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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아부지 아라리오  이길옥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시는 딱딱한 두개골 속에 깊숙이 잠재해 있던 심상의 발로다.   탈피다.   묻혀 있기에 답답하고 갇혀 있기에 숨 막혀 더는 견디지 못하고 단단한 껍데기를 벗고 새롭게 태어난 내 혼이다.   내 시는 내 생각과 마음을 반죽하여 빚어낸 내 얼이고 넋이다.   그런 작품들을 네 번째 집을 지어 한 곳에 모아 빛을 들인다.   한 편 한 편에 담은 마음의 외침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다. ― 돌샘・이길옥,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아부지 아라리오 자리 1  자리 8  칼을 쓰다  노년  업(業) 2  오르골  덫  아내라는 여자  묵언(黙言)  아버지의 지개  표지석  아부지 아라리오  소리의 뼈  제2부 숲에서 다시 태어나다 과수원 풍경  들꽃 2  새벽 낚시  봄 준비  꽃샘바람  고목  벚꽃  동백 숲  석류  독버섯  몽돌밭에 가면  가로수  숲에서 다시 태어나다  바람의 향기  순천만에 가면  덩굴장미  폐선  꽃 진 자리  제3부 웃음이 구겨질 때 뉘  이별 벗기  소리를 잡다  훈수  웃음이 구겨질 때  수행 중  어떤 사진전  자살의 근거  법당 바깥쪽  침묵  안 무서운 말  정상이 아니다  하류下流   줄  아파트 가족  명품  걸림돌 2    제4부 혼魂의 노래 해설解脫  부끄러운 날  오일장 날  여정旅程  술타령  혼魂의 노래  나를 잊은 날  웃음 3  웃음 4  술판  아름답게 살기  솔 숲  탈선  비 오는 날  정상에까지  선물    제5부 벌의 초상肖像 벌의 초상肖像  말씀이 살아있는 풍경風景  눈물  아침 한 때  발굴發掘  구원救援  아침  승화昇華   제6부 도공陶工의 손 도공陶工의 손  길동무  자기磁器  차茶를 마시며  웃음에 관계된 네 친구 이야기  바로 보기  마음의 병  살풀이 춤  인연의 굴레  무능  밖과 안  [2016.02.12 발행. 17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2-22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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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02.18(목) 版 [시와 인생] 이향아 詩 <유서를 쓰던 밤>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02-18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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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기독교 집단 상담  최선(崔宣) 상담이론서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법무부 산하 ○○보호 관찰소에서 상담했던 ○○○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언행이 과격하고 비행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해 몹시 힘들어하고 있었다. 특히 왜곡된 자기주장이 강하여 타인과 타협 하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내담자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가 돌아가신 후 가족의 무관심 속에 성장하였으므로 자기를 존중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가족들을 신뢰하지 못하여 정서적 안정을 찾지 못하였다. 그리고 감정 표현의 기복이 심하고 자신을 학대하고 있었으며 일방적인 의사소통으로 사람들과의 대화단절을 초래하였다.   내담자는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친척 언니에게 신체적, 심리적, 언어적 폭력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다. 그 후유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였고 타인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배려심이 매우 부족하였다.   또 학교를 자주 결석을 하였고,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반성문도 여러 번 작성해 보았으며, 큰 사고를 내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 학생은 보호 관찰을 받고 있었는데 한 번 더 사고를 내면 소년원으로 가야 하는 위기에 있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새엄마의 사랑과 이해로 타인에 대한 신뢰도가 다소 상승되어 상담 중에는 심신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내담자는 어릴 때에 받았던 여러 가지 상처로 생긴 내면세계의 어두운 그림자를 심리치료를 통해서 극복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무뚝뚝한 아빠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다는 것이다.   필자는 위와 같은 가정의 자녀들을 접하는 다양한 상담 현장 속에 있다. 상담 현장에서 느끼고 바라보는 가정들의 모습은 외형적으로 행복한 가족처럼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마음의 어두운 그림자를 가지고 살아가는 수많은 가족들을 위한 상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역기능 가정의 자녀들을 집단 상담으로써 그 효과를 얻고자 하였다. 역기능 가정이란 가정 구성원들이 왜곡된 의사소통의 문제, 낮은 자존감의 문제, 감정 표현의 문제, 신뢰감의 문제, 자신감의 문제, 그리고 왜곡된 하나님관의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을 의미한다. 역기능 가정 자녀들은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그리고 잘못된 주입식 신앙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한 자녀들이다. 그들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며, 공격적인 현상들을 나타내며,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신하는 현상들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다양한 상담기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기독교 집단 상담으로 그들을 상담했다.   집단 상담 방법으로는 의사소통에서 언어적 대화와 비언어적 대화의 훈련을 시켰다. 필자가 실시하는 집단 상담은 이러한 역기능 자녀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성경공부, MBTI 심리검사(Myers-Briggs Type Indicator; 심리 유형 검사), 영화 상영, 독서치료, 그림치료, 미술치료, 분노표현, 찬양, 집단 야유회, 성막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기법을 실시하여 그 효과를 얻어 냈다.   본 책의 1장에서는 이 시대 가정의 문제점들을 서술해 보고 책을 쓰게 된 동기와 문제의 진술을 하였다. 특히, 집단 상담의 중요성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2장에서는 이 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성경적 근거와 신학적 배경 그리고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집단 상담에 관련된 문헌 연구를 서론, 유사논문, 이론적 구성, 실제적 적용으로 전개하였다. 4장에서는 이 책의 정리 부분으로 집단 상담 훈련을 마치고 얻어진 결론을 해석하고 앞으로 연구하는 이들을 위하여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필자가 생각하는  집단 상담에 대한 신학적 반영을 끝으로 마무리 하였다. 5장에서는 필자가 일반 ○○중학교 심성훈련을 실시한 배경과 결론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교회와 일반 학교의 청소년들이 “기독교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 상호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지에 관해 고찰해 보았다. 부록으로는 자녀를 위한 체크리스트, 25개항 설문지, 강의교재, 강의평가, 간증문, 집단 상담에서 필요한 자료들을 집중적으로 삽입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하였다.   끝으로, 이 시대는 가정이 혼란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아픔들을 겪고 있다. 필자는 이와 같은 점들을 인식하고 학교와 교회, 그리고 가정에서 다양한 슬픔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집단 상담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건강한 가정을 세워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모든 가정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이 책이 부족하지만 교회와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아형성과 신앙향상을 위하여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청소년 집단 상담 연구나 현장에서 집단 상담을 적용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 ― 최선(崔宣),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감사의 글  추천의 글   ○ Thomson K. Mathew     ○ 임열수 박사     ○ 원효식 박사     ○ 임승안 박사  1장. 가정의 문제     1절. 문제의 진술    2절. 기독교 집단 상담의 중요성     3절. 용어의 정의   4절. 가설   2장.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배경     1절. 서론     2절. 성경적 배경     3절. 신학적 배경     4절. 역사적 배경  3장. 관련문헌에 대한 연구     1절. 서론     2절. 유사 논문의 고찰     3절. 이론적 구성     4절. 기독교적 집단 상담 이론 이해     5절. 실제적 적용  4장. 해석, 결론, 제언 및 신학적 반영     1절. 가설 결과의 해석     2절. 결론     3절. 제언     4절. 신학적 반영  5장. ○○중학교 심성훈련 집단 상담 사례     1절. ㅇㅇ중학교 심성훈련 집단 상담 프로그램 설문지     2절. 심성훈련 집단 상담에서 내담자들이 느낀 점     3절. 결론  부록   1. 집단 상담을 위한 강의  2. 집단 상담의 효과를 위한 자료  Bibliography  ABSTRACT  [2016.02.12 발행. 3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2-17 · 뉴스공유일 : 2016-02-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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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같이 먹자      DSB앤솔러지 제5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54집으로, 시인 21의 시 42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기술시의 빛 알음의 빛  [김병래 시인] 낙엽이 된 목소리 눈 오는 날은  [김사빈 시인] 그의 생일 날 그의 웃음  [김지수 시인] 가야금 강  [김철기 시인] 따돌리는 언어 쓰린 기억의 돌출  [나광호 시인] 불여일견 벚꽃 그늘 아래에서  [남진원 시인] 같이 먹자 황달  [맹숙영 시인] 물음표를 캐다 민들레, 가벼운 영혼을 꿈꾸다 [민문자 시인] 난초 좋은 이름  [박승자 시인] 감축(感祝)드리옵니다 독수리형상 호피(虎皮) 석 (石) [박인혜 시인] 눈이 오는 마을 마음  [성종화 시인] 여운 수영만에서 [안재식 시인] 겨울 민들레 3월이 오면 [ 오낙율 시인] 가엾은 벗이여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 2 [이병두 시인] 눈 내리는 밤 동장군 · 2  [이수정 시인] 병신년(丙申年) 새해 예찬 강변의 추억  [전홍구 시인] 상도동 비컵 쇼윈도 테이프를 떼자  [조성설 시인] 아침 이슬 휴전선의 봄 [최두환 시인] 차(茶), 하동 나그네새 되어 깃들다 춘설, 못다 한 그 사랑  [최옥순국정 시인] 눈 오는 날에 정월 대보름달이 뜨면  [허용회 시인] 세 칸짜리 열차 여행 SY 공주의 졸업 스케치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손용상 수필가] 참 좋은 인연을 위하여 [이규석 수필가] 요양센터가 효(孝)의 상징인가?   [2016.02.15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6-02-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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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먹구름 속 무지개  전홍구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이 역겹고 생활이 어렵더라도 아직은 잠들지 않은 심장이 있어 뛰는 맥박 어찌할 수 없습니다. 녹슬어 무딘 펜으로 없는 목소리를 만들어 소리치고 싶은 답답한 심정을 억누를 수 없는 진통을 어느 누가 알아줍니까?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어느 누가 듣고 이해해 줍니까? 나는 의심해 보지도 않고 목소리만 짜내고 있는 겁니다. ― 전홍구, 시인의 말(책머리글) <나의 목소리 - 글 쓰는 이유>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 나의 목소리   제1부 나뭇가지 끝에 걸린 하늘 모래 위에  나뭇가지 끝에 걸린 하늘  하고 싶다   그래요  들국화  초병의 봄  횃불  능소화  어머니  태워 주소서  형광등  샌프란시스코  피정  낮잠  제2부 감나무는 아무 잘못이 없다 미쳤어  십자가 목걸이  산수유 꽃  오두막 삼계탕 집  잘못 입력된 번호  감나무는 잘못이 없다  그냥 가버린 사람들  내 노래 나의 詩  백운산 계곡  가을 햇살  낙엽  물망울  까치밥  적막  앵두  제3부 메밀꽃밭 테이프를 때자  안내자  안내방송  고객관리 잘하는 노숙자  해피는 돌아올 거예요  메밀꽃밭  잔  책장  특별 지역  내비게이션  77이 66을 선망한다  첫날밤  동그라미 두 개  말 못하는 까닭  정답  제4부 상도동 비컵 쇼윈도 계곡의 합창  가지나무  크루즈 여행  첫 경험  쓰레기통 차지 말라  상도동 비컵 쇼윈도  내 탓이 아니야  피카소의 詩  7번 출구  이슬방울  망울  발자국  자화상  김밥 꼬리  제5부 매일 나를 죽여주소서 분노  바람  매일 나를 죽여주소서!  봉화산 둘레길  빛으로 오신 주님  숙청  날 찾으려면  잘 아시는 분  공허  깔딱 고개  염색  가을엔 감사하게 하소서  가로등이 고개 숙인 이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게 하소서  나중에  제6부 다시 손뼉을 치겠습니다 뜨거운 홍단풍의 속살  그림자  개만도 못한  유월이 가기 전에  다시 손뼉을 치겠습니다  눈빛  항아리  구두 굽  낙엽  빈 화분에 깃든 풀씨  나의 주인이여  그래도 그래야지  자전거는 앞바퀴를 따라간다  내가 친 종소리  눈짓  [2016.02.15 발행. 13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2-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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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남강은 흐른다  정재필·성종화·정봉화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의 숙명'이란 이런 것일까. 오랜 세월의 간극도, 두꺼운 현실의 벽도 시인의 DNA를 지닌 그의 앞을 가로막지는 못했다·····. 어릴 적 문재文才였던 그가 시인의 울타리로 돌아오기까지는 50년이 걸렸다’ 우리들 중의 한 사람이 낸 시집 「간이역 풍경」을 어느 지방 일간지에서 소개하면서 쓴 글머리의 일부다.    6.25가 지나간 진주는 처참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폐허였다. 그 폐허 속에서 우리는 전쟁의 흔적을 문학 성장통成長痛으로 앓고 지우면서 중학과정을 마치고 진주사범, 부산고, 진주고로 각자의 진로에 따른 진학을 했다. 고교과정을 거치면서 시를 쓰고 문학을 좋아한 우리는 현실이라는 두꺼운 벽 앞에 또 다시 서지 않을 수 없었다.   이후 저마다 삶의 현장에서 우여곡절의 굴절된 생애를 살아오면서도 문학 소년의 꿈을 평생 버리지 못하였다. 그 꿈은 무지개와 같아서 손에 잡히지 않는 한갓 소망이었을 뿐이었다.   그 10대 후반의 순수한 서정으로 되돌아가 스스로 접어 버렸던 글쓰기를 고희古稀를 훌쩍 넘긴 이 나이가 되어 다시 시작하려는 것이다. 남들이 다 내팽개쳐버린 순수서정시와 수필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이 기도가 어쩌면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휴전을 앞두고 전선이 일진일퇴를 하던 그 절박한 시절에 까까머리 중학모를 쓰고 지방의 한 중학교 한 반에서 만난 인연으로 뜻을 모아 그동안 살아오면서 서로가 겪은 삶의 흔적을 이 작은 책으로 엮기로 하였다. 보잘 것 없지만 이 용기를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라는 바이다.  우리들의 늦은 걸음을 격려해 주시고 바쁘신 중에도 평설을 해 주신 강희근 교수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출판에 수고해 주신 월간문학 출판부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   성종화 쓰고 정재필 정봉화가 공감 동참의 박수 보내다 ― 책머리글 <뜻을 모아>       - 차    례 - 머리말 | 뜻을 모아  [정재필] 11월이 지나 간다  지우기 연습   마라도 해넘이  온천천에 내리는 봄비  족보族譜  눈높이  산에서 듣다  어느 봄날에  봄앓이  진주 1951년 봄  그 시절 풍경 한 토막  진주라 천릿길  남강에 와서  소문리 가던 날  가을은  소설小雪  어떤 귀향  노중路中의 장독대  완사浣紗 가는 길  사제간師弟間   샛강 웅덩이  식탁食卓 물망초勿忘草  함께 가는 길  주홍 글씨  그 여인  발렌타인 데이  [성종화] 봄 산   추풍령의 봄  진달래 꽃   노전암 가는 길   간이역 풍경   이 가을에 내가 고향에 가서   월아산月牙山 오르는 길   지리산으로 길 떠날까 보다   속리산俗離山으로   한일閑日   가을 여인   가을 산에서  고향초故鄕草  동지 산행  진경眞景 산수화  안적암安寂庵* 가는 길  달빛  그리움  내 마음 안에  꽃  바위가 되리  산이 묻는다  산은 알고 있다  마음이 깊은 산이면  백자白磁  산사山寺  밀양密陽 와서  조반朝飯  수화手話  시산제始山祭  귀로歸路  유명幽明  [정봉화] 주님의 매   육군사관학교에도 뒷문이 있더냐?   내가 모신 윤필용 장군  그 겨울에의 추억  눈 폭탄이 쏟아지던 날  길 고양이 이야기  귀중한 선물  상사리 장류공장 준공을 마치고  이태석 신부 다큐멘터리 ‘울지 마 톤즈’  미안하다 내 딸 지원아  내 아내를 소개합니다  금혼식 여행에서 돌아오며  [2015.02.05 발행. 2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2-04 · 뉴스공유일 : 2016-02-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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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스타 탄생    이은집 단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요즘 문학의 위기라고 말한다. 소설은 아예 죽었다고 한탄한다. 정말 그럴까? 우리가 청소년시절에 절망과 고뇌의 격랑속에서 읽었던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이나, 쌩떽 쥐뻬리의 <어린 왕자>의 감동에 빠져본 추억이 있다면, 문학은 특히 소설은 결코 위기거나 죽어서는 안 되고, 또한 그렇게 되지도 않을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간 30권의 책을 써오면서, 나는 오히려 지금처럼 문학과 소설에 대해 낙관적인 때가 없다. 또한 작품쓰기도 요즘이 가장 즐겁다면 지나친 자만일까? 하지만 불과 10여년만에 세상을 완전히 바꿔버린 인터넷의 가공할 변화를 작가들은 미처 따르지 못했다고 반성할 때, 즉 요즘 신세대 독자들은 엄청 변했는데, 작가는 여전히 그대로니까, 작가와 독자가 멀어져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보니, 나의 작가적 변신과 파격이 절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나는 오래 전에 영화 <왕의 남자>와 TV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관심있게 보았다. 어째서 영화 관객이나 TV 시청자는 그토록 열광하는데, 소설문학은 왜 이렇게 되었는가?   여기에 대한 내 나름의 해답을 얻은 것이 바로 <한국최초 뉴웨이브소설>을 쓰게 된 이유다. 그래서 신세대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계!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모델 연극배우 개그맨 아나운서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온몸으로 열정을 바치는 <인터넷 1020세대>의 성(性)을 뛰어넘는 충격적 자화상을 그들의 눈높이와 언어감각으로 UCC처럼 리얼하게 파헤쳐 얼핏 낯설지만 필살감동의 뉴웨이브소설을 쓰려고 했다. 따라서 독자님에게 재미와 감동이 없으면 책값을 환불하는 리콜제를 실시할 것을 약속드린다.   여기 발표하는 소설은 청탁을 받아 문학잡지에 보냈음에도 내용이 충격적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기도 했고, 실린 경우엔 뜨거운 반응속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한국최초 뉴웨이브소설>인 이 책의 평가는 독자 여러분의 몫으로 돌리고 싶다.   끝으로 출판가의 어려운 사정에도 기꺼이 전자책으로 펴내 주신 <한국문학방송>의 안재동 사장님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 이은집, 작가의 말(책머리글) <한국최초 뉴웨이브소설을 위하여>      - 차    례 -  작가의 말 | 한국최초의 뉴웨이브소설을 위하여   □ 스타 탄생    작품 해설 | 경계를 허무는 열정의 작가! _ 이성준  [2016.02.03 발행. 38쪽.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2-04 · 뉴스공유일 : 2016-02-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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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02.03(수) 版 [시와 인생] 정일남 詩 <마술사>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02-03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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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열정의 열매  김정조 제2 시나리오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인들 중에는, 특히 문학계에서는 시나리오를 우습게 여기거나 문학 장르에서 배제하려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이러한 편견을 더 우습게 여기고 시나리오를 연구하고 써보고 싶어서 빠져 들었다.    나는 시나리오가 수필, 소설, 시 문예보다도 더욱 우리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체현으로 움직이는 영상문학 예술이며 상업 예술임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문학이 인생과 다양한 삶의 현장 묘사를 빼고서는 성립되지 않는다면 시나리오도 그러하다. 그리고 좋은 시나리오가 좋은 영화를 만드는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세상 영화계에서는 가볍게, 푸대접을 받는 경우를 보면 이해되지 않는다. 따라서 나는 꼭 영화제작을 목적으로 만 시나리오를 쓰지는 않는다. 시나리오도 문학예술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읽혀지기를 바라는 열정으로 시나리오 형식을 빌려 소위 레제 시나리오를 쓰고 싶어 쓰고 있다. 시나리오를 쓰면 즐겁다. ― 김정조, <머리말>      - 차    례 - 1. 열정의 열매 (꽃 섬의 연가)   2. 돈 (단편)  3. 슬픈 목가    [2016.02.01 발행. 290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2-03 · 뉴스공유일 : 2016-02-1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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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보는 시각과 인식의 틀  최두환 역사기행서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일찍이 나는 구리거울[銅鏡]을, 그것도 무척 녹이 슨 구리거울을 보고 있었다. 요즘은 누구나 유리거울[石鏡]을 본다. 흐릿한 것보다는 선명한 것을 좋아하고, 비싼 것보다는 싸고도 실용스럽기 때문에 유리거울을 쓰겠지만,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 쉽게 깨어진다는 것이다. 어쨌든 재료의 문제이지만 통틀어 면경(面鏡)이라고도 부른다. 아마도 얼굴을 본다는 것에서 붙여졌겠지만, 거울도 내 얼굴도 잘 닦아야 잘 보인다는 뜻이 아닐까도 생각해보는데, 나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에게서 ‘멘긍’이라 들어 왔고 그렇게 말하였어도 별로 본 적이 없다. 겹홀소리에 취약한 때문이지만 그런 각인이 더 영향이 크다 하겠다.   그런데 구리거울은 오래 되었어도 부드럽게 곱게 닦기만 하면 그런대로 잘 보이며, 깨지지 않아 매우 실용적이다. 요즘은 유리거울 이상으로 깜찍한 구리거울이 매우 고급스럽게 나오기도 보이기도 한다.   어떤 재료의 면경, 즉 거울을 보든, 그 거울 속에는 아무 것도 없다. 단지 반사물체만이 투영될 뿐이다. 그 반사물체의 색깔 모양에 따라 마주 보이는 것에서 우리는 표정을 짓기도 고쳐보기도 한다.   우리는 역사라는 거울에서 역사법칙을 끌어내어 삶의 교훈을 삼는다. 역사법칙은 역사물의 진실과 거짓의 민낯을 올바로 보아야 한다. 곱게 꾸민 화장이나 성형은 왜곡이기 때문에 진실을 바로 알기 어렵다. 왜곡된 것으로써 교훈을 삼을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끌어낼 수는 있을 것이다.   역사학은 구리거울처럼 녹슬지 않도록 아끼며 간수하고, 세월이 지나도 깨어지지 않고, 굴절이나 왜곡되지 않는 진실을 찾아 과거를 재구성하여 자랑스러운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나는 그런 것을 늘 꿈꾸어 왔다.   우리에게 굴절된 역사로 강요된 주입식 그 각인이 지병이 되고 고질이 되어 백약이 무효인 것 같다. 조선의 역사를 강탈한 일제식민 36년의 얼룩진 거울은 해방 70년이 지나도록 그 거울 속에 비친 얼굴이 언제나 열등감과 패배의식에 젖어들어 승전도 패전으로 기록하려든 시절도 한때 있었다. 거울 속에 비친 역사물의 정체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어떻게 왜곡되었는지 누가 단 한 번이라도 밝히고 가르쳤는지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아무리 봐도 겨우 뜻은 있어나 힘없는 재야학자들의 몸부림만 난무할 따름이다.   조선, 즉 대한민국은 삼천리 화려강산을 외치면서 한번도 침략한 적이 없다는 둥, 외침을 936번이나 받았다는 둥, 일본에게만도 300번 남짓은 된다는 둥, 국가로서 국민으로서 자존심 별로 내세울 것 없어 국사를 외면하였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세계에서 역사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일본이 그렇고, 중국이 그렇고, 중앙아시아에서도, 서아시아에서도, 아프리카에서도 분쟁은 끝이 없다. 왜 자기 나라의 자랑스런 전통문화를 값비싼 미사일까지 쏘아대며 또 포격하여 없애는가를 심각하게 생각할 때다.   이러한 생각의 중심에 역사의 진실을 세워두면 쉽게 풀릴 수 있다. 생각의 꼬투리를 바로 《조선을 보는 시각과 인식의 틀》에서 깨닫고 나면 그때에야 무릎을 칠 것이다. 우리는 구리거울도 유리거울도 아닌 그저 가려진 거울, 때 묻은 거울, 깨진 조각 거울을 보고 있었구나 하고 말이다.   나라를 다스리기, 잘 다스리기 위하여 역사공부는 필수이다. 나라가 잘 되기 위해서는 스승이 출중하고 모범이어야 한다. 가장 우수한 인재로서 가장 존중받고 존경받는 진리와 진실로서 참된 교육에 매진하는 스승에게 파격적 최고의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 가르침이 신통찮은데 우수한 학생으로 인재로 자랄 까닭이 없다. 그리고 희생정신과 충성심이 강한 군인에게도 최고의 예우를 해주어야 한다. 그들이 목숨 걸고 지킨 나라에서 우리는 안전하게 살기 때문이다. 나라가 없으면, 나라를 잃고 나면, 자유도 민주도 복지도 모두 우리의 것이 아니고 지옥과도 같아지기 때문이다.   그 참된 교육에 역사가 있고, 그 역사의 주인이 조선(한국)임도 강조되어야 하며 그 조선이 천하의 중심에서 대동양(태평양)에서부터 대서양까지의 사이의 모든 대륙 천하를 통치하였다는 것을 이 네 편의 작은 논문에서 조금이나마 깨닫게 될 것이다.   조선 사람이 중국 사람이고 잘생긴 인종이라 말한 유럽 사람들의 상식 너머에 역사 왜곡의 뿌리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단편적으로 펴냈던 글들을 한 곳으로 모아 하나의 책으로 묶었으니, 역사의 좋은 거울이 되리라 생각해 마지않는다. ― 자은 최두환,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유럽인의 동양에 대한 인식의 틀에서 본 조선     Ⅰ. 서론     Ⅱ. 조선에 대한 첫 인상     Ⅲ. 유럽인들의 동양에 대한 인식 구조 : 오리엔탈리즘 방식    Ⅳ. 오리엔탈리즘의 영향 분석 및 평가     Ⅴ. 결론  제2부 서세동점기에 서양인이 본 조선     Ⅰ. 서론     Ⅱ. 고대조선에서부터 근세조선 말까지의 조선의 강역은?       1. Corea는 peninsula가 아닌 isthmus인가       2. 조선 사람의 특성에 푸른 눈동자 그리고 하얀 피부       3. 유라시아의 력사에서 본 또 다른 한성(漢城)       4. 《THE TIMES》(1894)의 “KOREA-THE THEATRE OF WAR”의 진실       5. 만주와 압록강의 지리적 위치에 대하여     Ⅲ. 결론  제3부 하멜 일행의 제주도 표착의 진실에 대하여     Ⅰ. 서론     Ⅱ. 하멜 일행의 표류와 제주 표착     Ⅲ. 표류와 제주도 표착의 지리적 관계     Ⅵ. 하멜이 다녀간 조선의 생활문화     Ⅴ. 결론  제4부 남-지나해 표류와 또 다른 당포해전     Ⅰ. 들어가며     Ⅱ. 제주 근해 표류선이 대만‧류구‧안남에 표착되는 해양 지리적 특성     Ⅲ. 남-지나해에서 무역선을 조선수군이 포격하여 나포한 당포해전        1. 『지봉류설(芝峯類說)』의 1603년의 사건 하나       2. 『등록류초(謄錄類抄)』의 1604년의 표류 사건     Ⅳ. 마치며  ● 부록 : 번역 『등록류초(謄錄類抄)』  [2016.01.27 발행. 4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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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6.01.27(수) 版 [시와 인생] 이규리 詩 <얼음조각>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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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6.01.20(수) 版 [시와 인생] 권순자 詩 <위안부 1>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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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섭 단편소설집  김승섭 단편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랑이란 서로를 지극히 배려하며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잔인한 시간은 전혀 배려심이 없다. ― 김승섭,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국화빵   □ 해바라기  □ 별은 반딧불이 되어 나븐나븐 내리고  □ 이승의 끝자락에서              [2016.01.22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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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DSB앤솔러지 제5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53집으로, 시인 20의 시 40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새하얀 마음 푸른 하늘  [김병래 시인] 겨울나무·2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김사빈 시인] 그리움이 안개비로 젖으면 이 새벽에  [김지수 시인] 하얀 눈이 멈추었다 꽃의 의미  [김철기 시인] 새날 맞다 해넘이 [나광호 시인] 수선화 절물풍경 [노태웅 시인] 깊은 물은 소리 내지 않는다 등잔불을 켜고 싶은 밤 [남진원 시인] 지금도 내 삶을 강의가 있는 날이면  [맹숙영 시인] 마침표를 찍다 멈추어 선 시간의 자리 [민문자 시인] 겨울꽃 구마루 무지개 낭송회 [박승자 시인] 아우를 보내며 새해를 맞으며 [박인혜 시인] 아침에 세월의 여울목에서 [성종화 시인] 오두막 섬진강을 지나며 [오낙율 시인] 연기 허 제비 [이수정 시인] 첫눈 오는 날 세월의 소리 [전홍구 시인] 2016 년 오늘 기도 · 2 [조성설 시인] 생명의 줄  술 [최두환 시인] 해는 오고 鎭海夜吟 [진해의 밤을 읊으며]   [최옥순국정 시인] 눈 오는 창가에 앉아 소복이 쌓인 눈을 보며 [허용회 시인] 동안거 다시 군대 가던 날       - 수필 - [박인애 수필가] 나도 요리사 [손용상 수필가] 송곳과 손수건 [이규석 수필가] 황혼의 들녘에서 [쾨펠연숙 수필가] 외투의 설움 [2016.01.15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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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의 독백  이기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말갛게 갠 호수의 가슴에 한 바탕 분탕질을 하였습니다. 시시 껄렁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습니다.   좀 더 늙은이가 되었다면 누군가 배려 속에 침잠되었을 송곳 같은 언사를 감추지 못하고 기어이 이중창이 깜짝 놀라 파르르 떨도록 뜨거운 가슴에 분탕질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돌아서서 잘못했구나, 깨달았습니다. 조금만 참을 걸 후회하였습니다.   더 늙어 힘없을 때 저 육중한 아내의 닦달을 어떡하려고,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지천명 중턱의 옹고집은 남은 지천명의 험한 길 다 알지 못합니다.   안다면 두 손 모아 싹싹 빌었을 텐데 하룻강아지 마냥 무서운 게 없어 고요한 연못에 커다란 돌멩이를 던졌습니다.   지금이라도 먼저 사과하면 지천명 남은길이 편안 할까요? 나는 호수에 안긴 헐벗고 나약한 산일뿐입니다. ― 이기은,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윤회의 굴레 길(道)  내려놓음이란 것에 대하여  도마뱀 꼬리  잠실(蠶室)  스물네 시간  세월의 뒤안길  억새의 힘이여  가을의 꿈  꽂지 일몰  간이역  길  가을 우레  윤회의 굴레  황야  제2부 불로소득 무료함이란 것  도서관에서  노거수의 꿈  바다의 아침  부모론  민주와 공산  세상사는 일  향수병  치매주기 5년  오늘밤 꿈속에  누에고치  긁고 또 긁었지요  가위 바위 보  회색  불로소득  누렁아, 누렁아  여름밤이 외로워  수면 아래 또는 위  벽  길을 걸었네  제3부 지천명의 독백 갯태공  지천명의 독백  아! 세월(歲越)호  일상에서의 이탈  도서관의 오후  행주산성  길은 이곳까지입니다  비움이 채움보다 단단한 이유  어스름 저녁풍경  두통의 아침  환승역  가는 길 삶의 길  눈 내리는 밤의 단상  어떤 날에  가벼이 살아도 삶인데  생질녀  하루와의 이별  겨울잠이 지루한 장릉의 적요  詩를 그리는 남자의 변  아바타의 아침  제4부 단맛에 취해 사는 바보 끝날과 첫날 사이  떠밀리며 사는 게 행복이야  노숙인의 멍에  독도  검은 오디  단맛에 취해 사는 바보  기다리지 않는 계절  야윈 계절의 뒷모습  섬돌아래 귀뚜라미로 살면  언젠가 새벽은 오겠지만  끝에서 보면  여명 찾아 떠나는 아득함  시한부 언어의 집단  백사장에 누운 고래  그들만의 유희  혼자일 수 있는 것  카프카와의 첫 대면  옹이와 나무  나(我)  하루살이  제5부 호박꽃에 갇힌 꿀벌 냉정과 열정 사이  호박꽃에 갇힌 꿀벌  현실로의 초대  채마밭 정경  갈증  봄날 오후의 단상  젖은 날 오후 망태버섯  밀가루 반죽  날 밤새다의 정의  망초 꽃 진자리 쑥부쟁이  빈 의자의 더듬이  천칭의 무게  술래잡기  소쩍새 우는 소리  비움과 채움의 천칭  느티나무 위 셔틀콕의 전언  삼천 배  달 없는 밤  술에 타서 마신 삶  가을은  인생의 나이테  느티나무  여명  커피 잔에 깃든 상념  묵음(默音)   [2016.01.11 발행. 15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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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6.01.13(수) 版 [시와 인생] 강은교 詩 <시든 양파를 위한 찬미가>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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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아세요?  기픈시문학 작품집 제1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또 하나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삶이란 이렇게 끝없이 문을 열고 닫으며 지속되는 것인가 보다.   돌아다보면 우리가 걸어온 길에 무수한 열림과 닫힘이 있었다.   열리지 않은 것은 문이 아니듯이 닫히지 않는 것도 문이 아니다. 또 열린다고 허락되거나 닫힌다고 거부되는 것도 아니다.   열리든 닫히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왔던 자리로 되돌아가지도 않을 것이지만 무작정 앞서가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먼 길을 달려왔다.   우리가 지금 문안에 들어왔다 하여 내 소유가 아니듯, 문밖에 있는 것이라 하여 모두 타인의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불확정과 미확정의 자리, 여기서 우리는 문학과 삶의 무게를 잘 지탱하고 있는가? 끝없는 도전과 좌절, 발설하고 싶지 않은 고독과 소외감, 정신의 마찰음은 지속될 것이다.   기픈시. 뿌리가 깊고, 근원이 깊은 시,   열정이 깊고, 의욕이 깊은 시.   그리고 최선으로 선양하고 싶은 우리의 뜻과 의지가 깊은 시.   또 한 해의 획을 그으면서 엄숙하게 출발한다. ― 이향아(기픈시문학회장), <서문>       - 차    례 - 기픈시문학회 발간 사화집  목록 서문  ● 배환봉 편  배환봉 약력   고독한 성  운명 교향곡을 들으며  내 귀는 황소 귀  찌든 마음 역겨워  문밖의 유혹  시인의 말  ● 이향아 편  아향아 약력  뜨거운 대답  성문 밖에서  편안한 시간  숲에서 예배하다  콩나물고개  시인의 말  ● 김규화 편  김규화 약력  문 · 1  문 · 2  문 · 3  소래포구 어시장  쪽, 쪽빛  시인의 말  ● 윤수자 편  윤수자 약력  문에서 문으로  8月  짐  답장  아궁이  시인의 말  ● 오소후 편  오소후 약력  익숙하나, 익숙하지 않은  공유  몰강스런  문 없는 문 안에서  시인의 말  ● 이경아 편  이경아 약력  돌아가는 길  부재  내가 나를 지워버리고 싶을 때  매듭   이별  시인의 말  ● 전재복 편  전재복 약력  옛날 옛적에  틈  잃어버린 열쇠  겨울 은파에서  화해  시인의 말  ● 허갑순 편  허갑순 약력  아침입니다  나룻배 · 13  그 여자  여우 얼굴  유희 · 1  시인의 말  ● 이진숙 편  이진숙 약력  문  할머니 그때  정류장 다리 밑  가을의 문  햇살 알러지  시인의 말  ● 장상희 편  장상희 약력  길고양이의 일기  고라니 일기 1  고라니 일기 2  ‘첫’을 묻습니다  숨바꼭질  시인의 말  ● 함진원 편  함진원 약력  지산에서  텅 빈 충만  좁은 문  호반새  푸른 길  시인의 말  ● 정란희 편  정란희 약력  닫힌 문 사이로  향기로운 시간  아침 호수  꽃의 편지  탈옥  [2015.12.31 발행. 1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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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기 포오란 사랑두께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슴의 강물에는 푸르름이 들어서 온 산을 푸르게 하고 들판도 푸르름이 익습니다.   시집 『사랑일기 포오란 사랑두께』에는 가슴이 녹는 사랑에 들어 있어서 누구에게나 사랑을 심어주려 하면 사랑은 싹이 나고 그리고 차츰 잎이 핍니다.   겨울내내 오는 눈에도 사랑이 들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눈을 맞으면서 콩닥콩닥 두근거리는 가슴이 온 누리에 싹이 있게 합니다.   봄이면 꽃나무에 꽃이 피는 나무에 사랑을 넣자마자 꽃이 잎도 없이 먼저 핍니다.   사랑의 나무가 자랍니다. ― 이영지, 시인의 말(책머리글) <사랑일기에 포오란 그리움이 일어나>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감싸주는 이 사랑일  사랑일기  히브리어 오냐  소나기 단비  눈으로 말해요  눈 마주치기  아름다운 것만 보여요  초록을 사이에 두고  사랑이 덮어줘요  사랑일기 포오란 사랑두께  알아요 사랑자린  사랑꽃등이  어허어험 그네다  옥색 푸름  호수 방정식  사랑은총  제2부 소나기 단비 목도리 선물을 받고  분홍마음 날개  그렇죠 꽃구름 가게  꽃길전화  진분홍의 그리움  그리움 가게  사랑 종소리  눈 목욕  꽃 피리  집 앞 팻말  꽃 몽울 음표  그리움이 말해  도톰히 솟아나는  물 맛 굽는 섬  사랑은 흔들림으로 파르르 파르르우  꿈같은 우리들이 사는 세상  그대가 나를 봄으로 핀 최초의 매화꽃입니다  반딧불이  제3부 달콤한 그리움 달콤한 그리움  달빛이 의자 놓고  차가옴 녹이느라고 목을 길게 늘이어  무궁화꽃  / 51꿈을 들고 달리는 당신이 있는 한  수직적 구조  꽃잎이 하늘하늘 꽃펴요  새해선물 달 꽃  달콤함  동그라미 그리움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움 그거 하나  꽃님의 발바닥  사랑으로 싸두는 파란 잎  푸른 명령  제4부 꿈 편지 끝에다 사랑해요 새해에는  오 내겐 사랑하는 이  은비령  해 비취  삼다수  제주도 문  사랑이 이런 거라고 알려 줄 수 있어요  보석 밤 따기  고기잡이  햇살 빨랫줄  우리우리  제 몸은  살아있음  물 한 모금 마시고  물방울 그 힘으로  물 안에 드느라고  꽃길 전화  연인음표  복숭아 별  쪽물을 들이려면  임금님의 옷 색을 들이려면  이런 날도  빗꽃  하얀 웃음의 효능  일흔에 일곱 번도 더 들었다 놨다  달 같은 파도소리  꽃등으로 걸려  제5부 우리 둘만이 있을 때 불씨  해와 구슬  연서  장미장마  비에 젖어  눈물이 핑 돌아  장미꽃잎에서  필리리  우리 둘만이 있을 때  씻을 감  보이네  산다오 청지기  여린 사랑  사랑 음  새벽발소리  꽃샘바람  밭  편지  가을갈대  가을산책  아끼고 아끼던 내 생애  국화  훈훈한 고향  부록 | 물의 의태어를 중심한 시와 시조의 하이퍼성   [2016.01.07 발행. 17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1-08 · 뉴스공유일 : 2016-02-1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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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아와요 이브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에서 화자는 우리입니다. 바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입니다. 화자 성부와 성자와 성령 세분 이 분이 우리 셋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인 나에게 아주 친절하게 말해 주고 타일러주고 그리고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황송하게도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되시어 저를 사랑하여 주셔서 잘 지내왔습니다. 심지어는 저보고 존댓말을 써 주십니다. 존경과 경외가 사랑이라며, 그래서 저는 사랑 속에 들며 남을 존경하고 받들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아마 평생 하여도 다 못다 할 말, 우리 사랑의 올바른 뜻을 이 시집에서 알아가려 노력했습니다. 바라기보다 내 마음 속에 사랑을 그 분이 주셔야 하기에 그 뜻을 품으려 여기까지 오긴 했습니다만 아직 제 자신은 부족합니다.     이 시집은 신앙시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철저히 성경말씀에 의하여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 찾고 또 찾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나를 무적 사랑하여서 쓴 시가 됩니다. 그래서 사랑을 베푸는 이를 따라 밤이고 낮이고 이 사랑을 얻으려 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말 한마디 건네 오시면 그게  사랑시가 되었습니다. 눈으로 사랑을 건네주시면 사랑 눈으로 시를 지어야 하고 바로 제 자신이 사랑을 주신 분에 대한 은혜를 잘 간직하려는 눈물겨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 시에서 우리는 늘 저를 소독하여 주시는 그 분입니다. 제 삶이 탁하여 질 때 마다 깨끗하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시 쓰는 일은 제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의 힘을 빌려서 저 자신을 깨끗하게 하려 하였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산에 올랐을 때 구름이 몰려오고 연기가 나며 그 분이 소독하시었듯이 저는 제 나름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마음의 행복을 얻습니다.   ― 이영지,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사랑이 이런 사랑별 눈 날리는  꽃망울  사랑마음을 깔아드리려  사랑 아침이슬이 앉도록  사랑온도  내 여인 보도록에  사랑 이렇게 하오리까  사랑당신의 앞 뜨락  제2부 사랑 이렇게 대답하라 사랑여기 있나이다  사랑우리네 살림살이 말도오  사랑눈물보석  사랑 탓  사랑 김  사랑눈물 참  사랑 눈물이 꿈을 꾸면  사랑사라  사랑 맡겨라  사랑뿌리  사랑 노랗게 익어가며  사랑 분홍 잔  사랑그리움 섞어놓아  사랑부부의 등  사랑 순결 즙  사랑 참 희한한 대답  제3부 사랑 알았아와요 이브 사랑 신을  사랑 저희들은 물입니다  사랑 알았아와요 이브  사랑 행복한 가정  우리는 귀한 그리움이와요  사랑 오 꽃 시  사랑비단 잔디방석  사랑비 오고야 이 땅에 자라는 반석  사랑폭포수  사랑 비를 주세요  사랑은 총  사랑추석선물  첫사랑의 꽃 가슴  끊을 수 없는 사랑  사랑 꿈들의 가게  사랑기차를 타느라고  사랑 흔들려  사랑 아예아예  사랑고깔 쓰며  사랑 실바람  사랑 빛나라가  사랑보라로 밀려오는  사랑 펜  사랑 짙어지는 날에는  사랑 늦게야 꽃잎마냥  제4부 사랑 아담하고 이쁜이 그런갸 사랑 아담하고 이쁜이 그런갸  사랑 따뜻한 이불아래  사랑 아담하고 이쁜 집  사랑행복너울 새사람  사랑 달콤한 그리움  사랑 푸른 명령  사랑 넣죠  오 내겐 사랑하는 이 있어서요  사랑 너무 높아  사랑 요맘때  사랑 현기증 … 사랑보라  사랑나라를 구하는 우리는  사랑 꿈같은 우리들이 사는  사랑향기몰이 오 그게 그리움이라네요  사랑아가야 우리는  사랑사람들은  사랑무릎을 발로 삼아  사랑 흐름을 내려요  사랑으로 일어서는 사람들  사랑 새  사랑배추김치  사랑 눈 마주해요  사랑밑줄치고  난 내 사랑하는 여인이  제5부 안개라 하시어도 인생 안개라 하시어도 인생  단비가 내리는 날이에요  당신음표  무궁화 꽃  물에 사랑한다 써주면  첫사랑  첫사랑 방풍림  나를 사랑하는 이가 원하셔서  건널목  훨 롤라 헐 놀라  그런데  복숭아 별  한여름 메르스  입 맞추라  우리가 보호해줄게 퓨우웅  풍선맥박  칙착폭칙착폭폭  소나기 단비  우리의 앞 뜨락  한 계단 내려설 때  돌아오면 말할 게 있어요 이브  꽃 숲  사랑 송  목련 순례자  봄 밤비  하나도 둘도 아닌 우리 사랑  이영지 기독교시학 | 우리 사랑시학  [ 2016.01.05 발행. 1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1-08 · 뉴스공유일 : 2016-02-0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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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6.01.06(수) 版 [시와 인생] 조영민 詩 <햇빛은 건망증에 걸린 여자처럼>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01-06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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