일(수) 서울시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장기안심주택은 높은 전세값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세대를 위해 전세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을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택이다. 지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금액이 적은 1억원 미만 주택의 경우 3,000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50%를 지원하도록 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출산 장려 등을 위해 전체 공급량 중 30%를 우선공급대상으로 정하고 이중 신혼부부에게 20%,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는 10%를 공급한다.
올해 3년차를 맞게 되는 장기안심주택은 2012년 1,392호(7.7:1), 2013년 1,581호(5:1)을 공급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 1,000호 이상 공급을 목표로 2014년까지 총 4,000호 가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최초로 2012년 공급분이 재계약을 맞게 되는 만큼 재계약시 10% 범위에서 5%를 초과하는 임대료 상승분을 별도 예산 편성하여 기존 장기안심주택 거주자의 주거비 상승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기안심주택의 입주대상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로서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면서 세대주와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로 부동산은 1억2천6백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464만원 이하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장기안심주택 대상주택의 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1억5천만원 이하의 전세주택으로서, 4인 이상인 경우 주택 규모를 전용면적 85㎡로, 5인 이상일 때는 전세보증금 한도액도 2억1천만원으로 확대하여 가구원수 규모에 맞는 주거 생활이 가능토록 했다.
올해부터는 장기안심주택을 꺼리는 집주인을 위해서는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작년까지 세입자가 부담하였던 신축주택의 감정평가 수수료를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하기로 하여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부담을 덜게 됐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은 전세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올 봄 이사철에 맞추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안심주택은 이달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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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현대엠코, 위례`엠코타운 센트로엘` 2월 분양예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현대엠코가 오는 2월 위례신도시에 `엠코타운 센트로엘` 673가구를 2월에 분양 할 예정이다. 위례 A2-6a블록에 위치하는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지하2층~ 최고 지상 13~26층, 11개동 규모이다. 전용면적 95,98㎡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100%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주민들의 안정감 확보와 개방감을 제공한다. 또한 대지면적의 약40%를 조경공간으로 조성해 쾌적함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엠코타운 센트로엘`는 위례신도시 내 가장 주목받는 입지인 `휴먼링(human Ring)`안에 위치하고 있다. 휴먼링은 위례신도시의 중심부에 조성되는 `공원~녹지~하천`를 잇는 인간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이다. 휴먼링 안으로는 차량 진입이 제한돼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 조김 등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휴먼린 안쪽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 `트랜짓몰`도 가까워 편리하다.
이 단지 인근에는 신설예정인 교통수단인 트램과 서울시가 발표한 위례~신사간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이 가까워 개통 이후 강남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또한 `현대 엠코타운`은 차별화도 교육서비스도 도입한다. 입주 후 1년간 `종로학평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 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휴먼링과 바로 연결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에도 유리한 입지여건 갖추고 있다"며"지난해 5월 공급된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와 함께 160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지어 분양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복정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0-9888ⓒ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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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9일부터 혼잡통행료 과태료 징수절차 개선 시행
1월 9일, 남산 1 3호터널 혼잡통행료 과태료 부과 징수절차 개선 조례 공포
[아유경제=김나현기자]서울시(도시교통본부)가 1월 9일부터 남산 1, 3호 터널 통과 시 혼잡통행료를 미납한 운전자들에게 부과하는 과태료의 부과 징수절차를 개선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는 혼잡통행료 과태료 부과・징수는「지방세 부과・징수절차」를 따랐지만 9일부터는「질서위반행위규제법」을 적용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 공포한다.
혼잡통행료제도는 도심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교통량이 집중된 지역에 일정시간동안 통행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1996년 11월부터 남산 1・3호 터널에서 평일 07:00~ 21:00사이에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통행료 2천원을 징수해 왔다.
최근 남산 1,3호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현황은 2012년 총통행량 2천 2백만대로, 1호터널 1천3백만대, 3호터널 9백만대이며, 이 중 징수차량은 8백만대, 징수액은 약 150여억원에 이른다.
혼잡통행료를 미납한 운전자에게는 관련 조례에 따라 통행료의 5배(1만원)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부과대상자에게 사전통지 절차 없이 과태료만 부과하고, 이의신청시 위탁운영자인 서울시설공단이 자체 심사절차를 거쳐 종결 처리해 왔다.
하지만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과태료 처분대상자는 ▲사전통지 및 의견진술의 기회(사전통지를 받은 후 30일 이내)를 제공받게 되고, ▲과태료 부과에 대한 이의신청(과태료 부과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시 법원의 공정한 재판 기회와 ▲의견진술 기한 내 과태료 자진납부 시 과태료 20%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과태료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초 5% 가산금과 함께 5년 동안 1개월 경과 시마다 1.2%의 중가산금이 추가되어 최대 77%까지 가산금이 부과된다. 혼잡통행료 징수금은 서울시의 교통시설 확충 및 운영개선, 교통수단 서비스개선, 도로시설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 등에 전액 사용 된다.
천정욱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과태료 부과 징수에 있어 의견진술 기회 부여 등 절차적 타당성이 강화되고, 가산금 제도의 도입으로 과태료의 조기납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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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포스코건설, 라오스에서 사랑의 나눔행사 가져
소외계층에 이불.운동화등 생필품 6500여점 전달
[아유경제=정혜선기자]포스코건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꼐 지난 7일 라오스수도 비엔티엔시 북쪽에 위치한 폰홍군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눔행사를 가졌다.
포스코 건설은 이들에게 이불, 운동화 등의 생필품등 6500여점을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라오스 폰홍군은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첫 수력발전사업인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이 위치한 곳으로 2012년 12월 수주해 공사가 진행 중이 지역이다. 깜썬 순싸완 폰홍군 부군수는 "포스코건설이 희망브리지의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지역주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남을것이다"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연을 맺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해외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2011년 베트남과 칠레, 페루, 라오스에 컨테이너 총 4대분량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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