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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5일부터 다음달(12월) 2일까지 `소재ㆍ부품ㆍ장비 강소기업 100(이하 강소기업 100)`을 대표할 브랜드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1차 평가를 통과한 301개 기업에 대한 현장평가 및 기술평가를 마쳤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말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층평가단에서 후보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기업에 대한 최종 평가는 오는 12월 초 공개발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최고 권위자로 구성된 `소재ㆍ부품ㆍ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표 브랜드를 정하기 위해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대국민 투표는 누리집에서 4개의 대표 브랜드 후보안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중기부는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0명에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희망자 중 추첨을 통해 `투박(박영선, 박용만)과 함께하는 막걸리 파티`에 초대해 강소기업인, 선정 심의위원, 국민심사배심원단과 함께 강소기업 선정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영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강소기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소재ㆍ부품ㆍ장비 전문기업인만큼 투명성하고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강소기업을 대표할 브랜드 이미지 투표와 국민배심원단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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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X선 CT 비파괴 진단으로 아라가야 토기 제작 기술을 확인했다.
25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ㆍ이하 센터)는 문화재 내부 구조를 3차원 형태로 파악하는 엑스선 컴퓨터단층촬영(이하 X-선 CT)을 통해 함안 말이산 고분군 45호분에서 출토된 사슴모양뿔잔을 비롯한 총 4점의 상형토기에 대한 방사선 비파괴 진단을 해 상형토기의 제작 기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X-선 CT는 조사 대상을 360도로 돌면서 투과된 X선의 단층 이미지 정보를 컴퓨터로 재구성한 3차원 형상 데이터로, 주로 의료, 자동차와 전자 산업, 과학 분야 등에서 비파괴 조사ㆍ분석에 이용되는 기술이다. 문화재 분야에서는 내부 구조의 복잡한 형태를 자르거나 추출하는 시각화를 통해 유물을 보다 직관적으로 조사ㆍ분석하는데 쓰이며 토기의 경우, 토기 기벽 성형, 바탕흙의 분포 등 다양한 제작 방법을 조사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사슴모양뿔잔, 집모양토기, 배모양토기, 등잔모양토기 등 4점의 아라가야 토기를 대상으로 방사선 비파괴 진단을 시행했다.
조사 대상 중 하나인 사슴모양뿔잔 상형토기는 5~6세기 아라가야 시대 조형미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원통형의 뿔잔, 몸체 상부와 하부, 굽다리의 각 부분이 4개의 개별 부분으로 만들어졌고 표면은 매끄럽게 다듬어 만들어진 점이 드러났다.
특히 몸체 기벽의 횡단면(가로질러 자른 면) 단층을 통해서 뿔잔이 몸체의 윗부분인 상부, 머리부터 꼬리까지 하나로 이어진 몸체의 바닥 부분인 하부로 구분돼 기벽의 내부에는 바탕흙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한 손 누름의 흔적이 있다는 것도 확인됐다.
머리에서 목까지의 내부는 바탕흙으로 메워져 빈 공간이 없지만 원통형 뿔잔과 연결된 내부는 액체 등을 채울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있다는 점도 나타났다.
이러한 형태로 보아 상형 토기 성형 과정이 사슴 형상의 머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몸체의 바닥 부분을 만들고 난 후에 원통형 뿔잔과 연결된 몸체 상부를 붙여 몸체를 완성하고 굽다리받침을 연결한 점이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된 장비는 센터가 보유한 4마이크로미터 초점 크기의 고분해능 X-선 미세 단층 촬영 장비로 2009년부터 문화재 비파괴 진단에 투입됐다. 최근에는 백제 익산 쌍릉(사적 제87호)에서 나온 인골의 3차원 입체 프린팅 성형을 위한 원본의 정밀 데이터를 얻는데 활용됐다.
아울러 X-선 CT 조사는 문화재의 손상 없이 내부 구조를 3차원으로 형상화한 형태를 기록하기 때문에 원형 유지가 중요한 문화재 보존ㆍ관리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생산된 자료는 정밀 디지털 데이터 형태로 문화산업 콘텐츠, 3차원 입체(3D)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함안군청과 두류문화재연구원의 조사 요청으로 시행된 이번 문화재 비파괴 진단 자료는 앞으로 문화재 정밀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돼 발굴 보고서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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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예약 및 결제를 한 번에 통합해 할 수 있는 시스템(MaaSㆍMobility as a service) 개발을 위한 제3차 실증사업을 오는 27~29일 제주도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결제 기술개발 및 시범운영` 국토교통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교통수단을 통합해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MaaS 앱과 교통수단 간의 결제ㆍ정산 플랫폼, 차량 탑승 확인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탑승자인식장비) 개발 3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실제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실증사업도 포함돼 있다.
현재 기술 개발은 마무리 단계로 1, 2차 실증사업을 거쳐 오는 27~29일 제주도에서 마지막 3차 실증사업을 앞두고 있다.
1차 실증사업은 연구진들이 직접 다양한 상황(노쇼, QR체크인, 지문 체크인ㆍ체크아웃)을 연출해 개발된 앱과 플랫폼 및 디바이스의 기능을 점검하는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2차 실증사업은 실제로 참가자의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계획된 시나리오에 따라 제공된 교통수단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도록 해 시스템의 실제 적용성을 점검했다.
3차 실증에서는 1, 2차에서 수행한 시나리오 기반의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교통수단을 선택하거나 앱에서 이용자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통수단을 추천하는 기능까지 포함해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부 신교통서비스과장은 "3차 실증사업을 통해 시스템 수정 및 보완을 거쳐 올해 말에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시스템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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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자녀 등 오너 일가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호반건설에 대해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4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최근 호반건설의 불공정 경쟁 및 부당 내부거래 혐의 등 확인을 위해 호반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료 등에 대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올해 8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호반 등 중견 건설사 5개 회사가 페이퍼컴퍼니 여러 개를 세운 뒤 LH의 공동주택 용지 추첨에 참여시켜 비정상적으로 낙찰률을 높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송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ㆍ동탄 등 LH가 2008~2018년 분양한 473개 공동주택 용지 중 30%가 호반건설ㆍ중흥건설ㆍ우미건설ㆍ반도건설ㆍ제일풍경채에 돌아갔다. 이들 5개 건설사가 받은 공동주택 용지의 총 가격은 10조5666억 원이다. 이후 이들이 아파트를 지어 분양을 해 거둔 영업이익은 6조2813억 원에 달한다.
호반건설 그룹은 27개 전매 필지 가운데 19개(70.4%)를 계열사에 팔았는데, 이 중 17개가 자녀 세 명이 대주주로 있는 계열사에 팔렸다. LH는 2009년 6월부터 경영난을 겪는 건설사가 `분양 가격 이하` 조건으로 다른 회사에 주택용지를 전매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호반건설이 이를 악용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지난 10월 7일 공정위 국감에서 조성욱 공정위원장은 "LH 아파트 용지를 싹쓸이하고 (사주) 자녀에게 일감을 몰아준 호반건설에 대해 조사 중이냐"고 묻자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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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한민국 선수단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협력 차원에서 사노피 파스퇴르 주식회사(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와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예방 접종이 필요한 주요 감염 질환(독감, 수막구균성 질환, 일본뇌염, 파상풍, A형 간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유소년 체육인,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감염 질환 예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감염병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대한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또는 관련 기관에도 예방 접종 실천을 독려함으로써 체육 관련 각종 국제 행사에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와 사노피 파스퇴르 사는 대한민국 체육인의 감염병 관련 인지도 및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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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KBO 윈터미팅`(이하 윈터미팅)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르메르디앙 서울(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다.
매 시즌 종료 후 열리는 윈터미팅은 KBO 리그의 정책과 제도 개선, 마케팅 방안 등 리그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KBO 리그의 성장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2001년 KBO와 구단 실무진의 회의로 시작된 윈터미팅은 2015년부터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야구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됐다.
첫날인 이달 28일에는 공개 프로그램인 KBO 리그 발전 포럼이 개최된다. 오후 12시 40분부터 진행되는 리그 발전 포럼은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인 라리가(LaLiga) 글로벌 브랜드ㆍ자산 부문 엔리케 모레노(Enrique Moreno) 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엔리케 모레노 이사는 라는 주제로 스포츠를 넘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던 라리가의 브랜드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미국 MLS의 신승호 부사장이 이라는 주제로 MLS의 사례를 토대로 시장 환경의 변화, 팬 중심의 변환과 팬 성장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후 세 개의 세션이 마련됐다.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는 세션에서 새로운 소비자의 등장을 통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신뢰의 시스템화`를 통한 신뢰 확대 방안을 제안한다. 세션에서는 적정마케팅 연구소 김철환 소장이 프로스포츠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디지털콘텐츠 기획과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에 대해 차의과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원장과 한국프로축구연맹 유스지원팀 안치준 팀장을 중심으로 리그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공개 포럼 참석을 원하는 야구팬은 25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수령해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날인 오는 29일에는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의 프런트가 경기운영, 마케팅, 홍보, 클린베이스볼, 경기장 안전, 스카우트 파트 등으로 나뉘어 부문별 안건에 대한 비공개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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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1구역(도시환경정비)이 특정 협력 업체와의 유착설이 흐르며 조합원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해임총회까지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은행1구역은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ㆍ설계자 등 협력 업체 선정을 두고 어떤 선택을 할지 도시정비업계의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조합의 총회 안내 책자가 공개되면서 업체명이 표기되지 않고 기호 1번, 기호 2번 택일하도록 만들어 깜깜이 입찰이란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조합은 일부 조합원과 세력의 주장일뿐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총회와 협력 업체 선정을 절차에 맞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해임총회 불가피… 총회에 2개 사 상정해
대의원회의 이튿날 총회 책자 발송… `결과 예단` 의혹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은 지난 10월 28일 정비업자ㆍ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 업체 입찰에 착수했다. 그러나 은행1구역 일부 조합원들은 이번 협력 업체 선정을 두고 전형적인 재개발사업의 비리 사례라며 유착 사업지가 돼가고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진행한 관계자와 근무했던 회사를 선정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입찰 진행 과정에서 특정 회사와의 유착설이 나오자 도시정비업계ㆍ대전시 등에서는 촉각을 세우면서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고발을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특히 배점표 역시 특정사에 유리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정비업자와 설계자 선정의 경우 대의원회에서 4개 이상의 업체를 총회에 상정해야 하는 데 입찰공고문에는 대의원회서 2개 이상 업체를 총회에서 산정한다고 명시돼 있으니 이는 명백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이라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일부 조합원들에 따르면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총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그러나 조합은 2개 업체만을 총회에 상정했다.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15조에 따라 대의원회의에서 직접 4개 업체를 선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이사회의에서 2개 업체를 선정한 후 대의원회의에서는 찬반만 묻고 총회에 상정한 것이다.
아울러 조합은 대의원회의 진행 바로 이튿날 총회 책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대의원회의 결과를 보지도 않고 결과를 예단해 사전에 인쇄를 진행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한편, 설계자의 경우 20만 평이나 되는 구역의 설계안을 단 14일 만에 제출하라고 하는 것 자체가 특정사를 이미 내정한 것이라며 일부 설계자 후보들 역시 반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곳의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한 협력 업체 관계자는 "은행1구역 정비업자ㆍ설계자 현장설명회는 누가 보더라도 깜깜이 현장설명회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 "당시 참석한 회사의 명단도 공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질의사항도 서면으로 질문하라고 하며 참석한 업체들의 발언권을 원천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과거 은행1구역을 엉망으로 만들었던 업체의 친인척을 뽑기 위한 판짜기 식 업체 선정을 막아야 한다"며 "조합원들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조합 측은 공정한 일반경쟁입찰을 통한 협력 업체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소수의 반대파 조합원들과 일부 협력 업체들이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고 있는 만큼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불법 협력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ㆍ해임총회 개최 여부를 두고 논란이 점차 커지고 있는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 향후 적법하고 신속한 사업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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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38회 KBO 야구인 골프대회가 오는 12월 2일 오전 9시 30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KBO(총재 정운찬)와 스포츠조선(대표이사 방성훈)이 공동 주최하고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대표이사 전풍)가 후원하는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KBO 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 및 프런트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해당 대회는 야구계 인사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38회를 맞이한다.
이번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오전 9시 30분 전 홀에서 티 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핸디를 적용해 점수를 내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성적에 따라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3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을 시상한다.
참가는 KBO와 구단 및 KBO 리그 취재, 중계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로 제한되며 참가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KBO 홍보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피 포함 15만 원(캐디피 및 그늘집 본인 부담)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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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일 양국은 다음 달(12월)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 있도록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올해 9월 제74차 유엔총회 이후 2개월 만이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조건부 연장과 관련해 일본의 수출규제조치가 조속히 철회돼야 한다는 점을 강 장관은 이날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장관은 한일 관계 악화의 원인이 됐던 강제징용 판결 문제 해소를 위해서도 소통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특히 다음 달 말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조율하자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강 장관은 한일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존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한일 현안이 조기 해결될 수 있도록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또한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한미가 공조하고 양국의 또 다른 핵심 현안인 방위비 분담금 문제 역시 합리적이고 호혜적인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G20 회원국과 9개 초청국(스페인, 싱가포르, 네덜란드, 뉴질랜드, 베트남, 칠레, 태국, 이집트, 세네갈)이 참석해 자유무역과 글로벌 거버넌스 촉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아프리카 등 3개 주제별 회의로 진행됐고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G20의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19-11-25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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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로 싱가포르ㆍ브루나이와 잇따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아세안과의 정상 외교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3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미래 성장 핵심동력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협력에 잠재력이 있다는 것에 양 정상은 크게 공감했다. 양국은 스마트시티 분야에 있어서 탄탄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세종시 및 부산 에코델타시티 건설 경험을 갖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풍골(Punggol) 디지털 지구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
회담 종료 후 양 정상은 ▲스마트시티 협력 ▲표준화ㆍ법정계량ㆍ적합성평가ㆍ기술 규제(개정)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사이버보안 협력(개정) 등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달 24일 청와대에서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에너지 분야, 스마트시티 사업, 한반도 정세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간 협력 확대에 의견을 모았다.
그는 "양국 협력의 상징인 리파스 대교가 개통된 데 이어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템부롱 대교 건설에도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브루나이의 미래와 함께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ICT, 스마트시티, 전자정부 등 첨단산업과 국방, 방산 분야에 이르기까지 양국 간 협력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기대했다.
양국은 정상회담 종료 후 두 정상 임석 하에 ▲ICT 협력 ▲전자정부 협력 ▲스마트시티 협력 등 3건의 MOU를 체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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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2020년까지 전국 시ㆍ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시범) 교육장`을 전체 70곳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농진청이 개발한 스마트팜 연구성과를 실증하고, 농업인을 위한 실용적인 스마트농업 교육을 위한 장소다. 지역을 대표하는 시설원예 작물의 시험 재배를 통해 최적의 재배환경과 생육(자람새) 정보를 제공하며 스마트영농지원체계 구축과 기술보급을 위한 거점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농진청은 작년 경기 화성, 충남 홍성 등 14개 지역에 스마트농업 교육장 조성을 시작으로, 올해는 충북 괴산, 경북 의성 등 28곳에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마련했다.
경기 화성은 지역 특산작물인 포도의 품질 고급화와 재배의 편의성을 위해 기상데이터를 활용한 포도 최적관리 모델(모형)을 구축했다. 충남 홍성은 지역 내 신품종 딸기 도입을 위해 최적생육관리가 가능한 양액기(토양 대신 물이나 배지 위에서 식물을 재배하기 위한 시설)와 환경제어기를 결합한 스마트온실로 조성됐다.
지역별 맞춤형 기술보급으로 스마트농업 교육장이 마련된 지역에서는 스마트팜 농가와 스마트팜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성된 스마트농업 교육장 14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해당 지역 내 스마트팜 전체 농가는 30.3% 증가했고, 스마트팜 면적은 18.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농진청은 스마트농업 교육장과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집된 다양한 자료를 분석해 지역별 특산작물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정립하고 보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농업 전문지도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지도도 강화할 계획이다.
유승오 농진청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시ㆍ군농업기술센터에 조성된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과 함께 스마트농업 시범 교육장이 지역 농업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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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을 25일 오후 2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19 KBO MVP와 신인상 주인공이 발표되는 2019 KBO MVP 시상은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우수심판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KBO는 정규시즌 종료 후 지난 10월 2일과 3일 이틀간 2019 KBO 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MVP와 신인상 투표를 시행했으며, 총 1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KBO MVP는 특정 후보 없이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이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됐다.
신인상 후보는 KBO 표창규정 제7조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19년에 입단했거나 처음 등록한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4년 이후 입단 및 등록 기준)의 선수 가운데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후보에서 제외됐다. 투표는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1위 5점, 2위 3점, 3위 1점)까지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투표했으며, 선수 개인별로 득표한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만약 2명 이상의 선수가 같은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경우에는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3370만 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신인상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 된다.
KBO 리그 부문별 1위 선수 및 우수 심판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퓨처스리그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019 KBO 시상식은 KBS N SPORTS와 MBC SPORTS+, SPO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야구팬들도 생생한 시상식 현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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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추진 두 달 반 만에 참여자 1만 명 목표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지난 9월부터 추진해왔다.
도는 사업의 조기착수를 위해 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2019년 추경예산에 10억 원을 편성했다. 이어 지난 8월 29일 경기도의회, 경기남ㆍ북부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 등 9개 유관기관ㆍ단체 등과 협약을 체결, 사전에 각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기로 했다.
협약과 동시에 협약내용 및 처리절차, 사안별 대응 매뉴얼 등 제반 추진지침을 시ㆍ군 및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는 등 박차를 가했다.
아울러 시ㆍ군과 함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시 10만 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유도정책과 함께, 노령층을 대상으로 G-BUS 모니터 및 일간지 홍보 등 맞춤형 홍보정책을 펼쳐왔다.
이 밖에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9월부터 일선 경찰서 및 운전면허시험장을 통해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받음과 동시에 지역화폐 신청을 접수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등 행정의 효율화를 꾀했다.
이 같은 정책을 펼쳐온 결과, 사업 개시 불과 75일째 되는 지난 15일자로 올해 당초 목표였던 1만 명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내년에 올해의 2배인 2만 명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목표로 도의회와 예산편성을 협의 중에 있다. 또한 올해 초과 지원 대상자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통해 모두 순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어서 2만 명 조기 목표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에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율을 분석하고, 시군을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며 "사업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등 후속조치를 위해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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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한-싱가포르 간 양자 정상회담을 계기로 싱가포르는 아세안 10개국 중 8번째로 우리나라와 직항 항공자유화에 합의한 국가가 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양자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싱가포르와 양국 간 주당 직항 운항횟수의 상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항공자유화 설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항공 공급력 증대의 기반이 마련되고, 항공교통이용자의 편의 증진은 물론 항공사의 노선확대 기회 확보 및 양국 간의 교류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기ㆍ비성수기를 불문하고 연간 탑승률이 90%에 육박하는 인천 노선의 경우에는 2003년 이후 16년 만에 노선확대가 가능해진 것으로, 공급좌석 증가는 물론 그간 진입하지 못했던 저비용항공사에도 취항 길이 열려 장차 운임인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ㆍ김해공항 이외에 지방공항에서도 항공수요에 따라 항공사가 자유롭게 노선을 개설할 수 있게 돼 지역 거주민의 해외여행 편의가 증진되고,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우리나라의 지방을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외에도 5자유(상대국 경유 운항방식) 형태의 공급력도 일부 증대해 항공사는 새로운 방식의 운항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고 우리 국민은 더욱 다양한 항공스케줄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동남아의 대표적 허브인 싱가포르와의 항공자유화를 통해, 양국을 오가는 일정ㆍ비용 상의 장벽이 낮아져 한국과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 전체와의 인적ㆍ물적 교류가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와 더불어 최근 항공시장의 변화 등으로 노선다변화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우리 항공업계에도 새로운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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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1)`에서 일본, 중국 환경장관들과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 3국 장관은 동북아 및 전지구적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차기 `3국 공동행동계획(2020~2024)` 우선협력분야를 선정해 공동합의문에 담아 서명했다.
협력 분야는 ▲대기질 개선 ▲순환경제 ▲해양ㆍ물 환경 관리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화학물질 관리와 환경재난 대응 ▲녹색경제 전환 ▲환경교육 및 대중 인식과 참여 등 총 8가지다.
우리나라는 동북아 지역의 해결과제인 대기질 개선과 국제사회의 공조가 필수인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협력분야로 제안하고, 공동 행동계획 수립 전이라도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요약보고서` 후속 공동연구, 기후변화 적응 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는 3국의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조 장관은 "한중일 3국은 같은 하늘과 바다를 공유하는 환경공동체로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지키기 위해 협력과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은 이러한 엄연한 현실에 공감했고 미세먼지, 해양쓰레기,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현안에 대해 앞으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환경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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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만우)는 연말연시를 맞아 2019년 11월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73일간】 ‘나눔으로 행복한 강원’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모금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동해시에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저소득 가구 주택 개·보수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어려운 이웃에 대한 물품 지원 등 공공복지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기부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과 사업체는 시청 복지과와 각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를 통하여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할 수 있으며, 「조세특례 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개인기부 저변확대와 풀뿌리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오는 12월 4일(수) 오후 2시, 시청 로터리 앞에서 집중모금을 위한 일일 순회 캠페인을 전개한다.
양원희 복지과장은“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정성을 보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9월말 기준, 1,016백만원을 동해시에 배분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지원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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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숙희, 이하 지사협)는 지난 23일 관내 영산교회 봉사팀 ‘영산 선한 이웃봉사회’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민간자원연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지사협과 봉사회는 지난 4월 지역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양 단체 회원 15명은 이날 무뎌진 칼갈이(100개)와 노후 됐거나 구멍 난 방충망 10개를 수리·교체하는 등 이색적인 재능 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강동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산교회 이경태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주민의 일상 생활 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며, “쌀쌀한 날씨와 분주한 일정 가운데서도 주민 화합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강동 지사협과 선한 이웃 봉사회는 이달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미용, 건강 빵 나눔, 대문 페인트칠, 저소득 가구 전기수리, 전등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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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일군사보호협정(지소미아)을 종료시킨다는 당초의 입장을 번복하여 협정의 효력을 지속시키기로 했다. 정부의 어려운 처지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일본과 미국에 대한 굴욕적인 투항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우리가 지소미아를 종료시키기로 한 것은 일본의 수출규제라는 경제도발에 대한 보복조치였다. 이 보복조치로 우리 자신에게도 상당한 어려움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는 주권 독립국으로서 자존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그런데 정부는 위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한치도 물러나지 않고 미국마저 이를 철회하라는 압력을 전방위로 가하자 최종 순간에 후퇴하고 말았다. 일본이 반대급부로 내놓은 것은 ''국장급 협의''를 시작하겠다는 것 뿐이고 수출규제와 지소미아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태도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사실상 빈 손으로 회군해 버린 것이다.
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미국의 반발은 당초에 예상되는 바였다. 그런데도 정부는 호기롭게 지소미아 종료를 공표했다가 막상 미국이 압력을 가해오자 금방 꼬리를 내린 듯하다. 정부의 무능과 나약함이 국가적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앞으로 일본이 국장급 협의를 유지해 가는 한 우리로서는 지소미아 종료를 단행하기 어려운 난처한 상황이 됐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정부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전열을 정비해 난국을 뚫고 나가야 한다.
무작정 무한정 일본에 끌려갈 것이 아니다. 1~2달의 협상시한을 정해 일본과 미국 등 국제사회에 공표하고 일본에게 수출규제를 철회하도록 강력히 요구해야 하며, 그 시한이 다 되도록 일본의 태도에 우리가 만족할 만한 변화가 없을 경우에는 단호히 지소미아 종료를 단행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국가의 자존을 지키는 길이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냉정하게 성찰해서 국가적 자존심과 국익을 지켜나가야 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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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11월 28일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해장커피를 선보인다. 해장커피는 카페25 아메리카노에 헛개 추출 분말, 아스파라긴산, 벌꿀 분말 등이 혼합된 ‘숙취제로팩’을 섞어서 즐기는 커피 메뉴다. 숙취제로팩은 약간의 쓴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돼 기존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을 최대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가격은 작은컵이 2000원, 큰컵이 2300원이다.
GS25가 2019년 11월 20일까지 카페25 원두커피 메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동기간 대비 특수 커피류(아메리카노류, 라테커피류를 제외한 원두커피류)의 매출은 122.6% 신장했다. 같은 기간 아메리카노류가 27.0%, 라테커피류가 0.4% 신장한 것에 비하면 특수 커피류의 매출 신장율이 크게 높았다.
GS25는 최근 특별한 원두 커피를 즐기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30·40 남성 고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해장커피를 두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차현민 GS25 카페25 담당 MD는 “1인당 원두커피 소비량이 점차 늘어나며 독특한 맛의 커피와 기능성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류 외에도 특별히 즐길 수 있는 여러 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GS리테일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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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의 상소는 이어진다.
“『예기(禮記)』에 ‘거상 중에 병이 있으면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되 병이 나으면 전대로 한다.’고 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사속(嗣續, 대(代)를 이을 후손)이 중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임금의 몸에는 종묘사직의 중함이 달려있으니 더 말 할 나위이겠습니까.”
예기(禮記)는 유가(儒家)의 경전인 오경(五經)의 하나로, 예법(禮法)의 이론과 실제를 풀이한 책이다. 상복(喪服), 예(禮)의 해설, 예악의 이론 등을 담고 있다.
“옛적에 임금이 돌아가매 새 임금이 3년 동안 말을 하지 아니하고, 여러 백관이 총재(冢宰)에게 모든 정사를 묻는 것인데, 지금의 원상(院相)이 곧 총재입니다. 신은 바라옵건대, 전하께서 졸곡(卒哭) 이전에는 다만 원상으로 하여금 승지와 함께 편의에 따라 정무를 처리하게 하시어 전하께서는 마음을 가라앉혀서 몸을 보존하시고, 신하들의 말하는 것도 또한 오래 거절하지 마시어 생각을 안정시키소서.
산릉(山陵)이 정한 기한이 있어서 빈전을 모실 날이 많지 않으니, 몸을 살피시고 힘을 헤아리시어 다시는 애태우지 마시고, 편찮으시면 속히 양음(涼陰 상려 喪廬)으로 돌아가시어 큰 효도를 마치소서. 이것이 종신토록 부모를 사모하는 큰 효도입니다.
비록 자잘한 것을 처분하지 않더라도 삼가 침묵하는 가운데에 조화가 절로 유행할 것입니다. 또한 전하께서 비록 침묵하실 때에도 대신을 가까이 하시어 환후를 보살피는 의원을 감독하게 허락하소서. 송나라 영종(英宗)이 재궁(梓宮) 앞에서 병을 얻었을 때에 한기(韓琦)가 옆에 없었더라면 위태하였을 것입니다. 전하께서는 이 점을 경계하소서.”
북송의 제5대 황제 영종(英宗 1032~1067, 재위 1063~ 1067)은 제4대 황제 인종의 사촌 형제인 조윤양의 13번째 아들이다. 1063년에 인종이 후사 없이 붕어하자 그는 영종으로 즉위하였다. 영종은 파탄 상태의 재정을 회복하기 위해 개혁에 착수하려고 했지만, 개혁에 반대하는 세력이 강하였고, 영종 자신도 병약하여 재위 4년 만에 병사(病死)하여 개혁은 실패로 끝났다.
상소는 이어진다.
“대신을 가까이 하고 환관(宦官)을 멀리 하는 것이 또한 수신(修身)하는 급무(急務)입니다. 옛날에 나라를 잘 다스리고자 하던 이는 반드시 먼저 집을 다스렸습니다.
대저 위로는 삼전(三殿)으로부터 아래로는 구족(九族)까지, 안으로 환관(宦官)·궁첩(宮妾)으로 부터 밖으로 복례(僕隷)까지도 모두가 전하의 한집안입니다. 전하께서 위로 삼전께 효도를 다하여 삼전으로 하여금 선왕의 돌아가심을 잊게 하시고, 아래로 구족에게 돈독하게 하여 구족으로 하여금 전하의 인자함을 받게 한 뒤에야 백성에게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로부터 임금의 모후(母后)는 흔히 생모(生母)가 아니어서 이간하는 말에 동요되어 효도를 다하지 못하는 수가 있는데, 지금 전하께서는 삼전께 효도를 하시되 대비에게 생모와 똑같이 효도를 다하고서야 하늘에 계신 선왕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효도란 순(順)함을 위주로 하나 어버이의 영을 따르지 못할 수도 있고, 은혜란 후(厚)함을 위주로 하나 의리와 합치하지 못할 때가 있으니, 구차스런 효도를 할 수도 없습니다.
안으로 궁중의 청(請)을 막고 밖의 사사로움을 끊어서, 환관과 궁첩이 감히 뜻대로 행동하지 못하게 하고, 복례와 하천(下賤)이 감히 법을 범하지 못하게 하시고서야 집안이 다스려질 수 있습니다.
한나라 명덕황후(明德皇后)는 친정에 수레와 말이 많은 것을 보고 자신을 뼈저리게 꾸짖었고, 송나라 선인태후(宣仁太后)는 친정인 고씨(高氏)를 검찰한다고 스스로 일컬어 감히 사사가 있을 수 없었으니, 이것은 만세의 중궁(中宮)이 본받아야 할 바입니다.
근자에 월산군(月山君)의 종 길종(吉從)이란 자가 시골에서 폭력을 부렸으니, 법으로 보아서는 마땅히 변방에 귀양 보낼 것인데, 부인이 공공연하게 단자(單子)를 올려서 종을 두둔하려 하여 국법을 범했으되, 전하께서는 그의 청을 특별히 들어 주셨으니, 이것은 측근 종실에게는 법이 시행되지 않는 것입니다.
김일손은 임금이 궁중과 종친의 청탁을 배제할 것을 간언한다.
홍산현(鴻山縣)에서는 내수사(內需司)의 억센 종 열두어 명이 함께 밤에 공해(公廨)를 습격하여 공공연히 물건을 가져간 일이 있었는데, 이것은 전하께서 미처 모르시는 것입니다. 이 무리들은 세력을 믿고 법을 어지럽히고 고을 관가를 업신여겨 못할 짓이 없을 것이오니, 전하께서 사령(赦令)을 거쳤다 해서 아니 다스리지 마소서.
대저 임금은 사사로운 재산을 둘 수 없으니, 내수사에서 재산을 늘리는 것도 그만두셔야 합니다. 선왕께서 초년에 없앴다가 중년에 다시 둔 것은 자손이 번성하여 여기에서 가져다가 나누어 줄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하께서 지금 없애신다면 무엇이 누(累)가 되겠습니까. 특히 선왕의 초년 뜻을 계승하시는 것입니다.
김일손은 임금은 사사로이 재산증식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간언한다. 내수사가 재산을 늘리는 것을 경계한다.
사진 1 자계서원 정문 (경북 청도군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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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구글 부사장을 만나 국내 통신사와 공정한 망 이용 계약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2일 한상혁 위원장은 테드 오시어스 구글 아시아태평양 정책협력 담당 부사장을 만나 인터넷 생태계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테드 오시어스 부사장이 구글코리아와 업무 협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예방 차원에서 요청해 이뤄졌다.
한 위원장은 국내에서 유튜브의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구글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했다. 구글이 한국에서 통신사 망에 무임승차 한다는 논란을 낳고 있다. 한 위원장은 "구글이 망 이용계약을 둘러싸고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줘야 한다.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인터넷상의 혐오표현, 폭력 등 불법유해정보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정보가 유통될 수 있도록 국내 팩트체크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도 관심을 가져달라"며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국내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오시어스 부사장은 "한국의 이용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유튜브 이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한국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이용자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주의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인터넷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IT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AI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방송통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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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인 총 3GW 규모의 신재생 발전시설을 목표로 전북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된다.
지난 21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은 전북 군산 새만금 현장을 방문해 전북 새만금개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지역경제인 등의 의견을 청취ㆍ재생에너지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이후 현장 후속 상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 12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의 일환으로 2018년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선포한 이후 새만금지역 개발촉진 및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작된 대규모 사업이다.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는 총 3GW 규모의 신재생 발전시설을 목표로 내년 착공된다. 육상태양광 0.7GW, 수상태양광 2.1GW, 풍력 0.1GW, 연료전지 0.1GW 등 세계 최고의 글로벌 재생에너지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3GW는 원자력발전소(1GW 기준) 3기 수준이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 이후 산업부와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군산시는 지역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새만금이 지역혁신 거점이 되도록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착실히 추진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북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은 `재생에너지 3020 계획` 이행을 가속화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업계에 새로운 기회와 활력을 제공하며 전라북도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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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입주 1년 이내 4억 원 정도 시세 차익이 생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시세보다 낮은 수준에서 분양이 이뤄지고, 입주 후 시세에 따라 거래되면서 정부 규제에 따른 `저분양가`가 `로또`를 양산하고 청약시장에 사람을 몰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8일 직방이 올해 3분기 기준 전국 입주 1년 미만 아파트의 분양가격과 실거래가격을 비교한 결과, 분양가 대비 매매 거래가격이 7034만 원(12.01%) 더 높게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의 2019년 3분기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 실거래가격은 평균 20.28%, 1억3425만 원 상승했다. 9ㆍ13 대책 발표 직전인 2018년 3분기는 14.06%, 7242만 원 상승했다. 과열양상을 보였던 1년 전과 비교해도 더 높은 분양가 대비 매매거래가격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에선 분양가 대비 매매 실거래가가 3억7480만 원이나 올라 가장 높은 상승분을 기록했다. 분양가 대비 매매 실거래가 변동률은 45.3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서울에서 최근 1년 이내 입주한 새 아파트 주민은 평균 4억 원 가까운 시세 차익을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 이후 입주까지 통상 2~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다는 걸 고려하면 연평균 분양가 대비 매매 실거래가 수익률은 전국 기준 4~6%, 서울은 15~20%, 수도권은 6~10% 정도인 셈"이라며 "최근 5년 기준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 수익률이 매매가격 상승률 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서울 등 주요 지역 청약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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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매시장에서 아파트와 상가 건물이 확연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1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낙찰가율 100%`란 경매에서 팔린 가격이 감정가와 비교해 같거나 높다는 뜻이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 확대를 발표했던 지난 8월 올해 처음으로 100%를 넘어섰다. 8월 101.8%, 9월 100.9%, 10월 101.9%에 이어 이달 들어서도 100.3%다. 올해 3월 82.8%까지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상승 반전 후 4개월 연속된 고공비행이다. 특히 경매 열기가 뜨거운 건 강남 3구 아파트다. 상한제 확대가 예고된 지난 7월 벌써 101%를 찍어 5개월 연속 100%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아파트`의 전용면적 49.98㎡ 아파트는 감정가 16억4000만 원에 나와 18억1500만 원에 낙찰됐다. 19명이 경쟁하면서 낙찰가율 111%를 찍었다. 시세보다 낙찰가가 더 비싼 셈이다. 이 단지는 1977년 지어진 재건축 기대주로 올 초 14억5000만 원에서 꾸준히 집값이 오르고 있단 점에서 투자자들이 몰렸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반면 서울시내 상가들은 경매시장에까지 내몰렸음에도 새 주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업무상업시설의 경우 올해 낙찰가율은 8월 79.59%에서 9월 69.01%, 10월 75.78%, 이달 75.4% 수준이다. 감정가 1억 원 물건이 경매에서 7500만 원 정도로 낙찰된다는 얘기다.
경매시장에서 상가 인기가 시들한 가장 큰 원인은 경기침체란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경기불황으로 경매시장으로 내몰린 상가들이 역시 경기불황 탓에 새 주인을 찾지 못하는 악순환이 벌어지는 형국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금리가 떨어지면서 서울 거주민뿐 아니라 외지인들의 원정수요도 아파트 경매시장으로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인다"며 "가뜩이나 인기 많은 강남권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로 공급 부족 우려가 나오면서 매물 잠김 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에 응찰자가 몰리고 낙찰가가 높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상가는 경매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데 수익이 불확실하니 응찰자가 몰리지 않는 것"이라면서 "제도적 변화도 한 몫 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바뀌고 나서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내로 줄고 임대기간은 10년으로 늘어난 것도 경매시장에서 상가 인기가 떨어진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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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주택 수요자들이 주택을 선택할 때 가격보다 품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피데스개발이 대우건설, 한국자산신탁, 해안건축과 공동으로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주거 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주택 선택 시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 및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분양가`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품질`이라고 답한 이들이 35.3%으로, `분양가`라고 답한 19.3%보다 2배 정도 많았다.
희망 거주지 선호는 `경기도`의 선호도가 서울을 앞질렀다. 이사 계획이 있는 응답자 중 향후 이사 지역으로 `경기도`를 희망하는 비율은 47%로 `서울` 45.6%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작년에는 경기도와 서울의 비율이 각각 40%, 53.1%로 서울이 더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험해 보고 싶은 선호 주택 유형은 `보육시설ㆍ여가시설을 갖춘 주택`이 70.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호텔급 서비스아파트` 67.7%, `부부생활 위주의 아파트` 67.5%, `시니어 전문시설` 65%, `레져형 주택` 64.1%, `전원주택` 63.3% 순으로 집계됐다. 작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전원주택`이 6위로 급락한 것이 눈에 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조사에서는 주택 `품질`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다"며 "앞으로 주택 수요가 시장과 정책 변화에 따라 빠르고 민감하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개발과 정책 실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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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본격적인 한파를 맞이한 11월 넷째 주 청약물량은 총 6222가구다.
지난 22일 부동산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4주(11월 25일~11월 30일) 전국의 16곳에서 총 6222가구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한신공영은 서울 강북구 `꿈의숲한신더휴(미아3-111구역 재건축)`를 이달 27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55~84㎡, 총 203가구 중 일반분양은 117가구다. 단지는 반경 1km내 서울 송중초ㆍ화계초ㆍ영훈초ㆍ영훈국제중ㆍ영훈고 등의 학군이 잘 발달돼 있고, 강북문화정보센터, 정보도서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북서울 꿈의숲, 오패산, 롯데백화점, 이마트, 숭인시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대광건영은 경기 양주시 `대광로제비앙`을 오는 27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08㎡, 총 1243가구다. 2024년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선 옥정역이 걸어서 6분 소요되는 역세권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소흘IC를 통해 수도권 동북부간 이동도 편리하다. 옥정지구, 고읍지구와 인접해 각종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부지가 조성예정이다.
금호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DMC금호리첸시아(가재울9구역 재개발)`를 오는 28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중 일반분양은 266가구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상암DMC, 광화문 및 시청,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홍제천 산책로, 궁동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재울 초ㆍ중ㆍ고 등이 걸어서 10분대인 도보 통학권이다.
롯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서면롯데캐슬엘루체`를 오는 28일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총 45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50㎡, 총 352가구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부암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고, 1ㆍ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부산진구청,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부산글로벌빌리지, 부전도서관, 서면 학원가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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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경기 군포 등 5곳을 잠정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지구 5곳은 경기 군포시(당정동 일원), 경북 영천시(언하동 일원), 부산(영도구 청학동 일원, 사상구 삼락동 일원), 인천 동구(화수동 일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LH(사장 변창흠)가 토지를 확보하고 산업ㆍ상업ㆍ주거ㆍ문화 등 기능이 복합된 앵커시설을 건립해 기업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다만, 사업 추진 중 토지확보가 곤란한 경우 선정을 철회할 수 있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올해 8월 공모 후 지자체가 신청한 후보지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류평가(1차 평가)ㆍ현장실사ㆍ서면평가(2차 평가)의 과정을 거쳐 사업 필요성, 계획 적정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의 시범사업 지구는 주요 사업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산업육성계획을 담은 구상과 기본설계 등을 2020년부터 마련하고 2021년 이후부터 연차별로 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제도마련을 위해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공업지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2건의 특별법이 발의됐다. 해당 특별법은 공업지역 전반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산업생태계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관리체계와 정책적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또한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국가ㆍ지자체의 계획체계를 정비하고, 복합용도의 거점개발을 위한 도시계획 특례와 각종 지원 및 사업 절차 간소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공업지역은 도심에 인접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체계적 관리와 정책지원이 없어 활성화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 10월 마련한 관련 특별법 등 제도 마련 및 개선을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공업지역이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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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투표참여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투표 효능감을 높이는 투표참여 홍보’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발적으로 투표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으로 작성하면 된다.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내 공모전 배너를 클릭 후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1명당 5개 작품까지 가능하고 중복 수상은 할 수 없다.
최우수상(50만원) 1편, 우수상(30만원) 3편 등 총 24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총 2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중앙선관위는 수상작은 내년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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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년 4월 초에 정약용은 다산초당으로 이사했다. 다산초당의 모습은 정약용의 후손 정규영이 1921년에 지은 『사암선생연보』에 잘 나와 있다.
“1808년 (순조 8, 무진) 47세
봄에 다산(茶山)으로 옮겨 거처했다. 다산은 강진현 남쪽에 있는 만덕사(萬德寺) 서쪽에 있는데 처서 윤단의 산정이다.
공이 다산으로 옮긴 뒤 대를 쌓고 못을 파고, 꽃나무를 열 지어 심고, 물을 끌어 폭포를 만들고, 동쪽 서쪽에 두 암자를 짓고, 서적 천여 권을 쌓아놓고 글을 지으며 스스로 즐기고 석벽(石壁)에 정석(丁石) 두자를 새겼다. 이때에 다산은 여러 제자들에게 주역을 가르쳤다.”
다산초당의 모습은 ‘다산 4경’시 4수, ‘다산팔경사 (茶山八景詞)’ 8수 그리고 다산화사(茶山花史) 20수에도 잘 나타나 있다.
먼저 다산 4경은 다조(茶竈), 약천(藥泉), 정석(丁石), 석가산(石徦山)이다.
다조는 초당 앞마당에 있는 우람한 너럭바위인데 이곳에서 차를 끓였다. 약천은 초당 뒤 약수가 흐르는 샘이고, 정석은 초당 왼편 석벽(石壁)에 새긴 정석(丁石)글씨인데 다산이 썼다. 석가산은 연못 안에 돌로 쌓은 산이다.
사진 1 정석 글씨
사진 2 정석 안내판
다산 팔경사는 다산초당 주변의 풍경 8곳을 노래한 것이다. 산허리엔 담장이 둘러져 있고, 담장에는 산 복숭아나무 가지가 바람에 일렁인다. 초당 주렴에는 버들 그림자가 어리고, 따뜻한 날에는 꿩 소리가 들린다.
가랑비 속에 물고기에 밥을 주고, 단풍나무는 비단 바위위에 얽혀 있고, 국화는 연못에 그림자를 비친다. 언덕에는 대나무가 푸르고, 작은 시냇가에는 소나무가 우뚝 서있다.
이중 몇 수를 읽어보자.
제1수
산허리를 경계로 널따랗게 쳐진 담장
붓으로 그린 듯 봄빛이 그대로네
봄비가 내린 뒤라 산골짜기 더욱 사랑스럽고
산 복숭이 몇 가지엔 붉은 꽃이 예쁘네.
제2수
산집의 드리운 발 물결에 어른어른
다락 머리에선 흔들대는 버들가지 그림자라.
산골짝에 눈발이 날리고 있는 게 아니라
봄바람이 버들 솜 불어 맑은 꽃을 희롱하네.
한편 다산은 다산화사(茶山花史) 20수도 지었다.
제1수는 초당 전경이다.
귤동 마을 서편에 깊숙하고 그윽한 다산
천 그루 소나무 속에 시냇물 한줄기
시냇물이 시작되는 바로 그곳에
깨끗한 바위 사이에 조용한 집 있다네.
2수는 연못 모습이다.
작은 못이 참으로 초당의 얼굴인데
그 중앙에 돌을 쌓아 봉우리 셋을 만들고는
철 따라서 피는 백화 섬돌을 둘러 있어
아롱다롱 자고무늬가 물속에 늘 어른거리지
3수는 초당 생활이다.
대밭속의 부엌살림 중(僧)에게 의지하니
가엾은 그 중 수염이며 머리털 날마다 길어지네.
이제 와선 불가 계율 따윈 모조리 팽개친 채
싱싱한 물고기 마구 잡아 국까지 끓인다오.
정약용이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긴 초기엔 산정에 식사 준비할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다. 백련사 주지 혜장선사는 젊은 중 한사람을 보내어 다산의 밥 시중을 들게 했다.
제4수 이후 17수 까지는 꽃과 나무에 관한 시이다.
다산 초당 근처에 있는 복숭아꽃, 차나무, 모란꽃, 작약, 수구(繡毬)꽃, 치자 · 백일홍 · 월계화 · 해바라기 · 국화 · 자초 · 포도나무 등이다.
이어서 제18수는 미나리 밭이다.
사랑채 아래다 세외전(稅外田)을 새로 일궈
층층이 자갈을 쌓고 샘물 흘러 보냈네.
금년에야 처음으로 미나리 심는 법을 배워
성 안에 채소 사는 돈 들지 않게 되었다네.
세외전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농토이다.
다산은 미나리를 직접 재배하였다.
제19수는 초당의 모습이다.
산정에 서적이라곤 쌓여 있는 게 전혀 없고
있는 것이라곤 화경(花經)과 수경(水經)이네.
좋은 것은 귤림에 비가 지나간 후
바위샘 손으로 퍼서 찻잔을 씻는 일이지
마지막 20수이다.
하늘이 나를 보내 이 동산에서 살게 하니
이 봄에 자고 또 취하느라 문마저 열지 않네.
산속 뜨락 온 마당에 이끼 푸른데
때때로 지나가는 사슴 발자국 뿐.
다산은 하늘이 이 동산에서 살게 했다고 흡족해 한다. 이제 학문 연구에 몰두하겠다는 다짐 같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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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21년 하반기 완성차 양산을 위해자동차공장 신축공사 입찰공고에 이어 11월 22일(금) 공장건설 감리를 위한 감리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시작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 內 1공구 일대에 건설되는 신축공사 감리업체 선정에 따른 참가자격은 입찰공고일 기준 건설·전기·소방 및 정보통신분야별 관련법에 의한 건설기술 용역업, 전력시설물 종합·전문 감리업, 일반·전문 소방공사감리업 등록업체 및 정보통신엔지니어링 사업자 신고 또는 기술사사무소 신고필한 자/ 자동차 관련 공장 감리 실적업체이다.
감리업체 입찰 참가는 단독 또는 공동도급이 가능하며, 광주·전남 지역업체의 의무 비율은 30% 이상으로 규정하였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시공사 입찰에 이어 감리업체 입찰에도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도모하였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11월 22일(금)에 감리업체 선정공고를 시작으로 11월 26일(화) 16:00까지 참가의향서를 받고, 11월 27일(수)에 ㈜광주글로벌모터스 사무실(광주 서구 운천로 273, LH치평사옥 4층)에서 현장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12월 초순에는 입찰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감리업체 선정에 따라 시공사의 책임시공과 더불어 공장설계기준 도면 시방서에 맞게 건설되었는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광태 대표이사는 “2021년 하반기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책임시공과 철저한 감리로 공장 신축공사 과정에서 차질 없는 공장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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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노인일자리를 전문적으로 이끌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해남과 무안에 각각 신규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형사업을 개발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전남지역 노인일자리는 4만 2천여 개다. 여수, 순천, 나주 등 8개 시니어클럽에서 시니어카페, 빵 만들기, 관공서 택배배달, 어구 정비 등 6천600개(15.7%)의 일자리를 수행하고 있다.
시니어클럽 지정은 시군에서 시니어클럽 위탁 공모를 거쳐 선정된 기관에 대해 전라남도에서 사업계획, 운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8개에서 10개로 시니어클럽이 확대됐다. 기존 설치 시군은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보성군, 완도군이다.
시니어 클럽에는 2억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노인 수요조사 등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홍보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환주 전라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 욕구가 높아지고, 노인일자리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노인일자리를 전담하는 시니어클럽을 모든 시군에 설치하도록 시군과 협조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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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창헌 광주치과의사회장, 전라남도치과의사회 홍국선 회장, 장병완 국회의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정보교류 등 네트워크를 다지고 치의학산업 발전 방안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인구 고령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치과산업의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임상 치의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등 치과산업의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한국치의학연구원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반재삼 광주테크노파크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장은 ‘광주 의료산업 현황과 비전’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국내외 치과시장 동향과 광주시의 지속성장을 위한 치의학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석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치의학에서 4차산업’, 이경제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합진단기구’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광주시는 민선 7기 공약인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박창헌 위원장 등 15명을 치의학연구원 설립유치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치과를 중심으로 한 생체의료소재부품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왔고, 국내 최대 치과클러스터인 ‘치과용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 및 ‘치과 생체의료기기 시험연구센터’ 등 핵심기반을 구축했다. 또, 그 결과 치과관련 기업이 2010년 40여 곳에서 2018년 기준 180여 곳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이뤘다.
손경종 시 전략산업국장은 “광주는 현재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만큼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을 융복합해 치과산업을 고도화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11-24 · 뉴스공유일 : 2019-11-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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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 단속은 자동차세 뿐 만 아니라 차량관련 과태료(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지연, 주정차위반)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세무회계과와 경찰서 교통부서, 차량관련 과태료 징수부서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합동징수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
주로 주차장, 시내중심지 등 차량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자동인식시스템과 영치용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중 단속함으로써 단속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체납이 1건이거나 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 제도를 적극 활용해 체납세를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은 선량한 납세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행위이며, 군의 재정악화까지 이어진다"면서, “이번 일제 단속의 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공평한 조세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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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유용한 금속자원을 재활용하고 카드뮴 등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25일부터 12월13일까지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또 이 기간에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자원순환과), 구청(재활용 관련 부서)으로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AA) 2개로 바꿔주는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진행한다.
교환이 가능한 폐건전지 종류는 알칼리망간전지, 수은전지, 산화은전지, 니켈·카드뮴 전지, 리튬 1차 전지 등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단 폐건전지가 10개 미만일 경우에는 새 건전지로 교환이 불가능하므로, 아파트 단지 내 폐건전지 전용수거함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분리수거함에 투입하면 된다.
정종임 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는 폐건전지 분리 배출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전지에는 카드뮴 등 유해한 중금속이 함유돼 있어 종량제 봉투에 버리게 되면 매립 등 처리과정에서 폐건전지 내 중금속이 토양 및 지하수 등에 쌓이고 방출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반면 폐건전지를 분리 배출하면 철, 아연, 니켈 등의 자원을 회수해 새 건전지를 만드는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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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음달 17일 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에 나섰다.
2016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을 추진하여 매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김장철(2018년 12월, 91톤/일)에는 평상시(82톤/일)에 비해 9톤 가량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준비기간으로 정하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쓰레기 수거지연에 따른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동처리반을 구성했다.
또, 서광주세무서와 염주체육관 앞 육교와 각 동 주요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동주택 등에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한시적으로 부피가 큰 김장용 채소류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도 수거하게 된다.
수거 대상은 배추, 무 등을 다듬고 난 김장으로 인한 쓰레기이며, 기간 내 매주 화요일만 배출이 가능하고 기간 이후에는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수 없다.
배출방법은 부피가 큰 야채 등을 가급적 작게 절단하여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종량제 봉투 배출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다만,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 봉투를 사용할 경우 수거하지 않고 불법투기로 간주되어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김장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수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김장쓰레기 처리가 원활하도록 주민들께서는 꼭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062-360-7323)에 문의 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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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초등학교(교장 황창녕) 고유정 보건교사가 11월23일(토) ‘개인위생수칙 지킬 수 있어요’를 주제로 제11회 전국보건교육연구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창덕여자중학교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학교에서의 감염병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학교는 아직 면역이 완성되지 않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모여 생활하는 공간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감염병 예방교육은 나와 타인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의 중요성과방법을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지만 정작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조차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학생들은 보기 힘들다.
이에 고유정 교사는 ‘그 이유가 무엇일까?’는 질문으로부터 수업을 재구성했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자신이 교실 속에서 감염병의 전파경로를 예상해 보고 형광로션과 램프를 활용한 탐색활동을 통해 전파 예상지점과 실제지점을 비교해 보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감염병이 전파되는 경로 중 손을 통한 전파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이론적으로 배운 손 씻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자신의 삶 속에서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해당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이렇게 많은 물건을 만지는지는 몰랐다”며 “계속 손을 깨끗이 씻어야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다른 학생은 “공공장소를 다녀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나쁜 세균이 많이 있을 수 있으니까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겠다.”고 다짐하며 배운 내용을 바로 일상생활에 적용했다.
고유정 교사는 “아이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 중에 진정한 학습의 주체가 되며, 가장 좋은 수업은 학생의 삶 즉, 맥락과 연결되는 실제적 수업이다”고 말했다.
광주보건교사회 임이화 회장은 “고유정 선생님은 2012년 보건교사로 임용된 이후 학생 삶 플러스 초등성교육연구회(2016년), 비주얼씽킹 보건수업연구회(2017년), 미디어리터러시 성교육연구회(2018년), 북극성(북리딩으로 온 삶을 가꾸는 성교육연구회, 2019년)등 보건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접근해 보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사로 동료 보건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수업의 멘토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시는 선생님과 함께 배움을 나눌 수 있어서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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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제218차 이사회에서 치러진 항행위원회(ANC: Air Navigation Commission) 위원 선거(3년 임기)에서 우리나라 장동철 현 항행위원(국토교통부 서기관)이 만장일치로 재선되었다고 밝혔다.
항행위원회는 ICAO 이사회를 보조하는 상설위원회로서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국제항행 및 항공기술 분야의 정책과 규칙 등을 실질적으로 결정하고 있어 국제항공정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우리나라, 터키 등 20개국의 항공전문가들이 입후보했으나 터키는 탈락하고 19개국이 선출되었다.
2020년부터 2022까지 임기 항행위원 당선국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싱가폴, 러시아, 영국, 독일,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사우디, 우간다, 코트디브와르, 네덜란드, 핀란드,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이다.
이번에 항행위원으로 재선된 장동철 서기관은 1994년 국토교통부(당시 건교부)에 입부하여 항공기술·안전분야 정책과 실무경력을 두루 갖춘 항공전문가로 2017년 8월부터 항행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항공통신/사고조사분야(CNS/ATM) 실무위원회’ 의장, ‘항공교통분야(ATM) 실무위원회’ 의장을 맡는 등 항행위원회에서 많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 이사국 대표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토교통부는 어명소 항공정책관은 “10월 ICAO 이사국 선거 7연임 달성에 이어 이번 항행위원 선거 6연임 성공으로 국제항공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제항공 외교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구축 및 활동을 통해 국제항공사회에서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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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새천년 본격 행보를 위한 민선7기 김영록호의 2020년 도정은 일자리와 관광에 방점을 찍고,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를 국가계획에 반영해 비전 실현에 역량을 모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 예산안을 제출하고 도정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을 했다.
김 지사는 시정연설에서 “그동안 ‘블루 이코노미’라는 새 천 년 비전을 세우고, 해묵은 지역 인프라 해결하며 국고예산 7조 원 시대에 돌입하는 등 도정 발전을 이끌 기반을 착실히 닦아왔다”고 지난 도정을 소회했다. 이어 “2020년에는 그동안의 노력과 결실을 바탕으로 민선7기에 대한 도민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하는 본격적인 성과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전라남도의 2020년 도정방향 핵심은 블루 이코노미 전략을 강하게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있다. 특히 시정연설에서 일자리·경제와 관광을 31차례나 언급할 정도로 2대 분야를 중점 강조했다.
지난 7월 경제투어에서 대통령의 관심을 받으며 출발한 블루 이코노미는 현재 6대 프로젝트로 구체화됐다. 2020년 국가계획 반영 등 정부정책과 연계, 확실한 엔진을 장착하고 국가 경제발전의 중심축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토록 할 전략이다.
전라남도는 도민행복과 직결되는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에너지신산업, 바이오산업, 첨단 운송기기산업 중심의 ‘블루 프로젝트’와 기존의 조선, 석유화학, 철강 등 ‘전통 주력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기초과학 연구시설인 1조 원 규모의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신안 해상 일원에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해 12만 개의 전남형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화순·장성·장흥 등을 중심으로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고, 고흥 일원을 중대형 산업 드론의 종합클러스터로, 영광 일원을 자율주행 실증기능을 갖춘 e-모빌리티산업 선도 지역으로 육성한다. 이와 함께 여수국가산단의 스마트산단 선정을 적극 추진하고, 해경 서부정비창 유치를 기반으로 선박 수리 등 조선산업의 부흥을 꾀할 방침이다. 세풍산단 등 광양항의 항만 배후단지를 확보하고,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낙포부두도 리뉴얼해 대규모 산업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해양관광과 내륙관광을 아우르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블루 투어)를 구축해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앞당기고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경전선 전철화와 남해안 철도 전철화로 목포에서 순천, 보성, 부산까지 이어지는 남해안 광역 교통시대를 열고, 영광에서 여수까지 해안을 따라 서남해안 관광도로를 연결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 인프라도 갖출 계획이다. 여기에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목포·여수신항 크루즈 부두·터미널, 연안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관광기반도 다지기로 했다.
최근 완도에 확정된 국립난대수목원과 신안 하의도의 명소가 될 ‘한반도 평화의 숲’도 본격 추진된다. 2020년 광양에 개관할 도립미술관과 공모가 진행할 남도의병 역사공원을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와 호국정신 계승에도 적극 나선다.
국가적 문제인 인구감소에도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범국민적으로 공론화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지원시책을 추진한다. 특히 미래세대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함께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지역의 희망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김 지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선 많은 변화와 도전이 뒤따르지만 이 역시 도민의 지혜를 모아 함께 해결,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남 행복시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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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숭의중학교(교장 김홍식) 박성우 수석교사가 11월 22일(금)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3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은 전국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전국에서 8명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박성우 수석교사 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중등교사로는 처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수석교사는 2003년부터 과학동아리(빅뱅) 및 학교 내 발명 교육 활성화를 통해 전국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 및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작품 지도를 20회 이상 실시했으며, 숭의중이 2006년, 2014년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학교 단체상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발명대회 심사 및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교사 연수와 지역주민을 위한 지식재산아카데미 강연 활동을 통해 발명 교육 확산 활동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박 수석교사는 발명 영재학급 지도와 학교 내 발명 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및 과학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 봉사활동을 통해 과학 재능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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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하 지소미아)이 23일 0시로 종료를 앞두고 지소미아 연장을 획책하고자 하는 불손한 의도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우선 제1야당의 당대표가 지소미아 연장을 외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고, 미국 역시 지소미아 연장을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불손한 의도들에 앞서 과연 지소미아가 우리나라 안보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 지소미아가 체결된 2016년 이후 3년간 한·일 양국의 군사정보 교류가 고작 30여건에 불과하다. 그 대부분이 북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보낸 것이 훨씬 많다는 점에서 과연 지소미아가 우리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지금 미국이 지소미아 연장을 압박하는 이유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뻔한 내용이다. 그것은 주한미군 주둔비 협상을 앞두고 협상에 유리한 키를 움켜쥐기 위함이다. 일본이 경제보복을 철회하지 않는 이상 지소미아 연장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는 미국이 이를 계속 압박하는 것은 지소미아 폐기가 한반도의 군사적인 긴장을 높인다는 논리와 함께 주한미군 주둔비 인상의 고리로 삼기 위한 포석이다.
이는 동맹국으로서 해야 할 도리가 아니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지소미아 연장만을 요구한다면 그간 구축해온 우호적인 한미관계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자국의 국익보다 일본과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지소미아 연장을 내걸고 단식놀음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황교안대표는 과연 어느 나라 정당 대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익히 알다시피 지소미아는 지난 박근혜 정권이 탄핵 직전 국회의 동의도 없이 밀실에서 비정상적으로 졸속 추진했던 바, 지소미아 종료야말로 한일간의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이다.
특히나 우리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일본과의 군사정보교류가 어떠한 실익이 있는지, 그리고 지소미아가 체결된 2016년 12월 전·후를 비교해 우리나라 안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따져보면 지소미아 연장은 아무런 설득력도 없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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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여성가족친화마을인 남구 ‘숲속작은도서관’(대표 김진화)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북구 ‘첨단2지구 제일풍경채 입주자대표회의’(대표 봉성순)는 최우수상을, 광산구 ‘운남동 마을한바퀴’(대표 지수원)와 ‘우산동 주민자치회’(대표 최영태)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광주에서 4개 마을공동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공동육아나눔터,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형태의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남구 ‘숲속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이 많은 마을의 특성을 살려 방과후 돌봄과 교육, 방학 중 식사 등을 제공하고, 경력이 단절된 주민이 강사로 참여해 영어, 미술, 문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마을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돌봄 문화를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 ‘첨단2 제일풍경채 입주자대표회의’는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의 경로당과 작은도서관에서 실버아이돌보미들이 옛이야기 들려주기, 간식·저녁식사 지원, 긴급종일 돌봄, 오후 6~8시 틈새 돌봄 등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을 통해 여성가족친화마을을 확대해왔다. 여성가족친화마을은 2012년 광산구 ‘행운목 만들기 프로젝트’ 등 2개 마을로 시작해 2013년 3개 마을, 2015년 11개 마을까지 확대됐으며, 2016년부터 3년 연속 15개 마을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돌봄, 여성역량강화, 성평등 마을 3개 분야 19개 마을을 선정하고 이중 14개 마을은 씨앗단계로, 5개 마을은 특화단계 등으로 구분해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친화마을의 육아품앗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 모두가 돌봄 주체가 되고 돌봄을 공유·분담해 공동체를 강화하겠다”며 “임신, 출산, 돌봄, 육아 등 돌봄의 공공성 강화와 생애주기별 시민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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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원장 홍재우)와 함께 지난 22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거열성(경상남도기념물 제22호)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성곽연구의 권위자인 차용걸(충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국내 고대사 및 성곽연구를 대표하는 연구자들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하여 거열성의 성격과 사적 지정을 위한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관계전문가는 물론 사적지정을 염원하는 많은 거창군민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술대회 발표는 제1주제 거열성 조사현황과 최근 조사성과 소개(경남연구원 이재명), 제2주제 거창 거열산성의 고고 역사적 성격(동아세문화연구원 심종훈), 제3주제 신라의 가야지역에 대한 축성(계명대학교 박성현), 제4주제 거창 거열성의 사적지정 가치와 중요성(토지주택박물관 심광주)을 주제로 심도있는 발표가 이뤄졌다.
학술대회에서는 거열성의 역사성과 함께 거열성이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으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이며, 문지․건물지․내성과 외성의 집수지 등이 확인되어 고대 성곽축조와 관련된 토목 및 건축기술 변천 등을 검토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거열성은 건흥산 정상부에 전체둘레 약 1,115m로 조성되어 있으며, 거창을 대표하는 삼국시대 석축산성으로 고대산성의 축성기술이 매우 잘 남아있다.
거열성은 ‘삼국사기’에 백제멸망 후, 3년간 백제부흥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되다 문무왕 3년인 663년에 신라장군 흠순(欽純)과 천존(天存)에 의해 함락되어 백제부흥운동군 700명이 전사한 역사의 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해용 문화관광과장은 “거창군은 거열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사적으로 승격하기 위해 2004년부터 최근까지 학술조사와 학술대회 등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사적지정을 위한 거열성의 중요성이 확인된 만큼 빠른 시일 내 사적으로 지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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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9 하반기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억원(도비 1억, 군비 1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남 11개 시군이 공모하여 1, 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이 중 6개 시군을 선정하였으며 영광군은 상반기 ‘내일의 두드림, 청춘공방’사업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이 꿈꾸는 공방거리, 청꿈공방 조성’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꿈공방 거리 조성사업은 영광읍 구도심 사거리 일방로의 빈 점포를 활성화 할 계획으로 2019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빠끔살이 공작소’와 전문창업보육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도와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인구일자리정책실에서는 올해 정부와 전라남도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4건, 고용노동부 2건, 전라남도 19건 등 총 25건이 선정되어 국도비 등 총 4,491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청꿈공방 거리 조성으로 영광읍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영광군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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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전남지원단, 전남아동복지협회, 아동청소년그룹홈전남협의회 등은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한 2019 아동학대 예방의날 기념행사를 22일 신안 비치호텔에서 개최했다.
아동학대 예방의날은 11월 19일이다. 이를 기념한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기념식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담당 공무원, 아동학대 전담 경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공로자 표창, 관련 단체 성과보고, 아동복지정책 개선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014년 이후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2014년 928건이었던 것이 2018년 2천78건으로 늘었다.
유미자 전라남도 여성정책지원관은 “아동학대는 사후 대책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보호 서비스의 전문성 향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남 아동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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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분양가상한제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정부의 예상과는 다르게 서울 도심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 서울과 지방간 양극화 현상이 극대화되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이달 18일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0.10% 오르며 전주(0.09%)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2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강남의 경우 서초구 0.16%, 강동구 0.15%, 강남구 0.14%, 송파구 0.13% 등 매물이 부족한 재건축 단지 지역 위주로 올랐다. 목동을 중심으로 교육 여건이 우수한 양천구도 특목고 폐지 발표 등의 영향으로 0.15% 올랐다. 강북은 마포구 0.09%, 성북구 0.09%, 서대문구 0.07% 등이 강북 평균(0.06%) 보다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인천광역시는 계양테크노밸리 인근 지역의 계양구 0.18%, 연수구 0.16%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경기는 과천시가 0.89% 급등하며 경기 평균(0.13%)보다 7배가량 올랐고, 수원시 팔달구도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0.75%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이번 주 0.08% 오르며 전주(0.06%)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이처럼 전국 아파트 가격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서울의 집값 급등은 지역 경기 하락 등으로 고전 중인 지방과의 집값 양극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지난 10월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중위매매가격(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가격)은 역대 최고인 8억7525만 원을 기록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시점인 2017년 5월(5억1588만 원)과 비교해서 약 3억5937만 원이 오른 것이다.
앞서 노무현 정부 때 분양가상한제를 실시해도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고 지방은 하락세가 지속돼 양극화 현상이 초래된 바 있다. 이처럼 이미 실패한 정책을 문재인 정부가 다시 시행하는 것이란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2년 반 동안 17번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해 두 달마다 한 개씩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일부 대책에는 실수요자 피해까지 초래한 일률적인 부동산 대출 규제, 시장을 무시한 도시정비사업 규제 강화, 무분별한 신도시 난개발, 공시가격 인상을 통한 꼼수 증세 및 분양가상한제 도입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업계 일각에서는 분양가상한제의 경우 규제를 철폐해 실거주 주택에 대해 거주 기간에 따라 보유세를 차등 부과하고 거래세는 낮춰 세금 부담을 완화해야 효력을 다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해야 주택 공급이 확대되는 등 부동산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 때처럼 수요가 있는 서울 도심 주택 공급 감소로 서울과 지방간 격차가 벌어져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통한 부동산시장 안정화 실패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파악해 현실성 있는 부동산 정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2 · 뉴스공유일 : 2019-11-2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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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의 분양물량 76%가 도시정비사업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10월)까지 분양물량 26만4487가구 중 도시정비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국에 7만4748가구, 이 중 서울은 전체 분양물량 중 2만1988가구(76%)를 차지했다. 2000년 이후 서울과 지방의 주요 지역들을 중심으로 재개발ㆍ재건축을 통한 구도심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공급되는 신규 분양 상당량이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나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의 경우 일반적으로 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교통 환경이나 상업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 공급량이 택지지구 대비 부족하다는 한계점도 존재한다. 신도시 같은 택지지구의 경우 전체 세대수 100%가 일반 공급인 반면 도시정비사업의 경우 전체 가구의 10~30% 정도가 일반 공급이다.
유관 업계 전문가는 "서울처럼 한정된 권역에서 대부분의 주택 공급을 도시정비사업에 의존하게 되면 소비자가 선호하는 양질의 신규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도시정비사업이 지연될 경우 분양물량 공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서울이 아닌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대규모 택지지구 조성을 통한 공급확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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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이 사용되고 있다.
공간,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인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SNS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그만큼 부정적인 효과도 잇따라 드러났다. 그 중 SNS 이용과 우울증과의 상관관계가 밝혀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 연구팀이 실시한 `SNS 이용과 우울증 관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SNS 이용 시간 및 접속 횟수 기준 상위 25% 이용자의 우울증 발병 위험은 하위 25% 이용자보다 최소 1.7~2.7배 높았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해당 연구팀은 SNS 이용자가 타인의 게시물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과 상실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맥락에서 `카페인 우울증`도 화제가 됐었다. `카페인`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칭하는 줄임말로 적당히 이용하면 괜찮지만 중독되면 악영향을 끼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SNS의 부정적인 효과가 거듭 언급되던 가운데 2017년 10월 페이스북 전 공동창립자인 숀 파커가 충격적인 고백을 한 바 있다. 그는 SNS 회사들이 사람들이 자사 플랫폼을 더 이용하게 하기 위해 중독을 더욱 부추기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는 "나, 저커버그, 케빈 시스트롬(인스타그램 개발자) 등은 모두 이 문제를 알았지만 어쨌든 우리는 (페이스북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좋아요` 수를 숨기는 기능을 시범 적용하면서 SNS 폐해에 지쳐있던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5월 캐나다를 시작으로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등 7개 국가에서 게시물이 받은 좋아요 수를 감추는 기능을 시범 운영해왔다. 이어 지난 15일 한국, 미국,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5개국에서 해당 기능을 적용했다.
인스타그램 측은 해당 기능을 시범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모든 사용자가 게시물을 올릴 때 타인의 반응에 대한 부담을 덜고, 사진ㆍ영상 콘텐츠 자체에 집중해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정보화 시대에서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SNS의 문제점은 곧 인류에게 직결된다. 특히 연령대가 낮은 10대, 20대의 사용률이 더욱 높은 만큼 더 이상 SNS가 사람들의 `중독`과 `우울감`을 부추기지 않고 본연의 목적에 맞는 `의사소통`에 초점이 맞춰져 건강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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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필로티나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조의 부분`에서의 `벽면적`은 필로티와 비슷한 구조로 구획된 부분의 `벽면적`을 의미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1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제1항제3호다목에 따른 `필로티나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조(벽면적의 2분의 1 이상이 그 층의 바닥면에서 위층 바닥 아래면까지 공간으로 된 것만 해당)의 부분`에서의 `벽면적`은 건축물 최외측의 벽면적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필로티와 비슷한 구조로 구획된 부분의 벽면적을 의미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건축물의 바닥면적은 건축물의 각 층 또는 그 일부로서 벽, 기둥,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획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투영면적으로 하도록 원칙적인 산정 방법을 규정하고 있고, 필로티나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조의 부분이 공중의 통행이나 차량의 통행 또는 주차에 전용되는 경우와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바닥면적에 산입하지 않도록 규정하면서 필로티와 비슷한 구조는 벽면적의 2분의 1 이상이 그 층의 바닥면에서 위층 바닥 아래까지 공간으로 된 것만 해당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와 같이 필로티 및 필로티와 비슷한 구조에 대한 바닥면적의 산정 방법에 관한 규정에서는 `필로티 부분` 또는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조의 부분`으로 표현해 반드시 해당 층 전체를 기준으로 필로티 또는 필로티와 비슷한 구조를 판단하지 않고 있으므로, 필로티와 비슷한 구조 여부에 대해 괄호 안의 기준을 갖췄는지를 판단할 때에는 `벽면적`을 `필로티와 비슷한 구조의 벽면적`으로 보는 것이 문언에 부합하는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제처는 "바닥면적에 산입하지 아니하기 위한 요건으로 필로티 또는 이와 비슷한 구조일 것 외에도 `그 부분이 공중의 통행이나 차량의 통행 또는 주차에 전용되는 경우`를 요건으로 정하고 있는데 이는 필로티 또는 이와 비슷한 구조의 부분을 통행이나 주차에 활용하도록 권장하려는 취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바, 만약 해당 규정의 벽면적을 건축물 최외측의 벽면적이라고 보게 되면 필로티와 비슷한 구조의 부분이 바닥면적에 산입되지 않을 요건이 더욱 강화되게 돼 오히려 필로티와 비슷한 구조의 부분을 통행이나 주차에 공간을 활용하도록 권장하려는 원래의 규정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게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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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내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둘러싼 한미 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올해 안으로 타협될 가능성이 점차 희박해지는 모양새다.
지난 19일 열린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제3차 회의에서는 미국 측이 협상 테이블을 1시간 여 만에 박차고 나가며 `파행`됐다. 지금까지 흘러가는 분위기 상 미국 측이 작심하고 방위비 협상에 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 측이 상당한 의견 차를 보이며 결렬되는 바람에 추후 협상까지 상당히 경직된 채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 정부는 지난 28년 간 한미가 합의해 온 SMA의 틀 내에서 상호 간의 수용 가능한 범위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미국 측은 새로운 항목 신설 등을 통해 방위비분담금이 대폭 증액돼야 한다며 기존 분담금의 5배가 넘는 5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이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물론 일본을 비롯한 다른 동맹국들에도 `안보 무임승차론`을 언급하며 방위비 인상을 꾸준히 압박해오고 있다. 하지만 애초에 무임승차론은 어불성설이다. 마치 미국은 오롯이 한국을 위해서 어떠한 대가 없이 희생만을 한다는 것인데 미국이 주한미군을 통해 북한이나 중국 등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해오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라도 주한미군은 계속됐다는 의미다. 미국이 어떠한 나라인데 자신들의 이익 없이 손해만을 감수한다는 말인가.
그보다는 미국이 전략적인 측면에서 상식을 벗어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보는 게 차라리 합리적이다. 미국에게도 한미 동맹은 중요한 자산인 상황에서 상호 신뢰를 깨뜨리겠다는 의도보다는 상당한 방위비 인상을 관철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보면 된다. 나아가 이번을 계기로 한미 동맹 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리하고 여타 다른 동맹국들 간의 관계 역시 재정립하겠다는 심산으로 보인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1950년대 한국과 2019년 한국은 다르다"며 `한-미 동맹의 갱신(renewal)`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최근 워싱턴을 방문한 여야 3당 원내대표들 역시 "미국의 전략은 한미 동맹은 물론 전 세계 동맹들에 대해 새 틀을 짜려는 느낌"이라며 "좀 더 높은 수준의 역할과 분담을 요구하려고 한다"고 입을 모았다.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유감스럽게도 여러 상황을 미뤄봤을 때 인상 자체는 불가피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분명 미국의 5배 수준의 분담금 요구는 과도하고 무례한 요구이며 심지어 논리적 근거도 충분치 않기에 한국 정부 측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 과도한 분담금 인상 요구가 한국 내 반미감정을 건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차치하더라도 이 같은 선례는 타 동맹국들과의 관계 역시 깨뜨릴 수 있다. 트럼프 정부는 지금과 같은 오만한 태도를 유지한다면 결국 자신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2 · 뉴스공유일 : 2019-11-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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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세계보건기구인 WHO는 22일 부족한 신체 활동으로 인해 세계 청소년의 건강이 손상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세계보건기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전 세계적으로(146개국) 신체 활동량이 부족한 남자 청소년은 2001년 80%에서 2016년 78%로 2%p 소폭 감소했고, 여자 청소년의 경우 유의미한 변화량이 없었다. 그러나 운동 부족인 한국 여자 청소년 비율의 경우 146개국 중에서 단연 최고인 97%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청소년과 남자 청소년의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비율은 합쳐서 약 94%였다.
분석 대상 국가 중 신체 활동이 부족한 청소년 비율이 90% 이상인 국가는 한국을 제외하고 필리핀, 캄보디아, 수단 3개국뿐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신체 활동량이 부족한 청소년 인구를 2030년까지 70%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는 달성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는 한국 여자 청소년의 신체 활동량 부족을 경고하며, 사실상 국내 여자 청소년 전원이 신체 및 정신건강의 발달과 유지를 위해 필요한 충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한국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고소득 국가`로 분류된 싱가포르의 경우 운동 부족 비율은 69.7%로 한국보다 훨씬 양호한 상태이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세계보건기구의 리앤 라일리 박사는 "남녀 운동 부족량의 격차는 문화적인 이유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하며 "기술 혁명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더 오래 앉아 있는 생활습관을 갖게 된 것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2 · 뉴스공유일 : 2019-11-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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