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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정부의 재건축 규제 강화 기조가 이어지며 그 대안으로 리모델링사업이 각광받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시작된 리모델링 추진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지방 광역ㆍ기초지자체들도 리모델링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도권 이어 대전ㆍ부산 등 리모델링 지원 나서 이달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전시의회 박수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정하기 위한 ▲리모델링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리모델링 지원 규정사항 등이다. 해당 조례안은 리모델링 기본계획과 제도 개선, 정책ㆍ기술 향상, 사업 선정과 선정 기준, 지원 대상 선정, 사업성 분석과 대안 제시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해 줄 수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 리모델링 제도 개선 방안과 지원정책 연구개발,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리모델링 지원센터` 설치ㆍ운영을 제시했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조례안은 이달 중 본회의 의결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4월) 중 공포돼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수빈 의원은 "노후화된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는 오래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리모델링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최초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이달 10일 공포ㆍ시행했다. 해당 조례는 수영구 내 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을 지원하기 위해 `수영구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것으로, 조례에 따른 지원 대상은 「주택법」 제49조에 의한 사용검사일 및 「건축법」 제22조에 따른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이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리모델링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제도 개선 방안과 리모델링 관련 주택 정책 수립 등을 자문하고, 수영구에서 추진하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리모델링의 제안 및 리모델링의 시행`을 의결해 수영구에 요청하는 경우 행정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수영구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 중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전체 48개 단지 2만7968가구이고 15년 이상 된 단지는 26개 단지 1만5785가구로,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리모델링사업 추진 시 해당 조례에 근거해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판 커지는 리모델링시장… 수직증축ㆍ내력벽 철거 등 숙제는 `여전`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이달 24일 기준 수도권에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은 61개 단지 4만4915가구에 이른다. 2019년 12월 말 37개 단지 2만3935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1년 3개월 만에 65%나 급증한 것이다. 올해 들어 새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단지도 7곳에 달한다.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를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 짓는 재건축과 달리 골격을 살리되 면적을 넓히거나 층수를 올려 세대수를 늘리는 사업이다. 재건축보다 인허가 기준이 까다롭지 않아 사업 추진이 비교적 용이하다. 재건축 조건을 충족하려면 준공 후 30년이 경과하고 안전진단에서 D등급(조건부 허용)이나 E등급(불량)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리모델링은 연한이 재건축의 절반인 15년에 불과하고, 안전진단 유지ㆍ보수 등급(A~C) 중 B등급 이상이면 추진이 가능하다.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도 66.7%로 재건축(75%)보다 낮다. 다만 리모델링 사업성의 큰 영향을 끼치는 수직증축과 가구 간 내력벽 철거 허용 여부를 놓고 정부의 규제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2014년 4월부터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했으나 까다로운 안전진단 등으로 이를 허가받은 곳은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가 유일하다. 내력벽 철거 허용 여부에 대한 정부의 결론도 5년 넘게 나오지 않고 있다. 내력벽은 건물의 하중을 견디거나 분산하도록 만든 벽으로, 리모델링 시 이를 철거해야 옆으로 공간을 확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15년 말 수직증축 리모델링 시 아파트 가구 간 내력벽을 일부 철거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자 이듬해 8월 재검토하겠다며 뜻을 바꿨다. 이후 2019년 3월까지 허용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으나, 국토부의 공식 입장 발표는 계속 미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4 · 뉴스공유일 : 2021-03-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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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발음성 고관절 증후군(Snapping Hip Syndrome)이란 고관절(Hip Joint) 운동 시 탄발음이 들리거나, 주변을 촉진했을 때 만져지는 상태로 청소년기 혹은 젊은 여자에게서 호발하면서 통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활막(Synovium)이나 점액낭(Bursa)에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대개는 통증보다도 이러한 소리에 불안감과 귀찮음이 문제가 된다. 관절내형(Intra-Articular Type)과 관절외형(Extra-Articular Type)으로 분류하는데 관절내형은 드물고, 소아에서 대퇴골두(Femoral Head)가 비구(Acetabulum)의 후상연을 지나 약간 전위되면서 일어나는데 이 경우는 고관절의 굴곡(Flexion)과 내전(Adduction)을 방지하는 붕대나 보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은 관절외형이며 슬관절(Knee Joint)을 굴곡하고 고관절을 내회전(Internal Rotation)할 때 소리가 들리는데, 이것은 장경인대(liotibial Band)나 대둔근(Gluteus Maximus Muscle) 심부의 섬유 모양의 비대부분(Fibrous Hypertrophic Area)이 대전자부(Greater Trochanter)에 마찰되면서 나는 소리다. 외골증(Exostosis)이나 관절 내 유리체(Intraarticular Loose Body) 등이 있는 경우와 감별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자세한 검사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대개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고 해롭지 않다고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지속되면서 통증이 반복되거나, 양반다리를 잘 못하거나, 비틀리고 좌우가 다르게 되는 것이 동반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골반(Pelvis) 균형과 고관절 주변 조직의 변화로 고관절 주위에서 탄발음과 관절 운동 제한의 문제가 오는 것이다. 골반과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에서의 균형과 고관절의 균형은 엄밀하게 분리해서 언급하기가 사실 어렵다. 왜냐면 장요근(Iliopsoas Muscle)이나 이상근(Piriformis Muscle) 등은 고관절 움직임과 균형에 관여하는데 동시에 허리관절, 천장관절 움직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도 직립하거나 보행 시 무게중심에 대해 골반과 고관절의 측방 안정성에 관해서는 분리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고, 이 문제가 탄발음 발생과 관계가 있다. 고관절 중심을 지나는 시상면에 대해 외측 상방으로 뻗어 있으면서 외전 기능을 담당하는 근육은 5개의 근육이 있는데 첫째 중둔근(Gluteus Medius Muscle), 둘째 소둔근(Gluteus Minimus Muscle) 셋째 대퇴근막장근(Tensorfacia Lata Muscle), 넷째 대둔근(Gluteus Maximus Muscle), 다섯째 이상근(Piriformis Muscle)이다. 순수한 외전(Abduction)은 중둔근이 가장 크게 담당하지만 외전과 동시에 내회전(Internal Rotation) 및 굴곡을 하는 것은 1, 2, 3번 근육이고, 외전과 동시에 외회전(External Rotation)과 신전을 하는 것은 1, 2, 4번 근육인 것이다. 고관절에서도 어깨의 삼각근(Deltoid Muscle)같이 작용하는 것을 고관절의 삼각근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장경인대(Iliotibial Band)를 앞부분에서 부착하는 것이 대퇴근막장근, 뒤에서 부착하는 것이 대둔근의 표층섬유이고 그 중간에서 중둔근, 소둔근이 외전작용을 담당한다. 보행 시 무게중심에 대해 고관절 대퇴골두를 받침대로 하는 측방 안정이 필수적인데, 여기에 가장 강력한 작용을 하는 것은 대퇴근막장근을 포함한 고관절 삼각근이다. 무게중심을 유지하는 요추부나 골반 천장관절의 문제가 있으면 이 근육의 부담은 훨씬 커지게 되고 또 근육 손상이나 근육 불균형(Muscle Imbalance) 등이 있을 때는 보행 시 이 측방 안정이 불안정한 상태로 바뀌는 것이다. 이 문제가 대퇴근막장근과 대둔근이 장경인대 부착부에 물리적인 마찰을 가져오고 근육과 힘줄의 벡터가 변하게 되면서 결국 탄발음이 생길 수 있고 활액낭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일시적인 경우는 상관없지만 통증이 있거나 고관절 운동 제한 등이 심하면 이런 관점에서 요추 및 골반의 기능과 안정성 회복, 그리고 고관절 삼각근의 기능 회복에 대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때 두개천골운동(Craniosacral Motion), 천장관절 움직임, 코어근육(Core Muscle) 등의 적절한 회복을 위해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herapy), Osteopathy(정골요법) 등의 공명(Synchronized Resonance) 도수치료(Manual Therapy)를 하면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4 · 뉴스공유일 : 2021-03-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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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공개됐다. 그런데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9% 이상 오른 것으로 나오며 후폭풍이 상당하다. 공시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재산세를 비롯한 보유세 부담 역시 증가하는 만큼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모양새다. 때문에 이전보다 급격하게 늘어난 공시가격을 두고 정부가 세금 걷기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상당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지가 상승률이 1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시장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모습인 가운데 본보는 공시가격 급등으로 인해 예상되는 추후 여파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국토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19.08% ↑" 9억 원 초과 공동주택 52만4620가구… 보유세 급증 `예상` 이달 15일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ㆍ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 전국 공동주택은 지난해(1383만 가구)보다 2.7% 증가한 1420만5075가구로 공시가격은 평균적으로 19.08%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잠시 실거래가에 대해 알아보자. 실거래가란 말 그대로 부동산이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으로 부동산을 사고 팔았을 때 내는 세금인 양도세와 취득세의 부과 기준이 된다. 반면, 공시가격은 실거래가(시세)와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거래 시점이 아닌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부과하는 세금의 기준으로 정부 등 세무당국이 과세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가격으로 정부가 조사해서 산정하는 가격이다. 즉, 부동산 공시가격은 정부가 매년 전국의 대표적인 토지(표준지)와 건물(표준주택) 등을 조사해서 산정하는 가격이다.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나 재산세 등 각종 보유세 같은 세제 부과 기준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끼친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이 부동산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개별 땅과 주택에 대해 공시가격을 산정한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앞서 알아본 부동산 공시가격이 현실(시세)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로 이해하면 된다. 그런데 이번에 국토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상승률이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22.7%)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상승한 것이다. 자연스레 이번 공시가격 상승으로 종부세 납부 기준인 9억 원을 넘어선 공동주택도 급증했다. 국토부 발표를 보면, 올해 전국 아파트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가운데 공시가격 9억 원 초과 주택은 52만4620가구로 사상 최대로 집계됐다. 현재 문재인 정부는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데, 이는 수치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임기말을 기준으로 6만4638가구였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9만2192가구(2017년), 14만807가구(2018년), 21만8163가구(2019년), 30만9642가구(2020년)로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매년 쉬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 증가율로 봐도 ▲2017년 42.6% ▲2018년 52.7% ▲2019년 54.9% ▲2020년 41.9% ▲2021년 69.4%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전문가는 "최근 집값 상승으로 공시가격 역시 덩달아 크게 오르면서 종부세 부과대상인 9억원 초과 주택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 들어서 종부세가 더 이상 부자세가 아니라 중산층세로 전락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는 재산세를 많이 걷어 투기 수요를 억제함으로써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계획이지만,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두고 `공시가격 폭탄`, `세금 폭탄`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집값 상승ㆍ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에 공시가격 ↑ 비슷한 환경에도 `차이`… 전문가 "제대로 된 산정 기준 없어" 그렇다면 이처럼 공시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파트 매매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는 점이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지난해 정부가 내세운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도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해당 계획은 시세의 50~70% 수준인 부동산 공시가격을 매년 연평균 3%p씩 점진적으로 올려 2030년까지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을 실거래가의 90%까지 인상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공시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시가격이 급등하면서 보유세 부담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주택자들의 경우 크게 부담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국토부가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와 도곡동 `도곡렉슬` 114㎡을 보유한 2주택자는 지난해 약 5000만 원에서 올해에는 2.4배나 늘어난 1억2089만 원의 보유세가 책정됐다. 이를 두고 한 전문가는 "우리나라 자산 중 핵심적이고도 고가인 아파트를 2가구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들에게 중과세를 부과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게 국민들의 보편적인 시각"이라면서도 "문제는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에게도 과세 부담을 주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는 의견들이 상당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공시가격을 산정하는 기준도 `애매모호`하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인근 단지나 같은 동의 동일 면적임에도 공시가격에 차이가 나면서 경우에 따라 보유세에 종부세 과세 대상까지 포함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어서다. 실제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염창동 `e편한세상염창(10층)` 전용면적 84㎡와 같은 동의 같은 크기의 `염창한화꿈에그린(13층)`은 지난해 공시가격이 각각 7억2800만 원과 6억9600만 원으로 3200만 원 차이를 보였지만 올해는 각각 9억6900만 원과 8억8900만 원으로 책정되며 8000만 원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또한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래미안옥수리버젠`과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도 전용 59㎡의 경우, 올해 공시가격은 각각 10억1500만 원, 9억4300만 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9.3%, 24.6% 상승했다. 심지어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대림벽산아파트 전용면적 114㎡의 경우, 104동 14층에 있는 6가구 중 5가구의 올해 공시가격은 9억1000만 원으로 책정된 반면, 나머지 1가구는 8억9100만 원으로 공시가격이 나와 종부세 대상에서 피할 수 있게 됐다. 같은 아파트, 같은 동, 동일면적임에도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다. 때문에 전문가들 중심으로 급등한 공시가격에 문제를 제기하며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 근거가 불분명한 만큼 전 과정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야당 "보유세 폭탄" vs 여당 "가짜뉴스" 정부, 오는 4월 말 `공시가격 산정근거` 공개할 듯 상황이 이러자 정치권 역시 공시가격 인상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며 강한 이견차를 보이는 모습이다. 먼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공시가격 현실화로 인해 종부세를 비롯한 재산세 등 `보유세 폭탄`이 우려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마디로 25번이나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집값 폭등은 막지 못했고 되레 세금 걷기에 혈안이 돼 애꿎은 서민들만 부담이 늘게 생겼다는 비판이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정부가 시장 안정화의 필수적인 주택공급은 제대로 하지도 않고 공시가격 상승으로 인한 증세에 몰두하고 있다"며 "6억 원 이하 공동주택 대부분이 특례세율 적용으로 재산세 부담이 준다고 주장하지만 서울 강북구나 도봉구 등 집값이 싼 지역들도 재산세에 보유세까지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조해진 의원도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을 올려놓은 것도 모자라 공시가격까지 올려 국민들에게 증세의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면서 "공시가격 산정 기준이나 근거, 방법도 제대로 밝히지 않은 상황인 만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를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세금폭탄`은 `가짜뉴스`라며 반박하고 있는 모양새다. 김경협 의원은 "팩트체크를 해보면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작년 69%에서 올해 70.2%로 단 1.2%p 상승한 것일 뿐 공시가격을 대폭 올려 세금폭탄을 맞았다는 보도는 명백히 가짜뉴스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전체 주택의 92.1%를 차지하는 공시가 6억 원 이하의 경우 재산세 부담이 지난해 보다 감소하고,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는 재산세 20~40%가 세액 공제된다는 점은 왜 언급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민주당 내에서도 공시가격 현실화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실제 가격과 공시가격 일치화 작업은 결국에는 해야 하지만 현재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 공시지가 현실화율 마저 급격하게 인상된다면 과도한 보유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적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고 경기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공시지가 현실화를 일시적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용진 의원 역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가격이 3.01%p 상승한 반면, 공시가격은 19% 상승한 것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이 좀 더 형평성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법안도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현지의 실정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는 지방자지단체에 가격공시 업무 및 권한을 위임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 8일 대표발의 했다. 홍 의원은 "최근 감사원은 지방자치단체의 가격산정업무와 관련해 정당한 사유 없이 공시가격을 산정하지 않거나 필수검증 대상 토지를 가격검증에서 누락하는 사례를 지적하면서 국토부가 지도ㆍ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요구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시가격은 조세ㆍ부담금의 근거가 돼 국민의 재산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실제 시세간의 괴리가 발생해 국민의 신뢰도가 저하되고 있다"며 "조사ㆍ산정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등의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의 사정을 비교적 잘 파악할 수 있는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게 국토부 장관의 지도ㆍ감독 권한을 위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국민의 부담과 조세형평의 측면에서 오류 없이 정확한 조사가 기반 되도록 현장조사를 강화해 부동산 공시가격상의 오류와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시가격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는 다음달(4월) 29일 `공시가격 산정근거`를 공개한다. 이달 21일 국토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주택 소유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가 끝나면, 공시가격을 결정ㆍ공시함과 동시에 전국 공동주택 1420만5075가구에 대한 공시가격 산정근거 역시 함께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19.08%로 14년 만에 최대폭으로 오르며 이에 대한 주택 소유자들의 반발이 상당한 가운데 산정근거 공개로 계속되는 논란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4 · 뉴스공유일 : 2021-03-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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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안지연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은 이달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이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대면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보건의료, 돌봄서비스, 환경미화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에게 존경과 고마움을 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안지연 위원장은 "우리 사회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필수노동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께서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원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안지연 위원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김현정 강남구의회 의원을 지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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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남기송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추진위가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조합설립동의서(법정동의서)를 첨부해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했는데 추진위가 법정동의서에 의해 토지등소유자의 조합설립동의를 받은 경우 조합 설립에 필요한 동의를 받기 전에 토지등소유자에게 추정분담금 등의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토지등소유자의 조합설립동의를 무효라고 볼 수 있는지가 문제 됐다. 조합설립동의 및 조합설립인가와 관련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등에서는 조합 설립을 위한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동의서`에 동의를 받는 방법으로 하는데(도시정비법 제35조제7항ㆍ동법 시행령 제30조제1항),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동의서에는 `건설되는 건축물의 설계의 개요`, `공사비 등 도시정비사업에 드는 비용(이하 정비사업비)`, `정비사업비의 분담 기준`, `사업 완료 후 소유권의 귀속에 관한 사항`, `조합 정관`이 포함돼야 한다(도시정비법 시행령 제30조제2항). 위 문제에 관해 대법원(2020년 9월 7일 선고ㆍ2020두38744 판결)은 "개략적으로라도 토지등소유자별 분담금 추산액을 산출하려면 우선 비례율이 산정돼야 하는데 이는 정비구역 내의 토지 및 건축물(종전자산)에 대한 평가, 아파트 분양 평형 및 세대수(종후자산)에 관한 대략적인 사업 계획 및 분양계획의 수립, 공사비 등 총 사업비 추산이 있어야만 가능하며 설령 추진위가 토지등소유자별 분담금 추산액이나 비례율에 관해 어떤 구체적인 수치나 자료를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예측ㆍ전망치일 뿐이고 그러한 예측ㆍ전망이 합리적이고 타당한지를 행정청이나 법원이 심사하는 것은 적절하지도 않다"라며 "이러한 재개발 조합설립동의 및 조합설립인가와 관련한 규정들의 내용과 체계, 입법 취지 등을 종합하면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받은 행정청은 추진위가 법정동의서에 의해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를 받았는지(도시정비법 시행령 제30조제1항), 토지등소유자가 성명을 적고 지장을 날인한 경우에는 신분증명서 사본이 첨부됐는지(도시정비법 제36조제1항), 토지등소유자의 인감증명서를 첨부한 경우에는 그 동의서에 날인된 지장과 인감증명서의 지장이 동일한지(도시정비법 제36조제2항)를 확인하고 도시정비법 제36조제4항,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33조에 의해 동의자 수를 산정함으로써 도시정비법 제35조제2항에서 정한 토지등소유자 동의 요건이 충족됐는지를 심사해야 한다. 또한 추진위가 법정동의서에 의해 토지등소유자로부터 조합설립동의를 받았다면 그 조합설립동의는 도시정비법에서 정한 절차와 방식을 따른 것으로서 적법ㆍ유효한 것이라고 봐야 하고 단지 그 서식에 토지등소유자별로 구체적인 분담금 추산액이 기재되지 않았다거나 추진위가 그 서식 외에 토지등소유자별로 분담금 추산액 산출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나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개별 토지등소유자의 조합설립동의를 무효라고 볼 수는 없다"라고 판결했다. 위 판결은 구체적 분담금 추산액의 산정이 조합설립동의의 필수 요건은 아니고 법정동의서에 의해 징구한 조합설립동의가 적법하다고 판단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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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투기과열지구에서 시행하는 재건축사업의 조합원이 조합설립인가 후 단독으로 소유하던 주택의 지분 일부를 조합원이 아닌 자에게 양도해 해당 주택을 양수인과 공유하게 된 경우 양수인은 손실보상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령해석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지난 19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주택법」 제63조제1항에 따른 투기과열지구에서 시행하는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39조제1항에 따른 조합원이 단독으로 소유하던 주택의 지분 일부를 조합원이 아닌 자에게 양도해 해당 주택을 양수인과 공유하게 된 경우 양수인은 도시정비법 제39조제3항에 따라 손실보상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문의에 이 같은 답변을 했다. 먼저 도시정비법 제39조제1항에서는 재건축 조합원은 재건축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로 하되 토지의 소유권이 여러 명 공유에 속할 때는 그여러 명을 대표하는 1명을 조합원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고, 도시정비법 제39조제2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에서는 「주택법」 제63조제1항에 따른 투기과열지구에서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후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수한 자는 조합원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도시정비법 제39조제3항에서는 도시정비법 제39조제2항에 따라 조합원의 자격을 취득할 수 없는 경우 도시정비사업의 토지, 건축물 또는 그 밖의 권리를 취득한 자에게 도시정비법 제73조를 준용해 손실보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같은 법령을 전제로 법제처는 "투기과열지구에서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후에 주택 등을 양수한 자에 대해 분양신청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조합원 자격을 제안해 투기수요를 차단하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권리에 대해서는 손실보상을 하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이 투기과열지구에서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후 조합원으로부터 주택의 지분 일부를 양수한 자는 도시정비법 제39조제2항에 따라 조합원 자격을 취득하지 못하는 건 분명하지만 해당 주택을 공유하는 양도인은 여러 명의 토지등소유자를 대표하는 조합원으로서 그 주택에 기반한 분양 신청을 할 수 있고 조합원이 아닌 토지등소유자인 양수인은 조합원인 양도인을 통해 분양 신청 조합원의 권리를 행사하게 된다는 점에 비춰보면 조합원이 될 수 없다는 사정만으로 손실보장 규정의 전제가 되는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다고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법제처는 "관리처분계획의 수립 기준을 정한 도시정비법 제76조제1항에서는 1주택 또는 1명이 하나 이상의 주택 또는 토지를 소유한 경우 1주택을 공급하고 같은 세대에 속하지 않는 1명 이상이 1주택 또는 1토지를 공유한 경우에는 1주택만 공급한다고 규정하고 있을 뿐 1주택을 공유한 자의 일부가 손실보상을 받게 될 경우 나머지 공유자에 대한 주택 공급의 기준에 대해서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라며 "이는 이 사안과 같이 1주택의 지분 일부만을 양수한 자는 도시정비법 제39조제3항에 따른 손실보상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한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법제처는 "이와 달리 1주택을 공유하게 된 자가 도시정비법 제39조제2항에 따라 조합원 자격의 취득이 제한돼 도시정비법 제39조제3항에 따른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면 1주택의 일부 지분만을 소유한 양도인에게 온전한 1개의 분양신청권을 인정할 수 있는지가 문제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라고 결론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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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봄이 되면서 주변에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을 가진 비염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염은 꽃가루, 진드기, 동물의 털 등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도 온도 변화에 의해 혈관의 자율신경 이상으로 나타나는 혈관운동성 비염, 코 점막 위축으로 인한 위축성 비염, 콧속 점막의 염증으로 콧살이 두터워지면서 그 안에 염증이 생기는 비후성 비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원인은 부정교합, 비중격만곡, 안면비대칭 등의 구조적 원인과 면역 기능 이상, 자율신경 실조로 인한 체온조절 기능 이상, 혈액순환 이상 등의 기능적 원인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이다. 한의약에서는 면역력이 부족해 코와 기도 점막의 방어 기능이 약화된 데에서 그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 먼저 반복적인 감염, 만성적 염증으로 손상된 코, 기관지, 폐점막의 기혈순환을 회복하고 특정 물질이나 어떤 외부적 환경의 변화에도 견뎌낼 수 있는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한다. 염증을 자가치료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는 신허(腎虛)증을 치료하고 면역기능 회복을 위해 폐, 간, 신장, 위장의 음허(陰虛)를 보충하고 체온조절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한약과 더불어 피내침을 이용해 폐경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거나, 적외선 치료, 온구요법 등의 온열요법으로 코 주위를 따뜻하게 해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구조적 원인이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추나요법으로 치료를 돕는다. 비염 환자는 환자 본인의 생활관리가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경우는 집 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찬 공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맑은 공기 섭취로 폐 기능을 강화는 필수적이다. 특히 좋은 공기 속에서 걷기 운동은 간단하면서도 심폐기능 강화,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므로 반드시 규칙적으로 걷기를 권한다.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인 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해조류나 생선, 채소류는 점막과 신경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체온을 떨어뜨리는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수, 인스턴트 음식, 인공감미료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 등은 가급적 먹지 않아야 한다. 손발이 차가울 때도 비염이 심해져 수면 중에도 수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고 자기 전 족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도움이 된다. 기상 직후 바로 찬 공기를 접촉해 재채기를 심하게 하는 경우는 기상 직후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 최대한 급작스러운 찬 공기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콧물, 코막힘이 심한 경우에는 목련꽃차인 신이화차, 기침과 가래가 동반된 비염에는 모과차, 도라지차, 오미자차, 몸이 찰 때는 쑥차, 생강차, 계피차등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이런 차를 상복하려고 할 때는 한의사와 상담 후, 정확한 본인의 체질과 원인을 파악한 후 마시도록 해야 한다.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려서 콧방울 양옆을 훑듯이 마사지하는 코 주위의 경혈 마사지도 도움이 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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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2월 실업자 가운데 약 100만 명은 최근 1년 이내에 실업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 고용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업자 135만3000명 가운데 1년 이내 취업 경험이 있는 실업자는 99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81만7000명보다 18만2000명(22.3%) 늘어난 수준이다. 취업 경험 기간이 1년 이상인 실업자도 28만1000명으로 1년 새 3만3000명(13.3%)이 증가했다. 전체 실업자 가운데 5명 중 1명은 직장을 그만둔 지 1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실업 상태인 셈이다. 이전에 취업한 적이 있는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128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6000명(20.2%) 증가했다. 반면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7만3000명으로 1만5000명(17%) 감소했다. 구직기간별로는 구직기간이 3개월 미만인 실업자가 82만 명(60.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3~6개월 미만인 실업자가 39만5000명(29.2%)으로 뒤를 이었다.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실업자(13만9000명)도 10.3%를 차지했다. 구직기간이 12개월 이상인 경우도 1만9000명(1.4%) 있었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 2월 고용동향 브리핑에서 "60세 이상, 50대를 중심으로 구직활동이 증가하면서 실업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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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송파구가 벚꽃 개화기 동안 석촌호수를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고, 대신 송파둘레길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소규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송파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벚꽃 개화 기간 동안 석촌호수를 폐쇄 조치한다. 기한은 오는 4월 1~11일까지며,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출입을 통제한다. 다만 주민들의 아침 출근 및 산책 등을 위해 오전 5~9시까지는 일부 진입로를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대신 송파구는 오는 4월 2일부터 유튜브 `송파TV`를 통해 석촌호수 및 송파둘레길의 생동감 넘치는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벚꽃 중계`를 진행한다. 드론을 활용해 벚꽃이 만개한 송파의 모습을 전달하는 `송파의 온라인 벚꽃산책`,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벚꽃이 핀 석촌호수의 모습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벚꽃이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된다. 또한 송파둘레길의 숨은 벚꽃 명소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벚꽃 랜선여행`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송파둘레길 봄맞이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송파둘레길 `벚꽃 전시`를 통해 새로운 봄꽃 길을 감상할 수 있다. 송파에서 활동하는 미술가협회, 사진작가회, 서화협회, 문인협회의 다양한 작품이 송파둘레길 전역에 전시된다. 이외에도 송파둘레길 오금동 물놀이장에서 참여 전시 프로그램인 `벚꽃 소원나무`와 `시민참여형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주민들에게 작품을 만들어 직접 전시해보는 문화ㆍ예술활동의 기회를 선사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올해는 석촌호수 벚꽃 산책길 대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벚꽃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송파둘레길에서 온ㆍ오프라인의 소규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송파구의 벚꽃을 보며, 많은 구민들이 봄의 따스함과 함께 희망의 기운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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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젊은 세대를 사로잡은 `조선왕실 사각등 제작 꾸러미`가 적극행정 포상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적극적,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체감도가 확인된 1분기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에 대한 시상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는 `조선왕실 사각등 제작 꾸러미(키트) 문화 상품 개발`이 선정됐다. 이 사각등은 이지혜 국립고궁박물관 주무관이 의궤에 기록된 1848년 조선왕실 밤잔치에 사용된 사각 유리등에서 착안해 직접 디자인해 제작했다. 문화 상품으로 제작된 사각등은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지난 연말 품절대란까지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해 10월 궁중문화축전에서 약 1000개가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약 8100개(개당 3만 원, 약 2억4300만 원)가 유통됐다. 문화재청은 디자인 특허 출원을 마치고 국립고궁박물관 현관에 대형 사각등을 거는 등 야외 조명기구로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는 `문화재수리업체 입찰서류 간소화`가 선정됐다. 이를 통해 문화재수리업계는 지난 2월부터 문화재수리협회가 발급한 `경영상태확인서`로 적격심사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연간 약 12억 원 이상의 비용지출 절감 효과를 얻었다. 혁신 우수 사례에는 `광화문서 되살아난 문배(門排),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다`가 선정됐다.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미국 의회도서관이 소장한 경복궁 광화문 사진을 발굴한 것을 응용해, 지난 설 연휴 중에 문배도를 재현해 광화문에 부착했다. 이 그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을 위로한다는 취지까지 알려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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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약 1800억 원(1억6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퓨처이노베이션펀드)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펀드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뿐 아니라 국내외 주요 테크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주요 출자자는 네이버, 소프트뱅크, LG테크놀로지벤처스, KT, 펄어비스, 크래프톤, 넥슨이다. 연내 2차 마감을 통해 펀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시장을 혁신하고자 하는 딥테크,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과 같은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 측은 "이번 펀드를 통해 AI 시대를 열어갈 글로벌 선도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소프트뱅크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을 무대로 남들보다 조금 더 큰 꿈을 꾸는 많은 창업가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펀드 결성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총 운용자산은 약 1조5800억 원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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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만 75세 이상 고령자에게 접종될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25만 명분(50만 회분)이 24일 오전 국내에 들어왔다. 이번에 들어 온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물량의 첫 인도분으로, 이날 오전 7시 30분께 UPS 화물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백신은 중간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지역접종센터 22곳으로 배송돼 오는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에 사용된다. 정부는 화이자와 총 1300만 명분의 구매계약을 맺었다. 이날 25만 명분에 이어 3월 말 25만 명분을 추가로 받고 오는 6월까지 300만 명분을 더 받는다. 앞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쓰인 화이자 백신은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가 공급한 것으로 5만8000명분이었다. 한편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백신은 총 7900만 명분이다.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 명분을 확보했고, 개별 제약사와는 6900만 명분을 계약했다. 제약사별로 아스트라제네카(AZ) 1000만 명분, 화이자 1300만 명분, 얀센 600만 명분, 모더나 2000만 명분, 노바백스 2000만 명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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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이어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에 합류했다. 24일 오 후보 측은 "금 전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캠프에 따르면 오 후보는 지난 23일 금 전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선대위 합류를 요청했다. 금 전 의원은 즉각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 전 의원은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안 대표와 이른바 `제3지대` 경선을 치른 바 있다. 안 대표와 경선에서 패한 금 전 의원은 이후 야권 단일 후보가 선출되면 그 후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오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를 놓고 경쟁했던 안 대표가 오 후보의 요청을 받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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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29대 총무원장을 지낸 고산당 혜원(慧元) 대종사가 지난 23일 오전 8시 46분 입적했다. 법랍 74년, 세수 88세. 1933년 경남 울주군(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난 스님은 1945년 출가해 동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았다. 1961년 당대 제일 강백인 고봉 스님에게 전강 받고 청암사, 범어사 등 강원에서 후학을 제접했다. 1972년에는 당시 대율사였던 석암 스님에게 전계를 받고 쌍계사의 전계사가 됐다. 특히 1975년 쌍계사 주지가 된 스님은 절이 폐사 직전에 있는 것을 안타까워했고, 돈을 구해 재목을 사들이고, 시주를 받아 주요전각을 중창,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했다. 쌍계사에서 약 30년을 머무른 스님은 쌍계사를 차의 고장으로 일궈내기도 했다. 스님은 사찰 창건에도 힘을 기울여 경기 부천시 석왕사, 부산광역시 혜원정사 등을 설립했다. 후학 양성을 위해 고산장학회를 창설하기도 했다. 분향소는 쌍계사 팔영루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쌍계사 도원암 앞에서 봉행된다. 다비장은 쌍계사 연화대에서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4 · 뉴스공유일 : 2021-03-2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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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장 양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YTN과 TBS 의뢰로 지난 22~23일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1042명에게 `서울시장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로 다음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신뢰수준 95%ㆍ오차범위 ±3%포인트)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오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자는 48.9%, 박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답변은 29.2%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9.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 조사는 오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조사가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단일화 발표 당일인 23일에 걸쳐 이뤄졌다. 오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93.3%), 보수층(76%), 60세 이상(70.2%), 가정주부(62.8%) 등에서 평균 대비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박 후보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층(88.9%), 진보층(59.5%), 40대(53.5%)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보궐선거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93.6%로 압도적이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77.8%, 아마 투표할 것은 15.7%다. 정당 지지도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32.7%, 여당인 민주당이 23.5%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이 13.4%, 정의당은 3.5%, 열린민주당 3.1% 순이었다. 이번 재보궐 선거의 의미로는 야당에 힘을 실어주는 `정부ㆍ여당 심판`이 59.2%로 나타났다. 정부ㆍ여당을 지지하는 `안정적 국정 운영`은 32.9%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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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수도권 중ㆍ소형주택 부족 현상으로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낮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각종 생활과 업무를 위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등이 우수한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교통환경과 뛰어난 상품성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모나크545`가 이달 분양을 시작한다. 충남 천안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신불당의 가장 중심에 들어서는 `천안모나크545`는 지하 5층~지상 15층 오피스텔 545실 총 6개 타입 및 근린생활시설 49호로 조성된다. 특히 주거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이번 분양은 전용면적 30㎡~38㎡의 세대수가 약 80%로 구성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안모나크545`는 직주 근접성이 뛰어나 주변 상업 및 문화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오피스텔의 강점과 더불어 여러 개발 호재 소식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천안일반산업단지, 삼성SDI 등 대기업 중심으로 이미 구축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뿐 아니라 학원과 학군이 풍부한 교육 환경은 물론 병원의 밀집으로 편리한 건강관리와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영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기본 입지 조건 외에도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을 선보이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답답함이 없는 탁 트인 높은 층고로 동일면적 대비 개방감이 좋다. 그뿐만 아니라 일부 세대 테라스 설계를 신불당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차별화된 구조와 함께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인테리어의 품질을 높였다. 아울러 `천안모나크545`는 천안 최초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와 함께 상업, 문화 등 복합형 주거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꺼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식서비스, 휘트니스센터, 엔드리스풀(1인 수영장)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건물 내에서 사용 가능해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시는 전국에서도 신혼부부 수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들이 비교적 가격 부담이 덜한 오피스텔을 눈여겨보는 추세"라면서 "특히 `천안모나크545`는 KTXㆍSRT가 동시 운영되는 KTX 천안아산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입지 조건과 더불어 신불당 메인 지구인 천안시청 바로 앞에 있어 젊은 층과 신혼부부와 같은 1~2인 가구에게 선호 받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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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텔이 200억 달러(약 22조6000억 원)를 투자해 미국 애리조나주에 2곳의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IDM 2.0` 비전을 발표했다. 겔싱어 CEO는 "인텔의 파운드리 서비스는 독립적인 사업부"라며 "랜디어 타쿠르 수석부사장이 직접 담당하고, 저 또한 이 조직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파운드리 제조시설이 아시아에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인텔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제조역량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미국과 유럽의 공장에서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파운드리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2025년까지 1000억 달러(약 113조 원) 규모 성장을 예상한다"며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최첨단 패키징과 공정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지적재산(IP)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마존과 시스코, 에릭슨,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잠재적 고객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텔은 이번 투자로 3000개 이상의 건설 일자리와 1만5000개 상당의 장기적인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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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28명 늘어 누적 9만98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6명)보다 82명 증가한 수치로, 지난 22일(415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 428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11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135명, 경기 150명, 인천광역시 21명 등 수도권이 306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27명, 강원 18명, 대구광역시 17명, 부산광역시 16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4명, 광주광역시ㆍ대전광역시 각 2명, 울산광역시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0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7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경기(4명), 서울시(2명), 부산시ㆍ울산시ㆍ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707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총 111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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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먼 불빛 김석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바다를 보며 송도 가는 쪽 까치고개로 천마산로 어디 쯤 일찌감치 저녁 먹고 나온 함초롬한 불빛 종이비행기로 날아다니는 소리 들린다. 세상 돌아가는 것 너무도 흉흉하여 아예 귀 막고 눈 감아 돌아앉으려 해보지만 아무래도 하루 이틀로 끝날 일은 아니고 머리 헝클리게 또 저물어 와서 버티어 낸 것만도 대견스러워지는 뭉툭해진 손발을 씻는 저녁 ― 본문 시 <먼 불빛> 전문    - 차    례 -  제1부 고향 근방 삶  낭패  구절초  가을밤의 시  겨울  새벽 비 소리  고향에서  가을 소곡  연필화  먼 길목에서  고향 근방  믿음직한 동행  망향가  가련함에 대하여  끝나지 않은 노래   제2부 먼 불빛 눈  먼 불빛  입춘절  흙비  그리운 날  강점기  달무리  대서 무렵  매화를 위하여  침탈기  가을에  어느덧  서쪽 하늘  폭설  저녁답  바다 변주  눈물  바람 속에서  봄 돌아와   제3부 낙화부 마음 씻는 노래  대  달빛 아래서  바다  자작지얼  입춘  보기에 딱한 참으로 한심한  마음 달래는 노래  변설  강설  목련 개화  이 작은 기쁨  동백  금산에서  박쪼가리  봄비 속에서  화약고  낙화부  제4부 장독에 관한 고집스런 기억 동백꽃  봄날  일몰  지상의 날들  봄 변덕  눈 온 아침  연원  볕  황사  일몰 속으로  환승역  춘일 만음春日漫吟  정자나무 그늘  신록  가을 비  도깨비  장독에 관한 고집스런 기억  제5부 날 저물어 이 봄에도  가을 깊은 속으로  오월  사는 동안에  소만 무렵  먼 길  약손  망양로 통신  날 저물어  스마트폰  소나기  형제  추억에서  여름  가족  하늘북   제6부 씨족사회 학질  생애  냄새  눈물의 사상  어느 날  장마  오후 세 시  유월에  한밤에 일어나  만추  잔광  고향 그리며  씨족사회  수심가      [2021.04.01 발행. 11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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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몽돌의 꿈  성환구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계절마다 다른 향기가 찾아옵니다. 봄에는 자연의 따뜻한 모습을 느껴보며 여름에는 강둑에서 시원한 바람을 안아보고 가을에는 들판에서 벼가 익어 결실을 볼 때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삶의 길은 희로애락의 긴 여정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웃음을, 비 오는 날에는 옷이 젖기도 했습니다. 힘든 삶을 극복할 때는 성실과 긍정의 힘이 나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퇴직 후 나는 수필과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첫 시집 발간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용기를 내어 세상에 내어놓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채워가는 방법의 한가지 길이라 생각하면서 저의 마음을 들어내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을 쪼개어 가며 문학의 길을 갈 것입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몽돌의 꿈 새들의 우정  새해의 기도  부드러운 마음  여름 바다  저녁노을  해바라기꽃  사랑의 지팡이  편백 나무숲  연포탕 한 그릇  대나무 숲길  겨울의 미소  청포도 익는 계절  가을 여행  몽돌의 꿈  습지의 명장  꿈속 거북이  눈사람  민족의 영산  수덕사의 가을  삶의 그넷줄  걱정의 나날  홀로 가는 길  길모퉁이에서  좌절을 딛고  제2부 사랑의 불씨 장미꽃 필 때  봄 손님  새싹나무 순  우정의 고리  아카시아꽃  마음의 씨앗  보물상자  마음의 금고  도시 이방인  배롱나무의 꿈  사랑의 불씨  마음의 꽃다발  가을 단비  행복의 끈  불꽃축제  농부의 소원  유월의 꽃  너덜겅의 매력  좋은 말 한마디  골목길  커피 한잔의 맛  일벌의 세계  겨울꽃  파도의 춤  바다 정원  제3부 환희의 샘물 품속의 그리움  그대 곁에  그대와 함께  따스한 숨결  고마운 당신  붉은 입술  그대와 나  딱 한잔  오늘은 기쁜 날  환희의 샘물  합장의 기쁨  나만의 의자  내일의 그림  외로움을 달래려고  석양에 가는 길  인고의 길  자존의 선물  적멸보궁에서  나의 수문장  비우지 못한 마음  하얀 꽃 울타리  나뭇잎 여행  향긋한 목소리  사막길  제4부 행복한 둥지 가을의 젊음  행복한 둥지  쪽 사랑  고향의 밤하늘  하얀 쌀밥  고향의 남강  꽁보리밥  고추장  조용한 빈집  보고 싶은 별  도깨비 풀  고향의 먹거리  할머니의 사랑  소통의 사투리  그리운 님  개암골 사랑  시루떡  해변의 물놀이  호박의 멋  고향 마을  삶의 고향  구포 나루  배움터로 가는 길  매미 소리  홍시의 맛  ● 발문 | 자연과 서정의 조우_최원철      [2021.03.20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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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만난 사람  최정순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려서 들었던 이야기의 조그만 씨앗을 꺼내 글로 만들어 봤다.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한 편씩 쓴 것들을 모으다 보니 몇 편의 글이 되었다.   부모는 자식을 자기의 생명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자식이 고통을 당하는 것보다 자기가 당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지금 언론에 떠도는 뉴스를 보면 도저히 사람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많다. 자기 한 사람만 생각하고 남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자기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고통스럽게 살다가 일어나지 못하고 죽어가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세상에 태어났으면 즐겁게 살다 가야 한다. 그렇지만 남을 해치면 안 된다. 사람의 생명은 누구나 똑같이 소중하다. 한때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쓰러진 사람이 옆에 있으면, 손을 잡아주어 고통 없이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부러워하고 존경했는데, 나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배신감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 생각하지도 않은 사람이 손을 잡아주어 일어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분도 있었다. 인생 공부를 이제부터 시작이니 많이 늦은 것 같다.      젊어서는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서 바빴다. 늦깎이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쭙잖은 글을 썼지만 재미있었다. 그 시대의 실정을 표현하다 보니 반복되는 말이 들어가기도 했다.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서 단어를 찾아보지만, 꼭꼭 숨어 숨바꼭질 하자고 해서 어려움이 많았다. 주위에서 말 한마디라도 곱게 해주고 도와준 분들이 많다. 고마운 분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 ◇ 검은 점  ◇ 고구마  ◇ 사돈  ◇ 만난 사람  ◇ 김치  ◇ 친구 1  ◇ 친구 2  ◇ 아버지  ◇ 못난이네  ◇ 금이      [2021.03.26 발행. 25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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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영문과 복례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 제11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김영문과 황복례는 화구에서 자라나서 영원토록 행복 약속, 한마음 한 몸 이뤄 문운 일고 정 도타워 지금도 함께 등산    황복례는 내조하느라 발바닥 땀 많았을 터 복 받으리라 노인 손발 노노케어 6년 헌신, 의례 떼어주고, 닦아주고, 청소하고, 말벗 되고   기차게 테니스· 스케이트· 마라톤 사랑한 김영문 림프샘 튼튼하게 색소폰 연주로 방송가 빛냈다  ― 머리글 <영문 · 복례 기림>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새벽 지킴이 아침 열기  초승달과 샛별  새벽 지킴이  마중 별  북두7성  0  2  3초  아침 해  아침 깨우는 소리  동이 트면  해는 삶의 힘  3월 봄맞이  새봄  2019바람  제2부 참으로 행복해지려면 홀로 웃는다  꽁초 상팔자  치매를 막는 확실한 방법  나 많은 이 알토란 꿈  부유한 이들 몸에 밴 습관  평강 아는 이들이여  참으로 행복해지려면  청계의 향기 널리  제3부 삶의 다짐 덕을 쌓으려면  등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  남편이란  꼭 지키고 싶은 말  오늘도 행복했으면  삶에 필요한 격언  지혜로운 삶  내 삶의 다짐  마음 다스림  유형·성태·진태여  제4부 산소 같은 당신 김유정은 대작가  김수환 추기경의 명언  한국 종교계를 이끈 세 분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꼰대”  산소 같은 당신  빼어난 홍천 9경  홍천 민족 얼 공원·박물관  홍천의 깨끗한 강변·계곡  나타난다  빙산에서  참깨 심기  참깨밭 비닐을 씌우면서   제5부 세월 참, 빠르다! 세월 참 빠르다  나이 많아도 꿈을  텅 빈 세상  벗들아!  나이 들수록 필요한 벗  흰 머리칼  여보  행복 수칙  노인이 품위 있는 삶을 살려면  뛰어난 대한민국  새벽을 여는 새소리  닭은 아침형 새  인생길 가다 보면  삶의 후반은  제1 젊다  제6부 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양념의 감초, 소금  일반인 코로나 19 예방수칙  소금 즐겨 코로나를 물리치자  코로나여, 사라져라  코로나야 어서 사라져라  청춘 80  명의 허준이 남긴 말  김치 상식  의사들도 인정한 민간요법  홍혜걸 박사의 의학 정보  지켜야 할 건강상식  잘 먹어야 한다      [2021.04.01 발행. 15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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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익현과 복자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 제10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진솔하게 진력하던 진금당에 불티났지 익숙하게 잘도 하던 처가 돕기 집안 돕기 현이 해서 찬사 자자 현요 하던 젊은 나날   황복자는 복덩이 발발이 깔끔이 똑순이 복을 안고 서방님과 계곡 훑고 산을 탔지 자녀들도 잘도 키워 제 몫 다해 뿌듯하리 진금당   진짜 좋은 금은방은 후포 시장 진금당 금은붙이 온갖 시계 결혼 예물 훌륭했다.   당금같은 보물들이 당집 거쳐 발이 돋쳐 은혜로운 가정마다 불티나게 안기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의례 찾던 진금당 은공 기릴 예물은 여기 오면 만사 해결   금쪽같은 상호 미화 미선이 태어난 곳 은덕 손길 여러 가정 정성 들여 뻗었으니 방방곡곡 펼친 은택, 청복 되어 돌아오리 ― 머리글 <진익현 · 황복자>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삶의 꾀 삶의 꾀  삶의 다짐  참삶의 지혜  생활의 지혜  참사람 잡는다  진실한 사람  겪어보면 안다  더니  함께하는 삶  삶이 바뀌는 이야기(1)  삶이 바뀌는 이야기(2)  제2부 동의보감 허준 선생 말씀  동의보감(1)  동의보감(2)  회춘하고프면  버려야 할 것들  하지 말자  우리는 이런 세대였다  아버지 장사 꿈  건강 수칙  응급처치요령  건강차림표  수명 10년 늘리려면  제3부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  염증 줄이는 습관  기가 찬 생활상식  좋은 마음 갖기  나 많은 이의 아름다운 삶(1)  나 많은 이의 아름다운 삶(2)  과일을 보약 되게 먹으려면  부자처럼 오래 사는 법  거뜬한  더없는 행복  억겁 인연  좋은 글 가운데서  행복위원회 행복 헌장  제4부 향기로운 말 향기로운 말  3초의 비밀  대화의 기술  손의 10계명  50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말  말의 향기  제5부 고마워하는 생활 기억이 나는 사람  잘 몰랐던 사실  속세 요법  고마워하는 생활  가장 소중한 사람  오늘은 행복해지자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 10가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화합·번영 쌍두마차  2020바람  새해 복 듬뿍 받으소서  제6부 어화! 좋다 어화! 좋다  어찌 저리 파랗지!  2020 첫눈  뽀드득  12월 1일 다짐  아침 걷기  2020년은 토끼처럼  기쁜 일 많이 누리소서  우성태 기림  허연구는  약사리 고갯길  산골길  대보름달      [2021.03.20 발행. 18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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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아프게 한 만큼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신축년 초겨울은 코로나 19의 위세로 체감온도가 다른 해보다 더 서럽고 춥게 느껴진다.   전염성 때문에 운동하러 나가는 것도 경계하는 메시지의 주의사항을 준수하는 일과에 게으름이 더하여 집에서 걷기운동으로 때우다가 모처럼 성북천을 걷는다. 눈이 온 뒤에 보통 인도는 눈을 모아놓은 무더기가 얼굴에 생겨난 기미같이 군데군데 있지만, 산책길은 폐타이어로 만든 포장 카페트를 깔아서 부드럽고 누군가의 비질이 지나갔는지 깨끗해서 걷기에 좋다.   날씨가 영하15도 정도라서 개울 물이 얼어서 눈이 쌓인 강둑과 개울 가장자리가 겨울다운 풍경이다. 물은 얼음 속에서도 흐르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은 얼음이 녹았는지 물줄기가 눈에 들어온다. 두 마리의 오리 부부가 물속에서 웅크리고 물 흐르는 윗부분의 해를 향해 있어서 바위인 줄 알고 있다가 생존의 치열함을 느끼며 사진으로 담았다. 별안간 꽥꽥하는 소리가 나서 두리번거리던 나는 세 마리의 물오리가 물길을 거슬러 헤엄을 치는데 제일 앞에 가는 오리를 뒤에 가던 오리가 쪼아댄다. 도망을 가던 오리는 저만치 날아올라 사이를 두고 계속 헤엄을 치는데 여름에도 늘 산책을 하다가 그런 비슷한 모습을 보고서 삼각관계인가 상상했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삼각관계는 인연의 끈이 고달프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서로 상처를 주고받고 사는 것일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는 것이 ‘인과의 도리’라고 여기게 된다. 윤회의 작동원리인 인과응보는 악한 행위는 업보가 되어 윤회의 고리를 만들고, 인간은 전생에서 지은 죄에 따라 내생의 삶의 모습이 결정되는데 이것이 곧 인과응보의 논리이다. 반면에 현생에서 덕을 쌓으면 그 또한 인과응보에 따라 해탈에 이를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삶을 경영함에 욕망의 절제함과 동시에 늘 선한 업을 짓도록 가르치고 또한 자기 수행이 게으르지 않기를 가르치는 것이 불교 윤리의 기본이 되는 사상이라고 볼 수 있다. 세상 살기 속에서 누군가에게 돈도 떼이고 배신도 당하는 사기도 맞으면서 병도 걸리는 순간 ‘나는 왜 이렇게 고난이 많은가.’라고 생각할 때 정답이 인과의 도리에 귀결된다. 그러구러 아프게 한 만큼 서로 주고받는다면, 이런 진리를 무명이란 어리석음에서 벗어난다면, 세상은 아름다워지리라 생각한다. 크게 쓰실 재목에게 용광로에 넣어 다듬듯이 고난을 주는 어린 시절의 성장 과정도 여러 곳에서 보게 된다.   공덕의 밭은 가는 방법은 사람의 숫자만큼 많으리라 여기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글쓰기와 그림 그리는 것을 생각하면서 <날 아프게 한 만큼>이란 글을 엮는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상을 아우르며 인과응보 진리를 터득하면서 성불의 그 날까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창작을 하려 한다. 하얀 보자기에 선물을 싸서 선물했어도 분홍 보자기에 선물을 꼭 그 사람에게 받는 것이라고 여길 수 없는 질량 불변의 법칙이 몇 배가 되어 돌아온다. 마치 한 알의 공덕의 씨앗을 심었는데 몇 배로 불어나는 법칙으로 글쓰기의 보람이 간직되길 빌면서 말이다. 영원의 길목에 언제나 내 영혼의 귀한 씨앗이 파종되는 글쓰기의 위대성을 찬탄하며 누군가의 벗이 되어 치유의 에너지가 되기를 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날 아프게 한 만큼 날 아프게 한 만큼  같은 노래 다른 느낌  검은 머리가 새로 나네  고뇌하는 손녀  그림으로 치유한다  극한의 초조  깨끗하다는 생각  깨끗한 정도  달라지지 않았는데 감사  마주하는 그것  제2부 선영이 산타 선영이 산타  모래바람이 발자국 지우듯  모른다  목말라 타는 입술  부질없는 몸짓  삶이 녹아있는 얼굴  새로워지는 공포  손녀의 대입 발표  시작과 끝의 경계  예상을 빗나가기도  제3부 첫 손자 호빈 자랑 첫 손자 호빈 자랑  운동한다는 위로  울고 웃는 인생  임계거리  작은아들 이사하는 날  죽고 싶을 만큼  축하하는 날  코로나는 목숨을 물고  콩나물 기르려고  혈관 탄력성   제4부 눈부신 태양 눈부신 태양  거짓의 신발을 신고  교류의 소중함  나를 보는 나  네 식구는 핵가족  마그네슘 부족증  마음의 주소  메모 안전띠  모두 이루어지더라  무거운 하늘  제5부 빙판 인생 빙판 인생   비탄의 그늘  무관중 홍백전  무리하지 마  반도 못 하고  빛의 속도보다  새벽꿈 깨어나  스스로 그러하다  신축년 산책길  어떤 며느리  제6부 자매의 강 자매의 강  어진 땅을 팔라는데  영혼을 구슬리는 작가  우연은 없는데  이제 알았네  인왕산 봉우리  전화 인생 잡담  조건미달의 눈물  축배의 밤  우향  ● 서평      [2021.03.25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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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제과점 주인 김여울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꼬맹이 어릿광대가 있었습니다.   꼬맹이는 아버지를 따라 고향을 떠났습니다. 무지개를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고향 울타리를 벗어나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움켜잡을 것만 같던 무지개는 아무리 가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산봉우리를 넘어서면 무지개가 있을 게야.”   아버지 어릿광대의 말에 힘을 낸 꼬맹이는 가까스로 산봉우리에 올랐으나 무지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냇물을 따라가다 보면 무지개를 만날 게야.”   꼬맹이는 발걸음을 재촉했으나 역시 또 허사였습니다.   “아버지, 이쯤에서 여행을 마치는 게 어떨까요? 가도 가도 무지개가 보이지 않잖아요?”   실망에 잠긴 꼬맹이 어릿광대가 말했습니다.   “그것 참 안 됐구나. 조금만 더 가면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텐데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겠다니….”   아버지 어릿광대는 마지못한 듯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꽤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른이 된 꼬맹이 어릿광대가 여울목 징검다리를 건너다말고는 우뚝 발걸음을 모두고 말았습니다. 문득 산 너머 저쪽에서 손짓하는 그리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버지 어릿광대가 평소 이야기하던 무지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재빨리 손을 뻗어 무지개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무지개는 어릿광대가 다가갈수록 자꾸만 뒷걸음질을 치며 달아났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마침내 훌쩍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움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도중에 만났던 길섶의 들꽃들을 바구니에 따 담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는 금세 들꽃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손에 든 꽃바구니가 왠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아버지 어릿광대가 말하던 진짜 그리움을 아직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처럼 마련한 꽃바구니를 놓아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비록 향기 옅은 꽃바구니라 하더라도 이름 모를 그 누구에겐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차마 떨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마침내 손에 든 꽃바구니를 내보이기로 했습니다. ― <머리말> 어릿광대의 꽃바구니      - 차    례 -  책머리에  ■ 동화 ◇ 골동품 가게  ◇ 곱사춤과 방아타령  ◇ 봄을 부르는 아이들  ◇ 까망이가 그린 밤하늘  ◇ 살금이의 완두콩  ◇ 하느님의 너털웃음  바보네 마을  ◇ 선생님과 제과점 주인 ◇ 나그네 새  ◇ 세 친구 ◇ 아침을 연 사람들  ◇ 꿈꾸는 찔레골    [2021.03.20 발행. 1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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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의 추억 만들기 김여울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꼬맹이 어릿광대가 있었습니다.   꼬맹이는 아버지를 따라 고향을 떠났습니다. 무지개를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고향 울타리를 벗어나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움켜잡을 것만 같던 무지개는 아무리 가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산봉우리를 넘어서면 무지개가 있을 게야.”   아버지 어릿광대의 말에 힘을 낸 꼬맹이는 가까스로 산봉우리에 올랐으나 무지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냇물을 따라가다 보면 무지개를 만날 게야.”   꼬맹이는 발걸음을 재촉했으나 역시 또 허사였습니다.   “아버지, 이쯤에서 여행을 마치는 게 어떨까요? 가도 가도 무지개가 보이지 않잖아요?”   실망에 잠긴 꼬맹이 어릿광대가 말했습니다.   “그것 참 안 됐구나. 조금만 더 가면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텐데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겠다니….”   아버지 어릿광대는 마지못한 듯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꽤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른이 된 꼬맹이 어릿광대가 여울목 징검다리를 건너다말고는 우뚝 발걸음을 모두고 말았습니다. 문득 산 너머 저쪽에서 손짓하는 그리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버지 어릿광대가 평소 이야기하던 무지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재빨리 손을 뻗어 무지개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무지개는 어릿광대가 다가갈수록 자꾸만 뒷걸음질을 치며 달아났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마침내 훌쩍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움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도중에 만났던 길섶의 들꽃들을 바구니에 따 담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는 금세 들꽃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손에 든 꽃바구니가 왠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아버지 어릿광대가 말하던 진짜 그리움을 아직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처럼 마련한 꽃바구니를 놓아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비록 향기 옅은 꽃바구니라 하더라도 이름 모를 그 누구에겐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차마 떨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마침내 손에 든 꽃바구니를 내보이기로 했습니다. ― <머리말> 어릿광대의 꽃바구니     - 차    례 -    책머리에  ■ 동화 ◇ 다시 만나자  ◇ 뭉치의 추억만들기  ◇ 멋쟁이 교장선생님  ◇ 모나리자와 모범생  ◇ 반장 선거  ◇ 산개구리 수학여행  ◇ 우리학교 신바람  ◇ 전학 온 아이  ◇ 얌전한 강아지  ◇ 해바라기의 미소  ◇ 학교가 빛나는 날      [2021.03.20 발행. 16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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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의 강 김연하 한영대역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계곡마다 꽁꽁 얼었던 물이 풀리며 추위에 움츠렸던 나무들이 겨울눈을 오동통하게 살찌우고 꽃필 준비를 하며 한파를 피해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 꿈틀꿈틀 나올 준비를 하는 계절입니다.   이번 시선집 제호는 『영겁의 강』으로 정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쓴 15권의 시집 중에서 50편을 선별하고 한글시를 영문으로 번역하여 함께 엮었습니다.   본시는 지금까지의 인생 경험을 소재로 시 창작을 하면서 조약돌 및 구두 등 1,170편의 시를 썼습니다. 저의 시는 거창한 소재가 아니라 소박한 꿈을 실현하려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바라보며 희망을 찾아 제1부 「조약돌」 제2부 「백두대간」 제3부 「먼 산」 제4부 「인생의 길목에서」순으로 편집했습니다.   시작품 번역은 쉬운 일이 아닌데 오랜 시일 동안 성의를 다해주신 우형숙 번역가와 제 시집을 출판해 주신 문학사계 황혜정 발행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이 시집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공감을 기대합니다. ―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Preface     제1부 조약돌  Part1 Pebbles 1. 조약돌 1  Pebbles 1  2. 구두  Shoes  3. 민들레  A Dandelion  4. 강마을  A Riverside Village  5. 조약돌 2  Pebbles 2  6. 외딴집  An Isolated House  7. 망향가  A Nostalgic Song  8. 달그림자  The Moon's Shadow 9. 독백  Monologue  10. 어머니의 산  Mother's Mountain  11. 시심  A Poetic Turn of Mind  12. 꿈  A Dream  13. 숫돌  A Whetstone  14. 봄비  Spring Rain  15. 개심사 왕벚꽃  King Cherry Blossoms of Gaeshim Temple       제2부 백두대간  Part2 Baekdu-daegan Mountain Range  16. 백두대간  Baekdu-daegan Mountain Range  17. 여름 산  The Summer Mountain  18. 송학  Cranes on the Pine Tree  19. 청송  A Green Pine Tree  20. 거울 앞에서  In Front of a Mirror  21. 청산에 올라  Climbing up the Green Mountain  22. 무인도  An Uninhabited Island  23. 채석강  The Chaeseok River  24. 대청마루  The Wood-floored Main Hall  25. 추회  Retrospection  26. 무궁화동산  The Land of Rose-of-Sharon  27. 물안개  A Dense Mist  28. 빗소리  The Sound of Rain  29. 쑥  Mugwort  30. 질경이 1  Plantains 1  제3부 먼 산 Part3 A Distant Mountain 31. 먼 산  A Distant Mountain  32. 영겁의 강  The Eternal River  33. 풍향  The Direction of the Wind  34. 열반  Nirvana  35. 인연 3  Fate 3  36. 세월의 흔적  The Trace of Time  37. 억새꽃 향연  Silver Grass Festival  38. 행복한 동행  Happy Together  39. 단풍   Autumn Foliage  40. 바람 속에서  In the Wind  41. 구름의 집  The House of Clouds  42. 바람의 시  The Poem of the Wind  43. 그리운 밤에   Missing You at Night  44. 신호등  Traffic Lights  45. 가을이 오면  When Autumn Comes  제4부 인생의 길목에서 Part4 On the Corner of My Life  46. 인생의 길목에서  On the Corner of My Life  47. 호반의 찻집  The Cafe by the Lake  48. 바다의 언어  The Language of the Sea  49. 바다시집  The Collection of Poems by the Sea  50. 겨울 소나타  Winter Sonata  51. 촛불 4  Candlelight 4  52. 마음의 창  The Window of the Mind  53 조선 소나무 1  Joseon Pine Trees 1  54. 물이 흐르듯  Just As Water Flows  55. 인동초  Honeysuckle  56. 향수  Nostalgia  57. 비천(飛天)  Flying to Heaven  58. 화롯불  The Brazier's Flame  59. 굽은 소나무  A Crooked Pine Tree  60. 천내강  The Cheonnae River     작가소개 About the Writer  역자소개 About the Translator    [2021.03.20 발행. 14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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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복진경 강남구의회 의원이 이달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업무가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원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배달 업무 종사자 ▲환경미화원 ▲제조ㆍ물류ㆍ운송ㆍ건설ㆍ통신 등 불가피하게 대면근로를 하는 필수노동자에게 고마움과 응원을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복진경 의원은"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서도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건 필수노동자의 헌신과 희생이 있어서 가능하다"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필수노동자분들이 일상 속 영웅들이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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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경선의 결과에 대해 "서울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승복을 선언했다. 안 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부족한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는 이기면 좋겠지만, 질 수도 있다"며 "저는 야권 단일화의 물꼬를 처음 트고, 막힌 곳은 제 모든 것을 버리고 양보하면서 뚫어냈고 단일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졌지만 원칙 있게 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비록 졌지만, 많은 분들이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화 과정을 지켜보시면서 한국 정치가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보셨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반드시 승리하셔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저도 야권의 승리를 위해 힘껏 힘을 보태겠다. 국민께서 바라시는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함께 놓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저의 서울시장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만 저의 꿈과 각오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기성의 낡은 정치를 이겨내고, 새로운 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저 안철수의 전진은 외롭고 힘들더라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옷깃을 여미고 신발 끈도 고쳐 매겠다"며 "시대와 국민이 제게 주신 소임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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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비맥주는 코엑스, 강남역, 신논현역 등 서울시 거점 지역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싹(SSAC)` 대형 옥외광고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대형 전광판에는 `SSAC(싹)`이라는 글자만 화면 노이즈처럼 흔들린다. 이어 글자가 `CASS(카스)`로 바뀌며 이 영상이 카스 광고임을 짐작하게 한다. 전광판에는 `SSAC`과 `CASS` 외의 다른 내용이 없어 더 큰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SSAC`은 카스를 뒤집어 놓은 문구로 `싹 바뀐 카스(SSAC 바뀐 CASS)`를 의미한다. 오는 29일부터는 새로운 옥외광고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워진 카스를 알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옥외광고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투명 병을 채택한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조금 더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카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싹(SSAC)` 바뀐 올 뉴 카스는 3월 말부터 서울시와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오는 4월 중순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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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23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부부의 이날 예방 접종은 오는 6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이다. 지난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질병관리청은 공무 출장 등 필수목적 출국 시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통령 부부의 전담병원은 국군서울지구병원이지만 필수 수행원들과 함께 접종하고 싶다는 문 대통령의 의사에 따라 G7 출국 대표단 예방접종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했다. 접종 대상은 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를 포함해 총 11명이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김형진 국가안보실 2차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 강민석 대변인, 1부속실 행정관 1명, 경호처 직원 1명 등 필수 수행원 9명도 이날 함께 접종을 받았다. 청와대 측은 "대통령 내외를 포함해 11명이 함께 접종을 받는 것은 접종 현장에서 폐기량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잔량도 활용하라는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접종기관인 종로구 보건소에서 1바이알(병)당 11도즈(회) 접종이 가능하다고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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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부산광역시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해 30억 원의 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에 따라 지난해 할당받은 136만6000톤 대비 15만4000톤을 감축하면서 총 30억 원의 수입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2만5000톤 이상인 기업ㆍ지자체에 매년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하는 제도다. 단체들은 남거나 부족한 배출량을 사거나 팔 수 있다. 현재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부산시를 포함한 전국 685개 업체에 적용되고 있다. 부산시는 매립장ㆍ소각장ㆍ하수처리장 등 28개 사업장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폐열을 이용하거나 연료를 LNG에서 스팀으로 전환하고 태양광발전 시설과 음식물 소화가스 발전시설 및 고효율 조명기기를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앞으로 공유재산심의회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정부의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6월 중에 7만2000톤을 문현금융단지 내 위치한 한국거래소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소를 통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3월 현재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평균 가격은 1톤당 1만9000원 수준으로, 부산시는 총 14억 원의 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16억 원에 상당하는 8만2000톤은 2021년도 배출권으로 이월해 배출권 운영에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부산시는 2020년에도 잉여배출권 6만5000톤을 판매해 13억 원의 세수를 확보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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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원이 이달 23일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에도 업무 특성상 대면업무를 해야 하는 의료, 돌봄, 복지, 안전, 환경미화, 운송업 등 필수노동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관수 의원은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 발생 시에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관수 의원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복진경, 안지연, 박다미 강남구의회 의원을 지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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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자전거를 탄 남성이 혼자 있는 여성만을 대상으로 커피를 뿌리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3일 여성을 대상으로 `커피 테러`를 하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전거를 탄 이 남성은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일대 버스정류장이나 벤치에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머리와 몸 등에 미지근한 커피를 뿌리고 달아났다. 이 남성은 어둡고 인적이 많지 않은 오후 9시~12시 사이에 범행을 벌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총 6명으로 모두 20대 여성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CCTV를 토대로 남성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 특정 범죄로 의심되는 만큼 형사 인력을 총동원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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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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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자택을 압류했다. 국정농단ㆍ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의 혐의로 지난 1월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은 박 전 대통령이 215억 원의 벌금과 추징금을 내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집행2과는 지난 2월 23일 추징 보전해 둔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자택을 압류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14일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 원, 추징금 35억 원을 확정받았다. 중앙지검은 대법원 선고 후 지난 1월 15일 박 전 대통령에게 벌금과 추징금을 내라는 납부명령서를 보냈으나, 박 전 대통령은 자진 납부 기한인 지난 2월 22일까지 벌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 측이 정해진 기한까지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자 검찰은 집행을 위해 자택을 압류 등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2018년 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주택과 예금, 수표 30억 원 등에 대해 추징 보전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자산을 동결한 바 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금융자산 2건은 지난 16일까지 추심을 완료해 추징금 중 약 26억 원을 집행했다"며 "추징 보전된 부동산은 통상 예에 따라 집행을 위한 압류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대행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형법」상 벌금은 판결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하며, 벌금을 내지 않으면 최대 3년간 노역장에 유치된다. 또한 추징은 불법 행위로 취득한 재산을 몰수할 수 없을 때 그에 상당하는 금액을 강제로 환수하는 조치로, 벌금ㆍ추징금을 내지 않으면 검찰은 강제집행과 은닉재산 환수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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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에 참여한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국내 기지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2호는 내년 1월에 발사할 예정이다. 23일 KAI에 따르면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지난 22일 오후 11시 23분 25초에 국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고도 497.8km 궤도에서 약 6개월간 통신 점검 등 초기 운영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표준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흑백 0.5m, 칼라 2m 해상도로 정밀하게 지구를 관측해 국토ㆍ자원관리와 재해ㆍ재난 대응 등에 활용된다.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 사업은 가로 1.4m, 세로 1.55m, 높이 2.89m인 500kg급 중형위성 5기를 국내 독자 개발하는 사업이다. 1~2호기를 개발하는 1단계와 3~5호기를 개발하는 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업진흥청, 산림청 등 정부기관 및 KAI를 비롯해 국내 약 60개 업체가 개발에 참여한다. KAI는 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중형위성 2호 개발을 주관한다. 위성 시스템 설계부터 본체 개발, 제작, 조립, 시험 및 발사를 총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국내 우주산업 최초로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KAI 측의 설명이다. 이후 추진될 차세대 중형위성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으로 구축된 500kg급 표준 플랫폼을 활용해 우주과학 연구ㆍ농산림ㆍ수자원 감시 등을 위한 차세대 중형위성 3기를 국산화 개발하는 사업이다. 3호는 한국형발사체에 탑재해 발사체의 위성 발사 기능을 검증하고 우주과학 연구용으로 활용된다. 4호는 주기적인 작황 감시 및 농업ㆍ식량 안보용으로, 5호는 산림 모니터링ㆍ수자원 관리ㆍ이상기후 대응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3ㆍ4호는 2023년에, 5호는 2025년에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뉴 스페이스 선도를 위한 독자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KAI 관계자는 "항공과 우주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KAI의 큰 장점"이라며 "KAI 독자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확보된 가격 경쟁력으로 위성 수출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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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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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최고 순위인 70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로제 첫 싱글 `R`의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이번 주 `핫 100`에서 70위에 올랐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 곡과 함께 `R`에 수록된 `곤`(GONE)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29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솔로 가수가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6 투애니원(2NE1) 출신 CL이 `리프티드(Lifted)`로 94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12일 발표된 음원 `온 더 그라운드`는 발매 직후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이어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43위로 진입해, K팝 여성 솔로 뮤지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온 더 그라운드`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역시 지난해 9월 차트 신설 이래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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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양국 친선을 강조하는 구두 친서를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김정은 동지께서는 두터운 동지적 관계에 기초해 두 당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해야 할 시대적 요구에 따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에게 구두 친서를 보내 노동당 제8차 대회 정형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친서에는 중국 공산당 창건 100년, 북중 우호ㆍ협조 및 상호 원조에 관한 조약 체결 60년을 맞아 북중 협력과 친선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통신은 친서에서 "조선반도 정세와 국제관계 상황을 진지하게 연구ㆍ분석한 데 기초해 국방력 강화와 북남 관계, 조미(북미) 관계와 관련한 정책적 입장을 토의결정"한 것을 통보했다며 "적대세력들의 전방위적인 도전과 방해 책동에 대처해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가 단결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적대세력들의 광란적인 비방 중상과 압박 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면서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괄목할 성과들을 이룩하고 있는데 대해 자기 일처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통신은 구두 친서가 전달된 날짜나 구체적인 경로는 언급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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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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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는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단일 후보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됐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23일 오전 9시 30분 국회에서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4월) 7일 열리는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간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오 후보는 발표 직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10년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았다"며 "제 가슴 한켠에 자리한 이 무거운 돌덩이를 이제 조금은 걷어내고, 다시 뛰는 서울시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성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안 후보를 향해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단일화 전투에서는 대결했지만, 정권 심판의 전쟁에서는 저의 손을 꼭 잡아 달라"고 지원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단일화로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길을 활짝 열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반드시 받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여론조사는 양당이 추첨으로 선정한 2개 기관을 통해 100% 무선 전화 안심번호를 통해 진행됐다. 양측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확한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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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46명 늘어 누적 9만942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363명) 이후 줄곧 400명대를 기록하다 1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346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3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97명, 경기 120명, 인천광역시 12명 등 수도권이 229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29명, 경북 19명, 강원 9명,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 각 8명, 충남ㆍ전북 각 7명, 충북 6명, 대전광역시 4명, 대구광역시 3명, 광주광역시ㆍ전남 각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0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은 경기(4명), 인천시ㆍ경북ㆍ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704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총 101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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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래현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1. 문제의 소재 해임총회 개최 시 서면결의서를 징구하면서 철회 제한 내지 불가 조건을 다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서면결의서 징구 절차가 적법한 것인지, 서면결의서 제출자의 서면철회권을 부당하게 제한이나 불가하게 만들어서 심의 의결권을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문제가 된다. 2. 서면 결의 철회 제한 시 총회 결의 효력 관련 하급심 판례 가. `조합원이 가지는 의결권은 조합원의 본질적인 권리 중 하나로 이에 대한 제한은 법령인 정관에 근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허용되지 아니한다`는 사실을 전제로, 재판부에서는 "결국 서면결의서를 제출받는 과정에서도 총회에 직접 참석해 의결한 것과 동일시할 수 있을 정도의 절차적 적법성이 보장돼야 한다. 만일 서면결의서 작성 및 제출이 부당한 방법으로 유도되거나 강요되는 등 서면에 의해 의결권을 행사한 조합원들의 의결권이 박탈됐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사정이 인정된다면, 조합원들의 총회 결의에 관한 공정하고 자유로운 의결권 행사가 침해된 것으로 봐 서면결의서의 효력을 부인함이 상당하다"며 "결의자가 토론 전에 미리 자신의 의사를 정했더라도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결의내용을 변경하는 것은 토론이나 회의체결정의 핵심적인 존재 가치인바, 서면결의는 토론 없이 결의자의 의사를 미리 표시하는 것으로 비록 서면결의서를 제출했더라도 그 제출자가 스스로 서면결의서를 철회하고 총회에 참석해 토론을 거쳐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오로지 총회의 진행을 방해하려는 목적에 의한 것이라는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를 제한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총회 결의 자체를 무효로 봐야 할 것"이라고 하며 조합원이 서면결의서 징구 방식 등에 제한을 둔 총회 결의 자체를 중대한 하자로 봐 그 결의의 효력을 부정했다. 나. 당해 사건의 임시총회 공고와 서면결의서에 `서면결의서의 철회는 총회 당일 회의장에 본인이 직접 참석해 철회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취지가 기재돼 있으므로 서면철회서의 효력이 없다고 한 주장에 대해 재판부는 "▲이 사건 조합 규약이나 정관에 서면결의서 철회 의사표시의 절차와 방식에 관한 특별한 규정이 없는 점 ▲서면결의서 철회의 시기와 방법이 기재된 임시총회 공고와 위 서면결의서 양식은 채권자가 일방적으로 작성한 것인 점 ▲채권자 측에서 서면결의서를 받으러 다닐 당시 조합원들에게 위와 같은 철회 제한에 관해 설명했음을 인정할 자료가 없고, 위와 같은 제한 문구가 서면결의서에 작은 글씨로 기재돼 조합원들이 이를 쉽게 인식하기도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에 비춰보면, 서면결의서에 철회의 시기와 방법에 관한 제한이 기재돼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조합원들이 이를 인식하고 도의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점(특히 이들 중 상당수는 채권자 측의 요구에 따라 서면결의서의 안건에 대한 명시적인 의사표시도 없이 인적사항만을 기재하고 서명) ▲조합원들이 직접 총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이 사건과 같이 자필로 기재된 서면결의철회서 등을 통해 충분히 그 철회 의사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고, 서면결의철회 의사표시의 시기와 방법을 제한할 합리적인 이유를 찾기 어려운 점 등에 비춰보면, 이 사건 임시총회 공고와 서면결의서에 정한 철회의사표시의 시기 및 방법의 제한은 그 효력이 없다"고 판시했다. 3. 결어 위 판례들에서 보듯이 조합원들은 서면결의서를 제출할 자유도, 제출한 서면결의서를 결의 직전에 철회할 자유도 있는바, 이와 같은 서면결의 철회권 행사를 허용하지 않거나 사실상 철회권 행사가 어렵게 엄격한 절차를 규정할 경우 해당 서면결의서에 의한 총회 결의는 무효가 될 수 있어 유념하기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3 · 뉴스공유일 : 2021-03-2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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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itfocus.kr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북적거리는 두바이 도시 생활의 중심점인 부르즈 할리파가 패션 온라인 소매업체 PrettyLittleThing을 통해 아름다운 분홍색으로 연출되며 마법 같은 순간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의 도시 태피스트리를 배경으로 우뚝 선 랜드마크 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가 선명한 조명으로 반짝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PrettyLittleThing의 아랍어 웹사이트 개설과 세계 패션 산업에서의 입지를 축하하고자 기획됐다.    완벽한 외양을 선보이고 섬세한 분홍 색조로 반짝이는 PrettyLittleThing 프로젝션은 절대 작은 규모가 아니다.   이번 프로젝션은 세계 관객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의 크기를 강조하는 한편, MENA 지역에서 패션 파워하우스 PrettyLittleThing의 온라인 존재감을 축하하고자 기획됐다. 모든 이들의 시선이 PrettyLittleThing에 집중될 전망이다.   압도적인 행사로 기획된 PrettyLittleThing 프로젝션은 두바이 시민에게 경외감을 심어주고, 이 짧은 순간을 오래 기다렸던 봄을 알리는 스냅숏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여성 역사의 달(Women's History Month)을 맞이해 PLT의 강렬하고, 힘을 돋우는 멋진 의상 아이템과 더불어 최신 패션 경향을 포착하는 스냅숏도 연출될 전망이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03-23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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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이재만 팀장 · http://www.areyou.co.kr
올해 3월 FOMC회의 성명서에서 제시한 2022~2023년 미국 평균 명목 경제성장률은 최소 4.4~최대 5.3%다. 2008년 이후 미국 명목 경제성장률이 상승하는 시기에 10년물 국채금리와의 차이는 최소 (-)2.7%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차이 적용 시 : 1.7~2.6%)를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커졌다(현재 1.7%). 특히 미국 정책금리에 영향을 받는 2년물 국채금리가 지금처럼 큰 변화가 없다면 장단기 금리차 상승도 추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157bp). 장단기금리차 상승은 일반적으로 경기 개선 및 확장을 반영하긴 하지만, 유동성 장세가 실적 장세로 넘어가는 상황을 반영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N`자형 패턴을 형성한다. S&P500지수를 기준으로 미국 장단기금리차가 50~150bp 수준에서 상승 시 경기 개선과 유동성 장세를 반영하며 월평균 수익률은 플러스(+)를 기록한다. 그러나 현재 수준인 150~200bp 내에서 상승 시 월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하락한다. 오히려 200bp 이상에서 상승 시 경기 확장과 실적 장세를 반영하며 2차 상승 랠리가 진행된다. ■ 미국 장단기금리차 흐름을 기준으로 보면 지금은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진입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의 특징 중 하나가 매출 또는 순이익과 같은 실적 개선 여부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 업종 또는 종목별 주가 차별화가 심해진다는 점이다. 코스피 내에서 차지하는 매출과 순이익 비중이 동반 상승하는 종목군들의 연 평균 주가수익률이 월등히 높다는 점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성장주와 가치주의 구분이 아닌 실적주와 비(非)실적주 간의 차별화 관점이 필요하다. 국내 기업 이익은 글로벌 가격지표들의 상승을 기반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1년 기업 이익 개선 컨센서스는 이미 대부분 알려진 사실이다. 코스피 12개월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YoY)은 2020년 9월 플러스(+)로 진입했고, 현재는 미중 무역분쟁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지금부터는 기업 실적 개선이 아닌 서프라이즈(추정치 대비 실제 이익 상회) 여부가 중요해 보인다. 글로벌 가격지표 중 하나인 미국 제조업과 비제조업 구매물가지수를 활용해서 ①2008년 이후 구매물가지수 상승 시 영업이익 추정치의 상향 조정 폭이 상대적으로 큼(가격 지표에 대한 이익 민감도 높음) ②해당 국면에서 추정치 대비 실제 영업이익이 큰 어닝서프라이즈가 나타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은 비철ㆍ목재, 화장품ㆍ의류, 반도체, 증권, 소프트웨어, 보험, 화학, 가전 ③해당 업종 내에서 코스피200 내 2021년 매출과 순이익 비중이 전년 대비 동반 상승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종목 SK하이닉스, NAVER, LG화학, 롯데케미칼, OCI가 해당한달. 이들 종목의 경우 3월 이후 2021년 1분기 매출과 순이익 추정치 동반 상향 조정.ⓒ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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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 관광객이 7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보고서를 인용해 공개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국제관광객은 3억8100만 명으로 전년보다 74% 감소했다. 권역별로 보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국제관광객이 5700만 명으로 84%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이어 유럽은 2억2100만 명으로 70%, 미주 지역은 6900만 명으로 69% 각각 감소했다. 아프리카(1800만 명)와 중동(1600만 명)은 75%씩 줄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 감소율은 전 세계 관광객 감소율보다 더 컸다. 지난해 방한 외래 관광객은 251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85.6% 줄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 1위 국가는 중국으로 나타났다. 68만6000명이 한국을 찾아 전년보다 88.6% 줄었다. 뒤이어 일본(43만1000명)과 미국(22만 명), 대만(16만7000명), 필리핀(11만6000명), 홍콩(8만9000명) 등 순이다. 지난해 해외로 여행한 우리 국민은 427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85.1% 줄었다. 관광업계는 올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치료제도 개발되고 있어 전 세계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정부도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비격리 여행권역(트래블 버블)과 전자 백신여권(트래블 패스) 도입 등을 검토 중이다.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전제로 상호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하거나 격리 조치를 완화하는 것을 뜻한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최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트래블 버블 추진과 관련해 방법을 검토하고 있고 방역당국과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 가능성이 남아 있어 속단하긴 이르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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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기 시흥시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직원 등 약 20명이 집단으로 노로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장염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2일 시흥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지역 내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일부가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당국이 해당 어린이집에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원아 24명과 교직원 2명이 비슷한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42명과 직원 12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복통으로 추정되나 현재까지 입원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진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려면 시일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어린이집 조리시설과 검사용으로 보관 중인 보존식에 대한 분석을 진행 중이다. 한편 노로바이러스는 장과 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작은 바이러스로, 기온이 낮으면 활동이 활발해지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며, 사람 간의 접촉ㆍ감염된 음식 등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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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3월 들어 지난 20일까지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38억7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2.5%(37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보다 0.5일이 적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16.1% 증가한 21억9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3.6%)와 승용차(13%), 석유제품(12.4%), 자동차 부품(2%), 무선통신기기(4.7%) 등은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가전제품(-9.3%)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23.4%), 미국(7.4%), 유럽연합(EUㆍ37.5%), 베트남(5.2%) 등은 증가했다. 반면 일본(-10.7%), 중동(-27.9%) 등은 줄었다. 수입은 3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46억3000만 달러) 늘었다. 반도체(4.7%)와 가스(28.2%), 기계류(23.3%), 석유제품(4%) 등은 증가했고, 원유(-1.5%)와 무선통신기기(-13.7%)는 감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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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세계푸드가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식사 대용 건강 빵인 `콜라겐 식빵`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건강뿐 아니라 이너뷰티(Inner Beautyㆍ먹는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만큼이나 콜라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콜라겐은 단순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근육,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닥터키친과 협업을 통해 콜라겐을 일상에서도 손쉽게 챙길 수 있도록 식사 대용으로 자주 즐기는 식빵에 접목해 맛과 영양을 갖춘 건강 빵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의 콜라겐 식빵은 체내 흡수량이 높은 프리미엄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1봉당 4650㎎ 첨가한 식빵이다. 특히 높은 콜라겐 함량에도 식빵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는 그대로 살렸다. 또한 일반적인 식빵 대비 단백질 함량은 25% 늘리고 당류는 절반으로 줄인 저당 식빵으로 맛과 건강을 한층 더했다. `콜라겐식빵`은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E-베이커리`, `밀크앤허니`, `블랑제리`, `데이앤데이`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4480원(420g)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환절기에 `콜라겐 식빵`으로 영양도 섭취하고 촉촉, 탄탄한 피부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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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4ㆍ7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22일부터 시작된다. 양당은 이날부터 `일반시민 100%`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늦어도 오는 24일 단일 후보 선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를 하루 만에 마치면 오는 23일에 발표할 수도 있다. 조사 방식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출한 안심번호를 사용해 무선전화 100%로 진행한다. 당초 국민의힘 측이 넣을 것을 주장한 유선전화는 포함되지 않는다. 응답자는 총 3200명으로, 2개 여론조사업체가 각각 1600명을 조사해 합산한다. 각 기관이 서울시장 적합도(800명)와 본선 경쟁력(800명)을 묻는다. 조사 문구는 `야권 단일후보로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중 누가 적합하다(경쟁력있다)고 보느냐`로 파악됐다. 기호는 언급되지 않는다. 이번 조사에는 재질문 조항도 포함됐다. `잘 모르겠음`을 선택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똑같은 질문과 선택지를 한 번 더 제시하는 방식이다. 앞서 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는 25일 전에는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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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청와대는 지난 11일 1차로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과 배우자ㆍ직계가족의 신도시 토지 거래 내역을 조사해서 발표했다. 이어서 이달 19일에는 2차로 행정관 이하 전 직원과 배우자ㆍ직계가족의 토지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3건의 의심 사례가 있어 심층 조사한 결과 공적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는 판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경호처는 직원 본인과 직계존비속 3458명에 대해 별도로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1명이 2017년 9월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근무하는 형의 배우자 등 가족과 공동으로 3기 신도시 지역의 토지 413m²를 매입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처럼 정부가 LH 사태의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위법성 판단을 위해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와 힘쓰는 가운데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업계도 불법과 비리 관련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조합원 "현대산업개발 판짜기, 부곡다구역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도 전인데…" 부산 우동3구역에서는 이사비 6000만 원 제시로 `뭇매` 우선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수주 조직이 변경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 의왕시 부곡다구역(재건축)을 놓고 특정사와의 판짜기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부산광역시 우동3구역에선 파격적인 이사비 6000만 원을 제시하면서 관련 공방이 벌어졌다. 최근 들어 부곡다구역에 대형 건설사 2곳이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할 것이란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 대두됐고, 이와 맞물려 충남 천안시 신부3구역(재개발) 역시 대형 건설사들의 짬짜미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우려가 늘어났다. 그런 가운데 `컨소시엄 성사` vs `불가`를 두고 이슈화되면서 시끄러워지고 있는 것. 부곡다구역의 한 주민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 2개 사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할 것으로 보이며 수의계약 방식 또는 들러리 입찰을 위한 회사를 세울 준비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이 이미 컨소시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며 "컨소시엄 금지를 걸어 단독 경쟁 구도를 만들어야 조합원들의 권익을 높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서 그는 "이곳은 아직 조합설립인가도 나지 않았다"며 "대체 어느 건설사가 컨소시엄 입찰을 허용하게끔 음모를 꾸미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올해까지 부산광역시 서금사5구역(재개발), 좌천범일통합2지구(도시환경정비) 등 곳곳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판짜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부곡다구역과 신부3구역 역시 시공자들이 집결한 것이다. 신부3구역에서 롯데건설은 이미 단독으로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컨소시엄 금지가 걸릴 경우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구 대림산업) 역시 단독 입찰이 예상돼 이곳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컨소시엄 금지가 걸리지 않을 때 결국 대형 건설사들끼리 담합은 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부산 대연8구역(재개발)에서는 경쟁사인 포스코건설의 민원처리비 3000만 원을 두고 불법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비방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우동3구역에서는 되레 이사비 6000만 원을 제시해 관련 농성이 벌어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강북구 미아4구역(재건축)과 광명시 광명11R구역(재개발) 등은 전방위 금품ㆍ향응 제공 의혹이 불거지는 상황인데, 미아4구역의 경우 현대사업개발이 임원 선거에 개입한 의혹까지 생겨 사업 지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대형 시공자들의 판짜기 의혹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 만큼 해당 조합은 컨소시엄 금지를 공식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정 건설사와의 조합 결탁설에 대해 자유로워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쟁을 유도해 최고의 사업 조건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부터 2개 건설사가 공을 들인 만큼 컨소시엄을 통한 입찰이 유력해보인다"면서 "하지만 다수 조합원이 컨소시엄 금지를 원하고 있는 만큼 컨소시엄 금지로 입찰공고가 나오면 정상적인 경쟁이 벌어질 수 있고, 조합원의 권익도 올라간다"고 조언했다. 일각에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 등 사업 조건이 좋아지려면, 정부가 광명시흥 등 LH 사태에만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 아니라 그걸 주 관심사로 다루면서 건설사들의 시공권을 노린 판짜기 주의보를 인지해 감시망을 좁혀야 하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부동산ㆍ도시정비업계에 대한 정부의 정책 기조가 거의 변화가 없는 상황 속에서 각종 불법을 타개할 보완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주총회 앞둔 GS건설, 들러리 입찰ㆍ시공권 짬짜미 이슈 극복해야 이와 비슷한 사례로 좌천범일통합2지구는 GS건설 사업단 직원들이 조합장 해임총회에 직접 관여한 카톡방 증거들이 나오면서 그 파장은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을 위한 모종의 합의들이 수면 위로 오르면서 서금사5구역과 함께 상반기 최대 이슈 구역으로 불리게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GS건설 사업단은 좌천범일통합2지구에서 중흥건설을 들러리를 내세우려고 헀으나 서금사5구역을 놓고 판짜기를 하면서 고의 유찰 의혹 등 각종 불법종합세트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며 "최근에는 대구광역시 서문지구(재개발)에서 코오롱글로벌을 B사로 내세워 결국 들러리를 내세워 수주에 성공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 건설사 부장은 "GS건설은 단독이나 컨소시엄으로 수많은 현장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현장만 살펴봐도 경기 남양주시 덕소3구역(재개발), 인천광역시 산곡5구역(재개발)을 비롯해 서초구 방배경남과 방배13구역 등 재건축 단지에서도 B사로 중견사를 내세워 마수걸이 수주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서금사5구역은 지난 19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4개 사가 참여한 바 있다. 조합은 오는 5월 4일 입찰을 마감하고 빠르면 그달 중 시공자선정총회까지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재개발ㆍ재건축 전문가는 "결국 판짜기ㆍ들러리 업체 의혹이 불거지면서 4개 사만 참여한 상황으로 보인다. 단독 입찰이 우선 번호를 받게 된 상황"이라며 "이곳은 처음 컨소시엄 금지를 걸었다가 갑자기 컨소시엄을 가능하도록 풀었다. 만약 더 많은 회사 참여를 유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현대엔지니어링` vs `GS건설 컨소시엄` 또는 단독의 싸움이 벌어질 듯 보인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극적 타협으로 3개 사 컨소시엄으로 수의계약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시민공원주변2-1구역 도시환경정비, 분담금 폭탄으로 GS건설 관리사업 `불만`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GS건설은 전국 각지의 재개발ㆍ재건축 수주 현장에서 공사비 증액으로 조합ㆍ조합원과 회사가 대립하고 있다. 사업시행계획(안)과 비교해 공사비가 대폭 증가하면서 조합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기 때문이다. 그중 부산 시민공원주변2-1구역(도시환경정비)의 경우 조합원들이 시공자의 공사비 증액이 깜깜이라며 조합원들이 앞장서서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등 정부에 공사비검증제도와 같은 점검을 요청하고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공사비 투명성에 대한 요구는 시민공원주변2-1구역이 지난해 9월 임시총회에서 전체 공사비의 45%에 이르는 4200억 원 규모의 공사비가 증액됐기 때문"이라면서 "임시총회 정식 안건도 아닌데 갑작스럽게 사업시행인가 안건에서 세부 항목처럼 4200억 원이 증액돼 조합원 1인당 평균 15억 원이 넘는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다수 주민들은 앞으로 설계 변경 등의 명목으로 공사비가 또 오를 것이라고 걱정하는 상황으로 법조계 일각에선 시공자 GS건설이 강 건너 불구경을 하듯 지켜만 보고 있어 뭇매를 맞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 변호사는 "조합은 시공자의 요구를 그대로 전달하고 조합원들은 그러한 조합 측을 신뢰할 수 없다고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도 GS건설은 대처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귀띔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문제가 생긴 사업장은 방치한 채 시공자해지총회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지도 않은 구역에 GS건설이 현수막을 걸면서 범천4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의 비난의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며 "분탕질을 하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의 행위를 절대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합에서는 ▲시공자인 GS건설과 2015년도 계약 시(549.5만 원ㆍ6731억 원)보다 건축 연면적 증가(7769억 원) ▲물가 상승률 약 5.92% 고려 8229억 원으로 산정 ▲구조특이화와 마감 자재 등의 고급화를 지향하는 예산 금액 약 777억 원으로 밝혔지만 비상대책위원회의 반발은 진화되지 않았다.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GS건설이 주장한 사업시행계획(안) 기준 3.3㎡당 637만 원ㆍ시공비만 9007억 원인데, 시공자선정총회 당시 6731억 원과 비교해 133%가 넘는 2276억 원이라고 주장했다. 비상식적으로 증액 산정한 금액을 시공비로 계산했다는 설명이 이어진다.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 이슈ㆍ부산시장의 공석 등 빈틈을 이용해 불법ㆍ탈법을 조장하고 있다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의혹이 더해지면서 관련 내용의 진위가 양파껍질처럼 벗겨질지 유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임병용 대표는 금품ㆍ향응 등 불법에 절대 타협할 분이 아니다"며 "조직이 갑작스럽게 바뀌면서 실적에 대한 부담으로 GS건설 부산사업소 등 곳곳에서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달 건설사들의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열린 가운데, 도시정비업계에서 강자로 불리던 GS건설이 이달 26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시공권 판짜기 의혹`, `들러리 입찰` 등 악재가 터져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도 화제다. 업계 한쪽에서는 마치 짜인 각본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한 GS건설 주총이 과거와 달리 시끄러워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주총을 앞두고 도시정비사업 관련 팀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GS건설 도시정비사업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임병용 대표의 정도경영을 토대로 절대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다. 공정한 경쟁만 있을 뿐이라고 일축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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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건설업계에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열린 가운데, 도시정비업계에서 강자로 불리던 GS건설이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시공권 판짜기 의혹`, `들러리 입찰` 등 악재가 터져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업계에서는 마치 짜인 각본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한 GS건설 주총이 과거와 달리 시끄러워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주총을 앞두고 도시정비사업 관련 팀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 대목이다. LH 관련 사태, 청와대 고위 공무원도 `적발` 업계 "건설사 게이트 열리나 우려" 이런 배경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태를 책임지고 청와대에 사의를 표하면서 시작된다. 부동산 불법에 대한 대국민 분노가 커진 가운데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등의 거침없는 행보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청와대마저 행정관급 이하 공직자에 대한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전수조사 결과 연루자가 나오면서 합동수사본부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또 여야가 특검은 물론 선출직 전수조사, 국정조사 시행까지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이번 LH 사태가 정치권 말고도 대형 건설사 관계자 연류설까지 나오고 있어 게이트 사건으로 번지는 추세다. 특히 부산광역시에서 시장 선거를 앞두고 공석이 된 만큼 부산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에서 불법ㆍ탈법을 조장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관련 조합 관계자들의 반발 수위가 높아진 상황이다. 우선 GS건설은 부산광역시 서금사5구역(재개발)과 좌천범일통합2지구(도시환경정비)에서 특정 회사들과 판짜기를 했다며 담합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19일 서금사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오우한)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4개 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5월 4일 입찰마감 이후 빠르면 그달 시공자선정총회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재개발ㆍ재건축 전문가는 "결국 판짜기ㆍ들러리 업체 의혹이 불거지면서 4개 사만 참여한 상황으로 보인다. 단독 입찰이 우선 번호를 받게 된 상황"이라며 "이곳은 처음 컨소시엄 금지를 걸었다가 갑자기 컨소시엄을 가능하도록 풀었다. 만약 더 많은 회사 참여를 유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현대엔지니어링` vs `GS건설 컨소시엄` 또는 단독의 싸움이 벌어질 듯 보인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3개 건설사의 컨소시엄이 이뤄져 극적인 수의계약으로 시공자가 선정될 수도 있다"라고 귀띔했다. 좌천범일통합2지구에서는 전 조합장 해임총회에 GS건설 사업단이 깊숙이 관여한 증거까지 나오면서 그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 해임총회에 GS건설 사업단이 자금까지 지원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관련 조합원들 역시 직무대행자를 해임하기 위한 총회 개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수사 의뢰 등을 예고해 조합원 갈등이 번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GS건설 사업단은 좌천범일통합2지구에서 중흥건설을 들러리를 내세우려고 헀으나 서금사5구역을 놓고 판짜기를 하면서 고의 유찰 의혹 등 각종 불법종합세트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며 "최근에는 대구광역시 서문지구(재개발)에서 코오롱글로벌을 B사로 내세워 결국 들러리를 내세워 수주에 성공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GS건설의 각종 불법 의혹에 대해 관련 조합과 조합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내세우고 있는 임병용 사장과 정반대 갈지자 행보를 GS건설 도시정비사업팀에서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대형 건설사 부장은 "GS건설은 단독이나 컨소시엄으로 수많은 현장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현장만 살펴봐도 경기 남양주시 덕소3구역(재개발), 인천광역시 산곡5구역(재개발)을 비롯해 서초구 방배경남과 방배13구역 등 재건축 단지에서도 B사로 중견사를 내세워 마수걸이 수주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B사로 참여한 한 중견사 관계자는 "B사를 서주면 지방 현장에서 컨소시엄을 끼워 준다 해서 방배동 쪽에서 GS건설의 B사를 섰던 걸 인정한다. 실적이 필요했고 이에 들러리 입찰이 명백히 불법인 줄 알고 있지만, 중견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면서 "후회가 막심하다. 중견 건설사들이 대형 회사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만큼 이해를 부탁한다"고 토로했다. 또한, 부산 문현1구역(재개발)을 두고 업계의 소문은 무성한 상황으로 한 시공자 임원은 "정부에서 부동산 불법에 대한 강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B사를 내세운 들러리 입찰이 상당히 줄었다. 이에 따라 현장설명회 보증금을 이용한 고의 유찰사태를 만들어 수의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GS건설의 수의계약이 눈에 띄는데 이에 대해서도 정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이미 업계에서는 은평구 갈현1구역(재개발)에서 GS건설이 빠지면서 문현1구역에서 경쟁사를 빼고 수의계약을 만들어 GS건설이 무혈입성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의혹이라고 하는데 수사하면 다 나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GS건설 도시정비사업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임병용 대표의 정도경영을 토대로 절대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다. 공정한 경쟁만 있을 뿐이라고 일축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담금 폭탄으로 GS건설 관리사업 쪽도 `비상`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GS건설은 전국 각지의 재개발ㆍ재건축 수주 현장에서 공사비 증액으로 조합ㆍ조합원과 회사가 대립하고 있다. 사업시행계획(안)과 비교해 공사비가 대폭 증가하면서 조합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기 때문이다. 그중 부산 시민공원주변2-1구역(도시환경정비)의 경우 조합원들이 시공자의 공사비 증액이 깜깜이라며 조합원들이 앞장서서 국토부와 지자체 등 정부에 공사비검증제도와 같은 점검을 요청하고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공사비 투명성에 대한 요구는 시민공원주변2-1구역이 지난해 9월 임시총회에서 전체 공사비의 45%에 이르는 4200억 원 규모의 공사비가 증액됐기 때문"이라면서 "임시총회 정식 안건도 아닌데 갑작스럽게 사업시행인가 안건에서 세부 항목처럼 4200억 원이 증액돼 조합원 1인당 평균 15억 원이 넘는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다수 주민들은 앞으로 설계 변경 등의 명목으로 공사비가 또 오를 것이라고 걱정하는 상황이다. 조합에서는 ▲시공자인 GS건설과 2015년도 계약 시(549.5만 원ㆍ6731억 원)보다 건축 연면적 증가(7769억 원) ▲물가 상승률 약 5.92% 고려 8229억 원으로 산정 ▲구조특이화와 마감 자재 등의 고급화를 지향하는 예산 금액 약 777억 원으로 밝혔지만 비상대책위원회의 반발은 진화되지 않았다.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GS건설이 주장한 사업시행계획(안) 기준 3.3㎡당 637만 원ㆍ시공비만 9007억 원인데, 시공자선정총회 당시 6731억 원과 비교해 133%가 넘는 2276억 원이라고 주장했다. 비상식적으로 증액 산정한 금액을 시공비로 계산했다는 설명이 이어진다. 법조계 일각에선 시공자 GS건설이 강 건너 불구경을 하듯 지켜만 보고 있어 뭇매를 맞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 변호사는 "조합은 시공자의 요구를 그대로 전달하고 조합원들은 그러한 조합 측을 신뢰할 수 없다고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도 GS건설은 대처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귀띔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문제가 생긴 사업장은 방치한 채 시공자해지총회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지도 않은 구역에 GS건설이 현수막을 걸면서 범천4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의 비난의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며 "분탕질을 하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의 행위를 절대 간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LH로 바쁜 정부… 불법 자행한 시공자에 조사 진행할까 현대산업개발, 금품ㆍ향응 제공 의혹 넘어 들러리 입찰도 의혹 ↑ 한편, 정부가 합동조사단을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으나 연이어 불법 정황들이 터져 나오고 있어 사태를 수습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직원들이 신도시 예정지를 미리 알고 땅을 선점해 차익을 노렸다는 사실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덕에 정부는 부동산시장과 함께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 대해서도 대대적으로 건설사 파헤치기에 나설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현대산업개발은 재개발과 재건축 수주 조직이 변경됨과 동시에 경기 의왕시 부곡다구역(재건축)을 놓고 일부 건설사와 판짜기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부산 우동3구역에선 파격적인 이사비 6000만 원을 제시하면서 관련 공방이 벌어졌다. 부산 대연8구역(재개발)에서는 경쟁사인 포스코건설의 민원처리비 3000만 원을 두고 불법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비방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우동3구역에서는 되레 이사비 6000만 원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부곡다구역(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컨소시엄 금지를 걸어야 한다"며 충남 천안시 신부3구역(재개발)과 부곡다구역에 관한 본보 기사를 보고 연락을 취하는 상황이다(본보 2021년 3월 15일자 참조). 부곡다구역에 대형 건설사 2곳이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할 것이란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 대두됐고, 이와 맞물려 신부3구역 역시 대형 건설사들의 짬짜미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우려가 늘어났다. 그런 가운데 `컨소시엄 성사` vs `불가`를 두고 이슈화되면서 시끄러워지고 있는 것. 부곡다구역의 한 주민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 2개 사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할 것으로 보이며 수의계약 방식 또는 들러리 입찰을 위한 회사를 세울 준비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이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시 도움을 줬고 결국 컨소시엄으로 입찰을 준비 중이다"며 "이와 달리 다수의 조합원들은 단독 건설사 입찰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부곡다구역 조합이 인가를 받고 컨소시엄 금지를 걸고 단독 경쟁 구도를 만들어야 조합원들의 권익을 높일 수 있다. 부곡다구역 조합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북구 미아4구역(재건축)과 광명시 광명11R구역(재개발)에서 금품ㆍ향응 제공 의혹으로 업계와 조합원들의 언성이 높던 상황에 더해 이번 들러리 입찰ㆍ판짜기 의혹으로 이중고에 빠지게 됐다. GS건설이 연루된 서금사5구역(재개발), 좌천범일통합2지구(도시환경정비) 등 곳곳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판짜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부곡다구역과 신부3구역 역시 시공자들이 집결한 것으로 보인다. 신부3구역에서 롯데건설은 이미 단독으로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컨소시엄 금지가 걸릴 경우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구 대림산업) 역시 단독 입찰이 예상돼 이곳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컨소시엄 금지가 걸리지 않을 때 결국 대형 건설사들끼리 담합은 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대형 시공자들의 판짜기 의혹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 만큼 해당 조합은 컨소시엄 금지를 공식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정 건설사와의 조합 결탁설에 대해 자유로워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쟁을 유도해 최고의 사업 조건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건설사 차원에선 언론 보도를 자제하려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한 대형 건설사 부장은 "최근 현대산업개발 K씨와 통화 중 (본보의) 대표이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부곡다구역 등 언론 보도 자제 요청에 협조해 달라는 말을 했다"며 "그래서 부곡다구역과 신부3구역을 인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 등 사업 조건이 좋아지려면, 정부가 광명시흥 등 LH 사태에만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 아니라 그걸 주 관심사로 다루면서 건설사들의 시공권을 노린 판짜기 주의보를 인지해 감시망을 좁혀야 하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부동산ㆍ도시정비업계에 대한 정부의 정책 기조가 거의 변화가 없는 상황 속에서 각종 불법을 타개할 보완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부곡다구역에 들어온 건설사 중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하고 신부3구역을 놓고도 그 2개 사가 모정의 밀약이 벌어질 수 있다는 의혹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신부3구역과 부곡다구역 모두 컨소시엄 금지를 걸어 대형 시공자들의 합당한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2 · 뉴스공유일 : 2021-03-2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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