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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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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그 아이의 휘파람 노래  최광윤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뒷동산 작은 등성에 노송이 서있었다. 나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지만 외양이 당당하고 의젓함에, 무엇보다도 인고의 세월을 다독이며 살아남은 그 경륜에 누구라도 압도당할 만 했다. 나도 그 노송처럼 멋지게 늙겠다, 맘먹었다.   나는 음치에다 몸치임에도 설상가상으로 그림이나 조각과 같은 미술 분야 또한 문외한이었다. 퇴직 날을 받아놓자 마뜩한 취미조차 없는 내 미래의 일상이 두렵기 시작했다. 아직도 상당한 굽이진 세월의 길을 탈 없이 걸어갈 방법을 찾아보아야 했다. 그게 바로 글쓰기였다. 주로 국어교사들에게 지근거려 글쓰기를 배우려했으나 다 부질없는 일이었다. 결국 내 자신이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직접 글을 써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비결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여생동안 장편과 단편을 각각 한 권씩만 쓸 작정을 했다. 내 주제에 더 나이 들면 그 알량한 감성이나마 이미 해져있을 것만 같아 나름대로 서둘러 장편 ‘금빛넋새’와 단편 ‘갈대둥지위의 사람들’ 을 출간했다.   그러니까 이 단편소설집 ‘그 아이의 휘파람 노래’는 덤으로 출간한 셈이다. 그 무덥던 여름 동안 이 책에 실린 열한 편의 단편을 쓰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맨 마지막 작품 ‘휘파람’을 마치고 나니 온몸이 나른하고 시력이 현저히 저하되었다.   삶이 어깨를 내려 누를 때마다 독자들에게 부디 이 책이 다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한번 빙긋이 웃어보기 바란다. ― 최광윤,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귀인  □ 그 아이  □ 꿈꾸는 가래골  □ 나는 놈  □ 선생님  □ 소나기  □ 아들  □ 오해  □ 이박삼일  □ 첫사랑  □ 휘파람  [2015.07.15 발행. 3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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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7-22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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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한국사의 정체성에 대한 소고 최두환 역사기행 1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원고를 정리한 지도 만 10년이 되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펴내려 했던 것이 오래되었건만 이토록 늦은 것은 뭐라고 해도 사관(史觀)의 미확립이었다는 것이 훨씬 더 솔직한 변명일 것이다. 평생을 식민사관으로 살아왔음을 깨닫지 못하고 반도조선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낑낑대다가 지명의 이중성 문제로 결국 1982년에 충무공 연구마저 포기했다가 단재 신채호가 쓴 《동국거걸 팔도도통사 최영 장군》을 연구하였다. 또한 같은 성질의 문제에 부딪쳐 좌절의 반복이 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면서 15년을 더 보냈다. 불혹에서 미혹과의 투쟁이었다고나 할까.   나는 군인으로서 정년퇴직 1년을 앞둔 1998년에 그것도 지천명의 나이에 들어서서야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굳히고서 충무공 연구에서 지리적 문제를 한반도를 떠난 여러 사료들을 정리하기로 했으며, 이즈음에 대륙조선사 연구에 심취해 있던 김종윤 최찬동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식민사관에 종속된 왜곡의 역사를 진실의 역사로 독립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북받쳐 왔다. 그런 과정에 《대동여지도에서 낙타전쟁 : 그 숨은 비밀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12줄 388자의 한문을 파헤치면서 5년 만에 탈고하여 마침내 상재한 적이 있다. 사관의 독립은 혼동과 고통이 뒤따르며, 어떤 때는 나 자신마저 부정하기까지 하며, 정신적 공황까지 이르기도 하였다. 새로운 지식으로 뒤집고 발전시키며 반드시 통과해야 할 진실의 문으로 다가가는 길이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듣기 싫고, 거북한 말이 일본의 망언이다. 그런 망언들 가운데서도 일본인들의 학자들이 앉아서 떠들어댄 말이다.   지난 2001년 4월 21일에 “21일 도쿄에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심포지엄이 열렸는데, 자신들이 집필한 중학교 역사 및 공민 교과서의 검정통과를 자축하는 파티였다. 단상에 오른 6명의 간부와 초청연사들은 자신들의 교과서를 추켜세우며 한국과 중국을 비하하고, 비판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단하의 청중은 연사들의 발언에 맞춰 수십 차례나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는 것이다. 《동아일보》(2001년 4월 22일)   이날에 나온 한국관련 주요망언 가운데서도, 특히 “고분유 : 중국 한국 대만 학자들은 일본의 교과서를 검증할 만한 힘이 없다. 역사에 대한 학력(실력)이 매우 낮다. 중국의 역사날조에 대해서는 일본의 외무성이 항의를 하지 못한다. 민간학자들이 증거를 모아 항의해야 한다. 장쩌민 중국국가주석은 98년 일본에 와서 과거사 문제를 물고 늘어졌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 중국을 방문한 일본 정치가들이 캄보디아의 학살문제를 꺼내자, ‘과거는 아무래도 좋다. 미래를 얘기하자!’고 했다. 일본도 이제 중국에 대해 ‘과거는 아무래도 좋으니 미래만을 얘기하자!’고 주장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이런 말을 듣는 우리는 이런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어떻게 처신해야 옳겠는가? 과연 “역사에 대한 학력(실력)이 매우 낮다. 중국의 역사날조에 대해서는 일본의 외무성이 항의를 하지 못한다.”는 말을 그대로 수긍할 수 있는 말인가?   그런데 우리나라 학계는 모두 다 꿀 먹은 벙어리 같다. 이런 말마저 “망언”으로만 보는지, 학력(學力)이 너무도 높은 때문인지, 그런 바보 같은 충격의 말에도 전혀 대응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외친다. 중국역사, 일본역사의 왜곡은 조선 역사 하나에 뿌리를 두며, 조선 역사를 밝히면 그 강역이 먼저 중국대륙이다가 더 나아가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까지 그 자체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양파 껍질 벗기듯이 하나씩 밝혀낸 작업의 하나가 네티즌과의 대화로 엮어가고 있으며, 이것이 곧 살아있는 역사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 《한국사의 정체성에 대한 소고》는 살아있는 역사의 일부분이다. 이것은 상당한 것들이 다 인터넷에 발표되었던 내용이지만, 일부 잘못 기술되었거나,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고, 출처를 더 명확하게 밝힌 글이다. 살아있는 역사이기에 책으로 엮어본 것이다. 미래를 위하여 과거를 알아야 한다는 뜻에서 객관과 상식의 위험성을 지적한 것이다.   나는 "아시아=조선이란 존재설을 알지 못하는 일반 대중 및 역사 학도"를 위해서 글을 쓰지 않는다. 나는 한 사람의 지식인을 위해서 글을 쓰고 있다. 나의 논리가 진실이라고 믿기에 그 사람이 지식인이 아니라면, 지식인이 되는 길을 먼저 걸어야 할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나의 주장을 이 ‘아시아=조선사 연구회’ 사이트를 이용해서 대중에게 밝히는 것은 바로 그런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문헌을 거듭 찾아보고, 그 내용에서 답변해줄 수 있는 것을 위해서 또 공부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나의 이론이 우리 학계에서 당장 먹혀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학계가 어떻게 하든지 그들은 지금까지 일제식민사학에 근거한 역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언젠가는 누구든지 그런 굴레에서 벗어날 것이란 생각을 하며, 굳게도 믿고 있다. 지금 나는 달걀로 암벽을 깨뜨리고 있는 형국일지라도 그때를 위하여 진실의 달걀로 암벽을 때린다. 그 암벽은 깨지겠는가? 다들 아니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암벽이 깨진다고 보는 사람이다.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뚫듯이 말이다.   그리고 나는 최소한 조선이란, 김정호의 《대동여지전도》처럼, 지금의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았다는 결론 하나만을 자신있게 주장한다. 지금 내가 전개하는 조선의 역사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그런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알고 있었던 지식의 틀에서 질문하려거나, 인식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 온통 새로운 과학적 지식으로 접근하고, 탁 트인 생각을 몽땅 동원하여 새로운 틀에서 새로운 자리매김에 알맞게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진실이 가까이 쉽게 다가올 것이다. ― 최두환,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한국사를 위한 문제제기 1. 역사에서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  2. 고문헌(古文獻)이라는 정체성  3. 어느 시인이 찾아본 조선의 뿌리에 대하여  제2부 옛 문헌의 정체성 4. 《국사대사전》은 연구가 덜 된 잡탕 모음집  5. 《조선왕조실록》의 진실 찾기  6. 《삼국사기》를 김부식이 지었다고?  7. 《훈민정음 해례본》 《십구사략언해》와 《세종실록》  8. 《룡비어천가(龍飛御天歌)》의 海東六龍은?  9.  “早明” 모르면서 《룡비어천가》를 !  10. 《병장설(兵將說)》에 대하여  11. 《백전기법(百戰奇法)》의 이상한 해설  12. 《동국여지비고》의 정체성에 대하여  13. 《재조번방지(再造藩邦志)》의 이해 조건  14. 《신증 동국여지승람》의 조선은 한반도인가?  15. 《택리지》가 한반도 지리 설명인가?  16. 《자산어보》의 물고기는 어디 것인가?  17. 《해동고승전》의 행방  18. 《해동제국기》의 실상과 서문의 모순  19. 《규원사화》를 제대로 인식하기 위하여  20. 《한중록》의 정체성에 대하여  21. 《정감록(鄭鑑錄)》발생과 적용 지역은  22. 《송하비결(松下秘訣)》의 정체성에 대하여  23. 《토정비결》에 놀아나는 한국 사람들  24. 《꿈과 인생 술몽쇄언》에 대하여  제3부 역사서술의 문제와 새로운 인식 25. 최태영씨의 《한국상고사》에 대하여  26. 《한국열국사 연구》의 샐러드 그릇은?  27. 《고구려사》 연구는 제대로 가고 있는가?  28. 동방의 로마제국 《새로 쓰는 백제사》?  29. 백제의 료서(遼西) 경략(經略)한 위치는?  30. 《백제사》 어떻게 볼 것인가?  31. 발해의 위치와 《발해사》 연구는  32. 《새로운 한국사》는 정말 새롭고 옳은가?  33. 《한국사 특강》의 역사관에 대하여  34. 《목민심서》 《대한계년사》에 대명률 적용  35. 《려한십가문초(麗韓十家文&#37396;)》에 대하여  36. 《한국통사》는 누구를 위한 슬픈 역사?  37. 안자산의 《조선문명사》에 대하여  38. 천문학자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위치 연구  39. 《중국사》《조선사》《일본사》의 재편시기?  [2015.07.25 발행. 4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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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7-25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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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김춘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바람이 분다/ 살랑살랑 꽃바람이 분다// 지난 세월/ 꽁꽁 묻어둔 언어/ 뜬금없이 미세먼지를 날리며/ 춤추는 오후/ 살며시 노랑나비 한 마리/ 품안에 날아든다//시가 다시 꽃이 되고/ 삶이 수채화 속에서/ 사랑으로 피어나는 오후//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하나/ 또르르, 똑 똑/ 그대에게 전하고 싶다 ― 김춘경,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가을밤의 정사(情事) 가끔은 나도  가슴에 있는 섬  가을 속으로 함께  가을, 그대에게 가고 싶다  가을에는 기차를 타고   가을밤의 정사(情事)  가을은 모른다  겨울 나그네  겨울 소묘  격정(激情)  제2부 그리움의 변주(變奏) 그대 지친 하루 기대고 싶은 날엔  그대가 내게로 오기까지  고독은  그리운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내 안에 피어나는 봄  그리움의 변주(變奏)  눈발 같은 사랑  눈이 내리면  당신이 있기에    제3부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행로  바다로 가는 그리움  바람 끝에 서서  보고 싶은 날은  봄바람 불면  봄 향기 취하는 사유(事由)  부표(浮標)  빗물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사랑은   제4부 술 한 잔 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의 단비  상흔(傷痕)  삶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월의 향기  세월의 강(江)  술 한 잔 하시겠습니까  안개꽃 바다  아름다운 만남   제5부 흐린 날에는 편지를 여자도 때로는  오늘도 당신을  은행나무 아래서  이쯤에서  인연(因緣)  장대비  저녁 강이 저물기 전에  흐린 날에는 편지를  춘풍(春風)에 돛달고  흐린 오후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2015.04.25 발행. 8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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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4-24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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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잠자리 날개는 왜 떨어졌는가?   DSB앤솔러지 제4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5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소화기 인생은 구름 나그네  [김사빈 시인] 그대의 집 안개비가 내리는  [김지수 시인] 봄날 사랑은 들꽃  [김철기 시인] 파리에서 런던 가는 유로스타를 타고 오월의 숲을 보노라면  [남진원 시인] 박을 창가에 심는 이유 저녁답  [노태웅 시인] 감꽃 피는 계절 둑길에 남긴 사랑  [맹숙영 시인] 파라오 투탕카멘 추억의 몽마르트 언덕  [민문자 시인] 수상한 목련화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  [박승자 시인] 한줌의 귀토  할미꽃  [박인혜 시인] 모든 것들 아래에만 있다 파도  [성종화 시인] 이 새벽에 아침 새  [오낙율 시인] 그리움 2 그리움 3  [이수정 시인] 달빛 속 목련꽃 그늘 아래서 봄비 [이영지 시인] 식사 너는 산 너는  [이옥천 시인] 봉창에 불 켜지고 지팡이 하나 얻었다  [조성설 시인] 사수유 모닥불을 피우고 싶다  [최두환 시인] 보름달 반달, 두 얼굴  [쾨펠연숙 시인] 수상 청(廳)으로 가는 길 유채꽃 필 때 [허용회 시인] 무쌍(無雙)  꿈      - 수필 - [박인애 시인] 오월의 향기  [손용상 수필가] 집단 따돌림  [이규석 수필가] ’잠자리 날개는 왜 떨어졌는가?   [2015.05.16 발행. 9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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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5-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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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사잇길로  정선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을 고뇌하면서 바람 소리에도 귀 기울여 소망의 씨앗을 찾아 세상 위에 올려놓고 즐거워 기쁘게 바라보면서 정말 누군가 그 한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삶의 변화 즉 향방이 바꾸어지는 마음의 양식이 되었으면 가던 길이, 길이 아니라면 되돌아와서 다른 방향을 찾아 살아주었으면 사람 마음의 밭에 씨를 뿌리는 농부가 되고 싶다. 꼭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도 꼭 좋은 것이 아니라도 생각의 전환점을 마련하여 준다면 그래도 방황에서 벗어나겠지. 다시 일어나서는 꿈의 바탕이 되겠지. 반드시 나에게서 달려가는 독자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움직이고 다스리는 글이 나와 좋은 사람, 좋은 꿈을 만들어가기를 간절하게 원한다.   그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그저 들을 수 있는 귀와 배려할 수 있는 마음과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글쟁이의 성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잘 된 것은 칭찬으로 잘못된 것은 사랑으로 사람의 양심을 울려 다시 한 번 겸비하여 갈 수 있는 좋은 버팀목이 되는 작가의 소신을 다하고 독자와의 소통의 길을 열어 좀 더 가까이 다정하게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혼자 열 걸음 내딛기보다는 열사람이 같이 한 걸음 가는 뭔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사람의 의무와 권리를 다하면서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부대끼는 사람 살아가는 향기를 뿌리고 싶다.   정말 누구나 다 살맛나는 세상이라 말하면서 모두가 좋은 한 사람이 되고자 애쓰고 수고하는 사회적 가치성과 분위기를 나타내고 싶은 날이다.  ― 정선규,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도시의 숲 언덕  햇살마루  6월의 촛불  야생화  강아지풀  날밤   징검다리  바다 위에 햇살  도시의 숲  한 사람  제2부  구름 언덕 삶을 따라  바람의 조율  세상살이  구름 언덕  회상  내 마음의 고향  율동  풀꽃 마을  그는 지휘자  산의 비밀  제3부  못다 핀 양파 검정콩  면사무소  피부의 가뭄  감기 꽃   희망의 주소  못다 핀 양파  11월의 크리스마스  나무의 상  희망진료센터  생각의 꿈   제4부  그네 부채 들의 외치는 자의 소리  낮은 자  사랑의 맥  봄 동산  감나무 이슬  달그림자  형체  사이, 사이  그네 부채  송이 꽃  제5부  하늘 고구마 햇빛 그리고 꽃  하늘 고구마  동그라미  별이 뜨는 언덕  꽃밭에서  들깨  그 날  새벽 아침  사잇길로  [2015.05.15 발행. 6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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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5-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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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그린 수채화  이기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꽃창포 곱게 핀 작은 개울언저리 둥글 넙적 돌멩이 둘러앉은 빨래터/ 오종종 모여 앉은 새댁들의 분 냄새, 사람 냄새, 수더분한 말의 유희// 홀아비 모시는 윤 씨네 며느리는 베잠방이 가득 밴 홀아비 냄새 빼느라/ 불끈 쥔 방망이로 하늘 향한 삿대질에 힘겨운 시집살이 토닥토닥 빨아대고// 양지뜸 과수댁 젊디젊은 외며느리 밤마다 외로워 눈물 젖는 시어머니/ 바느질 하듯 촘촘히 쏟아낸 악다구니 조물조물 빠느라 손금이 다 닳았다// 엊그제 신방 차린 꼬마신랑 빨래에선 빨아도, 빨아도 자꾸만 헤살 대는/ 나 어린 서방님 설익은 애벌사랑 시샘하는 아낙들 부러움에 녹아든다// 결마다 소리마다 사람냄새 가득담은 여울물 말간 물빛 콧노래로 흐르는데/ 선량들 모여 사는 어느 샛강 강물에선 씻어도 지울 수 없는 악취// 누가 있어 무엇으로 깨끗이 빨아줄꼬. ― 이기은,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바람 몹시 부는 날 낙엽을 태우며  약속 없는 만남  먼 후일에  겨울이 겹쳐진 가을 오후에  달맞이꽃  사계(四季) 1  사계(四季) 2   달빛의 방종  흔적  바람 몹시 부는 날  기도하는 여심  그래도 별은 웃지  가을의 편린(片鱗)  가을 자정에   제2부 시골 창 도시 창 겨울 수채화  봄이 간다  외로움처럼 눈은 내리고  춘란(春蘭)  늦겨울 일기의 독해  휴목원(休木園)  산정호수  진경산수 걸개그림  시골 창 도시 창   겨울나무  바람 부는 날  그 밤이 가고 나면  빈 들판 그리고 적막  누워버린 코스모스  이별하는 가을에게   제3부 열나흘 달이 뜨면 가을의 잔상  가을이 접은 꿈  능소화  텔레비전의 해부학  가을 사랑  가을인가요  가을 상념(想念)  가을이 남긴 시(詩)  가을 단상  가을비  햇살 고운 날  열나흘 달이 뜨면  가을  한여름 밤의 소회(所懷)  가을 자정에  제4부 동백 지던 그 밤이 좋아 가슴이 그린 수묵화  향수  간이역  연리지(連理枝)  호롱불처럼  동백 지던 그 밤이 좋아  소꿉동무 순이  봄 햇살의 모꼬지  귀향  집으로 가는 길  낮달  가을이 손짓하던 날  가을은  가을아  새벽에 지는 이슬   제5부 빗방울이 무거워서 고향의 오솔길  고독(孤獨)  빗방울이 무거워서  슬픈 계절  연 날리기  가을날 오후의 상념(想念)  가을밤 단상  억새의 꿈   비 오는 아침  살살이꽃  가배(커피)  이맘때쯤이면  눈부시게 파란 날  가을 낮달은   제6부 이방인 살살이꽃 2  가을비 내리던 날  유월의 장미  오월에  봄 이야기 1  봄 이야기 2  봄  비 오는 아침에  4월을 보내며  바람  벗님  이방인  봄날 오후 풍경  사월이 오면  제7부 꿈꾸는 별 민들레 홀씨  봄에게  삼월, 노곤한 오후  봄날 오후의 단상(斷想)  꿈꾸는 별  참 오래된 이야기  첫사랑  비목(悲木)  겨울 밤 풍경  가을이 불러온 것들  가을나무 아래에 서서  가을아  행복은  [2015.04.10 발행. 130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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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4-10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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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연못의 나무 그림자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철쭉꽃이 피었는가 했더니 불과 며칠 못 가 스러지고 말았다. 필만큼 피어 있다가 저절로 낙화하는 자연스러운 모양새가 아니었다.   혹 약을 쳤던가. 간밤에 모진 비바람이 불었던가. 연일 올라가는 자외선 지수인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꽃잎이 뭉그러진, 눈비나 우박에 강타당한 듯한 처참한 모습, 그것이 바로 오늘의 우리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사람들은 노란색 청색 분홍색 등의 주로 원색 점퍼를 떨쳐입고 무심히 그 앞을 지나간다.    나는 철쭉꽃의 참상을 바라보며 마침 한 사람에게 시선을 주었다. 그리고 용기를 내서 말을 걸었다.  “이 꽃이 왜 이렇죠? 전에도 이렇게 시들었나요?”   그 사람은 내 얼굴을 훑어보더니 그냥 가버렸다. 나는 조금 부끄럽고 또 무안했다. 감수성을 잃은 시대. 정서가 아예 증발해버린 쪼그라진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려왔다. 꽃이 피어나자마자 비정상적으로 스러졌어도 관심 밖일 수밖에 없는 동토가 펼쳐진 것인가.   메마르고 거친 마음 밭에 부단히 물을 주어 촉촉함을 살피고자 한다. 이 한 권의 책이 감히 한 바가지 생명수이기를 바란다.  - 文苑 변영희,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거울 연못의 나무 그림자 떠나는 마음  감로수  번데기의 추억  작은 욕망  노을이 아름다운 집  LA공항에서 만난 소녀  행복  거울 연못의 나무 그림자  영희야 뭐 하니?  3분 삼매  유혹  제2부 띠배에 실은 소원 여우비  시인이 되고 싶어  왕유와 함께 한 여름  겨울 밤  사람 나무 그 사람  띠배에 실은 소원  겨울로 가는 나무  밤 도깨비  스물 한 살의 노트  가을 들판에 서서  제3부 비우기 즐거운 나의 집  사랑의 위자료  행복의 집  진솔하고 재미있는 글  꽃씨  향기로운 밤의 추억  영혼의 아름다움  사과꽃  비우기  닥터의 얼굴  제4부 나그네 길을 묻다 오랜 숲  장가계를 향하여  춘천 가는 길  꿈꾸는 여인  나그네 길을 묻다 (전편)  나그네 길을 묻다 (후편)  도라지 할머니  아라와 눈사람  고독은 우리의 운명  아름다운 사슬  [2015.06.05 발행. 1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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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노시인의 죽음  김정조 시나리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들은 인생문제나 삶을 드라마 같고 영화 같다고들 비유한다. 있을 수 있는 얘기, 있을 수 없는 얘기, 상상도 할 수 없는 얘기나 사고사건, 극한상황을 꿈같은 일이라고들 한다. 영화나 연극, 드라마 세계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요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드라마에서나 영화에서는 허구 같은 실화가 있고 실화 같은 허구적 표현 세계가 가능하다. 또한 소설의 세계가 그러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허구적인 상상세계가 있고 허구적인 상상세계를 실화처럼 창조해 내기도 한다. 그런고로 문학하는 예술인들은 물론이고 모든 예술인들은 문자를 사용하든, 색을 사용하든, 음을 사용하든 항상 허구적인 상상력과 정서 감성을 통해서 무엇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라면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 또한 그러하다. 고로 나는 영화 제작용 시나리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시나리오도 문학예술, 영상문학예술로써 널리 모든 이들에게 읽히는 문학작품, 소위 레제 시나리오가 되도록 쓰기를 즐긴다. ― 김정조,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어머니의 혈육 (6.25 특집 드라마)  효부 룻   독거 노 시인의 죽음  [2015.06.05 발행. 219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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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의 돌  함미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설익은 열매라고/ 차곡차곡 쌓아놓은 사이로/ 찬란한 햇살이 눈부시게 유혹했다/ 태동 느낀지 얼마였나/ 붉게 잘 익은 열매되어/ 향기롭게 퍼지기를 ― 함미자,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고가 사다리 3월은  3월은 2  가을  가을의 숨결  가족사진  갑신년을 열며  강릉 하늘  거시기  겨울 월미도 지킴이  고가 사다리  고성 앞 바다  그냥  그대  그리운 어머니  기도  제2부  대파 썰기 나목  나의 길  나의 길 2  나의 방  나의 방 2  나의 벗  내 마음 노을에 담아  내 안에  누름돌  눈물  능소화  님의 떠난 자리  단풍 한 그루  대파 썰기  말도 잘 듣네  제3부  버려진 약수터 목마른 여인  미혜의 세 보배  바람  배롱나무  버려진 약수터  버스 안에서  병문안  봄비  봄의 문턱  봄의 찬가  봄아 왔니?  부부사랑  북한 용천의 재앙  불면증  불타는 가을  제4부  수집가의 돌 빈 가슴  빛으로 돌아오소서  사랑 1  사랑 2  사랑 3  사랑의 눈  산골을 마치고  새로 심은 소나무  석학의 울음  설국  성취의 소리  소중한 너희들  수집가의 돌  습작  쓰러진 거목  제5부  야외수업 아름다운 동반  아비의 땀  아빠가 되던 날  아침에 드는 마음  아프다  아픈 삶  야외수업 1  야외수업 2  여름휴가  오월은  우리 윤지  우리 윤희의 소녀기  우울한 달  웃겨  윤지꽃  제6부  허전한 저녁 은하계의 사랑  이별  이제는 함께 하소서  자화상  장례식  즐거운 나의 집  진도 앞바다 맹골수도  차가운 세모  청계천  춘설(春雪)  친구  칼국수를 먹으며  한 겨울에 동양난이 피었어요  허전한 저녁  호수 풍경  휘청거리는 삶  휴양원  [2015.05.0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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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이야기  김순녀 스토리텔링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집트에는 온 인류가 살아온 과거 5,000년 흔적의 역사들이 지금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는 유일한 곳이다. 남겨진 유적들에는 간단한 시(詩)형식의 글들이 돌에 새겨져 있었는데, 필자는 그 글들에서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인생의 죽음에 대하여, 세상진리에 대한 의미들까지 실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동시에 큰 영감까지 받았다.   오래전부터 필자는, 시대들 속에 자리 잡아 웅크리고 있으면서 인간 상호간에 발생되는 성격적 트러블의 부조리에서 무엇이 존재하기에 문제를 발생시키는지를 밝혀내려는 일에 몰두해왔었다. 그리하여 바른 교육, 바른 사회구현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인간 연구를 탐색하던 중 역사공부에까지 치닫게 되었다. 그것은 인간 각자에게 형성되었을 무의식(無意識)이라든지 DNA의 근원을 찾아내는 일이었고, 그 일을 위해서 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에 꼭 한 번 가 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렇게 염원하던 일은 드디어 이루어졌다.   이집트는 한 마디로 하면 예술의 나라다. 우리가 예술이라고 하면 문화를 연상케 되고, 문화 속 기본 틀의 밑바닥에는 시어(詩語)들이 녹아있기 마련이다. 그런 맥락으로 따져볼 때 이집트는 또 다른 말로 시(詩)의 나라라 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시(詩)란, 인간 무의식의 적나라한 표현이면서 사용되는 언어 중에서 가장 압축된 형식의 적재적소 언어사용(言語使用)인 때문이다. 그들 조상들이 표현해 놓은 간단명료한 시어(詩語)들에는 모든 인간들의 무의식에 잠재되어있을 기억들을 소생시켜주는 상상력과 창조의 원천들이 들어있었다. 또한 이들 시어들 속에는 모든 인간들이 지금까지 저질러온 시행착오들이나 인생의 묘미까지 탐색할 수 있어서 또 다른 새 세계를 태동시킬 수 있는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중심통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가 역사를 바로 알면, 미래의 확실한 예측도 가능해진다. 즉 어떤 사물을 대할 때, 무심코 떠오른 생각의 영감(靈感)들은 보다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필자는 이집트에 다녀온 느낌들과 과학으로 증명된 자료들을 접목시켜서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또 한 책을 펼친다. ― 김순녀, 책머리글 <책 발간에 붙여서…>        - 차    례 -  책 발간에 붙여서  문명의 흔적들  물의 사랑   생명의 변천사  하나에서 하나로  우화탄생(寓話誕生)  신전의 건축  이집트와 나일강  멤피스(Mempes)와 삼신(三神)  니므롯(Nefilim) 왕의 절기  마트법  길가메시(Gilgamesh)왕  조세르왕  호로스신의 능력  3대 피라밋  불변의 진리인 문학과 수메르법  셈족 사르곤왕의 발자취  이집트의 혼란기  동북아의 삼성(三星)  연약한 아브람  지혜로운 요셉  고대 바빌로니아  모세의 탄생  미케네인들의 탄식  모세의 행적  모세의 유언  이집트의 전성기  가나안 신화    이큰아톤과 일신교  이집트의 건설 열기  앗수르의 침략   이집트 제2혼란기  호로스신전의 건립  이집트의 모든 것  참고문헌  [2015.06.08 발행. 19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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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제2권  이옥천 경구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의 글은 경구(驚句)라고 하기보다는 시적 주제의 초점으로 십여 년 전부터 저장해온 자작의 유추(類推)를 가미해 만들어본 사고(思考)다.   “삶의 양식 1 집”을 출간하고 나서 반응이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 연제 출간을 묻어버리려고 작심했는데 며느리가 명절 때 와서 하는 말 “ 아버님 삶의 양식 다음호 언제 나와요”한다.   시집 여덟 번이나 출간 했지만 자식들이나 손주 녀석들은 별로 관심 밖인 것 같아 권유하지도 강요하지도 않았다. 나 혼자 도취 삼매경에 빠져 즐겨 읊고 쓰는 중인데 “ 시집은 어려워 거들떠보지도 않고 ”삶의 양식”은 아이들이 읽으며 묻는다고 한다.   작가란 독자가 없으면 무용지물일 텐데, 작은 며느리의 한 마디 말이 수만 명의 독자보다도 더 힘이 솟아 마음이 황홀 속으로 갈기 으스댄다.   아이들도 할아버지 글을 읽고, 자부도 틈만 나면 “삶의 양식 1집”을 펼쳐 읽는다고 한다.   얼마나 가슴 복받치는 일인가, 손주들이 할아버지 글을 읽는다니 말이다.   “알았다”라고 대답하고 부랴부랴 키보드를 두드린다. 2집도 3집도. 더 이상도   시(詩)도 좋지만 경구는 뜻이 깊고 간결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느낌을 줄 수 있고 깨달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는 가장 행복한 일일 것이다.   작은 며느리인 인성이 어미가 내게 향기로운 충격을 주었다. ― 이옥천, 머리말 <자부(子婦)의 조언>                 - 차    례 - 머리말 | 자부(子婦)의 조언  제1부 ‘다’ 편 -지력(枝力)은 장수의 비결이다  제2부 ‘라’ 편 - 리더는 거울이다  제3부 ‘마’ 편 - 마음 가는 곳에 길이 보인다  제4부 ‘바’ 편 - 벌판에도 꽃은 피고 [2015.06.12 발행. 1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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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 김맹순 작가  조은재 중·단편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게 봄이 왔다. 민들레 씨앗 같은 희망이 가슴속으로 날아들었다.   그 희망은 현실이 되어 결정적인 변화를 줄 것임을 자인한다.    나는 마중물을 기억한다. 내게 괜찮은 변화가 다가올 적이면 마중물을 부어야한다는 것을 안다.   나는 글을 쓴다. 무명작가인데도 도도해지는 마음은 무엇일까.   글은 그냥 써지는 것이 아니다. 그 어떤 소중한 느낌이 말을 걸어줘야 써지는 것이다. 말을 걸어오는 그 뭔가와 진심어린 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금세 세상 것에 놀라 달아나버린다.   언젠가 가슴에 묻힌 이야기를 창작해서 세상 속에 들려주고 싶었다.   이 소설집은 내가 계속을 소설을 써나가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소설을 쓰는데 가르침을 주신 분이 세 분이다. 저명하시고 훌륭하신 분들이라 성함을 열거하고 싶지만 누가 될까봐 생략하면서 감사만 드린다.    늘 첫사랑 같은 내 남편 최윤우, 대학원 공부에 여념이 없는 내 딸 최지유, 그대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존경하는 안양큰형님 내외와 부모님 같은 안양작은 형님 내외, 그리고 삶의 여정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말없이 알려주시는 수원 큰형님내외와 작은 형님내외와 시조카들에게 고맙다. 또한 내 동생들 조남순, 조삼남, 남동생 조호형, 사랑스러운 조카들 응원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정겨운 목사모 친구들 맑고 밝은 마음 잃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   첫 소설집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문학방송>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 조은재,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단편소설 플라타너스의 귀빈   보랏빛 하이힐   네가 들려준 꽃말은  중편소설 팜므파탈 김맹순 작가  [2015.06.10 발행. 16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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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있는 노년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모처럼 TV를 보았다.   잠을 자기에는 이른 시간인 것 같고, 무슨 일을 시작하기에도 어중간해서 차라리 TV나 들여다보면서 쉴 겸 켠 것이다.   거기 노인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다. 문제는 100세 시대였다. 예전에는 좋은 학교를 나와 좋은 직장에 30여 년 다닌 후에는 너나없이 죽음의 세계로 가는 코스였다. 그런데 근래는 그런 삶의 패턴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갈 곳이 있는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고 독려하는 바야흐로 100세 시대인 것이다. 세월아 네월아, 하고 하늘만 쳐다보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기에는 긴 시간의 강물이 아깝고, 어떻게 해서든 보람과 가치를 창출하고, 기존의 노년의 문화에 대대적인 혁명을 일으켜야 하는 때인 것이다. 현재 노년과 장래 노년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가야 할까.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한다.   ― 변영희,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오래 잊고 살던 나 마이 웨이  진잎국  초콜릿이 녹았다  아직도 눈물이  미안해요! 고마워요!  오래 잊고 살던 나  머드팩 이야기  망설임  부케  오자(誤字)  제2부  기차 타러 갈 사람 절집 회상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  강남에 살어리랏다  나의 법명(法名)  투병일기 - 친구의 전화  투병일기 - 퇴원 그 후  추억의 영미 다리  희망  기차 타러 갈 사람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제3부  변덕첨지의 하루 꿈꾸는 자가 꿈을 이룬다  언니의 열아홉 살  내가 사랑한 사람  아기와 기쁨  변덕첨지의 하루  아버지의 땅  A 선생님께  요리는 예술적 창조 작업  노근리의 함박눈  506동 아저씨와 꽃밭  제4부  남설악의 기적 선생님의 꿈  남설악의 기적 1  남설악의 기적 2  청평사 가는 길  아들의 목소리  고라니는 죽어서 말한다  갈 곳 있는 노년  아들의 마음  별난 전야제  가방 들어주는 남자  [2015.06.09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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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문화기행  이윤상 기행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정년으로 은퇴한 뒤 노후를 보람 있고 즐겁게 보낼 길은 무엇일까? 노년을 즐겁게 사는 길은 친지들과 부부동반 국내외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여행은 추억을 만드는 호기심의 만족이요, 생활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해방감이요, 견문을 넓혀 새로운 지식을 얻는 기쁨이다. 낯선 거리, 가보지 못한 산천, 미지의 땅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것은 본능적인 즐거움이다. 처음 가는 곳은 호기심과 기대로 가슴이 부푼다. 여행 속에 낭만이 있고 감상이 있고 향수가 있다. 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처럼 자유로운 심정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진미는 해방감에 있다. 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고달픈 인생살이에서의 해방이다. 나는 그 맛에 여행을 한다.   하늘 교통의 발달로 세계는 한 나라처럼 가까워졌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국경선이 무너졌다. 지구촌 시대가 되었다. 아시아권은 5시간 이내에, 유럽이나 남·북아메리카, 호주도 10시간 내외면 날아갈 수 있다. 세계가 하루 생활권이 되었다. 외국 여행은 낭비가 아니다. 민간교류를 통해서 친선과 한류, 무역 열풍을 일으킨다. 이색적인 유적, 산, 호수, 절경絶景을 감상하는 기쁨을 만끽한다. 중국 구체구, 4천m 고산 지대에 숨어있는 황룡산에 잠든 아쿠아, 코발트, 비취색, 연두색, 파란색 오채 호수는 삼림과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했다. 황산 서해협곡은 진정한 동양의 산수화가 골짜기마다 숨어있는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열 배가 넘는 만학천봉萬壑千峰이요 기승봉래奇勝蓬萊의 절경이었다. 또한 방문국의 역사, 문화, 사회, 자연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 전자 제품이나 자동차가 외국 시장에 넘쳐나는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다. 국외 여행을 하면 국가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가까운 일본 여행은 많이 권장하고 싶다. 일본인의 친절성, 준법성, 청결성 등 본받아야 할 점이 많다. 나는 일본 5회, 중국 5회, 태국 2회, 동남아 4개국,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등을 여행하면서 풍경과 사회상을 보고 깨달은 바가 많다. 그동안 세 대륙을 다니며 취재한 본 대로 느낀 대로, 틈틈이 써놓았던 졸작을 『지구촌 문화기행』이라는 해외 기행수필집을 펴내기로 했다. 내가 돌아본 나라들의 자연과 문화와 지식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해외여행이 일반화된 요즈음, 나의 둔필鈍筆로 독자들에게 얼마나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선다. 조금이나마 독자들이 공감한다면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 수필집이 나오기까지 지도해 주신 김 학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격려해준 안골 은빛수필 문우들께 고마움을 표한다. 출판을 해주신 공익사 김서종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 이윤상,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세 번째 수필집 『지구촌 문화기행』을 펴내며  제1부 자연과 시설이 웅장한 미국 01) 산 , 숲 바다가 어우러진 밴쿠버   02) 개스타운과 U.C.B 대학교   03) 시애틀의 밤거리   04) 환상적인 도시, 시애틀   05) 예술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06) 살기 좋은 도시, 샌프란시스코   07) Bay Bridge와 캘리포니아   08)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프레스노 농장   09) 환락의 도시, 라플린(laughin)   10) 그랜드캐년(Grand Canyon)   11) 은광촌, hollywood, 로데오거리   12) 유니버설 스튜디오  제2부 자연과 문명이 꽃핀 호주, 뉴질랜드 01) 천혜의 미항美港, 환상의 도시, 시드니   02)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03) 시드니(sydney)의 명물名物   04) 불루마운틴과 야생동물원   05) 자연과 문명이 조화로운 호주   06) 불모지不毛地를 지상낙원으로   07) 공원, 호수, 목장의 나라 뉴질랜드   08) 캔터베리평원과 푸카키 호수   09) 퀸스타운(Queenstown)과 밀포드사운드   10) 오클랜드와 에덴동산   11)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   12) 레드우드 수목원과 아그로 돔   제3부 친절, 질서, 청결한 나라 일본 01) 일본속의 백제불교   02) 일본의 천년 수도 교토   03) 아타미온천, 하꼬네   04) 일본의 심장부, 도쿄 (1)   05) 일본의 심장부, 도쿄 (2)   06) 주일대사 접견과 디즈닐랜드   07) 문화교류의 관문 후쿠오카   08) 높아진 한국 위상   09) 한일 해저海底 평화터널   10) 사가현의 아리타 도자기 고장   11) 이즈하라의 역사유적   12)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이즈하라   13) 만제키바시와 와타즈미 신사   14) 미야자끼의 첫날밤   15) 신궁神宮과 평화의 탑塔   16) 청도靑島와 우도신궁   17) 미야자키의 추억     제4부 폭포와 호수의 비경 중국 01) 하늘과 이웃한 황룡黃龍   02) 폭포와 호수의 비경秘境   03) 아방궁阿房宮과 대안탑大雁塔   04) 병마용兵馬俑과 화청지華淸池   05) 비림碑林과 성벽城壁   06) 화산미굴과 청대의 시장   07) 천하의 절경, 황산   08) 선유영仙留靈, 기승봉래奇勝蓬萊   09) 청대 민속촌과 휘주 박물관   10) 공자 유적지를 찾아서   11) 공자의 유적을 돌아보고   12) 국태민안을 상징하는 태산   13) 아름다운 청도항靑島港   제5부 동남아시아의 낙원 01) 동남아의 낙원 싱가포르   02) 주릉새 공원, 센토사 섬   03) 수도, 쿠알라룸푸르   04) 공원의 나라, 말레이시아   05) 낭만의 파타야, 산호섬   06) 왕궁과 사원의 도시, 방콕   07) 파타야 해변, 알카자 쇼   08) 산호섬, 해상 유람선   09) 민속촌 코끼리 쇼   10) 에메랄드 사원과 수상시장   11) 보물창고, 고궁박물관   12) 보물 섬, 타이완   13) 대만 화련 협곡 탐방  ◇  해설(발문)지구촌을 누비는 수필가_문복희  [2015.06.10 발행. 3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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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자    DSB앤솔러지 제4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6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창조화 담쟁이의 끈기 [김사빈 시인] 당신의 여자 사랑한다고 [김지수 시인] 겨울 철새 불꽃 [김철기 시인] 사원의 한 녘에서 꽃 뜰 [남진원 시인] 가뭇하게 안개 [맹숙영 시인] 강천산을 오르며 고성에 오르다 [민문자 시인] 눈물의 음악회 필체 [박승자 시인] 호수 속 스케치 火焰으로 가신 종부 [박인애 시인] 달팽이의 비가 도마뱀 [박인혜 시인] 절망이란 당신은 [성종화 시인] 시를 쓰는 아침 아름다움이란 [오낙율 시인] 꽃 들국화 [이수정 시인] 5월 장미 악몽의 6·25 [이영지 시인] 폭포 너는 춤 너는 [이옥천 시인] 6월의 검은 비 쉬어가는 길 [조성설 시인] 늘 곁에 있어도 삼성리 개울에서 [최두환 시인] 그믐달 낮달 [쾨펠연숙 시인] 6월의 열기 타향의 개나리 [허용회 시인] 봄맞이 숙주와 연가시, 왜         - 수필 - [손용상 수필가] 엄마의 '웬수' [이규석 수필가] 사랑이 당신을 변화시킨다     [2015.06.15 발행. 10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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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거북선과 학익진의 비밀  최두환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임진왜란 때에 리순신의 탁월한 휫손리더십과 아울러 수군이 운용한 무기체계의 우수성 및 그 효율적 운용법을 분석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해전에서 조선수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곧 함포술이었으며, 거북선과 군선에 탑재한 대형총통과 일부의 소형총통을 제대로 운용한 결과였다. 특히 리순신은 판옥선을 모체로 한 거북선을 발명하여 그것을 해전에 투입시켜 돌격함으로 운용한 것은 왜적에게 기선제압의 효과를 가져 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일본군은 서양식 신제품 조총을 사용했지만, 해전에서의 그 성능을 보면 조선수군의 총통보다 위력파괴력이 결코 낫지 않았다. 단지 목표물에 대한 명중률은 뛰어났다. 따라서 해상에서 리순신이 이끄는 조선수군은 돌격함 거북선과 주력함 판옥선에 대형총통을 탑재하여 그 사정거리를 적절히 이용하여 일본수군의 조총의 사정권 밖(200m 이상)에서 학익진鶴翼陣을 펴 대형총통을 중심으로 일본수군에게 집중공격을 감행하고, 사정권 안에서는 약간의 피해도 입었지만, 일본수군을 거의 전멸시켜 침략군의 전의를 완전히 꺾었을 뿐 아니라, 끝내는 조선군이 승리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해전의 승리는 대형총통의 위력에 있었으며, 원거리에서 적선을 가운데로 몰아넣어 전화력을 집중시키는 전술을 학익진을, 포구안의 왜적선을 장사진으로 집중적으로 운용함으로써 리순신은 해전에서 싸우다가 잃은 배는 단 1척도 없는 신화를 역사에 남겼다.   바다로 들어오는 적군에게는 수군만한 것이 없다는 리순신의 전략은 거북선 같은 특수한 무기체계의 발명에 있고, 학익진이란 진형을 개발하여 최대의 전투력을 발휘하였다. 그래서 거북선 찾기 운동은 유물과 아울러 그 정신을 찾아내는 노력이 앞으로도 더욱 필요하다. 정신을 잃으면 온몸과 모든 가치를 잃는다. 반면에 ‘정신만 차리면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산다’는 속담도 있다. 지혜를 짜내어 극복해야 한다는 말이다.   평화는 전쟁을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을 때에 가능하다. 전쟁의 승리는 정신전력의 우수와 더불어 막강한 무기체계의 화력과 그 운용술이 절대적 영향력으로 작용됨을 리순신의 삶을 통하여 교훈삼을 수 있다. ― 최두환,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임진왜란 당시 원형 거북선 제1장 서론   제2장 거북선의 출현   제1절 거북선의 뿌리 : 과선戈船과 검선劍船    제2절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거북선    제3절 고대 전선 건조와 리순신 건조 거북선  제3장 거북선의 건조와 운용상의 특성    제1절 군선軍船의 종류와 그 특성    제2절 거북선 건조와 그 추이    제3절 복원된 거북선과 운용상의 문제  제4장 거북선의 구조와 성능    제1절 상부 구조물의 구조와 역할    1. 미르머리龍頭     2. 덮개覆板 포구멍 및 문門     3. 쇠송곳刀錐과 장갑함     4. 함교의 위치     5. 돛의 수와 운용    제2절 하부 구조물의 구조와 역할     1. 도깨비머리鬼頭     2. 노櫓의 위치와 구조     3. 격실 : 창고‧화장실    제3절 인원과 규모     1. 포요원砲手의 활동과 포구멍砲穴 위치     2. 임무와 승조인원     3. 배수톤수와 속력   제2부 학익진의 비밀 제5장 무기 : 화포의 종류와 성능    제1절  임진왜란 당시의 총통의 종류와 성능    제2절  모형총통의 성능시험    제3절  총통의 운용상 특성  제6장 리순신의 전투진 운용과 신호체계    제1절 리순신이 즐겨 쓴 주요 전투 진형    제2절 우수영 전진도戰陣圖 및 팔진도八陣圖    제3절 전투진형 수행 방법  제7장 거북선 활약과 해전의 승리    제1절 전선(판옥선)만으로도 승리하였다    제2절 전투효과 증대를 위해 거북선을 투입하다    제3절 리순신만이 해낼 수 있었던 전략‧전술  제8장 결론  참고문헌  [2015.04.15 발행. 4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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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 연구  최두환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나라의 전래 민속(傳來民俗) 가운데 강강수월래만큼 경쾌(輕快)하고도 재미있는 것도 드물 것이다. 이 강강수월래는 호남의 해남 우수영과 진도가 중심이 되어 해안지방(海岸地方)에 널리 분포되어, 한국의 아낙네들의 대표적 놀이로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1966년 2월 22일에는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강강수월래는 1986년 아시안게임 폐막식(10월 2일)에서 잠실 메인스타디움을 채운 10만의 관중이 함께 어우러진 대원무(大圓舞)를 전 세계에 선보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국가중요무형문화재(國家重要無形文化財)라는 간판과는 달리 그 유래와 내용이 그 멋 못지않게 각양 각색이여서 억측도 그만큼 많기도 하다. 대체로 “강강수월래”라는 것은 노랫말에 있어서는 잘 다듬어지지 않은 채, 주민들마다 달리 구전되어 오는 가운데, 학자들에 의해서도 그 용어와 형태가 오히려 더 변질되어 있음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 글을 통해서 그 원천적(源泉的) 유래와 가치가 분석․평가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강강수월래를 다각적 방법 ― 지리적․민요적․민속적․전술적 방법으로 접근하여 분석하고, 그 가치를 평가하였기 때문에 강강수월래의 그 본질을 찾을 수 있고, 또 이러한 기회로 말미암아 앞으로의 민속놀이에 대해 더 애착심을 갖고서 더 발전된 애국심을 드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뜻에서 이 글은 비록 필자가 민속학자는 아니지만, 뱃사람의 눈으로서 그 많은 ‘억측들’ ― 리순신 장군의 창안, 고대부터 전래된 민속 등과 그 말 뜻 ― 을 낱낱이 분석하여 새로이 정립함과 아울러 명량해전 이후에야 비로소 강강수월래가 형성되었음을 증명하였다.   그리고 전국적 행사이거나 지방적 단순한 행사를 비롯하여 빠짐없이 행사의 꽃처럼 강강수월래의 모습이 온 길바닥을 아름다이 하지만 그 원천적 지식은 거의 불모지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맹목적 구전이나 놀이 행태에서 벗어나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을 뿌리깊이 파헤쳐 앎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더욱 값지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이미 해군대학에서 간행한 『해양전략(海洋戰略)』제55호(1988)에 “임란시 강강수월래의 군사적 의의”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바 있고, 또 『구해 조성도 교수 화갑 기념논문집 충무공 리순신 연구논총』에 “명량해전과 강강수월래”(연경문화사, 1991)에 게재한 바 있는 것을 최종적으로 정리하여 명량대첩 400년째를 맞아 이를 “강강수월래 연구”라는 이름으로 집대성하였다.   끝으로 이 책을 추천하며 서문을 써주신 조유전 민속박물관장님과, 어려운 가운데서도 훌륭히 책으로 엮어주신 김학민 사장님과 학민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최두환, <머리말>                     - 차    례 - 추천사  머리말  다시 펴내며  제1장 서 론  제2장 강강수월래의 분포와 의의     제1절 민요의 형성과 민속의 전래     제2절 강강수월래의 분포 실태     제3절 해안지방의 생활과 강강수월래     제4절 리순신 장군과 강강수월래의 기원설  제3장 명량수로의 지리적 특성과 해전     제1절 지리적 환경과 물때     제2절 쇠줄의 의미와 그 역할     제3절 의병전술 운용과 교전 시간     제4절 쇠줄의 인출 방법과 강강수월래  제4장 강강수월래의 가치평가     제1절 민요로서의 가치     제2절 민속으로서의 가치    제3절 강강수월래와 군사전술  제5장 결 론  참고문헌  [2015.04.15 발행. 2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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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의 눈이 되거라 DSB앤솔러지 제4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4집으로, 시인 18인의 시 36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도자기 예리한 시선이 꽂힐 때  [김사빈 시인] 그대가 건너간 곳 잃어버린 시간  [김지수 시인] 바람 그리고 그 앞에 서다 길  [김철기 시인] 기내에서 아침을 몸블랑의 바람  [남진원 시인] 하물며… 돌밭에서  [맹숙영 시인] 꿈 봄비  [민문자 시인] 어머니의 질시루 참 멋진 여인  [박승자 시인] 투석실 폐허 된 양철집  [박인혜 시인] 他로 인해 고향 생각  [성종화 시인] 잃어버린 풍경 침술원에서  [오낙율 시인] 연꽃 그리움 1  [이수정 시인] 보리피리 간 곳 없고 피에로가 나를 보고 웃고 있다 [이영지 시인] 이민 너는 무채색 너는 [이옥천 시인] 북한강 물풀 포연 일던 날  [조성설 시인] 고향집 그리움  [최두환 시인] 조난선, 선장의 역할 이까리, 옭거는 연분  [쾨펠연숙 시인] 3월의 눈보라 새벽 안개  [허용회 시인] 상 어른 먼 발치의 눈이 되거라         - 수필 - [손용상 수필가] ⽂化가 있는 날  [이규석 수필가] ‘내’가 아닌 ‘너’를 말한다.   [2015.04.15 발행. 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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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방송에서는 가족의 의미와 가족의 뿌리를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패밀리 트리(가족나무)’ 전자책 제작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누구나 살기 바빠서 그렇겠지만, 본인의 증조할아버지 함자는커녕 할아버지 할머니 함자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작고하신지 오래 된 분이라면 얼굴도 가물가물……    더구나 살아 생전 무슨 일(직업, 업적 등)을 하셨는지도 알 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 묘소 앞에 비석이라도 세웠다한들 그 비석을 자세히 그리고 자주 읽어보는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이럴 때 가장 요긴한 것은 바로 ‘패밀리 트리’ 전자책!    조상의 흔적을 손쉽게 열람하고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최적의 매개체가 아닐까 합니다.    윗대 어르신, 형제자매, 아들딸, 조카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제작 사양] 1. 제작 신청자 본인의 선 3대(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와 후 2대(아들, 손자)를 가계도(‘패밀리 트리’)에 포함 2. 가계도 상의 각각의 구성원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개인 전용 프로필 – 사진과 메모)가 열리게 하여 자세하게 알 수가 있     음 3. ‘패밀리 트리’ 전자책은 신청자에게 개별 파일로 전달(오프라인용)되며 가족 누구나 열람이 가능(필요시 암호를 입력해야 열람이 가     능하도록 제작-개인정보 보호) 4. 또한 ‘패밀리 트리’ 전자책은 문학방송 서버에 항구적으로 보존 및 온라인(인터넷)상으로 항구적으로 열람 가능(분실의 염려가 전혀      없음) 5. 제작 후에도 필요시 수정 및 평생 A/S 가능6. 신청자 본인의 대표 문학작품(시 5편 또는 수필 2편 또는 소설 1   편)과 사진(5장 범     위 내) 등재 가능 ♣ 제작비는 2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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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놀라운 선물  양봉선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동심을 사로잡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맞춰야 하는 생활동화!   첨단기기가 발달되어 삶은 편리해졌지만 우리의 정서는 혼탁해져 있는 만큼 그 영혼을 밝히는 빛이 되고자 꿈과 희망을 안겨 줄 다양한 소재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양한 소재를 찾아 소중하고 티 없이 맑은 글을 쓰기 위해 종종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때로는 가까운 들과 산을 찾아 자연을 벗 삼으며 향수와 같은 고운 마음을 간직하려 무던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동심의 마음 밭에 꽃씨를 뿌려 어려운 일을 만나도 용기를 잃지 않는 작은 반딧불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 바라면서…….   이미 잡지에 발표된 단편동화를 모아 동화집 『참 놀라운 선물』을 세상에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추억 속에서 동심을 찾아내어 색다른 생활동화로 표현 할 수 있음에 행복해하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 양봉선,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 깨비의 신비로운 약   2. 설렘으로 만난 이메일 친구 3. 느끼고 배운 날      4. 고물상 노인의 행복 5. 참 놀라운 선물     6. 설사 난 뿡이       7. 마음을 다잡은 훈이 8. 깔깔깔, 데굴데굴!  9. 두 얼굴의 축하 카드  10. 웃음장사     [2013.12.05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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